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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2회 제4차 행정자치위원회(2004.02.09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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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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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32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4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4年 2月 9日 (月)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32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4次委員會

1. 2004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자치행정국소관

나. 소방본부소관


審査된 案件

1. 2004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자치행정국소관

나. 소방본부소관


(10시 07분 개의)

○委員長 姜弘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2회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제4차행정자치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님 여러분 금일은 자치행정국과 소방본부의 200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04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자치행정국소관

○委員長 姜弘子 의사일정 제1항 2004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자치행정국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김석기 자치행정국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업무보고에 앞서서 지난 1월 13일자 복지정책과장에서 자치행정과장으로 부임한 송우영 과장을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송우영 인사)

존경하는 행정자치위원회 강홍자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연일 의정활동에 바쁘신 중에도 저희 자치행정국 소관 업무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으로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보내주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자치행정국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지난해의 보람과 아쉬움, 금년도 업무여건 및 중점시책 그리고 주요업무계획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자치행정국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한 173명 전 직원은 올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시정수행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지원부서로서의 역할에 충실함은 물론 직원 사기진작을 통한 좋은 직장분위기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우리 대전이 신행정수도시대의 중심도시로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할 것을 다짐드리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姜弘子 김석기 자치행정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자치행정국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박문창위원입니다.

먼저 민원행정서비스 시책평가 결과 최우수기관 수상을 하는 등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주신 김석기 국장님을 비롯한 자치행정국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드리면서 질의하겠습니다.

36쪽의 지역방위역량 제고와 관련하여 방독면, 소화기 등 민방위 장비를 단계적으로 확보한다고 하였는데 그동안의 실적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자치행정국장입니다.

박문창위원님 말씀드린 것 저희 민방위훈련에 대해서 지원체제 확립을 위해서 그동안에 기능별 단위편성 및 교육훈련을 단계별로 민방위교육이 금년도에 개선이 됐습니다만 1년에서 4년차까지는 연간 8시간을 시키고, 나머지 5년차에서는 비상소집훈련으로 한 번 했습니다만 그것을 더 현실에 맞게 1년에서 2년차까지는 현행대로 하고 3차에서 4년차까지는 훈련을 50% 경감시켜서 실생활과 관련된 민방위교육의 내실화를 하고 있습니다.

또 민방위 시설·장비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서 저희들이 비상급수시설이 총 257개소가 있습니다만 우리가 식수 활용할 수 있는 게 171개소, 생활용수로 활용할 수 있는 게 80개소 있는데 이 수질검사 결과에 따라서 오염원인 분석을 해서 개선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또 오염지표수 유입 시에 여러 가지 그라우팅이라든지 재 설치하고 관을 교체한다든지 이런 것을 단계적으로 좀 해볼 계획이고, 저희들이 현재 18만 명의 민방위대원이 있습니다.

이분들한테 방독면을 보급할 계획이 10개년도로 돼 있어서 2007년까지는 100% 보급이 돼야 됩니다만 현재 46%인 8만 2,500개를 확보해서 지급이 돼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앞으로 연차 계획된 2007년도까지 100% 활성화할 수 있도록 소요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2007년도까지 46%를 확보했다고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지금 현재까지 46%.

朴文昌 委員 현재 46%.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2007년까지.

朴文昌 委員 46%를 확보하고 있는데, 사실 방독면이 "유독가스 술술 새는 사람잡을 방독면 수사"라고 이렇게 나왔거든요.

그런데 이게 사실은 방독면보급사업이라고 해서 국내외에서 대형사고가 잇따르자 '98년 정부가 내놓은 재해예방대책의 하나로 2007년까지 총 865억원을 투입해 방독면 2,253만 개, 전체 국민 48% 선을 보급한다고 나와 있어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朴文昌 委員 국장님께서는 방독면에 대해서 이게 "유독가스 술술 새는 사람잡는 방독면"이라고 했는데 품질에 대해서 조사를 해보셨는지?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지난번에 작년 국정감사 때도 우리 민봉기의원께서 이 방독면 성능과 관련해서 질문도 있으셨습니다.

또 지난번에 신문보도에 '성능시험과정이 문제가 있다' 또 '공무원들이 이것 연관해서 뇌물을 받았다' 그렇게 해서 KBS에서 '추적60분'에 이 성능시험과정 문제와 공무원 뇌물 건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보도된 사례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정부에서 기본계획에 따라서 예산확보해서 확보를 하고 있는 것이 이 문제의 보도나 방송에 된 것이 수도권에 대한 전반적입니다.

그래서 우리 시에 납품한 업체가 그 수도권 업체하고는 다른 업체입니다.

朴文昌 委員 다른 업체라고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우리 지역에 있는 것은 보도된 것과 같이 그렇게 불량품은 아닌 것으로 저희들이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것 다 시험을 해봤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전체적으로 가지고 가서 시험은 안 했지만 이것이 행자부에서 KS규격화시켜서 보급할 예정입니다.

그런 보도가 있은 뒤에 공산품진흥청으로부터 KS규격을 획득해서 그것을 납품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고 있기 때문에 지난번에 경기나 수도권 일부에서 납품업체 된 것하고 우리 지역의 납품업체하고는 다른 업체가 됐기 때문에 별 불량품은 그렇게 심하지 않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불량품이 아니라면 다행이고요.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보급된 방독면이 동사무소나 민방위에서도 사용도 안 하고 지금 창고에서 낮잠을 자고 있다고 하는데, 동사무소에서도 한 번도 사용해본 적이 없답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런데 그것을 어떻게 보급을 해서 그런 교육도 안 시키면서 앞으로 단계적으로 확보한다고 이렇게 해놓을 수가 있습니까 그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런데 사실상 사용을 해보고 또 원칙적으로 저희들은 민방위대원들한테 개인지급이 돼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야 어떤 사태 시에 그것을 지참하고 나와야 될 텐데 우선은 개인지급을 하면서 사장되는 것 때문에 우선은 동에서 일괄 보관한 것으로 알고 있고, 우리 시청도 1,008개를 총무과에서 일괄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점검을 하고, 우리가 정비, 점검을 하지만 이러한 것이 여러 가지 기본적인 정부계획에 따라서 단계적으로는 개인지급이 돼야 된다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지만 보급률이 100% 된다면 그렇게 바꿔질 테지만 현재 상태에서는 그렇게 일괄 집중 보관하고 있다는 것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글쎄 100%야 지급이 안될 테지요 이게, 정부시책이 2007년도까지가 전체 국민의 49%, 48%를 이렇게 예상하고 있거든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전체 국민이고 민방위대원한테는 2007년까지 100% 보급이 됩니다.

朴文昌 委員 민방위대원들한테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朴文昌 委員 그리고 서산시의 경우에도 그렇고 태안에도 그렇고 전부 다 이게 창고에서 지금 낮잠만 자고 있다 이렇게 홍보가 되고 있거든요.

그러면 이게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대전시가 어떻게 할 예정인지 한번 말씀 좀 해보시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저희들이 금년에도 전체적으로 봐서 한 1만 2,000개 정도를 2004년도에 더 보급할 계획입니다.

그렇게 보면 정부지원금을 받아서 한 3,600개 정도 확보하고, 우리 시와 구에서 한 8,400개 예산을 지원해서 할 예정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난번에 우리 시에 보급된 방독면에 대해서 성능을 검사했었고 저희들도 리콜대상은 하나도 없는 것으로 판단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더 확보가 된다고 하면 이것을 정기점검을 철저히 해서 성능이 떨어지지 않게 하고 또 금년도에 보급하고, 2007년도까지 보급해서 민방위대원들한테 100% 지급이 된다면 개인소지 이런 것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걱정하는 것은 이게 구입 비치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유사시 사용할 수 있어야 되므로 사실 보관과 사용요령에 대한 훈련이 중요한 만큼 이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교육을 시켜주기를 부탁드립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알겠습니다.

자세히 검토해서 실현가능성 있는 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다음은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운영에 대하여 질의하겠습니다.

26쪽이요.

먼저 5급 공무원 임용방법 개선은 대전시 특수시책인가요, 법에 의해 시행하는 것인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중앙의 법에 의해서 시행하게 돼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법에 의해서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朴文昌 委員 그러면 시험대상자를 보면 시험응시대상 2배수 범위 내로 되어 있는데 타시·도는 어떠한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타 시·도는 법령에 4배수까지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4배수까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4배수를 적용하는 자치단체가 있고 아니면 2배수, 3배수 하는 데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2배수 적용을 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4배수 내지 5배수로 시험응시 대상을 확대해야 효과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전문지식과 경쟁력 있는 공무원을 육성할 수 있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국장님의 견해는 어떠하신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박문창위원님 말씀에도 일리가 있지만 경쟁자를 확대한다면 업무에 지장이 있다고 저희들이 판단을 합니다.

왜 그러냐면 자기 본연의 업무는 않고 시험준비만 하다 보면 자기업무를 등한시한다, 그래서 어느 정도 축소를 해서 대상자만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것이 좋지 확대해서 4배수까지 한다고 했을 적에는 업무 이외에 자기 능력계발이나 시간을 많이 뺏고 하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또 공무원들도 너무 경쟁심을 키워줌으로 인해서 사기진작에 문제가 있다, 그렇게 판단해서 저희들이 2배수로 적용할 계획입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의 생각은 그것이 아닌데, 여하간에 직원들한테 자체 여론조사를 실시해본 적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여론조사도 실시하고 그래서 저희들이 2배수 적용을 한다고 해서 이번에 6급 공무원을 30명을 대상으로 1년간 교육을 보냅니다.

그래서 고승진자, 고참 위주로 보내서 1년 동안 교육만 잘 받으면 시험은 충분히 합격할 수 있도록 이런 사람 위주로 해서 보내려고 선발해 놓은 상태입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여하간에 직원들에 불평불만이 없는 대전시 인사행정이 되기를 바라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노력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임헌성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林憲成 委員 임헌성위원입니다.

인사행정에 대해서 박문창 부의장님께서 질의가 있으셨는데 덧붙여서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보직관리기준 우선순위 마련 등등 나와 있는데 우리 대전시 인사원칙이 3년 정도근속을 하면 부서를 바꿔 주는 것으로 되어 있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며칠 전 신문에도 언론에 이런 것이 비친 적이 있습니다.

