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132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4年 2月 10日 (火)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32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5次委員會
1. 2004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지하철건설본부소관
審査된 案件
(10시 14분 개의)
○委員長 金載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2회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제5차산업건설위원회 개의를 선언합니다.
오늘은 2004년도 주요업무보고 중 지하철건설본부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4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이강규 지하철건설본부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하철건설본부장 이강규입니다.
존경하는 산업건설위원회 김재경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언제나 저희 지하철건설 업무에 각별하신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145만 시민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헌신하시는 위원님들께 경의와 감사를 드리면서 업무보고에 앞서 정기인사에 의해 새로 임명된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병호 관리부장입니다.
법무담당관에서 자리를 옮겼습니다.
(관리부장 이병호 인사)
지금부터 2004년 지하철건설본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03년 주요성과, 2004년 추진방향과 과제 그리고 주요업무계획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며 지하철건설본부장 이하 전직원은 혼연일체가 되어 역사적인 지하철 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지하철건설본부의 업무보고 내용중 궁금한 사항이나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곽수천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郭秀泉 委員 곽수천위원입니다.
143쪽 대구화재로 인해 가지고 지하철역사의 화재예방시설물이나 시스템에 대해서 관심들이 상당히 높아요.
그래서 여러 가지를 우리 상임위에서도 위원들이 주문도 했습니다.
'상수도 직결 수화설비 설치' 이런 내용은 어떤 식으로 설치를 하는 것인지 한번 설명해 주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소화전을 설치하는데 그전에 지하수나 이런 것을 이용하는 것으로 계획이 되었었습니다만 상수도하고 연결이 되어서 이중으로 만약에 지하수가 부족할 경우에는 상수도를 쓸 수 있도록 이중장치를 하는 것으로 설치를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 내용은 바로 지하에서 연결되는 것이죠?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역사 내에서?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郭秀泉 委員 제가 걱정하는 것은 역사 내의 어떤 혼란이 왔을 때는 역사 밖에 피해 가지고 바로 가동할 수 있는 방법 같은 것은 없는가 해서.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밖에도 소화전이 있습니다만 호스연결이나 이런 것이…….
○郭秀泉 委員 불이 막 나고 역사 내에서 갑자기 대소란이 일어나게 되면 역사 내의 시설물을 갑자기 활용할 수 없지 않는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그럽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밖의 소화전에서 출구로 해 가지고 호수로 연결할 수 있도록, 소화를 시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리고 비상조명을 개선했는데 본 위원이 전기가 다 나간 상태에도 자체 발광하는 물질을 사용해서 길을 따라갈 수 있도록 조치를 해달라고 했는데 거기에 대한 조치는 어떻게 처리가 되고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금 비상조명 및 유도등을 그전에는 2 내지 5lux 이상을 30분 정도, 전기가 나갔을 때는 30분간 유지하게 되어 있었는데 이번에 30lux 이상으로 밝게 해 가지고 60분 이상 점등이 되도록 하면서 지금 축광을 이용해서 발연이 되는 사항도 적극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우리가 시험을 해보고 어떠한 상황에서 어디에다 써야될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해서 검토 중에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실질적으로 화재가 났을 경우에 혼잡한 상황 속에서 바닥에 자체 어떤 발광체 역할을 하는 것들이 깔려 있어서 외부 전원이 전부 차단된 상태에서 아니면 직류전기까지도 차단된 상태에서 효과를 낼 수 있는 시스템은 없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금 전기가 나갔을 경우에 60분.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밧데리가 설치되어 있는데 밧데리 부분까지 전기가 연결이 안 되는 상황이라고 치자 이거예요, 녹아서.
그런 경우에도 사람이 유도등을 따라갈 수 있은 발광체 역할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은 없나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금 저희들 설계는 특별한 것을 넣지 않았습니다만 곽위원님이 지적을 해주시니까 저희들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가지고 그것에 대한 시험을 통해서 우리가 적정성을 검토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대구화재 참사 이후에 상임위를 통해서 그런 것을 주문을 했었어요, 제가.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검토된 것이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후에 거기에 대한 대책을 강구한 내용이 있으면 말씀하시라고.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금 자체에서 발광되는 재질이 있습니다.
그런 것은 유도싸인을 거기에다 설치를 하고 그 외에 더 필요한 비상 시에 하는 축광이나 이런 것도 검토를 해서 1단계, 2단계 식으로 여러 가지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바닥에도 깔고 벽체도 넣고해서 바닥을 보고 따라갈 수 있도록 계단도 그렇게 설치를 하고.
