바로가기


2003년도 제1일차 교육사회위원회행정사무감사(2003.11.24 월요일)

기능메뉴

맨위로 이동


대전광역시의회

×

본문

2003年度 行政事務監査

敎育社會委員會會議錄
第1日次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被監査機關

1. 보건복지여성국


日 時 : 2003年 11月 24日 (月) 午前 10時

場 所 : 敎育社會委員會會議室


(10시 10분 감사개시)

○委員長 陳東圭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보건복지여성국

○委員長 陳東圭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동법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하여 당위원회 소관 보건복지여성국에 대한 200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하늘의 느낌, 가을의 정취가 무르익는 그러한 계절입니다.

올해의 마지막 회기가 될 제131회 제2차 정례회를 맞아 위원 여러분의 건강한 모습을 뵙게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그동안 자치환경이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진정한 민의의 대변자로서 시정의 감시자로서의 소임을 다하여 오신 동료위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심심한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행정사무감사 준비등으로 노고가 많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이 자리를 빌어 사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이번 회기에는 2003년도 우리 대전광역시와 교육청의 행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 금년도 마지막 추경예산안 및 2004년도 본예산안 그리고 대전광역시환경기본조례중개정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심사하게 됩니다.

금일 특히 보건복지여성국 소관에 대한 감사를 시작으로 11월 28일까지 5일 동안 집행기관 및 시, 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금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익힌 경험과 자신감으로 그동안 지역주민들의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진정한 150만 시민의 뜻을 대변하고 잘못된 점을 개선하는 등 본 행정사무감사가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아울러 집행기관에서도 본 감사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여 성의 있는 답변과 신속한 자료제출 등 감사가 효율적이고 능률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라는 바입니다.

그리고 위원님들께서 감사하신 사항은 종합적으로 정리하여 추후에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진행방법에 대하여 몇 가지 당부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감사를 위해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실 때는 가급적 간단명료하게 하여 주시고 국장께서는 질의사항에 대한 답변 역시 위원님들께서 이해가 쉽도록 간단명료하게 답변하시길 바라는 바입니다.

국장께서 답변이 어려운 부분은 본 위원장의 허가를 받아 관계 과장 또는 사업소장이 발언대에 나와서 본인 소개 후 답변하시기 바라는 바입니다.

감사는 증인선서, 업무보고, 질의 답변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대전광역시의회가 200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는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에 의거 고발할 수 있으며 진술을 거부할 때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보건복지여성국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해주시고 기타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일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박환용 보건복지여성국장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교육사회위원회 200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시행령 제17조의4 및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3년 11월 24일

보건복지여성국장 박환용.

(보건복지여성국장 박환용, 진동규 위원장에게 선서문 전달)

○委員長 陳東圭 다음은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보건복지여성국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보건복지여성국장 박환용입니다.

진동규 교육사회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복지행정에 각별하신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150만 대전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 노력하시는 위원님들께 경의를 표하면서 2003년도 주요업무 추진사항과 2004년도 주요업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총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사항, 2004 주요업무계획순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보관)

보고서 내용은 이상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한 가지 추가보고 사항은 제4대 1기 교육사회위원님들의 관심과 지적 당부사항에 대한 관리사항을 '위원님 관심사항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해서 자료를 놓아드렸습니다.

나름대로는 열심히 한다고 했습니다만 여러 가지 미흡한 것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지속적으로 관리, 보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陳東圭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위원님들 지금부터 보건복지여성국 소관에 대하여 감사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인숙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宋寅淑 委員 송인숙위원입니다.

항상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다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곳곳에 다 각 분야에 심혈을 기울이시는 국장님 이하 그리고 관계 공무원께 시민을 대신해서 감사의 말씀을 우선 드리고 싶습니다.

17쪽에 보면 기초생활보장의 내실화에 대해서 설명을 하시고 하셨는데 의료급여에 대한 내용이 죽 설명이 되어 있는데 우리 시의 의료급여에 대하여 전반적인 현황을 좀 상세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업무보고 17쪽이 되겠습니다.

업무보고 17쪽이요, 주요업무보고 17쪽.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송인숙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의료보호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질의를 주셨습니다.

저희들은 앞서 실적에서도 보고드렸습니다만 의료보호는 1종과 2종 수급자로 이렇게 구분이 됩니다.

1종 수급자는 전액 지원을 하고 2종 수급자는 진료비의 80% 정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의료 진료의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어서 의료급여 365일 상환제하고 대불금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365일 상환제는 의료행위의 남발을 막고 또 환수급금자의 진료인 수가 여러 기관을 방문해서 하는 이런 것을, 중첩된 이런 것을 막기 위해서 진료일 수를 합산해서 365일을 넘지 못하도록 하는 이런 제도가 되고요.

또 의료비 대불금제도라는 것은 의료비 중 본인부담금에 대해서 지급능력이 없는 수급권자에게 의료급여기금에서 이것을 대불해주고 상환하는 제도입니다, 이자는 없고 3개월마다 10만원 미만은 3회에서 한 8회로, 30만원 이상은 10회로 나누어서 이런 대불금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의료급여 수급자는 지난 9월말 현재로 총 1만 8,176가구에 한 3만 9,500여 명이 됩니다.

그중에는 이제 기초수급자가 1,240세대, 시설수급자의 시설 수가 한 21, 국가유공자, 탈북자, 광주민주화 운동 등 여러 가지가 있고 또 그중에서 이것을 1종이냐 2종으로 구분하면 1종에는 1만 1,367세대에 2만 785명, 2종에는 6,809세대에 1만 8,793명입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의료보호대상자가 만약에 병이 나면 병원이나 의원에서 진료를 우선 하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宋寅淑 委員 진료를 하면 그 진료 후에 진료비를 구청에다 청구합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기초생활수급자는 의료보험카드가 별도로 있기 때문에 그것을 제출하면 병원에서 물론 하고 청구는 병원에서…….

宋寅淑 委員 세분이 되는 거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런 구청은 진료비 지급을 하는 거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렇게 더 나간다 하면 구청은 나중에 동 단위까지 다 세분이 되는 거지요, 결국에 가서는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비단 의료보호대상자에게만 해당되는 사항은 아니지만 요즘 진료비의 부당 청구에 대한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는 있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宋寅淑 委員 예를 들면 남자가 임신을 하고 출산을 하고 또 내지는 남성에게 나타나는 전립선 같은 병이 여성에게도 진료비가 청구가 되고 또 내지는 이미 사망한 사람에 대해서 진료비 청구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시에는 그런 것에 관해서 어떻게 보완 대책이 서 계신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지금 현실적인 여러 가지 문제점을 지적해 주셨는데 종전에는 우리 시가 감독권한을 가지고 이것을 전부다 이런 사항을 지도 감독을 하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의료보호관리공단이 생기면서 전적으로 이 업무를 그쪽에서 추진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실질적으로 직접 의사나 뭐 이런 데 대한 하는 데는 문제가 있고 만일 이런 문제가 있다면 저희들이 그 병원하고 해서 그 심사를 해 가지고 이런 민원이 제보되고 문제가 야기되면 부당이득금으로 그 의료비는 환수하게 됩니다.

宋寅淑 委員 그런데 조금 전에 본 위원이 국장님한테 질의했을 적에 구청단위로 이렇게 다 배분이 되느냐 그랬을 때 그렇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이게 의료급여대상자에 대한 진료비가 결국은 국비 내지는 시비잖아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국비 내지 시비면 따지고 보면 결국은 시민들 아니면 국민들의 세금으로 다 조성된 것인데 그것이 우리 목적대로 잘 쓰여져야지 이렇게 일부 병원이나 의원들의 배를 불린다든가 아니면 수입을 증대시켜 준다든가 이런 수단으로 사용된다면 이것은 우리 국민들이나 시민들은 굉장히 슬픈 일이라고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宋寅淑 委員 여기에 대해서 좀 답변을 다시 한 번 해주세요.

아까 본 위원이 질의했을 적에는 본 구청이 다 나가서 동 단위로 세분이 된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답변이 우리 다 의료공단에다 떠맡기 때문에 모른다 이렇게 답변을 하시는데 먼저 하신 거하고 두 번째 답변하신 거하고 좀 뭐가 안 맞는 것 같아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질의 내용에 제가 조금 이해가 부족해서 답변을 잘못 드린 것 같습니다.

그것이 구하고 관련이 되면서 실질적으로 이 청구는 방금 전에 답변드린 대로 보험공단에다 신청을 병원에서 하게 됩니다.

그래서 보험공단에서 그 진료비에 대한 지급은 하고 또 부당의료비 청구 이런 사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라는 데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평가를 해 가지고 저도 가끔 그런 통지를 받고 있습니다만 진료비가 과다 징수됐다 해서 몇백 원 많게는 몇천 원까지 이렇게 통보가 와서 다시 돌려주고 하는 그런 제도가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예, 그러면 이것은 관리공단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시하고 관계가 없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전혀 관계가 없다고는 답변드릴 수는 없지만 업무적인 이런 협조는 유지해 나가고요, 또 저희들이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지원하는 게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이런 데 개선방향 이런 것은 업무협의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宋寅淑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적에는 이게 처음에는 진료비 청구 같은 것이 상당히 복잡하게 생각이 될지 모르지만 전산프로그램을 개발한다든지 해 가지고 처음에는 많은 양이지만, 그게 구청 단위로 동 단위로 가면 큰 양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이것은 국가적으로 본다든가 또 우리 시 쪽으로 본다든가 이것은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상상도 할 수 없고 너무나 많은 액수라고 우리가 알고 있거든요.

뭐 15억이라든가 그렇게 많은 부당이익을 취하는 그런 악덕이라고 평을 해도 괜찮겠습니다.

그런 병원이나 의료원이 절대 있으면, 실지로 거기에 대해서 진료를 받고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은 그런 혜택을 못 보고 엉뚱한 그런 일이 생기지 않게끔 적극적으로 세부적인 계획도 세워주시고, 제도적으로 보완대책을 한번 앞으로 어떻게 펼칠 생각은 없으십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지금 송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건강보험 제정에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는 것이 그런 과다청구 이런 것으로 인해서 재정운용에 많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런 사항은 저희들 나름대로 이런 개선대책이 있으면 추진하고 또 이제 국가에서, 보건복지부에서 또 이런 것이 있으면, 이런 정책에 대해서 저희들 나름대로 점검을 하고 계획을 세워서…….

宋寅淑 委員 지금까지는 그럼 시에서 전혀 거기에 대해서 대책을 세우신 것 없었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아직 의료보험 지급에 대해서는 특별히 대책은…….

宋寅淑 委員 그러면 전산프로그램 같은 것을 개발해 가지고…….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런 것들은 지금 기왕에 관리공단에서 개발이 돼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21쪽이 되겠는데요, 21쪽 중간 정도에 식품 및 공중위생관리강화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질병모니터망 운영 및 취약지 취약업소 중심 지도·점검 강화'라고 하셨는데 그 자세한 내용을 상세하게 설명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우선 식중독하고 이질, 사스 이런 전염병 예방대책을 추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선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 위생업소에 대한 교육, 홍보 이런 것을 강화하고 또 나아가서 식중독 발생은 사전에 예방하고 또 식중독 발생이 됐다고 하면 신속한 대응으로 환자가 더 고통을 받지 않도록 이렇게 사후관리를 해나가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예방대책에 집중관리업소는 저희들이 집단급식소 한 517개 등 한 888개 업소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식중독 발생보고, 역학조사반이 이런 것도 운영을 하고 이렇게 해서 환자들이 발생했을 때는 '의증'이라고 이렇게 표현을 합니다만 둘 내지 네 명이 발생했을 때는 보건소장이 시까지 보고를 하고 또 다섯 명 이상일 때는 복지부까지 보고를 하게 됩니다.

이러한 것을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예방대책 상황실도 시하고 구하고 이렇게 6개를 운영하고 여기는 또 비상근무를 하게 됩니다.

또 이런 것을 초기에 빨리 확산을 방지하고 발견하기 위해서 질병모니터망이라고 이것을 구성을 해서 저희들이 운영을 하고 있고 또 표본의료 감시기관도 의원급으로 해서 한 107군데를 지정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환자가 발생했을 때는 저희들이 빨리 격리 치료할 수 있도록 12개 병원에 129병상을 확보하고 있고 또 이런 데 대해서 사전에 방역이라든가 예방접종이라든가 이런 것을 실천해서 적기에 예방할 수 있도록 이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수고 많으십니다.

요즘에 식문화가 서구화되다 보니까 어린아이나 어른이나 할 것 없이 간편하게 서서 패스트푸드나 치킨판매점 등을 많이 이용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가끔씩 보면 유통기간이 지난 재료를 사용해 가지고 패스트푸드점이나 햄버거 등에서 식중독균이 많이 검출되고 이러한 것이 일간지 같은 데 많이 보도되는 것을 봤습니다.

그러면 시에서 이렇게 철저하게 강화를 하고 있는데 대전지방식품의약안정청의 단속결과가 일간지에 발표된다든가 본 위원이 볼 때 이런 것을 많이 봤거든요.

그러면 우리 시민이 먹는 음식물에 대해서 우리 시의 관내에서 제조하여 판매가 된다면 우리 시에서 당연히 이것을 관리하고 여기서 식품안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또 감시도 해야 될텐데 왜 시민에게 공급되는 음식에 대해서 식약청에서 관리하는 것만 일간지에 나오고 그러는지 시민들이 볼 때는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할 것 같아서 본 위원의 개인 생각이 아니라 한번 질의를 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업무의 소관이 어떤 것인지 좀 자세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저희들도 제조업체의 생산품에 대해서 수거검사를 합니다.

저희들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를 하고 채소의 경우 농약잔류 소독이라든가 제조식품에 대한 수거해 가지고, 수거할 경우에는 다 저희들이 물품 수거비에 대한 보상도 다 합니다만 주로 그런 단속이 이루어지는 것은 저희들이 식약청하고 시하고 합동으로 거의 이루어집니다.

宋寅淑 委員 예.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경찰까지 포함하는 경우도 있고요.

그래서 식약청 단독으로, 저희 관내에서 하는 것은 거의 합동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결과가 식약청에서 주도적으로 하기 때문에 그런 발표가 있을 수가 있습니다만 저희들도 합동으로도 하고 개인적으로 시 단독으로도 수거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먼젓번 질의 시간에도 보건환경연구원 쪽에도 상당히 이런 질의를, 비슷한 맥락의 질의를 제가 한 적이 있었는데, 만약에 시에서 이렇게 열심히 중점적으로 검사를 하고 하신다면 그런 것도 시민들이 좀 알게끔 하시는 게 좋지 않겠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죄송한 말씀드리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저는 사실은 패스트푸드나 이런 것을 애용하는 편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지금 모든 사회 조류가 그런 풍토이다 보니까 좀 더 안심하고 우리 시에서 이렇게 잘 철저하게 관리를 해주는구나 이런 것을 알 수 있게끔 홍보도 하시고, 홍보하는 거에 그치지 마시고 실지로 철저하게 관리 감독을 잘 해주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감사합니다, 지적해 주셔서 감사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검사나 이런 것에 대한 홍보에도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예, 세부적으로 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陳東圭 예,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송인숙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기초생활보장의 내실화 그 다음에 식품 및 공중위생관리 강화에 대해서 또 이 분야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십니까?

成在洙 委員 기초생활 관계에 대해서?

○委員長 陳東圭 기초생활보장의 내실화하고 식품 및 공중위생관리 강화에 대해서…….

成在洙 委員 성재수위원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 관련해서 송인숙위원께서 지적이 있었습니다만 저는 그 소관에 대해서 다른 관점으로 기초생활 선정과정의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서 본 위원이 지난번 업무보고 때인가 감사 때도 지적한 사항이 있습니다.

지금 각 동 단위에서 이것을 선정하고 있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 과정에 보면 사정이 변화할 수 있다고 본 위원도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 각 동에 내려가 보면 이 선정과정에 많은 잡음이 일어나고 문제점이 많이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국장께서는 그런 것을 좀 알고 계신지…….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저희가 직접 시장한테 이메일로 또는 저한테도 직접 이런 불편한 것에 대해서 제보도 받고 안내도 하고 이런 적이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니까 사회복지사라고 합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사회복지공무원들입니다.

成在洙 委員 그분들이 다 취급을 하고 있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분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좀더 발로 부지런히 많이 뛰어 가지고 그 상태를 공정하게 또 우리가 법적으로는 인정이 안 되는데 실질적으로는 도움을 받아야 되고 도움을 줘야 되는 이런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케이스도 혜택을 줄 수 있는 방안이 강구돼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成在洙 委員 이런 과정이 동 단위에 가보면 엄청난 민원의 소지가 되고 있습니다.

이 관계를 기회를 있을 때마다 지적한 사항입니다만 얼마만큼 파악을 하셨고 또 파악한 결과 앞으로 어떻게 하시겠다고 하는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지금의 현상을 정확하게 다 지적을 해주셨는데요, 그런 내용이 저희들 시에는 동의 경우 179명의 사회복지사 공무원들이 작은 동에는 1명 많게는 5, 6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주로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또 저소득층의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보는 과정에서 저도 이쪽으로 부서를 옮겨와서 기초생활수급자 선정기준에 아주 여러 시간을 할애해서 업무파악을 했는데 이게 상당히 복잡합니다.

또 계속 이 업무를 보고 나면 연찬도 되고 계속 연계가 되는데 공부할 때는 이해가 되는데 또 지나면 문제가 있고, 이렇게 문제 있기 때문에 생활수급자 선정기준이 상당히 복잡하다 이런 답변을 우선 드리고요.

그래서 이런 문제 때문에 또 이런 것이 전부 기준이나 물론 법규부터 해서 지침 이런 것으로 세세하게 정해 있기 때문에 실제 공무원들이 여기에 충실하다보면 정말 제가 봐도 이거 지금 지적하신 대로 부양의무자가 서류나 법적으로 이런 것은 있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부양해야 될 사람이 있거든요.

그런 것을 판단하는 과정에서 담당공무원들이 민원인 입장, 수급자 입장에서 하지 않고 너무 규정 위주의 판단을 한다거나 이런 것이 있다고 실제 인정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 경우는 제가 바로 담당 사무관이나 직원을 보내고 또 구청과 직접 통화를 해서 이해를 구하고 또 아니면 본인한테 이해를 구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복지만두레라는 것을 구성해 가지고 지역단위의 이런 문제를 거기에서 우선 실질적으로 현상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자는 데서 복지만두레 구성하는 것도 그런 데 의의가 있어서 지금 지적하신 내용은 점차 개선이 될 것으로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아마 지난번 지적 때도 이와 비슷한 답변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안이 나와야 되겠는데요, 본 위원이 접해 본 결과 그 지역에 따라서 틀립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구도심권에 기초생활보호대상자가 많은 편이고 신도심권은 적은 편인데 그런 그 지역에 가보면 담당 공무원이 정말 업무량이 너무 많다 이런 것도 있고 또 업무량이 많다 보니까 이것을 세밀하게 상세하게 처리를 할 수 없는 것 아니냐, 그러면 그런 지역에 한해서 업무량이 많은 지역에는 담당 공무원을 더 배치하는 방법 또 특별히 그분들을 특별교육을 한다든지 이런 체계가 아주 빨리 실시가 돼 가지고 이런 것들이 해결이 돼야지 매번 지적할 때마다 같은 얘기를 계속 반복하면 이것은 아주 우리가 탁상공론에 불과하다 이렇게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정말 이거 중요한 사항이, 어디 중요치 않은 사항이 있겠습니까만 이 관계는 아주 중요한 사항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담당 공무원을 더 증원하는 방법 그렇지 않으면 그 담당 공무원들도 많은 애를 쓰고 있습니다만 철저한 교육을 통해서 이런 것들이 공평하게 정말로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끔 이렇게 다시 이런 지적이 안 되게끔 해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성위원님 지적사항을 겸허하게 수용을 하고요, 맨날 같은 답변을 드리는 것 같아서 저도 죄송합니다만 실질적으로 먼저 지난번에 이런 답변을 드리고 크게 두 가지는 개선을 했다고 앞에 보고도 드렸습니다만 첫째가 이 사회복지사 공무원들한테 PDA를 지급한 것입니다.

전부 1대씩 다 줬습니다 이것을.

그래서 현장에서 모니터만 치면 이 사람의 가족사항, 재산사항이 다 나와서 즉각적으로 그 사람들 고충사항을 해결할 수가 있고, 두 번째 개선사항으로써는 방금 보고 드린 만두레입니다.

이게 설사 기초생활수급자 범주는 잠깐 벗어났는데 실질적으로는 보호를 해야 되거든요.

이런 경우에는 동 단위 복지만두레에서 검토를 해 가지고 실제 규정이나 법에 정한대로 이것은 보호대상자는 전혀 안 된다 이렇게 하면 지역차원에서 어떤 독지가라든가 아니면 관심있는 사람들한테 보호요청을 해서 임시보호를 하도록 하고 더 나아가서는 제도권 내로 이 사람들 보호방법을 강구하는 이렇게 두 가지를 내년도부터는 그간에 지적해 주셨기 때문에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이렇게 양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成在洙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陳東圭 이명훈위원님.

李明勳 委員 이명훈위원입니다.

사회복지와 대전시민의 건강을 위해서 여러 가지로 노력하시는 보건복지여성국 국장님 이하 직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55쪽에서 58쪽을 보면 사회복지시설 및 복지관 감사결과 현황이 나와 있습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죄송합니다, 55쪽?

李明勳 委員 55쪽에서 58쪽까지입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李明勳 委員 사회복지시설 및 복지관 감사결과 현황이 나와 있는데 2002년 11월부터 2003년 10월까지, 이게 복지국에서 자체 감사하신 것이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이것은 자치구에서 한 것입니다.

李明勳 委員 자치구에서 한 것입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감사원이 자치구에 있고.

李明勳 委員 예, 구에서 한 거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李明勳 委員 여기에서 보니까 복지시설 감사는 이게 몇 년에 한 번씩 하는 건지, 해마다 정기적으로 하는 건지 알고 싶습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죄송합니다, 연 1회 이상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李明勳 委員 1회 이상이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李明勳 委員 여기 지적사항을 보니까 해마다 이런 같은 현상이 지적되는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시설종사자의 정년제 미준수, 이사회의 의결 없이 시행' 그 정관에 보면 모든 의사결정을 이사회 결의를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사회 의결 없이 시행한 것, 화재보험 여러 가지 직원들이 산재보험이나 연금보험, 건강보험의 불입을 안 한 시설 또 소방시설이나 안전시설에 대한 부적정 문제, 신용카드 미사용 문제, 법인전입금 및 기부금 수입예산 편성에 미입금한 건, 지출명령관이 지출원을 겸직한 건, 후원금 및 물품관리대장이 미흡한 건, 재무회계 규칙 미준수 이런 등등의 그 외에도 많은 지적사항이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예산 지원사항을 보니까 여성이나 노인, 아동, 장애시설에 그것을 제외한 사회복지시설 및 복지관 29개소의 시비가 국비하고 구비는 제가 계산하지 않았습니다.

