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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도 제4일차 산업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2004.11.26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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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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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年度 行政事務監査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4日次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被監査機關

1.도시건설주택국


日 時 : 2004年 11月 26日 (金)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10시 10분 감사개시)

○委員長 朴龍甲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도시건설주택국

○委員長 朴龍甲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같은 법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하여 당위원회 소관 도시건설주택국에 대한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감사의 진행순서는 먼저 증인선서를 실시하고 이어서 국장의 업무보고와 질의 답변순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몇 가지 유의사항을 말씀드리면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감사를 위해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실 때에는 핵심만 요약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라며 국장의 답변 또한 위원님들의 이해가 쉽도록 간단 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계 과장과 사업소장 등의 답변이 필요한 경우에는 본 위원장의 승인 후 발언대에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께서 자료요구 시에는 감사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선서를 하는 이유는 대전광역시의회가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대표자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해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도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는 선서가 끝난 다음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신만섭 도시건설주택국장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같은 법시행령 제17조의4 및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4년 11월 26일

도시건설주택국장 신만섭.

(도시건설주택국장 신만섭, 박용갑 위원장에게 선서문 전달)

○委員長 朴龍甲 다음은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신만섭 도시건설주택국장 업무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도시건설주택국장 신만섭입니다.

존경하는 박용갑 산업건설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저희 도시건설주택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세심한 보살핌과 적극적인 배려를 해주시는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저희 국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85쪽입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총괄, 200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2005년도 주요업무 계획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요구자료는 별도보관)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앞으로 존경하는 위원님들의 고견을 들어가면서 최선을 다할 것을 말씀드리고 금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해 저를 비롯한 도시건설주택국 전직원은 성실히 감사에 임하겠으며 위원님들께서 감사 중 지적하신 사항이나 요구하신 사항에 대하여는 적극적으로 수용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龍甲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시건설주택국장이 보고한 내용이나 도시건설주택국 소관 업무 전반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인숙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寅淑 委員 송인숙위원입니다.

국장님 이하, 항상 노고가 많으세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고맙습니다.

宋寅淑 委員 업무보고 100쪽에 보면 새주소 부여사업 추진에 대해서 본 위원이 잘 이해가 안 돼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새로운 주소제도 정착을 위한 기반구축"이랬는데 행정사무감사자료 72쪽에 보면 그게 '98년도부터 시작이 되었고 주요 추진실적이 나와 있거든요.

그런데 거기 새주소 부여사업의 지금까지 해온 실적이라든가 여러 가지 예산이 투입한 것만큼은 잘 홍보가 안 돼서 그런지, 또 116쪽에 보면 안내시스템도 확대해서 개설하고 하셨는데도 아직 잘 홍보가 안 된 것 같아요.

이제 전국적인 사업이지요, 우리 대전시 사업이 아니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래서 본 위원도 다녀보면 상당히 구석구석에 잘 된 것 같은데 열심히 잘 된 것만큼은 홍보가 안 되고 또 아직까지도 주민등록상이나 재산 관련 공부상에도 현주소가 잘 등재가 안 된 것 같단 말이에요.

그래서 본 위원이 그렇게 판단이 되는데 실제 국장님이 판단하시기에는 어떠신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상 송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다만, 지금 현재 홍보가 덜 되었고 사실 각종 공부에 새주소 활용을 안 하다 보니까 시민들이 혼란스러우면서 그전 번지형 주소를 계속 쓰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새주소 부여사업이 2008년도까지 마무리짓고 2009년도에는 주소법을 제정해 가지고 모든 공부상에 새주소시스템을 활용하도록 하는 정부방침이 있기 때문에그때 가서 정상적으로 추진이 되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宋寅淑 委員 그래서 사실 본 위원도 이런 자료를 보고 하니까 여기에 대해서 더 관심이 가고 하지 그냥 일반시민들은 아직도 여기에 대해서 문외한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많은 예산을 투입한 것만큼 안내도 하시고 홍보도 하셔서 우리 실생활에 가깝게 와닿아서 우리가 그것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끔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십시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리고 114쪽이 되겠는데 불법광고물 정비를 통한 도시미관 개선에서 비단 본 위원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대전시민이면 국장님 이하 다 똑같이 느끼는 것 같은데 불법광고물이 아무 데나 난립해서 부착이 되어 있으면 그래도 다행인데 가로수에 노끈 내지는 철사까지도 해서 광고물을 게재해 놓고 그래서 도시미관을 헤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또 가로수가 몸살을 앓고 있는 것 같아요, 보기도 안타깝고.

그래서 단속을 지금 철저히 하고 계시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렇습니다.

불법광고물에 대해서 그런 중요성을 인식해서 이번 조직개편을 하면서 저희 건축과에 광고물계도 설치를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중점적으로 단속을 하고 그것과 아울러 업무보고에도 드렸습니다만 60세 이상 노인들로 하여금 명함형 전단이라든지 지금 송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가로수에 현수막을 건다든지 이런 부분까지도 같이 제거해서 보상제를 실시하는 등 하여튼 강력하게 단속을 할 계획입니다.

宋寅淑 委員 계획을 참 잘 하신 것 같네요.

그런데 단속을 언제 합니까?

낮에 합니까, 야간에 합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수시로 발견되는 대로 합니다.

宋寅淑 委員 수시로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앞으로 필요하다고 하면 물론 구청에서 많이 협조를 해주고 있고.

宋寅淑 委員 단속하는 인력이 부족합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사실상 인력은 부족합니다.

宋寅淑 委員 만약에 인력이 부족하면 한두 해 겪는 것도 아니니까 인력을 보충하셔서라도 잘 단속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래서 이번에 저희들이 그동안 광고물계가 없었는 데 신설을 합니다.

직원 3∼4명 확보하고 앞으로는 모니터요원도 확보해 가면서 신고도 받을 수 있게끔 그렇게 처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리고 보상금을 지급해서 광고물을 수거하는 계획은 아직은 안 하고 있고, 계획이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내년에 한 번 시행을 하려고 예산편성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宋寅淑 委員 한 번도 안 했던 것인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처음 시작한 것입니다.

이것이 전국적으로는 서울 동대문구하고 부천시가 했는데 그것을 벤치마킹해 가지고 우리 시의 실정에 맞게 보상제도를 운영하려고 합니다.

宋寅淑 委員 그런데 불법광고물 부착하는 것을 발견 시에 거기에 대해서 무슨 적법한 처벌이 있습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저희들이 과태료를 부과한다든지 그것을 제작한 광고업주 처벌도 동시에 강화하고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60세 이상 노인분들한테, 수거해 오는 분들한테 보상제도를 한다든가 하는 것은 상당히 바람직한 계획 같습니다.

큰 실효를 거두시기 바라고 그것이 야간에 갑자기 와서 부착하고 가는 것도, 지나가다 저것이 뭔가 하고 보면 불법광고물 부착하고 가더라고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야간하고 주말 이때 부착하는 수가 있습니다, 공무원들 놀 때.

宋寅淑 委員 정식으로 하는 것인가 하고 보면 나중에 지나간 다음에 보면 그것이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굉장히 안타깝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교묘하게 휴일을 이용하든지 야간을 이용하는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까지는 불법광고물에 대한 신고체제가 미흡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제 구상은 모니터요원을 최소한 구에 몇 명씩 확보를 해서 특히 택시기사라든지 이런 사람들을 위촉시켜서 신고하면 즉시 철거하는 체제를 갖추려고 하고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내년부터면 2005년 1월부터?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조직이 인사발령이 나면 추스려 가지고 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인사발령이 나기 전까지는 60세 이상 노인이라도 채용을 하셔서…….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것은 이것과 관계없이, 조직 신설되는 것과 관계없이 저희들이 예산편성을 하려고 합니다.

宋寅淑 委員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宋寅淑 委員 그 문제는 이상이고 그 다음에 몇 쪽에 있는 것인가 잘 모르겠는데 지금 전세계적으로 우리 나라가 면적이 다른 나라에 비해서 상당히 좁은 편이죠?

땅 덩어리가 다른 나라에 비해서 작은 나라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유럽 쪽에 가서 순방을 한다든가 혹시 관광을 가서 보면 건물을 고층도 아주 아름답게, 내구성도 아주 강하게 잘 설계해서 오랫동안 보존도 하고 또 관광객들한테 볼거리도 마련해 주고 그러는데 우리 나라 같은 경우 비단 대전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본다면 특히 저는 대전을 지적하겠습니다.

지금 아파트 공동주택이 보통 15층이죠?

요즘 추세가 18층도 되고 20층도 되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요새 30층까지 올라갑니다.

宋寅淑 委員 30층도 되고 그래서, 15층은 보통 벽 두께가 얼마 정도 되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벽 두께가 한 18㎝ 정도.

宋寅淑 委員 18㎝ 정도 되고 콘크리트 강도는 210㎏ 정도 되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20, 30층은?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한 25㎝ 정도 됩니다.

宋寅淑 委員 강도가 한 240㎏되고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60, 70층은 어느 정도 되나요?

벽 두께라든가 강도.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60, 70층 정도 되면 콘크리트 가지고 커버가 안 되고 철골조로 해야 됩니다.

宋寅淑 委員 철골조하더라도 거기에다 콘크리트도 같이.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것은 피복이죠.

宋寅淑 委員 피복이라고 합니까?

그러면 대전에서는 타워팰리스가 들어온다든가 다시 저쪽에 계획도 있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그런 것은 어떻게 콘크리트는 전혀 사용을 안 합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콘크리트 사용하지요.

宋寅淑 委員 사용하지요?

거기 콘크리트 강도는 어떻게 됩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요새는 강도가 저는 평생 토목직으로 지낸 사람인데 옛날에는 보통 구조물의 콘크리트 강도가 210㎏였습니다.

宋寅淑 委員 아니, 그러니까 60, 70층 정도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러니까 계속 커져 가면서, 고강도로 가면서 지금은 한 400 내지 500㎏, 이제 앞으로는 1,000㎏짜리가 나올 것입니다.

그러면서 콘크리트 구조물에 대한 내구연한을 키우는 이런 식인데 그동안 보면 240㎏이라든지 300㎏ 강도 가지고 일반 철근콘크리트 같은 경우에 대략 보면 수명이 보통 한 40년 내지 60년을 잡았어요…….

宋寅淑 委員 그러면 60, 70층 강도는 한 400㎏ 봅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렇죠, 그렇게 봐야죠.

宋寅淑 委員 그리고 두께는 대충 얼마로 봅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두께는 예를 들어서 철골로 하느냐, 철근콘크리트로 하느냐?

宋寅淑 委員 그러니까 철근으로 할 때하고 콘크리트로 할 때하고.

왜 이것을 본 위원이 지적하느냐면 처음에 지적을 했듯이 우리 나라가 아파트라는 공동주택을 지을 때 그냥, 지금 현재 도시 가운데도 일조권, 조망권을 무시하고 이쪽 동네하고 저쪽 동네하고 완전히 분리되게 아파트를 설계하고 너무 무질서 한 거예요.

그래서 이 연구를 제가 나름대로 하고 싶어서.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것이 벽체 두께도 있고 기둥 두께나 아래 층으로 갈수록 좀더 두꺼워야 하고 위층으로 가면 얇아야 되고 그런 것은…….

宋寅淑 委員 그래도 통상적으로 대충 얼마나?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통상적으로 한 30㎝ 그 정도면, 더 밑으로 가면 한 50, 60㎝ 되고.

宋寅淑 委員 국장님이 말씀하시는 것이 자료상 나온 수치입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것이 저희들이 계산을 해봐야 돼요.

쉽게 얘기해서 구조 계산하면 콘크리트 강도라든지 철근의 배근 간격까지도 전부 나오고, 굵기도 어떻게 해야 되는지 나오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포괄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지금 송위원님께서 지적하신 50, 60층 건물은 보통 밑의 구조에 대해서는 50, 60㎝ 가야될 테고 그 다음에 위층으로 올라갈수록 두께가 좀 얇아야 됩니다.

그런 식으로 한다면 평균적으로 한 30㎝ 정도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구조 계산을 해봐야 됩니다.

宋寅淑 委員 그리고 내구연한은 15층, 30층, 60층이 다 같습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같다고 봐야죠.

宋寅淑 委員 같아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콘크리트 구조물이라면 높낮이에 관계없이 같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리고 아파트 동과 동의 사이는 높이에 따라서 그것이 떨어지는 것이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것은 사선제한을 받기 때문에 거리는 또 별도로.

宋寅淑 委員 그러면 일조권하고 관계는 없네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아니죠, 향에 따라서 또 관계가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향에 따라서 차등을 두고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국장님께서 대전에 아파트를, 공동주택을 많이 짓지 않습니까, 지을 때 같은 값이면 우리 대전시 전체의 그림을 펼쳐볼 때 도시 가운데 고층건물을 지어서 이쪽 동네하고 저쪽 동네, 동네라고 표현을 할 수가 없겠죠, 구라든가 동이라든가 차단된 느낌을 둔다든가 그런 것을 신경을 쓰고 허가를 내주셔야 되는 것 아닌가?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대전시 전체를 놓고 도시계획상 용도지역별로 상업지역이냐, 주거지역이냐 구분이 되는데 그렇게 하면서도 향에 따라서 통풍이라든지 통경축이라고 해 가지고 동과 동 간격의 조망권, 높이 이런 것을 전반적으로 시뮬레이션을 합니다.

시뮬레이션을 해 가지고 대략 아파트로 얘기한다면 허가가 들어오면 일단 소면적이기 때문에 그것만 가지고 따질 수 없어서 대전시 전체를 놓고 그래서 보문산이라든지 월평공원 같은 데는 고도제한까지 해놓은 상태고 그리고 저희 대전시가 서울 남산 되찾기 후에 두 번째로 했기 때문에 전국 수범사례가 되어서 타도시에서도 많이 인용을 했습니다, 고도제한한 것을.

그런 향, 통풍, 통경축, 지세 이런 것을 봐서 시뮬레이션해서 하기 때문에 도시계획위원들이 아시다시피 상당한 건축위원들이나 전문가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그분들이 또 예리한 지적도 해줍니다.

같이 하기 때문에 앞으로 필요하다면 송위원님께서 그런 부분도 저희들한테 자문을 주시면 업무에 참고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리고 아까 처음에 지적했던 것에 대한 답변은 안 해주셨는데 고층아파트를 앞으로 허가를 해준다든가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연구를 해보신 적이 있습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것은 송위원님하고 저하고 생각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저도 대전시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토지가 작은데 평면으로 펼치는 것이 아니고 대략 판상형이거든요, 지금 둔산동 아파트 같은 것이.

그런데 탑상형으로 고층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판상형은 무한정 올라갈 수 없고요.

그래서 건폐율을 작게 하고, 저는 기본적으로 여기 오기 얼마 전에도 서류가 들어왔길래 지상에 주차를 하지 못하도록 해라, 돈이 더 들어가더라도 모든 차량을 지하에다 주차하게 하고 지상에는 장애인이라든지 소방활동에 필요한 차량이라든지 최소한의 차량만 주차하게 하고 나머지는 다 땅 속에 짚어넣어라 그러면서 위로 예를 들어서 40층도 좋고 50층도 좋고 나름대로 지형이라든지 시뮬레이션을 해서 최소한 올릴 수 있는 데까지 올리고 건폐율을 최소화시키자라는 것이 저의 기본 생각입니다.

그래서 건축 부분은 그런 식으로 유도를 해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저희들이 허가 나가는, 그래서 대략 아파트도 물론 조화가 이루어져야 돼요, 판상형하고 탑상형하고.

둔산이 전부 판상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성냥곽처럼 되어 있다고 해서.

宋寅淑 委員 현재 그렇잖아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래서 판상형하고 탑상형하고 나름대로 종합 콤비네이션을 이루도록 해서 조정을 하고 있는데 그렇다 보니까 한 30층짜리 35층짜리 아파트가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저도 송위원님 하고 생각을 같이 하기 때문에 좁은 땅 덩어리에서 위로 올려서 어떤 환경이라든지 도시미관에 저촉이 되지 않은 범위에서 그렇게 지금 행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아파트라든가 공동주택 문제는 그렇고 일반 관공서라든가 일반 건물도 지금까지 지어 있는 건물은 할 수 없지만 앞으로 설계를 하는 것이라도, 건물 하나라도 나중에 봤을 때 아까 처음에 지적했듯이 외국사람들이 와서 봤을 때 하나의 관광화가 될 수 있는 것도 신경을 써주세요.

너무나 쌓아놓은 것처럼 건물을 지어놓으니까 나중에 미관상 아무 것도 볼 것이 없단 말이에요.

예를 들면 서울에서 한강에 유람선을 타고 외국사람하고 왔다갔다하니까 보이는 것이 아파트 성냥갑 쌓아놓은 모양만 있고 볼 것이 없다 이런 지적을 하더라고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마찬가지로 우리 대전도 주택 행정을 펼쳐가시는 국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께서 지금 당장 보면 사는 것에 집착하지 마시고 거기에 얽매이지 마시고 예술적인 것도 생각하셔서 나중 차세대에 아름다운 관광거리도 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시고 하나라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앞으로 60, 70층 계획은 없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60, 70층이요?

宋寅淑 委員 예.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우리가 강요해서 질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사업주라든지 건물주가 해야 되는데…….

宋寅淑 委員 아니,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것이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렇게 하다보니까 지금 한 40층 넘는 것은 몇 개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앞으로 고층아파트를 저 개인적으로는 거기 올라가 사는 것은 모르겠네요, 그것은 그렇지만 앞으로 우리 나라 장래를 생각할 때 타워형식이 더 바람직하지 않은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지금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본 위원도 고민을 하겠고 국장님도 연구를 해보시라고 질의를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인숙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보충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중기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安重起 委員 안중기위원입니다.

송위원님께서 질의한 내용 중에서 같이 공감하는 부분이 두어 가지 있어서 공통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얼마 전에 월평공원과 관련된, 고도제한과 관련해서 배재대학교의 민원을 받았는 데 내용을 보니까 보문산공원의 재개발 문제하고도 같이 직결될 것으로 봅니다.

배재대학교 바로 밑에 있는 경남아파트가 15층 아파트입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현재 배재대학교가 5층 정도 짓게 되어 있고 또 이쪽 갈마동아파트가 15층이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安重起 委員 그런데 거기에서 떨어져 있는 갈마동 쪽 백년예식장 쪽은 8층 정도로 묶여있더라고요.

그런데 그것을 가지고 민원제기를 하는데 물론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서 좀 다르긴 한데 가령 앞으로 갈마동아파트도 재건축을 하려면 8층밖에 못 짓지 않습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安重起 委員 그랬을 때 재건축하는 것은 상당히 무리수가 많이 따를 것입니다.

지금 현재 보문산 일원도 지금보다 더 낮아져야 되기 때문에 오래 낙후가 되어도 시가 어떻게 대책을 해줄 수 없는 그런 문제들이 또 온단 말이죠.

그것에 대해서는 보문산 입구 이런 쪽은 정말 오래된 아파트들이고 현재 안전에도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그런 문제에 대한 대안은 있습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렇지 않아도 지금 안위원님께서 지적을 잘 하셨는 데 사실 저희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민원을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단 고도제한으로 설정해 놓다 보니까 마음대로 못 하고 있는데 그것을 저희들이 지금 필요하다고 하면 용역이라도 주어서 일부 어떤 경관이라든지 통풍이라든지 조망권이라든지 이런 것이 영향을 받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한번 검토를 해보고요.

그런데 서울은 아시다시피 남산에 조선호텔인가 철거를 했지 않습니까?

서울 같은 경우에 남산되찾기운동의 일환으로 그것이 추진된 것이거든요, 그렇다고 하면 약간 제한을 하더라도 고도제한은 유지되어야 된다라는 것이 저의 솔직한 기본 생각인데 다만, 지금 현재 상당히 위험한 시설이 있습니다, 아파트 같은 것이.

安重起 委員 많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민원이 상당한 것으로 저도 듣고 있는데.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것이 재건축을 하다보니까 고도제한 때문에 사실 현재 층보다 더 높게 못 짓는 부분이 있는데 그것을 어떤 식으로 대처를 할 것인가 저희들이 지금 고민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安重起 委員 남산의 경우는 산을 타고 앉아 있는 상태에 대한 철거를 말씀한 것이고 실제 지금 있는 행위들은, 남산자락은 우리로 얘기하면 보문산자락하고 벗어나 있는 토지거든요, 약간은 내려와 있는.

단지 그것이 시야를 가리느냐 안 가리느냐에 대한 문제들인데 제가 언젠가 사적인 자리에서도 우리 국장님한테 가장 관심있게 부탁드린 것이 도시계획하는 공직자들의 해외탐방이 가장 많아야 되는 부서이다, 사실은.

또 우리하고 유사한 환경을 가지고 있는 또 환경에 앞으로 관심을 더 가져야 될 사람들이 가장 많이 나가봐야 된다는 의견을 개인적으로 상당히 많이 드리고 있습니다만 이런 논리가 있습니다, 같은 동양적인 사고를 가지고도 중국 사람들은 저기에 보이는 것이 중요한 것이냐 아니면 내 옆에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냐라는 개념을 많이 따지거든요.

그런데 중국 사람들은 내 옆에 있는 것을 따집니다.

소위 얘기해서 아까 고도에 대한 문제, 높이에 대한 문제를 얘기하는데 70층을 지어서 산을 가릴 것이냐 아니면 내 옆에 70층을 짓게 한만큼 공원을 더 가질 것이냐라는 것이거든요, 소위 얘기해서 둔산 같은 경우에는 일정한 높이를 가지고 박스로 해놓으니까 답답한 덩어리란 말이죠, 하지만 저런 덩어리 중에서 몇 가지는 솎아내서 높이를 더 주더라도 나름대로 공원이 내 옆에 있다면 어떤 것이 더 유리한 것이냐, 지금 주거의 개념으로 볼 때.

지금 사실 저도 아파트라는 곳에 살고 있습니다만 아파트 단지에서 사실 가족문화 중에서는 일정 문화로 사회화가 늘어나니까요.

여성도 사회화가 되고 아이들도 학업의 장이 자꾸 길어지니까.

그러면 사실 주거공간에 대한 문제는 기능이 떨어지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전에는 주거공간이라는 것이 부모님을 모시고 아이들을 키우고 하는 복합기능이 상당히 많았는데 지금은 사실 같은 공동체로서 숙박의 개념 정도 거든요.

지금 우리가 볼 때 외식산업수 늘어나는 것 보시죠?

외식산업수의 증가라는 개념은 여성의 사회활동이 늘어남으로 해 가지고 외식문화가 자꾸 늘어납니다.

그런 측면에서 볼 때 건축의 개념도 너무 긴장되어 있다라고 보는 것입니다.

지금 둔산동에서 또 답답하게 보는 것이 주상복합아파트라고 그러죠, 큰 도로변에.

보시면 일률적으로 그냥 박스화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볼 때 높이를 더 주고 옆에 조경공간을 더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은 과연 없는 것인지 이런 측면에서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왜냐 하면 지금 둔산에 공원조성이 가장 잘 되어 있는 곳이 샘머리공원이라고 얘기를 하는데 저런 공원에 80층짜리 아파트가 양립한다면 나머지 공간의 공원은 상당히 더 보기 좋게 비춰질 수도 있거든요.

생각의 차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보문산 밑에 있는 아파트들을 재건축하게 해주기 위해서는 녹지면을 확보하는 만큼 고도를 더 높여줌으로 해서 아까 국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지하를 더 주차화하고 지상녹지가 확보되는 만큼 지상화를 더 해준다면 굳이 가리는 것이 문제가 되느냐, 내 옆에 공원이 있는 것이 더 중요하냐? 그런 측면에서 한번 전향적인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다라는 얘기입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좋은 말씀입니다.

安重起 委員 저는 똑같은 행정정책에서 중국 사람들이 선택한 정책과 우리 나라사람들이 선택한 정책인데 한번 저는 그것을 자주 가서 보셨으면 하는 얘기를 해당 과장님한테도 말씀드렸는데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앞으로 휴일이 이틀 정도 늘어나는데 단지 내에 있는 공원만 가지고도 충분히 쉼터가 되더라 하는 얘기입니다.

그것이 가능하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서남부권 개발이나 이런 쪽도 공원을 가운데 해주고 아파트 용적률을 높여주고 그리고 과감하게 단지 내에 주상복합과 같은 형태로, 지금 대개 도시형 디자인들이 그렇게 나오지 않습니까?

서울에 뭐 대전에 없는 아파트들의 얘기이긴 하지만 대개 보면 주상복합과 같은 형태지만 실제 주변의 공간은 상당히 더 확보가 되어 있고 녹도화 되어 있고 아름다워져 있단 말이죠.

그것에 대해서 제가 볼 때는 충분히 시민사회단체도 설득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제가 시민단체에 활동을 하고 계신 분들하고도 방법적인 얘기를 해보니까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산에 가면 이런 것이 있습니다.

침목으로 계단을 놓아주면 산이 보존이 될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침목을 놓아서 계단을 만드는 순간에 계단의 좌우 옆쪽이 더 황폐화됩니다.

왜 그러느냐면 산을 걷는 분들이 계단을 걸으려고 하지 않아요, 가장 기본적인 생각이거든요.

아파트 단지 내에 아무리 인도를 잘해 줘도 중간에 딱 잔디밭 뚫리는 길이 다 있지 않습니까?

그것은 가장 인간이 필요한 편리성이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도시계획에 대해서 전향적인 사고가 이제는 대전광역시 정도 되면 둔산이라는 덩어리를 보면 이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는 길을 한 번은 생각해 봐야 되겠다 하는 개인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고 또 공감하실 분들은 상당히 공감을 하리라고 봅니다.

그래서 보는 것이 중요한 것이냐, 내 주머니에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냐, 저 사람이 가진 것이 중요한 것이냐,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냐라는 관점을 바꾸어서 보셨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리고 송원위원님 질의 중에서 광고물 관리, 해당 과장님 광고물에 대해서 많이 얘기를 하시는데 마침 제가 각종 위원회 자료를 받아보니까 광고물관리심의위원회라는 것이 별도로 있는데 2001년도 단 1회, 2002년도 단 1회, 2003년도에는 없습니다.

그런데 저도 이 분야를 일부분은 알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말씀을 한번 드려 보겠습니다.

지금 다수가 입점하는 상가들에 대해서는 사실은 광고물이 통제가 안 되고 있습니다.

특히 단지 내 상가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한 통제가 안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런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광고물관리심의위원회를 대폭 일의 양을 늘려서 몇 점포 이상이 들어가는 건물에 한해서는 광고물심의위의 지침을 받도록, 위치와 크기, 사전심의 형태로요.

그래서 그 점포수에 맞는 디자인들을 갖다놓고 심의위원회에서 가결해 줘서 그 틀을 건축주가 이행하도록 하면 됩니다.

건축주가 틀을 짜아놓으면 입주자는 판형만 바꾸어 들어가면 되거든요.

그래서 아예 건축에서 그것을 권고해서 조형물심의처럼 말입니다.

제가 조형물심의 같은 것을 볼 때 좀 답답하게 느끼는 것이 그렇습니다, 건축면적 비례의 어떤 예산 비례로 조형물을 세우기 때문에 실제 건축물이 어떤 디자인이 앞에 앉는가도 상당히 중요하거든요.

실제 뒤의 소재가 대리석인데 앞의 소재를 대리석으로 하는 것도 답답하고 또 뒤에 소재는 유리인데 앞에다 너무 철 개념으로 세우는 것도 사실은 상당히 미적인 것으로 본다면, 사실은 그런 것까지 봐야 되거든요.

그래서 이 광고물심의도 다수 상가에 대한 임대나 분양을 원하는 곳은 광고물심의위원회를 거쳐서 사전에 그 틀을 분양자나 아니면 임대자가 설치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면 오히려 더 간결해 질 수 있는, 좀 강제적인 법이 되나요?

그런데 저는 그렇지 않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특히 변호사사무실이나 둔산 쪽에 보시면 원래 제가 알고 있는 법으로는 4층 높이는 광고물을 설치할 수 없도록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어떤 방향의 틀이 없기 때문에 막 올라가잖아요.

결국 통제를 못 하는 것 아닙니까?

9층에다 달아놓고 우리는 모르니까 떼어가라고 하면 떼어갈 수도 없고요, 이제 그런 관점의 단속이라고 본다면 광고물도 어차피 한 부서가 생긴다고 하시니까 그런 측면에서 이것은 그런 대안을 가졌으면 정리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분양을 하는 상가는 분양자가 설치하도록 하고 상가를 임대하려고 하는 사람은 임대자가 일정규격에 맞는 틀을 사전 건축승인 전에 완료하도록 그렇게 한다고 하면 여러 가지의 디자인이 생길 수가 없겠죠.

지금 사실 문제는 잘 아시겠지만 유흥업을 하는 분들이 알리고자 하는, 불황에 자꾸 알리려고 하는 욕구를 사실 억제할 수는 없거든요.

또 이동통신사 같은 데 보시면 전부 앞쪽은 다 광고 아니겠어요?

그런 측면에서 연례적인 문제를 놓고 보실 때 그것은 한번 강하게 제동을 걸어 줄 필요가 있다.

신설하는 쪽만, 현재 하는 것은 또 단속하시기 어려울 것 아니겠습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지금 광고물 정책이 1 점포 3개까지는 허가 없이 할 수 있는 시설이 있거든요, 사실 그것이 맹점이고, 물론 정부 시책이 모든 것의 권한을 지방으로 이양하고 민간인한테 자율적으로 맡기는 것이 시책입니다.

安重起 委員 예, 그렇습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지금 안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다시 우리가 회수해 가지고 광고물심의위원회에서 매사 건건한다라고 하면 사실 어떻게 하면 정리가 더 수월할 수는 있는데 이것은 법적인 어떤 제도 개선이 필요할 것 같고요.

그러면서 저희들 같은 경우는 햇님아파트 옆에 있는 햇님상가가 있습니다.

사실 안위원님께서도 보셨겠지만 그 광고물이 엉망진창입니다, 도로변에서.

다행히도 서구에서 8,000만원을 들여 가지고 일제정비를 합니다, 지금 현재 하고 있는 것으로.

그래서 아마 그것이 모델화가 되면 다른 구청에도 파급시켜 가지고 그런 식으로 한번 해보려고 하는데 이게…….

安重起 委員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기이 해놓은 상태를 수정해서 동의를 얻어내는 것은 그 사람들의 자비부담이나 그런 것을 통해서 시킨다는 것은 상당히 무리가 오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무리가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앞으로 대단위 상가라든가 이런 것이 우리 건축부서에 와서 건축승인 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 관리계가 있으니까 관리계를 통해서 그런 어떤 일정틀을 준공 이전에 완료할 수 있도록 행정지도를 충분히 하실 수 있지 않느냐?

그런 정도만 된다면 그나마 낫지 않겠습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 측면에서 말씀드렸고요, 제 질의 다음에 하겠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인숙위원님, 안중기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 13분 감사중지)

(11시 36분 감사계속)

○委員長 朴龍甲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寅淑 委員 송위원님 하시기 전에 아까 하던 것이, 잠깐 한마디만 질의하겠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예, 송인숙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寅淑 委員 송인숙위원입니다.

아까 15층이나 30층이나 60층이나 내구연한은 똑같이 65년이라고 하셨지요, 그렇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현재 콘크리트의 내구연한이라는 것은…….

宋寅淑 委員 아니, 아파트의 내구연한.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아파트.

宋寅淑 委員 그런데 지금 보통 보면 우리 대전시에서 재개발 들어가는 아파트를 볼 적에 65년 안 됐을 적에 다 재개발 전부 하더라고요.

그러면 부순 것 여러 가지 폐기물이 상당히 토질에도 아주 악영향을 미치고 그러는데 그런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물론 저희들이 법상으로 보면 예를 들어서 노후건물이라고 하는 정의는 주택건설시행령에 보면 20년으로 되어 있습니다.

20년이 초과했을 경우에는 단계별로, 예를 들어서 재건축을 할 수 있는 규정은 있습니다.

