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제138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2004.07.15 목요일)

기능메뉴

맨위로 이동


대전광역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第138回 大田廣域市議會(第1次定例會)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2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4年 7月 15日 (木)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38回大田廣域市議會(第1次定例會)第2次委員會

1. 2004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기획관리실소관

나. 공보관실소관

다. 감사관실소관

라. 공무원교육원소관

마. 소방본부소관


審査된 案件

1. 2004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기획관리실소관

나. 공보관실소관

다. 감사관실소관

라. 공무원교육원소관

마. 소방본부소관


(10시 10분 개의)

○委員長 鄭震恒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8회대전광역시의회(제1차정례회)제2차행정자치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은 기획관리실과 공보관실, 감사관실, 공무원교육원, 소방본부의 200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회의진행 방법에 대하여 제의 드리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를 위하여 먼저 기획관리실의 업무보고 청취를 마친 후 공보관실, 감사관실, 공무원교육원, 소방본부에 대하여 일괄하여 업무보고를 청취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위원장이 제의한 대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04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기획관리실소관

○委員長 鄭震恒 의사일정 제1항 2004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기획관리실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김은구 기획관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위원장님, 양해하시면 위원님들도 새로 오셨고 해서 저희 실의 간부들을 먼저 소개해 드리는 것이 도리일 것 같습니다.

양해해 주시면 저희 실 간부들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委員長 鄭震恒 예, 그렇게 하시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먼저 기획관, 김은구 서기관입니다.

(기획관 김은구 인사)

다음은 혁신분권담당관이 새로 생겨서 기획계장을 하던 김낙현 사무관이 지방서기관으로서 보임됐습니다만 어제 양해말씀을 드린 대로 오늘 전국적으로 새로 생긴 기구에 대한 담당과장들에 대한 워크숍이 있어서, 양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예산담당관, 송광섭 서기관입니다.

(예산담당관 송광섭 인사)

다음은 정보화담당관, 유명준 서기관입니다.

(정보화담당관 유명준 인사)

다음은 그간 경영행정담당관을 하던 이택구 과장이 유학차 준비 때문에 보직을 그만두고 후임으로 최광호 서기관이 부임되었습니다.

최광호 서기관은 그 사이에는 WTA사무국장을 맡고 있었습니다.

(경영행정담당관 최광호 인사)

다음은 법무담당관, 심기성 서기관입니다.

(법무담당관 심기성 인사)

다음은 서울사무소장인 정병선 서기관입니다.

(서울사무소장 정병선 인사)

감사합니다.

○企劃官 金銀九 기획관 김은구입니다.

행정자치위원회 정진항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시정발전에 아낌없는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지금부터 2004년도 기획관리실 소관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하반기 중점과제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2004년도 기획관리실 소관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며 앞으로 기획관리실은 시정 전반에 걸쳐 감동을 주는 민본행정이 구현되도록 기획·조정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드리면서 이상 보고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鄭震恒 김은구 기획관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기획관리실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기획관리실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간단 명료하게 답하여 주시고 보충답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는 위원장의 허락을 받아 해당 담당관이 발언대에 나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재수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成在洙 委員 성재수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청취를 잘 했습니다.

두 가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자 질의하겠습니다.

먼저 지역 혁신, 그러니까 혁신분권담당관실이 신설이 됐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成在洙 委員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서 국가 차원으로 각 시·도 지방이 다 동시에 실시되는 건지 그렇지 않으면 또 밑에 즉, 시·군·구 단위 이렇게 일률적으로 다 실시되는 겁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말씀드리겠습니다.

성위원님 질의하셨는데요, 지금 참여정부 들어와서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이라는 것을 가지고 굉장히 드라이브를 걸고 있습니다.

거기에 관련된 각종 위원회들이 세 군데가 있는데 균형발전위원회하고 지방분권과 권한이양에 관련된 위원회가 있고 신행정수도추진위원회가 있습니다.

이런 업무를 했는데 그 사이에는 지방에는 그것을 뒷받침해줄만한 별도의 조직이 없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행자부에서 필요성을 느끼고 전국에 똑같이 광역시는 혁신분권담당관을 신설하도록 했고, 기초단체는 담당을 신설하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지난번에 위원님들이 의결해주셔서 혁신분권담당관을 신설해서, 아직 인사는 전부다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계장까지만 인사가 이루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면 이 부서에서 독자적으로, 우리 대전광역시면 광역시 나름대로의 독자적인 무슨 업무체계라든지 활동을 할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중앙정부의 지시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인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두 가지가 다 포함된다고 보겠는데요, 이 조직 자체에 대한 자율적인 혁신, 아이디어, 새로 일하는 방식의 개선 등 이런 것들도 하는 파트가 하나 있고요.

또 지방분권과 관련된 부분은 중앙정부의 권한이양이라는 부분하고 특별관서의 정리부분 등 해서 전국단위에서 중앙부서와 연결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같이 협조해야 될 부분이 하나 있고요.

또 중요한 부분은 최근에는 시스템이 바뀌어서 지역혁신위원회를 둬서 지역혁신 5개년계획 이런 것을 세웁니다.

그래서 국가균형발전 5개년계획에 집어넣는, 그래서 지역산업발전계획 같은 것도 저희가 계획을 세우는데, 그 부분을 총괄적으로 관리해주는 그런 기능도 하게 돼서 자체적인 기능도 하고 그리고 중앙정부와 연계된 부분이나 분권 부분을 복합적으로 수행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동안에는 이런 비슷한 부서가 없었습니까?

그러면 그동안에는 혁신개혁추진은 안했다는 얘기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동안에는 정책계라고 해서, 정책담당이라고 해서 한 계에서 이런 업무를 다 받아서 하다 보니까 굉장히 힘들었어요.

사실 저희 충청도는 특별히 또 신행정수도와 관련된 업무가 추가로 있기 때문에 굉장히 힘들었거든요.

그런 차제에 건의도 많이 드렸습니다.

한 계에서 지금은 초기단계기 때문에 어떤 연락기능적 성격을 할 수 있지만 이게 지방분권과 관련된 부분도 상당량의 업무량이 예상됩니다.

중앙정부의 권한은 중앙정부에서는 안주려고 그러고 지방에서는 달라고 그러고 또 특별관서도 자기들 존재가치를 위해서 특별관서의 권한을 시·도에 안 넘기려고 그러고, 그래서 각종 그간의 많은 일들은 시·도지사협의회가 있습니다.

거기를 중심으로 해서 분권운동을 많이 해왔거든요.

재정분권도 있고 조직권 강화하는 문제도 있고 등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게 크게 활발하게 진행되지 못했는데 이제 이것을 전국적인 계기가 되니까 전국적인 조직망이 형성이 되고 또 아마 분권관계는 행자부가 업무의 중심선에 있게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업무량이 상당히 활발하게 전개될 것으로 봅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면 이 지역혁신 문제가 분권하고의.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다 연결돼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연결이 된다고 이렇게 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成在洙 委員 이런 제도로 인해서 지방분권이 이루어질 수 있다, 이루어진다 이렇게 봐야 됩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촉진되리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름도 혁신분권담당관입니다, 이름이 복합적으로.

成在洙 委員 본 위원이 걱정하는 것은, 사실 그동안에도 그런 제도가 왜 없었겠습니까?

그런데 정권이 바뀌고 이렇게 하면 이름만 바꿔서 옛날이나 현재나 별 변동없이 이렇게 이름만 바뀌는 게 아닌가 해서 걱정이 돼서 질의를 했고, 또 그런 지방분권하고 맞물려간다면 앞으로 적극적인 업무수행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게 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시고 신행정수도 충청권 건설 문제, 지금 사실 반대여론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 충청권에 확정이 되다시피 했는데, 충남·북권하고 우리 대전시하고의 관계, 그 대응 또 지금 반대여론이 대단한데 거기에 대한 무슨 대책이 있는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언론보도를 통해서 이미 다 위원님들도 알고 계시리라고 봅니다.

일부 중앙에 있는 언론과 또 일부 수도권 인사들을 중심으로 해서 수도이전에 대한 반대여론이 일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최근에는 헌법소원을 제기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충청권에서 가만히 있을 수 없지 않느냐 하는 논란을 하고 있습니다만 헌법소원 건에 대해서는 헌법재판소에서 다룰 일이기 때문에 저희가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일은 없고요.

또 시장께서 나서서도 이미 보도를 통해서 아시는 바와 같이 중심적인 반대선상에 있는 것이 한나라당의 의견인데 한나라당 전 의원에게 간곡한 내용을 담은 또 강력한 논리를 담은 서신을 보낸 바도 있고, 최근에는 각종 행사장에, 한나라당 행사장을 중심으로 해서 신행정수도 이전의 필요성이라든지 이런 홍보물을 통해서 강조한 바가 있고요.

내일도 서울에서 중앙인사들 모이는 계기가 되는데 시장이 그것 가지고 수도이전에 대한 필요성을 특강을 하게 됩니다.

이런 시장의 개인적인 활동뿐만 아니라 저희로서는 시민단체들과 연대를 해서 수도이전의 타당성을 강하게 홍보해야 되는데 좀더 중요한 것은 신행정수도추진위원회가 있습니다 중앙에서는, 저희는 자꾸 촉구를 하는데 전국단위로 수도이전의 필요성과 수도가 이전됐을 때 지역적인 균형발전이 어떻게 득이 되는가 하는 시점에 초점을 맞춰서 전국적인 홍보를 강화해줘라 하는 주문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무적으로는 행정수도 후보지가 네 군데가 발표됐는데, 그것이 공청회등을 거쳐서 8월 초순이나 중순쯤에는 확정이 됩니다.

그런 일정에 맞춰서 저희로서는 신행정수도가 확정되는 것과 후보지가 있으니까 후보지와 연관해서 우리 대전시가 해야 될 역할들을 좀 정돈해서 시장님이 발표를 해서 분위기를 이끌게 하고 그 다음에는 이제 확정된 행정수도와 대전시의 역할이나 중부권의 역할등을 위한 학술세미나라든지 이런 것 등등 해서 자연적인 붐 조성을 해가면서 정부방침을 기정사실화 해가면서 거기에 맞는 후속조치들과 맞장구치는 조치들을 계속 유지해 나갈 그런 공산입니다.

