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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1회 제3차 행정자치위원회(2003.12.03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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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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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31回 大田廣域市議會(第2次定例會)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3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3年 12月 3日 (水)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31回大田廣域市議會(第2次定例會)第3次委員會

1. 2004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가. 문화체육국소관


審査된 案件

1. 2004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가. 문화체육국소관


(10시 12분 개의)

○委員長 姜弘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1회대전광역시의회(제2차정례회)제3차행정자치위원회 개의를 선언합니다.

금일은 2004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중 문화체육국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하겠습니다.


1. 2004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가. 문화체육국소관

○委員長 姜弘子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4년도대전광역시행정자치위원회소관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하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 제안설명 하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문화체육국장 전의수입니다.

존경하는 행정자치위원회 강홍자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항상 저희 문화체육국 업무에 대하여 각별하신 관심과 협조 그리고 적극적인 성원을 보내주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저희 국 소관 2004년도 본예산에 대한 내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국 소관 2004년도 전체 예산 규모는 629억 3,473만원으로 전년도 본예산 603억 4,416만원보다 4.3%인 25억 9,000만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주요 증가요인으로는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운영비 83억원, 시민회관 리모델링 사업 20억원, 대전시티즌육성지원 20억원, 인조잔디구장 건립비 10억원 등 문화·체육 기반시설 확충과 필수경비 계상에 따라 증가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

다음은 과와 사업소별 주요 예산 내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예산입니다.

문화예술과의 총예산 규모는 184억 450만원으로 전년도 209억 9,288만원 대비 12.3%인 25억 8,837만원이 감소되었습니다.

주요 예산 내용은 사회단체보조금 11억 5,900만원, 한밭문화제 행사 4억원, 제13회 전국무용제 개최에 따른 경비 4억 2,600만원, 어린이도서관 건립비 7억 8,000만원, 한밭교육박물관 이전·건립지원비 5억원, 시민회관 증개축 및 개보수비 20억원, 문예진흥기금 조성 사업비 9억원, 시립예술단 운영비 74억 8,000만원과 예술의전당 건립 차입금 상환 9억 7,93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체육청소년과 예산입니다.

체육청소년과의 총 예산 규모는 231억 1,246만원으로 전년도 274억 4,042만원 대비 15.8%인 43억 2,795만원이 감소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체육회 운영비 37억 700만원, 대전사랑홍보사업비 5억원, 시 소속 운동부 육성비 11억 8,800만원, 실내승마장 건립비 20억 504만원과 생활체육공원 조성비 5억원, 체육기반시설 확충비 10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건설비 5억 6,000만원, 대전경륜장 도시관리계획 기본조사 설계비 4억원, 대전시티즌 구단 육성지원 20억원, 공공체육시설 운영비 29억 9,794만원 등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과 예산입니다.

관광과의 총 예산 규모는 11억 9,655만원으로 전년도 14억 9,088만원 대비 19.7%인 2억 9,433만원이 감소되었습니다.

주요 예산 내용을 말씀드리면 인천국제공항 내의 홍보판 유지관리비 5,940만원, 대전시티투어활성화 지원사업비 7,000만원, 지역특화 우수문화상품 개발지원 1억 2,000만원, 종합관광안내센터 운영비 1억 1,038만원, 문화유산 해설사 양성 활용사업비 6,280만원, 관광지 화장실 개선비 2억 660만원, 국제관광박람회를 통한 대전홍보관 운영등 경비가 5,600만원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다음, 사업소 예산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 예산 내용은 시설운영에 따른 인건비등 기본 운영비 부분과 한밭도서관의 디지털컨텐츠 구입 5,000만원, 도서구입비 1억 7,000만원, 시민회관의 조명기구 구입 2,880만원, 시립미술관 미술소장품 구입비 2억 5,000만원, 월드컵경기장 관리소의 경기장 외곽경비 위탁 1억 2,015만원과 잔디그라운드 관리위탁비 1억 8,000만원, 문화예술의전당 광고비 3억 6,000만원, 아트홀 공연비 14억원과 앙상블홀 공연비 9억 5,000만원, 청사시설관리등 민간위탁비 11억 1,233만원, 예비전력공사비 1억 6,576만원 등 총 202억 2,121만원을 반영하였습니다.

다음은 첨부서류로 제출된 2004년도 기금운용계획 중 문화체육국 소관 기금운용 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진흥기금입니다.

2006년도까지 100억원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문예진흥기금은 지역문화예술인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재정지원을 통해 열악한 예술단체의 건전 육성으로 문화예술인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하여 운용하는 기금입니다.

2003년도 이월액이 63억 523만원과 일반회계 시비 전입금 9억원, 중앙 문예진흥기금 지원비 2억 4,000만원과 예금이자 2억 6,482만원으로 총 77억 1,000만원 중 4억 6,600만원을 세출예산으로 편성, 지역의 문화예술단체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기금입니다.

대전체육진흥에 필요한 사업 및 활동 지원과 대전체육발전 토대 구축을 위한 기금으로써 2003년도 이월액 100억 1,121만원과 예금이자 4억 2,047만원으로 총 104억 3,168만원 중 예금이자로 발생한 4억 2,000만원을 세출 예산으로 편성, 체육팀 창단지원과 우수선수 관리에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청소년육성기금입니다.

청소년들의 건전 육성과 시설아동 및 소년소녀가장세대 지원을 목적으로 한 청소년육성기금은 2003년까지 조성된 이월금 20억 15만원과 적립금에 대한 이자수입 8,400만원 중 시설퇴소아동 자활정착금 4,200만원, 청소년 교류사업지원 2,000만원, 청소년단체 프로그램 지원 2,000만원을 세출예산으로 편성, 지원하고 20억원은 기금으로 계속 관리해 나갈 계획입니다.

강홍자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2004년도 문화체육국 소관 본예산안은 어려운 재정 여건을 감안하여 최대한 절감하고 문화·예술, 체육, 관광사업 추진에 꼭 필요한 사업비만을 반영하도록 노력을 하였습니다.

위원님들의 넓으신 이해로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 의결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리면서, 자세한 내용은 심의 과정에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국 소관 2004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제안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4년도대전광역시기금운용계획(안)<2004년도세입·세출예산안첨부서류>

·2004년도일반회계세입·세출예산안사항별설명서(대전광역시)

- 운영위원회소관

- 행정자치위원회소관

·2004년도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사항별설명서(대전광역시)

- 공기업특별회계, 기타특별회계

(이상 3권 별도보관)

·2004년도대전광역시일반회계및특별회계예산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姜弘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손성도 전문위원 검토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孫聖道 전문위원 손성도입니다.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해서 2004년도 문화체육국 소관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36쪽입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자세하게 답변하시고 보충답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 본 위원장의 허락을 받아 소관 과장이나 사업소장께서 발언대에 나와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2004년도 문화체육국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잠깐, 위원장님!

의사진행 발언하겠습니다.

문화체육국 소관 예산이 한 630억 정도되는 방대한 예산이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위원님들께서 9개 부서의 예산 심의를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문화예술과를 하다가 또 관광과로 갔다가 한밭도서관을 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진행하기가.

그러니까 문화예술과를 먼저 하고 그 다음에 체육청소년과를 하고 관광과를 하는 순서로 진행이 되면 좀더 효율적인 예산 심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원님들께서 그렇게 동의를 해주시면 그런 방향으로 진행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그러면 김영관위원님 발언에 대해서 동의하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그렇게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부터 시작을 하도록 하십시오.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林憲成 委員 임헌성위원입니다.

다른 과에 비해서 문화예술과가 아주 예산도 굉장히 많고 아주 일도 많은 과라고 생각이 됩니다.

먼저, 201쪽에 보시면 비전임 계약직, 시사편찬위원에 대한 비전임 계약직인 것 같은데 금년에도 그것이 위원회에서 비전임 계약직 세 분이 올라와서 비전임 계약직 쓸 이유가 있느냐 해서 비전임 계약직 없애야 되는 것 아니냐 하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비전임 계약직이 물론 꼭 필요해서 올라왔겠지만 다시 문화예술과에서는 비전임 계약직 한 분이 필요하다 이렇게 해서 올라왔는데 여기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임헌성위원님 말씀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비전임 계약직을 저희들이 한 사람을 쓰고자 하는 이유는 잘 아시겠습니다만, 그 동안 우리 시사편찬위원회실에 두 분의 직원이 대전사료 역사 발굴이라든지 여러 가지 역사와 관련된 책자발간이라든지 이런 사업을 해왔었는데 2002년도 9월달에 행자부 지침에 의해서 상임위원이 해촉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분이 해촉이 되다보니까 지금 현재 연구원 한 사람이 일을 하고 있다보니까 그 방대한 업무를 도저히 감당할 수가 없어서 저희들이 부득이 내년도에 위원님들께서 허용을 해주신다면 한 사람을 비전임 계약직을 쓰고자 일주일에 한 3일 정도 근무를 시키고자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기왕에 더 부연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다른 부서에서 고급 두뇌들을 비전임 계약직으로 쓰고 있습니다만, 저희는 그런 어떤 연구를 한다든지 새로운 시책을 개발한다든지 그런 차원의 비전임 계약직이 아니고 사실적으로 실무를 같이 아우러서 할 수 있는 직원이라고 할까, 그런 인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요구하는 비전임 계약직의 차별성을 인정해 주시고, 저희들 대전의 문화·역사 뿌리찾기도 하고 있습니다만, 이런 사업들이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인정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물론 필요하니까 비전임 계약직 요구를 했겠지만 어떻든 우리 위원회에서는 전에 그런 얘기가 있었기 때문에 말씀을 한번 드려봤습니다.

그리고 210쪽에 보시면 사회단체보조금 문화체육국 해서 11억 5,900만원이 계상되어 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지난해보다 약 한 3,000만원 정도가 증가된 것 같은데 증가된 주 내용은 예산편성지침을 보면 풀예산 사회단체보조금이 전혀 증가가 안 됐는데 우리 문화체육국이 증가가 됐거든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지금 210쪽 전체를 말씀하시는 거지요?

林憲成 委員 아니지요.

제일 밑에 부분, 사회단체보조금.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사회단체보조금에 11억 5,900만원 증액된 것 말씀이시지요?

林憲成 委員 예.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내년도 예산편성지침이 시달되면서 사회단체에 대한 보조금 편성 방침이 변경이 됐습니다.

그래서 작년 같으면 체육회에 정액보조하던 예산이라든지 시 체육회에 8억 5,000이 계상이 됐던 것이 이번에는 체육회의 보조금으로 안 나가고 이쪽 풀로 편성이 되게 되어 있어서 그것이 들어오다 보니까 증액이 되고 또 임의보조금에서 저희들이 필요한 내용이 증액된 것이 문화·예술 활동하고 생활체육 인구가 또 활동이 확대가 되다보니까 저희들이 3,000만원을 증액 요구를 했습니다.

林憲成 委員 이것은 우리 문화체육국에서 증액 요구한 거예요, 예산실에서 그렇게 증액해도 큰 문제가 없다고 해서 증액시킨 거예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저희들이 요구를 한 것입니다.

林憲成 委員 요구를 했어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林憲成 委員 예산부서에서는 그렇게 해도 큰 문제 없겠다고 그래서 그 3,200만원 증액을 시켜도 큰 문제가 없다 이 얘기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금년에도 저희들이 해보면 2억 2,000만원 가지고 썼습니다만 지금까지도 계속 이런 수요가 발생하고 있어서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정리 추경에도 약간의 임의보조금 증액 요구를 해놓고 있는데요,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저희들 문화예술이나 체육단체들이 활동이 좀더 활발해지고 시민적인 수요가 증대되다 보니까 증액 요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林憲成 委員 알겠습니다.

그것은 알아봐서 하겠고 213쪽에 보시면 전통한옥마을 조성 검토 용역이 있거든요, 이것은 금년에 전통한옥마을 조성이 별로 실효성이 없다, 우리 위원회에서 그런 위원님들의 생각하에 이것을 삭감을 했거든요.

그런데 장소만 조금 변해 가지고 다시 올라왔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금년에 삭감한 예산을 다시 내년도 예산으로 예산 요구를 했는데 장소만 조금 바꾸어 가지고 예산 요구를 했거든요, 다른 것은 하나도 변한 것이 없고?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금년도 예산을 심의하시는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타당성을 인정하시지 않았던 부분을 다시 요청을 드린 점을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희 시의 입장은 물론 지난해는 단재 신채호 선생 생가 부근에다가 하려고 하다가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본 결과 무수동 유회당 부근이 좋겠다 그래서 장소를 이동했습니다만 저희들은 기본적으로 기왕에 보도를 통해서 잘 아시겠습니다만 소위 보문산의 서남부권에 동물원이 생기고 또 거기에 뿌리공원이 있고 또 단재 신채호 선생 생가가 있고 또 그쪽에 유회당이라든지 이런 역사적인 유물들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쪽에다가 전통한옥마을을 조성해서 어떤 관광벨트, 앞으로 추진하게 될 경륜장이 건설되면 더 어우러지는 모습이 되겠습니다만 그런 입장에서 전통한옥마을을 만들어서 그곳에다가 공예품을 공동제작하게 한다든지 판매전시 한다든지 이렇게 활용하도록 해 가지고 소위 어떻게 좀더 우리 시가 그동안 강조하고 있는 원도심 활성화 차원에서 봐도 그쪽의 관광벨트 형성, 환경국에서 하고 있는 대단위 꽃단지 사업이라든지 이런 것들과 어우러지는 일련의 사업으로 검토를 금년 경영평가담당관실이나 저희들이 심도있게 검토를 해서 이 사업을 장기 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내년도에 우선 용역비만 3,000만원 인정해 주십사 하고 요구가 되어 있습니다.

물론 보시기에 따라서 좀 어려운 시각으로 보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아시다시피 저희 대전시 관광자원이 워낙 빈약하다 보니까 저희 관광진흥 차원에서도 이런 사업은 꼭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을 해서 다시 요청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林憲成 委員 글쎄, 그 관광벨트화 말씀도 하시고 하는데 무수동에다가 전통가옥 10채쯤 해놓아 가지고 크게 관광벨트화 하는데 큰 도움이 될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크게 도움이 안 될 것 같은 생각도 들고 물론 거기다가 뭐 공예품도 팔고 이렇게 한다고 했는데 거기에 찾는 사람이 없다고 그러면 공예품 장사도 안 되는 거예요.

그것도 못 하고 그럴 텐데 또 이것이 지금 국장께서는 중장기계획이라고 그랬는데 여기에 사업기간을 보면 2003년도부터 2005년까지라고 그랬단 말이에요.

그러면 금년부터 쉽게 얘기해서 내년, 내후년 중장기적으로 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 계획을 세운 것 같은데 여기 자료에는 2003년부터 2005년까지로 3개년으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중장기계획이 된 거예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것은 저희들이 금년이 2003년도인데 사업기간을 잘못 표기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내년도 용역이 어차피 끝나면, 내년도 용역 끝난 다음에 재정 상황 검토하면서 사업이 아무래도 2005년도부터 착수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인데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林憲成 委員 모르겠어요, 모르겠는데 이 전통 한옥을 만들었을 때, 초가집이나 이런 것을 만들었을 때 관리하고 유지하는데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든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부분도 있고 그래서 가뜩이나 우리 대전시의 재정도 굉장히 열악하다라고 했는데 자꾸 이런 사업들을 벌이고, 이것도 뭐 80억 들어간다고 되어 있는데 실지 2005년도에 하다보면 100억 가까이 들어갈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든 이런 데에 돈을 많이 들여도 되는 것인지, 하여튼 모르겠어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것이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우리 시가 신흥도시라고 이렇게 지칭을 합니다만 물론 이런 변두리 지역에 우리 전통 한옥들이 있기는 있습니다.

그러나 원거리에 있어 가지고 저희들이 보기에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쪽 보문산, 서남부권에 있는 그러한 관광자원들과 연계한 어떤 자라나는 학생들에 대한 교육적 가치도 있을 것이고 또 동물원만 왔다가 그냥 가는 그런 관광객들을 그쪽으로 유인해서 우리 대전을 알린다든지 그런 관광자원으로서의 활용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임위원님 보시기에 시각을 달리 하실 수 있으시겠습니다만 지원이 되도록 협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우리 국장께서 말씀은 그러신데 이것이 실지 우리 대전시의 여러 가지 재정도 열악하다고 하는데 이런 사업을 100억 가까이 80억 이상 들여서 한다는 것 옳은 사업인지 의문이 갑니다.

그 다음에 그 밑에 보시면 문화예술 중장기 발전계획 용역 이것이 학술용역인 것 같은데 여기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 전에 내년도 업무 구상 보고를 드리면서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문화예술에 대한 비전을 갖는 그런 계획을 저희들 자체 공무원들 힘만으로는 감당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어서 우리 대전문화예술의 중장기 방향이라든지 목표의 설정이라든지 또 대전의 문화적 정체성이라든지 또 지역의 문화특화 전략이라든지 또 대표적인 테마의 개발이라든가 문화관광산업의 활성화 방안이라든지 이러한 종합적인 내용을 담는 중장기 문화예술 발전계획을 갖추고 그 계획을 토대로, 일반 행정이 이런 계획을 토대로 연차별로 계획성 있게 추진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의도로 저희들이 내년도 용역을 한번 해볼 그럴 계획입니다.

林憲成 委員 계획을 세우겠다는 얘기예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林憲成 委員 어떤 대전의 문화예술의 중장기 계획을 세운다는 얘기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중장기 발전계획을 구체적으로 실행중심이 내용이 되는 그런 종합적인 계획을 세워서 거기에 토대로 한 문화예술 행정을 해보고자 하는 그런 계획입니다.

林憲成 委員 지금까지는 그런 계획 같은 것이 전혀 안 되어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동안도 계획이 있던 것으로 압니다만 많은 시대적인 변화가 있기 때문에 새로운 시대에 맞는 그런 계획을 하자는 것이지요.

林憲成 委員 그래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林憲成 委員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수고하셨습니다.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지금 임헌성위원님이 질의를 하셨는데 잠깐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213쪽이지요, 예술 중장기발전계획 용역과 관련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용역사업조정협의회 심의는 거쳤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朴文昌 委員 예, 거쳤고요.

볼 때에, 대전문화예술발전의 중장기 방향 및 목표 설정,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복지 확충 방안등을 담고자 하는 것인데 그러면 현재까지 대전의 문화예술 행정은 중장기 방향 및 목표설정으로 미루어 볼 때 단기적이고 근시안적인 그야말로 현재에 급급해 하는 행정을 펼쳤다는 것밖에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박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제가 연도는 기억이 안 납니다만 자체 계획이 일단 수립이 되어 있었습니다, 저희 시의 기본계획이.

그러나 아까 말씀드린 대로 많은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2005년을 시발점으로 하는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자 하는 것입니다.

많은 시대적인 여건 변화라든지 또 시민들의 어떤 욕구의 변화라든지 이런 것들을 담아서 발전적인 계획을 세우고자 계획을 했습니다.

그러면 교통이나 복지·소방·체육·경제 등은 중장기 발전계획의 용역이 완료되어 시행을 하고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쪽 부서까지는 제가 정확히 잘 알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확실한 답변은 못 드리겠습니다만 일단 저희 대전시로 보면 2020장기 계획이 있고 그것을 토대로 한 하위계획이 부서별로 있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그쪽 부서는 정확히 답변을 못 드리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것을 한번 1월부터 9월까지 이렇게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용역비가 4,000만원인데 용역기간에 비하여 너무 적은 금액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용역비는 저희들이 일단 산정을 할 적에 일반적으로 예산부서의 협조를 받고 또 사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참작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보기에 인건비를 한 2,000만원 봤고 회의비, 인쇄비, 자료조사비 이렇게 해서 한 4,000만원이면 가능하다는 판단입니다.

朴文昌 委員 아무튼 문화예술의전당도 준공이 되어 대전이 문화의 불모지라는 불명예에서 벗어나려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야 되겠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朴文昌 委員 참고로 용역비 산출에 대한 정확한 근거 자료를 또 해주시기 바라고요, 다음은 213쪽 학술용역비 관련입니다.

대전문화뿌리찾기사업 일환의 운동으로 전통 한옥, 이것은 임헌성위원님이 하셨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朴文昌 委員 알았습니다.

그러면 다음에 216쪽부터 221쪽을 참고하시기 바라며, 간단히 확인을 하겠습니다.

보수 예산을 보면 교향악단이 상임단원만 88명, 무용단은 47인, 합창단은 60인, 청소년 합창단 및 공연기획팀은 7인인데 221쪽의 피복비를 보면 교향악단은 70벌, 무용단은 35벌에 6종, 합창단은 50벌에 3종 그리고 청소년합창단은 40벌에 2종으로 되어 있는데 단복을 입지 않은 단원이 이렇게 많은지 이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교향악단이 70벌로 되어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금년하고 내년까지 기존에 올해 입었던 옷을 바꾸어 주고 또 신규 단원들이 새로 들어오면 옷을 새로 해줘야 되고 그런 상황이 발생됩니다.

그래서 일단 70벌로 한 것은 양개 연도에 걸쳐서 2분의 1씩 전체를 바꾸어 주면서 신규 단원에 대한 내용을 수용하기 위해서 70벌로 계상 드렸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무용단의 경우는 그렇습니다.

무용단의 경우는 새로 작품이 만들어지면 작품에 따라 인물을 묘사한다든지 또 어떤 시대적 상황에 맞는 의상을 입어야 된다든지 이렇기 때문에 사람 수에 관계없이 작품수에 따라서 옷의 종류나 벌수가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35벌 6종으로 계상을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합창단도 역시 50벌에 3종입니다만 합창단도 무용단과 상황이 비슷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청소년합창단은 저희들이 금년에 청소년단으로 해 가지고 60명이 지금 현재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만 역시 연주되는 곡이나 장르에 따라서, 옷을 경우에 따라서 원피스로 아니면 하얀 옷으로 아니면 검은 복장으로 그 장르에 따라서, 곡의 내용에 따라서 복장을 달리해야 하기 때문에 부득이 이렇게 숫자가 단원숫자와는 맞지 않는 산출기초가 나왔다는 점을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단원 숫자하고 맞게 나오지 않았어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안 맞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다음은 226쪽에 헬스기구 1,000만원, 런닝머신 300만원 그리고 싸이클 100만원이 있는데 어디에다가 설치하는 것입니까, 이것은?

목적하고.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죄송합니다.

역시 예술단들을 위해서 예술의전당 내에다가 설치하는데요.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무용단은 이라든지 이사람들은 몸매관리랄까 이런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분들을 위해서 운동기구를 저희들이 그쪽으로 이전하면서 사 주고자 하는 것입니다.

朴文昌 委員 그분들을 위해서 하는 것이군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朴文昌 委員 단원들의 체력유지와 복리후생을 위하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그렇다면 연정국악연구원 단원들에게도 구입을 해줘야 형평성이 맞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옳으신 말씀입니다.