다만 콘크리트의 내구연한이라고 하면 위치에 따라 틀리거든요, 유지관리 상태라든지 또 위치 이런 부분에 따라서 틀리기 때문에 "얼마다" 지금 딱 정해져 있는 것은 없습니다.

다만 통상적으로 예를 들어서 토목구조물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40년을 보고, 이것은 문헌에 나와있는 것도 아니고 규정에 나와 있는 것도 아니고, 40년이고 일반건축물 같은 경우는 사람이 살면서 계속해서 유지관리하기 때문에 한 60년까지는 본다라는 통상적으로 얘기하는 것이지 그것이 예로 나오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는 말씀을 드릴게요.

宋寅淑 委員 만약에 어느 공동주택을 자기들이 철거를 하겠다, 재개발하겠다 하면 그것은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건설회사에서 신청하면?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아니, 그게 우리가 지구단위계획을 해 가지고 재건축을 하려면 한다라고 하면 20년이 넘어야 돼요.

宋寅淑 委員 그러니까 20년만 넘으면…….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주택건설촉진법시행령에 20년이 나와 있는데 다만 안전진단을 해 가지고 예를 들어서 '불안하다.'라고 했을 경우는 20년 미만이라도 철거를 해야지요.

宋寅淑 委員 그러면 20년 미만이라고 철거를…….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건물 자체가 안전진단해 봐서 도저히 쓸 수 없다라고 하면 철거해야지요.

宋寅淑 委員 그러면 이게 맨 처음에 그 주택을 20년도 못 됐는데 안전도가 불안할 때 철거할 수 있다는 말이지요?

그러면 첫 번에 그것을 허가해 주는 분들한테 또 그것이 문제가 있는 거지요, 그렇게 되면.

그게 굉장히 애매하네요, 그게 뭐야, 법도 아니고 아무 것도 아니네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허가만 해주지 시공 자체는 개인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관에서 그것을 공사 감독할 권한은 없습니다.

다만 이제 불량하다라고, 예를 들어서 위험하다고 그러면 자기가 알아서, 어떻게 보면 건축주가 철거를 해야 되는데 그것이 물론 공동주택 같은 경우는 안전진단을 해서 보수 보강해서 쓸 수 있을 것 같으면 쓰되…….

○委員長 朴龍甲 도시건설주택국장님, 위원장이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주택건설촉진법이 지금 폐지됐지 않습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죄송합니다, 주택건설촉진법이 변경돼 가지고 주택법으로 되었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변경됐지요, 주택법으로.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주택법에 보면 지난번에 위원님들께서 20년으로 해 주셨지 않습니까?

○委員長 朴龍甲 예.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것이 20년이 넘으면 재건축을 할 수 있도록 규정이 되었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잘 확인하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宋寅淑 委員 그러면 20년만 넘으면 그냥 철거하고 개건축을 할 수 있는 거예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재건축이 되는 거지요,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자기 건설회사에서 아파트를 졌는데 자기 마음대로 부수는 것, 마음대로 해요, 짓고 부수고를 마음대로 하는 거예요?

그 부분에 답변하실 때 잘 이해가 안 되네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아파트라는 것은 각 세대별 소유권이 별도로 되어 있기 때문에 재건축할 경우에 그 동의를 받아야 되지요.

宋寅淑 委員 그러면 세대주들한테만 동의받으면 철거를 할 수 있는 거예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불안하다라고 하면, 안전진단을 해서 불안하다면…….

宋寅淑 委員 아니, 저는 그것을 뭐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내구연한은 법적으로는 65년으로 되어 있는데 20년만 됐어도 마음대로 철거할 수 있다고 하면 맨 처음에 그것을 허가해 줄 적에 안전점검을 완전히 해서 그게 65년까지 내구연한이 될 수 있어서 허가해 주는 것 아니에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송위원님 지적하신 게…….

宋寅淑 委員 그게 굉장히 애매한, 이것은 본 위원이 이해할 수 있게끔 조례법도 주시고 해주십시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지금 현재 생각으로는 이해가 잘 안 되거든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알았습니다.

宋寅淑 委員 알았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인숙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송재용위원님 질의하시지요.

郭秀泉 委員 송인숙위원님 말씀하신 것에 대한 보충질의하는 시간이에요?

○委員長 朴龍甲 보충질의하실, 지금 송인숙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지난번에 도시및주거환경정비조례 저희들이 심의를 해서 일단 이 건축의 내구연한에 대한 정비가 됐었습니다.

郭秀泉 委員 보충으로 할게요.

○委員長 朴龍甲 거기에 대해서 곽수천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송인숙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한 보충질의를 제 방식대로 하겠습니다.

20년이 넘은 건물들을 예를 들면 재건축을 할 경우에는 필히 안전진단을 하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우리 관에서는 허가만 내준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짓는 것은 건축회사가 짓고, 감리가 잘 돼나 못 됐나는 보는 거고 그렇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郭秀泉 委員 그리고 그것을 그 절차를 다 밟았더라도 안전상 문제가 있다고 하면 재건축을 할 수가 있는 것이고, 그 기한은 20년까지로 정하는 거 아니에요, 그렇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관에서 허가한 사람은 책임이 없는 거지요?

그 건물이 잘못된 것에 대해서는 허가한 사람이 잘못이 없잖아요, 준공할 적에.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감리자하고 건축주가 책임을 져야지요.

郭秀泉 委員 그렇지요, 건축주가 잘못이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郭秀泉 委員 준공한 공무원들이 문제가 있는 거지요?

예를 들면 집이 너무, 내구연한 같은 것은 정한 것은 아니지만 너무 부실하게 지어졌는데도 준공이 떨어지면 문제가 되는 것 아닙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예를 들면 잘못 지은 건물이 준공이 떨어지면 문제가 되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예를 들면 부실한 건물인데 규격을 어겼다든지 이럴 때에 물론 그것을 어기고 준공을 해주는 게 문제가 있지 그 건물이 자재를 잘못 써 가지고 붕괴가 되거나 하는 것은 전적으로 허가를 내준 공무원들은 아무 문제가 없는 것 아니에요, 예를 들면?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렇지요, 그렇게 이해를 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郭秀泉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곽수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송재용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송재용위원입니다.

노은2지구 택지개발사업에 관련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노은2지구 택지개발사업의 관리 감독은 어디에서 합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시행사가 합니다, 토지공사가요.

宋在容 委員 관리 감독을 거기서 하나요, 우리 시에서는 안 합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우리 시에서는 교평에 대한 이행여부 이런 부분은 사업이 공사가 시행하는 과정에서 시작부터 준공할 때까지 한 번 나가서 점검을 합니다, 한 번 정도.

이게 보면 정부투자 기관에서 하는 공사를 예를 들어서 시행 승인기관에서 그런 부분을 관여를 못 하게 합니다, 솔직한 얘기로.

宋在容 委員 대전시가 승인기관인데 승인기관에서 감독을 못 합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특별히 자체적으로 예를 들어서 공사에 대해서는 자체 감리단을 두고 또 그 위에 노은2지구 같은 경우 토지공사가 있고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서 하는 것이지 공사 감독은 저희들이 하지 않습니다.

점검은 저희들이 합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노은2지구 지하차도와 관련돼서 국장님께서도 잘 알고 계시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알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당초에 교통영향평가 당시에는 박스 구간을 133m로 한다고 했어요, 현재 실제로는 93m로 되어 있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런데 그게 저도 오늘 아침에 어떤 사람들한테 그런 얘기를 들었는데, 교평이라는 서류에는 수치 표시를 안 합니다.

예를 들어서 조건을 제시한다든지 어떻게 하라는 방향제시는 할망정 몇 센티미터를 하라, 몇 미터로 하라 거기다 그런 제시는 안 하고 실시설계도서가 필요한 것입니다.

거기에는 정확한 수치 계산을 해야 됩니다, 그대로 시공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교통영향평가 서류상에는 보면 도면만 표시되지 거기 수치표시, 어제도 교통국 감사 시에 많이 국장으로 하여금 보고를 받으셨겠지만 거기 수치표시를 하는 게 아니거든요, 실시설계도서에는 수치표시를 해야 되고요.

그런데 그것이 도로시설에 관한 기준에 적합하냐 적합하지 않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여기에 만약에 위반이 됐다라고 하면 당연히 조치도 해야 되고, 그래서 저희들이 그런 문제가 야기돼 가지고 해당 부서한테 '이게 교통영향평가 재심의 대상이냐, 아니냐?'라고 해서 문서로 조회를 하니까 '재심의 대상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저희들이 사실 한 달 이상을 공사중지 명령을 시켰습니다.

공사중지 명령을 시켜 가지고 어떻게 보면 그분들한테는 상당한 손해라고 해야 되나요, 끼쳤다라고 볼 수가 있지요.

宋在容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교통영향평가 재심의대상이라고 건교부에서…….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아니지요, 건교부에서 한 것이 아니고 교통국에서 저희들한테 그렇게 통보가 된 거지요.

宋在容 委員 교통국에서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즉시 공사중지 명령을 시켰지요, '그것을 이행하고서 해라.'

宋在容 委員 교통국이든 도시건설주택국이든간에 우리가 같은 시의 공직자로서 한번 상식적으로 제가 이 문제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당초에 교통영향평가 당시에 보면 교통영향평가서에 지하차도 연장 및 폭 등을 수치로 표기한 상세도가 없는 관계로 교평심의 사업물량은 종합개선안도의 평면계획축적 5,000분의 1에 의거 산출했다고 했는데 방금 답변하신 대로 수치가 정확하게 표기된 것이 없는 것은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일단 시공이 거의 완성된 상태에서 교통영향평가를 재심의한다는 의미가 과연 그게 맞는 것입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물론 재심의가 돼 가지고.

宋在容 委員 아니, 재심의를 할 수 있는 것입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재심의 대상이면 재심의 해야지요.

宋在容 委員 그것은 시공을 하기 전에 한다든가 공사 중에 재심의가 필요하지, 시공이 거의 완료된 상태에서 재심의를 합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완료됐다 하더라도 만약에 잘못됐다라고 하면 재심의해서 거기에서 지적된 대로 처리를 해야지요.

아직 전체적인 노은2지구 개발사업이 전체가 준공된 것은 아니거든요, 하나의 부분이기 때문에 준공됐다라고는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 지하차도는 준공됐을망정 전체 택지개발사업 자체는 93%인가 94%밖에 안 됐거든요, 지금까지도.

宋在容 委員 그것은 재심의할 사항이 아니고 당초 계획대로 그것이 추진이 안 됐다라고 한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시정을 할 사항이지 재심의를 할 사항이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글쎄, 저희들도 어떻게 보면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그것을 다루는 부서에서는 '재심의를 해야 된다.'라고 해서 재심의 요청을 하게 된 거지요.

宋在容 委員 어제 교통국장께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고발조치를 했다.'라는 답변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지하차도의 설계라고 할까요, 총연장 길이라든가 박스구간의 길이 이런 것은 도로의 폭을 토대로 해서 결정을 하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아니지요.

물론 지하차도의 규격이라는 것은 그게 나와 있습니다, 도로시설에 관한 기준에 보면 거기에 구배는 얼마로 해야 되고 그 다음에 통과높이는 어떻게 해야 되고 그런 기준이 있거든요.

그런 식으로 한 거지요.

宋在容 委員 아니, 그러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물론 도로폭도 참고로 합니다.

宋在容 委員 첫째 도로 토대가 이게 30m 도로냐, 40m 도로냐, 50m 도로냐에 따라서 달라질 것 아닙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달라질 수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렇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렇다면 지금 국장께서는 교통영향평가 재심의를 한 결과 현재 93m로 시공되어 있는 것을 양면을 5m 이상으로 늘려 가지고 하는 것으로 심의하셨다 이겁니다.

그래서 지금 토지공사 쪽에서는 양쪽에 6m씩 늘려 가지고 12m를 늘린다는 거거든요, 그렇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宋在容 委員 12m 늘리면 박스구간의 길이가 93m에서 12m를 더하니까 105m로 시공하는 겁니다, 그렇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宋在容 委員 지금 105m로 만약에 시공이 된다고 했을 경우에 국장께서는 그것이 타당하다고 보십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물론 그런 부분은 예를 들어서 통과 높이라든지 아니면 박스폭이 준다든지라고 하면 문제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

다만 5m고 6m를 더, 한 쪽 편에 6m를 복개를 더 한다라고 해 가지고 통과높이의 변화가 온다든지 한다고 하면 문제가 있는데 그런 변화가 없다라고 하면 예를 들어서 회전반경이라든지 아니면 도로 구조상에, 안전상에 문제가 없다라고 하면 별지장이 없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유성에 충남대학교 정문 사거리에 유성 지하차도가 있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지하차도는 여러 군데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아니, 충남대학교 정문 사거리에 지하차도를 박스 위로 이용을 해보셨나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이용해 봤냐고요?

宋在容 委員 예.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많이 이용했습니다.

宋在容 委員 거기 이용하면서 느낌이 없습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아무래도 도로 구조가 위로 통과해야 되는 부분이 있고 지하로 통과해야 되는 부분이 있고, 글쎄 느낌을 어떤 쪽으로…….

宋在容 委員 다른 지하차도의 박스구간 위를 이용할 때와 유성 충남대학교 사거리 앞의 그 박스 위를 통과할 때 거기에 별다른 느낌 안 받아봤어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충대께가 지금 복잡합니다, 교통량이 많다 보니까.

저는 그렇게 받았습니다.

宋在容 委員 교통량도 많겠지만 상당히 운전하면서도 복잡함을 느낍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거기 오지체제가 되다 보니까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것은 특히 박스의 길이가 다른 곳보다 짧습니다, 거기가.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충대 앞에가요?

宋在容 委員 예.

짧기 때문에 더 복잡한 것을 느낍니다.

지금 충대 앞 사거리가 박스구간 그 길이가 몇 미터되는지 아세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제가 한번 확인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110m입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렇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宋在容 委員 우리 대전광역시에 지하차도가 몇 군데 있습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14군데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한번 자료를 보세요, 50m 도로구간, 40m 도로구간도 있고 적게는 30m, 25m도 있습니다.

정부청사 지하차도 같은 경우는 선사로에 도로폭이 30m인데도 불구하고 박스길이는 120m입니다, 그렇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50m 도로구간에서 가장 박스길이가 작은 것은 유성 지하차도 110m입니다.

그렇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宋在容 委員 통상적으로 보면 40m, 50m 박스의 길이가 120m가, 적은 것이 123m, 124m, 하여간 123m가 다 넘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렇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렇다면 굳이 여기를 지금 국장께서 말씀하신 대로 93m에서 12m 추가하면 105m면 되는데 굳이 그것을 왜 다른 데는 길이를 길게 했을까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것은 여러 가지 깊이에 따라서 예를 들어서 도로 시설에 관한 기준에 보면 지하차도의 깊이를 토피에서부터 4m 이하에 앉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라고 하면 구배나 깊이에 따라서 복개길이가 길어질 수도 있고 짧아질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를 어떻게 했는지 제가 토목설계를 보지를 않았는데 그때 당시 나름대로 해당 부서하고는 협의가 된 것으로 제가 파악을 하고 있거든요.

宋在容 委員 이 부분이 교통영향평가 심의는 교통국에서 하고 있지요, 그렇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렇기 때문에 교통영향평가 심의하는 데 국장님도 거기 참여하시나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참여합니다, 위원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전혀 관련이 없는 것은 아닌데요.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상식적으로 볼 때 전혀 맞지가 않지 않느냐?

다른 데는 다 123m 이상으로 해놨는데, 최소 그 길이를, 어떻게 유독 노은2지구만 93m해서 문제있다라고 지적해 가지고 교평 재심의를 해 가지고 그것을 짜깁기 식으로 12m만 양쪽 6m씩 늘려 가지고 105m로 하는 것이 타당하다.

이게 앞으로 그쪽에 여러 가지 복잡하고 거기 문제점이 충분히 야기되는 것이 불 보듯 뻔한 것 아니겠습니까?

충대 사거리 앞에도 지금 말씀하셨듯이 거기를 이용하다 보면 상당히 복잡하다는 것을 다 느끼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객관적으로 보면 그럴 수도 있는데 예를 들어서 지하차도의 깊이를 어떻게 선정한 것이냐?

예를 들어 그 밑에 다른 어떤 시설이 들어간다든지 했을 때, 아니 밑에라네, 지표에서부터 지하차도 위 슬래브 그 사이에 어떤 구조물이 들어갈 수도 있거든요.

이런저런 것을 봐서 그런 부분이 잘못된 것이 있으면 저희도 심층적으로 다시 한 번 분석을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참고삼아서 국장께서도 이것은 아셔야 될 것 같아서 제가 한 가지 건설교통부장관한테 질의한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방금 말씀드린 대로 지하차도에 관련돼서 질의한 내용인데 여기에다가 우리 시에서 의견을 뭐라고 적었냐면 '지하차도 길이 및 교차로 박스가 허용 오차보다 축소 시공되어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으로 교통개선대책의 실효성이 현저히 감소함으로 재협의 대상일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렇게 하고 건설교통부에다 질의를 냈습니다.

우리 시의 의견이 교평을 재심의해야 될 것이라고 올렸어요.

우리 시에서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리고 건설교통부에서 이것은 한국토지공사로 회신을 보낸 것입니다.

질의 요지가 무엇이냐면 '지방교통영향심의 시 지하차도 한 개소 설치 운영이 재원을 별도 명시없이 의결되었는 바 이 경우 종합개선안도의 축적을 기준으로 지하차도의 재원을 산정하고 이를 교통개선대책을 이행허용오차의 범위에 대한 판단기준으로 사용하는 것이 타탕한 지의 여부'라고 물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뭐라고 답변이 왔느냐면 '불가피한 사유로 구체적인 재원을 표기하지 않은 교통개선대책에 대하여 종합개선안도의 축적을 기준으로 재원을 산정하고 이를 교통개선대책의 이행허용오차의 범위에 대한 판단으로 사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이렇게 답변을 하면서 이 경우에 당해 교통시설이 재설계 기준에 적합하게 설계되어 교통소통 능력에 지장을 주지 않아야 할 것이며, 협의내용이 심의의견서대로 이행되었는 지의 여부는 승인기관장이 관계도면과 현장확인을 통하여 결정해야 할 사안임을 알려준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건설교통부에서 토지공사로 질의를 회신한 내용은 건설교통부에서 가타부타 결정할 사항이 아니고 승인한 기관장이 결정할 사항이다라는 것입니다.

그렇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건설교통부의 질의회신 내용을 지금 말씀드렸듯이 이 내용은 승인기관장이 결정할 사항이다 이런 얘기거든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렇죠, 그것은 당연한 얘깁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우리 시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결정을 할 때 방금 전에도 제가 질의한 내용에 있었습니다만 대전광역시 내에 현재 지하차도의 기준이라든가, 현재 어떻게 설계가 되어 가지고 어떻게 쓰고 있나 이런 것을 참고로 해도 금방, 저희는 교통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이것만 하나 비교를 하더라도 금방 잘잘못에 대해서 판단이 섰을 텐데 말이죠.

지금 보면 토지공사에서 지하차도를 93m에서 12m 늘려서, 교통재평을 통해서 늘려 가지고 하는 것이 타당한 것처럼 우리 시에서는 그렇게 답변을 일관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싶은데요, 저도 사실 교통 전문가는 아닙니다, 시공 전문가이지.

그렇다라고 하면 교평이라는 것은 방향성이라든지 교통흐름이라든지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보는 것이지 예를 들면 구조물을 몇 센티미터로 하라, 몇 미터로 하라, 폭을 얼마로 하라 하는 사항은 설계과정에서 다뤄줘야 되는 것으로 보거든요.

그러면서 그 지역이 반듯한 지역입니다, 외곽지역이면서.

반듯한 지역일 경우는 설계속도를, 예를 들어서 시가지의 경우 설계속도를 60㎞/h로 하고 외곽지역의 경우 70㎞/h, 80㎞/h 어느 지역은 90㎞/h까지 합니다, 도시고속화도로의 경우는 100㎞/h까지 하는데, 그렇다라고 하면 설계속도를 증대시키기 위해서 지하차도 깊이를 얕게 묻으면서 복개구간을 짧게 하는 것이 기술자들의 기본적인 생각입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까 '거기를 그렇게 했지 않느냐?' 저는 이렇게 추측을 하고 있거든요.

그렇다라고 하면 이것이 과연, 그래서 도로시설에 관한 기준에 적합한지 적합하지 않은지 우선 먼저 따져본 것입니다, 그때 처음에 얘기가 되었을 때.

그후 종합적으로 보니까 도로시설에 관한 기준은 맞지만 문제는 교평에서 그림을 그렇게 그려놓았습니다 133m로, 설치 후 스케일로 재보니까.

이것이 걸림돌이 된 것인데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교평을 다시 해야 되느냐 안 해야 되느냐 상당히 사실 그때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업무를 다루고 있는 부서하고 상의를 해서 물어봐라 그러니까 거기에서 해야 된다 그러면 공사 중지시켜라 해서 한 달 이상 중지를 시켰습니다.

그런데 짧고 길고는 지형에 따라 틀릴 수가 있습니다, 또 지하차도의 깊이에 따라 틀리고 또 설계속도에 따라 틀리고 그런데 송위원님께서 지적하신 14개 지역은 거의 100m 이상 둔산 지하차도 같은 데는 244m까지 나오는데 '다른 데는 이렇게 했는데 이 지역은 이렇게 했느냐?' 하는 것은 비교할 수가 없는 성격이거든요.

말씀드린 대로 설계속도라든지…….

宋在容 委員 우리가 유성 지하차도를 사용을 할 때, 거기를 이용하면서 볼 때마다 느낍니다.

그것 무엇이냐면 박스 길이가 짧기 때문에 그렇거든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이것이 만약에 길어도 좌회전, 예를 들어서 시내에서 유성…….

저도 일요일마다 목욕을 가려면 그 길을 이용하거든요, 그래서 충대 앞에서 지상으로 가서 좌회전을 받아야 됩니다.

그러니 복개가 길어본들 이쪽 길은 고정되어 있단 말이에요, 복개가 여기 되었느냐 저기 되었느냐 가는 향은 마찬가지예요.

다만, 유턴차량이 어떻게 거기에서 엉키지 않고 제대로 빠질 수 있느냐 이런 것을 따져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는 제가 볼 때는 유턴차량은 있을 일이 별로 없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거기는 더군다나 다른 지역 같지 않고 오지체제로 되어 있습니다.

연구단지 쪽으로 가는 것하고 시내 쪽으로 가는 것하고 노은지구로 가는 것하고 또 저쪽으로 가는 것하고 해서 오지체제로 되어 있고 그렇기 때문에 복개구간을 다시 중복해서 말씀드리지만 설계속도 또 앞에 시계가 장애가 있느냐 없느냐 지하에 다른 시설물이 들어가느냐 안 들어가느냐에 따라서 판단을 하는 것이지 다른 지역의 예를 들어가면서 다른 데는 몇 미터 했으니까 우리 지역은 몇 미터 해야 된다는 규정은 없습니다.

宋在容 委員 제가 그쪽 지역구라서 지역을 놓고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고 어쨌든 간에 저희는, 교통영향평가라는 것이 뭡니까, 교통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교통에 관련된 전문가들이 모인 심의위원회가 아닙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宋在容 委員 그런데 그 사람들이 심의를 할 때는 교통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쪽으로 심의가 되어야 됩니다, 그렇지 않아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저희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여기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은 없지만 대전광역시의 다른 곳하고 비교를 해보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되고 어쨌든간 93m에서 양쪽 6m씩 해서 12m로 확장한다는 것은 그 자체가 잘못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고요.

지금 국장님 답변대로 그 지역은 여러 가지 여건을 고려할 때 그럴 수도 있다는 답변을 하신 것 같은데 이것이 그렇습니다, 그것을 주관적인 개념으로 파고들어 가면, 지금 현재 국장님께서 주관적인 개념으로 말씀하시고 그런 답변을 하시는데 제가 질의하는 것은 객관적인 질의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모든 것은 객관성이 있어야 돼요, 객관적으로 보편 타당하다.

이것이 다른 지역하고 비교했을 때 이 정도로 규격이 되는 것이 타당하다고 하는 것이 제 의견이고 주장이고요.

지금 국장님께서는 지역 그 부분에 대해서 이러이러한 여건에 의해서 이렇게 될 수 있다라는 주관적인 답변을 하시는 것이거든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모든 일은 객관적으로 보편 타당성이 있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것입니다.

그렇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요.

그런데 그것이 기술자하고 비기술자의 생각일 수가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그렇게 답변을 하시면 그럼 다른 데 박스의 길이를 길게 할 필요도 없이 줄여서도 할 수 있는데 여기에 엄청 예산이 수반될 텐데…….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러니까 시내는 설계속도가 낮습니다, 어떤 데는 40㎞/h짜리도 있고 60㎞/h도 있고 빨라야 70㎞/h, 외곽 지역은 70㎞/h, 80㎞/h, 90㎞/h, 도시고속화도로 같은 경우는 100㎞/h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높인 것입니다, 올린 것이죠.

그렇게 하면서 깊이 들어가는 부분을 짧게 해줘야 되거든요 그래야 교통의 흐름을 원활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런 말씀을 드린 것이고 만에 하나라도 이 부분이, 물론 노은 2지구 아파트 입주하고 어쩌고 해서 지하차도의 복개구간이 짧아 가지고 어떤 교통에 영향을 미친다든지 하면 거기에 대한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 문제에 대해서 문제가 있으니까 우리 교통국에서 검찰에 고발을 한 것이겠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고발 안 했습니다.

宋在容 委員 안 했습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安重起 委員 도시건설주택국에서 고발해야 되는 것이 아닙니까?

宋在容 委員 아니, 어제 고발했다고 안 했어요?

安重起 委員 어제는 고발했다고 들은 것 같은데.

교통국장님이 그렇게 답변했어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고발은 안 했고 저희들이 공사중지명령을 한 적이 있습니다, 한 달간.

그래서 재심의를 받아 가지고 교통영향평가에서 '5m를 늘려라.'라고 귀결이 된 것이죠.

宋在容 委員 아니, 어제 교통국장님 답변에 고발한 것으로 제가 들은 것 같은데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뭐, 거기에서 했는지는 몰라도…….

宋在容 委員 어쨌든간에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우리 시에서 교통영향평가 재심의를 함으로 인해 가지고 잘못된 시공을 토지공사에다 면죄부를 준 결과를 초래했다 판단이 되고 이 부분에 대해서, 아직 준공은 안 되었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안 되었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 상태로 그대로 준공을 하는 것입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현재로써는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재심의까지 해 가지고 추가시공을 했으니까.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교통영향평가 재심의 결과가 양쪽 6m씩 연장하는 것으로 심의가 되었기 때문에 그것을 토대로 그냥 준공은 나가야 된다 그런 말씀 아닙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宋在容 委員 아무리 이 문제를 가지고 질의를 해도 같은 답변만 계속 나오는데 본 위원은 여기에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위원장님, 이것과 관련해서 짚고 가자고요.

○委員長 朴龍甲 안중기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安重起 委員 어제 제가 이 문제에 대해서 제기를 했었기 때문에 보충적인 얘기를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공사중지명령을 내리게 된 것은 어디의 영향에 의해서 내리게 되었습니까?

누가 관청에 얘기를 했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공사중지명령은…….

安重起 委員 누가 발견해서 공사중지명령을 내린 것입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것은…….

安重起 委員 제가 알기로 경찰청에서 제보를 해줘서 공사중지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러면 경찰청에도 도서가, 영향평가 시에 가도면 형태로 선을 그으러 가는 것입니까, 아니면 실시설계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까, 경찰청이?

그런데 경찰청에서 시에 제보를 한 이유는 경찰청마저도 133m로 알고 있었다는 얘기거든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것이 글쎄 영향평가 도면에 수치없는 도면이 그려진 것을 재 보고서 133m로 보고 잘못되었다 이렇게 판정을 한 것입니다.

安重起 委員 국장님, 이런 문제까지도 생각이 들어요.

교평이라는 것이 무의미하다, 왜 그러느냐면 본 위원도 이 얘기를 처음에 들었을 때 가령 3∼4m 정도의 오차수치를 가지고 얘기했으면 사실 실시설계와 일반적인 도면 가지고는 그렇게 얘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저도 그것은 인정을 충분히 할 수 있는데 이것은 무려 40m입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위원님 그렇게 이해를 할 수 있는데.

安重起 委員 그런 측면이고 또 하나는 지금 현재 상태의 도로시공 상태에서 양쪽으로 6m씩 늘리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安重起 委員 더 늘릴 수 없습니다, 현재 상태에서.

왜 그러느냐?

더 늘리면 각도가 안 맞아서 덮을 수 없다라고 하는데, 이것이 최고 마지노선을 준 것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 상태에서 영향평가를 다시 했단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 상태를 가지고 심도있게 논의된 것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저도 송위원님과 동등하게 전문적인 것은 아닙니다만 이미 경찰청 자체도 133m로 알고 갔다가 본인들이 놀라서 관계 관청에다 얘기를 해주고 그러고 나서 또 교평이라는 곳에서, 그렇다면 앞으로 교평 할 이유가 없지요.

기존 기본설계대로만 하면 되는 것이죠.

그런 측면 때문에 이것이 자꾸 의혹 제기를 받는 것이고 객관적으로 봐도 이해를 못 하는 것입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설계라는 것이 실시설계가 있고 기본설계가 있듯이 어떻게 보면 교평에서는 기본설계 성격이 있다라고 봐요.

왜냐 하면 실시설계 이전에 앞선 행정절차입니다.

교통영향평가, 환경영향평가, 재해영향평가를 실시설계하기 이전에 어떤 절차를 거치는 것이거든요.

그것을 받아 가지고 실시설계를 합니다.

물론 환경영향평가도 마찬가지고 재해영향평가도, 예를 들어서 재해영향평가할 때 '흄관을 1,000㎜짜리를 묻어라'라고 재해영향평가에서 제시를 안 하고 '여기는 통수를 원활하게 해야 할 필요가 있다.'라고 제시가 됩니다.

그러면 그것이 도면표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를 흄관 동그란 것 그려 가지고 해놓으면 나중에 스케일로 재어 가지고 1,000㎜짜리구나 나올 수도 있는데 그렇지만 실시설계하는 과정에서 유역면적 따져서 거기에서 나오는 배수량 또 침투수 전부 따져 가지고 과연 흘러갈 수 있는 물이 얼마냐 해서 800㎜ 흄관이면 되겠다라고 했을 때 실시설계는 800㎜짜리를 정해 놓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을 800㎜로 봐야지, 예를 들어서 재해영향평가에서 1,000㎜ 정도…….

원 그리는 것은 한마디로 필요에 따라서 다 규격품이니까 그것으로 해놓다 보니까 그것이 원안인줄 알고 있는 것이거든요.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고요.

安重起 委員 국장님, 이것 정말 제가 아무리…….

저는 그림적인 측면에서 봐서 지금 이 그려놓은 방향선 같은 것들이 사실은 좀 현재 고쳐온 상태에서 보면 전 단계의 것을 확대복사를 해보고 이것도 봤는데 사선이나 나선형이 상당히 둔탁합니다, 현재 상태가.

6m를 늘린다고 하는 계획 변경한 도면도 그렇습니다.

저희 같은 일반 문외한 사람이 봐도 그런데 조금더 이 문제는 교평이나 이런 것 떠났다 하더라도 정말 심도 있게, 왜냐 하면 이 재산이 현재는 토지공사의 재원이지만 이것이 떠안으면 저희 도로과 재산 아닙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한번 그런 부분에서…….

安重起 委員 그때서 문제가 발견되면 그때는 더 많은 공사비가 들어가야 되고 교통체증을 유발해야 되고 또 국장님 얘기한 것처럼 아직 준공기일이 있기 때문에 더 퍼내고 하는 일들이 있겠지요, 설계변경안이 있겠지만 이 문제는 정말 도로를 잘 아시는 해당부서에서 좀더 검토를 해보시면, 우리 같은 문외한이 아무리 들여다 봐도 답답한데.