시비가 지원되었는데 29개소에 총 49억 7,990만 9,000원이었습니다.

시에서 운영 및 재무관리에 대한 교육이나 관리감독권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구나 시에서, 여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이명훈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사회복지시설, 우선 먼저 지적사항에 대한 답변을 좀 제가 드리겠습니다.

아까도, 성재수위원님께서도 지적사항이 계속 지적된다고 이런 걱정을 하셨는데 저희들도 감사를 받아봐도 매년 지적되는 게 또 지적됩니다.

이런 것은 생태적으로, 조직적으로 문제가 있다고도 본인 생각을 합니다만 또 담당자가 바뀌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이런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요.

이런 사항도 저희들이 감사를 해보고 확인을 해보면 매번 같은 지적사항이 나와 가지고 저희들 내부적으로도 그렇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데 이거 저희들이 심도 있는 검토를 해서 중첩 지적이 되지 않도록, 중첩 지적이 되면 무슨 페널티를 부과 하는 이런 방안을 하든지 해서 그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신중히 검토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실질적으로 이 사회복지법인시설 운영하고 관련해서는 시설의 설치는 완전히 지방자치제 되면서 기초자치단체장인 구청장의 권한사항입니다.

이거 또 안전점검, 전기시설 정기·수시점검 이런 것도 전부 구청장 권한사항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게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저희들이 문제가 야기돼서 아니면 정기적인 이런 방침에 의해서 나가기 전에는 수시로 이런 시설을 방문하거나 하면 상당한 오해를 받을 수 있는 염려도 있고 해서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지난해에 1일 1현장 방문, 1시설 체험 이런 것을 하면서도 전혀 예고를 안 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예고를 안 하고 가서 현장 파악하고 애로가 뭔가 이런 것을 파악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가 있는데, 저희들은 이런 법인이나 시설의 감사 이런 것에 대해서도 사회복지사업법이라든가 이런 재무회계규칙은 완전히 구청장한테 권한이 있고 시에서는 이런 정책하고 예산지원 기능을 시가 분담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문제가 있으면 시와 구가 합동으로 해서 점검을 할 수도 있고 한데 내년부터는 어쨌든간에 지금 지적주신 이런 사항이 중첩돼서 지적되지 않도록 최선의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리고 아직까지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가 뭔지 향후 여기에 대한 행정지도 방향은 어떻게 하실 건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지금 특히 저도 현장을 갔다온 공무원들한테 들었는데 카드를 안 쓴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있습니다.

기부금, 헌금 이런 것을 유용하거나 어떻게 나쁘게 하기보다도 자기들 자유스럽게 쓰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들이 공문 조치 지시를 구에 내리고 또 현장확인을 해서 지금은 법인카드로 전부다 개선이 된 내용입니다.

李明勳 委員 보니까 거의 사회복지시설이 감사에 지적이 되었습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런데 해마다 이런 지적사항이 좀 개선이 되겠지만 번복되는 경우는 시에서 이에 대한 어떤 페널티를 주고 시비만이라도 감액지원 한다든지 아주 지원을 안 하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글쎄 그런 것도 우선 검토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 지적사항 수준이 어떤 시설 운영 목적에 지극히 크게 위배된다면 당연히 그런 페널티를 강구해야 되는데 일상적인 업무처리에서 이 법인대표나 시설장 모르는 이런 잡다한 지적사항도 대부분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은 지도감독을 해서 개선해 나가고 실질적으로 큰, 진짜 시설법인운영에 큰 문제라고 지적된다 하면 지원을 유보한다거나 지원을 재검토하는 방안도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李明勳 委員 49억이라는 예산이 적은 돈은 아니거든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럼 관계자 회계책임자나 지출관이나 이런 분들에 대한 구와 시가 합동으로 거기에 대한 지도교육을 할 수 없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있습니다.

교육 금년에도.

李明勳 委員 하셨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했습니다.

李明勳 委員 했는데도 자꾸 이런 현상이…….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그런 현상이 있습니다.

거의 한 달에 한 번이라든지 이렇게 가서 지도감독을 하면 되는데, 제가 이런 경우가 한 번 있었습니다.

직원들이 가서 체험을 하고 지적을 죽 하고 지도를 하고 왔는데 제가 그 다음에 한번 현장방문을 갔는데 상당한 불만을 가지고 있었어요.

'이런 것은 법인이나 시설에 자율적으로 맡겨야지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시에서, 그것도 구도 아닌 시에서 콩 놔라 밤 놔라 이렇게 하느냐, 이것은 너무 법인의 특성이라든가 시설운영에 이런 애로를 모르고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행정적인 것에 너무 치우친 지적이다.' 이런 얘기도 들었는데 실질적으로 어쨌든간에 이것은 지금 지적하신 대로 국비, 시비를 떠나서 시민이 내는 세금 이런 것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정확하게 철저히 또 기록이 보존되기 때문에 이런 지도 감독에 철저히 응해야 된다 이런 대화를 제가 하고 온 적이 있습니다만 앞으로 열심히 그런 사례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李明勳 委員 물론 시설장은 회계처리나 그런 것이 뭐가 그렇게 중요하냐 거기 수용하고 있는 사람들만 잘 관리하면 되지 이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모든 것은 명료해야만 거기 시설에 있는 그러한 사람들에 대한 관리도 잘 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여기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명심하겠습니다.

李明勳 委員 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 10쪽입니다.

보육시설 확충인데 우리나라가 출산율이 점점 저하되고 지금 1.17명이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李明勳 委員 앞으로 노령인구의 부양문제라든지 인구감소 문제가 큰 문제점으로 대두가 되어 왔습니다.

그동안 우리가 계속 해온 가족계획사업은 성공했다고 하지만 오히려 역현상이 와서 지금 그게 문제점으로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성취업활성화를 해야 되는데 지금 상당히 IMF보다 더 어렵다는 얘기도 있고 참 살기가 어려워서 여성들이 취업전선에 많이 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이 보육시설 확충문제가 저는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2002년에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입니다만 영아전담 시범전문보육시설이 대덕구 오정동에 신축 중에 있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李明勳 委員 이것이 언제 준공이 되어서 오픈하게 됩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잠시 자료 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그간 오정동에 영아전담보육시설을 추진하면서 재정하고 신축 위치 변경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정동 489번지에서 489-220, 221에서 오정동 489-10번지로 위치가 변경되기 때문에 이런 토지문제 때문에 실질적으로 이 공사가 아직 착공이, 지금 선행절차를 이행하느라 착공이 안 돼서 공사계약은 금년에 이루어지는데 이 사업은 내년도 이월해서 이렇게 추진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李明勳 委員 내년도 2월입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李明勳 委員 시장관사 영아전담보육시설은 2003년도 4월 9일날 개원해 가지고 현재 48명이 입소하고 있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李明勳 委員 정원이 48이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리고 2003년도 영아·장애아 보육시설 14개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가 되었는데 이렇게 되었습니까, 지금, 전부 완료가?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전부 구별로 내역이 나옵니다만 저희들이 전부 지정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추경 때 일부 예산도 승인해 주시고 했기 때문에 금년도에 14개소를 지정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李明勳 委員 보건복지여성국에서 보육시설 확충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국립이 지금 서구에 1개소, 대덕구가 1개소 추진 중에 있는 거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李明勳 委員 그럼 동구, 중구, 유성구가 국립이 없는데 여기에 대해서 문제가 없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래서 저희들이 공립하고 사립하고 얘기가 나오고 보육의 질, 동질화 저희들도 아까 보고도 그런 내용인데요.

지금 선호하기는 공립을 선호합니다, 그것은 여러 가지 요인이 있지만 공립의 경우 같으면 예산이 대폭 지원이 되기 때문에 그렇고 그 다음 법인, 민간 이렇게 나가는데 저희들이 지난번에도 한번 제가 있을 때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지금 보육시설 전체 730여 개를 가지고 있는 데서 수용정원은 76%밖에 수용을 못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 때문에 보육시설을 공공 이런 것을 선호한다고 해서 자꾸 저희들이 보육시설을 늘리는 데는 문제가 있고 지금 시설되어 있는 보육시설에 대해서 시설이라든가 또 이런 서비스 또 프로그램 또 교사들에 대한 자질 이런 것을 높여 가지고 공·사 보육이 동질화 되도록 이런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이 돼서 공보육 시설이 구별로 고르게 배치되는 것은 저도 바람직하다고 봅니다만 거기에 대해서 지금 공보육 시설이 어디 편중되거나 이렇게 해서 생긴 문제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李明勳 委員 지금 2004년 지역별 안배로 해서 향후 계획이 균형배치계획으로 영아·장애아시설 6개소 설치를 계획하고 있지요, 지금?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李明勳 委員 동구 1개, 서구 2개, 유성구 2개, 대덕구 1개 그런데 동구가 왜 계획에 없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이것은 기왕에 동구 같은 경우에는 지금 특수보육시설이 7개가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일 많이 있습니다, 우리 구 중에.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지역안배라는 것은 영아·장애아요원 특수보육시설에 숫자가 부족한 중구, 서구, 유성구, 대덕구 이런 데다 저희들이 균형배치하기 위해서 추가로 지정을 하겠다 그런 내용입니다.

李明勳 委員 동구는 앞으로 추가지정을 할 것입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동구에는 지금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李明勳 委員 되어 있어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영아전담도 2개, 장애전담 또 방과후 보육도 4개, 시간연장도 있고 했는데 이런 것이 지금까지는 중구에 많이 있고 서구 2개, 중구 1개, 유성구 2개 이런 것이 그쪽 지역에 수요가 있고 부족해서 그쪽에도 지역안배 차원에서 내년도에는 이쪽에다 그것을 더 지정하겠다 그런 말씀입니다.

李明勳 委員 동구는 지금 시설이 부족하지 않다는 말씀이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李明勳 委員 그것을 좀 철저히 파악해서 지역안배를 해주시고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李明勳 委員 물론 정원 미달되는 데도 있지만 보육시설을 보면 부모들이 보내고 싶어하는 보육시설이 돼야만 보육을 부모들이 마음놓고 맡길 것 같습니다.

또 맡겼을 때 제대로 관리를 잘 못해서 아이들이 가기 싫다고 한다든지 이런 여러 가지 애들에 대한 식사문제라든지 강사 수 부족이라든지 강사의 저임금 문제로 인한 강사의 노력이 부족하다든지 해 가지고는 보육하는데 지장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숫자도 많이 늘리지만 그런 보육원장이나 이런 분들에 대한 철저한 교육을 통해서 보육시설에 보육내용, 아이들 보육내용이 제대로 질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아마 질적인 면에 앞으로 신경을 써가면서 숫자를 늘려야 될 것으로 저는 생각이 됩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지금 제가 보고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을 아주 정확하게 지적해 주셨는데요.

지금 실질적으로 공보육하고 사보육하고 왜 차이가 나느냐면 실질적으로 임금입니다, 임금.

공보육시설은 지원이 국가나 저희 지방정부에서 대폭적으로 되기 때문에 거기서 보육교사라든가 자격기준을 강화하고 하는데 사보육 같은 데는 처우나 이런 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서로 들어가고 나가고 또 좀 약한 사람도 쓰고 훈련되면 다른 데로 옮겨가고 이런 것 때문에 자꾸 보육에 문제가 되기 때문에 저희들 시에서도 어쨌든간에 전체 시민이 고루 보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공·사보육이 동질화되어야 되겠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내년도 예산도 반영을 검토했습니다만 그때 다시 보고를 철저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지적하신 대로 많은 교육이 있습니다, 보육교사라든가 시설장에 대해서, 금년도 저도 몇 번 참여를 해보고 했었는데 앞으로 더욱 철저히 교육을 시켜서 이런 보육의 동질화 또 서비스 수준이 향상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李明勳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陳東圭 수고하셨습니다.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 26분 감사중지)

(11시 37분 감사계속)

○委員長 陳東圭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우리 이명훈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회복지시설 및 복지관 감사결과 현황에 대해서 여기에 대해 좀 구체적으로 질의하실 분, 그 다음에 보육시설 사무감사에 대해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성재수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成在洙 委員 성재수위원입니다.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관리 문제에 대해서 이명훈위원께서 지적이 있었습니다만 이 관계에 대해서 본 위원도 지난번 감사 때인가 또 이 문제 지적한 사실이 있습니다.

이명훈위원께서는 회계업무 관계 전반적인 것을 지적을 하셨습니다만 본 위원은 회계업무 관계나 모든 것도 중요하지만 여러 번 강조하는 사항입니다만 이 사회복지시설에 이용하고 있는 수혜자들이 사실 또 문제점이 많다고 하는 민원이 많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언론에도 여러 가지 시설에 대한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지요.

심지어는 부랑인이지요, 부랑인.

부랑인들을 관리하고 시설에서는 대표라고 할까요 이런 분들이 장기를 매매한다 이런 것들도 사실 언론에 거론된 바가 있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우리가 모든 것도 예산도 많이 할애해 주고 회계업무 여러 가지를 잘 따져봐야 되겠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국비, 시비 정말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이런 시설을 만들어서 지금 어려운 분들이 이용을 할 수 있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국장이나 담당공무원들께서는 정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몰라도 시설운영 하시는 분들이 전체가 그런 것은 아니라고 저도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간혹 이게 뭡니까, 이해관계, 영리의 관계를 생각을 하다보니까 그런지 수혜자들이 우리가 알고있는 그 이상 혜택을 못 받고 있다.

심지어는 각종 특수기계시설 있지요?

이런 것을 특정인들이 시설방문이나 있다든지 하면 그런 때나 좀 이용하는 이런 정보, 이런 것들은 정말 시정돼야 할 일이라고 이렇게 생각이 돼서 얼마나 이 시설에 우리 담당부서에서는 확인을 하고 있고 또 확인을 하면서 그런 문제점을 지적한 사항이 있는가 또 지적을 했다면 어떻게 조치를 하고 있는지 정말로 우리가 불시 점검이라든지 그렇지 않으면 이용자들에 대한 여론수렴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우선 답변드리겠습니다.

많은 부분을 지적을 해주시고 염려를 해주셨는데 저도 그런 사항을 언론에서도 볼 수 있었고 또 저희 관내에서 실질적으로 그런 사례가 있는 것은 제가 확인을 아직 못했습니다만 이용자들 만족도가 어느 정도 되는가 저도 사실 상당히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국, 시비가 지원이 되고 행·재정적으로 지원이 되는데 실질적으로 수용되어 있는 사람들이 만족을 하고 있는지 여기에 대해서 저도 의문이 가기 때문에 앞으로 내년쯤 저도 그런 수용되고 이용자들에 대한 어떤 만족도 조사를 해봐야 되겠다 이런 것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드리고, 저희들이 이런 시설에 대해서는 아까도 잠깐 언급을 드렸지만 시설 현장체험하고 간부공무원 1일 1시설 방문하고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난해에 예년에 없던 이런 복지공무원들이 많은 시설을 방문했습니다.

숫자적으로는 여기에 공직자들이 87개 시설에 가서 체험행사를 하루씩 같이 근무하면서 시설운영이라든가 이런 것을 봤고 또 현장방문도 139개 시설을 했고 저도 지난해 5월 8일 어버이날은 양로원에 가서 하루를 지냈습니다, 그분들하고.

그래서 많은 얘기를 듣고 대화를 나누고 이렇게 했는데 지금 지적하신 대로 이런 사람들의 장비 운영이라든가 여러 가지가 하여간 그런 사례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이런 제도나 이런 현장방문을 확대를 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마음에 닿는 또 이런 복지서비스 수준이 향상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수고를 많이 하신 것으로, 체크를 많이 하신 것으로 말씀을 하셨는 데 방문할 때는 미리 통보를 하고 가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통보하지 않습니다.

하면 전부 갖다 놓고 혹시 청소라도 한다고 이런 불편을 드리고 이렇게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갈 적에는 전혀, 혹시 어느 시설이 가면 시에서 나왔더라 이런 연락이 가면 그 방향 아니고 다른 방향으로 간다든지 이래서 저희들은 실제 현상을 보고 뭐가 문제가 있고 뭐를 도와드려야 되는가 이런데 주안점을 두어서 합니다.

成在洙 委員 실질적으로 제대로 시설관리를 하고, 잘하고 있는 업체의 시설에는 미안하고 죄송한 얘기입니다만 그 중에 악덕이라고 할까요 정말로 파렴치할 정도로 이런 현상들이 없는 것이 아니고 사실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들은 시설 전체를 상대로 해서 방문을 한다든지 점검을 한다기 보다는 그런 정보가 있다든지 그런 염려가 있는 시설에는 암행감사라고 할까요, 예를 들어서 그런 식으로 해야만 정확하게 이게 파악이 되는 거지 아마 우리 직원들만 간다고 하는 정보가 미리 간다든지 그것도 입구에 들어가면 이미 상황은 틀려지겠죠.

그래서 어려운 문제가 일어나지 않게 사전에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서 그런 일이 절대 우리 대전시 시설에서는 그런 좋지 않은 일이 없게끔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成在洙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陳東圭 사회복지시설 및 복지관 감사결과 현황에 대해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심현영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沈鉉榮 委員 심현영위원입니다.

복지는 그 나라의 삶의 질의 척도를 나타내는 좋은 지표라고 생각을 하는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는 보건복지여성국장님 이하 산하 공직자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상세한 것은 오후에 하기로 하고 우선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것 간단히 묻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에 의하면 42쪽 말이지요, 늘사랑아기집 정원이 77명이네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沈鉉榮 委員 그런데 현원은 62명이고 종사자가 29명이고 그런데 아기집이라 이렇게 종사자가 많나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5명, 7명 이런 정원에 따른 종사자 확보 때문에 그렇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런데 동료위원 여러분들이 질의를 했습니다만 지원하는 시비가 효율적으로 쓰여진다고 물론 보겠지만 어떤 데는 보면 한밭직업훈련원, 맨 밑에요.

정원이 210명인데 현원이 23명이네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沈鉉榮 委員 이런 데는 왜 이렇게 적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이것은 직업훈련시설이기 때문에 수용시설이 아니고 종사자는 5명밖에 안 됩니다만 그래서 정원이 이런 데는 전반적으로 이런 아동 이게 옛날로 말하면 고아원입니다.

沈鉉榮 委員 예.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전체적으로 인원이 줄어들다 보니까 이런 직업훈련 시설도 자꾸 위축이 되어가고 있는 그런 현상입니다.

沈鉉榮 委員 시비, 국비를 보면 이거 상당히 많이 지원이, 엄청난 지원이 되어 있는데.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沈鉉榮 委員 과연 이런 것이 계속 지원을 해야 되는지 또 존속이 되어야 되는 지 여기에 대해서 한번 말씀 해주실까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지금 지적을 해주셨는데 시설운영에 양심적이지 못한 사람들도 있다고 봅니다.

이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성재수위원님도 크게 걱정을 해주셨는데 저희들이 수시, 불시 점검을 해서 이런 사항을 개선해 나가겠다는 이런 답변 말씀을 올리고 실제 저희들이 이런 시설을 지원하면서 이것이 그야말로 제대로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는가 여기에 대해서도 어떤 경우에는 회의를 가지는 경우도 있고 또 어떤 현장을 갔을 때 그 노력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그냥 자기 부모나 가족, 친척이라도 못 할텐데 저런 것을 하는구나 하는 고마움도 느낄 때도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렇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래서 상반된 생각을 가지게 되는데 저희들도 이런 시설에 대한 운영지원기준 이런 것이 여러 분야에서 지적하지만 전부 중앙에서 지침, 규정으로 전부 정해져 있습니다.

어떤 경우는 인원이 50명 있는데 하고 20명 있는데, '시설당 지원 기준' 이렇게 나와있기 때문에 솔직히 이런 것은 문제가 있다, 차등지원을 해야 되겠다.

이런 것도 저희들이 정책건의를 한 번 올리고 그랬습니다만 시설에 지금은 아직도 이런 제도적으로 보완하고 검토해야 될 사항이 상당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런 것이 발견될 때마다 다시 건의도하고 회의 때 가서 얘기도 하고 이럽니다만 이런 데에 대한 효율적으로 쓰여지느냐 이런 것에 대해서는 제가 자신 있게 '그렇다' 이렇게 답변드리기는 죄송스럽고 가급적 효율적으로 제대로 목적대로 쓰여지도록 노력을 한다고 이렇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런데 정원이 210명인데 23명이 있다고 하는 것은 직업훈련학교인데 이런 학교가 과연 우리가 그렇게 많은 시비와 국비를 들여서 존속해야 될 이유가 있는가 본 위원은 이렇게 묻고 싶은데…….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거기에 대해서 제가 답변을 잠깐 올릴까요?

沈鉉榮 委員 예, 국장님 견해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제가 잠깐 현황 파악이 좀 늦었습니다만 그 위에 보시면 정림원도 100명인데 정원이 27명이고요 한밭직업훈련원 특히 이런데.

沈鉉榮 委員 예, 몇 군데 있어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래서 이것은 저희들이 기능전환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도 한번 기획 때 보고를 드린 것 같은데 정림원 같은 경우 기능전환을 추진하고 있고 지금 질의하신 한밭직원훈련원은 원래 직업훈련시설인데, 직업기술교육을 주로 하던 데인데 이것이 서남부권 개발계획으로 해서 이전계획으로 잡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시설운영에 좀 이런 데 문제가 있는데 아마 이전계획을 예상은 하는데 아마 폐원도 같이 검토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수요자가 없기 때문에.

이런 것은 저희들이 좀 관심을 두고 지켜봐야 될 그런 내용인 것 같습니다.

沈鉉榮 委員 우리 시비가 한 3억 가까이 나가는데 국비도 한 5억 가까이가 나오는데, 정원이 210명인데 23명을 존속하고 있다고 하는 것은 본 위원이 볼 때 정말 세비가 낭비되는 부분이 아닌가 저는 이것을 짚고 싶고요.

정림원도 마찬가지예요, 국장님이 말씀하셨지만 100명인데 27명이란 말이에요, 아동양육인데 이것은.

이런 데도 지원은 많이 안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이 신경을 쓰셔 가지고 그늘진 곳에 많이 나가고 이런 데, 뻔히 알다시피 인원이 이렇게 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본 위원이 지적하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委員長 陳東圭 수고하셨습니다.

또 정진항위원님 질의하십시오.

鄭震恒 委員 정진항위원입니다.

나머지는 오후에 하기로 하고요, 지금 사회복지시설과 관련해서 간략하게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것을 보충질의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늘 행정사무감사를 할 때마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금번 2003년도 보건복지여성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도 어떻게 보면 소관 업무에 2003년도 전반적인 업무를 파악하는 동시에 우리가 2004년도 예산을 집행하는데 있어서 사전 검토하고 그 뜻이 있는 만큼 질의를 통해서 어떻게 추진해야 될까 하는 그런 것을 하는 게 사무감사라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 국장님 이하 여러 공무원들께서 많이 노력하시고 또 일요일에도 나와서 근무하시는 것을 봤습니다.

