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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6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04.06.25 金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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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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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136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豫算決算特別委員會會議錄
第2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4年 6月 25日 (金) 午前 10時

場 所 : 運營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36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2次委員會

1. 2004년도제1회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審査된 案件

1. 2004년도제1회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10시 10분 개의)

○委員長 沈俊洪 여러분, 반갑습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6회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제2차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오늘은 대전광역시교육감이 제출한 2004년도제1회교육비특별회계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코자 합니다.

금일 교육청의 추경예산안 심사는 부교육감의 인사에 이어 기획관리국장의 제안설명과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청취한 후 질의 토론과 계수조정을 거쳐 의결하는 순서로 진행토록 할까 합니다.

동의해 주시겠습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께서 동의해 주셨으므로 방금 말씀드린 대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2004년도제1회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10시 11분)

○委員長 沈俊洪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4년도제1회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부교육감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副敎育監 金洪鎭 존경하는 심준홍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왕성한 의정활동을 통하여 대전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들께 경의를 표하면서 대전교육발전을 위한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에 대하여 충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2004회계연도 개시 이후 우리 대전교육청은 중앙정부 및 저희 교육청 자체의 당면한 몇 가지 정책 및 현안과제를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먼저 가계의 큰 부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사교육비에 대한 경감 대책을 정부의 정책과 일관되게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우리 시의 활발한 도시개발과 더불어 학교신설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이를 대비하기 위하여 학교 설립계획을 수립하여 학교 신설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심의하여 주실 2004회계연도 제1회추가경정예산안은 이상 말씀드린 저희 교육청이 당면한 몇 가지 주요 과제를 추진하기 위한 재원을 확보하고자 하였으며, 아울러 공무원 증원에 따른 인건비 추가 수요액, 소외계층의 교육복지증진을 위한 저소득층 자녀의 학비 및 중식비 지원 소요액 등을 계상하여 왔습니다.

존경하는 심준홍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금번 추가경정예산안은 대전교육이 당면해 있는 현안과제 수행을 위한 필요 규모로 편성하였사오니 계획된 현안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면서 인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沈俊洪 김홍진 부교육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부교육감은 업무에 복귀토록 할까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부교육감께서는 업무에 복귀하셔도 좋겠습니다.

(부교육감 김홍진 퇴장)

이어서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신현동 기획관리국장 제안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존경하는 심준홍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의욕적인 의정활동으로 대전교육발전에 헌신하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2004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게 된 이유는 2004년도 본예산 편성 후에 교부된 교부금과 보조금, 2003년도 결산 잉여금 일반회계 전입금 등 당초 예산편성 이후 발생된 세입의 증감액을 반영하고 2005년도에서 2007년도까지 개교 예정인 신설학교의 적기 개교를 위한 소요 예산과 사교육비 경감대책 등 국가 시책사업과 자체 현안사업 그리고 인건비 부족분 등의 소요예산을 계상하기 위하여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금번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관련 우리 시의 교육재정 여건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시의 활발한 도시개발과 아파트 등 공동주택 건설은 많은 학교수요를 유발하고 이에 필요한 시설재원은 학교가 집중적으로 개교되어야 하는 2007년도까지 우리 시의 교육재정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최근 일부 시·도의 준공전 개교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자 교육인적자원부에서는 '개교 2개월전 학교 공사준공'이라는 방침을 제시하였으며, 이의 이행을 위한 소요재원의 확보는 대부분 의존수입으로 구성된 우리 시 교육재정에 일시적인 재정부족현상을 초래하였습니다.

다음은 추가경정예산편성 기본방향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세입부분에 있어서는 2004년도 본예산 편성 이후 추가 발생한 세입재원을 빠짐없이 계상하고 교육인적자원부의 학교 신설재원 조기확보 방침에 따라 학교 신설에 소요되는 재원 중 부족분은 지방채 발행 재원으로 충당하였습니다.

세출 부분에 있어서는 필수경비를 우선 계상하되 2005년도에서 2007년도 개교 예정인 신설소요비용, 인건비 부족액, 특별교부금과 국고보조사업 및 이에 대한 의무적인 대응 투자부분을 반영하였으며, 기타 시설사업 및 경상사업은 최대한으로 억제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의 규모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추가경정예산안의 총규모는 세입·세출 각각 1조 174억 8,411만원으로 기정 예산의 12.9%에 해당하는 1,161억 9,561만원이 증액 되었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의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국가부담수입은 지방교육재정 보조금 106억 2,277만원, 국고보조금 1억 333만원 총 107억 2,610만원이 증액 되었습니다.

일반회계 수입금은 법정수입금 80억 503만원, 비법정전입금 145억 1,800만원, 총 225억 2,303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저희 교육청의 자체수입으로는 수업료 인상액에 따른 수업료 수입 24억 2,266만원, 2003년도 결산에 따른 이월금 및 기타수입 29억 2,581만원 등 총 53억 4,847만원이 증액되었으며, 지방교육채의 재원으로 774억 9,8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에 반영된 주요사업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인건비로 109억 9,339만원을 계상하였고, 시설사업은 학교신설비 836억 1,788만원, 학교 증·개축비 14억 7,024만원, 학교시설관리 41억 6,739만원, 교육환경개선비 14억 2,883만원, 교육과정 개편 시설사업 34억 9,719만원, 기타 시설사업 23억 3,390만원 등 총 965억 1,546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국고보조금 사업을 포함한 장학 및 기타사업으로는 사교육비 경감대책지원비로 25억 8,832만원, 교단 선진화 기기교체 11억 8,800만원, 유치원 저소득층 무상교육비 지원 14억 7,499만원, 빈곤가정 학생 중식비 지원 5억 4,698만원, 해양훈련원 및 교육정보원 운영비 2억 8,706만원, 학교 기본운영비 6억 8,278만원 등 총 95억 1,786만원을 증액 편성하고 사업계획의 변경 등으로 보육통합형 병설유치원 운영비 1억 6,923만원, 시립유치원 종일반 운영비 8,880만원, 24학급 이상 2PC실 설치 2억 8,000만원, 월평초 교사신축 물가인상분 청구소송비 1억 3,530만원 등 총 9억 3,111만원을 감액편성하였으며, 총 85억 8,675만을 계상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심준홍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금번 추경예산은 신규사업을 최대한 억제하면서 계속사업비 마무리를 소홀하지 않게 하되, 투자재원 배분의 우선 순위를 신설학교 개교에 소요되는 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하였습니다.

그 결과 예산편성은 건전재정 원칙에 따라 수지균형을 유지해야 함에도 우리 시 교육재정 여건상 불가피하게 도시규모가 급속히 팽창하는 데 따른 신설학교 소요재원을 지방채 발행 재원으로 충당하게 되었음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심준홍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본 추가경정예산안은 어려운 재정여건 하에서도 최대한 합리적으로 편성하고자 한 예산임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시기를 바라오며, 저희 집행청은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하여 주시는 대로 신속하게 집행하여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4년도제1회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사항별설명서

·2004년도제1회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심의참고자료

(이상 2권 별도보관)

·2004년도제1회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沈俊洪 기획관리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안문환 전문위원 검토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安文煥 전문위원 안문환입니다.

2004년도제1회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예산안 규모, 세입·세출 예산, 지방채, 종합의견 순이 되겠습니다.

먼저 3쪽 예산안 규모입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沈俊洪 안문환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0분 회의중지)

(10시 43분 계속개의)

○委員長 沈俊洪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에 앞서 본 위원장이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익히 숙지하고 계시는 사항입니다만 질의하시는 위원님께서는 질의 내용의 핵심적 사항을 간단명료하게 질의해 주시고, 답변하시는 관계 공무원께서는 신중한 자세로 보다 솔직하고 정직한 답변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004년도제1회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갑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박용갑위원입니다.

사항별설명서 34쪽을 좀 봐주시지요.

거기 보면 특별교부금수입에서 기채보전금 38억 360만원이 삭감이 되었어요.

그렇지요?

거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세입예산 중 38억 300만원이 삭감된 이유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97년도에서 2000년도까지 자체재원으로 투자한 전체 정보화 사업비 365억 5,000만원 중 74%인 270억 4,700만원은 국고에서 지원되는 것으로 교육인적자원부의 연차별 국고보전계획에 따라서 오는 것으로 돼 있어서 금년도 보전해서 오는 분 38억 300만원을 세입예산에 반영을 했습니다만 본사업이 감사원의 교육부 감사중 감사원 권고사항에 따라서 금년도에는 지원되지 않는 것으로 공문통보를 받았습니다.

그게 3월 31일날 받았습니다.

그래서 부득이 저희들이 이 사업은 우리 자체예산에 정보화 사업비로 조금씩 하면서 계속 하겠지만 일단 보조금계획이 취소됐기 때문에 이번 세입예산에서 부득이 삭감했고요.

2004년도 이후에 추가보전액은 별도지원계획에 따라서 2005년도부터 지원할 것이라는 교육부 통보를 받은 바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감사원 감사 지적사항인데 2005년도에 다시 해준다는 거예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교육부에서 이 사업에 대한 타당성을 다시 설명하고 거기서 예산확보 보전.

朴龍甲 委員 교육부에서 감사원에 그 설명을 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朴龍甲 委員 그래서 다시 주기로 약속받은 겁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게 통보를 일단 받았습니다.

朴龍甲 委員 사실 38억원이라면 상당히 큰 금액인데.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큰 금액입니다.

朴龍甲 委員 이게 삭감이 됐다면 사업에 큰 차질이 오는 것 아니겠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만큼 삭감이 됐으면 1년 동안은 이 사업을 지금 못하고 있는 것 아니겠어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이게 정보화 사업으로 추진되던 사업이라 저희들이 사업은 다른 예산으로 조금씩 하고 있는 부분도 있고요.

어차피 38억원에 대한 많은 돈이 삭감됐기 때문에 저희들로서는 많은 데미지가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2005년도에 다시 교부해주는 것이 틀림없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보면 작년도 정리추경 이후에 특별교부금이 내시된 금액은 얼마나 되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그것이 지금 세 건에 걸쳐서 3억 1,647만원, 우리 추경 이후에 특별교부금으로 나온 금액이 3억 1,647만원입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지요?

지금 보면 전문위원 검토보고에서도 있듯이 세 건 정도는 예산에 편성이 되지 않고 그냥 사용을 했어요.

그렇지요?

그 내용을 한번 설명해주세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거기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은 전체적으로 총계주의원칙에 의하고 또 의회사전심의원칙이라든가 예산 시의회통보의원칙에 의해서 우리가 당연히 시의회의 의결을 거친 후에 사용하도록 돼 있습니다만 예외조항으로 저희 예산총칙에 목적지정지원금이 교부된 이후, 목적이 정해져서 내려온 금액입니다,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지 못할 경우에는 교육위원회와 시의회 의결을 받은 것으로 간주 처리한다 이런 규정이 있고요.

또 그런 규정뿐만 아니라 저희들이 이게 11월 말쯤에 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부득이 사용을 하고 작년도 12월 2일날 공문으로 의회에 그렇게 간주 처리해서 집행하겠다는 보고를 드린 바 있고요.

朴龍甲 委員 의회에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다만 저희들이 앞으로 이런 특별목적교부금이 빨리 연도중에 우리가 집행하기도 좋고 예산절차를 정상적으로 거칠 수 있도록 저희도 노력하겠고요.

이것은 저희도 잘못된 관행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이 간주 처리하는 규정은 타시·도가 그랬다고 그래서 좋은 제도는 아니지만 전 시·도에 이런 부득이한 경우에 간주 처리할 수 있도록 시의회 의결을 거친 것으로 하는 규정은 모든 시·도에 돼 있고요.

다만 서울시 같은 경우는 간주 처리를 한 경우에 지체없이 교육위원회와 시의회에 보고한다 이런 규정은 돼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그런 규정은 없습니다만 작년에 이렇게 보고를 드린 바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게 언제 보고한 거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12월 2일날 보고드렸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朴龍甲 委員 사실 그 세 건에 대한 이 돈은 어디에도 나타나지가 않지요?

우리 예산서에는 나타나지가 않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이것이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지방재정법 36조에 이게 좀 위배된다고 봐요.

이런 것은 좀 개선을 해야 되지 않나, 예산총칙 9조에 단서조항으로 해서 그 근거에 의해서 예산에 편성시키지 않고 그냥 사용하는 거란 말입니다.

그렇지요?

지방재정법 36조에 보면 그것과는 좀 달라요.

여기에 조금은 위배되지 않나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이런 것을 교육인적자원부와 협의해서 법을 고칠 수는 없나요 이 총칙을?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이 총칙은 존속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요.

일단 저희들이 이 문제는 정부의 예산배부시기를 저희들이 좀 조정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을 할 거고요.

朴龍甲 委員 시기조정이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그 시기를 저희들이 집행하기 좋도록 전반기, 상반기 8월, 9월 이전에 줘야 집행하기 좋은데 이렇게 연말에 줘서 저희들도 굉장히 집행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고요.

이 부분은 저도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또 이 3억원이라는 돈이 전년도 예산서에도 포함되지 않고 금년도 예산서에도 포함되지 않는 그러한 불합리한 점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이 개선방안에 대해서는 연구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정부에 대해서도 교부금 조정시기를 당겨달라는 요청을 강력하게 할 계획입니다.

