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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8회 제4차 산업건설위원회(2004.07.19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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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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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38回 大田廣域市議會(第1次定例會)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4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4年 7月 19日 (月)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38回大田廣域市議會(第1次定例會)第4次委員會

1. 2004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도시건설주택국소관

나. 건설관리본부소관


審査된 案件

1. 2004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도시건설주택국소관

나. 건설관리본부소관


(10시 12분 개의)

○委員長 朴龍甲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8회대전광역시의회(제1차정례회)제4차산업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동안 위원회 회의가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한 점에 대하여 위원장으로서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번 계기가 의회 발전에 새로운 전환점이 되길 바라면서 위원회 또한 더욱 발전된 위원회가 되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그간 일정대로 추진하지 못한 주요업무보고는 앞으로 비회기 기간중 별도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여 위원님들의 업무파악 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04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도시건설주택국소관

(10시 13분)

○委員長 朴龍甲 그러면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도시건설주택국과 건설관리본부 소관에 대한 200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을 상정합니다.

주요업무보고 청취에 앞서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국장님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이해하시기 쉽도록 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고 관계 과장과 사업소장의 답변이 필요 시에는 본 위원장의 승인 후 발언대에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만섭 도시건설주택국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도시건설주택국장 신만섭입니다.

존경하는 박용갑 산업건설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중에도 저희 도시건설주택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세심한 보살핌과 적극적인 배려를 해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도시건설주택국 소속 과장과 사업소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 이상용입니다.

(도시계획과장 이상용 인사)

도시개발과장 박월훈입니다.

(도시개발과장 박월훈 인사)

건설방재과장 민천규입니다.

(건설방재과장 민천규 인사)

건축과장 김광신입니다.

(건축과장 김광신 인사)

지적과장 곽무영입니다.

(지적과장 곽무영 인사)

하천관리사업소장 이민재입니다.

(하천관리사업소장 이민재 인사)

지금부터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면서 앞으로 존경하는 위원님들의 고견을 들어가면서 최선을 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龍甲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도시건설주택국의 업무보고 내용 중 궁금한 사항이나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인숙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寅淑 委員 송인숙위원입니다.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 날씨도 더운데 매우 수고가 많으십니다.

주요업무보고서 83쪽에 보시면 지금 금방 설명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부동산시장안정화대책추진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주택시장안정화대책추진 방법으로 분양가 인상을 억제하신다고 하였는데 현재 제도적으로 분양가 인상 억제를 할 수 있는 장치가 되어있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무슨 방법으로 분양가를 억제한다고 하시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우선은 저희들이 공공아파트에 대해서는 아시다시피 분양 원가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도시개발공사에서 시행하는 부분이.

그래서 분양 원가를 공개하면 자동적으로 거품가격이 나타나지 않지 않겠느냐 해서 저희들은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고 앞으로 지속해서 정부방침에 따라서 민간아파트도 국민주택 규모 이하는 예를 들어서 공개하는 방향으로, 정부 시책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에 따라서 한다고 하면 안정이 될 것 같고 그 다음에 저희 지역의 토지에 대해서 부동산 투기지역으로 지정이 되어있기 때문에 그에 따른 양도소득세라든가 그 부분을 국세청과 경찰이 같이 신속하게 포착을 하고 있는데 다만 아쉬운 점은 행정관청에서는 그에 따른 조사권이 없습니다.

다만, 부동산중개사에 대해서는 그분들에 대한 토지거래 동향이라든가 이런 것은 어차피 취득신고가 되니까 그것을 근거로 해서 국세청에 예를 들어서 미성년자가 대량의 토지를 보유하게 된다든지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국세청에 통보를 한다든지 또 부동산중개사가 어떤 불법거래를 한다든지 하는 것은 통보를 할 수 있지만 우리가 제재할 수 있는 것은 없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아쉬움이 있습니다만 여하튼 합동으로라도 단속하는데 부동산안정화대책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본 위원이 매스컴을 통해서 듣는다든가 신문에 볼 것 같으면 아파트가 없는 사람도 프리미엄을 받고 팔아서 목돈을 만들고 싶은 심정으로 분양신청을 하고 또 부동산 투기를 하고 싶은 사람들이 그런 똑같은 형태의 그런 것을 하는 거예요, 똑같이 아파트를 분양해서 프리미엄을 받고 팔고 싶은 마음으로.

그러다 보니까 아파트 값만 자꾸 점점 오르는 것이잖아요.

그런데 그것이 안 팔리는 거예요.

안 팔려서보면 부동산 하는 분들의 이야기가 경매처분해서 나오는 아파트가 너무나 많다.

그러니까 굉장히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빚고 맨날 '부동산 억제, 억제'한다고만 하지 실제로 이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 이런 것을 물색을 하셔야 되지 않을까 이런 쪽으로 내놓은 것보다 실제 부딪쳤을 적에.

그러면 결국은 그 손해는 다 누가 보느냐 하면 우리 시민들이 보는 거지요.

그리고 부동산업계가 그만큼 혼선이 빚어지고, 아무도 안 사는 가운데 경매처분된 아파트가 막 쏟아져 나오는 거예요.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억제할 것인가 그 안정화 대책에 대해서만 간단한 답변을 요구하겠습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며칠 전에도 중앙합동반이 건교부 주관으로 해 가지고 와서 조사를 했습니다만, 우선 아파트 같은 경우는 투기과열지구로 지정이 되어야 되거든요.

대전 같은 경우에 중구를 제외한 전지역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됐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양도세를 실거래 가격 기준으로 하고 있는데 지금 송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세금을 많이 내면 상대적으로 아파트 값이 더 올라가고 그런 폐단은 있는데 여하튼 저희들 행정력 의지만 가지고는 사실상 안 되고 그래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계속해서 지도 단속할 수밖에 없는데 그동안에 부동산 중개사들을 교육시킨다든지 그런 합동단속이 철저히 되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이론상으로 그치지 않고 실제로 여기는 투기조짐 지역에 대해서는 투기단속반을 투입하고 투기 행위를 근절시키고 또 집중단속을 하겠다 이런 것을 하셨으니까 실제로 이것을 실행하셔서 실효를 거둘 수 있는 행정을 펼쳐 주시기를 부탁하겠습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명심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인숙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4분 회의중지)

(10시 44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龍甲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재용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송재용위원입니다.

방금 송인숙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부동산 투기를, 어디서 부동산 투기를 부추깁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투기를 어디서 부추긴다라고 말씀드린다는 것은 우선 행정적으로는 신행정수도라는 것이 또 대전 지역에는 그것이 하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라고 볼 수 있고, 그 다음에는 흔한 말로 투기꾼들 이런 사람들의 떴다방이라든지 이런 사람들이 신행정수도를 빌미로 해 가지고 투기한다든지 또는 지방행정으로 본다라고 하면 개발 예정지에 대한 그런 부분도 있다라고 저희들이 볼 수가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동안 부동산 투기와 관련해서 진행된 사항을 보면 첫째, 정부에서 부동산 투기의 원인을 제공해 주고 그 후로 우리 지방 정부인 대전광역시에서도 그 틈새를 아주 기묘하게 잘 이용해서 같이 편승해서 투기를 일으키는 것으로 본 위원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부동산 투기로 인해서 얻어지는 이익은 불로소득이라고 하지요.

