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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2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2004.12.01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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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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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42回 大田廣域市議會(第2次定例會)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2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4年 12月 1日 (水)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42回大田廣域市議會(第2次定例會)第2次委員會

1. 2005년도일반회계및특별회계예산안

가. 교통국소관

나. 건설관리본부소관


審査된 案件

1. 2005년도일반회계및특별회계예산안

가. 교통국소관

나. 건설관리본부소관


(10시 15분 개의)

○委員長 朴龍甲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2회대전광역시의회(제2차정례회)제2차산업건설위원회 개의를 선언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의정활동의 바쁘신 일정 속에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수행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부터는 2005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그동안 위원님들께서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하신 사항과 검토된 내용이 충분히 반영되어 2005년도 예산안등이 알차게 심의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05년도일반회계및특별회계예산안

가. 교통국소관

(10시 16분)

○委員長 朴龍甲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5년도 대전광역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예산은 시의 한 해 살림살이를 계획하는 중요한 사안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등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에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아무쪼록 내년도 예산이 효율적으로 편성되어 시민의 세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위원님들의 심도있는 심사를 당부드리며 예산안 심사에 앞서 심사방법에 대하여 제의코자 합니다.

심사는 의사일정에 따라 부서별로 실시하고 의결은 질의 답변 과정에서 문제점을 중심으로 충분한 검토와 별도의 의견조정을 거쳐 마지막날에 일괄하여 의결하는 방법으로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2005년도 예산안 심사는 본 위원장이 제안한 대로 의사일정에 따라 부서별로 심사를 실시하고 의결은 마지막날에 일괄하여 하는 것으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2005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중 교통국 소관과 건설관리본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먼저 교통국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전의수 교통국장 제안설명 하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全義秀 교통국장 전의수입니다.

존경하는 박용갑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바쁘신 의정활동중에도 저희 교통국 소관 업무에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시고 격려해 주신 데 대해서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내년도의 교통국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05년도 예산규모의 총괄과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저희 국 소관 예산규모 총괄은 일반회계 세출이 1,960억 1,400만원, 특별회계로 도시교통사업 특별회계 세입·세출이 242억 9,900만원, 광역교통시설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이 145억 9,000만원 등 2,349억 300만원이 되겠습니다.

교통국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을 보고드리면 내년도 교통국의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규모는 금년도 1,551억 4,800만원보다 26.3%가 늘어난 1,960억 1,400만원입니다.

부서별의 주요예산안 내용을 보고드리면 먼저 교통정책과 소관은 금년도 117억 3,800만원보다 218.1%가 늘어난 373억 3,400만원으로 그 주요내용은 경상예산이 3억 7,400만원,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건립사업비 80억원, 도시교통 및 광역교통 특별회계 전출금 71억 7,000만원, 대전도시철도공사 설립출자금이 100억원, 화물자동차 유류보조금이 117억 6,500만원이 되겠습니다.

대중교통과 소관은 금년도 98억 8,400만원보다 90.5%가 늘어난 188억 3,400만원입니다만 주요내용은 경상예산이 3억 6,400만원, 저상버스 도입이 14억원, 장애인 콜택시 지원 및 운영비 3억 5,500만원, 시내버스 유가보조금 105억 2,700만원, 시내버스 재정지원금 60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차관리과 소관은 금년도 3억 8,400만원보다 787.6%가 늘어난 34억 1,300만원으로 주요내용은 경상예산이 1억 1,200만원과 도시교통사업 특별회계 주차장사업 전출금으로 33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도로과 소관은 금년도 687억 5,400만원보다 28.3%가 줄어든 492억 9,800만원으로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경상예산이 1억 4,600만원과 동부순환도로 개설 등 22개 주요도로 건설 및 유지관리비에 279억 8,000만원, 교량정밀안전진단등 3건의 용역비에 7억 5,000만원, 가로등 정비사업에 3억원, 시설관리공단 대행사업비로 21억 6,400만원, 16개의 각종 도로사업 차입금 원금 및 이자상환이 164억 6,300만원, 도로점용료 징수교부금으로 13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지하철건설본부 소관은 금년도 622억 9,900만원보다 36.5%가 늘어난 850억 4,600만원으로 주요내용은 도시철도 1호선 건설사업비로 715억 3,000만원, 지하철건설에 따른 차입금 원금 및 이자상환으로 135억 1,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차량등록사업소 소관은 금년도 20억 8,790만원보다 0.02%가 감소된 20억 8,740만원으로 직원인건비등 경상예산이 20억 4,000만원, 청사 내의 전기보수공사등에 3,1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도시교통사업 특별회계의 세입·세출예산안입니다.

예산규모는 금년도 195억 4,900만원보다 47억 5,000만원이 늘어난 242억 9,900만원으로 주요 세입내용을 말씀드리면 공영주차장 사용료 및 수탁료 수입금 10억원, 공공예금이자 5억원, 순세계 잉여금이 13억원, 일반회계 전입금이 98억 7,300만원이며 교통유발부담금 48억 2,000만원, 버스전용차로 통행위반과태료 10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세출예산안의 주요내용은 비전임계약직 주차단속원 보수로 13억 8,500만원, ITS상황실 운영 및 공공요금 등으로 11억 8,800만원, 지능형 교통체계 1단계 3차 구축사업비로 22억 6,700만원, 지구단위 교통개선사업비등 자치단체보조금으로 24억 4,100만원, 교통유발부담금 및 유료주차장 사용료 징수교부금으로 19억 4,600만원, 교통안전시설사업비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등 23개 사업에 128억 3,300만원, 예비비로 8억 3,6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광역교통시설 특별회계의 세입·세출예산안입니다.

예산규모는 금년도 240억 8,600만원보다 94억 9,600만원이 감소한 145억 9,000만원입니다.

주요 세입내역을 말씀드리면 공유재산임대료로 1억 800만원, 공공예금 이자수입과 순세계 잉여금으로 19억 3,500만원, 일반회계 전입금으로 5억 9,700만원, 광역시설 부담금 52억 1,000만원과 옥천길 확장 등 원내 공영차고지 지방교부세 17억 4,000만원, 옥천길 확장 국고보조금 50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세출예산의 주요내용은 옥천길 확장 공사비로 99억 7,700만원, 광역시설부담금 징수액 국가 귀속분 20억 8,400만원, 원내동 공영차고지 조성비로 23억 2,900만원, 광역교통시설부담금 손해배상금 1억 4,4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교통국의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0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시내버스운송사업육성기금은 시내버스업계의 경영개선을 지원할 목적으로 '98년부터 금년까지 31억원을 적립하였습니다.

2001년부터 버스업계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국고보조가 시작되면서 일반회계의 국·시비 각각 50%씩 계상하여 버스업계의 재정지원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지원재원을 단일화하여 업무추진에 효율을 기하고자 기금조례를 폐지하고 기 조성된 기금은 도시교통사업 특별회계로 전출해서 대중교통개선사업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다음 운수종사자연수원건립기금은 운수종사자의 교육시설 건립을 위해 필요한 예산을 적립하는 것으로 목표액 130억원 중 현재까지 62억 8,9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내년도에도 예금이자를 포함하여 66억 4,000만원을 적립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기금목표액 달성까지는 장시간이 소요되어 운수종사자교육에 지장이 초래되고 있는 바 이에 대한 다각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토록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2005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에 대하여 개괄적인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사업별 구체적인 내용은 심의 과정을 통하여 위원님들께 상세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저희 교통국 소관 업무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내년도 예산안은 불요불급한 부분을 최대한 줄이고 필요한 사업에 대한 최소한의 사업비를 계상하였음을 감안하시어 요구된 원안대로 심사 의결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교통국 소관 2005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과 특별회계의 세입·세출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5년도일반회계세입·세출예산사항별설명서(대전광역시)

-산업건설위원회소관

·2005년도일반회계예산안첨부서류(대전광역시)

·2005년도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사항별설명서(대전광역시)

-공기업특별회계, 기타특별회계

·2005년도특별회계예산안첨부서류(대전광역시)

·2005년도대전광역시기금운용계획(안)<2005년도세입·세출예산안첨부서류>

(이상 5권 별도보관)

·2005년도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朴龍甲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이충일 전문위원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李忠一 산업건설 전문위원입니다.

2005년도대전광역시일반회계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중 교통국 소관에 대한 검토보고입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2005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중 교통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2005년도 교통국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송인숙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寅淑 委員 송인숙위원입니다.

국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 여러분, 매일 노고가 많으십니다.

○交通局長 全義秀 감사합니다.

宋寅淑 委員 132쪽이 되겠습니다, 세입·세출 사항별설명서.

거기 보면 화물자동차 유류보조금이 117억 6,560만원으로 나와 있지요?

그 예산안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요구합니다.

○交通局長 全義秀 송인숙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유가보조금이 여기저기 나눠서 계상이 되어 있습니다만, 화물자동차 따로, 택시 따로, 시내버스 따로 이렇게 나누어져 계상이 되어 있습니다.

이 유가보조금은 정부에서 그동안 LPG 가격이 2001년도 7월부터 2006년 7월 1일까지 단계적으로 올라가도록 되어 있습니다만, 그 올라가는 부담을 사업자들에게 줄이기 위해서 정부가 보조를 해주고 있는 사업비입니다.

주행세를 징수하면 그 주행세가 울산을 통해서 저희들한테 다시 오고 그 내용을 저희들이 받아서 다시 업계한테 사용한 만큼 기름값을 보태주는 예산입니다.

宋寅淑 委員 전년도 예산을 보면 55억 3,495만 3,000원이면 113%인데 또 금년도 보면 62억 3,064만 7,000원 정도면 증액이 합쳐서 117억 6,560만원이면 많은 예산이 인상됐거든요, 전년 대비 한 113% 정도 증액이 됐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게 상당히 증액이 됐지요, 오른 것에 비해서는 이해가 안 될 부분인 것 같아요.

○交通局長 全義秀 말씀드리겠습니다.

전년도 예산액이 제가 알기로는 전년도 당초예산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년도까지만 해도 사실은 당초예산에 1년치가 다 세워져야 되는데 1년치를 재정 사정 때문에 다 못 세워주고 일부를 세워주고 추경에 또 세워주고 또 1회 추경에 세워주고, 2회 추경에 세워주고 그렇게 그동안 운영이 되었습니다만, 이번에는 예산담당관실에서 저희들한테 1년치의 50%를 일단 배정을 해줬습니다.

어차피 이게 국비로 오는 것이기 때문에 별문제는 없습니다만, 예산 기간의 산정문제 때문에 크게 예산액이 늘어난 것으로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니까 몇 단계 올려준 것으로 여기 다 포함돼서 올라왔단 말이지요?

○交通局長 全義秀 예, 1년치 예산 세울 것을 작년 같으면 한 1/4분기 것만 세웠다가 금년도에는 6개월치를 세워줬다 그런 말씀입니다.

宋寅淑 委員 예, 알았습니다.

그 다음에 140쪽이 되겠습니다, 같은 사항별설명서.

민간자본보조 및 민간대행사업비가 3억 5,512만원으로 계상이 되어 있는데 장애인들 콜택시 운영과 관련된 사항이지요?

○交通局長 全義秀 예.

宋寅淑 委員 사업 주체가 개인인가요, 사회단체인가 누구인가요?

○交通局長 全義秀 일단 예산을 인정해 주시면 택시를 사는 사업까지 저희들이 해 가지고 운영은 민간한테 위탁을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방향은 그렇게 설정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예산을 승인해 주시면 다시 구체적인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는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차량 다섯 대로 콜택시를 운영한다고 그랬는데 이게 시 전체적으로 봤을 적에는 부족하지 않을까요?

○交通局長 全義秀 예, 저희들 욕심 같아서는 부족한 생각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장애인들에게 한정되어 있고 장애인이 저희가 가지고 있는 통계에 의하면 대전시에 한 3만 9,000여 명의 장애인이 있습니다.

그 중에 지체장애인 몇 사람인지 파악을 못 했습니다만, 장애인 차량으로 등록된 게 또 한 2만대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장애인들이 시내를 이동하는 교통수단을 보면 시내버스나 택시가 46%이고 나머지는 자기들 차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46% 인원에 대한 서비스를 저희들이 하고자 하는 것인데요.

宋寅淑 委員 40%라고 여기 나와 있지요.

○交通局長 全義秀 저희들 같으면 많으면 좋겠습니다만, 예산 사정 형편도 있고 일단 내년도 하반기에 5대를 한번 시범적으로 해보고자 합니다.

宋寅淑 委員 인건비가 1인당 140만원으로 계상이 되어 있는데 이게 전액인가요, 인건비 일부인가요?

○交通局長 全義秀 그러니까 140만원을, 운전기사 한 사람의 한 달 보수를 140만원으로 산정을 해봤습니다.

그것은 현재 시내에 운행하는 개인택시들의 한 달 수입 정도를 저희들이 그냥 검토를 했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런데 이게 일반인 같지 않고 좀 특수성이라고 봐야 되겠지요, 대부분 중증장애인을 취급하신다고 여기 되어 있는데 이런 특수성 때문에 혹시 장애인들한테 소홀히 다룬다든가 그런 것은 없을까요, 너무…….

○交通局長 全義秀 그런 것은 저희들이 운영하는 과정에서 철저하게 교육을 시키고 해 가지고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장애인들에게는 요금도 일반 택시보다 저렴하게 받을 계획이고요.

宋寅淑 委員 일단 이게 일반보다는 특수 계통 분들을 다루는 것이기 때문에 친절면이라든가 요금 징수 같은 것을 세심하게 그분들이 다루셔서 절대로 민원 같은 것이 발생하지 않고 우리가 펼치는 행정의 본뜻하고 어긋나지 않은 행정을 펼치셨으면 좋겠습니다.

○交通局長 全義秀 예, 옳으신 말씀입니다.

宋寅淑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인숙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송재용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송재용위원입니다.

방금 송인숙위원님 질의한 내용에 대해서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장애인 콜택시 운영은 우리 시에서 차량구입을 해주는 거지요?

○交通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차량 구입도 해주고 인건비도 우리 시에서 지급을 해주고?

○交通局長 全義秀 예.

宋在容 委員 이용대상이 대전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중에서 1급 내지 2급 중증장애인을 우선 탑승한다고 했는데 그분들의 연령별로 해 가지고 정확한 데이터가 나온 게 있나요, 몇 명이라는 것이?

○交通局長 全義秀 장애인 1, 2급이 합쳐서 1만 2,452명인데 지체가 3,613명, 정신지체가 2,300명 뇌의 병변이 2,300명, 시각장애인이 한 900명, 청각장애인이 한 1,000명 이렇게 수치가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청각장애인은 장애인 콜택시 운행을 안 해도 되잖아요?

○交通局長 全義秀 예, 그런 내용입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宋在容 委員 아니, 그러니까 청각장애인은 일반 버스나 일반 택시를 이용해도 관련 없지 않습니까?

○交通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이 장애인 콜택시를 이용해야 될 장애인이 정확하게 몇 명 정도 되냐 이거지요?

○交通局長 全義秀 1만 2,000명 중에서 청각장애인을 한 1,000명 빼면 1만 1,000명인데 여기 기타 숫자가 2,200명이 있습니다.

기타 숫자가 어떤 유형인지 제가 구체적으로 자료가 없습니다만, 그것 전체를 뺀다고 그래도 한 9,000여 명 정도의 이용 대상자가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분들이 차량을 소지하고 있는 사람은?

○交通局長 全義秀 그 중에서 차량을 소지한 구체적인 조사까지는 안 해봤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그런 조사를 해야지요.

그렇게 주먹구구로 운영할 수 있습니까, 정확한 데이터가 나와야지.

○交通局長 全義秀 전체적으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들 승용차 있는 사람이 54%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시내버스나 택시를 이용하는데, 구체적인 자료를 제가 보건복지여성국에서 받아 가지고 제출을 해드리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정확한 데이터가 나온 상태에서 이런 운영 계획을 세워야지, 그렇잖아요?

지금 현재 답변을 보면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것 아닙니까?

○交通局長 全義秀 그런데 이게 말씀드린 대로 5대이기 때문에 5대가 운행해 가지고 아까 말씀드린 개략적으로 9,000여 명 정도의 대상 중에서, 승용차가 그 중에 50%가 있다 해도 4,000명이 승용차가 없는 것인데 4,000명을 대상으로 운행을 하는데 5대 가지고 하는 것은 충분한, 오히려 부족, 아까 송인숙위원님 말씀대로 운행에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이 됩니다.

주먹구구라기보다는 그런 숫자에 오히려 5대의 승용차 가지고 한번 시범적으로 해보자는 것인데 그런 점은 이해가 충분히 됩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그것이 5대가 필요한 것인지 10대가 필요한 것인지 정확한 데이터가 나온 상태에서 계획이 서야지, 그렇지 않습니까?

그리고 장애인 콜택시를 이용하는 분들이 대개 어느 목적으로 이용을 할까요?

○交通局長 全義秀 예?

宋在容 委員 이용하는 목적이 대개 어떨 때 이용을 하게 되나요?

○交通局長 全義秀 장애인들이 물론 일상적으로 자기 시내 이동에 필요할 것이고 또 경우에 따라서는 환자들이니까, 아픈 사람들이니까 병원을 오고가는 그런 경우가 많겠지요.

宋在容 委員 지금 환자는 119에서 서비스가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119에 전화만 하면 즉각 오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장애인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갑자기 병원을 가야 되겠다하면 119로 거의 이용을 하고 또 119 소방서에서 서비스 체계가 아주 잘 되어 있어요.