좋은 것 지적해 주셔서 위원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朴龍甲 委員 글쎄요 이게 사실 좀 그래요.

여섯 건은 이번 예산에 반영이 돼 있는데 이 세 건은 이렇게 급했느냐, 긴급한 사업이었느냐 그것도 조금 그래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래서 그런 건 좀 국장님께서 잘 검토하셔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각별히 명심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리고 아까 전문위원 검토보고에서도 있었는데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대해서 하나 질의할게요.

기채발행하는 것 있지요?

37쪽에 보면 나와 있습니다.

774억 9,800만원, 이 기채발행 사유를 설명해 주실까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

朴龍甲 委員 이것이 우리 추경예산 총규모의 한 67% 정도 돼요 기채발행이, 그렇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기채발행은 이번만 한 건 아니고 지난번 IMF 이후에 교원정년이 단축되면서.

朴龍甲 委員 예, 그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그때는 저희들이 기채를 하면서 장기계획을 세워서 3년 거치 5년 상환 이렇게 기채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은 저희들이 매년 위원님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가 연말쯤에 예정교부금을 통보를 받습니다 교육부로부터, 예정 대개 올해 얼마 정도 교부금을 주겠다 이렇게 통보를 받고 그 다음 해에 확정교부금으로 해서 확정을 시켜주는 금액이 있는데 매년 통상적으로 그게 예정교부금보다 확정교부금이 한 500억원에서 800억원 정도 많이 나왔습니다 매년, 그래서 저희도 그렇게 예상을 하고 금년도에 신설학교에 대한 토지매입비라든가 신설비용을 확정교부금이 나오면 대부분 거기서 충당할 그럴 계획으로 예산편성을 인건비를 조금 그 부분에 대해서 느슨하게 짰고요.

그랬는데 금년도에 세입결함이 많이 있었는지 작년도에 예측을 잘 하셨는지 예정교부금보다 몇 십억원밖에 더 나오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과정에서 경기도를 비롯한 천안에도 있었습니다만 개교 전에 학생들이 등교하는 과정에서 거기서 소음이 발생하고 포장이 덜 되고 그런 상태에서 교육권을 침해했다 하는 그게 법정에서 학생들 손을 들어줬습니다.

그래서 교육부에서는 내년부터는 2개월 전에 반드시 개교를 해라 그렇지 않으면 개교시기를 늦춰라 그런 통보를 받아서 저희는 어쩔 수 없이 이번에 말씀드리는 것은 중기재정계획이 아니라 교육부에서 줄 교부금을 내년에 이자까지 다 갚아줄테니 금년도 기채까지 해서라도 학교 신설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해라, 그래서 그 계획은 그러한 거치기간 둬서 장기간에 걸쳐서 상환하는 것이 아니고 단기채로써 내년 상반기라도 상환할 계획으로 장기계획에는 들어가 있지 않은 상태에서 기채를 777억원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朴龍甲 委員 결론적으로는 사실 확정교부금이 제대로 내려온 거네요 올린 대로, 그렇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그러니까 예정된 게 너무 맞게 떨어졌습니다, 금년도 이상하게.

그래서 저희들이 평소에 매년 통상적으로 많이 내려오던 것을 예측하고 있었는데 그게 그 부분에 대해서 한 5∼6백억원 정도를 재정상의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이런 것은 교육인적자원부하고 좀 사전에 정보교환이 안 되나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그게 교육인적자원부도 그렇게 될 것으로, 재경부에서 그렇게 매년 할 것으로 예측을 했었는데 작년도에는 다른 부처도 마찬가지겠지만 세수의 격감으로 그 어려움이 저희한테도 이렇게 다가왔습니다.

朴龍甲 委員 이런 문제는 좀더 관심을 가지고 세밀하게 정보교환이 됐더라면 이런 기채발행이 되지 않고, 예산편성할 때 더 계상을 했으면 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더 줄 줄 알고 사실은 했는데 더 안 주더라, 그래서 부득이하게 학교신설계획은 추진해야 되겠고 그래서 기채발행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런 문제는 좀더 신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동료위원님들 질의하시고 제가 하겠습니다.

○委員長 沈俊洪 박용갑위원이 질의하신 내용에 보충질의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충질의 있으십니까?

이명훈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明勳 委員 이명훈위원입니다.

조금전에 박용갑위원님께서 질의한 내용의 보충질의입니다.

예산성립전 간주 처리한 사업이 추경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것은 그 간주처리규정에 의해서 근거한 것은 있지만 지방재정법 제36조에 추경예산 성립 전 사전사용이라는 항목에서 명시된 동일 회계연도 내의 차기 추가경정예산에 계상하여야 한다는 조항에 지방재정법에 위반되기 때문에 지방의회 예산심의 의결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이 개선방안에 대한 대안을 제시를 하겠는데요.

교육인적자원부와 협의하여 예산총칙 제9조에 단서조항 삭제를 해서 교육청이 독단적인 예산을 집행하는 것을 예방하는 것을 교육인적자원부에 건의를 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인데요.

여기에 대한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이명훈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저희도 이것은 아주 예외적인 조항이기 때문에 저희로서도 11월 이후에 내려오는 돈에 대해서는 목적이 지정돼서 내려오지만 그것을 집행계획을 세우고 연도 내에 집행을 하려고 그러면 굉장히 어려운 면이 많이 있습니다.

다만 불가피한 경우에 이러한 목적교부금이 내려왔을 때 저희 입장에서는 위원님들한테 또는 의회에 보고를 드리고 사용하고 사후에 다음 예산에 이게 반드시 명시될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들이 개선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단서조항에 대해서는 저희도 교육인적자원부와 협의를 해서 이러한 단서조항이 생기지 않도록, 그러한 사례가 생기지 않도록 최대한도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李明勳 委員 이런 사항은 아마 다른 16개 시·도 교육청도 똑같은 사례가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러면 단서조항 삭제를 각 시·도교육청에서 같이 교육인적자원부에 건의해서 이런 조항을 삭제하고 이 예산을 빨리 배정한다는 것은 교육청 입장에서도 교육인적자원부에 건의하겠지만 그렇게 꼭 시행되리라는 보장은 없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단서조항을 삭제하는 것을 16개 시·도교육청이 교육인적자원부에 건의해서 이 조항을 삭제하도록 건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에 대한 의향이 어떠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이명훈위원님께서 지적해주신 대로 한번 각 시·도와 서로 상의를 해서 단서조항 삭제하는 부분을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건의하는 부분을 검토하고요, 다만 그렇게 했을 때 저희들이 국가위임사무, 목적을 정해서 내려오는 위임사무를 집행하는데 조금 문제점은 있을 것 같이 예상이 되고요.

그 내용에 대해서는 각 시·도 또 국장회의라든가 교육감회의가 있을 때 협의를 거쳐서 건의하는 안을 연구하겠습니다.

李明勳 委員 물론 예산을 빨리 배정해주면 좋은데 이런 단서조항을 이유로 해서 어떤 예산을 늦게 배정하는 데 대한 책임의식이 없이 늦게 배정해서 이런 의회의 의결을 받지 않는 그런 방향으로 흐를 가능성이 많다고 봐서 이것은 의회 의결권을 침해하는 행위기 때문에 이 조항은 삭제돼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기 때문에 16개 시·도 교육청에서 이 삭제에 대한 노력을 해주시기를 본 위원은 바랍니다.

그렇게 하실 의향이 있으십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李明勳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이 문제에 대해서 또 다른 보충질의 있으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이왕에 나왔으니까 제가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계획을 하신다고 그랬는데 금년도에 계획할 계획은 갖고 계신지 정확한 답변을 해주시고 그 건의안 내용을, 건의안 만일 계획이 수립돼서 건의했을 경우에 그 자료를 의회에 통보해주셨으면 하는데 그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방금 이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린 바와 같이 이게 각 시·도 전체 공히 똑같은 단서조항이 돼 있기 때문에 다른 시·도와 협의를 해서, 저희들 혼자 건의하는 것보다는 그런 어떤 회의체를 통해서 건의하는 것이 더 좋을 것으로 생각해서 회의를 거쳐서 건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만약 건의서를 보낸다고 하면 그 내용을 시의회에 보고드리겠습니다.

○委員長 沈俊洪 또 다른 질의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수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곽수천위원입니다.

교육청 예산을 보게 되면 빚이 많아요, 그렇지요?

교육청이 산업체도 아니고 돈 나올 곳은 없는데 빚이 많거든요.

지방채조서가 193쪽에 있는데, 지난번에 교원을 명예퇴직을 많이 시켰던 분이 지금 총리를 하겠다고 나와 있는데, 그때에 빚을 좀 많이 지었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때 2년 동안에 걸쳐서 총 토털 917억원 정도 기채를 했습니다, 했고 지금까지 갚고 나서 지금 현재 455억원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郭秀泉 委員 그 당시에 교직을 떠났던 분들이 기간제 교사로 많이 들어와 있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러신 분들도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냥 알고 있는 게 아니라 확실하잖아요?

그 당시에 명예퇴직을 하면서 받아간 돈은 많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래서 교육청은 빚을 많이 졌고 그분들이 기간제 교사로 많이 상당수 들어와 있잖아요?

지금 들어와 있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들어와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게 우리가 빚을 지는 배경에 이런 내용이 있다는 것을 저는 공감을 하면서, 이런 일이 다시 있어서는 안 되겠지요, 다시 있어서는 안 되는데, 이 성격을 한번 물어볼게요.

우리가 빚을 교육청에서 질 적에 중앙정부가 빚을 갚아주겠다고 책임을 지는 어떤 기채방법이 있을 거고 아니면 여기서 단순히 일단 빚을 져놓고 따지는 방법이 있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그 기채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기채는 반드시 교육부의 승인을 받아서 그쪽에서 원금과 이자를 갚아주는 그런 조건으로.

郭秀泉 委員 그렇지 않은데요.

그렇지 않은 것도 많이 있는데, 그것은 전체를 국가가 채무보증하는 것은 아닌데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지금 저희들이 받고 있는 그 기채에 대해서는.

郭秀泉 委員 승인은 받아도 다음에 꼭 갚아준다는 보장은 없는데.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그 교부금으로 전부 갚아주는 것으로 그렇게 해서 저희 받은 기채는 전부 그렇게 받았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그게 거의 다 그렇지만 아닌 부분도 많이 있단 말이에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위원님께서 지적해주신 바 저희들이 기채한 부분은 말씀하신 대로 선생님들의 명퇴수당 때문에 많은 부분 기채를 했습니다.

그 부분은 선생님들이 전부 국가공무원이기 때문에 그것은 국가에서 전체 책임져야 될 돈입니다.

郭秀泉 委員 책임져야 될 것을 책임을 져준다는 확약없이 기채한 거예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아니, 승인을 받았고 책임져준다고 했고 지금도 매년 그 예산이 내려와서 지금 갚아나가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이번에 세입 차질이 온 부분에 대해서도 기채를 700억원이나 했잖아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 부분도.

郭秀泉 委員 그것은 당초에 우리가 가내시도 못 받았고 세입 차질이 와서 돈은 써야 되겠고 기채를 했잖아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내가 아까 설명을 했는데, 그런 부분도 지금 우선 세입부분에서 당초의 관행대로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가 안 오니까 기채를 한 것 아니에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그런 부분도 있고요.

郭秀泉 委員 그것 채무보증 했어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잠깐 제가 설명 좀 올리겠습니다.

그런 부분도 있고요, 또 한 가지는 아까 설명드렸듯이 2개월 전에 학교를 완공하려면 저희들이 한 6∼7개월 정도 미리 사업을 시작해야 한 2개월 전 완공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쓸 수 있는 돈까지도 금년도에 저희들이 편성을 해서 기본설계를 하고 또 토지매입을 하고 그런 부분도 많이 있기 때문에 그 돈은 우리가 내년도에 집행해도 되는 돈을 그렇게 정책이 바뀌면서 저희들이 올해 당겨서 아까 설명드린 바와 같이 한 몇 개월 정도 미리 교부금 내려온 것을 당겨서 쓰고, 그것은 교육부 승인받을 때 그런 조건으로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단기채로 해서 내년에 갚는 것으로 그렇게 받았습니다.

그래서 두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예측이 잘못된 부분이 하나 있고요.

또 학교를 2개월 전에 반드시 완공을 해라 그런 지시와 함께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한 6∼7개월 정도 미리 사업을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미리 당겨서 하는 부분 그런 두 가지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전부 교육부에서 승인을 받았고 내년도에 교부금으로 완전히 갚아주기로 확약을 받은 부분입니다.

郭秀泉 委員 하여튼 교육청의 특성상 돈이 중앙정부로부터 지원 아니면 들어오는 곳이 별로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 빚을 지는 것을 겁을 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지금 우리 경제가 아주 나빠지고 있는데 내년도 가서 만일 차질이 오게 되면 아마 이자만 해도 감당할 수가 없을 겁니다.

