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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1회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2003.12.01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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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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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31回 大田廣域市議會(第2次定例會)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3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3年 12月 1日 (月)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31回大田廣域市議會(第2次定例會)第3次委員會

1. 2004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가. 경제과학국소관


審査된 案件

1. 2004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가. 경제과학국소관


(10시 12분 개의)

○委員長 金載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1회대전광역시의회(제2차정례회)제3차산업건설위원회 개의를 선언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 동안 촉박한 의사일정 속에서 200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수행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부터 2004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예비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그 동안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하신 사항과 검토된 내용들이 충분히 반영되어 2004년도 예산안등이 알차게 심의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04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委員長 金載京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4년도대전광역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예산은 시의 한해 살림살이를 좌우하는 중요한 사안으로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에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아무쪼록 내년도 예산이 효율적으로 편성되어 시민의 세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심사를 당부드리며, 의사일정에 따라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예산안 심사에 앞서 심사방법에 대하여 제의코자 합니다.

심사는 의사일정에 따라서 부서별로 실시하고 의결은 질의 답변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중심으로 충분한 검토와 별도의 의견조정을 거쳐 마지막 날에 일괄하여 의결하는 방법으로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04년도 예산안 심사는 본 위원장이 제안한 대로 의사일정에 따라서 부서별로 심사를 실시하고 의결은 마지막 날에 일괄하여 하는 것으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가. 경제과학국소관

○委員長 金載京 오늘은 2004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중 경제과학국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하겠습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이진옥 경제과학국장께서는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세입예산안 및 경제과학국 소관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경제과학국장 이진옥입니다.

존경하는 김재경 산업건설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정례회 의정활동 중에서도 저희 경제과학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고 계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2004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예산편성 방향,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일반회계 세입예산안, 경제과학국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산업단지 조성사업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경제과학국 기금운용계획안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2004년도 예산의 편성방향입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세입부문에서는 공유재산의 임대료, 사용료 수입,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교부세, 광역시·도정비사업을 위한 양여금, 각종 국고보조사업, 천변고속화도로 건설을 위한 지방채 등으로 편성을 하였습니다.

또한 경제과학국 세출부문에서는 지역경제 역량 강화를 위한 산업인프라의 본격적인 구축과 함께 지역특화전략산업 육성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어 먼저 대덕밸리종합 R&D특구 지정 및 육성기반을 확충하고 차세대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첨단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지원하도록 하는 한편 환황해권 주요도시별 특성에 맞는 경제협력 파트너십 구축 및 국제교류 활성화 증진, 유통시설 기반확충과 재래시장 활성화, 친환경농업 육성을 통한 근교농업 경쟁력 강화에 역점을 두고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일반회계 세입예산안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내년도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세입예산안 규모는 금년도 예산 1,196억 8,500만원보다 8.3%가 늘어난 1,296억 9,800만원입니다

분야별 주요세입 내용을 설명드리면 세외수입은 금년도 167억 4,200만원보다 1억 3,000만원이 증가된 168억 7,200만원으로써 그 주요내역은 역전지하상가 임대수입금 8억원, 도로사용료 24억원, 하천사용료 3억 7,900만원, 노은 및 오정동농수산물도매시장 시장사용료 25억 5,200만원, 자동차등록증지수입 4억원, 시유잡종재산 매각수입 3억원, 바이오벤처타운 건립 이월사업자금 잉여금 28억 9,200만원 그리고 둔산지역 공동구관리 공기업 전출금 및 부담금 10억 900만원, 도로상 맨홀정비 부담금 공기업 전출금 및 부담금 4억 4,400만원, 도로굴착 복구비 20억원, 자동차 및 건설기계 과태료 14억 8,800만원, 하천사용료 4억원, 과년도 수입 6억원 등입니다.

지방교부세는 금년도 72억 7,000만원보다 46억 5,000만원이 줄어든 26억 2,000만원으로써 이는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사업비입니다.

지방양여금은 금년도 418억 4,700만원보다 8,900만원이 줄어든 417억 5,800만원으로써 이는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7억 5,800만원과 광역시·도정비사업 410억원입니다.

국고보조금은 금년도 538억 2,600만원보다 106억 2,100만원이 늘어난 644억 4,700만원으로써 주요내용은 공공근로사업 21억 8,600만원, 자전거 이용시설 정비 6억원, 대전종합유통단지 북부진입로공사 50억원, 시내버스 재정지원 20억원,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65억 200만원, 3대하천 정비시설물개보수사업 20억원,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30억 8,700만원 그리고 주거환경개선사업 131억원, 논농업직접지불제 14억 8,800만원, 대전전략산업기획단 운영사업 3억원, 고주파부품산업지원센터 42억원, 지능로봇산업화센터 39억원, 대덕밸리 R&D특구 지정 육성사업 20억원, 바이오벤처타운 건립 이월사업자금 잉여금 113억 4,800만원 그리고 재래시장 활성화사업 50억원과 신용보증재단 지원금 4억원입니다.

지방채는 금년도에 천변고속화도로 엑스포다리 앞 지하차도 건설을 위해 40억원을 발행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경제과학국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입니다.

내년도 경제과학국 세출예산안 규모는 금년도 585억 2,100만원보다 41%가 늘어난 825억 3,100만원입니다.

부서별 주요예산안 내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경제정책과 소관은 금년도 118억 1,300만원보다 50.2%가 늘어난 177억 5,200만원으로써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경상예산 5억 100만원과 대전전략산업기획단 운영 4억원, 대전종합유통단지 북부진입로공사 100억 2,400만원, 재래시장활성화사업 65억원, 대전첨단산업진흥재단 운영비 2억 900만원, 도시가스요금결정용역 2,000만원 등 사업예산 172억 5,100만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기업지원과 소관은 금년도 220억 7,000만원보다 17.2%가 늘어난 258억 8,500만원으로써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경상예산 7억 7,400만원과 자치단체 공공근로사업비 32억 7,200만원, 대전신용보증재단 출연금 10억원, 나노종합팹센터 지원 30억원, 고주파부품산업지원센터 건립 42억원, 지능로봇산업화센터 건립 52억원, 고용촉진훈련사업비 3억 9,300만원, 첨단산업진흥재단운영비 5억 3,600만원입니다.

그리고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 45억원, 중소기업육성기금 적립금 25억원, 근로자복지기금 적립금 1억원 등입니다.

국제통상과 소관은 금년도 10억 5,100만원보다 109.4%가 늘어난 22억 300만원으로써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경상예산 8억 3,600만원과 WTA운영 1억원, 투자유치사업부대비 2,600만원, 신용등급유지관리비 1,500만원, 천변고속화도로 지하차도 건설 상환이자 11억 9,400만원 등입니다.

과학기술과 소관은 금년도 122억 6,700만원보다 74.6% 늘어난 214억 2,500만원으로써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경상예산 4억 3,600만원과 산·학·연 컨소시엄 사업지원 8억원, 두뇌한국사업 지원 4억 5,000만원, 지역기술혁신센터사업 지원 2억원, 지역협력연구센터사업 지원 6억원, 중소기업품질경영 및 기술지도사업 지원 5,400만원, 대전첨단산업진흥재단운영비 2억 5,300만원, 대전시민천문대 운영비 지원 2억 5,000만원,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2004 국제화 사업비 1억원 등입니다.

농정과 소관은 금년도 89억 6,300만원보다 36.9%가 늘어난 122억 7,200만원으로써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경상예산 2억 1,200만원과 영유아자녀 양육비 지원 2억 2,900만원, 논농업직접지불제 14억 8,800만원과 농촌생활환경정비 즉 정주권 개발사업에 7억 5,800만원, 농업용수로개량공사 3억 1,500만원, 친환경농업육성 2억 1,900만원, 근교농업육성 지원 1억 8,800만원 등이며, 농업인후계자육성기금 3억원을 기금 전출금으로,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건설자금 차입금원금 및 이자상환 등으로 79억 4,000만원 등을 계상하였습니다.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소 소관은 금년도 13억 9,600만원보다 6.0%가 늘어난 14억 8,100만원으로써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경상예산 13억 6,800만원과 저온저장고 설치 5,000만원, 배수로 및 우수관로 준설 2,000만원, 도매시장 홍보탑 이설 1,000만원 등 사업예산 1억 1,3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소 소관은 금년도 9억 5,700만원보다 57.7%가 늘어난 15억 1,000만원으로써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경상예산 8억 9,100만원과 도매시장 음식물쓰레기 감량기 설치 4억원, 우수관로 설치 2,000만원, 청과경매장 바닥정비 5,000만원, 청과경매장 전기시설 보수 1억 600만원 등 사업예산 6억 1,9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004년도 특별회계예산안 중 산업단지조성사업 특별회계 예산안입니다.

세입예산안은 금년도 102억 1,600만원보다 24억 2,300만원이 늘어난 126억 3,900만원으로써 이는 예금이자수입은 1억원 감소한 반면 순세계잉여금 24억 3,900만원이 증가하였기 때문입니다.

세출예산안은 올해 102억 1,600만원보다 24억 2,300만원이 늘어난 126억 3,900만원으로써 그 주요내용은 제4산업단지 토지관리 및 지역균형개발기금 차입금 원금상환 77억 2,000만원, 예비비로 47억 4,700만원 등으로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경제과학국 기금운용계획안입니다.

200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의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중소기업육성기금의 총수입은 624억 6,900만원으로써 이자수입 50억 9,100만원, 순세계잉여금 143억 7,800만원, 기금 전입금 25억원, 민간융자금 회수수입 145억원, 국가기금차입금 260억원 등입니다.

지출은 창업 및 경쟁력 강화사업자금 이차보전 13억원, 중소기업 등 융자금 430억원, 국가기금차입금 상환원금 및 이자 145억 1,600만원, 집행잔액 재적립금 36억 200만원이 되겠습니다.

근로복지기금의 총수입은 8억 1,700만원으로써 적립금 이자수입 2,800만원, 적립금 이월액 6억 8,800만원, 시비전입금 1억원 등으로 연도말 예상액은 8억 1,700만원이 되겠습니다.

현재까지 지출실적 및 내년도 지출계획은 없으며 10억원 조성을 목표로 적립중에 있습니다.

과학기술육성기금 총수입은 3억 2,900만원으로 적립금이자수입 1,300만원, 적립금 이월액 3억 1,600만원입니다.

현재까지 지출실적 및 내년도 지출계획은 없으며 20억원 조성을 목표로 적립중에 있습니다.

명품특화사업육성기금의 총수입은 9억 4,700만원으로써 이자수입 3,700만원, 적립금 이월액 8억 7,500만원, 민간융자금회수수입 3,400만원 등입니다.

지출은 유성배 재배농가 4명에게 2억원을 융자할 계획이며 나머지 금액은 재적립 할 계획입니다.

농업인후계자육성기금의 총수입은 14억 3,700만원으로써 이자수입 4,500만원, 적립금 이월액 10억 9,100만원, 시비 전입금 3억원 등이 되겠습니다.

지출은 한국농어민신문구독료 외 6개 사업에 4,100만원 등이며 나머지 기금은 재적립 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2004년도 예산안에 대해서 개괄적으로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사업별 구체적인 내용은 위원님들의 심의를 받는 과정에서 상세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저희 경제과학국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지도편달을 아끼지 않으시는 위원님들의 성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내년도 예산안은 불요불급한 부문은 최대한 줄이고 필수적인 사업예산에 한해 최소한 계상하였음을 감안하시어 요구안 대로 심사·의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2004년도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일반회계 세입예산안과 경제과학국 소관 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4년도일반회계세입·세출예산사항별설명서(대전광역시)

-산업건설위원회소관

·2004년도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사항별설명서(대전광역시)

-공기업특별회계, 기타특별회계

·중기지방투자재정계획서(2003∼2007)

·중기지방투자재정계획요약서(2003∼2007)

·2004년도대전광역시기금운용계획(안)<2004년도세입·세출예산안첨부서류>

(이상 5권 별도보관)

·2004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이충일 전문위원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李忠一 산업건설전문위원입니다.

2004년도대전광역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입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중 경제과학국에 대한 2004년도일반및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2004년도 경제과학국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1분 회의중지)

(10시 57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載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해 주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진산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黃珍山 委員 황진산위원입니다.

지난 감사에 이어서 바로 또 예산안을 다루고 있는데 우리, 특히 경제과학국은 상당히 중요한 부서이기 때문에 제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경제과학국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규모가 전년도에 비해 41% 늘어난 825억원입니다.

이 중에 사업예산이 가장 많이 증액됐는데 사업예산 규모는 얼마이고 증액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경제과학국장이 답변 올리겠습니다.

이번 저희 경제과학국 소관 사업예산이 전체 예산의 한 41% 이상 증가된 원인은 주로 사업추진예산이 증가되었습니다.

그것은 이미 지난해부터 2001년, 2002년부터 시작은 해왔습니다만 우리 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나 대덕연구단지의 성과물을 이 지역에서 산업화를 유도하도록 하기 위한 대전전략산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그 사업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집니다.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리면 바이오벤처타운이라든지 고주파부품지원센터 또 로봇지능산업화센터 등의 본격적인 건립이 금년도도 시작이 됐습니다만 내년도 2004년도 에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2005년도에 마무리 될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 관련된 국비지원과 저희 시비 투자가 많이 이루어져서 이러한 사업예산이 대폭적으로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黃珍山 委員 본 위원이 이 자료를 살펴보니까 증액된 이유가 지금 국장께서 말씀하신 대로 대덕밸리 R&D특구 육성사업과 첨단산업 지원사업으로 인해서 증가가 된 것으로 이렇게 파악이 됐는데 경제과학국 사업예산은 주로 출연금 항목으로 편성이 되었는데 경제과학국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의 출연금 비율이 지금 어느 정도가 되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출연금이 사실상 지난해에 따져보면 한 240% 이상 증가 된 것으로 돼서 금년 예산이 전체가 328억이 됩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지금 말씀드렸던 전략산업을 위한 바이오벤처타운등 이러한 사업들이 저희 자치단체에서 직접 집행한 것이 아니고 첨단산업진흥재단을 통해서 집행하도록 산업자원부에서 방침이 결정되어서 저희가 첨단산업진흥재단을 설립했습니다만 저희 시뿐만 아니라 모든 시·도들이 이 전략산업을 추진하는데 시 자체집행이 아니고 이러한 첨단산업진흥재단이나 테크노파크나 이런 독립된 법인체에서 운영하도록 정부와 협약이 되어있기 때문에 저희도 부득이 출연금으로 확보하게 된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黃珍山 委員 일반회계 51쪽에 보시면 고주파부품산업지원센터와 지능로봇산업화센터의 건립사업비가 나와 있잖아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黃珍山 委員 여기에 보면 토지매입비, 건축비, 장비비 등으로 이렇게 편성이 되어 있는데 사업비에 대한 적정성 여부를 검토해 보셨는지, 검토해 보셨다면 검토된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 사업은 사실상 2000년도부터 지역전략산업육성을 위한 정부방침에 의해서 산업자원부에서 전체 전략산업을 각 자치단체로부터 받았습니다.

