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132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4年 2月 11日 (水)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32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6次委員會
1. 2004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도시개발공사소관
나.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소관
다. 시설관리공단소관
審査된 案件
(10시 06분 개의)
○委員長 姜弘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2회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제6차행정자치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님 여러분!
금일은 도시개발공사와 엑스포과학공원,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의사일정 제1항 2004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대전광역시 도시개발공사 소관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이소영 도시개발공사사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존경하는 강홍자 행정자치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을 모시고 200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드리게 돼서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대전도시개발공사의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23쪽입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03 주요성과, 2004 경영방침, 일반현황, 2004 주요업무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저희 도시개발공사는 자생력 있는 공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서 관리에 있어서는 경영혁신을 통해 기업경쟁력 강화를 다지고 사업추진에 있어서는 공기업다운 전략사업 추진으로 시민의 복지향상과 비전있는 도시건설에 기여할 것을 다짐드리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할 것을 위원님들에게 다시 한 번 다짐드리면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姜弘子 이소영 도시개발공사장 수고하셨습니다.
도시개발공사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박문창위원님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박문창위원입니다.
먼저 대전동물원의 안전운영 정착등 11년 연속 흑자경영을 실현해온 이소영 사장을 비롯한 도시개발공사 임직원 여러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138쪽과 139쪽, 신규사업으로 남대전유통단지개발사업, 대화지구개발사업,시민생활체육공원조성사업, 대덕밸리고주파부품산업지원센터건설사업 등 4건이 있는데 현재의 인력으로 본 사업들과 다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데 무리는 없는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우선은 그렇습니다.
실시단계에 가면 탄력적으로 계약직을 활용하든지, 현재로는 문제없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시민생활체육공원사업의 내용을 보면 간이골프장, 테니스장,배드민턴장 등이 있는데 시민단체에서 이의를 제기하는 골프장 건설에 문제는 없는 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시민단체에서 일부 이의를 제기하고 있는데요, 현재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절차이행중에 있는데 현장에서는 크게 형질변경이 안 되고 여러 가지 문화재하고 영향이 없는 사업으로 협의를 하고 설치내역을 조정해서 하기 때문에 나중에 시민단체와도 실질적으로 환경을 파괴시키는 것들이 최소화되는 방향에서 협의 추진할 계획이어서 현재는 구체적으로 대화단계에 안 들어왔기 때문에 앞으로 적극적으로 대화해 가면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우리나라도 골프인구들이 상당히 늘고 있잖아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文昌 委員 호주 같은 데는 사실 지역마다 있습니다, 골프장들이요.
지역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운동도 많이 하고, 내기를 한다든가 그런 것이야 안 되지만 운동을 주목적으로 해서 많이 하는 만큼, 우리 대덕연구단지에도 9홀인가 있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文昌 委員 거기도 보면 골프인들이 못 들어갈 정도로 많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저도 거기를 한번 구경을 갔습니다.
주위에 물어보고 했더니 연습장도 있고 한데 연습장도 상당한 사람들이 연습을 하고 있더라고요.
거기에서 물어보니까 골프장 연간수입이 30억 정도가 된다는데 그리고 연습장도 5억 정도 수입이 들어온다고 하는데 보문산지역에 하면 몇 홀 정도로 하려고 예상하고 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공원법상 6홀 이내로 하게 되어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6홀 이내요?
시민들한테 6홀 이내로 하더라도 시간적인 것은 많이 걸리겠어요.
가격을 저렴하게 해서 많이 오게 할 수 있는 것을 연구해서 시민단체하고 적절하게 잘 마찰없이 추진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무쪼록 무한경쟁시대로 진입한 지가 오래됐고요.
공사가 설립된 지가 10년이 지난 만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 무한한 노력을 경주하시기를 바라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알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조신형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조신형위원입니다.
131쪽 유통단지 임대아파트 건설사업과 관련해서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최근에 주택경기 활성화정책을 시행하고 분양가 자율화등을 하면서 규제가 완화됐고요.
그런 측면에 있으면서도 투기를 억제하는 대책은 늦어졌기 때문에 또한 행정수도이전등의 여파로 인해서 우리나라 전체적으로 부동산 가격이 폭등을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파트가격의 경우에도 1년 사이에 분양가가 2배 이상, 분양가가 2배는 아닙니다만 현재 아파트가격이 2배 이상 인상이 된 데도 있고 분양가도 폭등한 추세입니다. 그래서 서민들의 집장만 꿈은 상당히 물거품이 됐다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어서 마음이 아픈 점이 많이 있습니다.
도시개발공사에서도 아파트분양을 2차례 하셨는데 가격면에서는 우수한 품질의 아파트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했다는 평가를 잘 받고 있습니다.
아파트가격이 시민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너무 크기 때문에 지나친 인상은 억제를 다 같이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시민들이 생각할 때 아파트업체의 가격횡포, 그것에 상당히 불만을 느끼고 있는 것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파트가격 인상을 억제하는 방법 중의 몇 가지가 분양원가를 공개한다든지 후분양제도를 도입한다든지 보유세를 강화한다는 방법들이 있을 것입니다.
최근에 서울시 도시개발공사에서 분양원가를 공개해서 40% 정도 이익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으면서도 상당히 거품이 많다 해서 시민들이 놀라움과 함께 일반 민영아파트의 문제는 더 심각하지 않느냐 이런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공사업체의 폭리를 취하는 것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공공부문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의 분양원가를 공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대전도시개발공사에서도 1, 2차 아파트분양을 하셨는데 이윤을 추구하는 민간업체와는 달리 분양원가 공개하는 데는 상당히 자유롭다고 봅니다.
분양원가를 공개할 용의가 있으신지, 신속히 공개를 원하는데 그에 대한 말씀 좀 해주시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동안에 아파트분양가에 관련해서 서울도시개발공사가 시민단체의 요구에 의해서 공개를 한 바도 있고 오늘 아침 신문에서도 대전의 시민단체에서 공공분야에 대한 공개를 요구할 계획이라는 움직임이 있다는 보도를 봤습니다.
저도 조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아파트 공급가격을 주택가격의 안정을 선도하는 그런 입장에서 원가개념에서 분양가를 결정했었습니다만 공개 문제에 대해서는 사회적인 여러 가지 여건도 있고 하기 때문에 저희 출자기관이고 감독기관인 대전시와 협의해서 공개되는 방향으로 협의 검토를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공기업의 분양원가 공개는 그렇게 미룰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민간업체보다는 자유롭기 때문에 공기업이 분양원가를 공개하면 합리적인 원가구성을 시민들이 알 수 있게 되지요.
그리고 민간건설업체나 시행사가 부당한 폭리를 취하지 않을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그것에 대한 과세자료가 노출이 되기 때문에 국세청에서 세금추징이 가능할 것이고요, 그로 인해서 결국은 주택시장이 안정된다, 그것은 결국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결과가 되기 때문에 도시개발공사에서는 적극적으로 또 신속히 분양원가를 공개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동물원 관련해서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130쪽, 동물원이 상당한 노력을 많이 하셔서 관람객이 늘었는데 작년 실적이 초기보다 많이 좋아졌지요, 입장객 부분에서?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趙信衡 委員 얼마나 늘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2002년보다 2003년이 약간 늘었고요.
2002년도 5월에 오픈했기 때문에 약 8개월 간 운영했는데 114만 명이 입장을 한 것으로 실적에 나와있고 2003년도에는 2002년과 달리 1년을 풀운영을 했습니다만 몇십년 만에 맞는 비오는 날이 기록적으로 100일 이상 되기 때문에 상당히 애로가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약 115만 명 정도 입장해서 2002년도하고는 엇비슷한 실적을 올렸습니다만 특히 2003년도에는 우기 끝나고 나서 하반기에 집중적으로 관람객을 유치해서 115만 명이 무난히 달성됐습니다.
