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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2회 제1차 여성특별위원회(2004.02.13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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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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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32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女性特別委員會會議錄
第1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4年 2月 13日 (金) 午前 10時

場 所 : 運營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32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1次委員會

1. 2004년도여성정책업무보고청취의건


審査된 案件

1. 2004년도여성정책업무보고청취의건


(10시 10분 개의)

○委員長 李明勳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2회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제1차여성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그 동안 상임위원회 금년도 업무보고 청취와 각종 의안심사 등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심에도 불구하고 당특별위원회 운영에 적극 협조해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잘 아시다시피 금일은 금년도 우리 시가 추진하게 될 여성정책 업무 전반에 대한 현황을 청취코자 합니다.

지난 1월 29일 지은희 여성부장관께서 대전에 오셔서 대전·충남지역 여성 지도자분들을 초청하여 참여정부와 여성정책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회가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올해의 두 가지 큰 추진방향으로 여성의 인적 자원 활용을 통한 성장 잠재력 확충과 여성의 권익보장을 위한 삶의 질 향상을 꼽았습니다.

주요 정책과제로는 소득 2만 달러 시대를 여는 여성 경제활동 확대와 사회 각 분야의 여성 대표성을 제고하고 호주제 폐지를 중점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우리 시도 금년 2월 중에 대덕구에 여성문화회관을 새로이 개관하는 등 여성의 활동 기반의 확충을 통한 권익신장을 위해 많은 시책을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 생각하며 아무쪼록 구상한 시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리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04년도여성정책업무보고청취의건

(10시 12분)

○委員長 李明勳 의사일정 제1항 2004년도여성정책업무보고청취의건을 상정합니다.

박환용 보건복지여성국장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보건복지여성국장 박환용입니다.

존경하는 여성특별위원회 이명훈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언제나 각별하신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우리 시 여성발전을 위하여 남다른 의정활동을 해주시는 데 대하여 깊은 경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4년도 여성정책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03 업무성과, 2004 여건과 과제, 2004 주요업무계획, 현안과제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2004년도여성정책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2004년도 여성정책 업무보고를 마치면서 금년 한 해도 한 차원 높은 여성정책 업무를 추진하여 우리 시가 양성평등도시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李明勳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방금 보고한 내용에 대하여 질의나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인숙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寅淑 委員 송인숙위원입니다.

교육사회에서 많이 다뤄서 그때도 노고가 많으셨는데 오늘 또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 주고 또 궁금한 것도 잘 알려주시는 국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심심한 사의를 이 자리를 빌어 드립니다.

10쪽이 되겠는데, 지난번에도 한번 교육사회위에서 다뤘던 것 같은데 시립어린이집에 대해서, 여기 보니까 여기는 아기들이 전부 다 영·유아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영·유아면 만약에 아프다든가 급체를 했다든가 아기들이 또 때에 따라서는 경기를 일으키는 수도 있잖아요?

그럴 때 거기가 상당히 교통편이 불편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 때에 교통편 같은 것을 편리하게 대형차는 아니더라도 소형차라도 위급 시에 아기들을 실어나를 수 있는 차량을 마련해 주면 어떨까요, 국장님께서?

여러 가지 형평을 생각하셔서, 다른 데 어린이집 같은 경우는 전담이 영·유아가 아닌 경우도 있는데 여기는 주로 영·유아 중에도 우리가 지난번에서 교사위에서 다룰 적에 아주 어려운 아이들, 저소득층 어린아이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집에 가면 손자 손녀가 있는 사람인데 애들이 갑자기 체했을 경우는 굉장히 힘들어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다른 어린이집은 똑같은 어린이집이라고 하더라도, 인원이 똑같다 하더라도 거기는 좀 큰 아이들이고 그러니까 의사표시라도 하고 그렇지 않을까, 이곳에는 너무나 어린 아이들이기 때문에 특별하게 취급을 해주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한번 합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송인숙위원님 감사합니다.

실질적으로 거기서도 그런 문제점 때문에 아마 차량확보 문제를 건의를 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宋寅淑 委員 그러셨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실질적으로 다른 데 개인 어린이집들은 이런 이동 수단을 확보하기 위해서 봉고차라도 다 있고 이런 형편인데 저희들은 실제 차량이 없기 때문에 지금 지적하신 대로 갑자기 어린 아기들의 몸이 불편할 때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위해서 차량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추경에나 이런 여러 가지 검토를 해 가지고 반영하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다른 어린이집 같으면 봉고차로 태워다 주고 데려오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여기는 대부분이 부모들이 데려다 맡기지요.

그럴 때는 필요치 않다고 하더라도 대형 봉고차 같은 것이 아니더라도 아기들의 위급 시에 태워서 치료하고 다시 데려오고 하는 차량 정도는 있어야 되지 않을까, 한번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검토를 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리고 여성회관에 대해서, 이것은 몇쪽 그것보다도 이 기회를 빌어서 한번 치하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국장님한테도 그렇고 신숙용 관장님한테 같은 여성의 입장에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57 과목에 5,900명의 회원이 있고, 그래서 어떤 면으로는 이게 여성들의 실익을 권장하고 증진시키는 데도 일익을 담당하시지만 지난번에 제가 행사 때 가보니까 음식도 외국인들한테 우리 나라의 음식을 전부 다 알릴 수 있는 음식을 소개를 하고, 큰 선물은 아니지만 작은 것 하나도 참석자한테 다 주시는데 그 만든 상자 하나 하나도 다 우리 나라를 나타내는 손으로 만든 홈메이드 같은 상자였었고 음식도 한국을 나타내는 것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음식도 그 사람들이 다 먹을 수 있는 음식을 하면서 한국을 나타내는 음식을 신경써 주셔서 더없이 감사하고 또 특히 외국인의 초청행사를 보니까 처음에는 상당히 '이게 뭔가 진행이 이상하다!'하고 생각했는데 점점 갈수록 그분들한테 심도있게 한 분 한 분을 전부 다 인정하는, 거기 외국인들이 그 행사에 참석하신 분들이 한 분 한 분이 전부 다 공감대가 형성되는 행사를 이끌어 나가시는 것을 볼 때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 행사는 외국인들한테 우리 나라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는 행사였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것을 이 기회를 빌어서 치하의 말씀을 드리고 싶고 또 지난번에도 한번 이런 말씀을 본 위원이 언젠가 드린 것 같은데 외부로 나타나는 행사, 참 좋지요.

그것도 우리 나라 사회에서 절대로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지금 우리가 초등학교 때부터 중·고등학교, 대학교 그 시험이라는 관문 때문에 우리 나라가 절대로 아이들한테 인성 교육, 내부의 교육을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는 거예요, 시험위주로 전부 다 하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 가지 사회적으로 병폐에 우리 나라가 젖어가고 있는 형태기 때문에 지금 와서는 걷잡을 수 없이 아주 고민을 하고 이 사회가 똑같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장님한테 이 기회를 빌어서 한번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외부로 나타나는 것 못지 않게 더 중요한 것이 우리가 내부적인, 정신적인 교육, 인성 교육을 맡아서 할 수 있는 그런 부서를 좀더 확장해 주셔서 그것을 중점적으로 더 중요하게 다뤄주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거기 가서 볼 적에 젊은 어머니들이 아기들을 맡기고 교육을 하는데 손으로 하는 것 그것보다는 여러분들이 집에 가서 하나하나 하는 행동 여러 가지가 아이들한테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그 세부적인 교육 내용은 제가 여기에서 일일이 열거하지 않겠습니다.

관장님께서 그 점에 좀더 정성을 들이고 개발하는 과목에 대해서도 저한테 자료로 한번 주세요.

그러면 외부, 내부 다 더 내실있는 교육이 여성회관에서 펼쳐지지 않겠나?

그러면서 다시 한 번 관장님이 수고하셔서 잘 이끌어 나가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차제에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감사합니다.

자만하지 않고 격려에 힘입어서 더욱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외국인에 대한 행사에 대해서 더욱 내실을 기하고 내부 교육 내실화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李明勳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안중기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安重起 委員 안중기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중에서 몇 가지 상세한 내용이 필요해서 질의드릴까 합니다.

8쪽 요보호여성의 복지서비스 지원 강화해서 저소득 모·부자가정 보호강화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질의 몇 가지 드리겠습니다.

가족기능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가족상담, 지역자원 연계 사례 근거자료들이 많이 있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가족기능회복 프로그램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말씀하시는 거지요?

安重起 委員 이것이 지금 여기 나와 있는 업무보고 자료를 보면 전체적인 내용이 보호만 하는 개념만 담아있지 이 상태에 대해서 사후관리해서 개선안이라든가 이것에 대해서 어떤 재생한다든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근거자료로 나와있는 것들이 거의 없고요.

이런 시설들을 어떻게 운영하겠다는 사례들이 전혀 나와있지 않고 지금 보고자료에 의하면 그냥 프로그램 운영 또 가족상담, 이 정도로 간략하게 나와있기 때문에 세부적으로 시가 보호기능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고 보호 이후의 치유에서 모범가정으로 전환시키거나 한 부분에 대한 것은 전혀 없다는 얘기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 밑에 부분도 보시면 퇴소세대에 대한 자립정착금을 지원하는등 자활, 자립 이런 데에 대한 것도 있습니다.

있는데 그런 것이 연례적으로 계속 보고 때마다 보고드리고 하기 때문에 여기서는 그 부분을 조금 간과를 했습니다만 필요하시면 자료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원래 요보호여성들에 대한 문제는 사실 가족에 있습니다.