그래서 제가 지난번 원 설계안을 확대복사를 해보고 같이 맞춰봤어요.

같이 놓고 봐도 답답해요.

그런 것은 대개 보면 우리가 시각적으로 시원한 것이 시원한 것 아니겠어요?

저는 기술적인 수치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측면에서 아직 준공이 되지 않은 도로이고 이의제기가 있으니 다시 한 번, 이것 대전시가 떠안아야 될 짐인데 제가 볼 때는 우리가 토지공사라는 공사의 신뢰성 때문에 시가 관리적인 측면에서 미흡한 부분도 있지 않았냐 이렇게도 생각합니다.

왜냐 하면 상대가 더 신뢰가 있는 기관이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저는 더 분노했었거든요.

일반기업이 하다 보면 이익 창출 때문에 작게 한 부분이 있어서, 그렇다면 제가 동정의 여지가 있었는데 상대가 토지공사였기 때문에 우리 시도 조금 방관해 준 측면이 있다, 너무 신뢰를 했다.

제가 봐도 우리 나라의 토지공사 정도 되는 기업이면 신뢰성이 있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저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니까 이것 이대로 덮어서는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그림을 전체적으로 한번 다시 보시고 현재 토지공사에서 하고 있는 진행형의 사업이니까 수정할 수 있으면 지금 해야지 나중에 개통해 놓고 하시려면 그때 들어가는 경비는 제반경비 더 들어갈 것이 아닙니까?

그런 측면에서 심도있게 '이 상태로 이대로 해줘야 됩니다.'라는 견해보다는 더 심도있는 전문가들의 견해를 들으셔서 수정보완할 것은 수정해서 대전시가 이것 받아야지 지금 상태에서 덜컥 받아 가지고 나중에 우리의 문제로 된다면 뭐, 저희가 의원 안 할 수도 있습니다만 그것은 너무 재정적인 손실이 크다라고 봅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맞습니다, 이것이 준공이 되면 어차피 그 시설물을 우리가 인수받아야 되는데 여하튼 지적하신 대로 전문가로 하여금 다시 한 번 구조적인 것이라든지 이런 것을 점검을 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정말 백지로 놓고 다시 한 번 의견을 받아서…….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준공 전에 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준공 전에 전문가에게 백지로 놓고 받아서, 이 도서를 일반인인 우리가 봐도 둔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가의 의견을 받아서 다시 갈 수 있으면 빨리 가야지 이것 이대로 자꾸 덮어버리려고만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송위원님께서도 '준공할 수밖에 없느냐?'고 지적을 하셨는데 그런 부분 전문가한테 다시 한 번, 다시 들어온 도면은 아직 정확하게 검토를 못 했는데…….

安重起 委員 저는 뒤에 첨부가 되어 있어서 봤습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것까지 검토를 해서 전문가한테 자문을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도시건설주택국장님께서는 지금 송재용위원님이나 안중기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면밀히 검토해서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2시 22분 감사중지)

(14시 38분 감사계속)

○委員長 朴龍甲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은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殷奎 委員 이은규위원입니다.

그동안 도시건설주택국에서도 감사준비에 또 답변에 신경을 많이 쓰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업무보고 첫 장을 넘기다 보니까 90쪽에 제가 늘 관심있게 보아왔던 것이 있습니다.

우리 대전광역시 면적이 539.7㎢입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맞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여기에는 도시관리계획 정비추진이라고 해서 그 숫자가 나온 것인데, 우리 도시구역의 총괄도에 나오는 그 사진의 면적하고는 다르지요, 그것은 더 적을 것 아니에요, 이것보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이것은 대전시 전체의 면적이라면서요, 이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도시계획 외 지역도 있잖아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니까 여기 면적이 빠지면 이것보다 적을 것 아니냐 이 얘기입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아니지요, 도시계획 외 지역도 포함이 된 거지요.

면적은 전체 포함이 되어 있고 그 중에서 도시계획 지역이 있고 비도시 지역이 있습니다.

그래서 비도시 지역 면적은 한 44㎢ 정도는 비도시 지역, 예를 들어서 어남동이나 평촌동 쪽.

李殷奎 委員 이쪽에서 빠져나가야 된다 이 얘기 아닙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예, 알았습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면적이 539.7㎢.

李殷奎 委員 예?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대전시 면적이 539.7㎢.

李殷奎 委員 글쎄, 면적이.

그런데 도시계획 지역은 이것보다 약간 적다는 얘기 아니에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런데 이것은 실현 가능성이 있다고 저는 보지 않고, 우리 대전시에는 이런 것은 관심을 가져 주십사 하는 이야기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충남 금산군 복수면 지량리 같은 지역은 우리 대전시에 이만큼 들어와 있거든, 그렇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李殷奎 委員 그래서 유등천의 상원이 또 대둔산에서 내려오기 때문에 대둔산에서부터 관리를 안 해놓으면 유등천의 관리에 의미가 없어져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래서 이게 정책적으로 국가적인 차원에서 해결해야 되지만 우리 대전시도 그래도 관심을 가지고 계속 추진을 하고 있는 것인지, 그 복수면 지량리 같은 데는 대전시로 편입해야 마땅하거든.

우리 대전시가 관리를 해야지 거기 가면 우사, 축사가 죽 들어서 있어 가지고 유등천이 거기서부터 흐려진다는 얘기입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래서 그것을 말씀드리려고 '한번 관심을 가져주십사.' 하고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다른 의미는 없습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李殷奎 委員 그리고 계속 보니까 우리 시에는 도시계획연구소가 여러 개가 도시계획이라든가 무슨 하천정비 이런 것 해서 전문 연구소가 많지요, 몇 개 있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우리 대전시가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은 예를 들어 저희 도시건설주택국의 상임기획단이 있고, 도시계획상임기획단 그게 있고, 우리 시 전체로 본다고 하면 대전발전연구원이 있고, 그 다음에 외지 지역으로 본다면 이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수리 관계는 수자원공사 수자원연구원 같은 것이 있습니다.

도시계획만 별도로 연구하는 기구는 그런 정도이고 중앙부처의 국토개발연구원 같은 데가 있고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아니, 됐습니다.

그것은 됐고, 지금 여러 가지 연구기관이 있지만 우리가 부분적으로 연구를 한다 이 얘기입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렇지요, 도시계획은 도시계획, 교통은 교통, 하천은 하천 이렇게 해서 하는데 본 위원 뜻은 우리 대전광역시 3대 하천을 포함하고 인근 산을 같이 넣고 우리가 철도, 도로 이런 것을 같이 대전 21세기 경관을 살리는 대규모 연구를 할 수 있는 기획단은 있느냐 이 얘기입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것이 그 틀 속에서 사실은 물론 분야별로 있습니다.

있는데 민간 분야 같은 경우는 도시정책포럼 같은 게 있고 또 학교는 학교 나름대로 지역개발연구소를 가지고 있고 우리 시에서는 대전발전연구원이 말 그대로 우리 대전시의 어떤 전체적인 행정구역에 대해서도 연구를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은 한번 필요하다고 하면 다시 위원님들 자문 구하고 또 의견을 들어 가지고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오전에 우리 위원님들이 조망권이라든가 녹지공간 또 아파트 같은 것, 중국의 예 같은 것을 많이 들어서 송인숙위원님, 안중기위원님께서 집중적으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거기하고도 좀 연관이 되는 것인데 우리가 3대 하천을 아름답게 가꾸면서 우리 대전시민들이 같이 3대 하천을 볼 수 있는 주거공간도 연계해서 만들자, 또 우리 도시경관 스카이라인 같은 것도 아까 너무 강행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 참 좋은 말씀입니다.

그래서 저도 중국 같은 데를 가보면 새로 개발되는 도시, 지금 우리 둔산같이 이렇게 박스형으로 쫙쫙하는 아파트 계획은 저는 없다라고 봅니다.

이것이 지금은 거의 Y자형으로 해 가지고 단독배치를 해서 일자형으로 쭉 박스형으로 하니까 저층이면 낮으면서도 앞이 다 시야가 가려, 그런데 Y자형으로 고층으로 하면 그 건물과 건물 사이가 뜨여지니까 많은 것을 볼 수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 것을 우리가 많이 도입을 해야 되는데 우리 도시계획 둔산이 잘못된 게 바로 그것 아닙니까?

그래서 내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하천, 주위의 산, 도시경관 또 택지 이것을 하나로 묶어 가지고 대전시 전체를 계획해서 여기는 이러한 집이 들어가야 되고 여기는 개발제한구역이지만 우리가 이만큼은 헐어 가지고 앞으로 여기는 뭘 이렇게 넣어야 되고 이것이 도시계획시설결정을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용역 단체가 있어야 되겠다 이 얘기입니다.

용역단체라기보다는 연구 기관이 있어서 하나의 틀을 만들어주고 거기서 부분적으로 하나씩 우리가 개발해야지, 지금 대전시 전체를 놓고 요기는 요기에 맞게끔, 여기는 여기에 맞게끔 이것을 하나 붙여놓으니까 이게 맞지를 않아요.

그리고 도시발전은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완전한 틀을 만들고 거기다가 우리가 앞으로 2000년대 우리 도시는 변모할 거다, 10년 후에는 이렇게 나갈 거다, 지금은 우리가 이렇다 하지만 이렇게 할 것이다 이러한 무슨 계획을 해 가지고 해야지 그냥 허가 내주니까, 법에 맞으니까 허가를 내줬다.

'나중에 책임은 누가 지느냐?' '그것은 알아서 하라.' 이런 식으로 계속 나온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다리를 하나 놔도 이것은 21세기 비전있는 대전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이렇게 우리가 해야겠다하고 다리를 놓으면 이렇게 어렵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지금 보면 아까도 굉장히 세심하게 따지면 엄청난 문제지만 대전시 전체 틀을 놓고 볼 때 과연 어떠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느냐 이것을 만들어내야겠다는 이 얘기입니다.

어떻습니까, 국장님은 그렇게 3대 하천, 우리 주위의 산, 도시 이런 것을 한데 묶어 가지고 갈 수 있는 연구기관을 하나 만들 의향은 없으신지?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답변드리겠습니다.

기관을 만들고 안 만들고는 사실상 해당 부서가 있고, 다만 대전의 어떤 비전, 이것을 지적하셨는데 저희들은 광역도시계획이 있습니다.

그것이 이번에 처음 생겨 가지고 너 넓게 충청도면 예를 들어서 대전하고 충남·북 합한 광역도시계획의 어떤 수계라든지 녹지축 또 광역도로망 이런 것을 거기에서 담고 저희들 같은 경우는 2020년을 대비한 도시기본계획이 수립됩니다.

거기에 분야별, 지역별 예를 들어서 원도심이냐 아니면 부도심이냐 이런 것들을 담아 가지고 앞으로의 발전지표를 저희들이 만들어내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고, 그 밑에 세부적으로 말씀드린다면 3대 하천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생태하천연구용역을 지금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게 나오면 그 3대 하천이 실제 콘크리트 차도 포장이 되어 있고 그런 부분을 예를 들어서 하천 공작물이 아닌 부시설에 대해서는 철거해서 하천 본래의 기능이 회복될 수 있도록 복원한다든지 이런 연구를 하고 있는데 물론 이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그것을 중점적으로 아주 전문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기관은 필요합니다.

필요하지만 일단 아직까지는 외부 전문 용역업체도 있고 기관도 있고 거기에 의존하는 형편인데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한번 나름대로 구상을 해보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아니, 그래서 우리 대전에는 인근에 대학교가 있으니까 그 대학교 하고 상의해 가면서 대전의 자료를 학교에다 주면 '학교에서 우리가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이런 것도 같이 논의해 볼 만한 것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것은 그렇게 넘기고, 82쪽에 보면 호남고속전철 및 경부고속철도 건설추진해서 여기 보면 "대전분기 당위논리 개발을 위한 자문기획단 구성·운영".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업무보고 82쪽요?

李殷奎 委員 예, 업무보고 92쪽.

거기 전문가가 18명이 있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 이 전문인들은 무엇을 하시는 분들이에요, 지금 그리고 어떠한 분들이 있습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저희들 대전시 소재한 대학의 교수님들하고 그 다음에 철도기술연구원에 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리고 일부 공무원하고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이분들이 지금 호남고속철도 대전분기점에 대해서 어떤 연구한 것을 내놨습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지금 자문기획단만 저희들이 구성을 해서 그분들의 의견을 들어 가지고 중앙논리에 대응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호남고속철도 대전분기 노선은 월요일 아침에도 충청북도에서는 무슨 포럼을 해 가지고 대전의 어느 교수가 참석하는 것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충북대학교 교수가 주제를 하고 그 다음에 충북 도의원들하고 청원군 의원들하고 그 다음에 서울에 있는 대학교수 둘 이렇게 해서 포럼을 한다라고 해서 제가 그것에 대한 우리 직원들 한번 출장을 보내보려고 하는데 이게 호남고속철도 분기는 그동안에 국토개발연구원에서 용역을 했었습니다.

했는데 거기 내용을 파악해 보면 천안이 조금 우세한 것으로 나와 있거든요.

그런데 그 찰나에 바로 신행정수도의 위치가 연기·장기로 결정되면서 현재 또 생각이 달라져 가지고 용역을 보완용역을, 그 신행정수도가 내려오면서 충청북도는 오송, 대전은 우리 대전에다 하는 것으로 강력 반발을 하다보니까 보완용역을 줬습니다, 지금.

그런데 그 보완용역을 주면서 이것도 보완용역도, 용역업체도 3개 시·도가 합의해서 선정을 해달라라고 했는데 합의가 안 돼 가지고 건설교통부에서 일방적으로 다시 국토연구원에다 줬는데 거기에 줘 가지고 앞으로 10월 14일인가 그날 업무지시를 했습니다, 용역 개시를 하는 것으로.

하는데 그 사람들이 전국에 100명의 평가위원을 구성해서 그 사람들로 하여금 신행정수도 위치 결정하듯이 그런 방식으로 한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은 평가요소가 나오면 그것에 대응할 수 있는 평가요소개발용역을 지금 하려고 합니다.

다른 도시는 충북 같은 데는 특히 민간단체가 상당히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활성화되어 있어 가지고 그분들이 오히려 공무원들은 가만히 있는데 그 사람들이 지금, 내일 모레 포럼하는 것도 그 시민단체 주축으로 하고 있는 거거든요.

우리는 사실상 의원님들하고 저희 집행부서가 주축이 되어 가지고 하고 있는데 그래서 그 대응논리를 하고, 그런데 문제는 신행정수도가 앞으로 결정이 나려는지 몰라 가지고 그렇게 하고 있는데, 그래서 그럴 때마다 저희들이 홍보 자료라든지 이런 것을 할 때 대전분기당위논리자문기획단한테 의견을 들어 가지고 그것을 활용도 하고 그럽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예, 알았습니다.

얼마 전에 신문에서 보니까 모당의 모인이 와서 충북에 와서는 당론으로 결정했다라는 이야기 보신 적 있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우리 대전에서는 거기에 어떻게 대응을 했습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막바로 저희들이 인터넷에 들어가보니까 그런 논리가 있어 가지고 우선 당에 전화를 해보니까 그런 사실이 없고, 그래서 거기에 참석했던 기자 얘기가 '얼핏 그 뉘앙스를 풍기는 얘기는 했지만 거기도 결정한 것은 아니다.' 이런 얘기를 얼핏 해주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은 바로 '그게 사실이 아니다.'라는 것을 제가 기자실에 가서 브리핑도 하고 그랬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런데 그 충북의 이야기는 충분히 신문에 실렸더구먼 우리 대전 국장님이 한 이야기는 한 마디도 안 실렸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때는 제가 충북 간 것은, 김용호 사무총장이 왔었습니다, 그 양반이 와 가지고 했던 것, 제가 거기에 참석할 위치에 있는 사람도 아니고.

李殷奎 委員 아니, 그 반박을 한 것이 하나도 안 나왔더라고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아니, 났습니다.

그 이튿날 잔뜩 신문마다 다 났어요.

李殷奎 委員 다 났어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李殷奎 委員 그러면 잘 하셨네요.

그래서 저는 굉장히 걱정스럽게 생각을 하고 우리도 이 호남고속철도 대전분기점에 대해서 좀더 적극성을 가지고 해야 되겠다, 또 여기 보니까 전문가가 18명이나 위촉돼서 같이 일을 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너무 미약하게 대응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것은 그렇게 제가 넘기겠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 대전에 기업들이 들어와서 사업을 하기가 너무 어렵다고 그래요.

왜 어렵다고 그럽니까?

우선, 제가 말씀드릴게요.

우선 대전에는 땅값이 너무 비싸 가지고 충청남도나 저 변두리 같은 데는 그냥도 땅을 준다는데 대전은 상당한 땅값을 치러야 되기 때문에 땅에 대한 부담이 너무 크다, 이해합니다.

우리 작은 땅덩어리에서 또 거기다 기업하라고 땅 그냥 무상으로 줄 수도 없는 것이고, 또 우리 나름대로의 여건을 자기들이 수용해서 비싼 땅을 사 가지고 와서 하고 싶으면 하고 말고 싶으면 말아라 하는 우리의 입장 아닙니까?

그랬는데 제가 대전에 와서 또 사업하기 힘든 여건 중에 하나가 건축허가가 너무 어렵게 내주기 때문에 못 하겠다는 얘기입니다.

무슨 얘기인지 아십니까?

'전국에서 가장 건축허가 내기 어려운 데가 대전이다.' 왜 대전이 이렇게 어렵습니까, 건축허가 하나 내기가?

국장님 한번 아시는 대로 답변해 보세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건축허가 절차는 전국이 다 똑같은데 다만, 물론 저도 가끔 그런 얘기를 듣습니다.

듣는데 이 건축허가도 일정 규모 이상일 때는 시의 건축심의위원회도 거쳐야 되고 또 그 이하는 구청에서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광역시급의 조밀한 밀도가 높은 지역에 예를 들어서 어떤 건축을 하려다보면 주변에 사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까 민원이 많아서 그렇지 않나 생각도 첫째 해보고요, 또 한 가지는 공무원들의 자세 이런 것도 있겠지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저희들이 교육을 시켜 가면서 하여튼 민원인의 입장에서 모든 행정행위를 하도록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지금 토지가격이 비싼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광역시하고 시골 토지가격에 상대적으로 상당히 높지요.

높은 것은 사실이고 다만 그래서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 시장께서도 한 200만 평 이상을 확보해서 첨단산업단지를 유치하려고 노력하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그거에 대한 뒷받침을 저희들이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상당히 순조롭게 돌아간다는 것을 우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국장님 답변에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주어진 여건을 우리가 어쩔 수가 없지만 공무원의 자세는 바르게 해야 되겠다, 또 친절해야 되고.

나도 건축사 생활을 하면서 허가를 내보고 해보니까 너무나 이 자세에서 문제가 있어요.

이 허가권을 가지고 있는 공무원들의 자세가 너무 높아요.

똑같은 것을 가지고 결과적으로는 해주는데 8개월, 10개월씩 걸리게 하면서 붙잡고 하면 누가 여기 와서 사업하려고 대들어요, 대전 와서?

그러면 그것이 처음에 들어간 것이 끝에 가서 달라지는 게 없어요, 협의도 똑같은 내용을 계속 반복해서 협의보래요.

아마 아시는 분들 다 알 것입니다.

똑같은 내용이 뭐가 틀려?

그런데 매번 이게 아니고, 이게 어떻게 내 입맛에 맞게끔 협의해서 전부 가지고 오나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글쎄, 그 부분도 이제, 저도 가끔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모든 것이 허가가 들어오면 어떻게 보면 같은 동료 내지는 시민들 또 그 여타 사람들이 빨리 해주면 '뭐가 있어서 빨리 해준 거 아니냐?' 이런 생각도 있습니다, 솔직한 얘기로.

예를 들어서 아무 거리낌없이 긍정적으로 봐 가지고 무슨 허가서류가 들어왔을 때 속전속결해 주지 않습니까, 그러면 어떤 일부에서는 뒷거래가 있어 가지고 그런 것 혹시 빨리 해준 게 아니냐 이런 오해도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공무원들이 그렇게 하다 보니까 어떤 피해의식이 있습니다.

그래서 뭐를 해도 조건을 부여하고 조건을 걸고 해야만이 자기가 일한 것 같고 또 그런 부분 때문에 어떤 오해소지를 없애고 오해를 풀 수 있는 것이고 또 한 편으로는 항상 우리 공무원들은 무한책임이거든요.

그러다 보면 각종 감사나 이런 것에 하도 많이 시달리다 보니까 그렇게 토를 달고 민원서류를 제시한 그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편하고 원망스럽기도 하고 그럴 것입니다.

여하튼 앞으로는 그런 부분이 절대 없도록 직원들 교육을 철저히 해나가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래서 대전이 다른 지역보다는 여론의 투서라든가 이의제기하는 것이 많다는 것은 알고 있어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렇지만 제가 공정한 입장에서 볼 때 '너무 지나치다.' 나는 그게 바깥에서 그런 얘기가 계속 들여오길래 '설마 그럴까? 그렇지 않다.'고 답변을 했는데 좀더 깊이 들어가 보니까 사실이 맞아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밖에서 볼 때는 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고 또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입장에서는 그런 어떤 잠재적인 피해의식 이런 것 때문에 그게 걱정스러워 가지고 꼬투리잡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하여튼 앞으로…….

李殷奎 委員 그래서 저는 만전을 기하고 앞으로 후회없는 허가를 내주기 위해서는 이렇게 하는 것은 찬성을 합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하지만 고의적으로 이것을 안 해줘야겠다, 근본적으로 "부"자를 머리에 넣고 하면 그것은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똑같은, 대학교수가 해주면 어떻고 공장 사장이 해주면 무슨 차이가 있어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꼭 그것을 그렇게 걸어 가지고 사업가들을 어렵게 만드니까 못 하겠다 하는 얘기들이 상당히 바깥에서 많이 들어오니까 국장님 그것을 신경써 주시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유념해서 지도를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리고 우리 5개 구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모든 것들이 규정이 다 달라.

주거지역에서 어디는 집회허가를 안 내주는 지역도 있었지요, 과거에.

그래서 그것을 통합해서 우리 대전시에서 일괄해서 주거지역에 집회장 허가를 해주자 해서 해준 것도 제가 알고 있고.

그런데 요즘 보면 주거환경개선사업 지구내에 거기 무슨 지침이라고 그래요, 그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개선지침요?

李殷奎 委員 개선지침인가, 개선지침에 보면 말귀들을 너무 잘못 이해를 하는 것 같아요.

거기 보면 작은 땅을 10평, 20평 이렇게 작은 땅을 모아 가지고 2인 이상이 모아서 허가내 줄 수 있다 이 규정을 그러면 우리 생각에는 아주 작은 땅이니까 10평, 20평 해서 두 사람 이상도 허가를 내 줄 수 있다 이러면 이것 구제해 주기 위한 것인데 거꾸로 두 사람이 해줄 수 있다라는 것을 거꾸로, 그러면 200평 가지고 있는 땅은 두 사람이 아니고 한 사람이니까 못 내준다라는 논리가 나오는데 그게 어디서 나오는 거예요?

그러면 200평 이상되는 것은 10평씩 다 쪼개 가지고 또 두 사람 이상 묶어 가지고 하라는 그러한 해법이 어디 있어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것은 제가 아직 파악을 못 했는데 그런 부분은 별도 파악을 해 가지고…….

李殷奎 委員 지금 그런 게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 좀 우리 시에서 일괄적으로 '이것은 작은 필지를 서로 모아 가지고, 없는 사람들이니까 이렇게 정당한 대지를 만들어서 허가를 해주는 것이 가하다.' 그래서 이 지침이 생겼으면 그것을 거꾸로 해 가지고 그러면 240평 되는 것을 다 쪼개 가지고 또 세 사람을 묶어 가지고 한다는 이런 논리가 어디 있냐고요?

지금 거기 하고 있는데…….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알았습니다.

그런 부분을 다시 파악을 해 가지고 예를 들어서 5개 구청이 다 통일된, 한번 협의를 해 가지고…….

李殷奎 委員 5개 구청이 똑같아야지 어디는 생각하는 게 다르고, 시 다르고 구청 다르고 그러면 이것 잘못된 행정이다 이런 얘기입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이위원님께서 아주 적절한 지적을 해주셨는데 그런 부분은 한번 파악을 해 가지고 시정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예, 이 문제에 대해서 보충질의할 분 있어요?

○委員長 朴龍甲 하시고…….

李殷奎 委員 그것은 그렇게 넘어가고, 행정사무감사 자료 13쪽 보면 도로표지판 및 시설물 정비실적, 액수는 얼마 안 되는데 여기 업체 명이 하나도 기재가 안 되어 있네요, 2003년도, 2004년도.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13쪽요?

李殷奎 委員 13쪽요, 행정사무감사자료.

제가 자료를 잘못 가지고 왔네요.

우선 다른 위원님 질의하세요.

○委員長 朴龍甲 예, 이은규위원님, 다른 위원님 질의하신 다음에 질의하시는 것으로 하고, 안중기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安重起 委員 안중기위원입니다.

방금 이은규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 가지고 오전과 같이 추가적으로 질의를 먼저 시작하겠습니다.

아까 송인숙위원님이나 이런 건축에, 대전광역시는 지반안정내진 이런 데에 대한 안전도는 어느 정도나 되나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지반?

安重起 委員 예, 내진에 대한, 최근에 일본과 같은 그런, 이 내진이 적용되어 있는 건축물이 많이 있습니까, 대전에?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지금 6층 이상 건물은 내진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건축비가 신축 시에 한 1% 정도 더 추가된다고 그러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게 대략 보면 몇 퍼센트라고 정확하게 표현하기는 어렵고, 다만 철근보강을 해주거든요.

예를 들어서 가세철근 같은 것을 더 보강을 하거든요.

安重起 委員 우리 나라도 이제 자꾸 안전지대를 벗어나고 있다라고 볼 수 있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래서 내진설계를 도입했습니다.

安重起 委員 고층화를 요구하면 이 부분에 대해서 더 심도있게 또 저희들이 건축 승인 시에 해줘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아마 이게 내진강도가 제가 기억하기로는 지금 오점…….

安重起 委員 우리 지역이 안전불감증에 사실은 걸려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실제 지난번 보도자료에 보시면 지난해 저희들이 폭설에 안전대책을 못 세워서 상황실 운영이 마비될 정도라는 이런 기사가 한 번 났던 적이 있어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래서 사실 재해가 전혀 없는 지역이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고요, 올해 또 다른 이런 폭설이 안 온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런 것에 대해서 우리가 철저하게 준비가 되어야 되겠다.

또 사전 예행연습도 해야 되고 하는 문제들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고요.

본 위원은 90쪽에 있는 도시관리계획 정비추진계획에 대해서.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업무보고요?

安重起 委員 예, 업무보고입니다.

이 도시관리계획 정비계획은 어느 정도에 한 번씩 수립하나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이것은 5년마다 한 번씩 합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우리 시는 지금 언제 얼마에 한 번 한 거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安重起 委員 시가 지금 5년마다 한 번씩 하고 있나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기본계획수립은 그러면 10년에 한 번씩 하나요, 그 위에 있는 2번?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기본계획도 내내 5년마다 수정을 합니다.

安重起 委員 지난번에 '94년도에 하고 안 한 것 아닙니까, 도시관리계획?

정비계획추진도 10년 정도 된 것 아닙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이 도시관리정비계획추진도 내내 5년마다 한 번씩 합니다.

安重起 委員 5년간은 그러면 상위법으로 성립이 되는 것이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최근에 재건축 문제가 자꾸 나오면서 관리계획 정비계획이 수립되어 있으면 그 사이의 행위에 대해서는 상당 부분 제한이 있다는 얘기거든요.

은행동에서 얘기하고 있는 부분들이 바로 이런 부분에 저촉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것은 도시재개발기본법에 저촉이 되는 것인데, 이제 그것이…….

安重起 委員 신축적인 운영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렇지 않아도 은행재개발구역에 대해서 나름대로 조감도를 봤는데 전체 면적이 한 2만 9,000평에 용적률이 천 몇 퍼센트씩 나오는데 재개발기본계획에 보면 용적률이 한 600% 어떤 때는 1,000%도 있고 그런데 이것이 도심재개발기본계획하고 틀리다 보니까 문제는 있습니다.

그래서 여하튼 이런 부분도 사업에 지장이 없도록 원도심활성화 차원에서도 정비를 해나가려고 합니다.

아직까지 우리한테 정식적으로 서류가 들어온 것은 없고 다만 사전에 저희들이 입수한 자료에 의하면 그렇게 되어 있어서 사업이 주민들 자체적으로 한다고 하는 데 지원은 못 해줄지언정 법에 저촉이 되어서 못 하게는 할 수 없고 그래서 이것은 정비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安重起 委員 주민욕구를 다 충족시킬 수는 없지만 이런 계획의 중간 과정에서 계획의 기간수립이 지금 시대의 변화가 한 해 한 해 달라지고 있는 시점에서 볼 때 대형사업들에 대한 협의가 사전에 선결해 나가면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특히 원도심활성화 많이 걱정을 하시는데 여기에 따라서 저희 시도 조례사항으로 많은 용적률을 완화해 줬다든가 하는 부분만 가지고도 현재는 사실 만족을 못 하는 수준이죠?

그 지역의 주민들은 만족을 못 하고 있는 수준 아닙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맞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보문산 일원의 일은 제한구역 내의 제한적인 토지에 대해서 만족을 못 하는 수준만 가지고 협의를 할 것이 아니고 만족할 수 있는 대안과 대책들을 수립해 나가면서 또 도시계획 기본계획 속에서 기간이 흔들리지 않으면 충분히 그것은 협의가 가능하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심도있게 같이 고민을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알았습니다.

安重起 委員 94쪽에 보시면 저희 대전광역시 주택보급률이 100% 넘어섰지요?

보도상에 제가 그렇게 봤습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지금은 넘어서 있지는 않고요.

安重起 委員 또 떨어졌습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아니요, 98점 몇…….

安重起 委員 거의 100% 다 되는 것인데 사실 임대수익자가 40% 정도 되지요, 자가는 뭐 60%, 두 채 이상 가지고 있는 사람이 더 있다는 얘기 아니겠어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도 갖가지 지역 특성을 살린 택지개발사업 내용에 보면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행태들은 사실 전부 아파트 개발사업입니다, 이것이.

그렇다면 지금 현재 대전에 가장 부족한 것은 임대아파트 수요 쪽이라고 비춰져요.

이제 아파트는 사실 충분히 현재 용량을 차고 넘치고 있다는 얘기거든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렇다면 저희가 이제는 이런 택지개발사업에서 좀더 어려운 방식이기는 하지만 대전이 앞으로 더 뻗어나가야 될 미래산업에 대한 토지들이 아직은 필요하거든요.

그렇다면 지금 서남부권, 동남부권, 가오지구 이런 계획들을 보면 거의 아파트 부지 팔아 가지고 나머지 기반시설을 만들겠다 그런 측면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대전시 통계적으로 볼 때는 실제 임대아파트를 늘려야 될 수준이지 아파트를 늘려야 될 수준은 아니라는 얘기예요.

그런데 우리는 계획이 임대아파트를 더 짓겠다 아니면 근로자아파트를 더 짓겠다 이런 계획은 전혀 없고 실제 이 안에 정부가 요구하는 필요 정도 수준의 임대아파트들을 넣겠죠.

물론 개발행위를 하는 쪽에서 볼 때는 손쉽게 경비가 많이 안 들어가게 해야 되니까 아파트 부지를 비싸게 팔아서 도시기반계획을 하는 것인데 현재 주택보급률로는 그것이 안 맞는다는 얘기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국장님의 견해를 한번 듣고 싶습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지금 현재 저희들이 대충 따져본 것인데, 주민등록 세대로 따지면 77%밖에 안 됩니다.

安重起 委員 주민등록 기준으로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安重起 委員 타시·도와는 어떻습니까?

