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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5회 제2차 교육사회위원회(2004.05.13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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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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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135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敎育社會委員會會議錄
第2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4年 5月 13日 (木) 午前 10時

場 所 : 敎育社會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35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2次委員會

1. 대전광역시신일동쓰레기소각장인접지역지원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

2. 2004년도제1회대전광역시일반회계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가. 환경국소관


審査된 案件

1. 대전광역시신일동쓰레기소각장인접지역지원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

2. 2004년도제1회대전광역시일반회계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가. 환경국소관


(10시 06분 개의)

○委員長職務代理 沈鉉榮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5회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제2차교육사회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금일은 환경국 소관 조례안 1건을 먼저 심사하고 환경국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1. 대전광역시신일동쓰레기소각장인접지역지원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

○委員長職務代理 沈鉉榮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신일동쓰레기소각장인접지역지원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본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조찬호 환경국장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趙燦鎬 환경국장 조찬호입니다.

존경하는 교육사회위원회 심현영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각별하신 관심과 애정으로 환경국 업무에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에 감사드리면서 대전광역시신일동쓰레기소각장인접지역지원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이유를 말씀드리면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 운영과 관련하여 소각장과 매립장 등의 명칭이 거부감과 혐오감을 주는 용어로 동시설 근무자들의 사기가 저하되고 폐기물 처리시설의 입지선정 및 운영과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이의 해소방안으로 환경부에서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명칭을 공모한 후 자원화 의미의 부각, 친환경적 이미지가 내포된 명칭으로 통일된 용어사용 권장이 있어 효율적인 폐기물자원화정책을 위하여 개정하려는 것입니다.

주요개정 내용은 대전광역시신일동쓰레기소각장인접지역지원에관한조례를 대전광역시신일동환경에너지사업소인접지역지원에관한조례로 제명을 변경하였으며 신일동쓰레기소각장을 신일동환경에너지사업소로 각각 변경하였으며 그밖에 조례 체계상 용어사용의 적정과 법령 용어사용의 미비점을 개선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전국적으로 통일된 명칭사용을 위해 조례를 개정하는 사항으로 원안대로 심의 의결해 주시기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대전광역시신일동쓰레기소각장인접지역지원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職務代理 沈鉉榮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권태환 전문위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權泰煥 전문위원 권태환입니다.

대전광역시신일동소각장인접지역지원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 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職務代理 沈鉉榮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나 좋은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진항위원님.

鄭震恒 委員 정진항위원입니다.

지금 신일동쓰레기소각장을 에너지사업소로 변경하는 조례안 개정이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지금 이것이 우리 시뿐 아니라 전체적인 광역단체나 아니면 도나 전체적으로 에너지사업소로 이렇게 변경됐나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럼 우리 시가 좀 늦었네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다소 좀 늦었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지금 현재 쓰레기소각장을 에너지관리사업소로 변경하는데 거기에 따른 조례 중에 주민지원대상, 주민에관한조례가 있잖아요, 주민지원조례도 있잖아요?

○環境局長 趙燦鎬 이것이 지금…….

鄭震恒 委員 그러니까 신일동…….

○環境局長 趙燦鎬 그 조례를 지금…….

鄭震恒 委員 조례 개정하는 건데 그 주민들에 대한 신일동 쓰레기소각장에 대한 그 조례가 죽 있을 거 아닙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지금 현재 거기에 대한…….

鄭震恒 委員 관련된?

○環境局長 趙燦鎬 그 관련된 조례는 이것뿐이 없고요, 이것이 저희가…….

鄭震恒 委員 여기 보니까 지금 도시개발공사의 정관 중에도 환경사업소가 소각장관리사업소로 변경됐단 말이에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지금 본 위원이 얘기하는 것은 주민지원대상지역의 신일동쓰레기소각장에 대한 소각장을 사업소로 명칭을 변경하면 거기에 대한 것을 전부다 변경할 거 아닙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이 변경하는 데 있어서 환경부법이라고 할까요, 상위법에서 환경시설에 친환경적인 명칭을, 쓰레기가 이상하니까 에너지로 바꾸는 거 아닙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부연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아까도 제가 제안설명에서 말씀드렸습니다만 저희 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해서 지금 전국적으로 공모를 해 가지고 저희 금고동매립장의 경우에는 저희가 종합폐기물처리시설이거든요.

그것은 환경자원사업소로 그리고 쓰레기소각시설은 환경에너지사업소로 이렇게 명칭을 변경 사용하도록 환경부에서 권장이 된 사항입니다.

鄭震恒 委員 쓰레기매립시설은 환경안전사업소?

○環境局長 趙燦鎬 환경자원사업소.

鄭震恒 委員 환경자원사업소?

○環境局長 趙燦鎬 예.

鄭震恒 委員 그건 음식물쓰레기처리장이잖아요?

○環境局長 趙燦鎬 그러니까 이것은 종합폐기물처리시설이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음식물도 있고…….

鄭震恒 委員 종합폐기물처리시설은 환경자원사업소?

○環境局長 趙燦鎬 예.

그런데 그것은 저희 시에서 관련되는 조례나 이런 것이 없기 때문에…….

鄭震恒 委員 관계없고?

○環境局長 趙燦鎬 예.

鄭震恒 委員 우리 현재 신일동에 있는 쓰레기소각장만 변경이?

○環境局長 趙燦鎬 그것만 에너지사업소로 변경하는 이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鄭震恒 委員 에너지사업소로 그것만 없다 이거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鄭震恒 委員 금고동쓰레기장은 지금 우리가 이미 제기됐나요, 안 됐잖아요 그것도?

○環境局長 趙燦鎬 그것은 도시개발공사에서 금고동쓰레기매립장을 환경자원사업소로 바꿨지요.

그런데 관련되는 조례는 없기 때문에…….

鄭震恒 委員 그것은 정관으로 정한 거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鄭震恒 委員 쓰레기매립장보다는 본 위원도 에너지사업소로 하는 게 친근감은 있다고 봅니다.

왜 그러냐 하면 물론 여러 사람들이 '에너지사업' 이렇게 하면 또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그 동안에 '쓰레기소각장' 이렇게 된 거는 사실은 여태까지 계속해서 여러 사람들이 들었기 때문에 그럴지 모르지만 다소 처음에는 에너지사업소가 또 틀리게 들릴 수도 있을 거라고 봅니다.

○環境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생소한, 사실은 쓰레기라는 말은 금방 알아들을 수 있지만 에너지사업소라고 그러면 '어떤 발전소인가?' 하는 그런 인식도 줄 수가 있지만 점차적으로 이것이 에너지사업소라고 하면 좀 쓰레기보다는 한층 더 낫지 않나 하는 그런…….

○環境局長 趙燦鎬 사용을 하다 보면 어느 정도 주민들도 인식이 되고…….

鄭震恒 委員 사용하다 보면 낫고 또 혐오감도 줄어들 수 있고 그런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職務代理 沈鉉榮 성재수위원님 말씀하세요.

成在洙 委員 성재수위원입니다.

이 조례 제정을 하게 된 동기가 중앙정부의 지침입니까, 권장사항입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성재수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현조례대로 신일동쓰레기소각장인접지역지원에관한조례는 저희 시가 특별조례로 제정을 한 것입니다.

成在洙 委員 특별히 시 자체에서?

○環境局長 趙燦鎬 예.

成在洙 委員 중앙정부의 상위법에 전부 일률적으로 시행되는 게 아니고?

○環境局長 趙燦鎬 그건 아닙니다.

成在洙 委員 아닙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예.

成在洙 委員 그럼 전국적으로 명칭 자체나 이런 것이 같다고 볼 수는 없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를 들어서 쓰레기소각장 이 명칭은 전부 전국적으로 환경에너지사업소로 이렇게 명칭을 통일시키도록 권장을 했기 때문에 각시·도에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니까 명칭 관계 이런 것은 전국적으로 권장했기 때문에 통일…….

○環境局長 趙燦鎬 예, 환경부에서 일률적으로 공문을 줘서 이런 명칭을 사용하도록 권장을 한 것입니다.

成在洙 委員 에너지사업소도 마찬가지입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에너지사업소가 소각장입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니까 그것도 전국적으로?

○環境局長 趙燦鎬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린 소위 매립장은 환경자원사업소로…….

成在洙 委員 다른 조례나 다른 저기에서는 개정되는 사항이 없다고 그랬지요, 그 문제에 대해서?

