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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1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03.12.10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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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31回 大田廣域市議會(第2次定例會)

豫算決算特別委員會會議錄
第4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3年 12月 10日 (水) 午前 10時

場 所 : 運營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31回大田廣域市議會(第2次定例會)第4次委員會

1. 2004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가. 운영위원회소관

나. 행정자치위원회소관


審査된 案件

1. 2004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가. 운영위원회소관

나. 행정자치위원회소관


(10시 16분 개의)

○委員長 沈俊洪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1회대전광역시의회(제2차정례회)제4차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오늘은 대전시장이 제출한 2004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코자 합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오늘 운영위원회와 행정자치위원회 예산을 심사하고 내일은 산업건설위원회, 모레는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사항을 심사한 후 계수조정을 거쳐 의결코자 합니다.

금일은 운영위원회와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되 효율적인 진행과 심도있는 예산심사를 위해서 상임위원회 실·국별로 심사하고자 하는데 동의해 주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이 동의해 주셨으므로 방금 말씀드린 대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기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04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10시 17분)

○委員長 沈俊洪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4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예산안 제출과 관련하여 구기찬 행정부시장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行政副市長 丘冀贊 행정부시장 구기찬입니다.

금년 한 해 동안 시정에 깊은 애정을 가지시고 아낌없는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준홍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2004년도 예산안 심의에 앞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의회에 제출한 2004년도 예산안은 1조 7,455억 2,700만원으로 금년도보다 16%인 2,401억 5,100만원이 증가된 규모입니다.

일반회계는 1조 1,187억 3,600만원으로 지방세와 중앙지원 예산의 증액으로 금년도 당초예산보다 9.5% 증가하였고 특별회계는 도시철도사업비 증가 및 학교용지 부담금사업이 신설되어 금년보다 29.5%가 증가하였습니다.

내년도 예산안의 특징은 수지균형의 원칙에 대한 건전재정 운용에 기조를 두고 현안사업 및 마무리 사업에 역점을 두면서 미래 투자에 대비한 전략적 재정운용이 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지방분권화 시대에 대비한 기반시설 확충등 인프라구축에 역점을 두고 3대 현안 사업인 원도심 활성화 사업, 대중교통체계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과 지방화 선언에 따른 추진사업비에 중점을 두면서 문화·체육·환경·녹지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심혈을 기울여 예산을 계상하였습니다.

분야별 재원배분은 지역경제 분야에 886억원, 사회보장 분야에 2,160억원, 문화·체육 분야에 2,458억원, 보건·환경·녹지 분야에 2,438억원, 도로·교통 분야에 3,999억원, 도시주택·지역개발 분야에 1,363억원, 민방위 소방 분야에 432억원, 자치구 지원등 일반행정 분야에 3,719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예산을 편성하면서 재원배분의 합리성 확보를 위해 시민의견 수렴은 물론 실·국장으로 구성된 예산협의회를 개최해서 심도있는 심의와 토론을 거치는 등 투명한 예산이 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아무쪼록 내년도에 계획된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해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심의 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인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沈俊洪 행정부시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행정부시장은 업무에 복귀토록 할까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행정부시장께서는 업무에 복귀하셔도 좋겠습니다.

(행정부시장 퇴장)

이어서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기획관리실장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존경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준홍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금년 한 해 동안 시정에 깊은 애정을 가지시고 아낌없는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04년도 예산안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예산규모 및 편성방향에서부터 채무부담행위 순이 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이미 각 상임위원회를 통하여 해당 실·국장으로부터 소관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잘 알고 계시겠습니다만 예산결산위원회에서는 예산안의 전반적인 사항을 종합적으로 다루게 되므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총괄적인 부분을 중심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예산규모입니다. 내년도 예산규모는 총 1조 7,455억원으로 2003년도 당초 예산액보다 16%가 증가된 규모입니다.

일반회계는 1조 1,187억원으로 금년보다 9.5%가 증가된 규모이며, 특별회계는 하수도사업·토지구획정리사업·도시철도사업·학교용지부담금사업 등이 크게 증가하여 총 규모가 6,268억원으로 2003년도 당초 예산보다 29.5%인 1,429억원이 증가되었습니다.

참고로 그동안 우리 시 5년간 평균 신장률은 15.8%이고, 재정자립도는 금년 수준인 72.1%이며, 시민 1인당 담세액은 금년보다 8만 3,000원이 늘어난 55만 5,000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2쪽 예산편성 방향입니다.

지방분권시대에 대비한 기반시설 확충등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3대 현안사업에 중점 배분하고 지방화 선언에 따른 사업비를 확보하였으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투자를 확대하였습니다.

건전재정을 위하여 감채기금을 지속 적립하고 지방채 발행 한도액을 상한액 이하로 운영하고 미래투자에 대비한 전략적 재정운용이 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2004년도 지방채 발행은 일반회계는 엑스포다리 앞 지하차도 건설사업비 40억원, 특별회계는 581억원으로 지하철 건설비 500억원, 상수도 맑은물 공급대책사업비 80억원으로 총 620억원을 발행하고 1,307억원을 상환하여 2004년도 말에는 우리 시 지방채 규모가 전년 말보다 417억원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다음은 회계별 예산안 규모로 3쪽과 4쪽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5쪽 일반회계 재원판단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자체수입이 8,072억원이고 중앙지원예산은 3,075억원이며 특별회계 포함 시 중앙지원예산은 4,803억원으로 2003년 4,211억원 대비 14%가 증가된 규모입니다.

특히, 국고보조금은 20.2%가 증가한 3,550억원입니다.

세출경비는 인건비성 경비성 경비가 818억 6,800만원, 기준경비 440억 5,100만원, 관서운영비 266억 2,400만원, 의무적경비 5,477억 4,300만원, 국고보조사업 2,672억 5,300만원, 지방양여금사업 499억 3,600만원, 교부세사업 28억 7,100만원, 특정재원사업 214억 8,200만원이며, 자체사업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가용재원은 769억 800만원 수준입니다.

다음은 7쪽 분야별 예산현황입니다. 지역경제개발 분야는 886억원으로 2003년 대비 34.2%로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사회보장 분야는 2,160억원으로 2003년 대비 7.5%가 증가하였습니다.

문화·체육 분야는 2,458억원으로 2003년 대비 21.4%가 증가하였으며, 보건·환경·녹지 분야는 2,438억원으로 2003년 대비 27.2%가 증가하였습니다.

도로·교통 분야는 3,999억원으로 2003년 대비 16.8%가 증가하였으며, 도시주택·지역개발 분야는 1,363억원으로 2003년 대비 11.1%가 증가하였습니다.

민방위·소방 분야는 432억원으로 2003년 대비 10.4%가 증가하였고, 일반행정 분야등은 3,719억원으로 2003년 대비 9.3%가 증가하였습니다.

다음은 8쪽 지역경제 분야에 대하여 설명 드립니다.

대덕밸리 활성화와 지역산업 경쟁력 제고 등 지역경제 분야에 886억원을 투자하여 2003년 대비 34.2%가 증가하였으며, 주요투자사업으로는 종합유통단지 북부진입로에 100억원, 재래시장 활성화사업 65억원, 공공근로사업비 지원에 32억 7,000만원, 고주파부품산업지원센터 건립에 42억원, 지능로봇산업화센터 건립에 52억원, 바이오벤처타운 건립에 142억 4,000만원, 대덕밸리 R&D 특구 육성사업에 40억원, 나노팹센터 건립 지원에 30억원, 산·학·연 컨소시엄 사업지원에 7억원 등입니다.

다음은 9쪽 사회보장 분야입니다.

기층시민의 생계·의료 등 기초생활보장과 장애인·노인·여성복지 등 사회보장 분야에 2,160억원을 투자하여 2003년도 2,010억원 대비해서 7.5%가 증가하였으며, 주요사업으로는 사회복지관 운영에 28억 2,000만원, 생계·주거·교육·급여에 530억 8,000만원, 영렬탑 보훈공원 조성에 23억 8,000만원, 장애인복지시설 운영에 96억 8,000만원, 아동복지시설 운영에 33억 7,000만원, 보육사업 지원에 153억 8,000만원 재가노인 지원에 90억 9,000만원, 노인시설 보호에 58억 5,000만원, 노인 교통수당 지급에 43억 4,000만원, 노인복지회관 신축에 13억원 등입니다.

다음은 10쪽 문화체육 분야입니다.

대전문화예술의전당 및 시립예술단 운영 등 문화예술진흥과 체육 인구의 저변 확산 등 시민 체력증진 분야에 2,458억원을 투자하여 2003년 2,025억원 대비해서 21.4%가 증가하였으며, 주요사업으로는 문화예술 행사지원에 21억 3,000만원, 시민회관 증 개축 및 개 보수비가 20억원, 문예진흥기금 9억원, 시립예술단 운영에 74억 8,000만원, 대전사랑홍보사업비 5억원, 체육진흥 지원에 37억원, 실내승마장 건립에 20억원, 문화예술의전당 운영 83억 3,000만원, 대전시티즌축구단 육성 및 축구경기시설에 30억원 등입니다.

다음은 11쪽 보건·청소·환경·녹지분야입니다.

시민의 보건향상과 환경친화적 푸른도시 조성을 위한 보건·청소·환경·녹지 분야에 2,438억원을 투자하여 2003년 대비 27.2%가 증가하였으며, 주요사업으로는 정신요양시설 운영비가 64억 7,000만원, 천연가스(CNG) 시내버스 구입에 22억 5,000만원, 음식물쓰레기 광역자원화 시설에 21억 4,000만원, 신일동 환경에너지 소각시설 증설 130억원, 남부외곽순환도로 확장에 20억원, 대덕밸리IC 경관광장 조성비 20억원, 녹색환경도시 생명의나무심기 23억 2,000만원, 둔산대공원 조성에 25억원, 장태산휴양림 조성에 20억원, 대전플라워랜드 조성 10억원 등입니다.

다음은 12쪽 도로·교통 분야입니다.

도로개설 확장, 도시철도 건설, 교통체계 개선, 주차장 조성 등 도로교통 분야에 3,999억원을 투자하여 2003년 대비 16.8%가 증가하였으며, 주요사업으로는 도시철도 1호선 건설에 2,171억 3,000만원, 동서관통도로 건설에 100억원, 동부순환도로 건설에 40억원, 벌곡길 확장 마무리에 20억원, 계백로 확장에 36억원, 대전현충원∼학하동 도로확장에 20억원, 계룡육교 확장에 21억원, 엑스포다리 앞 지하차도 건설에 40억원, 계룡휴게소∼삽재간 도로확장에 75억 8,000만원, 대둔산길 확장에 81억 8,000만원, 옥천길 확장 40억 4,000만원, 시내버스 재정지원금 40억원, 운수업계 유류보조금이 112억 5,000만원, ITS 1단계 2차 구축사업비 40억 6,000만원, 대전역 주변 공영주차장 건설비 20억원, 위험도로 개선사업비 25억원,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에 25억 5,000만원, 교통안전시설 신설 및 정비에 17억원 등입니다.

다음은 14쪽 도시주택·지역개발 분야입니다.

지역의 균형개발, 주민숙원사업 해결, 영세 서민들의 주택보급 등을 위한 도시주택·지역개발사업에 1,363억원을 투자하여 2003년 대비 11.1% 증가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주거환경개선사업에 209억 6,000만원, 원도심 활성화 기금 16억원, 충남여성회관 매입 및 리모델링에 7억원, 소규모 주민숙원사업비 10억원, 3대 하천 정비에 33억 4,000만원,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에 41억 1,000만원, 지역개발기금 711억 9,000만원, 주택사업에 29억 7,000만원, 토지구획정리사업에 135억원 등입니다.

다음은 15쪽 민방위·소방 분야입니다.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민방위 및 소방 분야에 432억원을 투자하여 2003년 대비 10.4%가 증가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민방위훈련 지원에 5억 2,000만원, 긴급구조정보시스템 구축에 24억원, 119 구조구급장비 확충에 11억 1,000만원, 남부소방서 신축에 10억원 등입니다.

다음은 16쪽 일반행정 분야입니다.

선거 및 의회운영 등 행정 내부적 경비인 일반행정 분야에 724억원을 투자하여 2003년 대비 8.2%가 증가하였습니다.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대전발전연구원 운영에 11억원, 감채기금 적립이 18억원, 수치지도 제작에 5억 9,000만원, 성과상여금 13억 9,000만원, 청사관리 공공요금 12억원, 청사시설 관리위탁비가 21억 8,000만원, 의정활동비 7억 5,000만원, 대학협력사업 3억원, 지역언론키우기 2억 2,000만원 등입니다.

다음은 17쪽 계속비 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내년도에 계속비로 시행코자 하는 사업은 총 13건으로 신규로 의회의 승인을 받고자 하는 사업은 상수도특별회계 고도정수처리시설 기본조사용역 등 2건이며, 기타 11개 사업은 이미 의원님들께서 계속비로 승인해준 사업으로 투자사업비의 효율적 배분을 위하여 연도별로 투자액을 조정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1쪽 채무부담 사업입니다.

내년도 채무부담 사업은 신일동 환경에너지사업소 소각로 2호기 증설사업으로 2005년 준공을 위하여 50억 채무부담사업으로 시행코자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2004년도 예산안에 대한 주요내용을 개략적으로 보고 드렸습니다만 상세한 내용은 예산심의 과정에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심준홍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내년도 예산안은 지방분권시대에 대비한 기반시설 확충등 인프라 구축과 3대 현안사업인 원도심 활성화, 대중교통체계개선, 지역경제활성화 사업에 힘을 기울이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부분에 투자를 확대하여 재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이 조화되도록 심혈을 기울여 편성하였습니다.

위원님들의 넓으신 이해를 구하며, 제출된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4년도일반회계세입·세출예산사항별설명서(운영위원회, 행정자치위원회소관)

·2004년도일반회계세입·세출예산사항별설명서(교육사회위원회소관)

·2004년도일반회계세입·세출예산사항별설명서(산업건설위원회소관)

·2004년도대전광역시기금운용계획(안)<2004년도세입세출예산안첨부서류>

·2004년도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사항별설명서(공기업특별회계, 기타특별회계)

·중기지방투자개정계획(2003∼2007)

·중기지방투자개정계획요약서(2003∼2007)

(이상 7권 별도보관)

·2004년도대전광역시일반회계및특별회계세입예산안

·2004년도예산안제안보고서(대전광역시)

(이상 2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沈俊洪 박성효 기획관리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안문환 전문위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安文煥 전문위원 안문환입니다.

2004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에 대하여 요약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총괄, 일반회계, 특별회계, 2004년도 기금운용계획, 종합의견 순이 되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沈俊洪 안문환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2004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기획관리실장의 제안설명과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청취하였습니다.

그러면 회의장 정리와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5분 회의중지)

(11시 06분 계속개의)

○委員長 沈俊洪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2004년도 예산안은 어려운 지역경제와 열악한 시의 재정을 고려하시고 내년도 대전 살림의 향배를 결정하는 중요한 사항임을 십분 감안하시어 낭비 요인을 제거하고 투자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심도있는 심사를 당부드립니다.


가. 운영위원회소관

나. 행정자치위원회소관

○委員長 沈俊洪 그러면 운영위원회와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순으로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의회사무처 소관 예산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질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의회사무처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회사무처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기획관리실 소관 예산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현영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沈鉉榮 委員 심현영위원입니다.

상당히 조화를 이루면서 여러 가지 계획을 했다고 생각이 됩니다만, 본 위원이 질의하고 싶은 것은 예산안 제안보고서 7쪽에 보면 전년도보다 16.0%가 증가됐지요?

그리고 우리 대전시민의 담세율은 몇 퍼센트인가요, 작년에 비해서?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금액요?

沈鉉榮 委員 아니, 퍼센트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55만 얼마인데 한 15% 정도.

沈鉉榮 委員 증가율이 얼마나 됩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15% 정도 늘은 것으로.

沈鉉榮 委員 17.6%라고 나와 있네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沈鉉榮 委員 제안보고서 7쪽에 보면 사회보장 분야가 7.5% 증가 추세를 보였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그렇습니다.

沈鉉榮 委員 전체가 16% 증가했고 우리 담세율도 시민 1인당 17.6%가 증가된 데 비해서 사회 분야는 왜 이렇게 적게 편성이 되었습니까, 7쪽.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마 금년에 비해서 노인시설사업이 완료되어 가지고 그런 시설투자비용이 조금 줄었기 때문에 금년 대비해서 증액 요인이 다른 것보다는 좀 줄어든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노인시설 관리가 완료된 부분이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본 위원이 자료를 검토한 바에 의하면 보건복지부 지방보조금도 9.4%가 증가했고 담세율도 17.6%가 증가되고 아울러 인건비도 벌써 11.8%가 증가했는데 이 사회보장제도 분야가 아무리 시설이 완료됐다고 하지만 이것은 너무나 없는 사람들에게 또한 저소득층에게 가야 할 몫이 가지 아니 하였다는 것에 대해서는 본 위원이 상당히 우려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세부적으로, 왜 이렇게 편성이 되었는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게 절대액은 금년도 대비해서 한 150억이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구성비가 전체 평균보다 미치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은 아마 시설투자한 것, 예를 들면 여성문화회관 같은 것도 거의 마무리가 되고 하다 보니까 그 시설투자 부분이 빠지다 보니까 증가율이 평균 증가율에 못 미치는 부분인데 그런 소프트웨어 부분에나 이런 재원비 프로그램들은 줄지는 않았습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인건비도 상향이 됐고 여러 가지 됐습니다만, 목돈이 들어가는 그런 시설사업이 일부 금년에 비해서 마무리가 되어서 적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본 위원이 이해하기가 힘든 것이 우리가 시민들이 낸 세금을 골고루 써야 되는데 더군다나 약자들에게, 가난한 자에게, 더군다나 경제가 지금 상당히 어려운데 이 분야에 7.5%가 투자가 됐다고 하는 것은 또한 어떤 계속사업으로 해야 될 부분이 많은데 국고보조비도 그 비율을 따져보면 9.4%가 증가했다 이 말이에요.

그리고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 담세율도 17.6%가 증가를 했고 총 예산도 16%가 증가를 했는데 이 사회 분야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관심을 많이 써야 할 우리 시에서 이 분야에 좀 적게 투자했다고 하는 것은 본 위원이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것을 계층별로 한번 다시 분석을 해서 말씀을 드리면 장애인 분야에는 26.58%가 증가를 했고 여성 분야에는 26.6%, 청소년 분야는 18.6% 해서 이게 다 평균보다 분야별로는 증가했는데 이 노인 분야가 크게 늘지 못했습니다.

노인 분야가 2.1%로 평균적인 비중을 하회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은 아마 시설투자 같은 것들이 완료가 돼서 그렇지 프로그램들을 줄이거나 지원을 줄이거나 그런 것은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沈鉉榮 委員 그러면 저소득층에 대해서는 어떻게 됐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소득층에 대한 것도 절대금액이 다 늘어났습니다.

沈鉉榮 委員 얼마 정도 늘어났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사회복지관 운영도 절대액이 늘었고 생계·주거·급여·교육비 비용도 늘었고 토탈적으로 한 130억원이 늘었습니다.

절대액이 줄지 않았는데 위원님 지적하시는 것은.

沈鉉榮 委員 아니, 실장님께서는 늘어난 부분만 지금 얘기를 하셨고 저소득이라든가 모·부자가정이라든가 아니면 노인문제라든가 이런 아주 사회에서 소외된 부분, 그런 곳에 투자를 해야 되는데 내가 보기에는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늘어난 부분만 얘기했어요, 전체 분야를 세부적으로 뭐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금 사회복지보장 분야에 있는 모든 사업을 제가 통계 내서 갖고 있지는 않는데 토탈적으로 보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장애인, 여성, 청소년들은 평균 예산 증가율보다는 많이 늘었어요.

그런데 노인 부분에 대한 증가액이 다소 낮은 것이고, 또 사회보장을 받아야 될 어려운 계층에 대해서도 절대액들은 다 늘었습니다.

그런데 전체적인 예산 증가율이 통상 9.5%인데, 일반회계가, 이것은 7.5%밖에 안 늘었으니까 비중치가 다소 소홀히 된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 모든 분야가 똑같이 할 수는 없는 것이고 대개 이런 경우에는 하드웨어적 사업이 마무리됐거나 그럴 때에는 전년도보다는 다소 떨어지는, 증가액이 떨어지는, 절대액은 늘어도 그런 사례가 있지만 결코 어려운 사람들이나 또 보호가 필요한 분들에 대한 관심과 예산의 지원이 소홀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沈鉉榮 委員 아니, 그런데 본 위원이 볼 때는 세입도 16%가 늘었고 모든 게 늘었는데 어떤 시설이 완료가 됐다고 그래서 다음도 계속사업을 해 가지고 사회 소외된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되는데.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 취지에는 절대적으로 공감을 하는데 어떤 사업을 이어서 계속하는 것은 쉽지 않고, 예를 들어서 그 분야에 대한 하드웨어 사업이 들어오면 그때는 또 대폭 늘어나게 됩니다, 하드웨어 사업이 일반적으로 소프트웨어적 프로그램보다는 훨씬 금액 단위가 크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기초생활보장을 받는 분들에게는 얼마 정도 늘어났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 부분은 양해하시면 별도로 뽑아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왜냐 하면 보건복지여성국에서 관리하는 예산인데 그것에 대한 세부적인 내역까지 제가 다 파악을 못 하고 있고 덩어리별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좀 시간을 주시면 기초생활보장 받는 대상자들에게 지급되는 예산이 어느 정도 금액이고 얼마 늘었는지를 파악해서 다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러면 오후 시간까지 뺄 수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바로 연락해서 뽑아놓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러면 사회복지 분야에 분야별로 세목적으로 얼마나 늘었는지 그것을 점심시간 이후에 뽑아주셨으면 합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심현영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과 회의자료 확인 검토를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회의는 1시 30분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7분 회의중지)

(13시 46분 계속개의)

○委員長 沈俊洪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기획관리실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진항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鄭震恒 委員 정진항위원입니다.

본 위원이 궁금한 점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간단하게 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안 사항별 설명서 67쪽을 보겠습니다.

67쪽에 보면 대전발전연구원의 내년도 예산은 17억 6,200만원인데, 참고자료에 보면, 이중에서 11억원을 시에서 출연하고 6억 6,200만원을 자체 부담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자체 부담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발전연구원은 당초에는 기금을 특별히 충분하게 확보해서 하려고 했습니다만, 기금이 충원이 잘 되고 해서 연차적으로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는데 시에서 운영비를 주고 그 다음에 자체적으로는 용역사업을 한다든지 해서 거기에서 얻어지는 수익을 포함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자체 부담이라는 것이 대전발전연구원에서 용역해서 수입을 얘기하는 것인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용역을 저희가 직접 주기도 하고, 운영비를 지원하는 것도 따로 있고, 기본 과제가 있고 별도의 과제에 대해서 용역을 발전연구원에 의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이 발전연구원으로서는 자체 수입이 되는 형식입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우리 지금 대전발전연구원에서 타기관에서 용역을 의뢰하는 경우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직은 거기까지는 안된 것 같아요.

시에서 의뢰하는 것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다른 기관에서 용역을 접수하는 것은 아직은 없는 것 같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鄭震恒 委員 어차피 그러면 자체 부담도 우리 시에서 나가는 것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지요.

그런데 그 업무를 맡기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鄭震恒 委員 그러니까 어차피 용역을 다른 데 줄 것을 우리 시 발전연구원에서 용역비 사업을 그리로 해주니까 어차피 우리 시에서 나가는 것으로 보면 되겠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그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鄭震恒 委員 그리고 우리 대전발전연구원이 대략 1년에 발주 용역을 우리 시에서 맡는 게 몇 건이나 됩니까, 대략 평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금년 것을 보니까 대개 사업을 28건이 있는데 기본과제로 11건을 하게 되고 그 다음에 용역 과제를 8건을 했고 보조금 사업을 3건을 했고 세미나등 6건을 했습니다.

내년도 계획은 기본과제를 14건을 하고 정책과제 12건, 계속 연도별로 이어지는 과제 3건 해서 39건의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보조금 사업이라는 것은 우리 시에서 일률적으로 어떠한 국가시행이라든지 아니면 우리 시에서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그런 사업도 포함되어 있겠지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어떤 세미나를 열거나 그런 정책적인 것을 할 때 다른 단체와 마찬가지로 저희가 발전연구원을 주관 기관으로 해서 개최하는 예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 일부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11억을 우리가 대전발전연구원에 출연금이라고 하셨는데 이 출연금이라고 성격을 띨 수도 있나요, 이게?

보조금도 아니고 출연금이라고 세세항만 바꾼 것 같은데, 그런데 출연금이라고 해도 되나요?

어떤 출연을 하기에 11억을 해서, 우리가 출연금이라는 것은 거기에 출연을 했을 경우에 우리 시에서 뭔가 얻어지는 그런 게 있어야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대개 기본과제 같은 것은 그냥 하잖아요.

설정된 기본과제는 그냥 하고, 그것 말고 별도과제를 주는 것은 우리가 용역비를 세워서 주기도 하고 기본과제로 14건을 하도록 하는 것이 있습니다.