그런데 선진국에서는 그 불로소득이라는 자체를 상상조차도 못 하고 있는데, 불로소득이 많이 발생되는 나라가 결국에 가서는 후진국입니다.

불로소득으로 인해 가지고 빈부의 격차는 점점 악화되고 심해지고 있는데 어떤 국가나 어떤 지방의 발전을 위해서 그런 개발 계획 이런 것은 상당히 중요하고 필요합니다만, 그 제도적인 장치를 해놓고서 어떤 개발계획을 발표하고 개발을 추진해야 되는데 제도적인 장치가 전혀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개발계획을 추진함으로 인해 가지고 발생되는, 특히 서민들의 고통을 안겨주는 일이 초래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정부에서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 시에서 앞으로 어떠한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할 수 있는 무슨 방안을 갖고 있습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제도적인 장치라고 하면 사실상 어느 정도 되어 있는 상태거든요.

저희는 투기지역으로 지정을 한다든지 아니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한다든지 아니면 개발을 제한하는 건축법에 의한 제한하는 방법도 있기는 있는데 이게 개발에 편승해서 투기꾼들이 몰리다보니까 그것을 상당히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 못 미치는 부분은 저희들이 인정을 합니다.

다만 앞으로 더 강력한 투기 단속을 할 수 있는 방안을 하여튼 전문가로 하여금 더욱 연구를 하도록 해서 저희들이 그것을 제도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다시 한 번검토를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하여간 어떠한 법이나 법규로 해서 제재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라고 한다면 그것을 법을 제정한다든가 개정을 해서라도 중앙정부에 촉구를 해줘야 될 것 같고, 지나간 얘기입니다만, 서남부 개발지역에 2003년도 1월 1일자든가 아마 건축 제한할 수 있는 법이 마련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에서는 2003년도 10월 23일날 제한을 했습니다.

그러면 국장님이나 관계 공무원들도 아시겠지만 지금 서남부 개발지역에 가보면 완전 무슨 벌집방이라고 합니까, 그런 식으로 난개발이 어마어마합니다.

그런 것을 우리 시에서 얼마든지 조기에 차단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결론적으로는 직무를 유기함으로 인해 가지고 엄청난 피해를 과연 누가 피해를 감당해야 되는가?

그것은 바로 대전시민의 몫으로 돌아가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런 부분을 우리가 현행 테두리 내에서 신속하게 대처를 해줘야 될 필요성이 강구되고, 작년도 2003년도의 예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2003년도에 테크노밸리 아파트 분양가가 얼마 정도에 분양 됐습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정확하게는 아파트별로 잘 모르겠는데, 한 400만원에서 450만원 그 사이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宋在容 委員 용두동 개발지역은 얼마로 되었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게 아마 410만원 정도 선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더 필요하시다라고 하면 그 부분은 별도로 저희들이 아파트별로 분양가격을 조사해 가지고 자료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본 위원이 지난해에 경제과학국장으로부터 앞으로 대전시의 아파트 분양가를 얼마 선까지 제어해 줄 것이냐고 한번 질의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랬는데 얼마라고 얘기했냐면 한 500만원 선에서 한 550만원 선까지는 제어가 가능하지 않겠느냐 이렇게 답변을 했어요.

들은 적이 있는데 대전시의 어떤 경제의 책임을 맡고 있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경제과학국장에게 그런 답변을 들었는데 금년도에 보면 아파트 분양가가 600만원 이상 어떤 데 보면 육백 한 사십만원 대 이렇게 분양이 됐는데 불과 1년 사이로 아파트 가격이 그렇게 폭등한다는 것은 납득하기가 어려운 것 아닙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토지가격 상승이 상당히 많이 되고 보니까 분양가격도 인상이 됐는데 분양가격 승인은 구청에서 하고 있거든요.

하여튼 구청 담당자들을 불러 가지고 형평성에 맞는다든지 어떤 물가상승이라든지 부동산 등가 이런 부분을 감안해 가지고 적정선이 이루어지도록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유성초등학교 옆에 아파트 짓는다는 데 보면 대우 푸르지오라고 하던가요, 그런데 평균 분양가가 640만원 선이라고 그래요.

그쪽의 주민들은 분양가가 너무 높게 책정됐다 해 가지고 상당한 걱정을 많이 하고, 어떻게 600만원 이하로 해줘야 되겠다라는 주민들의 여론이 많이 있었는데 저도 한번 알아봤습니다.

그랬더니 현재는 분양가가 자율이기 때문에 어떤 행정적으로 분양가격을 어떻게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본다면 아무래로 이 분양가가 부동산투기 바람을 타고서 천정부지로 오를 것인데 그것을 어떻게 해결해야 될지 본 위원도 상당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만, 국장께서는 앞으로 그런 천정부지로 오를 분양가를 무슨 제도적으로 제도권 내로 끌어들여 가지고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장대지구 같은 데는 개인 사업자가 아파트를 건축하면서 토지매입비를 상당히 많이 준 것으로 제가 파악을 했거든요.

그런데 일반 가격보다 상당히 많이 주고 했는데 그 640만원 선 정도, 송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그 정도 하는데 하여튼 그런 부분도 지금 사실 법적으로 제한할 방법이 없다보니까 권유만 할 수 있거든요.

그런 부분도 다시 한 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법적으로 말씀을 드렸는데 법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한다면 중앙정부로 건의를 해서 법을 개정하든가 할 수 있는 노력을 해주시고요, 사람이 살아가는데 의식주가 가장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다른 것은 몰라도 아마 기업하는 분들도 마찬가지이지만 사람이 먹고 입고 잠자고 하는 기본적인 의식주에 대해서는 너무 상업적으로 할 것이 아니라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기본적으로 갖춰야 될 부분을 갖다가 자꾸 투기가 일어나고 그러면 사실상 이 사회라는 것은 가진 자나 갖지 못한 자나, 있는 자나, 없는 자나 배운 자나 못 배운 자나 공동체 생활 속에서 같이 살아가야 되는데 지금 서로 시민들간에도 보면 현재 의욕 자체가 상당히 실추된 상태이고 오늘 언론에서도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만, 대전시의 경제가 상당히 심각한 것으로 전국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시에서 좀더 심사숙고 관심을 가져 가지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줘야 되지 않겠나 생각이 됩니다.

서남부 개발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서남부개발대책추진위원회 쪽하고 우리 대전시하고 현재 어느 정도 입장이 조율이 된 것이 있습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서남부개발추진위원회라는 것이 보면 네 개 팀인가 다섯 개 팀으로 있습니다.

그것이 서구 지역에 가면 관저지구에 그런 추진위원회가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 다음에 가수원지구에 있고 그 다음에 상대동하고 원신흥동지역에 있고 그 다음에 봉명지구에 되어 있으면서 또 근본적으로 한 부분은 서남부개발 자체를 원천적으로 반대하는 입장에 있는 분도 있고 그렇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예를 들어서 저하고 같이 대화를 한다든지 시장님하고 대화를 한다든지 하는 것은 한 서너 개 팀이 있습니다.