타시·도보다는 미분양률이 높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우리가 조금 높은 편인데 그래서 호수로 따져보니까 한 15만 세대가 부족한 실정이거든요.

安重起 委員 현재도 15만 세대가 부족해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래서 우리가 보통 1년에 건축되는 것이 1만 5,000세대 내외 정도의 아파트가 분양이 되고 있습니다, 단독주택을 포함해서.

그런데 문제는 정부에서 작년 연말에 예를 들어서 임대주택 비율을 새로 짓는 주택에 대해서 한 40% 정도 의무화 비율이 있습니다, 그것이 있고 또 정부에서는 국민임대주택과가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대전시에도 3만 5,000호가 배당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지를 저희들이 준비를 해서 이것이 어느 정도 가시화되면, 아직 발표할 단계는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러면 임대주택이 지금 현재 부족한 것이 한 2,400명 정도의 대기자가 있습니다.

대기자가 한 2,400여 명 있는데 이 사람들이 임대주택 3만 5,000세대 들어가고 또 그렇지 않고도 지금 현재 영세임대주택 대기자가 2,400세대 실질적으로 또 필요에 따라서 영세민이 아니다 하더라도 임대주택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이것까지 하면 앞으로 새로 되는 주택개발지역에 대해서는 상당히…….

安重起 委員 영세 지정시민보다 임대아파트 수준의 생계를 유지해야 될 부분의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고 비춰집니다.

현재 주택보급률 상황으로 볼 때 타시·도보다 저희가 주택보급률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상당히 높고, 사실 가진 자들의 측면에서 보면 가진 자들이 가지고 있는 수준은 거의 가지고 있다고 비쳐지고 우리 시가 지역별로 안배를 해가면서 임대아파트 이런 것을 어떻게 더 많이 늘려 나갈 것이냐는 정책이 필요할 때라고 봅니다.

물론 아까 정부에서 임대아파트 정책을 주니까 40% 정도까지 올라오기는 하지만 실제 필요한 대상자들은 다르단 말이죠.

그런 측면에서 도시계획이 너무 주택 위주로, 아파트 부지 형태로 가는 것은 도시가 앞으로 뻗어나가야 될 산업시설이라든가 이런 것들에 대한 부지가 상당 부분 협소함에도 불구하고 택지개발하면 공공주택부지로만 자꾸 간단 말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대전의 토지가 타도시보다 작은 도시로서 앞으로 미래를 보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긴축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까 위원님들 말씀하신 것이 수직적인 부분으로 검토를 해봐야 된다.

전부 박스화되어 가고, 어떻게 보면 비대한 것이죠 보이는 그림이 덩어리화되고 그런 것보다는 수직적인 부분도 도시의 한 미관적인 측면까지 검토를 해서 충분히 검토를 해야 한다는 의견을 드리고 싶고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진짜 안위원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주셨는데 저도 공감을 합니다.

왜냐 하면 노은지구 같은 데가 어떻게 보면 주거기능 위주로 되어 있거든요, 어떤 자족기능이 전혀 없습니다.

서남부도 마찬가지로 계획을 보면 주거위주로 되어 있다 보니까 그래서 둔산지역 같은 데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교통이 혼잡하고 그렇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유념해 가지고 하여튼 자족기능까지 갖출 수 있도록 저희들이 도시계획을 검토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리고 각종 위원회와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어제 교평 관계 때문에 위원회 자료를 이번 행정사무감사 전에 받았는데요.

○委員長 朴龍甲 위원님, 조금 쉬고 하시죠?

安重起 委員 예, 좀 쉬고 다시 하겠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위원 여러분!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5시 20분 감사중지)

(15시 41분 감사계속)

○委員長 朴龍甲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중기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安重起 委員 안중기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108쪽을 봐주시겠습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봤습니다.

安重起 委員 도시계획위원회와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국토의계획및이용에관한법률 제113조, 동법시행령 제113조에 의하면 지방도시계획위원회와 분과위원회를 두도록 되어 있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현재 도시계획위원회의 구성현황을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도시계획위원회의 구성은 대략 건축이라든지 주택을 전공한 사람, 교통, 환경, 방재 등 도시계획 관련 분야에 있는 사람으로 대략 교수들로 되어 있고 공무원은 행정부시장이 위원장이면서 교통국장하고 도시건설주택국장 또 의원님 한 분 이런 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통합 운영하다가 최근에 분과위원회로 분산이 되었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분산된 것이 아니고 원래는 통합 운영이 원칙입니다, 통합 운영이 원칙인데 지구단위계획과 건축이 동시에 수반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공동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각 분과별로 심의사항은 무엇이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분과위원회가 1, 2, 3 분과위원회가 있는데 1분과위원회 같은 경우는 용도변경, 2분과는 지구단위계획, 3분과는 형질변경 이렇게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대략 지구단위계획을 할 때 보면 아시다시피 지구환경개선사업의 경우 아파트같이 건축이 수반될 경우에 원래는 9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 3분의 1이상, 건축위원회의 3분의 1 이상을 공동위원회로 구성하게 되어 있는데 1분과위원회하고 3분과위원회는 사실상 1년에 한 번도 위원회가 열린 적이 없습니다.

安重起 委員 5개 광역시의 분과위원회 구성현황 혹시 국장님 알고 계신가요?

타시·도 자료 한번 보시겠습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타시·도에 보면 대략 25명인데, 원래 법에는 20명 이상 25명 이하로 되어 있는데 공무원하고 시의원하고 예를 들어서 교수들하고 구성이 되어 있는 것 제가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법률적으로는 시의회 의원도 들어갈 수 있도록 되어 있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저희 대전광역시는 현재 일부 분과를 제외하고는 시의회 의원님이 참석 안 하는 분과가 있죠?

2, 3분과위원회는 현재 참석을 안 하고 있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2분과가 대략 공동위원회로 운영이 되어 있고 1분과에는 시의원님이 한 분 참석을 하고 계시고.

安重起 委員 1분과만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2분과에도 공동위원회이기 때문에 건축위원회 위원 중에서 한 분 참석할 수가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시민에게 가장 많이 근접해서 듣는 시의회 의원은 한 분도 심의위에 못 들어가게 된 사유가 있나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런 사유는 특별히 없고요 다만, 제가 와서 보니까 도시계획위원들 인적구성을 보면 그동안 계속해서 연임이 되어 있더라고요.

새로운 의원님들도 들어오시고 했는데, 그렇지 않아도 그동안 그 부분을 상당히 고민을 했는데 어떤 행정의 신뢰성이 문제고 이 사람들은 정식적으로 위촉된 임기가 보장된, 보장이라기보다도 임기 2년으로 위촉이 되었기 때문에 저희들이 현재 못 하고 있는데…….

安重起 委員 국장님, 조례의 법규와 행정의 신뢰를 따질 때는 어떤 것을 먼저 따져야 됩니까?

조례보다 행정의 신뢰도가 우선입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거기 조례는 몇 명 이상, 매분과별로 몇 명 한다는 규정은 없고 다만, 시의원하고 공무원하고 3분의 1 이상은 초과해서는 안 된다는 명문규정은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공무원이 3명이고 의원님 1 명이고 그렇다 보니까 3분의 1은 초과가 안 되는…….

安重起 委員 그러면 도시건설주택국은 행정의 신뢰가 우선되는 거네요, 조례보다 더?

현재는 행정의 신뢰성 때문에 초과인원을 못 한다면 조례보다도 더 상위에 있는 것이죠, 행정의 신뢰가.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해촉을 시켜야 할 명분이 뚜렷하지 않은 느낌을 받아서.

安重起 委員 해촉사유가 있는 것입니까 아니면 추가사유도 있을 수 있습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법적으로 25명 이내로 되어 있기 때문에 할 수가 없습니다, 법규사무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위촉은, 그래서 지난번에 건설교통부에 "위촉은 10명 정도 더한 35명 정도 하고 운영은 한 25명 정도로 하면 안 되겠느냐?"라고 질의를 했었는데 그것도 안 된다, 위촉자체가 25명이기 때문에 그 이상은 안 된다라는 법적 조항을 들어 가지고 반대를 하고 있거든요.

安重起 委員 그러면 현재 위원회의 출석률은 100%가 다 되나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힘듭니다, 보통 한 15명 정도.

과반수 이상 참석해야 되는데, 13명 이상 참석을 시켜야 되는데 주로 대학교수들로 구성이 되다 보니까 학교 강의다, 해외연수, 출장 등등해 가지고 실제 13명을 채우려면 저희들 직원이 애를 먹습니다.

각자 일정이 있고 해서요.

安重起 委員 물론 행정의 신뢰성도 상당히 중요합니다만 조례라는 것은 우리가 지켜야 될 법이고 법의 기반에서 행정의 신뢰가 쌓여지는데 물론 국장께서 고민을 하셨다는 부분이 없다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하지만 조례에 있는 법적인 요건을 가지고 이행하지 않았다라는 것은 오히려 행정신뢰보다 더 무섭게 느껴집니다.

여기에 따라서 본 위원회 위원장께서도 상당 부분 권고를 하셨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은 타시·도의 사례를 봐도 우리 대전시가 그것만을 가지고 둘러댈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것으로 봅니다.

여기 말고도 많은 위원회가 있습니다만 중요 위원회에 시민의 편에서 충분히 대변할 수 있는 기구의 참여도 물론 집행기관의 각 상임 국장님들이 오시는 것은 좋지만 또 위원회에 엄연히 법에 존재하는데도 불구하고 이것에 대해서 이런 식으로 처리를 했다는 것은 의회에 대한 경시풍조가 아닌가 싶습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죄송합니다.

그것은 현재 25명 도시계획위원들 중에 누구 하나를 빼내야 되는데 그것이 문제입니다, 솔직한 얘기가.

그런데 그것이 보면 해촉을 시켜야 되는데, 그래서 조금만 기다리면 되지 않을까 저희들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본 위원이 위원회 문제를 짚게 된 배경이 교통영향평가위원회를 보니까 각종 위원회가 어떻게 생각하면 집행기관이 난이도 있는 현안들을 면죄부를 주기 위해서 경유하는 정도의 위원회 성향이 강합니다.

도시의 용역을 주고 있고 그 용역결과에 따라서 집행하고자 하는 것이 집행기관의 의지일 것입니다.

그러면 그 의지가 시각의 차이에 따라서 약간의 편차에 의해서 아까 국장께서 다른 질의시간에 답하신 것처럼 특혜의혹이라든가 협의의혹 같은 개념 때문에 이 위원회를 통해서 일부 면죄부를 받아서 나온 듯한 인상이 강하기 때문에, 그렇다면 굳이 도시기본계획위원회 용역 같은 것들을 줄 이유가 없다는 것이죠.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할 때 우리 나라에 최고치의 법이 있잖습니까?

그 법에 맞추어서 진행을 하는 것이 낫지 도시계획변경에 따라서 계속 용역도 주고, 도시계획 기본계획도 변경해서 용역도 주시고 하는데 그런 측면에서 보면 각종 위원회들이 면죄부성 위원회들이 너무 많다라는 얘기입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또 시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의회와 법규를 논해야 되는 집행기관과의 마찰이 물론 이런 위원회에 많은 위원님들이 들어오면 들어올수록 불 보듯 뻔합니다.

하지만 시의원이라는 의회의 기능은 시민의 입장을 대변해야 되는 입장이고 집행기관은 법규를 지켜야 되는 입장이란 말이죠.

그렇다면 법규가 우선이냐, 도덕이 우선이냐는 관점에서의 싸움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심도있는 또 대전의 도시계획이 변하고 있는 이런 심도있는 위원회에 사실은 법적 요건이 구성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것이 아직도 3년차가 다 되어오는 현재 이런 현상이 있다라고 하면 이것은 심각하게 받아들여집니다.

그래서 위원의 임기는 고정으로 하고 위원 선출은 들어오시면 받고 할 수 있는, 분명히 타임의 시점을 법의 근간을 바꾸어서라도 분명히 있어야 될 자리에는 꼭 있게끔 만들어주셔야 된다고 얘기입니다.

각종 위원회에 대한 제가 자료들을 죽 봅니다만 구성요인에 대해서도, 이것이 사실 추천권에 대한 문제들도 심도있게 검토가 되어야 될 문제라고 봅니다.

앞으로 많이 구성되어 있는 위원들이 대전의 중요한 정책들을 결정해야 되고 또 이들이 내놓는 대안을 집행기관은 받아야 되기 때문에 의회에서도 많은 대안제시를 하고 있고, 집행기관이 여론의 창구가 어떤 면에서 상당히 넓혀야 되지만 이것이 면죄부성 위원회라면 이것은 좀 곤란합니다.

그래서 이런 조례에 근간하는데도 불구하고 자꾸 행정의 신뢰만을 고집하시니까 저도 답답한데 의회가 좀더 적극적으로 이런 곳에 들어가서, 사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가 여기 많은 위원님들도 계시지만 시의회에 계시다가 구청장을 역임하신 분이 네 분이나 됩니다.

지금 한 분하고 작고하셨지만 오희중 구청장님이나 박병호 구청장님이나 또 송석찬 구청장님이 전부 이 시의회 출신들입니다.

그렇다면 미래 대전의 행정에도 일조를 할 수 있는 그룹이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그 의회에게도 이런 각종 위원회를 통해서 많은 공부나 많은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저도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집행기관이 이런 행정의 신뢰성을 가지고 얘기하셔서 답답합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저도 안위원님 의견에 공감을 하는데 다만, 중도에 이 사람들을 탈퇴시킬 만한 명분을 사실상 찾기 어려워서 그렇습니다, 다른 것은 없습니다.

만약에 이것이 새로 구성된다라고 하면 2명이 아니라 5명까지도 필요하다라고 하면 법이 허용하는 3분의 1 이내에서 얼마든지 의원님들과 협의해서 셋도 좋고 넷도 좋고 참여해서 같이 저희들과 위원회에 참석해서 뭔가 숙의를 하면 저희들도 사실 편합니다.

그것은 저도 공감을 하는데 다만, 임기를 얼마 안 남겨놓고 탈퇴한다는 명분 때문에 저희가 고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주십시오.

安重起 委員 옆에 115쪽에 보시면 시민편익을 위한 지적행정 추진사항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지적 관련…….

○委員長 朴龍甲 안중기위원님, 감깐만요.

위원회에 대해서 혹시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위원장으로서…….

宋寅淑 委員 보충질의 있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인숙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십시오.

宋寅淑 委員 송인숙위원입니다.

그러면 만약에 임기가 안 끝났으면 바꾸는데 애로사항이 있단 말이죠?

임기가 안 끝났을 때 말씀하시는 것이죠, 임기 도중에?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임기가 내년 8월 30일, 8월 말까지인데 지금 어떻게 보면 만약에 어느 교수가 되었든…….

宋寅淑 委員 지금 여러 가지 설명은 해주셔서 들었고, 임기가 된 상태를 고민하는 거예요, 도중을 고민하는 거예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지금 임기가 안 끝났으니까 고민하는 것입니다.

宋寅淑 委員 끝났을 때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끝났으면 그때는 얼마든지 의원님들하고 상의해 가지고 하나고 둘이고 셋이고 할 수가 있다는 얘기죠.

宋寅淑 委員 본 위원은 그것만 알면 되겠습니다.

알았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위원장으로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그러면 내년 8월에 임기가 끝난다고 했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그러면 그 안에 2분과에서 지구단위계획이라든지 3분과의 토지형질변경이라든지 이런 것을 심의하는 데는 우리 시민의 대표인 시의원이 전혀 참여를 못 하겠네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2분과에 대해서는 참여를 할 수가 있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지금 현재 2분과에는 구성이 안 되어 있지 않습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없지만…….

○委員長 朴龍甲 건축위원회에서도 우리 시의원님 한 분 들어가 계시는데 2분과에는 안 들어가 있어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委員長 朴龍甲 안 들어가 있는데 추후에 넣겠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아니…….

○委員長 朴龍甲 지금 들어가 있습니까?

안 들어가 있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아니, 건축위원회 몫을…….

○委員長 朴龍甲 거기에서 추천해서 넣겠다는 얘기 아닙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렇죠, 그것은 수시로 할 수 있으니까요.

○委員長 朴龍甲 지금 1분과, 2분과, 3분과 있는데 본 위원장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1분과에 우리 시의원님 한 분 들어가 있는데 2분과에도 도시계획위원이 들어가야 되고 3분과에도 들어가야 된다고 봐요.

그래서 1, 2, 3분과에서 도시계획에 대해서 일단 심의를 하는데 적어도 시민의 대표기관인 시의원이 들어가서 같이 참여를 해야 되는 것인데, 그렇지 않겠습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위원장님 뜻하고 저도 공감을 합니다.

○委員長 朴龍甲 그래서 이 문제는 제가 단도직입적으로 말씀을 드리겠는데 내년 8월 임기가 아니라 분명히 시의원이 도시계획위원회 1, 2, 3분과에 다 들어가게끔 해주시고 또 건축위원회에 들어가는 것은 건축위원으로 들어가는 것이지 도시계획위원으로 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축위원도 들어가고 도시계획위원도 들어갈 수 있게끔 조치를 해주십시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만.

○委員長 朴龍甲 혹시 이런 문제가 국장님 선에서 어려우시다면 여기 위원장이신 행정부시장을 출석시켜서 답변을 듣겠습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이제 법적 인원은 다 찼거든요, 25명 이상 될 수도 없는데, 법적 숫자가.

그 중에서 한 사람이 되었든 두 사람이 되었든 탈퇴를 시켜야 되는데…….

○委員長 朴龍甲 어떤 일을 하다보면 다 사정이 있습니다.

이렇다 보면 사실 일이, 일단 잘못 되었다고 판단이 되면 이것은 분명히 법령에도 시의원을 넣게끔 되어 있는데 차라리 통합운영을 하든지.

1, 2, 3분과로 나누어서 지금 운영하는 것이 아닙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렇게 나누어서 운영하는 것이 아니고요, 지금 원칙적으로 25명 전원을 다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그렇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하고 있는데 업무량으로 보면 2분과가 지구단위변경을 하는데 지구단위계획에는 꼭 건축이 수반됩니다.

그래서 건축위원 중에 한 분을 참여시킬 수 있는데 다만 도시계획위원으로 위원장께서는 그것을 채우라는 말씀인데…….

○委員長 朴龍甲 도시계획위원도 채우고 건축위원도 채워야 되겠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도시계획위원으로 위촉을 시켜서 채우려고 하면 25명 중에 또 다른 시의원 한 분이 들어가셔야 됩니다.

○委員長 朴龍甲 당연히 들어가야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렇게 하려다 보면 다른 위원을 누군가 탈퇴를 시켜야 되는데 지금 그렇게 하기까지는 명분이 없다는 얘기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국장님!

지금 법령에는 분명히 시의원이 참여하게끔 되어 있는데 2분과 회의 열 때 우리 도시계획위원 중에서 2분과에 참여를 안 하시죠, 지금 현재로 봐서는.

지금 분과를 나누어놓는 것 아닙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2분과는…….

○委員長 朴龍甲 도시계획위원이 참여 안 하시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

○委員長 朴龍甲 도시계획위원 중에 시의원이 참여를 안 하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참여 안 합니다.

○委員長 朴龍甲 3분과에도 참여 안 하지요?

그러면 2분과, 3분과에서 도시계획심의를 예를 들어서 지구단위계획이라든지 토지형질변경이라든지 토석채취라든지 이런 것을 심의할 때는 시민의 대표기관인 시의원이 참여를 못 한다 말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 문제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분명히…….

물론 국장님 입장도 제가 충분히 압니다, 충분히 아는데 이런 문제가 일단 잘못 되었다고 판단이 될 때는 빨리 수정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행정을 해주십시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시간을 주십시오.

○委員長 朴龍甲 그렇게 하셔서 만약에 이런 것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지금 보니까 위원장이 행정부시장이신데 같이 이 문제에 대해서 다시 논의를 하겠습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저한테 시간을 어느 정도 주시면 연구를 하겠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예, 이상입니다.

安重起 委員 마지막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안중기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安重起 委員 지적행정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한국토지정보시스템구축 저희도 계획이 있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安重起 委員 현재 완벽하게 구축이 되어 있습니까?

115쪽입니다.

현재 이 토지정보시스템 완벽하게 구축되어 있습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아직 완벽하게 구성은 되지 않고 내년도에 중앙정부에서 개발을 해 가지고 보급하는 것으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제가 이런 문제 하나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대안제시와 같은 말씀입니다만, 대전광역시내에 토지정보안에 현재 저는 상하수도에 대한 배관 진입문제라든가 이런 문제가 포괄적으로 운영됐으면 좋겠다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제가 어떤 지적의 땅을 살 때는 현재 전기상태가 어디까지 들어와 있고 상하수도문제가 어디까지 되어 있고 도시가스 문제가 어떻게 되어 있고 하는 이런 시스템이 부동산만 가지고 얘기되는 것이 아니고 통합운영될 수 있는 시스템화로 전환하는 방식에 대해서 검토를 해달라는 얘기입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安重起 委員 또 앞으로 대안도로로 자꾸 제안되고 있는 자전거도로 개설 예상 지역에 대해서도 충분히 검토가 돼서 이 도시계획안에 있는 지적 행정이 좀더 많은 업무를 담아야지만 그 지역에 토지를 매입하고자 하는 사람이 생기는 투자의 형태들이 다양화되어 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최근에 저희들 주변에 많은 기업들이 있습니다만, 벤처기업들, IT기업들 많이 있습니다만, 이 정도는 충분히 수행이 되리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내가 앞으로 매입해야 될 토지가 미래에 어떻게 도시계획이 현재 결정이 되어 있고 지금 저도 이 의회에 와서 보면 도시계획안에 개발행위가 가능한 지역의 문제를 가지고 상당수의 많은 민원인들이 부딪쳐 오거든요.

실제 얘기를 꺼내기도 상당히 어려운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도시계획 속에서 보면 도시계획이라는 것은 여러 가지 공람 공청을 통해서, 용역을 통해서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개발행위 안의 지역이면서도 특정 약간 변형된 지형들 내에 개발행위, 현재 각 구별로 다르게 우리 시의 지침하에 운영이 제대로 안 되고 있다라는 얘기입니다.

그렇다면 도시계획을 애초에 잡을 때 제척시킬 부분은 확실하게 제척이 됐어야 되는데도, 도시계획이라는 게 뭐겠습니까?

도시계획을 만들 때는 '여기에는 이런 시설이 들어와도 되고 여기는 주거지이어야 되고' 하는 계획예고제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투자적인 측면에서 볼 때는 그런 미래예고투자적인 측면에 투자를 하는 경우가 있다라는 얘기지요.

물론 투기를 감싸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충분히 이런 기반시설들과 동일하게 개발의 시설들도 충분히 시민에게 공감이 되게끔 해야 됩니다.

'어떤 사람이 하면 되고 어떤 사람이 하면 안 된다.'는 논리가 형성돼서는 안 된다라는 얘기지요.

그래서 우리 토지정보시스템 이런 시설을 기왕 하실 거면 바로 그런 시설들까지도 같이 비트구축 하셔 가지고 이땅이 현재 도시계획 중인 땅이고 도시계획의 결과는 현재 용역중인데 언제 정도는 끝날 수 있는 땅을 알 수 있고, 현재 이 땅을 내가 사서 나중에 개발하려면 현재 도시가스는 어디까지 와 있고 상하수도나 이런 것은 어디까지 되어 있는지?

이것이 제가 볼 때 이 비트구축에 충분히 가능하거든요.

사실 이런 것은 만들어놓으면 조금씩만 고쳐나가면 됩니다.

도시계획과도 차원이 다르거든요.

그래서 이 토지정보시스템이 대전광역시 정도의 규모를 전부 담아서 바로 앞으로의 그런 행위시설들도 같이 담았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대안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고맙습니다.

저희들도 그렇지 않아도 그 부분에 대해서 주소하고 토지관리에 도시계획분야까지 같이 해서 포털화하는 것으로 지금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安重起 委員 그래서 이 포털 시스템으로 구축이 되고, 하나하나 단면식으로 되면 이게 의미가 별로 없습니다.

요즘에는 많은 정보 자료들이 이런 구축자료들을 많이 내놓기 때문에, 이것을 우리 시만의 파일을 만든다 이것은 좀 의미가 없거든요.

그래서 우리 시에서는 이런 첨단과학기술도시라더니 역시 이런 이런 면은 낫더라 하는 측면까지도 검토를 하셔서 담으셨으면 좋겠습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알았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안중기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곽수천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곽수천위원입니다.

감사자료 81쪽 봐주세요, 80쪽하고 81쪽에 내내 영구임대주택 현황 아니에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영구임대주택.

郭秀泉 委員 퇴거조치에 소득수준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80% 수준을 초과한 세대주가 퇴거 대상이 되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 조사를 확실하게 할 수 있어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이것은 동사무소에서 나름대로 하고 있기 때문에.

郭秀泉 委員 적당히 하고 있어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적당히…….

郭秀泉 委員 예, 이게 적당히 하고 잘 안 나옵니다.

나오지를 않아요.

이게 웃을 일이 아니에요.

지금 대기자가 죽 나와 있지요, 여기?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2,456명요.

郭秀泉 委員 예, 이 대기자들은 엄청나게 많이 지금 대기를 하고 있는데 이게 나오지를 않아요.

이 숫자가 한 번 들어가면, 우리 나라 각종 통계가 문제가 있는데 특히 영구임대주택에 들어가고 싶은 분들은 많이 있어도 결국은 한 번 들어간 사람을 퇴거할 수 있는 방법은 이런 나름대로 법 규정이 있어도 그 이행이 안 돼요.

이러한 문제가 대기를 하는 사람들은 생사가 걸린 문제예요.

몇 년씩 대기하고 있어요, 몇 년씩을.

그리고 심지어 들어가 있는 사람이 자기명의를 가지고 명의는 바꾸지 않고 자기네끼리의 거래를 해서 다른 사람이 들어가서 살되 명의는 그대로 놓고 있어요.

우리가 지금 감사를 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감사 아마 제대로 해본 적이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영구임대주택을 지금 많이 지어서 보급할 수 있는 방안도 마땅하지가 않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국민임대주택은 나름대로 택지개발, 새로 개발되는 택지개발사업지구에 40% 이상 넣는다거나 아니면 국책사업으로 해서 몇 만호를 건설하지만.

郭秀泉 委員 섞어서 짓는다고 하고 다 지금 남아 있잖아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영구임대주택은…….

郭秀泉 委員 별도의 영구임대주택을 짓는 게 아니라 일반주택하고 같이 섞어서 짓는다, 별의별 내용이 신문을 통해서 화려하게 나오는데 이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으면서 들어갈 수 있는 방안은 없다는 얘기예요.

예를 들어서 내가 영구임대주택을 한번 차지하고 나면 내 생활소득이 충분히 넘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안 나갑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럴 소지가 있습니다.

하여튼 그런 부분…….

郭秀泉 委員 그렇기 때문에 공무원이 잠을 자면 거기에서 파생되는 여러 가지 사회문제는 이루 말할 수가 없어요.

각 동에 동장들 근무하는 여러 가지 근무 자세를 보게 되면, 다 그런 것은 아니에요, 할 일이 없어요.

할 일이 없는 동장이 너무 많아요.

그런데 이런 것 파악 안 돼요.

파악 안 되고 또 지금 사회 분위기가 이상해져 가지고 공무원이 가서 공권력을 가지고 조사 제대로 못 해요.

통장도 자기 주민들에 대한 통계가 나와도 내용적으로 알아도 그 얘기를 못 해요.

다른 나라에서는 이웃집 사람이 풀을 안 깎으면 즉시 고발을 하고 이웃집 사람이 건물에다가 페인트칠을 안 하고 더럽게 살면 고발하고, 고발 당한 사람이 아무렇지도 않게 고맙게 생각하고 행정당국에서 지시가 떨어지면 하는데 우리는 이런 내용을 정당한 사유를 가지고 얘기해도 그것을 '그 사람은 배신자, 고발자'로 이렇게 사회인식이 되어 있어요.

그러면서 공무원이 가만히 있으니까 더더군다나 안 되는 거예요.

제가 예를 다 들 수 있어요, 현재.

이 부분에 대해서, 그러니까 계속 대기자 숫자는 변화가 없고 우리 시에서는 이런 부담은 계속 이어지고 있고 거기에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들의 불만은 계속 증폭되고.

그러면 행정의 부재현상이 나오고 있고.

이러한 모든 부분을 해소시킬 자리에 있는 분이 도시건설주택국장입니다.

향후에 계획을 제가 말씀드린 내용 테두리 내에서 말씀해 보세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물론 곽위원님 지적하신 것이 저도 공감을 합니다.

다만 입주자를 모집공고하는 것은 동장이 하고 그 다음에 입주자 관리를 주택관리 주체가, 예를 들어서 도시개발공사나 주택공사가 하다보니까 이게 이원화되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추천은 동장이 하고 관리는 예를 들어서 사업 주체가 하고.

그래서 그런 부분 때문에 하다 보니까 사업 주체인 예를 들어서 도시개발공사나 주택공사에서 그 사람들을 일일이 다 면담을 해가면서 그것을 상황파악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 다만 이런 부분을 한번 사업 주체를 불러 가지고 하여튼 철저히 동하고 같이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되도록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주택공사가 관리사무소를 열어놓고 운영을 하는데 이제 이 사람들도 거기 있는 분들하고 오래 되니까 다 유착이 되어 가지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럴 수가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제재를 못 해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郭秀泉 委員 그리고 지속적으로 우리가 보면 이 입주대기자 명단은 자꾸 숫자가 불어나고 있어요.

왜냐 하면 북한 쪽에서 오시는 분들까지 다 이리로 모시고 있어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또 이 양반들을 우선적으로 지원 배정을 해요.

그러니까 몇 년씩 대기해도 안 되고, 충분히 생활 정도가 나아서 나갈 분은 안 나가고 있고, 특별단속이라는 얘기를 아주 우리 나라는 하도 "특별"이라는 말을 많이 쓰기 때문에 나는 굳이 하고 싶지는 않은데, 오늘 이것을 분명히 제가 행정사무감사 차원에서 말씀을 드렸으니까 이 내용을 이행하기 위해서 적극적인 연구와 방법을 동원해 가지고 실질적인, 정말로 임대자격이 있는 사람이 살고 있는지 없는지, 아니면 그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이 살면서 그 사람이 지속적으로 사는 것처럼 되어 있는지 또 거기다가 하나 덧붙여서 조사할 것이 뭐냐 하면, 우리가 지방재정에서 영구임대주택의 주변 환경에 대한 보조금을 조금씩 줍니다.

예를 들면 공원을 편익시설을 해준다든지 이러한 부분이 있어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것을 법적 근거로 삼아 가지고 엘리베이터라든지 계단이라든지 그 주변의 환경을 전부 점검을 하고 주택공사가 영구임대주택을 지어놓고 운영은 하되 제대로 못 하는 부분도 차제에 철저하게 감독을 해서 그런 부분이 예산투입이 되고서도 그렇게 되어 있는지?

예산 투입을 전혀 안 하고 외면하고 있는 것인지 이것도 분명히 다 따져 가지고 그 부분이 실천이 안 되면 주택공사를 타기관이지만 우리가 교육청 비법정 비예산안 400억원 정도 줘놓고 우리가 예산 심의를 다 하고 감사하고 하지 않습니까?

그 400억원 주고, 금년도 예산이 1조 2,000억원인데 교육청이, 법 테두리에서 하는 것이니까 우리가 그런 법을 동원해 가지고 확실하게 따져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알았습니다.

郭秀泉 委員 다음은 업무보고.

宋在容 委員 잠깐 제가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예, 보충질의 하십시오.

○委員長 朴龍甲 송재용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송재용위원입니다.

저소득 가정이라고 하면 우리가 승용차를 갖고 있는 사람은 어떻게 되나요, 저소득 가정에 포함되나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승용차도 이게 예를 들어서 장애인이 쓴다든지 아니면 그것이 어떻게 됐든지간에 하나의 최소 생계수단이 된다든지 한다라고 하면 그것도, 승용차요?

용달차 이런 게 아니고?