연장국악원에는 아직 없다고 그러는데 앞으로 추경을 통해서 확보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다같이 하는 것이 형평성에 맞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朴文昌 委員 연장국악원이 몇 명이나 됩니까, 단원이?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65명입니다.

朴文昌 委員 65명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朴文昌 委員 그리고 우리 국악이라고 하면 그래도 우리 고유의 음악이고 한데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렇게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금번 정례회에서 문화 분야에 대하여 지적을 많이 하는 것은 문화 향수는 당연한 인간의 권리이지만 시기가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문화체육 업무를 책임지고 있는 저의 입장에서는 박위원님 걱정하시는 말씀에도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만 삶의 질이 좋아졌다고 그럴까 하면서 이번에 예술의전당 개관 공연을 보면서 그동안 우리 시민들이 이 부분에 대한 상당한 욕구가 저변에 많이 있었다는 것을 감지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박위원님 걱정하시는 부분에 대한 투자도 상당 부분 이루어져야 될 것입니다만 제 입장에서는 더 많은 시민들에게 문화활동, 예술활동을 통한 어떤 그런 평소의 생활을 위한 에너지 충족이랄까, 충전이랄까 이런 쪽에 활력을 넣기 위해서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어려운 때인 만큼 꼭 필요한 부분만 쓰고 나머지는 우리 어려운 이웃에게 함께 하자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朴文昌 委員 이따가 질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金榮寬 委員 제가 잠깐 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예, 김영관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210쪽에 보시면 민간경상보조 중에서 2003년도 예산에 없던 예산이 몇 가지 눈에 띄거든요.

대전사랑문화유산순례답사 700만원 하고 풍물경연대회 2,000만원 그 다음에 전통민속놀이 한마당 정월대보름 축제 1,500만원인데 이것이 새로이 예산이 계상된 이유는 뭐예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답변드리겠습니다.

풍물경연대회 같은 경우는 금년도에 저희들이 2,000만원을 지원해서 한밭문화제행사 때에 행사를 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한밭문화제 때 했어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풍물경연대회를 서대전 광장에서 실시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한밭문화제에 위탁한 구청에다 줘서 실시를 했나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문화원연합회에서 시행을…….

金榮寬 委員 문화원연합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문화원연합회에서 2,000만원을 저희들이 지원을 해줘 가지고 사업을 한 것입니다.

金榮寬 委員 예총이 아니라?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그리고 전통민속놀이 한마당 축제는 김위원님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정원 대보름날 그 동안 구단위로 시행을 했는데 일부 뜻있는 분들이 우리 시청앞 광장에서 넓고 한데 시가 주관을 해 가지고 시민들의 무사안녕을 비는 이런 행사를 하는 것이 안 좋겠느냐, 예를 들어서 화합의 한마당으로 해 가지고 풍물놀이라든지 팔씨름, 윷놀이, 인형극, 제기차기 내내 저희들 전통민속이 되겠습니다만 그런 사업을 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이 있어서 저희들이 그것을 수용을 해서 내년도 정원 대보름날 시청 앞마당에서 해보려고 계획을 했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이것은 지금 말씀하셨듯이 각 구에서 정월대보름제를 실시하고 있는데 과연 우리 광역시 단위에서 대보름제를 같이 할 필요가 있느냐, 내내 구민과 시민은 어떻게 보면 우리 측에서 본다면 시민이고 자치구 쪽에서 본다면 구민인데 결국은 이런 광역자치단체의 규모에서 대보름제에 대한 의미가 있는 것인가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고 자치구 단위에서 구민들이 모여서 할 수 있는 그런 행사가 아닌가 판단이 됩니다.

물론 보시기에 따라서 구민이 시민이고 시민이 구민입니다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성격을 달리해서 시차원에서 시민 전체를 생각하는 그런 행사를 갖기로 한번 계획을 해봤고 또 이 앞에 있는 정부청사에서도 정월 대보름날 비슷한 행사를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시차원의 시민 대화합을 도모하고 이런 행사도 가치는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金榮寬 委員 그날 참여하는 시민은 뭐고 정월 대보름날 각 구에서 시행하는 구민들은 또 뭐예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것은 물론 구 행사가 같은 날 이루어지니까 참여의 중복성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저희들의 계획은 그래도 뭔가 시를 대표하는 그런 분들을 초청해서 이런 행사를 했으면 하는 계획입니다.

金榮寬 委員 알겠습니다.

210쪽에 뿌리찾기사업에 민간행사보조·위탁에 갑천문화기행과 호서명현 국제학술대회, 찾아가는 무형문화재공연, 뿌리찾기사업을 지금 한다고 하셨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金榮寬 委員 그런데 갑천문화기행이라고 하는 것은 뭐예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것이 저희들 지난번 업무보고 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갑천의 발원지에서부터, 우리 대둔산이 되겠습니다만, 금강 합류지인 신탄진까지를 우리 학생들한테 교육청에 협조를 받아서 방학 동안에 현장답사를 함으로써 대전의 자연을 아는 행사를 갖고자 하는 것이 갑천문화기행사업이고요, 호서명현 학술대회는 저희들이 금년에는 우암국제학술대회를 했습니다만 내년에는 탄옹 권시 선생의 학술대회를 갖고자 합니다.

내년도에 탄옹 선생 탄생 400주년 되는 해이기 때문에 또 내후년에는 다른 우리 호서명현 중에 한 분을 연차적으로 이렇게 하고자 하는 것이 그래서 우리 대전에 연고를 둔 우리 선현들의 뜻을 기리고 그분들의 어떤 정신적인 사상 이런 것을 발굴해서 시민 정신으로 승화시키는 그런 노력을 하고자 하는 것이고요.

또 찾아가는 무형문화재 사업은 무형문화재가 저희 시에 관리하는 분들이 있습니다만 이분들로 하여금 자기 시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또 찾아가서 하는, 예를 들면 노인회관을 간다든지 복지시설을 간다든지 이렇게 찾아가는 공연을 함으로써 우리의 전통문화예술이라고 할까요, 이러한 것들을 알려도 주고 또 이분들이 가지고 있는 기량을 다시 한 번 재확인하는 기회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에서 사업계획을 했습니다.

金榮寬 委員 알았고요, 215쪽을 봅시다.

자산취득비에서 찾아가는 음악회연주 이동무대 구입 1억 2,000만원이 세워져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金榮寬 委員 그것을 좀 설명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위원님들께 도면 배부)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도면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서 하나씩 드리고 설명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문화예술의전당을 개관을 하면서 그쪽에서 소위 서양음악 위주의 고급공연들이 이루어지다보니까 일반 시민계층에 대한 이런 문화 향유의 기회가 적다고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내년도에 시립예술단이 한 100회 정도 저희들 자체 예산으로 계획을 세우고 또 문화관광부의 예산에 있습니다만 국비를 8,000만원 지원을 해와 가지고 저희들이 8,000만원 보태서 1억 6,000만원 세웠습니다.

여기에 한 50회, 또 아까 말씀드린 무형문화재 그리고 저희들이 풀예산이 있습니다만 여기에서 학교 동아리라든지 일반 개인들이 운영하여 예술단체를 참여시킨 찾아가는 공연 확대를 대폭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예산이 예산서에 계상이 되어 있습니다만 그래서 그런 공연을 하자면 저희들이 이동무대가 필요해서 지금 그림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그런 형태의 무대를 구입하고자 합니다.

제일 밑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1개의 패널 크기는 2m, 1m, 0.8m입니다.

그래서 이것들을 조립하면 그림에서 보시는 이런 무대의, 한 15평에서 60평까지 자유자재로 임의로 조작할 수 있는 그러한 무대를 하나 확보하려고 보니까 소요예산이 1억 2,000만원이 요구가 되었습니다.

金榮寬 委員 조립식으로 한다 이 말이에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 다음에 227쪽에 보면 말이지요, 문화산업지원센터 운영비 보조가 1억 3,960만원 정도가 운영비 보조가 있거든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金榮寬 委員 전년도 예산액은 없었는데 그 내용을 한번 설명해 주세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산업지원센터는 아시는 바와 같이 엑스포과학공원에 설치가 되어 가지고 2001년도부터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문화산업지원센터를 설립하고 그 운영을 엑스포과학공원에다가 위·수탁협약을 체결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본예산에 5,000만원, 추경까지 포함해서 2억 794만 8,000원이 계상은 되어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전년도 예산액이 왜 제로가 되어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전년도 예산이…….

金榮寬 委員 본 예산에 5,000만원이라도 기록이 되어야 되는 것 아니에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경제국에서 이관된 업무인데 그래도 여기에 표기가 되어야 될텐데, 경제국에서 사실 아시는 바와 같이 작년도 예산에 섰다가…….

죄송합니다.

제가 내용을…….

이관을 받아 가지고 정리를 하는데 장·관·항이 틀려지다 보니까 전년도 표기가 안 되었는데 사실은 금년도 예산에 2억 794만 8,000만원이 있습니다.

있어서 사실은 금년도 총 소요액이 저쪽 엑스포과학공원에 의하면 2억 5,500만원입니다, 실제로 필요한 금액이.

그런데 예산 부서에서 여러 가지 사정으로 1억 3,900만원만 계상을 해줬기 때문에 나머지 부족액은 추경에 더 확보를 해야 될 그러한 어려운 사정입니다.

인건비만 해도 저희들이 연간 인건비가 1억 4,600만원 이거든요, 소요되는 것이, 운영비가 1억 900.

그런데 일단 1억 3,900만원만 예산이 계상이 되었습니다.

金榮寬 委員 경제국에 있던 것이 이쪽으로 이전이 된 것이라는 그런 말씀이세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업무가 이관이 되었지요?

金榮寬 委員 업무가?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金榮寬 委員 기존에 대행사업비를 지불을 했던 내용이네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 예산안에 대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

조신형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조신형위원입니다.

전통한옥마을 조성 관련해서, 213쪽에 나와 있습니다만, 아까 임헌성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몇 가지 추가로 질의를 하겠습니다.

전통한옥마을은 지난번에도 여러 차례 내용으로 지적을 한 바가 있습니다만, 전통한옥마을 사례 조사를 한 적이 있으신가요?

전통한옥마을이 국내에 여러 군데가 있는데 하게 된 동기가 관광 관련해서, 아까 말씀을 하셨어요, 관광 가치가 있겠다 또 보문산의 남부권 관광 벨트화하는데 필요하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다른 도시에 있는 전통한옥마을의 사례를 보신 것이 있는지의 여부하고 관광가치가 있다고 하셨는데 계량화된 것이 있는지 이렇게 두 가지 말씀해 주시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조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전통한옥마을의 타도시의 사례는 제가 미처 살펴보지 못했습니다.

제가 그냥 일반적으로 알기로는 온양에 있는 외암리 마을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구체적인 사례조사는 미처 못 했습니다.

趙信衡 委員 제가 자료를 몇 가지 찾아봤는데 서울에 보면 남산골 한옥마을이 있어요.

남산살리기운동 차원에서 남산 제모습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계획처럼 비슷하게 하는 게 하나가 있고 또 하나는 서울에 있습니다, 북촌한옥마을입니다.

북촌은 한옥들이 많이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그 한옥마을을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하면서 지원해주는 한옥마을을 가꾸는 사업이고 또 하나는 전주에 있는 한옥마을입니다.

전주한옥은 비교적 전통 한옥이 잘 보존이 된 지역입니다, 기와집 종류로 해서.

물론 저는 이 세 가지밖에는 안 봤고 이 외의 현장을 본 것은 제주도에 있는 한옥마을입니다.

이것을 본 결과로 보면 한옥마을을 제대로 만들지 않으면 성공하기가 어렵습니다.

사례에서도 북촌한옥마을이라든지 전주 한옥마을 같은 경우는 기존에 한옥마을이 집단화되어 있는 곳입니다.

그 곳을 잘 보존하기 위해서 시에서 보조를 해줘서 외형을 바꾸지 않는 한도 내에서만 수리를 한다거나 또는 마을의 진입도로든지 기반시설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지원해주는 사업입니다, 주로.

그렇게 해서 한옥마을이 있는 곳을 잘 보존하기 위한 사업이라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 두 마을 같은 경우는 상당히 지역주민들이 연합을 해서 잘 보존을 하고 또 북촌한옥마을 같은 경우는 사이트를 만들어놔서 북촌한옥마을 지킴이 이런 것도 만들어 놓고 또 전주 같은 경우는 직접 가봤습니다만, 거기에는 상당히 전주 시민들이 시내권에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고 있고 또 거기에 상권도 잘 형성이 되어 있고 또 영화도 촬영을 할 정도로 잘 되어 있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옥마을을 만들려면 기존에 있는 한옥촌 같은 경우를 잘 보존하는 것이 더 타당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우리의 계획 같은 경우는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서 인위적으로 만들려고 하는 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패할 가능성이 크고 또 접근성 부분에서, 물론 경륜장도 있고 보문산도 있고 동물원도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다고도 하겠지만 일부러 가보기에는 사실은 접근성이 좋은 곳은 아닙니다, 대전시 자체로 보면.

대전시민들도 그럴 수 있고 또 타지역 사람들이 그곳을 와보고자 하는 것은 상당히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지역적으로도 그렇고.

그래서 이것을 계획을 잘 해야 될 텐데 이 계획으로 본다면 사실은 임헌성위원님도 지적을 하셨지만 제가 볼 때에도 실패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고려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관광가치로서의 계량화된 것이 있겠느냐?

이를 테면 대전시민들의 선호도라든지, 대전시민들이 얼마나 선호해서 했으면 좋겠다, 아니면 안 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들어본 지의 여부 또 타지역 시민들이, 타지역에 있는 한옥마을의 사례로 본 타지역 사람들이 얼마나 왔는지의 여부, 이런 여부를 검토하셨는지를 알고 싶습니다.

그런 내용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조위원님께서 타지역의 사례를 말씀해 주셔서 감사하고, 다만 지금 시민들이 얼마나 요구하느냐에 대한 여론조사 말씀을 하셨는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여론조사까지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저희 생각은 이러한 시책을 하면서 일일이 다 시민들, 물론 열린행정을 합니다만, 시책 하나하나를 여론조사의 형식으로 하기에는 사실상 어려움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지적해 주신 대로 기왕에 무수동이 전통한옥촌이 아닌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쪽에 유회당이라든지 권씨 종가촌이라든지 이러한 여건은 상당히 성숙되어 있다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이번 저희들이 용역을 하면서 지금 지적하신 접근성이라든지 개발의 형태라든지 이런 것을 용역을 통해서 좋은 과제물이 나올 것으로 보고 저희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거기에서 뿌리공원이 멀지 않거든요, 연계되고 동물원과도 산모퉁이 하나 넘어가면 바로 연결이 되고 그렇기 때문에 충분히 그쪽의 관광벨트화 사업의 일환으로 가치가 있다고 판단을 합니다.

지금 걱정하시는 그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앞으로 사업을 전개하면서 시민들이 선호하는 방향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파악을 하고 또 지금 걱정하시는 접근성의 문제를 어떻게 어려움이 있다면 해결할 것인지에 대한 방안도 강구를 하고 그래 가지고 아까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경륜장과 동물원과 꽃단지와 뿌리공원 또 신채호 생가로 이런 전통마을과 어우러지는 하나의, 저희는 장기적으로 관광단지화하는 구상을 가지고는 있습니다만, 그러한 하나의 큰 카테고리에서 이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趙信衡 委員 관광단지화 문제도 어제도 다른 위원님이 지적했습니다만, 진입도로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러한 기반시설도 우선 해결해야 할 과제인 것 같고 방금 말씀하신 권씨의 종중이 집단으로 살고 계신 곳 또 유회당 같은 경우는 그런 곳을 그야말로 기념공간으로 유회당이면 유회당의 보존을 위한 지원을 한다든지, 우리 행정자치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6대 화가가 누구시지요?

○委員長 姜弘子 심향 선생.

趙信衡 委員 심향 선생의 생가입니까?

○委員長 姜弘子 생가는 대흥동이고 목달동에 산소가 있어요.

趙信衡 委員 산소가 있는데 그쪽에 심행 선생의 기념관을 만든다든지 오히려 그렇게 유적이 될 만한 곳을 개발해 주는 것이 좋지 인위적으로 한옥촌을 만들어서 나중에 관리도 어렵고, 나중에 잘못하면 그야말로 애물단지가 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잘 검토해야 될 것 같고 오히려 저는 한옥마을보다는 지금 우리 대전에 없는 것이 박물관이지 않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趙信衡 委員 박물관 같은 용역을 우선 실시하는 것이 사업의 우선순위라고 보고 또 박물관 같은 경우에는 한밭도서관의 향토사료관이 있지 않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향토사료관이라고 있지만 사실은 향토적인 사료가 많이 있지를 않아요, 농기구나 몇 점 있고 백제토기나 몇 점 있는데 그런 정도에서 떠나서 오히려 향토사료관을 조금 더 크게 해서 박물관으로 우선 조성하는 것이 더 시급하다고 보는데 오히려 그쪽으로 용역을 하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박물관 사업은 저희들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예산에는 용역심의가 아직 안 돼 가지고 예산 요구를 못 했습니다만, 용역심의를 거쳐서 내년도 사업으로 장기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아무튼 이게 사업비가 아니고 용역비이기 때문에 첫단계에서 잘 해야 되는데 우선 용역을 하면 항상 우리 시에서는 용역을 타당성 검토가 되는 용역이 아니라 사업을 시행하기 위한 용역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용역 자체에도 문제가 있다고 보는 거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저희들은 이번 용역은 타당성과 규모, 성격 또 지금 말씀하신 그러한 여러 가지 문제제기 하시는 부분에 대한 그런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그런 것들을 종합 내용으로 하고자 합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이 사업을 해야 되느냐 말아야 되느냐의 타당성 검토는 충분히 있어야 된다고 보는데 어느 규모로 해서 어떻게 할 것이냐 용역하면 이미 시행을 한다는 얘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면밀한 타당성 검토 자체만 할 것이냐 말 것이냐의 여론수렴이라든지 이런 것을 충분히 해야 된다는 얘기지요.

우선 용역을 하면 시행 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실질적인 타당성 용역이라면 이 예산이 성립될 수 있지만 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용역이라면 절대적으로 재검토를 해야 될 사항입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저희들이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일단 잘라서 이 사업을 할 거냐, 안 할 거냐의 타당성만 하려고 하면 사실은 용역의 내용이 너무 단순하기 때문에 그것과 더불어서 할 경우에는 '이러한 규모의 이런 방안이 있다. 그러나 그렇게 하기에도 이런 문제점이 있어서 할 수도 있다, 안 할 수도 있다.' 이러한 내용을 검증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趙信衡 委員 물론 그 말씀도 맞아요.

어떤 사업, 시의 정책을 수립할 때는 사업을 할 것으로 계획을 하기는 합니다만, 과연 이 사업이 타당한 지의 여부가 우선 돼야 된다는 거지요.

그래서 실제 용역을 줄 때 이 사업을 할 수 있는 쪽으로 검토해 달라는 것이 아니라 정말 해야 될지 말아야 될지가 검토가 되는 용역, 물론 비단 이 용역뿐만이 아닙니다.

다른 것도 보면 예측되지 않은 부분들의 용역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 사업을 하기 위한 내용만 들어있지 그 사업으로 인해서 문제가 될 것을 예상으로 해서 하면 안 된다는 용역은 거의 없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趙信衡 委員 이런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런데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시가 어떤 정책을 입안할 적에는 나름대로 실무자 선에서는 충분한 검토를 하고 또 전문가의 의견도 듣고 또 시장님의 최종 방침을 받아서 성립을 시켜놓고 그런 다음에 후속적으로 예산 뒷받침을 하기 위해서 하다보니까 조위원님 걱정하시는 그런 일련의 과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데 시 정책을 수립을 할 때 시의 장기발전계획, 시의 문화나 예술의 장기발전계획에 의한 것도 있지만 단체장들의 공약사항이라든지 단체장의 실적이라든지 단체장들이 성과위주로 하기 위해서 또는 단체장들의 비위에 맞추기 위해서 일반 공무원들이 거기에 맞추기 위한 계획을 짤 수 있겠다 이거지요, 성과 위주로.

그런 계획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이 계획에도 보면 시장의 지시사항이라고 나와 있지요, 전통한옥마을이?

시장 지시사항으로 조성계획을 수립하라, 단순히 시장 지시사항으로 해야 된다는 것은 맞지가 않다는 얘기지요.

시장 지시사항이라고 하더라도 충분히 타당성 검토를 한 이후에 그것이 맞는지 안 맞는지의 여부를 가려서 해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시장 지시사항이 다 되지를 않지요.

그 내용입니다.

다음은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건해서 209쪽에 나와 있는 사항입니다.

청소년영화제가 지난 10월에 한 청소년영화제이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趙信衡 委員 이 청소년영화제는 제가 직접 담당하는 분들이 있어서 많이 챙겨봤습니다.

엑스포과학공원하고 실무협의도 하고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어서 해결하는데 같이 힘을 모아봤는데 이 영화제 자체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 다음에는 이런 영화제가 있어서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이번 행사를 보고 저는 이 행사는 이렇게 치르면 안 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직접 관여를 하다보니까.

우선 이 영화제를 추진하는 추진팀에 문제가 있습니다.

이 영화제가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라고는 하지만 실제적으로 참여하는 인적 구성원을 보니까 거의 한 사람이 혼자 다 하는 것입니다.

특정한 사람이 혼자 돌아다니면서 사람도 영입을 하고 광고도 하고 다 하는데 대전시민들이나 또는 그 관계자들의 참여율이 상당히 적어요.

자문위원이든 뭐 여러 가지 구성은 많이 해놨지만 한 번도 모인 적이 없고 거의 혼자 계획 세워서 혼자 추진을 하고 예산 받아서 추진하는 내용입니다.

끝나고 나서도 모여서 추진팀에 대한 어떤 반성이라든지 또는 행사에 대한 실적, 토론 이런 것도 거의 없고 그렇기 때문에 이 행사 자체는 문제가 있다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이 행사가 끝난 이후에 평가를 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영화제 운영에 대해서 직접 참여를 하시고 지금 지적해 주신 이런 문제들은 저희들이 다음 행사에 적극적으로 반영을 해서 좋은 행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끝난 다음에 저희들이 결과보고를 받고 거기에 대한 검토를 하기는 했습니다만, 지금 조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운영상의 이러한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미처 감지하지 못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래서 시에서 지원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지요, 이제는.

이럴 정도로 행사를 하려면 개인이 스폰서를 받아서 운영해도 충분히 가능하고 구태여 그렇게 졸속적으로 하는 행사에 시에서 지원까지 해야 되느냐 이것은 심사숙고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저희는 이게 물론 운영상에, 아직 초기단계입니다, 금년이 3회였는데.