아마 금년도 후반기에 연구원들을 좀더 충원해서 내년도에는 조금 더 연구과제도 늘어나고 활성화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예, 알겠습니다.

다시 74쪽을 보겠습니다, 예산안 사항별 설명서 74쪽.

거기에 보면 시설비가 있거든요, 소규모 주민숙원 사업비가 시설비로 5억원, 자치단체 구청에 보조하는 비용이 5억원을 합하여 10억원이 편성되었습니다.

전년 대비 50%인 10억원을 감액하였는데 대부분 특별교부금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보는데 감액사유가 별도로 이 10억원을 편성한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 데 이에 대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소소한 지역 숙원사업이나 이런 것들을 처리하기 위해서 두 가지 유형의 형태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특정교부금 형태로 운영하고 있고 하나는 소규모 숙원사업비로 하고 있는데 그 사이에는 특정교부금은 규정에 의해서 구청에서 집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결국 구청에 갈 돈입니다, 시 입장에서 보면.

그런데 소규모 숙원사업비는 일부는 시에서 직접 집행이 가능한 부분이 있는데 대부분은 그것은 우리 시 자원이라고 생각을 하고, 그래서 그런 수요가 생길 때는 우선적으로 특정교부금 가지고 먼저 집행을 했어요.

그래 가지고 소규모 숙원사업을 지나치게 많이 잡아둘 필요가 없지 않은가 해서 금년도에도 아껴쓰다 보니까 크게 소요를 안 받아서 그것을 반으로 줄인 것입니다.

鄭震恒 委員 본 위원도 물론 실장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모르는 바는 아닌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특별교부금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감액되었거든요, 그렇지요 사유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것으로 주로 많이 했어요.

鄭震恒 委員 그러니까요.

그러면 별도로 10억을 편성할 이유가 없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거든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래도 어떤 것은 시에서 직접 집행해야 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성격상.

그런데 특정교부금은 구의 신청에 의해서 처리하거나 시에서 시책적인 입장에서 그것을 내려주고 추진하는 일인데 집행의 주체는 구청입니다.

그런 차이가 있어서 일부는 그래도 시에서 직접 집행할 사업 성격이 있을 것을 우려해서 그만큼은 남겨두는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구청에 갈 돈 먼저 쓰고 우리 돈으로 된 것은 조금 아끼는 그런 형편입니다.

鄭震恒 委員 알겠습니다.

79쪽 보겠습니다, 정보화담당관실의 79쪽.

비전임계약직 정보화책임관이 있거든요.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이것이 작년 예산에 올라왔다가 각 부서별로 각 국별로 나눈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예산을?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鄭震恒 委員 그러면 이것은 이해되고, 그 밑에 수당 보면 시간외 근무수당이 있거든요.

1억 4,904만 9,000원, 이게 어떠한 수당이지요?

이것은 전체적인 인건비의 정보화담당관실의 직원들 수당인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비전임 계약직하고는.

鄭震恒 委員 관계가 없는 것이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鄭震恒 委員 관계가 없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84쪽 보겠습니다.

84쪽 보면 전산개발비에 시 홈페이지 콘텐츠 보강, 스팸·바이러스메일 차단시스템 구축이 있거든요.

이래서 전년도 2,660만원 감액이 되었네요, 이게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鄭震恒 委員 이것에 대해서 설명 한번 해 주시겠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우리가 시 홈페이지를 제일 최초에는 데이콤에서 무상으로 해서 얻어다 썼어요, 90 몇 년도인가.

그런데 홈페이지 유지 관리하는 것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가 안 되면 따라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홈페이지에 대한 콘텐츠 보강 사업을 하는데 주요 사업 내용은 부서별로 예를 들면 대기오염도 실시간 제공 시스템이라든지 향토사료관 홈페이지 업그레이드를 해 달라든지 또 인터넷 홍보 시스템을 별도로 해 달라든지 해서 부서별 요구가 왔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부서별로 발주하기보다는 그 내용을 우리 홈페이지에 다 담아서 일괄로 발주하는 것이 관리하거나 또는 예산 집행에도 능률적이라고 판단이 돼서 실·국별로 집행하려던 것을 다 정보화담당관실에 모아 가지고 그 요구를 반영해서 통합적으로 시 홈페이지 콘텐츠 보강 사업으로 묶은 것입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정보화담당관실 일괄 용역을 추진한다는 얘기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지요.

공보관실, 문화예술과, 환경정책과에서 각각 하겠다고 요구된 사안을 홈페이지 연결된 부분이니까 통합해서 하고.

鄭震恒 委員 우리 시 홈페이지라는 것은 일괄적으로 하는 사업이 본 위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그게 옳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런데 우리 시 홈페이지가 텔레포트 콘텐츠 보강이 처음하는 것인가요, 이게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니, 계속 지속적으로 합니다.

鄭震恒 委員 지속적으로 하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鄭震恒 委員 그러면 본 위원이 그게 궁금한데, 계속적으로 지속하게 되면 지금 예산 말고 또 계속적으로 용역을 추진해야 되는데 연단위로 계약해서 업그레이드를 합니까 아니면.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수요가 발생했을 때 그때 심사를 거쳐서 적절하다 하면 그때 또 봐서.

鄭震恒 委員 그때마다 하는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鄭震恒 委員 그러면 용역비는 일단 주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니요, 이것은 요구가 된 것이니까 내년도 예산에 해서 발주를 하고 이것 말고도 다른 수요가 생겨서 '이런 것도 홈페이지에 연결해서 시민들한테 서비스하면 좋겠다.' 하는 것들이 나오면 검토해 가지고 그것을 담아서 또 용역을 별도로 하기도 합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그 용역도 다시 또 돈을 줘야 될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지요, 이게 과학 지수한 내용이 아닌 것들을 새로…….

鄭震恒 委員 다시 편성을 해서 다시 또 용역을 줘야 될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지요.

鄭震恒 委員 우리 홈페이지가 바뀌었지요, 얼마 전에?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12월 1일날 모양을 바꿨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그 홈페이지의 각 국별로 들어가보고 실별로 들어가보니까 옛날하고 차등이 되었고 민원서비스도 넣는 게 다 따로따로 변경이 되었더라고요.

그게 텔레포트 콘텐츠 보강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 자체도.

그러면 지금 이것을 일괄 용역을 다시 각 실별로 했던 것을 일괄 용역 추진을 지금 하려고 하는 거란 말이에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지요, 내년도에.

鄭震恒 委員 예, 내년도에.

그러면 내후년에, 만약에 2005년도에 또 변하면 또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다른 요구사항이 나오면.

鄭震恒 委員 다른 요구사항이 나오면?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것은 기존에, 예를 들면 대기오염도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주민들에게 하겠다 그러면 이것을 거기에서 하지요.

鄭震恒 委員 그런 시스템은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연계하는, 인터넷에 연계되는 연결 링크만 시켜주면 링크가 자동적으로 되면 기상과학청이다 아니면 보건환경연구원으로 그리로 다 링크만 시켜주면 된다고 보거든요.

그러면 그러한 콘텐츠 보강할 필요가 없다고 보거든요.

거기가 더 전문적인 분야인데, 이렇게 용역비를 날릴 필요는 없잖아요, 계속 보강을 한다면?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기술적인 부분인데.

鄭震恒 委員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렇거든요, 시에 대한 홈페이지는 시의 홈페이지로 지금도 충분하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제가 보면 링크가 되어 있는 것이 있지만 안 되어 있는 것도 있습니다, 우리 시에.

다른 데 보면, 다른 시·도나 보면 중앙부처 보면 거기에 대한 해당 부서는 링크만 들어가면 바로 그쪽으로 연결되어 있거든요.

만약에 '대전 국세청이다' 그러면 서울 국세청으로 거기 가서 링크를 해서 거기로 가면 바로바로 소속 청이 나오거든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그것은 됩니다.

링크 페이지는 다 있는데 이것은 우리 시에서 지금 작성에 관한 대기오염도 정보가 컴퓨터로 해서 제공되거나 그렇지 못하고 있어서 그것을 여기다가 연결해 가지고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니까 그 연결하는 것은 돈이 드는 사업이 아니라는 얘기지요.

왜 그러냐 하면 홈페이지 가지고 계시지요, 가지고 계신지 모르겠는데.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가지고 있지요.

鄭震恒 委員 개인당 홈페이지 보면 링크라는 것은 그쪽에서 용역할 때 링크만 시켜달라고 하면 공공기관은 그냥 링크가 되게 되어 있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것은 지금도 하고 있고요, 이것은 그게 아니고 그런 컴퓨터로 인한 인터넷의 서비스가 안 되는 부분을 그것을 인터넷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해서 우리 홈페이지를 통해서 나가게 하는 거거든요.

대기오염도 실시간 제공 사항도 대덕구에 몇 개 대기오염 체크하는 것 있잖아요?

그 자체가 인터넷에서 홍보가 안 돼요.

그런 부분을 우리 홈페이지하고 연결시켜 가지고 인터넷으로 홍보하고 정보가 제공되게 그렇게 하는 작업을 하는 내용이지요.

鄭震恒 委員 예, 알겠습니다.

다음은 그냥 간단하게 85쪽 맨밑에 보면 자치단체등 자본이전이 있습니다.

거기 공기관등에 대한 대행사업비, 수치지도 제작.

어제 우리 추경에도 이게 있었거든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鄭震恒 委員 그런데 이게 국비 50%는 국립지리원에서 부담을 하면서 수치지도 제작이 또 추경에도 올라와 있고 여기도 지금 있거든요, 똑 같은 내용이거든요, 내용을 보니까.

참고자료 15쪽에 보면 그게 비슷한데, 비슷한 게 아니라 똑같은 내용이에요.

그런데 이것과 추경에 올라온 것하고는 어떤 관계인지 설명해 주실래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시를 전체로 해서 면적별로 하니까.

鄭震恒 委員 면적별로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鄭震恒 委員 그게 무슨 얘기예요, 면적별로 하다니?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시 전체를 한목에 다 하면 엄청나게 비용이 들잖아요.

鄭震恒 委員 예.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러니까 대상 지역을 나눠서 하게 됩니다.

鄭震恒 委員 아니, 왜 그러냐 하면 어제 우리가 추경에 한 내용도 수치지도 제작은 추경에서 올라온 것도 우리 시가 정보화 거기에서 아직 시행을 안 했기 때문에 시 전체적인 계획도로를 하기 위해서 수치지도 제작을 한다고 얘기했었거든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鄭震恒 委員 그래서 제가 여쭤보는 것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추경 때 하신 것은 아마 집행하고 남은 불용액을 삭감하는 내용을 기억하고 계신 것 아닌가 모르겠네요?

한 번 다시 제가 보겠습니다, 잠깐만요.

제가 착각했네요, 이름이 비슷해서 혼동이 됐는데 추경에 한 것은 수치지도를 운영하기 위한 소프트웨어를 구입하는 일이고 이것은 수치지도 자체를 제작하는 것입니다.

鄭震恒 委員 그래서 어제 제가 설명 듣기에는 수치지도 제작을 하기 위해서 소프트웨어를 보강한다고 제가 들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그러니까 수치지도를 제작해 놓고 그것을 운영하는 소프트웨어가 별도로 있답니다, 어제 추경 때 한 것은 그것이고요.

鄭震恒 委員 이것은 제작이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것은 제작이고.

鄭震恒 委員 소프트웨어에서 거기에서 하게 되면 거기도 제작이 되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니지요, 이게 작동의 어떤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고 이것은 원재료를 만들어야 되니까요.

그래서 이 부분이 국토지리정보원에 위탁했는데 거기에서도 일부 50% 보조를 받아서 합니다.

鄭震恒 委員 예, 알겠습니다.

91쪽 보겠습니다.

91쪽 맨밑에 보면 시설부대비 "국립현충원∼삽재간 도로확장등 자체감리사업비"해서 1,250만원이 올라왔거든요, 시설부대비 또 1,000만원?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鄭震恒 委員 그런데 자체감리사업비라는 것이 뭐지요?

현재 지금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당초에 감리가 설정된 것이 아닌 가요, 자체감리비라는 것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게 두 가지가 있어요.

저희 감리용역을 발주해서 감리하는 것이 있고 사업 내용이 크게 복잡하거나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저희 기획관리실 경영평가담당관실에 기술관리팀이 있는데 거기에는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직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자격증 가지고 자체적으로 감리가 가능한 것은 저희가 예산의 대폭 절감차원에서 자체 감리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체감리를 하더라도 일정한 비용들이 들어가게 되니까 그 비용은 여기에 담아서 지출합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지금 국립현충원∼삽재간 도로확장 공사에 감리가 따로 편성이 되어 있습니까, 안 되어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자체감리하면 우리 시에서 감리합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니까 자체감리 말고 감리가 따로 되어 있습니까, 안 되어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중복으로 하지는 않지요, 저희가 자체감리만 해야 되지요.

자체감리하면 거기는 자체감리만 합니다.

감리 용역비를 별도로 집행하지 않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니까 우리 건설관리본부 쪽에서.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니요, 시의 기획관리실에 경영평가담당관실에 기술관리팀이 있습니다.

기술사 자격증도 있고 해서 거기에서 팀을 짜 가지고 자체감리할 수 있는 능력과

자격을 갖추고 있어요.

鄭震恒 委員 그러면 자체감리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그러면 비용을 많이 절감하지요.

鄭震恒 委員 거기에서 지금 그러면 상주합니까, 아니면 왔다 갔다 합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왔다 갔다 해야지요.

鄭震恒 委員 왔다 갔다 하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저희 시 직원이 감리하는 거예요, 자격증 가지고.

안 그러면 상당한 비용으로 감리회사에 용역비를 별도로 세워서 감리용역비를 공사비용에 굉장한 양을 줘야 돼요.

鄭震恒 委員 감리라는 게 지금 책임감리제로 되었기 때문에 자체감리라는 것은 우리 실장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자체감리라고 하면 자체 감독이거든요, 사실은?

그렇게 봐야 되는데, 그렇지요?

우리 공무원들이 가서 하는 거란 말이에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鄭震恒 委員 이게 그럼 성격이 자체감리 사업비이면…….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발주부서의 직원들이 감독하는 거 하고 발주부서가 아니고 자격증을 가지고 감리하는 시스템 하에 우리가 자체감리를 합니다.

그런데 감리비 산정이 공사비의 일정한 퍼센트로 곱해서 산정하기 때문에 그냥 이런 것들 다 용역을 주면 상당량의 비용이 나갑니다.

그런데 업무의 난이도나 이런 것으로 봐서 큰 문제가 없어 보이는 것은 시에서 공무원들이 자체감리라는 제도를 이용해서 감리함으로써 상당히 예산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우리 시설부대비라고 해서 시설부대비에 들어가는데 자체감리도 공무원이 하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鄭震恒 委員 공무원이 해도 그게 일과 아닙니까, 그것도 자체감리비라고 세우나요?

운영비 뭐 이런 걸로 세우는 건가요, 그럼?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감리에 들어가는 것은…….

鄭震恒 委員 아니, 공무원이 하는데 공무원의 일이 그것 아닙니까?

자체감리비라고 따로 세울 필요가 없잖아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감독하고 달라요.

鄭震恒 委員 아니, 감독하고 틀린데 왔다갔다하시면 감리비 자체라는 것은 뭐냐 하면 자체감리이기 때문에 공무원들이 하는 게 다 자체감리 하고 그러는 거, 그거 아닙니까 일이?

그럼 그분들한테 주는 거냐, 아니면 이것이 교통비냐, 아니면 업무비냐 이게 중요한 거지.

공무원들이 하는 게 그거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공무원들이 다른 업무를 출장하거나 그렇게 하고 있잖아요?

鄭震恒 委員 예.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래서 자체감리는 건설기술법에 의해서 감리 시에 100억원 이상은 전면 책임감리 의무화가 되어있고 대략 한 3% 이상 소요되는데 여기는 자체감리에 필요한 시설부대비입니다.

자체감리도 그 업무를 하기 위해서 필요한 비용을 여기에다 같이 담아둔 거 있 고, 그 업무적 성격에 따라서.

鄭震恒 委員 그러니까 업무…….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것을 별도 출장비 없이 가서 하면 되지 않느냐?

鄭震恒 委員 제가 아는데, 감리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 맥락이 아니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鄭震恒 委員 왔다갔다하면서 자체감리인데 그럼 우리 기술파트에 계시는 분들이 급여를 안 받습니까?

급여를 받나 안 받나 물어보는 것입니다, 지금 기술사 가지고 계신 분들이.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거에 관련된 이 사업의 시설부대비 같은 것, 여비라든지 등등 하는데 그 목에서 담당하는 직원들한테 지급을 합니다.

鄭震恒 委員 여기에서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鄭震恒 委員 여비 지급?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니, 거기 감리하기 위해서 왔다갔다하는데 들어가는 여러 가지 비용 같은 것을 이 목에서 지급을 합니다.

다른 일반업무하기 위한 출장여비에서 지급하는 게 아니고 이것은 감리라는 제도를 가지고 하기 때문에 그 목에 따라서 하고요.

鄭震恒 委員 본 위원은 이거에 대해서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많은데…….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를 들면 자체감리 시스템에서 안 하면 일부는 감리용역을 해야 됩니다, 제도가 그러니까.

그것은 훨씬 많은 상당한 비용이 들게 되지요.

한번 더 이해를 드릴게요, 자료가 지금 왔는데요.

「그런 시설비, 부대비는 공사감독관은 책임감리 대상 사업이 아닌 일반 공사대상 사업인 경우에만 파견할 수 있고 공사감독관의 현장 체재비는 다음 기준에 따라 예산에 계상 또는 집행합니다,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세부적인 내용인데요, 이것 하나 카피해서 참고하시도록 드리겠습니다.

鄭震恒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정진항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있으신 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명훈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明勳 委員 이명훈위원입니다.

75쪽에 자치구 재원조정교부금 예산이 2,116만 2,960원이 섰는데 참고자료 8쪽에는 대전이 전국에서 2위로 나와 있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李明勳 委員 자치구 재원조정 금액이 2위로 나와 있는데 68%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우리 시가 68%고 광주가 70%인데 취득세, 등록세의 68%를 줍니다.

그런데 광주는 70%를 주고 나머지는 다 50∼60%대 줍니다.

그래서 저희 시가 상당히 많이 주는 편이지요.

李明勳 委員 그래서 징수보조금이 3% 더 나가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李明勳 委員 그러면 우리 시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지금 자치구에 배정한 예산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李明勳 委員 서울하고 인천은 50%입니다.

그런데 우리 시와 자치구와의 행정적 협조체계가 잘 이루어지는지 우선 예산 가지고 이렇게 관계를 생각하는 건 뭐하지만 본 위원이 평소에 느낀 것은 자치구와의 협조체계가 잘 구축이 안 돼 있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 질의하는 것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실무적으로 느끼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이명훈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광역시 중에서 저희가 상당히 높은 포션으로 자치구에 재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광역 자치단체 중에서, 특히 광역시는 시 단위의 대규모 사업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저희 실무자 입장에서는 지원율 68%를 좀 더 낮추는 것이 옳지 않겠는가 지하철이라든지 월드컵경기장이라든지 대규모 사업은 시에서 거의 다 주관하고 있는데 시에서 활용해야 될 재원의 상당 부분이 구청으로 다른 광역시보다 훨씬 많이 가고 있다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계기가 되면 68%를 좀 더 낮췄으면 하는 것이 저희 실무자적인 입장입니다.

李明勳 委員 본 위원이 이따금 하면서 느끼게 되는 점인데 구 행사 같은 데 가보면 시에서 지원한 그런 예산으로 해 가지고 어떤 사업을 해서 준공식을 한다든지 그런 사례가 있는데 보면 전부 구에서 한 것처럼 비춰지고 구민들, 시민들 눈에도 시에서 지원한 표시는 거의 그냥 구민들이 모를 정도로 돼 있다고 저는 생각이 들고 해서, 물론 자치구에 지원을 해줘야 되겠지만 어느 정도의 구분이라든가 시와 구와의 협조체계는 구축이 돼야 될 거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전적으로 공감하지요.

그런 안타까움을 말씀하시는 위원님들의 의견을 몇 번 들은 적이 있습니다.

상당히 안타깝게 느끼는데 시와 구정이 좀 연계성이 있고 통합성을 가지면서 협조체제가 잘 이루어져야 되는데 각각 자치단체가 나름대로 독립적인 인격을 갖다 보니까 또 선거라는 과정을 통해서 하다 보니까 다소 저희가 느끼기에는 서운한 점이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위원님들이 의견을 같이 모아 주시고 실무적으로 검토해서 어떤 것이 적정한 선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연구해 봐야 되겠지만 현재 광주가 70%, 저희가 68%면 꽤 높은 수준이거든요.

그런 부분들도 검토해 볼 시점이 되지 않았나, 조금 인하해서 시 사업에 대한 재원 보전을 조금 넓혀야 될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은 해봅니다.

조례로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에 대한 내용들은 위원님들과 충분한 의견을 나눈 다음에 추후에 별도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李明勳 委員 물론 예산 중에는 원도심 활성화라든지 아주 필수적으로 필요한 그런 예산도 있지만 또 다른 광역시에 비해서 우리가 많이 지원하고 있는데도 그런 표가 안 나고 또 그러다 보니까 너무 구에서 시에 의존적이지 않나 그런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그래서 조금 그런 것을 조정할 필요가 있지 않나, 물론 많아서 다 지원해 주면 좋겠지요.

그러나 제가 일하면서 느낀 점이 바로 이런 점…….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李明勳 委員 그렇다면 협력체제가 잘 구축이 돼야 되는데 그런 것도 안 되면서 예산 달라고 할 때는 막하고, 주고 난 후에는 그냥 다 구에서 한 것처럼 물론 구청장님 생색내서 좋지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구 재원이 되긴 되는 건데요 이명훈위원님…….

李明勳 委員 외람 된 말씀인지 모르지만 그런 생각이 평소에 들었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적하시는 대로 자치구에 대한 재원조정교부금 중에 지원율을 68% 현재하고 있는데 이게 적정한지 아니면 좀 더 검토할 부분이 있는지는 저희가 실무적으로 한번 더 연구한 다음에 별도로 의원님들의 의견을 구하는 그런 계기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리고 사항별 설명서 98쪽에 손해배상금 및 소송비용 2억이 내년예산으로 계상되어 있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李明勳 委員 그래서 10건에 2억 이렇게 계상되어 있는데 작년도에는 한 8건 정도로 8,000만원이 지급이 됐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李明勳 委員 그러면 지금 현재 계류중인 18건 중 우리 시에서 승소할 수 있는 건은 몇 건이나 된다고 보십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직 그것은 판결이 나와야지 확정이 되는데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만 결과를 확실하게 예측하기는 그렇습니다.

일부 이것도 예비적 재원의 성격으로 예산에 계상을 해놓은 것입니다.

법원 판결 여하에 따라서 집행되는 금액이기 때문에.

李明勳 委員 그러면 예를 한 가지만 들어 주십시오.

어떤 경우에 우리가 소송비용을 물어주게 되는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우리가 패소를 하면 소송비용을 물어줘야 돼요.

李明勳 委員 사례 한 가지만 들어봐 주세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글쎄요, 여러 가지 소송이 있는데 예를 들면 저희가 시설물 관리를 잘못 해 가지고 어떤 사람이 다쳤어요.

그럼 다친 경우에 그 사람이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해서 시설물 관리를 잘못했다고 손해배상을 청구합니다.

그러면 본인의 일정한 부분 책임이 있는 부분도 있고 또 자치단체가 시설관리를 잘못 한 책임도 있어요.

그런 부분에 따라서 법원에 판결해 갖고 비율을 나눕니다.

나누면 그 판결에 따라서 그 정해진 비율만큼만 저희가 배상금으로 지급해야 되는 이런 사항이 있고요.

대개 소송 경우에는 불합격 처분에 대해서 취소하는 것도 있고 여러 가지 종류가 있어요.

그런데 특히 요새는 추세가 권리의식이 강해져서 그런지 교통사고가 나면 보험회사가 그것을 물어줍니다.

그러면서 시설물 관리에 잘못도 있지 않느냐 하는 이유를 들어서 자치단체에 구상권을 행사하는 소송을 다시 제기합니다.

그래서 각종 시설물 관리나 이런 안전관리에 훨씬 더 많은 신경을 써야 재정적인 손실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그런 시대가 됐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러면 2004년도에는 예측할 수 없는 거지만 소송사건이 몇 건 정도나 제기된다고 생각하고 예산을 세우셨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2004년도에 사건이 10건 이상 정도로 예견을 하고 있고요, 판결이 나는 사건이.

李明勳 委員 그런데 혹시 개중에…….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행정소송에 대한 추세를 한번 참고로 말씀드리면 2003년에 신규로 발생한 소송이 39건이고요, 행정소송 민사소송 합해서.

지난해부터 넘어와서 결론이 안 끝난 것까지 합하면 60건 여입니다.

소송이 상당히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요.

李明勳 委員 점점 증가가 되는 거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증가가 되지요.

계속 권리의식이 강해지다 보니까.

