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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6회 제1차 교육사회위원회(2004.06.23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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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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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36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敎育社會委員會會議錄
第1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4年 6月 23日 (水) 午前 10時

場 所 : 敎育社會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36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1次委員會

1. 2004년도제1회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가. 교육청소관

ㆍ 계수조정및의결


審査된 案件

1. 2004년도제1회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가. 교육청소관

ㆍ 계수조정및의결


(10시 08분 개의)

○委員長 沈鉉榮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6회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제1차교육사회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호국의 달인 6월 하순, 초여름의 문턱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그리고 교육행정 발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관계 공무원 여러분에게도 격려와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번 임시회의 전반기 마지막 임시회인만큼 더욱 뜻있는 의정활동이 되었으면 합니다.

금번 회기 중 당위원회 의사일정은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간 2004년도제1회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과 환경국 및 복지국 소관 조례안 두 건을 심사하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원만하고 효율적인 회의가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오늘은 교육청 소관 2004년도제1회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심도있는 질의와 답변을 마친 후 위원님들과 협의하여 계수조정을 거쳐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04년도제1회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가. 교육청소관

(10시 10분)

○委員長 沈鉉榮 2004년도제1회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신현동 기획관리국장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존경하는 교육사회위원회 심현영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통하여 대전교육발전에 헌신하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2004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게 된 이유는 2004년도 본예산 편성 이후에 교부된 교부금, 보조금 또 2003년도 결산잉여금, 일반회계 전입금 등 당초 예산편성 이후 발생된 세입의 증감을 반영하고 2005년도에서 2007년도까지 개교 예정인 신설학교의 적기 개교를 위한 소요예산, 사교육비 경감대책 등 국가 시책사업과 자체 현안사업 그리고 인건비 부족분 등에 소요 예산을 계상하기 위하여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금번 추가경정 예산편성과 관련 우리 시의 교육재정 여건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시의 활발한 도시개발과 아파트등 공동주택건설은 많은 학교 신설수요를 유발하고 이에 필요한 시설재원은 학교가 집중적으로 개교되어야 하는 2007년도까지 우리 시 교육재정의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최근 일부 시·도의 준공전 개교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자 교육인적자원부에서는 개교 2개월 전 학교공사 준공이라는 방침을 제시하였으며, 이의 이행을 위한 소요재원의 확보는 대부분 의존수입으로 구성된 우리 시 교육재정에 일시적인 재원부족 현상을 초래하였습니다.

다음은 추가경정 예산편성 기본방향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세입부분에 있어서는 2004년도 본예산 편성이후 추가발생한 세입재원을 빠짐없이 계상하고 교육인적자원부의 학교신설재원 조기확보 방침에 따라 학교신설에 소요되는 재원중 부족분은 부득이 지방채 발행재원으로 충당하였습니다.

세출부분에 있어서 필수 경비를 우선 계상하되 2005년도에서 2007년도 개교 예정학교의 신설소요비용, 인건비 부족액, 특별교부금과 국고보조금사업 및 이에 대한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대응 투자분을 반영하였으며, 기타 시설사업 및 경상사업은 최대한도로 억제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의 규모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추가경정예산안의 총규모는 세입·세출 각각 1조 174억 8,411만원으로 기정예산의 12.9%에 해당하는 1,160억 9,561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의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국가부담 수입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106억 2,277만원, 국고보조금 1억 333만원, 총 107억 2,6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일반회계 부담수입은 법정적립금 80억 503만원, 비법정전입금 145억 1,800원, 총 225억 2,306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저희의 자체수입으로는 수업료 인상에 따른 수업료 수입이 24억 2,266만원, 2003년도 결산에 따른 이월금 및 기타수입 29억 2,561만원 그래서 총 53억 4,847만원이 증액되었으며, 지방교육채 재원으로 774억 9,8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에 반영한 주요 사업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공무원의 인건비로 109억 9,339만원을 계상하였고, 시설사업은 학교신설비 836억 1,788만원, 학교 증·개축비 14억 7,024만원, 학교 시설관리 41억 6,799만원, 교육환경개선비 14억 2,883만원, 교육과정 개편 시설사업 34억 9,719만원, 기타 시설사업 23억 3,390만원 등 총 965억 1,546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국고보조금 사업을 포함한 장학 및 기타사업은 사교육비 경감대책지원비 25억 8,832만원, 교단 선진화 기기교체 11억 8,800만원, 유치원 저소득층 무상교육비 지원 14억 7,499만원, 빈곤가정학생 중식비 지원 5억 4,698만원, 해양수련원 및 교육정보원 운영비로써 2억 8,706만원, 학교 기변 운영비 6억 8,278만원 등 95억 1,786만원을 증액 편성하고 사업계획의 변경등으로 교육보육통합형 병설유치원 운영비 1억 6,923만원, 사립유치원 종일반 운영비 8,880만원, 24학급 이상 두 대의 PC설치비 2억 8,000만원, 월평초 교사신축 물가 인상분 청구소송비 1억 3,530만원 등 9억 3,111만원을 감액 편성하여 총 85억 8,675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존경하는 교육사회위원회 심현영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금번 추가경정예산은 신규사업을 최대한 억제하면서 계속되는 사업의 마무리를 소홀하지 않게 하되 투자재원 배분의 우선 순위를 신설학교 개교에 소요되는 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하였습니다.

그 결과 예산 편성은 건전재정 원칙에 따라 수지 균형을 유지해야 함에도 우리 시의 교육재정 여건상 불가피하게 도시규모가 급속히 팽창하는데 따른 신설학교소요경비를 부득이 지방채 발행재원으로 충당하게 되었음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교육사회위원회 심현영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본 추가경정예산안은 어려운 재정여건 하에서도 최대한 합리적으로 편성하고자 한 예산임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시기 바라오며, 저희 집행청은 추가경정예산안이 확정되는 대로 신속하게 집행하여 소기의 교육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4년도제1회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사항별설명서

·2004년도제1회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심의참고자료

(이상 2권 별도보관)

·2004년도제1회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沈鉉榮 기획관리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권태환 전문위원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權泰煥 전문위원 권태환입니다.

2004년도제1회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검토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부분은 예산안 부분, 세입부분, 세출부분, 지방채 및 종합의견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끝으로 2004년도 당초예산 심의시 삭감된 예산을 금회 추경에 재계상한 재정교육소식지발간 등의 예산에 대해서는 가능한 심도있는 심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11쪽 2004년도 예산 설립전 처리사업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하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2004년도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沈鉉榮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명훈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明勳 委員 이명훈위원입니다.

사항별설명서 34쪽입니다.

세입 예산안 중 국가부담 수입에서 특별교부금인 기채보전금 38억 300만원이 삭감된 사항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향후 재원 확보대책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기획관리국장 신현동입니다.

이명훈위원님께서 질의하여 주신 세입예산 중 특별교부금 기채보전 38억 300만원이 삭감된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97년도부터 2000년도까지 자체 재원으로 투자한 정보사업비 365억 5,000만원 중에서 74%인 270억 4,700만원은 국고에서 이렇게 보전되는 것으로 교육자원부의 연차적으로 국고보전계획에 따라서 금년도에 올 것으로 38억 300만원을 세입예산에 당초에 우리가 기정예산에 세워 놓았었으나 본 사업에 대한 감사원의 권고에 따라 금년도에는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기본계획이 변경되었다는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의 통보를 받고 그것이 3월 31일자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부득이 저희들이 세워 놓았던 38억 300만원의 세입을 삭감하였습니다.

그렇지만 2004년도 추가 보전액은 다시 별도 계획에 따라서 2005년도부터 지원할 것으로 저희도 예상하고 있고 교육부에서도 다시 지원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그렇게 파악이 되어서 이 사업은 올해 삭감되었지만 계속 해나갈 그럴 계획입니다.

李明勳 委員 그러면 그 사업에 대한 예산 확보에 대해서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확실한 약속을 받았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2004년도 후에 확실히 온다는 그런 저기는 없고요, 이 사업이 교육부 감사 중에 교육부에서 권고사항으로 이 사항에 대해서 지원이 변경되어 가지고 저희들이 당초에 꼭 올 것으로 생각했던 38억이 유보되었다는 그런 통보에 따라서 이번에 삭감시켰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러면 앞으로 이 예산 확보에 대해서 교육청에서 적극적인 재원확보를 위한 노력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알겠습니다.