成在洙 委員 이 문제도 자칫하면, 우리 충청도 사람 좋지 않은 전례가 있습니다만 이런 전철을 밟지 않게끔 충남도, 충북도, 우리 대전광역시 또 도의회, 시의회 총망라해서 그 대응책을, 강력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적극적인 추진을 부탁드립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잘 알았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성재수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보충질의 있는 위원 안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준홍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심준홍위원입니다.

어떻게 보면 포괄적인 질의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기획관리실 주요업무는 우리 150만 시민의 의견을 종합 기획하고 조정하는 그런 부서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 우리 시민들이 대전시정에 요구하는 중점적인 어떤 의견이 있다면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그 내용이 있으면 의견을 말씀해주실까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심위원님 너무 큰 질의를 주셔서 제가 적절한 답변을 드릴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만 최근 보도를 통해서 몇 가지 본 것에 의하면 조금전에 성위원님이 말씀하셨던 행정수도와 관련된 사안들에 대해서 적절하게 대응하도록 하는 요구가 있으신 것 같고 또 표면적으로는 우리 버스문제와 관련돼서 다소 어려움을 겪는 문제를 제기하시는 것 같고요.

또 한 가지는 경제문제와 관련돼서 시민들이 어떤 경제생활이 나아질 수 있도록 하는 바람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물론 각 부서별로 의견과 답변이 다를 수는 있습니다.

실장님께서 지금 답변하는 중에 저하고 의견을 같이 하고 있는 게 있습니다.

사실은 자유스럽게 의견을 표출 못하는 저소득층이라든가 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그런 외부적인, 밑바닥에서 얘기를 들어보면 상당히 원초적으로 말씀하시는 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도출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분야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사업비가 반영돼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는데 그럴 생각을 갖고 계시면 답변 좀 해주시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습니다.

시민들의 삶의 질을 좀 개선을 시키고 또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에 도움을 될 수 있는 일에 대해서는 예산이 좀 어렵더라도 집중적으로 투입이 돼서 개선효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해야 된다는 데는 전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沈俊洪 委員 그러시고, 6쪽에 보시면 시민과의 약속사업 실천사업이 98개 사업이 있는데 그 사업내용을 별도자료로 저한테 제출해 주시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또 사실은 이것 시민과의 약속을 했습니다만 사실적으로 부담이 가는 내용도 있을 겁니다.

그 약속한 부분에 대해서는 시민들하고 사실 이게 어려우면 어렵다는 것을 털어놓고 얘기할 수 있는, 아니면 언제까지 시한을 정해서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하는 그런 게 비춰져야 되는데 지금 그냥 약속만 돼 있는 사항으로도 지금 많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이렇게 대처하시려는지?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당초에 시장님께서 선거에 당선되셨을 때 상당한 공약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그 당시 분석해본 바에 의하면 이미 공약을 하시면서 시정에서 하고 있는 내용들을 소상히 아셨는지 상당히 진행이 되거나 진행될 수 있는 일들을 포함해서 공약을 하셔서 저희가 그 당시 실무자로서는 참 다행이다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정상적인 업무들이 진행되면서 공약이 자연스럽게 이행이 됐고 또 그 당시에 다소 무리하거나 예산이 많이 들거나 이런 일에 대해서는 시장님께 다시 보고를 드렸고 공약사항 확정하는 단계에서 시민들의 자문을 받아가면서 이미 말씀을 좀 드렸었습니다.

그래서 이미 그렇게 과정을 거쳐서 확정한 것이 98개의 공약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도 사업이 크면 시장님 임기를 지나서도 추진해야 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는 완료가 됐고 현재 정상 진행중인 게 있고 또 일부는 시장님 임기가 지나서까지도 이행되는 큰 문제가 있거든요.

그런데 최근에 조금 부족한 것들이 한 세 건이 있었어요 여기 나열한 대로요.

세 건이 있었는데 이 부분도 개선책을 찾아서, 외국인의 집 마련 문제는 일부 임시방편으로 조그만 것을 하다가 장기적으로는 좀 큰 데로 옮겨가려고 해서 금년 1회 추경에 이미 예산을 6억 5,000만원 확보를 했고요.

또 국제규모의 테니스장 건립사업은 대덕구 관내에서 예정된 일인데 그린벨트가 돼서 도시계획변경절차가 좀 문제가 됐었어요.

그래서 이것이 완료되면 예산을 확보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지방기록보존소는 다른 후보가 공약했던 사안인데 업무적으로 실행을 많이 해서 시장님이 받아들여서 실천공약으로 삼으신 그런 내용이 됩니다.

그런데 이것이 직제와 정원승인요청중인데 아직 행자부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소극적입니다.

지속적인 노력을 해서 직제와 정원도 승인받아서 추진할텐데 그런 부분도 보존소 문제도 언젠가는 업무는 지금 소규모로 하고 있습니다만 저 개인적으로는 한밭도서관과 같은 것하고도 연결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그런데 그것에 대한 직제와 기구가 아직 안돼서 좀 머뭇거리고는 있습니다만 계속 촉구를 해서 나머지 세 가지 공약도 가시화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세부적인 공약사항, 실천사항에 대한 것은 자료로 해서 위원님께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예,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鄭震恒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박문창위원입니다.

업무보고서에는 내용이 없는 공사·공단과 관련하여 종합적인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지난번에도 질의를 하였는데 공사·공단에 대한 성격이라할까 정체성을 정립할 시점에 왔다고 봅니다.

총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도시개발공사는 타도시처럼 건설·건축분야와 관련, 시설관리공단은 체육환경공원 등 관련, 엑스포과학공원은 과학·문화 관련 업무를 위주로 지방공기업을 운영해야 업무의 효율성 및 조직의 안전성이 있다고 보는데 실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박위원님 지적이 정말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朴文昌 委員 구체적으로 예를 제가 들어보겠습니다.

금번 업무보고서에도 나와 있듯이 도시개발공사의 신규사업 열 개 중 환경 관련은 한 개 사업뿐입니다, 환경 관련에 있어서, 그리고 142쪽, 147쪽을 보면 금고동 제2매립장 조성사업뿐입니다.

이것도 엄밀히 따지면 건설분야가 되지 않겠나 생각이 들고요.

도시개발공사의 회계명목상 흑자는 어디서 발생합니까?

동물원도 아니지요?

동물원은 적자가 나지 않나 생각이 들고요.

건설분야 특히 아파트 분양이나 택지개발분야에서 이익이 난다고 생각합니다.

시설관리공단은 말 그대로 하수처리장이라든가 동물원 등 시민의 보편적 공익을 위한 업무를 담당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들고요.

즉 청소대행, 하수처리장, 동물원 운영, 체육시설 운영 등 시 업무 중 단순관리 내지 대행업무를 맡아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둔산공동구 관리와 역전지하상가 관리는 도로과 소관인만큼 도시개발공사로 위탁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보는데 이에 대해서 실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공사간의 업무조정에 관해서 말씀을 주셨는데 공사가 설립되면서 그간에 어떤 지나온 역사적 과정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있습니다.

지금 도시공사는 말씀하신 대로 위생 관련된 업무로 존립이 시작돼서 주 내용은 그런 역사를 가지고 있고 거기에다 도시개발과 관련된 공영개발단이 포함이 돼서 지금 공사형태를 취해서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사는 아시는 바와 같이 자체적인 이익을 낼 수 있는 그런 특성있는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단은 저희 시에서 주는 예산을 가지고 거의 위탁관리적 성격을 가진 관리업무를 중심으로 하고 있는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말씀하시는 대로 공동구라든지 지하상가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업무 소관 여부도 지금 말씀하신 대로 한번 검토는 해보겠습니다.

그렇지만 조직이 편재가 되면 함부로 이동하기가 쉽지는 않아서 신중하게 검토는 해보겠습니다만 엑스포는 엑스포대로 그렇다치고요.

그래서 지난번에도 체육시설 업무를 관리적 성격으로 봐서 도시공사에서 하기보다는 시설공단에서 하는 것이 적절하다 싶어서 업무 소관을 옮긴 바도 있습니다.

그런 예를 고려해서 위원님이 주신 말씀을 가지고 한번 더 심도있게 연구를 해보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신중하게 검토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그리고 엑스포과학공원은 설립취지 및 정부로부터 무상양여의 조건이 국민 과학교육의 장인만큼 이제서 미미하게나마 진행이 되고 있지만, 업무보고서 160쪽입니다, 대덕연구단지 홍보관 조성, 과학체험시설, 과학관련시설 내지 벤처인큐베이터 시설 그리고 과학과 밀접한 영상기술을 응용한 분야라든가 우주개발분야 등에 집중하고 면적이 너무 넓다면 매각을 해서라도 운영을 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엑스포과학공원이 사실 잡동사니공원입니까?

그것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시에서 추진하기 곤란한 것이나 시설을 갖다놓으려고 하니 정말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다시 한 번 제안하는데 당장 안되면 엑스포과학공원의 중장기마스터플랜이 아니라 시산하 공사·공단에 대한 정체성 확립 및 발전방안에 대한 중장기마스터플랜을 수립해야 된다고 본 위원은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정 어려우시면 시에서 가장 좋아하는 대학등에서 용역을 하는 게 낫지않나도 검토해 보시기도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검토결과를 본 위원에게 9월 임시회 전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지금 박위원님 지적 겸 말씀을 주셨는데요, 공사·공단 전체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종합계획 수립을 권고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 자체로 저희가 관심을 가져보겠습니다만 공사·공단이 나름대로의 특성이 있고 또 공사·공단이라는 것이 경영과 이런 운영의 자율성을 주고 있는 것만큼 너무 시에서 종합적인 틀에 맞추는 것 자체가 적절한지 여부는 한번 더 생각을 해봐야 될 일이고요.

