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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도 제5일차 행정자치위원회행정사무감사(2004.11.29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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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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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004年度 行政事務監査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5日次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被監査機關

1.도시개발공사

2. 엑스포과학공원

3.시설관리공단


日 時 : 2004年 11月 29日 (月)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10시 12분 감사개시)

○委員長 鄭震恒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행정사무감사 마지막날로 감사 계획에 따라 대전도시개발공사와 엑스포과학공원, 시설관리공단 소관에 대하여 감사토록 하겠습니다.


1.도시개발공사

○委員長 鄭震恒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같은 법시행령 제16조와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에 의하여 대전광역시도시개발공사 소관 업무에 대한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선서를 하는 이유는 금번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는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참고적으로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사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해주시고 기타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일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개발공사사장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시행령 제17조의4 및 대전광역시의회행정감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4년 11월 29일 대전광역시도시개발공사사장 이소영.

(도시개발공사사장 이소영, 정진항 위원장에게 선서문 전달)

○委員長 鄭震恒 증인들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보고는 현안사항 위주로 해주시고 일반적인 사항은 유인물로 갈음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개발공사사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존경하는 정진항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을 모시고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도시개발공사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드리고 2004년도 경영성과, 2005년도 경영방향, 주요업무실적 및 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 보관)

그동안 저희 대전도시개발공사는 대전발전의 근간이 되는 지역개발사업과 시민생활의 기초가 되는 환경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다양한 신규사업을 창출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아왔으며 대외적으로도 우수공기업의 위상을 확보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애정어린 지도편달을 겸허하게 수용하고 업무에 반영해서 대전 발전을 선도하겠다는 다짐을 드리며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사항에 대하여 사장께서는 이해하기 쉽도록 상세히 답변해 주시고 보충답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장의 허락을 받아 관계 이사가 발언대에 나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동료위원 여러분!

도시개발공사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를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성재수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成在洙 委員 성재수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청취를 잘 했습니다.

본 위원이 알기로는 그동안에 도시개발공사가 20억원이라고 하는 이익배당을 대전시에 했다고 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이렇게 이익이 날 수 있게끔 사업을 했다고 하는 데 대해서 치하의 말씀을 드리면서요.

몇 가지 제가 궁금하고 그동안에 여러 가지 시민들이 지적하는 사항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대전동물원 운영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대전동물원 입장료가 언제 입장료 인상을 했고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업무보고에서도 보고드렸듯이 저희 동물원 입장료는 지난 6월부터 성인은 3,500원에서 4,500원으로 1,000원을 인상했고요.

청소년과 어린이는 500원씩 인상을 했습니다.

成在洙 委員 6월 1일부터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입장료만.

成在洙 委員 그러면 그 후로 하향조정하거나 그런 일은 없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 당시에 저희들이 시설 내에서 운영되는 사파리 이용료는 인상을 안 했고요.

지난 10월에 지금 보고드렸던 민자시설을 인수한 후에 놀이시설이용료를 인하했습니다.

成在洙 委員 놀이시설이용료를 인하했습니까?

그러니까 입장료를 인상한 데 대해서는 운영의 적자를 메우기 위해서 인상했다고 볼 수가 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아무래도 매년 저희들이 운영비를 적자를 감수해가면서 운영해왔기 때문에 아무래도 적자폭을 줄여서 시민의 부담을 좀 줄이고자 하는, 어쨌든 적자가 나더라도 또 시민의 세금으로 보전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 폭을 좀 최소화하자는 의도에서 현실화, 3년만에 처음 인상을 했던 것입니다.

成在洙 委員 그렇게 해서 인상을 해가지고 몇 개월이나 운영을 해보셨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지금 6개월째입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면 인상해서 6개월을 운영을 해보니까 수지타산이라고 합니까,이런 데 대해서 인상한 후로 많이 운영에 보탬이 된다, 좋아졌다 이렇게 생각을 하십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물론 그만큼 적자폭이 줄어든 것만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해서 수지타산이 맞는 수준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成在洙 委員 입장료를 인상함으로 인해서 입장객 수가 줄어든다든지 이런?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렇지는 않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렇지는 않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成在洙 委員 언론에서도 지적을 한 바가 있습니다만 인상이라고 하는 것은 정말 심혈을 기울여서 결정할 문제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우리 모든, 그렇지 않아도 모든 경기가 침체되고 안 좋아서 분야분야마다 사실 그 분야 나름대로 조금씩 조금씩 인상을 한다고 하더라도 국민한테 미치는 영향은 크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이 시간을 빌어서 이런 것들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사실 동물원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나라에 시·도 단위에는 거의 다 동물원이 있다고 봐야지요?

설치가 됐다고 봐야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아닙니다.

지금 수도권에는 서울이 있고요, 중부지방에는 대전과 청주 그 다음에 광주, 전주, 대구에 달성공원에 약간 소규모로 있고요.

그 외는 없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래서 입장료를 올려서 이런 것을 좀 해결을 하려고 이렇게 하기보다는 동물원에 대한 특수성 그러니까 다른 동물원이라든지 이런 데서는 미처 아직 계획을 하지 않고 있는 특수성, 예를 들어서 희귀동물을 우리 동물원에 준비를 해서 관람을 시킨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동물원에 저도 잠깐 가서 봤습니다만 새를 훈련을 특별하게 시켜서 그런 정말로 특이하게 다른 지역보다 특이한 특수성을 개발해서 전국에 있는 관람객을 유치해야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되는 것 아니냐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앞으로 그런 쪽으로 좀 심혈을 기울여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고, 요금인상이라고 하는 것은 정말로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약간 인상하는 데는 우선 생각할 때는 그 운영에 원활함을 가져올는지 몰라도 그 대신 숫자가 줄어든다고 할 경우에는 결국에는 마찬가지라는 결론이 나오는 게 아니고 넓은 차원에서 봐서는 계속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 문제를 앞으로 좀 차별화해서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동물을 관람할 수 있게끔 한다든지 이렇게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지적하신 말씀대로 동물원이 지금 각종 특화된 이벤트 개발이라든지 동물 연출을 해서 다른 지역의 동물원하고 차별화된 그런 관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해서 그 요금외 다른 부담이 최소화되도록 저희 또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위원님 말씀을 새겨서 더욱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동물원 같은 것은 우리가 수익사업으로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지만 그래도 이런 것들이 전체가 항시 자체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성립을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시도 예산보조도 한계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또 그런 것들이 전부 우리 시민의 세금에서 충당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면에 있어서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라고요.

다음에 업무보고 203쪽 보시면 시민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해서 보문산공원 내 5만 1,460여 평을 간이골프장, 골프연습장,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배드민턴장 해서 2003년부터 2007년까지 계획인데 그러면 벌써 이 사업은 추진이 됐다고 봐야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저희들이 타당성조사를 마치고 문화재심의를 거쳐서 공원조성계획변경, 시에서 용역하고 있는 중입니다.

成在洙 委員 시민들에 대한 찬반여론 청취 이런 것은 해보셨나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별도로 찬반여론 청취는 안 했는데요.

그동안에 환경단체에서 의견이 있었는데 그것은 저희도 설명을 하고 시장께서도 계속 천명을 하면서 강한 추진의지를 밝히신 바 있지만, 저희도 환경단체에서 이해가 가는 친환경적인 시설 또 골프장으로 해서 유해한 것이 일반 경작지보다도 덜 유해한 쪽으로 개발하도록 지금 구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또 골프장만이 아닌 일반 시민들이 다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테니스 또 산책로 등등 해서 친시민적인 그런 시설을 하기 때문에 그리고 이것이 일반 시민들이 생각하는 그런 골프장 개념이 아닌 퍼블릭코스로 해서 연습장 개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큰 반대는 없을 것으로 전망을 합니다.

成在洙 委員 시민단체라든지 일부 환경단체라든지 이런 데서는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成在洙 委員 그런데 별 문제가 없기 때문에 추진 강행을.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계속 시민단체하고 대화해가면서 서로 조율을 해서.

成在洙 委員 본 위원도 우리 대전시에 이런 운동장이 설치가 되는 것에 대해서는 근본적으로 반대는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만 위치나 또 우리 환경에 미치는 영향 이런 것은 충분히 고려해서 해야 되지 않느냐, 특히 이 보문산이라고 하는 것은 제가 전반기에 교육사회위원으로 있으면서 보문산에 대한 문제를 많이 걱정을 해왔습니다.

꽃단지 조성이다 뭐 동물원 조성이다 또 이러이런 여러 가지, 웬만하면 다 보문산을 위시해서 이렇게 시설이 되고 있거든요.

이렇게 하다보면 도로확장해야지요 또 주차장 확보해야지요, 자연적으로 좋은 보고인 우리 대전시민의 보물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보문산은 결국에는 보물산으로의 값어치를 상실하지 않겠느냐, 이런 측면에서 위치나 이런 것에 대해서 걱정을 하는 바입니다.

그래서 지금 친환경적으로 또 별 크게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없게끔 조성을 한다고 하는데 저는 그것 현재 확인은 못했습니다만 이런 식으로 보문산이 뭐 우리 토지개발공사 또 환경국 다른 국 해서 국이 다 다르지 않습니까?

그 부서마다 우리는 또 보문산에 이러이러한 것이 필요하니까 이쪽에 좀 시설을 해야 되겠다 해야 되겠다 하면 결국에 참 그때그때 주장한 저기는 일단 설득력이 있고 맞을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결국에는 이런 자연훼손이 많이 돼서 우리 후손들한테 가서는 좋은 영향을 미치지 못하게 할 수 있지 않느냐 하는 의미에서 이미 시작된 공사입니다만 정말로 이 문제도 친환경적이고 보문산을 근본적으로 훼손이 안되는 쪽으로 시설이 될 수 있게끔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서 이 차제에 또 걱정의 말씀을 드립니다만 우리 도시개발공사야 사실 시에서 결정된 저기를 공사만 하시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봐야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런 것도 있지요.

成在洙 委員 그러나 사장님을 비롯해서 앞으로 이런 문제를 계획하고 실시함에 있어서 정말 보문산은 될 수 있으면 손을 안대는 쪽으로 좀 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첨언해서 좀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成在洙 委員 예.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지금 현재 저희들이 개발코자하는 시민생활체육공원은 업무보고도 드렸습니다만 보문산공원의 조성계획이 시설지구 면적허용범위 내에서 바꿔서 지구를 전환을 해서 개발하는 것이지 기존 공원지역을 시설면적을 초과해서 하는 것은 절대 안됩니다, 법상도 안되고.

그래서 현재 계획하고 있는 지역에는 위원님들 현장을 보셨겠지만 주로 고추밭 등 그런 농경지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친환경적으로 오히려 계획조경을 해서 보다 좀 공원으로서의 면모를 위해서는 좀 뭔가 시민들한테 그런 걱정을 덜 듣도록,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들도 최선의 노력을 환경 쪽에 염두에 둬가면서 사업을 하기 때문에 어쨌든 위원님 걱정하시는 것 깊이 새겨서 친환경적이고 계획조경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사장님 말씀에 그 공원 내에 개발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하신다는 말씀을 하셨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원래가 거기가 공원지역이면서 친환경적 지역입니다.

成在洙 委員 저도 이미 그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한도가 차지 않았지만 이런 것 저런 것 급하지 않고 별로 필요치 않은 것을 시설을 하다보면 언젠가는 한도초과가 될 것 아닙니까?

그러면 그 뒤에는 다른 시설을 꼭 정말 필요한 시설을 그 장소에다 넣어야 되는 문제가 나왔을 때는 기본적인 한도를 벗어나서 못한다는 그런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될 수 있으면, 정말 다 필요하다고 하겠지만 보문산을 좀 아끼자 그 얘기입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맞습니다.

成在洙 委員 개발하는데 정말 신중을 기해서 하고, 지금 개발한도는 남아있다고 하지만 그래도 천년 만년 가야 될 우리 대전시민의 보고 아닙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글쎄요, 예.

成在洙 委員 그래서 될 수 있으면 보문산의 각종 시설은 자제하고 그대로 산으로써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이 좋지 않느냐.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맞는 말씀인데 지금 시설하는 용지는 공원계획에서 체육시설 용지로 정해져 있는 위치이기 때문에 그것을 최소화하면서 하겠다는 말씀이지, 위원님 말씀은 옳습니다.

그렇게 유념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일단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심준홍위원님 보충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성재수위원님이 보문산 개발에 대한 차후의 문제점을 우려하는 바가 크기 때문에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만 이런 측면을 한번 고려해 보셨나 해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간이골프장, 골프연습장,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베드민턴장을 어떤 에어리어 안에 같이 설치한다는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沈俊洪 委員 저는 시각을 달리하는 측면에서 말씀드립니다.

왜냐하면 지금 사실은 골프하고 배드민턴이나 게이트볼이나 테니스하는 동호인들이 같은 장소에 시설물이 설치되었을 때는 체육인들 간에 위화감이 조성될 수 있는 것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골프를 즐기는 분들이나 또 그렇지 않은 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고려해서 이런 것을 구상하셨는지 질의를 먼저 드려봅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런 말씀도 들었습니다.

들었기 때문에 구획을 심위원님이 우려하는 내용들이 최소화 되도록 이격배치를 해서, 아직 설계가 끝난 것은 아닙니다, 기본계획 단계이기 때문에, 그 문제도 많이 지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가 해소될 수 있도록 어떠한 방법을 쓰든지 그것은 다시 연구를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반대하는 단체들의 목소리라든지 우려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비켜나가기 위해서 사업내용을 전체적으로 다른 그림을 그리시는 것으로 이해할 수밖에 없어요.

차라리 정면돌파를 해서 골프장이 목적이라면 그 목적을 위해서 타당성 준비를 완전히 해서 시설투자를 해야 되는 것이지 그런 어떤 주변의 의견들을 잠재우기 위해서 테니스장을 거기에 한다, 배드민턴장을 거기에 한다 이런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봐요.

배드민턴장이나 테니스장 같은 것은 접근성이 강한 지역에 따로 설치를 해드리고 아까 얘기한 간이골프장 같은 것은 시설이 투자가 되어야 되는 것이지, 의견들을 조정하기 위해서 하는 것은 예산의 낭비라고 저는 그렇게 볼 수밖에 없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같은 지표상에 배치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래서 이런 것을 심도있게 재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알겠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문창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박문창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8쪽, 30쪽, 32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8쪽의 작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도 있듯이 작년 사무감사 시에도 소송에 최선을 다해 시민들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주문하였는데 30쪽의 예비비 지출내역을 보면 이미 2003년 5월 30일 소각로 중재 판정금으로 36억 6,000만원을 지급하였습니다, 그렇지요?

사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내용이 제2소각로 민자유치 추진했던 것과 관련된 것이었는데 전대에서 진행했던 것이 2001년도에 여러 가지 제2소각로 건설에 따라서 민자유치과정에서 환경문제와 주민하고의 갈등 등 해서 행정절차가 전혀 이행이 안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01년도에 사업중지를 지시했는데 이것을 민자유치 제안업체였던 한국중공업에서 그동안 투자했던 것에 대해서 변상해 달라고 대한상사중재원에 제소함으로 인해서 발단됐는데 원래는 대한상사중재원에서 배상요구한 것이 103억원입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변호사를 투입해서 한 것이 31억원으로 판결이 나서 이자, 비용까지 포함해서 36억원이 예비비 지출된 바 있습니다.

물론 안타까운 일입니다만 그 당시에는 불가항력적인 사항이었습니다.

朴文昌 委員 이자부담금을 감안, 예비비로 중재 판정금을 선지급 후 고등법원에 항소했지만 기각됐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36억원의 수익을 창출하려면 적자운영되고 있는 동물원에 몇 명 정도의 인원이 들어와야 되는가 한번 제가 생각해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입장해야 되는 어마어마한 돈인데 한마디로 시민들의 세금이 없어지는 돈이 아닌가 생각해보고, 8쪽에 보듯이 2003년도 소송추진상황은 6건 중 4건은 추진중이고 1건은 기각, 1건은 승소하였습니다.

그런데 32쪽의 각종 소송관련 추진상황을 보면 작년에 6건인데 소송이 무려 10건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소송이 증가한 주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지금 마무리된 것 외에 추진중이었던 것하고 지난번에 저희들이 기왕에 기존에 개발된 택지개발지구에서 매각된 토지에 대한, 예를 들어서 지하매설물에 대한 이의관계 때문에 몇 건 소송이 있었고 그 외에 동물원 이벤트 관련해서 분란이 있어서 소송된 것이 있고 저희들은 제3자를 통해서 한 것인데 소송이 들어왔고.

朴文昌 委員 제3자를 통해서 하신 거라고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주로 택지개발 또는 유통단지 조성, 동물원 운영 관련해서 민원사항이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신용회복 청구소송, 동물원 이벤트 관련해서 원숭이학교 대표로부터 신용회복 청구소송이 있는데 이것이 무슨 내용인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저희가 2003년도에 동물원 관람객을 위해서 원숭이학교 공연 이벤트를 유치했는데 저희가 직접 한 것이 아니고 이벤트 대행사를 통해서 유치했습니다.

동물학교 공연한 유형의 같은 회사가 있었어요.

동물학교라는 명칭을 도용했다 해서 소송이 된 사항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원숭이를 이용한 이벤트 업체간의 다툼이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래서 소송대리인을 선임해서 2004년 3월 3일 답변서를 제출하셨네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朴文昌 委員 잘 마무리됐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아직까지 진행중입니다.

朴文昌 委員 진행중이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지금 1심은 원고가 패소했고 지금 항소중입니다.

朴文昌 委員 항소중이면.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특허법원에.

朴文昌 委員 그것도 지켜보아야 될 문제네요.

동물원 관련해서는 시 홈페이지등에 민원이 자주 올라오는데 동물원 운영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각종 소송 관련해서 10건 모두 패소한다면 대략 금액이 22억원 정도 되는데 그렇지요?

이에 대한 대책은 없으신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지금 재산 관련해서 소가 제기되고 있는 것들은 저희들이 거의 패소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때문에 그것은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사료되고요, 그 외에 쓰레기 관련해서 여러 가지가 있는데 도시개발공사 이전의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책임 문제에 대해서는 제 소관이 아니다 그런 쟁점으로 진행을 하고 있고요, 그 외에.

朴文昌 委員 이전 문제라고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저희들이 소송진행으로 해서 회사에 막대한 부담될 사항은 아직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만 큰 우려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朴文昌 委員 이전 문제라고 하더라도 최대한 신경써서 승소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요업무보고 189쪽과 191쪽을 보면 전국에 11개 공기업 중 2003년도는 4위, 금년도는 10여 개 전국 공기업 중 2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서는 감사를 드리면서 이렇게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소송이 10건씩이나 제기되는 것은 우리 임직원 여러분께서 신경을 많이 안 쓰는 것 아닙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동안 추진했던 사업들도 많고 지금 벌이고 있는 사업장이 거의 민원이 수반되는 사업들이기 때문에 다소 소송건수가 있는데 앞으로 어쨌든 승소를 하고 이런 민원이 최소화되도록 사원들이 노력을 더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이소영 사장께서는 오랜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도시개발공사를 아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것은 상당수 시민들이 인정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임직원 여러분들께서도 많은 뒷받침을 해주어야만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지 않겠느냐 하는 것도 본 위원은 생각해봅니다.

각종 민원이나 소송제기 감소를 위해 임직원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의 강화를 촉구하면서 아울러 소송에서 패소하면 엄청난 시민들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는 결과를 초래하므로 패소할 확률보다 승소확률이 높도록 사장께서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라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알겠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위원님 여러분, 효율적인 감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10분 감사중지)

(11시 30분 감사계속)

○委員長 鄭震恒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준홍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심준홍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요.

동물원 놀이시설을 계룡레저하고 매매계약을 체결했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沈俊洪 委員 110억원에 인수인계가 끝났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107억 8,000만원입니다.

沈俊洪 委員 처음에 시설조건이 어떤 내용으로 체결됐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원래 계룡레저에서 건축물과 놀이시설, 여러 가지 편의시설들을 설치해서 약 160여 억원 들여서 투자했는데 그 중에서 건축물 부분에 대해서는 준공 후에 저희들한테 기부채납을 하고 그것과 더불어서 놀이시설을 18년간 무상사용하고 18년 후에 건축물에 대해서는 만료하고 놀이시설에 대해서는 재협약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지금 몇 년간 사용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3년 됐지요.

沈俊洪 委員 그것을 인수인계하는 과정에서 가격평가를 하는 기준은 무엇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원래 지난 년도에 150억원을 제의했는데 원래는 개원 초기부터 저희에게 간접적으로 의사표시를 했습니다.

그런데 공식적으로 지난 년도에 150억원에 인수해 줄 것을 제의했는데 공사에서는 당시에 적자운영되고 있고 그런 면에서 우리는 손익에서 제로화될 수 있는 가격으로밖에 할 수 없다는 것으로 해서 타협이 안 됐습니다.

그러던 차에 금년 8월경에 다시 공사에서 원하는 가격을 절충해서 재협의하자는 제의가 있어서 절충 끝에 110억원을 상한가로 해서 추진을 했던 것입니다.

