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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8회 제4차 교육사회위원회(2004.07.19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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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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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138回 大田廣域市議會(第1次定例會)

敎育社會委員會會議錄
第4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4年 7月 19日 (月) 午前 10時

場 所 : 敎育社會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38回大田廣域市議會(第1次定例會)第4次委員會

1. 2004년도하반기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환경국소관

나. 상수도사업본부소관

2. 2003회계연도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결산승인안(계속)

3. 2003회계연도대전광역시교육사회위원회소관세입·세출결산및예비비 지출승인안(계속)

4. 대전광역시의료기금특별회계설치및운용조례중개정조례안


審査된 案件

1. 2004년도하반기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환경국소관

나. 상수도사업본부소관

2. 2003회계연도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결산승인안(계속)

3. 2003회계연도대전광역시교육사회위원회소관세입·세출결산및예비비 지출승인안(계속)

4. 대전광역시의료기금특별회계설치및운용조례중개정조례안


(10시 13분 개의)

○委員長 金載京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8회대전광역시의회(제1차정례회)제4차교육사회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2004년도하반기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환경국소관

○委員長 金載京 의사일정 제1항 2004년도하반기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조찬호 환경국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趙燦鎬 환경국장 조찬호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환경국의 과장과 사업소장을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연풍 환경정책과장입니다.

(환경정책과장 김연풍 인사)

박국주 수질관리과장입니다.

(수질관리과장 박국주 인사)

이상희 공원녹지과장입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상희 인사)

윤태희 청소행정과장입니다.

(청소행정과장 윤태희 인사)

이은규 공원관리사무소장입니다.

(공원관리사무소장 이은규 인사)

최문관 수목원관리사업소장입니다.

(수목원관리사업소장 최문관 인사)

강석구 만인산푸른학습원 원장입니다.

(만인산푸른학습원장 강석구 인사)

고중인 장태산휴양림관리사업소장입니다.

(장태산휴양림관리사업소장 고중인 인사)

이상 간부 소개를 마치면서 저희 환경국 간부 모두는 우리 대전을 가장 살기좋은 환경모범도시로 가꾸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드립니다.

존경하는 김재경 위원장님을 비롯하는 위원님 여러분의 각별하신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을 부탁드리면서 준비된 유인물에 의거 환경국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5쪽입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총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환경국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우리 시가 지향하는 삶의 질 최고도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의 각별하신 관심과 지도 편달을 다시 한 번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金載京 환경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방금 보고한 환경국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나 좋은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명훈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李明勳 委員 이명훈위원입니다.

44쪽입니다.

청소행정개선 및 자원재활용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청소행정 서비스 개선 추진을 위하여 7대 개선시책을 마련하고 쓰레기 감량 및 자원화 실천문제, 크린시티 대전 청결운동 전개를 아주 의욕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운동에 대해서 어떤 효과나 개선된 점이 있으시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趙燦鎬 이명훈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겠습니다만 저희 시가 '95년도 쓰레기종량제가 시행된 이후에 쓰레기가 계속 줄어나가다가 '99년도부터 쓰레기 배출량이 늘고 있습니다.

이는 광역시를 비교해볼 때 울산 다음으로 높은 수준으로 저희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업무보고에도 드렸습니다만 금년도 쓰레기 배출량 감소 원년으로 정하고 청소행정 7대 개선 시책을 저희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안별로 실적에 대해서는 제가 설명말씀을 생략하고 그 동안에 이런 시책을 추진하면서 현재 한 6개월 지났습니다만 6월까지 저희가 쓰레기 양을 분석을 해보니까 우선은 저희가 매립하고 소각장에 반입되는 생활쓰레기를 기준으로 할 때 약 12.1% 정도가 작년 동기 대비해서 감소가 됐습니다.

여러 가지 저희가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만 그동안에 저희가 분리배출이라든지 불법투기 단속이라든지 여러 가지 시책을 추진한 결과라고 생각이 되고 또 하나는 저희가 금년도 청소행정에 대한 종합평가계획을 시달하고 또 매월 자치구별로 청결실태에 대해서 민·관 합동으로 현장을 평가해서 언론에 공개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자치구청장들이 저희가 언론에 매월 공개를 하다보니까 대단히 청결에 대해서 매우 관심이 높아졌다 이렇게 판단이 되고요.

그래서 앞으로 저희가 7대 시책입니다만 이 시책을 당근과 채찍을 겸하면서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李明勳 委員 많이 개선 돼 가고 있는 점에 대해서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 본 위원이 지난번 회기 때 청소행정 개선이나 자원 재활용에 관해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 대한 쓰레기분리수거등 쓰레기 줄이기를 위한 환경교육 또 자원봉사활동에 청소봉사를 포함시키도록 하는 내용에, 교육청에 이 내용에 참여해 줄 것을 제가 요구한 바 있습니다.

그 후에 교육청으로부터 사업계획을 받았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받았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러면 지금 교육청에서 교육청 산하 초·중·고등학교에서 이 사업이 협조가 잘 되고 지금 실행을 하고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확인을 하셨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趙燦鎬 이명훈위원님이 청소행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데 그동안 학교교육을 위한 홍보가 중요하다 이렇게 저희도 인식을 같이 하면서 그 동안에 교육청에 두어 번에 걸쳐서 협조요청을 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초등학생의 경우에는 저학년과 고학년을 나누어 가지고 저학년의 경우에는 가족신문 만들기라든지 어떤 사생대회 또 고학년의 경우에는 글짓기라든지 분리배출 실태조사 이런 등등을 실시하고 또 중·고등학교 학생의 경우에는 쓰레기 분리배출실태 탐구, 연구 이런 사항을 하도록 저희가 협조를 요청한 바 있고 저희가 아쉬운 점은 초·중·고등학교 여기에 대한 저희가 홍보할 수 있는 교육교재를 만들도록 추진했는데 먼젓번에 예산이 확보되지 않아서 그것을 저희가 지원을 못해줬습니다만 저희가 지금 예산부서와 협조가 돼서 바로 예산을 확보하면 그 부분도 저희가 지원해 줄 그럴 계획입니다.

李明勳 委員 본 위원 생각은 쓰레기분리수거라든지 자원재활용에 대한 여러 가지 또 청소행정에 대한 것이 초·중·고등학교 때부터 어떤 참여하고 훈련이 돼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본 위원이 지난번 교육청에 그걸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요청을 한 바가 있고 거기에 대한 계획서를 받았는데 이것이 그냥 문서로 끝나면 안 되고 반드시 교육청의 협조가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본 위원도 앞으로 교육청에 그런 내용들을 반드시 협조하고 활동할 것을 요구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환경국과 또 교육청과 저희가 같이 힘을 합해서 대전시의 환경 개선을 위하여 같이 협력할 것을 당부드리고 또 환경개선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환경국장 이하 직원들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環境局長 趙燦鎬 고맙습니다.

교육청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서 저희가 소기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이명훈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나 의견 없으십니까?

심현영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沈鉉榮 委員 전반기에 이어서 후반기에도 대전시민의 환경을 같이 걱정하게 돼서 정말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심현영위원입니다.

대전시민의 보다 나은 환경 개선을 위해서 살기 좋은 대전 건설을 위해 노력하시는 환경국장 이하 과장님 그리고 봉사하는 환경가족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환경은 자연환경이 좋으나 인간 스스로 자연을 파괴하고 더욱이 인구밀도가 높은 우리 대전시민의 환경은 여러 곳곳에서 문제점도 많이 있으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 시 환경공직자는 시민의 봉사자로서 열악한 환경을 친환경도시로 바꾸는데 신명을 다 바쳐 우리 후손들에게 살기 좋은 대전을 물려주시는데 앞장 서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한두 가지 말씀을 질의해 보겠습니다.

34쪽 업무보고에, 우리 대전시의 차량은 몇 대나 됩니까, 알고 혹시 계십니까, 국장님?

○環境局長 趙燦鎬 제가 자세히는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한 56만 대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56만 대?

○環境局長 趙燦鎬 예.

沈鉉榮 委員 그런데 그 단속차량이 2만 7,951대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런데 거기 위반된 차량 181대, 그렇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沈鉉榮 委員 그러면 56만 대에 2만 7,000대라 그러면 한 20분의 1, 이 정도 단속을 한 모양인데 저는 이런 걸 도로를 주행하면서 많이 봐요.

트럭에서 매연가스가 어마어마하게 나와서 내가 차를 운전하다가 멈추고 옆으로 피하는 때가 한 달이면 상당히 많아요, 저는.

다른 분들은 그런 걸 보시는지 안 보시는지 모르지만 엄청난 매연이 나와 가지고, 이걸 보고 우리 환경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마시는 공기가 운전하다 보면 그럴 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런 걸 감시하는 체제가 있는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심현영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사항을 조금 정정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대전시에 2004년도 5월말 현재로 등록차량 대수 48만 6,000대입니다.

沈鉉榮 委員 그건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環境局長 趙燦鎬 그 중에서 저희가 연도별로 단속인력의 한계라든지 여러 가지 여건 때문에 15%를 저희가 단속하는 것으로 연도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에 배출가스 단속원들이 3명이 있고 각 구별로 배출가스 단속원들이 있는데 이 단속은 주로 시 본청의 경우에는 비디오로 측정해서 단속하고 있어요.

그리고 구에서는 측정기에 의한 단속을 하고 있고 이와 병행해서 저희가 자동차제작사하고 해서 무료점검을 실시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저희가 경유사용 시내버스라든지 또 대형화물차라든지 이런 것이 매연을 많이 배출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앞서 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하셨습니다만 저희가 2만 7,900여 대 이렇게 현재까지 단속을 해서 181대 정도를 위반차량으로 적발했는데 지금 부분적으로, 전체적으로 단속이 못되고 하는 큰 이유 중의 하나는 단속원이 부족하다 하는 것이 가장 큰 요인이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도 나름대로 이것이 현재 일용으로 관리하고 또 공익요원들로 이렇게 충당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 배출가스단속원을 확충할 수 있는 부분을 저희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아무리 나무를 많이 심고 환경을 개선한다고 그래도 몇 대가 품어내는 공해로 인해서 이런 부분을, 천만그루 나무심기도 중요하겠고 다른 분야도 중요하겠지만 우리가 직접 마시는 공기가 아마 단속원이 하루만 종일 돌아다니면 이런 공해를 뿜는 차량을 많이 목격하리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環境局長 趙燦鎬 저희가 주로 단속을 지점을 정해서 하거든요.

주로 언덕을 올라간다든지 이런 데서 주로 단속하는데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앞서 말씀드린 대로 이런 단속인력의 확보라든지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어서 반을 많이 운영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아쉬운 점이 있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냥 어떤 전시행정하지 마시고 물을 아무리 정화를 해서 큰 통에 넣어도 거기에 잉크 한 방울 딱 떨어뜨리면 모든 수고가 수포로 돌아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전시내의 공기를 아무리 정화를 시킨다고 그래도 그런 차들이 시내를 주행하고 있다고 하면 여러 환경정책이 무위로 돌아간다는 것을 본 위원은 말씀을 드리고 싶고 이 문제에 대해서는 기동성 있는 어떤 조치를 취하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어떻습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저희가 취약지 중심으로 하면서 최대한도로 매연차량이 줄어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냥 최선의 노력이 아니고요.

일상적인 답변…….

○環境局長 趙燦鎬 현실적인 문제를 해소해 나가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먼저도 그런 말씀을 드렸지만 "다만" 또 "실현하겠습니다." 이것은 우리 사전에서 없애버리는, 웬만하면 "다만" 또 "실행하겠습니다." 이런 논리로 자꾸 전개해 나가시는데 실질적인 시민이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언제나 본위원이 말씀을 드리지만 시의원이라고 하는 것은 99%를 잘했어도 1%가 잘못 했을 때 그것을 짚고 넘어가는 것이 우리 아닙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예.

沈鉉榮 委員 그렇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정말 시민이 맑은 공기를 마시는데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그런 정책을 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혹시 포상제도는 없습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이거에 관련해서 포상제도는 없고요.

저희가 예를 들어서 이런 매연차에 대해서 신고를 한다든지 하면 포상금을 주는, 신고포상금을 주는 이런 제도가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신고포상제도가 있어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沈鉉榮 委員 신고하면 얼마 줍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지금 현재는 공중전화를 쓸 수 있는 카드 2,000원짜리를 주고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하나 신고하는데 2,000원 줘요?

최소한도 10만원만 주면 아마 대전의 그런 차량들을 한 6개월이면 아마 다 잡아낼 것입니다.

어떻게 공중카드 쓰는 비용을 줍니까?

이건 어디서 정한 것입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이것은 중앙의 환경부에서 이런 신고포상제와 관련해서 업무지침을 준 부분이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우리 환경국장님이 건의를 내 가지고 이것은 정말 맞지 않는 포상제도라고 건의할 용의는 있습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예, 알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리고 35쪽에 보면 대전 1, 2공단에 대한 용역결과가 나왔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아니, 3, 4 산업단지만 나오고 1, 2공단 현재 추진중입니다.

沈鉉榮 委員 언제쯤 나옵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내년 2월 정도.

沈鉉榮 委員 이것도 용역이다, 어떤 저감대책이다 이런 것보다는 근본적으로 대전 중심가에서 정말 너무 가까운 공단이 있다고 하는 사실은 우리 대전시가 부끄럽습니다.

이것에 대한 이전을 해야 된다고 하는 것이 근본인데 우리 환경국에서 이전하자고 해서 이전이 되는 건 아니지만 이런 거 건의할 용의는 있습니까, 중앙부처나 우리 기획관리실에?

