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제142회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2004.12.02 목요일)

기능메뉴

맨위로 이동


대전광역시의회

×

본문

第142回 大田廣域市議會(第2次定例會)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3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4年 12月 2日 (木)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42回大田廣域市議會(第2次定例會)第3次委員會

1. 2005년도일반회계및특별회계예산안

가. 경제과학국소관


審査된 案件

1. 2005년도일반회계및특별회계예산안(계속)

가. 경제과학국소관


(10시 25분 개의)

○委員長 朴龍甲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2회대전광역시의회(제2차정례회)제3차산업건설위원회 개의를 선언합니다.

오늘은 2005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중 경제과학국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하겠습니다.


1. 2005년도일반회계및특별회계예산안(계속)

가. 경제과학국소관

○委員長 朴龍甲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5년도 대전광역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한의현 경제과학국장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경제과학국장 한의현입니다.

존경하는 박용갑 산업건설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항상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서도 지역경제활성화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열정을 다하시는 위원님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경제과학국 소관 2005년도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예산편성방향, 일반회계 세입 및 세출예산안, 산업단지 조성사업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그리고 경제과학국 채무부담 행위사업 및 기금운용계획안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경제과학국 2005년도 예산편성방향입니다.

경제과학국 소관 세입예산은 공유재산임대료 및 사용료 수입과 지방교부세 또 지방분권화 시대에 대비한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보조금 등으로 편성하였고, 세출부문에서는 미래의 대전경제를 이끌어갈 4대 전략산업 및 대덕R&D특구 육성을 위한 기반마련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차세대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첨단산업 인프라 구축, 수요자 중심의 기업지원시스템 구축, 서민경제 생활안정과 재래시장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경제과학국 소관 일반회계 세입예산안 내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내년도 세입예산안 규모는 금년도 476억 1,900만원보다 10.8%인 51억 7,500만원이 줄어든 424억 4,400만원으로 분야별 주요세입 내역을 보고 드리면 세외수입은 금년도 59억 4,500만원보다 26억 800만원이 감소된 33억 3,700만원으로 노은·오정 농수산물도매시장 사용료 25억 1,600만원, 한국가스공사 출자이익배당금 2억 9,100만원과 각종 과태료 수입등 2,100만원입니다.

지방교부세는 23억 8,000만원으로 공공근로사업추진비 21억 8,600만원,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건설차입금 상환이자보전금 1억 2,200만원 등입니다.

국고보조금은 금년도 369억 1,500만원보다 1억 8,800만원이 줄어든 367억 2,700만원으로 국고보조금의 내역은 논농업직접지불제등 보조금 18억 3,100만원, 지역에너지개발사업비 14억 5,700만원으로 총 34억 5,000만원이며,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보조금으로 지방문화산업기반 조성사업으로 20억원,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등 11억 6,000만원, 고주파 및 지능로봇센터사업비 95억 5,000만원, 바이오벤처타운건립비 45억 8,000만원, 대전종합유통단지 북부진입로 공사 47억 7,000만원,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비 61억 5,800만원, IT전용벤처타운 건립비 15억원 등 총 322억 7,700만원입니다.

다음은 경제과학국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입니다.

내년도 세출예산안 규모는 금년도 824억 3,800만원보다 2.1%인 17억 500만원이 줄어든 807억 3,200만원으로 부서별 주요 세출예산안 내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경제정책과 소관은 금년도 177억 200만원보다 2.8%가 늘어난 182억 200만원으로 주요 내역을 보고드리면 경상예산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전상품대축제, 사회단체보조금 등 5억 4,100만원이며, 사업예산은 대전종합유통단지 북부진입로 공사또 재래시장 활성화, 지역에너지사업 등 국고보조사업과 대전첨단진흥재단 운영 또 도시가스 용역결정 등 자체사업으로 176억 6,1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업지원과 소관은 금년도 258억 1,200만원보다 25%가 늘어난 322억 5,500만원으로 주요내용을 보고드리면 경상예산은 취업박람회 및 벤처국방마트 개최, 전국기능경기대회 등 26억 5,400만원이며 국고보조사업은 대전신용보증재단 기본재산 조성 또 고주파부품산업화센터 건립, IT전용벤처타운 건립, 고용촉진훈련사업 등 189억 8,30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자체사업은 공공근로사업, 대덕밸리기술거래지원센터 운영비 등으로 86억 1,800만원을 편성했고 창업 및 경쟁력 강화 사업자금으로 중소기업육성기금 20억원을 기금 전출금으로 편성하였습니다.

국제통상과 소관은 금년도 22억 300만원보다 0.3%가 늘어난 22억 1,000만원으로 주요 내역을 보고드리면 경상예산은 재외근무수당 또 해외자매도시 공무원 파견 체재비 등 7억 2,600만원이며, 사업예산은 WTA 및 재외사무소 운영, 천변고속화도로사업 타당성 조사 용역 등 4억 9,400만원이고 예비비등으로 국제부담금 및 신용등급 유지관리비 3,800만원과 천변고속화도로 지하차도 건설에 따른 상환이자 9억 5,2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과학기술과 소관은 금년도 214억 6,500만원보다 42.4%가 줄어든 123억 7,000만원으로 주요 감소 내용은 바이오벤처타운 건립이 마무리됨에 따라 금년대비 97억원이 줄었으며 예산별 주요 내역을 보고드리면 경상예산은 제5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및 세계창의력경연대회 등 8개 보조사업으로 5억 8,700만원이며, 국고보조사업은 나노종합팹센터, 바이오벤처타운 건립, 두뇌한국21사업 또 산학협력 중심대학지원 또 중소기업 품질경영 및 기술지도사업 등으로 107억 300만원이고, 자체사업은 바이오벤처타운, 문화산업지원센터 운영 등으로 10억 8,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농정과 소관은 금년도 122억 7,200만원보다 6.8%가 늘어난 131억 1,200만원으로 주요 내역을 보고드리면 경상예산은 농업경영인정보센터 운영 또 농산물 대축제 행사지원 등 2억 2,600만원이며 국고보조사업은 논농업직불제 또 농촌생활환경정비, 물류유통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36억 9,500만원입니다.

자체사업은 농업인자녀 학자금 지원, 쌀산업 경쟁력 강화, 축사공해방지사업 등 12억 700만원이고 농업인후계자육성기금 및 국제부담금 3억 400만원과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건설 자금에 대한 차입금 원리금 상환금 76억 8,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소관은 금년도 14억 7,100만원보다 2.2%가 늘어난 15억원으로 주요 내역을 보고드리면 경상예산은 인건비, 시설장비유지비 등 13억 9,900만원이며, 사업예산은 청과물동 CCTV증설, 트럭판매동 피뢰침 설치 등 1억 1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소관은 금년도 15억 1,000만원보다 28.4%가 줄어든 10억 8,000만원으로 주요 감소 내역은 음식물쓰레기 감량기시설비 4억원 및 청과경매장 전기시설비 1억원입니다.

주요 편성 내역을 보고드리면 경상예산은 인건비, 시설장비유지비 등 9억 8,500만원이며, 사업예산은 수산경매장 환기시설, 청과야채경매장 통로 지붕공사 등 9,5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다음은 2005년도 산업단지조성사업 특별회계 예산안입니다.

세입예산안은 금년도 126억 3,900만원보다 36%인 45억 4,900만원이 줄어든 80억 9,000만원으로 세입예산 감소 내역은 매각사업수입 4억원 또 순세계잉여금 39억 4,900만원이 감소하였기 때문이며, 세출예산안은 3, 4산업단지 배수펌프장시설 및 폐수처리장 악취저감시설 보완사업비 등 4억 5,300만원과 예비비로 76억 3,7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005년도 채무부담행위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채무부담행위사업은 지방재정법 제35조의 규정에 의거 추진하는 사항으로 경제과학국 소관 사업은 대전종합유통단지 북부진입로 공사로 2005년 총 사업비 95억 4,000만원 중 부족액 26억 4,500만원을 2006년 상환 조건으로 채무부담행위사업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경제과학국 기금운용계획안입니다.

경제과학국 소관 기금은 중소기업육성자금등 5개 기금으로 2005년 기금 내역별 운용계획안을 보고드리면 중소기업육성기금의 총 수입은 607억 1,800만원으로 수입은 이자수입등이며 지출은 업무대행위탁 및 기술평가수수료, 창업 및 경쟁력강화 사업자금 등입니다.

근로복지기금의 총 수입은 8억 6,000만원으로 수입은 적립금 이자수입 등이며, 지출은 예비비로 재적립하였습니다.

과학기술육성기금의 총 수입은 3억 4,300만원으로 수입은 적립금 이자수입 등이며, 지출은 예비비로 재적립하였습니다.

명품특화사업육성기금의 총 수입은 12억 5,700만원으로 수입은 공공예금 및 융자금 이자수입 또 순세계잉여금 등이며, 지출은 유성배 재배농가 융자금 1억원과 예비비로 집행잔액을 재적립하였습니다.

또 농업인후계자육성기금의 총 수입은 17억 4,900만원으로 수입은 공공예금 이자수입 등이며, 지출은 일반운영비 또 우수농업경영인시상금 등 4,600만원과 예비비로 재적립하였습니다.

지금까지 2005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개괄적으로 보고드렸습니다만 세부적인 내용은 세입·세출예산안 및 사항별설명서를 통해서 위원님들의 심의를 받는 과정에서 자세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박용갑 산업건설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이번 2005년 예산안을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꼭 필요한 예산만을 편성하였음을 감안하시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이상으로 내년도 경제과학국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5년도일반회계세입세출예산사항별설명서(대전광역시)

-산업건설위원회소관

·2005년도일반회계예산안첨부서류(대전광역시)

·2005년도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사항별설명서(대전광역시)

-공기업특별회계, 기타특별회계

·2005년도특별회계예산안첨부서류(대전광역시)

·2005년도대전광역시기금운용계획(안)<2005년도세입세출예산안첨부서류>

(이상 5권 별도보관)

·2005년도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朴龍甲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이충일 전문위원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李忠一 산업건설 전문위원입니다.

2005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중 경제과학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입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2005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중 경제과학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2005년도 경제과학국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송재용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송재용위원입니다.

일반회계 사항별설명서 43쪽을 보겠습니다.

02 민간경상보조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전상품대축제, 이것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이죠?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신규사업이죠?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3,000만원이요?

宋在容 委員 예.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宋在容 委員 구체적으로 사업에 대한 검토는 했나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이것은 금년도에 처음으로 전국재래시장박람회를 개최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도 여기에 참가를 하고 '성과가 굉장히 좋다' 저희들이 7개 업체가 참가를 했는데 그때 당시 1,700만원 정도 매출액을 올리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 자체로 대전유통발전협의회에서 이런 것을 개최해서 재래시장을 활성화해 보자는 취지에서 이번에 예산을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宋在容 委員 어디서 할 때, 1,700만원요 매출이?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서울 양재동에서 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서울서 2004년도 11월 19일부터 11월 21일까지 3일간 행사를 하는데 우리 대전상품이 1,700만원의 매출이 올랐다는 얘기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대전에서 대전상품대축제를 하면 어느 정도 매출 예상하나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지금 정확한 예상은 할 수 없지만 매출은 '우리 시에서 투자한 것보다는 그 이상 나와야 된다.' 이렇게 예상을 하는데, 처음이기 때문에 조심스럽습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잘 아시겠습니다만 재래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상품대축제를 통해서 뭔가 한번 도움을 주고자 해서 이러한 사업을 계획했습니다.

宋在容 委員 시기는 언제쯤 할 계획입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우선 2005년 3월 정도요.

宋在容 委員 2005년 3월 예정요, 10일간 한다고 그랬는데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서울에서 개최할 때는 한 3일간 정도 개최를 했는데 저희들은 한 열흘 정도, 한번 홍보도 철저히 하고 기간도 조금 늘리고 이렇게 해볼 예정입니다.

宋在容 委員 우리 대전광역시민 외에 타시·도에서 어느 정도나 올 예상을 하고 있어요, 찾아올 사람이?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이것은 전국 규모가 아니고 우리 시의 재래시장이 26개소가 있습니다만, 자체적인 순수한 우리 대전시 시장의 업체만 참가할 수 있는 계획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아니, 그러니까 업체는 우리 대전상품대축제니까 대전상품의 업체가 참여를 하겠지만 타시·도에서 여기를 방문할 사람은 몇 명 정도 예상을 하세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홍보를 철저히 해서 이쪽 연기·공주 지방 또 금산, 옥천 지방 이런 사람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어떻게 어느 정도 홍보를 하느냐에 따라서 틀리겠지만 한 2,000∼3,000명은 오는 것으로 저희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주목적이 홍보에 목적을 두고 있나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아니지요, 재래시장 업체들이 물건을 얼마나 팔 수가 있는가 거기에 포커스를 맞추지만 이것은 역시 우리 시민뿐만 아니라 외지한테 홍보를 해야지만 성공리에 마칠 수 있다 그런 데에서 홍보를 치중하는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충무체육관 장소를 택했는데, 예정이라고 했는데 대전에서 생산되는 상품을 충무체육관에 진열해서 한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부스를 전부 만들어놓고.

宋在容 委員 그런데 그것하고 재래시장하고 좀 동떨어진 것 같은데?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러니까 거기 참여하는 업체가 부스마다 재래시장이 참가를 하는 거지요.

그래서 현재 재래시장에, 예를 들어서 도마동의 마동이 홍마늘을 판다하면 그런 것을 뭔가 대외적으로 경쟁력이 있는 것을 위주로 해서 전시를 하고 판매도 하는 거지요.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그분들의 물품을 도마시장 같은 경우에는 충무체육관으로 그것을 거기다 갖다 진열해 가지고 판매를 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잖아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대전상품이라고 했는데 농산물하고 공산품하고 관련된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宋在容 委員 재래시장 활성화하고 대전상품대축제하고는 거리가 서로 이게 잘 안 맞는 것 같은데요?

차라리 재래시장 활성화를 하려면 현재 중앙시장이라든가 그런 재래시장에서 직접 하지, 그 상품을 또 그쪽으로 옮겨 가지고 한다는 것도, 그분들 재래시장의 상인들한테 한번 협의를 해본 사항입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그래서 이것을 대전유통발전협의회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서 사실 요구도 한 것이고, 다만 예산 문제인데 총체적으로 한 2억 7,000만원 정도 드는데 시에서 한 1억원만 대주면 자기들이 한번 잘해 보겠다 했는데 예산 형편상 우선 3,000만원만 계상이 되었습니다.

宋在容 委員 알겠습니다.

52쪽.

宋寅淑 委員 여기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해도 괜찮으시겠습니까?

宋在容 委員 예.

○委員長 朴龍甲 송인숙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寅淑 委員 송인숙위원입니다.

송재용위원님이 질의하신 것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송위원님께서도 질의하셨듯이 재래시장 활성화를 시킨다면 재래시장에서 활성화 상품전을 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이 되고요, 또 그리고 만약에 그것을 크게 홍보 효과라든가 또 활성화를 시키려면 대형유통매장에서 그것은 해야 된다고, 이것이 그러니까 완전히 이게 구분이 되어야 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충무체육관에서 재래시장 상품을 전부 다 옮겨놓는다면 그것은 옮겨놓는 과정도 그렇고 다 옮길 수도 없을 것 같고 그런 생각이 본 위원도 든단 말이에요.

재래시장 활성화를 시키려면 재래시장에서 하고 만약에 대전상품 활성화를 대형 유통매장에서 홍보도 시키고 활성화시키려면 대형유통매장에서 해야 되고 이렇게 구분을 해서 하시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네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송위원님 말씀도 옳습니다만, 이것은 재래시장이 잘 아시겠습니다만, 26개 시장이 한 3,000여 개 점포가 있습니다.

그중에 선별을 해 가지고.

宋寅淑 委員 아니, 그러니까 열흘 동안을 돌아가면서라도 예를 들어서 지금 재래시장하면 도마, 용두동, 대전 중앙통에 있는, 중앙통이 그래도 중심지라고 하면 중심지에서 아주 활성화를 시켜서 크게 대대적으로 그렇게 해서 밀어주는 화끈한 방법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든단 말이에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래서 재래시장마다 그 특성이 있으니까 그대로 이벤트도 하고 뭔가 총괄적으로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재래시장을 이용해 달라 이런 취지에서 유통발전협의회에서 재래시장 대표들과의 의견을 수렴해 가지고 최종적으로 결정을 할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도 다 맞습니다, 재래시장별로 구청에서도 활성화를 위해서 각종 이벤트를 합니다만 이번은 총체적으로 한자리에 모아놓고 어떠한 것이 우리 재래시장에서 잘 팔리고 또 대외적으로 홍보할 것이 있는가 이런 것을 하기 위한 총체적인 자리라고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이것은 굉장히 좋은 취지인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이게 재래시장 활성화인지, 대전상품 활성화인지 이 주제가 모호하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재래시장 활성화 상품을 갖다가 놔도 결국은 대전상품이란 말이에요, 이게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宋寅淑 委員 그러니까 그것을 주제가 모호하니까 이왕 지금 2005년 3월이니까 시간도 있고 그러니까 이 취지를 분명히 해서 효과를 확실하게, 뚜렷하게, 다른 시·도에서 찾아올 만큼 하시면 더 좋겠지요.

주제가 굉장히 모호한 것 같아서 한번 보충질의를 했습니다.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보완을 앞으로 충분히 하고 또 이것을 위해서 대전유통발전협의회하고 또 다시 회의도 개최를 해서 여러 가지 개선을 해나가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인숙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재용위원님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52쪽입니다.

민간경상보조의 벤처국방마트 개최 지원 5,000만원이 계상되었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宋在容 委員 5,000만원 가지면 벤처국방마트 개최가 되는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죄송합니다만, 이게 한 1억원 정도는 지원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우선 형편상 5,000만원을 세웠고 나중에 추경에 조금 더 해서 최소한 1억원 정도는 확보해야 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宋在容 委員 금년도에 예산을 얼마 가지고 행사했나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벤처국방마트요?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우리가 시에서 예산지원해 준 게 얼마예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금년에 벤처국방마트에 1억원, 또 거기 뒤에 보면 지상군페스티벌이라고 해 가지고 또 1억원 해서 총체적으로 이와 관련된 예산은 2억원입니다.

