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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5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2004.05.13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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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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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35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2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4年 5月 13日 (木)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35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2次委員會

1. 2004년도제1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가. 경제과학국소관

나. 교통국소관


審査된 案件

1. 2004년도제1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가. 경제과학국소관


(10시 10분 개의)

○委員長 金載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5회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제2차산업건설위원회 개의를 선언합니다.

오늘과 내일은 2004년도제1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중 본 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하여 예비심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추가경정예산이라 할지라도 시민의 세금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시민의 입장에서 면밀한 심사를 당부드리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2004년도제1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委員長 金載京 의사일정 제1항 2004년도제1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예산안 심사에 앞서 회의진행방법에 대하여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능률적인 예산심사를 위해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를 일괄 실시토록 하고 오늘은 경제과학국과 교통국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이어서 내일은 도시건설주택국과 건설관리본부, 지하철건설본부 농업기술센터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실시한 후 위원님들의 충분한 검토와 협의를 거쳐 계수조정 및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한의현 경제과학국장, 위원회 소관 전체에 대하여 제안설명 하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경제과학국장 한의현입니다.

존경하는 김재경 산업건설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위원님 여러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2004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산건위 소관 국·본부 내용을 일괄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예산편성방향, 추가경정예산안 규모, 일반회계세입·세출과 특별회계 순이 되겠습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의 편성방향은 세입 부문에서는 지방교부세, 지방양여금, 국고보조금 등의 중앙예산 추가확보 분을 계상하고, 세출 부문에서는 중앙지원 예산확보에 따른 국·시비와 당초예산에 반영하지 못했던 필수 사업비 확보에 중점을 두고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추가경정예산안 규모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세입 예산안 규모는 5,194억 4,700만원으로 이는 당초예산 4,562억 3,600만원보다 13.9%인 632억 1,100만원이 증액된 예산입니다.

주요 증액된 내용을 회계별로 말씀드리면 일반회계는 세외수입 9억 1,400만원, 지방교부세 53억 5,600만원, 지방양여금 18억 8,200만원, 국고보조금 48억 4,900만원으로 당초예산 1,296억 9,800만원보다 10%인 130억 100만원이 증액되었고, 특별회계는 세외수입 264억 4,700만원, 국고보조금 137억 6,300만원, 지방채 100억원으로 당초예산 3,265억 3,800만원보다 15.3%인 502억 1,0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세출 예산안 규모는 7,188억 7,900만원으로 이는 당초예산 6,236억 4,700만원보다 15.3%인 952억 3,200만원이 증액된 예산 규모입니다.

주요 증감내역을 회계별로 말씀드리면 일반회계는 경상예산 23억 1,500만원, 사업예산 414억 4,900만원, 특별회계 전출금등 13억 4,000만원이 증액되었고 지방채상환금 8,300만원이 감액되어 당초예산 2,971억 900만원보다 15.1%인 450억 2,100만원이 증액된 규모이며, 특별회계는 경상예산 7억 4,800만원, 사업예산 282억 8,300만원, 예비비 211억 7,800만원으로 당초예산 3,265억 3,800만원 대비 15.3%인 502억 1,0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입예산안은 당초예산 1,296억 9,800만원보다 10% 증액된 1,426억 9,900만원으로 분야별 주요 세입 내용을 설명드리면 세외수입은 2003년 국고보조금 사용잔액 1억 9,600만원 또 시비반환금등 잡수입 5억 6,800만원 또 과년도 수입 1억 5,000만원 등 총 9억 1,400만원이며, 지방교부세는 지역경제활성화사업 3억원, 노은시장 상가증축사업 3억 5,000만원, 동서관통도로 건설사업 50억원, 지방교류협력사업 1억 4,600만원, 도로명 및 건물번호 부여사업 1억 500만원 등이 증액된 반면, 주거환경개선사업 7억 3,400만원이 감액되어 총 53억 5,6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지방양여금은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인 문화마을조성비 9억 7,200만원, 광역시도 정비사업 9억 3,700만원이 증액된 반면,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인 정주권개발비 2,800만원은 감액되어 총 18억 8,200만원이 증액 계상되었습니다.

국고보조금은 재래시장활성화사업 3억 3,500만원, 바이오벤처타운 건립사업 장비구입비 35억원,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30억 7,700만원, 신용보증재단지원금 4억원이 증액되었고 공공근로사업 10억 1,000만원, 자전거 이용시설 정비사업 2억 2,100만원, 주거환경개선사업 23억 1,200만원 등이 감액되어 총 48억 4,9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입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당초예산 2,971억 900만원보다 15.1% 증액된 3,421억 3,100만원으로 국·본부별 예산안 내용을 설명드리면, 먼저 경제과학국 소관은 당초예산 824억 3,800만원보다 12.7%인 105억 700만원이 늘어난 929억 4,500만원으로 그 주요내용은 재래시장환경개선사업 4억 3,500만원, 청소년공공근로사업 3억원, 기업유치촉진 이전보조금 2억원, 대전신용보증재단 출연금 10억원, 외국인의 집 임차료 3억 5,000만원, 바이오벤처타운 건립사업 49억 7,500만원, 첨단산업진흥재단 출연금 4억 1,000만원,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9억 7,200만원, 노은시장 상가동 증축 6억 8,400만원 등 지역경제활성화 사업에 중점 계상되었으며, 교통국 소관은 당초예산 1,551억 4,000만원보다 23% 늘어난 1,908억 100만원으로 주요 내용은 저상버스도입 12억원, 택시 유가보조금 27억 8,300만원, 동서관통도로 건설공사 60억원, 동부순환도로개설공사 20억원, 계백로 확장 15억원, 삼성자동차학원 앞 도로개설 5억원, 자양∼용운동 도로확장 8억 3,200만원, 도시철도 1호선 건설 전출금 150억원, 도시교통사업 특별회계 전출금 40억원 등입니다.

다음, 도시건설주택국 소관은 당초예산 474억 5,500만원보다 3.2%인 15억 1,300만원이 줄어든 459억 4,200만원으로 주요내용은 국가하천 편입토지보상 4억 900만원, 대전천 유지유량 확보사업 실시설계비 2억 1,000만원, 유등천·대전천의 생태공원화 조성 기본설계비 7억 5,000만원, 폭설피해 주택복구비 9,400만원, EXPO교 야간경관조명보수공사에 1억 9,400만원, 도로명 및 건물번호 부여사업비 9,400만원, 토지정보 인터넷 서비스 전산장비 구입비 1억 4,600만원 등이 증액되었고,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비 2억원과 주거환경개선사업비 38억 3,500만원은 국비지원축소로 감액 조정이 되었습니다.