아무쪼록 우리 위원님들이 질의하는 게 어떠한 질타라기보다는 우리 관계기관에서 알지 못하는 것을 찾아 주신다는 생각을 가지고 이렇게 하셨으면 좋겠다는 뜻을 말씀드리고 우선 먼저 아까 이명훈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본 위원이 행정사무감사를 접해서 그 시설을 방문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2003년도, 2002년도도 마찬가지이고 시정질문은 물론 행정사무감사가 과연 시행이 되는가 안 되는가 봤을 때 참으로 정말 개인적으로서는 안타깝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모든 부서가 다 그렇고 모든 국이 다 그렇듯이 말뿐인 것으로 끝나는 그런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이라고 봤기 때문에 이번에는 제가 어떠한 자료를 요구한 게 없을 것입니다.

제 나름대로 파악을 했습니다.

시설을 제가 돌아다니다 보니까 오해도 좀 많이 샀는데 제가 사진 자료를 요구하면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아까 얘기한 것처럼 2002년도 초에 우리가 시설을 왜 한 사람이 이렇게 많이 가지고 있냐 이렇게 한 지적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올해 2003년도 시점에서 행복원을 비롯해서 신규허가가 5개가 났습니다.

그렇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鄭震恒 委員 신규허가 5개가 났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뭐라고 얘기를 안 하겠고요, 제가 거기 가보니까 지금 막 진행하는 데도 있고 그런데 제가 무엇을 말씀드리냐면 우리가 지금 시설에 장애복지시설과 여성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이렇게 있는데 예산이 거의 다 보면 시비, 국비, 구비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자체 수입이라고는 후원금밖에 없습니다.

뭐를 만드는 것도 아니고 뭐 이렇게 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데 제가 왜 그런 말씀을 드리냐면 장애인과 어떠한 아동보다는 장애인 쪽에 지원이 많이 되더라 똑같은 시설이라도.

아까 우리 동료위원이 말씀하셨다시피 가능하다면, 여력이 된다면 그리고 정말로 우리가 자원봉사자를 각 구청이나 각 시에서도 모집하고 있다고 보는데 제가 시설을 방문했을 때는 가능하다면 종사자들이 많은 게 좋겠다 저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왜 그러냐면 자원봉사자가 무보수로 와서 자원봉사를 해주는 것도 좋고 어떠한 대회 같은 게 있을 때만 하는 게 아니고 시설에는 자원봉사자나 시설종사자가 많을 수록 좋겠더라 하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그런데 제가 이렇게 조사한 것이 한 사람이 여러 곳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지금 장애복지시설에 한 분이 하시는 데는 우리 시비, 국비, 구비가 한 곳에 세 기관의 토털해서 한 16억이라는 예산이 1년에 나갑니다.

그리고 또 한 곳은 37억이라는 예산이 나가고 또 아동시설에는 한 14억이라는 예산이 나가거든요.

그런데 제가 모시설을 방문해서 그런 얘기를 했어요.

옛날에 아이들 화재사건 있었지요? 동료위원이 말씀하셨는데 "화재보험을 혹시 들으셨습니까?" 했어요.

아파트도 지금 화재보험을 다 들거든요, 단체집단은 다 듭니다.

그런데 화재보험 처음 듣는 거라고 얘기하는 데가 있었어요.

제가 뭐라고는 안 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걸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왜 그러냐면 이것이 집단시설이고 국가와 시와 구에서 돈을 주는 곳입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이 감사가 끝나면, 아까 우리 국장께서 말씀하셨다시피 구에서 이관된 사무위임조례라고 해서 구에서 한다고 그랬는데 우리 시에서도 직접 발로 뛰셔서 안 되면 저희들한테는 그런 게 없으니까 구하고 협조해서 한번 일일이 살펴보세요.

왜 그러냐면 이게 우리가 사건이 일어나면 뭐 책임을 누가 져야 한다, 누가 져야 된다, 맨 마지막에 누가 혼자 보직해임이나, 옷 벗으면 끝나는 걸로 이렇게 하는데 그것이 다라고 생각을 안 하거든요.

물론 화재 안 나는 것이 좋고, 위험 없는 것이 좋겠지만 사람이 살다보면 모르는 거거든요.

그래서 화재보험을 잘 들었나 아니면 그 시설에 대한 어떠한 위험, 요새는 보험이 많지 않습니까?

그런 보험이 잘 돼있나 이런 것을 우선 한번 살펴보시고요, 왜 그러냐면 이게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우리 모든 사람들이 다 선량하고, 모든 장애나 아동들에게서 자기 재산을 헌납하고 이래서 좋은 결과를 가져와야 되겠지만 그렇지 않는 사람들도 좀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외람된 말씀이지만 몇 군데를, 이 자료는 그 사람들의 프라이버시지만 제가 조사를 한 번 해봤어요.

몇몇하고 내 나름대로 조사를 해보니까 재산이 많이 늘은 사람도 있고 재산이 그대로 있는 사람도 있고 그런데, 물론 그것까지는 침범을 안 해야 되겠지만 그런 게 좀 안타깝다.

그래서 우리가 예산을 많이 달라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시설을 얼마나 잘 갖추고 얼마나 잘 운영하면서 돈을 요구하느냐 이게 중요한 거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아까 인센티브 말씀을 하셨는데 보호시설을 가서 보고 정말 잘 되는 곳은 더 줄 수도 있는 거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안 되는 데는 과감하게 '통합해라' 아니면 잘못하고 있으면, 물론 모르겠어요 허가상에 취소할 수 있는 것도 있는지 모르지만 그거 된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물론 우리 행정기관에서 그런 것도 있어요.

그러면 만약에 무허가시설, 저한테 그런 얘기도 하더라고요.

협박 아닌 협박인데 '풀어놓겠다 그러면, 시에서 구비를 확정 안 해주면 우리 애들 다 풀어놓겠다 거리에' 그건 말이 안 되는 얘기거든요.

그것은 봉사정신이 어긋난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정말로 한번 관계자 되시는 분들이 찾아가서 보시고 일단은 그 화재보험을 꼭 한번 챙겨보시고요.

시설관리에 대한 운영이 잘 되는지 안 되는지 이런 것도 보시고 그래서 제가 하나 궁금한 것은 우리가 장애복지시설에 위탁을 할 때 아이들 위탁을 할 때 기초생활보호대상자나 생활보호대상자는 돈을 안 받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鄭震恒 委員 그렇지요.

그리고 급수에 따라서 그게 아닌 사람들은 돈을 내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런데 그 급수에 따라서 돈이 틀립니까, 내는 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죄송합니다.

장애인중에서도 기초생활수급자는 안 내고 기초생활수급자가 아닌 장애인은 똑같이 낸다고 그럽니다.

鄭震恒 委員 예, 그래서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요 그게 아니에요.

급수별로 틀리게 받고 있어요.

그래서 저도 이상해서 물어봤습니다.

무슨 기관이라고 얘기 안 하겠습니다, 한번 확인해 보세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鄭震恒 委員 1급에 틀리고 2에 따라서 틀리다고 얘기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것을 얘기했어요.

제가 일일이 전화를 걸어서 갔다오고 나서 전화를 걸었어요.

"내가 누구인데, 내가 장애인인데 나는 가지고 있는데 2급이다 또 다른 데는 1급이다." 일단은 1차 면접을 하자고 얘기하더라고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일단은 제가 얘기하고 그러니까 생활보호대상자냐 그것을 물어보더라고요 '아니다.' 그러면 "급수에 따라 틀립니까?" 그러니까 틀리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하나 거기서 놀란 게 뭐냐면 그것 외에 후원금을 내는 게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있습니까, 후원금 내는 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어디 시설에서, 다른 데다 후원금 내는 거요?

鄭震恒 委員 아니요.

그 아이를 맡길 때 월 내는 것 외에 후원금을 받는다는 거예요.

내야 된다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깜짝 놀랐습니다.

확인을 한번 해보세요, 거짓말인지 제가 어디어디인가는 안 밝히겠습니다.

그런데 밝혀달라면 밝히겠습니다, 그것을 한번 확인해 보시라는 얘기예요.

그리고 수용시설에 대해서 지금 여기 수용인원이 지금 언제 것인지 모르지만 이게 2003년 10월말입니까, 아니면 언제 말입니까, 41쪽?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이것은…….

鄭震恒 委員 쭉 보면 이게 10월말인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9월말이지요.

鄭震恒 委員 9월말이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9월말로 작성하도록 이런 지침이 있었습니다.

鄭震恒 委員 물론 9월말이면 지금 변동이 있겠지만 이게 시설이 또 금방금방 변동이 있더라고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입·퇴소 때문에.

鄭震恒 委員 예, 제가 보니까 이것도 지금 차이가 좀 나는 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을 확인을 좀 한번, 물론 9월말이라고 하니까 그것은 차이가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말씀드린 몇 가지를 좀 확인을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鄭震恒 委員 이상으로 마치고요 다른 것은 오후에 하기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陳東圭 예, 수고하셨습니다.

沈鉉榮 委員 자료요청 좀 하겠습니다.

○委員長 陳東圭 자료요청, 예, 심현영위원님 간단하게 해주세요.

沈鉉榮 委員 심현영위원입니다.

아까 제가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 말이지요, 어떤 데는 물론 직업훈련원이라고 그러지만 현원이 11명인데 종사자가 13명인 대전여성정책직업보도원 같은 훈련원 같은 데가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 국장님 보시기에 정말 이런 데는 지원이 좀 아깝다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몇 군데를 이렇게 쭉 자료를 보시고 저한테 좀 자료 좀 주십시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죄송스러운 말씀인데요 지금 이 숫자만 가지고 지원 판단은 조금 시간을 주시는…….

沈鉉榮 委員 제가 필요한 사항이니까 지원을 이런 데는 좀 재고를 해야 되겠다 또 통폐합해야 되겠다 뭐 이렇게 생각되는 데 있으면 좀…….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지금 이것 가지고는 판단이 좀 곤란할 것 같습니다.

시간을 좀 주시면 되는데, 이 수용인원 이것이 이 시점에서 또…….

沈鉉榮 委員 대전여성직업보도원은 이게 어떤 성격입니까?

훈련원인데 이것도.

어디에서 어떻게 하는 거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우선 대전여성직업보도원은 윤락여성 직업을 재활하기 위해서 직업교육을 시키는 데인데요, 윤락여성.

沈鉉榮 委員 이게 주관부서가 보건복지여성국에서.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이것은 저도 현장을 가봤습니다만 구세군 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거든요.

가서 보고 저도 아주, 티켓다방이라 하나 이런 데 있는 사람들이 주로 거기서 미용, 미싱 이런 교육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가보고 했는데, 그런데 이쪽에 저희들이 11명으로 파악이 돼 있는데 정원하고 현원, 이 교육시설이라는 것이 늘 정원에 맞게 어떤 수용능력에 최대한도로 다 입소를 해서 해야 된다 이런 것은 수요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沈鉉榮 委員 그럴 수도 있지만 현원이 교육받는 사람들이 11명인데 종사자는 13명이라고 그러면 이게 이해가 가나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이것은 과목별로 강사들이 확보가 돼야 되거든요.

沈鉉榮 委員 물론 그렇겠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런 문제가 있고 직업보도원이기 때문에 그 직종이 다양합니다.

그래서 다시 그런 수요가 생겼을 때 다시 그것을 채용하고 확보하고…….

沈鉉榮 委員 그런데 11명을 하는데 13명의 종사자가 있어 가지고 이게 효율성 면에 언밸런스가 아니냐.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글쎄 그것은 8명입니다만 정원은 13명이고 8명이 현원이 하고 있는데요.

실제 제가 방금 답변 올린 대로 이게 교육시설이기 때문에 이런 인원은 강사라든가 기술교육을 전담하는 요원은 항시 있어야 된다 이런 말씀…….

沈鉉榮 委員 있어야 되지만 수요가 없는 시설이 과연 필요한 것인가.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수요를, 이게 특수한 그런 직업여성들이기 때문에 한사람 두 사람을 가지고도 그 사람을 교화시켜서 정상인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려면 교육이 필요하거든요.

그렇다고…….

沈鉉榮 委員 이상입니다.

저녁 때 제가 연결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委員長 陳東圭 보건복지여성국장님, 관계 공무원들께서 '위원님 관심사항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해 가지고 위원들이 이제까지 질의라든지 관심있는 분야를 쭉 봤는데 지금 우리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관리감독강화 해 가지고 6쪽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복지시설 담당 공무원들이 몇 분들입니까, 우리 시청에?

시에서 지금 복지시설에 전담하고 계시는 직원들이 몇 분이신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복지…….

○委員長 陳東圭 시설, 작년도에도 우리 지적했잖아요.

'사회복지시설이 문어발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 사람이 너무 많은 시설을 하고 있다.' 개선하겠다고 해놓고 국장님, 개선된 점이 있나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래서 기왕이 이런 법인이라든가 허가가 돼서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것을 저희들이 임의적으로, 물론 문제가 있고 하면 축소하고 통합하고 이런 것을 해야 되지만 지금 그런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그냥 그 상태에서 있지 거기다 또 다른 허가를 내준다거나…….

○委員長 陳東圭 개선점은 없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그런 것은 없습니다.

○委員長 陳東圭 그 다음에 여러분들 감사자료에 쭉 보시면 사회복지관 세입·세출내역 보세요 전부다 잔액이 제로입니다 제로.

그 다음에 어쩌면 이렇게 똑같은 전부다 세입·세출 장부가 나오느냐 이거예요.

아동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전부 다 장애인복지시설이고 어쩌면 이렇게 똑같은 세입·세출액이 나오는 것은 이것은 다른 공산주의, 사회주의 국가에서도 이렇게 못하는 것을 어떻게 대전시 시설에서 딱 만들어 내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전부다 대전시민들이 '이런 데 왜 돈을 주느냐?' 자비부담은 별로 없습니다, 재단 전입금도 없는 데 많아요.

전부 다 시비하고 국비하고 하니까 '당신들도 구비 얼마 내시오, 국비 얼마 따왔으니까 시비 내시오.' 하는 이런 방법은 앞으로 개선돼야 되는 거 아니겠어요?

왜 시민들이 비싼 세금 내 가지고 이런 데다가 왜 돈을 줘야 되는 것입니까?

자체에 대해서 전혀 없단 말입니다, 자체에서는.

그런데 재단 전입금 나온 데도 전부 다 제로 제로 나와 있습니다.

세입이 얼마다, 세출이 얼마다 지금 시설에, 직원들이 관리 감독이 약하다는 거예요.

여기에 우리 전 공무원들이 작년도뿐만 아니라 항상 연말되면 제일 관심의 사항이고 초미의 관심 사항이 전국적으로 여기에 따뜻한 온정이 아니라 기업형인 사회복지시설을 하다 보니까 문제 생긴 것 아니겠어요?

이런 점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더 여러 관계 공무원들이 노력을 하고 숙고를 해 가지고 좀 개선방향을 찾는 방향으로 하세요.

지금 대전시내에 각계 요소 요소마다 전부 다 한 마디씩 다 하고 있습니다, 다 아시지 않습니까?

공무원들은 모르겠습니다만 시민들은 다 이야기하고 다 아는 사실입니다.

지금 발표를 못 하고 있는 사실이지 그런 것을 여러분들이 좀 개선을 해주셔야 되는 것 아니겠어요?

전·출입 이것 하나만 보더라도 전부 다 어쩜 이렇게 똑같을 수가 있을까라는 것을 지금 아연실색하고 있습니다.

원만한 감사를 위해서 감사를 중지코자 합니다.

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12시 10분 감사중지)

(14시 19분 감사계속)

○委員長 陳東圭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재수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成在洙 委員 성재수위원입니다.

벌써 우리 4대 의회가 시작해서 두 번째 감사가 실시되는 것 같습니다.

전 시간에도 동료위원들 감사 시에 지적이 많이 된 사항입니다만 우리가 매년 감사 때마다 되풀이되는 감사가 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책임질 수 있는 답변을 해주시고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꼭 시정조치결과 보고 같은 것이 이루어질 수 있게끔 부탁을 드리면서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감사자료 76쪽에 보면 영렬탑보훈공원조성 추진사항이 있습니다.

영렬탑 조성은 중구 사정동 200번지에 약 5,000평 부지를 매입하여 영렬탑을 건립하고자 하는 거지요?

부지매입에 있어서 토지 공시지가는 모두 2003년 평방미터당 2만 6,800원입니다.

보문산 공원 내의 토지는 매매가 거의 되지 않는 공원규제지역으로 사정공원 기존시설지와 상당한 거리가 있는 부지입니다.

사정공원 상부지역은 기존 청년건국탑과 잘 조화가 되는 적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9억이라는 거액 예산을 투입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먼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저희들 영렬탑 이전 보훈공원 조성은 80년대 초부터 지역주민들로부터 얘기가 나와 가지고 이전을 추진하게 됐습니다만 이게 그간의 여러 차례 부지라든가 이전에 대한 방향이라든가 이런 것을 '99년도부터 용역에 의해서 이전방안이 검토되고 토론을 거쳐서 지금 위치 까치재 일원으로 2001년도 9월달에 유족이라든가 시 관계 이렇게 해서 협의가 돼서 부지가 선정된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 사업은 건설관리본부에서 집행을 하게 됩니다, 예산은 저희들한테 계상이 됐지만.

저희들이 그간에 설계공모라든가 이런 것을 거쳐 가지고 전부 시행이 되는데 지금 이 부지 위치를 현 부지에 선정이 됐는가 이것은 제가 죄송합니다만 파악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成在洙 委員 여기 우리 보건복지여성국 소관이 아닙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아니, 저희들 소관인데 집행 자체를 건설관리본부에서 합니다, 모든 것을.

부지매입이라든가 보상이라든가 건물 짓는 거라든가.

成在洙 委員 장소 선정이나.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장소 선정은 제가 방금 전에 답변 올린대로 이것은 추진위원회라든가 또 용역이라든가 입지 타당성 이런 것을 해 가지고 '99년도부터 2001년도에 여러 가지 과정을 거쳐서 현 위치로 선정이 된 것입니다.

成在洙 委員 아니, 그러니까 장소 선정이나 부지매입 관계는 우리 보건복지여성국 소관이 아니에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부지매입은 아닙니다.

成在洙 委員 부지매입은 아닙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成在洙 委員 장소 선정은?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장소 선정은 지금 말씀 올린대로 이런 것은 용역도 하고 추진위원회 구성해서 적지도 비교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成在洙 委員 지금 이 사항이 장소 선정이 됐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장소 선정은 됐습니다.

成在洙 委員 됐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成在洙 委員 부지매입 됐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부지매입은 아직 시작을 안 했습니다.

成在洙 委員 부지매입 안 됐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成在洙 委員 용역결과만 나와 있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용역 실시설계중이라 실시설계 검토중입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면 부지매입 관계는 우리 복지국 소관이 아니라고 하셨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아니, 부지위치는 위치 선정까지는 저희들이 하고.

成在洙 委員 위치 선정은 복지국 소관인데…….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매입하고…….

成在洙 委員 선정을 한다고 하면 매입까지도 구체적인 매입은?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단가적용이라든가 이런 것.

成在洙 委員 예, 됐습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선정지가 용역결과 타당하다고 해서 선정이 확정됐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아마 제가 알기로는 목원대학교에서 타당성 조사 용역은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서 사정공원하고 까치재하고 두 군데 장소의 추천을 받아서 위원회에서 심의하고 유족들하고 협의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지금 확정한 까치재 일원이 적지다 이렇게 판단을 하고 거기로 결정을 하게 된 것입니다.

成在洙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보문산 그쪽 지역에서 공직생활도 하고 한 분들에 대한 자문도 내가 받고 한 결과입니다.

거기 건국탑이 있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成在洙 委員 그쪽 지역이 우리 시유지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成在洙 委員 그렇기 때문에 그런 장소를 선정을 했어야지 왜 시유지나 이렇게 좋은 장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9억이라고 하는 더더군다나 그 공시지가하고는 한 200% 더 계상해서 이렇게 이런 지역으로 사유지를 선정이 됐느냐 이 관계를 지금 지적하는 바입니다.

그 관계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지적하신 장소에 대해서 제가 정확히 알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정확한 답변 드리기가 좀 뭐 합니다만 하여간 그런 저런 장소를 여러 개 가지고 검토한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 자꾸 드립니다만 유족들하고 또 여기에 보훈회 가족, 보훈청을 포함해 가지고 그 사람들 또 전문가들 해 가지고 까치재가 제일 적지다 이런 판단하에 여기로 확정이 된 것으로 제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런데 주무국장께서 장소 선정에 대해서 용역 쪽이나 이런 데만 의뢰를 했지 거기에 대한 세부적으로 참여를 안 하신 것 같은데 이런 데에서 우리 시비나 국비가 많이 필요 이상 소요가 되고 또 여러 가지 장소 선정도 실무자들이 직접 참여를 해서 사실 여러 가지로, 정말로 이것은 항시 하는 얘기입니다.

많이 여러 번 말씀드리는 바입니다만 이것은 내 사사로운 우리 집 일이다 가정 일이다 우리 집안 일이다 이렇게 생각을 한다면 정말 이럴 수는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지가나 이런 것에 대해서는 우리 보건복지여성국 소관이 아니라고 하는데 장소 선정을 했기 때문에 선정까지는 이쪽 소관이라고 하면 이것을 보건복지여성국에 묻지 않을 수가 없어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成在洙 委員 왜 공시지가에서 200% 이상을 계상을 하느냐 이것입니다.

이것은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우리 보건복지여성국 소관이 아니라고 하면 소관 부서에 이 문제를 문제 제기해 가지고 이것은 시정이 꼭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공시지가라고 하는 게 있는데 공직자들이 이것을 지키지 않는다면 부동산투기 조장하는 것밖에 안 되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어쨌든 지금 지적하시는 내용에 대해서는 잘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부지 매입하고 이런 경우에는 전담부서가 있습니다만 이런 것은 감정평가에 의해서 하기 때문에 공시지가 그대로 가지고, 현시가 이런 게 아니고 감정평가에 의해서 하기 때문에 좀 차이가 있을 것으로 이렇게 생각됩니다.

成在洙 委員 사실 우리 의회 측에서도 이런 것에는 다시 한 번 심도있게 우리가 조사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시 공시지가니 감정평가니 이렇게 얘기를 하시는데 우리 보건복지여성국 소관은 아닙니다만 지난번 환경국 소관에 동물원 주차장 이런 관계도 감정평가라고 하는데 감정평가는 또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입니까?

너무 이렇게 공시지가하고 너무 턱없이 차이가 나면 감정평가가 잘못되는 것 아닙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물론입니다.