장기적인 대책이 있습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1, 2 산업단지에 대해서는 1, 2 산업단지에 대한 전체적인 도로문제라든지 나무식수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경제과학국에서 환경개선하는 어떤 검토를 먼저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과거에는 1, 2 산업단지가 도심의 외곽에 있었지만 현재 중심 지역에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부분에서 이전의 필요성에 대해서 제기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우리 시 입장에서 이전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심도 있게 검토돼야지 당장 어떻게 이전하겠다 이렇게는 얘기하기가 어렵고 다만 부분적으로 저희가 현재 있는 상태에서만이라도 인근주민이라든지 이런 분들이 산업단지로 인해서 어떤 생활상의 악취라든지 환경을 저해되는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서 현재 노력하고 있다 이렇게 이해를 해주시고 전체적으로는 공단에 대해서는 경제과학국에서 전문교수를 통해서 부분적으로 연구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별도로 필요하면 그 자료를 한번 제가 얻어서 위원님께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우리 정책을 대개 보면 옛날 속된 말로 언 발에 어떻게 한다는 격으로 그렇지 않고 뭐가 콱 터지면 아차하고 옮기는데 이것은 아마 여러분들이 봐도 환경적인 측면보다도 더 여러 가지 측면에서 이전이 돼야 된다는 것이 본 위원의 주장이고요.

이걸 한번 검토를 해보세요.

그런 건의를, 이건 도저히 안 됩니다.

그리고 38쪽에 하수도 말이지요, '선진화 및 처리장 확충'이라고 그랬는데 신설아파트는 어떻게 본 관로에 매설이 돼 가지고 직접 나가는 시스템이 돼있습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요즘 신설되는 거 말씀이십니까?

沈鉉榮 委員 예, 신축아파트.

○環境局長 趙燦鎬 요즘 신설되는 거는 분리관에 의해서 차집관거에 연결이 되지요.

沈鉉榮 委員 직접 다 됩니까?

그건 이상이 없지요, 앞으로?

○環境局長 趙燦鎬 그렇습니다.

최근 건 다 됩니다.

沈鉉榮 委員 그리고 기존의 아파트의 시스템은 바꾸고 있습니까, 어떻게?

○環境局長 趙燦鎬 저희가 일부 지역의 경우에 아파트단지 내에서는 어떤 분리식으로 시설이 되어 있는데 아파트단지를 벗어나서 다시 합류식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이번에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 변경요구를 하면서 일부 그런 문제점이 있어서 그런 현안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별도 검토해 가지고 저희가 그 부분을 먼저 검토해서 사업을 개선시킬 그럴 계획입니다.

沈鉉榮 委員 그럴 계획은 있습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예.

沈鉉榮 委員 아무튼 우리가 선진화 문턱에 들어선다고 하는 것은 복지와 환경의 척도로 봐서 선진국 대열인데 환경문제와 복지문제가 우리나라는 또 우리 대전시는 상당히 열악하다고 본 위원이 느끼고 있습니다.

환경국장께서는 환경가족들과 더불어서 대전시민의 살기 좋은 대전 건설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서 이것으로써 질의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예, 심현영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두 분 위원께서 아직 질의를 안 하셨는데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서 10분간 회의를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5분 회의중지)

(11시 14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載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신형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趙信衡 委員 조신형위원입니다.

전반기 의회가 끝나고 후반기 의회에 들어와서 교육사회위원회에서 같이 업무를 공유하게 됨을 매우 기쁘고 의미있게 생각을 합니다.

그동안 우리 시 공무원들을 보면 누구보다도 또 어느 시·도보다도 열심히 하시는 공무원들이 많으시고 또 많은 성과를 내 주셨기 때문에 오늘의 대전시가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공무원 여러분들께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부터 본 위원이 또 환경국 소관 업무를 담당하기 때문에 여러 우리 공무원들께서 본 위원이 모르는 것이 있으면 많이 알려 주시고 또 지적이 되는 것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수용을 하시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대덕밸리IC경관광장 조성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국장님께서는 대덕밸리IC경관광장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용역집행계획을 알고 계시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조성 목적을 보니까 고속도로등 이용자에게 만남의 장소 및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등 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쾌적하고 아름다운 대전의 이미지를 제고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광장의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 목적을 보면 만남의 장소와 휴식공간 제공입니다, 주목적이요.

그리고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주목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다면 교통광장으로 해서 만남의 광장을 해야 하는데 굳이 경관광장을 한 이유는 뮙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조신형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겠습니다만 주로 만남의 광장 성격의 어떤 주차광장으로는 대개 교통광장이라는 도시계획시설이 있고 또 지금 저희가 추진하고 있는 일부 주차기능을 넣어 가면서 이런 시설하는 경관광장이 있습니다만 경관광장으로 결정된 것은 2003년도 8월달에 도시계획부서에서 도시계획위원회라든지 이런 일련의 절차를 갖춰서 경관광장으로 지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환경국에서는 경관광장조성을 계획하고 결정한 것은 아니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나 도시국에서 결정된 것을 집행하는 것이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집행을 하는데 있어서 경관광장과 교통광장 그 두 부분을 보실 때 어떻습니까?

국장님께서는 경관광장이 그 위치와 또 목적에 맞다고 보십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저희는 부분적으로는 이론은 있겠습니다만 제가 개인적으로 또 환경국장 입장으로서 볼 적에 지금 접근성에 대해서 논란의 소지는 조금 있습니다만 현재 경관광장으로 입지된 그 위치에 교통처리체계만 잘 갖춘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저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물론 교통처리체계 5거리 체계로 바꾸면 문제가 없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趙信衡 委員 그러나 더 좋은 방안이 있다면 방법을 바꾸어야 되겠지요.

본 위원이 그런 차원에서 몇 가지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도시계획 분야에서는 본 위원이 9월달 시정질문을 통해서 별도로 종합적으로 지적을 할 것이고요.

오늘은 우리 환경국 소관에 대한 것만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용역집행계획에 보면 주요과업 내용이 나옵니다.

혹시 다 결재하신 내용이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주요 사업내용에 보면 4거리가 5거리로 바뀐다는 내용 그리고 대전을 상징할 수 있는 랜드마트, 농산물 직거래장을 만든다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그런데 지금 농산물 직거래장 또 대전마트 이런 것이 대전에 있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쉽게 말씀드리면 시청에 있는 것도 중소기업상품을 판매를 하고 있고 엑스포과학공원에도 그런 마트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직거래장이 그 외진 지역에서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 먼저 교사위원회에서 대덕밸리IC경관광장에 이런 직거래장을 넣는 것을 검토해줬으면 좋겠다, 이렇기 때문에 저희가 용역사에다가 그런 안을 제시를 하고서 검토를 해달라고 했던 사항입니다.

그래서 현재까지는 저희가 기본계획수립단계입니다만 현재까지는 직거래장터는 불합리하다, 이렇게 저희는 결론을 냈습니다.

趙信衡 委員 의회에서 검토를 해 달라고 했던 내용이다 이거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물론 그 환경국은 아니고 산업건설위원회에서 경관광장을 지정한 것은 그 당시에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그렇게 결정을 했고 또 의견청취를 하는데 있어서 경관광장의 중요성만이 열거가 되었지 실제 그 장소의 현장 방문이라든지 또는 만남의 광장 성격으로도 가능한지의 여부에 대해서는 검토를 안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環境局長 趙燦鎬 예.

趙信衡 委員 그렇기 때문에 경관광장으로 하려고 했던 것 같고 또 교육사회위원회에서는 기왕에 만드는 것이니까 이러한 것도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은 개진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것이 문제가 아니고 이 계획서 자체에다가 그러한 것을 넣어놨기 때문에 제가 지적을 하는 것입니다.

○環境局長 趙燦鎬 그래서 위원님 지금 현재는 저희가 주차기능하고 어떤 휴게기능하고 공중화장실, 조경 이것이 현재 주기능으로 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주기능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趙信衡 委員 참고로 도시계획시설의결정구조및설계에관한규칙에 보면 경관광장 결정 기준이 있어요.

'주민의 휴식이나 오락 및 경관환경의 보존 또 경관물에 대한 경관 유지에 지장 없도록 인근토지 이용현황 고려' 뭐 이런 내용이 있고 구조 및 설치기준에 보면 '경관물의 보호를 위한 필요시설도 표시를 할 수 있고' 이런 것이 나와있습니다.

○環境局長 趙燦鎬 예.

趙信衡 委員 그 쪽에 그러니까 화암동 200번지 인근에 주민의 휴식이나 오락을 해야 된다는 당위성이 어디에 있습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거기에 주민의 휴식이나 오락이라고 한 것은 저희가 그 지역에 거주하는 어떤 사람만 얘기하는 것이 아니고 포괄적으로 시민을 얘기하는 것으로 이렇게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시민인데, 시민들이 그 장소에 가서 과연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의견이 있었나요?

○環境局長 趙燦鎬 저희가 이것은 결정기준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주민의 휴식이나 오락 및 경관환경의 보존, 이렇게 결정기준에 되어 있는 것이고, 저희가 경관광장에 주 설치목적이라고 보는 것은 대덕밸리IC를 통해서 대전지역에 진입하는 외부 방문객이라든지 실질적으로 거기를 지나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적 면적이 없기 때문에 일단은 거기가 허용이 가능하지 않겠는가 저희는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지금 하시는 말씀은 법에는 안 맞는다는 말씀으로도 들을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를 테면 주민의 휴식 및 오락을 할 수 있는 경관환경을 보존할만한 지역에다가 경관광장을 조성하는 것이거든요, 법 취지가.

그런데 거기에는 현재 화암동 200번지 지역에는 주민의 휴식이나 오락기능 보다는 대덕밸리IC를 통과하는 차량에 대한 휴식제공으로 본다는 말씀으로 들리고 또 한 가지가 있습니다.

결국은 이 법의 취지에는 전혀 안 맞는 거네요, 결국은.

안 맞는데 어쨌든 휴식장소를 만든다는 거네요, 그렇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제가 볼 적에는 법의 취지에 안 맞는다는 것은 아니고요, 저희가 경관광장으로다가 도시계획시설결정이 되면 경관광장에다가 대개 들어갈 수 있는 것이 포괄적으로 이렇게 정해져 있거든요.

그런 범주를 벗어나지 않는 상태에서 아까 드린 일부 주차장이라든지 휴게실이라든지 공중화장실 또는 거기에 대한 조경 이런 것을 해서 휴식과 편의를 제공하고자 하는, 그렇게 추진을 하는 사항입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법적 기준을 보면, 법적 기준이 시민의 휴식, 오락, 자연경관과 도시 경관의 보존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 하천, 호수, 사적지, 보존 수림 또는 역사적 문화적 향토적 의의가 있는 장소에 결정한다고 나와 있어요.

그런데 그것과는 관계가 없다는 얘기지요, 여기는.

○環境局長 趙燦鎬 그래서 그 부분은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도시계획부서에서 전문가들을 통해서 경관광장으로 결정을 했기 때문에 거기까지는 제가 법적으로 안 맞는다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에는 제가 답변할 사항이 아니라고 저는 봅니다.

趙信衡 委員 물론 도시계획과에서 했기 때문에 여기에서 그 결정을 왜 했느냐라는 것을 따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환경을 담당한 책임자로서 법 취지에 맞지 않는 것이 있다면 시행을 하면 안 되는 것이지요, 그렇지요?

문제가 있다면 바꾸어야 되지요.

그것이 바로 실무부서에서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도시계획 결정을 할 때에 잘못할 수도 있는 것이고 또 제삼자의 입김에 의해서도 할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것이 드러난 것을 집행을 하라고 하면 과감히 안 해야 된다고 할 수 있는, NO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정도의 집행부서가 되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環境局長 趙燦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는 됩니다.

전체적으로 안 맞는 것을 거기에서 결정을 해놓았다라고 환경부서에서 이렇게 놓고 볼 적에 집행을 거부해야 된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판단이 섰다면 소신 있는 행정을 할 적에는 그렇게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런데 제 상식으로는 저는 일단 전문가들이 경관광장으로다가 적합하다라고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해서 그 경관광장조성 책임을 또 환경국이 가지고 있다 보니까 제가 거기에 맞는 경관광장에 맞는 시설계획을 담고자 추진을 하는 사항입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다른 자료를 설명드리겠습니다.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할 당시의 계획서입니다.

대전도시계획, 2001년 대전도시기본계획, '2011년 대전도시계획 재정비개발 제한구역 우선해제'라고 해서 2002년 12월달에 결재가 된 내용입니다.

여기 도시계획 결정을 하면서 도시계획위원들에게 배부되었던 자료로 보입니다.

여기 현황분석이라는 것이 있어요.

여기 보니까 '주말에 관광객 수요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경관광장으로 해야 된다.' 이런 내용이 하나 있고요.

또 하나는 경관녹지로 부각시키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대전 북쪽에 만남의 성격을 갖는, 이런 만남의 광장 성격을 갖는다고 표현을 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관광객이 과연 얼마나 많이 증가하고 있느냐라는 자료를 좀 요청을 했더니 "여기는 관광객의 현황파악 조차도 되지도 않고 외지에 있기 때문에 방문객 수는 극히 적은 것으로 판단이 된다." 이것이 유성구청 문화재담당의 의견입니다.

또 하나는 인근에 적오산성이라고 있는데 적오산성이 있기 때문에 이런 관광지로 보존을 해야 된다, 이런 내용이 있었기 때문에 그러면 적오산성부터 먼저 정비를 했어야 되는데 그렇다면 "적오산성을 정비를 했거나 홍보를 했거나 한 사항이 있었느냐?" 했더니 "정비실적은 전혀 없었다."고 대전시청 문화예술과에서 내용이 왔습니다.

또 한 가지는 경관이 그렇게 필요하고 대전의 관문으로써의 역할이 중요하다면 대전에 있는 톨게이트 주요 톨게이트가 네 개 있지요.

