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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도 제4일차 교육사회위원회행정사무감사(2004.11.26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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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004年度 行政事務監査

敎育社會委員會會議錄
第4日次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被監査機關

1.상수도사업본부소관


日 時 : 2004年 11月 26日 (金) 午前 10時

場 所 : 敎育社會委員會會議室


(10시 10분 감사개시)

○委員長 金載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상수도사업본부소관

○委員長 金載京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동법 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거 당위원회 소관 상수도사업본부에 대한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감사에 앞서 진행방법에 대하여 몇 가지 당부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감사를 위해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실 때에는 가급적 간단명료하게 하여 주시고 본부장께서도 질의사항에 대한 답변 역시 위원님들께서 이해하기 쉽도록 간단명료하게 답변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본부장께서 답변이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장의 허가를 받아 관계부장 또는 사업소장이 발언대에 나와 본인 소개 후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감사는 증인선서, 업무보고,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대전광역시의회가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에 의거 고발할 수 있으며, 진술을 거부할 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상수도사업본부장께서 발언대에 나와 해주시고 기타 증인들께서는 제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날인하여 본부장께서 위원장에게 일괄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김홍선 상수도사업본부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교육사회위원회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 시행령 제17의4 및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4년 11월 26일

상수도사업본부장 김홍선.

(상수도사업본부장 김혼선, 김재경위원장에게 선서문 전달)

○委員長 金載京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본부장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존경하는 김재경 교육사회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중에서도 저희 상수도 발전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데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면서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총괄, 200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그리고 2005년도 주요업무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97쪽 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요구자료는 별도보관)

이상으로 상수도사업본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金載京 김홍선 본부장님 업무보고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상수도사업본부 소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 소관에 대하여 감사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명훈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李明勳 委員 이명훈위원입니다.

대전시민에게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김홍선 상수도사업본부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미급수지역 급수대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미급수지역 현황을 보면 법정동 17개 동에 986가구 인구수는 1,575명, 소요예산액은 79억 9,000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2003년도와 비교를 해보니까 법정동 1개 동하고 280가구와 인구수 2,504명이 해결되었습니다, 그렇지요?

구별로 보니까 서구는 괴곡동에 60세대가 해결됐고요, 유성구는 용계동에 150세대, 계산동에 40세대, 송정동 30세대로 총 220세대가 해결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동구 40세대와 중구 166세대, 대덕구 73세대는 2003년 수준으로 미해결 되어 있거든요, 맞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그렇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러면 괴곡동과 용계동, 계산동, 송정동 280세대만 해결하고 아직 동구, 중구, 대덕구 쪽은 미해결된 지역으로 남아 있는데 해결 우선순위가 지하수 수질이 양호한 지역이 있어서 거기를 제외해서 해결됐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이명훈위원님 질의에 상수도사업본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상수도 미급수지역 수돗물 공급사업은 저희가 지난 '97년부터 죽 해온 사업입니다.

미급수지역은 주로 대덕구에서 편입된 지역들, 농촌지역들이기 때문에 사실상 지하수가 양호한 지역도 있고 또 상당히 어려운 지역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로 보면 저쪽 동구 쪽 보면 산내 쪽, 대청호 주변 또 유성 같으면 저쪽 송강지역 뒤편들 또 서구지역 흑석리 등등 변두리 지역인데 우리가 선정하는 기준은 첫째 주민들이 지하수가 불량해서 음용수 확보가 불가능한 지역부터 우선 투자하고 또 주민들이 원하는 지역부터 먼저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투자한 것은 금년말이면 92%가 다 됐습니다.

됐고, 8%가 남았는데 이 8%는 내년도 하면 거의 다 마무리됩니다.

李明勳 委員 그러면 동구 장척동이나 소호동도 상당히 변두리로 알고 있는데 그쪽 지역은 주민들이 원하지 않나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장척동은 보문산 너머인데 수용가에 비해서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기 때문에 상당히 조심스럽게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러면 여기 보니까 지하수 수질양호라고 되어 있는데 지금 해결이 안된 지역이 지하수 수질이 양호해서 좀 해결될 필요성이 없는 지역으로 보시나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지하수도 괜찮고 또 급수 수요세대가 얼마 안 됩니다.

안 되는 지역이면서 또 공사비는 많이 투자돼야 되고 그런 어려움이 있어 가지고 조금 투자가 미루어지는 그런 지역이 되겠습니다.

李明勳 委員 우선순위를 정하실 때 시민들이 보더라도 타당성 있게 순위를 결정해서 하신다고 생각하십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그렇습니다.

공기업은 일단 시민들의 용수 확보가 우선이기 때문에 일단 다량 주민이 많이 사는 데를 우선 투자하는 것으로 봤지요.

李明勳 委員 그런데 예산이 또 과다하게 투자되는 데는 조금 어려운 점도 있으시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그렇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러면 급수 희망수요 신청에 의해서 하신다고 했는데 지금 해결이 안된 지역에 급수 희망을 신청하는 지역은 없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일부 있습니다.

있기 때문에 저희가 내년도도 예산을 확보해 가지고 추진할 그런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李明勳 委員 예.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현재 미급수 지역은 전국 광역도시로 봐서는 우리가 상당히 적은 쪽으로 이렇게 분석되고 있습니다.

李明勳 委員 다른 광역시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좋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그렇습니다.

李明勳 委員 본 위원이 걱정하는 문제는 갈수기에 혹시 수원부족이 되지 않을까, 이런 미해결 지역예요.

또 식수난을 겪고 있는 지역이 혹시 있다고 하면 이것이 문제가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해결이 안된 지역에 이런 문제가 없을까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그런 지역에만 만약에 문제가 생기면 저희가 급수차도 운행을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는 급수차 운행한 지역이 아직 없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러면 갈수기 수원부족 문제라든지 식수난을 겪고 있는 지역에서 이런 미해결된 지역하고는 아직은 큰 지장은 없네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그렇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래서 앞으로 계속해서 추진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비상시에 어떤 물 부족으로 인한 식수난이 있으면 상당히 곤란한 문제가 대두되기 때문에 그런 점을 감안하셔서 주민들이 불편사항이 없도록 그런 지역은 우선 해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이명훈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태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李相泰 委員 예, 이상태위원입니다.

우리 상수도사업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께서 정말로 맑은 물 확보를 위해서 고생이 많으신 것을 고맙게 생각하면서, 주요업무보고 108쪽과 행정사무감사자료 43쪽을 보면 2003년도 유수율이 78.4%이고 2004년도에는 80%의 유수율을 달성하겠다고 말씀하셨는데 가능하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이상태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해 78.4% 나왔는데 우리 지금 사실상 누수탐사반이 전력투구를 하고 있는데 지난 9월달에 나온 것이 83% 나왔어요.

李相泰 委員 아, 그렇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목표가 초과달성 되었기 때문에 내년에는 과감하게 85%라는 목표를 정해보자,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런데 2005년도에 유수율 85%로 잡았는데 유수율 향상을 위해서 특별한 사업추진계획이 있으신지, 보면 자료에도 그렇고 본 위원 상식으로 알기로는 1% 상승시키는데 약 10억 정도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고 하는데?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유수율 향상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만 크게는 누수 막는 일, 일단 누수를 막는 일이 이제…….

누수는 지상누수가 있고 지하누수가 있습니다.

지상에 올라오고 하는 것은 누구 눈에 띄기 때문에 고치기는 가능한데 지하에 스며드는 것은 확인이 안 됩니다.

우리가 누수탐사한다는 얘기는 지하에 스며드는 것을 찾는 일입니다.

이것이 현재 우리 수도시설관리사업소에서 주·야간 24명이 뛰어다니는 그 일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보면 지상에 누수되는 것은 거의 없지 않습니까, 지금은?

李相泰 委員 그렇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지하에 누수되는 것을 찾느라고 노력하고 있는데 지하에 누수량은 상당히 틀이 올라왔기 때문에, 노후관도 많이 개량했기 때문에 앞으로는 조금 급진적으로 올라갈 수 있다 이런 기반이 되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유수율 향상을 위해서 보편적으로 보면 노후관 교체라든가 구역개량사업을 추진한다든가 노후 계량기 및 부적정 계량기를 교체하는 그런 사업들이 있는데 행정사무감사자료 43쪽 연도별 누수율 자료를 보면 2004년도에 누수율이 10.4%로 언급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2004년도 목표 유수율은 80%라고 할 것 같으면 누수발생이 유수율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이렇게 생각됩니다.