예를 들면 역사의 바닥에 다 깔아놓고 벽에다 붙여주면 벽을 보고, 바닥을 보고 따라가면 바로 계단을 통해서 밖으로 나갈 수 있도록.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렇게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리고 저는 그런 생각도 해봐요.
정거장이 있으면 레일이 깔린 부분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없잖아요, 양쪽에.
예를 들면 역사 길이가 얼마죠?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113m입니다.
○郭秀泉 委員 113m 길이 양쪽 끝이 네 군데가 되겠죠, 양쪽에서 차가 2개 선이 들어오니까.
양쪽 끝에 레일로 직접 내려갈 수 있는 계단들이 있느냐고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계단은 있습니다, 있는데.
○郭秀泉 委員 다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것이 표시나 이런 것에 대해서는 별로 표시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이번에 표시할 수 있도록.
○郭秀泉 委員 화재가 났을 경우에 연기나 열이 위로 솟구치니까 계단을 통해 가지고 밑에 레일 쪽 통로로 빠져나갈 수 있으면 그것도 하나의 도움이 될 것 같아 가지고.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곽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것이 맞습니다.
왜냐하면 대구 화재 사건에서도 레일로 뛰어내려 가서 피한 사람들은 생명을 구했습니다.
○郭秀泉 委員 다 살았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래서 우리도 비상계단을 설치는 합니다.
설치를 해 가지고 유사 시에는 그쪽으로 피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어떤 개념적인 것보다는 우리가 개념정립을 했으면 실행으로 들어가야 된다는 얘기예요.
이렇게 하면 될 것이다라는 것보다는 정확하게 그런 재난을 당했을 때 확실하게 단계별로 하나하나 놓고서 전부 점검을 해 가지고 가상 시나리오를 써놓고 그대로 집행을 해야 됩니다.
그렇게 해도 실수가 따르거든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것을 저희들이 하는 것은 안전휀스 치고 스크린 도어까지 하는 것은 현재 지하철을 이용해서 생명을 버리는 자살행위가 계속 성행하기 때문에 그런 안전설치를 하면서도 비상계단을 그런 사람들이 사용할 수 없도록 하고 비상 시에는 비상계단을 열어 가지고 나갈 수 있도록 설치를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스크린 도어만 해도 그래요 물론 재원 마련 때문에 어려워서 스크린 도어를 거의 안 하고 있잖아요, 두 군데 정도만 하고.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금 세 군데는 설치를 하고요.
○郭秀泉 委員 그런데 전 역에 설치를 해야 되요.
왜냐하면 요즘, 제가 우스개 소리를 한번 할게요.
카드빚 진 사람들이 죽을 장소를 물색하는데 1차적으로 지하철이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껴들지 못하게 해야 돼죠, 요새 카드빚 진 사람들 많잖아요.
그러니까 스크린 도어를 지난번에 제가 주문한 것은 위에까지 할 것 없이 사람들이 뛰어넘지 못할 정도 20 내지 한 30 정도만 하면 충분한 것 같아요.
왜냐하면 밑으로 못 들어가게 하면 되지 그것까지 뛰어넘어 가면 사람이 옆에 있으니까 되는데 그것이 원가 부분에서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몰라도 높지 않아도 되리라고 저는 생각이 되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견해를 한번 말씀해 보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안전휀스는 천장까지 다 닿게 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차가 들어올 때 바람이나 이런 것에 의해서 공기 청정이 되어야 되는 것이 있기 때문에 지금 3개소 안전휀스는 천장까지 다 닿고 환기는 환기대로 따로 하기 때문에 상관이 없는데 다시 설치를 할 경우에는 환기계통에서부터 전면 재조정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 될 경우에는 한 개소에 20억 정도 듭니다.
그래서 그것을 줄이는 방향으로 해 가지고 현재 제일 사람들이 많이 타는 대동 오거리, 대전역 청사, 대전역 그 다음에 서대전역, 유성사거리 이런 데는 좀 스크린 도어를 설치하는 것을 나머지 여유 돈을 찾아 가지고 하고 있고 나머지 구간에 대해서는 지금 곽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안전휀스식으로 해서 한 1.5m나 1.2m로 시야에 장애가 되지 않은 범위 내에서 휀스를 쳐서 안전장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최소의 비용으로 건설하기 위해서는 높이를 그렇게 높일 필요가 없어요.
일단 사람이 거기로 뛰어들지 않도록 또 장난치다 떨어지지 않도록만 하면 되거든요.
굳이 높이 할 필요없어요, 지금 3개 구간도 높이 막는다는 것은 제가 볼 때는 공사가 아직 안 되었으면 그것을 한번 생각해 봐야돼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것은 기초공사는 다 되어 있습니다.
