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제135회 제4차[폐회중] 행정자치위원회(2004.05.27 목요일)

기능메뉴

맨위로 이동


대전광역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第135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閉會中)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4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4年 5月 27日(木)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35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閉會中)第4次委員會

1. 제3회대한민국어린이박람회추진상황보고의건


審査된 案件

1. 제3회대한민국어린이박람회추진상황보고의건


(10시 34분 개의)

○委員長 姜弘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5회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폐회중)제4차행정자치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님 여러분!

먼저 비회기중인데도 불구하고 시정의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하여 오늘 이렇게 참석해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회의는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엑스포과학공원에서 개최중인 제3회대한민국어린이박람회의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점검하기 위한 것임을 알려드리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제3회대한민국어린이박람회추진상황보고의건

○委員長 姜弘子 의사일정 제1항 제3회대한민국어린이박람회추진상황보고의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이강로 엑스포과학공원사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엑스포과학공원사장 이강로입니다.

먼저 저희 공원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이렇게 회의를 열어주신 위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저희 공원에서 벌어지는 칠드런엑스포2004 개최현황과 관련된 여러 가지 사항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현안업무추진상황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간단하게 저희 칠드런엑스포2004 그 다음에 이벤트돔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姜弘子 이강로 엑스포과학공원사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추진상황 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진상황 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박문창위원입니다.

향후 과학공원의 발전방안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최근 언론보도에 의하면 대전시에서는 지방공사로 돼 있는 대전엑스포과학공원을 시산하 공단이나 재단으로 전환하는 등 사실상의 공사 해체를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이미 경영진단을 위한 용역비 3,000만원을 확보하였으며 지난 5월 6일에는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그리고 엑스포과학공원 관계자 등이 비공개회의를 통해 향후 공원활성화계획에 대해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강로사장께서는 엑스포과학공원의 향후 진로에 대한 이같은 흐름에 대해 알고 계실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러한 논의가 사실인지 그리고 전문 경영인으로서 이와 같은 발전계획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공사에 부임하면서 계속적으로 문제 제기를 하고 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제 임무로 생각하고 해왔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저희 공원의 큰 문제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만 그중에서 제일 큰 문제점이 적자문제입니다.

현재 이 적자가 발생하는 문제를 현재 공원운영방안으로써는 도저히 해결방법이 없다고 저는 판단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적자문제에 대해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발전방안이라든지 아니면 지금 우리가 예산을 자족해야 되는 이 공사체제에 대한 재검토 등 이런 부분이 필요하다 하는 것은 저희도 공감을 하고 있고 시도 공감하고 있고 해서 그런 방안에 협의가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도 생각할 때는 주차장문제라든가 그 요금받고 하는 문제도 상당히 시민들이 불평사항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사실 요금을 안 받고 하면 그만치 시민들이 많이 와서 엑스포를 많이 찾고 사랑할텐데 그런 문제점도 있고 등등 인터넷상에도 보면 상당히 불평사항들이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런 것을 좀 감안하셔서 잘 해주시기를 바라고요.

지방공사나 지방공단은 모두 지방공기업이지만 지방공사는 사업의 융통성과 경영의 자율성이 인정되는 데 반해 지방공단은 주로 특정사업의 수탁에 의한 제한적인 관리업무만을 담당한다는 차이점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만일 엑스포과학공원이 지방공사에서 지방공단이나 재단으로 전환할 경우 경영권의 제한과 더불어 인력감축 등 구조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지는데 이에 대한 대책은 무엇이며, 과학공원 직원 및 노조의 움직임에 대해서는 어떠한 대안을 가지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저희 공사가 지금 현재 적자가 발생하는데 적자발생 요인을 살펴보면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만 그중에서 인건비 부분도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건비 부분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 내부적으로 의견이 제기된 바는 있습니다.

그러나 인건비 개선에 대해서 과연 어떤 방식으로 할 것이냐 하는 문제입니다. 인건비를 개선을 하기는 해야 되는데 과연 어떤 방식으로 할 것이냐 하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어려움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일 좋은 방법은 감원을 해서 100명이 있으면 50명으로 확 줄여버리면 제일 쉬운 방법이 되겠습니다만 그것은 우리 직원들의 신분보장이라든지 사회적 추세로 봐서 적합지 않은 방법이다 하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직원들의 직장에 대한 안전권이 보장되는 방향으로 추진하려고 시하고 긴밀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노조에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불안감을 갖고 있고 그런 과정에서 불이익 발생을 상당히 두려워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큰 어려움이 없도록 해결하기 위해서 시와 긴밀히 협의를 하고 있고 그런 방향으로 해결이 되리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인건비 부분도 상당히 지출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또 한 가지 당부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지난 1993년에 개최된 대전엑스포는 대전시가 중부권의 중심도시로 급성장하는 계기를 제공하였으며, 엑스포과학공원은 대전발전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그러나 지난 10년 동안 엑스포과학공원의 운영은 그야말로 대전발전의 어두운 그림자가 되었으며, 존립 자체에 대한 회의마저 드는 실정이었습니다.

현재 대전엑스포과학공원이 처한 문제점에는 과학공원의 적극적인 자구노력 부족과 대전시의 자율경영 간섭 등 복합적인 원인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물론 의회도 책임을 면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요, 이제 어떤 식으로든지 엑스포과학공원의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본격적인 검토와 논의는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본 위원이 강조하고 싶은 것은 어떤 방향으로 진로가 모색되더라도 엑스포과학공원이 가지고 있는 상징성과 긍지는 존중되어야 한다는 것과 현재 공원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에 대한 불이익이 최소화되어야 된다는 점입니다.

사장께서는 이 두 가지 명제가 향후 발전방향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본 위원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명심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김영관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김영관위원입니다.

박문창위원님께서 과학공원 발전방안에 대해서 여러 가지 좋은 말씀, 매진해 달라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중복되는 이야기가 조금 있습니다.

지난번에 공사체제에서 공단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 한 번 언론에 보도된 적이 있습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金榮寬 委員 내부적으로 공사체제에서 공단으로 전환해야 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런 것도 검토해 볼 수 있는 것 아니냐 하는 그런 정도이지요, 구체적으로 무엇을 바꾸겠다는 검토는 없습니다.

金榮寬 委員 시에서 갖고 있는 계획과, 시는 제가 볼 때는 어떻게든 어떤 방법이 되었든 엑스포과학공원을 방향을 전환한다든지 아니면 정리를 해야 된다든지 하는 방향에서 접근하는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어디까지 진행이 되었다고 생각하십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크게 원론적으로 봐서 아까 말씀드린 것과 마찬가지로 적자구조를 해소해야 되겠다, 해소하는 방법이 우선 비용절감 문제가 발생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연구를 해야 되겠다는 것이 첫째 문제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것에 대해서 구체적인, 과학적인 데이터와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서 경영진단을 해보자는 문제가 제기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인가 구체적으로 검토된 것이 아니라 원론적인 수준에서 인원도 줄이고 또 적자가 나니까 우리는 공사로서 자족의 체제가 되어야 된다 그러니까 체제를 바꾼다면 그런 문제가 자유롭지 않겠느냐 큰 원론에서 나온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직 그것이 구체화되어서 이렇게 하겠다 방향이 설정된 것은 아니고요.

金榮寬 委員 경영진단이라고 하는 이야기, 면피를 하기 위해서 하고 있는 말 아닌가 봅니다.

엑스포과학공원에 대한 경영진단이라는 문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거든요.

그리고 이미 무엇 때문에 또 어떤 상태가 있기 때문에 저렇게 되어 있다는 부분도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이에요.

그런데 또 경영진단을 한다, 이런 것인데 실제로 규모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시설물들이 노후화 되었고, 상근직원이 너무 많고 이런 것이 가장 큰 문제 아니겠어요? 그 문제를 해결하는데 무슨 경영진단을 다시 하고 무엇을 해야 된다, 원인을 찾겠다는데 원인은 이미 나와 있는 것이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공사를 경영진단을 한다고 하니까 노조가 반대를 했단 말이에요.

노조의 반대의 구체적인 내용은 무엇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노조 측 입장에서는 경영진단을 하게 되면 강제적인 구조조정이 예견된다 해서 그렇게 되면 직원들의 신분이 불안정하다 해서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일부 이해가 되기 때문에 하여튼 경영진단을 하더라도 강제적인 구조조정이 되지 않도록 노력을 해서 추진해야 되겠다는 것이 저의 생각이고 또 시에도 그런 식으로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전에부터 노조에서도 계속 문제를 짚고 나오고 있고 구조조정에 대한 나름대로의 직원들이 불안한 그런 문제가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어차피 경영진단을 해서 구조조정을 하든 또 원인이 나와 있기 때문에, 구조조정은 불가피한 것 아니냐 말이에요.

단지 방법론과 시기적인 문제만 남아있는 것이지.

결국은 다 썩어들어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문제 때문에 시기를 잃고 지금까지 오다 보니까 결국은 엑스포과학공원이 이런 상태에 와있는 것 아니냐 말이에요.

그것을 시기를 당겨서 경영진단을 하든 구조조정을 하든 해결방법을 내놔야 되지 않겠어요?

아마 이강로 사장님께서도 취임하신 지가 상당히 오래 됐는데 이 내용을 취임하기 전부터, 취임하고 나서 바로 어떤 문제점이 있다는 것은 이미 알고 계셨던 것 아닙니까?

그런데 거기에 대한 대안은 하나도 내놓은 것이 없어요.

경영에 대한 부분이 미흡하다는 것은 시기적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있고 경제가 어렵고 여러 가지 일련의 상황들이 정치적인 상황이라든지 사회적인 상황이 어려웠던 시기이기 때문에 그러한 경영에 대한 문제는 그런 영향도 있을 것이라고 판단을 하지만 자체적으로 구조조정을 한다든지 경영진단을 해본다든지 하는 것은 충분히 할 수 있었고 또 거기에 따른 대안이나 대책도 나와 있었어야 될 것 아니냐, 그런데 지금까지도 못하고 경영진단 하려고 하니까 강제 구조조정을 당할까봐 노조가 반대하고 하니까 또 못하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저희가 시기적으로는 상당히 지체됐습니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추진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한번 그 부분에 대해서 사장으로서, 임시회 기간도 아니고 정례회 기간도 아닙니다.

그런데 엑스포과학공원에 대한 내용이 하도 많이 이야기가 들어오고 있고 언론에 뜨고 하기 때문에 사실 위원님들이 바쁜 시간을 내서 상임위원회를 열어 가지고 우리가 토론을 벌이는 것 아닙니까?

경영진단과 관련해서 과학공원이 앞으로 어떻게 나가야 된다, 또 구조조정을 하기는 해야 되는데 노조의 반대 때문에 못하고 있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 한번 이강로 사장님께서 소신있게 이야기를 해보세요,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지금 공사가 경영상 대단히 어려운 환경에 있고 그 부분에 여러 가지 요인이 있지만 그 중에 인건비 부분도 하나의 요소가 되고 있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 부분도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 하는 문제입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강제적인 구조조정을 해서 감원시켜 버리겠다 하면 될 수 있다고 보지만 저는 처음부터 그 방법은 적절치 않다고 봤습니다.

그런 방법은 할 수가 없다 이렇게 봤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우리 공사의 인원을 타 기관으로 알선을 해서 우리 기관도 살고 타 기관도 살고 하는 방식으로 해결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려고 하면 이것은 제가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전체를 관리하는 시가 절대적으로 도와주어야 되겠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우리는 인원을 줄여야 되는데 우리가 줄일 방법이 없으니 시가 이 부분을 도와주어야 되겠다는 부분이 시와 그동안 이야기를 한 것이고 시도 그것이 낫다, 도와주겠다 해서 지금 이렇게 해서 인원도 해소하고 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서 진행 계획이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을 사실 시기가 많이 지났기 때문에 죄송스럽긴 하지만 지금 단계에서는 시의 의지도 그렇고 저의 생각도 그렇기 때문에 아마 인원 문제에 대해서는 조만간 좋은 해결책이 제시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金榮寬 委員 어떻게 하실 계획이고 소신을 말씀하시라고 했더니 원론적인 이야기밖에 못하시네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러니까 우리 직원을 줄여야 된다 이런 이야기지요, 줄이는 방법을.

金榮寬 委員 줄여야 되는 것은 맞는데 방법론에서 대전시와 긴밀한 협의가 되지 않으면 자체적으로는 어렵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우리 스스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감원을 해야 되는데 그것은 적절한 방법이 아니다 이렇게 저는 판단합니다.

金榮寬 委員 판단해서 그러면 대전시와 협의에 의해서 그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밖에 없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타 기관 전출을 알선하는 방안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金榮寬 委員 좋습니다, 기획관리실장께 묻겠습니다.

지금 이강로 사장께서 말씀하신 엑스포에 관련된 문제를 소상히 들으셨을 것입니다.

지금 대전시에서 엑스포에 관련된 경영진단을 한다든지 내용이 말씀드린 대로 인건비 문제 때문에 어려움을 겪으니까 직원들을 어떻게 해야 되겠다든지라고 하는 문제에 대해서 대전시의 의지나 대전시와의 협의 외에는 다른 대안이 없다고 이강로 사장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기획관리실장께서는 그 내용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고 대전시의 입장은 어떤 것인지 밝혀주세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엑스포과학공원의 문제는 납득하실 것입니다.

시설이 과다하고, 인원이 과다하고, 자구노력이 부족했고, 시에서 간섭이 있다고 하는데 그렇게 진단하시면 저는 시가 어떤 간섭을 크게 했는지 그것이 과학공원에 어떻게 악영향을 주었는지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공감하지는 않습니다.

지금 현재 시로서는 과학공원을 살리기 위해서 갖은 아이디어를 내놓고 있습니다.

과학공원에 적용하려고 하는 모든 아이디어들이 과학공원 자체적으로 나온 아이디어가 아니고 시에서 살려주기 위해서 굉장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다시 설명드리고 싶고요, 인원의 문제가 있을 때 과학공원 사장 입장에서는 다른 기관에서 받아주면 해결이 난다고 합니다.

그것은 자구노력이 아니지요, 다른 기관이 해결해 주는 것이지요.

그런 노력말고는 하지 않았지 않은가 하는 아쉬움이 있는 것입니다.

인건비 부분은 이렇게 말씀드리면 앞서가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적자를 계속하면서 봉급은 올라갑니다.

이것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공사구조입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말씀드렸다시피 공사에 대한 보수체계라든지 실적주의에 입각한 임금체계를 구성할 필요가 있어서 위원님들이 납득해 주셔서 용역을 추진하게 될 것입니다.

그 부분도 사실은 대외적으로는 납득하기 쉽지 않지요.

물론 노조원, 직원의 입장에서 보면 서운한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시민의 재산과 이런 가치 입장에서 보면 납득하시겠는가, 의회 의원님들은 납득하시겠는가 하는 점에서 고민스러운 것입니다.

시가 노력하는 것은 일단 그 사람들의 일부를 받아서 시에다 쓴다든지 어떻다든지 이것이 원천적인 노력이 아니고, 일응은 그분들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엑스포과학공원이 인원을 줄이든지 아니면 그 사람들의 남는 인력을 활용할 수 있는 어떤 업무를 만들든지 이런 두 가지 방향으로 같이 노력해야 될 것입니다.

과학공원에서는 예를 들어서 시설공단에서 늘릴 때 과학공원 직원을 받아주든지 지하철공사에서 일부를 받아주든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기네는 가장 편안한 방법이지만 적절한 인원이, 적절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 적절한 과정을 거쳐서 선정돼야 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부작용이 생길 것이고.

예를 들어서 적절한 인원과 비슷한 능력있는 사람이 요청될 때 과학공원의 구조조정과 맞물려서 같이 된다면, 해결한다면 좋은 일일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의무적이고 무조건적으로 해야 된다는 논리에 대해서는 아직은 납득하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의원님들도.

그래서 충분히 준비되거나, 자격이 있거나 이런 사안이 있을 때 협조가 가능하리라고 보는 것이지 우리 인원 남으니까 무조건 가져다가 다른 데에서 소화해 주시오, 희망할 수는 있습니다, 그렇게 보장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런 노력을 하되 보장은 안 될 것입니다.

그래서 다각적인 노력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시에서 경영진단을 추진하고자 하는 이유는 감사원에서 이미 지적이 되었습니다. 엑스포과학공원에 대해서 경영진단을 실시하라고 지시가 와 있습니다.

경영진단은 통상 행자부가 해왔습니다, 한 번 한 경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행정자치부보다는 우리 시가 훨씬 더 과학공원의 아픈 모습과 속모양을 더 잘 알 수 있고, 또 한 가지는 문제해결하기 위한 노력도 시가 더 잘할 수 있습니다.

행자부는 경영진단을 하게 되면 이방인의 입장에서 처리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결국 과학공원을 크게 득되게 하지 못하게 하는 예견이 됩니다. 그래서 시가 나서서 경영진단을 해서 실태를 좀더 명확하게 파악하고 현재 시가 가지고 있는 많은 구상과 연결시켜 볼 수 있는 방안도 성립하고 해서 과학공원을 좀더 낫게 하기 위한 방편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취지를 가지고 경영진단을 하고자 했습니다.

물론 경영진단의 개념 속에는 여러 가지 다양한 개념들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의 가능한 시나리오일 뿐이지 그렇게 하겠다고 확정해놓고 업무를 처리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제 일차적 관심은 우리 다 같이 과학공원에 대한 실태를 좀더 면밀하고 정확하게 분석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 나가는 장을 만들기 위해서 경영진단을 실시하는데 노조원들은 그것을 성급하게 받아들여서 이것이 바로 구조조정 아닌가 해서 반대를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그 부분도 저희가 설명해서 납득을 시킬 요량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지시된 사항을 안 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과학공원을 좀더 나은 방향으로 끌고가기 위해서 하는 노력이기 때문에 설득을 하고 노조원들도 이해를 하리라고 봅니다.

적절한 시간을 가져서 노조원들한테 설득을 하고 우리가 다 살고자 하는 그런 방향으로 업무를 추진할 요량입니다.

지금 과학공원과 시만 해도 연계된 입장이라고 보고 있는데 여기를 벗어난 의회나 시민들 눈으로 보면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점을 저희들도 명심하고 업무를 추진해야 될 책임이 있습니다.

그래서 ’93년에 성공적으로 해왔고 정부로부터 그것을 넘겨받은 지가 한 4년 됐습니다.

정부로부터 넘겨받기 전에는 저희가 판단하기는 더 부실이었고 더 어려운 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지방공사로 받아 가지고 나름대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서 기념재단에서 할 때보다는 훨씬 더 많은 개선이 있었다고 저희는 자부를 합니다.

과학공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송 문제도 과학공원이 생긴 이후에 생긴 문제가 아닙니다.

정부에서 관리할 때 기념재단 시절에 발단된 원인으로 인해서 그 후속관리 책임으로 현재의 공사가 소송을 떠맡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여러 가지 등등을 고려할 때 아마 시간을 갖고 노력한다면 좀더 나은 대안이 마련될 수 있으리라고 보고요, 그런 관점에서 의회에서도 많은 격려와 지원을 해주시기를 계제에 당부말씀을 드립니다.

金榮寬 委員 의회에서는 엑스포과학공원을 사랑하고 대전시민의 입장에서 봐도 당연히 활성화되어야 된다는 의미가 있기 때문에 오늘도 이런 자리를 마련한 것입니다.

지금 기획관리실장 말씀을 들어보면 전반적인 내용은 공감합니다만 구조조정에 관련된 부분은 대전시에서 어떻게 처리를 해주는 것보다는 자구적으로, 강제성이 됐든 아니면 협의적이 됐든 구조조정은 당연히 엑스포과학공원에서 먼저 자구노력을 해야 되지 않느냐는 측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 법인화 되어 있는 지방공사로서의 엑스포과학공원이 당연히 구조조정을 자체적으로, 자구적으로 노력을 해야 되지 않겠는가라고 보는 시각은 맞는 것입니다. 아까 이강로 사장님께서 대전시 측에 그런 자리를 마련해 주어야만 되지 않느냐는 부분에 대해서 계속 요구를 하시는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은 자구노력을 거치면서 대전시 측에 이런이런 부분은 절대적으로 자구노력 가지고는 어려울 것 같으니까 이 부분은 시에서 협조를 해달라든지 하는 측면으로 생각의 전환을 해야 되지 않겠는가 생각이 듭니다.

어떻습니까, 그렇지요?

자구노력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해봐야 되겠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맞는 말씀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래서 그런 부분이 이루어지고 협의가 되면 노조에서도 반대하는 움직임을 노조를 이해시키는 쪽으로, 노사가 같이 노력을 해주어야 된다, 거기에 대전시가 어느 정도 물론 협조가 되어야 되겠지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시와 엑스포과학공원이 잘 협의하고 노력하셔서 보기 좋은 모습으로 태어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앞에 에어돔 문제점 전에 칠드런엑스포하고 칭기즈칸하고 이것 몇 개는 제가 할까요?

이벤트 관련 행사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이벤트행사를 두 개 하고 있지요?

대한민국어린이박람회와 칭기즈칸 전통문화제, 그런데 이것이 지난번에 인터넷이라든지 전화라든지 또 의회로 찾아오는 분들이 여러 분 계셨어요.

그래서 엑스포과학공원의 간부하고 칭기즈칸 업체간에 결탁이 되어 있다는 루머도 있었고 어린이박람회 측과 엑스포와 결탁이 되어서 공사에 대한 예산 손실이 있었다는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어서 위원님들이 상당히 의아해 하시고 또 그런 행사를 하면서 일부 시민들한테는 상당히 불편한 점을 초래한 것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관련된 문제를 묻도록 하겠습니다.

어린이박람회하고 칭기즈칸을 추진하게 된 경위를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칠드런엑스포는 아까 경위를 제가 말씀드렸기 때문에 생략하고요, 칭기즈칸 부분은 저희 공원에서 외국인 친선협회라는 조직이 있습니다.

외국인 친선협회의 모임을 저희 공원에서 했는데 그 모임을 주관하시는 분이 있어요.

그분이 저희 공원을 자주 출입을 하다가 칠드런엑스포라는 것을 협의하고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분이 칠드런엑스포 준비하는 팀의 사장한테 가서 내가 대전에 여러 가지 인맥이 많이 있으니까 이 행사를 할 때 내가 많이 도움을 줄 수 있겠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칠드런엑스포에 있던 사장이 고마운 이야기다 그러면 우리 일을 당신이 도와 주시오 해서 추진본부장이라는 인사발령을 냈습니다.

金榮寬 委員 어디서 인사발령을 냈어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칠드런엑스포 하는 주식회사 통커뮤니케이션이라는 회사에서 이 사람을 칠드런엑스포2004 행사의 본부장으로 임명을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국제친선협회 활동을 주관하시던 분이 그것도 하면서 칠드런엑스포를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서 내가 도와준다 해서 같이 일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내용을 소상하게 알게 되었지요, 어떤 식으로 진행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그런데 그렇게 해서 조금 지나다 보니까 칠드런엑스포 측에서는 이 분이 대전에 많은 인맥을 가지고 여러 가지 행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는데 실제로 진행하다 보니까 도움이 되는 것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해촉을 했어요.