이 예산은 계속 지원 될 수 있도록 또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李明勳 委員 사항별설명서 48쪽입니다.

그 교직단체 비품지원 예산으로 3개 단체에 1,500만원을 계상하였는데요, 여기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교육국장 송희옥입니다.

교직단체는 교원단체총연합회 그리고 한국교직원노동조합 그리고 한국교원노동조합 이렇게 3개 단체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3개 단체는 사무용 비품 또는 사무실 운영에 필요한 최소한의 비품 지원을 요청해 와서 각 단체에 500만원씩 지원할 목적으로 1,500만원의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러면 현재까지 이 3개의 교직단체에 대해서 사무용 비품지원을 위해서 예산 지원을 한 사례가 있습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적은 금액을 지원한 바는 있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러면 이번에 제일 많은 액수가 지원되는 것입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사실은 3개 단체에서 요구하기로는 더 많은 금액을 요구해 왔는데 요구한 금액을 저희가 검토를 죽 해 가지고 최소한 이 정도는 지원을 해야 되겠다 하는 판단 하에서 줄이고 줄여서 각 단체에 500만원씩 계상을 했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러면 교직단체 그 사무실 운영을 위한 사무용 비품이지요, 이것이?

○敎育局長 宋熙玉 그렇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러면 사무용 비품이면 어떤 종류인가요, 주로?

○敎育局長 宋熙玉 컴퓨터라든지 프린터라든지 또는 사무실 비품, 집기류 그러한 것들이고 복사기라든지 이런 것입니다.

그리고 타시·도에서는 그간에 지원을 많이 했는데 저희 시가 사실 지원을 못했기 때문에 그간에 여러 번 저희한테 요구가 있었습니다.

"타시·도는 지원을 많이 해주는데 왜 대전만 유독 지원을 안 해주느냐!" 그렇게 요구가 있었는데 저희는 여러 가지 재정여건이라든지 이런 것을 들어서 "지원이 곤란하다." 이렇게 미루고 해왔습니다만 이번에는 저희 판단으로도 이 정도는 지원을 해야 되겠다는 그런 판단을 해 가지고 계상을 했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러면 교직단체들이 어떤 회원들의 회비를 거출해 가지고 사무실을 운영하는 것이 아닌가요?

○敎育局長 宋熙玉 물론 교직단체가 회원들로부터 회비를 받고 있습니다.

회비를 받아서 일부는 그것을 하지만 그것만 가지고는 실질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저희한테 지원 요청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대한 교직단체 예산을 지원하는 근거는 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 제81조제4호 단서규정에 의해서 사용자가 최소한 규모의 노동조합사무소를 제공하는 것을 허용하도록 그렇게 되어있고요.

그리고 노동부 공문 거기에도 보면「노동조합에 사무실을 제공할 경우에 사무실에는 사회통념상 비치되어야 하는 책상이라든지 의자, 전기시설 또 필요한 부대시설을 포함한다.」이렇게 유권해석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원할 때는 법규상의 문제 또는 예산상의 문제를 고려해서 신중한 판단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李明勳 委員 규정상의 문제점은 없다는 말씀이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그렇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럼 바람직한 노사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예산 지원을 하는 측면이 많다고 보겠네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그렇습니다.

李明勳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鉉榮 송인숙위원님!

宋寅淑 委員 송인숙위원입니다.

교육감님 이하 부교육감님 실·국장님들, 모든 교육청 관계 공무원들께서 항상 노고가 많으십니다.

이번 추경예산안에 대해서 몇 가지 잘 이해가 안 되는 점을 질의를 하겠습니다.

세입·세출예산사항별설명서 47쪽에 보면 소식지 발간에 대해서 2,484만원이 계상이 되었고 또 수당이 2,160만원 결코 전체 예산 액수에 보면 많은 금액이라고는 할 수가 없겠지요.

소식지에 주로 게재되는 내용은 무엇이라고 우리가 설명할 수 있을까요?

○敎育局長 宋熙玉 교육국장 송희옥입니다.

먼저, 대전교육소식지 발간에 관해서 타시·도 현황을 죽 말씀을 드리고 내용에 대해서 말씀 올리겠습니다.

16개 시·도 중에서 각 시·도 별로 소식지를 발간하고 있는 시·도는 월간으로 발간하여 시·도가 6개 시·도가 있고요.

또 격월간으로 발행하는 시·도도 3개가 있고 계간으로 발행하는 시·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발행하지 않은 시·도도 4개나 있는데 주내용은 대전교육을 홍보할 수 있는, 대전교육이 그 간에 해온 내용을 월별로 수합을 해서 그것이 교육청뿐 아니고 교육청, 직속기관, 각 학교로 이루어진 것이고 그러한 내용들을 우리 교육 공동체가 같이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대전교육이 발전될 수 있다 그런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시겠네요.

그러면 6,000부씩 발간하신다고 그랬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요즘에는 상당히 책자가 많이 오면 인쇄물을 잘 안 보는 경향이 있지요.

왜 안 보냐 하면 인터넷이라든지 홈페이지에 뜨면 빨리 전달이 되는데 그래서 이것이 자꾸 아마 논의 대상이 되지 않나 싶어요.

그래서 교육정책이나 실적 등을 게재한다고 했는데 20면씩이면 매달 새로운 내용이 거기에 실려야 된단 말이에요, 이슈가 될만한 그런.

그러면 한 학교당 한 20매 정도가 배부가 되나요, 학교당 볼 적에?

○敎育局長 宋熙玉 학교의 규모에 따라서 배부를 하거든요.

그래서 적은 학교는 3부 정도를 보내주고 또 학교 규모가 큰 학교는 15부까지 보내줍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한 학급당은 대부분이 한 1매 정도가, 책자 하나가 간다고 평균을 잡아볼 수 있겠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그렇게도 안 됩니다.

宋寅淑 委員 그렇게도 안 되고 있단 말이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작은 학교는 3부를 보내주니까 그것이 교무실도 다 2∼3개씩 되어있거든요.

宋寅淑 委員 그러면 그것이 어떻게 생각할 수가 있냐하면 그 정도 해서 홍보가 되려나 이런 생각도 한번 해볼 수가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에는 지난번에 예결에서도 한번 깎였던 사항이고 그런데 이것이 꼭 필요하시다면 월별로 필요하시기 때문에 추가예산에 또 여기 책정이 돼서 올라왔겠지요.

그렇지만 4/4분기라든가 봄·여름·가을·겨울 계절호가 나온다면 아니면 두 달에 한 번씩이라든가 그것도 많다면 계절호 정도 같이 그렇게 해서 책자를 발간하면 굉장히 좋지 않겠나, 그러면 중요한 사항만 다룰 수도 있고 잔잔한 것은 그때그때 홈페이지나 인터넷으로 띄울 수도 있고 그렇지 않겠나 싶어서 한번 질의를 했습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이 부분은 물론 요즘 사람들이 영상매체를 주로 보고 활자화된 것을 잘 보지 않은 그러한 경향도 있습니다만 저희가 대전교육소식지를 발간하고 모니터링을 해봤더니 이 부분은 상당히 호응도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책자 오면 어디다 서가에 끼워놓는 그런 것이 아니라 일단 내용을 죽 보고 대전교육이 이러이런 것을 하고 있구나, 이런 것을 알고 또 주위사람들에게 이야기함으로써 실질적으로 대전교육을 홍보하고 교육의 시책을 펴는데 상당한 도움이 되는 것으로 그렇게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예, 알겠습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고맙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 다음에 사항별설명서 81쪽이 되겠네요.

금빛평생교육봉사단 운영에 대해서 여기도 3,000만원이 다시 책정이 됐으면 전체 예산으로써는 크고 작고를 떠나서 본 예산이 1억원이 반영이 되어있는데 부족해서 또 3,000만원을 또 증액 편성했단 말이에요, 그렇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宋寅淑 委員 그러면 이것이 금빛평생교육봉사단이 주로 어디에서 활동한다고 설명하 실 수 있습니까?

여기 책자에 나와있는 내용말고 설명을 하신다면?