宋在容 委員 예, 승용차.

그 기준이 어떻게 되나요, 저소득 세대라고 하면 승용차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도 저소득…….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선정기준이 있는데, 동사무소에서 접수해서 구청에서 심사를 하는데 그것이 필요하다면 별도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전에는 승용차를 보유하고 있으면 거기에 해당이 안 됐었거든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지금은 관계없다고 그러네요.

宋在容 委員 참고삼아서 말씀을 드리면 어느 지역이라고는 제가 거명을 안 하겠습니다.

영구임대주택에 가보면 승용차를 아마 저녁 시간이나 아침 시간이든간에 계속 며칠간에 한 번 조사를 해보면 주차가 계속 되어 있는 차량이 있을 거예요, 그렇겠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많을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모르겠습니다, 어느 지역은.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요즘 웬만하면 승용차가 다 있으니까.

宋在容 委員 에쿠스라면 우리 나라에서 최고 승용차로 치는데 어디를 가보니까 가끔 그쪽에 제가 볼일이 있어서 갔는데 에쿠스 승용차를 제가 갈 적마다 여러 차례를 봤어요.

즉 뭐냐 하면 명의는 그 사람 앞으로 안 되어 있겠지요, 그렇지요?

다른 사람 명의로 해서 승용차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지금 승용차를 사 가지고 남한테 그냥 쓰게끔 해주는 예는 극히 드물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래서 그런 부분을 차적조회는 얼마든지 우리가 현장 가서 할 수 있으니까, 그렇지요?

그래서 방금 곽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저소득층에서 진짜 영구임대주택에서 살고 있는지 아닌지를 분명히 따져 가지고 진짜 입주 대상자가 관련된 사람이 살 수 있도록, 그것이 해결이 안 되면 계속적으로 대기자의 수치는 증가될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우선 먼저 해결이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알았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계속해서 곽수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2005년도 업무계획 105쪽 봐주세요.

개발제한구역 조정 및 주민불편 해소대책 추진이라는 것을 업무보고에 내놨습니다.

1973년도에 개발제한구역이 지정이 됐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우리가 타시·도보다 개발제한구역을 많이 지정받게 된 배경은 뭡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많이 지정받았다고요?

郭秀泉 委員 예.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많이 지정 못 받았습니다.

郭秀泉 委員 우리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아, 당초?

郭秀泉 委員 당초에 지정받을 때 대전광역시가 타시·도에 비해서 그린벨트 구역 면적이 제일 많다는 얘기입니다.

그 배경이 뭐냐고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배경은 아직 알아보지 않았는데 한번 알아봐 가지고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우리가 지금 타시·도에 비해서 그린벨트가 상당히 넓어요, 면적이.

넓은데 이번에 해제를 일부 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타시·도에 비해서 상당히 적은 비율을 해제 받았거든요, 맞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맞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 이유는 뭡니까?

우리가 당초에 그린벨트를 제일 적은 면적에 비해서 엄청 많은 면적을 지정당했고 그 다음에 이번 1·2차에 걸쳐서 조금씩조금씩 우선해제할 때마다 우리는 적었고 이번에는 오히려 타시·도보다 더 적은 비율의 우선해제를 받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세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자료가 곽위원님께 제출된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제가 가지고 있지…….

郭秀泉 委員 광주광역시 같은 경우에는 전체 비율의 3% 이상을 이번에 해제를 받았어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데 우리는 1.03%밖에 못 받았단 말이에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郭秀泉 委員 우리하고 광주하고 거의 비슷한 광역시인데 여기는 당초에 지정도 적게 받았을 뿐더러 이번에 우리는 316㎢이고 이 사람들은 276㎢인데 여기에 더해 가지고 또 더 많은 면적을 해제를 받았어요.

그러면 공무원들이 적극적인 활동을 안 해서 그런 것인지, 우리 특수한 여건이 있어서 그런 것인지?

전체 면적이 작으니까 똑같다는 얘기인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아니, 그게…….

郭秀泉 委員 중간에 받을 적에도 이 사람들은 우선해제 혜택을 받을 때도 8% 받았어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게 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우선해제대상 기준이 있거든요.

기준이 총 건물 호수가 20호 이상이면서 예를 들어서 1㏊당 10호 이상인 지역에 대해서 우선해제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것이 그 기준에 맞는 것이 상대적으로 우리는 적고, 지금 곽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광주지역은 좀 많다 저희들은 그렇게 보고서 그 비율이 차이가 있는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기준에 우선 맞아야 되니까, 우선해제를 아무리 해주려고 해도 기준에 안 맞으면 해 줄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결과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우선 편안하게 생각하면 그 방법밖에 없겠지요.

편안하게 생각하면 그 방법밖에 없는데 우리가 예를 들어서 도시철도를 시작한 연도는 비슷한데 지금 도시철도를 벌써 광주는 운행단계에 들어갔어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우리는 아직도 2년 있어야 운행을 하게 되고?

저는 이렇게 분석을 해보고 보면 우리 공무원이 적극적인 활동을 못 해서 그런 것인지 정치권이 제대로 역할을 못 해서 그런 것인지 여기에 뭔가 알파가 있는 것 같아서 이렇게 질의하는 것입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런데 이게 그린벨트 지역은 중앙도시계획위원회까지 다 심의를 거쳐야 되기 때문에 이게 어떤 알파 가지고 될 사항은 아닙니다.

어떤 정치력 가지고 될 사항도 아니고 기준에 딱 맞으면 그것에 의해서 처리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호수밀도가 한 5호밖에 안 되니까 그것을 우선해제 지역으로 해준다라고 하면 공무원도 한 마디로 자기가 책임을 져야 되고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도 그 부분을 책임져야 됩니다.

郭秀泉 委員 저도 그린벨트를 해제시키는 것을 개인적으로는 반대하는 사람이거든요.

그린벨트는 박정희 대통령 정권 당시에 아마 제일 잘 한 행정행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인데, 어차피 우리 공무원들이 조금 더 적극적으로 했으면 많은 부분을 해제를 받을 수 있는 것을 놓친 게 아닌가, 지금 제가 여기 이 부분에 대해서 따지는 거예요.

만약의 경우에 광주는 아까 지하철 얘기를 했지만 적극성을 띠어 가지고 돈을 빨리 빨리 뺏어다가 지금 우리보다 한 2년간, 시작은 같이 해놓고 2년간 먼저 앞서 서 개통을 하는데 이러한 부분도 적극적인 행정보다는 소극적으로 겁이 나 가지고 선을 그으면서도 뒤로 그냥 조금씩 조금씩 그저 연필 한 자국만 옆으로 그려도 이 면적이 확 줄어든다고 하는데 결국은 적극적인 행정을 펴지 못한 하나의 사례가 아닌가 싶어 가지고 이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물론 수치만 가지고는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내용은 그게 아닙니다.

기준이 있기 때문에 기준에 대입시키다 보면 그런 부분이 있는 거지요.

郭秀泉 委員 현장을 나가서 제가 한번 측량 기술이 있어야 재보지요, 그것을?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런데 그 중에서도 우선해제지역이라고 하더라도 대지만 해주는 거거든요, 농지 같은 것은 해주는 것이 아니고.

다만 그런 부분, 우리가 한 동네에 20채가 있는데 한 집 건너 가운데 논이 박혀있다고 그래서 그것을 해제 안 해줘야 되는데, 그래서 정형화 사업을 지금 현재 용역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락을 예를 들어서 전체적으로 해제하는 이런 식으로 지금 일을 하고 있고요.

그린벨트는 사실 네 가지 지역이 구분됩니다.

첫째는 지금 곽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우선해제지역은 말 그대로 해제를 해주는 데이고 그 다음에 집단취락지구라고 해 가지고 지역지구지정만 해놓으면 예를 들어서 거기에 술집, 룸싸롱이나 이런 것을 빼놓고 신축이 가능한 지역을 또 지정해 놓습니다.

이것은 호수밀도가 5호이면서 전체 호수가 10호 이상인 지역.

그 다음에 또 하나는 뭐냐 하면 조정가능지역이라고 하면서 그린벨트는 유지를 하되 공영개발을 하면서 예를 들어서 시나 어떤 공적으로 필요할 때 수시로 풀어가면서 쓸 수 있는 토지가 있고, 하나는 그린벨트를 유지하는 이런 지역으로 해서 네 가지가 구분되고 있는데 지금 현재 우선해제지역은 지적하신 대로 작년에 해제를 했고요, 그러면서 그것을 정형화 작업을 지금 현재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고, 취락지구도 지정이 됐습니다.

다만 지금 현재 하고 있는 것은 조정가능지역이라고 있어 가지고 지금 건설교통부 도시계획위원회에 통과가 되어야 되는데 아직 그 심의가 안 끝났습니다.

그래서 그게 끝나면 우리 대전시의 어떤 현안사항인 첨단산업단지를 유치한다든지 아니면 어떤 대단위의 우리 시가 필요한 공적인 시설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지금 현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만 우선해제지역을 다른 도시보다 덜 받은 부분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광주 같은 데는 예를 들어서 집단취락지구라든지 이런 게 또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우선해제를 많이 받은 대신.

이게 어떻게 보면 처음에 애시당초 그린벨트를 설정할 때 그때는 사실 무리한 바가 있었답니다, 제가 그때 당시 공무원 생활을 안 했기 때문에 잘 모르지만 아까 말씀하신 대로 책상에 앉아 가지고 연필로 그리고 어쩌고 하다보니까 빠진 지역이 그린벨트로 남아있던 지역입니다, 동네는 많은데.

이번에 해제해 주는 것입니다.

하여튼 적극적으로 그린벨트…….

郭秀泉 委員 적극적인 활동을 하십시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당초에 타시·도에 비해서 엄청난 양의 그린벨트를 지정을 받았단 말이에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수치로만 가지고는 그렇게 지적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내용은 그렇지 않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하여튼 소극적으로 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하세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郭秀泉 委員 그 다음에 108쪽을 봐주세요.

택지개발과 관련해서 제가 얘기를 할게요.

요즘 우리가 신문을 받아보면 가오동 쪽의 아파트가 팔리지 않아 가지고 간지가 계속 들어와요, 아파트광고 간지, 광고지가 계속 들어오고 심지어 우리가 의회를 출근하면서 보면 삼천교에 여자아이들이 나와서 현수막 큰 것을 들고 노래를 부르고 난리가 났어요.

아파트를 지어도 사는 사람이 없어요, 사는 사람이 없어서 난리가 난 거예요, 전에 같으면 아파트를 지으면 짓자마자 다 팔려나가고 없어 가지고 프리미엄이 붙었는데 없어요.

동남부권 개발계획으로 해서 여러 군데를 택지조성하기 위해서 묶어놨어요.

거기에다 서남부권 개발까지 엄청나게 개발을 해 가지고 택지수요를 맞추어나간다고 하는데, 제가 아까 약을 먹어서 얼핏 졸면서 들으니까 아직도 택지개발을 많이 해야 된다고 하는데 향후 미래지향적으로 보면 필요할지 몰라도 너무 많은 택지를 개발하고 있는 것 아니에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시기적으로 조절을 하고 있거든요.

지금 수요는 있으되 관망세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물론 신행정수도 위헌 결정 이후에 떨어질 것을 예측하고서 사고는 싶은데 안 사고 있고 내놓고는 싶은데 안 내놓고 있는 그런 실정으로 관망자세로 있는데 그래서 저희들이 부동산경기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과열지구완화 건의를 해놓았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면 그동안에는 아파트를 계약하고 나서 등기할 때까지는 전매가 금지되어 있었습니다.

한 3, 4년씩 전매를 못 하게 되어 있었던 것을 지금은 계약하고 나서 1년만 지나면 전매가 가능하도록 그렇게 건의를 해놓았고.

郭秀泉 委員 그 이유는 부동산경기가 얼어붙었기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닙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활성화시켜야 될 필요가 있어서 저희들이 건의를 했고요.

郭秀泉 委員 그런데 부동산경기가 얼어붙는 이유는 정부의 규제정책도 있지만 지금 주택 수요가 인구 대비해 가지고, 세대 대비해서 이미 일부 통계에 의해서는 101%, 일부 통계에 의해서는 87% 이렇게 적정치가 안 나오고 있지만 여하튼 간에 이미 주택이 세대 수보다 많이 지어진 것은 사실 아니에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아니죠, 아까도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주민등록세대 기준으로 했을 경우에 지금 주택보급률은 98.6%인가 되어 있습니다만 실제 부족한 수가 대전시에 15만 세대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1년에 예를 들어서 1만 5,000세대씩을 짓는다 해도 10년이 걸려요.

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가 주택을 공급하고 있는 것을 보면 1년에 작년의 경우에 1만 5,000세대를 공급했고 그전에는 1만 세대 이쪽저쪽이었거든요.

사실상 주택이 부족한 것은 사실인데 다만 요새 매매가 안 되고 분양이 안 되는 것은 신행정수도 문제도 있고 또 그 전부터 대전 같은 데는 투기지역이라든지 투기과열지구 토지허가지역으로 묶어놨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이번에 저희들이 연기나 공주에서 대전시에 토지를 사고 싶어도 토지거래허가를 받아야 되기 때문에 못 사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기 때문에 실제 그 사람들이 대전에서 땅을 사는 것은 극소수입니다.

다만, 자기 일가를 여기에다, 자녀들을 두었을 때 그 명의로 샀는지는 몰라도 본인들이 산 것은 극소수이고 다만, 건물을 사는 것은 상당히 많이 있더라고요, 그 피해조사를 저희들이 나름대로 해보니까.

그렇기 때문에 부동산경기가 위헌결정 때문에 얼어붙었다 저희들은 그렇게 판단합니다.

郭秀泉 委員 위헌결정 때문에 얼어붙은 것은 대전지역이고, 충청권지역이고 여타 지역은 그것이 아닌데 다 얼어붙었어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사실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우리가 판단을 잘해야 될 것이 무엇이냐면 이제는 어느 정도 택지, 아파트 수요가 시민이 요구하는 수준까지 거의다 왔다는 얘기예요, 숫자면에서.

그런데 우리 대전시에서는 대단위 택지개발을 계획하고 거기에 대한 예산을 투입할 예정으로 전부 계획서가 나오고 있는데 저는 이것 잘못하는 것이다, 저는 아까도 안중기위원하고 송인숙위원께서도 그것을 거론했지만 이제는, 제가 아까 보충질의도 하려고 했었는데 이제는 그것과 연관된 얘기입니다.

시내권에 있는 불량건물들을 과감하게 조합설립을 해서 많은 인센티브를 줘서 재건축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줘야 한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지금 불합리하게 되어 있는 도로구조라든지 아니면 저지대에 집을 지어놓아 가지고 상습침수 구역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재개발을 통해 가지고 주택 수요를 거기에서 얻어내고 나머지 빈공간을 놓아두어야 돼요.

대만을 보니까 특히 타이페이를 예를 들면 중심지역 일부 지역만 개발이 잘 되어있고 나머지 부분 베드타운은 전부 산 속에 만들어놓았어요.

그리고 나머지 중간 부분은 다 농지로 보존을 하고 있어요.

결국은 베드타운을 산 속에 적지를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서 사람이 사는 데 아무 불편 없이 교육시설까지 다 해놓았습니다.

그리고 중심지까지 접근하는 데는 초스피드로 고속도로 형태로, 준고속도로 형태로 해 가지고 즉시즉시 접근하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여분의 땅들을 다 남겨두었는데 우리는 있는 대로 다 잡아먹는 행정을 하고 있다니까.

홍콩은 땅이 부족하니까 지금부터 30∼40년 전에 정확하게 50층 이상을 다 지었어요, 아파트를.

우리는 땅도 많지 않은데 전부 15층 정도로 다 묶어놓아서 꼭 뭐 두부모 잘라서 엎어놓듯이 만들어놓았어요.

그래서 마인드를 바꾸어야 될 것이 무엇이냐?

물론 재정이 뒷받침되어야 되고 나라의 경제, 지방도시의 경제 수준에 따라서 이루어지지만 다른 데 가서 왜 배우려고 하느냐고, 싱가포르 가서 배워야지.

싱가포르는 도시를 하나의 그림으로 만들어놓잖아요.

동그란 건물부터 높낮이를 적당히 맞추고 있을 곳에 건물 배치하는 것을 전체 한 틀에 놓고 만들어가고 있잖아요.

우리는 왜 그런 것을 못 하느냐고?

그냥 무조건 빈땅 넓은 것 갈아엎기 쉬운 곳 거기부터 개발해 가지고 농지 다 없애버리고 앞으로 어떻게 할 거예요?

지금 농촌이 어렵다하지만 조금만 세계의 경제가 이상한 방향으로 한 번만 흐르면 농지가 없어서 우리 전체 국민이 먹고 살길이 없어요.

그것을 미래지향적으로 봐가면서 행정을 하는 것이 바로 대만이란 얘기예요.

제가 30 몇 년 전에 대만에 가서 여러 군데를 다니고서 '내가 배울 곳은 여기뿐이구나.' 거기에 가서 배워야 돼요.

도시행정하는 것은 싱가포르에 가서 배워야 되고, 집 짓는 김광신 과장 같은 양반은 매일 거기에 가서 살아야 돼.

색상부터, 높낮이부터, 생긴 모양부터 얼마나 조화롭게 짓고 있어요.

여기도 아까 얘기한 대로 옆의 공간을 남겨두고 위로 한 50층씩 올라간다고 큰일 날 일이 있어요?

대포가 날아와서 그것부터 부수나?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고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저희도 기본적으로…….

郭秀泉 委員 그리고 농지는 보존하자 이거예요, 돈을 들여서라도.

지금 보면 우리 동구 같은 경우는 동남부권 개발계획만 완성되면 동구가 하나의 나라라고 하면 빈터가 하나도 없어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곽위원님과 저도 생각이 거의 같습니다.

가급적이면 토지를 지상에 있는 토지를 이용하고, 위로 올리고 또 한 가지 구도심 같은 데 재개발, 재건축을 해서라도 거기에서 수용할 수 있는 정책을 펴라라는 말씀 아주 정확한 지적을 해주셨는데 문제는 이제 재개발, 재건축을 했을 경우에 그 지역주민들의 80% 이상 동의를 받아야 되거든요.

사실 그것이 정말 어렵습니다.

그것이 안 되다 보니까…….

郭秀泉 委員 그것이 어려우니까 공무원이 있는 거예요, 정치인이 있는 것이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런데 또 저희들이 거기에 개입을 하면 공무원이 개입을 하면 또 다른 길로 빠지는 수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발적으로 자기들이 어떤 조합구성을 해서 한다든지 했을 경우에 우리 행정적인 뒷받침을 해줄 필요가 있는데 특히 우리 원도심 지역에는 대흥 1, 2구역하고 은행구역 같은 데, 사실 활발하게 진행 중인 목동지역 또 기왕에 했던 데 동구 같은 데는 소제, 성남 많이 했지 않습니까, 그런 데는 지금 하고 있고 다만, 지금 하시는 대로 '아파트가 남아 돌아가는 것이 아니냐?' 우려하신 사항은 아직까지 도 대전시에는 한 15만 세대의 주택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수급을 한꺼번에 어떻게 보면 많이 쏟아진 기분이 듭니다.

예를 들어서 학하지구 있죠, 서남부권 있지, 관저4지구 있지, 덕명지구 있지, 동남부권 있지 앞으로 재개발하는 지역 많이 있죠 그런 조절을 해가면서 저희들이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좌우지간 지금 현재는 상당히 과잉공급이 되었지 않느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얼마나 안타깝냐 하면 그런 좋은 땅을 전부 갈아엎는데 엄청난 국가재정부터 지방재정 다 들어가는 것이거든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렇습니다, 그것은 인정합니다.

郭秀泉 委員 그 재정의 일부분을 떼어서라도 재개발하는 데 많은 인센티브를 주고 재정지원을 해주고 하면 웬만한 곳 다 할 수 있어요.

다 할 수고 있는데 정책의 방향이 그렇게 가지 못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광역의회라는 조그만 의회라고 해서 이런 생각을 내놓는 것이 잘못이라고 생각하면 안 되는 거예요.

지금 국회라고 하는 곳에서 가만히 하는 행위를 보면 구의회에서 하는 것만도 못한 짓을 하고 있어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런데 재개발하는 데하고 새로운 택지개발하는 데하고 어떤 차이가 있느냐면 자족기능이 갖추어지느냐 못 갖추어지느냐 이런 부분도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재개발하는 데는 보면 주로 주거 위주로 그런 사람들이 모여서 하고 물론 근린생활시설도 일부 들어갑니다만…….

郭秀泉 委員 그것도 머리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도시건설주택국장 이하 여기 우수한 공무원들이 있어요.

그것을 서울에서 하고 있는 주상복합시설의 주택밀집개념이라든지 예를 들어서 그 안에서 모든 것을 하는 뉴타운시설하는 방법이라든지 얼마든지 좋은 아이디어가 이미 서울에서는 이명박시장 들어오기 전후 해 가지고 지속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고 막 눈에 보여요.

거기에 들어가면 나갈 필요가 없어요, 모든 것이 거기에서 다 해결이 돼요.

태양빛부터 시작해 가지고 조그만 골프장까지 만들어요, 그러니까 그러한 것은 여기 있는 머리 부분들이 물론, 정책적인 배려가 되어야 되고 법이 다 정해져야 되지만 그런 식으로 가고 농토 같은 것은 계속 보존할 수 있는 방안을 자꾸 강구해야 한다는 얘기예요, 제 얘기는.

이것 백날 소리를 질러봤자 안 되는 것을 알면서 목이 쉬는데 앞으로 그렇게 방향을 바꾸어나가야지 그리고 여기 중심지에 50층 아파트를 짓거나 아니면 그런 정도의 공간개념을 만들어놓고 그 안에 편의시설 다 만들어놓고 나갈 필요 없이 살면 뭐가 잘못이냐고요, 이미 다른 데 하고 있는데.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곽위원님 아주 좋은 지적을 해주셨는데…….

郭秀泉 委員 주거환경개선사업 하면 지금 동구 성남동에 하고 있는 것, 인동에 하고 있는 고리타분한 옛날 방법을 그것만 머리에 딱 넣으니까 그 생각밖에 안 하는 거예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맞습니다.

그래서 지금 구도심 지역은 전체 서대전4거리를 포함해 가지고 재개발기본계획이 '94년도에 수립이 되었습니다.

그것에 걸림돌이 되어서 다른 데 용적률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걸리는 것이 있거든요, 해서 그것도 재개발계획이 한 10년 지났기 때문에 벌써 여건변화가 상당히 많이 왔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전면적으로 수정을 하려고 합니다, 해서 나중에 예산을 올리면 위원님 적극 지원해 주십시오.

그것이 그 지역을 개발하는 수단입니다.

郭秀泉 委員 확 바꾸는 것을, 주거환경개선사업이라는 그 자체를 새장같이 짓고 그 세대만 집어넣고 나머지 이익를 챙겨가려는 이런 관념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거예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알았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상입니다.

李殷奎 委員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이은규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殷奎 委員 지금 곽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저도 곽위원님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상당한 공감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원도심활성화에 대해서 많은 신경을 쓰고 있지만 이것은 그냥 홍보에 불과한 정책이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원도심활성화 말로만 원도심활성화라고 하는데 사실 원도심활성화가 됩니까?

공연히 원도심활성화조례를 만드느라 고생들만 하셨지 별로 저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곽원님이 말씀하신 택지개발 이 사업을 어느 정도 분별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지금 경기가 침체되고 주택경기가 어렵고 지가가 하향되고 그런 때 자꾸 여기도 보니까 택지개발해 가지고 서남부, 동남부, 노은지구, 가오지구, 학하동 이것 다해서 해놓으면 그 택지가 얼마나 많냐고?

그리고서 무슨 대전시 적자가 어떻게 되고 택지값이 내려가서 무엇을 못 한다, 이 얘기를 할 필요가 없지요.

지금 현실에 우리는 대처를 해야지 현실에 대처하지 못하면서 자꾸 양복기지로 생각하면 원단 가위질해서 다 잘라놓고 그것 나중에 조각을 만들어서 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건축도 유행이 있지요, 얼마 전만 해도 오피스텔이 가장 잘 된다고 해서 난리를 쳐서 오피스텔을 여기저기 막 지었다가 오피스텔 다 어려움을 겪고 그 다음에는 여관, 모텔해 가지고 허가만 내놓아도 3,000만원, 5,000만원 프리미엄 붙는다고 난리치던 여관 지금 문제 있죠, 그 다음에 원·투룸해서 지금 원투룸 얼마나 갑니까?

이러한 문제점들을 우리가 전부 보면서 자꾸 '택지개발 택지개발'해서 물꼬 전부 열어놓으면 그 물이 어디로 갑니까?

그래서 저는 이 수위조절을 해주는 것이 관이 아니냐 이것입니다.

우리가 필요한 것이 1만 평이면 1만 평에 대한 수위조절을 하면서 문을 열어줘야지 지금 물꼬 전부 다해서 하면 그 물이 어디로 가?

배수도 안 되는데.

그래서 참 안타까워서 저도 한말씀 드리는데 지금 원도심에 주상복합을 짓든간에 50층을 지어서 그 사람들이 요구하는 땅 300만원 달라고 하면 300만원 주고 거기에서 다른 데 아파트 짓지 않고 이쪽으로 대규모로 우리가 스케일을 크게 보면서 일을 하면 저는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냥 조그맣게 내 발등 밑밖에 안 보니까, 그러면 우리 대전시 전체를 보고, 한국 동남아권 전체 건축시장을 봤을 때 어떤 것이 맞느냐 이 얘기입니다.

전부 봤을 때 곽위원님이 말씀하신 원도심활성화도 그런 식으로 해서 주민 요구하는 것 들어주고 이익 남겨서 그쪽에 넘겨주면 되지, 그것 땅값이 비싸고 어렵고.

돈 많이 남겨준다는 데 안 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느냐고.

그렇게 하지도 않고 그냥 주민들한테 맡겨놓으니까 80% 동의를 안 해준다.

기업들 여기에다 투입을 해서 '우리가 이렇게까지 해줄 테니까 어떠냐?' 하면 저는 많은 기업들이 대들 것으로 생각을 해요.

지금 그런 것 한번 해보았습니까?

무조건 여기는 높이제한 10층, 높이제한 20층, 여기에 그냥 국한해서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 해요, 50층 지어주면 어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앞으로 이위원님께서 걱정하신 대로 그동안에는 재개발을 하든 재건축을 하든 위원님 말씀하신 조그마한 주상복합 건물이 되었든…….

李殷奎 委員 그것이 바로 원도심활성화도 되는 것이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이런 부분은 사실 그쪽에다 맡긴 상태고 시에서 사실 관여를 안 했습니다.

다만, 저희들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업체에 설명을 한다든지 그렇게 유도를 해나가겠고요 그러면서 과잉공급 말씀하시는 부분은 어떻게 보면 건설경기가 살아나야 또 지역경제도 살아나는 문제도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로 하여튼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 가지고 수요조절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렇게 해주십사 말씀을 드렸습니다.

郭秀泉 委員 제가 또 마무리를 지을게요.

생각이 바뀌어야 돼요, 전혀 생각이 안 바뀌기 때문에 문제가 많으니까, 내가 만약에 시장이라면 안 그렇겠어요.

저는 툭 하면 엑스포과학공원 팔아 가지고 도시철도 2호선 놓자고 하는 사람인데 무슨 재산을 하나 뭉텅 팔아서라도 아주 재개발사업도 확실하게 해보겠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하나의 작품으로, 그런데 대전에 지금 우리가 걱정할 것이 없어요.

여기에서 한 시간 타고 서울만 가면 벤치마킹할 것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 서울시에 가면 다 배울 수가 있어요.

이명박 시장이 지금 다하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전혀 꿈을 안 꾸고 앉아 있는 거야 그리고 계속 농지 좋은 것 다 밀어붙이는 것 이것 확 바꾸어야 됩니다.

이상입니다.

安重起 委員 안중기위원입니다.

유사한 생각을 저도 늘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질의를 드릴게요.

지금 사실 대형토지에 대해서는 지구단위계획수립 이후에 하도록 되어 있죠, 평방 데이터가 큰 땅에 대해서는?

그런데 원도심에 주택시설만 들어가면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문제들이 많이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가령 학교라든가 동기능센터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 시가 의지를 가지고 투자를 해준다면 원도심의 활성화 부분은 가능할 것이라고 비춰집니다.

기존의 큰 대형, 지구단위를 통해서 일부 공원부지는 저희들이 기부채납도 받고, 도로로 받고 하지만 그 비용을 시가 주도적으로 부담해 나간다면 굳이 저런 토지들에 대해서 현재 자원적으로 있는 토지들에 대해서 자꾸 택지개발을 하려고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자꾸 없애지말고, 없앤다라는 표현보다는 확대시키지 말고 기존에 되어 있는 저것을 구조적으로 고치기 위해서 우리 시가 그 사업 주체자들에게 어떤 인센티브를 줄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령 토지의 부족 부분에 대한 학교부지라든가 이런 것들은 시가 교육청과 협의해서 매입하고 시가 도로로 들어오는 부분도 기부채납 받을 비율로 인해서 용적률의 긴축이 생기면 시가 도로개설 하는 비용을 부담해 주고 그것이 어떤 나중에 특혜시비의 논란이 될 수도 있겠죠 하지만 도시계획으로 원도심의 재개발을 통해서, 도시가 자꾸 무너져 가는 도시 아닙니까?

사실 저 안에 들어가서 누가 빌딩을 지으려고 하지는 않습니까?

다시 시청이 간다면 옮길 기업들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소위 얘기해서 건물 지어놓으면 임대도 안 나가는 동네에다 건물을 짓는 바보는 없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주상복합형 대형토지의 개발이라면 제가 본 외국의 학교는 1, 2, 3층에 상가를 가지고 학교를 만든 사례들도 있습니다.

내가 사는 집에서 아이들을 밑으로 내려보내면 학교로 들어갈 수 있도록.

대신 선형만 바꾸어 놓으면 되잖아요, 우측으로는 주거개념의 선형이고 뒤쪽은 학교의 개념, 대신 건물은 중복해서 쓰고 있는.

지금 둔산화되는 이유 중의 하나가 학군을 얘기하는 주부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아이들의 교육.

그렇기 때문에 학교시설이라는 것이 지금 집을 소유하는 부모들이 가장 중시 보거든요, 저학년 부모들이.

그런 관점에서 조금씩 생각을 바꾸어보자는 측면입니다.

자꾸 나가서 땅을 밀고 만들고, 물론 좋습니다만, 저런 토지보다는 기존 원도심을 우리가 어떻게 가지고 갈 것이냐, 저 낙후되어 있는 지역들을 어떻게 더 활성화시켜줄 것이냐? 그렇게 하려면 이제 생각을 바꿀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가령 재개발하는 데 가서 학교부지 내놔라, 도로 내놔라, 공원 내놔라 하면 그 비용들이 엄청 나잖아요.

그것을 관이 주도해 줄 수 있지 않느냐, 공원의 면적을 해주고 학교의 면적을 해줄 수 있고 도로의 문제는 관이 주도해 줄 수 있다면 우리 도시가 더 깨끗해지고 맑아지는데 우리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거예요.

물론 비용은 저런 택지를 밀어서 1 대 1로 맞추는 것보다 힘이 들겠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글쎄, 주거환경개선사업 같은 경우는 공공시설, 예를 들어서 도로라든지 상하수도시설은 우리가 해줍니다, 해주고 다만 주택재개발 같은 데는 그 사람들이 재개발을 하면서 도로를 낸다든지, 우리가 해주는 것은 아니고 했을 경우에 용적률로 보충을 해주거든요.

예를 들어서 용적률이 기본계획에 900%라고 하면 인센티브를 줘서 1,300%를 해준다든지 1,200%까지는 해주고 있고 그 다음에 재건축 같은 데는 기반시설이 다 되어 있지만 건물이 불량한 것 이런 것들을 우리가 적극 지원해 주고 있는데 다만, 저는 그렇습니다 중구 원도심 지역에는 사실상 은행1구역이 개발이 되고 그 다음에 도청 앞에 거기도 나름대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목동지역이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용두동지역은 개발이 들어가 있고 그러면서 대흥동 1, 2구역이 또 들어갑니다.