李明勳 委員 그러면 혹시 패소했을 경우 원인이 우리 시에 책임이 있다든지 시에서도 어떤 개인, 공무원한테 책임이 있을 경우에 구상권을 행사합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할 수 있는데 그 요건이 고의나 중과실이 입증이 돼야 됩니다.

그것이 입증되면 구상권을 청구할 수 있는 그런 근거는 있습니다.

李明勳 委員 지금까지 그렇게 청구해 본 적이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구상권 청구된 사례는 제가 기억을 못 하고 있는데요.

아직은 없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명백하게 고의와 중과실이 입증돼야 됩니다.

李明勳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이명훈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동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陳東圭 委員 몇 가지만 좀 질의하겠습니다.

63쪽 보세요, 기획관리실요.

시정홍보 비디오 및 CD 보완 제작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陳東圭 委員 그게 매년 해마다 보완 제작을 하는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매년 시정업무계획이 달라지고 또 새로운 계획에 따라서 다소 동결되는 예가 있습니다.

최근에도 아시겠습니다만 새마을행사와 연관돼서 대통령 행사가 있었는데 거기에 불시에 또 우리 시가 5분간의 영상홍보하라는 주문이 와서 이것은 저희가 지방화 선언의 주요내용을 가지고 홍보해서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陳東圭 委員 매년 해마다 하는데 2,000만원씩?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수시로 이것이 이루어져요.

陳東圭 委員 그러면 CD를 죽 해 가지고 각 구청별이라든지 시민들에게 배부하는 것이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그럼요.

陳東圭 委員 그 다음 64쪽이요.

시의원 상해보상금심의위원회 회의참석수당인데 시의원 상해보상금이 뭐 하는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것은 제도상에 되어 있는데 이런 일이 있으면 안 되지요.

시의원님들이 업무를 하시다가 어떻게 불의의 사고로 나서 공무상 다치신 경우가 생길 경우를 대비해서 그 위원회도 있고 그것을 심사해 가지고 적정한 비용을 지급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지출이 안 되는 게 좋습니다.

陳東圭 委員 안 되는데 7만원×2인 해놨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심사하고 하는데 그 틀은 갖춰놔야 되니까요.

혹시 만에 하나 그런 일이 생기면 위원회 열어야 되는데 안 열렸으면 좋겠어요.

陳東圭 委員 2인이라고 해서 내가 여쭈어 보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67쪽 좀 보십시오.

사회단체보조금 풀 보조금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陳東圭 委員 1억 9,900만원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陳東圭 委員 이것 어디다 주는 것입니까, 어느 단체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준다고 되어 있는 것은 아니고요.

지금 사회단체보조금에 대한 운영방식이 바뀝니다.

지금까지는 정액보조단체와 임의보조단체로 나누어서 했습니다만 그것을 토털해서 실링을 정합니다.

정해 놓고서 거기에 따라서 이제는 응모를 받아서 심사를 해 가지고 적절한 부분에 대해서 지원…….

陳東圭 委員 작년도에 어디어디 줬습니까, 기억나십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굉장히 많지요.

그런데 이것을 저희는 어떻게 하냐하면 총액 다 하려면 너무 크니까 저희가 임의보조금을 지금까지는 실·국별 포션에 따라 나눠주고서 거기서 결정하도록 했습니다.

陳東圭 委員 알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왜냐하면 그것은 그 국에서 운영하는 기금도 있고 여러 가지가 복합적이기 때문에 해당 국에서 그 사항을 제일 잘 압니다.

陳東圭 委員 알았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래서 나눠서 하는데…….

陳東圭 委員 됐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저희 실은 공보관실하고 묶어 가지고 예비적 성격의 재원도 좀 갖고 있어야 되고 고유업무도 있어서 포션을 정해 놓은 것입니다.

陳東圭 委員 그 다음 예산담당관실 뛰어넘고 정보화담당관실요.

79쪽에 아까 동료위원이 지적한 거 있습니다.

비전임계약직이라고 해 가지고 정보화책임관 2,500만원으로 되어있네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陳東圭 委員 이 분은 정보화책임관 해놨네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陳東圭 委員 정보화책임관은 어느 사람의 지휘를 받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제가 지휘합니다.

陳東圭 委員 직계가 실장님의 지휘를 받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정보화담당관의 지휘를 받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제가 지휘를 한다고 보시는 게 옳겠습니다.

왜냐하면 정보화책임관이라고 해서 흔히 얘기하시는 용어로 CIO라고 두는데 그것은 관리실장 내지 정보화책임관을 별도로 두도록 이렇게 권고화 되고있는 사안이거든요.

그래서 없는 데는 명목상 관리실장이 정보화책임관입니다.

그런데 전문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국립대학에 의뢰해서 비전임계약직으로 전임교수를 갖다가 활용하고 있는데 저희로서는 상당히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앞으로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기획관리실장님이 할 일도 많고, 많은 부서가 있는데 앞으로는 정보화담당관의 책임 하에 두는 게 낫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데 지위가 국립대학의 정교수 수준인데, 그래서 정보화담당관 일뿐만 아니라 다른 부서와 연계된 일도 총괄적으로 담당하는, 예우차원에서 합니다.

陳東圭 委員 좋습니다.

정보화책임관이 무슨 대학교 교수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금 저희가 협조를 받아서 하는 데가 한밭대학교의 이재흥 교수라고 해서 지방계약직 공무원 가급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며칠 간 근무하나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통상 3일간 근무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많은 업적이 있나요, 도움이 되나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상당한 도움이 된다고 저희들은 실감하고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면 정보화 전공을 하셨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럼요 당연하지요, 정보통신과의 정교수니까요 그쪽에.

陳東圭 委員 우리 공무원들한테도 시정의 발전에 많이 도움이 되는 것이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제가 실감을 하고 있고요.

실제로 이분이 나이가 많지 않은데 상당히 열의가 있고 한 예로는 국비를 확보하는 일에도 아주 열성적으로 협조해 줘서 상당한 성과를 거둔 사례도 있습니다.

운영성과라고 해서 저희가 한 페이지씩 정리는 해두고 있는데 실제로 저희한테는 큰 도움이 된다고 솔직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알았습니다.

그 다음에 한 가지 이것은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 뭐한데, 경영평가담당관실 87쪽에 마지막입니다.

경영평가담당관에, 대전시의 경영평가지수가 다 나와 있나요?

그런데 우리가 삶의 질 지수 같으면 보건이 들어가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직 그렇게는 안 되고 준비는 하고 있는데 일전에도 인정을 해주셔서 성과측정지표를 만들어 본다든지, 삶의 질 지수를 만들어 본다든지 그런 작업을 한참 하는 중입니다.

陳東圭 委員 삶의 질 지수라는 게 나와 있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陳東圭 委員 주택이라든지 하면 거기가 슬럼이냐 슬럼이 아니냐 그러면 우리가 또 전세냐 월세냐 달세냐가 나와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보건이면 거기에 병실 수부터 간호원 수부터 의사 수라든지 마찬가지로 이게 시민들이 경영평가담당관에서 각 부서의 담당관님이 있으시면 앞으로 내년부터는 경영평가가 나와야 되지 않겠냐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래 가지고 행정성과측정지표를 작성, 작업중인데요.

지금은 너무 다양하게 하면 어려우니까 일단 현안이라고 하면 3대 과제에 대해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시청 바깥에서는 평가지수가 지금 안 나와있기 때문에 친구들이 레포트를 해도, 물어봐도 모른다고 하고 이러기에 경영평가담당관실에서 보통 다 나와있는 줄 알고 있는데 그게 안 되어있었습니다.

좋습니다.

그 다음에 102쪽에 서울사무소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陳東圭 委員 대우공무원수당이라고 했는데 이것은 뭡니까?

대우공무원수당이라고 해서 공무원을 대우해 줍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공무원들이 승진연한이 오래되고 하니까 사기진작책의 일환으로 대우공무원제도라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라서 지급하게 된 수당인데 정례화된 제도입니다.

陳東圭 委員 대우공무원수당이면 공무원을 갖다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6급을 오래 하고 있는데 아직 안 되면, 7급이 오래 해도 안 되면 대우수당이라는 것을 주게 됩니다.

이것은 오래된 제도입니다.

陳東圭 委員 그 다음 115쪽에 지역언론키우기 사업이 있습니다.

이것은 공보관실입니까?

기획관리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진동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획관리실 소관에 대한 예산에 대해서 질의 있으신 분 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기획관리실 소관 예산에 대한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기획관리실 소관 예산에 대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공보관실, 감사관실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진항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鄭震恒 委員 정진항위원입니다.

개괄적으로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궁금한 사항을 질의하겠습니다.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111쪽 잠깐 보겠습니다.

지금 111쪽 맨 하단에 보면 지역언론키우기 홍보물 제작 및 광고가 있거든요, 2,000만원 예산이 서 있는데 지금 홍보물을 제작하는 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각 언론사에 광고를 주는 것입니까?

○公報官 陸根直 예, 공보관 답변드리겠습니다.

여기 지역언론키우기 홍보물 제작 및 광고는 홍보물 설치도 하고 일부 광고비로도 지출을 하고 두 가지를 다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홍보물 설치라는 것은 주로 어디다 하는 거지요?

○公報官 陸根直 홍보물 설치는 위에 남쪽 코너하고, 남쪽 코너에 있는 대형광고판이라든지 이런 것을 활용해서 하고 또 광고는 신문광고를 들 수가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신문광고는 우리 지역언론에 게재를 해주는 거지요, 우리 시정에 무슨 일이나 뭐 이런 것 할 때 이렇게 해주는 건가요?

아니면 광고라면 지역언론키우기라고 말씀했는데 구체적인 광고가 어떤 광고인지?

○公報官 陸根直 시정 홍보하고 겸해 가지고 지역언론키우기 관계도 삽입을 해서 이중의 효과를 거둘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이것은 공히 지역언론 차원에서 물론 말씀하셨는데 우리 지역언론이 많지 않습니까, 사실은?

이게 지금 지역언론이라고 그랬는데 신문에만 들어가는 건지 아니면 다중매체도 들어가는 건지?

○公報官 陸根直 지금 주로 지역신문 3사하고요.

鄭震恒 委員 예.

○公報官 陸根直 방송도 포함이 됩니다.

鄭震恒 委員 다 같이 포함된다는 것입니까?

○公報官 陸根直 예.

鄭震恒 委員 TJB방송…….

○公報官 陸根直 TJB, KBS, MBC까지 대전에 소재한 6사 관계를 지금 주로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런데 그것은 지역언론이라고 볼 수 없잖아요, 중앙언론 아닌가?

○公報官 陸根直 그래도 중앙하고 연결은 돼있지만 지역언론에 포함을 시키고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각 저기가 있기 때문에?

○公報官 陸根直 예.

鄭震恒 委員 그 뒤쪽에 112쪽 한번 보겠습니다.

같은 맥락인데 시정홍보탑 활용홍보가 있거든요?

960만원인데 80만원씩 3개소 4회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지금 어디에 하는 거지요, 우리 지금 시청 주변에 있는 그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公報官 陸根直 예, 이것은 지금 말씀드린 한 번씩 가는데 대략 80만원씩 들어갑니다.

그래서 3개소는 중구청 앞에 하나가 있고 위에 저쪽 코너에 있고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남쪽 코너에 있는 3개소를 4회에 걸쳐서 960만원 정도하고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지금 시정홍보탑 활용홍보가 공보관님께서 말씀하신 여기 의회 쪽하고 까르푸 앞 코너랑 중구청 앞에 천으로 해서 동북아 R&D 구축이라든지 지금 허브 써놓은 거 그거 말씀하시는 거지요?

○公報官 陸根直 예,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이게 지금 3개소에 연 4회 지금 갈고 있나요?

○公報官 陸根直 지금 대개 그 정도로 갈고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알겠습니다.

그 밑에 112쪽, 맨 밑에 다시 한 번 보겠습니다.

거기 보면 홍보도서 구입비라고 되어 있거든요?

○公報官 陸根直 예.

鄭震恒 委員 홍보도서 구입비가 1,080만원으로 지금 책정됐는데 홍보물을 제작하는 것인지 아니면 어떠한 도서를 구입하는 것인지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도서 구입이라고 지금 해놨거든요.

○公報官 陸根直 예.

연례적으로 홍보도서라고 하는 것은 국방저널이라든지 국제문제, 자유공론, 통일로, 교통문제 그래서 13종에 대해서 거의 연례적으로 서무하고 시정에 참고코자 해서 구입하는 책이 되겠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도서를 구입하는 거라고 보면 되겠네요.

○公報官 陸根直 도서구입입니다.

鄭震恒 委員 그럼 그 밑에 것 다시 한 번 보겠습니다.

바로 아래 주요시정 홍보비 1억원에 대한 집행계획을 간략하게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1억원이 책정됐거든요, 주요시정 홍보비라고 그래서, 이건 어떠한 홍보비인지?

○公報官 陸根直 이것은 신문, 방송 광고비 지출이 되겠습니다.

鄭震恒 委員 광고비 지출이요?

○公報官 陸根直 예.

鄭震恒 委員 그 앞쪽에 언론사키우기 해서 홍보제작 및 광고비가 있잖아요?

○公報官 陸根直 주요시정 홍보비 관계는 연례적으로 그 언론사의 창간기념일이라든지 또 대시민 홍보 캠페인을 벌이는 주요 내용을 방송한다든지 해서 지출되는 것이 대개 당초 예산에 1억원 정도를 세워서 했고 추가 필요로 하는 경우에 금년도에는 1억 3,000이 소요가 됐습니다.

연례적으로 지출되는 거고 앞쪽에 2,000만원 관계는 그 현안사업이 있기 때문에 추가로 소요된 것이고요,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럼 주요시정 홍보라는 것은 우리 시에서 어떠한 큰 타이틀의 홍보를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아니면 주요시책이 있을 때 일일광고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公報官 陸根直 대개는 이미지 광고가 되겠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제가 하나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시에서 광고를 하고 있지요?

○公報官 陸根直 예.

鄭震恒 委員 어떤 광고냐 하면 교통국에서 '주차를 잘합시다' 해서 교통국하고 우리 시하고 협조해서 광고가 나가는 거로 알고 있거든요, MBC인가 거기 나가더라고요?

○公報官 陸根直 예.

鄭震恒 委員 그런 홍보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그 광고하고는 틀린가요?

○公報官 陸根直 그것은 언론사 자체적으로 하는 것도 있고요.

鄭震恒 委員 예.

○公報官 陸根直 저희가 전에 KBS방송을 통해 가지고 대덕밸리에 입주관계 광고한 거는 돈을 주고 한 것이고요, 연간 두 달간 실시하는 것은.

그래서 방송사 자체적으로 질서계도라든지 시민의식을 높이기 위해서 하는 경우가 있고 저희 시에서 필요로 해서 광고비를 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전년도에 시정홍보 광고한 것 있을 것 아닙니까, 예산이 집행됐으니까 그렇죠?

○公報館 陸根直 예.

鄭震恒 委員 어느 거죠?

주요시정 홍보라고 했다고 한 게 뭐죠 내용이?

전년도에, 올해요 그럼, 2003년도에.

○公報館 陸根直 신문은 12개 사에 18회를 했구요, 잡지 7개 사에 7회, 방송은 2개 사에 3회를 실시한 것이 있습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대전엑스포 10주년 기념 홍보, 2003 여성 신직업 페스티벌 홍보,그때 그때 당면한 관계도 하고 대개 이미지로 해 가지고 대덕밸리 연계 발전촉진 이라든지 대전지방화선언이라든지 이런 것을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대개 신문은 신문기사 하단부에, 지방지는 300정도 부가가치세 30만원해서 330정도 하구요, 신문은 충청북도에 있는 충청일보라든지 이런 데는 좀 싸게 한 100정도이렇게 해서.

鄭震恒 委員 본 위원이 궁금한 것은 우리가 지금 엑스포 10주년 기념이다 아니면 과학재단 30주년이다 아니면 큰 행사 같은 경우는 우리 언론사에서 지역방송사에서 다루어주지 않나요?

꼭 돈을 주어야지 다루어 주나요, 우리 시에서?

그런 것은 우리 대전에 전부 다 대대적인 그런 것인데 꼭 돈을 주어야 방송을 다루어주는 행사가 되어버렸나요?

○公報館 陸根直 예, 돈을 받고 하고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정진항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명훈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明勳 委員 이명훈위원입니다.

115쪽에 지역언론 키우기라는 예산항목이 있는데요.

우리 지방화대전선언의 일환으로 지역언론키우기운동이 2억원을 계상을 하였습니다.

그 지역언론키우기 사업지원비의 주요집행계획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公報館 陸根直 이것은 지난번 지방화대전선언으로 해서 지역언론키우기 2억 원이 계상된 것은 지역언론사에 지역현안 기획특집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경비가 되겠습니다.

기획특집이라고 하는 것은 현안문제로 되어 있는 크린시티라든지 3대하천살리기라든지 이런 현안관계를 언론사별로 주제를 하나씩 주어 가지고 깊이있게 심도있게 연구를 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이런 특집보도에 대해서는 지역언론키우기 차원과 현안을 해결하는 답을 얻는 이중적인 효과로 해 가지고 언론사별로 6개 언론사면 약 3,500정도 해서 지출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입니다.

李明勳 委員 그러면 똑같은 홍보내용을, 사업을 가지고 6개 언론사에 똑같은.

○公報館 陸根直 아니, 똑같은 거는 아니고요.

전문성이 있는 언론인이 있는 곳에 대해서 파악을 해 가지고 대전일보에서는 하천전문가가 있습니다.

그래서 3대하천살리기라든지 이런 것을 과제로 준다든지 언론사에 전문성이 있고 깊이있는 보도와 용역 비슷하게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과제를 배분하는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러면 지원할 때 어떤 식으로 지원을 합니까?

○公報館 陸根直 우선 사전에 협의해 가지고 요청을 받아서 경비를 출장이라든지 연구기관이라든지 이런 것을 신청을 받아서 저희가 판단을 해서 배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李明勳 委員 신청을 받아서 거기에 대한 타당성 검사를 합니까?

○公報館 陸根直 예, 그렇습니다.

李明勳 委員 잘못하면 직접 지원하는 것은 언론사하고 유착됐다는 오해의 소지를 받을 수가 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公報館 陸根直 그런 시각을 가지고 보면 그럴 수가 있지만 배분하는 관계도 언론사 외에 상공회의소 회장이라든지 대학총장, 협의회장이라든지 연구단지 기관장, 회장 이런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협의를 해서 줄 수 있나를 검토해 가지고 지출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李明勳 委員 방송광고 같은 것도 보면 어느 한 일간지 신문에만 내면 다른 방송사나 다른 신문사에서 상당히 오해를 하고 서운하게 생각을 하더라구요, 그런 것을 다 감안해서 하시는 거죠?

물론 잘 알아서 하시겠죠?

○公報館 陸根直 대개 지방언론사로 6개 언론사에 대략 고루 배분이 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서 할 계획입니다.

李明勳 委員 그런데 부산이나 대구지역은 지방신문 구독률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시는 지방신문 구독률이 낮은 이유가, 직접 신문사에서 일은 안 하시지만 어떤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公報館 陸根直 지금 지방언론사 중에 흑자를 보고 있는 곳은 대개 부산일보가 유일하게 흑자를 보고 딴 데는 거의 적자를 안 보면 다행으로 평가를 하고 있는데 대전도 뭐 흑자를 볼 수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보는 시각에 따라서 '왜 구독자가 적은가' 관계는 신문사에서 판단할 사항인데 대개 아파트에 150세대가 사는 데를 보면 거의 중앙지는 세대별로 다 보는데 지방지는 150세대에 2∼3부 정도 본다고 하는데 그래서 이제 지방화로 해서 대전사랑운동차원에서 1가구1지역 신문보기운동을 적극 전개해서 공무원도 보는데 저희 시청 공무원들이 사무관 이상 조사를 하니까 25% 정도가 보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자치행정국 총무과에서 운동을 전개하고 자치행정과에서 대시민홍보를 해서 시청 25%의 구독률을 보이던 것이 지금은 80∼90%는 된 것으로 보고요, 6급 이하 공무원까지 강제는 아니지만 파급을 하면 상당히 구독률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李明勳 委員 대전지역이 타지역에 비해서 상당히 지방신문을 보는 율이 낮지요?

○公報館 陸根直 예, 그런 것 같습니다.

李明勳 委員 혹시 전국 몇 위인가 이런 것은 조사를 안 해보셨죠?

○公報館 陸根直 예, 그런 조사는 못 해봤습니다.

李明勳 委員 지역언론키우기운동에 지방화선언의 일환으로 지원하는 것은 참 좋습니다.

그런데 목표를 우리가 중앙신문을 주로 보는, 그런 중앙 우월적인 사고를 바꾸는데 중점을 두고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계속 지역언론키우기운동을 지원해주면서 거기에 대전시민들이 관심을 갖도록 노력을 해야만 예산을 지원하는 효과성이, 효율성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公報館 陸根直 명심하겠습니다.

李明勳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이명훈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진동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陳東圭 委員 지역언론키우기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의하면서요, 근데 지역언론키우기운동보다 지역사랑운동이라든지 지역언론함께하기운동 이렇게 좀 하면 낫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그냥 키우기운동하면 아주 적으니까 하는 것보다는 이제는 우리가 지방화시대에 따라서 지역언론과함께하기운동, 하다못해 우리가 방송도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대중매체에서도?

우리가 우리 위원들 거의 다 볼 겁니다, 보면 '지방이 돌아가는 것을 압니다 대전이 돌아가는 것을 압니다' 이렇게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죠?

다 보이지 않습니까?

아침에 중앙방송보다도 지방방송 들으면 오늘의 매체가 무엇이냐, 오늘의 모임이 어떤 것이 있느냐 다 알 수 있거든요, 아주 고맙게 생각한다고요.

그러면 '지역언론을 들으면, 지역방송을 들으면 대전이 돌아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라는 그런 홍보 그 다음에 지역신문을 본다면 자부심을 느낀다든지 대전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돼야 되는데 키우기운동보다는 함께하기운동이라든지 서로사랑하기운동이라든지 말을 좀 맞추었으면 좋겠고 또 한 가지 이 자리에서 부연하고 싶은 것은 우리 지역언론인들 많잖아요, 기자들도.

그렇지요?

그러면 여러분도 우리 공무원들 간부진들하고 또 시청이라든지 시의회에 출입하는 기자들하고 시의원들하고 3위일체가 되어 가지고 전국적으로 체육대회라든지 같이 등산대회라든지 함께 할 수 있는, 이렇게 좀 하면 좋지 않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운동만 부르짖지 말고 같이 함께 하고 서로 의논할 수 있는 지역언론에 대해서 활성화대책이 어떤 것이냐 하면서 여러분들이 주도적으로 해 가지고 공보관실에서 세미나를 연다든지 운동회를 한다든지 정 안 된다면 우리가 그 좋은 월드컵경기장 있잖아요, 보조 경기장이라도 들어가 가지고 웃통 벗어놓고 서로 체육대회 한번 하는 그런 안을 만들어보세요.

이상입니다.

○公報館 陸根直 명심하겠습니다.

○委員長 沈俊洪 공보관실, 감사관실 소관 예산에 대해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공보관실, 감사관실 소관 예산에 대한 질의 토론을 종결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공보관실과 감사관실 소관 예산에 대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과 회의자료 확인 검토를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9분 회의중지)

(15시 12분 계속개의)

○委員長 沈俊洪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자치행정국, 문화체육국, 소방본부, 공무원교육원순으로 심사코자 합니다.

먼저 자치행정국 소관 예산에 대해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동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陳東圭 委員 계제에 한 가지 제안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다른 과는 조금 이따가 제가 질의를 하겠고, 총무과장님 나오셨나요?

○總務科長 崔淸洛 예, 나왔습니다.

陳東圭 委員 예, 나오셨나요?

야간에 당직사무실에 공무원들 전화번호 있지 않습니까?

국장급들이라든지 과장들 있지 않습니까?

○總務科長 崔淸洛 예.

陳東圭 委員 전화번호를 혹시 불의의 사고라든지 민원이라든지 그렇지 않으면 대기오염 또 수질오염이 있어 가지고 국장님 찾게 되는 때가 많이 있습니다.

지역주민들하고 시의원들하고 같이 있게 될 적에도 구의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될 때 전화번호를 모르지 않습니까?

국장님들 전화번호라든지, 그렇죠?

○總務科長 崔淸洛 예.

陳東圭 委員 그랬을 경우에 시청 당직실로 전화를 하게 되면 앞에 컴퓨터를 쳐 가지고 해야 된데요, 전화번호를 알려고 한다면.

국장님, 과장님 전화번호는 적어도 당직실에 게재가 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어떻겠습니까?

○總務科長 崔淸洛 저희 건물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1,200명 가량 됩니다.

당직원들이 직원들에 대한 전화번호를 물어올 적에는 컴퓨터에 입력이 되어 있습니다.

입력을 찾다 보니까 늦게 되는데.

陳東圭 委員 무슨 국 무슨 과 과장님 하면 바로 붙일 수 있게끔 할 수 있지 않습니까?

○總務科長 崔淸洛 그전에 간부들 것은 따로 붙일 수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간부들만…….

