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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3회 제4차 산업건설위원회(2005.02.22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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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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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143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4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5年 2月 22日 (火)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43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4次委員會

1. 2005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지하철건설본부소관

나. 도시철도공사소관


審査된 案件

1. 2005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지하철건설본부소관

나. 도시철도공사소관


(10시 05분 개의)

○委員長代理 安重起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3회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제4차산업건설위원회 개의를 선언합니다.

위원 여러분!

2005년도 주요업무보고 중 지하철건설본부와 도시철도공사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05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지하철건설본부소관

○委員長代理 安重起 의사일정 제1항 2005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지하철건설본부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이강규 지하철건설본부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하철건설본부장 이강규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안중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쁜 의사일정에도 불구하고 대전도시철도1호선 건설에 특별한 관심과 애정어린 성원과 지도를 보내주신 데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지금부터 지하철건설본부 소관 2005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04년도 주요성과, 2005년도 여건 및 과제, 2005년도 주요업무계획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지하철건설본부의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代理 安重起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지하철건설본부의 업무보고 내용 중 궁금한 사항이나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인숙위원님!

宋寅淑 委員 송인숙위원입니다.

항상 노고가 많으십니다.

142쪽, 도시철도 1호선 건설 추진에 대해서 지금 개통 대비해서 마무리 공사를 하시고 또 종합점검에 철저를 기하고 계시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런데 역전에서 원동 쪽으로 가는 데 보면 막아놨지요, 출입구를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宋寅淑 委員 출입구를 막아놨었는데 또 잠깐 열어놨었어요, 일부분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宋寅淑 委員 그러면 지금 거기가 개통 출입구를 막은 게 시간이 보통 얼마쯤 됐습니까, 막은 기간이?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금 그것이 지하철역 정거장 공사하고 또 동서관통도로에 연결되는 부위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역 쪽에 출입구를 현재 16일날부터 막았을 것입니다.

宋寅淑 委員 그게 막았다가 열었다가 하는 이유가, 막은 이유가 왜 막았었지요, 거기를?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것은 단계별로 반씩 하면 되는데 지금 현재 거기에 만물상하고 고물상하는 김종술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지하상가에?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노점상인데.

宋寅淑 委員 지하상가가 아니고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하상가에요.

그 부위 때문에.

宋寅淑 委員 해결이 안 나서?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것을 반씩 공사를 할 수가 없어서 현재 통로를 막고 공사를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바로 해결이야 되겠습니다만, 그 사람들의 요구는 거기 지하상가에 점포를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줄 수가 없는, 그러니까 기존업체하고 기존 상가에서 승낙을 안 하기 때문에 못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협의 중에는 있습니다만, 그 협의가 늦어질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바로 7월달까지는 통로를 막고 공사를 해야 됩니다.

宋寅淑 委員 알겠습니다.

본 위원한테 거기 사는 상인들이 민원이 들어왔어요.

그래서 저도 사실 거기 잘, 솔직한 얘기가 잘 가지지도 않고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가서 보고 현지답사도 하고 그랬는데 거기 있는 사람들은 실제로 상권이 무너져서 지금 생계가 위협을 받고 있는 분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1∼2년 동안 계약한 것도, 중간에 그것도 파기시켜야 되고, 그러다 보니까 여기에 신경을 총 집중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담당 공무원한테 문의를 했더니 지금 본부장님께서 답변하신 것처럼 지하상가에 있는 어느 상인하고 타협이 안 돼서 막았다, 또 일부를 잠깐 열어놨었다고 그래요.

열어놔서 거기 조금 다니니까 조금 매상이 오르고 그러니까 희망이 있었는데 나중에 또 토목공사가 아직 안 끝나서 막는다고 또 막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그 사람들이 2년짜리 계약을 하고 상가를 빌려서 지금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분들인데 그것을 또 파기시켜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지금 현재 '군·관·민' 이렇게 했잖아요, '군·관·민'이라는 것이 생각하면 어떤 것이 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시 '민·관·군이다.' 하는데 이러한 시민들이 다시 '이게 무슨 민·관·군이냐? 이것은 군·관·민이다.' 이렇게 오해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실제로 그 지하상가의 어느 상인 하나하고 타협이 안 돼서 막은 것인지 토목공사 때문에 막은 것인지, 실제는 뭡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토목공사를 하는데 실제로 반씩 공사를 할 수가 없는 처지입니다, 그 노점상을 치우지 못하면.

그런데 그 노점상이 실제로 그 전에 동구청에서 분신자살한 누가가 되겠습니다, 그 동생인데 그 노점상협회에서도 그 사람들에 대해서 관심이 많고 또 국가보훈가족입니다.

그렇게 해 가지고 그것을 저희들이 행정 대집행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만.

宋寅淑 委員 어려움이 많으시겠네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행정 집행을 해야지 되는 상태에서 어느 정도 타협점을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물의가 일어나지 않고 좋게 타협이 될 경우에는 바로 반씩 공사를 하도록 해서 통행을 시키겠습니다.

그렇지 않고 그 노점상을 치우지 않고는 현재 반씩 공사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통행을 할 수가 없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7월까지는 통행을 못 하는.

宋寅淑 委員 그러면 그 노점상 하나하고 거기를 막았을 적에 거기 상권하고 어느 게 더 커요, 숫자상으로 봐서?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런데 상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그 노점상 사람한테는 뭐라고를 하지 못해요.

그러니까 그쪽에서 민에서.

宋寅淑 委員 그런데 그 해결하는 기간이 얼마나 걸렸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오래 걸렸습니다.

지금 처음부터 협의를 했는데.

宋寅淑 委員 그러니까 기간이 얼마 동안입니까, 그 기간이?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물론 우리가 강제 대집행을 하려고 들어갔었습니다.

들어갔었는데 그 안에다가 시너하고 이러한 위험물을 적치하고 자살하려고 불을 당기는 바람에 우리가 철수를 한 적도 있습니다.

간단하게, 사람이 희생되면 안 되기 때문에 타협기간을 좀 두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이해를 해 주시고요, 상인들하고도 협의를 했었습니다.

宋寅淑 委員 저 개인이 이해를 하고 못 하고는 여기에서 큰 문제가 아니에요.

큰 문제가 아니고 실제로 거기서 한 1년이라든가 2년씩 계약한 사람들이 장사도 하나도 못 하고 그것을 물어줘야 되니까 중간에 파기시키고 그러니까 이게 보통 큰 게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그분들이 흥분해서 난리를 피는데, 저는 굉장히 당황을 사실 했지요, 이게 뭔가 싶어 가지고.

그래서 알아봤더니 지난번에 한번 설명하셨잖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宋寅淑 委員 그러면 토목공사도 거기 같이 결부된 거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니까 본부장께서 다 알고 계시고 담당 공무원께서도 상당히 애로가 많으시겠네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해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될 수 있으면 그분들의 생계도 있으니까, 그 생계 문제는 우리가 어떻게 처리할 거예요, 그것도 굉장히 큰 문제잖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바로 해결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니까 우리가 이렇게 큰일을 하다보면 그런 것을 어떻게 생각하면 지엽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것은 절대 지엽적이 아니거든요.

그것을 신경쓰셔서 대처하셔서 크게 상권이 무너지는 일은 없게 우리가 해야 되지 않겠나.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하여튼 저희들이 가장 어려운 것을 질의를 해주시고 제가 이렇게 답변을 드린 데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宋寅淑 委員 해명하신다고 할까, 올바르게 이해도 되겠네요.

그분들한테도 담당 공무원께서도 그러시고 본부장님께서도 어루만져 주시고 아픈 마음을 달래 주시고 최대한으로 더 그렇게 상권이 무너져서 생계가 위협을 받지 않게 많은 조치를 해주시고.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노력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빨리빨리 그것도 해결하셔야 되겠네요.

처음부터 지금까지 그분 분신자살한 것 들은 지가 상당히 되는데 그것을 지금까지 처리 안 하시고 다른 사람들한테 많은 피해를 주신다는 것은 사실 말이 안 되는 얘기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노력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거기에 적절한 조치를 바로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148쪽에 보시면 도시철도 2호선 기본계획 변경 추진이 나왔지요, 지금 기본계획은 제대로 운영이 되고 있지요, 실행이 되고 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지금 절차대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시의 기본적인 입장은 일단은 1호선같이 공기를 9년씩, 10년씩 끌지 않고 3∼4년 내에 끝낼 수 있는 시스템을 채용하고 그 다음에 재원 문제가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재원 때문에 항상.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재원도 적게 들면서 민자를 유치해 가지고 하면 재원은 우리가 해결이 되는 상태에서.

宋寅淑 委員 지금은 민자유치도 방법을 강구하고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래서 지금 1호선 때문에 처음에는 국비를 30%, 70%해서 50%, 50%, 현재는 60% 선까지 국비가 올라갔습니다만, 2호선은 최소한도 60% 국비를 받게 되는 것이고, 40% 내에서 시비 40% 내에서 민자를 한 25% 이상 내지 30%까지 하면 실제로 우리가 계산을 해본 결과로는 시비는 12% 정도만 들어가면 민자유치를 할 경우에 2호선 건설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게 민자유치법에 의해서 승인이 나온다고 할 경우에 그때 가서는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宋寅淑 委員 지금 그래서 1호선, 2호선 연계해서 모든 공사가 연속적으로 진행이 되어야 되는 것 같은데 보니까 2호선 기본계획 및 노선 재검토 용역이 2004년 8월인데 7월에 용역을 일시정지를 한 것으로 여기 나와 있어요.

예비 타당성 조사 후 용역 완료 그랬는데 이게 정지를 하다보면 연계가 안 되고 여러 가지가 다 지장이 있을 텐데요.

쉽게 말하면 용역하는 것은 인부들이라든가 전문성 있는 직원이라든가, 그러면 그 직원들 잠깐 정지했을 동안에 바뀌고 그런 것 없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왜 그렇게 하셨는지?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이렇게 우려를 해주시는 것은 저희들 지금 송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은 용역 관계입니다.

용역 건이 타당성, 도시계획 기본계획의 변경인데 이것은 왜 중지를 시켰냐 하면 지금 다 됐습니다만, 그것에 의해서 공청회도 하고 했습니다만, 이 기획예산처에서 국고가 많이 들어가는 지원을 해 주는 이런 사항에 대해서는 예비 타당성 조사를 기획예산처에서 별도로 용역을 줘 가지고 조사를 시킵니다.

그런데 금년도에 예비 타당성 조사를 해서 그 용역이 나오면 기획예산처에서 예비 타당성 조사한 결과를 가지고 승인이 나옵니다.

그러면 그때 가서 거기에 노선이 변경될지 어떠한 수익성이 어떻게 나올지 그것을 담아 가지고 기획예산처에서 예비 타당성 조사 용역을 준 결과를 가지고 우리가 2호선, 그러니까 도시계획 기본계획 변경을 거기 담아 가지고 마지막으로 변경을 하면 됩니다.

그래서 그것 나올 동안은 일단은 이것을 지금 도시계획변경을 해도 소용이 없기 때문에.

宋寅淑 委員 그러면 이것을 미리미리 이렇게 공백이 없게 연계되게 하면 안 됩니까?

용역이 일단 끝나도 기본 설계가 있어야 되고, 실시설계, 공사 계약해야 되고 공사 착공해야 되고 그러면 약 몇 년쯤 걸립니까, 그렇게 하면 또 기간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래서 우리가 빨리 진행이 된다고 할 적에는 공사 착공이.

宋寅淑 委員 그 기간이 얼마쯤 걸려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절차를 제대로 빈틈없이 한다고 하면 2008년도에 착공할 수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니까 이게 한 3∼4년이 거진 걸리는데 그것을 미리 감안해서 하실 것인지 왜 중간에 한 달 남겨놓고 딱 그만둔다는 이것은 뭔가가 좀 체계가 없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든단 말이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것은 예상을 했던 문제이고, 예상을 해서 지금 중지를 하고 있는 것이고 그 절차를 지금 밟아가는 중입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니까 미리 예상을 하시지 왜 이렇게 한 달 남겨놓고 예상을 하면 이게 여러 가지로 앞뒤가 안 맞잖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저희들이 기본계획변경 신청을 했을 적에는 어떠한 결과의 용역이 나와야 됩니다.

나와 가지고 건교부에다가 신청을 해서 기획예산처에 검토를 받아야 됩니다.

그런데 기획예산처에서는 국비를 거기에다 투자해도 좋은가 하는 예비 타당성 조사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예비 타당성 조사를 합니다.