宋在容 委員 지상군페스티벌 예산이 또 따로…….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아니, 금년에만 했습니다.

2년마다 개최를 해서 그런데 실질적으로 벤처국방마트에 순수하게 지원한 금액은 1억원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 예산 얼마 되지도 않는데 어떻습니까, 이게 본예산에 다 계상을 해야 돼요, 아니면 이렇게 나눠 가지고 계상을 해야 돼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재정 형편이 여유가 있으면 한꺼번에 계상을 해야 되는데 형편상 우선 5,000만원만 계상하고 앞으로 추경 때 더 반영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의회에서 예산심의를 하는데 이것을 나눠서 예산을 계상하면 심의하는 입장에서도 상당히 어려운 점이 많은데 본예산에 될 수 있으면 다 세우는 것이 원칙 아니에요, 다른 예산을 추경에 세우더라도?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것이 원칙입니다만, 이쪽의 어려움도 있고 그래서 그것을 감안해 가지고 예산에 반영을 했습니다.

宋在容 委員 충청권벤처플라자 개최 같은 경우에도 보면 5,000만원의 예산이 계상됐는데 충청권벤처플라자 2004년도에 총 얼마입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금년도에 1억원 됐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이것은 5,000만원 가지고 그냥 하는 것입니까, 5,000만원 또 세우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이것도 죄송스럽지만 아까 벤처국방마트와 같이 우선 예산 형편상 5,000만원만 계상을 했습니다.

宋在容 委員 앞으로 이렇게 예산 나눠서 세우면 예산 못 줍니다.

한번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 보세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런 문제는 앞으로 예산부서와 협의를 해나가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59쪽을 봐주세요.

수당에 보면 재외근무수당이 있지요, 남경, 심양?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宋在容 委員 거기에는 1년씩 예산을 계상했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맞습니다.

宋在容 委員 60쪽에 임차료를 한번 봐주세요.

임차료에 보면 자매도시 공무원연수 숙소 임차료해 가지고 그것은 6개월분 계상되었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그것은 6개월 했습니다.

宋在容 委員 어떻게 된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것은 앞의 것은 실제적으로 그쪽에 현재 주재한 공무원에 대해서 1년 분을 저희들이 임차료로 계상을 했고 이 뒤에 지적하신 60쪽의 그 임차료는 앞으로 해외자매도시에 그러니까 캘거리라든가 스웨덴 웁살라 이 사람들을 6개월 정도만 파견하는 것으로, 그러니까 앞의 것하고 대상자가 틀립니다.

지금 기존에 나가있는 것이고 이것은 새롭게 하는 계획이고요, 그래서 6개월만 계상을 했습니다.

宋在容 委員 질의마치고 다른 분 하시지요.

○委員長 朴龍甲 송재용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은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殷奎 委員 이은규위원입니다.

경제과학국은 우리 대전시민의 경제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서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또 그만큼 열심히 해야 된다는 책임감도 가지고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질의하고 싶은 것은 63쪽 WTA에 대해서 묻고자 합니다.

일전에 국장님하고 같이 WTA 4차 정기총회 때문에 우리가 웁살라 시에 가서 행사에 참여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보니까 우리 대전시에서 여러 가지 활약을 해 가지고 세계적인 WTA 4차 정기총회를 잘 치렀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보고나서 제가 아쉬움도 있고 또 우리 시에서 다시 이런 것은 확대해서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것이 있어 가지고 오늘 국장님께 질의를 합니다.

WTA에서 보니까 국제회의를 우리 한국말로 주재하고 영어로 번역하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저는 그 의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랑스러운 회의가 아니었냐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으면서도 조금 더 저변 확대가 필요하지 않은가, 우리 대전이 회장도시로서 저변이 확대돼야 되겠다.

그날 보니까 거기 식전이라든가 식후 행사 같은 때 다른 데는 많이 우리 시립교향악이라든가 시립연정국악연구원 같은 쪽을 동원해서 연주도 많이 해주던데 그런 행사에 좀더 국악이라든가 교향악 같은 것을 보여줬으면 더욱 더 우리 대전의 이미지가 좋아졌지 않았는가 생각을 하는데 국장께서는 그런 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아주 적절한 지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당초 WTA 출범 시에 한 10여 개 국에 한 20여 개 회원도시가 있었습니다만, 그동안 많이 노력을 해서 현재는 한 17개 국에 46개 회원도시로 번창을 했습니다.

앞으로 2007년까지는 한 20여 개 국에 60개 회원도시로 확대할 계획이고요, 지금 지적하신 그러한 문화교류 이런 문제는 앞으로 문화체육국과 협의를 해서 예를 들어서 행사 당일이라든가 도중에 우리 문화를 또 특히 음악, 국악 문제 이런 것을 소개할 수 있는 시간도 갖는 것을 전향적으로 검토해서 시행을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글쎄요, 제가 봐도 그런 것이 없어 가지고 지금 국장님한테 지적을 하는 것이고 또 문화도 그렇지만 3박 4일 동안의 시간을 적절히 조절해서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줬으면 하는 생각도 들고, WTA에 지금 도시가 마흔 몇 개라고 그랬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46개 도시입니다.

李殷奎 委員 그래서 그쪽으로, 또 그렇게 하고 그날 우리가 3개 시에 방문한 게 있잖아요, 투자…….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벨기에 리에쥬 시.

李殷奎 委員 예, 거기는 어떤 결과가 나왔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래서 그것은 그때 당시 MOU를 체결했습니다만, 일부 기업이 방문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첨단진흥재단한테 여러 가지 자료를 줘 가지고 지금 두 도시간에 진행중에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하여튼 열심히 해주시기를 당부드리고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李殷奎 委員 여기에 대해서 우리가 지금 회비를 연회비를 냅니까, 1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李殷奎 委員 1,500 US 달러입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李殷奎 委員 각 도시마다 전부 그렇게 내는 것이고?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가입비 또 회비 이렇게 여러 가지로 구분이 됩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운영은 그 회비 가지고 운영을 하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래서 그 회비와 더불어 지금 위원님께서 심의하고 계신 그 위에 출연금이라고 1억원, 연회비도 있고 출연금이 한 1억원 정도 됩니다.

그래서 그런 것하고 저희들이 적립한 이자수입 이렇게 해 가지고 매년 똑같지는 않지만 한 2억 5,000만원 정도 가지고 운영을 합니다.

李殷奎 委員 그리고 거기에 파견 나가있는 우리 직원 하나 있잖아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지금 WTA사무국에요?

李殷奎 委員 예.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여기에 지금 3명이 있는데 이 봉급은 여기서 주고, 사무총장이라고 오덕성 사무총장은 여기에서 수당으로 지원을 해줍니다, 3명에 대한 인건비는 시에서 지불을 하고요.

李殷奎 委員 그래서 그 당시 우리 대전의 2006년도에 준공되는, 뭐지?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컨벤션센터요?

李殷奎 委員 아, 컨벤션센터.

그거 준공되면 국제회의를 몇 개 치르기로 그때 부탁을 했는데 그 결과는 어떻게 됐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지금 이것을 2007년에 개최하려고 저희들이 그쪽하고 협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 유네스코와 WTA 가입 문제, WTA가 유네스코 산하로 조직이 되는 문제 이것이 그동안에 오덕성 총장이 협의를 해 가지고 내년 2월쯤에 시장님이 가셔 가지고 MOU를 체결할 수 있도록 지금 협의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우리 대전시에서 회장도시니까 더욱더 열심히 해주실 것을 당부드리고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李殷奎 委員 그것 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은 뭐가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많은 도시가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자꾸 지속적으로 개발을 하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그동안도 했지만 앞으로는 뭔가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듯이 그냥 과학뿐만 아니라 문화도 같이 동시에 향유할 수 있는 그러한 것으로 제도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된다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때 제가 거기를 돌아보면서 지금 우리 대전시가 생산도 중요하지만 마케팅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고 우리 대전시에 큰 생산하는 것은 없지만 그래도 우리가 마케팅 전략을 좀더 강화해야 되는 것이 우리 대전살림의 부를 축적하지 않은가 생각을 했습니다.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래서 마케팅보다는 매년 2년마다 또 격년제로, WTA총회하고 그 다음 연도는 WTA 테크노마트라고 해 가지고 유명한 기업들이 총 참여를 해 가지고 거기에서 전시를 하고 외국기업들이 상담도 하는 그런 주로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는 프로그램을 2년마다 운영을 합니다.

李殷奎 委員 예, 알았습니다.

다음은 75쪽 보면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2005 행사가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李殷奎 委員 1억원이 계상이 됐는데 2004년도, 금년이 되겠습니다, 2004년도 행사에 가보니까 어려움이 많은 것 같은데?

지금 우선 너무 공간이 좁지 않은가 이런 생각도 해봤는데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금년에 조금 어려움이 있었다면 이게 금년에 그리스의 아테네에서 올림픽이 열려 가지고 매년 개최하는 날짜, 그러니까 8월 10일날 정도만 개최됐는데 그것을 피해 가지고 7월 30일 정도에 개최를 했습니다.

그래서 날짜를 당겨 가지고 작년보다는 관람객이 좀 적었다는 점, 또 잘 아시겠습니다만 경기침체로 인해서 그만큼 관람객이 적었고 또 거기에다가 덧붙여서 유난히 금년에 폭염이 있어 가지고 관람객이 적었다는 점 그런 문제 말고 지금 말씀하신 장소 문제는 큰 어려움이 없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거기에서 제가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린다면 '우리 대전시 예산만 가지고 이게 할 문제가 아니지 않느냐, 우리 정부에서도 협찬을 해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정부하고는 무슨 교류를 하고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래서 저희들이 그동안에 국비를 요청하고 했습니다만, 여러 가지 이유로 되지 않아서 우리 시와 한국과학문화재단이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하고 같이 개최를 하면 그 재단에서는 매년 대한민국과학축전을 개최합니다.

그래서 동시에 이것을 시와 과학재단하고 공동으로 개최를 하면 많은 관람객을 유치할 수가 있고 또 프로그램 역시 한 단계 높은 수준이, 여러 가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때문에 흥미를 가지고 관람객이 많이 올 것 아닌가 이렇게 예상을 하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글쎄, 대전시에서 하는 것이니까 대전시 행사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만, 저는 대전시를 떠나서 이것은 정부 차원에서도 같이 대전시하고 손잡고 일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국장님께서는 정부하고도 좀더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또 프로그램도 제가 보니까 조금 미약한 것 같아요.

재원이 부족해서 그렇게 됐나는 몰라도 좀더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으로 이 행사를 치렀으면 하는데 앞으로 특별한 대책을 강구하기 위한 방안이라든가 이런 계획 가진 것 있으십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그래서 1차적으로 금년에 개최를 할 당시에 '어떠한 문제점이 있었는가?' 이런 것을 정확히 분석을 했습니다.

배재대 정 교수한테 의뢰를 해 가지고 여러 가지 문제점을 지적받았는데 그러한 점을 토대로 하고 또 지금 이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정부차원의 대한민국과학축전과 같이 공동 개최를 하면 하나의 업그레이드가 될 것이 아닌가 이러한 저희들 계획을 가지고 앞으로는 뭔가 상향된 프로그램이 되도록 각별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5분 회의중지)

(11시 36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龍甲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인숙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宋寅淑 委員 송인숙위원입니다.

먼저 시간에 재래시장활성화사업에 대해서, 사항별설명서 44쪽에 있는데 재래시장활성화사업이 국비가 60%가 되고 시비, 구비, 자부담이, 예산을 나누어서 재래시장활성화사업을 하는데 이것이 아까 그 예산하고 이것 하고는 틀리는 것이죠?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별개입니다.

宋寅淑 委員 별개 사업인데 주로 여기에서 하는 사업내용이 뭐라고 볼 수 있나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아까는 행사를 하는 것이고 지금 지적하신 재래시장활성화사업은 주로 기반시설…….

宋寅淑 委員 환경개선.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런 것 위주로 예산을 편성한 것입니다.

宋寅淑 委員 경영현대화사업추진이라고 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것이 환경개선만 해주고 상품, 경영이라면 거기에 관계된 것 아닌가요, 경영이라고 보면?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아까 3,000만원이요?

宋寅淑 委員 아니, 현재 이 사업에서 경영현대화사업추진 그러면 그것과 같은 맥락은 전혀 아닌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宋寅淑 委員 그러면 연중 행사네요, 1년 내내?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아니, 지금 지적하신 거요?

宋寅淑 委員 예.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아니, 이것은 행사가 아니고 연사업입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니까 연중으로 하는 행사비네요, 사업이죠?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사업입니다.

물류센터건립이라든가 건물 리모델링을 한다든가 아케이드를 설치한다든가 그런 사업을 주로 하는 것입니다.

宋寅淑 委員 이것이 이해가 안 되어서 질의를 한 것이고요, 그것은 이상 됐습니다.

그 다음에 40쪽에 보면 전자복사기 임차료가, 어디에서 임차를 하는 것인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이것은 경제과학국뿐만 아니라 시 전체적으로 복사기를 많이 사용하고 거기에 따라서 비용도 많이 드니까 회계과에서 일괄적으로 단가계약을 맺는 것입니다.

그 대신 돈은 각 실·국·과로 예산은 편성해서 지출을 하고요.

宋寅淑 委員 이것이 신품인가요 중고품인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신품입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장비만 임차를 해서 토너나 용지는 우리 시가 사서 쓰는 것인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맞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런데 매당 얼마죠, 여기는 1,500원으로 나온 것이죠?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15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매당 15원이면 이것이 결코 싼 값이 아니고 비싼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계약한 매수가 1,500매죠?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1만 5,000매입니다.

宋寅淑 委員 1만 5,000매면 한 대가 따져보니까 한 450만원 정도가 나오는데 한 대 값이 450만원이고 이것은 한 500만원 돈?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두 대로 해서 540만원입니다.

宋寅淑 委員 사는 데 돈이 얼마 듭니까?

(「최고 1,000만원 정도 듭니다」하는 직원 있음)

1,000만원 들어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1,000만원 정도 듭니다.

宋寅淑 委員 본 위원이 조사해 보니까 한 450만원 정도에도 구입할 수 있겠던데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어떤 것이냐에 따라서 틀립니다.

고속복사냐 또…….

宋寅淑 委員 그런데 임차료는 540만원이잖아요?

본 위원이 조사한 것은 한 450만원이면 될 것 같은데 임차료는 540만원, 국장님이 얘기하시는 값은 한 1,000만원 정도.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런데 복사기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고속복사가 있고, 저속복사가 있고 또 컬러도 있고, 맞습니다 저렴한 것도 있고요.

여러 가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런데 예를 들어서 기계값이 10억원이라든가 그러면 임차하는 것을 이해하겠는데 이것은 2년만 임차해도 한 대 값이 1,000만원이라고 하더라도 나오잖아요?

몇 년만 하면 나오는데 구태여 임차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잘 이해가 안 되네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여러 가지 저희들이 분석을 해봤더니 사는 것이 낫냐, 임차가 낫냐 해보니까 실질적으로 임차하는 것이 더 낫다.

또 이것은 자주 고장이 나거든요, 수리비도 저희들이 부담을 하지 않고 그쪽에서 책임을 지고 또 기본적으로 용지만 부담을 하면 여러 가지 부담없이 활용할 수가 있다고 생각이 되어서…….

宋寅淑 委員 그래도 이것이 1, 2년 쓰는 기계가 아닌데 그것을…….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宋寅淑 委員 만약에 그럼요, 1만 5,000매를 초과하면 임차료를 더 내네요, 그것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일반적으로 연간 매번 평균을 내보니까 1만 5,000매 이상은 안 쓰는 것으로 계산이 되어서 이렇게 했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래도 복사기 값이 몇 십억 하는 것도 아닌데 이것은 조금 이해가 안 되네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런데 예를 들어서 5년을 쓴다 하면 감가상각비도 생각을 해야 되거든요.

1,000만원이면 연간 200만원, 200만원은 저희들이 벌고 들어가는 것이 되겠죠.

그런 것을 감안하면, 이것은 정확하게 회계과에서 분석을 해 가지고 어떤 것이 더 예산 절감이 되느냐 이런 차원에서 시행을 하는 것입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니까 1년에 1만 5,000매 이상은 초과하는 경우가 별도 없다는 말이죠?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宋寅淑 委員 알았습니다.

그 다음에 44쪽, 대전첨단산업진흥재단의 인력규모에 대해서 출연금이 보니까 44쪽, 75쪽 보니까 쪽별로 인건비, 관리비 죽 나와 있는데 인력이 따로따로 배치되어 있습니까, 파트별로?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첨단진흥재단에 5개 사업단이 있습니다.

그래서 파트별로 예산을 별도로 계상을 한 것입니다.

宋寅淑 委員 전년대비, 44쪽 출연금에 비해서 186%가, 3억 9,000만원이 계상되어 있는데 그런데 또 75쪽을 보면 117%, 2억 9,600만원이나 증액되었는데 왜 이렇게 증액이 되었나 이해가 안 되거든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이것은 그러니까 금년에는 도중에 사람을 채용했고 내년에는 1월부터 예산을 줘야 되고 그리고 인원도 조금 증원을 했고.

宋寅淑 委員 그러면 인력비가 거기에 많이 포함이 되어 있어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宋寅淑 委員 그것을 여기에다 할 때 인력비하고 나누어서 세분화해서 표시해 주면 참 좋을 것 같은데.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죄송합니다.

그래서 6억원을 간단히 말씀을 드리면 인건비가 3억 6,000만원이고 일반 통신비라든가 수선비…….

宋寅淑 委員 3억 6,000만원이 다 인건비예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宋寅淑 委員 오른 것이 다 인건비예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아니, 그러니까 간단히 말씀을 드리면 인건비가 3억 6,000만원 그리고 나머지 경비, 자산취득비 이런 것으로 해 가지고 토털이 6억원입니다.

宋寅淑 委員 인건비 오른 부분이 상당 부분 차지하네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宋寅淑 委員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인숙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중기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安重起 委員 안중기위원입니다.

사항별설명서 52쪽을 봐주시겠습니까?

기능경기대회 지원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총 사업비 68억원 중에 시비 부담이 18억원이네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맞습니다.