'천편일률 시인사 행정공백 우려된다' 해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3년마다 한 번씩 바꾸다 보니까, 물론 인사원칙은 있어야 되겠습니다만 그것으로 인한 전문성 결여 같은 것 등등의 문제점이 도출되는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3년 원칙 적용을 하시되 그것을 특수한 경우, 예를 들면 전문성을 요하는 경우라든지 이런 경우는 예외를 시켜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서 인사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위원님 질의하신 대로 저희들이 기준을 3년을 잡아서 운영을 하지만 어떤 프로젝트를 그 사람이 창안해서 그 사람이 기획해서 시행하고 있을 때 실·국의 요청에서 의해서 그 사람이 꼭 있어야 된다고 하면 예외를 시키고 운영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업무라 하는 것이 다시 보직을 바꾸어 한 6개월 되면 업무파악이 됩니다.

그러면 1년부터 2년 내지 3년 되는 때는 정상적으로 집행이 잘되고 또 한편으로 생각하면 그 업무에 대해서 많이 아니까, 체계적으로 순환이 되기 때문에 나태해질 우려도 있다, 그러면 3년 정도 한 뒤에 업무를 새롭게 바꾸어 보면 전임자가 하던 것에 대해 나는 이렇게 해보겠다 하는 개선사항도 나올 수 있고 업무에 전반적으로 능률이 있을 거다 이렇게 판단해서 3년을 기준으로 잡았고요.

꼭 그 사람이 거기에 필요하다면 저희들은 지금 현재 5년도 둘 수 있고 7년도 둘 수 있고 장기적인 업무 관련된 프로젝트라든지 그 사람의 전문성을 기준으로 해서 업무를 해야 된다고 할 적에는 실·국장의 요청을 받아서 예외를 시키는 인사행정을 하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林憲成 委員 언론 난 것을 보면 실제 실·국에서 그렇게 하고 있으니까 났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같은 국에서도 3년 정도를 인사원칙으로 잡고 있는데 실·과를 과·계를 많이 바꾸다 보니까, 계만 바꾸어도 업무가 달라지는 것 아닙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렇지요.

林憲成 委員 그런 것이 있으니까 어떻게 보면 업무파악만 하다가 그 국에서 3년 보내는 경우도 있다 그런 이야기가 나왔거든요.

그렇게 보니까 가급적 인사관리를 하실 때 그 국에 가면 그 국에서는 1계에 근무할 수 있게 보직을 해주면 더 좋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들고 지금 이것도 필요한 부분, 전문성이 필요하다고 하면 3년도 둘 수 있고 5년도 둘 수 있다니까 큰 문제는 없겠습니다만 어떻든 가급적 공무원들이 전문성이 필요한 데도 있고 지금 나태해지지 않느냐 업무를 알다 보니까, 이런 말씀도 하고 계시는데 어떻든 인사원칙은 있어야 되지만 대신에 전문성이 결여되게 인사하면 안 되겠다, 그것이 어떻게 보면 인사에 손실이다 이런 생각도 할 수 있거든요.

그 국에서는 가급적 1계에 3년을 둘 수 있는 이런 방안 강구도 필요하다 생각이 드는데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위원님 말씀에 저도 동감을 합니다.

그래서 실·국장 책임행정제에 의해서 현재 실·국장이 전보라든지 재청권이 있는 것이고 또 실·국장들한테 책임행정규정에 의해서 권한을 주었기 때문에 실·국장들한테 그러한 교육을 시키고 해서 업무에 전문성을 유지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알겠습니다.

'인사는 만사' 라고 했습니다.

인사에 가급적 불만이 적게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박용갑위원입니다.

박문창위원께서 질의한 내용에 대해서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5급 공무원 임용방법 개선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27쪽.

5급 공무원 임용방법 개선에 대해서 승진임용 시 시험승진 방법과 심사승진 방법이 있는데요.

이것을 병행해서 자질을 갖춘 중견관리자를 발탁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심사대상자의 선정기준과 시험대상자 선정기준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설명해 주십시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금년 1월 1일부터 5급공무원 임용방법이 개선됐습니다.

중앙부처는 현재까지도 심사승진으로 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중앙부처는 심사승진이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지방공무원은 금년 1월 1일부터 50%는 심사승진을 하고 50%는 시험승진을 병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1월 1일부터 시행이 되기 때문에 금년도에 10월에 가서 시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현행 6급 공무원들의 여러 가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작년 말에 금년도 10월까지 될 수 있는 소요인원의 심사승진을 확정해놓았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연말까지 내년 초에 소요될 사람을 시험승진을 10월에 요구를 해서 해야 합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대로 결원 예상수가 10명이면 5명은 심사승진하고 5명은 필수적으로 시험승진으로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도 연말에 심사승진을 10월 이전에 결원예상 숫자는 확정을 해놓았고 10월 이후는 연말까지 내년 초에 결원예상을 요구해서 시험승진을 10월에 보게 됩니다.

朴龍甲 委員 시험승진은 10월에 항상 하는 것입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것을 꼭 10월에 항상 하는 것보다도 상반기 중에는 심사승진, 하반기에는 시험승진 이런 식으로 운영을 해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朴龍甲 委員 본 위원이 왜 이 문제를 질의를 하느냐면요, 지방공무원에게만 적용한다는 것은 형평에 어긋난다고 봅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런 말씀도 많이 있었지만 행자부에서 지방공무원 전체한테 설문을 했을 때 민선시대에 기초나 광역자치단체장들이 들어와서 심사승진을 조금 남용하는 것이 있다 해서 50%는 시험승진을 해달라 하는 것이 설문결과 지방공무원들의 요구랍니다.

그래서 임용령을 개정해서 금년 1월 1일부터 시행하려고 작년부터 예고된 사항입니다.

朴龍甲 委員 적용하려면 중앙공무원도 마찬가지로 적용해야지, 대전시민도 대한민국 국민이고 똑같이 국민을 위해서 봉사하는 공무원으로서 이렇게 차별화를 한다는 것은 아직도 중앙부서에서는 시대의 흐름을 인식하지 못하고 또는 지방분권에 역행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 점에 대해서 자치국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저도 사실 형평성의 논란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일부 경상남도 시장, 군수 중심으로 시험승진은 지방공무원들에 대한 차별이다 해서 반대연판장을 받고 있고 그것이 전국기초자치단체장까지 확대되어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관내에 5개 구청장들도 서명했다는 정보는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을 전체적으로 행정자치부에 제출해서 임용령 개정을 건의한다고 하는데 행자부에서는 전체 지방공무원 설문에 의해서 요구된 사항이다, 반은 시험을해서 하고 반은 심사를 해달라 해서 임용령을 개정했는데 시행도 안 해보고 법을 개정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그래서 저희가 알기로는 행자부에서는 시행이 안 될 적에는 해당부서의 인사위원장이라든지 인사권자에 대한 강경한 제재를 가하겠다 하는 이런 지시도 하고 있는 상태라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중에서 시장군수협의회에서 건의도 하겠지만 그런 문제가 중앙으로부터 결정이 되면 따라가는 수가 있는데 저희가 판단하기에는 시행을 최소한 1년 이상을 해보고서 아마 할 생각이지 금방 개정이 된다고는 못 봅니다.

그래서 저희는 나름대로 시험승진 준비를 위해서 6급 1년 장기과정을 각 시·도에 신설해 주었고 경기도나 인원이 많은 데는 45명까지 1년짜리 과정을 신설해 주었고 저희나 광주, 울산 같이 적은 데는 30명씩 승인을 해준 것입니다.

그래서 선발해서 다음주부터, 16일부터 1년간 교육선발을 해서 10월 시험에 대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5급 공무원이면 간부공무원인데 실력을 갖춰야 되고 시민들을 위해서 실력을 향상해야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시험 본다는 것은 누구보다 부담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다면 전국 기초단체장협의회에서도, 물론 지방자치제가 되고 단체장들의 어떤 합당하지 못한 인사 때문에 이렇게 실시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 시 공무원들은 반응이 어떻다고 국장님 보십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반응이 어떻다 하는 것보다도 작년부터 예고된 사항이고 개인들한테도 전부 통보된 사항이고 또 본인들한테도 시험과목을 무엇으로 할 것인가 6급 공무원들한테 설문도 해서 과목까지 선정해서 일부는 시험승진해서 경쟁을 해보자 하는 분도 있고 일부에서는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주기 때문에 심사승진으로 해야 된다는 이야기도 있고, 저희들이 알기로는 거의 시험승진을 반대한다 이런 것보다는 현행대로 한번 해보는 것이 좋지 않느냐 이런 의견인 것 같습니다.

朴龍甲 委員 우리 시의 입장은 그렇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중앙정부에 기초단체장들의 항의, 이것은 부당하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부당하다고 생각은 않고, 전체.

朴龍甲 委員 아니, 기초단체장협의회에서는 이것이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해서 항의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개정사항을 건의한다고 기초단체장들이 서명을 받고 있는데 경남 자치단체 중심으로 시작이 돼서 전국적으로 확대가 되고 있는 상태다, 이런 정보만 알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다면 이런 문제도 중앙공무원들도 같이 5급 승진할 때 시험을 봐서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앙정부에서도 그것이 옳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 이런 것은 지금 지방분권화가 시작되고 하는데 지방에는 이렇게 내려보내고 중앙에서는 그냥 심사승진으로 한다, 이것은 누가 보더라도 그렇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그냥 1년 정도 시험승진과 심사승진을 병행해서 하시겠다는 말씀이시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김영관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2004년도 업무보고를 들어보니까 2003년도에 업무보고 하는 내용이나 2004년도에 업무보고하는 내용이나 별다른 것은 없네요.

그런데 특이한 부분이 있어서, 30쪽에 보면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에 대한 추진을 하는데 유능한 자치위원 영입을 위한 주민자치위원공개모집제를 운영하신다 이렇게 기록이 되어 있어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리고 제로베이스 상태의 프로그램일몰제를 실시한다 이런 계획을 갖고 있네요.