그 과정 동안은 우리가 할 수 없이 중지를 하고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예, 알겠습니다.

굉장히 신경 쓰시고 담당 책임자시니까 어련히 다 짚고 하셨겠지만 우리가 큰 밑그림을 볼 적에는 그것은 이미 감안하고 모든 진행절차를 밟아가야 하는 것이 수순이 아닌가?

한 3년씩 그냥 그러면, 보셔요, 당장 이것 먼젓번에 질의했던 것도 내내 거기에 연계된 부작용이 생길 것인데.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맞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런 문제를 다 어떻게 하실 거냐고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금 제가 설명이 부족했는지는 모르는데.

宋寅淑 委員 아니, 알겠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 절차에 예비 타당성 조사를 한 다음에 그것이 승인이 나오면 기본설계가 들어가고 그 다음에 실시설계가 들어갑니다.

그 과정은 연결을 시켜서 그것이 앞으로 한 3년 정도가 걸리는 것입니다, 실시설계까지 해서.

그 다음에 거기에 민자법에 의해서 민자유치까지 들어가면 순조롭게 진행이 된다고 할 때 2008년도에 착공할 수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지금 현재 개통 막고 그러는 문제는 어떻게 해결이 안 될까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어디를?

宋寅淑 委員 예를 들어서 통로를 막았다든가 그런 문제는 거기하고 관계가 안 됩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것은 상관이 없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용역했던 분들, 거기 모든 지식을 노련하게 거기에 몸담고 했던 분들은 다시 채용할 수 없잖아요, 바뀌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 사람들은 그냥 남아…….

宋寅淑 委員 그냥 남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용역회사이기 때문에.

宋寅淑 委員 전담 직원 같은 분들도 바뀌지 않아요, 그냥 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연구원들은 그대로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본 위원 생각에는 큰 그림을 생각할 적에 그게 바로 연계가 되게 밑그림부터 하셨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은.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단지, 문제라고 하면 그러한 송위원님 말씀대로 어떠한 데서 두절이 될 때에 지하철건설본부의 직원이라든지 지하철 건설을 하던 기술직들이 다른 데로 다 뿔뿔이 흩어진 다음에 다시 모으기는 어렵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지금서부터 계속 인사이동이 된다고 하더라도 현재 남아있는 사람과 새로 오는 사람과를 연결이 계속 되고 있기 때문에 순조롭게 지금 지하철공사를 하고 있는 상태인데.

宋寅淑 委員 본부장님도 또 그때 가서 이 본부장님이 하실지 또 어떤 부장님이 하실지, 본부장이 하실지 모르는 것이고.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지요.

그것은 그런데 단지 문제는 어떠한 지하철공사가 두절이 돼 가지고 용역도 안 하고 실시설계나 기본계획이나 이런 것을 아무것도 안 하는 상태가 되면 인원이 필요 없기 때문에 지하철본부를 최소화, 축소화시키고 다른 데로 갔을 때는, 직원들이, 다음에 2호선 착공할 적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용역 관계로 해서 외부에 외주 준 것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것은 그 사람들이, 이 기술진들이 계속 거기 남아있는 사람들이고 그것을 전문화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宋寅淑 委員 이미 이것은 시행된 것이니까 앞으로 3호선, 4호선, 5호선이 개통이 될지, 우리 희망사항이지요, 또 전체적으로 큰 그림을 회전이 되는 설계가 될지 그럴 때는 미리미리 다 설계를 하셔서 정지되는 일은 절대 없어야 되겠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모든 공사가 정지가 된다고 하면 먼젓번에 질의했던 것을 반복되는 질의는 제가 여기서 생략하겠습니다, 그러한 병목현상, 병폐현상이 다 수반된다고 생각할 수 있잖아요?

이런 일이 본부장님께서나 또 다른 분들이 본부장님 하시더라도 미리미리 다 대처하셨으면 바람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감사합니다.

좋은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宋寅淑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安重起 송인숙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곽수천위원님!

郭秀泉 委員 곽수천위원입니다.

144쪽에 보면 역사 스크린도어 설치가 있습니다, 정거장 건설과 관련해서.

스크린도어를 설치하는데 1호선 1차 구간은 반밀폐형으로 한다고 하는 것이 지하철본부의 견해 아니에요, 향후 계획이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반밀폐형으로 했을 적에 오는 폐해가 클 것 아닙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밀폐형보다 반밀폐형의 공기질 정도는 지금 좀 떨어지는 것으로 계산이 되고 있습니다만, 공기질도 실제로 완전밀폐형은 정거장에서 급기를 하고 정거장에서 배기를 합니다.

그런데 반밀폐형은 정거장에서는 0.7㎧로 공기가 급기가 되면 이 정거장의 공기는 선로부로 해 가지고 배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기질에서 그렇게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판단은 되고 단지 지금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우리가 이것을 할 수 없이 반밀폐형으로 한 이유는 당초에 우리가 10월달 신청을 처음부터 신청을 했을 때 1호선에 대해서는 스크린도어를 하지 말고 안전휀스로 하라는 기본적인 것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되면 너무 격차가 나기 때문에 안전휀스는 안 된다, 우리는 반밀폐형이라도 지금 여건에 다 뜯어내고 할 수는 없으니까 반밀폐형으로 하자고 그것을 반영시킨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다른 시, 대구 같은 데는 기존 것에 대해서는 전부 안전 휀스로만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저희들은 노력을 한 결과 반밀폐형으로 추진을 하게 됐습니다.

郭秀泉 委員 여러 가지 폐해가 있는 것인데 비산먼지라고 그러지요, 들어오는 것이?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郭秀泉 委員 거기에 섞여 들어오는 먼지 중에는 발암물질 라돈(Rn)이 대량으로 들어오고, 지금 서울시 조사에 의하면 지상에 있는 공기와 지하 역사에 있는 공기를 대비 조사했는데 이런 라돈 발암물질이 3배 이상 검출이 됐습니다, 비산먼지하고 이런 것이.

그리고 반밀폐형일 경우에는 들어온 먼지가 빨리 나가지도 않을뿐더러 또 경우에 따라 열차풍에 의해서 많은 바람이 들어오는데 냉·난방은 어떻게 처리할 거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냉·난방은 지금 오픈된 상태로.

郭秀泉 委員 냉·난방이 뚝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란 말이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냉·난방은 지금 오픈된 상태에서의 냉·난방을 설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위에 한 30∼40㎝ 떨어졌다고 해서 오히려 더 효과가 크면 컸지 적지는 않습니다.

지금 냉·난방 설계를 한 기준이 완전 오픈된 상태의 기준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오히려 더 좋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것은 너무 억지네!

서울 지하철 1호선은 전부 오픈된 상태에서 냉·난방처리를 하는데 냉·난방이 거의 안 돼요.

열차가 들어오면서 열차풍이 대량으로 몰려들어오는데 그게 바깥의 더운 바람을 다 몰고 들어오는데 무슨 냉·난방이 돼요?

결국은 스크린도어 설치를 한다는 것은 인명사고를 방지하는 데 목적도 있지만 쾌적한 역사를 유지하기 위해서 하는 목적이 더 클 것 아닙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들어오는 열차풍을 최대한 막아야지, 그렇지 않아도 문이 개폐하는 순간에 바람이 들어올 텐데 오히려 밀폐형, 반밀폐형은 들어온 바람이 막히는 결과만 온다는 얘기예요.

이 배기 시스템이 지금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배기 시스템이 과연 정거장 위의 위치가 2층인지 3층인지 저는 모르겠고 아직까지는 제가 조사를 못 해봤습니다.

그런데 이게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더 문제가 되는 거예요.

지금 현재 이번에 1호선 1차 구간이 역사가 몇 층에 있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3층 내지 5층 이렇게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3층에서 5층이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郭秀泉 委員 3층에서 5층일 경우에 이 배기가 정말로 생명인데 과연 잘 되어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아까 제가 설명을 조금 드렸습니다만, 반밀폐형의 급·배기를 하는 절차는 정거장 내에서 급기합니다, 신선한 공기를 불어 넣어주면 이것이 원래 이 공기라는 것은 더운 공기가 질이 안 좋아서 스크린도어 위로 해서 선로부로 나갑니다, 나가면 선로부의 밑으로 배기가 됩니다.

그런데 완전밀폐형은 정거장 내에서 급기를 해주면 그 자리에서 옆에서 다시 배기를 하는 상태입니다.

그러니까 천장에서 급기하고 천장에서 배기를 합니다.

그런 절차가 틀려 가지고…….

郭秀泉 委員 완전밀폐형은 천장에서 급기를 하고 천장에서 빼나가고?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郭秀泉 委員 그러면 반밀폐형은 그 통로로 빼낸다는 얘기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배기를 선로부로 빼냅니다.

郭秀泉 委員 선로부라는 게 통로로 빼내는 것 아니냐 이거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아니, 선로부…….

郭秀泉 委員 철로, 레일 깔린 쪽으로?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레일 깔린 쪽으로요.

그렇게 될 경우에 열차풍이라고 하더라도 여기 정거장에서 0.7㎧의 급기가 들어오기 때문에 그것이랑 저기가 되면 크게 들어오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1호선 1차 구간에 그러면 급기는 그런 시스템이 안 갖춰져 있다는 얘기예요?

완전밀폐형으로 하게 되면 그런 시스템을 갖출 수 있는 것 아니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급기, 배기를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것이 지금 우리가 시기가 늦었습니다.

한 1년 반 정도 시간 소요가 걸립니다.

郭秀泉 委員 시기가 늦었더라도 고칠 일 있으면 고쳐야 되는 것인지?

그러면 하나 더 물어봅시다.

장애인용 엘리베이터가 당초에는 몇 인승이었어요?

지금 몇 인승으로 건설됐어?

당초 설계는 몇 인승이고 지금 설계는 몇 인승이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한 10인승 정도까지 나올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확실하게 얘기하세요.

소방법이 바뀌었습니다.

당초 설계가 얼마였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10인승에서 15인승으로…….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그것은 10인승에서 15인승으로 고칠 적에는 설계변경에 따라서 모든 구조를 바꾼 것 아니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설계변경해 가지고 할 수 있는 시기라든지 재원이라든지, 이것은 어차피 국고 보조를 받기 때문에 기획예산처에서 승인이 난다고 하면 상관이 없는데 이것은 기간도 부족하고 재원도 없고 또 기획예산처나 건교부에서 승인도 날 수가 없는 사항이기 때문에 우리가 반밀폐형으로 해서 최대한도의 저기를 보호하려고 이렇게 한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제가 지하철건설본부에다가 연전에 대구 지하철 참사가 났을 때 "대피로를 보강하면서 지하에다가 유도등을 전부 깔아달라, 옆으로 벽면에도 깔아달라." 해 가지고 "그것 참 좋은 아이디어"라고 "전국적으로 한 번도 그런 안을 낸 사람도 없었고 처음 나온 얘기니까 참고하겠습니다. 꼭 그것을 도입하겠습니다." 했는데 그 후에 진행이 안 됐어요.

안 되다가 서울에서 또 화재가 나고 소방법이 갑자기 바뀌는 바람에 대전시 지하철이 허겁지겁 지금 그것을 하려고 하는 중 아니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금 저희들이 그것을…….

郭秀泉 委員 당초에는 제가 얘기한 것을 "맞는다" 해놓고 그 건설을 안 하려다가 이제 소방법이 바뀌면서 '바닥 유도등 넣어라' 해서 지금 하는 것 아니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것은 승인을 받아 놨습니다.

郭秀泉 委員 승인받은 게 아니라 당초에 그렇게 그 좋은 내용을 화재참사 이후에 얘기했는데 그것을 설계에다가 반영을 안 했던 것 아니냐는 얘기예요.

그러니까 그렇게 말을 안 들으면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아무리 의회에서 의원이 좋은 얘기를 하면 뭐하냐는 얘기예요?

그렇게 하다가 시장이 한 마디 하면 허겁지겁 정신없이 따라가고 의회에서 좋은 안이 나와도 그것을 예를 들어서 도입 안 한다고 그러면 의회가 있으나 마나 아니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명심을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 부분이 바로 의회의 경시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아닙니다.

이것은 저희들이 반밀폐형으로 넣은 것은 최대한도로 1단계.