아직까지 조율을 한 것은 없고 다만 건의는 저희들이 접수를 했습니다.

건의한 내용은 필요하시다라고 하면 송위원님께서도 알고 계시겠지만 그분들이 제일 요구하는 것이 이주택지, 예를 들어 제자리 택지를 달라, 제자리에다 지정해 달라 그런 얘기이고.

그럴 경우에는 전체적인 개발계획을 다시 처음부터 흔들어야 될 부분이 있고 계획적인 개발이 사실상 어렵습니다.

자기 사는 부락에다가 이주택지를 줬을 때는 그게 한 10개 부락 이상이 되는 데 그런 어려운 점이 있고 또 한 가지는 주된 것이 뭐냐 하면 보상가격을 공시지가의 400% 이상 달라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은 아직까지 저희들이 공공용지보상특례법에 보면 둘 이상의 감정평가사를 하게 되어 있는데 둘은 예를 들어 시행사가 지정을 하고 한 사람을 더 추가해서 주민이 지정하는 평가사로 하여금 감정을 한 후에 그것에 대해서 논할 사항이 되기 때문에 다른 것은 근린생활시설을 더 추가해 달라 그런 부분이 있는데 아직까지는, 지금 저희들이 구체적인 검토를 하고 중앙에 건의할 것은 건의를 해야 되고, 그러니까 사업이 아직 시행이 안 된 상태이고 다만 사업자만 지정된 상태이기 때문에 이달이나 다음 달 중에는 추진위원회가 구성돼서 보상물건에 대한 실태조사를 하고 그 후에 아마 구체적인 협의를 시행사하고 같이 할 계획이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서남부 개발에 대해서 보면 택지개발사업추진 절차에 보니까 지구지정은 그 당시에 예정지구 및 시행자 지정을 할 때 주민 동의, 의견청취 및 공람공고를 하도록 되어 있는데 그 주민 동의를 거쳤습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저희들이 이런 저런 것을 해 가지고 한 15번 정도의 설명회를 가졌어요.

주민설명회라든지 우리가 사업 타당성의 설명회라든지 이런 것을 다 거쳤거든요.

동의를 별도 개별로 도장을 받은 것은 아니고 그런 식으로 설명회를 가졌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국장님께서는 그 당시에 도시건설주택국장으로 안 계셨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을 모르시겠지만 그 동안 주요추진경위해서 여러 차례의 설명회를 가졌다고 했는데 그 설명회가, 즉 개발하려고 하는 사업자 측에서 주관적인 설명회이지 객관적인 설명회가 아닙니다.

눈가리고 아웅하는 설명회이지 설명회라고 볼 수도 없고, 엄연히 주민의 동의 및 의견청취를 거쳐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글쎄요, 주민의 동의를 그쪽 토지 소유자든가 거기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주민의 동의를 안 했다라고 한다면 그것은 안 한 것입니다.

그렇지요?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글쎄, 이것은 공영개발 방식으로 저희들이 하는 것으로 그렇게, 예를 들어서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인감첨부시켜 가지고 개별로 받은 것은 아니지만 시에서 시 전체적인 것을 놓고 공익적인 차원에서 개발을 한다라고 하면 예를 들어서 그것에 대한 설명회를 한다든지 하는 것으로 해서 저희들이 승인을 받아 가지고 한 것이기 때문에 주민이 그렇다라고 하면 저희들이 계획적인 개발을, 예를 들어서 물론 주민 동의가 필요합니다만, 전체적인 동의를 다 받아가면서 한다는 것은 사실상 시에서 개발계획을 수립할 수가 없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했을 때 그쪽에서 주민의 동의를 우리는 안 했다라고 한다면 그 결과는 안 한 것입니다.

그래서 지나간 일을 자꾸 꼬집는 얘기가 아니라 우선 지금부터라도 우리가 시에서, 우리 대전시의 슬로건이 뭡니까, 민본행정 아닙니까?

대전시에서 내걸은 슬로건이 민본행정이면 민본행정을 해달라 이것입니다, 저는.

지금부터라도 그쪽의 토지 소유자라든가 그쪽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위해서 그쪽 입장에서 서 가지고 진짜 진지하게 그쪽하고 대화도 나눠보고 어떻게 하는 것이 우리 대전시민을 위한 일이고 어떻게 하는 것이 그 지역주민을 위하는 일인가, 그 민본행정을 그대로 실천해 달라 하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죄송합니다.

宋在容 委員 본 위원은 지나간 것은 차제 하더라도 우선 지금부터라도 진짜 시민의 입장에서 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그 동안에 설명을 하다보면 개발사에서 설명을 했어요, 했는데 아예 대화를 할 때 이러이러한 경우에는 이러이러한 예외 규정이 있다라는 것을 아주 다 공개하고, 오픈시켜 놓고 대화를 했으면 좋은데 그런 부분은 다 감춰놓고 했다 이것입니다.

그렇지만 서남부 개발 그 지역에 살고 있는 분들은 그 분들 나름대로 택지개발촉진법에 대한 것을 알고 있거든요, 자료를 보고 있고.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보면 이것을 항상 한 조각 감추고 서로 대화가, 설명회가 되고 이렇게 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자꾸 의혹이 생기고 또 우리 시에 대한 주민들의 시각이 항상 신뢰를 하지 못하는 그런 결과가 초래되기 때문에 모든 것을 다 오픈시켜 가지고 사실 '우리가 해 줄 수 있는 것은 여기까지인데' 이렇게 해줘야지 한 쪽을 감춰놓고 눈가리고 아웅 하는 식으로 이제까지 설명회라든가 해왔다 이것입니다.

그것은 본 위원도 그 설명회하는 자리에 참석을 며칠 해봤기 때문에 제가 직접 눈으로 보고 들었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런 부분을 그렇지 않아도 주민들이 요구하는 것도 예를 들어서 자기네들도 알 권리가 있기 때문에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자라고 저희들한테 제안을 했습니다.

그래서 시·도 추진협의회를 구성하기 위해서 각 동에다가 공문을 띄웠어요.

어떻게 띄웠느냐 하면 각 해당 동에, 전 인원을 다 참여시킬 수는 없고 통장 위주로 해서 한번 협의회를 구성하자, 그래서 지금 그 명단이 아직까지 들어오지 않았거든요, 거기서 아마 인원 선정을 하느라고 상당히 애를 먹고 있는 것 같아요, 그것 접수되면 저희들도 20명 내외 정도로 해 가지고 실무협의회를 구성하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이 주로 보면 근본적으로 예를 들어서 개발을 반대하는 것은 아니고 다만 거기에서 자기네들의 어떤 보상가격이라든지 예를 들어서 복지문제 또는 앞으로 농토를 잃음으로 해서 생활터전 이런 부분을 상당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 그때 같이 협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우리 시에서 앞으로 적극적인 자세로 대화와 타협에 같이 앞장서서 할 계획입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꼭 그렇게 해주시고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우리가 서로간에 도저히 풀 수 없는 과제는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서로 풀어갈 수 있는 것은 서로 다투지 않고 대화와 타협을 통해서 빨리빨리 해결이 되도록 촉구를 드립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70쪽에 보니까 도시개발사업추진의 하단에 관저4지구의 시행자는 어디어디입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지금 조합설립인가만 해준 상태이고 사업자는 어디가 될는지 아직까지 들어오지 않습니다.