沈俊洪 委員 거기에 설치되어 있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상태가 어떻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현재 자산평가액이 152억원입니다.

沈俊洪 委員 그러니까 평가액이 그렇다는 얘기이고, 현재 운영하는데 하자가 없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없습니다.

沈俊洪 委員 앞으로도 다년간 사용해도 하자가 없겠다 말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沈俊洪 委員 항간에서는 계룡레저가 적자운영하고 있는 것을 대전시가 떠안는 것 아닌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거든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동안에 계룡레저에서 적자됐던 요인이 150억원이 금융비용이었고요 또 인력이 저희들 50%를 감축했습니다만 정규직 24명, 아르바이트생 등등해서 한 50여 명 해서 운영되어 왔기 때문에 저희가 인수를 해서 우선금융비용이 없어지면 손익분기점에서 제로화가 가능합니다.

연간 6억원 내지 9억원을 적자를 봤는데 150억원이 금융비용이었으니까요, 그것을 저희들이 현금으로 일시불로 납부했기 때문에 금융비용은 없습니다.

沈俊洪 委員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분들은 답변하신 내용대로 볼 수 있지만 부정적인 측면에서 볼 때는 어렵게 운영했던 것을 왜 인수해야 되느냐 하는 문제까지 제기하는 분들이 있다 이것입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근본적인 이유는 가격보다 경영이 이원화되다 보니까 고객유치, 마케팅, 홍보하는 분야에 대해서 동참이 안되니까 저희는 저희대로 애로가 있고 또 거기에 호응이 안되니까 불성실하게, 불친절하게, 비싸게 운영되다 보니까 타격은 동물원한테 온다 그런 얘기입니다.

그래서 우선 경영을 일원화해서 효율적으로 운영해야 되겠다 이것이 목적이었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렇다면 처음에 우리가 시설물을 설치하기에는 자본이 부족했다는 이야기인가요?

경영의 일원화라는 것은 처음부터 그런 구상을 할 수 있었던 것 아니겠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 당시에는 동물원을 조성하는 것이 시비, 공사 자본, 민자 해서 제3섹터 방식으로 운영해서 민자로 참여한 기업이 지역의 대표적인 기업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의식적인 면에서도 대표적인 기업이어서 투자를 공격적으로 하면 보다 효과적일 것이 아니냐 이런 판단 하에서 시작했던 것이지요.

결과로는 중도포기하는 결과가 왔습니다만 관과 민이 합자해서 하는 것에 효과를 기대했는데 그것이 미치지 못했던 것이지요.

沈俊洪 委員 글쎄요, 저도 이해하기가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꼬집어서 질의할 수 있는 공개석상이기 때문에 말씀드리는데 주변에서 들리는 이야기는 상당히 우려를 많이 하고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 운영하는 과정에서 더 많은 적자요인이 생긴다고 했을 때는 그때는 어떻게 할 것이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많이 들려서 다시 거론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야 할 것 아니냐 생각을 하고 있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내년도부터는 놀이시설 분야에서는 기필코 흑자가 되도록 운영을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적자폭을 인원을 줄여서, 많은 인원이 줄은 것 아니겠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기존 동물원 관리소 인원을 활용하니까.

沈俊洪 委員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고용창출을 하나의 목표로 세우고 모든 사업을 전개해 나가는데 인원만 줄인다고 해서 되는 사항은 아닙니다.

인원을 배가해서가면서라도 흑자를 볼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한 것이지 인원 줄여서 한다는 것만 가지고 적자폭을 메운다 이것은.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필수적인 인력은 투입되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위원님 여러분 본 위원이 질의를 위하여 심준홍부위원장님이 위원장을 대리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심준홍부위원장께서 위원장을 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진항 위원장, 심준홍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委員長代理 沈俊洪 위원장을 대리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관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김영관위원입니다.

아까 업무보고에서 사장님께서 광역자원화시설 설치추진해서 현재 81%의 추진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보고하셨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金榮寬 委員 광역자원화시설 설치추진, 음식물쓰레기 직매립의 금지에 대비한 광역자원화시설 설치추진이 81% 되고 있다고 하는데 광역자원화시설이라는 개념이 무엇인지 우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원래 음식물쓰레기를 수집, 운반, 처리하는 것은 기초자치단체 소관입니다.

그것을 대전시 전역을 포괄하는 운영개념에서 광역자원화시설 이렇게 붙여진 것 같은데요.

저희들은 시의 수탁사업이기 때문에 그런 의미로 알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시설은 무엇을 광역자원화시설이라고 하냔 말이에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

金榮寬 委員 무엇을 광역자원화시설이라고 하냐고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러니까 제가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각 기초자치단체에서 처리해야 될 시설을 5개 자치구가 같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래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金榮寬 委員 그런데 자원화시설이라고 하는 것은 그렇지 않습니까?

음식물쓰레기를 사료화한다든지 퇴비화한다는 개념으로 시설화를 한다 그렇게 봐져야 한다는 것 아니겠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자원화하는 거지요.

金榮寬 委員 예, 자원화하는 거지요.

그러니까 사료화를 한다든지, 퇴비화를 한다든지.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지금 현재 우리가 쓰레기를 처리하는 부분은 몇 가지로 분리되는데 매립하는 방법이 있고 소각하는 방법이 있고 자원재활용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데 매립장은 이미 상당한 규모의 매립장을 확보하고 있고 소각시설도 계속 보충해 나가고 있고 자원재활용 분야도 나름대로는 활성화돼서 움직이고 있다고 평가하는데 쓰레기 중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침출수에도 대단한 영향을 주는 음식물쓰레기에 대해서는 우리가 아직도 부족하지 않느냐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음식물쓰레기는 악취를 내는 데 대해서도 상당한 영향을 주는 것이 음식물쓰레기거든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金榮寬 委員 그래서 이 음식물쓰레기가 10월 1일부터 공동수거에 들어가서 한 달 정도, 약 두 달 정도 했네요.

두 달간 해보니까 어떻습니까?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될 것 같은데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저희들이 과거에 10월 1일 이전에 음식물쓰레기를 포함해서 생활쓰레기를 일괄해서 수집, 운반, 처리를 해왔습니다.

그 인력을 존속하면서 생활쓰레기에서 음식물쓰레기가 분리수거 된다고 하면 그만큼 감량되기 때문에 우리가 어쨌든 그 인력으로 한번 소화해 보자는 것으로 추진했습니다.

우선은 수거방법이 달라졌습니다.

생활쓰레기는 각 가정에서부터 쓰레기봉투에 담아서 노변에 내놓으면, 말하자면 거점수거가 됐는데 지금 음식물쓰레기는 문전수거방식으로 전환됐습니다.

물론 아파트 지역에 대해서는 그동안의 거점수거방식하고 같이 거점수거 되고 있습니다만 음식물쓰레기를 문전수거 하기 때문에 그만큼 처리시간이라든지 인원이라든지 부족현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10월 초기에는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많은 민원이 있습니다.

그런데 시민들이 배출시간을 지키지 않은 문제 또 수거원들이 어두울 때 수거가 되기 때문에 미처 발견하지 못해서 수거가 못 된 점, 인력이 달려서 넘치는 데도 수거인력이 따르지 못했던 점 등등해서 10월에는 많은 민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긴급으로 해서 저희들이 유휴인력, 그러니까 일찍 끝난 작업반을 생활쓰레기 수집, 운반해서 일찍 끝난 작업반을 긴급투입하고 또 중간수거 용기도 추가로 공급하고 임시 수거보조인력을 채용해서 현재는 많이 해소됐다고 보는데 아직도 연말까지 운영하면서 어쨌든 문제가 소진되도록 노력하는데, 앞으로 수거 방법도 골목골목을 들어가서 문전수거를 해와야 되기 때문에 동절기 같은 때 상당히 애로가 많은데요, 그래서 미끄러지지 않고 기동성 있게 할 수 있는 삼발이 오토바이라고 하나요, 서울에 가서 벤치마킹 해왔습니다.

그래서 그런 기동력까지 확보된다면 내년도부터는 원만하게 처리되지 않겠는가 전망합니다.

金榮寬 委員 일을 하는 데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것이 인원과 장비, 재정적인 문제인데 지금 음식물차량이 27대 확보가 돼 있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수차인력이 69명 돼 있고, 수거보조원을 110명을 쓰고 있네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金榮寬 委員 수거인력에 대한 110명이라고 하는 것이 안정적인 어떤 대책은 아니지 않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만약에 이 수거인력들이 일시보조인부인데 수거인력이 안정적으로 확보가 안된다고 하면 곤란한 것 아닙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래서 아까 보고드린 대로 기동성있는 장비, 그러니까 삼발이 오토바이를 활용해서 인력을 줄이고요 그 다음에 수거방법을 지역별로는 일부 거점수거를 할 수 있게 변경을 하고 또 수거일도 매일 문전수거로 돼 있는데 사실 가정에서는 매일 나오는 것은 아니거든요 음식물이.

식당가나 이런 데서는 많이 나오지만 일반 가정에서는 매일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지역별로 격일수거제로 전환한다든지 해서 그런 문제가 실현이 되면 인력은 대폭 감소가 돼서 적정인력만 배치를 해도 소화해낼 수 있는 그런 것을 구청하고 그런 방법에 대해서 토의를 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수거인력에 대한 보조, 일시보조인부들에 대한 인건비는 마찬가지로 구에서 확보해서 받는 겁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앞으로 그래야 되겠지요.

지금 물론 반 이상 줄여야 됩니다 그 인력이.

金榮寬 委員 지금은 어떻게 하십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저희들이 우선 생활쓰레기에서 감축된 인력과 약간의 보조인력만 해서 구청에서 보전을 해줘야지, 생활쓰레기는 생활쓰레기대로 또 이것은 이것대로 증가된다고 하면 구청에서 그만큼 재정부담이 늘어나기 때문에 문제가 있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도 수거할 수 있는 적정인력이 활용되도록 감축시킬 계획입니다.

金榮寬 委員 당초에 구의 업무에서 시로 통합하게 된 근본적인 원인은 어디에 있었습니까?

이 음식물쓰레기를 회수하는 업무가 당초에는 구에서 했지 않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것을 광역화한 이유는 어디 있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과거에 구에서 했던 것은 아파트지역만 민간한테 위탁해서 처리했습니다.

그것을 왜 저희들이 나섰냐 하면 저희들이 어차피 기존의 생활쓰레기를 수집 운반 처리를 해왔는데, 내내 그 같은 지역에 같은 수거방식으로 같은 인력이 해왔는데 그것을 또 민간위탁해서 분리수거를 한다고 하면 우리는 우리대로 인력이 생활쓰레기 배출량이 줄어드니까 문제제기가 될 것이고, 그렇다고 그러면 그 인력을 활용한다면 조금 더 절감된 비용으로 할 수 있지 않겠느냐 이렇게 해서 시작을 했던 것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렇게 시작을 해놓고 보니까 사실은 그 인력이 지금 110명이라고 하는 일시보조인부가 더 필요한 것으로 된 것 아닙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현재 매일 문전수거를 하다 보니까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지금 현재.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런 것들을 지금 기동성있게 삼발이 오토바이로 바꾸고 일부지역을 거점수거형식으로 전환을 하고 또 일부 지역별로 격일수거제로 전환한다고 그러면.

金榮寬 委員 삼발이 오토바이는 거점을 만들어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아닙니다.

그것이야 문전수거를 하든 거점으로 하든 일시에 많은 양을 수거할 수 있고 기동성 있게 되기 때문에 인원은 상대적으로 감축되지요.

金榮寬 委員 삼발이 오토바이는 결국은 양을 많이 적재하지 못하잖아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거기에 리어카가 달리기 때문에 큰 용기가 여섯 개 정도 들어가기 때문에 양이 엄청 많아지지요.

사람이 끄는 리어카 기능보다는 훨씬.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차량처럼 많이 수거를 할 수가 있나요 양이?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어쨌든 중간에…….

金榮寬 委員 본 위원 얘기는 삼발이를 사용하게 되면, 골목골목에서 삼발이로 운반을 해내서 어느 일정 지역에 한 동이면 동에, 일정 지역에 어느 한 거점을 둬서 거기에 집합이 돼서 거기서 다시 실어서 자원화시설로 옮겨야 되는 것 아니냐 그런 얘기입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맞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렇게 해야 된다고 그러면 상대적으로 그런 장비에 대한 도입을 시행해야 되고 인력에 대해서는 감소할 수 있다 이런 말씀 아니십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金榮寬 委員 실제로는 현재는 이 방법을 할 수밖에 없는, 이런 일시보조인부를 쓸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된 것 아닙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지금은 각 구청의 조건이 매일 문전수거 조건으로 하기 때문에 그것은 인원이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지금 말씀드린 대로 장비의 기동성 또는 거점수거지역의 확대 또는 지역별로 격일수거 채택 이런 방법이 오기 전에는 그 인력이 들어가야 됩니다.

金榮寬 委員 결과적으로는 그런 부분에서 대해서 인력과 장비가 더 투입돼야 된다 결론은 그렇게 될 수밖에 없네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런데 지금은 예상보다도, 생각했던 것보다도 인원이 많이 들어가고 작업시간이 늘어나는 것은,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과거에는 생활쓰레기를 거점으로 해서 수거하던 것을 골목골목 들어가서 문전수거 다 해와야 되니까 그만큼 시간이 더 걸리고 또 실어나르는 것도 우리 대전지역이 아닌 저쪽 논산, 옥산 여기까지 갖다 실어다 줘야 되니까 그만큼 이송시간도 늘어나고 하기 때문에 인력과 시간이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구도 인정하고 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알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구에서도 알고 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金榮寬 委員 결과적으로 그런 부분이 수거하는 데 있어서 경비산출적인 근거가 되지 않겠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결과적으로 음식물수거에 따른 비용은 또 시민들이 부담을 더 많이 해야 되는 그런 결과를 초래할 소지가 많이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金榮寬 委員 그런 부분에 대해서 될 수 있는 대로 음식물쓰레기를 분리해서 자원화하고 또 생활쓰레기를 줄인다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긍정적이지만 거기에 따른 비용부담은 더 높아지기 때문에 여기에 저항이 올 수도 있다는 말이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 부분에 대한 대책은 갖고 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래서 지금 말씀드린 대로 10월달에 시범기간 하고 11월, 12월 운영하면서 문제점에 대해서는 구청에서도 인정을 하기 때문에 어쨌든 변형된 방법으로 전환해가면서 적정한 비용을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협의가 되지 않겠는가, 뭐 그럴 수밖에 없고요.

金榮寬 委員 제가 나름대로 여론조사를 한번 해보니까 제도에 대해서 불편한 점은 있었지만 지금은 안정이 돼서 음식물쓰레기가 분리수거가 되니까 상당히 좋다 또 냄새도 안 나고 아주 좋다 하는 그런 반응입니다만 그러나 비용부담을 더 해야 된다고 한다면 거기서 문제가 생길 것 같다.

거기에 대한 대책이나 대안을 마련해야 될 필요가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게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金榮寬 委員 그리고 음식물쓰레기가 하루에 발생되는 양이 이 자료에 기록된 대로 362톤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것은 용역결과에서 362톤으로 예상을 했었는데요.

저희들이 실제 지금 수집해서 운반하고 있는 실적을 비교해보면 10월달에는 하루 평균 240톤 정도, 11월달에는 290톤으로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월별로 좀 다릅니다.

金榮寬 委員 지금 290톤, 이게 용역에서 한 362톤이 나왔는데 당초에 여러 가지 홍보미흡이라든지 아직 참여가 저조하기 때문에 양이 한 290톤까지 이렇게 됩니다만 현재 추산으로 봐서는 한 300여 톤이 넘을 것으로 판단이 되거든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자체처리하는 데도 있고요 또 식당 같은 데서는 사료로 가져가는 사람도 있고.

金榮寬 委員 예, 가축사료로.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수집량은 이렇게 있고.

金榮寬 委員 그런데 이게 지금 우리가 주변에 민간위탁을 준 부분까지 해서 한 360톤이 발생이 돼도 이것을 자원화할 수 있는 시설은 지금 다 돼 있나요?

용량을 해결할 수 있는 시설은 돼 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저희 시내에서 하는 것은, 저희가 운영하는 것 24톤하고 유성구에서 하는 것 10톤하고 해서 34톤이 있고요.

지금 100톤이 12월부터 시험가동에 들어갑니다.

내년부터 정상 들어가면 130톤 정도 처리하고 나머지는 전부 외지로 갑니다.

그래서 지금 각 구에서 계약된 처리공장으로 운반이 돼야 되는데 그것이 논산지역, 옥산지역 그렇습니다.

최근에 계룡시 인근에 공장이 설립됐다는데 계약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거기로 갈 수는 없는 것이고요.

구에서 지정해준 대로 공장으로 가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대전시가 갖고 있는 시설은 24톤짜리.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저희가 운영하는 것이 이제 124톤이 됩니다.

金榮寬 委員 12월 되면 124톤이 되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金榮寬 委員 나머지는 외지로 가는데, 그러면 한 200여 톤이 외지로 가고 있단 말이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金榮寬 委員 그러면 다른 지역도 음식물쓰레기를 분리수거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 아닙니까 지금?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다른 지역에서도 음식물쓰레기양이 늘어납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金榮寬 委員 늘어나면 이 외지업체들은 또 그 지역을 우선순위로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렇겠지요.

金榮寬 委員 거기에 대한 대비책은 있나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지금 말씀드렸던 옥산지역, 논산지역 그것은 대전시의 음식물쓰레기를 타깃으로 해서 설립 운영이 됐었고요.

물론 그 지역 것도 처리를 앞으로 하겠습니다만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저희 지역 내에 200톤 규모 공장이 준공이 됐습니다.

그것이 앞으로 활용되어진다면 저희 시에서 발생되는 것은 원만하게 처리가 되지 않겠는가.

金榮寬 委員 200톤 규모가 언제 준공됩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이달에 됐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결과적으로 대전시에서 나오는 음식물쓰레기는 우리가 내년쯤이면 지역 내에서.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지역 내에서 처리 가능합니다.

金榮寬 委員 처리가 가능하겠다 이렇게 볼 수 있겠네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다만 구청에서 계약을 해줘야지요, 지정을 해줘야지요.

金榮寬 委員 이것은 내년 정도면 별로 걱정 안 해도 되는 그런 사항으로 인식해도 됩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金榮寬 委員 아무튼 이 음식물쓰레기에 대한 자원화시설 문제는 우리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해야 될 문제고 또 하나의 숙제는 과연 그 음식물쓰레기가 자원화가 돼서 사료화나 퇴비화시설이 됐을 때도 지금 사실 아직 처리된, 자원화된 물질이 다시 예를 들어서 비료라든지 사료화가 됐을 때 사용가치가 어느 정도 있느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아직 좀 미비하다 그런 입장이거든요.

그래서 그 사료화도 상품성이 있어야 되는데 현재로 봐서는 상품성이 없고 또 퇴비화문제도 아직 검증되지 못했어요.

그런 문제에 대해서도 우리가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서 다시 자원화될 수 있는, 100% 자원화 될 수 있는 그러한 연구 개발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도시개발공사에서 어떤 향후 계획을 갖고 계신 게 있나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저희가 지금 현재 생산되고 있는 퇴비는 필요로 하는 농가에 무료로 제공을 하고 있고요.

잔여량은 경북지역의 비료공장으로 직접 반출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료공장에서는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곧 가동될 100톤 처리규모도 저희들 목표가 가장 큰 것이 침출수 배출농도를 가장 낮게 하고 염분은 가장 최소화하고 또 생산되는 퇴비양을 최소화, 그러니까 투입되는 양보다 배출되는 양이 적어야 우량한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면에서 저염도 또 유해물질의 최소화 등등해서 지금 현재 시설 운영하는 것보다는 퇴비로서 사용하는 것은 더욱더 접근되는 그런 내용으로 생산이 될 것으로 전망을 합니다.

金榮寬 委員 퇴비화에 대해서는 사료화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염분을 빼는 작업이 가장 숙제 아니겠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저희들이 지금 퇴비로만 합니다.

사료는 검토를 안 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 염분을 빼는 문제, 염분이 있으면 하여튼 식물한테는 전혀 도움이 안되니까요.

그런 부분이 지금 숙제로 남아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거기에 대해서도 우리 한번 지속적인 연구 노력이 필요하지 않겠는가 봐집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저희들은 가동을 하면서 현장에서 문제를 제기하고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문제 제기를 하는 기능을 하는데, 환경부에서도 그렇고 지금 전국적으로 많은 연구가 되고 있습니다.

점차 우리가 바라는 대로 발전이 되지 않겠는가 전망을 합니다.

金榮寬 委員 아무튼 음식물쓰레기 수집부터 퇴비화까지 이런 문제에 있어서 민원을 좀 예방하고 시민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고 또한 그러한 재정적인 부담이 시민한테 많이 돌아가지 않도록 그렇게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고 또 그런 부분이 퇴비화에 적절하게 쓰여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명심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沈俊洪 김영관위원님 질의하신 내용에 보충질의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안 계시면 다른 질의 또 하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서남부권 공동주택용지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신행정수도건설이라고 하는 부분이 거의 무산위기에 와 있으면서 앞으로 이 서남부권개발문제가 상당히 어려움에 봉착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좀 듭니다.