특히 근거수치는 정확하게 댈 수 없습니다만 대개 가정에서 요보호여성들에 대한 문제는 거의 가족 간에 이루어지는 문제이기 때문에 가족치유 프로그램이 충분히 도입이 돼서 이 가정이 원활한 가정으로 이룰 수 있도록 하는 치료상담 같은 것도 상당히 필요하다고 본 위원은 느끼고 있는데 여기에 보면 여성과 관련된 것은 대개 보호기능만을 갖고 있지 보호해서 활성화시키려 하는 기능들은 부족하다, 보호시설이 있으면 그 보호시설만큼의 치료시스템도 충분히 갖추어 가지고 여성들이 다시 원만한 가정을 이루고 원만한 가정 속에 들어가서 다시 활동할 수 있는 그 중간과정이 전혀 없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여성복지정책에서 좀더 강화할 필요가 있다라는 의견 때문에 질의를 드렸습니다.

국장님 의견 어떠십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지금 지적을 겸허하게 받아드립니다.

그러면서 저희들이 그런 프로그램을 계속 지속적으로 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업무보고는 새로운 사업 위주로 업무보고를 드리다 보니까 매년 같은…….

그래서 그런 기능회복프로그램이 여성단체를 활용한다든지 또 이런 소모임을 구성한다든지 여러 가지 프로그램은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자료를 추가로 제출해 드리고 좀더 심도 있는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옆쪽의 보육시설 사업에 대해서 한 마디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제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으로 건축위원회에 참여를 하고 있는데 대단위주택단지가 형성되면, 아파트단지가 형성되면 그 안에 보육시설이 의무적으로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보육시설에 대한 설계내용 도면를 보면 문제점이 있습니다.

소위 얘기해서 보육시설에 대해서 사전에 검토의견이 우리 보건복지여성국에서는 없는 것으로 제가 비춰집니다.

그 시설들이 보면 대가 평수나 기본 안장시켜야 될 화장실이나 세면기 정도만 앉혀놓고 실제 텅 빈 공간으로만 건축회사에서 관리사무소로 이관하는 그런 형태로 되어있더라고요.

그래서 지난번에 제가 건축위원회에서도 강력하게 질의했습니다만 앞으로 대형주거단지가 형성될 때는 보육시설에 대해서 보건복지여성국을 경유해서 그 시설이 완벽한 운영을 할 수 있는 칸막이라든가 그 시설들의 욕구가 충족될 수 있는 선을 대형건설사에게 요구할 수 있도록, 그것이 보건복지여성국을 경유하지 않으면 건축행위나 건축심의가 통과되지 않도록 하는 그런 제도적인 보완이 필요하다고 느꼈기 때문에 오늘 보건복지여성국장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지금까지도 건축과에서 어린이집시설 기준에 대한 협조는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거기에 대한 지도 감독이 미흡했는지 이런 문제 지적하신 거에 대해서…….

安重起 委員 실제 운영을 하려다 보면 칸막이 공사를 해야 될텐데 그런 것이 유리창 채광시설이나 이런 것들이 사전에 어떤 도면화 작업이나 정착작업을 안 해주니까 제가 봐도 그것을 칸을 몇 칸으로 나누려면 유리창을 가운데로 칸을 나눠야된다든지 이런 모순을 안고 있더라고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래서 좀더 이런 문제는 보건복지여성국을 경유할 때 건축적인 자문을 받더라도 충분히 그 시설에 들어가면 소품정도만 들여놓으면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강력하게 대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우선 강력하게 대처를 한다는 답변을 드리면서 다만 어린이집이라는 게 영·유아들이 활용하기 때문에 특수성이 있습니다.

일반건축업자들이 인테리어 하기는 좀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 시립어린이집 같은 경우도 일반건축업자가 해 가지고 전부 조도에서부터 벽지 하나 붙이는 거부터 친어린, 유아들 이렇게 해서 접근해 나가야되는데 일반건축업자가 하는 데는 좀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 한번…….

安重起 委員 그런데 그런 것들이 사실은 기존에 지어놓은 건물을 가지고 또 칸막이를 하고 조도를 낮추기 위해서 하는 거 보다는 좀더 건축회사에 어떤 충분한 지침만 내려주면 건축을 하는 회사들이 그렇게 뭐, 요즘에는 분양성 때문에 내부설계나 이런 것을 건축적으로만 보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이 시설은 어차피 위탁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문제에 대한 철저한 관리도 필요할 거 같다 하는 생각을 갖고 있고요.

최근에 외국의 사례를 대개 보면 유치원시설이 보육시설과 혼용되어 있는 경우가 산재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보면 유치원 시설은 사실 교육청 업무이고 또 보육시설은 보건복지여성국의 업무이다 보니까 절충이 안 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대개 보면 두 자녀 중에서 하나는 보육시설로 보내는 자녀나 또 하나는 유치원을 보내는 자녀가 한 공간을 쓸 수 있도록, 최근에 보면 사교육의 열풍으로 인해 가지고 유치원시설들이 상당히 위축되어 있습니다.

공간들이 빈 공간들이 많고 그런 공간들에 대해서 보육시설로 전환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는 교육청과, 그건 사실은 재산의 손실이거든요, 기이 지어놓은 공간을 활용하지 못한다면.

그 부분들에 대해서도 우리 보건복지여성국이 교육청과 협의를 해서 그런 시설들이 있다면 보육시설로 전환하는 데 동의를 해주고 또 거기에 따른 지원근거를 마련해 준다면 굳이 저희들이 보육시설을 자꾸 늘리는 것에만 투자를 집중할 필요는 없다라는 얘기입니다.

그런 부분도 기존의 그런 문제점을 안고 있으니까 보건복지여성국에서 각 유치원별로 검토를 하셔 가지고 최근에 유치원들도 이제는 영양사도 채용해야 되고 하는 강제적인 법들이 많이 생기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우리 보육시설도 그런 공간 속에 확보만 가능하다면 들어가서 교육과 보육이 한 시스템에서 이루어지도록 그렇게 행정지도를 해줄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건복지여성국장님?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지금 지적하신 대로 선진국 특히 일본, 이런 경우에도 보육과 유치원이 통합해 나가는 그런 추세에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같은 경우 지난번에도 이런 법 개정과 관련해서 유치원 측 또 우리 보육시설 측 해서 여의도 가서 상당한 시위도 있었고 이런 부분, 제도적인 이런 문제에 대한 한계점은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지적하신 내용을 토대로 해서 저희들이 근접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데 노력하고 또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면 중앙에 건의하는 등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제가 보면 저희 시의 행정이, 물론 타시·도에서 하고 있지 않은 사례를 만들려다 보면 무리수를 안 두려다 보니까 타시·도의 사례를 가지고만 자꾸 도입하려고 하지 마시고, 대전시가 수범의 도시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시설 파악들이 충분히 된다면 가까운 자료들을 충분히 모집하는 데 어려움이 없을 거라고 보고요.

그런 영아보육시설에 대한 통합의 사례를 대전시가 먼저 만들어 나갈 수도 있습니다.

또 어떤 정책을 만드는 것도 대전시가 먼저 만들어서 전국단위로 그 사례를 도입해줄 수도 있는 거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보면 좀더 적극적으로 영아보육시설이라든가 또 이런 시설들에 대해서는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지금 지적해 주신 대로 저희들이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이 영·유아보육 수범도시 이것입니다.

그래서 유치원시설, 잉여시설 지적을 해주셨는데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지금 2003년도에 보육시설을 최저 이용률과 아동인구 변화율을 기초로 해서 저희들 이 현황 분석을 한 것을 보면 2003년도까지는 431개의 보육시설만 있으면 됩니다.

그런데 지금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784개가 있어요, 보육시설이.

이런 추세라면 저희들이 이런 숫자를 가지고 간다면 2006년도에 가면 보육시설에 대한 적정수요가 판단이 맞는다 이렇게 분석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여성정책위원회에서 분석해서 연구과제로 냈는데.

저희들이 지금 유치원하고 이런 문제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제도적인 문제가 서로 이해관계에 상반돼서 상당한 지원이나 이런 데도 저희들이 갈등, 애로를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선진국도 아까 말씀드렸듯이 통합으로 가는 이런 추세이기 때문에 저희들도 그런 데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야 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특히 지난번에 다른 시·도의 사례이긴 합니다만 보육시설이 고층에 있어서 나중에 화재 시에 위급한 상황 때문에 문제가 생겼던 그런 보도를 보면서 좀더 인허가 시에도 안전시설이라든가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상당히 강화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것이 지금 저희 대전시에서 난 사고가 아니기 때문에 강 건너 불 구경하듯이 볼 수 있습니다만 정말 대전시에서 그런 문제가 생긴다면 그것에 대한 책임은 누가 질 것입니까?

그런 측면에서 이 보육시설에 대한 아까 재산적인 문제로 통합문제라든가 또 대단위 주거단지에서 생기는 보육시설에 대한, 안전시설에 대한 것을 충분히 사전에 보건복지여성국에서 충분한 지침을 줄 수 있도록 해주시고 또 이런 안전시설이라든가 인허가 시에 제약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도 좀더 강화해 볼 필요가 있고요.

또 보육시설에서 지금 중구난방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만 설치에 대한 문제도 분명히 안전시설이 갖추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유도를 해주셔 가지고 저희 아이들이 좋은 환경 속에서 좋은 시설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감사드리고요.

저희들이 이런 타시·도를 타산지석으로 삼아서 보육시설에 대한 안전지침을 주고 기회에 아주 안전시설 점검을 일제히 한번해서 보고 드릴 수 있으면 그런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박용갑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박용갑위원입니다.

국장님께서 우리 시의 좀더 나은 여성정책을 위해서 수고가 많으십니다.

간단 간단하게 몇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8쪽에 보면 자녀학비 중에서 중·고등학생이라고 되어 있어요, 그렇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朴龍甲 委員 이건 뭐 간단한 건데 이제 중학교는 의무교육이 됐지 않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朴龍甲 委員 했을 때 중·고등학교 학비지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런 것은 바뀌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맞습니다.