초기단계이다 보니까 미숙한 부분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저희는 이것은 하나의 대전의 영화산업이라고 할까 영상산업의 어떤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그러한 사업으로 계속 발전을 시키고자 합니다.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고 잘못 되는 부분 지적해 주시면 저희들이 반영을 해서 개선되도록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지원을 하려면 적어도 한 1억 정도를 지원해야만이 좋은 행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 보니까 개인적으로 그냥 하는 것인데 지금의 저런 상태의 운영방식으로는 지원을 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판단을 했기 때문에 지적을 한 것입니다.

224쪽에 보면 교향악단 지휘자 항공료가 있어요.

지휘자 연봉이 1억이 조금 넘는 연봉인데 지휘자 항공료는 별도로 계약상에 들어있는 사항입니까, 아니면 해외 연주를 하기 위한 항공료입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것은 계약서상에 저희 시가 부담을 해주도록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외국에.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오고가는 것만.

趙信衡 委員 6회니까 6회 나갈 수 있는 그런 비용은 주기로 원래 계약이 되어 있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이제 원래 저희들이 여덟 번인데, 대체로 그분이 오고 가는 것이, 여섯 번치는 저희들이 주고 나머지는 본인이 부담을 하는 것입니다.

趙信衡 委員 무슨 이유로 외국에 다니는 것입니까, 교향악단 관계로?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이분의 지금 거주지가 미국입니다.

趙信衡 委員 미국이니까 출퇴근하는데?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미국에서 살기 때문에, 가족도 있고 하기 때문에 거기에서 자기 공부도 하고.

그분을 저희들이 초빙을 하면서 미국에서 여기를 오고가는 것은 그러면 시가 부담을 해줘야 되겠다 그래서 저희들의 협약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한국에 체류하는 일수는 얼마나 되나요, 교향악단 연주 관계로?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전체적으로 한 번 오면 한 1주일 내외 있거든요.

趙信衡 委員 보통 1년에 며칠 정도 되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연간 12번 공연에 70일 이상인데 더 있을…….

趙信衡 委員 70일 정도 한국에 체류하는 거군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趙信衡 委員 그것에 대한 연봉이 한 1억 정도 되고 항공비를 준다는 얘기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잘 알겠습니다.

청소년합창단, 224쪽에 있는데, 연습비가 물론 장학금식으로도 될 수 있는 수업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중·고등학생, 대학생에게 연습비를 주는데 대학생들은 15만원씩 줘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고등학생하고 차이가 있는 이유가 뭔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이게 저희들이 주는 취지가 학비보조 차원입니다.

그래서 중학생은 한 달에, 의무교육이 되면 입장이 달라지겠습니다만, 전체 의무교육이 되면.

그래서 고등학생은 분기별로 35만 5,000원을 학기에 납부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 그래서 중·고등학생은 그렇게 산정이 됐고 대학생 이상은 다른 데의 예를 봐서 저희들이 월 15만원으로 했습니다.

이 대학생들은 아시는 바 대로 분기도 아니고 1년에 2번씩 내는데, 어떻게 보면 수업료를 도와주는 입장입니다.

趙信衡 委員 대학생은 조금 더 지급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 드리는 사항입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저희들 합창단에서는 요구가 있습니다만, 부득이.

趙信衡 委員 기왕에 25세까지 청소년합창단을 만들어놨기 때문에 양질의 학생들을 수용하려면 조금 더 수당을 더 줘야만이 양질의 단원들이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검토를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 다음에 225쪽에 겸임수당이 나와요.

교향악단 악장이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趙信衡 委員 이 설명좀 해주세요, 이해가 잘 안 가는데.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이 겸임수당이라고 하는 그 자체가 다른 시립이나 대학 등에 적을 두고 있을 경우인데 저희 악장이 윤수영 씨라고 하는 분인데 그분이 지금 경북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겸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겸임자수당입니다.

趙信衡 委員 교향악단인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바이올린 그러니까 총지휘자라고 하나, 악장입니다.

趙信衡 委員 악장인데 이분도 연주를 하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합니다.

趙信衡 委員 단원으로서의 수당은 별도로 나가나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단원으로의 수당은 안 나가고 이 겸임수당만 나갑니다.

趙信衡 委員 결국은 이 분이 여기에 참여하는 보수라고 보면 되겠네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쉽게 얘기하면.

趙信衡 委員 수준 높으신 분이기 때문에 많이 책정 했나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글쎄요, 연봉 3,300이면 그렇게.

趙信衡 委員 아니, 이분이 교향악단으로만 일을 한다면 3,300이 적지요.

적지만 겸임이 되어 있는 분이거든요, 다른 데서 월급을 받는 분.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많이 책정한 것으로 보이는 거지요.

이분도 결국은 70일 정도도 안 되는 근무를 하는 것 아닙니까, 근무라기보다는 역할을 하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아니지요, 이분은 와서 단원들하고 같이 연습도 하고 그렇기 때문에 지휘자하고는 다릅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한 70일 정도밖에 안 되는 것 아닙니까?

더 됩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단원들은 매일 연습을 하는데 큰 공연이 있을 때 와서 단원들하고 같이 연습을 하고 또 평시에도 수업이 없을 때는 이쪽에 와서 같이 연습활동을 하기 때문에, 그리고 물론 보수라고 하는 것이 예술단의 경우 그분의 기량하고 관계가 있습니다만, 이분의 경우 제가 듣기로는 상당한 수준의 훌륭한 연주가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수준이 높으신 분이기 때문에 수당을 줄 수밖에 없는 형편인 것 같군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趙信衡 委員 알겠습니다.

예술의전당도 지금 하는 거지요?

○委員長 姜弘子 아니요.

趙信衡 委員 사업소는 나중에 하나요?

○委員長 姜弘子 예.

趙信衡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박용갑위원님.

朴龍甲 委員 박용갑위원입니다.

간단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226쪽에, 동료위원이 질의를 했었는데 헬스기구 구입하는 거 있었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朴龍甲 委員 헬스기구 한 조가 이게 1,000만원이나 됩니까?

이것하고 런닝머신이 300만원, 사이클이 100만원인데 이것은 어디에서 견적을 뽑은 것입니까?

이것은 너무 과다 책정한 것 같아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제가 자료수집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예, 얼마나 좋은 것이 이렇게 비싼지?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이 헬스기구 1조라고 한 것이 하나를 얘기하는 것이 아니고.

朴龍甲 委員 압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단원들한테 어떤 운동기구가 필요한지를 해 가지고 여러 개의 운동기구가 들어올 것으로, 런닝머신도 물론 하나 가지고는 안 될테지요, 그 많은 단원이 있기 때문에.

朴龍甲 委員 여기 1조라고 되어 있는데.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러니까 1조라는 표현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朴龍甲 委員 이 헬스클럽을 운영하는 그런 데 가서 한번 잘 이런 것도 조사해 보고.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朴龍甲 委員 여기에 대해서는 제가 조금 알지만 너무 과다 책정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것은 저희들이 시장조사를 면밀히 해서 예산을 인정해 주시면 집행에 절약을 모토로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리고 또 하나, 자치행정국 소속 총무과에 보면 우리 시 직원들 헬스장 만드는 곳이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직원들 체력증진.

朴龍甲 委員 그래서 그 수준하고 같이, 비슷하게 맞출 필요가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단가는 맞아야 될 테고 헬스기구의 종류는 예술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조금 달리하겠습니다만, 말씀 참작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예술 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그렇게 크고 비싸고 그런 저기는 아닐 거예요, 그리고 거의가 여성들 아닙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합창단 말고 여성들이 많이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러다 보면 여성 헬스기구는 그렇게, 한번 고려해 주시고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잘 알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202쪽에 보면 관광안내소 통역인부 해서 되어 있는데.

관광안내소 통역인부 4인 했는데 이것은 관광과로 가야 되는 것 아닌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이런 기본 인건비적 성격은 주무 과에다가 다 세우도록 돼서, 지금 그 앞에도 보시면 우암사적공원이나 향토사료관 이런 인건비도 저희들이 주무 과에다가 세웠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朴龍甲 委員 그리고 206쪽에 보면 문화예술과 위원회가 많이 있어요.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朴龍甲 委員 저희들이 항상 업무보고라든지 받을 때도 보면 유사 위원회는 또 유사업무를 하고 있는 위원회는 통합을 했으면 좋겠다고 항상 강조를 하는데 위원회수가 좀 많아요.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4개 위원회가 있습니다만, 어떻게 보면.

朴龍甲 委員 진흥위원회, 미술장식품심의위원회, 문화재위원회, 시사편찬위원회 또 지명위원회, 이 위원회 말고도 또 무대공연작품심사보상 해 가지고 자문위원회나 이런 것을 구성해서 지급하는 수당들이 한 2,000만원 이상 되거든요.

이런 것을 보면 문예진흥위원회에서 하는 일을 보면 무대창작이라든지 문예진흥 이렇게 되어 있는데 또 무대공연작품심사를 또 다른 자문위원회나 이런 데서 해 가지고 거기에 또 보상을 줘야 해요.

그래서 이런 것을 보면 이런 것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문화예술과에만 한 일곱 개에 한 2,000만원 정도 이렇게 심사하는 데에 수당을 준단 말이에요.

수당을 주는데 가능한 한 이런 것은 유사 위원회는 통합을 하고…….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보시기에 따라서는 그러실 수 있습니다만 크게 보면 문화예술 분야하고 문화재 쪽하고 두 가지…….

朴龍甲 委員 문화재는 또 그렇다고 하지만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두 가지로 분류가 되는데요, 일단 지적하신 내용이 유사한 위원회를 통폐합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 인정을 합니다.

그런데 대체로 이제 법령에 근거하는 위원회가 있는 것이 있어서 그런 경우는 통폐합이 곤란하고 임의적인 위원회는 통폐합을 검토를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지금 우리 위원회가 보면 한 75개 정도가 이렇게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난번 업무보고 때도 사실 그랬어요, 법령에 있기 때문에 통폐합이 어렵다고 그러는데 이번에 보니까 통폐합을 몇 개씩 하는 것 같아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저희 시도 방침으로 자꾸 지적하신 그런 방향으로 잡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게 한번 검토해 주시고요.

212쪽에 보면요, 제13회 전국 무용제 개최하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朴龍甲 委員 여기에 기금 포함해서 예산이 지원이 되는데 209쪽에 보면 전국 무용제에 참가 해 가지고 1억 8,000만원 세워져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1,800만원.

朴龍甲 委員 우리 대전에서 하는 것입니까?

우리 대전에서 개최하고…….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러니까 제13회 전국무용제는 저희 시가 전국 행사를 하게 됩니다.

문광부 계획에 의해서 저희들이 신청을 해 가지고 작년에 인천에서 했습니다만 저희들이 하게 되는데 그 경비가 212쪽에 있는 4억 2,600만원이 되겠고요.

이 앞에 209쪽에 있는 전국 무용제 참가는 우리 시가 자체로 무용제를 해 가지고 거기에서 선발되는 팀이 전국행사에 참여를 하는데 거기에 참여하는 경비가, 제작비입니다.

무대라든지 의상이라든지 이런 쪽에 경비 지원되는 것이 1,800만원입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궁금한 것이 하나 있는데요.

말을 해석해 주십시오, 운동부 예술단원 보상금이라는 것이 이것이 무슨 얘기입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朴龍甲 委員 운동부 예술단원·보상금, 보면 222쪽에 한번 보세요.

내용은 거기 쭉 나와 있는데 이 말뜻이 뭔가를 모르겠어요.

예술단원·운동부등 보상금.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죄송합니다.

여기 예산편성지침에서 예를 들어서 그 앞에 일반보상금이 301, 301-10은 예산편성지침 목록에 예술단원이나 운동부 보상은 여기다가 세워라, 그래서 그것이 예술단원·운동부 등 보상금 이렇게 표기가 된 것이고 저희 사업하고는 무관합니다만, 예산편성지침에 예술단원에게 소요되는 경비나 운동부에 필요한 경비를 여기다가 세우라고 하기 때문에 이렇게 표기가 된 것 같습니다.

朴龍甲 委員 여기에 보면 체육청소년과도 이렇게 똑같이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거기 가면 운동부가…….

朴龍甲 委員 아니요, 거기도 예술단원·운동부로 되어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그렇게 되어 있을 것입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게 되어 있어 가지고 이것이 도대체 무슨 얘기인가 했어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편성지침을 그대로 옮겨놓다 보니까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문화예술과 예산안에 대해서 더 질의 없습니까?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210쪽과 211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전통문화 시민강좌 그리고 대전사랑 문화유산 순례답사, 갑천문화기행, 문화시민강좌에는 1,000만원이 예산이 편성되었고 대전사랑문화유산순례답사 700만원, 갑천문화기행에 1,000만원, 여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전통문화시민강좌는 저희들이 우암사적공원을 여러 해 거쳐서 만들어놓고 있습니다만 그 시설들을 이용해서 시민들에게 여러 가지 문화강좌를 하고 있습니다.

주최는 남간정사를 중심으로 한 남간사유회라고 그래서 가지고 남간사유회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연간 시민강좌를 하는 경비를 1,000만원 요구를 드렸고요.

대전사랑문화유산 답사는 문화원연합회에다가 보조를 해 가지고 문화원연합회가 주관이 되어서 우리 학생들에게 우리 대전지역의 문화유산을 방학 동안을 이용해서 답사를 하는 그래서 우리 대전지역의 문화유산을 알게 하는 그러한 사업으로 해서 700만원 계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 211쪽에 갑천문화기행사업은 아까 김영관위원님께서 말씀이 계셨습니다만 갑천의 발원지인 대둔산에서부터 금강 합류지점까지의 거리를 여름방학 때 학생들 답사를 하게 해 가지고 우리 대전지역의 자연문화를 알게 하는 그러한 사업을 하기 위해서 1,000만원을 요구했습니다.

朴文昌 委員 이들 세 개의 사업들은 각기 독창적으로 추진해야 하나 민간에 대한 보조금 형식이고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朴文昌 委員 공익적인 차원도 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시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예산안 사항별 설명서 66쪽의 대학참여지역 공익사업에 포함을 시키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이 사업은 대학생들보다는 중·고등학생 위주로 이루어집니다.

앞에서 제일 먼저 지적하신 전통문화시민강좌는 학생들이 아닌 일반시민이고 대전사랑문화유산 순례답사나 갑천문화기행은 방학을 이용해서 중·고등학생을 참여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대학사업과 연계시키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만 한번 기획실과 검토를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대학참여 지역공익사업에도 포함을 했으면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해보고요.

본 사업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朴文昌 委員 그리고 215쪽에 "찾아가는 음악회 연주용 이동무대 구입"에 아까 김영관위원이 질의를 했습니다.

1억 2,000만원이라는 예산이 들고요.

그리고 212쪽에 찾아가는 문화활동으로 국비가 8,000만원 시비가 8,000만원 합해서 1억 6,000만원이 편성되었고 시립연정국악연구원에서도 찾아가는 국악한마당이 있고 시립무용단 및 합창단에서도 보문산 야외음악당에서 공연도 하고 시립미술관 분수대 옆에서도 공연을 하는데 이들 예술단체에는 필요가 없는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무대 말씀이지요?

朴文昌 委員 예, 음악회 연주용 이동무대 구입.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저희들이 이동무대를 일단 구입을 해놓으면 아까 지금 죽 열거하신 그런 사업들을 공통적으로 갖다 쓸 수가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공통적으로?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지금도 현재 보문산 야외음악당에서도 다 그 무대시설 같은 이동무대가 있잖아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지금 보문산 야외음악당은 이동무대는 없고 시멘트로 야외음악당을 해놓았습니다.

朴文昌 委員 시멘트로 하고 있는데 각 행사를 하는 단체에서 보면 본인들이 가지고 와서 이렇게 하던데?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글쎄, 저도 우리 음악회 할 적에도 가보고 무용단 할 때도 가봤습니다만 대체로 무용은 경우에 따라서는 그 마당에서 직접하고요, 무대가 없기 때문에.

그 위에 시멘트로 되어 있는 단상이 너무 작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거기에서 할 수가 없어서 이쪽 무용단 같은 것은 밖에서 하고 합창단 같은 경우에는 단상 시멘트도 무대 거기에서 하고 있습니다만 별도의 이동무대를 가지고 다니는 것은 제가 아직 파악을 못 했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은 파악을 했는데요, 1억 2,000만원 정도의 예산이 들어가면 전체가 같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것이네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은 누차 최근에 강조를 하지만 문화예술의 향수는 우리 인간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자 삶을 윤택하게 하는 것만큼은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현 경제 상황을 볼 때 청년실업이 100만명에 이른다고 추정하고 있고 다가오는 엄동설한에 추위와 싸워는 되는 우리 소외된 계층은 또 얼마나 많으며, 결식아동은 얼마나 많습니까?

본 위원의 판단으로는 이런 것외에도 문화예술의전당의 2004년도 본예산에만 80억 정도가 들어가고 있어 필요성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시기상조라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하고 국민소득 2만불 되면 구입을 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박위원님께서 경제의 어려움을 말씀하신 부분에는 제가 생각을 같이 합니다만 저희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어떤 문화적인 욕구가 많은 부분이 있고 어떻게 보면 그렇게 어려운 사정일 때 저희들 문화예술단체들이 적극 나서서 쫓아다니면서 공연을 해주고 함으로써 삶의 활력도 찾고 또 사기도 돋워주고 에너지를 충전시킬 수 있는 그러한 효과도 일면 있다는 점을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예, 알겠습니다.

위원들과 숙의를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한 가지만 간단하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204쪽에 보면 월중 공연 전시행사 안내 팸플릿 제작 해서 1,080만원 세워져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朴龍甲 委員 그리고 대전문화 13호 1,900만원 이렇게 세워져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朴龍甲 委員 이것은 꼭, 대전문화 받아봅니다.

받아보는데 이렇게 많은 돈 들여서 이것 꼭 해야 되는지 아니면 부수를 줄일 수는 없는 것인지?

사실 대전문화 관계되시는 분들은 한 번 받아보는 사람, 우리가 발송하는 배부처에 설문조사를 해봐서 이것이 꼭 필요한지, 또 하나 있어요.

문화예술지 발간해서 7,000만원 이렇게 했는데 이런 것들에 대한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이 비용이 들어가는 만큼 과연 이것을 독자들이 받아 가지고 요긴하게 활용을 하느냐 이것도 문제고 아니면 받아놓고 바로 쓰레기통으로 들어가느냐, 이런 것들도 한 번쯤은 계속 했던 것이기 때문에 계속하지 말고 중간중간에 한번 점검해 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누군가 그런 사람이 볼 수 있도록 배부처를 변경해 준다든지 그런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것이 계속 전해져 내려왔기 때문에, 이것은 하던 사업이기 때문에 계속한다 하는 것은 좋은데 어떤 부수를 꼭 필요한 사람이 더 많으면 더 늘릴 수도 있겠지요.

그래서 관례적으로 해왔기 때문에 계속 하는 것보다는 이런 것이 필요성이 어떤 타당성 조사를 한 번씩 해보고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월중 공연 전시행사 안내 팸플릿은 저희들이 매월 초에 만들어서 예를 들어서 정부청사라든지 연구기관이라든지 또 예술단체라든지 후원회라든지 이런 분들한테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지적하신 대로 앞으로는 어떻게 보면 인터넷문화가 일반화되기 때문에 그런 인터넷을 활용하는 홍보방안도 있겠습니다만 아직은 그래도 인터넷 문화에 많은 시민들이 익숙하지 않다고 판단을 해서 하고 있습니다.

지적하신 말씀을 감안해서 하여튼 다만 몇 만원이라도 줄이는 방안이 있다면 강구를 하겠고요, 대전문화 13호 발간 관련해서는 저희들이 1년에 한 번씩 대전지역의 문화 전반적인 것에 대한 전문가들의 원고를 받아서 발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물론 부수가 1,000부가 많으냐, 적으냐는 판단을 해볼 가치가 있겠습니다만 저희가 이것을 원고위탁을 하기 위해서 위원회를 해보면 10년 전이나 5년 전이나 그냥 원고료 한 매에 3,500원 여기에 대한 집행하는 분들은 상당히 불만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이 13년 동안 대전시가 직할시가 된 이래로 계속 1년에 하나씩 대전의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책으로 발간하고 있는데, 장르별로 이 사업은 혹시나 부수를 조정한다든지 별도로 다시 한 번 검토해서 꼭 필요한 분들에게 보내드리는 그러한 작업은 필요하겠습니다만 이 사업 자체에는 저희들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봐서 계속적으로 할 사업입니다.

다만 지적하신 대로 배부 문제는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예, 사업 자체가 꼭 필요하시다고 하면 그것은 인정을 하겠고요.

사실 배부처에 설문지를 하나씩 넣어서 "당신의 세금으로 이책을 이렇게 발간했습니다. 그런데 이책을 받아보면서 과연 얼마만큼 도움이 되십니까?" 하는 그런 설문지를 보냈을 때 거기에서 어떤 답이 오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이런 방법으로 한 번 해보는 것도, 개선책을 마련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해 보거든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배부 문제는 한번 검토를 저희들이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래서 거기에는 사실 "나 이것 오는 것 별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등등 나온다면 배부처 꼭 필요한 사람이 누군가도, 필요한 사람한테 배부를 할 수 있게끔 효과적으로, 알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렇게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것과 관련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본 위원도 가끔 받습니다만 거의 보는 경우는 없어요, 그 책자가.

그래서 한 가지 대안으로 이번에 시정소식지를 책자 형태로 만든단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 책자에 문화예술계 소식을 월간지로 나오기 때문에 지금도 그 책자도 월간지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그 주요내용, 문화예술계 인사들의 좋은 말씀들은 조금씩 싣고 주요일정이라든지 안내 이런 내용들은 시 소식지에다 넣고 그 책자는 폐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지금 말씀하시는 대전문화 13호는 1년에 한 번 발간되는 책이고요, 대전의 문화예술 이제 그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12번 나오는 것.

趙信衡 委員 두 가지 다르되 그것도 한 번 나오는 것을 월간지 형태로 분산시켜서 내는 것이 오히려 효과가 있지 않겠느냐?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런데 대전문화라는 책으로 만들어지는 것은 저희들이 상당한 전문가들한테 장르별로 예를 들면 대전문화의 회고 또 대전역사인물에 관해서 또는 대전의 민속에 대해서 이렇게 장르별로 전문위원을 위촉해서 그분들이 상당 기간 준비를 해 가지고 원고제출해 가지고 1년에 한 번 나가기 때문에 그것을 월간이나 이렇게 하기에는 사실은 저희들은 힘이 듭니다.