그러면 그것이 계획대로만, 지금 한참 계획을 구상하고 있는데 중구지역은 그것이고 동구지역은 아시다시피 상당히 많은 부분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대전역이 조만간에 상당히 철도시설공단하고 철도청하고, 철도청이 공사가 되면 그 인원들이 한 1,000여 명 되거든요, 공단직원도 한 700명 하고 이 사람들이 그 지역에 모이게 되면 상권은 확 살아날 것이 아니냐, 저는 그런 생각을 일부 해보고 거기는 재개발, 재건축, 주거환경개선사업이 동시에 되고 나면 어떻게 되었든지간에 그 지역이 살려면 인구가 유입이 되어야 되거든요.

그렇게 하고서 지하철이 개통되면 또 다른 변수가 올 수도 있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 또 그런 구상이 되어 있고 그런 것을 저희들한테 서류가 접수된다든지 하면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해 주고 저희들이 컨트롤 해나갈 계획이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安重起 委員 지금 이런 문제도 사실 있습니다.

저도 관저지구에 어머님이 계셔서 간혹 다닙니다만 공원의 비율 같은 것도 사실 사는 사람들의 층에 따라서 다르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거든요.

둔산 같은 경우는 공원 녹지비율이 13.8%입니다.

그리고 대형공원이 있고요, 노은1지구가 12.7%입니다, 노은2지구가 5.7%예요.

관저지구 같은 경우는 관저지구 새로된 주공단지 사이에 뭔가 대형화된 공원은 전혀 없습니다, 단지 내 공원 외에는.

물론 뒤에 공원으로 되어 있는, 기존에 있던 산들은 있지만, 이런 것을 통해서 주말이라든가 평일 날 둔산지역의 공원들에 가보면 엄청나게 많은 운동인구가 있는데 이런 데는 있지 않아요.

이런 것들이 상대적으로 열등의식을 준다는 것이죠, 저쪽 주공에 사시는 분들이 볼 때는 둔산은 큰 평수도 많고, 잘사는 사람도 많고 이런 인식을 가지고 있어요.

이것이 사실은 사회적인 불만족에서 나오는 것인데 물론 비싸게 팔던 곳에서 비싼 공원도 조성을 하겠지만 그렇게 느끼지 않는단 말이에요, 체감하는 것은.

저희가 그전에 지역별로 공원녹지과와 협의해서 쌈지공원 같은 것도 하자는 것이 공원이라는 기능이 대형화도 필요하지만 어떤 곳은 그냥 오래 된 나무 아래 들마루 하나만 가지고도 공원의 기능을 가지고 있잖아요, 노령화된 지역일수록.

그런 개념에서 볼 때 이런 지역에도 공원비율에 대해서는 엄격히 적용을 강화하시고, 이제 방법은 상승효과를 주는 것도 괜찮지 않느냐, 자꾸 이런 얘기로 가게 되는데 결국은 옆에 공원이 있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지 높이를 자꾸 눌러 가지고 건물도 도톰해 지고 우리가 얘기하는 뭐, 짜리몽땅해 지는 것 같지 않습니까, 답답하고.

지금 저쪽 외벽에 보면, 주상복합 같은 것 보면 거의 병풍이잖아요.

그나마 도로를 내놓았기 때문에 동선이 있는 것이지 나머지는 꽉 차 있습니다, 층수도 똑같고.

왜냐 하면 판매를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뭔가 최대치를 찾으려고 하거든요 그러면 어떤 부분만 내놓으면 최대치의 알파를 주더라도 선을 열자는 얘기입니다, 조형미 있게.

대신 건축위원회나 건축미관위원회가 있으니까 그런 것을 통해서 좀더 미적인 부분 추구도 강화하고 도시의 모양에 맞게 더 미관을 중시하게 만들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점포의 상가도 물론 행정지도이긴 하지만 시의 지도는 업체에서 수용할 수 있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가지고 광고물도 강력하게 관리하고 그것이 제가 볼 때는 삶의 질, 원스톱서비스가 되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사실 지역의 메리트가 있는 것을 보면 첫째는 학군, 지적하신 대로.

그 다음에 시장이 가까워야 되고 그러면서 공원도 어떻게 보면 요새 웰빙시대에 저는 기본적으로 안위원님하고 조금 차이가 있는 것은, 쌈지공원을 말씀하셨는데 저는 기본적으로 공원을 묶어서 한꺼번에 몰아서 예를 들어서 트랙이라도 만들어 주고 우레탄이라도 깔아서 아침 저녁으로 운동할 수 있고 또 휴식도 할 수 있는 이런 것을 기본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재개발 지역이라든지 재건축 지역이라든지 대단위 공원을 확보하기는 어렵겠지만 그런 데는 물론 쌈지공원이 필요합니다, 도시 미관적인 측면에서.

그래서 새로 택지개발을 하는 지역에 대해서는 저는 그렇게 주장하고 있고 지금도 서류가 들어오면 그렇게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야만 그 지역이, 지금 대전에 송위원님도 거기에서 사시지만 햇님아파트 뒤에 공원이 진짜 엄청난 시민들이 활용을 하고 그것이 어떻게 보면 건강공원입니다, 웰빙시대에.

그래서 저는 그것을 거울삼아서 하여튼 새로 택지개발하는 데는 아파트 속에 공원을 만들어서, 아파트가 뺑 돌아서 있더라도 가운데 공원을 만들어야 되겠다 저는 기본적으로 그런 생각을 하고서 추진을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관저지구 같은 데 가면 그것이 없거든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것이 없다는 얘기는 조금…….

安重起 委員 그래서 그런 얘기를 제가 드리는 것이고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산으로 가는데 밤에는 산에 갈 수도 없고.

安重起 委員 예, 맞습니다.

그래서 그런 대형토지, 몇 세대 이상이 넘어가려고 하는 토지조성 속에는 공원의 극대치를 찾고 대신 그것만큼 기업체들이 부담이 된다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상향 조정해 주고 하는 쪽으로 전향적인 방법으로 이제는 바꾸어 볼 필요가 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를 들어 공원부지로 많이 내는 데를 인센티브를 줘서 용적률을 더 주는 것입니다.

安重起 委員 예, 맞습니다.

그래서 인센티브를 더 줘서 도시가 살아있는 듯한 그런 모습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예, 이상입니다.

郭秀泉 委員 제가 한말씀만 더 하겠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곽수천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용적률 제고시켜주는 것을 무슨 큰 특혜나 주는 것처럼 앞으로 하지 말고 과감하게 벗어나고, 선진국이라는 나라들, 지금 세계를 이끌어가는 나라들 학교를 가보면 지금 학원건물같이 다 되어 있어요.

우리는 큰 마당을 만들어놓고 벌써 어디다가 택지개발을 하려면 몇 천평 내놔라, 난리가 나 가지고 그것 때문에 모든 문제가 난제에 걸리는데 학원건물 같은 데서, 대학교의 수준을 보면 우리 서울대학이 세계 150등 아닙니까?

우리는 큰 운동장에서 배웠는데 150등이고 저 사람들은 학원 건물 같은 형태로 해서 복합건물 내에서 그렇게 만들어 가지고 공부를 했는데 세계 150등 이상의 대학을 다 키워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를 이끌어 가고 있고.

학교에 대한 개념도 바꿔야 한다는 얘기예요, 이제는, 한 건물 내에 다 넣어야 된다는 얘기예요, 초·중·고등학교를 한꺼번에 다 넣어 가지고.

여관 같은 데도 있고, 러시아 같은 데 가보니까, 거기가 얼마나 기초과학 분야가 세계적으로 우수한 나라입니까?

옛날에 얼마나, 지금이니까 가난한 것뿐이지 엄청난 나라 아닙니까?

이런 마굿간 건물 같은 것, 소 몇 마리 기르는 건물 같은 것 두세 층 해놓고 한 학교예요.

초등학교 마당 한 뼘도 없어요.

거기서 왜 인성교육이 안 돼요, 가르치는 사람이 잘 가르치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개념을 바꾸자 이거예요, 개념을 싹 바꿔 뜯어고치자는 얘기예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잘 알았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예, 수고하셨습니다.

宋寅淑 委員 위원장님 잠깐만.

○委員長 朴龍甲 예, 송인숙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십시오.

宋寅淑 委員 여러 동료위원님들께서 너무나 좋은 지적을 많이 해주셔서 오늘은 굉장히 좋은 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본 위원이 한 가지만, 지금 예를 들어서 서구 쪽이 신도시다 보니까 '잘 사는 구다.' 이런 얘기가 들리는 수도 있겠지요.

그렇지만 지금 이제 다른 서구를 뺀 4개, 서구도 지금 저쪽에는 또 신도시가 형성이 안 된 데는 그렇지 않다고 볼 수가 있어요.

그러면 4개 구, 나머지 구가 지금 아파트단지도 들어서고 앞으로 계획도 많이 설계가 되고 그러는 것 같아요.

그러면 우리가 지금까지 여러 위원님들께서 다 질의하시고 고민하시고 국장님도 같이 질의에 답변하시고 고민하신 사항을 그런 데다 앞으로는 반영을 해 주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宋寅淑 委員 웰빙시대라는 것이 굉장히 다 여러 가지 뜻이 포괄적으로 포함된 그런 단어가 아니겠습니까?

때에 따라서는 우리보다 영어가 간단하지만 훨씬 더 많은 뜻이 포함된 단어 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동구도 좋고 중구도 좋고 예를 들어서 대전여고가 옛날에는, 제가 대전여고를 지적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제가 언뜻 머리 속에서 대전여고가 나왔습니다, 죄송합니다.

모 여고가 대동에서 옛날에는 아주 일류 여고로 했다, 예를 들면 고등학교도 그렇고, 그렇지만 지금은 서구 쪽이 팽대한 도시화가 되다보니까 그런 현상이 자꾸 희소가치가 희박해진단 말이에요.

그렇지만 지금 예를 들어서 동구 쪽에다가 우리가 지금까지 고민한 그런 것을 다 보완한 아파트도 그렇게 짓고 공동주택도 그렇게 설계를 해서 또 건물도 그런 식으로 앉힌다면 그쪽이 동구가 됐든 중구가 됐든 유성구가 됐든 대덕구가 됐든 그런 도시가 형성이 되겠네요.

그런 것을 한번 구상을 해보시고, 그리고 아까 이위원님께서 질의하실 적에 그쪽에 맡겼었다, 그쪽이라는 것은 건설회사를 말씀하시는 거지요, 건설회사들을 그렇지요?

시에서 관할을 안 하시고 그쪽에다 맡겼기 때문에, 그러면 그 건설회사라.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민간 주도로.

宋寅淑 委員 민간주도, 건설회사?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宋寅淑 委員 저는 직접적인 건설회사, 직역을 하겠습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宋寅淑 委員 그러면 건설회사한테 맡겼다는 것은 그것은 저는 굉장히 이해가 안 되는 사항이에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이게 택지개발법에 보면 그 사업을 할 수 있는 제1순위자가 주민입니다.

예를 들어서 토지소유자나 건물소유자가 제일 1순위이고, 그러다 보니까 그 사람들이 한다라고 하면…….

宋寅淑 委員 제가 질의하는 그 답변을 안 해주셔도 괜찮겠어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宋寅淑 委員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설계하는 것을 우리 대전시 일이지 사실 그 사람들 일 아니거든요, 그쪽 일 아니잖아요?

그렇지요, 포괄적으로 표현한다면?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宋寅淑 委員 그러니까 그것은 철저히 관리 감독하셔서 우리가 지금까지 고민했던 이 시간이 절대 헛되지 않게 앞으로 시정을 펼쳐 가시고 또 주택 모든 것을 펼쳐가시는데 꼭 반영해서 우리 뜻이 잘 전달이 됐으면 참 좋겠네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宋寅淑 委員 그리고 주택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다른 건물을 지을 때도 나중에 우리가 동구 쪽에 예를 들어서 대덕구 쪽에 관광객이 몰리는 현상이 일어날지 누가 알겠습니까?

그런 것을 주안점을 두시고 또 그렇게 체력단련공원이 다른 구에도 크게 자리잡게 신경을 써 주셔서, 신 국장님이 재직하시는 동안에 제가 유심히 볼 것입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열심히 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제가 나중에 시의원을 더 할지 안 할지 모르지만, 아무튼 꼭 그것을 관철시켜서 국장님이 행정을 펼쳐주시기를 간곡하게 다시 한 번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노력하겠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7시 06분 감사중지)

(17시 29분 감사계속)

○委員長 朴龍甲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은규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殷奎 委員 이은규위원입니다.

오늘 늦게까지 우리가 이렇게 감사장에서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것은 더 잘하기 위해서 서로가 전문가 입장에서의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라고 생각해 주시면 편할 것입니다.

그렇게 아시고 제가 먼저 질의하겠습니다.

대전의 원도심에 대해서 저도 많이 생각해 봤거든요.

그래서 대전의 원도심은 동구, 중구로 나누어볼 때 동구는 대전역을 위주로 해서 역세권개발 형식으로 해서 동구는 많은 개발이 될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중구는 안영동 톨게이트를 기준으로 해 가지고 거기서부터 개발이 되어 들어오지 않나 생각하는 것이 아마 맞을 것입니다.

또 하나는 금산선으로 해 가지고 금산에서 옥계동 쪽으로 들어오는 방향이 있는데 거기는 조금 미흡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해서 우리 대전의 외곽도로가, 순환도로가 너무 잘 되어 있어 가지고 지금은 이제 안영동 인터체인지를 통해서 들어오는 차량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안영동 톨게이트서부터 시내까지 들어오는 그 노선이 너무 복잡하다, 교통문제가 상당히 혼잡하다라는 지적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국장님께서도 그쪽으로 많이 신경을 써 주시고, 그래서 사소한 이야기입니다만, 안영동 톨게이트 들어오면서 우측으로 거기 좀 정리를 해야 될 것 같아요.

물론 대전시에서 하는지 도로공사에서 하는지 제가 그것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거기 들어오는 것이 너무 칼같이 나가서 다시 들어와야 되거든요.

큰 재원 없어도 거기 정리를 해줬으면 하는 것이 제 생각이고, 또 거기 지나는 사람들이 그 다리 밑으로 상당히 요구를 합니다, 한번 기회 있으면 봐 주시기 바라고요.

그래서 원도심 활성화, 원도심 개발 이렇게 해서 여러 가지 말들이 많이 나오는 데 지금도 장시간 우리가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대전역에서 이쪽 대흥동 쪽으로 오는 방법, 또 안영동 인터체인지에서 대전고등학교, 대전고등학교라고 쳤을 때 그렇게 양쪽에서 진입하는 방법이 있다고 보는데 지금 이 대전고등학교 쪽만 가도 아주 시골 같은 기분이 들어요, 여기 있다가 대전고등학교 쪽 가면.

그러니까 학교도 '어떻다, 어떻다.' 하는 얘기들이 많이 나오는데 아까도 비슷한 얘기가 많이 나왔습니다만, 원도심 활성화에 대해서 우리가 너무 미온적으로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정책적으로 시에서 시장의 굳은 의지가 포함이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아까 이야기한 것 많이 참조를 해주시고, 그렇게 해서 민간기업에 현장설명을 제대로 해줘 가지고 '우리 시에서 이렇게 이렇게 해야겠다.'는 그 의지를 가지고 하면 저는 원도심 활성화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많이 말씀들 나온 것이 우선 저도 그것을 보니까 학교부지 내놓으라는 것이 제일 문제예요.

'3,000평을 내놔라, 5,000평을 내놔라.' 이렇게 하는데 저도 그것 때문에 교육청하고 상당한 이야기를 해봤는데 '지금은 아파트 1층을 학교로도 쓸 수 있는 방법도 있다.' 라는 이야기를 제가 들었고 또 공원부지 내놓은 것은 이쪽 도심공원이 상당히 있으니까, 자연공원이, 그런 쪽으로 우리가 교통정리를 해도 상당한 원도심 활성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해서 국장님께서는 이런 것을 종합해서 이 원도심, 그렇게 넓지도 않잖아요, 대전시를 전부 봤을 때 원도심이 얼마나 면적이 되느냐, 이것을 우리가 의지를 가지고 그러한 원도심을 도와줄 수 있는 법안을 연구해서 또 저층보다는 고층으로, 둔산은 지금 예를 들어 획일적으로 20층이라고 했을 때 대흥동, 이쪽 원도심은 30층, 50층이 막 들락날락해서 "신도시"하면 여기 사람 또 그리로 갑니다, 안 가는 것 아니에요.

그래서 거기 살기좋은 편의시설을 제대로 만들어주면 되는데, 지금 우리가 봐도 그래요, 여기 남문주차장 과거의 그 자리나 이쪽에 와서 보면 공간이 넓고 해서 여러 가지 이벤트 행사도 많이 하고 학생들도 나와서 놀고 전부 하는데 그쪽 가면 할 데가 없어.

자기 집 부근에, 그렇지 않으면 보문산이나 들어가야 그런 공간이 있고 해서 '아! 그래서 둔산을 선호하는구나!'라는 것을 많이 느끼는데 그런 쪽으로 원도심 활성화 이것 이렇게 해 가지고는 안 된다고 봐요.

그래서 과감하게, 제가 그런 일이 있었어요, 충대병원 앞에 새서울관광호텔 부근에 거기 계룡아파트가 있지요?

계룡아파트를 허가를 내놨어도 집을 못 지어.

왜 못 짓느냐?

이게 경제성이 없어 가지고 그래서 거기 주위 사람들이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로 여기 묶어 가지고 우리 좀, 거기 보훈청이고 그 앞에 도로변의 상가 다 묶어 가지고 하나로 해줬으면 좋겠다라는 이야기를 해서 제가 우리 실무자들하고 상의한 적이 있어요.

그런 것 국장께서 이렇게 해서 주면 그 사람들도 하려고는 하는데 허가를 내놓고 집을 못 짓잖아요.

그러면 그 사람 얼마나 지금, 거기 사는 사람들이 지금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가 이런 것을 감안해서, 그것도 한번 생각해 볼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우리 중구에는 거의 없어요, 용두동 하나 하다가 먼젓번에 어려움이 있어 가지고 아예 안 하려고 그러는 것 같은데 그렇게 해서는 안 되지요.

그래서 또 그 사업도 획일적으로 평범한 사업을 하지 말고 대단위로 묶어서 하면 저는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렇게 문창동부터 이쪽 선화동, 이쪽 대흥동, 은행동 이쪽으로 해서 용두동, 오류동 해서 같이 넘어오면 충분히 저는 잘 될 것으로 생각하고 국장께서 그렇게 스케일을 크게, 너무 자잘하게 여기 보면 아파트 무슨 단지, 무슨 단지 하지 말고 좀 크게 이렇게 해 가지고 해주면 잘 될 것으로 생각하고, 그리고 저층보다는 고층입니다, 절대로.

저층보다 고층을, 반대하는 사람도 있을 테고 거기에 이의 제기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우리 현실을 그렇게 주지시켜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원도심 활성화에 대해서 다른 보충질의 하실 분들 하세요.

○委員長 朴龍甲 다 하시면 보충질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원도심에 대해서는 제가 그 정도로 하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답변 안 해도 되겠습니까?

李殷奎 委員 그러면 한번 말씀해 보세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기본적으로 어떻게 보면 도시의 자존심이라는 게 있습니다.

도시의 자존심이라고 하면 건물의 규모가 예를 들어서 대형이냐, 소형이냐, 구조가 어떤 식으로 되어 있느냐, 또 예술적인 감각이 가미되어 있느냐 이런 부분을 가지고 어떻게 보면 건물을 보고 도시의 자존심으로 또 도시의 면모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 물론 그것을 한꺼번에 다 할 수는 없고 다만 주택의 수요와 공급을 봐 가면서 예를 들어서 개발계획을 전반적으로 한번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이위원님, 원도심에 대해서 제가 보충질의를 간단하게 할게요.

위원장이 보충질의 원도심에 대해서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사실 원도심 활성화 관계 부서 공무원들 그간의 노고에 굉장히 감사를 보냅니다.

원도심 활성화를 만드는 목적이 사실 도시균형발전을 하기 위해서 만드는 것 아니겠습니까, 사업이?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거기에 원도심활성화지원조례까지 만들었는데 이 기금사업에 대해서 간단하게 한번 말씀을 드릴게요.

기금사업이 2003년, 2004년, 2005년 비교를 했을 때 한번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기금이 아시다시피 2004년도에는 우리가 시비 16억원을 투자했고 그 다음에 2003년도에는 시비를 12억 7,000만원을 투자했는데 다만 내년도에는 재정형편상 그렇게 확보를 편성, 아직 위원님들의 심의는 안 거쳤습니다만.

○委員長 朴龍甲 2003년, 2004년보다 2005년도 기금확보가 안 되어 있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약간 적은데.

○委員長 朴龍甲 약간 적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이제 예산 형편 봐가면서 추경에 부족분을, 어차피 당초예산에 선다고 해 가지고 1월, 2월, 3월에 다 쓰는 것은 아니니까 추경에 또 4월, 5월, 6월달에 가니까 그때 필요하다라면 더 추가 확보하는 것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지원조례까지 만들어 놨는데 2003년, 2004년보다 오히려 더 증가돼서 원도심이 활성화되는데 더 기여를 해야 되는데 그러지 못했다는 것을 제가 하나 말씀드리고요.

그 다음에 또 한 가지는 우리 충남도가 도청이전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委員長 朴龍甲 이전 추진하고 있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委員長 朴龍甲 거기에 대해서 충남도청이 만약에 이전을 했을 때 우리 원도심은 다시 또 공동화가 심해진다는 것은 불보듯 뻔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우리 대전시에서는 어떤 대비책이라고 할까,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한번 말씀해 주시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글쎄, 아직 저희들이 가정해서 할 수는 없고 예를 들어서 도청이 확실히 결정된다라고 하면 어떤 대비책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그때 가서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지금 대전시에서는 어느 정도 아우트라인이라도, 분명히 이전할 것은…….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 재산 자체를 충청남도에서 매각을 한다든지 뭐 할 것입니다.

그러면 저희들이 그게 공공 청사부지로 되어 있기 때문에 도시계획으로 우리가 또 뒷받침해야 매각이 가능하거든요.

예를 들어서 아파트를 짓는다라고 하면 그것을 주거지역으로 또 어떤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해서 조치를 우리가 해줘야 되기 때문에.

○委員長 朴龍甲 또 거기가 사실 문화재보호구역입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문화재보호구역이라 하더라도 그 건물이 문화재적 가치가 있는지는 몰라도 여하튼 그게 확정이 됐을 때는 도하고 협의를 해야 될 사항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그래서 장기적인 그런 문제까지 우리 대전시에서는 어느 정도 계획을 가지고 있어야 되지 않겠나, 공개할 수는 없겠지만, 그렇지 않습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지요.

○委員長 朴龍甲 그런 대비를 해주십사 하는 부탁 말씀을 드립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알았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이상입니다.

李殷奎 委員 다음에는 부동산 안정화 대책추진에 대해서, 업무보고 101쪽입니다.

질의하겠습니다.

부동산 안정화 대책추진에 대해서 지금 어떠한 방안을 갖고 계십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아까도 중간에 제가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우선은 현재 신행정수도 위헌 결정이 되면서 사실상 아파트 가격이 하락세에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토지가격 자체도 지금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저희들이 파악을 하고 있는데 그것이 각종 규제에 묶여있습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있다든지 투기과열지구로 묶여있다든지 투기지역으로 묶여있다든지 해서 저희들이 투기과열지구는 완화해 달라는 요청을 해놨습니다.

왜냐 하면 그게 아파트 전매행위를 그동안에는 분양계약 후에서부터 등기할 때까지 전매를 할 수 없도록 그렇게 되다보니까 한 3∼4년 정도는 아파트가 다 건축되고 등기가 넘어가야 되니까 그때까지는 전매행위가 안 되다보니까 한 3∼4년 걸리고 그것을 계약 후 1년이 지나면 전매가 가능하도록 완화건의를 해놨는데 이것은 시행 차체가 아마 연말이나 내년 초에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가고요.

또 하나는 거주지제한은 시장권한 사항이기 때문에 풀었습니다.

뭐냐 하면 특히 유성구하고 서구 지역에 아파트를 우선공급받는 순위를 1, 2순위라 하더라도 그 지역에 3개월 이상 거주한 사람은 우선해서 공급받을 수 있게끔 하는 규정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풀다보니까 어디든지 하여튼 1순위가 되면 당첨이 가능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해놨고.

그 다음에 투기지역해제 건의를 해놨는데 지금 현재 우리 대전시 같은 경우에 보면 아파트 가격은 저희들이 판단할 때 한 25% 정도 빠진 것으로 판단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토지가격은 상당히 안정화되어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신행정수도의 어떤 대안이 됐든 뭐가 됐든 그것이 결정이 상당히 늦어질 것 같은 느낌을 받아 가지고 무한정 기다릴 수 없어서 투기지역해제 요청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건설교통부로도 쫓아가고 해서 그런 부분이 관철되도록 노력을 하려고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사실 우리 충청권, 우리 대전에서는 신행정수도이전의 영향을 받아서 과거에 31평 아파트가 1억 했었으면 이것이 2억으로 올라간 것 아닙니까, 그 영향 때문에?

그랬다가 또 2억에서 지금 25%가 빠진다는 얘기 아닙니까, 1억에서 25% 빠진다는 얘기는 아니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렇지요, 올라갔던 것에 대해서 내려오고 있다.

글쎄, 그것을 저는 어떻게 평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그래서 하여튼…….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이제 안정화라는 저희들의 판단은, 예를 들어서 신행정수도 발표 이전에 1억 했던 것이 그 발표 후에 2억까지 올라갔다라고 하는 것이 쉽게 얘기해서 3달에 30% 이상의 등락폭이 있다 이런 얘기입니다.

그런 30%면 1억 가던 것이 한 7,000만원 간다든지 1억 3,000만원을 간다든지 했을 경우에는 저희들은 이상 갭이 벌어진다라고 하는 것은 불안정한 것이라고 판단하고 그 안에서 왔다갔다 하는 것은 어느 정도 안정화되어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투기지역으로 굳이 묶어놓을 필요가 없지 않느냐 해서 건의를 한 거지요.

저희들은 안정화를 그렇게 보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알았습니다.

다음은…….

宋在容 委員 잠깐 보충질의.

李殷奎 委員 그래요.

○委員長 朴龍甲 송재용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송재용위원입니다.

방금 이은규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기본적으로 해결되어야 될 부분이 의식주가 해결되어야 된다고 하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사람은 동물과 다르게, 동물이면서도 만물의 영장이기 때문에 부끄러움을 알아서 옷을 입는다고 합니다, 그렇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宋在容 委員 부끄러움을 알기 때문에.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옷을 입어야 되고 살아가려면 또 먹어야 되고 또 잠자고 생활할 수 있는 곳이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宋在容 委員 우리가 역사적으로, 현재 우리 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어느 나라든간에 우선 정치가 그 국민들한테 배부르게 먹게 하고 따뜻하게 잠을 잘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이 첫째입니다.

인간뿐만 아니라 동물의 본능도 배부르고 등 따뜻하면 불평 불만이 최소화되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宋在容 委員 지금 아파트 가격에 대해서 말씀이 계셨는데 아파트 가격이 예를 들어 30평 정도 기준으로 한다고 하면 2003년도 1월 1일 정도로 기준을 잡아보면 지금 불과 한 2년 사이에 2배 가량 상승됐다가 지금 다시 행정수도특별법 위헌 결정으로 인해 가지고 다시 하락된 상태입니다.

그렇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것이 대전시 전지역이 아니고 서구하고 유성이, 서구도 둔산, 유성 그 지역이고 동구나 그쪽은 그렇게까지는 안 오르고.

宋在容 委員 예, 신도시는 그렇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좀 외곽지역이라 하더라도 아마 최하 30% 이상은 다 상승했을 거예요, 그렇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宋在容 委員 그렇습니다.

우리가 아파트 가격이 30평에 1억 하면 어떻고 2억 하면 어떻습니까?

1억 하든 2억 하든 마찬가지예요.

그분들이 아파트의 목적이 뭐냐?

주거를 하기 위해서 구입을 하는 것이냐, 아니면 아파트로 인해서 재산증식을 하기 위해서 투자를 위해서 하는 것이냐?

그렇다고 본다면 아파트가 주거개념이 아니라 투자개념으로 바뀐다고 하면 어떠한 문제점이 발생되느냐면 특히 영세 서민들, 소외계층 이분들한테는 희망을 잃게 됩니다, 내집 마련하려고 하는 꿈과 희망을 잃게 되는데 지금 거기에 대한, 그분들의 목소리가 높아져야 되는데 사실상 보면 그분들의 목소리는 가라앉고 어떤 이해관계에 의해서 투자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만 계속 높아지다 보니까 이 정책이 잘못 되어가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요.

어떤 언론매체를 통해서 제가 한번 본 적이 있는데 우리 나라의 땅을 팔게 되면 미국을 한 50% 가까이를 살 수 있다고 그래요, 지금 토지가격 자체가.

그러면 이것 받아 가지고 미국에 반 사 가지고 그냥 '우리 땅'하면 되지요.

일본이 부동산으로 인해 가지고 엄청난 경기가 불황으로 빠져들어서 거기서 회복돼서 지금 막 나오는 찰라가 어떤 분은 10년만이다, 어떤 분들은 12년, 13년 이렇게, 하여간 10년 넘는 것 같습니다.

그 당시에 가격이 최고가격 올랐을 때하고 10년 전의 가격하고 최하로 하락됐을 때의 가격이,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100의 개념이라고 하면 30으로 하락됐다고 합니다.

언론을 통해서 아마 많이 봤을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아마 일본 같은 경우에도 보면 거기에 대한 공적자금 투입이 상당히 많이 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우리가 지금 현재 그런 전철을 밟고 있다라고 꼬집는 학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래서 부동산 안정화 대책이라는 것은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없듯이 '그런 조정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사실상 부동산 가격이 특히 아파트 가격이 상승됨으로 인해 가지고 결과적으로는 그 상승으로 인해서 매매를 할 때 무슨 등록세, 취득세 이런 부분이 상승되고 또 그것을 보유하고 있을 때는 재산세가 또 상승이 되고, 매각을 했을 때는 양도세가 또 상승되고, 결론적으로는 아파트 그냥 갖고 있는데 시민들의 등골을 빼먹는 격이 됩니다.

이게 우리 시로 말하면 그렇고 정부로 말하면 정부에서 국민들의 어려움만 가중시킨다 이거지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국장님께서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글쎄, 문제는 저는 이것은 공식적인 얘기가 아니고 어떻게 보면 국민들이 어떤 주거개념이 소유개념이, 소유욕이 너무 강해서 그렇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싶거든요.

왜냐 하면 아까 영구임대주택 같은 경우는 일정 자격기준이 있어야만 들어갈 수가 있다지만 임대주택 같은 경우는 중형평수도 있습니다, 한 40평짜리도.

그렇다라고 하면 그런 아파트로 들어가면 재산세 같은 것은 걱정 안 해도 되거든요.

소유욕이 너무 강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많이 있잖느냐?

그렇게 하다보니까 상대적으로 어떤 일정 규모의 임대주택을 건설하면 그것을 또 싫어합니다, 주변의 아파트 가격이 떨어진다는 이런 식으로.

그러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있지 않느냐 생각을 하고요.

해서 송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시에서, 얼핏 제가 받아들이기는, 조정자 역할을 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라는 말씀을 하시는 거지요?

宋在容 委員 예.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런데 나름대로 물론 1 가구 1 주택자들은 아파트 값이 올라가거나 말거나 떨어져도 상관없고 올라가도 상관없는 형편입니다, 솔직히 어차피 한 채 팔아 가지고 한 채 사는 것은 마찬가지니까.