해촉을 하고서 말았는데 그 이후에 외국인 친선협회의 활동을 하시던 분이 저를 찾아와서 “몽골 행사를 한번 하고 싶다” 이야기를 하세요.

그래서 “우리는 장소가 없다, 장소가 없고 알다시피 우리가 칠드런엑스포를 하기 때문에 그것을 할 수 없다” 하니까 “그 옆에 공간을 조금만 내주면 하겠다, 좋은 행사니까” “글쎄 괜찮겠나” 그랬더니 “이렇게 하면 좋겠다, 꼭 여기에서 했으면 좋겠다”이런 말씀을 하세요.

그래서 우리 입장에서는 “일단 칠드런엑스포가 계획이 되어 있는데 옆에다가 이벤트를 하면 칠드런엑스포가 이게 무슨 소리냐, 안 된다, 반대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그렇다면 만약에 칠드런엑스포한테 의견을 물어보겠다 그래서 그쪽에서 괜찮다 양해를 해주면 하자, 우리로서는 이벤트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니까 그쪽에서 양해를 해주면 하겠다, 허락을 해주겠다” 했습니다.

칠드런엑스포는 준비를 해 나가는데 우리가 하나를 더 하면 어떻겠느냐 하니까 그쪽에서는 조금 껄끄러운데 저희가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우리가 공간이 크기 때문에 이벤트 하나로써 집객을 하는 것보다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함으로 해서 여기에는 이런 것도 있고 저런 것도 있고 광고를 하면 사람이 많이 모여서 선택을 하면 오히려 너희 행사에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니까 “좋다” 해서 칭기즈칸 행사가 계획을 하도록 된 것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어린이박람회 측과는 그렇게 협의를 했다 이거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러니까 우리가 양해를 받아줬지요.

그래서 이 행사를 하는데.

金榮寬 委員 서로 도움이 될 것 같기 때문에 서로 양해를 했단 말이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렇지요, 그런데 칠드런엑스포가 우리가 큰 행사니까 여기에 지장이 되지 않도록 잘 계획을 해서 하십시오 해서 진행되게 된 동기입니다.

金榮寬 委員 보통 대형 이벤트인 경우 수익문제 때문에 한 개만 실시되는 것이 통상적인 예인데 이번에는 특이하게 그런 협의절차를 거쳐서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하는 이벤트인 것 같기 때문에 그런 방법을 택했다는 말씀이시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분들이 그렇게 한 것은 저는 모르겠어요.

모르겠는데 저는 그렇게 두 개 온다고 했을 때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만약 안 된다면 적극적으로 반대했겠지만 이 사람이 간절히 하기를 원하고 해서 그럴 수도 있겠다고 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金榮寬 委員 최종적인 결정사항은 이강로 사장님께서 결정을 하신 것이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제가 결정한 것이 아니고요, 칭기즈칸 쇼는 하고자 하는 사람이 자기가 하겠다는 의사 결정을 했고 칠드런엑스포는 자기가 의사 결정을 했는데 문제는 칠드런엑스포 기간에 이 행사를 같이 한다는 그것은 서로 양해가 되니까.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양해가 되었고 장소를 내주는 문제라든지 제반적인, 아무튼 엑스포과학공원의 협조가 없이는 행사를 못하는 것 아닙니까?

최종적인 결정은 이강로 사장께서 하신 것 아니냐 이 말이지요.

물론 참모들, 밑에 있는 분들이 어떤 어떤 절차를 다 거쳤겠지만, 그렇지 않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金榮寬 委員 그런데 이게 지난번에 한번 문제점이 발생됐었어요.

칭기즈칸에서 칠드런 문제점에 대해서 투서했다는 소문도 있었고, 출입문 설치에 대한 문제 뭐 이래서 문제가 좀 있었고 또 이게 당시에 이런 문제를 진행하면서 당시 그 담당 부장이었던 김재혁 부장이 칭기즈칸과 연루됐다 뭐 이런 얘기가 투서에 들어와 있었습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는 사장으로서 보고를 받거나 진행된 내용을 알고 계세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알고 있습니다.

하여튼 좀 상대방을 비방하는 그런 내용이 있었고, 우리 관계 부장이 거기에 관여가 돼 있다는 그런 풍문이 있지만 그 부분에는 근거가 없기 때문에 저희가 내부적으로 지금 조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金榮寬 委員 조사를 하고 있어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어떤 부분에 대해서 조사를 지금까지 하고 있어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우리 사내의 감사기능을 통해서 그렇게 이벤트업체하고 어떠한 회사의 직원과 “을”과의 협의관계가 아닌 그 이상의 관계가 있는지 하는 것은 지금 감사를 제가 지시를 해서 하고 있는 중입니다.

金榮寬 委員 본 위원이 오늘아침에 회의참석 차 나오는데, 뭐 누구라고 밝히지는 않습니다만 엑스포과학공원 측과 칭기즈칸 측과의 연루설 즉, 엑스포과학공원이 상당히 그런 부분에 대해서 깨끗하지 못하더라 하는 부분에 대해서 전화로 연락을 제가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진위에 대해서 우리가 좀더 구체적인 근거가 나올 때까지는 여러 가지 조사를 하고 또 판단을 좀 해봐야 되겠습니다만 그런 부분이 외부에서 의원들을 통해서 들어올 때는 분명히 어떤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들어오는 것 아니냐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이후에, 오늘 시간이 없어서 만나지 못했습니다만 어떤 것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본 위원도 만나서 그 내용에 대해서 좀 확실하게 더 듣고 다음 어떤 회의에 적정한 시기에 그 문제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金榮寬 委員 있는 것만큼은 사실이에요.

그 문제점이 지금 있고 어떤 것이 지금 확증을 못했는데 칭기즈칸 측과 엑스포과학공원의 사장이든 이사든 부장이든 누가 됐든 간에 어떤 문제점을 갖고 있는 것만큼은 사실입니다.

그것은 시간이 지나면 밝혀질 거예요.

다음에 대전칠드런이 대전시가 주최로 돼 있는데 이 대전시를 주최자로 승인한 절차와 배경이 어디 있습니까, 대전시가 주최자로 된 것이?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것을 제가 좀 원론적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방향은 이렇습니다.

우리 공원이 좀 잘돼야 된다, 우리 공원이 잘되는 것이 무엇이냐?

그러면 시민들이나 국민들이 우리 공원을 많이 즐거운 마음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1차적으로 좋은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알다시피 우리 공원은 영상관 중심으로 돼 있고, 영상관이라고 하는 것은 한번 보면 안 보게 되고 이러다 보니까 영상관만 가지고는 사람을 많이 집객하는 것은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서 이벤트를 해야 되겠다, 그런데 이벤트를 하려다 보니까 우리가 그런 기획능력이 부족하고 또 판촉능력이 부족하고 또 공사라고 하는 우리 직원의 구조적인 어떤 정신자세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하면 할수록 엄청난 손실을 우리한테는 가져왔더라, 그간에 하던 모든 것을 보니까, 그래서 이 부분을 우리가 투자를 안하고 할 수 있는 유치이벤트를 해야 되겠다, 이렇게 해서 시민들한테 볼거리를 줘야 되겠다 하는 그런 판단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러면 유치이벤트를 하는 사람들은 그 사람들은 자선사업가가 돼서 자기 돈을 수십 억을 우리 공원을 위해서 희생할 사람들이 아니다 이런 얘기입니다.

그 사람들은 다 자기 나름대로의 돈을 벌기 위해서 오는 거다 이런 얘기지요.

그러니까 그분들이 여기 와서 나는 돈을 벌 수 있다는 판단이 안되면 그 사람들은 안 오는 거지요.

지난번에, 제가 좀 얘기가 장황하게 됩니다만 작년에 등축제 하던 사장이 그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자기는 이벤트를 많이 하면서도 이 공사체제하고는 절대로 일을 안 한다고 하는 아주 결심을 한 사람이라고 얘기를 합니다.

페인트칠 하나 나무 한 그루 옮기지 못하고 못 하나 박지 못하고 이렇게 해서 이벤트가 안 된다 해서 우리가 안 하려고 했는데 우리가 작년에 등축제 할 때 하도 사정을 하고 해달라는 대로 다 해주겠다고 해서 이 양반이 성공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사장이 나한테 뭐라고 했냐하면 자기가 어떤 민간업체하고 일하던 것보다 더 편리하게 이번에 했다.

그래서 성공하는데 도와줘서 정말 고맙다, 앞으로 우리 행사 있으면 또 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단순히 등축제 하나라고 할지는 몰라도 이것 자체는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합니다.

金榮寬 委員 본 위원이 묻고자 하는 것은 그런 영리목적으로 하고 행사를 엑스포에서 그런 이벤트성 행사를 유치하고 한다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좋습니다, 공감을 해요.

그런데 대전시를 주최자로 선정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의혹이 있기 때문에 대전시를 왜 주최자로 했느냐 하는 거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이벤트를 유치하는 기본개념이 그렇습니다.

그 사람이 해달라는 대로 다해줘라 하는 게 저의 기본 발상입니다.

뭐 까다롭게…….

金榮寬 委員 그쪽에서 요구를 한 겁니까, 통커뮤니케이션 측에서 대전시로 내달라?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럼요, 당연히 요구하고 이쪽에서 시에다가 직접 가서 설명을 하고 꼭 부탁을 하고 다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도 기본적으로 우리가 시에다 강요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어린이박람회라는 것은 기본적인 행사내용이 굉장히 건전하고 좋은 것이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대전시가 주최한다, 그게 필요하다고 그러면 해줘야지 해서 저희는 시에다 건의를 했습니다.

그쪽에서 꼭 해달라고 요청을 하니까 우리는 건의를 했고, 그쪽에서도 시에다 직접 가서 설명도 다 하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것 뭐 시가 안 한다고 하면 그만이지만 우리도 건의를 했습니다 “좀 해주십시오.”

그래서 시가 해줬고 했습니다.

金榮寬 委員 이게 시는 담당 부서가 어디지요?

어딥니까?

문화관광과?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문화체육국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金榮寬 委員 문화체육국 소관이다 말이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그렇게 해서.

金榮寬 委員 그렇게 됐어요?

그런데 여기 보면, 이 행사개요를 처음에 만들었던 것을 보면 예상관람인원을 50만 명, 이때 당시에 처음에 이 계획을 잡을 때는 SBS 주최로 시작을 했어요.

그리고 나서 다음에 계획을 잡을 때 목표 관람인원이 100만 명으로 늘면서 주최자가 대전광역시로 바뀌었어요.

그 다음에 다시 수정된 것이 목표관람인원이 약 200만 명, 하루에 약 한 3만 8,500명 정도의 인원을 잡고 주최자에 대전광역시로 해서 했습니다.

주관은 대전엑스포과학공원과 통커뮤니케이션, 월간폴라리스 이렇게 해서 시작을 하게 된 계기가 됐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52일간, 거의 다돼갑니다만 들어온 인원이 3만 명도 안됐어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3만 명도 안됐습니다.

목표관람인원은 200만 명이었었어요.

그런데 이런 것을 하면서 대전광역시가 약 200만 명의 목표관람객을 가지고 일을 추진한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의혹이 있어요, 의혹이 있습니다.

문제는 어디에 있느냐 하면 통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있었느냐 아니면 대전광역시의 담당부서에서 이 문제에 대해서 그렇게 깊이 있게 보지 않았던 문제점이 있었느냐?

그런데 왜 그러냐 하면 200만 명이라고 하는 것을 하면서 대전광역시가 주최한다라고 했기 때문에 대전시 주최를 명시해서 부스를 판매했단 말이지요 이 업체가.

그렇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金榮寬 委員 그러면 이 부스를 사는 사람들은 영리목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목표 관람인원 몇 명이나 오겠느냐가 상당히 중요한 겁니다.

또 거기에 신뢰성을 얹어주는 것은 주최자가 대전광역시였기 때문에 더 신뢰한 겁니다.

그렇지요?

담당부서에서 이런 검토 없이 주최자를 이거 막 내주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본 위원은 판단합니다.

뭐 한 1만명이나 5,000명 온다는데 대전광역시가 우리 주최한다고 담당부서에서 승인 안해 줬을 거로 봐요.

그래도 이게 대전의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도 있고 또 이러한 건전한 칠드런엑스포기 때문에 인원이 몇 명이나 오느냐, 약 한 200만명 온다, 하루에 한 3만 8,500명 온다.

그러니까 대전시가 주최하는데 도와달라고 하니까 도와준 거예요.

그런데 한 50일간 3만 명도 안 왔다 이 말이에요.

이것 사기성이 있어요.

대전광역시가 사기를 쳤든 이것을 하는 업체가 사기를 쳤든 이것 사기친 거야, 부스 판매하는 사람들이 이런 문제점을 아마 제기를 할 겁니다.

예를 들을게요, 지난번에 동물원에서 이벤트행사해서 이익을 내지 못해서 그 하도급업체나 참여업체가 대금을 지급하지 못하는 사례가 벌어졌어요.

그러면 이 주최했던 대전시가 여기에 대해서 전혀 우리는 모르겠다고 얘기할 수 있는 입장이 되느냐는 거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글쎄요, 그런데 주최라고 하는 개념의 해석을 내가 직접 한다 하는 이런 식으로 해석을 하시면 그런 결론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벤트업계에서는.

金榮寬 委員 아니, 그것은 지금 사장님이나 저나 우리가 앉아서 토론할 때는 그 얘기가 맞아요.

그런데 이 부스를 사고 거기에 영업을 하기 위해서 들어온 사람들은 이 행사개요에 대한 내용을 가지고 주최자가 누구고 약 몇만 명이 온다는 것을 가지고 이런 것을 서류상으로 일단 보고 시작하는 것 아닙니까?

그럼 여기에 대한 신뢰성이 무너졌는데 그것에 대해서 지금 이렇게 논할 때는 이벤트회사에서 뭐를 잘못했고 뭐를 잘못했고 아까도 뒤에 총평에 대해서 얘기를 하시던데, 그것은 우리가 할 때 그런 얘기가 되는 거고 일반인들이 볼 때는 ‘야, 이것 대전광역시가 이렇게 해서 주최를 하고 했는데 이게 이렇게 됐다’ 그러면 결국은 대전시가 책임이 있느냐 없느냐라고 하는 겁니다.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당연히 책임이 있다고 봐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런데 예를 들어서 통상적인 경우에 방송사는 전부다 주최에 들어가 있습니다, 통상적으로요.

거의 대부분의 이벤트에 방송사가 주최에 대부분 들어가 있습니다 많이, 그것은 왜냐하면 방송사를 끼고 광고를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 경우가 많거든요.

金榮寬 委員 아니, 그건 주최하는데 광고비 받고 하지 않습니까 방송국에서?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렇지요.

그러니까 방송국에서는 광고를 해줄 뿐이지 그 행사에 대해서 내가 책임을 지겠다는 그런 의미는 아니거든요 주최라는 것이.

金榮寬 委員 알아요, 그것하고 행정기관인이고 자치단체인 대전광역시가 주최하는 것하고는 상황이 달라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이 칠드런엑스포가 이렇게 실패할 것을 예견하지 못하고 왜 광역시에다 주최승인 요구를 했느냐 우리 엑스포과학공원이, 그것을 잘못했다 지금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지요?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전반적으로 잘못한 거지요.

왜냐하면 칠드런 업체가 서울에서 대전시 주최를 명시해서 부스를 팔았을 것 아닙니까?

주최는 대전시가 한다, 그래서 그 부스를 팔았을 것 아니에요 그 참여하는 업체에, 그렇지 않습니까?

얼마씩 받고, 그러면 그분들이 신뢰성을 통커뮤니케이션을 보고 하는 것이냐 하는 것보다는 대전광역시에서 주최한다고 그러니까 하는 신뢰성이 더 강했지 않느냐 하는 거예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런 점도 있을 겁니다.

金榮寬 委員 그리고 대전시가 소홀했다는 것은 목표 관람인원을 200만 명 잡았는데 3만 명도 안 오는 그런 행사를 200만 명을 잡았는데 그것을 추산하지 못하고 행정적으로 그런 문제를 점검해보지 못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엄청난 질타를 받아야 되는 거지.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작년도 어린이박람회를 5일간 했는데 12만 명이 왔거든요, 작년도에.

金榮寬 委員 예.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러니까 200만 명이라는 것은 좀 과장됐다 하더라도 이 부분이 상당히 집객될 것으로 예상은 했었습니다.

결과는 실패를 했지만요, 그러니까 계획 당시에는 이 행사가 굉장히 성공적으로 될 것으로 예상을 했었어요.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그런 예상을 했기 때문에 부스를 팔았을 것 아닙니까?

여기는 통커뮤니케이션은 이벤트업체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부스 판매라고 얘기를 하시면 마치 이 행사가 부스 판매하는 행사처럼 보이지만 아까 죽 설명을 했지만 이 행사내용을 보면 부스 판매가 아닙니다.

그것은 극히 일부 행사의 부대시설로 들어와 있는 것이고.

金榮寬 委員 행사를 하게 되면 행사의 전반적인 것을 뽑기 위해서 또 광고비를 하기 위해서라든지 해서 찬조를 받는다든지 이런 부스 판매를 해서 부스 설치하는 업체에다가 줘서 다만 얼마씩 받아서 행사비를 보조하는 것 아닙니까?

그럴 때 이것이 한달 내내 하루에 한 5~6백 명만 온다고 그러면 이 부스를 해서, 뭐라고 합니까 찬조하는 업체로 봐야 되나요 협찬업체로?

그런 업체들이 참여했겠느냐는 거예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렇지요.

金榮寬 委員 몇 개 업체에 그 부스를, 판매라는 용어를 씁시다, 했다고 보십니까, 거기 몇 개 업체가 참여했습니까?

협찬업체가?

거기 가보니까 부스도 많고 배 뭐 설치하고 하는 것 다 업체가 다르던데.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부스가 판매부스가 있는데 그게 계획대로 충분히 안돼서 들어왔다 나가고 해서 현재 한 10여 개 정도 이렇게.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처음에 이 업체가 시작을 할 때 몇 개 업체가 참여를 했느냐는 말이에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80개 정도가 참여.

金榮寬 委員 80개 정도, 그러면 이게 대전업체만 있는 게 아니라 서울이나 뭐 전국에 있는 업체가 있겠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렇지요.

金榮寬 委員 그렇게 참여를 했습니다.

그것은 참여할 때 대전광역시가 주최를 하고 주관은 대전엑스포과학공원, 통커뮤니케이션, 월간폴라리스가 주관을 하고 지금 후원도 보면 여러 가지가 있네요, 여기 많네요.

이래서 목표 관람인원이 약 200만명, 1일 한 3만 8,500명 이런 식으로 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부스를 설치하게 되고 협찬을 하게 되고 뭐 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지금 결과적으로는 지금 한 10여 개 남았다는 건 어쩔 수 없이 남아 있는 것이고 나머지는 다 안되니까 보따리 싸갖고 간 것 아니겠어요?

거기에 대해서 대전광역시가 금전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모르겠습니다만 도의적인 책임이 있지 않느냐 이 말이야, 기획관리실장 책임이 있어요 없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글쎄요, 이렇게 말씀드리면 이상하지만 대전시가 주최가 되게 된 경위를 저조차도 모르고 있고 저희 부서의 협의를 거친 것도 아닌 사안입니다.

그래서 내용을 모르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모르고 있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지금 나중에 아는 거지, 어떤 식으로 대전시가 주최로 들어갔는지에 대한 경위조차를 저는 알 수 있는 선상에 없었고 저희한테 협의를 거쳐간 것도 아닙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협의를 안 거쳤는데 주최를 대전광역시로 붙였는데 이게 지금 기획관리실장도 모르고 있고 이런 것을 거치면 마지막으로 대전광역시장이 결재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혹시 뭐 해당 문화체육국에서 계선적으로 처리했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협조를 받거나 계선을 거친 일이 아니기 때문에 공식적으로는 제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金榮寬 委員 문화체육국장 어디 가셨어요?

(「문화재위원회 회의중입니다」 하는 직원 있음)

회의중, 문화재위원회?

그건 언제 끝나요?

오전 중에 끝나요?

좋습니다.

그 문제 확인은 오후에 다시 하도록 하고요, 그래서 지금 대전시가 이 참여업체에 대해서 여러 가지 대금도 지급하지 못하고 그런 손실에 대해서 여러 가지가 있을 때 당연히 책임이 있다 그런 말씀을 본 위원은 드려야 됩니다.

왜냐하면 나중에라도 이런 행사를 다시 한 번 대전에서 엑스포공원에서 아니면 다른 지역에서라도 하게 될 때에 ‘야 그것 대전광역시가 주최하는 행사 가보니까 목표관람인원도 순 사기고 행정적인 지원도 없고 가보니까 수익도 안나고 적자만 몇천 만원 보고 왔다, 아이고 나 대전광역시가 주최하는 것 다음부터는 참여 안 하겠다’라고 할 거 아니냐 이 말이에요.

그렇지 않겠어요?

내가 장사한대도 똑같은 얘기겠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지적하시는 것 이해를 합니다.

그런데 저는 조금 시각을 달리하거든요.

좀 말씀을 드리면 예를 들어서 지금 우리가 이 행사 이외에 스페이스캠프2004라고 하는 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러시아에서 우주선, 우주왕복선 실물을 전시하는 겁니다.

이게 지금 전 세계에 러시아가 국외 반출하는 게 지금 처음입니다.

이것도 이벤트업체가 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 사람들이 지금 주최를 또 대전광역시를 요구하고 있어요, 큰 행사인데.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이런 것을 해서라도 그런 행사를 유치해야 된다고 보는 관점입니다.

그런데 자꾸만 이렇게 얘기하면 주최 못한다, 할려면 하고 말려면 말아라 이렇게 할 수밖에는 없어요.

金榮寬 委員 그것을 그렇게 이강로 사장님은, 그렇게 해서 물론 성공을 하는 것도 있고 이벤트가 실패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렇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렇지요.

金榮寬 委員 그런데 이런 일반 어떤 이벤트업체에 줘서 하는 것에 대해서 대전광역시가 주최를 하게 됐는데 약 200만 명 목표관람인원, 그런데 이게 지금 절차가 없으니까, 문화체육국장이 없으니까 어떤 절차를 밟아서 지금 이런 것이 나왔는지, 이게 아마 시장님도 이런 문제에 대해서 ‘아, 그러면 한번 해봐라’라고 해서 주최를 승인을 한 것인지 아니면 문화체육국 자체에서 판단을 한 것인지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지금 명확하게 나오지 않기 때문에 그것은 오후에 다시 한 번 문화체육국장 출석시켜서 하도록 하고, 본 위원이 볼 때는 그런 문제에 대해서 대전광역시가 주최로 돼 있는 부분에 도의적이 됐든, 뭐 금전적으로 물어주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이벤트회사가 책임지는 거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렇지요.

대전광역시도 승인을 할 때 일체 법적 책임을 안 진다는 것을 조건으로 달았지요.

金榮寬 委員 그렇지요.