노후 상수도관 개량사업 추진을 하고 있는데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보면 52쪽에 원인별 누수 현황표를 보면 관 노후로 인해서 발생되는 누수가 3개년 동안 그렇게 고생을 했는데도 9,424건으로 약 9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원인은 뭐라고 보십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관이 노후 되어서 새는 것으로 당연히 봐지는데요.

그런데 관이 두 종류가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부식이 되는 관이 있고 시간이 지나도 부식이 잘 안 되는 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내식성 자재, 부식성 자재 얘기를 하는데 내식성 자재가 개발된 것은 최근입니다.

'94년 이후에 개발되었고 '94년 전까지는 거의 부식성 자재를 이용하게 되었는데 부식성 자재는 어느 한계가 지나면 수명을 다하면 부서지기 때문에 그러한 누수가 많았는데 이제 그런 것들이 현재 나타난 누수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점점 그런 것들은 줄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글쎄요, 이제 상수도관의 계속적인 노후관 누수를 수리하고 나면 다시 다른 부분에 수압의 상승으로 인해서 다른 지역으로 누수가 되는 그런 현상도 없지 않아 있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같은 지점에 또 샌다 이렇게 보는 것은 한 골목에 관이 여러 가닥 들어간 지역도 있습니다.

그런 데이기 때문에 그 터진 자리가 또 새는 것이 아니고 다른 관이 또 새다 보니까 밖에서 보면 그 자리에 또 판 것마냥 이렇게 오해받을 수 있는데 사실 그 고친 관이 또 새는 것은 아닙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정상적으로 관로를, 누수가 되어 있다 그것을 다시 정상적으로 만들어놓으면 그 밑에 약한 부분이 터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는 것 아니냐 이거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그 관이 새는 것이 아니라 다른 관이 샙니다, 다른 관 이렇게 볼 수가 있지요.

李相泰 委員 그러면 시 전체로 볼 때 어느 지역에서 가장 많은 누수가 발생된다고 생각합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우리 대전시가 상수도 역사가 70년 됩니다.

가장 먼저 개발된 지역들이 동구 쪽입니다.

동구 중동, 정동 그 다음에 동구, 중구 이렇게 왔거든요.

그래서 제일 많은 것이 동구, 중구 쪽이 제일 많습니다, 누수가.

李相泰 委員 예.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서구, 유성은 신개발지역이라 적고요.

李相泰 委員 그러면 어떠한 방법으로 유수율을 동구, 중구는 분석하고 있나요?

그때만 해도 난개발로 인해서 무분별하게 수도관을 배관하다 보니까 그런 문제점이 있을 것 아닙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그래서 첫째는 노후관을 개량하는 일이고요.

그것은 우리가 집중적으로 개량하고 있고 또 하나는 새는 것을 막는 일인데 아까 말씀드렸듯이 지하에서 새는 것은 눈에 안 보이거든요.

그래서 179개 블록을 짜 가지고 블록을 매달 측정을 합니다.

이번 달에 재어보니까 20% 되었더라 다음달에는 19% 다 죽 해 가지고 집중적으로 많이 새는 지역부터 집중 수선해 나가고 교체해 나가는 것이지요.

그런데 누수탐사 인력도 현재 상당히 부족합니다.

한 22명이 부족한데 그러다 보니까 1년에 한 번 체킹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李相泰 委員 계속 반복되는 것 아닙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그렇습니다.

또 고쳐 놓은 것도 시간이 지나면 또 터질 수도 있고, 시기적으로 봐서.

그러니까 이것은 계속 반복적으로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자꾸 반복된 질의 같은데 본 위원 생각으로는 방금 말씀을 주신대로 서구나 유성구 같은 경우는 신도시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누수율에 있어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데 방금 언급되었듯이 중구나 동구 원도심에서는 오래된 수도관이 많아서 누수가 발생이 많고 그러므로 인해서 유수율이 낮아지는데 그러면 동구나 중구지역에 유수율을 상승시키기 위해서 집중적인 사업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되는데 거기에 대한 계획 같은 것이 있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말씀드렸듯이 지금 누수가 우리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도 분석해 보면 수도관이 공동으로 쓰는 관이 있고 배수관 또 혼자 단독으로 쓰는 관이 있어요, 단독.

우리가 급수관이라고 하거든요.

대개 보면 급수관에 누수가 한 80%됩니다.

배수관 누수가 10% 내지 20%.

주로 수용가 근처에 새는 것이 제일 많다 이거요.

그래서 우리가 보호통 주변에 누수가 많기 때문에 보호동과 노후된 관은 일괄적으로 개량하는 계획을 세워 가지고 한번 추진할 계획입니다.

李相泰 委員 수도관이 지상에서 보통 몇 미터 정도 지하에 있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관 보통 1m입니다.

1m, 1m 20, 보통 1m로 되어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2006년도에 구별 유량계가 설치가 완료된다고 자료에 나와 있는데 그렇게 되다 보면 각 구에 사업소도 있고 그런데 담당자들을 해서, 2006년도 되면 구별 유량계가 설치되면 이제는 어떻게 보면 원도심이나 아니면 서·유성구나 비슷한 여건이 될 것 아니겠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맞습니다.

구별 유량계는 지금은 동구, 중구가 유수율이 떨어질 것이다 이렇게 그냥 막연한 얘기인데 실제 유량계를 달아서 몇 퍼센트 떨어지는 것이냐?

계량을 해보겠다는 그런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각 사업소 별로 경쟁도 붙이고 또 과학적으로 분석하기 위해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래서 이제 구별 유량계를 설치해 가지고 2006년도 이후부터는 각 구에 근무하고 있는 근무자들로 인해서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뭔가 큰 기대를, 효과를 볼 수 있는 그런 사업도 병행하면 더 좋지 않는가 생각이 듭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알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이상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林憲成 委員 위원장!

○委員長 金載京 좀 쉬었다가 하시지요?

林憲成 委員 추가질의를 좀 하려고 합니다.

○委員長 金載京 간단하게 질의해 주세요.

임헌성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林憲成 委員 임헌성위원입니다.

상수도사업본부에서 하는 일이 우리 주민의 물, 아마 생활 중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물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그에 대해서 여러 가지 고생을 많이 하시고 또 전국 6대 도시에 비해서 우리 대전시 상수도 수돗물 가격도 가장 싸고, 이런 것들은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이 고생한 것이라고 생각이 되고요.

방금 전에 우리 이상태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그 부분 다시 한 번 질의를 하겠습니다.

유수량을 굉장히 높이겠다는 말씀이 계셔서 유수량 높이면 아주 좋습니다.

그것같이 좋은 것이 없는데, 현재까지 보면 말이지요.

전국 6대 도시에 비해서 우리 대전시가 유수량이 가장 낮거든요.

그 이유는 어디에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누수에 가장 큰 원인이 있다라고 생각이 되는데 그 이외에 다른 원인은?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누수량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林憲成 委員 유수량, 유수량이 전국 6대 도시에 비해서 우리 대전시가 낮은데, 낮은 수치로 나와 있거든요.

그런데 그 이유가 뭔지?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임헌성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유수량이라고도 하고 유수율이라고도 얘기합니다.

林憲成 委員 예, 유수율이라고 합시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원래는 정수장에서 보낸 물하고 수용가에서 계량한 계량기 그 비교의 차이를 유수량, 유수율이라고 얘기하거든요.

이것은 가장 선진국이라고 하는 일본 같은 경우 지금 동경시 같은 데는 90%까지 올라가고 있습니다, 동경도 같은 경우.

우리나라는 서울시와 대구시가 조금 높은데 80% 이 정도 와있고 현재 우리 대전시도 그동안에 유수율 사업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노력을 했고 지금 상대적으로 높다 낮다는 큰 의미가 없고 지금 앞으로 목표를 얼마나 빨리 당기느냐 이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 목표가 내년도 85%를 잡기 때문에 내년도 지나면 상당히 앞서 갈 것으로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지금까지는 가장 낮은 수치였었는데 내년도에는 가장 앞서 갈 것이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전국 통계를 보니까 역시 조금의 차이는 납니다.

가장 높은 지역이라고 하는 데가, 서울이 거의 82.7%로 나와 있고 대구가 83%로 나와 있습니다.

이것으로 볼 때 우리 대전은 80% 조금 못 되는 79.9%라고 9월까지 실적이 이렇다고 나와 있거든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금년 9월에 83% 넘게 얼추 잡았습니다.