건설관리본부 소관은 당초예산 85억 3,800만원보다 4.1%인 3억 5,100만원이 늘어난 88억 9,000만원으로 주요 내용은 설해응급복구를 위한 사전사용분 1억원, 도로관리소 이전을 위한 실시설계비 8,500만원, 교량부속물 및 구조물 긴급보수공사비 1억원, 시험실 및 도로보수 장비 구입비 4,900만원 등입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은 당초예산 35억 2,800만원보다 0.6%인 2,200만원이 늘어난 35억 5,100만원으로 사무실 키폰 주장치 교체 1,300만원, 조직배양실 증류수 제조기 구입 700만원 등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은 특별회계 예산안입니다.

산건위 소관 7개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경예산은 당초예산 3,265억 3,800만원보다 15.3% 증액된 3,767억 4,800만원입니다.

회계별 주요내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주택사업 특별회계 소관은 당초예산 29억 7,600만원보다 10.8% 늘어난 32억 9,900만원으로 세입 부문은 순세계잉여금 2억 8,300만원, 일반회계 전입금 4,000만원이 증액되었으며, 세출 부문에서는 농촌주택개량사업 자금대여금 1억 2,000만원, 예비비 2억 3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 도시교통사업 특별회계 소관은 당초예산 195억 4,900만원보다 76.1% 늘어난 344억 3,000만원으로 세입 부문은 도시교통사업 순세계잉여금 36억 7,800만원, 국고보조금 57억 6,300만원, 일반회계 전입금 40억 7,300만원이 증액 되었으며, 세출 부문에서는 공영차고지 자치단체보조 12억원, LED 신호등 교체 20억 5,200만원, 어린이 교통안전체험교육장 조성 29억 1,200만원, 위험도로개선사업 34억 2,100만원, 위험도로개선사업 자치단체보조 12억 5,000만원, 예비비 5억 1,600만원 등이 증액되었습니다.

광역교통시설 특별회계 소관 당초예산은 240억 8,600만원보다 22.6% 늘어난 295억 3,300만원으로써 세입 부문은 순세계잉여금 49억 4,700만원, 과년도 수입 5억이 증액되었으며, 세출 부문에서는 예비비 54억 4,7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토지구획정리사업 특별회계 소관은 당초예산 135억 300만원보다 3.5% 늘어난 139억 7,004만원으로 세입 부문 증가액은 순세계잉여금 4억 7,100만원, 시도비 반환금 200만원이 증액되고, 세출 부문에서는 학하지구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공기관등에 대한 대행사업비 64억원을 증액하고 예비비 59억 2,700만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다음, 산업단지조성사업 특별회계 소관은 당초예산 126억 3,900만원보다 31.3% 늘어난 165억 9,400만원으로 세입 부문은 순세계잉여금 36억 5,500만원, 지역특화산업단지조성 타당성조사용역 일반회계 전입금 3억원이 증액되었고, 세출 부문에서는 지역특화산업단지조성 타당성 조사 용역 3억원, 대전4산업단지 사후환경영향평가조사용역 3,000만원, 예비비 36억 1,5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또 도시철도사업 특별회계 소관은 당초예산 2,236억 8,800만원보다 16.1% 늘어난 2,596억 3,300만원으로 세입 부문은 순세계잉여금 18억 6,000만원, 일반회계 전입금 150억원, 폐강재등 불용품 매각대금 10억 8,400만원, 국고보조금 80억원, 도시철도공채 100억원 등이 증액되었고, 세출 부문에서는 도시철도 1호선 건설공사 시설비 348억 6,700만원, 교관요원 인건비 3억 5,800만원, 본부 이전비용 3억 3,100만원, 환승주차장 설계용역비 5,400만원 등 1,359억 4,5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또 학교용지부담금 특별회계 소관은 기정예산 219억 9,800만원보다 63.6%가 줄어든 80억원으로 세입 부문은 2004년도 학교용지 매입비용 중 교육청 부담분 139억 9,800만원이 감액되었고, 세출 부문에서는 학교용지매입비 279억 9,700만원이 감액되었으며, 교육비 특별회계 전출금 139억 9,8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은 기금운용계획변경안입니다.

기금운용계획 변경은 원도심 활성화 기금으로 세입은 적립금 이자수입 400만원과 순세계잉여금 9,800만원 등 1억 200만원이 증액되었고, 세출은 원도심 경관사업 용역비로 동구와 중구에 각각 1,200만원을 보조하는 것으로 계상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0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개괄적으로 보고드렸습니다만, 사업별 구체적인 내용은 위원님들의 심의를 받는 과정에서 상세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재경 산업건설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앙지원예산등 꼭 필요한 예산만을 편성했음을 감안하시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이상으로 200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4년도제1회추가경정일반회계세입세출예산안및사항별설명서

·2004년도제1회추가경정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및사항별설명서

·2004년도제1회기금운용계획경안

-2004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첨부서류

(이상 3권 별도보관)

·2004년도제1회추가경정일반회계및특별회계예산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이충일 전문위원 일괄 검토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李忠一 산업건설 전문위원입니다.

2004년도제1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입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이충일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회의장 정리를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安重起 委員 지방채 관련과 관련해 가지고 기획관리실장 출석요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2분 회의중지)

(11시 09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載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우리 안중기위원님께서…….

郭秀泉 委員 위원장님, 잠깐요.

(곽수천위원, 안중기위원과 상의)

예, 됐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조금 전에 안중기위원님께서 기획관리실장 출석요구를 했습니다.

안중기위원 맞습니까?

安重起 委員 행정부시장으로 정정해 주십시오.

○委員長 金載京 예, 안중기위원으로부터 지방채 발행과 관련하여 다시 행정부시장의 출석요구를 동의하셨습니다.

안중기위원의 행정부시장에대한출석요구동의안에 재청이 있으십니까?

(「재청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

재청이 있으므로 안중기위원께서 발의하신 출석요구동의안은 정식의제로 성립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안중기위원께서 발의한 출석요구의건에 대하여 이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행정부시장에대한출석요구의건은 안중기위원이 제안한 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전문위원은 출석요구된 행정부시장이 출석할 수 있도록 조치하시기 바랍니다.