○交通局長 全義秀 예,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宋在容 委員 그러면 그분들이 장애인 콜택시를 이용할까요, 아니면 119를 이용할까요?

○交通局長 全義秀 지금이야 이런 제도가 없으니까 119를 이용하겠습니다만, 저희들도 이 제도가 활성화되고 널리 홍보만 되고 장애인들한테 저희들이 개별 통지문을 보낸다든지 해서 활성화한다고 그러면 충분히 잘 이용되는 효율적인 시설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宋在容 委員 그 정확한 데이터 좀 주시고요.

○交通局長 全義秀 예,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이 사업을 어디에 주는 것입니까?

○交通局長 全義秀 글쎄요, 저희들 생각은 시가 이 사업을 직접 직영할 수는 없을 것이기 때문이 지금 2개의 택시 관련 조합이 있습니다.

택시조합에다 주는 방법도 있을 테고 아니면 장애인단체에다가 줘서 운영할 수도 있겠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방침은 정하지 않았습니다.

宋在容 委員 택시조합이나 장애인 단체요?

○交通局長 全義秀 예.

宋在容 委員 지금 이분들을 하게 되면 이용요금을 일반택시 요금의 40%를 받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그 요금은 어떻게 처리되나요?

○交通局長 全義秀 그 요금받는 것은 내내 운영비로 충당이 되어야 되겠지요.

위탁을 저희들이 주면 위탁하는 기관이나 단체에서 운영비로 활용이 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운영비라고 하면 구체적으로 무슨 내용이에요?

○交通局長 全義秀 운영비라고 하면 전체적으로 저희들이 시설비나 인건비, 연료비는 줍니다만, 실질적으로 가벼운 수리를 한다든지 이런 경우는 거기서 부담하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宋在容 委員 그러면 이 콜택시하고 운전자 보수가 월 합해서 140만원, 운전자하고 콜택시하고, 그러니까 급여도 5명만 나가는 겁니까, 인건비 6명이네요?

○交通局長 全義秀 예, 6명입니다.

宋寅淑 委員 여기는 5명으로 나왔는데, 140쪽에는 차량 5대.

宋在容 委員 차량은 5대이고.

○交通局長 全義秀 차량은 5대이고 인건비는 6명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6인이면 한 분은?

○交通局長 全義秀 한 분은 콜로 운영해야 되기 때문에 콜 관리를 하려고 합니다, 전화를 받아서 보내 주고.

宋在容 委員 그것을 직접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시스템은 없나요?

○交通局長 全義秀 운전기사하고 직접요?

宋在容 委員 거치지 않고, 예.

충분히 있을 것 같은데요?

○交通局長 全義秀 글쎄요, 그게 이용자가 택시하고 직접 전화연결을 해서 와달라고, 일단 콜이 좋은 이유는 차들이 한 군데 다 집합돼 있을 수도 있지만 어떤 환자를 이쪽으로 이동시켜 줬는데 그 부근에서 또 환자를 찾는다 이럴 경우에 콜에서 받아 가지고 가까운 차한테 가도록 지정을 주는 그런 시스템이 더 이용자한테 편리하다는 생각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콜센터 운영하는 그런 것 아닙니까?

그런데 요즘은 전자기술이 발달되어 가지고 소소한 인원에 대해서는 그런 콜센터 운영 안 하고 직접 다이렉트로 할 수 있는 방법도 있을 것 같은데.

○交通局長 全義秀 직접 할 수도 있겠습니다.

지금 5대이니까 그런 말씀을 제가 듣습니다만, 예를 들어서 숫자가 더 늘어난다든지, 또 5대의 경우도 지령을 받아 가지고 다른 차가 지금 이동하고 있는데 이용자 측면에서 보면 한 대에 했는데 지금 다른 손님이 쓰고 있다, 그러면 또 다른 전화를 해야 되고 이런 번거로움이 있지요, 이용자 측면에서 보면.

그렇기 때문에 콜센터에 전화해 가지고 지금 쉬고 있는 차를 빨리 그쪽으로 가까운 거기에 있는 차를 보내주도록 하는 시스템이 이용자 편에서는 편리하다고 저희들은 판단을 했습니다.

宋在容 委員 일단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느 부서에서 잘 아는가 모르겠지만 한번 알아보세요, 그것 그렇게 안 하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交通局長 全義秀 예,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의 취지는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여기 장애인 콜택시 운영에 대해서 구체적인 계획 수립을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全義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보충질의부터 할게요.

아까 질의한 것에 대해서 송재용위원님 질의하는 동안에, 이게 중증 장애인들한테 우리가 결국은 여러 가지 생활 면에 편의를 제공하려고 시정을 펼치는 거지요?

그렇다고 그러면 이분들한테 홍보가 충분히 되어야 될 것 같아요.

○交通局長 全義秀 예.

宋寅淑 委員 제가 볼 때는 많은 차량이 아니고 5대 정도면 굉장히 홍보가, 몰라서 사용을 못 하는 경우도 많이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119를 사용할 수 있는 위급한 상황에만 119를 이용하고 그렇지 않고 보문산 사정공원에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산책로가 만들어진 것으로 그때도 우리가 시정에서 논의했었고 실제로 가봤더니 개인 생각으로 '이 산책로를 저분들이 어떻게 사용하나?' 했는데 그때 가보고 저 눈물이 날만큼 굉장히 아주 많은 것을 느꼈는데 그 시각장애인들이 거기 앉아 가지고, 그 단풍이 너무나 아름다웠어요, 단풍이 아름다웠는데 우리는 그 단풍을 보잖아요, 그러면서 단풍에 대해서 만끽하기도 하는데 이분들은 단풍을 못 보면서도 그때 거기 앉아 가지고 자기들 나름대로 손들을 잡고 노래를 하는 것을 볼 적에 '아니다, 참 잘 한 것이다.'그러면서 이런 분들한테도 우리가 이런 혜택을 주고 살아야 되는 것 아니냐?

그래서 이런 분들이 꼭 119를 이용할 신체적인 고통, 병이 들었을 적에, 쉽게 말해서 그때는 아니고 이런 데 가서 산책을 할 때도, 그 사람들도 정서를 느끼고 하는 그럴 때도 이용할 수 있는 차량을 5대 해주셨다는 것은 사실 저는 약간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운영을 해보시고 더 필요하면 그때 더 늘리시고 하면 참 좋을 것 같고.

우선 이분들한테도 이런 홍보를 철저히 해주시고 제 개인 의견인데 중간에서 이분들이 아마 서로 다이렉트로 연결하는 것이 상당히 부족할 거예요.

그러면서 당분간은 이렇게 운영을 해보다가 그때 콜택시하고 서로 연계, 운전하는 분하고 이용을 하고 싶은 분들하고 연계가 잘 되면 한 명을 줄이시더라도 우선 그렇게 운영을 해보시는 게 어떨까 싶은 생각을 하고 이런 데에 많은 기여를 해주세요, 행정을 펼치시는 데.

○交通局長 全義秀 잘 알겠습니다.

홍보는 저희들이 예산을 인정해 주시고 제도가 시행되면 장애인들한테 직접 가족들에게 개별통지를 해서라도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겠고, 위원님들께서 성원해 주신다면, 또 일단 시범적으로 내년도에 운영을 해봐서 성과가 있다고 그러면 확대하는 방안은 적극 검토를 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리고 행정을 펴시는 분들도 물론 바쁘시겠지만 그런 장소에 한번 가서 보시면 상당히 보람도 느끼고 느끼시는 것도 많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시각장애인들이 전혀 단풍색을 못 보는데도 그렇게 좋아서 노래들을 하면서 왔다갔다하고 있는데 거기서 한 30분 같이 있었어요, 그분들하고.

이것은 홍보하시면 굉장히 바람직한 행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交通局長 全義秀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龍甲 계속해서 송재용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장애인 콜택시 운영 관계는 타자치단체에서는 운영하고 있나요?

○交通局長 全義秀 다른 자치단체가 서울이 일부 하고 있고 다른 지방도시는 아직 안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타자치단체의 운영실태 그것도 자료 좀 주시고요, 운영을 하면서 그쪽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도 나왔을 테고 그런 것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것을 자세히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全義秀 예,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예산안 사항별설명서 129쪽입니다.

상단에 03 시책추진업무추진비 교통대책업무추진, 교통도로업무추진, ITS 운영 등 당면업무 추진이 있는데 이것을 누가 쓰는 것입니까?

○交通局長 全義秀 이게 제일 밑에 650만원은 과로 배정되는 예산이고, 나머지 두 항목은 국장이나 또 필요한 경우 윗분들도 쓸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교통대책업무추진비를 예를 들어서 한번 말씀해 보세요, 어떻게 쓰고 있나?

○交通局長 全義秀 예를 들자면 지난번에 버스임금 관련한 밤샘 노사협정 중재 같은 게 있었습니다만, 그런 것에 대비해서 버스조합 이런 사람들하고 적정한 대화, 사전대화라든지 또 아니면 노동조합이라든지 이런 교통행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그런 데 소요되는 경비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경비는 대개 어떤 경비입니까?

○交通局長 全義秀 대부분은 식대 간담회 경비입니다.

대체로 그쪽에 거의 쓰여지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통상적으로 식대하면 1인당 얼마 지정하나요?

○交通局長 全義秀 지금 저희들이 얼핏 1만원 내지 1만 5,000원 또 경우에 따라서는 주류가 추가되면 조금 더 올라가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宋在容 委員 이렇게 많이 필요합니까, 4,000만원씩?

○交通局長 全義秀 그게 예년 또 그렇고 부서별로도 거의 이런 수준입니다, 절약도 많이 하고요.

宋在容 委員 시책추진업무추진비 같은 것 이런 것 주면 거의 다 쓰잖아요?

○交通局長 全義秀 안 그렇습니다, 많이 남습니다.

宋在容 委員 남습니까?

○交通局長 全義秀 결산서 보시면 아실테지만.

宋在容 委員 137쪽 봐 주세요

01 기본급에 비전임계약직에서 시내버스 관리기구 운영요원해서 연봉 이렇게 나와 있는데 연봉이 1인당 1,455만 6,000원이라는 거지요?

○交通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이분들은 연봉 이것 외에 다른 보수를 받는 것은 없나요?

○交通局長 全義秀 예, 없습니다.

여비가 있는데 여비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宋在容 委員 이분들이 하는 일이 대개 뭔가요?

○交通局長 全義秀 이분들은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 잠깐 말씀드렸습니다만, 저희들이 준공영제를 하면 버스회사들이 운행한 930여 대의 버스에 대한 수익금을 일단 관리를 해야지 저희들이 사장선으로부터 수익금을 떼서 따로 관리를 하기 위한 투명성 확보 차원에서 회사에다만 전적으로 맡길 수 없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 인력을 투입해서 활용을 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거의 90% 이상 버스카드가 도입이 되면 거기서 투명성이 100% 확보되기 때문에 이 인력이 그때가서는 필요 없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지금 초기에 현금 사용률이 한 40%를 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저희들이 매일 체크를 안 하면 수익금 관리를 정확하게 할 수 없다 그런 판단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저희 직원들이 나가서 일일이 14개 회사를 할 수도 없고요.

그래서 이런 인력을 비전임계약직으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버스이용 교통요금이 전체적으로 1년 총 얼마 정도 되나요?

○交通局長 全義秀 1년에 전체적으로 한 1,000억원 내지 1,100억원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비전임계약직을 채용해야지요, 14명을?

○交通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언제쯤 채용합니까, 하게 됩니까?

○交通局長 全義秀 일단 준공영제 협약이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만, 하여튼 저희들은 1월 1일부터 시행을 할 목표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채용할 때 자격요건이나 이런 것은 지금 대략 안은 잡아놨겠네요?

○交通局長 全義秀 글쎄, 아직 예산 승인이 안 된 상태라서 그냥 저희들 실무선에서만 정리가 되고 있고 아직 시장의 방침은 안 받았습니다만, 저희들 욕심 같아서는 회계 분야에 전문적인 식견이 있는 사람을 뽑아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내부적으로 대략 안은 잡아놨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交通局長 全義秀 지금 구체적으로 드릴 만한 자료는 없을 것 같고 실무적으로 계장 선에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분들이 어떤 회계처리능력 이런 것도 필요하겠지만 일단 그 사람의 인성 이런 것도 상당히 중요하겠네요.

○交通局長 全義秀 예, 맞는 말씀입니다, 도덕성이나…….

宋在容 委員 버스회사하고 서로 손잡으면 아무 소용없는 것 아니에요?

○交通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 충분히 감안을 하겠고요, 만에 하나 그런 사실이, 발견 안 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런 일이 있다면 그게 비전임계약직이기 때문에 자기 신분유지가 안 되는 것이고요.

또 노선별로 대체로 그동안 수입상황 같은 게 다 통계도 있고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구체적인 수치를 잡기 위한 것이지 그렇게 지금 걱정하시는 부분만큼은…….

宋在容 委員 가끔 회전도 해야 될 것 같고요, 그렇지요?

○交通局長 全義秀 예, 당연합니다.

그것은 앞으로 운영계획을 만들면서 또 위원님들 말씀도 듣고 저희들이 한번 위원님들께 구체적인 설명드릴 기회를 갖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비전임계약직을 채용할 때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여성 쪽으로 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交通局長 全義秀 그것도 좋으신 말씀입니다.

宋在容 委員 한번 참고해 주시고요.

○交通局長 全義秀 예.

郭秀泉 委員 보충질의 좀 할게요.

宋在容 委員 예.

○委員長 朴龍甲 곽수천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곽수천위원입니다.

준공영제를 하기 위한 예산은 계상이 됐는데 이 준공영제 전에 무료환승제를 여러 차례 제의를 했습니다.

무료환승제와 관련해서는 예산이 전무합니다.

그러면 무료환승제를 하지, 지금 현재는 계획도 없을 뿐더러 하겠다는 의지도 없는 것으로 보는데 거기에 대한 답변하세요.

만약에 그것이 무료환승제가 성립이 안 되면 나는 위원들과 상의해서 이 예산을 줄 수가 없습니다.

○交通局長 全義秀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여러 차례 또 저희 민관공동위원장님으로 계시면서 저희들한테 좋은 말씀, 업무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만, 준공영제와 더불어서 저희들이 검토를 일단 했습니다.

했는데 대체적으로 10%대,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한 1,000억원 규모의 한 10% 정도가 들어가는 것으로 저희들이 수요 예측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러고 보니까 재정수요가 지금 준공영제하면서도 저희들이 예측한 수치가 연간 한 100억원 내지 120억원 내외의 시 재정 투입이 불가피할 것이다라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것과 더불어서 100억원 정도의 또 무료환승 추가 부담이 될 경우에 위원님께서 지적하시는 복지차원에서의 검토라는 말씀에 전적으로 고마운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시 재정부담이 버스 업계에 1년에 한 200억원이 들어가야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상 재정부서에서 상당한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잘 아시겠습니다만, 저희들이 외곽지역에 무료환승 지금 하고 있습니다만, 하루에 한 1,000여 명 이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저희들이 준공영제를 하면서 2단계 검토를 해 가지고 위원님들의 힘을 빌어서 한번 예산부서와 적극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려고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만 내년도 당초예산에는 앞서 드린 그런 내용 때문에 저희들이 예산을 배정받지 못했습니다.

의지는 확실히 했습니다.

郭秀泉 委員 의지가 확실해야 됩니다.

○交通局長 全義秀 예.

郭秀泉 委員 왜냐 하면 우리가 우산같이 동그란 도시이기 때문에 지하철 1호선을 가지고 커버할 수 있는 기능이 전혀 없어요.

앞으로 지하철은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2호선 계획도 2008년 이후로 미루어지고 있는 상황이고 그 부분도 최종이 어떤 것인지 지금 결정도 안 되고 있잖아요.

그런데 어차피 우산같이 동그란 도시에서는 버스가 많은 부분을 커버해야 되고, 전부 생활이 어려워지고 있어요, 이제 조금 있으면 기름값이 너무 올라가서 웬만한 수입이 있는 사람도 거의 다 대중교통인 버스를 이용하지 않고는 아마 직장 출근을 못 할 거예요.

그러니까 이 부분은 지난번에 제가 분명히 감사 때도 지적을 했지만 이것은 순전히 사회가 어려워질수록 사회복지 차원에서 생각을 할 수밖에 없다, 그렇게 접근해야 한다는 얘기예요.

현금승차가 40%가 넘는다고 하니까 현금승차가 있으므로 통계가 잘 안 잡혀서 결국은 아무리 요원을 써서 관리를 한다고 해도 준공영제가 되면 우리 예산이 많이 투입이 되는데 그 관리가 제대로 안 될 거예요, 앞으로도.

그렇기 때문에 물론 어려운 분들한테 현금으로 승차하는 것이 압박수단이 될 수 도 있는데 또 있으면서도, 거의 있는 사람들이 카드를 이용하지 않고 대개 현금승차를 합니다.

그리고 대개 승용차를 가지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던 사람들이 준비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현금승차를 많이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100원 정도 추가로 벌금을 물리지 말고 300원에서 400원 아니면 배까지 해서 현금승차 하는 사람들이 많은 부담을 느껴서 도무지 카드를 쓰지 않고는 버스를 이용할 수 없다고 만들어줘야지 그저 의례적으로 한 시도가 100원만 추가하고, 50원 추가하고, 20원 추가하고 이런 식으로 그저 옛날방식을 답습하지 말아야 된다는 거예요.