林憲成 委員 예?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금년 9월이 83.2%까지 올라갔습니다.

林憲成 委員 9월에?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林憲成 委員 그러면 여기 자료에는 79.9%로 나와 있거든요.

그것은 좀 착오가 있는 것 같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우리 내부적으로 분석해 놓은 것은 거기까지 와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지금 방금 전에 지하 누수에 대해서도 말씀이 계셨거든요.

자료를 보면 지하 누수되는 이것이 아마 건수로 나와 있는 것 같은데 683건이라고 나와 있고 지난 2003년도에는 991건이 나와 있어요.

이 통계로 보면 지하누수되는 것을 찾아내는 이런 것으로 보면 지난해 2003년도 수준을 크게 못 넘어갈 것 같은 생각이 들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지하누수탐지반이라고 그러나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우리 시에서도 보니까 거의 한 28명 정도가, 자료에 의하면 28명이 활동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지하누수 관계 이 지하누수탐지 관계는 지난해 수준을 못 넘을 것 같아요.

열심히 한다고 지금 말씀도 계셨는데 그 특별한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보시나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지금 우리가 누수하면 지상누수가 70% 정도되고 지하누수가 30% 정도 됩니다.

그런데 지상누수 70%는 수용가에 한 방울씩 떨어지는 것까지 다 포함된 건수거든요, 사실상은.

가장 우리가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지하누수는 찾으면 굉장히 큰 양이거든요, 대개.

그동안 우리 한 것을 보면 전체 1일 한 30건 정도는 누수가 나옵니다, 30개소 정도.

그러니까 한 사업소당 6개소 정도, 보통 나오는 것들이요.

그동안 누수탐사를 하는데 현재 23명이 하고 있습니다.

23명인데 그 중에 일용이 14명이고 그 다음에 일반 기능직이 아홉 명입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드린 것같이 전체, 1년에 한 번 전체를 하려면 45명 정도 필요한데 현재 23명이기 때문에 22명이 부족한 상태가 됩니다.

林憲成 委員 아, 그래요?

누수탐지요원이 부족 된다, 지금 현재?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부족 된다고 하면 계속 인원 충원을 위해서 노력을 하셨는지?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지금 크게는 시 전체 T/O로 봐 가지고 행자부에서 승인 받아야 되는 그런 입장이고 우리 내부적으로는 앞으로 그렇게 계획을 하겠습니다.

지금 검침을 민간위탁하면서 남는 인력 중에서 고급인력만 뽑아 가지고, 고급인력들은 우리가 훈련을 쌓아 가지고 누수탐사인력 쪽으로 돌리려고 그런 자체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물론 누수율은 지난 2003년에 비해서는 많이 줄었습니다.

이것은 여러분들의 고생이라고 생각하고 또 누수탐지요원도 적은, 다른 도시에 비해서 적고 현재 적어서 어려움이 있다, 이런 말씀도 계셨는데.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누수탐사요원이 저희들 아홉 명밖에 없는 것이지요, 사실 일용들은 보조만 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林憲成 委員 보조만 해주고.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아홉 명이 시내 전체를 한다고 하면 상당히 어렵습니다.

林憲成 委員 어쨌든 누수를 막는 것도 우리 시민의 세금이 새는 것을 막는 그런 역할도 되니까 우리 본부장께서는 여러 가지 누수탐지요원을 확보하시고 또 하나는 누수탐지요원들이 수도시설관리사업소 내에 있다 보니까 예를 들어서 어떤 업무의 효율성이 없다 이런 얘기를 해야 될까요?

지금 산성동에 수도관리사업소가 있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여기에서 저쪽 동구까지 나가려면 시간도 걸리고 나왔다 들어갔다 하는 그런 시간, 이런 것 때문에 업무량이 좀 떨어지지 않느냐 이런 지적도 있는 것 같은데 누수탐지요원들을 각 동의 사업소에 배치해서 운영을 하면 어떨까 그런 생각도 드는데?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당초에 IMF 전에는 그렇게 운영을 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 같이요.

각 지역사업소에 배치 운영했는데, 지역사업소에 누수방지계장이 기계직이었습니다.

기계직인데 인사이동이 자꾸 되다 보니까 전혀 업무를 모르는 사람이 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계장이 업무를 보면 전혀 일 진척이 안 되는 것이지요.

그런 상태로 운영해 오다가 IMF 때 기구가 합쳐졌습니다.

합치다 보니까 현재는 조장만 기능직이지 나머지는 일용직이니까, 그러니까 기능직 하나 사업소에 해 놓아봐야 통솔이 안 된다 일용직이기 때문에.

그래서 정보를 같이 관리할 수 있도록 한 사업소에 묶어 놓은 것이거든요, 사실은.

물론 이동거리 약간 그런 문제는 있지만 지금 하는 것이 합리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합리적이에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林憲成 委員 글쎄, 그런 얘기가 있거든요.

그분들이 현장까지 나가려면 왔다갔다하는 시간이 있고 또 점심시간도 왔다갔다하는 시간 이런 것 등등을 합치면 현장배치 그러니까 각 5개 사업소에 배치하는 것이 낫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일주일에 한 번씩 자기들이 기술공유를 한다든가 또 업무공유를 한다든가 이런 것은 별도로 모여서 회의할 수 있는 이런 방법도 있지 않겠어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그래서 금년도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만 준공이 되면 중리로 통폐합이 되거든요.

통폐합이 되면 중리는 교통망이 좋습니다.

산성동은 너무 변두리에 치우쳤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시는 대덕, 신탄진까지 가려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이런 문제가 있는데 앞으로 그런 교통망으로 편리한 데로 장소가 옮겨지기 때문에 그런 쪽이 좋고 또 현재는 지금 근무관계 말씀하시는데 날이 궂다든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사무실 출근 안 하고 현장 출근도 같이 합니다.

그래서 가지고 지금 최대한 우리가 일을 시키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현장 출근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인데 어쨌든 가급적 그런 어떤 체제변경 이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고요.

52쪽 밑에 자료를 보면 시공자재불량, 누수발생된 원인이라고 보겠지요?

시공자재불량이라는 것이 건수로 2002년도에는 67건, 2003년도에는 110건, 2004년에는 80건 이런 건수가 나와 있거든요.

이것으로 볼 때는 2004년도에도 시공자재불량, 2004년도에도 2003년도와 맞먹는 100건이 넘는 시공불량자재를 쓰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되는데 이 원인은 왜 그런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맞습니다.

林憲成 委員 여기 35쪽 배수관 확장공사 추진현황을 보면 이 낙찰률이 굉장히 낮아요, 단가가.

여기에 원인도 있지 않나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그런데 시공자재불량이라고 하는 것은 아까 말씀드린 것같이 '94년 이전에는 부식성자재를 많이 썼는데 '94년 이후에는 내식성 자재를 씁니다.

그래서 부식성 자재는 시간이 지나면 부식이 되어 가지고 수명을 다하는 그런 시점이기 때문에 지금 2003년도, 2004년도에는 최근에 묻은 관이 터진 것이 아니라 20년, 30년 묻은 관이 터진 것이기 때문에 그런 노후관을 불량자재로 분석하는 것입니다.

林憲成 委員 그러면 여기 시공자재불량이라고 나와있는 것은 그때 공사에서 터진 그런 관을 분석해본 결과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그렇습니다.

최근에 공사한 것이 터진 것이 아니고.

林憲成 委員 최근에 터진 것이 아니고?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리고 여기에 관련해서 35쪽에 보면 예산액 대비 낙찰금액이 굉장히 낮아요, 어느 것은 30% 산성4가, 오류4가 구간은 거의 30%대 조금 넘는 낙착률을 보였는데 과연 예산액이 이렇다면 이것 가지고 공사할 수 있는 것인가, 이것이 의문이 가네요?

행정사무감사자료 35쪽에 보면 낙찰금액.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이 예산액은 자재비가 포함된 것이고요.

낙찰금액은 도급금액만 따져진 것이라서 차이납니다.

林憲成 委員 인건비 이 관계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그렇습니다.

표가 잘못 만들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林憲成 委員 거의 뭐 같이 나온 것도 많아요, 여기?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관급자재로 준 것은 자재비로 떨어져나가니까 차이가 많은 것으로 느껴지고 자재비 조금인 것은 돈에 포함해서 발주하다 보니까 그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林憲成 委員 그런 차이에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林憲成 委員 이것으로 볼 때는, 사무감사자료로 볼 때는 그런 것을 느껴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죄송합니다.