郭秀泉 委員 유도등 같은 것 얘기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절대 그렇게 하면 안 돼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명심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좋은 안이 나오면 그것을 우리 소방법에 없더라도 대전시의 지하철건설본부 같은 데서는 그것을 바로 의회에 지적사항을 받아서 어떻게 평가를 해도 그것은 맞는 거다 그러면 도입을 해야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저희들이 검토를 해서 좋은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도입을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리고 제가 시간관계로 잠깐 끝내겠습니다.

그런데 반밀폐형을 저는 반대합니다.

반대하는 이유는 서울이 스크린도어 없이 지금 현재 모든 구간을 운행하고 있는데 이번에 스크린도어가 반밀폐형과 밀폐형을 전부 검토한 결과 밀폐형으로 전부 선택을 했습니다, 몽땅 다.

그래서 반밀폐형의 폐해를 막기 위한 완전밀폐로 바꿨습니다.

그러면서 대규모 수선을 통해서 완전밀폐를 택한 데는 그 이유가 있어요.

그러니까 한마디로 해서 반밀폐형을 잘못 선택을 하게 되면 바로 냉난방을 어떻게 극대화시킬 수도 없고 또 이 시설이 있으면 뭐해요?

그리고 발암물질같은 게 들어와서 오히려 갇히는 경우가 되고, 그건 막을 수가 없으니까, 오히려 급·배기가 빨리 안되니까, 그것을 통로로 뽑아낸다는 것도 문제가 되지요?

통로로 뽑아내면 바로 열차가 들어오면서 또 상대편 열차가 바로 들어옵니다, 교행이 심하기 때문에 빼내는 것은 어디로 빼내는지 나는 모르겠어요 설계상으로, 그런데 빼내면 그 빼낸 바람이 또 몰고들어와서 다시 들어오게 되고 그것 자체가 아주 불완전한 시스템이라고 저는 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물론.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열차가 한번 지나가고 한 30분 후에 또 상대편 열차가 들어온다면 모르는데 서로 맞 교행을 하거든요 교행을, 이 밀고 들어온 바람을 상대가 들어오면서 같이 한꺼번에 역으로 다 몰아들인단 말이에요.

그런 것을 저는 서울지하철에 가서 눈여겨 지켜보면서 전부 다 터득한 거예요.

그렇지 않고 그냥 '그렇다더라' 이게 아닙니다, '그렇다더라'가 아닙니다.

그리고 반밀폐형으로 해놓게 되면 들어온 공기가 급·배기가 그안에서 이루어지지 않으니까 결국은 들어와서 갇히는 경우가 더 많다는 얘기예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몇 가지 지적을 했으니까 앞으로 지금 스크린도어는 턴키구간만 당초부터 되어 있고 나머지 부분은 새로이 집어넣는 공사 아니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우리가 1호선이 1차구간이 2006년 3월에 출발하자고 하는 입장에서 전국의 사건으로 인해서 전 지하철을 가지고 있는 도시에 스크린도어를 전부 도입해라 하는 것이 중앙정부 방침이고 소방법에 따르는 내용들 아닙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렇지요?

그러니까 이럴 때 우리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소방법에 따르는 게 아니고요.

郭秀泉 委員 소방법은 딴 거고, 그건 내가 말을 잘못했습니다.

이러니까 결국 우리는 앞으로 1년 이상 남았으니까 이 스크린도어를 밀폐형으로 해야 한다.

그러면 완전밀폐형으로 하게 되면 돈도 많이 추가될 것이고 또 거기에 따른 완공시간도 늦어질 거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으리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지하철시대를 내년도에 맞는데 중간에 불행한 일들이 자꾸 일어나서 이제는 우리는 그렇게 해야 되겠다.

예를 들어서 지금 일렬로 사람이 서 있는데 어떤 사람이 와서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행위야, 밀어버려 그냥 같이 한꺼번에, 그래 사람이 죽잖아?

그런 일은 이미 전부터 예견은 됐지만 우리가 그것은 돈 때문에 도입 안 했던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이런 몇 가지를 지적했으니까 서울의 예를 좀 더 많이 검토해보시고 실질적으로 지하철역에 가서 차를 타보려고 하면 그런 일들이 하나하나 다 나타납니다.

저는 애당초에 싱가폴 가서, 싱가폴 1호선 개통할 때부터 거기는 완전 스크린도어를 설치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타는 것과 일본의 타는 것과 파리 지하철 타는 것과 이런 것을 보게 되면 천차만별이에요.

파리는 100년이 넘었으니까 그렇다 치고, 일본도 70년 이상 넘었으니까 그렇다 치고 우리는 이제 시작하는 것 아니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항상 곽수천위원님께서는 전문적으로 이렇게 지적을 해주셔서 저희들이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지난 회기 때도 지적을 해주신 사항인데 저희들이 그것을 반영을 못 해드린 것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을 하고요.

우리가 이것을 가지고 완전밀폐형으로 할 수 있는 사항이 있으면 해보겠다 하고 소방본부나 이런 데다 질의를 했습니다.

질의를 했더니 절대 안 된다, 그것을 막으면 안 된다는 소방본부에서의 소방법에 의해서는 안 된다, 그런 문제가 생겼고요.

그 다음에 우리 직원들을 일본에 반밀폐형으로 요새 교체하는 데가 있고 운행하는 데가 있고 해서 일본을 보내봤습니다만 공기질이나 이런 것이 많이 향상이 됐고 했다는 기록치가 있고 그래서요.

우리가 최선의.

郭秀泉 委員 하여튼 반밀폐형도 장점이 있지요, 없는 건 아니에요.

그런데 서울이 일단 저게 1974년도, 1975년도에 개통을 했습니다 서울 지하철이, 지금 벌써 29년 세월이 흘러갔어요.

그런데도 지금 현재 완전개조를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왜 우리라고 안 됩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서울은 구조물이 '74년도 이때는 소방법이나 이런 데 저촉을 받지 않는 구조물로 설치가 돼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개수를 한다든가 하더라도 소방법에 저촉을 받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서울은 완전밀폐형으로 할 수가 있고 우리는 당초 시작할 때부터 소방법에 저촉을 받는 건축물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개수를 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소방법에 저촉을 받습니다.

그래서 서울하고는 좀 있다는 것을.

郭秀泉 委員 소방법에 저촉받는, 건축물을 짓다보면 수도 없이 저촉을 받고, 당초에 소방법이 예를 들어 개정 전에 집을 짓다보면 개정이 돼서 또 다시 도입을 하고 하는 사례를 많이 봐요 각 건설현장에서.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런 문제가 좀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그런 부분은 얼마든지 건설하는 과정에서 예를 들어서 설계변경을 해서 할 수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것을 제가 모르면 한번 정한 사실, 한번 설계가 됐으면 못 고친다고 그랬으면 지금 본부장 말을 내가 따라야 되겠지요.

그렇지만 설계변경은 공사를 하는 동안에 수도 없이 설계변경이 따릅니다.

우리 의회에서는 설계변경 왜 하느냐고 따지고 앉았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은 설계변경을 해서라도 쾌적한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하여튼 공기질이 밀폐형에 버금가게끔 급·배기에서, 배기시키는 데서 주력을 해서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소방법이 중간에 바뀌어서 장애인 엘리베이터도 10인승에서 15인승으로 바꾸는 상황인데, 얼마든지 설계변경해서 우리는 정말 1호선만은 확실하게 출범시키자고, 왜냐하면 1호선 1차구간은 반밀폐, 1호선 2차구간은 완전밀폐, 이런 절름발이가 어디 있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죄송합니다, 시간적으로 그렇게 돼서.

郭秀泉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安重起 곽수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3분 회의중지)

(11시 06분 계속개의)

○委員長代理 安重起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은규위원님.

李殷奎 委員 이은규위원입니다.

우리 지하철건설본부는 개통을 얼마 안 남겨놓고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이 개통하고 준공에 대해서 조금 집중적으로 질의를 하려고 합니다.

지금 1단계 사업이 12.4㎞라고 하는데, 판암동에서 정부대전청사까지를 얘기하는 거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럼 대충 그 노선이 어떻게 됩니까?

다시 한 번 정리를 해줬으면 좋겠는데.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판암동에서 신흥동 그 다음에 대동5거리에서 대전역으로 해서 중앙로를 타고 도청, 중구청 그 사이로 해서 서대전4거리로 와서 용문동4거리, 롯데백화점 가기 전부터 이쪽 탄방동으로 들어와서 대전시청, 그 다음에 여기서 정부청사 쪽으로 가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월평동까지, 그러니까 누리아파트 앞에 둔산경찰서 앞에까지 개통이 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둔산경찰서 앞까지?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李殷奎 委員 그러면 준공이 대충 언제쯤 됩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1단계 준공은 금년 말에 됩니다.

李殷奎 委員 금년 말에 되면 준공과 함께 개통이 되는 겁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금 이은규위원님께서 질의하시는 사항에 대해서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준공하고 시운전을 하는 게 원칙입니다.

그런데 시운전을 준공하기 전에 우리가 구조물이라든가 정거장, 기본적인 것을 다 해놓은 상태에서 마지막 준공, 운영시스템 부분의 마지막 준공이 12월 말입니다.

그러니까 그 안에는 지금 시험단계로써 같이 병행해서 시운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구조물 공사는, 구조물이라든지 모든 공사는 4월까지 끝내는 것으로 이렇게 저희들이 잡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니까 12월에 준공이 되면 그때 개통이 같이 이루어지느냐 또 개통은 또 연기했다 2006년으로 옮겨지느냐 이것을 내가 물어보는 겁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렇지는 않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준공되면 준공과 동시에 개통이 같이 연계될 것 아닙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준공이 되면 영업시운전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때는 지금 대전도시철도공사에서 주관을 해서 영업하는 과정과 똑같이 운영하는 과정도 똑같은 절차로 운전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때는 시승도 하게 돼 있고 똑같은 절차로 표도, AFC(Automatic Fare Collection)나 이런, 표 매매나 이런 것도 그것이 3개월 정도를 똑같은 영업운전 식으로 합니다.

그렇게 한 다음에 개통이 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준공 전에 운전을 해보는 것이 아니고 준공이 끝나고 나서 시운전을 하는 겁니까, 준공 전에 하는 겁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금 4월부터는 본선에 전동차가 투입이 됩니다.

투입이 되는데 그때는 시승이나 이런 것을 할 수가 없는 상태에서 시험운전으로만 합니다, 12월까지.

그때는 전부 신호라든지 전력이라든지 통신이라든지 이런 것이 서로간에 인터페이스 그러니까 서로 상호간 보완정도를 맞춰가면서 그것을 12월까지 완전하게 시운전을 한 다음에 시승을 하는 과정은 내년 1월 초부터 시승이 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지금 여기에 역이 판암동에서부터 정부대전청사까지 역이 몇 개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12개입니다.

李殷奎 委員 12개, 그러면 이 12개 역이 거의 지금 다 됐어야 되는데 지금쯤이면?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구조물은 다 됐고요.

李殷奎 委員 건축은 다 됐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건축은 지금 한 40% 정도 했습니다.

李殷奎 委員 한 40% 정도?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래서 지금 저희가 걱정되는 것은 아까 곽수천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스크린도어가 걱정이 됩니다.

왜냐하면 스크린도어를 지금 조달청에서 발주해서 입찰하면 3월 초부터 스크린도어가 시작이 되겠는데, 자재반입부터 들어가서 하려면 그것이 한 1년이 넘게 걸리거든요.

그런 과정을 또 시운전을 계속 하면서 스크린도어 설치를 하기가, 시운전시간에는 못합니다.

그래서 야간에만 하는 이런 공사가 되겠는데요.

그 시기가 좀 짧다 하는 것을 좀 걱정이 되는 상태입니다.

李殷奎 委員 그래서 준공을 금년 12월 말로 하면 지금 2월 다 갔고 한 10개월 정도 남았는데, 이 10개월 남은 기간 동안에 완벽하게 준공할 수 있는 시간이 되느냐 그것을 내가 물어보려고 그러는 거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렇습니다.

스크린도어를 제외하고는 다 되고 은행동의 중앙역만 지하 1층, 2층까지는 좀 어려운데 나머지는 다 됩니다.

李殷奎 委員 12개 역도 다 할 수 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물론 역이 12개 역이 다 돼야 운행도 할 수 있고 준공이 된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이 다시 재론되지 않게끔 일관성 있게 완전히 끝나는 시점이 12월 말이냐?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게 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지금 2단계는 정부청사부터 외삼동까지 거기는 10개 역이 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거기는 지금 어느 정도의 공정률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구조물 관계는 지금 한 80%까지 됐고요 구조물은, 그 다음에 역사 건축공사는 7월쯤 발주가 될 겁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외삼동까지 통로는 다 뚫었겠네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터널은 지금 10.2㎞중에서 8.8㎞가 뚫렸습니다.