이 부분은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 돼요, 왜냐 하면 현금승차하는 분한테 100원 정도 추가한다고 하면 보통사람들이 쉽게 생각을 하고 현금승차를 많이 하게 돼요.

우리가 준공영제를 도입을 하면 어쨌든지 통계가 확실해야 되는데 여기에 대한 강제수단이라는 것은 현금승차하는 사람한테 부담을 콱 줄 때 그 사람들이 카드로 돌아오면 그때는 통계가 확실하게 잡혀서 우리 본래의 목적을 달성할 수가 있고 시 재정의 부담을 줄일 수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첫 번에는 아마 엄청난 비난을 받을 것이고 욕을 먹을 거예요, 그렇지만 이미 서울도 무료환승이 실시되어서 시민들의 호응이 엄청납니다.

그러니까 그것은 당연히 해야 되면서 그런 부담을 콱 주는 식으로 그렇게 나가야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 100원 정도 더 주는 것은 승용차 가진 분이라든지 임시로 타는 사람들은 그것은 보통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늘 40%대를 유지할 것이란 말이에요.

그러면 안 돼요, 현금승차는 외지에서 갑자기 온 사람들이라든지 이런 사람들이 이용하는 정도의, 10% 수준에 머물러도 통계에 문제가 생기는데 계속해서 100원 정도 마지못해서 현금승차하는 사람들한테 벌금조로 물리는 이런 것은 진짜 안 된다 이거예요, 답변해 주세요.

○交通局長 全義秀 저희들 업무에 큰 도움이 되는 좋은 말씀으로 이해를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현금 억제를 하기 위해서 작년에 선불제카드에 이어서 금년도 10월달부터 후불제를 도입했고 다음주부터는 무기명카드를 발매할 계획입니다, 그렇게 되면 카드 이용하는 숫자가 훨씬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합니다.

또 현금승차 시에 페널티를 100원보다 더 부담을 주는 문제에 대해서는 앞으로 버스운행체계라든지 또 지금 지하철 말씀이 있었습니다만 지하철 개통과 연계한 무료환승까지도 검토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준공영제를 하면서 2006년도 3, 4월에 지하철이 개통된다고 하면 그것과 함께 어울러서…….

郭秀泉 委員 서울은 이미 지하철과 연계해 가지고 무료환승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그러니까 오히려 벤치마킹 같은 것도 쉬워요, 외국까지 갈 필요도 없고 이미 되어 있기 때문에 아주, 그러니까 우리가 제일 중요한 것은 빨리 대중교통인 버스로 사람을 몰고 현금승차를 최대한 억제해서 통계를 확실하게 잡아 가지고 재정을 줄여야 된다 말이에요, 초기 투자는 많이 하더라도.

그때 인원이 늘어나면 또 현금승차가 많이 늘어나면 통계가 딱 잡히니까 그때부터는 시내버스 경영개선이 되면서 거기에 대한 우리 예산이 시가 부담할 부분을 자꾸 축소할 수 있으니까 이런 부분으로 정책을 정했으면 아주 의지를 가지고 가야지 지금 예산부서가 뭐 어떻고 이것 아니에요, 예산부서가 문제가 아니라니까 의회가 제일 중요한 것 아닙니까.

의회가 시민을 대표해서 와 있는데 주인이 요구하는 사항이에요, 이 요구사항 자체가.

의원님들 하나하나 여기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나오는 분들 한 분도 없어요.

다른 복지 부분에서 조금 줄이든지 다리 하나를 늦게 놓든지 도로 개설하는 것을 늦추든지 이 부분은 확실하게 해서 과감하게 대시를 해야 한다 이거예요, 그래서 빨리 시내버스에 사람이 많이 타도록 해야, 하여튼 그것이 바로 지난번 감사 때도 얘기했듯이 주정차 이 문제를 해서 도로 소통을 넓게 해주면 많은 부분이 일시에 해결이 되버려요.

시내버스도 빨리 빨리 나가기 때문에 기름이 덜 들어가고 노선이 원활하게 운행이 되면서 손님들도 믿고 타고 정시 운행이 되니까, 불법주정차로 인해서 생기는 요인이, 사회적인 문제가 지금 얼마나 큰지 아세요?

이것 보통사건이 아니란 말이에요, 사회적 경비도 무지하게 나가고 있고 그러니까 그러한 부분을 아주 이번에, 제가 지난번에도 지적을 했지만 다시 지적을 하는 것은 한 사람이 10대씩 한다는 것은 전부 책임을 물어서 파면해야 될 사항이라니까.

그 사람이 100대 이상도 할 수 있다는 얘기예요, 조를 짜 가지고.

그러니까 10대밖에 못 하기 때문에 다시 120명이라는 사람을 뽑아 가지고 투입한다는 것 굉장히 반성해 봐야 될 사항이에요.

그렇지 않아요, 주정차 단속이 안 되어서 또 120명을 뽑고 있잖아요 그 돈이 얼마입니까?

2개월 한 번 해보자 하니까 해보는 것이지 저는 전적으로 반대예요.

그 많은 인원이 주정차 하나도 단속을 못 해 가지고 버스요금 인상요인은 자꾸 불어나고 있잖아요.

반복되는 얘기 같지만 이것은 의지를 가지셔야 한다니까, 교통국장 이하 산하 공무원님들이 책임을 져야 할 사안이고 우리도 같이 책임을 져야 할 사안이에요.

준공영제를 실시하게 되면 100억원 이상의 돈이 들어가는데 거기에 전제가 분명히 무료환승제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대한 의지가 확실하게 안 밝혀지면 이것 위원님들과 상의해 가지고 줄 수가 없다는 얘기예요.

○交通局長 全義秀 아까 말씀드린 대로 확실한 의지를 가지고 저희들이 적극 사업비 확보와 사업추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것 우리가 솔직히 얘기해서 독립운동하는 식으로 해야지, 우리 대전시가 먼저 앞질러 가보자, 이미 서울은 다하고 있으면서 많은 호응이 일어나고 있는데 뒤늦게 따라가는 우리는 좀더 빨리 통계를 확보하도록 하여튼 현금으로 타는 사람들, 이런 분들 소양분석을 해보면 거의 우리같이 버스표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다 준비하고, 일상적으로 타고 다니는 사람들은 거기에 대한 대비가 다 되어 있는데,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이 있지만 거의 여유가 있는 분들이 전부 현금승차를 해서 시가 통계를 못 잡도록 하고 그로 인해 가지고 시내버스는 엄살을 부리고 우리는 헛돈을 주게 되고 거기에 대한 감시기구를 또 만들어야 되고 이것이 다 한두 가지 문제가 아니에요.

시간이 지금 촉박하니까 이 정도로 끝내겠습니다.

○交通局長 全義秀 위원님 말씀해 주신 카드 문제, 불법주정차 문제, 의지 문제 적극 시책에 반영되도록…….

郭秀泉 委員 주정차 문제만 단속이 끝나면 해결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라니까 기름값부터, 한두 가지가 아니야.

○交通局長 全義秀 잘 알겠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재용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교통카드를 쓰지 않는 분들이 왜 안 쓰고 있는지 알고 있나요, 왜 기피하는지?

○交通局長 全義秀 그동안 제가 많이 듣기로는 은행에 일일이 가야 되고 통장개설을 해야 되고 선불제고 그런 문제가 있던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것을 해소하는 방안으로 후불제카드도 쓰도록 하면서 무기명으로 그냥 한 번 사기만 하면 은행에 가서 통장을 개설 안 해도 현금 가져가서 사고 필요한 만큼 충전하면 쓸 수 있는 카드가 6일부터는 도입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되면 좀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입니다.

宋在容 委員 교통카드 구입은 어디에서 하나요?

○交通局長 全義秀 은행하고 시내버스 승차권 판매하는.

宋在容 委員 카드를 분실하면 카드를 다시 못 쓰잖아요?

○交通局長 全義秀 카드를 잊어버리면 손실입니다.

宋在容 委員 카드를 분실하면 카드에 금액이 몇 만원 들었다 하더라도 그 돈까지 다 분실이 되는 것 아닙니까?

○交通局長 全義秀 그렇게 봐야 됩니다.

宋在容 委員 그런데 분실한 것을 주은 사람은 남아 있는 액수를 쓸 수가 있죠?

○交通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카드에는 일련번호가 있지요?

○交通局長 全義秀 번호까지는 제가 확인을 안 했습니다만, 예 있는 것으로.

宋在容 委員 얼마든지 분실했을 경우에 일련번호만 알고 있어서 신고만 하면 그 분실한 카드를 사용을 못 하게 할 수 있고 남아 있는 잔액을 본인한테 환원 받을 수 있는 충분한 시스템이 있는데 그것을 왜 안 하죠?

○交通局長 全義秀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분실한 카드가 있으니까 그것을 버스회사 단말기에 입력을 해서 그것을 가지고 타는 사람은 안 태워준다 이런 말씀을 제가 이해를 하겠는데요.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분실된 카드의 일련번호를 신고하면 어느 한 군데에서 분실된 카드의 일련번호를 입력하면 시스템이, 그러면 카드를 쓰는 것은 카드기에서 안 받는 것이죠, 충분히 가능하지 않습니까?

○交通局長 全義秀 기술적으로 가능한지는 제가 검토를 못 해봤습니다만 기술적으로 검토를 해서 가능하다면 도입을 하겠습니다.

다만, 그런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버스를 타려고 하는 사람은 내 카드라고 고집을 할 것이고 운전기사는 분실된 것이고, 사용이 금지된 것이라고 할텐데 그럴 경우에 상당한 실랑이가 있을 테지요, 기계의 시스템이 되는지는 검토를 일단 해보겠습니다, 해보겠는데 그런 문제 때문에도 상당히 도입 문제는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갑니다.

하여튼 기계 시스템이 가능한 지는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우리가 일반 BC카드를 사용하는 것을 보면 그런 시스템 아닙니까, 정지해 놓으면…….

○交通局長 全義秀 이해를 합니다.

宋在容 委員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되어야만 교통카드를 이용하는 분이 많다는 것이죠, 그것 꼭 유념해 주시고요.

○交通局長 全義秀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154쪽입니다, 거기 보면 국립현충원에서 학하동 간 도로개설이 있지요, 그것이 국비가 5억원이고 시비 5억원 해서 10억원입니까?

○交通局長 全義秀 예, 5억원이 교부세 재원 맞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국비 5억원이고 시비 5억원 해서 10억원입니까?

○交通局長 全義秀 전체가 내년도에 우선 보상비에 충당을 하려고 10원억을 세웠습니다.

宋在容 委員 한밭대학교 정문까지 하는 것이죠?

○交通局長 全義秀 한밭대학교 정문에서 화산천까지 나가는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화산천까지?

○交通局長 全義秀 예.

宋在容 委員 앞으로 계속사업으로 쭉 하는 것인가요?

○交通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10m 도로를 40m 도로로 늘리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쪽에 사는 분들이나 거기를 이용하는 분들은, 참고사항으로 알고 계세요.

다들 거기 수통골 입구 거기까지는 할 것인데 그 이후를 안 한다고 그렇게 인식을 하고 있어요.

○交通局長 全義秀 제가 알기로는 서남부권이 개발되면서 이쪽 시내에서 월평공원을 통과해서 그쪽으로 쭉 연결되는 도로계획이 있기 때문에 시간은 좀 걸리겠습니다만 확실히 필요한 도로이고 추진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특별회계 사항별설명서 386쪽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위반과태료가 7억 8,000만원 세입에 잡힌 것이죠?

○交通局長 全義秀 세입입니다.

宋在容 委員 세입을 줄여야 되겠는데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交通局長 全義秀 예?

宋在容 委員 세입을 좀 줄여야 되겠는데.

○交通局長 全義秀 세입을 줄이신다고요?

宋在容 委員 예.

○交通局長 全義秀 7억 8,000만원은 과년도 과태료입니다, 지난해에 안 낸 것.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이 세입예산이 늘어나면 안 되는 것 아니에요, 그렇죠?

○交通局長 全義秀 당연한 말씀이죠 그런데 잘 아시다시피 카메라로 찍어서 내라고 해도 잘 안 내는 이유가, 안 내도 차는 계속 운행할 수 있고 또 1년을 안 내도 더 가산되는 것도 없고 이렇다 보니까 사실 폐차할 때 납부하다 보니까 계속 이런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그래서 주정차에 대해서 가산금을 물리게 해달라든지 아니면 도로법규 위반해서 벌점 물리듯 벌점을 물리는 제도를 도입해 달라든지 하는 건의를 수차 건교부하고 나누고 있습니다만 중앙에서는 전혀 반영이 안 되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宋在容 委員 세입이 증액되어 가지고 득이 되는 것이 있는가 하면 증액됨으로 인해 가지고 실이 있는 것이죠?

○交通局長 全義秀 이 부분은 옳으신 지적입니다.

宋在容 委員 유념해 주시고요.

○交通局長 全義秀 예.

宋在容 委員 405쪽에 02 시설비, 교통신호기 신설이 있죠?

○交通局長 全義秀 신설이요?

宋在容 委員 예, 4억 4,000만원.

교통신호기 신설에 대해서 한말씀 드릴게요, 도로가 유턴을 할 수 있는 것은 몇 미터 도로면 가능한가요?

○交通局長 全義秀 편도 3차로 이상.

宋在容 委員 도로 확장을 하는 것은 왜 합니까?

○交通局長 全義秀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宋在容 委員 그렇죠, 교통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도로를 확장하는 것 아니겠어요.

그런데 도로를 확장함으로 해서 교통 소통이 원활해야 하는데 오히려 시간이 더 걸리면 어떻게 하겠어요?

○交通局長 全義秀 기술적인 문제가 수반이 되겠습니다만.

宋在容 委員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 그 주원인은 교통신호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제가 지난번에도 계속 말씀드렸지만 지금 어지간하면 양방향으로 줘야 되지요, 그것도 주어야 되고 교통신호기 설치를 꼭 해야 될 곳만 그러니까 더군다나 큰 도로에서는 교통신호기를 자주 해놓으면 굳이 도로 확장을 할 필요가 없어요.

제가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북부진입로 진잠에서 유성 간 도로 확장되고 있지요?

○交通局長 全義秀 예.

宋在容 委員 유성 금성농장 있지 않습니까, 금성농장에서 학하동 가는 쪽 방향을 보면 신호등이 금성농장 3거리, 거기는 애초에 있던 신호등이지요.

○交通局長 全義秀 예, 있던 데입니다.

宋在容 委員 거기에서 금성농장 조금 지나 가지고 신호등이 하나 있습니다.

○交通局長 全義秀 고등학교 들어가는 데요?

宋在容 委員 아니, 거기 가기 전에.

그리고 유성중학교 정문 앞에 신호기 또 하나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가서 좌측으로 가옥이 서너 채 있는데 그쪽으로 신호기 또 하나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앞으로 저쪽에 신호등이 없어질 것이지만 우선 임시체계로 이쪽에 뭡니까, 자동차상사인가 그쪽하고 학하동 쪽 가는 곳에 있는데 그것은 임시적인 신호등이라고 보고요.

지금 유성중학교 정문에서 조금 올라가면 좌측으로 건물이 몇 채가 있어요, 거기에다 신호를 줬어요.

얼마든지 그 앞에 신호, 제가 말씀드린 자동차매매상사 가는 쪽 그 신호에다 유턴을 주면 신호가 없어도 충분한데 집 서너 채 있다고 해서 신호를 주면, 거기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交通局長 全義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교통신호등이 물론 전체의 교통 흐름에 저해가 되는 것은 확실한 말씀이고 저도 전적으로 생각을 같이 합니다.

그래서 신호등을 설치를 할 때는 경찰청에 심의위원회가 있어서 거기에서 심의를 거쳐서 인정이 되어야만 신호등을 설치하게 됩니다만 그것이 아까 말씀하신 대로 소통에는 일단 장애의, 걸림돌이 되지요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소위 보행자의 권리 확보랄까 안전성 확보랄까 이런 것들과 비교를 해서 어떤 부분에 더 가치를 둘 것이냐 기준을 가지고 경찰에서 심의를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유성고등학교 그쪽 말씀을 주셨는데 제가 각 신호등 위치별 내용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만 잘 아시는 것과 같이 개괄적으로 제 느낌으로 말씀드리면 그쪽에 학교가 많이 있고 하다 보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宋在容 委員 유성중학교 정문의 신호등은 그 신호등 전체가 잘못 되었다는 것이 아닙니다.

거기 하나는 있어야 돼요, 있어야 되는데 거기에서 유턴을 주면 이쪽 아래 부분에 금성농장 사이에 있는 신호등은 없어도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유성중학교하고 금성농장하고 그 사이에 있는 신호등을 없애고 차라리 금성농장 3거리에다, 그 도로가 30m 도로니까 거기에다 유턴을 주면 신호등 양쪽 두 개를 줄 수가 있어요.

거기 이용하는 운전자들과 거기 사는 분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얘기가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본 위원도 다니다 보면 필요치 않은데 신호등이 서 있다는 것이지요.

그러면 신호등 하나로 인해서 교통 흐름에 엄청난 정체가 되는 것이 아닙니까?