톨게이트별로 교통량은 어떤가 좀 알아봤어요.

알아봤더니 대전 톨게이트가 1일 평균 2만 3,867대가 다니고 있고 그리고 유성 톨게이트가 1만 5,041대입니다.

또 신탄진 톨게이트가 1만 348대, 그런데 북대전 톨게이트가 많다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중요하다고 80억이나 예산을 들여서 경관광장을 만드는 곳은 9,630대입니다.

지금까지 도시계획과에서 만든 자료에 대한 문제점만 지적을 하더라도 여기는 경관광장 자리가 아닙니다.

결국은 만남의 광장을 만들려면 장소를 바꾸어야 되지요.

만남의 광장을 만든다고 해놓고 만남의 광장 장소로써 적당하지 않은 곳을 정해놓은 것은 큰 오류가 있는 것이지요.

이것은 다음 세대에게 우리가 물려줘야 할 자리이기 때문에 큰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이 도면이 보이실 텐데 한번만 봐 주십시오.

(도면 설명)

현재 화암동 200번지가, 경관광장 조성지가 원자력연구소로 가는 왼쪽편에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여기가 톨게이트지요.

현재 교통도로를 만들어놓은 곳이 이 검정부분입니다.

이 교통도로를 만들어놓은 이유는 대량 교통이 폭주할 경우를 대비해서 이것을 만들어 놓은 도로입니다.

그렇다면 현재 만남의 광장 성격을 더 강조했던 도시계획과의 내용이나 또 우리 환경국에서 만남의 광장 성격을 갖는다고 말씀하시고 또 계획서에 써 있는 내용을 봐서는 이 자리가 아니라 톨게이트 바로 우측 편에 해야 맞는 거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목적에 따라서 장소가 좌우가 되어야 되는데 목적에 맞지 않는, 목적에 맞지 않고 장소로도 맞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이 자리를 정해 놓은 것은 물론 도시계획과의 문제지만 만남의 광장 성격으로 조성하려면 바로 이 밑으로 내려와야 되는 것입니다.

제가 북대전톨게이트 주변에 한 열다섯 번 정도는 가봤습니다.

이 내용을 인지하고, 본 위원이 이 내용을 알게 된 것은 여기에 살고 있는 주민 한 분이 제가 알고 있는 분을 통해서 용지에 대한 보상이 언제 이루어지느냐고 물어봤기 때문에 제가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몇 개월 전에 이 내용을 한번 파악을 해본 적이 있었는데 용역을 또 환경국에서 한다고 해서 이 시간에 질의를 통해서 문제가 있다면 바꾸어야 되기 때문에 이렇게 지적을 하게 되었습니다.

면적으로 본다면 현재 왼쪽에 있는 이 지역보다는 오른쪽에 있는 교통도로 이 도로를 포함해서 여기에 있는 답 위치입니다.

이 답이 지금 현재 두 필지나 세 필지로 되어 있는데 이 필지를 활용하는 것이 훨씬 교통광장으로 타당하다는 것이지요.

교통광장을 우리 국장님께서 아시고 또 우리 공무원들도 잘 아시겠지만 유성톨게이트 옆에 교통광장이 어디에 있습니까?

바로 오른쪽에 있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趙信衡 委員 서울에서 내려오는 톨게이트 가기 오른쪽에 만남의 광장이 있지요.

대부분의 만남의광장은 만남의 광장에다 차량을 놓고 또 거기에서 만나고 휴식도 취하면서 여러 사람들과 합류를 하고 그 다음에 다른 목적지로 가는 용도로 쓰이게 됩니다.

그렇다면 결국은 그러한 목적을 이룰려면 한 개 도로를 건너서 오거리 체제를 억지로 만들어서 하는 것보다는 현재 톨게이트 옆에 만드는 것이 훨씬 타당하다는 얘기지요.

또 한 가지 만남의광장을 우측편 지금 본 위원이 말씀드린 교통도로 옆에 있는 다른 지역에 만들 경우에는 여러 가지 좋은 점이 있습니다.

첫째로 5거리 체제를 만들지 않아도 되고 그러한 혼란을 해소할 수가 있고요.

또 만남의 광장으로써의 실효성, 실제 만드는 목적이 실효성 아닙니까?

그 실효성을 제고를 할 수가 있고요.

오는 손님들 톨게이트에서 나오는 그런 방문객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서라는 말씀을 하시는데 그렇다면 더더군다나 이 밑에 지역에 해야 됩니다.

하나의 5거리 체제를 건너서 만남의광장이 있는 것보다는 나오자마자 유턴을 해서 설 수 있는 곳이 훨씬 차량 운전자에게는 좋습니다.

또 한 가지는 이용자가 양쪽 다 편리하다는 것이지요.

오시는 분 가시 분 다 편리하다는 것하고요.

또 경관을 가미한 광장을 조성할 경우에는 오히려 좋다는 것이고 또 경관이 그렇게 중요하다면 현재 잘 아시다시피 톨게이트 나와서 4거리에다 대기하다 보면 여러 가지 이쪽에 간판들로 보기가 싫습니다.

간판을 제정비를 해야 되지요.

그리고 가로수가 아주 미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로수를 정비하고 간판을 정비한다면 이쪽의 경관은 아주 수려합니다, 뒤의 위에 보이는 산도 좋고.

또 한 가지를 말씀드린다면 여기에는 이것은 확인된 것은 아닙니다만 객관적으로 보면 문제가 있는 것이 한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여기에 점이 있는 이 부분이 대덕아주미술관 자리입니다.

그런데 아주미술관하고 그 바로 밑에 필지에는 아주미술관 측에서 또 하나의 근린생활 지구를 만듭니다.

약 700평 규모로 내용이 파악되었고 당구장이라든지 또 학원이라든지 이런 상업용 용도건물을 아주 대형 빌딩을 집니다.

그런데 그 바로 밑에 경관광장을 만들어준다는 것이지요.

이 상관 관계에 대해서는 여기에서 별도로 논의는 하지 않겠습니다만 누가 보더라도 여기에 있는 아주미술관이나 이 빌딩을 위한 주차장이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바로 붙어있기 때문에요.

이러한 현황을 보고 과연 경관광장을 여기에 만들어 줘야 되느냐, 이것은 큰일날 문제입니다.

시장님을 비롯해서 국장님이나 공무원들에게 대단한 짐이 될 수 있습니다.

기왕에 만든다면 이 아래쪽에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環境局長 趙燦鎬 지금 위원님께서 여러 가지 지적을 해주셨는데 사실상 저희는 경관광장으로다가 도시계획시설결정이 된 이후에 경관광장 조성계획을 수립을 하면서 저희 내부적으로도 뭐 개인적으로 한번 해봤어요.

이 위치에서 어느 위치가 가장 적정한가, 뭐 각자의 이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저희가 생각할 적에는 이것은 일련의 모든 절차를 갖춰서 경관광장으로다가 도시계획시설결정이 되었기 때문에 저희 환경국 입장에서는 그것이 위치가 부적정하다라고 속단할 수도 없고 충분한 의견수렴과정이라든지 심의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저희는 그것이 합당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한테 부여된 경관광장 조성계획에 대해서만 법에 정한 합당한 어떤 시설을 집어넣기 위한 이런 용역집행을 하게 된 것이고요.

후자에 말씀하신 아주미술관이라든지 거기 근생시설에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거기까지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이 자리에서 깊이 있게 답변할 수도 없고 깊이 있는 내용을 잘 모르기 때문에 그것은 양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지금 말씀하시는 도중에 절차에 따라서 한다는 말씀 참 중요한 말씀입니다.

우리 공무원들이 행정을 집행할 때는 절차에 물론 맞아야 되지요.

그러나 절차가 맞다고 해서 정당한 것은 아닙니다.

절차가 아무리 잘 되었다 하더라도 정당하지 않으면 바꾸어야 되는 거지요.

지금까지 여러 가지 말씀은 오늘은 상임위원회이기 때문에 깊이 있게 말씀을 못 드립니다만 그러나 도시계획에서 시설결정을 했다하더라도 이러한 문제점이 있다면 재검토를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생각할 때는 용역을 중지를 해야 합니다.

용역 중지를 하고 재검토를 한 다음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될 때 시행을 해야 된다고 보는데 의견수렴절차가 지금 잘 되었다고 말씀하시는데 저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의견수렴은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물론 아주 간단하게 했습니다.

간단하게 한 마디 정도는 했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했다고 볼 수 없는 것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편리성입니다.

시민들이 생각할 때 만남의 광장을 조성할 때 어느 곳에서 하는 곳이 좋으냐고 물어볼 때에 99%가 바로 오른쪽입니다.

본 위원이 한 100대 정도의 차량 소유주한테 물어봤어요, 거기 지나가는 차량들에게.

그런데 전부다 "오른쪽 바로 여기 아닙니까, 여기에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다 얘기하는 거예요.

그런데 왜 시에서만 왼쪽에다 해야 되느냐 이거지요, 아주 불편하고 비용도 많이 드는 곳에.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문제가 있고 또 특혜 시비가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누가 보더라도 특혜가 있다고 볼 수가 있는 거지요.

속단하기는 어렵지만 도시계획시설이 결정될 것을 알고 미술관을 만들었거나 아니면 미술관에 특혜를 주기 위한 것으로 생각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특혜 시비가 일 것을 뻔히 알면서 이것을 진행한다는 것은 공무원 스스로 자기 함정을 파는 것이나 똑같은 것이기 때문에 제고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또 한 가지 지역경제활성화 시책사업 추진 제안서 2004년도에 나온 것입니다.

공원녹지과에서 만들었고요.

그 사업의 시행여건 및 필요성이라는 것에 보면 필요성에는 대덕밸리IC등 북부권 이용차량 주차여건 확보입니다.

그리고 대전관문에 경관형성, 외래객과의 만남의 장 제공입니다.

이러한 필요성으로 했는데 왜 왼쪽편 위에다가 해야 되는지, 교통광장으로 바꾸어서 만남의 광장 형태로 가야 된다고 생각이 들고요.

또 기타 사항으로 외곽부 균형발전을 통한다, 또 지역주민의 소외감을 해소시키겠다, 뭐 이런 내용도 있습니다.

이것이 공원녹지과의 자료입니다.

외곽부 균형발전을 위해서 경관광장을 거기다가 만들면 균형발전이 됩니까?

또 지역주민의 소외감 해소라고 하는데 거기가 소외되는 주민들이 많이 있습니까?

전혀 말도 안 되는 그러한 계획서를 써 놓았지 않습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지금 그 부분은 저희가 행정자치부에 특별교부세를 요구한 서류를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趙信衡 委員 그러면 특별교부세를 지원받기 위한 서류는 그러면 맞지 않는 내용을 써도 되는 것입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그런 것은 아니고요, 나름대로 사실상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우리 나름대로 논리를 개발해 가지고 중앙에 좀 설득력 있게 제출을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조금 과장될 수는 있겠지요, 하지만 그 부분을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으로 그것은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예산을 확보하는데 본 위원이 지금까지 지적한 바대로 이러한 문제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예산확보하기 위해서 잘못된 보고서를 올렸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것 아닙니까?

또 그렇다면 예산 확보가 되었습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인정을 못 받았습니다.

趙信衡 委員 못 받았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趙信衡 委員 잘못된 보고서를 올렸는데도 못 받은 거지요?

2003년 12월 24일날 행정자치부에 신청을 했는데 행자부에서는 사업설명회 후에 심의 결과가 주변환경 정비 등 지역경제 기반강화와 직접적인 관련이 부족한 사업과 장기적인 국비지원이 필요한 대규모 사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해서 안 되었다는 것입니다.

○環境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국비지원이 안될 수밖에 없는 사업 아닙니까, 이것이?

○環境局長 趙燦鎬 저희는 시의 재정적인 여건도 열악하기 때문에 행자부에서 가지고 있는 특별교부세를 이러한 주변환경정비, 이런 지역경제 기반강화로 엮어 가지고 다소나마 국비를 얻고자 이런 신청을 한 사항인데 행자부에서는 지역경제하고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이렇게 판단을 해서 사실상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사항입니다.

趙信衡 委員 누가 보더라도 거기 만남의광장 하나 만드는 것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관계있다고 하겠습니까?

계획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인데, 또 한 가지요.

대전에 대표적인 시 관문이라는 얘기를 자꾸 써놓았는데 대표적인 데가 아니지요, 여기는.

가장 차량출입이 적은 데를 대표적인 곳이라고 하면 안 되고 또 대전 유성에 있는 만남의광장 형평성을 견지해야 된다, 이런 얘기도 써 놓았는데 형평성을 견지하려면 바로 오른쪽 편에 만들어야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의혹도 없애고 편리성, 효율성, 교통문제가 없는 곳이 바로 오른쪽 편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수요조사 부분인데요.

주민들에게 의견조사 이런 것도 하지 않고 참 이게 졸속계획이 되지 않았나, 아무리 생각해도 이것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環境局長 趙燦鎬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표적인 관문이다 하는 얘기는 저희가 IC마다 대전IC, 유성IC, 대덕밸리IC, 서대전IC 이런 IC를 지칭한 대표적인 관문이다 이런 얘기를 지칭한 것이고요.

또 지금 여러 가지 위원님께서 자료를 가지고 말씀을 하시는데 유성의 경우에는 사실상은 도시계획시설로다가는 결정된 것이 아닌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냥 대전엑스포 때 외부에서 들어오는 분들이라든지 이런 편의시설로 공중화장실이라든지 주차장을 확보해 주는 자연발생적으로 이렇게 설치한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렇게 설치했다 하더라도 현재 교통광장이지 않습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그러니까 그런 류로 운영이 되고 있는 것이지요, 지금.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그런 류로 만들어야 한다는 얘기 아닙니까,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環境局長 趙燦鎬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린 것은 유성IC는 그렇게 자연발생적으로 조성이 되어서 교통광장 중심으로 운영이 되고 있고 이것은 솔직히 신설로 경관광장으로 결정을 해서 조성을 하는 것과는 조금 차이는 있다 이렇게 저는 보는 것입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필요에 의해서 하는 것은 마찬가지 아닙니까?

