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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2회 제4차 교육사회위원회(2004.12.06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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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142回 大田廣域市議會(第2次定例會)

敎育社會委員會會議錄
第4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4年 12月 6日 (月) 午前 10時

場 所 : 敎育社會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42回大田廣域市議會(第2次定例會)第4次委員會

1. 2004년도제2회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ㆍ 계수조정및의결

2. 2005년도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ㆍ 계수조정및의결


審査된 案件

1. 2004년도제2회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ㆍ 계수조정및의결

2. 2005년도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ㆍ 계수조정및의결


(10시 04분 개의)

○委員長 金載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2회대전광역시의회(제2차정례회)제4차교육사회위원회 개의를 선언합니다.

오늘은 교육청 소관 교육비특별회계 200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05년도 예산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04년도제2회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委員長 金載京 의사일정 제1항 2004년도제2회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본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신현동 기획관리국장께서는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간부소개 먼저 해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교육국장 송희옥입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2004년 12월 1일자 인사발령 대전광역시교육청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혁신복지담당관 홍성원입니다.

(혁신복지담당관 홍성원 인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송희옥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현동 기획관리국장께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존경하는 교육사회위원회 김재경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통하여 대전교육발전에 헌신하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2004년도제2회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게 된 이유는 200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이후에 교부된 교부금과 보조금 일반회계 전입금 등 여건변동에 따라 발생된 세입의 증감액을 조정하고 세입금의 변동에 따른 세출예산을 조정 편성하는 한편 사업계획의 변경과 세출예산 집행결과에 따른 과부족을 정리하기 위하여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의 규모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추가경정예산안의 총 규모는 세입·세출 각각 1조 365억 7,912만원으로 기정예산의 1.9%에 해당하는 190억 9,5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의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국가부담금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180억 1,736만원, 국고보조금 32억 800만원, 총 212억 2,536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일반회계 부담수입은 법정전입금 24억 7,715만원이 감액되었고 비법정전입금 1억 2,027만원이 증액되어 결과적으로 총 23억 5,688만원이 감액되었습니다.

교육비특별회계 부담수입은 재산수입 2억 237만원, 정기예금이자 및 기타 잡수입이 2,415만원, 총 2억 2,652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에 반영된 주요사업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인건비는 과목을 증감 조정하여 7억 1만원이 감액 계상 하였고 시설사업은 특별교부금등 재원으로 도서정보실 및 급식실 등 학교 신설비로 신계초등학교 외에 10개교에 대해서 95억 8,749만원이 증액되었고, 느리울초등학교 외 5개교 24억 2,840만원이 감액되어 총 71억 5,909만원이 증액되었으며, 학교 증·개축비 17억 1,600만원, 교육과정개편 시설사업비 20억 4,000만원이 증액되었고 기타 시설사업비 253만원이 감액되는 등 총 109억 1,256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국고보조사업을 포함한 장학 및 기타 사업은 사교육비 경감대책 지원비 4억 5,000만원, 전국단위 수능 모의평가 3억 4,961만원, 몽골교원초청 정보화연수지원비 1억 6,900만원, 교원용 PC 교체보급 7억 6,920만원, 실업계교 실험실습 기자재 확충 등 국고지원 16억 861만원, 사이버 가정학습지원체제 구축비 4억원, 과학실험실습 현대화 사업비 2억 4,000만원, 빈곤가정학생 중식비 지원 1억 6,880만원, 비정규직 처우개선분 16억 7,316만원, 지방채상환 1억 4,964만원, 예비비 50억 9,950만원 등 114억 7,715만원을 증액 편성하고 사업계획의 변경 등으로 교원연수비 1억 8,794만원, 전산장비 관리비 7억 5,000만원, 해양수련원 자산취득비 2억 5,000만원, 만 5세아 무상교육비지원 3억 4,922만원, 만 3, 4세아 무상교육비지원 2억 1,518만원, 장애아 무상교육비지원 1억 800만원 등 25억 9,469만원을 감액편성하여 총 88억 8,246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본 추가경정예산안은 특별교부금등 불가피한 필요사업을 반영하는 외에 2004년도 예산의 정리성격의 추가경정예산안임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시기 바라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4년도제2회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사항별설명서

(이상 1권 별도보관)

·2004년도제2회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金載京 신현동 기획관리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권태환 전문위원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權泰煥 전문위원 권태환입니다.

2004년도제2회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검토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예산규모, 세입, 세출, 지방채, 명시이월사업, 종합검토의견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 예산 규모입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2004년도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권태환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2004년도제2회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나 좋은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현영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沈鉉榮 委員 연일 감사와 결산 또 새해예산을 통해서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요.

다른 위원님들도 질의해야 하기 때문에 딱 한 가지만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추가경정예산안 사항별설명서 102쪽에 보면 교육경비 유치 우수교 지원에 대해서 예산이 500만원이 있지요, 맨 위에 102쪽에요.

삭감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계획을 세웠다가?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기획관리국장 신현동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다시피 저희 교육재정은 늘 의존수입이 많고 열악함 속에 있기 때문에 그런 재정확충을 위해서 각 기관에서 교육경비를 유치하고 또 기관장의 의지에 따라서 실적의 편차가 발생하기 때문에 우리가 그것을 활성화 할 계획으로 그런 교육경비를 유치한 기관, 우수기관에 대해서는 어떠한 인센티브를 줄 계획으로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만 2003년도 실적을 각 학교별로 받아서 분석을 해본 결과 자구노력에 의해서 유치한 실적이 매우 미미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지원하는 경우가 그 대부분이어서 인센티브를 드리기에는 미흡하다는 그런 결과, 판단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상금으로 줄만한 특별한 기관이 없어서 부득이 이번 추경예산에서 그 예산액을 삭감을 했습니다.

沈鉉榮 委員 전액 삭감을 했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러면 유치원도 교육청에서 감독기관이잖아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유치원도 감독기관입니다.

沈鉉榮 委員 그러면 그만큼 감독을 잘 못해서 예산을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교육을 못 시켜서 우수학교가…….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위원님 그것이 아니고요, 저희는 유치원까지 포함시키지 않았고 초·중·고에 대해서 교육경비를 유치하면 상금을 드리려고 했는데 그런 기관이 없어서 부득이 삭감하게 되었습니다.

沈鉉榮 委員 교육경비 유치 우수교 지원, 그런데 그렇게 없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거의 인센티브를 드릴만한 실적 있는 학교가 없어서요.

沈鉉榮 委員 그러면 애당초 계획을 세운 것이 잘못 아닙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애당초 계획이 우리가 이상으로 그런 많은 유치가 있을 것으로 그렇게 노력을 했습니다만 결과는 보상을 할만한 학교가 없어서 부득이 삭감을 했습니다.

沈鉉榮 委員 이런 것은 문제가 있네요, 인정하십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沈鉉榮 委員 금년에는 그러면 이런 예산을 다시 내년에 세우지 않았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금년에는 내년예산에 그런 예산을 편성하지 않았습니다.

沈鉉榮 委員 예, 간단히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심현영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명훈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李明勳 委員 이명훈위원입니다.

사항별설명서 37쪽 세입에서 진잠초 택지개발지구 내에 지장물 손실보상 4,563만 3,000원 수입이 계상되었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진잠초등학교 택지개발지구 내에 창고 등 59건의 지장물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저희들이 철거를 하면서 손실보상 받은 것이 그 액수로 세입에 편성되었습니다.

그래서 토지계획 매각 4필지 446㎡하고 도로 산내초등학교 용지매각비도 있었고요, 다만 진잠초등학교는 그러한 토지매각비가 아니고 지장물에 대한 창고등 그런 지장물에 대한 손실보상금을 받은 금액입니다.

李明勳 委員 세출에서 71쪽 국외여비를 보면 영어교사 20명을 해외 연수, 캘거리가 캐나다 캘거리지요.

해외 연수경비로 8,400만원을 계상하였거든요, 여기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교육국장 송희옥입니다.

선생님들의 영어실력을 향상시켜서 학생들에게 영어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실시하는 사업인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캐나다에 있는 캘거리에 연수를 시켜서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국제교류협력업무추진계획을 2003년 5월 31일 수립해서 캐나다에 있는 캘거리교육청과 저희 대전시교육청과 교육교류협약서를 체결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캘거리에 가서 학교현장에 인턴쉽 연수, 홈스테이 형식의 생활문화체험, 이런 것을 통해서 초·중등의 영어담당교사의 수업지도 능력향상 그리고 영어의사 소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방금 말씀하신 대로 영어담당교사는 20명이 하도록 되어있고요.

그것을 대상자를 선정할 때는 저희가 6년 이상 25년 이하의 중·고등학교 영어선생님, 그리고 그 선생님들이 많기 때문에 그 중에서 국가에서 인증하는 영어능력시험 성적이 비교적 우수한 선생님 그리고 영어교육 활성화에 실적이 우수한 선생님 또 영어실적, 표창실적, 연구실적, 근무실적 이런 것을 종합해서 선정합니다.

저희가 지난해에도 이 사업을 실시했습니다만 대단한 효과가 있다, 이렇게 판단이 되고 그분들이 돌아와서도 연구서클을 만들어서 정기적으로 회합을 가지면서 학생들 지도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李明勳 委員 교사 사기진작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되는데 이것이 며칠간 연수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기간은 약 한 달 정도 하게 됩니다.

李明勳 委員 한 달이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李明勳 委員 그런데 이것을 추경에, 지금 12월 중순에 접어드는데 좀 일찍 세워서 하시지 이렇게 연말에 다 가까워 가지고 추경에다 계상하는 이유는 이해가 안 가는데요, 한 달 한다는데, 지금 내년으로 넘어가지 않습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방학되면 바로 가게 되는데 사실 본예산에 편성을 하려고 하다보면 예산상의 사정이나 그런 것 때문에 부득이 본예산에 편성하지 못하고 추경에 넣는 그런 사업들이 있습니다.

이 사업 역시 그러한 케이스에 해당된다고 그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李明勳 委員 글쎄, 해마다 하는 해외연수계획이라면 일찍 해 가지고 연수를 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고요.

81쪽에 유공교원 국내현장연수비해서 10만원씩 130명 분 1,300만원이 계상되어 있거든요.

그 내용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몇 쪽이라 말씀하셨지요?

李明勳 委員 81쪽이요.

○敎育局長 宋熙玉 이 부분은 저희가 사이버가정학습을 운영하면서 특별교부금사업으로써 사이버가정학습을 운영할 때 비교적 열심히 했다, 잘 하고 있다, 그런 선생님들에 대해서 국내에서 현장연수를 시키는 것입니다.

李明勳 委員 그럼 어디로 가나요?

○敎育局長 宋熙玉 이것은 어디 멀리 가고 하는 것이 아니고 통상연수를 할 때는 교원연구원이든지 대천에 있는 해양수련원 거기서 연수를 하게 됩니다.

李明勳 委員 유공교원 선정방식은 어떤 기준에서 하시나요?

○敎育局長 宋熙玉 방금 말씀드린 대로 사이버학습을 운영하면서 실질적으로 그 사이버가정학습에 참여하시는 선생님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문제를 거기다 탑재하고 또 학생들이 접속했을 때 지도하는 그런 선생님들이 있는데 주로 그 선생님들 그리고 참여는 아직 하지 않고 있지만 예비자원으로서 거기에 참여할 수 있는 선생님들을 선정해서 보강하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직접 참여하는 선생님 또 같이 참여할 계획이 있는 선생님, 그렇게 선정을 합니다.

李明勳 委員 그러니까 초·중·고등학교에 다 해당이 되나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공통으로 합니다.

李明勳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이명훈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임헌성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林憲成 委員 임헌성위원입니다.

먼저 설명서 48쪽에 보시면 특별교부금입니다만 우수사례집 제작보급 해서 6,280만원이 계상이 됐는데 이것 한번 설명해 주시지요, 48쪽.

○敎育局長 宋熙玉 교육국장 송희옥입니다.

2004년도에 수준별 수업 강화를 위해서 수준별 이동수업을 하게 되는데 이동수업의 우수사례 개발보급을 통해서 전국의 수학 또 영어교과의 수준별 이동수업 지원 강화를 위해서 하는 것인데 우선 교육인적자원부가 주체를 하고 저희 교육청이 주관을 합니다.

저희 교육청이 주관해서 우리 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전국 16개 시·도에 이 자료를 보급하게 되는데 그 과정을 조금 말씀드리면 수준별 이동수업 우수사례집 개발보급계획을 9월까지 세워서 모형개발을 하고 이어서 전국 우수사례 개발위원을 모아서 워크숍을 하고 그리고 편집 검토를 해서 금년말까지 전국의 중·고등학교에 2부 내지 3부씩 저희가 배부를 하게 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교육부에서 특별교부금을 줘서 교육인적자원부가 주체를 하고 우리 시 교육청이 주관해서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지금 말씀에 9월달에 계획을 세우신다고 그랬는데 그러면 이런 것들이 9월달에 계획을 세우시면 12월달이 정리추경인데 정리추경에 이런 예산이 특별교부금 내려올 줄 알고 9월달에 계획을 세우시는 거예요, 그럼?

○敎育局長 宋熙玉 추경을 저희가 올릴 때마다 어려운 것이 어떤 부분이냐 하면 추경예산서를 만들고 할 때가 대개 9월 넘어가면 그때부터 작업을 시작하는데 사실 저희가 의회에 올릴 때는 12월이 된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교육인적자원부에서 통지가 늦게 오거나 하기 때문에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모르겠어요, 우수사례 제작보급이라고 되어 있어 가지고 이런 것은 지금 말씀대로 연초나 1회추경에 예산이 편성돼서 지금 말씀대로 9월달이나 10월달에 계획을 수립해서 사례집을 만들어야 된다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敎育局長 宋熙玉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런데 연말 12월달에 정리추경에 사례집을 만든다고 올라왔어요, 이해가 안 가서 묻는 거예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사실은 이런 부분들이 본예산에 편성이 되든지 아니면 적어도 1회추경에 편성이 돼서 작업을 해나가야 되는데 예산배부가 늦게 된다든지 사업계획이 늦게 오기 때문에 이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지금 사례집을 만들려고 생각하면 전에 계획도 하나도 없었고 갑작스럽게 사례집을 만든다면 지금 12월달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이 기간 동안 어떻게 만들 수 있겠느냐, 그런 측면에서 질의를 한 거거든요.

○敎育局長 宋熙玉 그래서 이것이 제가 성립 전 예산집행을 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예산은 왔지만 추경에 반영을 하지 못 하고 사업 진행을 이미 해왔습니다.

林憲成 委員 예산 내시는 미리 받고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렇게 된 사항이라 이거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林憲成 委員 이런 부분이 일반공무원, 집행기관 같은 데는 이해가 잘 안가, 그런데 교육청에서는 가끔 미리 예산 당겨서 쓰고 이렇게 하더라고요, 이것도 미리 내시를 받고 하는 사업이라 이 얘기예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65쪽부터 죽 67쪽, 65쪽 상단 중간에 나와 있는데 연수비입니다.

교장자격연수, 교감자격연수 죽 있는데 보면 연수비는 해마다 많이 감액을 시켜요.

특히 자격연수비를 해마다 감액시키는데 또 예산은 해마다 요구를 그만큼 한단 말이에요.

그런데 금년에도 보니까 자격연수비를 많이 감액했어요.

그런데 또 예산서 보면 예산서에는 또 전년도와 거의 같이 계속 올라와요, 연수비는, 이런 이유 좀 말씀해 주세요.

65쪽에 있는 사항입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우선 연수비를 세워놓고 그것을 연말 추경에 감액하는 것은 당초 연수비를 책정할 때 과다하게 책정하는 것은 아니고 저희가 연수인원을 예상할 때 적정인원을 편성하느라고 상당히 노력을 합니다만 실질적으로 연수를 들어가게 되면 숫자가 약간씩 줄어드는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교장 연수도 계획된 인원보다 몇 명이 줄었습니다.

당초에 교장 지도력 향상연수도 95명을 책정했었습니다만 그 연수기간에 교장,교감 여러 가지 출장이라든지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서 연수를 시키지 못하고 71명만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가 나오고 또 하나 그러면 인원을 적게 책정해 놓으면 될 것 아니냐 그럴 수도 있는데, 인원을 너무 적게 해놓다보면 나중에 인원이 조금 늘어난다든지 할 경우에는 연수를 시킬 수가 없기 때문에 인원을 책정하는 데는 상당히 어려움이 있다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林憲成 委員 전에 2002년도인가 제가 예결위원할 때 교장, 교감연수, 자격연수나 기타연수가 있는데 한번 연수내용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진짜 인원이 많이 적게 갔더라고요, 해서 예산을 계속 반납하고 이랬던데, 그래서 그해 연수예산을 삭감했던 그런 기억이 납니다.

해서 지금 교장·교감자격연수는 해마다 예산은 그대로 세워놓고 또 해마다 삭감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알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참고를 하시고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林憲成 委員 그 다음에 삭감예산에, 주로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81쪽에 보면 자산취득비 전산장비 관리해서 백업장비, 백업소프트웨어 나와 있는 데 이것은 거의 75% 감액을 했어요.

이것은 예산이 잘못된 예산이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이 부분은 우선 나이스에 관한 설명을 조금 드려야되겠는데요.

나이스 백업시스템 구입예산이 삭감됐는데 나이스 백업시스템 구축으로 중요자리를 이중으로 관리해서 나이스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할 그런 계획을 세웠었습니다.

그런데 학생들의 인권침해라든지 또는 개인정보 유출 그런 문제로 해서 2004년 3월에 최종 결정이 됐습니다.

그러니까 기존의 나이스에서 교무·학사 분야 그리고 입학, 보건, 이 3개 영역을 별도로 분리해서 새로운 그런 시스템이 구축이 되도록 바꾸었습니다.

바꾸었기 때문에 기존의 교육행정정보시스템에 대해서 백업시스템을 구축할 경우에 향후 교무·학사영역에 대한 별도의 백업계획을 추진하게 되면 일관성이 없기 때문에 교무·학사영역의 새로운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는 2005년 하반기에 나이스의 모든 디베이스에 대한 백업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하는 것이 예산의 중복 투자나 이런 것이 되지 않겠다, 그래서 예산의 효율성을 감안해서 이중투자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삭감한 것입니다.

林憲成 委員 이중투자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삭감했다?

○敎育局長 宋熙玉 예,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러면 이것 두 백업장비하고 백업소프트웨어는 전액 삭감이 된 것입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예,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전액?

○敎育局長 宋熙玉 예.

林憲成 委員 전액 삭감이 된 것이다?

나머지 2억 8,400만원 자산취득비는 어느 부분에 있는 거예요?

○敎育局長 宋熙玉 백업장비가 5억 2,100만원이고요, 그 다음 백업소프트웨어가 2억 2,900만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전체 7억 5,000만원이 삭감이 된 것이지요.

林憲成 委員 407 자산취득비를 보면 10억 3,400만원으로 되어 있거든요.

7억 5,000만원은 지금 두 가지 장비관리해서 감액을 시켰고 2억 8,400만원은 그냥 남아있거든, 이것은 무엇을 하신 것인지?

지금 말씀하신 대로라면 전액 삭감돼야 되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敎育局長 宋熙玉 현재 계획되어 있는 것은 그대로 가되 이 백업시스템만 새로 만드는 거거든요, 이것을 삭감하는 겁니다.

林憲成 委員 그것만?

○敎育局長 宋熙玉 예.

林憲成 委員 전 주로 삭감예산에 대해서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왜 삭감예산에 대해서 질의를 하냐 하면 내년도 예산심의, 2005년도 예산심의에 참고를 하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113쪽에 보면 대전학생해양수련원 부분에 시설내부집기를 삭감을 했는 데 2억 3,600만원 삭감을 했네요, 많은 부분 삭감했는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위원님 질의에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大田學生海洋修鍊院長 崔學鉉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최학현입니다.

지금 질의하신 내용을 말씀 올리겠습니다.

추진계획 및 우리가 처음 세울 적에는 개원한 후에 세웠던 예산을 가지고 집행을 했습니다.

해본 결과 그 예산액보다 저희들이 물품수량을 현실에 맞도록 조정하고 또 예산을 절감하면서 물품을 구입했기 때문에 처음에 예상했던 것보다 줄어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예를 든다면 제트스키라든가 보드견인차 또 시설 내부집기, 급식기 등을 구입하면서 입찰을 통해서 우리가 예산을 절감하는 그런 과정에서 그러한 재산이 남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林憲成 委員 예산 절감했다는 것은 좋습니다.

예산 많이 남았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좋다고 생각할 수가 있는데 또 한편 생각하면 이것은 많은 예산이거든요.