그러니까 이게 적자가 났든 망했든 흥했든 간에 통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통커뮤니케이션 측하고 부스를 사는 사람하고 상호 계약을 맺어서 일절 그런 문제에 대해서 협의를 해서 도장도 찍고 하겠지요.

그러니까 대전시는 주최에 대한 간판만 걸어줬고 거기에 대해서 책임은 어떤 금전적인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이런 책임은 없는 거지요.

그러나 신뢰성은 엄청히 떨어졌다는 거지요, 다음 행사를 하는 사람들한테, 이것 순 사기친 것 아니냐 말이야, 200만 명 온다고 했는데 50일 동안 3만 명도 안오고 말이야, 이건 사기친 것 아니냐?

그런 데 대한 도의적인 책임은 대전광역시에도 있다 그런 겁니다.

그래서 이런 금전적인 대금지급에 대해서는 안해 줘도 된다고 그러니까 그것은 관련이 없고요.

그러나 도의적인 주최자로서의 대전시가 책임은 당연히 져야 된다, 그런 문제는 지금 엑스포과학공원 측에서 대전광역시에 이런 문제를 주최하도록 한, 주최를 또 승인하도록 한 그런 절차상의 문제에 대해서는 상당히 엑스포과학공원에서도 잘못된 부분이 있다 그런 겁니다.

한 가지만 더 묻고 끝내겠습니다.

칭기즈칸을 아까 무슨 협회, 외국인친선협회에서 해서 공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그랬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金榮寬 委員 그런데 이때 당시에 죽 진행해오면서 말이에요, 이강로 사장님이 이 칭기즈칸과 관련해서 한번 알아보기 위해서 몽고비자를 혹시 냈던 적은 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칭기즈칸을 방문하려고 했던 계획이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렇지요.

金榮寬 委員 그런데 방문을 안 했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안 했습니다.

金榮寬 委員 왜 안 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쪽에서 하는 행사내용을 좀 파악하려고 가보려고 그랬었는데, 제가 한 2박 3일 갔다오려고 그랬는데 도저히 일정이 맞지 않아서 못 갔습니다.

거기서는 한 1주일 정도를 요청을 했고 저는 2박 3일 이상은 시간을 낼 수 없고 해서 못 갔습니다.

金榮寬 委員 여기 칭기즈칸을 추진하고 있는 업체하고 같이 가려고 그랬던 겁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렇지요.

金榮寬 委員 같이 가서 현장에서 보고 이것이 우리 엑스포과학공원과 맞는 것인가 하는 부분을 판단하려고 했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 경비는 누가 대는 것으로 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우리 것은 우리가 내고 그 사람들 것은 그 사람들이 하고요.

金榮寬 委員 거기서 하고요?

그런데 당시 칭기즈칸과 관련해서 누가 최초로 아까 협의회에서 제안했다고 그랬는데 그 협의회 측에서 직접 사장님한테 외국인친선협회에 있는 그분이 직접 이 문제를 거론했던 것은 아니라고 그랬었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저한테 얘기를 했다니까요.

金榮寬 委員 직접 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럼요.

金榮寬 委員 그분이?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저한테도 하고 직원들한테도 얘기하고 그랬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여기 김재혁부장이 이 문제에 대해서 상당히 깊숙이 관련이 돼 있다고 하는 부분에 대한 루머는 뭡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글쎄요, 그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이 루머기 때문에 제가 어떻게 얘기를 할 수도 없고.

金榮寬 委員 이게 다 엑스포과학공원에서 나오는 얘기에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글쎄요, 그래서 뭔가 부장이면 업무에, 공원의 부장으로서의 역할만 하면 되는데 그 이상의 뭔가 간섭과 편견이 있었는가 하는 것은 잘 모르겠어요.

金榮寬 委員 그런데 지금 두 개 동시에 이벤트를 추진하는데 있어서 상당히 문제점도 있고 어려운 점도 있고 했는데, 그것을 동시에 추진하게끔 진행되는 과정에서 어떤 부장 그 다음에 무슨 사장 이런 분들이 어떤 부정적인 문제에 연루되어 있지 않았느냐라고 하는 의혹을 자꾸 제기한다 이 말이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러니까 그런 것은 글쎄 모르겠습니다.

만약에, 그런 부분을 아까부터 말씀하시는데.

金榮寬 委員 그런 것이 없다면 어떻게 칭기즈칸을 할 수 있도록 거기다 허락을 해줬느냐는 거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만약에, 그런 문제를 자꾸만 거론하시는데 그런 게 있으면 검찰에 우리가 수사를 요청할 용의가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렇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金榮寬 委員 그러면 그것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본 위원이, 아까 칭기즈칸에 관련된 외부에서의 그런 어떤 루머에 대해서 자꾸 들어오고 있고 한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더 시간을 가져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지금 여러 가지 칠드런과 칭기즈칸에 관련된 여러 가지 질의를 했습니다.

아무튼 이런 문제가 나오게 된 배경 또 오늘 이렇게 시간을 내서 위원님들이 지금까지 이렇게 온갖 질의 토론을 벌이고 해야 되는 이러한 불편함 이런 것을 지금 해서 시민들의 의문을 해소해주고 또 어떤 행정적인 절차의 문제점 이런 것을 짚고자 오늘 이렇게 회의가 열렸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강로 사장님께서는 깊이 인식을 하시고, 이후에 진행되는 일련의 상황에 대해서 다른 착오가 생기지 않도록 계속 노력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알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저는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보충질의, 조신형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방금 김영관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보충질의를 몇 가지 좀 드리고요.

그리고 다른 문제를 또 지적을 좀 하겠습니다.

부스 판매와 관련해서 문제가 있었다는 점 충분히 알기 쉽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보통 이벤트를 할 경우에는, 본 위원도 중국에 있는 산뚱성 잡기단을 대천해수욕장에서 공연을 해본 적도 있는데 이벤트를 할 경우에는 보통 입장료수익 부분은 최초투자비로 갈음을 합니다.

그리고 수익부분은 부스 판매라든지 부대사업을 통해서 수익을 보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렇다면 칠드런엑스포의 경우에도 입장수익보다는 부대사업을 통해서 수익을 내는 것이 맞는 것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부스 판매로 이득을 보려고 했는데 그런 문제점을 충분히 지적했기 때문에 그 부분은 말씀 안 드리더라도 대전시 주최를 승인한 날짜가 2004년 2월 18일, 기억나십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趙信衡 委員 그런데 월간폴라리스가 후원업체인데, 잡지를 보면 2003년도 12월자 잡지입니다.

혹시 보신 적 있나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기억을 못하는데요.

趙信衡 委員 기억 못하십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趙信衡 委員 후원업체이고 과학공원 홈페이지 내에도 그런 내용이 다 들어 있는데 못보셨나요?

그런데 2003년 12월호니까 11월쯤에 발행됐을 겁니다.

여기에 보면 장소는 엑스포과학공원이고 규모는 1만여 평 행사장이고 주최가 대전광역시로 되어 있습니다.

승인은 2월 18일날 대전광역시 승인이 났는데 2003년도 11월쯤에 이미 대전광역시 승인 난 것처럼 해서 부스 판매를 해왔다 이거지요.

이 부분에 대해서 사장님 검토하신 바나 들은 바 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 부분은 알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알고 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趙信衡 委員 사장님께서 승인해주신 것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승인한 것은 아니고 그쪽에서 일방적으로 한 것이지요.

기본적으로 이 행사를 어떤 절차상으로 보면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하시는데 제가 이 행사를 접근한 방식이 무엇이냐 하면 이벤트업체가 어떻게든지 편리한 대로, 하고자 하는 대로 해주겠다는 발상으로부터 모든 것이 출발했습니다.

그러니까 부작용을 알았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대전광역시의 주최승인을 꼭 따내야 되겠다는 업체의 강렬한 생각을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아마 그쪽에서도 시하고 많은 협의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시하고 협의를 했다고 하는데 관광과장님 협의를 한 적이 있습니까?

관광과장님 앞으로 잠깐 나오셔서 답변해 주십시오.

○委員長 姜弘子 관광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관광과장에게 질의하겠습니다.

2003년 11월쯤에 폴라리스 잡지에 대전광역시를 주최로 명시를 해서 참여업체 모집이라는 광고를 냈어요.

그야말로 부스를 판매하기 위해서 광고를 한 것입니다, 폴라리스 후원업체에서. 물론 같이 후원을 하고 있는데 이 내용을 사장님께서는 알고 있다고 하셨고 대전시에도 협의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하셨는데 대전시에서 그러니까 관광과, 문화체육국에서 협의한 내용, 이러한 절차를 어떻게 진행했는지, 또 기획관리실장은 알지 못할 정도로 계선을 통해서 보고가 안 된 부분,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觀光課長 李明漢 저희들이 그 행사를 알게 된 것은 2004년 2월 16일자로 과학공원에서 행사 주최에 대전광역시 명의사용 협조와 외지 관광객을 위한 대전시티투어 행사장 연계운영 협조공문이 왔습니다.

그때 비로소 이런 행사가 있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趙信衡 委員 최초 알게 된 것은 2월 16일입니까?

○觀光課長 李明漢 예.

趙信衡 委員 2월 16일날 알고 2월 18일날 승인해 주신 거예요?

○觀光課長 李明漢 저희들이 검토보고 절차를 거쳐서 2월 23일 회신을 해줬습니다.

趙信衡 委員 2월 23일 회신했다고 하는데 방금 검토현안 업무보고할 때는 2월 18일이라고 했단 말이에요.

내용이 그러면 틀린 것입니까?

보고 자료가 틀린 것입니까, 아니면 무엇입니까?

○觀光課長 李明漢 2월 23일날 저희들이 검토보고를 마치고 회신을 해주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승인은 2월 18일날 했고 내부적으로, 23일날 통보를 한 것입니까, 아니면 23일날 승인을 한 것입니까?

○觀光課長 李明漢 23일날 통보를 했습니다.

趙信衡 委員 승인은 2월 18일이 맞습니까?

○觀光課長 李明漢 아니요, 검토보고가 23일날 마쳐서 23일날 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면 2월 16일날 협조요청이 들어와서 2월 23일날 검토를 마쳐서 승인을 해준 거네요.

○觀光課長 李明漢 예.

趙信衡 委員 그러면 이 자료 2월 18일은 착오가 있는 것이네요.

그건 그렇다고 보고 그러면 이전에 사장님께서는 이 내용을 알고 계셨다고 했고 대전시 주최를 승인이 안 났지만 일단 해라, 하라고는 하지 않으셨지만 알고는 있었던 사항이고 대전시에서는 칠드런 업체가 대전시하고도 협의했다는 이야기를 사장님께서는 들으신 거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아니지요.

지금 그것이 11월인가 12월에 나왔을 때 대전시하고 했다는 것이 아니고 이분들이 그렇게 하는 것을 제가 알고 있었습니다.

그랬는데 그분들이 그 후에 나중에라도 대전시 주최를 꼭 따야 되겠다는 의사를 피력하더란 이야기입니다, 저한테.

趙信衡 委員 대전시에서 사전에 협의를 했던 것으로 안다는 말씀은 아니군요, 그러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러니까.

趙信衡 委員 조금 전에 그런 말씀을 하셔서.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협의를 한 것은 승인이 나온 그때 임박해서 협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는 말입니다.

趙信衡 委員 그것은 사전에 알고 있었다는 조금 전의 말씀하고는 다른 내용이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렇지요, 그러니까 그 당시에 그것을 제가 알고 있었고 그분들이 주최를 따야 되겠다는 강력한 의사를 가지고 있었고 그리고 그것을 따기까지에는 시하고도 협의가 있었다 최종적으로는, 이런 말씀입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사장님께서는 이 당시에, 작년 12월, 11월쯤에 부스 판매를 하고 있었다는 것은 알고 계셨고.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알고 있었습니다.

趙信衡 委員 대전시 주최로 해서, 그러나 대전시에서는 모르고 있었는데 며칠만에 승인을 해주면서 혹시 문제점이 없었습니까?

본 위원이 알기로는 승인을 해주면 안 된다,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기업체의 행사를, 조금 전에 사장님께서 보고를 하실 때도 남의 행사라는 표현을 했습니다, 남의 행사를 하는 것에 대전시가 주최를 할 수 있는 것입니까?

○觀光課長 李明漢 2월 16일자로 엑스포과학공원 사장 요청공문에 보면 업무분장을 대전광역시는 행사주최자 명의사용을 협조해 주고 공사에서는 행사 주관을 하는데 자체예산 투입 및 집행, 행사개최 및 진행, 행사에 대한 총체적인 책임이 공사에 있는 것으로 해서 저희한테 공문 요청이 됐습니다.

그래서 때마침 우리 관광과에서는 이벤트를 많이 유치해서 관광자원이 없기 때문에 관광객을 유치해보자 하는 뜻을 가지고 있던 차에 이런 검토보고 내용에 보면 저희들한테 온 것은 50만 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예상인원이.

대전에 50만 명이라는 관광객이 몰린다면 관광발전에 큰 힘이 되겠다, 이런 뜻에서 저희들이 주최사용승인을 해주되 공사에서 이야기된 대로 명시된 대로 저희들은 주최 명의만 사용하고 행사에 관련된 제반사항은 엑스포과학공원에 있다는 내용을 명기해서 사용하는 것을 회신을 했습니다.

趙信衡 委員 대전시에는 50만 명으로 명시해 왔습니까?

○觀光課長 李明漢 예.

趙信衡 委員 200만 명이 아니군요.

○觀光課長 李明漢 예, 검토 내용에 5일 동안 행사한 데도 26만 명이 왔다고 되어있고 저희들은 행사기간이 50일이 되기 때문에 50만 명은 저희한테 준 내용대로 올것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趙信衡 委員 5일 동안에 아까 이강로 사장님께서는 12만 명이 왔다고 서울에,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대전시에는 26만 명으로.

○觀光課長 李明漢 아니, 12만 명이요.

12만 명이고 52일간 등축제 할 경우에는 26만 명이 온 것으로 내용이 되어 있어서 5일 동안에 12만 명이 왔다면 등축제 한 예를 보더라도 50만 명은 올 것이 아닌가 판단했습니다.

趙信衡 委員 서울이라는 특수성이 있는데 짧은 기간 동안 12만 명이 왔다고 해서 대전에서 하는데 열흘하면 120만 명이 오는 산술적인 계산은 어려울 것 같은데 그것은 착오인 것 같고요.

어쨌든 대전시에서는 검토할 때 책임성 문제는 없기 때문에 해줬다고 봅니까?

○觀光課長 李明漢 행사 주관을 지방공사인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주관을 하고 문제가 생기면 과학공원에서 총체적인 책임을 지겠다고 문서에도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미처 생각을 못했습니다.

趙信衡 委員 어쨌든 김영관위원님께서 지적하셨듯이 주최자와 주관은 다릅니다. 주최는 행사를 주관하는 메인이고, 주관은 주최자의 명을 받아서 주관만 하는 것입니다, 통상적으로 법적으로 따지자면.

그렇기 때문에 책임 문제가 있다고 보고 우선은 작년 12월, 11월에 부스를 판매한 문제, 알고 있었습니다만 어쨌든 간에 문제점은 문제점대로 알고 있겠습니다.

과장님 들어가셔도 됩니다.

이강로 사장님께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제가 칠드런엑스포장에 들어가서 부스를 운영하고 있는 업체 몇 분을 만나봤어요.

한 일주일 정도밖에 안 된 것 같은데 각각의 금액이 다르더라고요 부스 가격이, 크기별로 위치별로 다른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성심당 같은 경우는 500만원 줬다고 하고 자전거 업체는 290만원을 줬고 10대를 별도로 달라고 해서 주었고, 이런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장사가 안 돼서 곧 철수할 것이라고 이야기하면서 다 속았다는 이야기예요.

200만 명 온다고 해서 계약을 했는데 행사 중반이 지나고 종반이 다가가도록 10만 명도 안 온다고 불평불만을 하면서 앞으로 자기들이 어떤 법적인 조치를 할 지도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과학공원이나 대전시에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준비를 해야 될 것 같고요, 칭기즈칸에 IFN입니까? 친선협회를 주관하고 있던 이 목사라는 분이, 이것은 간접적으로 이야기들은 것입니다, 아까 사장님께서는 일을 제대로 안 하니까 칠드런 쪽에서 잘랐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이 목사 측에서는 이런 내용인 것 같습니다, 본인이 그만둔 이유는 대전시에서 승인도 안 한 상태에서 부스를 판매하고 다녔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면 본인이 책임져야 되기 때문에 그만 두었다고 주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분명히 부스 판매와 관련해서 문제가 발생하면 여러 사람들의 증인이 나타나서 결국은 대전시나 엑스포과학공원이 불리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부분을 충분히 인식하셔서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에어돔 관련해서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에어돔 설치를 하면서 그동안에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고 투서내용, 여러 가지 제보도 있었습니다만 에어돔을 설치하기 위해서 자체의 행정절차, 그 중에 법적인 부분하고 이런 절차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시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저희가 진행한 과정을 말씀하십니까?

趙信衡 委員 과정은 아까 설명되어 있으니까 내부적으로 에어돔 설치를 결정하게 된 근거라든지 법적 절차가 있지요, 이를테면 국가를 당사자로 한 계약법이라든지 이런 부분과 관련지어서 말씀해 주십시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저희가 이벤트를 하기 위해서는 실내공간이 필요하다는 직원들의 판단과 요구가 작년에 있었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돈이 많이 들어가요, 그래서 상당히 그것을 망설이고 몇 번 하다가 안 된다 안 된다 해서 하다가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것이 이벤트를 하려니까 없이는 안 되겠다 해서 그러면 한 10억원 범위 내에서 우리가 준비를 해보자 하는 그런 내부적인 의사결정을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하는데 예산은 확보했지만 집행 과정에서는 과연 10억원이라는 돈을 들여서 해야 되는가 하는 의문이 있기는 했지만 직원들의 요구와 또 전체적인 상황에서 안 할 수도 없다는 판단에서 본격적인 조사를 시켰습니다, 그 부분을요.

그런데 마침 좋은 정보가 온 것이 중소기업진흥공단에 그 부분이 나온다, 그 부분은 사용한 지 8년이 됐기 때문에 싸게 취득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정보가 나와서.

趙信衡 委員 그 정보를 최초 누가 누구한테 들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것을 이벤트 하시는 분들.

趙信衡 委員 통커뮤니케이션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통커뮤니케이션하고 월드카니발이라는 데하고 이벤트 하는 몇 사람한테 이야기를 들은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벤트 하는 휴먼커뮤니케이션 그 쪽에서도 그 얘기를 한 것 같고 또 서기석 사장이라고 지금 칭기즈칸 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도 그 이야기를 한 것 같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이 어떠냐 하는 것을 조사해 봤더니 그것이라면 싸게 할 수 있겠다는 판단이 들어서 저희가 입찰에 참여했습니다.

입찰에 7명이 신청했어요.

최종 참여는 네 사람이 했습니다만 저희는 낙찰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면 그것이 좋겠다 해서 낙찰받은 사람한테 그것을 우리 측에 설치하자, 그 사람은 부천으로 가져가서 설치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본래는 했습니다.

그 이유는 돔을 활용해서 이벤트를 많이 해야 되는데 아무래도 집객효과가 대전보다는 수도권인 부천이 낫겠다는 판단을 해서 그렇게 했는데 저희가 칠드런엑스포하고 연관을 해서 일단 저희한테 하는 것으로 해서 그것을 수의계약으로 해서 임차식으로 계약을 하게 된 것입니다.

趙信衡 委員 통상 수의계약을 할 경우에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법에 보면 수의계약을 할 수 있는 경우 해서 몇 가지가 나옵니다.

사장님도 잘 아시겠지만 공사기 때문에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법을 이행을 해야 되는데 수의계약 조항 내용 중에 반드시 에어돔을 수의계약을 할 수 있는 사항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아’항에 보면 ‘당해 물품의 생산이나 소지자가 단 한 명인 경우에는 수의계약을 할 수 있다’고 나오는데 에어돔이라는 것이 다만 중소기업청에서 쓰던 것이 단 하나만 있었던 것도 아니고 또 실내공간을 만들 수 있는 재료라는 것이 에어돔뿐만이 아니고 천막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꼭 그 에어돔만을 해야 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아까 보고서에도 나왔습니다만 저희가 2,000평을 하려면 20억원이 들어가요.

그러니까 아마 최소의 비용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이 방법밖에 없지 않았나 하는 것이 지금도 제 생각입니다.

趙信衡 委員 20억원이라는 것을 사장님 어디서 들으셨습니까?

견적서 받으신 것 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아까 엑스포이벤트 임대설치에 그렇게 되어 있는데.

趙信衡 委員 자료에는 써 있는데 그 견적서를 받을 근거는 어디에 있느냐 이것이지요, 20억원이라는 숫자가.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이 부분은 저희 직원들이 견적서를 받은 것은 아니고 텐트업체한테 구두조회한 자료가 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들어서 20억원이라 이거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趙信衡 委員 그런데 엑스포과학공원이 월드카니발이라는 회사에서 견적서를 받는 것이 있어요, 이것은 이동한다는 내용이고, 또 주식회사 타이가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이 타이가라는 회사는 에어돔을 가져왔을 때 에어돔을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제조하는 회사에서 견적을 낸 것이 있어요.

그 정도의 크기로 만들려면 약 8억 2,000만원, 부가세 포함하면 약 10억원 정도 소요된다고 나와 있습니다.

이 견적서 보고 받으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런데 어떻게 20억원이라는 숫자가 나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 부분은 제가 기억을 못하고 있고요, 일단 타이가에서 제시한 이전설치비에 대해서는 제가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것만 보고를 받으신 거군요.

그렇다면 보고를 제대로 하지 않았거나 아니면 사장님 기억을 잘 못하시거나 그 부분인데 제가 볼 때는 이 부분, 타이가라는 회사에서는 이전설치비로 4억 5,000만원을 냈고 제조할 때는 약 8억원에서 이것저것 포함하면 약 10억원 정도 소요된다고 나와있는 자료를 저희 의회에 공식적으로 제출한 자료입니다.

이것이 아마 보고가 안 된 모양인데 과학공원 쪽에서는 보고 계통 그런 부분을 철저히 해주셔야 되겠네요.

어쨌든 그래서 20억원 정도라고 생각을 했지만 사실은 10억원 정도면 제작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수의계약을 하셨는데 수의계약을 하기 위한 법적 절차는 안 맞아요, 일단은.

그러나 사장님께서 이벤트를 하기 위해서 절차가 맞지 않더라도 해야 된다는 신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렇지만 사장님의 신념과 법적으로 문제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직원들이 보고를 할 때 철저하게 해주셔야 되는데 그것이 안 된 것 같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제가 보고 받기로는 일단 국가계약법에 의해서 수의계약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를 받았습니다.

趙信衡 委員 수의계약이 가능한데 절차상의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이를테면, 아니, 가능하지도 않지요.

왜냐하면 ‘아’항에 보면 단 하나뿐인 경우에는 할 수가 있어요, 그러나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할 수가 없어요.

그것 다 나오는데, 그렇지 않다면 누가 지금 자료를 사장님께 제시해 주세요.