도시계획은 우리 시민들에게 필요에 의해서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유성도 필요에 의해서 그 장소가 선정이 되었고 거기에 교통광장으로 운영을 하고 있고요.

여기도 만남의 광장으로 해야 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지 않습니까?

그것은 부인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편리한 곳에 만들어야 되지 왜 불편하게 비용도 많이 들어가고 여러 가지 어려운 곳에 왜 만드느냐 이거지요.

도시계획시설 부서하고는 별도로 본 위원이 또 얘기를 나누고 또 시정 질문을 통해서 조정을 해나가려고 합니다만 현장부서에서, 실무부서에서는 그러한 점들이 지적이 되면 실제 다시 한 번 분석을 해 봐야 되는 것입니다.

장기적으로 볼 때 우리 다음 세대에게 이러한 것을 물려줄 때에 자연경관 정도는 우리가 물려줘도 좋지만 자연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서야 되겠습니까?

지금 현재도 보면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광장이라고 하는데 위에 보면 벌써 상업시설 들어오지 않습니까?

본 위원이 날짜별로 얘기해 볼까요?

경관광장 도시계획결정이 2003년 8월 8일입니다, 도시계획 결정이 되었고.

2003년 9월 23일날 대덕밸리IC 경관광장 조성계획을 방침을 받았어요, 도시계획과에서.

그런데 2003년 10월 17일날 근린생활시설 바로 그 윗부분에다 당구장이나 독서실이나 병원, 학원 이런 것을 만든다고 허가 신청을 했어요.

그리고 나서 본예산 신청을 하고 이런 행위가 있었는데 그 후에 근린생활시설 허가가 났어요.

그 후에 다른 내용에 따라서 대전시의 방향에 따라서 이쪽 근린생활시설이 어떤 내용들이 변경이 됩니다, 일자별로 보면.

이러한 것을 보면 결국은 경관광장이 생김으로 인해서 난개발이 되는 것입니다.

그 현장 한번 가보셨습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예, 가봤습니다.

趙信衡 委員 어떻습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현재로써는 현장에다 손댄 거는 없기 때문에…….

趙信衡 委員 여기는 없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지금 현재 저희가 조성하고자 하는 한 5,000여 평의 그린밸트 부지는 대개 과수라든지 일부 주택이 몇 동이 현재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렇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趙信衡 委員 현재 경관광장 대상부지는 잘 보존이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한 200m, 300m만 올라가면 난개발의 그런 대상지가 나옵니다.

얼마 전에 내린 비로 인해 가지고 대단한 토사가 유출이 되어있고 진입도로도 50년 생 소나무 정도도 전부 뿌리가 다 나와있고 또 소나무가 괴사 돼가고 있고 옹벽처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담별로 무너져 내림 있고 물웅덩이가 고여있고 이런 문제가 있단 말이지요.

바로 이런 경관광장을 만들어준다고 했기 때문에 난개발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이런 부분은 그린벨트로 묶어놓은 그대로 놔주고 개발이 되지 않게 하는 것이 경관광장을 만드는 목적이 되는 것입니다.

현재는 이것을 만든다고 하니까 난개발이 되는 거지요.

그런 측면에서도 바로 내려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특혜의 시비에 또 난개발의 문제 또 사용 효율성 이런 문제 등을 봐서는 반드시 이 지역은 안 됩니다.

제고해 주시고 바로 용역 추진하고 있는 것을 중지하시고 재검토를 하시기 바랍니다.

본 위원이 시정질의를 해서도 이게 시정이 안 된다면 주민투표로 할 것입니다.

본 위원이 발의를 해서 주민투표제가 이제는 시행이 됐기 때문에 주민투표를 실시해서라도 막을 것입니다.

이것은 제 의원직을 걸고라도 할 예정이니까, 80억이라는 돈이 적은 돈이 아닙니다.

이것을 이렇게 써서는 안 됩니다.

이 부분은 이상입니다만 하실 말씀 있으면 하십시오.

○環境局長 趙燦鎬 지금 위원님께서 여러 가지 비단 경관광장뿐만이 아니라 거기에 인근에 있는 시설까지 말씀하시면서 특혜시비라든지 난개발 우려 또 시민편의를 도모치 않는다 이런 크게 한 세 가지 말씀을 하시면서 용역을 중지해 달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이 자리에서 직답을 피하고 저희도 심도 있게 검토하고 내부 조율을 거쳐 가지고 결정토록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이 부분에서 보충질의 하실 분 있으면 하시고 제가 다른 질의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지금 조신형위원께서 질의하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간단히 더 추가로 질의 몇 가지만 하겠습니다.

지금 국장께서 말씀하실 때 경관광장이라면 경관환경 보전이라든가 또 주민의 휴식 및 오락 또 주차장 기능 이런 등등을 말씀하셨어요.

그걸로 볼 때는 지역 경관이나 또 환경보존 이런 측면이라면 현재가 낫지 거기를 경관광장이라는 명분 하에 만든다면 그건 오히려 더 환경이나 기타 자연을 훼손시키는 그런 결과가 된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고요.

또 항시 5거리 체제를 만들겠다 이런 말씀 계셨는데 도시계획을 할 때나 또 택지개발사업 기타 등등을 할 때는 교통소통의 원활을 위해서 가급적 5거리 체제를 만들지 않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도시계획 변경을 하면서 5거리 체제를 굳이 만들려고 그럽니다.

교통소통이 아주 엄청난 지장 있는 게 바로 5거리입니다.

소통이 안 되는 게.

그런데 여기는 또 5거리 체제를 인위적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굉장히 잘못된 거 같은 그런 생각이 들고 지금 주차장 기능 그러니까 만남의광장이라든가 또는 교통광장 이런 걸 만드신다면 우리 조신형 동료위원이 말씀하신 대로 바로 톨게이트 들어가서 오른쪽이 적지라고 생각이 돼요.

그럼 5거리 체제 만들 이유도 없고 또 거기 교통소통 잘 되리라고 생각이 되고 본 위원의 생각은 거기에 구태여 경관광장이라든가 또는 어떤 만남의광장 이런 것을 과연 80억이라는 돈을 들여서 만들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전면 백지화시켜야 되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누누이 설명이 있었습니다만 그렇다고 그래서 대전 5개 톨게이트 중에서 차량통행도 가장 적은 그런 톨게이트고 거기다 만남의광장이라는 이걸 만들어 놓음으로 해서 물론 좀 편리한 건 있겠지요.

하지만 예산 투입하는 거에 비해서 실효성이 별로 없다라는 생각이 들고 아마 이건 우리 시민들 10명한테 물어보면 10명 다 경관광장을 거기다 만든다, 이것은 아마 고개 갸우뚱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본 위원도 이 관계를 우리 업무가 아니기 때문에 잘 알지 못했습니다만 오늘 와서 죽 듣고 보니까 이것은 진짜 실효성이 전혀 없는 계획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아까 조신형위원 말씀하신 대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면 백지화 하든가 그렇지 않고 굳이 경관광장을 만든다면 지금의 톨게이트의 오른쪽 여기가 적지라고 생각이 되고요.

1차로는 전면 백지화시키는 게 좋을 거 같고 굳이 꼭 해야 된다고 그러면 그 지역을 지역변경을 해야 된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효율적이고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간단명료하게 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趙燦鎬 임헌성위원님이 결론을 먼저 내주셨는데 앞서 우리 조신형위원님 질의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물론 여러 가지 문제점을 지적을 해주셨는데 이 자리에서 제가 결론을 낸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요.

도시계획 부서라든지 여러 부서와 협의할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위원님들이 오늘 제기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검토를 해서 저희가 내부적인 조율을 거쳐서 결정할 문제라고 생각이 되고요.

지금 또 말씀 드려봐야 그 얘기가 그 얘기로 또 답변이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위원님 말씀에는 제가 답변을 안 드리겠습니다, 일단.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조신형위원님 계속 질의해 주십시오.

趙信衡 委員 41쪽입니다, 보고서.

대전플라워랜드 조성하는 건이 있습니다.

현재 진행사항이 어떻게 됐습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저희가 지금 현재 플라워랜드는 실시설계용역 중에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실시설계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趙信衡 委員 당초에 플라워랜드를 조성하게 된 동기, 배경 또 최초 발의자가 누구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제가 지금 기억하는 거는 당초에 우리 시에 어떤 대규모 꽃단지를 만들어서 거기에다가 꽃을 주제로 한, 물론 테마공원이 되겠습니다만 거기에서 무슨 맥주페스티벌이라든지 이런 거를 해 가지고 지역경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운영을 하자라는 측면에서 제기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본 위원이 2002년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거론한 적이 있습니다.

과연 한쪽에, 그 당시에는 여기가 아니고 봉명동이었지요.

봉명동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서 장소만 바뀌어서 새롭게 시행되고 있는 건데 맥주페스티벌이든 뭐 꽃단지를 만들든 다 좋습니다만 과연 세계적인 명소로 할 수 있느냐의 부분이 하나 문제가 되고요.

또 이런 한 군데다 200∼300억 들여서 이렇게 하는 것이 과연 플라워랜드로써의 가치가 상승이 되겠느냐 하는 문제가 하나가 있고 또 대전을 꽃도시로 아름다운 도시로 만든다고 하는 그런 대전제가 있는 데도 과연 한 군데 이렇게 많은 비용을 들여서 할 필요가 있겠느냐?

그냥 40쪽에 나와있는 대로 아름다운 꽃도시 조성하는, 그렇게 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지 않느냐 하는 그런 지적을 2002년도부터 해왔던 사항입니다.

동물원과 일단은 연계를 해야 된다는 그런 계획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그런데 현재 동물원, 여기는 동물원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만 본 위원은 동물원은 동물로써 뭔가 시민들이나 또 구민들에게 보여줘야만 좋다고 보는데 동물도 놓고 놀이시설도 놓고 또 꽃단지도 만들고 이렇게 하면 종합테마파크를 만든다는 계획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테마파크의 경우에는 현재 용인에 있는 에버랜드라든지 또 서울랜드라든지 이런 데를 보면 꽃과 동물과 또 놀이시설이 잘 어울러져 있습니다.

그런 곳은 대부분 대단한 투자 이를테면 몇 천억씩 투자를 하고 또 매년 투자액도 상당히 많아야 되는데 여기의 경우에는 동물원도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았습니다, 현재 여기에는.

동물원에 그 흔한 물개수련장도 없는 아주 조촐한 동물원으로 되어 있고 또 동물원이 겨울이나 여름에는 춥고 더운 문제도 시민들이 상당히 불편해 하고 있습니다.

또 동물원 내부에 꽃도 많지 않기 때문에 아름다움도 없지요.

그래서 본 위원은 플라워랜드를 별도로 만드는 것보다는 동물원 내부에 아름답게 조성하는 게 훨씬 좋지 않느냐 이런 질의도 계속 했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어떤 생각이신지?

○環境局長 趙燦鎬 먼젓번에 예산을 저희가 성립할 적에도 위원님께서 많은 지적을 해주시고 예산을 승인해 주셨습니다.

지금 당초에 소위 대규모 꽃단지라는 것은 봉명동을 시작해서 입지가 얘기되다가 한 군데를 놓고 그냥 결정하는 거보다는 우리 대전시내에 꽃단지를 입지할 수 있는 어떤 위치를 여러 군데를 열어놓고서 타당성을 검토하는 것이 좋겠다, 이래서 제가 기억을 한 네 군데 정도를 가지고 후보지 별로 어떤 평가에 의해서 동물원 인근에, 거기가 사정공원에 꽃단지가 들어가는 것으로 입지를 결정한 바 있습니다.

물론 그 와중에서는 각자 일부 위원님들도 그렇고 왜 한 군데에 편중돼서 이런 예를 들어서 동물원도 들어가고 꽃단지도 들어가고 이렇게 하느냐, 균형적인 발전에 저해되는 거 아니냐 이런 지적도 있었습니다만 저희는 나름대로 이런 꽃단지 입지타당성에 대해서 가장 좋은 후보지로 나타났고 또 인근에 동물원하고 같이 있기 때문에 어떤 집중적인 시설을 갖춤으로써 하나의 볼거리를 더 제공할 수 있는 게 아니냐 이래서 그 부분을 저희는 긍정적으로 평가를 하게 된 것입니다.

물론 동물원 지금 시설도 일부 열악한 것은 사실입니다만 그 동안에 나름대로 나무도 심고 편익시설도 갖추고 해서 저희는 어느 정도 기반을 잡았다고는 봅니다.

그런데 다만 동물원 전체 면적이 실질적으로 협소하다고 보기 때문에 새롭게 뭐를 더 집어넣는다든지 하는 것은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고요.