거의 몇 퍼센트입니까, 30%도 넘게 거의 40% 가까이 감액을 했거든요.

그렇다고 보면 예산요구를 잘못한 거예요, 연초에 예산계획을 세울 때 잘못 계획을 세우셨다고 볼 수도 있단 말입니다.

애초에 예산을 이렇게 많은, 거의 40% 가깝게 감액을 한단 말이에요, 똑같은 일을 했는데.

그것은 어떻게 보면 예산절감 해서 좋다 이렇게 얘기할 수도 있지만 단편 보면 예산요구를 잘못한 거라고.

예산요구를 할 때 여러 가지 가격이라든가 이런 시장조사를 적게 한 것이라고 볼 수 있지요.

○大田學生海洋修鍊院長 崔學鉉 예, 인정합니다.

저희들이 그전부터 죽 나왔던 수련원이 아니고 신설해서 개원하는 과정에서 저희들이 예상을 잘못한 것을 시인합니다.

林憲成 委員 앞으로는 예산요구를 하실 때 시장조사할 수 있는 것은 하시고 잘 모르시는 것, 예를 들자면 제트스키 같은 것, 이런 건 잘 모르시잖아요?

그것을 시장조사를 충분히 하셨다면 예산이 이렇게, 2억 3,000만원이라는 예산은 그렇게 많은 편성은 안 해도 되지 않나 이런 생각에서 말씀드리는 것이고요.

○大田學生海洋修鍊院長 崔學鉉 예.

林憲成 委員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원장님 제자리로 복귀해 주시기 바랍니다.

林憲成 委員 그 다음에 125쪽에 보시면 국고보조금입니다만 만 5세아 무상교육비 지원해서 3억 7,000만원, 그 정도 감액을 했는데 국고보조를 이렇게 많이 감액한 이유?

○東部敎育廳敎育長 朴靜子 동부교육청교육장 박정자입니다.

2002년도 대비해서 2003년도 지원자 증가율이 150.47%였던 점을 고려해서 이것은 어디까지나 예정인원을 산출했는데 2001년부터 약 150%씩 급속히 증가하던 증가율이 금년도에는 10.5%로 저조해서 예정보다 지원인원이 약 353명 정도 감소했습니다.

이는 그동안 교육비 지원사업에 대한 각종 홍보등으로 지원율이 적정비율에 근접함에 따른 것으로 판단되는데 향후에는 지원기준 확대등에 대에 따른 정확한 예상인원 산출에 노력할 계획입니다.

林憲成 委員 그럼 만 5세아 무상교육을 받는 학생수가 줄어들었다 이 말씀이신가요?

○東部敎育廳敎育長 朴靜子 예.

林憲成 委員 그럼 학생수는 어느 기준에 의해서 선정할텐데요, 어떤 기준을 두고 선정하지요?

어떤 기준이 있을 것 아닙니까, 선정기준이?

○東部敎育廳敎育長 朴靜子 예.

林憲成 委員 그 기준에 의해서 선정하는데 그 기준에 의해서 선정하다 보니까 학생수가 많이 줄었다고요?

○東部敎育廳敎育長 朴靜子 예, 예년에 비해서.

林憲成 委員 줄은 특별한 이유는 잘 모르시겠고요, 알고 계세요?

경기는 더 어렵다고 그러는데 학생수는 줄었고 학생수 자체가, 어린이수 자체가 줄어서 그런가요?

○東部敎育廳敎育長 朴靜子 그것도 한 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증가율이 줄어든 이유입니다.

林憲成 委員 증가율이 줄은 이유?

○東部敎育廳敎育長 朴靜子 예.

林憲成 委員 증가율이 줄었다 하더라도 많이 급속도로 1년 사이에 줄을 수가 있을까요?

○東部敎育廳敎育長 朴靜子 저희들은 항상 예상인원을 책정하게 되는데 예년에 비해서 증가율 비율을 해서 책정을 하거든요, 그런데 올해 그렇게 감소가 됐습니다.

林憲成 委員 지난해까지는 잘 맞았는데 금년에 그랬단 말이지요?

○東部敎育廳敎育長 朴靜子 예.

林憲成 委員 그러니까 금년에 경기도 어렵고 하다는데 학생숫자가 줄었다고 그래서 그렇게 많이 차이가 났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여기 보면 기타 저소득층이 많이 줄은 것 같은데.

○東部敎育廳敎育長 朴靜子 그동안 홍보 등으로 적정비율에 근접함에 따라서 아마 향후에는 지원기준이 확대되는 것에 따라서 정확한 예산인원 산출에 앞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올해는 좀 갑자기 이렇게 많이 줄은 이유는 정확하게 판단을 못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알겠습니다.

어떻든 본 위원은 국비보조인데 어려운 학생들한테 무상으로 지원해 주는 그런 돈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그런 것은 경제적으로도 어렵고 어려운 학생이 더 많아진다고 하는데 여기는 줄었다고 그랬기 때문에 질의를 드린 것입니다.

○東部敎育廳敎育長 朴靜子 앞으로 정확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이상태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李相泰 委員 이상태위원입니다.

명시이월사업 부분에 대해서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151쪽부터 155쪽 보면 2002년도에는 308억, 2003년도에는 310억, 그러나 또 2004년도에는 148억으로 현저히 감소는 했는데 그래도 148억이라 하면 액수가 큰 것 아니겠습니까?

사업추진과정에서 문제로 인해서 감소가 되었을 텐데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이월사업비는 명시이월과 사고이월두 가지가 있습니다.

사고이월은 우리가 연도 내에 집행할 것을 예상했다가 여건변동이나 계약체결이나 아니면 다른 사정으로 인해서 집행을 못하는 것이고 명시이월은 우리가 미리 몇 년도에 걸쳐서 사업을 할 것으로 그렇게 계획을 세워서 이월한 것이기 때문에 그런 계획상 잘못은 없고요.

그런 명시이월은 특히 학교설립에 따른 토지매입비 또 건축비 이런 것 등으로 연도별로 몇 년도에 걸쳐서 예산을 세워서 회계독립의 원칙에 예외조항으로써 실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계획상의 문제가 있었다는 것은 아니라고 답변 올립니다.

李相泰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잘못이 없다고 답변해 주시면, 본 위원 생각하기에는 담당공무원이 어떻게 보면 토지매입비 부분등에 있어서 문제가 야기 됐는데 보상협의 지원이라든지 아니면 토지소유자들 만남에서 적극적으로 뭐가 있었으면, 이해와 설득이 있었으면 잘 이루어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만 제가 설명 올린 것은 명시이월은 미리 우리가 이월될 것을 예측해 가지고 계획을 세웠던 예산이었기 때문에 큰 차질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 다만 지금 지적하셨던 그런 토지매입과정에서 상대를 설득 못 시켰다거나 또는 지가변동에 따른 그런 예측을 정확히 못했다거나 그런 잘못은 저희한테도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보면 거의가 다 토지매입비로 인해서 보상이 지연 되다 보니까 그렇게 됐는데 아시겠지만 이월액이 많으면 많을수록 예산이 사장되는 것이고 예산이 경직됨으로 인해서 효율적인 예산 운영이 안 된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많이 감소는 했지만 그것을 2002년, 2003년도에도 비해서 2004년도에는 절반 이상 감소했으니까 우리는 할 만큼 했다, 이렇게 하시면 안 되고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 가지고, 명시이월이 토지매입비에서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요자한테도 피해가 안 가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앞으로 예측을 정확히 하고 계획을 면밀히 검토해 세워서 이런 것을 줄여나가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이상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신형위원님 간단히!

趙信衡 委員 2004년도 한해를 알차게 보내시고 또 우리 다음 세대를 위한 교육정책 실행에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정리하는 기간에 이런 추경을 하는데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특별교부금 문제 때문에 명시이월 되는 것이 있고 또 53쪽 같은 데 보면 여러 가지 교무보조인건비 개선등 이런 부분으로 특별교부금 문제로 아마 늦게 와서 추경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사실 이런 것들은 여러 번 지적이 되었습니다만 본예산에 반영이 되어야 될 부분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단지 특별교부금이 늦게 와서 그런 상황입니까, 아니면 다른 계획이 늦어서 그런 것입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특별교부금은 저희들이 본예산 편성이 끝난 이후에 특별히 재정수요를 보충해 주기 위해서 교육부에서 내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난번 추경 이후에 내려온 특별교부금에 대해서 이번 추경에 반영시켰고요.

저희들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좀 어려운 것은 우리가 그때그때 추경을 할 수 없고 이렇게 2회에 걸쳐 하다보면 미리 중간 1회 추경 끝나고 나온 부분에 대한 추경은 12월까지 기다릴 수 없어서 저희들이 특별히 금액이 명시되고 사업 목적이 명시되어 내려온 것은 사전 집행허가를 얻어서 우선 집행을 하고 저희들이 추경에 올리는 그러한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趙信衡 委員 특별교부금이 내려올 것은 알고는 있는데, 먼저 집행을 하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그런 것도 있는 반면에 그렇지 않은 것도 있어요.

전혀 예산에 반영되지 않을 것들도 있는데 그런 것은 본예산에 이미 편성이 되어야 될 부분인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그렇지 않은 부분이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요.

특히 중학교 도서정보실, 급식실 신축하는 것 이런 것은 사전계획이 되는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그런 부분도 물량이 증가해서 내려오는 경우도 있고요.

그런 경우에 우리들이, 지금 말씀드린 것에 대해서 동감을 하고요.

저희들이 예측 가능하거나 미리 내시된 것에 대해서는 전부 본 예산이나 1회추경에 반영을 시켰고 그 이후에 내려온 것 중에서 대부분 시켰습니다만 앞으로 이런 특별교부금도 전부 사업시기를 당겨서 우리가 이런 집행이 없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고 참고적으로 지난번에 예산결산위원회에서 문제가 되었었습니다.

저희들이 추경 이후에 내려온 것에 대해서는 보고도 못 드리고 집행하는 그런 결과가 있어서 그것은 먼저는 법으로 간주처리 하도록 이렇게, 승인해 준 것으로 간주처리 하도록 그렇게 집행을 했었습니다만 위원님들이 그것도 의회의 의견을 들어야 되지 않느냐 문제가 있다 그래서 그런 조항까지도 내년부터는 빠지는 것으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지금 지적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정부 지원이 늦은 주요원인은 뭔가요, 왜 꼭 연말쯤에 내려오게 해서 계획에 문제가 있게 하는지 그 부분 정부에 건의를 해야 되지 않나요, 어떻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그것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습니다만 특별히 어떤 여건변동이 생기거나 특별한 정책결정이 이루어져 가지고 급시에 내려오는 경우가 있고 또 위에서 미리 기이 예산이 세워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자원배분과정이나 또는 예산집행과정에서 계획이 늦어져 가지고 내려온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특별히 이루어지는 것에 대해서는 할 수 있지만 기이 계획이 되어 있어서 내려온 것에 대해서 저희들이 최대한 노력해서 빨리 회계연도 전에 집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은 계속 건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내용을 계속 건의해서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예, 알겠습니다.

67쪽에 하나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학교도서관 운영지원에 사학지원비지요?

기정예산보다 1억원 정도 감액을 했는데 이 사유가 어떻게 되나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그 부분은 전체적으로 사학지원비 쪽에서 저희들이 매년 예측을 사학에 계시는 선생님들의 명예퇴직을 예측했습니다만 우리가 예측한 것보다 명퇴 인원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예산을 우선 이번에 감액해서…….

趙信衡 委員 하여튼 명퇴 때문에 그 지원할 것을 줄였단 말이지요?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조신형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는 의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계수조정을 위해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1분 회의중지)

(11시 14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載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ㆍ 계수조정및의결

○委員長 金載京 그러면 정회시간에 위원님들과 진지하게 협의한 대로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에 대한 개선을 촉구드리면서, 2004년도제2회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을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기획관리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회의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5분 회의중지)

(11시 21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載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2005년도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委員長 金載京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05년도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본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신현동 기획관리국장께서는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존경하는 교육사회위원회 김재경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대전교육 발전을 위하여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2005년도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005년도 예산편성과 관련한 재정 여건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세입부분에서는 2005년도 국가경제는 금년도의 내수부진에도 불구하고 수출호조가 계속 지속되어 5% 내의 성장을 전망하고는 있으나 우리 시 예산편성 재원 중 70% 이상을 차지하는 2005년도 국가부담재원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의 개정과 교부방식의 개선을 앞두고 일부 재원이 유보 교부되고, 예상 세수입의 감소 등으로 전년도 증가규모 3분의 1 수준인 419억원이 증액되었고 일반회계 부담수입은 학교용지부담금 103억원이 증액되었으나 이것을 제외하면 2005년도 세수전망의 불투명으로 전년도 수준의 규모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세출부분에서는 학교 신설비 수요증대 인건비 등의 경직성 경비와 학교 및 기관 신설에 따른 필수운영비 소요액의 증가로 인하여 확보된 재원을 증 소요액 분과 필수 경비에 충당하면 전년도 당초예산 수준의 경상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재원 마련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다음은 2005년도 예산편성 기본방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05년도 예산편성은 세입재원의 부족한 상황에서도 유치원, 초등학교, 중등교육의 내실화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교육복지증진에 소홀함이 없도록 지원하고자 하였으며, 국가교육정책 기본방향과 재정부분의 효율적으로 연계되도록 편성하였습니다.

이에 세입부분에서는 예상되는 세입을 빠짐없이 계상하고 교육인적자원부의 지방채 발행 간주승인에 따라 2007년도 신설 예정학교 시설교부금 미교부 부분과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의 개정을 앞두고 대전시로부터 전입금이 증액될 것으로 예상하여 교부하지 않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부족부분에 대해서는 지방채 발행으로 세입재원을 충당하였습니다.

세출부분에서는 학교기본운영비는 단위학교재정 운용의 자율성 신장 및 책무성 제고를 위해 2004년도 수준으로 총액 지원하여 재정운용의 효율화를 높이도록 하였으며, 교육 출발점 평등을 통한 교육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저소득층의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학교 신축·증설 등 교육여건 개선사업에도 역점을 두는 한편 일반 경상사업과 소모성 경비는 최대한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의 규모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00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의 총 규모는 1조 251억 3,899만원으로 2004년도 예산의 13.7%인 1,237억 5,048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먼저 세입 예산의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세입예산의 70.5%를 차지하는 국가부담수입은 2004년도보다 420억 7,200만원이 증가된 7,230억 8,082만원으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6,034억 9,697만원, 지방교육양여금 1,777억 2,890만원, 국고지원금이 19억 5,495만원입니다.

세입예산의 16.6%를 차지하는 일반회계 부담수입은 2004년도보다 115억 1,324만원이 증액된 1,701억 5,158만원으로 교원봉급 전입금 43억 3,757만원, 담배소비세 전입금 276억 2,396만원, 시세전입금 234억 4,136만원, 지방교육세 전입금 1,044억 2,177만원, 학교용지부담금 103억 2,692만원이며, 증액요인으로 학교용지 부담금에 기인한 것입니다.

세출총액의 5.7%를 차지하는 자체수입은 2004년도보다 31억 2,579만원이 감액된 5,865억 1,558만원으로 입학금 및 수업료 수입 332억 7,597만원, 예금이자 및 기타수입이 19억 1,351만원, 이월금이 234억 2,610만원으로 감소된 사유는 예상이월금의 감소와 예금이자 이율인하 등으로 기인한 것입니다.

이어서 세출예산의 주요사업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인건비 5,236억 1,549만원, 학교운영지원 734억 854만원, 사립학교 재정결함보조금 1,024억 4,221만원, 평생교육사업비 21억 4,946만원, 교육정보화사업비 64억 5,879만원, 저소득층자녀 학생복리비 199억 6,510만원, 기타 경상 및 교육사업비 345억 4,783만원이며, 기타 경상 및 교육사업비 내용은 연구시범학교 운영비 4억 7,600만원, 교원 및 전문직 연수비 22억 3,598만원, 학교도서관운영비 8억원, 체육교육강화훈련비 35억 6,400만원, 특수교육지원비 11억 418만원, 의무교육 무상교과서 지원비 56억 1,699만원, 학교평가 우수교 지원비 1억 1,600만원, 교육행정 및 장학사업비 206억 3,468만원입니다.

시설사업비는 2005년도부터 2008년도까지 개교 예정인 비래초등학교외 41개교의 신설비 1,340억 9,835만원, 학생용 책걸상구입비 11억 7,112만원, 교실 및 급식실 증축비 77억 5,044만원, 교육환경개선 사업비 252억 9,587만원, 교육지원기관 시설비 13억 2,419만원 등 총 1,696억 3,997만원이며, 200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반영한 지방채의 상환경비와 예비비 등 기타 경비로 930억 1,158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존경하는 김재경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200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은 규모상으로는 1,237억원이 증가되었으나 이는 인건비 등의 경직성 경비와 학교 신설비 등의 필수경비 증액에 따른 것이며, 교육사업 추진을 위한 필수 경비를 제외한 경상경비를 전년도 당초예산 수준의 20%를 감액편성하고 인건비를 소요액의 97%를 반영하였음에도 732억원의 절대경비가 부족하여 이 부분은 지방채로 충당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2005년도 예산은 어려운 재정여건에서도 학교신설 및 학교 현장이 필요한 교육사업을 빠짐없이 편성하고 불필요한 경비를 감액하여 최대한 합리적으로 편성하고자 한 예산임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심의 의결해 주시기 바라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5년도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사항별설명서

(이상 1권 별도보관)

·2005년도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金載京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권태환 전문위원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權泰煥 전문위원 권태환입니다.

2005년도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검토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예산규모, 세입·세출, 종합의견 순입니다.

1쪽 예산규모와 2쪽 도표는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고 3쪽 세입입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2005년도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교육청 소관 2005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나 좋은 의견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현영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沈鉉榮 委員 심현영위원입니다.

316쪽에 학교 환경개선사업비 녹색학교사업이 있지요?

작년보다 세 배가 증액이 되었네요, 그렇지요?

작년도는 한 학교만 했었나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아닙니다.

더했습니다.

금년입니다, 금년.

沈鉉榮 委員 그러니까 2004년도 금년도에?

예산액을 보면 2004년도는 2,500만원인데 이번 예산액은 7,500만원이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금년도에는 2,500만원씩 4개교에 대해서 1억원이 예산이 편성되었습니다.

沈鉉榮 委員 여기 2004년도 예산액이 2,500만원 아닙니까?

사항별설명서 316쪽입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금년도에는 초·중·고 해서 4개 학교에 2,500만원씩 1억원을 했습니다만 금년도에는 조금 늘어났습니다.

여기 지금 있는 것은 고등학교 분만 있기 때문에 2,500만원으로…….

沈鉉榮 委員 그러면 고등학교가 금년에 3개로 늘어나서 7,500만원입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沈鉉榮 委員 그러면 초등학교는 별도로 있습니까, 초등은?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전체적으로 금년도에는 녹색학교사업 추진사업이 초·중·고 합해서 5억원입니다.

沈鉉榮 委員 5억원이에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지금 이 부분에는 고등학교 것만 포함되어 있고요.

沈鉉榮 委員 그러면 내년도 초·중·고는 얼마입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말씀드리겠습니다.

녹색학교사업은 교육인적자원부의 교육환경개선사업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써 학교내 유효공간을 활용해서 수목식재 또 휴식공간을 만들고…….

沈鉉榮 委員 간단하게 설명해 주세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게 해서 전체적으로…….

沈鉉榮 委員 금년에 초·중·고에 녹색사업으로 들어간 것이 얼마이고 내년에 들어갈 예산이 얼마인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금년도에는 지금 4개교에 아까 말씀드렸듯이 1억원이 들어갔고요.

금년도에는 20개교에 2,500만원씩 해서 5억원입니다.

그러니까 2005년도에요.

그래서 지금 계획은 동부교육청 쪽에 8개 또 서부교육청 것이 7개.

沈鉉榮 委員 알겠습니다.

금년에는 1억원인데 내년에는 5억으로 늘어났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沈鉉榮 委員 그러면 중앙재원도 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이것이 전부 교육인적자원부에서 내려오는 그런 사업입니다.

沈鉉榮 委員 이것이 전부, 자체 들어가는 것은 없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沈鉉榮 委員 전부 위에서 내려오는 사업입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沈鉉榮 委員 그러면 이것이 정부지원으로써 5억원이 전체가?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러면 그렇게 넘어가고, 그 다음에 사항별설명서 341쪽요.

영어캠프가 있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

沈鉉榮 委員 참고자료는 142쪽입니다, 참고자료.