수의계약을 할 수 있다는 법적 조항이 있다면, 저도 다 찾아보지 못했을 수 있으니까, 그것이 있기 때문에 관계없다고 보고를 했을 텐데 그 내용이 있다면 지금 말씀해 주세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답변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우선 제가 검토한 것이나 전문위원실에서 검토한 것이나 그런 내용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수의계약을 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우선은.

그런데…….

자료가 있나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법적 근거를 말씀드릴게요.

시행령 26조에는 수의계약에 의할 수 있는 경우 이런 조항이 있고 거기에서 1항 4호카목에 보면 ‘특정인의 토지 건물 등 부동산을 매입하거나 재산을 임차 또는 특정인에게 임대하는 경우’ 이 조항에 의해서 수의계약이 가능한 것입니다.

趙信衡 委員 그것으로 해석하셨다 이거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趙信衡 委員 저도 그 내용은 봤습니다만 에어돔이 특정인의 토지 건물에 들어가나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글쎄요.

趙信衡 委員 잘 모르시겠지요?

저도 잘 모르긴 합니다만 통상적으로 토지 건물에 속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수시로 이동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다만 고무풍선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어떻게 보면.

그러나 토지를 점유하기 때문에 장소로서는 가능하지만 토지 건물이라고는 할 수 없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으로 해석하면 안되고 한다면 ‘아’목으로 해야 됩니다.

‘아’목에 보면 당해물품의 생산자 또는 소지자가 1인 뿐인 경우에는 그럴 수가 있는데 그러나 에어돔은 1인만 가질 수 있는 부분은 아닙니다.

여러 군데 제조업체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이고 또 반드시 에어돔만으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지요, 천막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있기 때문에 어쨌든 법률적인 검토를 더 해봐야 되겠지만 ‘아’목이나 ‘카’목에 관련지어서는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전문위원실의 검토내용이기도 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우선 법 적용을 잘 못했다고 보고요, 그렇다 하더라도 수의계약을 하더라도 다만 이 업체 것만을 사용해야 되느냐 하는 문제가 또 있습니다.

중고품인데다 실제 10년 정도의 내용 연수인데 앞으로 15년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지만 통상 10년으로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내공간 필요성은 인정할 수 있지만 경비절감 측면에서도 사실은 인정을 못합니다.

왜냐하면 공사부담이 실제로 조금 이따가 질의하겠습니다만 2억 5,000만원이라고 하더라도 신제품이 약 10억원 정도가 됩니다.

10억원 정도면 감가상각을 따지더라도 2억 5,000만원을 주고 2년을 쓴다면 그렇게 이득보는 것은 아닙니다.

줄 것 다 주고 사용하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보고서에 사장님께 보고한 내용에 보면 50%의 비용으로 설치할 수 있다, 또는 25%의 비용으로 설치할 수 있다고 보고를 했어요.

그러나 그 내용은 맞지 않는 것입니다.

사용은 2년밖에 못하는데 총비용은 10억원으로 생각해 놓고 사용은 2년인데 어떻게 50% 비용으로 효과를 다 본다고 할 수 있습니까?

그것은 맞지 않는 것이지요, 사실은.

그런 부분이 하나있고 또 이 당시에 에어돔을 할 경우에는 관리비가 지나치게 많이 들고, 또 존치기간도 짧고, 환기도 안 되고 그렇기 때문에 일반 천막으로 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런 내용을 들으신 적이 있는 지의 여부하고 요, 또 관리비는 통상 한 달에 얼마나 듭니까, 에어돔의 경우?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한 470만원 정도 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1개월에 470만원 정도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趙信衡 委員 그 다음에 다른 재질로 된 실내공간을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들을 혹시 직원들한테 보고받은 적은 없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없습니다.

趙信衡 委員 전혀 없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趙信衡 委員 그러면 직원들조차도 이런 실내공간을 만드는 데는 검토를 전혀 하지 않은 거네요?

이런 실내공간을 만들 때는 이런 재질도 있고 저런 재질도 있고 한데 이런 것이 좋겠다는 비교 검토를 한 적이 없는 거네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검토는 많이 했지요.

많이 했는데 기본적으로 비용이 평당 80만원 이상이 소요된다는 관점 때문에 지금 이 방법하고는 더 이상 비교의 가치가 없을 정도로 차이가 많이 난다, 이렇게 저희는 판단을 했지요.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2억 5,000만원이라고 예상된 금액에 2년 사용하는 것을 타당하다고 보신 건데요.

그러나 약 5억원이든 10억원이든 들여서 10년, 15년 사용한다고 보면 그것은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할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요.

물론 현재 위치 자체가 다음에 장소를 옮겨야 된다는 부담은 있는 줄 알아요. 그러나 그 위치에만 놓고 써야 된다는 것은 아니지요.

다른 데에도 충분히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재질의 신제품을 사용해도 문제가 없다고 판단할 수 있었을 텐데 왜 비교 검토한 자료를 사장님께 보고를 하지 않았고 또 사장님은 그냥 한 가지만 올라온 것에 대해서 결재해서 했는지 저는 궁금합니다, 그 부분이.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것을 말씀드리면 우선 알다시피 저희 공원에는 장기발전계획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공원의 기본시설이 언제 어떻게 바뀔는지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 단계에서 저희 공원에 많은 돈을 투자해서 10년, 15년 짜리 계획을 하라는 것은 대단히 부적절하다 판단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단기간 사용할 수 있는 이런 것을 기본목표로 한 것이지요.

단기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어떤 방법으로 하더라도 10억원이든 20억원이 들더라도 우리가 단기간이라도 이 시설이 꼭 필요하다는 판단이 났기 때문에 10억원을 들여서라도 하려고 했던 것이거든요.

그런데 예를 들어서 신품을 해서 더 돈을 많이 들여서 하더라도 10년 쓰면 이득이 아니지 않느냐 하는 의견도 있을 수 있지만 저희는 그런 방법은 생각을 안 했습니다.

단기간, 2~3년 정도만 쓸 물건을 우리가 확보하면 되겠다는 판단에서 의사결정을 한 것입니다.

趙信衡 委員 단기간 사용을 한다는 측면,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에어돔이든 천막이든 간에 구입을 하면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장기계획이 충분히 필요할 수 있고 지금 설치한 것이 약 2,000평 정도 되는데 1,000평 짜리 규모만 있어도 행사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보고서 내용에 보면 34m인가요, 이 높이가?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37m입니다.

趙信衡 委員 37m지요?

그런데 12m짜리도 있다고 보고는 되었어요.

그런데 12m 높이로는 2년 동안 사용을 못하기 때문에 꼭 37m 짜리를 결정을 한 것인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렇지요, 12m짜리를 하더라도 돈은 더 들어가고 너무 낮으니까 효율적인 공연이나 이런 것이 안되겠다 이런 판단을 한 것입니다.

趙信衡 委員 제가 볼 때는 12m면 한 5억원 정도면 제조가 가능한데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1,000평만이요?

趙信衡 委員 예.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두 개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만?

趙信衡 委員 두 개를 하시는 거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두 개를 하면 한 10억원이 들어가지요.

趙信衡 委員 그렇지요.

두 개를 하면, 그러나 하나만 할 수도 있는 부분이지요, 1,000평 정도만 해도 우리가 통상 500명 이상 들어가니까 가능한데, 굳이 이 37m의 이 비싼, 저희가 볼 때는 사실은 지금 3억 5,000만원인데 비싸다고 판단이 됩니다 2년밖에 사용을 못하기 때문에, 이렇게 한 것은 좀 문제가 있다고 보고, 이 검토의견 자체도 지나치게 37m짜리의 돔, 통커뮤니케이션이 제안한 이 에어돔을 사용하려고 한 보고서로 죽 일관이 돼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그런 부분은 별도 지적을 안 하더라도 내용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그 부분이 좀 아쉽고요, 또 1개월에 470만원 정도나 들어가는데, 굳이 이 2억 5,000만원만 들어가는 게 아니란 말이에요.

470만원 정도 경비가 2년간 들어가야 되고 하는데, 천막의 재질, 그러니까 바이오엑스포를 가보셨을 텐데요.

바이오엑스포에서 한 그 천막이 중간에 기둥도 없고 1,000평 정도는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새로나온 천막의 기법입니다.

그런 것도 검토를 할 수 있었는데 왜 굳이 이 에어돔을 고집했는지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그 비용을 따져보니까 불과 한 3, 4억원밖에 안 되는 겁니다.

그런 것을 제조하는데, 그런데 이런 검토가 부족한 것은 인정을 하셔야 되고, 인정을 안 하신다면 이것은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런데 저희가 절차상 검토가 미흡하다 이런 지적은 저희가 잘못했다고 하는 부분은 인정이 됩니다, 부분적으로요.

그러나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우리가 뭔가 이 에어돔 설치하는 것이 편견과 사익에 의해서 뭔가 좀 이상하게 진행이 된 것 같다는 부정적인 시각에서 바라보시는 것같은데, 지금 저희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느냐 그러면 정말 우리들이 노력을 해서 예산낭비를 대폭 줄이고 이렇게 좋은 것을 했다 해서 저희 자신은 굉장히 고무적으로 이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절차상 어떤 하자는 있을 수도 있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제가 늘 얘기하는 것이 어떤 절차보다는 우리 공원의 실리가 제일 중요하다, 예를 들어서 법에 다 맞추면 10억원, 20억원 내고 했을 때는 아무 문제 안되고 이것이 우리가 싸게 해서 어떤 것을 택할 것이냐 했을 때 저는 우리 공원에 실질적으로 이득이 되는 것을 택해야 된다는 게 그런 주장이고, 이런 모든 의사결정 과정에는 저희 직원들보다 제 의견이 거의 90%가 반영이 됐습니다.

우리 직원들 스타일로는 이런 과감한 발상을 못해요.

저는 이렇게 해서 우리가 예산을 절감할 수 있으면 해야 된다고 강력히 밀어서 사실은 이렇게 된 거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한 어떤 의사결정이 잘못됐으면 그것은 전부 다 사실 저의 책임입니다, 저의 책임이고 저희 직원들은 제가 시키는 것에 의해서 일을 했는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런 의사결정 과정에서 정말 편견이나 사익은 전혀 없습니다.

그것은 절대로 색안경을 끼고 보지 마십시오.

전혀 그런 건 없고, 하여튼 저희는 기본 동기가 어떻게 해서라도 예산을 줄여서 공원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해볼까 하는 그런 순수한 생각에서 시작이 됐다, 그 과정에서 설사 절차상에 다소 착오가 있다 하더라도 제가 볼 때는 그렇게 우리 공사에 큰 손실을 끼친 그런 사항은 아니라고 판단이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좀 이해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그 이벤트를 유치를 해서라도 공사의 돈을 안 들이고 하는 방법을 택하는 것은 다 이해를 합니다.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동의를 하고, 자꾸 부정적으로만 왜 보느냐고 말씀하시는데 부정적인 것이 보이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저희 위원회에서 그 부정적인 면, 문제점이 안 보이는데 왜 이렇게 쓸데없이 시간을 가지고 이런 위원회를 열겠습니까?

그 문제점들이 과학공원 내부에서 나오기 때문에 지금 이런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 겁니다.

사장님께서는 잘했다고 하는데 왜 자꾸 이런 문제를 들춰내느냐 하시겠지만 그것이 아닙니다.

과학공원 자체에서 문제점이 자꾸 나와요.

제보가 들어오고 문제점이 문서로도 오고 여러 가지 말들이 오가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명쾌하게 한번 듣고 싶어서 이런 자리를 마련한 겁니다.

그것을 왜 부정적으로만 보느냐고 하시면 안되지요.

대표를 맡고 있고 사장께서 책임을 지셔야 됩니다 이런 문제점들이 자꾸 나오는 것에 대해서, 직원 관리를 어떻게 하셨길래 이런 문제가 직원들 입에서 나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그것을 가지고 위원회에서 문제삼는 것만 가지고 서운해 하시면 안되지요.

충분히 검토를 잘못하신 게 있으면 잘못했다고 인정하시고 앞으로 잘한다고 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몇 가지 더 질의를 드립니다.

절차상 문제가 있어도 공원에 이익이 된다면 할 수밖에 없는 것 인정을 합니다.

그러나 그 절차상 문제가 실제 있는지 없는지 또 다른 좋은 대안은 없는지 검토를 했어야 된다 이거지요.

검토한 게 없지 않습니까?

다른 천막이 좋은 것이 있는지 없는지 검토하지 않았지 않습니까?

문서로 나온 게 없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사장님 보고받은 적도 없고 직원들도 검토한 바도 없는데, 다만 들은 얘기는 있었을지 모르지만 그런 부분이 없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문제가 발생이 되고 나면 검토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지적이 될 수밖에 없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 직원들도 여러 가지 정보를 수집했지만 저 자신도 이 부분에 대해서 정보를 수집한 바가 있거든요.

그런데 이런 실내공간 조성을 하는데 있어서는 평당 100만원을 들여야 되겠다 하는 것을 제가 나름대로 감을 갖고 있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데 그러한 견적이나 받은 게 있어요?

없지 않나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런 부분을 견적을 받는 게 아니라 전문설계사의 자문을 받은 게 있어요.

趙信衡 委員 사장님께서 아까도 20억원이라고 주장을 하셨지만 견적 나온 것은 10억원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천막 같은 경우도 제가 들어본 바로는 한 3억원 정도면 됩니다, 1,000평 정도가.

그런데 그런 내용을 왜 담당직원들은 검토를 하지 않고 보고를 안 해서 사장님은 20억원이라는 말씀도 하시고 이렇게 평당 100만원 말씀을 하시면, 저도 알아보고 질의를 하는 것이거든요.

사장님은 알아보지 않은 상태 아닙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제 말씀을 드리면 기본적으로 평당 한 100만원이 소요되니까 2~3억원 정도 되는 것은 굉장히 싼 것이다 해서 그 다음에는 검토를 2~3억원 부분에만 집중적으로 한 거지요.

趙信衡 委員 어쨌든 시간은 지금 많이 흐르는데요.

오후시간에 하시겠습니까?

○委員長 姜弘子 정회를 하지요.

趙信衡 委員 그러면 이 이후에 구체적인 부분의 문제점에 대한 질의는 오후시간에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오후시간에 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동료위원님 여러분!

중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9분 회의중지)

(14시 11분 계속개의)

○委員長 姜弘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는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박용갑위원입니다.

통커뮤니케이션이요, 대전엑스포에 언제부터 이 행사를 하려고 계획을 했었나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작년 4, 5월경부터 얘기가 있었습니다.

朴龍甲 委員 지금 사장님 업무보고에 보면 통커뮤니케이션에서 엑스포 돔에 8개 프로그램을 하는 것으로 돼 있어요.

만약에 이 돔이 없으면 이 행사는 못하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못하지요.

朴龍甲 委員 그러면 협약서, 여기에 보면 부천으로 가져갈 것을 우리 엑스포하고 수의계약을 해서 가져온 것 아닙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朴龍甲 委員 만약에 통커뮤니케이션이 부천으로 가져갔다면 이 행사는 못할 것 아니겠어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럴 가능성이 높지요.

朴龍甲 委員 그러면 작년 7월부터 칠드런엑스포를 계획했었는데 앞뒤가 안 맞는 것 아니에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래서 그 당시부터 우리가 실내부분에 대한 조성문제가 계속 얘기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부터 우리 직원들은 행사를 유치하려고 하면 실내공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돈이 워낙 많이 들어가니까 제가 답변을 안 하고 있었지요.

그런 얘기는 많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부터.

朴龍甲 委員 아니, 마치 지금 어떻게 되냐하면 이게 지금 부천으로 낙찰이 됐던, 이게 2월 20일날 했습니까?

2월 7일 보고서에 보면 4,200만원에 낙찰이 됐지 않았습니까?

이것을 우리가 수의계약을 한 거란 말입니다.

그러면 통커뮤니케이션에서는 칠드런엑스포를 작년 4월부터 준비를 했다고 그랬지요?

그럼 이런 계획까지 다 들어가 있었을 것 아니에요 계획서에, 그렇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 당시에 칠드런엑스포를 어떻게 구체화한다는 것은 없었지요.

그것은 근래, 예를 들어서 행사 오픈하기 한 3~4개월 전에 구체적인 계획이 나온 거고, 원론적으로 이게 1회, 2회는 다 소규모로 됐습니다.

이렇게 큰 행사가 아니고 실내 조그만 규모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일단 이 부분을 크게 확대하면서 그런 실내공간이 만약에 필요하면 어떻게 할 거냐 그래서 그런 부분 우리도 검토를 하고 있으니까 하여튼 긍정적으로 검토해보자 이런 얘기는 있었지요.

朴龍甲 委員 그러면 통커뮤니케이션에서 이것을 부천으로 가져갔으면 여덟 개 행사는 안 하겠네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여덟 개 행사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칠드런엑스포의 방향 자체가 달라지든지 뭐 했겠지요.

朴龍甲 委員 통커뮤니케이션이 이 여덟 개 행사까지 다 계획을 해서 사실 대전엑스포에다가.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런데 이런 행사가 1년 전에 나온 게 아닙니다.

이 행사가 다 근래에 나온 거지요.

1년 전부터.

朴龍甲 委員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얘기해서 이 돔이 없었더라면 이 여덟 개 행사는 못했을 것 아니에요?

그렇지 않아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여덟 개 행사를 못하는 게 아니라 칠드런엑스포 자체를 못했을 가능성이 많지요.

朴龍甲 委員 그러면 작년 4월부터 계획을 했었다는데, 그러면 이 돔이 전제가 되지 않으면 칠드런엑스포는 못하는 것 아니에요 그러면?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럴 가능성이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러면 통커뮤니케이션에서 이 돔이 아니면 칠드런엑스포를 못하니까 만약에 부천으로 가져가는 것을 그대로 놔뒀더라면 칠드런엑스포 못하는 거네요, 그렇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일단은 거기서는 우선 처음부터 이런 에어돔을 하겠다는 계획은 없었어요 우리한테, 우리는 따로 실내공간을 가건물 형태로든 텐트 형태로든 우리는 그것을 할 생각으로 여러 가지 스터디를 하고 그런 거지요.

朴龍甲 委員 말이 안 맞아요.

사실 이 돔이 없으면, 분명히 말씀하셨어요, 돔이 없었으면 칠드런엑스포를 못하게 됐다고, 계획 자체가.

그렇지만 통커뮤니케이션에서는 작년 4월부터 이것을 하려고 계획을 했었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렇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맞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러면 관건이 돔 아닙니까?

그러면 거기도 어떤 사업을 해서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그런 업체인데 작년 4월부터 이런 계획을 해놓고 만약에 우리 대전엑스포에서 이 돔을 같이 수의계약을 안 했더라면 어떻게 했을 뻔 했습니까?

그렇게 무모하게, 사업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해요?

그것은 아닌데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글쎄요, 어떤 의미에서 말씀하시는 지는 모르겠는데요.

우리가 작년에 얘기된 것이 이것 말고도 스페이스캠프도 작년부터 얘기가 됐습니다.

거기서도 마찬가지로 우리가 이런 행사를 하려고 하면 실내돔이 필요하다, 실내공간이 필요하다.

엑스포과학공원은 현재 그런 게 없으니까 우리가 행사를 할래도 상당히 걱정이 된다, 그래서 우리는 적극적으로 행사를 유치할 목적으로 우리가 실내공간을 조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까 가급적 이쪽으로 계획을 해라 해서 모든 것은 결과적으로 우리가 약정하기 전까지 그게 안 되면 약정을 못하는 거지요.

朴龍甲 委員 그런 건 아닙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유치단계에서는 우리는 다 긍정적으로 우리가 그런 것을 그런 계획이 있으니까 가급적 우리한테 하도록 계획을 해라 이런 식으로 우리가 권유를 한 거지요.

朴龍甲 委員 분명히 사장님께서 이 돔이 없으면 칠드런엑스포를 못할 수도 있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렇지요?

그렇지만 통커뮤니케이션에서는 작년 4월부터 대전엑스포에 칠드런엑스포를 하려고 계획을 했었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렇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朴龍甲 委員 그러면 전제조건이 이것을 그러니까 돔을, 엑스포에서 돔을 구입하는데 어떤 돔을 같이 협조하겠다 그런 사전에 무슨 얘기가 있었던 것 아닙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런 건 없었습니다.

그런 건 전혀 없었고, 더군다나 지금 에어돔이 팔려고 내놨던 시기는 근래의 일이고 그리고 근본적으로 1년 전에 칠드런엑스포가 얘기가 된 것은 무슨 돔 안에서는 여덟 가지 행사를 한다 뭐 돔이 필요하다 어쩌다 그런 게 있는 게 아니고 원론적으로 서울에서 칠드런엑스포를 했는데 이번에는 대전에서 한번 해보고 싶다.

등축제가 성공을 하니 잘하면 여기도 될 것 같다, 그러니까 한번 이쪽으로 하면 어떻겠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엑스포과학공원이 너무 협조를 잘해주니까 행사를 또 한 번 하고 싶다, 내년도에 우리 그런 게 있는데 한번 그런 것을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좋습니다, 이 정도 얘기만 있었지 그 당시에 실내공간을 조성해준다 이런 얘기는 없었어요.

朴龍甲 委員 사장님 보세요, 이 돔이 없으면 사실 칠드런엑스포를 치르기 어렵다고 얘기했는데, 만약에 공교롭게도 통커뮤니케이션이 4,200만원에 낙찰을 받았어요.

4,100만원을 쓴 ENC라든지 이런 데가 4,300만원을 써서 낙찰을 받았으면 어떻게 할 뻔 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아니, 그러니까 저희는 실내공간을 처음부터 에어돔을 할 생각을 안 했다니까요.

정식적으로 우리는 조성을 하려고 그랬다 이런 얘기예요.

그러니까 예산도 10억을 확보하고, 하려고 하다가 이렇게 좋은 경우가 나오니까 방향이 확 바뀌어진 거지요.

朴龍甲 委員 그래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朴龍甲 委員 좋아요, 그리고 지난번 우리가 134회 임시회 때, 4월 22일인가 될 거예요.

우리가 현장방문을 했습니다.

거기서 분명히 사장님 그런 말씀을 하셨지요.

이 돔을 구입하는데 총 금액이 5억원 정도 든다고 그랬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5억원 정도가 들 것이다 이렇게 얘기

를 했습니다.

朴龍甲 委員 여기 보니까 4억 8,000만원 뭐 4억 6,000만원 견적 낸 것 보니까 그렇게 죽 있어요.

좋아요, 5억원이라고 그랬는데 거기에 협약서를 보면 50%, 총 설치비용의 50%를 정한다고 돼 있어요.

그렇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朴龍甲 委員 그러면 5억원은 안되고 4억 8,000만원 뭐 4억 6,000만원 이 정도 됐는데 50%면 2억 5,000만원만 주면 돼요, 그렇지요?

왜 3억 5,000만원을 줬습니까?

지금 세 차례에 걸쳐서 3억 5,000만원을 줬어요, 그렇지요?

왜 3억 5,000만원을 줬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십시오.

분명히 그때는 50%라고 말씀하시고 5억원 정도 드는데 그 50%면 2억 5,000만원 정도 될 것 아니겠어요, 그렇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렇지요.