또 물리적으로도 제가 어떤 부분에 대한 용역을 하는 것이 적절한지 아니면 실무적인 구상을 해볼 수 있습니다만 그분들이 얼마나 적극성을 가질지는 모르겠습니다.

9월 임시회 전까지 어떤 용역이라는 과정을 거쳐서 저희가 집행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는 점을 양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렇지만 감독기관으로서 공사·공단 자체적으로 장기계획을 세워서 거기에 따른 발전방향을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것은 촉구를 좀 하겠습니다만 시간적으로 임시회 전에 저희가 어떤 종합적인 계획을 내드리기는 어렵다는 점 양해말씀을 구합니다.

朴文昌 委員 예,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강홍자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姜弘子 委員 전년도에도 상당히 어려움을 겪었던 과학공원 활성화에 대해서 그 계획에 대해서 소상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물론 엑스포과학공원도 위원님들께 상세한 보고를 드리는 계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과학공원 때문에 의원님들도 그렇고 시민들도 그렇고 많은 걱정을 하시는데, 근본적인 문제가 과다한 시설입니다.

거기에다 또 생산성이 떨어지는 인력구조 이게 문제인데 공사의 특성상 사기업체처럼 획기적인 정리가 안되는 부분이 좀 안타까운 부분이 있는데요.

그래서 기본적인 방향은 그 시설물들을 일단은 좀 축소, 덜어내는 작업을 하고 거기에 유보지 형태의 어떤 토지를 마련함으로써 관리비용을 줄이고 다른 미래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여유토지를 좀 확보하는 이런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과학문화재단에서 관심을 보여왔고 거기에서 저희가 실무적인 접촉을 하는 과정에 과학문화재단에서는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서 저희하고 업무협의가 없이 기자회견을 통해서 소유권을 주지 않으면 운영 인수하는 문제에 곤란하다 하는 의견을 발표한 바가 있습니다.

저희도 그것을 들었는데, 실제로 저희 기본적인 컨셉은 소유권을 줄 수는 없고 운영에 대한 운영관리권을 줘서 합리적으로 해나갔으면 하는 것이 저희들의 기본적인 취지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그 18만 5,000평의 소유라는 것이 대전시 소유로 돼 있기 때문에 소유권까지 넘겨주면 우리가 장차 구상해야 될, 앞으로 지금은 바로 쓰지는 않아도 미래 수요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시의 어떤 관할권을 벗어나기 때문에 다소 불안한 부분이 있어서 소유권을 이전하는 것은 곤란하고 적당한 범위 내에서 운영권을 주면서 같이 윈윈하는 그런 전략으로 저희는 접근을 하려고 합니다.

마침 과기부에서 관심을 쓰기도 하는데 아직 구체적인 어떤 협상안이 와 갖고 하는 것은 아니고요.

그래서 과기부가 가지고 있는 계획 중의 하나가 사이언스코리아라는 그런 이슈하에 국민들에 대한 어떤 과학의 마인드를 심고 이벤트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도 과학문화재단이 주관이 돼서 하려고 하는데 그것과 접목시키면 참 좋은 일이지요.

현재로서는 소유권 문제에 대한 다툼이 있는데, 더 두고 봐야 되겠습니다만 저희로서는 소유권까지 내줘가면서 땅까지 국가로 이전시켜가면서 할 의향은 없습니다.

그게 어떠한 자체적으로도 거기에 대한 슬림화계획이나 또 그것을 구상들을 가지고 있었던 차제니까 그런 식으로 운영을 해갈 계획입니다.

시민들 재산을 정부단위에 다시 소유권까지 줘가면서 해달라고 하고 싶은 생각은 개인적으로 없습니다.

姜弘子 委員 잘돼가겠네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데 과학문화재단에서는 소유권까지 달라 그런 얘기입니다.

그러면 정부에서 시 입장은 소유권까지 내주기는 좀 곤란하지 않은가, 장차 수요도 있고 또 소유권까지 굳이 확보를 해야만 할 특이한 당위적인 요인은 없지 않은가, 운영을 하는 입장에서 정부출연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가 합의해서 하면 될 일이지 꼭 소유를 재단소유로 토지를 만들어야 될 뚜렷한 이유를 찾지 못한다는 거지요.

그런데 시민재산이기 때문에 그 일이 잘되거나 안되거나 언제든지 우리 시로서는 부지를 소유하고 있음으로써 다른 수요에도 대처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소유권까지 주면 간섭을, 간섭이라는 것보다도 저희 손을 떠나는 게 되지요.

그런 점이 좀 아쉬워서 아직은 그런 상태에 있습니다.

姜弘子 委員 앞으로 잘 마무리가 되도록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鄭震恒 또 다른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영관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김영관위원입니다.

방금 강홍자위원님께서 엑스포과학공원에 대한 활성화에 대해서 물으셨는데, 이게 문제점은 많이 갖고 있습니다만 방금 과학문화재단에서 인수의사를 밝혔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인수보다도 운영을 같이 하려고 하는 생각을 했지요.

金榮寬 委員 아니, 언론에 보도된 것은 방금 기획실장께서 얘기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소유권에 대한 문제를 사실 문제를 삼고 나왔었던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초기에는 안 그랬는데 그 후에 그게 변질돼서 소유권 얘기를 주장하는 것으로.

金榮寬 委員 그러면 과학문화재단하고 사전에 그런 교감을 갖고 서로간에 의견조율은 있었던 겁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일부 방향성적인 이야기는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金榮寬 委員 아니 이쪽에서 어느 담당부서에서 나서고 그쪽에서 대표성 있는 사람과의 서로 의견조율을 하고 있었던 거냐고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방향성에 대해서 양 기관의 책임자간에 의견교환은 있었던 것으로 제가 기억을 하고요.

그러면서 이제 실무적인 접촉을 했던 겁니다.

그런 과정에서 조금 더 일방적으로 했는지 정략적으로 했는지는 몰라도 과학문화재단에서는 기자회견을 통해서 소유권을 넘겨주지 않으면 곤란하다 하는 식으로 보도를 했어요.

그래서 저희들은.

金榮寬 委員 당초에는 "자, 이거 대전시에서 운영하기는 곤란하니까" 결국은 동상이몽적인 것을 가지고 서로 접근을 했던 거네요?

이쪽에서는 '이게 운영하기 현재 어렵고 여러 가지 힘든 부분이 있으니 과학문화재단에서 생각이 없느냐?' 그러니까 과학문화재단은 생각은 있으면서 '소유권을 넘겨주면 우리가 운영해볼 수도 있다' 뭐 그런 얘기의 그런 동상이몽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겠네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럴 수도 있습니다.

초기에는 저희 실무자들이 엑스포과학공원을 어떻게 좀 활성화시켜봤으면 좋겠는데 가장 기관유치적 개념으로도 보고, 대전에 기관유치를 많이 하지 않습니까?

그 성격이 과학과 맞으니까 과학문화재단이 서울에 있는데 그것을 당겨오면 좋겠다 하는 발상이 시작돼서 접촉이 시작되다가 과학문화재단 자체도 어떻게 보면 사이언스코리아라는 큰 사업을 연계하면서 어떤 이 공간적 개념도 필요하고 이미지적 개념도 필요한 마당에서 이미 또 수도권 기관들은 자꾸 서울서 지방으로 전출해가야 되는 그런 분위기 속에서 이해관계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고 책임자간에 대화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요.

뭐 상세한 대안은 아니고 양쪽의 목적이 같으니까 한번 잘 대화를 해서 좋은 방향을 찾아보자 하는 쪽에 목적이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저희로서는 그 당시에도 소유권과 뭐 전권을 다 주겠다는 의견을 낸 것은 아니고요.

운영과 관련된 부분을 논의했던 겁니다.

그래서 일부 보도처럼 엑스포과학공원 직원을 인수를 하고 운영에 전적으로 주도적인 운영을 하는 그래서 과학체험의 장으로 만들고 또 전국에 있는 학생들도 중앙부처의 협력을 받아서 방문하게 하고 계속 희망적인 계획으로 추진을 해왔는데 실무적으로 검토하다 보니까 많잖아요.

그러니까 최근에는 구체적으로 실무적인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 과학문화재단 책임자가 소유권 문제를 거론했던 거지요.

그래서 약간은 지금 답보상태에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그쪽에서 직원까지 인수인계를 하고 운영에 대한 것을 참여한다고 하면 소유권에 대한 문제도 거론되는 건 당연한 것 아니겠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데 소유에 대해서 굳이 자치단체가 과거에는 재단 소유였습니다.

金榮寬 委員 우리가 결국은 지금 땅을, 나중에 활용가치에 대한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그런데 운영권만 가지고 과학문화재단에서 현실적으로 운영이 상당히 부실화되어 있다는 것을 알면서 소유권에 대한 주장은 당연히 하겠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땅을 누가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운영권이 달라지지는 않는데요, 대전시나 자치단체 입장에서는 그것을 재단에 다시 돌려준다는 생각에 대해서는 상당히 부정적입니다.

그런데 재단입장에서는 사유재산도 아니고 자치단체가 가지고 있는 재산에 또 협약을 통해서 운영하는데 소유권을 거기에서 갖지 않아도 운영에 대한 자율권을 얼마든지 줄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20년, 30년 사용권을 준다든지 해서 목적사업에 지장이 되지 않게 해줄 수 있는 여백은 충분히 있다고 저희는 보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그쪽에서는 지나치게 토지 소유권에 대한 관심을 보인다면 저희로서는 좀 더 신중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보는 것이지요.

이미 정부로부터 받은, 의원입법에 의해서 넘어왔습니다만, 받는 내용의 재산을 거기가 18만 5,000평인데 시가로 보면 상당한 액수가 될 것입니다.

그 용도가 전액 엑스포과학공원의 기능으로 다 활용하기에는 많다는 것이 다 공감된 의견입니다.