저희 시에서도 한 14개 사업을 올렸습니다만 2001년도에 확정되기를 우선 1단계로 바이오벤처타운, 고주파부품산업지원센터, 지능로봇산업화센터 이 3가지를 확정을 시켰는데 이 사업에 대해서는 저희 시에서 나름대로 분석을 해서 올렸을 뿐만 아니라 산업자원부에서 산업기술연구원과 또 각 지역별로 현대경제연구소라든지 삼성경제연구소라든지 이런 연구기관과 컨소시엄을 통해서 그 지역에 이게 맞는 사업이냐, 사업계획이 맞는 것이냐 아니면 거기 사업비가 타당하냐, 이러한 심사과정을 거쳐서 연차적으로 지원하기로 확정된 사업이기 때문에 어느 사업보다 사전계획이 치밀하게 분석되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특히 저희 시에서는 우리 시가 부담하여야 할 그러한 토지 매입비등을 절약하기 위해서 현재 대덕테크노밸리에 있는 우리 시가 현물로 출자한 부지에 이런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어서 일부 시비를 절약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黃珍山 委員 여기에 보면 장비비는 사업 특성상 다를 수가 있는데 토지비와 건축비는 거의 비슷한 수준이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黃珍山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검토한 결과를 보면 고주파부품산업지원센터하고 지능로봇산업화센터의 건립사업비 중에서 건축비가 평당 50만원 정도 차이가 나는 것으로 파악이 되었는데, 건축비가 평당 50만원 정도 차이가 나면 연간비용이 3,120평을 짓는 지능로봇산업센터와 약 15억원의 예산의 차이가 나거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黃珍山 委員 그래서 이렇게 많은 경우에는 예산낭비가 우려된다고 볼 수가 있고 적을 경우에는 또 예산 추가 확보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는데 여기에 대한, 국장께서 견해는 어떻게 갖고 계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이 바이오벤처타운이나 지능로봇산업센터 등이 상당히 고가장비를 구입해서 그것을 공동 활용하도록 하는 사업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장비를 어떻게 세우느냐에 따라서 상당히 건축비의 차이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에서는 이것을 건축설계가 나오면, 장비도입심의위원회에 심의된 내용들과 건축설계에 반영되어야 할 부분을 종합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건축비 쪽에서 일부 증가요인이 있습니다만 여러 가지 예산여건이 어려워서 상당히 산자부하고도 여러 차례 협의과정을 거쳤습니다만 어쨌든 도입되는 장비를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할 수 있는 방향에서 저희들이 건축비의 타당성을 검토해 나가고 있습니다.

黃珍山 委員 앞으로 내년도 예산사용에 대해서, 시민의 세금이지 않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黃珍山 委員 최대한 절약해서, 아까도 우리 국장께서 말씀하셨듯이 꼭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예산을 올렸다 이렇게 말씀 하셨는데 이러한 예산들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철저한 감독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黃珍山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황진산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나 의견이 있으시면 해주십시오.

송재용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宋在容 委員 송재용위원입니다.

세출예산 40쪽입니다.

시책추진업무추진비에서 경제시책업무추진 해서 9,000만원이 계상되어 있는데 경제시책업무추진비로 쓰는 것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쓰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 경제시책업무추진비는 저희 경제과학국 소관에 대한 여러 가지 대단위 사업이라든지 주요투자사업, 주요행사 등이 있을 때 이러한 업무추진에서 소요되는 경비를 경제과학국에 일괄 계상한 그런 예산이 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경제과학국에 관련된 전체적인 예산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41쪽에 사회단체보조금 풀예산도 경제과학국 전체적으로 포함된 것인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저희 경제과학국 소관 전체 예산입니다.

宋在容 委員 임의단체 보조금 총액에서 경제과학국 소관에만 편성된 것이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저희가 이번 시 전체에서 한 18억 정도가 보조금으로 되어있는데 그 중에서 경제과학국 쪽으로, 그 동안에 집행실적이나 소요규모를 봐 가지고 저희 경제과학국에 1억 1,400만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 참고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지금 사회단체에 대한 보조금이 정액보조금, 임의보조금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만 내년도부터 그러한 예산편성지침이 중앙정부로부터 바뀌어 가지고 정액·임의를 구분하지 않고 총괄 운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각 국별로 계상을 해서 집행할 때는 우선 저희 국에서 심의를 한 다음에 총괄적으로 예산 총괄부서에서 재차 심의하는 이런 과정을 거칠 것으로, 말하자면 지원제도가 바뀌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정액보조금하고 임의보조금이 합쳐져서, 그러니까 지금 현재 예산 자체가 증액된 겁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게 집행을 2004년부터 하도록 돼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59쪽에 국외여비에서 공무원 해외시찰 및 연수 3억이 계상되어 있는데 지금 국외여비는 경제과학국에서 대전시 전체에 풀로 세워 가지고 쓰고 있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맞습니다.

宋在容 委員 당초에 기획관리실 예산담당에는 얼마 요구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희들이 소요액을 각 국으로부터 파악을 해서 보니까 한 6억 정도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가 됐기 때문에 당초예산, 처음에 요구할 때는 그대로 요구를 했습니다만 우선 본예산에는 3억 정도를 반영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宋在容 委員 민간경상보조에 자매도시위원회 국제교류사업비 지원 4,500만원이 계상됐는데요.

자매도시위원회는 어디에다 두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저희 자매도시가 9개 도시입니다.

그런데 9개 자매도시에 대해서 그냥 저희 행정기관 즉 자치단체끼리의 어떤 교류사업은 여러 가지, 그 동안은 그렇게 해 왔습니다만 이것을 민간차원에서 확대 시켜 가지고 경제교류등 이러한 실질적인 교류를 하기 위해서 저희 9개 자매도시에 대한 자매도시위원회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9개의 자매도시위원회장은 저희들이 공고를 통해서 선임을 한 바 있습니다만 금년 내로 각 도시별로 자매도시위원회가 구성될 것입니다.

그래서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이 자매도시위원회에 운영할 수 있는 기본적인 예산지원이 필요하다 싶어서 한 자매도시에 500만원 정도 지원을 해주려고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각 기업간에, 각 국의 자매도시하고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거기에다 500만원씩 예산을 지원해 주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서 저희가 러시아의 노보시비르스크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데 그 러시아의 노보시비르스크시를 중심으로 한 러시아 쪽에 진출하려는 기업이나 그쪽에 있는 어떤 자매학교를 맺은 대학교나 이런 데 교수들이나 그런 민간인들로 자매도시위원회를 구성해서 예를 들면 대전에 러시아자매도시위원회 이렇게 하면 서로 상호교류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위원회를 구성했는데 이를 통해서 교류사업을 확대하려고 했는데, 기본적인 운영경비를 지원해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송재용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69쪽 사회복지시설 무상수리 전기용품 구입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委員長 金載京 그럼 대전시 전체 사회복지시설 다 주는 건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저희 사업은 제 기억으로는 한 3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저희 과학기술과 쪽에 전기나 이런 기술 지도하는 팀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회복지시설을 연차적으로 거기에 전기시설이 노후 됐거나 부품을 교체해야 되거나, 이런 사업을 펼치고 있는데 금년도에도 한 80개소를 한 두 번쯤 무상수리를 하는 것으로 해서 거기에 들어가는 기본적인 부품대금을 계상한 것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한 80개소라고 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委員長 金載京 그럼 사회복지시설에 등록이 안 되어 있는 일반 교회나 종교단체에서 운영하는 복지시설 알고 계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복지시설이 여러 가지…….

○委員長 金載京 아마 통계가 안 나와 있으니까 모를 것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각 지역에 보면 기독교 봉사단체에서 사회복지시설에 등록할 수 없는, 법인 설립의 요건을 안 갖추었기 때문에 그걸 등록을 못해서 보조를 전혀 못 받는 그런 시설도 있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委員長 金載京 최근에 가까운데 도안동에 보면 도안침례교회라고 거기는 지금 개인 서병오 목사님께서 중증장애인 한 20명 정도를 수용하셔 가지고, 완전 중증이다 보니까 수발을 들지 않으면 거동 못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만 받아 가지고, 종교단체의 지원을 받아서 저희도 로터리를 하는데 1년에 몇 번씩 지원도 가지만 보조단체임의금 이런 것이 전혀 안 나오는 거예요, 단체에 등록이 안 됐기 때문에.

그래서 보니까 사회복지시설에 이런 전기용품을 구입해 주는데 지역에 그런 곳을 우리가 관심 있게 찾아 가지고 같이 함께 병행해서 도움을 줬으면 합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위원장님이 지적하신 대로 이 사업은 등록이나 무등록이나 이것보다도 우리 관내에 있는 이런 사회복지시설들의 안전을 점검해서 예방해 주고 그걸 고쳐주는 차원에서 하는 사업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저희들이 별도 검토해 가지고 등록요건이 안 갖춰졌더라도 실질적으로 그런 사업을 하는 데에 이런 안전 위해요소가 있다면 같이 포함시키는 방향으로 검토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관심 좀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중기위원님!

安重起 委員 42쪽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내용에 대해서 이해가 되도록 설명을 부탁드릴까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지금 재래시장 활성화사업으로 금년도에 65억을 계상을 했습니다.

이 곳에는 부기가 된 데로 국비가 50억이고 우선 시비를 지금 15억을 계상했습니다.

이것은 그 동안 연차적으로 쭉 해오고 있습니다만 우리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중소기업청에서 내년도에 50억원을 가내시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사업추진은 국비가 50%이고 시비·구비 합쳐서 30%, 자부담 20%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50억에 대한, 그러니까 전체사업비는 100억이지요, 100억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각 구청을 통해서 재래시장 쪽에 사업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 예산 계상된 것은 국비 50억에다 우리 시가 부담해야 할 15억을 합쳐서 65억을 부담했고 이것을 심의 의결해 주시면 각 사업을 조정해 가지고 각 구로 내려주면 구에서 15% 부담하고 나머지 20%는 자부담을 합니다.

다만 저희들이 이번에 이 사업을 하면서 자부담 문제가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어 가지고 저희가 최종적으로는, 자부담은 어떤 공공적인 사업에 대해서는 그것을 줄여가면서 자부담을 시키지 말고 시비하고 구비에서 조금 더 보태자 하는 쪽이고 일부 예를 들면 아케이트를 설치한다든지 해서 직접 개별적으로 이익을 보는 사업에 대해서는 자부담을 시키자 이런 방침을 정해 가지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본 위원이 지적하려고 했던 부분도 바로 이 자부담 부분인데요.

지난번에도 재래시장 자부담 문제가 있어서, 제가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그렇습니다.

물론 어떤 투자의 포지션에서 자부담이 차지하는 범위는 적습니다만 실제 시장상인의 구성형태로 볼 때는 자가상가를 운영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부담이 좀 덜한데요 그렇지 않고 임대상가를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자부담 출연을 하는 데 상당히 어려움들을 많이 겪어서 그 사업들이 자꾸 지지부진해 지고 하는 문제들이 있고요.

또 이 부분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상인연합회나 이런 것들이 실제 구성하는 형태들을 보면 처음에 자본력이 없거나 지원금이 없을 때에는 사실 별문제가 없습니다.

또 화목하게 지내는데 어느 날 갑자기 재산이 생기면 내부적인 분열로 인해 가지고 사업들이, 현재도 미진한 부분들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어떤 지침이나 우리 시의 방향이나 시의 계획이 충분히 수반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강력하게 끌고 나갈 수 있는 어떤 제도적인 보완장치가 필요하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옳으신 지적입니다.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그런 문제가 있고 해서 지금 특히 무등록 시장 같은 경우에 그런 사례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재래시장 활성화 5개년 계획을 세우면서 기본적으로 무등록 시장 같은 경우에 그런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 법으로 상점과 진흥조합을 설립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설립을 해서 잘 이끌고 나갈 수 있는 자구노력이 선행이 되도록 지도하면서 그렇게 된 시장부터 우선 지원하는 것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安重起 委員 지속적인 관리와 지도를 부탁드리고요.

예산서 52쪽에 민간위탁관련 해서 질의를 하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安重起 委員 여러 가지 우리 시 산하에 위탁시설들이 많이 있는데 전체적으로 위탁시설들의 내용들을 보면 위탁지원금을 초기에 산정된 예산에 비해서 해마다 감소시켜 나가고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安重起 委員 그런데 대개 보면 그러다 보니까 어떤 시대에 맞는 프로그램 개설이나 또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는 데 문제들을 많이 안고 있습니다.

위탁시설들에 대해서 사실은, 물론 위탁시설을 하는 것이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는 건 아니지만 시대적으로 자꾸 뒤떨어지는 프로그램은 축소해 나가고 새로운 프로그램들은 활성화해 나가려다 보면, 위탁지원금을 일정 비율로 줄여나가는 행위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다 본 위원은 그렇게 보거든요.

특히 이런 근로자의 개념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최근에 근로자복지회관이나 이런 곳을 보시면 민간영역들이 상당히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가령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외노센터라든가 이런 것들이 실제 관이 주도하는 이런 위탁시설에서 수용을 해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열악한 단체들에서, 아까 위원장님께서도 얘기하신 것처럼 종교단체라든가 이런 곳에서 사실은 대행하고 있는 이런 문제들을 안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은 저희들이 외국인 숙소나 이런 곳에다 기숙사 같은 것을 지원할 계획을 잡고 있으면서도 그런 곳과의, 사실은 대전에 와 있는 실제 노동자들의 내용의 본질을 보시면 우리보다 못 사는 곳에서 온 나라의 사람들이지만 대개 보면 그 나라에서는 어떤 공직을 하고 있었다든지 아니면 교육자를 하고 있었다든지 하는 실질적으로 그 분들이 갖고 있는 그 나라에서 위치는 상당히 괜찮은 위치들에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나라의 노동현실에서 그것을 보호하지 못하고, 그러다 보니까 사실 현재는 종교시설들이나 종교단체에서 이것을 커버해 주고 있는 이런 형태들이거든요.

그렇다면 우리 시가 위탁을 주고 있는 이런 복지회관이나 이런 센터들에서 그 기능을 해줄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어떤 일정 비율의 위탁금이 결정돼 있으면 해마다 축소해 나가려고 하는, 물론 의지는 좋습니다만 내용의 본질을 파악하지 않고 예산의 개념에만 너무 매달려 있는 것이 아니냐.

그런 측면에서 이 감소부분과 실지 운영자들이 원하고 있는 그 갭이 사실은 너무 크더라 하는 얘깁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국장께서 과감히 수용하실 의사가 있는지, 예산에 반영하실 의사가 있는지 좀 묻고 싶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옳으신 지적이면서 현실적으로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걸 해결해야 될 방법인데요.

근본적으로는 민간위탁을 했다는 것은 결국은 공공의 효율성을 확보하지 못하는 부분을 민간한테 위탁해서 그 효율성을 나타내자는 것이 위탁의 근본취지인데 그렇다고 해서 시의 지원금만을 가지고 운영하려고 해서도 안되고 자구노력 해서 수입증대를 한다든지 여러 가지 해 가지고 그것을 커버해 나가도록 하고 있는데 사실상 그런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습니다.

특히 대화동 근로복지회관 같은 경우에는 저희 시에서 운영하는 것보다 인원수를 상당히 줄여 가지고, 11명인가로 줄여서 위탁을 했습니다.

운영하다 보니까 필요한 사업이 있어도 여러 가지 인력이나 이런 문제 때문에 위탁을 못하는 경우 또 그 시설이 상당히 낙후가 됐는데 그것이 자본적 투자냐 경상적투자냐 하는 것 때문에의 그러한 예산투자의 논란, 이런 것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만 그래서 지난번에 민주노총하고도 여러 차례 협의를 거쳤습니다만 저희가 위탁시설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운영되는 비용은 저희 시가 직영할 때보다 더 들어가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줄어야 됩니다.