지금 저희는 동물원하고 바로 꽃단지하고 조성이 되면 저희가 지금 현재 도시개발공사를 통해서 동물원하고 플라워랜드하고 하나를 아우를 수 있는 공통된 명칭을 현재 구상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큰 명칭 중에서 여기는 쉽게 얘기해서 쥬랜드라지 여기는 무슨 플라워랜드라든지 이런 체제로 하고 운영방식이라든지 이런 거는 초기에 결정된 문제입니다만 저희 현재 구상은 동물원과 꽃단지를 같이 묶어서 운영을 함으로써 어떤 경비 절감 문제라든지 이런 것도 현재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조위원님께서 많은 걱정을 해주셨는데 저희는 그런 부분을 최대한 도로 발전시켜서 운영을 하고 지금 저희가 사계절 아름다운 꽃도시 조성을 한다, 이래 갖고서 저희가 한 것은 지금 현재 춘천하면 개나리, 이렇게 지역별로 특색 있는 꽃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어떤 지역별로 개나리만 한정되는 게 아니고 장미, 개나리, 여러 유형의, 색깔별로 유형의 꽃거리를 조성하려고 아까 업무보고에도 드렸습니다만 금년에는 유성구 노은동 이런 절개지라든지 이런 관문, 그렇게 하고 하반기에는 대덕구 관내 그리고 내년도에는 딴 관내 이렇게 해서 연차적으로 우리 시에 독특한 꽃거리를 조성하고자 하는 이런 계획이고요.

지금 플라워랜드는 어떤 꽃을 소재로 한 테마파크를 지칭하는 거기 때문에 저희도 고민이 많이 있습니다, 사실.

꽃이라는 것은 대개 봄에서 가을까지 이렇게 있는데 겨울은 어떻게 넘어갈 거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저희가 어떤 조명을 무엇을 창출한다든지 여러 가지를 검토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실시설계가 어느 정도, 먼저 교사위 때는 조금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어느 정도 되면 한 번 위원님들께 저희 구상을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남부권 관광벨트를 만드는 것에는 제가 동의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당연히 남부권에 좋은 관광자원이 개발되면 좋지요.

균형적인 개발차원에서 좋다고는 봅니다.

그러나 지금은 균형의 차원을 넘어서 집중화되고 있습니다.

우리 염홍철 시장님께서는 집중, 선택화, 집중보다는 균형 발전을 좋아하시는 분인데 그것이 또 대전시민들에게 어떤 문화라든지 그런 것을 향유하기에는 좋다고 봅니다.

그런데 현재 균형이 아니라 집중이 되고 있는 사례가 동물원이 있습니다, 그쪽 지역에.

또 경륜장이 들어옵니다, 또 골프장이 들어옵니다, 또 꽃단지가 들어가지요?

이렇게 지금 한쪽에 너무 많이 집중이 되기 때문에 거기에는 균형발전이 깨지는 부분이 하나가 있고 또 교통문제도 있는 것입니다.

도로는 하나밖에 없는데 거기를 다 통과하려면 상당히 문제가 있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균형발전에 관계가 없습니다.

균형을 오히려 깨는 문제가 있는 거 같고 또 한 가지 아까 명칭을 바꾸어서 전체적인 테마파크를 만든다 하셨는데 제가 명칭선정위원회의 위원으로 한번 갔었습니다.

거기에는 언론인이라든지 학자 또 시민단체 여러분들이 오셨었는데 결론적으로는 동물원은 동물원이 제일 낫다, 이거였습니다.

그래서 명칭 선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 하면 동물원이라는 것은 동물로써 모든 걸 보여줘야 되지 동물이 아닌 다른 것, 놀이시설이라든지 꽃이라든지 이런 걸로 보여줘서는 안 된다는 거지요.

그것은 동물원이 아니라 하나의 테마파크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테마파크를 만들기에는 거기에는 적정하지가 않지요.

지역도 협소하기도 하고 또 우리 대전시의 예산규모도 그렇고 투자도 어렵습니다.

보통 테마파크를 만들 때는 500억 정도를 투자할 때 100만명 정도가 온다는 것이 지금까지 통계입니다.

그런데 현재 우리는 100억은 용지보상을 하고 100억 정도는 투자 시설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정도 해 가지고는 테마파크를 만들 수가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플라워랜드를 만들려면 적어도 에버랜드에 있는 옛날의 용인, 자연농원 시절의 그런 꽃단지 정도는 돼야 됩니다.

그러려면 상당한 투자액이 필요하고 한번 투자해서는 안됩니다.

우리 대전시의 상태를 보면 우리가 인큐베이터 기능은 참 잘해요, 뭘 참 잘 만듭니다.

이런 계획, 저런 계획 참 잘하시는데 한번 만들어놓으면 유지관리가 제대로 안돼요, 사례가 많이 있지 않습니까 잘 아시다시피?

그렇기 때문에 이 꽃단지 경우에도 예상되는 연간 투자액도 제대로 안 나와있고 예상되는 수익성도 제대로 안 나와있고 예상되는 동물원의 어떤 뭐랄까요, 상승효과라고 할까요, 물론 30% 정도 증가한다는 것으로 제가 계획서는 봤습니다만 그것도 우리가 생각할 뿐이지 그것을 어떻게 입증할 수 없는 거고요.

그렇기 때문에 예산상으로 봐도 그렇고 규모상으로 봐도 그렇고 균형발전도 문제가 있고 이렇기 때문에 저는 그 지역에 꽃단지가 들어서는 것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

꽃도시라고 하는 고양시의 사례를 보면 약 35억 정도 투자를 해서 전체가 꽃도시를 만들었습니다.

어떻게 만들었느냐 하면 거리별로지요, 이를테면 계백로에는 전부 무슨 예를 들면 국화를 심는다든지, 1년초는 안 되겠습니다만 다년생으로 해야 되겠습니다만 동서로에는 다른 거로 만들고 이러한 꽃거리 조성하는 것이 훨씬 대전시민에게 아름다움을 주는 거고 외부에서 오는 외지인들의 경우에도 대전이 참 꽃도시구나 이런 것을 보여줄 수가 있는데 한 군데다가 한 200억 정도 들여 가지고 아주 소규모로 만들어 가지고, 관리비용이 더 들어가지 않습니까?

관리인력이 있어야 되지요.

물론 동물원과 합친다고 하지만 그래도 관리인력은 더 들어가지요.

또 매년 들어가는 비용이 있지요.

또 적자폭이 커지지요.

결국은 도시개발공사에서 또 하나의 적자덩어리를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동물원만 해도 연간 한 20억 정도를 시에서 보조해 줘야 되는데 추가로 또 꽃단지에 대한 지원을 하기 위해서는 제가 볼 때는 20억 정도는 더 들어갑니다, 매년 들어가야 될 게.

왜 그런 산출이 돼냐면 용인에 있는 에버랜드의 담당자 의견도 한번 들어봤고요.

또 한 가지는 엑스포과학공원에 한빛탑 앞에 원래 꽃단지를 만들었었습니다, 기억나시지요?

그런데 거기가 1년에 들어가는 비용이 5억입니다.

그것 조그맣게 만드는데도 1년에 5억씩 들어갑니다.

그런데 5억이 없어서 그것을 만들지 않고 있어요, 지금 황무지로 만들어놨지요.

그렇기 때문에 20억 정도 매년 소요가 돼야되는데 자꾸만 이렇게 손실이 나는 것을 신규로 시설한다는 것은 취지에 맞지 않습니다.

이것도 제고해 봐야되는데 이 자리에서 우선 이 정도로만 지적을 하겠습니다.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십시오.

○環境局長 趙燦鎬 지금 플라워랜드와 관련해 가지고 좀전에도 제가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만 오히려 위원님께서는 "거리별 무슨 특색 있는 꽃거리 조성이 더 급하지 않느냐?" 이런 지적이신데 저희는 꽃거리를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어떤 거리별 꽃종별로다가 전체적인 꽃거리 조성을 하고 지금 꽃을 소재로 한 테마파크 조성을 해 가지고 시민들에게 휴식이라든지 볼거리를 제공하자는 이런 측면입니다.

아까 제가 어떤 균형발전 측면에서는, 사실상 과거에 위원님들이 거기다 집중하기 때문에 균형발전 측면에서는 제외되는 게 아니냐 이런 지적이 있었어요.

그렇지만 아까 제가 답변드렸듯이 균형발전 측면에서는 다소 지적이 있지만 이것은 동물원과 어떤 연계한 이런, 집중함으로써 어떤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래서 저희가 타당성 조사에서도 상대적인 우의를 점했기 때문에 그 지역을 꽃단지 조성지역으로 정했다라고 말씀드렸고 어떤 운영 면에서 적자를 걱정하실 수가 당연히 있습니다.

저희도 그런 부분에 걱정입니다.

그런 현실적으로 보면 시민을 위한 어떤 시설이 지금 월드컵경기장이라든지 예술의전당이라든지 사실상 하면 적자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꼭 그것을 꽃단지 해서 저희가 수익 창출을 100% 하기 위한 것보다는 적자를 일정부분을 조금 감수하더라도 시민에게 어떠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또 편의를 즐길 수 있는 이런 장소로 제공이 된다라고 본다면 다소의 비용적자도 감수해야 되지 않겠는가 저희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적자를 감수하신다는 말씀하시는데 그런 말씀 함부로 하시면 안 됩니다.

시민의 세금을 걷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전시가.

그런데 대전시민들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힘들게 살아가면서 세금을 내서 그것을 가지고 시에서 운영하는데 적자가 몇 십억 나도 괜찮다, 감수를 해야 된다, 시민의 편의기 때문에 괜찮다, 이건 논리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시민편의를 위한다면 적자가 안 나게 해야지요.

월드컵경기장 1,400억 들여서 했지만 그것이 그렇게 편의 있습니까, 없으면 어떻습니까?

이것은 판단착오였지요, 우리가 판단의 문제였지 만들어놓고 적자나도 괜찮다는 논리는 맞지 않습니다.

월드컵경기장이요, 균형발전을 말씀드리면 한밭운동장을 300억 정도 들이면 훌륭한 경기장을 만들 수가 있었습니다.

당시에도 그런 의견이 소수지만 의견이 제기가 됐었고요.

그런데 그러지 않고 뭔가 새롭게 만들려고 하다보니까 지금도 저렇게 적자가 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판단을 한번 잘못하면 시민편의를 위해서 괜찮다라는 논리로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더더군다나 이런 것은 판단을 잘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다음 번에 집중적으로 더 말씀을 드리기로 하고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環境局長 趙燦鎬 제가 말씀드린 취지는 저희가 꽃단지를 조성해서 최대한도로 운영적자를 줄여 나가면서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해야 되지만 만부득이 해서 운영 적자가 나타났을 경우에도 시민을 위한 시설이라 한다면 그 정도는 감수해야 되지 않겠는가, 이런 취지에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趙信衡 委員 물론 그렇지요, 그럼 예상되는 적자는 얼마나 됩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이번 설계에서 구체적으로 나올 것입니다.

먼젓번에는 제가 언뜻 기억하기로는 입장료를 과다하게 책정을 해 가지고 그래서 수익이 있는 것으로 분석을 해놨기 때문에 그때 그 부분을 지적한 것입니다.

趙信衡 委員 그렇지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趙信衡 委員 어쨌든 연간 들어올 입장객 수는 30% 증가요인으로 그 자료에는 나와있고 또 수익도 나는 것으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결국은 적자라는 것이 다 대부분의 의견입니다.

보고서기 때문에 흑자를 얘기 해놨던 부분인데 우선 이 부분도 심도 있게 한번 검토를 하셔서 과연, 수익을 많이 내라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적자가 불 보듯 뻔한데 과연 그곳에 집중해서 해야 되겠느냐 이런 부분을 지적하는 거니까 심도 있는 검토를 부탁드립니다.

○委員長 金載京 조신형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나 의견 있습니까?

임헌성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林憲成 委員 간단하게 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자료 41쪽에 보면 대전수목원 조성이 나와 있습니다.

금년도 11월까지 2단계 준공을 할 것으로 되어있고 또 젊음의광장 역시도 아마 금년 11월쯤에서 준공할 그럴 계획으로 있는 거 같습니까?

수목원이나 젊음의 광장 2단계 준공이 됐을 경우 우리 대전시민이 남문광장을 얼마나 많이 찾을 것인지 예측 한번 해보셨습니까?

○環境局長 趙燦鎬 광장만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林憲成 委員 아니, 광장이나 또 수목원 또 젊음의광장 이것을 전체 통 털어서 현재 엑스포 남문광장에 우리 시민들이 얼마나 많이 찾을 것인지 예측 한번 해보셨냐고요?

○環境局長 趙燦鎬 그것은 예측해 놓은 건 없습니다.

林憲成 委員 해보시지도 않았고요.

지금 현재 남문광장에 가보면 토요일, 일요일 또 공휴일에는 아주 상당히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어요.

인라인스케이팅을 탄다든가 자전거를 탄다든가 기타 등등해서 굉장히 많은데 거기 지금 현재 가서 보면 앞으로 수목원이나 젊음의광장이 준공이 되면 더 많은 시민들이 아마 남문광장이나 수목원 또 젊음의광장을 찾을 거라고 이런 생각이 드는데 현재 일요일날 가서 보면 거기에 젊은이들이 와서 쉴 곳도 없어요.

앞으로 수목원에 나무가 크면 그늘도 생길테고 벤치도 만들어야 될 줄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현재는 전혀 그런 게 시설이 없어요.

없고 또 거기에 시민들이 와서 음료수 하나 마실 곳도 없거든요.

현재 가서 보니까 포장마차가 아마 두세 개 있어요.

거기서 음료수도 마시고 아마 갈증 해소하는 거 같은데, 어때요, 지금 현재 그 남문광장에다가 어떤 그와 같은 시설을 한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기이 엑스포 때 사용했던 그런 건물이 있고 또 엑스포 때 사용했던 그늘막 같은 걸 칠 수 있게 되어있어요.

이런 데 그늘막을 만든다가 또는 현재 엑스포 때 사용했던 건물들이 굉장히 노후화 됐더라고요, 낡아있어요.

거기에 가보니까 해병전우회에서 해병전우회 사무실로 쓰고 있더라고요.