의무교육이 되면 물론 이건 제외되겠고 학용품비라든지 이런 것은 지원이 될 것입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朴龍甲 委員 그리고 10쪽에 보면 보육사업확대 추진이라고 되어 있고요.

셋째 자녀에게 양육을 위한 보육료 지원을 검토중이라고 했는데 그 내용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주시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지금 저출산 관련해서 신문지상이나 이런 데의 통로를 통해서 많이 이해를 하고 계실 줄로 압니다만 지금 상당히 심각한 수준에 와있다고 봅니다.

朴龍甲 委員 심각하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그래서 저희 자체별로도 상당히 여기에 대한 시책 개발에 노력을 하고 있고 나름대로 시책을 내놓고 있는데 저희 시에서도 셋째 자녀 보육아동이 저희들이 한 1만 7,000명이 보육시설 이용하고 있는데 거기 한 8%로 보고 있습니다, 그 인원을.

이 8%에 대한 보육료 지원을 검토하겠다 이런 보고를 드렸는데 이것이 한 20억 들어갑니다.

朴龍甲 委員 20억이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래서 이런 지원범위 기준, 금액, 이런 걸 구체적으로 방침을 수립해서 시행을 검토하겠다 이런 보고인데요.

그래서 이런 구체적인 안이 나오면 다시 한 번 보고드리고 또 예산편성 과정에서 지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1,700세대에 8%로 정도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1만 7,000명.

朴龍甲 委員 1만 7,000명?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8%로 보고 있습니다, 셋째 자녀를.

朴龍甲 委員 글쎄, 참고로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그렇습니다.

직장을 가진 여성들에게는 가장 진짜 절실한 문제가 자녀 출산 후에 양육에 대한 문제지요.

그런데 몇 십 만원 정도의 보조비로 과연 출산이 해결될 수 있을 것인지 궁금하고 좀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래서 지금 지적하신 대로 지은희 장관이 왔을 때도 "출산하는 데는 20만원씩 격려금을 주겠다", "실지 2,000만원 줘도 안 난다 20만원 준다고 애기를 낳겠느냐" 그런 지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애기를 출산했을 때 다 같이 기뻐하고 관심을 가진다 이런 차원에서 이해를 해달라." 장관도 이런 말씀이 있었습니다.

어쨌든 그런 다수의 출산율 향상에 또 보육에 도움이 된다면 이런 저런 시책개발에 노력하고 관심을 추진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물론 이런 문제는 국가적으로 해결을 해야 될 문제지만 그렇더라도 우리 시에서 먼저 한발 앞서서 추진하는 것이 여성정책을 위해서 바람직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돼요.

오늘 아침에 방송을 보니까 그런 게 나와요.

중국은 물론 사회주의 국가지요, 여기에는 여성들이 직장을 갖는데 조금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퇴근할 때 갖다 보육시설에 맡기고 퇴근할 때 또 아이를 데리고 가고 하는 그런 제도가 아주 철저히 되어 있다고 그래, 아침 방송에.

그런 거 보니 거기에 참석했던 방청객들이 "와! 부럽다." 하는 소리가 일제히 나와요, 그것을 보고 왔는데 사실 우리도 물론 국가에서 이런 것은 제도적으로 실시를 해야 되지만 우리 시만이라도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다른 시·도보다는 좀더 나은 정책을 펼쳤으면 합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지금 저희들이 현실적으로 고민하고 있는 부분을 지적을 해주셨는데 그래서 저희들이 여성정책위원회에서 지금 연구한 걸 토대로, 저희들은 금년 상반기로 잡고 있습니다만 교육에 대한 것은 시가 책임을 져보자 이런 계획을 가지고 수립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타시·도에 지금 지적하신 대로 앞서서 보육수범도시를 조성하는 데 총력을 경주해 나갈 계획입니다.

朴龍甲 委員 글쎄요, 진짜 우리 시에서 어느 정책도 다 필요하지만 이런 문제가 가장 우선돼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朴龍甲 委員 그리고 16, 17쪽에 보면 모자가정현황이 되어 있고 부자가정 현황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요 16, 17쪽에 보면?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朴龍甲 委員 적용법률별 모자가정현황 이렇게 되어 있고 여기는 또 부자가정 현황 이렇게 되어 있는데 사실 그렇습니다.

모자가정현황 같은 경우는 모자복지법으로 되어 있어요, 법률로 그렇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朴龍甲 委員 그런데 부자가정 같은 경우에는 그냥 보호대상으로 되어 있단 말입니다.

물론 양성평등이라는 게 사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양성평등과를 우리 시에서 신설하고 여성들이 그 동안 사회 각 분야에서 소외 받았던 그런 여권신장을 위해서 양성평등과가 신설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렇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朴龍甲 委員 그 동안에 남성과의 차별을 좁히기 위해서 만들어졌는데 여기에 보면 모자가정에 대해서는 모자복지법이 되어 있는데 부자가정에는 법률로 정해진 게 없어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죄송합니다, 지난해 연말에 모자복지법이 모·부자복지법으로 개정이 됐는데 실질적으로 여기다 표기가 잘못된 걸 사과드립니다.

모·부자복지법으로 고쳐야…….

朴龍甲 委員 그래야만 양성평등이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죄송합니다.

朴龍甲 委員 그리고 또 한 가지 궁금한 사항은 지금 IMF로 인해 가지고 심각한 어떤 경제난 또는 기타 사유로 인해서 노숙자가 많이 늘고 있지 않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朴龍甲 委員 노숙자들이 많은데 실질적으로 주민등록상에는 세대 구성이 정상적으로 되어 있을 거라고요,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실질적인 현상은 대부분 노숙자들이 남성들이 많아요, 다 가출한다고.

집을 나가잖아요, 그러면 그 가정은 어머니가 이끌어나가야 되는 그런 형편이라는 말입니다.

이랬을 때 이분들한테 어떤 혜택이 있는지, 그렇지 않아요?

실질적으로는 거기도 모자가정이라고, 가출했기 때문에.

그런데 주민등록상에는 정상적으로 되어 있단 말입니다.

이랬을 때 이런 분들한테 어떤 혜택을 주는 방법은?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현실적인 지적이신대요 실질적으로 그런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것을 복지사각지대라고 표현을 합니다.

만두레를 저희들이 운영하고자 하는 것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주민등록상에서는 분명히 남편이 있고 한 가족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자 지정이 안 됩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는 남편이 노숙자 생활을 하고 있고 또 이런 저런 이유로 해서 노숙생활하면서도 신분 노출하는 걸 이 사람들 상당히 이제, 경제사범이 됐든 그 외에 도피생활을 하든 이런 것 때문에 기피를 하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에 대한 것이 기초생활수급자가 더 어려운 경우가 상당히 있습니다.

이런 것을 저희들이 지역차원에서 해결하자, 관심을 가지자 해서 만두레라는 것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마 이렇게 된다면 상당부분 이런 데에 대한 복지사각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지금 복지만두레 말씀하셨는데 복지만두레도 각 구에 지금 다 구성하고 합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런데 어떤 단체 속에 단체 또 형식을 위한 단체, 복지만두레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현실적으로 현장에 나가보면 현재는 그렇게 구성이 많이 되어 있습니다.

이런 것을 어떻게 진짜 우리 시에서 원하는 복지만두레를 만들 것인가, 아마 교육이 많이 필요하리라고 봅니다.

저도 복지만두레 일원으로 들어가서 회의를 했지만 이런 문제들이 조금은 우리 국장님께서 관심을 가지셔야 될 것 같아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박용갑위원님께서 만두레에 대한 현장에 있는 소리를 지적을 해주셨는데 실질적으로 그렇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상당히 만두레에 대한 밖에서의 어떤 이해를 시키는데 저희들이 노력하고 아울러서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홍보하는 그런 역할을 해주십사 이런 당부를 감히 드립니다.

그런데 지금 지적하신 대로 만두레가 저희들이 금년 연초부터 시작하는데 심지어 혹자는 이것이 어떤 시장이 다른 의도를 가지고 만두레를 구성한 게 아니냐 이런 의문이 있고 또 다른 자생단체 지금 많이 있는데 이런 것이 아니냐?

또 기왕에 복지서비스가 계속되고 있는데 중첩되는 게 아니냐, 이런 지적 많이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 실질적으로 집행하고 이 업무를 수행할 동장까지도 부정적인 시각이나 이해를 못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홍보, 이해를 시키는 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들은 이런 의도가 있고 중첩되고 한다면 만두레는 실패하는 게 불문가지입니다.

전혀 이런 것은 아닙니다.

제가 직을 걸고 자신 있다, 지금 시민단체에서 발행하는 신문기자들도 와 가지고 이런 문제를 아주 저하고 상당한, 1시간 이상 논쟁을 벌이고 그래서 나중에는 이해를 하고 갑니다, 거의 대부분.

그런데 저희들이 금년도 1월에 시작했기 때문에 많은 부분들이 아직 제대로 홍보도 부족하고 또 이런 실질적으로 이것이 어떤 아이디어가 밑에서 자연발생적으로 상향식으로 이런 계획이 됐다면 좀 이해의 폭이 넓고 이렇다고 보는데 우리 시에서 이런 복지서비스 전달체계, 또 이런 복지사각지대 해소, 주민참여 이런 데에 대한 시장님의 오랜 고민 이런 걸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 시책을 추진한데에 대한 이해부족이라고 봅니다.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이해를 시켜나갈 그런 계획이고 아울러서 말씀드릴 것은 지금 이런 지역차원의 복지서비스를 검토하는 것은 세계적인 추세다 그래서 제가 신문기고에도 그러한 내용 몇 가지 복지개혁 사례를 소개하면서 지역성의 문제를 지적을 했는데 이것이 그간에는 복지 이런 것은 국가가 책임이다 또 지방자치단체 지방정부에서는 거기에 따라서 획일적으로 지침에 의해서 수행만 하면 된다 이런 거였었는데 지금은 그게 아니고 지역차원에서 접근하고 지역차원에서 해결하고 이런 추세로 복지서비스가 변화하는 거 같습니다.