참고자료는 142쪽이고요, 사항별설명서에는 341쪽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4번에 있는 거예요, 4번.

대전교육연수원장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大田敎育硏修院長 崔學鉉 대전교육연수원장 최학현입니다.

영어캠프에 대해서 말씀 올리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간단하게 해주세요.

○大田敎育硏修院長 崔學鉉 금년에 학생 기별 30명당 7개 기를 해서 210명에 대해서 4박 5일간…….

沈鉉榮 委員 그건 여기 나와있으니까.

○大田敎育硏修院長 崔學鉉 그래서 원어민 4명과 영어교사를 파견해 가지고 저희들이 교육하려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沈鉉榮 委員 지난해에도 있었는가요, 없었지요?

○大田敎育硏修院長 崔學鉉 처음 개설사업입니다.

沈鉉榮 委員 선발은 어떻게 하시나요?

○大田敎育硏修院長 崔學鉉 그러니까 학교별로 인원을 할당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희망하는 학생을 학교장이 추천해서 실시하고 또 소년소녀가장이나 저소득층자녀를 포함해서 추천을 받아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회비는 받습니까?

○大田敎育硏修院長 崔學鉉 회비는 일부 학생들에게 받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수용자부담으로…….

沈鉉榮 委員 여기에 210명이 들어가는 금액이 한 1억원이 좀 넘는데 그러면 학생들한테도 실비를 받습니까?

○大田敎育硏修院長 崔學鉉 실비를 받고 운영비만 이러한 예산을 세워놓은 것입니다.

沈鉉榮 委員 그러면 이것이 210명 나누기 1억만 해도 상당히 많은데 거의 50만원 가까이 돼요, 그렇지요?

○大田敎育硏修院長 崔學鉉 말씀드리겠습니다.

학생 1인당 약 8만원씩 식비 3만 2,500원, 간식비 7,500원 교재대 4만원 이렇게 부담이 되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210명 나누기 1억이면 얼마입니까?

○大田敎育硏修院長 崔學鉉 56만 519원 중에서 학생부담이 8만원씩 되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러니까 제 말씀을 드리는 것은 210명이 1억쯤 들어가면 그것이 한 50만원 가까이 되잖아요?

○委員長 金載京 원어민 교사비용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원장님?

○大田敎育硏修院長 崔學鉉 그렇지요.

沈鉉榮 委員 그러면 학생들이 또 8만원을 걷으면 그것이 50만원이 넘는데 과연 이런 실현성이 있습니까?

○大田敎育硏修院長 崔學鉉 글쎄, 지금 현재 학생들이 영어교육에 대해서 상당히 부모님들도 요구하고 있고 필요성을 느껴서 금년도에 신규사업으로 저희들이 세웠던 것입니다.

沈鉉榮 委員 7차 교육 과정이 지금 또 막대한 자금이 들어가고 또한 긴축재정이 필요하잖아요, 지금요?

○大田敎育硏修院長 崔學鉉 예.

沈鉉榮 委員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내수업으로써 충당해야 되는데 이런 돈이 과연 1인당 한 60만원 들어가서 실시하는 이것이 효과가 있는지 본 위원이 묻고 싶은데.

어떻습니까, 이런 사업이 과연 실효성을, 1인당 4박 5일 합숙시켜서 과연 60만원 한 앞에 들어가 가지고 효과가 있는지?

○大田敎育硏修院長 崔學鉉 지금 사교육비 절감 측면이고 외국으로 학생들이 많이 나갑니다.

그래서 국내에서 적은 금액으로 외국어 어학연수 갖다오는 것을 충당할 수 있는, 메울 수 있는 그러한 사업으로 우리들이 책정을 한 것입니다.

沈鉉榮 委員 그리고 학생선발이 대개 어떤 학생입니까?

있는 학생보다는 저소득층을 해야 되는데 저소득층이 또 8만 얼마를 4박 5일에 부담할 수 있는 그런 여력이 있는지 아니면 있는 학생들에게 해당되는지 추천방안이 어떻습니까?

○大田敎育硏修院長 崔學鉉 저소득자녀들은 아마 제가 자세히 파악을 못 했습니다만 학교에서 도움을 받아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듭니다.

沈鉉榮 委員 아니, 그런데 저소득층학생이라면 완전히 무료로 하던가?

○大田敎育硏修院長 崔學鉉 저소득층학생들은 학교에서 부담하는 것으로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8만 얼마 자부담 하는 것을 학교에서 부담하고 저소득층이 아닌 학생은 8만 5,000원을 본인 부담하고 나머지는 여기서 부담한다?

○大田敎育硏修院長 崔學鉉 예, 그렇게…….

沈鉉榮 委員 그러면 될 수 있으면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저소득층학생들을 상대로 해서 위화감이 조성이 안 돼야 되는데 저소득층이 들어가고 8만 5,000원 부담하는 학생이 많다고 생각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저소득층학생들이 부담은 없지만, 선발의 비율이 어떤지 묻고 있습니다.

저소득학생과 자부담 8만 5,000원을 부담하는 학생의 비율이 어떤가?

이해가 안됩니까?

○大田敎育硏修院長 崔學鉉 이해는 가는데 제가 그 파악을 잘, 여기서 답변할 수 있는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래서 본 위원은 이런 것을 하면 애당초 계획이 저소득층학생들에게 특혜를 준다면, 이것이 특혜거든요, 한 50여 만원이 부담을 한다면 굉장한 특혜인데 그런 것조차 예산의 목적을 안 세웠습니까?

가고자 하는 학생이 있는 학생들은 8만 얼마만 내면 50만원 전체 혜택은 아니지만 일단은 혜택이거든요.

이런 혜택을 주는데 있는 학생들만 전부 간다면 없는 학생들이 어떻게 하겠느냐, 위화감 조성하는 문제 아닙니까?

그래서 본 위원은 아예 우선 저소득학생들을 먼저 뽑고 차지 아니할 때 자부담 하는 학생들을 뽑는 방법이 어떠냐 하는 것을 대안을 제시해 보는데 어떻습니까?

○大田敎育硏修院長 崔學鉉 죄송합니다.

제가 파악을 제대로 못하는데 지금 계획했던 계기가 뭐라고 하느냐면 전체학생의 20% 정도를 저소득학생들을 받는 것으로 계획을 세운 것 같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것을 꼭 반대를 하는 것이 아니고 210명을 뽑는데 자부담 하는 학생은 8만 5,000원인가를 내고 저소득층은 학교에서 부담한다는 얘기 아닙니까, 지금?

○大田敎育硏修院長 崔學鉉 그렇지요, 학교에서 도움을 주려고 하는 거지요.

沈鉉榮 委員 그런데 대전에 수많은 학생들이 많은데 210명이라고 하는 학생은 아주 적은 숫자입니다, 그렇지요?

○大田敎育硏修院長 崔學鉉 예.

沈鉉榮 委員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소득층만 뽑는다고 해도 210명이 넘을 거라고 나는 생각이 들어요.

○大田敎育硏修院長 崔學鉉 그래서 그것을 저희들이 어려워서 학교장들한테 의뢰를 해서 학교에서 필요한 학생을 우리가 추천을 받아서 하려고 그러고 있지요.

沈鉉榮 委員 그러니까 금년에 처음으로 해보시니까 그런데 210명이라고 하는 것은 아마 영어캠프를 한다고 그러면 저는 지원자가 상당히 많이 늘어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소득층학생들을 위한 그런 정책을 썼으면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잘못하면 위화감이 생겨요.

저소득층학생들이 상대적으로 못 간다고 그러면 상당히 위화감이 생길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고 또 하나는 지금 긴축재정을 쓰고 7차 교육 과정을 이수하는데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데 이런 새로운 것을 이렇게 해야 되는가 하는 두 가지 문제점이 있는데 어떻습니까?

○大田敎育硏修院長 崔學鉉 저소득층 관계는 가급적 학교장한테 의뢰해서 위화감이 조성되지 않도록 하는 범위 내에서 추진하고요.

그 다음에 예산 들어가는 것에 대해서는 사교육비 절감측면이라고 하는 말씀을 아까도 드렸고요.

지금 전반적으로 해외어학연수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외국으로 빠져나가지 않고도 국내에서도 그러한 교육의 효과성을 거두기 위해서는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추진하려고 계획을 세운 것입니다.

沈鉉榮 委員 사교육비는 돈 있는 분들이 외국에 나가는 것은 어떻게 말리겠어요, 자기 돈 들여 가지고.

그런데 이것은 교육청에서 돈을 대 가지고 하는 사업이고 자부담이 안 들어가기 때문에 있는 사람보다는 저소득층이 해야 된다고 하는 이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개선할 용의는 있습니까?

그런데 교육연수원장님은 교육만 맡고 있는 것이지 추천방법은 교육국장님이 하는 것 아닙니까?

○大田敎育硏修院長 崔學鉉 저희들이 계획을 세웠는데 위원님 말씀하시는 대로 저소득층학생들 비율을 높여서 하는 것도 생각…….

沈鉉榮 委員 들어가시라고 그러고.

○委員長 金載京 원장님 자리에 복귀해 주시기 바랍니다.

沈鉉榮 委員 저는 교육국장님한테 묻겠습니다.

개선할 용의는 없습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제가 부연설명 하겠습니다.

지금 심위원님이 지적하신 것은 아주 적절한 지적이십니다.

제가 영어캠프뿐 아니라 다른 사업을 할 때도 저소득층을 우선하는 그런 사업을 펴고 있습니다.

따라서 2005년도에 이 영어캠프를 할 때 가급적이면 저소득층학생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런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아니, 그런데 지금 말씀이 반영을 하겠다 하는데 여기에서는 답변을 못 하시겠지만 비율을 80대 20이라든가 아니면 저소득층이 지원을 받아서 남는 인력이 있으면 거기에 채운다든가 이런 구체적인 방안이 있습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어쨌든 기본방향을 저소득층학생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큰 방향을 그렇게 잡아서 추진하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대안을 그렇게 적절하게 넘어가시지 말고…….

○敎育局長 宋熙玉 아닙니다.

계획 세울 때 좀더 세밀한 계획을 세워서 저소득층자녀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런 방향으로 가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공문을 띄워 가지고 저소득층을 우선순위로 하렵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선발할 때 우선순위를 저희가 제시할 때 1번 저소득층자녀, 2번 어떤 사람 죽 하면, 그리고 나며 저소득층자녀가 몇 퍼센트까지 되도록 그런 것까지 명시해서 시행하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이 문제는 제가 실행한 다음에 꼭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왜냐하면 여기 보니까 거의 8만 얼마가 지금, 4박 5일이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인데 있는 사람은 별 것 아닌데 애들만 채우는 일이 있으면 저소득층하고 위화감이 생길 수 있다, 그리고 저소득층은 분명히 학교에서 부담하는 것입니까, 8만 얼마를?

○敎育局長 宋熙玉 그 부분은 계획을 제가 세우지 않았습니다만 저소득층자녀에게 돈을 내서 영어캠프를 한다고 하는 것은 마땅치가 않기 때문에 어떠한 돈이 됐든 교육청이 지원이 됐든 학교, 교육부가 됐든 무상으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럼 두 가지를 제가 지켜보겠습니다.

저소득층 아이들은 무상으로 할 수 있게끔 처치하고 두 번째 저소득층 아이들 먼저 받고 난 다음에 자비로 부담할 수 있는 학생들의 비율을 꼭 제가 한번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비율을 하여튼 저소득층자녀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방향을 잡아서 하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하여튼 지켜보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심현영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심현영위원의 질의에 전적으로 동의를 구하면서 사실 학생선발에 대한 기준이 명확치 않고 1억 600만원이나 드는 예산을 편성시킨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학생선발에 20%가 저소득층학생이라는 것은 좀 이해를 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교육국장께서는 저소득층학생들을 한 40% 정도까지는 한번 비율을 올릴 수 있는 어떤 방안을 강구해 보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이 문제를 다시 검토해서 말씀하신 대로 저소득층자녀가 많이 참여될 수 있도록 그런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0분 회의중지)

(14시 09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載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2005년도 교육비특별예산안에 대하여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명훈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李明勳 委員 이명훈위원입니다.

45쪽입니다.

교육위원회비 중에서 국외여비에서 보면 해외교육기관 시찰경비로 400만원 7명 해서 2,800만원이 계상됐고 또 47쪽에 보면 국외여비로 해서 해외교육기관시찰 수행해서 400만원 3명해서 1,200만원, 그래서 전부가 4,000만원이 계상되었어요.

현재 작년도와 금년도 1인당 국외여비는 얼마로 예산이 섰었나요, 1인당 단가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위원님, 교육위원 쪽 말씀하시나요?

李明勳 委員 예.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저희 교육청은 금년도 그러니까 2004년도에는 교육위원님들 해외여비경비가 계상되어 있지 않고요, 다만 전년도인 2003년도에는 1인당 383만원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위원님들은 매년 가지는 않고 격년제로 가도록 예산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李明勳 委員 이것이 다른 교육청도 그렇게 예산을 세우는가요, 다른 시·도교육청도?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다른 교육청은 저희들이 파악해 본 바로는 매년 실시하고 있고 전 교육청이 전부 매년 교육위원님들 해외자료수집 및 시찰을 위해서 실시하고 있고 대개 단가는 한 200만원 정도 세워져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러면 400만원으로 인상된 근거가 무엇이 있나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정확한 근거는 없고요, 다만 저희들이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자기네 사업부서별로, 예를 들어서 전국의 예산담당자 또 전국의 비상계획관 또 전국의 공통되는 사람들이 같이 해외출장 갈 때는 대개 예산을 400만원 정도로 세워라, 그러는 지시는 있었습니다만 그 이외에 우리가 정확하게 400만원으로 한 근거는 없었고요.

조금 2003년도 예를 든다면 그때는 위원님들이 유럽이나 미주지역, 쉽게 갈 수 있는 지역보다 남미지역으로 가셨었어요.

그런 일정으로 계획하고 있어서 2005년도 내년도에는.

그래서 평상적인 여비보다는 많이 들어갈 것이다, 그렇게 저희들이 판단해서 400만원 씩 계상했습니다.

李明勳 委員 다른 시·도교육청이 매년 실시하는 예산을 세웠거든요.

서울의 경우는 의장, 부의장이 250만원, 위원이 180만원, 인천은 위원이 360만원, 광주가 의장, 부의장이 250만원, 위원이 180만원, 대전이 400만원, 울산은 180만원, 충남은 의장, 부의장 250만원, 위원 180만원, 충북·경남·전북이 같아요.

그럼 다른 교육청은 매년 실시하는 예산으로 했는데 대전시교육청만 유독 격년 실시 예산을 세운 이유가 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저희 시는 매년 가시는 것보다 격년제로 가시는 것이 좋겠다, 이렇게 아마 생각하셨던 것 같고요.

그래서 그쪽에서 예산요구할 때 아마 교육인적자원부에서 각 어떤 과정별로 갈 경우에 책정하는 단가 400만원도 적용했고 또 격년제로 가기 때문에 아마 가기 어려운 먼 곳으로 잡아 가지고 400만원 계상했습니다.

어떤 기준이나 정확한 근거한 것은 아니고 다만 집행과정에서 결정되는 지역에 따라서 400만원을 덜 집행할 수도 있을 것으로 그렇게 예상은 하고 있습니다.

李明勳 委員 글쎄, 본 위원 말에 어폐가 있는지 모르지만 먼 곳으로 가기 위해서 일부로 격년제로 예산을 세워서 집행한다 하는 것은 조금 모순이 아닐까요?

다른 시·도교육청이 다 매년 세워서 실시하는데 지금 지방에도 그렇고 한데 유독 대전광역시교육청만 격년제 실시를 하면서 그렇게, 눈에 비춰지기에는 가장 많이 예산을 책정한 것처럼 보일 수 있는데 왜 그렇게 하십니까?

지금 보면 교원 및 전문직 연수경비는 전년도보다 14.9% 감소했어요.

그런데 지난번에 383만원에서 400만원으로 또 인상된 것은 얼마 안 된다고 하지만 이렇게 해 가지고 격년제로 먼 데로 가기 위해서 예산을 인상해서 세워놓은 것은 조금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지금 지방의원 경우는 234만원, 의장단이 325만원이에요, 지방의회하고 비교해서 안 됐지만 조금 예산을 격년제로 세워서 먼 곳으로 가기 위한 방편으로 예산을 세워서 집행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먼 곳으로 가기 위해서 세운 것은 아니고요, 저희들이 대개 이번은 계획을 남미 쪽으로 하셨다는 그런 말씀을 들었고요.

저희들이 400만원 세웠지만 집행과정에서 2003년도 수준 또 그 이하로 집행될 수 있도록 일정조정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李明勳 委員 먼 곳으로 가면 주로 어느 지역이고 며칠 간에 소요되는 예산입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남미지역으로 9박 10일 정도 그렇게 예상을 했는데 일정조정이라든가 국가별 조정을 한다고 그러면 조금 전년도 수준으로 감축해서 집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과정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李明勳 委員 특별히 남미지역에 교육정책을 가서 볼 일이 있나요, 그 지역에만 특별히?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특별히 그쪽에 볼 것이 있는 것은 아니고 다만 다른 지역은 우리가 자주 그런 교육정책이나 기타 다른 정책을 많이 접하지만 그쪽은 접하기가 어렵다는 그런 저기는 있는 것 같습니다.

李明勳 委員 본 위원 지적이 너무 과하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다른 시·도교육청도 해마다 해서 실시하고 있는데 이례적으로 대전시교육청만 그렇게 높은 단가를 책정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 격년제 실시를 해 가지고 그렇게 비춰지는 것도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정할 용의는 없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다른 도와 비교해서 저희들이 격년제로 실시하기 때문에 많이 책정된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보이는데 집행과정에서 타시·도와 균형을 이루어서 집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말씀드리고 유도하도록 하겠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러니까 교육위원도 바뀌지 않습니까, 4년마다 바뀌고 한데 교육청에서 이것을 관행처럼 계속 지속적으로 예산을 집행한다고 하시면 그것이 관행처럼 굳어버리고 말거든요.

어느 시점에는 다른 광역시 수준에 맞추어서 예산을 세우고 매년 해 가지고 거기에 맞춰서 집행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 합니다.

다음 57쪽에 민간경상보조로 해서 교직단체사무실 임대료 3개 단체 해서 8,000만원, 교직단체 비품지원 3개 단체 1,500만원 해 가지고 전년도보다 1,500만원을 증액하여서 9,500만원을 계상하였는데 이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교육국장 송희옥입니다.

먼저 교원단체사무실 임차료 8,000만원 계상 사유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 제81조제4호의 단서조항을 보면 「최소한의 규모의 노동조합사무소의 제공은 부당노동행위가 아니다.」이렇게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교직단체와의 단체협약을 저희가 했는데 그 협약에 따라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그리고 한국교직원노동조합, 대전교원단체연합회, 이 3개 교직단체에 사무실을 제공하기 위해서 사무실 임차료로 8,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임차하는 사무실은 동부교육청에서 관리하고 있는 옛날의 동부교육청청사, 위치로 말씀드리면 동구 홍도동 66-6번지에 있습니다.

그 청사로 교원단체에서 동부교육청교육장과 임대차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 청사는 잡종재산이기 때문에 교원단체에 무상으로 임대할 수 있는 그런 법적 근거가 없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을 통해서 임차하는 것이고요.

다음에 3개 단체에 임대료 집행현황을 보면 2003년도의 경우 교원단체연합회에 약 3,300만원 정도, 다음에 전교조대전지부에 2,300만원 정도, 한교조 대전본부에 약 1,800만원 정도 그렇게 됩니다.

다음에 비품지원비예산계정 사유를 말씀드리면 이 3개 교직단체에서 계속해서 사무실운영에 필요한 비품지원비 예산지원을 저희 교육청에 요청하고 있습니다.

2003년도에 교원노조와 체결한 단체협약에도 사무실 운영에 필요한 비품비를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고 이렇게 협약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관계법규를 보면 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 제81조제4호 단서규정에 의해서 사용자가 최소한의 규모로 노동조합사무실을 제공하는 것은 허용되도록 되어 있고 또 노동부에서는 노조 01254-457, '99년에 나온 것이긴 합니다만 거기에 보면 노동조합에 사무실을 제공할 경우에 사무실에는 사회통념상 비치돼야 하는 책상이라든지 의자라든지 전기시설 등 필요한 부대시설을 포함한다, 이렇게 유권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교직단체를 저희 교육청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느냐 하면 대전교육발전을 위해서 또는 우리 교육발전을 위해서 동반자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교직단체로 같이 이끌어가고자 하는 그런 생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이 3개 단체에 이러한 장소를 제공해 주고 3개 단체와 바람직한 노사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 교직단체에 대해서 비품비를 편성해서 지원해 주려고 하는 그런 것입니다.