朴龍甲 委員 그런데 왜 3억 5,000만원을 세 차례에 걸쳐서 줬는지 거기에 대해서 한번 답변을 해주세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우선 3억 5,000만원을 우리가 확정해서 준 것은 아니고 정산조건으로 해서 먼저 선불을 했습니다.

朴龍甲 委員 사장님 보세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5억원을 다 주고, 50%라고 분명히 돼 있는데 5억원을 다 주고 나중에 남으면 줘라, 이것은 말이 안되지요.

정산해서 남으면 줘라, 어떻게, 여기 공사입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리고 당초.

朴龍甲 委員 사장님이 개인적인 사업을 한다면 그렇게 하겠습니까?

봐요, 여기 5억원 들어가는데 동업을 하는데 5억원 들어가는데 너 2억 5,000만원 내고 내가 2억 5,000만원 내고, 일단 네가 계산해 내가 2억 5,000만원 줄 테니까, 네가 2억 5,000만원 내서 사업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 내가 3억 5,000만원 줄 테니까 먼저 낸다, 그렇게 하시겠어요 사장님 같으면?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런데 우선 이 설치비가 얼마 들어가느냐 하는 것은 그 당시에 정확하게 아무도 몰랐습니다.

朴龍甲 委員 여기에 보면 견적 다 나와 있잖아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제 말씀을 들어보세요.

처음에 이것은 아무도 얼마인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 몇 개 회사한테 견적을 받아봤어요.

그게 누구냐 하면 주식회사 타이가 그 다음에 월드카니발이라는 데다가 한번, 여기가 전문업체기 때문에 이 견적을 받아봤습니다.

그랬더니 거기에서 견적이 나온 것을 보면 뭐 제외 이런 것을 다 포함해서 보면 타이가가 한 5억 4,000만원 또 월드카니발이 5억 3,000만원 이 정도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는 ‘아, 대충 5억원 정도면 되겠다’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는, 그러나 이것은 갑을 간의 계약이지 우리 일방적으로 지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런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상대방에서는 5억원 갖고 확실치 않다 그러니까 조금 더 걸어달라 이렇게 저쪽에서 요청을 한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2억 5,000만원만 걸겠다 그랬는데 저쪽에서는 3억 5,000만원을 걸어라 이렇게 해서 갑을 간의 계약에 의해서 그러면 정산하자 하는 조건으로 해서 이렇게 계약을 하게 된 거지요.

朴龍甲 委員 분명히 그때 5억원 정도 든다고 했는데, 50%라고 그랬지요, 여기 협약서에도 50%라고 돼 있어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글쎄 50%, 50%라는 게 얼마인지 하는 게 명확하게 없다 이런 얘기예요.

朴龍甲 委員 여기 보면 타이가에서 4억 5,000만원 정도 견적을 받은 게 있고.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타이가의 4억 5,000만원에서는 제외사항이 있습니다.

에어돔 거기 냉방기, 전기, 부대시설을 제외한다고 그래서.

朴龍甲 委員 그래서 5억 4,000만원이라는 얘기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것을 포함한 5억 4,000만원 정도의 금액이 나옵니다.

이것은 우리가 그 사람들한테 받은 겁니다 견적을, 받았는데 그러니까 우리 생각에는 이것 설치할 때 대충 한 5억원 정도가 들겠다 이렇게 우리가 생각을 한 겁니다.

그러니까 50% 하면 2억 5,000만원만 하면 되겠다 했는데 통커뮤니케이션 측에서는 더 걸어라.

朴龍甲 委員 그러면 좋아요, 더 걸어라 얘기했는데 우리가 세 차례에 걸쳐서 3억 5,000만원을 줬어요.

그 세부적인 계획서를 받았습니까, 견적서를?

있습니까, 한번 줘보세요.

우리가 1억 500만원 뭐 해서 세 차례 줬을 것 아니에요 3억 5,000만원을, 그러면 줬으면 통커뮤니케이션의 얘기만 듣고 준 겁니까 아니면 거기에 세부적인 어떤 계획서가 있었나요?

뭐가 얼마 들고 그 견적서가 있을 것 아니에요?

그렇지 않아요?

그것 좀 한번 줘보세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계약서에 보면.

朴龍甲 委員 계약서만 있지, 우리가 같이 동업을 하는데 그러면 우리 엑스포과학공원에서도 알아야 될 것 아니에요?

뭘 얼마얼마 들어간다는 것, 그래야 돈 줄 것 아닙니까?

그렇지 않아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통상적으로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러면 지금 만약에 위원님께서 우리의 입장이라고 그러면 10억이나 20억을 주고 그것을 신설을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이런 조건을 받아들이겠습니까?

朴龍甲 委員 아니, 제가 질의한 것에 대해서 답변해 주세요 다른 말씀 하시지 말고, 우리가 3억 5,000만원을 세 차례에 걸쳐서 통커뮤니케이션에 줬어요.

그렇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朴龍甲 委員 그러면 우리가 1억 500만원 주고 뭐 이렇게 1억 500만원 주고 또 1억 4,000만원인가 주고 했는데, 세 차례에 걸쳐서 줬을 때, 1억 500만원 줬을 때 이것은 무슨 대금으로 1억 500만원을 줬고 거기에 대한 또 세부적인 견적서라든지 그런 게 나와 있을 것 아니에요?

그것 보고 줬을 것 아니에요?

그냥 주지는 않았을 것 아닙니까?

통커뮤니케이션 얘기 듣고서 1억 500만원이라는 돈을 당신 믿고서 그렇게, 그건 아니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런데 이 계약이 임대차계약입니다.

임대차계약을 임대료를 예를 들어서 3억 5,000만원으로 정한다 했으면 계약대로 3억 5,000만원을 주면 되는 거지 계약을 해놓고 3억 5,000만원에 대한 것을 근거를 대라는 건 말이 안되지요.

그것은 정산시점에 가서 그 사람들이 근거를 대면 되는 거지, 중간에 임대계약을 해서 임대료를 저쪽에다 지급하는데 왜 거기서 근거가 필요합니까?

朴龍甲 委員 그러면 우리 대전엑스포에서는 그 3억 5,000만원 줄 때 통커뮤니케이션하고 어떤 사업을 하고 어떻게 어떻게 한다는 그런 것은 아무것도 없고 거기서 그냥 단지 임대계약만 가지고 돈을 준 건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렇지요.

朴龍甲 委員 그건 말이 안되지요, 그건 책임성이 없는 거지요.

어떻게 사업을 그렇게 할 수가 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제가 내용을 잘못 이해한 것이 있어서 정정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사장님 보십시오.

지금 여기에 아까 조신형위원님이나 김영관위원님도 말씀을 하셨지만 여기에 다 바쁘고 진짜 귀중한 시간을 오늘 이렇게 특별위원회를 열어서 한 것은 그런 것 정도는 좀 숙지해서 업무파악 정도는 하고 오셨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자꾸 아까부터 잘못 파악을 하고 또 뒤에서 직원들께서 말씀하시니까 얘기하시는데, 우리가 상식적으로 보더라도 그래요.

우리가 아무리 임대계약이지만 여기에는 예를 들어서 우리가 집을 임대계약해도 마찬가지예요.

우리가 다 들어가서 보지 않습니까?

이 집 보지도 않고 얘기만 듣고 계약하고 그러지 않아요.

그렇지 않아요?

우리가 아파트를 계약해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서 여기에 뭐가 있고 뭐가 있고 이런 것까지는 다 봐요.

그렇지 않아요?

우리는 지금 사장님 말씀대로 한다면 그냥 거기서 임대계약이기 때문에 거기 얘기만 듣고 돈을 지급한 그런 것밖에 안돼요.

그렇지 않아요?

알겠습니다.

그것은 뭐 분명히 우리 위원님들하고 같이 협의를 하지요.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할게요

페루관 설치 철거를 했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朴龍甲 委員 지난번에 보니까 철거문제로 해서 예산을 3,500만원을 세웠더군요?

그렇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朴龍甲 委員 3,500만원을 세웠는데, 지금 결과적으로 페루관 철거하는데 비용이 얼마 들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마이너스 2,000만원으로 됐습니다.

朴龍甲 委員 마이너스 2,000만원이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朴龍甲 委員 왜 그럼 이건 사전에 그런 것을 파악하지 못했나요?

그렇게 하고서 3,500만원이라는 예산을 철거비용으로 세워놓고 오히려 마이너스 2,000만원을 주고 철거해가는 그런 상황인데, 그렇지 않아요?

사장님이 전문경영인으로서 이런 것은 업무파악을 잘못하고 계신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 부분은 저희가 잘못됐다고 인정을 합니다.

朴龍甲 委員 이것도 돈주고, 얘기 들어보니까 돈주고 내가 이것 철거해가겠다고 사정한 것 같은데, 이런 문제들은 지금 우리 엑스포가 상당히 어렵지 않습니까?

어려운데, 물론 사장님 이하 직원들 엑스포 진짜 좀 회생시키려고 굉장히 노력하는 것은 알아요.

그렇지만 이런 것에서 자꾸 펑크가 나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아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그 부분은 제가 잘못했습니다.

朴龍甲 委員 이상입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시고 제가 또 하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보충질의, 임헌성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林憲成 委員 임헌성위원입니다.

동료위원들이 많은 지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고 본 위원은 간단하게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에어돔과 관련해서 많은 질의들이 있으셨어요.

그런데 에어돔을 공간확보를 위해서 설치한다고 계획을 쭉 세워서 입찰도 들어갔고 자료에 보면 죽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자료에 보니까 입찰을 들어가면서 우리가 천막구입비로 해서 8,000만원 예산을 세워놨어요.

콘크리트 바닥공사, 이전설치비 죽 해서 4억 8,400만원이라는 돈을 예산 책정을 해놓고 거기에 보면 낙찰받지 못하는 경우 국가계약법에 의해서 수의계약을 하겠다, 낙찰자에게 수의계약을 하겠다 이런 내용이 들어가 있단 말이에요.

이것으로 볼 때는 낙찰을 하려고 노력한 것이 아니라 낙찰자한테 수의계약을 해서 에어돔 설치를 하겠다는 의지가 짙다고 봐야 되거든요.

입찰 들어갈 때 낙찰하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낙찰자한테 우리가 수의계약을 해서 에어돔 설치하는, 공간확보를 하는 비중을 두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아요. 1월 27일 검토보고에서 나온 자료에 보면 그렇단 말이에요.

그런데 실제 사장님께서는 이때 당시 입찰 들어갈 때 낙찰에 중점을 두었는지 그렇지 않으면 낙찰자한테 수의계약 받아서 입찰하는데 중점을 두신 것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처음에는 지금과 같은 방법을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낙찰 받아서 그것을 하려고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우리가 다른 방법으로 검토하는 것보다는 이렇게 할 경우에 저렴한 비용에 할 수 있다는 판단이 나와서 입찰 참여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그 부분이 별로 인기가 없던 것이 이상하게 그것을 인수의지를 갖다 보니까 이 물건을 알아야 되겠다 그런 얘기입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을 대동하고 현장방문을 여러 번 하고 이것이 과연 앞으로의 사용가능성이 있는지 하는 가치판단을 하기 위해서 여러 번 토의를 했어요.

그러다 보니까 그 과정에서 이 물건의 가격이 올라가 버린 것입니다.

林憲成 委員 그러면…….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그래서 그러다 보니까 싸게 살 수 있는 것을 더 비싸게 값이 올라가는 현상이 나온 것이지요.

그러다가 입찰 참여자가 7군데가 나왔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우리로서는 낙찰을 하기가 어렵다는 문제가 예견이 된 것이지요. 그리고 우리가 적극성을 보임으로 해서 입찰가격은 막 올라가 버리고, 이렇게 되니까 이 부분을 우리가 전략상 꼭 이렇게 해야 되느냐, 이것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내부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오히려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예를 들어서 누가 낙찰을 하더라도 그 사람하고 우리가 수의계약을 해서 우리 쪽으로 가져온다고 하면 더 싸게 할 수도 있지 않느냐 그런 부분도 제기되고 그런 부분도 상호 논의를 해봤어요, 그런 것은 있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가.

林憲成 委員 그런 논의를 했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가졌기 때문에 낙찰가가 올라가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왜냐하면 그런 생각을 가졌기 때문에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이것은 분명히 사야 되겠구나, 사겠구나 하는 생각을 갖고 입찰이 들어갔기 때문에 낙찰가가 높아졌다고 생각할 수 있는 거예요.

지금 사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사려고 하니까 낙찰가가 올라갔다 이것보다는 분명히 과학공원에서 어느 가격에 입찰하든지 과학공원에서 수의계약에 살 것이다 이런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가격이 올라간 거 아니냐 이겁니다, 낙찰가가.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그런 것이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러니까 그것으로 봐서는 낙찰에 힘을 쓴 것이 아니고 수의계약 쪽에 힘을 쓴 것이 아니냐는 생각이 들어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런데 현재 결과를 두고 보면 우리가 낙찰해서 한 것보다는 이런 방법으로 함으로 해서 훨씬 비용이 절감이 됐지요.

林憲成 委員 절감이 됐다고 하는데 한 가지 문제는 통커뮤니케이션에서 여기 자료에 보면 2년 내지 3년밖에 못쓴다고 되어 있어요, 이전할 경우.

그러면 우리하고 과학공원하고 2년 계약을 했습니다.

그러면 이 통커뮤니케이션이라는 회사, 이익을 추구하는 개인회사입니다.

개인회사가 이전설치비가 5억원 설치비가 들어가요.

계획대로 5억원 들어가는 것을 그나마 2년 내지 3년밖에 못써, 그러면 2년만 쓴다고 봐야돼요.

왜, 이전하면 더 못쓰니까 2년만 쓴다고 봐야 되는 거고 누가 1년 쓰기 위해서 이 많은 돈을 들여가면서 이전 안 하니까 2년만 쓴다고 볼 때 이 통커뮤니케이션이라는 개인업자인데 이 사람이 칠드런엑스포를 하면서 얼마나 많은 이익이 남을지 몰라요.

예를 들자면 그 사람은 칠드런엑스포를 하면서 2억 5,000만원이 흑자가 된다고 생각하면 에어돔 사는 가격, 에어돔 이전설치비 여기에 2억 5,000만원이 다 들어가 버려, 그러면 또이또이가 돼.

그나마 2억 5,000만원을 에어돔 때문에 통커뮤니케이션이라는 회사는 내버리는 거예요, 말하자면, 그런 결과가 되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렇지요.

林憲成 委員 5억이라고 생각할 때, 그러면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자고요.

통커뮤니케이션이라는 회사에서 과연 이익도 안 남고 2억 5,000만원 손해가는 그런 일을 하겠느냐, 저는 상식적으로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5억원이 분명히 이전설치비가 들어가요, 그리고 과학공원에는 2억 5,000만원만 받아, 그러면 이 통커뮤니케이션이라는 회사는 이익을 추구하는 회사인데 2년밖에 못써, 다시 이전하면 못써.

그런데 에어돔을 사 가지고 우리 과학공원한테 과연 이전해 줬을 것이냐 2억 5,000만원 손해 가면서 칠드런엑스포를 치르는데 그만한 이익도 안 남을 것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요?

난 그렇게 생각했어요, 통커뮤니케이션이란 회사가 이상하다 왜, 2억 5,000만원 적자를 봐가면서 엑스포과학공원한테 사업을 하면서 그만큼 배려를 한다?

이상하다 이거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글쎄요, 그것이 저희가 섭외를 잘한 결과 아닙니까?

林憲成 委員 아니,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지금 섭외를 잘했다고 하는데 아무리 잘했다고 해도 그래요.

통이라는 회사는 분명히 이전비가 5억원이 든다고 생각했어, 저는 이것을 되묻는 이유가 뭐냐 하면 이렇다고 볼 때는 이전비가 죽 전문업체한테 견적서 받아본 것이 5억원이라고 나오고 또 자체적으로 분석한 것도 천막구조물 구입비 8,000만원, 콘크리트 바닥공사 1억원, 이전설치비 2억 5,000만원 쭉 나왔어요, 페루관 철거 3,400만원까지 죽 나왔단 말이에요.

여기에서 계산 잘못한 것이 천막구입비라든가 페루관 철거 이런 것은 잘못됐겠지요, 그리고 이전설치비도 조금은 잘못된 거지요.

그렇다고 봐지는데 반대로 생각하면 통커뮤니케이션이라는 회사, 이전설치비가 5억원이 들어가지 않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든다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통커뮤니케이션이라는 회사에서는 그렇게 해도 괜찮으니까 하는 것 아니냐 반대로 이런 생각이 든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묻는 거예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종합적인 투자비가 2억 5,000만원도 안 들어가는 것이 아니냐, 이런 말씀이지요?

林憲成 委員 그렇게도 봐지는데 내가 근거는 없지만 여기 근거로 봐서는 5억원이 들어간다고 하는데 5억원이 들어가지 않지 않느냐는 얘기예요.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묻는 거예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것은 저희도 실제로 공사하는 것을 옆에서 많이 지켜봤어요, 현장에서 한달 가까이 하기 때문에.

그런데 상당히 품이 많이 들어가고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행사인 것 같고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텐트 전문업체인 타이가, 월드카니발한테 견적도 미리 한번 받아봤습니다.

그런데 거기도 5억여 원 정도의 비용이 나왔고 하기 때문에 지금 그렇게, 물론 저쪽에서 정산해서 제출하는 것이 정말 한푼의 낭비없이 된 것이냐 하는 것은 의문은 있을 수 있겠지만 큰 흐름으로 봐서는 5억원에서 크게 차이가 있으리라고 생각을 안 합니다.

林憲成 委員 그러면 통커뮤니케이션이라는 회사는 이익을 추구하는 회사가 아니라 봉사하는 회사입니다, 그렇지요?

우리가 생각할 때는 그렇지요, 5억원 들여서 2억 5,000만원밖에 못 뺀다, 이러면 봉사하는 회사지요.

그 사람들이 그럴 바에는 4,200만원 주고 입찰들어간 것 손해보는 것이 낫지 뭐하러 이전하면서 2억 5,000만원을 손해보느냐 말이에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런데 말씀을 드리자면 그런 과정에서 실무자들은 이벤트를 하기 위해서 도움이 필요한데 칠드런엑스포에도 부담을 하시오 하는 식으로 교섭을 계속 했지요.

林憲成 委員 아무리 칠드런엑스포에서 엑스포 치르는데 당신들이 공간이 필요하니까 공간을 만들 때 돈을 투자하시오 했다고 하더라도 그 통커뮤니케이션이라는 회사에서 2억 5,000만원까지 투자할 일은 없다 이 얘기고요, 그리고 이전설치를 월드카니발로 해서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전설치비는 얼마 들어간 것으로 알고 계십니까?

2억 5,000만원이 안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때요, 그것은 얼마 들어갔는지 알고 계십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정산이 아직 안됐기 때문에 지금 정확한 숫자는 모릅니다만 지금 제가 파악한 부분에 의하면 월드카니발에서 에어돔 해체 및 이전설치비가 2억 300만원 정도 들어간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2억 300만원이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林憲成 委員 어떻든 여러 가지로 봐서 통이란 회사에서 이전설치비가 5억원이 들어간다고 했는데 이전설치비가 2억 5,000만원이 들어갔을 때 5억원이 들어간다고 계산한 것인데 여기 이런 것 저런 것으로 봐서 5억원은 안 들어간 것으로 추산되는데 사장님께서는 5억원이 들어갔다고 생각하세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정산이 돼봐야 알지요.

林憲成 委員 물론 정산이 되어봐야 아는데.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지금 저희 가정산에 보면 한 5억원 정도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가정산에 보면 5억원 정도 들어간 것으로 된다?

어떻든 저는 이전설치비가 5억원이 들어갔다고 하는데 거기에 약간의 문제는 있지 않나 생각을 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통커뮤니케이션이란 회사가 에어돔을 낙찰을 해서 과학공원 공간 확보하는데 2억 5,000만원을 자기들이 희사한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2억 5,000만원을 들였다는데 여기에 의문이 가는 것입니다.

5억원 들어가는 이전설치비를 과학공원한테 50%인 2억 5,000만원만 받은 격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2억 5,000만원은 그 사람들은 칠드런엑스포를 한 번 치르고 나서 내버리는 것이나 마찬가지예요.

그런 결과예요, 그래서 그런 데에 과연 통커뮤니케이션이란 회사가 어느 회사인지는 모르지만 과학공원에 2억 5,000만원을 투자할 수 있느냐 그것을 의심을 가지고 물어보는 거거든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위원님 여담입니다만 만약에 정말 5억원이 들어갔다, 그러면 그쪽에서 2억 5,000만원 투자한 것만큼 결론이 나오는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우리 행위를 칭찬하실 것입니까, 그래도 잘못했다고 하실 것입니까?

林憲成 委員 글쎄요, 그것이 칭찬받을 일인지 안 받을 일인지는 앞에서 위원님들이 많은 지적을 했어요, 2억 5,000만원이 들어가도 2년 확보공간으로는 그렇게 싼 것이 아니라는 지적이 있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그 일로 칭찬, 이런 것을 물으시는데 이미 앞에서 위원님들이 2억 5,000만원이 들어갔다, 2,000평의 공간확보를 위해서 2억 5,000만원이 들어갔다고 하더라도 2년간 사용하는 것으로는 크게 예산 절감되는 것은 아니라는 말씀도 있으셨어요, 동료 위원들이요.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기하고요.

협약서에 보면 3억 5,000만원을 지급하셨고 협약서에 3억 5,000만원을 지급한다고 해서 3억 5,000만원을 지급하셨는데 아까 사장님께서는 협약서대로 이행을 했다는 말씀이 있으셨거든요.

그런데 협약서대로 했다니까 특별한 것은 없는데 협약서 자체를 이전설치비가 기이 5억원 정도밖에 안 들어간다고 앞에서 추산이 그렇게 되었어요.

앞에서 자체적으로 분석한 것도 그렇고 보면 5억원 정도 들어가는 것으로 추산이 되어 있어요.

되어 있는데도 협약서에서는 3억 5,000만원을 미리 주기로 했다는 말이에요.

그 이유는 뭐예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저도 아쉬운데, 저도 2억 5,000만원만 하려고 했는데 저쪽에서 자꾸만 3억 5,000만원을 요구를 하니까 그렇게 해서 그렇게 지급하도록 계약을 한 거지요.

林憲成 委員 아니, 그러면 그 쪽에서 3억 5,000만원을 달란다고 주셨다고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사장님 개인 돈이 아니에요.

사장님 개인 돈이라면 사장님 맘대로 3억 5,000만원 줄 수도 있지요.

하지만 엄연히 공기업법에 의해서 협약서도 체결할 테고 다 체결될텐데 이전설치비가 5억원이 들어가고 분명히 50%를 과학공원에서는 지급하기로 되어 있는데 50%가 넘는 돈을 지급했단 말이에요.

그럴 때는 특별한 이유가 있어야 되는데 거기에서 무조건 달란다고 주었다, 이상하지 않아요?

달란다고 주었다, 거기에서 3억 5,000만원을 이것이 필요하다고 해서 달란다고 해서 주었다, 이 말씀 아니에요.