그러나 그 시설들의 취지에 맞게 운영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어떤 사업이 있어서 지원예산이 늘어나야 된다는 것은 그 사업내용별로 선별해 가지고 필요한 사업은 하도록 하겠다 하는 것을 협의를 했고 앞으로 방향도 그렇게 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대화동 근로복지회관 같은 경우도 그런 시설투자를 한다거나 특별한 사업, 종전에 하지 않았던 사업이 꼭 필요해서 하는 거에 대해서는 지원을 일정비율 늘려줘야 된다는 그런 원칙을 갖고 저희들이 추진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바로 그런 것이 이 위탁의 취지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가령 시대적으로 발맞춰 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들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채택을 해주고 그러고 나서 인력이라는 것도 부분적으로 보강을 해주면서 더 활성화 시켜 나갈 수 있는 방법 또 그들이 재활할 수 있는 것, 가령 자생력을 키우는 데 어떤 도와줄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과감히 시에서 반영을 해줘야 되지 않느냐, 그것이 어떤 일정한 틀을 놓고 감소시켜 나가는 방식만 가지고는 위탁이라는 개념을, 어떤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법에서는 시의 의지가 약한 거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산절감을 하면서도 유연하게 대처하도록 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안중기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곽수천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郭秀泉 委員 곽수천위원입니다.

41쪽 민간위탁금 대전전략산업기획단 운영사업,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대전전략산업기획단 운영예산은 국비 3억원을 포함해서 4억원을 계상했습니다.

이 대전전략산업기획단은 위원님께서 잘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전략산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지난해에 대전발전연구원에 위탁해서 운영했던 것입니다.

그것이 금년 7월 1일 저희 첨단산업진흥재단으로 옮겨오면서 여러 가지 업무가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전략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서 산자부와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데 여기에 대한 사업비나 인건비 이런 것들을 산업자원부에서 지원해 주는 것에 대한 일부 시비 매칭을 하는 것입니다.

금년에 우선 3억원을 지원 받으면서 거기에 시비를 일부 부담하게 돼서 1억을 계상해서 4억으로 출연이 되도록 민간위탁금을 주도록 지금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대전발전연구원하고 관련 있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첨단산업진흥재단하고 관련이 있습니다.

원래 첨단산업진흥재단에다가 그것을 세워 가지고 당초에 2002년도에 산업자원부에서 5억원을 지원 받으면서 이것을 구성하기로 되어있는데 저희 첨단산업진흥재단이 작년 12월달에 설립이 됐거든요.

그래서 우선 5억을 받아서 추진하는 관계로 대전발전연구원에서 처음에 시작을 했습니다.

그것을 금년 7월달에 대전첨단산업진흥재단으로 이관을 시켰지요.

현재는 대전첨단산업진흥재단의 기획단으로 이렇게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42쪽에 출연금 있지요?

3단지산업 진흥조성 운영비 이것 성격이 어떻게 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것의 성격은 지금 이 사업은 첨단산업진흥재단에 경영지원단, 소프트웨어사업단, 바이오사업단, 고주파사업단, 로봇사업단 그렇게 하고 전략산업기획단 이렇게 부서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업들이 현재 정보통신부 예산이나 산업자원부 예산를 받고 있는데 각각 계정을 달리하도록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경영산업지원단에 포함되어 있는 인력에 대한 공통경비라든가 이런 것을 일부 보조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제대로 정착이 돼 가지고 지금 추진하고 있는 그러한 센터들이 건립돼서 장비를 사용하고 수수료를 받는다든지 관련 기업에게 임대해서 임대수수료가 잡히는 2006년 말이나 2007년도까지는 저희들 자립화 방안이, 그때 가서 자립화 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그 전에는 일상운영경비에 대한 산업자원부의 또는 정통부의 지원을 받으면서 거기에 대한 일정 시비를 출연하게 되는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이해하겠습니다.

43쪽, 물가관리 및 소비자보호 인센티브 지원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물가관리 및 소비자보호 단체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은 계속 해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물가의 안정적인 관리나 소비자 보호에 앞장 선 업소를 선정해서 쓰레기 봉투를 지원하는 그러한 사업입니다.

그래서 시비와 구비를 50 대 50으로 합니다만 현재는 지금 소비자모범업소 222개소 그리고 물가관리모범업소 593개소, 총 815개소가 있는데 여기다가 업소당 쓰레기봉투 50ℓ짜리 한 40매씩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郭秀泉 委員 계속해서 한 사업이라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수년간 계속 되어 오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작년도에 어디에서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추경에서 확보됐어요.

郭秀泉 委員 추경에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郭秀泉 委員 이게 추경이라면 분명히 전년도 예산이 있어야 되는데…….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것이 전년도 본예산하고만 비교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말이 안 되지.

알고 묻는 건데요.

부기라도 달아놔야지, 전년도 예산하면 추경까지 포함이 돼야 되는 거 아니겠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1회 추경에 2,000만원이 확보가 됐는데 이 예산서를…….

郭秀泉 委員 1회 추경이나 2회 추경이나 다 전년도 예산 아니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郭秀泉 委員 그런 표기 자체에 문제가 있는 거라니까, 전년도 1회 추경, 2회 추경은 전년도 예산이 아니라는 등식이 어디 있어요?

말도 안 되는 얘기지.

알겠습니다.

그 밑에 줄에 에너지절약 우수사례 작품공모전 홍보, 그 예산이 많지는 않지만 에너지절약 우수사례 발표해서 특이한 사항 있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금년도도 지난 11월 11일인가 개최를 했습니다만 에너지 절약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사례들이 많이 나오고요, 특히 저희는…….

郭秀泉 委員 사례 중에서 우리 경제과학국장께서 볼 때 이건 참 좋은 사례다 하는 것이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 사례들이 금년 나온 것은 아닙니다만 종전에 예를 들면 지금 교체작업을 하고 있는 LED 교통신호등 교체작업이 있습니다.

지금 있는 것보다 말하자면 발광률은 70∼80%가 높으면서 돈은 적게 드는 그런 것도 있고요.

또 공동주택의 난방 쪽에서 여러 가지 사례들이 발표돼서 그것들이 일부 채택되기도 합니다.

郭秀泉 委員 이것은 어차피 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행사나 마찬가지인데 실질적으로 우리가 에너지 공급이 원만하게 이루어질 적에, 이것하고 별개사항입니다.

이럴 적에 준비를 많이 해야 되는데 상당히 에너지 절약 부분에 대해서 소홀하고 어떻게 하다 갑자기 중동전이나 일어난다고 하면 에너지 절약에 대해서 신경 쓰고 하는데 이런 것이 지양돼야 할 것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알겠습니다.

옳으신 지적입니다.

기본적인 에너지 절약을 할 수 있는 걸 꾸준히 사업을 추진해야 됩니다.

그런 사업을 여기도 다른 과목이 있습니다만 그런 사업을 추진하면서 예를 들면 지금 태양열 전기를 해 가지고 쓰는 사업을 금년도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이런 것들을 저희들이 국비를 받아가면서 하는데 그런 분위기를 촉진시키고 있는 하나의 사례로 그러한 우수사례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태양열 전기로 해서 하는 방법을 엑스포과학공원 쪽에서, 거기로 줘 가지고 연구를 하고 있고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근본적인 에너지절약대책들이 나와된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경제과학국이 지속적으로 그런 예산을 투입해서 근교농업을 하는 단지에다가 지속적인 예산을 투입해서 실험해 보고 경영해 보고 어떤 효율을 거두어내고 해서 뭔가는 우리가 행사성으로 그치지 말고 지속적으로 해서, 에너지를 99% 수입하는 나라 아니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우리가 지방정부라고 생각하지 말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개발해서, 이게 전국적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거고, 에너지 절약이라는 것은 밤낮 없이 해야 한다는 얘기예요.

다음 44쪽, 학술용역비 도시가스요금결정용역을 말씀해 주세요.

왜냐하면 도시가스요금 결정하는 것도 용역을 줘야 되는지 이것 이해가 안 돼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도시가스요금을 매년 조정하는데 지금은 저희 추세는 요금 조정이 인하 쪽입니다.

계속 몇 년째 인하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도시가스 회사에 공급비용을 산정하는 기준을 정한 규정에서 전문기관에 용역을 줘 가지고 객관적인 자료를 가지고 조정하도록 이렇게 되어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매년 합니다.

저희가 여기 보시면 작년보다 500만원을 올린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이 용역내용 중에, 저희가 지난해부터 도입을 하고 있습니다만 압축천연가스 시내버스에 가스버스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전버스로 확대될 것인데 압축천연가스 요금결정을 해야 되는 문제가 있어서 그 부분이 추가돼서 저희들이 불가피하게 500만원을 증액 계상을 했습니다.

郭秀泉 委員 압축천연가스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CNG 버스라고 시내버스에 도입하는 사업입니다.

지금 현재 공영차고지를 비롯해서 압축천연가스 보급시설을 만들고 있습니다만 대별동에 있는 공영차고지하고, 거기는 준비가 되고 있고요 두 번째로 원내동에 있는 공영버스차고지에 이 시설을 할텐데 앞으로는 시내버스 전체를 압축천연가스버스로 대체할 예정인데 여기에 대한 요금산정이 이번에 처음 용역을 해야 될 것 같아서 증액이 됐습니다.

郭秀泉 委員 저는 용역하면 약간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데 이 일의 특성상 공무원들이 하시면 안 되느냐는 얘기예요.

별도 용역을 주지 않고 안 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위원님 용역의 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은 저도 충분히 동감입니다.

사실상 저희 공무원들이 직접적으로 해 가지고 해야 될 부분이 있는데 이렇게 대외적으로 요금결정을 하거나 이럴 경우에는 물론 구체적인, 저희들이 전문성이 부족하기도 하지만 그것에 대한 공정성이나 정당성을 서로 인정을 해야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불가피하게 회계전문가로 하여금 용역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위원님 걱정해 주시는 대로 왜 모든 걸 전부 용역을 주고 또 용역준 걸 제대로 반영도 않고 하느냐하는 걱정의 취지는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만 가격결정을 하는 용역은 부득이 외주를 주어서 할 수밖에 없습니다.

郭秀泉 委員 다른 건 몰라도 이 부분에 대한 용역보고서를 저한테 하나만 보내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작년에 한 용역보고서를 보내드리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보내주시면 저희들이 보고서 이게 그만치 어려운 건지 아니면 공무원들이 하면 객관성이 결여돼서 그런 건지 나는 그 이유를 못 찾겠다는 얘기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꼭 보고드리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공무원이 하면 객관성이 결여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만 아무래도 그 전문분야의 전문가라는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전년도 것, 재작년도 것 대비해서 물가조사를 해서 하면 안되나?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 어려운 점을 금년도, 작년도 해당 도시가스요금 결정을 한 용역보고서를 가지고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렇게 하십시오.

47쪽 좀 봐주세요.

공공근로사업비 지원, 공공근로가 어느 정도까지 되어 있는지 상황을 잘 몰라요.

IMF 상황이 떨어진 후에 공공근로를 통해서 없는 계층이라든지 아니면 IMF를 통해서 없는 사람들한테 많은 지원과 혜택이 이루어졌었는데 지금 와서는 어떤 상황에 와있는지 한번 말씀해 보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도 공공근로사업이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IMF 관리체제사태 이후에 취로를 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했습니다만 지금은 상당히 사업규모는 줄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저희 시의 실업률이 한 3.2% 정도이고 특히 청년실업이 상당히 많고 해서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하는데 지금은 양상이 바뀐 것이 처음 당초에 추진할 때는 그 목적이 거의 임금 살포적인 취로사업 방향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와서는 이것들이 정보나 공공 생산성 향상을 위한 사업이나 환경정화사업, 이런 쪽으로 특성화 시켜서 추진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당분간은 계속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데 지금 우리가 지방정부 차원에서 논할 사항은 아닌데 카드사가 부도위기에 몰리고 있어요, 카드사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郭秀泉 委員 카드사가 부도 위기에 몰리면서 사회적으로 문제가 일어나는 것을 보면 없는 계층이 더 늘어나고 있고 개인이 파산신고를 해야 할 사람들이 대량으로 늘어나고 있어요.

그러니까 지금 겪고 있는 경제체감 상황은 제2의 IMF라는 이야기가 공공연하게 우리 사회에 떠돌고 있어요.

"그때보다 더하다, 심화됐다"

그러면 과연 지금 현재 이런 사업을 잠정적으로 자꾸 줄여가야 되는 건지 아니면 실질적으로 그런 부분에서 더 좀 확대해야 되는 건지, 방향이 과연 잘 가고 있는 건지 한번 설명해 보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지금 보는 측면에 따라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겠습니다만 저는 그렇게 봅니다.

지금 실업률 해소를 하기 위해서 공공근로사업을 확대해야 된다는 것은 일면 우선은 그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결국은 그것은 기본적인 해결이 안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자리를 창출한다든가 이렇게 해야 되는데 그런 것들이 현재 여러 가지 경제여건이 어렵기 때문에 해결을 못해서 이렇습니다.

지금 지적하신 신용카드 문제만 해도 결국은, '97년 IMF 사태가 오기 때문에 그것을 가지고 막기 위해서 좌우간 외환보유고를 늘리기 위한 시책으로 쭉 나갔고 그 뒤에는 경기가 장기간 침체가 되니까 내수경기를 진작시킨다는 정부시책에 따라서 소비를 촉진시킨 겁니다.

그러면서 앞다퉈서 이러한 신용카드 문제나 은행의 개인부채 문제가 상당히 늘어났는데 그것이 그 당시에는 내수경기를 진작시켜서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방향에서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만 결과는 지금 그 문제가 나타난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난리난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위원님이 지적하셨듯이 그 문제가 지금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라고 해서 공공근로사업을 늘려 가지고 취로하는 그런 성격으로 늘려간다는 것은 역시 근본적인 치유대책이 안 된다고 봐서 저희들은, 물론 대전만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만 결국은 기업의 활성화나 이런 것을 통해서 일자리를 만들어 내야 된다는 데 기본적인 해결 실마리를 풀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일자리를 만들어낸다는 것 자체는 우리가 항상 여기서 논의해 보면 그런 게 나오는데, 일자리가 없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거지,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 문제도 있습니다.

눈높이가 안 맞기 때문에 서로 안 쓰는 거지요.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많은 기업이 지금 중국으로 가는 이유가, 조금 어려운 부분은 안 하잖아요.

안 하는데 그런 부분은 별개의 문제지만 어려워진 사람은 너무 많다.

그렇기 때문에 공공근로사업을 좀더 조심스럽게 축소시켜야 되고 방향도 조심스럽게 방향 전환해야지, 기간만 지났을 따름이지 어려운 사람은 늘어났다.

이런 것을 무조건 IMF 상황에서 벗어났다고 생각을 하고 그런 가정 하에 무조건 방향을 선회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

그러니까 실질적인 통계가 이루어지지지 않는 데서 오는 하나의 크나큰 오류가 일어날 수 있다.

그러니까 없는 사람은 더 늘어나고 당장 죽고싶은 사람이 많이 늘어나는 것이, 현 사회를 세밀하게 들여다보면 지금 그런 상황은 더 극대화되고 있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원칙적인 그런 면이 있으면서도 저희도 그래서 정부의 공공근로사업비를 책정하도록, 실업률이라든가 아니면 금년에 취로한 인원이라든가 해서 많은 액수는 아닙니다만 2억 7,900만원 정도가 당초 본예산이 늘었습니다만 위원님 지적하신 그런 취지를 십분 살려서…….