그러면 적절한 공간 사이즈를 주고 운영권에 대한 장기기간을 설정할 수 있지만 기타 부분에 대해서는 시가 어떤 더 나은 목적이나 R&D특구하고 연관된 부분도 있고 해서 다목적적인 구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목적 등을 고려할 때 과학문화재단의 입장만 고려해서 소유권을 다 주겠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상당히 신중해야 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金榮寬 委員 자 그러면 그 부분에서 과학문화재단에서 토지소유권에 대한 문제를 거론하고 나오면서 결국은 대전시 입장에서는 수용할 수 없다는 것이 분명하고요, 그러면 결국은 과학문화재단하고의 어떤 인수방침을 밝히는 데 있어서의 문제는 결렬되는 것으로 봐야 되겠네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데 전략상일 수도 있으니까요, 협상이라는 것이.

그래서 실무적인 접촉은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않고 있는데 저희하고 얼굴을 맞대서 한 이야기가 아니고 기자회견을 했어요, 그쪽에서.

그런데 저희로서도 거기 맞대고 하면 똑같으니까, 소유권을 다 주는 것은 곤란하지 않느냐.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그 이후에는 서로 대화가 없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실무적인 일부 접촉만 있는데 시작도 그랬고 과정도 그랬습니다.

또 여기에 끼어있는 것이 과학기술부의 입장이 달려있습니다.

그래서 과학문화재단이 과학기술부의 동의 하에 처리를 해야 되기 때문에 진행속도가 상당히 느립니다.

실무적으로는 아직 끈을 놓지는 않고 있고 운영하는데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그 틀을 만들어 주면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협상가치를 가지고는 있지요.

金榮寬 委員 좋습니다, 아무튼 엑스포과학공원에 대한 마스터플랜이 그동안에 여러 각도에서 많은 계획을 가지고 추진됐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사실 이루어진 것이 없어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없습니다, 예.

金榮寬 委員 그래서 걱정스럽니다만 이런 문제를 계속 끌고 갈 수는 없는 것입니다.

빠른 시간 내에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내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에 16쪽에 지방분권시책에 지방적 실천이라고 하는데 보면 교육자치제와 자치경찰제 시행에 대비한 지방과제 추진이라고 되어 있어요.

그런데 시행에 대비한 나름대로의 계획을 갖고 있을 것으로 봅니다만 지금 교육자치제와 자치경찰제라고 하는 부분을 같이 묶어서 보기는 어렵고 교육자치제는 어디까지 와 있는가, 또 자치경찰제는 어디까지 와 있는데 우리가 시행에 대비해야 되는가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시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이 과제가 지역적인 입장에서의 과제가 아니고 중앙적 차원의 과제라고 봅니다.

보도나온 바도 있고 그것만 저희도 듣고 있는데 정부혁신과 관련된 위원회에서는 상당량의 의지를 가지고 추진하는데 이 사안들이 단순한 행정적 사안이 아니고 정치적인 부분과 상당히 연결되어 있는 사안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많은 것들이 고려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정치적인 부분이 상당히 고려되기 때문에요.

제가 알기로는 교육자치와 관련된 부분도 다양하게 검토를 하고 있는데 일종의 기본적인 방식이 교육감의 선출 방식이 중요한 이슈 중 하나가 되고 있는데 거기에 따라서 교원을 비롯한 교육계 사람들의 반론이 만만치 않고 업무효율상으로는 자치단체를 시행하는 많은 나라에서는 교육자치도 일반적인 행정자치 안에 포함되는 것이 일반적인 관례입니다.

金榮寬 委員 하고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 부분에 대해서 수장을 뽑는 문제에 대한 정서상의 문제 때문에 교육계 인사들이 상당히 반대하는 부분이 있어서 정치적 부분도 가미가 된 부분이 있고요, 그렇지만 시·도지사협의회 차원에서는 이런 것을 계속 정책건의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장차의 방향으로는.

그리고 지방경찰과 관련된 제도 자체도 상당히 민감하고 정치적인 문제도 가미된 문제라고 보는데 최근 보도에 의하면 위생, 방범, 교통 이와 관련된 몇몇의 축소된 범위 내에서 그 부분을 지방경찰화 해 가지고 기초단체장에게 권한을 주는 이런 형태의 지방경찰제도에 대한 구상을 보도를 통해 본 바 있습니다.

그래서 시행시기가 조금 서두르는 것으로 이야기가 되는데 그것은 법령과 제도적인 측면이 다 연관되기 때문에 그 추이에 따라서 저희가 따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행정적으로는 지방분권과 관련된 중앙위원회에서 추진하기 때문에 행정적인 연계나 이런 것들은 계속해 가면서 그 일정에 따라서 저희가 주문되는 사항이 생기면 대응해야 되는 그런 과제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치적인 합의가 끝나 가지고 지방경찰도 그런 식으로 간다면 바로 제도라든지 이런 것들을 다 맞춰 주어야 됩니다, 기초자치단체에.

그런 것들을 의미해서 적시를 한 내용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대전광역시 자치단체의 시책이라기보다는 중앙시책으로 봐야 되고 정치적인 판단에 의해서 가야 될 문제라고 하는 부분은 본 위원도 인정을 합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잘 아시고 있네요.

金榮寬 委員 그래도 나름대로 자치경찰제도 사실 외국의 예를 보면 거의 선진외국에서는 자치경찰제를 하고 있습니다.

범죄에 대한 수사라든지 이런 부분, 국가적인 정부 차원에서의 기능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다 자치경찰제를 하고 있고, 교육자치제는 당연히 해야 되는 것으로 되어있는데 우리나라는 지방자치라고 하는 개념이 상당히 왜곡되어 있는 상태가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서 그런 방향으로 참여정부가 지방분권에 대한 시책이 나오는 데에 따라서 빠르게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자세를 대전시가 갖고 있을 필요가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밑에 보면 사전재원배분제도(Top-Down) 운영검토라고 되어 있어요.

내년부터 시범적으로 1, 2개국 선정 운영을, 이제 행정국, 국 단위를 이야기하는 거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金榮寬 委員 이것 좀 다시 한 번 자세하게 설명해 주세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정부에서 최근에도 국가균형특별회계 부분과 관련돼서 계정을 2개를 주어서 균형특별회계 개발계정과 혁신계정이 있는데 개발계정과 관련된 부분은 일정한 포션을 줍니다.

즉 실링을 주어서 시·도 별로 거기에 따른 우선 순위를 설정해서 심사를 거쳐서 하는 이런 형태로 추진하거든요, 통상 저희가 예산을 신청을 받아보면 일반회계 예산이 약 1조였을 때 신청되는 예산은 1조 4,000억원 됩니다, 실국에서.

그러면 아무 자체적인 심사없이 내기만 하는 이런 수고를 거칩니다, 4,000억을 걸러내니까요.

행정적 낭비와 사업 우선순위에 사업부서로서의 설정 자체가 되어있지 않은 이런 부작용이 생깁니다.

그래서 구상으로는 예를 들면 내년도 당초예산을 짤 때는 실국의 금년도에 썼던 실링이나 이것을 고려해서 일정한 포션 안에서, 예를 들면 금년 예산의 120% 범위 안에서 우선 순위를 정해서 제출하도록 하는 제도를 한번 시행해 볼까 하는 의사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국에 전체 실링을 한꺼번에 주어서 자체적으로 우선 순위를 선정해서 해봐라?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아주 집행까지는 아니라도 신청을 받을 때 금년예산 범위의, 늘어나니까 예산은, 그래서 한 120% 범위 내에서 각종 사업의 우선 순위를 정해 가지고 제출을 받아 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타당성을 검토해서 하는 것이고.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자체적으로 사정까지 해서 예산담당관실로 정해서 올려라?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우선 순위를 정해봐라 이거지요.

金榮寬 委員 그러면 그대로 수용하겠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거의가 문제가 없으면 수용을 하고.

金榮寬 委員 지금까지는 국에서 올라온 것을 사전에 예산담당관실에서 검토해서 사정할 것은 사정하고 이렇게 진행됐는데.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상당한 행정적 낭비 같이 저희는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국에서 올라오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올라오는 그 자체가 무책임해요.

金榮寬 委員 예산에 대해서 국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겠다 그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존중도 하면서 사업 우선 순위에 대한 전문성과 책임성을 강조시킬 의향을 가지고 있는 것이지요.

안 그러면 내기만 하고 안 되면 "예산실에 냈는데 깎였습니다" 이것으로 답변하면 곤란하지 않은가, 예를 들면 도로사업 같은 것도 지금 나름대로는 자체적으로 우선순위를 설정해서 배분해 보고 이런 과정을 거쳤으면 좋겠다는 효율적인 문제로 생각이 되는 것이고요, 또 일부 예산들이 있어요 예를 들면 경상적경비라든가 이런 것들은 풀로 주어서 거기에서 운영하는 경우도 있는데 사업예산 같은 것도 사실은 저 개인적으로는 그런 과정을 거쳐야 예산에 대한 사업부서의 관심과 전문성이나 우선 순위 설정에 더 합리적이지 않겠는가 싶어서 신청 자체를 내년도에는 그렇게 받아보려고 합니다.

金榮寬 委員 경상적경비 같은 것이야.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렇게 주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당연히 그렇게 되어야 되겠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사업비도 이제 그렇게 받아보려고 합니다.

金榮寬 委員 그것이야 뭐 여기에서 사정할 수도 없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투자사업을 중심으로 한 예산편성 방법을 이렇게 개선해 보자는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해보려고 합니다.

金榮寬 委員 그래서 1, 2개국 내년 정도에 선정해서 우선 시범적으로 한번 해보고 그 부분이 그것이 더 효율적이다라고 판단했을 때 전체적으로 해보겠다는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우선 신청 자체를 그렇게 지금까지는 제한없이 받았어요. 그러니까 1조 예산으로 편성될 것이 1조 4,000억씩 들어오니까 앉아 가지고 반 이상은 필요없는 짓을 하는 거지요.

그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 신청 자체를 우선은 그렇게 받아볼 참이고요.