지난 연도 말부터 동물원에서 동물원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역발상으로 해서 동절기에 야간운영을 기획해서 현재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 연말, 연초에 예년보다는 거의 200% 가까운 입장객들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사장님 이하 관계자 여러분들이 상당한 노력을 하셔서 입장객도 늘고 다양한 기획을 통해서 볼거리 제공을 하기 때문에 늘어나는데요.
요즘에 하는 하늘빛축제 잘되고 있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趙信衡 委員 그런 이벤트로 인해서 입장객도 느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동물원의 운영방식이 현재 도시개발공사에서는 입장관리를 하고 있고 이벤트도 하고 있으면서 계룡레저에서 유희시설하고 식음매장을 운영하고 있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것과 관계해서 말씀드리면 우선 이원화된 운영구조로 인해서 문제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엑스포과학공원도 이원화, 삼원화 되다 보니까 운영주체의 불분명성으로 인해서 협조도 잘 안되고 그러다 보니까 시설투자에도 제한이 되고 이런 문제로 인해서 활성화가 잘 안 되는데 동물원도 마찬가지 문제는 있다고 봅니다.
계룡레저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희시설, 식음시설에 얼마나 투자했나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160억 정도입니다.
○趙信衡 委員 160억인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趙信衡 委員 최근에 계룡레저에서 운영수익이 없으니까 이것을 도개개발공사에서 인수해달라 해서 120억 정도를 요구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내용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아닙니다.
지난 연도에 저희한테 정식으로 인수제의를 했었는데 평가에 의해서 평가 금액을 기초로 해서 협의하도록 양해각서를 교환했습니다.
120억이란 이야기는 문서로 오간 이야기가 아니고요, 투자액이 160억이었고 그 당시에 계룡에서 현금자산으로 출자한 것이 160억 중에서 10억이 있었고 나머지는 금융자산인데, 금융부채지요.
10억을 포기하는 선에서 평가해서 협의를 하자, 이렇게 제의를 했던 것입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면 120억은 신문보도만 났을 뿐이네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공식적으로 이야기 된 것이 없습니다.
○趙信衡 委員 문서화된 것은 없고 신문보도에서 그 정도 요구하는 것 아니냐 하는 정도였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신문보도에서 120여 억 원 운운한 것은 160억 중에서 10억을 포기한다고 했고 한 2∼3년 됐으니까 감가상각 제하고 나면 평가액이 한 120억 내외 되지 않겠느냐 하는 추정액이었지 공식화된 이야기는 아닙니다.
○趙信衡 委員 그렇게 알겠고요.
우선 인수여부를 떠나서 계룡레저의 기업성 문제를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계룡이라는 회사는 시티즌을 지원하다가 지원을 하지 않고 있고요 또 매출액이 1조원 정도라고 합니다.
1년에 1조원 정도 되는데 수익도 상당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사업을 다각화하면서.
그런데 사업 다각화의 일환 중의 하나가 동물원 투자라고 봅니다.
그런데 수익성이 없다 보니까 1, 2년 만에 그만하겠다, 이런 발상은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 문제가 덜한 것 아니냐, 기업의 문화, 잘못된 기업인 것 같은데 이런 부분이 있는 기업이 인수해 달라고 해서 도시개발공사에서 성큼 인수한다는 것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조위원님께서 서두에 말씀하셨듯이 경영이 이원화되다 보니까 여러 가지 동물원 운영을 활성화시키고 신장시키는데 많은 애로가 있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영이 일원화된다면 여러 가지 보다 효과적인 운영을 해서 수익증대를 할 수 있지 않겠냐는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
차제에 계룡레저에서 인수제의가 있었기 때문에 적정한 가격이라면 인수를 해서 통합운영을 한다면 더한 발전이 있을 것 아니냐는 발상에서 시작을 했던 것입니다. 아직 구체적으로 가격이 협상이 안 된 상태기 때문에 인수한다, 못한다는 것은 시기적으로 답변드리기가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인수결정이 된 것은 아니군요.
어쨌든 현재 120억이 됐든 160억이 됐든 그것은 기업 문제가 있는 것을 인식을 해주시고 수익이 없다고 해서 금방 투자 안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의 감안을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또 한 가지는 인수금액 부분에 대해서도 어느 금액으로 결정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물론 손익분기도 따져봐야 되겠고 여러 가지 시설의 노후화도 따져보아야 되겠고 이런 것을 따져서 하시겠지만 우선은 조급하게 인수하는 것은 지양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생각이 듭니다.
신중하게 검토해 주시고, 제가 보는 견지에서 동물원은 동물을 주제로 한 테마파크로 가야 된다고 봅니다.
결국 동물원은 동물로서 차별화가 되어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놀이시설이라든지 이벤트는 부가적인 요소이지 그것을 통해서 입장객을 늘리고 수익을 늘리는 주목적이라든지 주사업이 돼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입장객이 저조하다 보니까 이벤트를 통해서 또는 놀이시설을 통해서 입장객을 끌어들이려고 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다보면 대전 전체로 보면 대전이라는 시장 자체가 작기 때문에 남부권의 동물원, 북부권의 엑스포과학공원 해서 비슷한 유형으로 간다면 문제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
엑스포과학공원도 특별한 테마없이 지지부진하게 운영이 되고 있고요.
동물원도 이벤트라든지 놀이시설을 통해서 입장객을 유치하려고 한다면 서로 손해를 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동물원의 이벤트를 하더라도 얼마 전에 엑스포과학공원에서 등축제 했는데 이번에는 동물원에서 불빛축제를 하고 비슷한 유형으로 간단 말이지요.
그런 것보다는 실제 동물을 중심으로 한, 동물과 관련된 이벤트를 하는 것이 오히려 차별화 하는데 좋지 않겠느냐는 생각을 하고요.
그 다음에 캐릭터 개발이라든지 또 동물과 관련된 시설을 보강한다든지 해야 될것 같습니다.
그 시설 중의 하나로 동물원 관계자하고 말씀을 나눈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물개쇼장 같은 것이 현재 우리 동물원에는 없지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지금 대전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동물원 인근에 꽃단지를 조성한다고 하고 있지요, 한 200억 정도 든다고 하는데 꽃단지를 200억 들여서 한다면 불보듯 뻔한 게 결국은 조성 이후에 한참 적자가 날것은 뻔합니다.
다른 전문가들도 이야기하는 바이고요.
그러한 예산을 갖다 오히려 동물원 내부를 잘 만드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물개쇼장을 만든다든지 내부를 아주 아름답게 조경과 경관을 구성한다든지 이렇게 가는 것이 훨씬 대전시나 동물원 쪽에서 볼 때 활성화의 방안이 아닌가 생각하는데 시에서 정한 사항을 도시개발공사에서 좌지우지는 못하겠지만 그런 정도의 계획이 필요할 것 같은데 사장님의 견해는 어떠신지 말씀해 주시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많은 말씀을 해주셨는데 공기업 입장이기 때문에 시에서 직영하는 것이 아니고 저희들이 맡아서 자체사업화해서 운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적자를 보는 것에 대해서 민감하고 이것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안 할 수가 없는 입장입니다.
꽃단지가 조성되는 것도 시의 계획이고 꽃단지조성 사업비가 어떻다 하는 것은 제입장에서 말씀드릴 사항은 아니고 어쨌든 꽃단지가 조성되고 여러 가지가 복합공원으로 발전된다면 어쨌든 중부권의 관광명소로서 자리매김 하는 데는 충분한 역할이 될 것입니다.
저희도 지금 동물원을 애당초에 복합공원으로 조성해서 발족했는데 정적인 동물원 전시시설뿐이 아니고 산림공간, 욕장, 조각공원, 놀이시설, 식음료판매장 등등 해서 복합공원으로 출발했기 때문에 또 복합공원으로 출발했던 목적이 비용의 회수에 역점을 두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동물원 개념으로 교육적인 시설, 전시시절 개념으로 운영한다면 90%가 적자입니다.
그런 경우에는 제가 볼 때는 자치단체에서 직영을 해야 합니다.
공기업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수지균형을 안 챙길 수가 없지요.