주민자치위원공개모집제를 운영하겠다는 것을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제로베이스 상태에서 프로그램일몰제를 운영한다는 부분도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사실 주민자치센터가 동기능 전환에 의해서 설치해서 운영을 한 2년 하고 있는데 주민자치센터 운영은 자치위원들의 역할과 기능을 다할 때 달성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주민자치센터 위원을 유능한 자를 위원으로 영입하느냐, 그래서 공개모집제를 생각을 했는데 내 지역에 내가, 저희들이 5만 자원봉사자를 모집할 계획도 있고 해서 내 동의 자치센터에 자원봉사를 하겠다 또는 내 기능이 있는 사람이 이 분야에 가서 자치센터 위원으로 들어가서 운영을 해보겠다 하는 사람을 발굴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79개 동에 있는 자치센터위원회 위원들하고 설문도 해보고 대상자를 면담도 해본 결과 자발적으로 참여할 사람들을 찾아내자 그래야 만이 성과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 공개모집해서 희망자를 영입하기 위한 것이고 자치센터 프로그램일몰제라고 하는 것은 그동안에 천편일률적으로 오락이라든지 문화기능에만 따라서 실효성 없는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장소와 면적과 주민의 수, 성향 이런 것을 파악해서 없앨 프로그램은 과감하게 폐지시키고 그 지역의 실정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로베이스 상태에서 전면 재검토를 해보겠다 그런 뜻입니다.

金榮寬 委員 주민자치위원들 공개모집 한다는 부분, 계획은 좋습니다.

자발적인 참여의식 또 유능한 주민자치위원들을 공개모집을 통해서 하겠다고 했는데 공개모집 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방법을 채택하실 것입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저희들이 시·구 자치센터 홈페이지라든지 시·구정 소식지라든지 또는 전문가 집단에서 운영하는 그런 데에다 전부 주고 꼭 그 동의 거주가 아니어도 하겠다 이런 뜻입니다.

金榮寬 委員 현실적으로는 저도 오랫동안 구에 있을 때부터 지역에 있다 보니까 주민자치위원을 하고 고문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는데 과연 주민자치위원을 공개모집 한다고 해서 실효성이 있느냐, 사실 지금 하고 있는 주민자치위원들도 지역에서 동장이나 이런 사람들이 하라고 하니까 억지로 나와서 하는 것이지 즐겨서 하는 사람은 몇 없다고 생각을 해요.

위원장을 시키려고 하면 서로 안 하려고 해서 애먹습니다.

그런데 지금 혁신적으로 공개모집을 해보겠다 이런 뜻인데 이것이 신생도시 지역은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아파트 단지가 몰려있고 새로운 사람들이 모인 집합체에서는 가능할지 모르겠는데 기존 주거지역 같은 경우에는 사람들이란 것이 이미 다 노출되어 있거든요.

누가 어떻고 어느 집에 누고 살고 숟가락이 몇 개인지 다 알고 있기 때문에 특별하게 이런 제도가 과연 현실적으로 맞는 것이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부분도 지역의 특성에 맞는 공개모집제를 운영할 필요가 있다, 본 위원은 생각을 해봅니다, 지역에 따라서.

그래서 농촌이 인접된 지역 같은 데 가면 공개모집해봐야 내내 그 사람들이 그 사람들이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한번 지역의 특성상, 프로그램일몰제도 지역의 특성에 맞는 그러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하겠다고 하셨듯이 주민자치위원 공개모집제도도 실행을 해봄직 합니다만 지역의 특성에 맞는 제도로 해야 되지 않겠나 생각이 듭니다.

지금 있는 원도심이나 이런 지역은 모집한다고 해도 내내 그 사람들밖에 없어요. 그 사람들도 억지로 할 수 없이 나와서 스물 몇 명이 구성이 돼서 한 달에 한 번씩 모여서 자치센터에 대한 내용보다도 할 수 없이 얼굴 비치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 지금 현재 주민자치센터가 사실은 자치위원들에 의해서 운영되는 것이 아니고 관주도 형식으로 가기 때문에 그분들의 역할이 극히 드뭅니다. 그런 부분을 어떻게 하면 주민자치위원들이 말 그대로 주민자치, 자치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가에 대한 부분을 좀더 우리가 연구 검토해서 그분들한테 제시하는 것이 좀더 현실적이 아닌가 그런 나름대로의 대안을 제시해 봅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위원님의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저희들도 새로운 사람들을 발굴해서 찾아내기가 쉽지는 않다고 봅니다.

우리가 그래서 그 거주자로 일관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지역에 거주하면서 그 분야에 가서 위원으로 활동하고 싶다 하는 사람들을 찾아내서 해보고.

金榮寬 委員 이런 것을 제가 한번 제안을 해보고 싶어요.

지역에 보면 대개 시청공무원이나 구청공무원들이 지역의 사무관급 이상 이런 사람들이 살면서도 주민자치위원회에 나오는 사람들이 하나도 없습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 분들이 참여해서 자기 지역을 위해서 시정이라든지 돌아가는 행정에 대한 내용, 대전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정보제공도 하면서 또 갖고 있는 행정의 노하우를 주민자치센터에 기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번씩 해봐요.

그런 지역에 가보면 특수한 지역 농촌에 인접한 지역은 농민들, 이장이나 통장이나 이런 분들이 주로 자치위원회 구성이 되어 있고요 또 상가지역으로 오면 상인들로 주로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공무원들이 시·구에 있는 공무원들, 간부공무원들이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에 주민자치위원으로서의 참여를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는가.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위원님 좋은 말씀이시고 저희들이 채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지역담당관제라고 해서 저희가 거주지 동에 팀장을 중심으로 한 2명에서 5명까지 해서 그 사람들이 정례적으로 회의도 하고 주민자치위원회 회의할 때 참여해서 의견도 개진하고 이런 제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님께서 말씀해신 대로 팀장, 거주지 지역담당관제의 팀장들을 한번 자치위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생각해보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것도 바람직하고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고맙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리고 프로그램일몰제도 지금 말씀하셨듯이 지역 특성에 맞는 그러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즉 재래시장을 끼고 있는 지역 같은 경우는 자치센터 프로그램 내에 상인들에 대한 교육, 인성교육이라든지 서비스교육이라든지 이런 교육에 대한 프로그램 같은 것도 일주일에 2번씩 넣어 가지고 대상으로 하는 교육, 그러니까 지역의 특성에 맞아야 됩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농촌지역이 가까우면 농민들에게 1년간의 농업일정에 대한 교육이라든지 이런 것이 필요하지 않겠는가.

그런 데 가보면, 중구지역의 예를 들어봅시다.

은행·선화동에서 하는 프로그램이나 산성동에서 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동마다 똑같습니다.

스포츠댄스하고 농악하고 노래교실하고 거의 똑같아요.

그래서 지역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해서 농촌지역, 상인들이 많이 모인 지역, 재래시장이 있는 지역은 그 지역의 특성에 맞는 그런 것을 해야 되겠다 그리고 어촌지역 같은 경우는 어업에 대한 주민자치센터에서의 그런 것이 필요하겠지요.

그렇게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32쪽에 금요민원실을 운영하는데요, 금요민원실에 대해서 운영하는 것을 보면 대체적으로 민원인들이 원해서 하는 금요민원실이 있고 또 하나는 금요민원실을 운영하려다 보니까 해당 부서에서 작금에 벌어지는 어떤 내용에 대해서 또 시장한테 권유를 해서 금요민원실을 여는 방법으로 추진을 하고 있더라고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문제는 지난번에 금요민원실의 운영하는 내용 중의 하나가 있었습니다만 본 위원하고도 해당이 되는 문제였는데 해당 부서하고의 긴밀한 협력없이 금요민원실을 연다고 주장해놓고 그쪽에 있는 주민들한테 통보를 해놓고 나서 나중에 아무것도 없이 다시 그 문제를 시장님하고 대화를 하니까 답이 특별한 것이 없다고 그래서 다시 취소를 했습니다만 그러한 부분은 심사숙고해서 해야 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지난번에 저희들이 성급했다고 판단을 합니다.

도시건설주택국 주무과에서는 그것을 요구를 해서 의견청취해서 답변할 것은 하고 해야 되는데 결정 과정에서 그것이 미흡했던 것으로 판단돼서 취소된 사례가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자치행정과에서는 일단 저한테도 통보됐습니다만 이미 해당 동에, 보문산 고도제한문제였습니다 그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해당 동의 동장하고 관련된 서명을 받는 주체세력들, 이런 분들한테 이미 연락을 했거든요.

해서 '몇 월 며칠 10시에 와라' 했는데 제가 다음에 도시건설주택국의 해당 부서한테 물어보니까 "답변자료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렇게 된 거예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래서 시장님하고 전화를 해보니까 준비된 것이 하나도 없다고 그래요.

그럼 와도 똑같은 이야기밖에 할 수 없는 자리를 무엇하러 만들 필요가 있느냐 그래서 취소시켰습니다만 이런 것을 시행할 때에, 민원인들이 오는 것은 적정한 답을 듣기 위해서 오는 것이거든요.

그러면 그러한 자료를 충분히 준비를 하고 또 진행사항에 대해서 충분히 준비해서 대안을 제시하고 진행사항을 제시해 주어야 되는데 그런 준비없이 금요민원실을 열어 가지고 시민들만 왔다갔다하게 하는 그런 것은 앞으로 지양해야 되는 것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앞으로 철저히 저희들이 하도록 하고 이것을 긍정적으로 평가를 하고 있고, 어떻게 하면 더 발전시킬 것이냐.

시 홈페이지에 대화 청구를 하는 것이 있는데 청구하는 숫자는 많습니다.

그러나 개인의 이득을 가지고 하는 것은 전체적으로 공익이 아니라 저희들이 대화를 하지 않고 해당 국장한테 통보를 해서 국장이 방문을 하든지 오시라고 해서 그 내용을 설명을 해드리고 공익적인 측면의 큰 것만 가지고 금요민원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대상이 없을 때도 매주 금요일날 하다 보니까 없을 때는 현장을 방문하는 제도로 해서 저희들이 이것을 좀더 강화하기 위해서는 예를 들면 4월 20일이 장애인의 날이다 하면 장애인들만 전체적으로 모여놓고 대화를 해보자 또는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이다 하면 노동계들하고 대화하는 그런 계기의 날을 이용해서 금요일에 한번 해보자 해서 확대하겠다는 내용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 내용에 대해서 지적을 하고자 하는 것은 뭐냐하면 금요민원실이, 사실 민원이 없으면 좋은 행정 하는 것 아닙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억지로 만들 필요는 없다 또 과시하기 위해서 시장이 이런 금요민원실을 해서 시민과의 대화를 참 열심히 하고 있다 뭐 이런 것보다는 내실있는 금요민원실의 진행이 됐으면 좋겠다.