安重起 委員 세부 내역 중에서 이 문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입상자 상금이 15억원입니다.

지금 이것이 기능고등학교 학생들의 대회인데 시상금의 상금이 15억원이라는 것은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데 국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15억원이요?

安重起 委員 상금 내역이 15억원입니다.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글쎄요, 그것이 전체…….

安重起 委員 입상자 상금이 15억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행사에.

세부설명서를 저는 가지고 있거든요, 지금.

참고자료를 가지고 있어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15억원, 저희들이 대외홍보비, 주요행사비, 일반운영비 여러 가지 파트로 나누는데 그 자세한 사항은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53개 직종인데 참여자는 한 7,000여 명 정도 되는데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 대회를 하는 것인데 68억 예산 중에서 상금이 15억원이라는 것은 조금 조정의 여지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왜냐 하면 아이들을 기술선진도시의 연수나 교육을 시켜주는 경비라면 모르지만 상금으로 15억원을 쓴다고 그러면 이것은 도저히 납득이 안 가는데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이것이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전국 규모의 행사이기 때문에.

安重起 委員 알고 있습니다.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매년 시상한 기준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1위는 1,200만원, 2위는 800만원, 3위는 400만원 이런 전례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도 그 기준에 따라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安重起 委員 우리가 상식적으로 이해를 할 때, 물론 요즘 기능고등학교나 이런 데가 상당히 열악한 환경 속에 있는 아이들이 많다고 하지만 상금으로 15억원 정도 처리가 된다고 하면 이것은 조금 문제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왜냐 하면 이 예산에 맞추어서 아이들에게 선진지를 견학시켜 준다든가 연수를 시켜준다든가 이런 기회가 부여가 되어야지, 혹시 국장님께서 산업인력관리공단 쪽하고 얘기가 되신다면 이것을 짚고가야 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청소년대회에 저희들이 시상을 하는 것은 많이 봤습니다만 1등 1,200만원, 800만원, 400만원 현물보상금이라고 한다면 이 대회의 포상기준에 조금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를 부탁드리고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安重起 委員 대전지역 혁신클러스터 구축사업 53쪽입니다.

이것이 지금 산·학·연으로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죠?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安重起 委員 그런데 산은 어디가 참여되는 것이죠?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우선 학교는 한국과학기술원하고 한밭대학교 또 첨단산업진흥재단 이런 데가 참여를 직접적으로 하고요 중소기업진흥공단 또 중소기업지원센터, 에트리 이런 데가 주로 참여합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현재 학·연 정도의 규모이지 산업 생산 쪽의 기업이 참여하는 것은 아니네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혁신클러스터는 주로 산·학·연 또 물론 우리 시도 참여를 합니다.

관, 이렇게 네 곳이 공동으로 참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이런 기본계획을 세워놓고 저희들이 혁신클러스터를 조직하는 데는 공개적으로 해서 분야별로 한 20 내지 30여 명 정도로 구성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구체적으로 예상되는 성과물은 뭐죠?

어떤 성과를 하기 위해서 이런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죠?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우선 혁신기반사업 분야에 있어서 대전지역의 혁신클러스터 구축사업을 하고 또 물류유통과 관련해서 앞으로 친환경과 관련된 농산물을 어떻게 생산하고 또 시민들에게 어떻게 보급을 할 것인가 이런 분야 또 각 구에서는 지역의 신전통산업 육성을 위한 포럼활동의 지원사업이라든가 또 산업단지와 관련해서 중소제조업의 혁신기반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 이렇게 다양하게 지원을 하는데 이것은 별도로 위원님께 자료를 제출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결국은 이것이 용역사업이네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安重起 委員 용역사업인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그런 것도 있고 자체적으로 하는 것도 있고 여러 가지 다양합니다.

安重起 委員 본 위원이 이런 용역사업들을 많이 보면 산·학·연이라고 해놓고 실제 생산자 측의 반영은 많이 안 되는 것 같아요.

거의 학·연 정도 수준의 연구용역 같은 수준을 저희가 너무 포장만 근사한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아닙니다, 그것이 아니고 하여간 일반적으로는 그렇게 이해가 되는데 이것은 실질적인 기술개발 또 거기와 관련된 인력양성 이런 분야 또 요즘 기업들이 제일 문제가 되고 있는 마케팅을 어떻게 활성화할 수 있는가 실제적인 면에서 연구도 하고 서로 토의도 하고 지원도 하고 이러한 사업들입니다.

安重起 委員 국장님, 해당 세부적인 자료까지 요청을 할게요.

참여자 명단하고 참여규모 또 이것이 가야 될 방향 그런 것에 대한 세부적인 자료를 정식으로 요청합니다.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리고 사항별설명서 54쪽 대덕테크노마트 운영에 관련된, 이것 인력비에 대한 계상인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테크노마트 운영이요?

安重起 委員 예.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여러 가지 예산이 있습니다.

인건비하고 또 테크노마트를 어떻게 운영하는가 예를 들어서 통신비라든가 홍보물비, 조사연구비 여러 가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여기 보니까 저희들한테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전문인력 확보 예산이 가장 많이 담겨져 있네요?

아까도 이은규 전 의장께서 해외시장 개척하는 부분에서 전시기획 파트가 있기 때문에 제가 이런 질의를 하나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많은 자금을 들여서 해외시장 개척에 인력을 내보내는 것, 많은 중소기업을 내보내는 것도 상당히 중요한데 실제 한 박람회에 제가 직접 현장을 가보니까 디스플레이에 대한 비용들의 문제가 상당히 많더라고요.

타시·도들이 참여한 공간이나 일반기업들이 많이 박람회에 참여하다 보니까 기업이 홍보위주로 하려다 보면 판촉물이라든가 전시관에 대한 디스플레이 같은 것이 상당히 중시화되고 있습니다.

그것이 세계적인 추세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제가 가서 본 것은 그냥 일반적인 박스 수준이라고 할까, 전혀 그런 것들이 가미가 안 되어 있는 것들 그런 부분들이 오히려 제가 볼 때는 기업인들에 대한 일부 경상비 보조보다도 실제 시가 주관해 줄 것은 참여업체를 모집하고 시는 거기에 따른 전시관 디스플레이라든가 이런 쪽에 더 비중을 줘야 되는 것이 아니냐.

지금 뭐 여비 50% 정도 보조해 주는 것 가지고 시장 개척이라고 볼 수는 없지 않느냐.

그 정도로 기업의 수준이 열악하다고 저는 안 보거든요.

그래서 그럴 때 가서 일본과 한국의 차이점을 볼 때 일본 같은 경우는 전시관의 부스참여를 하면서 보니까 브랜드 슬로건 같은 것을 대형전시관에 걸었더라고요.

그런데 저희 대전만 해도 It's Daejeon이 이미 공식화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것들은 안 걸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어떤 문제로 보느냐면 주최자가 경제과학국이면 저쪽 경영평가담당관실에서 It's Daejeon 브랜드는 관리하잖아요.

그런 것에 대한 혼합이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전시기획인력이 기 보강이 되면 그런 권한을 주는 것들이 어떻겠느냐 하는 그런 제안입니다.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옳은 지적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에 노보시비르스크 상설전시관에도 It's Daejeon이라는 슬로건 브랜드를 아주 크게 표시 나게 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우리가 노보시비르스크 관계도 저희들이 홍보활동 이런 것을 집중적으로 했기 때문에 미미합니다만 지금 단기간임에도 여러 가지 수출 성과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해외박람회의 참가라든가 또 시장개척단 시에는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을 유념해서 꼭 실천을 해나가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글쎄, 제가 가서 보는 것은 여비의 50% 보조 이런 것이 중요하다고 보여지지 않고 시가 구체적으로 대전관을 어떻게 구성할 것이고 그런 모델링 이후에 기업들에게 전시를 한다면 참여기업이 오히려 늘어날 것으로 봅니다.

가령, 지금 외국 나가는 여비의 50% 보조라고 해봐야 일부 경상비 보조 가지고 기업참여 유치를 하지 마시고 시는 그런 몰에 중점을 두고 하시고 참여기업은 기업에 맞게 디스플레이를 해주는 것 그것이 오히려 기업에는 더 도움이 될 것이다.

왜냐 하면 제가 가서 보니까 일본이나 타시·도들은 대개 그런 쪽에 비중을 두었는데 저희는 경상여비 쪽에 비중을 많이 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관이 조금 아까 말씀드린 대로 칸막이 수준 정도만 했더라, 일반적으로 집을 볼 때 조립식주택 수준 정도를 대전시가 선택을 했더라 하는 것에 안타까움이 있고요, 그런 관에 대한 문제도 디스플레이에 대한 문제를 더 비중을 둔다면 오히려 이미지 부각하는 데도 더 좋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 간략하게 그 문제를 짚고 넘어가려고 말씀드렸습니다.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앞으로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리고 해외자매도시에 공무원 파견 체재비 현황이 사항별설명서 61쪽에 있거든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61쪽이요?

安重起 委員 예, 사항별설명서 61쪽에 있습니다.

제가 죽 연수하는 기간, 다수의 공무원이 많이 가는 것은 아닌 것 같은데 개월수, 기간 개념으로 볼 때 사전에 공무원 파견할 때 충분히 검증절차를 거치지요?

언어능력이나 이런 것 충분히 거치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맞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우리 공직자들이 지금은 나라 대 나라의 개념에서 도시 대 도시의 개념으로 가거든요, 경제축 같은 것들이.

그래서 자꾸 도시가 기능성을 만들려고 하는데 여기에 연수기간들이나 규모로 볼 때는 상당히 미흡하지 않느냐?

기간 연장을 통해서 실질적으로 그쪽에 가서 충분히 체험과, 섭렵할 수 있고 그 정책을 이해해 오려면 지금 3개월, 6개월, 최소 단위가 1년 수준 정도 물론 열악한 재정에 공직자를 많이 내보내거나, 인프라를 많이 내보내도 문제가 많겠습니다만 국장께서는 이 의견이 어떠한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옳습니다.

여러 가지 상대나라의 언어라든가 또 문화 이런 것을 심층적으로 맛을 보려면 1년 이상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다양하게 기간을 정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외국 석사과정은 KDI라고 부르는 과정은 국내에서 1년 연수하고 또 외국에 1년 가는 과정 또 심양, 난징 이런 데 파견하는 사람들은 최소한도 1년 이상 하고요.

6개월이라는 것은 상대 도시하고 서로 교류협약을 맺은 것입니다.

그쪽에서도 6개월 상호 동등한 이퀄 베이스로 기간을 정한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6개월 정도 했는데 앞으로 조금 더 연장하는 방안으로 강구를 하겠습니다만 6개월 정도 갔다와도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하는 직원들이 많이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물론 짧은 기간에 시각적으로는 많이 배울 것으로 비춰집니다.

가령, 상호교류 관계에 6개월 협약을 했기 때문에 교류한다면 시가 6개월 더 보조를 해서 이 연수가 정말 시의…….

갔다오신 분들의 정책보고 같은 것은 받나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받습니다.

安重起 委員 논문화해서 나온 자료도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귀국보고서, 연수보고서를 반드시 받도록 관계규정에도 되어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보고서 사례 몇 가지만 자료요청을 하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安重起 委員 사항별설명서 62쪽에 보면 민간해외여비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간단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동안에는 없었습니다만 앞으로 해외에서 개최되는 주요행사, 국제교류사업에 대한 홍보와 자문 이런 것을 위해 동행하는 민간인들을 위해서 그분들의 여비만 지원을 해주는 것입니다.

安重起 委員 어떤 성격이죠, 여비지원이 어떤 성격입니까, 구체적으로?

이분들이 어떤 목적으로 동행을 하게 되며, 지출을 하게 되는지.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를 들어서 WTA 행사를 하면 솔직히 거기에 대해서 언어구사능력 또 테크노마트 같은 경우는 경영전문가 이런 분들을 활용해야 되는데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공무원들이 그런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전문가를 초빙해서 같이 가면 더 효율적이지 않은가 이런 판단에서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安重起 委員 통역요원이나 그런 요원은 현지 공급이 충분하지 않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또 대학교수라든가 이런 분들, 하여간 전문가적인 분들을 초빙을 해 가지고 같이 앞으로…….

安重起 委員 잘못 비춰지면 누구를 동행하기 위해서 만든 예산으로 비춰질 수 있거든요.

가령, WTA나 여러 가지 해외협력사업에서 자국의 경영인들을 데리고 가는 부분과 민간인 해외여비는 잘못하면 특정인 누구를 같이 데리고 가기 위한 듯한 인상이 많이 비추어져서 이런 예산에 대해 좀더 심도있게 검토를 해주십사 하는 의견을 드리고 싶고요.

또 이런 예산이 상당 부분 잘못 비춰지면 어떤 특정인에게 여행의 지원을 해주는 듯한 인상이 비춰지네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선정할 때 아주 공정하고 투명하게 해서 문제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지난번에도 갔습니다만 해외시장개척에 대해서 신문 지상에 많은 보도들이 나오고 있고 개척이 많이 된다고 하고 있는데 실제 이런 무역협회하고도 저희들이 하고 있죠?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安重起 委員 코트라, 무역관하고도 하고 있나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코트라도 하고 있고, 무역협회하고도 하고 있고 같이 합니다.

安重起 委員 실제, 실적이 많이 오르는 비중이 동북아권이 더 많지 않습니까?

유럽시장보다는 어떻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다양하게 있습니다.

실적 문제는 별도로 자료를 드리고 하여튼 어떻게 되었든간에 동북아권이 조금 더 많은 것으로 실적은 나타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아까도 당부드렸습니다만 예산의 지원, 여비에 대한 지원 개념을 벗어나서 회사의 전시나 홍보에 대한 그 부분에 비중을 세워서 오히려 해외시장 쪽에 여비 50% 정도 보조해 주는 것은 의미가 별로 없습니다.

제가 볼 때는 경비만 많이 소진되는 것이지 실질적인 것은 그런 벨트를 조성하고 전시관을 자꾸 만들어주고 그것을 통해서 그것이 기지의 정점이 되도록 도와주셔야 될 것이라고 비춰집니다.

지금 저희가 남경이나 노보시비르스크 같은 데 전시관들, 특히 삿뽀로 전시관도 만들었습니다만 그런 것을 기점화해서 지속적인 영업활동이 되어야지 단 1회성의 전시홍보를 가지고 마케팅이 된다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물론 알리는 계기는 될 테고 이런 회사가 한국에 있다라는 정도의 인식을 줄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갔다와서 느끼는 것은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할 수 있는 어떤 기점을 조성해 주기를 기업인들은 원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쪽에 우리 시의 더 집중적인 예산이나 지원이 필요할 것 같다.

그런데 제가 예산 세부 내역을 받아보면 여비 50% 보조해 주는 것, 일반 경상비 지원해 주는 것 이런 개념 가지고는 비중이 약하지 않느냐.

그래서 기왕 그런 전시회에 참여를 하게 되고 갔다온 결과물이 생기면 아까 그런 전시관 같은 것을 늘려주고 그것을 기점화 해주는 것, 그래서 그 기점을 통해서 언제든지 가면 팩스라든가 국제전화라든가 이런 것이 될 수 있는 시설들을 보충해 준다면 그것이 하나의 기업의 판로에 정점이 되도록 도와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 것 같다 하는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장께서는 견해가 어떤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아주 좋은 지적을 해주셨는데 간단히 말씀을 드리자면 이번에 노보시비르스크의 상설전시관을 설치했는데 거기에 24개 업체가 참여를 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11월 1일날 개관해서 한 1개월 정도 되었는데 그동안 오스카사라든가 태성화학 이런 데 수출 실적이, 수출상담해서 한 3, 4만불 정도 이미 체결을 했습니다.

또 코비스광학등 계약과 관련해서 협의중에 있습니다.

그런 것을 볼 때 상설전시관이 많은 성과가 있지 않은가 이런 판단을 저희들도 하고 앞으로 종합적으로 분석해서 그런 방향으로 추진을 하고요 또 해외시장개척 같은 것을 해서도 사실은 업체들이 금년도 성과만 해도 약 한 3,600만불 계약을 했으니까 이것은 이것대로 추진을 하면서 앞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보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해외이기 때문에 생기는 사무공간도 일부 디스플레이 공간 안에 담아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가서 업무를 보고 한국과 교류하는, 상담할 수 있는 스페이스라든가 이런 것들이 보강이 되면서 정점화 하는데 시가 많이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그런 식으로 앞으로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안중기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6분 회의중지)

(14시 11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龍甲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중기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安重起 委員 안중기위원입니다.

사항별설명서 64쪽 부탁드리겠습니다.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사업타당성 조사 용역비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현재 이것은 개통된 구간에 대한 용역비인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아닙니다, 새로 시작할 2·3단계입니다.

安重起 委員 어디서 어디까지 구간 확장되는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가수원교에서 만년교까지 5.1㎞구간하고 신탄진 현도 IC에서 와동 IC 구간하고 유등천에는 안영교에서 한밭대교 구간 이것을.

安重起 委員 민자유치를 하기 위한 기본용역인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가수원에서 만년교 구간은 현재 하고 있는 이지스하고 협의되는 사항이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아니지요, 다시 일단 천변도시고속화도로가 앞으로 사업에 타당성이 있는 것인지 그런 문제를 미리 조사를 하고 나서 다시 참여회사를 선정하는 것입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현재 가수원교에서 만년교 구간은 현재 이지스사가 하고 있는 도로하고 접합되는 부분에 대한 용역이지 않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연결되는 부분입니다.

安重起 委員 그랬을 경우에 운영의 주체가 달라져도 별문제가 없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安重起 委員 주체가 다르므로 해서 생기는 어떤.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서로 협의를 해야 되겠지요.

앞으로 그 운영 문제는 추후로, 건설 이후에 하는 것으로 하면 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현재 그러면 이것이 이지스사의 양해하에 이루어지는 것인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이지스사에게는 그동안에 참여를 독촉을 했습니다만, 거기에서 아무런 회신이 없었고 또 이 문제를 가지고 자문변호사한테 자문을 한 결과 이지스사하고는 앞으로 별개의 문제다 이렇게 해서 저희들이 결과적으로는 통보를 해줬습니다.