그 문제는 지역경제가 그만큼 위축이 돼 있고 거기에 따른 시설보상이라든지 용지보상이라든지 이런 문제가 그동안에 땅값상승요인으로 작용했기 때문에 거기서부터 문제가 생길 것 같고, 또한 그것을 실시할 때 여러 가지 개발하는 부분에 있어서 지역에 어떤 경제적인 효과를 줄 것인가 하는 부분도 우리가 검토를 꼭 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지금 서남부권 1단계 개발지구가 공동주택용지가 17개 블록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 도시개발공사가 맡고 있는 것이 네 개 블록을 맡고 있습니다.

이게 몇 평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10만 평 정도.

金榮寬 委員 그리고 토지공사가 6개 블록 8,052세대, 주택공사가 7개 블록에 7,814세대 이렇게 해서 우리가 3개 회사가 컨소시엄을 형성해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본 위원이 주장하고 싶은 것은 뭐냐하면 우리 도시개발공사라도 이 지역에서 하고 있는 여러 가지 공사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려면 공사의 수주를 지역업체에 줄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하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뭐 검토해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저희들은 우선 대단위공사라고 하더라도, 조달청에 의뢰해서 시행하는 공사라고 하더라도 49%까지는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조건을 붙여서 할 것이고요.

택지공급도 지역업체 우선으로 공급할 것으로 공식적으로 천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은 택지공급이나 공사면에서도 지역업체가 최대한 참여할 수 있도록 보장되도록 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이것을 전면적으로 지역업체에다 주는 지역제한방식 같은 것을 채택할 그런 의사는 없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것은 법으로 규제가 돼 있기 때문에.

金榮寬 委員 어떤 법에 규제가 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국가계약에관한법률입니다.

그래서 일정금액 이상은 조달청을 통해서 전국 대상으로 하게 돼 있어요.

거기에 어쨌든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그렇더라도 49%까지는 지역업체한테 역할을 줘야 한다는 것을 조건으로 붙여서 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100% 지역에다 묶어서 하는 방법은 법률적인 검토를 해보니까 안되고?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소규모 같으면 저희들이 지역제한해서 직접 입찰에 붙이면 되는데 대규모인 경우에는 국가계약에관한법률에 의해서 1군, 2군 해서 전국단위로 하게 돼 있습니다.

거기에라도 우리는 49%는 지역업체가 어쨌든 참여를 하도록 조건 붙인다 하는 말씀이지요.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이런 것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 입찰방식을 통해서 하더라도 큰 회사가 입찰을 받아서 할 때 하도급을 대개 주지 않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물론이지요.

그것은 지금 말씀드린 것은 49%는 공식적으로 참여하게 하고 지역업체가, 나머지 51%를 중앙업체가 하더라도 거기서는 또 저희들이 지역업체가 많이 하도급하도록 그것은 실무적으로 합니다.

金榮寬 委員 그것을 어떤 방식을 좀 묶을 수 없느냐 이 말입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것은 안됩니다.

金榮寬 委員 그것은 어렵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金榮寬 委員 아무튼 그런 개발사업에 지역업체를 많이 참여를 시켜서 지역에 지금 현재 위축돼 있는 주택건설업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도시개발공사에서는 법률의 범위 안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거기에 해당되는 업체들이 또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 지역경제화에 앞장서도록 그렇게 좀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알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하시고 나서 다음에 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沈俊洪 정진항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鄭震恒 委員 정진항위원입니다.

공사창립이 올해로 12년 되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鄭震恒 委員 지방자치 발전에 따라서 시민의 욕구에 부응하고 또 시민의 편익시설을 뒷받침하면서 시민복리 향상을 위하여 사업을 펼쳐나가는 도시개발공사의 여러 공직자 여러분에게 우선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2000년대에 들어와서 행정부분경영평가에 5년 연속 우수공기업으로 평가받은 데 대하여 정말로 열심히 했구나 하는 그런 다면평가를 받을 수 있게되어 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한층 더 기쁘게 생각합니다.

사장 및 여러 직원들이 이것은 다 혼연일체가 돼서 여러 가지 수익도 발생하고 어떠한 그러한 노력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시민이 같이 부응할 수 있는 그런 공기업으로 거듭나기를 빌면서 본 위원이 한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시의 지방공사가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 도시개발공사는 정말로 타의 모범이 되는 그런 공사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오늘 질의할 내용은 다른 게 아니고 제 홈페이지에 오늘 이상한 글이 떴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것을 곰곰이 생각하다가, 제 이메일로 지난 10월 11일인가요 그때 민원성으로 하나 들어왔었어요.

그래서 한번 짚어보자 해서 자료는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이것은 여러 가지 문제가 있겠지 해서.

그런데 또 한번 들어오고, 오늘 아침에 제 홈페이지에 글이 하나 떳더라고요.

그래서 이것 사장님이 알고 계신지 그래서 그냥 질의를 하고자 합니다.

다른 게 아니라 이것이 민원이 올라와서 그냥 여러 루트를 통해서 전화하는 과정에서 내가 몇 명하고는 통화를 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제가 질의를 한다고 위원장이니까 그런 말을 했는지 모르지만, 우선 제가 제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을 한번 읽어드릴게요.

'극장관련 건입니다' 이렇게 해서 올라왔어요.

정의원님, 정의원님께서 의정활동을 열심히 잘하고 있는 것 알고 있습니다.

듣자하니 동물원 자동차극장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신다고 했다는데 문제없는 게 어디 있습니까?

그냥 넘어가시지요.

문제삼아 좋을 것 있습니까?

서로 좋은 게 좋은 것 아닙니까?

이런 글이 올라왔어요.

그래서 이게 무슨 내용인가 궁금해 하다가 한번 그냥 짚어보자 해서 제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이 야외자동차전용극장 설치운영 합의서 내용을 제가 얼마 전에 전문위원을 통해서 받아봤습니다.

그런데 당초 2003년도 8월 14일날 계약을 했습니다, 그렇지요?

계약한 것 맞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鄭震恒 委員 그러면 이것에 대해서 제가 지금 질의하는 내용과 저하고는 하등의 관계가 없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민원이 왔기 때문에 짚습니다.

우리 동물원이 주차시설이 협소합니까, 지금 남고 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협소합니다.

鄭震恒 委員 협소하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鄭震恒 委員 당초에 이 극장부지는 우리 시에서 주차장부지로 사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鄭震恒 委員 그러면 지금 현재 이것을 극장으로 줬다는 얘기는 우리 주차시설이 협소하지 않다는 거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아니지요, 협소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주차장으로 활용을 하면서 자동차극장은 야간에만 운영을 하기 때문에 주간에는 주차장으로 쓰는 조건으로 계약한 것입니다.

鄭震恒 委員 지금 주간에 주차장으로 거기 자동차극장을 하고 있으니까 들어가는 게 별로 없다고, 제가 확인을 했거든요 이것 때문에, 주차장에 들어가지 않다 보니까, 유도하는 사람도 없고, 여기는 자동차극장이다 이렇게 인식이 됐기 때문에 자동차가 들어가는 게 없었어요.

제가 이것 확인한 거거든요.

우리 동물원 측 확인해보셨습니까 혹시?

들어갑니까?

확실하게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최근에는 거기까지 자동차 주차가 풀가동될 정도로 요즘에는 관람객이 그렇게 많지 않았었기 때문에 거기 들어가는 예가 거의 없습니다.

봄철 성수기 또 5월 어린이 주간 등등에는 부분부분씩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런데 거기 보니까 유도하는 사람도 없었어요 낮에도.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초과할 때, 넘칠 때, 1주차장이 넘치면 2주차장으로, 2주차장이 넘치면 거기로 유도하도록 그렇게 배치를 하고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제가 토요일날, 일요일날 갔었거든요.

유도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니까요.

토요일날, 일요일날 거기 주차하는 사람이 없었다는 얘기입니다.

동물원 측에서 나와서 확인해보셨습니까?

제가 동물원에 자주 가요.

그런데 토요일날, 일요일날 유도도 안하고, 거기는 자동차극장으로 인식을 했기 때문에 토요일날, 일요일날 그렇게 주차장이 붐벼도 거기는 들어가는 차가 없더라.

우리 혹시 동물원에서 거기 유도하신 사람 있으면 얘기해 보시기 바랍니다.

유도해보셨어요 동물원에서?

확실히 말씀해주세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동물원 소장 나와서 답변드리도록 할까요?

○委員長代理 沈俊洪 동물원 소장은 발언대에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動物園管理所長 李相吉 동물원관리소장 이상길입니다.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앞에서 사장님이 말씀드린 바와 같이 성수기라든가 아니면 이 자동차극장이 야간에 운영되기 때문에 야간에는 물론 자동차극장으로 활용이 되고, 야간개장할 때는 그렇게 사람이 많이 오는 게 아니기 때문에 1주차장, 2주차장만 활용해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성수기는 1주차장, 2주차장까지 차고나서 거기서 저희들이 공익요원 12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익근무요원들과 우리 직원 하나를 거기에 통제요원을 두어서 1주차장 통제를 하고 2주차장하고 2주차장이 다 차면 3주차장인 자동차극장 입구로 이동시켜서 거기에서부터 유도를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께서 오신 일정이 언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최근 들어서는 금년에 폭염이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들이 많이 뒤따랐기 때문에 일요일, 토요일 1주차장, 2주차장까지 꽉 차고서 지적하신 3주차장까지 찰 정도의 인원이 온 것은, 몇 번 있을 것입니다, 몇 번 있는데 거의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직접 과장들이나 저도 확인하고 합니다만 공교롭게 위원님이 지적하신 그 날짜는 통제가 안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점이 있었다면 앞으로 시정할 것이고요.

鄭震恒 委員 제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잘못했다는 것이 아니고 동물원도 고생을 많이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많이 나아졌고.

그런데 제가 토요일, 일요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성수기를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토요일, 일요일을 제가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토요일, 일요일 요즘은 추워서 별로 주차장이 꽉 안차더라고요, 제가 그것은 인정을 합니다.

그런데 제가 10월에 가서 확인해 보니까 주차장에 토요일, 일요일 사람이 있더란 이야기예요.

그런데 그곳으로 유도하는 사람도 없고 주차장에 들어가는 사람도 없더라는 이야기예요.

거기가 주차장이라는 인식도 없고 여기는 자동차극장이라는 인식만 하더란 이야기입니다.

제가 그 얘기를 하는 거고요.

○動物園管理所長 李相吉 예, 알겠습니다.

鄭震恒 委員 왜냐하면 시에서, 평당 23만원인가로 알고 있는데 3,000평을 사줄 경우에는 돈이 그냥 있어서 사준 것이 아니고 주차장이 협소하기 때문에 현장방문을 해서 사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그것은 그렇다는 이야기를 하고요, 이것이 제가 계약서를 보니까 올해 2번을 계약하셨어요.

○委員長代理 沈俊洪 정진항위원님, 지금 관리소장한테 계속 질의하시는 것입니까?

鄭震恒 委員 예, 이것이 지금 동물원에서 계약하신 것입니까?

도시개발공사에서 계약한 것 같은데 이 계약 대응은 동물원에서 대응을 합니까?

여기에 보면 사장님이 갑이 되고 을이 동물원극장의 수탁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사장님이 찍어준 것이 아니고 총무과나 어디에서 했겠지만 이 대응을 동물원에서 하느냐, 총무과에서 하느냐 이것을 여쭈어본 것입니다.

어디에서 대응합니까?

○動物園管理所長 李相吉 그것은 저희들이 의뢰를 하면 회계팀에서 계약을 합니다.

鄭震恒 委員 그렇지요?

○動物園管理所長 李相吉 예.

鄭震恒 委員 1년 계약을 하고서 1년 단위로 5년 상호협약에 의해서 한다고 되어 있는데 3조에 보면, 1년에 두 번을 계약한 이유가 어디에 있지요?

○動物園管理所長 李相吉 예, 그것은.

鄭震恒 委員 8월에 계약하고 바로 2개월만인 10월에 계약했습니다.

똑같은 이름으로 갑과 을이, 이 이유가 무엇이지요?

○動物園管理所長 李相吉 말씀드리겠습니다.

1년 단위 계약으로 되어 있는데 작년 한 해 운영을 해보니까 아마 적자가 많이 난 것 같습니다.

그래서 1년 단위 계약을 한꺼번에 4,300여 만원을 내야 되기 때문에 도저히 일시불로 낼 수 없다는 사정이 섞인 문서가 여러 번 왔어요, 저희들한테.

저희들이 그 내용을 검토해본 결과 어떤 방법으로 해야 운영이 가능하겠느냐, 계약을 해놓고 돈을 못 낼 입장에 온 거예요.

그래서 분기별로 분할해서 납부할 수 있도록 해주면 자기네가 좋겠다.

鄭震恒 委員 자, 제가 그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보세요, 도시개발공사에서 아파트 분양하든지 땅 분양할 때 돈 없다고 하면 그냥 외상으로 주고 나중에 줍니까?

계약대로 합니까 아니면 그 주최측에 의해서 다 편의를 봐줍니까?

이 계약을 단적으로 도시개발공사와 계약을 하는데 땅을 계약하든지 아파트를 계약할 때 내가 돈이 없으니까 봐주시오, 계약은 둘째치고 내가 분할로 내겠습니다, 계약에는 1개월 단위로 내게 되어 있는데 내가 나중에 12개월 할부로 하겠습니다 이것이 가능하냐 이거예요.

가능합니까, 사장님?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것은 각각.

鄭震恒 委員 사항에 따라서 다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규정된 사항이 다른데요, 토지나 부동산도 경우에 따라서는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는 분할납부를 할 수 있게끔 된 경우도 있어요.

이것도 재산관리규정에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는 분할납부 하도록 할 수 있는 규정은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자, 이것은 규정이 없다는 얘기예요, 협약서예요.

갑과 을의 협약서예요.

제가 보니까 임대료 부분에서 '야외자동차전용극장 설치운영에 대한 1년간의 임대료를 4,300만원을 부담하며 부가세 포함되지 않은 금액으로 한다, 을은 갑에게 협약체결부터 1개월 내에 임대료 전액을 현금으로 납부하여야 한다.' 이렇게 규정을 딱 지었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맞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2003년도에 현금 받았습니까, 안 받았습니까?

안 받았지요, 2003년도에?

○動物園管理所長 李相吉 현금으로 받았습니다.

鄭震恒 委員 받았어요?

○動物園管理所長 李相吉 예.

鄭震恒 委員 그러면 2004년도 8월에 임대료에 보면 '1차 협약 시 기이 납부한 임대료 중 잔액 1,340만 5,180원을 제한 금액을 제외하고 3,389만 4,820원을 2년차 임대료로 납부하여야 한다.' 이것은 무슨 내용이에요?

1차 임대료 때 1,300만원밖에 안 받았다는 내용이 나오잖아요.

이 내용이 거짓말로 된 것입니까?

얘기 좀 한번 해보세요, 이것에 대해서.

○動物園管理所長 李相吉 그 부분은 아마…….

재작년에 이루어진 사항이라 제가 기억이 확실히 나지 않습니다.

鄭震恒 委員 올 8월에 한 거예요, 8월에요!

8월 13일날 계약한 것입니다.

그리고 10월에 계약했어요, 10월에 10월 며칠에 계약했는지 안 되어 있어요.

그냥 10월로 해놓았어요.

봐요, 보니까 10월 며칟날 계약했는지도 안 되어 있다고.

그러면 이중계약서 썼다는 얘기밖에 안되잖아요.

○動物園管理所長 李相吉 위원님 양해를 해주신다면 직접 그 일을 그 당시에 했던 운영과장으로 하여금 답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鄭震恒 委員 소장님이 이야기하셔야 되는 것이고 답변은.

자꾸 이런 얘기가 나오니까 특혜니 뭐니 하는 거예요, 사실은.

물론 없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 것이 자꾸 인터넷에 뜨고 하니까 그 사람 나름대로의 뭐가 있지 않나 하는 것이지, 자꾸 이렇게 의혹을 남기지 말자는 이야기입니다.

○委員長代理 沈俊洪 동물원관리소장께 그 업무를 숙지하시기 위한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자리에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감사진행을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 23분 감사중지)

(14시 15분 감사계속)

○委員長代理 沈俊洪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진항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鄭震恒 委員 정진항위원입니다.

오전에 이어서 오후에 계속해서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오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본 위원이 질의한 것은 문제점을 제기하는 것보다는 오해의 소지를 없애자는 차원에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양해해 주시고요, 그래서 사장님께 질의하는데 이것이 2003년도에 1차로 계약했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2004년도 8월 13일날 계약하고 2004년도 10월에 계약했단 말이에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鄭震恒 委員 10월 며칠은 안 나와 있는데 2003년도에 계약할 경우에 1년간 임대료가 4,300만원입니다, 그렇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4,300만원은 이 당시 2003년도에 계약할 때 받았냐 이거예요, 받았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렇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鄭震恒 委員 2004년도 8월 13일 계약할 때는 4,730만원으로 530만원이 인상됐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430만원.

鄭震恒 委員 예, 430만원이 인상됐습니다.

그러면 430만원이 8월에 들어와야 돼요.

1차적으로, 그렇지요?

이것을 혹시 받았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2003년도에 4,300만원을 8월에 협약했고요, 2004년도 8월에 4,730만원으로 430만원 증액된 것은 저희가 파악해 보니까 2003년도에는 부가세를 별도로 하고 4,300만원에 협약했고 2004년도에는 부가세를 포함해서 10%인 430만원이 플러스돼서 4,730만원이 됐습니다.

다만 2003년도 8월에 협약을 하고 행정절차, 그러니까 허가가 나와서 영업을 개시한 날로부터 임대료를 기산한다 이렇게 협약이 되어 있습니다, 확인해 보니까.

鄭震恒 委員 2003년도에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그런데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영업을 개시한 날짜가 2003년도 12월 30일입니다.

그래서 2004년도 8월에 계약할 당시에는 말하자면 임대료 산정기간이 1년이 안 된 상태에서 2년차 협약을 한 셈이지요.

鄭震恒 委員 잠깐만요, 2004년도 계약할 경우에 12월 30일까지 행정절차가 안 됐다는 이야기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12월 29일날 행정절차가 완료돼서 12월 30일부터 영업을 개시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12월 30일부터?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鄭震恒 委員 이것이 2003년도입니까, 2004년도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2003년.

그래서 임대료 산정기간은 2003년 12월 30일부터 된 셈이지요.

어쨌든 협약 1년차인 2년차 협약에 2004년도 8월에 가서는 12개월이 못 채워진 상태에서 2년차 협약이 된 셈이지요.

그래서 그 기간 동안의 것이 기이 납부한 것으로 표시된 것으로 확인을 했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우리가 2003년도 당초 계약은 8월 14일 계약했습니다, 그렇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鄭震恒 委員 이 당시에는 행정절차를 하지 않고 입찰만 부쳐서 입찰이 끝난 다음에 계약한 것이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협약은 8월 14일날 했고요, 다만 협약내용에 행정절차가 완료돼서, 그러니까 허가가 나서 영업개시하는 시점부터 임대료를 기산한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제가요, 이런 말씀을 드릴게요.

입찰은 언제 했습니까?

왜 이 얘기를 하냐면 입찰도 안 보고 협약부터 합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아니지요, 제안공모를 6월에 했습니다.

희망업체한테 사업설명을 6월 26일 했고 응모업체 입찰적격심사를 7월 8일에 했습니다.

그리고 선정된 업체하고 8월 14일날 협약을 한 것이지요.

鄭震恒 委員 7월에 일단 입찰을 다 봤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업체가 선정됐어요, 7월에.

7월 8일날 업체가 선정돼서 한 달 후에 8월 14일날 협약을 맺은 거예요, 계약을 한 것입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계약을 맺을 때 행정절차가 이 중간에 한 달간은 안 이루어졌다는 이야기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런 셈입니다.

鄭震恒 委員 이대로 한다면.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鄭震恒 委員 그래서 거기에 보면 당초 2003년도 계약에는 갑과 을 사이에 협약체결을 하고 1개월 내에 임대료는 전액 현금으로 하는 것으로 하고 첫해에는 야외자동차전용극장의 행정절차등 허가통보한 날로부터 적용하는 거예요, 임대료를.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맞습니다.

鄭震恒 委員 사장님 말씀하신 부분은 그 내용이에요, 그렇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그렇습니다.

鄭震恒 委員 2004년도 8월 13일 2차 계약을 했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鄭震恒 委員 2차 계약을 했을 때 4,730만원인 것은 여기에는 V.A.T 포함.

여기에는 포함금액입니다, 2003년도에는 V.A.T.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미포함.

鄭震恒 委員 미포함이고 그래서 인상된 것이 아니고 포함됐으니까 인상된 것으로 나오는 거예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鄭震恒 委員 그러면 1차 협약 시 기이 납부한 임대료 중 잔액 일금 1,340만 5,180원을 제외한 일금 3,389만 4,820원인 2년차 임대료를 납부하여야 한다.