내적으로야 자기네들끼리 결정을 했습니다만, 저희들이 사업승인을 어차피 구청에서 이런 부분을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아직, 부산에 있는 태안인가 어딘가 나름대로 일은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아직까지 결정된 것은 아닙니다, 사업승인은 아직 안 들어왔습니다.

들어오면 공식적으로 얘기할 수가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그 시행자가 조합이 주최가 되어 가지고 하는 것입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도시개발법에 보면 토지소유자가 최우선으로 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 사람들이 법적 요건을 다 충족했기 때문에, 그것은 지금 현재 토지 소유자의 2분의 1 이상, 토지면적의 3분의 2 이상이 충족이 됐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래서 조합설립인가를 해줬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현재 우리 시의 조합에서 주체가 되어서 개발을 했던 부분이 최근 언제 한 것이 있습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최근에는 없고 '80년대에 제가 옛날 도시개발과장과 도시정비과장을 했을 당시 산성지구하고 그 다음에 신탄진 2지구하고 용전지구 그것은 조합에서 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전국적으로 조합에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있나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파악은 제대로 안 했습니다만 많이 있을 것입니다.

원래 최우선적으로 1순위가 토지소유자로 할 수 있게끔 되어 있기 때문에요.

宋在容 委員 조합의 주체가 되어 가지고 사업을 하게 되면 엄청난 문제점이 많이 발생을 했었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시행자를 관할 행정청에서 하고 있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만약에 이 일로 인해 가지고 상당한 문제점이 도출된다면 그것은 책임을 누가 집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1차적인 책임은 조합에서 짓는 것이고 그 다음에 2차적으로는 행정 관청에서 예를 들어서 사업승인을 했다든지 또 지도 감독 부분이 소홀했다라고 한다면 그런 부분은 책임을 져야 되겠죠.

宋在容 委員 2차적으로 책임 부분이라는 것은 우리 행정 관청에서 하나의 도의적인 책임을 짓는 것입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지도 감독을 잘못했다든지 승인을 제대로 못 했다든지 하면 그러한 실무적인 책임부터 도의적인 책임까지 같이 병행해서 지어야 되겠지요.

宋在容 委員 대체적으로 보면 조합에서 사업을 했을 경우에 상당한 문제점이 도출되었고 또 보면 그로 인해서 법적인 공방 이런 것이 야기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 다시 재고할 필요 없습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원래 관저4지구 같은 경우도 저희 시에서 하려고 사실 그 사람들한테 전부 설문지까지 보냈고 했는데도 회수가 안 되고, 원래 토지를 가지고 있는 개인들이 조합을 설립해서 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까 저희들이 충족을 시킬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법적요건을 다 해 가지고 왔기 때문에 저희 입장에서는 문제점은 물론 사업승인과정 또는 환지과정, 시공과정 이런 부분에서 많이 나올 수가 있습니다.

실제 그 사람들이 그런 경험이 없다보니까 나올 수도 있고 조합에서, 저도 구획정리사업을 담당했던 과장을 하면서도 진짜 많은 문제점이 있어서 하고자 하는 사람들 만나면 제가 여러 가지 얘기를 해줬습니다, '조심해야 된다'.

봉사정신이 아니고는 될 수 없는 것이고, 대략 보면 욕심에서 화를 자초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환지를 어디로 받느냐 또 시공에 개입한 부분 이런 부분이 많이 있을 수가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조합설립 인가까지 난 상태에서 재고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법적인 요건을 다 갖춘 상태를 뒤집는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거든요, 그렇게 양해를 해주십시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앞으로 서남부개발지역에서도 이와 비슷한 사례가 발생될 수 있잖아요.

서남부지역에서 우리 국장님께서 답변하신 대로 토지소유자라든가 이분들이 토지면적의 3분의 2 이상이 서로 충족되었을 때 우리가 자체적으로 개발하겠다라고 한다면 거기는 안 해주면 형평성의 문제도 있고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이것이 법을 어떤 것을 적용하느냐에 따라서 틀릴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도시개발법에 의해서 사업을 한다라고 하면 법적인 동의절차를 밟아 가지고 토지주가 할 수가 있지만 서남부지역은 한 십 몇 년, 이십 몇 년 전부터 택지개발촉진법에 의해서 공영개발할 원칙을 그때 당시 정해 놓은 것이거든요.

그래서 택지개발촉진법에 의해서 사업을 한다고 하면 어떤 법적인 동의절차를 밟지 않고 주민설명회라든지 의견수렴을 갈음해서 하기 때문에 서남부 전지역 465만평에 대해서는 택지개발촉진법으로 하게 되어 있어요.

그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다시 번복해 가지고 도시개발법에 의해서 구획정리사업을 한다든지 하는 부분은 변경이 어렵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도시개발법 적용하는 것하고 택지개발촉진법을 적용하는 것하고 잣대를 이쪽은 이쪽 잣대로 따로 재고 저쪽은 저쪽 잣대를 적용하고 이런 결과인데 서남부개발지역 그쪽에서도 보면 조합구성을 한 두 군데 했었지요, 전에도 보면?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제가 있는 동안에는 없었는데 그전에 한 번 그런 시도를 했었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그것이 무산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하여간 조합설립을 해서 개발을 했을 때 문제점 이런 것을 최대한 보완을 해서 개발사업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주시고 그렇게 조합을 설립해서 사업을 했을 경우에 그 부분과 다른 부분하고는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을 하신 것이죠?

예를 들어서 그러면 서남부개발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는 도시개발법으로 해 가지고 조합을 설립해서 개발을 할 수 있는, 말하자면 그런 여건이 제공되는 것이네요, 다른 지역 같은 경우에?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를 들어서 서남부를 빼고요?

宋在容 委員 예.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대략 택지개발이라고 하면 통상적으로 대단위개발을 저희들이 택지개발촉진법으로 많이 적용을 하고 있고, 도시개발법은 요새 새로 법이 제정이 되면서 예를 들어서 불량주택을 해서 재건축을 한다든지 구획정리사업도 내내 그런 맥락으로 하고 있거든요.

필요하다라고 하면 우리는 전체적인 기본계획은 되어 있습니다, 그 기본계획 범위 내에서 예를 들어서 도시개발을 한다라고 하면 법적 요건이 충족되면 저희들이 승인을 해줘야 됩니다.

宋在容 委員 조합으로 설립해 가지고 개발했을 때 우리가 그동안 과거의 사례를 보면 엄청난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에서 이것을 방관하지 않나 생각이 되는데 하여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겠습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철저한 행정지도를 해 가지고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재용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이은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殷奎 委員 이은규위원입니다.