가. 경제과학국소관

(11시 11분)

○委員長 金載京 전문위원의 출석요구 조치가 있는 동안 먼저 경제과학국 소관 예산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진산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黃珍山 委員 황진산위원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업무에 노고가 많으신 것에 대해서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면서 2004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경제과학국의 추경예산이 주로 국비지원 예산의 증감으로 인한 추경편성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국비지원으로 추진되는 사업에 대하여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일반회계 359쪽을 보면 재래시장활성화사업에 4억원이 추가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재래시장활성화사업은 각 구에서 신청하는 것으로 본 위원이 알고 있습니다.

금년에 추진되는 재래시장활성화사업의 개요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황진산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금년도 재래시장활성화사업 주요내용은 동구의 대전도매시장 건물 리모델링 이것이 전체적으로 3억원 또 자유도매시장은 4억 5,000만원, 중앙시장은 17억 5,000만원 또 신도시장 아케이드 및 지중화는 6억 5,000만원 또 중구 유천시장의 주차장 및 화장실 조성 15억원, 태평시장은 5억 5,000만원 또 서구의 변동시장에 공영주차장 조성이 16억원 크게 대덕구에 중리시장 2,200만원, 법동시장의 시장환경개선사업 11억 8,600만원, 신탄진시장의 공영주차장 조성이 9억 7,000만원 등이 되겠습니다.

黃珍山 委員 그러면 지금 재래시장활성화사업 신청을 각 구로부터 받고 있죠?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일단 작년도 기준으로 해서 한 번 확보가 되었고 또 추가사업이 있으면 저희들이 조정을 할 계획입니다.

黃珍山 委員 그러면 시에서 사업내용에 대해서 어떤 심의위원회라든가 또는 자체별로 적부심사를 하는 기준이 있는지 아니면 각 구에서 신청한 대로 사업을 선정해서 해주는 것인지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세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우리 시에서도 자체적으로 심층검토를 합니다만 중기청에 선정심의위원회라고 구성이 되어 있어서 금년 3월에 개최를 해 가지고 대상 시장을 확정해서 통보를 한 바 있습니다.

黃珍山 委員 지금 본 위원이 알기로는 금년도에 추진하는 재래시장활성화사업 내용이 건물을 리모델링한다든가 이벤트장을 조성한다든가 또는 아케이드를 조성한다든가 또 주차장을 건립하는 등 시장마다 내용이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국장께서는 재래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가장 중점적으로 해야 될 사업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아는 대로 답변을 해주세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우선 재래시장과 관련해서는 환경이 좀 열악하고 교통이라든가 그런 면에서 접근성이 어렵다 이런 문제 또 가격 문제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우선 시민들이 접근하기 편리한 주차장과 또 건물이 낡은 부분에 대해서는 아케이드를 조성한다든가 또 리모델링을 통해서 이런 것을 교체하면 재래시장이 보다 활성화될 것이 아닌가 이런 측면에서 주로 예산을 많이 투자하고 있습니다.

黃珍山 委員 지금 우리 시에서 또는 전국적으로 재래시장을 활성화시키려는 이유 중의 하나는 대형할인유통업체의 난립을 막고 또 영세상인들에 대한 보호를 해주고 해서 서민생활의 안정을 가져오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누차에 걸쳐서 시에 건의를 했고 또 이 재래시장활성화대책에 대해서 우리 상임위에서 많은 고민을 한 2년에 걸쳐 가지고 해왔습니다.

그런데 재래시장을 살리는 길은,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재래시장의 공영주차장 확보가 시급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상임위가 열린다든가 의회가 열릴 때마다 특별회계 전출을 해 가지고 조금씩 조금씩 개선을 하는 형편에 있다는 것이 이번 예산을 보면서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발견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정해진 예산을 가지고 가장 효과적인 것을 투자해야지 어떠한 가이드라인도 정해 놓지 않고 무분별하게 재래시장활성화대책을 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 본 위원이 제기한 내용이 맞다면 그런 방향으로 갈 의사가 있는지 주무국장께서 한번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황진산위원님께서 옳은 지적을 해주셨는데 각 재래시장마다 주차장이 없어서 이용에 불편한 점도 있어서 일부는 반영을 했습니다만 나름대로 시장마다 특성이 있기 때문에 환경개선을 상인들이 공통으로 건의를 했기 때문에 그런 면에 투자를 했습니다만 앞으로는 황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 위주로 반영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黃珍山 委員 본 위원이 제시하는 것에 대해서는 여기는 시민들이 다함께 참여할 수 없기 때문에 시민을 대표해서 저희가 심의를 하고 집행기관에 대해서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저희가 제시를 꾸준히 합니다.

여기에서 논의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앞으로 심도있게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이와 관련해서 또 질의를 하겠습니다.

일반회계 366쪽 보세요.

하단에 보시면 충청권 벤처프라자 개최 지원예산이 1억원으로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벤처프라자의 행사내용과 목적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목적은 벤처기업들의 우수기술을 통해서 만든 제품을 전시하고 또 대형유통업체와의 만남의 장이라든가 또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설명회 이러한 것이 주목적이 되겠고요, 주요내용으로는 벤처기업들의 투자마트 이런 것을 위주로 저희들이 주내용으로 하고 있고 이것이 저희 시뿐만 아니라 충청남도, 충청북도 공동으로 주최를 하고 또 후원기관으로 산자부, 정통부, 중소기업청 이런 데에서 후원을 해서 종합적으로 저희들이 효과를 노릴 수 있도록 매년 개최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黃珍山 委員 이렇게 예산을 가지고 지금 우리가 집행하는 모든 예산은 시민의 세금입니다.

맞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黃珍山 委員 시민의 세금이 헛되게 쓰여진다고 하면 헛되게 쓰여진 데에 대한 책임을 분명하게 지어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국장께서 답변하신 대로 충청권 벤처프라자 개최 목적이 대형유통업체와의 만남의 장을 통해 판로를 개척한다고 지금 하셨습니다.

그런데 전년도 행사에서 대형유통업체와의 납품계약이 성사된 업체가 있는지, 있다면 어느 정도인지 또 납품실적은 어느 정도인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세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우선 대형유통업체와의 만남의 장에 참여한 업체가 유통업체는 12개 사가 참여를 했고 또 참가한 기업체는 181개 업체가 참가를 했습니다.