건수 올리기보다는 현실적인 또 내실을 기하는 그러한 금요민원실의 진행이 됐으면 좋겠다 그런 내용으로 본 위원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알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내실있게 운영해달라는 겁니다.

그 다음에 이 주민자치위원과의 만남의 날을 운영하겠다고 하는 것이 있어요.

그런데 이것을 주민자치위원과의 만남의 날을 어떤 방법으로 운영한다는 겁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이런 대화가 정례적으로 없는 금요일에는 구 단위로 하든지 아니면 동 단위로 하든지 해서,주민자치대화라는 게 많은 인원과 할 수 없으니까 한 20명씩 해서 없는 날 주민자치위원들하고 그 지역의 전반적인 여론이나 뭐 이런 것이 있느냐 하는 것을 생생한 의견을 들어보자, 그래서 금요민원신청이 없는 금요일만 택해서 구별로 안배해서 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이런 것은 어떻습니까?

금요민원실 주민자치위원과의 만남을 대개 그 지역의 현장에 가셔서 주민자치위원들 회의하는 내용에 같이 참여하셔서 거기에 대해서 진행사항도 보고 듣고 그 지역의 동정에 대한 보고도 듣고 주민자치센터도 한번 좀 돌아보고, 주민자치위원들이 끝나고 나면 식사도 같이 합니다.

그런 식사 같이 하면서 하는 그런 현장 쪽으로 주민자치위원과의 만남의 날을 운영하는 것이 좀더 현실적이고 바람직하지 않은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렇게 운영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이동시켜서 여기 오라고 그래서 얘기해봐야 특별한 얘기 없습니다.

오고 가고 시간만 낭비하는 거니까 시장께서 필요하시다면 주민자치위원과의 만남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현장에 그 시간에 가서 그런 방향으로 주민자치위원들과 만나고 이렇게 해서 현실감 있는 그런 행정을 좀 보여줄 수 있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런 운영개선안을 찾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39쪽에 복식부기회계제도에 대해서 지금 계속 진행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디까지 진행이 돼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용역을 2002년도 시범기관으로 저희들이 지정을 받아서 2003년도 4월말에 용역을 체결해서요, 현재까지 이런 재무제표라든지 비교검증이라든지 이렇게 해서 금년도 5월까지는 다 만들어서 7월부터 시행을 해볼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금년 5월, 2004년도 5월이면 웬만큼 기초자료가 잘 준비됩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시범기관에 대해서만 5월까지 하고 7월부터는 시행을 해보려고 하고, 2005년도부터는 전국으로 확대를 해서 시행할 계획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2004년도 연말쯤 가면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차대조표라든지 이런 부분이 좀 명시화될 것 같네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래서 자산 부채가, 2004년 5월까지는 자산 부채내용이 다 정리된다는 겁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재무제표 생성이 거의 5월까지 되고 비교 검증해서 7월부터.

金榮寬 委員 7월부터.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재정상태를 공개를 해보겠다.

金榮寬 委員 공개를 하고.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金榮寬 委員 그러면 연말에 가서, 회계연도는 어떻게 합니까 복식부기를 하게 되면?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같습니다.

金榮寬 委員 똑같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金榮寬 委員 12월 말 부로 합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金榮寬 委員 그러면 2005년도 한 1월달 쯤에는 결산보고서에 그 내용이 대차대조표가 만들어집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시범기관으로 지정된 7개 기관에는 그게 가능합니다.

金榮寬 委員 가능합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金榮寬 委員 하여튼 기대해보고요.

그러한 내용이 만들어짐으로써 시민들에게 투명한 대전시의 재정을 보여줄 수 있는 그러한 좋은 계기가 되도록 기대를 하겠습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노력을 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임헌성위원님.

林憲成 委員 임헌성위원입니다.

김영관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그 부분을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추진과 관련해서 주민자치위원 공개모집을 한다고 하셨고 또 그 자세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것과 관련해서 김영관위원께서 말씀하신 대로 주민자치위원들이 자의에 의해서 하시는 분도 계시고 또 타의에 의해서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그런데 지금 공개모집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구하고 협의를 어떻게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구의 주민자치위원회조례가 있습니다, 자치센터운영조례.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조례에 25명으로 돼 있거든요.

25명으로 돼 있는데, 예를 들자면 지금 거의 25명에 가깝게 운영들을 하고 있어요 각 동 공히 보면, 그런데 자치위원 공개모집해서 공개모집 되는 인원이 1개 동에서 또한 뭐 가정을 해서 10명이 더 된다든가 이럴 경우 그분들을 전부 자치위원으로 영입을 하자고 하다보면 조례에 위배가 된단 말이에요.

경우가 있거든요, 이럴 경우는 어떻게 하실 것인지, 구하고 어떤 상의를 하셨는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구하고 전체적으로 구체적인 협의까지는 안 했지만 구 조례에 자치센터설치조례가 있기 때문에 위원이 25명이 된다면 현재 지금 말씀대로 타의에 의해서 한 사람들 또 거기에 나와서 의사가 없는 분들은 과감하게 해촉을 시키고, 우선 공개모집 위주자로 위촉해서 운영을 해보겠다.

또 동이 크고 그러한 여건이 많이 있다고 한다면 조례에 인원 숫자까지도 개정을 해서 더 확대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구하고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건 왜 그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조례에 25명으로 돼 있단 말이에요.

그렇다면 또 자치위원회 위원들은 또 40명, 50명이 할 수도 없어요.

끌어나갈 수가 없으니까 또 자치위원 나름대로 의결하는, 심의하는 기구도 돼 있기 때문에 과반수 참석해서 과반수 찬성해야 된다 이런 조항도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4, 5십 명 할 수도 없는 것이고 또 지금 거의 아마 각 동 제가 관리하는 제 선거구 동은 4개 동입니다.

4개 동 다녀보면 자의에 의해서 하는 사람이 거의 한 70∼80%는 자의에 의해서 해요.

하라면 무조건 그분들이 항상 관여를 하고 하는데, 나머지 타의에 의해서 하는 사람은 많지는 않습니다.

그러다 보면 공개모집을 한다고 그래서 공개모집을 할 경우 나도 한번 동행정에 관여를 해보겠다 해서 또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어요.

젊은 사람, 지금은 거의 나이 드신 분들이 많아요 젊은 사람보다는.

그런데 젊은 사람들도 참여할 수도 있고 이럴 경우 조례는 25명으로 돼 있는데 문제가 있을 것 같아서 지금 말씀드리는 것이고 또 기존에 하고 있는 사람들, 동장님이 그만두시오 할 수도 없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각별한 관심을 가지시고 위원 공개모집을 할 때 하셔야 될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위원님 말씀해서 구하고 긴밀히 협의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리고 그 밑에 지역담당관제 아까 잠깐 말씀이 있었는데, 이 담당관제가 지난해 업무보고에서도 아주 좋은 제도라고 말씀을 제가 드린 적이 있는데, 이 담당관들이 전에 한번 동에 자치위원회 할 때 한 번인가 두 번 참여를 했었어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林憲成 委員 참여를 해서 시에 대한 홍보도 하고 또 시 행정 하는 것 말씀도 하시고 굉장히 좋은 제도라고 생각이 되는데, 그분들이 그뒤에 또 참여를 않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이 제도 자체가 있으나마나 한 이런 제도가 돼버린 것 같아요.

한 번인가 참석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한 번인가 두 번, 그리고 참석 않더라고.

그래 이것을 기이 우리 시의 생활행정 편의를 봐서 한다고 생각이 되면 진짜 이것을 활성화시켜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한 가지는 그분들이 자율로 할 수 있게, 자율적으로 할 수 있게 해야지, 이것을 행정에서 시키니까 "당신 가서 하십시오." "여기 담당제로 하십시오." 이렇게 해서는 안 되는 것이고 자율적으로 "나는 어느 동에 가서 하겠습니다." 이런 자율성이 있을 때 이게 활성화가 되는 것이고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것이지 자율성이 아니고 그냥 시에서 담당관제 한다, 어느 과장 그 동에 사니까 하십시오 이렇게 해서는 안 되는 것이고, 그렇게 해서는 하나마나예요.

그렇게 해서는 차라리 없는 게 낫고, 자율적으로 할 수 있을 때 "나 그 동에 가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뭐 "한 달에 한 번 내지는 분기에 한 번 참석하겠습니다." 이렇게 자율적으로 할 수 있게 유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현재 79개 동에 158명이 지역담당관제를 지정해서 하고 있는데, 보통 정, 부 이렇게 두 명 정도씩 하고 있는데 이것을 한 다섯 명까지 확대해서 그 동에서 출퇴근할 때라든지 여러 가지 공휴일이라든지 또 주민들하고 만나서 대화하던 것 이런 것을 제보하고 그 지역 담당관들끼리만이라도 정기모임을 갖고 아까같이 동네발전을 위해서 주민자치회도 참석을 하고 이렇게 운영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동안에 그 사람들이 단순히 생활불편사항을 제보 위주로 처리를 했거든요.

이것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서, 예들 든다면 자원봉사활동이라든지 복지만두레라고 하는 이런 특수시책을 우리가 추진하니까 거기에 대해서 추진과정에서 문제점이 뭐고 발전방안은 뭐냐 뭐 이런 것 해서 아주 동과의 유대를 철저히 시키려고 이렇게 활성화시키는데, 두 명 하다 보니까 뭐 안되고 그래서 다섯 명까지 확대를 해서 운영을 해보겠다 금년도에, 그런 취지입니다.

林憲成 委員 예, 좋은데, 그렇게 하시면서 주민자치위원회라든가 또 기타 동에 어떤 회의 때 그때 한 번 참석을, 분기별로라도 한 번씩 하시라고요.