○環境局長 趙燦鎬 현재 관련되는 것은 없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렇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成在洙 委員 본 위원이 질의를 하는 내용은 우리가 쓰레기라고 하는 용어가 혐오를 느낄 수 있는 이런 용어기 때문에 이렇게 바뀐다고 보실 수 있지요, 그렇게 봐야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지금 쓰레기라든지 무슨 소각이라든지 매립장, 소각장 이런 것이 소위 혐오감을 느끼고 거기 예를 들어서 근무자들도 매립장에 근무한다, 소각장에 근무한다 하면 개인적으로 사기도 외부적으로 저하되고 이런 요인도 있지 않느냐 그래서 좀더 환경친화적인 용어, 환경에너지, 환경자원 이런 명칭으로 바꾸는 게 좋겠다, 공모에 의해서…….

成在洙 委員 혐오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명칭 변경을 한다고 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에너지로 바꿨을 경우 쓰레기를 우리가 국민이나 전체 여러분들은 '쓰레기, 쓰레기' 하면 쓰레기가 뭐라는 걸 딱 알아듣고 아주 공통된 용어입니다.

그런데 에너지사업소다 이렇게 해놓으면 한참 또 그게 뭐 하는 건지, 장단점이 있을 거 같아요.

그런데 쓰레기라고 하는 용어하고 에너지하고 그게 같은 내용의 말입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쓰레기 하고 에너지하고 같은 맥락의 것이라는 게 아니고 소각장이 에너지하고 맥락을 같이 보는 거지요.

成在洙 委員 그래서 본 위원이 질의하는 것은 이 에너지로 붙였을 때 이것도 오랜 세월이 지나가면 이것이 역시 혐오감을 느낄 수 있는 걸로 또 될 수뿐이 없을 것입니다.

이것이 그 쓰레기를 에너지로 바꿨다고 하더라고 그것이 혐오스러운 것은 사실이에요, 우선은 잘 못 느낄는지 몰라도.

그래서 혐오감을 느끼기 때문에 이름을 바꾼다고 하는 데서 부정적이고 반대하는 건 아니에요.

그러나 쓰레기라고 하는 용어하고 에너지 하고 같은 용어인지?

그래서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면 이것이 명칭이라고 하는 것은 여러 사람들이 쉽게 잘 이해할 수 있고 알 수 있는 것이어야지 에너지로 이렇게 해놓으면 도대체 쓰레기를 친화하는 건지 뭐 다른 걸 친화하는 건지 굉장히 헷갈리는 이런 이름이 아닌가 이렇게 해서, 그 문제에 대해서 답변해 주세요.

○環境局長 趙燦鎬 위원님 지금 쓰레기의 개념도 점점 바뀌고 있습니다, 사실상.

그래서 지금까지는 오물쓰레기로 쓰레기를 단순히 인식을 했는데 앞으로는 쓰레기도 어떤 새로운 자원이다, 예를 들어서 음식물 찌꺼기를 하면 이것도 새로운 자원이라고 보는 이런 경향으로 개념이 변화가 되고 있고 지금 말씀 주신 쓰레기하고 에너지 문제, 이것은 저희가 소각장의 경우에는 쓰레기를 태우는 기능이 주가 되겠습니다만 부수적으로 쓰레기를 태움으로써 저희가 연간 7∼8억 정도 에너지를 생산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미루어 생각하면 언뜻 일반주민들이 당장 듣기는 생소할는지 모르지만 점점 사용을 하다보면 그런 것이 인식이 되지 않겠는가 저희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렇다면 지금 우리 지역에서 청소하시고 쓰레기 치우고 하는 분들이 환경미화원으로 용어가 바꿨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成在洙 委員 그럼 가정에서 배출되는 쓰레기 그건 계속 쓰레기로 용어가 불러줘야 되는지, 에너지로 불러줘야 되는…….

○環境局長 趙燦鎬 원래 공식적인 용어는 폐기물인데, 법적으로는 폐기물인데 알기 쉽게 쓰레기라고 하는 건데 그것까지는 바꿀 수 없고요.

成在洙 委員 우리가 지금 당장 생각만 하시면 안 됩니다.

먼 훗날 또 얼마 안 가서 이런 용어들을 또 바꾸어야 되는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게끔 하는 입장에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環境局長 趙燦鎬 그건 좋으신 말씀인데 이것은 어떤 국가 전체적인 틀 속에서 정책적으로 다루어진 문제로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成在洙 委員 국가에서도 조령모개 식으로 잘못해 가지고 아침저녁으로 바꾸는 일도 많이 있는데 그렇게만 생각하실 문제는 아니에요.

됐어요. 이상입니다.

○委員長職務代理 沈鉉榮 이명훈위원님!

李明勳 委員 이명훈위원입니다.

쓰레기소각장을 환경에너지사업소로 명칭을 바꿀 경우에 혹시 직제 명칭이나 분장사무에 대한 내용을 바꿀 필요는 없습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그런 거는 없고 다만 저희가 소위 쓰레기소각장이나 매립장 얘기를 도시개발공사에다 위탁을 했기 때문에 도시개발공사에서 정관을 바꾸어 가지고 개정하는 것입니다.

李明勳 委員 직제 명칭도 조금 바꾸게 되나요?

○環境局長 趙燦鎬 저희는 없고 도시개발공사에서 직제를 바꾸는 겁니다.

李明勳 委員 사업소장?

○環境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서 환경에너지사업소장 이렇게, 그전에는 소각장사업소장, 이렇게 했는데 환경에너지사업소장 이런 식으로 바뀝니다.

李明勳 委員 사무분장 내용은 별 차이 없는 거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李明勳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職務代理 沈鉉榮 송인숙위원!

宋寅淑 委員 송인숙위원입니다.

명칭이 쓰레기소각장이 환경에너지사업소로 바뀐다 하는 것은 이 명칭이 바뀌는, 제명이 바뀌는 동시에 모든 사업을 그런 쪽으로 자꾸 끌어가셔야 되지요, 그렇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그런데 실질적으로 사실 기능은 변화가 없습니다.

소각을 해서 거기 부수적으로 에너지를 생산하는 이 기능, 그 가능상에는 변화가 사실 없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니까 그 기능상에 있어서 에너지 생성을 우리가 사실은 마음속으로부터 굉장히 원하는 거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宋寅淑 委員 그런 쪽으로 더 중점적으로 실지로 이 제명과 맞게 앞으로 정책을 이끌어나가 주십사 하는 거 그게 시민의 바람이겠지요.

실지로 옛날에는 이것이 쓰레기였는데 에너지원이 됐다 이런 생각을 우리가 할 수 있게 정책을…….

○環境局長 趙燦鎬 사실상 뭐 일을 하는 사람들만 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쓰레기를 소각함으로써 에너지가 얼마가 생산된다 하는 건 사실상 저희만 대개 아는 사항인데 그런 부분을 저희가 홍보를 해 가지고 쓰레기 소위 소각을 함으로 인해서 얻어지는 이런 효과에 대해서 저희가 홍보를 해나가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것이 우리의 바램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職務代理 沈鉉榮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신일동쓰레기소각장인접지역지원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을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04년도제1회대전광역시일반회계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가. 환경국소관

(10시 28분)

○委員長職務代理 沈鉉榮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04년도제1회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환경국 소관 2004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나 좋은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명훈위원님!

李明勳 委員 이명훈위원입니다.

사항별설명서 291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291쪽에 보면 공중화장실 신축 3개소 예산으로 226㎡ 건평에 설계비 포함 1,956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 사업비 예산은 평당 계산을 해보니까 760만원 정도로 이렇게 계산이 됐거든요.

본 위원 생각은 평당 760만원은 토지매입비를 제외한 순수한 건축비인데 일반적인 최근 분양된 아파트의 경우 600만원 선이거든요.

이 분양원가 속에는 토지매입비가 포함되어 있는 액수예요.