그런 과정을 거쳐서 정착되면 저희 나름대로는 실링 몫을 정해서 중앙부서에서 하듯이 한번 해볼 요량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투자사업을 위주로 국에서 정해지는 우선 순위와 예산부분에 대해서 실링이 얼마가 되더라도 전년도의 실링에 대한 범위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율적인 편성을 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해서 효율적으로 집행하도록 하겠다 그런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 취지를 갖는데 현재는 단계별로 일단 신청을 받아봐서 다시 협상을 조율할텐데요, 그런 것들이 정착되면 완전히 재량권을 더 줄 수 있지만 처음 단계니까 한번은 신청받아봐서 조율해보고요, 과정을 거쳐보고 일반적으로 지금 현재도 그렇게 하는 것이 무엇이 있냐 하면 사회단체에 대한 임의보조라든지 이런 것들은 현재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몫을 주어 가지고 거기에서 결정해라.

金榮寬 委員 전체 금액을 정해주고?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알아서 심사해서.

金榮寬 委員 국에서 심사해서 자율적으로 해라.

그런데 결국 사회단체 같은 경우에 그렇게 하다 보니까 나눠먹기식 밖에 안 되잖아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하여튼 어쨌거나 실국에서 예산을 쓰면서 실국에서 책임성을 가지고 책임지고 분리해서 나누어 써야 됩니다.

그런 권한을 주었고 또 총액예산 배분하는 것들은 이미 시행되어 왔고요, 경상비배분은.

사회단체 운영보조도 그렇게 해 왔고 이제는 초기 단계로 각종 사업비 신청 자체를 그렇게 받아볼 참입니다.

받아봐서 실국에서도 관심과 우선 순위를 정해서 100원밖에, 120원밖에 쓸 돈이 없는데 300원 써 내봐야 아무 의미없는 일이니까 그것은 직원들만 고생시키는 일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자기 사업에 대해서는 실·국장이 책임지고 가장 먼저 알아야 되고 토론을 거쳐서.

金榮寬 委員 그런데 그것은 이제까지 예가 말이지요, 예를 들어서 그 사업을 하는데 100원 필요하면 깎일줄 알고 200원 올리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것도 맞는 말씀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것을 현장에 가서 실제로 보고 모든 사업계획을 치밀히 세운다면 그 사업 예산에서 충분합니다.

그런데 이쪽에서 사정을 하고 앉아서 행정적으로 현장도 안 가보고 긋는 그런 예산편성을 하다 보니까 지금까지 그렇게 되어 왔지요.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그런 행정을 개선해야 될 것이라고 보고서요, 그런 과정을 사업비 관계의 한 120%면 120%, 130%면 130% 해서 순위를 정해서 받아 가지고 같이 협의를 통해서 사정할 참이고, 그래도 과정이 빠져서 특별하게 신규로 해야 될 것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 이상에 들어가는 것은 별도로 이야기를 해서 따지자는 식으로 해서 실국의 예산신청 자체를 좀 신중하게 고민을 해가면서 하도록 해서 예산작업 과정이 행정적 낭비가 없도록 해볼 참입니다.

金榮寬 委員 잘 시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鄭震恒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지금 기획관리실 업무를 통하여 위원님들께서 많은 지적과 발전적인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질의를 통하여 위원님께서 요청하신 자료들은 업무협조가 될 수 있도록 기획관리실장님은 부서별로 취합하여 위원님들께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城孝 예.

○委員長 鄭震恒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기획관리실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기획관리실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금번 업무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동료 위원님 여러분, 다음 회의준비를 위하여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0분 회의중지)

(11시 25분 계속개의)

○委員長 鄭震恒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공보관실소관

다. 감사관실소관

라. 공무원교육원소관

마. 소방본부소관

○委員長 鄭震恒 다음은 공보관실, 감사관실, 공무원교육원, 소방본부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의수 공보관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公報官 金義洙 공보관실 소관 2004년도 하반기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83쪽입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총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 그리고 당면 현안사항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유인물에 의해서 간략하게 보고를 드리고 더 자세한 내용은 위원님들의 질의를 통해서 상세하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를 마치면서 앞으로 공보관실은 시정의 참모습을 시민에게 소상하게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鄭震恒 김의수 공보관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육근직 감사관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監査官 陸根直 감사관 육근직입니다.

존경하는 정진항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의정활동에 영일없이 바쁘신 중에도 감사관실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많은 배려를 해주시고 계신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준비된 유인물에 따라서 감사관실 소관 금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총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지난 상반기에 추진한 주요업무와 실적 그리고 하반기에 추진할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면서 감사관실 전 직원은 하반기에도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鄭震恒 육근직 감사관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노재근 공무원교육원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公務員敎育院長 盧載根 공무원교육원장 노재근입니다.

행정자치위원회 정진항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의정활동에 바쁘신 중에도 저희 교육원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신 데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업무보고에 앞서서 저희 간부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신영섭 관리과장입니다.

(관리과장 신영섭 인사)

송인두 교학과장입니다.

(교학과장 송인두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공무원교육원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공무원교육원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鄭震恒 노재근 공무원교육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조성완 소방본부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趙成琓 소방본부장 조성완입니다.

존경하는 정진항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시민의 복지증진과 시정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시고 소방발전을 위하여 격려와 성원을 다해주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소관 업무보고에 앞서 소방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한승길 소방행정과장입니다.

(소방행정과장 한승길 인사)

백구현 방호구조과장입니다.

(방호구조과장 백구현 인사)

전병순 중부서장입니다.

(중부소방서장 전병순 인사)

박호운 서부서장입니다.

(서부소방서장 박호운 인사)

임희덕 동부서장입니다.

(동부소방서장 임희덕 인사)

김갑순 북부서장입니다.

(북부소방서장 김갑순 인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저희 본부 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소방가족 모두는 편안하고 안전한 대전 건설을 위해 맡은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하겠다는 다짐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鄭震恒 조성완 소방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공보관실, 감사관실, 공무원교육원, 소방본부 소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해당 부서장을 지명하여 질의하여 주시고 보충답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는 위원장의 허락을 받아 해당 과장이 발언대에 나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박문창위원입니다.

공보관실에 대해 질의하겠습니다.

먼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를 위해 고생하시는 김의수 공보관을 비롯한 공보관실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드리면서 간단하게 질의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91쪽에 보시면 홍보대사를 통한 시정홍보에 대하여 탤런트 이보영 씨를 지난 3월 30일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는데 현재까지 주요 홍보실적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公報官 金義洙 공보관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 3월 30날 추진하게 된 배경은 저희들이 4월 1일자로 It's Daejeon이 창간되었습니다.

그 잡지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신선하고 참신한 대중 연예인을 거기에 수록하면 잡지가 덜 딱딱하고 시민들이 보기 편할 것 같아서 추진했습니다.

그래서 추진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그냥 추진할 것이 아니고 홍보대사라는 명칭을 부여해서 이분들이 나가서 대전을 홍보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서 홍보했고 저희들이 주기적으로 가지고 있는 시정자료를 이메일을 통해서 홍보대사에게 전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홍보대사가 어떻게 활동하고 있는지는 저희들이 그분이 워낙 바쁘기 때문에 확인을 못했지만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자료는 홍보대사에게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분이 활동하는 영역이 전국이기 때문에 만나는 사람마다 입을 통해서 홍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전국을 통해서 하게 되면 이보영 씨한테 지급되는 보수가 있습니까?

○公報官 金義洙 순전히 명예직입니다.

朴文昌 委員 아, 명예직으로?

○公報官 金義洙 예,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고마운 일이네요, 업무보고서에 의하면 우리 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시책홍보활동 전개라고 되어 있고 공보관께서도 방금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는데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시정 전체보다는 이보영 홍보대사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시정에 중점적으로 홍보대사를 활용하고 특히 텔레비전을 통한 홍보가 효과가 크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공보관님의 견해는 어떠신지요?

○公報官 金義洙 위원님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그런데 텔레비전을 통해서 저희 시를 홍보하려면 예산이 많이 들고 그렇기 때문에 그 문제는 저희들이 한번 계기가 되면 위원님들과 상의를 통해서 예산을 확보한 후에 효율적으로 홍보를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현대는 PR시대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이 있어도 우리 과학의 도시 대전에서 기술력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실용화시키고 판로를 개척하지 못하면 성과가 없는 것처럼 시정도 시민들에게 올바로 알리지 않으면 호응을 얻지 못할 것인데 업무수행에 어려움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고 삶의 질 최고도시를 위해 시정홍보가 잘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公報官 金義洙 고맙습니다.

어려운 점이라면 저희들이 시민한테 알릴 수 있는 길이 현재로써는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시정소식이라든가 홈페이지라든가 언론매체를 통해서밖에 할 수 없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하반기에는 역동적인 모습을 실시간으로, 또 의견까지 수렴하면서 할 수 있는 인터넷 신문을 창간할 계획중에 있기 때문에 그 부분만 위원님들께서 도와주신다면 저희가 가지고 있는 시정의 참 모습을 소상하게 시민들에게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잘 알았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성재수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成在洙 委員 성재수위원입니다.

먼저 김의수 공보관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직제로 보면 실장으로 되어 있는데 공보관이라고, 실장님이라고 안 하시고.

○公報官 金義洙 아닙니다, 공보관실로 되어 있고 사무실 명칭은 공보관실이고요, 저의 직명은 공보관입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면 직급이 낮은 것입니까, 실장보다는?

○公報官 金義洙 지금 실장이 기획관리실장이 있고, 민원봉사실장이 있고 그 개념은 명칭만 가지고 구분하기는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공보관실이라고 하면 실장이라고 해야 할텐데, 그 부분은 다른 공보관님에 대한, 불만이라고 할까 다른 견해는 없습니까?

○公報官 金義洙 다른 견해는 없고 명칭보다는 제가 하는 업무를 역할을 더 충실히 하는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불만은 없습니다.

成在洙 委員 예, 됐습니다.

대전소식지 발행 발간 제작에 대해서 그동안에 소식지 연혁이 얼마나 됐습니까?

○公報官 金義洙 4월 10일 창간됐습니다.

그래서 3회차가 나왔습니다, 그 전에.

成在洙 委員 그동안에 대전 소식지를 계속…….

○公報官 金義洙 그 전에는 한 달에 2번씩 타블로이드판으로 해서 보냈습니다.