다만, 이것을 투기로 재산증식 차원에서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을 법적 제도장치가 그래서 그것이 투기과열지구로 묶는다든지 투기지역으로 묶는다든지 하는데 이것이 어떻게 보면 그에 필요한 상응한 중과세를 한다든지 해야 뭐가 되는데 그게 조금 부족하지 않느냐?

그러다 보니까 '조정역할을 하기도 좀 어렵다.' 저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는 것은 본 위원도 이해를 합니다.

하는데 특히 우리 시의 도시건설주택국장님의 위치는 상당히 중요한 것입니다.

제가 후에 다시 한 번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만 이 사회라는 것은 가장 살기좋은 사회가 구성이 되려면 가진 자나 가지지 못한 자나, 배운 자나 배우지 못한 자나, 건강한 자나 건강하지 못한 자나 서로 공동운명체 속에서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어야만이 가장 사람이 살기좋은 사회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아파트는 투자의 개념보다는 주거의 개념으로 되어야 맞다고 생각하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렇다고 한다면 투자의 개념보다는 무게중심을 주거의 개념 쪽으로 실어서 안정이 될 수 있도록 조정자 역할을 도시건설주택국에서 해줘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런데 그렇게 하다 보니까 주택청약순위도 1순위를 무주택자로 해주고 하는 정책을 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저희들 마음대로 안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여튼 열심히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제가 전에 한 번 언론에서 보도된 것을 봤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대전광역시에 대형아파트일수록 거기에 살고 있는 세대수가 적고 오히려 아파트가 작은 아파트일수록 적다고 하면 한 31평 정도를 기준하는 것 같아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31평이면 일반 아파트…….

宋在容 委員 오히려 작은 아파트일수록 세대수가 더 높다는 언론을 본 것 같아요.

그러니까 31평이나 이런 데는 보통 4인 가족이나 5인 가족이 살고 있는데 오히려 48평, 오십 몇 평짜리는 많이 살아야 3인 가족 아니면 2인 가족이 많다고 합니다.

이런 것도 문제점이 있는 것 같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시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 있으면 거기에 대한 연구를 해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연구를 해보는데 개인 재산권에 대해서는 우리가 침해할 수 있는 방법이 없거든요.

宋在容 委員 보충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시간이 많이 갔습니다,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늘 제가 시청 앞을 지나다보면 코너에 광고 뭐가 있지요?

시청 입구 사거리에, 그림 붙여놓은 것.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광고탑.

李殷奎 委員 그것을 사진만 붙여놓을 것이 아니고 1일 뉴스라도 짤막하게 할 수 있는 것, 자막으로 가는 것.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전광판으로 해서요?

李殷奎 委員 전광판으로 하면 안 됩니까?

저는 그것을 취급하는 회사에다 의뢰를 하면 회사에서 그냥 자기들 광고넣고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공공시설에 대해서는 상업광고를 못 하게 되어 있어요, 법적으로.

李殷奎 委員 아, 상업광고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것을 스폰서를 받아서 한다고 하면 예를 들어서 시정뉴스라도 보내주고, 그렇게 받아들이고 싶은데 그렇다라고 하면…….

李殷奎 委員 아니, 저는 상업광고를 하라는 것이 아니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아니, 그 회사의 로고를 넣어준다든지…….

李殷奎 委員 그 밑에다 조금은 넣어줘야 될 것 아니에요, 전화번호라도.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공공시설에는 못 하게 되어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그쪽하고 상의해 가지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아니, 법으로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아니, 안 넣고 하는 방법도 있을 것 아니에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안 넣고 하면 그 사람들이 하려고…….

李殷奎 委員 아니, 그러니까 거기에 뭐가 있을 거라고, 안 넣고 하는 방법도.

한 번 연구를 해보세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연구를 해보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저는 그것을 보니까 아깝더라고요, 그것이 그냥 그림 한 장으로 붙여놓고 있는 것보다는 움직이고 해서 짤막한 뉴스라도 지나가고 그러면 보는 사람도 생동감 있게 느껴질 것으로 늘 보면서 제가 생각을 하는데, 한번 그것을 좀 검토해 주시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검토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리고 한밭도서관 뒤에 외곽도로 있지요?

외곽도로가 이쪽 서대전역에서 가는 도로하고 한밭도서관을 가는 사거리 만나는 데 있죠?

거기에서 우측으로 코너에 고무공장인가 뭐가 있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李殷奎 委員 그쪽이 우리 도면에는 완경사로 구배가 완만한데 현장에 가보면 90도에 거의 가까워요, 그래서 거기 사고가 상당히 많이 나거든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가각 정리가 안 된 모양이군요.

李殷奎 委員 그래서 거기가 처음부터 문제가 많은 지역이에요.

그래서 이렇게 가다보면 저쪽에서 오는 차가 안 보여요.

그래서 거기를 도시계획 재정비할 때 그것을 넣어서 해줘야 될 것 같아요.

국장님, 신경써 주시고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도시계획으로 검토를 할 수 있으면 해보고요.

알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마지막 한 가지는 홍명상가, 중앙데파트 하천점용료 체납현황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홍명상가, 중앙데파트 이쪽은, 감사자료 77쪽이요.

이것은 오래 전부터 이야기가 있었던 것이고 동구청이 이쪽 법인을 통해서 소송까지 이루어졌던 것 그것이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것입니다.

李殷奎 委員 그런데 이것이 해결이 안 됩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문제는 중앙데파트 같은 경우는 소유권이 한 사람 앞으로 되어 있으니까 체납이 되었다 하더라도 그 사람이 납부해야 할 의지가 있는데 홍명상가 같은 경우는 소유자가 전체 개인 앞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서 주식회사가 또 있습니다.

주식회사라는 것이 어떻게 보면 유명무실해서 거기에서 못 받고 있는데 문제는 부과징수를 구청장이 하게 되어 있어요.

구청장이 부과징수하고 체납 처분까지도 구청장이 하게 되어 있고 다만, 저희들 입장에서는 조치를 빨리 해줄 수 있는 지도 감독 차원에서 요청을 하고 있는데 이것이 어떻게 보면 우리가 징수독려반까지 편성해서 재산압류까지 별짓을 다했습니다만 사실상 어렵긴 어려운 문제입니다.

李殷奎 委員 중앙데파트는 지금 뭘로 쓰고 있어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동방마트라고 해 가지고 찜질방 같은 것으로 하는 모양이더라고요.

李殷奎 委員 아니, 동방마트가 있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옛날에 중앙데파트가 동방마트로.

李殷奎 委員 동방마트로 바뀌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바뀌고.

李殷奎 委員 또 그러면 찜질방을…….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내내 그 건물 내에 있는 것이죠.

李殷奎 委員 건물 내에.

그러면 찜질방은?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호텔을 개조해 가지고 찜질방이…….

李殷奎 委員 그냥 허가없이도 됩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것은 건축물 관리대장에 부기변경만 하면 될 것입니다, 아마.

李殷奎 委員 아니지.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호텔이었기 때문에…….

李殷奎 委員 아니, 그것을 사우나장으로, 찜질방으로 만드는데 그것이 그냥 부기만 해서 되느냐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아니, 용도변경하면 되거든요.

李殷奎 委員 용도변경을 해야 돼요, 안 해도 돼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용도변경 받아 가지고 해야지요.

李殷奎 委員 용도변경 해야 되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李殷奎 委員 그러면 용도변경 할 때 체납액 요구하고 용도변경 해줘야지.

체납 아무리 해도 상관없으니까 그냥 용도변경 해줘도 되는 거예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건축물에 대한 것이 아니고 저희들한테 체납된 것은 하천점용료거든요.

李殷奎 委員 아니, 하천점용료라도 그러한 구실로 해서 받아내는 쪽으로 해야지.

노력은 해봤어요, 그렇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징수목적하고 틀린데 그것을 다시 한 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검토는 뭐, 끝났는데.

허가해서 찜질방 하고 있는데.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를 들어서 찜질방이라도 압류가 가능한 것인지 그런 것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것은 안 되지, 이제는.

허가과정에 있을 때 체납한 것을 해줘야 우리가 용도변경 허락을 해준다든가 했어야지.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재산압류는 되어 있네요.

李殷奎 委員 다 해놓고 그렇게 하면 그것이 되나?

몰라요, 제 생각에는 하여튼 그래요.

그런 기회를 우리가 그냥 놓친 것이 아닌가, 할 수도 있는데.

한번 연구를 해보세요.

그렇게 우리 공무원들이 너무 안일하게 대책없이 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데 그때그때 우리가 순간적으로 판단을 하면서 해야 될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중앙데파트는 다 냈잖아요?

李殷奎 委員 아니, 중앙데파트 남아 있는데, 87억원.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아니에요, 8억 7,000만원 정도 남아 있는데요.

이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나름대로 내겠다는 것입니다, 안 내겠다는 것은 아니거든요.

李殷奎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이은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보충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중기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安重起 委員 얼마 전에 보도자료를 보니까 이런 얘기가 있더라고요, 홍명상가에 관련된 얘기입니다.

지금 대전백화점이 완전히 공실화되어 있잖아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安重起 委員 지금이 홍명상가를 없앨 수 있는 절호의 적기다라는 기사를 봤는 데 대전백화점으로 이동을 시키고 홍명상가를 원안대로 복구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기회다 이런 의견이 있었는데, 국장님 한번 보신 적이 있어요, 그 신문?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安重起 委員 신문보도에 그것이 한 번 나서 제가 거기에 따른 것을 봤는데 소위 얘기해서 그만한 덩어리의 대체시설을 갖기가 쉽지 않잖아요?

그런 것에 대해서 긴급하게 받아보거나 그렇게 하지는 않습니까?

언론 보도가 나면 한번 관심 같은 것 안 갖습니까, 실무부서에서?

기자들이 대개 쓰면 조금 모양 갖추기는 하잖아요, 어떤 면에서는 소설 같기는 하지만.

지방지에 한 번 나온 것을 제가 봤어요.

대전백화점이 텅텅 비어 있으니까 홍명상가 입주자를 그쪽으로 유도해서 분산시키는 것이 어떻겠느냐 하는 기사를 한 번 봐서, 그런 것을 실무부서에서는 검토를 안 해보시나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것은 상가에 관한 사항이기 때문에 아마 해당…….

安重起 委員 홍명상가를 철거하고 싶어도 사실은 그 민원을 우리가 감당할 수 없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니까 대체시설을 해주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대체시설을 하더라도 우리가 매입을 해야 되든지 하는데.

安重起 委員 그런 문제에 대해서 긴급한 안으로 검토를 안 해보시나 해서 제가 여쭤봤고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다른 부서에서는 검토를 해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업무보고 106쪽 한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소 추진방안 문제인데 지금 정부가 미집행한 시설이 20년이 넘으면 일시에 해제한다는 것 아닙니까?

정부는 그렇게 추진하려고 하고 있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매수를 하려면 엄청난 재원이 들어가야 되는데 이것에 대한 대책은 어떻습니까?

가령, 일시에 해제되면 상당히 많은 도시 문제가 될 거예요.

중구난방으로 인허가행위, 형질변경 이런 것들이 많이 들어올 것 같거든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은 대지에 대해서 매수청구권을 발동해 가지고.

安重起 委員 그런데 대지가 아닌 현재 전과 답 이런 것도 상당히 많이 있지 않습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일몰제를 이용해 가지고 20년이 넘으면 그 부분에 대해서 원상복귀시켜주고 한다는 얘기거든요.

그래서 지금 정부에서는 여기에 대한 법적 조치를 하려고 예를 들어서 보상특별회계를…….

安重起 委員 지방비도 같이 포함되나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것은 아닙니다.

安重起 委員 국비로 전액 하려고 하는 사항인가요, 아니면.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이것이 국비로 전액, 국비지원특별법을 제정해 가지고 완전히 지원받는 것으로 저희들이 그렇게 건의를 하고 있는데 이것이 시·도지사협의회에서도 몇 차례 건의를 했습니다, 했는데 아직 중앙에서 그것에 대한 지침이 결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安重起 委員 시는 이것에 대한 대책을 세우고 있지 않습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우리 시에서는 중앙에 계속해서 건의를 하고 있고 그러면서 미집행 대지에 대해서는 예를 들어서 국비 일부를 지원 받아 가지고 일부 보상을.

安重起 委員 현재 매수 청구대상 토지도 상당히 많이 있지요?

응해 온 사람이 많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많이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 재원은 어떻습니까?

그 재원도 현재 지방비로 처리하나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지금 전체가 한 4조 정도 나와 있거든요, 미집행…….

安重起 委員 저희 대전만 얘기하시는 것이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지금 그렇죠, 대전만.

그런데 국비가 특별회계에 지원이 되어야 됩니다.

安重起 委員 결국은 그러면 하늘 바라보기 아닙니까?

결국 중앙정부만 바라보는 그런 정책입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아니, 대지에 대해서는 현재 보니까 54건에 11억원 정도 청구가 되어 있거든요.

이것이 아직까지는 대지에 대해서 54건에 11억원 정도 되는데 국비를 지원 받으려고 하는데 청구는 되었는데 아직까지 보상을 해준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국비를 지원 받으려고, 국비 지원 기준은 중앙정부에서 지금 50% 할 것인지 우리는 100% 다 달라는 얘기고, 아마 법을 제정하기 위해서 작업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지금 중앙정부 재원이라 하더라도 사실은 4조원에 가까운, 대전이 지금 4조원이 넘어서는 재정이라면.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4조원은 도시계획시설 전체를 가지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安重起 委員 그렇다면 이것이 쉽게 해소될 것 같지는 않거든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렇다면 시도 이것에 따른 대비는 충분히 해야 될 것이라고 봅니다.

이 재원이 현재 공약화되고 있고 일반화되고 있는 상태에서 이것이 한꺼번에 풀려버리는 듯한 시점이 온다고 하면 그때 가서는 이 충격을 쉽게 감내해 나가기 힘듭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래서 특히 우리 같은 경우는 공원이 많이 있거든요, 공원이 도시계획시설로서 공원이 있고 따라서 용도지역상 그냥 공원으로만 두려고, 두면은 도시계획시설이 아니거든요.

어떤 행위만 일부 제한이 되고, 해서 그런 것까지도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있는데 근본적으로는 아무래도 개인 재산권이기 때문에 국가에서 연말까지 법이 제정되면 그것에 따라서 대응을 하려고 하고 그것에 대한 어떻게 처리를 하는가 지침도 중앙에서 마련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하여튼 미집행 시설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고 있는 다수의 민원인이 아직도 많이 있기 때문에 신중한 접근과 신중한 대안을 충분히 가지고 보조를 맞추어 나갈 때 중앙 상위법이 변경되어 나가는 것을 지방정부가 충분히 캐치를 해나가고 그것에 대한 대안이 같이 준비가 되어야 될 것으로 비춰집니다.

물론 저희 시도 열악한 재정에서 자꾸 매입청구만 들어온다고 해서 돈을 지출할 수 없기 때문에 국비의 확보와.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것이 관건입니다.

安重起 委員 국비확보를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통해서 이 미집행시설에 대해서 해소를 해나가야 될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충분히 재산관리 측면에서도 그렇고, 재원확보도 그렇고 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심도있게 검토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노력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안중기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송재용위원님 질의하십시오.

宋在容 委員 송재용위원입니다.

늦게 질의를 하다보니까 공무원들께서도 배가 고프고 할텐데 말이죠, 우주의 삼라만상 자연의 섭리가 '원형이정 인의예지'라고 하는데 제가 '인의예지'에서 '예'에 사행지심이 있다보니까 늦게 하게 된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과거에는 관이 모든 것을 주도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이 따라가는 행정을 해왔고 지방자치제가 실시되면서 위민행정, 민본행정으로 행정이 시민을 위한 행정으로 바뀌고 있지요?

지금 완전히 바뀌었습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바뀌어가고 있는 중이죠.

宋在容 委員 아직 완전히 안 바뀌고요?

빨리 바뀌어야죠.

도시 중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도시행정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다듬어지고 있습니다.

도시건설주택국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우리 시의 헤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자긍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야 되고 우리 도시건설주택국에서 어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도시행정을 하느냐에 따라서 그 도시가 살기 좋은 도시냐 아니면 도시가 피폐화된 도시냐 이런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그만큼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지금 인근 도시인 전주시 거기가 일반시 아닙니까? 전주시나 청주시.

대부분의 시민들도 그런 말씀이 있습니다만 거의 생각이 대동소이합니다.

즉, 전주시나 청주시보다 우리 대전광역시가 도시행정에 대해서 좀 뒤쳐진 것이 아니냐?

뭐 전주시나 이런 데는 그전부터 어떤 도시계획에 대한 인프라라든가 거기에 대한 기반시설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있지만 그런 부분을 우리 시에서 좀더 신중하게 검토를 하고 연구를 해서 우리 나라에서만큼은 으뜸되는 도시로 만들어가야 되는데 우리 도시건설주택국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앞장서서 해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제가 질의를 드리는 내용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께서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반성합니다.

송위원님께서 청주나 전주보다 도시행정에 좀 질적인 면에서 처진다라는 질책을 하셨는데 나름대로 보는 시각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지만 한편은 부족한 부분도 많이 있는 것으로 저 자신도 느끼고 있고 여하튼간에 우리 도시건설주택국 전직원은 하여튼 도시에 대한 철학을 가지고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도시건설주택국에서는 대전의 미래지향적인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를 해야 됩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宋在容 委員 창원시를 계획도시라고 하나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창원시요?

宋在容 委員 예.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게 보죠.

宋在容 委員 계획도시로 해서 이루어졌죠 창원시가?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우리 나라에 맞춤형 도시가 창원시말고 다른 데 또 있습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글쎄, 신도시, 서울 주변 수도권에 분당, 일산 죽 있지요.

그런 데가 어떻게 보면 계획도시죠.

宋在容 委員 우리 시민들이 보는 시각은 그렇습니다.

둔산 신도시가 과연 성공작이냐, 실패작이냐 할 때 언론에서도 나왔지만 실패작이다 또 그리고 노은 1지구, 2지구도 둔산 신도시하고 대동소이하다.

회색도시로서 이것은 실패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것은 객관적인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글쎄, 둔산 같은 경우에는 사실상 사람인지라 훗날 10년 후, 20년 후를 예측한다는 것은 신이 아닌 이상 어렵습니다.

문제는 둔산이 실패했다는 것 대표적인 두 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교통 예측을 못 했다는 부분, 또 한 가지는 건물을 획일적으로 판상형으로 15층짜리로 지었다는 부분에서 실패했다라고 평가는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크게 보면 주거생활에 대해서는 흔한 말이 있잖습니까, 옛날 어른들이 '남향의 동물'이라고.

생활은 남쪽이고 그러니까 남쪽으로 걸쳐 있기 때문에 주거생활에 편리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족기능이 충족되어 있는 도시지만 예를 들어서 노은 1, 2지구 같은 경우는 그전부터 애시당초 도시계획을 수립할 때 베드타운형식을 취했던 것 같아요.

그렇다 보니까 거기가 지나고 나니까 자족기능이 좀 떨어진다 해서 약간의 어떤 문제가 있지 않느냐라는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宋在容 委員 어쨌든 주관적인 개념에서는 부분적으로 성공한 부분도 있지요, 전체가 다 실패한 것은 아니지만 객관적으로 전체적인 틀을 봤을 때 이것은 실패작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어쨌든간에 시민의 보는 시각은 그렇다는 말씀을 드리고 전에도 동료위원들께서 많은 지적이 있었습니다만 우리 시의 도시건설주택국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우리 나라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전주라든가 청주라든가 새로 신도시가 개발하는 지역이라든가 이런 데에 파견을 해서 거기도 보고 또 외국의 도시가 잘 되어 있는 그런 데도 나가서, 우선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가서 봐야 됩니다.

그런 예산을 세워서 자꾸 그쪽에 눈을 뜨고서 뭔가 봄으로 인해서 거기에 대한 연구도 하게 되는 것이지 사면초가에 갇혀 있는 상태에서는 연구를 해봤자 연구의 물이 안 나올 것이 뻔한 것 아니겠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내년부터라도 우리 국장님께서는 그쪽으로 직원들이 많은 것을 보고 연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줄 생각은 없으십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물론 직원들의 견문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 국내는 필요한 대로 심포지엄이 있다든지 포럼이 있다든지 발표회가 있을 때 수시로 파견을 보냅니다, 좋은 점이 있다고 하면 보내고.

외국 같은 경우는 물론 배낭여행의 성격을 띠고서 보내고 있는데 그것 가지고 사실, 오늘 아침에도 모 간부하고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만 그것이 바람직하지 않지 않느냐.

물론 전반적인 것을 봤을 때는 좋지만 일단 나갈 때 지향하는 목적물을 보고서 가야 되는데 그렇지 않고서는 겉핥기식밖에 안 되거든요.

그래서 우선 견문을 넓히기 위해서 외국도 많이 가야 되는데 문제는 한정된 예산 이런 부분 때문에 이행을 못 하고 있는데 내년도에는 다수 인원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연수의 목적에 성격을 띠어서, 우리도 보면 충남대학교라든가 대전광역시에 대학교가 상당히 많은데 거기에 전공하는 교수님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교수님들하고 같이 한 팀을 이루어 가지고 제대로 되는 연수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상당히 바람직하지 않나요?

그래서 그것을 우리 시의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외부사람들 데리고 가려면 예산을 우리가 내줘야 되는데 그것이 또 회계절차상 문제도 있고.

宋在容 委員 대줄 수 있으면 대줘서 가야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알겠습니다, 앞으로 잘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감사자료 5쪽과 6쪽입니다.

서남부권개발에 관련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최근까지도 서남부권개발로 인해 생활근거지를 상실하게 되는 이주민들로부터 이주택지 위치를 현 거주지 인근에 마을별로 조성해 달라는 집단민원등이 제기되고, 몇 가지 민원이 제기된 것이 있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자료를 보니까 '이주택지 위치변경은 주민 뜻을 최대한 수용해서 도시계획의 기본틀이 널리 훼손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합리적인 조정안을 마련해서 건교부에 건의를 하겠다.' 즉, 주민들의 뜻을 최대한 수용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는 것 아닙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宋在容 委員 우선 그것은 그렇게 해결되는 것으로 보고, 지금 이주자택지 내의 근린생활시설도 40% 허용이 가능한 것입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저희들이 지구단위계획 수립할 때…….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우리 시의 의지만 있으면 해줄 수 있는 것이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 다음에 이주택지를 90평으로 상향조정해 달라고 민원을 제기했고 우리 시에서 80평까지는 확대공급을 해주겠다고 했는데 그런데 어느 정도 동의가 된 상태죠, 이것은?

어떻습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동의보다도 줄 수 있는 면적은 한정되어 있고 소유자는 더 많고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실태조사가 끝내봐야 알겠지만 이 자리에서 80평을 꼭 주겠다, 예를 들어서 거기에 이주자 원주민들하고 면적하고 맞아떨어지면 80평 아니라 90평이라도 줘야지요.

주는데 다만 거기에 벌집형으로 투기목적으로 하는 사람은 철저히 배제시키려고 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宋在容 委員 감사자료에 보니까 한 가지 빠진 부분이 있어요.

이주민들의 지금 요구는 이주대책기준을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고시일로 해 달라는 것이고 우리 시에서는 예정지구 공람공고일로 하겠다는 것 아닙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글쎄, 지금까지는 저희들은 주민 공람공고일을 기준으로 했었거든요, 그렇게 지금도 하고 있고요.

그런데 그것을 고시한 날짜로 하는 것은 지금 해당 과장한테 물어보니까 그 얘기가 있었다고 하는데 이것은 법적사항이에요.

그러니까 주민 공람공고일을 기준으로 해야 됩니다.

宋在容 委員 자료를 보니까 택지개발업무처리지침상 이주대책기준일을 택지개발 예정지구지정 공람공고일로 하도록 규정이 지침 제21조에 나와 있다고 그래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지침이 건교부 지침인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렇지요, 택지개발지침이니까.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건교부의 지침이기 때문에 그 지침을 다른 쪽으로 변경은 할 수가 없겠네요, 그렇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런데 문제는 지구지정 공람일이 1999년도 11월 26일날입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宋在容 委員 그리고 지구지정 고시일은 2001년도 1월 5일입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지구지정 고시일요?

제가 못 찾았습니다.

宋在容 委員 자료가 없습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하여튼 그것은 저희들이 확인해 보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일단 메모를 해보세요.

지구지정 고시일은 2001년 1월 5일이고, 지구지정 공람일은 1999년 11월 26일입니다.

그 지구지정 공람을 한 후로부터 지구지정 고시일 그 기간 내에 건축 제한을 재제한을 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됐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동일지역에 대한 건축허가 재제한이 불가해서 재건축허가 제한을 못 했다고 했는데 그게 왜 못 하게 된 건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건축제한이 중복돼 가지고 그렇지요.

그 건축제한이 '97년 4월부터 2000년 4월 20일까지 하고 그 다음에 한 번에 한해서 연장이 가능하거든요.

그것이 지나다보니까 안 된 거지요.

宋在容 委員 일반적으로는 그 내용에 대해서 전혀 이해를 못 하는 것이 아닙니다만, 지구지정 공람일로 인해 가지고 그날로, 1999년도 11월 26일로 이주택지 기준일이 결정됐는데, 즉 말하자면 여기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 후에 고시일 전까지 그 사이에 허가가 나갔다 이런 말씀 아니에요?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그 건축제한은 할 수가 있는 것 아닌가요, 그것은?

일단 개발을 하려고 준비가 된 상태인데?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것을 건축제한을 하려면 지구지정이, 바운더리가 고시가 되어야 돼요, 그러다 보니까 못 한 거지요, 공람만 가지고는 안 되고.

宋在容 委員 어쨌든 건축허가 재제한을 할 수 없었던 어떠한 법규 있으면 하나 발췌해 주시고요, 거기 관련된 서류좀.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宋在容 委員 그래서 2000년도 4월 26일부터 해제가 된 거지요, 건축제한 해제가.

그렇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그때까지가 제한을 한 거지요, 1년 연장해서.

고시가 안 되다 보니까 2000년 4월 26일부터 2001년 1월 5일까지 한 9개월 동안 바로 다시 지구지정 고시를 2000년 4월 26일날 했으면 건축제한이 가능한데 그것을 지구지정고시를 안 하는 바람에 그런 문제가 있었던 거지요.

宋在容 委員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고시를 그때 못 한 사유는 뭡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때는 아마 범위 때문에 그랬을 것입니다.

특히 도안동, 원신흥동 이쪽에 생산녹지 있지 않습니까?

우리 시에서는 예를 들어서 어차피 그게 생산녹지니까 그것을 더 포함을 시키려고 하고 그게 중앙부처는 협의과정에서 농림부 같은 데는 생산녹지를 배제시키려고 하고.

그런 문제 때문에 아마 늦어진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는데 그 부분은 제가 다시 한 번 확실히 알아 가지고 송위원님한테 별도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2000년도 4월 26일부터 해제된 기간 동안, 약 9개월 동안 건축허가 건수가 몇 건이나 됩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 숫자 파악을 제가 지금 못 하고 있는데 파악해 가지고, 구청에 서류가 있다 보니까 그것은 파악을 아직 미처 못 했는데 해서 제출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합법한 절차를 거쳐서 건축허가를 받은 거지요, 그렇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받았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런데 또 법상 이주택지의 기준일을 예정지구 공람공고일로 하다보니까 합법한 절차를 받아서 건축을 했다 하더라도 이분들한테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건축물 보상은 나가지요.

宋在容 委員 예, 그러니까 이주택지는 공급할 수 없다는 것 아닙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렇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그분들한테는 건축물에 대한 보상은 해주되 이주자택지는 공급할 수 없다, 그렇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그 건축허가 신청하는 사람들한테 신청자, 건축자한테 이주자택지를 공급할 수 없다고 고지한 적이 있나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도시계획확인원을 떼면, 그게 고시가 안 됐기 때문에 안 나오는데, 어떻게 보면 공람공고를 다 했기 때문에 그것을 공람공고를 할 때는 그런 이주택지가 안 된다는 내용이 들어가 있나 모르겠네, 그것을 했을 때 그 지역이 택지개발할 지구라는 것은 익히 다 알고 있는 것 아니냐 저희들은 그렇게 판단하는 거지요.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건축허가는 구청에서 허가를 내주고 있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주자 택지를 공급할 수 없다라고 건축허가 신청자한테 고지를 해줘야 맞고요.

그 고지를 안 해 줌으로 인해 가지고 그분들은 어느 누구든간에 건물을 지어 가지고 보상을 받을 것 같으면 거기다 절대 건물 안 짓습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투기목적이지요.

宋在容 委員 투기목적으로 그분들은 이주자택지를 공급받기 위한 수단으로, 그런 방법으로 그 건축행위를 하게 된 것입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렇지요.

허가는 합법을 위장한 투기목적이지요.

宋在容 委員 예.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렇다 하더라도 저희들은 줄 수가 없습니다.

宋在容 委員 아니, 그러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보상은 대신 건축물에 대해서 내구연한이라든지 면적이라든지 구조라든지 이런 것을 감안해서 평가해서 보상을 줍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사람들한테 손해를 끼친 것은 아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지요.

宋在容 委員 그렇지만 우리 행정기관에서는 이주대책기준일이 예정지구 공람공고일이기 때문에 지금 건축허가를 득해 가지고 건축을 한다 하더라도 이주자택지를 공급할 수 없다라는 것을 고지를 해줘야 된다 이거지요, 해줬어야 맞는 것 아니겠습니까?

왜 그러냐 하면 새로 건물을 짓는다 하더라도 개발로 인해 가지고 그것을 다시 다 철거하는 것은 불보듯 뻔한 것 아니겠어요?

그것은 우리 행정기관이나 건축허가를 신청하는 사람은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렇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런데…….

宋在容 委員 그렇다면 행정기관에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민본행정입니다.

거기에 관련된 공직자로서 당연히 고지를 해줘야 됩니다.

고지 안 했다면 문제가 있는 거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런데 그게 역으로 또 그렇게 생각할 수도, 거기가 개발될지 뻔히 알면서 공람공고까지 했는데 건축허가를 해서 집을 짓는 이유는 뭐냐?

宋在容 委員 그것은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만, 결과적으로는 그 당사자나 국가적으로 엄청난 손실이 온다는 데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국가적으로는 손해나 손실이 올 수가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많이 오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당사자들한테는 크게 손실은 없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싶네요.

왜냐 하면 보상은 줄 것을 다 주니까요.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어쨌든간에 하여간 모든 건물이 새로 지면 그것이 한 달 살았든, 1년을 살았든, 2년을 살았든간에 이게 세월이 경과되면 경과될수록 그 가치는 하락됩니다, 그렇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그분들도 그렇지만 이것을 우리 행정에서 이런 것을 제도적으로 미리 커버를 했어야 된다 이것입니다.

만약에 그런 것을 갖다가 구청장 명의로 됐든, 구청에서 허가를 내주니까 구청장 명으로 해 가지고 여기는 이러이러해서 이주자택지 공급을 받을 수가 없으니까 그것을 감안해서 '건축허가를 득하십시오, 신청하십시오.' 해서 낸다고 하면 그분들도 알아볼 것 아닙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글쎄, 그것이 지금 현재 파악해 본 것으로는 안 한 것으로 지금 얘기가 되는데 한번 그것을 거슬러 올라가 가지고 다시 한 번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래서 그것이 고지가 안 됐다고 한다면 이게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게.

우리 행정기관에서 얼마든지 그것을 제도적으로 막을 수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막지 않은 것입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어쨌든간에 본 위원의 생각에는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야 함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알 권리를 고지를 안 한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알 권리라고 하면 고지가 다 됐다라고 저는 판단하고싶거든요.

왜냐 하면 공람공고까지 다 하고 서남부권개발한다는 것은 대전시민 웬만한 사람은 다 아는데 그것을 위장해서, 합법적인 위장을 해 가지고 한다는 게 오히려 저는 글쎄요, 한번 여러 가지로 생각을 해보겠네요.

宋在容 委員 시민들이 생각할 때 공직자보다는 일반 시민이 문외한입니다, 솔직한 얘기로.