제가 전반기 2년 동안은 4대 의회에 들어와서 의장직을 수행하느라 여러분들과 접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후반기에 들어와서 제가 산업건설위원회에 배정을 받고 오늘 여러분들과 이렇게 같이 이야기를 하게 된 것을 저는 매우 뜻깊게 생각을 하고 또 저 자신도 건축을 전공했기 때문에 또 제가 건축사사무소를 개설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과 같이 상통하는 맥이 상당히 있으리라 저는 믿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전의 도시계획이라든가 도시개발 전반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같이 우리 대전시민들의 이익과 개발에 잘못된 점 등을 충분히 발췌를 해서 밝고 아름다운 대전 건설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오늘 시간이 길기 때문에 인사는 제가 이 정도로 하고 한 가지 질의라기보다는 여러분들에게 부탁 한마디 드리고자 합니다.

초대부터 저는 호남선 철도이설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갖고 계속 2대까지 해왔습니다.

2대, 3대 때부터 호남고속철도 대전분기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일을 해왔습니다만 신행정수도 후보지 건립 장소가 지정된 연후에 중앙정부에서 논한다고 해서 미루어져 왔습니다.

사실상 행정수도가 공주·장기로 확정된 마당에 우리는 좀더 3개 시·도가 생각하는 그러한 분기점을 우리 대전은 대전분기점을 통과하는 쪽으로 집행기관에서 더 많은 노력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지금 여기에 나열된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제가 이것을 가지고는 제 마음에 차지 않습니다.

우리 국장님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좀더 정확하게 충북이나 충남에서는 상당히 많이 움직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대전은 아직도 미온적인 이런 상태에 있기 때문에 우리 국장님 이하 전 직원들이 호남고속전철 대전분기에 대해서 애착을 가지고 '꼭 실현해야 된다'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많은 연구 검토를 해줄 것을 당부를 드리면서 여기에 기필코 대전분기점을 경유하는 쪽으로 하겠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꼭 실현될 수 있도록 해주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답변이 필요 없습니까?

李殷奎 委員 예, 필요 없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이은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시건설주택국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종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수고하셨습니다.

집행기관에서는 오늘 보고된 사항에 대하여 차질없이 추진해 주시고 위원님들의 지적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도시건설주택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종료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 회의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2분 회의중지)

(11시 32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龍甲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건설관리본부소관

○委員長 朴龍甲 다음은 건설관리본부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청취에 앞서 당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본부장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이해하기 쉽도록 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고 관계부장의 답변이 필요 시에는 본 위원장의 승인 후 발언대에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유상혁 본부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건설관리본부장입니다.

보고를 드리기 전에 간부인사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건설1부장 김동택 부장입니다.

(건설1부장 김동택 인사)

이석영 건설2부장입니다.

(건설2부장 이석영 인사)

조효연 시설관리부장입니다.

(시설관리부장 조효연 인사)

보고서 85쪽이 되겠습니다.

일반현황, 총괄, 주요공사추진, 주요시책추진 네 부분으로 건설관리본부 소관을 보고 드리면 소요시간 한 15분 남짓 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건설관리본부의 업무보고 내용 중 궁금한 사항이나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송인숙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寅淑 委員 주요업무보고서 117쪽 어린이보호구역 정비공사입니다.

교사위에서 하다가 산건위 쪽으로 왔습니다.

잘 모르는 것도 많고 질의를 잘 할 수 있게 많은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송인숙위원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업무보고에는 산흥초등학교라고 되어 있고 참고자료는 신흥초등학교거든요.

제 생각에도 신흥초등학교 소리는 들었어도 산흥초등학교라고는 못 들은 것 같아요.

어떤 학교명이 맞는 것인지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신흥이 맞습니다.

宋寅淑 委員 신흥이 맞지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宋寅淑 委員 그런데 그게 업무보고에는 그렇게 되고 참고자료하고 틀리게 되니까.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자세히 말씀을 드리면 지금 초등학교가 신흥도 있고 산흥도 있고 그렇습니다.

두 학교가 있는데 여기서 학교가 이번 금년도에 두 개 학교를 다 하기 때문에 어디는 신흥으로 써 놓고 어디는 산흥으로 써놓은 것 같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업무보고하고 참고자료하고 틀리게 내놓으시면 상당히 혼선이 빚어지겠습니다.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그래서 신흥으로 같이 써줘야 되는데 저희들이 그것은 잘못한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宋寅淑 委員 이번에는 신흥만 하는 거예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이번에 두 개 다 합니다.

宋寅淑 委員 두 개 다 합니까?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宋寅淑 委員 그러면 그게 더 맹랑하지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그것은 저희들이 잘못 써놓은 것 같습니다.

宋寅淑 委員 두 군데를 같이 하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宋寅淑 委員 담당 공무원들께서 상당히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것 하나를 우리가 틀리게 생각하면 다른 것도 수치고 뭐고 다 틀리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잖아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도 이게 신흥으로 어디에는 되어 있고 어디에는 또 산흥으로 되어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예, 두 군데가 되어 있고, 그래서 저도 상당히 혼선이 빚어지는 거예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좋은 지적해 주셨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것 하나 때문에 다른 자료도 다 틀리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단 말이에요.

앞으로 유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고맙습니다.

宋寅淑 委員 이번에는 신흥이라는 말이지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宋寅淑 委員 안전시설물 보강을 이번에 초등학교 중에서 신흥초등학교가 선정이 된 거지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宋寅淑 委員 신흥초등학교 말고 한 30여 개 학교가 이번 대상에 오른 것 같아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초등학교가 한 120여 개 정도 되지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宋寅淑 委員 유치원까지 합치면 한 130여 개 학교가 대상이 됐는데 초등학교 중에서 한 120 여 개 되는데 그 중에서 30개 학교만 골라 가지고 안전시설물 이번에 보강한다는 얘기가 되겠지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여기에서 맨 처음에 학교장이 건의를 해서 그 다음에 교육감이 신청을 하고 지방경찰청장이 지정을 하는 것으로 자료에 나와 있네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어디에 기준을 두고, 언젠가는 그 120여 개 학교를 다 시설을 해줄 거지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宋寅淑 委員 그러면 어디에 기준을 두고, 중점을 두고 선정한 것인지 궁금하거든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지금 근거는 도로교통법에 어린이보호구역의 지정과 관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학교장이 위험하다라고 판단될 때에 학교장이 건의해서 시교육감이 다시 경찰청장에게 신청을 해서 그 돈이 경찰청을 통해서 행자부를 통해서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국비 50%, 시비 50% 해서 총사업비가 저희들 추진하고 있는 것이 224억원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 총지정 대상은 328개 교인데 현재 지정된 것은 위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132개 소를 지정해서 연차적으로 이 사업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까지는 도로 학교주변에 안전시설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합니다.

그래서 이 사업을 확충해 나감으로 해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을 하고.

宋寅淑 委員 그것은 알겠는데 30개 학교만 먼저 선정하셨잖아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宋寅淑 委員 그 학교를 왜 먼저 30개 학교가 선정이 됐나 이해가 잘 안 되거든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그것도 마찬가지로 계속해서, 이것이 2003년부터 2007년까지 5년간 계속 되는 사업입니다.

宋寅淑 委員 예, 그렇네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2003년도에 이미 가양초등학교라든가 해서 13개 학교를 미리 했습니다.