표가 잘못 만들어졌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래요, 그래서 그런 문제 때문에 그렇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林憲成 委員 알겠습니다.

어쨌든 유수율을 높이고 누수율을 적게 한다는데, 누수율을 낮춘다는데 어떤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되고요.

유수율을 많이 높이고 또 누수율을 상대적으로 많이 낮춰주기를 바라고 그것이 바로 우리 주민 세금을 낮춰주는 방법이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예, 임헌성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0시 59분 감사중지)

(11시 12분 감사계속)

○委員長代理 趙信衡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이 시간에는 위원장께서 질의할 사항이 있기 때문에 부위원장인 제가 잠시 사회를 보고 차후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분들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경 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委員 먼저, 150만 대전시민의 깨끗하고 맑은 물 공급은 물론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노력과 그리고 불철주야 수고하고 계시는 김홍선 본부장님과 관계 공무원들께 심심한 감사와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특히 지난 10월에 우리 대전에서 개최된 워터코리아가 성공리에 잘 마무리 질 수 있도록 노력하신 것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면서 평소 제가 수돗물에 관하여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간단하게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오준세 수도기술소장께서 답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委員長代理 趙信衡 소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발언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잠시 후에 질의를 하시지요, 찾으러갔습니다.

金載京 委員 담당과장님 안 계신가요?

그게 제일 중요한 거라…….

감사받다 말고 어디 갔어요?

그럼 본부장님께서 아는 대로 답변해 주십시오.

상수도 정수과정에서 약 20여 개에 화학물질에 대한 수질기준을 정해 놓고 있지요?

그러고서 장기적인 수질검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 중에서 트리할로메탄에 대해서 묻고 싶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WHO 즉 세계보건기구나 또는 미국, 일본 등에서는 트리할로메탄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규제를 하고 있다는데 우리 대전시의 경우는 어떻게 규제를 하고 있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김재경위원님 질의에 본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트리할로메탄은 원수가 오염됐을 때 염소하고 반응하면 나타나는 게, 염소의 소독 부산물로 나타나는 게 트리할로메탄이거든요, 메탄 족에 속하는 그런 건데 이 트리할로메탄은 발암물질이라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농도가 어느 정도하냐면 2000년도 규정이 돼서, 검사항목이 없다가 우리나라도, 0.1ppm으로 되어 있지요, 현재로?

100ppb 소위, 그런데 그런 정도 농도 같으면 70㎏ 체중 가진 사람이 매일 2ℓ씩 평생을 먹었을 때 100만명 중에 1명 나타나는 확률이다, 이렇게 보고 있어요.

그래서 현재 대전시는 그 현재 기준 0.1ppm에 0.024ppm 이렇게 나옵니다, 한 5분의 1 정도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그 기준에는 상당히 못 미친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이 트리할로메탄이라고 하는 것이 염소소독할 때 발생하는 휘발성 유기오염물질이라고 답변하셨는데 맞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맞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런데 ppb가 10억분의 1입자입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빌리온(billion)입니다.

金載京 委員 그러면 지금 답변 중에 100만명 중의 1명이에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金載京 委員 그러면 또 다른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에 대해선 아시지요, 이것도 평균농도가 나오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다 비슷한 것들입니다.

金載京 委員 우리 대전시는 어느 정도 나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중금속 계통은 거의 검출이 안 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金載京 委員 그런데 서울시의 경우 1ℓ당 5.7ng 나온다는 통계를 제가 봤습니다.

1ng이 10억분의 1g, 인구 1,000만명당 1년에 57명에게 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이렇게 통계가 나와있는데…….

○委員長代理 趙信衡 잠시만요.

오준세 연구소장 오셨는데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구소장께서는 감사중에 이석하는 일이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십시오.

金載京 委員 연구소장께 다시 묻겠습니다.

○水道技術硏究所長 吳俊世 수도기술연구소장 오준세입니다.

자료 준비하느라고 늦어서 죄송합니다.

金載京 委員 트리할로메탄에 대해서는 본부장께서 답변을 잘 해주셨고요.

벤조피렌에 대해서는?

○水道技術硏究所長 吳俊世 김재경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벤조피렌이 저희들이 수질항목에는 없었습니다만 아까 본부장님이 말씀하신 121개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데 그 항목에는 들어있는 항목입니다.

저희들이 정기적으로 하고 있는데 저희는 거의 검출이 안 되는 것으로 저희 가지고 있는 기계로는 검출이 안 되는 것으로 되어 있고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THM은 지금 저희들이 검출이 되고 있습니다만 수준이 상당히 낮게 약 19ppb 정도 검출이 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19ppb가 낮은 것입니까?

○水道技術硏究所長 吳俊世 예, 기준이 100ppb거든요, 상당히 10분의 1 내지 20분의 1.

金載京 委員 전혀 안 나오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이것이 아까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세계보건기구 WHO와 미국이나 일본 등에서는 엄격하게 이것을 규제해서 전혀 검출이 안 된다는데, 지금 우리나라는 규제를 아직 못하고 있는 경우는 이해가 안 되거든요.

○水道技術硏究所長 吳俊世 맞는 말씀인데요, 원수의 유기물하고 염소소독을 하면 나오는 물질이고 저희들도 최소한도 노력해서 활성탄이라든가 이것을 투입해서 상당히 낮추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노력해서는 안 되고 아주 없애는 방법으로 해주십시오.

○水道技術硏究所長 吳俊世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가정에서 합성세제의 원료에 들어있는 인산염하고 계면활성제 아시지요?

○水道技術硏究所長 吳俊世 예.

金載京 委員 이것이 우리 수돗물에서 검출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우리 시의 경우 평균 얼마나 검출되지요?

○水道技術硏究所長 吳俊世 인산염은 기준은 없습니다.

없는데 원수에서 총 인산염으로써는 규제가 되고 있는데 저희들이 인산염은 검사를 안 했고 또한 계면활성제는…….

金載京 委員 검사를 안 했어요?

○水道技術硏究所長 吳俊世 인산염은 원수에서만 검사를 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인산염은 어디에 많이 사용하느냐 하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金載京 委員 방청제로 사용하지요?

○水道技術硏究所長 吳俊世 방청제 기준이 10ppm 이하인데 그 기준에 이상 검출된 적은 없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런데 이 방청제를 사용하는 이유가 수도관 녹슬지 않게 하기 위해서 쓰는 거지요?

○水道技術硏究所長 吳俊世 그런데 보일러 계통에서 할 때 온수계통에서 쓰는데 일반 수도, 냉수에서는 사용하지 않고 온수 사용하는데 거기 같이 섞여서 나오는 건데 저희들이 정기적으로 검사한 결과 기준을 오버한 경우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계명활성제는 저희들이 ABS(Alkyl Benzene Sulfonate)라고도 하는데 아직까지 정수에서 검출된 경우는 저희들이 발견하지 못 했습니다.

金載京 委員 원수에서만 있었고 정수에서는 없었다?

○水道技術硏究所長 吳俊世 아니, 원수에서 간혹 나올 수 있는데 생활용수가 들어오기 때문에 그러나 정수과정 중에는 ABS가 전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金載京 委員 계면활성제는 정수에서는 없었고?

○水道技術硏究所長 吳俊世 예.

金載京 委員 인삼염 같은 경우에 무분별하게 수돗물에 섞지 않겠습니까, 인위적으로?

○水道技術硏究所長 吳俊世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이 사용하기 때문에 농도를 더 쓸 경우도 있는데 저희들이 지역사업소도 계시지만 관리사무소라든가 교육을 정기적으로 시키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교육은 한 달에 얼마 정도 교육 나가십니까?

○水道技術硏究所長 吳俊世 저희들이 지역사업소라든가 저희 상수도사업본부에서 관리사무소에 한 달에 한 번 정도, 여러 군데 자주 가지는 않았습니다.

金載京 委員 한 달에 한 번 갖고는 안 되고요, 그 기록 좀 한번 보내주십시오.

얼마나 관리 감독하고 있나, 데이터를 보내주십시오 저한테.

철저하게 관리 감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水道技術硏究所長 吳俊世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감독이 제대로 안 되어 있으면 이것은 오히려 수도관을 녹슬지 않게 하기 위해서 무분별하게 쓰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뭔가 잘못된 것 같고 인체에 당장 해로운 것들이 이렇게 무분별하게 살포돼서는 안 되겠다는 것이 본 위원의 주장입니다.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水道技術硏究所長 吳俊世 예.