문은 사실 투명하게 하기 때문에 큰 지장은 없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미 역사가 다 토목공사가 끝났기 때문에 제가 이런 주문을 하기는 뭐 하지만 실질적으로 역사는 가운데 사람이 타는 대기소가 있고 양쪽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만들었어야 되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대구 사건을 보니까 바로 붙어 있기 때문에 이쪽 불이 바로 옮겨갔잖아요.
그래서 머무는 쪽에는 가운데 승객들이 탈 수 있는 대기소가 있고 양쪽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했어야 되는데 그런 구간이 몇 군데나 됩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섬식 승차가 가능한 구간이 5군데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 부분도 실질적으로 이번에 사고를 겪고 나니까 거의 전 승강장을 그렇게 만들었어야 됩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래서 완전히 차와 차끼리 마주치지 않도록 했어야 되는 거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소요경비가 많이 들고 하기 때문에 그렇게 했는데 지금 다섯 군데는 섬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앞으로 1호선 2단계 구간은 예산이 더 들어가더라도 그런 식의 정거장을 만들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금 2단계 구간도 설계가 다 되어 있고 정거장 구간도 터파기가 다 되어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설계변경 잘 하잖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설계변경을 했을 때…….
○郭秀泉 委員 아니, 건설관리본부나 지하철본부, '본부' 들은 데는 설계변경을 잘 하잖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설계변경할 것이 그렇게 많지는 않기 때문에.
○郭秀泉 委員 아니, 그런 역사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검토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몇 년 쓰고 말 것이 아니고 항구적으로 볼 때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그런 역사가 맞는다는 얘기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2단계 구간은 정거장 구간이 지하에 1단계 구간보다 깊지가 않기 때문에 대피할 수 있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郭秀泉 委員 2단계 구간은?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郭秀泉 委員 그러면 섬식 정거장은 다섯 군데밖에 없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郭秀泉 委員 그것이 정말로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1호선 2차 공사구간만은 그런 식으로 설계변경을 해서라도 설치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대구화재같이 열차가 같이 섰을 때 한 열차에서 화재가 이동이 되지 않도록 재질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는 전혀 염려 없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재질이 아니라 물리적으로 띄워놓는 것이 제일 낫다는 것이지.
그렇기 때문에 역전을 섬식으로 해야 한다는 얘기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런 방법도 있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물론 2호선 공사라는 것은 현재로써 재원조달 때문에 난감한 상태에 있지만 역사는 그렇게 만들어야 한다는 얘기예요, 앞으로 원칙적으로 그렇게 해야 돼요.
그렇게 하게 되면 어떤 비용이 절감되느냐 하면 잘못해서 들어온 사람이 상대쪽 차선으로 가려면 전부 넘어가는 통로를 만들고 있잖아요, 그렇죠?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넘어가는 통로가 필요가 없잖아요, 그렇게 되면.
그래서 그것을 계산을 해보게 되면 넘어가는 통로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사고를 막을 수 있고, 그러니 제가 볼 때는 그렇게 설계변경을 해도 경비에서 큰 차질이 안 난다고 보는데?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저희가 지하철 공사를 하면서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은 재원조달 관계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맞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곽위원님이 설명하신 대로 그런 것은 검토를 해서 저희들이 실행을 할 수 있으면 하도록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 부분은 그렇게 생각을 하시고 제가 더 물어봐야 되는데 다음 위원님에게 양보를 하고 시간이 나면 다시 질의를 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곽수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송재용위원님 질의하십시오.
○宋在容 委員 송재용위원입니다.
134쪽 하단 금년도 추진계획에서 2단계 계획공정이 79.6%, 유성 시가지 통과 구간을 예산에 직접 투입해 가지고 조기에 공사를 완료하신다고 하셨는데 지금 유성파출소 사거리에서 유성예식장 그쪽 공사가 복공판이 언제쯤 씌워집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송재용위원님 질의에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년 6월달에 복공판 공사를 하겠고, 6월달까지는 복공판을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지금 민원이 가장 많은 데가 도로는 좁은 데다 지하철을 넣는 유성파출소 사거리에서부터 유성예식장까지 가장 여기가 민원이 많은 구간으로 거기를 집중적으로 투자를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금년도 6월까지는 최선을 다해서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유성예식장까지 그 구간만이라도 당겨서 못 하나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복공판을 철거할 때는 복공판을 설치할 때보다 사실 교통 흐름은 더 나빠집니다.