그러면서 그분들 하는 얘기가 아주 그 건물이 자기들이 오기 전에는 아주 굉장히 우범화되어 있었다고 해요, 아주 불량 청소년이라든가 기타 등등 애들이 와서 아주 굉장히 우범화되어 있던 그런 지역을 자기들이 사무실로 와서 기거를 하면서 야간에 방범활동을 철저히 해 가지고 지금은 불량청소년이라든가 이런 애들이 없다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거든요.

해서 건물을 리모델링 한다든가 또는 거기 전에 엑스포 때 쳤던 그런 그늘막을 쳐줘서 거기를 찾는 시민들이 좀 쉴 수 있는, 그런 아주 쉬고 또 즐길 수 있는 그런 공간, 젊음의광장도 만들고 수목원도 만든다면 그런 것들은 아주 수반이 돼야 된다는 생각을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말씀 한 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趙燦鎬 지금 저희가 수목원 조성은 1, 2, 3단계로 나누어서 하고 있는데 1단계 미술관에서 뒤편 수목원이 11월 한 15일경 그 정도, 또 소위 남문광장이라고 하는 젊음의광장도 그때 가서 저희가 사업이 끝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저희가 지금 젊음의광장은 금년도에 추경에다 6억을 확보를 했어요.

그래서 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진행 중이기 때문에 지금 현재 낙우송이라고 해 가지고 204본 정도를 양측에다가 심었는데 거기다가 저희가 의자라든지 이런 것을 갖추고 수도도 놓고 이럴 계획입니다.

그렇게 하고 수목원 속에 저희가 공중화장실을 세 개를 지어놨거든요.

공중화장실하고 매점하고 같이 붙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곳이 준공이 되어서 저희가 개방이 되면 매점도 운영할 계획이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저희가 그렇게 소화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과거에 엑스포 때 남문 안측에 있는 시설물은 사실상 노후화 되어 있습니다.

부식되고 했기 때문에 저희가 당초 계획은 거기에 민자를 끌어들여서 정비를 하려고 했는데 대략 한 50∼60억 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시에서 한번 조정위원회에서 논의를 했을 적에 민자보다는 시가 부담이 되더라도 시비를 투자해서 하는 것이 좋겠다, 이렇게 일단 결론을 내놓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시 재정여건상 한 60억을 들여야 되기 때문에 지금 선뜻 투자를 못하고 있는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이 사업이 계속 진행중이기 때문에 물론 우리 수목원관리사업소에서 맡아서 조성을 하고 있지만 현장에다가 인력을 배치를 못하고 있어요.

저희가 답답한 것이 당장 11월달 정도 준공이 되고 업자들이 떠나면 우리가 시설물을 관리를 해야 하는데, 그래서 수목원관리사업소에 일부 팀이라도 현재 노후 건물입니다만 약간 수선해서라도 팀을 한두 개 정도 거기다가 넣어 가지고 현장 관리를 하도록 이렇게 할 그런 구상 중에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것은 우리 시의 예산을 들여서라도 한다는 이런 말씀이 계셨는데 맞습니다, 그것은.

시의 추경이 되었든 내년도 예산이 되었든 예산을 들여서라도 리모델링해서 사용할 수 있게, 건물이라는 것이 사람이 기거를 하지 않으면 10년 쓸 것 1년도 못 쓰는 거예요.

그러니까 리모델링을 하든 어떻게 다시 손을 봐서 우리 시 예산을 들여서라도 또 우리 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그렇게 해주는 것이 좋은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가보시면 녹도 슬고 그랬어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林憲成 委員 이 자체도 그렇고 그늘막도 그렇고, 그런 것을 우리 시에서 다시 정비를 해서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그런 공간을, 거기다가 다시 건축을 한다든가 이럴 계획도 세우지도 못하고 할 수도 없겠지만 기이 있는 건물들이란 말이에요.

이것을 활용해서 잘 사용할 수 있게 또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이렇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環境局長 趙燦鎬 그런데 거기 시설은 일부 아까 말씀하신 해병전우회든지 이렇게 와 있어요.

와 있는데, 사실상은 그것이 저희가 소위 건물을 정비하기 전까지만 그분들 쓰라고 잠정적으로 해준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결국 거기를 좀 보수해서 쓴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결국은 다 헐고서 사실상은 다시 필요한 면적만큼만 짓고 저쪽 엑스포과학공원 쪽으로는 시설을 안 짓고 이쪽 수목원하고 녹지 축이 연결되도록 하려고 하는 그런 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재정형편 때문에 사실상 바로 저희도 시작을 했으면 좋겠는데 그런 부분이 예산 부서랑 좀 협의를 해야 될 그런 실정입니다.

林憲成 委員 어쨌든 그 건물을 철거해서 다시 짓든, 왜냐하면 거기 남문광장이 아주 좋은 시설을 만들 수 있는 그런 지역이고 또 지금 수목원도 기이 만들고 하면 그 건물이 노후화 되어서 흉물스러워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렇기 때문에 철거를 해서 다시 건물을 짓든 리모델링 하든 어떻든 정비를 해야 될 필요성이 있더라고요.

○環境局長 趙燦鎬 예.

林憲成 委員 그 부분을 말씀드리는 것이니까 더 확실한 계획을 세워서 추진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環境局長 趙燦鎬 예, 알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나 의견 없으십니까?

조신형위원님!

趙信衡 委員 제가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아까 임헌성위원님 질의 중에 예측을 어떻게 잘 하고 있는지의 여부에 대해서, 수요 예측이지요.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 시에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예측하는 부분이 조금 부족한 것 같습니다.

이를 테면 대전컨벤션센터를 새로 건립을 하는데 대전에 지금까지 있는 수요가 있습니다.

회의 수요가 있지요, 그 수요에 컨벤션센터를 만듦으로 인해서 추가되는 수요가 얼마나 되는지 그 부분이 분석이 지금 안 되어 있습니다.

결국은 시설을 하는 것은 좋은데 현재 수요에다가 얼마가 올지도 모르고 하기 때문에 만약에 추가 수요가 없다면 그야말로 지역경제를 아주 악영향을 주는 그런 시설이 되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예측이 중요한데 아까 말씀드린 플라워랜드 예산수지분석자료를 중간검토한 자료가 있으면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한 가지 질의를 드리면 대덕테크노밸리에 폐기물처리 시설에 관련해서 지금 본 위원이 확인하는 차원에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일부 언론에서 '폐기물처리시설 협의를 잘해서 대전시가 100억 벌었다.' 이런 언론에도 나온 적이 있습니다.

대덕테크노밸리에 기본적으로 시설을 해야 할 폐기물처리시설의 면적은 얼마나 됩니까?

여러 가지 질의를 할 텐데 위원장님께서 허락을 하신다면 담당과장이 답변해도 무방합니다.

○環境局長 趙燦鎬 위원장님!

청소행정과장으로 하여금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그러면 청소행정과장은 발언대에 나오셔서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십시오.

○淸掃行政課長 尹台熙 청소행정과장 윤태희입니다.

趙信衡 委員 본 위원이 몇 가지 질의를 합니다.

대덕테크노밸리에 있는 폐기물처리시설의 문제점은 무엇이었고 그 현황을 말씀해 주시고 그 다음에 현재 대전시와 테크노밸리 측과의 협의된 사항, 결정된 사항을 말씀해 주십시오.

○淸掃行政課長 尹台熙 조신형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문제점과 그리고 현황에 대해서 청소행정과장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이번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제기되었던 폐기물처리시설 관련 문제점은 크게 두 가지로 제기가 되었었습니다.

첫 번째는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폐기물처리시설을 확보토록 되어 있는 폐촉법 즉, 폐기물처리시설설치촉진및주변지역지원에관한법률에 의해서 그 지역에서, 산업단지에서 발생되는 폐기물은 그 산업단지 내에 직접 설치 운영하도록 이렇게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기존 금고동매립장을 설치하는 것으로 이렇게 협의가 되어 있기 때문에 제1차적인 문제제기가 되었었고, 두 번째 '91년도부터 이 과학산업단지가 출범을 해 가지고 중간에 현대산업단지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대덕테크노밸리가 2001년도에 출범을 하게 되거든요.

그런데 거기에서 제기되었던 문제점은 그동안은 사업주체가 지방자치단체인 대전시였습니다.

그런데 2001년도 8월에 테크노밸리가 출범을 하면서 주식회사 특수법인의 형태로다 전환이 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거기 첫 번째는 폐기물처리시설을 설치하지 않았다는 것이 하나 있고 또 하나는 그 사업의 주체가 관에서 민으로 전환이 되면서 기존의 대전시 매립장을 사용하는데 대한 비용부담이 전제가 안 되었다 이렇게 두 가지 요약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 문제점을 가지고 우리 과장께서 상당한 노력을 해서 문제를 반 정도는 해결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 어떤 해결책이었습니까?

○淸掃行政課長 尹台熙 해결점을 말씀드린다면 기본적으로 2001년도에 사업계획이 승인되면서 처리할 수 있는 길은 기본적으로 절차에 관한 일단은 하자가 있었다 이렇게 단정을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 데에 초점을 맞춰 가지고 해결을 하는데 해결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고 일단은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보통 행정절차를 이행할 적에 어떤 하자가 있다고 하면 첫 번째는 원상회복이라는 행정법상의 절차가 있을 것이고 또 하나는 원상회복이 안 된다면 치유 절차를 적당한 절차에 대해서 잘못된 것을 바로 잡아야 되는데 현재 1단계가 완성이 된 상태에서 과연 원상회복이라는 것은 불가능한 상태고 또 그렇다고 하면 치유를 할 수밖에 없는데, 그래서 대덕테크노밸리 측과 현재 설치되지 않은, 확보되지 않은폐기물 처리시설을 확보하기 위해서 앞으로 우리 대전시에서 2007년도부터 조성 예정인 금고동 제2매립장을 사용하는 조건으로 현재 테크노밸리 측과 협약을 체결해서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문제는 산업단지를 만들 때에는 폐기물처리시설을 일정한 정도로 만들어야 되는데 그것을 제대로 만들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반만 만들었습니까, 최초에?

○淸掃行政課長 尹台熙 통상 폐기물, 쓰레기라 하면요.

폐기물법에 정하고 있는 것이 사업장 폐기물하고 생활계 폐기물 두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예를 들어서 공단을 가동하게 되면 쉽게 표현해 말씀드리면 공단에 구내식당 같은 데에서 나오는 이런 생활계는 보통 가정에서 나오는 것과 거의 대응이 같을 수가 있지요.

그런 류로 되어 있는 생활계 폐기물과 즉 공장을 가동하면서 나오는 거기에서 기름이라든가 이런 공장 잔재물이라든가 이런 것으로 구분이 될 수가 있는데 공장에서 나오는 사업장 페기물에 대해서는 부지가 확보가 되고 생활계 폐기물에 대해서는 기존의 대전시 금고동매립장을 현 우리 매립장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사용하는 것으로 협의가 되어 있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것이 잘못된 것이지요?

○淸掃行政課長 尹台熙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공단에서 나오는 것은 공단에 설치를 하든지 제3의 장소에 하든지 이렇게 해야 하는데 그것을 안 했다는 것이지요?

○淸掃行政課長 尹台熙 예.

趙信衡 委員 그에 대한 책임은 사업주체자가 대전시에서 테크노밸리로 넘어가는 과정 중에 있었기 때문에 누구도 책임지기는 어려웠던 사항이었습니까?

○淸掃行政課長 尹台熙 그 사업계획 승인 자체에 있어서는, 사업계획 승인은 일차적으로 테크노밸리 측의 사업신청에 의해서 사업 승인권자인 대전시장의 승인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거기에서 일부 착오가 있었지 않겠느냐 이런 판단을 해봅니다.

여기에서의 착오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우리 테크노밸리가 당초에 처음부터 사업계획이 승인이 되었던 것이 아니고 과학산업단지 체제로 '91년도부터 진행되는 사업이 지지부진하다 보니까 그 사업이 일차적으로 현대산업전자로 대행사업계획으로 '97년도에 간 적이 있었고 또 그 이후에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던 중에 별도의 특수법인 대전시가 일부 참여하는 특수법인 형태로 참여를 하다 보니까 일부 그런 데에서 챙기지 못했던 부분이 아닌가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趙信衡 委員 예, 우선 테크노밸리 측에서 신청을 했고 대전시에서는 허가를 해준 것이군요?

○淸掃行政課長 尹台熙 승인입니다.

趙信衡 委員 승인을 해줬는데 잘 모르고 승인한 것이지요, 결국은?

○淸掃行政課長 尹台熙 글쎄 법적용에 있어서의 해석과, 법 해석과 적용에 있어서 일부 착오가 있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趙信衡 委員 결국은 착오로 인한 것이 법적 요건에 맞지 않게 된 것 아닙니까?

○淸掃行政課長 尹台熙 결과론적으로는 그렇게 제기가 되었었는데요, 이 문제를 놓고 테크노밸리 측과 협의를 할 적에도 어느 사업주체인 테크노밸리 측과 또 사업을 승인하는 대전시 간에 있어서 어느 귀책문제를 논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서로간에 어느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 문제에 대해서는 추후 어떠한 논의가 될 수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이것보다는 현재 진행중인 사업을 어떻게 하면 정상적인 절차에 의해서 추진이 되고 마무리 될 수 있느냐는 쪽에서 초점을 맞춰 가지고 잘못된 것을 바로 잡아서 현재는 정상적으로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어쨌든 치유하는 것을 잘 하신 것으로 아는데 어쨌든 승인신청도 잘못했고 승인을 해준 것도 잘못이라고 봅니다.

양쪽 다 문제가 있기 때문에 테크노밸리 측에서도 새로운 폐기물처리시설을 만드는 것은 비용부담을 대전시하고 같이 해야 된다, 처음에 이런 주장도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그렇습니까?

