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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9회 제1차 호남고속철도대전경유추진대책특별위원회(2004.09.13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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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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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139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湖南高速鐵道大田經由推進對策特別委員會會議錄
第1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4年 9月 13日 (月) 午後 2時


議事日程

第139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1次委員會)

1. 호남고속철도대전경유추진상황보고청취의건


審査된 案件

1. 호남고속철도대전경유추진상황보고청취의건


(14시 20분 개의)

○委員長代理 安重起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9회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제1차호남고속철도대전경유추진대책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당특별위원회 위원장께서 사임함에 따라 부위원장이 대신하여 회의를 진행하게 된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그동안 안건심사와 현장방문 등 상임위원회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심에도 불구하고 당특별위원회 운영에 적극 협조해 주신데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무쪼록 원만한 회의가 진행되도록 동료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호남고속철도대전경유추진상황보고청취의건

○委員長代理 安重起 의사일정 제1항 호남고속철도대전경유추진상황보고청취의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추진상황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신만섭 도시건설주택국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도시건설주택국장 신만섭입니다.

존경하는 안중기 부위원장님과 호남고속철도대전경유추진대책특별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우리 도시건설주택국 소관 업무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호남고속철도 대전분기 관철 추진현황과 앞으로의 추진계획에 대하여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감사합니다.

○委員長代理 安重起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방금 보고한 내용과 관련하여 궁금하신 사항이나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갑위원님!

朴龍甲 委員 박용갑위원입니다.

지금 국장께서 말씀하셨는데 호남분기역이 연내 확정이 사실이라고 그랬지요, 확인한 결과?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렇게 추진한다는 게 확정된 게 아니고 건교부장관이 충청북도 국회의원들을 면담하는 과정에서 그 답변을 했다는 게 사실이랍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게 답변했다는 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朴龍甲 委員 그러면 장관이 그렇게 답변을 했으면 연내 확정할 수 있다는 얘기 아니겠어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런데 시기적으로 저희들이 판단할 때는 행정수도가 입지하면서 호남선 분기를 어디다 할 것이냐라는 용역을 지금 아직 시작도 안 했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한다고 하면 그 후에 물론 입지에 대한 어떤 조건도 검토해야 되겠지만 3개 시·도가 거기에 따른 어떤 평가요소를 제시하게 되어 있습니다.

평가요소를 제시해서 그것을 평가를 또 전국에, 아까 업무보고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제주도를 뺀 전국 시·도에서 100명을 추천해 가지고 그 사람들이 평가를 한 결과를 3개 시·도 자치단체장이 승복하겠다는 확인서를 제출하고서 발표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거든요.

그런데 장관님께서 어떻게 그것을 생각을 못하셨나, 하여튼 답변을 하셨다는 건 사실이랍니다.

朴龍甲 委員 그렇지요, 건교부장관이 이 정도 답변할 정도면 책임 없는 얘기는 아니라고 보는데, 그렇지 않겠습니까?

우리 국장님께서는 물리적으로 지금 업무보고 내용처럼 3개 시·도가 협의해 가지고 그 용역업체 선정해서 추천해서 수의계약이라든지 또는 이렇게 평가단 구성해서 하는데는 물리적으로 시간, 어렵다는 말씀 아니겠어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런데 장관이 이렇게 발표를 한 걸 또 확인을 했는데 이게 사실이라고 얘기하면 조금은…….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래서 저희들도 그 부분을 장관님이 잘 모르시고 답변을 하셨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어요, 저도.

그거야 모르겠는데 지금 고속철도추진계획단에서는 우리 보고 빨리 업체선정을 하라는 얘기거든요.

업체선정은 건교부에서 5개 업체를 지정을 해주고 그 중에서 추천해라 그런 얘기입니다.