趙信衡 委員 오히려 그런 정도라면 연 단위는 너무 많고요, 5년이나 10년 단위로 하는 것이 오히려 그 흐름을 잘 알 수가 있겠지요.

1년 단위야 다 똑같은 내용 나올 수밖에 없지요.

그런 차원에서 필요한 안내사항은 시보에 넣고 아까 말씀하신 대전예술이라는 잡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해서 시보에 포함시키는 것이 더 시보도 알차게 될 것 같은 생각에서 한 말씀드렸습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공보관실에서 시보발간계획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편집내용이랄까 이런 것이 구성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말씀하신 이런 월중 공연이나 전시 이런 행사, 이런 내용들도 그쪽에 담을 수 있겠고, 경우에 따라서 면이 할애된다면 지금 말씀하신 그런 내용들을 종합적으로 검토를 한 번 해보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책자 형태가 너무 많이 나오거든요, 대전예술이라는 것은 봉투 뜯지도 않고 버리는 경우가 허다한데 이제 그런 것은 없어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이상입니다.

金榮寬 委員 대전예술지가 관심이 있어서, 어제 집에 가니까 책자가 도착을 했어요.

그래서 내용을 한번, 마침 오늘 문체국에 대한 예산 심사가 있어서 내용을 쭉 봤습니다만 1년에 7,000만원을 들이는 그런 예산에 비해서 내용이 너무 빈약하지 않느냐 또 상당히 충실하게 기획 편집하지 못한 것 같다라는 그런 감을 받았습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金榮寬 委員 그래서 책자를 폐간을 하지 않고 계속 발간을 하신다고 한다면 그런 내용면에 대해서 좀더 충실해야 되지 않겠는가라고 하는 부분에 대한 감을 느꼈기 때문에 대전예술에 대한 책자발간 문제는 어제쯤 도착을 다 했으니까 우리 국장께서도 한번 내용을 검토해 보시고 부족한 부분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집행기관에서 좀 단호하게 시정조치를 해서, 뒤에 보면 대전의 시민이 내는 세금으로 만든다고 하는 글까지 기록을 했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은 좀 시정을 해서 좀더 알찬 내용으로 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고,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209쪽에 보면 제12회 국악경연대회라는 것이 있고요, 그 다음에 210쪽에 보면 한밭국악전국대회라는 것이 있습니다.

제9회 한밭국악전국대회, 이것이 내내 국악에 대한 전국대회거든요.

하나는 제12회를 치렀고 하나는 9회째인데 같은 지역에서 이런 국악에 대한 전국대회를 치르는데 이름만 다른 전국대회를 치를 필요가 있느냐라고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김영관위원님 말씀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209쪽에 있는 12회 전국국악경연대회를 말씀을 드리면 그동안 우리 대전 국악협회가 주관이 되어 가지고 그동안 2002년까지는 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로 해 가지고 장관이 상을 주던 그런 행사였습니다만 금년도에는 문화관광부에서 소위 전통예술 경연대회를 통합한다는 그런 계획하에 학생과 일반을 통합하는 그런 행사로 운영이 되어 가지고 지원이 3,000만원이 되었습니다.

마침 국악협회가 내분이 있어 가지고 금년에는 TJB 대전방송이 주관이 되어서 했는데 그동안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청소년들의 어떤 국악을 함양하는 그런…….

金榮寬 委員 내분이 있어 가지고 TJB가 맡았던 것은 한밭국악전국대회 아닙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전국국악경연대회입니다.

金榮寬 委員 전국국악경연대회입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그리고 한밭국악전국대회에는 한밭국악회라고 별도 단체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그동안에는 대통령상으로 계속, '96년도부터는 네 번은 국무총리로 하다가 2000년도부터 대통령상으로 격상이 되어 가지고 대통령상이다 보니까 전국대회로 계속 운영을 해왔습니다.

그러다가 역시 문광부에서 금년도에는 국무총리상으로 이제 상을 격하시켜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보시기에 따라서는 유사한 국악입니다.

그런데 앞에서 말씀드린 전국국악 12회 행사는 그러니까 국악 전체의 장르를 대상으로 해서 학생과 일반이 참여를 하게 되고, 한밭국악 국무총리상은 기악, 무용, 풍물 이 3개 분야만, 기악, 무용, 풍물 3개 장르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일견 보시면 국악 다 그게 그것이다, 이렇게 판단하실 수 있지만 전문가들의 입장에서 보면 좀 성격을 달리하는 행사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전국국악경연대회가 2002년까지는 학생들에 대한 상대로만 국악경연대회를 했기 때문에 분류가 되었다라고 볼 수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차별성이 확실했습니다.

金榮寬 委員 예, 그런데 이제 조금 전에 설명대로 2003년부터 일반부가 참가를 한단 말이에요.

그러면 여기도 국악의 전분야가 다 참여를 할 것이란 말이에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전분야가 다 참여를 하는데 한밭국악전국대회는 기악, 무용, 풍물이라고 하더라도 내내 뭐 내용면으로 들어가면 결국 비슷한 대회로 흘러가지 않겠느냐라고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런 부분은 좀 뭔가 힘을 분산시키고 예산을 분산시켜 가지고 이런 대회를 치르는 것보다는 통합을 해 가지고 명실공히 전국대회 규모에서 가장, 무슨 한밭이면 한밭, 대전이면 대전, 국악전국대회가 명실상부하게 예술인들이 볼 때는 가장 권위있는 전국대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그런 제도를 바꾸어주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들어요.

장르를 기악 부분, 무용, 풍물 부분도 지금 전국국악경연대회도 다 마찬가지 들어 있습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전국국악경연대회에 포함이 됩니다.

포함이 되는데 이제 운영의 주체 입장이나 상의 주체 입장에서 보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한밭국악대회의 경우 3개 장르만 내용으로 해서 총리에서 대통령에서 다시 총리로 왔습니다만 욕심은 다시 내년에는 대통령상으로 격상을 해 가지고 전국대회로 유치하겠다 그런 의욕입니다.

또 다른 측면에서 말씀을 드리면 이러한 행사들이 상당히 예를 들어서 한밭국악 같은 경우 68개 팀이 참여를 하고 또 전국국악경연대회 같은 경우 192개팀이라고 하는 많은 팀들이 참여를 합니다.

이런 것으로 인해서 어떻게 보면 지역경제에도 상당한 기여를 하는 부분도 있다 뭐 다른 시각에서의 말씀입니다만…….

金榮寬 委員 한밭국악전국대회는 결과적으로 성인들을 지향한 국악대회라고 봐야 되겠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일반인이 주로 하는 행사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지금 전국국악경연대회도 일반인들이 60개 단체가 참여를 한단 말이에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그러나 이제 보시는 것과 같이 학생들이 더 많이 참여를 하지요.

金榮寬 委員 그런데 행사를 치르는 것은 역시 마찬가지일 텐데?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지금 지적하시는 두 개의 행사를 하나로 개최할 수도 있겠다고 하는 그런 위원님의 생각에는 일견 저희도 그럴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만 저희 실무를 다루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그동안 해온 하나는 12회 째고 하나는 9회 째고 그렇습니다만 어떤 행사의 정통성이랄까 이런 것도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 시상의 격이랄까 또 참여하는 참여단체들의 성격이랄까 이런 것으로 봐서 장기적으로 검토는 하겠습니다만 지금 당장 이렇게 통합을 할 수 있는 그러한 분위기는 아닌 점을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래서 예술에 대한 부분이 권위를 높이려고 그러면 예산을 두 가지 합해 가지고 한 5,000만원 주든지 6,000만원을 줘서 모름지기 대전에서 하는 전국국악경연대회가 권위있는 그러한 대회로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나름대로의 생각이 들고요, 전국국악경연대회의 예산에 대한 산출기초를 보면 인쇄비가 650만원 들어가고 장학금이 300만원, 대상 1팀만 주게 되어 있고요.

광고비가 300만원인데 심사비가 2,250만원이에요.

총 3,500만원 중에 심사비가 2,250만원인데 심사비로 다 나가고 다른 행사비는 없어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이것이 장르가 11개, 금년 같은 경우에 보면 11개 장르의 심사를 하다보니까 심사위원들 숫자가 많아서 그런 결과입니다.

金榮寬 委員 심사위원들 숫자가 많아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30명이나 되니까.

金榮寬 委員 45명, 심사위원이 45명이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30명입니다.

金榮寬 委員 25만원씩 2일 해 가지고 2,250만원인데, 여기 참고자료에 보면?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심사위원이 30명이 3일간, 사실은 어떻게 보면 아침부터 늦게까지 이분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상당히 어려운 심사를 하기 때문에 단가가 조금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한밭국악전국대회 같은 경우는 심사료가 750만원밖에 나오지를 않아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3개 장르만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한밭국악전국대회의 출연료가 1,500만원이 지금 4,000만원 중에 있거든요.

무슨 출연료를 준다는 것입니까, 전국대회를 하는데?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죄송합니다, 제가 내용을 미처 파악을 못 해 가지고.

유명 국악인들을 초청해서 대회 중간에 공연도 하게 하고 그분들한테 주는 비용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그 대회를 하는데 찬조출연을 한다는 말인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중간에 전국 유명 국악인들을 초청해서 보여주고, 그 분한테 출연료를 드리는 것입니다.

金榮寬 委員 아무튼 본 위원이 지금 지적한 내용에 대해서 당장 시행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면 앞으로 충분한 시간을 갖고 검토를 해서 모름지기 전국국악경연대회가 대전에서 권위있는 대회로 단일화될 수 있는 쪽으로 계획을 잡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장기적으로 지금 지적하신 내용을 감안해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과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3분 회의중지)

(14시 03분 계속개의)

○委員長 姜弘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 예산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박용갑위원입니다.

233쪽에 보면 전국인라인스케이트대회해 가지고 예산 세워 놓은 것이 있습니다, 1억.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朴龍甲 委員 인라인스케이트 전국대회를 할 만한 공간이 어디 있나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인라인스케이트를 금년에 저희들이 한 번 했습니다, 행사를.

둔산대공원 앞 광장에서 출발을 해 가지고 둔산과 연구단지로 연결되는 그쪽 노선에서 교통을 차단하면서 행사를 했어요.

그래서 어차피 내년에도 한다면 그쪽 지역에서 도로를 이용해서 할 수 뿐이 없는 상황입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습니까?

아직 지금 제대로 대회할 만한 공간은.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시설은 없습니다.

朴龍甲 委員 시설이 없는 거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朴龍甲 委員 사실 이 대회하는 날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다고 하는 뒷얘기가 있었습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그런 점이 있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래서 인라인 동호인들이 나날이 급증을 하고 있는데 인라인스케이트대회를 할 수 있는 시설을 빨리 확충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와 연관해서 236쪽에 보면 갑천변에 인라인스케이트장 건설한다고 되어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朴龍甲 委員 되어 있는데 이것을 지금 현재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갑천변 같은 데는 지금 잔디 조성이 돼 있고 맑은 물이 흐르고 그것만으로도 상당히 훌륭하다고 보고 또 그 잔디를 조성하기까지 많은 예산이 들었을 텐데 이것을 갈아엎고 다시 거기다 인라인스케이트장 한다는 것은 장소 상에 어떤 문제가 있지 않나 본 위원이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인라인스케이트장을 건설하는데 있어 가지고 좀 덜 개발이 된 데 그리고 어떤 원도심 활성화라는 차원에서도 이런 시설도 한쪽에 편중되는 것보다는 분산을 시켜야 대전시민들이 골고루 어떤 삶의 질의 보람을 느끼지 않을까 생각이 돼요.

국장님 견해는 어떠신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저희들이 예산을 요구내는 과정에서 인라인협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협회에서 갑천 쪽에다 했으면 좋겠다고 하는 건의가 있다보니까 저희가 그냥 별생각 없이 예산실에 요구가 돼서 여기 사항별 설명서에 갑천변이라고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만, 예산을 일단 승인을 해주시면 지금 박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갑천변에는 여러 가지 체육시설이 있어서 그쪽 나름대로 지금 말씀하신 잔디 관리라든지 다른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과의 혼잡성 이런 것도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예산을 인정해 주신다면 일단 장소는 따로이 한번 생각을 해볼 계획입니다.

예를 들자면 유등천 그쪽, 태평동 이쪽 그러니까 계룡육교 쪽이라든지 아니면 더 좋은 적당한 장소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이것이 연장을 해봐도 1.2㎞가 채 안 되는 그런 연장입니다, 길이로 봐서는.

그래서 적당한 장소를 찾고 지역간의 균형적인 개발이랄까 그런 차원에서 장소 문제는 저희들이 추후에 검토를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인라인협회 회장이나 그 동호인들도 이 장소에 어떤 문제를 가지고 얘기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기 때문에 인라인동호인들이 즐길 수 있는 그런 시설을 어디고 해 주십사 하는 그런 요청인 것 같은데 장소 선정에 있어서 더 잘 판단하셔서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알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리고 승마장 운영에 6,000만원이 있는데 이것은 매년 이렇게 주는 예산인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승마장 거기가 자체 채산이 안 맞기 때문에 저희가 체육회를 통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리고 또 235쪽에 보면 실내승마장 건립공사해 가지고 한 19억 6,900.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20억입니다.

朴龍甲 委員 예, 20억 정도 이렇게 국비 9억 8,400 받아 가지고 하는 것인데 사실 이게 지금 국비도 확보가 불투명한 상태지요?

그런데 이 실내승마장, 물론 필요는 하겠지만 어떤 사업이 우선순위냐 하는 것도 한번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실내승마장은 저희들이 수년차 이 시설을 해오려고 계속 시도를 했던 것으로 압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런데 지금까지 성취가 안 돼 가지고 문광부에서도 지원할 의지는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문광부에서도 금년에 기획예산처에다가 10억의 국비를 지원해 주는 것으로 예산 당초 계상이 돼서 저희도 국비를 잡았습니다.

예산처에서 예산 심의하는 과정에서 조금 문제가 돼 가지고 지금 국회에 넘어가 있습니다만, 저희는 나름대로 문광부가 또 지원할 의지가 있고 하기 때문에 국회 문광위원장한테 문제점 사업으로 건의가 돼서 심도있게 검토가 되는 것으로 알아서 위원장이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희 나름대로는 확보되리라고 믿고 일단 예산을 계상했고 또 실내승마장이 물론 승마 인구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만, 우리 나라의 기후 특성상으로 봐서 겨울이나 여름 빼면, 사실 비나 눈이 오는 날 빼면 승마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실내가 아니면 활동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저희들은 계제에 저희들이 이런 것을 갖고 싶다, 저희보다 도시가 작은 전주 같은 데도 가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체육기반시설로 하나 건립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사실 필요성을 인정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어느 사업이 우선이냐 하는 사업 우선순위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朴龍甲 委員 그리고 시립수영장 제습 공조기 설치한다고 해서 4억 정도 예산이 세워져 있습니다.

이것도 저희 위원회에도 지난번에 한번 휘나수영대회 하기 전에 현장을 방문한 적도 있지만 이것이 지금 현재 꼭 필요한 것인가 아니면 전체적으로 봤을 때 우리 시립수영장의 전체를 리모델링 해야 되는지 생각됩니다.

시립수영장을 보면 전체적으로 굉장히 부실화되어 있는데 이런 하나하나만 그냥 자꾸 땜질하듯이 이렇게 하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 것이냐 아니면 오히려 전체적으로 봐서 장기적인 계획에 의해서 전체적으로 봐서 리모델링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 아니겠느냐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해요.

지금 우리 대전에 보면 시립수영장이 두 곳이 있지만 수영장다운 수영장이 별로 없다고 봅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시립의 입장에서는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수영인구는 또 급증을 해요.

급증을 하는데 그런 문제를 한번 잘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래서 저희도 이 시립수영장에 대해서 지난번에 위원님들께서 예산을 주셔 가지고 일단 부실한 부분에 대해서는 이번에 휘나수영대회를 대비해서 상당 부분 보수를 했습니다.

보수를 했는데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수영장이라는 것이 속성상 어차피 결로가 맺힐 수뿐이 없는 것이고 그런 것인데 그러다보니까 지금 박위원님 말씀대로 수영 인구는 상당히 늘어나고 있는데 막상 수영장에 들어가보면 너무 습기가 많고 온도가 높다보니까 쾌적한 분위기가 아니다 그런 지적들을 하고 고쳐달라고 하는 민원이 많이 체육회 쪽으로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금년 휘나에 이어서 내년도에도 또 휘나수영대회를 금년과 똑같이 하게 되고 그런저런 상황으로 봐서 이 제습기를 설치해 가지고 수영을 애호하는 분들에게도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고 국제대회에 대비하는 일말의 그런 의미도 있겠다 싶어서 저희들이 4억을 일단 요구했습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필요한 사업입니다.

보시기에 따라서는, 그렇다고 저희들이 수영장을 지금 말씀하신 대로 어디에 새로 번듯하게 질 수 있는 형편도 아니기 때문에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시에서 하시는 사업들이 다 필요한 사업이지요.

다 필요한 사업인데 그 필요성에 어떤 효용이 있어 가지고 어느 것이 더 낫냐 하는 것을 따져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238쪽에 보면 청소년위원회, 청소년대책협의회, 프로그램선정심사위원회, 기금운용심의위원회, 청소년대상심의위원회 여기도 위원회가 참 많아요.

많은데 한 과에 위원회가 이렇게 다섯 개 정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아까 문화예술과도 보면 위원회가 많고 그런 것은 좀더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아마 다 따로따로 해놓은 모양인데 유사한 것은 통합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오전에도 지적해 주신 대로 위원회의 성격이 유사하고 기능이 비슷하다면 당연히 통폐합하는 노력을 하겠습니다만, 청소년위원회는 기관장급이고 또 대책위원회는 실무자급이고 또 프로그램선정심사위원회는 외부 인사들로 해서 사업선정을 해서 운영하는 것이고 기금운용위원회는 글자 그대로 청소년육성기금을, 그래서 이게 저희들이 보면 관련 법이나 조례에서 위원회를 통과해야 한다, 위원회 누구누구를 구성한다, 이 위원회는 이런이런 심사를 한다 이렇게 해놓다보니까 막상 합치려고 하면 또 실무적으로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지적하시는 본뜻은 제가 충분히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가능하다면 그런 노력을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안 된다고 생각하시면 아무 것도 안 됩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잘 알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된다고 긍정적으로, 또 검토하는 방향으로 하면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한번 재고하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줄이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리고 오전에 질의했던 내용 중에서 사실 각종 민간단체보조금 주는 것, 각종 사업들 있지 않습니까?

죽 하는데, 물론 어려우시겠지만 그 행사가 끝나고 하면 적어도 그 행사에 대한 평가라든지 분석이라든지 그래서 다음 연도에는 사실 이런 것은 이런 방향으로 해줬으면 좋겠다 한다든지 이런 것이 꼭 필요할 것 같아요.

왜냐 하면 그냥 행사한다고 그래서 민간단체에 돈만 주고 그냥 행사 잘 끝났냐, 안 끝났냐 이것만 판단하고 말고 또 계속 반복해서 그러는데 그런 것을 주무 국에서 또 어차피 관리 감독할 것 아니겠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래서 그런 쪽에 초점을 맞춰 가지고 어느 행사가 하나 끝나면 여기에 대해서 품평회를 하는 것입니다 '행사가 이러이러한 것은 잘 됐는데 이러이런 것은 못 됐다, 앞으로는 이런 점에 보완을 해야 되겠다.' 이런 것이 꼭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저희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보조사업 같은 것은 정산을 받으면서 나름대로 자체평가를 합니다만, 많은 분들을 초청해서 공통적인 의견을 듣고 하는 것은 사실상 저희 문화체육국 같은 경우 보면 기금사업만 해도 240여 건을 지원해 주니까 그 단위 사업이 끝날 때마다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하기는 실무적으로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여력의 문제가 있고 그래서 어려움은 있습니다만, 근본적으로 그런 여러 가지 민간들이 하는 보조금사업에 대한 평가는 반드시 이루어지도록 해야 되겠고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예산 중에 내년도 기금예산에다가 예산을 정리할 적에 평가하는 사람을 지정하고 그분들한테 일정한 수당을 줘서 아주 확실한 평가를 하도록 내년도부터는 제도화하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사실 그렇게 해서 우리가 여지껏 민간단체보조금 줘서 행사를 하는 데 한 번도 뭐가 잘못 됐다, 잘 됐다 하는 그런 평가를 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무조건 다 잘 된 것입니다, 아무 사고 없으면.

그렇지만 좀더 발전적으로 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 말씀을 드립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죄송한 말씀이지만 우리 공무원들의 속성상 잘 한 것은 자랑해도 잘못된 것은 감추려고 하다보니까 그렇습니다.

(장내 웃음)

이해해 주십시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더 질의 없으십니까?

임헌성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林憲成 委員 임헌성위원입니다.

233쪽에 보시면 대전사랑홍보사업비가 있거든요.

이것은 아마 자료에 의하면 시티즌의 홍보를 하고 시티즌에 지원해 주는 돈 같은데, 그런 돈이 있고 또 뒤에 보면 시티즌지원 20억이 또 있거든요.

물론 그 내용이야 조금씩 틀립니다만, 지난해는 우리 시에서 시비를 10억 지원해 준 바가 있는데 금년에는 지난해에 비해서 더 많은 지원을 해주는데 특별히 프로구단에 지원해 주는, 지원해 줘야 되는 어떤 이유가 있는지?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임헌성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금년에 위원님들께서 시티즌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주시고 성원을 주셔 가지고 대전사랑홍보사업으로 10억을 계상 인정해 주셔서 시티즌의 활력을 찾는데 크게 기여를 했다고 생각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시티즌의 대주주인 계룡에서 시티즌 운영에 대해서 어려움을 표하고 따라서 시와 금년 한 해 운영을 1년 동안 시가 맡아서 운영하는 것이 협약이 되고 그 후속조치로 아까 말씀드린 그런 지원을 해주셨습니다만, 내년에도 지금의 상황으로 봐서 시티즌을 시가 지원해 주지 않으면 시티즌이 붕괴되어야 될 수뿐이 없는 재정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가 지금 말씀하신 대로 대전사랑홍보사업비로 해서 선수들 유니폼에 "대전사랑"이라는 글자를 넣고 운동장에서 경기를 하는 것으로 해서 대전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또 시민들에게는 대전을 사랑하는 정신을 고취시키는 또 시민을 하나로 묶는 큰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이 됩니다만, 내년에는 5억뿐이 확보를 못 했습니다.

이것은 역시 지금까지 말씀드린 그런 사업의 일환으로 계상을 했고 뒤에 운영비 20억원 지원사업은 2002년도 월드컵경기가 끝난 다음에 조직위원회에서 이익금을 각 개최도시 10개 도시에 30억씩 지원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중에서 10억은 저희들이 체육기관시설사업비로 투자를 하고 20억은 시티즌을 도와주는 운영비로 지원하기로 예산 계상을 했습니다.