○淸掃行政課長 尹台熙 비용부담을 대전시하고 같이 해야 된다는 것은 아니었고요, 그런 것은 아니었고.

우리가 추진하는 것은 우리 행정 즉, 대전시 입장에서는 비용부담의 유무를 따지는 것이 아니고 테크노밸리 측에서 설치토록 되어 있는 폐기물처리시설의 확보 문제였기 때문에 테크노밸리 측에서도 추후에 그런 절차에 동의를 했고 또 필요성을 인정을 했기 때문에 서로 쌍방간의 협약에 의해서 처리하게 된 것입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테크노밸리 측에서 제대로 시설을 안 했기 때문에 대전광역시에서는 빨리해라!”하지 않으면 준공이 안 되기 때문에.

그래서 테크노밸리에서는“그런 비용부담을 우리가 다 할 수 있느냐, 나중에 비용 산정이 되면 같이 하자!”이런 주장도 있었고 그것을 협의를 해서 이제는 테크노밸리 측에서 다 부담을 하게 되었다는 내용 아닙니까?

그렇지요?

○淸掃行政課長 尹台熙 예, 그래서 지금 지난번 추경예산 때 비용산정용역비 3,000만원을 확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우리가 비용이 과연 얼마나 될 것이냐, 또 여기에 대해서 필요한 산업단지 설치의 규모는 어떻게 되겠느냐는 것에 대해서 전문성이 요구가 되기 때문에 우리 테크노밸리 측도 역시 동의를 했고 우리 시도 같이 여기에서 서로가 "전문기관에 용역을 해서 산출을 하자 또 규모를 정하자!" 이렇게 해서 현재 용역이 발주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趙信衡 委員 글쎄 그 용역을 해서 산출된 금액이 나올 것 아닙니까?

그 산출된 금액을 테크노밸리에서 다 부담을 하기로 한 것입니까, 아닙니까?

○淸掃行政課長 尹台熙 테크노밸리에서 부담을 하게 했습니다.

趙信衡 委員 예, 그렇게 명료하게 말씀해 주셔야지요?

○淸掃行政課長 尹台熙 예.

趙信衡 委員 그 다음에 테크노밸리 측에서 테크노밸리 지역에 폐기물처리시설을 하는 것과 또 제2쓰레기 처리장 거기에 하는 것과는 좀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이를 테면 테크노밸리의 지가와 또 금고동에 지가는 다르기 때문에 용역을 하실 때에는 그 지가 계산이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이를 테면 테크노밸리 측에서는 비싼 땅에다는 폐기물처리시설을 안 만들어놓고 싼 땅에다 만든단 말이지요.

그러면 비싼 땅은 비싸게 팔아먹기 때문에 더 이익이 가지 않겠느냐, 테크노밸리 측에.

그런 측면에서도 검토를 해서 비용선정이 될 수 있도록 해주셔야 되고, 그러한 또 부당한 이득이 있을 경우에는 또 환수하는 방법도 찾아봐야 되지 않겠느냐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한 검토 내용이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淸掃行政課長 尹台熙 현재 용역이 진행된 상태 중에서도 실무를 담당하는 과장으로서 고민하고 있는 중에서 한 분야가 그 판단입니다.

그래서 현재 과연 이 제도상으로는 폐촉법(폐기물처리시설설치촉진및주변지역지원등에관한법률)에서 정하고 있는 법의 규정에 따라서는 제3의 장소에 설치하도록 분명히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명시가 되어 있는데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현재의 테크노밸리보다는 제3의 장소인 금고동 쪽에 매립장이 여러 가지 면에서 비용의 특혜성 시비가 형평성의 문제가 제기되지 않겠느냐는 문제가 저희들로서는 있는데 이 문제에 대해서는 그동안에 이러한 관행이라든가 또는 사회적인 상식 또 우리의 보편적인 업무처리의 이런 상식의 범위내에서 납득이 될 수 있도록 용역을 수립해 나가는 과정에서 적정선을 찾도록 이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예, 용역자체 내용을 어느 쪽으로나 치우쳐서는 안됩니다.

이를 테면 공무원들이 이러한 사건을 빠져나가기 위해서 적정한 선을 타협을 한다든지 또는 테크노밸리 측에 이득이 가게 한다든지 어떤 로비에 의해서.

이러한 것이 절대 없도록 그동안 봐온 윤태희 과장의 업무스타일로 봐서는 그러한 것을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습니다만 과정을 잘 감시를 해서 정당한 절차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淸掃行政課長 尹台熙 예, 위원님께서 지금 지적하시는 또 걱정하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추진과정에서 적극 반영을 하고 이렇게 관심있게 챙겨나가도록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과장님 들어가십시오.

○委員長 金載京 예, 윤태희 과장님 자리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조위원님 계속 질의 있으세요?

趙信衡 委員 예, 하여튼 국장님께서는 지금 지적을 한 폐기물처리시설 관련한 용역 이 과정을 잘 점검을 하셔서 한점이라도 특혜의 시비가 없도록 해 주시고 또 형평성이 좀 문제 있지 않겠느냐, 이런 것도 잘 지적을 해 주시고 또 한 가지는 이것이 잘못된 선례로 남는다면 이런 공단 조성을 하는 그런 사업자가 앞으로는 기업도시도 만든다고 많이 합니다.

그런 사업자들이 고의로 누락을 시켜놓고 나중에 다른 장소에 만들려고 하는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 절차상이라든지 과정을 잘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趙燦鎬 예, 알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또 다른 질의나 의견이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질의나 의견이 없으므로 환경국 소관 200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환경국에서는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거나 대안을 제시해 준 사항을 면밀히 연구 검토하여 삶의 질 최고 도시다운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환경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5분 회의중지)

(14시 04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載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 상수도사업본부소관

○委員長 金載京 이어서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김홍선 상수도사업본부장께서는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상수도사업본부장 김홍선입니다.

존경하는 하는 김재경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저희 상수도 행정 발전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 주시고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준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서민식 업무부장입니다.

(업무부장 서민식 인사)

이운영 기술부장입니다.

(기술부장 이운영 인사)

강태걸 수도시설관리사업소장입니다.

(수도시설관리사업소장 강태걸 인사)

장일권 송촌정수사업소장입니다.

(송촌정수사업소장 장일권 인사)

변용섭 월평정수사업소장입니다.

(월평정수사업소장 변용섭 인사)

오준세 수도기술연구소장입니다.

(수도기술연구소장 오준세 인사)

강형수 동부사업소장입니다.

(동부사업소장 강형수 인사)

배정기 중부사업소장입니다.

(중부사업소장 배정기 인사)

박영근 서부사업소장입니다.

(서부사업소장 박영근 인사)

박성규 유성사업소장입니다.

(유성사업소장 박영근 인사)

이덕주 대덕사업소장입니다.

(대덕사업소장 이덕주 인사)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본부장님!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우리가 이미 숙지하고 있는 부분들이 많거든요, 보고서에.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委員長 金載京 그래서 간단 간단한 개요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보고 드릴 순서는 일반현황과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그리고 하반기 중점 추진과제, 당면 사항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83쪽입니다.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겠습니다.

84쪽 총괄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14시 14분 보고중단)

○委員長 金載京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하반기 중점 추진과제는 유인물로 대체 했으면 좋겠습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그러면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좋은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현영 위원님 질의 있으세요?

沈鉉榮 委員 예.

○委員長 金載京 질의해 주십시오.

沈鉉榮 委員 전반기에 이어서 후반기에도 대전시민의 맑은 물 공급을 위해서 같이 걱정하게 되어서, 정말 다시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을 비롯한 부장님, 각 과장님, 사업소 모든 소장님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면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수돗물 시민평가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적이 있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723명을 조사를 했는데 수돗물을 그대로 마셔도 된다고 믿음을 갖는 분은 세 사람뿐이네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그렇습니다.

沈鉉榮 委員 사실은 상수도사업본부에서야 틀림없이 좋겠다 이런 말씀을 하시겠는데 신뢰성과 믿음을 갖고 마실 수 있는 홍보에 역부족이 아니냐,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어떻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심현영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상수도의 3대 요소가 있습니다.

첫째 3대 요소는 첫째가 수량입니다, 수량.

옛날에는 수량, 수압, 수질, 최근에는 수질, 수압, 수량인데 가장 중요한 것이 아직도 수량입니다, 수량.

이번 설문조사에서 수량은 대전시민의 97.5%가 만족하여 공급된다고 답변했고 수질에 대해서는 88%가 만족하다고 답변했습니다만 그중에 수돗물 먹는 습관은 우리가 끊여먹거나 정수기를 쓰고 있는 분들이 한 88% 정도, 나머지는 기타 지하수 있고 수돗물을 그냥 먹는 사람들은 0.4%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보고됐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저희가 설문조사를 참고로 해 가지고 실지 우리가 작년부터 하고 있습니다만 우리가 정수장물은 깨끗하다고 인정하지만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수돗물은 상당히 믿음이 덜 가지 않나 이런 논리가 계속 나왔기 때문에 작년 연말까지 8,700가구에 대한 수질인증제, 직접 현장에 나가 가지고 수용가의 수돗물을 떠다 검사장비에다가 검사하는 걸 직접 보여드리고 상당히 호응이 좋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그런 쪽에 계속 홍보할 그럴 계획입니다.

沈鉉榮 委員 그런데 이것이 독과점 품목이고 이거 경쟁자가 없어서 그렇지 만약에 기업이 이렇다고 그러면 하루 아침에 문닫아야 되는 거 아닙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그런데 상수도 전문가들의 최근의 논란이 우리가 그냥 먹는 항목을 물어본 자체가 상당히 조금 환경이라든가 여러 여건으로 인해서 문제가 있다, 왜냐하면 아무리 수돗물이 좋다고 하더라도 직접 수도꼭지에 입을 대고 먹을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아니고 뭔가 용기로 떠다 먹어야 되는데 그런 거보다는 차라리 쉽게 뜰 수 있는, 우리가 소위 시판물이라든가 이런 거에서 쉽게 접할 수가 있고 또 가정에서는 최근에 건강 등등 이런 것 때문에 그냥 물을 먹는 거보다는 보리차를 넣는다든가 녹차를 끊여먹는 비중이 많기 때문에 끊여먹는다고 답변한 사람들이 한 50% 이상입니다.

沈鉉榮 委員 그런데 가장 불신하는 요인을 딱 한 가지만 지적한다면 왜 그럴까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최근에 두 가지로 볼 수가 있는데 하나는 70% 정도가 공동주택에 살고 있습니다.

공동주택에 살고 있는데 공동주택의 물탱크가 믿음직스럽게 청소가 안 되고 있지 않느냐 하는 쪽이 하나 있고 또 하나는 수돗물에서 냄새가 난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수돗물 냄새나는 것은 염소냄새는 살균의 목적이기 때문에 염소냄새가 안 난다고 한다면 수돗물에서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홍보하는 것은 물탱크 청소는 현재 지난번 수도법이 개정된 후에 구청장이 현재 관리하고 있는데 우리가 연 2회 철저히 청소하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沈鉉榮 委員 그런데 이렇게 불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홍보비는 그렇게 많이 안 쓰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저희 홍보는 예산범위 내에서는 저희가 아껴가면서 최선을 다해서 쓰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냥 한 군데에서 궁금하니까 그냥 먹어라, 홍보할 필요도 없고 안 먹으면 어쩔 수 없으니까 먹어라, 그런 논리를 펴도 좋겠습니까, 그건 아니겠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수돗물에 대한 그동안 불신은 소위 매스컴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매스컴들이 입 소문에 의해서, 누가 그렇더라 해서 자꾸 퍼진 것들이 지금까지도 불신의 한 요인이 되고 있는데 이런 것들은 점점 가면서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고 또 상수도사업본부에서도 실체를 보여주면서, 우리가 지난번에 정수장도 한 3주 개방해 가지고 한 7,000명 정도 시민들이 오셨다 가셨거든요.

그래서 실체를 보여주면서 소위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직접 보면 낫지 않겠나 이런 쪽으로 우리가 앞으로 계속 홍보할 그럴 계획입니다.

沈鉉榮 委員 그런데 상수도사업본부는 가장 불신이 그냥 그대로 먹을 수 없다고 하는 것이 아까 우리가 조사한 바에 의해도 723명 중에 3명이 그냥 마신다는 거 보면 기업가 정신을 우리 상수도사업본부에서도 도입을 해야 되는데, 엊그제 제가 교육청에서도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만 교편에 들어올 때는 엘리트들이 들어왔는데 경쟁력은 기업에 자꾸 뒤지는, 기업가 정신이 아니고 자꾸 가르치는 생각만 하니까 이것이 뒤떨어진 게 아니냐는 지적을 했습니다만 상수도사업본부도 독과점 품목이기 때문에 만약에 이것이 다른 경쟁업체가 있다고 그러면 723명 중에 3명이 그냥 마신다고 하는 수돗물에 대한 불신은 내가 보기에는 홍보에 앞으로 역점을 둬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지적을 하고 싶은데요, 홍보비가 1년에 얼마나 들어갑니까?

전혀 거의 안 쓰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홍보비를 쓰고 있습니다.

우리가 언론 홍보라든가 여러 가지 다양하게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거의 안 쓰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산범위 내에서 쓰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러니까 예산범위가 총체적인 예산범위에 아주…….

얼마나 됩니까, 홍보비가 1년에?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한 6,000만원 정도입니다.

沈鉉榮 委員 몇 천만원이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6,000만원.

沈鉉榮 委員 1년 상수도사업본부 예산이 얼마나 되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1,200억 됩니다.