우리하고 다른 형태이긴 하지만 부산에서도 부산휴먼서비스네트워크라고 그래 가지고 또 이런 비슷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하고 내용이 다릅니다만 각 지역에서도 지역차원에서 복지 서비스 시책을 개발하고 또 고민하고 있다는 것을 아울러 보고를 드립니다.

이에 따라서 저희들도 만두레에 대한 계획을 하고 있는 거기 때문에 그런 많은 이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홍보나 이런 데에 대해서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좋습니다.

사실 어떤 복지서비스, 또 어떤 복지정책을 확대한다는 것은 참 바람직한 일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본 위원 개인생각으로는 이런 방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복지만두레, 각 동에 보면 자생 단체 많이 있지요, 새마을, 바르게 살기, 자원봉사, 이웃사랑회 죽 있습니다.

기존 그 단체들이 지역에서 각자 자기 동에서 일단은 어려운 사람들 돕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 같으면 이 전체를 복지만두레라고 다 묶었고, 하나로 그냥 복지만두레 조직 다시 만들 것이 아니라 이 전체가 복지만두레 조직이라고 묶고 그 단체의 단체에 예를 들어서 장애인 단체에는, 새마을은 우리 동네 장애인이 몇 있는데 집중적으로 거기에 교육을 해서 시키고 거기부터 관리를 철저하게 해주십시오.

그 다음에 예를 들어서 또 자원봉사 같은 경우는 모·부자가정에 대해서 여기는 철저하게 해주십시오.

아니면 이웃사랑 같은 경우는 여기는 독거노인에 대해서 철저하게 여러분이 거의 책임적으로 봉사를 해주십시오.

이런 방법으로 해서 기존 있는 조직을 활성화시키고 그 전체를 복지만두레로 묶고 거기에 대한 교육을 해나가는 것도 오히려 더 낫지 않나,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지금 복지만두레란 조직을 다시 만들어놓으니까 그 만두레에 참여하고 있는 새마을 자원봉사 또는 이런 간부들이 거기 들어와 있어요.

그러니 그분들의 불만이 뭐냐하면 "야, 도대체 조직 속에 또 조직, 그럼 우리는 뭐냐" 이 구성원들간에 어떤 갈등이 많이 야기가 됩니다.

물론 거기에 의·약사 또는 변호사든지 이런 분도 추가가 되지만 복지만두레 그 조직에 그분들을 그냥 자연스럽게 기존 조직에 흡수하면 되거든요.

그런데 조직을 또 하나 만드는 거보다는, 제 생각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됩니다.

그래야 조직과 조직간에 지금 서로, 지금 구 조직과 새로 만들어진 조직간의 어떤 갈등 이런 것도 해소가 되고, 그렇지 않겠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지금 박용갑위원님께서 지적한 것이 바로 만두레의 취지입니다.

지금 지적하신 대로 복지서비스가 각종 자생단체에서부터 공공기관에서부터 자원봉사에 이르기까지 상당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것이 어떤 문제가 있느냐 하면 중첩되거나 편중되어 있다는 거지요.

그렇게 해서 만두레라는 것은, 지금 지적하신 단체가 됐든 자원봉사가 됐든 공공기관이 됐든 이런 것을 복지자원이라고 봅니다, 저희들은.

복지서비스 자원이고 물론 수혜를 받는 수급자나 이런 것이 복지 시혜를 받을 사람이고 이런 것이 중첩되고 편중되고 설이나 크리스마스나 추석이나 이런 때 되고 이런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서 만두레라는 조직이 이것을 연계해서 이런 것을 편중하지 않고 연중하고 어떤 사람한테 사각지대가 있는 것은 해소하고, 이런 것이 바로 만두레 정신입니다.

다만 이런 단체들이 특별한 이런 것이 있는가 하고서 계속 중첩해서 거기에 들어가려고 하고.

朴龍甲 委員 예, 그런 오해를 불러일으킵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이렇게 해서 저희들도 기왕에 이런 복지서비스를 하고 자원봉사를 하고 소외계층을 돕는 것은 그대로 하는 것이고, 복지만두레에 참여하려면 자원으로 참여하면 되는 것이다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데서 여러 가지로 그 간에 공정자문위원, 주민자치센터위원 이런 것으로 비슷하게 생각하고 참여의사를 강력하게 표하는 분도 있고 한데 저희들은 그럽니다 "이런 분들 다 참여하면 안 된다." 실제 복지자원이라고 할 수 있는, 지역에 있는 실질적인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의사나 간호사 이렇게 범위를 한정하고 있지만 실제로 그렇게 되지는 않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습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런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런 것도 우리가 점차 개선해 나가야 되고 거리를 좁혀 나가야 되는 현실적인 문제라고 봅니다. 이런 것도 지적하신 내용을 토대로 저희들이 개선방안을, 발전방안을 계속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우리 사회가 전문화 사회인데 자원봉사라든지 복지서비스 문제도 전문성을 가지고 전문적으로 특화를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어쨌든 간에 복지만두레 취지는 참 좋습니다.

운영방법에 대해서 문제점이 있는데 현실과 행정과는 아직 갭이 있어요.

그런 갭을 어떤 방법으로 축소시키고 좁힐 것이냐 여기에 대해서 국장님께서 많은 노력을 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감사합니다.

朴龍甲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明勳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3분 회의중지)

(11시 22분 계속개의)

○委員長 李明勳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홍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姜弘子 委員 강홍자위원입니다.

궁금해서 한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여성정책자문관이 있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姜弘子 委員 연간 지급되는 돈이 얼마나 됩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2,500만원입니다.

姜弘子 委員 연간 2,500만원이요.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자문관이 주로 하는 일이 궁금해서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강홍자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11쪽에 여성정책 연구·개발이 있습니다만 올해사업도 표를 해놓고 지난해 사업도 했습니다.

그런 여성정책에 대한 연구, 개발, 시정 여성정책에 대한 자문 역할입니다.

姜弘子 委員 그런데 자문관 제도가 언제 생겼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지난해부터 생겼습니다.

姜弘子 委員 이전하고 자문관이 생기고 나서 한 일하고 많은 변화가 있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姜弘子 委員 구체적으로 업적을 말씀해 주시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우선 여성정책과라고 해서 자문관이 꼭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만 여성정책 차원에서 모든 여성정책을 접근을 해오다가 양성평등과라고 성 인지적 관점에서 부서 이름을 고치면서 여성정책에 대한 질을 높이기 위해서 여성정책위원회의 위원장이 행정부시장이었는데 시장으로 격상을 하면서 자문관 제도를 두었습니다.

지난해 여성정책위원회에서 한 것은 예년에 없던 사업을 한 내용은 잘 아시지만 우선 대전양성평등헌장을 제정 공포했습니다.

또 지방분권에 대한 의식제고 사업, 여성분권과 아젠다포럼 개최하고 또 여성지역의식제고에 대한 사업을 했고 또 여성정책연구 종합조정 및 방향제시라고 해서 이것은 자문역할입니다.

여성정책 연구사업에 대한 사전검토, 사업시기, 우선순위에 대한 자문 또 그 외에도 시정전반의 여성업무 추진방향에 대한 양성평등 관점에서 의견을 제시했고요,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 방안을 위해서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세미나 이런 것을 지난해에 개최했고 여성지도자 육성,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방안을 통해서 시정정책과 연계할 수 있는 연구개발사업 등 크게는 이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그런데 그 내용이 자문관이 생기기 이전에도 이미 하고 있었던 것 아닙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이런 것은 좀 다릅니다, 자문관 생기기 이전에는.

자문관이 생기면서 연구원을 배치했기 때문에 연구사업이 가능하지 기존의 일반직공무원들로서는 이런 데 대한 한계가 있었던 부분입니다.

姜弘子 委員 지금 교수직으로 알고 있어요, 자문관이.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姜弘子 委員 그러면 며칠 동안 나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1주일에 3번 나옵니다, 비상근이기 때문에.

姜弘子 委員 그런데 깊이 연구를 하고 개발할 수 있는 여유가 있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물론 그렇습니다.

양성평등과 남측으로 사무실도 구획을 확실히 해서 연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저희들이 조성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구라는 것이 상당한 독자적인 공간이 필요한데 그런 데까지 미치지 못했습니다.

파티션을 조금 높게 해서 구획을 해놓았는데 실질적인 연구를 위해서 그쪽에서는 구획된 공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무실 형편상 그렇게는 어렵고 양성평등과 한쪽 부분에 사무실을 마련해서 연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姜弘子 委員 일반적인 여론이 굳이 연간 2,500만원씩 지불하면서 자문관 제도가 필요하냐, 일부에서는 옥상옥이라는 얘기까지도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물론 그런 지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고요.

그러나 저희가 여성정책 전반적으로 총괄하는 사람으로서 여성정책에 대한 것은 마인드가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기왕에 저희들이 양성평등 불평론자라든가 이런 것이 아니라 보다 앞서가는, 그런 데 대한 깊이있는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난해 성과도 잠깐 답변드렸습니다만 이런 자체가 실질적으로 직업공무원, 일반직공무원들로서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성정책을 연구하고 전문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참여해야 한다고 봅니다. 다만 지금 지적하신 대로 부정적인 시각도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것은 운영에, 시스템 자체에 대한 문제가 있다고 보고 이 문제에 대한 지적하신 뜻을 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데에 대한 것이 없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姜弘子 委員 앞으로 이러한 부정적인 이야기가 안 나오도록 더 신경쓰시고 꼭 필요한 자문관이 될 수 있도록, 누구나 인정하는 그러한 자문관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감사합니다.