그럼에도 공중화장실 신축비로 약 760만원이 소요되는 것은 화장실 수준이 어느 정도인가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趙燦鎬 이명훈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자료를 가지고 계시겠습니다만 대전수목원에 젊음의광장하고 또 장태산휴양림에 저희가 기왕에 시비가 전액 들여서라도 이런 시설이 필요하기 때문에 행정자치부에다 공중화장실 신축에 대한 제안을 해 가지고 행정자치부에서 저희 시에 3개소의 공중화장실을 신축하는 것으로 확정하고 특별교부세를 3억 6,600만원을 저희한테 확정을 해준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지금 지적하신 평당 대략 건축비가 760만원 정도로 이렇게 나왔는데 저희가 볼 적에는 지금 화장실이라는 것이 단순한 용변 보는 기능을 떠나서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다든지 심지어는 유아의 기저귀를 갈아주는 어떤 공간을 마련한다든지 이런 등등해서 가장 안락하고 편안한 이런 화장실 문화를 갖추기 위한 것이 전국적인 추세이고 기왕에 수원이나 서울 이런 데 보면, 화장실이 참 전국에서도 가장 모범적으로 석천호수나 이런 데에는 잘돼 있다고 해서 견학도 하고 했는데 이런 데 보면 평당 화장실 건축비가 편익시설이나 전체 포함해서 한 1,000여 만원씩 들은 걸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시에서 짓는 이런 3개소의 화장실도 가장 모범적인 이런 편의시설을 갖춘 화장실로 하기 위해서 대략 760만원 정도가 소요되는 것으로 저희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李明勳 委員 최근 아파트 분양가를 보면 대략 한 600만원 선 내외거든요.

그러면 지금 이건 토지매입비까지 포함된 분양가고 지금 화장실 3개소 설치하는 것은 토지매입비가 포함이 안 된 거라고 보거든요, 그렇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토지매입비는 포함이 안 됐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렇다면 지금 짓는 아파트에도 지금 말씀하신 그런 화장실 시설 이런 것은 잘돼 있거든요.

그럼 너무 차이가 벌어지는 거 아닌가 단가가, 그렇게 생각됩니다.

○環境局長 趙燦鎬 아파트의 개인주택의 화장실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李明勳 委員 예.

○環境局長 趙燦鎬 그런데 위원님 아파트의 세대별로 있는 화장실하고 저희 공중화장실하고 건축하는 어떤 여건을 놓고 보면 좀 틀리다라고 볼 수밖에 없지요, 저희가 볼 적에는 그렇습니다.

그렇게 하고 실질적으로 아파트에 구비된 화장실보다도 저희가 어떤 부수적인 편익시설이 많기 때문에 그것은 단순히 아파트랑 비교하기는 조금 적절치 않지 않는가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리고 여기 비데시설 같은 것도 됩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비데시설, 저희가 공중화장실 설치지침이 있어요.

예를 들어서 요즘 남녀 동수 이상의 변기를 설치해야 한다든지 또 아까 말씀드린 유아용 기저귀를 갈아 끼울 수 있는 일정한 공간을 마련해 줘야 된다든지 이런 기준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 기준에 맞추어서 가장 편안하고 안락한 화장실을 갖추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李明勳 委員 화장실 문화개선 차원에서 고급화장실 짓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너무 고가의 화장실을 설치해 놓고 그후에 관리가 상당히 중요한데 관리가 잘못된다고 할 때는 사실 아무리 좋은 화장실을 지어도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環境局長 趙燦鎬 그렇습니다.

李明勳 委員 관리가 제일 중요하다고 보는데 이 사후관리방안에 대해서 어떻게 하실 건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趙燦鎬 저희가 사후관리방안을 지금 문서화해서 확정한 건 없습니다만 실례를 하나를 저희 구상하는 걸 말씀드리면 지금 대전수목원에 저희가 화장실을 지어놨거든요, 화장실을 지어놓고 같이 붙여서 매점형식으로 지어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지금 생각에는 매점의 운영권을 주면서 그 사람이 화장실을 전적으로 관리하도록 이렇게 앞으로 관리책임을 줄 계획이고 지금 현재 무슨 장태산 휴양림이나 이런 데 실질적으로 거기 사업소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저희는 사업소에다가 관리하도록 이렇게 할 계획입니다.

李明勳 委員 관리에 대해서 철저를 기해 주시고요.

또 이따금 공중, 공용화장실을 가보면 화장지가 없는 데도 많습니다.

그런 점에 대해서는 철저히 관리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사항별설명서 297쪽에 계족산공원조성기본계획수립용역비로 5억원을 계상을 하였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李明勳 委員 계족산공원조성추진사업은 주민지원사업 국비확보 추진을 위하여 이 용역을 주려고 하는 것이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그것을 설명 말씀을 드리면 지금 현재 계족산공원이 저희가 827만 5,000㎡입니다.

그래서 행정구역상으로 보면 대덕구하고 동구하고 2개구가 걸쳐 있기 때문에 종전에는 계족산공원 관리업무를 구청장이 가지고 있던 것을 양개 구가 걸려있기 때문에 시에서 맡는 것이 좋겠다, 그래서 저희가 사무위임조례를 개정을 해 가지고 시장이 직접 관리하는 것으로 이렇게 바꾸었습니다.

그러면서 계족산의 경우에는 그 동안에 공원조성계획이 수립이 안 되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각종 공원을 무슨 편익시설이라든지 각종 시설을 하려면 기본적인 계획이 안 되어서 공원조성계획수립이 필요하다 이런 판단에 따라서 이번에 5억원이 기본계획수립용역비를 저희가 계상을 한 것입니다.

부수적으로 더 하나 설명 말씀드리면 저희가 세천공원이라든지 가양공원이라든지 이런 데에 공원지구 내에 그린벨트가 있습니다.

그 그린벨트의 경우에 건설교통부에서 그린벨트 훼손부담금을 전국적으로 징수한 것을 가지고 공원구역 내에 그린벨트에 대해서 다시 조성사업비를 각 시·도로 이렇게 배분을 해줬거든요, 그래서 금년도의 경우에 저희 시·도 약 43억원 정도 이렇게 배정을 받았는데 저희가 앞으로 계족산의 경우에도 공원조성계획을 수립하고 나서 조성사업비에 대해서는 아까 말씀드린 그린벨트 훼손부담금, 국비입니다.

그것을 신청해서 저희가 공원조성을 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나갈 그런 계획입니다.

李明勳 委員 그런데 그 내용은 주민들을 위해서 바람직하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러나 용역비 5억원이 너무 높게 계상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인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용역비에 대해서는 실질적으로 저희 환경국에서는 사실상 용역비는 전체 공원면적을 가지고 용역비를 산출을 하는 공식이 있는데 이렇게 되면 대략 저희가 11억 정도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10억으로 해서 저희가 사실상은 예산부서에다가 용역심의요구를 했습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시에서 여건상 용역비를 용역심의 과정에서 5억원으로 조정을 해서 용역심의가 되었기 때문에 이번에 용역비가 5억원이 계상 되었습니다.

저희는 실질적으로는 조금 실무적으로 일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다라고, 용역비가 적기 때문에 이런 생각이 됩니다만 저희가 용역과정에서 각종 도시계획도면이라든지 또는 통계등을 용역사에다 제공을 해 가지고 최대한도 용역사에서도 피해를 덜 보고 저희도 목표한 이런 과업이 수행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을 할 계획입니다.

李明勳 委員 예, 참고로 지난번 보문산플라워랜드조성사업을위한용역비는 얼마가 협의가 되었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플라워랜드?

李明勳 委員 예, 보문산 꽃단지.

그 용역비가 얼마가 소요가 되었었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실시설계용역비로 1억 8,000만원입니다.

李明勳 委員 1억 8,000만원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李明勳 委員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職務代理 沈鉉榮 예, 송인숙위원님 말씀하세요.

宋寅淑 委員 송인숙위원입니다.

국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들께 항상 환경정책이라는 것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항상 높은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항별설명서 300쪽이 되겠네요.

쓰레기 감량 및 자원화 실천을 위한 영상홍보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쓰레기 감량 및 자원화 실천을 위한 영상홍보를 위한 예산으로 950만원이 계상이 되어 있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것이 950만원이 계상이 된 구체적인 홍보방법과 예산 계상내역의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環境局長 趙燦鎬 예, 송인숙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겠습니다만 '95년도에 저희가 쓰레기 종량제가 시행이 되고 나서 그 동안에 쓰레기가 많이 감소를 했습니다.

