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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9회 개회식 본회의(2004.09.01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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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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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39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大田廣域市議會本會議會議錄
開會式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4年 9月 1日 (水) 午前 10時


第139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開會式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총무담당관 이경찬)


(10시 03분 개의)

○總務擔當官 李京燦 지금부터 제139회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전면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10시 07분)

○議長 黃珍山 개회사에 앞서 집행기관 공무원들에게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이 곳 의사당은 대전 150만 시민을 대표해서 의원님들이 의정활동을 하는 민의의전당, 중요한 업무를 수행하는 장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회의가 열릴 때 무단으로 참석을 하지 않는 관계 실·국장에 대해서 심심한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앞으로 150만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의 위상을 확실하게 세워나가겠습니다.

앞으로 의회에 불참하시는 실·국장들께서는 의회사무처에 불참사유를 분명하게 제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홍성표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어느덧 무덥고 지루했던 여름을 보내고 풍성한 결실의 계절을 맞이한 가운데 제139회 임시회를 개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건강한 모습으로 등원하신 여러분을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그동안 시민들의 각종 불편과 어려움을 덜어드리고자 삼복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시민의 생활현장을 발로 뛰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을지연습과 태풍 메기등의 재해예방에 낮과 밤의 구분없이 비상근무에 임하면서 당면 현안사항 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주신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따뜻한 위로와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제139회 임시회에서는 도시및주거환경정비조례안등 6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과 금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심의 그리고 호남고속철도대전경유 추진대책특별위원회를 개최하게 되며 대덕밸리 경관광장과 신행정수도건설 예정지를 방문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도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여러 의원님들께서는 이번 회기가 모든 곡식이 여물어 가는 결실의 계절처럼 내실 있고 알찬 수확을 거두는 회기가 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우리 의회에서는 지난 23일 우리가 바라는 신행정수도건설을 지원하는 특별위원회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기 시작했습니다.

뿐만아니라 지난 20일에는 한나라당을 방문하여 우리 시의회와 시민을 대표해 신행정수도 이전과 관련한 지역분위기를 전달하는 한편 대전도시철도1호선 건설사업비 지원확대 등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건의한바 있습니다.

신행정수도 이전은 지역과 정파를 떠나 국가의 천년대계로써 이제부터는 행정수도건설에 총력을 모아 그 이전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역효과는 최소화하는 등 보다 세심한 정책적 대안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국가차원에서 차질없는 행정수도건설을 위해 우리 시를 포함한 충청권의 한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국가 천년사업에 흔쾌히 함께 해줄 것을 강력히 호소하는 바입니다.

아무쪼록 이번 제139회 임시회가 이러한 현안사항에 대한 심도있는 검토와 대안제시를 통해 그 어느 회기보다 미래의 청사진을 착실히 펼쳐나가는 충실한 의정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또한 20여일 후면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이라 할 수 있는 추석을 맞이하게 됩니다.

집행기관에서는 추석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물가오름세 심리를 차단하고 재래시장 활성화 등 당면 지역경제를 회생시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일교차가 심한 요즘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고 150만 시민의 가정에 행복과 웃음이 가득한 가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總務擔當官 李京燦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 11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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