그것이 국토개발연구원, 한국철도시설공단, 교통개발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대한교통학회 해서 5개 업체를 지정해 줘 가지고 이중에서 하나를 3개 시·도가 합의해서 선정을 해라 그러면 자기네들이 돈 들여 가지고 수의계약으로 용역을 주겠다 그런 얘기거든요.

지금 그 절차도 안 밟은 상태입니다.

朴龍甲 委員 물론 지금 보면 9월 11일자 건교부 장관이 홍재형의원을 비롯한 의원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했지만 이전부터 연내에 확정한다는 그런 이야기들은 솔솔 나왔었어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신행정수도가 결정되면 하겠다 그런 얘기는 나왔었지요.

朴龍甲 委員 그렇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연내라는 이야기는 저도 이 업무를 본지 얼마 안 돼서 잘 모르겠는데 신행정수도 입지와 맞물려서 같이 한다고는 했어요.

朴龍甲 委員 본 위원이 언론을 통해서 들은 것으로는 충청남도가 나왔었습니다. 충청북도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플래카드도 걸고 하고 있고 충청남도 같은 경우는 호남분기역추진단인가 해서 서울도 올라가고 적극적으로 했었던 것 같아요.

보니까 2003년 1월 21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그때 정책세미나 한번 갖고 그 이후부터는 물론 행정수도 결정된 후에 논의하기로 했지만 그 이후부터는 사실 우리가 준비한 것이 없지 않나 생각이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것보다도 저희도 나름대로 건교부에 출장을 가서 이야기를 했고 그 다음에 저희들이 타시·도에 우선해서 사실은 팸플릿을 만들어서 청와대부터 국회의원 또 시의원님들한테도 보내드렸고 대전시에 있는 시민단체, 전수 보냈습니다.

그것이 한 500개가 되거든요.

그것 때문에 오히려 충북에서는 잠자코 있다가 대전에서 불을 당기니까 했지 않느냐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저희들이 안 한 것은 아니고요, 다만 제 자신이 이 업무를 취급하면서 느낀 점은 우리는 대전시의원님들하고 집행기관만 하고 있다 저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충북은 시민단체가 나서고 있습니다.

이상훈씨, 제가 아는 사람이에요.

추진위원장이라는 사람이, 그러면서 충북도에서는 퇴직한 서기관을 파견까지 시켰습니다, 거기에다가.

모든 경비를 도에서 부담하면서 했고 그것도 시민단체에서 나름대로 받아 가지고 그런 정도로 도청에서는 사실상 어떻게 보면 뒤에서 지원만 하는 것으로 저는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앞에서 행동은 시민단체에서 하고.

그래서 이번에도 보면 국회의원들하고 이상훈 추진위원장하고 대학교수, 박병호 교수하고 같이 건교부에 간 것으로 저희들이 파악하고 있는데 그렇다고 하면 저희들 아쉬운 것이 그런 부분은 저희들만 혼낼 것이 아니라 시민단체에서도 그것좀 해주었으면 좋겠다 그 사람들 만날 적마다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저도.

朴龍甲 委員 알겠습니다.

도시건설주택국에서 일을 담당하고 있는데 혼내는 것이 아니라 행정수도 문제 때문에 그동안에 가려졌어요.

여기에 대해서 큰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그렇지요?

물론 대전이.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물론 관심을 안 가진 것이 아니라 관심을 가졌다가 행정수도가 나오면서부터 결정된 것에 따라서 하겠다 이렇게 됐었지요.

朴龍甲 委員 대전이 행정수도의 배후도시로서의 그 준비도 중요하지만 호남분기역 대전 유치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어차피 행정수도는 연기 조치원 쪽에 결정됐지 않습니까?