그 후에 최근에 다시 쓰레기 배출량이 증가가 되고 있어서 저희는 무엇보다도 시민의식을 개선시키기 위한 홍보가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동안에 KBS라든지 TJB라든지 MBC라든지 이런 방송국을 통해서 쓰레기 감량 및 자원화 실천을 위한 TV 영상캠폐인을 실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동안에 횟수로 보면 한 5개월간 380여 회를 실시를 했는데, 그래서 저희가 영상홍보 이번 950만원 홍보비를 계상한 것은 지금 저희가 방송국에서는 영상홍보물을 받아 가지고 그것을 극장협회나 이런데 협조를 얻어 가지고 영화관에다가 그것을 상영을 해주고자 하는 사항이고 또 하나는 이 영상물을 만들어 가지고 각급 기관이나 이런 단체에 어떤 민원실에 배부를 해서 짬짬이 그런 쓰레기를 줄인다든지 이런 자원화 실천을 하는 홍보물을 틀어 주도록 이렇게 하기 위해서 이것을 계상을 한 것입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쓰레기 감량 및 자원화 실천 홍보라는 것이 환경정책에서는 가장 중요한 시책 중의 하나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면 지금 금번 추경에서 보면 전체예산에서 문화적인 면이나 예술면에는 과학분야의 홍보는 대단히 충분한 것으로 생각하는데 가장 중요한 쓰레기 감량 홍보비에 약간 인색한 생각이 든단 말이에요.

국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물론 이것이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여러 가지 재정형편이나 이런 것이 충분하면 많은 돈을 확보해서 지속적인 홍보가 되어야 이것이 효과를 얻을 수 있겠습니다만 여러 가지 시 전체적인 살림을 보는 과정에서 좀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이 정도나마 확보가 될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宋寅淑 委員 혹시 이런 생각은 안해 보셨는지요?

예를 들어서 방송이나 영화하기 전에 잠깐 나가는 그런 영상물을 통해서 홍보할 적에 시장님께서 직접 나서서 쓰레기 감량이라든가 그 부분에 홍보를 나서서 직접 하신다면 굉장히 큰 실효를 거두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한번 해보셨습니까?

그렇게 반영한다면 시민들이 시장님에 대한 여러 가지 인정도 또 홍보 효과도 상당히 많이 전달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環境局長 趙燦鎬 예, 좋으신 의견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가 검토를 해서 가급적 그렇게 편집이 되도록 그렇게 한번 해 보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리고 너무 홍보비가 적다고 치면 우리가 환경정책 중에서 어떻게 생각하면 쓰레기 감량 또 에너지화 등등 이것이 굉장히 차지한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 예결 때는 홍보비라든가 쓰레기 감량 정책에 대해서 홍보비를 증액하는 방안이 검토가 되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가거든요.

그리고 차제에 말씀을 드리면 아까 우리가 조례개정할 적에 우리가 제명을 바꾸었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宋寅淑 委員 아까도 본 위원이 지적을 했듯이 제명을 바꾸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면 하나의 형식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지만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안 합니다.

거기에 맞는 시책을 펼쳐 나가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지 않겠나 그런 면이 있어서 우리 시민들의 다 바람이 되겠지요.

그래서 또 이번에 여기에 맞는 홍보도 제명과 맞게, 그래서 홍보비도 거기다가 책정을 하셔서 걸맞는 예산도 책정하시고 홍보방법도 바꾸셨으면 하는 것이 본 위원의 바람입니다.

○環境局長 趙燦鎬 예, 면밀히 검토해서 다양한 홍보기법을 개발을 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 다음에 사항별설명서 300쪽이 되겠습니다.

거기 보면 감리비가 8,640만원이 지금 계상이 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러면 장태산 휴양림 조성 공사비로 본 예산에 26억원이 편성이 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 건축, 토목, 전기공사가 다 포함이 되어 있지요?

26억원이라는 예산에 다 포함이 된 것이지요, 그것이요?

○環境局長 趙燦鎬 공사비로만 서 있고 감리비가 하나가 계상이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전체 사업비에서 차지하고 비율로 따져서 감리비를 8,640만원이 있어야만 관계법에 의해서 감리 용역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감리비를 계상한 것입니다.

宋寅淑 委員 본 위원이 궁금하게 생각하는 것은 감리라는 것은 공사를 하면서 진척하는 것에 따라서 견실한지 부실한지 감독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때그때 공정별로 하는 것인지 아니면 공사가 다 끝난 다음에 감리를 하는 것인지 그것이 궁금하거든요?

○環境局長 趙燦鎬 이것은 공사가 진척이 되면서 감리업체를 저희가 사전에 선정을 해서 감리업체가 거기에 상주하면서 공사진척 사항을 체크를 합니다.

宋寅淑 委員 그 부분은 조금 늦었지 않나 이것이, 진척사항에 따라서.

○環境局長 趙燦鎬 그래서 저희가 이것을 건설관리본부에서 사업자 선정을 지난 4월달에 했습니다.

했는데 실제적으로 저희도 업무를 조금 덜 챙긴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감리비가 확보가 안 되어 가지고 지금 현재는 공사진행을 못하고 있고 이번에 감리비가 서면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될 것입니다.

宋寅淑 委員 지금까지는 감리비가 없어서 못했단 말이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셨군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宋寅淑 委員 그렇지 않아도 궁금해 가지고 이렇게 예산은 서 있는데 감리비가 안 서 있으면 이거 나중에 부실공사 같은 것도 누가 책임을 질 것인가 굉장히 걱정이 되더라고요.

○環境局長 趙燦鎬 실무적으로 덜 챙겨 가지고 예산이 확보가 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추경에 넣은 것입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잠깐 동 공사를 중단을 시켰던 거예요, 감리비가 없어서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宋寅淑 委員 그거 미리 감리비하고 예산을 다 맞춰서는 할 수 없습니까?

공사가 시작이 된다면 거기에 수반되는 것이 감리인데 어떻게 그렇게 안 맞게 되셨던 가보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이것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예산액 가지고 입찰이 되어서 업자는 선정했는데 또 감리업체를 별도로 예산을 해서 해야 되는데 그 예산을 확보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확보해서 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宋寅淑 委員 절대로 부실공사 우려가 없게, 그 맥락이라면 이해가 갑니다.

○環境局長 趙燦鎬 예.

宋寅淑 委員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成在洙 委員 성재수위원입니다.

간단하게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동료위원께서 질의를 드린 사항인데 공중화장실 신축 3개소 신축비 문제, 잘 설명을 들었습니다만 화장실 3개에 공사비가 너무 많이 책정되지 않았나 이렇게 지적을 드리게 싶고요?

답변은 안 듣겠습니다.

○環境局長 趙燦鎬 예.

成在洙 委員 그 밑에 291쪽에 보시면 시설관리공단 하수처리장 내 게이트볼장 폭설피해 복구 이미 사용한 것인데 이것이 뭐 폭설피해 복구를 어떻게 했는데 3,000만원이나 소요가 되었는지?

○環境局長 趙燦鎬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원촌동 하수처리장 내 처리시설은 지하로 들어가 있고 그 위에다 그 지역주민들을 위한 노인분들이라든지 이런 분들을 위해서 거기다가 게이트볼장을 마련을 했습니다, 게이트볼장을.

마련을 했는데 그것이 먼저 지난 3월달에 내린 폭설로 인해서 전부 주저앉았어요.

그래 가지고 피해를 입은 것인데 그래서 이것이 시설관리공단에서 재해대책본부를 통해서 중앙에 폭설피해 상황을 보고해 가지고 중앙에서 국비가 3,000만원이 지원이 된 사항입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니까 뭐가 내려앉았어요, 게이트볼장 자체가?

○環境局長 趙燦鎬 예, 전체가 다.

成在洙 委員 이것이 내려앉았다?

○環境局長 趙燦鎬 예.

成在洙 委員 그러니까 이것을 다시 건축을 해서 게이트볼장을 원상회복 했다?

○環境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아직 시설은 한 것은 아닙니다, 현재까지.

成在洙 委員 그렇다면 뭐 3,000만원 예산이 적당하니까 중앙으로 올려서 내려왔겠지만, 예산반영이 됐겠습니다만 본 위원은 그런 형태가 아니고 게이트볼장이라고 하면 평평한 바닥에서 시설이 되는 것인데 어떻게 이렇게 3,000만원이라고 하는 복구비가 필요한지?

○環境局長 趙燦鎬 이런 데 공원에 가면 그냥 평평한 바닥에다 했는데 거기는 전천후로 지붕 씌워서 이렇게 한 사항입니다.

成在洙 委員 예, 됐습니다.