○交通局長 全義秀 잘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것을 유념해서 교통신호기 신설 예산 이 문제를 가지고 논쟁하는 것이 아니라 시설할 때 꼭 유념해서 해주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全義秀 아까 말씀드린 대로 경찰청에서 엄격하게 심의를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말씀하신 부분 100% 이해를 하고 앞으로 하여튼 위원님 말씀 유념해서 신설하는 것은 위치 선정을 잘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거듭 말씀을 드리지만 저 서너 채 가옥 쪽에 사는 분 외에는 다른 사람이 거기를 이용하는 것이 하루에 손꼽을 정도, 왜냐 하면 그 도로가 막힌 도로니까 그쪽에 갈 일이 없어요.

전혀 안 가는 것은 아니지만 하루에 가봤자 두서너 명이나 가려나 그런데 거기에다 신호등을 딱 세워놓으니 얼마나 교통 흐름이 방해되느냐 이것이죠.

○交通局長 全義秀 저희가 그 부분은 현장을 확인하고 경위 내용을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우선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재용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은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殷奎 委員 이은규위원입니다.

전자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교통카드에 대해서 상당히 신경을 쓰시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저도 여기에 대해서 한 마디만 말씀을 드리고 넘어가겠습니다.

대중교통에 대한 문제가 우리 현사회와 아주 직결되는 문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것 하나만 제대로 풀어지면 많은 문제들이 풀어지는데 이번에 교통카드를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서 이러한 문제들이 풀어질 가능성이 저는 많다고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제도적인 개혁이라고 생각하고 이번에 교통카드를 우리 시민 모두가 잘 이용할 수 있게끔 이런 방안을 좀더 연구해서 시민들의 교통체증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交通局長 全義秀 잘 알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 말씀은 강조의 말씀으로 넘어가고 그 다음에 또 하나는 제가 심의 들어가기 전에 물론 교통국에서는 우리 대전시 모든 교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많은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안영동 인터체인지에서부터 구도심까지 들어오는 그 도로가 굉장히 혼잡합니다.

그래서 토요일날이나 일요일에는 거기에 나가는 것을 엄두도 못 낼 정도로 복잡한데 그래서 우리 대전시에서는 2002년 10월부터 그쪽 동물원 진입로를 그러니까 지름길이죠 그것을 만든다고 이야기를 해서 그때 일부 예산을 세워 준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도 물론 교통국 소관은 아닙니다, 제가 알고 있는데 우리 교통국장님께서도 그 도로를 개설했을 때 그쪽의 교통은 원만히 해결할 수 있다 그래서 다른 것하고 똑같이 신경을 써달라는 얘기입니다.

○交通局長 全義秀 잘 알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무슨 얘기인지 아시겠지요?

○交通局長 全義秀 예, 알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것은 그렇게 제가 말씀을 드리고 사항별설명서 132쪽을 보면 운수업계지원이 있죠, 운수업계지원에 보면 화물자동차 유류보조금 152원 80전, 7,700ℓ이렇게 나오죠?

○交通局長 全義秀 예.

李殷奎 委員 그래서 117억 6,560만원 이렇게 나왔죠?

○交通局長 全義秀 예.

李殷奎 委員 152원 80전은 경유를 얘기하는 것입니까, 뭐를 얘기합니까?

○交通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경유가 152원 80전 나와요?

○交通局長 全義秀 그러니까 리터당 단가가 아니고 아까 말씀을 잠깐 드렸지만 2001년도부터 인상차액을 보전해 주는 것입니다.

李殷奎 委員 하여튼 됐습니다.

화물자동차에 117억 6,500만원을 우리가 지원하는 것이죠?

○交通局長 全義秀 예.

李殷奎 委員 그러면 화물자동차가 전부 몇 대 정도입니까?

지금 화물자동차업을 하는 쪽을 이야기하는 것이죠?

○交通局長 全義秀 예, 8,900여 대 됩니다.

정확하게 제가 머리 속에 계산이 안 됩니다만 8,900여 대 됩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우리가 운수업계 지원이라고 해서 화물자동차는 사업자면허를 가지고 있는 차에 해당이 된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다른 데는 안 합니까?

운수업계 지원하면 어디까지를 지원하는 것입니까?

○交通局長 全義秀 화물을 수송하는 모든 차들입니다.

조합에 안 들어가고, 화물은 지금까지 5대 이상 있어야 사업면허가 나고 그랬습니다만 금년 말부터는 한 대만 가져도 사업면허가 나가도록 법이 개정되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화물차에 주는 것입니다.

李殷奎 委員 화물차만 줍니까?

○交通局長 全義秀 그러니까 이 예산은 화물차만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또 개인택시나 법인택시에도 LPG가격을 보조해 주고 또 시내버스하고 마을버스에도 똑같은 성격으로 보조를 해줍니다.

그런데 예산이 과별로 편성이 되다 보니까 이 쪽에는 화물차만 나와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다른 데서도 이야기가 나올텐데?

지게차조합 같은 것도 있을 것이고 또 용달차조합 같은 것 이런 데는 지원 안 해줘요?

○交通局長 全義秀 지게차는 아니고 용달차는 해줍니다.

李殷奎 委員 용달차 해주고 또 레커차도 있을 테고 포크레인도 있을 테고 불도저도 있고 레미콘도 있고 그러면 어디까지 지원을 해주는 것이냐 이거예요.

○交通局長 全義秀 지금 말씀하신 중기나 레커차는 아니고 화물을 수송하는 그러니까 물건을 실어 나르는 영업하는 차들입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용달차는?

○交通局長 全義秀 해줍니다.

李殷奎 委員 시내버스, 개인택시, 법인택시, 마을버스는 해준다?

○交通局長 全義秀 전체가 연간 소요되는 것이 한 445억원입니다.

李殷奎 委員 445억원?

○交通局長 全義秀 그런데 이번 예산에는 50%인 222억원이 계상되어 있고 나머지를 또 추경에 세워줘야 되는데 아까 말씀드렸지만 이 재원은 저희 시 자체 재원이 아니고 전부 국가에서 영달되는 재원입니다.

李殷奎 委員 국가에서 국고보조금 받아서 주는 것으로 내가 알고 있는데 그러면 운수업계 지원이라고 해서 이것 이외에 또 지원해 주는 것이 있느냐고요?

○交通局長 全義秀 저희들이 직접 지원해 주는 것은 유류가 인상해 주는 것하고 아까 말씀드린 시내버스에 대한 적자보전해 주는 그것뿐이 없습니다.

李殷奎 委員 적자보전해 주는 것이 60억원이지요?

○交通局長 全義秀 지금 저희들이 60억원 계상해 놨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그것 외에는 또 없어요?

○交通局長 全義秀 없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이것이 아까 말씀드린 화물차 이렇게 해서 목이 나오잖아요?

○交通局長 全義秀 예, 내역별로 필요하시면 자료 드리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것좀 한번 자료로 해주시고요.

○交通局長 全義秀 예.

李殷奎 委員 그래서 여기 보면 교통정책과에도 운수업계지원 목이 있고 또 대중교통과에서도 똑같은 것이 또 있고.

○交通局長 全義秀 예, 과별로 분산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래서 그것이 과별로 그렇게 됐다 이런 말씀이시니까 그것을 자료로 하나 주시고요.

○交通局長 全義秀 예.

李殷奎 委員 그 다음에는 159쪽에 지방채 상환이 있지요?

○交通局長 全義秀 예.

李殷奎 委員 이게 분기별로 상환합니까?

○交通局長 全義秀 예, 분기별로입니다.

李殷奎 委員 분기별로 상환을 하는데 이번에 한 것이 164억원?

○交通局長 全義秀 예, 원금, 이자 포함해서 164억원입니다.

李殷奎 委員 그래서 이 쪽에서부터 계속 163쪽까지 아마 이 지방채 상환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 것 같은데, 그렇지요?

○交通局長 全義秀 예.

李殷奎 委員 '97년, '98년 해서 2000년도까지의 상환이 나옵니까, '99년에 끝납니까?

○交通局長 全義秀 '99년까지입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그 '99년 이후의 것은 명년도부터 나옵니까?

○交通局長 全義秀 그렇게 보셔도 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래서 이것이 '94년도 것도 있더라고요?

○交通局長 全義秀 예, 엑스포 관련 사업이 '94년 것이 아직 상환 안된 것이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래서 이것을 지금 여기서 말씀으로 다 나누기는 어려우니까 자료로 하나.

○交通局長 全義秀 예, 별도자료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전체 저희들이 한 1,200억원이 있습니다만, 별도자료로 보고드리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뭐가 1,200억원이에요?

○交通局長 全義秀 저희들 부채 총액이, 원금 총액이요.

李殷奎 委員 부채 총액이 1,200억원요?

○交通局長 全義秀 예, 도로 관련한 것이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일반회계 중에서도 교통국 소관이?

○交通局長 全義秀 도로과 소관으로써…….

李殷奎 委員 그래서 이것 좀 자료로 하나 주시고요.

○交通局長 全義秀 예.

李殷奎 委員 그거 자료 받아보면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이은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중기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安重起 委員 안중기위원입니다.

사항별설명서 129쪽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交通局長 全義秀 129쪽…….

安重起 委員 129쪽입니다, 129쪽, 130쪽, 131쪽.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건립사업비에 관하여 질의드리겠습니다.

지방재정법 제77조에 의하면「예산을 편성하기 전에 공유재산 취득과 처분에 관한 계획을 수립하여 지방의회의 의결을 얻어야 한다」라고 하는 강제규정이 있습니다.

알고 계신가요?

○交通局長 全義秀 예.

安重起 委員 그런데 지금 제142회 제2차 정례회에 의회의 승인을 득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유재산관리계획동의안과 같이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건립사업비와 함께 상정된 것은 잘못된 것 아닙니까?

○交通局長 全義秀 그 내용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 때문에 저희들이 이 공유재산을 총괄하는 지적과하고 상의를 했고 저희들이 충분하게 시간을 가지고 그쪽에다가 제안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쪽 의견은 '명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은 정례회에서 다루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정례회에 상정을 해서 한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쪽 의견을 존중하고 또 그쪽 사람들의 판단이, 공유재산관리야 당연히 그쪽이 전문 부서니까 그렇게 해서 이번 정례회 때 사실 저희들이 부의를 하게 된 것입니다.

安重起 委員 어제 시장께서도 여러 가지 답변이 있었습니다만, 의회와 사전 조율과 협의를 통해서 '의회 존중하겠다.'하는 시장님의 의지는 상당히 강한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실·국에서는 실제 그런 행위절차를 이행하지 않고 일을 진행하는 것으로 볼 때는 시장의 의지는 어제 분명히 공식적인 석상에서 의회 존중하겠다라는 의지가 분명하신데도 불구하고 주무 부서에서는 이를 이행하지 않고 있는 듯한 인상을 많이 받습니다.

○交通局長 全義秀 아닙니다.

그 부분은 지금 말씀드린 대로 저희들이 공유재산관리 부서인 지적과에다가는 11월 회의 때 심의를 받으려고 하는 계획으로 일정을 잡고 넘겼는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쪽에서는 통상 명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은 정례회에서 하기 때문에 그때 하자 이렇게 된 것입니다.

전혀 의회를 저희들이 소홀히 한다든지 그런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安重起 委員 의회에서 실·국장께서 충분히 같이 검토를 하셨습니다만, 의원님들이 바라고 있는 것의 본질이 무엇인가에 대한 판단이 이번 일을 계기로 해서 충분히 각인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交通局長 全義秀 예, 잘 알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사항별설명서 155쪽 가오택지지구 진입로 개설 문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토공이 주관한 사업이지요, 토지공사가 주관한 사업이지요?

가오택지개발사업이 토지공사에서 한 사업 아닙니까?

○交通局長 全義秀 토공하고 저희들하고 같이 하는 것으로 되어 있지요.

安重起 委員 공동사업입니까?

○交通局長 全義秀 예.

安重起 委員 시의 역할은 뭐지요?

○交通局長 全義秀 다리 놓는 것은 저희들이 하고 도로는 토공에서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대전천의 교량…….

安重起 委員 그러면 지금 이것은 다리 공사비입니까, 아니면 도로공사, 도로공사로 제가 보고 있는데요, 자료는?

○交通局長 全義秀 교량공사입니다.

安重起 委員 교량은 우리 시가 부담하는 것입니까?

○交通局長 全義秀 예.

安重起 委員 지난번에 진입지 부분이 다소 초기 도시계획 지구단위계획 수립 시에 미흡하다고 그랬는데 그것은 수정이 됐나요?

미흡해서 사업자의 부담으로 해 달라는, 인터넷에도 민원이 몇 번 올라와 있었습니다.

○交通局長 全義秀 파악해서…….

安重起 委員 산내 순두부길.

○交通局長 全義秀 그것은 들어올 계획입니다.

安重起 委員 사업자측의 땅을 잠식해야 되는데 이쪽 앞쪽으로 하게 돼서 민원인이 인터넷 민원 제기했던데.

○交通局長 全義秀 그것은 구획정리사업지구로 백업시켰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 세부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交通局長 全義秀 예.

安重起 委員 ITS센터 유지 관리비, 사항별설명서 396쪽입니다.

지난번에 기술보완 안 된 부분이 몇 가지 있었는데 충분히 보완이 됐습니까?

○交通局長 全義秀 예.

安重起 委員 완벽하게 보완이 돼서 기술검수 끝났나요?

○交通局長 全義秀 지금 검증 문제 말씀하시나요, DSRC 그 검증?

安重起 委員 예, 그렇습니다.

○交通局長 全義秀 그것은 그때 말씀드린 대로 아직 국가공인기관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지금 현재 그런 상태로 있고, 공인기관이 생기면 그때 검사를 받아서 하자라든지 문제가 있으면 다시 정비하는 것으로 사업자 측과 협약이 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그냥 그 상태입니다.

安重起 委員 이 DSRC 방식이 최초로 개발된 곳은 에트리지요?

○交通局長 全義秀 예,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에트리에 이 부분을 한번 의뢰하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交通局長 全義秀 에트리에서 한번 검증을 한 것으로 제가 보고를 받았습니다만.

安重起 委員 에트리에서는 정식 검수를 하지 않았지요.

왜냐 하면 입장이 난처해서 본인들은 그 사업자와 시의 이해관계에 자기네들이 끼어들기 싫어서 에트리는 거부했지요.

○交通局長 全義秀 아니, 에트리에서도 두어 차례에 걸쳐서 표준 준수 확인을 했습니다.

그것은 필요하시면 구체적인 자료로 드릴 수가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에트리에서 기술검사하는 그런 자료를 부탁드릴게요?

○交通局長 全義秀 예.

安重起 委員 이것이 증설됐는데 현재 기술검수가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지금 이것에 대한 유지보수비를 산정한 거지요?

○交通局長 全義秀 예, 유지보수비입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일차적인 것은 기술검수 이전에 준공은 해준 상태고요?

○交通局長 全義秀 예?

安重起 委員 준공을 해줬기 때문에 저희가 A/S해 주는 것 아닙니까?

○交通局長 全義秀 예, 그것은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일반적으로는 기술검수가 완전히 끝나지 않으면 미준공 상태로 그냥 남아있는 것 아닙니까?

○交通局長 全義秀 하자기간을 유지하면서 그동안 해왔고 다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준공됐더라도 그쪽과 그런 협약이 있기 때문에 국가공인기관이 생기면 다시 검증을 받는 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별문제가 없는 것으로 봅니다.

安重起 委員 이게 대전, 전주, 제주도에 시범을 했는데 이것 외에 지금 더 증설되고, ITS가 더 확산되는 도시가 있습니까?

○交通局長 全義秀 지금 건교부에서는 그것은 도시간 확대 개념으로 들어가고 있는데 군산하고 안양이 지금 계획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현재 초기사업진행 중에는 국비가 상당히 많이 보조가 됐었는데 지금 추가사업부터는 국비보조 없지요?

○交通局長 全義秀 예, 아까 말씀드린 대로 건교부에서는 단일 도시가 아닌 연계 시스템구축 쪽에 국비재정 계획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 아직 내년도 예산에는 국비지원을 못 받았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렇다면 이게 지금 현재 3개 시·도의 부분 개통 가지고 국가의 공인기관을 만든다는 것은 좀 무리가 있지 않겠습니까?

○交通局長 全義秀 글쎄요, 거기까지는 저희들이 공인기관 설립문제까지는 생각을 안 해봤습니다만, 일단 에트리가 개발을 했고 에트리에서 검증을 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시스템을 운영해 오면서 커다란 문제가 있는 게 아니고 그래서 그 문제는, 모르겠습니다, 국가가 어떤 필요에 의해서 검증기관을 설립할 지는 그것은 기다려봐야 될 문제입니다만, 하여튼 저희는 일단 그런 특약을 하고 있기 때문에.

安重起 委員 이 국비사업이라 하더라도 나중에 지방재정이 상당 부분 담기는 사업에 대해서는 사실 심도있게 검토가 많이 되어야 됩니다.

초기에 지금 저희가 구축된 게 한 29%이지요, 대전시 교통에요?

○交通局長 全義秀 전체적으로, 예.

安重起 委員 29%를 할 때 국비 일부분의 보조를 가지고 시작을 해서 앞으로 지방정부는 70%의 재원을 또 만들어나가야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국비라 하더라도, 처음에 국비를 확보해 오시는 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저희도 높이 삽니다, 국비라 하더라도 앞으로 지방이 분담해 나가야 될 사업들에 대해서 상당히 심도있게 검토가, 앞으로의 교통사업에서 검토가 충실히 됐으면 좋겠다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交通局長 全義秀 예, 좋으신 말씀입니다.