참석을 하셔서, 뭐 한 달에 한 번씩 하시면 좋지만 그분들이 나름대로 바쁠 거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한 달에 한 번 참석하기는 어려울 것이고 분기별로 한 번씩 내지는 두 달에 한 번씩이라도 참석을 하셔서 시 행정 전반에 대한 것이라든가 또 그 동에서 이루어지는 것 이런 것 듣고 이렇게 해주시면 더욱 좋고, 제가 방금 전에 얘기했듯이 뭐 다섯 명도 좋고 열 명도 좋고 두명도 좋고 한명도 좋습니다.

다만 본인 스스로 자율적으로 나 여기서 이런 일을 한번 해봐야 되겠다 하는 그런 마음을 갖고 자율참여를 할 수 있게 이렇게 유도를 해주시라 이런 말씀입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노력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더 질의하실 위원, 조신형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조신형위원입니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세계 경제가 상당히 악화가 돼 있고요 또 우리나라도 그 여파로 인해서 경제가 상당히 악화가 되고 있으면서 대전지역의 경제도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우리나라에서 대형 백화점이라고 하는 대전지역에 있는 모 업체 관계자 얘기를 들어보니까 그 업체는 전국에서 매출규모가 1위나 2위 정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2003년도부터는 전국에서 거의 꼴찌를 달리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대전지역의 경제가 이렇게 나쁠지 몰랐다는 탄식어린 얘기를 들었는데, 그러면서 취업률이 적다 보니까 실업률이 상당히 올라가고 있어요.

대전시에서 올해 한 400명 정도를 뽑는다는 그런 언론보도가 있었습니다.

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공무원 수를 늘리는 것은 일부러 늘리는 것이 아니라면 상당히 고무적인 일인데 그런 채용계획이 구체적으로 얼마나 됩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저희들이 금년도 채용계획은 5개 구의 신청을 받아본 결과 약 한 159명인가, 하여튼 200명이 안됩니다.

그런데 지난번에 행정부시장,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대로 청년실업률이 상당히 높아가고 해서 일자리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해서 보정정원을 그것까지 감안해서 이것을 좀 채용계획을 확대해달라 이런 권고를 받아들여서 저희들이 그것을 계산해보니까 약 한 400명 정도 모집을 하면 보정정원까지도 되지 않나 해서 지금 각 구에서 들어온 것하고 저희들이 분석한 것은 약 200명 미만인데 이것을 심의해서 인원을 확정해서 할 계획은 돼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보정정원이 10% 정도 되나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연도별로, 그래서 한 2년 정도 것을 당겨서 이렇게까지 하라는 권고가 있거든요.

趙信衡 委員 그러면 시행계획은 언제쯤 되나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것이 이달 말까지 공고가 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공고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2월 28일경에 공고를 하게 됩니다, 숫자를.

趙信衡 委員 서구청이 이제 50만 명이 인구가 넘으니까 1국 3과 신설을 하면서 인원 증원요청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다 포함이 된 건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다 포함이 된 겁니다 현재는.

趙信衡 委員 올해 반영이 다 되나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 숫자는 반영이 됩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면 100여 명 서구청에도 늘어나게 되나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어쨌든 이런 부분하고 또 시에서 관급공사 발주할 때 지역업체 할당제도가 있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몇 퍼센트입니까?

45%인가요, 50%인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47%까지 저희들이 하고.

趙信衡 委員 47%?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趙信衡 委員 그런데 대형 관급공사의 경우에는 작년에 거의 외지업체가 독식을 했다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독식을 한 이유는 지역업체의 규모가 작아서 그런가요 아니면 외지업체를 줄 수밖에 없는 어떤 상황 때문에 그런 건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게 사실 지역업체의 한계 이런 것도 있을 것으로 판단이 되고, 외지업체에서 그런 것 한다고 했을 때 컨소시엄을 구성하도록 이렇게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큰 것은 저희들이 회계과에서 않고 작은 공사 또는 물품구입, 용역 이런 것만 하고 있고 큰 공사는 건설공사 이런 데서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거기까지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건설본부의 역할이기 때문에?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데 제도적으로 대형공사 같은 경우에는 물론 자치과에서 하지는 않겠지만 제도마련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대형공사를 지역업체에 줘야 되는 이유는 잘 아실 겁니다.

우선은 지역 내에 재투자 여건이 마련되기 위해서 그것이 곧 지역경제 활성화가 되기 때문에 지역업체에 줘야 되는데 그렇지 않으면 결국은 대형 할인매장들을 통해서 자금의 역외유출이 심화된 것처럼 이것도 자금 역외유출이 될 수 있는 거거든요.

어떤 제도적인 마련이 안됩니까?

지역업체를 대형공사에도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이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현재까지 사실상 저희 자치국에서는 소형공사하고 물품구매 이런 것만 가지고 했기 때문에 그 주관은 건설본부에서 하고 있었지만 이것을 한번 좀 제도적으로 어떤 대안을 해보려고 한다면 관계자들이 모여서 대안이 어떤 것이냐 하는 것을 기획실장한테 제가 건의를 한번 하겠습니다.

그래서 관계부서끼리 모여서 제도적으로 마련책이 어떤 게 있겠는가 하는 것을 한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회계업무를 담당하고 하기 때문에 여기에 신경을 좀 써주시고, 어쨌든 지역의 경제가 어렵기 때문에 어떤 계약업무라든지, 소규모 계약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역업체 할당량이 47%라고 하지만 앞으로의 방향은 지역업체와 외지업체 컨소시엄을 맺는다 하더라도 지역업체를 주계약자로 선정하는 방법도 좀 모색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보면 지역업체는 거의 형식적으로 하나 들어가는 정도고 주계약업체가 안되거든요.

그런 것도 좀 검토를 해주시고, 전향적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알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간단간단하게 몇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아까 김영관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금요민원실 운영에 대해서 1차적으로 해당부서에 민원이 제기되는 경우도 있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런 민원도 금요민원실에 와서 해결이 되고 또 해결이 안되는 것도 있고 그렇게 되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2003년도 금요민원실운영에서 보니까 접수건수가 159건에서 완결이 된 게 76건이 있어요.

그 다음에 진행되고 있는 게 45건이고 불가가 38건이 있는데, 완결이 된 민원내용은 대충 어떤 것들입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완결됐다고 하는 것은 주민요구사항, 예를 들어서 방음벽을 설치해달라.

朴龍甲 委員 방음벽 같은 것.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또는 하수도 뭐 이것을 비가 많이 오면 침수가 되니까 좀 개량해달라, 이것은 예산투입으로 해서 될 것은 다 완결이 된 겁니다.

그러나 무슨 공원지역을 무슨 무슨 주거지역으로 바꿔달라든지 이런 터무니없는 비교, 유성같은 경우도 어린이 놀이터를 주차공간으로 바꿔달라는 그런 건의가 있고 그런데 그런 것은 불가한 사항이 있고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글쎄, 이런 민원이 1차적으로 해당 부서에 가서 민원이 제기도 되고 했을텐데 이럴 때는 상당히 어렵게 안된 것도 있을 거예요.

그래서 금요민원실에 와서 이것이 해결이 된 방법도 있을 겁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이렇게 됐을 때 사실 1차적으로 좀더 신중하게 검토를 해서 민원인들이 제기했을 때 해결이 됐었으면 행정력 낭비라든지 또는 민원인들의 불편이라든지 이런 게 덜했을 텐데 이게 해결이 안되고 금요민원실에 와서 이런 문제가 시장님 또는 실·국장님들과의 대화에서 이런 문제가 해결이 됐다는 것은 조금 개선돼야 되지 않나?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위원님 말씀에 공감을 합니다.

사실 정림동의 어떤 민원인이 해당부서를 21번이나 왔었답니다.

그래서 금요민원실을 열어서 거기에서 해당되는 것을 철도청하고 협의해주고 우리가 해야할 것은 하고, 그러면 우리 시장님께서도 그런 사례를 많이 말씀하시는데, 좀더 주민 편에서 직접 현장에 나가서 보고 주민 편에서 한다고 하면 이렇게 21번씩 왔어도 현장 한 번 안 가보고 무관심하게 처리할 수가 있느냐,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해서 금요민원실을 해서 여러 가지 파급효과도 있어서 스스로 처리되는 것도 많이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래서 잘못 생각하면 여기 1차적으로 어떤 해당부서에 가서 민원을 제기하는 것보다는 우리가 시장님 만나서 집단민원을 하자, 이것이 더 빠르다 이렇게 해서 실질적으로 해당부서가 소외되고 또 할 일이 없는 이런 것이 있지 않나 생각이 되는데 이런 문제는 조금 더 실무부서에서 적극적으로 해서 적어도 금요민원실에서, 실무부서에서 해결되지 못했던 것 금요민원실에 와서 해결한다는 것은 조금은 그렇습니다.

물론 어떤 권한 밖의, 해당부서 권한 밖의 것 그게 재량권 외에 있는 그런 업무도 있겠지요.

그렇게 하시고 또 주민자치센터 우리 동료위원님들께서 많이 질의를 하셨어요.

본 위원 생각은 좀 그렇기도 해요.

우리 국장님께서 너무나 잘 아시겠지만 우리 행정에서 보는 주민자치센터하고 실질적으로 현장의 주민자치센터하고는 많이 차이가 나지 않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런데 우선적으로 각 동에 주민자치센터 다녀보면 시설이 너무 열악합니다.

우선 시설부터 개선이 돼야지 주민자치센터가 제대로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돼요.

그리고 많이들 말씀하셨지만 거기에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여러 가지 하는데, 한두 가지 진짜 기능에 맞는, 그 동 기능에 맞는 한두 가지만 선정을 해서 특화를 하는 것이 오히려 내실을 기하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위원님 맞는데, 그래서 그 주민들에게 필요한 그런 평생교육기관 체계로 전환시켜줘야 맞다 이렇게 봅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오락이나 문화기능 이런 것 하는 것보다 평생교육기관 체제로 병행해서 운영비도 지원해보고 그 특성에 맞는, 그 지역 주민의 특성에 맞는 그런 것을 활용하도록 하고 개선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사실 예들 들자면 말입니다 지금 컴퓨터교육 여기 저기서 합니다.

컴퓨터교육을 하려면 진짜 그 시설을 갖춰서 제대로 주민들 컴퓨터교육을 시키든지 아니면 수화교육을 한다 이겁니다.