成在洙 委員 아니, 그러니까, 그 소식지 시작한 지가.

○公報官 金義洙 금년도 4월 10일에 창간입니다.

成在洙 委員 이름이 바뀌지 않고 다른 무엇으로 일반 시민한테 홍보하는 소식지가 계속 있었을 것 아니에요, 그 전에도?

○公報官 金義洙 그 전이 신문 형태로 있었습니다.

成在洙 委員 예?

○公報官 金義洙 신문 형태.

成在洙 委員 그리고 지금 소식지는 무슨 형태로 되어 있습니까?

○公報官 金義洙 지금 소식지는 잡지 형태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위원님들한테 계속 보내드리고 있습니다만.

成在洙 委員 우리 대전시 공보관실에서 여러 방법으로 시민한테 홍보를 다채롭게 하고 있습니다만 소식지나 이런 것들이 과연 우리 시민들한테 얼마만큼 호응을 받고 있는지 또 사실 대전시 소식지라고 하는 것이 요즘은 정보화 시대이기 때문에 구문이 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생각 안 하십니까?

○公報官 金義洙 그래서 앞서 말씀드린 질의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2만 5,000부를 엽서를 끼워 넣습니다.

퀴즈 비슷하게, 낱말 퀴즈.

그래서 그 되돌아오는 양이 한 달에 몇 천 건이 돌아옵니다.

그 정도로 많이 본다는 것으로 체킹이 되고, 그 다음에 구문 형태로 봤을 때가 지난번의 신문 형태인데 그 부분에서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현재의 뉴스는 인터넷이라든가 언론 매체를 통해서 충분히 시민들이 얻는다고 보고 저희들은 기획연재라든가 생활정보, 그 다음에 대전의 역사라든가 시민들이 실제로 알고 싶은 정보 쪽으로 변화를 시키는 것입니다, 지금 이 잡지가.

成在洙 委員 지금 공보관께서는 발송을 했는데 반환이 별로 없다.

○公報官 金義洙 아닙니다, 그 안에 엽서가 있어요.

成在洙 委員 아니 그러니까 많이 홍보가 되고 있고 많이 구독을 하고 있다 그 말씀 같은데 사실은 본 위원도 여기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 봤습니다만 일단 배달은 되는데 이것을 심도있게 보고 느끼고 홍보가 될만한 입장은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이런 문제를 심도있게 분석해서 다른 홍보채널로 전환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보완해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소식지로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 하는 차원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그 관계 답변해 주십시오.

○公報官 金義洙 그 문제는 저도 위원님하고 생각을 같이 하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계속 피드백 기능을 가동시키고 있습니다.

어떤 부분이 시민들한테 가장 유익하고 읽기 쉽고 재미있겠는가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역사가 일천하기 때문에 계속 피드백 기능을 작동시켜서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이상입니다.

다음은 육근직 감사관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감사를 여러 가지로 잘 하고 계시다고 하는 설명이 있으셨습니다만 지금 현재 우리 시 감사실에서 각 구나 이런 데 감사를 하고 있습니까?

○監査官 陸根直 예, 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감사 결과는 시 자체에서 조치를 합니까, 기초자치단체장들이 조치를 합니까?

○監査官 陸根直 그것은 구청을 예를 들면 비위공무원에 대해서 징계할 수 있는 비위가 있을 경우에 사무관 이상은 시 인사위원회에서 조치를 하고 6급 이하는 구 자체 인사위원회에서 조치하도록 지시를 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런 제도에 대해서 잘못되어 있다는 생각은 해 보신 적이 없습니까?

○監査官 陸根直 현행 제도가 적합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업무보고에 보시면 일을 많이 하시고 잘 되어 있는 것으로 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보면 그런 것들이 감사관에 대한 영이 서지 않는 결과가 많이 노출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도 역시 조치가 솜방망이기 때문에 과연 시 감사실 역할이 전체 공직자를 바로 갈 수 있게끔 하는데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監査官 陸根直 타시·도의 예를 들면 전라남도라든지 경상도 쪽에서 직장협의회가 생겨서 도의 감사를 거부하는 사례가 있었고 했는데 저희는 그런 부작용 없이 영이 서지 않는다든지 하는 우려를 않고 있고요, 저희가 그런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 소위 말해서 고성으로, 우격다짐으로 감사를 한다든지 이런 것 없이 언어도 대화하는 식으로 순하게 하고 배워가면서 하는 감사는 절대하지 말라 사전에 정보 입수하고 무엇인가 발전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덕양을 가지고 감사에 임하고 있기 때문에 전혀 그런 것은 문제점으로 볼 수 없고요, 그 다음에 지적되는 것은 인사위원회라든지 운영 관계는 시 자체의 제도가 아니고 전국적으로 하고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사무관 이상 관련이 있는 것은 시 인사위원회에서 조치를 하고 6급 이하가 관련된 것은 구에도 인사위원회가 있으니까 하도록 하는 것으로 조치를 하는데 영이 안 선다든지 하는 이런 관계는 전혀 느껴보지 않았습니다.

成在洙 委員 앞으로 지방분권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는 시점에서 전국적인 현상이니까, 이런 식으로 생각하시지 말고 이제는 무엇인가 맡은 바 부서에서 충분히 역할을 할 수 있는 이런 것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監査官 陸根直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을 효율성이 어떠한가를 연구를 계속해서 검토하고 타시·도하고도 대화를 나누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대전시 자체로 독자적으로 잘 할 수 있는 것을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타시·도하고 자꾸 협의한다고 하는 이야기는 구태의연한 것을 그대로 답습하자는 얘기뿐이 더 됩니까?

○監査官 陸根直 예, 명심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다음 소방본부장께 질의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업무보고에서 많은 것을 잘 이야기해주셨습니다만 그 중에 한 가지 우리가 화재가 날 수 있는 취약지가 다 정해져 있지요?

대개 정해져 있지요?

구도심권이라든지 건물이 오래된 지역이라든지.

○消防本部長 趙成琓 저희들이 아무래도 사람이 드나들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다중이용시설이라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백화점이나 재래시장 그런 부분을.

成在洙 委員 무조건 사람이 많이 출입한다고 해서 화재 위험성이 있는 것은 아니고.

○消防本部長 趙成琓 예, 물론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건물이 노후화되어 있다든지 밀집되어 있다든지, 신도심권 같은 데는 사실 화재율이 구도심하고는 차이가 있지요?

○消防本部長 趙成琓 아무래도 성위원님이 말씀해주셨듯이 건축물이 노후화되고 전기시설이라든지 가스시설이 노후화되다 보면 화재 발생률이 증가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成在洙 委員 본 위원이 바로 말씀드린다면 구도심권 중앙시장 같은 경우 화재가 빈번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소방서에서 신속하게 대처를 한다고 하더라도 항시 장애물에 의해서 소방서에서 오는 시간에 건물은 전소되다시피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한 대책 마련에 대해서 특별한 대책을 가지고 계신 것이 있습니까?

○消防本部長 趙成琓 그래서 저희들이 지적해 주신 바와 같이 아무래도 관서에서 출동해서 현장에 도착할 때는 물리적인 시간이 불가피하게 소요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장번영회라든지 자율소방대를 저희들이 육성해서 자체적으로 점검도 하고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초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평소에 교육도 시키고, 훈련도 시키고, 간담회도 하고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사전예방도 열심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여러 가지 여건이 좋지 않은 입장이기 때문에 예기치 않게 화재가 나고 있습니다.

대안으로 소방파출소라고 할까요 이런 것을 화재다발지역, 취약지역 이런 데에 여러 가지 예산문제가 있겠습니다만 그래도 그런 데 소방파출소를 설치하고 또 불이 그런 데는 바로 신속하게 대처만 하면 일부만 타다가 소화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장 같은 데 대형 소방차가 진입하려면 굉장히 시간이 걸리고 어렵지요?

○消防本部長 趙成琓 예.

成在洙 委員 그러니까 그런 데 걸맞은 자동차를 소방파출소를 설립해서 유치해 가면서 신속하게 대응했을 때 많은 재산손실을 줄이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해보신 적이 있는지요?

○消防本部長 趙成琓 성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하고 저희들이 말씀해 주신대로 추후에 소방력 보강계획에 반영해서 업무를 성실하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현실에 맞게 대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심준홍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간단하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답변도 간단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공보관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92쪽에 보시면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효율성 제고 측면에서 시정주요시책 및 현안사항에 대해서 시장님이 월 1회 정례간담회를 갖고 시 간부가 부서별 현안이슈에 브리핑을 주 4회 한다, 내용은 이해합니다, 그리고 당연한 사항이라고도 생각합니다.

그동안에 그런 사항에 따라서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효율성을 제고한다는 측면에서는 문제가 있지 않나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런 브리핑이나 간담회를 통해서 나가는 사안들이 의원들도 모르는 사안들이 먼저 언론매체를 통해서 발표되는 사례가 비일비재했습니다.

BRT문제라든가 경륜장 시설 설치문제라든가 아니면 이응노화백 미술관 건립이라든가 천연기념물보호센터 등등해서 집행기관하고 의회하고 적지 않은 마찰이 있었습니다.

이런 문제점들은 재고되어야 될 사항이고 사전에 의원님들한테도 그런 내용이 설명을 통해서 또는 브리핑을 통해서 조정을 한 후에 발표되면 효율성을 제고하는 것이 아닌가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공보관님 답변을 부탁드려보겠습니다.

○公報官 金義洙 위원님 말씀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공감하고 이 부분은 저희들이 시민들한테 소상히 알릴 분야가 있고 위원님 지적하신 내용은 시에서 하는 부분에 대한 사전 교감 부분이기 때문에 그것은 제가 기획관리실장이든가 상의를 해서 대처를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답변하시는 것은 물론 하겠다고 하시지만 행동하기에는 물론 어려운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있는데 우선 효율성 문제에서는 상호간에 견제가 아니고 같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사전에 조정이 필요한 때는 해야 된다, 시간이 가더라도 늦게 발표하고 브리핑하더라도 의원들한테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가 있어야 되겠다는 말씀을 다시 드립니다.