李明勳 委員 혹시 노동조합은 운영을 회원들의 회비를 거출해 가지고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까?

회비가 없습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회비 걷습니다.

회비를 걷는데 그 회비만 가지고는 부족하기 때문에 저희 교육청에서 지원해 주게 되는 것이지요.

李明勳 委員 사무실 임대료가 많이 내렸거든요, 지금 내리고 있는데 이것이 전년도보다 1,500만원을 증액하여서 계상하셨거든요.

그리고 작년인가, 전년도에도 한 번 그것이 여기서 거론된 적 있습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예.

李明勳 委員 잘 아실 텐데, 이렇게 하다보면 해마다 1,500만원, 2,000만원씩 증액되다보면 조금…….

○敎育局長 宋熙玉 이 사무실 임대료는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건물임대하는 방법하고는 달라서 저희가 임대료는 토지 공시지가 또는 건물 감정평가에 의해서 법규상으로 이렇게 금액이 산출되어서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임대료를 책정할 때에 공시지가 감정평가 여기에서 산정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런데 1,500만원이 증액되었다는 것은 조금 납득이 안 가거든요.

그래서 지난번 교육사회위원회에서 지적한 내용을 지금도 기억을 하고 계신지 모르지만 참고를 안 하신 것 같아서 본 위원이 질의를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李相泰 委員 이명훈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李明勳 委員 예.

○委員長 金載京 이상태위원님 보충질의 하십시오.

李相泰 委員 이상태위원입니다.

방금 국장님께서 지원하는 것은 합법이라고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산정된 임대료 상당 금액을 민간경상보조로 지원하고 지원액을 다시 임대료로 징수한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그렇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면 민간경상보조 이 부분이 말입니다.

304-02에 보면 민간이 행하는 사무 또는 사업에 대하여 지방자치단체가 이를 조정하거나 재정상의 원조를 하기 위하여 교부하는 것으로 자본적 경비를 제외한 보조금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3개 교직단체가 사무 또는 사업이라고 거기에 포함되어 있을 수 있겠어요?

그거 안 되는 것 아닙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이것이 지금 말씀하시는 규정을 제가 더 봐야 되겠는데요.

저희가 검토한 노동조합 그리고 노동관계조정법 여기에 보면 그러한 것을 제공하는 것은 부당행위가 아니다, 제공할 수 있다 이렇게 분명하게 되어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되어 있는데, 지금 민간이 하는 사무 또는 사업에 이것이 포함이 안된다 이 얘기요.

그러면 거기에서 무슨 사무를 보고 무슨 사업을 합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그리고 이제 그렇습니다.

저희가 생각할 때는 법규상에 문제가 없다고 이렇게 해석을 하면서 또 저희가 이것을 할 때는 타시·도 현황을 전부 조사를 해봤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렇겠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나머지 15개 시·도에서는 교직단체에 어떻게 하고 있는가 또 그것이 적법한가 이런 것을 검토를 해봤는데요.

문제가 없는 것으로 그렇게 판단을 해서…….

李相泰 委員 이것이 언제부터 지원해 줬습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몇 년 되었습니다만 정확한 연도는 잠깐 기다려 보십시오.

몇 년 되었습니다.

李相泰 委員 본 위원이 2001년도에 교육사회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때도 이 부분 때문에 논란의 여지가 있었는데?

○敎育局長 宋熙玉 여러 번 교육사회위원회 때 얘기가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이것을 해줄 수밖에 없겠다 그런 판단을 해서 승인을 해주시곤 하셨습니다.

말씀은 매번 나오셨습니다.

李相泰 委員 민간경상보조 형식으로 이것을 빌려준다는 것은 법에 어긋나는 것 같은데, 다른 항목으로 정해서 하면 모를까요.

○敎育局長 宋熙玉 법규상으로는 문제가 없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래요?

○敎育局長 宋熙玉 그렇습니다.

李相泰 委員 나중에 확인 한번 해보지요, 같이.

○敎育局長 宋熙玉 틀림없이 문제가 없습니다.

李相泰 委員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법적인 문제를 한번 철저하게 조사해서 자료를 한 부 주십시오.

○敎育局長 宋熙玉 알겠습니다.

자료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이명훈위원님 계속 질의해 주실래요?

李明勳 委員 다음에 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임헌성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林憲成 委員 임헌성위원입니다.

먼저 70쪽을 한번 봐주실래요?

초등학교 저학년 방과후 교실운영에 대해서 먼젓번에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잠깐 말씀을 드렸는데 이 부분이 1개교 4,000만원이라고 우리 시에서 아마 시범학교운영을 해주는 것 같은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릴까요?

○敎育局長 宋熙玉 …….

林憲成 委員 70쪽 상단에 초등학교 저학년 방과후 교실운영.

○敎育局長 宋熙玉 교육국장 송희옥입니다.

이것은 우선 1개교로 되어 있는 것은 시범학교를 지정해서 운영하는 그런 것이고요.

그리고 목적이라든지 이런 것은 다 아시겠습니다만 저소득층 그리고 맞벌이 가정 대상 학교시설 활용 방과후 교실운영인데요.

주로 초등학교 1학년이나 2학년을 대상으로 한 보육 그리고 보습을 겸한 전일제 학급 운영이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고요.

수업이 끝나고부터 대개 6시까지 운영을 한다 그러니까 부모들이 퇴근하는 시간까지 운영을 한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런 내용은 알아요.

내용은 아는데 금년에 시범학교가, 교육부지정시범학교가 백운초등학교 한 군데만 했던 것으로 알고 있고요.

또 우리 시에서 시비 구비 지원을 해서 40개교가 금년에 저학년 방과후 교실 운영을 했다라고 나와 있고요.

그 다음에 역시 2005년도에 80개교를 하고 2006년도에는 전교 다 운영을 한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런데 지난해에 40개교 할 때 1개교에 1,000만원씩 지원을 했더라고요.

○敎育局長 宋熙玉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1,000만원씩 지원했는데 교육인적자원부 지정이라면 큰 문제가 없을 텐데 시지정을 하면서 어디는 금년에는 얼마씩 지원해 줄는지 모르겠어요, 우리 시비나 구비에서 예산요구도 안 올라갔던데 얼마를 지원해 줄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시 지정으로 어느 학교는 1,000만원씩 지원해 주고 또 어느 학교는 4,000만원을 지원해줄 필요가 있느냐, 이 얘기예요.

그러니까 시범학교는 이미 지난해에 백운초등학교가 시범학교를 한번 해봤고 또 우리 시에서도 지난해 시범학교 지정을 1개 학교를 했더라고요.

홍도초등학교인가 어디인가 했더라고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했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리고 그렇게 시범학교 지정을 해서 한번 해봤으면 됐고, 금년에 기이 80개교를 한다고 그러면 지난해 40개교고 금년에 40개교를 하면 80개 교가 될는지 모르지만 80개교를 시범운영한다고 그랬어요.

운영한다고 그랬는데, 80개교 운영하는 데는 또 아마 예산이 4,000만원 안 될 것으로 이렇게 사료가 됩니다.

그것은 얼마나 돼요.

○敎育局長 宋熙玉 그 80개를 운영하겠다고 하는 것은 우선 2004년도에 운영하는 것부터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40개교를 운영하는 것도 대전광역시의 지원을 받아서 운영했거든요.

林憲成 委員 예.

○敎育局長 宋熙玉 그러니까 교당 1,000만원 이렇게 해서 대전광역시의 지원을 받았는데 지난번에 협의할 때 이것이 상당히 효과가 있는 것이니까 2005년도에는 더 확대해서 운영을 하겠다 그래서 시의 지원을 받아서 한 80개교쯤 운영을 하겠다 그런 계획이고요.

그 다음에 그러면 그렇게 80개교에 다른 학교는 1,000만원씩 주는데 여기는 왜 4,000만원씩 줘서 해야 되느냐, 그런 말씀이신데.

林憲成 委員 예.

○敎育局長 宋熙玉 저희가 지난번에 백운초등학교가 교육부지정 시범학교를 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효과가 있었다 그렇게 판단을 받았는데 거기에서 좀 보완해야 할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것을 보완해 가면서 또 시범운영을 1개 학교를 지정을 해서 운영하고 그런 것을 다른 학교에도 모범사례로 파급을 해야 되기 때문에 똑같은 금액 가지고는 시범학교 운영이 어렵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1개 학교만큼은 예산을 투자해서 시범적인, 정말로 시범적인 운영을 해보자 그런 차원에서 편성을 한 것입니다.

林憲成 委員 본 위원 생각은 지난 2004년도에 기이 백운초등학교를 시범으로 운영을 해왔고 또 우리 시비지원을 해서 40개교가 이미 해봤어요.

해봤으면 이제 어느 정도 시범학교 운영은 그 정도로 1년을 해봤으니까 어느 정도 시범학교 운영을 다시 할 것이 아니고 또 기이 80개를 더 한다고 그랬으니까 거기는 1,000만원씩 주고 또 여기는 4,000만원을 주면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 해서 시범학교 운영은 지난 1년으로 족하지 않아요, 더 해야 되나요?

○敎育局長 宋熙玉 그렇지가 않습니다.

저희가 예상을 하고 있는 것인데요.

아마 2005년 2월쯤, 1월이나 2월쯤 되면 교육부에서 연구학교나 시범학교지정이 내려옵니다.

우리 시에서 지정하는 것이 아니고.

그때에 아마도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지정하는 방과후 교육활동시범학교 1개교 이렇게 해서 내려오면서 예산도 한 4,000만원쯤 오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을 해보고요.

그 다음에 연구학교나 시범학교는 당해연도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예를 들어서 백운초등학교에서 하지 못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다른 40개 시범학교에 보급을 해준다든가 그런 것이 있기 때문에 이 연구는 꼭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林憲成 委員 그래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林憲成 委員 어차피 또 금년에 80개교를 하신다고 되어 있고 하기 때문에 그래서 저는 그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가급적 이 4,000만원을 그렇게 할 것이 아니라 각 학교를 더, 조금 더 나누어서 지원해 주면 어떤가 생각을 해서 그런 말씀을 드린 것이거든요.

지금 또 어차피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시범학교 지정을 해서 내려보낸다면서요, 지금 말씀은.

○敎育局長 宋熙玉 예, 시 지정만 하는 것이지요, "1개교 운영하라!" 이렇게.

林憲成 委員 지정만하고 예산은 안 내려보내고?

○敎育局長 宋熙玉 예, 지정일 때는 예산이 안 나옵니다.

林憲成 委員 시 지정은 4,000만원 예산으로 주는 것이니까 시 지정은 그렇고 또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지정해 주는 학교는 어떻게 하실 것 같아요?

거기에도 예산 세울 것 아니에요?

○敎育局長 宋熙玉 대개의 경우는 예산을 배부해 주는데요.

이 부분은 아직 확정이 안 되었기 때문에 단언해서 뭐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林憲成 委員 어쨌든 이것은 본 위원도 굉장히 좋은 시책이라고 얘기를 했고 또 우리 교육청에서도 좋은 시책이라고 말씀들이 계셨으니까 저는 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은 아니고 다만 하되 다른 학교하고 형평이 맞지 않으니까 이것을 고루 배정해 주는 것이 좋지 않느냐? 이런 뜻에서 말씀드린 거예요.

그런데 지금 말씀을 듣고 보니까 여러 가지 또 시범으로 운영할 것이 있다고 말씀이 계시니까 이해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먼저 말씀드린 교장·교감 직무연찬과 관련해서 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09쪽에 보시면 교장자격연수경비가 있고 또 교장연수가 77쪽에 1,600만원이 있고 또 죽 있는데요.

이것이 아까 교장자격연수와 관련해서 예산이 많이 감액이 되어서 2회 정리추경예산에 올라왔던데 그때 말씀하시기는 금년도에 교육받은 인원이 71명이다 이렇게 말씀하셨거든요.

95명 예상했는데 71명이 교육을 받았다 그래서 예산이 남았다 이런 말씀이 계셨는데 여기 보면 98쪽에도 교원자격연수가 있고 죽 있거든요.

그런데 여기 교장연수 80명 1,600만원도 있고 110쪽에도 또 보면 중등교장지도력향상직무연찬 1,600만원 80명 되어 있고 이것이 교장자격연찬이 굉장히 많은데 인원수도 많고 이것을 전부다 합하면 예산도 많습니다만 인원도 굉장히 많은데 어떻게 하신 것인지 죽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우선 교장·교감연수에 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자격연수라고 하는 것은 예를 들면 교장자격연수다 그러면 교감선생님이나 장학사를 대상으로 해서 교장자격을 주기 위한 연수 이것은 한국교원대학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감자격연수라고 하면 평교사가 교감이 될 수 있는 자격을 주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이 숫자는 저희 교육차원에서 숫자를 산정하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리고 아까 추경 예산에서 말씀드렸던 것은 자격연수가 아닌 직무연수에 해당되는 것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연수를 크게 보면 교사가 됐든 교감이 됐든 교장이 됐든 자격연수 부분이 있고 지금 말씀드린 직무연수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나누어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직무연수가 있고 자격연수가 있다?

○敎育局長 宋熙玉 예, 말 그대로 자격을 얻는 그런 연수거든요.

林憲成 委員 지금 정리추경 예산에 보면 말이지요.

교장자격연수에 대해서 교장·교감자격연수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렸거든요.

이것도 자격연수를 말씀드리는 거고요.

거기에 아까 2회 추경 말씀하실 때 자격연수를 95명 예상을 했는데 71명뿐이 연수를 받지 않았다고 말씀이 계셨는데.

○敎育局長 宋熙玉 그것은 자격연수가 아니었고요, 직무연수입니다.

林憲成 委員 자격연수를 본 위원이, 교장자격연수를 3만원 8명, 720만원해서 696만원을 감액을 했고 교감자격연수원에서 789만원을 감액을 했어요.

그래서 본 위원이 그 말씀을 드렸거든요, 아까 오전에.

그랬고 자격연수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리고 여기도 역시 자격연수를 얘기하는 것이고요.

○敎育局長 宋熙玉 추경예산안 65쪽에 있는 것은 맞습니다, 그것은.

林憲成 委員 예, 맞지요, 65쪽에?

○敎育局長 宋熙玉 예,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래서 자격연수를 얘기할 때 95명 대상이었는데 71명밖에 연수를 받지 않았다 그래서 예산이 남은 것이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거든요.

○敎育局長 宋熙玉 아까 인원을 말씀드릴 때는…….

林憲成 委員 그렇게 본 위원이 메모를 해놓았습니다, 그렇게 말씀을 하셔 가지고.

여기도 109쪽에도 보면 교장자격연수가 나와 있고요.

○敎育局長 宋熙玉 아까 말씀드렸던 것은 지도력향상연수 그 부분을 말씀드렸던 부분이거든요.

林憲成 委員 그래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래서 이것은 지금 예산이 많지 않다는 이 말씀이에요?

○敎育局長 宋熙玉 이 인원은 저희가 2005년도 또는 2006년도 3월까지 되겠습니다만 그때까지 교감이 몇 명이 필요하냐, 또는 교장이 몇 명 필요하냐 하는 것을 예상해서 산출한 것이기 때문에 자격연수에 관한 인원은 큰 차이가 나지 않을 것으로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林憲成 委員 자격연수가 말이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것이 해마다 보면 교장·교감연수와 또 자격연수 등이 좀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금년도 이것도 2회 추경도 말씀을 드렸던 것인데 어쨌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자격연수나 직무연수를 예상인원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해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항상 금년도 2회 추경에는 교장자격연수나 직무연수에 대해서 반환되는 금액이 적을 수 있도록 이렇게 해주시기 바라고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林憲成 委員 어차피 남으면 또 편성해서 쓰기는 씁니다만, 그리고 110쪽에 보시면 여기 중등교원 해외체험연수 교육전문직 해외연수가 죽 있거든요.

이 해외연수 체험 사례를 우리 교육청에 도입해서 교과에 반영을 한 그런 사례는 있나요?

○敎育局長 宋熙玉 저희가 해외연수를 할 때는 어떠한 과정을 거치느냐면 지금까지 늘 지탄을 받아온 부분이 이것이 교직원의 사기를 진작시킨다는 것은 좋지만 관광성이 아니냐 그런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그래서 그 많은 돈을 들여서 가는 것인데 그렇게 관광성으로 가서는 안 된다 그러니까 가면 그냥 가는 것이 아니라 팀을 짜서 테마별로 가서 어떤 자료를 보고 또는 학교를 견학하고 거기에서 자료를 얻어 가지고 와서 저희가 돌아와서는 보고서를 형식적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보고서를 만들어서 그 보고서를 가지고 일선 교육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고 그러한 것이 정말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교원 해외연수 부분이 어느 정도 정착단계에 들어왔다 이렇게 저는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러니까 사례, 우리 교육정책에 반영시킨 사례는 있느냐고 물었어요, 사례.

○敎育局長 宋熙玉 예를 들어서 영어 연수를 하고 왔으면 그분들이 팀을 만들어서 돌아가면서 수업을 하고 같이 수업 참관하고 거기에 대해서 협의도 하고 그것이 다른 학교에 반영되고 이러한 사례가 여러 번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사례가 있어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영어는 그렇다고 하고 다른 일반사례는?

○敎育局長 宋熙玉 다른 것도 예를 들어서 체육을 말씀드리면 각 나라의 학교 체육지도현황, 학교체육현황 또는 생활체육현황 또는 공공단체의 체육현황 이런 쪽으로 파트별로 조사를 해 가지고 그것을 돌아와서 우리 시에 맞는 그러한 체육 모델을 만들어서 보급하고 있어서요, 그 간단한 예가 저희 시에서 표방하고 있는 공부하는 운동선수, 운동하는 공부선수 그것도 외국을 갔다와서 유럽의 사례를 가지고 만들은 그러한 자료가 되겠고요.

실질적으로 그런 것이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예, 알겠습니다.

물론 그것이 해외견문을 넓히면 아이들 공부시키는데도 좋은 영향이 있을 것이고 그러리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또 그런 좋은 사례들을 보고 또 듣고 오셔서 우리 교육청책에, 사례를 교육정책에 반영을 시켰으면 더 좋을 것 아니냐 이런 뜻에서 말씀드렸으니까 그런 면에, 해외 연수할 때는 그런 면에 신경을 써 주시기 바라고 147쪽에 보시면 대전들꽃마을운영 위탁경비가 있어요, 147쪽에.

거기 대덕구 용정초등학교 용호분교가 폐교가 되었는데 아마 그것을 활용하기 위해서 충청권에 자생하는 들꽃을 중심으로 해서 어떤 들꽃마을을 조성한다라고 하셨는데 정확한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는 대로 대덕구 용호동에 용정초등학교가 있고요, 거기에서 조금 대청댐 쪽으로 올라가면 오른쪽에 용호분교라고 그러는 학교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폐교되어서 굉장히 오랫동안 미술창작마을로만 사용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교육청에서 판단해볼 때 위치도 좋고 대지도 비교적 넓은데 미술창작마을로만 사용하는 것은 활용도 면에서 조금 문제가 있다 그러니까 이 폐교를 교육적으로 어떻게 활용하는 방법이 없겠는가, 그렇게 해서 생각한 것이 그러면 거기다가 들꽃마을을 조성해서 한번 운영해보자 그렇게 출발을 했습니다.

그래서 우선 우리 학생들이 자연 체험이 부족하고 그 다음에 환경보호라든지 오염예방의식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자연체험학습 그리고 자연탐구학습 또 자연친화적 환경교육이라든지 한발짝 더 나가서 대전시민의 휴식공간으로 만들고자 이렇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추진하면서 저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첫해부터 직접 우리가 운영할 수 있겠는가 그런 데에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2004년도에 대략적인 그 기반조성은 했습니다.

했는데 여기에 예산을 수립한 것은 우리가 직접 운영할 수 없으니까 한 해나 두 해 정도는 그러니까 그 들꽃마을 조성이 안정적으로 조성될 때까지 관리의 효율화를 위해서 외부전문가에게 위탁운영하는 것이 좋겠다, 그런 판단을 가지고 예산을 수립했습니다.