분기역의 대전 유치라는 것은 배후도시로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국장님 말씀하신 대로 충북이나 이런 데는 시민사회단체, 각계의 대학교수라든지 이런 분이 같이 일어나서 해주시는데 우리는 사실 시의회와 집행기관만 목소리를 내고 있어서 미약하다는 말씀이신데 이런 것을 거기는 예산도 지원하고 한다는데 이런 예산을 편성해서, 적극적으로 우리는 나가야 됩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연내 결정한다고 장관께서는 말씀하셨는데 그렇다면 3회 추경에 우리도 추경 확보해서 논리 개발을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3회 추경이 아니라 이런 것은 서둘러서 이번 추경에 해서 정리가, 홍보에 대한 논리 개발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민단체, 대학교수 또는 각 사회단체 이런 데에 홍보하는 것이 바로 주무부서인 도시건설주택국에서 그런 역할을 해주셔야 되고 그렇게 해야지 사실 저희들이 안 했기 때문에 거기에서 관심을 안 갖는 것이지 저희들이, 지금 도시건설주택국이나 시에서 이런 문제를 이슈화해서 적극적으로 홍보해야지 그 단체들도 또 시민들도 관심을 갖는 것이지 그것을 누구한테 미룰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래요.

저희들도 물론 3회 추경보다도 평가요소를 개발해야 되거든요.

그것을 개발하기 위해서 방침을 다 받아놨습니다.

시장님까지 결재를 받아놨거든요.

그래서 내년도 초에 예산을 1억 5,000만원을 확보해서 그것으로 그때는 시민단체들까지 같이 참여시켜서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국장님 보세요, 지금 연내에 확정한다고 했는데 내년도 예산이 아니라 연내 확정이 되는지, 첫째로는 연내에 확정이 되는지 안되는지 우선 이것부터 확인되어야 될 것이고요, 그렇지 않겠습니까?

이것이 국장께서는 업무보고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3개 시·도가 협의해서 한다고 했는데 이것은 물리적으로 도저히 어렵다 그렇게 판단하고 계시는 것 아닙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朴龍甲 委員 그런데 장관께서는 이렇게 하신다고 했으니까 진위를 파악해서 확실히 연내에 결정되는지 우선 이것부터 봐야 되겠고, 연내에 도저히 물리적으로 어렵다고 하면 우리가 빨리 홍보를 해서 시민들을 비롯해서 시의회, 집행기관이 하나가 돼서 여기에 대해서 유치추진단이라든지 유치기획단이라든지 이런 것을 구성해서 적극적으로 나서야 될 것 같아요.

지금 충남이나 충북도 같은 데는 유치기획단 같은 것이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 안 해 보셨습니까?

지난번에 방송에 본 위원이 듣기로는 충남 쪽에서는 호남고속분기역 유치를 위해서 아마 서울에 한번 올라온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 문제 때문에.

지금 충북도 올라갔지 않습니까?

우리가 가장 늦게 대처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이런 자리에서 말씀드려야 될지 모르겠는데 우선은 지난번에 건교부에서 용역을 주면서 타당성 검토를 하면서 나름대로 천안분기가 유리하도록 나왔습니다.

그러면서 그것을 어디에서 했냐하면 국토개발연구원에서 했거든요.

지금 현재 충남발전연구원장이 국토개발연구원 부원장하던 사람을 원장으로 앉혀놨고 그러다 보니까 국토개발연구원하고 이 쪽이 인맥이 형성되어 있어요.

무슨 얘기하다가 이런 얘기가 나왔는지, 그런데 우리는 나름대로 우선은 부서가 충청남도 같은 데는 정책실에서 합니다.

충청북도는 교통정책과에서 합니다.

대전만 도시건설주택국에서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그것이 불만인데, 그렇지 않아도 복잡해 죽겠는데, 사실.

그것이야 어떻게 됐든지 간에 선배 공무원들이 다 해놓은 것을 제가 업무를 회피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고 다만 맡아서 하되 건교부 장관이 느닷없이 연내 확정한다고 하니까 건교부 실무자들도 상당히 당혹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그래서 그것은 앞으로 신문에 난 것이 사실 그대로라고 하니까 일단은 지켜봐야 되겠는데 실제 물리적으로 어렵습니다.