그러면 3,389만 4,820원을 이때 4,300만원이 아니고 이것만 납부하면 되는 것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렇게 계산한 것이지요.

8월에 계약을 하고 영업개시는 12월 30일 했으니까 8월 14일부터 12월 30일까지의 기간동안에는 영업을 안 하고 돈은 낸 상태이기 때문에 그 기간은 기이 납부한 것으로 따진 것이지요.

鄭震恒 委員 그러니까요, 제가 이해를 했습니다.

뭐냐 하면 제외한 금액이니까, 일일계산을 하니까 12월부터 3개월이 빠지니까 3개월을 제하고 4,300만원 중에서 그것은 제해 줄테니까 계약이 3개월이 빠지니까 9개월 동안에 할 것 3,389만 4,820원만 내라 이말 아니에요, 그렇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맞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8월에 계약했어요.

했는데 10월에 다시 계약을 했어요, 10월달에.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변경계약했지요.

鄭震恒 委員 예, 변경계약을.

그러면 10월에 변경계약을 한 경우에는 어떤 식으로 한 것이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8월에 2년차 계약을 해서 일시납부를 해야 되는데 지난 1년차에 영업실적이 극히 저조해서 운영난을 겪고 있다 해서 분할납부토록 해주십사 하는 민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회사에서 판단해서 필요하다고 할 경우에는 분할납부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지만 어쨌든 일단 1년차를 일시불로 내도록 애초에 협약이 됐던 것이기 때문에 늦게 낸 것 만큼에 대해서는 이자를 가산해서 징수하도록 지시했습니다.

鄭震恒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8월에 계약을 하는 것이 아니고 10월에 계약을 했을 경우에 4,300만원을 일시금을 받았어야지 계약이 완료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거든요, 빼주고 할 것 없이, 소멸되니까 두 번 계약을 할 것 아니라 2004년도 10월에.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8월에 잔액을 납부했어야 옳지요.

鄭震恒 委員 그렇지요.

잔액을 계산하고 다시 그때부터 죽 계약을 하든지 4,300만원을 받아서, 차기년도 8월까지 계약을 하든지.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맞습니다.

鄭震恒 委員 빼고 내주고 이렇게 할 것이 아니고 이렇게 했어야 옳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4,300만원 금액에 대해서 일시불로 받았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일시불이 납부가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안 됐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鄭震恒 委員 본 위원이 확인해 본 것은 안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납부하지 않은, 물론 절차상의 회사 나름대로의 방침도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르지만 방침이 있었다면 그 방침대로, 좋아요, 이것이 굳이 이 계약서 상으로 한다면 1개월 내로 하든지 아니면 계약을 파기하게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이런 것이 바로 특혜의혹을 받지 않느냐는 소지가 있다는 거예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鄭震恒 委員 그래서 그것은 바로 사장님께서 회수를 하시든지 연체료를 받으시든지 그리고 이것에 대해서 어떠한, 우리 시에서 주목적이 이것이 아니잖아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鄭震恒 委員 그리고 하나는 제가 계약서를 살펴보고 전화하는 과정에서 당초에 계약자는 별빛영화마을 대표 우종만이에요.

이 사람이 입찰을 본 것 같아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鄭震恒 委員 그런데 2차 계약에서 바뀌었어요, 사람이.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것은 우종만이 애당초에 낙찰이 됐는데 우종만이 별도로 대전동물원자동차극장이라는 법인을 설립했습니다, 낙찰 받고.

그래서 동일법인으로 인정을 한 것 같습니다.

鄭震恒 委員 여기에 보면 김홍천이라는 분이 다시 법인으로 계약을 하신 것 같아요, 10월에.

그런데 그것을 따지기 이전에, 이것이 재입찰을 봤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鄭震恒 委員 입찰을 다시 봤나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다시 보는 것이 아니고 당시에 낙찰을 받았을 때는 우종만이라는 대표가 낙찰을 받았는데 여기에 대전동물원자동차극장이라는 법인을 만들어서 우종만이 회사에 법인에 이사를 대표로 해서 별도법인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제3자가 아닌 같은 법인으로 인정을 한 것입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면 여기에 우종만이라는 사람도 같이 영화를 하고 있나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鄭震恒 委員 같이 하고 있나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같은 법인입니다.

鄭震恒 委員 확실합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鄭震恒 委員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야외자동차 공인 협약서 3조를 보면 '야외자동차전용극장 협약 기간을 협약 체결한 후 1년까지로 하며 1년 단위로 5년까지 상호 연장협약할 수 있다'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이 조항 몇 조에 보면 실질적으로 낙찰 받는 사람이 하지 않으면 이것을 취소하게 되어 있어요, 조항에.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鄭震恒 委員 그런데 지금 을은 둘이 별개의 사람이에요, 하등의 관계가 없는 사람입니다.

사장님이 잘못 알고 계시는 거예요.

제 말이 틀립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말씀이 맞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鄭震恒 委員 문제가 있어요.

하등의 관계가 없고 당초에 우종만이라는 사람이 낙찰을 받았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맞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런데 우종만이라는 사람한테 통보도 안 했어요, 입찰 본다고.

어떠한 내용도 없어요.

예를 들면 내가 전화상으로 확인을 해봤어요.

그랬더니 여기에 있는 사람도, 물론 이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김홍천이라는 사람도 하등의 관계가 없어요.

실제 사장은 별개예요.

이 사람은 지분만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물론 이런 것까지 도시개발공사에서 확인은 하기 힘들지언정 계약 관계에 있어서는 투명하게 해야 된다는 이야기거든요.

당초에는 입찰을 봤습니다.

2차에는 우종만이라는 사람이 계약을 하게 되면 통보해줬어야 돼요, 통보해 주었습니까?

통보하신 분 있으면 말씀해 보세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말씀하신 내용들을 확인을 해서 하자가 있는 것이라면 법대로 제가 조치를 하겠습니다.

鄭震恒 委員 2차 계약할 경우에는 다시 입찰을 보든지 1차 계약자한테 통보를 했어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민원이 자꾸 뜨고 그러는 것이지요.

그리고 1차에는 돈을 받았다고, 좋아요, 2차에는 돈을 못 받은 것에 대해서는 사실은 여기에 대해서 김홍천이라는 사람하고 계약을 했나요?

돈을 일부 지금 분할로 해주기로 했나요?

그것에 대해서 말씀해 보세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10월에 변경 협약한 것에 대해서는 분할납부를 할 수 있게 하되 애당초 협약에 정해진 대로 일시납이 아닌 분할납부니까 거기에 상응하는 이자를 물도록 하라고 지시를 했습니다.

鄭震恒 委員 그러니까 지시는 하셨는데 여기에 대해서 실제 소유자가 누군지 그것도 모른다는 이야기입니다, 실질적으로.

따고서 다시 하도급을 주었든 누가 하든 그것을 모르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제가 딱 두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2004년도 10월에 계약하고, 계약하셨잖아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鄭震恒 委員 1개월 내로 4,300만원을 도시개발공사에 입금시키게 되어 있는데 입금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입금받도록 하시고 거기에 대해서 하자가 없으면 연체료를 받을 수 있도록, 그것은 시민의, 그리고 도시개발공사에서 행사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당연히.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맞습니다.

鄭震恒 委員 둘째는 계약과정에서 어떠한 문제점이 있다면 의혹을 받지 않게 하기 위해서도 첫째, 사장님께서 왜 1차에 계약했던 사람이 여기에는 나와 있는데 통보를 안 했는지, 왜 그냥 갑자기 배제되고 2차에 사람이 바뀌었는지, 같은 이사인지 저도 모르지만 정말 이사인지 확인해 보시고, 왜 2차 때에는 입찰을 안 시켰는지, 안 하고 사람이 그냥 바뀌었는지 그것에 대해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알겠습니다.

鄭震恒 委員 이런 것이 투명해야만 도시개발공사가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공기업으로서.

그리고 이렇게 되지 않아야만 앞으로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투명성이 있고 자꾸 의혹이 있는 같습니다, 물론 우리 동물원에도 얼마 전에 그런 것이 있었지만 다 하는 과정에서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 자꾸 이야기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가보다 이렇게 시선을 둘 수 밖에 없어요.

이것이 사실 안타까운 것이거든요.

그동안에 열심히 하셨잖아요, 전부 다 고생하시고.

그런 가운데에서 왜 자꾸 의혹을 받느냐 이겁니다.

그것이 안타까운 것입니다.

사실 국내외적으로, 국가에서도 장성들, 별들 진급하는데 투서하고 이렇게 해서 말할 수 없는 상처를 받고 있는 것 아닙니까, 국내외적으로?

우리 도시개발공사가 그동안 정말 열심히 하셨습니다.

이러한 것이 거듭되고 더 앞으로 투명성 있고 믿을 수 있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조그마한 것부터 투명성 있게 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합니다.

끝으로 이것에 대해서는 추후에 우리 위원회로 상세하게 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사장님께서 한번 자세하게 짚으셔서 투명하게 할 수 있는 것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알겠습니다.

鄭震恒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沈俊洪 정진항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진항위원님 질의에 보충질의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재수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成在洙 委員 성재수위원입니다.

정진항위원 질의에 보충질의 드리겠습니다.

전 시간에도 도시개발공사 직원 여러분께서 많은 활동을 잘 해주셨기 때문에 흑자운영이 됐고 그래서 20억원 이상이라는 흑자를 내서 대전시에 이익을 준 것으로 해서 열심히 하고 수고가 많고 잘 하시는 것으로 칭찬의 말씀도 드린 바 있습니다 만 동물원 건에 대해서 이런 것들이 사실 여부는 앞으로 확인을 해봐야 확실한 것이 나오겠습니다만 확인하기 전에 의혹을 갖게 했다는 것 자체가 큰 문제가 아닌 가, 도시개발공사에 오점을 남기는 것이 아닌가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리고 동료위원 홈페이지에 뜬 글을 저도 읽어 봤는데 이런 내용으로 봐서는 정말 누군가가 우리 의회활동에 장애요인이 되고 또 협박이라고 할까요 뭐 공갈이라고 할까 이런 것으로 봐서 이것은 어딘가 문제가 많이 있구나라고 누구고 느낄 수 있는 사항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공사 사장님께 질의드리고자 하는 것은 사장님께서도 우리 시 고급공무원으로서 오랫동안 몸담아오셨기 때문에 잘 알고 계실 사항으로 압니다만 이런 사항이 우리 동물원이면 동물원에서 마음대로 무슨 우리 집행기관이라든지 의회 협의절차를 거치지 않고 이렇게 변경해서 이런 계약을 할 수 있는 건지 법적으로,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그런 문제에 대해서?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진행과정에서 잘못됐으면 응당 법적인 제도 하에서 조처가 있어야지요.

成在洙 委員 본 위원은 아직 확인은 안 했습니다만 그래도 엄연히 주차장으로 허가가 나 있고 주차장으로 명시돼 있는, 주차장으로 사용해야 될 그것을 무슨 수익사업이지요 결국에는?

동물원극장으로 해서 민간단체한테 임대를 해서 한다고 하는 것은 어떤 측면에서 봤을 때는 이용하지 않는 시간을 이용해서 수익을 볼 수 있으니까 참 좋은 것 아니냐, 누구고 언뜻 생각하면 지적을 할만한 것이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사로운 사업체라고 하더라도 우리가 관하고 민에서 개인 건물이라고 하더라도 용도변경이라고 하는 것을 통하고 여러 가지 제재를 받고 전부 이런 절차를 밟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더더군다나 본 위원도 전반기에 교육사회위원으로 있으면서 그 주차장부지관계에 대해서, 그것 결정할 때 말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쪽이 타당하냐 어떠냐 해서 어렵게 어렵게 해서 주차장 확보를 했는데 집행기관하고 우리 의회에 전혀 다른 절차없이 동물원 자체로 저렇게 용도변경을 해서, 그러니까 공개경쟁입찰을 했다고 하지만 여러 가지 절차에 하자가 있는 것으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은 정말로 진행과정에 법절차에 이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꼭 의회나 집행기관의 소관부서에는 알려서 진행이 돼야 될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본 위원이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사실 이 문제가 지금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습니다.

어느 분이 개입이 됐네, 어느 분이 개입이 됐네 지금 이런 정도로 돼있기 때문에 차제에 본 위원이 사장님께 말씀을 드리는데, 이 문제는 조그만할 때 빨리 깔끔하게 해결이 돼야지 또 이래 저래 봉합하기 위해서 이렇게 거짓말 저렇게 거짓말 자꾸 하다보면 굉장히 사건이 커져서 여러 사람을 어렵게 만들지 않을까 이런 측면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사장님의 소견을 좀 듣고 질의 끝내겠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정위원님, 성위원님 말씀 어쨌든 저희 동물원자동차극장으로 인해서 의혹스럽게 비춰지고 문제 이렇게 야기된 것에 대해서 우선 일단 죄송하게 생각을 합니다.

수차 제가 의회에서 여러 의원님들한테 천명했듯이 저는 투명경영을 목표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 어쨌든 절차가 잘못됐든 또 어떤 사용료징수 면에서 어쨌든 특혜소지가 있지 않도록 또 있어도 안 되고, 철저히 제가 파악을 해서 결과를 보고드릴 것이고 또 지적됐듯이 주간에는 확실하게 자동차극장이 아닌 동물원 주차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표지판이라든지 안내요원 배치해서 주간에는 확실히 주차장으로 이용이 되도록 개선을 하겠습니다.

또 지금 지적하신 문제에 대해서는 소상하게 이해가 가실 수 있도록 확인하고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립니다만 주간에는 분명히 주차장으로 이용이 될 수 있게끔, 야간에는 자동차극장으로 이용을 하시겠다 결국에 그런 말씀 같은데, 일 자체가 이런 정도로 비화되고 이렇게 되면 아마 저것을 야간에도 자동차주차장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바꿔야 되지 않느냐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저런 문제가 저렇게 되면 아마 여러 단체나 시민들이 아마, 그래서 그렇게 된다고 하면 정말 또 더 어려운 문제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조그마한 우리 사사로운 건물을 30평 짜리 뭐 50평 짜리 이런 건물을 업종을 바꿀 때 용도변경을 분명히 요구를 합니다.

용도변경 안 하면 아예 허가를 안 내줘요.

그런데 어떻게 저런 것들은 그런 절차없이 결국에 무상으로 임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상응의 임대료를 받는다고 하더라도 주차장을 밤에는 이용률이 없기 때문에 자동차극장으로 이용하게 한다고 하는 것은 좀 문제가 있지 않느냐?

그래서 그 문제까지도 좀 고려를 하셔야 될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좋은 말씀인데요, 어쨌든 사실확인을 하고 과정에서 문제가 있으면 조치를 하겠지만 일단 사실확인을 하고, 일단 계약관계가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신 것은 나중에 결과 판단하면서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계약이 이루어졌다고 하더라도 법적으로 그 절차상 문제가 있다든지 하면 바로 고치셔야지요.

본 위원이 주장하는 것은 엄연히 주차장인데 어떻게 용도변경절차라든지 이런 것을 거치지 않고, 일반 시민 같으면 작은 평수의 업종을 바꿀 때도 용도변경을 분명히 해야만 허가를 내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용도변경허가를 받은 것이 아니고요.

주차장 용도는 변함이 없고 주차장 용지를 야간에 자동차전용극장으로 활용하도록 허가를 받은 것이지요.

용도변경된 것은 아닙니다.

成在洙 委員 상세한 것은 제가 연구 검토를 안해서 모르겠습니다만 엄연히 주차장과 자동차극장하고는 큰 차이점이 여러 가지가 있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말씀하시는 의도는 이해를 합니다.

成在洙 委員 그런데 주차장이 어떻게 자동차극장을 허가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법을 떠나서 상식적으로 제가 이해가 안가요.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沈俊洪 이 문제에 대해서 보충질의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관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지금 그 사업체가 영업이 잘 안되니까 계약대로 원래 지키지를 못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金榮寬 委員 그랬을 때 지금 동물원에서는 받아서 하는 분들의 수입에 대해서 검증을 한번 해보셨나요?

입장객수가 어느 정도 들어오고 거기에 대한 원가 내지는 경비를 산출해서 그런 것을 한번 해보셨나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렇게 심층적으로 확인을 못해봤지만 저희들이 계절별로, 어쨌든 바로 지나가면서 다 볼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성황스럽게 영업되는 것은 아닙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영업에 대한 부진의 이유로 임대료를 다 내지 못해서 임대료도 좀 조정을 하고 했던 것 아니겠습니까 지금?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깎아준 것은 없고요.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못내서 계약을 재계약을 했던 것 아니겠어요?

분기별로 내게 해달라, 이것 편리를 그렇게 봐준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럴 때 그런 문제에 대해서 관리하는 측면에서 그쪽에 입장객이 어느 정도 오는 것인가, 그것은 바로 그 원래의 목적은 동물원 쪽으로 많은 분들을 유치하고자 하는, 놀이시설과 연계해서 어떤 시민들의 휴식공간이나 놀이공간으로 또 문화적인 공간을 좀 주자는 측면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과연 거기에 대해서 부합되게 한 것인가 또 그만큼 시민들한테 자동차극장이 있음으로 해서 그러한 문화적인 공간이 마련이 됐던 것인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 한번 검토를 해보셨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말씀대로 그렇게 정확히 검토는 못해봤습니다.

그래서 이번 계제에 여러 위원님께서 걱정을 해주셨는데, 계제에 심층적인 분석을 다시 한 번 해보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분석을 왜 해보실 필요가 있느냐 하면요, 부대시설이 있어서 그것이 적자운영이 되고 활성화가 되지 않고 오히려 어떤 범죄의 온상이 되고 어두컴컴한 지역으로 변한다고 그러면 다른 방법으로라도 우리가 활용에 대한 방법을 생각을 해봐야 됩니다.

꼭 주차장에 대한 여유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 자동차극장이 들어가야 된다고 하는 개념에서 벗어나서 우리가 그러한 장소를 그 부분이 시민들한테 충족에 보탬이 되지 않는다면 어떤 쪽으로 이용할 것인가 하는 부분도 검토를 해봐야 되고, 그래서 계속 무슨 여기 계약을 그렇게 썼으니까 계약이 그렇게 됐으니까 하는 생각보다는 우리가 향후 어떤 것이 더 시민들한테 휴식공간으로서의 가치가 있는 것인가 하는 부분을 한번 심층적으로 분석해볼 필요가 있다 하는 생각입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알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沈俊洪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이 문제에 대해서 보충질의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없으시면 제가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아까 정진항위원께서 질의하는 중에 나왔듯이 입찰 시 낙찰자하고 또 입찰 후 법인을 구성한 다음 법인대표자와 동일인이라고 하더라도 별개의 사람으로 봐야 타당하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여기에 대한 사장님의 견해는 어떠신지 한번 답변 좀 해주실까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저도 좀전에 말씀드렸듯이 같은 법인에서 그 법인내의 이사를 대표로 선임해서 별도의 법인을 만든 것으로 보고를 받았는데, 어쨌든 저도 계제에 한번 사실확인을 해보고 말씀대로 결과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沈俊洪 예, 꼭 다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질의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문제 외에 다른 질의 받겠습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동료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감사진행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 50분 감사중지)

(15시 04분 감사계속)

○委員長代理 沈俊洪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관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김영관위원입니다.

서남부권에 대한 택지개발사업을 지금 도시개발공사에서 참여해서 진행하고 있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金榮寬 委員 3개 회사가 공동시행하는 것으로 해서 도시개발공사가 20% 그 다음에 주공이 38%, 토공이 42%의 지분을 갖고 참여하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맞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 사업목적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대전의 마지막 대단위 택지개발지역인데요, 서남부권에 지금 미개발된 지역을 계획개발한다는 1차 목적이 있고요.

앞으로 대전이 균형발전할 수 있는 서남부권에 신시가지를 조성해서 실수요자에게 공급을 하고 거기를 계획개발을 해서 도시화시키는 사업의 일환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필요한 택지의 안정적인 공급 또 난개발을 방지하고 쾌적한 친환경적인 주거단지를 조성하기 위해서 택지개발을 한다 이렇게 목적이 돼 있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맞습니다.

金榮寬 委員 사장님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자세하게 말씀이 있으셨는데, 이 도시를 설계함에 있어서 당초에 많은 시간을 소요하고 많은 사람들이 투입이 돼서 도시계획을 설계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적정한 예산과 또 적정한 인력이 투입돼서 아까 목적에 말씀드렸던 식으로 그러한 안정적인 택지공급 또 싸고 질좋은 택지 또 싸고 질좋은 주거환경을 주기 위해서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金榮寬 委員 그러기 위해서는 예산이 적게 소요되는 목적으로도 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물론입니다.

적은 예산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는 것이 목적이지요.

金榮寬 委員 그래서 적은 예산이 들어가야만 일단 분양을 할 때도 분양가에 미치는 영향을 상당히 최소화시키는 그런 방향으로 가야 되는 것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한 가지 의심스러운 것이 있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당초에 기존 도심에서 연결을 하는 도로에서 공주로 나가는 도로가 있었습니다 이 계획에.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공주로요.

