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委員長 金榮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1회대전광역시의회(제2차정례회)제1차운영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동안 소관 상임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등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심에도 당위원회 운영에 적극 협조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오늘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촉박한 의사일정으로 인해 부득이 회의를 갖게 된 점을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많은 양해가 있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지난 11월 21일 실시한 의회사무처 소관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를 채택한 후 의회사무처 소관 2003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과 2004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고자 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金榮寬 의사일정 제1항 2003년도의회사무처소관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채택의건을 상정합니다.

심현영 부위원장께서는 의회사무처 소관 행정사무감사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沈鉉榮 委員 심현영위원입니다.

지난 11월 21일 당위원회에서 실시한 의회사무처 소관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에 의거 의회사무처 행정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여 의원님들의 보좌에 최선을 다 하도록 하는 데 있습니다.

주요 감사 내용을 말씀드리면 2003년도 예산집행상황, 회기의 합리적 운영, 의원 연찬회 운영 실태, 시민의 알권리 차원에서의 열린의정 활동상황, 의회위상 제고를 위한 홍보강화 방안 및 대책 등에 관하여 감사를 실시하였으며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보좌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운영위원회 감사는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의회사무처가 의원들의 의정활동 보좌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검토·촉구한 만큼 본 위원이 보고드린 원안대로 채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金榮寬 심현영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보고드린 내용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나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심현영 부위원장께서 보고 드린 내용대로 채택하여 본회의에 회부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회사무처 소관 2003년도제3회추경예산안과 2004년도 예산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심사방법은 편의상 2건의 안건을 일괄 상정하여 일괄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를 듣고 각각 질의 토론을 거친 후 의결코자 하는데 동의해 주시겠습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委員長 金榮寬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의회사무처 소관 2003년도제3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의사일정 제3항 2004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이 있겠습니다.

박헌오 총무담당관께서는 두 안건에 대하여 일괄하여 제안설명 하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金榮寬 총무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안문환 전문위원께서도 두 안건에 대하여 일괄하여 검토보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金榮寬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의회사무처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한 질의 토론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추경예산안에 대해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진항위원님.

○鄭震恒 委員 2003년도 3회 추경, 정진항위원입니다.

76쪽을 잠깐 볼까요?

금년 한해 우리 대전의 살림을 마무리하고 돌이켜보는 시기가 다가온 것 같습니다.

그동안 의정활동을 보좌해 주신 우리 사무처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우선 먼저 드립니다.

제가 몇 가지 궁금해서 그냥 질의를 하겠습니다.

76쪽에 보면 일용인부노임이 있습니다.

1,000만원을 삭감했는데 감액한 사유와 자세한 감액내용을 답변 한번 해주시지요, 1,000만원이 감액됐는데, 감액한 이유 한번 좀.

○鄭震恒 委員 그러면 그게 출산휴가 때문에 남았다는 얘긴가요?

○鄭震恒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일용인부임은 지금 말씀하시는 대로 구체적인 예산성립 하에서 다 쓰여지게 돼 있는 거고, 구체적인 계획에 의해서 예산이 세워진다고 보거든요.

그렇지요?

그런데 제가 근로기준법을 보니까 연차유급휴가는 근로기준법에서 규정한 의무적 조항으로 일용직이 1년간 개근을 하게 되면 10일, 그 다음에 2년 연속 근속할 경우에는 매년 1일씩 가산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렇지요, 맞지요?

○鄭震恒 委員 그러면 지금 우리 일용직들이 유급휴가를 할 때 그것을 지금 하고 있지 않나요?

그러면 그것에 대한 연차를 쓴다고 그래도 감액할 이유가 아니라고 보는데 본 위원은, 그것에 대해서 연차휴가를 쓴다고 보거든요.

○鄭震恒 委員 제가 이것을 한번 여쭤볼게요.

우리 처장님은 지금 우리 의회사무처의 직원을 다 다스려야 되지요?

그렇지요?

○鄭震恒 委員 일용인부도 같이 다 해야 될 것 아닙니까 예를 들면.

○鄭震恒 委員 그러면 그 협의, 제가 왜 그러냐 하면 일용인부에 대한, 일용인부도 직원이거든요.

직원이지요?

○鄭震恒 委員 왜 그러냐 하면 지금 일용직까지 일일이 관여 안 한다고 그러셨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렸는데, 협약서를 확인해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처장님께서 일용직 협약서 보셨어요?

○鄭震恒 委員 한번 확인해 보세요, 확인해 보시고,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그래요, 이 1,000만원을 남겼다는 것은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연차휴가 뭐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어렵게 생활하는 일용직에게도 조금이라도 혜택이 주어지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질의한 거거든요.