李殷奎 委員 8.8㎞가?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李殷奎 委員 그래서 지금 2단계는 2006년 말에 준공이 됩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1년 늦게 되네요 1단계보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아까 이야기 나왔던 스크린도어 설치는 아직 시작도 안 했잖아 지금?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시작도 안 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런데 이것을 1년, 아니 10개월 정도, 준공 전에 할 수 있다고 지금 이야기하는 겁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李殷奎 委員 자신 있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아직도 안 됐으면 아까 자꾸 논란이 있던 반밀폐형이나 완전밀폐형을 하나로 통합할 수도 있었잖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 시기가 스크린도어를 해서 한다고 할 적에 지금 정상적인 공기는 스크린도어를 하려면 18개월이 걸립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어느 정도 타진을 해본 결과 10개월 정도만 하면 스크린도어는 할 수가 있다, 그 공기를 단축시키겠다.

특히 아직 개통해서 운행을 하지 않는 구간에 대해서는 공기를 좀 단축을 시킬 수 있다는 것이…….

李殷奎 委員 반밀폐형하고 완전밀폐형하고 공사비 차이가 많이 납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렇게 크게 나는 건 아니고요.

크게 나는 건 아닌데 건축법에 저촉되는 사항이 많기 때문에 막을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소방법에 의해서.

李殷奎 委員 그런데 나는 그게 이상한 것이 1단계에서는 12개 중에 9개가 반밀폐형이고 3개가 완전밀폐형으로 돼 있는데 2단계는 10개 전부가 완전밀폐형으로 돼 있거든?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것은 지금부터 하면 충분히 설계변경까지 하고 건축도 전부 설계변경하고 난 다음에 공조시설이라든지 이런 것이 완전 설계변경이 들어가는 겁니다.

李殷奎 委員 나는 이해가 안 갑니다.

왜냐하면 그러면 완전밀폐형이 3개 있잖아 1단계에?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것은.

李殷奎 委員 그런데 거기 3개는 되고 나머지 9개는 안 된다는 그게 논리에 맞지를 않아, 다 안돼야지.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턴키구간은 그 회사에서 설계를 해 가지고 올 때 스크린도어를 당초부터 설계에 넣어서 온 겁니다, 스크린도어를.

3개 구간에 대해서는 턴키구간입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3개 구간은 미리 턴키구간으로 스크린도어가 있는 것으로 해서 우리가 설계를 납품 받았으면 나머지 9개도 그런 조건으로 받았어야 될 것 아닙니까?

스크린도어가 있는 것이 좋다는 것은 다 아는 것 아니에요?

이건 해야 되는데 우리 돈이 없어서 못 한다는 것뿐이지, 우리가 지금 스크린도어가 우리한테 필요하다는 것은 다 인지하는 것 아니에요?

그런데 어느 세 구간은 스크린도어가 들어와 있고 9개 구간은 안 들어와 있다고 그러면 9개 구간도 3구간 같이 같이 들어오게끔 이렇게 유도를 했어야지?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물론 지금 이은규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백번 옳습니다, 옳고 그것에 대해서 우리가 예지적인, 미리 보지를 못했다는 것도 저희들이 잘못은 있습니다만 당초에 도시철도 1호선 발주를 할 단계에서 스크린도어를 하는 사례는 극히 없었습니다.

그런데 턴키구간이라고 하는 데는 최대한도로 회사 측에서 자기들이 설계를 반영을 시킬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이런 스크린도어까지도 해서 들어왔기 때문에 거기는 반영이 된 거고요.

1호선이라든지 다른 도시라든지 여기도 그때는 스크린도어를 하는 데가 극히 드물었습니다, 턴키구간 제외하고는, 그래서 그때는 스크린도어를 우리나라에서는 한다고 하는 것은 감히 엄두도 못냈을 때기 때문에 그것은 이해를 그렇게 좀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李殷奎 委員 글쎄 뭐 이해하고 안 하고를 떠나서 여기 계신 분들 모두가 다 지하철 전문가가 되신 분들인데, 그 당시는 아마 미전문가가 되셨던 것으로 생각이 들고, 그 당시에는 아직 이 도시철도, 지하철에 대해서 완전히 몸에 배지 못했고 또 스크린도어라는 것이 꼭 필요성에 대해서 제대로 서류를 검토하지 못했다는 것으로 지금 본부장님이 말씀하시는 것 아니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저희들이 공사를 하고 하는 것은 사회통념상 또는 법상으로 가능한 부분에 의해서 설계는 하는데, 당초에 그때는 지하 공기질 기준이 지하철을 그냥 오픈해서 다니더라도 별지장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공기질, 지하 공기질에 대해서 환경법에 저촉을 많이 시키고 있기 때문에 지금 서울 같은 데는 뜯어내고 다시 하는 이런 결과가 생기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물론 내가 이 지하철건설본부에 들어와서 오늘 본부장하고 이렇게 대화 나누는 것은 처음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산건위원들이 그동안 여기에 대해서 많은 지적을 해준 것으로 내가 알고 있거든, 그러면 그 위원들이 지적해준 것에 대해서 좀 겸허히 받아들이고 여기에 대해서 무엇이 우리가 부족했다는 것을 연구·검토했어야 되는데 지금 내가 보기는 그래요, 지금 산건위원들이 전문성이 결여된다고 해서 지금 지하철건설본부에서 그냥 밀고 나가는 쪽으로 계속 나가고 역까지 오거나 말거나 이리 자르고 저리 자르고 전부 잘라놓고 지금 지하철건설본부만 계속 앞장서 간 것 아니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렇지는 않습니다.

李殷奎 委員 조금 아까 곽수천위원님께서도.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 사항에 대해서는 별도로 저희가 의회에 설명을 다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기술적으로 안 되는 사항하고 시기적으로 안 되는 사항하고 이런 사항을 좀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하여튼 내가 보기에는 그래요, 지금 물론 비전문가가 되다 보니까 전문성 있는 쪽하고 전문성이 없는 쪽하고 대화가 잘 안될 때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서로 이해의 차이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아까 내가 들어와서 계속 우리 곽수천위원께서 하신 말씀 모두가 다 우리 지하철건설본부에서 심도있게 검토했더라면 이러한 것들이 그때그때 풀어져나가지 않았는가 이렇게 생각하는데, 지금…….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스크린도어가 이게 표면에 나타난 것은 작년 10월달 후에 이게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논란이 됐던 사항이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중앙부처하고 협의를 할 적에 10월 말경에 중앙부처에서 승인이 나온 것이 10월달, 우리가 서울을 여러 번 좇아가면서 설명을 충분히 드려서 완전펜스로는 안 하겠다, 스크린도어를 해달라, 서울 중앙부처에서는 밀폐형으로 할 적에는 전체를 전부 지금까지 한 설비공사를 다 뜯어내고 또 환기구를 전부 변경을 시켜야 되고, 그러면 토목구조나 설비, 건축을 전부 중지시키고 해야 되는데 그렇게 되면 이것은 무용지물이 되는 그 예산낭비되는 것은 어떻게 할 거냐, 그러니까 완전펜스로 해라 이러는 상황이고요.

저희들은 그렇기 때문에 그러면 반밀폐형으로 소방법에 저촉을 받지 않고 하겠다, 이렇게 해서 저희들만 처음에 승인이 났습니다 그게.

李殷奎 委員 아니, 그래서 지금 위원들께서 하시는 말씀이 의회를 경시한다는 이야기도 바로 너무 이렇게 전문성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이야기한 것을 쉽게 파기하는 이런 쪽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이러한 결론이 생기는 것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렇게 이해를 하셨다면 정말 제가 설명이 부족한 것으로 이렇게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李殷奎 委員 하여튼 내가 보기도 그래요.

지금 계속 오늘 여기 업무보고에서 상황을 보니까 지금 위원들의 대화가 조금 전문성에 대해서 인지하는 게 적기 때문에 조금 차질은 있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래도 위원들 이야기는 좀 겸허히 받아들이고 앞으로 계속 여기 반영을 시켰어야 되는데 지금 반영시킨 흔적이 없다고 보고 있거든, 그래서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제가 드리고, 앞으로는 위원님들께서 어떠한 이야기를 하는지 그 이야기하는 쪽을 찾아서 좀 할 수 있는 쪽으로 해줘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여하튼 스크린도어는 그런 쪽으로 해서 아직 247억원이 집행은 하나도 안된 것 아닙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금 발주중에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지금 어느 정도 또, 발주도 아직 다 안 끝났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금 입찰과정에서 조달청에서 입찰을 보고 있는데요 지금 1차가 유찰이 됐습니다.

유찰돼서 2차 또 공고중에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유찰이 되다니요, 어떻게 해서 이게 유찰이 되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스크린도어가 우리나라에서는 입찰을 본 사례가 없습니다.

단지 부산에서 입찰을 볼 적에 부산에서 연구라든지 스크린도어에 대한 실적을 따기 위한 어떤 회사가 60% 선에서 이것을 땄습니다, 조달청에서 입찰 볼 적에.

그러면 60%에 따서 지금 부산은 공사를 하고 있는 상태에서 회사의 어려움이라는 건 적자가 오는 것은 뻔한데, 그렇기 때문에 조달청에서는 한번 입찰을 봐서 낙찰된 실적이 있으면 그 선이 예가를 선정하는 선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 66%인가로 예정가격을 해놨는데 66%에 스크린도어를 해서는 그 업체에서 도저히 감당을 못 하니까 응찰을 안 했습니다.

그래서 그게 유찰이 된 상태입니다.

李殷奎 委員 예, 무슨 얘기인지 알았습니다.

그러면 이것이 12월 말 준공이 되면 준공되기 이전에 보면 지하철공사를 한 그 부위는 도로 노면이 상당히 울퉁불퉁 하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알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것도 12월 전까지는 다 정리가 되지요, 1단계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1단계 구간은 저희들이 본격적으로 노면 정리를 하는 것을 3월달로 보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리고 이 지하철로 인해서 민원이 들어온 것들이 상당히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용두동 같은 데도 있고 대전역도 있고 여러 군데가 있는데 이 민원은 지금 어떻게 해결하고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금 저희들이 민원처리를 하는데 제일 고심을 하고 있고 일반적으로 보상을 건물이나 이런 데 균열이 간 부분에 대한 보수 공사비를 지급을 해준다든지 보수를 해 주고 있습니다.

단지 문제가 되는 것은 영업 보상을 해달라고 하는 구간이 있는데 이 영업 간접 보상은 해준 적이 없고 할 수도 없는 사항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민원이 해결이 안 된 상태가 있고 균열 부분이나 이런 것도 보상비가 적다고 해서 지금 민원이 있는 사항이 있습니다.

그것은 소송 단계까지 가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나머지는 다 해결이 됐고 균열 부분이라든지 보수비의 보상은 적다고 하는 사람들 이외에는 전부 다 해결이 됐습니다.

李殷奎 委員 알았습니다.

준공 전에 이 민원을 다 해결해 주기를 당부드리고, 우리가 지금 가장 어려운 것들이 주위의 민원인들에 대한 시달림이 상당히 큽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죄송합니다.

李殷奎 委員 의원님들의 민원해결을 서둘러 해 주시고, 한 가지만 제가 더 질의를 한다면 외삼까지 차량기지가 건설되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외삼차량기지가 별도로.

李殷奎 委員 그러면 공주, 장기를 행정도시로 한다 이런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장기하고 외삼까지는 10㎞ 정도의 거리가 있다고 하는데 장기하고 대전하고 지하철을 연결할 수 있는 기본계획은 갖고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것은 저희들이 저번에 신행정수도 건립 단계에서 발표를 했습니다.

1호선과 연결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검토하겠다고 했다가 현재 지금 신행정수도가 헌재판결 때문에 중지를 하고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계속 검토를 하고 있고 만약에 차종이라든가 이런 게 중량전철로 해서 이거랑 똑같이 나갈 적에는 문제가 조금 덜 한데 거기는 수요나 이런 측면에서 중량전철이나 이런 것으로 갈 수 있는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아마 경전철이나 다른 어떠한 시스템을 해야지 될 것입니다.