그 내용은 대충 말씀을 드리면 우선 거기 들꽃마을을 만들었다고 하는 것을 홍보해야 되기 때문에 홍보용 리플릿을 제작하는데 한 400만원 정도 그리고 민간위탁경비를 약 1억 2,000만원 정도 이 속에는 물론 시설보수비라든지 난방비라든지 공공요금이라든지 물품구입비라든지 꽃묘라든지 인건비라든지 이런 것이 다 포함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것을 운영하므로 해서 기대되는 효과를 말씀을 드리면 우선 학생들의 현장학습의 장소로 굉장히 적합하겠다, 그 다음에 학생들뿐 아니라 우리 선생님들의 과학교육 그리고 한발짝 나아가서 야외 관찰연수장소로 활용하는데 큰 도움이 되겠다, 그리고 우리 대전시 전체적으로 봐서 시민들의 휴식공간 그리고 사회교육연수장소로써도 제공할 수 있겠다 그런 판단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런데 이 들꽃마을 조성을 하다 보면 해마다 매년 예산이 많이 투입이 될 거예요, 아마.

지금 시작만 한다고 그래서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매년 이와 같이 지금 약 1억 2,000만원 조금 넘게 예산이 계상이 되었는데 매년 이 정도는 예산이 들어가야 될 것이거든요.

그것이 문제예요.

이 꽃은 그냥 예산 안 들이고 그냥 두면 아주 잘 안 되니까 예산을 항상 해마다 매년 이만한 예산은 투입이 될 것이다 이런 데에 문제가 있거든요.

물론 지금 말씀대로 기대효과도 있고 뭐 하신다고 하는 것도 좋고 또 기이 폐교된 학교를 운영한다는 것도 좋은데 예산이 아마 해마다 이만한 예산이 들어가야 되기 때문이 거기에 약간의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심층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이것이 완전 독립채산제까지는 못 간다 하더라도 어느 정도는 공공성도 유지하면서 어느 정도는…….

沈鉉榮 委員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임헌성위원님 잘깐만요.

그 부분에 대해서 추가질의가 있으신데요.

林憲成 委員 예.

○委員長 金載京 심현영위원님 추가질의 하세요.

沈鉉榮 委員 심현영위원입니다.

그 들꽃마을을 조성하기 전에 미술창작마을로 지금 운영하고 있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현재 운영하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거기는 어떻게 운영을 하는지 조금만 설명을 해 주시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미술창작마을 운영은 우리 관내의 선생님들로 구성 되어서 그 선생님들이 거기에서 작품활동을 하면서 그러면서 우리 관내 학생들이 거기에 견학을 가서 미술작품도 보고 또 거기에 소속되어 있는 선생님들께서 방학동안을 이용해서 미술지도를 하고 그러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沈鉉榮 委員 그러면 거기가 얼마나 되었지요, 미술창작마을이.

○敎育局長 宋熙玉 여러 해 된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요.

정확하게 몇 년도부터라고는.

沈鉉榮 委員 거기에 지원한 것은 없나요?

○敎育局長 宋熙玉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거기도 지원하고 있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금액은 많지를 않고요, 약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리고 들꽃마을을 그 운동장에다 들꽃을 심는 것이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운동장에다 들꽃심고 운동장 앞편에다는 비닐하우스도 만들고 이렇게 해서 야외식물, 또 온실내의 식물 이렇게 하고.

沈鉉榮 委員 그러면 아이들 학생들에게 견학용입니까, 거기 어디다가 들꽃을 다른 데다가 옮겨 심는 묘목장으로도 활용을 합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현재는 다른 곳으로 옮겨 심는 묘목장의 역할은 크게 생각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운영하다 보면 거기에 오는 학생들에게 꽃묘를 하나씩 준다든지 해서…….

沈鉉榮 委員 이런 들꽃마을을 이렇게 하는데 그러면 학생들이 견학을 많이 갑니까, 앞으로 계획이?

○敎育局長 宋熙玉 이제 많이 갈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沈鉉榮 委員 들꽃마을 팸플릿을 말이지요, 홍보를 별도로 할 수 있습니까?

학교 선생님들한테다 얘기를 하면 되는데 굳이 400만원이나 들여서 홍보물하며 또 운영비를 월 1,000란원 정도 들여서, 적다면 적고 크다면 큰데 1년에 1억 2,000만원 정도 운영비로 운영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요?

○敎育局長 宋熙玉 현재 이런 생각을 가지고 습니다.

첫해는 한번 위탁운영을 해보고 그것이 정착이 된 다음에는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이쪽의 협조를 받아서 우리가 직영하는 쪽의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리플릿 문제는 사실 저희가 그렇습니다.

학교에는 행정력을 통해서 홍보할 수 있습니다만 또 일반시민에게도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거든요, 그런 문제가 있고 학교에도 사실 그런 리플릿을 하나쯤 가지고 가서 설명을 하는 것도.

沈鉉榮 委員 그리고 들꽃마을을 운영하게 된 동기가 누가 소장하고 있는 꽃을 기증 받아서 이렇게 하기로 처음에 되어 있지 않나요?

○敎育局長 宋熙玉 꼭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저희가 폐교로 되어 있는 그런 분교가 저희 관내에 몇 개가 있는데 그대로 방치하기에는 너무 아깝다, 이것이 교육적으로 무엇인가 활용…….

沈鉉榮 委員 본 위원이 기억하기에는 들꽃마을에 이 꽃을 작년에 누가 기증한다고 하는 그런 얘기가 있었지 않습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기증은 아닌 것 같고요, 위탁경영을 시킬 때 가급적이면 그러한 사람을 찾아보자…….

沈鉉榮 委員 꽃 자체를 이런 들꽃이 거의 야생화 아닙니까?

그런 쪽인가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야생화지요.

沈鉉榮 委員 그럼 채취를 어떻게 조달해서 공급하나요?

○敎育局長 宋熙玉 기증도 받아야 되겠고 경우에 따라서는 구입도 해야 되겠고, 그렇게 되겠지요.

沈鉉榮 委員 그런데 이 운영비가 월 1,000만원 들어간다고 하는 것은 본 위원이 보기에는 들꽃마을 하나 운동장에 조성하는 건데 결국은 좀 과다하지 않느냐 또 이런 들꽃마을 운영하는 동기가 학생들에게 관람하는 이런 것으로써는 물론 좋지만…….

○委員長 金載京 심위원님 보충질의 간단하게 해주세요.

沈鉉榮 委員 예.

월 1,000만원이라고 하는 것은 막대하지 않습니까?

조금만 설명을 주세요.

○敎育局長 宋熙玉 결코 월 1,000만원이라고 하는 것이 적은 돈은 아닙니다.

저희도 많은 돈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위원님께서 나중에 한번 가보시면 규모나 이런 것을 대충 아실텐데요, 야외식물원이 있고 또 온실에다가 아열대산 교재식물도 전시하고 또…….

沈鉉榮 委員 좋습니다.

그럼 위탁경영비 말고 투자하는 것은 별도로 없습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이제는 투자는 거의 다 됐습니다.

沈鉉榮 委員 투자를 했는데 글쎄 운영비가 과다하다 이런 말씀이에요.

월 1,000만원이라고 하는 운영비가 너무 과다하지 않습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이것이 1,000만원 속에는 겨울 같은 경우면 예를 들어서 난방비만해도 저희가 대충 예상한 것이 약 3,100만원쯤 예상을 했거든요.

난방비라든지…….

沈鉉榮 委員 사람을 몇 명 쓰나요?

○敎育局長 宋熙玉 아직은 사람을 몇 명 쓰느냐 하는 것은 정확히 안 나와 있습니다만…….

沈鉉榮 委員 그것도 산출 안 하고서…….

○敎育局長 宋熙玉 꽤 여러 사람이 있어야 됩니다.

沈鉉榮 委員 그것도 산출 안하고 몇 명이 운영하고 얼마가 들어오고, 산출을 해야 위탁경영 경비가 나오는 것이지, 1명이 하는지, 2명이 하는지, 10명이 하는지 그것도 파악이 안 되고 어떻게 위탁 경영합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그래서 1년 동안 인건비를 한 5,700만원쯤 잡았으니까 월로 따지면 한 500만원쯤 되겠고요, 사람수로 따지면 한 적어도 3명 정도는 있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沈鉉榮 委員 글쎄, 자세하게 산출근거를 저희들에게 제시해 주시기를 부탁의 말씀드립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들꽃마을 운영계획 소상하게 세워져 있는 것을 자료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예, 그것 자료 좀 주세요.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예, 수고하셨습니다.

임헌성위원님.

林憲成 委員 그건 지금 말씀대로 자료로 주시기로 하고요.

우선 시간관계로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153쪽에 보시면 체육코치 운영비가 있습니다.

153쪽요, 우리 교육청 관내에 체육코치가 몇 명이나 돼요?

○敎育局長 宋熙玉 잠깐만 기다려주세요.

저희 교육청 관내 체육코치가 119명이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119명 맞지요?

저도 예산서를 전부다 뒤적거려가며 찾아보니까 119명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체육코치들 인건비를 보면 하루 3만 2,700원이거든요.

이러면 어떻게 보면 이것은 물론 시교육청만 비단 그런 것이 아니고 전국 공히 같으리라고 생각이 되는데 체육코치 인건비가 너무 저렴한 것 아니에요, 100만원도 채 안 되는 것 같은데?

○敎育局長 宋熙玉 사실상 너무 적은 것만큼은 틀림이 없습니다.

林憲成 委員 체육코치라면 어떻게 보면 체육에 대한 아주 전문인인데 3만 2,700원이라면 너무 적은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체육코치들이 여러 가지 비리도 나오는 것이 그럴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100만원도 안 되는 월급을 타 가지고 생활한다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거든요, 이것이.

○敎育局長 宋熙玉 저희도 이 예산을 편성하면서 다 대학에서 체육학을 전공한 그런 사람들인데 수당이 적다는 것은 느끼고 있습니다.

다만 다른 분야의 인건비하고, 일당을 말하는 거지요.

그런 거하고 이렇게 조정하다 보니까 더 이상 늘리지 못 하고 있습니다.

좀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林憲成 委員 제가 단적으로 볼 때 체육코치들 인건비가 너무 적은 것 같아요.

이상한 얘기 같지만 더 세워줄 수 있는 방법 같은 것은 없어요?

그래서 정말 체육코치가 아이들 운동시키는데 여기만 전념해서 시킬 수 있도록 이렇게 해줘야 실력향상이 되리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敎育局長 宋熙玉 이것이 2005년도에 기능직 수준으로 노력했습니다만 예산절감차원에서 안 됐고요.

저희 교육청에서도 체육코치 인건비 향상을 위해서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인건비가 너무 약한 것 같아요, 이래서 이 사람들이 과연 자기 생활비도 안 되는 돈을 받아 가면서 어떻게 아이들 체육실력 향상을 위해서 노력하겠어요.

그런 문제점이 있는 것 같아요, 내가 보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예,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이 부분은 좀 인건비가 적다는 지적을 하면서…….

○敎育局長 宋熙玉 예, 알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다음에 또 이따가 질의 다시 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3분 회의중지)

(15시 18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載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2005년도 교육비 특별회계예산안에 대하여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沈鉉榮 委員 들꽃마을에 대해서 보충질의…….

○委員長 金載京 예, 심현영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沈鉉榮 委員 심현영위원입니다.

들꽃마을이 국장님이 바꾸어 가지고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지난번에 우리가 듣기는 꽃을 기증하는 분이 있어 가지고 그것을 처리하기가 곤란해서 좋은 것을 버리기가 뭐하니까 받아서 그것을 한다고 그랬는데 국장님 그것 모르고 계시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교육국장 송희옥입니다.

거기까지는 제가 잘 모르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沈鉉榮 委員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기증한 분에게 또 맡기는 것 아닙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아직 위탁업자는 누구라고 선정을 안 했습니다.

沈鉉榮 委員 물론 지금 선정을 안 했는데 그 위탁업자를, 그분을 봐주기를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하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요.

왜냐 하면 분명히 지난번에 "이 들꽃마을을 왜 하느냐?" 그러니까 자기가 소장하고 있는 것을 여기다 기증해야 돼서 그런 것을 사장시키기가 어려우니까 우리가 그것을 살리는 의미에서 들꽃마을 한다고 분명히 말씀이 계셨습니다, 지난번 교육국장께서.

그런데 지금 국장께서는 모르고 계시는데 들꽃마을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국장님 다시 한 번 운영시스템에 대해서, 지금 자료가 아직 준비가 안 됐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위원님 거기에 관련돼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이것하고 꼭 관련되는 것은 아닙니다만 위원님들께서 심의 의결하여 주신 민간에대한위탁에관한규정을 위원님들이 심의해서 만들었는데 그 안에는 위원님들의 민간인한테 위탁할 때는 개인한테는 할 수 없고 다만 법인이나 단체에 하고 또 조건을 붙이신 것이 시의회에 반드시 심의를 받도록 그렇게 규정을 만들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沈鉉榮 委員 잠깐만요.

단체라고 하는 것은 만들면 단체고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규정 별거 아니니까, 그건 별거 아닙니다.

그런데 들꽃마을에 대해서는 취지도 좋지만 기증한 분하고 우리가 보기는 어떤 지나친 이야기가 될는지 모르지만 사전협약에 의해서 하는 것이 아니냐, 이런 의구심이 갑니다, 본 위원은.

왜냐 하면 우리 국장께서도 모르고 계시고 지난번 국장께서도 그것을 기증하는 것을 받기 위한 하나의 방법도 거기에 들어 있다, 이렇게 분명히 말씀을 내가 기억이 나서 아까 말씀드렸고 또 이것을 위탁한다고 하는 의미도 월 1,000만이라고 하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지 않느냐, 여기에 상당한 의구심이 많은데 국장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의혹이 가지 않도록 철두철미하게 해주시고 또 하나 다른 위원들께서도 공감이 가시는지 모르지만 서부교육장께서는 작년에도 두 차례인가 빠졌습니다, 제가 기억 나기는요.

올해도 행정감사 받을 때도 자리를 비웠고 또 지금 자리를 비웠는데 정말 귀중한 내년도 예산을 받기를 원하는 분이 자리를 비워 가지고 되겠습니까?

본인이 안 계셔서 본인이 오시면 이따 말씀이 별도로 있겠습니다만 무슨 강의 같은 것도 미룰 수도 있어요, 얼마든지.

우리는 행정감사나 이게 다 예정된 시간에 하는 것인데, 교육청에는 대단히 성의가 부족한 것 같아요.

○敎育局長 宋熙玉 주의하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러고 보면 예산을 세우고도 그냥 이월시키는 것도 상당히 많아요.

여러 가지 문제가, 우리 교육청이 너무 해이해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무슨 주의를 주는 것은 아니지만 시의회를 경시하는 그런 풍조가 있는 것 같아요, 본 위원이 느끼기는.

상당히 자료도 어떨 때 보면 불충분하고 이것 들꽃마을도 작년에 분명히 기증자에 의해서 한다고 하는 것도 그렇고 또 민간에게 위탁을 한다는 부분 또 서부교육장님이 자리를 계속 비우는 등등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무슨 어떤 다른 의미에서 그런 것은 아니고 우리가 대전교육을 같이 걱정하면서 앞으로 대전교육을 책임질 여러분들께서 너무 성의가 없는 것 같아요.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심현영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교육청 관계 과장 이상 공무원들께서는 행정사무감사라든지 예산심의 때만큼은 자리를 이석하는 일이 없도록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본의 아니게 본 위원장이 마음이 여리다보니까 지금까지 허락을 했는데 전체 이 회의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여러 가지 불합리한 부분들이 도출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감안하시더라도 앞으로 중요한 행사, 큰일이 있더라도 꼭 행정사무감사나 예산안 심의 때만큼은 자리를 꼭 지켜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회의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이상태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李相泰 委員 이상태위원입니다.

본 위원이 앞서 질의한 사항 중에서 민간경상보조 항목으로 정해져 있는 교직단체 사무실 임차료 8,000만원이 어느 항목에 계상돼야 하는 것인지 간략하게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아까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민간에 대한 경상보조비로 교직단체에 건물임대비 8,000만원과 비품구입비 1,500만원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지적해 주셔 가지고 잠시 우리가 과목검토를 해봤습니다.

과목에 보면 사업하는 또 자본적경비가 아닌 이외를 민간에 대한 경상보조비로 주도록 그렇게 규정되어 있어서 제가 개인적으로 판단해 보기에는 임대료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만 비품비는 자본적경비라고 봐서 조금 과목에 맞지는 않는 그런 부분이 있는 것으로 그렇게 법률적인 판단을 했습니다.

李相泰 委員 아니, 건물임대료가 자산인데 경상경비에 포함되는 것입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임대료는 매월 사업을 하기 위해서 사무실을 빌려쓰는 그런 경비이기 때문에 자본적경비라고 판단하긴 어려운 것 같고요.

아까 금방 말씀드린 바와 같이 비품구입비는 자본적경비라서 그런 경상비로는 조금 맞지 않는가 그렇게 판단을 했습니다.

李相泰 委員 심의 끝나고 한번 심의를 밖에 나가서 해보시자고요,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 같으니까.

사항별설명서 53쪽과 54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면 시·도교육청평가가 초·중등교육법 제9조 및 동법시행령 제12조에 의거 6,100여 만원이 계상되어 있는데 전체적으로 예산이 과다하게 계상됐다고 느껴지거든요.

보면 일반운영비 중에서 모든 인쇄비가 1부당 5만원으로 계상되어 있는데 자체평가서 복사 및 제본도 1부당 3만원, 이런 걸 보면 과다하지 않나, 우리 시 본청 본예산서를 200∼300부를 만들 때도 800여 만원이면 만드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지금 현재 제본 갖고 온 것 있습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교육국장 송희옥입니다.

우선 먼저 2004년도에는 시·도교육청 평가가 없었습니다.

격년제로 하기 때문에…….

李相泰 委員 예, 알고 있습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2005년도에 실시하는데요, 우선 말씀드릴 것은 본 예산에 편성한 것은 2003년도 예산과 비슷하게 편성이 됐다하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저희가 인쇄비나 이런 것이 과다하게 책정된듯한 느낌은 듭니다만 2003년도에도 죽 이 사업을 하다보니까 각 시·도가 이 시도·교육청 평가는 경쟁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인쇄물을 만들더라도 16개 시·도 중에 가장 잘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그것이 질적인 문제뿐 아니라 양적인 것까지 만들고 또 본 자료만 해도 한 1,300면 정도로 해서 두 책으로 되어 있는데 거기에 부수되는 자료도 상당히 있습니다.

있어서 얼핏 보아서는 상당히 많은 금액 같은데 우리 시 교육청이 2005년도에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 올린 금액이다, 이렇게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보면 특근매식비의 경우 시·도교육청 평가 관련해서 연인원 600명이 계상되어 있거든요.

10일씩 60일간 이 업무를 하고 있는데 그러면 60일간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늘 하는데 60일 정도를 아주 집중적으로 하는 것입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이 부분은 사실 시·도교육청 평가를 받는 해는 저희 교육청이 3월부터가 아니라 지금부터, 현재서부터 상당히 긴장을 합니다.

그래서 무슨 얘기까지 나오느냐 하면 "과연 이렇게 어려운 시·도교육청 평가를 받아야 되느냐?" 그런 일종의 불평을 해 가면서 야근하는 것은 엄청나게 많이 합니다.

그리고 단기간 하는 것이 아니라 평가받을 때까지 거의 전 청직원들이 대들어서 하는 그런 일이기 때문에 이건 오히려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니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단기간이면 이것이 많다고 보겠습니다만 몇 개월 계속되는 그런 업무입니다.

李相泰 委員 사업추진 업무추진비의 경우도 920만원이 계상됐는데 부기별로 보면 평가업무추진간담회 2만원씩 30명해서 6회 180명, 30명의 대상이 누구입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이것이 평가업무를 할 때 몇 명이 하는 것이 아니라 본청은 물론이고 지역교육청, 사업소까지 전체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그중에서 몇 명씩 선정을 해서 위원회도…….

李相泰 委員 이것이 공무원들이 하는 것입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그렇습니다.

李相泰 委員 공무원들이 하는 거라면 기관운영업무추진비로 계상돼야 되는 것 아니에요, 업무추진비가 아닌, 그렇지요?

비교를 많이 하게 되는데 교육청하고 시청하고, 이런 부분도 항목에 기관운영업무추진비로 정해놔야 되지 않은가 해 가지고…….

○敎育局長 宋熙玉 이것이 그것보다는 각 부서별로 추진해야 되기 때문에 조금 더 설명 말씀드리면 사실 지난달부터 내년도 평가를 위해서 준비해 가지고 5월말 정도까지 아니면 6월초까지 해서 제출하고 8월말에 현장 평가하기 때문에…….