그럼 수화교육강사 초빙을 해서 어느 정도 대가를 지불하더라도 수화교육을 또 자원봉사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한테도 수화교육을 시킬 수도 있는 거고, 이렇게 해서 한두 가지 정말 특화시켜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33쪽에 보면 시민자율선진시민운동전개라고 돼 있습니다.

기관단체별 책임거리 지정 운영한다고 돼 있는데 그 활동평가에 따라 인센티브도 제공하고 또 책임거리 지정 운영을 한다고 돼 있는데 어떤 방식으로 하는지 한번 좀 거기에 대해서 설명해주시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저희들이 단체별도 현재 책임거리 지정을 30개 단체를 했어요.

어디서 어디까지는 어느 단체 이렇게 해서 구별로 주요 교차로라든지 역이라든지 터미널이라든지 이러한 데를 단체별로 지정을 해서, 매주 화요일이나 매주 토요일은 그 지역에 그 단체들이 나와서 청결운동을 하는 이런 사례가 되겠고요.

이렇게 해서 그 단체별로 좀 활동실적이 우수한 자한테는 개인도 표창하고 그 단체도 표창을 해서 인센티브를 주겠다 그런 뜻입니다.

그래서 그 단체에다는 좀 잘하고 한다면 한 200만원 정도의 포상금도 주고 이렇게 해서 뭔가는 1가정 1나무 심고 내점포, 내집 앞은 내가 가꾸겠다 이런 것을 인식시켜주기 위해서 매주 토요일은, 매월 한 번씩.

朴龍甲 委員 요일을 정해서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요일을 정해서 나무가꾸는 날 뭐 이렇게 해서 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모르겠어요, 본 위원 생각으로는 한번 제안을 하는 겁니다.

각 동에 자영단체들이 많이 있지요 관할 동에서?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朴龍甲 委員 그러면 관할 동에서 주요거리가 있습니다.

그 주요거리를 단체별로 지정을 해서, 뭐 예를 들어서 청결운동, 질서운동 실시해서 동장 또는 주민자치위원들이 심사 평가를 해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그런 방법도 좋고, 예를 들면 명칭도 마찬가지입니다.

새마을봉사회에서, 우리 동네 어느 거리를 한다 그러면 이건 새마을거리, 명칭도 자원봉사가 어느 거리를 맡았다 여기는 자원봉사거리 또는 바르게살기가 어느 도로를 맡았다 그러면 바르게살기거리 해서 어떤 애칭을 붙여주는, 자기네 친환경적인 그런 명칭을 부여하는 것도 괜찮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또한 담당 거리에 이 단체들이 쓰레기라든지 공사를 하고서 뒷마무리가 안됐다든지 상·하수도가 터졌다든지 또는 이런 것도 같이 그 책임단체들이 신고를 하고 그것을 처리할 수 있는 어떤 의무를 부여해주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그분들이 진짜 지역에서 봉사하는 분들인데 그분들한테 그런 의무를 부여해줘서 실질적으로 단체도 활성화되고 하게끔 제안을 드리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저희들은 사실 동의 자생단체만 이용한다면 숫자가 극히 제한돼 있기 때문에 우리가 대전사랑시민협의회 소속 단체별로 거리를 지정했고 또는 가로화단이라든지 소공원이라든지 이런 것, 가로변 수벽관리라든지 그런 것을 해서 정화활동도 하고 또 지역의 주민들한테 홍보성 캠페인도 하고 이렇게 해서 하기 때문에 아마 시, 구, 동 단위 참여가 단체별로 지정됐기 때문에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것을 좀 활성화시켜서 뭔가 좀 인센티브를 줘서 서로 단체간 경쟁을 유발시키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단체간에, 단체가 더 활성화가 되고 그런데,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5만 자원봉사자를 중점 육성한다고 했습니다, 34쪽에 보면.

자원봉사 5만 명을 시에서 직접 구성해서 관리 운영하는 것인지 아니면 각 구청을 통해서 동사무소에서 관리 운영하는 것인지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저희들이 자원봉사포털시스템이라고 지난번에 국비를 받아서 정보화조합하고 계약을 했습니다.

1월말까지 모든 것을 납품해서 2월말부터 운영을 하려고 하는데 거기에 보면 개인별 전산 입력이 다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자원봉사를 하고 싶다' 지금 현재 자원봉사로 등록된 사람들이 이번 포털을 하다 보니까 2만 800명으로 개인별 전산입력까지 다 되어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러면 시에서 직접 관리를 하는 것입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5개 구, 동까지 프로그램이 내려가 있어서 그것을 보면 자원봉사자 신청을 한다면 나는 어느 분야에서 하고 싶다 하면 어느 분야에 수요가 있는지, 사회복지분야에 한다든지 환경을 한다든지 병원에 가서 한다든지 하는 수요와 공급을 일치시켜주는 포털시스템을 만들어서 기왕에 있는 2만 800명 관리를 하고 신규로 3만 명은 더 자원봉사 신청을 받아서 시, 구, 동까지 연계해서 추진하는 이런 사업입니다.

朴龍甲 委員 각 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회를 비롯해서 새마을봉사회 등 각종 자생단체가 실질적으로 자원봉사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새로 조직되는 자원봉사 단체와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새로 조직하는 단체는 없고 현재 약 2만 800명을 가지고 관리하고 있지만 2006년도까지는 7만 명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우선 거기에 보면 한가족 자원봉사팀도 구성을 해보자, 구별로 100팀씩 해서 500백팀을 구성을 해보고 또 자원봉사팀제를 790개 팀, 동별로 10개 팀씩 운영을 해보자 하는 여러 가지 안이 마련되어 가지고 자원봉사5만육성활성화계획이라고 확정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朴龍甲 委員 대부분 보면 그 외에도 있겠지만 각 동에서 관리하는 자원봉사요원들이 많이 신청을 하겠군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럼요.

자원봉사 배가운동을 할 예정입니다.

朴龍甲 委員 새로운 조직을 다시 시대에 맞게 활성화한다는 것은 참 좋습니다. 만드는 것도 좋은데 기존 조직들을 좀 더 시대변화에 맞게끔 활성화시키는 것도 중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조직에서 새로운 조직을 자꾸 만들게 되면 기존 조직들 또 조직원들간에 상당히 혼란도 야기될 수 있고, 그런 것도 있다고 생각해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저희들이 자원봉사발전협의회를 구성을 해서 그런 것을 조정하고 기능을 조절하려고 하는데 지금은 사실 일반 시민, 주부 자원봉사자는 많이 있는데 5만 자원봉사자를 확보하려고 한다면 우선 학생자원봉사, 학생동아리를 많이 참여시켜야 될 것 같고 또 직장봉사동아리도 끌어들여야 되겠고, 자생단체 모임의 사람들도 확보해야 되겠고 여러 가지 실정에 맞고 시대에 맞는 팀제 운영을 해서 자원봉사자를 확보해서 금년도까지는 5만 명 육성을 하고 장기적으로 2006년도까지 7만 명을 육성하고 2010년까지는 10만 명 자원봉사체제로 가야 되지 않겠나 생각을 합니다.

朴龍甲 委員 자원봉사요원들이 증가한다는 것은 좋은데 숫자보다는 실질적인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수요와 공급을 그때그때 전산프로그램화 해서 나는 하고 싶은데 어느 분야에서 하고 싶다면 어디 가면 되겠느냐 하는 것을 바로 연결시키는 전산프로그램이 완료가 돼서 시와 구와 동까지 연계해서 프로그램을 즉시 전산에서 찾아볼 수 있도록 하고 신규 자원봉사자는 확대를 하지만 이 사람들한테는 교육이 꼭 필요합니다.

그래서 신규 자원봉사자 교육시스템을 확대하겠다 그런 뜻이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지금 보건복지여성국인가요, 복지만두레 시행하고 있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이 복지만두레하고도 같은 맥락입니까?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복지만두레하고는 그 중에 개인적으로 자원봉사자로 등록을 해서 하는 사람도 있을 테지만 근본적으로 우리가 자원봉사자 확대하는 것 하고 복지만두레 회원하고는 별개로 운영이 됩니다.

朴龍甲 委員 모든 것을 포괄해서 자원봉사 등록을 받는다는 말씀이시지요?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그렇지요.

朴龍甲 委員 복지만두레에 있든 어떤 자생단체에 있든.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예, 맞습니다.

朴龍甲 委員 5만, 글쎄요.

운영이 제대로 잘…….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선진국 같은 데는 인구의 25%가 자원봉사자랍니다.

저희들은 5만 해도 0.5%밖에 안 되는데 장차 10%대까지 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입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아무쪼록 자원봉사자가 잘 활성화됐으면 좋겠습니다.

좀더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金碩起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가 없으므로 자치행정국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금번 업무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세부 추진사항은 위원님들께 사전설명을 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음 회의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1분 회의중지)

(11시 50분 계속개의)

○委員長 姜弘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소방본부소관

○委員長 姜弘子 계속해서 소방본부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조성완 소방본부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趙成琓 소방본부장 조성완입니다.

존경하는 강홍자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항상 시민의 복지증진과 시정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소방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다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저희 소방본부 산하 직원은 화재등 각종 재해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여 편안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소방행정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과 소방기술의 과학화, 전문화를 통한 노력으로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2004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지난 1월 1일자 인사이동에 따라 자리를 옮긴 소방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한승길 소방행정과장입니다.

(소방행정과정 한승길 인사)

백구현 방호호구조과장입니다.

(방호구조과장 백구현 인사)

전병순 중부서장입니다.

(중부소방서장 전병순 인사)

박호운 서부서장입니다.

(서부소방서장 박호운 인사)

임희덕 동부서장입니다.

(동부소방서장 임희덕 인사)

김갑순 북부서장입니다.

(북부소방서장 김갑순 인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69쪽입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03년도 주요성과와 2004년도 소방업무 추진방향, 200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간략하게 2004년도 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시민이 위급할 시 언제, 어느 곳, 어떤 상황에서도 1,600여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은 시민의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하겠다는 다짐을 드리면서 위원님들의 건승과 소방업무에 대한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姜弘子 조성완 소방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소방본부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박용갑위원입니다.