○鄭震恒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榮寬 또 다른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 계십니까?

추경에 대해서요, 진동규위원님.

○陳東圭 委員 민주주의의 꽃이라 하고 민주주의의 초석이 되는 지방자치에 있어서 우리 지방의회 의원들을 항상 옆에서 아주 여러분들의 보좌에 대해서 항상 감사드리면서 몇 가지만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의하겠습니다.

72쪽이 되겠습니다.

컬러프린터기가 신규로 샀지요?

자산 및 물품취득비 가지고요.

추가경정 일반회계 사항별설명서 72쪽입니다.

60만원에 한 대 산 것 있지 않습니까?

○陳東圭 委員 이게 어디에 설치가 됐나요?

○陳東圭 委員 이것 여러 대 살 수는 없나요?

○陳東圭 委員 여러 대를 살 수 없습니까?

한 대가 아니라 각 위원회별로 3개 분과라든지 4개, 운영위원회까지 총 4대 정도를 샀으면 어떤가요?

○陳東圭 委員 앞으로 어떤, 이것 돈도 얼마 안 되는데 각 위원회에 사실은 우리 의원들이 굉장히 필요합니다.

그렇지요?

○陳東圭 委員 사준다면 의원들한테 미리 통지를 해주고 이런 계획이 있으니까, 여러분들 사무처에서는 알차게 하려고 했는데 사실 어떤 데는 컬러프린터기가 굉장히 필요하거든요 대외 홍보를 하기 위해서는 의원들이 필요하거든요.

위원회별로 앞으로는 계획을 좀 더 잡는 게 낫지 않았나.

○陳東圭 委員 그 다음에 지방분권토론회 참석자 보상 등 집행잔액 또 200만원 남았네요?

○陳東圭 委員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아니 또 의정업무추진여비 집행잔액 해서 1,000만원이 남았습니다.

1,000만원까지도 남습니까 국내여비, 의정업무추진여비 집행잔액 이런 것은 좀 우리가 불용액 감액을 했는데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그런 방안이 강구가 안 됐었어요?

○陳東圭 委員 그러면 1,000만원까지 남을 정도면 처음부터 예산을 잘 짜야 되는데 될 수 있으면 이런 것은 여러분들이 예산을 처음부터 잘못 짠 것으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것은 충분히 위험성이…….

○陳東圭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榮寬 심현영위원님.

○沈鉉榮 委員 심현영위원입니다.

71쪽, 외빈초청여비 있잖아요?

○沈鉉榮 委員 그것은 우리가 쓰는 게 아니라 외빈 초청할 때 쓰는 여비지요?

○沈鉉榮 委員 그런데 우리 자매도시가 어디어디인가요?

○沈鉉榮 委員 일본은 우리가 초청해야 되는데 거기서 초청을 받아서 갔기 때문에 안썼다는 얘기지요?

○沈鉉榮 委員 그럼 지난 우리 말고 3대 때도 그렇게 두 군데가 계속 지원되면서 초청을 두 군데 거의 했습니까?

○沈鉉榮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榮寬 또 다른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나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추경예산안에 대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의사일정 제3항 의회사무처 소관 2004년도 예산안에 대한 질의 토론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04년도 예산.

정진항위원님!

○鄭震恒 委員 정진항위원입니다.

2004년도 예산을 보겠습니다.

23쪽을 한번 보겠습니다.

23쪽 보면 지금 일용인부임이 전년도 예산액이 9,773만 4,000원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렇지요?

○鄭震恒 委員 올 예산이 1억 1,340만 8,000원입니다.

전년도 예산이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지금 추경 끝났으니까 1,000만원 감액한 금액의 1,000만원을 뺀 1억 2,830만 3,000원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어떻게 된 거지요?

○鄭震恒 委員 소급해서 준다는 얘기예요?

○鄭震恒 委員 제가 차이를 얘기하는 것이 아니고, 추경이 끝났잖아요 지금?

○鄭震恒 委員 추경에 1,000만원 감액한 예산안이 얼마예요?

1억 2,830만 3,000원이잖아요?

○鄭震恒 委員 아니, 지금 추경 대비 이게 전년도 예산액이 9,773만 4,000원이라고 제가 얘기하는 거예요.

추경 금방 끝났잖아요?

○鄭震恒 委員 추경 끝난 예산액이 얼마예요, 1억 2,830만 3,000원이 전년도 예산 아닙니까?

그렇지요, 그게 전년도 예산이잖아요?

○鄭震恒 委員 1억 1,280만 3,300원에서 1,000만원 감액 했잖아요?