그래서 실적을 말씀드리면 마케팅 위주, 기업체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이 마케팅이라고 그 동안 여러 가지 설문이라든가 여론조사를 해보면 그렇게 분석이 되었습니다만 그 마케팅 상담을 한 것이 150건 또 유통업체와 기업체간 계약을 한 실적이 33개 업체 이렇게 실적이 나왔습니다.

黃珍山 委員 그러면 실질적으로 33개 업체가 대형유통업체와 계약한 금액이 어느 정도 되나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금액은 자료 준비가 안 되었는데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黃珍山 委員 본 위원이 이것을 지적하는 이유는 어제 신문에도 나왔습니다만 우리 지역 내 대형업체들이 지역상품을 구매하는 것이 실질적으로 상당히 미흡하고 또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언론이라든가 많은 영세 상인들 또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이런 분들이 계속 주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대형유통업체가 지역상품을 많이 팔아주도록 하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업체가 비협조적이고 또 대전시의 노력도 부족하고 또 실효성이 없다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업체가 지역상품을 구매할 의사가 있는지 또 이런 것들을 시에서 업체하고 타진을 계속적으로 하고 계신지, 계시다면 어떻게 하셨는지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세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황진산위원님께서 지적했듯이 그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저희들도 판단을 하고 그 동안 우리 상품 팔아주기 계획을 수립해 가지고 저희들 나름대로 대책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는 괄목할 만한 실적이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저희들 자체적으로 공동브랜드를 개발한다든가 해 가지고 저희들이 대형업체가 받아들일 수 있는 우수한 상품을 선정을 한다든가 또 유망한 상품에 대해서 종합 카탈로그도 제작을 해서 그분들한테 배포를 한다든가 해 가지고 종합적인 1차 계획은 수립을 했습니다만 세부계획을 구체적으로 수립해서 뭔가 실적이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黃珍山 委員 지금 대형유통업체가 대전에 들어온 지 상당히 오랜 시간이 되었고 또 의회에서 감사 때도 지적을 했는데도 계속 '노력을 하겠다, 연구검토 하겠다.' 이렇게 해 가지고 무슨 실효성이 있습니까?

지금 기성동 농협에서도 쌀이 브랜드화가 되어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또한 지금 유성구 세동 같은 경우에는 상추라든가 밭 채소 작물이 상당히 좋은 질의 상품이 생산되고 있고 또 우리 지역에, 동구 외곽이라든가 신탄 외곽이라든가 유성구 외곽이라든가 서구 외곽이라든가 이런 데에서 상당히 좋은 유기농 제품들이 많이 생산되고 있는데 지금 어느 백화점 어느 대형유통점에서도 우리 지역상품을 브랜드화 해 가지고 판매가 되고 있지 않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지금 간혹 우리 시에서 운영하는 안영동의 농수산물유통센터에서 조금씩 판매를 하고 있는데 이런 것들을 우리 시에서 중점적으로 홍보를 해줘 가지고 농민들이 긍지와 자긍심을 가지고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이런 것을 해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저는 그렇게 보는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지적하신 사항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안영동 농수산물유통센터 거기에는 홍보전략을 다각적으로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그쪽은 무주에서 진주 사이 여러 개의 소도시가 있습니다만 그곳을 집중적으로 홍보 팸플릿을 제작을 해 가지고 배포를 한다든가 또 거기에는 친환경농산물 위주로 판매를 해서 많은 시민들이 이용도 해서 건강도 좋아지고 또 농민들에게도 소득이 높아질 수 있는 그러한 방안을 점차적으로 강구를 해서 금년초부터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黃珍山 委員 지금 우리 대전시청의 시설이 전국에서 떨어지지 않는 시설을 갖추고 있고 또 공간도 많이 확보되어 있고 또 그렇게 우리가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시에서 최소한 이런 유통업체들이 자기네 개인적으로 계속 농민들을 우롱하고 또 때에 따라서는 배추 한 포기에 100원씩 판매되는 상거래질서를 파괴시키는 행위를 계속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시에서 지적을 한 적이 없는 것으로 본 위원이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러한 농민들의 판로를 개척해 주기 위해서 우리 시 동편 광장이라든가, 물론 시에서 시민들의 문화를 위해서 음악회도 하고 여러 가지 합니다만 이러한 실질적으로 우리 시민들에게 혜택이 가는 사업을 경제과학국에서 과감하게 추진을 해볼 필요도 있다 이렇게 봅니다.

이렇게 해서 농민들이 생산되는 제품을 갈아엎는다든가 이런 것을 방지하는 것이 우리 지방자치단체에서 할 일이라고 봅니다.

앞으로 이런 것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소외된 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정책을 시에서 펴주기를 간곡하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해가 가십니까, 국장님?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그래서 지금 예를 들어서 여성회관이라든가 농협 이런 곳에 금요장터를 개설해서 생산자들에게 이득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또 생산자와 아파트단지와 직접 연결을 해서 마진을 최소화해 가지고 간접적으로 이득을 주는 방안 여러 가지 강구를 하고 있습니다만 황진산위원님께서 제안을 해주셨듯이 그런 방안을 구체적으로 실천화하는 모습을 저희들이 보여 드리겠습니다.

黃珍山 委員 다른 위원님들 질의가 있기 때문에 한 가지만 제가 더 묻고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365쪽에 봐주시면 공공근로사업비 예산 15억원이 삭감이 되었습니다.

공공근로사업비 예산이 삭감된 이유가 무엇인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세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당초예산을 계상하려면 행자부에서 국비와 관련해서 가내시가 오도록 되어 있는 데 그래서 21억 8,600만원의 국고보조금이 오는 것으로 보고 저희들이 예산을 계상 했습니다만 최종적으로 11억 7,600만원으로 확정이 되어서 그와 관련한 우리 시비를 많이 부담을 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번 기회에 삭감을 한 예산입니다.

黃珍山 委員 지금 공공근로사업비 국고보조금이 46%인가 삭감이 되었단 말입니다.

지금 경제가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 주무국장인 경제과학국장님께서도 잘 알고 계시리라 믿고 있습니다만 지금 저소득층에 있는 분들이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지금 우리 시의 빈곤층이라고 판단되는 분들이 약 인구대비 몇 퍼센트인지 알고 계신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한 10% 정도 될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黃珍山 委員 지금 공부하는 학생들이 점심을 먹지 못해 가지고 어려움을 겪는 것에 대해서 언론에도 많이 보도가 되고 있고 또 가장이 목숨을 끊어야 하는 아픔을 겪어가면서 빈곤층들이 살고 있는데 이분들에게 시에서 혜택을 줄 필요가 있다 그래서 일당 지급액 3만 3,000원인 공공근로사업을 시에서 시행을 하는데 지난해에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한 인원이 대충 몇 명이라고 나와 있나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죄송합니다, 6,398명입니다.