○總務科長 崔淸洛 검토하겠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렇게 좀 해주시면 편리하게 될텐데 컴퓨터를 못 치시는 어떤 분들은 "그런 분 없는데요" 하면 아주 황당할 때가 있습니다.

○總務科長 崔淸洛 알겠습니다.

陳東圭 委員 이야기도 할 수도 없고 "알았습니다" 하고 말았죠, 신분도 밝히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總務科長 崔淸洛 알겠습니다.

陳東圭 委員 한 가지 여쭈어보겠습니다.

149쪽에요, 자치행정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자원봉사자 교육강사수당 있지요?

제일 밑에 있습니다.

○總務科長 崔淸洛 예,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이 자원봉사자 교육은 12회 하는데 인원이 자원봉사자 자체가 강사입니까?

대상이 누구입니까?

○總務科長 崔淸洛 강사가요?

우리가 자원봉사자들의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신규로 자원봉사자 신청하시는 분한테 기초교육을 시킵니다.

거기에 강사로 저희들이 위촉을 해서 하는 분들에 대한 수당입니다.

陳東圭 委員 보통 제 이야기는 자원봉사자들한테 제일 중요한 것이 사례발표거든요, 자원봉사를 하지 않고 그냥 어떤 이론만 알아 가지고 한다는 것은 무리입니다.

○總務科長 崔淸洛 그러니까 저희들이 현재 2만 6,000명 자원봉사자가 있는데 지난번에 '지방화대전선언' 해서 5만 자원봉사자를 육성하겠다 이렇게 하셔서 저희들이 내년도부터 더 많은 신규자원봉사자원을 확보를 합니다.

새롭게 어느 부서에서 무슨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부서에 배치도 하지만 희망하지 않는 분에 대해서 신규로 신청하는 사람들한테는 '이러이러한 정신과 이런 것이 있습니다' 하는 신규 기초교육입니다.

陳東圭 委員 강사가 2003년도에도 할 수 있지요?

○總務科長 崔淸洛 그럼요, 하고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강사가 외부강사입니까?

○總務科長 崔淸洛 예, 외부강사입니다.

陳東圭 委員 교육강사를 하고 난 후에 피드백이 어떻습니까?

○總務科長 崔淸洛 지난번에 자원봉사자 대축제 기간 동안에는 아까 말씀대로 각 우수단체에서 사례발표도 하고 평가회도 하고 이런 대축제해서 그것을 피드백해서 좋은 점은 다른 단체나, 계도할 점을 파급을 하고 좀더 나은 것을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확대를 하고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본 위원의 질의는 공무원교육의 강의를 하더라도 피드백 있지 않습니까?

강사가 정말 유효적절하게 강의를 잘 했는가 못 했는가, 그렇죠?

○總務科長 崔淸洛 예.

陳東圭 委員 각 대학에서도 요즘 교수들의 강의평가를 하는데 여기에서 이런 강사들한테도 피드백을 듣습니까, 안 듣습니까?

○總務科長 崔淸洛 공무원교육원 강사같이 1년 동안 위촉을 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그때그때 필요한 예를 들면 호스피스 교육이다, 복지단체다, 환경단체다, 그때그때 맞는 전문가를 초빙해다 하는 그런 수단입니다.

陳東圭 委員 여기는 자원봉사니까 자원봉사의 정신을 많이 이끌어주는 사람들이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總務科長 崔淸洛 그렇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 다음에 154쪽이요.

주민자치센터에 운영비 지원이 있습니다.

설명해 주십시오.

○總務科長 崔淸洛 저희들 주민자치센터가 동 기능전환에 따라서 동에서 하던 업무가 구에 많이 이관이 됐고 거기에 따른 인력도 구로 많이 환원이 됐습니다.

그래서 동 기능을 보완하기 위해서 주민자치센터를 만들어서 이것을 조기에 어떻게 하면 정착시킬 것이냐, 어떻게 하면 운영을 활성화시킬 것이냐에 따라서 동당 연간 1,5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서 여기에는 국비가 40%, 시비 30%, 구비가 30%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주민자치센터를 어떻게 하면 동사무소 기능이 없어진 그 역할을 주민자치센터에서 보완할 것이냐, 그것을 하기 위해서 예산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동 기능전환이라고 하는데요.

아직까지 주민자치센터가 확립이 안 돼 가지고, 정착이 안 돼 가지고 동사무소 가더라도 동사무소가 굉장히 좁습니다.

○總務科長 崔淸洛 예, 좁습니다.

陳東圭 委員 좁기 때문에 그 기능을 못 하고 있는 거예요.

우리가 보통 30%를 지원해 줍니까, 79개동에다가?

○總務科長 崔淸洛 그렇습니다.

陳東圭 委員 3억 5,550만원이 되어 있나요?

○總務科長 崔淸洛 예.

陳東圭 委員 3억 5,550만원이 책정이 되어 있는데 주민자치센터가 잘되는 동네가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동네가 있거든요.

그러면 이렇게 운영비 줄 바에야 동사무소를 더 크게 건물을 확실히 지어주어 가지고 잘될 수 있어야 하는데 건물은 안 되어 있는데 그냥 주민자치센터 해 가지고 중앙정부에서 주민자치센터라니까, 사실은 주민자치센터를 만들게 된 것은 시·구·동 조직을 갖다가 간단하게 하기 위해서 하는 것 아닙니까?

동사무소가, 직원들이 다른 데 가다보니까 오히려 주민들도 불편해 하는 것이 많습니다.

주민자치센터가 아니라 주민자치불편센터라는 말까지 들릴 정도입니다.

본 위원이 질의하는 것은 이 액수가 문제가 아니라 주민들로부터 존경받고 정말로 자원봉사가 그 지역에서 명망있는 사람들이 주민자치센터원이 되어야 되는데 동장이 임명을 한다는 말이에요.

○總務科長 崔淸洛 예.

陳東圭 委員 그리고 자발적으로 하지 아니하고 전부 다 옛날 그대로 하고 있습니다.

주민자치센터면 정말로 그 지역에 그야말로 일주일에 한 번씩이라든지 한 달에 한 번씩이라도 청소를 할 수 있고 그 지역의 불법 주·정차라든지 그 지역의 불법 노점상 이런 것을 치울 수 있고 그 지역 공원의 화장실청소라도 할 수 있는 그런 마인드가 있어야 되는데 동장이 임명을 하게 된단 말입니다.

동장은 또 누구겠어요, 구청장이 임명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배치를?

○總務科長 崔淸洛 예.

陳東圭 委員 정말로 아주 아름답게 하는 데도 있지만 주민자치센터하시는 분이 전과자가 있단 말이에요, 전과자가!

그런 분도 임명하고 나중에 보니까 나온다는 말이에요.

사람들한테 손가락질 받는다는 말입니다.

전과자인가 아닌가 몰랐는데 지방자치선거법에 본다면 본인이 출마를 하면, 주민자치센터입니까?

○總務科長 崔淸洛 예.

陳東圭 委員 이번에 그만두지 않아도 되고 옆의 사람이, 선거운동원은 그만두어야 되고 이런 불합리한 점이 있습니다.

지금 법이 통장도 마찬가지예요, 통장.

통장도 자기가 출마하면 그만두지 않아도 됩니다.

그런데 옆의 사람이 선거운동을 하게 된다, 그러면 통장 그만두어야 됩니다.

그런 불합리한 점이 있지 않습니까?

○總務科長 崔淸洛 예, 그런 것은…….

陳東圭 委員 그런 것은 계도해 가지고 중앙정부에 질의해야 되고 우리 대전시만큼은 독창적으로, 옆의 사람 선거운동하면 그만두는 판국인데 본인이 출마하면 당연히 그만두어야 되지 않습니까?

이런 것을 계도하고 홍보해 가지고 운영비를 삭감을 하고 앞으로 잘되어야 되는 건데 이런 일을 자꾸 사람들이 의아해 한다구요, 대전시민들이.

'이상하다 이상하다' 해요.

본인이 출마하는데 그만두지 않는 이런 법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나중에 보니까 전과자가 나오고 막 나온단 말이에요.

전과자 이번에 있는가 없는가 주민센터하시는 분들이 아주 촉망받고 그래서 어떤 분들이 이런 제안을 합니다.

정 안 된다면 한 가구당 전체가 선거를 하게 되면 돈이 많이 들어가니까 '자기가 하고 싶은 사람 집합하세요' 해 가지고 1년에 한 번씩 계약직 기간을 두어 가지고 플래카드 붙여놓고 몇 월 몇 일부터 몇 일까지 주민자치요원을 정말로 모집한다, 플래카드를 붙여놓고 그런 식으로 해서 사람이 많으면 선정을 할 수 있는 기관이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말이에요.

○總務科長 崔淸洛 예.

陳東圭 委員 그냥 아무도 모르고 누가 누구인지도 몰라요.

주민자치센터가 무엇을 하는 곳인가 전혀 지역의 주민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아직 홍보가 덜 됐다고요, 그렇죠?

○總務科長 崔淸洛 그렇습니다.

陳東圭 委員 주민자치센터요원은 돈을 한 달에 3만 5,000원인가 3만원씩 받는데 통장님들은 10만원 내지는 받잖아요, 그렇지요?

○總務科長 崔淸洛 그렇습니다.

陳東圭 委員 주민자치센터요원도 액수를 버금가게끔 100% 올려주어야 될 것 아닙니까?

이런 식으로 앞으로 활성화시켜야 되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總務科長 崔淸洛 위원님 말씀 공감하는 점도 있구요.

'99년도부터 시범운영하다 2000년도부터 전 동으로 확대 운영하는데 여러 가지 잘되는 일이 있고 문제 있는 점도 있습니다.

저희들이 거기에 대한 문제점, 또 제도적이나 법적으로 보완할 점은 다 알고 있습니다.

중앙에 건의도 했고 여기에 대해서 검토를 하고 있는 중인데 어떻게든 빨리 활성화시키고 정착시킬 것이냐 최대한 노력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 다음에 사람이 감투가 많으면 안 됩니다.

한 사람이 감투를 7개 쓰고 있는 사람도 있어요.

주민자치하시는 분도 있고 거기에다가 무슨 사무국장님 하는 사람도 있고 여성 문예모임의 국장도 하고 있고 학교 운영요원도 있고 감투를 보통 어떤 사람들은 한 개 쓰기도 힘드는데 7개, 8개 쓰고 있다는 말이에요.

그러면 주민자치센터를 정말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각 구청의 주민자치, 자치행정소관 아니겠습니까?

감투를 정말로 한 개 내지 두 개 정도만 할 수 있게끔 이렇게 되어야 되는데 지역에서 감투 몇 개 써 가지고 말이죠, 이런 사람들이 앞으로 활성화되지 못한다는 거예요.

이런 점을 재정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總務科長 崔淸洛 검토하겠습니다.

陳東圭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진동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심현영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沈鉉榮 委員 심현영위원입니다.

사항별설명서 149쪽에 행정서비스헌장, 자랑스런대전인, 비영리민간단체, 자원봉사자 표창 선정하는 것이 각각 다릅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운영을 각각 달리하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런데 수당이 나가는데 이것이 다 같은 국에서 하는 것인데 심사위원들이 이렇게 다른 것은?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틀립니다, 서로.

沈鉉榮 委員 왜 다른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전문가들을 위촉하다보니까 행정서비스헌장심의위원회는 거기에 각자 맞는 전문가들로 하여금 위원을 위촉했고 또 자랑스런대전인선정심사위원도 틀리고 또 비영리민간단체 공모사업 심사하는 위원들도 또 각자 틀립니다.

그 분야의 전문가들로 하여금 따로따로 수당을 계상하게 된 것입니다.

沈鉉榮 委員 그러면 자원봉사자표창선정심의위원이나 자랑스런대전인이나 뭐 비슷비슷한 것 아닙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 분야 심사를 해서 표창 선정하는 위원이기 때문에 기능은 거의 같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런데 사람들이 다르죠?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사람이 다 다릅니다.

沈鉉榮 委員 수당을 주기 위한 편법 아닙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런 것은 아니고요.

沈鉉榮 委員 단일화하지 여기저기 벌여 놔 가지고 어떤 데는 12인, 어떤 데는 15인, 어떤 데는 7인 이것은 왜 그렇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것은 그 분야대로 전문가들을 위촉하다보니까.

沈鉉榮 委員 아니, 자랑스런대전인은 복잡해 가지고 15명이 하는 것입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것은 분야가 많이 있고 1년 동안에 대전을 진짜 자랑스럽게 할만한 사람을 선정하는 것은 각 분야가 다 합니다.

체육 분야도 있고 학생들에 대한 올림피아드 이런 데도 있고 여러 가지 분야가 각자 있기 때문에 그 전문가들로 하여금 선정을 해야 되기 때문에 소위원회가 그 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인원이 좀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비영리단체 이런 것도 12명이 필요합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이것이 비영리단체라고 하는 것은 저희들이 한 110개 단체가 등록이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저희들이 국비같은 것을 공모를 합니다.

쉽게 얘기해서 NGO를 얼마만큼 활성화시킬 것이냐 하는 사업인데 이것도 역시 그 사업이 여러 분야가 들어옵니다.

무슨 환경 분야라든가 교육 분야라든지 체력향상이라든지 기능이 다양하기 때문에 그 분야에 맞는 전문가들을 위촉해서 위원을 위촉해 놓은 상태입니다.

沈鉉榮 委員 하나의 위상이 이분들에게 주어지는 것이지 실제 심사야 이분들이 합니까, 그냥 회의 한 번 하고 밑에서 심사해서 올리면 그냥 방망이 한 번 쳐주면 그날 수당 주고 그러는 것이죠.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아니, 운영이야 사실 비영리 공모단체 같은 것은 한 사흘씩 회의를 해야 합니다.

현장 확인도 할 때가 있고 그 단체에 대한 작년도 것하고 평가 서류를 대민별로 전부 평가를 할 때가 있고 그래 이런 것은 상당히, 우리가 밑에서 평가를 한다고 하시는데 위원들이 각자 자기의 자존심이 있어 가지고 상당히 이런 것은 활발하게 평가를 하는 중입니다.

沈鉉榮 委員 본 위원이 보기는 이것 계속 내려온 것이니까 별 것 아닌 것으로 생각할지 몰라도 이것이 뭐 비슷비슷한 것을 15인, 이것 다 합하면 상당히 많네요.

그분들에게 어떤 예우를 해주는 차원인가, 이분들이 전문 분야로 한 것 그분들의 직책 같은 것, 직업 같은 것이 있어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럼요, 명단이 다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하여튼 이것 서류로 제출해 주시죠.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자료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심현영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 질의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진항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鄭震恒 委員 정진항위원입니다.

본 위원이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이 방금 말씀하신 것의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148쪽을 보겠습니다.

일반운영비 맨 밑에 보면 자원봉사자 운영이라고 해서 3,420만원이 책정이 되었거든요.

수첩 제작, 모자 제작, 조끼 구입, 시청각교육교재자료 구입 이렇게 되어 있는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작년 예산도 똑같은 맥락이 있거든요.

그런데 여기에서 수첩 제작은 연도가 바뀌니까 가능하다고 보는데 모자 제작이나, 조끼 구입, 시청각자료 구입 이런 것은 자원봉사자가 계속 바뀌어서 그런 것인가요 아니면 해마다 해줘야 되는 사업인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저희가 조끼를 해서 지급을 해줬어도 그만두는 사람이 있고 또 쉽게 얘기해서 다른 데로 전출을 간다든지 하는 사람들이 있고 새로운 신규로 자원봉사자를 신청하는 사람들 이 사람들한테 지급하는 것입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해마다, 지금 우리 시의 자원봉사자 말씀하시는 것 아닌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지금 700명 되나요, 자원봉사자가?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아니, 그렇게 예상을 했고 저희들이 현재 2만 6,000여 명을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자를.

鄭震恒 委員 그분들이 보면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 위원도.

그러면 전출가고 하는데 이것은 소모품으로 봐야 되겠네요, 지급품으로?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사실, 모자나 조끼 이런 것은 소모품입니다.

鄭震恒 委員 소모품으로 봐야 되겠네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해마다 내년에도 계속 해야 되겠네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래서 자원봉사를 할 때는 그러한 특별한 색깔을 구분해서 모자도 쓰고 조끼도 입어야 '저분들이 자원봉사를 하는구나' 이렇게 느끼게 하기 위해서 신규로 하겠다는 사람한테는 저희들이 제작해서 배부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지방화대전선언에서 시민 역량을 키우는 네 째 항목의 첫 번째가 자원봉사자 5만을 육성하자, 현재 한 2만 6,000 가량 있는 것을 배로 육성하자는 것이 첫째 과제입니다.

그래서 신규자원봉사자를 계속 늘려나가야 될 판입니다.

그래서 신규자원봉사자가 계속 늘어난다고 하면 700벌도 적지 않느냐 해서 추경에 더 요구해야 될 그런 사항으로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니까 본 위원이 적고 많고를 떠나서 자원봉사자들이 신규가 오면 내주기는 내줘야 되겠지요.

그런데 자원봉사자를 관리하는 데가 있잖아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자원봉사계가 따로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있잖아요, 거기에서도 보면 민간이 회장도 있더라고요, 분야별로.

그러면 물론 이것이 어떻게 보면 크면 크고 작으면 작다고 생각을 하는데 자원봉사자들이 시청에 와서 일하고 다른 데 가서 봉사를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것이 소모품이 아니고 조끼같은 것은 물론 수첩은 그렇다고 해요 연도가 바뀌니까.

그런데 이런 것은 2년에 한 번씩 한다든지 3년에 한 번씩 하다든지, 조끼는 뭐 없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쌓아놓고서 일률적으로 가서 지급해 줄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예를 들면.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사실, 자원봉사를 열심히 오래하는 사람들이 1년 정도 다 입고한다면 상당히 낡아집니다, 색깔도 그렇고.

그런 점도 있고 새로 자원봉사를 신청하는 사람들한테 뭔가 자긍심과 인정감을 부여하려면 이런 것을 줘야되지 않을까.

鄭震恒 委員 그러니까 신규로 들어오는 사람은 좋다 이것입니다.

신규로 들어온 사람은 좋은데 이것이 작년도에도 했고 올해도 이렇게 하고 내년에 또 올라올 것이고 이것이 지속적인 사업이란 말이에요, 이것이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저희들이 5만 자원봉사를 확보할 때까지는 계속해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鄭震恒 委員 5만명이 지금 자원봉사를 다 하고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2만 6,000명인데 등록되어 있는 사람들이.

鄭震恒 委員 그것은 등록된 인원이고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1년에 한 번씩은 어떤 일이든지 자원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포털로 전산관리를 하기 위해서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용역줘서 시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鄭震恒 委員 151쪽 잠깐 보겠습니다, 궁금한 사항으로.

자원봉사자세미나 참석자 실비보상과 자원봉사자활동참여자 실비보상이 있습니다.

그것은 대상이 누구죠?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자원봉사자세미자 참석 실비보상이라고 하는 것은 자원봉사대축제를 한다든지 워크숍을 한다든지 무슨 세미나를 한다든지 이런 것이 있습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우리 시에도 자원봉사자 행정도우미팀이라고 해서 120명 정도 있습니다.

거기에서 필요하고 거기에 맞는 사람들이 참여해서 발표를 하고 가서 듣기도 하고 이런 것입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니까 자원봉사자 참여하는 사람들 말하는 것인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그 보상입니다.

鄭震恒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152쪽 보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36쪽인데 거기 152쪽과 153쪽에 보면 대전사랑과 관련해서 예산이 1억 8,800만원이 편성되었습니다.

그러면 대전사랑시민협의회 같은 경우 운영비를 6,000만원 지원하고 수범사업비로 1억원을 지원했는데 거기에 보면 구성단체가 무려 110개에 36만명이 됩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본 위원이 보기에는 환경국 소관에도 대전의제21이라고 해서 몇 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본 위원이 보면 그렇지 않겠지만 같은 중복된 사업자, 중복된 단체들이 가입을 해서 있는 것이 많거든요.

거의 다 중복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그러한 사업성과를 보면서 지원하고 투자를 한만큼 효과가 있는지 궁금하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간략하게, 이것이 정말로 계속 지원을 해야 되는 것인지 말아야 되는 것인지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대전사랑시민협의회는 그동안 시민들의 자율실천에 의한 애향운동으로 하다 2000년도에 사단법인체로 변경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애향운동의 모체가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했고월드컵을 신설하면서 질서, 청결운동 이런 것을 참여해야 되겠다 또는 대전에서 관 주도로 하지 못하는 것을 대전사랑시민협의회에 의해서 지역에 있는 현안문제를 중앙에 건의한다든지 또는 시민의 역량을 결집시키기 위해서 현재 한 110개 단체의 회원들이 36만 명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저희들이 전국 최초로 대전사랑시민협의회라는 것을 만들어서 우리가 애향운동단체로서 활동을 하니까 대구나 인천이나 광주나 울산 타시·도에서도 이것을 벤치마킹을 해가서 각지역에 사랑운동협의회를 조직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여러 가지 사업도 많이 있지만 특히 우리 시민들의 구심체 역할을 이 단체에서 하고 있다 이렇게 저희들이 생각을 하고 또 지난번에 지방화 대전선언의 선포에 따라서 우리가 지역언론을 키운다든지 지역경제를 키운다든지 여기에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 우선 1가구 1지역신문 구독하는 캠페인을 이달 초순부터 각 요소요소에 전개를 하고 있고 우리가 성과를 거두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 단체를 뭔가 활성화시켜 가지고 시민화합과 결집의 구심체 역할을 해야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상임위원회에서도 이 운영비에 대해서 협의를 해서 현재 6,000만원 요구했지만 상임위원회에서 운영비 50%를 삭감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이 사업은 좋고 또 회원이 많이 있기 때문에 운영하는 것만큼은 회원들이 조금이라도 회비를 내서 운영을 하면 되지 않느냐 이러한 관점에서 상임위원회에서 50%를 삭감한 바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대전사랑시민협의회만큼은 좀 더 대전을 잘 키우고, 경제를 살리고 모든 것이 구심체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단법인이기 때문에 더욱더 활성화시켜야 된다는 그런 의견입니다.

鄭震恒 委員 우리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것 잘 알았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지금 대전시민사랑실천협의회가 시민 구심체 역할을 하고 자율적 실천의 애향운동을 벌인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110개 단체 36만 명이라는 것이 수치상에 나타나는 것이지 실제적으로 활동하는 것이 몇 개 단체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사실 110개 단체에 소속된 회원들이 36만 명이고 우리 대전사랑협의회에서는 각 단체의 대표 또 운영위원회가 27명이 있고, 각 단체의 대표들이 모여서 그것을 전파하는 것이지 36만 명을 저희들이 직접 하지 못합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니까 본 위원이 얘기하는 것은 110개 단체에서 올라온 수치상이 36만이지 그 대표들이 지금 모임을 한다고 하고 거기에서 이사를 구성하고 있는 데 그분들이 올린 단체가 36만이고 가입한 것이 110개 단체이고, 실제적으로 대전시민사랑협의회가 우리 시에서 활동하는 중점적인 활동이 뭐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중점적인 활동, 질서캠페인, 불우이웃돕기 다 좋습니다, 그 외에 우리 시를 위해서 우리의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해서 하는 사업이 무엇이냐는 것이죠.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우선은 뭐 거기에 몇 가지 항목이 있지만 대전경제키우기를 위해서 대전상품팔아주기운동을…….

鄭震恒 委員 그분들이 무엇을 했어요?

대전사랑캠페인을 할 때 그분들이 와서 무엇을 했습니까, 예를 들면.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각 기업체에서 물건이 나와 가지고 참여를 해서…….

鄭震恒 委員 판매를 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같이 참여하는 행사도 하고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그 단체에 우리가 자금을 대 줍니까, 안 대 줍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대전사랑운동협의회에다, 사업비가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니까요, 사업비가 있는데 단체별로 돈을 줍니까, 안 줍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어떤 단체별로요?

鄭震恒 委員 대전사랑협의회에 있는 단체들에게 사업성이 있다고 돈을 줍니까, 안 줍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단체에다 필요한 사업비를 줍니다.

鄭震恒 委員 돈을 준 단체가 참석을 잘 합니까, 안 준 단체가 참석을 합니까?

그냥 객관적으로 여쭤보는 것입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를 들어서 어떠한 사업을 하나, 초등학교 건널목 횡단보도에서 교통정리를 하는 것도 교육청하고 같이 협조를 하지만 새마을 시협의회에다 그런 업무를 줘서 최소한의 기구를 만들고 그런 것은 지원을 합니다.

그러면 새마을협의회 같은 것도 우리 시 산하에 구, 동까지 하면 회원이 사실 몇 만명 됩니다.

또 로터리나 JC나 이런 데도 1,000명, 2,000명, 9,000명까지 소속원은 되어 있지만 그 단체에 9,000명이 있다고 해서 그 단원들이 다 나오는 것은 아니고 그 단체에서 필요한 인원대로, 예를 들어서 JC 같은 경우에 조직원들이 3,000∼4,000명 가까이 되는데 400명이 나온다든지 해서 하는 것이지 전 회원이 참석해서 할 수는 없습니다.

鄭震恒 委員 제가 그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대전사랑시민협의회에 등록된 단체가 잘 되는 단체는 잘 운영이 됩니다, 봉사도 잘 하고.