단적으로 말씀드리면 재정적인 어려움 때문에 지원을 해줄 수뿐이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만, 일단 시티즌의 내년도 재정을 한번 그쪽으로부터 받아봤더니 한 30억 정도의 부족 예산이 됩니다.

자체적으로 입장수입이나 광고료 수입이나 또 상품판매 수입이나 금년도 조금 이월되는 돈이 있습니다만 계룡으로부터도 내년에 12억을 받는 것으로 일단 판단을 했는데 계룡 측에서는 이것도 상당히 난색을 표하는 입장이어서 저희들이 이런 지원이 있지 않으면 시티즌 운영은 내년에 도저히 불가능한 입장이어서 시가 부득이 이렇게 지원할 수뿐이 없다 하는 점을 이해해 주시고 타도시의 예를 들어도 인천의 경우도 시민구단에다가 중앙에서 온 30억을 모두 투자를 했고 대구의 경우는 금년에 창단을 하면서 특별하게 창단지원비로 20억을 받았습니다.

그것하고 일반 시·도에게 똑같이 나눠주는 30억 그래서 50억을 받아 가지고 50억이 전부 대구구단에 지원된 사례가 있고 해서 저희는 이것이 물론 위원님들 생각하시기에 따라서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어차피 월드컵 이익금으로 특정재원으로 지정이 돼서 축구발전이나 월드컵경기장 활성화나 체육기반사업으로 체육활성화 사업으로 쓰도록 용도가 지정돼서 온 사업비이기 때문에 부득이 그렇게 20억과 대전사랑홍보사업비 5억은 일반재원이 되겠습니다만,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내년도에도 축구를 통해서, 시티즌을 통해서 시민들의 긍지와 자긍심과 통합 이런 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성원해 주십사 하는 간곡한 말씀을 드립니다.

林憲成 委員 물론 프로구단일지언정 시민구단이기 때문에 우리 지방자치단체에서 신경을 안 쓰면 어렵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억 지원해 줄 때 당시도 이 시티즌을 항상 시민구단으로 해마다 끌어갈 것이냐, 과연 끌어갈 수가 있을 것이냐 이런 의문의 목소리들도 있었습니다만, 금년에는 더 많은 예산을 주는 것입니다.

월드컵 잉여금으로 줬든 어떻든 더 많이 주는 그런 결과가 되는데 앞으로 계속 우리 시에서 이렇게 프로구단에 줄 수가 있을 것인지 이것도 하나 의문이 돼요.

해서 기이 이번에 이런 많은 25억이라는 예산을 시티즌한테 배정을 했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또 우리 시가 경제 여건이 좋아서 도와줄 수 있으면 도와주면 좋지요.

어느 프로구단이 됐든 도와줘서 우리 대전시민들의 자긍심도 키우고 또 마음을 한데 묶는 동적인 시설로 키워도 좋은데 어떻든 우리 대전시가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또 할 사업들이 굉장히 많은데 과연 여기에다 이렇게 많이 줘야 되는지 이것이 의문이 된다 이 얘기입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많은 의원님들이 개인적으로 만나면 걱정하시는 말씀을 많이 듣습니다.

시티즌 언제까지 대전시가 이렇게 안고 갈 거냐 하는 걱정의 말씀을 듣습니다만,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드렸듯이 제일 좋은 방법은 탄탄한 재력의 기업에서 인수를 해주면 더욱 좋겠고 그 다음에 저희들이 생각할 수 있는 게 순수한 시민 구단으로 육성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물론 금년도도 그런 노력을 해왔습니다만, 성과가 없어서 죄송하지만 하여튼 저희 시가 지원이, 어떤 선을 그을 수 있는 노력을 계속 내년, 금년과 같이 해 가지고 재단, 개인 기업으로 넘긴다든지 그런 구체적인 방안은 저희들이 강구를 해야 될 것이고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래요.

가급적 시티즌을 어느 기업에서 맡을 수 있게 해 주고 다만 우리 시에서는 프로구단한테 약간의 지원 내지 행정적인 지원 또는 우리 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게 홍보해 주는 지원, 이런 정도를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어떤 기업이 맡을 수 있게 이 부분에도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해에는 예외로 우리 공무원들이 어느 기업에다가 시티즌을 맡기기 위해서 상당한 노력을 했어요.

그런데 금년에는 그런 노력은 전혀 안 보이는 것 같아요, 가시적으로 나타나는 게 전혀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내년도라도 어느 기업에서 맡을 수 있는 여건조성이라든지, 맡을 수 있게 홍보도 많이 해 주시고 그래서 재정적인 것은 그 기업에서 도와주고 다만 우리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시민들이 축구장을 많이 찾을 수 있게 홍보라든가 이런 것을 도와주는 것이 오히려 좋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그쪽에도 많은 신경을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금년도에도 저희 시장님, 부시장님이 이 시티즌 문제 때문에, 좋은 기업한테 넘기는 문제 때문에 상당한 고생을 하시고 노력을 하셨습니다.

성과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이 시점에 있습니다만, 어쨌거나 시티즌에 대해서 시가 어디까지 할 거냐 하는 걱정을 하시는 부분은 전적으로 제가 생각을 같이 합니다.

그러나 내년 한 해 저희 시가 시민들의 큰 열망, 보도가 됐습니다만 전국에서 가장 많은 시민들이 축구장에 찾아온 기록을 남겼거든요.

그런 것으로 봐서 지금 시티즌이 시의 지원이 중단돼서 좌절될 경우에 올 수 있는 사회적 여러 가지 불만이랄까 이런 것들도 문제가 있고 또 시가 지원하지 않으면 사실은 운동선수들이 사기가 떨어져서 성적이 떨어질 것이고 성적이 떨어지면 또 다른 대기업들이 시원찮은 구단은 가져가려고 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시가 지원을 하면서 선수들의 사기를 올리고 그래서 성적이 좋아지면 오히려 다른 대기업한테 넘길 수 있는 기회도 더 많이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갑니다.

林憲成 委員 그러세요, 어떻든 필요하기는 필요하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 좋은 기업에서 맡을 수 있도록 그 부분에 더 신경을 써주시고, 아마 금년에 시티즌에 인원 많이 동원된 것도 역시 마찬가지로 그것도 우리 대전시에서 인원 동원에 많은 홍보를 했고 신경을 써줬기 때문에 우리 시민들이 많이 찾았으리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분명히, 물론 시티즌이 잘 해서도 그렇겠지만 그것보다는 우리 지방자치단체, 우리 시에서 시장님 이하 아마 여러분들이 많은 신경을 썼기 때문에 관객동원에 성공을 했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쪽으로 우리가 도와주면 참 좋아요, 어느 기업에서 맡고 이게 가장 바람직한 운영 방법인데 그게 안 되니까 걱정입니다.

그 점을 말씀드렸고.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걱정하시는 부분을 감안해서 저희들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리고 242쪽에 보시면 청소년수련마을 강당 기자재 구입해서 예산 2400만원, 얼마 되지 않겠습니다만, 이게 죽 내려왔거든요.

이게 이런 시설을 다시 하는 시설 같은데, 기자재 구입 같으면, 이게 어디에 어떻게 2001년 양여금 자금 이월사업이라고는 되어 있습니다만, 어디에 어떻게 하는 것인지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청소년수련마을 먼저 한번 위원님들께서도 현장 다녀오신 것으로 압니다만 사실은 전체적으로 시설이 그동안 너무 열악합니다.

그래서 금년에 위원님들께서 예산을 인정해 주시고 양여금을 받고 해 가지고 강당을 짓고 있습니다만 관련해서 거기에 필요한 냉난방기라든지 강당을 짓다 보니까 그 강당운영에 필요한 마이크, 앰프 이런 강연대, 전동스크린 잡다한 비품을 구입하는 것을 모아보니까 2,400만원입니다만 강당을 준공하고 그것을 운영하는데 소요되는 기자재다 이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러면 그 뒷장에 보면 244쪽에 보시면 민간대행사업비로 해서 청소년수련마을 상수도 연결, 샤워장, 강당 이렇게 했는데 이것 강당에 샤워장을 만들고 상수도 연결하는데 비용이라고…….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거기가 이제 상수도가 안 가 가지고 그냥 하천의 물이 흘러 가지고 아이들이 여름에 샤워를 하고 그래 가지고 비위생적이라는 그러한 지적이 있어서 그쪽에 저희들이 상수도를 연결해 주는 그런 사업입니다.

林憲成 委員 그러면 청소년수련마을까지 상수도가 안 들어가 있어요, 지금?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이제 샤워장 같은 데는 안 되어 있지요.

林憲成 委員 청소년수련마을까지는 들어가 있는데 샤워장 연결만 안 되었다는 얘기예요?

그러면 거기까지 들어갔다라고 하면 샤워장까지 연결하는데 돈이 많이 들어가나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것은 제가 확인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예, 확인 한번 해보세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죄송합니다.

제가 미처 파악을 못해 가지고, 지금 청소련수련마을에 상수도가 안 들어가 있고 앞동네까지 아마 간 것 같은데 거기에서부터 끌어들이는 공사이고 지금 거기에서 쓰는 물은 상수도가 아니고 일반 지하수를 쓰는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林憲成 委員 지하수를 쓰고 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林憲成 委員 그러면 상수도가 이번에 들어간다 이 얘기예요, 수련마을에?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林憲成 委員 그러면 샤워장, 강당 괄호 해놓을 필요가 없잖아요.

그냥 청소년수련마을 상수도 뭐…….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쪽을 강조하느라고 부기가 그렇게 표시된 것 같습니다.

林憲成 委員 이것으로 봐서는 상수도는 거기까지 들어가 있는데 이 강당 샤워장만 연결하는데 들어가는 것으로 봤거든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저희들이 표기를 너무 자세하게 한 것 같은데.

林憲成 委員 그러면 청소년수련마을에 상수도가 안 들어가 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林憲成 委員 안 들어가 있는데 거기 상수도를 끌어가는 그런 비용이라 이 얘기예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林憲成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영관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김영관위원입니다.

박용갑위원님께서 아까 실내승마장 건립공사에 대해서 235쪽을 얘기하셨어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金榮寬 委員 그런데 이것이 지금 국비 50%, 시비 50%잖아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국비가 10억이 지금 지원 예정으로만 되어 있지 지원이 확정되지 않았지 않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아까 말씀드린 대로 문광부에서…….

金榮寬 委員 아까 얘기는 다 들었고요, 확정이 되지 않았잖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아직 국가예산이 확정이 안 되었으니까 확정이 안 된 것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확정된다는 보장이 어디에 있어요?

10억을 확보할 수 있다는 보장이 어디에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것은 문광부가 지원을 해주려고 노력을 하기 때문에…….

金榮寬 委員 노력은 하는데 확정을 한다는 보장이 없는 것 아니겠어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런데 전체적으로 아직 국회가 내년도 예산을 확정을 안했기 때문에 저희들은…….

金榮寬 委員 기대만 하고 있는 것이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결위에서 될 것이다라고 문광부하고 교감이 있기 때문에 아직 저희들이 관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金榮寬 委員 문광부에서 올렸지만 예산이 예산기획처에서 10억이 삭감되었잖아요, 그래서 국회 예결위에서 예산을 살려보려고 노력하는 것 아닙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예산 확보에 대한 어떤 내시를 안 받고 우리 대전광역시 예산서에 예산을 만약에 계상을 했습니다, 지금.

했다가 예산이 확보가 안 되면 어떻게 합니까?

그러면 이 사업을 못 하는 것이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렇지요, 국비가 확보가 안 되면 저희들은 사업착수는 못 합니다.

金榮寬 委員 못 하는 것이지요, 시비를 전체적으로 투입할 수는 없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이 예산서에 내시를 안 받은 예산을 계상해 가지고 예정적으로 예산을 했다가 이 예산이 확보가 안 되면 추경에 가서 경정을 해야 되는데?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 문제는 아까 말씀드린 얘기가 다시 중복이 됩니다만 일단 저희는 문광부하고, 문광부가 확실한 의지가 있고 또 문광부에서도 국회를 상대로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당초에 예산계상한 동기는 문광부에서 기획예산처로 넘기면서 대전시 지원을 해준다고 하니까 저희는 예산을 잡을 수뿐이 없었고 그것이 이제 과정에 지금 있습니다만 문광부 담당부서에서도 일단 예결위에다 문제점 사업으로 건의가 되어서 예결위에서 문제점 사업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물론 위원님들께서는 확정도 안 된 것을 잡은 것이 예산관리가 부실한 것 아니냐고 보실 수 있지만 저희는 나름대로 문광부에서 문제점 사업으로 예결위에 문제를 제기하고 예결위에서 다시 논의를 할 것이기 때문에 충분히 여러 가지 정황으로 봐서 계상이 될 것으로 보고 관리를 합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예산 심의를 우리 시에서도 하고 있습니다만 국회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예산이라는 것이 마음과 뜻대로 확정되거나 이것이 아니잖아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물론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내시를 확정적으로 문서상으로 내시가 되는 것 같으면 2004년도 예산서에 부기 표시를 할 수 있지만 예산이 확정이 안 되었는데 부기 표시를 해서 국비 50%, 시비 50% 했다라는 부분, 그리고 또 국비 확보가 안 되었을 때에 대한 예산에 대한 신뢰성 같은 것 이런 문제는 검토를 하셨나 모르겠어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저희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어차피 이제 지금 사실상 어제까지 국가 예산이 확정이 되면 오늘 이런 논란이 안 나올 수도 있는데 저희는 여러 가지 정황으로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았고 문광부가 기획예산처에 올렸고 또 문제점 사업으로 예결위에 건의를 했고, 이 자리에서 드릴 말씀인가 모르지만 문광위원장을 통해서 이 사업이 되도록 건의를 했고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관리를 하고 또 이제 역으로 생각하면…….

金榮寬 委員 본 위원 얘기는요, 그 얘기는 못 알아듣는 것이 아니고 이해를 다 합니다.

이 사업 자체가 그렇게 필요하다고 하기 때문에 실내승마장을 건립한다는 내용인데 지금 12월 9일까지가 국회의 예산 이제 정기회가 다 마감이 됩니다.

불과 며칠 남지를 않았어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전혀 지금 가동될 가능성이 있느냐, 없느냐 또 가동이 된다고 하더라도 예산을 심의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건이 되겠느냐라고 하는 데도 의문이고, 그러면 내년 예산이 연도를 넘어가게 되면 조상충용제도라든지 여러 가지 이런 방법으로밖에는 그런 기본 경비에 대한 지출 외에는 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그런 때에 가서 이것이 12월말까지 확정이 안 된다고 봤을 때는 우리 예산도 문제점이 있다 이런 얘기거든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당연히 지적하신 대로 추경에 삭감 조치를 하면 문제가…….

金榮寬 委員 그러면 본 위원 얘기는 이번 본예산에서 이 예산을 넣지 말고 확정이 안 되었으니까 넣지 말고 확정이 되고 나서 내시가 되면 내년에 1월 추경에 넣어서 이 승마장 건립에 대한 건립공사를 추진하면 어떠냐 그런 얘기예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렇게 해도 별문제는 없습니다.

金榮寬 委員 승마장을 건립하는 진행상의 문제에 특별하게 지장을 초래한다라고 하는 것은 없는데 뭐하러 이렇게 서두르느냐, 행정적으로 서두를 필요가 없지 않았느냐 생각이 들어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위원님 말씀대로 다음 추경에 국가예산 확정되면 할 수도 있는 사업이고 또 승인을 해주시면 일단 앞뒤는 안 맞지만…….

金榮寬 委員 승인을 해도 내년 1월 1일부터 이 예산을 투입해서 사용할 수가 있다고 그러면 당연히 승인을 우리가 그런 내용을 그냥 의원들이 의회에서 인지하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만 사업기간도 2004년 4월부터 2005년 5월이거든요.

이것을 본예산에 꼭 넣어 가지고 할 필요가 있는 것이냐, 그리고 또 2004년 4월인데 예를 들어서 추경이 그 안에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습니다만 2004년 5월부터 시작하면 어떻고 6월부터 시작하면 어떠냐?

예산을 국비로 확보해 놓고 난 다음에, 내시를 확실하게 받고 난 다음에 우리가 추경예산을 투입해서 가도 충분하지 않느냐, 그런 뜻이에요.

그러면 충분히 공감이 가지 않는 얘기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잘 알아듣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 지적을 좀 하고 싶어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金榮寬 委員 그리고 이제 실내승마장이 건립이 된다고 그러면 그 수입에 대한 부분을 어떻게 합니까?

돈을 받습니까,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일단은 건립이 되면 지금도 이용자들한테 받습니다.

金榮寬 委員 이제 이런 것을 자꾸 걱정을 하느냐면 지금 많은 시설물들이 대전시가 시민들의 복지적인 측면, 문화예술적인 측면, 사회의 체육에 대한 기반시설 문제 이런 문제 때문에 많은 시설물들을 짓고 또 설계를 하고 또 앞으로 계획을 갖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대개 보면 이런 승마장 같은 경우는 수입과 지출에 대한 부분이 좀 명백하게 나와 줘야 되는 것 아니겠어요.

지어만 놓으면 계속 인건비 들어가야 되지요, 경상경비 들어가야 되지요.

또 보수공사비 들어가야 되지요, 계속 돈 들어가는 일만 생기는 거거든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지적하시는 대로 저희들 체육시설이나 문화시설이 일단 건립을 해놓으면 어차피 운영상의 독립채산은 바라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金榮寬 委員 본 위원이 지난번에도 그런 지적을 했습니다만 문체국의 예산이 상당히 많이 늘어났는데 그 늘어난 예산 중에 40한 몇 퍼센트가 늘어났는데 그 늘어난 예산 중에, 아니 문체국 전체 예산은 그렇게 많이 늘지 않았습니다만 성질별 예산으로 분석을 해보니까 어떤 결과가 나오느냐면 41.3%인가 인건비와 경상경비로 지출이 되었어요, 늘어난 부분이.

결국은 그 돈이 인건비와 경상경비로 되었습니다.

그래서 내용을 조금 더 깊이 들어가 보니까 문화예술의전당에 대한 그러한 인건비와 경상비에 대한 지출이 많아졌다는 것이지요.

보니까 문화예술의전당 같은 경우가 83억 정도가 기존에 없던 예산이 다시 편성이 되어 나왔는데 이런 승마장 같은 것을 짓게 되도 효과적으로는 똑같이 그것을 관리하는 것이라든지 유지보수비가 상당히 많이 들어갈 것이다 그런 데 대한 대안 없이 무조건 어떤 가용재원도 지금 사실 2006년도 이후에 지나가면 2007년∼2008년도부터 지하철에 대한 그런 부채에 대한 상환기간이 도래가 되면 가용재원이라고 하는 부분이 감소되게 되는데 그때 가서 이런 많은 시설물들을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할 것이냐, 이런 문제가 다다르기 때문에 항상 염려가 됩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전체적으로 재정을 걱정해 주시는 부분에 대해서 전적으로 제가 말씀드릴 것은 아니겠습니다만 고마운 말씀을 드리고요.

저희 문화체육국장의 입장에서 보면 어차피 우리 대전이라는 도시가 대한민국의 제2의 수도로 크고 있고 또 행정수도이전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어쨌거나 도시의 규모가 팽창되고 인구가 늘어나면서 문화체육 부분의 인프라는 불가피하게 시민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필요할 수밖에 없다는 것은 제가 말씀을 안 드려도 잘 아시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한 차원에서 저희들은 시책을 그렇게 밀고 갈 수뿐이 없고 다만 그런 것을 운영하면서 가급적이면 한 푼이라도 경영수익을 올릴 수 있는 그런 노력을 저희 공무원들이 해야 된다는 것에는 전적으로 책임이랄까 느끼고 있습니다.

예술의전당을 비롯해서 저희들 금년에 경상비가 많이 늘어난 것이 저희들이 쓰는 예산이 보상금 무슨 임의적 사회단체 보조금, 공연비 이런 것들이 전부 경상비 쪽으로 분류를 하다 보니까 저희 국의 예산이 그렇게 크게 소모적인 예산인 것 같이 보여질 수 있습니다만 제 생각에는 아까도 오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이러한 것들이 어떤 시민들의 에너지를 채워주고 어떻게 보면 어려운 경제 속에서 더 활력을 찾는 그런 밑거름 역할을 한다고 생각을 하고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

金榮寬 委員 인정을 안 하는 것은 아닙니다.

본 위원이 그 부분에 대해서 부정적인 얘기를 하자는 것은 아니고 공공성이 더 강하기 때문에 인정을 하는 것입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金榮寬 委員 어떤 수익적인 어떤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것보다는 이런 부분은 문화예술의전당이라든지 승마장이라든지 시립수영장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수익적인 차원보다는 공공성 적인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우리가 해 나가야 되지만 현재 갖고 있는 가용재원을 가지고 첨단문화클러스터든지 또 무슨 컨벤션센터를 짓는다든지 그 이외의 여러 가지 많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같이 막 병행을 해나간다고 했을 때에 그런 가용재원이 고갈날 수 있는 지경에 다달았을 때에 문제점, 지방자치단체가 우리 나라에는 아직 없습니다만 우리 나라의 예산제도 체제가 부도가 날 수가 없습니다만 미국이나 일본 같은 경우는 부도납니다.

자치단체 잘못 운영하면 부도나는 단체들이 많아요.

그런 것이 걱정이 되어서 그런 얘기를 드리고, 일단 실내승마장 건립공사 문제는 좀 시간을 갖고 재원이 확보되면 그 재원의 내시를 받는 즉시 추가경정예산안에 편성해서 하는 것도 한번 우리가 검토해볼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그렇게 시기적으로 긴급하게 내년 1월부터 사용해야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좀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지 않느냐하는 본 위원 나름대로의 판단을 한번 해봅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잘 알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곁들여서 같은 얘기입니다만 237쪽에 경륜장 문제입니다.

지금 실내승마장과 마찬가지로 경륜장도 문광부에서 아직 허가 사항이 명확하게 떨어진 것 아니지 않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리고 지난번에도 그런 감사 때 지적을 했습니다만 일단 재검토 사업으로 분류가 되었고 또 문광부에서 어떤 일련의 그런 여러 가지 상황에 도달해서 지금 아직 시민단체와의 관계라든지 정서라든지 또 인근 지역에 있는 그러한 시·도에서 경쟁하는 문제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악조건이 있기 때문에 지금 대전에 경륜장을 설치하는 문제에 대해서 명쾌한 답변을 주지 않는 것 아니겠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명쾌한 답변을 주지 않는다는 것보다는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남부지방과의 문제라든지 행자부의 투융자심사 과정에서의 문제제기 때문에 검토를 하고 있는 내용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행자부의 투융자 심사는 저희들이 재심사요청을 접수시켰습니다.