郭秀泉 委員 제가 이런 것을 지적하는 사항은 국가가 하는 일을 예를 들어 국비가 내려왔으니까 거기에 맞추기만 하는 그런 것보다는, 오히려 지방정부가 더 잘 볼 수가 있거든요.

또 지방정부가 잘 봐서 중앙정부를 깨울 수 있는 거거든요.

그런데 우리는 거의 보면 타성에 젖어서 중앙정부가 방향을 바꾸면 따라서 아무 생각 없이 바꾸는 것이 잘못된 거다 이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특히 이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의 지적을 유념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심각하게 생각을 해야 할 때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제가 계속해야 되지만 다음 위원을 위해서 잠시 쉬겠습니다.

다음 위원 하세요.

○委員長 金載京 더 있으세요?

郭秀泉 委員 또 있어요.

○委員長 金載京 계속 해주세요, 준비해 오신 것 같은데.

郭秀泉 委員 49쪽 행사지원비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郭秀泉 委員 취업박람회 개최 해 가지고 예산이 서있습니다.

취업박람회 해서 어느 정도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는지?

지금 신문을 통해서 보면 취업상담창고 여러 군데 개설돼 있는데 실적이 거의 없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물론 금년에도 취업박람회를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만 업체도 90여 개 업체가 참여를 하고 거기 다녀간 인원이 한 6,600명이 된 것으로 통계가 나왔습니다만 조금 전에도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듯이 말하자면 서로 구직자와 구인자간에 눈 높이가 안 맞고 특히 어려운 일을 기피하는 이런 여러 가지 사회상 때문에 직접 현장에서 채용되는 인력은 상당히 적고 또 추가로 연결해 줍니다만, 그래서 금년에는 이 방법을 바꾸어서 직접 바로 취업하려는 사람도 물론 취업박람회에 와서 상담을 하지만 예비취업생들이라고 하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도 참관을 하도록 하면서 취업에 대한 안내라든가 이런 것을 미리 했습니다.

지금 그게 일부 보도에서는 직접 직업을 구하지 않는 사람들을 말하자면 참여를 시켰다 하는 비판적인 시각도 있습니다만 그런 것을 통해서 자기의 어떤 직업관이라든가 이런 걸 갖도록 하는 것도 상당히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결국 문제는 채용하려고 하는 기업이 애써 제시하는 여러 가지 조건과 또 취업을 하려고 하는 취업대상자들의 눈높이가 안 맞아서 잘 못하고 있는데 앞으로 그런 것들을 취업기업과 특히 대학과 연계를 시켜가면서 취업이 좀더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우리 시에서도 이런 행사를 해도 나쁘지는 않다고 봐요.

예산이 수반되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이런 것은 제가 볼 때는 자원봉사 차원이라든지 노동부의 창구를 단일화 시켜 가지고 하는 방법도 좋은데.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현재 취업박람회는 지방노동청과 저희가 같이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같이 한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공동으로 하고 있고 주관은 거기하고 저쪽 산업인력공단하고…….

郭秀泉 委員 그런데 우리가 지원비가 나가니까 과연 이게 실속이 없어도 계속해야, 창구만 개설해서 타성적으로 이어지는 것도 문제가 있다 이거예요.

결과는 하나도 없어, 노동부 자체예산도 있잖아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같이 합니다.

郭秀泉 委員 아니, 그 사람들 보고 돈 쓰라고 하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그 돈을 쓰고 거기서 하면서 저희 시, 자치단체의 취업 활성화를 위한 시책의 일환으로 같이 추진을 합니다.

郭秀泉 委員 아니, 그러니까 그것을 하는 것은 좋은데 우리 예산은 쓰지 말자 이거예요.

양개 시하고 노동부가 같이 했어도 결과는 아무것도 없으면서 행사는 매년 하는 데 행사비가 나가니까 하는 얘기예요.

됐습니다.

그 다음 바로 밑에 국내여비 부분입니다.

중소기업육성 업무추진, 기업유치 등 입지지원 업무추진, 대덕밸리 및 벤처산업 육성업무추진, 노사협력지원 업무추진 이 부분을, 예산은 많지 않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해 보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 부분은 지금…….

郭秀泉 委員 급여성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이것이 기업지원과 예산입니다만 기업지원과에 있는 직원 20명이, 일일이 열거는 다 못 하겠습니다만 여기 예시된 이런 일을 1년 동안 하는데 현지 출장 나가는 출장비의 명목으로 세운 겁니다.

郭秀泉 委員 그걸 예산서에서 보면서, 제가 지난번에도 안 물어봐서 한번 물어봤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郭秀泉 委員 50쪽, 중소기업육성 시책추진 막연하게 되어 있는데 중소기업 육성이 안되고 있거든요.

설명해 보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시책 업무추진비 일환입니다만 저희들이…….

郭秀泉 委員 중소기업 육성이 안돼요, 이것 매년 예산은 서는데.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게 지적하시면…….

郭秀泉 委員 이 말을 그냥 간과하시지 말고, 저는 깊은 뜻이 있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지금 저희 중소기업이 사실은 지금 우리가 목표로 하는 대로 또는 피부로 느끼는 대로 이것이 제대로 육성이 안 된다는 지적의 말씀은 저희가 달게 받겠습니다만 연도별로 보면 여러 가지 상황에서 저희 지역의 중소기업들이 많은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어려운 경제상황하고 맞물리다 보니까 상당히 어려운데 이런 수치라든가 수출액이라든가 이런 활동들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것이 현실로 나타나도록 지도를 하라는 말씀으로 바꿔 열심히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어떻게 지도할 건가 지도방법을 얘기해 보세요.

500만원이 쓰여지는데 어떻게 쓰여지는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500만원 쓰여지는 것은 여기 과목에도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만 업무추진을 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경비입니다.

예를 들어서 중소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과의 간담회를 한다든지 또는 중소기업에 필요한 시책을 추진하는데 거기에 필요경비가 든다든지 해서 1년 내내 중소기업을 육성하는데 추진비로 500만원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경제과학국장 다른 답변은 참 잘 하시는데 이 답변은 애매하신 것 같으네.

자신감이 부족하신 것 같아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시책추진비가 좀 그렇게 애매, 두루뭉실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의견을 듣고 한다면 여러 가지 소요경비가 있는데…….

郭秀泉 委員 알면서 왜 묻느냐는 식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닙니다.

예산부서에서 저희들이 많이 필요해도 반도 모자라게 주는 어려운 점이 있음을 이해해 주십시오.

郭秀泉 委員 웃읍시다, 웃어…….

됐습니다.

그 다음에 하나 더 물을게요.

바로 밑에 민간경상 보조에서 전자상거래 부분은 국비나 상공회의소 돈 가지고 줬던 거 아니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郭秀泉 委員 그런데 이번에는 왜 우리 지방자치단제가 책임을 지는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전자상거래 부분이 상당히 발전되는 추세인데 그 동안 쭉 저희 시는 상공회의소에서 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몇 번 저희들한테 지원요구를 했습니다만 지원을 못해 주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현재 각 시·도가 전부 지원을 하고 있고 특히 산업자원부에서 대전만 일부 시비 지원이 없기 때문에 국비를 받는 데 상당히 불이익을 받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에 처음 사업을 지원하려고 하고 있는데, 그 동안은 전부 국비와 상공회의소 부담으로 해서 '97년부터 작년까지는 한 14억 6,500만원 사업을 했고, '92년부터 금년까지 해서 6억 4,800만원 사업을 했는데 저희 시가 한번도 지원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사실은 일정부분을 지원을 하려고 했습니다만 예산사정 때문에 금년도에 7,000만원만 계상했는데 이건 앞으로…….

郭秀泉 委員 7,000만원이면 큰 돈인데.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런데 이게…….

郭秀泉 委員 왜 국비사업을 하다가 갑작스럽게 선회하는데.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니, 국비사업을 저희 시 사업으로 전환하는 것이 아니고…….

郭秀泉 委員 아니, 보조금이 전년도에 없던 것들이 느닷없이 나타났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데 이게 16개 시·도의 35개 기관이 이 사업을 하는 전자상거래지원센터가 있는데 저희 시만 지원을 못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임의 지원이 돼 가지고 이런 것들을 통해서 지금 새로운 시대에 맞는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되는 필요성이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건 국장께서 강조하는 부분이고 저는 아직도 이해가 잘 안되고 있어요.

여기에 쭉 해 가지고 몇 가지가 있어요, 이 업종부터 해 가지고 기능경기대회 지원까지, 이런 것은 풀예산에서 지원할 수도 있는 근거가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데 풀예산 쪽에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정액보조금하고 임의보조금하고 두 가지가 있는데 그것이 한도가 정해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순수하게 그것은 어떤 단체들에 대해 보조하는 것으로 되어 있거든요.

이것은 사업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거기 때문에, 민간보조금 과목에 들어있기 때문에 거기로 넣어서 풀예산에서만…….

郭秀泉 委員 전혀 달라요, 예산이.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郭秀泉 委員 경우에 따라서 이 예산을 삭감하면 거기서 쓸 수는 없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은 못 씁니다.

삭감하시면 안 됩니다.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세워주셔야 됩니다.

郭秀泉 委員 아니, 경제과학국장 언제 단 한푼이라도 삭감하라는 거 있었습니까?

무조건 다 삭감하면 안 된다고 그러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죄송합니다.

저희 실지는 예산실 가서 다 삭감되고 그냥 불가피한 것만 남은 걸 이해해 주십시오.

郭秀泉 委員 어차피 삭감을 해야 되는 입장과 삭감을 당하면 안 되는 입장은 전부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0분 회의중지)

(14시 11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載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송재용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宋在容 委員 송재용위원입니다.

68쪽 좀 봐주세요.

나라사랑, 과학사랑 전국창의력 경연대회 개최했는데 금년에 사단법인 한국영재학회하고 카이스트 두 군데다가 공동으로 주는 것입니까, 예산지원을?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것은 지난해 2002년까지는 대전지역 학생들만 대상으로 추진하다가 금년도에 처음 전국대회로 확대를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영재학회에다가 줬는데 엊그저께 업무보고를 드릴 때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내년 2004년도에는 카이스트까지 같이 주관할 수 있도록 포함을 시켜서 확대해 보자는 그런 개념으로 주관 부서를 카이스트까지 포함하려고 현재 계획중에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계획중에 있으면…….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금년도에는 영재학회에서만 했고요..

宋在容 委員 주체가 대전광역시하고 대전광역시교육청인데 이걸 사단법인에다가 예산을 지원해 줘서 할 것이 아니라 그냥 우리 자체적으로 할 수는 없습니까,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한다든가 아니면 우리 광역시에서 직접 한다든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물론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만 이것을 실제로, 경연대회 처음에 계획서부터 추진과정이 상당한 업무량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전문성 있는 데서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봐서 지금까지 일곱 번을 저희 시 단위로 했고 금년에 한 번 처음 여덟 번째 전국대회 했는데, 저희 생각이 특히 과학기술 쪽 하면 중등학생들에게는 상당히 카이스트가 선망의 대상이기 때문에 카이스트하고 같이 하는 것이 전국대회를 추진하는 데 효과적이겠다고 저희들이 판단한 것입니다.

그래서 아직 결론은 안 냈는데 일단 주최는 저희 시하고 교육청하고 공동주최를 합니다만 주관부서를 좀 확대하자 하는 그런 의미에서 저희들이 계획중에 있는데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宋在容 委員 제8차 아태영재학술대회 개최가 있는데 그거랑 거의 비슷한 것 같은데 합쳐서 할 수는 없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은 내용적으로 봐서 상당히 틀립니다.

지금 전국창의력 경연대회는 학생들에게 과제를 줘 가지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게 하는 것이 주가 되고요.

영재학회에서 하는 아태영재학술대회는 그야말로 학생들보다도 인적 정보교류를 촉진하고 과학기술에 대한 석학들의 연구발표 또 영재교육기관간의 학술정보교류, 이런 것을 하기 때문에 차이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같이 합칠 수는 없는 사항입니다.

宋在容 委員 다음 79쪽입니다.

민간경상보조 농산물 대축제 행사지원, 참고자료에 보면 행사 소요예산이 3억 1,068만원이나 되는데, 행사주최를 어디서 합니까?

주최는 대전매일신문사하고 TJB 대전방송에다가 예산을 지원해 주는 건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이것은 금년도에 처음 대전매일과 TJB방송이 기획을 해서 추진을 했습니다.

해서 금년도에도 이것이 우리 근교 농촌의 농산물 홍보를 하고 여러 가지 농촌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이런 것 때문에 사실상 저희한테 일부 지원을 요구했습니다만 예산 계상된 것이 없고 또 연도말이고 해서 지원을 못하고 추진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저희들이 전체 사업비 중에서 일부를 지원해서 근교농촌을 홍보하고 지역상품의 판로를 열어주는 이런 긍정적 효과가 많겠다 싶어서 저희들이 내년도 예산에 계상을 했습니다.

宋在容 委員 금년도에는 예산지원을 못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못했습니다.

宋在容 委員 101쪽입니다.

노은동 농수산물시장 시설비, 배수로 및 우수관로 준설 있고 도매시장홍보탑 이설이 있는데요.

배수로하고 우수관로 준설 시설도 2,000만원인데 준설을 1년에 몇 번 정도 하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준설은 2년에 한 번 정도 하는 것으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2년에 한 번씩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도매시장홍보탑 이설은 지금 어느 쪽에다 이설을 한다는 것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현재 위원님도 잘 아시지만 홍보탑이 월드컵경기장 육교에 가려 가지고 북쪽으로 이동해서 공지가 있습니다만 거기로 이설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북쪽이면 저쪽 지금 지하철 공사하는 데?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니, 지금 현 위치에서 조금 더 위쪽으로 올려 가지고.

宋在容 委員 입간판을 시설하는 데, 홍보탑을 시설하는 데는 어느 정도 예산이 듭니까, 이설비용 말고 새로 신설로 한다면?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것이 당초에 정확한 계수는 제가 파악을 못하겠는데 3,000만원 정도 들여서 설치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홍보탑을 이설하다 보면, 잘못하면 이설하다가 또 망가질 수도 있고 차라리 이런 방법보다는 이것 그대로 두고 새로 신설하는 것이 낫지 않아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물론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그런 방법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같은 인근지역에 다시 설치한다고 하기가 여러 가지 그래서 이설하는 것으로 일단 계획을 세웠습니다만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적정한 곳에 다시 하나 설치하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보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노은도매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면 대개 한밭도로 그쪽에서 육교 있는 그쪽으로 많이 진출입을 하시거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그쪽 위로 올리면, 그쪽에서 들어오는 시민들은 별로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래서 당초에 홍보탑을 설치할 당시에 저희들이 홍보효과를 노린 것은, 물론 그 인근을 가셔서 보시는 시민들도 있지만 결국은 호남고속도로를 비롯해서 조금 떨어져있는 외곽에서 지나다니면서 볼 수 있도록 자리를 그렇게 선정한 것인데 저희들이 육교 설치하고 그것이 잘 제대로 조정이 안 되는 그런 문제가 있거든요.

이것은 저희들이 한번 더 검토를 해서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하나를 더 시설을 해서 지금 가림으로써 홍보가 잘 안 되는 부분이 커버될 수 있다면 새로 신설하는 방법도 포함해서 검토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국장께서 현장에 가봐서 여기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해봤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도 나가서 그쪽으로 옮기면 지금 말씀드렸던 그런 부분에서 가림이 없겠다 하는 것은 판단했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이설한다는 위치가 현 위치에서 대략 거리 상으로 어느 정도 떨어져있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약 한 40∼50m 될 것입니다, 위쪽으로 올려서.