그래서 복합공원으로 출발했던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가급적이면 이벤트를 유치하더라도 동물하고 관련된 내용으로 유치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래서 그동안에도 원숭이 관련, 모스크바 동물 서커스, 앞으로도 몽고야생, 몽고말, 코끼리 등등 해서 동물하고 관련된 이벤트를 유치하는데 주안점을 두겠습니다.
이것이 동물원이 조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동적인 시설, 그러니까 자꾸 다른 것을 볼 수 있는 시설이 되어야 한번 왔던 분도 다시 오고 해서 관람객이 지속적으로 유지가 되는데 그러다 보니까 동물을 위주로 하려다 보면 말씀하신 물개쇼장 등등의 시설이 되어야 됩니다.
지금 그런 것들에 대해서 중·장기 계획으로 해서 용역을 마친 상태입니다.
시에다 보고도 드렸습니다만 어차피 대전동물원이 반 이상 대전시에서 출자돼서 조성된 사업장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계획들이 시에서도 검토가 되어서 지원출자가 되어져야 저희들이 앞으로 업그레이드시키는 계기가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해서 우선 그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리고요.
앞으로 동물연출 또 어떤 전천후시설, 쇼장 그런 것들을 더 많이 시설해서 발전되도록 계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중·장기 계획을 한 부 보내주시고요, 물론 복합공원으로 가야 된다는 것은 맞다고 봅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수익구조를 맞출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동물원에 한해서는.
동물원은 세계적으로 수익이 나는 곳이 없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고요.
그렇다고 보면 동물원은 공익시설로 가야 될 수밖에 없는데 동물원 자체의 수익이 나지 않는 부분, 손실부분에 대해서는 당연히 시에서 책임을 져야 된다고 봅니다.
그것이 시민들에게 보여지는 서비스 시설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공사가 운영을 하더라도 그 분야에 대해서는 시에서 책임을 지고 지원해 주어야 동물원은 동물원으로서 발전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 계속 이 시설 저 시설 할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은 그것이 나중에 족쇄가 돼서 발전에 걸림돌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 동물원의 발전에 대해서는 어쨌든 시에서 투자를 해야 된다는 저의 입장이고요.
우리 의회에서도 그것을 검토해봄직한 내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나친 수익보다는 동물원의 차별화된 테마파크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좀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참고해서 말씀드리면 위원님 말씀 다 옳습니다.
그런데 수익보다는 동물원 본래의 기능으로 해서 서비스를 해야 한다는 말씀은 옳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그런 적자를 낳는 것을 감수하더라도 그렇게 운영되어져야 한다는 것이 옳은 얘기인데요.
그런 것들이 제도적으로 좀 장치가 되어지고 또 저희 공사에서 그런 적자나는 부분에 대해서 걱정 없이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운영이 되어질 수 있도록 장치가 되어진다 하면, 저희들도 비용에 대한 걱정을 안 하고 선량하게 운영을 하겠는데 그런 애로가 있다는 것을 이해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래서 중장기계획을 수립하기 전에 저도 한번 봤으면 좋았을 텐데, 제도적인 문제는 시의 전체적인 틀 속에서 짜여져야 될 것입니다.
이를테면 동물원에 연간 한 20억 정도 투입이 돼야 된다면 그에 대한 재원마련은 어떻게 할 것인지 또 신규시설을 어느 정도를 억제하고 어떻게 투입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장기적인 기획을 우리 기획부서에서 해야될텐데 기획부서하고 협의는 저도 좀 하겠습니다만 동물원에서도 지속적으로 요청을 하셔서 같이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고맙습니다.
○趙信衡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박용갑위원입니다.
조신형위원님께서 동물원에 대해 질의를 하셨는데 간단하게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작년에 동물원 적자가 한 37억 정도 됐지요?
물론 적자라고 보기는 좀 그렇지요, 공익시설이기 때문에.
그런데 여름에 7, 8월중에 매일 야간개장을 해서 운영을 한다고 그랬는데 동물들에 대한 피로라든지 무리는 없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문제없습니다.
○朴龍甲 委員 동물들도 쉬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수익 때문에 너무 무리하게 운영하는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되네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동물들에게 특별한 연출을 시키고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없습니다.
○朴龍甲 委員 관계없다는 말씀이시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환경사업에 대해서, 쓰레기 문제에 대해서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몇 가지만 질의를 할게요.
133쪽에 보면 대전지역의 1일 생활쓰레기 발생량이 838톤이라고 돼 있어요.
여기에 음식물쓰레기도 포함이 되나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아닙니다.
○朴龍甲 委員 음식물쓰레기는 별도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현재 소각로 1호기 소각량은 하루에 얼마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시설용량은 200톤이지요.
○朴龍甲 委員 200톤이요.
나머지는 다 매립하게 되겠네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한 638톤 정도 매립을 합니까 현재?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게 평균치인데요.
○朴龍甲 委員 그러니까 대강 한 600톤 정도는 매립을 하겠네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 소각시설도 시설용량이 200톤입니다만 매일 맥시멈으로 200톤이 계속 투입되어지는 것이 아니고 또 일부 정비기간도 있고 하기 때문에, 어쨌든 그것은 들쑥날쑥합니다만 나머지는 전량 매립장으로 가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평균 한 150톤 정도 소각이 되는 겁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저희들이 지난 연도에 3만 5,000톤을 소각했는데요, 하루 평균으로 치면 약 100톤이 좀 안 됩니다.
○朴龍甲 委員 100톤이 안 된다는 말이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 이유는 지난 연도에 2호기를 증설하고 있지 않습니까?
거기하고 연결공사를 하는 기간이 있었기 때문에 몇 개월 쉬었습니다.
○朴龍甲 委員 정상적으로 가동을 한다면 130∼140톤, 150톤 정도 소각이 되는데 나머지는 지금 매립을 하는 상태 아닙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매립은 현재 금고동에서 하고 있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금고동의 매립한도는 언제까지입니까?
매립량은 어느 정도?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원래 계획은 2011년까지 돼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11년이요, 12년이 아니라 11년?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런데 그동안에 저희들이 매립방법의 개선, 다짐횟수의 증가 또 소각장에서 소각하는 것은 여기 감안이 안 된 거거든요 2011년까지 한다는 것은, 전량이 들어갔을 때 2011년까지 매립할 수 있다는 그런 계산이었습니다.
그래서 소각을 하고 또 앞으로 음식물쓰레기의 매립금지 또 여러 가지 매립방법의 개선 등등 한다고 그러면 몇 년은 연장이 될 겁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습니까?
지금 보니까 매립지반 차수시설공사를 표고 80m에서 90m로 다시 이렇게 변경을 하는 모양인데요.
그 이후에 예비매립지는 상서동에 지금 조성하고 있는 겁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시에서 지금 금고동에 제2매립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금고동?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금고2통 지역으로.
○朴龍甲 委員 그리고 2005년도에 소각로 2호기가 준공이 되면 1일 200톤 정도 소각을 한다고 그랬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이제 전부 400톤이 되는 거지요.
○朴龍甲 委員 그러면 한 400톤은 안 되겠지만 한 300톤 정도는 소각이 되겠지요 평균 1일?
그러면 지금 838톤 정도 항상 생활쓰레기가 나오는데 나머지 한 400톤 정도, 평균 한 4백 한 50톤이나 이 정도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정확하지는 않지만 상당량 소각으로 처리가 되기 때문에 매립기간은 상당히 연장될 수 있을 것입니다.
○朴龍甲 委員 매립기간이 연장되고 한 450톤 정도는 계속 매립이 되고요.
그렇지요?
매립이 되는 거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한 500톤 정도 된다고 봐야지요.
○朴龍甲 委員 생활쓰레기가 점점 감소된다고 그랬어요, 그렇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감소되는데 감소되는 원인이 뭡니까?
더 증가가 되지 않고 감소되는 원인은?
생활쓰레기가 감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생활쓰레기가 감소되는 것은.