安重起 委員 지금 그 옆에 있는 396쪽, 같은데 교통정보시스템 및 서버 유지관리도 현재 공사 하자보수 기간이지요?

2007년도 1월 25일까지 하자보수 기간 아니겠습니까?

○交通局長 全義秀 예,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도 저희는 서버 유지관리비용을 시설공사비의 3분의 1, 3% 면, 공사비의 3%를 2분의 1을 적용한다는 얘기는 사업자가 2분의 1을 대고 저희가 2분의 1을 대는 건가요?

○交通局長 全義秀 그렇지는 않고요, 죄송합니다, 제가 미처 파악을 못 해서.

전액 시에서 부담을 해야 되는데 일단 예산부서 형편상 전체 소요액의 2분의 1만 예산을 세웠다 그 얘기입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일반적으로 A/S기간, 하자보수기간에 저희가 유지관리비용을 대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交通局長 全義秀 1월 25일이기 때문에 3%이고, 이게 지나면 5%로 또 증액이 됩니다, 하자기간이 지나면.

安重起 委員 지금 하자기간 내이기 때문에 이것을 부과한다는 건가요?

○交通局長 全義秀 3%입니다.

安重起 委員 3%?

○交通局長 全義秀 예, 하자기간이 지나면 5%를 저희들이 예산 확보를.

安重起 委員 이 내용에 대한 관련 계약서라든가 협약서 같은 것에 대한 자료를 정식으로 요청합니다.

○交通局長 全義秀 예, 알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리고 이 한 건만 하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421쪽을 봐주시겠습니까?

광역교통시설부담금 손해배상금 문제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이것에 대해서 대부분 패소하고 있다라고 얘기를 하시면서 전국적으로 이 문제가 소송이 된 사유와 이것에 대한 부담금에 대해서 상당 부분 액수가 너무 크기 때문에 질의를 안 드릴 수 없습니다.

지금 유형 1에 보면 행정소송으로 제외규정 착오 적용으로 해서 7건에 31억 5,500만원이 현재 패소됐거든요?

○交通局長 全義秀 예,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 문제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릴까요?

○交通局長 全義秀 광역교통시설부담금이 일반적으로 택지를 개발하고 그 위에다가 아파트를 짓고 할 적에 부담을 시키는 비용입니다.

그런데 법령 제정시기와 적용시기가 애매한 부분이 있는데 건교부에서는 부과를 하도록 해 가지고 부과를 했고 징수를 했는데 이 사람들이 '그것은 법체계상 부당하다, 법 제정일로부터 그 이전 부분에 대한 부과이기 때문에 그것은 제외되어야 되는데 적용을 한 것이 부당하다.' 해 가지고 저희들이 법원으로부터 패소를 받은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법령 제정 날짜와 부과 적용에 따른 내용은 별도 자료로 제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유형 2와 유형 3도 동일한 내용들인가요?

○交通局長 全義秀 대개 비슷한데요, 이제 그런 게 있는가 하면 예를 들어서 아파트를 짓는데 진입도로에 대해서 부과를 합니다.

그런데 아파트 진입도로라고 하면 저희들은 간선도로로부터 전체 도로를 또 그 아파트 안에 소위 순환도로라고 할까 그것까지를 부담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간선도로로부터 단지 입구까지만 부과를 해야 맞지 단지 내의 부과는 부당하다 이런 내용이 저희들이 패소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이것은 전국적인 현상입니까?

○交通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대전이 가장 많이…….

○交通局長 全義秀 전국적으로 그게 전부 이렇게 건교부에서 지침을 줘 가지고 부과를 하다보니까 많은 소가 제기돼 가지고 건교부가 지금 상당히 어려운 입장에 있을 뿐 아니라 소를 전부 진두지휘를 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것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느껴집니다.

왜냐 하면 행정기관에서 행정착오로 인해 가지고 적용한 사례를 법리적인 해석에서 패소한다고 그러면 일반적인 시민의 비춰지는 시각에서 볼 때는 패소율에 대한 결과론적 얘기만 많이 부각된다면 지역 행정의 신뢰성에 대해서 상당히 문제가 제기될 것으로 비춰집니다.

특히 이것은 중앙사무에서의 문제로 비춰집니다만, 지방행정에서도 좀더 냉정하게 판단하셔 가지고 행정력에 대해서 시민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도록, 이런 내용상만이 보도 근거 자료로 나간다면 상당히 행정절차에 대한 신뢰성이 많이 깨질 것으로 비춰집니다.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 그렇게 적극적인 대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交通局長 全義秀 예, 좋으신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안중기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8분 회의중지)

(14시 16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龍甲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인숙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寅淑 委員 송인숙위원입니다.

사항별설명서 140쪽에, 오전에 질의한 내용에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장애인 콜택시 지원에 대해서, 어떤 법령에 근거하여 콜택시 운영을 하려고 하시는지, 법령을 생각해 보신 적이 있는지?

○交通局長 全義秀 답변 말씀드리겠습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점심 먹고 저도 파악을 했는데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하고 시행령에 그 법적 근거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서울을 벤치마킹하면서 서울을 보니까 서울도 조례가 시행, 법적 근거를 마련해서 조례가 있네요.

그래서 예산승인을 해주시면, 저희들이 이것을 하반기부터 운영할 계획으로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그래서 인정해 주시면 관계 조례를 제정하는 그런 틀을 사전에 마련하고 위원님들 협조를 받아서 그런 다음에, 그런 틀이 마련된 다음에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오전에 본 위원이 이 사업을 펼치는 것은 상당히 좋은 행정이라고 치하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시민의 세금으로 하는 것이고 또 우리 시 예산이기 때문에, 지금 국장님께서 서울 사례를 잠깐 알아보시고 얘기를 하시니까.

그러면 장애인 콜택시 관리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서 예산을 세워서 차량을 사고 기사를 채용하고 시설공단에 위탁해서 관리 운영하는 것으로 할 예정입니까?

○交通局長 全義秀 위탁은 시설공단이 될지 아니면 장애인협회가 될지 그것은 추후 검토를 해보겠고요.

예산을 승인해 주시면 제도적인 틀을 마련을 하고 그런 다음에 집행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예, 제도적인 틀을 다 만드시고 그렇게 한 다음에, 조례도 없이 예산을 세운다는 것은 이게 절차가 맞지 않는 것 같죠?

그러니까 조례를 다 만드셔서 예산을 세워서 절차에 맞게 집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全義秀 예, 알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정확하게 타도시의 사례를 알고보고 계획을 세워서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全義秀 그렇게 하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인숙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곽수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157쪽을 봐주세요.

얘기하다 보면 매번 저는 불법주정차만 가지고 얘기해서 미안합니다.

○交通局長 全義秀 아닙니다.

郭秀泉 委員 너무 커 가지고, 하도 문제가 커서.

그 내용이 관련이 돼서 말씀을 드리는 것인데, 여기에 보면 교량 보수·보강공사가 있지요?

그 위에 태평가도교 조인트 보수가 있고 이런데, 예산은 물론 되어야 되겠지요, 되어야 되는데 원래 이 교량 위에 차량들이 그대로 몇 년씩 한 곳에 주차가 되어 있거든요.

○交通局長 全義秀 예.

郭秀泉 委員 다리상판과 교각사이에 있는 것 이런 것이 조인트라고 하는 거예요?

○交通局長 全義秀 그것은 아니고 이음매입니다.

郭秀泉 委員 이 태평가도교 조인트인데, 거기에 다리 교각하고 상판하고 사이에 있는 쇠 부분의 구조물이 들어가 있잖아요?

○交通局長 全義秀 받침판이라고.

郭秀泉 委員 받침판?

○交通局長 全義秀 예.

郭秀泉 委員 결국은 다리 위에는 계속적으로 하중을 줘서는 안 되지요?

○交通局長 全義秀 예, 일정한 범위 내에서는 허용수치가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만.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다리 위에는 일단 하여튼 그러한 부분은 한마디로 해서 위의 시멘트하고 밑의 부분하고 서로 마찰로 인해서 파손되는 부분을 막기 위해서 그런 게 있겠지요, 그 내용은?

○交通局長 全義秀 예.

郭秀泉 委員 그런데 다리 위에 계속적으로 주차를 해놓는 것은 잘못된 거 아니에요?

○交通局長 全義秀 예, 그것은 저희들이 단속을…….

郭秀泉 委員 내가 이 내용을 가지고 그것을 시비를 거는 거예요.

○交通局長 全義秀 시비라고 하시는 말씀보다 조언을 해주시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래요, 그렇게 말을 알아들으니까 참 좋으네요.

하여튼 일단 그게, 지난 연도에도 부탁을 해 가지고 다리 위에 있는 것을 철거를 했어요, 예를 들면 차를 다른 데로 보냈는데 도로 또 갖다놓고 계속 영업 행위를 하는 차도 있고 주차장을 아주 그리로 쓰는 차들도 있고 그래서 지금도 보면 계속 있습니다.

제가 어느 장소인가는 말씀 안 드릴게요.

그것 단속해 주시고.

○交通局長 全義秀 예, 교량 위에 대한 불법 주정차를 집중적으로 단속을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데 여기 "교량보수공사" 하니까, 그것 소용 없어요.

지금 불법 주청차가 계속 되어 있어요.

상행위를 거기서 하고 있는데, 대놓고.

이런 교량보수공사와 관련해 가지고 얘기를 했습니다.

○交通局長 全義秀 예, 잘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시 관내 도로포장정비공사 비용이 많이 나왔거든요, 그 위에?

여기저기 땜질하는 것 아니면 어디에 집중적으로 하는 곳이 있나요?

○交通局長 全義秀 그 복개도로 하수암거보수 말씀, 이 7억원 말씀하시는 거예요?

郭秀泉 委員 바로 그 위에 있는 7억원입니다.

○交通局長 全義秀 예, 그렇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시내 저희들 관리하는 도로 중에서 일부 파손되는 내용이라든지 오래 돼 가지고 파손된다든지, 특별한 사정에 의해서 파손되는 것을 그때그때 정비하기 위한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 윗장, 156쪽에 보면 도로대장유지관리용역 2단계, 용역 2단계거든요, 3억원?

○交通局長 全義秀 이게 저희들이 매년 해오는 사업입니다.

저희들 도로구조물상에 지상, 지하에 있는 모든 수도관이라든지 통신케이블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저희들이 전산화하는 사업비가 되겠는데요, 그동안 저희들이 연차적으로 계속 해오고 있습니다.

1단계를 '99년도부터 2002년까지 1단계를 했고요, 그 이후에 지금 저희들이 2단계라고 해 가지고 2005년 12월, 내년말까지 2단계를 또 그 이후에 계속 매설되고 시설된 내용들을 다시 전산화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2단계라는 이름이 따로 붙어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앞으로도 많이 남아있나요?

○交通局長 全義秀 예, 내년에 저희들이 전체 소요되는 예산이 4억 5,000만원인데 일단 재정 형편상 3억원만 계상이 됐고, 저희들 욕심 같아서는 추경에 1억 5,000만원을 더 확보해야 2단계 사업이 전부 마무리되는 상황입니다.

郭秀泉 委員 그 바로 위에 복개구조물 정밀안전진단용역, 이 관련해서 한번 설명해 보세요, 이것도 1억 6,000만원이 있는데요.

○交通局長 全義秀 복개구조물은 잘 아시는 대로 저희 시내에 있는 옛날에 구거라고 해야 될까 조그만 시내를 복개해서 도로로 쓰고 있는 시설이 꽤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그중에서 두 군데, 동구의 삼성동 보건소 길하고 중리 길의 두 군데 복개구조물을 정밀진단을 하고자 합니다.

이것은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시설물의안전관리에관한특별법에 의해서 10년 이상이 경과된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안전진단을 해 가지고 문제가 있을 경우에 바로 보수를 하도록 되어 있어서 법령규정 사항이라서 저희들이 내년도에 두 군데 하고자 합니다.

郭秀泉 委員 10년을 기준으로 뒀는데 그게 만약의 경우에 눈으로 봐서, 눈으로 본다는 것은 비과학적인 얘기지만, 눈으로 봐서 멀쩡하면 안 해도 되잖아요?

○交通局長 全義秀 안전진단은 외관상 괜찮아보이더라도 또 경우에 따라서 위험한 요인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일단…….

郭秀泉 委員 그것을 관리하는 부서에서는 수시로 예를 들어서 그 밑에도 들어가볼 수 있을 것이고 위에서 봐서 육안으로도 측정이 가능할 것이고.

○交通局長 全義秀 예.

郭秀泉 委員 그래서 나는 이런 것이 전부 기간이 됐으니까 다 해야 되는 것인지 어떤지 약간 부분적으로는 회의적인 생각이 들어요.

○交通局長 全義秀 연관해서 말씀을 드리면 바로 위에 있는 것이 복개구조물 정밀점검 용역이라고 있습니다.

그 사업은 저희들이 같은 복개시설물입니다만 2년에 한 번씩 기계를 들이대고 하는 정밀한 진단이 아니고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육안으로 봐서 대강 판단할 수 있는 진단을 하는 것이 그런 사업입니다.

그것하고 아래 것하고 연계가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2년마다 한 번씩 하되 10년이 넘으면 일단 법적으로 정밀안전진단을 해서 구체적으로 해서 대응을 하라, 그러면 더욱 좋겠습니다만 사고가 만약에 하나라도 있다고 한다면 진단을 소홀히 한 부분에 대한 책임을 면하기 어렵고 하기 때문에 저희들 공무원들 입장에서 법에서 정한 대로 사업을 추진하려고 할 수밖에 없는 형편입니다.

郭秀泉 委員 그것은 전부다 예산을 주지 않으면 안 된다?

○交通局長 全義秀 법적으로 귀속이 되는 사업입니다.

郭秀泉 委員 그 바로 위에 있는 것도, 교량정밀안전진단 용역 이 자체도?

○交通局長 全義秀 교량정밀진단은 역시 시특법에 근거를 합니다만 이 법은 10년이 경과된 시설물을 5년에 한 번씩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세 가지가 다 시설물의안전관리에관한특별법 해서 강제규정으로 주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것을 또 안 할 수가 없습니다.

郭秀泉 委員 교량은 이해 가는데.

○交通局長 全義秀 사실은 땅 속에 묻혀 있는 복개구조물이 눈으로 안 보여서 위험부담은 좀 있다고 생각은 됩니다.

郭秀泉 委員 복개구조물을 두 가지로 분류를 해보는데 밑을 완벽하게 시멘트 구조물로 바른 후에 위에 설치한 부분이, 그런 공사가 있고 또 다리만 세워 가지고 밑에는 그대로 노출시킨 상태로 또 그런 구조형태의 복개가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것도 저는 구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되는데?

○交通局長 全義秀 하여튼 그것은 예산을 인정해 주시면 저희들이 예산을 절약할 수 있는 대로 최대한 절약을 하면서 지적하신 내용을 감안해서 사업추진을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판단은 저희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139쪽, 저상버스를 도입하는 것은 우리 시내의 모든 버스를 저상버스로 다 채울 예정인가요 아니면 부분적으로 하나요?

○交通局長 全義秀 전체 운영하는 버스의 10%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저상버스가 서면 발판이 나오는 것이죠?

○交通局長 全義秀 예, 사람 타는 데나 내리는 데 보조가 자동적으로 나와 가지고 장애인들 휠체어를 탄다든지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이 올라오고 내리는 데 불편하지 않도록 하는 장치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우리는 버스가 다니는 길에도 대도로에는 그것이 없는데 부분적으로 버스가 다니는 길에 차가 달리지 못하게 도로턱을 만들어놓는 것 있죠?

○交通局長 全義秀 과속방지턱.

郭秀泉 委員 저상버스 같은 경우에 그런 것을 고치지 않으면 다니기 어려운 곳이 많이 있을 텐데?

○交通局長 全義秀 그래서 저희들이 지난 4월달에 한 번 저상버스를 시청 앞에 오게 해서 시민단체에서도 타고 언론기자들도 타고 해서 시내를 한 바퀴 돌았는데 그로 인한 큰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郭秀泉 委員 없어요?

○交通局長 全義秀 예.

郭秀泉 委員 저는 그 문제가 있을 것으로 생각을 했더니 없다니 다행이네요.

○交通局長 全義秀 일단 시내를 한 바퀴 다 돌아봤습니다.

郭秀泉 委員 문제는 그 밑에 용역비 가지고 얘기를 조금 더 하려고 합니다.

시내버스 원가산정 용역비 이것 들여야 되는 것입니까?

○交通局長 全義秀 잘 아시고 계십니다만 매년 버스요금 인상과 관련한 기준을 산정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마침 예산을 5,000만원을 주시기 때문에 준공영제와 맞물린 정밀한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역시 내년 2006년도의 준공영제 협약과 관련해서 물가변동이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어차피 객관적인 용역이 있어야 버스업계와 저희 시가 준공영제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예산입니다.

郭秀泉 委員 저는 버스요금을 일단 전국이 똑같이 책정되어 있는데 늘 거기에 회의적이거든요.