그러면 그렇게 해도 되는 것인지?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런데요.

林憲成 委員 그렇다면 검토보고라든가 각종 자료가 이전설치비가 7억원 정도 들어간다 이럴 때에는 3억 5,000만원을 주어도 우리가 50%를 지급하기로 했으니까, 그래도 덜 주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정산이 될 때 다 주어야 되는 건데 3억 5,000만원을 주었어, 이전설치비가 5억원들어간다고 추산은 계속했어, 또 실무자들도 그렇게 평가를 했고 기술진들도 그런 평가를 했고 이렇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3억 5,000만원을 달란다고 주었다, 이것이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런데요, 이것이 ‘갑, 을’ 간의 계약입니다.

그러니까 갑이 우월적인 지위를 갖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갑을은 동등한 자격이 있는 거지요.

그러니까 우리는 이것이 5억 정도가 드니까 2억 5,000을 하겠다, 저 사람은 더 들 가능성이 많으니까 3억 5,000을 달라 이렇게 해서 우리가 협상을 해서 그 사람을 설득해서 2억 5,000을 하든지, 설득이 안 되면 계약을 포기하든지, 아니면 들어주든지 이 세 가지 방법밖에 없는 것 아닙니까?

우리가 우리는 공기업이니까 무조건 지시해서 너 2억 5,000만원만 받아라 이렇게 계약을 할 수 없는 것 아닙니까?

갑을은 대등한 입장이니까요.

그래서 이 부분을 저희도 사실은 한 5억원 정도면 되는데, 그런데 그쪽에서 자꾸만 3억 5,000만원을 요구를 하니까 그렇게 하더라도 우리가 봤을 때는 그렇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이 나와서 계약을 한 것입니다.

林憲成 委員 그러니까 지금 ‘갑, 을’이 동등하다고 말씀을 하시니까, 맞아요, 갑을 동등하다고 생각을 하자고요.

동등하다고 생각을 할 때 2억 5,000만원이지,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을이 주장이 아주 셌던 거예요.

을의 주장이 셌기 때문에 갑이 딸려간 거예요 말하자면, 3억 5,000만원을 지급한 것은.

동등하다고 생각했으면 2억 5,000만원을 지급해야 맞는 거예요.

그리고 동등하다고 생각할 때도 사실은 정산이 될 때 2억 5,000만원이고 그쪽 자금이 어렵다면 2억원 정도 지급한다든가 하고 나머지 정산하는 과정에서 5,000만원만 더 주든가 이런 것을 두어야 되는 거예요, 동등하다면.

우리 생각은 그래요, 동등하다면 그래야 되는 것이지 지금 협약으로 봐서는 동등한 것이 아니고 을한테 끌려간 거예요.

을이 달라니까 준다는 것 이것은 아무 근거도 없이, 지금 말씀대로 달라니까 주었다, 이것은 말이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진짜 이것은 안 돼요.

달라니까 주었다는 이야기가 말이 됩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임위원님도 아까 말씀하셨지만 그 사람은 2억 5,000만원이란 자기 생돈을 냅니다.

남을 위해서 그 사람이 왜 냅니까?

林憲成 委員 아니 그러니까 아까 그것은 그 사람 사정대로 짚어줬고 지금 갑과 을이 동등한 협약을 맺는데, 지금 동등하다고 말씀하셨어요.

동등하다면 2억 5,000만원 줘도 안 되는 거예요.

사실은 정산이 되고 나서 2억 5,000만원이지, 5억원이라고 생각할 때.

이것은 3억 5,000을 줬다는 것은 동등한 것이 아니라 끌려간 거라니까.

그리고 사장님 말씀이 달래서 줬다는 것은 이야기가 안 되는 거예요, 달래서 줄 수가 있어요, 그것을?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아니, 달래서 주는 것이 아니고.

林憲成 委員 지금 달래서 줬다고 말씀하셨잖아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계약을 하는데.

林憲成 委員 글쎄, 계약을 하는데.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계약의 조건이 우리는 2억 5,000만원 저쪽은 3억 5,000만원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위원님 같으면?

林憲成 委員 그러면 어떻게 하는 것이 아니라 동등하게 계약을 하자는 측면이라면.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러면 2억 5,000만원, 3억 5,000만원이면 중간에서 3억원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林憲成 委員 아니지요, 왜?

엄연히 이전설치비가 5억원이라며?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아니, 5억원이라는 것은 근거가 없지요.

林憲成 委員 근거가 없는 것이 아니라 여기 지금 자료에 전부다 나와 있잖아요. 봐요, 이철희 씨가 검토보고 한 것, 여기에 봐도 이전설치비가 4억 8,400만원이 나왔어요.

그리고 거기에 난방, 조명, 음향은 별도라고 했는데 여기에 빠질 것이 페루관 철거비용은 3,400만원은 빠져나가야 돼, 그러면 이것도 5억원이 안 되는 거예요. 여기에서 실무자들이 추산한 것이 5억원이 안 되는 거예요, 쉽게 따지면.

그런데 5억원이라고 생각을 하고 모든 자료를 보면 사장님도 5억원 정도 할 것이라고 누차 말씀하셨고 자료에 봐도 5억원으로 나와, 다.

거의 그 수준으로 나옵니다.

4억 5,000만원, 5억원 수준으로 나와요.

그렇다면 5억원으로 보고 협약도 체결하고 모든 일을 했어야 되는데 사장님 말씀에 의하면 5억원 단위로 통이라는 업자가 그 사람이 7억원이라면 7억원으로 딸려가려고 하고 10억원이라면 10억원으로 딸려가려고 했습니까?

우리가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실무진들이나 각종 자료받은 것이 5억원이면 5억원으로 협약을 할 때도 5억원 정도가 들어간다, 그러면 우리가 다 준다고 생각해도 2억 5,000만원이다, 그러면 협약할 때는 2억 5,000만원 다 줘도 곤란하고 이것은 정산할 때 2억 5,000만원 다 들어가는 거고 현재는 2억원 정도 주고 5,000만원은 정산하면서 추가금액이 있을 때는 더 주고 적게 들 때는 적게 주는 이런 방향으로 해야 동등한 협약이 되는 거예요.

그것이 상례 아니에요?

난 지금까지 그렇게 알고 있는데 상례가 뭐예요, 그게 상례지.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지금 이벤트돔은 엑스포과학공원에 설치돼 있기 때문에 또다시 이전해서 사용한다는 것은 비용이 많이 들고 해서 상당히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면 사실은 우리가 가져온 거나 같아요.

그런데 그 사람이 2억 5,000만원을 왜 부담하느냐 이렇게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林憲成 委員 아니, 이제 그것은 지나간 거고.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를 들어서.

林憲成 委員 지금 협약을 가지고 얘기한 거예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글쎄요, 이 사람이 자기 2억 5,000만원 그냥 내겠다고 했겠습니까?

다 협상에 의해서 이렇게 나온 것 아닙니까?

林憲成 委員 어떤 것이?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저 사람이 50%를 부담하는 이유.

林憲成 委員 아니, 그러니까 5억원이, 나는 지금 협약 가지고 얘기하라는 겁니다.

사장님 이상한 이야기를 하시는데 아까 그것은 내가 왜 그랬냐고 짚어보는 것은 의문이 가서 짚어본 것이고 협약내용이 잘못됐지 않냐 하는 얘기를 짚는 거예요.

거기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시라는 말씀이에요.

협약은 분명히 이전비용이 5억원으로 나와있는데 왜 3억 5,000만원을 주는 그런 협약서를 작성했냐 이 얘기예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일단 우리 엑스포과학공원이 월드카니발이라는 회사하고 주식회사 타이가한테 견적을 받은 액수가 약 5억 4,000만원, 5억 3,000만원이 나온 것입니다, 우리가요.

그렇게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5억원 정도면 되지 않겠느냐 하는 것이 엑스포과학공원의 생각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공식적으로 누가 봐도 법률적으로 이 금액이다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볼 때는 그렇더라 이 얘기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추정한 것은 2억 5,000만원이고 그쪽에서는 3억 5,000만원을 요구를 하더라 이런 이야기입니다.

물론 나중에 정산조건은 다 있지만 그러면 이렇게 했을 때 우리가 취할 수 있는 방법은 세 가지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첫째는 그 사람을 설득해서 2억 5,000만원에 맞추는 방법, 아니면 계약을 하지 않고 파기하는 방법, 아니면 그것을 들어주는 방법, 이 세 가지 방법밖에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설득에 실패하고 그 다음에 우리가 계약을 안 할 수는 없고 그러니까 이렇게 해서 계약을 했다는 이야기지요.

林憲成 委員 그러니까 그것이 잘못됐다는 이야기예요.

왜 공기업에서 협약을 하면서 아무 근거도 없는, 3억 5,000만원은 근거도 없는 거 아니에요, 지금.

지금 2억 5,000만원, 5억 3,000이나 5억 2,000이나 이런 것은 전문가, 그러니까 에어돔을 만든다든가 이전한다든가 하는 전문가한테 과학공원에서 받아본 것이 그 정도로 나왔고 자체분석해 본 것은 5억 정도로 분석이 됐고, 이렇다고 보면 비용이 5억으로 보고 계약을 했어야 되지 않느냐, 그리고 지금 말씀대로 그 세 가지 조건 맞아요.

그렇다고 해서 통커뮤니케이션이라는 회사에서 지난해부터 계속 칠드런엑스포를 치르기 위해서 노력을 해왔다고 말씀하셨고 얘기가 됐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에어돔 때문에 그 사람들이 지금 와서 1억원 차이나는 것인데, 1억원 차이도 아니고 정산하면 1억원 차이가 될지 얼마가 차이가 될지 모르지, 더 차이가 날지 적게 차이가 날지 모르겠는데 그것 때문에 계약 안 할 리도 없을 뿐더러 또 공기업 사장이라면 당연히 어떤 근거에 의해서 협약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1억원을 더 주고 있단 말이에요.

그것이 1억원을 더 주고 있는 것이 몇 개월간 더 주고 있을지 정산해봐야 안다고 하니까 정산해봐야 알겠지만 어떻든 여러 가지 내용으로 봐서는 협약 자체가 잘못됐어요.

그러면 우리 사장님께서도 ‘글쎄, 협약 자체는 조금 잘못된 것 같습니다.’ 그런 말씀이 있으셔야 되는 거예요 이 자리에서는.

그래야지 달란다고, 그 사람들이 계산할 때는 5억원이 더 들어간다, 그러면 더 들어가는 제시를 그 사람들한테 받아야 될 것 아니에요?

받아놓고 하든가 그렇지 않고 지금 말씀대로 만드는 업체라든가 이전한 업체 다 받아보니까 5억원 정도다, 그러면 그 양반들 설득할 수 있는 거 아니에요 ‘봐라 이 근거를 이것 만드는 회사, 이전하는 회사들은 전부 5억 2,000~3,000만원 내지는 5억원 정도이고 우리 자체분석도 5억원이다, 이전설치비용이 5억원 정도밖에 안 든다, 이런데 어떻게 너희들은 3억 5,000만원을 달라고 하느냐’ 하고 협약을 그렇게 하셨어야지 그것이 아까 대등한 이야기를 하시는데 갑을 대등한 협약의 원칙이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저희는 아까도 제가 잠깐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총론적으로 봤을 때 이 부분은 노력을 해서 굉장히 좋은 성과를 올렸다고 자평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에어돔 부문은요.

위원님들께서 보시기에는 시각이 다를 수도 있겠습니다만 우리 회사 자체로는 이것은 상당히 의사결정을 잘한 것이라고 자평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는 처음에 한 10억원을 가지고 하려고 했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 이야기는 지금까지 들었으니까 알고, 사장님께서는 자평을 한다고 했는데 이것이 잘됐다고 자평을 할 때는 진짜 아무 소리도 안 나오고 잘했다 칭찬의 소리만 나왔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사장님 혼자는, 또 몇 명은 잘됐다고 자평을 하실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어떻든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와서 우리 귀까지 들어와서 오늘 이 자리를 만들게 된 거예요.

그것을 잘했다고 자평하시는 것입니까?

그것을 지금 잘했다고 자평하시는 거예요?

사장님 혼자나 몇몇은 잘했다고 자평을 하실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타인이 볼 때는 잘했다고 자평이 안 되니까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오는 거예요.

그렇다고 생각 안 하세요?

사장님은 잘했다고 생각을 해, 그런데 다른 사람이 판단할 때는 잘한 것이 아니야, 이러니까 이런 이야기가 나오지 않나 이런 생각도 하는데 사장님 어떠세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글쎄요, 위원님들 앞에서 제가 잘했다고 말씀을 드린 것은 대단히 외람되기 때문에 함부로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만 이런 의사결정과정에서 저희가 어떤 큰 절차의 잘못된 부분이 있는 부분도 있다고는 생각을 합니다만 결론적으로 봐서 예산을 많이 절약을 할 수 있었다는 식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래요, 그렇게 말씀하시고 저희들도 그래요, 저희들도.

전부다 바쁜 시간 내셨는데 이런 이야기가 우리 귀에 들어오지도 않고 진짜 잘했다고 칭찬만 나온다면 업무보고 때 칭찬해 주고 말면 돼요.

그런데 비회기중에 회의까지 열어 가면서 여기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사장님은 잘했다고 하면 어떻게 생각해야 될지 그것을 모르겠어요.

어떻든 앞으로 엑스포과학공원 일을 하시는데 잘했다 소리가 나올 수 있게끔, 이런 이야기가 다시 나오지 않게끔 잘 좀 하시기를 바랍니다.

진짜 이런 이야기 나오면 저희들도 어렵지만 과학공원도 어렵지요.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동료위원님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를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9분 회의중지)

(15시 14분 계속개의)

○委員長 姜弘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는 위원님들께서는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김영관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김영관위원입니다.

방금 전에 임헌성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사장께서 답변을 죽 하셨는데, 2억 5,000만원을 줄 수가 있었던 것을 갑 측에서, 계약서 내용입니다.

갑 측에서 3억 5,000만원을 굳이 요구하기 때문에 방법은 세 가지밖에 없는데 그중에 3억 5,000만원을 지급하더라도 이 돔을 설치할 수밖에 없는 절박한 사정이었었다 지금 그런 얘기지요?

그러면 결과적으로 엑스포과학공원 측에서는 9억원 내지 10억원 들어갈 수 있는 실내공간의 설치비용을 그래도 3억 5,000만원을 줬으니까 한 6억 5,000만원 정도는 절감했기 때문에 우리 엑스포과학공원 측의 입장에서는 잘한 일이다, 지금 그런 결과적으로는 답변 아니겠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金榮寬 委員 그런데 이게 지금 계약서 내용에 5조, 6조 1, 2항에 보게 되면 이게 좀 함정이 있습니다.

뭔 함정이냐 하면 결과적으로 3억 5,000만원을 그런 절박한 사정 때문에 줬다고 하지만 지금 엑스포과학공원 측에서는 설치 및 부대비용이 5억원 정도로 견적을 받았단 말이에요.

그렇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金榮寬 委員 그랬으면 6조1항에 전시관 임차 설치사용료 중 총 설치비용의 50%로 임대를 하는 것으로 계약이 돼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엑스포과학공원 측에서 볼 때는 2억 5,000만원 정도 주면 맞는 거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金榮寬 委員 그런데 갑 측에서 설치를 하는 내용에 대해서 이 사람들이 3억 5,000만원을 요구했다고 하는 분명한 근거가 있었을 것으로 저는 봅니다.

3억 5,000만원을 요구하게 된 계기가, 그렇지 않습니까?

엑스포과학공원 측에서는 5억원 정도로 환산했기 때문에 2억 5,000만원 정도를 줄 수 있다고 하는 것을 우리가 지금 잠정적으로 볼 수 있지만 통커뮤니케이션 측에서 볼 때는 3억 5,000만원을 요구했을 때는 설치비용이 역으로 환산해보면 약 한 7억원 정도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라고 봤을 것 같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金榮寬 委員 그러면 3억 5,000만원을 지급했을 때 거기에 대한 설치비용에 대한 근거를 인정을 했기 때문에 3억 5,000만원을 준 것 아닙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金榮寬 委員 그러면 그쪽에서 제시한 설치비용에 대한 그러한 근거서류를 제시해줄 수 있어요?

통커뮤니케이션 측에서 얘기한 약 7억원 정도 들어가는 것, 분명히 설치비용에 대한 50%를 임차료로 결정했기 때문에 이 조항은 변함이 없는 것 아닙니까, 50%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렇게 되면 그쪽하고 협상내용이 전부 다 공개가 돼야 되는데요.

그런데 저쪽에서는 50%를 요청한 게 아니라 우리보고 100% 부담을 하라고 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3억 5,000이 100%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아니지요.

그러니까 실제로 들어가는 돈을 전부 다 우리보고 하라고 그랬어요.

왜냐하면 이 공원에 설치하는 거니까 그것 자기네가 부담할 이유가 없다 이렇게 된 겁니다.

그것을 계속 협상을 하면서 너희도 이벤트를 하니까 좀 부담해야 되지 않겠느냐 해서 절충해가면서 50%로 이렇게 끌어내리는 과정에서 최소한의 50%까지는 합의를 하는데 자기네한테 지급하는 돈은 3억 5,000만원으로 해달라 이렇게 된 거지요.

金榮寬 委員 글쎄요, 그것을 몰라서 지금 제가 질의하는 게 아니잖아요.

지금 6조의 1항에 보면 설치비용의 50%로 임차를 한다는 것이 확실히 정해져 있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리고 설치비용은 을이 전시관 이전설치를 위하여 투입한 전시관 및 부대설비, 에어컨 뭐 비상발전기 구입비, 전시관 설치장소 토목, 바닥공사비, 전시관 및 부대설비, 이전설치공사비 그리고 기타 갑이 이전설치경비로 충분히 인정할 수 있는 경비로 한다 이렇게 돼 있어요.

그럼 이 총 경비의 50%라고 하는 돈이 지금 내용으로 봐서는 3억 5,000만원으로 볼 수밖에 없다 이런 내용입니다.

이 5조와 6조 1, 2항을 읽어보면 총 설치하는 비용의 50%를 임차료로 하는데 그 설치비용은 6조2항에 있는 내용이고, 그렇다고 하면 갑이 을에게 지급한 3억 5,000만원이라고 하는 돈은 결과적으로 총 이전설치비의 50%다 이런 얘기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지금 을이 제시한, 을이 갑에게 제시한 이전설치비용이라고 하는 것은 7억원이었을 것이다.

그렇지 않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 7억원에 대한 자료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없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金榮寬 委員 그런데 어떻게 3억 5,000만원을 줬습니까 자료도 없는데, 그러면 그쪽에서 견적서를 아까 타이가나 월드카니발 거기서 받았을 때는 5억 3,000, 5억 4,000만원 받으셨다고 그랬어요 견적서를, 그러면 3억 5,000만원을 제시를 했을 때 왜 3억 5,000만원이 들어가느냐라고 해서, 그러면 여기에 6조1항에 보면 설치비용의 50%를 주게 돼 있단 말이지요.

그랬을 때는 그쪽에서 자료를 설치비용을 7억원 정도 계상했기 때문에 3억 5,000만원을 준 거라고 이렇게 볼 수밖에 없다 이런 얘기예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金榮寬 委員 그렇지 않습니까?

이것 누가 봐도 그런 것 아닙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그런데요?

金榮寬 委員 그러면 거기에 대한 7억원에 대한 제시한 내용이 있어야만 3억 5,000만원을 주는 것 아니냐 말이에요.

있어야만 주는 것 아니냐고요, 이 계약내용으로 봐서.

그렇지 않아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김위원님 지적도 맞는다고 판단이 됩니다.

金榮寬 委員 아니, 맞는다고 판단이 아니라 이 내용 자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자고, 이런 자료 아무것도 없이 이 계약서만 가지고 보자 이 말이에요.

그러면 7억원을 제시했기 때문에 이쪽에서도 3억 5,000만원에 대한 것을 수긍했다 이 말이에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金榮寬 委員 그러면 7억원에 대한 근거가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근거 없이 얼마얼마 들어가고 얼마얼마 들어가서 약 이 정도 소요되니까 우리 3억 5,000만원만 주시오, 3억 5,000만원 안 주면 안 됩니다라고 그렇게 말로만 하진 않았을 거다 이 말이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런데 지금 우리가 해오던 5억원 가까이 되는 것을 우리가 지금 한 2억 5,000만원에 설치해서 운영이 되고 있는데, 그것이 예를 들어서 2억 5,000만원을 선급을 줘야 되는데 3억 5,000만원을 준 것이 얼마나 큰 문제가 되는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아니, 큰 문제가 되는 게 아니고 단 1억이었든 2,000만원이 됐든 200만원이 됐다 하더라도 지금 그러한 공사를 운영함에 있어서 사장의 입장으로 봐서는 당연히 계약서상의 뜻대로 반영이 됐어야 맞는 것 아니냐 그런 것을 묻는 겁니다.

이것이 돈이 1억원이 크다, 1억원이 작다라고 따지는 건 아니에요.

단 여기서 500만원, 1,000만원에 대한 차이가 났었어도 이것은 무슨 문제가 생기냐면 의혹에 대한 문제점을 여기서 갖고 있다는 거지요.

금액의 과다간에.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제가 어떤 의혹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말씀을 드리면, 거듭 말씀을 드리는데 에어돔은 이쪽으로 오게 되면 저희 과학공원에서 활용이 됩니다.

그러니까 저 사람도 그것을 모르는 바가 아니지요.

그러니까 저쪽에서는 왜 자기가 50%를 대야 되는지 납득을 못하는 거예요.

그런데 이 사람이 하여튼 우리가, 그러니까 협상의 어떤 그것은 노하우고 그런 과정이다 이런 얘기지요.

그래서 너희도 반 하고 우리도 반 하자 이렇게 협상을 해서 우리가 반만 부담하는 것으로 이렇게 이끌어낸 거지요.

그런 과정에서 우리가 대충 한 5억원 정도의 예산이 드는데 2억 5,000만원만 주겠다 하니까 저쪽에서 구태여 3억 5,000만원을 얘기를 하니까 그것도 3억 5,000만원을 꼭 주는 게 아니고 우선 정산조건으로 확실히 모르니까 우선 하고 하자 이렇게 했는데 저 사람이 생돈 2억 5,000만원을 부담한다는 데 그 정도 협조를 못해준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해서 그렇게 해라 이렇게 제가 지시를 해서 한 겁니다.

金榮寬 委員 좋습니다.

그러면 그쪽에서 요구했을 때 지금 계약상으로 봐서는 7억 정도의 공사비가 들어간다고 하는 잠정적인 추정이 나오는 것이고, 그래서 3억 5,000을 지급한 것으로 지금 계약서상에는 봐집니다.

그런데 정산을 해서 나오는 대로 해서 3억 5,000만원이 이하인 경우에는 해당 금액을 가지고 기준으로 하고, 3억 5,000만원이 넘어갈 경우에는 3억 5,000만원으로 끝나는 것 아닙니까 지금, 이 계약서상에?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3억 5,000 이하인 경우에는 정산하는 거지요.