그것은 예산편성 과제입니다 이것, 추경예산에는 아주 불요불급한 것은 올라오지 말아야 되는 건데 지금 우리 500억원 정도의 빚을 지고 있는데, 이 내용을 죽 보면 정말로 급하지 않은 예산들이 많이 올라와 있어요.

꼭 필요해서 요구해야 될 사항이 아닌 예산이 많이 올라와 있고, 물론 집행기관 입장에서 보게 되면 당연히 급한 예산인데 왜 저러냐고 하겠지요.

그래서 하나하나 짚어보겠습니다.

43쪽, 액수가 많고 적고를 떠나서예요.

위원회활동비를 예산편성을 해서 저희한테 요구해왔는데 이게 그렇게 급한 예산인가 그 배경설명을 해주세요.

보통 의회 것은 대개 보면 교육위원회 것은 본예산에서 다루면 되는 것 아니에요, 본예산에다 편성하고, 예측가능한 거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곽수천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교육청이 빚을 안 져야 된다는 그런 부분에서는 전적으로 저희도 동감하고 굉장히 저희도 안타깝게 생각하고, 지금 지적해 주신 그 충고에 대해서 늘 명심하고 예산집행하는 데 총 노력하겠습니다.

이 교육위원님들에 대한 활동비 지원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시의원님들이나 교육위원님들 형평성이라든가 또는 활동하는데 좀 모자란다는 부분이 있어서 부득이 이번 활동비를 추경에 반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郭秀泉 委員 구체적으로 뭐가 어떻게 모자라서 추경에 요구했느냐 그 얘기예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그것이 지난번 위원님들께서 정해주신 조례가 개정이 됐습니다.

조례가 9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개정되면서 그 개정돼서 인상된 부분에 대해서 이번 부득이 추경에 반영할 수밖에 없었음을 좀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그 조례개정 작년도에 된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조례개정 금년도에 됐습니다.

郭秀泉 委員 교육청이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郭秀泉 委員 47쪽 봐주세요.

간단간단하게 답변만 해주세요.

이게 사교육비 경감대책 관련 학부모 연수자료 설명하세요, 그외 죽 있습니다 그밑에까지.

○敎育局長 宋熙玉 교육국장 송희옥입니다.

금년도 들어서 정부로부터 2·17사교육비경감대책이 발표가 됐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어떻게 하면 사교육비를 최소화할 수 있느냐 하는 그런 학부모연수, 학부모의 의식개혁이 우선 선행돼야 사교육비가 줄어들 것 같아서 연수를 위한 자료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그 연수자료 내용은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필요성이라든지 이러한 것을 교육정책연구회에서 제작해서 제공하도록 하기 위한 예산입니다.

郭秀泉 委員 이런 것을 대전시 교육청에서 별도로 안 해도 국가적 차원에서 상당히 많이 연구가 되고 있잖아요?

○敎育局長 宋熙玉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나는 이런 것을 별도로 예산을 더 상향시켜서 주는 것은 못마땅하거든요.

그냥 방송만 봐도 지금 사교육비 절감대책에 대해서는 뭐 봉투면 봉투 문제가 많고 또 여러 가지 같이 논의가 되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굳이 우리가 돈을 들여가면서까지 해야 되느냐 그겁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저희가 이제 학부모 교육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특별히 학부모들을 한자리에 모아놓고 어떤 작은 소책자를 만들어서 그 책자를 통해서 연수를 하기 위한 경비고요.

다른 방법, 예를 들어서 방송을 통한다든지 다른 홍보를 통해서도 많은 노력을 하고는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데 별도로 우리 교육청에서 이런 것 연구 안 해도 나온다는 얘기지요, 전부 다.

또 그 밑에 대전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교직단체 합숙 연찬회 예산, 이 부분도 설명하세요.

○敎育局長 宋熙玉 위원님께서 잘 아시는 대로 교직단체가 세 가지가 있습니다.

교원단체연합회, 한국교직원노동조합 그 다음에 전교조 이렇게 세 단체가 있는데 세 단체와 교육청 간의 정책협의 내지는 대전교육을 그 세 단체가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법이 뭐가 있겠느냐 그런 생각을 해서, 어쨌든 많은 대화를 함으로써 서로 간의 이견을 좁힐 수 있기 때문에 그 3개 단체하고 합숙해 가면서 우리 교육청에 있는 관계관하고 합숙을 하면서 토론을 하고 서로 이해를 구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한 예산입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각 단체간의 이견조율을 하기 위해서 만나는 것입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각 단체라기보다는 3개 단체가 교육청을 좀더 많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郭秀泉 委員 그 단체가 서로 교육청을 이해 잘 못해요?

○敎育局長 宋熙玉 못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제가 말씀을 드리는 내용 중에 어패가 있더라도 이해를 해주십시오, 저는 지금 이해가 잘 안 가서 그러는 거예요.

이런 것까지 추경에 반영해서 예산을 요구해야 되는 것인지, 이것도 지금 500만원 예산 요구를 했거든요?

왜 이렇게 단체도 많은지, 또 그리고 우리 나라가 좁은 나라이기 때문에 타시·도에서 하는 것 있으면 그대로 그 관행에 따르면 될텐데 이런 것까지 의견조율을 하는데 예산이 들어가는지 이해가 안 가는 거예요.

○敎育局長 宋熙玉 제가 교육청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이 교육청에서 옳은 시책을 편다 하더라도 경우에 따라서는 교직단체에서 상당한 이의제기를 해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들을 서로 머리를 맞대고 앉아서 충분하게 토론을 하면 대전교육에 대해서 그들이 많은 이해를 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가 교육정책을 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을 해서 예산에 계상했습니다.

郭秀泉 委員 예산을 주고 안 주는 것은 우리 위원님들하고 협의해서 결정할 사항이지만 지금 한 500억원 이상 빚을 진 우리 대전시 교육청으로서는 이런 행사성 경비 같은 것은 최소화시켜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그것을 이해 못 시키면 내가 볼 때는 우리 국장님들의 능력이 없다고 저는 보는데, 그런 연찬 안 해도 얼마든지 이해를 시켜야 되는데, 타시·도 사례가 있는 것이고 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까지 세세히 예산을 요구하는 것 자체가 저는 잘 빨리 납득이 안 가요.

제가 너무 작은 것까지 물어보는 것 같지만 의문이 많이 납니다.

그것 넘겨주세요, 48쪽 보면.

제가 묻는 게 어떤 때는 무식하다고 할 거예요, 그렇지만 그렇게 물어보겠습니다.

중학교 사회·과학 수준별 지도자료 개발 보급 이런 내용이 언제부터 실시 됐습니까, 수준별 지도 자료?

○敎育局長 宋熙玉 물론 저희가 교육을 하면서 늘 강조하는 것이 개별화 교육 또는 수준별 교육을 지금까지 늘 강조를 해왔습니다.

郭秀泉 委員 지금 우리 나라 중·고등학교 운영하는 것은 전부 평준화 아닙니까, 그렇지요?

평준화에 약간 틀린 내용이 수준별입니다, 그렇지요?

저는 그것을 몰라서 묻는 것은 아니에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언제부터 이렇게 수준별 지도자료를 만들었는가, 언제부터 시작했나 그것을?

○敎育局長 宋熙玉 평준화 교육이 이루어진 다음에 가장 문제점으로 제기되는 것이 사실은 평준화했기 때문에 그 안에서 서로 수준이 다른…….

郭秀泉 委員 그것은 비평준화지, 수준별로 가르치는?

맞지요?

아니, 제가 억지 쓰는 거예요, 말씀하세요, 그 내용만 말씀하세요.

금년도에 하는 것 아니잖아요, 이 자료가?

이 지도자료 만드는 것이 금년도 요구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전부터 자료가 있잖아요?

○敎育局長 宋熙玉 별도의 자료가 없었습니다.

郭秀泉 委員 전혀 없었습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전혀 없는 것은 아니고.

郭秀泉 委員 타시·도도 없습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물론 타시·도에도 유사한 자료가 있기는 하겠습니다만, 저희가 수준별 교육을 위한 여러 가지 노력은 해오고 있습니다.

해오고 있는데 이러한 자료를 만들어서 좀더 잘해 보자하는 뜻에서 지금 자료를 개발하는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저도 이것 수준별로 해서 별도의 어떤 지도를 통해 가지고 지금 전국적으로 평준화되어 가지고 우리 교육도 지금 가라앉고 있는 부분을 보완하는 것을 모르는 것이 아니고 꼭 필요한 것인데 이러한 자료가 지금 시점에서 추경에서 요구하고 있는 것은 내가 볼 때 이것이 타시·도 자료도 있을 것이고 그 동안도 해왔을 텐데 어째 갑자기 이렇게 예산 요구를 하는지 그런 배경을 묻는 거예요.

○敎育局長 宋熙玉 그 예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예산은 2003년도에 교육과정 연수 또 홍보예산 특별교부금으로 1억 8,000만원을 배부를 받았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배부를 받아서 초등 전 교과에 대한 운영 지도 자료 10책을 인쇄해서 전국 초등학교에 두 질씩 배부를 했습니다.

하고 나서 집행잔액이 6,196만 6,000원이 남았습니다.

남았는데 그 특별교부금 운영 지침에는 집행잔액이 5,000만원 이상 발생했을 경우에 집행잔액사용계획 승인 신청을 하도록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집행잔액을…….

郭秀泉 委員 그 예산을 쓰기 위해서 이렇게 했다는 얘기예요?

반납하든지 전용하면 되잖아요, 꼭 지침에 따르지 말고?

'지침에 따라서 집행하려고 보니까 돈이 남는다.' 그래서 이런 자료를 만드는 거예요?

○敎育局長 宋熙玉 그것은 아닙니다.

郭秀泉 委員 지금 답변이 그렇잖아요.

○敎育局長 宋熙玉 배부됐던 예산을 아껴서 쓰고 그 집행잔액을 가지고 새로운 책자를 더 좋은 것을 만들자는 그런 뜻입니다.

郭秀泉 委員 이 목적 외에는 다른 데로 예산 잡아서…….

○敎育局長 宋熙玉 그것은 안 됩니다.

그것은 안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데 그것을 반납하면 될 것 아니에요, 남으면?

나는 이런 자료 같은 것은 수준별 지도 자료가 각 교육청마다 별도로 만들 것이 아니라 타시·도가 만들었다든지 어떤 좋은 자료가 있으면 갖다 원용하면 되는 것 아니냐는 얘기예요, 원고료 들이고 뭐 해 가지고 하는 것보다.

○敎育局長 宋熙玉 16개 시·도가 유사한 자료를 만들었을 때는 공유하는 부분도 상당히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공유를 해야지요, 전국이 똑같이 평준화인데 지금.

○敎育局長 宋熙玉 다만 이제 그러한 것들이 경우에 따라서는 시·도간의 차이도 있을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만드는 것이고 우리가 많은 부분, 나머지 15개 시·도에서 발행된 자료나 이런 것은 공유를 하고 그 자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저도 이것은 왜 좋은 자료들이 있을 텐데 그것을 갖다가 우리가 수용해 가지고 활용하면 될텐데 꼭 뭐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선뜻 공감이 안 가거든요, 제가 항상.

○敎育局長 宋熙玉 그리고 이 부분은 저희가 자료를 만들어서 전국에 나눠주고 또 예를 들어서 서울특별시에서 만드는 자료는 또 나머지 15개 시·도에 자료를 나눠주고 공유를 하기 때문에 이것은…….

郭秀泉 委員 거기도 예산 절약해 가지고 돈 남는 게 있어서 거기도 편성을 하나요?

○敎育局長 宋熙玉 거기도 과목을 달리해서 사회과학을 이번에 저희가 만들고 예를 들어서 국어, 영어는 서울특별시에서 만들고 또 예체능은 어디에서 만들고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그것을 나머지 시·도에 주기 때문에 서로 정보를 충분히 공유한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런 것을 만드는 것은 주로 선생님들이, 원고도 선생님들이 다 내는가요?

확실하게 답변하세요.

○敎育局長 宋熙玉 집필진을 구성해서 책자를 만들게 되는데 그 집필진은 대개의 우리 선생님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 선생님들이 일을 하실 때는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 이외에 별도로 교육청이라든지 어떤 한 장소에 모여서 집필도 하고 이렇게 해서 자료를 만들게 됩니다.

郭秀泉 委員 우리 선생님들이 다 만들어요?

○敎育局長 宋熙玉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별도의 어떤 모임을 가져 가지고?

○敎育局長 宋熙玉 예, 집필진은 별도로 구성을 합니다.

郭秀泉 委員 그 바로 밑에 교직원 단체 비품까지 지원합니까?

48쪽 바로 그 밑이에요 .

○敎育局長 宋熙玉 48쪽에 교직단체 비품지원 그 말씀하시는 거지요?

郭秀泉 委員 48쪽요.

○敎育局長 宋熙玉 48쪽의 교직단체 비품지원 500만원 곱하기 3개 단체 그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郭秀泉 委員 예, 1,500만원.

○敎育局長 宋熙玉 그 부분은 교육사회위원회에서 삭감된 부분입니다.

郭秀泉 委員 아니, 교육사회위에서 삭감됐더라도 저는 교육사회 위원이 아니에요.

왜 그것을 예산에 편성했던가…….