金載京 委員 예,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본부장님께 두 가지만 딱 묻겠습니다.

급수시설 공사비에 대한 주민 부담금이 지금 얼마입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김재경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주민부담금이라기 보다는 수탁공사비지요.

수탁공사비는 100% 주민이 부담하도록 되어 있지요, 신청자가.

보통 제일 적은 것, 13mm일 경우는 120만원 정도입니다.

金載京 委員 제일 작은 게 120만이에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金載京 委員 그러면 본 위원이 왜 질의를 했느냐 하면 현재 우리 사회에 모부자가정과 최저생활보호대상자들이 있지요, 독거노인들이 있지요, 이분들에게 똑같이 다 일률적으로?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똑 같습니다.

金載京 委員 이런 것은 형평성이…….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이것은 특별회계에서보다는 보건복지부 쪽에서 보조를 해줘야 되지 않겠나 이렇게 봅니다.

金載京 委員 그것을 건의해서 어떻게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검토해 보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예, 그것 좀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41쪽 업무보고 자료에 보니까 미납액 상위 20위 현황을 보고하셨는데 여기에서 부도경매 진행중인 업체는 어쩔 수가 없다 하지만 경제난이라고 해서 갖고 온 업체들은 이 사람들은 제가 알기로는 영업을 하고 있거든요, 어떻게 단수조치를 하고 있나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여기는 단수조치도 하고 있고요.

계속 우리가 독려를 해서 받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다 단수됐어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단수한 데도 있고 가보면 또 안타까운 데도 있고 해 가지고 계속 독려를 해 가면서 받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영업은 지하수도 쓰고 변칙으로 하고 있지요.

金載京 委員 이 단속은 누가 나가요, 어느 부서에서 나갑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각 지역 사업소장들이 하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우리 소장들께서는 각별하게, 이것이 시민의 혈세예요, 어떤 분은 돈을 내고 다 수돗물을 쓰는데 돈 안 내고, 도수거든요, 도수.

이런 분들 절대 봐줘서는 안 됩니다.

우리 사회에서 필요악입니다.

그래서 철저하게 미납액들 조사하셔 가지고 다시 한 번 이렇게 보고하지 마시고 얼마나 어떻게, 상세하게 미납을 못 내고 있고, 미납사유에 대해서 본 위원에게 한 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별도 보고드리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이상입니다.

○副委員長 趙信衡 김재경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바로 또 사회를 바꾸어서 진행을 하겠고요.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심현영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沈鉉榮 委員 심현영위원입니다.

상수도용 물탱크 청소인증제가 있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그렇습니다.

沈鉉榮 委員 잘 되고 있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물탱크 청소인증제는 내년도부터 하는 계획사업으로 보고를 드렸는데요.

沈鉉榮 委員 금년에는 아직 안 하고 있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현재 청소감독 확인을 구청장이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구청장이 하도록 되어 있는데 구청장 하는 것이 미흡한 것 같아서 내년부터는 직접 본부하고 합동으로 검사해 가지고 잘잘못에 대한 것을 우리가 인증을 해주겠다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러면 내년부터는 물탱크 청소를 하면 인증제를 붙여줍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본부에서 개입을 하겠다 그런 얘기입니다.

沈鉉榮 委員 그럼 인증제를 붙여주는 것입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잘 됐을 때만 인증해 주는 거지요.

沈鉉榮 委員 잘 됐을 때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그렇지요.

沈鉉榮 委員 그런데 안 됐을 때는 어떤 규정이 있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안 됐을 때는 자꾸 우리가 공문을 주는 거지요, 독촉하는 거지요 잘하라고.

沈鉉榮 委員 처벌대상규정은 없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그런데 안 했을 때는 벌금형이 있습니다.

500만원의 벌금인데 부실한 거에 대한 것은 규정이 없는데 깨끗이 되도록 계속 독려를 해나가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우리 수도원수 공급은 제대로 되는데 물탱크에 문제가 있어서 가정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그렇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러면 이것을 철저히 관리해 주시고 또 학교에 정수기를 많이 쓰고 있는 학교들이 있어요, 그렇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그렇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런데 학교에도 안전점검을 실시하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그것도 금년도에 학교에 대한 점검은 교육청에서 하고 있고 보건환경연구원에서 하고 있고 저희도 하고 있는데 저희는 사실 의무규정은 아닌데 내년부터는 의무적으로 철두철미하게 확인도 하고 지도도 하겠다 이렇게 보고 드린 것입니다.

沈鉉榮 委員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는고 하니 수돗물은 안전한 것 같아요, 제가 수도 업무를 알아본 다음부터는 저도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시는데 그 이전에는 전혀 안심에 대한 것이 정말 아주 희박했어요.

그래서 수돗물을 먹으면 큰 일 나는 줄 알았어요, 그냥 먹으면.

그런데 우리 본부장님 말씀을 들어보면 '안전하다.' 그러는데 학교에서마저 불신을 받고 있는데 문제인 것 같아요, 홍보 부족입니까, 아니면 왜 학교에서까지도 배우는 아이들까지도 불신을 하고 정수기를 사용한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정말 내가 수도를 안 연후부터는 정말 신뢰를 해야 할 교육을 가르쳐야 할 학교마저 불신을 하고 정수기를 사용하는 데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금치 못 하는데 이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홍보 쪽보다는 이해 부족이다 이렇게 설명드릴 수 있겠는데, 그래서 어린 학생들부터 일단 수돗물에 대한 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해서 일주일 한두 번 정도 계속 정수장 견학을 시킵니다.

금년도도 2만 3,000명이 정수장 견학하고 갔거든요, 내년도부터는 교육청하고 협의해 가지고 철두철미하게 지도 감독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나가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학교아이들이 자라서 어른이 되는 건데 대전시민들이 과연 직수를 직접 마시는 퍼센티지는 몇 퍼센트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지난 4월달에 앙케트 조사해 보니까 88.9%가 수돗물에 대해서는 가장 좋다, 소위 불편이 전혀 없다, 다만 그냥 먹는 사람은 0.4%밖에 안 되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냥 먹는 분위기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안 먹는 건지, 수돗물이 나빠서 안 먹는 건지 아직 분석이 안 되어 있고, 지금 그런 데이터는 서울시도 1%밖에 안 나와 있거든요.

그래서 옛날 과거에 비해서 그냥 수도꼭지 대고 먹을 정도, 그런 분위기가 안 되어서 안 먹는 거지 일단 89%는 불편 없이 먹고 있는 것 아니냐 이렇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런데 이런 말을 내가 며칠 전에 들었거든요.

상수도사업본부에 다니는 분들은 집에서 정수기를 다 쓴다는 그런 얘기가 있어요.

그래서 저는 본부장님 말씀을 듣고 전혀 안 쓴다, 그런데 그분들은 쓴다, 이것 가지고 한참 다투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홍보 부족으로 인해서 심지어 시민들은 상수도사업본부에 다니는 분들도 다 정수기를 쓴다, 그런데 그분들이 안 씀에도 불구하고 쓴다고 하는 불신이 어디에서 기인된다고 봅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그런데 최근에 짓는 아파트들은 아파트 자체에다가 통합정수기가 설치되어 있어요, 우리 집에도 통합정수기 설치되어 있는데 어떻게 보면 우리 집에도 정수기를 쓰는 것 마냥 이렇게 시설은 되어 있어요, 실지는 안 쓰고 있고.

그런 걸로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런데 지금 말씀드린 대로 어디에서 기인이 됩니까, 시민들이 불신하는 요인이?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여러 가지 원인도 있겠습니다만 그동안에 사실은, 제가 이런 얘기를 합니다.

가장 우리나라 상수도의 문제점이 뭐냐, 지금 시민들이 불신하는 게 가장 큰 문제점이다, 이렇게 봅니다.

직원들한테 가장 시민이 불신하는 원인이 99%는 수도 종사자 책임이다, 저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왜, 우리가 전문화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하나 이해를 못 시키기 때문에, 이렇게 얘기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런 것이 정착돼 나가야 뭔가 되지 않겠나 봅니다.