이것이 9월 다 지나갔는데 이제 3개월밖에 안 남았는데 이것을 과연 할 수 있을 것인가 의심스러운데 이것은 약간 조정되어야 될 것 같고 유치단은 물론 충청남도는 구성이 안된 것으로 알고 있고 충북은 시민단체로 완전히 구성이 돼 있고 저희들도 마찬가지로 의원님들만 특위위원회로 구성되어 있는 상태이지 시민단체로 구성된 것은 없습니다.

일단은 우리가 당초에 건교부 실무진들하고 협의해 나가기는 내년도 9월까지는 평가를 완료해서 연말에 발표를 하기로 되어 있는데 이런 것을 상의해서 우선 저희들은 예산 세우면 의원님들이나 유치단체, 시민단체한테 어느 정도 보조를 주어가면서 해야 되거든요, 그냥 못합니다.

서울 올라가더라도 하다못해 플래카드값이라도 있어야 되고 그런 행정지원이라든지 재정지원을 해가면서 나름대로 그 사람들 힘을 빌리려고 하는데 느닷없이 장관께서 연말까지 확정한다고 하니까 저희들도 당혹스러운 실정입니다.

朴龍甲 委員 어차피 대전시에서 업무분장이라든지 이런 문제는 기획관리실에서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대전시 집행기관에서 그 문제는 논의가 되어야 될 이야기고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알아서 하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여기에 예산 말씀하시는데 이런 것은 사실 분명히 필요합니다.

필요하니까 앞으로라도 이 문제가 진짜 꼭 대전에 유치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예산을 세우면서 적극적인 홍보, 유치활동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알겠습니다.

朴龍甲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安重起 더 질의하실 위원님, 심준홍위원님.

沈俊洪 委員 앞에서 전반적인 말씀은 박용갑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것으로 저도 동의합니다.

자료 8쪽에 보면 대안별 비교평가 내용이 나와 있네요.

이 자료는 용역보고에서 나온 사항입니까, 아니면 자체적으로 마련한 사항입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자체적입니다.

沈俊洪 委員 호남분기역이 만약에 대전으로 확정된다고 했을 때 지자체에서 부담해야 하는 비용하고 국고에서 지원하는 비용이 비율이 어떻게 됩니까?

아니면 전액 국고지원사업입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고속철도는 전액 국고사업입니다.

沈俊洪 委員 저는 이렇게 봅니다.

물론 국가사업이기 때문에 크게 보면 대전이다 아니면 천안이다, 오송이다 이것을 떠나서 국가의 가치관에 의해서 이 사업이 전개되리라고 봅니다.

물론 우리가 대전시의회 의원 입장에서 시를 대변해야 되고 시에 접근성을 갖고 대화를 통하는 과정입니다만 물론 장점도 있겠습니다만 반대로 혼잡성이랄까 그런 부담도 안게 됩니다.

장점만 가지고 파고들다 보니까 서로 간에 장점을 내세우다 보니까 3개 시·도가 불협화음을 갖게 되는 내용인데 그 이면에 분기점이 옴으로 해서 시민이 고통받는 사항도 따를 수 있겠고 그런 내용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장점만 비교 평가할 것이 아니라 반대급부적으로 부당한 사항 같은 것을 비교 평가하는 내용도 같이 비교할 수 있는 것을 우리가 봤으면 우리도 연구해야 되겠지만 그런 내용을 전체적으로 봐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되지 않겠느냐 저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데 국장님한테 답변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저희들이 우리 입장에서는 솔직한 이야기로 대전분기를 희망하면서 거기에 단점을 내세운다는 것은.

沈俊洪 委員 우리 단점만 아니라 오송도 그렇고 천안도 그렇고 거기에 갔을 때 그런 문제점도.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래서 8쪽에 나와있는 것이 비교 평가를 한번 해본 것이거든요.