成在洙 委員 예, 이런 것은 꼭 바로 시정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국장님 얘기해 보세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위원님 어쨌든간에 보훈공원 이전 관계는 지금부터 지난 4대 이전부터 검토를 거쳐 가지고 몇 차례 보고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래서 이 위치에다가 하는 것으로 모든 절차와 이행을 하고서 또 확정을 하고 예산요구도하고 예산에 또 반영이 되고 이렇기 때문에 지금에 와서 이 장소를 다시 재검토한다 이런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다만 집행할 적에…….

成在洙 委員 본 위원이 영렬탑공원 이전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成在洙 委員 장소 선정 관계를 지금 지적하는 거예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이 사안에 대해서 신경을 쓰고 있는 분들 얘기가 엄연히 우리 시유지고 또 다른 건국탑이니 이런 데 있는 부근에 이것을 건립함으로 인해서 여러 가지 예산절감도 되고 또 역시 영렬탑으로서의 가치도 오히려 더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또 이렇게 해서 우리 예산 막대한 공시지가가 있음에서 불구하고 사유지를 매입함으로 인해서 또 사유지를 매입하더라도 어떻게 공시지가의 200% 이상을 책정할 수가 있는가, 이것은 앞으로 시정하기 곤란하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이런 관계는 좀 과감하게 한 번씩 시정이 돼야만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 재발하지 않지 않겠느냐 이렇게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시고 끝내겠습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지금 지적하신 내용에 대해서 이해를 제가 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는데 방금 전에 답변드린 대로 이것은 여러 가지의 과정과 절차 이런 것을 거쳐서 확정이 됐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그 과정에는 보훈당사자인 보훈가족 또 국가 돈을 지원하는 보훈처 또 우리 시의 입장 또 나아가서는 전문가들 용역에 의해서 여러 가지 대안을 검토해서 두 가지로 압축을 해 가지고 거기에 의해서 장소가 선정이 됐다 이렇게 답변을 드리고 다만 집행할 때 토지 보상하고 하는 가격은 2개 이상의 감정평가기관의 감정을 받아 가지고 거기에서 최저 할 수 있는 대로 이렇게 하기 때문에 지금 200% 이렇게 걱정하시는 대로는 보상이 되지 않는다 이런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면 우리 국장께서는 시정조치라든지 전혀 그렇게 할 수는 없다, 그렇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지금 장소에 관한한 다른 내용은 모르겠습니다만 장소 이전에는 지금 전부다 중앙이나 우리 시나 유가족이나 보훈 관련단체나 장소에 대한 것은 확정이 됐기 때문에 지금 이 장소를 다른 데로 재검토하겠다 이런 것은 상당히 소모적인 논쟁과 함께 파장이 많이 있을 것으로 보고 그것은 실무선 어떤 다른 또 고도의 결정에 의해서 하는 것은 몰라도 제 실무자 입장에서는 지금 장소를 다시 검토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이런 답변을 드립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니까 지금 장소 선정이나 공시지가 외에 200% 이상 지가를 산정한 이런 것들이 타당하다고 이렇게 말씀을 해주시는 것으로 알아야 됩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이게 최적이고 최선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여러 과정을 거쳐서 그런 방향에서 결정이 됐다.

다만 토지를 수용할 때 있어서는 감정이나 평가를 받아서 하기 때문에 그렇게 걱정하신 200%의 이런 것같이 보상은 되지 않는다 이런 말씀입니다.

成在洙 委員 이런 것들이 이미 이루어진 다음에 우리 의회에 상정이 되고 우리 의회에서 논의하게 되는데 그러면 이미 이렇게 되어서 저렇게 되어서 어렵습니다, 또 타당성 쪽으로 자꾸 합리화시키고 하면 아마 그러면 국장님 양심에 제가 맡기겠습니다.

앞으로 또 틀림없이 이런 일들이 많이 이루어질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우리가 이렇게 장시간 여기서 어렵게 이런 저런 말씨름에 불과한 행정사무감사니 이렇게 할 필요가 없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어쨌든 이런 문제가 지적이 됐고 또 국장님 이하 담당공무원들께서 조금이라도 인정이 된다고 생각이 되신다면 행정사무감사 지적을 빌미로 해서 한 건 정도는 다시 시정하는 이런 것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成在洙 委員 딱 한 건만 더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고령화 시대를 맞이해서 지금 우리 대전시에 있는 경로당 문제입니다.

우리 대전시에서 소위 얘기해서 인가가 났다고 하는 그러니까 관리를 할 수 있는 경로당을 얘기하는 거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成在洙 委員 인가가 나지 않았으면 관리를 할 수가 없지요, 관리가 안 되고 있고?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인가가 났다고 하는 그 경로당 숫자는 알고 계십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지금 623개소에서 올해 10개를 더 증설하는 것으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623개소에서 510개를?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아니, 올해 10개.

成在洙 委員 올해 10개?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成在洙 委員 그런데 어떻습니까?

경로당 신축 문제나 앞으로 경로당 문제를 우리 대전시에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 왜냐 하면 대형, 중형, 소형 예를 들어서 대형이라고 하면 노인복지회관이라든지 이런 것을 대형으로 해서 노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서 이용할 수 있는 방법 그 다음에 중형이라고 하면 소위 얘기해서 작은 동네는 하나 정도 큰 동네는 2∼4개 동네에 따라서 이런 정도 또 소형이라고 하면 아주 소규모 단위로 정책에 대해서 어떤 쪽의 정책을 펼칠 것인지?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지금 경로당 문제 지적을 하셨는데 실질적인 노인들의 이용시설입니다만 그렇지 않아도 일부 부서에서는 종합복지회관으로서의 기능을 갖추고 노인경로당으로도 활용하고 다른 복지기능 이런 것도 하고 이런 의견이 대두가 되고 있습니다, 실지.

그렇게 해서 좀 큰 데, 작은 데, 소규모 이렇게 하고 있는데 실지 관련법 각각입니다 노인복지관, 경로당, 이런 것 노인 관련법이 각각이고 또 나아가서는 중앙에 부서 관련 담당하는 부서, 크게 나가서는 부서가 다르기 때문에 국비지원 받고 건축하는 데 상당한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종합복지 기능으로써 종합적인 이런 시설을 갖추고 하는 것은 좀 문제가 있고 다만 경로당 시설을 종류별로 중형, 소형 구분하는 것은 규모에 따라 또 이용인구에 따라 한번 검토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成在洙 委員 아직 그러면 우리 대전시에는 그런 정책결정이 안 됐다고 봐야 됩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주로 경로당은 부지를 우선 확보를 해야 됩니다.

구에서 확보를 하면 저희들이 신축비를 국가하고 같이 분담을 해주는데요.

주로 자연적으로 그 동네, 그 지역에 필요한 적당한 규모의 그것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천편일률적으로 여기는 소형이 필요하니까 소형, 어디어디는 중형 이렇게는 구분하지 않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본 위원이 지역 여러 곳을 돌면서 느낀 사항이고 또 지역 주민들의 건의사항입니다만 사실 고령화 시대에 걸맞게 우리가 정책을 중앙정부에서부터 잘 대단하게 한다고 하면서도 사실 지역으로 가면 아직 시작도 안 되어 있는 상태다 이렇게 얘기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경로당이라고 하는 것은 아마 우리 대전시 같은 경우는 도시형, 농촌형 이렇게 구분이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농촌형이라고 하면 20∼30가구가 모여있는 동네가 굉장히 거리가 멀게 떨어져 있어요.

우리 대전시내에도 그런 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 데는 20∼30가구를 상대로 해서 소형 경로당을 마련을 해줘야 된다고 이렇게 생각이 들고 또 아파트 단지라든지 도시형은 사실 아주 소형규모로 여러 군데를 선정하는 것보다는 중형이나 대형규모로 이렇게 해서 이용할 수 있게끔 이런 두 가지 형태를 정책결정을 해서 빨리 추진을 해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또 그러면서 그 관리문제에 대해서 사실 지금 확인을 하셨는지 몰라도 어떤 시골 그러니까 변두리 동네에 경로당은 폭주해 가지고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 되는가 하면 어느 지역에 가면 본인들이 이용하는 사람 할머니들이 몇십 명이 조금씩 돈을 내 가지고 자부담을 해 가지고 방 한 칸을 얻어 가지고 이렇게 이용하는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사실 이런 것들은 소규모로라도 빨리 대책이 세워져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도심 경로당 같은 데 가보시면 깨끗하게 그럴싸하게 확보가 되어 있는데 이용률이 아주 저조해요.

정말 강제로 밥이나 대접한다고 하면 좀 모이고 이런 현상입니다.

이런 것들을 우리 담당부서에서 심층검토를 해서 정말 그 지역에 맞게 그 동네에 맞게 현실에 맞는 경로시설을 보급할 수 있게끔 또 이 문제에 대해서도 우리가 아무리 강조를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 당담 공무원들께서 현지확인도 하고 해서 발로 뛰어 가지고 정말로 혜택을 못 받는 지역에는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끔, '고령화 시대, 고령화 시대' 하면서도 실질적으로는 우리가 항시 탁상공론에 지나지 않는 그런 현실일 것 같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끝으로 어떻게 해주시겠다고 하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아주 현실적인 문제를 지적해 주셨는데요.

실질적으로 도시하고 농촌지역은 경로당 규모나 이용시설 이런 것이 구분이 되어야 된다고 판단이 되어서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앞으로 경로당 기능보강에 검토를 한다고 답변을 드리고요.

또 지금 지적하신 대로 경로당이 말이 경로당이지 실지 지금 가면 상수도도 안 들어간 데라든지 또 전기문제 여러 가지 열악한 데가 상당히 많습니다.

이것을 점차적으로 매년 기능 보강을 해나가고 있습니다만 지금 지적하신 대로 이용률이나 이런 것을 봐 가지고 좀 인근지역에 2∼3개 그것도 거의 동네가 붙어 있다시피한데 명칭이나 이런 자연부락명이 다르다고 해서 각각 가지고 있는데 이런데 있거든요.

실질적으로 이런 것을 2∼3개 정도 통합을 하고 해서 좀 제대로 된 노인복지시설로 갖출 수 있도록 이렇게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나가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陳東圭 이명훈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明勳 委員 이명훈위원입니다.

80쪽에 각종 위원회별 여성위원 참여현황입니다.

각종 위원회에 여성위원 참여율이 현재 30.6% 되나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30.7%.

李明勳 委員 30.7%인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李明勳 委員 그것을 40%선까지 상향조정한다고 말씀하셨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李明勳 委員 그런데 전체적으로 볼 때는 30.7%인데 위원회별로 보니까 30% 미만인 위원회가 전부 74개 위원회 중에서 21개 위원회만 30%가 넘고 있습니다.

국장님, 알고 계시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李明勳 委員 그리고 특히 소청심사위원회는 여성위원이 하나도 없고 정신보건 심판위원회, 보행환경위원회, 교통안전대책위원회, 환경분쟁위원회, 지명위원회, 정신보건심의위원회, 체육진흥기금관리위원회 이 위원회 말고 또 있습니다.

그런데 여성위원이 한 명뿐입니다, 제가 보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李明勳 委員 그러면 전체적으로 봤을 때 30.7%지만 위원회 한 개 한 개를 놓고 볼 때는 여성이 하나도 없는 위원회와 겨우 한 명뿐인 위원회가 있다 보니까 우리가 실감을 30% 여성위원들이 위원으로 확보가 안 됐다 하는 것을 느낄 수가 있거든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李明勳 委員 그래서 각 위원회별로 여성이 골고루 참여하였으면 하는 생각인데 국장님 의향은 어떠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이명훈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도 지금 지적하신 데 대해서 절대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저희들이 양성평등헌장실천보고대회 때 어떻게 하면 여성위원 참석률을 제고할 것인가 이런 보고도 각 부서별로 있었습니다.

다만 지금 소청심사위원회의 이런 경우에는 어떤 자격기준을 가지고 위원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그런 위원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일례로 인사위원회 같은 경우도 여성위원을 위촉을 하는데 교수 쪽에서는 학교에서 부교수 이상, 몇 년 이상 이렇게 하기 때문에 또 교육학이나 무슨 행정학 전공 이런 분야를 정해 놓기 때문에 그런 위원을 선정하는데 상당한 애로가 있습니다.

지금 여기서 한 분 두 분 참여하는 게 주로 그런 고도의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그런 위원회이기 때문에 좀 애로가 있다 이런 답변을 드리면서 그러나 지금 저희들은 시에서 어쨌든 그런 규정이, 법이라면 법이 개정되어야 되지만 조례로써 정한 이런 위원회 같은 경우는 복수 추천을 한다든가 또 아니면 그 운영에 조금 추가로 여성위원을 더 위촉해서 운영할 적에 효율적으로 운영한다든가 이런 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희들도 방금 전에 말씀드린 '보고대회 때 몇 년도까지 연도별 계획을 세워서 여성위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그래서 저희 국 소관은 지금 비율로는 딱 5 대 5로 됐습니다.

그런데 80% 넘은, 여성위원이 너무 지나치게 많은 데도 있어서 이것도 저희들은 성평등 차원에서 좀 보완을 하겠다 이런 보고를 제가 드린 바가 있습니다만 어쨌든 간에 여성위원들의 참여율이 지금 여기서 30%라고 하면 30% 미만 된 데가 없이 다 30% 넘게 평균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도 나가야 된다고 봅니다.

그렇게 여성위원이 적극 확대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나가겠습니다.

李明勳 委員 소청심사위원회는 여성위원이 1명도 없는데 이 위원회는 어떤 자격을 소지한 위원이 자격이 있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소청심사위원회는 변호사하고 판·검사 이런 사람입니다.

그런데 여성변호사, 판·검사가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 분이 딱 그런 분이 오면 인근 도하고 경쟁을 하고 이럴 정도로 초빙해 오려고 노력을 하고 있거든요.

李明勳 委員 제가 알기로는 총 여성판사가 5∼6명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있는데 그것도 본인들이 수락을 해야 되거든요, 참여하는데.

그런데 또 애로가 있습니다.

저도 총무계장을 오래 전에 하고 해서 이런 위원 위촉 관련해서 접촉해보고 하면 실질적으로 이런 데에서 위원회 참석해 가지고 지금은 건당 어떻게 하는지 몰라도 그 전에는 하루에 참석하시면 5만원씩 수당을 드리는데 몇 시간 가거든요, 재판이나 이런 데 자기들 생업에 상당히 지장이 있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참여를 상당히 기피합니다, 또 하실만한 분들은.

그래도 저희들이 어쨌든 이런 전문가 위원들을 많이 참여를 시키도록 노력을 해나가야 된다고 봅니다.

李明勳 委員 또 교수 말씀을 하셨는데요.

교수가 물론 전문성이 있겠지요.

그러나 이론하고 실제하고는 좀 괴리가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위원회 보면 충남대학교수가 하나 들어갔기 때문에 한남대학도 넣고 배재대학도 넣고 이렇게 골고루 넣다 보니까 교수들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물론 전문성은 있겠지요 그러나 실무 실제 업무에 부딪히는 사람 실제 현장에 대해서는 교수들 이론하고 좀 틀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안배가 좀 되어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되고요.

또 국장님 소관 사항은 아니지요, 물론 위원회 여성비율을 상향조정하는 문제가. 그런 양성평등적인 차원에서 여성정책위원회도 여성이 10명인가 되는데 남자도 더 넣어도 상관없겠지요, 남자들도.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李明勳 委員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임기가 끝날 때 맞추어서 위원회별로 앞으로 40% 상향조정하신다면 40%가 여성이 차지할 수 있게 위원회별로 좀 보건복지여성국장님이시니까 위촉하는 관련 부서에다가 말씀을 하셔서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이위원님 이것은 방금 전에 제가 답변드린 대로 양성평등헌장실천보고대회 때 각 실·국장들이 자기 소관 각종 위원회 여성참여율 보고를 각각 다 했습니다.

李明勳 委員 예.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래서 저희들이 이 40% 목표가 2007년까지인데 연도별로 목표계획을 다 세웠습니다.

그래서 아마 이것은 많이 개선될 것으로 봅니다.

李明勳 委員 예, 그렇게 알고 있겠습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李明勳 委員 그리고 행정사무감사자료 17쪽입니다.

자원봉사자관리지원사업이 있습니다, 18쪽에 보면 거기서 사회복지협의회에 자원봉사자 관리 운영을 위한 그 자원봉사관리지원사업으로 2002년과 금년도에 각각 7,000만원씩을 보조금으로 지원하였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李明勳 委員 그런데 자원봉사자관리지원사업의 내용은 무엇인지 또 보조금 집행내역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이명훈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자원봉사자관리지원사업은 사업시행 주최는 사회복지협의회가 됩니다.

이 협의회에다가 저희들이 보조금을 줘 가지고 이런 사회복지 또는 자원봉사에 이런 방향 모색이라든가 능력, 자질 향상하는데 목적을 두고 여러 가지 사업을 합니다.

그중에서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해 가지고 사회복지인 자원봉사자 대회를 한다든가 또 이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교육을 또 합니다.

그런 사업이 있고 또 이 복지시설이나 기관단체 또 이런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는 사회복지포럼을 한다든가 또 사회복지주소록이라 해 가지고 시설 관련단체 자원봉사자 이런 데 한 1,000부 정도 해 가지고 배포를 하고 또 시설기관 단체에 대한 정보 이런 제공 차원에서 사회복지 관련 다양한 정보를 하는 사회복지수첩을 제작하고 이렇게 이런 여섯 가지 사업에 소요되는 그것이 자원봉사자관리지원사업으로 이렇게 지원된 내용입니다.

李明勳 委員 예, 그럼 현재 자원봉사자에 대한 관리는 어떤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자원봉사자의 총괄적인 관리는 자치행정국 소관입니다.

그래서 2만에서 5만 명으로 자원봉사자를 확대해 나가고 대전지방화 선언의 과제로도 선정이 됐습니다만 저희들은 사회복지와 관련한 데서는 이런 관련단체, 관련시설 이렇게 해서 부분적으로 해나갔고 총괄적인 자원봉사자 관리 이런 것은 우리 자치행정국에서 총괄하고 있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러니까 자치행정국에서 자원봉사자 관리를 하고 있는데 시 전체적인 자원봉사자 관리시스템을 지금하고 있는 것입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런 것을 전체적인 자원봉사자 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것이지요.

그것을 각 부서, 유기적으로 자원봉사자의 효율성, 활용도 이런 것을 높이기 위해서 또 그분들에 대한 어떤 인센티브 차원에서 마일리지의 도입이라든가 이런 것을 적극적으로 시책 하나로써 자원봉사자 관리체제를 구축해 나간다는 것입니다.

李明勳 委員 그러니까 구축이 아직 되지 않은 것이고, 관리시스템을 구축…….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지금 2만여 명 정도의 자원봉사자를 우리 시에서 활용하고 있는데 이것을 5만 명 정도로 확대해 가지고 저희들이 그 사업을 전개해 나간다는 것입니다.

李明勳 委員 왜냐 하면 자원봉사자 관리의 필요성은 필요한 인력을 봉사가 필요한 시설 등에 연결해 주고 필요한 자원봉사자를 확보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개 보면 자원봉사자 관리를 체계적으로 안 하기 때문에 자원봉사를 하고 싶어도 어떤 분야에 가서 할 것인가 또는 인력이 어디에 필요한지 필요한 정보가 지금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있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것은 부분적으로 있습니다.

자원봉사자 인력은 우리 여성회관에도 그런 게 있고 또 저희들 여성직업훈련 능력개발센터에도 그런 체제가 있고 해서 그것은 수시로 연결이 되고 요새는 자원봉사를 하는 단체나 기관 이런 데서 시설하고 직접해서 자원봉사 해 나가고 있는데 제가 몇 군데 시설을 방문하면서 시설운영자들하고 그 종사자들하고 대화 과정에서는 거의 자원봉사자가 대기하고 있는 상태로 이런 정도로 희망자가 많다고 그래요.

그래서 그런 얘기 듣고 '참, 천사가 따로 없다, 저런 분들이 아니냐.' 이런 얘기를 그분들하고 한 적이 있는데 그래서 아마 이런 저런 것을 지금 정확하게 지적하신 대로 전체 총괄적으로 관리해 가지고 자원봉사도 자기 능력이나 적성에 따라서 할 수 있도록 이런 정비를 해나가야 된다고 봅니다.

李明勳 委員 그래서 자원봉사자가 어떤 분야에서 하고 있는지 또 하고 싶은 사람이 어디다 연락을 해야 되는지.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물론입니다.

李明勳 委員 또 필요한 데가 어디인지를 잘 파악이 안 되고 시민들이 하고 싶어도 잘 모르기 때문에 통합관리시스템을 운영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이 자치행정국에서 해야 될지 아니면 사회복지협의회에서 해야 될지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것은 자원봉사 종류가 사회복지시설도 있고 일반 다른 교통지도라든가 여러 가지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이것은 지금 저희들 분야에 대해서 신경을 써야 되지만 시장님께서 이 분야 총괄부서를 한번 지정을 하셨습니다, 토의하는 과정에서 '자치행정국에서 전반적으로 검토를 해라' 이렇게 해서 거기에서 아마 전산망을 구축을 해 가지고 자원봉사 이런 총괄적인 관리체제를 지금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李明勳 委員 자치행정국이나 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매일 매일 필요한 자원봉사 활동의 수요처와 필요한 활동계획을 파악하고 운영을 하고 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어디다가 이것을 의뢰할지 내가 어디가서 하고 싶은데 그것을 어디다 연락할지 전혀 홍보가 안 된 상황이고 지금도 관리가 안 됐다고 하면 앞으로 우리나라는 사실 자원봉사자들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어떤 층을 막론하고 그것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들을 활용해서 인건비도 줄이고 하는 것을 앞으로 하지 않으면 안 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통합관리시스템이 필요할 것 같고요.

사회복지협의회에서 관리하는 자원봉사자는 주로 복지시설 등에 자원봉사 활동을 하는 것입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런 1년에 7,000만원 보조가 이것으로 인해서 보조가 되는 건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지금 그것은 방금 전에 답변드린 대로 꼭 자원봉사자 그것만 아니고 그 사람들의 주소록이라든가 수첩이라든가 또 교육이라든가 여러 가지 쓰여지고 또 일부는 이런 사회복지협의회 인건비 이런 것도 일부 지원되고 그 금액의 용도는 여러 군데에서 쓰이고 있다 이렇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지적하신 대로 자원봉사자에 대한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지금 다 언급을 해주셨는데 그래서 선진국 같은 경우 40∼50% 정도 자원봉사율이 되는데 저희들 같은 경우는 10%도 안 되는 것으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지적하신 그런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서 지금 저희 시에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렇게 좀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李明勳 委員 그러니까 자원봉사자가 복지시설에도 필요하고 여러 군데가 아마 필요할 줄로 압니다.