沈鉉榮 委員 그럼 가령 상수도사업본부가 기업이라고 생각한다면 이건 완전히 얼마 안 가서 도태되고 마는 그런 기업이 된다고 생각이 드는데 이건 의무적으로 독과점 품목이기 때문에 그냥 영유하는 것이지 이렇게 0.3%만 마신다면 기업이 유지가 되겠습니까?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반복되는 답변이 되겠습니다만 하여튼 그런 불신이 최소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홍보비가 적나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홍보비 충분히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홍보비가 충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을 그렇게 설득을 못 하면, 0.3%가 마신다고 그러면, 맹물을 그대로 직수로 마신다고 그러면 문제가 있는 것이고, 홍보에 대해서 철저를 기해 주시고 그리고 겨울에 동파문제는 어떻게 잘 되고 있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동파 문제도 지난번 언론에 브리핑도 했습니다만 내년부터 고질적인 동파수용가에 이메일로 해서 문자메세지를 준다고 보고를 했는데 그런 쪽에 더 강력하게 해서 가능한 동파가 안 되도록 하고 두 번째는 그동안 우리가 습식계량기가 국내에 많이 보급되어 있는데 습식계량기가 동파에 가장 취약해서 앞으로는 건식계량기로 보급하려고 지난번에 제가 9월초 일본도 갔다왔는데 일본 쪽도 그런 쪽으로 가기 때문에 그동안 우리나라는 건식계량기가 개발이 안 됐고 기술 수준이 떨어져서 안 썼는데 내년부터는 그런 쪽으로 보급계획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러면 작년에 동파율이 몇 건이나 발생했나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작년도에 한 700건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700건이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지금 700 중에, 서울시가 2만 3,000건, 대구가 한 1,600건, 부산이 2,300, 오히려 더 따뜻한 지역보다는 우리가 더 적습니다.

沈鉉榮 委員 예, 그렇습니까?

월동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 그리고 PET병에 실명제를 앞으로 붙인다고 그런 게 있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그렇습니다.

沈鉉榮 委員 실명제를 붙이면 주민들이 안전성을 믿고 공무원들을 신뢰하기 때문에, 그런데 수돗물보다는 공무원을 더 신뢰를 해요.

공무원들이 적극 나서 가지고, 지금 수돗물은 아주 불신을 해요, 얘기를 들어보면 제가 수돗물을 많이 나누어주는데 정말 수돗물을 정수를 해 갖고 주는 거냐, 이렇게 묻는단 말이에요, 저한테.

이것은 정수한 게 아니고 직수로 그냥 주는 것이다, 그러면 집에서 받아먹는 것 하고 무엇이 다른 것이 있는가, 못 마시겠다고 하는 그런 분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 우리 대전시민이 믿고 마실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해 주시고 월동준비에 대해서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를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서 대청호에 대한 수질대책 보전에 대해서도 특별히 금년에나 내년에 다른 바가 있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정수처리 과정에서 정수처리도 중요하지만 원수가 더 좋아야 되기 때문에 원수관리는 우리가 단독으로 하지는 못하고 수공하고 같이 합니다만 대청호 취수탑을 비롯해 부영양화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리고 수돗물 제가 홍보대사를 하고 싶습니다.

가능합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고맙습니다.

沈鉉榮 委員 아니, 가능해요, 안 가능해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제가 상수도사업본부에 들어와 보니까 수돗물을 원수로 마셔도 전혀 상관이 없다고 그래서 제가 수돗물 홍보대사를 하고 싶은데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알겠습니다.

위촉하는 것 검토하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趙信衡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임헌성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林憲成 委員 지금 심현영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추가질의로 방금 우리 본부장님께서도 말씀이 계셨는데 해마다 봄, 가을 이때 일반주민을 대상으로 상수도사업본부 개방시켜서 관람도 시키고 하고 있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런데 기간을 정하시지 말고 아까 교육청과 협조해서 학생들한테도 수돗물이 만들어지는 그런 과정을 다 보여주고 또 수돗물을 믿을 수 있게 만들어 준다 했는데 좋은 홍보제도라고 봅니다.

지금 유치원생들이 주로 많이 오지요, 거기?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초·중·고등학교.

林憲成 委員 초등학교?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초등학교.

林憲成 委員 초등학교 대상으로 해도 좋고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해도 좋고 상수도사업본부를 가급적 각 정수장을 개방해서 많은 사람들이 수돗물이 만들어지는 과정, 이것을 보고 수돗물을 진짜 우리가 일반 약수터 물보다 더 낫다 하는 의식을 심어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 봄, 가을만 하지 말고 1년 365일을 통해서 업무에 지장이 없는 한 정수장 관람을 시키는 이런 시스템을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정수장 개방문제는, 원래 정수장은 국가보안시설로 되어 있기 때문에…….

林憲成 委員 개방은 아니지만 업무가 지장 없는 한.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국가보안시설이기 때문에 국가보안시설은 안내자가 안내를 해주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동안에 미리 방문한다고 오는 사람들한테 안내해서 죽 평상시에 해주고 있고요.

또 제가 본부장 된 후로는 작년도에 2주간 개방해서 5,500명이 왔다갔어요, 정수장에.

그 다음 금년도에 3주 개방했는데 2만 1,000명이 왔다가서 내년도에는 더 활성화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래요, 우리 갈마동에도 노인 양반들이 가끔 가보고 초등학생들도 많이 관람을 하고 오던데, 좋으시다고 또 수돗물이 그렇게 만들어지는 것 처음 봤다고 이런 말씀들을 많이 하시거든요.

그런 개방하는 시기를 봄, 여름, 가을, 겨울 개방을 해서 하든가 이런 방법을 강구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알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趙信衡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면 본 위원이 질의를 하기 위해서 위원장과 사회를 교체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조신형, 김재경 위원장과 사회교대)

○委員長 金載京 계속해서 조신형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수돗물이 인간의 수명을 20년간이나 연장시켰다는 인류의 공헌을 듣고 참 수돗물에 종사하시는 분들 고생 많이 하시고 역할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특히 과학적인 수질관리 또 유수율 향상, 경영개선을 이루고 있는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를 보면 이것은 전국 특별시나 광역시 중에서 기술직 본부장은 대전뿐이라고 하는데 김홍선 본부장님의 부임 후에 전문화 전력하는 모습이 아주 좋았습니다.

또한 모든 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먼저 수고의 말씀 그리고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 114쪽에 공기업전문화 교육과도 연관이 있는 것 같아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간단하게 공기업전문화 교육강화에 대해서는 여기에는 나와있는데 어떻겠습니까, 그동안 성과는 어땠나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조신형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아까 설명드린 것과 같이 상수도의 가장 큰 문제점이 수돗물 불신이 가장 문제점이다, 불신의 원인이 거의 99%는 우리 종사자의 책임이다, 이렇게 제가 좀 전에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만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전체 직원들이 전문화로 무장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데 우리는 여러 직종들이 있습니다.

17개가 직종이 있습니다.

행정, 토목, 기계, 전기 등등해서 하다보니까 각 직종별로 자기업무는 상당히 밝은데 다른 사람 업무는 상당히 어둡기 때문에 소위 기본적인 상수도기술은 같이 우리가 알아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제가 부임한 후에 매일 우리가 인터넷을 통한 학습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일단은 기억이 어디까지 갈지 모르겠습니다만 잊어버리면 반복된 교육을 하기 때문에 표면적으로는 상당히 많이 폭넓게 이해를 시켰다 이렇게 보는데 또 개성의 차이도 있고 사람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아직은 미흡하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 노력에 대해서는 충분히 인지를 할 수 있겠고요.

그러나 이런 문제도 있습니다.

기관장의 의지에 따라서 그 기관이 교육도 열심히 하고 또 성과도 많이 나는데 기관장의 의지와 관계없이 시스템이 잘 돌아갈 수 있도록 교육을 잘해 주시기 바라고요.

상수도사용료 체납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자료 26쪽부터 있는 것입니다.

상수도사용료 체납액을 보니까 2003년 12월말 현재는 1만 4,486건에 4억 8,898만 6,000원, 2004년도 9월말로는 1만 8,833건에 6억 3,223만 8,000원이고요.

이것을 비교해 보면 증가치가 1년 사이에 4,347건이 증가를 했고 1억 4,325만 2,000원이 증가해서 약 30%정도 증가가 됐는데 이것은 3개월 치가 빠진 것이기 때문에 12월 누계는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렇게 늘어난 이유는 무엇입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이것이 사실 체납이 그렇게 많이 되어 있는 것은 아니고요, 소위 9월말 하다보니까 시기가 미도래 돼 가지고 안 낸 거지 사실상 연말 치가 1월 중순만 되면 거의 다 납부됩니다.