○朴龍甲 委員 좋은 현상인데.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앞으로는 음식물쓰레기를 별도 수거하기 때문에 그동안에는 많은 음식물쓰레기들이 혼합되어져서 배출이 됐기 때문에 그것이 매립이 되는 양으로 포함됐는데 앞으로는 그것이 별도수거가 된다고 그러면 상대적으로 생활쓰레기가 줄어드는 것이고요.
그동안에 각종 사업장에 매립되어 있던 생활쓰레기들이 거의 다 다시 발굴돼서 이송되고 해서 그런 것들이 거의 다 정리되고 하면 대폭적으로 생활쓰레기는 줄지 않겠느냐 이렇게 보는데, 앞으로는 거기에 대비를 해서 저희들도 장비·인력도 줄이고 해 나가야 되겠지요.
○朴龍甲 委員 그전에는 생활쓰레기가 음식물이라든지 대형폐기물이라든지 이런 것이 다같이 한꺼번에, 분리가 되지 않고 그렇게 수거됐었지 않습니까?
그런 것이 점차 음식물쓰레기라든지 대형…….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앞으로는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대형폐기물이 각각 분리돼서 수거가 됩니다.
○朴龍甲 委員 각각 분리돼서 수거가 되기 때문에 이제 매립하는 양이 좀 적어지는 건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그렇습니까?
그러면 생활쓰레기를 소각했을 때와 매립했을 때 이들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뭐가 있습니까?
매립했을 때와 소각했을 때 어느 것이 더 환경에 영향을 주는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글쎄요, 기술적인 문제라 제가 구체적으로 답변드리기는 그런데요.
우선 생활쓰레기를 매립하면 물론 각종 대기라든지 수질에 영향이 가지 않도록 침출수 처리를 하고 각종 처리를 합니다만 매립 후에도 20년간 사후관리를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많은 땅을 차지하고 또 수십년간 관리를 해야 하는 그런 부담이 있고요.
또 소각을 하면 일단 잔재물, 재밖에 남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지난 연도에 보면 배출기준치의 최고 30%를 넘긴 적이 없기 때문에 환경분담금도 저희들이 면제를 받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각을 한다고 그러면 여러 가지 배출 면에서는 쓰레기 양을 없애는 면에서는 상당히 소각이 유리한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朴龍甲 委員 소각하는 것이 쓰레기처리 문제에 있어서 매립하는 것보다는 환경이나 비용 면에서, 비용은 더 들어가겠네요?
비용이 더 들어갑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비용은 최초 시설비 때문에 그렇지요.
운영기간중에는, 지금 열을 판매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운영기간중에는 비용이 덜 들어가지요.
최초 시설비가 많이 들어가는 것뿐이지요.
○朴龍甲 委員 소각로, 앞으로는 계속 소각으로 가는 길이 좋겠네요?
그렇지 않겠습니까, 시설비 때문에 그렇지.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외국에서도 그런 추세입니다.
○朴龍甲 委員 외국은 소각하는 추세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단지 소각로 처음에 시설하는데 많은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한꺼번에 그런 투자하기가 어려워서 매립하는 겁니까 아니면 꼭 매립을 해야되기 때문에 매립을 하는 겁니까?
그것은 아니지요?
소각으로 가야 되는 것이 유리한 것이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처리공정이나 처리하는 과정이라든지 이런 것은 훨씬 수월하지요 소각쪽이, 최초 시설비가 많이 들어가고 또 매립장이든 소각장이든 간에 주민들 생활민원하고 직결되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들은 어쨌든 이것이 환경사업이 국가사업이기 때문에 각종 시설을 할 때는 국비를 30% 지원받아서 시에서 지방비로 해서 저희들한테 위탁을 합니다만.
○朴龍甲 委員 장기적인 안목으로 봤을 때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주민생활하고 직결되는 문제기 때문에 쉽게 얘기하기는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장기적인 안목으로 봤을 때 사실은 우리 대전시의 쓰레기처리 문제에 있어서 앞으로 어느 방향이 더 환경이라든지 모든 면에서 나가야 될 방향이냐 하는 것을 지금 묻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대전시에서 매립지를 더 확보를 해서 매립으로 가는 것이 더, 그렇게 갈 것인지 아니면 소각로를 더 증설을 해서.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어쨌든 당분간은 병립해서 가야 되지 않겠는가 생각을 합니다.
○朴龍甲 委員 그래요?
소각하는 것이 오히려 더 쓰레기처리 문제에 있어서…….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물론입니다.
앞으로 매립하는 것은 매립용지를 확보하는 것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朴龍甲 委員 매립을 하게 되면 20년 이상 관리를 해야 되는데 지금 우리 사실 보면 묘지도 다 없애고 납골하고 하지 않습니까, 국토가 좁으니까, 그렇지 않겠습니까?
이런 국토에 계속 쓰레기매립장으로 이어진다면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설비가 좀 투자가 되더라도 소각을 하는 것이, 소각로를 증설해서 소각하는 것이 앞으로.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아주 기술적인 얘기기 때문에 어느 쪽이다 하는 얘기는 제가 확실하게 답변드리기가 그러네요.
매립을 한다고 그러면 지금 상서동매립장처럼 저희들이 계속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사람을 두고서 기계로 침출수를 빼내서 하수처리장으로 보내면서 이렇게 계속 관리를 하거든요.
그것을 20년 동안 관리를 해야 되고 그후에는, 20년이 지난 다음에는 완전히 무해한 그런 환경이 회복이 된다 그런 얘기입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지요, 20년 동안은 그 토지를, 그 땅을 다른 것으로 활용하지 못할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지 않겠습니까?
토지가 쓰레기매립으로 계속 이어진다면 그것보다는 본 위원 생각은 좀 돈이 들더라도 소각시설을 더 해서 소각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지금 말씀하셨지만 외국 선진국에도 소각 쪽으로 가는 추세라고 말씀을 하셨지 않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그렇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외국에도 아직까지는 병행해서 운영하는 추세기 때문에 어쨌든 앞으로 환경변화에 그때그때 적응해가면서 현재로는 400톤 규모 소각장을 운영하면서 가동을 극대화시켜서 매립량을 최소화시키는데 노력을 해서 환경오염이 최단기화되도록 저희들이 담당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이것도 음식물쓰레기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음식물쓰레기 수집 운반은 위탁 대행하고 있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대전지역의 1일 음식물쓰레기가 수거량이 몇 톤 정도 됩니까?
매일 수거하는 것은 아니지만 돌아가면서, 지역마다 돌아가면서 수거를 하지 않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약 400톤인데요.
○朴龍甲 委員 1일 400톤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음식물쓰레기 직매립을 금지시킨 이유는 토질산성화 때문에 그렇습니까?
직매립이 법으로 금지가 됐는데 그 이유는 뭐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2005년도부터 직매립 금지하도록 법으로 개정이 됐는데, 아까 말씀드렸던 1일 발생량이 저희 대전시가 약 450톤 됩니다.
그중에서 저희가 현재 운영하는 것이 24톤 규모고 지금 시작하는 것이 100톤 해서 124톤이 되는데.
○朴龍甲 委員 1일 처리량이 24톤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24톤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앞으로는, 지금 각 구에서 민간환경사업자들한테 위탁해서 처리하는 것들이 있고 그것이 조금 더 확대가 돼야 되겠지요.
직매립 금지가 됐기 때문에 처리해야 될 양이, 어쨌든 매립이 전혀 안 되기 때문에 처리해야 될 양은 늘어날 것으로 봅니다.
○朴龍甲 委員 2004년 음식물퇴비화공장 운영처리계획을 보면 연간 8,800톤을 처리하는 것으로 돼 있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것은 24톤 시설을 운영했을 경우입니다.
○朴龍甲 委員 1일 24톤 운영할 경우?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우리 시설용량이 24톤이니까요.
○朴龍甲 委員 예, 그렇지요.
2005년도 준공목표로 음식물쓰레기 광역자원화시설 확충사업을 추진한다고 했습니다.