金榮寬 委員 그런데 지금 이 지구 내에 대단위 유통단지를 건설할 계획을 갖고 있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대정동 말씀입니까?

金榮寬 委員 예.

그런데 기존에 대정유통단지와 기존 도로와의 연계를 시켜서 도시계획이 예산을 적게 들이면서 효율적으로 도로를 낼 때 직선도로로 해서 계획이 된 도로가 최근에 도시계획을 변경하면서 호남고속도로 국도를 박스를 설치해서 통과하는 조건으로 설치가 지금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통단지의 진입도로도 고속도로 밑으로 통과해서 기존의 도로로 해서 다시 들어오게 이렇게 돼 있어요 계획이, 본 위원이 확인을 해보니까.

그리고 그러면서 발생되는 소지가 기존의 유통단지에는 차량들이 대형차들이 많이 들락거리지 않겠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기존에 있는 박스는 높이도 낮고 폭도 좁으니까 다시 박스를 확장해야 되겠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金榮寬 委員 그리고 기존에 계획된 도로에서 유통단지로 들어오는 도로가 계획대로 된다면 이 고속도로 밑으로 박스를 설치를 안해도 상관이 없는데 이 진입을 시키기 위해서 다시 고속도로 밑으로 박스를 또 설치해서 유통단지로 진입하게끔 이렇게 지금 변경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저는 유통단지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또 그것을 준공하고 거기에 지원시설인 아파트사업을 하면서 저희들이 설명하기는 당시에 유통단지 진입도로는 별도로 국비를 수반하는 사업으로 해서 서대전IC하고 유통단지를 거쳐서 유성으로 거의 직선으로 개설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후에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변경된 내용에 대해서는 제가 잘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예, 그래요?

그래서 본 위원이 확인을 해보니까 그렇게 박스가 이동이 돼서 설치하는 것으로 도시계획이 변경이 돼있습니다 지금.

문제는 뭐가 있느냐하면, 기존에 있는 고속도로에 대한 박스설치를 넓히고 높이려고 하면 돈이 많이 들어갈 것 아니겠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기존 고속도로 박스를 개선하려면 고속도로 개설 당시에는 고속도로 시공자가 부담해서 시공하게 돼 있는데 사후에 기존 고속도로를 변형해서 개선사업을 하려고 하면 그 시행자가, 지자체에서 부담해서 하도록 돼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부담해서 하게 돼 있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金榮寬 委員 그러는 과정에서 그 고속도로 밑의 박스를 변형을 시키는 문제뿐이 아니고 다시 그 공사를 하기 위해서는 고속도로의 선형을 또 변경해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차가 평상시에 다닐 수 있게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렇겠지요.

金榮寬 委員 그렇게 해서 이중적인 작업에 소요되는 비용이 약 100억원 이상 정도 들어간다고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잘 모르십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 부분은 간선도로시설은 지금 저희 건설관리본부에서 총괄 계획을 하고 시공을 하기 때문에 저희는 잘 인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본 위원이 알고 있는 추산적인 금액은 약 120억원 정도의 돈이 더 소요가 된다고 그럽니다.

그런데 이런 변형을 주면서까지 이렇게 해야 될 필요가 있는 것인가 하는, 기존의 도시계획을 변형하면서까지 할 필요가 있는 것인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의구심이 들고요.

또 돈이 120억원 정도 들어가면 토지를 분양하거나 또 아파트를 분양할 때 분양원가에 상당한 영향을 주는 것 아니겠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것은 좀전에도 말씀드렸듯이 국비와 시비로 해서 건설관리본부에서 직영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가 추진하는 서남부권사업이라든지 또 학하지구사업이라든지 하고는 분양원가에 미치는 영향은 없습니다.

별개로 시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金榮寬 委員 그렇습니까?

그래도 어쨌든 국비나 시비가 소요돼서 기존의 도로에 대한 인프라를 구축해주기 위해서 돈이 들어가는 것은 확실한 것 아니겠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물론 설계변경으로 해서 추가부담되는 것은 시비가 추가로 들어가는 것은 틀림없지요.

金榮寬 委員 그러면 이런 비율이 예를 들어서 50 대 50이라 하더라도 시비가 한 60억원 정도 들어간다고 봐야 되는 것 아닙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글쎄요, 국고하고는 지금 애당초 계획하고 달라졌기 때문에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제가 잘 파악 못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도시개발공사 사장께서 보실 때 기존에 있었던 도로가 왜 이렇게 변형이 돼야 되는가에 대해서는 지금 이유야 아까 말씀드린 대로 답변이 안 되겠네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제가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나 이 부분이 지금 같은 방법으로 선형을 바꾸면서 기존의 계획을 변경할 때까지는 어느 돈이 됐든 돈이 많이 들어가는 것은 사실 아니겠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金榮寬 委員 또 시간적인 것도 상당히 오래 소요될 것이고?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그런 경우에 비용편익분석해서 공사비가 더 들어가고 또 도로주행시간 소요도 늘어나겠지만 거기 상응하는 어떤 특별한 이익이 있다면 몰라도, 제가 파악은 못했습니다만 특별한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제가 아는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답변하기가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나 기본적으로는 도시가 이런 도로를 개설할 때는 기존의 어떤 설계에 의해서, 많은 시간에 걸쳐서 설계를 했단 말이지요.

그리고 최적의 도로조건 또 최소의 예산을 가지고 좋은 도로여건을 줘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거기에는 뭐 이의가 없는 것 아니겠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물론 저비용 고효율 원칙은 이의가 없지요.

金榮寬 委員 그래서 대개 지금 국도들이 선형이 에스자 형태나 이런 형태가 있는 도로를 전부 일직선으로 잡는 작업을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이렇게 역으로 가는 도로형태를 만들어놓는 데 대해서 상당히 의구심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 참여한 도시개발공사 사장 나오신 데서 지금 묻습니다만 이 문제에 대해서는 그쪽에서는 추진하면서의 변경이라든지 모든 부분에 그런 결정적인 때에 참여가 되지 않기 때문에 내용을 잘 모르고 계신다 지금 그런 말씀이십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金榮寬 委員 건설관리본부에서 이 업무는 전담했다 그런 말씀이시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金榮寬 委員 그러면 위원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내용을 파악해본 바로는 도시개발공사에 관련 여기까지는 업무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추후에 건설관리본부장으로부터 내용을 듣는 것으로 하고, 위원회에 보고하는 것으로 하고 여기서 이 내용은 종결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沈俊洪 김영관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보충질의 혹시 있으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2004년도 도시개발공사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이나 지적사항에 대하여 시정할 부분은 신속히 시정하고 위원님들께서 대안을 제시한 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개발공사 사장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다음 감사준비를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5시 17분 감사중지)

(15시 26분 감사계속)

○委員長 鄭震恒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2. 엑스포과학공원

○委員長 鄭震恒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같은 법시행령 제16조와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에 의하여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 소관 업무에 대한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먼저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선서를 하는 이유는 금번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했을 때는 고발할 수도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참고적으로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사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해주시고 기타 증인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일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엑스포과학공원 사장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시행령 제17조의4 및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해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4년 11월 29일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이강로.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 이강로, 정진항 위원장에게 선서문 전달)

○委員長 鄭震恒 다음은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보고는 현안사항 위주로 해주시고 일반적인 사항은 유인물로 갈음해 주시기 바랍니다.

엑스포과학공원 사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지금부터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의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유인물 207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 보관)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사항에 대하여 사장께서는 이해하기 쉽도록 상세하게 답변하시고 보충답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장의 허락을 받아 관계 이사가 발언대에 나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동료위원 여러분, 엑스포과학공원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창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박문창위원입니다.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2쪽에 재무현황과 31쪽 최근 3년간 손익계산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쪽 재무현황에도 나타났듯이 특별손익이 274억 7,900만원, 감가상각비 80억 5,000만원을 제외하더라도 49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적자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이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본 위원이 조사한 국감자료에도 3년 연속 적자공기업으로 기록되고 있는데 지금같이 경제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서 어떻게 하시려고 이러한 경영을 하고 있으며 주요 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적자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고 적자금액이 감소가 안 되고 다소 증가추세에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공원의 책임자로서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적자가 나는 주요원인은 당초에는 저희가 이자수입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가지고 있는 기금이 조금 있었고 또 이자율이 높았기 때문에 이자수입으로 해서 비용을 충당하는 운영을 해와서 그동안에는 적자문제가 크게 발생을 안 했습니다만 지금 현재 보유자금이 대폭 감소하고 이자율이 대폭 낮추어지는 바람에 이자수입이 감소해서 그 부분이 적자폭의 확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이자수입 때문에도 적자가 더 많이 나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朴文昌 委員 지금 보유자산은 얼마나 됩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저희가 10월말 현재 527억원이 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일반 사기업 같으면 적자가 1∼2억원도 아니고 이러한 상황에서는 직원들 봉급도 못 줄텐데 사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들께서 아무 하자없이 봉급은 봉급대로 가져가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그리고 지방공기업법이 잘못돼서 개정해야 되는 것이라 어쩔 수 없지만 적자를 내는 공기업도 보너스나 상여금을 차등을 두어서 주도록 되어 있는데 사실이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차등을 어떻게 두고 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공기업의 평가제도가 있어서 평가에 따라서 성적이 부진한 회사에 대해서는 상여금율을 감소시켜서 지급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나름대로 사장님과 임직원들께서 고생하시는 것은 본 위원도 잘알고 있습니다만 결과적으로 적자공기업이 되다 보니까 안타까운 마음에서 말씀드렸고 오명 부총리 취임으로 비전은 보이지만 언제까지 마스터플랜만 수립할지 심히 말이 안나오고, 적자극복계획을 수립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다음은 감사자료 18쪽 수의계약현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03년도의 경우 28건 중 1건을 제외하고 80% 내지 89%가 3건, 나머지 24건은 모두 90% 이상인데 계약금이 너무 높다고 생각이 안 드십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미처 살펴보지를 못했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 대전시 산하 회계과나 건설관리본부 또 같은 공기업인 시설관리공단이나 도시개발공사 수의계약현황은 모두 80%대인데 유독 엑스포과학공원만 90%대입니다.

무슨 특별한 사유가 있는지 이것도 파악 안 해보셨어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지금 낙찰률이 90% 되는 것이 적정치 못하다는 것까지는 저희가 미처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잘 파악해 주시기 바라고요, 2003년도에 4번 엑스포과학공원입장권 연간 제작단가 계약 건은 60%입니다.

이런 계약은 부실 우려가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지금 저희가 60%가 됐습니다만 일단 입장권의 납품과정에서는 별 하자는 없었습니다.

朴文昌 委員 별 하자는 없는데 60%하고 90%대하고는 차이가 많이 나는 것 아니에요?

혹시…….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정가 부분에 대해서 적정하게 책정됐는지를 앞으로 유심히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예, 유심히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2004년도에도 수의계약현황을 보면 최고 95%, 최저가 89%입니다.

90%대 수의계약은 공사를 잘하기 위해서인가요?

그것도 잘 점검하셔서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알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건실한 공사도 좋지만 소문에는 엑스포과학공원 돈은 돈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야말로 요즘은 물도 사먹는 시대가 되었지만 돈을 물쓰듯한다고 소문이 나있습니다.

다른 공기업이나 대전시 관내에서는 엇비슷하게 이루어져야 된다고 보며 이에 대한 대책을 수립 시행해 줄 것을 촉구하면서 질의를 계속하겠습니다.

같은 계약현황입니다.

21쪽의 입찰계약현황을 보면 2003년과 2004년도 총 6건으로 평균 낙찰률은 79%입니다.

수의계약은 90%대이고 입찰계약은 70%대라면 너무 차이가 많이 난다는 생각이 안 드십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朴文昌 委員 많이 나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朴文昌 委員 이런 것도 잘 감안하셔서 잘 점검해주시기 바라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알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해볼 때 입찰계약은 상대적으로 저가입찰 되고 있고 수의계약은 고가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을 수립 실행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를 합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알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다음은 17쪽의 채권미수금과 관련하여 질의하겠습니다.

작년 사무감사 시에도 지적하여 추진상황에 나와있는데 추진상황에는 거의 다 해결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작년 현재로 따져서 그렇다는 것인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지금 17쪽을 말씀하시는 거지요?

朴文昌 委員 예.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지금 해결이 되지 못하고 독촉공문을 발송하고 있는 데도 많이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금년 사무감사자료에 28건에 20억 3,173만원이나 됩니다.

대부분 관리비와 임대료인데 벤처업계인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거의 벤처업계입니다.

朴文昌 委員 조금 특이한 것은 밑에 보면 대전광역시도 432만 6,000원을 안주고 있는데 이것은 어떻게 된 사실이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이 부분은 12월에는 저희가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시하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시하고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朴文昌 委員 시에서 어떻게 받아야 되는 돈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저희가 지금 문화산업지원센터를 위탁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탁관리 비용을 저희가 선지출하고 나중에 시에 지출한 만큼을 받는데 계산상 432만원의 차이가 났는데 이 부분을 다시 설명을 해서 12월중에는 받을 수 있다는 것이 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시에서 여지껏 이것을 안 주고 있다고요?

그것도 받아 주시기 바라고요, 특히 드림엔터테인먼트는 17억 9,903만원이나 되는데 손해배상 청구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바 향후전망은 어떻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지금 최종결심이 12월 23일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판결이 1월중에는 판결이 나리라고 생각합니다만 일단 저희는 당연히 계약내용상 계약내용대로 한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승소하리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절대 패소는 안되고요, 승소를 해주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그리고 임대료 및 관리비 회수대책은 어떻게 돼가고 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저희가 지금 들어와 있는 것이 주로 벤처기업이 많습니다.

朴文昌 委員 벤처기업이 많은 것은 아는데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래서 벤처기업들이 지금 경영이 어려워서 자꾸 지체가 됩니다.

그런데 저희가 기본적으로 보증금을 다 받고 있기 때문에 만약에 최후의 경우에는 보증금으로 회수할 수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아, 보증금 얼마에 임대료를 받고 있기 때문에?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朴文昌 委員 그러면 떼일 염려는 없네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그런데 저희가 최초에 벤처기업과 계약했을 때는 보증금이 없이 계약한 업체들이 있습니다.

그 업체들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계약갱신을 할 때는 전부 보증금을 징구하는 방식으로 하는데 최초에는 벤처기업 육성관계 때문에 보증금을 생략하는 시스템으로 해서 계약을 했습니다.

그런 기업들이 경영이 어려워서 못 내다 보면 받는 길이 상당히 어려워지는 문제가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계약갱신할 때는 전부 보증금을 징구하기 때문에 지금은 조금 낫습니다만 악성이 몇 가지가 남은 것이 사실입니다.

朴文昌 委員 벤처기업을 거기에 넣더라도 항시 보증금을 받으셔서 떼이는 일이 없도록 해주시고 국민들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특별대책을 수립 추진해 주시기를 강력히 촉구하면서 또 질의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7쪽, 8쪽의 용역발주현황과 관련하여 질의하겠습니다.

2003년도에는 20건에 10억 8,500만원, 2004년도에는 16건에 3억 4,400만원의 용역사업을 수행하고 있는데 너무 건수가 많은 것은 아닌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저희가 전부 다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朴文昌 委員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하시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朴文昌 委員 그러면 26건 중에 미활용된 것이 과학공원 수익시설조성 검토용역, 과학공원 수족관 사업성 타당성 조사용역 등 4건에 7,200만원입니다.

4건에 대한 미활용 사유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지금 공원의 발전방향과 연계해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용역비가 발생했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활용되지 않았지만 향후에 이 부분이 충분히 자료로서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아직 저희가 발전방향을 A방향이라고 결정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발전방향을 수립하면서 최종적으로 되는 과정에서 이런 부분들이 전부 참고자료로 활용되도록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청소용역이라든가 과학공원 홈페이지 개선 용역은 전문가가 없으니까 그리고 어떤 것은 법에 전문기관의 용역을 실시하도록 되어 있으니까 어쩔 수 없다고 하겠지만 앞에서도 지적했듯이 용역이 너무나 남발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본 위원은 생각이 들고 있어요.

그리고 2004년도 5번에 보면 대전시 영상관련 홍보물 제작 용역은 대전시 것을 왜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용역을 하는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저희가 문화산업지원센터라고 해서 대전시 업무를 위탁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 관계로 해서 대전시에서 예산을 저희한테 보내주고 저희가 계약등 관리를 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이런 것은 기획관리실이나 공보관실이 협조하여 예산절감 측면과 효율적인 측면에서 추진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아울러 용역으로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시처럼 용역사업조정심의위원회라든가 등등의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시기를 바라면서 앞으로 엑스포과학공원이 정말 잘돼나가기를 빌면서 본 위원의 질의 마치겠습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알겠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박문창위원님 질의에 대한 보충질의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관위원님 보충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김영관위원입니다.

방금 박문창위원님께서 감사자료 17쪽에 채권미수금별 내역에 여러 가지 질의를 하셨습니다.

저는 통커뮤니케이션의 2,768만 7,000원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당초에 칠드런엑스포를 개최하면서 통커뮤니케이션과 엑스포 이벤트돔에 대해서 임대사용계약을 맺은 것이 있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때 당시에 엑스포 이벤트돔의 임대사용에 대한 조건이 무엇이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저희가 돔을 2년간 임차사용하며 임차료로서는 그 설치비의 50%를 임차료조로 지급하겠다는 식으로 약정을 해서 진행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래서 총 설치비가 얼마 들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총 설치비가 4억 1,300만원이 들어 갔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래서 4억 1,300만원이 들어갔는데 임대계약의 내용대로 한다면 임대료는 2억 600만원 정도 되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래서 계약내용에 보면 우선 선지급을 3억 5,000만원 범위 내에서 임차설치경비를 우선 지급하되 지급시기는 여의도전시관 철거착수 시에 30%, 바닥공사·토목 완료 및 자재반납 시에 40%, 전시관 설치완료 시 30%를 지급한다고 되어있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李昭榮 예.

金榮寬 委員 이전설치 총 공사비가 3억 5,00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해당금액을 기준으로 하고 금액이 넘어갈 때는 넘어가는 대로 기준을 잡았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넘어갈 때는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金榮寬 委員 3억 5,000만원으로 잡았던 것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金榮寬 委員 그래서 2004년 3월 8일날 1억 500만원을 지급했고 3월 16일날 1억 4,000만원을 지급했고 4월 7일날 1억 500만원 해서 총 3억 5,000만원이라고 하는 돈이 통커뮤니케이션에 넘어갔습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金榮寬 委員 그래서 이게 여러 가지 행사기간중이고 여러 가지 문제가 좀 있었습니다만 그때 당시에 엑스포과학공원 사장께서 의회에서 뭐라고 답변을 하셨느냐 하면 계약서에 정해진 대로 2004년 5월 10일까지, 그 이벤트가 끝나는 그 시기까지 정산을 해서 비교해서 증감액에 대해서는 2004년 5월까지 일괄납부한다고 계약서에 돼 있단 말이에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金榮寬 委員 그런데 5월 10일까지 납부가 안됐다는 얘기 아닙니까, 지금 여기 자료에 보면 2억 7,000만원 정도가?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金榮寬 委員 그런데 이때 이렇게 2억 7,000만원이 5월 10일까지 정산을 해서 안됐는데 그 이후에 조치는 어떻게 하셨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저희가 약정에 의해서 그 차액을 빨리 회수해야 되는 의무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벤트하는 그 행사업체가 이벤트행사가 대단히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그래서 그분이 돈을 저희한테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것을 받기 위해서 일단 신용정보회사를 통해서 그 사람의 재산조회를 하고 했는데, 그 사람한테 받을 수 있는 재산이 확인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저희가…….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소유부동산 등 뭐 갖고 있는 재산이 전무한 상태로 판명이 됐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래서 어떻게 다음에 추진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래서 현재 우리가 이벤트돔을 2년간 빌리기로 했는데 일단 그 부분을 압류조치하는 것으로 해서 대물변제방안 등을 그런 방식으로 추진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이미 엑스포 이벤트돔에 대해서는 압류를 한다고 그랬는데 그 금액이 얼마 정도 나올 것 같습니까?

여기 감정평가 의뢰를 했네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지금 이 부분이 이해관계인이 많아서 저희가 좀 따로 말씀을 드리고 싶거든요 그 금액에 대해서는.

그러나 지금 그 감정가는 우리가 채권회수를 하는 금액보다는 더 나와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아니, 감정평가가 얼마 나왔냐니까요 그 돔이?

그것을 말씀하시기가 곤란하십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지금 저희 말고도 이 채권 채무자가 많이 있거든요.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채권 채무자가 많은 건 좋은데요.

이 돔 자체가 평가가 얼마 나왔냐고요?

자산평가를 했다고 여기 자료에 나와 있는데.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말씀을 드리면 평가는 3억 6,000만원이 나왔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압류를 했을 때 3억 6,000만원이라고 하는 부분만 확보가 된다고 그러면 물론 팔거나 이러지는 그 장소에서 못할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손실부분에 대해서는 그렇게 피해를 많이 보지 않는다 이렇게 생각이 되지만, 지금 사장님 말씀하시는 것으로 봐서는 채권자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아마 전체적으로 그 부분을 압류할 것 같다 이런, 압류를 하겠네요 채권자들이?