宋在容 委員 40∼50m면 한밭대로에서 죽 직진해서 올라가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지금 간판 있는 데서 보면, 이쪽 노은시장 건물로 따지면 수산물 파는 곳이 있고요, 조금 올라가면 양념동이라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양념동 뒤편이 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쪽에다가 이설을 했을 경우에 과연 홍보효과가 얼마만큼 있느냐 이런 것도 봐야될 것 같고 방금 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노은도매시장을 찾는 분들이 그쪽에서 위에서 아래쪽으로 보는 분들은 극히 드물거든요.

그쪽에 노은지구에 사시는 분들이야 그쪽을 이용하지만 이것은 저쪽 노은 반대방향에서 오는 시민들을 위한 홍보차원에서 해놓은 거 아니겠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희도 지금 한밭대로 조치원 길로 나가는 길이나 조금 멉니다만 호남고속도로를 타고 왔다갔다 왕래하는 쪽에 보이기 위해서 그 간판을 설치한 것입니다, 사실은 바짝 인근에 있는 시민보다는.

그렇게 했는데 그 부분을, 그래서 지금 육교가 조금 가리기 때문에 바짝 가서 보면 전혀 육교하고 상관이 없지요.

그런데 이쪽 조금 떨어진 데서 보면 가림 현상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조금 올리려고 계획을 수립한 건데 여러모로 검토했습니다만 위원님이 지적하신 그러한 홍보, 말하자면 효과랄까 성과랄까 그런 부분을 더 한 번 세밀히 검토를 해서 이전계획을 수립을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본 위원도 한번 참고로 가보겠습니다.

102쪽에 보면 냉온수기 되어있는데요.

냉수기는 우리 노은도매시장 직원들을 위해서 사용하려고 한 건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관리사무소에 설치를 하는 건데 물론 직원 식수공급도 있습니다만 민원인이 온다든지 또 같이 사용하는 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宋在容 委員 지금 현재는 없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없습니다.

宋在容 委員 없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115쪽입니다.

오정동도매시장에 청과경매장 전기시설 보수공사 해서 1억 601만원이 계상 되어 있는데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전기시설을 전체적으로 비치하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지금 거기 시설한 지가 오래돼 가지고 안전상에도 문제가 있고 해서 이번에 전부 교체하도록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건물 준공연도가 '87년도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16년 됐거든요.

16년 돼서 안전사고 위험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대두가 돼서 전면교체를 하려고 계획을 세운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청과경매장 뿐만 아니라 다른 건물들도 전기시설을 전면 교체해야 되는 그런 실정인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닙니다.

지금 대개 수산 쪽에는 신축건물들이 대부분이고 냉동창고도 이쪽에 이설을 했고 그래서 지금 청과동 건물 전기시설을 보수하면 다른 데는 크게 교체되는 데가 없습니다.

宋在容 委員 자료에 보면 전력간선 해서 1,700여 미터를 교체한다고 했는데 전력간선 거기에 대한 상태를 확인해 봤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몇 번 점검을 하고 사실상은 그 동안에도 진작 교체요구가 있습니다만 예산사정 때문에 미루어온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40쪽 좀 봐주세요.

오전에도 질의를 했습니다만 시책추진 업무추진비에서 경제시책 업무추진하고 지역경제 대책 및 활성화 업무추진에서 부서 운영 업무추진비를 제외하고 금년도 집행내역 좀 제출해 주시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41쪽에 사회단체보조금, 풀보조, 그 관계도 집행내역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59쪽입니다.

59쪽 하단에 민간경상보조 해외시장개척 활동지원, 지원대상이 어디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해외시장개척 활동은 저희들이 금년 같은 경우에 전부 다섯 번을 나갔습니다만 한 번 갈 때 대개 모집을 하면 10개∼15개 기업이 같이 갑니다.

그래서 그것을 일부공동부수 임차료라든지 이런 공통경비를 저희들이 지원해 주는 건데 일부를, 이것은 저희가 집행한 코트라에 줘 가지고 코트라 현지사무소하고 이렇게 해서 집행을 하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사실은 저희가 지금 어려운 것이 시장개척 활동을 많이 하고 있는 일부 시·도에서는 기업이 가는 항공료까지도 일부 지원해 주는 사례가 있어요.

아직 저희는 그렇게는 못하고 현장에 부수 임차하는 공통경비라든지 이런 것만 지원해 주는 실정입니다.

宋在容 委員 기업에서 해외시장 개척활동 하는 데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해 주는 거라 이거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1억인데 몇 개 기업 정도나 지원되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1회에 대개 10개 내외가 가는데 금년을 보면 전체예산은 한 2억 1,000만원이었습니다.

본예산에 1억, 추가경정예산에 1억 1,000만원 그리고 추경에 일부 줘가지고 현재 39개 업체가 다섯 번에 걸쳐서 나갔는데 저희들이 시비 지원이 추경까지 합쳐서 그렇고 여기서 저희 현재 계약액은 지금 한 4,200만불 정도 계약을 했고 또 1억 600만불 정도를 상담을 해서 그것이 지속적으로 계속 계약으로 이루어지도록 지도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우선 시장개척 지원하는 것은 연중 가기 때문에 내년도 상반기 소요되는 액수만 본예산에 계상하고 나머지는 추경에 확보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70쪽 좀 봐주세요.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2004 국제화, 추경에 또 확보할 계획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사이언스페스티벌요?

宋在容 委員 예.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사이언스페스티벌은 내년도에는 지난 번 업무보고 때 말씀드렸습니다만 유럽과학문화연맹등 외국과의 그러한 협력을 해서 국제적인 과학문화축제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저희가 일부는 과학기술부에 국비도 한 5억을 요구해서, 지금 풀예산이 얼마나 쓰느냐에 따라서 저희가 지원을 받겠습니다만 일단 그것이 확정되는 걸 봐서 추경에서 일부 부족분은 확보할 것으로 보고 나머지 대부분의 돈은 과학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것으로 일단 저희들이 그렇게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2004년도 추진계획에 보면 총사업비가 15억을 잡고 있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금년의 경우에 10억 9,000만원 정도 소요가 됐는데 내년에 국제화하면서 한 15억 소요될 것으로 봐서 국·시비를 5억 정도, 과학공원에 한 10억 정도 기본계획은 잡고 있습니다만 과학기술부에 국비 확보하는 것하고 저희들 시비, 이번에 본예산에서 세워주시면 기본계획 세워 가지고 혹시 모자라면 추경에 일부 더 확보할 그럴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국비는 어느 정도 확보할 예상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당초에 저희는 좀 욕심을 내서 5억을 요구하고 있는데 그런 것들이 개별적으로 대전에 사이언스페스티벌 얼마, 이게 아니고 과학기술부에 풀예산을 서면 거기에서 저희들이 배정을 받아와야 되는데 일단 지금 과학기술부 국비 풀예산 확보되는 걸 봐서 저희들은 최대한 요구를 하겠습니다.

사실 이것은 지난번에 저희 시장께서도 직접 과학기술부장관을 만나서 지원하겠다는 의사표현이 있었기 때문에 풀예산이 확보가 잘 되면 상당액을 지원받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宋在容 委員 타도시에도 사이언스페스티벌 이런 행사를 하는 도시가 있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우리가 사이언스페스티벌은 우리 과학기술도시의 특성화를 시킨 우리 특성에 맞는 축제이고 지금 각 시·도별로 그 시·도의 특성을 맞추어 가지고 여러 가지 사업을 합니다.

예를 들어 인근 충남도의 경우에는 금산에 인삼축제로 해서 인삼에 관한, 매년 개최를 하고 있고 또 문화엑스포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자기특성에 맞는 시·도 자체의 이벤트 행사를 하는데 그래서 이것을 문화관광부에서도 저희 시 쪽에는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을 우리 지역 특색 있는 문화과학축제로 지정을 받은 바가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송재용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아까 질의 중에 물가정보에 대해서 국장께서는 더 잘 아실 건데 냉온수기가 80만원이나 가나요, 1대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기계는 기종별로…….

○委員長 金載京 아무리 기종이 좋아도 내가 이해가, 정수기도 아니고 냉온수기 1대가 80만원이라는 것은 잘못 적은 거예요, 8만원을 잘못 쓴 거 아니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닙니다.

이것은 지금 말하자면 먹는 샘물을 이용해서 먹는 게 아니고 직접 수도를 연결해 가지고 수돗물을 먹되 냉수와 온수가 나오도록 하는 그런 것으로 알고 있고 이 단가문제는 예산부서에서 정수기 기준에 의해서 계상이 됐을 것으로 아는데 다시 한 번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이해가 안 가는 일입니다.

안중기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安重起 委員 안중기위원입니다.

37, 39쪽에 나와있는 국내여비 관계하고 일반수용비 관계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려고 합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安重起 委員 여기 보면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추진비, 콜센터 유치 업무추진해서 쭉 있는데 최근에 와서 저희들이 청년실업에 대한 문제들을 많이 이의제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많은 걱정들을 하고 계신데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安重起 委員 이런 업무 중에서도 보면 예산규모는 거의 비슷비슷합니다만 특히 콜센터 유치라든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시가 좀 더 적극적인 방식을 가지고 나서야 되지 않겠느냐?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安重起 委員 그런데도 불구하고 실제 어떤 유통단지관련 업무추진비용이나 또 여러 가지 이런 업무추진비하고 유사하게 편성한다면 이것은 의지가 부족해 보인다 하는 그런 측면에서 보고 있는데요.

국장께서 이런 예산에 대해서 또 특히 실업과 취업이 연관되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적극적으로, 실제 콜센터 유치나 이런 것이 하나 갖다놓으면 거기에서 생기는 취업의 문이 상당히 넓어지지 않습니까?

또 여성취업이 상당히 높아져가고 그런 측면에서 콜센터가 상당히 바람직한 사업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安重起 委員 또 저희 시가 지난번에도 본 위원이 질의를 한 번 했었기 때문에, 실제 인쇄 종류의 방식은 어떤 것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지만 실제 콜센터 같은 경우에는 대전시의 여러 가지 여건을 설명할 수 있는 세부적인 사항들까지도 많이 담아서, 이런 것을 적극 유치할 수 있도록 예산에 심도 있게 반영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질의를 드립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좋으신 지적이고 저희도 콜센터에 대해서는 어느 도시 못지 않게 유치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이것이 지난번 국민은행 콜센터가 유치되는 것을 기점으로 해서 저희 대전이 콜센터 운영하기에는 상당히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지금 각 콜센터를 설치하는 기관들의 입장입니다.

그래서 이쪽 신용카드 업계나 콜센터 업무가 필요한 쪽에 저희들이 접촉을 하고 있는데 이미 대전에 와서 운영하는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안정적인 여성근로자들을 확보할 수 있다, 인력확보가 용의하다 또 확보한 인력들의 이동이 별로 잦지 않기 때문에 자꾸 이직하는 직원들을 신규로 채용하는 과정에서 들어가는 경비를 줄일 수 있다 하는 여러 가지 좋은 게 있고 특히 저희는 그래서 콜센터가 되려면 기본적으로 KT 정보통신 쪽의 인프라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우리 KT 지역본부와도 협의해서 그 쪽에서 일부 기본시설을 지원해 주는 방향으로 입체적인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여기 부기상으로 관련되는 인쇄비나 이런 쪽의 문제를 지적해 주셨는데 그 것은 저희가 융통성 있게 집행하는 과정에서도 그 중요도를 감안해서 해나가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콜센터말고도 서비스센터라든가 자꾸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다 보면 그런 것을 운영하는 시스템이 많아지는데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安重起 委員 그런 것에 대해서도 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어떤 시스템을 지원해 주거나 또 저희 KT하고도 연관되는 모든 부분들을 지원해서 이런 것들은 더 적극적인 예산반영을 통해서 시의 의지를, 좀더 줄 수 있는 그런 측면에서 검토가 됐으면 좋겠다하는 그런 예산에 대한 의견입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안중기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곽수천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郭秀泉 委員 간단간단하게 질의할게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郭秀泉 委員 51쪽 자치단체경상보조금, 고용촉진훈련사업비 관련해서 설명을 해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고용촉진훈련사업비는 지금 고용보험에 가입이 되지 않는 실업자라든지 비진학 청소년 등에 대해서 훈련 후에 바로 취업을 할 수 있도록 그러한 훈련을 시키는데 이것을 저희 국비와 일부 지방비를 부담해서 자치구로 배정을 해줘 가지고 훈련을 시키는 것입니다.

참고로 금년도에는 368명 정도를 직종에 따라서 3개월 내지 12개월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교육훈련을 통해서 자격을 갖추고 취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그런 사업입니다.

郭秀泉 委員 자격요건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실업자인데도 고용보험이 적용이 안되는 실업자입니다.

예를 들어서 직장을 다니다가 실업이 돼서 고용보험 적용되면 거기서 일부 돈이 나오기 때문에 그런 사람은, 어떻게 보면 순수한 실업자나 그리고 진학하지 못한 고교졸업생들 이 사람들한테 직접 취업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기술을 훈련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기술은 어느 정도, 어느 분야 가르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기술은 26개인데 분야의 훈련직종이, 자동차정비라든지 제빵, 빵을 만드는 기술이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취업이 잘 될 수 있는 직종으로 자꾸 바꾸어 나가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실적이 많아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금년도에 368명 정도를 취업을 시켰는데 이 중에서 한 200명이 수료를 한 것으로 집계가 되어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수료하면 거의 취업은 되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취업은 거의 된다고는 볼 수 없고요, 직장이 생겨야 되는 거기 때문에.

그래서 특히 제빵훈련을 받는다든지 이런 경우에는 자기가 자영업을 할 수 있고 취업도 할 수 있는데 그런 쪽에서 상당히 효과를 보는 것으로 저희들이 분석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 훈련사업에 건축분야도 많이 있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건축 쪽에는 도배를 한다거나 미장을 한다거나 이런 부분이 있지요.

직접 건설기술자나 이런 건 아니고요.

손쉽게 할 수 있는 것을 주로 훈련직종으로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52쪽이요.

또 물어봐야 되겠네,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은 지금 몇 가지 종류로 나뉩니다만 우선 여기서 예산 45억을 계상한 것은 저희들이 중소기업에 우리가 조성한 자금이나 아니면 은행의 자금을 활용해서 지원을 해주고 그 이자차액을 저희 시가 부담해 주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차보전금이 바로 이자차액 보전금액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대개 이자 중에서 제조업이나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같은 경우는 한 3.5% 그리고 시 지정 유망중소기업 같은 경우는 한 5%를 이자차액으로 저희들이 지원해 줍니다.

郭秀泉 委員 우리 중소기업에 대해서 저금리 상업은행 상품을 어떻게 얻어 가지고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은 없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저희들이 중소기업 자금을 확보하는 것이 그러한 저금리 자금을 확보하거나 안 그러면 저금리로 은행과 계약을 해서 은행돈을 빌려주는데 우리가 추천해 주는 것입니다.

추천해 주고 은행이자가 예를 들어…….

郭秀泉 委員 은행이자가 한 7% 같으면 한 3% 정도 우리가 부담하는 거 이것 아니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3.5%는 우리가 부담해야지요.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산업은행 같은 데서 얻어서 쓰게 되면 3%짜리가 있단 얘기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여기 중소기업은행에 자금 조성하는 이자는 현재는 최저이자고 자꾸 하향조정되는 그런 추세입니다.