○敎育局長 宋熙玉 예, 설명드리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교육사회 위원님들이 아시지만 저는 몰라요.

왜 삭감될 예산을 편성했냐는 얘기예요.

○敎育局長 宋熙玉 위원님께서도 대략 알고 계시겠습니다만 제가 교직단체와 여러 가지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협의를 하고 있는데 교직단체로부터 사무실 비품비 또는 사무용품비를 지원해 달라는 요구가 여러 번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타시·도의 예가 꼭 옳은 것은 아닙니다만, "타시·도의 경우는 지원을 많이 해주고 했는데 대전시만 그렇게 왜 안 해주려고 하느냐?" 그런 항의가 있어서.

郭秀泉 委員 교육청이 하는 일을 사사건건 거기에서 트집을 잡잖아요?

그런 부분이 잘 안 돼서 그것을 또 연찬을 통해서 같이 하려고 또 예산까지 요구했고 그런데 거기다 비품까지 사주냐고요?

그런 예산을 왜 세우냐는 얘기입니다.

예산을 500억원 정도 빚을 진 교육청이, 산업시설도 하나도 없는 교육청이, 생산시설도 하나도 없는 교육청이 빚을 지금 담뿍 져놓고 이런 인심을 써야 할 이유가 뭐냐는 얘기예요?

○敎育局長 宋熙玉 인심을 쓴다는 그런 차원이라기보다는 저희가 방금도 말씀드렸듯이 이 교직단체에서 타시·도 예를 들어가면서 강력하게 요구를 해오기 때문에 예산을 편성했습니다만, 또 거기에…….

郭秀泉 委員 그러면 교육청 하는 일을 가만히 들어줘야지요, 말하지 말고, 그런 집기까지 받으려면.

○敎育局長 宋熙玉 지원해 주는 근거도 있기는 있습니다.

있는데 다만 이 부분은 최소화시켜서 저희가 예산을 계상했었습니다만.

郭秀泉 委員 저한테 설명하는 것은 교육사회위에서 삭감이 됐지만 제가 물으면 설명을 잘 해 가지고 살릴 수 있도록 국장께서는 설명을 하셔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알겠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말씀을…….

郭秀泉 委員 편성 배경을 정확하게 얘기하라는 얘기예요.

○敎育局長 宋熙玉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81조제4호 단서 규정에 의해서 사용자가 최소한 규모의 노동조합사무소를 제공하는 것을 일단 허용하고 있고 그 다음에 노동부에서 온 공문이 있습니다.

노조 01254-457, '99년 6월에 온 공문입니다만, 거기에는 "노동조합의 사무실을 제공할 경우에 사무실에는 사회통념상 비치되어야 하는 책상, 의자, 전기시설 등 필요한 부대시설을 포함한다." 이렇게 유권해석을 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법규상의 근거는 그것을 근거로 하고…….

郭秀泉 委員 그 해석을 들으니까 소련 헌법이 생각나네요, 소련 헌법에는 회의장에 난로 놓는 것까지 헌법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해를 하겠습니다.

다음 위원을 위해서…….

○委員長 沈俊洪 곽수천 위원님 질의에 보충질의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없으시면 다른 질의받겠습니다.

심현영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沈鉉榮 委員 심현영위원입니다.

연일 고생들 하십니다.

빈곤학생 급식비 지원에 대해서 몇 가지만 잠깐 묻겠습니다.

그 용어가 빈곤학생 급식비, 중식비 지원이라고 했는데 내가 들어도 이런 밥 안 먹겠습니다.

이 용어를 대체할 만한 용어가 없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위원장님 말씀해 주신 것 공감하고요, 저희는 그런 용어는 잘 안 쓰고 저소득층이라고 썼습니다만, 아마 예산 명기상 그렇게 표현된 모양인데 요즘은 저소득층 자녀 지원을 "중식지원" 그런 용어로 많이 바꿔쓰고 있습니다.

그렇게 했을 경우도 해당되는 학생들이 창피하다거나 그런 것 때문에 기피하는 현상은, 그렇게 쓰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앞으로 그런 용어선택에 명심하겠습니다, 좋은 용어를 선택할 수 있도록.

沈鉉榮 委員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중식 지원을 하는데 선정방법은 어떤 방법으로 지금 선정하고 계시나요?

○敎育局長 宋熙玉 거기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교육국장 송희옥입니다.

방금 말씀하신 문제, 학생들에게 어떤 열등감이나 그런 것을 주지 않도록 노력을 하겠고 다만 저희가 이러한 시행과정에서 되도록이면 학생들의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도록 많은 배려는 하고 있습니다.

다만, 용어 사용 문제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검토를 하겠고, 선정기준은 기초생활 수급자 그리고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급식비 부담 능력이 없는 학생 그리고 자치단체의 석식지원 대상 학생 그리고 급식지원이 꼭 필요한 학생 그리고 일반 학교에 있는 특수교육 대상자 또 공립유치원의 저소득층 자녀, 저소득층 자녀는 무상교육비 지원자가 되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러면 지금 말씀은 저소득층 자녀라고 했는데 여기 용어는 "빈곤"으로 나와 있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그렇습니다.

沈鉉榮 委員 이것을 정정할 용의는 있나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이 용어가 제가 봐도 자존심 상하는 용어 같고, 지급을 할 때 어떤 식권을 줍니까, 아니면 그냥 다른 아이들에게 몰래 참여만 하도록 유도를 합니까?

공개가 됩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기획관리국장 신현동입니다.

그것은 공개되지 않고 다른 학생들에 대해서 중식비를 받아서 그 돈을 가지고 운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럴 때 그런 학생들은 비용을 받지 않기 때문에 밥 먹을 때는 그 학생이 돈을 냈는지 그냥 급식을 받는지는 다른 학생들은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沈鉉榮 委員 아니,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선정할 때 아이들에게 공개적으로 다른 학생들이 알아집니까, 선생님들이 가정 파악을 해 가지고 선정을 하는 것인가 아니면 공개적으로 하는가 그것에 대해서 답변해 주십시오.

○敎育局長 宋熙玉 공개를 안 합니다.

안 하고 학교에서 학교별로 학교의 복지심사위원회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심사를 해서 선정을 하는데 다른 학생들에게는 공개를 하지 않고 토요일과 일요일 또는 방학 이런 때는 제외한 나머지 날에는 학교에 급식시설이 있으니까 거기에서 같이 식사를 합니다.

그러니까 다른 학생들이 볼 때는 저 학생이 급식지원을 받는지, 안 받는지 그것은 구분이 안 됩니다.

沈鉉榮 委員 여기 36쪽을 보면 세입 부분에 서일여고 외 6교 해서 반환한 것이 있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학교에 예산을 배부하고 나서, 예를 들어서 급식학생이 타시·도로 전학을 갔다든지 해서 줄어드는 경우에 학교에서 반환한 금액입니다.

沈鉉榮 委員 이 반환한 내역을 저한테 서류로 제출해 주시는데 이것 상급학교 학생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이것이 자존심과 연결된 부분이 아닌가 하는.

○敎育局長 宋熙玉 그것은 아닙니다.

집행을 하고 나서 인원을 딱 맞추지 못 하기 때문에.

沈鉉榮 委員 아니, 그 얘기가 아니고 이 반환한 학교가 서일여고 외 6교인데 상급 학교 학생으로 갈수록 많은 것인지, 상급학교가 많습니까, 어떻습니까?

그것에 대한 데이터는 없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학교 급별에 관한 차이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초, 중, 고일 때 고등학교가 많고 초등학교가 적다든지 하는 것은 없고 다만 중식지원 대상자가 많은 학교가 집행잔액이 많기 때문에.

沈鉉榮 委員 저한테 작년과 재작년 급식을 받은 아이들 학교 유형별로 어디가 증가했는가 그것을 서류로 보고를 해주십시오.

왜냐 하면 이게 상급 학교로 갈수록 학생들이 자존심이 더 강해 가지고 실제로 어려우면서도 이것을 기피하는 학생이 많지 않나 하는 것을 제가 파악하기 위해서 그러니까 작년과 재작년에 나간 학생 수를 학교 초, 중, 고, 세부적으로 하지 말고 초, 중, 고의 증감만을 보고해 주십시오.

○敎育局長 宋熙玉 예, 학교급별 지원대상 학생 수 이것을 표로 만들어서 자료를 올려드리겠습니다.

다만 부연해서 말씀드리면 지금 심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자존심이 강한 그러한 학생들은 기피하는 경우도 없지 않아 있기는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리고 추경에 상당히 많이 올라왔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그렇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런데 이것 너무 본예산에 안 하고 추경에 이렇게 많이 올린 이유는 뭡니까, 쪽수를 다 열거하려면 많은데?

○敎育局長 宋熙玉 2004년 본예산 편성 후에 교직단체와 협의하는 과정 또는 저희 교육청에서 판단할 때 일반학교에 있는 특수교육 대상자, 이 특수교육 대상자가 어려운 점이 있기 때문에 그 대상자로 확대해서 지원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에서 인원을 늘렸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러면 대상 범위를 넓힌 것입니까, 아니면 경기가 어려워져서 많아졌습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범위를 넓힌 것입니다.

沈鉉榮 委員 범위를 넓혔습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예.

沈鉉榮 委員 그러면 저에게는 바람직한 현상인데, 정확하게 파악을 하셔 가지고 그 대상에 안 들어가면서 어려운 아이들이 있어요, 표현을 안 해서 그렇지.

그런 것을 잘 발췌를 하셔 가지고 많은 학생들이 자존심이 안 상하는 범위에서 많은 것을 확대해 주시면 좋겠고, 아까 빈곤학생이라는 명칭을 바꿔 주시고, 자료를 요구한 것은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의 말씀 드립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예, 알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심현영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 있으십니까?

정진항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鄭震恒 委員 정진항위원입니다.

우리 위원회에서도 심도있게 질의한 많은 내용이 있었는데 우리 위원회에서 질의하지 못 한 내용을 하나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심현영위원께서 질의한 내용에 보충설명을 하겠습니다.

본 위원도 이 중식지원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는데 사실은 심현영위원님께서 짚어주셨다시피 물론 그런 문제도 있겠지만 사실은 현재 학교에서의 그런 자존심 문제 같은 것은 없다고 저도 봅니다.

왜냐 하면 이게 다 홈뱅킹화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이것을 냈는지, 데이터화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 예산서를 죽 보면서 이상한 것을 하나 발견했어요.

뭐냐 하면 우리가 지금 빈곤학생의 중식지원에 있어서 중식지원을 하는데 현재 2003년도 대비는 줄고 본예산 대비에 대해서는 늘고 이렇게 했단 말이에요, 그렇지요?

지금 예산서 보면?

이 자료 혹시 가지고 있는 분은 설명을 해주세요.

왜 그러냐 하면 제가 이 데이터로 지금 여쭤보려고 하니까, 이게 지금 문제가 있어서 제가 지적하는 것입니다.

왜 문제가 있느냐 하면 지금 이 중식지원의 문제에 있어서는 사실은 예산이 고무줄 예산이에요, 교육청 예산은, 사실은 지금 보니까.

2003년도 예산에서 우리가 1만 3,404명의 지원을 해준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본예산에 2003년도 대비 14억 7,926만 2,000원이 감했어요.

그렇지요, 감소했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감소했는데 이번 추경에 다시 5억 4,698만 4,000원이 늘었어요.

늘었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늘었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이게 지금 우리가 방금 교육국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완화시켰다고 했거든요, 그렇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鄭震恒 委員 빈곤 외의 다른 사람들의 인원을 더 늘렸는지 그것은 제가 아직 확인한 바 없지만 늘렸습니다.

늘렸으면 여기에 대해서 제가 볼 때는 고등학생은 똑 같아요, 2003년이나 2004년이나 데이터 상으로는 똑같습니다.

그런데 중학교 학생에 대해서 줄었어요, 초등학생에 대해서도 또 늘었어요.

그러면 초등학생 6학년의 서부, 동부 고등학생을 비교했을 때 본예산에 대비 완화했다고 했는데 이렇게 많이 늘어날 수가 있나, 빈곤 학생이.

그런데 바로 중학교로 올라간 사람들은 똑같아요.

무슨 얘기냐 하면, 81쪽부터 보겠습니다.

예산서 81쪽을 보면 맨 밑에 보면, 우선 이것을 짚기 전에 제가 하나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학교별로 중식이 대전시내 다 똑같지가 않아요, 그렇지요?

중식을 해주는 금액이 똑같지 않다는 얘기예요.

학교별로 그것은 운영위원회에서 단가별로 계상하게 되어 있어요, 그렇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그렇습니다.

학교의 급식비에 따라서 좀 다릅니다.

鄭震恒 委員 틀립니다.

그런데 1,400원과 2,000원을 해놓은 것은 어떠한 측정이며, 첫째 그 질의를 제가 하고.

그 다음에 81쪽 보면 2,000원 이것은 중·고등학생의 얘기를 한 것 같습니다.

이것은 고등학생이에요, 분명히.

왜냐 하면 이것은 우리 본청에서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여기 데이터 보면 2,000원씩 1,828명입니다.

적으세요, 지금의 숫자를.