그러면 600원 하던 것 700원 올렸을 때 그 당위성을 입증하기 위한 어떤 자료를 만들어서 보관하기 위한 예산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交通局長 全義秀 지금 말씀하신 대로 버스요금 인상 문제도 물론 원가산정을 통해서 참고자료로도 제시가 될 수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생각하는 것은 준공영제 쪽에 더 비중을 두고 준공영제 협약을 업계와 저희 시가 해나가야 되는데 그것들을 어떤 수치를 찾는 수단으로 보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것은 준공영제 금년에 얘기가 된 것이고, 처음으로.

○交通局長 全義秀 금년에 원가산정을 해 가지고 협약을 하는데 내후년도의 상황은 내년도 물가라든지 이런 것이 기초가 된 원가산정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원가를 산정하기 위한 내용이라고.

郭秀泉 委員 이 부분은 이해를 하려고 하니까 이해가 되는 것이지 이해를 안 하려고 하면 이해가 전혀 안 되는 것이거든요, 제가.

왜냐 하면 노사분규만 나면 똑같이 전국을 획일적으로 100원이든지 200원이든지 올리는데 별도용역이 왜 필요한지 여기에 대한 설명이 이해가 잘 안 돼요.

택시요금 원가계산 검증용역도 내내 마찬가지라고 봐야 되겠죠?

○交通局長 全義秀 택시요금도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전국에서 서울이 하는 경우 서울을 그냥 따라간다고 할까, 전국적인 수준을 맞추어 나가는 상황으로 봐서 필요치 않지 않느냐 하는 지적의 말씀은 저도 일리 있는 말씀으로…….

郭秀泉 委員 이것은 제가 조금 인정하는 것이 있어요.

왜냐 하면 기본요금 100원 차이가 나, 그 100원의 차이를 두기 위해서 보고서 만들려면 힘이 들잖아요?

○交通局長 全義秀 일단 택시요금의 경우는 그동안 택시업계에서 원가를 산정해 오면 그것을 저희들이 검증하는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직접 원가를 산정하는 것이 아니고.

그래서 버스원가 산정용역의 경우와는 조금 성격은 다릅니다만 금년도에도 사실은 건교부에서는 버스요금을 올리도록 하고 있습니다만 업계에서 아직 여러 가지 경제가 안 좋고 그렇게 안 해도 택시업계의 경영난이 있기 때문에 요금 올리는 것에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금년에는 그냥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만 내년에는 저쪽 업계에서 일단 인상요구가 들어오면 저희들이 그 내용을 검증하기 위한 용역이 필요하다 그런 말씀입니다.

郭秀泉 委員 그래요, 부연해서 제가 잠깐 할 얘기를 하고서 다음 위원님께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우리 시의 이 분야에 근무하는 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들께서 시민의 발인 대중교통, 버스는 대중교통의 상징적인 것이고 택시도 지금 우리 사회로 봐서는 거의 대중교통과 같은 성격을 띠고 있어요.

그래서 버스비가 올라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도 제가 알고 있습니다.

어느 해인가 택시요금을 거리 병산제로 해 가지고 너무 많이 올려놓아서 좀 불편한 점도 있었지만, 시내버스 제가 아까도 얘기를 했습니다만 시청 고위공무원을 지내신 분이고 또 여타 딴 기관의 공무원을 지낸 분들도 한 때 잘 나가던 공무원들이 무료급식소 앞에서 모자를 눌러쓰고 밥을 타먹는 광경을 제가 여러 번 본 사람입니다.

기가 막힌 거예요, 여기 앉아있는 누구나 없이 다 어려워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무료환승제를 주장하는데 여러 가지 요인 중에서 누구나 없이 우리 아들이나 딸이나 형제나 어떤 이웃이 다 지금 대중교통요금 때문에 잘못 책정해 놓으면 정말 어려워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요금책정도 잘해야 되고 무료환승제는 가슴에다 눈물을 가득담고서 의지를 가지고 해결할 그런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누구나 없이 오늘 제가 자가용을 타고 늘 살던 사람이 버스는 남들이나 타는 것으로, 외국사람이나 타는 것으로 생각했던 사람이 어느날 무료급식소 앞에 서 있어요.

그런 것을 볼 때 같이 눈물이 날 정도라고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같이 대중교통 이용하는 것을 생활화하면서 내가 타기 때문에 도 그렇고, 뭐 잘 나가던 사람들이 그렇게 하고 있고, 잘 나가던 가장들이 망해서 버스값 없이 무작정 길에 나오는 경우가 있으니까 이 부분은 조금 전에 얘기한 대로 정말 잘못 되면 가슴 아픈 일들이 너무 많이 일어나니까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무료환승제는 관철하겠다는 의지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全義秀 오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郭秀泉 委員 또 한 번 하는 거예요, 오전 것 기억이 잘 안 나 가지고.

○交通局長 全義秀 확실하게 위원님 걱정하시는 부분을 감안하고 또 서민들의 생활안전을 위하고 또 버스의 활성화를 위해서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저나 우리 과장이나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열심히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예, 눈물을 가슴에 안고 합시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곽수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송재용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송재용위원입니다.

특별회계 397쪽입니다.

397쪽 하단 01 포상금, 불법주정차단속 우수공무원 포상금이 있지요?

○交通局長 全義秀 예.

宋在容 委員 불법주정차단속에 대한 우수공무원 포상금을 줄 여건이 되나요?

○交通局長 全義秀 아까 계속 위원님들 단속 문제가 부진하다는 지적의 말씀도 해주셨지만 저희들 나름대로 구청 단위로 평가를 1년에 두 번씩 하고 합니다.

그래서 그것과 관련해서 일단 예산을 세웠는데 지금 말씀드린 대로 구청에서 구청별 평가를 하고 구청에서도 우수한 공무원을 선발해서 저희들이 약간의 시상금을 주고자 세웠습니다.

宋在容 委員 불법주정차 단속의 성과가 기대에 미친다고 봅니까?

○交通局長 全義秀 그동안 많은 지적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만 저희들 나름대로는 작년도에 비해서 금년도에 단속 건수가 한 6만 여건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단속하는 사람들이나 현장에 임하는 공무원들이 나름대로 애를 쓰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그러나 단속업무가 보시는 시각에 따라서 단순 수치로 봐서 부진하다고 지적을 하시니까 앞으로 분발을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전부터 계속 관례적으로 포상금을 세웠는데 불법주정차 단속이 너무 미흡하다고 판단되어서 주정차 단속을 열심히 하는 공무원한테 보상금이 지급이 되어야 되는데 사실 자료를 보면 열심히 한 흔적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알고 있고요 또 398쪽 하단에 자치단체 자본보조에서 거주자 우선주차제 사업이 있지요?

○交通局長 全義秀 예.

宋在容 委員 본 위원이 행정사무감사 때 자료요구를 했는데 주셨나요?

○交通局長 全義秀 준비를 해놓고 아직 안 드린 모양인데.

宋在容 委員 자료를 예산심의 하기 전에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全義秀 예, 계수조정 전에 드리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재용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하고 교통국 소관 예산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교통국 소관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교통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2분 회의중지)

(15시 08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龍甲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건설관리본부소관

○委員長 朴龍甲 다음은 건설관리본부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유상혁 건설관리본부장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건설관리본부장 유상혁입니다.

존경하는 산업건설위원회 박용갑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연일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건설관리본부에 대해서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아니하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면서 먼저, 건설관리본부 소관 2005년도일반회계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세입예산안입니다.

내년도 건설관리본부 소관 세입예산안 규모는 금년도 예산 24억 6,400만원보다 10억 1,900만원이 줄어든 10억 4,400만원으로 41.3%가 감소된 예산입니다.

이는 도로굴착 원인자부담 징수금이 경기침체로 인해서 신청 물량이 감소하였기 때문으로 분석이 됩니다.

분야별 주요 세입 내용을 설명드리면 공기업 전입금은 금년 3억 2,500만원보다 100만원 증가한 3억 2,6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일반부담금은 금년 21억 1,900만원보다 10억 2,000만원 감소한 10억 9,900만원으로 감소된 내용으로는 도로상 맨홀정비부담금이 2,000만원 감소되었고, 도로굴착 복구부담금 10억원이 감소가 되었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안입니다.

내년도 세출예산안 규모는 금년보다 2.6%가 감소된 83억 800만원으로 이는 자체사업비 중 도로굴착 관련 사업비가 감소되었기 때문입니다.

분야별 주요 세출 내용을 말씀드리면 인건비는 금년도 43억 1,400만원보다 4억 700만원이 증액된 47억 2,200만원이며 경상적 경비는 올해 7억 3,500만원보다 3,200만원 증액된 7억 6,700만원으로 이는 일반운영비 3,000만원 등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주요 내역으로는 도로보수용 폐기물 처리비등 일반수용비 4,100만원, 도로관리소 전기요금등 공공요금 및 제세공과금 4,500만원, 건설기계등 시설장비 유지비 9,000만원 다음에 임차료 및 차량비 등 6,700만원, 관서운영비 9,200만원, 여비, 업무추진비, 공익근무요원 보상금 등으로 3억 9,6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사업예산으로 자체사업비는 금년도 34억 8,800만원보다 6억 6,900만원 감액된 28억 1,800만원이 되겠습니다.

주요 내역으로 도로보수용 자재 및 설해대책 자재구입비 등 2억 1,300만원, 도로구조물보수 3억 5,000만원, 도로상 맨홀정비 4억 2,100만원, 도로굴착복구비 9억 9,300만원, 교량부속물 및 구조물 긴급보수공사 2억 5,000만원, 도로표지판보수 및 육교방음벽 세척공사 등 1억 900만원, 시설부대비 900만원, 다목적관리차등 정수물품 구입비 4억 6,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2005년도 예산안에 대해 개괄적인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사업별 구체적인 내용은 위원님들의 심의를 받는 과정에서 상세히 설명 올리도록 하겠으며, 내년도 예산안은 불요불급한 부분은 최대한 줄이고 최소한의 경비를 계상하였음을 감안하시어 요구한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2005년도 건설관리본부 소관 일반회계 세입·세출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5년도일반회계세입·세출예산사항별설명서(대전광역시)

-산업건설위원회소관

·2005년도일반회계예산안첨부서류(대전광역시)

·2005년도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사항별설명서(대전광역시)

-공기업특별회계, 기타특별회계

·2005년도특별회계예산안첨부서류(대전광역시)

·2005년도대전광역시기금운용계획(안)<2005년도세입·세출예산안첨부서류>

(이상 5권 별도보관)

·2005년도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朴龍甲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이충일 전문위원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李忠一 산업건설 전문위원입니다.

2005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중 건설관리본부 소관 예산안에 대해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2005년도대전광역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중 건설관리본부 소관 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2005년도 건설관리본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곽수천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곽수천위원입니다.

259쪽에 도로구조물보수 있지요?

설명해 주세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도로구조물보수비 3억 5,000만원은 저희들이 늘어나는 도로시설물에 대해서 능동적으로 대처해서 깨끗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배수라든지 도로포장이라든지 가드레일이라든지 갈매기표지판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파손되었을 때 적기에 보수하기 위한 비용이 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지금 현재 파손된 것 35개소를 해놓은 것인가요 아니면 35개소를 가정해서 예산을 성립시켜 놓은 것인가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가정해서 세운 것입니다.

그 비용은 전년도 예산액이 3억 5,000만원이기 때문에 거기에 맞추어서 동일하게 3억 5,000만원을 가정해서, 예측해서 세워놓은 예산이 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것은 제가 확인을 못 했는데 전년도에 이런 예산을 얼마 정도 쓰고 얼마 정도 남겼나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당초예산이 3억 5,000만원이 섰고 그 다음에 추경으로 7,000만원이 섰습니다.

그래서 부족했던 7,000만원까지 포함해서 4억 2,000만원이 2004년도 예산액이었습니다.

그래서 사업비 모두가 소비한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제일 많이 부서지는 것이 어떤 거예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배수시설하고 도로포장입니다.

도로포장이 오래 되었기 때문에 포장의 소파가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郭秀泉 委員 교통국 도로과 예산심의에서도 보수비용들이 도로 파손 부분에 대한 보수비용 예산이 올라와 있거든요.

그것과 이것과는 유사한 성격이 아닌가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여기에서 하는 것은 주로 도로구조물, 도로에 관련된 구조물 보수이기 때문에 도로안내판이라든지 버스승강장 낙서방지책이라든지 방음판보수라든지 횡단보도, 가드레일, 교통안전표지판 이런 것들이 주로 되겠습니다.

그 외 사업 물량이 큰 것에 대해서는 그쪽에서 별도로 예산 성립이 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도로표지판보수 및 도장은 별도로 섰지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별도로 예산이 섰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것과 같이 포함된 것이 아니고?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그것은 5,000만원에 대해서 관내 도로안내표지판에 대해서 노후 파손된 표지판들이 종종 눈에 띕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계속 보수하기 위해서 5,000만원을 세웠습니다.

郭秀泉 委員 바로 밑에 도로상 맨홀정비 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郭秀泉 委員 맨홀 정비 비용은 또 별도로 4억 2,194만원을 세웠는데 이것이 그렇게 많이 들어갑니까?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맨홀이 어떤 경우가 있느냐면 한전에서 가지고 있는 맨홀이 있고 그 다음에 통신맨홀, 하수도·상수도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맨홀이 도로포장으로 인해서 낮아지고 또는 도로개설로 인해서 높아지고 이렇게 해서 돌출된 부분, 함몰된 부분으로 나누어집니다.

그래서 그것이 교통사고를 야기하고 있기 때문에 맨홀을 도로면에 맞추는 보수공사로서 활용이 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것이 지금 돈이 많이 들어가는데 맨홀 특허제품은 일단 아스콘 덧씌우기 할 때 들어간 부분을 올렸다 내렸다 할 수 있는 맨홀 뚜껑이 나와 있잖아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그것이 최근에 특허제품으로 나와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지금 우리 대전시에는 그런 제품이 많이 사용되지 않고 있나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일부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예산이 도로관리청하고…….

맨홀관리 기관이 있습니다, 저희하고 도로 맨홀관리 기관이 상수도 보수, 하수도, 통신 또 한전 부서와 협정을 맺어 가지고 저희들이 부담금을 받아 가지고 공사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것은 그 사람들의 돈을 받아서 우리가 한다는 개념으로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으면 공사가 들어갑니다.

郭秀泉 委員 관리청에다 주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직접 한다는 것이죠?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우리가 직접 합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데 우리가 직접할 때 새로이 신설되는 도로의 맨홀은 높낮이를 조절하는 것으로 도입하고 있나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거의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100% 그렇게 해야 돼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아직은 그렇게 안 되고…….

郭秀泉 委員 100% 그렇게 하셔야 한다고.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앞으로 그런 것은 100% 해야 되고 예산이 좀 여유가 있으면 지금 굴착식으로 되어 있는 것을 빨리 바꾸어줘야 됩니다.

그래야 도로를 보수할 때 맨홀 뚜껑을 바꾸지 않고, 전면 교체를 안 하니까 공사비 절감이 되지요, 우선 초기 투자는 좀 있을지언정.

그런 부분은 앞으로 철저하게 특허제품을 활용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 밑에 도로굴착복구 관련사업비 아스팔트 포장이 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郭秀泉 委員 또 이런 부분도 돈이 9억 9,370만원인데 이것도 내내 도로굴착과 관련해서 통신이라든지 한전이라든지 이런 데에서 받아 가지고 하는 사업인가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타기관에서 받아 가지고 우리 시에서 직접 복구를 하고 남는 돈에 대해서는 정산을 합니까, 아니면 전체 수입을 시 수입으로 잡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그것이 사실은 돌려줘야 되는데.

郭秀泉 委員 돌려주면 저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해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시 수입으로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왜 돌려주면 안 되느냐면?

적정한 설계에 의해서 가격이 나오죠, 그렇죠?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물론 낭비를 해서는 안 되지만 도로굴착 요구와 관련해서 시민이 굴착기간 동안 입는 피해가 상당합니다.

그 부분이 설계에 반영이 안 되기 때문에 거기에서 남는 돈은 시 수입으로 해야 됩니다.

저는 거기에 대해서 절대 돌려주면 안 된다고 합니다.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저희들은 그것을 받았기 때문에 쓰고 남은 돈은 돌려줘야 될 필요성도 있지 않겠는가, 저는 사실은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데 그것은 안 된다고, 왜냐 하면 그동안 그 지역의 주민이 입는 피해라든지 교통장해로 오는 보이지 않은 손실 부분이 상당히 큽니다.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그렇기도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돌려달라고 하는 얘기가 있었는데 돌려주면 안 됩니다.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육교방음벽 세척공사 이 부분은, 방음벽은 수시로 세척을 해줘야 되나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분진이 거기에 흡착이 되기 때문에 미관상 아주 지저분하게 보입니다.

특히 해동기에 그런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홍도육교, 서대전육교, 중촌가교 해서 6개의 육교가 있습니다.

그 육교의 방음벽을 가끔씩은 해줘야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한 6,000만원의 예산을 세웠습니다.

郭秀泉 委員 방음벽 구조물 자체에 따라서 청소가 쉬운 것이 있고 어려운 것이 있죠?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그런 것이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투명형태로 되어 있는 것이 있잖아요, 플라스틱인가 아크릴인가.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아크릴.

郭秀泉 委員 그런 것은 방음효과가 별로 안 나오나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그것은…….

郭秀泉 委員 이번에 보니까 옥천길에 부분적으로 주택에 방음시설을 해주는데 투명한 아크릴판으로 전부 해주었거든요, 100%.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데 방음이 잘 된다고 해요.