지난번에도 예산성립 과정에서 교육사회위원회 위원님들께서 많은 부분을 지적해주셨고 그것을 계기로 해서 상당 부분 개선이 돼나가고 있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지적하신 내용을 명심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알겠습니다.

○委員長 李明勳 성재수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成在洙 委員 성재수위원입니다.

전부 교육사회위원회 소관이기 때문에 다루어진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만 그래도 이 시간이 여성특위 활동 시간이기 때문에 그 차원에서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양성평등과이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양성평등과가 시작된 지가 얼마나 됐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지난 2003년도 조직개편과 같이 되었습니다.

成在洙 委員 2003년도?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成在洙 委員 그러면 한 1년.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1년 좀 넘었습니다.

成在洙 委員 1년여 정도, 우리 시에만 있는 기구이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양성평등과라는 것이 우리 시에만 지금 쓰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1년여 동안 양성평등과를 신설해서 운영해 보니까 지금 기초단계로 보고 계십니까, 어느 정도 많이 성숙됐다고 생각하십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우선 피부로 느끼시기에는 여성정책과나 양성평등과가 이름을 바꾸어서 달라진 것이 있느냐 보실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성들이 사회참여가 활성화되면서 양성평등, 더 나가서 호주제 폐지까지 검토되고 있어서 저희들은 지적하신 대로 1년이 되었습니다만 손에 잡히는 이러한 양성평등과가 되어서 '여성정책과가 있을 때보다 이런 것이 됐다.' 이런 것은 지금보고를 못 드리지만 양성평등, 성 인지적 차원에서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는데 상당히 기여를 했다, 거기에서 큰 것으로 우선 양성평등헌장이, 여성헌장이 아닌 양성평등헌장을 만들었다든지 다른 광역시도에서 여성정책과란 이름을 경기도도 그렇고 양성평등과로 바꾸려고 노력한다든지 지금 구체적으로 평가단이 온 것은 아니지만 그간에 저희들하고 업무협조, 교류를 통해서 중앙 여성부에서 양성평등에 관한 한 대전시가 수범적으로 앞서 나가서 잘하고 있다 이런 평가, 이런 것을 종합해서 답변드릴 때 양성평등과라는 이름을 달고서 이름에 걸맞는 노력을 해왔다, 이렇게 답변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국장님 답변 중에 제일 내세울 만하다는 답변은 헌장 제정했다고 한 것을 내세우는 것 같은데 헌장의 주요골자가 무엇이길래 그것을 큰 수확으로 답변하시는지요, 주요골자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헌장 주요골자는 보고서에도 참고자료에 내용을 내놓았습니다.

우선 저희들이 여섯가지 항목으로 정했습니다.

정치 부분, 행정 부분, 경제 부분, 사회참여 부분, 교육 부분, 복지 부분 해서 여섯가지로 내용을 하면서 양성평등적 차원에서 이 헌장을, 그전에는 대도시라든지 이런 데가 거의 여성헌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은 양성평등헌장으로 했고 여기에 대한 특징은 실천주체가 여성이 아닌 남성, 여성 다로 했다, 또 추진 주체가 그러면서도.

成在洙 委員 국장님, 됐습니다.

취지는 알겠고요, 사실 양성평등헌장이라고 했는데 결국에는 여성을 위한 헌장으로 보아야 되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내용은 그렇습니다.

너무 잘 아시는.

成在洙 委員 우리가 헌장만 제정 공포한 것으로 끝나면서 그것을 큰 수확으로 생각하시면 안 되죠.

실질적으로 헌장 제정 공포를 했으면 세부적으로 무엇인가 노력을 해서 잘 시행이 되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지금 지적하신 대로.

成在洙 委員 동료위원께서도 지적했습니다만 양성평등과를 신설하면서 그 중에 여성정책 자문관이라고 하는 제도를 우리 대전시는 따로 두었습니다.

여러 가지 제도, 자리만 만들 것이 아니라 무엇인가 정말 피부로 와 닿는 여성이면 여성, 남성이면 남성, 정말 평등하게 될 수 있는 구체적인 무엇을 한 가지라도 시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런 것들이 전혀 피부로 와 닿는 것이 보이지 않고 제도만 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불만의 소리도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지난번 여성특위 때 지적이라고 할까요, 제안이라고 할까요, 이렇게 한 사항이 있습니다.

대전시 특정지역에 가면 지금도 여성들을 유리관 속에다 넣어놓고 상품화하는, 이것은 눈에 보이고 완전히 피부로 와 닿는 사항입니다.

이 관계를 지적 내지 해결에 대한 건의를 드린 바 있는데 그 문제에 대해서 그 동안에 건의를 받아들였는지 받아들이지 않았는지, 받아들였다면 어떻게 진행시켰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지금 여성정책, 양성평등과 관련해서 지적해 주셨는데 조직만 할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정책을 펴나가야 된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물론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만 7쪽에서도 양성평등문화 확산이라는 것과 관련해서 양성평등도시 육성이 양성평등헌장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그간에 실천 보고대회도 각 부서에도 하고 이행평가 또 워크숍이라든지 이런 것도 하고 있어서 지금 지적해 주신 내용을 헌장을 기초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는 답변 말씀을 드리고요, 여성들에 대한 문제, 특정지역의 여성 상품화 이런 지적을 해주셨는데 이런 것 때문에 지난번에 시장님께서도 관심을 가지시고, 실질적으로 이런 것은 불법으로 피해여성으로 신고되거나 보호여성으로 분류된다면 저희들이 손을 써야 됩니다.

그런데 이런 것은 직업, 이런 것과 관련해서 경찰하고 또 이런 데하고 관련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저희들은 혼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번에 시장님이 지적해서 이것과 관련해서 부시장이 현장을 가보도록 지시가 있어 가지고 지역을 야간에 소방본부, 관련 부서하고 합동으로 점검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있는 사람들은 직업으로 참여했기 때문에 신분노출에 상당한 문제가 있어서 대책을 강구하기에는 심도있는 접근이 필요하고 어렵다, 이런 결론을 맺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방문제라든가 거기에 있는 여성들의 가출이라든가 보호가 필요한 여성이라면 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책을 해나가도록 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成在洙 委員 양성평등헌장까지 공포를 하고 한 차원에서 이것을, 관계 부서가 여러 군데 있을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다만 여성특위 활동시간에 양성평등 차원에서, 여성 성차원에서 이런 단체에서 이런 것을 다룸으로 인해서 해결이 빨리 될 수 있지 않겠나 하는 차원에서 지적 내지 건의를 드린 것입니다.

지금 여성정책 자문관이라든지 양성평등과라든지 이런 여성들을 보호할 수 있는 부서도 많고 단체도 많은데 눈에 보이는, 피부로 와 닿는 이런 것들 하나 해결이 안 되면서 우리가 탁상공론만 매일 여기에서 하고 많은 예산 소비하고 해서야 안 되지 않느냐.

경찰이라든지 다른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 식품위생 차원이라든지 이런 것이 있겠지만 이것은 보세요, 유리관에다 인간을 특히 여성을 관에다 상품화해서 이것이 얼마나 부끄러운 일입니까?

그래서 저는 여러 부서가 있겠지만 특히 여성단체에서 이것을 해결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그러면 국장님 앞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시는지 그렇지 않으면 국장님 산하에서는 어렵다든지, 답변을 듣고 마치도록 하죠.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지금 방법까지 여성단체와 힘을 합해서 해결하면 가능하다는 지적까지 해주셨는데 지금 제가 여기에서 자신있다, 해결할 수 있다 이렇게 답변드리는 데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지적하셨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이런 것이 시 차원에서 접근을 해서 개선할 수만 있다면 제가 여기서 의지표명을 해드리고 할 수 있지만 국가적인 법, 경찰이란 조직이 아직도 국가경찰이고 지방분권과 관련해서 다 온다면 그런 때는 다를 수 있지만 그래서 이런 고민이 우리 지역만 아니고 각 시·도가 공통으로 이런 것이 있습니다.

특히 양성평등 차원을 지적해 주셨기 때문에 제도적으로 또 현실적으로 해결방안이 있는지 깊이 연구 검토해서 다루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여러 가지 유감의 뜻을 표시합니다만 지난 여성특위에서 거론된 사항인데 아직 거기에 관심을 전혀 안 가지신 것 같아요.

그렇다면 여성특위 시간 내서 자꾸 이런저런 질의를 드릴 필요가 없지 않느냐, 이런 것들을 여성정책 자문관이라든지 이런 데에서 여러 가지 사항을 추진하고 활동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예를 들어서 보건복지여성국에서 해결이 안 된다고 하면 이런 데라도, 여성정책 자문관이니까 숙제를 줘 가지고 해결할 수 있게끔 해야 되지 않는가 생각합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옳은 지적이십니다.

그래서 여성정책위원회 자문관 쪽에서 연구과제로 해서 성과물이 나오면 저희들이 정책을 개발해서 추진해야 되는데 지금 지적하신 대로 옳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연구과제로 채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요 다만 8쪽에도 나오지만 피해여성·보호여성 서비스 강화 해서 여러 가지 나와 있는데 이런 데에 부분적으로 그 사람들에 대한 상담, 고충해결 이런 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몇 명을 하고 이런 구분이 안 돼서 그런데 지금 지적하신 대로.

成在洙 委員 국장님, 피해여성이 신고가 들어오기를 바라는 이런 차원이 아니고 그 지역을 한번 가보세요, 정말 과연 인간이 이래서 되는지.