292쪽에 보시면 '공기관등에 대한 대행사업비' 해서 '시설관리공단 위생처리장 소화조 두 개 동 퇴적물 준설' 해서 1억 2,000만원인데 이것은 어떤 식으로 준설을 하는데 이렇게 1억 2,000만원이라고 하는 많은 예산이 필요합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저희가 오정동에 위생처리장에 지금 소화조가 현재 4개 동이 있습니다만 앞으로 저희 하천관리사업소라든지 건설관리본부에 장비직영사업소가 그쪽으로 이전 계획을 수립하면서 두 개가 철거가 되고 두 개만 남도록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그것이 소화조가 분뇨를 하수처리장으로 균분 송분하기 위해서 일정기간 저장하는 기능입니다.

저장하는 기능인데 이것이 '96년도에 이 소화조 준설 후에 5년마다 이렇게 하도록 되어 있는데 준설이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내부에 퇴적물이 적체가 되어 가지고 저장 능력이 한 3,000㎥입니다만 한 500㎥로 줄었습니다, 퇴적물이 쌓여 가지고.

그래서 그 부분을 전부 저희가 제거를 해야 될 그런 입장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두 개동에 대해서 1억 2,000만원을 반영시킨 것입니다.

成在洙 委員 그렇다면 제 시기에 제 적기에 퇴적물 준설을 안 했기 때문에 준설비가 더 들어간다고 볼 수 있습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좀 누적이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백태 현상이 끼였다든지 이물질이 흘러내린다든지.

成在洙 委員 그러니까 제때에 준설을 안한 특별한 이유라도 있어요?

○環境局長 趙燦鎬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成在洙 委員 퇴적물을 제때 제때에 적기에 준설하지 않으면 여러 가지 오염 관계나 문제점이 생겨나는 것이 아닙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그런 것은 별로 없다고 보고요.

다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 동안에는 네 기를 했기 때문에 저장 능력이 되었는데 지금 두 기로 줄다 보니까 가진 것이라도 100% 효과를 발생하기 위해서 이런 퇴적된 것을 제거해 내고 해야 될 필요성이…….

成在洙 委員 그러니까 네 기에서 두 기로 줄은 이유는?

○環境局長 趙燦鎬 그러니까 그 부지 내에 소화조가 네 개가 있는데 일부분을 거기에 하천사업소에서 직영사업소로 부지를 떼 주도록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부지면적이 그 떼 주는 면적속에 있는 것은 철거를 해야 되기 때문에 두 개로 줄은 것입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면 그것도 문제점 아닙니까?

네 개를 가동해야 적당할텐데 두 개를 가동한다는 데에 대해서는 앞으로 문제점 아닙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그래서 지금 현재로 판단은 내부청소만 제대로 하면 현재로써는 문제가 없다라고 공단에서는 일단 판단을 한 것입니다.

成在洙 委員 그런 문제도 우리가 다시 한 번 관심을 가질 문제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여러 가지 조건으로 봐서 그런 시설들이 늘어나야 함에도 불구하고 시설이 있는데 줄여서 운영을 한다면 여러 가지 오염배출이라든지 이런 데에, 오염물배출이라든지 문제가 있을 것 같은데요?

○環境局長 趙燦鎬 운영과정에서 문제점이 나타나면 보완을 할 계획입니다.

成在洙 委員 글쎄요, 어느 부분에서는 계속 늘려야 되고 어느 부분에서는 저렇게 줄여도 무슨 관계가 없고 좀 이해가 안 가지만, 다음에 그것은 말씀을 드리기로 하고요.

이것을 추경에 이렇게, 그것이 정기적으로 준설을 했어야 되는데 이런 것을 추경에 반영시키는 이유가 뭡니까, 이해가 안가요?

이런 것들은 다 계획이 있어 가지고 딱딱 본 예산에 세워서 운영이 되어야 할텐데 말이에요.

○環境局長 趙燦鎬 솔직히 말씀드리면 실무자들이 덜 챙겼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앞으로 본예산에서 꼭 세워서 해야 할 일은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것이 추경에 세워지지 않아야 할 것이 추경에 올라오면 의혹을 가질 수밖에 없어요, 우리 위원들로서는.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趙燦鎬 예.

成在洙 委員 그리고 297쪽에 보시면 그린벨트 내에 공원사업 관계, 시설비 또 가양·세천공원실시설계용역 했는데 좀 전에 대충 설명을 들었어요.

그런데 좀 이 부분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간단 명료하게 해주세요.

○環境局長 趙燦鎬 아까도 잠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저희가 지금 가양공원하고 세천공원에 대해서 연차별로다가 저희가 가양공원의 경우에는 GB지역하고 GB외 지역이 있습니다.

그래서 약 172억 정도가 투자되어야 하는 이런 입장인데 그 동안에 한 62억 정도가 투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금년도에 저희가 14억 5,000만원을 투자할 계획이고 또 세천 도시자연공원의 경우에는 저희가 63억 정도가 2005년 말까지 투자할 계획인데 그 동안에는 한 6억 정도가 투자가 되었고 금년도에 한 57억 정도를 투자할 그럴 계획이 있습니다.

이것은 저희가 건설교통부에 그린벨트 훼손부담금을 가지고 저희가 공원지역 내 그린벨트에 대해서 사업비를 요구해서 가양공원의 경우에는 8억 7,000만원 세천공원의 경우에는 34억 6,000만원 이렇게 도합 43억 3,600만원을 금년도 국비사업으로 배정을 받았습니다.

이 사업을, 이것이 전체 저희가 사업비에 국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60%고 시비에서 40%를 대 가지고 저희가 사업을 추진해야 되는데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저희가 설계를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예산은 설계 예산을 별도로 반영을 한 것입니다.

成在洙 委員 그 동안에 무슨 설계용역비라든지 이런 것이 처음입니까, 지금 이쪽지역에?

○環境局長 趙燦鎬 예, 이것은 처음입니다.

成在洙 委員 이것이 실시설계, 설계용역비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면 용역비가 처음입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예, 실시설계는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런데 그 쪽에 가양공원 쪽 말입니다.

그쪽에 아직도 무슨 토지보상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안된 것이 있습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일부 가양공원의 경우에는 그린벨트의 경우에 일부 조금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가 국비를 지원 받아서 이것을 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成在洙 委員 그쪽 지역에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왜냐하면 오랜 세월 묶어만 놓고 지금 있기 때문에 주민들의 원성이 큰 것 같아요.

그래서 아마 이런 것부터 오랜 세월 묶여져 있기 때문에 재산권에 여러 가지 피해를 입고 있는 이런 입장인데 이런 것부터 조치가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해서 질의를 했습니다.

○環境局長 趙燦鎬 예.

成在洙 委員 그 다음에 그 밑에 보시면 폭설피해복구비 사전사용분입니다만 대덕구 돔형 원터판넬 조립식, 을미기공원 본부석 캐노피 이것은 폭설로 인해서 역시 부셔졌기 때문에 복구했다는 비용이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이것도 먼저 지난 3월에 폭설로 인해서 대덕구 미호동에 대청댐 잔디광장 내에 관리용 창고가 있는데 창고가 붕괴가 되었고 또 을미기 공원에 관람객 편의를 위한 햇빛 가리개가 있는데 그것이 붕괴가 된 사항입니다.

그것에 따른 폭설피해 복구비가 국비가 내려온 것을 이렇게 반영한 것입니다.

成在洙 委員 이런 것들이 전파로 봐야지요, 전파?

○環境局長 趙燦鎬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전파로 봐야 됩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예.

成在洙 委員 그 뒤에 보시면 299쪽에 보시면 동구, 중구, 서구, 유성구 있습니다만 여기는 명시를 안 했네요?

1식이라고만 다 했지, 1식.

○環境局長 趙燦鎬 몇 쪽?

成在洙 委員 299쪽에 보시면 '폭설피해 복구비' 해서.

○環境局長 趙燦鎬 이것은 지금 저희 관내에 표고를 심는 농가라든지 여러 군데가 있습니다, 이것은.

그리고 분재를 재배하는 농가 이런 데가 여러 군데 있기 때문에 약 한 49개소가 됩니다, 농가로 따지면.

어디어디라고 지금 현재…….

成在洙 委員 글쎄 지금 명시가 안 되어 있어서, 그것 좀 자료로 정리해서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趙燦鎬 예.