그래서 재심사를 빠른 시일 내에 해서 줄 것으로 예상을 하고요, 그것이 되면 바로 문광부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으로 보기 때문에 이것이 내년도 예를 들어서 추경에 4억인데 추경에, 추경을 몇 월 달에 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희들은 당초에 연말까지 경륜장 허가를 매듭짓는 것으로 문광부가 방침을 가져주셨기 때문에 연말까지 날 것으로 알고 지금도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만약 늦어지더라도 내년 연초에는 가능할 것으로 보기 때문에 예산을 일단 성립시켜놓고 경륜 허가가 떨어지면 바로 행정적인 절차를 이행해야 되겠다, 위원님께서도 걱정을 하고 계시지만 그쪽 주민들이 초미의 관심을 가지고 계신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사업이 조금이라도 지연되어 가지고 무슨 집단민원이 발생한다든지 하는 것도 바람직스럽지 않고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일단 기초적으로 도시계획이라든지 교통영향평가라든지 문화재 지표조사를 하기 위한 사업예산으로 예산심의 과정에서도 추경에 할 것이냐, 당초 예산에 할 것이냐를 가지고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만 앞서 지금까지 말씀드린 그런 여건이랄까 계획이랄까 저희들의 업무추진 방향으로 가지고 그러면 당초예산에 확보해 놓았다가 허가가 떨어지면 바로 행정적인 절차 이행을 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의도로 당초예산을 계상했습니다.

金榮寬 委員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또 본 위원이 그쪽 지역에 주민들과의 접촉을 하면서도 그런 내용에 대해서 빨리 시행을 하려면 하고 또 그분들도 언론을 통해서 보류된 사항도 알고 있기 때문에 못 한다고 그러면 빨리 못 한다고 해서 나름대로의 자기들 토지를 이용할 수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상당히 걱정을 하는 것 아니겠어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金榮寬 委員 또 그쪽을 지나다 보면 이미 건축물들이 많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그러면 건축허가를 제한할 수도 없는 그런 입장이기 때문에 할 수 없이 건축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런 부분이 염려되기 때문에 이런 도시계획 기본조사 설계비 같은 것을 넣어서라도 의지를 보이겠다는 뜻은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그러나 현재 중앙 정부에서 문광부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을 보면 이것이 과연 연말까지 인허가에 대한 부분을 확정을 지을 것이냐 또 아니면 내년으로 넘어갈 것이냐라고 하는 문제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의회에서의 판단은 지금 현재 경륜장 도시계획기본설계조사위도 있고 또 마치 이것이 인허가가 확정된 것처럼 경륜장건립자문위원회 수당이라든지 시책추진 업무추진비를 계상을 이미 해놓고 진행을 하고 있단 말이지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이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아까 실내승마장에 대한 지적처럼 아직 확정되고 내시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예산을 미리 반영을 할 수 있느냐 그러다가 만약에 하나 우리 시의회에서 물론 경륜장건립에 대한 부분을 찬성해서 그 건립에 대한 찬성 쪽으로 우리가 가닥을 잡아서 시의 의견을 줬지 않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金榮寬 委員 그런데 이것을 반대하자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부분에 대한 부분이 확정적이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이 예산서에 예산을 계상한다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은 지적을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예상을 가지고 어떻게 그렇게 될 것이다, 또 그럴 가능성이 높다라고 하는 부분 가지고 행정이 진행을 하다가 만약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잘못되어 가지고 확정이 안 된다고 했을 때에 대한 그런 행정에 대한 신뢰성 같은 그런 부분이 상당히 그쪽지역 주민들 또 시민들한테 신뢰성을 잃지 않겠느냐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염려를 하는 거예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걱정해 주시는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말씀의 뜻을 알겠습니다만 저희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만약에 본예산에 확정이 안 되어서 추경으로 넘어간다고 할 경우 추경을 4월에 할지 5월에 할지 아직은 장담을 할 수 없는 것이고, 아까도 추정을 한다고 예산을 세우는 것에 대해서 지적을 하셨습니다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문광부의 방침이 12월말까지 처리를 하는 것으로 물론 허가를 해준다는 확약은 아닙니다만 일단 중부권에 다른 충남이나 충북하고 경합이 되는 것도 아니고 문광부의 당초의 계획이 중부권에 하나는 있음직하다는 그런 기본 방침이 있었기 때문에 저희들이 허가 신청을 했고 해서 이것을 허가가 났는데도 예산이 없어서 또 일을 못 한다 이런 지적이 역으로 생각하면, 그것 미리 세워놓지 안 세워놨다가 사업 허가 났는데도 사업을 못해 가지고 사업이 늦어져서 주민들로부터 이런저런 소리를 듣느냐라는 또 거꾸로 생각하면 그런 데에 염려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이것은 지금 시설비를 투자하는 것이 아니고 기본조사설계비입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런데 이것이 이루어져야 다음 또 절차가 이루어지기 때문에요.

金榮寬 委員 그렇지요, 기본조사설계비 같은 것이 이렇게 확정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기본조사설계비를 그런 예측만 가지고 기본설계비를 본예산에 편성해야 될 필요가 있느냐?

그것이 기본설계비 같은 것이 만약 되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이 확정이 되어 가지고 한다고, 이것도 아까와 똑같은 얘기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바로 내년 1월부터 기본조사설계를 시작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아닙니다.

승인이 나면 도시관리계획을 바꾸는 문제라든지 교통영향평가 용역을 한다든지 문화재지표조사는 허가 나면 저희들이 바로 행정조치 들어가야 됩니다.

이것이 안 들어가면 그 후속 작업이 계속 느려지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당초예산에 저희들이 예산부서에 강력하게 요구를 해서 이번에 계상을 했습니다.

예산부서에서도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허가난 다음에 하자는 의견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만 허가났는데도 이런 예산이 확보가 안 되어서 다른 행정적인 여러 가지 절차가 지연될 경우의 문제점도 있다, 그러니까 당초예산에 일단 확보를 해놓고 허가 받도록 노력을 하자, 이런 취지에서 계상을 했습니다.

金榮寬 委員 알았습니다.

본 위원의 판단하고는 좀 다른데 아무튼 예산이라고 하는 것은 상당히 신뢰성을 가져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예측을 해서 예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예산을 편성을 했다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이 인정할 수가 없고요, 그런 부분이 지금 국장님 얘기대로 그렇게 간다 하더라도 예산에 대한 진행 방법은 옳지 않았다라고 지적을 하고 싶어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지금까지 말씀드린 대용이 저희 사업부서의 종합적인 말씀이랄까 저희들의 사업추진계획 이런 것에 맞추어서 허가 나면 바로 한다고 하는 그런 의지로…….

金榮寬 委員 그것은 의지일 뿐이지, 그 의지를 모르는 것이 아니에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이것이 되면 다음 추경부터라도 허가가 나는 경우 바로 보상예산을 확보하고 이런 사전 정리가 이런 예산이 진행이 되어야 그 다음 절차를 이행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비해서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이제 예산이 물론 신뢰성이 전제가 됩니다만 어떻게 보면 예측하는 예산의 개념으로 보면 저희들은 이 사업을 빨리빨리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서 이럴 수뿐이 없었다 이런 점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 점이 잘못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점이 잘못 되었습니다.

경륜장 문제는 그렇게 하고요, 234쪽에 보면 내내 민간경상보조내요?

대학체육문화축제에 1,200만원이라는 것이 계상이 되었거든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金榮寬 委員 그것은 뭡니까?

대학체육문화축제 1,200만원을 어떻게 한다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것은 금년도에 저희가 신규사업으로 처음 한번 시도를 해보고자 하는 계획사업입니다.

대전시에 소재한 대학에 생활체육이나 대학에 체육 관련 학과라든지 학생들이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친목이랄까 교류를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생활체육이나 체육관련 세미나라든지 토론회라든지 아니면 체육행사로다 배구, 축구, 농구 이런 것도 하고 또 레크레이션으로 댄스경연대회라든지 학교별 장기자랑이라든지 이러한 대학축구, 체육문화를 시가 한번 지원을 해준다고 할까 그런 사업을 해보려고 계획을 했습니다.

金榮寬 委員 대학체육축제를 하는데 자발적인 축제를 학생회가 주관을 한다든지 뭐 이렇게 해서 나름대로 페스티벌을 하고 문화축제를 하는데 시가 왜 지원을 합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생활체육 차원에서 대학과 생활체육을 접목시킨다는 차원도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대학과 생활체육을 접목시킨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지금 말씀드린 대로 여러 가지 체육 행사를 하면서 자기들 학교 학생들간에, 기획실에 아시는 바와 같이 대학협력계가 있습니다만 그러한 차원에서도 검토를 해봤고 또 아까 말씀드린 각 학교 학생들간의 친목도모라든지 또 아니면 체육발전을 위한 무슨 세미나를 한다든지 이런 데에 이바지하도록 해줄까 그런 생각입니다.

金榮寬 委員 여기 대학체육문화축제 1,200만원 지원해서 얻어지는 게 뭐가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글쎄요, 이 체육행사를 해서 얻어지는 것이 눈으로 가시적인 것은 없을 것이고 어쨌거나 체육 향상이라든지 정신적인 어떤 건전한 정신이라든지 이런 쪽에서.

金榮寬 委員 어떤 대학이든간에 이런 문화축제를 한다는데 있어서 조금씩 지원을 한다는 것입니까, 아니면 시가 주체가 되어 가지고.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게 아닙니다.

대학연합행사를 하나 하는 것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체육문화축제를 대전시가 주관을 해서.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대전시가 주관하는 것이 아니고 대학 체육인들이 하나의 생활체육단체로 우리 생활체육협의회에 등록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 대학연합회가 하나의 행사를 하도록 하는.

金榮寬 委員 그러면 시 생활체육협의회에 대학체육이라고 하는 동아리 비슷하게 해서 각 대학별로 연합체가 구성이 되어 있는데 그 구성이 되어 있는 팀들끼리의 별도의 어떤 체육문화축제를 열게끔 시에서 지원을 하겠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그런 것입니다.

金榮寬 委員 잘 알았고요.

아까 박용갑위원님께서 236쪽의 인라인스케이트장 문제를 거론해 주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강조를 드리고 싶은 것은 갑천변의 인라인스케이트장 건설에 대한 문제는 환경단체라든지 환경청하고의 관계라든지 이런 문제 때문에 쉽게 접근하기가 상당히 어려울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그런데 이 문제는 좀더 소외된 지역, 다시 한 번 하천에 대한 어떤 정비를 할 수 있는 지역으로 장소 선정을 다시 한 번 하셔 가지고 굳이 잘 되어 있는 장소를 뜯어서 변형을 시킨다는 것보다는 그런 새로운 지역을 물색을 하셔 가지고 새로운 지역에 있는 주민들한테 그런 혜택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충분히 강구하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잘 알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체육청소년과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를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4분 회의중지)

(15시 15분 계속개의)

○委員長 姜弘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문화체육국 예산안 중 문화예술과와 체육청소년과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쳤습니다.

효율적인 심사를 위하여 관광과, 시립연정국악연구원, 한밭도서관, 시민회관, 시립미술관, 월드컵경기장관리사무소, 문화예술의전당관리사무소에 대하여는 일괄하여 질의 답변을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일괄하여 질의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박용갑위원입니다.

관광과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관광지 화장실 개선비용으로 148만 8,000원인가 계상이 되어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화장실 개선사업비 말씀입니까?

朴龍甲 委員 예.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시설부대비가 그렇고 그 위의 개선비가 2억 600만원이 있습니다.

251쪽의 그것은 시설부대비입니다, 148만원은.

朴龍甲 委員 개선비.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리고 그 위에 보면 개선비가 2억 600만원이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2억 600만원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朴龍甲 委員 아니, 본 위원이 얘기하고 싶은 것은 그것입니다.

사실 이 관광지의 화장실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관광객들 또는 타지에서 오는 관광객들이 '대전의 관광지 가봤더니 진짜 화장실 참 깨끗하다.' 해서 이런 데는 예산을 좀더 들여서라도 더 깨끗하고 쾌적한 청결 유지를 할 필요가 있지 않나 그래서 말씀을 드리네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래서 내년에 저희들이, 206쪽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관광지의 화장실을 개선하는 사업이 문화관광부 기금사업으로 오기 때문에 저희들이 50% 부담해서 한 동을 개선하려고 합니다.

이것은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보문산 사정공원 쪽에, 청년광장 쪽의 화장실, 그러니까 문화동 쪽으로 올라가는 도로로 올라가면 거기 청년광장 화장실이 '93년도에 지었는데 이게 재래식 수세식으로 되어 있어서 아주 불량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내년도에는 한번 현대식 화장실로 잘 가꾸어 보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물론 그것도 2억 600만원 이렇게 되어 있는데 사실 관광지 화장실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미에서 한번 말씀드렸고 또한 한밭도서관도 마찬가지입니다.

한밭도서관도 보니까 화장실 청소비로 해서 예산이 276쪽에 보면 있어요, 이런 문제도 많은 학생들 또 시민들이 이용하는 화장실이기 때문에 쾌적하게, 우리 시청 화장실 괜찮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데는 사실 예산이 어느 정도 들어가더라도, 더 지원이 되더라도 거기에 깨끗하게, 청결하게 유지할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말씀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지적하신 한밭도서관이나 월드컵경기장이나 또 얼마 전에 개관한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의 화장실에 화장지라든지 비누라든지 방향제라든지 이런 것들을 상시 관리하기 위해서 한 개소에 1년에 한 3만원 정도의 예산을 배정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가장 중요한 게 사실은 그런 공공기관에 들어가면 화장실을 보면 알 수가 있지 않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저도 한번 우리 대전시에 있는 공공기관 화장실을 한번 돌아보겠습니다, 어느 화장실이 가장 깨끗한지 점수도 한번 메겨보고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열심히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게 해 주시고, 그 다음에 연정국악원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262쪽에 보면 건물유지비가 책정이 되어 있어요.

그렇지요, 벽돌조 25년 이상.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143만원이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벽돌조라는 것은 건물이 벽돌로 지어졌다는 얘기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런데 지금 연정국악원 현대산업개발하고 계약은 언제까지 되어 있나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지난번에 위원님들께서 임차료 예산을 승인해 주셔서 일단은 연말까지 임차기간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시민회관을 뒤쪽 별관 쪽을 대수선 해 가지고 이사를 해야 되는데 아직 그게 안 끝나서 예산에도 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만, 3개월치의 임차료를 더 내도록 계산을 해놨습니다.

그래서 이 유지비는 사는 동안, 연정국악원이 그 건물에 있는 동안 혹시라도 손볼 곳이 있으면 손보기 위해서 선 예산이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3개월 동안이라도 혹시 어디 한 귀퉁이에 눈비가 샌다든지 하면 보수를 해야 되니까 그런 예산으로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3개월간 쓰기 위한 예산이라는 말이에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12분의 3이니까.

朴龍甲 委員 그러면 지금 시민회관으로 이전을 하게 되나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시민회관으로 이전하기 위해서 시민회관에서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설계 중에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시립미술관에 보면 분수대 우레탄 방수공사를 해요.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朴龍甲 委員 그런데 시립미술관의 우레탄 방수공사하는 것을 계속하나요, 매년?

곳곳의 장소가 다르겠지만 지금 시립미술관이 지어진 지가 몇 년이나 됐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지어진 지는 5년, 그런데 우레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저희들이 금년도부터 위원님들이 예산 인정해 주셔서 연차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이면 다 마무리가 됩니다.

朴龍甲 委員 내년이면 마무리가 됩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朴龍甲 委員 본 위원이 몇 번 우레탄 방수공사, 몇 년 됐는데 아마 2002년도에도 계속 됐을 거예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2002년도는 투자가 없고 금년에 4,400만원 투자를 했고 내년도에 3,000만원.

공연 여름에 한밤의 무용, 음악회 합니다만, 단계적으로 하다보니까 한 해에 다 마무리가 안 돼 가지고 단계적으로 하다보니까 금년, 내년 이렇게 두 해에 걸쳐서 다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했던 곳 또 다시 하는 것은 아니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것은 아닙니다.

朴龍甲 委員 그리고 이동식 전시칸막이 보수공사한다고 그랬는데 이것은 뭘 얘기하는지 한번 말씀해 주시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것은 미술관에 전시실이 여러 개 있습니다만, 면적이 경우에 따라서는 크다보니까 작은 전시회 같은 것 하려면 칸을 막고 해야 될 필요가 있지 않겠습니까, 작품 수에 따라서?

그러다 보니까 그 칸막이 공사라고 했습니다만, 이동식.

그러니까 이방에서 전시회 하기에 너무 크면 이것을 절반으로 막아서 한다, 그 막는 것 그거 얘기입니다, 칸막이는.

朴龍甲 委員 이게 없었나요, 새로 시작하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아닙니다.

금년도에도 제1전시실을 했고, 이제 제2전시실을 하기 위해서 내년도에 2,000만원 요구가 되어 있습니다.

미술관의 전시공간이 너무 크다보니까 필요에 따라서 작은 공간이 필요해서 이런 사업이 필요합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그리고 335쪽에 보면 월드컵경기장이 있습니다.

월드컵경기장 지구단위계획수립 해서 학술용역을 세웠는데 지금 월드컵경기장 활용방안에 대해서 용역비 세운 것 있었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활용방안에 대해서.

朴龍甲 委員 그런데 이 지구단위계획수립을 하는 것은 지난번에 자문위원회 때도 얘기를 했는데 이것을 그 당시 도시국장 얘기는 내년 1월이면 어느 정도 결정이 나지 않겠느냐, 용도가 변경이 되는 것으로.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런데 저희들이 행정적인 절차상의 문제입니다만, 그린벨트를 해제하기 위해서는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해서 검토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불가피 학술용역을 해 가지고 그린벨트 해제를 하고 그런 다음에 그쪽에 대한 종합적인, 흔히 말씀하시는 야외 골프연습장을 만든다든지 하는 것들이 그 후속 조치로 가능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불가피 그린벨트해제 관련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는 지구단위수립 용역비입니다.

朴龍甲 委員 글쎄, 이게 조금 잘…….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날 위원회에서도 일부 위원님들께서는 그것을 해제하지 말고, 그린벨트 하지 말고 본래의 기능대로 쓰는 것이 안 좋으냐 하는 그런 의견도 계셨다고 하는데 금년도에 우리 시에서 광역도시계획 수립을 하고 또 관련한 지구단위계획을 하면서 그것과 연계해서 저희들이 사업을 하려고 보니까 용역비가 필요해서 계상을 했습니다.

활용방안을 높이기 위한 절차 과정이다 이렇게.

朴龍甲 委員 한번 생각을 해보고요.

그리고 월드컵경기장에 길거리농구대 설치라든지 게이트볼장 설치, 배구장 설치 이렇게 있었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朴龍甲 委員 이런 부분은 사실 좀더 확대를 해서 또 설치하는데 좀더 신중을 기해서 과연 주민들이 또 이용객들이 얼마나 잘 활용할 수 있는지 위치 선정이라든지 이것도 잘 고려를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것은 일찍일찍 했었어야 하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월드컵경기장을 지어놓고 운영비만 들어가고 한다는 걱정의 말씀들이 많이 계셔서 저희가 내년도부터는 여유 공간을 시민들한테 제공하기 위해서 이런 계획을 해봤습니다.

더 욕심을 내서 앞으로도 필요한 시설이 있다면 시설을 해서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이런 시설들이 많아 가지고 월드컵경기장이 시민들이 자주 찾는 친숙한 그런 월드컵경기장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예술의 전당에 보면, 342쪽요.

대민 관련 인쇄비라고 되어 있어요, 1,900만원 서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朴龍甲 委員 이것은 뭔가 한번 설명해 주시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거기 부기 표기한 대로 저희들이 공연을 소공연장, 대공연장, 연중 기획공연이 있게 되겠습니다만, 공연 때마다 공연을 홍보하는 팸플릿 제작 경비입니다.

한 부에 1,000원 또 대형은 2,000원 단가가 그렇게 됩니다만, 공연에 따른 공연홍보 팸플릿 그렇게 이해를.

朴龍甲 委員 공연을 할 때 그 팸플릿을 들고가서 프로그램, 공연시간, 내용?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공연의 내용을 담는 그런…….

朴龍甲 委員 무대기술 안내책자로 되어 있는데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중간에 있는 9,700만원 말씀하시는 거지요?

朴龍甲 委員 아니요, 1,960만원 대민 관련 인쇄비.

이것은 무대기술…….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저는 위의 것 9,700만원 말씀하시는 줄 알고 했는데, 그것은 제가 내용을 잘 모르는데 양해하신다면 관장으로 하여금 답변드릴까요?

○委員長 姜弘子 예, 관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간단하게만 설명해 주십시오.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예술의전당 관장 조석준입니다.

제가 답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대민 관련 인쇄비는 공무원들이 쓰는 용어인데, 민간단체에서는 그냥 공연단체를 위한 안내책자입니다.

그래서 공연단체들이 들어왔을 때 저희 무대의 크기라든가 조명의 회로도라든가 무대 크기, 회전무대 크기 이런 것을 알려주는 책자를 만드는 것이고 또 일부는 그것을 가지고 무대장치디자이너나 조명디자이너들이 도면을 보고 그 위에다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도면을 미리 만들어놓는 것이고 대관규약은 공연단체들한테 우리가 대관을 어떻게 하겠다라는 안내책자를 미리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여기 대전시내에 있는 공연단체들이나 이런 단체들한테 다 보내줄 수 있는 책자를 말씀드리는 것이고 또 앞으로 저희가 회원을 모집해서 관리를 하게 되는데 그런 회원들을 모집하는 안내책자로 되어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이것이 그러니까 일반인이 아닌 공연을 하는 단체라든지 '문화예술의전당 무대는 어떻고 조명은 어떻고' 이런 안내책자입니까?

그것을 알리기 위한 안내책자?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보고 디자이너들이 그 위에다 자기가 원하는 장치를 디자인하는 것이죠.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예,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그리고 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비하고 해서 내년 예산이 한 25억인가 계상이 되어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올해 공연이 끝나고, 매년 그렇게 들어갑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말씀드리겠습니다.

글쎄요, 매년이라고 말씀드리기는 그렇고 일단 저희들이 내년도 계획한 것이 제2차 공연 내년 4월달, 5월달에 걸쳐서 계획하고 있는 것이 한 6억이 됩니다.

그것은 우리 지역작품 위주로 공연을 해보려고 계획하고 있고 또 내년도 10월달, 개관 1주년 기념공연으로 한 9억 여원이 계상이 되어 있고 그래서 한 15억 그리고 나머지 15억은 그 기간 외에 기획공연을 하기 위해서 한 10억을 계상해 놨습니다.