黃珍山 委員 금년도 추경예산이 약 23억이죠?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黃珍山 委員 그러면 이 예산으로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근로자는 약 몇 명 정도로 추산하고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금년에 1개월만 하는 것이 아니라 3개월 연속으로 하는 것으로 보고 우선 그 동안에 383명을 했고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삭감된 예산 15억 중에 그 밑에 보시면 3억원을 계상했습니다.

이것은 청년 공공근로사업을 대상으로 했는데 요즘 청년실업률이 잘 아시다시피 매우 높기 때문에 그 사람들을 대상으로 저희들이 예산을 확보해 가지고 실업률을 낮추어볼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대상은 139명이 되겠습니다.

黃珍山 委員 좋습니다, 그러면 지금 공공근로사업 예산이 국비보조가 대폭 적어져 가지고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고 또 사업을 기대하는 주민들의 생계곤란이 상당히 우려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국장께서 말씀하신 대로 공공근로사업에서 삭감된 시비 예산 3억원으로 청년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있는데 지금 공공근로사업과 청년 공공근로사업의 차이가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러니까 먼저 것은 여러 층을 대상으로 했습니다만 지금은 청년실업률이 조금 쉽게 말씀드려서 비율로 볼 때는 일반실업률이 우리 시가 한 3.7%대에서 최근에 4.1% 되었고 청년실업률은 한 9.3% 이렇게 됩니다.

그래서 우선 청년들에게 어떻게 하면 일자리를 줘볼까 그런 데에 착안을 해 가지고…….

黃珍山 委員 좋은 생각인데 굳이 개정해 청년 공공근로사업이라고 국한을 했는 데 지금 공공근로사업의 참여자격을 보면 만 18세에서 60세 이하의 실업자나 정기 소득이 없는 사람이면 다 여기에 해당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黃珍山 委員 그래서 이미 대학생을 포함한 모든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데 이러한 예산 과목까지 바꾸어주면서 중·장년층의 공공근로 참여를 제한하는 것은 본 위원이 보기로는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왜냐 하면 이러한 청년 공공근로도 좋지만 예산을 우리 시에서 포괄적으로 포함을 해서 우리가 추이를 봐가면서 탄력적으로 운영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물론 생각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만 이런 것을 신중하게 검토를 하셔 가지고 한번 운영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니까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委員長 金載京 황진산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중기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安重起 委員 안중기위원입니다.

예산서 359쪽 재래시장활성화사업 시장별 세부내역에 대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개선사업을 하면서 e-재래시장 시스템구축 및 시범육성사업에 대한 구축사업이 있었지요?

e-비지니스에 대한 구축사업이 있었습니다.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安重起 委員 이것의 운영에 대한 대책은 현재 거론된 예산이나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대책이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죄송합니다, 제가 구체적으로 파악을 못 해 가지고.

이것이 서구등 2개 구에 1억원씩 각각 보조가 되었는데 운영면에 대해서는 거기 각 구의 전산담당관실에서 직접 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오늘자 신문에서도 이런 내용들이 거론되었습니다만 사이트를 구축하는 비용만 전면적으로 지원을 해서 오늘 신문에도 보시면 '대덕밸리 정보시스템 유명무실'이라는 기사화가 된 사례가 있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가령 e-재래시장을 하기 위해서 시스템만 구축해 놓고 그 운영에 대한 소재가 불분명하면 이것도 하나의 운영이라는 선전효과만 있는 것이지 실제 운영계획에 대해서 전혀 뒷받침이 없다면 재래시장 상인들 자체적인 예산을 가지고 어떻게 운영을 시키겠다는 얘기입니까?

그렇다고 행정기관이 나서서 재래시장의 e-비지니스를 운영해 줄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 문제는 저희들이 깊게 관여를 안 했는데 지금 운영상황을 한번 파악을 해 가지고 별도 보고를 드리면서 저희들이 제대로 운영이 되지 않으면 대책을 다시 수립을 해 가지고 강구를 해보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포괄적으로 저희 시가 지원했던 이런 사이트 정보시스템들에 대해서 준공이 끝난 이후라 하더라도 그 운영실태에 대한 조사와 그것을 가지고 다른 지원책을 마련하는 것도 시가 관심을 가지고 바라봐야 될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만드는 것에만 예산지원을 해주고 그 운영에 대해서 예산 지원이 안 된다면 문제가 많은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현재 우리 경제과학국 지원으로 해서 대덕밸리라든가 여러 가지 기관의 정보네트워크들을 재점검하셔 가지고 이 부분에 대해서 폐쇄할 것은 과감히 폐쇄하고 더 운영지원 할 것은 운영지원 할 수 있도록 정책이 뒷받침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365쪽에 비전임 계약직 관련해서 한말씀 질의드리겠습니다.

이 예산이 2004년도 본예산 심사 시에 1월에서 4월까지만 계상하고 전액 삭감했던 사안들입니다.

여기 교통국에서도 이런 부분이 있었습니다만, 이런 부분들에 대한 예산이 재상정되면서 사전에 충분히 검토와 건의와 조정은 된 것인지 또 이것에 대해서 검토에 대한 의회에 사전 협의를 하신 것인지?

본예산 시에 충분히 위원님들이 심사숙고해서 삭감이 됐다면 삭감이 된 사유가 있을 텐데도 불구하고 다시 올라온다면 의회에다가 사전검토도 없이 다시 올리기만 하시는 것인지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 부탁합니다.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우선 이게 저희 국의 비전임 계약직은 금년에 처음 하는 사업이고 그 동안에 교통국의 비전임 계약직 이것이 삭감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전에 이 부분과 관련해서 의원님 전원에게 설명을 못 드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을 하고요, 이것이 필요한 것은 벤처기업들의 공통된 의견이 판로문제, 특히 마케팅에 대해서 아주 부족하다고, 기술력은 풍부하지만 앞서 말씀드렸듯이 마케팅이 부족해서 그것을 그러면 어떻게 보완할 것인가, 시에서 적극적인 의지로 이분들에게 도움을 줘야 할 것 아닌가 이런 뜻에서 그와 관련된 전문직인 비전임 계약직을 저희들이 채용해서 한 번 활용을 해볼 계획입니다.