郭秀泉 委員 대기업에 대해서는 산업은행에서 직접 지원해 줄 수 있거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데 우리 중소기업에 대해서 그런 저금리상품을 빌려서 줄 수는 없다는 얘기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직접 안 주기 때문에 저희가 중소기업청이나 정책자금을 갖다가 그것을 기금으로 해서 하고 그것도 사실은 그 기금이 모자라서 은행하고 협약을 해 가지고 은행돈을 쓰도록 활용하면서 저희들이 이차보전하고,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산업은행 저금리, 그 부분 활용할 수 있는 범위를 확대했으면 좋겠는데…….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중소기업 쪽에 말씀이지요?

郭秀泉 委員 예, 산업은행.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돈이 없어 가지고, 보면 참 안타깝고 결국은 우리의 시 재정을 가지고 보전해 주는 거 아닙니까, 그렇지요 시 재정에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래서 그게…….

郭秀泉 委員 이런 부분은 우리가 국고에서 하나도 못 얻어오잖아요,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말씀드렸듯이 기금 만드는 데 중소기업청에서 싼자금을 가져오는 정도로 지원이 되는 거지요.

郭秀泉 委員 알았습니다.

근로자복지회관 있지요, 바로 밑에?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郭秀泉 委員 매번 예산서를 보게 되면 근로자복지회관이 여러 군데 있으면서 개보수 비용이 엄청나게 들어가요, 연연히?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郭秀泉 委員 거기는 건물 많이 부수나?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데 지금 이 둔산동에 있는 근로자복지회관은 그 동안 개보수비가 거의 들지 않았고요.

금년도에 거기 테니스코트장을 주차장으로 변경하느라고 일부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지금 건물 도색비가 금년에 서있고, 위원님 지적하신 개보수비가 많이 들어간 것은 대화동에 회관이 오래됐습니다, 그 회관하고 특히 거기에 여성근로자를 위한 복지아파트가 있는데 그것이 시설이 노후 돼서 작년, 금년 시설수선비가 일부 들어갔습니다.

郭秀泉 委員 예산서 보게 되면 항상 거기 개보수비가 들어가요.

그래서 건물을 함부로 써서 그러는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대화동 것은 워낙 오래되고 낡은 부분이 많이 있어서, 금년에 제가 기억하기로 1억 3,500인가 정도로 해서 보수를 했는데요.

노후화된 건물이다 보니까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여기 보면 53쪽 중소기업육성기금 적립금 어쩌고 해서 중소기업, 우리 시에서 예산서 보게 되면 배가 터져 죽을 정도로 많이 지원하는 거 같은데 중소기업은 하나도 개선되는 게 없으니.

57쪽 봐주십시오.

중국 심양 파견 공무원, 이 분이 중국 심양에 파견 돼 가지고 우리 시에 큰 도움이 많이 되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파견한 지가 한 2달 정도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심양 쪽에 상당히 저희 기업들이 많이 진출을 하는 그런 추세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하고 저희 시하고 협약을 맺어 가지고 상호 공무원들을 파견하면서 그쪽 일을 도와주는데 그 동안에도 우리 첨단산업진흥재단하고 여러 차례 협의를 했고 해서 저희 예상으로는 상당히 내년초부터는 주재관의 역할이 우리 벤처기업이나 중소기업하고의 중국, 특히 심양 주변에 진출하는 데, 마케팅하는 데 상당히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래요?

우리 기업이 얼마 정도나, 예를 들면 대전에 있는 기업들이 나가있는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직접 심양으로 우리 기업이 나가는 부분도 뭐하지만 그게 두 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우리 기업이 그냥 단순히 빠져나간다고 그러면 그건 문제가 있는 거고요.

예를 들면 그쪽 심양 쪽하고 연결을 해서, 중국 다른 도시도 그렇습니다만 예를 들어서 여기 회사에서 반제품을 만들어서 그쪽 가서 완제품을 만들어서 중국시장에 마케팅을 한다든지 이런 쪽에 저희들이 초점을 두거든요.

그래서 제가 기억을 못합니다만 그런 방향으로 지금 중국 쪽하고 특히 심양 쪽하고 연결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있는 것으로 봐서 주재관 파견은 상당히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

郭秀泉 委員 이 공무원 여기에서 근무하던 사람이에요, 아니면 특채로 한 공무원이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현재 가있는 공무원은 우리 기업지원과에 입지지원을 맡고 있던 담당사무관이 나갔습니다.

특히 기업지원과에서 일을 했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실질적인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을 보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럼 거기 밑에 보면은 각종 국제행사 통역인부임이 여기도 있고 다른 데도 있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郭秀泉 委員 그런데 주로 영어권 아니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영어권이고 요즘에 와서는 주로 중국 쪽에 상당히 많이 있고요.

대개 영어, 일어, 중국어 정도 됩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우리 시 산하의 공무원 중에서는 어느 부서에 있든지 간에 이런 인부임을 쓰지 않고 차출해서 대역을 시킬만한 사람들이 없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희 공무원 중에서는 영어나 일본어, 중국어를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지금 중국어를 잘 하던 공무원 하나가 자치단체국제화사무소 북경사무소에 파견이 되어있고 또 영어를 하는 공무원들도 이미 2년간 교육을 가있는 분들도 있고 그런데 지금 현재도 저희들이 정규직원이나 계약직직원으로 쓰는 영어 관련된 공무원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통역인부임은 지난번 업무보고 때도 지적이 계셔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사실상 외국어를 최소한 영어, 일어, 중국어를 하는 전문직 공무원이든 계약직 공무원이든 저희들이 상당히 보유하고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그게 현실적으로 정원 상에 자꾸 문제가 있기 때문에 영어나 일어나 중국어를 잘하는 사람들을 저희들이 자원봉사, 국제협력 자원봉사라는 제도로, 이것을 당초 한 이유는 '97년도에 WTA를 결성하면서 필요해서 그분들을 모집해서 활용하는데 필요할 때마다 통역을 하도록 하고 그날 일당을 인부임으로 계산해서 주는 이런 제도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내가 생각하기에 우리 공무원들 중에서도 상당한 수준이 있는 분들이 많이 있으리라 보고 이제 우리 사회의 어떤 기업체라든지 이런 데서는 거의 하루에 회의하는 것을 영어로 하는 회사가 상당히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영어는 필수화가 된 것 같아요, 지금 상황이.

물론 앞으로도 새로 신규채용하는 공무원들이야 그러한 쪽에 비중을 둬서 많이 채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이런 부분에 인부임이 나간다고 그러니까 자원봉사를 활용하는 데 쓰는 건 다 이해는 되는데 이제는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 기업체에 있는 직원들이 모든 걸 다 해결하거든요.

우리도 몇 천명 공무원이 근무하는 대전시청만 해도 우리 직원들 웬만한 사람들이 나가면 이런 걸 감당할 수 있는 정도는 실력이 향상돼야 한다는 뜻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옳으신 지적입니다.

특히 국제화의 관건은 이러한 언어문제가 해결이 돼야 되는데, 그래서 요즘 직원들한테 아침저녁 시간을 이용해서 외국어 교육도 시키고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내직원들이 이런 능력을 향상시켜서 대처를 해나가지 않으면 상당히 어렵다고 봅니다.

郭秀泉 委員 했어야 됩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중요한 외국어는 비전임,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그런 제도를 도입해서, 제도가 있으니까 계약직으로 해 가지고 써서 항시 준비가 되어 있는 상황이 돼야 한다고 저는 봅니다.

예를 들어서 외국에서 오는 자원봉사만 해도 우리 시를 얼마나 깔보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건 분명히 앞으로 그런 식으로 제도화되는 것이 좋겠다 이런 뜻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저희들 특별히 유념을 해서 추진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 밑에 외국인생활 가이드북 제작, 이것도 그래요, 이것도.

돈은 750만원이에요.

언제부터 이것을 했어요, 안내책자 만드는 거잖아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안내책자를 만드는 건데 이미 그 동안에도 'Living in Daejeon'이라는 제목으로 우리 대전을 소개할 수 있는 책자를 만들어 배포한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작년 말 현재 한 5,200명, 금년에 6,000여 명 가까이 됩니다만 외국인이 이렇게 있는데 이걸 지금 격년제로 제작을 해왔거든요.

제작을 했는데 금년에는 특히 가이드북에 예를 들면 어느 병원이면 병원에 영어면 영어, 일어면 일어를 할 수 있는 의사까지도 수록을 하고 어느 약국에 영어가 소통이 될 수 있는 약사가 있으면 거기 전화 연결할 수 있는, 이런 것까지 자세한 내용을 담아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는 2년에 한 번씩 만들고 있는데 이번에 그런 방향으로 개편해서 만들려고 합니다.

郭秀泉 委員 조금 세분화시킨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가장 외국인들이 일상생활 중에서 급하거나 어려웠을 때 활용이 돼야 되거든요, 사실은.

그런 때에 필요로 해서 이번에 특히 다른 것보다도 그런 의료 쪽에 보완을 해서 발행을 할 계획입니다.

郭秀泉 委員 이런 것 편집하는 것은 우리 시에서 직접 하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희 시에서 합니다.

이 자료는 복지국 관련부서의 협조를 받아서 자료를 취합하고 저희 국제통상과에 있는 전문직이 있습니다.

영어 전문직이 있는데 그 분이 편집을 하고 필요한 언어, 중국어라든지 일본어 같은 경우는 자원봉사자들 협조를 받고 저희들이 포린카운셀러라고 외국인들 각 나라별로 지정해서 운영을 합니다만 그 분들의 감수를 받고 이런 방향으로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감수 잘 해야 돼요.

왜냐하면 이런 가이드북 보게 되면 표기자체가 잘못 돼 가지고 두고두고 망신당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잘 해야 됩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郭秀泉 委員 59쪽 봐주세요.

외빈초청여비해서 자매도시 및 해외주요인사 체재비라고 해서 이것은 예비비 성격이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 성격이고 이제…….

郭秀泉 委員 일정이 잡혀 있는 겁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일정이 잡혀 있지는 않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미리 준비해서 예산을 세워놓는 거 아니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서…….

郭秀泉 委員 이런 것은 추경 때 해도 되는 것 아니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니, 지금 이런 겁니다.

내년도에 지금 남경하고 저희 시가 자매도시 10주년이 돼 가지고 상황이 10주년을 계기로 해서 교류활동을 전개하는데 그렇게 되면 서로 호혜평등의 원칙에 의해서 예를 들어서 자매도시의 시장을 저희 시가 초청을 하면 체재비나 이런 것을 저희들이 계산해 줍니다, 또 저희도 나갈 경우에 그렇게 하고.

그래서 상반기에 필요한 기본적인 경비를 세워놨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상반기에 집행하는 과정에서 부족분을 추경으로 확보를 하게 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일정이 짜여지지는 않았다 이거지요, 상반기라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지요.

날짜는 확실하지 않습니다만 남경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집행을 3, 4월경에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3, 4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郭秀泉 委員 우리가 시장님이나 요인들이 나갈 적에 그 쪽에서 체재비 전부다 부담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호혜부담, 초청의 경우에, 우리가 필요해서 나가는 게 아니고 초청의 경우에는 대개 그렇게 하고 그것을 여비 계산할 때 전부 가감합니다.

郭秀泉 委員 우리가 예를 들어서 WTA 행사 같은 거 나갈 적에도 전부다 그렇게 되고 있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상대방에서 해주면 우리도 해주고 같이 합니다.

郭秀泉 委員 지금 예를 들어서 WTA 우리가 결국은 많은 부분의 예산을 우리 대전시가 책임을 지고 있는 것 아니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郭秀泉 委員 회원도시들이 회비도 안 내고 있잖아요?

그런데 그런 데 간다고 체재비를 그쪽에서 지원해 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공식초청을 받은 경우만 지원을 해줍니다.

郭秀泉 委員 거의 우리 돈 내고 나가는 것 아니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우리…….

郭秀泉 委員 공식초청이라는 자체를 그 회원도시라도 해주지 않을 경우에는 다 그냥 나가는 것 아니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지요, 서로가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은 도시간에 또는 나라별로 서로 해주는 범위가 따로 있기 때문에 그것은 호혜평등 원칙을 저희들이 지킵니다.

郭秀泉 委員 자료를 한번 뒤져봐야겠습니다.

59쪽 말미에 해외시장개척 활동과 관련해서 그 뒤에 아까 송위원께서 물었지만 제가 박람회 및 전시회 참가지원 해서 850만원이 지금 예산이 서있거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郭秀泉 委員 여기에 나가는 것은 주로 우리 기업체에 있는 분들 지원하는 겁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전부 기업입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나가겠다고 지원하는 기업이 많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래서 지원기업이 보통 한 번 가는데 10개 내외의 기업이 가장 적절하다고 봐서 그렇게 모집하는데 어떤 경우에는 전시회나 박람회 종류에 따라서 많이 가려고 하는 그런 전시회가 있고 또 그렇지 않은 경우는 똑같지는 않습니다만 금년에는 지금 몇 가지 예를 들으면 세계광통신전시회라든지 동경국제컴퓨터박람회라든지 또 컴텍스홀이라는 미국의 라스베가스에서 했습니다만 그런 것이 있는데 금년은 현재 40개 업체가 다녀왔습니다.

대개 많이 갈 때는 13개 업체도 가고 적게 갈 때는 6개 업체도 가고.

郭秀泉 委員 어느 정도씩 지원해 줍니까?

전액지원해 주는 것은 아니잖아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전액지원은 아니지요.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이것은 공통경비성격인 것을 지원해 줍니다.

예를 들어서 현장에 부수 임차라든지 행사장 임차하는 그런 것만 해주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일부분이네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한 가지 예를 들으면 13개 업체가 갔을 때 전체 저희 시가 지원해 주는 것이 한 1,500만원 그러니까 100만원 조금 넘는데 이게 직접 기업에 지원보다는 현장에서 장소나 행사장을 임차하거나 이런 비용으로 다 지불이 됩니다.

그런데 일부 시·도에서 기업에 어떤 항공료까지 부담하는 시·도가 있어 가지고 그런 요구가 많이 있습니다만 아직 저희 시는 그렇게는 못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성과가 크다고 하면 항공료보다 더한 것도…….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물론 해야 됩니다, 앞으로 해가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꼭 그것만은 아니지만 지금 위원님께서 보도에서 보셨을 테지만 우리 기업들이 수출증가율은 상당히 많습니다.

전체적인 것은 많지 않기 때문에 10억불, 금년에 10억불을 넘겼습니다만 지금 신장세로 보면 보통 30% 내외를 육박하거든요.

상당히 좋은 효과를 봐서 이런 것은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예를 들면 전자상품이 일본을 치고 들어갔다든지 아니면 화학계열 상품들이 독일을 쳐들어갔다든지, 스페인을 들어갔다든지 하면 그것은 대단한 거네, 대단한 그런 사람에 대해서는 사실상 비행기표 끊어주어야 돼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것을 그냥 무조건 지원하는 것보다도 그런 어려운 곳에 상품을 들고 가서 팔 수 있는 그런 기업은 대단한 기업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게 차등지원을 지금도 좀 합니다만.

郭秀泉 委員 그렇게 해야 돼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郭秀泉 委員 61쪽 봐주세요.