그런데 빨리 철거를 해 가지고 복구를 하면 괜찮은데 단계별로 하기 때문에 장시간 소요되는 공사이기에 바로 한두 달 내에 할 수는 없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그쪽에 영업을 하시는 분들이 폭발직전입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금 송위원님이 대변해서 말씀하시는 것을 저희들이 잘 알고 있고 또 거기에서 항의전화나, 저희들이 꼭 찾아가서 얘기해 주고 하기 때문에 시민들이 불만을 조금씩 해소는 하고 있습니다만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것을 저희들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가뜩이나 경기가 불황인데다가 제가 그쪽 분들을 만나보면 아주 못 살겠다고 아우성입니다.
참, 제가 봐도 딱하고 그것을 각별히 관심을 가져서 빨리 조기에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업무보고 할 때도 보고드린 것처럼 그 공구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특별히 관리하고 집중투자를 할 계획으로 있기 때문에 불편사항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특별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의 마음에 맞도록 할 수는 없어도 최선을 다해서 조금이라도 불만을 해소하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본 위원이 지난해 초인가 질의를 할 때는 2003년도 말까지 복공판을 덮는 것으로 그렇게 답변을 들은 것 같은데 플래카드라도 한 두어 개라도 해서 언제까지 복공판을 씌우겠다고 홍보를 해주시죠.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리고 유성예식장 정거장 거기 주차장 확보 문제, 전에 유성농협 창고 부지가 주차장 부지로 계획이 되었다가 유성농협 창고를 철거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본 위원이 역 그 뒤로라도 확보를 했으면 좋겠다라는 부탁을 한 적이 있는데 지금 그것이 추진되고 있나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금 검토중에 있고요, 구암 정거장 후면 농지를 말씀하시는데.
○宋在容 委員 예.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농협창고 주변 토지를 비교 검토중에 있습니다.
약 한 125면인데 이것을 당초에 180면 규모로 하려고 했습니다만 현충원역이 인접되고 거기와 바로.
거기 현충원 옆도 그것과 인접이 되고 여건상 환승 수요가 적을 것으로 판단되어서 주차장 규모는 약간 축소를 하면서 그 뒷면을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것 축소를 하면 안 됩니다.
지금 현재 수요 예측을 잘못 판단하신 것 같은데, 왜냐하면 그쪽에 보면 저쪽 진잠선 도로있지 않습니까?
그 다음에 그쪽에 학하지구 개발이 불과 2005년도 말 경우면 착공할 계획으로 추진되고 있고 또 진잠 쪽에서는 지하철 이용하려면 하여간 구암역 쪽으로 나와야 됩니다.
그리고 저쪽 충대라든가 어디입니까, 신성동 쪽 그쪽에서도 그 역을 이용해서, 그것이 직선도로거든요.
수요 예측을 너무 생각의 차이가…….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금 현재 우리가 지하철역 환승 관계로 해서 주차 이용을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그런데 그 지역이 특수해서 시장도 가깝고 해서 여러 가지 주차장을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은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될 수 있으면 후면농지나 주변 토지를 협의매수가 된다고 할 경우에 최대한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리고 지금은 거기가 그린벨트 지역이기 때문에 지가가 상당히 낮습니다.
그런데 만일에 우리가 지하철이 개통한 후에는 토지가격도 상승될 뿐만 아니라 그때는 어렵기 때문에 이번에 꼭 추진해 주시기 바라고 저쪽 유성파출소 사거리 그쪽에 역이 봉명역인가요?
명칭이 어떻게 됩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유성파출소요?
○宋在容 委員 예.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유성사거리역입니다.
○宋在容 委員 예?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유성온천역입니다.
○宋在容 委員 역명이 유성온천역으로 되어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입구 출구가 사거리 쪽에서 어떻게 되나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사거리에 다 있습니다, 네 군데.
○宋在容 委員 네 군데 다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宋在容 委員 앞으로 지금 유성파출소 사거리, 유성온천역 그쪽이 유성의 어떻게 보면 가장 중심지 역할이 될 곳입니다.
서남부지역 개발이 되면 그쪽이 가장 교통량도 많아질 것으로 예측이 되는데 그쪽에 환승주차장 계획은 어떻게 추진하고 있나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2호선이 순환선이 될 경우에 거기가 환승역이 됩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그쪽에 현재 주차장 확보 문제는 어떻게 추진되고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거기가 교통영향평가할 때 그 지역은 주차장 계획이 안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만약에 순환선이나 이런 것을 할 때 거기에도 주차장을 할 수 있으면, 그런데 거기는 지가나 또는 여유토지가 별로 없어서.
○宋在容 委員 어렵죠.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어려운데 한번 검토를 적극적으로 해보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래서 지금 서남부개발 1단계가 바로 착공이 되는데 서남부개발지역 외 다른 곳에서는 주차장 확보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서남부개발지역에서는 지금 주차장 확보를 할 수 있습니다.