安重起 委員 벤처기업 자문을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게 되는 것이며 그 책무와 권한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우선 수행할 직무는 지역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 육성하고 또 이 사람들이 판로 개척이라든가 수출전략 이러한 것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다, 또 앞서 말씀드렸듯이 중소 벤처기업들의 애로사항 이런 것을 수렴해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처를 한다는 것, 또 대전상품 대표 브랜드 이런 것도 저희들이 발굴해서 육성을 해보려고 하는데 이런 것과 관련된 자문 이런 것이 주 업무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여러 가지 경험이 풍부한 사람들, 또 이와 관련된 전문가 또 뭔가 학식과 덕망이 많은 사람 또 벤처기업의 시효 경험이 있는 분 이런 사람들 중에서 한번 채용을 해 가지고 활용을 하면 많은 효과가 있으리라고 예상이 돼서 한번 시도를 해보는 사업입니다.

安重起 委員 비상근직으로 채용하실 예정이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安重起 委員 3일 22시간 근무시간이더라고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安重起 委員 3일 22시간 정도 근무를 해 가지고 이분이 어떤 역량이 있는 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3일 22시간 정도 근무하는 시간과 열정을 가지고 우리 대전 대덕벤처를 대표하는 기업들에 대한 판로개척 및 수출전략을 충분히 세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식으로 상근을 하고 나서 업무 주관 부서와 같이 함께 이런 어떤 전략과 개척과 상담을 통해 가지고 이뤄내지 않고 두 가지 일을 다 잘 해낼 수는 없다라고 본 위원이 생각하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런 것은 저희들이 볼 때 생색내기용 자리에 불과하지 않느냐 하는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것은 아니고 저희들도 직접 그 동안에 벤처기업들과의 상담을 통해서 얻은 결론은 기술력은 자기네들이 풍부하지만 그러한 마케팅 경험이 없다, 또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있지만.

安重起 委員 그 마케팅의 한계는 물론 있지요.

있는데도 불구하고 시에서 소위 얘기해서 1주일에 한 3일 정도 일을 한다고 그러면 신분안정이 안 된 자리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자기 일도 있고 또 이 일도 해야 되는 그런 두 가지 일을 충분히 수행을 할 수 있을 만한 그런 적임자가 있느냐 이말입니다.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래서 여러 사람, 나중에 저희들이 수소문을 해봐야 되겠지만 그 사람들 공통된 의견은 평상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근을 하지 않더라도 수시로 나와서 자문을 해줄 수가 있고 또 저희들도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그 사람들에게 연구사업명 이런 것을 줘 가지고 활용을 한다면 주 3일 22시간 가지고도 충분히 효과가 있으리라고 저희들은 판단이 됩니다.

安重起 委員 상근이나 이런 어떤 전문성을 가지고 실제 시가 이런 분들에 대해서 충분히 안정적인 기반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주기 전에 지금 국장께서 말씀하시는 얘기에 동의할 수 없는 것이 기존의 자기 일을 가지고 있으면서 사실은 한 3일 정도 나와서 대전시가 안고 있는 벤처기업들의 많은 고민 또 마케팅에 대한 한계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전문적인 지원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실효성에 대해서 의구심을 갖습니다.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래서 또 이분들이…….

安重起 委員 혹시 재고하실 의향 없습니까?

전문적으로 예산을 더 늘리더라도 정말 이런 마케팅 전문가를 정식으로 우리 시에서 모셔서 우리 대덕벤처기업을 관장하고 또 그런 일들을 적극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그런 전문 CEO가 필요한 것 아닌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하여간 능력은 전문가이지만 이 사람들을 상근시키면 부담이 되고 또 더 많은 보수를 줘야 되는 문제점 그리고 이런 분들이 자유롭게 행동하기를 원합니다.

그러한 편리성 여러 가지를 볼 때는 비전임 계약직이 타당하지 않은가, 저희들이 여러 가지 생각을 해봤습니다만, 우선 이렇게 시행을 해보고 문제점이 있으면 다시 그때 가서 검토를 하는 것으로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상단 부분에 청년 공공근로사업에 대한.

郭秀泉 委員 잠깐, 보충질의.

○委員長 金載京 예, 곽수천위원님, 이 질의에 대한 보충질의 해주십시오.

郭秀泉 委員 곽수천위원입니다.

여기 지금 1,400만원을 요구했지요, 예산을?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郭秀泉 委員 1,400만원이 1년치 되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아니요.

郭秀泉 委員 몇 개월치예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7월경에 채용하는 것으로 보고 6개월분을 했습니다.

郭秀泉 委員 6개월분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郭秀泉 委員 경제과학국장, 벤처가 중요하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중요합니다.

郭秀泉 委員 얼마만큼 중요해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이 나라의 경제를 앞으로 이끌어 나갈 기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郭秀泉 委員 특히 우리는 대덕연구단지가 있기 때문에 산업 부분이 취약한 데다가 지난번 IMF 이후에 벤처기업이 활성화됐으면 하는 바람이 엄청났었잖아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郭秀泉 委員 그런데 지금 이런 정도의 돈을 줘 가지고 형식적으로 때우는 식은 하지 말아야 돼!

그것을 총괄 지원할 수 있는 정말 경영 능력이 탁월한 사람을 우리가 선발해야 되는데 이것은 돈으로 봐서 도저히 있을 수가 없어요.

그런 능력의 소유자를 데려오기 위해서는 예산이 많이 필요해요.

그렇지 않고는 계약직 하나 쓰는데 그저 어디 사람 하나 정해놓고 그 사람 그저 와서 잠시 돈 몇 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밖에는 인식이 안 돼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곽위원님 좋으신 말씀인데, 이게 저희들이 예산을 편성할 때는 어떠한 기준에 의해서 합니다,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그래서 이것은 전문직의 가급, 나급, 다급 이렇게 있습니다만, 그에 준해 가급 연봉이 한 3,800만원, 4,000만원 정도 수준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감안해 가지고 앞으로 6∼7개월 쓰는 것으로 보고 그렇게 계상을 했고요.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그런 규정에 얽매이다보면 그냥 구색 맞추기밖에는 안 된다는 얘기예요.

제대로 우리 대덕연구단지를 활용하고 벤처기업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려면 아주 대기업 같은 데서 경영능력이 탁월한 사람이 이제 어떤 사정에 의해서 그 직을 내놓고 집에서 쉰다든지 나이가 넘었는데도 능력은 충분히 있는데 우리가 모셔올 수 있는 사람들을 데려다놔도 미흡한 자리예요.