그럴 적에는 외삼차량기지 내에서 환승을 할 수 있도록 우리가 그것을 지금 배려하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환승 정도로만입니까, 같이 거기까지 갑니까, 1호선이?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런데 지금 상태로서는 환승을 해야지 될 것 같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특별한…….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기종이 다르고 신호나 이런 모든 운영 시스템 부분이 현재 우리가 하고 있는 1호선과 연결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종합사령실에서 같이 그것을 운영한다는 것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李殷奎 委員 환승한다고 그러면 더 어려울 텐데?

같이 연결하는 쪽으로…….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환승은 차종이 다르고 그래도 상관이 없습니다.

李殷奎 委員 아니, 환승은 그렇지만 편리가 같이 연결하는 것이…….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단지 거기서 환승하는 수밖에 없다는.

李殷奎 委員 저쪽에서?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李殷奎 委員 많이 검토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安重起 이은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송재용위원님!

宋在容 委員 송재용위원입니다.

도시철도 1호선 구간에 22개소의 정거장이 있지요?

정거장이 22개소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도시철도 1호선 구간 판암역에서 외삼까지 운행되는 소요 시간은 얼마나 걸립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40분 정도.

宋在容 委員 40분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宋在容 委員 정거장에서 정차하는 시간은 어떻게 됩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30초.

宋在容 委員 그러면 전구간이 똑같습니까, 정거장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게.

宋在容 委員 방금 이은규위원님께서도 질의를 했습니다만, 지금 공주, 연기 어쨌든간에 행정도시, 어떤 도시든간 그쪽에 들어오는 것이 기정사실화되는 것 같은데 행정도시가 건설되려면 몇 년도에 건설되는 것으로 계획이 나와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것은 제가 자세히는 모르겠고 현재 나와있는 상태도 아닌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장시간이 걸리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보상부터 들어갈 텐데, 아직 국회에서도 어떠한 결말이 안 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몇 년도에 도시건설한다고 언론이나 이쪽에서, 우리 전의 계획 같은 것을 보면 나온 게 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2010년은 넘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宋在容 委員 2010년이나 2020년이나 2030년 아닙니까, 그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하여튼 보상이 들어간다고 그래도 2010년까지는 보상해야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행정도시가 건설에 맞춰서 지금 본부장님께서 답변하신 대로 거기에 맞춰서 만약에 노선 연장을 할 것 같으면 도시건설에 맞춰서 연장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그전에는 조치원선 도로, 그쪽에서 연기 쪽에서 오는 그쪽 분들을 우리 대전을 이용하게 되면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외삼역에서 이용을 하게 되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반석역에서.

宋在容 委員 반석역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宋在容 委員 지금 반석역에 보면 환승주차장이 245면에, 면적은 얼마나 나왔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거기가 한 750평 정도 될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2,263㎡가 되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宋在容 委員 반석역하고 현재 외삼 차량기지하고의 거리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1㎞.

宋在容 委員 1㎞ 정도 되지요.

그러면 지금 우리가 도시철도 1호선 구간이 22.6㎞에 22개소의 정거장이 있다고 보면 평균 잡아서 대략 한 1㎞에 정거장이 한 개소씩 있는 것이 되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宋在容 委員 그쪽에서 발생되는 수요를 우리가 받아들이려면 외삼에다 역을 설치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맞습니다.

그런데 단지 외삼역에 역사를 다시 설치하는 것은 시스템 분야에서 많은 수정이 필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저희들이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신행정수도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신행정수도가 됐든 행정도시가 됐든간에 그것을 떠나서라도 그쪽의 수요를 우리가 받아들이려면 거기에 외삼역이 필요하고 외삼역에다가, 지금 그쪽 토지가 거의 다 그린벨트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렇다고 한다면 지금 이때 환승주차장을 크게 확보해 놓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송재용위원님께서 지금 지적하시는 사항은 앞으로의 도시발전이라든지 이런 데를 미리 생각을 하셔서 지적해 주시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거기까지 미리부터 챙기지 못한 사항은 행정적으로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만, 지금 송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를 더 해서 시간적으로는 여유가 있습니다만, 2단계가 본격적으로 건축공사가 시작되는 7월 정도까지는 저희들이 검토사항을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모든 일은 적기에 행해야 되기 때문에 우리 대전시의 예산상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본부장님께서는 걱정을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먼저 해야 될 일이 있고 후에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적기에 맞춰서 외삼에 정거장 설치가 필요하고 또 거기에 따른 환승주차장으로서 이번에 확보가 되어야 한다 하는 것이 본 위원의 의견이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인 검토를 해서 이것이 환승주차장 확보가 될 수 있도록 또 외삼역에 정거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또 하나, 지금 현충원역에 환승주차장 건설이 당초에는 면적이 4,000㎡로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거든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런데 현재는 그것이 면적이 3,312㎡로 축소됐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宋在容 委員 제가 지난번에도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했습니다만, 현충원역은 공주에서 들어오는 수요를 감당해야 될 부분입니다, 거기가.

그렇기 때문에 또 대전광역시가 점점 팽창함으로 인해서 결과적으로는 공주가 대전광역시로 흡수되는 어떤 빨대현상이 일어나거든요.

지금도 보면 아마 공주에서 대전으로 출·퇴근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볼 때 현재 현충원역의 환승주차장의 면적의 규모는 너무 적다.

마찬가지로 거기가 그린벨트 지역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이것을 더 확보할 생각 없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환승주차장이, 이게 환승주차장이라고 하더라도 주차장이 무료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유료화 주차장이 되는 것이고요.

현 상태에서 유료화 주차장으로 할 때 과연 거기다 차를 세워놓고 할 수 있는 주차장을 꽉 채울 수 있는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현상태에서는 그대로 두더라도 거기에다 주차빌딩이나 이런 것의 수요가 정말로 많아질 적에는 주차빌딩 식으로 자꾸 증축해 나가는 것이 예산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현상태에서 주차장을 건립하고 후에 수요가 자꾸 늘어날 적에는 주차장을 더 증설할 수 있는 이러한 기본적인 것을 가지고 그렇게 설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한정된 면적에서 주차대수를 늘리기 위해서 주차타워 건설을 하는데.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런 식으로 할 계획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런 방법보다는 현재는 아직 지가가 저렴하기 때문에 지금 환승주차장 면적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 생각이 들고요.

마찬가지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외삼과 현충원역하고 외삼 그쪽에서는 조치원에서 유입되는 인구가 상당히 많은 지역이고요, 또 현충원역은 공주에서 유입되는, 즉 말하자면 우리 대전광역시의 배후 도시로서 도로망이 연결돼 있기 때문에 아주 이런 기회에 규모가 크게 주차장 면적을 확보하면 좋다 생각이 되는데 예산상의 어려움 때문에 안 되는 것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리고 환승주차장은 사실 도시철도 특별회계로 하는 것이 아니고 교통특별회계에서 사용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교통특별회계하고 협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아니, 교통특별회계에서 그만한 예산이 어렵다고 한다면 일반회계에서도 할 수 있는 거지요.

그리고 우리 대전시의 가장 지금 어려운 부분이 뭐냐 하면 본부장님도 아시겠지만 교통난하고 주차난 아닙니까?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맞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 주차난 해결을 못해서 시민들의 민원이 상당히 지금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데도 주차난 해소에 대해서 우리 시에서 이것을 말로만 해소시킬 게 아니라 실제적으로 해소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서 이것을 행동으로 옮겨줘야 되는데 말로만 지금 '주차난 때문에 어렵다'고만 하고 실질적으로 현재 주차난 해소를 위해서 하는 것은 너무나 미흡하다.

그래서 지금 이런 기회에, 아직도 토지의 가격이 저렴하고 이런 여러 가지 조건이 좋을 때 확보해 놓는 것이 미래를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고, 특히 우리 지하철건설본부는 시민들의 기대가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대에 부합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이지만 우리가 지금으로써 더 취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대전시민을 위해서, 우리 대전시의 미래를 위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연구해 주시고 거기에 대해서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고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宋在容 委員 지금 본 위원이 질의한 내용에 대해서는 각 부서와 협의를 통해서 언제까지 한번 연락 주시겠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환승주차장 문제는 3월 초에 별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외삼 차량기지 내에 역을 설치해 달라는 것은 중앙부서까지도 협의가 되어야 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7월달까지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 사이에도 진행된 사항을 본 위원한테 말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宋在容 委員 이것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安重起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지하철건설본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이것으로 종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지하철건설본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종료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지하철건설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보고된 사항에 대하여 차질없이 추진해 주시고 위원님들의 지적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5분 회의중지)

(14시 10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龍甲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도시철도공사소관

○委員長 朴龍甲 계속해서 도시철도공사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김광희 도시철공사 사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도시철도공사 사장 김광희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발언대에 나오셔서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도시철도공사 사장 김광희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도시철도공사가 원만히 출범 운영될 수 있도록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시고 적극 협조해 주신 박용갑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보고에 앞서 임원소개를 먼저 드리겠습니다.

김상원 경영담당이사입니다.

(경영담당이사 김상원 인사)

신한순 기술담당이사입니다.

(기술담당이사 신한순 인사)

이상 소개해 드린 간부 임직원과 함께 도시철도 시대의 완벽한 개막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200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여건 및 운영방향, 2005년도 주요업무계획순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면서 도시철도공사 임직원 일동은 21세기 미래의 꿈이 담긴 도시철도의 완벽한 개통 및 원활한 운영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할 것을 다짐드리면서 위원님 여러분께서도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도시철도공사가 원만히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지도 편달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龍甲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도시철도공사의 업무보고 내용 중 궁금한 사항이나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인숙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寅淑 委員 송인숙위원입니다.

앞으로 노고가 많으시겠습니다.

3쪽의 2005년 예산현황에 대해서, 거기 보면 소요액이 231억원인데 예산편성된 액이 100억원인 것 같아요?

100억원이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맞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리고 부족액이 131억원이란 말이에요.

그러면 어떻게 131억원이나 적게 편성이 됐나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당초 저희 공사에서 시에다 요청한 실 소요 예산액은 231억 1,180만원으로 되었습니다.

그런데 실제 본예산에 편성된 예산은 100억 7,000만원만 됐고요, 부족액 130억 4,100만원은 추경에 반영해준다는 약속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30억 4,100만원의 내역을 말씀드리면 인건비가 58억 3,500만원이고요, 그 다음에 공공요금, 복리후생, 교육훈련비 등 제반 경상경비가 45억 5,300만원, 시설 및 자산취득비 2억 5,500만원, 전산개발비 20억 3,600만원 등 130억 4,100만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지하철이 만약에 개통이 된다고 하면 예산이 더 많이 늘어날 것 같은데요?

그럼 적자폭도 더 커질 것 같단 말이에요.

그러면 거기에 지금 이렇게 많은 예산이 부족액이 있는데 그것에 대한 재원대책은 어떻게 세부적으로 좀 돼 있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위원님께서 잘 아시겠습니다만 저희 도시철도라고 하는 것이 일반 기업의 어떤 경영논리로 받아들이기에는 좀 힘들고요.

아무래도 공익사업이다 보니까 어느 도시를 막론하고 적자가 있는 게 사실입니다.

적자원인이라는 것이 우선 제한된 수송수요하고 그 다음에 수송원가에 못 미치는 요금체계 등 이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적자요인은 상존할 수밖에 없지만 아무튼 저희 공사 측에서도 최대한 경영수익을 발굴해서 지속적으로 예산은 좀 시의 보조금을 줄여가는 방향을 연구를 해야 될 것 같고요.

물론 이제 내년도에 지하철 운행이 되면 어느 정도의 수송비용 요금을 받아들이고 또 영업외 수익이 얼마가 될 것인가는 지금 정확한 예측은 가능치 않습니다만 적자폭을 최대한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지금 현재 우리가 예상하고 이렇게 예산도 편성하고 또 부족액도 잡아보고 했는데 그러면 1호선이 개통이 된 다음에 거기에 대해서 한번 세부적으로 수입 지출을 잡아본 적이 있습니까?

대충 수입은 얼마일 것이고 지출은 얼마일 것이고 부족액은 얼마일 것이다, 그 부족액을 어떻게 어떻게 메워나가겠다 하는 것을 세부적인 안을 좀 세워본 게 있느냐고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그 부분은 잘 아시겠지만.

宋寅淑 委員 이렇게 막연하게 131억원이라는 액이 이게 부족액인데, 이것을 추경에 예산에 세우겠다면 추경도 그게 세부적인 안이 지금 서 있어야 되는 것 아닌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물론 세부적인 안은 서 있고요.