○公報官 金義洙 충분히 공감합니다.

沈俊洪 委員 감사관님께 한 가지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성재수위원님이 질의한 내용 중에서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감사관실의 기능에 대해서는 보고를 통해서 잘 들었습니다.

사안별로 볼 때는 반복되는 지적사항이 도출되면서도 개선되지 않는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監査官 陸根直 정기감사는 2년에 한 번씩 하는데 대개 감사나갈 때 보면 잦은 인사이동이라든지 그런 것으로 해서 대개 지적되는 사항이 반복되는 것은 대개 정해져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것을 5개 구청이 있는데 2년마다 한 번씩 정기적으로 감사를 하기 때문에 1 개 구에 감사한 것을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지적사항을 타 구청에도 보내고 있는데도 지적되는데 앞으로 그것을 유심히 관찰해서 제도적으로 맞는 방안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이 부분에 대해서는 물론 가장 합리적인 방법으로 감사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개선되어야 될 점이 대단히 많습니다.

그 대안에 대해서는 추후에 다시 한 번 질의를 통해서 말씀드리기로 하고 시간이 촉박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소방본부장께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역시 성재수위원님이 질의했던 내용입니다만 대전시에 각 기능별, 직능별 단체가 많습니다.

자체적으로 소방조직을 갖고 있는 부서도 있겠습니다만 앞으로 2006년도에는 대전시 지하철이 개통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거기에 따른 지하철 전담 소방조직을 개설할 용의는 없으신지요?

거기에 대해서 대비책을 세우고 계신 것이 있으신지 이 자리를 통해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消防本部長 趙成琓 소방본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별도로 지하철을 전담하는 조직은 아직 고려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난번 작년도에 대구지하철 사고를 교훈 삼아서 그 이후에 도입되는 지하철은 불연재료라든지 화재예방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하고 도입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심위원님의 말씀대로 저희들도 자체적으로 지금부터 화재예방이라든지 진압에 대해서 착실히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맞습니다.

모든 소방업무에 관여하시는 공무원들이 충분한, 그 기능에 따라서 충분히 습득도 하고 훈련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특히 그런 중요한 부서에는 기능이라는 것을 살펴볼 필요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구조라든가 이런 것을 대비해서 거기에 전담하는 소방관이 필요하다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가능하다면 그 분야에도 집중적인 조직강화를 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消防本部長 趙成琓 유념해서 업무추진에 반영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이상 간단히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김영관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김영관위원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전반적으로 다 지적하시고 대안을 제시해 주셨는데 공보관께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93쪽 지역언론키우기운동 전개를 지방화대전선언을 시장님께서 하시면서 지역언론키우기운동을 전개했단 말이에요.

지금까지의 추진실적 및 성과가 지역언론의 역할 및 필요성에 따른 시민공감대 조성 세미나 개최 및 가두캠페인 11회, 지역신문보기, 방송듣기 캠페인 10회, 지역신문보기 추진, 지역언론인 대표 및 관계자와의 간담회 개최 4회, 앞으로의 추진계획도 죽 나와 있는 그대로입니다.

그런데 결국에 지역언론을 키운다는 것은 여러 가지 지원방향이나 대상사업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만 결국은 지역신문을 많이 구독하게 해줌으로써 시민들에게 지역신문을 탄탄하게 도와주는 것 아니냐 그렇게 봐지고 방송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지금 지역신문보기, 방송듣기 캠페인 10회를 했고 지역신문보기 추진은 계속 안내 및 홍보를 한다고 했는데 지금까지의 추진실적 및 성과가 나와 있지를 않아요.

추진실적 및 성과가 나와 있지도 않은데 불구하고 앞으로의 추진계획에 보면 똑같은 말을 했어요.

지역언론키우기에 대한 시민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겠다, 그러면 이런 추진실적 및 성과가 나와 있어야만 앞으로 방향을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라고 하는 문제에 다다르게 되는데 막연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그러면 지금까지 지역신문보기를 추진했는데 우리 공무원 및 시민단체라든지 모두 나서서 했는데 어느 정도의 실적이 있었는지 그러면 실적에 따라서 앞으로는 어떻게 지역언론키우기에 대해서 방향을 잡을 것인지 하는 부분이 나와야 되는데 그 부분이 없어요.

그것 공보관이 답변해보세요.

○公報官 金義洙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사항을 추진하면서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그 사항이 핵심내용으로 저도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문보기운동 같은 경우에는 공무원과 시민단체가 전부 포함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저희들이 업무를 총괄적으로 추진하면서 자치행정국에서 실질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업무분장을 떼주었습니다.

그래서 지역신문보기운동 같은 경우에는 제가 볼 때 굉장히 많은 실적이 올라간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실적은 조금 이따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역언론키우기라는 자체는.

金榮寬 委員 지금 거기에 갖고 있는 자료에 그러면 자치행정국에서 업무를 분담해서 했다면 그것에 대한 실적 및 성과를 받아서 인쇄해 넣었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公報官 金義洙 잘못되었습니다.

金榮寬 委員 공보관실에 지역언론키우기운동이 자치행정국에서 업무보고할 때 이것 안 나오지 않습니까?

○公報官 金義洙 죄송합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거기에서 내용을 받아서 여기에 몇 부가 우리가 실적이 전반기에 됐고 성과가 이렇게 나왔으니까 후반기에는 더 어떻게 하겠다든지 어떤 방향으로 전개하겠다든지 하는 문제를 여기에 기록해 주어야 되는 것 아니냐 말이에요.

○公報官 金義洙 위원님 지적이 옳습니다.

잘못됐습니다.

앞으로 유의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지금 실적이 얼마나 되었어요?

○公報官 金義洙 죄송합니다.

파악이 안 돼서 서면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아니, 그런 것도 파악을 안 하고 무슨 추진실적 및 성과를 보고합니까, 여기에서?

이것을 보고하는 것은 아마 전반기에 대한 업무보고 같은데, 전반기에 대한 업무보고를 하면서 전반기에는 이렇게 이렇게 했습니다, 하반기에는 이렇게 이렇게 하겠습니다라고 하는 업무보고 자리 아닙니까?

그런 정례회 아닙니까?

○公報官 金義洙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지금 추진실적 및 성과를 묻는데도 그것을 모르고 있다면 어떻게 합니까?

그 다음에 대화를 어떻게 합니까?

○公報官 金義洙 곧바로 그것은 제가 보고드리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래서 지역언론을 진정으로 키워주려고 하는 의도가 있으면 시민참여에 대한 분위기 조성도 분위기 조성을 어떻게 하겠다, 대전시에서는 이런 방향설정을 해서 앞으로 지역언론키우기에 대한 시민참여를 어떠어떠한 방법으로 참여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 이런 것 정도는 갖고 있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참여분위기에 대한 조성은 어떻게 한다는 것입니까?

○公報官 金義洙 지역신문보기운동에 대한 그 자체는 지금까지 추진한 대로 추진하고, 제가 생각할 때 지역언론의 문제점은 중앙지에 치여서 지역언론이 죽는 추세에 있다고 판단합니다.

그래서 지역신문의 기사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도와주는 길이 지역신문을 살리는 길이다, 그러면 지역민들이 지역신문을 보면서 지역신문에도 시민들이 편리한 정보가 심도있게 연구돼서 나오는구나 하고 판단되면 지역신문을 보게 되고 보게 되면 자연스럽게 지역언론이 활성화되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에 2억이라는 예산을 가지고 지역언론, 신문사와 방송에 기획특집 공모를 했습니다.

해서 하반기 한 5개월 정도 심도있게 분석되면 그 사항이 연말쯤에 각 신문과 언론에 보도가 됩니다.

그러면서 우리 지역민한테 지역언론의 필요성, 중요성이 자연스럽게 홍보가 되지 않을까 판단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본 위원이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지방화대전선언을 시장님께서 하셨는데 그 중에 하나가 지역언론키우기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표면화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지금과 같은 무계획성 그리고 예산 한 2억 정도 가지고, 지역에 대한 언론이 신문사하고 방송이 몇 개입니까?

그것 해서 사업비 나누어줘 봐야 돈 1,000∼2,000만원씩 2,000∼3,000만원씩 나누어주어서 무슨 지역에 대한 언론을 어떻게 활성화시키겠다는 거예요?

수박 겉핥기지요, 괜히 눈가리고 아웅하는 것이지.

물론 지방신문이야 지방언론의 한계가 있습니다.

한계가 있는 부분을 어떻게 보완할 것이냐 또 대전시민이 지역언론을 어떻게 사랑하게 할 것이냐라고 하는 부분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야 된단 말이지요.

그렇지 않아요?

○公報官 金義洙 예, 그래서 저희들은 그 부분이 신문의 질, 방송의 질을 높이는 방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金榮寬 委員 그 정도 얘기했으면 잘 알아들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더 적극적이고 그러한 우리 지역언론키우기, 뭐 이것이 지역언론을 키우기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고 지방화대전선언에 관련된 문제가 전반적인 문제입니다.

거기에 공보관실에 지역언론키우기가 있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公報官 金義洙 예, 알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지방화대전선언을 해놓고 그냥 그렇게 우리 공무원들이 그런 자세로, 안일한 자세로 해서 어떻게 지방화를 이룰 수 있습니까?

지방분권을 해준다고 해도 받을 자세가 안돼 있는데 어떻게 지방분권을 지금 논의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문제를 좀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공보관실, 그 외 다른 데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부서도, 그러한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런 문제에 대한 추진실적과 성과 그리고 앞으로 추진계획에 대해서 상세한 내용을 당위원회에 다시 한 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公報官 金義洙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강홍자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姜弘子 委員 강홍자위원입니다.

소방본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77쪽 보면 무의탁 독거노인, 거동불편 장애인 등에 대한 무선페이징이라고 나와 있는데, 이 무선페이징 확대보급하겠다고 했는데 설명을 좀 해주시지요, 무선페이징에 대해서.

