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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1회 개회식 본회의(2003.11.21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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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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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31回 大田廣域市議會(第2次定例會)

大田廣域市議會本會議會議錄
開會式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3年 11月 21日 (金) 午前 10時


第131回大田廣域市議會(第2次定例會)開會式順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총무담당관 박헌오)


(10시 03분 개식)

○總務擔當官 朴憲晤 지금부터 제131회대전광역시의회(제2차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전면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앉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십니다.

○議長 李殷奎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염홍철 시장님과 홍성표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건강하신 모습으로 등원하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집행기관 공직자 여러분을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아울러 늘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보다 알찬 시정과 교육행정 업무수행을 위해서 늘 애써 주시고 계신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심심한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및 공직자 여러분!

여러분이 잘 아시다시피 이번 정례회는 금년 한해 동안 집행기관이 추진한 시책과 사업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을 감시하고 2004년 새해 예산안 심사를 통해 시민을 위한 시정을 구현한다는 데 그 의의가 크다고 하겠습니다.

따라서 이번 회기 중에 역점을 둬 다루게 될 행정사무감사와 새해 예산안은 건전한 재정운용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동시에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복지와 사회정의 구현에 소홀함이 없는지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또한, 시정질문과 각 상임위원회별 의안심사에 있어서도 사전에 깊은 연구와 시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면서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집행기관에서도 그 동안 열심히 일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음으로써 알찬 정례회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의 협력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우리의 옛 고사성어에 '마부위침(磨斧爲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인 즉,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부단한 노력과 끈기로 일을 하면 기필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말로 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우리 모두는 신행정수도건설특별조치법을 포함한 지방살리기 3대 개혁법안의 국회통과에 각별한 관심과 우려를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이번 법안의 입법목적이 망국적인 지역감정을 타파하고 수도권 과밀화 등으로 약화되고 있는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데 있어서 미룰 수 없는 선택임에도 불구하고 일부에서는 수도권에 대한 역차별을 운운하며 본래의 목적을 왜곡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하여 중앙정부와 정치권에서는 대승적 차원에서 '과연 무엇이 나라의 장래를 위한 길인가'를 자문(自問)해보고 3대 개혁법안을 적극 수용함으로써 실질적인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그 역할과 책무를 다할 수 있게 되기를 촉구하고 기대하는 바입니다.

다시 한 번 이번 정례회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시고 행정사무감사와 2004년도 예산심의가 완벽하게 수행되어 우리 150만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함께 정진해 줄 것을 당부드리면서 개회사에 대신합니다.

감사합니다.

○總務擔當官 朴憲晤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 11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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