그러니까 실제로 해보니까 한 2억 5,000만원이면 2억 5,000만원으로 하는 거지요.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3억 5,000만원을 줬는데 정산을 해보니까 한 3억 1,000만원 들어갔어요.

그러면 3억 1,000만원이 기준 아닙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렇지요.

金榮寬 委員 그렇지 않습니까?

그리고 3억 5,000이 넘어가게 되면 3억 5,000으로 끝나는 것 아닙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렇게 돼 있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金榮寬 委員 그런데 지금 여기 6조2항에 보면 갑이 이전설치 경비로 충분히 인정할 수 있는 경비로 한다라고 하는 이런 함정적인 것이 있어요.

여기 기타경비가 또 발생될 경우가 생기겠지요.

그래서 3억 5,000만원이라고 하는 금액이 이쪽에서는 정산금액을 우리 과학공원 측에서는 3억 5,000만원 이하로 정산이 되기를 원하지만 갑측에서, 통커뮤니케이션 측에서 이전경비가 예를 들어서 한 7억 5,000만원 들어갔습니다라고 경비정산을 내면 수용할 수밖에 없는 것 아닙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저희가 심사를 해야지요.

金榮寬 委員 심사를 합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그건 해야지요.

金榮寬 委員 3억 5,000만원을 줬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서 정산을 해도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3억 5,000만원으로 그냥 고착될 가능성이 큰데?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렇지는 않습니다.

지금 가정산 하는 게 한 5억 600만원 나오거든요.

그러니까 그렇게는 안될 것으로 저희는 지금 추측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한 5억 600만원 정도 나온다는 것은 확실한 어떤 근거에 의한 겁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저쪽에서 지금 그 경비를 전부 다 추려 가지고 저희 실무적으로 검토하고 하는 자료가 현재 한 5억 600만원 정도 이렇게.

金榮寬 委員 그러면 5억 600만원 정도 나왔으면 약 2억 5,000만원 정도 줬어야 되는 이런 맞아가는 거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지금 그 정도 됩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나중에 한 1억원 정도는 정산하면 과학공원으로 다시 환불을 해야 되는 그런 절차를 밟는 겁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렇게 돼있지요.

金榮寬 委員 확실합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럼요.

金榮寬 委員 그러면 이후에까지 그 정산절차를 밟아서 진행되는 내용을 확실하게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은 아까 이강로 사장께서 말씀하셨던 금액에 대해서 이 문제가 과다하다 과다하지 않다라고 하는 부분을 가지고 얘기하는 것은 아니에요.

이 5조, 6조 내용을 보고 역으로 환산해가면 당연히 지금 본 위원이 얘기할 수 있는 내용이 충분합니다.

그리고 정산절차를 밟아서 2억 5,000만원 정도가 떨어지게 되면 1억원 정도는 환불해야 된다 그런 내용 아닙니까 지금?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렇지요.

金榮寬 委員 그것은 확실하게 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님께 묻겠습니다.

지금 엑스포에 하고 있는 칠드런 행사를 잘 알고 계십니까?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예, 알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이게 주최가 대전광역시에서 주최를 했다는 것도 알고 계십니까?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예, 압니다.

金榮寬 委員 언제부터 알고 계십니까?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2월 23일날 결정이 됐습니다.

金榮寬 委員 2월 23일날 결정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예.

金榮寬 委員 주최측이 갖고 있는 책임의 한계가 어디까지입니까?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대표성이 있겠지요.

그리고 저희가 구체적으로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요구한 내용이 이 행사를 좀 효과적으로 성황리에 추진하기 위해서 시장님의, 대전광역시가 주최한다고 하는 명칭을 사용하도록 허락해달라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金榮寬 委員 설치하도록 허락할 당시에 가장 큰 핵심은 뭐였었어요?

대전광역시라고 하는 주최의 명칭을 사용하도록 허가할 때 가장 큰 배경은 뭐였어요?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명문화된 내용 그대로 말씀을 드리면 대전광역시 홍보 및 인지도 제고, 지역경제활성화 등 각종 긍정적 효과가 예상됨으로 더욱 성공적인 행사개최를 위해 명의를 사용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합니다, 그렇게 돼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지금 그 절차를 밟아서 대전시장까지 결재를 받는 거지요?

사용허가가 전결이 국장입니까?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아닙니다.

이것은 시장님께는 보고를 드렸고요, 부시장님 대결로 처리가 됐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렇습니까?

그런데 이 내용이 5월 31일이면 행사가 끝납니다.

대전시의 홍보 및 인지도를 높이는 문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결과적으로 관람인원이 많아야 되는 것 아닙니까?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지금 약 한 50일 정도 돼 갑니다만 몇 명이나 들어왔는지 아시지요?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아직 보고를 못 받았습니다.

金榮寬 委員 당초에 계획은 목표관람인원이 200만 명이었습니다.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저희한테 요구한 서면상의 예상인원은 50만 명으로 돼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50만 명 돼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예.

金榮寬 委員 그럼 이 서류가 세 번이 바뀌었는데, 한번은 50만 명이었다가 그 다음에 100만 명이었다가 200만 명으로 바뀌었는데, 좀 과장돼 있는 내용인 것 같은데, 50만 명 좋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까지 약 한 3만 명 들어왔어요 관람인원이, 그런데 크게 상회를 할 것 같지 않습니다.

하루에 한 650명 정도 들어온다니까.

그럼 결과적으로 한 3만 명으로 이 행사가 끝나는데, 이 내용을 가지고 대전광역시가 주최가 된다고 그러니까 많은 분들이 여기에 부스를 설치하는데 참여를 했고 한 80여 업체나 단체가 부스를 설치하는데 협찬을 하고 참여를 했습니다.

그런데 대전광역시에서 주최를 한다고 그러니까 이 문제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갖고 했을 거라고 본 위원은 판단을 합니다.

이 부스 설치하는 업체들이, 대전광역시가 주최를 한다고 그러니까 또 인원도 많이 오고 하니까 그 부스 설치하는 사람들이 또 이것을 맡고 있는 이벤트사인 통커뮤니케이션이 그렇게 설명을 당연히 했겠지요.

이런 홍보잡지나 이런 것을 통해서,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주관은 엑스포과학공원, 통커뮤니케이션, 월간폴라리스라고 하는 데서 주관을 하게 되고 이렇게 해서 했기 때문에 대전광역시가 주최한다고 하니까 많은 분들이 더 참여했을 수가 있다 이런 얘기지요.

아무래도 개인 이벤트업체가 주최를 하는 것보다는 대전광역시가 주최한다니까 실질적으로 더 믿고 신뢰도를 갖고 참여를 했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계약을 저희가 대 시민이나 외지 주민들이나 이렇게 홍보나 이런 효과는 있겠지만 계약에는 저희가 관여한 바는 없습니다.

金榮寬 委員 물론 관여는 안 했어요.

관여는 이벤트업체가 했지요.

그 부스 하는 업체하고 또 참여하는 업체들하고 무슨 홍보 제작하는 업체들은 다 그렇게 이벤트회사하고 했겠지요.

우리는 대전광역시라고 하는 명칭만 빌려준 것 아닙니까?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예.

金榮寬 委員 그러면 관람인원을 50만 명으로 봤을 때 대전광역시에 대한 홍보나 인지도를 높이는 문제에 대해서 한 3만 명 정도가 왔을 때 이 행사는 성공하지 못한 행사다 그런 얘기입니다.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예, 수행을 잘못한 거지요.

金榮寬 委員 그랬을 때 오는 우리 행정기관으로서, 지방자치단체로서의 대전광역시의 신뢰도에, 인지도를 높이기는커녕 신뢰도에 대한 문제는 상당히 치명적이다 그런 말씀입니다.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사전에는 예측하지 못했지만 그런 면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金榮寬 委員 그래서 앞으로 대전광역시가 주최라고 하는 문제에 대해서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이런 지적을 하고 싶어요.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당초에 저희가 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지금까지도 대전8경 사진을 가지고 ‘대전관광합시다’ 하는 것이 너무 진부하고 시의적절치 않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벤트관광 쪽으로 우리가 좀 노력을 해보자, 그러니까 대전에서 중요한 이벤트가 있으면 그 이벤트와 연결된 종합적인 관광을 좀 활성화해보자, 그래서 관광활성화 차원에서 좀 효과를 기대했습니다만 그런 효과가 나타나지 않은 것 같습니다.

金榮寬 委員 하여튼 당초에 계획대로 보면 잘하려고 했던 것이 이렇게 실패가 된 부분에 대해서 더 챙겨보지 못한 부분에 대한 책임은 대전광역시에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일정 부분은 있다고 봅니다.

金榮寬 委員 그래서 앞으로 이런 대전광역시에 대한 주최명칭에 대한 사용은 확실한 어떤 보장이나 확실한 어떤 목적에 다가갈 수 있는 그러한 뒷받침이 없이는 그렇게 막 사용해서는 안된다 그런 내용을 지적해드리고 싶어요.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제가 의회에서 가서 바로 있었던 일인데 직원들이 상당히 의욕을 가지고 새로운 일을 해보고자 하는 뜻을 감안을 하고 했는데, 저 자신이 좀더 신중하지 못했던 점 인정을 합니다.

金榮寬 委員 다시 이강로 사장님께 묻겠습니다.

지금 80여 개 업체가 칠드런엑스포에 참여를 한 것으로 아까 보고를 하셨어요.

그중에 광고를 담당했던 몇 개 업체와 그 외의 몇 개 업체, 한 15개 업체가 된다고 그럽니다.

그 업체들이 통커뮤니케이션하고 당초에 그런 어떤 잠정적인 계약을 맺어서 서로 금전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을 아직까지 못하고 있는 금액이 약 한 1억원 정도 된다고 그럽니다.

1억원 정도 된다고 그러는데 그 문제에 대해서는 엑스포과학공원 측에서는 책임을 갖고 있는 겁니까 아니면 순수하게 통커뮤니케이션하고의 관계로 끝나는 겁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저희는 전혀 책임이 없습니다.

金榮寬 委員 없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金榮寬 委員 그러면 나중에 그 문제가 발생이 되더라도 엑스포과학공원 측에서는 일절 개입이 되지 않는 겁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金榮寬 委員 그러면 그 통커뮤니케이션 측하고 그 업자들하고의 관계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뭐 재판을 하든지 말든지?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현재로 봐서는 이게 실패작이니까 그런 돈을 지급을 할지 안 할지는 물론 뭐 시간이 좀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정산이 안됐다고 지금 그런 얘기를 하기 때문에 금액은 한 1억원 정도 된다고 그래요.

그 부분에 대해서 엑스포과학공원 측에서는 전혀 우리하고 관련 없다, 관계없다, 우리는 입장료 1,000원밖에 받은 게 없다 그런 내용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문제는 지금 방금 전에 있는 얘기하고 또 비슷한 내용입니다만 지금 이렇게 됐기 때문에 대전광역시가 주최했다고 하는 문제가 문제가 되는 겁니다.

지금 엑스포과학공원 측에서는 아무 상관이 없어요.

물론 대전시도 어떤 계약을 맺거나 업자들하고의 그런 이면적인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만 결과적으로는 주최 측에 항의나 이런 것이 올 가능성이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대전시의 입장은 뭐예요?

주최하는 입장에서?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말씀드리겠습니다.

엑스포과학공원에서 개최계획을 구체적인 내용은 아닙니다만 개최계획을 저희한테 제시를 하고 주최명의사용 요청할 때 행사에 대한 총체적인 책임을 엑스포과학공원이 가진다고 하는 그런 내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엑스포과학공원을 믿고 또 엑스포과학공원에서 그렇게 하리라고 생각을 한 겁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주최를 했다고 하는 것 때문에 이전에도 대전동물원 같은 경우에도 임대를 받았던 사람들이 못해서 대전동물원 측에다, 그러니까 이벤트업체가 도망가버리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그 임대한 분들이 대전동물원 측에 항의하고 하는 사항이 벌어진 것 아시지요?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예, 들었습니다.

金榮寬 委員 이건 주최 측에다 항의라든지 이런 문제를 야기할 때, 물론 대전광역시 측은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전적으로 한 행사기 때문에 대전시는 관련이 없다고 할 수 있겠어요?

○文化體育局長 朴憲晤 그 내용은 그렇게 설명을 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지금 이강로 사장께서는 우리는 통커뮤니케이션에서 전적으로 한 일이기 때문에 아무런 책임이 없다, 대전광역시 측도 주최는 했지만 이름만 빌려준 것이다, 아무것도 없다 이렇게 지금 얘기를 하고 있으니까, 이제 물론 그 당사자들이 계약한 사람들끼리 해야 되는 건 기본적인 겁니다만 도의적인 책임을 어떻게 안 질 수 있느냐라고 하는 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도의적인 책임은 책임입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런데요, 어떤 책임을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金榮寬 委員 아니, 이분들이 그러한 것을 요구를 하고 했을 때 지금 엑스포과학공원 측에서는 우리하고 계약된 것 아니니까 손해를 보든 이익을 보든, 이익을 봐도 당신들이 가져가고 손해를 봐도 당신네들이 보는 거니까 우리는 관련 없다 그런 것 아닙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金榮寬 委員 그래 좋다 이 말이지요.

그러면 대전광역시 측에서 주최를 했을 때에 대한 도의적인 책임도 있는 거 아니냐 그런 거예요.

돈을 물어줘라 그런 뜻은 아니에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문제는 거기 이벤트에 참여한 업체가 이 행사가 성공적으로 될 줄 알았는데 입장객이 적어서 장사도 안되고 손실을 봤는데 책임을 져야 될 것 아니냐 그런 문제를 말씀하시는 거지요?

金榮寬 委員 아니에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아닙니까?

金榮寬 委員 통커뮤니케이션하고 계약했던, 일단 어떤 내용이 됐든 간에 금전이 오고 가는 일 아니겠습니까?

광고를 했던 사람이든 홍보물을 제작했던 사람이든 또 부스를 설치해서 뭘 판매를 했던 사람이든 우리가 계약금을 예를 들어서 500만원을 줬다든지 뭐 2,000만원을 줬다든지 그런 것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것도 본전도 못 건지고 갔을 때 그 원성이 주최 측에도 올 가능성이 있는 것 아니냐?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런 점은.

金榮寬 委員 그렇지 않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렇지요.

金榮寬 委員 그런 부분에 대해서 대전광역시와 대전엑스포과학공원에 대한 신뢰도가 손상될 가능성이 크다 그런 얘깁니다.

물론 이 문제에 대해서 돈을 물어내라 말아라 하는 것은 그 사람들하고의 계약이기 때문에 계약서가 어떻게 돼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내용 자체는 계약된 대로 그 사람들도 이행을 하겠지요.

그러나 그것이 실패했을 때 오는 장소제공자 또 주최를 명시했던 대전광역시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가 도의적인 어떤 아주, 아이고 무슨 문제나 나는 모르겠다고 얘기할 수는 없는 것 아니냐?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런 점은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 업체가 이 행사내용은 저희가 볼 때는 굉장히 좋다고 봤습니다.

그리고 설명회 때 참석했던 많은 분들도 우리가 이런 행사에 꼭 참여하고 싶다 하는 그 반응이 참 좋았어요 그 당시에, 그런데 저희도 왜 이렇게 이 행사가 실패했는가 하는 것은 정말 의문이고 참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지금 아직 행사는 진행중이고 또 이것에 대한 전적으로 책임을 갖고 있는 통커뮤니케이션 측은 지금 사실은 피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여기서 엄청난 손해를 봐서 한푼이라도 만회하려고 이런 굉장히 어려운 입장에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하여튼 마지막까지라도 그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더 잘 될 수 있도록 어떻게 해서든지 도와줘야 되겠다 하는 그런 각오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이런 부분 어려운 점도 있지만 사실 이분들도 우리 대전에 와서, 대전시민들을 상대로 해서 좋은 행사를 해서 좋은 반응을 얻고자 이렇게 왔는데, 이렇게 해서 실패하고 피눈물을 흘리고 갈 때 우리가 ‘모른다’ 이렇게 내쫓는 것보다는 그래도 따뜻한 위로를 해주고 이렇게 하는 게 맞다 해서 사실 좀 저도, 솔직히 제가 실패한 것처럼 참 안타깝습니다.

사실 저희는 직접적으로 그렇게 피해는 금전적으로는 적습니다만 이분들이 한 10억원 정도 손실을 본 것으로 이렇게 지금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정리하겠습니다.

어쨌든 우리 대전시 측은 앞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주최라고 하는 부분을 신중을 기해서 임해주시기를 바라고요.

엑스포과학공원 측에서는 행사를 유치할 때 과장된 어떤 행사내용 또 과장된 어떤 포장된 그런 것보다는 실질적으로 우리 대전시민이나 국민들한테 어떤 것이 더 와닿는 것인가 또 금전적으로 또 어떤 이득을 보기보다는 엑스포과학공원의 본래의 취지와 목적에 맞는 행사유치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알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姜弘子 보충질의 하실 위원님?

조신형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조신형위원입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이 계속 나오는 과정에서 답변하시는 것을 보면 어쨌든 엑스포과학공원을 살리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것은 다 인정하는 바입니다.

당연히 이벤트 업체가 들어와서 성공해야 되는 것이 과학공원도 성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돕는 것은 맞지요.

그러나 그 절차와 과정 중에 의혹을 받기 때문에 이런 자리가 마련됐고 또 그러한 것을 명쾌하게 풀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몇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그동안에 질의했던 것 중에서 빠진 부분 몇 가지를 말씀드리면 에어돔 중소기업청에서 관리를 하고 그 이후에 한 8년 정도 쓰고 나니까 원래는 폐기처리를 할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이 에어돔은.

입찰을 해서 팔려고 했던 것이 아니고 폐기를 하려고 업자가 견적까지 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일부 업자가 4천여 만원을 받고 폐기를 해주는 것으로 이렇게 결정이 되어 있었는데 통커뮤니케이션 측이라든지 다른 곳에서 구입할 의사가 있었기 때문에 폐기하지 않고 입찰하는 것으로 됐다고 합니다.

그 내용 혹시 들어본 적 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알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받은 시점이 언제입니까?

폐기를 한다고 했었는데 입찰을 한다고 이야기를 들은 때가 언제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폐기한다는 얘기는 못 들었고요.

趙信衡 委員 못 들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그것은 못 들었고 계속 입찰을 했는데 유찰이 됐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데 어쨌든 폐기를 하려고 했었던 것인데 사전정보를 몰라서 그렇지 폐기물처리업자나 이벤트 업계에서는 이미 알았다고 합니다.

물론 통커뮤니케이션 측도 알았던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랬는데 그것을 구입해 쓰려다 보니까 가격이 올라갔고 그 과정의 어떤 의혹에 대해서는 말씀 안 드리겠지만 어쨌든 그런 상황의 에어돔이 과학공원에 설치되어 있는 것입니다.

혹시 아까 서기석 씨라고 말씀하셨는데 서기석 씨는 칭기즈칸의 에어돔 설치업자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분이 한 7~8년 정도 쓸 수 있는 천막의 재질을 한 1,700평 정도 한 3억원 정도에 설치할 수 있다 제안을 받은 적 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런 제안을 받은 적 없습니다.

趙信衡 委員 실무자들만 있었는가 보네요, 그러면 사장님께 보고를 하지 않은 것이네요.

이 문제도 아까 말씀드린 것과 부연하면 직원들이 에어돔을 하려고 결국은 짜맞추기 식으로 간 것이 아니냐 하는 의혹이 드는 부분입니다.

의혹이 들 수밖에 없지요, 웃을 일이 아닙니다, 사장님 성실한 답변을 해주세요. 어쨌든 그러한 제안도 있었다는 것이 확인이 됐고, 본인한테도 확인이 된 것입니다.

그런 부분 하나하고요, 조금 전에 5억원 말씀하시면서 3억 5,000만원을 주게 된 것을 명확한 근거없이 지급할 수밖에 없었다고 했는데 집계현황을 보면 우선 집계현황에 엑스포 측에서 조사한 내용에도 나와 있고 또 견적서에 보면 월드카니발에 보면 바닥공사, 청소작업, 전기, 냉․난방을 뺀 나머지가 1억 8,700만원 정도 됩니다, 그렇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趙信衡 委員 그 내용하고, 5억원의 산출근거를 말씀드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전시관설치경비 중간집계현황입니다, 과학공원에서 나온 자료니까 있을 것입니다.

지금 보시고 계실텐데 거기에 보면 3월 17일 현재 4억 5,800만원 정도로 집계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월드카니발에 1억 8,700만원하고 청소작업하는 클리너작업, 풀로 잡아서 2,000만원 정도하고 바닥공사 1억원이라고 하셨는데 지금 공사비를 보니까 한 6,000만원 정도 들어간 것으로 확인이 되었고 전기 부분하고 냉․난방 시설하는데 한 1억원 소요될 것입니다, 액면 그대로 믿는다고 볼 때.

그렇다고 보면 약 3억 5,000만원 정도가 소요되는 것입니다, 전체 비용은.

그렇다면 5억원이라는 근거도 맞지 않고 더군다나 3억 5,000만원을 지급해야 될 하등의 이유가 없었던 것이지요.

이 견적서 내용과 통커뮤니케이션에서 지급한 내역이 온 것을 보면, 그렇다고 보면 전체금액은 3억 5,000만원 정도밖에는 안 돼요.

그런데 그것을 5억원이라고 계상을 했고 3억 5,000만원을 주면 문제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 검토해보셨나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저쪽에서 지급한 액수가 5억 600만원 정도 가정산으로 나오고 있거든요.

趙信衡 委員 예.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런데 지금 계약서는 이런 정산이 나오기 전에 체결한 것이기 때문에 그 당초에 월드카니발하고 타이가에 예산견적을 받았을 때 5억 4,000만원, 5억 3,000만원 그 정도의 금액이 나왔습니다.

趙信衡 委員 이 견적서가 1월 15일날 받은 것입니다.

월드카니발에서 1월 15일날 받은 거고 에어돔 의견서는 1월 29일날 이벤트 팀장에게 보낸 것이 1월 29일이고 이 자료는 1월 15일날 받아서 같이 첨부해서 낸 것입니다.

그렇다고 보면 이미 계약 전에 이 내용을 숙지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벤트 팀장을 비롯해서 사장님도 이 내용을 알고 계셨을 때입니다.

결국은 약 3억 5,000만원 정도가 소요되겠구나 하는 판단할 수 있는 근거자료가 되는 겁니다, 이 부분이.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아니, 한 5억원 정도.

趙信衡 委員 다만 타이가에서는 4억 5,000만원을 냈습니다.

4억 5,000만원 견적을 냈고.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4억 5,000만원을 냈는데 거기에서 에어돔 구입비, 냉방비, 전기 등 부대시설을 뺀다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趙信衡 委員 그렇지요.

그러니까 이것은 제가 볼 때는 타이가는 제조업체기 때문에 충분히 견적을 많이 냈고 월드카니발은 대전업체기 때문에 이 일을 하려고 약하게 낸 것 같습니다.