成在洙 委員 이 문제 하나만 하고 정회하도록 하지요.

297쪽에 보시면 계족산공원조성 기본계획수립 용역에 대해서 동료위원께서 질의가 있었습니다만 이것이 용역비로 5억이 계상이 되었는데 아까 국장님 답변에도 원래 집행기관의 예산부서에 올릴 적에는 10억을 올렸는데 5억으로 이렇게 결정이 되었다, 이것이 용역비라고 하는 것은 어느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니고 고무줄 같이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또 그러면 이 용역비가 5억도 더 많다고 하는 입장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하면 5억도 많으니까 2, 3억으로 또 줄여도 되지 않는가 먼저 이런 말씀을 드리고, 지난번 꽃단지 관계, 여러 가지 기초에서부터 용역을 해서 뭐 설계용 역이었으니까 했는데, 그것도 변경이 되어 가지고 처음 용역 때하고 그 다음에 용역을 하니까 위치도 많이 변경되었고 여러 가지로 변동사항이 있었지 않습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예.

成在洙 委員 이런 것들도 우리가 경험을 하면서 정말 이것이 각종 이권만 제가 지적드리는 것이 아녀요.

정말 용역비, 용역이라고 하는 것이 정말 애매모호하다라고 본 위원이 생각해서 이 건을 가지고 전체적인 용역에 대해서 특히 우리 환경국 산하 여러 가지 공원이라든지 조성공사할 데가 많이 있어서 그런지 우리 소관 부서로서는 환경국 산하가 제일 많아요.

이런 것을 접하면서 용역비에 대해서 신중을 기해 달라고 하는 이 기회에 지적을 드리면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계족산이라든지 보문산이라든지 이런 좋은 산은 정말로 파헤치고 예산 많이 들여서 이렇게 할 필요가 없지 않느냐 이런 취지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5억이라고 하면 본 위원은 잘은 모릅니다만 웬만한 계족산이니 보문산 같은 데 편의시설을 우리가 할 수 있는 액수라는 얘기입니다.

산 같은 데 아스팔트를 편하게 등산하기 위해서 아스팔트를 깐다든지 또 엄청난 주차장을 조성을 한다든지 이런 것은 지양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보호차원으로.

될 수 있으면 있는 그대로 해서 이용을 할 수 있도록 해야지 주차장을 넓게 한다든지 도로를 크게 해서 아스팔트를 깐다든지 하면 사실 자연 훼손입니다.

그렇지 않은 곳에도 얼마든지 우리가 꽃단지 조성이라든지 뭐 공원조성이라든지 장소가 많은 데라고 본 위원은 생각해요.

그러면 지금 자연 그대로 우리 대전을 싸고 있는 이런 좋은 산은 그대로의 상태에서 정말로 최소한의 편의시설만 해서 이용하는 것이 정말 마땅하지 않느냐 이런 취지에서 용역비 가지고 전체적인 말씀을 드리게 되었습니다만 이 용역비는 확실한 설득력 있는 말씀을 해주시면 우리가 이해가 되면 모르겠습니다만 그렇지 않으면 뭐 2, 3억으로 이 용역비도 감소시켜도 또 타당하지 않느냐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環境局長 趙燦鎬 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용역비 관련해서 많은 걱정을 해주셨는데 실질적으로 환경국이 용역비가 많습니다.

많은 이유는 거꾸로 보면 사업도 많다, 이렇게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이해를 해주시고요.

지금 계족산공원조성과관련된기본계획수립용역은 아까도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전체적으로는 공원면적을 가지고 제곱미터당 얼마 정도 든다 돈이, 이렇게 해서 산출하는 공식이 있습니다.

공식에 의해서 따져보면 대략 11억 정도가 나오거든요.

그것을 저희가 10억 정도만 적용을 하자 해서 용역심의요구를 냈는데 저희 대전시용역심의위원회에서 6억 5,000만원으로 용역심의가 됐습니다.

그런데 또 예산을 편성하는 과정에서 5억으로 조정이 돼 가지고 예산이 편성됐는데 저희 실질적으로 실무적으로는 많은 어려움이 예상은 됩니다.

되지만 저희가 이 용역에서는 현황조사나 측량을 한다든지 또 계족산 전체에 대한 생태조사를 한다든지 또 문화재 지표를 조사한다든지 이런 전체적으로 저희가 과업을 줘서 저희가 목표로 한 과업은 다 수행을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물론 공개경쟁입찰에 의해서 사업자가 선정이 되겠습니다만 사업자가 좀 자기가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해서, 입찰에 응해서 낙찰자로 결정이 되면 사업을 하겠지만 저희가 그렇다고 해서 또 사업자만 피해를 볼 수 없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시에서 가지고 있는 무슨 통계라든지 또는 도시계획에 관련된 도면이라든지 이런 것은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 가지고 저희가 목표로 하는 어떤 과업이 수행될 수 있도록 최대한도로 지원해서 부실용역이 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고요.

기본적으로 계족산 공원조성 기본계획수립용역하는 것은 계족산을 좀더 계획적으로 개발을 하자, 그래서 용역에서 임상이 좋고 보존할 데는 보존하는 것으로 또 임상이 나쁘다든지 한 데는 개발하는 것으로서 이렇게 전체적으로 핸드링을 해서 계획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예산상의 저희는 미흡하다고 봅니다만 더 여기서 예산을 줄여서는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판단되고 지금 편성된 대로는 위원님께서 크게 배려를 해주셔야만 일이 차질이 없이 진행되겠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끝으로 한 말씀만 더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봐도 건물을 지으려면 건축주가 먼저 설계사한테 어느 정도를 얘기해 주면 그 범위 내에서 설계사는 설계를 하는 거 아닙니까?

그와 마찬가지로 계족산 개발의 주체는 대전시 환경국 소관이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成在洙 委員 우리 환경국에서 큰 틀에서 어떻게 어떻게 개발을 하겠다고 하는 것을 인포메이션을 줘야 설계용역에서부터 거기에 맞게 이렇게 거의 어느 정도 규모에 맞게 하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아까 국장께서는 면적에 따라서 얼마 이렇게 아주 법대로 이렇게 하시는데 그런 데도 불구하고, 그렇다고 하면 환경국에서 요구하는 용역비가 그대로 처음서부터 통과가 됐어야지요.

그래서 본 위원이 마지막으로 말씀드린 것은 너무 그렇게 규모를 정말 훼손하는 쪽으로 계획을 세우시지 말고 정말 산을 있는 그대로 이용하면서 최소한의, 사실 산이라고 하는 것은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자연 그대로를 두면서 최소한의 편의시설을, 최대한이 아닙니다.

최소한의 편의시설을 해주는 방향으로 자연을 보호하면서 시민이 이용할 수 있게끔 이렇게 돼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보문산을 무슨 관광벨트로 해서 이것도 해야 된다, 저것도 해야 된다고 하는데 그 원리도 맞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굳이 그 좋은 산을 주대상으로 해서 할 필요는 없어요.

그렇지 않은 곳에도 얼마든지 우리 대전시내에 입지조건이 좋은 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 데를 개발해서 관광 전체, 우리 대전시내 전체가 고루고루 혜택을 받으면서 관광벨트로 될 수 있는 이런 것을 생각하셔야지 너무 협소하게, 정말로 자연을 한번 그렇게 훼손하면 영원히 복구하기 어렵습니다.

그런 차원으로 해달라고 하는 부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環境局長 趙燦鎬 알겠습니다.

○委員長職務代理 沈鉉榮 시설관리공단은 책임자가 오셨습니까?

(「예」하는 직원 있음)

우리 동료위원들이 말씀하신 대로 준설 같은 거는 미리 예측할 수 있는 거지요?

(「예, 그렇습니다」하는 직원 있음)

그런 거는 추경예산안에 올리지 않고 본예산에 올려 가지고 계획이 있는 거니까, 그렇게 해주시고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3분 회의중지)

(11시 30분 계속개의)

○委員長職務代理 沈鉉榮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진항위원님!

鄭震恒 委員 없습니다.

다른 위원님?

성재수위원님 말씀하세요.

成在洙 委員 성재수위원입니다.

298쪽을 보시면 젊음의광장 조성 (수목원 2단계) 시설비에서 6억이지요, 6억이 조성이 됐는데 여기에 2단계인데 이게 예산편성 자체가 어떻게 해서 이렇게 이루어졌습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수목원 2단계 사업은 잘 아시겠습니다만 광장부분입니다.