특히 여성을 이렇게 해야 되는지.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런 차원으로 다루어져야지 신고 들어오기를 바라고, 사고 있었을 때 사후조치하고 이런 차원으로 다루어서는 안 될 일인 것 같습니다.

하여튼 피부에 와 닿는 정책을 펴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마치겠습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노력하겠습니다.

○委員長 李明勳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송인숙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宋寅淑 委員 송인숙위원입니다.

성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이 비단 대전이라는 우리 고장뿐이 아니라 우리나라 다른 지방에도 그런 현상이 있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宋寅淑 委員 이것은 여성단체라든가 여성 전문, 여기에서 다룰 문제도 되겠지만 이것은 치안문제가 따라야 되는 것 같아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제가 여성단체장 할 적에 이런 문제를 어느 분이 다루어보라고 그러셔서 접촉을 했더니 선이 어느 정도 한계가 있더라고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이것은 우리들이 할 수 있는 한계가 있어서 정부로부터 치안문제가 같이 따라줘야만 단속을 하고 처벌을 하기 때문에 굉장히 어렵지 않은가, 그래서 본 위원이 여기에서 지적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냐면 우리가 여기에서 심층분석하고 질의하고 토론하고 고민을 합니다.

이것을 반영을 시켜주세요.

단속을 할 수 있는 권한은 우리한테 없는 거예요, 이것은 엄연히.

그렇기 때문에 반영을 시켜주시라는 말씀을 간곡하게 부탁을 드립니다.

그리고 양성평등에 대해서 헌장이 사실 만들어지고 한 것을 본 위원은 국민을 떠나서 여성의 한 사람으로서 처음에는 상당히 부끄럽고 화나게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시간이 갈수록 저는 긍정적인 마음자세로 변화가 됐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얼마나 양성평등이 안 되면, 아무리 양성평등을 부르짖고 남녀평등을 부르짖고 그래도 현재 우리나라 정치를 보더라도 여성들한테 50%를 준다 이것은 지역구는 아니에요, 지역구도 아니고 전혀 여성들이 준비도 안 된 상태인데, 여러 가지로 여기서 깊게 제가 거론하고 싶지 않습니다.

양성평등이라는 것을 아무리 부르짖어도 안 되기 때문에 양성평등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점점 포커스를 맞추어서 가깝게 노력을 해나가려고 이런 헌장까지 만들어놓고 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제가 헌장을 몇 번 읽어보고 저 나름대로 연구를 했는데 여기 특별한 사항 없어요.

우리가 항상 다루었고 느껴왔고 한 사항을 여기 헌장에서 전부 만들어진 것 뿐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제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뭐냐면 이것은 여성이라고 해서 지적을 했다고 해도 좋다고 할 수가 있겠네요.

유리관에다, 저도 지나가다 보니까 하도 아름답고 예뻐서, 새파란 불이 있고 해서 저 사람들이 인형이냐 사람이냐 하고서 한 번 다시 가서 봤어요, 그랬더니 사람이더라고요.

그러면 쉽게 말해서 거기를 찾아가서 그 사람들을 상대하고 예뻐하고 하는 사람들은 여성입니까, 남성입니까?

남성이잖아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남성입니다.

宋寅淑 委員 그 법을 다루는 사람들도 남성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사회에 강력하게 부르짖고 싶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가서 보고 끝이지만 거기에 가서 그 사람들을 예뻐하고 사랑하고, 뭐 '사랑'이라고 제가 표현을 사실 굉장히 아름답게 하고 싶습니다.

그런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결국 남성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성들이 또 법을 다스려야 되는 거예요, 치안적인 면에서.

그런데 서울에서, 여성인데 그것을 다루어 가지고 상당히 실적을 높이 평가 받은 분이 있잖아요, 그분도 제가 여기에서 지적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런 분들, 요직에서 그런 것을 다룰 수 있는 분을 여성으로 앉혀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나라 현실이 아직 그렇지 못하지 않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宋寅淑 委員 어느 한계까지만 가고 어느 한계 이상은 남성들이 다 주도권을 잡고 있기 때문에 이것도 거기에 일맥상통하는 행정이라고 볼 수 있지 않나 이러한 질책을 정부에다 감히 할까, 제가 못 하죠.

그러니까 이것은 우리들이 다룰 수 있는 치안 문제가 없기 때문에 그런 것은 건의하는 것, 그래서 그것을 반영을 시켜주십사 하는 얘기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아까 전문, 비전문직에 대해서 동료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저는 약간 보는 차원이 틀립니다.

물론 양성평등과장님도 계시고 또 그 위에 국장님도 계시고 이분들은 포괄적으로 당신네들 주어진 행정으로 펼쳐가시는 것이죠?

그렇지만 거기에다가 여성인력이 고급인력을, 숨은 고급인력을 개발해서 전문적인 지식을 개발하고 싶어서 대전 행정에서 이 제도를 펼치셨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해나가는 차원에서는 약간 부족함도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긍정적인 차원으로 부족한 것은 실측을 해서 고쳐주고 더 나으면 격려를 해주고 해서 이것을 전문적인 여성들을 개발하는 뜻에서 우리 공무원들이 바빠서, 여러 가지 포괄적으로 하기 때문에 어느 부분만 치우쳐서 할 수가 없잖아요, 저는 그런 면으로 보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하자면 여러 가지 불협화음 같은 것은 될 수 있으면 안 나오게 임하는 분들의 자세도 가다듬어 주셨으면 하는 것이 동료위원들의 뜻이지 않겠나 이런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명심하겠습니다.

○委員長 李明勳 곽수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곽수천위원입니다.

영유아 보육수범도시를 만들겠다고 해서 우리 복지국장님께 참, 좋은 시책이다, 또 그리고 그러한 목표를 세웠다는 것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의회 입장에서 후원을 해야 되겠다는 뜻에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복지만두레와 연계, 보육료 지원 및 보육대상 확대'했는데 이미 복지만두레 대전시정에서 언론을 통해서 많은 내용들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복지만두레에 대해서 제가 알기 쉽게 설명을 다시 해주세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간에는 복지 특히 지역복지가 국가가 책임을 져야된다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어떤 기준이나 지침에 의해서 일사불란한 복지시책을 실시하면서 복지의 수준이 향상되려면 소득을 높이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해왔습니다, 복지에 대한 것을.

郭秀泉 委員 소득을 높인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소득을 높여 줌으로 인해서 복지수준이 향상된다고 이렇게 생각을 해왔습니다.

郭秀泉 委員 누가 소득을, 그러니까 개인들이?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러니까 복지수혜자들이죠.

郭秀泉 委員 수혜자들이?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러면 예산을 지원한다든가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돈을 일정 지원한다거나 이렇게 했는데 이런 것이 지금은 어떤 한계에 부딪혀 있기 때문에 복지에 대해서는 공과 사, 관과 민 특히 주민참여의 속에서 지역에 대한 복지를 같이 맞물려서 해결해 나가야 된다 이런 것이 선진국 복지시책의 추세입니다.

특히 일본 같은 경우에 저희들하고 여러 가지 동양문화권에 있으면서 제도와 이런 것이 상당히 유사합니다만 지역복지 이런 것에서 이미 일본은 '70년대에 고령화가 이루어지고 '80년대에 경제침체를 거치고 '90년대에 벌써 거기는 지방분권을 실현했던 이런 일련의 행정변화의 과정을 거치면서 2000년대에 복지개혁을 단행했는 데 거기에서 복지개혁의 방향이 세 가지입니다.

잠깐 답변을 올리면 복지공급자하고 수급자의 교감을 증대해야 된다 이런 얘기고, 이것을 일방적으로 갖다주는 것보다는 필요에 의해서 어떤 것이 그 사람들에 대한 복지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나 이런 것을 해서 하는 서로의 교감을 증대시켜 나가는 것이고 두 번째는 선택권의 확대입니다.

복지서비스를 하더라도 이 사람들의 의사에 기초한 서비스를 복지대안을 가지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지 그냥 똑같이 지급하는 것은 한계에 있다는 얘기고 세 번째 문제가 지역성의 제고다 해 가지고 이런 것은 그간에는 국가에서 책임이 있고 국가에서 시혜하는 것만 전달하고 하는 것이 지역에서 할 일인데 그것이 아니고 지금은 이런 사람들에 대한 복지를 국가에서 하는 시혜도 물론 같이 병행을 하면서 지역 차원에서 복지서비스를 제고를 해야 된다, 고민을 해야 된다 이런 것이기 때문에 바로 세 번째에 한 이런 방향과 저희들이 만두레 하는 것이 내용을 같이 합니다.

郭秀泉 委員 그래서 세 번째의 지역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서 지금 구성원들을 조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구성원의 분포가 어떻게 되는지 설명해 주세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구성원들은 2,100여 명이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만 의사가 180명, 약사가 75명, 간호사 49명, 종교단체 125명, 자원봉사단체 860, 사회복지단체가 151, 경찰 41, 대학 17, 기타 그 외 종류를 구분하기 곤란한 것이 597명해서 한 2,100명 정도 되어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의사라고 하면 특수직종이기 때문에 각 동별로 균배가 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모여 있는 곳은 많이 모여 있고 없는 곳에는 거의 없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郭秀泉 委員 의사가 이런 복지만두레를 통해서 그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은 결국은 의술을 통해서 기여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없는 지역은 어떻게 합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지금 현장에 있는…….

郭秀泉 委員 자원을 풀로 할 거예요, 아니면 그 지역에 있는 사람은 그 지역만 맡는 거예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래서 지금 지적하신 대로 둔산2동 같은 데는 저희들이 한계로 정하고 있는 독거노인 중에 어려운 사람, 장애인 중에 도움이 필요한사람, 소년소녀가장 이것이 둔산2동에 한 세대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둔산2동에는 이런 의료기관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변두리라든가 판암동 같은 데 이런 데는 우리가 시혜를 해야 될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데 이런 것은 또 부족합니다.