그 사람이 그 사람이거든요, 가보면요.

봉사하는 단체는 정해져 있어요.

본 위원이 생각하는 것은 110개 단체가 등록을 했는데 등록된 단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시민사랑협의회에서 다 수용해서 참여하고 별도 법인이라면 참여할 수 있는 것이 어느 선까지고 몇 명이 있고 그것을 다 참여시켜서 이끌어가야 되는 것이 할 일이고, 보면 여기 가면 그 사람 저기 가도 그 사람 그 단체에만 있는 협의회가 아니라는 얘기죠.

쉽게 말하면 이런 것입니다.

이것은 좀 틀리지만 본 위원이 선거를 할 때, 여기 선거를 다 해보셨지만 선거할 때 선거꾼들이라고 있거든요.

가보면 그 사람은 이 당도 있고 저 당도 있고 그 사람이 그 사람이거든요.

예를 들면 그거예요, 이 시민사랑협의회도 잘 운영되는 데는, 자발적으로 하는 데는 어디를 가도 다 있다는 얘기예요.

그런데 110개 단체에서 몇 개 단체만 이끌어가는 것이지 전부 다 단체가 이끌어 가는 것이 아니라는 얘기죠.

그것을 해야 되는 것이 시민협의회의 할 일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또 생각하는 것은 정말로 이제는 우리 대전시민사랑협의회가 자율적인 실천과 애향운동, 질서캠페인 다 좋은데 꼭 지원을 해줘야 오고 지원을 안 해주면 안 오고 그런 단체들이 모여서 하는 단체가 되면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위원님 말씀 잘 알아듣겠습니다.

110개 단체 한 36만여 명이 우리 지역발전과 애향운동으로 구심체를 결집해서 한 목소리 내자는 그런 데는 공감을 하고 그렇게 되도록 저희들이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면 합니다.

○委員長 沈俊洪 그리고 위원장이 한 가지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시는 위원님들께서 오늘 심의하는 내용은 2004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고 있습니다.

질의를 통해서 예산편성 여부를 확인하는 질의가 되었으면 합니다.

특히 사업 규모에 따른 대안과 방향을 제시하는 요점을 갖춘 질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질의를 하시다보면 시정을 요구하는 감사장 같은 분위기가 자꾸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양지하시고 참고하시면서 질의를 하시면 고맙겠습니다.

정진항위원님 계속해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보충질의 있습니까?

郭秀泉 委員 예, 보충질의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그러면 곽수천위원님 보충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제가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국장께서 36만, 36만 자꾸 그러는데 통계가 너무 허술하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데 우리 대전시의 성인 인구가 얼마인지 아세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20세 이상은 한 120만 정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郭秀泉 委員 줄잡아서 성인 인구는 한 반 정도 됩니다, 36만 되면.

그런 많은 사람이 어떻게 대전사랑에 다 편입되었는지 이해가 안 가고 그 통계가 약간 부실한 통계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어 그런 식으로 취합을 하게 되면 인구 한 5,000명이 있는데 조직이 한 100개 있다 이거에요, 중복되어서 이쪽저쪽 들어가다 보면 회원은 한 2만 명, 3만 명 될 수도 있어요.

그런 통계 숫자를 가지고 계속해서 얘기하는 것은 잘못된 거예요.

다 여기 중복되고 저기 중복되어 있으니까 전체 인구 5,000명이 그런 통계로 하면 한 2만명, 3만명 돼요 회원이.

그런 식으로 강조할 내용이 못 됩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또 다른 보충질의가 있으시면 이 시간을 통해서 보충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계속해서 정진항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鄭震恒 委員 정진항위원입니다.

문체국…….

○委員長 沈俊洪 자치행정국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있으십니까?

예, 곽수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아까 주민자치와 관련해서 저는 다른 각도에서 말씀을 드릴게요.

주민자치가 실질적으로 의도하는 대로 지금 운영이 되고 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지금 우리가 계획하고 의도하는 대로 100% 운영은 안 되지만 지금 차차 정착이 되어 간다고 생각을 합니다.

郭秀泉 委員 차차 정착이 되어간다는 것 자체도 저는 의심을 갖거든요.

주민자치가 당초 본래의 뜻은 3단계의 행정구조를 생략해서 하나로, 없애자 이런 뜻에서 시작해서 예산도 지원이 되었는데 지금 주민자치위원회라고 움직이는 것을 보면 주민들 스스로가 나와서 그 지역의 문제를, 현안을 그 내에서 회의를 통해서 결정을 해야 되는데 그 내용은 전무하거든요, 전무하고 여유가 있는, 공간면적의 여유가 있는 동사무소나 이런 데는 스포츠댄스를 한다든지 헬스기구를 지역민들한테 협조를 받아 가지고 몇 개 만들어놓고 붓글씨 쓰는 프로그램 만들어놓고 이렇게 해 가지고 첫 번에는 억지로 동 행정요원들이 나서 가지고 모아보고, 통장님들 부탁해서 모아보고 그리고 나서 조금 있으면 한 열댓 명 모아놨다가 가보면 한 서너 명 나오고 그랬다가 또 없어져버리고, 또 뭐 노래교실 어쩌고 해놓고서 조용할 분위기가, 동사무소에 가도 조용해야 될 때가 많이 있거든요 그럴 필요성을 느끼는데 2층 같은 데서 막 시끄럽게 노래나 부르고 앉았고 그러다보면 그 인원도 없애버리고 지금 이런 짓을 하고 있는 것이 주민자치센터의 일이에요.

그런 것을 우리가 돈을 준다는 것이 참 한심한 일이라는 얘기예요.

국비가 아무리 내려오더라도 이런 것은 돈을 현재, 물론 전체는 안 그렇지만 그냥 예산을 낭비하는 현장을 눈으로 목격을 하고 있습니다.

주민자치가 당초 시작을 할 때는 주민이 스스로 결정하고 또 그러면서 동 행정 업무를 대폭 줄여 가지고 구청으로 다 이관하고 그리고 인원도 약간 줄였어요.

그러면 주민자치가 바로 가려면 공무원이 100% 철수를 해야 되거든요, 맞지요, 국장님?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 공감은 합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데 당초의 목적도 전혀 달성이 안 되고 지금 이상하게 변질되어 가지고 주민자치위원들 만나 가지고 한 달에 한 번씩 동장이 보고하는 그동안의, 한 달 동안의 행사일정이라든지 이런 것 몇 가지 보고하면 그것 듣고서 그저 밥 먹고 헤어지는 거예요.

그리고 1년에 한두 번씩 놀러간다고 해서 웅성대고 있고, 이것을 보면서 이것이 아무리 김대중 정부 때 100대 과제 중의 하나해 가지고 전국적으로 확대 보급시켰는데 세상에 면사무소 기능을 없애 가지고 농촌이 어떻게 살아갈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말이 안 되는 짓을 애당초에 정책으로 도입한 것부터 잘못된 것이고 지금 운영이 잘못되고 있으면 정권도 바뀌었겠다 우리도 과감하게 중앙정부에 건의를 해서 이런 소모성 예산은 앞으로는 쓰지 맙시다 하고 달려들어야 됩니다.

지금 그렇지 않아도 쓸 돈이 얼마나 많고 예산이 없어서 어려움이 엄청나게 따르는데 주변에 어려운 사람들은 날로 늘어나고 있고, 예산은 쓸 곳이 많은 데 이런 곳에다 버려 가지고 연간 각 동마다 1,500만원씩 정말 기가 막힌 거예요.

그리고 주민자치 입회원들도 회비를 한 2만원씩 걷어요, 걷습니다.

그래 가지고 아무 실적이 없어, 내용도 없고.

결론은 우리 위원님들이 동의만 해주면 이것 국비가 얼마 오든 반납하고 우리 시에서 보조하는 것은 다 삭감하고 싶다는 얘기예요.

내용을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왜 이것을 지속적으로 끌고가야 되느냐 이거예요.

아마, 여기에 전부 나와 계신 공무원들도 조금만 깊이 들어가 보면 제 얘기 공감 안 할 분이 없어요.

저는 현장을 보고 하는 얘기니까.

우리가 여기에서 예산 심의하는 것은 이 예산을 편성해서 왔다고 해서 계속 줄 것이냐, 이 사업은 안 되겠구나 예산을 주지 말고 중단을 시켜야겠구나 이런 것을 논하기 위해서 와 있는데 아마 자치국장께서도 100% 공감을 하실 것입니다.

이미 그런 내용들에 대해서 전부다 보고를 받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렇게 해서 주저주저하지 말고 이제는 잘못된, 그것은 이제 시행착오죠.

그런 것 과감히 중앙정부가 싹뚝 못 자르면 우리 예산으로 말해 가지고 싹뚝 잘라서 전국적으로 이런 부분은 지양할 수 있도록, 이제는 사업을 중단할 수 있도록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면서 제가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위원님 말씀에 저도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99년도 시범하다 2000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면서 동 자치센터를 해서 그 프로그램이 저희들 한 577개 프로그램 전체가 있습니다.

그나마 그 전문가들 집단 프로그램을 운영하려면 리더가 있어야 되고 거기 한다면 강사수당으로 해야 되고 또 어떠한 공공요금이라든지 이런 시설 유지비 이런 것이 조금 필요합니다, 사실.

그래서 사실 그동안에도 저희들이 문제점 같은 것을 많이 중앙에 건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많이 수정도 되어 가고 지금 한 3년차 운영을 해보니까 어떻게 해야 더 활성화가 되겠다 하는 것도 중앙의 방침이 내려올 것도 같고 그래서 저희들이 동당 최소의 예산을 지원해서 운영하면 지난번에도 12월 4일날 저희 대강당에서 각 동별로 우수 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한 번 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도 역시 그 주민들이 나오셔서 거기에서 배운 것을 가지고 여기에서 경연하고 실연을 하는 것을 보면서도 어느 면에서는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저희들이 판단을 했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시는데 전적으로 공감을 하면서 참 첫 숟갈부터 배 부를 수 없지 않느냐 한 3년 진행해 봐서 조금 지원해 주시면 정착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본 위원이 얘기를 끝을 내려고 했는데, 경연대회를 했다는 소리를 제가 들었습니다.

그러한 프로그램은 지금 우리 각종 단체에서 중복된 프로그램들 여러 군데에서 하고 있어요, 여성회관 뭐 별군데 다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과연 주민자치센터 운영이라든지 주민자치위원회를 애당초 발족시킨 취지하고 같으냐 이거요, 전혀 다릅니다.

이상하게 변질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나온 사람들은 각 구별로다가 시범동을 하나 선정해서 억지 춘향으로 꾸며내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 실상을 그대로 인정해야 되지 본래의 취지대로 계속 가면서 발전적인 양상으로 앞으로 발전할 것이다, 이렇게 한다면 나는 여기에서 승복을 한다 이거요.

내용이 원래 취지에 전혀 벗어난 사항으로 가고 있으니까 이것은 당초부터 사업을 없애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그것 인정하시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하여튼 많은 부분 공감을 합니다.

또 개선하기 위해서 중앙에 건의도 하고 있고요.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중앙정부가 그런 머리가 안 나오는 사람들이 중앙정부에 앉았다니까, 전혀 안 되고 있어요.

중앙정부에서 판단해 가지고 내려와 가지고 아마 그런 사업들이 성공한 예가 별로 없어요.

현장에서 전혀 동떨어진 행위가 일어나니까 이것은 안 되는 거예요, 치워야지.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예, 곽수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치행정국장께서는 진동규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비상연락망에 대한 시정사항을 반드시 지킬 수 있도록 강구하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 소관 예산에 대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陳東圭 委員 예,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委員長 沈俊洪 예, 진동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陳東圭 委員 참고자료 33쪽입니다, 사항별설명서는 141쪽이고요.

141쪽에 "IBS 건물에 맞는"이라고 했는데 IBS 뜻이 뭡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인텔리전트 빌딩 시스템입니다.

陳東圭 委員 인텔리전트 빌딩 시스템이라고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최첨단기능 건물이다 이런 뜻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인텔리전트, 본 위원은 IBS라고 해서 BBS 건물인가 했어요.

33쪽요, '이동식 서가'라고 되어 있는데 40대가 들어 있네요?

130만원씩 해서 40대가 있는데 거기에 대한 설명을 해 주세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몇 쪽인가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세요.

陳東圭 委員 141쪽이고요, 참고자료는 33쪽입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141쪽 이동식 서가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현재 저희들이 서고가 2층과 지하와 두 군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2층에 있는 것은 이동식 서가가 잘 되어 있는데 지하 서고에 이동식 서가를 한 40개 정도를 설치를 해서 보존문서를 각 구에 분산되어 있는 것을 집중화시키겠다 그래서 한 40개 정도를 더 만들어야 서고에다가 넣어서 이동식 서가를 만드는 그런 예산입니다.

陳東圭 委員 이런 것은 나중에 디스켓이라든지 이제 연도가 지나면 다 보관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지금 현재는 영구문서와 준영구문서를 광파일화해서 디스켓으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한 34%밖에 못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일단은 서고에다 보관해 놓고 연도별로 그 작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陳東圭 委員 아직까지 서가가 모자란다는 뜻이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면 우리 대전시청 건물은 IBS 건물입니까?

인렐리전트 빌딩 시스템이라고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 다음에 참고자료 37쪽이 되겠고요, 사항별설명서 153쪽이 되겠습니다.

153쪽 대전사랑운동관련수범사업비 1억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 설명을 해주세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우리가 대전사랑시민협의회 아까 말씀드렸던 것 같이 110개단체가 있는데 이 소속 단체별로 이런 특수 실천사업을 시행합니다.

그래서 대전사랑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단체들한테 범시민 동참 분위기를 조성해서 한 30개 단체에다가 30개 사업을 지정해서 그 업무를 추진하기 위한 예산이 되겠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 다음에 대전사랑시범학교 운영비가 되어 있는데요, 설명해 주십시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대전사랑시범학교가 저희들이 어렸을 때부터 대전사랑 애향심을 키워줘야 되겠다는 목적으로 유치원을 10개, 초등학교를 10개, 중학교를 10개 해서 30개 학교를 대전사랑시범학교로 지정을 했습니다.

이 지정한 데에다 81개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원 기준도 유치원은 한 학교에 80만원, 초·중학교는 100만원 이렇게 지원해 주는 것입니다.

陳東圭 委員 이것은 학교는 누가 선정합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위원회에서 해서 이미 30개 학교는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위원회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陳東圭 委員 이것이 어느 학교 어느 학교인가 서면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서면으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면 대전사랑운동시범학교는 고등학교가 빠진 이유가 어디에 있나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우선은 어렸을 때부터 애향운동을 키우자 해서 유치원, 초·중 이렇게까지만 하고 고등학교 정도는 저희들이 중·고등학교에 자원봉사시범학교로 지정된 학교가 있지만 어렸을 때부터 이 운동을 시키자, 그런 뜻에서 강조된 것입니다.

陳東圭 委員 대전사랑운동시범학교는 고등학교가 빠진 이유가 자원봉사협력학교가 있기 때문에 고등학교를 뺀 것입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중학교도 협력학교가 되어 있지만 아주 어렸을 때부터 이것을 해주고 차차 청소년이 되면 정착이 되지 않느냐 하는 그런 뜻에서 어린 아이들 위주로.

陳東圭 委員 자원봉사협력 학교를 보세요, 54쪽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자원봉사협력학교는 저희들이 중학교, 고등학교 이것을 25개 학교를 금년도에 지정해서 그러니까 아름다운 동네 만들기 일환에서 학교가 있는 데는 소공원이 있다든지 여러 가지 환경이라든지 질서라든지 이런 것을 하기 위해서 시범학교를 중학교하고 고등학교를 지정한 것입니다.

陳東圭 委員 아름다운 학교?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아름다운 동네 만들기.

陳東圭 委員 그러면 자원봉사협력학교도 아름다운 동네 만들기 학교 쪽으로 해야지, 다른 줄 알았습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부기가 길어 가지고 그렇게 되었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렇습니까?

그러면 자원봉사협력학교가 아름다운동네만들기협력학교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陳東圭 委員 여기에서도 학교가 어디어디인가 좀…….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서면으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 다음에 190쪽요, 거기에 대민 특정업무수행 활동비가 되어 있고요, 또 그 밑에 대민활동비가 있습니다.

청원경찰을 특정업무수행활동비를 주는 것입니까, 다른 사람들을 주는 것입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이것은 각 분야의 5급 이하 공무원에게 월 1달에 5만원씩 주는 그 돈입니다, 4억 8,000만원.

陳東圭 委員 그러면 이것은 청원경찰을 보고 주는 것이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청원경찰은 따로 22명에 대해서 2,700만원이 있고요.

陳東圭 委員 그 다음에 특정업무 수행활동비도 청원경찰에게 주는 것입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아닙니다.

5급 이하 전공무원들에게 다 주는 것입니다.

陳東圭 委員 대민활동비는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대민활동비가 800명이니까 5급 이하 공무원들한테 주는 것이고요, 부서운영비라고 하는 것은 각 실·과에서 과를 운영하려면 제 잡비에 이런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실·과 정원에 따라서 15명 이하는 20만원, 30명 이하는 30만원 이런식으로 규정을 지침에 의해서 확보한 예산입니다.

陳東圭 委員 그 다음 193쪽에 청사칸막이 설치대 있잖아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이것만 봤을 경우에는 청사를 칸막이 하는 것 같은데 이것은 내내 체육시설을 하는 것이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사무실을 좀 인원이 늘고 줄고 하다 보면 교체를 하고 또 사무실 구획 칸막이가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이번 예산에 확보가 되면 직원들을 위한 체력단련실을 다시 확장을 합니다, 이런 데에 구획을 칸막이로 막기 위한 비용입니다.

陳東圭 委員 이것은 계속사업 아닙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계속사업이 아니라 비품적인 성격으로 시설비에, 지금 쉽게 얘기해서 위원님께서 파티션이라고 하는 것 그런 구획하기 위한 그런 예산입니다.

陳東圭 委員 그것을 말하는 거예요, 체력단련실 아닙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체력단련실에도 그런 운동하는 종류에 따라서 구획을 할 필요가 있는 데를 한 거고요.

또 사무실이 서로 확장이 된다든지 줄었을 때에 이런 것을 할 때에 이동식 파티션 이런 것 예산입니다.

陳東圭 委員 본 위원 얘기는 직원 체력단련 공간 확충을 위해서 청사 칸막이 2,000만원 하는 것 아닙니까?

지금 국장님 답변은 이것뿐만 아니라 다른 것도 포함된 거예요?

다른 것 청사 파티션을 설치하는 것입니까, 한꺼번에 합해서 그런 거예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저희들이 직원 체력단련실을 확충하려고 하는 칸막이가 있습니다, 어린이집하고.

그것이 약 2,000만원 정도 들고요.

陳東圭 委員 이것이지요, 그런데 아까 답변은 다른 직원들 파티션을 이야기 하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것하고 직원들 청사칸막이 파티션 부족한 것이 한 500만원 정도 거기에 필요합니다.

그래서 2,500만원입니다.

陳東圭 委員 그 다음에 194쪽, 노후 중형승용차 정수물품인데요, 정수물품.

여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저희들이 차량을 33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구연한이 5년이 지나면 대차 폐차를 하게 됩니다.

이번에 내구연한이 지난 것이 3대가 승용차가 있습니다.

그래서 대형승용차 한 대, 중형승용차 2대 그래서 3대를 대체구입하는 예산입니다.

陳東圭 委員 대형승용차 몇 시시를 얘기하는 것이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저희들이 대형승용차는 그동안에 2500cc 이하 지침이 있었는데 김두관 행자부장관이 취임하셔 가지고 제한을 다 폐지시켰습니다.

그래서 3,000cc도 좋고 45,00cc 좋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면 지난번 차도 똑같은 거예요, 지난번 시시가 2500cc면 이번에도 2500cc를 사야 되고 지난번 시시가 2,000cc면 이번에 2,000cc 사야 되겠네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렇지 않습니다.

대형 중형 이런 식으로 구분이 되어 있기 때문에요, 시시가 2,000에서 2,500cc는 중형, 2,500cc 이상은 대형 이런 식으로 구분을 하고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진동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치행정국 소관 예산에 대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가 없으므로 자치행정국 소관 예산에 대한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자치행정국 소관 예산에 대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과 회의자료 확인 검토를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2분 회의중지)

(16시 36분 계속개의)

○委員長代理 鄭震恒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문화체육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코자 합니다.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심현영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沈鉉榮 委員 심현영위원입니다.

문화예술의전당이 상당히 그것을 지음으로써 대전 문화에 대한 질 높은 전당이 들어서서 상당히 한 차원 높아졌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그렇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런데 시에서 지원하는 연간 운영비와 기획 공연비가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沈鉉榮 委員 그것이 얼마나 됩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연간 전체 예산이 83억이고요.

沈鉉榮 委員 83억.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그리고 내년도 공연 기획비가 25억입니다.

나머지는 일반운영비가 되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러면 전체 1년 들어가는 것이 전부 플러스하면 얼마 되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83억입니다, 전체예산이.

沈鉉榮 委員 83억 속에 다 들어가 있습니까, 기획비가?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沈鉉榮 委員 그런데 우리 대전시에서 문화예술의 한 차원 높은 것은 사실인데 과다한 운영비라든가 연간 기획운영비가 상당히 많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보시기에 따라서 물론 그렇게 평가하실 수 있겠습니다만 대체적으로 그런 시설의 경우 공사비의 10% 정도가 연간 운영비가 되는 것으로 통상 추계가 되고 있습니다.

다른 시설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저희들이 996억, 1,000억 가까이 들어갔습니다만 금년도에 83억을 계상을 했습니다.

83억 중에 다른 부분은 시설유지나 또 인건비나 그런 경직성 경비기 때문에 예외로 하고 공연비만 25억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만 물론 기획 공연을 어느 수준으로 하느냐에 따라서 예산규모는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보기에는 이번에 10월부터 11월 사이에 개최되었던 개관공연에, 유수한 공연에 많은 시민들이 공연 관람을 하는 것을 보면서 아, 이 시설은 기왕에 시민들이 많은 기대를 했던 시설이고 이것이 만들어지므로 인해서 우리 대전시민의 아니면 대전시의 어떤 문화예술공연의 수준을 한 단계 올리는 아까 위원님께서도 격려의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만 그런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을 해서 저희는 최소한도의 경비를 계상했습니다.

沈鉉榮 委員 문체국이 작년하고 올해하고 얼마가 증액되었지요, 몇 퍼센트가?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문화체육국 전체 예산을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沈鉉榮 委員 예.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저희들 전체 예산으로 보면 25억 9,0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약 4.3% 정도 증액이 되었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런데 대전시민들이 이용하는 것이니까 말할 수 없습니다만 한편으로는 너무 위화감이 조성된 것 같아요.

왜냐하면 오늘날 경제가 너무 어려워서 길거리 행인이 나타나는가 하면 정말 학교를 나와도 갈 곳이 없는, 또 노인 문제라든가 이런 문제가 상당히 복잡한데 너무 위화감을 조성하는 그런 느낌이 드는데 우리 국장님이 보시기에는 어떻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물론 심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런 시각에서 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런 것을 해소하기 위해서 금년에 개관공연 때는 고급의 전문인들이 필요로 하는 그런 공연을 위주로 했습니다만 내년 4월, 5월에 개최되는 2차 공연 때는 우리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을 무대에 올리고 또 그것을 애호하는 사람들이 많이 관람을 하도록 하면서 또 저희 시립예술단이라든지 또 아니면 민간단체라든지 해서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예를 들면 관공서에 점심시간이라든지 교도소에 교양시간이라든지 아니면 양로시설이라든지 이런 곳들을 찾아가서 그분들이 즐기고자 하는 그런 공연을 내년에는 대폭 증액을 하는 예산을 저희들이 확보를 했습니다.

그러므로써 지금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어떤 서민들이 소외감 같은 것도 줄여주면서 또 일견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물론 이 부분이 보기에 따라서는 먹고 살기도 어려운 시대에 이런 문화에 대한 가치를 어떻게 부여할 것이냐 하는 문제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오히려 경제가 어렵고 시민들이 어려울 때일수록 이런 공연들이 확대되어서 오히려 사기를 좀 올려주고 에너지를 충족시키는 그런 효과도 일말 기대할 수 있다 저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沈鉉榮 委員 여기다가 손익계산을 할 수 없습니다만 83억이 1년에 들어가면 공연비가 좀 나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물론 저희들이 자체 수입을 확대하려는 노력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자체 수입을 한 30% 내외로 해볼까 하는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런데 우리 시의 재정으로 무리지요, 엑스포 문제가 돈 먹는 하마요, 예술의전당, 저쪽 월드컵 경기장 또 동물원, 앞으로 꽃단지 말이에요.

이것 말이지 지금 이것도 1년에 100억 가까이 집어 넣어야 되고 이것 정말 시민의 혈세가 말이지요, 그냥 우리가 눈으로 봐도 저 엑스포과학공원은 문체국이 아니어서 확실히 모르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그쪽은 제가 잘 모릅니다.