책자 보면 도서관이나 복지관, 공공기관에 배치가 된다 그렇게 했는데 실지 그렇습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금빛평생교육봉사단에 대해서는 송위원님께서 내용을 잘 아실 것으로 알고 있고요.

주로 활동하시는 그러한 기관은 공공기관이라든지 노인복지관, 도서관 또 청소년시설, 학교 또 복지관 이런 곳에 가서 활동을 하십니다.

宋寅淑 委員 1일 3시간씩 활동하고 1만원 정도를 드린다고 하면 상당히 적은 대우지요?

그런데 봉사자들의 반응은 어떻고 예우차원에서는 어떻다고 볼 수가 있을까요?

○敎育局長 宋熙玉 사실은 예우차원에서…….

宋寅淑 委員 아니지요, 그 정도라고 볼 수가 없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우차원은 사실 아닙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금빛평생교육봉사단 단원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은 말 그대로 우리는 봉사를 한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최소한의 교통비는 드려야 되지 않나 하는 차원에서 드리는 것이지 이건 정말 보상차원으로는 볼 수가 없고 너무 적은 금액입니다.

宋寅淑 委員 그렇지요.

그러면 현재 본예산이 3,000만원이 증액 편성이 됐지요?

그래서 합쳐서 1억 2,300만원이 결국은 또 인원이 더 늘어 가지고 214명으로 나눌 수가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1인당 57회 정도 봉사한다 이렇게 볼 수가 있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인원이 자꾸 해마다 는다고 볼 수가 있나요, 그냥 그 인원을 가지고 운영하실 건가요?

○敎育局長 宋熙玉 사실은 그 봉사단 인원이 점점 더 늘면 바람직하겠는데 현재로써는 늘거나 줄지도 않고 대개 그 인원으로 그냥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 인원 가지고 그냥 운영하실 생각이십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런데 현재는 늘었지요, 인원이?

○敎育局長 宋熙玉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앞으로 계속해서는 더 인원을 늘릴 생각은 없으시군요?

계획이 어떠십니까, 교육청 계획이?

○敎育局長 宋熙玉 저희가 어떤 틀에 의해서 인원을 늘린다기 보다는 스스로 봉사활동을 하고자 하는 인원들이 많이 있으면 더 인원이 참여를 해서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이 돼서 늘리고 싶은 또 늘리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보통 인원이 제일 많이 배정되는 곳이 어디입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학교에 많이 나가시고요, 그 다음 공공기관 그리고…….

宋寅淑 委員 공공기관이라면 구체적으로 어디를 말할 수 있을까요?

○敎育局長 宋熙玉 시청이라든지 구청이라든지 그런 데 자원봉사를 요구하는 데입니다.

宋寅淑 委員 지금까지 매년 동안 이것을 운영하셨어요?

○敎育局長 宋熙玉 지금 저희가 3년째 하고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현재 반응은 어떻다고 볼 수 있습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반응은 아주 좋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더 확대시키고 싶은 생각은 없으십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있으십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예.

宋寅淑 委員 그런데 아까 인원을 늘리고 싶은 생각 없다고 하셨잖아요.

안 맞지요, 앞뒤가 답변이 틀리잖아요.

○敎育局長 宋熙玉 늘리고 싶은 생각이 없다고 말씀드리지 않은 거 같고요.

宋寅淑 委員 그럼 어떻게 하실 생각이세요?

○敎育局長 宋熙玉 저희가 어떤 틀에 맞추어서 인원을 늘린다 그런 개념보다는 봉사활동을 스스로 하고자 하는 봉사단원이 스스로 늘어날 수 있도록…….

宋寅淑 委員 그래도 교육비 차원에서 1만원이라는 수당도 그분들한테 드리려면 예산도 똑같이 비례해서 책정이 돼야 되는 거 아닙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볼 적에는 교육계에서 종사하시는 분들이 정년을 하시는 연령이 사실 굉장히 아까운 연령이잖아요 고급인력을 사장하는 그런, 다른 계통은 일단 퇴임을 하시면 어디 가서 근무를 하실 수 있는 그런 기회도 많이 있는데 교육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그런 기회가 없는 것 같아서 이런 사업이 거기에 연계돼서 더 좋은 발전을 하면 어떨까, 이런 생각도 제가 순간적으로 한번 해보는 거예요.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는 심도 있게 생각도 하시고 예산 책정하실 적에도 펼쳐 가셨으면 좋겠네요.

조금 전에 더 늘릴 생각은 없다 하셨는데 그러지 마시고 지금까지 해온 경험으로 봐서 굉장한 반응이었다 또 종사하시는 분들만 좋은 반응이 아니라 그 기관에서도 반응을 좋게 얻었다 그렇다면 이것을 늘리실 필요도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물론 다른 데에 예산을 책정하셔서 유용하게 쓰시는 것도 좋지만 그런 차원에서 상당히 좋은 사업이라고 저는 보고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산 약간 늘리고 줄이는 거에 크게 연연하지 마시고 좋은 사업이면 펼쳐 가시고 또 본인들도 좋게 임하시고 상대방 기관에서도 좋은 반응이라면 이것은 굉장히 장려해야 될 사업이 아닌가 싶습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알겠습니다.

확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宋寅淑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鉉榮 또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이상태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相泰 委員 2년여 만에 의정단상에 돌아와 이 자리에 앉고 보니 정말로 감개가 새롭습니다.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정말 반갑습니다.

저는 지난 2년 동안은 제 자신을 돌아보는 중요한 시간인 것 같습니다.

2, 3대 의회에서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의욕과 혈기에 앞서 때로는 공무원 여러분과 불편한 관계도 있었고 본인의 목소리가 커서 본의 아닌 오해의 소지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저는 지난 6월 보궐선거에서 당선 돼서 시의회로 돌아오면서 많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저를 우선 시의회로 보내주신 유성지역 구민들의 열망을 실망시키지 않고 어떻게 좋은 방법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겠는가 하는 생각과 제가 앞으로 의정활동을 충실히 하고 지역민들이 바라보는 숙원사업들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서는 여기 계신 관계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저는 앞으로 여러분과 함께 정말로 머리를 맞대고 이해와 협력으로 공감대 속에서 대전시민의 삶의 향상과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각오입니다.

여기 계신 관계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궁금한 사항 몇 가지 질의코자 합니다.

방금 송인숙위원님께서 질의가 있었습니다만 47쪽 대전교육소식지 발간 예산에 있어서 참고자료 13쪽을 보면 2004년도 대전교육발간 예산 미확보로 금년도 6월까지만 인쇄계약을 체결하여 사업을 추진한다고 되어있는데 발간예산이 미확보 되었는데 6월까지 어떻게 발간을 해왔는지 그것이 궁금한데 계약기간을 6월로 정한 것입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교육국장 송희옥입니다.

1월부터 6월까지는 계약이 완료돼서 차질 없이 발행해 왔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럼 계약기간이 1년씩 되는 게 아니고 6개월씩 해서 계약을 해왔습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그렇습니다.

예산이 확보되지 않았기 때문에 1월부터 6월까지만 계약을 했고요.

7월부터 12월까지 예산이 확보되면 계약할 그런…….

李相泰 委員 죄송합니다.

본 위원이 연속성을 갖고 의정 활동을 못하다 보니까 그것을 못 들은 모양인데 그것을 이해해 주시고, 그럼 당초예산이 확보되지 못한 사유는 무엇이었습니까, 당초예산에서 예산을 확보치 못 한 사유?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기획관리국장 신현동입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전소식지 발간은 우리가 계속해 오던 사업인데 지난 번에 예산이 적게 책정되는 바람에 우리가 적은 예산을 가지고 계획안으로 하든가 아니면 사업을 축소시키든지 했어야 되는데 저희들이 매년 해오던, 계속적으로 해오던 사업이기 때문에 똑같이 하다 보니까 6개월 치밖에 예산이 확보가 안되어 있어 부득이 6개월 치를 하고 이번에 추경에서 다시 넣어주십사 이런 부탁으로 여기다 계상해 놨습니다.