시설규모가 1일 100톤 처리하는 것으로 돼 있는데 이 시설이 준공되는 2005년이면 음식물쓰레기가 이곳에서 전량 퇴비화 될 수 있는 것인가요, 100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저희가 약 450톤 배출되는 중에서 124톤을 시설규모로 해서 분담을 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공사에서 하는 것은 어쨌든 음식물 처리를 해서 퇴비화시설을 하는 것에 대해서 처리방법도 선도화 하고 처리가격도 선도화 하는 그런 기능이지 전량 처리는 안 되기 때문에 어쨌든 어떤 선도적 역할을 하는 기능밖에는 안되겠다 그런 말씀이지요.
○朴龍甲 委員 지금 1일 450톤 음식물쓰레기를 수거해서 1일 처리량 24톤이지 않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배출이 그렇게 되는 것이고, 저희가 수거 처리하는 것은 어쨌든 124톤 이상은 안 되니까 나머지는 각 구에서 민간사업자들한테 위탁해서 처리가 돼야 되겠지요.
○朴龍甲 委員 민간사업자들은 어떻게 처리를 합니까?
거기도 우리 도시개발공사와 같이 그런 방법으로 합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같은 방식이지요.
○朴龍甲 委員 그런 시설을 해놓고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지금 이렇게 생산돼서 퇴비화를 한다고 하셨는데 현재 한 3,000원씩 판매가 되고 있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그 판매실적은 좀 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저희들이 지금 하고 있는 것은 전량 판매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지역주민들이 요구하면 지역주민들에게 무상으로 배급을 한다고 지난번.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지역농민들한테는 무상으로 주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지역주민들한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그러면 이게 퇴비화사업이 되게 되면 이 수익금만 해도…….
그렇지 않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처리비용을 절약하는 것이지 비용 면에서는 큰 보탬이 안 됩니다.
역할이 안 됩니다.
○朴龍甲 委員 생활쓰레기는 점차 감소되는데 음식물쓰레기가 감소되는 방법은 없습니까?
왜냐하면 연간 80억이니 얼마니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 때문에 항상 연이어 보도도 나고 그랬었는데.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 문제는 저희뿐이 아니고 국가적인 차원에서, 각 지자체 차원에서 식생활개선을 통해서 계속적으로 줄여나가야 될 과제입니다.
○朴龍甲 委員 어차피 우리 도시개발공사에서 음식물쓰레기 처리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龍甲 委員 민간에서도 하겠지만 위탁을 줘서, 그런데 여기에 대한 어떤 캠페인이나 홍보를 한 적이 있습니까, 음식물쓰레기 줄이자고.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시에서 하고 있습니다, 시와 구에서.
○朴龍甲 委員 왜냐하면 우리 사회의 음식물쓰레기 또는 교통 문제, 쓰레기 문제와 교통 문제 굉장히 큰 문제 아닙니까?
그중에서 이 쓰레기 문제를 우리 도시개발공사에서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이 중요한 문제 다시 한 번 잘 처리할 수 있는 방법 또 열심히 하시고 계시겠지만 그래서 이렇게 질의를 했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열심히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질의가 없으므로 도시개발공사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도시개발공사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금번 업무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적극 반영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음 회의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3분 회의중지)
(11시 19분 계속개의)
○委員長 姜弘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계속해서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보고는 좀 간단하게 받겠습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안녕하십니까?
엑스포과학공원사장 이강로입니다.
먼저 132회 시의회를 맞이해서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님들을 모시고 저희 공사업무를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2004년도는 과학공원의 장기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한해로서 여느 해보다 뜻깊은 한해가 될 것이며 또한 시민들에게 보다 사랑받는 과학공원이 되도록 모든 임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무쪼록 과학공원의 활성화가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면서 저희 공원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 간략하게 저희 공원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이강로 엑스포과학공원사장 수고하셨습니다.
엑스포과학공원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임헌성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林憲成 委員 임헌성위원입니다.
엑스포과학공원은 굉장히 어렵고 애물단지란 이야기 항상 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 지난해 1년 동안 입장객 수도 56% 증가했다고 하고 나름대로는 엑스포과학공원이 발전을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신 것 같은 행동이 업무보고를 통해서 느껴집니다.
고생들 많이 하셨고요.
어제 문화체육국 업무보고에서 개인소장물 전시관을 엑스포과학공원에다 하겠다는 업무보고가 있었어요.
그런데 과정에서 원칙적인 협의는 과학공원과 거쳤다고 했는데 과학공원하고 어떤 협의를 한 사례가 있는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저는 그 내용을 아직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무적으로 협의가 됐는지는 아직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런 것은 실무적인 협의도 중요하지만 엑스포과학공원사장님하고 협의를 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엑스포과학공원 전체적인 마스터플랜하고 관계도 있다면 있을 수 있는 것이거든요, 개인소장품 전시장을 만든다면.
그런데 문화체육국장께서는 "원칙적인 협의를 했다 하지만 세부적인 협의를 하지 않았다." 이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그렇다면 원칙적인 협의는 실무자인 사장님하고 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이렇게 같은 기관끼리 또 시에서 운영하는 공기업하고 앞뒤가 안 맞고 손발이 안 맞는다면, 그런데 어제 문화체육국장께서는 원칙적인 협의를 했다고 했단 말이지요.
이사님들하고 협의한 사례도 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특별한 사항은 없습니다.
○林憲成 委員 얘기 못 들으셨어요?
(「특별한 사항은 없었는데요」 하는 직원 있음)
알겠습니다, 협의를 거치지 않은 것으로 알겠습니다.
또 하나 어제 문화체육국 보고에서 보문산관광벨트추진사업 일환으로 유스호스텔을 5개년 계획으로 짓는다고 되어 있거든요, 250억 정도 들여서.
그런데 엑스포과학공원에서도 유스호스텔사업을 해서 엑스포과학공원의 향후 발전계획을 수립하려고 계획세우는 것이 있는 것 같은데 엑스포아트홀처럼 연계돼서 사업에 차질이 있는 것은 아닌지 궁금한데 그 내용 알고 계세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보문산 쪽에 유스호스텔 건립계획이 나오기 전에 저희는 유스호스텔 계획을 수립해서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풍문으로 저도 들었습니다.
저희 입장에서는 유스호스텔을 짓는다 하더라도 저희 공원을 중심으로 해서 활용한다면 충분히 활용에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을 하거든요.
아무래도 보문산 쪽에 경쟁업소가 많이 들어선다면 운영에 다소 지장은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타지에 들어선다고 해서 저희 계획에 대해서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으리라 저는 생각을 합니다.
○林憲成 委員 유스호스텔을 이용하는 층이라면 청소년이라든가 학생들이라든가 이런 유인데 또는 기업에서 연수나 이런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대전엑스포과학공원에서 유스호스텔을 운영하고 도시개발공사에서 유스호스텔을 운영한다면, 대전시에서 2개를 운영한다면 거기를 이용할 수 있는 학생이라든가 청소년, 기업의 연수 이런 것은 한정이 되어 있을 텐데 두 군데에서 유스호스텔을 운영한다고 하면 문제가 없겠나 하는 생각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물론 엑스포과학공원에서 기이 계획을 세워서 시행을 하고 있고 또 보문산관광벨트화사업은 아직 계획만 있지 시행을 하지 않으니까 그것을 미룰 수도 있겠습니다만 어떻든 그것과 연계가 돼서 사업에 차질이 없겠느냐 이런 말씀을 드린 것이고 사장님께서는 여기는 여기대로 할 수 있고 거기는 거기대로 할 수 있을 것 아니냐 하는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 어떻든 그 부분에 대해서도 문체국과 상의를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알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왜냐하면 어떻게 보면 유스호스텔을 이용하는 수요는 같은 유라고 보아지는데 두 군데서 운영해서 갈라먹게 되면 서로가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거든요.
지금 엑스포아트홀 관계는 여러 가지 적자요인이 있어서 다른 방법을 모색한다고 하니까, 그와 똑같습니다.
엑스포아트홀도 아마 처음에는 괜찮았을 거예요.
하지만 충남대 정심화홀이라든가 한남대 성지관 등등 해서 많은 공연장이 생김으로 해서 어려움을 겪는 것이거든요.