그렇지 않아요?

그렇다면 우리 공직자가 뭔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그런 책임과 의무도 갖고 있는 것입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있습니다.

하여튼 이 부분도 확실히 그 얘기를 했는지 안 했는지 또 공람할 때 그런 부분이 공람 내용에 포함이 됐는지 안 됐는지는 별도로 제가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리고 서남부권 2단계 개발 같은 경우에도 이주자택지 기준일을 언제 잡나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거기는 아직까지 이렇다할 별게 없어요.

그것도 내내 똑같이 공람공고일자를 기준으로 해야 되는데 그것은 아직 공람이 안 됐고 그러다 보니까 사업계획승인도 안 받았고, 그러니까 아직 그것은 얘기할 수 없고, 다만 지금 지어져 있는 부분, 그 사람들은 예를 들어서 그것을 사업구역으로 포함을 시킨다라고 하면 이주택지를 줘야 됩니다.

그러나 그것을 배제시키는 방법을 지금 중앙에서도 연구를 하고 있고 저희들도 연구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서남부권 1단계 지역에는 벌집형으로 진 건축물은 얼마나 있습니까?

그것 파악된 게 있습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지금 실태조사를 하는 중이기 때문에.

宋在容 委員 1단계?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宋在容 委員 그런데 2단계, 3단계는 어마어마하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거기는 한 동수로 삼백 한 이십여 동 되는데 그 중에서 한 80%가 벌집형입니다, 허가나간 것 중에.

세대수로 치면 한 1,300세대 정도.

宋在容 委員 본 위원이 서남부권 개발 난개발로 인해서 2002년도부터 2003년도 여러 차례 질의한 내용이 있습니다.

이것으로 인해 가지고 거기에 관련된 사람들한테 제가 상당히 밉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회의록을 읽어보니까 송위원님께서 많이 걱정을 하셨더라고요.

宋在容 委員 이런 부분을 우리 행정 당국에서는 미리미리 그것을 대처해 나가야 됩니다.

만약에 저희가 행정상에 어떤 잘못된 부분을, 잘못됐다고 할까요, 이것을 좀 늑장 대처했다는 부분을 계속 질의해서 추궁을 하면 저를 나쁘다 할 것 아닙니까?

본 위원도 거기하고 아무 이해관계 없습니다.

즉, 말씀을 드리자면 2003년도 10월 23일부로 건축제한을 했습니다.

2003년도 1월달에 건축제한을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늑장대처를 한 것입니다.

거기에 대한 손실은 어마머마한 손실입니다.

그리고 기존 주택에 대개 보면 사랑채가 있고 안채가 있으면 세대를 분리해 가지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세대 분할해 가지고 이주택지 받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하는 것이 많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분들한테는 이주자택지 공급을 합니까, 안 합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것도 배제하는 방법을.

宋在容 委員 그것이 몇 년도 전에 이루어진 것은 해줘야 되는 것 아니에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공람공고일 이전에 예를 들어서 '99년 11월 26일날 한 것에 대해서는 당연히 해줘야 되지만.

宋在容 委員 그전에 된 것은, 그렇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다만 그것을 방법을 어떤 식으로 할 것이냐?

예를 들어서 그에 상응하는 주택으로 분양권을 줄 것이냐, 아니면 그 면적만큼의 어떤 단지를 만들어 가지고 집을 넣어주느냐 여러 가지로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중앙하고도 협의가 되어야 하고 또 시행자인 그 사람들하고도 상의를 해야 되고 그래서 지금 다각도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검토가 완료되면 위원님들의 고견을 들어 가지고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우리 나라는 중앙정부에서부터 보면 모든 일이 오락가락해 가지고 원칙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지방자치제를 실시하면서 우리 대전시만큼은 뭔가 원칙을 세워야 되고, 그래야 시인들이 '아! 이것은 된다, 안 된다.' 이것을 판단할 수 있도록.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국적으로 어디 세워놓은 데가 없더라고요.

택지개발하는 데가 대전시뿐만 있는 게 아니고 타지역도 많이 있는데 이게 뚜렷하게 어떤 기준을 만들어놓은 데가 없어요.

그래서 저희들도 그 기준을 만들기 위해서 고심을 하고 있는데 중앙에 건의를 해서 거기서 우선 통일된 기준을 만들어서 시달해야 될 것 아니냐 저희들이 그렇게 건의를 하고 있고 그게 안 되면 우리 자체적으로 내부방침이라도 세워 가지고 추진하려고 합니다.

宋在容 委員 아마 우리 시뿐만 아니라 우리 나라 전체적으로 보면 개발된 지역이 이러한 문제점이 대동소이할 것입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맞습니다.

비슷합니다.

宋在容 委員 아까 동일지역에 대한 건축허가를 재제한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일단 해제를 시켰다가 9개월만에 다시 건축제한시켰는데 이것은 어떤 법에 대한 난맥으로 인해서 이렇게 된 것 아닙니까?

그러면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건교부에 '이것은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할 때 이치에 맞지 않다.' 이것을 법 개정을 건의한 적 있습니까?

우리가 무조건 상위법만 따를 게 아니라 상위법에서 뭔가 문제가 발생이 되면 이 부분에 대해서, 이것은 법을 다시 개정을 해야 되겠다라고 건의 같은 것 한 적이 있습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법상에는 크게 문제가 되는 것은 별로 저희들이 발견을 못 했고, 다만 이것을 운영하는 면에서 조금 미숙했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건축허가 재제한을 못 하게 한 것은 그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적시적시에 했어야 되는데.

宋在容 委員 그게 뭡니까, 무슨 사유재산침해 이런 것과 관련해서 한 것 아니에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건축법을 가지고 한 거지요.

건축법을 가지고 개발 예정지에 대해서는 필요하다라고 하면 건축제한을 할 수 있다는 규정을 가지고 한 것이기 때문에 법이 잘못돼 가지고 한 것은 아니지요.

宋在容 委員 아니, 그러니까 건축제한을 재제한을 할 수가 없다라고 하면, 법에 단서 규정좀 둬 가지고 개발이 진행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언제 계획에 의해서 지역에서는 건축제한을 더 연장할 수 있다든가 그런 단서조항을 넣으면 되는 것을.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3년 동안 제한하고 1회에 한해서 2년을 제한하기 때문에 5년밖에 못 하거든요.

그런 문제가 있어요, 왜냐 하면…….

宋在容 委員 만약에 그것이 개정이 안 된다면 앞으로도 계속 난개발은 지속돼 나간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윗분들은, 높으신 분들은 그것 잘 몰라요.

그런 것을 우리 시에서도 건의 좀 하고 다른 시·도 자치단체하고도 한번 서로 협의를 해서 그것을 해줘야 될 것 같습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사실은 이게 그때 당시도 해제기간이 있었던 것은 IMF도 IMF지만 사유재산침해라는 어떤 민원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그 기간을 잠시 떼어놓은 것 같아요.

그리고 앞으로는 제 생각은 기본적으로 택지개발이라는 것은 이제 관에서 할 사항은 아니지 않느냐?

도시개발법에 의해서 주민 스스로 어떤 마스터플랜을 해 가지고 시에서 그것에 대한 거중조정만 해주고 주민 자체적으로 해야지 이런 말씀이 없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여기도 자기네들 스스로 개발하도록 했으면 이런 벌집 같은 게 나올 리가 없습니다.

저희들은 앞으로 그런 방향으로 해야 될 것 아니냐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택지개발이 이게 시대는 지나가는 것 같아요.

宋在容 委員 예, 알겠고요.

주요업무보고서 94쪽입니다.

노은2지구 택지개발사업에 관련돼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노은1지구 서부진입로 개설하는 거 있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노은1지구 서부진입로 개설하는 거요?

宋在容 委員 예.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宋在容 委員 당초에 보니까 1996년도 1월달에 교통영향평가를 할 때 대전 서남부생활권개발 기본설계 현황에서 덕명교에서 노은교, 문제점이 '사업지에서 인접도로 연결체계가 미흡하다.'해서 개선방안으로 국도 32호선 하고 사업지 서측 경계를 개설하는 쪽으로 종합개선안이 나왔습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宋在容 委員 그래서 그 도로명을 서부진입로라고 명을 붙였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도로명은 제가 잘 모릅니다, 교통국에서 이름 붙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예, 그러면 서부진입로는 노은지구개발로 인해서 개설되는 거지요, 그렇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송재용위원 전문위원실 직원에게 집행기관석에 자료 배부 요청)

宋在容 委員 제가 도시건설주택국에서 그 자료를 받은 것입니다.

우선 제가 앞에 말씀을 드리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민원인이 도로사업구역 내 가옥편입에 따른 이주정책지에 대해서 민원을 낸 것이고요, 거기 검토의견에 보면 "공익사업의 시행으로 주거용 건축물 편입에 따라 근거를 상실한 자, 이주대책대상자 중 이주정착지를 희망하는 사람이 10% 이상인 경우에 이주정착지가 제공되나 이주대책 대상자가 3호 가구로 적용에서 제외된다." 이렇게 검토의견을 냈습니다.

그렇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宋在容 委員 그래서 "금회 공사로 인한 이주대책으로 이주정착금을 지급하겠다." 그런 내용 아닙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렇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宋在容 委員 그 뒷면에 보시면 보상내역에 "공사에 편입되는 주거용 건축물 3호"가 있어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건축물이 세 집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세 집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 다음 페이지에 법률에 보시면 제78조 "이주대책의 수립등" 해서 "사업시행자는 공익사업의 시행으로 인하여 주거용 건축물을 제공함에 따라 생활의 근거는 상실하게 되는 자(이하 이주대책대상자라고 한다.)를 위하여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이주대책을 수립 실시하거나 이주정착금을 지급하여야 한다." 이렇게 되어 있지요, 그렇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제78조제2항에 보면 사업시행자가 제1항의 규정에 따라 이주대책을 수립하고자 하는 때에는 미리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장과 협의를 하여야 한다고 되어 있어요, 그렇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宋在容 委員 그 시행령에 보면 제40조제2항에 보면 "이주대책은 건설교통부령이 정하는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주대책대상자 중 이주정착지에 이주를 희망하는 자가 10% 이상인 경우에 수립 실시한다." 이렇게 되어 있지요, 그렇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宋在容 委員 "다만 사업시행자가 택지개발촉진법 또는 주택건설촉진법 등 관계 법령에 의하여 이주대책 대상자에게 택지 또는 주택을 공급한 경우(사업시행자 알선에 의하여 공급한 경우를 포함한다.)에는 이주대책을 수립 실시한 것으로 본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宋在容 委員 국장님께서는 법률 제78조에 보면 제1항에 "이주대책을 수립 실시하거나 이주정착금을 지급하여야 한다." 그러니까 이것을 하거나 이것을 해야 한다 두 가지로 나와 있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법리가 누구한테 적용된 법리입니까?

시행자하고 도로에 편입되는 건축물 소유자하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이 부분은 사업이 어떤 방법으로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가 있고요 예를 들어서 택지개발사업으로 하느냐 도시개발사업으로 하느냐 이런 부분도 있고 그래서 제가 처음 접하는 사항이라 한번 이 부분은 사업시행자가 토지공사이니까 해당 실무자들을 불러서 법적 검토라든지 해 가지고 나중에 송위원님한테…….

宋在容 委員 법리적인 해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가 있는데요, 제가 상식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택지개발을 하는 주체는 시행자입니다, 그렇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즉, 시행자가 거기를 개발하기 위한 원인제공자입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런데 지금 이 사람들이, 남연희라는 사람이 택지개발사업지구에 편입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도시개발사업지역에 편입된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예를 들어 도로 개설하는 지역에 편입되는데요, 택지개발지구라고 하면 일정 면적이 고시가 되어야 되고 공람이 되어야 되고 그 범위 내에 사는 사람이 아니고 도로를 개설함으로 인해서 들어가는 사람일 경우에 이주택지를 주어야 되는 것인지 아니면 이주정착금으로 지급해야 되는 것인지 그것은 법리검토를 제가 별도로 검토를 해보는 것으로, 지금 당장 답변드린다는 것이 그럴 것 같습니다.

이 사람이 분명히 노은지구에서 택지개발을 하면서 자기의 주된 생활을 상실했다고 하면 우리가 물론 이주택지도 주어야 되지만 도시개발사업 도로를 내는 지역에 편입된 사람, 도시계획사업으로 하는 지역에 들어가는 사람들 도로개설할 때 돈 하나도 안 주거든요.

宋在容 委員 국장님 보세요, 그것은 택지개발을 떠나서 사업시행자는 공익사업의 시행입니다.

공익사업입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어떻게 되었든 공익사업이 도로개설하는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우리 시에서는 그 하단에 보면 사업시행자가 이주대책을 수립하고자 할 때는 미리 관할 지방자치단체장과 협의하게 되어 있습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관할 지방자치단체장은 무게중심을 시행자 쪽보다는 우리 시민한테 무게중심을 두어야 됩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당연한 얘기죠.

宋在容 委員 우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책무가 있습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당연히 그렇게 되어야 되는데 사업 자체가 도시계획사업이냐 아니면 택지개발사업이냐 예를 들어서 우리가 도로개설 하는 데도 많은 가옥이 철거되고 소실되거든요.

그런 사람들에게 이주택지를 주어야 될 것인지 이런 것까지 같이 검토가 되어야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제가 사업시행자하고 사업의 성격이라든지 이런 것을 다시 한 번 체크를 해서 송위원님한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래서 법률에서 이주대책을 수립 실시하거나 이주정착금을 지급해야 된다고 양쪽으로 해놓은 것이 무엇이냐면 그것이 한 채, 두 채, 서너 채 있는 것까지 전부다 이주대책수립을 한다고 하면 일을 못 하죠, 그렇지 않습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런 것 때문에 두 가지를 내놓은 것입니다.

시행자 측에서 이중에서 할 수 있는 것, 해줄 수 있는 것은 해줘야 되고 또 건축물 소유자가 도로에 편입됨으로 인해서 원하는 쪽으로 해줘야지 시행자의 입맛에 맞게끔 해서는 안 된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렇습니다, 저도 기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는데.

宋在容 委員 그래서 토지개발공사에 관련된, 제가 이름은 모르겠습니다만, 직원한테 제가 한번 문의를 해봤더니 그쪽에서 답변을 뭐라고 하느냐면 '택지를 주고 싶어도 없다.' 이것입니다, 지금 노은 1, 2지구에 남아 있는 것이.

그래서 제가 그러면 "서남부권 1단계 개발할 때 거기다 줘라." 그런데 답변이 안된다고 하는데 안 된다는 것이 어디에 있습니까?

서남부권개발 1단계에다 얼마든지 줄 수 있는 거예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협의를 하게 되어 있으니까.

宋在容 委員 아니 그러니까 우리 시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서남부권개발 이쪽에다 배려를 해주어라.' 그러면 해줘야 되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제가 언뜻 생각인데 예를 들어서 자양동 같은 데 백룡길 확장하는 데도 건물이 들어간다 이런 얘기입니다.

물론 시행자가 틀릴 수 있습니다, 거기는 토지공사에서 하고 여기는 일반 건설업자가 하는데 그러면 그런 데 있는 사람도 서로 협의하게 되어 있으니까 서남부권에 이주택지를 달라고 하면 형평성의 문제도 있지 않나 싶네요.

宋在容 委員 그쪽하고 맥락이 다릅니다.

왜냐 하면 여기는 노은 1, 2지구를 개발을 함으로 인해 가지고 도로가 개설되는 것입니다.

노은 1, 2지구가 개발이 안 될 것 같으면 도로개설을 할 필요가 없어요.

또 거기 개발에 대한 이익금을 가지고 토지공사가 도로를 개설하는 것 아닙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구암동도 들어가는데?

예.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거기 도로 나는 데가 구암동입니다, 노은동하고 넘어가서.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넘어가서 구암동이 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예.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한 번 제가 이것은 직접 토지공사 불러서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지금 당장 여기에서 노냐 예스냐를 답변하기가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러니까 우리 국장님께서 과연 이 부분에 대해서 무게 중심을 어디에다 두고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 시에서는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책무가 있는 것입니다.

꼭 유념해 주시고 이것을 잘 해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위원님 더 질의하실 내용 많이 있습니까?

宋在容 委員 예.

○委員長 朴龍甲 간단명료하게 핵심만 딱딱 질의를 해주시고 답변해 주시죠.

宋在容 委員 주요업무보고 96쪽입니다.

하천정비사업추진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3대 하천의 시멘트보가 몇 개나 설치가 되어 있습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시멘트보요?

宋在容 委員 예.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하천별로 다 있기 때문에, 농업용수보도 있고 돌보도 있고.

러버보하고 돌보 빼고 21개가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며칠 전에 TV방송을 통해서 3대 하천의 갑천 중류 지점에 수달이 서식하고 제첩이 있고 이것이 발견이 되었습니다.

우리 시의 청신호고 자랑거리입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제첩이나 수달을 보면 1급수에서만 사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저도 그것을 봤습니다.

宋在容 委員 3대 하천 시멘트보를 언제까지 철거하는 것으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3대 하천에 있는 시멘트보는 거의 다 낙차역할을 하거나 세굴을 방지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 있고 또 농업용수 활용하는 부분도 있고 또 담수를 목적으로 하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생태하천복원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거기에 담아져 가지고 연차별로 한다든지 아직 그것은 용역을 하고 있기 때문에 결과가 나와야지 설명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결과가 언제쯤 나옵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금년 9월에 시작해서 용역기간을 15개월 줬거든요, 그래서 2006년 3월쯤 가면 결과가 나옵니다.

宋在容 委員 용역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보면 시급한 것 아닙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산만 주시면.

宋在容 委員 어떻게 보면 대전시민의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데 도로 어느 한 군데 먼저 내고 안 내고 하는 것보다, 확장하는 것보다 이쪽이 먼저 우선이 되어야 되지 않나?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지적을 잘 하셨는데 저희들이 지금 돌보 하나를 갑천에다 했는데 상당히 반응이 좋습니다.

그것이 담수역할도 하면서 옛날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고 그런데 홍수에 견딜 수 있을 만큼 튼튼하게 하려면 그것 하는데 거의 7∼8억원, 10억원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재정적인 문제도 있고 해서 저희들이 생태용역 발주하면서 거기에 우선순위를 두어서 예를 들어서 활용빈도가 높다든지 시민의 접근이 많은 지역은 나누어서 하여튼 지역별로 고르게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해 가지고 연차적으로 하는 것으로.

宋在容 委員 돌보 설치하는데 7∼8억원이 아니라 20억원, 30억원이 들어도 빨리 해야죠.

왜냐 하면 바로 이것은 시민의 건강과 같이 연결이 되고 생활환경을 좋게 만드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그것이 잘 되면, 돌보를 함으로 인해 가지고 수초도 상당히 클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갑천 중류까지 수달이나 제첩이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가 되었는데 하류까지도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연생태계만 잘만 해놓으면…….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엑스포장 러버보 위에도 제첩이 아니고 말조개가 나온데요.

宋在容 委員 말조개는 3급수.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말조개도 조개 종류는 1급수 외에 살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말조개가 나온다고 하거든요, 그래서 상당히 그것을 보고서…….

宋在容 委員 말조개는 맑은 물에서 크는 것이 아닌데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래요?

하여튼 조개 종류는 1급수 이상 최하 2급수 정도가 되어야 산다고 하더라고요, 그것하고 다슬기하고.

宋在容 委員 어쨌든 하천의 생태계 관리를 잘해 놓으면 각 시·도에서 대전시를 보러 많은 분들이 찾아올 거예요.

그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도 여기에 대해 연수 차원에서 이런 도심지에 이런 생태계에 대해서 올 것입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관심을 가지고 그 부분은 적극 추진을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아주 관광 자원으로 상당히 효과가 있지 않나 생각이 되고요, 지금 지방 2급에 하천 진잠천이 있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宋在容 委員 진잠천을 국장님과 직원들이 중간중간 하천을 파보세요.

전에 충남방적으로 인해서 얼마만큼 오염이 심각하냐면 흙이 완전히 새까맣게 한 1m 이상만 파도 죽었을 것입니다.

그것을 걷어내지 않으면 진잠천을 살릴 수 없다고 보는데 그것이 완전히 죽음의 천으로 변했거든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충남방적의 쓰레기 매립량을 잊어버렸는데 엄청나게 묻혀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거기 쓰레기 매립도 되었고요.

지금 현재 쓰레기 아직도 있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여기 교촌지구 개발하는 데는 걷어냈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거기도 어차피 개발하면 걷어내야 됩니다, 파내지 않고서는 안 돼요.

宋在容 委員 그러면 충남방적 개발할 때 쓰레기 매립된 것을 걷어낸 후에나 조치가 가능하겠네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지금 현재로써는 사유지고 그렇다고 우리가 예산 들여서 할 수도 없는 곳이고 그래서 택지개발할 때 그것은 별도 처리하는 것으로 해야죠.

지금 현재는 사유지라 우리가 걷어내 줄 수도 없는 것이고.

宋在容 委員 어쨌든 자연친화적인 하천관리에 좀더 심혈을 기울여주시기 바라고 이것은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에 더욱 관심을 가져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宋在容 委員 간단간단하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29쪽입니다, 관저4지구를 조합에서 사업을 추진하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조합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데 무리는 없습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저희들은 조합설립 인가만 해준 상태인데 그후에 동향 파악을 해보니까 아직까지는 큰 뭐는 없는데 다만 거기에 서일고등학교하고 약간 뭐는 있는 것 같습니다.

宋在容 委員 일단 조합에다 환지방식으로 개발하도록 승인을 해준 것이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우리는 조합설립 인가만 해줬지 사무위임은 구청에 위임되어 있기 때문에 구에서 해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구에서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宋在容 委員 본 위원이 여론을 들어보면 거기 상당한 문제점이 도출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래요?

宋在容 委員 예, 관심을 가져서 철저한 지도 감독을 부탁드리고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알았습니다.

宋在容 委員 35쪽에 다가구주택 불법건축 단속현황이 있습니다.

아마 공무원들께서 다 아실 것입니다, 다가구주택 불법개조하는 것은 처음에 5가구를 지어 가지고, 예를 들어 층을 올려서 5가구를 만들고서 사진을 다 찍어놓습니다, 찍어놓고 준공이 떨어지면 가운데를 딱 막아서 10가구로 만드는 거예요.

그런 것은 굉장히 많습니다, 그렇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지도해야 되는데 제가 아직 그런 것까지 확인은 안 해봤는데 얘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宋在容 委員 많이 들었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宋在容 委員 저도 주위에서 그런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제 눈으로 보지는 못했지만 듣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宋在容 委員 어떻게 하시겠어요, 철저하게 조치를 해야 될 것 아니겠어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권한이 허가, 단속 이런 것이 구청장에게 있다 보니까 하여튼 구청에 지도를 해 가지고 그런 일이 없도록 지도 감독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행정사무감사자료 66쪽입니다.

재산활용실태에 대해서 취득하거나 매각한 부분이 나왔는데 대개 대지 같은 경우는 면적이 몇 평방미터 이상이 수의계약에, 이하가 해당됩니까?

기준이 없나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60평 이하.

宋在容 委員 평수로?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아니, 200㎡ 이하요.

宋在容 委員 200㎡ 이하는 수의계약을 합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宋在容 委員 그런데 그것을 수의계약을 안 하고 입찰로 할 수도 있는 것 아니에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아니, 그것이 수의계약 사유가 안 되었을 경우에 필요하다고 하면 매각할 수도 있죠.

다만, 여기에 있는 것은 거의 기존의 수십 년 동안 사용을 하고 있다든지, 건물 울안에 들어가 있다든지 그런 부분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보존가치가 없는 토지 그런 소규모 면적을 수의계약해서 매각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매각을 일부 할 것도 많이 있는데 지금 사지를 않아요.

宋在容 委員 잡종지 같은 경우는 어떻게 됩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잡종지도 마찬가지죠.

다만, 행정재산 같은 것은 저희들이 매각을 못 하고.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200㎡ 이하는 수의계약이 가능하고 그 이상은 대개 공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 이상은 예를 들어서 우리가 200㎡ 훨씬 넘는 것을 점유하고 있는 것은 여러 사람이 점유하고 있는 것이 있기는 있거든요, 그런 부분은 매각을 안 하고 있는 것이죠.

宋在容 委員 자료에 보면 2002년도 매각한 것 중에서 14번, 15번을 보면 잡종지를 매각하는데 공매처분을 했습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면적이 커 가지고요.

宋在容 委員 공매라는 것은 공개매각을 했다는 것입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렇죠.

宋在容 委員 그런데 감정가가 1억 4,991만원인데 매각금액이 1억 5,200만원이에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최고가 입찰할 때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예?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최고가 입찰.

宋在容 委員 최고가?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宋在容 委員 최고가 입찰을 하는데 차이가 이것밖에 안 나나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것이 필요한 사람이 써넣다 보니까 그렇게 된 것이죠.

나머지는 이제 '그것을 주고 안 사겠다.' 그런 것이죠.

宋在容 委員 감정가를 미리 공개하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감정가 공개합니다.

宋在容 委員 이 당시에 참여했던 분이 써낸 금액하고 그런 자료를 줘보세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제출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14번, 15번.

15번 같은 경우는 감정가가 9,177만원인데 매각금액이 9,200만원해서 23만원밖에 차이가 안 나요.

공개매각을 하는데 차이가 이렇게 안 날 수 있나요?

자료를 봐서는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들고요, 우선 이 두 가지만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알았습니다.

宋在容 委員 감사자료 71쪽입니다.

시유재산에 대해서 관리실태 무단점유자 색출, 변상금 징수실적 이렇게 나왔는데 연번 1번을 보면 동구에 대동 288-57번지 대지가 면적이 3㎡예요, 변상금 징수가 1만 1,380원이고요.

3㎡ 이것이 어떻게 부과되었나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저희 건물 안에 들어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사라고 해도 안 사고.

宋在容 委員 측량을 했습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비례에 따라서 주변에 더 큰 덩어리가 점유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고 또 그만한 면적만 있을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대지라고 하는 것 보니까 거기에 건물이 있는 것 같은데, 그분 건물에 포함이 되어 있는데 3㎡를 거기에서 매입을 안 한다는 얘기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렇죠, 매입을 안 하죠.

어차피 자기들이 쓰고 있으니까 안 사거든요, 변상금으로 내고.

이런 것 팔아야 되는데 여러 가지 재정 문제 등등해 가지고 안 사는 경우가 많아요, 변상금을 물으면서도.

宋在容 委員 6번에 보면 6번도 면적이 7㎡예요, 이것은 더군다나 전입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宋在容 委員 이런 것은 어떻게 발견이 되나요?

두 평밖에 안 되는데.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측량을 해 가지고 전이 더 큰 덩어리가 있는데 이 사람이 점령하고 있는 것이 저희 밭하고, 뭐라고 하나, 밭두렁 같은 것 점유하고 있는 것이 있죠.

宋在容 委員 행정에서는 면적이 크고 작음을 떠나서 원칙적으로 해야 되지만 본 위원의 생각에는 이것이 오히려 행정력이 낭비되는 것이 아니냐.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래도 이것 또 안 하면 안 한다고 걸리거든요.

그러니 해야지 어떻게 하겠어요, 한마디로.

宋在容 委員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한 평도 안 되는 것 보면 두세 평 되는 것 이런 것을 점유하고 있는 분들한테는 대화를 통해서 빨리 행정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되지 않느냐 생각이 됩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알았습니다, 이분들하고 개별 접촉을 해서라도 매각이 될 수 있으면 매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재용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宋寅淑 委員 있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인숙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宋寅淑 委員 맥이 잘 연결 안 되는 것 같아서 아까 것 질의를 다시 하는데 다름이 아니고 학교, 요즘 우리 나라가 면적이 좁잖아요, 땅 덩어리가 적은 나라인데.

구태여 학교에다 꼭 운동장을 만들잖아요, 옛날에는 운동장 굉장히 넓었어요, 요즘에는 좁게라도 운동장을 만들려고 하더라고요.

아까 곽위원님의 질의에서 나왔듯이 유럽 쪽이나 외국 선진국을 꼭 본뜨자는 것은 아니지만 좋은 것은 우리가 받아들이는 방향으로 한다고 하면 예를 들어서 영국같은 나라는 어느 장소만 가면 축구볼만 있으면 축구를 하잖아요.

그래서 영국이 축구의 종주국이 되었듯이 또 유럽 쪽에도 보니까 큰길에서 바로 학교이고 어느 곳에 가면 공동으로 쓸 수 있는 운동장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나라도 그런 제도를 받아들여서 학교에는 꼭 운동장이 딸려야 된다는 관념을 버리고, 그런 제도를 허가해 주시면 어떨까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런데 교육청에서, 저도 사실…….

宋寅淑 委員 교육청 소관이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야속할 정도입니다, 예를 들어 택지개발을 하려고 하다보면 OECD에 가입이 되었기 때문에 그 수준에 맞추려면 학급당 인원수를 35명으로 해야 되고 그러면서 최소한도 천 몇 백 평이 있어야 되고 그러면서 그 중에서 몇 퍼센트는 운동장이 되어야 되고 이것이 학교설치기준에 나와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몇 평을 내놔라' 그러다 보면 '택지개발하면 사업성이 없다.' 그래서 조정하기가 상당히 힘듭니다.

宋寅淑 委員 그런데 이것은 비단 대전뿐이 아니라 전국적인 현상이잖아요, 그러니까 거기에 대한 적법한 조례를 바꾼다든가 법을 바꾸어서라도 현실에 맞게끔 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싶으네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이것을 교육청하고 협의를 해서 법을 바꾸든지 제도를 개선하든지 하는 식으로 상의를 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여기에서 지적할 사항은 아닌데 운동장 가운데 잔디를 심어서 학생들 사용을 못 하게 하더라고요.

그러면 본 뜻이 무엇인지 저도 도대체 모르겠더라고요.

결국 나중에 그 잔디가 못 살고 다 죽었어요, 그러니까 학생들이 자유스럽게 뛰어놀라고 운동장이 있는데 운동장도 좁게 하고 그런 애로사항이 있으니까 전국적으로 그런 제도를 펼쳤으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것은 한번 상의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제가 잊어버리기 전에 연결은 안 되지만 보충질의를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오늘 감사에서 잘못된 부분들만 계속 지적을 했습니다.

위원장이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사실 하천관리업무에 대해서 그동안에는 구청에서 계속 관리를 했었죠.

그런데 하천관리사업소가 그동안 신설된지 얼마되지 않았어요, 그런데 본 위원이 3대 하천을 다니면서 시설들이라든지 청결 문제 이런 것을 살펴봤을 때는 상당히 적극적이고 현장 행정하는 것을 제가 봤습니다, 몇 번 목격도 했고.

그래서 진짜 이런 행정이야말로 바로 시민들을 위해서 하는 행정이 아닌가 하는 말씀을 드리고 또 앞으로도 맑고 깨끗한 우리 하천을 잘 관리해 주십사 하는 마음에서 아울러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委員長 朴龍甲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2004년도 도시건설주택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결코자 합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내용 중에 도시계획위원회 분과위원회 구성에 대하여 시민의 재산과 밀접한 사항인 만큼 올해 말까지 시정이 되지 않을 경우 도시계획조례를 의원발의로 해서 또는 삭제·개정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할 계획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거기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께서는 주지하시기 바랍니다.

감사종료에 앞서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도시건설주택국장은 감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들이 조속한 시일 내에 시정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고 또한 앞으로도 도시건설주택국 업무추진에 있어 각종 재난·재해예방 및 주거안정 등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직결되는 사안에 보다 적극적이고 세심한 행정추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쾌적한 도시공간조성 및 도시균형발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도시건설주택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도시건설주택국에 대한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9시 28분 감사종료)


○出席委員
박용갑송재용안중기송인숙
곽수천이은규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이충일
○出席公務員
도시건설주택국장신만섭
도시계획과장이상용
도시개발과장박월훈
건설방재과장민천규
건축과장김광신
지적과장곽무영
하천관리사업소장이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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