宋寅淑 委員 예, 되고 있네요 지금.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그런데 이것이 순서가 역시 교육감이 선정을 합니다.

전체 중에서 어떤 것이 가장 위험한 것인가 하는 것을 교육감이 사업 우선순위를 결정해서.

宋寅淑 委員 예, 학교장이 건의를 해서 교육감이 신청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도 우리가 신청을 왜 그렇게 했느냐 그것은 알고 있어야 되지요.

담당 국장님께서 그것은 궁금증을 풀어주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그래서 교통안전시설이라든지 안전 펜스라든지 횡단보도라든지 신호등 이런 것들이 부족한 학교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30개 학교는 저희들이 출장을 해본 결과는 역시 가장 위험한 지역입니다.

宋寅淑 委員 더 급하다?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다급하고 시급한 지역이기 때문에 교육감이 추천해온 것을 저희들이 다시 또 확인해본 결과 같은 견해를 갖게 돼서.

宋寅淑 委員 교육감이 이미 신청을 했는데 담당, 어느 분이 한 번 실사 나가셨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어느 분이 나가셨어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담당 계장이 했습니다.

시설정비과장이 이것을 책임을 지고 있고 도로정비계장이 이 문제에 대해서…….

宋寅淑 委員 우리 어린이들이 움직이는 신호등이라고 하기 때문에, 글쎄 이것을 어디다 완급을 두셨는지 대단히 그게, 한꺼번에 위험한 학교를 다 해 줄 수는 없지만 완급을 기하셨다고 하니까 제가 믿겠습니다.

그리고 또 문화초등학교가 공사 중단이 됐거든요, 민원이 들어와 가지고?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宋寅淑 委員 그것은 왜 그런 일이 일어났습니까?

대단히 궁금한 것은 이미 학교장이 건의를 해서 교육감이 신청을 해서 또 경찰청장이 지정을 했거든요.

이러한 순서를 다 밟았는데 왜 공사가 민원이 발생해서 중지됐는지?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그것을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이렇게 좋은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민원을 제기한 것은 초등학교 주변에 8m 도로가 있습니다.

소로가 있는데 이 소로에 주민들이 파킹을 했습니다.

그래서 퇴근 후에 파킹을 쭉 해왔었는데 이 펜스를 친다든지 또는 횡단보도, 교통안전시설, 신호등 이런 것들을 시공할 때는 또는 어린이들이 다닐 수 있는 보행자 도로를 확보하다보니까 자기들이 파킹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이 파킹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지기 때문에 이 사업을 하지 말아라 하는 민원이 제기됐습니다.

그래서 이런 세대에 대해서 역시 주민들을 설득해야 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계속 설득을 해서 결과적으로는 이 문제가 다 해소가 됐습니다.

여기에는 전 의장님이신 이은규의장님께서 주도적으로 또 중재를 해주시고 그래 가지고 학교장과 주민, 경찰청, 저희 건설본부해서 3자, 4자가 합동으로 여러 차례 회합을 거쳐서 결과적으로는 다 마무리가 됐습니다.

宋寅淑 委員 마무리가 됐다는 것은 어느 방향으로 마무리가 됐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절충을 했지요?

宋寅淑 委員 절충이라면 어디에다 중점을 둔 거냐고, 우리 어린이들한테 중점을 둔 것입니까?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물론입니다.

그래서 그분들한테는 파킹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고 또 어린이들에게는 보행자 통로를 만들어 주고 그렇게 하되 결론은 학교부지를 일부 주민들한테 제공하는 것으로 해서 마무리가 됐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맨 처음에 거기다가 안전시설을 보강하려고 했던 이유는 그곳이 해소 됐습니까, 그냥 그것이 충당이 됐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그것이 두 가지 시설을 했지요, 그러니까 주민들의 요구와 학교 측의 요구를 다 들어준 것이 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본부장님도 몇 번 실사를 나가셨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그럼요.

宋寅淑 委員 그러면 거기가 완전히 적재적소에 맞게끔 다 시설이 됐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다 됐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래서 완전히 민원은 다 해결이 끝났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주민도 만족하고 학교도 만족하고.

宋寅淑 委員 여기다가 공사중지라고 해놓으셨기 때문에, 그게 공사중지가 아니지요, 그러면?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과거에 그런 일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宋寅淑 委員 과거라면 이게 몇 연도를 말하는 거예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6월달까지입니다.

宋寅淑 委員 금년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금년입니다.

宋寅淑 委員 그게 무슨 과거예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바로 좀전에 있었던 사항이라 제가 과거라고 말씀드렸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런데 이 자료를 준비할 적에는 상당히 됐잖아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이 자료를 준비할 때요?

宋寅淑 委員 예.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그런 일이 있었다라는 것이 추진실적에 나와 있을 것입니다, 아마.

宋寅淑 委員 그러면 문화초등학교에서 안전시설을 신청할 적에 학교장이 맨처음에 건의할 적에 그런 것을 몰랐던가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몰랐었지요.

학교를 위해서, 어린이들을 위해서 통학로를 만들어주고 이렇게 안전시설을 해주면 주민들도 다 좋아할 줄 알았는데 예상치 못했던 민원이었지요.

그래서 학교 측에서는 결과적으로는 학교의 일부 토지를 제공하고 그 민원을 해결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어린이보호구역 같은 사업이 참 좋은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계속해서 민원이 야기되고 있습니다.

주민들간의 이해관계 때문에 마찰이 있는 거지요.

宋寅淑 委員 그러면 거기 주차 시설은 어느 정도 확보할 수 있습니까, 민원을 받아들여 가지고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거의 다 그 사람들이 요구하는 대로 해줬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니까 주차시설이 몇 면 정도 돼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그 노변, 노상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별도로 주차시설을 만들어 준 것이 아니라 노상에 주차할 수 있도록 해 준 사항이 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노상에다, 길가에다가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그것은 법에는 안 걸리는 거예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대전시내가 다 그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宋寅淑 委員 상당히 애매한 답변을 하시네요.

그게 대전시내가, 사실 참 애매한…….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그래서 현실적으로 그것이 문제이기 때문에 현실적인 사항을…….

宋寅淑 委員 저는 사실 이 시간에 그 부분을 하려고 질의한 것은 아닌데 사실 길가에 차 세워놓은 것 우리 대전시 보통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거기가 소방도로하고 이야기 들으니까, 저는 사실 문화초등학교를 제가 현지답사를 간 적이 없습니다, 이곳을 제가 처음으로 접하기 때문에.

그렇지만 노상에다 그냥 불법주차잖아요, 말하자면?

불법주차를 인정해 주고 했다는 것은 이게 납득이 잘 안 가는데요?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를 들어서 어느 장소에다가 차를 한 5분 동안만 세워놔도 금방내 누가 와서 거기다 붙이고 불법행위라고 해서 요금을 부과시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것을, 그러면 맨 처음에 학교장이 건의한 사항에 맞아요, 안 맞아요?

지금 거기 주차시설하게 하고 그렇게 한 것이, 현재 한 상황이?

시설물을 보강한 현 상태가, 공사가 다 마무리 됐다고 하니까 드리는 말씀이에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것을 제가 잘 알겠습니다.