그러면 세척 때문에 돈이 들어가고 그렇지는 않을텐데, 여기 당초 시설이 잘못 되어서 그런 가요, 옛날방법으로?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그렇습니다, 여기가 옛날방법으로 해서 그런 원인이 특히 육교같은 데에서는 배기가스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그것은 더 많이 자주 더러워집니다.

郭秀泉 委員 저는 그것이 방음효과가 거의 비슷하다고 그러면 아크릴판 투시용으로 해서 답답한 것을 없앴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어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그런 방향으로 나가고 있는데요.

郭秀泉 委員 새로 시공하는 것은 그렇게 당연히 하겠지만 이것이 보니까 적은 돈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잖아요.

당장 2회 하는데 한 6,000여 만원 돈이 들어가는데 이것 사실상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것이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생각을 달리해 봤으면 해서.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투시형 방음벽으로 앞으로 하는 것으로…….

郭秀泉 委員 그래야 도시의 어떤 공간개념이라든지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경관도 그렇고 덜 답답하고 그래서 앞으로는 그런 방법을 선택해야 되겠다고 생각이 들어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郭秀泉 委員 다음 분을 위해서 제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곽수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중기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安重起 委員 안중기위원입니다.

사항별설명서 257쪽을 부탁드리겠습니다.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찾았습니다.

安重起 委員 도로보수용 자재 관련 질의를 드릴게요.

현재 아스콘 구입 비용이 1억원 정도 편성이 되어 있는데 원래 저희 자체 도로관리사업소의 정원 T/O 3인을 가지고 운영했던 것 아니겠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安重起 委員 그런데 지금은 구입쪽으로 방향이 선회된 건가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것이 지금 상당히 소량들에 대한 생산시설이었는데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安重起 委員 지금 이렇게 소량으로 생산하는, 지역에 이런 아스콘 생산 공장이 있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있습니다.

소량으로 사다가 저희들이 그때그때 소파 보수를 하고 있지요.

安重起 委員 현재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安重起 委員 그러면 기존의 인력은 그 사업소 자체는 없앤 것인가요, 그 시설들은?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그 시설들은 없애버렸습니다.

작동을 하지 않고, 이것은 이제 매각을 하든지 그래야 됩니다.

安重起 委員 이 소량으로 아스콘 생산하는 데는 없던 것으로 제가 얘기를 들었거든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저희들이 당초에 우리 공장을 가지고 있는 것과 소량을 사다가 하는 것과 비교해서.

安重起 委員 경제성이 더 있다는 얘기시지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경제성이 더 있다 그래서 소량으로 사다가 지금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개념입니다.

安重起 委員 지금 이 아스콘 같은 경우나 이런 것은 재생률은 어느 정도나 됩니까, 자재 재생률 같은 것은 어느 정도가 됩니까?

지금 우리 시 도로공사 같은 것을 하면 나오지 않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安重起 委員 그러면 폐기물처리를 합니까, 아니면 재생처리를 하십니까?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폐기물 처리를 합니다.

그런 폐기물 처리를 하면 그쪽에서 다시 재생 작업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우리 시가 그 재생 아스콘에 대해서 소화를 해주시나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다 처리해 버립니다.

처리해 버리면 그쪽에서 그것에 대해서 재생을 하고 있는데 그 재생률은 도시개발공사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安重起 委員 도시개발공사로?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安重起 委員 그러면 도로보수용도 레미콘 자재 이런 것도 재생 설계 같은 것을 많이 해주시나요?

그것도 사전에 설계 시에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저희들은 재생은 안 씁니다.

왜 그러냐 하면 재생을 쓰게 되면 또 단기간 내에 또 다시 보수해야 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되도록 새로운 제품을 사서 오래 가도록 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그것은 우리 재생에 대한 부분도 상당히 검토를 많이 해야 될 것이라고 보는데요, 이것을 무조건 폐기화해서 처리할 수만은 없는 것 아니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재생품을 쓰도록 하는 시설들이 또 있어야 된다라고 비춰집니다.

가령 재생 아스콘의 강도나 이런 기술적인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파트단지 내라든가 이런 데서 어딘가는 소화를 해줘야지만 이게 돌아가지 그렇지 않으면 자꾸 매립형태로 갈 것 아니겠어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安重起 委員 이런 문제는 근본적인 어떤 우리가 건설을 주관하는 본부에서 좀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심도있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 하면 건물이 자꾸 바뀌면 자꾸 부수기만 하고 다시 지어야 되는데 그 폐기물들을 어느 적정 법규에 의해서 재생시킬 수 있는, 가령 도로를 할 때 까는 용도로 그것을 쓰게 해준다거나 그렇게 하지 않고는 결국은 어떤 골짜기 같은 데 가서 매립을 하게 되잖아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어느 정도의 일정 지침이 만들어져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그래서 선진국 특히 일본, 미국 이런 데서는 재생자원에 대해서 상당한 연구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은 지금 아스팔트 처리하면서 상당한 양질의 아스팔트를 추출해 내고 또 자갈, 모래 이런 것들은 상당히 좋은 자재가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저희들로서는 아직까지 그와 같이 비싸지 않기 때문에 지금 고쳐다가, 맞지를 않고요, 지금과 같이 어떠한 환경문제에 의해서 이것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상당한 연구가 학계에서 진척이 되고 있습니다.

일부분씩은 재생 아스콘이 나와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만 본격적으로 아직 우리 나라는 그런 단계가 못 되고 있고 학계에서 지금 충남대 같은 경우 박성범 교수라든지 국가에서부터 수억원을 받아 가지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그것이 상용화될 만큼 그런 수준은 한국에 와 있지 않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이게 학계에서 갖고 있는 것은 대개 이론적인 측면인데 우리 실무 주관 부서에서 사실은 이런 부분들에 대한 한번 검토가 실무진들하고 필요할 것이라고 봅니다, 실제 사업자들하고.

왜냐 하면 지금 우리 대전시가 최근에 건축경기의 활성화가 된 이후에 아파트단지 부지 같은 데 저희가 그냥 예전에 무감각하게 매립했던 쓰레기들 때문에 엄청난 지역에서 혼재가 많이 되었거든요, 그 처리비용들에 대해서 시, 구 이런 부분들에 대한 논란이 많이 됐었거든요.

그래서 이런 자재도 현재는 골짜기로 들어갔던 이 자재가 또 언젠가는 우리가 후에는 이것에 대한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이냐에 대해 또 문제 제론해야 된다는 얘기지요.

그렇다면 근본적으로 이것을 재생시켜 줄 수 있는 방법, 재생을 어느 지역에 어떤 용도로 썼으면 좋겠다는 그런 예시 같은 것들이 점진적으로 검토를 해야 되지 않겠나 봅니다.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그 재생자재에 대해서는 아주 국가적인 차원입니다, 그것은 국가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저희들로서는 어느 정도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니까요, 연구가 어느 정도 진척이 됐으며 얼마만큼 우리가 활용이 가능한지 하는 것을 전국적으로 자료를 수집을 해보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렇게 해서 좀더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주시고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安重起 委員 사항별설명서 258쪽에 설해 및 풍수해 대책 자재 구입에 관련돼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저희들이 폭설로 인해 가지고 교통마비라든가 이런 어떤 재난에 신속히 대처 못 했던 짧은 시간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에 비춰지는 예산은 해마다 해오던 예산들만 현재 반영하신 거지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재해·재난에 맞춰서 우리가 준비하고 있는 것이 별도로 있습니까?

작년과 같은 현상이 올해 또 안 온다고, 지금은 지구온난화 이후에 기온 변화가 너무 심하니까 근본적인 대책, 재해·재난에 대해서 한번 우리도 검토를 해봐야 될 시점에 왔다는 얘기지요.

그런 측면에서는 이것은 늘상적인 재해대책이시고 그런 어떤 긴급 재해대책에 대해서는 우리가 뭔가 방비책을 만들고 계신가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그것을 소상히 말씀드릴까요?

安重起 委員 예.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그래서 재해·제설 관계는 저희들이 지난 3월 5일에 0.5m의 유래없는 그런 폭설로 인해 가지고 상당히 많은 시민들이 고통을 겪고 그에 따라서 저희들이 갖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3월 5일에 그런 폭설이 굉장한 교훈이 됐습니다.

어떤 것에서 문제점이 있는가 하는 것을 분석을 저희들이 다 해봤는데 일단 장비 부족이라든지 제설자재의 부족이라든지 또는 적기에 투입이 안 되는 문제가 있고, 인원부족의 문제가 있고, 그 다음에 시민들의 그런 의식이 문제가 있습니다.

차를 버려놓고 그냥 내빼기 때문에 그냥 엉켜 가지고 교통처리가 안 되고 소통이 안 돼서 불편이 야기되는 그런 고질적인 문제점들을 안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에 대해서 금년에 또 내리지 말라는 법이 없기 때문에 그래서 금년에는 어떠한 대책을 수립하는 것이 좋겠는가라는 것을 장시간 연구를 했고 또 검토를 해서 어떤 대안을 저희들이 가지고 이 제설 계획수립이라는 하나의 메뉴얼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전부 다 뿌려서 우리가 스스로 교육도 하고, 그런데 거기에 보면 중요한 것은 어떤 관리 기관간의 유대적인 정보 공유가 중요합니다.

이를 테면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로, 시·군도로 해 가지고 관리 주체가 다 다르기 때문에 여기 하나만 잘 뚫어놔도 이쪽의 지선이 안 뚫리면 그것은 또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관리 주체간의 정보 공유와 합동 대응 이런 것들이 중요하고 그 다음에 주간선도로의 보조간선도로 또 교통소통에 대한 실시간 정보 제공 그 다음에 노후장비 개량, 인력 살포 이런 것을 바꿔서 어떻게 하자.

그래서 중요한 것만 대책을 말씀드리면 기존의 어떤 제설 방법으로는 똑같은 경우가 온다 이런 얘기입니다.

그래서 방법을 바꿔서 그동안은 모래와 염화칼슘을 중심으로 해서 썼습니다.

그런데 그것으로 해서는 안 되겠다는 얘기입니다.

이제는 쓰지 말고 소금과 염화용액이라는 것을 쓰자 하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선진국에서 그렇게 쓰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킬로미터당 단가도 4만 8,000원에서 2만 3,000원으로 떨어집니다.

그 다음에 효과가 소금은 지속성이 있습니다, 오래 갑니다.

그 다음에 염화칼슘보다는 작업 속도도 3배가 빠르고, 그 다음에 모래를 사용하면 분진이라든지 또 양수기가 막힌다든지 그래서 이런 문제가 있었는데 모래를 쓰지 않고 이제는 소금과 염화용액을 가지고 살포방법을 쓰는 것으로 전환을 이번부터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제설장비의 계획입니다.

그래서 이것도 저희들이 덤프트럭, 용액습윤식, 탑재석, 부착식, 제설삽날 용액 뿌릴 때 여러 가지를 저희들이 내년까지 15억원을 해 가지고 단계별로 지금 확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번에도 3억원짜리 다목적도로 종합 관리차를 올렸는데 그게 한 대에 3억원입니다.

3억원인데 그것이 일반 여름에는 도로 청소도 하고 전지도 하고 이렇게 쓰다가 겨울에는 제설작업으로 쓰게 되는 삼백 한 오십마력 정도 됩니다.

그런 것을 가지고 하면 아주 빠른 시간 내에 이 제설작업이 완료되지 않겠는가 해서 이런 방법 저런 방법 다 금년에 한번 준비해서 대비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지금 그런 차량 한 대 정도의 도입을 가지고 극대치의 효과를 볼 수는 없겠지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그것을 시험해서 각 구청에 한 대씩 다 보내야 되겠습니다.

그것이 한 3억원 정도 들어갑니다.

安重起 委員 그리고 언젠가 한번 인터넷상에 보면 일본 홋카이도 같은 데 눈이 많지 않습니까?

그런 지역에 보면 도로 안에 예열시스템인가 뭐를 넣어서 눈이 얼지 않도록 하는, 특히 얼마 전에도 시 민원이 들어온 것을 보니까 방동가든 올라가는 길이 겨울에 결빙이 많이 되니까 차가 미끄러지고 하는 현상이 많이 생겨서 어떤 대책을 세워달라는 민원을 제가 하나 봤는데요, 그런 것에 근간해 볼 때는 그런 시스템의 도입도 우리 시도 이제 일부 지역은 해야 될 필요가 있지 않느냐?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그것을 해야 됩니다, 이제는요.

그래서 우선 급한 부분이 지하도로 내려가는 경사가 급한 이런 부분 정도는 우선은 해야 되지 않겠느냐, 기존에 있던 시설을 다시 개량한다든지 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새로이 하는 것은 그런 공법으로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현재 충분히 검토가 되고 있나요?

지금 대전대학교 있는 용운동 지역의 도로도, 그게 약간 음지라고 얘기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런 지역들이 이제 신설되는 도로라도 늦지 않도록 그런 기술이 이제는 도입돼서 저희가 충분히 그 정도는 커버가 가능한데 너무 그런 데 대해서, 겨울철만 운영하는 시설에 대해서 너무 안일하게 대처하시는 감이 있습니다.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그동안 그랬습니다.

그래서 유지관리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꼭 필요한 지역은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龍甲 안중기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이은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殷奎 委員 이은규위원입니다.

아까 모두에서 설명을 들었습니다만, 아직 제가 이해가 잘 안 가서 다시 한 번 질의를 하겠습니다.

237쪽 거기 보시면 전년도가 85억원이었고 금년에는 83억원 그래서 2억 2,900만원이 감액이 됐지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래서 그것을 부분적으로 검토해 보면 금년도에는 사업이 예년보다 줄어들었기 때문에 6억 6,900만원이 감액이 됐다고 그랬지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李殷奎 委員 그런데 정상 인건비에 대해서는 4억 700만원이 증액이 되었어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李殷奎 委員 그런데 우리가 평소 생각할 때 일 양이 줄어들면 인건비도 줄어드는 게 원칙인데 왜 이렇게 4억 700만원씩이나 더 인상이 됐는가 여기에 대해서 아까 본부장님이 설명을 해주셨습니다만, 간략하게 다시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지금 거기에서 감액이 된 부분은 부담금으로 해서 한전과 통신회사 이런 데서 받아야 되는 부담금이 금년보다 줄었기 때문에 사업비 전체가 줄게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지금 한 20억원 정도를 2004년도에는 계상했었는데 이번에는 한 10억 정도로 다운시켜서 전체 금액이 감소된 것은 경기침체로 인해 가지고 통신공사라든지 이런 데서 굴착사업을 안 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사업비가 다운되고 그러다 보니까 전체 세출 예산이 줄어든 사항이 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글쎄, 줄어든 것은 아는데 인건비가 늘어난 것에 대한 설명을 다시 해달라는 얘기지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인건비 늘어난 것은 도로보수원 인건비에서 아마 거의 많이 늘어났을 것입니다.

李殷奎 委員 어디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도로보수원입니다.

어디에 있냐면 244쪽입니다.

그것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44쪽 일용인부임으로 해서 상용직이 있습니다.

그 상용직이 금년 8월 13일날 임금협약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3만 3,100원이 3만 4,420원으로 증돼 가지고 전체 인건비가 늘어나게 되고 또 급량비라든지 그것도 8만 8,500원에서 10만원으로 더 올려줬고 명절휴가비도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올려줬고 자녀 학비보조수당도 2004년에는 없었는데 2005년부터는 신설이 됐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인건비가 상향됐습니다.

그 외에는 크게 달라진 사항은 없습니다.

李殷奎 委員 우리 건설관리본부 직원이 몇 명입니까, 전부?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지금 현재 93명입니다.

李殷奎 委員 93명이고, 우리 본부장님을 포함해서 93명이고?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李殷奎 委員 또 기능직?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기능직은 다 포함이 되어 있고 그 외에 도로보수원 20명이 거기에 포함이 안 됐습니다.

李殷奎 委員 93명에 포함이 되어 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기능직은 포함이 되어 있고 도로보수원은 20명 별도입니다.

李殷奎 委員 이 20명 별도?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李殷奎 委員 아니, 이렇게 나열이 상당히 많이 돼 가지고 또 여기 보면 교통비.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상용직에 대한 수당과 각종 인건비 하다 보니까 좀 이렇게 복잡하게 됐습니다.

李殷奎 委員 청원경찰은 어디에 포함이 돼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청원경찰은 별개로 되어 있습니다.

3명 별개로 나와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별개로 되어 있어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그것이 250쪽입니다.

李殷奎 委員 여기 보니까 교통비는 95인을 따졌고 청원경찰은 별도로 따졌고?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별도로 따졌습니다.

李殷奎 委員 전부 이렇게 해놓으니까.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그 다음에 공익근무요원이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또 공익근무 요원도 따로입니까?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그것도 그것대로 별도로 따집니다.

그렇게 복잡하게 되었습니다, 아주.

李殷奎 委員 글쎄, 상당히 복잡하게 되어 있는데 본부장님께서 설명해 주시니까 조금 이해가 갑니다.

257쪽 "도로보수용자재" 이렇게 나와 있는데 저는 금액을 논하려고 그러는 것이 아니고 요즘 건축경기가 굉장히 침체되고 했는데도 골재가 상당히 구입하기가 어렵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지금 건설관리본부에서는 이 아스콘이나 레미콘 구입 이런 것 하는데 또 쇄석 구입 이렇게 모래, 자갈 이 골재 구입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대전지방에서는 아직까지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공사에 지장을 준다든지 그로 인해서 공사 사업비가 올라가야 될 그런 문제가 야기된다든지 하는 어려운 사례는 없습니다.