항상 위원님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저희들 이번에 개관공연행사를 아무 사고없이, 무사히 성공적으로 마무리가 됐습니다만, 공연을 저희들이 아시는 바와 같이 개관을 하고 또 거기에 48명이라는 인력이 배치되어 있고 또 그것을 어떻게 적절히 활용을 해서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느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예산의 범위 내에서 공연이 이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만, 저희들 욕심대로라면 25억의 예산이 책정돼서 시민들에게 많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朴龍甲 委員 사실 아까 김영관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어떤 문화예술이라든지 체육 관련 또는 이런 시설이나 행사들이 수익보다는 공익을 더 우선해야 되고, 공공성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예산이 투입이 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투입된 것에 비해서 얼마 만큼 시민들이 효과를 느끼고 만족을 하느냐에 따라서 실효성 있게 운영이 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걱정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생각을 같이 합니다.

그러나 지난번 개관공연 때 보면 종합적으로 한 62%의 관객동원율 이런 것을 보면 충분히 시민들이 어떤 문화 예술, 저희 예술의전당에 대한 기대가 크다라고 저희는 자체적으로 분석을 하고 판단을 했습니다.

따라서 그 시설을 적절히 이용을 해서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시민들에게 문화적인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그런 기회의 장으로 만드는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허락을 해주신다면 25억, 더 욕심을 부리자면 더 욕심을 내서 공연을 하고 싶습니다만, 저희 문화예술의전당이 중부권의 새로운 문화창조의 중추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각별하신 배려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사실 62%가 그렇게 높은 것은 아닙니다.

그만큼 홍보를 하고 돈을 들이고 기대를 모았던 것보다, 62%가 그렇게 높다고 생각합니까?

그리고 앞으로 이 사람들이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희소성을 따져 봐야 되는데, 그렇지 않겠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런데 제 경우를 보면 저도 사실 이쪽 분야에 문외한이었습니다만, 자꾸 접하니까 자꾸 가고 싶더라고요.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임헌성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林憲成 委員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관광과에 제일 마지막 252쪽에 보면 대전충청권 행정협의회 공동관광홍보 설명회라고 있거든요.

이것은 어떻게 충청권 협의회가 어떻게 하는 것인지?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이게 금년에도 예산이 있습니다만, 대전과 충남·북이 같이 공동으로 우리 지역 충청권의 관광을 인 바운드나 아웃 바운드, 주로 인 바운드가 됩니다만, 홍보를 해 가지고 여행사들을 유치해서, 여행사 대표들을 초청해서 우리가 관광 홍보를 해주고 '우리 지역에 이런 관광자원이 있고 이런 문화행사가 있고 그러니까 관광객들을 유치해 달라, 이쪽으로 오게 해달라.' 그런 홍보사업비입니다.

林憲成 委員 홍보성 예산이군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어때요, 금년에 해보니까 효과는 있는 것 같아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글쎄요, 여행사들을 데려다가 저희들이 설명해 가지고 그분들이 '내가 당신네들 설명 듣고 유치합니다.' 이런 보고해 오는 것이 아니라서 계수적으로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만, 일단은 대전을 모르는 여행사들한테 대전을 알리고 충청권을 알리는 효과는 충분히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林憲成 委員 여기다가 관광업계 홍보를 한다 하더라도 우리 대전은 근본적으로 관광자원이 열악합니다, 아주.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자꾸 만들어 나가야지요.

林憲成 委員 어제도 계속 그랬습니다만 열악해요.

그래 가지고 전국적인 객관들이 오기에는 너무 열악하단 말이에요.

해서 이런 홍보를 한다고 해서 과연 와 줄 것인지, 관광 자원이 있어야 되는 것이지 관광자원도 없는데 뭘 놓고 홍보를 하느냐?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렇다고 '열중쉬어' 하고 가만히 있을 수도 없는 것이고.

동물원이라든지 유성온천이라든지 홍보는 열심히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일환입니다.

林憲成 委員 그래서 과연 이 홍보비 2,000만원 들여서 2,000만원 효과나 있었는지 그것이 의문이란 말이에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것은 충분히 더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林憲成 委員 더 있다고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林憲成 委員 알겠습니다, 하여튼 그렇게 넘어가고.

그 다음에 267쪽에 국악원 홈페이지 제작비라고 2,500만원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 현재는 국악원에 홈페이지가 되어 있지 않는 것인지 다시 업그레이드 시키려고 하는 것인지?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없어서 새로 하는 것입니다.

林憲成 委員 지금까지 없었어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이제껏 홈페이지가 자체 개발이 안 돼 가지고 내년도에 자체 홈페이지 구축을 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林憲成 委員 구축을 하려고, 지금까지 없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林憲成 委員 이상하네, 알겠습니다.

그 다음, 도서관에 보면 국내외 도서구입비해서 1억 7,000만원이 올라와 있거든요.

그런데 1만 7,000권으로 되어 있는데 도서구입을 해마다 하시는데 도서관에 장서라든가 책장이라든지 기타 등등은 한정이 되어 있을 것 같은데 해마다 많은 도서 구입비를 지출한단 말이에요.

그러면 어떻게 진열해 놓고 하는 것인지 한번 거기에 대해서.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도서관의 도서구입비는 작년이나 금년이나 같은 예산 규모로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도서관의 기능이라는 것이 많은 도서 아니면 희귀한 도서 또 가치가 있는 도서를 비치하고 그것들을 시민들에게 대여해 주고 열람해 주고 그런 기능입니다만, 한밭도서관이 당초 건립될 때부터 공공도서관으로서는 한수 이남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도서관이다라고, 제가 마침 그때 그 부서에 근무를 했기 때문에 좀 알아서 말씀을 드립니다만, 지금 책을 사게 되면 같이 아울러서 서가를 사서 비치하고, 아직은 책을 사 가지고 공간이 없어서 보관을 못할 그럴 형편이 아니기 때문에.

林憲成 委員 그럴 형편이 아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그럴 형편은 절대 아닙니다.

林憲成 委員 여기 서가 보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서가도 사야 되고 책도 사야 되고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1,500만원이 올라왔네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林憲成 委員 이것은 금년에 사는 책을 진열하기 위한 서가라고 보면 되는 거예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물론 금년에 사는 것을 거기다가 초점을 맞췄겠지만 꼭 금년에 산 것 꼭 거기다가 얹는다기보다는 전체적으로…….

林憲成 委員 그러니까 금년에 사는 책만큼 부족하기 때문에 한다, 이 얘기 아니에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林憲成 委員 그 밑에 보면 도난방지시스템이 있거든요.

이것도 도난방지시스템도 전 해 것까지는 다 되어 있는데 내년도에 책 1억 7,000만원어치 사면 여기에 대한 도난방지시스템을 얘기하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죄송합니다만 제가 거기까지 내용을 잘 몰라서 양해하신다면 도서관장이…….

林憲成 委員 예.

○委員長 姜弘子 도서관장 발언대와 나오셔서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한밭圖書館長 安圭相 한밭도서관장 안규상입니다.

林憲成 委員 다시 질의를 할까요?

○한밭圖書館長 安圭相 도난방지시스템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거지요?

林憲成 委員 예, 287쪽.

○한밭圖書館長 安圭相 도난방지시스템이라고 하면 위원님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도서를 외부로 무단 방출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하는 그런 감식기능인데요, 도난방지시스템이 지금 우리 도서관에 현관에 하나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8월달에 RFID란 대출실을 마련하면서 그것은 제1자료실인데 제1자료실 도난방지시스템은 국비를 지원받아서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국비를 지원받아서 한 그 자료실은 대출실이고 이제 제2자료실이라고 해서 열람만을 목적으로 하는 그러한 자료실이 또 하나 있습니다.

그래서 그 자료실에 설치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林憲成 委員 그러면 이것은 전에는 열람을 하는 열람실에는 도난방지시설이 없었다?

○한밭圖書館長 安圭相 예.

林憲成 委員 대출실만 국비지원으로 있었고 그것을 다시 열람실을 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한밭圖書館長 安圭相 예,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없었던 것을 다시 신설하는 것이네요?

○한밭圖書館長 安圭相 예.

林憲成 委員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고효율조명기기개체공사 이것이 있는데 이것은 뭐를 뜻하는 것이지요?

바로 287쪽 시설비로 되어 있습니다, 자산취득비 바로 위에.

○한밭圖書館長 安圭相 고효율조명기기개체공사는 국무총리실에서 공공기관에너지절약추진지침이 내려온 것이 있습니다.

그것에 의해 가지고 일반 형광등을 고효율조명기기로 교체하는 공사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조도를 높여 가지고 쾌적한 학습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설치하는 것입니다.

林憲成 委員 그냥 일반 형광등을, 지금 되어 있는 형광등은 전부다 그러면 새것이든지 또 거의 쓰고 있는 것이니까 쓸 수 있는 것이라고 봐야지요.

이것을 전부다 교체하는 거예요?

○한밭圖書館長 安圭相 지금 형광등은 아까 말씀드린 국무총리실 공공기관에너지절약추진지침에 의해 가지고 연차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도서관에는 5,300여 개 형광등이 있는데 그중 한 60%는 지금 추진을 하고 이번에는 10%를, 한 300개 추진하려고 하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러면 형광등을 점차적으로 교체해 나간다는 것이지요?

○한밭圖書館長 安圭相 예.

林憲成 委員 그러면 망가진 것부터?

○한밭圖書館長 安圭相 예.

林憲成 委員 망가진 것부터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한 실별로 교체를 한다든가 이렇게 해 나간다는 말이지요?

○한밭圖書館長 安圭相 예.

林憲成 委員 알겠습니다.

들어가 주셔도 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도서관장 자리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林憲成 委員 그 다음에 시민회관 302쪽에 보시면, 여기도 자산 및 물품취득비에 조명기구 스포트라이트 외 3종 해서 2,800만원 올라온 것이 있는데요.

이것은 무엇인가 설명을 해주세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것이 이제 조명기구가 노후되고 파손된 것이 있고 또 연극행사나 무용행사 시에 필요한 일부 부족한 조명기구가 있어 가지고 또 무대 특수효과를 내는데 필요한 그러한 세 가지의 조명기구를 구입하기 위해서 내년도에 2,800만원이 섭니다.

이것을 세우면서 저희도 시민회관 리모델링과 관련해서 어떤 문제가 있는가 검토를 했습니다만 구입을 해서 설치를 해도 리모델링 이후에도 계속 사용이 가능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일단 예산요구를 했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러니까 계속 사용을 할 수가 있다고 하더라도 리모델링 뒤에 설치를 해야 더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거든요, 왜냐하면 리모델링 한다는 것은 이 시민회관 같은 경우는 전체를 다, 전면 수리란 말이에요.

그러면 이 등도 거기에 맞게 다시 달아야 될 필요성이 있을 것이고, 그런 생각이 드는데, 조명기구도 마찬가지로 적재적소에 거기에 맞는 조명기구를 달아야 될 것으로 생각이 드는데 리모델링을 한다라고 해놓고 다시 또 조명기기를 지금 단다면 문제가 있을 것 같은데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런데 리모델링이 금년 지금 예산이 서면 그것을 또 설계를 하고 하려면 천상 내년도 하반기 이후에나 착수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1년 동안이라도 저희들이 시민회관을 빌려주고 대관료를 받습니다만 대관료를 받으면서 시설이 불비해서 이용자들한테 불편을 줄 수 없다 그런 생각에서 일단 요구를 해서 계속 활용이 가능하다니까 그런 판단을 했습니다.

林憲成 委員 글쎄 이것은 지금까지도 지내왔단 말이에요, 지금까지 지내왔는데 구태여 리모델링을 하려고 예산까지 편성해놓고 조명기구를 교체한다는 것은 이것은 조금 문제가 있을 것 같아요.

본 위원이 보기에 어차피 리모델링을 하면 조명기구도 다 거기에 맡게 교체를 해줘야 되는데 지금 현재 조명기구를 달고 다시 리모델링을 하면 그것이 쓴다라고는 하지만 필요없을 수도 있거든요, 거기에 또 맞지 않을 수도 있고.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저희도 그런 걱정을 했습니다.

林憲成 委員 이것은 약간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 다음에 문화예술의전당 350쪽에 보시면 무대장치제작 및 설치위탁 해 가지고 1억 5,000만원이 나와 있는데 이것은 뭔 예산인가 설명을 해주세요.

350쪽예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우리 예술의전당에서는 여러 가지의 공연행사가 있습니다만 특히 초청 내지 기획공연을 할 적에 현재 있는 인력만으로는 무대장치나 기계제작 설치를 감당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도 이런 예산을 인정해 주셔서 5,800만원 예산이 집행이 되었습니다.

국립발레단이라든지 라보엠이라든지 공연 시, 그래서 이런 필요가 있을 때 민간 일부 단체로 하여금 인력이나 장비를 활용해서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위탁 경비를 일단 1억 5,000만원 편성을 했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러면 이것이 대전문화예술의전당 관리에서 무슨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니라 기술적인 용역사업이네요, 이것은?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무대 장치라든지 기계의 운영이라든지 조금은 특수하다고 판단이 되고 또 우리 예술의전당에 있는 일반 공무원들이 있습니다만 이분들은 기본적인 것 관리하기도 사실 벅차기 때문에 특수한 경우에 위탁을 하기 위해서 이런 예산이 필요합니다.

林憲成 委員 그러면 여기 지금 8개월로 되어 있는데 나머지는 4개월은 추가로 하기 때문에 안 하신 거예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저희들이 내년 아시는 바와 같이 내년 4월부터 재공연을 기획했기 때문에…….

林憲成 委員 그렇다면 1, 2, 3, 4월부터 시작하면 3개월하고, 12월달 한 달을 추가하면 12, 1, 2, 3, 4개월 기간인데, 그 소요 예산을 보면 8월로 되어 있단 말이에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 공연이 끝나고 중간에 사이사이에 쉬는 기간이 있으니까 그것을 한 달로 산출해서 4개월로 날짜로 계산해서 합산해서…….

林憲成 委員 그러면 기간이 3개월하고 나머지 사이사이에 공연을 안 하는 그런 것을 빼서 한 달을 더 쳤단 말이에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렇게 되어서 4개월이란 말이에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林憲成 委員 용역업체가 그렇게 한다는 것이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것은 용역업체를…….

林憲成 委員 예를 들자면 그냥 일반 4개월로 잡지 중간중간에 하루 쉬는 것 몇 요일날 쉬는 것을 따질 필요가 있느냐 이거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이것이 아, 죄송한데 양해하시면 우리 관장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예, 관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답변하셔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몰라 가지고.

○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임헌성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답변을 해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위탁을 하겠다는 것은 전문인력입니다.

그래서 조명이나 장치 이런 부분에 저희 인력이 모자라는 부분을 갖다 쓰겠다는 얘기고요.

4개월이라는 것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3개월이고 그 다음에 법적으로 또 2주씩을 정기점검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공연법에 의해서.

그래서 여름에 한 번 겨울에 한 번 이렇게 두 번을 갖다 2주씩 휴가를 내서 그래서 4개월이 되는 것입니다.

林憲成 委員 그러면 위탁관리라기보다는 기술적으로 부족한 인력충원이네요?

○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계약을 해서 그때그때 공연단위별로 아까 국장님이 답변을 하셨듯이 한 작품작품에 대해서 계약을 하는 것입니다.

林憲成 委員 전문인력업자한테 용역을 한다?

○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예, 설치인력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조명인력이 4명, 장치인력이 5명 이런 데 한 공연을 갖다가 설치할 때 그 인력 가지고 모자라거든요.

林憲成 委員 현재 인력 가지고 될 수 있고 안 될 수도 있다 이거요?

○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저희 인력 가지고는 전체적으로 다 안 됩니다.

어떤 공연이든지 지금 기본 갖고 있는 인력 가지고는 공연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음악회만 제외하고는 어떤 공연이든 저희 지금 직원으로 갖고 있는 인력 가지고는 공연을 할 수가 없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래서 저기를 한다?

○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예.

林憲成 委員 글쎄 이거?

○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예를 들면 예술의전당 같은 경우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니 그것 안 하더라도 이번 라보엠의 공연 하나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라보엠에 조명설치하는 것과 무대장치 설치하는 것은 그쪽 러시아 쪽에 공연단체가 오기는 하지만 그쪽에서는 무대감독과 조명, 디자이너 한 사람 한 사람씩만 옵니다.

그 나머지 인력은 저희 전담 직원 가지고 설치를 하는데 그 인력 가지고는 그 3, 4일 동안에 도저히 해결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특수한 그 인원들을 갖다가 대전에 있는 사람들과 서울에 있는 사람들을 불러다가 그 일주일 동안 또는 열흘 동안 쓰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인력비가 내년에 52회에서 53회 공연을 하게 되는데 거기에 필요한 인력비입니다.

林憲成 委員 필요한 인력비다?

○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예.

林憲成 委員 그러면 인력이 어느 공연은 2명이 필요할 수가 있고 어느 공연은 10명이 필요할 수 있고 그렇겠네요, 경우에 따라서.

○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예,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알겠습니다, 들어가 주세요.

○委員長 姜弘子 자리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林憲成 委員 그리고 월드컵경기장에 대해서 하나 더 묻겠습니다.

잔디 그라운드 관리위탁 해서 나와 있는데, 335쪽에요?

잔디 관리에 대해서 먼젓번에 한지형이니 난지형이니 이렇게 해 가지고 잔디가 죽는다 해서 언론에 보도된 바가 있는데, 그래서 본 위원이 거기에 대해서 자료를 받아본 바도 있습니다.

지금은 어때요, 지금은 잔디구장이 상태가 어떻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지금 제가 최근에 가보지 않았습니다만 11월 16일날 마지막 경기 때 가서 잔디를 봤는데요, 그때의 상태로 봐서는 그때 신문에서 보도되어 가지고 막 누렇게 되어 있고 잔디가 있는지 없는지 모를 정도의 아주 최악의 상황이었는데 훨씬 좋아지고 지금은 그때 제가 11월 16일 마지막 경기 때에 볼 적에는 거의 흙을 볼 수 없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것은 한 동안 경기를 안한 그런 것도 있고 또 우리 월드컵경기장 소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잔디를 살리려고 아주 특수차광, 빛을 빨아들이는 이런 각고의 노력을 해 가지고 살려낸 것으로 아는데 지금은 상당히 좋습니다.

林憲成 委員 좋아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林憲成 委員 어쨌든 축구장은 잔디가 생명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 잔디가 죽는다고 그래서 본 위원도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만 좋아졌다니까 다행인데.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林憲成 委員 어쨌든 잔디관리 용역을 준다고 그러니까 용역업체한테 잘 좀 관리를 할 수 있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잘 알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영관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김영관위원입니다.

251쪽을 보시면 관광과의 소관 업무 같은데요.

민간위탁금 중에 종합관광안내센터 운영이 있습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金榮寬 委員 종합관광안내센터가 이것이 총 예산이 얼마예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전체 말씀입니까?

金榮寬 委員 종합관광안내센터 운영.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운영위탁금이 1억 1,000만원입니다.

金榮寬 委員 1억 1,000만원이에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金榮寬 委員 그런데 이것이 기금하고 시비하고 50 대 50하는 것 아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기금이 5,256만 2,000원이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金榮寬 委員 그러면 시비도 5,256만 2,000원이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金榮寬 委員 그런데 부기상에 착오가 생긴 것 같은데요?

그러면 1억 512만 4,000원이 나와야 되는데?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 내용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기금에서 5,256만 2,000원이 오고 저희 시비에서 같은 금액 부담이 되어야 되는데 종합관광안내센터를 운영하면서 그 운영 주체가 우리 시가 직영하는 것이 아닌데 관광협회에서 합니다만 이분들이 그 운영에 따른 수수료 요구를 해왔습니다.

그래서 검토해보니까 위탁 운영비를 주지만 위탁운영에 따른 아무런 인센티브가 없거든요, 그래서 수수료 5%를 저희 시가 부담을 하는 것으로 해 가지고 조금 시가 부담 더 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래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金榮寬 委員 위치가 엑스포과학공원 내 종합관광센터인데?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2001년 8월 10일부터 업무개시를 했네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金榮寬 委員 인건비를 지원하고 운영비를 지원하는 것인데, 이것이 지금 엑스포과학공원 내에 종합관광안내센터에 대한 그동안에 대한 실적 같은 것 이런 것은 어떻습니까?

거기에서 무슨 종합관광 안내가 될 수 있나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종합관광안내센터를 이제 찾는 분들이 필요한 경우 안내를 해주는 것인데 그래서 저희도 일단 엑스포과학공원에서 공단에서 운영을 해보는 것이 어떤가 하는 것도 검토를 해봤습니다.

그런데 엑스포과학공원 측에서 자기들 현재 인력이라든지 조직이나 여러 가지 사정이 그것을 인수받을 형편이 못 된다고 그래 가지고 일단 당분간은 우리 관광협회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연간 이용객 같은 통계는 필요하시면 별도로 제가 자료로 제공을 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지금 하고 있는 것이 우리 시를 방문하고 있는 내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관광지, 숙박시설, 교통안내 서비스 제공, 관광홍보물 배부, 1330관광안내전화 운영 이렇게 했거든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金榮寬 委員 그런데 이것이 실질적인 어떤 효과가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 의문스러운 것이 뭐냐면 이것이 엑스포과학공원 내에 있다는 데 문제가 있지 않은가라는 생각이에요.

어디에 돌출된 지역에 관광객이 수시로 접할 수 있는 그러한 위치에 접해 있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느냐?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관광안내소의 특성상 다중이 왕래하는 쪽에 있는 것이 가장 기능은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 시의 경우도 대전역에, 대전을 찾는 분들한테 안내하기 위해서 대전역 쪽에도 있고 또 저쪽 고속버스터미널 쪽에 안내소가 하나 있고 서대전역에 또 하나 있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거쳐가고 이용하는 쪽에다 설치를 하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엑스포과학공원에도 역시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운집하고 또 거기에 온 분들이 거기를 보고 또 다음 관광지를 어디를 가고자 할 경우에 안내할 수 있는 기능이 그래도 거기가 적지라고 판단을 해서 거기다 설치한 것으로 압니다만 이용실적 같은 것은 별도 자료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 동안에 2001년도 이후에 말이지요.

안내실을 이용한 실적이라든지 또 관광홍보물을 배부한 실적이라든지 안내 서비스를 하여튼 제공한 그러한 실적을 본 위원한테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342쪽을 봅시다.

아, 그것보다 334쪽 월드컵경기장 그린벨트 해제와 관련해서 지구단위 수립에 대한 3,000만원 예산이 학술용역비로 서 있거든요.

이것을 설명을 다시 한 번 해주세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월드컵경기장이 당초에 그린벨트 지역인데 그린벨트 해제가 안 된 상태에서 건립이 된 것입니다.