그래서 자원봉사 수요를 파악해서 어느 때나 자원봉사를 원하는 시민에게 봉사활동을 이렇게 연결해 줄 수 있는 그런 통합적인 시스템이 마련되어야 될 것으로 생각을 하고 그렇게 해서 자원봉사자가 갖고 있는 능력을 전문화시키고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이 되는데 그 점에 대해서 앞으로 철저하게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대답이 좀 중복되는 것 같습니다.

이게 저희들 전산관리체제가 구축되면 자원봉사 신청도 전부 자기들이 전산입력을 하고 또 수요, 자원봉사자 인력이 필요한 데도 그런 시스템이 갖추어지기 때문에 그것이 원만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또 저희 시에서는 이런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인정감이라든가 이런 것을 고취시키기 위해서 마일리지의 제도라든가 표창이라든가 이런 인센티브 부여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지적해 주신 사항이 전부 개선이 될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李明勳 委員 지난번에 어떤 분이 말씀하시는데 성적이 아주 좋은 사람이 하버드대학 입학 때 떨어졌다고 합니다.

왜 떨어졌냐 하면 자원봉사 한 실적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공부를 아무리 잘해서 성적이 좋았어도 떨어졌다고 하는데, 그 자원봉사활동이라는 것이 상당히 중요한 비중을 둘 수 있도록 우리나라도 그렇게 나가지 않으면 안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陳東圭 우리는 교육사회위원회에서는 지금 보건복지여성국 행정사무감사를 하고 있습니다.

각종 위원회별 여성위원 참여율 현황과 자원봉사에 대해서 또 영렬탑 보훈공원 조성에 대해서 그리고 경로당에 대해서 혹시 또 보충질의 있으십니까?

여기에 관계되는 것만 좀.

심현영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沈鉉榮 委員 아까 우리 동료위원의 말씀이 계셨습니다만 제가 현장을 누비다 보니까 아파트 같은 데는 경로당이 잘 돼 있어요, 대체적으로.

그런데 단독주택을 이렇게 다니다 보면 노인들이 갈 데가 없어 가지고 건의를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알아보니까 구에서 신청을 해서 시에 올려야만 노인정 건립하는 데 지원이 되는 모양이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부지확보를 전제로 건축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래서 가령 중리동 같은 데 가보면 단독주택이 상당히 높게 있거든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런데 노인들이 갈 데가 없어 가지고 아주 욕구가 대단해요 그런데도 가보면.

그래서 동료위원이 말씀이 계셨습니다만 그런데 소규모의 노인정을 좀 적극적으로 시설을 했으면 좋겠다고 하는 것을 건의 말씀을 드리고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沈鉉榮 委員 그리고 아까 이야기하다 점심시간이 돼서 말았습니다만 대전여성직업보도원에 대해서 수용인원이 55명인데 11명이다.

그런데 거기에 종사자는 13명이다.

그런데 나간 액수를 보면 근 3억원이라는 돈의 지원이 국비나 지방비를 통해서 나갔습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沈鉉榮 委員 그런데 아까 동료위원들도 사석에서 그런 말씀들이 계셨습니다만 이런 문제는 좀 빨리 파악을 해서 우리 여성회관 같은 데 위탁을 얼마든지 교육을 시킬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것을 그냥 방치해 놨다고 하는 것은 너무 우리 보건복지여성국에서 소홀히 했지 않느냐 저는 이렇게 보는데 그 문제에 대해서 한번 말씀 좀 해주세요, 두 가지에 대해서.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소규모 경로당 문제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파트 같은 경우는 의무적으로 경로시설을 해서 건축할 적에 일괄적으로 검토가 되기 때문에 문제가 없는데 지금 기왕에 구성된 이런 취락의 단독주택 같은 경우에는 경로당 문제가 시급하다고 봅니다.

단지 농촌지역이나 이런 데 같은 경우는 부지 확보에 큰 문제가 없는데 우리 대도시다 보니까 부지 확보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 건축비 지원 조건이 부지 확보를 자치단체에서 확보하는 조건으로 지원되기 때문에 상당히 문제가 많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아까 오정동 영·유아 시설도 실제 행정수도 운운해 가지고 계약서까지 썼는데 이분이 안 판다고 해 가지고 장소를 이전하다 보니까 늦어지고 그런 현상이 왔다는 것을 양해해 주시기 바라면서, 대전여성직업보도원 관련은 여성회관 이런 데 위탁해서 할 수 있지 않느냐 이런 질의를 주셨는데 이것은 입소를 해서 거기에서 교육을 받습니다.

그래서 6개월 단위로 졸업을 하게 되는데 이 전까지만 해도 35명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수료하고 나갔기 때문에 지금 11명으로 파악이 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 이 사람들은 실지 표현을 직업, 윤락여성들을 수용해 가지고 직업을 가르쳐서 다시 사회에 나가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시설이기 때문에 어디 다른 데다 위탁하거나 출퇴근하거나 이런 것은 아닙니다.

또 이 사람들 가서 대화를 해보면 부모 모르게 가족 모르게 나와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것을 또 밝히면 바로 거기서 나가고 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런 어려움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여기에 지금 정원은 13명이지만 실제 거기 8명이 있는데 의무적으로 두게 돼 있는 시설장 총무가 있고 상담교사가 정신하고 일반하고 해서 상담원이 두 사람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교사가 2명이 있고 컴퓨터, 봉제하는 데 두 가지 기능을 맡아서 하는 미용까지 하는 그런 경우도 있고 하나는 취사원이고 하나는 주로 윤락여성들이 여성이기 때문에 경비원이 1명 있습니다.

그래서 최소한의 8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다른 시·도에도 잠깐 점심시간에 지적을 해주셔서 알아보니까 서울은 특수한 경우지만 거기도 정원이 65명인데 49명이 있고 부산 같은 데도 120명인데 60명 정도 지금 수용해 있고 대구도 50명 정원에 27명 이런 정도로 전부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여성부가 인가시설을 해놓은 시설이기 때문에 저희들도 지금 지적하신 대로 적극적으로 이 소요가 없다면 과감하게 폐지, 통합하거나 이렇게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이제 자꾸 줄어들고 있는 추세로 느껴집니다만 그러면 저희들이 심도있는 검토를 거쳐 가지고 여성부에다가 이런 시설을 좀 기능전환을 하든지 폐쇄하든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나가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한밭직업훈련원은 뭡니까?

210명 정원인데 현원이 23명인데.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이 한밭직업훈련원도 지금은 거의 대학을 다 갑니다만 그 전에 중학교, 고등학교만 나온 한 15세에서 18세 미만 이런 주로 고등학교 미진학자들 이런 사람들이 입소를 해 가지고 자동차정비라든가 이런 교육을 받고 취업일선으로 나가는 그런 시설입니다.

이것도 지금은 상당히 해서 인원이 대폭 줄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시설도 뭔가 지금 지적하신 대로 좀 정비를 해나가야 되지 않나 실무적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런 것도 '94년도 이전 같은 경우에는 전자기계과, 공사공과, 자동차정비, 건축배관, 설비 여러 가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기능이 거의 없어지고 지금 자동차정비공과 이런 거 지금 하나 정도 운영이 되고 있는데 이것도 아마 저희들이 2000년도에는 한 40명이 있었습니다.

2001년도에 35명, 2002년도에 20명에 그러다가 2003년도에 23명이 됐는데 이런 것도 인원하고 이런 투자 이런 것을 비교 분석해 가지고 아마 어떤 기능전환이 됐든 타시설 전환이 됐든 이런 것을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리고 정림원은 지금 100명인데 27명이거든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정림원은 다른 시설로 기능보강하기 위해서 지역아동공부센터로 기능전환 중에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렇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沈鉉榮 委員 그렇게 기능보강을 해서 편리하게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이렇게 기능전환을 이런 것은 과감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명심하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리고 이 문제에 대해서는 이렇게 하고 다른 거 뭐 질의해도 됩니까?

○委員長 陳東圭 좀 쉬었다 하지요.

沈鉉榮 委員 예.

○委員長 陳東圭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15시 10분 감사중지)

(15시 52분 감사계속)

○委員長 陳東圭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인숙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宋寅淑 委員 오전에 연이어서 노고가 많으십니다, 송인숙위원입니다.

127회 시의회 업무보고에서 질의한 사항인데 시니어클럽을 서구 탄방동 서구노인복지회관에서 운영을 현재 하고 있지요?

본 위원이 생각하는 것은 약간 여기하고 안 맞는 사항인데 우리가 길에서 아니면 역전이라든가 곳곳에서 무료급식자들을 우리가 식사제공을 하잖아요 국장님?

식사제공을 하는데 식사제공을 하는 대상을 일일이 선정을 할 수가 없지요, 그렇지요?

그냥 바깥에서 하기 때문에 무방비 상태이기 때문에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宋寅淑 委員 그런데 그 시민들의 반응이 어떠냐면 그것 쉽게 표현을 해서 헛짓이다 이런 표현들을 해요, 깜짝 놀랬지요.

왜 그러느냐 그러니까 진짜 불쌍한 사람들은 창피해서 못 나오는 수가 많은데 아주 점심 저녁을 거기 와서 먹고 싸갈 정도로 잘사는 사람들이 많이 애용을 한대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 본 뜻하고는 약간 어긋난 방면으로 흘러가고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사실 굉장히 좋은 취지잖아요, 굉장히 좋은 취지고 또 본 위원이 볼 적에는 저도 몇 번 그런 것을 행사를 했는데 그럴 적에 보면 정말로 불쌍한 사람들이, 없는 사람들이 와서 식사를 먹는 경우도 있는데 실제로 우리가 봐도 그냥 놀러 나왔다가 그냥 거기에서 밥 먹고 그런 사람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앞으로 어떻게 하실 생각이세요, 간단하게 답해 주세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답변드리겠습니다.

무료급식소 문제 지적해 주셨는데 지금 여러 군데 종교단체나 복지관 이런 데서 무료급식을 많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파악하기는 그렇게 일부가 있는 사람들이 그런 것을 활용하는 사람도 있는 것으로 저희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식사 때가 되어서 식사를 먹고자 하는데 어떻게 거기서 신분을 확인할 수도 없고 그런 애로는 좀 있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알기는 지극히 어려운 사람 또 일부는 여기 인근 옥천이나 금산 이런 데서 노인분들이 시내구경 왔다가 여의치 않으니까 거기에 와서 식사 한 끼 해결하고 이런 사람들도 있다고 그래요.

그런데 그것을 주소가 여기냐 당신 또 저소득층이냐 이런 것을 직접 신분 확인은 곤란하고 해서 운영에 애로는 있는데 그런 점을 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寅淑 委員 그런데 거기에 역전이라든가 그런 데서 하지를 않고 어느 장소에서 하는 경우도 많잖아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럴 적에는 실제로 불쌍한 사람 못 오고, 올 사람 못 오고, 아닌 사람들이 많이 그것을 애용하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를 들었을 때 상당히 고민스럽더라고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니까 같이 국장님도 고민을 하셔서 같은 값이면 실효를 거둘 수 있는 행사를 펼쳐 나가는데 큰 계획도 세우시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宋寅淑 委員 오는 사람을 먹지 말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서 이것이 완전히 오픈된 장소가 아닌 데서는 약간 좀 그것을 우리가 적정인을 선별하는 것도 필요하지 않겠냐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명심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리고 여기 서구 노인복지회관에서 시니어클럽에 다 연계된 행사인데 이것이 지난번에 본 위원이 지적한 사항인데.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게 다 고령화 사회에 걸맞는 행사가 되겠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宋寅淑 委員 아까 또 오전 중에, 직전에 성재수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하고 같은 맥락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본 위원이 보는 것은 복지관이나 경로당이나 노인회관이나 다 비슷한, 어떻게 보면 다 비슷한 맥락이잖아요, 성분은요?

그것을 잘 지어서 운영하는 것도 상당히 좋은 것 같아요.

노인들이 회의를 할 장소라든가 담소를 할 장소가 없어서 그런 장소를 마련하는 것 상당히 좋지요.

그러면 거기를 제가 시설도 방문하고 해보면 거기에서 그런 회의 같은 것을 할 때 나머지 시간을 여가선용을 뭐 하시냐면 지난번에도 아마 제가 지적사항에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민속놀이 중에서 화투한다는 것 상당히 좋다고도 평할 수도 있지만 그런 것으로 시간을 보내시고 아주 전혀 하는 게 없는 거지요.

그냥 완전히 시간 보내는 거, 이렇게 시간을 보내시는데 이게 지금 여기 가신 노인분들이 노인도 아니고 젊은이도 아닌 거예요 연령이.

그런 분들이 거기 와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너무나 저는 가슴이 아파요.

그분들이 지금까지 많은 돈을 투자해서 지식을 머릿속에 많이 가진 분들이 올 데 갈 데가 없어서 방황하는 분들이지요.

그러면 그분들을 위해서 시니어클럽을 운영하는 것이 상당히 좋은데 여기 또 보면 유기농사업 건강식품생산 상당히 좋은 사업이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宋寅淑 委員 상당히 좋은 사업인데 여기에 대해서 1억 5,000만원 정도가 예산이 사업비로 책정이 됐는데 이 돈은 그나마 이것을 땅을 사서 이것을 심고 가꾸고 하는 그런 비용으로 사용하는데 쉽게 말해서 그러면 여기 심고 밭갈이 하는 것을 본인들이 전부 하시는 거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宋寅淑 委員 본인들이 하시는데 그 땅값하고 자료값 그런 건가 예산이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땅 임대료라든가 또 자재, 농기구비 이런 것 여러 가지가 거기…….

宋寅淑 委員 그러면 인력비는 전혀 안 드는 거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여기 이 사람들 것이 아니라 시니어클럽센터 운영요원들 인건비는 들어가 있지요.

宋寅淑 委員 그 직원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宋寅淑 委員 이것이 거기에 포함된 거예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그분들이 만약에 농사를 쉽게 지어서 유기농 채소라든가 이런 사업을 펼친다는 것은 상당히 우리 시민들의 삶의 질과 내지는 그 당사자들의 윤택한 정신적인 그것을 만족시켜 주기 때문에 상당히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이분들이 만약 농사를 다 지었을 적에 여기에 대한 수확의 얻은 돈은 본인들이 하나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본인들한테 돌려줍니다.

그것이 올해에 6,400만원 정도 됩니다.

宋寅淑 委員 예.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이것이 저희들은 종교단체에다 위탁하는데 이것이 시니어클럽은 보건복지부에서 지정을 신청해서 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운영을 하는데 저희들이 아마 전국에서 제일 수범적으로 운영을 해 가지고 저희들이 지난 노인의날 관련 행사에서 노인들이 만든 것을 3층 대강당 앞에서 전시를 했는데 상당한 수준급 있는 것도 많고 이렇게 하면 소득 올린 데가 전국적으로 없다고 그래요.

그래서 이분들이 우리 시니어클럽 관장이 전국회의에 가면 아주 상당히 대전에 대해서도 얘기하고 이렇게 수범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본 위원은 상당히 우리 사람들이 먹는 식품에 대해서 식품의 자료가 야채가 주로 되지요, 채소가 되지요?

그것을 상당히 저는 중점을 항상 두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것을 우리 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그런 모든 채소를 품질인증을 받는데 허가를 해주셔서 높은 차원으로 한번 끌어 올려주세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환경품질인증 표시가 있잖아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宋寅淑 委員 그런 식품으로 해서 이것을 서구에서만 할 것이 아니라 5개 구청에 다 실행을 하셔서, 그러면 노인들 시니어클럽을 활성화시키는 데도 큰 일익을 담당할 것이려니와 우리 먹거리도 질을 높이는데 큰 일익을 담당할 수가 있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宋寅淑 委員 여기 상당히 여러 품목을 써주셨는데 상당히 고마운 일이지요.

지금 예를 들어서 콩이 우리나라에서 콩을 가지고 메주를 쑤면 콩이 잘 빠지는데 중국산 콩을 하면 잘 빠지지도 않거든요.

그런데 얼마나 참 고마운 일인지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이것을 여기 서구에서 하는 것으로 여기에다가 국한하시지 말고 여기 서구라고 해서 상당히 제가 서구 사람으로서 서구로 하는 것이 절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서구만 하지말고 5개 구가 다 같이 이런 사업을 전폭적으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宋寅淑 委員 지금 예를 들어서 아까도 제가 얘기했지만 경로당, 노인정, 복지관 다 좋아요.

그런데 실제로 이게 그분들한테 얼마나 정신적으로 큰 위안이 되는 큰 사업이 되겠습니까.

그래서 실제로 파는 것들도 그분들한테 다 맡기시고 다 하셔서 실적보고를 항상 저한테 보고해 주세요, 그때그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宋寅淑 委員 이것을 그렇게 그냥 보이기 위해서 자료 준비하신다든가 절대 이런 것이 아니고 진행과정을 상세하게 과정을.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위원님 다만 이것은 경로당은 노인을 법적으로는 65세 이상으로 보기 때문에, 경로당에서는 폐품수집이나 이런 것을 많이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 시니어클럽은 그 밑에 단계입니다, 노인으로 취급하는 그 이전 단계 그래서 참여인원이 50세 이상부터거든요, 근로능력이 있어야 하니까 농사짓고 하는데.

그래서 이것을 다른 경로당까지 하는 데는 좀 한계가 있습니다.

경로당에 참여할 수 없는 사람들이거든요.

宋寅淑 委員 그런데 국장님 여기서 65세 이상이 경로당 사용을 하시고 그전이라고 하셨으면 아까도 제가 지적했듯이 우리나라 정년이 65세가 아니잖아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宋寅淑 委員 정부에서 60세로 정한다고 그 분들이 이런 것을 하는 거예요.

그 분들을 활용하라는 얘기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래서 시니어라는 게 그렇게 붙었는데 이것이 다른 서구 이외의 지역도 확대할 수 있는지는 검토해서 이것도 중앙하고 또, 이것이 중앙에서 돈을 70%나 지원 받아서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기하고 지정확대…….

宋寅淑 委員 이렇게 좋은 사업을 본 위원이 얘기한 것말고도 여기다 얼마든지 더 합리화될 수 있는 그런 세부적인 계획을 세워서 하면 중앙에서 반대할 리가 절대 없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한번 검토해서 해보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과정을 그때그때, 금년은 당장 없었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宋寅淑 委員 금년이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금년은 이제 작물도 그렇고 다 마무리 단계이고 저희들이 이것을 평가할 시기입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는…….

宋寅淑 委員 금년도 평가도 좀 듣고 싶거든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예,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陳東圭 심현영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沈鉉榮 委員 삶의 질에 대해서는 누구나가 평등하게 살아갈 권리를 가지고 태어났는데 그늘지고 소외된 곳이 많고 그들에게 대한 관심을 국가나 지자체가 큰 관심을 가지고 그들의 삶의 질을 높여 줘야 되는데 노숙자는 어느 정도 파악이 되고 있나요, 대전에?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쪽방에 해서 기거하는 사람들이 85명이고.

沈鉉榮 委員 쪽방.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저희들이 지난주 목요일날 현장에 직접 나갔습니다, 직원들하고 11시에서부터 새벽 2시까지 해서 실제 북부교 밑에라든지 지하철 공사장 밑에 이런 사람들 39명이 노숙을 하는 것으로 저희들 확인해서 그날 일부 5명은 시설입소로 안내를 하고 그런데 그분들이 저도 직접 권유해 보고했지만 어떤 시설에 들어가고 단체 이런 데로 들어가면 술을 못 먹기 때문에 거기에 있을 수가 없다, 자기들 술 아니면 생활을 할 수가 없는데 술을 못 먹게 하기 때문에 거기는 갈 수가 없다 이런 고충이에요.

그래서 날씨는 추워지고 동사라도 하고 하면 여러 가지 그렇고 하니까 그래도 좀 정신적으로 자제해 가면서 하도록 그렇게 저희들도 권유하고 있는데, 앞으로 저희들이, 엊그제는 보도도 일부 났습니다만 그래서 직원들한테 지난주에 전달을 했습니다.

직원들이 옷 한 800점, 안 입는 겨울옷 전부 저희들 국에서 수집해 가지고 전달을 하고 그랬습니다.

沈鉉榮 委員 대단히 수고 많이 하셨네요.

그리고 모·부자가정이나 소년가장도 이런 것은 제대로 파악이 되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그런 것은 전부 저희들이 숫자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이들에 대한 것도 지원책이라든가 앞으로 살아 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도의 선은 아직 끌어올리기가 힘들지요, 국가 재정이나 지자체 예산 때문에?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지금 지적하신 대로 어디다 기준을 두고, 어디다 한계를 두느냐에 따라서 차이가 있는데 지금 그래도 나름대로 모·부자가정, 독거 이런 데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로 시책사업을 많이, 매년 달라지게 향상되고 있다 이렇게.

沈鉉榮 委員 물론 복지시설이라는 것은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높여야 되지만 특별히 소외되어 가지고 살아가기 힘든 이런 사람들을 위주로 한 복지정책이 필요하다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沈鉉榮 委員 있는 사람들이야 정말 여가선용을 할 수도 있는 시설이 필요하겠지만 쪽방이라든가 노숙자라든가 모·부자가정, 소년가장 이런 사람들에게 우리 시에서 남달리 다른 시보다 특별히 지원하는 그런 특별한 대책이 있나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오전에도 잠깐 답변을 올렸습니다만 저희들이 실제 이런 데에 저희들 말로는 복지사각지대다 이렇게 표현을 하고 있는데 그런 어려운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어떤 지원 이런 것이 전부 돈하고 관련이 되고 그래서 저희들이 한계를 많이 느끼거든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다른 도시보다 지금 대전형 복지를 만들어 나가자, 대전형 복지 모델을 개발하자 이런 차원에서 오전에 잠깐 보고드린 대로 복지만두레라는 것을 그래서 동별로 만들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만두레에서 지역을 동 단위, 최소단위가 동 단위이기 때문에 어느 골목에 어느 지역에는 혼자 사는 할머니가 있다, 혼자 사는 학생이 있다 이것을 파악하고 있으면 일전에 서구 어디 관내에서도 장애인 손자하고 자살한 그런 사건도 있고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다른 지역보다, 그렇게 해 가지고 그것을 제도권 내에서 보호할 수 있으면 최대한 보호하고 안 되면 독지가하고 연결한다든지 지역 내 유지하고 연결한다든지 해 가지고 이런 사람, 저소득층 지금 지적하신 소외계층의 남다른 보호를 대전에서 해보자 이렇게 해 가지고 지금 만두레를 추진하고 있는데 12월13일까지 구성을 하고 내년 1월부터 정상 운영할 계획입니다.

沈鉉榮 委員 그러면 옛날에 우리한테 보고했던 동 단위 복지연대회의하고는 어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 연대회의라는 것이 전신이 됩니다, 원래는.

주축이 되는데 그것은 주로 행정기관 단위 이렇게 해서 이런 정보교환 차원이었는데 여기서 종합적인 복지에 대해서 같이 고민을 하고 같이 걱정을 하고 이런 식으로 저희들이 운영방안을 모색해 나가려고 합니다.