거기를 어떤 공영주차장을 대규모로 확보를 해야 되겠다는 그것 좀 타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거기 주차장이 확보되도록 해주실 것을 당부드리고 모든 분들이 다 염원하는 것이, 생각하는 것이 '그쪽에 큰 공영주차장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시민들이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또 방금 말씀드렸듯이 거기가 교통의 요충지로서 가장 중심권이 되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주차장을 확보하지 못하면 영영 못 합니다, 그쪽에.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서남부생활권 개발하는 부서하고 업무의 협의를 할 때 그 특수사항에 대해서 저희들이 의견을 내서 협의토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협의를 하시면서 저한테도 말씀을 해주시기 바라고 지금 판암동 차량기지에서 외삼동 차량기지까지 총 거리가 몇 킬로미터죠?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22.6㎞입니다.
○宋在容 委員 22.6㎞에 정거장이 22개소죠?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통상 보면 1㎞에 정거장 하나씩 있는 것으로 되네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宋在容 委員 서울 같은 경우는 어떻게 됩니까?
정거장과 정거장 사이의 거리?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비슷합니다.
○宋在容 委員 비슷합니까?
정거장과 정거장 사이가 1㎞ 구간이면 너무 짧지 않나 생각이 되는데 지금 어차피 한 것이니까 어쩔 수 없지만 2호선부터 할 때는 거리를 두는 것이 낫지 않겠어요, 미래를 봐서?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아직 정거장 2호선이 확정이 안 되었고 차종도 확정이 안 되었기 때문에 만약에 경량전철이나 이런 것으로 할 때는 조금 단축할 수도 있는 것이 됩니다.
왜냐하면 정거장이나 이런 것이 대규모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 것에 대해서는 송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2호선의 계획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금 계획을 용역중에 있습니다.
용역중에 있는데 타당성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2005년도 말이면 1호선 공사가 거의 완료단계에 들어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바로 완료가 되면서 2호선이 시작이 되어야 되는데.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래서 저희들이 계획하는 것은 2007년도부터 2호선을 계획하고 있습니다만 착공이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지금 현재 타당성 조사하고 여러 가지 외부적인 재원 관계 때문에 검토를 하는 중에 있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는 사항이 일정대로 맞아 들어갈 경우에는 2007년도에 착공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2007년도에 착공하게 되면 벌써 1년이라는 기간이 갭이 생기는데 우리 지하철본부장께서 의지가 너무 약한 것 아니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런 게 아니고요, 지금 1단계는 금년도, 내년도까지 공사가 끝나고 2단계는 2006년도 말까지 공사가 끝납니다.
그러면 그것에 대해서 시운전이나 이런 것을 준비하면서 2007년도에 개통을 시키고 그것을 인수 과정에 있으니까 인수인계 과정을 하면서 공사를 다시 착공이 들어갈 수 있도록 연결되도록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본 위원이 시정질문에 대해서도 시장님한테 공약을 지키라고 그런 질문을 했고 또 촉구도 했습니다만, 안타까운 것은 지하철본부에 근무하시는 공직자라든가 본부장을 필두로 해서 지하철에 대해서 의지가 너무 약한 것 같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적극적으로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우리 동료위원님도 있지만 지하철 2호선, 3호선 빨리 빨리 해야 한다고 한번 그런 말씀하신 것 저는 한번도 못 들어봤습니다.
다른 위원님에게는 어떻게 하셨나 모르겠지만, 지금 지하철에는 우리가 백년대계 미래를 내다보는 게 아니라 이것은 천년대계의 미래를 내다보는 것입니다.
즉, 우리가 대대손손 후손들한테 물려줄 유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 땅은 한정되어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앞으로 대중교통 수단으로써 갈 수 있는 것이 지하철인데, 그래서 지하철을 최소한도로, 아무리 재정이 없다 하더라도 하여간 3호선까지는 열십자하고 외곽으로 돌릴 수 있는, 최하 3호선까지는 재정이 아무리 없다 하더라도, 다른 일은 못 하더라도 그것부터 해야 된다 이겁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금 송위원님이 말씀해 주고 지적해 주신 것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거기에 맞다고 동감을 하면서 대처를 해나가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하여간 재정의 어려움, 자꾸 그쪽 말씀을 하시는데 밥을 못 먹더라도 그것은 해야 됩니다.
하루에 세 끼 먹을 것 두 끼 먹더라도 최소한도 3호선까지는 빨리 해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지금 현재 1호선 해놓고 보면 종합상황실 건립을 하고 또, 지하철공사를 10월에 발족하기로 지금 현재 추진되고 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지하철공사 발주 관계는 공사냐, 공단이냐 또는 위탁이냐 이런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기획단이 구성되는 대로 검토에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반복된 얘기입니다만, 하여간 지하철에 대해서 의지를 확고히 갖고.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감사합니다.