거기에 대한 회신은 아직 없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단일도로화 확장공사에서 현 주체자가 배척된 상태의 용역이 생긴다면 그것은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것은 앞으로 그 운영상의 문제니까 별도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야 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용역 안에 그 운영에 대한 문제도 담을 예정이신가요, 그럼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우선 사업의 타당성만 할 것입니다.

安重起 委員 거기도 그렇지만 지금 현도 IC하고의 연결이라면 이것도 또 연장선일 것 아니겠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安重起 委員 현재 천변고속화도로의 요금 하향조정 문제도 나오고 있는데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安重起 委員 그런 문제에 대한 것이 이루어지고 난 이후에 이 조사용역을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것은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1단계 사업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승용차 대당 700원씩 요금을 받고 있습니다만, 그것을 지난번 위원님들도 지적이 있었습니다만, 현재 교통량이 많지 않아 가지고 700원을 한 500원 정도로 하향조정을 하면 차량이 그만큼 수요가 많고 또 그만큼 혼잡은 피할 수 있다 이런 생각으로 지금 교통국과 협의 중에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지금 그 천변고속화도로의 문제가 지난번에 제가 시정질문 과정에서 추가질문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용역과 현실성의 차이점 때문에 지금 문제가 많이 생기지 않습니까?

결국은 이 운영 적자부분에 대한 보전비용은 시가 부담해야 되는 부분이 또 남아 있잖아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것은 앞으로 예상수익의 80%가 안 될 경우에 서로 협의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용역이 지금 국장께서도 아시겠지만 초기용역에는 5만 6,000대의 이동량인데 현재 지금 1만 6,000대 정도밖에 안 되는 것 아니겠어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安重起 委員 그렇기 때문에 이 용역이 사실은 좀더 근사치 용역이 나와야지 실제 용역이 이렇게 차이가 나 가지고 지금 수요의 80%도 밑돌아 가지고 시의 재정을 압박하는 또 문제가 왔단 말이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런데 우선은, 지난번에도 잠깐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예비비를 한 100억원 정도 확보를 했기 때문에 한 2∼3년간은 별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安重起 委員 2∼3년 후에 또 문제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 이후에 다시, 앞서 말씀드린 대로 요금을 인하하면 현재 한 1만 2,000∼3,000 대의 차량 통행이 2만∼3만대로 는다든가 여러 가지 또 현재의 도로와 연결 접합부분은 어떻게 할 것인가 다양하게 그 운영상의 문제를 개선하면 또 수지가 달라질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安重起 委員 유료화의 가능성을 놓고 교통타당성조사를 하는 것과 무료화 개념의 도로의 이동계수를 따지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변고속화도로에 대한 조사용역에도 그런 현실감이 있는, 그래서 외자유치자를 통해서 외자유치가 된다 하더라도 현재와 같은 재정부담을 안 주도록 이렇게 유도를 해주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느껴집니다.

왜냐 하면 현재 천변고속화도로 초기에 진행된 사항을 보면 아까 수요량 조사에서 판단착오로 인해 가지고 시가 현재는 예비비 한 100억원이 있기 때문에 그것으로 감래를 한다고 합니다만, 장기적으로는 이런 도로가 늘어나는 것도 결국은 시의 부담으로 또 나온다는 얘기입니다, 조사근거가 불확실하면.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사실은 위원님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원래는 시가 투자를 해서 이러한 도로를 건설해야 되는데 잘 아시다시피 재정형편상 그러지 못해 가지고 민자를 유치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나중에 문제가 돼서 부담을 하더라도 결손이 아니라 당연히 해야 할 것을 재정적인 뒷받침을 좀 늦게 하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安重起 委員 사항별설명서 안에 우리 시가 지금 투자유치 관련해서 에이전트 자문 몇 분 정도한테 받고 있나요, 그때그때 다릅니까, 사업별로?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사람을 미리 정한 것이 아니고 어떠한 사업을 하느냐, 그 투자유치단이 어느 정도 되느냐 그 규모에 따라서 상대방하고 협약을 하는 것입니다.

대리 역할을 한다 그 뜻입니다.

安重起 委員 그것이 지금 예산에 담으신 것은 아직, 하려고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安重起 委員 현재 그 에이전트를 정해 놓고 예산을 성립한 건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아닙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어디 유럽상공회의소 쪽에다 한다 하면 그쪽측하고 협약을 맺고 또 미주측에 한다면 그쪽에 에이전트를 활용하는 것이고, 이게 지역에 따라서 틀립니다.

安重起 委員 투자유치사업의 부대비용이 들어가는 예산의 필요성은 어디에 있는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부대비용요?

安重起 委員 예, 그 밑에 있습니다, 9,200만원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이것은 지금 갑천 2단계 및 유등천변 도시고속화도로 민간사업제안서를 검토할 수 있는 위탁수수료입니다.

安重起 委員 위탁수수료라고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앞서서 말씀하신 두 가지 갑천변 2·3단계 또 유등천변 도로 이것이 사업제안서가 일단 접수가 되면 우리 자체적으로 검증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이것을 피코라는 데, 민간투자지원센터라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의뢰를 해 가지고, 그대신 그만큼 수수료를 주는 것입니다.

安重起 委員 72쪽 부탁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청소년영화제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이것이 전국적인 사업으로 현재 진행되고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아닙니다.

우리 시 자체적으로 하는 사업입니다.

安重起 委員 전국 규모 아닌가요, 청소년제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아, 예, 저희들이 규모는 전국 규모로 하려고 하고요.

이것은 시가 자체적으로 한국영화인협회 시지회하고 같이 한번 공동주최를 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安重起 委員 현재 청소년영화제의 특성이 상당히 기여도나 이런 것에 대한 필요성이 충분히 느껴진 결과는 있나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저희들이 금년에 한번 영화제를 하면서 한 3,500만원을 지원해 줘 봤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끝나면서 전문가들 또 영화계 이런 분들한테 종합적으로 분석을 해봤습니다.

그 결과 대전의 특성이 청소년영화제를 별도로 전국 규모로 하면 다른 영화제와는 차별화가 될 수 있다, 특성을 살릴 수 있겠다 이러한 종합적인 분석이 나왔기 때문에 한번 내년에 전국적인 규모로 저희들이 시행을 할 계획으로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安重起 委員 전년도에는 3,500만원이었는데 증액을 하셨거든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安重起 委員 그 증액된 구체적인 사유는 어떻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러니까 참여 영화 대상도 폭도 넓히고 또 영상정보교류에 필요한 테마별 행사를 유치한다는, 하여간 지난번보다는 조금 더 수준이라든가 범위라든가 이런 것을 확대하기 때문에 거기에 소요되는 비용이 그만큼 많이 들어서 6,500만원 정도 더 계상을 했습니다.

安重起 委員 전국단위 행사로 전환하시려면 국비가 전혀 안 담겨 있는데 국비지원에 대한 문제는, 유치에 대한 검토를 안 하셨나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국비확보가 조금 어렵고 그래서 우선 자체적으로 저희들이 하고 또 특히 영화인협회 시지회가 이런 노하우를 많이 갖고 있기 때문에 같이 하면 커다란 문제점이 없겠다 이렇게 판단을 해서 자체적으로 이러한 사업을 해보려고 합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대전에 대표하는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로 하시면서 국비 확보문제는, 올해만 저희들이 전액 지원하는 건가요, 아니면 장기적으로 이런 지원을 해야 되는 문제입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이것도 금년과 같이 내년에 개최를 하면서 전문교수라든가 또 영화인 이런 분들한테 평가분석을 의뢰해 가지고 그 결과에 따라서 앞으로 주최할 계획입니다.

安重起 委員 그 밑쪽에 보시면 여성과학인 과학탐구교실 운영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대전의 여성과학인이 어느 정도 되는 수치입니까?

여성과학인 1,000만원 세우셨네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우리 지역 관내 과학인이 한 2만 1,000명 정도 됩니다.

그런데 그중에 여성이 2,000명 정도 되는 것으로 파악이 됐습니다.

安重起 委員 여성과학인이기 때문에 남성과학인과 다른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만드신 건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학생들에게 과학마인드를 향상시키고 과학에 대해서 조금 더 관심을 가져라 이런 뜻에서 하는데 아무래도 여성이 섬세한 면이 있고 또 부드러운 면이 있고 그래서 학생들한테 아주 반응이 좋습니다.

그래서 여성을 선택한 것입니다.

安重起 委員 시의 정책은 양성평등정책인데 여성에게만 너무 특혜를 주시는 정책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일반적인 것인데.

安重起 委員 송위원님이 웃으시는데요.

宋寅淑 委員 너무 미약한 것 같은데.

(장내 웃음)

安重起 委員 그런 것보다는 대전이 과학기술도시고 하니까 전체 과학인의 행사의 개념으로 확대화하셔서 세분화되는 과정에서 이런 것을 분류할 수 있는 것은 어떠신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글쎄요, 그래서 지난번에는 사실 이게 풀예산에서 줬는 데 저희들이 이번부터 기본적으로 본예산에 반영을 해서 하는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앞으로 한번 그런 면도 검토해 보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전체 과학인의 행사 정도나 이런 정도로 규모화가 됐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고요.

또 여성과학인에 대한 문제이기는 하지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양성평등시대에 너무 남성에 대한 차별화가 아닌가?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것은 아니고요.

학생들한테 아주 이게 인기가 있고 그동안에 또 분석을 해보니까 이것도 굉장히 성과가 좋다 이런 평가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安重起 委員 그 밑에 보시면 바이오테크노폴리스 선포식이라는 거 있지요, 72쪽에?

이것은 구체적인 사항은 어떻습니까, 주요 사업의 취지는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저희들이 바이오벤처타운이 내년도 1월에 완전히 준공이 돼 가지고 개관을 합니다.

그런 여건 또 허친슨암연구소를 저희들이 유치해서 내년초에 개소를 하고 또 우리 지역에 잘 아시다시피 화학연구소 또 한의학연구소, 생명과학연구원 등 여러 가지 바이오와 관련된 업체들이 많기 때문에 우리 시가 앞으로 바이오 테크노폴리스를 지향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런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安重起 委員 사업기간이 단 하루거든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그래서 이것은 VIP를 모시고 심포지엄도 하고 바이오인의 밤 이런 것도 개최를 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인데 기념행사 비용이 한 2,000만원 정도 또 심포지엄하는데 한 1,500만원 정도 또 벤처기업 파트너링 기타 여러 가지 비용이 들어서 한 5,000만원 정도 계상을 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 하시는 날 이게 VIP 방문 목적의 행사라는 얘기시지요?

카이스트 졸업식에 VIP 방문하는 일정에 맞춘 거거든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VIP께서 여기 여러 번 오시기가 뭐하니까 그때 같이 일정을 맞추면 오시기가 좋다 이렇게 해서 일단 그날로 잠정적으로 선정을 한 것입니다.

安重起 委員 VIP 방문자에 대한 명단도 현재 없는 상태 아니겠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확정이 되면 그런 것을 구체적으로 협의해 나갈 것입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이게 어떤 효과를 보기 위해서 하는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우리 지역을 대내외에 바이오테크노폴리스라는 것을 홍보도 하고 또 바이오 관련 업체라든가 연구원 이런 분들한테 자긍심도 주고 또 우리 시가 앞으로 본격적으로 바이오에 치중해서 모든 업무를 이끌어나간다 그런 여러 가지 다양한 뜻에서 이런 것을 합니다.

安重起 委員 그리고 75쪽에,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대전영상위원회가 사실은 유명무실하게 운영되고 있다, 설립 취지하고 견해 좀 한번 듣고 싶어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설립 취지는 우리 지역의 영상발전을 위해서 사실 영상위원회를 설립한 거지요.

安重起 委員 설립을 하셔놓고 실제는 엑스포과학공원 문화산업팀에 업무이관되어 있는 상태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거기에서 주로 하는데 사실 위원장은 부시장님으로 되어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다 보니까 이런 각종 위원회 중에서 무용론이 나오는 이유가 영상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이 영상위원회에 지역의 영화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가지고 실무진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위원회 위원님들이 연간 1∼2회 정도 모이는 것 가지고 영상위원회로 해서 우리가, 이 설립 연도는 2003년도 12월 16일입니다.

그런데 지금 2년차가 되어 가는데 지난번에 관련 자료 회의건을 보니까 단 설립 때 한 번, 그 이후에 1회, 2회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런 것들이 좀더 더 구체화되지 않고 위원회 구성만 해놓고 가시적으로만 해놓으시면 사실은 모여서 식사 한번 하는 자리 정도로밖에 비춰질 수가 없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래서 지금 위원님 지적도 참 좋으신 지적인데 사실 영상 분야 업무가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면서 여기에 치중을 안 한 것만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것이 문제가 되어 가지고 앞으로 이 영상, 게임, 애니메이션 이런 분야에 대한 종합 로드맵을 지금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연말 정도에 나오면 이것에 따라서 계획적으로 앞으로 업무를 추진할 것이고요.

또 지금 지적하셨듯이 엑스포과학공사 산하로 이런 조직이 되어 있는데 이것을 조금 더 활성화하기 위해서 지금 첨단문화진흥재단에다가 업무를 이관해서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하여간 어떻게 됐든간에 그동안에는 조금 느슨한 것만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이 업무에 치중을 해서 저희들이 본격적으로 추진을 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 영화산업에 특이하게 간과하지 마셔야 될 이유 중에 하나가 영화촬영지가 관광의 명소화돼서 동북아의 관광인프라들이 많이 온다라는 사실에 기인 하셔야 됩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보도를 통해서 많이 보고 들으셨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安重起 委員 그런데 이런 중요한 저희 지역에서도 영화촬영이 몇 번 있었던 것으로 본 위원이 듣고 있는데, 영상위원회나 이런 것을 통해서 영화산업이 구체적으로 대전 안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어떻게 할 것인지 한다면 지금처럼 영화산업과 거의 동떨어진 업무를 보고 있는 엑스포과학공원에 이 업무를 위임한 상태라는 거지요.

그렇다면 실제 영화산업을 진흥하기 위한 이 영상위원회가 왜 필요했는지, 필요하다면 어떠어떠한 예산을 수반시켜서 영화산업이 대전에 와서 어떤 역할들을 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서 복안적인 부분이 분명히 논의됐어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 한 두 번 정도 회의를 하신 것으로 봐서는 아무 현재는, 처음에 의도했던 것과 다르게 실제는 하나 움직여지지 않고 있다라고 비춰지는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래서 저희들도 나름대로 영화촬영 유치를 위한 팸투어 개최 이런 것도 계획을 하고, 또 좀전에도 지적을 하셨습니다만, 이 지역이 영화촬영을 위한 아주 적소라는 것, 그래서 그동안 실적도 있었습니다만, 여기에도 치중을 하고요.

또 영화 분야의 후반부 작업을 위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러한 지금 종합계획을 면밀하게 수립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위원회를 보다 활성화하는 방안, 또 영상과 관련된 여러 가지 업무를 앞으로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 이런 것은 연말에 로드맵이 모두 나오니까 거기에 따라서 저희들이 하나하나 착실히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게 엑스포과학공원 내에 첨단문화산업 클리스터 조성안에도 이 계획이 들어가 있지요, 영상계획이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安重起 委員 그렇다면 이 영상위원회가 좀더 현구성원보다 더 확대돼서 이 영화 촬영지 선정하는 문제에서도 사실은 도시주택건설국 관련한 부분도 상당 부분 많이 검토가 되어야 되는 것 같던데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安重起 委員 그런 문제를 전반적으로 검토하셔 가지고 이 영상위원회가 기이 만들어졌으면, 이 영화산업이 우리 한 주축, 클러스터 조성의 한 축이라고 하면 이런 위원회가 좀더 활발하게 움직여질 수 있도록 사무국도 형성을 해주셔야 되고 그것에 따른 예산을 수반해 주셔야 됩니다.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安重起 委員 지금처럼 형식적으로 엑스포과학공원 문화산업팀 정도에 넘겨 놓으신 것은 의지적으로 약하시지 않느냐?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그런 부분 검토를 하겠습니다.

앞으로 영상위원 확대 문제, 또 영상위원들이 보다 질적으로 높은 사람으로 선정하는 문제 여러 가지 검토를 해서 시행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 쪽 내에 문화산업지원센터 운영비 보조에 대해서도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장비실에 대한 운영, 지금 장비실이 현재 영상편집실하고 음향편집실이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安重起 委員 현재 음향편집실은 일부 벤처기업들이 이용하면서 사실 성과를 많이 내고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맞습니다.

安重起 委員 영상편집과 제작실 쪽은 어떻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것도 좀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현재 여기에서 생산되어 나오는 것은 없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동안 공연장비실 운영 실적은 좀 있습니다.

그래서 총 157종에 23억원 정도 실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현재 그냥 장비실에 대해서 사용관리비 받는 정도 수준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영상제작편집실에서는 금년 같은 경우에 8,000만원 정도, 또 음향제작편집실 같은 경우는 금년에 4,300만원 해서 총 그동안에 누계가 23억원입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생산비용에서 가감하지 않고 위탁비용으로 일괄 산정해서 내려주시는 건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이 1억 5,000만원요?

安重起 委員 예.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이것은 주로 거기에 4명이 근무를 하는데 인건비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아니요, 제가 볼 때는 이 장비들을 이용해서 부가가치를 누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시는 인력관리비를 지속적으로 동일하게 주시냐는 말입니다.

가령 그동안에 초기에는 운영인력비에 대한 분담금이 1억 5,000만원이었다라면 현재 실적이 8,000만원, 4,000만원 이렇게 오르는 부분이 있으면 1억 2,000만원을 감하고 3,000만원만 주셔야 되는 것 아니냐 이런 말입니다.

이 수입재원을 별도로…….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죄송합니다, 정확한 답변을 위해서 잠깐만.

安重起 委員 예.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제가 정확하게 몰라서 죄송합니다.

여기 수입은 나름대로의 관리비라든가 또 임대료 이런 것이 들어가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원해 주는 것은 앞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4명에 대한 최소한의 인건비 정도 저희들이 지원을 합니다.

安重起 委員 아니요, 국장님 잘 이해를 못 하셨던 것 같은데요, 이렇게 설명을 드릴게요.