1,000만원 감액한 금액이 내년도 예산안 아닙니까, 그렇지요?

그게 맞잖아요?

당초예산이 1억 1,280만 3,300원에서 1,000만원 감액한 금액이, 2003년도 예산의 추경이 끝났으니까 1억 2,830만 3,000원이 전년도 예산이란 말이에요, 맞잖아요?

아니에요?

○鄭震恒 委員 이해를 못 하시나요?

○鄭震恒 委員 지금 추경이 다 끝났지요, 2003년 추경이 다 끝났잖아요?

○鄭震恒 委員 아니, 지금 3회 추경이 끝났잖아요?

○委員長 金榮寬 잠깐, 지금 이런 얘기 같아요.

추경예산안에 결산됐던 금액이 1억, 아까 얼마라고 얘기하셨는데.

○鄭震恒 委員 1억 2,830만 3,000원인데.

○委員長 金榮寬 그런데 그 예산이 왜 그러면 2004년도 예산에 잡혀있지 않느냐라고 묻는 것인데.

○鄭震恒 委員 그렇지요.

○委員長 金榮寬 이 예산서에 "전년도 예산액"이라고 하는 것은 항상 부기표시가 본예산에, 지난번 2003년도 본예산의 금액을 적게 되어 있습니다, 결산한 금액이 아니고, 그래서 그것은.

○委員長 金榮寬 당초예산을 말하는 것입니다.

○林憲成 委員 대비가 본예산 대비이니까.

○鄭震恒 委員 본예산 대비이고, 추경 끝난 다음의 예산이 아니다 이거지요, 전체적인 예산이?

○委員長 金榮寬 그렇지요.

○鄭震恒 委員 그러면 제가 이것을 한번 여쭤볼게요.

2003년도 2회 추경 때, 지금 2004년도 예산을 대비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1,509만 9,000원을 증감했거든요, 2003년도 2회 추경 때?

○鄭震恒 委員 3회 추경 때 지금 1,000만원을 감액했단 말이에요?

○鄭震恒 委員 지금 2004년도 예산액의 총 예산액이 비교 증감해서 1억 1,340만 8,000원이 올라왔단 말이에요.

○鄭震恒 委員 2004년도 올 예산이, 그렇지요?

○鄭震恒 委員 그러면 증감했다고 그랬잖아요?

단순노무직이 6인이지요?

○鄭震恒 委員 기본급만 365일에서 366일 하루 늘었거든요, 다른 것 다 똑같아요.

그러면 지금 일용직의 처우개선 돼서 소폭 올랐다고 했잖아요, 임금이?

○鄭震恒 委員 그러면 지금 현재 올 예산이 1억 1,340만 8,000원이란 말이에요, 올 예산이?

○鄭震恒 委員 그러면 전액 작년 대비해서.

○鄭震恒 委員 5.5%인가요?

○鄭震恒 委員 인건비가 7.1% 오른 거지요, 증감이 7.1%잖아요?

○鄭震恒 委員 알겠습니다, 이것은 제가 다시 한 번 더 보고.

27쪽을 한번 보겠습니다, 사항별 설명서 27쪽.

27쪽 보면 직원들 위탁교육비를 240만원으로 세웠단 말이에요, 지금 그렇지요?

○鄭震恒 委員 2003년도는 당초예산액이 280만원보다 40만원을 적게 편성한 이유가 뭐지요?

○鄭震恒 委員 예.

○鄭震恒 委員 올해보다 40만원을 적게 편성한 이유가 뭐냐 이거지요, 2003년도보다 2004년도.

이유가 있습니까?

○鄭震恒 委員 2회에서 1회로 축소했기 때문에?

○鄭震恒 委員 좋습니다, 그러면 올해에 지금 위탁교육을 2회 있던 것을 1회로 줄인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것은 안 맞는 것 같고, 왜냐 하면 그러면 4백 얼마가 되어야 되는데 그것은 맞지 않고 올해 금년도 2회 추경 때 920만원을 편성한 이유를 본 위원이 질의한 적이 있지요?

○鄭震恒 委員 그렇지요, 분명히 질의했을 것입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우리 사무처 직원들의 후생복지 차원에서 예산을 아주 효과적으로 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그러면 내년도에도 편성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지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년에 했는데 내년에는 920만원을 책정하지 않은 이유가 뭐지요?

○鄭震恒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우리 의회사무처지만 "계획의 생활화" 하자 이겁니다.

왜 그러냐 하면 예산이라는 것은 추경에, 당초예산이 중요한 것이지 추경에 급해서 세운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이고, 예산을 작년도의 추경 때 980만원을 세워서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교육활동을 했습니다.