郭秀泉 委員 복지의 수혜를 입어야 할 사람은 대전 전체에서 제일 많은 곳이 판암동이고 의사는 없습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그래서 이런 것은 저희들이 의사협회하고 협조를 하고 지난번에도 간담회를 했는데 이런 시혜 대상이 없는 지역에서는 빠른 복지수요 검토와 함께 복지수혜가 많은 지역하고 협약, 자매결연 이런 식으로 검토를 하고 있고요.

또 저희들이 의료기관 이런 것에 대해서는 지역 내에 있는 것을 최대한도로, 그런데 본인의 참여의사가 없으면 이것도 안 됩니다.

최대한 참여를 시키면서 이용자가 크게 불편이 없다면 집중되어 있는 지역하고 연계를 시켜나가서 저희들이 이런 자료를 복지자원하고 시혜를 받을 사람하고 정확하게 카드화해 가지고 자료를 작성해서 전부 전산화하고 이런 DB 구성해서 아주 연계를 시켜나갈 계획입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한 좋은 사업을 하자면 어차피 난관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잘못하면 이런 기구를 만들어만 놓고 사장이 될 수 있기에 이것이 안타까워서 하는 말씀이에요.

전에도 각 동네에 보면 각 조직들이 있습니다, 자생조직들이 있는데 의사나 약사나 한의사 이런 분들이 전부 참여 해 가지고 처음에는 잘 들어와서 2, 3회 많이 나오는 사람은 10번 정도 나오다 다 관둡니다.

그분들이 자기도 바쁘고 또 와서 보면 자기 수준하고 안 맞고 그래서 다 빠집니다.

복지만두레도 지금 시 차원에서 이런 운동을 예를 들면 조직을 통해 가지고 직접 복지를 넓게 확대시키고 실질적으로 접근해 보고자 하는 내용은 좋지만 이것이 하나의 그냥 조직으로서 끝나고 말 것이다 저는 이렇게 단언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왜냐하면 스스로 참여하는 거야 뭐 어떤 의무사항도 아니고 군 병역의무처럼 무조건 안 하면 안 된다 이런 것도 아니고 자원이 한 군데 몰려있고 없는 곳은 아예 없는 것이고 그러니까 이것이 골고루 균분되어 있는 것도 아니에요.

예를 들면 이런 자원을 시가 총괄적으로, 아니 구에서 총괄개념으로 모아놓고 풀로 운영을 한다고 하면 마지못해 몇 번 나오고 말겠지요.

그래서 저는 또 이것 불필요한 조직이 하나 생기는구나 이렇게까지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의도는 좋지만 현장에 가보면 맞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 양반들 조직에 나오는 것을 보면 아주 불성실합니다, 한두 번 나오고 많이 나오는 사람은 10번 나오면 그냥 관둡니다.

전혀 안 맞으니까 자기가 나오는 것이.

그러니까 이런 부분이 우리 보건복지여성국에서 성화를 했는지 시장이 선동을 했는지 모르지만 이런 조직만 만들어놓고 이 다음에 가서는 그저 어느날 갑자기 없어지는 그런 조직이 아니냐?

왜 제가 이런 것을 걱정을 하느냐면 우리 국가 안보와 밀접하게 되어 있는 민방위훈련이 있지요, 민방위훈련.

그것도 지금 없어졌어요.

서류만 남았어, 명단만 남아 있고.

지금 향토방위, 예비군 이것도 명단만 겨우 유지하고 있는 나라가 이 나라예요.

제2건국은 벌써 없어졌고, 그러니까 이런 것을 물론 시정의 책임자가 '너 해봐.' 하면 그 해당 국에서 안 할 수가 없겠죠.

앞으로 이런 것을 우리 사회에 도입하기 전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같이 논의를 해봐야 되고 사회 분위기가 그쪽으로 가야된다는 얘기예요.

그리고 또 하나, 시간이 다 되었는데 큰일났네.

하나만 더 말씀드릴 것은 우선 양성평등, 여러 가지 조건을 여자분들이 지금 불이익을 당하고 있는 것을 제고시켜야 될 내용이 있는데 그 중에 제일 중요한 것이 보육사업이에요.

우선 여자분들을 어린이로부터 해방을 시켜줘야 돼요.

이것을 아까 우리 동료위원이 유치원에서 병행을 시켜서 지속운영을 해보게 해라 했는데 지금 모든 것이 전문화되어 가고 있는 판에 같이 병행해서 운영을 하게 되면 어느 쪽이든지 하여튼 한 쪽이 치우치게 돼요.

그렇게 되면 한 쪽이 부실이 나와요.

그래서 저는 이런 것도 영유아를 보호하는 보육시설은 좀더 대형화되어야 한다, 비용이 왜 많이 나느냐면, 머리 부분이 많으면 비용이 많이 늘어나게 되어 있어요.

그래 기업도 전부다 통폐합을 하고 있잖아요.

우리 기구도 통폐합을 하고 있고 이 머리 부분을 줄여서 조금 규모를 크게 해서 안배를 해야 한다는 얘기예요.

그리고 여자분들을 어린이로부터 떼어놓을 사업을 하는데 제1차적으로 혜택을 받아야 할 분들이 어려운 사람들이라는 얘기죠.

이분들은 어린이 때문에 같이 굶고 있어요, 어린이로부터 여자를 해방시켜 주면 그분이 나가서 하여튼 노동을 해서라도 먹고 살 수 있어요.

그것은 이 보육시설 하나만 제대로 운영을 하면 만두레고 뭐고 굳이 그것을 만들어서 막 소리를 질러봤자 그것은 별로 효과가 안 나올 것이고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이 투입을 하게 되면 양성평등에서는 아마 여자분들을 해방시키는 데 이보다 더 좋은 사업이 없다고 봐요.

그 대신 그것을 머리 부분을 줄여서 지역 안배를 통해서 특히 어려운 가정이 많은 곳 이런 쪽에 좀더 큰 시설을 시가 예산을 투입해 가지고 만들어줘서 예를 들어서 차량이라든지 시설이라든지 이런 것이 좀더 어린이니까 좋은 시설에서 많은 아이를 수용할 수 있고 그래야만 제대로 된 보육사도 채용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 유치원 조그마한 데서 그것을 병행한다고 하면 열악한 시설에서 모든 조건을 갖출 수가 없어요.

예를 들면 영양사라든지 거기에 대한 의사 자격증을 가진 사람들을 다 채용할 수가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시설을 이런 것만은 좀더 크게 예산을 많이 투입을 해서 지역 안배를 통해서 첫째 시행은 어려운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부터 점진적으로 확대를 해서 전 시에 퍼지도록.

어린이들이 민감하기 때문에 좀더 시설이 좋아야 된다는 것 이런 말씀을 제가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혹시 말씀하실 수 있는 것이 있으면 말씀하세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간단히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우선 만두레에 대해서 지적을 해주셨는데 곽수천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이 공통사항입니다.

이 업무를 실질적으로 보고 있는 동장을 포함한 동직원 또 그외 시민단체라든가 일부 관심있는 시민들.

그런데 저희들은 확신하고 있습니다.

지금 잠깐 답변드린 대로 이 만두레라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 아니면 지방분권과 관련해서 행정의 나갈 길, 패러다임의 변화 이것이 바로 지역에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것인데 바로 만두레라는 것이 상부상조와 나눔의 문화 확산입니다.

두 번째가 지역사회에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는 복지자원간의 네트워킹입니다.

이것으로 인해서 복지서비스의 효율성을 강화하자 이런 내용이기 때문에 지금 이것이 처음에 하다가 용두사미 격으로 흐지부지되고 이럴 가능성을 확신한다고 지적을 해주셨는데.

郭秀泉 委員 아니, 확실하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런데 이런 것은…….

郭秀泉 委員 내기를 걸 수 있어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지 않다고 확신을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사회적인 분위기나 모든 것이 남을 돕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이런 세상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그런 환경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지적하신 대로 어떤 시책이 하향식으로 내려와 가지고 하다보면 지금 지적한 제2건국이니 민방위 전부 실패하고, 물론 환경 변화한 것도 이유가 있지만 흐지부지 되었는데 이것은 자연발생적으로 저희들의 필요에 의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저희들이 나중에는 행정적인 관여나 간섭에서 벗어나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것이 정착이 되면 만두레가 지역복지를 할 수 있는 어떤 종합적으로 코디네이션 할, 저희는 복지사무소, 복지재단, 공단 이런 것도 생각을 하는데 중장기적으로는 순수한 민간조직이 되어서 이런 것이 발전해 나가야 된다 이런 답변을 올리면서 이것이 또 아울러서 허무맹랑한 것이 아니고 미국의 케네디정부 때 커뮤니티 액션 프로그램(Community Action Program)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을 터 잡아서 하고 있고 아까도 잠깐 부산의 예도 들었는데 부산도 미국의 아메리카211시스템이라고 해 가지고 거기는 우리하고는 좀 다릅니다.

거기는 복지전달체계의 개선이고 저희들은 지역 차원의 복지서비스 제공이고, 이런 것을 해나가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특히 위원님들의 지원, 성원, 지도만 있다면 저는 성공을 확신합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제가 또 하나 어차피 지적을 하고 넘어가야 되겠네.

복지만두레 각 동별로 조직하는 것을 보니까 인적구성원들을 들여다 보면서 다시 한 번 제가 아까 스스로 얘기한 것을 확신했어요.

내내 그분들이 이 모임도 가 있고 저 모임도 다 들어가 있는 모임이에요.