沈鉉榮 委員 거기도 말 듣기는 1년에 한 100억 가까이 손실이 난다고 그러지요, 들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제가 잘 모릅니다.

沈鉉榮 委員 아니, 들었어요, 안 들었어요?

분야가 다르다고 발뺌을 하시지 말고.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제가 그 내용을 잘 모르기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沈鉉榮 委員 아니, 집행부에 있는 국장이 우리 위원들도 소문에 의하면 제 분야는 아닙니다만 100억이 나간다는데, 거기로.

앞으로 말이지요, 너무 호화스럽게 하지 마십시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沈鉉榮 委員 왜냐하면 물론 이 서구 쪽에는 부유한 사람들이 많습니다만 대덕구나 동구 쪽에 중구 일부에 가보면 정말 쪽방에서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沈鉉榮 委員 그런데 이쪽에 와보면 뭐 이쪽에 물론 그 기준에서 맞췄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만 너무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요.

아트홀 공연비가 이것이 얼마지요?

이것도 기획공연이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沈鉉榮 委員 얼마입니까, 그것이.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아트홀 공연이 당초에 저희들이 요구한 것이 14억입니다.

沈鉉榮 委員 이것 좀 조금만 설명해 주십시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저희들이 이 예산 부기를 장소별로 표시를 해 드렸는데요, 아트홀이라고 그러면 예술의전당에 대공연장을 얘기합니다.

거기에서 연간 기획되는 공연 거기에 소요되는 경비를 저희들이 14억을 잡았습니다.

그래서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아트홀에 내년도 신년음악회라든지 4월에서 5월에 있는 재개관 기념공연이라든지 어린이날 기념공연, 여름방학특별공연 등 자세한 내용이 사업계획이 되어 있어서 여기에 소요되는 예산을 저희들이 14억으로 요구를 했습니다.

沈鉉榮 委員 아트홀 공연비만 14억이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沈鉉榮 委員 과연 그렇게 공연을 해서 어떤 효과가 나타난다고 봅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지금까지 말씀드린 대로 무슨 산술적으로 효과를 따진다는 것은 사실 불가능하고요, 지금까지 말씀드린 대로 우리 아주 많은 돈을 들여서 소위 중부권에 예술공연장의 요람이라고 저희들이 평가를 하면서 그것을 계기로 인해서 우리 대전에 어떤 문화예술 분야의 어떤 획기적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그러한 계기로 삼고자 계획을 하기 때문에 성과를 이렇게 말씀드리기는 그렇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런데 우리는 동양 최고다, 중부권 최고다, 최고하다가 이것이 모든 분들에게 공평하게 돌아갈 세금이 어떤 특수층에 어떤 그것이 돌아가는 이런 경향이 없지 않아 본 위원은 있다고 보는데 이 공연 말이지요, 너무 호화스럽게 하지 마세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호화스럽다기보다 공연의 특성상 종류에 따라서 잠식이 되고 그렇습니다만 물론 저희들도 위원님 걱정하시는 대로 앞으로 운영하는 부분에서 상당히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도에 지을 때부터 의원님들께서 1년에 거기가 100억 소요된다는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돈을 너무 그쪽에 투자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들을 하시는데 저희는 또 그 좋은 시설을 해놓고 거기에 또 지금 한 48명 정원이 배치되어 가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 시설과 그 인력에 적정한 최소한의 공연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지금 지적하신 대로 너무 호화롭게 하지 말라고 하시는 지적은 저희들이 앞으로 그렇게 공연을 계획을 하면서 눈 여겨서 검토를 하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 앙상블홀 공연비는 또 어떤 성격입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것도 소공연장입니다, 한 650석 되는 소공연장을 저희들이 앙상블홀이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만 이제 지역 우수창작물을 분기별로 한다든지 또 10월, 11월 달에 개관공연 또 이제 4월 5월의 역시 재개관기념공연, 오페라 이런 내내 비슷한 형태의 음악회입니다만 장소에 맞는 그런 사업을 계획을 했습니다.

沈鉉榮 委員 질 높은 공연을 할 때 객석이 얼마나 찹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지금 조수미 같은 경우는 89%가 찼고요, KBS교향악단 같은 것은 95% 찼고 또 신영옥 씨 같은 경우는 75.8%의 객석 점유율이 있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또 이제 조금 작은 공연 예를 들어서 양성원 첼로 연주에 유니스바이올린 이런 것들은 어떤 경우는 한 20% 뿐이 안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신영옥이나 조수미 이런 분들이 할 때는 입장료가 특석이 있고 그런데 얼마씩이나 해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조수미 씨 할 때는 특석이 10만원이었습니다.

沈鉉榮 委員 이런 유명한 분들이 할 때는, 본 위원이 자꾸 손익계산을 내 가지고 예술을 비유하는 것은 좀 무리가 있습니다만 이런 때는 손해는 안 나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때는 공연에 소요되는 경비의 한 80∼90%는 나옵니다.

100% 초과되지는 않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리고 215쪽 보면 찾아가는 음악회 연주용 이동무대라고 했는데 찾아가는 음악회는 성격이 뭡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도 잠깐 중간에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저희들이 예술의전당을 짓고 서양음악 위주의 수준있는 그런 것을 하다보니까 일반 서민대중들이 필요로 하는 그런 기회가 없다는 상대적인 평가에 따라서 저희 시가 내년도에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교도소라든지 양로원이라든지 학교라든지 아니면 정부청사를 찾아간다든지 이렇게 하는 공연을 하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여기에 필요한 무대를 구입하는 것인데요, 자료를 배부해 드리겠습니다.

도면을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 것 같아서.

(문화체육국직원, 위원님들께 자료전달)

沈鉉榮 委員 그러면 찾아가는 무대비가 이렇고 또 공연비가 여기도 또 상당히 나오네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공연비가 시립예술단이 저희들이 내년도에 100회를 찾아가는 것으로 계획을 했습니다만 여기에 소요되는 것이 2,000만원 또 문화관광부에서 이 사업을 지원을 하는 국비가 왔습니다 8,000만원이, 그래서 저희들이 8,000만원 부담해서 합쳐서 1억 6,000이 있고요.

또 무형문화재가 있습니다만 이분들이 고아원이나 양로원이라든지 각급 학교를 찾아가서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무형문화재 공연을 하는데 500만원이 돼 있고요.

지금 현재 예산서상에는 1억 8,500이 서 있고, 저희들이 내년도에 문화진흥기금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기금을 활용해서 대학동아리라든지 아니면 시내에 있는 순수 민간예술단체들이 희망을 하면 또 그분들을 활용해서 아까 걱정하시는 일반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그런 찾아가는 공연을 대폭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 필요한 무대를 사기 위해서 저희들이 1억 2,000을 요구했습니다.

이게 조립식이기 때문에 크게는 60평, 작게는 15평까지 이렇게 그때그때 그 위치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무대장치가 되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하여튼 아까도 서두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질 높은 문화예술이라고 하는, 회관이 들어섬으로써 질높은, 시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공연을 정말 우리 시민의 실정에 맞게, 특수계층에 맞게 하지 말고요 좀 평범하게요.

솔직히 저는 초대권이 와도 못 갑니다.

가봐야 뭐가 뭔지 잘 모르겠습디다.

우리 국장님께서는 그 분야에 상당히 조예가 있으시겠지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저도 아직 귀가 덜 뚫렸습니다.

(장내 웃음)

沈鉉榮 委員 뭐, 들어봐도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대전시민들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서민스러운 것도 좀 많이 계획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이상입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좋으신 말씀 내년도 업무추진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鄭震恒 심현영위원의 질의에 보충질의 있으신 분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곽수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곽수천위원입니다.

44쪽, 세입부분 좀 봐주세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郭秀泉 委員 월드컵경기장 이 난을 보니까 좀 착잡해서 질의를 합니다.

세입은 조금밖에 안 되고 연간 관리비는 엄청나게 나가지요?

얼마입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금년 경우 15억이었습니다.

郭秀泉 委員 관리비가?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郭秀泉 委員 그러면 순수하게 적자를 금년에는 얼마를 추계했어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금년에 수입이 한 1억 8,000.

郭秀泉 委員 여기 나와 있습니다, 봤어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금년 수입이…….

죄송합니다.

제가 전년도 예산 인건비 위주로 말씀드려서,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금년도 전체가 4억 1,300만원이 세입 예상입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연간 적자를 추계할 때 금년도는 얼마, 내년도는 얼마를 추계하고 있냐고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금년도에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한 15억에 한 11억 정도가 적자가 불가피하고요.

내년도 경우는…….

郭秀泉 委員 제가 조사한 것은 한 22억 정도 됩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22억.

郭秀泉 委員 이것 뭐 큰일난 것 아니에요?

어떻게 대안이 없잖아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래서 위원님 잘 아시는 대로 저희들이 지난번 추경에 활용방안을 강구하는 용역예산을 주셔서 지금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용역이 나오면, 지금 서울이나 전주를 용역을 한 업체인데 통칭 MD(merchandising)방식이라고 합니다만 그 용역하는 회사가 입주업체까지를 주선하는 그런 형태의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월달에 용역이 마무리되는 것으로 압니다만 그 용역이 마무리되면 적자폭을 좀 줄일 수 있을 것으로는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걱정하시는 대로 어차피 거기서 손익분기가 나올 수는 없고 그렇기 때문에 불가피, 시의 재정투입은 불가피한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郭秀泉 委員 월드컵 경기장 그렇지 또 이번에 예술의전당도 지속적인 적자를 예고하고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郭秀泉 委員 문체국이 없어지든지 해야 되겠네, 이것 뭐 보통 문제가 아니구먼.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런데 위원님 익히 잘 아시는 말씀을 제가 덧붙여서 드리면, 지금 심현영위원님께서 걱정을 하셨습니다만 저희들 문화나 체육을 하기 위한 기본적인 시설들이 어떻게 보면 경영적인 차원보다는 공익을 개념으로 하기 때문에 어차피 불가피하게 적자를 봅니다만, 저희들이 적자폭을 줄이는 노력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공익시설이기 때문에 적자를 당연시하면 안 된다는 얘기지요.

왜냐하면 전에도 월드컵경기장 같은 경우에, 준공 후에 경기가 끝난 후에 사후관리문제를 가지고 여러 번 따지면 그것은 걱정 없이, 적자 없이 운영할 수 있다고 이렇게 얘기가 됐던 사항들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얘기하는데, 결국은 제가 묻고자 하는 것은 달리 뾰족한 대안도 없다 이거예요.

그 당시 답변한 것하고 전연 다른 것이 달리 뾰족한 대안이 없어, 이제 앞으로 계속해서 적자를 감수해야 된다.

그런데 용역을 줄 때, 예를 들어서 여기서 용역을 발주하면서 그쪽에서 약간 그래도 내용을 비춘 게 있을 거 아니에요?

이것 앞으로 우리가 용역을 마치고 나서 거기에 들어오는 입주업체까지 알선할 수 있다, 그러면 적자폭은 이렇게 줄을 것이다 뭐 이런 가상치는 없어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아직 가상치는 없고요, 저희들이 연말 이전에 그쪽에 저희들이 월드컵경기장 민간위탁 자문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우리 시의원님들도 참여를 하고 계십니다만 또 대학교수라든지 아니면 경영전문가 아니면 유성구에 위치하기 때문에 유성구도 참여시키고 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연말 이전에 자문위원회를 개최해서 지금 걱정하시는 그런 부분들을 자문위원회 부의를 해서 어떻게 활성화할 것이냐 하는 것을 함께 머리를 맞대는 그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잘 되기를 바라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데 제가 볼 때는 희망이 안 보여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걱정하시는 대로 거기서 수익이 더 많이 창출되기를 기대합니다만 그렇게 거기서 운영비가 다 나오리라고는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郭秀泉 委員 희망이 안 보여요.

예술의전당 건만 해도 예를 들어서 공연, 외국에 나가서 공연하는 수입을 지난번 정리추경에서 4,800 정도 감액했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데 내년도도 한 1억 예산 세운 것 같아요 세입 부분에서?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저희들이 세입을 일단 1억을 금년도 수준으로 세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지적하신 대로 앞뒤가 안 맞는 말씀입니다만 저희들 나름대로는 찾아가는 공연도 하고 예술의전당 공연도 하지만 그래도 좀더 노력을 해보자 그런 의지로 받아들여주시고 하여튼 최대화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공연장 수입도 세입 부분에서 보니까 최하 13억은 잡아야 될텐데 그것보다 적게 책정했던데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경륜장 말씀이신가요?

郭秀泉 委員 예술의전당.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술의전당이요?

郭秀泉 委員 예.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글쎄요, 예술의 전당 금년 개관공연을 해보니까 조금 보이기는 보이는데 아직도 저희들이 이게 초기단계라 확실하게 설정하기가…….

郭秀泉 委員 세입추계가 잘 안 나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확실하게 나오기는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일단 금년에 해보니까 한 2억 정도의 세입이 있었습니다, 입장료 수입으로.

그래서 내년도에는 한 10억을 일단 계상을 했는데요.

이 부분은 저희들이 아직도 대전의 문화예술 인구, 공연을 선호하는 인구들의 성향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상하게 음악 부분 또 좋은 가수를 데려오면 많이들 오시는데 그렇지 않고 이름이 잘 안 났다든지 이런 공연에 대해서는 아주 참여하는 관객점유율이 낮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일단 10억원 잡았습니다만 일단 상반기 운영하면서 다시 추경 때 정리를 한번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제가 이것 계산을 해보니까 금년도 대비해서 내년도는 13억은 돼야겠다 하는 계산 수치를 한번 뽑아봤어요 제가.

그런데 그냥 우선 겁이 나니까 그런 것 같으네, 그것도 참 문제예요.

그러니까 우리 대전시민이 수준이 높은가봐, 아주 유명한 연예인이 오면 좀 들어오고 그렇지 않으면 안 들어오는가 보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저희들이 할 걱정을 대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우리가, 나는 저런 시설이 정말 당연히 있어야 돼요, 우리 재정 여건만 좋으면 저것보다 더 좋은 시설이 있어야 되는데 우리의 재정여건으로 봐서는 좀 버겁지 않느냐 이런 뜻입니다.

그러니까 무조건 의욕만 가지고 시설만 가지면 되는가 하는데 대전시민의 문화수준은 그것을 못 따라간다는 얘기예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기왕에…….

郭秀泉 委員 기왕에 만드는 것 전국에서 최고, 동양 최고.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준공이, 아닙니다.

郭秀泉 委員 우리는 뭐 툭하면 동양 최고대!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준공이 돼서 지금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좀 힘을 얻도록 성원해 주십시오.

郭秀泉 委員 힘을 드려도 안 되니까 하는 얘기지.

또 다음 위원 질의하십시오.

이것 그만 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鄭震恒 진동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陳東圭 委員 진동규위원입니다.

몇 가지만 좀, 213쪽, 사항별설명서 213쪽.

무형문화재 기록화 사업 돼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陳東圭 委員 뿌리찾기사업인데요, 그것 설명 좀 해주세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저희들이 무형문화재가 있습니다만 매년 기록화 사업을 하는 것은 혹시라도 그 무형문화재가 없어질 수가 있습니다.

소유자가 돌아가신다든지 또 그런 수도 있고 그래서 매년 그 무형문화재 기록화사업을 뿌리찾기의 일환으로 합니다.

내년에는 유천동 산신제가 있습니다, 그 내용을 저희들이 CD나 비디오로 기록을 유지하는 사업을 하고자 합니다.

陳東圭 委員 그런데 뿌리찾기 사업은 뿌리가 여러 개 많지 않습니까?

한 가지 예를 들 것 같으면 다른 동네에서도 산신령제라든지 뭐 많이 있지 않습니까 다른 구에도?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많이 있는데 저희들이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게 따로 관리하는 게 있기 때문에 그 지정된 무형문화재를 대상으로 하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웃다리농악이라든지 뭐 대전의 앉은굿이라든지 또 연안 이 씨 가의 각색편이라든지 14개의 무형문화재가 있는데, 유천동 산신제 같은 경우는 자꾸 세월이 가면서 사람이 돌아가시고 또 그 후계자가 전승을 받고 하면서 조금씩 변형될 소지도 있고, 그래서 그 원형을 보전하기 위해서 그런 기록사업을 하게 됩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니까 제 얘기는, 제가 질의를 하고 싶은 것은 뭐냐하면 뿌리찾기사업비는 학술용역비가 5,000만원 돼 있잖아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陳東圭 委員 이렇게 5,000만원이나 들어야 될 이유가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작년에는 저희가 웃다리농악 하는데 4,000만원이 들었습니다.

陳東圭 委員 농악만 하는데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웃다리농악 하는데.

陳東圭 委員 그 농악을 하는데 뿌리찾기사업으로 한 겁니까 농악만 하는데 그런 겁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러니까 웃다리농악의 전래부터 죽 경연하는 내용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하나의 CD나 비디오에 담아서 보전하는 사업 그것이 2002년도부터 2003년도 양개 연도에 걸쳐서 4,000만원을 투입해서 저희들이 사업을 한 게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또 그러면 우리가 무형문화재 기록화 사업에 있어서 상여놀이 한 데 있잖아요?

상여놀이 한 데가 어디어디입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것은 저희 무형문화재가 아닙니다.

그것은 전국민속예술제에 참가해서 수상을 한 작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과는 좀 다릅니다 성격이.

陳東圭 委員 그것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陳東圭 委員 뿌리찾기사업의 용역비가 5,000만원이 돼서 얘기한 거예요.

그 다음에 또 213쪽, 똑같은 겁니다.

문화예술중장기발전계획이 용역이 돼 있습니다 또, 또 연구개발비로 4,000만원인데, 문화예술, 우리가 지금 예술의전당이 세워졌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陳東圭 委員 예술의전당 세우기 전에 중장기발전계획이 세워져야 되는 것 아닙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98년도에 대전문화예술중기계획을 세워서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98년도에 만들면서 2003년도까지를 목표 연도로 했는데 2003년도 금년이고 해서 내년도에 다시 만료기간도 됐고 아니면 또 저희들이 시대적인 어떤 상황변화라든지 또 아까 말씀하신 대로 예술의전당 건립으로 인한 어떤 기반구축의 변화라든지 이런 것들을 새롭게 전망하면서 새로운 계획을 가져보려고 그럽니다.

구체적으로 우리 대전예술의 미래상이라든지 또 종합적인 문화예술…….

陳東圭 委員 됐습니다.

그러면 또 문화예술과에 이번에 비전임계약직도 한 명 세우셨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陳東圭 委員 비전임계약 하는 사람들이 이런 것 하는 것 아니에요?

돈을 2,500만원 들여 가지고, 앞으로 또 들어올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이런 것 하는 것 아닙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비전임계약직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시사편찬실에 그동안 2명의 직원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전임계약직으로 연구원 한 사람이 있었고 한 사람은 상임위원이라고 그래서 명칭은 상임위원이지만 예산은 상용잡급 형태로 임시직의 예산으로 관리를 해서 두 분이 그동안 우리 시사편찬을 비롯한 많은 업적을 쌓은 것으로 압니다.

陳東圭 委員 됐습니다.

본 위원이 질의하는 것은.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것하고는 좀 다릅니다.

陳東圭 委員 여보세요!

비전임계약직이 지금 문화예술과장 밑에 같이 있습니까, 국장님 밑에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문화예술과의 일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같이 하고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별도의.

陳東圭 委員 그러니까 이렇게 돈을 받고 용역도 안 하고 이렇게 막 할 바에야 문화예술과장보다도 월급을 더 많이 받으니까 공무원들을 깐본단 말이에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건 그렇지 않습니다.

그게 저희들이 지금 말씀드리다가 중간에 다른 말씀을 하셔서 끊었는데 둘이 하던 일을 혼자 하려고 보니까 죄송한 말씀으로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을 정도로 이게 혼자 그 큰 업무를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한 사람 요구하는 것은 정보화실이나 양성평등과에 있는 그런 어떤 연구를 전문으로 하는 그런 비전임계약직이 아니고 저희들은 지금 현재 있는 전임계약직 직원과 함께 연필을 붙잡고 일을 할 수 있는 그런 인력이 필요해서 요구를 했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면 계약직 공무원 있습니까, 없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陳東圭 委員 계약직 공무원 있어요, 없어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陳東圭 委員 그 밑에 계약직 공무원 있어요, 없어요?

비전임계약직 말고, 비전임계약직 이번에 썼지요?

이번에 쓴다고 했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지금 전임계약직 한 사람 있습니다 한 사람.

陳東圭 委員 전임계약직 한 명이 있다는 겁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혼자 하다 보니까 도저히 안 되겠어서, 정원을 따려면 행자부에서 승인을 받아야 되는 어려움이 있고 혼자 일을 감당하기는 어렵고 그래서 저희들이 의원님들께 비전임계약직을 하나 좀 승인을 해주십사 하고 요구를 낸 겁니다.

陳東圭 委員 문화예술중장기발전계획에 '용역, 용역' 전부 다 용역인데요.

용역을 다 줄 바에야 공무원들이 왜 있습니까?

공무원들이 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공무원들은 전문직이고, 직업공무원이 제일 최고 아닙니까?

전부 다 용역주고, 연구개발비로 다 주고, 보니까 전부 다 이런 것 같으면 어떻게 앞으로, 전부 다 그러면 각 과마다 전부 비전임계약직 다 쓰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지금 물론 말씀 지적해주신 대로 공무원들이 능력이 출중해서 다 계획을 세우면 좋습니다만 또 특수한 분야는 우리 공무원들이 그렇게 구체적이고 학술적인 부문에 능통하지 못하기 때문에.

陳東圭 委員 왜 능통하지 못해요?

국장님 능통하지, 밑에는 잘해요.

유능한 공무원들 많이 있단 말입니다.

왜냐하면 인사가 문화체육국에 정말로 전문가는 다른 과에 가 있고, 다른 과에 정말 저기한 사람들은 다른 과에 있고, 이렇기 때문에 자기 능력을 배치만 잘 하면 충분히 된단 말입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진위원님께서 좋은 인력을 천거해 주시면 제가 스카우트해서 좀 일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陳東圭 委員 많이 있습니다.

서로 가고 싶은 데로 가야지 그것을 갖다가 무조건하고 또 비전임계약직 막 때려넣고 또 발전계획용역도 연구개발비도 주고, 그러니까 이분들이, 비전임계약직이 이런 용역도 하고 뭐도 뭐도 하고 또 다른 데서 월급도 타고 하니까 우리 공무원들을 보니까 내가 당신보다 월급도 많이 받고 '애개개' 우습게 본단 말입니다.

그러니까 공무원들이 사기가 나겠어요?

공무원들이 한 사람이 왜 안 되나, 전체 공무원들 사기를 좀 생각 한번 해보세요.

누구는 3일만에 와서 연구하고 또 시간 되면 또 슬쩍 왔다가 가버리고, 바쁘다고 가버리고.

그러면 공무원들은 사기가 그게 일할 맛이 나겠습니까?

그럼으로서 전체적으로 평균을 생각 한 번 해보세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 부분은 저희들이 앞으로 인정을 해주시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우리가 쓰고자 하는 인력이 연구 그런 게 아니고 자료를 수집하고 그것을 정리하고 그것을 책으로 만들고 그런 실무적인 일을 저희들은 해야 되기 때문에 그 학술용역하고는 연계해서 생각하지 마시고 좀 별도로 생각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것하고는 연결시키기가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 다음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많이 있습니다만 다음 위원님들을 위해서 하나를 질의하겠습니다.

체육회에다 돈 주는 것 있지요?

하나만 더 합시다, 237쪽이요.

롤러스케이트장 사정동 보수공사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陳東圭 委員 그 사정동 공원이 있잖아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陳東圭 委員 공원 안에다가 이제는 이 롤러, 이제 건물 들어서면 안 되지 않습니까?

순수하게 아름답게 거기에 공원의 역할을 해야 되지, 이런 건물이 들어간 것은 옛날에 그 당시는 우후죽순으로 들어갔습니다만 이제는 다른 데로 옮겨야 되는 것 아니에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공원의 본래 기능을 보면 그렇게 지적하시는 말씀이 옳은 말씀입니다만 그러나 또 공원의 기능이 그냥 보고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체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그런 공간도 일부 꼭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 시설은 기왕에 새로 짓는 시설이 아니고 롤러스케이트장을 그동안 롤러스케이트협회에서 운영을 하다가 저쪽 시설관리공단으로 저희들이 이관을 하게 됩니다만 시설관리공단에서 이관을 받아서 관리를 하면서 그동안 손보지 못했던 그런 시설을 보수를 할까 해서, 지붕방수라든지 경기장 바닥이라든지 휀스수선이라든지 이런 데 필요한 사업비를 계상을 했습니다.

이 예산은 시설관리공단에다 저희들이 돈을 배정을 해서 그쪽에서 집행을 하게 되겠습니다.

陳東圭 委員 본 위원이 질의하는 것은 그 당시에는 이게, 그러니까 누가 계획을 잘못 세웠다는 겁니다.

그 사정공원 안에다 롤러스케이트장을 만든다는 것은 아주 잘못돼도 잘못된 것 아닙니까?

지금이라도 때가 늦지 않았으니까 그것을 뜯어내고 다른 데다가 옮기는 것이 원칙이고, 또 다시 보수공사를 돈을 1억을 들이고 그리고 롤러스케이트는 생활체육협의회지요?