그러면 그것도 본예산에 980만원 세우셔서, 원래 추경이 아니라 세우셔서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게 2년에 한 번이라는 것은 그냥 말이고, 순수한 이유라면 본예산에도 980만원 세워서 우리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다시금 복지차원에서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해줘야 되는 것이 사무처장님의 저기가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鄭震恒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榮寬 김재경위원님 질의하세요.

○金載京 委員 김재경위원입니다.

34쪽, 의회 홈페이지 확대 구축 2,500만원 예산을 세워놨는데 설명해 주세요.

○金載京 委員 우리 연간 의회 홈페이지 방문객 데이터가 나오나요, 현재 홈페이지 방식으로?

○金載京 委員 연간 얼마나 방문합니까?

○金載京 委員 타시·도, 관계 단체들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면 "귀하께서는 몇 번째 방문객입니다." 이게 나와 가지고 연간 통계가 나올 수 있는데 우리는 아직 그게 없거든요.

○金載京 委員 그리고 우리 시민들한테 의회 홈페이지가 있다는 것의 홍보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시청 홈페이지는 대부분이 알고 있는 것 같은데 "의회도 있습니까?"라고 묻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왕이면 올해 홈페이지 확대 구축을 하겠다는 계획을 세워서 확실한 보완을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그 밑에 의원 노트북, 이것 의원님들이 대부분 원하시는가요, 조사해 봤나요, 19대에 4,100만원 정도가 예산에 잡혀 있는데?

○金載京 委員 노트북 내구연한이 3년인가요?

○金載京 委員 언제 구입을 했지요, 현재 것?

○金載京 委員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예산에는 안 나와 있지만, 우리 사무처 여직원들 동·하복으로 나눠서, 외부 손님들이 와서 볼 때에 사무처 직원들의 모습들이 산만해 보인다.

그것은 어떤 분은 청바지 입을 때도 있고, '사무실 직원인지 아니면 외부 손님인지 분간이 안 간다.' 그래서 의회의 위상도 있고 우리 직원들, 여직원들한테 가운을 제공할 계획은 없습니까?

○金載京 委員 사무실 전체 여직원이 아니고 전문위원실에 있는 여직원들, 그 정도만 해서.

○金載京 委員 한번 고려해 보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金榮寬 또 다른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 안 계십니까?

임헌성위원님 질의하십시오.

○林憲成 委員 임헌성위원입니다.

먼저, 36쪽에 보시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부담금이라고 나와 있거든요.

○林憲成 委員 그 내용이 어떻게 지출이 되는 것이며 어떤 내용인지 말씀 한번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아니, 이번 정리추경에 1,700만원을 감액했기 때문에, 많은 부분 감액이 됐거든요, 집행 잔액이라고 해서?

그래서 어떻게 집행이 돼서.

○林憲成 委員 그런데 이런 말씀을 왜 드리냐 하면 내년도 2004년도 예산 세운 것은 860만원 예산을 계상했거든요.

○林憲成 委員 그러면 2003년도 금년에 지출한 예산은 1,069만 7,000원을 지출했어요.

그러다보면 혹시 모자라는 것이 아니냐, 860만원이면?

그래서 질의를 드린 것입니다, 괜찮은지?

○林憲成 委員 모자라지 않아요?

○林憲成 委員 그러면 충분하겠습니까?

○林憲成 委員 금년에는 1,000만원 넘게 지출을 했는데 내년에는 860만원이 충분하다?

○林憲成 委員 금년에는 조정을 해서 조금 더 높이 지출했는데 내년도에는 860만원이면 되겠다 이거지요?

○林憲成 委員 알겠고요, 그 다음에 34쪽에 보시면 청사 옥상 의회마크 제작, 1,600만원이 올라와 있는데.

어때요, 본 위원이 보기에는 지난해인가 의회마크를 단 적이 있는데, 지난해인가, 금년인가?

그런데 그것도 모양새는 별로 안 좋은 것 같은데, 건물에다가 자꾸 그런 것을 부착하는 것이 별로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처장께서는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林憲成 委員 그러셨어요?

○林憲成 委員 본 위원이 보기에는 청사에 자꾸 그런 것 붙이는 것이 오히려 바람직하지 않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지적말씀 드린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榮寬 진동규위원님 질의하세요.

○陳東圭 委員 방금 동료위원의 질의에 보충질의가 되겠습니다.

우리 행정사무결과보고서에서도 의회청사 이미지 제고가 나왔습니다, 그렇지요?

거기에 보면 우리 시의회 건물이 시청 청사의 부속건물처럼 인식하는 분이 많습니다.