李相泰 委員 아니, 그렇게 고생하셔 갖고 좋은 성적 좋은 상 받는 것은 좋은데 본 위원이 지금 지적하는 것은 업무추진비냐 아니면 기관업무추진비냐 이 항목도 한번 점검해 보셔야 될 것 같고 그리고 밑에 보면 평가참관위원간담회 해 갖고 2만원씩 10명 3일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10명은 대상이 누구입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잠깐만 기다려주세요.

간담회참석자는 저희가 평가준비를 해가면서 사전에 심사위원을 위촉합니다.

물론 내부사람도 있지만 외부 학부모라든지 경우에 따라서는 시민단체라든지 교직단체라든지 그런 심사위원들을 위촉해서 우리 스스로 자체평가를 해보고 그리고 또한 가지는 각 사업소, 본청, 지역교육청의 담당자들을 모아서 협의도 하고 간담회도 하고 그 두 가지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럼 이것이 2만원은 식대입니까, 그럼?

수당도 2만원 주면 안 될 것 같아요.

○敎育局長 宋熙玉 수당은 아닙니다, 식대입니다.

李相泰 委員 그래요.

격년제로 평가를 받았는데 16개 시·도교육청 평가, '99년부터 2003년까지 '99년도에 53억, 2001년도에 61억, 2003년도에 31억을 지원 받았는데 그 순위하고 그리고 책자하고 그 두 개를, 그러니까 인쇄된 책자, 아까 제가 지적한 것 있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李相泰 委員 그것하고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2003년도 자료 드리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리고 순위, 지금 말씀해 주실 수 있습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자료가 있습니다.

그래서 시·도교육청 평가 순위하고 2003년도 자료하고 드리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책자 있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다음 사항별설명서 80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도 아까 지적한 부분과 유사한 부분인데 상기 특근매식비는 세출예산 과목 해석상 공무원에게만 지급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산출기초근거에 보면 유치원교사 수업연구대회, 유치원 학부모 자원봉사자 연수, 스승의 날 간식비, 이런 부분들은 학생들이 어머니한테 해주는 것 아니에요?

이것은 어떻게 보면 민간실비보상 항목에 포함돼야 된다고 생각 드는데?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지금 특근매식비는 공무원들이 특별근무를 하고 매식을 하는 그 비용이고요, 여기 어떤 사업에 따른 특근매식비라든가 이런 것도 그 사업을 하기 위해서 식사경비라든가 그런 것이 들어가 있는 것이라.

李相泰 委員 아니, 식사 제공해 주는 것은 좋은데 항목이 구분이 제대로 안 되기 때문에 투명성 확보에 문제가 될 것 같아서 본 위원이 지적하는 것입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위원님 지적해 주신 것 그런 민간인들한테 해주는 것에 대해서는 과목이 틀렸지 않느냐, 그런 말씀에 대해서는 저도 조금 틀린 감이 있는 것이 있는데 사업에다가 같이 집어넣다 보니까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여기서 특근매식비를 민간인까지 넣은 것은 민간에 대한 다른 비용으로 넣어야 되지 않느냐 그런 말씀이시지 않습니까?

李相泰 委員 예.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동감합니다.

李相泰 委員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이상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신형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趙信衡 委員 53쪽을 보면 교육정책담당관실 사학지원비 관련해서 말씀드리려고 하는데 추경 건을 같이 연계해서 봐야 될 것 같습니다.

학교평가결과 우수학교 지원금 있지요?

찾으셨나요?

○敎育局長 宋熙玉 몇 쪽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趙信衡 委員 51쪽이군요, 51쪽에 교육정책담당관실에 학교평가결과 우수학교 지원금이 있어요.

이것은 작년도 예산에 비해서 줄었어요, 줄었는데 지난 추경에 보면 또 증액을 했단 말이지요.

이렇게 한 이유가 어떻게 됩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교육국장 송희옥입니다.

趙信衡 委員 정리추경에서는 증액을 했는데 여기 본예산에는 또 감액을 해놨기 때문에 어떻게 된 것인지 이해가 안 갑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우선 2004년도에는 평가하는 학교가 18개교였고요, 2005년도에는 평가대상학교가 고등학교에 16개로 줄었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줄게 됐습니다.

趙信衡 委員 2개 학교 줄은 부분입니까, 650만원이?

○敎育局長 宋熙玉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면 2004년도에는 500만원을 증액하셨는데 그것은 당초계획 대비 변경된 계획입니까, 아니면 원래 예산이 부족해서 그렇게 해놨던 것입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2004년도 본예산보다 두 개 학교가 늘어나서 추경에 부득이 변경을 하게 됐었습니다.

趙信衡 委員 계획대비해서 늘어난 것이군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럼 2005년도에도 두 개 학교가 늘어날 개연성이 있네요?

○敎育局長 宋熙玉 그것은 그렇지 않습니다.

2005년도에는 16개교로 그냥 갈 것 같습니다.

趙信衡 委員 2004년도에도 원래 16개교 하기로 했던 것 아닙니까?

그런데 두 개가 늘어난 거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趙信衡 委員 그런데 또 추경에 올라올까봐 제가 우려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예, 알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오늘 중도일보에도 보도가 됐었어요, 우리나라의 사교육비가 14조원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쓰이는 돈이.

그런데 정부에서는 2008년도까지 절반 수준으로 줄이겠다 이런 야심찬 계획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국민들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주기 위해서는 사교육비 경감이 절실하다 그래서 공교육을 내실화 시키고 대입제도를 개편하고 학벌주의 타파를 하겠다, 그렇게 하면 4년 내에 7조 정도의 수준으로 줄어들 것이 아니겠느냐 하는 그런 계획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단기대책으로는 대입수학능력시험에서 수능방송 반영률을 높이고 또 화질개선이라든지 교재가격을 인하시키고 강의평가제를 도입한다는 것이지요.

또 학교 내에서는 방과후 교실운영을 확대하고 또 학교 내에서 특기활동도 실시를 하고 이러닝(e-learning) 지원체계로 구축을 한다는 것 같습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어쨌든 학벌주의에 대해서 종합적인 대책을 세우고 대학입시제도를 개선한다는 그런 내용인 것 같습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에 사교육비 줄이기 대책이 있다면 잠깐 말씀해 주실까요?

○敎育局長 宋熙玉 우선 사교육비를 줄이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은 지난번에도 말씀드린 것 같습니다만 우리가 공교육을 어떻게 내실화 하느냐 또 공교육의 질을 어떻게 높이느냐가 가장 급선무이기 때문에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정과수업이라든지 또는 허용된 보충수업이라든지 또는 허용된 자율학습을 어떻게 질 높게 추진하느냐 여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부수적으로 사이버 가정학습 지원 체제라든지 또는 이러닝 지원체제 그런 쪽으로 추진을 하고 있고요.

또 하나는 어떻게 하면 학부모님들이 의식을 학업성적에만 매달리지 않고 고르게 발달시키면서 학교를 신뢰하고 학교의 정상수업만 받고도 가능하다고 하는 그런 인식을 갖게 하느냐, 여기에 저희가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어쨌든 이 부분은 우리 교육청과 학교에서 노력을 해야 되고 그 다음에 학부모님들이 인식을 바꾸고 그러면서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서 공교육이 신뢰를 받는 쪽으로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면 약간은 추상적인 말씀이세요.

그러나 우리 국민성과도 관계 있기 때문에 쉽게 고쳐질 것 같지는 않고 또 좋은 대학을 보내야 된는 문제 또 그러기 위해서는 입시에 매달릴 수밖에 없고 또 그러려면 사교육비가 많이 들어가야 되는데 여러 가지 문제는 있을 것입니다.

작년 그러니까 올해 예산이지요, 올해 예산에는 사학지원비에 사교육비 경감대책지원금을 받았어요, 특별교부금으로.

그런데 정부지원은 내년도는 어떻게 됩니까?

또 정부지원금하고 대전시에서 자체적으로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직접비 또는 홍보비 이런 것이 있나요, 지금 본 위원이 찾기가 나빠서.

○敎育局長 宋熙玉 저희가 2004년도에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약 7억원 정도 그리고 저희 자체 예산으로 4억 5,000만원 정도 해서 약 12억원 정도를 일반계 고등학교에 배부를 해서 그것을 자율학습지도 하는데 시간외수당이라든지 그런 데에 활용을 하므로써 상당한 효과를 거두었습니다만 2005년도에는 저희 본 예산에도, 자체예산으로도 반영을 하지 못했고 또 교육부의 예산도 지금 아직 주겠다는, 거의 주지를 않을 것 아니냐 교육인적자원부 지원은 기대를 못할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2005년도에는 어떻게 할 것인가가 상당히 고민스러운 그런 입장에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사실 정부에서는 지금 14조에 달하는 것을 7조 정도로 줄이기 위해서,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홍보비라든지 또는 교육청별로 지원금을 많이 지원을 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것도 정부의 문제도 있고요, 또 대전시교육청 자체로도 올해 2004년 대비 2005년도의 계획은 있지만 예산이 없기 때문에 아무것도 못한다는 것은 안타깝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비용은 우리 교육청에서 조금 더 자체적인 예산이라도 세웠어야 되는데 안 세운 것은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이 부분 그런 계획은 수립되었는데 계획은 추상적인 계획만 추진합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그렇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2005년도에도 일선학교에 사교육비 경감대책 지원비로 지원을 꼭 해야 됩니다.

따라서 본예산은 편성을 못했지만 1회 추경에는 꼭 반영을 해서 일선학교로 지원을 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 사교육비 경감대책이라는 계획이 수립된 것이 있으시면 자료로 제출해 주십시오.

○敎育局長 宋熙玉 예, 알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다음입니다.

인성교육과 관련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2004년도, 2005년도 대전교육의 기본방향이 있는데 그중에 첫 번째 '사람다운 품성을 기르는 인성교육'이라고 했습니다.

행정사무감사 때도 본 위원이 집중적으로 이것에 대해서 말씀을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인성교육을 위해서 노력을 한다고는 하는데 인성교육에 관련된 예산이 너무 적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몇 가지 지적을 합니다.

107쪽에 보면 이것 자체만 가지고 말씀드린 것은 아닙니다.

107쪽에 바른인성함양 교육 또 인성교육추진단 간담회 뭐 교육, 심사 이런 내용이 있고요, 그리고 165쪽에 보면 흡연예방 사업비도 있어요.

그런데 흡연예방사업비가 660만원이 올해 예산이었었는데 내년도에는 또 100만원을 감해 가지고 530만원 정도가 되었고 또 대안교육이라고 또 있는데 그 예산도 2,200만원을 감액했단 말이지요.

이것이 전부 인성교육과 관련된 그러니까 사람다운 사람으로 만드는 인성과 학력이 조화를 이루는 교육의 본질을 이루는데 그런 노력이나 그런 것이 부족한 것이 아닙니까?

다 예산을 줄여놨는데요, 어떻습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예산상으로는 그렇습니다.

그런데 사실 저희가 가지고 있는 것은 사람다운 품성을 기른다고 하는 그런 우리 교육목표는 최우선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다만 예산서에는 감했습니다만 이러한 것도 부족할 경우에 1회 추경에 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노력은 하지만 예산이 수반되지 않는다면, 사실은 예산없이 할 만한 것이 별로 없습니다.

예산이 수반되어야 홍보비도 쓰고 또 자료도 만들어주고 많은 상담사들도 고용을 해서 그런 것을 할 수가 있는데 부족하니까 더 좀 책정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예.

趙信衡 委員 그리고 세출예산성질별조서 25쪽 보실까요?

25쪽에 보면 인건비에서 복지후생지원비가 있습니다.

그런데 전년도 예산하고 올해 예산하고 왜 이렇게 많이 차이가 납니까?

올해 대폭 감액을 했어요?

이것이 잘못된 것입니까?

전년도 예산은 430억원, 올해 예산은 32억원, 400억원이 감해진 것입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몇 쪽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趙信衡 委員 25쪽입니다, 이 두꺼운 책자.

성질별조서 있지요?

400억원을 감액했는데 그 이유가 뭔지 말씀해 주세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그것은 실질적으로 감해진 것은 아니고요.

아래 위로 과목조정이 되다보니까 위에 교원 쪽에 있던 것이…….

趙信衡 委員 일부가 내려왔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일부 내려오고 그래서 거기에는 일견 많은 차이가 나는 것 같지만 조정상의 문제였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趙信衡 委員 어디로 내려왔습니까?

왜냐하면 복지후생비이기 때문에 교원들의 어떤 복지비를 감액한 것이 아니냐 이런 문제가 있어서 질의를 합니다.

40억원이 다른 데로 포함이 되었을 것 같은데 어느 쪽입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같은 복지후생지원비 쪽이 위에 교원 쪽으로 이렇게, 그 인건비 안에서 조정된 부분이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면 복지후생비에 인건비성이 있는 것은 교원인건비로 올라간 것인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인건비성은 내용이 뭐지요?

수당입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교원 급여고요, 급여관리.

趙信衡 委員 급여는 인건비 맞고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또 봉급에서 나오는 대여장학금이라든지 연금지급비 이런 것이 전부 복지 쪽으로 카운트가 되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렇게 되었군요.

이 질의를 한 이유는 본 위원은 우리 대전시청 이런 상임위 활동할 때도 공무원의 만족이 곧 시민만족이 될 수 있다는 말씀을 많이 드립니다.

그런데 여기도 교원이나 교직에 계신 직원분들의 만족이 있어야 또 학생을 만족을 시킬 수 있고 그것이 곧 학부모를 만족시키고 또 학생을 만족시키고 또 그것이 나라의 공교육 살리는데 어떤 질적 향상을 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많이 줄어들면 어떻게 하는가 하는 안타까움에서 질의를 했고요.

예산성질별조서가 책을 만들 때마다 내용이 달라지는데 그것 좀 같이 맞춰줬으면 좋겠어요.

이를 테면 세세항별에 대분류가 있고 소분류가 있는데 소분류 내용이 자꾸 바뀌어요.

추경에 나와 있는 성질별조서하고 이것하고 소분류가 조금씩 다르게 나온다 이거지요.

그렇다면 비교하기가 조금 나쁩니다.

그래서 이것을 만드시는 분들은 그것을 잘 맞춰주셔 가지고 보는 분이 편리하게 이것도 좀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알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하나만 더 사학지원, 내년도에 학교를 수리하거나 신축하는 것이 있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구체적인 금액을 말씀드리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학교 증축이나 어떤 수리를 할 때에 새집증후군 문제가 있잖아요, 요즈음에.

그것이 새집증후군이라는 것이 화학물질 과민증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실내공기 오염물질 중에서 특정한 화학물질 또는 여러 가지 화학물질이 복합적으로 작용을 해서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다라는 얘기를 하는데요.

두통, 천식,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성 이런 증후군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건축 내장재 또 페인트 이런 데서 나온다고 하는데요.

이것에 대한 대책 그러니까 어린 학생들이 신축학교라든지 또 수리한 학교에서 공부를 하면서 이러한 증후군이 있다는 보고나 이런 것이 있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지난번 3월달에 개교하고 나서 그러한 논의가 있어서 그 신설학교에 대해서 측정을 해본 결과가 있었고요.

그래서 그 문제해결은 지금 지적해 주신 바와 같이 두 가지 면이 있는데요.

하나는 그러한 독성물질을 내뿜는 내장재를 쓰지 않고 다른 좋은 내장재를 쓰는 것이 하나 있고요.

또 불가피하게 그런 조금이라도 그런 내장재를 썼을 경우에 시간이 지나면 그것이 유해물질이 많이 없어지고 정상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개교 시기를 좀 빨리하는 그런 두 가지 면에서 저희들이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첫째는 계속 내장재를 유해물질이 아닌 쪽으로 유도를 하고 또 개교 2개월 전에 반드시 개교를 해서, 완성을 해서 2개월간에 계속 통풍과 저기를 시켜서 학생들이 개교할 때는 그런 위험 물질이 없도록 그런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요즘에는 내장재 교환도 하기도 하고 또 시간을 줘서 통풍이 되게하는 방법도 있지만 아예 근원적으로 없앨려고 하는 광촉매 방식의 물질이 개발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별도 시공하기 보다는 설계 당시 또는 공사입찰을 할 때 이 부분은 분명히 증후군이 없을 수 있도록 그러한 자재를 쓰든지 아니면 그러한 화학물질을 또 다시 처리를 해서 그런 것이 안 나오게 하는 것으로 계약 당시부터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것이 예산상으로 좀 들어가야 될 것 같아서 질의를 했습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입찰 볼 때부터 그러한 내용을 명시해서 그런한 유해물질이 원인부터 나오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잠시 후에 또 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우리 국가 경제 형편을 감안해서 2005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의 편성에 심혈을 기울여온 우리 교육청 당국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를 드리면서 본 위원장이 간단하게 두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저소득층자녀의 중식지원비와 정보화사업 등 학생복지증진을 위한 예산편성을 보니까 전년도보다 증액되었거든요.

이것은 우리 교육청이 사업의 우선순위를 이런 저소득층 자녀나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지원사업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다는 데에 대해서 굉장히 고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 중식지원비라든지 정보화 사업 등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이런 일회성,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어떤 예산지원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거기에 대한 어떤 강구책이 좀 있나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필요합니다.

저소득층 자녀라든지 특수교육대상자라든지 이러한 학생들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委員長 金載京 어떤 특별한 강구책이라든지 준비하고 있는 것들이 있으면 이 자리를 빌어서 발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저희 교육청에서는 2005년도에도 교육복지 차원에서 우선 대상자를 증원해서 지원 확대를 하고 있습니다.

국가적으로 볼 때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라든지 차상위 빈곤학생 가장학생에게 급식비를 지원하고 경제적 불황으로 인해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증가 그리고 결손가정으로 인해서 대상자가 늘고 있습니다.

전체학생의 6% 정도 그러니까 교육부에서는 현재 5.8%입니다만 6% 수준으로 상향해서 지원을 하고자 합니다.

○委員長 金載京 이것이 10%까지는 안 되겠습니까?

현재의 예산 가지고 어렵나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산 사정을 좀더 살펴봐야 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하여튼 지속적인 관심을 갖기를 부탁드리고, 두 번째로 우리 이 특별회계 사항별설명서에는 나와 있지 않고 또 예산편성까지도 해놓지 않았지만 앞으로 이 코시안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본 위원장이 언급을 드리겠습니다.

코시안의 교육정책에 대해서 우리가 앞으로 시교육청에서나 각 부교육청에서도 굉장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한국정부가 베트남이나 동남아시아의 처녀들 농촌총각 결혼보내기 차원에서 이런 정책을 펴다 보니까 어느 정도 그것이 10년이 지나다 보니까 아이들이 학교 들어갈 나이가 다 되었거든요.

그런데 이 아이들이 학교를 다니면서 엄청난 정신적인 피해와 또 언어 소통이 안되다보니까 발음교정, 모든 문제들이 지금 대두되고 있습니다.

우리 대전시교육청이 앞서 가는 정책을 펴주셔서 여기에 대한 예산도 편성해 보시고 좋은 학습평생교육관이라든지 여러 가지 대전교육연수원 있지요, 이런 데서 부모들에게도 어떤 교육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하는 그런 건의를 드리고 싶은데 어떻습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거기에 대해서 준비를 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먼저 앞서 가는 교육정책을 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알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다음에는 2006년도 예산에는 꼭 반영시키기를 부탁드리고요.

조신형위원이 질의한 부분에 대해서 잠깐 보충질의 드리면 그 흡연예방, 인성교육 참 좋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하나가 빠진 것 같아 가지고, 그 에이즈교육도 같이 병행해서.

요즈음 굉장히 사회적으로 이것도 문제가 되고 있거든요.

이것도 같이 인성교육에 포함시키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예, 알겠습니다.

(「성교육입니다」하는 이 있음)

○委員長 金載京 아, 성교육인가요?

예, 성교육도 부탁드리겠습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예.

○委員長 金載京 자,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00분 회의중지)

(16시 14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載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2005년도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심현영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沈鉉榮 委員 심현영위원입니다.

회계 시스템이 국비하고 우리 것하고도 구분이 안 되어 있고, 시청 것보다가 교육청 것을 보면 보기가 상당히 뭐 한데 알기 쉽게 바꿀 수 없습니까?

우리가 단식부기로 되어 있나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복식부기는 아니고요, 단식부기인데요.

沈鉉榮 委員 국비하고 이렇게 구분도 안 되어 있고 시청 것을 보다가 교육청 것을 보면 보는데 편리하게 되어 있지 않아요.