沈鉉榮 委員 그러면 복지만두레가 따로 있고 동 단위 복지연대회의가 따로 있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연대회의라는 것은 없습니다.

저희들이 당초의 구성을, 제목을 연대회의로 처음에 그렇게 해석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부득이 '연대' 좀 진부하고 또 듣는 사람에 따라서 거부감도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전문가 의견하고 또 여러 군데 자문 이렇게 받아 가지고 서로 상부상조하는 이런 만두레의 역사적인 용어에 근원을 두고 하는 게 좋겠다해서 만두레라고 정했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러니까 복지연대회의가 명칭을 바꿨군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서 폭넓게 하고요.

沈鉉榮 委員 앞으로 구성 방안은 금방도 말씀이 계셨지만 구체적으로 이것을 해서 효과에 대한 것은 어떤 효과를 거둘 수 있나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저희들은 효과의 성공 이런데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복지서비스 전달체계에 대한 많은 문제점들이 학계나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지적이 되고 있기 때문에 마음에 와닿는 직접 현장에서의 복지서비스 제공 이 차원에서 복지만두레가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저희들은 보고 있고 여기에 대해서 아마 저희들이 도입하면 단기가 될지 1년이 될지 모르겠지만 여기에 대한 저희들이 평가를 해서 다시 한 번 보고드릴 기회도 있을 것으로 봅니다만.

沈鉉榮 委員 구호에만 그치지 말고 실질적으로 정부나 또 이웃에서 이렇게 손이 잘 안 미쳤던 곳을 찾아 가지고 그늘진 곳을 좀 골고루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면 고맙겠고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명심하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리고 그때 시장관사 87쪽 보면, 감사자료 87쪽에 보면 시장관사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沈鉉榮 委員 그 집을 이용하는 분들이 저소득층이 많습니까 아니면 기초생활수급자 아니면 일반인들, 분류는 되어 있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지금 분류는 되어 있습니다만 일반이 많습니다.

왜 일반이 많으냐 하면 저희들이 4월 9일, 개원이 늦어졌기 때문에 기왕에 원아모집을 다른 일반시설이 다 끝난 다음에 개원을 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금은 금년도는 첫 회입니다만 저소득층보다는 일반인 시설 이용자가 훨씬 많습니다.

沈鉉榮 委員 이 문제에 대해서 처음에 제가 거론할 때 거기에 영세민 분들이 많이 살아서 이곳을 택한 이유라고 했는데 그때도 제가 말씀을 드리기를 갈마동에는 부유한 촌인데 극구 이것은 어떤 행정편의주의로 시장님의 어떤 공약사업 때문에 이렇게 한 것이 아니냐는 질타를 했습니다만 역시 보니까 현재 여기에 있는 아이들이 그렇게 영세성을 가지고 있다고는 볼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보고에 의하면.

당초 예상하고는 빗나간 것 아닙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지금 중복되는 답변을 드려 죄송한데 저희들이 개원이 늦어 가지고 저소득층은 아무데 가나 다 100% 지원을 받거든요.

지금 시기가 원아들을 모집합니다, 플래카드도 걸고 모집할 시기인데 저희들은 한 5∼6개월 지난 다음에 그 보육시설 문을 열었기 때문에 지금 저소득층이나 이런 데서는…….

沈鉉榮 委員 그러니까 거기가 실제로는 영세민들의 수요가 어느 곳보다도 많다고 이렇게 처음에 할 때는 했는데 모집을 해보면 당연히 거기 수요자가 그런 사람이 와야 되는데 지금 그렇지 못한 실정이란 말이에요.

시인을 합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게 하고 그런 답변을 드렸다면 시인을 하고 다만 그 시설은 그 지역에 있는 사람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고 시 전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용은요.

沈鉉榮 委員 그거 당연하지요.

당연한데 첫 번 모집할 때 거기 인근의 사람은 물론이고 영세민을 위한 어떤 시설을 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했는데 지금 뽑고 보니까 역시 그렇지 않다 이 말이에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영세민 전용시설보다는 영·유아 전담시설…….

沈鉉榮 委員 영·유아인데 거기에 어려운 사람이 많다 이렇게 처음에는 말씀이 계셨거든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沈鉉榮 委員 그러면 앞으로는 그걸 방향을 전환할 용의는 있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저희들 우선 저소득층 위주입니다.

시설에 저소득층이 들어오면 저소득층이 먼저 해결이 되어야 되고 그렇게 하고서 이제 아동 여유가 있다면 일반 이렇게 받아야 됩니다, 당연합니다.

沈鉉榮 委員 순위가 가령 정원이 48명인데 60명이 왔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沈鉉榮 委員 그러면 저소득층부터 1순위로 자격이 있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그렇게 해야 됩니다.

沈鉉榮 委員 아니, 지난번에…….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저희들은 공보육시설이기 때문에 저소득층에 우선을 둬야 됩니다.

沈鉉榮 委員 그러면 앞으로는 저소득층부터 1순위를 하고 나머지를 접수받겠다 이런 얘기입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리고 본 위원이 너무 거창한 대지 위에 48명에 대한 것은 너무 과분하다 이렇게 지적했을 때 앞으로 거기에다 증축이나 더 확장할 용의가 있다고 그랬는데 앞으로 그런 계획이 있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여기에 대기인원이 상당히 많습니다, 여기를 오겠다고 하는 것은 주로 일반이 대상이 됩니다만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그 시설을 운영하는 위탁받은 쪽에서는 증축을 좀 건의해 왔습니다, 실질적으로.

단지 저희들이 한 해 운영을 해봤기 때문에 그것은 증축이라는 게 다른 사설 개인 어린이집 이런 데 시설 운영 여건하고 고려를 해야 되기 때문에 저것은 공립이라는 차원에서 시설 이용을 희망하는 사람이 많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것은 시간을 두고 검토를 해야 되겠다 해서 내부방침을 정해놓고 지금 수요로 봐서는 지금 증축을 해도 인원 수용에는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沈鉉榮 委員 또 이로 인해서 각 구청에 많은 어린이시설을 확충한다고 했는데 지금 어느 정도 구상을 하고 있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오전에도 잠깐 답변을 올렸는데 지금 저희들이 시설 수는 어느 정도 있다고 봅니다.

다만 이것이 운영하는데 있어서 영아, 유아 이런 것을 기피하고 있습니다, 특수보육, 야간이라든가 24시간이라든가 장애아라든가.

그래서 저희들은 그런 것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고 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양과 질 면에서 질을 좀 올려야 되겠다, 보육의 질.

그 부분 쪽으로 노력을 하겠다 이렇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러면 5개 구청에 공립이나, 물론 국립은 없겠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沈鉉榮 委員 그런 어떤 시설을 구상하고 있거나 진행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지금 저희들이 하는 것은 두 군데를 대덕문화회관 금년 연말이면 공사가 마무리되는데 내년도 개원과 마찬가지로 법동에 영·유아 전담 하나 저희들이 하려고 하고요.

또 하나는 잠깐 아까 보고에서도 드렸지만 구 충남여성회관을 인수해서 리모델링해서 거기 청소년단체 하는데 거기에다 영아전담 한 두 군데 정도를 다시 지역안배 차원에서 검토하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런데 영·유아는 질을 높이신다고 금방 말씀이 계셨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아니, 보육의 질이요.

沈鉉榮 委員 그러니까 보육의 질.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沈鉉榮 委員 양보다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沈鉉榮 委員 금방 그렇게 말씀 하셨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沈鉉榮 委員 옛날에 저한테 말씀한 국장은 뭐라고 말씀하셨는가 하니 영·유아는 모든 시설자들이 기피하기 때문에 우리 시에서 주도를 해서 많이 앞으로 하겠다 아마 이렇게 얘기했거든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沈鉉榮 委員 그래서 지금도 그 영·유아 시설은 지금 모자라는 것 아닙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시설이 모자라다 이렇게 판단이 적절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하여간 많은 보육시설이 있는데 지금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76%밖에 차지 않는데 영·유아들은 기피한다 이런 얘기지요.

저희들은 숫자적으로는 보육시설이 총 784개가 있는데 영·유아 이런 게 애들, 이것은 좀 애들 보육하는데 까다롭고 좀 어렵습니다, 교사도 더 많이 들어야 되고 그렇게 하기 때문에 기피하기 때문에 그런 답변을 올린 것 같은데 아마 그런 차원에서 저희들이 시장 관사를 공립으로 만들었고 또 구 여성회관 자리, 대덕문화회관 자리 하여간 어떻게 그것도 확대해 나가는 거라고 보면 그렇게 이해하실 수 있다고 봅니다.

沈鉉榮 委員 제가 근본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물론 전공무원들이 시장의 공약사업에 매달려서 하는 것도 귀중하지만 시민들을 위한 편에 서서 무슨 기안을 한다든가 뭘 해야지 시장 공약사항이라고 해 가지고 그것을 중점적으로 거기에 촛점을 맞추는 것보다는 그때 말씀하시기를 "영·유아는 모든 사람들이 기피해 가지고 많이 부족하다 그래서 이것을 해야된다" 그러면 저는 반대 논리로 "그것을 팔아 가지고 각 구청에 줘 가지고 수를 늘리자." 이런 말씀을 드렸을 때 '앞으로 하겠다.' 이런 정도 나왔는데 지금 역시 보니까 우리 국장님은 새로 부임해서 보니까 숫자는 되는데 양보다는 질을 우선적으로 하시는 그런 입장에 계신데?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沈鉉榮 委員 내가 보기는 지난번에도 숫자가 많이 모자란다고 할 때는 그 말씀이 제대로 맞지 않았다.

본 위원은 이렇게 봅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아마 그것이 '영·유아 전담 이런 특수보육시설이 부족하다.' 그런 설명을 드린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올해에도 계속해서 특수보육시설에 대해서는, 그렇다고 특수보육시설을 새로 건축하거나 건립하는 것이 아니고 기왕에 있는 보육시설을 특수보육시설로 지정을 해서 지원을 해서 영·유아, 장애아 이런 것을 전담하도록 이렇게 나갈 방침입니다.

沈鉉榮 委員 아무튼 저소득층들이 아이들을 맡길 데가 없어서 생업전선에 뛰어들지 못하는 이런 가족들을 위해서 우리가 정책을 펴나가야 되지 어떤 공약사업이나 어떠한 특수계층을 위해서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저는 분명히 말씀을 드리고.

여성회관도 제가 묻겠습니다.

여성회관도 어느 정도 지금 노하우가 쌓였으니까 거기 있는 팀들은 법동으로 가고 거기는 민간위탁을 줘서 좀더 경쟁력 있는 이런 개방적인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이 어떤가 하는 생각을 본 위원은 하는데 우리 국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지금 지적하신 대로 충분히 검토할 수 있는 안이라고 봅니다.

다만 지금 여기서 거기를 민간위탁하고 그 인력을 저쪽으로 옮기고 하는 이런 문제 또 이용자의 편의 또 조직운영의 효율성 이런 것을 검토하지 않고 뭐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런 답변 드리기는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다만 그게 저쪽에 어느 정도 정착이 됐으니까 새로 신설된 데에 그 인력이 가서 정착시키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는가 하는 그러한 검토안으로 저희들이 신중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러면 타시·도에 위탁한 데도 있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위탁한 데가 있고 저희들이 이 법동 문화회관을 건립하면서 운영방법에 대해 상당한 고심을 했습니다.

고심을 해서 저희들 여성정책위원회라든가 또 일반 전문가라든가 또 여기 여성위원님들도 계십니다만 이렇게 해서 어느 방법이 좋은가 하는데 거의가 민간위탁한 데가 전부 실패를 봤습니다.

실패를 보고 직영 내지는 재단 이런 데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전부다 하나같이 이것은 직영체제로 가야 된다 이렇게 해서 직영체제로 저희들이 운영하는 것으로 검토가 되었는데 지금 행자부에서 뭐든지 전부다 거기 승인이 없이는 불가능한 건데 거기서 정원 승인을 저희들이 요청해서 받아야 되는데 지금 거기서 행자부 방침은 민간위탁 방침입니다 이게, 모든 것이 다.

그래서 민간위탁이 도저히 불가능할 적에 정원을 승인해 주겠다 이런 방침이에요, 모든 시설을.

그래서 저희들은 현실적으로는 다 지역 정서라든가 전문가 입장이라든가 저희들 시의 입장도 이게 직영체제로 가야 효율적인 운영이 되고 운영의 성공을 기할 수 있는데 이게 민간위탁에는 지금 문제가 있다 이렇게 해 가지고 저희들이 고심을 해서 여러 가지로 검토를 하다가 도저히 안 돼 가지고 여성회관 인력 일부를 줄이고 또 다른 인력을 조정해서 지금 명칭은 대덕여성문화회관으로 하지만 본관 체제로 당분간 운영할 수밖에 없지 않느냐, 직영체제로 가면은.

저희들이 그렇게 검토를 하고 여성회관에 있는 기존 인력 일부를 조정해서 이쪽으로 배치하고 또 나머지 정원을 한 14명 정도로 우선 운영을 할 그런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참고만 하시고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沈鉉榮 委員 그리고 재가복지시설 데이케어센터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좀 저한테 설명을 해 주시면 이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데이케어센터 이렇게 이름을 붙여서 죄송합니다만 이게 주간보호시설입니다, 쉽게 얘기하면.

그래서 집에 장애가 있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노인분들을 일정시간 특히 여성참여가 늘어나면서 그분들한테 하나가 꼭 붙어서 집안에서 꼼짝도 못하는 이런 사례 때문에 주간보호시설을 만들어서 일정시간 맡겼다가 사회활동하고 끝나고 나서는 모셔가고 이런 시설을 저희들이 관·학협력사업으로 한번 추진하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다만, 할 때도 거기서 시설이라든가 건축이라든가 이런 것은 전부다 그 운영자 측에서 부담을 하고 저희들은 다만 관련법규나 조례 이런 데서 정한 운영비 일부만 지원을 해서 운영하려고 합니다.

이것은 아마 선진제도가 다 그런 것을 운영하고 있는데 지금 조금 더 말씀을 드린다면 시설에 입소해서 지금 노인 문제나 장애아 문제나 소외계층 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왜냐 하면 시설을 하나 지으면 그 시설 짓는데 건축비 지원해 줘야지 또 인력 다 지원해 줘야지요 운영비 지원해 줘야지요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 복지는 재가복지로 나가야 된다.

그래서 필요한 부분 부분에서 하고 그런 인력을 풀 관리하거나 자원봉사자를 충분히 확보를 해 가지고 집을 찾아다니면서 서비스를 해야지 지금 시설수용 어떤 한 장소에 모으는 것 이런 것은 한계가 있다 이런 차원에서…….

沈鉉榮 委員 이것 처음 시도하는 거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沈鉉榮 委員 타시·도에 이거 해본 데가 있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저희들이 처음이라고 봅니다.

沈鉉榮 委員 예.

그러면 본 위원이 보기에는 이 문제는 노인복지시설을 짓는 것보다는 아주 저비용 고효율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그런 제도라고 생각이 드는데 잘 운영을 해서 말이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沈鉉榮 委員 이런 방향으로 앞으로 저도 나가야 되지 않느냐.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沈鉉榮 委員 아까도 우리 위원들이 모여서 한 사람이 복지시설 몇 개를 소유하는 개인의 영달 문제로 이렇게 삼는 것보다는 이런 문제를 많이 보급을 해서 자기네가 다 시설도 짓고 일정한 조금 받는데 보조만 해주는 거지 않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운영비만 조금 일부만.

沈鉉榮 委員 그렇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沈鉉榮 委員 이 제도를 잘 활용을 하셔 가지고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명심하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陳東圭 수고하셨습니다, 이명훈위원님.

李明勳 委員 이명훈위원입니다.

심위원님 질의에 보충해서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갈마동 시립어린이집 운영 현황에서 금년 4월 9일날 개원해서 지금 6개월이 됐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李明勳 委員 정원이 48명이고 현원도 48명 다 풀로 찬 것이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런데 지금 대기자는 몇 명이나 있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대기자가 104명.

李明勳 委員 그러면 104명 중에 법정 기초생활수급자가 없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죄송합니다, 그것까지는 파악이 안 되고 대기자 숫자만 파악이 됐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런데 애초에 시작할 때 분명히 여기서 한 것은 기초생활 법정수급자를 못을 박았습니다.

그런데 일반 영아가 거기에 입소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얘기입니다.

애초에 못을 그렇게 박았기 때문에 일반보다는 저소득층이 우선돼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대기자 104명 중에 법정저소득자가 몇 명이 있는지를 파악해서 일반보다는 우선 저소득층을 입소시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李明勳 委員 애초 취지하고 틀리게 운영되고 있지 않나 항상 걱정하고 있는데 지금 얘기를 들어보니까 엉뚱한 말씀을 하셨는데 도저히 저는 이해가 안 갑니다.

沈鉉榮 委員 그때는 정원이 안 찼었어요.

李明勳 委員 정원이 안 찼어도 기다리라고 했어요, 그때.

沈鉉榮 委員 정원이 안 찼을 경우는 괜찮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그런 답변을 제가 드렸는데.

李明勳 委員 아니, 지금 벌써 104명이잖아요.

沈鉉榮 委員 처음에는 1명 미달되었어요.

李明勳 委員 1명이 미달이지만, 그래서 이것은 제가 생각하기에 애초에 취지가 일반보다는 저소득층으로 했기 때문에 다시 환원시켜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위원님 무슨 질의이신지 알겠습니다.

그런데 104명 대기자 중에는 지금 확인해 보니까 저소득층이 없다고 그럽니다, 하나도.

李明勳 委員 없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하나도 없고, 이게 문제인데 저소득층은 이런 영·유아시설 이용도 그렇습니다.

지금 일반인들은 차라도 전부 자기들이 굴리고 하니까 아기 실어다 놓고 실어가고 이렇게 하지만 저소득층은 자동차만 있다는 이유로 저소득층에서 제외되거든요, 실질적으로.

그러니까 이 시설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자기집이 저쪽 대동이나 이런데 여기까지 아기 데리고 버스 타고 올 수가 없어요.

그래서 이용하는 데는 진짜 한계가 있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이런 시립영·유아 시설 입소에는 우선순위가 분명 있습니다.

제일 먼저 지금 지적하신 대로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아동이 있으면 이것 우선 받아야 되고, 두 번째 모자복지법에 의한 이런 모자가정 자녀가 있으면 그것을 두 번째로 받고, 세 번째는 차상계층이라고 해서 이런 사람들에 대한 지원아동이 있으면 그 아동 받고, 네 번째는 부모가 장애인 가정이 있으면 그 가정이 돈 많고 적고에 따라 네 번째에 해당되고, 다섯 번째가 맞벌이 부부 그 다음에 여섯 번째가 일반입니다.

그래서 이런 우선순위의 앞순위가 있으면 무조건 앞순위부터 받아야 되고 나머지 그렇게 하고 정원의 여분이 있다면 일반으로 이렇게 이용을 해야 됩니다.

李明勳 委員 그런데 애초에 여기서 얘기드릴 때는 한두 자리가 비어 있어도 앞으로 저소득층이 홍보가 되면 올테니까 자리를 비워놨다가 반드시 그 기초생활수급자를 받는 조건으로 했습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그것은 좀 답변을 그때 잘못 드린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李明勳 委員 일반이 들어가게 되면 나중에 저소득층이 들어오려고 해도 못 들어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지요, 중간에는 좀 곤란하지요.

그래서 그때 제가 기억합니다만 송인숙위원님께서 '영·유아 전담인데 일반도 받겠느냐?' 해서 제가 잘못 대답해서 '그렇다'고 해서 다시 정정 답변드린 기억이 나는데…….

李明勳 委員 아니, 좀 자리를 비워놓더라도…….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영·유아 전담이고 실제 거기에서 모집시기가 끝나면 정원이 안 차면 일반을 받아서 운영을 해야 시설운영이라든가 이런 게 문제가 없고 또 특히 저소득층은 아무데를 가더라도 100% 지원입니다, 이것은.

어느 시설을 가든 그렇기 때문에 저소득층들이 꼭 시립을 찾고 이런 것은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李明勳 委員 그래서 그 자리를 다 채우면 저소득층이 그 당시에 한두 명 모자라서 일반으로 채운다고 할 때 나중에 들어올 저소득층이 있어도 못 들어오기 때문에 자리를 비워놓더라도 저소득층 우선 하는 것으로 그때 여기에서 얘기가 됐었습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것은 그런 운영의 묘를 살릴 수 있는지 한번 좀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리고 지금 104명이 대기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지난번에 우리가 현장 방문을 갔을 때 거기 옆에 건물이 있었습니다, 노는 건물이.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李明勳 委員 그것을 개보수 하든지 아니면 그 앞쪽에다가 또 건물을 증축해서 많은 수를, 지금 48명은 너무 적기 때문에 많은 수의 영아들을 입소시킬 수 있게 하는 방안이 얘기를 됐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어떻게 계획을 하고 계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잠깐 심현영위원님께서 질의하실 때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거기에서는 시설운영을 해보고 대기 인력이 100여 명이 넘고 하기 때문에 지상 2층 정도로 증축을 시에서 해주는 게 좋겠다 이렇게 건의가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아직, 아까 말씀드린 대로 1년뿐이 운영을 안 해보고 또 인근에 있는 여러 보육시설의 문제 이런 게 있기 때문에 좀더 시간을 두고 검토를 해보겠다 이런 내용을 통보해 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마 궁극적으로는 이게 다른 여타 시설에 문제가 없고 하다면 부지나 이런 규모나 이런 것으로 봐서 증축하는 방안도 한번 신중히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李明勳 委員 왜냐 하면 그 스페이스가 너무 아깝기 때문에, 48명만 입소시켜서 보육한다는 데는 조금 여유롭기 때문에 좀 증축을 해서라도 더 많은 영아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게 좋겠고 그러면 지금 48명과 대기자 104명 중에 기초생활수급자 대상이 몇 명이나 되는지 그것을 좀 조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그것은 조사해 가지고 보고 드리겠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리고 만일 기초생활대상자가 기다리고 있다면 일반 영아를 내보내더라도 법적인 기초생활수급자를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맞습니다.

李明勳 委員 애초에 얘기가 그런 기준을 두고 우리가 여기서 얘기를 했기 때문에 변칙이라는 것은 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지금 5명이 기초생활수급자가 들어가 있고요, 대기자 104명 중엔 하나도 없고요.

李明勳 委員 그리고 홍보는 됐습니까, 전 구에?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시 홈페이지에도 시립 시장관사 보육시설 한 것에 대해서는 관심도 많고 문의도 많고 홍보에 대한 것은 저희들이 많은 기회를 통해서 홍보를 했고 홍보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봅니다.

李明勳 委員 영아시설에 구비 인원이 영양사가 들어가지 않습니까?

영양사가 해당이 안 됩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것은 100명 이상일 경우만 영양사를.