李相泰 委員 국장님께서 답변도 계셨었는데 그럼 우리 동료위원들한테 협조는 있었던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저희들이 집행하면서 계획안이나 또는 격월간을 생각했으면 이 예산 갖고도 할 수 있었을텐데 계속 월별로 나오던 사업이기 때문에 위원님들한테 아마 개개인에 대한 이해는 구하지 못하였을 것으로 생각하고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면 방금 국장님께서 답변주셨다시피 발행면수를 축소하든지 아니면 상반기 예산을 자율분배해서 할 수 있게끔 하든가 하고 나서 했어야지 아니면 그것도 아니고 또 우리 교육사회위원들과의 협의도 없으면서 달랑 올려놓고 나서 추경에서 삭감시킨다고 하면 잘못된 부분을 우리 의회한테 떠맡기는 꼴이 되는 거 아닌가 싶어 가지고 질의 드렸습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지금 말씀해 주신 거 맞고요.

저희들이 아까 반복됩니다만 미리 또 적은 예산 가지고 1년 동안 할 수 있는 계획을 못 세운 것도 저희들이 잘못했고 위원님들한테 미리 양해 구하지 못한 것도 저희들이 잘못 됐습니다.

이번 예산을 확보해 주시면 충실히 이 사업이 연말까지 끝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알겠습니다.

47쪽 국내여비에서 대전교육현안 해결을 위해서 교직단체 합숙 연찬회비 중에서 여비가 500만원이 편성되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교육국장 송희옥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는 대로 지금 저희 교육청뿐 아니라 어느 시·도 교육청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교직단체와의 관계 때문에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정책시행 과정에서 교직단체와 정말로 허심탄회한 그러한 합숙토론 이런 걸 통해서 우리 교육청에서 가지고 있는 교육정책이라든지 또는 그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우리가 같이 토론하고 공유함으로써 서로 불신의 벽도 씻을 수 있고 또 어찌 보면 교직단체도 교육공동체라고 볼 수 있는데 교육공동체간의 화합 또는 단결 그러한 측면에서 조정을 함으로써 우리 대전교육 역량을 한 단계 높이자 하는 그런 취지를 가지고 추진을 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이 부분은 이 사업을 하게 된다면 저희가 예측할 수 있는 것은 서로간에 가지고 있는 생각을 충분히 공유할 수 있다, 그런 측면에서 상당히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면 일명 단합대회나 다름없는 거예요?

○敎育局長 宋熙玉 단합대회 성격은 아니고요.

李相泰 委員 본 위원 생각으로는 참석자 여비는 각 부서마다 여비가 편성돼서 어떻게 보면 한편 출장 나올 때 하는 거 아니겠어요?

○敎育局長 宋熙玉 그런데 이 부분은 교직단체와의 연찬회 성격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면 연찬회는 인원이 얼마나 되나요?

○敎育局長 宋熙玉 교직단체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교직 3단체가 있거든요.

교원노조, 한교조, 교총 그렇게 3단체에서 참석해야 되고 저희 교육청에서도 일부가 참가를 하는 거로 해서 42명으로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42명 4개 단체로 봐야되니까 한 단체당 10명 정도 그렇게 해서 42명으로 편성을 했습니다.

李相泰 委員 알겠습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고맙습니다.

李相泰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鉉榮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0분 회의중지)

(11시 15분 계속개의)

○委員長 沈鉉榮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진항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鄭震恒 委員 정진항위원입니다.

오늘 동료위원들이 지금 몇 가지 질의를 하셨습니다.

동료위원들의 질의를 먼저 보충질의하고 본 위원의 질의를 몇 가지 하겠습니다.

우선 먼저 우리 동료위원이 질의한 대전교육소식지발간에 대해서 간단하게 질의를 한번 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본예산 편성 때 본 위원이 예결위에서도 짚었고 또 우리 예결위의 동료위원님이 짚었던 사항이라 본 위원이 이것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소식지가 우리 시뿐이 아니라 여러 16개 시·도에서도 발행을 하고 있지요, 발간지가.

○敎育局長 宋熙玉 교육국장 송희옥입니다.

예, 16개 시·도에서 4개 시·도는 발간을 하지 않고 나머지 12개 시·도는 발간을 하고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런데 이것이 예산이 그 당시에 반으로 절감이 되었어요, 그렇지요, 3,000만원으로.

○敎育局長 宋熙玉 예.

鄭震恒 委員 그 당시에 왜 절감이 된 이유를 아십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제가 미처 그것까지는 파악을 못 했는데 사실은 예산이 이렇게 반으로 삭감이 되면 그것을 격월로 발행한다든지 그렇게 했어야 되는데 그 부분은 저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해서 죄송스럽습니다.

鄭震恒 委員 본 위원이 여기에서 딱 두 가지만 얘기를 하겠습니다.

사실은 저도 이것을 받아 보고 있는데, 받아보고 있습니다.

이것을 통해서 교육의 소식이라든지 우리 교육청의 소식, 본청의 소식 또 학교의 소식을 접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것을 하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고 사실은 그 당시에 3,000만원을 책정해 준 것은 "6,000부 하던 것을 3,000부로 반으로 줄여라!" 이렇게 해서 해줬던 거예요, 사실은.

그리고 원고료에 대해서 그 당시에 우리 현직 교사들이 와서 하는데 원고료를 왜 주느냐, 이렇게 해서 원고료를 삭감하고 이러한 사항에서 그렇게 된 것인데 사실은 지금 여기 보니까 6개월 밖에 계약이 안 되었다고 지금 되어 있어요.

그렇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鄭震恒 委員 그러면 만약에 우리가 이번에 예산을 안 주게 되면 못하는 것 아닙니까, 중단되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끝났으니까 그렇지요?

엄밀히 따져 봅시다, 그렇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래서 사실은 우리 교육청에서 이것에 대해서 우리가 예결위에서 그 당시에 계약이 어떻게 되었든 간에 먼저 계약을 계속 해 왔던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계약을 했던 간에 그 당시에 계약이 먼저 되었을 지도 모르겠어요, 그 사항은.

그래서 그런지 모르지만 그 대목은 교육청에서 잘못 했다, 본 위원은 그렇게 얘기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들이 3,000부를 발행하라고 했으면 나누어서 3,000부를 발행했어야 되는데 이것이 아까 우리 동료위원들한테 각 학교로 세 부씩 간다, 세 부씩도 못 갈 수도 있다는데 여러 가지 이것이 우리 대전시만 가는 게 아니고 타도도 갈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여기 보니까 발행부수가 상당히, 우편 발송료가 상당히 많아요.

그렇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것을 또 하다가 중단하면 안 되지요, 예를 들면 그렇지요?

그런 사항 아닙니까?

그렇지요, 하던 것을 중단하면 안 된다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그런 의미잖아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예를 들면 지금 타시·도로 계속 보내던 것을 중단하면 또 문제가 있다 이렇게도 생각하는 것 아닙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예,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왜 그러느냐면 여기 원고료를 지금 보니까 우리가 그 당시에는 현직 교사들이 편집위원이 3명 있었어요.

그렇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鄭震恒 委員 그 분들은 어떤 편집을 합니까?

오후에 오나요, 전적으로 여기에 전담을 하고 있나요.

○敎育局長 宋熙玉 일선 학교에 근무를 하면서 오후에 와서 일을 합니다.

그러니까 그 편집위원들로 보면 어떻게 보면 학교에서 가르치는 일 외에 별도의 일을 한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것도 사실은 작년에 본예산 때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이것을 학생들하고 학부모들이 원고를 쓰면 되지 않겠느냐, 이래서 아마 우리가 질의를 했을 것입니다.

본 위원도 질의를 했고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사실 저도 그것을 보면서 이것이 지금 전적으로 학생들하고 학부모들에 의해서 갈 것은 아니다 이런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지금 보니까 6,000부에서 이것도 줄였어요, 1,000부를 그렇지요?

5,000부로 12월까지 500원씩.

5,000부 이렇게 했어요.

○敎育局長 宋熙玉 발행은 6,000부로 했습니다.

鄭震恒 委員 6,000부 해서 이것은…….

예, 그래서 지금 여기 보면 우리가 이것을 놓고 볼 때 원고료 지급 문제는 지금 현직 교사들을 줍니까, 계속 원고료 문제?