본부장님께서 업무파악 다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1월 28일 언론보도에 의하면 한겨울에 구급차 차고지가 없어서 구급장비인 산소소생기가 얼어붙어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해서 위급한 환자들에 대한 구급활동 이 무용지물이라고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런 점이 매우 심각하다고 보는데 현재 건물 밖에 주차되어 있는 소방관서가 40% 정도 된다고 해요.

여기에 대한 대책은 무엇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消防本部長 趙成琓 저희 본부에 구급대가 27개 대가 있습니다.

27개 대 중에 차고가 있는 곳이 17개소이고 차고지가 없이 바깥에서 주차하는 곳이 10개소입니다.

이 10개소에 대해서 언론보도가 났는데 장기적으로는 예산을 투입해서 파출소의 차고를 증축하는 방향으로 해야 하겠지만 워낙 예산이 많이 소요되는 사업이니까 연차적인 계획을 세워서 추진을 하겠습니다만 응급처치로 장비를 얼지 않도록 솜등으로 보온용품을 활용해서 응급처치를 하는 방안으로 해서 그러한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처리해 나가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이번이 처음이었나요, 그런 것이?

○消防本部長 趙成琓 최근 2년간 동결 그런 비슷한 류의 사고가 2건 정도 있었다고 합니다.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위급한 환자들이 다급할 텐데 이런 것이 작동이 안 되어서 불안감을 더 준다면 문제가 될 것 같아요.

거기에 대해서 잘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趙成琓 알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2003년도 주요소방활동 실적을 보면 소방공무원들께서 열심히 노력하신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10세 이하 어린이 안전사고가 2000년도에 비해서 상당히 급증을 했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10세 이하 어린이가 238명으로 가장 많은데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消防本部長 趙成琓 어린이 안전교육에 가장 중요한 문제는 가정교육에서부터 출발하고 학교교육에서 일정부분을 할애해서 특별활동시간이라든지 이런 시간을 선진국 같은 경우에는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저희들은 그런 분위기가 조성이 안 돼 있기 때문에 안전교육에 소홀해서 그런 사건이 발생되지 않나 생각을 해보고요.

그렇기 때문에 소방본부 측에서는 어린이 안전을 위해서 학교를 방문해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특히 소방부분에 대해서 소화기 사용법이라든지 여러 가지 안전에 대처할 수 있는 교육들을 실시하고 있습니다만 안전사고는 증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더욱 매진해서.

朴龍甲 委員 소방공무원들께서는 최선을 다해서 구조를 하겠지만 이런 것이 가정교육 또는 학교교육, 홍보라든지 이런 것이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소방업무가 화재진압의 주 업무에서 인명구조, 응급환자 후송이라든지 업무 폭이 많이 확대가 되지 않았습니까?

○消防本部長 趙成琓 예.

朴龍甲 委員 그렇다면 소방이라는 명칭이 업무범위에 잘 맞지 않는다고 보는데 현재 명칭과 기구개편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지요?

○消防本部長 趙成琓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언제쯤 명칭이나 기구개편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십니까?

○消防本部長 趙成琓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정부조직법이 처리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FTA문제하고 파병문제가 같이 연계되기 때문에 처리가 순조롭게 될는지는 좀더 지켜보아야 될 것 같습니다.

박위원님께서 소방의 개념에 재난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포함될 수 있느냐 그런 취지에서 말씀하신 것 같은데 .

朴龍甲 委員 아니요, 포함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해석의 범위가 좁지 않느냐 이렇게 이야기를…….

알겠습니다.

아무쪼록 제도정비가 이루어지고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 주야로 노력하시는 소방공무원들께서 시민들과 가장 친숙하고 사랑받는 공무원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消防本部長 趙成琓 감사합니다.

朴龍甲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임헌성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林憲成 委員 임헌성위원입니다.

자료 76쪽에 보면 '남부소방서 신축의 차질없는 진행' 하셨고 방금 업무보고에서 2005년도 상반기에는 남부소방서를 차질없이 개소를 하시겠다는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며칠 전 언론보도에 보면 남부소방서 인력확충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기사가 났어요.

남부소방서와 관련해서 인원확충이 안 되는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소방공무원들 표준정원제와 관련해서 대전시 같은 경우는 795명, 표준정원제가 거의 차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대책은 어떤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趙成琓 우선 표준정원제를 올해까지 시행해 보고 다시 산정할 것 같으니까 일단 표준정원제가 시행된 이상 당장 개선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저희 시 조직관리부서하고 행정자치부하고 건의를 이미 했습니다만 아직 반영이 안됐습니다.

표준정원제가 시뿐만 아니고 다른 시도 곤란을 겪고 있는 곳이 있는데 표준정원제 외에 보정인원이라는 것이 있으니까 그런 부분을 좀더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조직관리부서하고 협의를 할 계획입니다.

아직 구체적인 협의는 안 했습니다.

林憲成 委員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우리 대전은 항시 행정에 대한 것을 견줄 때 광주하고 많이 비교를 하고 있습니다.

광주소방서를 보니까 우리 대전소방서보다 인원이 70명이 적어요.

○消防本部長 趙成琓 예.

林憲成 委員 소방인력은 많으면 많을수록 시민들한테 굉장히 좋은 것입니다. 많다는 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고 다만 표준정원제와 관련해서 '신규 표준정원제를 늘려주세요' 할 때 행자부에서 광주보다 많은데 늘려줄 것이냐 이것 때문에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거든요.

만약의 경우에 늘려주지 않을 경우에는 신문에 난 것을 보면 소방서에서 37명, 119구조대에서 15명, 직할파출소에서 19명 해서 차출해서 소방서를 운영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내용이 나와 있는데 그렇게 할 것인지 또는 소방인력 충원관계에 대해서는 어려움이 있다면 광주는 5개 소방서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消防本部長 趙成琓 예.

林憲成 委員 거기도 참조를 해서 한번 해볼 수 있는 방안, 이런 것도 강구해야 되지 않나 하는 뜻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消防本部長 趙成琓 신문보도 저도 봤습니다만 다른 소방서에 있는 직원을 차출해서 쓴다는 것은 전혀 검토해 본적 없고요, 그렇게 할 경우에는 부실운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검토대상이 아니라고 보고요.

표준정원제를 다소 오버하더라도 오버티오를 쓰더라도 인원을 이번에 보강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저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위원님께서 광주하고 비교하셨는데 광주하고 저희하고 시세를 비교해 봤는데 소방대상물이라든지 자동차 등록대수 같은 경우에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저희 대전하고.

林憲成 委員 광주하고요?

○消防本部長 趙成琓 예.

林憲成 委員 인구는 비슷한데?

○消防本部長 趙成琓 인구도 저희들이 작년말 기준으로 해서 3만 7,000명 정도 많은 것으로 조사가 됐습니다.

차량 같은 경우에도 6만 6,000대니까 굉장한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등록 대수만 해도.

林憲成 委員 본 위원은 걱정이 돼서 하는 말이에요.

표준정원제와 관련해서는 행자부로 '표준정원제를 늘려주십시오' 하고 신청을 하셨다는 말씀이 있으셨는데 우리하고 시세가 비슷한 광주보다는 인원이 더 많다는 말이에요.

과연 늘려줄 것인지, 늘려주지도 않고 지금 말씀대로 소방서에서 인원을 뺀다면 기존에 있는 소방서에 문제가 생기고 이럴 경우에 인력충원도 안 시켜주고 그러면 어떻게 보전정원제도 안 되고 하면 어떻게 하실 것인가요?

소방서하고 대전시의 기획관리실하고 같이 협상을 해서 소방인력을 증원할 것입니까? 그럴 계획이십니까?

○消防本部長 趙成琓 다소의 과다인원을 운영하더라도 저희들이 운영을 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해야지 조직의 내실을 기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林憲成 委員 글쎄요, 그것이 좋은 방법일 수도 있고 좋지 않은 방법일 수도 있거든요.

○消防本部長 趙成琓 물론 그렇게 하다보면 교부세라든지 이런 쪽에 손실을 각오해야 될 것입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휘부의 결심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렇죠, 교부세 1,800만원 문제가 아니고 어차피 행자부에서 그런 지침이 있다면 가급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그것을 준수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될 것이라고 사료됩니다.

○消防本部長 趙成琓 예.

林憲成 委員 본부장님, 무리가 따르더라도 늘리겠다는 말씀이 있으셨는데 그것보다는 가급적 수용하는 쪽으로 해주시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나 생각이 들고요.

어떻든 표준정원제가 상향될 수 있도록 이 부분에 노력을 해주시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消防本部長 趙成琓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취지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林憲成 委員 79쪽에 보면 '소방공무원 체력관리 강화'라는 내용이 나오거든요.

제가 다녀보니까 공무원 중에서 가장 열악한 환경속에서 근무하시는 그런 분들이 소방공무원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소방서마다 가보면 노후화되고 낙후된 그런 근무여건이더라고요.

어떻게 보면 소방공무원들이 가장 좋은 환경에서 근무를 해야 될 그런 분들인데 나쁜 환경에서 근무를 하시더라고요.

굉장히 안타까운 생각을 하고 있는데 체력단련기구 확보를 위해서 기존 청사를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나와있거든요.

지금 기존 청사에 활용할 공간이 있는데 공간에 체력단련기구라든가 확보 못한 곳이 있습니까?

○消防本部長 趙成琓 지금 대부분이 체력단련장이 없습니다.

林憲成 委員 없어요?

○消防本部長 趙成琓 예.

林憲成 委員 체력단련장이 없는 것은 청사 내에 공간이 없어서 없는 것이 아닌가.

○消防本部長 趙成琓 공간도 부족하고 아마 그런 쪽으로 지금까지는 배려가 소홀했던 것 같습니다.

체력단련 여건을 조성해 주는데 배려가 소홀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林憲成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공간, 각 소방서라든가 소방파출소가 굉장히 열악해요.

그러다 보니까 공간이 부족해서 못한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든 체력이 따라 주어야 모든 활동을 할 수 있고 특히 소방공무원 같은 경우는 체력이 뒷받침이 되어야 일을 할 수 있는 것이지 체력이 뒷받침이 안 되면 일을 할 수 없는 그런 자체가 소방공무원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이런 활용할 공간도 있는데 체력단련기구가 아직 설치가 안 됐다면 안타까운 일이고요.