제가 택시를 타보면 전부 다 "시의회로 가자."하면 바로 가는 사람들이, 모릅니다.

"시청 옆에 있습니다." 그러면 "아, 그렇습니까?"라고 합니다.

지금 주민들한테 시의회 위치가 알려지지 못한 실정에 있습니다.

그러면 의회마크를 안 붙이더라도 알 수 있는 방법이 우리의 모든 parliamentary, 우리 의회구조상은 원형돔입니다.

모든 곳의 민의를 대변한다는 식에서 원형돔이라고요.

지금 대전시의회는 그렇지 못하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다른 시·도도 제가 한번 살펴봤습니다.

우리 시만 지금 원형돔이 없습니다.

하다 못해 계룡시도 돔이 나옵니다, 반쪽이라도.

그래서 우리 대전시도 이 원형돔을, 구조물이어야 되는데 예산이 지금 편성이 안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요?

그러니까 마크라도 넣는 거예요.

원형돔이라는 구조물만 예산에 편성이 되어버리면 마크가 필요없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것을 크게 봐야지 자꾸 마크, 나중에 원형돔 만들고 난 다음에 마크 붙이면 이상합니다.

돔 구조물만 예산 편성이 안 됐다는 것이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그 점에 대해서 답변해 주세요.

○陳東圭 委員 지금 사무처장께서는 본 위원의 질의를 완전히 이해를 잘 못 하는 것 같은데 지금 원형돔을 만들자는 것은 의원들의 상반된 견해가 전혀 없습니다.

'원형돔만 만들면 다른 마크도 필요없지 않느냐?' 큰 뜻을 헤아려야 되는데, 지금 마크 말이 나오니까 하는 소리입니다.

마크를 안 하더라도 원형돔을 만들자는 거예요.

구조물의 원형돔을 만들자하면 민의를, 이게 스타일이 있습니다.

스타일이 뭐냐 하면 민의를 모든 것을 수렴하고 둥글둥글 하라는 그런 뜻에서 세계적으로 의회의 상징 심볼이 원형돔이라고요.

우리 대전광역시만 지금 원형돔, 타시·도하고 서로 비교를 한번 해보십시오.

그리고 일반 기초의회도 한번 비교를 해보십시오.

우리 광역시에는, 구는 구청 안에 있습니다만, 있는 데도 있습니다만, 그러나 새로 짓는 신도시에서는 거진 다 지방의회는 돔이 다 있습니다, 지금 신흥도시에서는.

따라서 본 위원은 원형돔만 구조물이 된다면 마크를 부착 안 해도 되는데 그것을 먼저 할 수 있는, 그것은 상반된 견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지금 처장께서는 '원형돔을 하느냐 마크를 하느냐?' 두 개 중에 택하는 그게 아니고.

○陳東圭 委員 그러면 재정상의 문제가 아니라 어떠한 건축 구조물상에 의해서 원형돔을 못 한다는 것입니까?

○陳東圭 委員 아니, 재정상으로는 아무것도 아닌데, 재정상은 되는데 이 건축 구조물상에 못 한다는 그런 뜻으로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陳東圭 委員 아니, 우리 의원들이 아무리 원형돔을 원한다 하더라도 이 구조물상에 못 한다는 것은 영원히 못 하는 거지요, 앞으로.

아니 답변이 안 그렇습니까?

평생 동안 이 구조물에서는 원형돔을 못 한다고 그러면.

○陳東圭 委員 건축 구조물상에 못 한다, 가중치 때문에?

○陳東圭 委員 나왔다?

○陳東圭 委員 재정상은 둘째 친다 하더라도 건축 구조물상에 못 한다는 거지요?

○陳東圭 委員 잘 이해가 안 갑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榮寬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나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2004년도 예산안에 대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회사무처 소관 2003년도 추경예산안과 2004년도 예산안은 위원님들께서 심사한바와 같이 특별한 쟁점사안이 없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위원님들께서 양해를 해주신다면 계수조정을 생략하고 의결하여 예결특위로 회부코자 하는데 양해해 주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많음)

그러면 계수조정을 생략하고 계속하여 상정 안건에 대하여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의사일정 제2항 의회사무처소관2003년도제3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을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 의사일정 제3항 의회사무처소관2004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을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제4대 의회 출범 후 지금까지 당위원회가 원만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남은 정례회 기간 동안 건강에 유의하시면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시기 바라면서 내년에는 더욱 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오늘 당운영위원회에서 심사한 예산안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의회가 재정운용의 수범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바라며 내년에도 변함없이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보좌에 매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였으므로 회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1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