○消防本部長 趙成琓 무선페이징이란 기계는 그 기계가 무선으로 연결돼 있어서 독거노인이라든지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목걸이처럼 평소에 차고 다닙니다.

그래서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본인의 전화를 통해서 상황실 119로 신고가 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신고를 하면 모니터에 주소하고 전화번호 그 다음에 그분의 병력이라든지 다니시는 병원 이런 정확한 기초자료가 뜨기 때문에 가까운 출동대를 신속하게 그분에게 보낼 수 있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姜弘子 委員 얼마 전 언론에 보면 이것이 안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消防本部長 趙成琓 맞습니다.

무선페이징이 도입한 지 얼마 안되기 때문에, 그 납품한 업자들이 굉장히 영세합니다.

영세하고 또 몇 개 업체가 입찰을 통해서 경쟁을 하다 보니까 저가낙찰이 되고, 그러다 보니까 기기상에 여러 가지 결함이 있고 특히 운영을 하다 고장이 났을 경우에 A/S를 받아야 되는데 A/S 받을 즈음에는 이미 부도가 나 있어서 그게 안되고 그런 뭐 여러 가지 있는데, 이것은 저희 대전시뿐만의 문제가 아니고 전국적인 문제라서 중앙부서에서 개선안을 마련하고 있고 저희들도 운영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서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姜弘子 委員 이것 이렇게 관리를 못하시면 안되지요.

보니까 여기 2004년 하반기에 300대, 향후 700대 보급예정 또 6월 현재 1,850대 운영중 이렇게 나와 있는데 이것 문제가 있는 것 아니에요?

더 철저히 관리를 하셔서.

○消防本部長 趙成琓 그래서 지금 여러 가지 대책을 강구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입찰을 하다 보니까 너무 저가에 입찰이 돼서 기기의 수준이 떨어지고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단가계약을 체결한다든지 그런 문제들을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姜弘子 委員 그럼 현재 운영중이라는 것은, 6월 현재 운영중에 있다 했는데?

○消防本部長 趙成琓 1,850대는 지금 운영중에 있고 올해 300대를 추가로 더.

姜弘子 委員 그런데 이것도 잘 안되고 있다는 얘기 아니에요?

○消防本部長 趙成琓 모든 기계가 다 잘 안되는 것은 아니고요, 일부 기계에서 좀 결함이 발견돼서 그것을 저희들이 납품업체에 A/S도 요구하고 또 근본적으로 기계에 결함이 있는 것은 교체를 요구하고 이렇게 해서.

姜弘子 委員 그런 업체는 바꾸도록 하셔야지요 그러면?

바꿔서 정말 완벽하게 할 수 있도록.

○消防本部長 趙成琓 그럴 경우에는 조달청에서 입찰을 할 때 제재를 당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姜弘子 委員 알겠습니다.

앞으로 더 좀 완벽하게 해 주십시오.

○消防本部長 趙成琓 알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문창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박문창위원입니다.

공무원교육원장께 질의하겠습니다.

현재 우리 시 공무원교육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장기교육과정은 무엇이 있는지요?

○公務員敎育院長 盧載根 중견간부양성과정으로 금년에 처음 실시가 되는 건데 10개월 과정으로 지금 현재 30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10개월, 30명.

○公務員敎育院長 盧載根 대상은 6급입니다.

朴文昌 委員 방금 원장님께서 답변했듯이 자체계획에 의한 과정이라기보다는 중앙의 지침에 의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본 위원은 파악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장점은 무엇이고 단점은 무엇인지, 교육이 종료가 되지는 않았지만 개략적으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公務員敎育院長 盧載根 이 교육은 사실은 중앙에서 상당히 역사가 깊은 겁니다.

지방에 지금 현재 6급이 구청에서는 계장이고 시·도에서는 중요한 실무자들입니다.

그래서 중앙에서 지금 현재 사실은 한 30년 가까이 6급 공무원에 대해서 중앙에서 지방에서 선발해서 1년에 한 50명씩 계속 양성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금년부터 분권화라든가 지방화 계획에 맞춰서 중앙에서 하던 것을 기간을 늘리고 자체적으로 하도록 그렇게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어떤 매뉴얼이 확정적으로 전국적으로 돼 있는 것이 없어서 각 시·도별로 특징있게 하고 있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에도 특히 중점을 둬서 하고 있는 것이 국제화시대에 대비해서 외국어공부라든가 그 다음에 정보화시대에 대비해서 전산 관계에 중점을 두고 현재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정보화 관계 같은 데서는 컴퓨터활용능력 2급을 반드시 수료 전에 딸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지금 현재 한 15명 정도가 그 자격증을 현재 이수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상당히 고강도로 저희가 훈련을 시키고 있는 중입니다.

朴文昌 委員 업무보고 청취의 자리인만큼 본 위원이 집행기관에 대하여 늘 지적하고 주문해온 사항에 대하여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직속기관이므로 제안을 드립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9, 10월쯤이면 내년도 교육계획을 수립할 것으로 보는데, 금번 제출된 결산을 보면 각종 이월사업과 불용액이 매년 반복되고 있어요.

이는 공무원들이 미래예측능력이 부족한 것에 기인한다고 보는데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公務員敎育院長 盧載根 지금 현재 일부는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도 저희가 수용을 합니다만 특히 요 근래 상황이 너무 많이 변화가 있기 때문에 사실 열심히 해도 지금 그런 사항이 있습니다만 저희도 지금 현재 미래예측에 대한 공무원들의 갈등협상과정이라든가 그런 관계를 교육과정에 새롭게 신설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지적사항을 앞으로 내년도 계획에 충분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미래예측능력향상반이라든가 이런 과정을 개설해줄 것을 주문을 드리고요, 삶의 질 최고도시를 지향하고 있고 또 앞으로도 과학의 도시인만큼 반드시 이러한 과정을 개설할 것을 강조하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公務員敎育院長 盧載根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소방본부장님께 한 가지 더 질의하겠습니다.

업무보고서 71쪽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난번 기회있을 때 소방본부가 아닌 관련 부서에 소방헬기와 관련하여 우리 의회에서 질의는 한 것으로 아는데, 현재 소방헬기를 보유하지 못한 시·도는 얼마나 있습니까?

○消防本部長 趙成琓 제주도하고 저희 시하고 충북이 지금 없는데 작년도에 도입을 해서 지금 제작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남이 기존에는 있었습니다만 지난 2년 전인가 수해로 추락을 한 이후에 자체 보유하지 않고 임대해서 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이것을 왜 질의를 하느냐하면요 본부장님께, 우리 광역시도 지금 광범위하게 상당히 넓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가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때, 등산이라든가 이런 데를 가서 그런 구조도 받아보고 했습니다만 상당히 시민을 위해서 편리하지 않나 그리고 산불예방에도 상당히 좋지 않나 하는 것을 저는 항시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그래서 금년도에 수립한 2005년도 중기지방재정계획에도 남부소방서 신설과 긴급구조정보시스템 구축만이 반영되었는데 언제까지 소방헬기 구입을 유보할 것인지 한번 말씀해 보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趙成琓 물론 박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이 소방헬기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저희 실무자들도 인식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다만 남부소방서라든지 서부소방서 이전 문제 이런 현안사항들이 많이 걸려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에 대해서 우선순위에서 다소 좀 밀리지 않나 그런 판단으로 일단은 2007년도까지 계획을, 당초에는 내년도에 반영을 할 계획이었습니다만 저희 시의 예산형편상 재정상 어려움으로 인해서 2007년으로 연기를 해놨습니다.

朴文昌 委員 2007년으로 연기했다고요?

○消防本部長 趙成琓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아무튼 우리 대전시가 또 긴급한 사항이 발생했을 때는 이게 1년이라도 앞당겨서 실행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고, 우리 대전시민을 위해서도 소방본부의 관계자 여러분들께서 정말 고생들 많이 하는 것은 저희들이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헬기도입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 본부장님께서 더욱 더 신경을 써서 우리 의회에 한번 더 제출해 주시면 반영을 할 수 있으면 반영을 하겠습니다.

앞으로 그렇게 좀 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본 위원의 질의 마치겠습니다.

○消防本部長 趙成琓 감사합니다.

○委員長 鄭震恒 박문창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본 위원장이 이 시간을 통해서 소방본부장에게 당부말씀 하나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지금 피난 방화시설에 대해서 잠시 질의하겠는데, 현재 본 위원장이 어느 백화점을 가니까 피난계단에, 지금 우리 일상 시민들은 엘리베이터만 타려고 하는 그런 성미가 많습니다.

그러면 비상계단을 한번 가보려고 갔더니 적재함이 많이 쌓여 있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보면 2001년도에 우리 소방본부에서 과태료를 부과한 것을 보니까 2001년도에 49건, 2002년도 55건, 2003년도에 81건으로 날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비상구 장애물의 과태료 부과 현황은 이게 많이 발생됐던 것만 중요한 게 아니고 앞으로 화재가 난다든지 어떠한 재난이 있을 경우에는 인재가 많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간을 통해서 소방본부에서 적극적인 계몽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더 한층, 물론 우리 무한봉사를 추구하는 소방활동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유성이나 터미널 주변 이런 데 또 유흥업소도 많이 있거든요.

본 위원이 한번 가서 보니까 잠긴 데도 많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 계몽을 더 하셔서 인재가 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趙成琓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공보관실, 감사관실, 공무원교육원, 소방본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금번 업무보고 과정에서 각 부서별 위원님들께서 발전적인 방향제시와 당부 그리고 지적하신 사항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상정된 안건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58분 산회)


○出席委員
정진항심준홍성재수박문창
김영관강홍자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한봉전
○出席公務員
기획관리실장박성효
기획관김은구
예산담당관송광섭
정보화담당관유명준
경영행정담당관최광호
법무담당관심기성
서울사무소장정병선
공보관김의수
감사관육근직
공무원교육원장노재근
관리과장신영섭
교학과장송인두
소방본부장조성완
소방행정과장한승길
방호구조과장백구현
중부소방서장전병순
서부소방서장박호운
동부소방서장임희덕
북부소방서장김갑순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