주차 문제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宋寅淑 委員 길게 하고 싶은 마음 사실 없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얘기를 안 하시고 했으면 좋겠는데, 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초등학교 지나가면서 봤는데 거기 길가에다가 차를 세우게 하면서 아이들한테 학교장이 건의한 것이 맞지 않는 그런 상태로 공사가 마무리됐다는 얘기를 하시는데 이것은 바람직하지 않지 않느냐?

결국에 그것을 인정하는 것이 되거든요, 대전시내가 다 그런다고 하시면.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교통안전이 취약합니다, 어린이들이.

그래서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사업을 하고 있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매년 몇 십억씩, 거의 한 5개년 동안 한 200억 이상 들이는 것은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宋寅淑 委員 당연한 거지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 따라서 이해관계인들이 민원이 생겼단 말씀이지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이해관계인의 민원을 해소시켜 드렸고 또 안전문제도 해결이 됐고, 공사는 공사대로 진행이 됐었던 이런 사업이다 이런 말씀입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니까 본 위원이 잘 이해가 안 되거든요.

사실 제가 몰라서 그런다고 표현을 하겠습니다.

학교장이 처음에 건의했다는 것을 감안한 거예요, 안 한 거예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그러니까 그런 민원이 생길 줄은 학교장은 미처 몰랐었겠지요.

宋寅淑 委員 그런 민원은 받아들이지 않아야만 아이들한테 더 안전한 것 아닙니까, 쉽게 말해서?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그런데 현실적으로 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또 민원들을 이해시켜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민원인들과, 주민들과 대화하는 과정에서 서로 절충을 한 것이…….

宋寅淑 委員 그러면 이것은 업무보고니까 저한테 그 상황을 자세하게 자료를 한번 주세요.

그러면 납득이 잘 가겠습니다.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알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다음부터는 여기 30개 교가 다른 학교는, 이번 선정한 30개 교는 그런 것 없습니까?

그렇게 학교 길가에다가 불법주차한다든가 그것하고 연계되는 것은 없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그런 것이 더러 있을 수가 있는데 민원이 강경하게 나올는지 안 나올는지 하는 것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특히 이 지역은 민원이 강하게…….

宋寅淑 委員 그러면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이게 분명히 불법주차를 우리가 인정해 주는 것이 되는 거거든요.

사실은 여기 질의 응답에서 그런 답변은 굉장히 바람직하지 않는 답변이라고 생각합니다.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현실적인 사항을 제가 말씀드렸을 뿐입니다.

宋寅淑 委員 그런데 그런 답변은 여기서 해주지 마세요.

그것은 다 해결을 봐 가지고, 그러면 불법주차를 얼마든지 우리가 인정하는 것이 되는 거예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알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저 개인한테 답을 해주신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이것은 대전시민한테 하는 답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면 시에서 우리한테 불법주차를 할 수 있게끔 허용하는구나.' 이런 생각을 한다고 하면 우리가 상당히 묵인하는 사항이 된단 말이에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알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인숙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부장께서는 송인숙위원님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자료를 만들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委員長 朴龍甲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상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相泰 委員 이상태위원입니다.

이렇게 다시 만나뵙게 돼서 유상혁 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우선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면서 본 위원이 2∼3대 의원으로 활동하다가 의욕에 앞선 나머지 여기 계신 공무원들과의 불협화음도 없지 않아 있었던 부분 우선 사과드리며 여러 가지로 많은 협조와 양해를 구합니다.

간단하게 두 가지만 질의코자 합니다.

92쪽을 참고해 주시고요, 2004년 준공 사업에 천변고속화도로 2004년 4월 20일 준공목표로 되어 있는데 본 위원이 재직 시에도 천변고속화도로로 인해서 이야기들이 많았었는데 진척사항을 상세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지금 천변고속화도로 건설사업은 외자유치사업과 또 민자유치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2002년도에 민자사업으로 전환이 돼서 잔여 공사에 대해서 전체를 계약했습니다.

그래서 사업을 계속 해오다가 2003년 말에 본선 교량과 램프 교면 포장을 완료했고 토공부 포장을 완료했습니다.

그래서 진척이 계속 꾼준히 되어 오다가 금년 2월에 본선 교량과 램프포장을 완료해서 금년도 4월 20일에 공사가 준공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공사가 준공이 되면 바로 시민들한테 이용이 될 수 있도록 통과를 시켜야 되는데 8월달까지 계속되는 까닭은 시험 통과를 해봐야 됩니다, 기자재에 대해서.

그래서 그런 시험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 시스템이라든지 이런 것을 정비해야 하기 때문에 8월달까지 계속 이어지게 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면 본 위원이 있을 때 싱가폴 이지스사와 3,000억 규모로 한 그 부분하고는 일부 구간인가요, 이게?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그렇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면 그 부분의 추진사항은 어떻게 되는지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그 부분은 경제국에서 지금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 소관이 아니라서 답변드리기가 곤란합니다.

별도로 제가 알아서 개인적으로 더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세요.

지금 현재 차량 증가로 인해서 아시다시피 교통체증이 심각하니까 독려를 해서라도 빨리 개통을 봐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끔 해주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알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다음 한 가지는, 106쪽 보면 구즉로 확장공사해 가지고 공정 목표 16%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 부분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봉산지구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합니다.

그러면서 그쪽에 상당한 교통 용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10m 2차선으로 교통체증이 발생되기 때문에 20m로 이번에 확장을 하되 전체 연장은 650m 확장이 됩니다.

그래서 총사업비가 34억 5,000만원입니다.

그래서 금년도까지는 5억 4,000의 보상비가 있기 때문에 그 5억 4,000 가지고 토지보상을 끝내고 내년도에 29억을 세워서 사업을 할 목표로 추진중에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는 이 천연가스 충전소로 인한 도로확장개선사업이지요, 이게?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그 연결도로입니다.

금남까지 연결되는 도로이기 때문에 가스충전소만을 위한 도로는 아니고 전체적으로…….

李相泰 委員 설명을 상세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지금 용산지구에서부터.

李相泰 委員 아니, 용산지구가 아닌 봉산3통지구인데.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그렇습니다.

소상히 아시니까요, 위치가 어디냐 하면 천연가스 충전소와 시내버스 종점까지, 거기까지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런데 천연가스 충전소가 2002년 3월인가 2월에 준공이 됐지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그렇습니다, 2002년도에.

李相泰 委員 그런데 천연가스 충전소가 봉산 3통에 위치함에 있을 때 전제조건으로 지역민, 또한 본 위원한테도 약속사항이 있었는데 그 부분이 첫째가 현재 사업추진하고자 하는 그 구간부터 거기까지 우선 준공을 전제 목적으로 한 사업이었고, 두 번째는 버스정류장을 그쪽으로 옮긴다는 부분이었거든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그렇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런데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 사업이 추진이 안 되고 있는 것을 보면 공무원들 그 지역 주민들한테 신뢰감이 있겠습니까?