그 뒤에 보면 사업지원 고등학교 사립에 관한 것이 2,090명입니다.

鄭震恒 委員 그 다음에 162쪽 보겠습니다.

162쪽을 보면 내내 학교회계전출금에서 빈곤학생 1,400원 이것은 초등학생인데 동부교육청에, 2,595명입니다.

초등학교요.

그 다음에 179쪽, 서부 쪽에 가면 빈곤학생 중식지원비가.

이것도 초등학생이에요, 1,400원인 거 보니까, 1,145명입니다, 서부에.

그 다음에 186쪽 이것은 서부교육청에 중학생들입니다.

빈곤학생 중식지원비 그 위에가 우리 국·공립에 주는 거, 687명입니다.

그 밑에 또 보면 사학지원비 사립에 가는 게 53명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제가 불러줬는데 이번에 예산 올라온 게 총 해서 우리가 인원이 당초 8,564명에서 1만 321명으로 늘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383명이 늘은 거지요, 그렇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제가 왜 이 얘기를 하냐면 죽 더해 보니까 초등학생이 이번에 예산올라온 중에서도 초등학생의 동부, 서부 3,740명이 딱 맞습니다.

그 다음에 중학교에 동부, 서부 이렇게 나눠 써보니까 2,663명 예산이 올라왔는데 2,095명, 568명이 인원이 안 되어있어요.

그런데 돈은 맞아요, 568명이 사라졌단 말이에요 인원이.

그 다음에 고등학교 3,918명인데 고등학생도 3,918명 딱 맞아요.

그런데 여기는 예산이 실질적으로 얼마 올라왔느냐 하면 1만 321명이 되어있거든요.

제가 계속 계산기를 두드리면서 내가 계산을 잘못했나 봤더니 568명이 사라졌어요, 이거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담당자 분이 안 되면, 이것이 왜 누락된 건지?

○敎育局長 宋熙玉 우선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003년도 예산지원하고 2004년도 예산지원의 차이를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2003년도에는 대상자 모든 학생들에 대한 예산을 지원했는데 2004년도에는 교육청에서 지원하는 것이 있고 그리고 학교당 20명씩은 아주 학교예산을 보낼 때 학교의 표준교육비를 주고 학교예산에서 지원하도록 했습니다.

鄭震恒 委員 표준교육비 외에 학교에서 계산하게 되어있어요.

○敎育局長 宋熙玉 그렇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교육청에서 지원하는 숫자는 2004년도가 2003년도 보다 적게 되어있지요.

그리고 2004년도와 2003년도의 차이는 토요일하고 공휴일 지원은 교육청에서 하지 않고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하게 됐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럼 거기에 대해서 제가 하나 질의하겠습니다.

2003년도 180일과 2004년도 본예산, 추경이 180일 똑 같습니다, 토요일 했다면.

그러면 지금 예산도 180일이 아닌 160일이나 이렇게 돼야 되거든요.

그거에 대해서는 똑같이 올랐다는 얘기예요, 그러면.

토요일을 안 줘야한다면.

2003년도 본예산에도, 제가 예산서를 가지고 있거든요, 2004년도, 2003년도까지 카피를 해갖고 왔는데 180일을 지원해 주는 걸로 되어있고 이번에도 180일로 학기중에 지원해 주는 걸로 되어있어요.

○敎育局長 宋熙玉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이것이 안 맞는다는 얘기예요.

토요일 빼면 여기는 이번 예산은 170일이나 160일이 되어야 된다는 얘기거든요.

○敎育局長 宋熙玉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 하면 수업일수를 휴일 포함해서 220일 또는 210일 잡으면 토요일을 뺐을 경우에 180일이 돼야됩니다.

그러니까 2003년도에 180일을 지원했다고 하는 것은 사실은 덜 지원이 된 것입니다.

鄭震恒 委員 더 지원해 줬다는?

○敎育局長 宋熙玉 덜 지원이 된 것입니다.

鄭震恒 委員 덜 지원?

○敎育局長 宋熙玉 예, 그러니까 180일 잡은 2004년도가 토요일을 뺀 그런 날짜가 되겠습니다.

鄭震恒 委員 2003년도 지원해 준 게 토요일 뺀 180일?

○敎育局長 宋熙玉 토요일 포함했는데 말하자면 지원이 덜 됐다 그렇게 해석하시면 되겠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사실은 2003년도에 지원을 잘못한 거지요?

왜 그러냐 하면 중식지원이라는 것은 그 계산이, 제가 당초에 중식지원에 대한 금액은 사실은 계산을 맞출 수가 없다고 제가 얘기를 했거든요.

왜 그러냐 하면 제가 2003년도 작년에 예산결산을 했어요, 교육청에 중식지원의 불용액이 엄청 남았습니다.

올해도 아마 불용액이 많이 남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결산해 보면 알겠지만.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올해는 제가 안 해봐서 모르겠는데 결산해 보면 알겠지만 지금도 보니까 2003년도에는 무려 14억원이라는 게 감했습니다.

2004년도 본예산 2003년도 대비.

그러면 그만큼 표준정원에서 표준교육비 외에 필요한 사업비를 줬다고 하지만 14억원이라는 건 그만큼 빈곤학생이 많이 늘지도 줄지도 않았다는 얘기거든요.

그런데 2004년도에 본예산 대비 또 추경에는 늘었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없던 빈곤학생이 확 늘고 뭐 또 줄고 이렇게는 되지 않을 거라고 보거든요.

그것은 그렇게 하시고요.

그것 지금 568명 이것이 계상이 안 됐는데 돈이 많은 거에 대해서는 설명하셔야될 것 같습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정위원님 죄송합니다.

지금 자료 파악이 잘 안 되기 때문에…….

鄭震恒 委員 그럼 자료로 주시고요.

○敎育局長 宋熙玉 서면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렇게 하시고요.

이것 하나 다시 질의드겠습니다.

지금 서부에만 고등학교에는 사립이 있고 중학교가 지금 우리 서부에만 사립이 있습니까, 동부에도 있잖아요?

○敎育局長 宋熙玉 사립중학교는 서부보다는 동부가 더 많습니다.

鄭震恒 委員 동부가 많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568명은 이따 서류로 다시 올리겠습니다만 동부교육청 사립중학교의 지원수입니다, 그것이.

鄭震恒 委員 그러면 이것이 누락된 거예요, 제가 지금 궁금해서 그런데, 사학지원이 없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물어보는데 동부에 이것이 사학지원이 없어요.

그래서 물어봤거든요, 보면 지금 찾아도, 제가 지금 못 찾았는지 몰라도 동부에 사립지원이 없어요.

53명은, 186쪽에 보면 서부에 사립지원이 53명입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동부교육청의 568명은 본예산에 계상이 되어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본예산에?

○敎育局長 宋熙玉 예,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2,663명에서 2,095명이거든요, 본예산에 포함됐다고 하면.

2,095명인데 숫자상으로 왜 틀려서 물어보냐 하면 본예산에 지금 보니까 3,781명입니다, 중학교가.

이것도 안 맞아요.

○敎育局長 宋熙玉 정위원님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자세한 자료를 서면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정진항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과 중식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오후 회의는 2시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5분 회의중지)

(14시 03분 계속개의)

○委員長 沈俊洪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교육청 1회 추경예산에 대해 질의나 의견 있으신 위원께서는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갑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龍甲 委員 박용갑위원입니다.

121쪽을 봐주실까요?

거기에 보면 충남기계공고 기숙사 수선공사비 부족비 해서 예산이 9억 1,850만원 계상이 됐어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朴龍甲 委員 여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실까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기획관리국장 신현동입니다.

충남기계공고 기숙사는 박정희 대통령 시절인 1978년에 신축돼서 25년이 경과된 6층의 아주 노후된 건물로 전교생이 사용하는 식당은 대관 및 시설노후로 위생환경이 매우 열악하고 숙소환경도 매우 노후되고 보수가 시급한 실정입니다.

이에 따른 노후된 시설을 재정비해서 학생 및 교직원들의 복지후생공간으로 제공하는 등 기존시설을 수선하여 적극 활용하는 문제가 작년도에 현안사업이었었습니다.

이에 따라서 금년도 본예산에서 전체적인 건물수선을 위해서 소요예산을 파악해 본 결과 한 23억원 정도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이 됐는데 금년도 고등학교 환경개선 사업비 58억원 중에서 한 학교에 23억원을 투자한다는 것은 어려움이 있어서 예산 형평 균형상 부득이 본예산에서 1층에서 4층까지 소요되는 12억원만 반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금년 추경에서 가용재원이 확보되고 2005년도 40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대전광역시로 유치되면서 총 기능경기대회 53경기 중에서 17개 종목을 충남기계공고에서 개최하도록 그렇게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기능경기대회도 경기대회고 또 너무 노후 됐기 때문에 집행을 해야 되겠지만 추가소요분을 본예산에 반영할 수도 있었으나 여러 가지 어려움 때문에 이번 추경에서 부득이 모자랐던 부분에 대해서 반영을 시켜주십사 하고 추경예산에 편성해 넣었습니다.

朴龍甲 委員 총 공사비가 21억 1,910만원 계상이 되어있었어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朴龍甲 委員 거기서 12억 60만원 빼고 1,850만원?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23억원 소요예산이 나왔었는데 그 예산은 저희가 어떤 통상적인 시설비를 집행하다 보면 나올 수 있는 절약분 그러니까 낙찰차액까지도 전부 계산해서 타이트하게 잡아서 23억원을 잡았었습니다.

본예산에 계상하고 미처 계상치 못했던 9억원에 대해서 이번 추경에 반영시켜 주십사 하고 올려놓은 그런 상태입니다.

朴龍甲 委員 여기 기숙사 수용인원이 얼마나 됩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지금 수용인원은 당초에는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충남기계공고는 그전에는 아주 명문으로 국가에서 역점적으로 한 학교에 기르던 사업이라 전체적으로 수용할 때는 한 60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그런 큰 규모였는 데 지금은 기숙사에 있는 사람들이 원치 않은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한 150명 정도 수용하고 있는 것으로 그렇게 파악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러면 이 건물 600명 수용할 수 있는 건물 전체를 지금 다시 개·보수하는 것입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전체를 개·보수해서 거기에서 기숙사로 쓸 부분은 기숙사로 쓰고 선생님들이 복지시설로 쓸 부분은 그렇게 쓰고요.

또 거기에 식당이라든가 화장실 그런 부속시설에 대해서도 전체적으로 손을 봐야될 그럴 형편에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습니까?

지금 꼭 기능경기대회가 아니더라도 보수를 해야 되는 거 아니겠어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기능경기대회를 염두에 두지 않고 보수계획을 세웠었는데 공교롭게도 내년도에 기능경기대회를 대전으로 유치하는 바람에 17개 종목을 그쪽에서 시합을 한다고 그래서 기왕에 우리가 고친다면 경기대회 이전에 고쳐 가지고 그 경기를 그쪽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그렇게 같이 준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朴龍甲 委員 현재 한 15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그런 기숙사와 나머지 빈공간은 다른 용도로 할 수 있다는 말씀이시지요?

그러기 위해서 개·보수를 해야 된다는 것이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65쪽에 있습니다, 스승존경운동캠페인 사업 있지요?

어느 국장님이 답변하시나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朴龍甲 委員 스승존경운동캠페인 사업을 벌이는데 이 내용을 한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보면 주체, 주관은 대전매일이나 충청투데이, 대전시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주관은 대전매일, 충청투데이에서 하는데 이 내용을 설명해 주시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교육국장 송희옥입니다.

스승존경운동캠페인은 목적을 우선 말씀드리면 지금 무너진 교권을 바로 잡아서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는 그러한 교사상을 구현하고 스승과 제자들이 열린 관계 속에서 주인이 돼 가지고 삶을 살아감에 꿈을 가질 수 있는 그러한 목적을 가지고 사업을 하는 거고요.

행사 개요를 말씀드리면 2003년도에 우선 실시한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03년도에는 참스승 24명 또 교단일기 21회를 반영을 했고요.

또 스승존경캠페인 수기 그리고 사진공모전을 해서 수기에 당선된 23명을 시상 하고 또 사진 5명을 시상하고 훌륭한 교육자상 3명을 시상을 했습니다.

물론 이것이 충청투데이, 대전매일에서 하는 사업입니다만 그리고 스승존경캠페인 책자를 발행했는데 책이름을 '별을 가꾸는 선생님'이라는 제목으로 발행을 했고요.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국장님, 사실 어떤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스승존경운동캠페인이 꼭 필요하다고 보는데 우리 당초예산에 500만원이 계상이 되어 있었어요, 그렇지요?

그것은 뭐였나요, 당초예산서 334쪽에 보면 500만원이 계상이 되어 있었는데 그거와 또 3,000만원과 내용을 설명해 주시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죄송합니다만 500만원은 몇 쪽에 있는 거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朴龍甲 委員 본예산서, 당초예산서 없습니까?

334쪽에 보면 있었어요.

○敎育局長 宋熙玉 죄송합니다.

500만원을 세웠던 것은 스승존경협의회라고 그래서 이 사업과는 별개의 조직이 하나 있습니다.