같이 압류를 하겠네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 문제는 좀 따로 제가 보고를 드리면 안되겠습니까?

金榮寬 委員 감사를 받는 분이 질의를 하는데 따로 말씀을 한다는 얘기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러면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도 그런 권리주장을 하고 있습니다만 일단 저희는 이 물건이 저희한테 있기 때문에 저희가 우선권을 행사하려고 확인서를 다 받았습니다 이 소유자한테요.

그런데 다른 사람들이 그런 내용을 알게 되면 그 사람들이 자기 권리를 주장하기 위해서 저희한테 찾아오겠지요.

그런데 현재는 다른 사람들은 잘 모르고 이 소유자한테 우리가 모든 권리를 지금 서류상으로 받아놓은 상태로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좋습니다.

그러면 지금 계약서에 보면 그것 말고도 다른 조건을 걸어서 이 문제가 잘못됐을 때 할 수 있는 방법이 한 가지가 있었어요.

뭐냐하면 계약이행보증보험증권을 3억 5,000만원의 10%를 끊게 돼있었습니다.

그것을 이행치 않았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왜 이행치 않았습니까?

이게 조건에 계약서에 들어있는 건데.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저희가 계약서에 3억 5,000만원에 대한 10%를 현금으로 저희한테 예치를 했습니다 보증금을요.

그래서 저희가 우선적으로 그것을 상계처리를 해버렸습니다 채권에서요.

金榮寬 委員 3,500만원을 현금으로?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현금으로 예치를 해놨거든요, 했는데 저희가 그것은 일단 먼저 선공제를 했습니다.

그런데 채권액이 더 크다 보니까 그것으로 충당을 못하고 지금 2,700만원이라고 하는 이 채권이 그대로 남아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일단 3,500만원은 저희가 보증금으로 받아서 그것이 현찰이기 때문에 채권에서 상계를 했습니다.

金榮寬 委員 여기 자료에 보면 통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미수금액이 2,768만원으로 돼 있네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실제로 우리가 못받은 돈은 2억 600만원 아닙니까?

정산해서 받아야 될 돈은.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지금 정산해서 받아야 될 돈이 이벤트돔하고 연관해서는 1억 1,100만원이 저희가 받아야 될 돈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미수금 내역에 있는.

金榮寬 委員 임대료를 빼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그리고 미수금내역에 있는 2,700만원은 이벤트돔과 연관되지 않고 이분들이 그 행사를 하면서 저희한테 지급해야 될 그 돈을 안 준 돈이 한 6,000만원 있었어요.

그래서 그 6,000만원에서 우선 3,500만원을 우리가 먼저 보증금액을 상계하고 정상적인 채권에서 남은 돈이 2,700만원이고 그 다음에 이 표에는 없습니다만 이벤트돔으로 해서 정산해야 될 돈은 1억 1,100만원을 저희가 받아야 되는데 그것을 지금 전혀 못받고 있는 그런 두 가지의 미수가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여기 관리비 외에 들어간 부분이 2,768만원이 미수금이고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金榮寬 委員 그 다음에 엑스포 이벤트돔에 대한 정산이 1억 1,100만원 정도 되네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한 1억 4,000만원 정도 되네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아까 3,500만원에 대한 부분은 미수금액에서 상계처리했다 그 말인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金榮寬 委員 그런데 그 부분은 통커뮤니케이션하고 엑스포 이벤트돔에 대한 여러 가지 다음에 계약이행이 안됐을 때에 대한 조건을 걸기 위해서 현금 3,500만원이든지 계약이행보증보험증권을 끊어서 갑에게 예치해야 된다고 하는 부분이었는데 왜 3,500만원을 이 관리비에서 제합니까?

물론 전체적인 금액은 그렇게 제하나 여기서 제하나 마찬가지입니다만 이 부분에서 제해줘야 되지 않느냐 이 말이에요 정산할 때 금액?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것이 이 이벤트돔에 대한 정산이 안됐을 때거든요 그 당시가, 그래서 우선 시급해서 이런 기본미수금에서 먼저 그냥 빨리 하느라고 그렇게 했습니다.

원칙으로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대로 그 이벤트돔의 미수금에서 그것을 까야 되는데 이것이 정산하느라고 시간이 많이 걸렸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받아야 될 그 수수료, 그 미수금에서 먼저 공제를 해버렸습니다.

金榮寬 委員 여기서 이런 부분이 지적됩니다.

이것을 현금으로 받지 않고 3억 5,000만원에 대한 계약이행보증보험증권을 끊었다면 채권을 확실하게 확보할 수 있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좀 그런 부분이 저희도 소홀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대개 이행보증보험증권을 끊는데 왜 현금으로 3,500만원을 예치시켰을까 그 부분도 의혹이 가네요.

그리고 이 내용을 보니까 3,500만원에 대한 부분도 아마 이 돈을 3월 8일부터 송금된 이후에 3,500만원을 예치시켰어요.

이 돈 받아서 결국은 통커뮤니케이션에서는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준 돈 가지고 결국에는 3,500만원도 예치시킨 거야, 그렇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지금 현재 진행되는 중이니까 그런데, 이것을 진행했던 사람들은 제가 볼 때는 참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갑니다, 이것을 진행했던 실무자들 말입니다.

사장님도 사장님이지만 이 진행했던 실무자들은 도대체 뭐했나 모르겠네요.

이런 계약서를 확실하게, 이런 계약서를 가지고 있으면서, 공무원들이 하는 일이 뭡니까?

계약서대로 하는, 원칙대로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투명하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金榮寬 委員 그런데 이것을 보면 전반적으로 그냥 얼버무려서 해놨기 때문에 지금 이런 상황이 발생이 된 것 같습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것을 변명 좀 드리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하세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일단 그 칠드런엑스포는 기본적인 행사내용이 대단히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 행사를 주최한 이벤트회사는 제가 정확한 금액은 모르겠지만 약 20억원 정도를 투자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벤트를 하게 되면 그 업체들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돈이 많지를 못하기 때문에 통상적으로는 자금을 조달해서 이벤트를 운영을 합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이런 이벤트돔이나 보증금을 낼 때도 자기 돈을 가지고 다 지급했으면 좋지만 현실적으로 이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 돈을 조달할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그런 과정에서 저희한테 받을 돈을 미리 받아서 이렇게 지급을 하고 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행정절차상 보면 그것이 앞뒤가 안 맞는다 하는 지적도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럼 왜 그런 것을 했느냐 하는 그런 문제입니다.

저희는 작년도에는 저희가 나름대로 여러 가지 이벤트를 해서 또 그 부분이 성공적으로 돼서 저희가 입장객이 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저희 공원의 활성화라는 것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첫째는 입장객이 많이 드는 것이 우리는 활성화다 이렇게 판단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 공원은 알다시피 영상관이라는 것이 그것 늘 다 보던 것이고 이제는 인기가 없어서 그것 가지고 입장객 우리가 증대시킬 수 없다.

그래서 이벤트를 해야 되겠다, 좋은 이벤트로 하겠다 해서 저희는 열심히 이벤트를 찾아다닌 겁니다.

그런데 칠드런엑스포라는 것은 대단히 그 내용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역점적으로 했고 이 행사가 성공될 수 있도록 회사에서도 최대한 지원을 했습니다.

문제는 이런 부분이 오픈 임박이 돼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이 될 때 과연 우리로서는 이것을 선택의 기로가 돼 있는 겁니다, 하느냐 마느냐 하는 그런 문제입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보증금을 안 내니까 못하겠다, 아니면 이벤트돔을 이것 2억 5,000만원밖에 안 되는데 왜 3억 5,000만원 내라고 그러느냐, 우리 못 주겠다, 행사 못하든 말든 모르겠다, 이렇게 한다고 그러면 우리가 모든 약속을 지킬 수가 있었는데 우리는 이 행사는 대단히 우리 공원의 발전을 위해서 도움이 된다 그리고 이 행사가 이렇게 실패할 줄은 솔직히 몰랐습니다.

그래서 이 행사가 어느 정도만 성공이 됐다고 그러면 이런 문제는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예상외로 이 부분을 그 사람들은 40만명, 100만명 이런 것이 결과적으로 4만명으로 끝나게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 모든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 이벤트를 한 사람은 결과적으로 도산하고 말았습니다, 망했습니다.

그 사람은 많은 돈을 투자를 했고요, 그래서 물론 이런 부분을 저희가 엄격히 규칙대로 다 해서 안 맞으면 안 하면 그만이다 이렇게 생각을 할 수가 있습니다만 저희는 그래도 한번 좀 공원을 위해서 잘해보자 하는 것 때문에 실무자들이 의욕적으로 하다 보니까 이런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그러나 그 동기는 절대로 업체를 봐준다거나 결탁을 한다거나 우리가 업무를 게을리했다거나 이렇게는 생각을 저는 안합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모든 절차를 법대로 제대로 이것을 집행을 해서 안되면 안했으면 되는데 왜 우리가 이것을 하려고 했던가 하는 그런 후회는 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말씀 다하셨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金榮寬 委員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인정을 합니다.

열심히 하시려고 했고 또 엑스포의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서 칠드런엑스포를 유치하고자 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도 적극 공감을 하고 동의를 합니다.

그러나 이런 부분이 발생이 될 수 있다고 하는 부분에 대한 사후적인 조치 때문에 이러한 계약서를 만든 것 아닙니까?

차후에 이런 부분이 발생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만든 겁니다.

그리고 사전에 이런 계약이행보증보험증권이라고 하는 부분도 여기에 정해진 대로 지켰더라면 이런 문제가 없었을 거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부분은 진행상 절차에 문제가 전혀 있었던 것은 아니고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을 결과적으로 진행팀들이 꼼꼼하게 챙기지를 못했다 하는 부분입니다.

칠드런엑스포에 대한 부분은 실패로 끝났습니다만 그 테마는 아주 좋았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적하지 않겠어요.

또 엑스포 이벤트돔을 설치하고자 하는 그런 아이디어도 상당히 좋았어요.

그러나 그런 부분이 우리가 좋게 끝났을 때는 이런 얘기를 지금 이 자리에서 할 필요가 없어요.

그러나 이것이 실패로 돌아갔을 때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부분도 생각을 해야 한다 이런 얘깁니다.

그렇지 않겠어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金榮寬 委員 모든 공사가 다 그렇습니다, 모든 공사가.

모든 공사나 모든 행정적인 일이 진행이 잘됐을 때의 문제가 아니라 안됐을 때 어떻게 할 것이냐라고 하는 부분에 대한 사후조치는 지금 보면 허점이 많았다, 구멍이 많았다.

그리고 이분을 재산조사를 해보니까 재산이 전무한 상태다 이런 얘깁니다.

그래서 채권 어디 회수할 방법이 없어요.

결국은 대전시민의 재산이 또 이만큼 낭비됐다 하는 겁니다.

이것에 대해서 지적하는 거지, 지금 설명하신 말씀 뭐 직원들이 잘못했다 이것도 아니고 잘했어요, 잘했고 노력도 했고.

그러나 흥행이라고 하는 것은 항상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이벤트라고 하는 것이 흥행인데, 흥행은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사후조치를 항상 하는 겁니다.

그래서 사전에 이분에 대한 재산상의 문제도 좀 확보를 했었어야 되고 한데 지금 전혀 손떼고 나니까 받을 방법이 없는 상태로 발생이 돼버렸습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죄송합니다.

金榮寬 委員 이 부분에 대해서 죽 장황하게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충분하게 답변기회도 드렸고 했는데,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대물변제든 다각적인 채권회수방안을 추진하신다고 그랬는데, 본 위원이 판단하는 것은 대전시민들이 알고 있는 그러한 혈세가 더 이상 낭비되지 않도록 사장께서는 이 문제를 책임지시고 해결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하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심준홍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앞에서 두 위원이 전반적인 질의를 하셨습니다.

저도 내용이 유사내용입니다만 채권 채무관계는 좀더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야 될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이번에 꿈돌이랜드 부지사용 문제는 지금 어디까지 와 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지금 1심, 지방법원에 소송이 돼 있는데요.

12월 23일날 결심이 될 겁니다.

그러면 1월 하순경에 판결이 날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아까 우리 김영관위원님 질의하신 내용하고 이 꿈돌이랜드하고는 좀 구분을 달리할 필요가 있지요?

꿈돌이랜드는 사실상 흑자로 경영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이해관계 때문입니까 아니면, 그 부지사용 내용이 다른 데서는 또 사용료를 내고 있는데 꿈돌이랜드만 지금 안 내고 있는 것 아니겠어요?

그것을 어떻게 설득을 못시켜서 그런 건가요 아니면, 법적으로 소송까지 갈 사유가 아닌데 이렇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은 운영의 미숙이 아닌가 나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지금 꿈돌이랜드는 경영이 적자라고 자기네들은 얘기를 합니다.

그것에 대해서 결산서 상에는 조금 흑자로 나와 있습니다.

저희는 그것밖에 믿을 수 없습니다만 그분들은 실질 내용이 적자라고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임대료가 지료의 4%가 돼 있는데 그동안 죽 감면을 1%로 받아왔어요, 받아왔는데 그 감면기간이 종료가 돼서 저희가 2002년도부터는 계약대로 4%를 내라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은 도저히 경영개선이 안되니까 그 1%로 감면하는 것을 더 연장을 해달라고 저희한테 요청을 했습니다만 저희가 "연장해줄 수 없다" 이렇게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다음부터는 임대료 지급을 안하는 겁니다.

안해서 저희가 일단 그 압류조치를 했어요, 재산 압류조치를 했고 그 다음에 본안소송을 해서 승소가 되면 정식으로 압류를 하는 그런 방법으로 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지금…….

沈俊洪 委員 4%를 기준으로 세운 것은 갑자기 인상시킨 것 아니겠어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지금 저희가 지방공기업법에 대부기준이 4%로 규정상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4%로 계약 약정을 다 체결을 했는데 일단 한시적으로 변경계약을 해서 일정기간을 감면해줬습니다 1%로.

그래서 그 감면기간이 끝나서 원래 약정대로 또 우리 지방공기업의 대부기준대로 4%를 적용하겠다 저희가 이렇게 주장을 했고요.

沈俊洪 委員 글쎄요, 그것을 어떤 측면에서는 물론 원칙대로 집행해야 되는 게 당연한 생각입니다만 합의 조정을 하는 과정에 너무 무리하게 요구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왜냐하면 굳이 저쪽에서 1% 지금 부담하고 있었으면 연차적으로 어떻게 개선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방법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도 들고, 2%, 3% 이렇게 좀 부담을 해서 늘려나가는 방법도 어떤 방법이 아니겠느냐 이렇게 생각되는데, 굳이 4%만 주장하니까 반발심이라는 것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사업하는 분들은, 그래서 그런 내용들이 운영과정에서 좀 합의 조정했으면 법정소송까지 하지 않고 또 연차적으로 우리 소기의 목적도 달성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 그런 측면에서는 어떻게 답변하시겠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이 문제에 대해서 저희가 내부의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사회에다 이 문제를 부의해서 꿈돌이 측에서 주장하는 내용 또 저희가 생각하는 내용을 다해서 토론을 하고 결정을 봤는데, 결론적으로 우리 이사회에서 이것은 계약대로 집행을 하는 것이 옳다 이렇게 결론을 내서 지금 그렇게 추진을 하는 상태입니다.

沈俊洪 委員 어떻게 보면 책임론에 따라서 그런 결론이 나오지 않았나도 생각이 됩니다, 책임론에서.

왜 이런 것을 이렇게 무사안일하게 일을 진행했느냐 이렇게 되면 또 책임론 때문에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쌍방이 다 어떤 중간에 무슨 중재가 필요한 것도 있겠습니다만 너무 과욕적인 반응이 아니었나도 생각이 들고 또 만약에 패소했을 경우에는 더 많은 손실부담을 안고 있어야 되는 것 아니겠느냐?

그러면 이런 것을 전제로 했을 때는 그 이전에 다소간에 양보할 수 있는 방법도 선택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좀 필요했는데 너무 업무, 책임론 이런 것을 너무 강박관념에서 이루어진 게 아닌가 생각해서 원활하게 운영을 하는 게 더 좀 본 위원 입장에서는 그런 방법도 한번 선택을 해야 될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시민들이 생각하기는 어떤 규정에 의해서 계약내용이나 이런 것을 당연히 이렇게 가야 되지만 그것을 뛰어넘는 게 더 사회적인 어떤 처방의 방법이 아닌가 그렇게도 한번 생각을 해보는데, 운영의 묘를 살려볼 그런 생각은 없으세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지금 저희가 그 문제를 계약내용대로 이행을 해라 해서 소송을 제기를 했고요.

그래서 지금 결심과 판결이 목전에 와 있거든요.

그런데 그 결과가 저희가 이길는지 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만약에 그것을 재고하기 위해서는 저희가 소를 취하하는 절차를 해야 되는데요.

沈俊洪 委員 저는 만약에 패소를 했을 경우를 생각해서, 염려해서 하는 말씀이거든요.

패했을 때, 그 가정에 그렇게도 생각할 수가 있어요.

있었을 때는 더 책임부담이 클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한 2%다, 3%다 서로 합의 조정하면 그 자체에서는 조정이 가능하리라고 보는데 굳이 이렇게 강하게만 가서 나쁜 결론이 나왔을 때 그때는 정말 돌이킬 수 없는 그런 문제가 발생되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데, 시기적으로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한번 검토해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회사 내에서 한번 다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김영관위원님이나 박문창위원님이 질의하셨기 때문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영관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작금에 엑스포과학공원을 시하고 과학문화재단과의 위탁운영에 대한 부분이 추진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계시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알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본 위원은 지난번에 기획관리실 감사에서 엑스포과학공원 문제를 그런 방향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뭐냐하면 엑스포과학공원이 공익성 우선으로 운영을 해야 되는 것이냐 수익성 우선으로 해야 되는 것이냐라고 하는 판단에서 나는 과학에 대한 미래 투자를 해야되기 때문에 공익성이 우선돼야 된다고 하는 결론을 내려서 기획관리실장하고 공감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엑스포과학공원이 왜 적자를 많이 보느냐에 대해서는 본 위원은 좀 시각을 달리합니다.

공익성이 우선이다보면 당연히 적자폭이 나고 클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러나 그 부분을 다 인정하느냐, 그건 아니고 운영에 대한 방만성이라든지 운영에 대한 어떤 효율성이라든지 전문성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떨어진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보완할 필요가 있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요.

우선 재정적인 문제 또 인력의 전문성 문제 또 직원의 수 문제 이런 부분은 시와 협의가 잘되면 이런 부분은 엑스포과학공원을 활성화시키는데 있어서의 걸림돌을 제거할 수 있지 않겠는가 하는 판단이 들어서 집중적인 질의를 했었습니다.

지금 과학문화재단과의 위탁운영 협의가 추진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엑스포과학공원의 사장으로서의 입장은 어떤가 한번 말씀해주세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저는 과학문화재단이 이쪽으로 내려와서 공원을 함께 운영하는 것은 공원의 발전과 대전의 발전을 위해서 긍정적이다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렇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金榮寬 委員 지금 과학문화재단에서 요구하고 있는 소유권 문제에 대해서는 본 위원은 상당히 부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엑스포과학공원의 부지를 줘가면서까지 할 필요가 있는 것이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기본적으로는 부지의 소유권 이전이 없이 과학문화재단을 유치한다고 하면 가장 바람직하지만 만약 협상과정에서 부지일부의 제공이 필요하다면 그렇게 해서라도 유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각합니다.

金榮寬 委員 본 위원은 이렇게 판단했습니다.

저쪽에서 요구하는 것, 시에서 주장하는 부분은 약 7만평 정도 주고 10만평은 대전시 소유로 남겨놓겠다 해서 나중에 적절한 시기에 활용방안을 찾겠다는 이야기였거든요.

실제로 7만평 정도를 줘야 된다면 결국은 17만평을 다 주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엑스포과학공원을 활성화시키는데 있어서의 부대적인 어떤 시설이 필요하기 때문에 7만평 부지 가지고 전체적으로 엑스포과학공원을 활성화시킨다는 것은 무리거든요.

왜 그러냐 하면 부대적인 시설도 많이 필요하단 말이지요.

주차장이라든지 그 외 거기에 따르는 여러 가지 시설들이 필요한데 결과적으로는 소유권은 갖고 있다고 하지만 17만평을 다 주는 결과를 초래하는 입장이 되는 것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그 부분은 발전방향하고도 연관이 됩니다만 제가 생각할 때는 지금과 같이 방대한 17만평 전체를 엑스포과학공원으로 계속 가져간다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어차피 대전시가 발전을 시키든 또는 과학문화재단이 발전을 시키든 무엇인가 축소 집약해서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어떤 공원 전체의 시설을 산발적으로 전개시키는 것보다는 한쪽 지역을 중심적으로 전개 발전시키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어떤 다른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모색, 이런 것이 필요하고 그런 식으로 충분히 해서 구분 발전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金榮寬 委員 그렇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예.