생활체육입니까 무슨 체육입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롤러스케이트협회가 생활체육만이 아니고 엘리트체육에도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거기 입장료 받습니까 안 받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입장료 일부 징수합니다.

陳東圭 委員 그것 받은 것을 어디에 씁니까?

그 받은 것?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것은 그동안은 자체 위수탁계약에 의해서 자체경비로 쓰고 부족한 부분은 시에서 일부 재정지원을 한 것으로 압니다만 앞으로 시설관리공단으로 넘어가면 세입 부분은 전부 우리.

陳東圭 委員 그동안에 입장료를 다 어디다 누가 썼어요?

그동안에 그 안에는 또 매점 있지요 매점?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매점도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매점수입료 같은 것 누가 감사 해봤습니까 한번?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글쎄요, 그것은 저희들이 감사한다기보다 공원관리사무소에서 시설을 해서 협회하고 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동안 그렇게 구체적인 것까지는 저희들이…….

陳東圭 委員 또 풀요금도 다 주고 풀대도 다 주고 뭐도 다 주고, 이렇게 하면 전말 형평성이 안 맞지 않습니까?

생활체육 같으면 거기에다 입장료를 차라리 안 받든지, 입장료를 받으면 이렇게 보수 그 했던 자체적으로 하라든지, 자부담도 있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보수공사를 한다면은?

자부담도 하나도 없고 거기에 분명히 입장료도 우리 대전시민들이 거기까지 가서 입장료도 내고 또 거기 매점의 수입도 있고 거기에 대해서 누가 감사 하나도 안 하고 그냥 무조건 적자라고 하면 '아, 적자인가보다' 보조해 주겠다.

그러면 누구를 믿고, 대전시민들의 혈세가 지금 빠지는 것 아니겠어요?

그리고 내년 되면 시설관리공단으로 넘겨준다, 고쳐서 준다, 그동안에 어떻게 했다는 거예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감사.

陳東圭 委員 그동안에 그러면 이렇게 보수공사 한다면 자체부담도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생활체육이라든지 엘리트체육이라든지 형평성을 맞춰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우리는 전부 다 어디 국민체육생활관 가든지 뭐 하는 것 전부다, 우리가 수영장 같으면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데는 입장료는 공짜로 줘야 되는데 그런 것 하나 지도도 못한 사람이 문화체육국이에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이게 아까 말씀하신 대로 롤러스케이트 인구가 옛날부터 있던 게 아니고 한때 성수기가 있었습니다만 그때 그 수요에 충족하기 위해서 이런 시설이 만들어졌고, 사실은 또 이 롤러스케이트를 지금 거의 별로 안 합니다.

인라인스케이트를 하기 때문에, 이제 인라인스케이트 쪽으로 방향이 큰 흐름이 바뀌고 있습니다만 그러다 보니까 그쪽 사정공원에 있는 시설도 명칭은 롤러스케이트장입니다만 지금 가보면 인라인 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그런 쪽으로 저희들이 발전을 시킬 것이고, 다만 그동안의 운영에 대해서는 그런 저런 문제점이 일부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만 내년도부터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시설관리공단으로 이관이 돼서 시설관리공단에서 엄격히 관리를 할 것이기 때문에 지금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그런 부분이 모두 해소되리라고 생각을 하고 앞으로 그 관리에 철저를 하겠습니다.

陳東圭 委員 거기에 대해서 감사자료라든지 그동안에 롤러스케이트장에 한창 붐이 일어났을 적에 적자라는 겁니다.

도저히 앞뒤가 안 맞는 거예요.

이런 것도 하나 감사도, 감시와 지적을 갖다가 체육회에다가 지적도 안 했습니까?

이런 데 대전시민들이 민원을 얘기 안 했어요?

그리고 무조건하고 이제까지, 그러면 자체부담도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자체부담 하나도 없잖아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여기에 지금 1억원 시설보수는 지금 말씀드린 대로 자체부담을 시킬 성질이 아니고 저희들이 이제.

陳東圭 委員 그러면 그동안에 입장료를 받게끔 왜 내버려뒀냐는 말입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입장료 위수탁협약을 하면서, 공원관리사무소하고 협회하고 위수탁을 하면서 설정된 것이기 때문에 제가 그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니까 그런 것을 체육회에다가 지적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체육회 감사는 여러분들 안 합니까?

체육회 감사는 누가 합니까?

체육회 운영에 대해서는 그냥 체육회 자체에다 내버려두는 겁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시에서 감사를 합니다.

陳東圭 委員 합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陳東圭 委員 그렇게 하면서도 이것 안 챙겨봤어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글쎄요, 그동안 감사한 내용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필요하시면 그동안 감사한 내용을 별도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陳東圭 委員 뭐 별도의 천국의 그런 세계의 사람인가요?

사정동에 혼자 내버려두니까?

이해가 안 간다 말입니다 이해가, 시민들이 지금 민원이 지금 야기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롤러스케이트장이 지금 없고 인라인 붐이 일어났다 그러면 인라인스케이트장을 갖다가 차라리 바꾸든지 명칭을.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 시설은 지금 같이 쓰고 있어요 인라인 하는 사람들하고 롤러 하는, 그런데 롤러 하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가보면, 가봤습니다만.

陳東圭 委員 지금이라도요 그것을 시민들이 원한다면 입장료를 받지 않도록 지시를 하세요.

왜 입장료를 받으십니까?

거기까지 가서 입장료를 또 준다, 왜 입장료를 주는 겁니까?

또 이렇게 시에서 도와주고, 거기 자체에 있는 매점만 운영해도 충분히 된단 말입니다.

그런 것을 지도를 안 하면서 왜 문화체육국이 있는 거예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 부분은 아까 제가 자꾸 발뺌 같은 말씀 같아서 깊이 있게 안 드리는데 일단은 관리를 환경국에다 줘서 환경국에서 다시 보문산 공원관리사무소로 줬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 깊이 있는 관여를 안 했습니다.

陳東圭 委員 또 환경국에서는 입장료 받고 안 받고 이것을 문화체육국 소관이라고 하는 거예요.

이것 핑퐁식 할 것 같으면 시민들만 자꾸 손해보는 것 아니겠어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래서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그런 저런 문제점이 내년 1월 1일 며칠 안 남았습니다만, 시설관리공단으로 이 관리업무가 이관되면 진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陳東圭 委員 시민들의 혈세가 다 빠지고 나면 이제부터 바꾼다고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지금이라도 바꿔야지 어떻게 하겠습니까?

陳東圭 委員 누가 책임을 져야 될 것 아닙니까?

체육회 담당은 문화체육국 아닙니까, 그렇지요?

입장료 수입하고 뭐 하는 것은 환경국 소관이다.

그러면 시민들은 여기까지 와 가지고 입장료를 받는다, "왜 입장료를 받느냐?" 시민들의 지금 민원을 야기하고 있는 상태 아닙니까?

그 다음에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233쪽.

체육회, 운영비가 8억 5,000만원이 감면 됐네요, 2003년도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8억 5,000이 감액이 돼 가지고 다른 과목으로 조정이 됐습니다.

사회단체보조금에 항목을 바꿨습니다, 8억 5,000.

일반운영비는 문화예술과 쪽에 있습니다만, 그쪽으로 부기가 변경이 되었습니다.

陳東圭 委員 어디로 변경되었나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

陳東圭 委員 됐습니다.

나중에 다시 답변해 주세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과목이 다른 데로 변경된 것이지 전액 감액된 것은 아닙니다, 운영비입니다 체육회의.

陳東圭 委員 8억 5,000만원이 다른 데로 운영비가 바뀌었잖아요,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陳東圭 委員 여기에 대해서 지금 답변 못 하면 나중에 답변해 주세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陳東圭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鄭震恒 곽수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곽수천위원입니다.

237쪽 봐 주세요.

대전경륜장 도시관리계획 기본조사 설계비 4억을 요구하고 있잖아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郭秀泉 委員 저는 여기에 대해서 생각이 자꾸 바뀌어요.

지난번에도 한 사람이 자살하면서 경륜장하고 경마장을 지적하고 죽은 내용을 읽으면서 착잡했고 또 여기 경마장외 발매소가 이쪽에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유성에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월평동 아니에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경마는 월평동에 있고 경륜이 유성에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 근방을 다니면서 조사하니까 전당포가 많아요.

왜 많을까요?

문체국장, 왜 많은가 같이 얘기를 한번 나눠보자고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글쎄요, 전당포가 많은 것에 대해서는 제가 조사를 안 해봐서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郭秀泉 委員 웃으면서 얘기해도 상관없어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거기에 그런 것이 있다면 돈이 떨어진 사람들이 귀중품을 맡기고 투기를 하는 것 아닌가 그런 생각입니다.

郭秀泉 委員 슬픈 일입니다, 슬픈 일이에요.

지금 이 전당포가 많다는 자체는 거기에 빠져들어가서 가족도 생각하지 않고 자기 사업도 생각하지 않고 마약처럼 취해 들어가는 거예요.

지방재정에 도움은 된다해도 굉장히 착잡해요.

저는 이게 동료의원님들하고 상의만 되면 이런 예산만 안 주면 경륜장은 짓지 못할 것 아니냐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이게 순기능보다 역기능이 더 많을 것 같아요.

사회적으로 한쪽에서는 예술의전당을 지어서 시민의 정서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문화수준을 높이려고 애를 쓰고, 문체국에서.

건전한 체육을 지원하고 양성하는 것은 좋은데 경륜장 같은 것을 지어서 거기에서 우리가 지방재정을 얼마를 보탤지 몰라도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황폐화되고 그로 인해서 가정이 파괴가 되고 그것이 악순환의 고리를 이어서 대를 이어가면서 망하는 꼴을 내가 보게 되니까 큰일났다는 생각이 들어요.

한쪽에서는 마약을 단속하는데 가루만 마약이 아니고 정신적으로 망하는 것도 마약이나 마찬가지예요.

이런 예산을 놓고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눈앞이 캄캄한 생각이 들어요.

이 업무를 맡은 문체국장의 죄가 아니에요, 제가 알아요.

이런 정책 결정을 했다는 사람들이 문제가 있는 거지.

한 동안 단체들이 NGO 그룹에서도 많이 반대를 하고 그랬었는데 그때만 해도 저도 왔다갔다 했어요.

지난번에 자살을 하면서 마지막 세상을 향해서 남기고 간 그글 때문에 제 마음이 흔들리고 있어요.

큰일 났어요.

창원 경륜장을 갔을 적에도 그 창원 경륜장의 경마장 내부에 와 있는 관람객 내지는 경마게임을 하는 분들의 얼굴을 보니까 전부 어두워요.

눈이 편안한 사람 하나도 못 봤어요.

인근에 있는 조그만한 식당들도 다 망했다고 그래요.

돈이 없어지다 보니까 식당갈 여유가 안 생겨서 라면만 먹어대는 거예요.

이런 일을 시민의 혈세를 가지고 손익계산을 따져서 이익이 많다고 마냥 투자할사업인가?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답변 안 하셔도 좋습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허용하시면.

郭秀泉 委員 예, 하십시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여러 가지 걱정해 주시는 부분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을 합니다.

이 일을 맡은 주무국장으로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만, 지금 이 예산을 세우게 되기까지의 과정에 대해서는 제가 말씀을 안 드려도 잘 아실 것이라 생각을 해서 그 동안에 이런저런 과정을 거쳤다는 얘기에 대해서는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다.

다만, 그런데 저희 입장은 그런 과정을 거쳐서 일단 문광부에 사업허가를 신청해 놓은 상태이고 이것이 연말 내지 연초에 허가가 되면 저희들이 후속적으로 이런 예산을 가지고 그 지역의 도시관리나 교통영향이나 문화적 지표 이런 사업을 행정적으로 추진해야 될 입장이어서 일단 예산 계상을 하게 되었고, 지금 우려하시는 사행성 이런 문제에 대해서 저희들이 그 동안 그쪽 경륜 시설을 단순 경륜 시설이 아닌 종합레포츠 시설로 종합타운으로 해서 시민들에게 경륜이 없는 날 이용공간을 제공한다든지 클리닉센터를 운영한다든지 이런 우려하시는 부분에 대한 최선의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지금까지 걱정을 하시면서 도와주셨듯이 이 사업이 원만히 진행되도록 적극 성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긍정적으로 보려고 그 동안 많은 노력을 했었는데 결국은 지금 와서는 생각이 달라져 있어요.

하여튼 사행심을 조장하는 어떤 행위도 금지되어야 한다.

투계, 투견 이런 것 때문에도 가산을 탕진하고 망하고 거리를 헤매는 사람을 봤는데 이것은 엄청난 돈을 들여 가지고, 심지어 창원에 갔을 때 보니까 손님이 없으면 그 지자체 내에 있는 경마공단에서 PR비를 들여 가지고 사람들을 오도록 유도하고 있고 또 창원 공단에 있는 근로자를 통해서 사람을 모아오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할 적에 한심한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참 안타까운 생각으로 이 예산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착잡합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걱정해 주시는 부분을 저희들이 조금이라도 줄이는 노력을 하겠고 저희들 나름대로는 제도권에 있는 사업이고 또 중부권에는 아직 다른 자치단체가 시도하지 않고 하기 때문에 어차피 다양한 어떤 시민들 욕구랄까 앞으로 주 5일근무제로 해서 시민들의 여가를, 물론 걱정하시는 부정적인 부분도 있습니다만, 만약 건전하게 한다면 그런 부분은 상당한 긍정적인 부분이 있다고 저희는 생각을 해서 그 동안 의원님들의 성원을 받고 또 여러 가지 절차를 거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점 감안하셔서, 일부 부정적인 시각에서 지금도 계속 저희들한테 문제를 제기하는 시민단체가 있습니다만, 저희들 나름대로는 여러 가지 그 동안에 결정하기까지의 여러 가지 과정이 아주 민주적인 절차를 거쳐서 추진되어 왔기 때문에 이제와서 이 사업이 또 중간에, 그런 과정을 다 거쳐왔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가부를 양론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시민들의 갈등을 부추기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런 걱정이 들어서 저희들이 하여튼 위원님들의 협조를 받아 가면서 열심히 해볼 계획입니다.

郭秀泉 委員 그 부분이 바로 의회의 기능이기 때문에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경우에 따라서 판단을 늦게 했더라도 우리 판단이 맞으면 중단시킬 수 있는 거라 이거지요.

그리고 바로 그 위에 대전시티즌축구단 육성지원은 전 시민의 관심사항인데 이게 언제까지 이렇게 가야 할지 이것도 걱정이거든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郭秀泉 委員 이 부분도 문체국장이 확실한 답을 낼 수도 없겠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아닙니다, 저희 생각은 그렇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작년 말에 시티즌이 어려움에 처하고 또 시민들이 시티즌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기 때문에 저희 시가 민간협의회를 구성하고 그분들의 성원을 받아서 금년까지 잘 운영이 됐습니다.

아주 시민들에게 감사하게 생각을 합니다만, 지금까지도 마땅히 구단을 인수할 사업가가 없기 때문에 저희들이 불가피 내년까지 운영할 계획을 세우고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마침 저희들이 고심하는 차에 중앙 월드컵조직위원회가 해체가 됐습니다만, 그쪽에서 작년도 월드컵 이익금이 30억원이 배정돼 가지고 그 돈을 지역 축구발전이나 체육발전에 쓸 수 있도록 용도를 지정해서 주어졌기 때문에 이돈을 활용하면 내년 한 해는 이렇게 운영하면 되겠다하는 판단이 서서 저희들이 이런 계획을 했고 앞으로 걱정을 같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만, 어떤 큰 향토기업이라든지 이 분들이 시티즌의 성적이 좋아질 경우 인수할 수 있는 여건은 충분히 내년도에 조성될 수 있으리라고 판단을 해서 내년도 소요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郭秀泉 委員 교섭하는 업체가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郭秀泉 委員 시티즌을 인수할 만한 업체가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금년 여름에 한 기업하고 섭외를 했었습니다만 무산이 되고 지금 현재 활발하게 진행되는 업체는 없습니다만, 조금 기대를 가지고 있는 업체는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내년 한 해 열심히 그런 노력을 할 계획입니다.

郭秀泉 委員 이것도 크나큰 숙제.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숙제인 것만은 틀림없습니다.

郭秀泉 委員 월드컵에서 나온 돈 배분하는 것은 실질적으로 그게 체육진흥, 그것도 쓸 수 있겠지요.

그렇지만 당장 월드컵경기장의 연간 이자부담하는 것만 해도 얼마입니까, 현재 엄청나잖아요?

이자부담액만 해도 엄청나잖아요, 연간 얼마입니까, 이자부담액이?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월드컵경기장 건립한 것 말씀인가요?

郭秀泉 委員 예, 이자부담액이?

지금 내가 뽑아봤는데 한번 말씀해 보세요, 나는 그 돈을 거기에 갖다 써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내년도 예산에도 편성한 것이 많이 편성했더라고, 여기 보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郭秀泉 委員 토털로, 내년도 예산 세워놓은 것.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금년에 이자부담이 6억 8,400만원입니다.

郭秀泉 委員 왜요, 더 있지요, 6억 8,000이 뭐야?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죄송합니다, 14억 3,200만원입니다.

郭秀泉 委員 그것을 내가 다 봤는데 6억 8,000이라고 하면 어떻게 해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죄송합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지금 이게 난리가 난 거예요, 걱정만 하는 상황이고.

간단하게 이것 하나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236쪽에 갑천변 인라인스케이트장 건설, 여기다 하는 것 아니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장소는 다시 검토를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여기다 하면 안 되지요,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이게 작년에 저희들이 예산을 성립할 당시에 인라인협회에서 그쪽에다 해줬으면 좋겠다하고 요구가 있어서 그냥 저희 실무자들이 아무 생각없이 그냥 거기다 했는데, 저희들이 예산 성립시켜 주시면 적당한 위치를 다시 찾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예, 여기다 하면 안 돼요.

그리고 239쪽 민간행사보조·위탁에 청소년의 달 큰잔치, 청소년 대동 한마당 이것 설명해 주세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크도록 저희들이 여러 가지 시책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중에 일환입니다, 그래서 청소년의 달 큰잔치는 5월이 청소년의 달입니다만, 금년에도 5월 청소년의 달에 우수 청소년을 뽑아서 표창을 해주고, 으능정이거리에서 했습니다만, 또 동아리 초청해서 공연도 하고 초대가수를 불러서 공연도 하고 이런 청소년의 달 기념하는 행사비 1,500만원을, 금년에도 1,500만원으로 사업을 했습니다만, 내년에도 그런 사업을 하려고 하고, 청소년 대동 한마당도 내내 청소년들의 어떤 놀이마당이라고 할까요, 즐기는 마당이라고 할까, 수능시험이 끝난 다음에 방황하기 쉬운 청소년들을 유입하기 위해서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郭秀泉 委員 예산서 보면 가출 청소년 문제가 나오는데, 많아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가출 청소년이 저희들이 보호센터가 있습니다만, 연간 거기를 거쳐가는 애들이 한 200여 명 되는 것으로 압니다.

郭秀泉 委員 그래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郭秀泉 委員 이 지역 애들이에요, 아니면 타지에서 오는 애들이에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타지 애들도 많이 있습니다.

방황하다가 그냥 찾아오는 애들도 있고 잠깐 2∼3일 쉬었다 가는 애들도 있고 어떤 아이들은 거기에서 한두 달씩 있으면서 자기 마음을 정리해서 가는 아이들도 있고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식사 같은 것도 제공해 주고?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그런 것은 저희들 쉼터에서 제공해 줍니다.

郭秀泉 委員 잠자는 것 다 해결해 주고?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숙소까지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鄭震恒 더 다른 분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용갑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박용갑위원입니다.

간단하게 내용만 설명해 주십시오.

237쪽에 보면 시설관리공단에 31억 3,700만원 주지요, 체육시설 보수 관계로?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朴龍甲 委員 그런데 공공체육시설 운영에 한밭종합운동장등 10개 시설에 29억 9,000만원 경비가 드는데 내용을 한번 설명해 주십시오.

사실 한밭종합운동장 같은 경우 보수공사 한 지가 얼마 안 됐거든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러니까 이 경비는 시설관리공단에서 1월 1일부터 이것을 운영을 위탁받아 하면서 거기에 소요되는 운영비입니다.

朴龍甲 委員 운영비입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그러니까 종합경기장도 있고 사이클장도 있고 게이트볼장도 있고 정구장도 있고 충무체육관도 있고 이런 것들이 여기에 있는 10개 시설인데 그것들을 1년 동안에 운영하는, 전기료도 있을 수 있을 테고 일부 조금씩 부서지는 소파 수선비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주는 돈이 29억입니다.

朴龍甲 委員 만약에 시설관리공단으로 이관을 하지 않았을 경우에 도시개발공사에 주는 거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도시개발공사에 주던 것을 시설관리공단으로 주는 것으로 바꾸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鄭震恒 이명훈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明勳 委員 이명훈위원입니다.

210쪽입니다.

사회단체보조금에서 그간 정액보조단체와 임의보조단체 보조금을 사회단체보조금으로 변경을 해서 일괄 예산에 계상하고 있는데 예산서만 보면 어느 단체에 얼마를 지원하는지 명기가 되지 않는데 예산편성지침이 이런 방식으로 바뀐 이유가 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이명훈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앞쪽에서 209쪽 민간경상보조에서부터 저희들이 내년도에 보조금을 줄 사업을 열거했습니다.

거기 단체에는 저희들이 표시를 안 해드렸습니다만, 그 열거된 사업은 저희들이 보조금 변경계획에 의해서, 예를 들면 금년 같으면 대전매일이나 MBC나 이런 데에서 하는 행사를 풀보조금으로 해서 금년이나 작년 보조하던 것을 금년에는 예산으로 부기를 했고 민간위탁 풀보조금은 저희들이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각 국별로 풀보조 예산을 세워주면 그것을 민간단체로부터 신청을 받아서 그때그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금년에는 이것을 그때그때 신청받지 않고 1월달에 전체를 신청받아서 그것을 어떤 단체에 얼마 줄 것이냐를 심의를 저희 문체국에서 자체로 하면 그것이 기획실로 넘어가서 기획실에서 심사를 해 가지고 결정하게 됩니다.

그 예산이 11억 5,900만원이 풀, 11억 5,900에는 일단 체육회라든지 다른 정액단체가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내년도에 풀로 쓸 수 있는 것은 2억 2,000만원입니다.

李明勳 委員 내년도 3,200만원이 증액되었거든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李明勳 委員 그래서 여기에 대한 내년도 보조금 지급 계획이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아직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신청을 받아봐야 아는데 금년에 저희들이 운영을 해보니까 2억 2,000은 가져야 되겠다 그런 생각입니다.

왜냐 하면 시민들의 문화활동이 증가하고 생활체육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활성화되면서 저희들한테 아주 많은 단체들이 풀보조를 요청해 오고 있어서 금년에 추계를 해보니까 금년에도 모자라서, 어제 심의하셨습니다만, 추경에 또 800만원을 의결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내역이 있는 것은 아니고 추계를 해서 세운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늘었습니다.

李明勳 委員 임의보조단체의 경우에 한 번 지원하기 시작하면 중단하기가 어렵습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래서 처음에 결정할 때는 심사숙고해서 결정을 해야 되는데, 한 번 주기 시작하면 계속해서 줘야 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점에 대해서 어떻게 하시는지 어떤 통제나 심사가 명확하게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달라고 사정하면 그냥 못 이겨서 주시고 있는지 그런 생각이 듭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렇지는 않습니다.

못 이겨서 주는 것은 아니고 사업계획을 저희들이 받아서 검토하면서 과연 이것이 시민정서함양이라든지 아니면 시민체육증진이라든지 이런 쪽에 얼마나 기여할 것이냐를 놓고 판단하면서 전체 사업비 중에서 시가 지원할 수 있는 범위가 있고 또 지원을 못 하는 항목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시가 지원할 수 있는 항목, 예를 들어서 어떤 세미나를 한다면 교수들의 수당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저희들이 부담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내년도부터는 일괄 신청을 받아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서 하도록 계획이 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걱정하신 그런 부분들이 많이 해소가 되리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그 동안 임의보조금에서 걱정하신 대로 많은 보조금을 받아다 썼던 단체들이 제외되면 저희들 실무적으로는 많은 어려움이 있겠습니다만, 그런 것들은 해가 가면서 다듬어지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李明勳 委員 그러니까 주던 것을 끊기가 어렵다는 얘기입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맞는 말씀입니다.

李明勳 委員 처음에 줄 때 심사숙고해야 되는데 그냥 주다보니까 점점 액수는 늘어나고 단체는 늘어나고 끊지 못하고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악순환이 오는 것 같은데 본 위원은 이 사회단체들이 그렇게 보조금을 받는 것을 사실 시의회에 들어와서 알았습니다.

다 임의단체들이 자기들이 회비 내고 그런 경비조달해서 하는 것으로 알았는데 시에서 이렇게 많은 단체들을 보조하는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결정할 때는 심사숙고해서 엄정한 통제와 심사가 이루어져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지적해 주신 말씀 저희들이 절대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심사를 하는 과정에서 걱정해 주신 부분이 많이 해소가 되리라고 믿고 또 저희도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리고 342쪽, 문화예술의전당 광고비가 3억 6,000만원 있습니다.