이것이 지금 투자유치사업부대비, 지금 천변고속화도로 2단계 사업이 문제가 되어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2단계 사업은 지금 가수원에서 만년교 사이를 일단 2단계 사업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1단계 사업이 내년 4월에 준공될 것으로 봐서 2단계 사업을 제한하도록 해놓고 있는데 1단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이지스사의 컨소시엄으로부터 아직 사업제안서가 안 오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안 오고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은 여러 가지 전략상의 의미도 있고.

그래서 저희는 내년 상반기, 내년 1/4분기 안에는 시한을 정해서 제한하지 않는다면 일반 공고를 다시 해서 다른 민간사업자를 유치할 수 있는 방향에서 그런 대안을 복안을 놓고 상대방하고 협상을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 사람들이 사업성이 없다고 참가 안 하려고 하는 거 아니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사업성이 없다고 하는 것보다.

郭秀泉 委員 그럼 트릭을 쓰는 건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세부적으로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1단계 대덕대교하고 원천교 사이의 공사를 하고 있는데 거기에 예를 들면 토큰을 받는 그런 장비를, 전에는 우리가 교통카드가 나오기 전에는, 아직 확정을 안 했습니다만 우리는 지금 거기 시스템이 우리 교통카드를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집어넣으라는 얘기입니다.

그런 걸 협상하는 과정에서 사업비라든지 여러 가지 그런 것 때문에 이걸 언뜻 안 내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거든요.

그런데 저희도 나름대로 지금 2공구가 상당히 시기적으로 급합니다, 얼른 그쪽을 해놔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금년에 저쪽하고 협상을 하고 있습니다만 내년 1/4분기나 늦어도 상반기 전에는 안 한다면 안 하는 것으로 해서 다른 방법으로라도 할 그런 복안을 가지고 그쪽하고 협상하는데, 지금으로 봐서는 그쪽에서 계속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예를 들어 국내업자도 지금 생각하는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제가 볼 때는 글쎄 그와 관련해서 예산을 세워 놓는 건가?

이게 4,600인데?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시설부대비는 2단계 건설사업을 위한 그러한 업무협상 위탁수수료, 저희가 전문적인 외자유치협상을 하는 기구가 있습니다.

그런 데 줘 가지고 하도록 하기 위한 예산이 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0분 회의중지)

(15시 34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載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곽수천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郭秀泉 委員 62쪽 봐주세요.

공기관등에 대한 대행사업비, 국내·외투자유치설명회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 사업은 저희들이 외국기업 유치를 위해서 소요되는 경비입니다.

그래서 지금 대덕밸리 벤처기업 내의 어떤 투자유치라든지 특히 산업단지 내의 외국기업유치라든지 이런 투자활동을 하려고 그러는데 여기에 투자박람회라든지 투자유치 사절단을 파견해서 유치활동을 벌이는데 필요한 경비를 이것을 전문적으로 하는 쪽에 대행사업비를 줘 가지고, 지금 코트라가 되겠습니다만 줘 가지고 저희들이 투자유치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郭秀泉 委員 지금 우리 대전시가 외국기업이 들어올 적에 물론 소규모기업은 들어올 수 있겠지만 그런 투자환경이 조성되어 있지 않잖아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래서 외국기업이 저희 대전 대덕밸리가 가지고 있는 어떤 특화된 여건하고 맞는 기업이 사실은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주로 연구하고 연관된 기업을 유치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지요.

그래서 공식적으로 확정이 되지 않은 사항이기 때문에 오늘 모 언론에서 보도는 됐습니다만 사실은 저희 시나 대덕연구단지나 또 우리 대덕테크노밸리 쪽에서 많은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유명한 모 암연구소가 오는 것으로 결정된 것을 보도한 바도 있습니다만 그래서 이런 활동을 통해서 우리 시 대덕연구단지에 이런 첨단연구시설과 연결된 기업, 이런 것을 저희들이 유치하려고 하는 것이 초점을 두고 있는 분야입니다.

郭秀泉 委員 국내기업은 가능할지 몰라도 외국투자유치설명회 이런 투자유치하는 것은 조금 어려울 같고 지금 우리가 정신차려야 할 것은 우리 기업이 다른 공단으로 빠지지 않도록 거기에 주력을 해야 한다.

지금 상황은 그렇게 되어있고 아무리 경제국에서는 그렇지 않다 하지만 지금 주변여건 안 좋아요, 아주 안 좋아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물론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郭秀泉 委員 준비가 안 돼 있고 우린 다 뺏기게 되어있어요.

그 부분에도 신경을 써야 됩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郭秀泉 委員 그 다음에 해외경상이전, 신용등급 유지관리비 이것 설명해 보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것은 지금 주로 외국자본을 도입할 때 외국평가기관에서 신용등급을 평가를 해주는 데 따라서 외국자본 유치나 특히 자본을 유치할 때 유리한 조건으로 유치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지금 현재 계획은 일본에 있는 격부연구소라고 JCR이라는 연구소가 있는데 거기에다가 평가의뢰를 하는데 여기에 대한 수수료입니다.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저희 시는 천변도시고속화 건설사업 외자유치에 대해서 이런 것을 많이 활용을 했는데 지금 '97년도에 AA+가 결국은 IMF 사태 때문에 제일 적게는 BB까지 내려 왔었고 그러다가 2001년도에 BBB+ 그리고 작년도에 A로 평가가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외국자본 유치할 때 우리 시의 신용등급을 정확히 유지관리하기 위한 비용입니다.

郭秀泉 委員 그럼 무디스나 스탠더드앤드푸어스나 이런 데하고 같이 버금가는 격부연구소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세계적인 공인기관이 된다 이거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거기에 대한 비용을 저희가 부담한다는 것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郭秀泉 委員 지금 우리가 현재 A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2002년도에 A를 받았습니다.

郭秀泉 委員 금년도에?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2002년도에 A, 금년도도 A.

郭秀泉 委員 그럼 현재 이것을 다시 재공인 받기 위해서 비용을 부담하는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평가를 해야 되니까.

郭秀泉 委員 다시 평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郭秀泉 委員 매년 평가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매년 평가해서, 내년도에 외자유치협상에 필요한 것은 내년도 평가받는 것으로 그것을 기준으로 해서 협상이 이루어집니다.

郭秀泉 委員 지금 우리 시가 받아야 할 것은 결국은 천변도로 이 부분 때문에 그렇다 이것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2단계.

郭秀泉 委員 만약에 이 부분이, 2단계 공사가 국내기업으로 낙찰이 되면 평가를 받을 필요가 없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물론 그렇습니다만 지금 저희들이 도시철도도 이번에 신호설비 부분에 대해서는 리스방식입니다만 외자를 유치하고 또 외자 유치할 그런 것이 있기 때문이 이건 매년 이렇게 해서 신용등급을 평가받아서 관리를 해놓아야지 그렇지 않으면 외자유치할 어떤 기회가 온다고 하더라도 상당히 어려움에 처해지기 때문에 비용이 들지만 매년 저희들이 유지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알겠습니다.

다음 65쪽 빨리 할게요.

일반운영비에서 무슨 책자 인쇄비용이 쭉 있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郭秀泉 委員 이런 것 자체가 너무 적은 예산이지만 많아서, 이렇게까지 전부 하나하나 해주어야 되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설명하세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이게 다섯 개 있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대덕과학포럼은 매월 한 차례씩 대덕과학포럼을 해서 일정한, 그때그때 이슈가 되는 현안문제라든가 이런 것을 전문가를 모시고 아침에 조찬포럼을 하는데 거기에 자료를 유인해 주는 돈입니다.

과학동호회는 13개 과학동호회가 있는데 내년에 특히 5주년 되어 가지고 동호회탐구 체험활동 이런 것을 정리하는 책자이고요, 뭐 작은 예산입니다만.

그리고 과학관련 홍보 유인물은 저희들이 시민천문대나 엑스포과학공원, 국립중앙과학관, 연구단지에 있는 과학시설을 전시 관람하는 데 안내해 주는 그러한 홍보물이고요.

이 달의 과학기술인상은 매달 한 사람씩 상패 제작하는 돈입니다, 상금은 안 주고요.

또 대덕연구단지 및 과학기술홍보물도 연중 대형 입간판이라든가 플래카드나 그런 홍보물 제작 등 어떤 필요가 있을 때 제작해서 하는데 한 달에 한 50만원 정도 계상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일반 수용비적인 성격은 이 외에도 열거 못하는 것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만 좌우간 아껴 쓰도록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67쪽 봐주세요.

민간경상보조 해 가지고 과학탐구 체험사업비 지원 이것 좀 설명해 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것은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희 과학동호회가 있습니다.

과학도시로서 자라나는 청소년, 특히 초·중·고등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지금 현재 동호회가 13개 동호회가 있는데 한 3,200여 명 됩니다.

그런데 동호회별로 예를 들면 간단한 실험을 한다거나 이럴 때 기자재비 정도로 해서 동호회별로 지원을 해주는 그런 예산이 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기자재비?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실험장비나 소모품이 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몇 개 단체가 있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분야별로 12개 단체, 전체인 연합회가 하나 있고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럼 그 밑에 품질분임조 활성화 지원사업은 이거와 관련된 게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건 아닙니다.

이것은 우리 품질관리기능, 그러니까 기업체 특히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해 낼 때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운동으로 저희들이 흔히 기업에서 QC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만 이것을 장려하기 위해서 매년 분임조 활동을 하고 그것을 연말에 발표하고 그것을 채점을 해서 성적을 매겨서 시상도 하고 이런 제도인데 그런 사업을 하는데 필요한 돈을 한 50% 정도 지원해 주는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이런 것까지도 우리가 사업을 해야 돼요?

대덕과학포럼 운영지원도 그렇지, 연간 소요경비가 얼마인지 모르지만 지금 1,000만원 보조하는 것이 일부 보조하는 것 아니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일부 보조입니다.

회원단체가 지금 30개 회원단체가 있는데 거기에서 회비를 받아서 하고 일부 저희 시가 모자란 부분을 지원을 해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런 대덕과학포럼 같은 경우는 상당히 앞으로도 발전을 시켜 나가야 할 그런 사항이거든요.

특히 우리가 과학기술계통에서는 서로 정보공유가 안되고 이런 부분도 있는데 상당히 효과적인 측면이 많이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렇게 좋아요, 효과가 많이 있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郭秀泉 委員 포럼을 통해서 나온 자료집 같은 것 있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매월 있습니다.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저희가 경제포럼하고 대덕과학포럼하고를 매월 한 차례씩 조찬간담회를 하고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신경 못 썼는데 그 조찬간담회 일정을 미리 한번 위원님들한테 드려 가지고 필요한 때는 참여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조찬간담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러니까 아침에 시간들이 없으니까 대개 7시나 7시 반에 정해 놓고 그 달의 주제발표를 하는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69쪽이요.

출연금, 한번 설명하세요.

맨밑에 대전첨단산업진흥재단 운영비 바이오벤처타운, 여러 번 들었지만 다시 한번 설명하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바이오벤처타운은 앞서 오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첨단산업진흥재단에서 바이오벤처타운사업단이 있고 거기에 지금 우선 건축공사와 장비도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만 거기에 필요한 전문인력들을 확보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첨단산업진흥재단에 바이오벤처 분야의 인건비나 일반 운영비에 사용되는 것을 저희 시가 2006년까지는 일부 출연을 해줘야 될 형편이기 때문에 그 사업비에 대해서 출연한 돈입니다.

郭秀泉 委員 이거 내가 부실건축물이라고 해 가지고 3층 이상 헐어내라고 했는데 제대로 계획도 안 됐단 얘기예요.

왜냐하면 그 시공상에 문제가 있어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바이오벤처타운이요?

郭秀泉 委員 예, 지난번에 건설관리본부에 얘기했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바이오벤처타운은 지금 잘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골조가 다 올라가 있어요.

골조부분이 부실건물이라고 해 가지고 제가 헐어내라고 그랬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희들 점검을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점검을 하나마나에요, 이거 다 한 얘기예요.

그 다음에 70쪽이요.

민간위탁금에 대한 대전시민천문대 운영비 지원 이것은 당초에 거기에 있는 매점을 운영해서 적자를 내지 않고 운영하겠다 했는데 또 지원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 부분은 지난번 9월달에 조례개정을 해주시면서 입장료를 무료로 전환을 했습니다.

그런데 1년에 보통 받는 입장료 수입은 한 3,000만원 미만 2,700만원 그 정도 되기 때문에 그것을 휴게시설을 설치해서 수익금으로 충당하는 것으로 되어있고요.

이 2억 5,000만원은 기본적인 운영비로써 처음 위탁 때부터 같은 금액을 지금 지원을 하는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그 사항은 예를 들어서 그 밑에 무료로 하니까 매점에 들어오는 사람이, 관람객이 많아 가지고 거기서 나오는 수익금 가지고 충분히 운영이 된다고 했거든요, 그 당시에.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입장료에 상응한 것을 그렇게 말씀드린 것입니다.

지금 이제…….

郭秀泉 委員 그래서 거기에 따른 예산을 줘서 일부 거기 매점 설치할 수 있도록 재정조치를 다 해줬잖아요.

그런데 그것이 예를 들어 활성화되면 이런 지원이 필요 없는 거 아니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전체지원을 안 할 수는 없습니다.

이것은 저희 시가 운영을 해야 되는 것을 위탁해서 운영하는 건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입장료 수입을 받으니까 무료 입장할 때 보다 훨씬 입장객이 떨어져서 문제가 있다 그러니까 입장료 수수료 연간 한 2,000만원 내지 2,700만원, 3,000만원 수입보다는 무료로 해 가지고 개방을 하면서 많은 인원이 올 수 있도록 하고 그런 휴게시설을 만들어 가지고 거기서 일부 판매수익으로 입장료를 대신하는 것이 더 낫겠다 그런 쪽에서 지난번에 조례를 통과시켜 주셨고요.

郭秀泉 委員 예산을 줬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예산을 주시고 통과시켜 주셨고요.

기본적으로 지금 한 3억 한 3,000 정도의 예산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거기 지금 현재 7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만 인건비만 1억 8,200이고 그래서 이건 처음에 당초 위탁할 때 그 금액을 변동을 안 시키고 물론 좀 더 인상요인이 있습니다만 나머지는 경영 활성화를 통해서 보충하도록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 밑에 공기관등에 대한 대행사업비,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2004 국제화, 저는 이걸 반대해 왔는데 오히려 국내에서가 아니라 국제화시킨다고 했는데 이것은 위원님들하고 상의해 가지고 이 행사를 안 했으면 좋겠는데.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데 지금 앞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각 도시별로 그 도시에 맞는 여러 가지 문화과학축제를 이벤트화시켜서 관광사업이나 여러 가지 도시 이미지하고 연계를 시킵니다.

물론 지난번에도 지적을 해주셨습니다만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은 과학공원에서 하면서 그것을 시에서 지원하지 말고 과학공원 자체적으로 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말씀을 해주셨거든요.

郭秀泉 委員 그 기금으로 쓰라는 얘기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런데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그 지적에 대해서 저도 다른 말씀은 없습니다만 그것을 우리 시가 조장해 주고 육성시키는 차원에서 국비를 받아가면서 일부 시비를 부담하는 그런 경우가 되겠습니다.

물론 전체사업비의 70∼80% 이상은 과학공원의 기금으로 씁니다.