이것 그렇게 생각을 해야지 '우리 규정에 얼마 못 주니까' 이런 것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지금 보면 대전시 전체 계약직들 보게 되면 그런 식으로 자리 땜질하는 식으로 타도시의 광역자치단체라든지 이런 데서 계약직 운영하는 것을 보고 우리도 구색맞추자 이것밖에 더 되느냐는 얘기예요.

그것 안 되요, 이제는.

그 사람 하나가 와서 능력을 발휘하면 우리 벤처가 살 수 있는 방법도 있고 더 활성화될 수 있는 방법도 있는데 적당히 자리나 하나 갖다 줘 가지고 떼우는 식으로 해서는 아예 운영을 하지 말아야 됩니다.

지금까지 계약직이 갖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바로 그런 부분이에요.

적은 돈을 받고 하루 3시간, 예를 들면 몇 시간이라도 주 3일 동안 근무해 가지고 과연 우리 시를 위해서 얼마만큼 기여하겠냐는 얘기예요?

기여도가 나오는 게 뭐가 있어요, 지금?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이 부분의 비전임 계약직만은 대단히 생산적이고 효과가 많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郭秀泉 委員 사람이 중요하다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그런데 다만 보수문제는 저희들이 우선 전임직 가급으로 규정을 했습니다만, 또 앞으로 능력에 따라서 그 사람이 어느 정도 수준인가, 또 자격증은 어떻게 갖고 있는 것인가 여러 가지 판단을 해 가지고 보수의 상향 수준은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것은 저희들이 별도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게 그런 규정에 얽매이다 보면 제대로 된 계약직을 데려올 방법이 없어요.

그냥 다른 시·도가 운영하니까 우리도 해보자는 이런 것밖에는 비춰지지가 않아요.

제대로 된 사람 데려오려면 연봉 1억, 2억, 3억 줘야 돼요.

그렇게 되면 그 사람이 내는 효과는 이 사람은 한 달 한 250만원 먹고 없애버리지만 그 사람들이 내는 효과는 연봉 2억, 3억짜리가 오면 30억, 300억, 400억 낸다니까요.

이게 우리가 신문을 통해서 봐도 충분히 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이런 식으로 그저 구색 맞추기식은 저는 지양해야 된다고 봅니다.

이 부분은 우리 위원님들하고 상의를 해서 이 예산을 주고 안 주고 하는 것은 상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이 질의에 대해서 또 다른 보충질의 있으십니까?

黃珍山 委員 제가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황진산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십시오.

黃珍山 委員 지금 안중기위원님께서 비전임 계약직에 대해서 지적을 하셨습니다만, 지금 국장께서 보시기에 벤처기업이 상당히 애로를 겪고 있는 원인이 있습니다.

그러면 이 벤처기업의 활성화를 시키고 이 벤처기업이 성공하기까지 전략을 우리가 포괄적으로 보면 한 세 가지를 놓고 볼 수가 있는데 여기에 대한 것이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우선 벤처기업들의 취약한 부분이 판로 부분, 마케팅 부분 그리고 자금이 부족하다 이러한 것으로 크게 요약을 할 수가 있습니다.

黃珍山 委員 지금 잘 지적을 하셨습니다.

지금 벤처기업에서 굉장히 좋은 연구개발을 통해서 제품이 나오면 여기에 대한 대량 생산을 거쳐서 판로를 개척하는 이런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것에 대해서 다함께 공감하고 있습니다.

지금 곽수천위원님께서 지적을 하셨습니다만, 이런 것들을 운영할 수 있는 종합적인 대책을 내놔야지 사람 한 사람 써 가지고 시에서 큰 기대효과가 없습니다.

지금 다른 시·도, 특히 경북이라든가 경남이라든가 이런 데는 지사부터 나서 가지고 기업 투자유치팀을 운영해 가지고 상당히 실효성을 거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시는 지금 전임 계약직인가 투자담당관 한 사람을 나급인가 고용하고 있지요?

나급 지금 고용을 해서 투자유치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黃珍山 委員 그 인력 가지고 충분하게 할 수 있다고 보세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래서 황위원님께서 지적하셨듯이 그런 것이 저희들이 취약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돼 가지고 최근에 조직부터, 예를 들어서 투자유치도 외자 또 국내 투자 유치 이렇게 구분해서 계를 나누는 방법 또 요구와는 달리, 이 비전임 계약직은 기업지원과의 일이고 국제통상과에 앞서 말씀하신 투자유치 전문가 이런 사람을 외부에서 영입하는 방안 이러한 종합계획을 바로 수립을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조직개편이 된다든가 하면 바로 그때부터 가동이 될 계획으로 있습니다.

黃珍山 委員 저희가 앞으로 지방양여금제도가 폐지됨으로 해 가지고 앞으로는 우리가 SOC사업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유치를 해야 되고 또 그것을 통해 가지고 기대효과를 봐야 되는 사항입니다.

지금 예를 들어 가지고 신탄진에서 나오는 천변도로 건설에 우리가 외국의 회사를 유치했지 않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黃珍山 委員 유치해서 지금 거의 마무리단계에 들어갔는데 이런 것을 보더라도 이런 사업을 통해서 투자유치를 담당한 외자라든가 여러 가지 일을 담당하는 부서에서 이 공사 파이낸싱인가 뭐를 하지 않습니까, 서로 체결할 때 상당히 많은 우리 시로부터 이익을 얻어낼 수 있고 거기에 대한 시의 재정부담을 줄이는 역할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이런 것도 어떠한 전문적인 부서를 둬 가지고 정말로 우리가 시에서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서 목숨을 걸고 해야 될 필요가 있지 않느냐 그런 차원에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심도있게 다뤄주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앞으로 물론 한정된 인원을 가지고 추진하는 어려움에 대해서 우리가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

그러나 장기적인 면에서 심도있게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신중을 기해서 대처를 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위원장으로서 간단하게 잠깐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질의를 안 하신 두 분도 계시고, 보충질의만큼은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간단하게 해주셨으면 좋고, 지금 안중기위원이 질의 중이거든요.