趙信衡 委員 아니, 1월 중순만 되면 납부하는데 작년의 경우에는 연말에 어쨌든 1만 4,400여 건이 체납된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올해도 30% 증가는 했다고 하지만 1월말이 된다하더라도 그 정도 수준은 유지될 것으로 보이는 것 아닌가요, 어떻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이제 작년도말 1만 4,421건이 12월 31일날 기준 했는데 12월 중에 부과되어 가지고 아직 시기가 남아있는 것…….

趙信衡 委員 한 달 정도 남아있는 것입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그러니까 납기가 남아있는 것도.

趙信衡 委員 포함되어 있다 이거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체납으로.

趙信衡 委員 그러면 과년도 체납은 보통 얼마나 됩니까?

1월말에 다 정리가 된다고 볼 때 보통은 얼마나 됩니까?

그러면 이 통계를 이렇게 낼 것이 아니라 1월말까지 낸 부분을 가지고 12월 분을 책정해 놔야 되지 않는가 생각이 드네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그래야 맞습니다.

그런데 요구자료가 딱 그렇게 틀에 맞추다 보니까 그렇게 되었는데 잘못 되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렇다면 연도별로 실제 체납액이 얼마나 되는지 한번 자료가 있습니까?

자료가 있으시면 지금 말씀해 주시고 없으시면 오후라도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서면 제출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 체납액이 가정용이 많습니까, 영업용이 많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건수는 가정용이 많이 있고요, 액수는 영업용이 많습니다.

趙信衡 委員 비율은 얼마나 되요, 금액차이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대개 영업용이 더 많습니다.

趙信衡 委員 비율이 어느 정도 되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거의 3 대 7 정도 될까요, 한 70%.

趙信衡 委員 영업용이 70% 정도 되는 것이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趙信衡 委員 그렇다면 이렇게 생각할 수가 있겠어요.

지금 요금인상률을 보니까 가정용이 상당히 인상을 많이 했고 영업용은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은데 결국은 가정에 부담을 주는 것 아닌가요, 영업자의 손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그런데 요금인상률은 그동안에 우리나라 요금체계는 영업용 쪽에 계속 비중을 두고 인상을 시켰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지금 우리가 요금인상하기 전에 네 식구가 부담하는 것이 8,000원입니다.

그러니까 한 사람당 2,000원 정도 부담하는 거거든요.

영업용 쪽에 부담하다 보니까 자꾸 물가 인상 이런 요인이 되기 때문에 또 실제 양적으로는 가정에 많이 쓰기 때문에 작년도에는 우리 시뿐만 아니라 다른 도시도 가정용 쪽에 비중을 두고 인상을 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가정용으로 인상을 많이 해서 수입을 잡는데 영업자의 손실이 그것으로 채워지지 않는가 하는 의혹이 들어서 한번 말씀을 드렸고요.

체납액에 대해서 자료가 없으시기 때문에 그러신 것 같은데 체납액을 받기 위한 대책 그 내용은 자료에도 없어서 좀 질의를 합니다.

어떻게 되었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체납액이 데이터가 나왔습니다.

지금 2003년도는 6억 4,000만원 정도 체납이 되었습니다.

2002년도 5억 8,000만원, 2001년도 5억 9,000만원 정도.

5∼6억원 정도가 체납이 되는데 이것은 조금 시기가 지나면 다 해소가 되고 이럽니다.

趙信衡 委員 연도별 5∼6억원 체납액입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이것도 12월말 산출된 것이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아까 말씀하신 대로 1월 중으로 따진 것이지요, 그러니까요.

趙信衡 委員 1월로 따진 것입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납기 지난 것을 가지고.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연간 5∼6억원 정도입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데 2003년도 체납현황에 보면 4억 8,800만원이에요.

이것도 12월말 기준으로, 통계가 잘못된 것 같은데요?

누계입니까, 그러면?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그 통계를 이해하기 쉽게 다시 만들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총 누계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과년도 것 자꾸 누적된 것입니다.

趙信衡 委員 예, 과년도까지 포함해서 총 누계군요.

그런 정도인데요, 그러니까 체납액을 받기 위해서 그 대책에 대해서는 어떠신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체납이 주로 고질적인 체납이 있고 또 경제난 등등이 있는데요.

경제난이 어려운 수용가들은 우리가 자꾸 독려를 해서 받고 있고 고질적인 체납자는 단수한다든지 이렇게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단순체납자들이야 큰 문제가 없겠지만 영업하는 분들의 고질적인 체납자들이 문제인데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그동안에 저희가 단수한 것이 726건입니다.

그 다음에 재산압류한 것이 110건 그리고 계속 독려하고 이렇게 했습니다.

趙信衡 委員 독려와 압류, 단수 이런 정도만 하고 있나요, 현재.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재산압류도 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수돗물 같은 경우는 단수조치를 하기 때문에 그래도 지방세보다는 잘 걷히는 편이라고 그래요.

다른 시·도의 사례를 보니까 징수경진대회를 한답니다, 상수도사업본부 모든 직원들이.

그래서 우수직원들에게 시상도 하고 표창도 하는 것이 있고요.

또 인센티브 제공도 하고 또 사업체별로 체납징수팀 전담팀을 배치하기도 하고 또 자동납부 할인 제도를 하는 데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 시는 어떤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우리 시도 경진대회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저 개인적으로는 불필요하다고 보는 사람인데…….

趙信衡 委員 효과가 없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왜, 사용료인데 사용하고 안 내는 시민이 어디 있느냐! 이것은 시민들 자존심이다 뭔가 다른 쪽에, 지난번 일본 가보니까 지금 납기가 지나서 안 내는 시민이 몇 퍼센트냐, 8%예요, 8%.

우리는 30%가 안 낸다 이거요.

그러면 시민이 이것이 의식이 잘못 되었지 않느냐, 나는 그런 쪽으로 풀어보자, 그런 내용을 자꾸 나름대로 토론도 하는데 조금조금 발전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시민들이 문제인데 그렇다면 홍보비를 늘려서 시민 계도를 하든지 아니면 "안 내면 안됩니다." 하는 그런 징수를 제대로 하든지 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아니, 물 먹고 물값 내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 시민이라고 한다면, 그것을 독려한다고 그러고 홍보한다는 것은 잘못되었지 않느냐.

趙信衡 委員 당연한데 안 지키기 때문에 그런 제도를 만드는 것이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작년부터는 제가 고지서에다 물값 안내는 즉시 단수처분하겠다 이렇게 고지했다고요, 즉시 하겠다.

계속 물을 먹었으니까, 여러 가지 방법을 써 가면서 저희가 체납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물론 시민들의 몫이기는 하지만 시민들의 의식 수준이 내려와 있는 때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조치를 해야 되겠지요.

우리가 안전벨트를 안 매면 벌금이 1만원밖에 안 되지만 그것 걸리기 싫어서 전부 매지 않습니까?

그렇게 해서 습관화를 시키는 것인데 어떤 제도를 만들어서 그것을 통해서 국민 계도를 하는 것이겠지요.

또 한 가지는 1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들에게는 책임징수제를 만들어서 여기 소장님들 다 나와 계십니다만 사업소장은 200만원 이상 받아와라, 책임자는 100만원 이상 받아와야 된다, 뭐 이런 것도 있다고 합니다.

어쨌든 국민들, 시민들의 몫이기는 하지만 우리들도 제도를 잘 만들어서 체납액이 없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알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다음은 지역대학과 기술교류에 대해서 114쪽에 있는 내용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여기에는 간략하게만 나와 있기 때문에 몇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역대학과 기술교류는 지역의 8개 대학 또 13개 학과와 상수도기술교류협의회를 구성하여 2004년 7월 26일 협약을 체결하였다는 내용인 것 같은데요.

그동안 추진상황이나 또 협약의 내용 좀 알려주십시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지역대학하고 기술교류는 이것이 옛날부터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사실은 못하고 있다가 지난번 지방화 대전선언 이후에 우리가 적극적으로 추진해서 금년도에 5월달에 실무자 회의를 가졌습니다.