○敎育局長 宋熙玉 예, 원고료는 줍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지금 또 계속 방과후에 선생님들이 전담으로 되어 있습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지금 편집위원을 말씀하시는 거지요?

鄭震恒 委員 예, 편집위원.

작년 예산서에 본 위원이 얘기하는 것이 그것이 없으면, 지금 원고료를 준다고 했는데 그 선생님들이 3명씩 전담으로 되어 있느냐고요, 지금도.

○敎育局長 宋熙玉 죄송합니다.

편집위원들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일선 학교에서 근무를 하면서 오후에 수업을 다 끝나고 저희 교육청에 와서 원고를 낸 것을 그대로 게재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수정도 하고 여러 가지 편집 작업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한 달에 한 일주일 정도 아니면 한 4, 5일 정도 나와서 일을 하게 됩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끝으로 6,000부가 교육청에서 볼 때는 우리가 보는 것보다 교육청의 관점에서 볼 때 많습니까, 적습니까?

6,000부라는 개념을 놓고 볼 때.

○敎育局長 宋熙玉 현재로 봐서는 적정하다고 판단을 하거든요.

鄭震恒 委員 적정하다?

○敎育局長 宋熙玉 예.

鄭震恒 委員 그러면 이것을 우리가 아까도 얘기했지만 줄이면 현재 발행하지 못하고 마는 거네요?

○敎育局長 宋熙玉 줄이더라도 다소 지장은 있겠습니다만 줄여도 그냥 그런 대로 또 홍보역할을 할 수 있겠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런 답이 아니고 왜 그러느냐면 줄였을 때하고 현재하고의 부수에서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위원님 이 인쇄물은 부수하고 금액하고 정비례하지는 않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옛날에 2004년도 본예산에서는 3,000부로 줄였을 경우에 얘기를 해서 삭감한 것이란 얘기에요.

그러면 지금 6,000부를 했을 경우와 3,000부로 했을 경우가 가격은 똑같다는 얘기아닙니까, 그러면.

그렇지요?

크게 많이 차이가 안 난다는 얘기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鄭震恒 委員 그러면 이 예산도 별 차이가 없을 것 아녀요.

지금 3,000부로 떨어져도 그렇게 차이가 안 나면 큰 차이가 없잖아요.

750원씩 6,000부씩 하는데 딱 750원씩 되었단 말이에요, 금액이.

그런 차이가 나지요.

6,000에 한 부씩 750원씩이라는 얘기는 3,000부에 750원씩하고 6,000부에 750원씩하면 정비례 하지 왜 안 합니까, 정비례 하는 것 아닙니까?

한 부가 750원씩인데.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지금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인쇄는 인쇄비하고 원고료 또 편집수당 이런 것이 나가고, 부수는 종이 값만 더 들어가면 된다 이런 의미에서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은 반드시 정비례하지는 않는 것이다, 그렇게 말씀을 드렸고요.

지금 위원님들께서 짚어주시는 이 사업에 대해서는 저희 내부에서 예산편성 하는 과정에서도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것이 의회에서 이렇게 정해주신 것을 우리가 다시 삭감된 것을 다시 추가시킨 다는 것은 어떠한 상황 변동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또 어떤 그런 것이 없는 상태에서 넣는다는 것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다는 논란은 있었습니다만 아까 설명을 드렸듯이 계속하던 사업을 일시에 줄이면 우리 대전교육 홍보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가 있지 않겠느냐 해서 이번 추경에 논란 끝에 집어넣은 것입니다.

그 잘못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통감하고 있고요.

鄭震恒 委員 이것에 대해서는 본 위원이 자꾸 길어지는데 인쇄비가 여기 보면 지금 47쪽을 보세요, 보고 얘기하자고요.

750원씩 곱하기 6,000부 곱하기 12개월이라는 얘기에요, 그렇지요?

그러면 700원 곱하기 3,000부 곱하기 12개월은 어때요, 틀리지요, 가격이.

그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본 위원이 그 얘기를 하는 것이거든요.

이것을 봤을 때는 부수와 가격은 반비례 하는 것이지요, 그렇지요?

관계가 없다는 것이 아니고, 그래서 본 위원이 질의를 하는 거예요.

이것은 다시 계수조정 때 한번 상의를 한번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너무 길었는데 이것은 그렇게 하고요, 48쪽을 보겠습니다.

우리 동료위원이 이것도 짚었는데 간략하게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48쪽 교직단체 비품지원 건에 대해서, 3개 단체 500만원씩 1,500만원이거든요.

이것이 많으면 많고 적으면 적은 금액인데 이것이 우리가 지금 실질적으로 대전교원단체하고 전교조 대전지부, 한교조 대전지부에 지원해 주는 것이지요, 그렇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이것 말고도 우리가 지원해 주는 것이 또 있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사무실을 임대해 주고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본 예산에 우리가 사무실을 2003년 대비 1,000만원 삭감한 8,000만원을 계상해서 3개 단체에 이렇게 구분해서 임대료 조로다가 이렇게 주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敎育局長 宋熙玉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사실은 옛날에 구동부교육청 자리에 다 들어가 있는 것 아닙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예.

鄭震恒 委員 그러면 사실은 엄밀히 따지고 보면 이게 다시 오른쪽 주머니에 들어갔다가 왼쪽 주머니에서 빼는 그런 거예요, 그렇지요?

실질적으로, 우리가 톡 까놓고 얘기하면.

○敎育局長 宋熙玉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런데 지금 이 예산과 48쪽에 교직단체 비품지원의 예산은 또 성격이 또 틀려요, 이것은 직접적인 지원이거든요.

그런데 본 위원이 이것에 대해서 뭐를 질의하느냐면 그 노동조합및노동관계법령 81조4항하고 그 다음에 우리가 제일 처음에 협약을 맺었지요, 협약을.

본청과 노동조합과 협약을 맺잖아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鄭震恒 委員 협약서에서 의해서 지원해 주는 거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이것이 꼭 지원해 주라는 것은 아니지요?

본 위원이 노동조합법 81조를 보니까 그런 것이 있어요.

「근로자가 노동조합을 조직 또는 운영하는 것을 지배하거나 이에 개입하는 행위와 노동조합의 전임자에게 급여를 지원하거나 노동조합의 운영비를 원조하는 행위, 다만 근로자가 근로시간 중에 사용자와 협의 또는 교섭하는 것을 사용자가 허용함은 무방하나 또한 근로자의 후생자금 또는 경제상의 불행, 기타 제방지와 구제 등을 위한 기금의 기부와 최소한의 규모의 노동조합사무소에 제공하는 제외」라고 되어 있거든요.

여기에서 이것이 노동조합에 대한 후생복지차원이 될 수가 있지만 사실적으로 어떠한 단체인데 계속적으로 이것을 어떻게 보면 우리가 모르겠어요, 노동조합에 계신분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사실은 그들 스스로 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敎育局長 宋熙玉 그런 측면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타시·도가 그렇게 한다고 해서 꼭 따라갈 일은 아닙니다만 이제 조합측 앞에서 볼 때에는 저희한테 와서 이야기할 때 타시·도도 이렇게 많이 해주고 있는데 유독 대전만 그렇게 안 해주고 있다, 섭섭하다 그런 얘기를 많이 해왔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도 보면 실질적으로 저쪽에서 요청해 온, 3개단체에서 요청해 온 금액은 약 7,300만원 정도 저희한테 요청을 해왔습니다.

교원단체총연합회에서 2,850만원 또 교직원노동조합에서 2,000만원 또 한국교원노조에서 2,400만원 그렇게 요청을 해왔습니다만 저희가 이제 이것은 최소로 해서 지원을 해주자 해 가지고 최소액으로 계상을 했습니다.

鄭震恒 委員 물론 예산이라는 것이 조목조목 따지고 그러한 것도 중요하지만 꼭 필요할 때 가야 된다고 보거든요.

이것도 꼭 그들로 봐서는 필요한 것이지요, 필요한 것이겠지만 사실은 이렇게 해주다 보면 타단체도 다 해줘야 된다는 결론이 되거든요.