어차피 저희들은 우리가 유리한 방향으로 평가를 한 것이고 또 오송에서는 오송대로 대전분기가 나쁘다고 평가를 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공정하게 하기 위해서 전국 100명으로 평가단을 구성해서 거기에 평가가 나온다고 하니까 종반에 가서는 그 사람들한테 맡기는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우리가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어떤 용역을 해서라도 평가요소를 개발해서 제시하는 그것을 이제.

沈俊洪 委員 그렇다면 천안이나 오송에서 만든 자료를 우리가 접수한 내용이 있습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있으면 참고로 할 수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위원님들한테 배부되면 심사하고 논리를 전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자료를 배부해주셨으면 하는 생각이고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물론 대응논리로써는 지금까지 부진했던 사항은 오늘을 시발점으로 해서라도 강력히 추진해야 될 사항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安重起 심준홍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은규위원님.

李殷奎 委員 호남고속전철 대전분기점은 대전의 성공적인 사업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오래 전부터 이것이 추진돼 왔고 얼마 전부터 이것을 소홀히 다루었다가 지금 다루려고 하니까 어려움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처음에는 대전분기점이 1순위가 됐다가 3순위로 밀려났지요.

그랬다가 그것도 또 다시 새로 해서 지금까지 올려놓고 투쟁을 하는 것인데 저는 여기에 많은 관심을 시민들부터가 가져주어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시민들께서 그렇게 깊은 관심을 갖고 있지 않은 것 같은 그러한 생각이 든다고요.

충북이나 충남의 시민단체는 활성화하면서 충북의 이상훈 씨 같은 분은 직업적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에 저한테도 전화 몇 번 왔어요, 그래서 만나자고도 이야기하고 그래서 내가 시간이 없다고 하면서 안 만났는데 저는 그래요, 이것을 우리 대전시에서 대안별 비교평가를 해놓은 것을 보면 참 우리가 생각한 대로 해야 된다는 것이 당연한 논리고 저는 여기에 '가장 우수, 우수, 보통' 이것을 숫자로 해서 점수로 매겨줬으면 좋겠어.

그래 가지고 대전이 70이 됐다든가 80이 됐다든가 숫자로 하면 말하기 쉬운데 이 밑에 보면 '교통수요 측면에서 대전분기안이 유리하게 분석됨' 이렇게만 나오니까 보기가 그렇다 해서 숫자로 1, 2, 3 계산해 주면 70이 됐든 60이 됐든 다른 2개보다는 높을 것이다 그 얘기지.

그래서 내가 봐도 이것은 참 좋은 분석표라고 생각하지만 다른 사람이 볼 때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고 이런 것을 하려면 우리 시 내에서만 이야기해서는 안되고 우선 우리 시 특위는 물론이지만 이 지역의 국회의원들하고 자리를 함께 해야 된다고 나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내가 얼마 전에 우리 지역 모국회의원하고 충분한 이야기를 해봤어요. 그랬더니 "아, 이것은 해야 됩니다." 라는 긍정적인 이야기를 내가 들었는데 그래서 국회의원들 우리 지역에 6명이니까 국회의원들하고도 한번 미팅을 가져보고 우리가 이 대안을 500부를 국장님께서 우송을 했다고 하지만 우리가 직접 국회를 가져가서 중앙부처에 그전에 하던 식으로 가져가서 "브리핑도 하고 해주십시오." 하고 이렇게 하면 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관에서 충남, 충북하고도 어떻게 정보를 알아봐야 되겠고 또 호남지역하고 연계를 해봐야 될 것입니다.