그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이 되고요, 그 다음에 운영업체와의 법적소송은 지금 어떻게 되어가고 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옆에 있는 꿈돌이랜드 말씀하시는 거예요?
○林憲成 委員 전 운영업체와의 소송관계.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전 운영업체요?
○林憲成 委員 예.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지난번에, 작년 2월에 저희가 소송해서 고등법원에서 패소해서 대법원에 상고를 했습니다.
아직도 대법원에서 심의중입니다.
대법원사건에 대해서는 처리기한이라든지 진행과정 이런 부분들이 민원인한테 전혀 통보가 안 되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 어느 단계까지 진행됐는지는 모르고 있습니다만 통상적으로 저희와 같이 1심에서는 승소하고 2심에서는 패소하고 이렇게 상당히 까다로운 사안에 대해서는 통상적으로 1년 이상이 걸린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재판결과가 1년 정도가 되어가기 때문에, 하여튼 금년 상반기 중에는 무엇인가 결론이 나지 않을까 전망하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전망만 하고 계실 것이 아니라 관심을 지대하게 가져야 될 거예요. 왜냐하면 1심에서는 이겼는데 2심에서는 졌단 말이에요.
아마 확실한 증인 때문에 패소했다는 그런 얘기가 들렸거든요.
그렇다면 대법원에서도 질 확률이 있단 얘기예요, 질 확률이 있으면 거기에서 요구한 1,011억 그 정도의 돈을 패소하면 주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지금 207억을 먼저 변상했고 나머지 거의 700억 넘게 800억 가까운 돈, 이 돈을 내야 돼요.
그러면 엑스포과학공원 유지되겠습니까?
그러니까 대법원이라고 해서 모른다고 방관하지 말고 사장님께서 관심을 갖고 이길 수 있도록 대처를 해야 될 것입니다.
지면 엑스포과학공원 없어지는 것이나 마찬가지예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맞습니다.
○林憲成 委員 만약의 경우 패소를 한다면 그때 계획은 어떻게 할 것인지?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저희가 승소나 패소나 지금 대법원에서 다툼을 하는 것은 고법에서 판결난 207억에 대해서 정당성 여부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1,011억 문제는 다시는 거론이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林憲成 委員 거기에서 요구금액은.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그러니까 207억원을 그대로 손실을 보느냐 아니면 다시 찾아오느냐 하는 문제지, 이 금액이 다시 1,000억으로 해서 다시 심사하는 그런 문제는 안 나온다고 생각을 합니다.
○林憲成 委員 1,011억을 배상을 해달라고 했는데 지금 현재 2심에서 207억정도만 배상해라 이야기 아닙니까?
그러니까 207억은 뭐예요?
배상액이 207억입니까, 이자부분 이런 거예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배상원금이 207억이고요, 이자가 한.
○林憲成 委員 그러면 거기에서 요구한 1,011억은 뭐예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 사람들이 당초 배상을 요구했는데 고법에서 심사해서 '207억을 물어줘라' 이렇게 하고 이자를 65억인가 해서 273억을 저희가 배상해주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부당하다 해서 상고한 것이거든요.
상고에서 우리가 이기는 경우가 있고 만약에 진다면 그것을 다시 뺏기는 부분이 있겠습니다, 그런데.
○林憲成 委員 260억에 한해서만 뺏긴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렇지요.
○林憲成 委員 나머지 이자 또 변상을 해야 되겠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아니요, 이자 문제는 발생을 안합니다.
지난번에 우리가 일단 선지급을 하고 싸우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 부분은 우리 공원의 사활이 걸린 문제이고 대단히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저희도 대책반도 구성하고 있고 변호사도 대폭 보강을 했습니다.
저도 전화로도, 서울도 가고 해서 하여튼 무조건 이겨야 된다 해가지고 한편으로는 강박관념이 대단합니다.
그러나 우리 나라 대법원의 성격상 이것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지금 어떤 무엇을 예단해서 전망을 한다든지 하는 것이 대단히 어렵고 단지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더 노력을 하고 관심을 갖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래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노력을 한다고 하시는데 처음에는 "대법원이라 알 수가 없다" 이런 말씀이 있으셔서 노력을 안 하는 것 아니냐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최대한 노력을 하셔야 될 것입니다.
진다고 생각하면 엑스포과학공원의 존폐위기가 달려 있으니까 사장님뿐이 아니라 전 직원이 전부 다 집요한 또 대단한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될 소송이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여하튼 관심을 많이 갖고 대법원에서는 이길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만약에 패소한다면 엑스포과학공원 존폐의 위기가 있으니까.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박용갑위원입니다.
지금 방금 임헌성위원님께서 질의하셨는데 궁금한 점이 있어서 한 가지만 여쭈어 볼게요.
(주)엑스피아월드에서 추가로 대법원에 311억 배상청구를 했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朴龍甲 委員 이것까지 만약에 진다면 207억 주고 311억 이것까지 진다면 엑스포과학공원의 돈이 거의 없어지게 되겠네요.
지금 기금이 얼마 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지금 현재 580억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311억을 추가배상 요구를 했는데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여기에 철저를 기해주셔야 되겠네요.
그리고 153쪽에 보면, 한 가지만 간단하게 질의를 할게요.
장기발전계획 수립이라고 되어 있어요, 보니까 현재 11만 9,000평 엑스포과학공원을 대폭 축소해서 3,000평 정도의 규모로 운영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생동감 있는 공원으로 만들고 기존 과다한 관리비를 줄여 예산상 자립이 가능한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고 했어요.
구체적인 내용이나 이것을 언제쯤 실시할 계획인지 말씀해 주시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저희가 여러 차례 약속을 드리고 시행을 못하고 있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저는 부임해서 1년이 됐습니다만 1년 동안 이 부분에 대해서 끊임없이 많은 연구를 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대안을 냈고 그것에 대해서 검증절차를 상당히 신중하게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제 저희가 이렇게 생각을 하다가 검증과정에서 이런 부분이 문제가 있다 해 가지고 자꾸만 지연되고 있는 점에 대해서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하여튼 저희가 이번 달 2월중으로는 저희 공원에 그간 연구했던 것을 마무리해서 관계자들하고 협의하고 과기부도 있습니다만 다 협의를 해서 저희 의사를 분명히 밝혀야 되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2월중에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그래서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획기적인 계획 같은데요.
16만 9,000평에서 3,000평 규모로 내실있게 운영을 하겠다는 그런 계획이신데 아무쪼록 잘 추진되고 엑스포과학공원이 내실있는 운영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조신형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조신형위원입니다.
작년에 취임하시고 나서 1년 정도 지났는데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잘 극복하시고 노력하시는 것에 대해서 수고 많았다는 말씀 드리고 또 지난 2월 3일날에 입장객 200만명을 유치하기 위한 다짐대회도 전직원들과 같이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서 같이 노력한다면 달성하리라고 봅니다.
박용갑위원님께서 질의한 내용에 추가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선 153쪽에 있는 내용은 잘 알겠습니다.
3만평 규모로 축소해서 하고 싶다는 그런 말씀, 축소해서 활성화하겠다는 것은 좋은 의견이라고 보고요.
지난번에 한 지방지에서도 이런 지적을 한 적이 있어요.
과학공원을 활성화시키는데 대전시나 과학공원, 과기부가 제각각이라서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과학공원에서는 2월경에 장기계획이 나온다는 말씀을 들었고 대전시에서도 전쟁역사관이라든지 가상체험관, 안전문화체험테마파크, 안보교육장을 한다는 얘기가 있고 또 외국인 기숙사도 지어야 되겠다는 이야기도 있고 과기부에서도 체험위주의 활성화를 해야 되겠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의견들이 제각각인데 산발적인 계획보다는 종합적인 의견이 되어야 된다고 보는데, 2월에 나오는 계획이 이러한 의견을 종합해서, 아까 임헌성위원님도 지적했습니다만 대전시에서는 과학공원 지역이 토지가 있다 보니까 어떤 시설을 하려면 우선 거기에다 무엇이든 하려고 합니다, 유휴지라고 생각해서.