물론 그것은 우리 본청이나 여러 가지 생각을 많이 하셨겠지만 우리 대전교육이 희망을 주는 교육, 변화하는 교실 그런 것 아닙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물론 여기서도 타시·도가 한다고 그래서 꼭 따라가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 시부터 변할 수 있다는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리고 이 사람들이 들을 때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그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스스로 자기들도, 이것이 어떻게 보면 써클과 또 틀리고 어떠한 자기들의 거기도 어떠한 회장이 있고 이러한 그런 것인데 하나 해주다 보면 우리 교육청 내에도, 시 내에도 이것말고도 여러 가지 단체가 많을 것입니다.

그러면 학생들뿐이 아니라 교직원들 선생님들도 이것 외에 나머지 써클활동하는 것도 다 지원해 줘야 되지요.

본 위원은 그렇게 보거든요.

유독 여기만 해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렇게 본다면 선생님들이나 교직원들도 남아서 방과후에 뭐한다, 그냥 써클활동이나 똑같은 거지요.

그것도 보면 노동단체 그 사람들도 노동자들이에요, 여기 보면 법에.

그래서 어떻게 보면 그런 생각을 좀 한번 해봅니다.

그렇게 하고 그 밑에 보면 일반운영비에서 우리 학교운영위원회 운영비가 774만원이 추경에 감소가 되었어요.

이것이 어떠한 특별한 사유가 있나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鄭震恒 委員 이것이 저번에 올려달라고 해서 올린 것인데 이게?

○敎育局長 宋熙玉 교육국장 송희옥입니다.

운영위원회 연수시에 외부 강사를 사실 초빙해서 할 그런 계획을 했습니다.

그런데 예산 절감차원에서 외부강사를 하지 말고 우리가 자체 강사를 해도 충분히 할 수 있으니까 자체강사를 하자 그것이 하나였고요.

그 다음에 당초에는 전체 위원을 교육하기 위해서 자료를 보급하려고 그랬는데 전체위원을 대상으로 하지 않고 새로된 신임위원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축소 보급할 수가 있어서 감액을 시켰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학교운영위원회 운영하는데 있어서 연수시에 새로된 사람들만 연수를 한다는 얘기요?

○敎育局長 宋熙玉 인원을 줄여서 새로된 사람만 했고 또 하나는 외부강사를 쓸려고 계획했던 것을 내부 강사로 쓰고 그래서 감액을 시켰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이 지금 현재 대전시에 있는 운영위원들이 다 교육을 받는 것입니까?

그것은 아닌가요, 아니면 위원장들만 받는 것인가요?

○敎育局長 宋熙玉 신규임원이라고 그래서 2004학년도에 새로 학교운영위원회 된 분.

鄭震恒 委員 2004년도?

○敎育局長 宋熙玉 예.

鄭震恒 委員 이것이 그러면 하반기에 실시될 것이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하반기에 실시되지요?

상반기 실시했습니까?

실시되어서 남은 것이지요, 이것이?

○敎育局長 宋熙玉 예, 실시한 것입니다.

鄭震恒 委員 실시했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鄭震恒 委員 이것이 신규된 사람, 작년에도 했지요?

매년 하는 것 아닙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매년하고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이것이 하루 하는 것이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저희 교육청에 오시게 해서 하루라기보다는 3시간 정도.

鄭震恒 委員 강당에서, 그렇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본 위원이 이것을 왜 짚었느냐 하면 교육이 실질적인 교육이 되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본 위원도 학교운영위원인데 교육을 본 위원에게 받으러 오라고 한 얘기도 못 들었고 거기에서 받은 적이 없거든요.

그래서 얘기하는 거예요.

이 전달사항이 잘 되어야 되거든요.

그래서 본 위원이 이것을 보고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하기는 하는가 보는데 이것을 학교운영위원장들이 하는 것인지 학부모가 하는 것인지, 분명히 운영위원들인데.

그래서 여쭈어보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우리 지금 추경에 지방채 발행이 거의 67%를 차지해요, 지방채.

사실 이 지방채가 어떠한 모순이 있다기보다는 본 위원이 이 지방채에 대해서 하나로 한번 질의를 하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시청 본청에도 지방채가 많거든요.

이 지방채는 물론 불요불급하게 어떠한 사업을 하기 위해서 발행을 합니다.

발행을 하는데 우리 지방채를 발행하면서 지금 작년도에 기준 올해 상환액이 이번 추경까지 없어요, 그렇지요?

똑같아요, 그렇지요, 상환액이?

그런데 본 위원이 죽 보면서 지금 지방채 상환액의 이율이 높지 않은가 하는 그런 생각을 했어요,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

왜 그러느냐면 지금 지방채 비율로 할 때 우리 시를 보는 것입니다.

대전시의 경우 최고 7.5%, 적게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3% 대도 있고 이런 데 지금 유독 우리 본청만 8.5% 되거든요.

이것에 대해서 이율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재정부담이 늘어난다는 얘기인데 그것에 대해서 간략하게 한번 듣고 싶습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아까 제안설명 중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정부예산은 균형을 이뤄서 세입된 것을 가지고 세출예산을 짜야 됨에도 불구하고 부득이 기채를 하게 된 점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드리고요, 저희 교육청에서는 '99년도에 교원들이 정년이 줄어들면서 줄어든 분들한테 명퇴를 하면 65세까지 정년 기준으로 명퇴수당을 주겠다 그렇게 하는 바람에 일시적으로 많은 수의 선생님들이 명퇴신청을 하는 바람에 저희들이 그해 부득이 570억이라는 많은 돈을 기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다음에 2000년도에도 173억을 선생님들한테 드리는 명퇴수당으로 부득이 기채를 했고요.

그 다음에 학교신설비용으로 169억을 기채했습니다만 이 돈은 우리가 교원 선생님들이 전부 국가공무원이라고 볼 때 전부 이것은 국가에서 대줘야 되는 돈이라고 저희는 그렇게 생각하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917억이라는 많은 기채를 얻었습니다만 그 동안에 많이 갚고 지금 남아 있는 돈은 455억이 남아 있습니다.

그동안 저희들이 두 가지 경우였었는데 하나는 금융기관에서 빌리는 금융기관채가 있었고요.

그것은 이율이 6.95%, 거의 7% 가까운 그런 금액이었었습니다.

그 다음에 재정융자특별회계라는 재경부에서 운영하는 기금에서 우리가 기채를 한 것은 4.37%의 이율을 지금도 적용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받았던 금융기관채는 전부 우리가 갚았고 지금 남아있는 455억은 전부 재정융자특별회계에서 받은 4.37%의 적용을 받는 그런 돈만 가지고 있고요, 이번에 받는 777억원에 대한 그 이율은 우리는 지금 현재로서는 금융기관채로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이것은 우리가 당장 받는 것은 아니고 그때그때 필요할 때마다 우리가 모자랄 때마다 받아서 최소한도로 줄일 계획입니다.

일단 승인만 이렇게 받아놓고 연말까지 쓰면서 우리가 토지 살 때 또 시설비가 들어갈 때마다 그때그때 하면서 최소한도로 줄일 계획이고요, 지금 예상하기는 대개 한 6% 정도 그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또 이 777억원에 대해서는 이것이 장기채가 아니고 우리 단기채 내년도 재정교부금에서 분명히 준다는, 이자까지 보전해 준다는 그런 약속을 받고 우리가 연말쯤 받는다면 몇 개월 동안 이렇게 쓰는 것으로 이율은 최소한도로 줄일 그럴 계획입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이것이 단기채라는 얘기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지금 여기 보니까 재특자금 있잖아요, 재특자금.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鄭震恒 委員 재특자금이 우리 교육청의 경우 4.37%거든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鄭震恒 委員 이것을 따지자면 깊게 따지자는 얘기예요.

우리 시의 경우에는 재특자금이 3.8%예요.

큰 차이거든요.

같은 지방채인데 이렇게 차이가 많아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확실히 이해를 못하겠고요.

한번 알아봐 가지고…….

鄭震恒 委員 설명서에 보면 우리 재특자금의 경우 몇 년 기간입니까, 상환 기간이.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저희는 3년 거치 5년 상환으로 그렇게 조건으로 받았습니다.

먼저, 사안에 따라서 명퇴금 중에서도 2년 거치 3년 상환으로 받은 것이 있고 3년 거치 5년 상환으로 받은 것이 있는데 지금은 저희가 거치 기간이 끝나고, 상환기간에 들어가서 3년 거치 5년으로 지금 바뀌었어요.