沈鉉榮 委員 자꾸 되풀이하는 거 같아서 뭐하지만 기업가 정신으로, 하여간 이게 자꾸 불신을 하면, 수돗물을 불신하면 수돗물만 불신하는 게 아니라 상수도사업본부를 불신하고 집행기관을 불신하고 또 의회를 불신하는 이 세상에 불신풍조가 정말 너무 만연하기 때문에, 이것에 대해 집중적으로 홍보해 주세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알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리고 91쪽 보면 '2세대 이상 및 동일업종 상가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이렇게 되어있거든요, 보조수도계량기가.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沈鉉榮 委員 이것이 동일업종만 있습니까, 상가에 열 사람이 들어가 있으면 열 사람 다 보조계량기를 신청하면 다 되는 것입니까?

여기는 보면 '2세대 이상 및 동일업종 상가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렇게 나와 있거든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지금 이것은 과거에 말씀하신 그런 내용만 우리가 해주다 보니까 상당히 민원이 생겨 가지고 지난번 위원님들의 건의에 따라서 조례 개정된 후에는 지금 100% 다 승인해 주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런데 왜 이렇게 업무보고가 되어있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단일 수도계량기로 인한 건물주 및 세입자간에 분쟁이 있기 때문에 그 분쟁을 해소하기 위해서 보조수도계량기를 설치한다 그런 뜻입니다.

沈鉉榮 委員 아니 그런데 여기 업무보고에는 전부 한다고 한 게 아니고 '2세대 이상 주택 및 상가의 동일업종'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91쪽 위에서 두 번째 줄.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지금 이것이 옛날에는 동일업종이 아니라 업종이 틀릴 경우에 해줬는데 지금은 동일업종도 해준다 그런 뜻입니다.

그렇니까 다해 준다 그런 뜻이에요.

沈鉉榮 委員 그러면 다 해준다는 얘기 아닙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그렇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런데 이걸 굳이 이렇게 어려운 말을 써 가지고 '2세대 이상 및 동일업종'이 아니고 '모든 상가에 원하는 사람이면 다할 수 있다.' 이렇게 해야 되는 데 이렇게 하니까, 그렇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맞습니다.

沈鉉榮 委員 이것은 제가 보니까 그렇고요.

그리고 신탄진 정수장이요, 석봉동 거기에는 예비로 한다고 그렇게 얘기를 해놓으셨지요, 어떤 사고 발생 시에?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비보다 두 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하나는 지금 말씀하시는 현재 기존시설은 원라인이 되기 때문에 중리에서 오는 라인이 원라인이기 때문에 사고났을 경우는 시내 전면 중단되기 때문에 예비 수원도 하고 또 앞으로 장차 급수에 증가되는 거기에 대비한 두 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리고 이것이 행정수도가 만약에 장기 정도로 온다면 대청호에서 나가는 것입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대청호에서 가져가게 됩니다.

沈鉉榮 委員 그러면 50만 시민에 대한 공급할 수 있는 여분은 충분합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우리 시설도 200만, 한 300만 정도 공급이 가능합니다, 우리 시설도요.

沈鉉榮 委員 그러면 150만 이상 앞으로는 가능하다 그 말씀이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沈鉉榮 委員 하여튼 물이라고 하는 게 생명인데, 모든 살아있는 동식물이 물이 없으면 살 수가 없지요, 그렇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그렇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런데 우리가 사람이 먹고 마시는 물이 정말 신뢰하고 먹고 마실 수 있는, 그러한 최대한 노력을 앞으로도 경주해 주시고 시민이 믿고 신뢰하고 마실 수 있는 그런 전략을 다시 한 번 구상을 해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면서 이만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홍보방법을 다양하게 검토해서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예, 이상입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심현영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명훈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李明勳 委員 이명훈위원입니다.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이며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상수도사업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를 드립니다.

88쪽에 미급수지역 수돗물 공급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미급수 지역 해결을 위한 사업기간이 2002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마감하는 걸로 계획이 되어 있는 게 확실합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그렇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러면 여기 수혜대상 세대가 4,193세대, 인원이 1만 4,264명이 수혜대상 세대와 인원이 맞나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총 수혜대상이 4,193세대에 1만 4,264명입니다.

李明勳 委員 여기 보면 현재 공정률이 28.6%로 진행되었다고 했는데 이것은 금년 목표의 달성률인가요, 아니면 2005년 12월까지 할 목표량에 대한 달성률입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금년도 분이 28.6%.

李明勳 委員 아, 금년도 분인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그렇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게 160세대거든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그렇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러면 2005년이면 내년 12월인데 얼마 안 남았거든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금년도 공사는 상반기에는 행정절차 이행하는 추진이 안 됐는데 하반기는 급속도로 됩니다.

李明勳 委員 그럼 2005년까지 완료 가능한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가능합니다.

李明勳 委員 예산 뒷받침 다 됐고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내년도 예산이 확정 안 됐는데 내년도 위원님들이 결정해 주시면 가능하다고 보겠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러면 내년 말이면 미급수지역이 전부 해결 되겠네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미급수지역의 기반시설이 다 되는 것입니다.

李明勳 委員 그럼 현재 미급수지역이 어디어디고 현재 공정률 28.6%를 뺀 나머지 세대가 몇 세대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현재 미급수지역은 옛날 대덕구에서 들어온 그런 지역들인데요.

지금 죽 보시면 금산 가는 쪽, 마전 쪽이지요, 마전.

마전 쪽에 마전 가는 큰 도로변은 다 됐고요.

큰 도로변에서 한 3㎞씩 들어가는 지역들, 한 10세대, 20세대 남는 지역도 안 되어 있고 또 이쪽 대청호 주변요, 대청호 주변도 큰 도로지만 다 됐고 또 죽 들어가 있는 지역들 또 송강지역들, 그 다음 유성 학하리.

李明勳 委員 송강이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송강.

李明勳 委員 송강은 유성지역 아닙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그쪽 저쪽에 쓰레기매립장 저 끄트머리 쪽이요.

거기도 기반은 되어 있는데 우리가 묻은 관에서 한 2, 3㎞ 떨어진 지역들이 안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사람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은 다 됐는데 조금씩 떨어져 있는 지역들, 또 유성 학하리 지역들 그 다음에 저쪽 기성동 장안지역들 이런 데가 있고.

그러니까 사람들이 많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들은 거의 다 됐고 조금씩 있는 지역들은 남아있고 또 하나 학교가 몇 군데 안 됐는데 학교가 지금 금년도까지 하면 다 됩니다, 학교가.

李明勳 委員 학교가 안 되어 있는 것도 문제네요.

주민들 민원이 많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그런데 학교는 주로 지하수를 많이 쓰고 있고 또 그 동안에는 사실 우리는 공기업인데 실지 물 쓰는 수요가 있을 때 해줘야 되는데 물 수요는 조금인데 공사비는 많이 들거든요.

그런 어려움 때문에 그동안 못해 줬는데 우리 시 방침이 변두리 지역 시민들도 시민이기 때문에 무리가 돼도 하자, 그런 측면에서 계속 추진해서 학교는 금년까지 되고 나머지 시민들도 내년까지는 될 걸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李明勳 委員 하여튼 빨리 해결을 해 가지고 주민에게 위생적인 수돗물을 공급해서 생활환경 개선을 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李明勳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이명훈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나 의견이 없으므로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200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2004년도하반기상수도사업본부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셨거나 대안을 제시해 주신 내용에 대해서는 면밀히 연구 분석하여 모든 시민들이 안전한 수돗물 공급으로 마음놓고 수돗물을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상수도사업본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회의준비를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32분 회의중지)

(14시 39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載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2003회계연도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결산승인안(계속)

○委員長 金載京 의사일정 제2항 2003회계연도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결산승인안을 상정합니다.

본 승인안은 지난번 심사 시 질의 토론까지 마치고 위원님들과 협의한 결과 의견이 없으므로 곧바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2003회계연도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결산승인안을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003회계연도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결산안 심사를 마치면서 위원장으로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2003회계년도 교육비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안 심사 과정에서 동료위원님들께서 지적한 바와 같이 예산집행 과정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도출되었습니다.

이러한 일부 재정운용 과정에서 나타난 비효율적이고 불합리한 사항을 하루 빨리 개선하여 교육행정의 근간이 되는 교육재정 운용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당부의 부탁드리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기획관리국장을 비롯한 교육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0분 회의중지)

(14시 48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載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 2003회계연도대전광역시교육사회위원회소관세입·세출결산및예비비 지출승인안(계속)

○委員長 金載京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03회계년도대전광역시교육사회위원회소관세입·세출결산및예비비지출승인안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지난번에 질의 토론 종결이 되지 않았으므로 질의가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심으로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결산심사를 마치면서 위원장으로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2003회계연도세입·세출결산및예비비지출승인안은 동료위원님들께서 지적한 바와 같이 집행상 다소에 불합리한 점들이 도출되었습니다.

이러한 일부 재정운용 과정에서 나타난 부분을 개선하여 앞으로 예산편성 및 집행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3항 2003회계연도대전광역시교육사회위원회소관세입·세출결산및예비비지출승인안을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9분 회의중지)

(14시 55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載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4. 대전광역시의료기금특별회계설치및운용조례중개정조례안

○委員長 金載京 의사일정 제4항 대전광역시의료급여기금특별회계설치및운용조례중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박환용 보건복지여성국장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존경하는 김재경 교육사회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보건복지여성 업무에 깊은 애정으로 지도 편달하여 주시는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대전광역시의료급여기금특별회계설치및운용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이유를 말씀드리면 의료급여법 제6조에 의거 광역자치단체인 시·도에 의료급여심의위원회를 두고 의료급여기금 운용에 관한 주요사항, 자치구의 의료급여사업의 조정, 기타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회의에 부치는 사항을 심의하도록 되어있습니다만 의료급여에 관한 업무가 대부분 구에 이관되어 처리되고 있는 실정이고 1989년 위원회가 설치된 이후 별도의 개최사유가 발생하지 않아 회의실적이 없어 의료급여법 제6조제1항 및 위원회 통폐합 지침에 의거 심의사안 발생시 기능이 유사한 사회복지위원회에서 의료급여심의위원회의 기능을 대행할 수 있도록 개정하려는 것입니다.

주요골자는 법령 개정에 따라 기금관리공무원의 관직 "기금운용관"을 "기금담당관"으로 정비하고 대전광역시사회복지위원회에서 의료급여심의위원회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조례에 규정되어 있는 의료급여심의위원회의 구성, 기능, 위원장 등의 직무 및 수당 등의 규정은 법령에 규정되어 있는 사항으로 조례에서는 삭제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본 조례의 개정사항이 법령에 맞도록 정비하고 회의개최 실적이 없는 위원회를 통폐합하려는 것을 감안하시어 제출한 원안대로 심의하여 주시기 당부드리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대전광역시의료급여기금특별회계설치및운용조례중개정조례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검토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권태환전문위원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權泰煥 전문위원 권태환입니다.

대전광역시의료급여기금특별회계설치및운용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권태환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4항 대전광역시의료급여기금설치및운용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나 좋은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현영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沈鉉榮 委員 심현영위원입니다.

의료급여심의위원회, 구체적으로 한번 조금 설명 좀 해줘 보십시오.

○保健福祉女性局長 朴煥用 심현영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의료기금심의위원회는 제안설명에서도 보고를 드렸다시피 의료급여법 6조에 따라서 광역단체하고 기초자치단체에 두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의료급여에 대한 분쟁사항에 대한 심의를 하도록 되어있는데 6조 규정의 단서규정에 이런 위원회가 의료기금심의위원회 기능을 다른 위원회에서 할 수 있으면 대행할 수 있는 단서조항도 또 같이 있습니다.

그런데 당초에 저희들이 의료급여법 시행이 되면서 이것을 구도 만들고 시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분쟁사항이라든가 심의사항이 광역자치단체에서는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한번도 개최한 실적이 없습니다.

이것은 법에 그런 단서조항도 있고 하기 때문에 위원회를 만들고 거의 개최 실적이 없는 건 통폐합하도록 이렇게 권고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것을 삭제하고 만일에 앞으로 이런 심의할 사안이 발생한다면 저희들이 의료사회복지위원회 사회복지관련, 보건의료관련 이렇게 해 가지고 위원회가 또 몇 가지 나누어져 있습니다.

거기서 위원들 자격이나 이런 선정기준이 같습니다, 거의.

그래서 충분히 심의할 수 있다고 보고 하나를 없애고 같이 통폐합하는 것입니다.

沈鉉榮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4항 대전광역시의료급여기금특별회계설치및운용조례중개정조례안을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보건복지여성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조례안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상정된 안건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2분 산회)


○出席委員
김재경안중기임헌성조신형
심현영이명훈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권태환
○出席公務員(大田廣域市)
보건복지여성국장박환용
복지정책과장남승균
양성평등과장조정례
노인장애인복지과장장예순
보건위생과장이중도
여성회관장신숙용
환경국장조찬호
환경정책과장김연풍
수질관리과장박국주
공원녹지과장이상희
청소행정과장윤태희
공원관리사무소장이은규
수목원관리사업소장최문관
만인산푸른학습원장강석구
장태산자연휴양림관리사업소장고중인
상수도사업본부장김홍선
업무부장서민식
기술부장이운영
수도시설관리사업소장  강태걸
송촌정수사업소장장일권
월평정수사업소장변용섭
수도기술연구소장오준세
동부사업소장강형수
중부사업소장배정기
서부사업소장박영근
유성사업소장박선규
대덕사업소장이덕주
○出席公務員(大田廣域市敎育廳)
교육국장송희옥
기획관리국장신현동
초등교육과장윤동원
중등교육과장윤인숙
정보과학기술과장서요원
평생교육체육과장오행균
총무과장이상영
재정지원과장송영태
시설과장조찬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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