그리고 348쪽에 보면 아트홀 공연비등 거의 한 25억 예산이 계상되어 있거든요.

광고비나 이런 공연비가 너무 과다하게 책정되지는 않았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342쪽의 광고비는 저희들이 거기 열기가 되어 있습니다만,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3억 6,000만 말씀을 드리자면 저희들이 광고나 신문, 잡지, 기타 매체를 이용해서 한 번에 한 800만원해서 한 45회 정도로 산정을 했는데 행자위원회 검토 과정에서도 너무 과대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은 바가 있습니다.

저희들이 예술의전당을 금년에 개관을 하고 보니까 내년도도 의욕적으로 운영을 해야 되겠는데 그러다보니까 아까 말씀하신 대로, 심현영위원님도 말씀이 있었습니다만, 공연비가 25억이라는 큰돈이 요구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소화하자면 예를 들어서 스파트 방송이라든지 아니면 몇초짜리 TV 화면 광고라든지 아니면 신문·잡지의, 일정한 면을 이용한 광고비 이것들을 저희들이 3억 6,000을 계상했습니다만 인정을 해주시면 세워준 예산이라도 다 집행하지 않고 알뜰하게 집행을 하면서 예술의전당이 많은 시민이 찾는 그러한 공연장으로 크도록 하는 데 기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李明勳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鄭震恒 곽수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곽수천위원입니다.

다시 한 번 문체국장께 질의하겠습니다.

경륜장이 완공돼서 운영이 되면 우리 시 재정에 얼마 정도 보탬이 된다고 계산하고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저희들이 2002년도에 용역을 해서 용역보고서에 의하면 개장 초부터 5년간 평균 약 1,500억의 세수가 있을 것으로 용역결과가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연간?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평균 1년에 1,500억.

郭秀泉 委員 1년에 1,500억의 재정수입이 있다고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그렇게 용역이.

郭秀泉 委員 총 매출이 아니고?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저희 수입이 1,500억입니다.

郭秀泉 委員 순수입이?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그것이 구분을 하면 레저세라고 해서 저희 지방세로 들어오는 것이 한 600억, 제가 지금 데이터가.

郭秀泉 委員 순수입이 1,500억이 들어온다고?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1,500억입니다, 5년간 평균수치가 그렇습니다.

1차년도는 물론 그렇게 안 됩니다만, 5차년도까지 가면서 평균 수입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구체적으로 드리면 그 중에는 지방세 레저세가 있고 또 체육진흥 부분으로 들어가는 게 따로 있고 또 지방교육세로 들어오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평균을 내면 1년에 1,500억이라는 세수가 기대됩니다.

郭秀泉 委員 대전시 재정에?

대전시 재정에 순수하게 쓸 수 있는 게 1,500억이에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교육세를 뺀, 죄송한데 자료 하나 드릴까요?

郭秀泉 委員 아니, 그냥 말씀하세요.

순수하게 대전시…….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1,500억이 맞습니다.

맞는데 저희가 1,500 중에서 지방교육세로 들어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지방교육세로 들어가는 것을 빼면 평균 한 지방교육세로 가는 게 한 300억 내지 될 것 같은데요, 그것 빼면 저희 레저세로 들어오는 것하고 체육진흥 쪽으로 들어오는 것이 한 1,200억이 됩니다.

郭秀泉 委員 경륜장에 레저세를 또 부과하는 건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러니까 입장료에서 일정 비율이 지방세법에 의해서 레저세로 징수가 됩니다.

郭秀泉 委員 오히려 레저세 수입은 급감했던데, 내년도 예산의 세입 부분에서?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것은 아까 말씀하신 대로 경마장이나 경륜장 장외 발매장 수입을 판단하신 것 같고 이것이…….

郭秀泉 委員 아니 그것은 경륜장이 아니고, 자료를 보니까 레저세는 많이 급감했더라고요, 내년도 예산 세입 부분에서.

그런데 그것은 좋아요, 좋은데 저는 그것이 그런 수입이 우리 시정에 보탬이 되겠지요.

그렇기 위해서는 더 많은 사람이 망한다는 얘기예요.

수입이 증가하는 수치만큼 더 많은 사람이 망하는 거예요.

그것은 그렇게 말씀드리고 그러면 사람이 한 번 망가지면 그 망가진 사람을 치료하는 데 비용은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도 못 고쳐.

한 사람을 고치는데 1,500억이 들어가도 못 고치는 거예요.

그렇게 끝을 내겠습니다.

○委員長代理 鄭震恒 더 질의하실 분이 안 계십니까?

그러면 본 위원이 우리 동료위원들이 질의한 것을 몇 가지 문체국장님에게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213쪽 보면 우리 동료위원들이 질의했는데 문화예술중장기계획 용역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委員長代理 鄭震恒 처음 하시는 건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委員長代理 鄭震恒 처음 실시하는 건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아까 말씀드린 대로 '98년도에…….

○委員長代理 鄭震恒 처음 실시하는 거 아니에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중기계획을 하나 세워서 5년 계획으로 가지고 있는데 저희들이 내년 새로 세우려고 하는 것입니다.

○委員長代理 鄭震恒 그러면 지금 세우는 게 처음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중장기계획이라고 하면 처음이라고 볼 수 있겠고요.

중기계획은 있었습니다.

○委員長代理 鄭震恒 그러니까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委員長代理 鄭震恒 문화예술의 중장기계획이 처음 실시한다면 너무 늦은 감이 없지 않느냐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 다음에 210쪽에 보면 음악회 연주 이동무대 구입비와 문예진흥기금에 대한 것을 지금 줬는데 우리 동료 위원들이 거기에 대한 예산만 말씀드리고 딴 것은 안 한 것 같아서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이 이동무대가 어떠한 건지, 차량을 구입하는 건지 아니면 이게 이해가 좀 안 되는데 1억 2,000만 투입을 하는 건지 여기에 대해서, 이것으로 예산이 끝나는 건지 아니면 여기에 대한 운영비는 안 드는 건지 그래서 여쭈어보는 것입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것은 조립식 무대를 물건을 구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무대 구입비에서 공연장에 그때그때 이동해서 사용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더 그에 따른 후속경비는 없습니다.

○委員長代理 鄭震恒 아니, 이러면 여기서 이동하는 거라면 여기에 대한 운영비는 안 드느냐 이거지요.

차나 아니면 사람이 저기 해야 될텐데 그것을 누가 하냐 이거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사 놓으면 지금 다른 예산에서 임차료, 임대료 이런 게 있습니다.

차량임차료 같은 거, 예를 들면 시립예술단이 어디 가서 공연하려면 악기 같은 거 이동하는 차를 쓰거든요, 그때 거기다가 무대를 싣고 가면 됩니다.

○委員長代理 鄭震恒 같이 다른 계정에서 용역비에 있는 것을 같이 사용해서 쓴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현장에 가서 조립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委員長代理 鄭震恒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이게 그냥 가만히 있는 것도 아니고 이동을 하면 거기에 대한 부수적인 비용이 운영비라는 게 들어야 될텐데, 그래서 질의한 것입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위원장님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1억 2,000이면 저희들 예술의전당 관장 말씀 들으면 아주 최저질입니다, 그런데 또 2,000이 깎였거든요.

○委員長代理 鄭震恒 아니, 그런데 이게 필요하긴 필요한데 그래서 운영비라는 게 없지 않나 해서 질의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동료위원이 질의한 거 마냥 문예진흥기금이 다른 기금에 비해서 매년 월등히 많이 편성되는데 특별한 사유가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문예진흥기금은 저희들이 당초에 계획을 세울 때 2006년까지 100억 목표로 세우다가 지금까지 63억뿐이 못 세웠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10억씩을 해도 2006년도에 100억이 안 되기 때문에 2007년까지 저희들이 100억을 목표로 기금을 적립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예산부서에 특별히, 다른 시·도보다 저희들이 좀 작습니다, 문예기금 63억이.

다른 시·도는 평균 한 80억 되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9억을 계상 했습니다.

○委員長代理 鄭震恒 그런데 우리 다른 기금에 비해서 우리 시에서는 높다는 얘기지요.

그래서 한번…….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문화예술을 사랑하시는 마음에서 검토해 주십시오.

○委員長代理 鄭震恒 또 동료위원이 이것은 안 짚은 것 같은데 대전사랑 홍보비 사업비가 5억이 편성됐단 말이에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委員長代理 鄭震恒 그런데 프로축구팀의 경우 광고비가 울산의 경우는 10억이에요.

그리고 수원 삼성과 성남 일화 등은 15억이고 포항 스틸러스는 8억 5,000만원 등인데 이 중에서 자치단체에서 직접 지원한 곳이 있나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지금 직접 지원이 아니고 대구 같은 경우는 쉬메릭이라는 브랜드를 가지고 광고를 하면서, 쉬메릭이라는 것이 중소기업체들이 연합, 개발한 브랜드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지원하는 방안으로 간접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도 아시는 바와 같이 10억을 계상을 해주셔서 우리 대전, 전국 각지를 다니면서 대전사랑 홍보가 많이 됐다고 저는 감히 말씀드립니다만…….

○委員長代理 鄭震恒 직접 지원한 곳은 없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없습니다.

○委員長代理 鄭震恒 알겠습니다.

아무쪼록 문화체육국 예산을 보면 민간에 대한 경상보조나 민간행사보조, 사회단체위탁보조금 등의 예산이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과연 내실 있게 집행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만 아무튼 보조되는 만큼 성과가 있었으면 합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감사한 말씀드리고 한마디 말씀드리면 저희가 하고 있는 문화업무나 예술업무, 체육업무가 어차피 지금까지 지적해 주신 대로 어떻게 보면 일견 소모성 경비로 보일 수가 있습니다만 그 이면에서 생산적인 요인이 많이 있다는 것도 인정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委員長代理 鄭震恒 문화체육국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체육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문화체육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소방본부와 공무원교육원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잠깐만!

○委員長代理 鄭震恒 곽수천위원님!

郭秀泉 委員 371쪽 자치단체간 부담금 있지요?

충청소방학교 공동운영분담금.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郭秀泉 委員 이것 내용만 좀 설명해 주세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저희들 소방관들에 대한 교육비용인데요.

전국에 소방학교가 간부들을 양성하는 중앙소방학교가 있고 그 다음에 충청권, 경기권, 그 다음에 경북권, 광주권 이렇게 서울권, 지방소방학교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저희 충청소방학교에서 충청권의 학교를 운영하면서 우리 소방관들 인력에 비례한 부담금입니다, 공동부담금.

郭秀泉 委員 예, 됐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鄭震恒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진동규위원님.

陳東圭 委員 소방본부요?

○委員長代理 鄭震恒 소방본부하고 공무원교육원.

陳東圭 委員 442쪽 소방본부요.

교육생 현지견학 및 심신단련 버스임차 있는데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공무원교육원 아니에요?

○公務員敎育院長 田采根 교육원장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陳東圭 委員 공무원교육원입니까?

○公務員敎育院長 田采根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시 신규채용자 교육의 경우에 현지견학이라든가 심신단련을 위해서 외지로 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 차례씩 하거든요, 거기에 대한 임차료입니다.

陳東圭 委員 그러면 교육생 3회면 공무원들이 들어올 때마다 다 나갈 수 있나요, 3회가 모자라지 않습니까?

○公務員敎育院長 田采根 이것은 타교육이 아니고 신규채용자의 교육, 시에는 4주간 하게 되는데 그 중에서 1박 2일 정도 이렇게 해서 심신단련을 위해서 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신규공무원들이지요?

○公務員敎育院長 田采根 예, 신규채용자입니다.

陳東圭 委員 신규채용자들이 나가는 것이지요?

○公務員敎育院長 田采根 예, 연 3회 정도하게 됩니다.

陳東圭 委員 그리고 공무원교육원에서는 교재구입비가 얼마입니까?

○公務員敎育院長 田采根 몇 쪽 말씀입니까?

陳東圭 委員 교재구입비가 439쪽요.

우수분임활동 도서상품권 구입 했는데요, 그 밑에 도서구입비 있잖아요?

○公務員敎育院長 田采根 예.

陳東圭 委員 1만×200권 해 가지고…….

200만원 밖에 안 되네요?

○公務員敎育院長 田采根 예, 맞습니다.

교육생, 피교육자들에 대해서 어떤 지식함양을 위해서 어학이라든가 문학, 신간도서를 우리가 구입해서 비치하고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도서구입이 200만원만 해도 되겠습니까?

○公務員敎育院長 田采根 많이 했으면 좋겠는데, 예산 형편상 200권이면 충분하다고 보고 확보를 했습니다.

陳東圭 委員 신간서적만 하더라도 우리가 공무원들은 기술직도 있고 일반 행정직이 있고 환경직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公務員敎育院長 田采根 상황을 봐서 필요하면 추경예산에 다시 반영해서 구입하겠습니다.

陳東圭 委員 200만원만, 추경에 할 바에야 미리 본예산에 해놔야 될 거 아닙니까?

조금 이따가 소방본부 한 다음에 다시 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鄭震恒 같이 하셔도 됩니다.

陳東圭 委員 소방본부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니까 요즘 불조심 작품 심사도 있고 경연대회도 다 있는데 오늘날 사전예방을 하기 위해서 초등학생들한테, 중학생, 고등학생 별도로 치더라도 불조심 웅변대회가 많이 열리더라고요.

그런 것을 우리 소방본부에서 개최할 용의는 없으신가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전에는 소방서별로 웅변대회를 개최했다가 그 다음에 저희들이 본부에서 선발된 사람들로 다시 개최를 했다가 다시 중앙에서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런 효과측면에서 미흡하니까 아마 서서히 없어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주로 일반학생들이나 시민들 상대로 해서 일종의 체험행사 쪽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체험행사를 하기 때문에 웅변대회는 효과가 없습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물론 효과는 있습니다.

효과는 있는데 아마 어떤…….

陳東圭 委員 본 위원이 왜 이런 말을 하느냐 하면 환경국에서도 환경에 대한 웅변대회가 있어요.

그러면 환경도 이렇게 손에 닿아있지 않은 것도 하는데 소방이라는 것은 어릴 때부터 "자나깨나 불조심" 리본을 붙였지 않습니까?

그런 거 하면 우리가 어릴 적에는 다 했는데 왜 삭감이, 없어졌나요 그것이?

이제까지 한번도 실시 안 됐습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저희들 계속해서 했습니다.

지금 소방서에는 일부하고 있습니다.

저희 본부에서만 안 하고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본부에서만 안 하고 있고?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陳東圭 委員 그러면 각 소방서별로 다 하고 있습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陳東圭 委員 그 다음에 우리가 의용소방대가 있지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그렇습니다.

陳東圭 委員 의용소방대원 지원경비가 있는데, 414쪽이 되겠네요.

의용소방대원 지원경비, 기본경비 있는데요, 여성소방대원도 있지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그렇습니다.

陳東圭 委員 남성소방대원도 있고, 그렇지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陳東圭 委員 서로 지원하는 경비의 퍼센티지가 어떻게 됩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남성의용소방대는 주로 화재진압이라든가 산불진화, 이런 쪽에 중점을 두고 있고 여성소방대가 창설된 근본적인 목적은 주로 아파트단지나 주택 이런 쪽의 소방에 대한 홍보, 인식을 제고시키기 위한 목적이 주목적이고, 그 다음에 여성의용소방대는 어떤 대형사고가 났을 때 여성소방대원들이 와서 실제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이나 저희들 소방공무원들의 뒷바라지를 하고 있습니다.

실재 화재현장에서 활동을 한다든가 이런 거는…….

陳東圭 委員 아니, 지원해 주는 것이 퍼센티지가 남성에게 많이 줍니까, 여성에게 많이 줍니까?

인원수에 맞추어서 해줍니까, 하는 일은 다르더라도 지원해 주는…….

○消防本部長 金政和 지원해 주는 것은 같습니다.

陳東圭 委員 똑 같습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출동수당이라고 해서 저희들이 연 한 사람 당 6회 정도 예산을 세워 가지고…….

陳東圭 委員 그런데 언론지상에서는 여성소방대원이 적다고 나왔거든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물론 저희들 일부 부족한 지역도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내년부터는 부족한 지역을 보강할 예정입니다, 지금 현재 대전시 같은 경우에는 선비마을 같은 데도 의용소방대가 부족하다고 얘기가 있기 때문에 내년도에 전반적으로 검토해서 부족한 지역에는 남자, 여자 공유해서 보강을 할 예정입니다.

陳東圭 委員 그 다음에 405쪽 봐주세요.

불조심 경연대회 시상품 또 의용소방대 경연대회 시상품, 각 소방서별로 죽죽 되어 있습니다.

경연대회는 무슨 경연대회를 합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의용소방대 같은 경우에는 평상시에 화재진압을 위해서 어떤 기술을 했다가 이런 경연대회도 없이 그냥 두면 화재진압 기술이 부족하기 때문에 1년에 저희들이 한 번씩하고 있습니다, 경연대회를.

陳東圭 委員 아니, 불조심 경연대회를 우리 소방관들이 경연대회를 합니까, 의용소방대원들이 합니까, 일반시민들이 하는 것입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불조심 경연대회는 매년 11월달이 불조심 강조의 달로 설정이 돼서 지금 진동규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웅변대회같은 경우도 있습니다만 주로 포스터, 글짓기, 이런 것들에 대한 어떤 시상품입니다.

陳東圭 委員 그럼 아까 답변이 잘못 됐지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그렇습니다.

陳東圭 委員 그 다음에 하나 더 하고 마치겠습니다.

399쪽 좀 봐주세요.

399쪽 정화조 청소가 있고 본서, 대화, 덕암, 문평, 그 다음에 물탱크 청소 있지 않습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陳東圭 委員 이런 것은 법정의 어떠한 환경단체가 와서 해야 되는 것입니까, 우리 스스로 이것을 못 하는 것입니까, 청소는?

○消防本部長 金政和 이것은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업체에다 줘서 실시하고 있고 저희들이 물탱크 청소한다든가 정화조를 퍼낸다든가 이건 사실 저희들 소방관들이 직접 하기는 곤란하지요, 장비도 부족하고.

일반가정집에 정화조 푸는 것으로…….

陳東圭 委員 정화조 푸는 걸 말하는 것입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陳東圭 委員 옥상에 뭐 하는 게 아니고?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陳東圭 委員 저는 물하고 가까우면 우리들이 할 수 있는데 왜 또 돈이 쓰이나 그런 뜻입니다.

정화조이기 때문에 업체에게 해줘야 된다는 것이지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그렇습니다.

陳東圭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鄭震恒 심현영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沈鉉榮 委員 사항별 설명서 376쪽에 국외연수추진이 있네요.

맨 밑에 119구급대 국외연수비 1인이라고 그랬는데 실적에 보면 한 분을 그 동안 보냈는데.

○消防本部長 金政和 작년에 한 사람 있었습니다.

沈鉉榮 委員 다른 데도 이렇게 조금씩 보냅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 대전은 작년에 처음으로 보내졌고요, 다른 시·도에는, 서울 같은 데는 지금까지 한 9명, 부산 6명, 대구 3명, 인천 7명 이렇게 다른 시·도에는 대부분 다 2명 이상을 보냈습니다.

저희들이 그 동안 EMT 과정이라고 그래서 외국에 가서 응급구조사 양성하는 것입니다, 우리 이명훈위원님께서 잘 아시겠습니다만 작년 같은 경우에는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대학이라는 데다 6개월 과정에 걸쳐서…….

沈鉉榮 委員 이것이 6개월 과정입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여성 직원인데 응급구조사인데, 저희들 상황실에서 전체 응급구조 활동…….

沈鉉榮 委員 여자분이에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沈鉉榮 委員 먼저 갔다온 분도 여자분입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먼저 갔다온 사람은 여자고 이번에 하는 건 저희들이 선발을 합니다.

어학능력이 우선 있어야 되고 응급구조사 등 자격이 있는 사람으로 하여금 선발을 해서 6개월을 보내는 과정입니다.

沈鉉榮 委員 교육을 받아온 파급효과가 상당히 좋습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그렇습니다.

저희들 응급처치 분야 쪽에서는 우리 이위원님 잘 아시겠습니다만 미국 같은 데하고는 상당히 비교가 많이 됩니다.

沈鉉榮 委員 그냥 한번 짚고 넘어갔습니다, 너무 조금 보내기에.

○消防本部長 金政和 많이 보내주시면 좋지요.

沈鉉榮 委員 많이 보내야 좋은데 실적도 한 사람이고 앞으로 보낼 사람도 한 사람인데 이런 고급인력을 양성을 해서, 애들한테 장래희망을 물어보면, 요새 아주 소방관이 1위로 나와요.

내가 애들 사인해 주는 게 있는데, "너 장래희망이 뭐냐" 소방관이 1위로 나와요.

그래서 이런 고급인력들을 잘 해서 앞으로 재난방지 같은 거 말이지요, 실질적인 우리 주민들에게 이득이 오는 거니까 잘 양성해서 잘 활용하도록 하십시오.

너무 조금 보내 가지고 물어본 것입니다.

○消防本部長 金政和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陳東圭 委員 하나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鄭震恒 진동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陳東圭 委員 소방본부에서는 그렇다 하더라도 밑에 총 소방서가 몇 개지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소방서가 4개 소방서에다 파출소가 23개 있습니다.

陳東圭 委員 23개 있습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陳東圭 委員 그러면 소방서에서도 각 구청에다 따로 분배되어 있지요?

각 구마다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북부면 유성구가 있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저희들은 5개 구가 있는데 소방서가 4개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진동규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취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구별로 있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저희 대전시 같은 경우에는 지역적인, 구가 행정구역이 설치되어 있는 것이 유성구 같은 경우에는 송강동에서 직접 원내동까지 이렇게 길다랗게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 소방서 관할로 그렇게 적용이 되는 것이 사실 불합리합니다.

왜냐하면 도로상으로 출동거리를 가지고 소방서를 배치하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지금 현재로써 제일 사각지대가 남부소방서, 금년에 예산이 올라왔습니다만 남부소방서를 내년에 시작을 해서 2005년도에 계승하려고 그럽니다.

陳東圭 委員 그래서 경찰관서하고 우리 행정에 동사무소 있지 않습니까?

구청별, 그 다음에 경찰서, 소방서, 기타 또 세무서도 다 달라요, 관할구역이.

그러다 보니까 주민들이 굉장히 헷갈리고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제가 질의를 했고요.

그 다음에 소방서는 그러면 각 구청에 지원을 받는 게 있습니까, 재정지원을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구청에서는 지원받는 게 저희들 없습니다.

陳東圭 委員 하나도 없습니까?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陳東圭 委員 그것을 소방공무원들 다 알고 있나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그럼요, 저희들은 광역자치단체 업무입니다.

陳東圭 委員 그럼 우리 시의원들을 잘 알아야겠네요, 소방서 직원들이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앞으로 잘 알도록 하겠습니다.

陳東圭 委員 무슨 얘기인지 아시겠지요?

○消防本部長 金政和 예.

陳東圭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鄭震恒 동료위원이 질의했다시피 소방본부장님이 직원의 사기를 진작시켜주는 것도 소방본부장님의 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외국 가는 문제, 이런 게 지적됐는데 물론 그런 것이 많으면 좋겠지요, 하지만 소방본부장님이 택해서 한 명이 아니라 4개 구라니까 4개 구에서 올려서 보낼 수 있는 것도, 물론 예산이 뒷받침이 돼야 되겠지만 그래도 어떠한 사기진작의 차원에서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방본부와 공무원교육원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소방본부와 공무원교육원 소관 예산안에 대한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소방본부와 공무원교육원 예산안에 대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금일 의사일정에 따라서 운영위원회 및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 토론을 모두 마쳤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당 특별위원회 5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예산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 15분 산회)


○出席委員
심준홍진동규정진항심현영
곽수천이명훈박용갑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안문환
○出席公務員
행정부시장구기찬
총무담당관박헌오
의사담당관서민식
기획관리실장박성효
기획관김은구
예산담당관송광섭
정보화담당관유명준
경영평가담당관이택구
법무담당관이병호
공보관육근직
감사관이재욱
자치행정국장김석기
총무과장최청락
자치행정과장이경찬
세정과장이상진
회계과장정경자
공무원교육원장전채근
관리과장박찬문
교학과장송인두
소방본부장김정화
소방행정과장전병순
방호구조과장김갑정
중부소방서장박호운
서부소방서장정정천
동부소방서장이승식
북부소방서장임희덕
문화체육국장전의수
문화예술과장정하윤
체육청소년과장한상섭
시립연정국악원장김진호
한밭도서관장안규상
시민회관장손인술
시립미술관장김영재
월드컵경기장관리소장김영근
대전문화예술의전당관장    조석준
보건복지여성국장박환용
환경국장조찬호
상수도사업본부장김홍선
보건환경연구원장한인수
경제과학국장이진옥
교통국장김기갑
도시건설주택국장이병숙
지하철건설본부장이강규
건설관리본부장신만섭
농업기술센터소장백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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