그냥 체육시설이 그린벨트 내에 가능하기 때문이 그런데 지금 저희들이 그 시설을 종합적으로 널리 이용하려고 보니까 공식적으로 그린벨트 해제를 해놓아야 활용이 가능하겠다 그런 판단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도시계획과정에서 그쪽을 어떻게 이용할 것이냐에 대한 지구단위 계획이 수립이 되어서 그것을 이제 도시계획에 반영하면서 그린벨트 해제신청을 해서 해제를 해야 되는 그런 절차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지구단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학술용역비를 저희들이 3,000만원 세웠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 월드컵경기장에 대한 부분만 그린벨트 해제를 한다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 에리어…….

金榮寬 委員 아니면 그 지역에 있는 지구, 그러니까 월드컵경기장을 포함한…….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부지 전체입니다.

金榮寬 委員 지구를 그린벨트 해제를 한다 그런 얘기인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항간에서 얘기하는 주차장 그쪽에다가 야외골프연습장을 하자, 그런 제안도 많이 있습니다만 그린벨트 해제가 안 되면 그런 것들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런 것을 확보하기 위해서 지금 저희들이 작업을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이것이 월드컵경기장이 민간위탁이 가능하기 위한 방법으로 보고 그린벨트 해제와 관련해서 지구단위 계획을 수립하고 거기에 대한 학술용역을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그린벨트를 자연적으로 해제를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저희들이 그린벨트를 해제하는 것은 굳이 민간위탁을 전제로 하는 것은 아니고요.

그 넓은 부지를 자유롭게 활용하기 위한 방안이다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민간위탁이 가능할 수 있겠고 아니면 우리 시가 또 자체로 어떤 그 시설을 한다든지 경영사업을 한다든지 할 수도 있겠고 꼭 민간위탁을 전제로 한 것은 아닙니다.

金榮寬 委員 그렇습니까?

그 다음에 시작은 341쪽에 경상적경비 일반운영비로 시작이 되는데요.

일반수용비가 6억 2,956만원인데 이 안에 광고비가 포함되어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金榮寬 委員 광고비의 내용을 보면 3억 6,000만원 같은 경우는 TV나 신문, TV 20회, 신문 25회 해서 45회 1회당 800만원씩이거든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金榮寬 委員 그 다음에 공연홍보물 인쇄비도 이것도 내내 홍보비 아니겠어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金榮寬 委員 그런데 지금 현재 광고비가 공연예술을 하는 비용에 상당한 비용을 차지하고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金榮寬 委員 지금 약 4억 9,520만원 정도 되는데 그 홍보비로요.

너무 과다하지 않아요?

공연의 비용이라든지 투자하는 비용에 비해서 홍보비가 너무 과다 책정된 것이 아니냐는 말이에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보시기에 따라서는 과다하다고 판단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저희 예술의전당이 아시는 대로 개관 초고, 또 어떻게 보면 많은 시민들한테 그런 기회를 또 줘야 될 저희들 나름대로는 책무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방법을 동원을 하다 보니까 이런 책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광고비 중에서 언론 매체를 통한 광고 같은 경우는 방송이나 신문, 잡지, 기타 매체를 통해서 스파트 방송이라든지 아니면 화면 방송이라든지 중요한 좋은 공연 같은 것은 그러한 공연광고를 확대할 필요도 있고 그래서 필요한 예산을 상정을 해봤습니다.

金榮寬 委員 내년에 일단 여기 잡혀있는 행사실비 보상금을 보면 25억 500만원이거든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金榮寬 委員 1년 내내 그 일정이 일련의 계획이 되어 있는데, 그러한 25억에 대한 홍보비가 4억 9,500이니까 5억입니다, 지금.

5억 정도를 가지고 홍보를 한다는 것 아니겠어요?

이것이 너무 과다하지 않느냐 이말이에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죄송합니다.

계획 입안한 우리, 양해하신다면 관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관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김영관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저희 내년 1년 동안에 광고 홍보비가 4억 9,500만원 정도가 잡혀져 있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대로 총액이 25공연에 약 5억인데, 5억이면 25% 정도의 금액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통상 광고 홍보효과비를 보통 4분의 1 정도를 일상적으로 쓰고 있습니다, 공연비에서.

그런데 지난번 잠실에서 했던 아이다 야외오페라 했을 때는 사업비가 25억인데 홍보비가 55억원을 들여서 80억짜리 공연을 만들었었습니다.

그래서 홍보에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서 그 공연에 관객들을 많이 동원할 수 있느냐에 달려있습니다.

따라서 일반 홍보, 광고회사에서 사용하는 것과 비슷한 수치로 해서 약 20%에서 25%를 계상한 것입니다.

거기에다가 45회를 한 것은 자료에 보시면 알겠지만 저희가 내년에 52건에서 55건 정도의 공연을 합니다.

그 중에서 일부 45건 정도의 공연에 들어가는 그 광고비를 책정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우리는 광고사하고 다르게 판단을 해야 되는 것이 뭐냐 하면 이것은 어떤 꼭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이 아닌 공익성을 위주로 하는 대전광역시에서 시민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문화예술의전당, 즉 공연이 일반 다른 공연처럼 수익성을 목적으로 한 공연이라고 한다고 그러면 당연히 그러한 홍보비가 많이 투자되어야 되겠지만 우리는 그 외에 행정력도 있겠고 공무원들도 있겠고 또 여러 가지 다른 방법으로라도 행정력을 동원해서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데 이런 홍보비를 이렇게 다른 일반의 기획사들처럼 25% 정도를 사용해 가면서 홍보할 필요가 있느냐, 좀 과다하지 않느냐 그런 나름대로의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아까 일반 회사와 제가 있었던 예술의전당의 기본적인 혜택까지 가지고 있었던 기본적인 마인드 가지고 책정을 한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이쪽 대전시의 성향을 한번 살펴본 다음에 다시 한 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아무튼 좋은 공연이 되고 질 좋은 공연이 시민들에게 알려져 가지고 이 홍보비만큼의 이상으로 연출이 됐으면 좋겠습니다만, 그러한 부분이 과다하게 무리한 홍보로 인해서 오는 예산의 낭비 이런 문제는 지양해야 될 부분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예, 알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들어가세요.

○委員長 姜弘子 예술의전당 관장님 자리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그 다음에 그 내용 밑에 보면 중간에 홍보책자라고 해서 문화예술발간이라고 해서 2만원씩 1,800부를 발간한다고 그랬어요, 3,600만원을.

이 문화예술이라고 하는 홍보책자를 어떤 대상으로 어떻게 발간을 한다는 것인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술의전당에서 어떻게 보면 공연기능을 떠나서 시민들에게 어떤 아카데미적 성격을 가미한 공연 홍보를 겸한 책자 발간 계획을 1,800부를 연간 계속 공연과 관련해서 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1회성 발간입니까, 아니면 계절별로 입니까, 아니면 월별 발간입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이것은 분기별로 한 번씩 공연과 관련된 책자를 발간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분기별로?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분기 1회씩.

金榮寬 委員 문화예술의전당에서 기획을 하고 해서 공연 예술에 관한 내용을 결국은 홍보하기 위해서 문화예술이라고 하는 책자를 발간한다 그 말씀이신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담으면서 공연에 대한 어떤 상식이라든지 문화지식이라든지 이런 것들과 같이 담아서 만들 계획을 일단 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아까 조신형위원이 그런 지적을 했는데, 저도 그런 지적을 잠깐 했습니다만, 대전예술이라고 하는 책자를 이용해서 매월로 발간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金榮寬 委員 그러한 책자를 발간하고 또 시정소식지도 우리가 책자 형식으로 발간하지 않겠습니까, 내년부터?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金榮寬 委員 그런다고 한다면 굳이 이 문화예술에 대한 부분을 거기의 한 부분으로 넣어서 발간하면 되지 별도로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이것을 계절별로, 분기별로 책자를 만들어서 발간할 이유가 뭐가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이것은 순수한 아카데미적 성격도 물론 있지만, 가미가 되겠지만.

金榮寬 委員 전문성을 주장을 하는 거예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공연도 홍보를 하면서 분기별로 계획되는 공연 홍보도 하기 때문에 아까 말씀하신 대전문화 같은 책하고는 성격이, 작다고 봐야 되겠지요.

金榮寬 委員 본 위원이 볼 때 이 부분을 문화예술의전당에 대한 부분만 가지고 하는 순수한 전문지냐 이말이에요?

종합적으로 하는 문화예술지가 아니고 문화예술의전당에 대한 공연과 공연 내용, 공연에 대한 계획 이런 것을 만드는 그러한 순수한 책자냐?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그렇게 분기별로 공연 계획을 홍보하면서 약간의 아카데미적 성격도 가미한다 그런 말씀이지요.

金榮寬 委員 그러면 다른 장르하고는 좀 다르다 그런 얘기인가요, 책자 발간 계획이?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이게 앞에서 보시는 것같이 홍보책자이기 때문에 분기별로 공연계획을 홍보하면서 너무 단조로울 테니까 아카데미적 성격도 가미하는 내용으로 담겠다 그런 얘기입니다.

그래서 여기에다가 문화예술이라는 이름을 붙여.

金榮寬 委員 배부처는 1,800부인데 이 책자가 한 부에 만만치 않네요, 2만원씩이네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게 공연계획을 홍보하다 보니까 컬러도 들어가고 그렇기 때문에 단가가 높습니다.

金榮寬 委員 지금 현재 여기 부기상으로 산출기초를 보면 이게 1회성인 것 같은 데, 2만원짜리를 1,800부 발행한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저희 공무원들이 그렇게 세심한 데까지는 생각을 안 하고 사업비 총액 위주로 산출을 해놓다 보니까 그런 부기가 나온 것 같습니다.

金榮寬 委員 분기별로 발행한다고 그랬으면 예를 들어서 2만원이 5,000원짜리가 된다든지 해 가지고 1,800부 곱하기 4 이런 식으로 해서 이런 부기가 나와야 맞는 것 아니에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金榮寬 委員 지금 현재 이것으로 봐서는 2만원짜리를 1,800부 발행하는 1회성으로밖에 볼 수 없거든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위원님 지적하신 말씀이 맞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것은 아닙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그것은 아니고 3,600만원을 가지고 그렇게 되면 분기별로 부수로 적어지겠지요, 4로 나누면 한 400부 내지 500부를 발행하는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값은 변하지 않고요, 2만원짜리로?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단가는 인쇄물의 성격상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여러 가지 컬러가 들어가고 그렇기 때문에 단가가 좀 높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주로 문화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하고 있는 작품에 대한 사진과 설명이 주를 이루겠네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주로 홍보니까요, 그렇게 되면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것만 싣다보면 일반적인 너무 무미하다고 그럴까 단조롭다고 할까 그럴 테니까 조금은 공연에 관한 지식이랄까 글이랄까 이런 것도 싣는 것도 가미하는 그런 형태의 유인물이다라고 이해를 하실 수 있겠습니다.

부기 표시는 이렇게 너무 쉽게 표기해 놓은 것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세심한 배려를 안 한 것 같아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2만원씩해 가지고 한 400부나 450부 정도를 분기별로 1년에 4번 발행을 한다 그런 얘기인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金榮寬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조신형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321쪽에 미술 소장품 구입비가 2억 5,000만원이 있는데 현재 소장된 총계는 여기에 나와 있는 것 같고, 작품 수는 얼마나 되나요, 소장된 작품 수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지금 현재 소장되어 있는 작품이 전체 510점입니다.

趙信衡 委員 510점이 작품 수인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趙信衡 委員 이 중에 우리 지역에 계신 작가들의 작품 수는 얼마나 되나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정확한 권수는 확인이 지금 안 되고 있습니다만, 한 70∼80%가 지역 작가들의 작품으로 파악이 됩니다.

趙信衡 委員 그렇게 많은가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趙信衡 委員 그러면 거의 지역 미술인들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거네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면 앞으로도 지역 미술인들의 작품을 주로 구입하나요, 70∼ 80%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글쎄요, 꼭 그렇게 한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겠습니다만, 저희들이 금년 같은 경우도 2억 6,000만원인가 예산이 서 가지고 지금 바로 심사위원회 구성해서 작품을 구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저희들의 생각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그러나 꼭 미술관에다가 지역적인 작품이라기보다는 기왕이면 저희들 입장에서는 아주 수준 높은 작품을 소장하는 것이 기본적인 목표일 것이니까 그런 주안점을 가지고 추진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수준 높은 작품들은 분명히 있어야 될 것입니다, 대표적인 그런 작가들의 작품도 물론 있어야 되는데 그것은 일반 음악 분야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문화의 소비적인 측면과 생산적인 측면을 본다면 지역의 생산성을 높이려면 지역 예술인들, 지역 미술인들을 양성하는 차원에서 작품을 많이 구입해 줘야 될 것 같고, 그러나 보는 분들의 만족을 높이기 위해서 또 수준 높은 작품도 있어야 되니까.

작품료가 2억 5,000만원이면 한 작품도 안 될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사실은.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렇기 때문에 좀 문제는 있겠지만 지역의 미술인들을 많이 배려를 해 주십사 하는 부탁과 함께 그 현황을 나중에, 작품 510점 있는 현황이 있지요?

작가와 지역 표시, 그 다음에 어느 대학출신인지 그것 하나 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예,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예술의전당 관련해서 350쪽에 나와 있는 것인데, 이것은 무대장치 및 기계제작 설치를 위탁한다는 것이 있는데, 유지보수비지요 이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유지보수, 밑에 1억 5,000 말씀하시는 거지요?

趙信衡 委員 예, 1억 5,000짜리도 하나 있고 무대기계가 또 8,000만원짜리가 하나 있네요.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350쪽에요?

趙信衡 委員 예, 시에서 준 자료 중에 이 참고자료에도 나와 있습니다.

350쪽 맨밑에 두 번째 줄에 있는 게 1억 5,000짜리인데 무대장치 제작 및 설치위탁인데 무대 조명등을 관리하는 유지관리 성격이라는 말씀인가요, 아니면.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그 1억 5,000은 아까도 질의가 있었습니다만, 저희들 예술의전당에서 가지고 있는 인력 가지고만은 예를 들어서 리골렛토를 한다고 그러면 그 인력 가지고는 도저히 설치를 다 하고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때그때 별도의 인력을 투입해서 그것들을 소화하기 위한 그런 인력 충당하는 사업비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개인회사한테 위탁 형식으로 하기 때문에 예산이 위탁금으로 서게 되었고, 그 다음에 예술의전당 관리 용역 9억 6,200 중에서 청사관리가 8억 7,000, 방역이 1,200, 무대기계 부분이 8,000만원입니다.

그 무대 기계를 관리하는 용역이 8,000이다 그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면 시설관리 위탁하고 무대기계하고 분리를 해놔서 이렇게 자료가 된 거군요?

그런데 무대장치 설치 위탁은 어느 업체에 하나요, 대전에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全義秀 죄송합니다, 양해하시면 관장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예, 관장님 나오셔서 하십시오.

○委員長 姜弘子 예, 관장님!

○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조신형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무대장치제작 및 설치 위탁은 저희가 무대예술과 직원이 아주 기본적인 인력만 지금 충원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한 공연을 할 때 저희 인력 갖고는 이 공연 전체를 설치하거나 디자인 하거나 오퍼레이팅까지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설치할 때와 공연진행할 때 외부 인력을 쓰는데 그 외부 인력 일부는, 이번 개관기념공연 같은 경우는 대전팀에서 몇 팀을 썼고 일부는 서울팀에서 쓰기도 했습니다.

왜냐 하면 전문인력이 대전 쪽에서 찾으려니까 업체가 없었습니다.

지금 4개 업체가 있는데 본인들이 그 공연 때는 올 수가 없다라는 그런 얘기를 해서 할 수 없이 그쪽은 서울을 썼고 일부 3회에 걸쳐서는 대전지역 업체를 섰습니다.

그리고 관리용역 8억 7,000은 여기 써 있는 그대로 청사관리를 하는 용역이고 그 다음에 무대기계 쪽은 메인터넌스입니다.

그래서 1년 동안 이 메인터넌스를 계약을 해서 하는데 이때는 지금 자스텍하고 성스테이지가 설치한 이 무대기계를 1년 동안 용역을 줘서 이 사람들이 사고가 났을 시, 또는 평상시에 관리를 하는 용역으로 계상되어 있는 것입니다.

趙信衡 委員 기계시설에 대한 유지관리지요?

○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예, 무대기계만입니다.

趙信衡 委員 유지보수도 들어갑니까?

○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보수도 같이 계약을 할 예정입니다.

趙信衡 委員 포함이 되어 있나요?

○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예, 그런데 20만원 이하되는 것은 용역 업체에서 부담을 하고 20만원 이상되는 부속품에 대해서는 저희가 부담하는 것으로 계약을 할 예정입니다.

趙信衡 委員 설치업체인가요, 여기가?

○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별도의 업체입니다.

이것 관리하는 데만 따로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AS기간이 있지 않나요?

○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예, AS기간이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20만원 이하든 이상이든 AS기간 내에는 필요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지요.

○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지금 제가 말씀드린 것은 메인터넌스 1년내, 그러니까 수시로 왔다갔다 하면서 점검할 때의 일부 소모품은 그렇게 하자하고는 상관없이, 그것은 하자가 아니라 고장나는 것, 저희가 운전상의 고장이라든가 무대에서 하여튼 이런 것이기 때문에 저희가 부담을 한다는 것입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소모품은 그게 가능한 것이고 유지 보수기 때문에 기계 설치의 제작상의 문제로 인해서 보수할 필요가 있는 것은 설치 업체에서 해야 되는 것이고 그 외의 것은 새로 메인터넌스 계약을 맺는 회사에서 한다는 거지요, 구분이 분명히 돼야 될 것 같습니다.

○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예.

趙信衡 委員 그런데 무대장치 제작 및 설치 위탁 관리하는 것 있잖아요, 여기는 인건비인가요?

예를 들면 우리가 기획공연을 하게 되면 공연에 들어가는 세트라든지 무대장치를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단지 무대시설 관리하는 것인가요?

○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오로지 인건비만입니다, 설치하는 인건비만입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A라는 공연을 할 때 조명기를 설치하고 무대장치를 설치하는 인건비이고 또 공연 중에 예를 들어서 스포트 핀 라이트를 붙잡고 공연중에 운영을 하는 그런 것의 순수한 인건비들만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1년에 전부 다 계약하는 것이 아니라 공연 건건이 그때그때마다 계약을 하게 됩니다.

趙信衡 委員 글쎄 그것 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 공연별로 얼마짜리 공연이라는 기준이 나와 있기 때문에 그 공연에 들어가는 비용이 1억짜리라 하면 1억에 인건비도 들어갈 수 있을 테고 또 무대장치비도 들어가고 소품비도 들어가고 다 들어갈텐데 이 부분은 거기에 포함이 되어야 되는 것이 아닌가, 그 공연에 들어가는 비용이기 때문에, "건건이"라고 지금 말씀하셨잖아요?

○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예.

趙信衡 委員 그래야 되는 것 아닌가요?

공연에 들어가는 비용 전체가 들어가야 되는 것 아닌가요, 이게?

○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지금 지적하신 대로 맞습니다.

맞는데 그중에 일부는, 그러니까 저희가 지금 25억이라는 것을 계산했을 때는 이 설치인력 비용은 뺀 것입니다.

왜냐 하면 이중으로 이게 들어갈 수는 없으니까 그 부분만 별도로 빼놓고 지금 여기다 넣은 것입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면 공연료에는 안 들어가 있다는 말씀이고 실질적으로는 이 금액이 들어가야 공연료라고 볼 수 있겠네요?

○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그렇지요.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공연비는 조금 적은 것처럼 보이게 할 수 있는 소지도 있는 부분입니다, 이것은.

○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이것은 그 기획공연뿐만이 아니고 대관공연에도 자기가 이것을 투입을 해야 되기 때문에 여기다 별도로 뽑아놓은 것입니다.

우리가 초청공연을 한다거나 또는 대관공연을 할 때 저희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기본 인력만 가지고 있으니까 대관단체들이 인력이 필요하다고 그러면 저희가 투입을 해 줘야 됩니다.

그래서 그 인력을 따로 빼놓은 것입니다.

趙信衡 委員 하여튼 순수 인건비성이다 이거지요?

○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무대 디자인을 하는 비용 같은 것은 안 들어가 있고요?

○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 다음에 금방 8억 8,000 중에 8억 7,000이 시설관리용역인데 우리 대전시청에 용역 때문에 문제가 있어서 박용갑위원님이 상당히 지적을 많이 하시고 또 문제점 개선을 위해서 대안도 제시를 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분리용역입니다.

한꺼번에 모든 것을 다 맡기면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를테면 주차하고 시설을 같이 묶는다든지, 청소, 경비를 묶는다든지 이런 식으로 분리 용역발주를 해야만이 여러 회사에 혜택도 골고루 돌아가기도 하고 또 잡음도 안 난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그러면 분리 용역을 추진해야 될 것 같은데 그런 것은 검토를 하신 적이 있나요?

○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지금 현재 저희가 용역을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년도 이 8억 7,000 가지고는 저희가 솔직히 이 예산 가지고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저희가 4만㎡인데 시에 비교했을 때 가격은 한 3분의 1 정도 수준입니다, 지금 이 금액이.

너무 적게 되어 있기는 한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것은 저희 직원한테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차후에는 좋은 방향으로 택해서 그렇게 계약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좋은 방향이라는 것은 분리 발주가 가능하다는 말씀이지요?

○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예, 그것은 법적으로 여기 규정에 어긋나지 않는 한도 내에서.

趙信衡 委員 규정은 분리 발주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규정상은.

○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그렇습니까?

趙信衡 委員 예, 문제는 없어요.

다만, 그런 잡음들이 날 소지가 있기 때문에 분리 발주를 해야 된다는 거지요.

○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그래서 저희 현재는 시설하고 청소 두 개는 분리 발주를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趙信衡 委員 시설은 별도로 아까 두 개 업체 중에 하나 한다고.

○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시설은 하고 청소, 경비 따로 하고.

趙信衡 委員 조경은요?

○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조경은 시설에 같이 들어가.

趙信衡 委員 시설하고 같이 하고요?

○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예.

趙信衡 委員 방역은 따로 하고?

○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예.

趙信衡 委員 그렇게 하면 큰 문제는 없을, 잘 알았습니다.

들어가십시오.

○委員長 姜弘子 관장은 자리에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질의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하고 문화체육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문화체육국 소관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금일 의사일정에 의한 안건심사를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34분 산회)


○出席委員
강홍자조신형박문창김영관
박용갑임헌성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손성도
○出席公務員
문화체육국장전의수
문화예술과장정하윤
체육청소년과장한상섭
관광과장한봉전
시립연정국악연구원장  김진호
한밭도서관장안규상
시민회관장손인술
시립미술관장김영재
월드컵경기장관리소장김영근
대전문화예술의전당관장조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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