李明勳 委員 100명 이상일 때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李明勳 委員 하여튼 일반보다는 기초생활수급자한테 우선 주는 것으로 해서 재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李明勳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陳東圭 수고하셨습니다.

沈鉉榮 委員 잠깐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委員長 陳東圭 지금은 감사니까 동료위원들끼리 하지 마시고 국장한테 질의를 하는 것으로 그렇게 하세요.

沈鉉榮 委員 그러니까 간단하게 일부만 보충질의 하려고요.

○委員長 陳東圭 예, 그럼 심현영위원님.

沈鉉榮 委員 운영자가 모집을 냅니까, 시에서 애들 모집요강을 냅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운영자가 합니다.

沈鉉榮 委員 운영자가 내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沈鉉榮 委員 그런데 시에서 할 것 같으면 기초생활수급자를 위주로 해서 광고를 내는데 운영자는 그런 사람이 오는 것보다 일반자가 오는 것을 좋아합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沈鉉榮 委員 왜냐 하면 운영면에서도 더 편리하기 때문에, 그러면 아까 국장님 말씀이 아이들을 자동차가 없는 분들은 데리고 오기가 거북해서 기피를 하는 것 아닙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일부 그럴 수도 있다, 그런 차원에서.

沈鉉榮 委員 그렇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沈鉉榮 委員 그러면 우리가 버스를 사줘서라도 기초생활수급자의 영아들을 우리가 받아야지 이 사람들한테만 맡겨 놓으면 아무래도 있는 사람들 아이를 맡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결코 운영자가 기피할 것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지금 심현영위원님께서 저쪽 시설에서 요구하는 내용을 다 말씀해 주시는데, 거기서 지금 차를 사달라 그럽니다, 차를 사달라고 하는데 지금 저희들이 차를 사서 시 전역에 있는 아동을 그쪽으로 수집을 한다면 다른 사설시설이 이의제기 합니다, 이런 것에.

시에서 민간 부문 이런 데까지 전부다 해 가지고 다 막 차로 실어 나르고 이렇게 하면 그런 데 문제가 있다고 보고요.

아까도 잠깐 말씀드렸지만 저소득층 자녀는 어느 데를 가나 100% 예산을 지원하기 때문에 굳이 저런 시설면에서 좀 시설이 좋다 이렇게 해서 거기를 선호할지는 모르지만 저소득층의 보육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러면 설립취지의 목적에 반하는 일이라고 저는 봅니다.

왜냐 하면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서 했는데 저소득층 아이들은 오지 않고 있는 사람들 아이로 시설 좋고, 48명이라고 하는 아이들을 보육하는 막대한 시설 그러니까 여기에 선호를 하지요.

그런데 일반 기초수급생활자들의 아이들은 갖다 맡기는데 문제가 있다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심위원님 죄송하지만 제가 그런 답변을 드린 것은 아니지만 답변에 좀 문제가 있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왜냐 하면 아마 이것은 영·유아 전담이지 저소득층 전담이라는 것은 좀 이상합니다.

왜냐 하면 못 사는 것도 문제가 있는데 저소득층 아이들 이것은 유아시설, 이것은 잘사는 사람 아이들 유아시설 이런 시설은 좀 문제가 됩니다.

저희들이 장애아들 통합보육시설 하는 것이 누구나 똑같이 이렇게 생각하고 이렇게 이해하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하는데.

宋寅淑 委員 그게 아니라 애초에 기초생활수급자들한테 혜택을 주려고 한 것이지 차별을 두려고 한 것 그것은 조금, 국장님 답변이 그것은 아니지.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그분들이 오면 그분들이 우선입니다 하여간, 우선이고 여분이 있을 때 일반을 받는다는 것이지요.

沈鉉榮 委員 그렇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沈鉉榮 委員 그러니까 일반 아이들이 아까 말씀이 차량 문제나 맡기는 과정에서 거리가 멀면 못 온다고 하는 말씀을 하셨다 말이에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이용에 조금 문제가 있다.

沈鉉榮 委員 그러면 여기가 영·유아 기초생활수급자들을 우선순위로 해서 1순위로 받는 것 아닙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沈鉉榮 委員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는 지금 그런 사람들이 별로 없다 이 말이에요.

그러면 처음에 했던 설립 취지와 반하는 모집을 하고 있지 않느냐.

이것은 또 하나 운영자가 이런 기초생활수급자 아이들을 받지를 않습니다, 될 수 있으면.

어떻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하여간 지금 지적하신 문제를 충분히 제가 이해를 하겠습니다.

올해 모집에서는 우선 저소득층 위주로 모집을 하고 나머지 있을 때 일반을 모집하는 것으로 이렇게 나가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런데 지금 받아보니까 일반만 있고 기초수급생활자가 없으면 그렇다고 해명을 하면 우리가 말할 자리가 없는데.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그것은.

沈鉉榮 委員 여하튼 반이라도 채워 가지고 설립취지의 목적에 맞아야 되는데 이것 너무 호화스러운 거예요.

그리고 우리 여성관장님이 제가 여러 가지 말씀을 하니까 그렇게 하신 모양인데 하여튼 우리 여성회관이 대한민국에서 운영을 제일 잘하고 있다는 것을 저도 인식을 하고 있으니까 너무 의기소침하면 안 됩니다.

이상입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명심하겠습니다.

○委員長 陳東圭 또 다른 위원님, 정진항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鄭震恒 委員 정진항위원입니다.

본 위원은 동료위원들이 좋은 말씀 많이 하셨는데 하나하나 짚어보겠습니다.

우선 먼저 우리 시의 저소득층 노인무료급식소가 지금 몇 개나 됩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24개가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24개요?

그러면 24개 중에서 지금 자료를 보니까 작년하고 올해하고 비교해서 노인무료급식에 사회복지기금이 있더라고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鄭震恒 委員 그런데 약 2.5배가 증가했습니다.

2002년도에 525만원, 2003년도에 1,254만원 2.5배가 증가했거든요.

증가했는데 그것이 아까 우리 동료 위원이 말씀했다시피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겠지만 지금 무료급식을 하고 있는데 이것이 다 지원되는 건지 아니면 무료급식을 해주는 곳이 있는데 거기는 그냥 자비로 이렇게 하고 있는 건지 거기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일부 운영비를 지원하는 데도 있고요 또 푸드뱅크라고 해서 완전히 자체적으로 하는 게 있고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래서 저희들이 기금에서 지원하는 것은 노인복지회관에서 하는 것 하나만 저희들이 지원해서 하는 것입니다.

鄭震恒 委員 노인복지회관에서 하는 그러면 이게 지금 사회복지기금에서 나가는 게 노인복지회관으로 전액 나가는 건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1,254만원이?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鄭震恒 委員 이쪽에 증가한 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鄭震恒 委員 그러면 우리가 아까 국장님께서 얘기했다시피 지금 스물 몇 개가 있잖아요.

이 지역에 대해서는 그냥 자비라든지 어디 단체에서만 운영하는 거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특히 종교단체가 많습니다만 음식 지원 받아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노인복지회관에 실제 우리가 노인무료급식을 하고 있는데 이게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다 365일입니까, 아니면 노는 날이 있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주로 5일간.

鄭震恒 委員 토요일 빼고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鄭震恒 委員 어떻게 잘 운영이 됩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지금 거의 성황을 이루는 것으로 이렇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아무튼 아까 동료위원이 얘기했다시피 노인무료급식이 중요한 게 아니고 일단은 시니어클럽 말씀 많이 하셨는데 무료라고 해서 이게 참 좋은 게 아니고 그분들에게 일거리를 창출해 주면서 거저먹지 않는다는 인식을 주는 것도 또한 좋은 의미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우리 여성복지국에서도 그런 계획을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사회복지기금에서 1,254만원 정도가 노인복지회관으로 주고 있는데 거기서도 그 부분들의 노인들이 물론 불특정 다수인들이 와서 먹겠지만 정말로 거기를 이용하지 못하는 우리 주위에 굶는 사람들이 있을 거란 말입니다, 손이 미치지 못하는 그런 것들도 찾는 게 우리의 몫이라고 봅니다.

그런 것을 한번 찾아보시고요, 혹시 지금 우리 사회복지법인이 쭉 있는데 의료행위를 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이 혹시 있습니까, 복지법인에서?

한번 그거 알아보셨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사회복지법인요?

鄭震恒 委員 예.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일부 신생원이라고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요.

그 사회복지법인에서 의료행위를 할 수 있다고 하는 정관이 있는지 이것을 또 한번 살펴보셔야 됩니다.

왜냐 하면 의료행위를 할 수 있는 곳이 있고 없는 곳이 있거든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鄭震恒 委員 이게 나중에 물론 우리가 사고가 일어나면 오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책임소재가 어디에 있느냐 이게 중요한 게 아니고 정관을 꼭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鄭震恒 委員 우리 대전시의 정관을 보니까 대전시에는 두 군데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그것을 한번 살펴보시고요, 또 사회복지법인의 분원을 낼 수 있는지?

사회복지법인이라고 해서 분원을 따로 이렇게 낼 수 있는 건지 그것도 한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鄭震恒 委員 사회복지법인을 분원을 내서 또 의료행위를 해서 과연 그게 또 이익이 났을 경우에는 어떻게 쓰여지는지 그것에 대해서도 지금 자료에 파악된 게 없다면 파악을 하셔서 한 부 주시고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鄭震恒 委員 왜 그러냐면 지금 대전시에서 의료행위를 할 수 있는 사회법인에서 이익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여태까지 한 번도 밝혀진 곳이 없습니다.

그 감독기관이 우리한테 있다고 보거든요 우리 시에서.

그것을 꼭 자세하게 이익이 났으면 어떤 이익이 났다, 어떤 지출을 했다는 것을 한번 살펴보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지금 보면 사회복지법인이나 아니면 사회봉사 하시는 분들이 주민자치센터하고 연관이 과연 되어 있는지 우리 자치행정국에서 할 소관이지만 또 우리 보건복지여성국에서도 할 소관이라고 보거든요.

지금 동사무소 기능이 옛날에는 관제기능에서 주민자치센터로 바뀌었습니다.

그래 주민자치센터로 바뀌면서 주민들의 복지와 실생활에 주민들이 어울리는 그런 게 돼야 되는데 주민자치센터가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게 잘 안 되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과연 정말 우리 복지 측면에서도 주민자치센터하고 연결이 되어 있나 그것을 한번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이게 정말 그렇게 돼야 되는 건지 우리 국장님께서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정진항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주민자치센터는 지역공동체 형성, 지역문제 해결, 의식개선 이런 목적을 가지고 동 기능을 축소하면서 주민자치센터로 전환이 됐습니다만 여기 여러 가지로 운영상의 문제가 있고 또 그 전에 동정자문위원회와의 관계 또 지금 운영상의 지역주민의 이용프로그램 또 시설면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데 특히 여기서도 주민복지기능도 분명히 주민자치센터 기능에는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주민자치위원들이 주민복지에 대해서는 저도 어떤 기회가 있어서 한번 파악을 했는데 주로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 저런 것 문제점을 저희들이 인식을 해서 만두레라고 하면 물론 여기서 참여를 해야 됩니다, 자치센터도.

그래서 그렇게 대안을 강구해 나가고 있다 이런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鄭震恒 委員 지금 우리가 보면 방역도 우리 복지 차원에서 위생과에서 담당할 문제도 있고 환경에서 담당할 문제도 있거든요.

이게 다 주민자치센터에 해당되는 거거든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鄭震恒 委員 여름에 방역 그 다음에 보건소하고 연계체계 이것도 다 그런 거라고 보거든요, 한번 챙겨 보시고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검토하겠습니다.

鄭震恒 委員 또 우리가 모범음식점이 되면 어떠한 인센티브가 있습니까, 복지 차원에서는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저희들이 음식점을 대표음식점하고 모범음식점 이렇게 구분해서 관리를 합니다만 거기 상수도료 30% 감면하고 쓰레기봉투를 지원하고 이런 것이 모범음식점이 되는 인센티브가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요.

그 환경 쪽에도 관련이 있고 상수도 쪽에도 관련이 있고 우리 복지 쪽에도 관련이 있어 여쭈어본 건데 지금 보면 식품진흥기금에 대해서 간단하게 여쭈어 보겠습니다.

이것 음식점 관련해서, 지금 본 위원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아까 간략하게 쉬는 시간에 여쭈어봤는데 지금 이것이 어떻게 형성되고 어떤 대상업체에 사용하는 것인지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식품진흥기금은 우선 기금목적은 식품위생 및 시민영양 수준의 향상 그렇습니다.

이 기금에 사용기금 조성은 식품위생업소가 무슨 위반행위가 있을 때 영업정지에 갈음하는 과징금으로 구성이 되고요.

이 사용 용도는 위생업소의 시설개선이라든가 개선에 필요한 융자 또 식품위생에 관한 교육·홍보 또 명예식품감시원에 대한 활동 지원 또 식품위생 시민영양에 관한 조사·연구사업 또 식품위생교육연구기관의 육성과 지원할 수 있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본 위원이 그것을 조사한 바에 의하면 지금 우리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2003년도에 융자실적이 보면, 융자계획이 10억의 16%에서 20%에 못 미치는 16억 5,000만원의 융자를 해줬거든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鄭震恒 委員 그러면 2002년도 대비 보면 2002년도에는 한 6억 정도 했었어요.

그런데 올해 융자실적이 계획에 못 미치는 것은 어떤 영향 때문에 그렇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이것이 식품진흥기금위원회에서도 한 번 지적이 됐습니다만 이 사람들이 담보의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 음식점이라는 것이 거의 시설된 다른 사람을 임대해서 쓰거나 또 아니면 지극히 영세한 이런 데서 하기 때문에 이 사람들 담보 제공하고 이 진흥기금을 해야 되는데 이것은 은행에서 위탁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채권확보나 이런 것을 은행에서 합니다.

그런 데에 애로가 있고 해서 이런 융자실적이 저조합니다.

鄭震恒 委員 이게 지금 홍보부족은 아닌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홍보부족은 저희들이 각 요식업조합이라든가 지회라든가 지난번에도 우리가 모범음식점 유인물 만들고 이러면서도 하고 해서 몰라서라기보다는 융자…….

鄭震恒 委員 담보능력이 없기 때문에.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담보능력 때문에 그런 것으로 전적으로 파악이 됩니다.

鄭震恒 委員 지금 시설개선자금을 만약에 신청을 한다면 담보제공만 있으면 다 됩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금방 됩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지금 본 위원이 보기에는 여기 우수업소하고 아까 모범업소 어떠한 그것도 관련이 있겠지만 시설자금하고 또 영업에 대한 필요한 자금하고 또 틀립니까?

예를 들면 개선자금하고 시설자금하고.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영업시설개선자금 융자이기 때문에 영업하기 위한 비용 이런 것은 아닙니다.

시설개선자금이지요.

鄭震恒 委員 우리가 지금 화장실 개선도 많이 하지 않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화장실 개선도 포함됩니다.

鄭震恒 委員 이게 시설개선에 포함됩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鄭震恒 委員 그런데 우리가 화장실 개선할 때 융자를 많이 해준다고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들어온 데가 전혀 없나봐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화장실…….

鄭震恒 委員 개선하겠다고 해서 신청한 곳이 없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없습니다.

鄭震恒 委員 보면 융자계획을 10억을 잡아놓을 때는 계획이 있었을텐데 모르겠어요, 제가 자료에 보면 동구에 1개소, 중구에 2개소, 서구에 2개소만 해서 총 다섯 군데에 융자가 나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지금 보면 이것이 연리 3%에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로 알고 있거든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鄭震恒 委員 각 업체에서 높은 은행이자를 갖고서 쓰는 데도 있을텐데 그 은행도 담보를 제공할 것이란 말이에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鄭震恒 委員 그런데 이것을 지금 안 쓴다는 것은 저도 이해가 좀 안 가거든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래서 2002년도에는 10억을 해서 저희들이 그때 월드컵도 있고 여러 가지 시설개선이 6억 900만원 정도 나가고 해서 그때 기준으로 해서 올해도 예산을 세워서 1억 6,500만원 정도가 나갔는데 아마 이런 지속적으로 경기의 문제점 이런 것이 영향이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다만, 이것을 몰라서, 다른 것보다는 조건이 어려워서 이렇게 해서 안 가져 간 것은 아니라고 판단이 됩니다.

鄭震恒 委員 그래서 지금 보면은 우리 시의 기금이 부족해서 안 되었다는 것은 볼 수 없는 것 같아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기금은 포화상태입니다.

鄭震恒 委員 그래서 본 위원은 회의할 때나 업소들에게 좀 광고나 이런 게 좀 부족하지 않았나 해서 짚어봤습니다.

우리가 사실 이런 시설융자개선자금이라든지 기금은 꼭 필요한 사람들한테 쓸 수 있도록 홍보하는 것도 우리가 10억씩 정해 놓고서 할 때는 그만큼 또 우리가 시설을 잘하고 환경개선을 좀 하자고 하는데서 있을 것이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홍보를 하셔서 개선의 여지가, 우리가 가보면 화장실이 엉망인 데도 있습니다, 많이 좋아졌지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鄭震恒 委員 그래서 그런 데는 홍보를 다시 해서 좋은 업소 또 우리가 친환경적으로 이렇게 될 수 있도록 한번 협조해 주시기 바라고 또 홍보도 다시 한 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홍보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鄭震恒 委員 다음 하나만 더 보겠습니다.

본 위원이 장애인 차량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얼마 전에 신문에 보니까 우리 시에서 조폐공사인가요?

조폐공사에서 전적으로 장애인 차량표시를 한다고 이렇게 얘기하더라고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이 장애인 차량이 보면 혜택이 좀 많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글쎄 1급에 32가지인가 종류를 저도 여담으로 파악하는데 들었습니다만 상당한 혜택이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예, 그런데 우리 장애인들이 실질적으로 누려야 될 부분을 일반 사람들이 침해하는 부분이 많다고 보거든요.

본 위원이 무작위로 우리 시하고 검찰청하고 법원에 들어가서 조사를 했습니다.

한 15대 정도를 조사를 했는데, 사진도 찍고 그 앞에는 장애인 차량이 다 붙어 있었어요, 붙어 있는데 지금 3개만 확인이 됐어요.

이게 자동차 원부를 다 뗐거든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鄭震恒 委員 3개만 장애인 차량으로 확인이 되었어요.

그렇다면 과연 그들이 그것을 어떻게 구입했으며 그렇게까지 달고 버젓이 장애인 주차장도 가서 받쳐놓고, 장애인주차장에 일반인이 주차하면 10만원 과태료잖아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鄭震恒 委員 그렇게 지금 운영하는데 그리고 또 장애인 차량은 어떻게 알 수 있냐면 거의 다 LPG입니다, 휘발유 차가 없어요, 장애인은.

휘발유 차에 붙인 것은 사실은 가짜라고 봐도 되거든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鄭震恒 委員 그냥 상식으로 우리 관계 공무원들께서도 아실 것입니다.

장애인 차량은 LPG로 나오지 휘발유 차량은 안 나오거든요, 그런데도 휘발유 차량이 보면 딱 장애인 차량을 달고 있단 말이에요.

그런 부분을 모르죠, 그냥 관심 없이 보니까.

이것을 무작위로 했기 때문에, 이 사람을 인신공격을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이것을 제가 드릴테니까 봐서 확인 한번 해보세요.

제가 이것을 장애인 차량인지 아닌지 제가 3개만 확인이 됐습니다.

나머지는 다 그냥 일반차량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을 한번 가지고 가셔서 이분들에 대해서는 그냥 저기 할 게 아니고, 확인만 하라는 것입니다,

확인을 한번 해보세요, 실제 장애인 차량인지.

그래서 장애인들이 누리고 있는 것을 우리가 뺏지 말아야 되겠다.

그리고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드렸지만 이런 게 있어요.

부모님은 서울에 있는데 아들은 대전에 있단 말이에요, 차를 뺀단 말이에요.

사실 이것을 장애인 차량으로 봐야될 것인지, 그런 것도 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게 감독기관이 지금 표시하는 경우 단속이 시인지 경찰청인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이게 어디에 있는 것입니까, 단속은?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장애인 주차 단속이요?

鄭震恒 委員 아니, 장애인 마크를 달고 다니는 것.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것은 우선 표지를 발급하고 단속하고 하는 것은 구청에 있는데 지금 실질적으로 가족 중에 장애인이 있으면 이것 가능하거든요.

鄭震恒 委員 그렇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시청에도 그런 게 없다고 할 수 없는데 그렇기 때문에 장애인 자동차 표시판을 개정해서 1월부터 시행하고 실제 지체장애인이 탔거나 또 장애인을 위해서 운행하는 경우만 장애인 주차장에 대도록 이렇게 내년 5월 1일부터 전면 시행이 되고 표시도 노란색, 녹색 구분해서 그간에 이런 자치단체별로 표식을 인쇄해 가지고 배부해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건 조폐공사에서 일괄 제작을 해서 하면 그런 부분에 상당히 개선이 될 것으로 보고 저희 시에서도 금년 같은 경우에 157건을 적발해서 과태료를 물렸고 지난해는 200여 건이 넘었습니다만 아마 그렇게 표식이 바뀌고 하면 지금 걱정하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한 개선이 있을 것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鄭震恒 委員 어떠한 제도를 만들기보다는 제도를 만들면 거기 감독하고 그것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사실은 물론 각자 개인들에게 그런 의식이 중요하겠지만 그래도 그것이 동사무소에서 내주지요, 이게 가면?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鄭震恒 委員 그러면 과연 이게 무작위로 복사한 것인지 모르지만 이게 돌아다녔다는 자체도 사실은 문제거든요, 사회적으로.

그래서 물론 단속 주체가 어디다 이거 따지기 전에 사실은 원인 자체가 잘못됐다는 것을 지적을 했고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鄭震恒 委員 그 다음에 여기 보니까 사회복지시설 복지관 감사결과현황에 보면 우리 복지관이 많은데 이것은 재물조사 미실시한 것하고 보조금집행비, 시설운영 전반에 대해서 설치하지 않은 것 그리고 여기 보면 후원금 물품 및 물품관리대장이 작성되지 않는 것, 지금 57쪽이나 58쪽 보면 이런 것이 많거든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鄭震恒 委員 이게 지금 개선이 안 되나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저희들이 이것을 지적을 해서, 이것은 저희들이 감사결과에서 지적해서 조치됐다고 결과보고를 다 받았습니다.

鄭震恒 委員 이것은 한 번 다시…….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다시 한 번 이행여부를 계속 확인하겠습니다.

鄭震恒 委員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이렇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 하면 한 번으로 끝나면 이게 또 안 되거든요, 지도 감독하는 게 또 중요한 거라고 이렇게 봅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鄭震恒 委員 아무쪼록 전반적으로 지금 짚어봤는데 이것은 우리 국장님 이하 여러 관계 기관에서 잘 아시겠지만 다시 확인하고 다시 한 번 알아보라는 차원에서 짚은 것입니다.