아시는 대로 서대전고등학교 오원균 교장선생님이 하고 있는, 거기에 지원하는 금액 500만원이 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지요, 그 스승존경과, 거기서도 행사하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朴龍甲 委員 거기서도 하는데 대전매일, 충청투데이에 돈을 주는 거지요, 지원해 주는 거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그렇습니다.

저희가 지원해서…….

朴龍甲 委員 거기서 행사하는 거지요?

단지 보면 수기라든지 사진공모 이런 사업이란 말입니다.

저는 이 사업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어떤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얼마만큼 효과가 있을지 어떤 형식적인 행사에 지나지 않나 또 그렇게 되면 많은 예산 들여 가지고 큰 실효를 거둘 수 없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敎育局長 宋熙玉 사실 스승존경운동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교육청이라든지 교육관계자들이 스승존경운동을 벌이는 것은 저는 덜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왜 그러냐면 우리 스스로를 존경해 달라고 그러는 그런 사업이 되기 때문에 덜 적합하고 가장 좋은 방법은 대전지역을 이끌어 가는 언론사 쪽에서 교권이 이렇게 추락되고 했으니 스승존경운동을 해야 되겠다 해서 그 사업을 펼치는 것이 훨씬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작년에 이 사업을 실시하고 나서 모니터링을 해본 결과 책자발간이라든지 이러한 것을 보면 내용도 충실하고 또 훌륭한 스승상 시상이라든지 수기, 사진, 글짓기 이러한 것을 대회를 했는데 그러한 대회를 통해서 정말로 스승존경운동이 상당히 자리를 잡고 있다 이렇게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아무튼 사실 2,000에서 3,000만원 예산 들여서 하는 스승존경운동 사업이 효과적으로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청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자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예, 알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리고 사항설명서 79쪽, 80쪽, 81쪽, 83쪽을 보면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전국체육대회 강화 훈련비를 삭감을 했어요, 그렇지요?

체육코치 포상금을 주는 것으로 해서 4,660만원 해놨는데 본 위원 생각은 그렇습니다.

이 훈련비를 삭감해서 체육코치 포상금을 주는 것보다는 사실 체육코치들 현실에 맞게끔 거기에 대한 돈을 주는 게 낫지, 그렇지 않겠습니까?

임금을 주는 게 낫지 이 훈련비를 삭감해서 체육코치 포상금을 준다는 것은, 포상금을 따로 예산에 편성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현실에 맞게끔?

그리고 훈련강화비를 삭감해서 사실 어떤 좋은 기대를 생각할 수가 있겠습니까, 제대로 훈련을 받아야될텐데?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敎育局長 宋熙玉 결론부터 말씀을 올리자면 사실 예산이 허락한다면 다른 재원에서 코치들에 대한 포상금을 줬으면 좋겠는데 지금 다른 재원이 도저히 없으니까 차차선책으로 훈련비에서라도 절약을 해서 코치들의 사기진작을 위해서 보상금을 줘야되겠다 그런 취지고요.

시 체육회에서 임용한 코치가 있습니다.

그런데 시 체육회에서 임용한 코치는 전국체육대회 나가서 실적을 얻었을 때 어느 정도의 포상금을 주는데 교육청에서 임용한 코치는 그러한 예산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궁여지책으로 그 예산을 깎아서 하는 거고요.

또 코치의 보수 말씀하셨는데 정말로 보수가 아주 열악한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朴龍甲 委員 맞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은 사실 체육코치 경우 상당히 어렵지 않습니까?

제대로 포상금이라든지 임금을 책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예, 알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이런 훈련비에서 깎아서 주는 모양도 안 좋고, 사실은.

따로 포상비라든지 예산을 계상하든지 해서 다른 데서 절감하시고, 본 위원 생각은 그렇습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알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게 해주시고.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57쪽에 보면 사립유치원교원 자격연수 있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朴龍甲 委員 여기에 예산이 1,440만원 계상이 됐어요, 그렇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참고자료를 보니까 내용은 나와있더군요.

왜 당초예산에 사실 반영하지 않고 하는 이유는 뭐지요, 추경에?

○敎育局長 宋熙玉 예, 당초에 저희 교육청에서 2004년도 본예산을 편성할 때 예산형편이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본예산에 계상을 못 했습니다.

내부조정 과정에서 빠졌습니다.

그리고 사업이 여름방학 동안에 실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1회추경에 반영만 시켜주신다면 사업에는 지장이 없기 때문에 본예산 세울 때 예산사정을 고려해서 1회추경에 넣기로 했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습니까?

항상 계상됐던 그런 사업 아니에요, 예상했던 사업이지요?

그런데 본예산에 다른 예산들 때문에 계상을 못하고 1회추경에도 충분히 계상을 하면 7월에 하는 거기 때문에 괜찮다는 말씀이십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75쪽에 보면 '대학영재교육원 운영'해 가지고 1,150만원이 삭감이 됐어요, 대학영재교육원?

○敎育局長 宋熙玉 예.

朴龍甲 委員 그 내용에 대해서 한번?

○敎育局長 宋熙玉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교육청에서 2003학년도에 충남대학교, 한밭대학교를 영재교육원으로 승인해서 운영해 왔습니다.

충남대학교는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과학영재교육원을 승인을 받아서 많은 예산을 지원을 받아왔는데 한밭대학교는 국가로부터 예산지원을 받지 못하게 되고 저희교육청에서 지원하는 예산만으로는 운영이 어렵다는 그런 판단해서 한밭대학교 자체에서 영재교육원을 폐지를 했습니다.

따라서 예산지원을 안 하게 됐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런 것은 우리 교육청에서는 사전에 몰랐었나요?

우리 교육청에서는 한밭대학교?

○敎育局長 宋熙玉 저희 교육청 입장으로 봐서 충남대학교에서도 영재교육을 운영하고 한밭대학교에서도 영재교육원을 운영해 주면 좋겠는데 한밭대학교가 운영이 어려우니까 2004년 1월 30일에 그때 저희 교육청에 폐지신청을 해왔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습니까?

그러면 당초예산 세울 때 그런 건 감지를 못 했었나요, 우리 교육청에서?

○敎育局長 宋熙玉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박용갑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용갑위원님 질의에 보충질의 있으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없으시면 다음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수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곽수천위원입니다.

67쪽 봐주세요, '고교생 북한현장 체험학습'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교육국장 송희옥입니다.

고교생 북한현장 체험학습은 교육부 권장사업입니다.

그래서 고등학생 대표 57명을 8월중에 2박 3일로 금강산을 체험학습하는 것으로 그렇게 계획이 되어있고요.

이 사업을 통해서 우리 고교생들이 분단현실을 직접 체험하면서 국가가 처한 그러한 현실을 이해하고 그리고 통일에 대한 의식을 높이기 위한 그러한 목적을 가지고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생과 교육청의 1 대 1 경비부담사업이 되겠습니다.

1인 경비는 14만 2,000원을 부담하는 것이고 기간은 2박3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을 함으로써 우리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북한체험을 통한 확실한 국가관을 심어주고 통일의지를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을 합니다.

郭秀泉 委員 오늘이 6·25죠?

○敎育局長 宋熙玉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지금 학교의 반공교육이 폐지되었나요?

○敎育局長 宋熙玉 폐지되었다기보다는 현실에 맞는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어떤 형태로 교육을 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서 이북에 대해서 아니면 우리가 그전에 얘기했던 반공교육을 변형된 과목이 있다든지 그러면 설명해 보세요.

○敎育局長 宋熙玉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적대적인 감정이라기보다는 이제 시대의 흐름에 따른 화합하는 그러한 흐름 그래서 이제는 너무 적대시하는 것보다는 북한을 바로 알기 위한 그런 쪽의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북한을 바로 알기 위해서?

○敎育局長 宋熙玉 예.

郭秀泉 委員 참, 안타까워요 이것이 물론 북한을 가서 북쪽을 보고 오면 생각이 좀 달라지겠지만 어제 그저께 갔다오신 분들 얘기를 들어보니까 우리는 지금 길을 열고 이쪽에서는 반공교육도 거의 없어져버리고 미국보다 더 친한 쪽이라고 하는데, 물론 같은 동포이니까 친하겠죠, 그런데 정신적으로 무장해이가 되어서 큰일 난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갔다온 분들이 그쪽에는 탱크같은 것이 올라가면 즉시 교량도 파괴하고 도로도 막게끔 의정부 쪽의 시설 이런 것을 계속해서 보강해 나간다는데 우리는 요즘 인터넷에 들어가면 북침으로 나오잖아요, 그렇죠?

미국이 북한을 쳤다는 것으로 나오잖아요.

그런데 교육 현장에 계신 분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물론 국가가 지향하는 목표가 달라져서 그런지 몰라도 상당히 책임이 있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학생들이 설문조사를 하면 정말 우리 남북을 갈라놓는 것이 미국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담당국장으로서 혹시라도 차후에 어떤 교육방법을 바꾼다든지 대전시 교육청에서는 앞으로 복안이 있다든지 이런 것이 있으면 말씀해 보세요.

○敎育局長 宋熙玉 지금까지 우리가 북한에 대해서 반공교육을 그렇게 해왔는데 사실 지금부터는 반공교육이라고 하기보다는 이제 통일을 대비한 통일교육 쪽으로 지금 저희가 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을 바로 알면서도 우리의 정체성을 분명히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러한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그리고 남북간의 동질성을 어떻게 회복하느냐에 더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는 북한하면 많은 적대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적대감을 그래도 화합이나 화해 또는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쪽으로, 협력관계를 높여 가는 쪽의 교육을 하고 있고요, 미래의 통일사회를 우리는 어떻게 볼 것이냐 하는 쪽에 더 관심을 가지고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가 지금 우려하는 것은 북한을 너무 장밋빛 청사진으로만 봐서는 안 되겠다.

북한을 바로 알고 우리가 현재 처한 상황에서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의 정신무장을 해나가면서 북한과의 교류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지도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좋은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이 예산을 보게 되면 금강산 가는 예산인데 이러한 예산은 글쎄 써서는 안 되리라고 생각하는 것이 금강산 갖다온 분들 얘기가 일반적으로 안 가본 것보다는 나은데 설악산 가본 것밖에는 안 된다, 북한의 어두운 곳을 볼 수 있는 기회는 전혀 없다.

그래서 지금 현재 그런 식으로 교육계가 대응을 하다 보니까, 물론 국가가 어떤 목표설정을 해서 교육을 끌고 가는 데 문제가 있지만 북한을 바로 아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무장이 해제된 상태로 계속해서 진행이 되고 있거든요.

저쪽은 점점 더 우리를 자기식 방식으로 통일하기 위한 노력과 거기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는데 우리는 표현도 못 하는 나라로 전락이 되어 있어요.

지금 이 시간 국장께서도 답변을 하면서도 속으로는 '이것이 아닌데' 하는 답변을 하고 계실 것입니다.

현장이 전혀 아니라는 것을 생각하고 계실 거예요.

그런데 이것은 누구나 같이 공감을 하면서 누구나 책임없이 답변하고 질의하고 있어요.

우리 교육현장의 학생들, 젊은층의 사고는 완전히 북쪽에 대해서 적개심이라든지 이런 것이 다 없어져 가지고 이제 추스르려고 해도 추스를 수 없는 상황에 와 있거든요.

이것을 보고 위기라면 엄청난 위기인데 위기를 위기로 보지 않는 데서 더 큰 위기가 있는 것 아니냐 이거예요.

그런데 이것을 위기로 했든 어떻게든지 아이들한테 교육을 시킬 장소는 교육현장밖에 없는데 이것이 큰 일 난 것이거든요.

금강산이나 왔다갔다해 가지고 될 사항은 아니거든요.

물론 시 교육청에서 이 문제를 근본적인 해결책을 내놓을 수는 없는 것으로 알아요, 그렇지만 어떻게든지 이런 목소리를 내서 전 교육계가 다 같이 자각을 하고 자성을 해서 이것이 큰 일 난 것이 아니냐?

지금 나라가 이렇게 위태로운 상황까지 온 것이 아니냐?

여기에 대한 대안이, 대책이 있어야 된다는 얘기예요.

아까, 조금 전에 한 그런 답변 가지고는, 이제 걷잡을 수 없이 가게 되거든요.

그러면 이렇게 되면 미국이 점점 우리가 싫어서, 벌써 단계적으로 접근하고 있지만 미국이 떠나가면 우리는 갈 곳이 없어요.

마침 오늘 6·25예요, 교육을 담당하고 계신 분들의 각오가 대단해도 안 될텐데 이것이 걱정이란 얘기예요.

반공교육을 못 시키게 합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반공교육을 못 시키게 한다는 것보다는 이제 통일교육이라는…….

郭秀泉 委員 통일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우리식 통일을 바라고 있는 것이지 저쪽식 통일을 바라는 것은 아니거든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지금 이후 준비된 상황을 보게되면 전혀 아니거든요.