회비 몇 푼 내고 점심 먹고 헤어지고 저녁 먹고 헤어지는 사람들이 다 모여드는 거야, 알다시피.

이것을 하려면 보다 헌신적인 사람들이 나와야 되고 또 우리 사회 분위기가 먼저 그쪽으로 가야 돼요.

지금 분위기는 전혀 아니면서 이런 것만 소리를 지른다고 되는 것은 아니거든요.

서로 이런 사람들이, 나온 사람들 자체가 헌신적이어야 돼요.

봉사정신이 투철해야 되고, 그것은 아니에요.

거기를 넣어달라고 하는 사람들을 보게 되면 복지만두레 조직이 이렇게 하는데 나만 빠지는 것 아니냐 하고 하는 사람들까지도 심지어 있어요.

민감한 사람들이 와서 얘기하는 것을 보면 그분들이 다는 아니니까, 일부라고 제가 말씀을 드릴게.

이것이 엄청난 조직인가 싶어서 난리가 났어요.

그런 사람들이 참여해서 뭐가 되겠습니까?

아무리 뜻이 좋고 여기에서 발상하는 내용이 아무리 좋으면 뭐해요, 현장의 접목이 안 되면 소용이 없잖아요.

우리 봄이 되면 접목을 많이 하는데 나무를 잘라 가지고, 종류를 아무리 좋은 것을 갖다가 쓰면 뭐해요, 기술자가 잘못하면 끝나는 것이고.

그러니까 제가 얘기하는 내용을 굳이 가지를 쳐서 설명할 필요가 없이 지금 내용과 뜻은 좋지만 그것이 현장 접목은 쉽지가 않다.

딱 하나만 예를 들어서 아까 얘기한 대로 의사들만 해도 우리 구단위로 해서 풀로 운영한다고 하면 그것이 맞아요.

각 동별로 구성해서 너희 스스로 자생을 해봐라, 안 맞아요, 전혀 안 맞아요.

명단은 충분히 들어오지 심지어 지난번 예산심의할 때 보니까 민간 조직이 몇 십만이 있던데 보니까.

대전사랑만 37만인가 얼마인가, 우리 복지국에서 답변을 했나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

郭秀泉 委員 누가 답변을 했어요, 그때 예산부서에서 답변을 했는데 그렇게 많은 조직원, 보면 한 사람이 열 군데, 스무 군데 들어 있어요.

명단만 유지하는 것이 시의 어떤 통계수치고 또 구도 그렇게 하고 있고.

뭘 만들라고 지시만 떨어지면 정신없이 만드는 기술자들이에요.

이 명단에서 몇 개 뽑으면 금방 명단 나오죠.

거기에 진실성을 가지고 복지만두레를 꼭 실현시키겠다는 사람이 몇 사람이 있겠느냐는 얘기예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계획 자체도 하지 말라고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어차피 계획이 있어야 되고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서 노력이 따라야 되는 것이고, 공무원들이 헌신적으로 뛰어야 되는 것이죠.

그런데 현장은 안 그렇다, 이 말씀입니다.

이상입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잠깐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지적하신 내용이 현실적인 문제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런 문제에 대한 것을 좁혀 나가고 해결해 나가기 위해서 어제도 제가 동에서 만두레의 주도적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사람을 구별로 5명씩 해서 사회복지공무원들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2시간 30분 동안 토론을 했습니다.

많은 현실적인, 지금 지적하신 내용이 대부분이었고 그 외에도 여러 가지 건설적인 안이라든가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저희들이 정리해서 해나가려고 하는데 거기에서도 하나가 구성원 문제입니다.

지금 저희들 시에서 이것을 기왕에 지적하신 대로 각종 사회단체라든가 지역유지로서 행세하는 사람들이라든가 이런 사람들은 전부 배제시키는 것을 원칙으로 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줄기차게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이 있고 또 동에서 이런 취지를 모르고 참여를 요구한 적도 있고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만두레는 자율참여가 전제입니다.

정치적인 목적이 있거나 지역유지로서 행사하거나 이런 것이 있다면 악센트를 갖지 말아야 됩니다.

만일 이런 사람들이 대거 참여했다면 이것은 실패하는 것은 지금 지적하신 대로 불 보듯 뻔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이런 데 참여하는 것을 그런 분들은 간혹 "제가 바람직하고 고무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참여하겠다고 기왕에 있는 단체에 가입하겠다는 사람을 못 하게 하느냐?" 이런 항의가 옵니다.

오는 그 숫자보다는 지금 여기에 참여하겠다, 순수하게.

우리는 성금을 일부를 내도 좋고, 자원봉사, 몸으로 봉사해도 좋고.

이것의 대표적 예로 어제 농협중앙회 대전시지부회에서 110개의 대전시에 지점이 있는데 만두레에 참여하겠다고 해요.

"그래 어떤 방법이 있느냐?" 그래서 "우선은 소재해 있는 지역의 만두레하고 협의를 해라, 복지자원으로서 참여를 하시면 된다." 불우이웃을 성금으로 도와주든지 아니면 가서 목욕을 시켜주든지 자원봉사를 하든지 그런 얘기고 또 특히 대학 같은 경우 17개의 대학이 다 참여를 했습니다.

특히 배재대 같은 데는 자기가 소재해 있는 지역을 책임지겠다 이런 얘기인데, 시장님께서는 그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회원으로 참여해서 학교에서 도울 수 있는 것 이를테면 학교 학과의 노인이라든가 장애 이런 사회복지 프로그램이 있으면 학생들이 자원봉사로 독거노인 목욕을 시켜준다든지 길 안내라든지 이렇게 참여를 해야지 이런 것은 안 된다는 지적도 했고 해서, 지금 지적하신 것이 우리가 나가야 할 복지만두레의 방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헌신적인 사람이 참여해야 되고, 그래서 지금 애로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금년 1월 1일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아직 성과가 나올 때는 안 되었어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염려를 하고 걱정을 하고 있어요.

郭秀泉 委員 제가 다시 한 번 설명을 할게요, 어차피 늦었네.

복지만두레 하라니까, 해당 사회과 과장들 만났어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郭秀泉 委員 공무원들이 이것 탁 던지면서 '뭐 또 이런 것 하나 만들라고 한다.'고 '미친놈들 웃기고 앉았네.' 이런 것이 현실이야.

우선 그렇게 알고 달려들어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듣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진짜 현장이 그렇다니까요.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리고 학생들 봉사 점수 받으러 동장한테 가서 도장을 찍어 가지고 오는데 우리는 사회 밑바탕부터 문제가 있다니까.

학생들이 도장을 받는데 가정으로 배달되는 공문 하나를 들고서 너덧 명이 가요.

가서 그것을 전달하고 와서 동장의 도장을 받아요, 봉사 점수.

이런 사회에서 무슨 자원이 양성되겠어요.

예를 들어서 내가 만약 동장이라고 하면, 나 같은 사람은 동장의 자격이 없는 것이지.

학생들이 오면 무조건 "너 3단지 가라, 거기 어려운 분이 많으니까 가서 너희 4명이 잘 되었다, 거기 독거 노인들 찾아가서 물을 따뜻하게 해 가지고 등 좀 씻어줘라." 거기에 갈 사람 1만명 중에 한 사람도 없어요.

부모도 그것을 원치 않고 본인도 원치 않아.

우리 사회 토양 자체가 그래요, 바닥이.

그러니까 이런 것을 하려면 실질적으로 어릴 때부터 잘 길러서 만들어야 되는데 지금 시간이 없지요.

학교에 우선 중·고등학교 때부터라도 이런 밑바탕을 형성해야 되는데 그 애들 과외 때문에 할 시간이 하나도 없어.

그러니까 우리 사회 토양 자체가 우리가 부르짖는 이런 내용과는 전혀 접목이 안 되는 사회예요.

그래도 해야죠, 그런데 현장은 너무 험난하다, 어려울 것이다, 내기도 할 수 있다는 얘기죠.

이상입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예, 하여간 많이 지적을 해주셨는데 토양 자체가 그런 데 대한 현실적인 한계에 부딪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에 대한 개선의 노력을 해야 되는 것이 공무원들이라 보고 사회지도층이라고 봐서 노력을 해나가고 있다는 것으로 답변을 대신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고급자원, 의사라든지 간호사라든지 이런 특수직종에 있는 분들은 풀로 운영을 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DB를 구축하기 위해서 좀 죄송합니다만 시작에 불과하니까 그런 많은 의견주시고 조금 지켜봐 주세요.

제가 일본에 갔는데 일본 사람들이 던진 한 마디가 이것입니다.

모든 정책을 결정할 때 과감하게 참여를 하면서 또 정책이 결정되도록 기다려주고 또 집행이 시작되면 전부 힘을 모아준다는 거예요.

郭秀泉 委員 너나 없이 책임을 져야지만, 당장 지금 조류독감 때문에 일본은 닭 값이 올라가고 있고 우리는 닭 값이 현재 버리는 정도가 되었고 사회 분위기가 너무 다르잖아요.

우리는 안 먹잖아요, 거기는 먹고 있고, 정치 지도권이 나가고 야단 났잖아요.

그러니까 우리하고 그쪽하고 분위기 자체가 다르다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그렇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것으로 답변을 대신하겠습니다.

○委員長 李明勳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금년도 여성정책에 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보건복지여성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앞으로 보건복지여성국에서 오늘 보고한 내용과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신 내용을 적극 수용하여 여성들의 활동역량을 배가시켜 경제와 문화를 새롭게 만들어가는 주체가 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5분 산회)


○出席委員
이명훈박용갑안중기강홍자
성재수송인숙곽수천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권태환
○出席公務員
보건복지여성국장   박환용
양성평등과장조정례
여성회관장신숙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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