시청 것이나 이런 것을 벤치마킹할 의사는 없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저희는 세입부분에 대해서는 국가에서 나오는 세입, 지방자치단체에서 나오는 세입, 우리 자체세입 이렇게 세입이 들어오면 토털은 세입을 가지고 세출 예산을 짜기 때문에 어떤 목적사업 특별교부금으로 주는 것 이외에는 교육부에서 나온 그 금액 가지고 어디로 쓴다고 그렇게 딱딱 연결은 되지 않도록 예산편성은 되어 있는데요.

전체 토털 세입 1조원 가지고 세출 1조원을 편성한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전부 연결시켜져 있지는 않습니다.

그쪽에 좋은 점이 있다고 그러면 저희들이 봐 가지고 벤치마킹을 시키겠지만 지금 금년도 예산이 아까 조신형위원님께서 전년도와 잘 맞지 않는다고 한 것은 금년도가 과목조정이 좀 있었습니다.

저쪽 교육부 쪽에서 지침이 내려올 때 그래서 거기다가 맞추다 보니까 작년도 것하고도 비교하기가 곤란한 면이 있었습니다.

沈鉉榮 委員 하여튼 시청 것을 보고 우리가 회계전문가는 아닌데 시청 것하고 교육청 것을 보면 보는데 여러 가지 불편한 점도 많고 해마다 위원님들도 지적을 하는데 올해도 제가 그것을 얘기를 했더니 다들 동감이라고 그러는데 조금 개선할 부분이 있으면 개선을 하십시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알겠습니다.

심위원님께서 저쪽 것에 아마 길 들여지셔 가지고 이쪽에서는 이것이 더 잘되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좋은 것이 있으면 받아들이겠습니다.

(장내 웃음)

沈鉉榮 委員 우리 교육국장님도 아주 능수능란 하십니다.

(장내웃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저희는 이것만 또 보다 보니까 별로 못 느끼는데 보신 것이 있으시면 저희들이 좋은 것이 있으면 받아들여서 개선하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렇게 관습에 꼭 젖어있으면 아무리 좋은 것 있어도 개선한다고 하는 것이 쉽지 않을 거예요.

문호를 넓혀 가지고 개선해 주시고요.

그리고 이것은 급수에 대해서는 상당히 많은데 이것은 국비가 얼마고 지방비가 얼마입니까?

수도개선 사업비가 동부하고 서부가 상당히 많은데 국비지원이 많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전체가 국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수도사업비는.

沈鉉榮 委員 예, 수돗물에 대해서 약간 빗나간 얘기지만 간단하게 묻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간단하게 해주세요.

沈鉉榮 委員 예, 지금 정수기를 했는데 이것을 하면 직수로 많이 연결이 되는 것 같은데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지금 말씀하시는 정수기 관계 지난번에 말씀하시고 저희들이 검토부터 했는데요.

이런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수돗물을 관에서부터 직접 정수기나 직접 우리가 수도에 연결하면 큰 문제가 없이 우리가 맑은 물을 마실 수 있는데 지금 있는 학교들이 대개 물탱크를 통해서 물탱크에 저장해 놓고, 미리 비축해 놓고 그것을 받기 때문에 아마 물탱크에서 저장하는 과정에서 조금 변질, 이런 우려가 있어 가지고 그 정수기를 통해서 이렇게 먹는 것이 습관화되어 있었던 것 같은데요.

그래서 저희들이 직접 냉·온수기에 수도관을 직접 연결하는 그런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아마 그것은 많이 줄어드리라고 그렇게…….

沈鉉榮 委員 하여튼 물탱크를 연결하지 않고 직수로 정수기로 들어간다 그 말씀아닙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냉·온수기로 연결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런데 문제는 정수기 필터에서 문제가 있어 가지고 우리 보건환경연구원도 자료에 보면 상당히 부적합이 많이 나와요.

그런데 그날 시간만 있으면 우리 상수도사업본부장님하고 교육감님하고 대질을 해서 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했고 그런데 이 수돗물에 대해서는 조금 교육청에서도 신경을 써 보셔야 될 거예요.

어린 아이들이 면역성이 약해 가지고 어른하고는 달라 가지고 감염된 것이 상당히 많다고 그래요, 그것을 신경 써 주시고.

전액 국비라고 그러니까 뭐 얘기할 대상거리가 안됩니다, 그렇지요?

보면 국비가 뭔지 우리가 이것을 봐 가지고는 구분을 전혀 못하겠어요.

이런 부분도 신경을 써 주시고, 본 위원은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예, 심현영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임헌성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林憲成 委員 임헌성위원입니다.

111쪽 하단에 보시면 말이지요.

동호회 및 연구모임 지원경비라고 그래서 9,000만원이 계상이 되었거든요.

교과교육연구활동지원 해서 9,000만원, 여기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111쪽 하단.

○敎育局長 宋熙玉 교육국장 송희옥입니다.

우선 교과교육연구활동지원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을 말씀드리면 교육인적자원부의 교과교육연구활동지원계획이 있습니다.

그것이 지난해 4월에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나왔는데 교원의 전문성 신장이라든지 또는 교육현장의 문제점을 해결한다든지 또는 연구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그러한 목적으로 하고요.

우선 학술적 연구보다는 교실 수업을 개선하기 위한 교수학습방법의 적용 또는 실천 또 학생 개개인의 특기적성을 개발할 수 있는 교육활동에 우선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회원이 30인 이상인 교과교육연구회를 지원함을 원칙으로 합니다.

그러니까 회원이 적은 곳은 안 되겠지요.

그렇게 해서 지원을 하는데 연구결과물의 활용방안은 애드넷 중앙학습센터가 있습니다.

거기에 연구활동 상황 또는 개발된 자료를 탑재해서 공개하고 그렇게 해서 전국적으로 연구개발된 것이 네트워크를 통해서 정보가 공유되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고 있고요.

그리고 교수학습방법 개선이라든지 학생의 특기적성을 개발함에 그런 자료로도 활용을 하고 있고요.

또 하나는 교과연구회별로 수업공개를 한다든지 또 세미나를 한다든지 보고회 등을 통해서 연구회가 활동한 내용 그러한 결과물을 공개해서 공유를 하고 있습니다.

이 교과교육연구회는 저희가 30팀을 선정을 하게 하는데 실질적으로 공모를 하다보면 상당히 많은 팀이 응모를 해옵니다.

해오면 저희가 이제 선정위원회를 구성해서 계획서라든지 또는 실질적으로 그것이 운용됨으로 해서 얼마만큼 교육적인 효과가 있겠는가 이것을 판단해서 30팀을 선정할 그러한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선정팀은 30팀이 더 되는군요.

○敎育局長 宋熙玉 더 많이 신청이 들어옵니다.

이것이 굉장히 활성화 되어 있거든요.

林憲成 委員 지난해보다는 1,500만원 감액을 해서 예산에 계상을 하셨는데 지난해에는 1억 500만원을 예산에 세워줬던 것 같은데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林憲成 委員 그렇게 활성화가 되어 있다면 예산을 지난해에 비해서 줄일 이유가 없지 않나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아시는 대로 2005년도 재정압박이 상당히 강해서 이것도 줄어들었습니다.

林憲成 委員 예, 이해를 하겠습니다.

방금전에 우리 동료 위원도 흡연예방사업에 대해서 말씀이 계셨는데 이 흡연예방사업비를 보면 530만원 정도거든요.

그런데 이것 가지고 흡연예방사업을 한다고 하면 이것은 누구봐도 사업비로 세우는 것이 아니다 이런 생각을 할 수가 있어요.

그냥 흡연예방사업을 하라니까 명분만 다루는 것이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드는데 이 흡연예방사업을 530만원 가지고 이것 진짜 못할 것 같아요.

사업을 하려면 사업비가 몇 천만원 되어야 될텐데 530만원, 보면 흡연예방사업시상품, 흡연예방사업 심사수당, 흡연예방사업 자료수집, 흡연예방사업운영간담회 이렇게 아주 간단간단하게 되어 있어요.

자료 수집도 70만원, 그런데 과연 흡연예방사업을 하시려고 이 예산 세워놓은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그냥 그것도 해야 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명분만 달아놓은 것인지 이해가 잘 안 가네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이것도 좀더 내실을 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사업을 하시려면 팸플릿도 만들어서 홍보를 한다든가 또는 별도의 흡연예방에 대한 그런 어떤 전담교수 형식의 이런 분을 초청해서 학생들한테 강의를 해준다든가 이런 뭐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흡연예방사업이 이것 가지고는 안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알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참고하시기 바라고요.

그 다음에 보면 영재학급 운영에 대해서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보면, 서부교육청이나 동부교육청 영재학급에 대해서 상당히 예산도 많이 세워놓고 또 여기저기 굉장히 많거든요.

여기 보면 영재학급 운영해서 520쪽 상단에 보면 중등교육과에서 영재학급 운영 있고요.

그 다음에 539쪽에 보면 중등교육과 해 가지고 영재학급 운영이 있어요.

그런데 이건 아마 저 위에서 보니까, 장·항에 보니까 초등학교 것이고 하나는 중학교 것 이렇게 나와 있는 것 같은데 이것이 예산이 하나도 안 틀리고 똑같거든 요.

그럼 영재학급 운영 이런 데에 대해서 어떤 학생수의 차이라든가 또 학급수의 차이 이런 차이도 있을 텐데 예산은 똑 같거든요.

학급도 똑같고 다 똑같아요.

이렇게 편성을 하면 되는 건지?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지금 동·서부가 똑같다는 말씀이신가요?

林憲成 委員 아니요, 내내 같은 서부교육청 관할이거든요.

○委員長 金載京 서부교육청교육장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西部敎育廳敎育長 李相勳 양해하신다면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林憲成 委員 예, 서부교육청교육장 말씀하세요.

○西部敎育廳敎育長 李相勳 예산상으로 초등학교 영재학급하고 또 중학교하고 예산이 나뉘어져서 그렇습니다.

林憲成 委員 그러니까 전에 것은, 아마 520쪽에 있는 것은 초등학교 것 같고 뒤에 것은 중학교 것 같은데 그런 것은 이해하는데 예산이 똑같다고 하나도 안 틀리고 그래서 그 얘기를 하는 거예요.

○西部敎育廳敎育長 李相勳 인원수가 같습니다.

林憲成 委員 인원수가 똑같아요, 중학교하고 초등학교하고?

○西部敎育廳敎育長 李相勳 예.

林憲成 委員 그래서 예산도 하나도 안 틀리고 똑같다 이 얘기예요?

○西部敎育廳敎育長 李相勳 지금 그래서 기관 이용료하고 반 운영비하고 운영수당하고 여비, 협의비를 인원수가 같기 때문에 우선 책정을, 예산을 같이 세우고 나중에 결산은 틀릴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예산은 그래서 반도 똑같고 인원수도 똑같기 때문에?

○西部敎育廳敎育長 李相勳 예.

林憲成 委員 저도 초등학교하고 중학교는 이해를 하겠는데 똑같기 때문에.

○委員長 金載京 그런데 520쪽에 보니까 초등교육과가 아니라 중등교육과인데요, 둘 다?

林憲成 委員 중등교육과도 위에 장·항에 보면 뒤에 초등학교로 되어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를 하는데, 밑에 것은 중학교로 되어 있고.

그것은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초등학교와 중학교이기 때문에 똑같다?

그런데 말씀대로라면 이 위에는 초등교육과가 돼야 되는 것 아닌가요?

중등교육과 똑같이 되도 되는 거예요?

○西部敎育廳敎育長 李相勳 지금 수학하고 과학을 초·중학교로 나누어서 저희 교육청에서는 초등은 6학년, 중학교 2학년, 이렇게 해서 80명씩 실시하기 때문에 이용이라든지 운영비라든지 수당은 거의 같게 나가기 때문에 우선은 예산을 같은 금액으로 책정을 했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아니, 이 예산서가 제목을…….

林憲成 委員 지금 얘기는 중등교육과 위에 520쪽에 있는 것은 초등학교 예산인 것 같은데 중등교육과로 했다 이 얘기거든요, 위원장님 말씀은.

○委員長 金載京 미스프린트 같다 이거지요.

林憲成 委員 그렇게 해도 되는 것인지?

○西部敎育廳敎育長 李相勳 죄송한 말씀입니다.

영재교육의 주관을 초·중학교를 중등교육과에서 주관하고 있다면 초등학교의 예산하고 중학교의 예산하고 예산이 틀리기 때문에 분리해서 쓰는 것입니다.

林憲成 委員 중등교육과에서?

○西部敎育廳敎育長 李相勳 주관을 하고 있습니다.

林憲成 委員 주관을 하는데 예산도 그렇게 세웠다?

○西部敎育廳敎育長 李相勳 예.

林憲成 委員 그런 쪽으로 이해를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임헌성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근데 사실 이것을 보니까 이해하기가 쉽도록 표시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까 심현영위원님 말씀대로 난해한 부분이 많이 있어요.

같은 중등교육과로 알고 있고 그렇게 인지할 수밖에 없는 불합리한 것이 있으니까 그것 좀 잘 제대로 앞으로는 표시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조신형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趙信衡 委員 조신형위원입니다.

63쪽에 나와 있는 공보감사담당관실에 한글 뉴스수신료가 있습니다.

연합뉴스로부터 신속한 정보제공을 받겠다는 취지로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 필요성 자체는 알겠는데 이것과 관련해서 지방언론사 지방신문보기운동 이런 차원에서의 별도의 예산 혹시 있습니까?

지방신문보기운동이라든지 지방언론사도 하나의 지역 내의 기업체이기 때문에 그 기업을 도와주기 위해서 공공기관에서 노력해야 되는데 지방언론 살리기 위한 어떤 대책 예산 내용이 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지방언론사를 위해서 저희들이 대전지역에 주요 일간지, 대전일보, 중도일보, 대전매일, 충남일보 그러한 신문 상당량을 우리 지역 장병들에게 저희들이 배부해 주고 그래서 대전교육시책이라든가 또 주요활동을 홍보하고 그런 면으로 같이 지방언론을 도와주는 그런 차원과 또 저희 홍보하는 그런 차원을 같이 해서 대전교육 홍보 위문지 구독 이런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 예산이 얼마나 됩니까, 1년에?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그 예산은 지금 저희들이 한 1,500만원 정도.

趙信衡 委員 1,500만원 정도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趙信衡 委員 4개 지방지를 도와주고 또는 홍보를 하는데 있어서 1,500만원 정도라는 것이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趙信衡 委員 그런데 뉴스통신사인데, 통신사에 연간 3,600만원 해놓은 거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趙信衡 委員 4개, 물론 질적인 차이를 어떻게 봐야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우리 지방사람으로서는 지방지의 활성화가 필요하기 때문에 통신사의 지원도 물론 해야 되겠지만 지방지를 위한 어떤 홍보비 책정을 더해야 되지 않겠느냐 생각이 듭니다.

그 대책을 세워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냥 말로만의 대책이 아니라 실제 어떻게 실행할 것인지 그 계획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있으시면 자료를 주시고 없으면 수립을 하셔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언제할 수 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통신사 지원하는 것은 국가에서 전체적으로 기계를 사 가지고 저희뿐만 아니라 국가기관 전체, 대학이라든가 국립대 이런 데 기계를 놔줘서 실질적으로는 통신사를 많이 도와주는 사업인데요, 그 사업으로 해서 그 일환으로 저희 교육청에서도 하고 있고요.

저희 지방언론 살리기라는 그런 아이템으로 저희들이 지금 사업하고 있는 것은 없습니다.

저희들이 검토해서 그러한 쪽으로 계획을 세우되 그것을 다만 우리가 저희 홍보하고 연관지어서 세우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해서 치밀한 검토를 해 가지고 홍보도하고 지방언론도 키울 수 있는 그런 방안을 한번 마련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작년에 대전지방화선언을 했지 않습니까?

지방화선언에서 대학과 지방대학을 살리고 또 지방언론사를 살린다는 그런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바로 지방화를 시키겠다는 의지를 언론사라든지 대학을 통해서 하겠다는 얘기입니다.

그렇다면 시교육청에서도 그러한 정책에 부응을 하셔 가지고 좋은 대책을, 그냥 계획으로만의 계획이 아니라 실행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통신사에는 지금 제가 볼 때는 2개의 통신사가 있는 것으로 알아요.

뉴시스사라는 통신사하고 연합통신사가 2개 있는데 대전시에서도 지금 현재는 연합통신만 뉴스를 받고 있어요.

그런데 앞으로 뉴시스사도 받는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언론사들 간에도 약간의 경쟁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챙겨야 될 부분 중의 하나라고 봅니다.

어느 한 군데만 해주면 다른 데서 또 반응이 안 좋을 수도 있고 또 형평의 원칙에도 안 맞을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도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알겠습니다.

좀 전에 말씀드린 저희 홍보와 관련 지어서 지방언론사를 도와주는 그런, 뭐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저희들이 도움을 받는다고 보면 맞을 것 같고요.

그런 사업은 저희 본청뿐만 아니라 저희 서부, 동부 지역교육청에서도 그런 위문지 보내기 사업을 하고 있고요.

또 대덕밸리 연구교육 홍보를 위해서 저희들이 2,000만원을 예산을 세워놨고 또 스승존경캠페인도 언론사와 결국은 같이 하는 것으로 3,000만원이 세워져 있어서 사업별로 따져보면 꽤 많은 돈이 언론사와 연계해서 저희 홍보를 위해서 같이 노력하는 예산이 세워져 있습니다.

그 내용을 뽑아 가지고 위원님한테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예, 알겠습니다.

교육청별로도 그런 것이 있군요.

물론 지방지를 살린다는 것은 충북과 비교해 보면 사실은 우리 대전에 있는 지방지를 보는 율이 상당히 적어요, 시민들이.

거기에는 시민들의 의식도 문제 있지만 사실은 지방지도 변해야 됩니다.

너무 이것은 중앙지도 아니고 지방지도 아닌 이상한 성격의 신문이 된다고들 많이 걱정들 하는데 신문사도 변해야 되고 또 거기에 소속된 분들도 변해야 되고 시민들도 더 지방지를 아끼는 마음으로 도와야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노력해 주십시오.

○委員長 金載京 거기 아까 스승존경운동은 3,000만원이라고 했는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300만원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3,000만원이 맞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3,000만원이 맞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3,000만원이 맞아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委員長 金載京 연간 지원이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스승존경캠페인을 벌이는 예산이 3,000만원 세워져 있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그래요.

趙信衡 委員 다음이요, 213쪽하고 218쪽에 있는 저소득층 학비 지원입니다.

공무원이나 공기업 또 대기업 직원 등이나 또는 그 직원들 자녀 그리고 저소득근로자 및 영세 도시 자영업자의 중·고생 자녀 학비지원 이런 내용으로 학비지원을 한다고 나와 있고요.

그런데 이 책자는 예산안 심의참고자료입니다.

여기 111쪽에 있는 것인데요.

대기업지원자녀도 저소득층 학비 지원에 들어가 있나요, 이것이 어떻게 된 것인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아니, 여기서 말씀드린 공무원하고 공기업한테는 지금, 공기업을 제가 전체는 모르지만 공기업은 회사에서 학비를 주고 있고 공무원은 예산에서 자녀에 대한 학비를 주고 있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그 수준으로 저희도 저소득층에 대해서 그러한 예산을 주겠다는 그런 내용이고요.

거기 표현은 공무원하고 대기업, 공기업의 회사에서 자녀 도와주는 만큼 이렇게 저소득층에서도 주겠다는 그런 표현입니다.

趙信衡 委員 표현이 그렇군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趙信衡 委員 그런데 여기로 보면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직원 등의 자녀와 같이 주겠다 이런 내용인데, 표현상의 문제는 있고요.

그러면 이 예산 전체는 저소득층에만 지급하는 것입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저소득층에만 지원하는 것입니다.

趙信衡 委員 전체가 다 그렇다는 말씀이지요?

우리 학생 수로는 현재 4만 9,000명이라고 되어 있는데 내년도도 이 정도 수준인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저희가 처음에 예산 설명할 적에도 말씀드렸지만 내년도에 예산 형편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 학비지원을 포함해서 입니다.

그 지원사업에 대해서는 증액을 시켰습니다.

지금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전체적으로 사회 분위기가 그러한 저소득층 또는 장애아, 결손가정 또는 소외 받는 계층에 대한 그런 예산은 저희들이 계속 늘리려고 노력하고 있고 그 예산은 아무리 늘려도 지탄받지 않을 것이라고 저희도 생각하고요.

그래서 어려운 예산 속에서도 그런 부분은 계속 늘렸습니다.