광장이 대략 1만 9,000여 평되는데 거기에 저희가 그 앞으로 포장을 한다든지 낙우송 식재, 또 조경시설물 이런 등등해서 전체적으로 소요사업비가 18억이 소요가 됩니다.

그 동안에 12억을 확보해서 교부세 6억하고 시비 6억 해서 12억을 확보해서 사업을 추진하면서 현재 이 사업을 저희가 금년 12월 정도에 완공목표로 추진하기 때문에 전체사업을 완료하기 위해서는 기왕에 미확보된 6억이 확보가 돼야 사업을 완료하기 때문에 이번에 6억을 계상한 것입니다

成在洙 委員 그렇습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예.

成在洙 委員 그럼 이 예산 가지고 끝나는 것입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예, 광장부분 2단계 사업은 끝납니다.

成在洙 委員 끝나는 거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成在洙 委員 그러니까 기이 이것이 계획에 서 있었던 예산이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당초에 18억이었는데 저희가 12억만 확보해서 부족사업비를 확보하는 것입니다.

成在洙 委員 그런데 이것이 보니까 기정예산에 안 들어있고 해서?

○環境局長 趙燦鎬 이것은 작년도 사업비입니다.

작년도 사업비이고 금년도 당초예산에는 확보를 못했고 그래서 추경에 확보하는 것입니다.

成在洙 委員 이것이 큰 문제는 없습니까, 예산?

○環境局長 趙燦鎬 예, 문제없습니다.

세워주셔야 사업이 마무리가 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 밑에 또 보시면 일반운영비 일반수용비에서 대전의 공원과 산, 책자 발간해서 2,500만원인데 500부를 5,000원씩 해서…….

○環境局長 趙燦鎬 5,000부를.

成在洙 委員 5,000부를 5,000원씩 해서 하는데 이것이 내용이 어떤 내용이며 발간을 해서 어디에 배부를 하는 건지?

○環境局長 趙燦鎬 저희가 대전의 공원하고 산 이것을 소개할 수 있는 책자를 발간하는 내용인데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공원이 19군데, 주요 산이 7군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대전의 공원과 주요 산에 대해서 위치라든지 또는 체육시설이 뭐가 있고 또 문화유적이 뭐가 있고 이런 주요 시설내용을 수록을 하고 또 공원이나 휴양림, 동물원 이런 데에 대한, 예를 들면 동물원 같으면 요금표라든지 그리고 우리 인근 산에 등산로가 잘 개발이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등산로들을 모르기 때문에 저희가 이 책에다가 등산로 안내도 도하고 또 어떤 코스별 소요시간이라든지 주요지점, 높이, 이런 것도 게재를 하고 그리고 각급 기관 이런 안내도 하면서 이 책을 5,000부를 발행해서 각 구청 민원실이라든지 또 관광안내소 또는 유관기관, 제가 그런 얘기를 들었어요.

저희가 대전지역에 어떤 법원이나 검찰이라든지 중앙행정기관이라든지 이런 데 의 소위 간부라든지 직원들이 오면 대전을 어디를 가봐야 되는지를 모르겠다, 이런 여론이 있어서 이런 거를 발간해서 배부를 해주자, 이것은 사실상 저희가 '99년도에 한번 부당 1만원씩 해서 초판을 발행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보완적인 측면이기 때문에 한 5,000원씩만 추가를 해 가지고 한 5,000부만 발행해서 이것을 활용하고자 하는 이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글쎄요, 좋은 취지인 거 같고 좋은 생각인 거 같은 데 5,000원, 어떻게 책자가 만들어지고 내용이 어떻게 될지는 대충 얘기를 들었습니다만 과연 이런 5,000원의 상당의 책자를 만들어서 우리가 기대하는 효과가 얼마나 있을 것인가, 이런 것을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고요.

그렇다고 하면 부서별로 따로따로 하는 것보다는 우리 대전시 관광부서라고 할까요, 이런 차원에서 이렇게 같이 이런 책자를 해서 발간을 해 가지고 우리 대전시내에 있는 택시기사들한테 한 부씩 돌린다든지 또 그렇지 않으면 여러 군데, 그래서 전체를 한번에 볼 수 있는 이런 것들이 바람직하지 않겠는가, 우리 환경국 소관에서 봤을 때는 다른 데의 것을 할 수가 없지요.

그러나 이렇게 부서별로 따로따로 하는 것보다는 대전시 전체에서 다른 관광지, 명소 이런 것도 하여간 뭐 됐습니다.

그 바로 밑에요, 다음 장의 299쪽에 장태산휴양림 조성(보완), 큰나무공익 조림, 이 장태산휴양림 조성 관계가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이것이 또 추경에 이렇게 반영이 됐기 때문에 간단하게 이해가 될 수 있게끔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趙燦鎬 저희가 위원님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셔서 그 동안에 장태산휴양림을 인수를 받는 후에 2005년도까지 장태산 휴양림을 일제 정비하고자 계획을 수립했고 기왕에 저희가 예산을 42억을 확보를 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추진상황은 저희가 3월 25일에 입찰해 가지고 업자를 결정을 했습니다, 토목·건축 분야에 대해서.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이 사업이 지금 본격적으로 일을 진행하지 못한 이유는 감리비를 확보를 못해서 현재 공사는 못했습니다만 이번에 감리비가 확보가 되면 본격적으로 토목·건축공사를 시행할 그런 계획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번에 6억을 계상한 이유는 저희가 행자부에다가 건의를 해서 국비를 3억을 저희가 받아왔습니다.

그래서 시비 3억 해서 6억을 이번 추경에 확보를 하고자 이런 예산을 편성했는데 이렇게 되면 전체적으로 저희가 이번에 확보되면 48억원이 확보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시설비를 한 65억 정도를 보고 있는데 앞으로 한 17억 정도만 더 확보되면, 내년도에 확보되면 사업을 완공하는 데는 지장이 없는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니까 추경에 반영한 것은 국비 3억이 내려왔기 때문에…….

○環境局長 趙燦鎬 예, 특별교부세로 내려와서.

成在洙 委員 예산확충 차원에서 반영을 했다는 얘기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공정이라고 할까요, 예산 소비라고 할까 이것은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습니까?

아직 시작도 안 했다고 하니까 초등단계겠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큰나무공익 조림이라는 것은 뭡니까, 큰나무?

○環境局長 趙燦鎬 큰나무공익 조림은 저희가 단풍나무외 한 9종을 5,100본 정도 식재하는 이런 사업입니다.

成在洙 委員 아니, 여러 가지 나무를 많이 조림을 하고 심고 옮기고 할텐데 유독 이것만 이렇게 큰나무공익 조림이라고 해서 명칭을 해놨기 때문에…….

○環境局長 趙燦鎬 이것은 이런 나무 심는 거를 산림청에서 사업명칭을 큰나무공익 조림으로 사업명칭을 단 것입니다.

成在洙 委員 혹시 산림청 예산이 따로 되어 있는 거 아닙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이것은 국비하고 지방비하고 같이 해서 시행하는 것입니다.

成在洙 委員 아니, 그런데 굳이 큰나무공익 조림이라고 이름을 붙여서 따로 하는 이유가 궁금해서?

○環境局長 趙燦鎬 이것이 조림이 보면 저도 깊이 있게 모릅니다만 경재수 조림이 있고 또 수원함양 조림이 있고 큰나무공익 조림이 있고 이렇게 해서 산림청에서 구분해서 이렇게 시책을 펴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드린 큰나무공익 조림은 한 10종에 대해서 이것을 공익 조림 사업으로 내려준 것입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니까 산림청 예산이 따로 내려오는 건 없고 국비에 그냥 같이 묶어서 내려오는 것입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국비가 산림청에서 내려오는 거지요.

成在洙 委員 그렇게 봐야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成在洙 委員 이상입니다.

宋寅淑 委員 송인숙위원입니다.

○委員長職務代理 沈鉉榮 송인숙위원님!

宋寅淑 委員 320쪽 큰나무 뿌리돌림 작업은 뭐예요, 그것 하나만 궁금하네요.

○環境局長 趙燦鎬 저희가 수목원관리사업소에서 양묘장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큰나무들이 있거든요, 그것을 이식하려면 뿌리돌림을 한 후에 이식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뿌리돌림하는…….

宋寅淑 委員 옮기려면, 나무를요?