하여튼 다시 꼭 한 번 확인을 더 해주시고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 복지가 더욱 다가갈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陳東圭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7시 02분 감사중지)

(17시 12분 감사계속)

○委員長 陳東圭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명훈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明勳 委員 이명훈입니다.

지금 사회가 고령화 사회로 되어가고 있는데 여기에 따라서 노인 문제가 크게 대두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노인건강 문제가 많이 대두가 되고 있는데 그중에서 치매에 대한 것은 아마 다 아실 것입니다.

그래서 치매환자가 생기면 온 가족의 문제로 큰 어려움이 있는데 혹시 대전시에서 치매환자 수를 파악하고 계십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7,707명입니다.

李明勳 委員 그러면 이분들이 전부 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상태입니까?

아닌 가족들이…….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7,707명 중에는 치료를 필요로 하는 노인은 630명 정도 됩니다.

이런 분들이 가족이 보호를 하고 있다거나 전문요양시설에 있다거나 병원에 있다거나 이렇게 여러 가지로 있습니다.

李明勳 委員 치매병원은 현재 대전에 몇 개 병원이나 됩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치매전문병원은 지금 하나 방현동에 건립하고 있고요.

전문요양시설은 한 5군데 정도 있습니다.

李明勳 委員 5군데.

앞으로 치매병원을 신축할 계획인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지금 방현동에 신축하고 있습니다.

李明勳 委員 몇 병상입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120병상이지요.

李明勳 委員 120병상이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李明勳 委員 완공이 언제이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이것은 지금 내년 10월 완공계획이고 12월 개원예정입니다.

李明勳 委員 그런데 치매에 대해서 사람들이 상당히 치매환자가 있는 가족에서 고통을 받고 전부 생업도 포기할 정도로 환자한테 매달려 있다시피 한데 그런 치매환자 때문에 고통받는 가족들의 문의가 많이 와요.

어디에다 이것을 얘기를 해야할지, 어디에서 진료를 받고 입원을 해야할지, 가정에서 할 때 가족들의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잘 모르고 하니까 보호자들끼리 모임도 있고 이런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시에서 여성긴급전화 1366처럼 치매상담 공통전화번호를 운영할 의사는 없으신지, 지금 서울시가 하고 있거든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지금 우선 단기적으로 각 보건소에 치매상담센터 전용전화를 두고서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지금 지적하신 그런 문제 때문에 저희들이 데이케어센터가 바로 그런 거거든요.

그런 분들을 낮 동안, 일정 주간 동안에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차원이고 지금 전용상담전화 개설하는 것은 한번 신중히 검토를 하겠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럼 보건소의 전화번호는 다 틀리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보건소마다 틀립니다.

李明勳 委員 그러니까 시민들이 지금 보건소에다가 물어보는 것조차도 모르고 있어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고유번호 하나.

李明勳 委員 여성긴급전화처럼 치매환자가 점점 늘어날 것으로 봐서는 가족들이 안타까운 심정을 상담할 수 있는 그런 공통적인 전화가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이 되는데 한 번 국장님께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검토해 보겠습니다.

李明勳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陳東圭 수고하셨습니다.

심현영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沈鉉榮 委員 치매환자 통계 숫자는 어디에 의존을 하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치매환자 통계는 표본조사에 의해서 추리하는 방법으로 계산하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렇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치매 입원율이 몇 퍼센트다 이것을 보건복지부에서 조사하고서 대전시에 몇 명이 된다 이렇게…….

沈鉉榮 委員 저희 어머니가 95세인데 요즘 치매가 좀 오셨는데 누가 물어보는 사람 하나도 없기 때문에 어디에서 통계를 내느냐 하는 것이 의심스럽고, 그 통계는 그냥 추정으로만 알고 있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沈鉉榮 委員 그리고 시장관사 보육시설에 대해서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본 위원도 그렇게 생각하고 동료위원들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저소득층을 뽑기로 한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 하는 문제가 이야기가 됐는데 조례를 고쳐서라도 본 위원은 50% 이상 비율을 안 하면 안 되게끔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지금 심정이.

그렇기 때문에 내년에 모집하는 것을 봐 가지고 정말 저소득층을 제외했다고 하면 말이 이상할지는 몰라도 저소득층이 이렇게 참여 안 하는 유아시설이라면 과감하게 예산을 대폭 깎아서라도 저소득층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이렇게 하려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장님 거기에 대한 견해를 잠깐 말씀해 주시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실적으로 상당히 문제가 있는 것으로 실무과장하고도 대화에서 나왔는데 하여간 최대한 저소득층 위주로 내년도 원아모집을 하고 나머지 여분이 있을 때 일반모집을 하는 것으로 하고 50%를 딱 저소득층, 50%는 일반 이런 것은 저희들이 현실적 운영에 문제가 있습니다.

그 부분을 양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沈鉉榮 委員 본 위원은 약간 후퇴해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우리 위원님들의 분위기는 거의 저소득층으로 채워야만 우리 시에서 시립영아시설로서 제 기능을 다 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의견들이 개진되었는데, 본 위원이 한 발 물러서 50% 이상 안 채우면 조례를 바꿔서라도 그렇게 강행하고 싶은 심정이니까 우리 국장님께서 그런 답변을 하시지 말고 구체적인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래서 이게 진짜 저소득층만을 수용하는 어린이집이 되려면 아까도 잠깐 언급을 하셨습니다.

차량이라든지 운영에 또 다른 비용이 추가가 되어야 될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저소득층을 저희들이 입소할 때, 오고 가고 할 때는 도움을 줘야된다고 보고 내년도에 지금 원아모집 시기이니까 한 번 더 저희들이 운영하는 현황을 보시고 이것이 문제가 있다고 하면 내년중에 원아모집 끝난 다음에 지금은 정례회가 되어서 다시, 지금 원아모집 시기인데 '저소득층만 모집하겠다.' 이렇게 약속드리는 것은 문제가 있고 이번 모집해 보고 실제 저소득층이 아닌 일반 위주의 이런 것이라면 조례를 검토한다든지 또 다른 저소득층을 위한 어린이집이 되도록 노력할 수 있도록 한 번 이번 모집결과를 보시고 지적을 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국장님은 어떤 개선하려는 의욕이 없고 이번 한 번 더 뽑아보자는 것은 1년을 더 넘어가자고 하는 얘기인데 우리 위원들의 생각은 그게 아니고 내년 당장, 아직 시간이 약간 남았으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아니, 지금은 원아모집 시기라서요.

沈鉉榮 委員 모집시기잖아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沈鉉榮 委員 거기에 또 어떤 강한 의지와 계획이…….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물론입니다.

지금도 잠시 쉬는 시간에 얘기했는데 우선 홍보도 그렇고 모집 우선순위를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해서 저소득층 위주로 모집을 하자 그렇게 하고 남았을 적에 하자 이런 얘기를 강력히, 저도 현장에 가서 얘기하고 그렇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沈鉉榮 委員 그런데 지난번에도 그렇게 이야기를 했는데 저소득층이 안 오니까 이것으로 다 채웠다고 하는 논리로 전개를 해가기 때문에 1명만 왔어도 나머지 또 채울 수 있는 문은 열어놓는 것 아닙니까, 국장님 말씀은.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죄송한데요 그때 다만 모집시기를 지나서 그렇다 이런 이유 때문에 그런 말씀을 드릴 수 있는데 지금은 일반하고 똑같은 모집시기이니까 저희들이 하여튼 저소득층이 많이 시립어린이집에 올 수 있도록 홍보라든가 모집에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구체적인 대안 좀 말씀해 보십시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죄송합니다, 지금 모집시기인데요 제가 언제부터 시작했는지를 파악을 못 해서 확인해 봤더니, 지금 모집이 언제부터 시작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부 모집을 했는데 일반인이 와서 또 신청을 했을 수도 있거든요, 그런 문제가 있는데 지금 48명 중에 얼마가 남았는지 제가 확인을 해서 기회에 한 번 다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런데 150만 복지를 책임진 수장의 답변으로서는 제가 이해하기 힘듭니다.

○委員長 陳東圭 보육시설에 대해서는 우리 심현영위원님이나 이명훈위원님한테 관심이 깊으신 분들이니까 개인적으로 서면자료라든지 또 개인적으로 찾아가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沈鉉榮 委員 그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 국장님께서 150만 시민의 복지를 책임진 수장으로서의 명예를 걸고, 48명 못 채운다면 말도 안 되지요.

안 그렇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沈鉉榮 委員 이게 100명도 아니고 200명도 아니고 48명을 저소득층으로 못 채운다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하여간 제 의지를 확인하시니까 내일중으로 각 구청에 공문을 보내서 저소득층 원아를 가지고 있는 분들 시립어린이집에 좀 올 수 있도록.

沈鉉榮 委員 현재 내일까지 접수된 사항을 저희들한테 일단 보고를 해주시고 차후에 대책도 좀 말씀해 주십시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게 하겠습니다.

○委員長 陳東圭 보육시설에 대해서 이명훈위원님 질의 있습니까?

李明勳 委員 애초에 조건을 저소득층이라는 조건을 달아 가지고 예산 통과를 시켜줬습니다.

그런데 지금 사실은 변칙을 하는 것인데 저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아마 홍보를 저소득층이 그런 무료로 입소할 수 있다는 것을 몰랐기 때문에 안 왔지 홍보만 제대로 했더라면 왔을 것입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것은 제가 직을 걸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고…….

李明勳 委員 하여튼 각 동사무소에다가…….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내일 공문 내겠습니다.

李明勳 委員 생활보호대상자를 조사해 주시고 다 일일이 전화번호까지 해서 확인을 해 가지고 그런 대상자가 있나 없나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우선순위 안내와 함께 우리 시립어린이집이 저소득층 어린이를 우선 모집하고 있다는 것을 내일 중으로 각 구에 통보를 해서 대상자가 모르고 또는 시립어린이집을 몰라서 못 오는 일이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委員長 陳東圭 또 보육시설에 대해서 질의하실 분이 있습니까?

成在洙 委員 보육시설이 아니고…….

○委員長 陳東圭 성재수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成在洙 委員 직전에 동료위원이 질의한 내용에 보충질의 겸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부랑인 복지시설 문제, 부랑인이 아니고 노숙자 관계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成在洙 委員 아까 국장님 답변에 여러 가지로 잘 관리도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노숙자 관리소가 동구에 2개가 있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동구에 3개가 있습니다.

노숙자 쉼터라고 저희들이 표현을 합니다만.

成在洙 委員 그러면 쪽방담당 상담소도 노숙자 상담소로 봐야 됩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노숙자들 이용시설이지요.

成在洙 委員 중구에 2개가 있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쪽방 상담소는 1군데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중구에?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동구에.

成在洙 委員 중구에 없고 동구에 1군데 있고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成在洙 委員 그러면 이 노숙자 쉼터가 동구에 어디어디입니까, 위치 아십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저기 파랑새둥지라고 해서 정동에 하나 있고 또 삼성동에 하나 있고 또 성남동에 하나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쪽방 담당상담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노숙자 쉼터가요.

成在洙 委員 쉼터가?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쪽방 상담소는 정동에.

成在洙 委員 정동에 있고.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成在洙 委員 삼성동하고 성남동에 있는 게 쉼터고?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쉼터, 정동하고 세 군데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몇 명이 어떤 식으로 이용을 합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거기도 물론 정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 노숙자, 알콜 노숙자 이런 사람들이 들어가는데 들어왔다 나갔다 합니다.

매일 숫자가 변동이 되는데 정동에 있는 파랑새둥지의 경우에는 20명 정원에 지금 1명이 들어와 있고 또 벧엘의집이라고 삼성동에 있는 것도 30명인데 요새 날씨가 춥고 하니까 늘어서 31명이 또 성바오로집라고 성남동에 있는 것은 20명 정원인데 이것은 6명이 들어가 있고요.

또 부사동에 야곱의집이라고 있는데 이것은 20명인데 지금 갑자기 날씨 관계인지 27명이 해서 전체적으로 저희들이 쉼터에 90명을 수용할 수 있는데 지금 한 85명이 들어와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럼 성남동 같은 시설은 왜 그렇게 부족하지요?

그 이유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아무래도 역전 주변 이런 것 때문에 좀 교통이나 이런 데서 영향이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면 그 시설에서 잠만 자고 나가는 것입니까?

어떤 식으로 이용을 합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아침하고 저녁을 제공합니다.

잠자고 아침, 저녁 제공, 점심만 안 주고요.

成在洙 委員 그런데 지금 여기 지원액이 보조금이 나가고 있는데.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成在洙 委員 이게 아침 먹여주고, 저녁 먹여주고 이런 데 소요되는 액수입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여기 또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 관리하고 뭐하고 하는 직원들 인건비가 거기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成在洙 委員 인건비가?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成在洙 委員 그러니까 저녁식사라든가 아침식사비도 여기 포함되어 있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니까 전체적인 인원이 불어났다 줄었다 이런 게 아니고 고정적으로 되어 있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아니, 늘었다 줄었다 합니다.

成在洙 委員 줄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成在洙 委員 본 위원이 이 문제를, 사실 이런 문제는 우리가 근본적인 대책을 좀 강구해 볼 필요가 있지 않는가 이렇게 이런 취지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成在洙 委員 먹여주고 재워주고 하면 이분들이 자활할 수 있는 길을 찾아주는 방법을 연구해야지 언제까지 이런 식으로 관리를 해야 되는지 거기에 대한 다른 대책 연구해 본적 있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노숙자에 대한 제일 큰 문제가 대전시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전부 다.

그런데 우리 일반 시민들이 세금 내는 것을 생각하면 왜 우리 시민도 아닌 사람을 갖다가 보호를 해야 되느냐 이게 제일 문제가 있습니다.

또 두 번째 문제는 이 사람들이 전국적으로 다 연락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전에서 노숙자에 대한 대책이 많고 보호를 잘한다, 전부다 몰린다는 거지요.

지금 김천에서 노숙자에 대해서 좀 보호를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김천에 오르내리는 사람도 있다고 그래요.

그래서 어쨌든간에 이것이 소외계층 이런 국가적인 차원 또 노숙자가 거리에서 배회를 하거나 이러면 우리 시민의 삶의 질이나 이런 데 여러 가지 문제의 영향은 있지만 저희들이 이것을 좀 보다 적극적이고 우리 시민으로서 아우르는 차원에서 이것을 하는 것은 좀 한계가 있다 이런 실무자로서의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다만 사람이기 때문에 저희도 현장에 한 번 점검도 가보고 또 쉼터도 방문해서 하고 또 이런 노숙자쉼터나 쪽방상담소 이런 데서는 취업알선, 기술교육하고 또 임시 기초생활수급자 번호부여제라는 것이 있어요, 이 사람들한테.

임시로 하는데 이 사람들은 우선 자기 신분하고 주소 노출되는 것을 제일 싫어합니다, 이 사람들은.

그러면 장소를 옮겨버리는 거지요.

그래서 정동 쪽방상담소로 주소를 해 가지고 임시 기초생활수급자 이런 지원대책도 있고 또 하나는 취업알선이라든가 저희들이 기술교육 이런 차원에서도 다각적으로 쪽방상담소라든가 쉼터하고 연계해서 추진하고 있다 이런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소외계층 보호차원이라고 하는 것도 한계가 있어야 되는 거고요.

또 이런 문제도 한정이 돼야지, 변화가 있어야지 이런 식이라면 이것은 노숙자 양산을 한다고 봐야 되는 것 아닙니까?

저도 들은 얘기입니다만 세상에서 제일 편한 게 얻어먹는 게 제일 편하다고 한다면서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成在洙 委員 그러면 이게 우리 정부에서 이것은 다른 변화가 있어야지 이런 식으로 계속 대책이 없으니까 예산만 대주고 또 그러면서도 이 운영하는 사람들한테 '그렇게 해주니까 그것도 고맙습니다' 이것은 정말 좀 맞지 않는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전적으로 동감을 드리고요 이것은 좀 우리 지방정부 차원보다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해결을 해나가고 접근을 해나가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지금 최근에 IMF 때보다도 더 어려운 시기다 해서 일시적으로 노숙자가 많이 발생이 되고 있는데 관심을 가지고 해나가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어떻게 이런 분들이 정말로 가벼운 일이라도 해서 다만 자활능력을 고취시켜서 1년에, 아니 1달에 하다 못해 무엇을 해서라도, 쓰레기를 주워서라도 한 20∼30만원이라도 이렇게 자신들이 벌어서 생활할 수 있는 이런 것으로 전환하는 방법도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보고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그런 부분 충분히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 다음에 그 부랑인하고 노숙자하고의 구별을 어떻게 해야 됩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부랑인?

成在洙 委員 예, 어떻게 해야 됩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같게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부랑인 떠돌아다니는 사람, 노숙자는 길에서 그런데 저희들이 이런 노숙자를 위해서 부랑인 시설로 안내합니다.

거기 가면 다 숙식도 제공하고 재활지도 이런 것도 하고 하는데 노숙자들이 들어갈 수 있는 시설은 부랑인시설이라고 하는데 용어의 한계는 글쎄 저는 지금 거의 같다고 판단을 합니다만.

成在洙 委員 그렇다면 노숙자를 부랑인시설로, 뭐라고 합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입소시키면.

成在洙 委員 수용을 하면, 입소를 시키면 그분들의 자유가 박탈되니까 안 가려고 하겠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아까 보고드린 대로 소주를 못 먹어서 못 들어가겠다 이런 얘기입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니까 그래도 강제성을 띠어서라도…….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아니 그것은 인권이나 여러 가지 제한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그 사람들 문제가 있습니다.

또 거기 가면 저희들이 인적관리 이런 것도 여러 가지 문제가 있고 하기 때문에…….

成在洙 委員 노숙자나 부랑인이 사실 장애인이라고 하면 정말로 움직일 수 없고 일을 할 수 없는 장애인이라고 하면 좋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충분히 일을 할 수 있다고 하면 다른 대책을 세워야지 무제한 무작정 이렇게 먹여주고 재워주는 것은 좀 재고하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成在洙 委員 부랑인 시설은 우리 대전에 몇 군데가 있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부랑인 시설은 대덕구 대화동 한 군데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한 군데 있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成在洙 委員 그런데 몇 명이나 수용하고 있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지금 한 230명 정도 수용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230명이요?

그 사람들이 그쪽에서 어떻게 완전히 수용만 하고 먹여주고 재워주고 이걸로 끝나는 겁니까, 무슨 일을 한다든지 이런 게 있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우선 거기 들어가 있는 사람들 보면 230여 명 중에 정상인으로 판단되는 사람은 5명 정도밖에 안 됩니다.

전부다 지체장애, 언어장애, 시각장애, 정신장애, 알콜중독 이런 것이기 때문에 실제 근로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흔치 않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렇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成在洙 委員 그러면 그쪽에 수용되어 있는 인원은 그냥 장기 그러니까 10년 된 사람도 있을테고 5년, 3년 이렇게 다양하겠지요?

그런 조사는 해보신 적이 있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한 달에 한 번씩 이런 점검을 하면서 본인이 원하면 심사를 해서 출소할 수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장기적인 사람이 몇 년 정도, 단기적인 사람 뭐 이런 조사 데이터는 없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죄송합니다, 그것은 파악해서 다른 기회에 보고 드리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본 위원이 이쪽에 또 신경을 써보는 이유는 노숙자나 부랑인이 정말 우리 도심 역 앞이나 공원이나 이런 다중집합장소에 굉장히 여러 가지로 시민이나 국민들한테 또 외국인한테 좋지 않은 저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보여주고 있고 또 이런 부랑인시설 같은 데는 정말 우리가 사각지대가 아닌가.

이런 데를 전 시간에도 지적을 했습니다만 우리가 모르는 가운데 여러 가지 인권유린이라든지 정말 상상치도 못할 일들이 지금, 다 그렇다고 할 수가 없습니다만 간혹 그렇게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데도 어렵지만 좀 우리가 신경을 많이 써야되지 않겠느냐?

왜냐 하면 또 여기 보면 230명 수용인원인데 8억 6,800 정도가 예산지원이 되고 있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成在洙 委員 적은 예산이 지원되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많은 예산이 지원되고 하기 때문에 이런 것도 정말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인권유린은 없는지 또 예산지원을 했으니까 수혜자들한테 잘 전달이 되고 있는지 이런 것을 우리가 좀 체크하고 감독을 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차원에서 이 문제는 앞으로 본 위원이 의원을 하는 동안에 계속 관심을 가지고 계속 신경을 쓰겠습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成在洙 委員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이 시간 이후부터라도 정말로 우리 대전에서는 노숙자 문제 부랑인 관계가 좀 획기적으로 변화가 되기를 바라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명심하겠습니다.

○委員長 陳東圭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분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보건복지여성국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보건복지여성국 소관에 대해서 행정사무감사 종료에 앞서 위원장으로서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아까 어린이집 문제에 대해서 아주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적어도 우리 복지국 직원이 1인당 1명씩만 모집을 해도 정원을 다 채울 수 있지 않겠느냐, 아마 이런 것이 우리가 적극적인 모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갈마동하고 괴정동 이 부근에 또 인근에 기초생활수급대상자 영·유아를 좀 빨리 파악을 해서 제1차적으로 하고 그 다음에 여러분들의 노력을 좀 경주하여 주시기 바라는 바입니다.

또 몇 가지 질의가 있습니다만 저는 하지는 않겠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도출된 문제점이나 지적사항에 대해서 보건복지여성국장께서는 시정할 부분은 신속히 시정을 하고 당위원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내일모레, 사회복지관 종사자들 처우개선 문제가 있었는데 여러분들이 낸 감사자료에 보면 우선 경력에 따라서 다 다르다고 했습니다만 경력도 29년 된 사람은 2,600만원 연봉이 안 되고 또 2년 1일밖에 안 된 사람은 3,000만원을 받는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경력을 믿고 받았는데 이런 것은 정말로 종사자들 다른 사람들, 제3자가 봤을 경우에 차이가 난다는 것입니다.

29년을 해도 2,600만원이고 불과 경력이 2년 1일밖에 안 되는 사람은 3,000만원을 받는다는 것은 이게 평등하지 못하고 남들이 봤을 적에 뭔가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이런 문제 때문에 아마 내일모레 또 무슨 세미나를 하고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공무원 여러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고 그리고 몇 가지 여러 가지가 좀 미비하고 약간 그런데 여러분들 바쁘신 줄 믿습니다만 몇 가지 앞으로는 잘 좀, 다음부터는 행정사무감사자료를 잘 꾸며내시기 바라는 바입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보건복지여성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2003년도 보건복지여성국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7시 41분 감사종료)


○出席委員
진동규이명훈심현영송인숙
성재수정진항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권태환
○出席公務員(大田廣域市)
보건복지여성국장박환용
복지정책과장송우영
양성평등과장조정례
노인복지과장남승균
보건위생과장이중도
여성회관장신숙용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