李殷奎 委員 지금 일반 건축경기가 아주 침체되어 가지고 거의 없다시피한데도 어렵다는 그런 얘기가 들리는데 우리 건설관리본부는 다행히 구입하는 데 큰 차질이 없다고.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건설 자재에는 큰 문제없습니다.

李殷奎 委員 예,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다행이고요.

앞으로 이것이 건설경기가 활성화된다고 보장할 수도 없겠지만 만에 하나 활성화된다고 했을 때는 우리 골재를 어떤 방법으로 확보를 합니까?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그래서 이미 지금과 같이 경기가 침체된 기간 중에 골재업자들이 그것을 비축해 놉니다.

그래서 그 비축량이 그대로 축적이 되면서 나중에 또 활발할 때에 대비하게 되고요, 그렇게 되고 만일에 그것이 안 되면 외지에서 다른 지방에서 또 가져오게 되고 그게 안 되면 다른 나라에서 가져오게 되는 그러한 시스템으로 지금 골재에 대한 보충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금고동 쓰레기매립장 부근에 건축폐기물 무슨 공장 하나 있지요, 분쇄기 하는 것?

그것을 뭐라고 그러지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자원재생.

李殷奎 委員 예, 거기는 지금 어때요 운영이?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지금 자원재생공사에서 거기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李殷奎 委員 그것은 우리 건설관리본부…….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그것이 선택층으로 해서 우리도 일부 톤당 2만원씩 해 가지고 사용이 되고 있다고 우리 실무자들 얘기하네요, 그것은요.

李殷奎 委員 거기서는 구입 안 합니까?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거기서 일부가 나옵니다.

톤당 2만원해 가지고요.

李殷奎 委員 거기서 나와요, 쇄석 같은 것?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쇄석보다도 보조기층용으로.

아까 안위원님 질의하신 것이나 비슷한 사항인데요, 거기서 나와서 사용하고 있는 게 일부 소량으로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아니, 전에 제가 알기로는 상당한 양이 거기에서 나오는 것으로 알았었는데, 지금 이게 축소됐습니까?

관리 안 하시니까 그쪽은 모르시는가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저희들은 아직 그쪽하고는 연결이 잘 안 됐습니다.

李殷奎 委員 아는 대로만 말씀해 주시면, 그 전보다는, 그러면 전에 거기서 관리층이라든가 보조기층 자재를 많이 갖다 쓴 것으로 알았는데?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지금도 일부 쓰고 있는데요.

李殷奎 委員 일부만?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일부만요.

아주 보조기층으로 해 가지고, 보조재로 해 가지고, 질이 좀 안 좋기 때문에요.

李殷奎 委員 그렇지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이은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인숙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寅淑 委員 송인숙위원입니다.

아까 안중기위원님께서 질의한 것에 약간 궁금한 것이 있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제설작업을 하기 위해서 염화용액이나 소금을 이용한다고 그러셨지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런데 굉장히, 이게 제가 지적하는 것은 굉장히 미비한 것인데 하나의 예를 드는 거예요.

소금은 그래도 해롭지 않다고 하더라도 염화용액이 굉장히 해롭지요, 이것은 인체에?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인체에.

宋寅淑 委員 해롭고 또 차 같은 것 부속에도 상당히 안 좋은 영향을 미치지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래서 그것은 도대체 감당할 수가 없는 것인데, 제가 중국에 관광을 갔었는데, 겨울에 갔었어요.

우리 나라에서 상상할 수 없는 일을 거기서 하고 있더라고요.

그 사람들이 그 계단을 올라가는데 너무너무 미끄럽거든요?

계단 올라가는데 짚신을 팔더라고요.

짚신을 파는데 팔고 나중에 사서 신고 갔다오면 다시, 우리는 필요없으니까 달라고 하면 다 그냥 주고 와요.

그러니까 그게 그 많은 관광객이 올라가는데 짚신을 다 사 가지고 올 때는 다 그냥 주고 오는 거예요.

그 돈이 상당하다고 생각, 그 사람들은 그 짚신을 다시 만드는 게 아니라 그냥 사뭇 사용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도 이렇게 뭔가 우리 나라 재산을, 재산이라고 저는 표현을 하고 싶네요, 아끼는 그런 마음가짐이 안 필요할까?

그래서 제 생각에 그 하나를 보고서 '중국이 다시 발돋움을 먼 장래가 아니라 짧은 장래에 할 것 같다.' 뭔가 불안하고 그런 것을 느꼈거든요.

그리고 또 여기 관계되는 얘기도 아닌데 그 호텔에 갔더니 일정 설정온도를 어느 정도 정해 놓고 아무리 난방을 틀어도 안 올라가는 거예요, 온도가.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다 이렇게 온도를 다운시켜서 하고 살더라고요, 우리도 이런 것을 배우면 참 좋겠다.

어느 관광지에 아마 짚신을 해서 한번 팔아보세요, 우리도요.

우리는 팔기가 뭐하면 빌려주기라도 해보시면 훨씬 뭔가 돈을 벌지 않을까 그런 면으로.

이것은 그런 이야기고요, 그리고 251쪽에 보면 여러 위원님들께서 굉장히 세세한 면으로 질의를 해주셨는데 251쪽에 "제설 및 도로보수용 건설장비 임차와 교량안전점검용 굴절차 임차료" 그랬거든요.

그러면 예산이 1,050만원이 계상되었거든요?

예산이 큰 예산이라고는 할 수가 없는데 어디에서 임차하나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저희들 가지고 있는 건설장비로는 갑자기 내리는 눈에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긴급하게 필요할 경우에는 민간인에게 장비를, 민간 장비를 활용해야 됩니다.

宋寅淑 委員 어디 누구한테 정한 것이 아니라 그때그때?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그때그때 중기업자한테 해서 이용합니다.

宋寅淑 委員 그래서 본 위원 생각에는 이 제설이라든가 이 교량안전 같은 것은 특히 이게 일회용이 아니라 영구적인, 연속적으로 계속해서 펼쳐나가야 되는 작업이 아닌가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런데 왜 이것을 임차하시는지, 큰 예산은 아닌데?

왜 장비를 연속적으로, 이게 계속해서 사용해야 되는 장비가 아닌가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1년에 교량안전점검을 대체 몇 번 하십니까,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저희들이 교량은 시설안전특별법에 의해서 시특법이라고 부르는데, 정기점검이 있고 정밀점검이 있고 긴급점검 이 세 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정기점검은.

宋寅淑 委員 정기점검은 1년에 몇 번 하세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반기에 한 번 하고요.

그러니까 반기에 한 번이니까 1년에 두 번합니다.

그 다음에 정밀점검은 2년에 한 번 이렇게 해서 하는데 여기 건설장비가 하도 고가이고 또 굴절차 같은 경우는 한 10억원 정도 가까이 들고, 상당히 고가입니다.

그래서 사실 지금 위원님 말씀도 일리가 있으신데 상당히 고가이기 때문에.

宋寅淑 委員 지난번에도 제가 한번, 본부장님한테 지적했는지도 몰라도 교량안전이라는 것이 상당히, 교량을 하나 만드는 것보다 더 중요하잖아요, 이게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더군다나 우리 나라에서는 큰 사건이 서울에서 있었지요, 성수대교 사건이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수시로 점검을 하시고, 그러려면 이 장비가 언젠가는 필요한 것 아닌가요?

장비를 구입해 놓으시고 매번 기름칠도 하고 잘 관리를 하셔서 보존해 놓는 것이 좋지 우리가 대전광역시인데 이것을 매번 임차해서 한다는 것은 굉장히 불안한 것 같아요.

수시로 해야 될 텐데, 점검을?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그런 것을 연구하겠습니다, 앞으로.

宋寅淑 委員 우리 대전은 다리가 전부 다 안전하지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지금 저희들로서는 장년기 정도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노후돼서 노년기 이런 D급의 교량과 시설물은 없습니다.

宋寅淑 委員 대전은 아직 그런 것 같아요.

충남 쪽에 가면 더 있을지, 조금 가면 있을지 몰라도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그러나 안심은 할 수가 없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래서 예산 때문에 임차해서 쓰시는군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이렇게 계속해서 우리 대전시는 임차하는 거예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그동안 계속 임차를 해왔었는데.

宋寅淑 委員 몇 년째 지금 임차하시는 거예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계속 그렇게 해왔는데요, 소량의 눈이 올 때는 저희들 장비 가지고도 충분하거든요.

그래서 많이 오지 않으면 임차가 필요없습니다.

일단 이렇게 예산을 세워놨다가 작년같이 엄청난 그런 눈이 올 경우 그럴 경우에는 긴급히 민간의 장비를 임차해서 우리가 쓰지 않으면 안 되는 그런 시기에는 쓰게 됩니다.

宋寅淑 委員 우리가 장기적인 안목으로 볼 적에 대전광역시이기 때문에 우선 예산이 문제가 있다고 하시니까, "예산"하면 우리가 할말 없잖아요.

그렇지만 그래도 이게 일회용이 아니고 연속적인 연중행사처럼 이루어지는 행사이기 때문에 장비를 구입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그것을 한번 연구를 해보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리고 아까 지적했듯이 짚신을 관광객들한테 미끄러울 적에 빌려준다든가, 팔면 너무하다고 생각할지, 우리 나라 정서로는 아직 짚신 만들어서 판다고 하면 또 뭐라고 할지 모르겠어요, 아직은 그것이 잘 인지가 안 되겠지만 그런 문제도 이것은 상당히 필요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알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인숙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재용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송재용위원입니다.

일반회계 사항별설명서 256쪽입니다.

03 특정업무수행활동비에서 대민활동비 5,100만원이 계상됐지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宋在容 委員 여기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해주시지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이것은 대민업무추진을 위해서 5급 이하 직원들한테 월정액으로 일괄적 지급되는 경비가 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대민활동을 함으로 해서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월정액으로 나가는 것입니까?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표기를 이렇게 달면 안 되겠는데, 그렇잖아요, 대민활동비?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우리 건설관리본부 직원들은 어떤 민간접촉이 시민들과 자주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시민들과의 활동이 있을 경우 어떤 대민접촉이라든지 있을 경우에 쓰라는 그런 명목의 돈이 되겠습니다.

그것은 월정액으로 지급이 되기 때문에 전직원들한테 다 나가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매월 5만원씩 지급되는 건가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그렇습니다.

5급 이하 직원들한테 전부 나가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1인당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宋在容 委員 글쎄, 그 용어를.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그것은 예산편성지침에 그렇게 나와 있어 가지고.

宋在容 委員 지침에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259쪽 봐주세요.

상가 내 도로상맨홀정비에 대해서 2005년도에 맨홀정비가 예상되는 것이 444개소라는 것입니까?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총 몇 개소나 됩니까?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전체 대전시내 총 말씀인가요?

宋在容 委員 예.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1,781개소입니다.

정정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781개소는 도로표지판에 대한 개수고 이것은 도로상맨홀은 7,900개가 있습니다, 거기 상수도, 통신, 하수도, 한전 기타해서 7,900개입니다.

宋在容 委員 도로를 포장한다든가 이럴 경우에 도로면하고 맨홀 뚜껑하고 높낮이가 안 맞아서 정비한다고 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통상 1개소에 어느 정도 예산을 잡아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444개소에 4억 2,500만원이기 때문에 한 70만원 정도 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70만원이 넘지요, 한 90만원 이상.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각 시설물마다 조금씩 금액이 다릅니다만, 사이즈에 따라 다릅니다만 전체 나누면 90만원, 평균적으로 볼 때는 90만원 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90만원 정도 들어가죠?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宋在容 委員 그렇게 많이 드나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그것이 주철로 되어서, 철구조물로 되고 시공비, 인건비 이런 것들이 의외로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그것은 그렇게 들고 또 그것이 끝나면 다시 수선하는 포장비라든지 이런 것들이 많이 들기 때문에 한 90만원 정도 든다고 봐야 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평균적으로 90만원 정도 드니까 더 드는 것이 있고 적게 드는 것이 있겠지만, 알겠습니다.

260쪽, 다목적도로관리차 아까 대략 설명을 해주셨는데, 도로 관리를 다목적으로 하신다는 것인데 전지할 때 사용도 하고 그러는데 기능이 주로 어느 목적으로 해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이것이 구입을 하게 된 취지는 지난번 3월 5일 폭설 시에 강릉에서 다목적관리차를 빌려서 서구청에서 사용해 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직접 올라가서 보고 두드려도 보고했는데 상당히 기능이 좋았습니다.

단 시간 내에 제설하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것이 독일에서 나온 벤츠 엔진으로 해서 한 5억원 정도가 소요됩니다.

그래서 5억원까지 외제는 쓰지 못하고 국내에도 한 3억원 정도에 그런 것을 제작하는 업체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써야 되겠다 해서, 기능을 보면 거기에는 살포기도 들어가고 용액탱크도 들어가고 모래 수거기, 고압살수장치도 거기에 포함됩니다.

또 저속주행장치로부터 적재함, 덤핑장치, 보조유압장치, 크레인장치 이렇게 해서 한 7∼8개의 기능들이 한 대에 붙어 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효과가 좋기 때문에 고가이더라도 사자 해서 이번에 3억원을 했는 데 저희들이 볼 때는 아까도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한 대 가지고는 안 되고 한 두세 대 우리가 가지고 있고 각 구청에 한 대씩은 나누어줘야 제대로 될 것 같습니다.

宋在容 委員 성능이 좋다는 것은 확인이 된 것이고 국내에서 제작하는 것으로 하게 되면 한 3억원 정도에 구입이 가능하고 외국에서 수입을 하게 되면 5억원 정도를 말씀하셨잖아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국내에서 제작하는 것을 구입했을 경우에 거기에 대한 검증은 되었나요?

혹시, 다른 자치단체에서 국내에서 제작한 기계를 구입해서 지금 현재 사용하는 곳이 있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지금 타도 충남도에도 한 대가 있어서 저희들이 가서 본 적이 있고, 또 이것이 대전·충청 지역에서 나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런 자료를 가지고 검토를 하고 있고요, 우리 실무자를 보내서 상황을 살피고 있는데 저희들이 시험을 해보면 알기 때문에, 우리 기사들이 가서요.

그래서 그렇게 시험을 해보고 검증을 해본 결과 아까 말씀드린 대로 상하차 작업도 좋고, 제설작업도 좋고, 도로 청소도 좋고, 고소, 높은 데 작업하는 것도 좋고요.

여러 가지로 좋습니다.

宋在容 委員 검증절차는 거친 것입니까?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저희들이 분석을 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A/S는 어떻게 돼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지역업체이기 때문에 A/S가 좋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기간은 어떻게 준다고 합니까?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기간은 잘 모르겠는데 일반적으로 자동차, 특장차는 몇 년씩 주고 있습니다, A/S는.

독일제 같은 것이 단점이 그것입니다.

비싸고 여러 가지 힘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A/S가 약하다는 것이 흠입니다.

그래서 마침 지역에 이런 차가 있고 하기 때문에…….

宋在容 委員 그래도 A/S는 독일이 더 잘 돼죠, 잘 되는데 신속한 A/S를 못 받는 것이죠.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그리고 아주 고가입니다.

한 번 부셔졌다고 그러면 굉장한 금액을 물립니다.

宋在容 委員 그런데 독일제품을 구입하게 되면 모든 장비가 A/S 만큼은 철저합니다.

그리고 잔 고장이 없고 단, 시일이 많이 걸린다는 것뿐이고, 부주의로 인해 가지고 어디가 망가지는 거야 많은 돈을 들여서 고쳐야 되겠지만 그렇지 않고는 아주 철저합니다.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국내 장비도 좋습니다.

저도 확신을 가지고 이것을 쓰려고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리고 바로 밑에 중형승용차가 있는데, 자료에 보니까 중형승용차가 '98년도 1월에 구입한 것이죠?

지금 상태가 꼭 교체를 해야 되나요?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이것을 하나 사야되겠는데 중형승용차 같은 것은 내구연한이 6년입니다.

그런데 '98년도 1월에 사 가지고 지금 만 7년을 썼는데 그렇다 보니까 자주 수리를 해야 되고 이것이 업무용으로 현장을 자주 뛰다보니까 수리비가 1년에도 200만원씩 이상 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교체승인도 받았고 용역심사위원회도 거쳤고 교체 정수취득도 금년 4월 7일에 받아놓았고 해서 한번 살까 합니다.

업무의 효용성을 높여 볼 생각입니다.

宋在容 委員 저는 요즘 경기도 워낙 어렵고, 승용차 10년 타기 캠페인도 하고 해서 웬만하면 다음에 했으면 하는데 또 본부장님이 사야 된다고 하니까.

원래 이것 운전을 한 분이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분이 하게 되죠?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예.

宋在容 委員 그렇다 보니까 소모되는 것도 상당히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建設管理本部長 劉相赫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재용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하고 건설관리본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2005년도 건설관리본부 소관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금일 의사일정에 의한 안건심사를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05분 산회)


○出席委員
박용갑안중기곽수천이은규
송재용송인숙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이충일
○出席公務員
교통국장전의수
교통정책과장차준일
대중교통과장서명길
주차관리과장권병련
도로과장서문범
차량등록사업소장  박종화
건설관리본부장유상혁
건설1부장김동택
건설2부장이석영
시설관리부장조효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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