宋寅淑 委員 그것을 한번 설명을 해주십시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대충 그 부족액은 아까 말씀드린 전체적인 규모는 인건비하고 그 다음에 제반경비 이런 것들하고 그 다음에 전산개발비 이런 것들이 필요한 부분이고요.

좀더 세부적인 어떤 예산 필요 내역은 저희가 위원님께 자료로 제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예를 들어서 우리 대전시가 굉장히 빨리 시행하는 정책이 아니잖아요 다른 도시에 비해서?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宋寅淑 委員 그러면 다시 다른 도시하고 비교급으로 해서 될 수 있으면 부족액, 예산이 이렇게 부족하지 않는 방법으로 세부적으로 한번 생각해보신 무슨 안이 있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그것은 지금 저희가 올해 예산은 작년에 구성됐던 지하철 개통에 따른 준비기획단에서 사실은 그 예산편성도 했고요 그리고 본예산도 확보가 그렇게 됐고, 부족예산액은 저희가 기획단에서 세웠던 그 소요예산에 따른 부족액을 얘기하는 것이고, 저희가 지난 1월 20일날 일부 시나 시산하 공기업에서 직원들이 오고 했기 때문에 지금 사실 검토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宋寅淑 委員 검토중에 있는 그 나름대로를 말하는 거지요.

지금 다 세워 있다고 볼 수가 없지요.

아직 인수인계, 인수인계가 지금 완전히 다 끝났습니까 안 끝났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시설물 인수인계는 이제 들어가는 거고요.

宋寅淑 委員 예.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그 다음에 지금 당초에 기획단에서 세웠던 그 예산을 가지고 수요측정을 하는 거지요.

宋寅淑 委員 현재 나름대로 인수인계가 끝난 상태에서 수입 지출을 말하는 것이지 지금 그것이 다 서있지 않다고 답변하면 이것은 안 되지요.

현재 이 상황에 있어서 도시철도공사가 출범을 했잖아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宋寅淑 委員 해본 이 상태에서 말하는 것이지요, 현 시점에서.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신 그 예산에 관한 것은 당초 기획단에서 세웠던 예산을 가지고 저희가 그 예산이.

宋寅淑 委員 대충 수입은 얼마인데 지출은 얼마다 그것을.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수입은 지금 시에서.

宋寅淑 委員 잡아보는 거지요 이제 그러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수입이라고 하는 것은 아까 말씀드린 영업외 수익 7,000만원 그것은 뭐냐하면 신입사원에 대한 전형료입니다.

약 7,000명 정도가 응시할 것으로 예상을 해서 7,000만원만 잡아본 거고, 나머지는 올해 저희가 영업을 할 수 있는 사항이 한 곳도 없기 때문에 일단은 시의 보조금으로 살림을 끌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리고 나름대로 계획 잡은 것 있다는데 한번 자료로 줘 보십시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宋寅淑 委員 그리고 지금 여러 가지 기타 다른 쪽이 되겠는데, 같이 도시철도공사에서도 이렇게 인수인계하는 그런 자리에서 TF, 태스크 포스(Task Force)를 구성해서 운영을 해서 굉장히 운영의 묘를 잘 거쳐서 인수인계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 도시철도공사에서도 태스크포스팀 구성을 해서 인수인계할 무슨 구체적인 방안이 서 있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오늘 경력직사원 원서 마감이 됩니다.

그래서 다른 도시철도에서 경험이 있는 사원들의 채용이 3월중에는 될 것이고요.

또 지금 지난번에 인사드렸던 기술이사가 옴으로 해서 그에 대한 인수에 따른 준비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아무튼 아까도 보고드린 대로 태스크포스팀(task force team)을 지하철하고 함께 구성을 해서 도시철도1호선 1단계 시설물이라든지 장비의 어떤 기능확인 그 다음에 영업 운전시 발생할 수 있는 어떤 문제점 이런 것들을 사전에 도출을 해서 보완함으로 해서 개통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宋寅淑 委員 지하철건설본부하고 같이 연계해서 시설물이라든가, 시설물이라면 토목이라든가 전기부문, 통신부문이 다 합쳐서 시설물이라고 하겠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宋寅淑 委員 그리고 지하철건설본부와 합동하고 또 점검 확인하고 같이 연계해서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지금 자꾸 설명이 겹치는 것 같아서 사장님의 견해나 계획은 듣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자료를 주신다니까, 자료를 지금 바로 주실 수 있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宋寅淑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인숙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송재용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송재용위원입니다.

도시철도1호선 사업이 1996년부터 2006년까지 11년간의 공사 마무리를 앞두고 개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도시철도공사 초대 사장으로 선임되셨는데 무척 할 일이 많을 줄로 압니다.

현재 개통준비는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 저희 공사 쪽에서도 솔직히 말씀드려서 기술파트가 웨이트가 더 훨씬 중요합니다.

거의 5분의 4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고요.

그래서 기술이사를 영입하는 데도 상당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지난 16일날 와서 의원님들께 인사를 드렸습니다만 지하철 개통에 따른 충분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기술 책임자가 왔기 때문에 이제 정상적인 운영준비에 들어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3월중에 채용될 경력직 사원, 다른 도시철도에서의 경험이 충분한 그런 사람들을 엄선해서 그들과 함께 4월부터 정상적인 가인수를 시작해서 12월 말까지 인수를 완벽하게 해서 지하철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본 위원도 시정질문을 통해서 도시철도사업은 1호선만 가지고 운영한다면 그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한 바 있습니다.

도시철도 사장님께서는 향후 대전시의 대중교통수단과 관련해서 도시철도 2호선, 3호선에 대한 추가건설 필요성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저의 기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지금 우리가 판암동에서 외삼동까지 22.6㎞의 1호선만 가지고는 도시철도로서의 기능이 제대로 발휘될 수 없다고 봅니다.

하기 때문에 최소한 십자선, 2호선과 그 다음에 순환선인 3호선 정도까지는 건설이 돼야 도시철도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지 않겠는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고 또 우리 시에서도 그에 대한 용역을 지금 실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BRT와 연계해서 LRT로 갈 것인지 아니면 중전철로 갈 것인지는 건설은 지하철건설본부에서 하고 저희 공사는 운영에 대한 책임을 지기 때문에 개인적인 그런 생각들을 가지고 있고 또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에 대해서 집행기관도, 시본청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도시철도 2호선, 3호선이 필요하다고 답변이 있었는데,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시기는 언제쯤 추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그것은 송위원님 제가 답을 드리기에는 좀 적절치 않고요, 왜냐하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희는 지하철 건설이 되면 그에 따른 운영을 책임지기 때문에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5월중에 용역결과가 나오면 시에서 적절한 계획을 세우리라고 봅니다.

대개 지금 들리는 바에 의하면 BRT와 LRT를 병행해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듣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도시철도공사에서는 도시철도를 운영하는데 주목적이 있지요.

본 위원도 그것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렇다면 우리 도시철도 사장님께서는 지하철 공사가 한창 진행중일 때, 2001년도 11월 30일 정례회 시정질문한 것을 보면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지하철 건설을 왜 하느냐, 그 부당성을 제기하셨는데 그때하고 지금하고 견해는 어떻게 바뀌신 겁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글쎄 참 답하기 힘든 질의를 해주시는데, 제가 의회에 있을 때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지하철을 건설하는데 소요되는 막대한 예산 그 다음에 공기 이런 것들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했고, 개인적으로는 우리 3대하천이, 도심을 3대하천이 감싸서 흐르고 있는 도시는 대전밖에 없다고 생각을 해서 3대하천을 이용한 어떤 교통수단을 가지면 어떨 것이냐 하는 문제 제기를 솔직히 말씀드려서 한 바도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제가 이곳 의정단상에 있을 때는 반대하는 입장이었는데 제가 그 책임자로 앉는 아이러니컬한 것을 느낍니다만 기왕에 제가 이 자리에 시장님의 명을 받아서 온 만큼 하여튼 전직원과 함께 열심히 노력해서 정말 노면교통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지하철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으로 답변의 말씀을 드립니다.

宋在容 委員 어쨌든 도시철도 1호선 가지고는 안 되고 이제 2호선, 3호선까지는 필히 필요하다는 그런 답변으로 받아들여도 좋겠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宋在容 委員 도시철도1호선을 건설하면서 엄청난 채무가 발생됐지요?

그 채무에 대한 상환방법에 있어서 또 도시철도1호선을 운영하면서 발생되는 운영적자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어떠한 미래의 방안을 한번 모색해본 적이 있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그 부분까지는 솔직히 말씀드려서 아직 생각을 못 했고요, 다만 이제 도시철도 건설과 관련해서 공채발행이 상당부분 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기 발행된 공채가 4,706억원으로 알고 있고 그 다음에 상환은 총 상환액이 4,461억원을 2010년까지 상환하는 것으로 시에서 계획을 잡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도시철도를 운영하면서 운영적자폭을 최소화시키는 어떤 방법, 어떤 거기에 대한 플랜이 미리 세워져서 차질없이 해줄 것을 당부드리고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宋在容 委員 어쨌든 도시철도공사 사장으로 선임되셨기 때문에, 우리가 지하철이 개통이 된다면 그 지하철 수송분담률은 어느 정도 예상하십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대개 저희가 나와있는 예상되는 이용객 수를 추산해본 것이 있는데, 이것은 저희 2002년도에 한국자치경영평가원에서 실시한 타당성 조사에 따르면 저희 도시철도가 개통이 됐을 때 1일 평균 이용객 수를 2006년에는 약 4만 4,000명, 2008년에는 8만 5,000명, 2010년에는 8만 8,000명으로 조사가 됐습니다.

그래서 예상 적자규모는 대개 연구평가원에서 한 그 타당성 조사에 의하면 2008년을 기준으로 해서 약 322억원에서 237억원 범위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08년에 기준 총수입은 272억원에서 357억원 수준으로 예상되고, 항목별로 살펴보면 운수수입이 약 237억원 해서 322억원 정도가 될 것으로 보고 있고, 기타 부대사업 수입이 약 35억원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08년도를 기준으로 해서 총 지출비용이 594억원이 예상이 된다고 하면 인건비가 약 256억원, 기타 전력이라든지 기타 제비용이 338억원 정도로 예상이 되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하철을 이용하는 수송분담률이 버스나 택시, 자가용, 지하철 이렇게 놓고 봤을 때 그것이 퍼센테이지로 대략 몇 퍼센트 정도 예상되는 것은 안 나와 있나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서울시의 경우는 노면교통, 버스수단보다는 지하철이 훨씬 높다고 알고 있고요.

아직 다른 도시철도는 일반 버스에 비해서는 다소 많이 좀 떨어지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그것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지금 다른 도시도 우리 시와 마찬가지로 1호선만 개통이 됐거든요, 부산은 물론 다릅니다만, 그 한계성 때문에 지금 버스가 갖는 수송수단보다는 지하철이 갖는 수단이 다소 떨어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다만 저희가 시에서 계획하는 BRT와 연계를 하고요, 그 다음에 저희 도시철도를 일반 버스와 연계하는 수단이 강구가 되면 상당부분 그 부분은 해소가 될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오전시간에도 지하철건설본부에 대해서 질의를 했습니다만 우리 도시철도에서도 운영상의 어떠한 적자를 최소화시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주셔야 되고요.

그래서 환승주차장을 최대한 확보해서 우리 시민들이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그런 여건을 마련해줘야 되지 않느냐 그런 차원에서 그 질의를 드렸고, 그런 그 지하철건설본부하고도 서로 협의를 해서 앞으로 지하철 이용객을 늘리는 데 만전을 기해주시고요.

지하철 1호선만 가지고는 아마 예상한 수치의 그런 이용률은 상당히 적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 계획을 세울 때도 그것을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오전에 지하철건설본부에서 보고를 받으셨겠지만 환승주차장 시설은 저희가 5개소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1단계는 판암역하고 탄방역을 1단계로 하고요.

그래서 그 두 개 역, 판암역하고 탄방역에 한 400면을 확보할 계획이고요.

그 다음에 자전거 보관대를 전 역사에 설치를 해서 저희 역사 22개소에 약 2,565대를 놓을 수 있는 그런 정거장별 설치계획도 가지고 있다는 보고 말씀을 드립니다.

宋在容 委員 업무보고 10쪽에 보니까 '운영인력 확보'에서 채용인원 1단계 운영인력에서 지금 현재 1차 경력직은 채용이 완료됐고요.