지금 영상제작편집실이 2002년도에 2,034만 4,000원의 수익을 올렸고 2003년도에는 8,048만원을 올렸고 2004년도에는 8,043만 7,000원이 올랐고요, 밑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음향제작편집실도.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安重起 委員 그런데 이 재원은 그러면 이 위탁받은 업체에 이익금으로 들어가는 것이고 저희는 계속적인 지원만 하냐 이 말입니다.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러니까 이것 가지고는 실질적으로 운영이 안 되기 때문에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전체적으로 운영을 한다면 인건비가 들 테고 또 거기에 관리비, 장비 운영 관리비가 있을 테고 또 임대료 있을 테고 여러 가지 비용을 하다보니까 이 수입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금년 같은 경우는 단지 1억 2,000만원인데 이것 가지고는 안 된다.

그래서 시에서 1억 5,000만원 내지, 지난해도 1억 5,000만원 정도 지원했고요, 한 1억 5,000만원 정도는 지원을 해야지만 운영이 가능하다 이렇게 판단이 돼서 저희들이 예산에 계상을 한 것입니다.

安重起 委員 지금 국장님하고 저랑 자꾸 이해차이가 있는데요, 2002년도에는 3,000만원이었으면 만약에 3억원을 기준으로 했을 때 2억 7,000만원을 줬어야 되는 것이고 2004년도에 1억 2,000만원이었으면 3억원을 기준으로 했을 때 1억 8,000만원을 줘야지 맞는 것 아니냐는 얘기입니다.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맞습니다.

맞는데요, 그래서 2002년도에는 그러한 수입이 없었기 때문에 그때는 시비를 한 3억원 정도 준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어느 정도 수준이 되기 때문에 조금 다운시킨 거고요.

安重起 委員 그러면 지금 현재 양쪽 편집실에서 나오는 재원은 우리가 세입으로 잡았다가 나중에 일괄적으로 준다는 말씀이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거기에서 자체적으로 수입으로 잡았다가 같이 활용을 한다 그런 말씀입니다.

安重起 委員 이 연도별로 자료 좀 한번.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 밑에 보시면 이 추진사항 안에 대덕연구단지 로드맵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비 4건해서 2억원이 있거든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安重起 委員 이것은 어떤 용역인가요?

문화산업지원센터 내에 운영비 보조 내용에 들어 있습니다.

지금 위탁한 이 단체에서 주고 있는 것인가요, 용역을?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이것은 그동안에 영상분야 로드맵 구축을 위해서 혜천대학에 3,300만원 또 영상산업홍보물을 제작하는 데 3,400만원이 들었고 또 영상특수효과타운 활성화 방안에 3,600만원 이렇게 해 가지고 전부 2억 정도의 예산을 세운 것입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대덕연구단지 로드맵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비가 어떻게 문화산업지원센터 운영비 보조에서 나가죠?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보조가 아니라 이것은 별도 예산의 2억원입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여기 추진…….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추진상황이요?

安重起 委員 추진상황 안에 들어가 있어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이것이 저희들이 직접하지 않고 이쪽 문화산업지원센터에서 발주를 한 사업들입니다.

安重起 委員 해당자료도 같이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왜 문화산업지원센터에 대한 운영비 보조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느냐면 아까 영상위원회나 이런 것들이 지원센터를 구축해서 그들이 실질적으로 움직여질 수 있도록 예산 지원이 전혀 되지 않고 지금 영상편집실, 음향편집실, 제가 알기로는 상당 부분의 음향작업을 통해 가지고 기업이 효과적으로 판로를 많이 열고 있는 것으로, 제가 여기 거명되어 있는 K사장님도 그런 관련 유관업체 사장님으로서 현재 LG와도 상당히 많은 납품실적을 받고 있는 업체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위쪽에 보시면 여기는 사단법인 청소년문화원, 그 전에 시에 계시던 분 말씀하시는 것이죠?

최근에 무슨 장애인복지회관에 가 있는 분이 아닌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김영진 씨 맞습니다.

安重起 委員 여기 청소년문화원 영상편집제작의 노하우가 있는 단체는 아니지 않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글쎄요, 당초 어떻게 선정되었는지는 별도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래서 이런 시설들이 잘 활용되고 기업화될 수 있도록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영상위원회 문제도 이런 것을 자꾸 함축시켜줘야만 인프라 구축이 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영상위원회가 선행이 되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운영비 내에서도 그런 문제점이 비춰져서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알겠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안중기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인숙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寅淑 委員 송인숙위원입니다.

안위원님이 질의하신 것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내내 72쪽, 여성과학인 과학탐구교실 운영에 대해서 1,000만원이 계상이 되었는데 여성과학인이 2,000명이라고 그랬죠, 대전시내에?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宋寅淑 委員 무엇을 하는데 1,000만원을 잡았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이분들이 중·고등학교를 순회하면서 과학에 대해서, 자기 전공분야에 대해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키는 것입니다.

宋寅淑 委員 여학생만 가지고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아니죠.

宋寅淑 委員 여성들이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여성과학인들 중에서 19명 정도를 선정해 가지고 그분들이 학교에 직접 출장을 가서 한두 시간씩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키는 것입니다.

그와 관련된 강사수당이라든가 교구재 이런 것 약간씩 지원을 하는 것입니다.

宋寅淑 委員 여성과학인이 한 2,000명이 되는데 그중에서 19명을 선발해서 그분들이 다니면서 과학지도를 하고 다니는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宋寅淑 委員 그렇다고 하면 상당히 좋은 정책이죠.

왜냐 하면 저는 그렇게 생각을 안 하고 '왜, 여성들한테 과학을 따로 취급을 하느냐 같이 취급을 해달라.' 이런 식으로 얘기를 했는데, 그것에 비해서 여성과학인이 과학교육을 시키니까 사실 실효가 더 컸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반응이 아주 좋고요 여러 가지 자기경험담이라든가 전문지식…….

宋寅淑 委員 초·중·고등학교가 되겠죠?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宋寅淑 委員 중·고등학교가 됩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초·중·고등학교.

宋寅淑 委員 그런데 너무 예산이 조금이네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래서…….

宋寅淑 委員 왜 그러느냐면 저는 과학을 전공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성들의 섬세한 면을 이용해서 실험 같은 것을 할 때는 상당히 반응도 좋고 호응도 좋고 이해도 빠르다고 생각을 했는데, 아니 저는 여성들한테 만 특별히 교육을 시킨다고 생각을 해서 사실 여성들을 같이 취급하지 따로 취급하느냐 했는데 그것이 아니고 여성들이 따로 선발되어서 과학교육을 후진양성을 위해서 교육을 시키고 다닌다 그렇다면 미약하죠 예산이.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래서 금년에는…….

宋寅淑 委員 몇 년째 하셨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금년 처음 했는데요, 금년에 450만원 정도 활용을 해보니까 조금 더 증액을 해야 되겠다 해서 1,000만원 했는데 내년 운영을 해봐 가면서 확대하는 방안으로 강구를 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19명을 선발해서 1년에 몇 번 교육을 시켰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금년에 한 것은 21회.

宋寅淑 委員 21회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초·중·고등학교 학생들.

宋寅淑 委員 방학이 아닌 때도 했습니까, 방학만 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평상시요.

宋寅淑 委員 평상시에?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宋寅淑 委員 그 학교의 전공 담당 교사가 있는데 이분들이 다니면서 어떻게 교육을?

방법을 간단히…….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러니까 저희들이 협의를 해 가지고 신청을 받아서 '이분들이 이렇게 있다 그러니까 신청을 하려면 해라.' 해서 선정을 해 가지고 19명이 한 분씩 가서 교육하는 방안으로.

宋寅淑 委員 중·고등학교는 전공 담당 교사가 있는데?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아무래도 내용은 틀리죠.

물론 그 분야의 담당선생은 있지만 전공분야가 틀리고 아무래도 여러 가지 경험,사례 이런 것을 중점적으로 교육을 시키기 때문에.

宋寅淑 委員 그러면 초·중·고에서 보통 초등학교가 21번 중에서 몇 번 나갔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구체적인 것은 양해해 주신다면 다음에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예, 주시고요, 왜냐 하면 초등학교는 전공선생님이 필요하겠지만 사실 중·고등학교는 잘못하면 혼선을 빚지 않을까 배우는 학생들이.

그래서 이것은 처음에 제가 생각했던 것은 여성들을 따로 교육을 시킨다고 오해를 했었는데 그것이 아니고 여성들을 선발해서 과학교육을 시킨다면 예산도 상당히 거기에 비해서는 미미한 것 같고, 초·중·고 그것을 분리해서 자료를 주십시오.

그것은 이상입니다.

그리고 하는 김에 하나 더 해도 되겠습니까?

사항별설명서 81쪽이 되겠습니다.

'농업인 영유아자녀양육비 지원' 이것이 보면 영유아자녀양육비 지원 금년도 예산이 3,750만원이죠?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맞습니다.

宋寅淑 委員 전년도 예산은 얼마죠?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전년도에 2억 2,900만원.

宋寅淑 委員 2억 2,900만원이면 거의 10분의 1이 줄은 것 같아요?

1억 9,150만원이 줄었는데 이것이 굉장히 권장사업 중에 하나로 생각을 하는데 거의 10분의 1 예산이 줄었는데 이것이 상당히 바람직한 사업 같은데 줄은 이유를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세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이 당초에 금년부터 처음 실시하는 사업인데 농림부에서 주관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농림부에서는 영유아가 그 시에 몇 명이냐 이것을 판단한 것이 아니고 전체 인구를 산정해서 예산을 일단 시·도에 일괄 교부를 했습니다.

그 결과 우리 시 같은 경우는 개발제한구역 내 집단취락지구가 작년 말로 해제가 되어서 지원대상자가 굉장히 감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성농업인이 줄었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영유아자녀도 적어서 내년도는 조금 예산을 덜 확보했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런데 개발제한구역 내 집단취락지구가 아니고 그냥 여성농업인의 자녀들한테 혜택을 주면 안 됩니까?

그런 문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 대상이 당초.

宋寅淑 委員 예를 들어서 젊은 부부가 농업에 종사하는 것은 전국적인 추세로 기피현상이잖아요.

그런데 그런 제도를 자꾸 바람을 불어넣어 줘서, 붐을 일으켜준다면 상당히 용기를 가지고 종사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당초 농림부에서 기준을 정할 때 지원대상을 그렇게 정했기 때문에 그런데 그런 문제는 앞으로 상부에 건의를 해서 확대가 되는 방안으로 저희들이 검토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리고 이것이 전국적으로 셋째 자녀의 보육료 지원하는 것 하고는 별도 문제이죠?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宋寅淑 委員 그러면 예를 들어서 농업인들이 이런 혜택을 보는 사람이 이 혜택도 같이 볼 수 있는 것이지요?

그것하고는 별도 문제이죠, 같이 혜택을 볼 수도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지금 한 것은 우리 시 시책이고, 방금 말씀하신 것은요.

宋寅淑 委員 아니 시 시책이니까 그것과 겹칠 수도 있느냐고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별개로 본답니다.

宋寅淑 委員 별개니까 이중으로 혜택을 볼 수 있잖아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宋寅淑 委員 그러니까 이렇게 좋은 정책을 개발제한구역이라 하지만 여성농업인한테 적용되는 시책이잖아요 그러면 이분들한테 용기를 줄 것이지 10분의 1로 예산을 깎아버리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 대상자가…….

宋寅淑 委員 그러니까 본 위원 생각에 이것을 묶지말고 펼치면 어떠냐 이말이죠.

그러니까 개발제한구역말고 다같이 농업인이 출산하는 젊은 부인이 있을 때는 그런 정책을 그분들한테 혜택을 줘라 그 말이죠.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글쎄 아직 그런 제도까지는 정부에서 뒷받침되지 못하고 일단 이번에 지원하는 대상은 개발제한구역 내로 한정이 되었기 때문에.

宋寅淑 委員 지금 제가 질의하는 것은 높은 차원이라고 생각할 수가 있는데, 셋째 자녀한테 보육료 주는 것은 다 누구나 혜택을 보는 거예요.

그렇지만 우리 나라 농업에 종사하는 것이 젊은 사람들이 다 기피하고 있잖아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맞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렇기 때문에 이런 제도를 펼쳤다가 바로 확 풀어줬잖아요.

그러지 말고 농업인들한테도 이런 혜택을 따로 계속해서 줘라 이말이죠.

그러면 농촌에 가서 종사할 수 있는 인구가 훨씬 많이 모여들지 않겠나.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이것이 전국적인 문제고 해서 지금 지적한 문제를…….

宋寅淑 委員 아니, 전국적인 문제이지만 우리 대전시만 이런 고유사업을 할 수 도 있잖아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산을 보면 국비가 2,500만원 정도 작년 같은 경우는 1억 5,200만원 국비사업으로 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어쩔 수 없이 지원대상을 정해…….

宋寅淑 委員 국비도 천 단위지 억 단위도 아니잖아요, 국장님이 아시다시피.

그러니까 이것은 제가 볼 때 이 정도 예산이면 우리 시 자체로도 그냥 계속적인 사업으로 해나갈 수 있잖아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래서 그런 문제는 큰 예산은 안 들고 시책은 좋은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검토를 해 가지고 가급적 지원하는 방안으로 앞으로 추진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것은 그대로 펼쳐가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 하면 이것을 몰라서 혜택을 못 보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 그분들한테 홍보도 하고 알려도 주고 용기도 주고 격려도 하고 그런 사업으로 펼쳐가시면 아마 국장님도 보람을 느끼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것 다시 한 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인숙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은규위원님 보충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李殷奎 委員 아까 우리 국장님이 설명하신 것 중에 농업인 영유아자녀양육비 지원에서 개발제한구역이라고 했는데 그 구역에 있는 자녀만 하라는 얘기가 아니잖아요?

제가 생각하기에 대전 근교에 있는 농업인들이 개발제한구역 내에도 있고 자연녹지지역에도 있고.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이것이 앞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저희들 자체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농림부에서 사업을 정할 때 '지원대상' 이렇게 딱 못 박혀 나왔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보면 '개발제한구역 내에 거주하는 농가 농업인의 영유아' 이렇게 못 박혀 나왔기 때문에 대상을 그렇게 한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조금 전에 송인숙위원님께서 좋은 방안을 제시해 줬기 때문에 크게 예산이 드는 것이 아니라고 판단을 해서 한 번 전향적으로 다시 검토를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아니, 지금 제가 질의하는 것은 그것이 아니고 '농업인 영유아자녀' 이렇게 하는 범위가 개발제한구역 내에 있는 농업인 자녀뿐만이 아니고 거기에는 '개발제한구역 내의 자녀도 포함이 된다.' 이렇게 해석이 되는 것 아니에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이것이 농림부에서는…….

李殷奎 委員 아니, 그렇게 '개발제한구역 안에 있는 자녀만이다.' 이것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는데?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개발제한구역 내 농가의 농업인'이라고 못 박아 놓았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개발제한구역이 아니면 그냥 농경지나 다른 지역에 있는 사람은 안 된다는 얘기예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李殷奎 委員 농업인은 다 되는 것 아니에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아니에요.

李殷奎 委員 아니에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李殷奎 委員 그것을 잘 좀…….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래서 저도 솔직히 얘기해서 깊이 몰라서…….

그것은 지금 자료에도 그렇게 나오고 실무자한테 그렇게 답변을 들었는데 한 번 다시 알아보겠습니다.

별도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예, 언어 해석의 차이가 상당히 있으니까, 제 생각에는 그렇게 생각이 되어서 질의를 한 것이고, 제가 질의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45쪽 '지역에너지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하려고 합니다.

금년도 에너지관리해서 147억 2,000만원의 예산이 서 있죠?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李殷奎 委員 45쪽 맨 위에 첫째 줄.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45쪽에 맨 위에요?

李殷奎 委員 예, 전년도에 7,000만원이 계상되었죠?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러니까 에너지사업 어디를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총괄 14억원인데?

李殷奎 委員 14억원.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李殷奎 委員 작년에는 7,000만원이 계상이 되었고 금년에 14억 2,000만원이 증액이 되었죠?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李殷奎 委員 그런데 국고가 14억 5,700만원, 맞죠?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李殷奎 委員 그러면 작년에는 7,000만원이었던 것이 금년에 14억원으로 된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죄송합니다, 뒤쪽에 보면 46쪽에 나오는데 금년에 새로운 사업들이 죽 있습니다.

태양열 급탕시스템 설치라든가 대기전력 절감을 위한 절전제어장치 보급 또 대학교의 그린에너지시스템 보급 이러한 사업들이 새롭게 책정이 되어서 국비 14억 1,700만원을 확보를 하게 된 것입니다.

李殷奎 委員 이 사업에는 우리 지방비는 계상이 안 되어 있죠?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순수한 국비입니다.

李殷奎 委員 국고보조 이외에는 하지 말라고 해서 국고보조만 가지고 하는 것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지방재원이 부족해서 여기에다 부담을 못 하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이 사업들은 예산이 많이 들어가고 또 효율면에서 성과가 별로 없고 해서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아직 에너지에 대해서 예산 투자를 않습니다.

그래서 국가적으로 우선 예산을 투자해 가지고 성과를 봐 가면서 앞으로 지방비도 부담시킬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것이 전부 처음 시작되는 것이기 때문에 성과라든가 이런 것이 검증이 안 되고 그래서 위험부담 때문에 국가에서 선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것입니다.

李殷奎 委員 글쎄, 국비보조 시 지침에 의해서 이것이 계상이 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지금 우리가 에너지 관리 차원에서 상당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 있거든요.

쉽게 얘기해서 우리 지역의 가스배관을 하기 위해서 지금 줄 서 있지 않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李殷奎 委員 그런데 우리 대전시에는 어떤 차원에서 이것을 해소하고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도시가스요?

李殷奎 委員 도시가스 신청한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하고는 이것이 무관한 것이냐 이 얘기입니다.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것하고는 무관합니다.

도시가스는 순수한 충남도시가스라는 주식회사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는 것이고 이것은 대체에너지라든가 또 에너지 전략 차원에서 국가적인 사업으로 구분이 됩니다.