○宋在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송재용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심준홍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沈俊洪 委員 심준홍위원입니다.
송재용위원님이 지하철 1, 2, 3호선의 중요성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습니다.
이렇게 각계각층에서 또 시민들로부터도 이런 질의가 들어오고 위원들한테도 상당히 들어오는데 요새 들리는 얘기로 봐서는 또 다른 의견이 분분한 것 같습니다.
이미 지하철 공사를 발주할 시기가 벌써, 언제 했었지요, 착공한지가?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96년도 지하철공사를 시작해서.
○沈俊洪 委員 '96년도에 대전시 교통의 중장기 계획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발표했었고 그에 따라서 지금 지하철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런데 요즘에 와서 또 다른 대전시 교통의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다 이런 얘기도 나오고 있어요.
그래서 몇 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자꾸 계획이 발표되고 또 다른 계획을 발표한다는 내용은 이해가 안 갑니다.
그래서 혹시 본부장님이 저런 문제가, 지하철 자체가 대전시 교통의 중심축이 되기 때문에 본부장님이 어떻게 알고 계시는지, 왜 그런 얘기가 나오는지 이 자리에서 아시는 범위 안에서 먼저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하철 기본계획과 타당성 검토에 대해서 '95년도에 저희들이 작성을 해서 공표를 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보면 1호선, 2호선에 대해서는 건교부의 승인을 받아 가지고 기본계획이 확정이 됐고, 확정되는 조건에 5호선까지는 기본구상만 되어 있습니다만, 2호선 이게 5년이 넘으면 다시 재검토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현지 여건이 변동이 되기 때문에 5년마다 한 번씩 다시 타당성 검토를 하게 되어 있는데 저희들은 2호선 발족이 되는 것을 계기로 해 가지고 이번에 2호선에 대해서 조건에 맞지는 않고 조금 늦춰졌습니다만, 타당성 검토를 다시 기본계획과 같이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조건상으로 다시 하게끔 되어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것을 하는 과정에서 그러한 오해의 소지가 있었는지는 몰라도 무슨 저희들이 다른 의지에서 그렇게 하는 것은 아니고요.
○沈俊洪 委員 그렇다면 5년이 지난 지금 현시점에 와 가지고 그렇게 큰 변화가 왔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변화가 온 것에 대한 것을 다시 검토를 해 가지고 의지를 담게 되어 있습니다, 거기다가.
○沈俊洪 委員 지금까지 변화된 사항은 없고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많이 변화가 됐지요.
○沈俊洪 委員 그게 어떤 문제점입니까?
그런 변화된 사항을 알고 계시면 답변해 주십시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차량 대수라든지 수요 인원이라든지, 인구 증가관계 또는 지역별로 분권별로 장기적인 개발계획이 변화가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낭월동이라든지 이런 데에 동남부 생활권이 구상이 되고 있고 서남부 생활권 구상이 되어 있고 또 테크노밸리라든지 이런 데도 그 후에 구상이 된 사항입니다.
그런 사항을 여기다 지하철 공사를 하면서도 그러한 것을 담지를 않으면 수요측면이나 이런 것을 우리가 파악하기가 어려우니까 그리고 그 여건 변화가 많이 생긴 것은 특히 자동차의 대수가 증가됐다는 것은 한 몇 배, 몇 백억이 증가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이것을 장기적으로 우리가 2021년도의 장기계획에 맞춰 가지고 그것을 구상을 해서 변화가 있는 것에 대한 것은 기본계획에 담도록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예, 답변 잘 들었습니다.
우선 주변의 변화라든가, 주변의 변화는 그렇게 변할 수 있습니다, 있는데 지금 대전시내의 도로 여건은 변한 사항이 별로 없습니다.
그럴수록 지하철이나 경전철 쪽으로 더 가닥을 잡아야 되는데 지금 현재 여건은 교통국에서 근무하시는 행정을 하시는 분들이 분분해요, 의견이 전부.
거기에 BRT까지 얘기가 나오고 있어요.
그러면 그 동안 변화를 가져왔다고 했는데 도로 여건이 변화가 오지 않았는데 어떻게 BRT를 거기다가 도입을 시키려고 하는 발상들이 나오는지 저는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먼저도 황진산위원님이 대전시내 교통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얘기해 주면서 시속 7㎞/h인가에서부터 15㎞/h까지 그런 발표도 하신 적이 있는데 그런 여건일수록 지하철이 더 중요성을 느낀다고 저는 보거든요.