○環境局長 趙燦鎬 다른 데로 옮기려면 뿌리돌림을 해놔야 되기 때문에.

宋寅淑 委員 될 수 있으면 큰나무는 안 옮기는 게 어떨까요?

○環境局長 趙燦鎬 아니, 양묘장에 있는 건 어차피 분양을 해야 되거든요.

宋寅淑 委員 예, 그것 하나만 그냥.

됐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職務代理 沈鉉榮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정진항위원님!

鄭震恒 委員 정진항위원입니다.

질의 안 하려고 그랬는데 간단하게 궁금한 점이 있어서 그러는데 간단하게 설명만 해주세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鄭震恒 委員 몇 개 짚을게요.

287쪽에,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287쪽에 보면 인건비에 본예산에 5,321만원이 책정됐거든요, 본예산 인건비에.

○環境局長 趙燦鎬 287쪽?

鄭震恒 委員 287쪽 맨 위에 인건비 얘기하는 거예요, 환경정책과 맨 위에 287쪽이요.

시간외수당 말하는 거예요.

○環境局長 趙燦鎬 아, 시간외수당이요?

鄭震恒 委員 본예산에 1,799만 5,000원이 증액됐었어요, 그때 증액을 해달라고 증액 해줬는데 지금 시간외수당이 317만 8,000원이 감한 게 무엇 때문에 그렇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그것은 저희가 요즘 실·국책임행정제라고 해갖고서 국단위 정원 중에 어느 부서가 바쁘다, 이과에서 정원을 넘겨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요즘 현안적으로 청소과가 일이 있기 때문에 환경정책과 인력을 청소과로 넘겨주면서 감이 됐습니다.

鄭震恒 委員 며칠자로 넘겨진 거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2월달에.

鄭震恒 委員 297쪽에 볼게요.

297쪽에 공기업자본전출금이 있어요, 맨 밑에.

○環境局長 趙燦鎬 297쪽이요?

鄭震恒 委員 아니, 291쪽 공기업자본전출금 4억 9,100만원이 감됐거든요, 이것이 왜 그런 거지요, 본예산에서는 이것이 지금 늘려달라고 해서 저기한 건데 이것이 어떤…….

양여금이네요, 이것이.

○環境局長 趙燦鎬 국가에서 내려오는 양여금입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양여금 재원이 처음에는 가내시 했다가 예산을 편성해 가지고 예산편성 후에 확정내시를 하는데 전체적으로 양여금 재원이 부족했다든지 하기 때문에 환경부에서부터 양여금이 줄어서 확정된 것입니다.

鄭震恒 委員 그런데 본예산에는 이런 걸 예측할 수 없나요?

○環境局長 趙燦鎬 본예산에서는 예측이 안 되지요?

鄭震恒 委員 늦게 와서 그런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를 들어서 가내시했다가도 확정내시할 적에 줄기 때문에 대개는 가내시 가지고 본예산을 편성하거든요.

鄭震恒 委員 그 뒤쪽 잠깐 볼게요.

위생처리 정화조 사업 1억 2,000이 올라왔어요, 이번에 그렇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鄭震恒 委員 기정예산이 7억 1,000만원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본예산 때 1억 8,900만원 또 증액을 해줬어요.

시설관리공단의 위생처리장, 그런데 이게 이번에 또 1억 2,000만원이 올라온 게 뭐지요, 추경 때 올라온 게?

○環境局長 趙燦鎬 전체적으로 그 동안에 본예산 때 세운 것은 위생처리장에 근무하는 분 인건비라든지 시설운영비라든지 이런 것이 반영이 된 거고 이번에 1억 2,000만원을 계상한 거는 아까 설명 말씀드렸습니다만 소화조 2개 동에 대한 퇴적물 준설사업비입니다.

鄭震恒 委員 그런데 이것이 위생처리장 소화조 2개 동 퇴적물 준설인데 이것이 본예산에 세워도 될 거라고 보거든요.

○環境局長 趙燦鎬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실무자가 덜 챙겨서…….

鄭震恒 委員 추경 때 이런 걸…….

그때 저기하면 분산돼서, 그때 저기하면 감할지도 모른다 이런 이유에서인지 모르지만 이렇게 급하면 본예산에 올릴 수 있는 그런 게 있어야될 거 같아서 한번 짚어봤고요.

○環境局長 趙燦鎬 앞으로 시정하겠습니다.

鄭震恒 委員 다른 위원님들이 다 짚으셨는데 하나, 여기 장태산 휴양림 조성사업이 총 몇 억이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저희가 시설비는, 정비사업비는 65억이고요, 당초에 인수받을 금액은 빼고 65억입니다.

鄭震恒 委員 우리 동료위원이 얘기했는데 여기서 지금 감리비가 토목, 건축에 대한 감리비입니까, 전기도 포함된 감리비입니까?

아까 포함됐다고 얘기하는데?

○環境局長 趙燦鎬 다 포함된 것입니다.

鄭震恒 委員 지금 8,640만원으로 끝나는 겁니까, 끝나지 않을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이것은 현재까지 예산 확보된 금액을 가지고 감리비를 계상한 거고 저희가 추가적으로 예산이 확보되면 감리비가 더 추가 소요가 되겠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지금 3월 25일 업체가 선정됐단 말이에요, 48억에 대한 감리비가 책정된 거란 말이에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우리 건설관리본부나 교통과나 보면 감리비는 건축할 때 같이 세워요.

거의 그렇게 세우더라고요, 내가 지금 보니까.

유독 우리 소관만 이것을 따로 48억에 대한 것만 책정해서 또 후에 감리비를 책정한다는 것은 이것이 뭐 2회 추경 때 세울지 모르는 건데 같이 세우는 게 맞지 않아요?

○環境局長 趙燦鎬 같이 세워야 됩니다, 사실은.

그래서 당초에 사업비를 확보할 적에 같이 세웠어야 하는데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미처 이것을 실무자들이 덜 챙겨져 가지고 감리비가 확보가 안 됐기 때문에 좀 문제가 있어서 이번에 확보를 하는…….

鄭震恒 委員 지금 전기감리비는 여기 포함된 거 아닌 걸로 알고 있는데 전기감리비가 포함됐다면 이것이…….

전기도 입찰이 안 됐는데 전기감리비를 어떻게 세웁니까, 맞지 않는 거 같은데?

○環境局長 趙燦鎬 위원님 저희가 현재 금년도 사업비가 추경까지 해서 48억이 거든요.

鄭震恒 委員 예, 48억 맞습니다.

○環境局長 趙燦鎬 이 48억 중에는 전체적으로 건축이나 토목만 들어있는 게 아니고 전기부분 예산까지 들어있기 때문에 저희가 앞으로 하반기쯤이라도 전기에 대한 입찰을 별도로 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용역비는 48억 전체를 놓고서 했기 때문에 전기공사 부분까지도 감리비가 포함이 됐다고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17억을 확보를 더해야 되잖아요, 그렇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17억에 대한 감리비도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그것이 나중에 또 책정된다는 얘기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鄭震恒 委員 건설관리본부에서 이것을 잘못한 거 같은데, 그건 나중에 하기로 하고요.

앞에 299쪽 보면 임도, 자치단체자본보조금에서 임도 신설하는 게 있거든요, 299쪽이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鄭震恒 委員 지금 이것이 부기변경한 건지요?

2억 6,875만원, 이것이 부기만 변경한 것입니까, 아니면…….

신설하고 구조 개량했는데?

○環境局長 趙燦鎬 이것이 기왕에 예산은 신설예산으로 되어있는데 산림청에서 신설예산을 깎고 구조변경 예산으로 바꾼 것입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니까 부기만 변경한 것이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다른 것은 동료위원들이 짚으셨고 나중에 다시 한 번 예산 때 궁금하면 여쭈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職務代理 沈鉉榮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환경국 소관 추경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 답변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환경국 소관 추경예산안 심사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 여러분, 환경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내일은 상수도사업본부 및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추경예산안을 심사한 후 계수조정을 거쳐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3분 산회)


○出席委員
심현영성재수정진항이명훈
송인숙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권태환
○出席公務員(大田廣域市)
환경국장조찬호
환경정책과장김연풍
수질관리과장박국주
공원녹지과장이상희
청소행정과장민천규
공원관리사무소장이은규
수목원관리사업소장최문관
만인산푸른학습원장강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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