金榮寬 委員 엑스포과학공원이 그런 식으로 진행되면 지역의 목적을 떠나서 난개발될 우려가 상당히 있습니다.

엑스포과학공원으로서 당초에 엑스포를 열었고 또 이후에 여러 가지 사용목적이 과학에 대한 부분을 미래에 투자하는 교육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취지였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보면 국방과학기술체험관, 외국인유학생 기숙사, 교통안전체험관, 유스호스텔, 대덕연구단지 연구성과 홍보관, 첨단문화산업단지 이런 것을 갖다 넣으면서 하겠다는 마스터플랜도 조금은 잘못됐다는 생각도 들고 이러다가 여러 가지가 겹치니까 이제 과학문화재단에 넘기는 작업을 해야 되겠다는 쪽으로 방향을 잡아서 가고 있습니다.

만약에 그것이 안 되면 자체적으로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겠다는 내용이 방금 말씀드린 그러한 시설물들을 투입해서 활성화시키겠다고 하는데 그것이 활성화되겠는가 하는데 대해서는 상당히 의구심이 많습니다.

엑스포과학공원에 오신지 얼마나 되셨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지금 한 1년 10개월 됐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동안 엑스포과학공원이 이런 방향으로 가야 되겠다는 생각에 대해서 소신을 갖고 계신 것이 있을 텐데 말씀해 보세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기본적으로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만 과연 이것이 수익성이냐 공익성이냐 하는 그런 방향은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처음에 와서 주문을 받은 것은 왜 적자가 나느냐, 적자 나니까 큰일났다는 것에 대해서 여론도 그렇고 엑스포과학공원이 문제가 있다, 그러면 문제가 있는 것이 무엇이냐, 적자가 많이 나니까 문제다 이런 식으로 전부 지적을 한 것입니다.

그러면 엑스포과학공원의 발전방향은 적자를 보지 않는 방향으로 계획을 수립해야 되겠구나 이렇게 저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그런 방향에 여러 가지 생각을 해봤습니다만 또 협의과정에서 보니까 아니다, 유서깊은 엑스포과학공원을 돈버는데 중심을 두어야 되느냐 아니다, 이것은 국민과학교육의 장이고 공익시설이다 공원이다, 그러니까 공원으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하는 것으로 해야 된다 방향이 정의가 바뀌어지는 것입니다.

거의 어떤 수익적 측면보다는 제대로 된 기능을 할 수 있느냐는 측면으로 저희도 그렇고 전반적인 인식을 그런 식으로 인식을 계획을 집약시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떠한 방향으로 가든지 간에 제가 생각할 때는 현재 있는 엑스포과학공원은 너무 큽니다.

절대로 이렇게 해서는 아무리 공익적인 기능을 하더라도 우리가 비용을 최소화해서 세금도 적게 쓰면서 기능도 활성화해야 되는데 이것은 여러 가지 문제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엑스포과학공원의 정문광장의 동선을 보면 그것은 몇십 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것이지 대전 상권을 대상으로 해서는 너무 큽니다.

너무 큰 것은 비용만 많이 드는 것이 아니라 온 사람들이 봤을 때 너무 썰렁해서 공원으로서의 즐거움이 전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은 반드시 축소개발 되어야 된다는 것이 저의 신념입니다.

그리고 축소개발이 된다면 이것은 한빛탑 중심으로 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빛탑을 중심으로 기능을 가져가는데 그 기능이 예를 들어서 연구단지 홍보전시관이든 무엇이든 그쪽으로 집약시키고 나머지 부분은 유보지로 해서 나중에 타 용도로 쓸 수 있는 여건을 제시해야 된다, 타 용도가 무엇인지 아직 모르겠다 그렇지만 그런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해야 된다, 그래서 이 기능을 공원 전체를 영원히 가져간다는 생각으로 여기에도 중요한 시설을 놓고 저 뒤에도 중요한 시설을 놓고 이렇게 되면 큰 문제가 되니까 한빛탑을 중심으로 집결을 시켜야 된다, 그 안에 집결이 되는 기능이 무엇이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대전시하고 대충 이야기되는 부분이 검토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대전시에서는 로봇주제공원을 했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고 저도 로봇주제공원도 충분히 교육적으로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것보다는 과학문화재단의 다양한 기능이 도입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해서 일단 우선 순위는 그렇게 놓고요 지금 말씀하시는, 예를 들어서 외국인유학생기숙사나 교통체험관이나 국방체험관이나 하는 것은 엑스포과학공원의 기본기능이라기보다는 부대기능으로서의 기능을 한다고 보고 엑스포과학공원의 기본기능은 좀더 교육적인 기능으로 집약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예, 잘 들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과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본 위원은 엑스포과학공원이 과학문화재단으로 가야 된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받아들이기에 오해의 소지가 있다 이렇게 생각이 들고 과학문화재단에 넘겨주었을 때 과연 연간 200억원씩 투자해가면서 매년 할 수 있을 것인가 또 했을 때 200만명이라는 관광객이 과연 올 것인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지금 사실 투명하게 밝혀진 자료는 없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의구심이 들어서 이것을 무상양여를 하려고 하는 것은 엑스포과학공원이 적자 많이 나고 골치 아프니까 떠넘겨야 되는 것 아니겠느냐 하는 쪽에서만 자꾸 생각하는 것 아닌가, 그래서 우선 공익성을 중요시한다면 공익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데 대한 대안으로 엑스포과학공원 부지가 너무 넓으면 한빛탑을 주변으로 해서 엑스포다리와 연계한 좋은 경관 아니겠습니까?

관광코스도 되고요.

그리고 지금처럼 손해나면서 이벤트를 열어야 될 이유도 없고, 칠드런엑스포나 징기스칸 축제 같은 것이 엑스포과학공원과 무슨 관련이 있습니까?

자꾸 수익내라고 하니까 엉뚱한 이벤트 갖다 넣어놓고 브라질 춤추는 축제 같은 것 넣어놓고 엑스포과학공원에서 그것 하고 앉아있는데 목적대로 하는 것 아니지 않습니까?

우선 돈 자꾸 뭐 한다고 하니까 사람 유치하기 위해서 하는 것인데 바로 그런 것입니다.

그런 부분이 넓고 실제로 과학공원의 장이 안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정리해서 인력과 재정에 맞는 효율적인 경영을 하려고 하는 방침을 처음부터 갖고 계셨다고 한다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왜 지속적으로 엑스포과학공원 사장으로서의 역할을 못했느냐 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대전시 측의 책임도 물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지속적인, 사장 그만두더라도 이것은 이렇게 가지 않으면 안된다는 부분을 강력하게 밀고 갔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지금처럼 과학문화재단에 넘겨야 된다, 어쩐다 해서 난개발이 되고 이런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 아닙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하고 싶고 그런 부분이 대전시하고 협의하는 과정에서 실질적인 엑스포과학공원의 목소리를 내는 부분 또 거기에 또 하나의 문제점이 있다면 노조 문제 아닙니까?

노조가 회사를 살리는데 주력해야지, 투쟁하는 데 주력한다면 다 무너져가는 회사에 노조가 강성으로 있을 필요가 무엇이 있습니까?

많은 분들이 밖에서 이야기를 그렇게 합니다.

사장과 노조가 머리를 맞대고 진짜 어떻게 하면 엑스포과학공원을 살리고 내가 여기가 직장인데 이것을 살릴 것인가 머리를 맞대보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하다 보니까 이런 결과를 초래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에 대전시는 방관했고요.

앞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 활성화 방안이 과학문화재단으로 가는 방법이 시에서는 1안이고 2안은 그것이 안됐을 때 엑스포과학공원에 대한 활성화안의 윤곽을 잡는다고 했는데 사장으로서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안에 대한 부분을 확실하게 갖고 계셔야 됩니다.

어느 것이 앞으로 사장을 그만두더라도 어느 것이 내가 엑스포과학공원 사장으로 있을 때 국민과 시민들을 위해서 내가 이것은 했다 또 이것은 지켰다, 이것이 후세대에 왔을 때 이강로 사장이라는 이름이 역사에 남을 수 있도록 방향설정을 분명히 해주실 필요가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李剛魯 위원님 지적이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본 위원이 엑스포과학공원 사장에게 몇 가지 당부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엑스포과학공원에 대한 채권미수금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는 어떠한 조치 내지 회수가 안 되고 있는 부분이 왜 안 되고 있는가에 대해서 원인과 결과를 파악해야 된다고 봅니다.

17쪽에 보면 징수대책, 세부내역만 되어 있고 비고에서 보증보험 끊은 것, 보증금이 있는 것 이렇게 되어 있는데 사실 보증금만 깎아먹을 것이 아니고 근본적인 대책이 무엇인가 그것을 가려서 엑스포과학공원에서 할 수 없는 것이라면 시하고 해서 원만한 시의 조치를 받아서라도 이러한 문제는 비워놓더라도 과감하게 해결할 수 있는 그런 대책을 마련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아무쪼록 엑스포과학공원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2004년도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이나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할 부분은 신속히 시정하시고 위원님들께서 대안을 제시한 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엑스포과학공원 사장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다음 감사준비를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6시 40분 감사중지)

(16시 56분 감사계속)

○委員長 鄭震恒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3.시설관리공단

○委員長 鄭震恒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같은 법시행령 제16조와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에 의하여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에 대한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선서를 하는 이유는 금번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는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참고적으로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이사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해주시고 기타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일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시행령 제17조의4 및 대전광역시의회행정감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4년 11월 29일 대전광역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숙.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숙, 정진항 위원장에게 선서문 전달)

○委員長 鄭震恒 증인들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보고는 현안사항 위주로 해주시고 일반적인 사항은 유인물로 갈음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숙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행정자치위원회 정진항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시설관리공단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과 2005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유인물에 의해서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 보관)

오늘 위원님들께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앞으로 시정에 적극적이고 차질없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사항에 대하여 이사장님께서는 이해하기 쉽도록 상세하게 답변하시고, 보충답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장의 허락을 받아 관계 이사가 발언대에 나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동료위원 여러분!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를 시작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창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박문창위원입니다.

우리나라 하수발생량은 1일에 1,600만톤이라고 그랬습니다.

우리가 먼젓번에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시설관리공단을 방문했을 때 하수재활용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폐수를 맑은 물로 정화시켜서 하천으로 내려보낼 때는 정말로 대전시 시설관리공단이 대전시민을 위하여 생태계 보전을 위하고 정말 후세들을 위하여 좋은 일들을 하고 있구나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학생들이 견학을 왔을 때 한 가지 아쉬움은 본 위원이 2∼3년 전에 어느 맥주공장을 견학을 하였습니다.

공장에서 나오는 폐수를 2급수나 3급수로 내려보낼 때 그 밑에 연못에서는 큰 몰고기가 살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정말 저런 폐수가 정화되어 물고기가 살고 있구나 하는 것을 느꼈을 때 시설관리공단에서는 맥주공장처럼 물고기가 살 수 있는 것을 초등학교 학생들이 보았을 때 또 견학을 오신 손님들이 보았을 때 폐수가 정화돼서 물고기도 살고 정말로 모든 생태계가 살고 있는 것을 보았을 때 이 공단의 이사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지금 박문창위원님께서 하수처리에 따른 홍보에 대해서 의견을 물으셨습니다.

맥주공장에서 폐수를 먹을 수 있는, 물고기가 살 수 있는 완벽한 정화를 해서 산 증거로 견학자에게 보여준다는 것은 상당히 유익하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희 공단도 폐수 하수처리한 물을 최종 방류직전에 물고기가 살 수 있는 시설을 만들어서 홍보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그런 방안도 나름대로 연구를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연구를 해보시고요.

지금 제가 한번 TV에서 방영되는 것을 봤는데, 부천시에서 하수처리장 방류수를 재처리해 인공강인 시민의 강을 만들어서 아파트 근방에 그 물이 깨끗하게 내려가는 것을 보고 또 생태계가 사는 것을 보고 거기 또 시민들이 물고기를 갖다 넣는 것을 보고 했는데, 그렇게 해주시면 거기 주민들이 정말로 아침 저녁으로 와서 조깅도 하고 운동도 하고 자연을 봐가면서 또 어린 학생들도 배우는 것도 많더라고요.

우리 대전 시설관리공단에서도 그렇게 신경 좀 써주셔서 맑은 물이 많이 내려가서 후세들이 잘 살 수 있게 이렇게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그리고 시설관리공단 있잖아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예.

朴文昌 委員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는 대전역지하상가, 이게 먼젓번에 제가 지역구 동구기 때문에 한번 아는 사람이 있어서 들렀더니 역전지하상가에 공예품점포이전 및 보수요청을 했는데, 이게 사실은 관광과의 이게 공예품이라, 그래서 그런지 이게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안 되는 겁니까 그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금년 6월달에 갱신계약을 했는데요.

그전에는 역 앞에 공예품전시장이 있었습니다 관광안내소와 같이.

朴文昌 委員 예.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그런데 이번에 재계약하면서 그분 거기서 못하겠다고 그래서 그것만 지금 재계약 안 하고 현재 빈 상태에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렇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앞으로 그것을, 저희는 관리사무실이 없습니다 거기요.

그래서 그런 걸 활용도 좀 하려고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이것을 보니까 이게 2004년도 5월 10일날 요청을 했는데, 이게 국비를 요청을 했더라고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예.

朴文昌 委員 그건 뭐 함흥차사 같은 얘기지요, 그렇지요?

나는 혹시나 또 시설관리공단에서 해줄 수 있나 물어봤습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저희가 그 돈 다 대기는 어렵습니다.

朴文昌 委員 간단하게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사무감사자료 37쪽부터 44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1,000만원 이상 수의계약 현황이 있습니다.

2번, 39번 유연유골 봉안대 제작, 11번 한밭대교 부근 차집관거 정비공사, 16번 1·2단계 침사지 협잡물 이송벨트 컨베이어 교체공사, 46번 2·3단계 슬러지펌프 교체공사 등은 동일인에게 두세 번 수의계약을 했는데, 물론 공사명은 다르지만 다른 업체도 있을 텐데 두 번 이상의 계약을 한 사유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2003년도에 전 이사장이 있을 때 수의계약을 집행한 건데요.

아마 이 회사가 일을 신속하게 잘하고 하니까 일의 편리에 의해서 그 회사로 준 것 같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수의계약만은 잘 신경을 써서 해줘야 되지 않겠나 생각이 들고요.

46번의 경우 낙찰률이 95.2%인 반면 40번 1·2단계 유입펌프동 천장크레인 제작설치공사는 낙찰률이 62.8%인 바 부실공사의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없는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대부분이 조달청에다 저희가, 원가계산 작성이 정확하지 않고 어려운 경우는 조달계약을 의뢰하거든요.

그러면 조달청에서 다시 설계를 합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전문적이기 때문에 그래서 낙찰률이 좀 저희가 설계금액 한 금액하고 올라가는 경우도 있고 내려오는 것도 있고 그 차이가 좀 들쭉날쭉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과다경쟁을 하다보면 어떤 경우는 낙찰률이 내려가고, 그래서 공사가 부실되지 않도록 감독을 철저히 해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공사의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95%와 62%는 무려 33% 차이가 나잖아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예.

朴文昌 委員 그만큼 이익을 준다든지 아니면 공단에서 후하게 계약을 했다든지 생각할 수 있으므로 너무 차이가 나게 계약을 하지 않도록 계약업무에 철저를 기하여 완벽한 공사가 될 수 있도록 촉구하면서 2004년도 수의계약현황을 보면 2003년도 공사를 한 업체가 여전히 눈에 띠는데 견실하고 공사를 잘하는 업체인지 아니면 특수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 업체인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내내 그 처리장 공사는 한 업체들에게 어느 정도 한정이 있습니다.

제가 이사장 되고부터는 사실상 법상에 7,000만원까지는 수의계약 줄 수 있는데 모든 공사를 투명하고 공정을 기하고자 하는 뜻에서 금년도 1월부터는 1,000만원 이상은 가급적이면 다 공개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자료에 나타난 것과 같이 지난해와 금년의 차이는 건수가 공개경쟁하고 수의계약 차이가 많이 있는데요.

그것으로 증명이 되는데, 그런 점을 좀 이해해 주셔서 가능하면 입찰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예, 그렇게 해주시기 바라고요.

본 위원이 볼 때는 낙찰률을 보면 2003년도와 2004년도 합하여 전체 5십 몇 건 중에 87.7%로 낙찰된 것이 가족납골묘 시범단지 조성공사 등 무려 31건이나 됩니다, 87.7%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예.

朴文昌 委員 정당하게 입찰을 본 것이니까 아무 문제가 없다고 볼 수 있겠지만 도시개발공사나 엑스포과학공원은 이런 두드러진 현상은 없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지방자치법에 5억원 미만의 소규모공사 낙찰하한선은 87.7%가 되겠습니다.

즉 87.7%의 직상자를 낙찰자로, 경쟁입찰할 때는 낙찰 당첨자로 되는데요.

저희도 수의계약이라 하더라도 그것에 준해서 87.7%의 선에 맞추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만 공사규모가 작고 소규모공사는 또 사실상 낙찰률 이렇게 너무 깎아서는 공사가 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런 특이한 경우는 낙찰률을 좀 올려서 계약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2004년도에 44건 중에서 87.7%가 28건, 87.8%가 7건, 87.9%가 2건, 87점 7·8·9%대가 무려 37건으로 8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87.7% 이상 직상이 87.8%, 87.9% 그 사이가 낙찰률이 공개경쟁하면 대상이 되기 때문에 수의계약도 그 선에 맞춰서 가능하면 계약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입찰 및 계약업무에 대한 담당직원 등의 연찬이나 공단 내부 보안유지에 그리고 입찰현장을 비디오로 촬영하는 등 입찰과정에 추호의 의혹도 없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주시기를 촉구하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박문창위원님에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보충질의 없으시면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관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김영관위원입니다.

우선 시설관리공단 이병숙 이사장님 이하 전 직원에게 지난번 시설관리공단을 방문했을 때 그 열악한 환경 특히 악취를 이겨가면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에 치하를 드립니다.

본 위원은 시설관리공단에서 시행한 사업 중에 아주 감명 깊었던 내용이 있어서 잠깐 말씀을 드리면, 영혼 우체국이라고 하는 추모의 편지 책을 발간한 적이 있습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예.

金榮寬 委員 그 내용이 아주 대단히 감동적이었었어요.

그래서 1부는 사랑하는 내님께, 2부는 부모님께, 3부는 사랑하는 손자 손녀가 뭐 형제자매 이렇게 해서 책을 죽 읽어봤는데 아주 대단히 돌아가신 분들과의 관계의 정이 아주 끈끈하게 배어있는 그런 내용을 아주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이때의 책자가 2002년도에 발간이 됐어요.

이후에 또 발간한 적이 있나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금년에도 한 5,000건을 대상으로 추려서, 1차 추리고 2차 추려서 지금 현재 1,000건으로 압축해서 발간 제작중에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제작중에 있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아직 제작의뢰는 안 했고 최종 선정중에 있는데, 그 과정은 실무자가 우선 영혼의 편지를 남기고 갑니다.

그러면 1년 동안 그것을 다 모아서 유형을 분류합니다.

남편에게 쓴 편지 또 아내에게 쓴 편지 또 부모에게 쓴 편지 그 유형 분류해서 감동작으로 해서 좀 추려서 감명깊고 또 내용이 중복되지 않는 것 이런 것으로 해서 또 중간에 소장이 최종적으로 걸러서 약 한 500건 정도 해서 금년에도 발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이런 것은 우리 시민들의 정서상 대단히 필요한 작업이 아니었는가 이렇게 생각이 들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발간을 하면서 많은 분들에게 이 책자가 골고루 좀 돌아가면서 읽힐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예.

金榮寬 委員 업무보고 자료는 229쪽에 있고요 감사자료는 47쪽인데, 하수슬러지가 계속 연수별로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 증가하고 있는 원인은 어디에 있습니까, 하수슬러지가 매년 증가하는 원인?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하수슬러지는 하수발생량하고 상관 관계가 되겠습니다.

하수량이 많을수록 슬러지도 많이 나오고 또 한 가지는 그해에 비가 어떻게 오느냐에 따라서, 계속되는 장마라든가 이런 것하고 또 가끔 주기적으로 비가 적당히 올적에는 하수관에 있는 그 슬러지가 다 처리장에 들어오고 또 계속 비가 많이 올 경우 하천에 넘어가고 그렇기 때문에 저도 이 문제 가지고 정확한 방향설정을 하기 위해서 그동안 다각도로 처리한 것을 빼고 있습니다만 지금 현재 제가 판단한 것은 2003년도까지는 하수발생량이 늘어나면서 슬러지 양도 계속 늘어났고, 그러다가 금년에 와서는 좀 주춤하고 줄어듭니다.

지난해에는 10월달까지 하루에 약 207톤까지, 2002년도에는 200톤, 2003년에는 207톤, 하루에 발생량이, 그런데 금년에는 191톤으로 줄었습니다.