李殷奎 委員 그래서 도시가스도 에너지고 이것도 에너지 차원에서 다루어지는 것이고, 이것은 국고에서 전액 지원이 되어서 국가지침에 의해서 예산 배정이 되는 것이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 지역의 문제가 도시가스에 대해서 주민들이 혜택을 못 보고 있으니까 상당한 민원이 야기되고 있다는 얘깁니다.

그래서 그 사업하고 이 사업하고는 어떤 차이가 있고 우리가 우리 시에서 우리 시민들이 공히 도시가스 LNG 혜택을 볼 수 있게끔 해주려고 하면 우리 경제과학국에서는 어떠한 절차를 밟아야 우리 시민들이 LNG 혜택을 보고 싶어하는 그쪽에 혜택을 줄 수 있느냐 제가 그것을 물어보는 것이지?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지금 도시가스 공급을 하는 문제는 민간 차원이기 때문에 국가에서 아직 거기까지 예산지원이라든가 이런 방안은 없습니다.

그래서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 위원님 여러분들께서 지적을 해주셔서, 문제는 시민들의 도시가스 공급에 대한 충족을 못 시키는 이유는 재원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행정사무가 바로 끝나고 도시가스공사에다 그러니까 충남도시가스공사가 되겠지요, 거기에다 공문을 띄웠습니다.

'재원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우리하고 다시 한 번 강구를 해서 시민들의 수요에 충족을 빨리 시켜야 되겠다.' 이런 방안을 저희들이 일단 공문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감사가 끝난 다음에 저희들이 그쪽 간부들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도시가스 공급방안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논의를 하려고 합니다.

지금 현재 도시가스 공급률이 70% 정도 되는데 2007년까지 계획은 한 80% 됩니다만 그것을 앞당기는 방안을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그쪽하고 협의를 해서 민원이 많이 해소가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지금 도시가스 혜택을 보기 위해서 우리 시민들이 신청을 하면 충남도시가스에서 전액 다 부담을 합니까, 우리 시에서도 다소 얼마 거기에 부담을 해주는 것이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시에서는 부담하는 것이 없습니다.

李殷奎 委員 기금에서 해주는 것 없어요?

저는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없습니다.

李殷奎 委員 14억원인가 20 몇 억 가지고 부분적으로.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 기금은 톤당 2원 66전씩…….

李殷奎 委員 아니, 시설비.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시설비에요?

李殷奎 委員 그 톤에서 얼마씩 적립…….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적립해 가지고…….

李殷奎 委員 적립해 준 그 금액을 얘기하는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 금액으로 또 투자재원으로 활용을 하는 것이죠.

李殷奎 委員 그러니까 그 금액은 어디에서 관리를 하느냐고?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자체적으로 그것도 관리를 합니다.

李殷奎 委員 어디 충남도시가스에서?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충남도시가스에서.

李殷奎 委員 그러면 대전시는 관계가 없는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없습니다.

그래서 핵심이 재원 문제인데 자체적인 예산확보방안 그러니까 고정적으로 한 200여 억원을 매년 투자를 합니다만 그것 가지고는 수요에 충족시키지 못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외에 융자를 받든가 대안을 강구해서 빨리 시민들의 수요를 충족시켜라 이러한 뜻으로 바로 저희들이 협의를 할 것입니다.

李殷奎 委員 저는 그래서, 기금이 22억원인가 얼마 있다는 이야기들이 밖에 굉장히 떠돌아다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것도 투자재원으로 활용을 합니다.

李殷奎 委員 그래서 이 기금을 시에서 관리를 하나 저쪽 충남도시가스에서 관리를 하나 물어본 것이고 하여튼 신도시는 별로 문제가 없습니다만 원도심쪽에 가면 도시가스 때문에 상당한 문제점이 많이 있다는 것을 국장님 알아주시고 가급적이면 시민들이 LNG의 보급효과를 못 보고 있는 것도 국가에 건의해서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선처를 해주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노력을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이은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6분 회의중지)

(15시 23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龍甲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곽수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곽수천위원입니다.

앞 시간에 제가 조금 늦게 들어와 가지고 동료위원들께서 어떤 부분을 어떻게 짚었는지 잘 몰라서 중복 질의가 혹시 있을 경우에는 국장께서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45쪽, 사항별설명서 봐주세요.

조금 전에 이 부분에 대해서 이은규위원이 얘기를 하던데, 저와 견해가 좀 달라 가지고 제가 에너지 부분에 대해서 질의할게요.

지역에너지사업 해외연수 비용을 지금 800만원을 요구했습니다.

이것은 해외 어디를 가서 어떤 부분을 보려고 하는지 그 내용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이것은 에너지와 관련된 선진국을 가는 것인데 우리 시 자체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산자부 종합계획에 의해서 저희들이 추진하는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전부 국비라 그냥 무조건 그런 식으로 산자부 스케줄에 따라서 갔다오는 사업들이에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郭秀泉 委員 그 밑에도 내내 마찬가지로 그런 것이나 마찬가지네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郭秀泉 委員 에너지절약사업지원 같은 것은 2개 단체하면 우리 시에서 선정해 가지고 지원하는 것이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자치단체자본보조, 2개 단체에 2개 사업인데 태양열 급탕시스템 설치를 하는데 서구 남선체육관으로 지정을 해서 1억 3,500만원을 지원하고 동구의 청소년자연수련관 2억 1,600만원 이렇게 지원을 하고.

郭秀泉 委員 지금 우리 경제과학국장께서는 태양열시스템이, 예를 들면 태양열 기술이 어느 정도 수준까지 왔다는 것을 좀 아는 내용이 있어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지금 태양열에 대해서 세계적으로 중요성을 느끼고 앞다퉈서 이 개발을 하고 있는데 또 대구시인가 어디는 솔라시티라고 선언도 하고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는 태양열에 대한 효율이 적은 것으로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한밭대학교에다가 태양광발전도 해보고 집열판도 이렇게 해봤습니다만, 효율이 한 4% 내지 68%로 아직까지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郭秀泉 委員 혹시 여기 배석한 공무원 중에서 태양열 발전과 관련해 가지고 장점과 단점과, 현재의 기술 수준을 아는 분이 혹시 계신가요?

거기에 대해서 잘 아는 공무원 없습니까?

답변할 수 있는 자리에 계신 분 있어요?

사무관이세요?

(「예, 그렇습니다.」하는 직원 있음)

위원장님 저분 얘기를 들어봤으면 좋겠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담당 과장님 잘 모르십니까?

○經濟政策課長 金昌煥 기술 부분이기 때문에.

郭秀泉 委員 사무관이니까 서서, 여기 나오셔서 답변하셔도 가능하니까.

○委員長 朴龍甲 담당사무관은…….

郭秀泉 委員 거기서 말씀하십시오.

(「특별히 태양광, 태양에너지라고 해서 비교를 할 수는 없는 상태이고, 예를 들 어서 태양열은 대체에너지상태, 지속 가능한 열을 계속 활용하는데 그 태양열 이라는 열을 받아서 그것을 뜨거운 온수를 해서 열을 쓰는 것입니다.」하는 직원 있음)

그것 모르는 사람 없지요.

(「태양광은 발전, 장점이라면 예를 들면 에너지가 지속적으로 계속 재생할 수 있 는 에너지라는 것 이외에는 특별히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결국 전기를 생산한다라고 하면.」하는 직원 있음)

글쎄요, 답변이 안 되는 것이고, 우리가 무한의 태양열을 에너지화하는데 지금 현재 효율이 안 나와서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도 제대로 활용이 안 되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앞으로도 계속해서 남선체육관에다가 건립을 한다고 그러니까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효율이 안 나오는 부분에 왜 자꾸 투자를 하느냐 이런 뜻이에요.

(「그래서 효율이 안 나오기 때문에 자체적인 예산 투자는 저희들이 제작해서 할 수가 없고 국가에서 시범사범으로 이것을 장려해서.」하는 직원 있음)

그것은 됐습니다.

앉으십시오.

기술적인 것은 모르시는군요.

그러면 한국장께 하는 얘기는 뭐냐 하면 이게 효율이 안 나오는 것을 제가 알아요.

효율이 안 나오는데 아무리 국비라도 이런 예산을 자꾸 허비하는 부분에 대해서 안타까워서 하는 얘기입니다.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러나 그것은 위원님 지적…….

郭秀泉 委員 우리는 국비만 오면 무조건 쓰고 봐야 한다, 국비 못 받아오면 바보다, 멍터구리 같은 사람들 생각이다, 의회를 막 힐책을 하고 그러는데 그런 부분이 안타깝다는 얘기입니다.

국비라고 그래도 다 우리 주머니에서 나가는 세금이 모아져서 국비가 된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렇지만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 이해는 충분히 됩니다만, 모든 것은 초기 단계에 검증할 수가 없기 때문에 이렇게 시범적으로 해보고 그 성과를 보시고.

郭秀泉 委員 그러면 경제과학국장 말씀을 잘못하는 거예요.

왜냐 하면 태양열의 발전, 태양광을 이용한 온탕 이런 것을 설치한 것이 벌써 20년이 넘고 있습니다.

집에다 설치한 것이라든지 기관에서 설치한 것이 20년 세월이 넘고 있어요.

지금 초기단계가 아니에요.

저는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잘못 됐으면 무조건 국가에서 주는 돈이니까 써야겠다는 것보다는 이것을 지금 현재 나라마다 연구 실적에 따라서는 아주 효율이 많이 극대화된 것들이 있고 우리 국내에서 개발한 것은 전혀 설치비만 들어가고 되지 않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제가 이런 내용에 대해서 자료를 많이 읽어봤는데 지금 이것 돈만 들어가는 거란 얘기예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저희들이 분석해 본 결과 태양열 집열판은 지금 효율이 한 68% 나타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안 되겠네, 기술자분들하고 얘기해야지 안 되겠구만!

에너지 절약을 위해서 우리 경제과학국장께서 대전시의 어떻게 보면 간접적인 책임자로서 이번에 고유가를 대비해 가지고, 아니면 에너지 절약 관련해 가지고 펼친 시책 같은 것이 있으면 한번 말씀해 보세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저희들이 두바이유가 35불, 또 서부 택사스주유가 배럴당 58불 정도 이렇게 고유가 행진을 할 때 여러 가지 에너지절약 시책을 펼쳤습니다.

예를 들어서 전광판 이런 것도 시간을 단축하는 것도 했고 또 공공기관 한 80여 개, 또 특히 백화점이라든가 할인점 이런 데에 대해서 자체적으로 에너지절약을 해야겠다 이런 내용으로 공문을 시달했고요.

또 어떻게 하면 전기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요령 이런 것도 홍보 팸플릿을 제작해서 한 8만여 매 배포를 하고 다양하게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여러 가지 시책을 추진했습니다.

郭秀泉 委員 우리가 피부로 느낀 것은 별로 없거든요.

이번에 배럴당 50불을 넘고 그럴 때도 제가 그런 것에 대해서 의회에 있으면서 별다른 느낌을 못 받고 중앙정부 차원에서도 대책이 거의 없었거든요, 이번에.

이번에 저는 그런 답변을 들으면서도 이게 정말로 우리 삶과 직결되어 있는 문제이고 제일 심각한 사업인데 너무 소홀한 것 같다는 얘기지요.

그런 운동도, 그런 연구도, 대체 에너지연구도 그렇고 정말 큰일 난 거거든요.

앞으로 에너지 부분 때문에 아마 우리 경제가 잘못하면 하루아침에 급전직하로 추락할지도 모를 그런 상황에 있는데 우리가 에너지를 소비하는 데 대해서 준비가 너무 소홀하다 이거예요, 절약하는데.

아침 방송을 보니까 '내복을 다 입자.' 그러는데 지금 방만하게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시가 입장을 시민을 상대해 가지고 정리가 제대로 안 되고 있는 것 같아 가지고, 아니면 앞장 서, 이것 민간단체한테 의지할 수 없는 것이고 어차피 경제과학국에서 앞장서 가지고 소리를 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지금 안 되고 있다는 얘기예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변명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저희들이 이와 관련해서는 세부적인 추진계획을 수립해 가지고 시행을 했습니다.

추가로 더 말씀을 드리면 에너지 다소비 업체 이런 데도 저희들이 독려도 하고 거기와 어떻게 하면 절약할 수 있는가 이런 10개 업소를 선정해서 시장님 주재하에 협약을 맺은 사례도 있고 또 여러 가지 자체적으로 시청사 가로등이라든가 또 엘리베이터 이런 것도 솔선해서 줄이기 절약 이런 데 포커스를 맞춰서 여러 가지 시책을 펼쳤습니다.

이 자료를 별도로 위원님께 한번 드리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자료 안 봐도 됩니다.

41쪽 봐주세요.

이것은 간단하게 답변해 주세요.

경제 및 과학시책 업무추진, 경제간담회 이 두 가지 설명해 주세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이것은 저희들이 여러 가지 경제라든가 과학 분야에 간담회 또 세미나 또 여러 가지 행사와 관련하고 또 각종 이 분야에 대한 시책개발 이런 데에 필요한 경비를 계상한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9,000만원이면 너무 많지 않은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저희들 과학도시.

郭秀泉 委員 이 내용이, 답변 내용이 포괄적이라.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앞으로 R&D특구와 관련된 사업비도 많이 있을 것 같고 또 금년도에도 이와 관련된 예산이 한 6,000만원 정도 세웠는데 앞으로 여러 가지 클러스터 구축이라든가 과학 분야에 치중할 사업들이 많이 전개가 됩니다.

그리고 또 경제 분야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하는데 필요한 필수경비라고 생각이 됩니다.

郭秀泉 委員 R&D특구 분야는 어제 국회에서도 지금 제대로 안 되고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일단 과기정위원회 내의 소위원회에서 아직 협의가 안 되어 가지고 6일날 다시 한 번 개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가능성은 보여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일단 정부의지가 대덕R&D특구로 한다는 것이 확고하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다고 아직까지는 판단이 됩니다.

郭秀泉 委員 지금까지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郭秀泉 委員 안 되는 요인은 어디에 있다고 봐요, 지금까지 안 되고 있는 요인은?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것은 대구나 광주지역의 지역이기주의에 따라서 자기들도 같이 R&D특구에 포함을 해달라 이런 것 때문에 주요인이 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래서 그 의원들이 반대를 해서 지금까지 못하고 있는, 이번에 어제 그런 일이 일어났다는 얘기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郭秀泉 委員 그 밑에, 경제간담회 650만원을 요구했는데 이것은 뭐예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경제협의회를 분기마다 한 번씩 합니다.

그러면 위원들이 한 40여분 이렇게 되거든요.

그런 때 필요한 경비, 또 소비자물가문제, 대책 여러 가지에 소요되는 경비입니다.

郭秀泉 委員 경제간담회에 소비자물가관련대책회의를 같이 겸해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아니, 여러 가지 크게 봐서 주로 경제협의회에 필요한 예산입니다, 경제협의회 운영에 필요한 예산입니다.

郭秀泉 委員 46쪽 봐주세요.

여기 도시가스요금 결정용역이 있거든요.

가스요금결정용역이 가스가 지금 우리가 전부 다 거의 100% 외국에서 수입을 하는데 요금 결정은 거의 전국적으로 획일화되다시피 되어 있는 것 아니에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아닙니다.

그 지역마다 틀리고 또 가스 중에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도시가스 또 압축천연가스 이런 여러 가지 요금에 대해서, 이것은 시민들하고 직접 관련이 되기 때문에 그 도시마다 별도로 원가와 관련해서 또 얼마나 비용이 드는가 이런 것은 전문적으로 용역을 줘 가지고 가장 합리적인 금액을 저희들이 책정을 하는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서울 다르고, 대전 다르고, 대구 다르고 다 다른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그래서 예를 들자면 서울 같은 데는 한 500원 정도 되고, 우리 같은 경우 531원, 광주가 534원, 울산이 811원 이렇게 됩니다.

郭秀泉 委員 이게 차등이 생기는 것은 운송거리에 따라서 차등이 생기는 거예요, 아니면.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공급비용이 주원인입니다.

맞습니다, 공급량과 그 당해연도 시설투자 금액 이런 것에 따라서 변동이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 회사에 그러면 재정적인 능력에 따라서 달라지겠네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그런 것도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부채비율이 높거나 그러면 우리가 그 사람들이 받고자 하는 요금을 올릴 수밖에 없네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공급량이 많으면 박리다매 형식으로 약간 비용이 좀 싸질 테고요.

郭秀泉 委員 아니, 그러니까 부채비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그 사람들은 원가가 높아질 수밖에 없는 거네요?

저는 가스를 사오는 비용이라든지 이런 것이 거의 이런 일반 연료와 같아 가지고 같이 보는데, 거의 대동소이하게, 예를 들면 휘발유 가격이라든지 이런 식으로 저는 생각을 했는데 회사 사정에 따라서 각 도시별로 이런 금액이 다르다 하니까 거기에 따른 용역을 하는 것이냐 이렇게 묻는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 회사 재정하고는 무관하고 그 도시가스사가 얼마나 도시가스를 공급하느냐 그 양과 그 도시가스사에서 그 당해연도 시설투자를 위해서 얼마의 재원확보를 요하는가 이런 면을 고려해 가지고 가격이 결정이 됩니다.

郭秀泉 委員 도시가스를 쓰는 장소가 많아서 많이 공급함으로 이익이 날 적에는 싸게 책정해 주고.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렇지요, 그런 것도 감안해서.

郭秀泉 委員 그것은 회사 자체의 결정사항이지 우리가 그것을 감안해 줄 필요는 없는 것 아닌가요, 이것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이것은 매년 시민들하고 직결하기 때문에 시민들이 부담이 되기 때문에 적정한 가격을 저희들이 매년 산정을 합니다, 지나치게.

郭秀泉 委員 예를 들면 이 사람들이 예를 들어서 충남도시가스공사가 정유회사로부터 공급을 받는 가격은 전국이 거의 같을 거 아니냐는 얘기예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같습니다.

그것은 도매가로요.

郭秀泉 委員 같은데 같게 되면 파는 비용은 또 그것도 일정해야 될 것 아니냐고요, 거의?

지금 물론 자유계약제 해 가지고 주유소마다 다른데 이것은 큰 업체이기 때문에 거의 같은 것 아니냐는 얘기예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전국에 도매가격 그것은 똑같습니다.

그런데 다만 틀린 것은 공급비용입니다.