그런 문제가 있는데 이러한 것을 종합해서 된 계획인지 여부를 말씀해 주시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지금 저희 공원에 대해서 관심을 가진 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의견이 제기가 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과기부에서도 흘러나오는 이야기가 있고 또 대전시에서도 흘러나오는 이야기가 있고, 이런 부분은 저희 공원 문제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좋은 의견을 제시해준다는 것은 대단히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공원은 우리 것이니까 아무도 건드리면 안된다' 이렇게 할 필요는 없고 다양한 사람들이 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그런 부분이 결정과정에서는 반드시 우리하고 협의가 돼서 진행이 되어야 될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나온 이야기들은 구체화된 의견이 아니라 하나의 실무부서에서 나온, 앞으로 이런 것을 검토해보면 어떻겠느냐 하는 의견수준의 차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과기부 관계자나 대전시 관계자와 이야기해 보면 사실 저희 공원에 대한 청사진이 아무도 없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연구하는 것은 저희 공원밖에는 없다고 지금 보고 있습니다.
다른 부분은 이 공원이 현재대로 운영된다는 전제 하에서 관을 하나 집어넣으면 어떻겠나 하는 이런 의견의 피력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의 의견은 있습니다만 하여튼 결정과정은 저희가 생각할 때는 종합적으로 수립해서 그분들을 설득해 나간다면 현재 다른 부처에서 뚜렷한 종합계획이 없기 때문에 저는 크게 어렵지 않지 않겠나 생각을 합니다.
단지 이런 점은 있습니다, 저희 공원 북측에 대전시에서 첨단문화산업단지라는 것을 지정을 해놓았습니다.
그 부분이 4만평이 되기 때문에 시가 첨단문화산업 육성을 위해서 그 부지를 활용하겠다 하는 것을 저희한테 요청해서 승인을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일단 공원의 발전계획을 첨단문화산업단지를 제외하고 수립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가 첨단문화산업단지 내의 관을 이용해서 무엇을 하겠다 하는 것은 시가 독자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이 되고요.
남측 부분의 모든 계획은 구체화된 것은 전혀 없고요, 구체화되는 단계에서는 반드시 저희하고 협의가 되고 의견이 통합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크게 걱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대전시의 자세가 문제인데요, 공기업으로서 엑스포과학공원의 주체자로서 충분히 인식을 하고 사업계획을 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들이 실무부서에서 조금 있는 것 같은데 그런 것이 있을지라도 과학공원의 주체는 과학공원이라는 것을 꾸준히 주장하시고 충분한 장기발전계획을 수립뿐만 아니라 시행하는데도 다른 것에 끼어들기 식의 계획이 아니라 장기발전계획도 잘 밀고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과학공원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고 잘되는 방향으로 도와주려는 마음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마음을 잘 아시고 올 한 해도 여러 가지 고생이 많으실 텐데 힘내서 잘 운영하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감사합니다.
○趙信衡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박문창위원입니다.
'99년도에 산업자원부로부터 대전시로 이양된 지 만 5년이 되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계속 매스컴에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가 혼선이 된다, 대전시등 기관마다 활용방안이 제각각이다, 과학공원 이미지에 맞지 않는 시설이 많고 관련기관 장기적 안목 종합교육이 시급하다, 엑스포공원 발전계획이 소걸음이다, 작년 말 완료 예정 불구 지연, 투자억제로 외부행사 유치가 지연될 듯, 그렇지요 자꾸 외부행사가 지연되고 있지요?
엑스포공원 살리기에 사공이 셋이다, 사공이 셋이면 배가 산으로 올라가지요?
우리 동료위원들이 질의한 것 중에 간단하게 하나만 질의하겠습니다.
장기발전계획 수립에 대해서 153쪽에 보고서를 보면 가장 중요한 예산과 계획기관 및 사업기관이 빠져있는데 이런 보고서를 의회에 제출할 수 있는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어떤 지적이신지 다시 한 번 말씀해주시겠습니까?
○朴文昌 委員 장기발전계획 수립에 있어서 153쪽에 보고서를 보면 가장 중요한 예산과 계획기관 및 사업기관이 빠져있는데 이런 보고서를 의회에 제출할 수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지금 저희가 발전계획이 아직 정립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 단계에서는 기본원칙만 말씀드리고요, 기본계획이 어느 정도 수립되면 그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예산이나 규모 등 시행주체라든지 이런 부분은 그때 보고를 드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의회로 제출을 하실 때는 그런 것까지 전부 예측을 해서 보고를 해주셔야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알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朴龍甲 委員 박용갑위원입니다.
본 위원이 아까 3만평을 3,000평으로 말씀드렸는데 정정합니다.
○委員長 姜弘子 더 질의가 없으므로 엑스포과학공원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엑스포과학공원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금번 업무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적극 반영하여 주실 것을을 당부드립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4분 회의중지)
(11시 58분 계속개의)
○委員長 姜弘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계속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동료위원님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업무보고는 유인물로 갈음하고 질의 답변을 실시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업무보고는 유인물로 갈음하고 질의 답변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업무보고에 대해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박문창위원입니다.
역전지하상가와 관련하여 질의하겠습니다.
168쪽이요, 사기업에서 운영하다 시로 소유권이 이전되어 첫 임대차계약을 한 임대기간이 금년 6월말로 종료가 되는데 그동안의 운영성과는 무엇인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박문창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임대하고 있는 역전지하상가는 점포가 총 213개로서 임대기간은 2001년 6월 30일부터 금년 6월 29일까지 3년간입니다.
임대료는 월 6,620만 9,000원이 수입되고 이는 평당 7만 5,250원이 되겠습니다.
총 7억 9,463만 4,000원의 임대료수입을 징수하고 여기에다 보증금도 1년간 임대료에 해당하는 보증금인 7억 9,463만 4,000원을 현금으로 시에 예치했습니다.
여기에 대한 이자발생도 저희가 고금리로 해서 약 1년에 3,100만원 정도 이자발생을 수입으로 잡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시 임대계약을 갱신해야 되는데 이분들은 수의계약을 원하고 있습니다.
또 특성상 지방재정법에 의해서 저희가 감사를 받아보니까 감사에서는 공개경쟁원칙으로 해서 지적을 했습니다만 상가에서 이분들이 시설한, 권리시설물도 있고 또 점포의 재고도 있고 또 상가에 대한 노하우도 있고 여러 가지 있기 때문에 이분들은 절대적으로 수의계약을 원하고 있는데 저희가 지금부터 면밀히 검토해서 합리적인 방안으로 찾아서 처리하려고 합니다.
○朴文昌 委員 지난번에 본 위원이 지하상가에 대해서 질의도 많이 했고 또 타시·도에 비해서 세도 비싸고 하기 때문에, 뭐 배 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래서 많은 조정이 된 것에 대해서 정말 감사를 드리고요.
지금 임차인들로부터 임대료가 비싸다고 하여 임대료를 재책정하는 사실도 이사장님 아시지요 그것은?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예,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금번에는 상가 임대료에 대한 감정평가를 금년 5월에 하는 것으로 보고서에 나와 있는데 너무 늦은 것은 아닙니까 그것은?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감정평가는 직전시점에서 타이밍을 맞춰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6월 29일까지 재계약을 해야 되는데 5월 정도에는 감정평가가 나오면 적당한 기간이 되지 않겠나 이렇게 판단해서, 너무 일찍 하는 것도 문제가 있고 그래서 타임을 그렇게 잡았습니다.
○朴文昌 委員 감정평가는 몇 개 기관에 의뢰를 할 것입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저희는 통상적으로 두 개 이상의 감정평가법인을 평가해서 합산해서 2분의 1로 나눠서 결정을 합니다만 형평의 원칙에 맞추기 위해서 저희가 평가사를 한 사람 지정을 하고 또 상인들이 지정을 해서 두 개 회사를 하는데 지난번에도 지역에 있는 사람 하면 문제가 있다 그래서 중앙의 서울에 있는 평가사를 지정해서 평가한 바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렇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예.