그런데 자꾸만 엉뚱한 사고를 갖고들 전부 얘기를 하고 있단 말이에요.
이것은 왜 이런 문제가 자꾸 자주 나오는지 알고 계시는 사항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저희들이 교통국에서 얘기하는 BRT 관계는 이 BRT의 종류나 이런 것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지하철과 같이 혼합해 가지고 지선이라든지 지하철이 안 닫는 데, 이런 데에 대해서는 BRT를 한다고 해서, BRT라는 것은 정시성하고 대량 수송을 전제로 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정시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리고 거기에 수송 인원이 많이 수송이 될 수 있는 BRT의 방법이 있을 때는, 굳이 지하철 노선과 관계없이 할 수는 있다는 봅니다.
그래서 그러한 방향으로 저희들도 같이 환승이 될 수 있도록, 지하철과 버스와의 환승 관계를 따지는 것으로 가닥을 잡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나의 완벽한 교통수단을 갖기 위해서는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沈俊洪 委員 뭔가는 한 가지라도 완벽하게 시설을 갖춘 다음에 다른 안을 제시해 가지고 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한 사업이지 두 개의 어떤 교통시스템을 갖추기 위해서 한다면 예산이 나눠지는 사항이 있고, 이게 뭔가 본 위원이 느끼기에는 이해 못 하는 부분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각 위원들도 그런 점에서 심층적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만, 뭔가 하나의 어떤 정책을 개발하고 정립을 시켜놓는 과정까지는 1, 2, 3호선 아까 송재용위원님이 얘기했던 그런 쪽으로 먼저 가닥을 잡아서 마무리한 다음에 다른 교통문제를 개발해야 되지 않겠냐 하는 생각을 합니다.
또 아울러 142쪽하고 143쪽에 보면 전동차 제작에 대한 완벽한 전동차를 제작하겠다 했는데 물론 아무리 완벽하게 전동차를 제작한다고 해도 사고를 예측하기는 힘든 사항입니다.
그런데 지금 대전시가 전동차 제작하는 것은 최고급으로 제작을 한다고 했습니다만, 제가 볼 때는 우선 사업비를 충당하는 측면에서 본다거나 또 이 제작된 전동차가 완전한 불연제를 하고 있는지는 의구심이 갑니다.
많은 예산만 투입하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실용성이나 이런 것도 한번 따져볼 필요가 있는데 그 내장제의 기준은 어디에 기준을 두고 있는 것입니까, 표준 기준을 하는 제도가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도시철도 차량에 대한 안전기준이 작년도 건교부에서 마련이 됐습니다.
그 기준에 맞도록 다 지금 설계변경과 재질 관계를 선정해 가지고 4월달에는 차량의 제작을 하겠습니다, 가제작을.
목합이라고 해 가지고 가제작을 한 다음에 거기에서 우리 기술진들하고 의원님들, 기자분들 다 한번 초청을 해 가지고 창원에서 시연을 한 다음에 제작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시연은 어떤 방법으로 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것을 똑같이 만듭니다.
○沈俊洪 委員 똑같은 재질로 똑같이 만들어 가지고 화재를 어떤 방법으로, 제가 듣기로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안에서 화재 시험도 할 수 있지만.
○沈俊洪 委員 제가 듣기로는 산소용접기로 해서 대충 했다는 얘기가 있는데 사실 신나를 뿌려보고 해봤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래서 이번에 12일날, 내일모레가 되겠습니다.
내일모레는 대구에서는 3분의 1 크기로 열차를 만들어 가지고 내장재를 지금 1호선 사고난 그선에 대한 내장재를 전면 개량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내장재하고 차량을 같이 시연을 해 가지고 화재 시험을 합니다.
거기에 저희들도 참석을 해 가지고 한번 보고 4월달에 그런 시험을 할 수 있으면 우리가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대구 지하철사고가 나고 대구 지하철에서도 많은 보완작업을 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것을 내일모레 시연을 합니다.
○沈俊洪 委員 그런데 지금 본부장님은 어떤 내용으로 보완을 했는지 그런 내용을 알고 계신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지금 저희들이 총 27개 항목입니다, 조치를 한 것이.
그것이 총 27개인데 항목이 27개 중에서 도시철도종합안전대책에 시달된 것은 38개 과제였는데 우리가 해당되는 것은.