너희들이 대전분기점을 해서 오송이나 천안을 우리가 포용하면 될 것 아니냐 그런데 그것을 꼭 오송이나 천안으로 가서 우리 대전을 소외시켜서는 안 되지 않느냐 이런 로비를 미리 해줘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아까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강장관이 11일날 연내에 확정하겠다는 이야기를 했지만 내가 모든 것을 봐서 연내에는 어렵지 않을까 특위 자문위원 선정도 아직 안됐고 용역도 주지 않았고 했는데 연내에 그것을 결정한다는 것은 조금 빠른 이야기가 아닌가 그리고 일을 해보면 알지만 그 시간 내에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어떤 특단의 무슨 계획을 미리 내세우고 해왔기 때문에 그것을 발표하면 된다 이렇게 할는지는 몰라도 그런 것이 없으면 절차에 의해서, 순서에 의해서 하면 그것이 어려울 것 같아요.

그래서 우선 우리지역 국회의원들하고 충분한 대화를 한번 가져보자 또 그 다음에는 우리가 서류를 제대로 만들어서 중앙부처에 방문하면서 주고 설득력있게 작업을 펼치자 또 우리 지역에 공청회도 해야 되지 않겠는가 그래서 언론에서 떠들고 여기저기에서 욱신욱신해야 대전에서 호남고속전철 대전분기점을 가지고 논의한다, 우리도 여기에 비중을 두어야겠다, 이렇게 우리가 대처를 해야지 그냥 줬으니까 알아서 하겠지 이것은 절대 안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예산도 국장님께서 아마 2005년도 본예산에 1억 5,000만원을 계상할 계획인 것 같은데 그것은 늦지, 그래서 그것은 소급해서 추경에 세워주는 방법으로 해서 이것을 관철하는 쪽으로 해야지 다 끝난 뒤에 예산이 뭐가 필요합니까?

그때는 다 필요없는 짓이고, 그래서 그런 것들을 국장님께서 신경써서 특위하고 연계하면 저는 좋은 결과가 올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국장님 한번 이 문제에 대해서 간단하게 제가 드린 말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되시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우선 이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뒤부터 말씀드릴게요.

지난번에 유인물을 만들면서 사실상 저희들은 의원님들 힘을 빌려서 같이 건교부니 국회니 모시고 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후에 건교부에서 고속철도기획단장이 바뀌었습니다, 담당과장도 바뀌고 기획단장도 바뀌고.

지금 충북 제천사람이 현재 기획단장으로 와있는데 이 사람이 현재 지자체에 떠넘긴 거예요.

어떻게 떠넘겼느냐 하면 그동안에 했던 용역은 무효다 한 마디로, 국토개발연구원에서 하고 충북은 자기들이 돈 들여서 하고 했거든요, 대전시도 마찬가지로 대학교수들한테 자문을 정리해서 받은 것이 있고.

그런데 그것을 다 무효화시키고 지자체에서 5개 업체 한국철도시설공단, 국토개발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교통개발연구원, 대한교통학회 해서 5개 회사 중에 한 사람을 3개 시·도가 합의해서 제출해라 그런 얘기거든요.

지금 의원님들 힘 빌리고 시민단체, 그동안에 각 시·도가 경쟁적으로 스트라이킹을 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것을 하지말고 자치단체에서 업체를 하나 선정해서 용역하면 그 용역을 한 것으로 승복하겠다는 3개 시도지사, 의장, 특위위원장의 사인을 받아달라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그렇게 하고 자기들이 발표할 때 거기에 이의없기로 이렇게 돼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현 시점에는 국회에 가서 국회의원들 힘을 빌리고 중앙정부 가서 간곡하게 건의드릴 사항이 아니고 다만 무엇이 문제냐 하면 평가요소를 얼마나 잘 개발하느냐에 따라서 사실상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1억 5,000만원을 세워 놨다는 이야기고 현재로써는 시민단체를 동원한다든지 예를 들어서 의원님들하고 저희들하고 중앙부처를 찾아다닐 것은 없어졌습니다, 지자체에 넘겨버렸으니까요.

그렇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 다음에 대안평가한 것을 비교평가한 것은 사실상 저희들이 자료를 가지고 한 것이고 다만 위원님께서 적절한 지적을 하셨는데 수치를 표시할 수 없느냐는 말씀은 저도 공감을 합니다.