그래서 교육현장에서 뭔가는 목소리가 나와야 한다는 거예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곽위원님 말씀과 관련해서 저희 교육청에서, 마침 충남대학교 대학원에 북한학과를 만들어서 북한의 실상을 알리고 반공교육에 대한 재정립을 시키는 학과가 설치됨에 따라서 저희들은 윤리선생님들한테 그 과를 적극적으로 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통일원에 부탁을 해서 학비를 보조받을 계획으로 통일원과 트라이(try)중에 있고요, 좋은 지적을 해주셨는데 윤리담당선생님들 자체도 지금 반공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가 혼돈의 시대에 있기 때문에 북한을 바로 아는 교육을 하려고 저희 교육청에서는 그런 특별한 계획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학생들이 지금 북침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이 부모들 책임도 있지만 전부 교육계 책임이라니까요.

○敎育局長 宋熙玉 지금 말씀하시는 사항을 저희가 반영을 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뭐 여러 가지 예산을 쓰겠다고 별의별 예산항목을 여기에다 올려놨는데 우리 안보가 다 흔들리고 있는 것 근본적으로 교육계가 다 책임져야 할 사항들이에요.

금강산 갔다오는 것 가지고 될 문제가 아닙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예,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71쪽을 봐주세요.

산학연계연구시범학교 운영 이것 설명 좀 해주세요.

○敎育局長 宋熙玉 교육국장 송희옥입니다.

산학연계연구시범학교는 교육인적자원부가 전국의 13개 실업고등학교를 대상으로해서 2004년부터 3개년간 지정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여기에서 1,000만원의 운영비는 전액 국가지원사업이고요 이 산학연계연구시범학교 운영의 목적을 말씀드리면 산업체 요구에 부응하는 인력양성을 위해서 기업체에서 요구하는 기능·기술을 학교 교육과정에 반영해서 운영하도록 하고 있고 또 기업체의 실무기술 습득을 위한 현장실습 그리고 산업체와 학교가 협력해서 인력양성체제를 구축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저희 시 교육청에서 지정한 학교는 대전전자디자인고등학교이고 전자디자인고등학교가 지정되게 된 것은 삼성전자 그리고 LG반도체 등과 산학협력기관이 잘 구축이 되어 있어서 시범학교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郭秀泉 委員 참, 중요한 사업이거든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우리 교육이 얼마만큼 땅에 떨어졌느냐 다같이 아는 사항이지만 우리 전문대학이라든지 4년제 대학을 나온 사람들, 고등학교를 나온 사람들이 기업체에 가면 쓸모없는 사람들이 되어서 다시 거기에서 교육을 1년 연수시켜 가지고 그 기업에서 맞는 인재로 길러 가지고 기업의 현장투입을 한다고 하는데 이것 반성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敎育局長 宋熙玉 그렇습니다.

지금 실업계 고등학교도 그렇고 대학도 이제 과연 기업과 또는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인력을 배출하고 있는가 하는 문제는 저희 교육계에서도 깊이 반성을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제가 지금 기업이나 산업체의 이야기를 드리면 대학 졸업생 또는 실업계 고등학교가 기업 현장에 왔을 때 그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전부 재교육을 시켜야 될 그런 형편이다 하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郭秀泉 委員 거의 100% 재교육을 시켜야 한대요.

○敎育局長 宋熙玉 많이 듣고 있기 때문에 저희 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도 정말로 현장에 투입되어서 그대로 산업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다른 예산을 줄이더라도 이런 학교가 1개교만 선정되었다는 것도 안타까운 일이고 많은 실업계학교가 산업체하고 연계교육이 되도록 계속해서 숫자를 늘려나가야 된다는 얘기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것은 뭐 내가 볼 때는 타시·도에서 하니까 그저 1개 해보는 정도에 지나는 시책이라고 봐요, 저는.

이런 식으로 적당히 넘어가고 있는 거예요, 세월은 자꾸 가고 있고.

그래서 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취업할 곳도 없지만 그 기업에서 쓸모 없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갈 곳이 없는 거예요, 다.

이것 많이 반성하셔야 돼요.

오늘 뭐, 저도 그렇지만 여기 교육 담당하시는 분들이 많이 와 계시니까 같이 걱정해야 될 사안들이 너무 많아요.

저는 교육청 예산을 보게 되면 가슴이 답답해져요.

실질적으로 학생들을 올바르게 지도하고 가르치고 해야 할 그런 쪽의 예산은 적고 거의가 다 엉뚱한 곳에 예산이 서 있어요.

그리고 물론 교육계에 계시는 분 전부는 아니지만 대다수가 이제 어떤 의지도 없어요.

옛날에는 나라를 독립하는 것으로 교육하시는 분들이 임해 가지고 정말로 어려운 환경에서 질 좋은 학생을 양성했는데 지금은 없잖아요, 거의 없잖아요.

○敎育局長 宋熙玉 지금 말씀하시는 산학연계시범학교 문제는 저희 시에서도 학교 수를 더 늘리는 쪽으로 노력을 하겠고 그리고 교육인적자원부와도 협조를 해서 계속 숫자를 늘려 가면서 실질적으로 산학연계연구시범학교가 되도록 배전의 노력을 더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공계가 중요하다고 얘기를 많이 하는데 지금 보면 이공계가 대접을 받나요, 못 봤지요.

현실적으로 우선 남자가 장가를 못 가, 실업계고등학교 나와서는 선을 봐도 여자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해요.

이것도 전부다 책임져야 돼요, 우리 국장님 책임져야 될 사항들이에요.

○敎育局長 宋熙玉 알겠습니다, 이것이 우리 교육계에서 책임을 통감하면서 그리고 사회 전체 체제 문제까지도 저희가 같이 걱정을 해야 될 그런…….

郭秀泉 委員 중매학과를 하나 신설해 가지고 실업계 나온 사람들 결혼을 시키도록 한번 해봐요.

○敎育局長 宋熙玉 제가 책임을 지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니까 그것이 꼭 필요한 데도 전공할 사람들이 없는 거예요.

공대를 가고 싶어도 인문계 아니면 안 되고, 이것 참 큰일 난 것인데 정말.

이런 것은 더 늘려야 돼요.

○敎育局長 宋熙玉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제가 끝으로 한 두어 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72쪽, EBS수능강의 관련 저소득층 학생지원해 가지고 예산이 죽 나와 있네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郭秀泉 委員 EBS교육방송이 실시되어서 그동안에 예를 들면 효과가 나왔을 것 아닙니까?

사교육비 절감효과가 어느 정도 가시적으로 나타난 부분이 있나요?

○敎育局長 宋熙玉 EBS수능강의를 말씀드리기 전에 2·17 사교육비경감대책이 발표되어서 정부나 저희 교육청에서 추진해온 후에 과연 사교육비가 얼마나 경감했느냐 하는 문제를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대략적으로 조사를 해보고 정부에서도 조사한 바에 의하면 사교육비가 한 20% 정도는 감소가 되었다 이렇게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대로 정말 사교육비 문제가 남의 일이 아니고 국가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사교육비는 계속해서 경감될 수 있도록, 절감될 수 있도록 저희 교육청에서 최대한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EBS수능강의로 인해서 사실 일선 학교에서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고등학교의 경우에는 우리 교육청에서 EBS수능방송을 신청할 수 있는 완벽한 인프라를 구축을 해줬습니다.

그래서 대개의 경우 모든 고등학교가 일반계 고등학교는 하루에 1시간 또는 2시간씩 EBS수능방송을 시청하고 또 정부의 방향도 EBS수능방송에서 상당 부분 수학능력시험을 출제하겠다 지금 그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고등학교에서는 많은 효과를 거두고 있고요, 중학교에서도 많은 중학교가 아침시간이나 오후 방과후 시간을 이용해서 많은 시청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가 여기에서 교육적으로 고려해야 될 부분은 EBS수능방송 시청이 능사는 아니다.

왜냐 하면 선생님들이 해야 될 몫을 방송에서 다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니까 선생님들이 교실에서 직접 가르치는 것이 훨씬 중요하지 방송매체를 통해서 하는 것이 더 위에 서 있어서는 안 되겠다.

그래서 EBS수능방송은 선생님들이 수업하는 데 같이 녹아 들어가서 그것이 같이 될 수 있는 쪽으로 그러한 지도를 겸해서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데 학교에서 제대로 가르치지 못해 가지고 지금 학원이 하루가 모르게 성장을 하고 있고 학원사업이 너무 크고 공교육이 무너지니까 EBS수능강의를 통해 가지고 그나마 사교육비 절감을 해주기 위해서 그것을 대안으로 마련한 것이 아니에요?

○敎育局長 宋熙玉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대안으로 마련했는데 학교 교육현장에서 그것을 감당하지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뭐예요?

물론 저도 대충은 알고 있는데 학원을 보내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가?

○敎育局長 宋熙玉 학원을…….

郭秀泉 委員 공교육이 불신 당하고 선생님이 불신 당하고 있잖아요.

○敎育局長 宋熙玉 학원을 보내는 이유 그러니까 사교육비가 늘어나는 이유를 사실 여러 가지 측면에서 볼 수가 있는데, 저희는 우선 먼저 말씀드릴 것은 우리 교육청에서 또는 학교에서 노력하고 있는 것을 먼저 말씀드리고 뒤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사교육비 경감대책에서 가장 우선 시 되어야 될 부분은 다른 어떤 처방보다도 선생님들이 교실에서 수업을 잘 하는 것, 이것으로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것만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敎育局長 宋熙玉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다른 어떠한 노력보다도 선생님들이 교실에서 정말로 수업을 잘 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또 우리 교육청에서 충분한 거기에 따른 지원을 해주고 그러한 쪽으로 힘을 모으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郭秀泉 委員 아니, 그것이 왜 안 되고 있느냐는 얘기예요.

선생님들이 교실에서 학생을 놓치고 있잖아요.

학부모로부터 불신을 당하고 있는데 그것이 왜 안 되느냐는 얘기예요.

○敎育局長 宋熙玉 그것이 여러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물론, 공교육이 부실해서 그렇다는 측면도 일부 있습니다만 그것보다는 많은 학부모님들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생각은 내 자식만큼은 다른 아이들하고 조금은 다르게 가르쳐야 되겠다.

조금 더 가르친다든지, 조금 유명한 학원에 보내서 차별화시키겠다고 하는 생각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분이라든지 그런 분들일수록 다른 아이들하고 같이 하면 안 되겠다는 이런 의식이 깔려 있기 때문에 사교육이 늘어난다는 측면도 강구할 수 없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지금은 공교육을 내실화하는 것만이 사교육비를 경감하는 것이다, 그런 측면으로 더욱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郭秀泉 委員 사교육현장에 주도권을 뺏기고 또 부모님들은 사교육 때문에 자살을 하고 있고 학생들은 학생대로 좋은 과외를 받는 학생 때문에 어떤 인간적인 비애를 느끼고 그래도 사회의 갈등이 증폭되고 있고 그래서 나는 EBS 여기에다 전폭적인 기대를 걸었었는데 조금 전에도 국장께서 답변을 하셨지만 크나큰 효과는 없이 조금 정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런데 지금 여기 예산서 같은 것을 보면 우리만 그런 것이 아니라 타시·도도 EBS와 관련해서 컨텐츠 없는 사람들 도와주는 것 해 가지고 예산이 엄청나게 쏟아지고 있는데 과연 이렇게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나서도 별무 효과라고 할 때 이것 또 혈세 낭비가 되는 것이 아니냐 그 뜻이에요.

○敎育局長 宋熙玉 EBS수능방송으로 해서 예산 투입하는 것은 크게 보면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많은 배려를 하고 있다는 그런 부분도 저희가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고액과외를 받는다든지 학원에 다니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정말로 좋은 프로그램 좋은 내용을 보여줌으로써 돈을 들이지 않고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한다는 그런 측면도 저희가 상당히 중요시하는 부분입니다.

郭秀泉 委員 교육이 교육청이라는 데에서 예산을 받아 가지고 배분도 하고 교육을 끌고 나가는 어떤 나름대로 주체가 되는데 사회복지 개념으로 해 가지고 없는 학생들만 어우르고 예산을 받아다 빨리 빨리 불만세력만 막아놓고 교육은 엉망이 되는 이런 것은 안 된다는 것입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지금까지 보면 중식지원이니 뭐니 해 가지고 그런 부분에 돈이 많이 쓰여지는데 그것이 예를 들어서 수능강의도 그렇고 중식지원도 그렇고 교육과 연계되어 가지고 건전한 학생을 길러내는데 주안점을 두고 연구를 많이 하고 고민을 많이 해야 된다는 거예요.

○敎育局長 宋熙玉 그래서 저소득층 또는 불우한 학생들에 대한 노력도 많이 합니다만 저희는 영재교육 그쪽도 상당히 비중을 두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거기에서 영재교육이 갑자기 나와요?

○敎育局長 宋熙玉 저소득층이나 빈곤학생 쪽만 비중을 두신다는 말씀을 하시기에 그래서 그런 쪽도 설명을 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郭秀泉 委員 이해를 하겠습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예, 고맙습니다.

郭秀泉 委員 73쪽, 교육기자재 수리정비소를 운영하고 있네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郭秀泉 委員 이것은 오래되었습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답변드리겠습니다.