2차 경력직이 177명, 신규채용이 287명이 남아 있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宋在容 委員 1단계 운영인력 계획에서, 그리고 그후에 2단계 운영인력이 138명을 신규로 채용한다는 내용이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그게 채용인력에 대해서는 제가 보고를 드리면 그것은 용역결과에 의한 저희 정원 규모가 669명, 거기에는 임원 3명을 포함해서 된 인원이고요.

이미 우리 시 산하기관이나 시본청에서 또 공기업에서 채용된 인원과 그 다음에 교관요원이라고 해서 다른 지하철에서 충분한 경험이 있던 사람 19명 해서 68명이 확보가 됐고요.

아까 보고드린 대로 오늘까지 원서접수가 마감이 됩니다만 어제까지 997명이 접수가 됐고 오늘 우편에 의한 접수가 365명인가 된 것으로 현재 파악이 되고 있고, 현장접수를 포함하면 거의 2,000명에 가까운 인원이 접수가 되리라고 봅니다.

다만 저희가 다소 시행착오가 있다고 하면 용역결과에 의한 것을 가지고 계획이 돼 있지만 기술이사가 부임을 하면서 저희는 인사특위를 만듭니다.

그래서 177명이라고 하더라도 저희 공사기준에 봐서 정말 충분한 경험이 있는 직원만을 채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인사관리에 대한 부분을 저희도 다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만 정말 꼭 필요로 하는 인원만을 뽑고 가능하면 인원도 좀 슬림화해 볼 수 있는 한 슬림화해 보고 그리고 정말 적재적소에 필요한 인원만 채용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도시철도1호선 1단계 개통시기가 언제로 계획이 서 있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1단계 개통은 내년 3월입니다.

宋在容 委員 내년 3월이지요.

그러면 2차 경력직은 오늘까지 원서가 마감이 돼서 177명을 2005년 3월에 채용할 계획이고요.

신규채용 287명을 금년도 6월에 채용한다는 것 아닙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宋在容 委員 그렇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宋在容 委員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신규채용이 앞서야 되지 않나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그것은 그렇지 않고요, 저희가 4월달부터 지하철본부하고 같이 시운전을 들어가야 되거든요.

그러면 승무·차량 이런 기술직들이 그 노하우가 쌓여있는 직원들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우선은 그 인원이 확정이 되면 간단한 교육을 마친 뒤에 바로 현지에 투입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경력사원을 뽑고 그 다음에 신입사원들을 경력직사원에서 덜 뽑힌 인원을 신입사원 때 뽑을 것인지 아니면 직렬이라든가 직급도 사실은 실제 우리가 용역결과에 의해서 기획단에서 준비된 인력수급계획과 다소 오차가 있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도 보완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177명을 다 뽑는다는 것은 아니고 거기에 177명에는 기술이사와 중대장요원도 포함이 됐습니다.

그래서 아무튼 경력직 사원을 오늘 마감이 되면 면밀히 검토를 해서 꼭 필요로 하는 인원만을 뽑겠다는 말씀으로 답을 드리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시범운행이 언제라고 하셨나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올해는 시범 운전이 아까도 보고드렸습니다만, 4월부터 시작이 되고요.

宋在容 委員 4월부터 계획입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그래서 대개 본선에 올려져 가지고 하는 것은 5월부터 연말까지 하고 그 다음에는 역에 스크린도어와 연계한 시운전 이런 것들은 내년 1월부터 3월 개통 전까지 종합 시운전을 하게 됩니다.

宋在容 委員 운영인력 양성 교육을 보니까 경력직 보수교육이 175명에 1주에서 4주, 또 신규 양성자 교육이 287명 4주에서 12주, 그래서 이 자료를 보니까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신규채용이 먼저 채용이 되어야 되지 않느냐 생각이 돼서 거기에 대한 질의를 드렸고요, 하여간 그 부분에 대해서 이해를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도시철도공사가 10년 이상을 끌면서 우리 시민들의 불편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도시철도의 편리성을 기대하면서 모든 불편을 감소해 왔는데 이제 도시철도공사 사장님 이하 전직원은 시민들에게 보답하는 정신으로 서비스와 안전성 확보 개통 준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고요, 개통과 운영 준비에 관련해서 앞으로 어떤 각오로 임할 것인가 거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아까 보고말씀을 드리면서도 말씀을 올렸습니다만, 제가 요즘에 잘 쓰는 말이 있습니다.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신이 준 선물이라는 얘기를 합니다만, 저희 전 직원들이 정말 바로 그것이 밤을 낮 삼는다는 것이 저희 직원들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전 직원들이 1단계가 지난 1월 20일날 왔습니다만, 그날부터 거의 밤을 꼬박 새다시피 일을 하고 있고 또 주말에도 정상 출근을 해서 일들을 하고 있고요.

저희 기술이사 같은 경우는 인천에서 지난 16일날 부임을 했습니다만, 토요일, 일요일을 판암동부터 외삼동까지 걸어서 중요 지형지물 또 역사가 제대로 되어 있는가 이런 것을 검토하는 열의를 가지고 근무하고 있습니다.

정말 위원님들께서 걱정하시는 것 이상으로 저희가 열심히 일해서 명실공히 도시철도가 정말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수단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으로 답변을 드립니다.

宋在容 委員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재용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5분 회의중지)

(15시 16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龍甲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중기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安重起 委員 안중기위원입니다.

지하철사업이 앞으로 대전의 교통에 중심적인 사업이다 보니까 많은 노고가 있으실 것으로 비쳐지고요.

아까 전반에 운용 인력 관계에서 채용 관련해서 한 말씀 질의드리겠습니다.

아까 지하철공사에서 가져온 자료를 보니까 경력직을 우선 채용한 것이지요?

경력직만 우선 채용된 사례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어떤 것을…….

安重起 委員 지금 채용한 분들이 대개 경력직만 우선 선발하신 것 아닙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당초 모집 응시를 하지 않은 네 분이 현재 채용된 것으로 제가 받은 자료에는 나와 있거든요.

어떻게 돼서 이렇게 된 것인지 부연 설명을 부탁드릴까요?

응시한 명단에 안 계시는 네 분이 현재 채용 인력에 들어가 있습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지금 질의하신 것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4명 말씀하셨는데.

安重起 委員 예, 4명입니다.

제가 명단을 확인해 보니까 전직을 신청하지 않으신 분 중에서 네 분이 현재 채용이 돼서 그것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릴게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우선은 세 사람은 사무직이고 한 사람은 운전기사입니다.

그런데 우선 운전의 경우는 경력직 운전원 직급에 해당되는 시산하 공직자나 공무원 경력자나 아니면 공기업 법인 근무 경력자들 중에서 희망자가 없었기 때문에 일반 기업체에서 운전직으로 10년 이상 성실하게 근무한 사람을 발탁해서 채용을 했고요.

그 다음에 두 사람은 저희 공사의 회계감사 전문가이고 그래서 필요한 인원이라고 해서 3명을 채용했습니다.

安重起 委員 기존의 응시자에는 대상자가 없었습니까?

응시한 데에 그 직급에 해당하는 사람은 있었던 것 같은데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직급에 해당되는 사람은 물론 있었습니다.

있었지만 저희가 당초에 도시철도공사에 사람이 210명이 희망을 했고 그래서 대개 심사결정을 하면서 63명이 됐고, 그 다음에 심사 결정자 중에서 채용을 32명 했고 본인이 채용되기를 포기했기 때문에 13명이 빠졌고요.

그 다음에 채용 부적격자로 분류가 된 18명이 빠졌습니다.

그래서 결국 채용을 32명만 했는데 대개 부족한 필수 인력에 대해서 우수 인력 발탁을 채용한 경우가 3명이 있고 아까 말씀드린 희망자 없는 직렬에서 1명, 그래서 4명이 됐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현재 그것은 채용규정에는 맞는 인사를 발탁하신 거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제반 규정에 맞기 때문에 채용을 했습니다.

安重起 委員 응시자가 없었는데 발탁기준이 그냥 자격 연한만 맞은 사람에 통보를 해서 발탁을 하신 건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어떻게요?

安重起 委員 그러면 자격만 맞춘 사람에게 그냥 통보를 하셔서 발탁을 하신 거냐고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아닙니다.

安重起 委員 공개적으로 2차 공개를 통해서 한 것인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공개라는 개념은 아니고, 공개모집한 것은 아니지요.

그러나 당초에 희망은 하지 않았지만 추가로 희망을 한 사람 중에서 저희가 시의 인사팀하고 검증을 해서 채용을 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도시철도공사에서 하신 게 아니고 시 인사팀과 협의한 결과자들인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그것은 그 사람들만 인사팀의 어떤 자문을 얻은 것은 아니고 희망자 전원을 일일이 다 알 수도 없고 하니까 인사팀의 보조를 받아서 선발을 했습니다.

安重起 委員 인사규정이나 신청에 들어가 있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인사상의 명단에 나왔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진의 여부를 묻고자 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인사문제라는 것이 인사를 만사라고 하는 것처럼 인사 문제가 투명성이 확보되어야 되겠다는 측면에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安重起 委員 11쪽에 보시면 민간위탁 외주용역 확대 실시라는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현재 22개의 역 중에서, 총 22개 역인데 현재.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11쪽 얘기하시는가요?

安重起 委員 예, 11쪽입니다.

22개 역 중에서 민간위탁을 20개 역을 하시겠다는 얘기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安重起 委員 2개의 역을 직영하시는 이유와 민간위탁을 하는 이유가 따로 있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희 공사가 구성 발족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또 이 부분도 용역 결과에 의한 것인데 대개 우리 공사의 어떤 지급 비용을 최소화시키기 위해서는 역무 관리는 민간에게 위탁 운영시키는 것이 좋겠다 해서 대개,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광주도시철도가 2004년도에 민간위탁을 해서 약 15억 8,000만원의 예산을 절약한 적이 있고 또 다른 지하철도 대개 그렇게 되리라고 보고 있고, 저희 같은 경우에는 민간위탁 규모를 1단계 12개 역 중에서 11개 역사를 위탁시키고 2단계 10개 역사 중에서 9개 역사를 민간위탁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개 역무의 민간위탁 업무는 승차권 매표라든지 계·집표라든지 운수 수익금 등 역 운영에 관한 그런 사항만 민간위탁을 시킵니다.

그래서 대개 용역결과에 의하면 연간 2단계 포함해서 봅니다만, 약 27억원 정도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사장님 이런 문제도 있지 않겠습니까?

가령 직영 역이 2개라면 직영 역에서 동일한 직군의 일을 하는 사람과 위탁 역에서 일을 하는 사람의 불균형적인 문제가 생기지 않겠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安重起 委員 그 문제에 대해서는 검토 안 해보셨나요?

전 역을 다 일괄적으로 하실 계획은 안 잡아보셨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저희가 지금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러한 부분까지 섬세하게 검토를 해봤다고 하는 말씀은 제가 드릴 수 없고요.

그런 문제가 발생이 예상되고 또 사실은 정말 직영 역의 역무원들과 같은 수준의 양질의 고객 서비스를 할 것이냐 하는 부분도 저희가 안고 있는 고민 중의 하나는 됩니다.

그래서 대개 지금 계획상으로는 9월달 중에 민간위탁 업자 선정이 되면 서비스에 따른 교육이라든지 훈련 이런 것들은 우리 시스템하고 같이 병행해서 해볼 계획도 세워보고 있고 지금 안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다시 한 번 양해 말씀을 드리지만 정말 역에 실제 다른 지하철에 근무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19명을 작년도에 선발을 했습니다만, 그 사람들은 소위 교관요원으로서 새로 들어오는 직원에 대한 교육시키는 교안을 만든다든지 이런 부분에 전념을 했고 아까, 다시 반복되는 얘기입니다만, 충분한 경험이 있는 기술이사가 옴으로 해서 그런 제반사항도 포함해서 검토될 것이고 우선은 시운전과 관련된 그런 어떤 기술인력을 선발해서 교육을 한 후에 본선에 전동차를 시운전하는 것이 급선무이고요.

또 그런 문제에 대한 것은 충분한 시간을 갖고 저희가 보완을 해서 위원님이 우려하시는 그런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래서 가능하시면 가령 22개 역이 다 민간위탁화 되든지 해야지 말이 되지 가령 2개 역에 종사하는 종사자와 용역받은 업체에서 근무하는 사람이 동일한 일을 하면서도 어떤 편차가 생긴다고 그러면 그것도 하나의 불균형입니다.