○朴文昌 委員 우리 이사장님께서는 건설본부장 및 시의 도시건설주택국장을 역임하여 잘 아실 것입니다.
무슨 얘기냐 하면 금년 4월경이면 경부고속철도가 대전까지 개통이 됩니다.
그렇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예.
○朴文昌 委員 그러면 이로 인해 현재 대전역 주변은 재개발과 더불어 유동인구가 급격히 증가하여 인근 상가에서는 주변 상권이 상당히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대전-서울 간 불과 40분이라는 소통시간 때문에 서울의 남대문시장등 비교적 저렴한 상품을 공급하는 시장과의 시간적인 거리가 가까워진 만큼 소비자가 서울로 이동되어 역전주변의 상권이 위축될 수도 있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보셨는지?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지금 박문창위원님께서 적절한 지적을 해주셨습니다만 저희가 2001년도에 지하상가를, 그동안에 사업시행자인 계룡건설에서 20년간 운영하다가 협약에 의해서 저희가 인수하면서 31억이라는 돈을 들여서 완전히 리모델링 했습니다.
현재는 저희 나름대로는 최신식의 깨끗한 상가로서의 면모는 리모델링해서 갖추었습니다만 앞으로 상가 활성화를 위해서 여러 가지 상가번영회와 협의해서 여러 가지 불편신고라든가 상가 활성화에 대한 것을 면밀히 검토해서 적극적으로 상가 활성화하도록, 특히 인터넷에다 상품취급 같은 것을 게재해 가지고 홍보를 하도록 이렇게 추진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지난번에 장애인들 화장실이 불편하다고 했었는데 조치했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장애인시설은 완전히 다 시설이 됐습니다.
○朴文昌 委員 아무쪼록 만인이 주시하다시피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하여, 지금 사실 원도심 동구는 문화시설도 낙후됐고 '서러운 동구'입니다, 이런 신문보도도 나고 있거든요.
정말 동구가 제일 취약합니다 이게, 지금 우리 동료위원들도 계시지만 문화체육시설이 일부지역에 집중, 원도심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서구 둔산지역에는 대전예술의전당을 비롯해 시립미술관, 국민생활관, 청소년수련원 등 최첨단 문화체육시설이 건립돼 있고요.
유성구도 대덕구와 마찬가지로 월드컵 경기장이라든가 과학공원, 문예회관, 여성회관 등이 다 있는데 동구만 이런 게 없습니다.
그런 것을 생각하셔서 우리 이사장님께서도 우리 역 앞의 상인들이 더욱 더 활기차게 일을 할 수 있도록 그리고 경쟁력 있게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적절하게 취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명심해서 잘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임헌성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林憲成 委員 임헌성위원입니다.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체육시설을 도개공에서 인수받아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유지관리비용 같은 것이 어때요?
지금 시설관리공단으로 이관함으로 해서 좀 적게 드는, 일관성 있게 관리를 하고 또 예산도 절감시키기 위해서 시설공단으로 이관시켰는데, 어때요 예산은 전액을 도개공에서 운영하고 또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또 체육단체에서 운영하고 이런 것보다는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일괄로 운영하는 게 지금 어때요?
경비가 좀 적게 드는 것 같아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사실 도시개발공사라고 해서 방만하게 낭비해서 관리했다고는 볼 수 없고, 그 나름대로 거기서 알뜰하게 했습니다만 저희는 나름대로 전문기관이라고 자청합니다, 공단 관리하는 데.
그래서 그 인원을 77명 있는데 무엇보다도 인건비 절감이 제일 중요합니다.
같은 관리사무소도 인건비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이것을 우선 7명을 줄여서 70명을 가지고 적절하게 배분해서 운영에 최선을 기하도록 배치를 했습니다.
아직까지는 큰 불편 시민들이 없는데, 제가 매일 인터넷을 통해서 또 시민여론을 들어서 불편한 사항이 있다면 적시적소에 그때그때 보완해서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하되 도시개발공사보다 인원은 7명을 줄여서 지금 우선 관리를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林憲成 委員 7명을 줄여서 관리를 해보니까 어때요?
큰 차질은 없을 것 같아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아직까지는 없는데 성수기는 3, 4월달 체육시설을 많이 사용할 때 가서는 좀 불편한 사항이 있으면 그 상황을 봐서 가능하면 그 범위 내에서 저희가 인원증원 없이 관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시설관리공단의 체육에 관계되는 것을 전부 인수해서 운영을 하고 있고 또 70명 인원도 증가됐다고 하는데, 어때요 이사가 지금 한 분밖에 안 계시지요 운영이사?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관리이사.
○林憲成 委員 관리이사, 한 분밖에 안 계시는데 그 운영진은 부족하다든가 그렇지는 않으세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지금 체육시설은 77명 인원에서 7명을 저희가 떼고 70명을 인수했습니다.
그런데 현재 조직은 그대로 인수해서 그 조직을 그대로 활용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 전망에는 시에서 또 추가로 어떤 예를 들어서, 그렇지는 않겠습니다만 월드컵 경기장이라든가 이런 큰 체육시설이 들어온다면 전반적인 재편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林憲成 委員 그때가서요?
아직은 필요없고?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제가 필요없다는 얘기는 못 드리고, 현재는 운영을 열심히 해보겠다고 합니다 이렇게.
○林憲成 委員 현재로도 그냥 운영할 수 있겠다 이 얘기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어쨌든 적은 인원 가지고 많은 시설을 관리하려면 어려움은 있을 거예요.
하지만 가급적 인건비도 줄이고 또 운영비도 줄여가면서 운영하는 것이 공기업을 위한 또 시민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이 되고요.
그 다음에, 한밭체육관에 있는 수영장 있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예.
○林憲成 委員 거기 전광판 때문에 약간의 문제가 있었는데 그것은 시설관리공단 소관 아닌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시립수영장도 같이 넘어왔습니다.
○林憲成 委員 전광판 관계로 감사도 하고 그랬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결과는 어떻게 나왔나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지적을 당해서 지난해에 말끔하게 다 수리를 해서 저희가 인수를 받았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리고 거기에 대한 잘못됐다고 지적 받은 감사결과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그것은 작년에 감사 지적돼서…….
그 전광판은 피나(FINA)대회를 개최하면서 지난해, 그래서 정기감사 했을 때 완전히 정비해서 현재는 전광판 이상 없습니다.
○林憲成 委員 이상은 없다 하지만 그게 잘못됐다고 지적을 받고 아마 감사도 했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 그 결과에 대해서?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지난번에 담당 부장이 징계를 받고 5,000만원을 들여서 그 조치 이행은 다 끝났습니다.
○林憲成 委員 조치 이행 다 끝났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예.
○林憲成 委員 감사결과를 묻는 거예요.
조치이행 다 끝났어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예.
○林憲成 委員 알겠습니다.
어쨌든 지금 인원도 축소시키고 했다고 그러니까 좀 줄여서 운영을 한번 해보시고 또 그럼으로 해서 우리 시민을 위하고 또 우리 시설공단도 거기에 부응한 그런 흑자운영이 되리라고 생각이 되고 또 어렵지만 열심히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고맙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시설관리공단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금번 업무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적극 반영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동료위원님 여러분!
금일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였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2분 산회)
○出席委員 |
강홍자박용갑박문창김영관 |
조신형임헌성 |
○出席專門委員 | |
전문위원 | 한봉전 |
○其他出席者 | |
도시개발공사사장 | 이소영 |
업무이사 | 이인표 |
기술이사 | 심영창 |
기획총무부장 | 최영진 |
동물원관리소장 | 이상길 |
개발사업부장 | 장승훈 |
환경자원사업소장 | 이덕규 |
환경에너지사업소장 | 이정수 |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 이강로 |
상임이사 | 오양섭 |
기획총무부장 | 김종태 |
운영부장 | 서헌수 |
판촉사업부장 | 김재혁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 이병숙 |
관리이사 | 김을래 |
기획조정부장 | 이근로 |
시설관리부장 | 이복남 |
수질환경부장 | 서재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