그런데 그 공급비용은 또 전년도 회계결산감사보고서라든가 여러 가지를.

郭秀泉 委員 그게 공급비용은 우리 충남도시가스회사가 경영능력에 따라서 손실을 내는 부분이 있으면 그것을 보전할 수 있다는 그런 뜻 아니냐고요?

예를 들면 이익이 많이 나면 가격을 내릴 수도 있고 이런 거예요, 아니면?

제가 이 용역을 하는 이유가 뭔지 잘 몰라서 그러는 거예요.

그것은 엄격히 따지면 회사의 사정일 뿐이라는 얘기지요, 저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손익과 관계가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결국은 그런 손익과 관계가 있기 때문에 이런 데 대한 용역까지 우리가 해야 되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것은 그 회사가 내놓은 가격이 있을 것 아니에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아니, 그러면 지나치게 많이 받으면 또 시민들에게.

郭秀泉 委員 그러면 타시·도 사례를 보고, 특히 공무원들이 제일 많이 하는 것이 타시·도 사례 아니에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러나 산자부 지침에 '그 도시의 도시가스 가격을 매년 결정을 해라.' 이러한 규정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도 거기에 따라서 용역을…….

郭秀泉 委員 그래서 저는 이런 것을 용역을 줄 필요가 없이 우리 공무원들 다 우수한 공무원들이 계시는데 왜 용역비를 별도로 계상했느냐 이런 뜻입니다.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전문가들한테 의뢰를 해 가지고 적정한 산정하기 위해서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런 것은 충분히 우리 공무원들 능력 가지고 되는데 이 별도의 예산이 필요하느냐 이것을 따지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어차피 공급을 받는 가격은 외국에서 100% 수입하지, 물론 울산 앞바다인가 어디에서 조금 나온다 하지만, 100% 수입하는데 들어오는 수입가격이 비슷한데 이것을 용역까지 해가면서까지, 알았습니다.

제가 판단하겠습니다.

49쪽, 공공근로사업추진 국내여비하고, 국내여비 얼마 안 되니까 이것은 됐고, 공공근로사업비 지원 이것을 설명해 주세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저희들이 매년 18세 이상 60세 이하 구직 등록한 실업자 중에 공공근로선발자를 책정합니다.

그래서 매년 한 2,000명 정도 저희들이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IMF 당시에 우리가 최고 많이 올라갈 때가 얼마까지 올라갔었나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최고로 많았을 때가 1만 9,000명, 작년 경우 한 4,300명 정도 됩니다.

郭秀泉 委員 금년에는 지금 한 2,000여 명?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2,000여 명 됩니다.

郭秀泉 委員 지금 그런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시민의 생활형편을 보면 이게 더 늘어나야 할 형편인데 거기에서 경제과학국장 생각은 어떻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곽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이 맞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국비확보를 우선적으로 해야 되고 또 거기에 따라서 지방비 재원을 매칭을 해야 되기 때문에 재정적인 여건 때문에 충분히 확보를 못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郭秀泉 委員 지금 현장에 우리가 같이 대전에 살고 있고 늘 우리가 방송과 신문을 통해서 우리 경제 현실을 같이 접하고 있지만 지금 상황이 상황이 아니에요.

이 공공근로사업비 이것 많이 지원해야 돼요.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국비확보가 문제가 아니라 우리 재정도 참 어렵지요, 지금 부동산경기도 어렵고 그러니까 시 재원 마련하기가 참 어렵지만 우리 전체 예산서를 들여다보게 되면 줄여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이 공공근로사업비는 지금 대폭으로 늘려줘야 돼요.

그때 맥시멈일 때 1만 9,000명이었어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그것은 '97∼'98년도 그때고 작년 경우 한 4,000여 명이고 금년 2,000명, 내년 2,000명.

郭秀泉 委員 이게 지금 잘못 하고 있는 거거든요.

이게 물론 우리 지방정부 차원에서 재원이 없으니까 그렇다지만 결국은 경제 현실을 똑바로 보지 못하는 데서 이런 예산서가 나온다 이런 생각이에요.

지금 사회현실이 엉망이에요.

오늘 아침에도 보니까 30대 주부가 애들 둘을 떠밀어뜨리고 본인도 뛰어내려 죽었는데 지금까지 여러 가지 사람들이 교육적으로도 어느 정도 우리 나라 국민이 거의 고등학교 이상은 다 나왔고 또 그동안 먹고 사는데 지장없이 살았고 누릴 만큼 어느 정도 누린 분들이 속내용이 비어서 자존심이 옆으로 꼬로 갈 수는 없고 그저 죽는 길을 택하려는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사회현실을 볼 때는 겉으로는 좀 괜찮을 때 입었던 옷을 입고 나와서 멀쩡하게 화장하고 나왔으니까 그 사람이 지금 어려운지 안 어려운지 표가 안 나요.

표가 안 나는데 지금 카드 빚하고 해 가지고 죽고 싶지만 억지 웃음을 웃고 하루하루 연명하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이 부분은 예산편성이 잘못 됐다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예산을 요구할 적에부터, 그러면 경제과학국에서 이렇게 요구를 했습니까, 국비하고 맞춰 가지고?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예산을 요구한 것부터가 잘못된 거라니까요.

왜냐 하면 작년도에 4,000명이라고 하면 금년도에는 6,000명이나 그 곱하기 2로 가야 된다는 얘기예요.

주변에 지금 막 울음소리가 나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이것은 앞으로 국비를 더 확보하는 방안으로 노력을 해서 거기에 맞춰 가지고 지방비도 확보를 하는 방안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금년도 큰일이고 내년 봄도 큰일이고 지금 당장 1월 1일부터 난리가 났어요.

하여튼 공공근로사업이라도 해서 어디 벌어먹을 데 없느냐고 난리가 나고 예를 들어 변두리 동에 어려운 동에 가면 동장실에 와서 매일 싸움을 하고 두들겨 패려고 달라들고 막 쌀 내놓으라고 난리가 났어요.

이북 사람들은 쌀을 주는데 우리는 쌀도 안 주느냐고 하고.

어려운 사람들은 지금 말이 아니에요.

이 부분은 예를 들어서 이번에 예산이 삭감되는 부분이 있으면 증액을 해야 할 사항이에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우리 시 자체에서는 삭감이 안 됐습니다만, 앞으로 추경 때에 확보.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이것 시 자체에서 예산 당국에서 삭감했다고 그러면 예산당국이 잘못이지만 경제과학국이 잘못이라 이거예요.

요구 자체를 이렇게 했으니까, 작년도의 반을 했으니까.

작년도보다 지금 현실이 더 어려워지고 있는데.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국비가 그렇게 확보가 되다 보니까 그렇게 했는데 그동안 실정을 다시.

郭秀泉 委員 그것을 통괄하고 있는 경제과학국장이 정신을 바싹 차리셔야 된다는 얘기이고 해당 과장, 말할 것도 없다는 얘기예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앞으로 국비 또 시비, 구비 이런 것을 전부 충분히 확보가 돼서 공공근로사업이 확대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대통령은 말할 것도 없고 광역시장, 구청장은 주민관리를 할 책임이 있을 일차적인 책임을 가지고 있다고요.

주민이 엉망진창으로 돌아가는데 거기에 대한 예산을 이렇게 소홀히 다뤘다는 것은 잘못이에요.

타성에 젖어 가지고 작년보다 줄이고 더 줄이자, 엑스포가 지나갔으니까, 지금 엑스포보다 더 어렵다는 것이 매일 아침 방송과 신문에 나오는 거예요.

(「IMF」하는 직원 있음)

아니, IMF.

제가 지금 흥분돼 가지고 그랬습니다.

지금 상황이 더 어려워지고 있다는 얘기예요.

이 부분은 이번에 우리가 같이 공동 노력을 해서 증액을 할 수 있으면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국장님 답변하십시오.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저희들이 굉장히 좋은 방안으로 생각이 됩니다.

郭秀泉 委員 막 울어요, 대책이 없어요.

노숙자가 늘어나고 있고 정말 밥 타먹는 줄이 자꾸 늘어나고 난리 났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우리 한의현 국장께서 이 부분을 어떤 전체회의에서라도 거론해 가지고 우리 의회가 편안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산 부서와 적극 협의해 보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렇게 하십시오.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郭秀泉 委員 제가 오늘 하루 한 번도 안 물어서 질의를 계속하는데, 됩니까?

○委員長 朴龍甲 예, 계속하세요.

郭秀泉 委員 52쪽 봐 주십시오.

경제국 예산이 참 그래요.

따지려면 한도 없이 따져야 하는 것이고 이해를 하자고 그러면 이해가 되는 것이고 그런데, 이것 한번 설명해 봐주세요.

기업유치촉진조례 제정에 따른 이전보조금 1억원.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저희들이 기업유치촉진조례를 최근에 시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수도권의 기업들이 우리 지역으로 오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그렇게 되면 여러 우수한 기업들이 우리 지역으로 많이 유치가 될 것이다 이런 취지에서 금년 2월 13일 조례제정에 따른 시행규칙을 제정 공포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실적이 없었습니다만, 금년에 처음으로 서울에 수원 성남 부근에 VK라는 업체가 우리 지역으로 이전을 했고, 또 내년도에는 한 9개 기업 정도 유치를 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거기에 관련된 공공시설이전보조금이라든가 또 고용보조금, 교육훈련보조금 이런 것을 저희들이 관계 규정에 의해서 이사비는 30%라든가 고용보조금은 1인당 30만원이라든가 이런 것을 지원해서 우수기업을 적극 유치한다는 그런 취지에서 예산을 계상한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어느 기업이 왔다고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VK라고 핸드폰 제조업체인데 종업원이 한 2,000여 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郭秀泉 委員 2,000명 정도가 왔어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올 계획입니다.

郭秀泉 委員 올 계획이에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협약을 맺었습니다.

郭秀泉 委員 어디 테크노밸리로?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郭秀泉 委員 2,000명이나?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이 업체와 더불어서 여기 종업원이 한 607명이고 산하 하청업체가 있습니다, 전부 포함하면 종업원이 한 2,000여 명되는 것으로 파악이 되었습니다.

郭秀泉 委員 우리가 조례는 제정을 했고 그런데 1억원 가지고는 사실상 그런 사업을 하기에 부족하기는 부족하겠네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약간 부족합니다만 앞으로 이런 것은.

郭秀泉 委員 예산부서 눈치보느라 실적이 없으니까 이런 것을 많이 못 세웠구만, 알겠습니다.

기능경기대회 아까 어느 동료위원께서 질의를 하던데, 안 할 수는 없지,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전자상거래지원센터 8,000만원 예산을 요구했습니다.

이것을 설명하세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郭秀泉 委員 전자상거래지원, 밑에 8,000만원 필요하다고 했잖아요, 왜 8,000만원이 필요한지 설명하시라고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이것은 저희들이 직접하는 것이 아니고 상공회의소 내에 전자상거래지원센터라고 설립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기업체들의 홈페이지 구축이라든가 거기 각 기업체들의 제품에 대한 정보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DB화해서 여러 가지 정보를 각 기업에 편리하게 제공도 하고 또 해당 사업장별로 기술지도를 한다든가 경영자문 또 거래알선 이런 것을 하기 위해서 '97년도부터 연차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데 이것 별도 실적이 없잖아요?

이것 원래 상공회의소에서 자체적인 재원을 가지고 해야 할 사업 아니에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상공회의소도 물론 자체적으로…….

郭秀泉 委員 아니, 당연히 상공회의소에서 할 것을 왜 우리가 자꾸 지원하는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이것은 전국적으로 관련 법규는 전자거래기본 제26조라고 나왔습니다만 우리 시뿐만 아니라 대구, 부산 이런 데도 1억원 단위로 예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냥 남이 하니까 하는 것 아니에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아닙니다.

郭秀泉 委員 별로 실적도 없잖아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성과가 어느 정도 있다고 판단이 되어서.

郭秀泉 委員 다른 시·도가 하니까 하는 것인데 상공회의소에서 자기네 자체 기금 가지고 해야 할 사업이에요, 이 사업은.

알았습니다.

71쪽, 한번 봐주세요.

제가 이것 하나하고, 한 건만 더 묻고 다른 위원님에게 넘기겠습니다.

과학탐구체험사업비 지원 이것이 100% 상향이 되었는데 대덕과학포럼운영 지원하고 두 가지 설명하세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두 가지요?

郭秀泉 委員 예.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우선 과학탐구체험사업비 지원이 6,400만원이 계상되었데 이것은 과학동호인이 1,000여 명이 됩니다, 팀별로는 12개 팀이 되는데 이분들이 매년 과학활동에 대해서 참여기회를 주고 또 과학의 대중화를 실현하기 위해서 예산을 매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장체험행사를 동호회 매년 창립주년 기념행사를 합니다, 금년에도 한 4, 5월경에 했는데 내년에도 4월중에 실시를 한다고 합니다 여기에 대한 보조금.

郭秀泉 委員 그것이 6,400만원?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12개 동호회에.

郭秀泉 委員 돈이 너무 많고, 그 다음에.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한 군데 한 500만원 정도 평균됩니다.

郭秀泉 委員 그 다음에 대덕과학포럼은?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대덕과학포럼은 한 '99년도에 발촉이 되었는데 우리 나라과학계의 원로등 이런 분들을 초청해서 과학기술인에 대한 새로운 정보제공.

郭秀泉 委員 몇 번 정도 합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1년에 10번 정도 합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데 이것은 돈이 너무 적은 거예요.

우리 나라 과학 분야에 정말 능력있는 분을 한 분만 초청을 하려고 해도 1,000만원이 필요해요.

이런 것은 완전히 형식적이라 이거예요, 왜냐 하면 진짜 능력 있는 분 하나 초청을 하려면 한 분에도 1,000만원이 들어가는데 10번 하는데 1,000만원?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저희들 비용만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고.

郭秀泉 委員 우리가 지원할 돈도 많이 지원이 되어야 돼요.

예를 들어서 이런 것은 없애버리든지 주려면 더 줘야 한다는 뜻이에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고맙습니다, 고마운 말씀인데 순수하게 이것만 가지고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참여하는 단체, 기관들이 연회비로 한 300만원씩 냅니다, 그런 비용하고 통합해서 운영을 하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만 앞으로 예산이 증액되는 방향으로 지원을 해주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82쪽.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1쪽입니까, 2쪽입니까?

郭秀泉 委員 82쪽, 농작물재해보험가입비 지원이 나오거든요, 그런데 농작물재해보험가입비 지원을 제가 돈을 따지는 것이 아니에요.

농작물재해보험가입이 지금 제대로 정착단계에 들어가 있지 않고 애매모호 하다고 그래요.

이것에 대해서 알아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일반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원대상은 과수재배, 과수를 대상으로 하고요, 저희들이 작년에 처음 시행한 것으로 알고 있고 특히 배, 사과 위주로 지원이 되고 있고 포도는 아직 최초 시행된 지가 얼마 안 되기 때문에 가입하는 농가가 없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데 지금 이것이 재해보험에 대해서 아직까지 제대로 정립이 안 되어 가지고 우리가 여기에 대해서 가입비 지원하는 것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서 지원을 해야 마땅한 것인지 아니면 아직까지도 여기에 대한 정착이 안 되어서 좀더 지켜봐야 되는 것인지?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지금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시험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 예산의 50% 지원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금년도에 보면 여기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한 농가가 51농가에 헥타수를 보면 한 48㏊ 가입을 했습니다.

郭秀泉 委員 정말로 이 보험이 정착이 잘 되면 농민에게 도움이 많이 되겠는데 지금 안타까워요.

보조자료에 나온 것을 한번 보십시오.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우리 시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보면 타시·도 지자체에서도 지원을 하고 있는데 8개 시·도가 참여를 했답니다.

郭秀泉 委員 지금 현재?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농작물 피해를 일단 하여튼 우리 지방자치단체라든지 중앙정부 차원에서 다 감당을 못 하니까 일단 보험을 들게 해 가지고 가급적이면 피해를, 농민도 보호하고 우리 재정도 줄여보고 하는 하나의 시범사업이라고 봐야되는 것이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郭秀泉 委員 이것이 잘못되게 되면 재원이 많이 필요할 것이다 이런 뜻에서 얘기하는 것입니다.

농민들 말씀하는 것 들어보면 그 양반들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일부 농민들 보면 재주가 보통 좋은 것이 아니에요.

예산 빼먹는데 기가 막혀요, 아주.

그래서 이런 부분 잘못 지원했다가는 나중에 가서 엄청난 돈이 나가야 할 것이다 이런 뜻입니다, 보통 재주가 아닙니다.

지난번 동료위원인 송재용위원께서도 그런 얘기를 하더만, 다 그런 것은 아니고 부분적으로 나쁜 분들이 많아 가지고 이런 것 잘못 지원하다 보면 나중에 가서 정말 돈이 많이 들어갈 것이다 이런 뜻입니다.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지원하는 데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하여튼 제가 늦게 해서 많은 부분을 질의를 했습니다.

불충분하지만 우리 한의현 국장께서 업무연찬을 참 많이 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고맙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곽수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06분 회의중지)

(16시 35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龍甲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재용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송재용위원입니다.

일반회계 사항별설명서 64쪽입니다.

용역비,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사업타당성조사 용역비 2억원이 계상되었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宋在容 委員 용역비 산출은 어떻게 하나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용역비 산출은 근거가 '학술연구용역 원가계산을 어떻게 하느냐' 거기에 단가적용방법이 있습니다.

관계규정은 국가를당사자로하는계약에관한법률인데 인건비 같은 경우는 회계예규를 참고로 한다든가 경비는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지침 그리고 일반관리비는 1.5%를 적용한다든가 그런 기준이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예, 알겠습니다.

중복질의가 되는 것 같은데 한 예로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사업타당성조사 용역비에 대한 산출기초 세부내역을 자료로 주시기 바라고, 52쪽입니다.