물론 행사를 개최하는 소요비용하고 입장료등 수입하고의 균형을 맞춰야되는 문제가 있는데 일부 지금 현재는 들어가는 돈보다 수입되는 것이 약간 적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자꾸 활성화시켜서 그렇게 나가면서 자립이 되면 물론 저희 시가 지원을 안 해줘도 되겠습니다만 일단 국제화시켜서 널리 알릴 필요가 있다고 봐서 내년에는 국비지원을 포함해서 일부 저희 시비지원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이것 참 엑스포과학공원, 참 난제 중의 난제입니다.

한두 가지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만 없으면 행사도 안 할 텐데.

아니 하긴 하지요, 다른 데서 하긴 하겠지만 엑스포공원 때문에 큰일났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엑스포과학공원에 대한 걱정을 저도 일부 업무가 연관돼서 많이 들여다보고 있고 또 저희 시청 쪽의 이사로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만 걱정이 많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몇 가지 사업들이 바뀌어져 나가고 있고 해서 또 과도기 지나면 바뀌어져야 되는데, 그래서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조성이 된다면 상당히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나는 물론 건물문제는 여러 번 얘기했지만, 건물이 필요 없는 건물이거든요.

그쪽에 과학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국립중앙과학관.

郭秀泉 委員 국립중앙과학관, 거기하고 연계를 시켜야한다고 저는 생각이 되는데 그것을 육교로 하면 안돼요?

지하보도로 해서 계단을 두지 말고 반달식으로 쭉 해 가지고 그냥 같이 이어진 것처럼 만들어 놓으면 도움이 안 될까 싶네.

그것도 한번 생각해 본 것뿐이지, 지금 엑스포과학공원에 있는 인원 때문에 걱정이에요, 실제로 하지 말아야 돼요, 다 헐어내야 됩니다.

헐어내서 딴 용도로 써야 됩니다.

저걸 놓고 대표자 바꾼다고 해서 될 일은 아니에요.

근본 저기가 안 되는데 거기에 무슨 사장만 자꾸 공채해 가지고 데려다 놓으면 그 사람들만 자꾸 흠집이 나는 거예요.

그러면서 기금을 다 까먹고 있는 거고 대전시는 거기에 따라서 자꾸 재정 지원하는 거고 이런 것을 계속 답습하면서도 왜 과감한 조치를 안 하는지 정말 내가 안타까운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 걱정하시는 과학공원 문제는 근본적인 그런 몇 가지 문제가 있어서 그걸 저희 시에서도 담당부서에서 개선을 해나가려고 하고 있고 그런데 다만 저희들이 지금 지적하신 사이언스페스티벌 문제는 저희 시가 첨단과학기술로서의 특징적인 하나의 도시이벤트입니다.

지금 걱정하시는 그런 부분들이 결국은 흑자를 볼 수 있는 이벤트로 활성화 시켜 나가야 되는 문제가 있거든요.

점점 소요경비와 수입의 격차가 해소가 되고 있어요, 그것을 들어가는 비용 이상으로 수입이 될 수 있는 그런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제가 그것을 조사를 안 해 봤는데 그것을 뭐라고 합니까?

미니어처라고 그러나, 예를 들면 남대문이라든지 이런 것 축소해 가지고 전시하는 그런 것, 그 용어가 뭐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미니어처 맞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게 지금 우리가 평수가 한 17만평되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16만평.

郭秀泉 委員 그러면 16만평, 거기에다가 이번에 컨벤션센터를 짓고 나면 얼마나 남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컨벤션센터 짓는 데는 그 과학공원 부지가 그렇게 많이 안 들어갑니다.

郭秀泉 委員 일부 저쪽하고 합쳐 가지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다만 지금 문화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하는 면적이 공영면적 주차장, 이런 것을 빼고 한 3만 8,000평정도 됩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나머지 잠식되는 부분이 3만 8,000평 잠식되는 거예요, 아니면 토털 3만 8,000평이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3만 8,000평 정도 되고 지금 창조의전당하고 컨벤션센터하고 지면 그쪽 순수한 과학공원의 부지가 저쪽 전시실 옆이니까…….

郭秀泉 委員 그런데 내가 볼 때는 엑스포과학공원 일부 잠식되는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거기 안 먹습니다.

郭秀泉 委員 안 먹어요, 거기?

그러면 17만평 정도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16만 8,000평에서 지금 3만 8,000평, 그러니까 한 13만평 정도 그대로 남습니다.

郭秀泉 委員 13만평 부지에다가, 아니면 아직까지 컨벤션센터 건립 안 했으니까 한 7∼8만평에다가 미니어처 시설하면 안 되냐 이거지요, 한국에 아직 없거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좋은 아이디어는 저희가 과학공원 측하고 우리 총괄적으로 담당하고 있는 경영평가담당관실에서 협의를 해서.

郭秀泉 委員 그것 우성이산 일부를 사 가지고 미니어처 시설을 할 적에 높은 부분을 활용하는 그런 시설들도 많이 있으니까, 그런 아주 그냥 획기적인 안을 가지고 접근했으면, 저게 하나 살릴 수 있는 방편이 안 될까.

앞에 호수가 있고 그러니까 참 좋을 텐데, 그렇게 되면 부지면적은 좁아도 하나의 명소가 될텐데.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좋은 아이디어는 저희가 총괄부서하고 엑스포과학공원하고 제가 직접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과학공원하고 연계해서 그 부지까지 활용하면 이것이 중부권에서 명소가 될 겁니다.

이것이 이미 세계적인 추세로 해 가지고 유럽구역을 전시하는 것도 스페인, 예를 들어 남미쪽, 이런 것을 미니어처로 해 가지고 일목요연하게 세계를 다 보잖아요, 이거 얼마나 좋냐고요.

그렇게 좀 한번 활용이 가능하면.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하나의 방법으로 한번 내봤습니다.

80쪽, 자치단체 자본보조, 농산물 저온저장고, 농산물 수출농가 수출물류비 지원.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농산물 저온저장고는 지금 서구에 한 10평짜리 1개소를 짓도록 신청이 있어서 그래서 과학고 재배면적이 한 4,000평 이상이 단독농가나 또는 작목반이 참여하는 데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들 10평 짓는 소요액의 한 25% 정도를 시비로 부담하고 구로 줘 가지고 구에서 25% 부담해서 자담 50% 이렇게 해서 생산된 농산물이 저장성이 없어 가지고 집중 홍수 출하되지 않도록 지도해 나가는 사업인데 그래서 지금 이걸 '94년부터 쭉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만 내년도에 한 개소 설치를 하려고 하는 사업이고요.

농산물 수출농가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은 지금 생산하는 농가나 생산될 단체에다가 국화등 국내생산 수출농산물에 대해서 일부 수출비를 지원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직접 여러 가지 지원이 WTO나 뉴라운드 협상에 의해서 어려움이 많이 있는 농가에다가 관계규정에 의해서 지원할 수 있는 비용이거든요, 수출물류비 지원도.

그렇게 저희 시와 구비를 합쳐서 지원해 주도록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지금 우리가 이런 농가에 대한 보조차원에서 지원하는 것이 세계적인 우루과이라운드 협정이라든지 여러 가지 협정에 의해서 앞으로는 못하잖아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데 그것이 직접 보조 못하는 게 있고 해줄 수 있는 게 있고 그렇거든요.

郭秀泉 委員 그런데 항상 농정과하고 농업기술센터하고 업무가 전부 중복되거든요.

그래서 나는 경제과학국 내에 있는 농정과가 농업기술센터로다가 편입돼 가지고 한꺼번에 사업하는 게 낫지 어떻게 보면 그쪽에서 하는 업무나 이쪽에서 하는 업무나 거의 유사한데 같이 양분해서 있어야 될 이유가 뭔지 나는 이해가 안 가요.

그 쪽에 업무보고도 보면 예산 심의할 때도 봐도 그렇고 감사를 해봐도 그렇고 다 비슷비슷하거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기본적으로 그렇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만 업무가 예를 들면 농업기술센터는 농업 농촌에 대한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한 지도사업이 중점이 됩니다.

일부 행정의 대상이 농가라는, 농촌이라는 같은 대상을 삼고 있기 때문에 일부 혼동될 수도 있습니다만 저희 농정과에 있는 모든 기능들이 농업기술센터하고 유사한 것은 아니고요.

일부 한 팀에서 맡고 있는 것이 세 팀 중에서, 유사한 점이 있는데 저희들 지금 행정적으로는 상당히 구분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구분하려고 애를 쓰는 거잖아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실제로 업무가.

郭秀泉 委員 아니, 진짜 구분하려고 애를 쓰는 거 아닙니까, 기구가 있으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닙니다.

그러니까 지금 기구 자체가 저희 경제과학국의 농정과는 농림부하고 연결이 돼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는 거고요.

원래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원하고 연계가 돼 가지고 농촌진흥기술 지도사업을 주로 하는 그런 거였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데 거의가 다 유사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글쎄 유사한 것은 제가 말씀드렸듯이…….

郭秀泉 委員 유사하다는 얘기는 결국은 예산은 양분돼서 쓰여지면서 효율적인 지원이 안되고 있다는 얘기지요.

어떻게 보면 서로 서로 될 수도 있고 노마크찬스 비슷하게, 또 아니면 서로가 집중 지원해 가지고 결국은 지원이 필요가 없는데도 이중삼중 지원이 되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데 그게 저희들로 봐서는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어떤 농업, 농촌 기술에 대한 시범 사업을 해 가지고 말하자면 장점을 살려서 그것이 일반보급, 일반으로 확대될 경우에는 농정과에서 전체적인 사업을 하고 이렇게 되기 때문에 사업종류로 봐서 어떤 면에서는 같은 사업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거의 같아요, 거의.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취지나 사업하는 근본, 말하자면 대상자는 다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기 때문에 저희 농정과하고 기술센터하고 유기적으로 저희들이 일은 합니다만 그런 점을 이해해 주십시오.

郭秀泉 委員 너무 많이 한다는 소리를 들을까 싶어서 하나만 더하고 끝을 낼게요.

97쪽 시책추진업무추진비, 도매시장활성화 업무추진 해서 400만원 계상이 됐습니다.

설명해 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 시책업무추진비는 지금 노은동도매시장관리사무소에 일반적인 법인이나 중도매인 간담회의 출하등 산지 출하자와의 관계 이런 것 때문에 일부간담회의 비용이라든지 업무추진 문제에 소요되는 이러한 비용이 되겠습니다.

이런 비용들은 예산편성지침에 의해서 예산부서에서 필요한 기준에 따라서 계상을 해주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기준에 따라서?

왜냐하면 막연하게 그냥 기준에 따라서 해주는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업무추진하는 그 과거의 실적이나 또 타당성이나 이런 것을 봐서 조정을 하지요.

추진하는 소관 부서에서는 이거에 대해서 상당히 예산에 부족함을 느끼고 있지요.

그래서 요구할 때는 좀더 요구해야 되는데 일부 조정이 돼서 저희들한테 계상이 된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노은시장이 많이 신장이 되고 있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노은시장은 1일 물량을 금년 말까지 하면 400톤 정도 될 것으로 보고 있고요.

내년도까지는 550톤 규모로 신장을 할 것으로 최고로 해서 잡았습니다.

2006년도까지 활성화계획에 의해서 886톤을 하도록 계획되어 있습니다만 주변 여건이 어려움이 있어서 고전을 했는데 노은지구가 상당히 입주가 되고 2단계가 되고 하는 2005년, 2006년 후면 당초물량을 달성할 수 있다고 보고 노력을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업무연찬 참 많이 하셨습니다.

정말 늘 제가 느낍니다만 노력 많이 하십니다.

끝으로 아까 끝이라고 했는데 또 하나가 있습니다, 미안합니다.

60쪽에 우리 위원님들의 공통 관심사인데 WTA 운영이 1억 있어요.

WTA에 대해서 약간 부정적이에요.

그런데 또 1억을 세워놔서 이 부분을 다른 위원님들이 빼먹었다고 해서 다시 한번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일부 그런…….

郭秀泉 委員 물어보지 않고 삭감하자는데 물어는 봐야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삭감하시면 안 되는 것이 우리나라에 외국 국제기구의 사무국이 저희 시만 2개 있습니다.

하나는 WTA사무국으로 저희 시안에 있는 국제기구사무국이 하나 있고요.

또 하는 연구단지 내에 원자력연구소에 아태지역원자력협정이라는 사무국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두 가지가 똑같은 것은 아닙니다만 국제기구의 사무국을 운영하면서 거기서 상당한 어떠한 도시이미지라든지 특히 WTA 업무라든지 장황하게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만 저희들 벤처나 중소기업들이 해외진출하는 데 상당히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태지역 사무국 같은 경우는 과학기술부에서 주도적으로 유치를 해주고 연간 4억 정도를 경비를 부담해서 하고 있습니다만 물론 앞으로는 저희들 WTA 사무국을 회원의 회비나 출연금으로 충당하는 방법으로 하겠습니다만 아직까지는 기본적으로 우리 시에 사무국이기 때문에 사무국 운영경비를 충당하지 않을 수 없고,그걸 하기 위해서 20억원 목표로 기금을 조성하고 있습니다만 현재 8억 9,600정도가 되어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럼 이걸 꼭 줘야되는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게 없으면 운영을 못합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내가 하나 주문할게요.

어차피 주고 안 주는 건 위원님들하고 같이 상의를 해야 될 거고 지난번에도 우리 국장께 물어봤지만 지금 새롭게 떠오르는 나라 있잖아요, 브릭스라고 해 가지고 브라질, 러시아, 인도, 차이나 해 가지고 차이나 같은 데는 우리가 많이 자매도시도 있는데 우리 브라질이라든지 또 인도라든지 이런 나라에 대해서는, 러시아도 노보시비르스크인가 거기하고 겨우 그 정도인데 좀 더 강화하는 차원에서, 좀 더 유대를 공고히 하기 위해서 회원도시를 만들어야 한다 이런 주문을 합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이미 지난번에도 말씀하셔서 알고 있고요.

특히 브라질 쪽은 지금 자매결연을 하거나 WTA 회원도시로 가입을 시켜야, 도시 한 3개 도시를 가지고 어느 도시하고 자매도시 결연 관계를 맺을지 이걸 검토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방향에서 저희가 앞으로 지금 지적하신 브릭스에 해당되는 국가의 도시들을 저희들 국제 관계에 협력이 되도록 또 유익한 도시가 되도록 선별적으로 해서 확대시켜 나가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앞으로 우리가 선정을 하고 들어가야 되고 유대가 깊어져야 할 나라들이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郭秀泉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그 WTA의 중요성은 우리 산건위원님들께서 전혀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도 없지 않아 있는 거 같습니다.

내년에 웁살라에서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스웨덴 웁살라에서 있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여섯 분밖에 안 되는데 우리 전체 위원님들 한번 현장을, WTA 참관하는 것도 어떻습니까, 예산을 좀 더 세워서라도?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좋은 말씀입니다.

필요하면 별도로 사무국 쪽에서 최선을 다해서 한번 지금 말씀하신 사항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그래서 갔다오시고 나면 아마 WTA의 중요성을 인식할 것입니다.

저는 인식하고 있는데 저 혼자 힘으로는 좀 그렇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죄송합니다, 제가 모시고 가질 못해서.

앞으로 그렇게 조치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하고 경제과학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경제과학국 소관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금일 의사일정에 대한 안건심사를 모두 마쳤으므로 특별한 의견이 없으시면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2분 산회)


○出席委員
김재경송재용곽수천심준홍
안중기황진산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이충일
○出席公務員
경제과학국장  이진옥
경제정책과장김창환
기업지원과장정병선
국제통상과장이은로
과학기술과장김권식
농정과장고성근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소장이은규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소장황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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