'92년부터 운영을 하고 있는데 교육기자재 수리정비소는 대덕전자기계고등학교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각 학교에서 일일이 다른 데 가서 돈을 들여서 수리하는 것보다는 수리나 정비를 요하는 그런 교육용기자재 예를 들어서 컴퓨터라든지 오버헤드프로젝트라든지 카세트녹음기라든지 이런 것을 대덕전자기계고등학교에 있는 교육기자재수리정비소에 보내면 거기에서 신속하게 수리정비를 하고 교체를 해서 학교 교육과정 운영하는 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일선 학교는 상당한 예산 절감을 가져오고 있고요.

예산 증액을 하게 된 사유는 각급 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학생 실습용 또는 교사용 컴퓨터 또 교단선진화장비 이러한 것이 고장수리요구가 많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부품교체비가 당초예산보다도 많이 소요가 되기 때문에 증액요청을 했습니다.

郭秀泉 委員 권장할만한 사업이네요.

○敎育局長 宋熙玉 고맙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것과 연계해서 하나 질의를 드리겠어요.

대전시 교육청 산하에 학교가 많잖아요.

중·고등학교 엄청 많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郭秀泉 委員 여기 보면 급식시설기자재라든지 이런 것을 구입하는 것이 있어요.

그런데 폐교되는 학교도 있겠지만 또 학생수가 줄어서 남는 그릇이 있다든지 어떤 부엌 살림도구라든지 이런 것이 있을 텐데 이런 것은 그 학교에서 없애버리나요, 아니면 그것을 교육청에서 총괄개념으로 있다가 쓸만한 것은 다른 학교로 보내나요?

○敎育局長 宋熙玉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한 것뿐만 아니라 책·걸상이라든지 컴퓨터라든지 하여튼 교육용 모든 기자재는 해당학교에서 여유 분이 있다든지 해당학교 판단기준으로 내구연한이 지났다든지 하더라도 그냥 자체 학교에서 버리거나 폐기하는 것이 아니고 관리전환을 요청해 옵니다.

그래서 그 공문을 저희 시 관내 모든 학교에 보냈습니다.

그러면 학교가 판단해서 '우리 학교는 그것이 필요하다.' 할 경우에 그것을 갖다가 활용하기 때문에 자원을 낭비하는 그런 것은 없다고 봅니다.

郭秀泉 委員 잘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셔야 됩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고맙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런 것 때문에 그런 생각이 나서 말씀을 드립니다.

하나만 더 묻고서 끝내겠습니다.

92쪽을 봐주세요.

여기에 보면 '비평준화고해제평가위원회 운영'해 가지고 비평준화고 해제 여러 가지, 몇 가지가 나오는데 '비평준화고' 그것을 한번 설명해 보세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기획관리국장 신현동입니다.

지금 고등학교는 전체적으로 대전 전체를 하나의 학구로 해서 평준화를 실시하고 있는데 그래서 학생을 희망에 따라서 60%를 배정하고 나머지 학생은 다른 지역으로 가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전체 그런 학군을 유지하고 있는데 평준화를 하지 않는 학교가 지금 5개가 있었는데 하나가 없어지고 신탄진은 다시 평준화 쪽으로 들어왔고요, 중일고등학교, 세일고등학교, 한빛고등학교, 대전북고등학교가 지금 평준화지역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예산은 저희들이 4개의 학교에 대해서도 그런 학교의 교구설비가 완전히 갖추어져 있는가 또 선생님들이, 이것이 사립학교이기 때문에 선생님의 정원이 차 있는가 여러 가지 평가를 해서 어떤 수준에 도달했다고 보면 똑같이 평준화 지역에 포함시켜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왜냐 하면 도시기능이 커지면서 변두리에 있던 학교도 도심 속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그래서 그러한 평가도 거쳐서 학생들이 그쪽으로 가더라도 손해를 보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평가를 해서 평준화 해제의 여부를 결정할 계획으로…….

郭秀泉 委員 평준화는 밑에 떨어진 것을 끌어올리는 그런 작업을 하게 되나요, 아니면 앞질러 가는 것을 잡아 내리는 것인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그것은 아니고 앞질러 가는 쪽으로 위로 전부 올리는 그런 작업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것은 엄격히 구분하면 올라간 것은 내리고 처진 것은 올리는 것 아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는 않고 지금 있는 학교도 다 좋은 학교지만 지역적으로 변두리에 있었고 그런 것 때문에 평준화 지역에 들어가지 못했는데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도시가 넓어지면서 이런 학교도 평준화 지역에 포함시킬 그런 사유가 생겨서 여기에 대한 것을 면밀히 평가해볼 계획으로 예산을 편성해 놓았습니다.

郭秀泉 委員 본 위원이 이것을 읽어보면서도 비평준화하고 해지, 이런 데도 예산이 들어가나 싶어 가지고.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해지는 아니고요.

郭秀泉 委員 여기 해지라고 써 놓았어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해지하기 위한 기초작업을 평가를 하기 위한 그런 예산입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 예산이 이렇게 많이 들어가나요?

참 이것 평준화 때문에 교육이 망했는데 전부 평준화시키고 앉았으니…….

시설만 평준화시키면 이해가 가는데 실력 좋은 사람은 끌어내리고 실력 못한 사람은 조금 올리려고 그러는데…….

뒤에 134쪽을 보게 되면 수준별 교수 학습지도자료 개발보급 해 가지고 아까도 수준별 얘기했지만 이것이 전부 차이가 생기는 것을 갖다가 전부 다 평준적으로 묶어 가지고 가다 보니까 이것이 보통 문제가 생기는 것이 아니잖아요, 지금요.

다같이 지금 하향 조정되고 있잖아요, 그렇지요.

국장께서 불을 켰으니까 답변해 보세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전체적으로 하향조정 되고 있다는 말씀은 동의를 할 수가 없고요.

郭秀泉 委員 아니, 지금 평준화 문제 우리 교육 다 망가지고 있잖아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그런 부분도 일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전체적으로는 교육이 망하는데, 전부 그것이 하향된 것이 망하지, 이게 평준화된 것이 전부다 하향조정 되었으면 다 교육이 잘된 것이지요.

가면 갈수록 하향조정 되는 것 아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그 평준화 정책에 대해서는 제가 답변할 그런…….

郭秀泉 委員 그런데 왜 불을 켜셨냐고요, 불 켰잖아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위원님께서 아시겠지만 정책적인 교육정책과 관련되기 때문에 제가 깊숙이 답변할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郭秀泉 委員 물론 교육부장관도 답변을 못하는 사항인데 국장께서 무슨 답변을 하겠어요.

그렇지만 같이 느끼실 것입니다.

평준화 교육문제에 다같이 망했다는 것은 같이 느끼는 것 아녀요.

저도 교육전문가는 아니지만 신문을 보면 이미 다 답이 나오잖아요, 전부.

거기에 대해서 자신있게 답변하실 분 없어요?

그리고 앞으로 그것을 지양하겠다는 분 없으세요?

한번 해 보세요, 한번.

교육국장께서 답변할 태세가 되어 있는 것 같은데?

○敎育局長 宋熙玉 위원님께서 지금 지적하시고 말씀하셨듯이 평준화의 문제점이 많이 있습니다.

문제점이 있는 대신 반대로 어떻게 보면 공도 있다 이렇게…….

郭秀泉 委員 어떤 거요?

○敎育局長 宋熙玉 공과가 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위원님께서 너무 잘 아실 것 같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다.

다만, 아까 비평준화 학교 말씀하신 사항은 그냥 우리…….

郭秀泉 委員 비평준화 학교 해지라는 말이 무슨 소리예요?

○敎育局長 宋熙玉 그 말씀을 드리려고 그럽니다.

郭秀泉 委員 통행금지 하다 해지하는지…….

○敎育局長 宋熙玉 하여튼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개념으로 봐서는 일반 고등학교 보다는 조금 떨어지는 학교로 보시면 됩니다.

그런 학교를 평준화 학교로 할 것이냐, 거기에 따른…….

郭秀泉 委員 평준화라고 하면요, 위에 있는 모든 것은 잡아 내리고 좀 떨어진 것은 올려서 같은 라인에 올려놓는 것 아녀요?

○敎育局長 宋熙玉 지금 그 비평준…….

郭秀泉 委員 아니, 그렇잖아요?

○敎育局長 宋熙玉 위에서도 내리고 아래에서 올리고 그런 개념이 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렇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그런데 지금 비평준화 학교는 아래에 있는 학교를 끌어올리는 개념으로 그렇게 받아들이면 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아래에 있는 학교를 끌어올린다고 쓰는 것이 낫지 비평준화 해지 이렇게 쓰면 우리같이 모르는 사람들은 이상하잖아요, 이게.

○敎育局長 宋熙玉 죄송합니다.

郭秀泉 委員 통행금지 해지하는 것 같아서 이상하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용어 사용을 잘 하셔야 되겠고 같이 이게 전부다 웃지만 속으로 씁쓸합니다.

교육 다, 엄청난 예산을 들인 우리 전체 교육이 망가지고 있잖아요.

서울대학교가 전세계에서 몇 위입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세계 등위로 따져서는 저 아래에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126등인가 되던데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다행히 합치니까 아홉 숫자가 되어서 다행이에요, 가보.

그렇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郭秀泉 委員 큰일났습니다, 우리 교육 큰일났어요.

수학 교육도 꼴찌 아닙니까, 꼴찌.

그렇지요, 교재는 계속 만드는데.

지금 우리 교육 현장에 계신 분들 반성해야 합니다, 우리도 같이.

○敎育局長 宋熙玉 예,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俊洪 곽수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진항위원님 질의가 한 건 남았습니까, 있어요?

간단하게 하실 것 있으면 지금 하시고요.

鄭震恒 委員 나중에 별도로 질의하겠습니다.

○委員長 沈俊洪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나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2004년도제1회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질의 토론을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2004년도제1회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질의 토론을 모두 마쳤습니다.

그러면 계수조정과 심사의견 조정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계수조정은 당위원회 위원 전원이 참석하여 조정토록 하고 계수조정이 완료되는 대로 최종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2분 회의중지)

(16시 00분 계속개의)

○委員長 沈俊洪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늘 심사한 교육청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의결코자 합니다.

그러면 교육감이 제출한 2004년도제1회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심사조정한 결과를 정진항 부위원장께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鄭震恒 委員 정진항위원입니다.

2004년도제1회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금번 추경예산안은 당초예산 대비 12.9% 증가한 1조 174억 8,411만 8,000원으로 당특별위원회가 심도있게 심사한 내용 중 세입 예산에 대해서는 특별한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어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하였으며, 세출은 교육재정 운용상 미흡하다고 생각하는 교직단체 비품 및 사교육비 경감대책 관련 학부모연수자료 발간비 1,900만원 삭감한 후 차액은 예비비로 증액 조정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본 위원이 보고드린 내용은 위원님들의 심도있는 심사를 거친 후 협의 조정한 내용임을 감안하시어 보고드린 원안대로 의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4년도제1회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수정내역서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沈俊洪 정진항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정진항 부위원장께서 보고드린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보고 내용에 대해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질의나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정진항 부위원장께서 보고한 안대로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 외의 부분은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교육감이 제출한 2004년도제1회추경예산안에 대해서 당특별위원회 심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당특별위원회 심사와 관련하여 부교육감께서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副敎育監 金洪鎭 존경하는 심준홍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금번 제136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의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저희 교육청에서 제출한 2004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 심의 시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심의과정 중에서 위원님들께서 주신 고견의 말씀은 예산집행 과정에서 각별히 유념하여 의결해 주신 예산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교육재정에 대한 전문적 식견과 폭넓은 이해로 여러 가지 발전적인 말씀을 해 주시고 제출된 안건을 원만히 의결해 주신 데 대해서 깊은 사의를 표하면서 인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沈俊洪 김홍진 부교육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당특별위원회 교육청 예산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느낀 사항과 당부사항을 위원장으로서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그 동안 공교육의 활성화는 물론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학교 신·증축 등으로 인해 교육재정 수요는 크게 확대된 반면 재정여건은 제자리 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정된 재원범위 내에서 재정의 효율을 제고해 나가기 위해서는 경상경비를 경감하고 투자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등의 자구 노력은 물론 교육 예산은 거의 대부분이 의존 재원이고 인건비성, 경직성 경비가 많다보니 가용재원이 열악한 실정임을 감안할 때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 더 긴축하는 등 건전재정운용을 위해 배전의 노력을 경주해 주셔야 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교육청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본 예산이 시민의 혈세임을 명심하시고 특히 관주 예산의 집행에 대한 개선 촉구 문제라든지 사교육비 경감 문제 등 우리 동료위원님들이 심도있게 지적해 주시고 대안을 제시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교육정책의 수립이나 예산을 집행하는 데 있어서 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금일 회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부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06분 산회)


○出席委員
심준홍정진항곽수천박용갑
심현영이명훈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안문환
○出席公務員(大田廣域市敎育廳)
부교육감김홍진
교육국장송희옥
기획관리국장신현동
교육정책담당관윤춘영
초등교육과장윤동원
중등교육과장윤인숙
정보과학기술과장서요원
평생교육체육과장오행균
총무과장이상영
행정지원과장지보하
재정지원과장송영태
시설과장조찬묵
동부교육청교육장박정자
서부교육청교육장   이상훈
의사국장최영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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