다만 저희들은 거리라든지 금액 같은 것은 숫자로 표시할 수 있지만 예를 들어서 국가정책의 반영여부라든지 이런 것은 숫자로 표시할 수 없어서 우수, 보통 이렇게 했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시민들의 관심이 저조했던 부분은 사실 어떻게 보면 제가 이 업무를 맡은 지는 얼마 안 됐지만 나름대로 집행기관이나 의회한테 조금 뭐가 있지만 질책성이 있고 그렇지만 사실상 응집력으로 치면 타도에 비해서 떨어지지 않느냐는 생각을 저도 해봅니다, 솔직한 얘기로.

답변이 됐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여하튼 앞으로 추진일정을 봐가면서 건교부 실무자들하고 상의를 해가면서 대전분기가 관철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래서 제가 마지막으로 한 말씀드린다고 치면 우리가 행정수도는 국책사업이고 국가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손 안 쓰고 신경 안 써도 잘 굴러갑니다.

하지만 호남고속전철 대전분기점은 우리가 소리 안 지르고 일 안 하면 다른 데로 갑니다.

그래서 국장님께서도 여기에 대해서 각별히 배려해 주시고 나는 일차적으로 우리 지역 국회의원들하고 시 해당 부서하고 특위위원들하고는 일차 미팅을 한번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것은 빠른 시일 내에.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것은 조만간에 처리를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렇게 해서 우리가 무엇인가 확산해 나가야지 우리끼리 여기에서 아무리 떠들어도 소용없어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래서 그런 것 신경 써주시고 이렇게 해주면 좋은 결과가 오리라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호남 쪽하고 연계를 해보셨는지, 과거에는 호남하고도 연계를 하고 경남하고도 연계를 하고 전부 그렇게 해서 그쪽하고 공무원들이 서로 했었는데 그렇게 하고 있어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래서 호남 쪽에서는 대전을 그냥 지나가는 것보다는 대전을 섰다 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는데.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런데 거기도 보면 의견이 물론 먼젓번에는 담당과장이 전라남·북도, 광주시의회 의장님들도 뵙고 집행기관도 가서 협조요청도 했는데 거기도 일부는 서울 가려면 바로 가는 것이 낫지 7분 내지 8분 더 들거든요, 시간적으로.

뭐 돌아가느냐는 의견도 있고 그렇거든요.

그런데 그것이 다만 결정적인 작용을 한다는 것은 그렇다고 하더라도 전국 단위로 한 100여 명 추천할 때 전라도에서 평가위원이 몇 명이 나올 것인지 이것이 저희들의 관심거리입니다.

그분들한테 협조요청을 한다든지 또 명단을 공개할는지는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비공개로 하는 것이 아마 확실할 것 같은데 봐가면서 필요하다고 하면 평가위원들한테 개별접촉이라도 해서 관철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이것으로 보면 평가단 구성하는 것이 신행정수도 평가단하고 똑같이 그런 식으로 하네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런 식으로 하는 것입니다.

신행정수도 입지 결정하는 것처럼 처음에 진천, 천안, 공주, 연기, 논산 해놓고 평가단 정해서 하듯이 똑같은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安重起 이은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호남고속철도대전경유추진상황보고청취는 이것으로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호남고속철도대전경유추진상황보고청취는 종료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도시건설주택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호남고속철도가 대전을 경유하도록 하는 것은 지역차원이 아닌 국토의 균형발전이라는 대명제로 국가의 백년대계를 내다보는 사업인 만큼 의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반드시 관철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의 의사일정을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0분 산회)


○出席委員
안중기박용갑이은규김재경
정진항심준홍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이충일
○出席公務員
도시건설주택국장   신만섭
도시계획과장이상용
도시개발과장박월훈
건설방재과장민천규
지적과장곽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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