○沈俊洪 委員 그것은 저한테 자료를 한번 주시고.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주시고, 거기에서 중요하게 제가 발췌한 내용을 보면 승강장 입구 수막을, 차단하는 차단벽을 설치했다든가, 아니면 정전 시에는 4시간 이상 발광하는 야광타일을 깔았다든가 이런 내용도 거기에 포함되어 있는 사항이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제연 설비라든가 터널 내 연결 송수관이라든지 비상조명, 유도등, 마감재, 시각경보기 이렇게 해서 이 종류가 CCTV라든지 해 가지고 무선장치 이런 것까지 해서 한 27개에 대해서 저희들이 반영을 하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러면 우리 대전시의 지하철에도 그것을 설치하겠다 이 얘기입니까, 설치하고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하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거기 피난처도 마련되고 있나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피난계단 같은 것은 저희들이 당초부터 있었기 때문에 별지장이 없습니다.
○沈俊洪 委員 아니, 제가 먼젓번에 질의했던 장애인이라든가 노약자를 위한 피난처를 설치하고 있느냐는 얘기입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 사항에 대해서는 지금 특별하게 여기에 없기 때문에요, 항목 지정된 것이.
○沈俊洪 委員 저는 제 의견을 제시했다고 해서 꼭 그것을 마련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꼭 필요한 내용이기 때문에 제가 지적했던 사항이거든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금 여기 토목공사나 토목골조가 다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별도로 출구나 입구를 내기는 어렵고, 지금 노약자등은 엘리베이터나 이런 것은 이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지금 심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정전이 됐을 경우에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가 소용이 없지 않냐 하는 이런 것을 감안해 가지고.
○沈俊洪 委員 물론 그런 것도 있고 또 그분들은 우리같이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은 시간을 지체하게 되는 사항 아니겠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沈俊洪 委員 그러면 그 시간을 구출될 수 있는 시간까지라도 어느 대피 장소에 있어야 되지 않느냐?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것은 역 정거장을 방 배치를 하면서 여유 스페이스를 남겨놓도록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왜 이렇게 소홀히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어떤 사고가 났을 때 다음에 어떤 처방하는 것보다는 사전 예상을 해 가지고 준비를 해 두는 게 우리 교통의 행정이 아니겠느냐 저는 생각을 그렇게 하고 있는데, 이게 어떤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도 있고, 선례가 될 수도 있고 그런 사업내용인데도 지금 완전히 방관하고 계시단 말이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아니, 그것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금 심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공간 배치를 저희들이 기능실이라고 있습니다.
거기에 기능실 구간 그 옆의 안에다가 대피할 수 있도록 설치를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시간이 허락할 때 현장방문을 통해 가지고 다시 한 번 확인토록 하겠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게…….
○沈俊洪 委員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심준홍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宋在容 委員 잠깐만.
○委員長 金載京 송재용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宋在容 委員 잠깐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우리 본부장께서는 BRT의 B 자도 꺼내지 마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아주 그 말만 들으면 자꾸 화가 치미는데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아니, BRT를 자꾸 BRT다 이렇게 하는데 BRT도 이게 중앙차로제하고 중앙도로를 전면으로 쓰는 것하고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버스가 다니는 것을 지금 BRT라고 하는데 버스 다니는 방법을, 꼭 전면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BRT로 보면 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우리 지하철은 검증된 대중교통수단 아닙니까?
그렇지요, 검증된 것 아닙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만인이 다 검증을 한 것입니다, 그렇지요, 인정한 것이고?
그러면 그 정책을 먼저 계속 추진해 밀고 나가야지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습니까?
절대 못 잡습니다.
우선 검증된 것부터 계속 추진을 해나가면서 나중에 거기에 문제점이 발생되고 더 뭔가 보완해야 될 것 같으면 다른 교통대책도 생각을 해봐야지, 이것도 찔끔 하다 말고, 지금 외나무 다리 지하철 정책을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송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교통대책이나 이런 것은 교통국에서 대책을 세우는 것이고 저희들은 지금 지하철 공사를 하면서 지하철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지하철에 대해서 공사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BRT다 무슨 이런 것하고 연계나 이런 것에 대해서 생각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교통정책을 다루는 교통국에서 이러한 사항에 대해서 의견이 있을 적에만 저희들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본래의 목적과 취지대로 추진하시고.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재정의 어려움을 자꾸, 이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다른 예산을 삭감시켜서라도 지하철에 드릴테니까 재정 생각하지 마시고 하여간 꿋꿋하게 밀고 나가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감사합니다.
○宋在容 委員 이상입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렇게 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송재용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지하철건설본부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이것으로 종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지하철건설본부에 대한 업무보고는 종료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지하철건설본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금일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7분 산회)
○出席委員 |
김재경송재용황진산심준홍 |
곽수천안중기 |
○出席專門委員 | |
전문위원 | 이충일 |
○出席公務員 | |
지하철건설본부장 | 이강규 |
관리부장 | 이병호 |
시설부장 | 차영선 |
기전부장 | 김동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