하단에 민간경상보조 노총사업지원이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 사업예산이 실적을 보니까 노사정 한마음전진대회 개최 또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 모범근로자 해외연수, 근로자체육대회 이런 쪽으로 쓰여지고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宋在容 委員 대체적으로 경비가 행사성 경비네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그런 행사를 통해서 노사정이 한마음된다든가 또 근로자의 사기앙양이라든가 여러 가지 성과는 있는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우리 대전의 경제를 생각할 때 이런 행사성 경비가 자꾸 늘어나는데 이럴 때일수록 전에도 우리 국장님께서 말씀이 계셨습니다만 심지어 식당업을 하는 분들도 보면 어떤 분은 27년 동안 영업을 하는데 이렇게 힘든 것은 처음 느낀다고 합니다.

지금 조그마한 영업부터 큰 영업까지 모두가 보통 힘든 상황이 아닙니다.

이럴 때일수록 예산을 긴축적으로 운영하시는 것으로 해야 되는데 전반적으로 보면 불요불급한 예산은 뒤로하고 꼭 필요한 예산만 계상을 하고 뭔가 경제를 생각해서 예산편성이 되었어야 되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너무 행사성 쪽으로 나가는 예산이 많거든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런데 이것은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이 옳습니다만 이렇게도 생각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노총과 관련된 사업비는 앞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근로자 사기진작도 되고 또 노사문제 요즘 노사갈등으로 인해서 여러 가지 문제가 되어서 회사가 제대로 운영이 되지 않은 사례도 종종 있는데 평상시 이러한 노총사업비 지원을 통해서 노사가 한마음이 되고 화합되는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노사갈등 소지를 사전에 억제할 수 있다 해서 사업에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사업의 취지를 본 위원이 몰라서 질의를 한 것이 아니고 전년도에 비교해서 3,000만원이 증액되었죠?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宋在容 委員 과연 지금 현재 우리 대전시 현 입장에서 볼 때 이런 예산이 증액되어야 되느냐, 증액될 필요성이 뭐가 있느냐?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이번에 증액된 부분은 노동법률상담소를 운영하는데 1,200만원 정도 증액을 했고 또 그 이외에는 대동소이합니다.

宋在容 委員 우리 대전광역시의 근로자 수가 몇 명 정도 됩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전체 근로자 수가 한 2만 942명입니다.

이것은 노조에 가입한 숫자입니다.

宋在容 委員 참고자료에 보니까 예를 들어서 우리 대전광역시하고 인구 수준등 여러 가지 비슷한 광주 같은 경우는 예산지원을 1억 4,500만원을 해주고 있고 대구광역시는 1억 8,000만원이거든요.

광주광역시는 제쳐놓더라도 대구 같은 경우에 인구면이나 이런 것을 볼 때 대전광역시보다 상당히 많은데, 그렇죠?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많습니다.

宋在容 委員 타자치단체 지원해 주는 현황하고 비교를 해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지적이 맞습니다.

자료에 보면 타시·도보다 많기는 합니다만 이와 비례해서 그동안 노사갈등이 비교적 타시·도보다 적은 것도 사실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宋在容 委員 우선 대구나 광주쪽에 노총사업지원 해 가지고 예산이 어떻게 쓰여지고 있는지 자료를 받아 볼 수 있나요?

혹시 받아본 것이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이것은 총액만 저희들이 파악을 했는데 그 부분은 별도로 제출을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예, 자료를 부탁할게요.

80쪽 하단에 민간경상보조에서 농업용모터 양수기 무상수리 부품지원이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宋在容 委員 어디에다 주어서 한다는 것입니까?

민간경상보조인데.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이것은 한국농업경영인 대전광역시연합회에다 보조를 줘서 운영을 하려고 합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거기 양수기 무상수리라고 했는데 농업용 모터라든가 이런 것 수리할 수 있는 사람이 있나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 연합회 임원 중에 한 10여 명이 이와 관련해서 기술적으로 능력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아니, 거기 기술자가 있어서 수리를 전담해서 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있습니다.

18명 정도 파악이 되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분들이 보조를 받고 일하는 사람들이에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아닙니다, 이 돈은 플래카드라든가 종사자들 식대 이런 것에 활용이 됩니다.

宋在容 委員 농업용 모터나 양수기 수리 또 부품 구입을 한다는데 무슨 식대에 사용된다고 해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아니, 그때 행사를 할 때 부품대가 순수하게 780만원이고 총 사업비가 그쪽에다 예산을 지원을 하니까 그쪽에서 총체적으로 드는 비용이 900만원 정도 되는데 앞서 말씀드린 대로 여러 가지 비용이 포함된다 그것입니다.

이 780만원은 한 600대 정도 고치는 것으로 보고 대당 수리비가 1만 3,000원 정도 되는 것으로 판단되어서 예산 산출기초를 그렇게 봤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기술을 소지하고 있는 사람이 전담해서 농기계를 고치는 사람이 있느냐는 것이죠?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무상수리 보조인원이 18명 정도 되고 농업기술센터에 2명이 있고 또 윌로펌프에서 8명 주로 한일자동펌프라고 많이 이용을 하는데 거기에서 8명 정도 협찬도 합니다.

宋在容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이런 예산은 농업기술센터로 가야될 것 같은데?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주로 교육을 거기에서 하고요.

宋在容 委員 아니, 거기에서 지금 현재 수리를 하고 있잖아요.

수리하는 사람도 한 번 채용해서, 하여간 이 부분에 대해서 자료나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宋在容 委員 82쪽에 자치단체 자본보조해서 농업용수로 개량공사가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농업용수로 개발공사요?

宋在容 委員 개량공사.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宋在容 委員 농업용수로 개량공사 이것은 순수한 시비로 해주는 것인가요?

시비하고 구비 50 대 50입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50 대 50입니다.

宋在容 委員 시비하고 구비하고?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전체적으로 4억 9,200만원이 드는데 시비가 2억 4,600만원 계상한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거기 농업기반시설 해 가지고 전체적으로 보면 지금 2004년도는 실적이 없고 2005년도에도 농업용 관정 개발 이런 것은 없나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관정이요?

宋在容 委員 예.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저희들이 관정보수비 이런 것을 조금…….

宋在容 委員 아니, 관정 개발하는 것은 없나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그런 것은 없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신청한 것은 없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신청은 일부 했는데 예산형편상 삭감이 되었습니다.

宋在容 委員 농업용 관정은 관리를 어디에서 합니까?

농정과에서 하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총체적인 지도 감독은 저희들이 하고 실질적인 유지 관리 이런 것은 구청에서 합니다.

宋在容 委員 우리 대전광역시 내의 농업용 관정 대형이라든가 중형이라든가 소형 수치 또 위치 이런 것이 다 파악되고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宋在容 委員 현재 관리도 하고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관리도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서남부개발 1단계 개발지구에 관정이 상당히 이번에 그쪽 개발로 인해 가지고 보상이라고 할텐데 어떻게 합니까, 그런 것은?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 부분은 아직 확정이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확정된 것이 아니라 서남부개발로 인해서…….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지금 바로 보상에 착수한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거기에 들어가는 관정들은 전체적으로 몇 공이 되는지 또 보상문제는 어떻게 할 것인지 이것은 아직 확정이 안 되었습니다.

그 문제는 다시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계획을 수립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관정이 개발에 포함되는 지역의 보상은 어떻게 처리하나, 무슨 얘기 있을 것 아니에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아직까지 실무진에서 대책 수립을 안 했는데 그것은 바로 도시건설주택국에 보상시점과 연결계를 해서 저희들이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것이 법에는 보조사업이기 때문에 전에 보면 어떻게 이루어지느냐면 원래 관정을 개발할 때는 수리계가 조성이 되죠?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宋在容 委員 수리계에다 보조해 주는 것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일단 저희들은 예산을 확보해서 구청에다 주고 구청에서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수리계에다 줘서 공사를 시행합니다.

宋在容 委員 그래서 도로확장이라든가 개설이라든가 개발로 인해서 관정이 편입되면 보상을 받아서 다른 곳에다 관정을 파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런데 그것이 개인한테 보상이 돌아가면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것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위치적으로는 안 됩니다.

宋在容 委員 안 되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그런 부분을 심층분석해 가지고 보상이 허실이 되지 않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만약에 법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면 법의 난맥상 그런 것이 자치단체에서 보상받기 어렵다고 한다면 중앙부서로 건의를 하든 뭐하든 지침이라도 받아 가지고 철저하게 관리를 해주고 지금 현재도 보면 개발로 인해서 개인이 보상을 받은 사람도 있습니다.

즉 우리 시민이 낸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언제까지 정확하게 하실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송위원님께서 아주 좋은 지적을 해주셨는데 이 문제는 일주일 내로 저희들이 도시건설주택국과 협의를 해 가지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일주일 내로 한다고 했으니까 빠른 시일 내에 결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宋在容 委員 그리고 84쪽을 봐주세요, 하단에 보면 일반수용비에서 몸으로 느끼는 농업경제교실 운영했는데 무슨 내용입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죄송합니다, 제가 깊이 내용파악을 못 했는데 이것은 우리 시 관내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농수산물에 대한 시장가격이 어떻게 결정이 되는가 또 수입 농산물과 우리 농산물을 어떻게 구분하는가 이런 것을 직접 체험하게 하는 농업경제교실을 운영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입니다.

宋在容 委員 어디에서 운영하는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宋在容 委員 장소는 어디에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장소는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이고요.

宋在容 委員 그러면 초등학생이나 중학생까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중학생까지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학교에 협조를 얻어 가지고 학생들을 그리로 오라고 해 가지고 교육을 합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최근에 수돗물과 관련해서 학생들 교육도 시키고 직접 현장견학도 시키듯이 그런 것을 본떠서 저희들도 농수산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킬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런데 지금 그 예산이 보니까 120만원인데 그 예산에 쓰는 것은 홍보 리플릿 제작이 20만원이고 참가자 기념품 40만원, 우수 경매팀 시상품 60만원 그렇잖아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宋在容 委員 지금 설명하신 내용하고 전혀 안 맞는 얘기인데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대상자 중에서 선별을 해 가지고.

宋在容 委員 아니 그러면 우수경매팀 시상품은 뭐예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러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 같은 데서 경매를 하는데 그런 것을 한번 실질적으로 그 사람들한테 시켜보고 우수한 팀에게 시상을 한다는 얘기입니다.

宋在容 委員 견학 차원에서?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흥미를 참여자들한테 유발시키기 위해서 한번 그렇게 해보는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 참가자 기념품 보니까 1,000원씩 해 가지고 40명이네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볼펜이나 그런 것 하나.

宋在容 委員 40명 해서 10회를 한다고 했는데, 이게 어디서부터 이런 것을 추진하게 됐어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이게 아이디어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학생들에게 수돗물에 대해서 교육을 시키면 그동안에 거부감을 느꼈던 것을 좋게 인식한다는 데 착안을 해 가지고 지금 이것도 학생들한테 한번 이런 교실을 운영하면 농산물에 대한 이해도 빨리 오고 또 흥미도 유발하고 그런 차원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宋在容 委員 글쎄, 그런 홍보도 하고 이해를 시킨다고 하는데, 보세요.

40인씩해서 10회면 400명인데,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宋在容 委員 참가자 인원이?

학생들이 초등학교, 중학생 400명 홍보해 가지고.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일차적으로 그렇게 해보고, 시범적으로 운영을 해보고 성과에 따라서 앞으로 확산을 하든가 이렇게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교육청에다 하게끔 하는 게 낫잖아요.

85쪽의 민간경상보조에 농산물대축제 행사지원이 있습니다.

어디에 주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이게 대전매일에 매년 저희들이 주는 사업입니다.

宋在容 委員 대전매일신문사에다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宋在容 委員 참고로 농업인의날 행사 보니까 너무 소홀하고 말이지요.

그런 데 예산을, 농민들 그날 하루 잘 지낼 수 있도록 해줘야 되는데 그런 부분을 너무 소홀하게 한 것 같고, 86쪽에 보면 하단에 광폭차량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宋在容 委員 이게 예산상 보니까 개라고 써있고 이게 개발계정이라고 되어 있는 데 이게 전의 어디 예산에서 갈라진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국비 지원하는 데, 균특에 개발계정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전에로 말하면 양여금 그런 것인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냥 그전에는 농림부에서 국비보조로 했었는데 이번부터는 균특회계 뭐 이렇게 여러 가지 나옵니다, 지역혁신 특별회계 나오는데 이번에는 균특회계의 개발계정에서 예산을 지원해 주는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 광폭차량이 뭡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광폭차량이 문자 그대로 폭이 넓은 차량 예산입니다.

宋在容 委員 어디에 주는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농수산물도매시장에다가요.

예산이 1,250만원입니다, 한 대에.

宋在容 委員 108쪽, 봐주세요.

시설비에 보면 피뢰침 설치가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宋在容 委員 이게 어디 시장에다 설치하는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노은시장 트럭 판매동.

宋在容 委員 노은시장입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宋在容 委員 노은시장에 피뢰침이 지금 설치된 게 하나도 없나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조금 옆으로 떨어진 트럭 판매동이라고 있습니다.

거기에 설치할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 주위에 높은 건물은 없나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동안에 있었던 것은 파손이 되고 그래 가지고, 물론 그 주위에는 없고요.

그래서 다시 트럭 판매동에다가 설치하는 예산입니다.

宋在容 委員 전에 여기 피뢰침이 없어 가지고 벼락맞은 적이 있어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금년에 두 번 맞았답니다.

宋在容 委員 거기 CCTV증설이 있는데 지금 사회도 워낙 삭막하다보니까 절도 이런 사건이 많이 일어나는데 노은시장 내에도 상당히 그런 일들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 알고 계시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宋在容 委員 이것 CCTV 증설은 예산도 얼마 안 되는데 당초 요구를 몇 대를 요구했어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10대 요구를 했습니다.

宋在容 委員 한번 현장을 나가보셔 가지고 몇 대가 더 필요한지 완전히 파악을 해 가지고 거기 절도사건이 상당히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추경에 세워주시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메모를 해놨다가 그때 추경에 반드시 반영을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리고 민간자본보조에서 전자경매시스템보완이 있어요, 4,000만원?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宋在容 委員 이것을 보니까 총 사업비가 1억원인데 자부담이 6,000만원으로 되어 있고 전자경매시스템보완 이것은 전자경매에 관련된 것을 우리 시에서 해주는 것 아닌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때 당시도 자담으로 2억 2,000만원 정도 들여 가지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시비 지원을 다 한다는 것은 무리가 따르고 해서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40%만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그분들이 먼젓번에도 자담으로 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처음에요.

宋在容 委員 82쪽에 보니까 못자리용 상토 지원이 있는데, 맨 하단에 있네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宋在容 委員 참고자료에 보니까 이게 부담비율이 시비 25%, 구비 35%인데 원래 비율이 이렇게 나온 법으로 근거가 있나요, 조례나 이런?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지원한다는 것은 농촌기본법 제7조에 나왔는데.

宋在容 委員 부담비율이 이게 맞는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일반적으로 농업과 관련된 자재비는 한 50% 지원을 해주는데 이것은 조금 더 높여 가지고 한 60% 지원을 해주는 것이고 또 농협에서 많이 또 지원을 해줍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자담은 별 부담이 안 되는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예산지원해 주는 게 얼마 액수도 되지 않는데 이것을 시비, 구비 50 대 50으로 해 주는 게, 그러니까 30%, 30% 해주는 게 좋지 않아요?

이것을 뭘 25%, 35%.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그렇게 되지만 하여간 예산 형편상 이렇게 계상을 했습니다.

宋在容 委員 예산이 얼마 안 되니까 더군다나 말씀을 드리는 것인데 이것을 다음에는 하여간 시비 30%, 구비 30% 이렇게 되게끔 해주세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宋在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재용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이 아까 재래시장 문제에 관해서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재래시장, 44쪽에 있지요.

여기에 보면 재래시장활성화사업해서 국비 60%, 시비 15%, 구비 15%, 자부담 10%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사실 재래시장이 상당히 어렵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委員長 朴龍甲 아마 그 재래시장이 어려운 것에 대해서는 누구나 다 공감하고 있을 것입니다.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委員長 朴龍甲 그런데 이 자부담 10%가 이것도 사실은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서 재래시장이 지금 다 '문을 닫네, 그만하네.' 이런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이 자부담을 5% 정도 줄여주는 그런 방법은 없나요?

국비에서 조금 더 얻고, 사실 이 상인들 장사도 안 되는데 자부담 10% 이렇게 부담해 가면서, 물론 활성화시켜 주는 것은 참 좋은데 그것도 상당히 어려워해요.

그렇기 때문에, 이 어려운 시기만 아니라면 10% 부담을 시켜도 되는데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재래시장 이 자부담은 한 5% 정도 하는 방법은 없나, 이왕 재래시장을 활성화시키려면?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우선 말씀을 드리자면 그게 주차장이라든가 화장실 이런 기본 인프라 구축하고 그러는 데는 자담을 시키지 않고 실질적으로 자기건물과 직접 관련이 있는 건물 리모델링을 한다든가 또 아케이드 설치 이런 부분만 극히 제한적으로 자부담을 합니다.

○委員長 朴龍甲 아케이트 설치 공사에서 그런 문제가 있는데 이런 부분에서도 상당히 어려워해요.

그래서 물론 국비 또는 시비, 구비 보태서 이렇게 재래시장을 현대식으로 바꿔주는 것은 참 감사하고 좋은데 이왕에 어려우니까 좀 더 자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그분들 사기도 높여주고 또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리고 일회성 행사 거기 이런 것보다는 실질적으로 재래시장을 환경이라든지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이 절실하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겠어요?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위원장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사실 10%도 본인들로서는 굉장히 부담이 되는 금액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관계 규정에 아주 부담비율이 정해져 있습니다만, 이런 문제를 앞으로 어떻게 하면 최소화할 수 있는가 산자부하고도 한번 협의를 하고 해서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한번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韓義鉉 예.

○委員長 朴龍甲 그리고 우리 경제과학국장님하고 또 관계 과장님들!

우리 위원님들이 요구한 자료 또 전 산건위원님들한테 신속하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심의에 차질이 없도록.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하고 경제과학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경제과학국 소관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제과학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금일 의사일정에 의한 안건 심사를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10분 산회)


○出席委員
박용갑안중기곽수천이은규
송재용송인숙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이충일
○出席公務員
경제과학국장한의현
경제정책과장김창환
기업지원과장강홍철
국제통상과장이은로
과학기술과장 양승찬
농정과장고성근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소장황초주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