어쨌든 견적을 싼 것을 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일만 시키면 되는 것이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趙信衡 委員 그런데 그 1억 8,000만원의 견적하고 거기에 청소비 2,000만원, 바닥공사 한 1억원, 기타 1억원 이런 정도 하면 3억 5,000만원, 4억원도 안 되는 돈이면 되거든요.

결과적이기는 하지만, 뭐 결과적도 아닙니다, 그 내용 검토한 그대로만 보더라도 실제는 3억 5,000만원 정도면 할 수 있었던 내용입니다, 이 판단근거가.

그런데 5억원이라는 숫자가 나오고 또 3억 5,000만원이라는 돈이 건네졌는데 이것은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판단 정도는 과학공원 측에서 충분히 했어야 되지 않겠느냐, 왜 많이 나온 것을 기준을 삼고 적게 나온 것은 기준으로 삼지 않았는지.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적게 나온 것이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는데요.

趙信衡 委員 월드카니발에서 견적을 1억 8,744만원을 냈어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글쎄요, 그런데 월드카니발의 견적에 1억 8,000만원이 나왔는데 거기에 보면 텐트클리너 작업, 바닥공사, 전기, 수도, 냉․난방 등 모든 비용을 별도로 하고 해체 및 설치경비로 1억 8,000만원을 내는데 부가세는 제외한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우리가 뺀 것을 감안해 보니까 5억 3,000만원이 나와요.

趙信衡 委員 그런데 이 자료하고 포함해 보면 약 4억원 정도밖에는 안 나오는 거예요.

이것은 3월 17일부이기 때문에 물론 지난 내용입니다, 이때 견적받을 때하고는. 견적 받을 당시하고 금액차이는 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어쨌든 여기도 월드카니발이 1억 8,000만원을 냈는데 이 자료에는 2억 3,500만원으로 표기가 되어 있고 이런 문제점은 구태여 지적을 않더라도 전체적으로 보면 5억원이라고 산출할만한 근거도 없었고 3억 5,000만원을 줄만한 근거가 없었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물론 달라고 하니까 줄 수밖에 없었다는 사정은 벌써 이야기를 들은 바고요, 그 부분 하나 하고요 또 한 가지, 혹시 에어돔 이전설치에 실비가 얼마 정도 드는지 아십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이전설치요?

趙信衡 委員 예, 이전설치에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이전설치에…….

趙信衡 委員 실비요, 계약금액 뭐 여기에 써있는 것 말고, 여기에는 통커뮤니케이션에서 제시한 자료들뿐이고.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이전설치에 한 1억 5,000만원 정도 들지 않을까요?

趙信衡 委員 얼마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한 1억 5,000만원.

趙信衡 委員 1억 5,000만원이요.

1억 5,000만원을 주장하는 분들 있어요.

그런데 실제 서울에서 온 장 모씨는 본인이 1억원에 맡아서 공사를 했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한 3일 뒤에는 1억 5,000만원이라는 이야기를 했고 또 월드카니발은 1억 8,000에 맡았다고 합니다, 통커뮤니케이션하고.

그런데 1억 8,000만원에 맡은 계약서를 보지 못했습니다만 공사하는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1억 8,000만원에 맡아서 장 모씨가 1억원에 공사를 했다는 것입니다.

월드카니발이라는 회사는 견적서 하나 내 가지고 8,000만원의 이득을 보게 된 것이지요.

서울의 장씨라는 분은 1억원에 공사하면서 여러 가지 불평불만을 했던 것으로 이야기를 들었고, 이 내용은 모르셨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 내용은 모르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몰랐다 이거지요?

바닥공사는 1억원 정도 들었다는데 실제비용은 한 6,000만원 들었다는 이야기가 있고 부대설비로 1억 얼마 들어갈 것이라고 예상되고 그렇기 때문에 실제공사비를 볼 때는 역시 3억 5,000만원 정도밖에 안 들었지 않겠느냐라는 얘기가 맞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 얘기는 계약하기 이전에도 3억 5,000만원 정도 든다는 얘기는 통커뮤니케이션에서 이야기를 하고 다녔다는 금액입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지금 이 비용은 정산조건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하시는 내용, 그 금액이 맞다면 그렇게 정산할 것입니다.

趙信衡 委員 정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까지 자료를 죽 보면 각종 보고서라든지 이런 것을 보면 모든 보고서의 내용이 통커뮤니케이션 쪽에 맞추려고 하는 것이 역력하게 보입니다.

왜냐하면 다른 것을 검토한 자료가 없어요.

다른 것을 사장님께 보고한 내용이 없다는 얘기지요, 다른 이런 제품도 있고 저런 제품들이 있고 이렇게 보고한 내용도 없고, 또 모든 것이 통커뮤니케이션에 맞춘 것이고 통커뮤니케이션 측에서도 볼 때 부천에 설치하려고 계획했던 것을 경매받는 날 마음이 바뀌어 가지고 엑스포과학공원에 설치한다고 한단 말이지요.

이런 일련의 과정들을 보면 모든 것이 통커뮤니케이션하고 짜고 한 것이 아니겠느냐 이런 의혹이 들 수밖에 없어요.

이것은 다른 데서 들어서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이 내용을 보니까 통커뮤니케이션 쪽 이야기만 맞추고 통커뮤니케이션에 맞추어진 것으로 보인다는 얘기이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런데 설사 위원님 말씀마따나 사전에 짜고 했다고 치자 이거예요.

그러나 우리는 지금 2억 5,000만원의 금액에는 어떤 방법으로 해도 할 수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당신네가 다른 방법으로 의사결정을 했으면 이것은 1억 5,000만원에 할 수 있었다 이렇게 되면 우리가 1억원이라는 손실을 초래했으니까 잘못한 것이지요.

그러나 제가 그동안 스터디하고 직원들한테 보고를 들은 바에 의하면 어떤 방법으로 하더라도 2억 5,000만원 대에는 할 수 없습니다, 5억원 이내로도 할 방법이 없어요, 저는 그렇게 확신을 합니다.

趙信衡 委員 새로 설치하는데?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만약 그런 규모를 하는데 있어서 이것보다 더 유리한 조건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저는 확신을 하고 있어요. ○趙信衡委員 2년 사용하는 것을 염두에 안 둔 내용이지요, 그것은.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렇지요.

그러니까 우리는 장기간 하더라도, 장기간 해야 가치가 없어요.

우리로서는 그 방법을 선택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현실에 맞는 방법으로써 하기 위해서는 이것보다 더 최적의 방법이 없다이렇게 보니까 우리는 통커뮤니케이션을 교섭을 해서 끌어들인 것입니다.

끌어들이고.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통커뮤니케이션에 끌려다닌 것이 아니라 오히려 통커뮤니케이션을 활용했다는 말씀이시네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렇지요.

그리고 저쪽에서 5억원을 다 내라는 것을 그것도 교섭에 의해서 50%만 부담시키도록 하는, 우리 스스로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자평한다면 굉장히 성공적으로 했다 이렇게 우리는 내부적으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趙信衡 委員 그것이 바로 정책을 오판할 수 있는 마음인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조금 더 몇 가지를 질의하겠습니다.

협약서 7조를 보시면 5월 10일까지 정산을 하게 되어 있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趙信衡 委員 정산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아직 안 되었습니다.

趙信衡 委員 왜 안됐나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지금 칠드런엑스포가 조금 파행적으로 운영됩니다.

입장객이 저조하고 그래서 직원들이 열심히 일을 하지 않기 때문에 가정산 단계에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가정산 단계인데 정산이 안 되니까 공문도 하나 보내기는 했지요? 빨리 정산을 하라고.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랬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 내용은 알겠는데 우선은 정산이 안 됐다는 이야기는 공사 에어돔설치에 대한 정확하지 못한 그런 내용이 있었다는 이야기거든요.

영수증처리가 안 됐다든지 비용을 지불하지 않았다든지 그런 등등의 문제, 그래서 공사를 맡아서 했던 업체들이 아직도 돈을 받지 못했다는 거예요.

아까 김영관위원께서도 지적하셨지만 실제 에어돔설치에 들어가는 실공사를 한 분들이 아직 다 받지 못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분들도 법적 절차를 밟겠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이것도 아까 질의와 일맥상통한 이야기니까 그 부분도 생각하시고, 11조에 보면 보증이행보증금이라고 있어요.

통상 계약을 하면 계약이행보증증권이라든지 보증금을 납부하게 되어 있는데 납부가 언제였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3월 8일날 했습니다.

趙信衡 委員 3월 8일날이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趙信衡 委員 계약한 날짜는 2월 26일이지요?

그러니까 10일 이내에 납부하라고 한 10일은 맞네요, 그렇지요?

10일 이내니까 10일도 들어간다고 봐야 되겠지요.

딱 10일짼데 우리가 통커뮤니케이션에 1차 비용 나간 때가 언제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3월 9일로 되어 있네요.

趙信衡 委員 세금계산서는 3월 8일로 발행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세금계산서 날짜요?

趙信衡 委員 예, 계산서가 틀린 것입니까, 아니면 입금날짜가 틀린 것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세금계산서는 3월 8일로 되어 있는데 지급은 3월 9일날 한 것입니다.

趙信衡 委員 지급은 통장지급 했습니까?

그러면 통장 지급한 것 나중에 자료 제출해 주시고 어쨌든 3월 8일로 세금계산서가 되어 있다 이거지요.

언제 지급했냐고 저희가 물어본 자료에는 3월 8일로 되어있단 얘기예요, 근거가 3월 8일밖에 없으니까.

그런데 그것을 통상 보면 이행보증금을 우선 받고 그리고 나서 1차 계약금을 지급하고 하는데 액면 그대로만 본다면 통커뮤니케이션은 엑스포에서 돈을 받아서 이행보증금을 낸 것으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내용으로 보면.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어쨌든 문서에 남은 것을 보면 의혹을 받을 수 있는 부분입니다.

통커뮤니케이션에서는 돈 한푼 안 들이고 엑스포에서 3억 5,000만원 받아 가지고 이행보증금도 내고 시설도 하고 이렇게 된 거지요.

이런 부분들 때문에 정확하지 못한 운영관리가 되지 않았느냐 이런 지적이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런데 그게 그렇게 무슨 큰 문제가 되는가요?

趙信衡 委員 사장님은 기업체 임원하신 분이 문제가 안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칠드런엑스포 행사를 하는데 아마 제가 저쪽 예산을 정확히 모르지만 한 20억원 정도가 소요될 것입니다.

그런데 3,500만원을 이쪽에서 지급한 것이 큰 문제가 되나요?

趙信衡 委員 100만원을 지급해도 문제가 되지요.

이행보증금도 받지 않고 계약금 주는 회사가 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보증금을 받기 전에 했다고요?

趙信衡 委員 어떻게 답변을 그렇게 하시는지 정말 사장님으로서 의심이 갑니다. 답변을 하실 때 생각을 사려깊게 하셔야지요.

지금 이 자리가 무슨 동네에서 회의하는 것입니까?

무슨 문제가 되다니요?

어떻게 답변을 그렇게 하십니까?

문제가 있어 보이고 그런 근거를 가지고 얘기하는 것 아닙니까?

아무튼 그런 부분, 9일이라고 하니까 어쨌든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위원 생각에는 이런 일련의 문제 이런 것으로 볼 때 우선 엑스포과학공원에서는 2억 5,000만원에 한 것은 싸게 잘했다고 자평하지만 본 위원 생각이나 여기에 앉아 계신 위원님들 생각은 에어돔은 칠드런에서 설치하고 우리는 부지임대료, 부지 사용료를 받았어야 된다고 보는 겁니다.

왜냐하면 2년 동안의 짧은 기간이고 자체가 관리운영비도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우선 그렇게 해야 된다고 보고 우리가 쓸 때는 쓴 만큼의 임대료를 지불하는 것이 오히려 현명한 판단이었지 않았겠느냐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잠시 후에 몇 가지 더 하기로 하고 경영평가담당관에게 질의하겠습니다.

문화체육국하고 관계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委員長 姜弘子 경영평가담당관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회의내용을 쭉 지켜보셨기 때문에 내용파악은 될 거라고 봅니다.

작년 11월쯤부터 통커뮤니케이션은 대전시에 주최자를 표시해서 참가업체 모집을 했어요.

그런 내용을 아십니까?

○經營評價擔當官 李宅九 파악을 못했습니다.

趙信衡 委員 파악을 못했습니까 아니면 보고가 안 된 건가요?

○經營評價擔當官 李宅九 지금 제가 파악하고 있기로는 엑스포 행사에 대한 부분은 기획관리실 쪽 라인을 밟은 것이 아니라 문화체육국 라인을 밟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면 보통의 경우에 대전시 주최로 한다 이럴 경우에는 기획관리실을 거치지 않습니까?

○經營評價擔當官 李宅九 행사를 하는 성격에 따라서 관광 쪽에 초점을 둔 것으로 파악해서 그쪽에 접수돼서 처리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처리는 그렇게 됐습니다만 대전시가 주최가 되어야 되는 부분 이런 부분에 대해서 문화체육국에서 한다고 하더라도 통상은 공람이라는 그런 부분이 없습니까?

○經營評價擔當官 李宅九 글쎄요, 그 사례를 저희가 내용을 파악을 못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유사한 사례가 있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통상 행사의 성격대로, 예를 들어서 도시공사의 경우에도 저희가 총괄 관리업무를 보고 있습니다만 예를 들어 위․수탁 관련되는 업무나 이런 부분들은 해당 국에서 처리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에 따라서 저희가 공사에 정관이라든지 다른 행정적인 처리절차에 관련되는 부분이 있으면 저희한테 협조가 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지 않으면 그쪽에서 예산처리가 되는 것들이 대부분이라고 알고 있고요, 지금 들어보니까 저희한테 올 수도 있었다는 생각은 드는데 현실적으로 주최가 대전광역시가 주최기관으로 들어갔다는 부분을 당시에 파악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 내용이 저희한테 안 왔기 때문에.

다만 저희는 페루관 철거에 대한 부분은 그전부터 영상특수효과타운 설치하는 건이 있었는데 그것은 물론 위치가 다른 데로 조정됐습니다만 공기업팀 쪽에서 파악할 때는 어차피 페루관 자체가 상당히 노후됐고 장기적인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나가는 과정에서 그런 전시관들은 기회될 때 철거해야 되는 것이 마땅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가지고 당시에 영상특수효과타운 부지로 지정될 때부터 페루관은 철거하는 것이 우리 생각에도 바람직하다 이런 정도의 파악은 해놓고 있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 외의 다른 행사, 그런 보고는.

○經營評價擔當官 李宅九 주최나 이런 부분들은 추후에 알았습니다.

趙信衡 委員 어떻습니까?

공기업을 담당하는 경영평가담당관실인데 주최의 문제, 물론 과학공원 측에서는 이것은 너무 잘한 것인데 왜 이런 것을 가지고 그러는지 모르겠다는 입장이고 우리 위원들이나 다른 일부에서는 언론에서 보는 시각은 문제점이 많이 있다는 이야기들이 오갔습니다.

공기업을 담당하는 경영평가담당관실에서 구체적으로 감사를 해서 속시원하게 알려줄 생각이 있으십니까?

○經營評價擔當官 李宅九 통상 행사가 있게 되면 보통은 대전광역시에 후원명칭 사용을 대부분 요청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은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생각된다면 후원명칭 사용을 하게끔 하는 것이 통상 관례인 것 같은데 주최명칭을 사용하게 하는 부분은 저도 경험이 없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그 부분이 공사에서 하는 행사에 대해서 시가 주최기관으로 해야 되는 것인지에 대한 부분이나 이런 것들은 분명히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만 일단은 기획하는 회사입장에서는 대전광역시라는 어떤 공공기관으로서의 신뢰도라든가 이런 것들을 활용하겠다는 의지에서 대전광역시한테 주최기관 사용을 강력히 요청했던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고요, 따라서 그 행사의 성격이라든지 효과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해당 부서에 들어보니까 과거에 했던 전례에 비추어서 한 50만 명 정도면 가능성이 있겠다 이렇게 판단한 것 같습니다.

따라서 주최기관에 대한 부분은 저는 그 정도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지난번 신문이나 보도를 통해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저희가 자체적으로 나가서 대화도 해보고 대략적인 파악은 했습니다만 오늘 나왔던 이야기들을 쭉 종합해볼 때 한번 필요하다면 절차를 밟아서 어떤 문제가 잘못된 것이 있는지 그런 부분은 요청이 있다면 해당 절차에 따라서, 그렇게 할 수 있는 규정은 다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요청이 아니라 이 내용을 전부 들어본 주최자로서 감사를 어떠한 방식으로든 해서 우리 의회에 제출해 주시기를 바라는데 하시겠습니까,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검토하시겠습니까?

○經營評價擔當官 李宅九 규정대로 해서 감사를 하는 것으로 처리하겠습니다.

해서 결과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면 그렇게 해서 기다리기로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추가로 한두 가지만 말씀드리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실제 공사현장에 가보니까 앞으로 정산을 하면서 자료를 받아보셔야 되겠습니다만 바닥공사의 경우에 레벨이라고 하지요, 높낮이.

높낮이 부분이 문제가 있는 것으로 봤습니다.

그러니까 바닥공사의 하자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를테면 바닥은 지표면보다 높아야 되는데 페루관이 있던 부분에는 높지만 그 나머지 뒤쪽으로 가서는 낮아서 비가 오면, 이제 장마가 오겠지요, 장마가 오면 물이 스며들 소지가 많이 있습니다.

유심히 보시면 아실 텐데 그 부분이 하나가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기 때문에 검토를 해주시고 거기에 그런 공사를 할 때는 아마 통커뮤니케이션에서 바닥공사 하는 업체로부터 설계도면을 받았을 것입니다.

설계를 어떻게 바닥공사 설계를 했는지 그 부분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있으면 주셔도 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해주시고 또 이런 의견도 있었습니다.

거기에 있는 업자들이 참 답답하다, 에어돔뿐만 아니라 칠드런과 칭기즈칸과 관련해서 너무 답답하기 때문에 자기들이 몇몇이 모여서 기자회견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할지 안 할지는 모르지만 그런 의견까지 왔기 때문에 과학공원에서는 좀더 신중을 기한 운영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도 검토해 주시고 어쨌든 전반적으로 오늘 질의한 내용은 다만 에어돔이나 통커뮤니케이션, 칠드런, 칭기즈칸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과학공원이 앞으로 가야 될 방향이 상당히 산 넘고 물 건너야 될 일이 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질의를 한 것은 이런 문제점들이 자꾸 노출된다는 이야기지요. 과학공원 내부나 그 주변에서 자꾸만 이런 문제가 노출돼서 이것이 외부로 나가니까 언론이 알고 의회가 알고 시에서 알고 그러다 보니까 걱정을 많이 하는 것입니다.

걱정을 하면 의혹의 눈으로 볼 수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과학공원 자체의 운영이 체계적이지 못하고 조직 내부적으로 화합되지 않았기 때문에 조직 내부에서 이런 의견들이 나가는 것 아닙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어떤 메시지를 전달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입니다. 단순하게 왜 3억 5,000만원이냐 이런 절차상의 문제는 더러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도 중요하지만 조직의 내부적인 문제가 너무 심각하게 되어있지 않느냐 그렇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자꾸 나가는 것이 아니냐 이런 의견들이 많이 있었고 또 걱정되는 부분은 과학공원에서는 시에서 모든 방침을 결정해서 주면 그대로 하려는 것처럼 저희에게 보고를 했고 또 시에서는 아까 기획관리실장은 과학공원에서 좀더 자구책을 마련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의견입니다.

그렇다고 보면 아직도 결론 내어진 것이 하나도 없다는 이야기지요.

결국은 과학공원에서 자구책을 잘 마련해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지 않고 자꾸 이런 문제가 발생되면 점점 과학공원은 신뢰를 잃기 때문에 재투자나 이런 문제도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문제점이 없도록 잘 관리해 주시고 과학공원이 다른 좋은 방향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떠한 방식이 됐든지 간에 조직이 화합이 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런 측면에서 사장님께서는 좀더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하실 말씀 있으시면 하시고 마무리하시지요.

○委員長 姜弘子 더 질의하실?

사장님 말씀하시겠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아니요.

○委員長 姜弘子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세요.

朴龍甲 委員 한 가지만 더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어린이 박람회가 5월 31일날 끝나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朴龍甲 委員 그 이후에 엑스포과학공원에서 다른 행사 또 뭐 계획하고 있는 것 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지금 예정돼 있는 게 있는데요.

지금 저쪽에서 자꾸만 안하려고 그래서 좀 불투명합니다.

朴龍甲 委員 그래요?

그 회사가 어디에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아까 말씀드렸는데, 스페이스캠프2004 해서 러시아의 우주선 있지 않습니까?

朴龍甲 委員 예.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것을 도입해서 전시하는 행사가 지금 바로 6월 초부터 계획이 돼 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최종 계약을 안하고 자꾸 딜레이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도 조건이 그런 게 있어요, 주최를 광역시로 해달라 또 공동주관을 우리 엑스포과학공원으로 이름을 해달라, 그래서 그것 못하겠다 그랬더니 그럼 못하겠다 지금 그러고 있고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朴龍甲 委員 됐습니다.

그러면 칭기즈칸은 만료기간이 언제?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거기는 8월 22일까지 돼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때까지는 그러면 칭기즈칸만 하겠군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것 말고도 썸머페스티벌도 있고 사이언스페스티벌도 계획돼 있고 우선 그런 게 당장 그게 있습니다.

또 국방마트도 계획이 돼 있고요.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이런 것을 참고삼아서 앞으로 어떤 계획세우고 사업 계약을 한다든지 할 때는 조금 더 신중을 기해야 될 것 같아요.

그렇지 않겠어요?

알겠습니다.

앞으로 계획은 없는 거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朴龍甲 委員 계획은 없는 거지요?

6월, 스페이스캠프?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스페이스캠프가 원래는 6월 15일경에 시작할 예정이었었는데 저쪽에서 자꾸만 미적미적해서 현재 6월 15일날…….

朴龍甲 委員 거기서 미적미적하는 거예요 아니면 여기서 그런 조건 뭐 주최라든지 또 공동주관이라든지 이런 문제가 해결이 안되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런 부분도 있고, 이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행사를 해서 돈을 벌고자 하는 게 목적이거든요.

朴龍甲 委員 당연하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런데 과학공원의 분위기를 보니까 성공에 대한 확신이 줄어드는 겁니다.

그런 면으로 해서 자꾸만 지금 이렇게, 저희하고 MOU를 체결을 했어요 이미, 했는데 자꾸만 이렇게 뒤로 물러서고 하는 그런 과정에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委員長 姜弘子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엑스포과학공원의 제3회대한민국어린이박람회추진상황보고의건을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엑스포과학공원의 제3회대한민국어린이박람회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기획관리실장과 문화체육국장 그리고 엑스포과학공원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금번 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님 여러분!

금일 상정된 안건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20분 산회)


○出席委員
강홍자박용갑박문창김영관
조신형임헌성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한봉전
○出席公務員
기획관리실장박성효
경영평가담당관이택구
문화체육국장박헌오
관광과장이명한
○其他參席者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이강로
상임이사오양섭
기획총무부장김종태
판촉사업부장이창희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