사탕발림으로 처음에 이것을 이렇게 해줄 테니까 양해를 구한다 해 가지고 공무원들께서 두세 번, 몇 차례씩 와서 이해 설득시키고 지금껏 아직 예산도 확보 못 해 가지고 구간구간별로 하려고 하는 모양인데 이런 부분들은 앞으로도 그렇습니다, 지역민들하고 한 약속, 주민들하고 한 약속은 최대한 반영을 해서 솔직히 저도 의원하면서 버스정류장도 금방 해준다고 해놓고 1년 가까이 지연됐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그 지역민들이 도로확장이 진행되지 못하다보니까 여러 가지로 불편 사항이 너무 많습니다.

본부장께서는 빠른 시일 내에 이 구간만 할 것이 아니라 정말로 지역민들의 관심을 헤아려 가지고 완공을 목표로 빨리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이상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송재용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송재용위원입니다.

112쪽입니다.

시민회관 증·개축 및 개·보수 리모델링 준비사업 중이라고 했는데 그 시민회관의 건축 연도가 언제입니까?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시민회관은 대극장이 지금 1,800평이고 전시실이 400평이 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아니, 건축 연도?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한 22년 정도 된 것으로 아는데, 이십 한 오년 정도 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79년도면 25년 됐다고, 24년이 정확합니다.

24년 됐습니다.

宋在容 委員 규모가 그러면 1,800평하고 400평, 2,200평인가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현재 규모가?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현재 대극장이 900석이고 소극장이 한 300석이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지하주차장을 증축한다는 것은 건물 지하주차장이 아니라 그 앞에 바닥?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바닥에다.

宋在容 委員 그것은 어느 정도 증축할 계획인가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이 사업을 저희들이 하는 게 아니라서, 그게 시민회관에서 별도로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금 자료를 갖고 있지 못합니다.

죄송스럽습니다.

宋在容 委員 현재 지하주차장 몇 면이 들어가는지도 모르십니까?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지금 우리 가지고 있는 자료는 한 40대 정도밖에 안 된다고 나와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투자 예산의 총사업비가 130억이지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런 시민회관을 새로 짓는다면 평당 어느 정도 들어갑니까?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지금 예술의전당 같은 경우 한 평당 700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정도의 구체적인 사업이 또는 장비가 들어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시설이 들어가는 게 아니라고 한다고 그러면 한 600만원 이하 이런 정도 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600만원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600만원 정도요.

宋在容 委員 지금 600만원 예상된다라고 한다면 현재 1,800평하고 400평하고 하면 2,200평이지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宋在容 委員 2,200평이면 새로 신축으로 한다고 하더라도 6×2=12, 6×2=12 약 130억 정도면 신축이 가능한 거지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건물 신축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거기에 장비 비용과 토지가가 포함이 되어야 됩니다.

宋在容 委員 토지 가격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토지 가격요.

宋在容 委員 본 위원이 지금 질의하는 내용은 차라리 시민회관을 철거하고 다시 짓는 것이 낫지 않겠는가?

그렇게 되면 시민회관 건물 지하도 같이 지하주차장을 할 수도 있고, 지금 현재 총사업비가 130억 정도 예상이 되고 있으면 조금만 더 보태면 새로운 건물을 질 수도 있는데 다시 한 번 재검토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되네요.

어떻게 생각되세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지금 시민회관 리모델링 사업은 목적이 국악을 위한 연주시설이 대전에 필요하기 때문에 별도의 국악시설을 확충하기 위해서 시민회관을 다시 리모델링하자 하는 차원에서 이게 진행이 된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새로 신축하는 방법이 있고 또는 다른 제2의 장소에 다시 또 하나 그것을 신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지금과 같이 리모델링하는 사업이 있고,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 동안 이것을 문화체육국에서 이것이 기획이 돼서 저희들한테 시달이 됐습니다.

최종 저희들한테는 리모델링 사업으로 140억 범위 내에서 개·보수를 하라고 지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이것을 하는 입장인데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는 정밀안전진단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그래서 만일에 정밀안전진단 결과 그것을 다시 개·보수해서 쓸 수 있는 입장이 못 된다고 할 경우는 신축으로 가야 됩니다.

그래서 그렇지 않고 그것을 개·보수해서도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한다면 돈을 절약하는, 돈을 덜 들인다든지 해서 다운을 시켜보는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리모델링을 적은 예산을 가지고 한다라고 한다면 그것은 이해가 되지만 지금 130억원 정도의 예산을 투자해 가지고 리모델링한다는 것은 새로 신축을 하는 것과 비교를 할 때 신축하는 것이 낫지 않겠나 생각이 되고요.

지금 시민회관 관람석 2층인가를 보면 경사도가 상당히 가파릅니다.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것을 리모델링, 우리가 어떠한 전문적으로 거기에 대해서 진단을 하신다고 했는데 전문적인 진단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객관적으로 일반 시민이 보는 시각에서 거기를 리모델링 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렵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되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만한 예산 투자해서 하는 것과 새로 신축하는 것과 본부장님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지금 130억 가지고서는 저희들이 무엇을 하게 되느냐 하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객석의 경사도가 상당히 셉니다.

이것을 낮추는 작업과 또 객석간의 간격이 90㎝이기 때문에 불편합니다.

그것을 전부 뜯어 가지고 새로 해야 됩니다.

그 다음에 화장실 개·보수를 한다든지 전체의 옥상 방수라든지 이런 것을 전부 다시 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기로 말하면 130억 정도가 들게 되는 것은 사실이고, 그러나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130억을 들여서 하느니 아예 신축해서 하는 것이 더 효율성이 높지 않겠느냐라는 것은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정밀안전진단을 하면서 분명히 본부장 입장에서는 한번 그것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인지 하는 것을 저희 소신을 찾아서 위에 보고를 드리고 해서 결론을 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좋은 말씀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宋在容 委員 정밀안전 말씀을 해주셨는데 다시 말씀드리지만 우리가 객관적으로 보는 시각에서는 정밀안전을 아무리 한다 하더라도 그것을 리모델링하는 데는 무리가 있다 이렇게 판단이 되고요.

현재 우리 건설관리본부에서는 사업부서이기 때문에 사업이 주어지면 사업만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해서 주어진 사업을 그대로 하는 것보다는 이것을 다시 한 번 심도있게 생각을 해보셔 가지고 과연 우리 대전시의 미래를 위해서, 대전시민을 위해서 어떤 방법이 좋은가 그 방법을 다시 모색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돼서 이런 건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한 번 해보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상입니다.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고맙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재용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건설관리본부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종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집행기관에서는 오늘 보고된 사항에 대하여 차질없이 추진해 주시고 위원님들의 지적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위원장으로서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건설관리본부 업무보고를 보면 도로 및 건축공사 현장이 많은데 본부장께서는 이번 장마에 사고 및 공정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이의가 없으므로 건설관리본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종료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의사일정을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2분 산회)


○出席委員
박용갑곽수천이은규송재용
이상태송인숙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이충일
○出席公務員
도시건설주택국장             신만섭
도시계획과장이상용
도시개발과장박월훈
건설방재과장민천규
건축과장김광신
지적과장곽무영
하천관리사업소장이민재
건설관리본부장유상혁
건설1부장김동택
건설2부장이석영
시설관리부장조효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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