공간이 있다면 체력단련실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시고 저희들도 도와 보겠습니다.

○消防本部長 趙成琓 고맙습니다.

林憲成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박문창위원입니다.

먼저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드리며 또한 젊고 유능한 신임 본부장의 부임을 축하드리고, 대전소방의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당부드리며 질의를 하겠습니다.

80쪽의 자율적 화재예방활동 유도와 관련하여 묻겠습니다.

재래시장 및 산업단지 자율소방대 운영을 강화한다고 하였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한다는 것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라며, 업체 상호간 자율소방대를 편성 동원체제를 구축한다고 되어 있는데 업체에서 협조가 잘 됐는지요?

○消防本部長 趙成琓 지금 자율소방대가 재래시장 세 곳하고 산업단지 114명으로 해서.

朴文昌 委員 재래시장이 어디 세 곳이에요?

○消防本部長 趙成琓 생선골목하고요.

朴文昌 委員 어디, 중앙시장이요?

○消防本部長 趙成琓 예, 중앙시장 생선골목하고 조흥은행 뒷골목이 있고요.

그 다음에 문창시장이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문창시장이요.

○消防本部長 趙成琓 그리고 산업단지에 11개소가 64명으로 구성돼서 자율소방대 구성인원이 153명입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원동 재래시장이나 중앙도매시장 그리고 지난번에 재래시장 활성화사업 등으로 문창시장도 들어가지요, 현대화되어 화재예방 및 화재 시에도 진화에 어려움이 덜하겠지만 기타 도마시장이라든가 가양시장 등은 시설이 열악한 바 특히 화재취약지구인데 겨울철 소방활동은 어떻게 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책은 있는지요.

그리고 요즘 전국적으로 보면 대형화재가 많이 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趙成琓 재래시장은 그렇지 않아도 취약합니다.

안전에 어떤 주체가 없습니다, 관리사무소라든지 이런 것이 체계적으로 운영이 되면 좀 다행스러운데 그렇지 못한 시장들이 많기 때문에 사실 저희들이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여러 가지 취약요인이 있습니다만 관심을 가지고 있고요.

그 다음에 도마시장의 경우에는 2월 17일날 자율소방대를 구성해서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도마시장이요?

○消防本部長 趙成琓 예, 가지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재래시장에 대해서는 취약점이 많기 때문에 수시로 소방통로 확보훈련을 유관부서하고 같이 실시를 하고요.

그 다음에 특히 철시 이후가 위험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시장 상인들이 집으로 돌아가시고 난 그 이후에 순찰근무를 강화하고요, 그 다음에 캠페인이라든지 시장 상인들과 어울려서 민간인 합동으로 캠페인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지금 도마시장이라든가 중앙도매시장, 재래시장 중에도 이런 데는 사실 지금 화재예방에 대해서 많은 시설을 했잖아요, 그렇지요?

○消防本部長 趙成琓 예.

朴文昌 委員 많은 시설을 예산이 나와서 했고, 제가 생각할 때는 항시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본 위원이 잘 알고 있으나 어려운 시장 상인들인만큼 특히 원도심은 여러 가지로 어려우므로 이쪽 저쪽에서도 해당이 안되어 지원을 못받아 극히 시설이 열악한 만큼 가양시장이라든가 평화시장 등에 대해서는 우리 본부장께서 특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신경을 써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消防本部長 趙成琓 알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다음은 사회보호대상 구호서비스 강화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83쪽에요.

현재 무선페이징시스템 협력원제도는 어떻게 운영되고 있으며 예산등 문제점은 없습니까?

○消防本部長 趙成琓 무선페이징시스템은 독거노인이라든지 관리가 어려운 대상에게 지급해서 그 관리가 큰 문제입니다.

기기가 정상적으로 작동이 돼야 되는데 작동되는지 여부도 좀 점검해야 되고 그렇기 때문에 아파트 부녀회원이라든지 부녀의용소방대 등을 대상으로 해서 협력원을 위촉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1,850대를 보급했는데 협력원은 950명만 협력원을 위촉을 했고 나머지 900명은 올해 시책으로 해서 다시 협력원을 위촉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수시로 방문을 해서 그분들도 위로를 좀 해드리고 건강이 괜찮은지 체크도 좀 하고 장비가 고장났으면 소방서에 신고도 하고 해서 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늘 작동할 수 있도록 그렇게 협력원제도를 강화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지금 보면 우리 시민들이 다 어려운 분들을 많이 도와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도 많이 활용하셔서 독거노인이라든가 장애인 등에, 여기도 이렇게 나와있네요.

독거노인, 장애인 등에게 건강관리,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한다 했는데, 이·미용서비스 같은 것도 가능합니까?

○消防本部長 趙成琓 저희들이 자원봉사차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주로 소방공무원들이 2교대 근무를 하는데요, 근무시간에는 이런 건 할 수 없고 비번일에 자원봉사.

朴文昌 委員 소방공무원들이 직접 하시는 겁니까?

○消防本部長 趙成琓 소방공무원도 있고요, 의용소방대 또는 의무소방대.

朴文昌 委員 주로 의용소방대가 많을 테지요?

○消防本部長 趙成琓 의용소방대를 많이 동원하려고 합니다.

朴文昌 委員 이런 어려운 데를 잘 보살펴서 이분들이 소외되지 않게끔 많이 노력도 좀 해주십시오.

○消防本部長 趙成琓 알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아무쪼록 어려운 예산이나 인력을 투입해서 관리 운영되고 있는 만큼 그리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시설인 만큼 또한 추운 동절기인 점을 감안하여 어렵더라도 조금 더 수고를 하여 이웃과 함께 하는 훈훈한 금년 겨울, 보고서에 표현하였듯이 시민이 위급할 시 언제 어느 곳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특히 사회적으로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 하는 대전소방이 되어주기를 당부드리면서 본 위원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조신형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조신형위원입니다.

질의라기보다는 당부말씀을 한 가지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소방본부장께서 젊고 유능한 분이 오셨기 때문에 우리 대전시의 소방행정이나 소방업무가 상당히 역동적이고 체계적이고 또 기획력 있게 움직여질 것으로 기대를 하겠습니다.

사회가 복잡화되고 다양화되면서 소방수요가 상당히 늘어나고요, 또 소방업무에 대해서는 아까 박용갑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화재예방이나 진압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안전욕구를 채워주기 위한 안전관리업무 또 인명구조, 긴급구조업무 또는 종합재난관리업무 등을 하게 되는데, 제가 본부장님께서 바뀌셨기 때문에 강조하는 말씀입니다만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이제는, 재난관리부분은 물론 오늘 정부조직법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소방방재청이 될지 재난관리청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종합적인 재난관리시스템이 있어야 되겠습니다.

지금 보면 소방이나 일반 인명구조부분은 소방서에 연락을 하고 있고 또 일반 재난부분은 각 부서에서 맡아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천재지변에 관련된 부분도 그렇고요.

그래서 그러한 모든 것을 통합하는 재난관리시스템이 좀 돼야 되겠다는 것이 제가 늘 강조하는 사항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본부장께서 마인드를 좀 가져주셨으면 좋겠고요.

두 번째로는 조직화합부분입니다.

특히 소방공무원들이 상당히 몸이 힘든 직종이기 때문에 직원들에 대한 어떤 배려 이게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자칫하면 일은 힘들게 하는데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소방대원의 복지문제 또 사기진작책 문제 등을 많이 연구를 해주시는데, 해외배낭연수 같은 경우도 많이 참여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열악한 근무조건이긴 하지만 시간을 좀 내주셔야 될 것같고 또 취미활동의 보장이라든지 또 복지비를 지원한다든지 이런 부분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좀 혜택을 많이 주셔서 조직이 잘 화합되고 그것으로 인해서 시민들에게 만족도로 이어지는 그런 업무활동이 좀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러한 각오나 뭐 특히 고시를 하신 다음에 소방쪽으로 방향을 선택을 하셨는데 이런 부분에 대한 어떤 남다른 각오나 말씀이 있으시면 좀 해주시지요.

○消防本部長 趙成琓 조신형위원님 하신 말씀 잘 알아듣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그리고 재난관리시스템하고 방재하고 다원화돼 있기 때문에 재난관리체계 일원화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 같은데, 이번에 오늘 처리가 된다면 아마 소방방재청으로 지금 국무회의에서 그렇게 의결이 됐기 때문에 그렇게 통과가 될 겁니다.

그러면 우리 시에서도 어떤 식으로든 아마 조직변화가 종합적인 재난관련 통합시스템이 출범할 수밖에 없는 그런 여건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여건에 맡도록 그리고 어떤 조직이 가장 재난관리에 효율적인 조직인가를 판단해서 그런 쪽으로 하도록 노력을 하고요.

위원님들이 그때 힘을 좀 보태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직원들이 지금 사실은 굉장히 열악합니다.

공무원 중에서 3D업종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런 분야에 있습니다.

그런데 과거에 비해서 많이 위상이 높아졌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굉장히 어려운 여건에서 일하고 있는 것만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저도 뒤에 계신 서장님들한테 늘 부탁을 합니다.

비번일을 최대한으로 보장을 해주고, 교육이라든지 훈련 같은 것은 되도록 당번 근무일에 시키도록 해달라는 이런 부탁을 드리고요.

조위원님께서 해외 배낭여행이나 이런 복지지원, 취미활동보장 했는데 조위원님 말씀대로 저도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직원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제 능력껏 지원을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하여튼 올 한해 앞에 앉아 계신 여러분들 고생이 많으실 텐데 건강관리 잘 하시고 좋은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消防本部長 趙成琓 감사합니다.

○委員長 姜弘子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소방본부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금번 업무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시정에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동료위원님 여러분!

금일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였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2분 산회)


○出席委員
강홍자박용갑박문창김영관
조신형임헌성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한봉전
○出席公務員
자치행정국장김석기
총무과장최청락
자치행정과장송우영
세정과장이상진
회계과장정경자
소방본부장조성완
소방행정과장한승길
방호구조과장백구현
중부소방서장전병순
서부소방서장박호운
동부소방서장임희덕
북부소방서장  김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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