그리고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학비보조는 경기가 자꾸 나빠짐에 따라서 계속 학생수도 증가하고 있고 또 내년도에 저희들이 수업료도 약간 오를 것으로 그렇게 예상돼서 계속 늘려 나가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지원기준이 "지역건강보험료 3만 1,000원 이하 납부하는 자"라고 했는데요, 국민기초생활수급자를 산정하는데 있어서도 일정한 금액에 예를 들어서 120만원이면 121만원만 내도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121만원 되는 분들이 더 힘들게 사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보면 여기서 3만 1,000원이라는 기준을 정해놨지만 그 폭은 신축성 있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것은 신축성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기준은 그렇게 정해 놨지만 저희들이 중요한 항목에 학교장이 인정하는 경우, 그런 경우를 넣어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그 기준에는 조금 오버된다 하더라도 꼭 도와줘야 되겠다는 그런 형편에 있는 분들은 학교장, 교장선생님이 확인을 해주시고 인정해 주시면 저희들이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데 그 파악하는 방법이, 저도 어릴 적에 상당히 어렵게 자랐기 때문에 집이 가난한 사람 손들라고 하면 손을 들 수가 없어요, 가난해도 그것을 감추기 위해서 더 표현을 안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한 번도 수혜를 받은 적도 없지만 그런 학생이 혹시 있을까, 저와 같은 그런 학생이 있을까 걱정이 돼서 드리는 말씀이니까 실질적으로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잘 파악을 하실 필요가 있어요.

학교장 추천이긴 하지만 담임선생님들이 학생들의 어떤 생활 실태를 제대로 조사해야만 이런 것이 나올 것 같습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학교장이 결정한다는 것은 교장선생님이 결정만 할 뿐이지 그런 조사라든가 파악은 담임선생님을 통해서 하기 때문에 충분히 그러한 것이 감안될 수 있도록, 지금도 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계속 그런 쪽으로 유도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대전시민들이 가장 예산을 많이 반영했으면 좋겠다는 항목이 복지비입니다.

아주 잘하는 시책으로 알고 있고요.

계속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교육문화원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395쪽, 397쪽, 399쪽에 관련된 내용들이 죽 있는데요.

그 중에서 독서교실 운영하는 것과 관련해 질의를 하겠습니다.

학교교육과 연결해서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한다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독서를 생활화하는데 습관을 들이겠다, 그런 학습효과를 증대시키겠다는그런 내용으로 알고 있고 연 2회를 해서 40명을 대상으로 한다는 내용인데 그런데 이 말씀에 앞서서요, 아까 사교육비 말씀도 잠깐 드렸습니다만 사교육비를 경감시키는 데는 이것 상당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자녀도 한 아이가 독서교육을 받으러 학원에 다니더라고요.

그런데 그것을 다니지 말았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도 했지만 그것도 수강료가 꽤 돼요, 그러다 보니까 이것을 예산을 늘리더라도 확대시행을 했으면 좋겠는데 그럴 수가 있습니까?

기왕에 교육문화원에서 도서관 역할도 하지만 이런 문화활동을 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프로그램 중의 하나이긴 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사교육비 경감 대책으로 좋기 때문에 확대를 했으면 좋겠는데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이해해 주신다면 문화원장님으로부터 말씀을…….

○委員長 金載京 문화원장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원장님께서는 우리 대전학생교육문화원에서 상당히 노력을 하시고 또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대전학생들의 문화적 차원에서 또 교육적 측면에서 많은 노력을 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 노력에 치하를 드리면서 방금 제가 질의한 내용, 독서교실 운영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大田學生敎育文化院長 申東敎 학생교육문화원장 신동교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독서교실은 저희 문화원만 실시하는 것이 아니라 전국에 있는 각 도서관이 모두 실시하는 사항이고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이용해서 대개 도서관별로는 초등학교 4학년 또는 5학년을 대상으로 하는데 저희 문화원에서는 초등학교 4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연 1, 2회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 시설 여건이나 그런 것이 좋으면 확대하는 방안도 적극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다만 이것들이 학교 교육과 아이들 출석 이런 것들을 모두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평상시에는 토요일날이나 방과후 시간도 있겠고요, 또 방학중에는 상시 개설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의지만 있으시다면 이것은 충분히 확대를 할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더군다나 396쪽에 있는 청소년독서회 운영 이건 중·고등학생입니다만 그런 것과 연결해서 초·중·고를 확대시키는 방안이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가뜩이나 우리 도서관도 부족한데 이러한 시즌 별로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했으면 좋겠습니다.

○大田學生敎育文化院長 申東敎 지금 토요일날도 아시는 대로 중학교, 고등학교 독서회 운영은 하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체계적인 독서교실은 저희들이 한번 확대하는 방향으로 유심히 검토를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예산을 더욱더 앞으로 추경이라도 증액을 하셔야될텐데 원장님께서는 그러한 증액하시는데 무슨 어려움이 없으십니까?

하고 싶어도 못 하는 사유가 있습니까, 혹시?

○大田學生敎育文化院長 申東敎 아닙니다.

예산 때문에 독서교실을 1년에 여름방학, 겨울방학에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희들이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이라든지 그런 예산은, 독서교실 운영에 따른 예산은 별도로 추계를, 만약에 하게 된다면 계상을 하겠습니다만 예산 때문에 못 하는 것은 아닙니다.

趙信衡 委員 제가 도서관에 관심이 많고 또 이런 국문과 졸업을 해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만 도서관이 많아져야 되고 도서관에서의 어떤 문화활동 또 독서교육을 평상시에 해야 되는 부분, 이런 부분은 원장님께서 잘 알아서 해주시니까 감사한 마음이고요.

앞으로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서 저는 이 질의를 한 것입니다, 사실은.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위해서라도 확대하는데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大田學生敎育文化院長 申東敎 예, 알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이상입니다.

들어가시고요

○委員長 金載京 원장님께서는 자리에 복귀해 주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하나만 더할까요.

430쪽, 437쪽, 438쪽에 보면 대전교육정보원 관련입니다.

NEIS, 네이스라고도 하고 나이스라고도 하는데 요즘에 우리 국장님 나이스라고 합니까, 네이스, 엔이아이에스라고 합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주체에 따라서는 나이스라고 하고 네이스라고도 하는데 저희는 나이스라고 합니다.

趙信衡 委員 나이스라 합니까?

나이스를 원하는 쪽이고요.

나이스를 반대하는 쪽은 네이스라고 합니다.

그런 단체에서 하는 말씀인데요.

새로운 시스템 전산실 구축을 하는데 고등학교하고 특수학교는 단독서버를 만들고 또 초·중학교는 15개교 기준으로 해서 그룹서버를 만드는데 이 현황에 대해서 누가 설명을 해주시겠습니까?

정보원장 나오셨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위원님, 정보원장께서 답변하도록 그렇게…….

○委員長 金載京 교육정보원장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나이스에 대해서는 제가 지난해에도 예결위에서 질의한 적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생략하고요.

이것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다 알겠고, 다만 여기에서는 시스템 구축하는 부분하고 또 보안시스템하고 보안소프트웨어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는 서버운영 방안을 단독서버로 하는 경우와 또 그룹서버로 하는 경우가 있는데 현재 교육부에서 분리가 되는 것인데 그 현황에 대해서 우선 말씀해 주십시오.

○大田敎育情報院長 申達雄 교육정보원장 신달웅입니다.

지금 조신형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나이스의 새로운 시스템, 이 전산실 운영에 대해서 우선 2004년 3월 3일자로 정부방침으로 새로운 나이스의 시스템구축비를 전국적으로 520억원을 책정해 가지고 그 범위 내에서 교무·학사 그리고 보건, 입학 3개 영역에 대해서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나이스의 데이터베이스에서 분리해 가지고 시·도 단위로 구축하도록 지침을 내린 바 있습니다.

그래서 본 시에서는 전국적인 시책입니다만 특수학교와 고등학교는 단독서버를 운영하도록 되어 있고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15개교를 기준으로 해서 그룹서버를 두는 것을 원칙으로 해서 우리 교육청에서는 교육정보원이 12월 14일날 개원이 됩니다.

개원됨과 동시에 설치 예정할 그러한 계획으로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면 단속서버는 몇 대가 되고 그룹서버는 몇 대가 되나요?

○大田敎育情報院長 申達雄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이 업무 인계 받은 것이 11월 18일자 교육정보원장으로 겸임 발령됐기 때문에 죄송스럽습니다.

고등학교는 57대가 단독서버로 되어 있고 그 다음 초·중학교는 15개교를 1그룹 해서 26그룹 서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특수학교는 얼마나 됩니까?

○大田敎育情報院長 申達雄 4개교입니다.

趙信衡 委員 원명학교라든지 그런 학교를 말하는 거지요?

○大田敎育情報院長 申達雄 원명 또 맹학교 그리고 성세재활 그리고 혜광학교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데 편성 내역에 보면 자산취득하고 시설비 이건 다 알겠고요, 위탁은 어떻게 위탁하는 것입니까?

○大田敎育情報院長 申達雄 위탁사업비는 아직 확정이 안 되어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구분만 해놓은 것인가요?

○大田敎育情報院長 申達雄 예.

趙信衡 委員 구분만 해놓고 확정은 안 됐다는 말씀인가요?

○大田敎育情報院長 申達雄 예.

趙信衡 委員 그럼 위탁사업을 할 것인지 안 할 것인지 아직 결정이 안 된 건가요?

○大田敎育情報院長 申達雄 위탁사업은…….

죄송스럽습니다.

여기에 있는 위탁사업비는 새로운 나이스시스템을 운영하는데 유지비.

趙信衡 委員 유지관리용역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군요?

○大田敎育情報院長 申達雄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렇다면 그 내용을 아직 잘 모르신다니까 이해를 하겠고요.

그런 내용 현황을 한번 주시고 그런 부분은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아니고 저는 위탁사업비라고 해 가지고 시스템 운영 자체를 누구한테 위탁하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그렇다면 문제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정보보안 문제도 있기 때문에 그것을 알고 싶었는데 유지관리비 성격이군요, 이것은?

○大田敎育情報院長 申達雄 예, 유지관리비로 되어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유지관리용역 업체요?

○大田敎育情報院長 申達雄 예.

趙信衡 委員 그리고 그 뒤 계속 나와 있는 것이 보안시스템하고 보안소프트웨어지요.

437쪽에 나와있는 보안시스템하고 그 밑에 있는 보안소프트웨어인데 보안시스템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지금 2억 3,600만원이 계상이 됐는데 어떤 시스템인지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보안시스템에 대한 모니터링 및 관리방법을 통합관리 기능으로 구현한다고 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이해가 안 됩니다.

○大田敎育情報院長 申達雄 나이스의 보안시스템에 대해서는 교육부의 구축계획과 연계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보완시스템은 아시다시피 침입차단이라든가 침입방지시스템, 서버보안들이 모니터링 또는 이벤트와 연계한 침입에 대응하고 공격에 대한 평가, 침입사고 예방 등의 보안관리체제를 구축할 그러한 계획입니다.

趙信衡 委員 그것이 보안시스템을 하겠다는 취지는 알겠고요, 그런 보안의 내용은 알겠는데, 여기서 말하는 이벤트 등 얘기가 나오는데 이 시스템하고 소프트웨어차이점은 어떻게 됩니까?

○大田敎育情報院長 申達雄 죄송합니다, 좀 기다려 주십시오.

趙信衡 委員 보안시스템하고 하드웨어 측면은 알겠는데 보통 보안프로그램을 깐다는 것은 소프트웨어 측면이 강한데 왜 시스템이 필요한 지에 대해서 특별히 무슨 문제가 있어서 그런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세요.

○大田敎育情報院長 申達雄 하드웨어에 소프트웨어를 설치합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데 하드웨어에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데 서버를 지금 별도로 구입해서 다 설치하지 않습니까?

그럼 그 서버에 시스템은 다 설치가 될 텐데 거기에 소프웨어만 깔면 되는 것이고요, 그런데 왜 별도의 시스템이 또 필요한지 저는 이해가 안 가서 그럽니다.

○大田敎育情報院長 申達雄 죄송합니다.

보완시스템을 통합관리하도록 교육부로부터 별도의 지시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통합관리할 별도의 컴퓨터시스템이 필요한 것입니까?

○大田敎育情報院長 申達雄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면 아까 말씀하신 단독서버가 61개 또 그룹서버가 26개의 서버가 있는데 이것 전체를 통합해서 방화벽을 만든다는 얘기인가요?

○敎育情報院長 申達雄 …….

○委員長 金載京 원장께서 이번에 바뀌셔 가지고 모든 것을 잘 답변하기 어려우시면 담당한테 답변을 하도록 하시지요.

趙信衡 委員 담당이 답변할 사항은 아닌 것 같고요, 이렇게 하시지요.

원장님께서 자료를 가지시고 저하고 대화를 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하시기 바랍니다.

○敎育情報院長 申達雄 예.

趙信衡 委員 왜냐하면 이 부분 제가 관심이 많은 부분이기 때문에 이쪽에 대해서는 상세하게 알고 싶고요.

또 전체적으로 통합관리한다는 것도 내용을 알겠는데 별도의 시스템이 왜 필요한 것인지 저한테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敎育情報院長 申達雄 예, 알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원장님 들어가시고 우선 어쨌든 보안소프트웨어 이것은 상당히 중요하지요, 중요하기 때문에.

○委員長 金載京 원장께서는 자리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정보 보호를 위해서 분명히 중요하기 때문에 계속 노력을 해주시고요,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449쪽, 469쪽, 513쪽, 532쪽 이렇게 보면 죽 나누어져 가지고 사서인건비 처우개선분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개별예산보다는 전체적으로 사서에 대해서 본 위원이 질의하겠습니다.

사서직 수가 상당히 부족하지요, 현재?

기획관리국장님 답변하셔야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부족합니다.

趙信衡 委員 지금 학교 도서관 실태와 사서현황은 제가 죽 봤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사서가 상당히 부족하기 때문에 사서 선생님들의 어떤 근무조건도 좋지 않고 또 학부모나 학생들도 불만이 있고 그런데 이것에 대한 대책을 먼저 말씀해 주시고 또 예산상으로 사서를 더 충원할 수 있는 계획이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전체적으로 지금 사서를 포함해서 기술직이라든가 소수직렬에 대한 그런 문제는 늘 부족한데요.

그것은 원인이 전체 총 정원 안에서 포션을 잡기 때문에 고무풍선 같이 사서를 늘리면 행정이 줄어들고 기술이 줄어들고 또 그쪽을 늘리면 이쪽이 줄어드는 그런 우리 총, 위원님들께서 정해주신 정원 안에서 조정을 하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나오고요.

그래서 그러한 사서의 부족을 연차적으로 해소하고자 금년에는 4명 정도를 증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4명이 적지만 전체 퍼센티지로 보면 꽤 많이 증원하는 것이라 내년에 획기적으로 많이 늘리기는 어렵고요.

우선 4명을 증원하는 것으로 그런 계획은 가지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사서는 정규직의 경우에 연봉은 어떻게 됩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사서는 똑같이 지금 사서 9급부터 사서 3급까지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직 공무원하고 똑같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렇지요, 그런데 이런 총 정원에 걸리게 되면 충원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쓰는 것이 바로 계약직입니다, 바로 비전임계약직이지요.

그렇게 할 경우에는 총 정원에 관계없기 때문에 신축적으로 쓸 수가 있다고 보거든요.

그런 방법으로라도 하셨으면 하는데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그래서 지금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비정규직도 전부 정규직과 똑같이 그렇게 운영하도록 그렇게 나와 있어서 저희들이 지금 학교나 이런 데서 비정규직으로 사서 일을 돌보는 분들도 똑같이 정규직과 같이 우리가 2007년도와 2008년도를 기준으로 해서 기능직 공무원과 같은 대우를 줄 수 있는 그런 계획을 세워서 연차적으로 해나갈 계획입니다.

趙信衡 委員 물론 대우는 충분히 정규직하고 같이 가는 것이 저는 좋다고 봅니다, 부당한 대우 얘기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그러나 사서직을 충원하는 문제입니다.

충원하는데는 총 정원에 관련이 없기 때문에 대우는 그렇게 하더라도 예산을 신축적으로 이용하셔서 그런 비전임계약직이라도 좀 늘려야만이 어떤 도서관 운영 또 학교 도서관 활성화 이런 부분이 될 것 같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이 별도의 문서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 부분 별도로 한번 협의토록 하고요.

우선 여기서는 사서 인건비를 기왕에 계상을 했으니까 앞으로 비전임계약직으로 라도 더 늘려달라는 그런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지금 현재 비정규직으로 있는 사서직이 23명이 있습니다.

그 23명에 대해서 저희가 그 중에서 19명이 지금 재계약을 체결했고요.

나머지 인원, 사서분들에 대해서도 전부 정규직과 똑같은 대우를 할 계획이고요.

지금 지적해 주신 비정규직의 부분에서의 사서직도 좀 늘려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저희가 비정규직으로 있는 부분이 제일 중요한 포션을 차지하는 영양사들이 정규직화 안 되어 있고 비정규직으로 있는 분들이 많이 있고요.

그 다음에 사무보조원이라고 해서 학교에 계신 분들이 있습니다.

또 교무실에서 교무보조라고 그래서 선생님을 보조하는 그런 인원이 한 100명 이상 있고요.

또 제일 많이 있는 것이 전산보조원입니다.

전산직 정규대학을 나와서 저희 학교에 와서 보조로 하고 있는 그런 분들 합해서 그 이외에는 제일 많은 인원은 조리원이라고 해서 식사를 돌봐 주시는 아주머니들이 비정규직으로 있고요.

그리고 그러한 전체적인 비정규직에 대한 처우개선을 하면서 그 인원수에 대해서도 지금 저희들이 최대한으로 통제는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말씀하신 사서쪽이라든가 영양쪽이라든가 필수적으로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늘려 나가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예, 우선 필수요원들 성격이 있지 않습니까?

영양사, 사서직 이런 필수 요원들의 경우에는 또 그렇지 않은 분들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은 시 자체적으로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정부 정책이 변해야 되는데 그런 것을 충분히 감안을 하더라도 어쨌든 시교육청 차원에서는 정부에 대한 지속적인 뭐라고 합니까, 요청을 해서, 건의를 해서 법제화를 시켜서 정규직화 하는 방법으로 해나가야 되겠고 우선은 급한 대로는 정규직이 아니더라도 이것은 늘려야 되는 측면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감사합니다.

趙信衡 委員 본 위원은 이상입니다.

예산 심사받으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예, 조신형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심사한 결과를 토대로 계수조정을 위하여 정회코자 합니다.

계수조정이 완료되는 대로 회의를 다시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 03분 회의중지)

(18시 06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載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ㆍ 계수조정및의결

○委員長 金載京 동료위원 여러분!

교육감이 제출한 2005년도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심사와 협의를 통하여 심도있는 계수조정을 완료하였습니다.

심사 조정한 결과를 조신형 위원님께서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조신형위원입니다.

2005년도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은 총 규모가 1조 251억 3,899만원으로 이중 세입은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하였으며, 세출은 당위원회가 심도 있게 심사한 내용 중 교육재정운영상 불합리하다고 판단되는 정보과학기술과의 대전들꽃마을운영위탁경비 등 총 1억 4,950만원을 삭감하여 전액을 예비비에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설명드린 내용대로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계수조정내역서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金載京 예, 조신형 부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조신형위원님께서 설명드린 내용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나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2005년도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심사결과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 외에 부분은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장으로서 회의를 마치기에 앞서 한 가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재정적인 측면과 교육환경적 측면에서 교육재정 운영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잘 아시다시피 교육청 예산은 거의 대부분이 의존재원입니다.

비록 인건비가 대부분이라고는 하나 한정된 범위 내에서 교육여건을 하루빨리 개선해 나가기 위해서는 경상적 경비를 최대한 절감하고 교육환경개선에 투자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청 관계공무원 여러분들께서는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하였거나 개선안을 요구한 사항들은 교육시책에 적극 반영되도록 하고 예산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집행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기획관리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 08분 산회)


○出席委員
김재경조신형임헌성이상태
심현영이명훈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권태환
○出席公務員
교육국장송희옥
기획관리국장신현동
교육정책담당관윤춘영
공보감사담당관주진창
혁신복지담당관홍성원
초등교육과장민태범
중등교육과장윤인숙
정보과학기술과장서요원
평생교육체육과장오행균
총무과장이상영
행정지원과장지보하
재정지원과장송영태
시설과장조찬묵
동부교육청교육장박정자
학무국장장선규
관리국장김원주
서부교육청교육장이상훈
학무국장윤석원
관리국장임용재
대전교육연수원장(겸직)최학현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신달웅
대전평생학습관장천영만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신동교
한밭교육박물관장이영기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최학현
대전교육정보원장(겸직)신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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