그러니까 계속해서 간단하게 안중기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安重起 委員 예산서 365쪽에 청년 공공근로사업 관련해서 한말씀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현재 청년실업에 대해서 앞다투어서 행정기관의 수장들이 일자리 창출하겠다라는 많은 공약들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대전시에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어떤 정책을 입안할 예정인지 경제과학국장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저희들이 종합계획을 수립한 바도 있습니다만, 우선 이러한 공공근로사업을 통해서 쉽게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을 해서 예를 들어서 벤처기업에 지금 입주공간의 확보가 많이 필요해 가지고 금년에 117개를 발주하는 등 2008년까지 총 517개의 벤처기업 입주공간을 확보하게 되면 거기의 많은 벤처기업들이 고용할 것이 아닌가 이렇게 장기적으로도 보고요.

또 저희들이 각종 기업유치를 위해서 기업유치 지원과 관련된 조례 또 이뿐만 아니라 외국기업의 유치와 관련돼서 여러 가지 보조, 지원 조례 이러한 것도 전부 지금 제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여간 기업유치가 최대의 일자리 창출이라고 저희들은 보고 거기에 포커스를 맞춰서 최대한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지난번에도 이런 내용들에 대해서 대덕연구단지와 관련된 생산시설들을 기업화하기 위해서 충청남도에서 지금 부지 개발하고 있지요?

충청남도에서 하고 있습니다, 대전시 인근에, 신문보도 났던 사례가 있습니다.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죄송합니다만, 지금 하는 게 아니고 앞으로 장기적으로 계획을 하겠다.

安重起 委員 저희는 사실 대덕연구단지가 생산시설로 갈 수 있는 많은 지적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데 생산 뒷받침에 대해서는 상당히 미흡했던 것으로 밝혀집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이것이 곧 청년실업에 대한 창출이고 또 우리 경제과학국에서 주관하고 있는 것 중에서 콜센터라든가 모든 부분들이 우리 경제과학국이 움직이면 실제 청년실업을 극복할 수 있는 가장 우선권을 갖고 있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기술력이 강한 도시이기 때문에 생산으로 전환하는 것은 어려움이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에 대한 기업을 설립할 수 있는 법적인 요건이라든가 지원에 대한 모든 요건들이 좀더 완화되고 또 그 기업들을 유치하려고 하는 적극적인 우리 경제과학국의 노력이 청년실업을 극복할 수 있는 가장 주요 도시이기도 합니다.

현재 주택 보유·보급률이 자꾸 늘어나는 이유 중의 하나는 일자리가 그만큼 대전에 있기 때문에 주택 보급률이 늘어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으로 비춰질 때 우리 경제과학국의 주무 부서에서 좀더 적극적으로 나서줄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이 대전의 청년실업은 충분히 극복하고도 남을 또 청년의 유입을 오히려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좀더 미흡한 부분이 많지 않았느냐 하는 본 위원의 생각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경제과학국장께서 좀더 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애정을 가지고 정책을 입안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특별회계 예산으로 돌아가서, 371쪽 봐 주시기 바랍니다, 학술용역비 관련 질의, 특별회계 기업지원과 예산 중에.

여기 보면 지역특화산업단지 조성 타당성 조사 용역이 있습니다.

용역비 3억 계상이 되어 있는데, 학술용역비입니다.

제4 산업단지 사후 환경영향평가 조사 용역 3,000만원 되어 있는데 이 용역에 대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이것은 기술용역으로 저희들이 토지의 합리적 이용 및 업종별 개별화 또는 집단화에 대한 경제효과를 극대화하면서 기업 활동의 자율성과 또 효율성이 제고될 수 있는 그러한 3∼4개 산업단지의 지정 후보지 선정을 위한 타당성을 조사하기 위한 것입니다.

安重起 委員 현재 용역비 산출근거가 3억이라고 되어 있는데 본 위원이 보기에는 상당히 과다하게 책정되어 있는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래서 저희들이 이 문제를 가지고 3억원이 어떻게 나오는가 그래 가지고 실무자가 전문업체인 엔지니어링사업의 대가기준이라는 것이 있어요, 거기에 보면, 구체적으로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다만, 현황조사라든가 또 개발 규모 설정 및 내용 설정, 기본 구상안 작성 이러한 내용으로 얼마얼마 이렇게 해 가지고 저희들이 달관적으로 한 것이 아니고 그러한 표준 품셈에 의해서 정확하게 저희들이 자료를 제출한 것입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실질적으로는 전부 계산해 보니까 4억원 정도 소요가 됩니다만, 예산 자체 심의과정에서 1억원이 삭감돼 가지고 3억원을 확보한 것입니다.

安重起 委員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이제 우리 전문직 공직자들이 상당 부분 많으신데, 제가 내부의 공직자분들에 대한 자료를 보니까 자체 내에서도 상당히 이런 문제를 충분히 수행해 낼 수 있는 여러 가지 능력이나 이런 분들을 보유한 인적 자원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런 부분들에 대한 활용에 대해서는 전적인 검토가 없으신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저희들 지금 현재 인원 가지고 도저히 이런 것이 수용이 불가능하다고 판단이 되고 이것 아니더라도 다른 업무가 굉장히 많고 그래서 또 이것은 그 동안에 전문가들이 한 것이고 또 공무원들의 능력의 한계를 벗어난 업무이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용역을 줘서 지금 타당성 조사를 할 계획입니다.

安重起 委員 이런 용역에 대한 사실 상당 부분 의구심이 많고, 저희도 전문직 공직자들이 심의나 이런 것을 통해서 본인의 의견들을 제시하고 있고 한 부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만, 이런 용역비에 대해서는 더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저희 자체가 수립할 수 있는 부분은 수립을 하고 그 전문적인 부분에 대한 조언은 전문가에게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쪽에서 최소화하게 편성해 줄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安重起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안중기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6분 회의중지)

(15시 21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載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전 회의에 저희 상임위에서 행정부시장에 대한 출석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시간까지 행정부시장은 출석을 하지 않고 있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오늘 예산안 심사를 이쯤에서 마치고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2분 산회)


○出席委員
김재경황진산곽수천안중기
송재용심준홍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이충일
○出席公務員
경제과학국장한의현
경제정책과장김창환
기업지원과장강홍철
국제통상과장이은로
과학기술과장양승찬
농정과장고성근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소장황초주
교통국장전의수
교통정책과장차준일
대중교통과장서명길
주차관리과장이필복
도로과장채수창
도시건설주택국장      신만섭
도시계획과장이상용
지하철건설본부장이강규
건설관리본부장유상혁
농업기술센터소장백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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