금년에 줄은 것은 분석을 해보니까 하수발생량이 줄은 것은 아닌데 비가 많이 오지 않았기 때문에 따라서 하수슬러지도 유입이 좀 덜됐지 않느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 분석을 하시겠습니다만 대체적인 자료에 의하면 매년 3년간 내용으로 보면 하수슬러지가 2001년도 179톤, 2002년도 200톤, 2003년도 207톤 이렇게 늘어났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올해는 그런 특수한 부분이 있었다고 하지만 결과적으로 사용량이 많아지면서 하수슬러지도 많아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예.

金榮寬 委員 지금 인구가 늘어나고 우리가 하수를 많이 발생시키기 때문에 나오는 거니까 이 부분에 대한 대책은 앞으로 증가할 것으로 봐야 됩니까 지금 있는 상태에서 그냥 답보상태로 갈 것 같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하수슬러지는 늘어난다고 봐야 됩니다.

金榮寬 委員 늘어난다고 봐야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예.

金榮寬 委員 늘어난다고 보면 거기에 따른 여러 가지 재정적인 부분이 더 투자가 돼야 된다고 봐야 되겠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예.

金榮寬 委員 그래서 그 원인은 일단 하수구에 반입되는 양이 많기 때문에 그렇다고 보면 하수슬러지가 많이 나온다, 그러면 거기에 대한 대책도 우리가 계속 강구해야 되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대책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이 하수슬러지에 대한 대책은 세계적으로 우리 국내에서 지금 현재 사실상 초기단계입니다.

일본만 해도, 소각이 제일 근본인데요, 지금 국내에서는 소각이 극소수입니다.

한 5% 정도밖에 점유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이 지금은 직매립이 안 되기 때문에 해양매립으로 갈 수밖에 없는데 이것도 사실 영국협약에 의하면 2005년도 이후에는 해양투기를 못하도록 돼 있습니다.

바다 공해상에다 버리는데 그것도 이제 못버리도록 국제적으로 협약이 됐는데, 이게 세계적으로 이 하수슬러지를 완전 소각해서 실용화해서 저염가로 해서 활용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지금 직매립할 때보다 해양투기할 때가 예산이 상당히 많이 들고 또 해양투기보다는 소각하는 게 또 한 3배 정도 더 들어갑니다 예산이.

그래서 지금 각 대기업 연구기관에서는 지금, 저희도 하수처리장 몇 군데 계약을 해서 임대료를 주고 연구를 지금 한화하고 몇 군데에서 하고 있습니다 계속, 지금 계속하고 있는데, 이게 지금 태울 수는 있는데 너무 예산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金榮寬 委員 그 하수슬러지에 대한 주요 성분이 뭐예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성분이 주로 못태우는 것은 완전히 그것을 물기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비용이 많이 들고, 성분은 질소, 인 여러 가지 성분이 나오지요.

그런데 거기 다이옥신이나 그런 것은 없습니다.

중금속같은 것은 하수슬러지에는 없습니다.

우리도 하수처리장에 중금속관계 때문에 계속 환경청에서도 정기적으로 시험하고 그러는데요.

검출은 아직 안되고 있습니다 중금속은.

金榮寬 委員 그러면 결과적으로 2005년도까지 해양처리가 세계적인 협약에 의해서 중단이 되면 소각으로 가는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소각할 수밖에 없지요.

金榮寬 委員 그러면 거기에 대한 대책도 내년 후반기에는 세워져야 될 것 아닙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2005년도에, 당장 1∼2년 내에는 그 해양투기 금지가 사실상 실현이 어렵다고 보고요.

바로 해야 되는데 시 환경국에서 아마 내년부터 우리 시도 소각 내지 해양투기 말고 다른 방법을 용역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시에서 정책적인 것을 해서 실용화돼서 집행단계에서 저희가 실행을 하게 됩니다.

金榮寬 委員 소각을 하게 된다고 그러면 기존에 발생되는 물질을 그대로 가서 소각을 합니까 아니면 지난번에 시설관리공단에서 봤던 하수슬러지를 지금 가공해서 싣고 가게끔 만드는 것 아닙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예.

金榮寬 委員 그 상태로 갑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그게 수분이 한 30%가 포함이 됐는데 천상 90%는 다시 또 압축해서 말려야 됩니다.

말려서 소각하는데, 소각하는데 거기 다이옥신이라든가 이런 인체에 극히 해로운 물질이 나오는 처리문제 또 더 고농도 압축해서 말리는 비용 관계 이런 관계 때문에 지금 현재로써는 전국적으로 한 5% 정도, 지금 서울하고 부산 등 대도시에서 한 5% 정도 소각하고 나머지는 다 해양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100% 다 해양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해양처리문제는 아시다시피 바다가 오염되면 결국 물고기가 오염되고 인체에 해로운 물고기를 먹게 되고 순환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하수처리는 중금속이 없기 때문에 물고기가 먹어서 다시 오염되고 그런 것은 아직 국제적으로 판명이 안 났는데 근해에 안 버리고 200㎞ 떨어진 공해상에 버리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아이고 이사장님은 참.

공해상에 있든 근해에 있든 간에 고기가 근해에 담 쳐놓은 대로 안 왔다갔다합니까?

다 왔다갔다하는 거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그렇지요.

金榮寬 委員 공해상에 있다가 다시 근해로 왔다 움직이는 거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아직 중금속이라든가 이런 것은 발견이 안 됐기 때문에.

金榮寬 委員 주로 중금속이 아닙니까, 슬러지가?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중금속은.

金榮寬 委員 철분이라든지 납 성분이.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공장 이런 데서 나오는 폐수가 중금속이고 저희는 생활하수이기 때문에 중금속은 아닙니다.

질소, 인 이런 성분이 많이 들어있지요.

金榮寬 委員 거기에 대한 대책은 결과적으로 향후 2∼3년 정도는 더 갈 것 같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예, 2∼3년 정도는 가져야 될 거예요.

金榮寬 委員 그러면 그 이후에는 결국은 소각밖에 다른 방법이 없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소각하는데 경제성있는 소각공법이 나와야 되겠지요.

金榮寬 委員 그런데 이것을 전부터 슬러지를 가지고 벽돌을 찍고 아니면 연료 재료로써 활용해 보겠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연구를 대단히 활발하게 했던 것 같은데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해도 실용화가 안되니까 못하고 있는 거지요.

지금 일본에서도 고체화해서 벽돌이라든지 김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것으로 활용한다고 하는데 그것이 완전히 생산화가 체계적으로 아직까지 안 되어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일본 같은 경우는 고체화를 한다고 저도 듣고 있는데 고체화는 어느 정도 합니까?

하수슬러지가 발생되는 것은 기정사실인데.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일본도 해양처리를 일부 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거의 다 후진국에는 직매립하는 데가 많이 있고요, 선진국이 주로 해양처리하고 연료화라든가 소각이라든가 병행해서 아직까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세계적으로 완전히 보급화되지 않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나 우리 대전시에서는 거기에 대해 대비를 하셔서 연구검토가 필요할 것 같고 시기가 임박해서 하느니보다는 미리 미리 대비해서 나중에 혼란이 오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주셔야 되겠습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예.

金榮寬 委員 그리고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일반시민, 특히 어린이나 학생들, 청소요원들, 환경단체, 시민단체 이런 분들이 하수처리장을 견학하는 것을 확대하신다고 보고하셨어요.

본 위원도 시설관리공단을 방문해보고 우리가 왜 하숫물을 많이 생산해서 내보내지 않아야 되겠는가 하는 부분, 어떻게 해야 깨끗한 물을 지속적으로 먹을 수 있는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 경각심도 갖고 하는 교육적인 프로그램이 좀 재미있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향으로 계획이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듭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예.

金榮寬 委員 그리고 어린이나 학생들이 견학을 왔을 때 우리가 깨끗한 물과 환경에 대한 필요성에 대한 필요한 선물 같은 것, 이런 것을 아이디어를 내서 어린이들이 좋아할 수 있는 학생들이 좋아할 수 있는 선물로 만들어서 줄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내서 오는 분들한테 친근감을 주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예, 그렇게 앞으로 노력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예,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대전시 측하고 도로시설물유지관리 업무에 대한 부분을 시설관리공단으로 이관하는 문제에 대해서 상당히 교감을 하고 진행하고 계셨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먼저 조금 하다가 지금 시에서 별도 후속 진행사항이 없기 때문에 저희는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아니, 진행되다가 노조하고의 마찰 때문에 진행이 중단된 것으로 보고를 받았습니다만 지금 인력에도 문제가 있고 장비에도 문제가 있고 업무에도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이런 부분은 개선되어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무엇이냐 하면 도로시설물유지관리에 대한 근무인력이 관리인력 32명하고 현장근무인력 32명이 있었어요, 시에.

그리고 시설장비가 47대가 있었는데 인력을 시설관리공단으로 이관한다는 인력은 16명이거든요.

그리고 48명은 건설관리본부에 존치한다는 거거든요.

그런데 지금 업무를 보면 포장도로 덧씌우기 및 미끄럼방지시설 설치, 도로분야 재해설해 대책, 도로불편사항 즉시처리 및 부속물 유지관리, 건설기계 및 차량관리이런 업무가 위탁된다는 거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예.

金榮寬 委員 그런데 시설물 관리를 시설관리공단에서는 도로업무에 대해서는 사실 그동안에 해오지 않았지 않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도로업무가 시설관리공단으로 가게 되면 그동안에 해오던 여러 가지 환경적인 부분하고 도로의 유지 보수에 대한 부분하고 조금 이질감이 있을 가능성이 있을 것 같고 그리고 신속하게 그동안에 해왔던 부분이 과연 불편사항이 해소될 것이냐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의가 있는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김위원님께서 자료의 근거에 의해서 저한테 질의하시는 것이 그 자료가 어디에서 나왔는지 모르겠고 다만 얘기가 나왔으니 말씀드립니다만 먼저 인수를 하겠다, 전국적으로 사례가 대구시가 공단에서 도로유지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바로 대구에 공단이사장, 실무자들과 문제점을 파악했지요.

같은 문제 있는 것은 전철을 밟지 말아야 되기 때문에 아무래도 먼저 한 데의 것을 참고해야 할 것 같아서 대구에 직원도 보냈고 저도 이사장하고 전화상 또 만나서 얘기도 하고 했습니다만 대구가 전례가 처음에 소파수선만 공단에서 해봐라 한꺼번에 이것을 다 하게 되면 잘못하면 우리가.

金榮寬 委員 소파수선이 뭐예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보수하는 것 말입니다.

상용노조 데리고 보수하는 것.

그래서 대구에서 극구 반대가 인수받을 때 제대로 받아라, 대구에서는 3년 간을 고생했다.

金榮寬 委員 무엇 때문에 고생했어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이 보수 관계가 모든 것이 일원화돼서 받으려면 다 받고 그래야지 시에서 조금 남겨놓고 공단에서 조금 남겨놓고 하면 서로 싸우고 떠밀고 또 같은 일을 반복으로 이중으로 사람이 들어가고.

그래서 그것을 전제로 해서 기획관리실에서 안을 봤더니 대구식으로 소파만 일부만 시설관리공단에 남기고 보수는 시에서 하는 것으로 하길래 "대구 전철을 밟으면 안 됩니다, 대구가 그랬기 때문에 다시 해서 다 내려오지 않습니까?" 알아보라고 해서 기획관리실하고 얘기하고 드렸는데 아무래도 건설관리본부에서는 같은 업무를 하고 있다가 다 주기가 부담스러운 것 같아요, 주는 사람 입장에서는.

또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제대로 받으려고 하고 주는 사람 입장에서는 미련이 있으니까 선을 긋고 그러다 보니까 어떤 문제가 있는고 하니 김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수로원이라고 상용노조입니다.

20명이 있는데 그 사람들 20명은 시청에서 남겨놓을 이유가 없는 인원이거든요.

그런데 문제가 결정이 안됐기 때문에 지금 이런 이야기는 조금 경솔한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만.

金榮寬 委員 아니, 그런 문제점이 도출돼서.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안이 일부가 건설관리본부 시설관리부에 도로관리부서하고 구조물관리부서가 과가 따로 있는데 시설관리부에는 포트홀 포장수선 이런 것은 다 넘기는 것으로 알고 구조물 수선관리는 안 넘기는 것으로 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관계 부서에 얘기했습니다.

"이것 이중으로 하면 사람만 더 들어갑니다." 왜냐하면 도로순찰은 또 해야 되거든요.

한 마디로 도로의 수선이라든지 구조물은 같은 노선에 있는데 왜 이중으로 돈내느냐 예산만 낭비고 괜히 업무만 이원화되는 것이다 그런 얘기 하다가 어떻게 중단됐습니다.

만약에 앞으로 받는다고 하면 그런 것 저런 것 다 따져서 할 수 있는 확고한 체제를 갖추어서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에서도 시험적으로 업무를 남겨줘서는 안 된다고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런 일은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사장께서 소상히 알고 계시니까 다행입니다.

이 업무조정안을 제가 받았습니다.

이것은 대전광역시에서 저한테 준 자료예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그것 그대로 한다면 저는 솔직히 우려가 상당히 심합니다.

金榮寬 委員 그래서 지금 보면 여기에 대해서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현재 정원 64명에서 16명을 시설관리공단으로 이관하고 48명을 존치시키면서 장비는 40대를 줍니다 내용을 보면.

장비는 40대를 주는데 업무조정안을 보게 되면 포장 및 덧씌우기, 미끄럼방지시설 설치라든지 도로분야 재해 및 설해대책, 도로불편사항 즉시처리 및 부속물 유지관리, 건설기계 및 차량관리 이런 부분에 대해서만 넘기고 잔류업무를 보면 소규모 주민사업 및 비관리청 도로공사시행허가 이런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도로 및 부속물, 차도육교.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그것이 구조물 관리예요.

金榮寬 委員 터널의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 또 교량, 차도육교, 터널의 유지 및 수선 이런 부분은 또 시에서 관리한단 말입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같이 붙어다녀야 되는데 따로 나누면 인력이 이중이 들어가요.

金榮寬 委員 그렇지요, 그러니까 도로를 지나가다가 다리가 나오면 다리 유지보수는 시에서 해야 되고.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우리는 상관없다고 서로 미루고.

金榮寬 委員 인근의 도로는 시설관리공단에서 해야 되고, 그런 이중적인 문제가 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지금 조례안이 철회되기는 됐습니다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일원화할 필요가 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그런데 인원이 32명은 턱도 없이 적다는 이야기지요, 저는 또 48명을 주어야 된다고 하니까 시에서는 이런 업무를 떼어놓았지 않느냐, 업무를 왜 떼어놓느냐고, 같이 붙어다녀야지, 왜 각각 나누냐고 그것을.

못 믿어서 안 줄 바에는 주지 말든지 업무를 내려보내려면 일원화해서 싹 주든지 그래야지 서로 어정쩡하게 떼어놓으면 사람만 분산되고 일이 안 된다는 거지요.

金榮寬 委員 그것이 위탁업무에 대한 부분이 기본적인 마인드가 잘못됐다고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업무의 이관이라는 부분은 효율성과 예산을 절약하고 적정인원 가지고 신속하게 불편사항을 해소시키는데 목적이 있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그런 목적에 위배돼서 오히려 불편함을 줄 것 같으면 업무를 위탁할 필요가 없는 것이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이 명확하게 규명되어야 된다, 거기에 따르는 인원도 당연히 조정돼서 진행되어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고 여기에 장비 같은 것도 보게 되면 이런 부분은 예산이 들어가는 부분입니다만 장비 이관하는 문제 현재 건설관리본부에서 갖고 있는 차량이 10년 이상 된 차량이 거의네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예.

金榮寬 委員 장비도 그렇고.

그런데 대체적으로 최근에 나온 차량들은 잔류시키고, 한 10년 된 차량은 그리로 보내고 그렇게 되어있네요.

이런 부분도 가게 되면 어차피 10년 넘은 차량들 다 바꿔야 될 것 아닙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그렇지요.

金榮寬 委員 예산이 또 투입되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대차해야 되겠지요.

金榮寬 委員 그런 경우가 발생될 것 같아서 상당히 비효율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받은 자료에 의해서 질의했습니다만 시설관리공단에 위탁 운영에 대한 목적과 취지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시와 시설관리공단은 긴밀히 머리를 맞대고 이 문제에 대해서 대안을 갖고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명심하겠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김영관위원님 질의에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보충질의 없으시면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심준홍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심준홍위원입니다.

자료 232쪽에 보시면 장묘문화의 변화에 부응한 능동적 대처방안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32쪽이요?

沈俊洪 委員 232쪽에 있지요, 업무보고.

현재 사망률에 따라서 화장이냐 매장이냐 하는 비율이 어떻게 나와 있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지금 화장이 점진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갈수록 매장보다는 화장비율이, 매장 통계를 제가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화장비율이 늘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현재 대전시가 갖추고 있는 매장이나 화장이나 내용이 몇 년간 지속되면 부족한 현상이 나타날까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저희가 화로 7기를 갖추고 있는데 하루에 한 기가 네 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28구를 화장할 수 있는데 그 중에서 현재 보통 23구 정도를 화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그 중에서 대전시 거주가 한 60%, 한 40%가 시외에 거주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먼젓번에도 위원님들께서 저희 시설관리공단 방문하실 때 보고드렸습니다만 금년 1월부터 제가 가서 대전시를 우선적으로 예약을 받아서 처리를, 이것은 영리목적시설이 아니고 주민복지시설이기 때문에 대전시 거주하는 분들을 우선 처리해주고 남은 시간이 있을 경우 외지에 있는 분들의 화장처리해 준다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저희 시내 거주하는 분들은 구당 4만 4,000원으로 상당히 쌉니다.

시외는 8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 같은 경우는 서울시 거주하는 분들이 8만원, 시외 거주 분이 16만원 이렇게 대전보다 배 이상을 받고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지방이고 또 저희는 이것을 많이 못 올리는 이유가 장묘문화 개선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비용을 많이 물리면 영세민들은 부담스러워서 안 오는 문제도 있다 그래서 화장수가를 못 올리고 있는 사항입니다.

沈俊洪 委員 화장도 중요하지만 매장문화도 아직까지는 선호를 하고 있지요.

그런데 시립공설묘지가 얼마나 남아 있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지금 잔여묘지는 새로 들어오는 것은 없고 440기가 정원 티오인데 부부합장, 남편만 있고 여자가 없는 경우는 합장하는 경우, 그런 경우만 허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장해서 나가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그런 자리는 허용하고 있고 일반적으로는 지금 매장은 받지 않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지금 제가 질의드리는 내용은 무엇이냐 하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지 모르겠습니다만 묘지가 사실은 부족한 상태가 올 때가 되었어요.

그러면 대전시에서는 미리미리 준비해야 될 것 아니냐는 차원에서 질의하고 매장이다 화장이다 구분하는 것이 아니고 꼭 임박해서 그런 문제가 있을 때 시설묘지를 매입한다 하다 보면 지가 상승도 있고 요인들이 많이 있잖아요?

그런 것을 사전에 미리 준비해서 갖추어나가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서 질의를 드리는 내용인데 그런 준비과정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심위원님께서 말씀하시니까 제가 아는 바에 의해 말씀드립니다만 보건복지여성국에서 정책적으로 장묘시설 원스톱 시설을 현대화 시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장소는 현재 괴곡동 공설묘지가 될 지 정확한 장소가 안 나왔습니다만 지난해 용역을 해서 거의 용역이 끝났고 구체적으로 결정되는 단계중에 있습니다만 앞으로 대전시에서는 장묘의 모든 것을 원스톱으로 하고 공설묘지까지 확장해서 현대식으로 하는 것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것을 참고적으로 말씀드립니다.

沈俊洪 委員 그래서 그런 구상들이 사전에 계획되어야지 또 다른 시설물이 들어가고 다른 사업계획에 의해서 이루어지다 보면 그런 것을 보상해 주어야 되고 이런 내용들이 많이 부가되는 사항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어디라고 지정은 못하겠습니다만 그런 사안들이 있을 때는 미리미리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 꼭 기다리는 것이 아니고 그런 내용입니다.

차근차근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해서 질의 드려봤습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李秉淑 보건복지여성국에서 그런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음을 답변드립니다.

沈俊洪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鄭震恒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2004년도 시설관리공단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이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시정할 부분은 신속히 시정하시고 위원님들께서 대안을 제시한 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동료위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2004년도 행정자치위원회에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끝까지 심도있는 감사에 임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금까지 감사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정리하여 별도의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을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8시 02분 감사종료)


○出席委員
정진항심준홍성재수박문창
김영관강홍자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한봉전
○出席公務員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이강로
상임이사오양섭
기획총무부장김종태
운영부장서헌주
판촉사업부장(직무대행)     이창희
도시개발공사사장이소영
업무이사이인표
기술이사심영창
기획총무부장최영진
동물원관리소장이상길
개발사업부장장승훈
매립장관리소장이덕규
소각장관리소장이정수
서남부사업단장차영선
시설관리공단이사장이병숙
관리이사김을래
기획조정부장이근로
시설관리부장염항섭
수질관리부장이복남
환경시설부장서재수
체육시설관리소장박진기
장묘사업소장여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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