鄭震恒 委員 예, 이번에 지방채를 발행하는데 농협에서 하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鄭震恒 委員 그래서 이것을 한 군데 지정을 하는 것이 아니고 타기관보다 농협이 비싸다 그런 느낌을 받는 것은 사실입니다, 누가 봐도 그것을 보면.

그래서 말씀을 드린 것이고, 왜냐하면 0.5% 이 차이가 상당히 큰 차이이기 때문에 말씀을 드린 것이거든요.

이것은 우리가 다 부담해야 할 돈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먼저 교원명퇴금이나 그런 것은 우리가 장기채로 거치기간 두고 5년 동안 상환하는 것으로 받았는데 지금 받는 이 시설비에 대해서 내년도에 줄 교부금을 우리가 미리 당겨 쓴다는 그런 의미에서 단기채로 몇 개월 정도 쓸 그럴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 지적해 주신 이율에 대해서는 각별히 신경을 써서 최소한도로 이율이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鄭震恒 委員 더 중요한 것은 예결위 때 듣기로 하고 이상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沈鉉榮 이상태위원님 말씀하세요.

李相泰 委員 이상태위원입니다.

65쪽에 보면 민간경상보조에서 스승존경캠페인 사업지원으로 3,000만원이 계상이 되어 있는데 이 캠페인의 구체적인 내용이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교육국장 송희옥입니다.

먼저, 2004년 예산을 말씀드리기 전에 2003년도 것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스승존경캠페인에 대해서 2003년도에 대전매일신문사에 3,000만원을 지원한 바가 있습니다.

그때 스승존경운동은 무엇을 했느냐면 참스승 24명에게 교단일기 21일 방영하고 스승존경캠페인수기 사진공모 그러한 사업을 해서 수상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훌륭한 교육자상 3명에게 수상을 하고요.

또 스승존경캠페인 책자를 발행해서 보급한 것이 있습니다.

그 제목은 '별을 가꾸는 선생님' 책자를 발행을 했고요.

스승존경캠페인 지원을 하게 되는 것은 사실 지금 이 위원님께서 아시는 대로 스승 경시풍조가 만연해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스승존경하는 마음을 길러서 교육을 제대로 해보느냐, 그런 차원에서 하는 것이고 이것을 우리 교육청에서 하는 것보다는 언론사에서 하는 것이 훨씬 효과가 있겠다 그렇게 해서 대전매일에 지원을 해서 대전매일에서 주관하는 그러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면 충청투데이에서 한다고 나와 있는데 다른 언론사에서는 이런 사업을 안 하고 있나요?

○敎育局長 宋熙玉 나름대로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렇게 계획적으로 여러 가지 세부적인 계획을 세워서 하는 언론사는 아직…….

李相泰 委員 그래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을 보면 생각하는 것보다 기대효과가 컸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라고 이렇게 여겨집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그렇습니다.

상당히 효과가 있는 것으로 그렇게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예, 알겠습니다.

75쪽 보시면 영재판별도구 개발비로 1,500만원 계상 됐는데 참고자료 51쪽을 보니까 교육인적자원부에서 특별교부금이 지원돼서 한국교육개발원에 의뢰해서 개발한다고 되어있거든요.

그런데 영재판별도구라고 하면 전국적인 사항이고 우리 교육인적자원부에서 표준모델을 개발해서 전국에서 공통으로 사용해야 될 것으로 보여지는데 굳이 대전에서 별도로 예산을 책정해서 다시 한국교육개발원에 의뢰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1,500만원을 16개 시·도가 받아서 시·도별로 쓰는 것이 아니라 다시 한국교육개발원으로 보내 가지고 거기서 교육개발원에서 개발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말하자면 다시 왔다가 다시 돌아가는 것입니다.

李相泰 委員 여기서 답변하기 곤란한 것 같은데 억압이나 아니면, 무슨 협조사항인가요, 이것이?

○敎育局長 宋熙玉 그런 건 아니고 각 16개 시·도가 1,500만원 예산을 가지고 개별적으로 만들다가 보면 아무래도 수준이 떨어지지 않겠느냐 그러니까 그것을 전국적으로 묶어 가지고 하면 질 높은 그런 판별도구를 만들 수 있다 그런 차원에서 그렇게 하게 되는 것입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면 처음부터 교육인적자원부에서 그렇게 해 가지고 각 시·도에 넘기지 말고 거기서 개발해서 보급시켜주면 될텐데 생색내기입니까, 아니면 무엇입니까?

건의 한번 해보실 의향 없으세요?

○敎育局長 宋熙玉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해보세요, 괜히 예산만 잔뜩 줬다가 빼가는 그런 형태밖에 안 되는데 문제가 있다 보여져요.

○敎育局長 宋熙玉 알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다음 76쪽 민간경상보조에서 대덕밸리 연계 과학교육활성화캠페인으로 1,000만원 지원하고 위원회 운영비과 참석수당으로 381만원 지출하겠다고 했는데 무슨 캠페인을 어떻게 하는 것이고 어떻게 지급하는 것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교육국장 송희옥입니다.

이위원님께서 잘 아시는 대로 우리 대전은 대덕밸리가 있기 때문에 과학교육을 하는 데는 어느 시·도보다도 가장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이 돼서 그런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는 대덕밸리의 중앙과학관이든지 또는 엑스포과학공원 이런 곳을 하나의 벨트화해 가지고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과학체험 활동을 강화하고 그렇게 해서 그러한 것을 통해서 우리 미래과학자의 꿈을 가지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 하는 거고요.

그렇게 함으로써 대전광역시나 연구단지 또는 국립중앙과학관 또는 언론기관 이런 데와 연계해서 과학기술대중화를 위한 체험활동캠페인을 전개하는 그러한 활동이 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런데 우리 시에도 어떻게 보면 대덕밸리에 대해서 사활을 걸었다고 할 정도로 많은 지원과 그리고 같이 공유하고 있다고 보여지는데 굳이 교육청에서까지도 대덕밸리와 연계해서 사업을 해야 되는 것인지 본 위원은 묻고 싶고 그리고 위원회 참석수당만 270만원인데 위원의 구체적인 기능과 활동내용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우선 대전광역시 그리고 교육청, 연구단지 이렇게 해서 저희가 3개 기관에서 협약서를 체결한 바도 있습니다.

저희 교육청에서 생각할 때는 대덕밸리와 연계한 그러한 과학교육은 물론 시는 시 대로 노력은 해야 되겠습니다만 어찌 보면 우리 교육청에서 더 적극적으로 더 능동적으로 참여를 해야 될 그러한 사업이 아닌가 생각을 하거든요.

그리고 위원회의 참석수당은 273만원이 책정되어 있는데 전체위원들이 16명으로 되어있습니다.

16명으로 되어있는데 내부인사는 아시는 대로 수당을 줄 수가 없고 외부인사 13명에게만 주는데 주로 위원들이 어떤 분들이냐 하면 학교에 계신 분도 있고 국립중앙과학관이라든지 엑스포과학공원, 연구단지관리본부, 대전지방기상청, 금강유역환경청 또 수자원공사, 과학기술원, 충남대학교 고루 위원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참석수당은 7만원씩 해서 13명, 3번 회의를 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구체적인 내용을 자료로 저한테 제출해 주십시오.

○敎育局長 宋熙玉 알겠습니다.

자료로 올려드리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공통되는 사안이라서 제가 지적을 아니할 수가 없는데 예산서를 보면 83, 84쪽 그리고 127쪽 또 171, 189, 190쪽 보면 학생들의 흡연 및 예방 및 금주사업 해 가지고 같은 교육청에서 각각 각 부서마다 다르게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것인지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그렇게 나누어 있어도 그것은, 예산이 나누어있는 이유는 대개 이렇습니다.

고등학교하면 공립, 사립 예산이 따로 편성이 되고 또 지역교육청하면 뒤에 있는 건 지역교육청일 것입니다.

동부교육청 따로 서부교육청 따로 그렇게 편성이 되어 있어서 같은 사업이라 하더라고 쪽수가 달리 같은 사업이 나와있는 것으로 그렇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相泰 委員 그걸 이해라기 보다도 그것을 동부, 서부도 나눌 게 아니고 같은 사안을 가지고 할 거 같으면 교육청에서 일률적으로 같이 하면 어떻겠습니까, 그것을?