우리 대학에 상수도가 줄 것이 뭐고 대학이 상수도에 요구하는 사항이 뭔지 이런 것 등등을 가지고 5월달에 1차 회의를 갖고 9월달에 실무자 회의를 거쳐서 10월달에 최종 협약을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우리가 뭐 할 것인지 또 저기서 뭘 요구할 것인지 더 스터디를 해 가지고 그것을 내년도 추경에 올려 가지고 우리가 사업을 해 나가자, 이렇게 보고 있고 기본적으로 대학에 그런 여러 가지 인적자원 등등을 우리가 자문도 받고 또 우리 상수도에서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시험 장비들을 학교에 제공하고 이런 것을 앞으로 해나갈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 협약내용을 보니까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대학의 위상강화 및 민본 상수도행정 구현에 노력 또 상수도와 관련된 연구 및 용역사업수행과 각종 행사계획 등 공동협력사업 발굴 추진, 주로 관·학협력사업들 내용에 있네요.

그 향후에 발전과제를 보더라도 지역대학생의 관련기업체 연구생활시설 현장실습을 통해서 취업확대를 위한 실무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는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그런데 내년도 예산안을 보니까 이렇게 한다고 계획은 있는데 예산 편성이 안 되어 있어요.

예산 수반이 안 되는 것입니까?

어떻게 되는 것이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맞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연말이나 내년초에 공동발전과제를 결정하도록 레포트가 나가있습니다.

나가서, "다음 회의 때 가지고 와라!" 그래서 그것을 검토한 다음에 예산이 필요한 사항은 우리 예산에 반영을 하고 우리가 그냥 자체 기술로 할 수 있는 것은 자체적으로 하고 이런 것을 협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올해 2004년 10월 26일 체결을 했지만 상당히 진전된 것인데 본예산 편성이 안 된다는 것은 추경에 하려고 한 것입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우선은 계획을 제대로 해서 추경에 반영한다는 얘기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趙信衡 委員 이것도 지금 우리가 지방화선언을 하면서 대학을 통한 대전의 생산성 제고, 우리 지역을 발전시킨다는 그런 내용도 있었습니다만 형식적인 행사가 아니어야 될 것 같아요.

대학도 또 대전시도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또 재정적으로 뒷받침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한 노력을 할 때 우리 의회에서도 같이 도울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알겠습니다.

내실있게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마지막으로 아까 위원장께서 질의한 내용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총트리할로메탄(Trihalomethans) 부분인데요.

미량이 검출된다는 말씀을 아까 하셨고, 이것은 기본적인 사항만 있기 때문에 본부장께서 답변하셔도 되겠습니다.

트리할로메탄이나 클로로포름은 원수 중에 존재하는 유기물질하고 정수처리과정에서 염소가 투입이 되면 그것을 결합이 되면서 부유물질이 생긴다는 건데요.

아까도 암이 발생할 수 있다, 70㎏인 사람이 20년간 마시면입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아니, 70㎏ 체중 가진 사람이 매일 2ℓ씩 평생을 먹었을 때.

趙信衡 委員 평생입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보통 한 70년.

趙信衡 委員 보통 70년이라고 하더군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70년 먹었을 때 100만명 중에.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현재로 시민건강에는 크게 지장이 없다는 말씀인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그것도 0.1ppm 100ppb 짜리일 때.

趙信衡 委員 0.1일 때이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그런데 현재 19ppm 0.019로 나간다 이거지요.

趙信衡 委員 수돗물이 우리 시민들에게 공급된 지가 얼마나 되었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우리 시가 70년 되었고요.

우리나라 100년 되었습니다.

趙信衡 委員 아직까지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지금 트리할로메탄이 문제된 것은 지금 지구상에 없습니다, 지금까지는 아직 그럴 것이다 이 얘기지요.

趙信衡 委員 아직 없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趙信衡 委員 그런데 지난번에 어떤 자료입니다.

80년대 나온 자료인데 오래되기는 했습니다만 그 오사까 공중위생연구소에서도 이것이 문제가 있다 그런 얘기가 있었고 그 외에 미국에서도 환경보고협회에서 실태조사 발표를 한 것을 보면 이 물질이 간장, 신장, 심장 부위에 암까지 유발할 수가 있다는 그런 얘기입니다.

그러나 거기도 100ppb로 규제로 하고 있더군요.

이것과 관련해서 전자파가 우리 눈에는 잘 보이지는 않지만 전자파 피해가 꽤 심하다는 것이 요즈음 나타나고 있습니다.

송전 선로나 변전소 주변에 사시는 분들이 약 15년에서 20년 정도로 계속 노출이 되면 원인이 알 수 없는 질병이라든지 암에 걸려서 사망하는 숫자가 많다는 통계가 나와 있습니다.

우리도 미량이기는 하지만 발암물질을 계속 먹다보면 언젠가는 또 다른 부유물질과 결합을 해서 문제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제 생각에는 검사를 자주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 검사는 월 몇 회하고 있나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지금 특별히 우리가 검사는 현재 법으로 55개 항목을 하도록 되어 있어요.

검사하는 것은 1일 검사, 주간검사, 월간검사, 분기별검사, 연간검사 등 여러 가지 나누어져 있어요.

그래서 가지고 트리할로메탄은 거의 한 달에 한 번 정도하고 있고 트리할로메탄은 벌써 우리 상수도 전문가들은 잊어버린 상태고 더 무서운 것이 나온다고 보고 있거든요.

트리할로메탄은 아까 말씀드린 그런 상태고 지금 가장 트리할로메탄 숫자가 낮은 도시가 대청호예요.

지금 우리가 트리할로메탄을 없애기 위해서 절감하기 위해서 하고 있는 것이 중염소처리예요, 중염소처리.

중염소처리를 대전만 하고 있어요, 우리나라예요.

일본은 거의 다 하고 있고.

더 떨어뜨리려면 고도 처리해야 해요.

고도처리해서 오존처리 해야 되는데 오존처리 하려면 1톤 오존처리 하는데 10만원씩 들어가요.

그러면 우리 대전시에서 하려면 800억원 들어가요, 오존처리가.

그거 19 줄이기 위해서.

미국이나 일본도 거의 50ppb, 40ppb 다 되고 있어요, 우리가 가장 얕아요.

그래서 우리는 트리할로메탄은 전혀 신경 쓰지 않습니다, 현재.

趙信衡 委員 미국은 100ppb로다가 해놓았다고 하는 보고가 있어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그러니까 우리 0.1ppb나 똑같은 얘기가, 100ppb가 그렇다는 얘기고 실제로 우리는 19ppb다 보니까 40, 50 나오는 도시가 굉장히 많다고요, 우리나라도요.

그 중에서 우리는 굉장히 얕은 곳이기 때문에 우리 대전시에서는 트리할로메탄은 생각도 안 한다, 지금은.

趙信衡 委員 아직은 안전하기 때문에 못하는 것이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그렇지요, 그렇게 보고 있지요.

趙信衡 委員 어쨌든 우리가 수돗물이 지금 1% 이하 직접 음용을 한다고 하는 것을 봐서는 어떤 측면에서도 안전성을 좀 입증을 해서 많이 홍보를 해야 될 것 같고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예, 알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다른 도시의 자료를 봐도 우리 도시는 트리할로메탄은 사실은 적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질의를 한 것이고요.

수돗물 홍보 또 계몽을 잘 시켜서라도 수돗물이 조금 더 많이 음용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시고 그 학교 정수기에, 이번에 교육청 자료를 보니까 정수기가 부적합하다는 것이 위험수위 정도로 통계가 나왔습니다.

그것은 50%가 넘을 정도로 정수기에 문제가 있다는 것으로 나와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는 끓는 물을 제공을 해주겠다, 물 끓이는 기계를 만들어서 학교에 설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한 것을 보면 수돗물이 이제는 계몽만 잘 한다면 많이 음용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런 노력을 여기에 계신 본부장님이나 모든 직원들께서 잘 하시리라 보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서 대전시에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洪善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조신형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종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상수도사업본부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에 앞서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연일 계속되는 감사원 감사, 행정자치부 감사, 힘들고 어려울 줄 압니다.

그러나 간부공무원들만큼은 본 위원장의 허락 없이 자리를 이석하지 않아 상임위 활동에 지장이 없기를 각별히 부탁드립니다.

특히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이나 지적사항에 대하여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시정할 부분은 신속히 시정하시고 당위원회 의견을 적극 반영하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상수도사업본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1시 57분 감사종료)


○出席委員
김재경심현영조신형이명훈
임헌성이상태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권태환
○出席公務員
상수도사업본부장김홍선
업무부장서민식
기술부장이운영
송촌정수사업소장장일권
월평정수사업소장변용섭
수도기술연구소장오준세
동부사업소장강형수
중부사업소장배정기
서부사업소장박영근
유성사업소장박선규
대덕사업소장이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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