예산을 삭감시키려고 하는 게 아니고…….

○敎育局長 宋熙玉 그런 게 아니고 예산을 편성할 때는 학교 급 별에 따라서 과목 체계가 다르기 때문에 지금 예산서에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 부분은 기획관리국장이 자세히 말씀해 주세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아까 보조금을 시·도별로 줘 가지고 공동개발한다거나 지금 지적해 주신 이런 같은 사업을 여러 기관에 쪼개있는 것은 참 잘 지적해 주셔서 아주 저희도 깊게 받아들이고 다만 예산편성과정에서 지금 교육국장님이 말씀하셨듯이 본청에서는 고등학교에 대한 것만 관장을 하고 지역교육청에서는 또 초등학교, 중학교에 대한 것을 관장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전체사업을 한다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는 교육장님들이 하시는 부분이 있어서 그렇게 되어있는데 앞으로는 그 부분을 같은 사업이면 좀 동질성 있게 또 일관성 있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앞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鉉榮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이명훈위원님.

李明勳 委員 이명훈위원입니다.

사항별설명서 121쪽에 충남기계공고 기숙사 수선공사 부족분으로 9억 1,850만원을 계상을 하였는데 애초 예산이 12억 60만원이거든요.

그런데 9억 1,800만원이라는 큰 액수를 추경예산에 계상한 이유에 대해서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충남기계공고는 위원님께서 아시는 바와 같이 굉장히 오래되었습니다.

오래된 학교인데 그게 그런 실업계학교로써는 굉장히 큰 학교고 그래서 저희들이 기존예산을 가지고 대수선을 할 그럴 계획이었는데 이번에 거기에서 기능올림픽대회가 열리도록 그렇게 계획이 됐어요.

그래서 기숙사를 전반적으로 고치고 또 부대된 위생시설이라든가 화장실 개량이라든가 급수시설 등 전반적으로 9억 정도를 추가해서 고쳐 가지고 그 대회에 대비하고 대회가 끝난 후에는 학생들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이 변경하다보니까 이번에 추가로 한 9억 정도가 추가되게 됐습니다.

李明勳 委員 애초예산을 세울 때는 그 대회에 대한 계획이 없었나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애초에는 그럴 계획 없이 우리가 거기 학생숙소만 수선할 계획이었는데 부대시설이, 이번 해주신 9억에 대해서는 전부 화장실 또 급수시설, 위생시설에 대한 부분을 더 고쳐야 할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예산이 늘어나게 됐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러면 그 대회에 대한 계획이 언제 시달이 됐나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먼저 대회를 하게 된 계획이지요?

李明勳 委員 예.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그것은 먼저부터 계획이 되어있었습니다만 저희는 숙소만 고치면 될줄 알았는데 나중에 종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화장실도 굉장히 노후 됐고 급수시설이라든가 또 위생시설, 급식시설 이런 부분까지 전부 손을 봐야된다는 요청이 있어서 검토해 본 바 필요성이 인정돼서 9억원을 이번에 책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李明勳 委員 결국은 설계변경으로 인한 건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설계변경은 아니고요, 사업의 추가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李明勳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鉉榮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정진항위원님.

鄭震恒 委員 정진항위원입니다.

이 예산서를 보면서 제가 질의할까 말까하다가 여기 우리 본청에 실무자들도 계시고 또 일선에서 선생님 하시고 교장선생님 하시고 또 본청으로 들어오신 분들도 있고 행정실장으로 있다가 오신 분도 있고 해서 제가 이것을 질의를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이 예산을 깎는다는 게 아니고 문제점에 대해서 지적을 한번 해보려고 그래요.

빈곤가정학생 중식지원 있지요?

지금 우리가 동부, 서부를 떠나서 초·중·고학생들이 사실은 본예산, 기정예산 대비 5억 4,698만 4,000원이 늘었습니다, 그렇지요?

그러면 그만큼 우리가 지금 빈곤을 떠나서 중식을 못 먹고 있는 학생들이 많다는 얘기거든요, 그렇지요?

그러면 이것을 지원해 줄 때 우리 본청에서 동·서부교육청으로 또 동·서부교육청에서 학교로 분기별로 지원해 줍니까, 1년에 딱 편성되면 예산을 처음에 지원해 줍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처음에 예산이 편성되면 예산 내시는 해주고 "이만한 예산이 앞으로 내려갈 것입니다." 그런 예산 내시를 해주고 거기에 대한 자금지원은 분기별로 지원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니까 1/4분기, 2/4분기 분기별로 해주지요.

그래서 말씀드리는 건데 지금 사학재단에 주는 거 틀리고 국·공립에 주는 거하고 틀리지 않습니까, 각각?

그것을 우리 본청에서 교육청으로 해서 교육청에서 학교의 행정실로 내려보내지요, 그렇지요 예산이 편성되면?

그 파악이 되면?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제가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하면 이것이 실질적으로 파악만 할 뿐이지 그 사람들이 수혜는 다 받습니다.

받는 건 사실이에요.

그런데 못 받는 사람이 있다는 거예요.

결론적으로 어떤 얘기냐 하면, 제가 이것은 확인한 것입니다.

교장선생님 있다가 오신 분들도 느끼셨는지 모르고 행정실에 계신 분들도 올라와서 느꼈는지 모르지만 전출을 갔어요 빈곤학생이, 서부에서 동부로 전출을 갔어요.

돈은 전출이 안 돼요, 회계상.

여태까지 그렇게 해왔단 말이에요, 안 갑니다, 절대.

제가 그것을 파악을 했는데, 지금 감사시간 아닌데, 그런 것을 이 자리에서 알아서 해주라는 얘기입니다.

학생이 동부에 있다가 이사를 갔어, 서부로 이사를 갔습니다.

그런데 빈곤학생이에요, 돈까지 가야돼요, 학생이 가면.

애는 뭐하냐 굶어요.

물론 줄 수도 있지만 돈은 안 간다, 사람만 가지 돈은 안 간단 말이에요.

이것을 시스템을 갖추든지 각 학교행정실장이 그것을 파악을 해서 돈도 전출을 해주든지 각 교육청에서 파악을 해서 해주든지 이것이 돼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앞으로.

그것도 한번 우리 관계기관에서는 파악을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제가 파악을 한 거예요.

그것을 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알겠습니다.

鄭震恒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鉉榮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계수조정을 위해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2분 회의중지)

(12시 57분 계속개의)

○委員長 沈鉉榮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ㆍ 계수조정및의결

○委員長 沈鉉榮 정회시간 중 위원님들과 진지하게 협의한 계수조성 결과에 대하여 정진항위원님께서 보고가 있겠습니다.

鄭震恒 委員 정진항위원입니다.

진지하게 위원님들과 계수조성한 결과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계수조정 결과 금번 2004년제1회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중 세입은 변동이 없고 세출은 교육정책담당관실의 교직단체 비품비 1,500만원 등 1억 1,500만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조정하고 그외 부분은 원안대로 하여 수정 의결할 것을 제안합니다.


(참조)

·계수조정내역서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沈鉉榮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방금 보고한 대로 교육비특별회계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그외 부분은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교육청의 추경예산안심사를 마치면서 당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금일 추경예산심사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셨거나 대안을 제시해 준 사항은 향후 예산편성과 집행 시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고 아울러 금번 추경예산도 교육청의 백년대계를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기획관리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59분 산회)


○出席委員
심현영이상태정진항이명훈
송인숙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권태환
○出席公務員(大田廣域市)
교육국장송희옥
기획관리국장신현동
교육정책담당관윤춘영
공보감사담당관주진창
초등교육과장윤동원
중등교육과장윤인숙
정보과학기술과장서요원
평생교육체육과장오행균
총무과장이상영
재정지원과장송영태
시설과장조찬묵
동부교육청교육장박정자
학무국장장선규
관리국장김원주
서부교육청교육장이상훈
학무국장윤석원
관리국장임용제
대전교육연수원장최학현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신달웅
대전평생학습관장천영만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신동교
한밭교육박물관장이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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