그래서 2개 역마저도 한번 재검토를 하셔서 22개 전 역이 다 민간위탁이면 민간위탁이라는 동일한 형태를 취해야 될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질의를 드렸고요.

그렇게 해서 그것이 어떤 형평성에 맞아야 될 것이라고 봅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그 부분에 대한 것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충분한 검토가 없었기 때문에 제가 정확한 답은 안 드리고, 지금 제기하신 문제점에 대해서는 충분히 검토해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런 방향으로 할 수 있으면 해보고 하여튼 충분하게 보완하도록 하겠다는 것으로 답을 드리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리고 12쪽 좀 봐 주시겠습니까?

지금 도시철도 운송증대 방안 중에 하나가 저희가 교통국에서도 이런 얘기들을 많이 나눴습니다만, 현재 도시철도하고 연관되는 주차장이라든가 택시에 대한 문제, 이런 문제가 지하철의 출입구 쪽에 택시가 많은 정차를 할 것이라고 비쳐집니다.

그래서 그런 역들에 대해서 개구리주차 식으로 택시가 줄서서 기다리면서 교통장애가 되지 않도록 하는 문제도 해결을 해야 된다는 얘기를 많이 하고 있고요.

또 하나는 현재 보고돼 오는 주차장만을 가지고는 각 역의 주차난을 해소할 수가 없습니다.

또 주차장이 있어야 되는 이유 중의 하나는 통학하는 아이들의 부모들이 아이들을 데리러 오거나 데리러 갈 때 생기는 차량의 정체 같은 것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주차장 확보 문제도 현재의 도시철도공사에서 이것을 지하철본부로 이관받기 이전에 선행되도록 자꾸 촉구하시고 해야 될 것이라고 비쳐집니다.

또 하나는 거기에 따른 이런 시설들이 사전에 확보되지 않고 사후에 확보하기는 상당히 많은 재원이 들어갈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도시철도공사에서 좀더 적극적으로 교통국과 협의하셔서 이런 주차장 문제라든가 자전거 보관대의 문제라든가 이런 것들이 선행되도록, 또 택시가 줄서서 기다림으로 해서 생기는 교통장애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그런 형태의 도로들에 대한 개설도 촉구가 되도록 충분히 하셔야 될 것이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도시철도공사 측에서 제기하는 문제가 교통에 반영되는 것이 가장 우선적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타시·도나 이런 선례들을 많이 검토하셔서 인근 주차장 확보 문제가 더 활발히 진행되어야 될 것 같고요.

그래서 현재 보고되어 오는 교통국의 자료만 가지고는 미흡하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좀더 심도있게 검토를 하셔서 촉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지적하신 부분의 말씀이 맞다고 저도 공감을 전적으로 하고요.

저희가 지금 다른 도시에 비해서는 늦게 개통이 되는 것만큼 정말 우리 직원들도 틈만 나면 다른 도시철도의 현황이라든지 이런 것을 벤치마킹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도시철도가 가졌던 문제점이라든지 개선점은 적극적으로 저희 도시철도에서 반영해서 하도록 하고 지금 촉구하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시 본청과 협조를 해서 그런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충분한 보완이 되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특히, 그 아래쪽에 보시면 영업외 수익사업이라는 보고 자료가 있는데, 물론 지하철이 상당히 경영난이 시의 보조가 없으면 지속적으로 수입을 1 대 1로 맞춰나갈 수는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영업외 수익사업에도 많이 눈을 돌리실 것이라고 비쳐지는데 이것은 충분한 연구 용역이나 이런 타당성이 충분히 검토된 이후에 진행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무분별하게 업체들의 의견만을 받아서 지하공간에 광고판의 난립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지양되도록 어떤 정책적으로 틀을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그래서 지적하신 부분에 대한 것도 보완을 충분히 하겠습니다.

다만, 상가등 지금 우리 지하상가와 나중에 연결되는 부분에 약 30여 개의 상가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그곳에서 발생되는 수익이 약 3억 1,500만원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는데 그 상가조성을 하는 데는 약 2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면 될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어제 시장님의 초두 순시 때도 저희가 보고를 드려서 시장님께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주시겠다는 말씀이 계셨고요.

지금 지적하신 역사라든지 열차 내외라든지의 다양한 공간을 활용해서 광고수익을 증대하겠습니다만, 정말 무분별하게 돼서 시민들의 시야를 불편하게 한다든지 그런 부분은 개선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매점의 자판기라든지 이런 것들을 통한 수익도 한번 생각을 해보고 도시계획변경이라고 하는 큰 문제는 가지고 있습니다만, 외삼기지에도 여유 부지가 약 5,500평을 이용해서 경영수익사업에 적절한 땅이 보이는 것 같아서 그에 대한 부분도 건의도 드렸고 저희도 법적으로 큰 하자만 없으면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아무튼 현재 고려하고 있는 영업외 수익사업은 지금 말씀드린 정도지만 아까 보고드린 대로 지속적으로 발굴해서 영업외 수익을 극대화하도록 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안중기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은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殷奎 委員 이은규위원입니다.

그동안 대전에서 2년 이상 정무부시장으로서도 업무를 충실히 이행하셨고 지금 우리 대전광역시의 도시철도를 열어가는 첫 시대에 도시철도 사장으로 부임하신 김광희 사장님께 우리 시민과 우리 의회에서는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김광희 사장께서 도시철도공사를 잘 관리 확장해 줌으로써 우리 대전의 지하철, 도시철도가 제대로 정착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동안 많은 행정적인 노하우와 또 우리 정무부시장으로 계실 당시 이 지하철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셨기 때문에 보고 느낀 것을 총괄해서 이번에 도시철도공사 사장으로 부임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임하시면서 우리가 어떻게 도시철도공사를 운영해야 하겠는가라는 어떤 생각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 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이위원님께서 너무 과찬의 말씀을 해주셨고, 솔직히 말씀드려서 제가 의원 시절에는 반대 입장에 섰었던 조직의 장으로 가서 아이러니컬하다는 말씀도 올렸습니다만, 정말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이제 노면교통에서 오는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지하철이라고 저는 굳게 믿습니다.

그래서 노면교통에서 오는 교통 지체에 의해서 발생되는 비용이라든지 아니면 거기에서 오는 환경파괴 이런 것들을 계량화했을 때는 지하철이 갖고 있는 어떤 적자 폭을 훨씬 상회할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기왕에 우리 지역에 도시철도를 열어가는 초대 사장으로 부임한 만큼 새롭게 마음을 가다듬어서 전 직원과 함께 최고의 도시철도를 만들어가겠다 하는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

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정말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데서 저도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우려하시는 그러한 부분을 말끔히 씻고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문화를 창출하는 데 저와 저희 임직원들이 함께 전력 질주를 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도록 하겠다는 말씀으로 답을 드리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아주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 저는 우선 도시철도를 앞으로 운영하려면 인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사장님과 같이 운영할 임원진들 또 직원들 이렇게 해서 그 인사에 대한 최선의 노력을 가져줘야 될 것으로 저는 생각하고 있고, 그 다음에는 차질없는 검수 및 인계인수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우리 임원진이나 또 지하철건설본부에서 근무하시던 분들이 대량 그쪽으로 가셨는데 그분들의 노하우를 제대로 활용해서 인수인계 시 우리 대전시가, 우리 도시철도공사가 불이익되는 인수인계는 해서는 안 된다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늘 제가 이야기하는 것이 좀더 깊숙하게, 우리가 보따리를 하나 받았는 데 그 보따리 안에 뭐가 들었느냐 이것을 제대로 검수 검색하고 인수인계를 받아야 된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외국 사람들이 지금 해놓고 그냥 어떻게 해서 인수인계 어떻게든지 떠맡기고 얼른 가려고 하지 하나하나 속사정을 이야기해 줄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래서 이번에 우리 사장님께서는 좀더 인수인계에 아주 철저를 기해야 된다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인수인계에 대해서 우리가 어떠한 부작용이나 어떠한 의혹을 갖는 그러한 부분이 있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저희 도시철도는 사실은 기술파트가 아주 상당 부분 중요한데 그에 대한 노하우를 가진 기술의 총책임자가 부임한 지 사실 일주일도 안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분을 중심으로 해서 저희 기술팀은 정말 밤을 낮 삼아서 일을 하고 있고, 또 광주 도시철도의 경우도 1년 반이 지난 현시점에도 인수인계가 안 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기술부분에 대해서는 아는 바는 없지만 우리 지하철건설본부 출신 간부들이나 직원들한테 매번 강조를 했던 것이 우선 육안으로 볼 수 없는 지하매설물 같은 그러한 시설에 대해서는 같이 점검을 해서 인수인계에 차질이 없도록 하라는 강조를 수 차례 촉구한 바도 있고 또 그 부분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은 위원님들께 정말 양에 차는 보고를 드릴 수는 없지만 저희가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조직이 이제 막 만들어져가는 만큼 하여튼, 특히 기술 분야에서 우려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차질없이 인수인계가 돼서 저희 도시철도가 완전하게 운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아무리 저희가 노력을 해도 안전에 이상이 있으면 그것은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간다는 것을 제 자신과 저희 조직의 식구들이 다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특히 저를 비롯해서 전 임직원이 그에 대한 중요성을 같이 하면서 인수인계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말씀으로 답변을 드리고자 합니다.

李殷奎 委員 앞으로 인수인계 과정에서 심사숙고해야 된다는 것은 사장님이나 본 위원의 뜻이나 우리 시민들 모두의 뜻으로 저는 믿고 있습니다.

잘 되기를 저는 바라고, 마지막에 운영 면에 대해서 좀더, 물론 이 지하철이 흑자되는 사업은 아니지 않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래서 우리가 1조 8,000억원 이상을 투자하고 거기에 얼마만큼 적자폭이 줄어드느냐 이것이 되지 거기에서 흑자 내서 그것으로 1조 8,000억원을 깎아가는, 감액하는 그러한 사업은 저도 아니라고 봅니다.

해서 이러한 경우 많은 적자가 예상되는데 이 적자폭을 어떻게 적게 만들어갈 수 있는 그러한 대안이 있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그것을 종합해서 말씀을 올리기는 좀 어렵고요.

아까도 말씀을 올렸습니다만 결국 도시철도라고 하는 것이 서울에 지하철, 도시철도가 8호선을 운행을 하는데도 적자거든요.

그러나 또 9호선 건설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시사하는 바는 결국은 도시철도라고 하는 것은 어떤 일반 기업의 경영논리로는 해석이 안 되고요.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되는 것이기 때문에 제한된 수송수요라든지 아니면 원가에도 못 미치는 요금체계라든지 이런 것이 적자요인이 상존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아까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영업외수익을 극대화하는 방안도 찾아보고요 또 버스와 무임승차를 연계한다든지 한꿈이카드를 함께 연결을 시켜본다든지 이러한 여러 가지 방안들을 지금 저희가 검토중에 있다는 것으로 말씀을 좀 드리고, 저희가 신입사원이 6월중에 뽑힙니다만 그래도 다른 도시철도에서 근무한 직원들이 3월중에 채용이 되고 그러면 어느 정도 눈과 코가 좀 생길 성 싶습니다.

그때까지만 좀 참아주시고요, 저희도 하여튼 최대한 노력을 해서 적자폭을 최소화해서 건전재정 운용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으로 답변을 드립니다.

李殷奎 委員 아까 말씀중에 외삼기지 주변에 한 5,500평 정도의 부지가 있다는 말씀을 하시고 이것을 경영수익사업 측면으로 한번 이용해봐야겠다는 말씀을 하셨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李殷奎 委員 이것은 어떠한 뜻으로 하려고 하는 겁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외삼기지에 그린벨트 5,500평 정도의 여유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토사 야적을 시킨다든지 아니면 철골, 공사에 따른 철골들 이런 것들을 야적을 시킨다든지 하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만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그린벨트지역이기 때문에 도시계획 변경이라든지 중앙의 어떤 허가도 있어야 되는 사항이고 하긴 합니다만 지금 외삼동 차량기지 인근에 원래는 우리 판암기지하고 외삼기지가 정비하고 하는 것이 좀 나눠지게 돼 있었는데 외삼차량기지가 늦게 확보가 되는 바람에 판암기지가 그렇게 이상적인 기지라고는 평들을 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거의 집적화돼 있어서 외삼기지는 상당부분 여유공간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도시계획변경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선행이 돼야 됩니다.

만약 그런 것들이 해결이 된다고 하면 체육시설이라든지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물론 선행 해결돼야 될 문제는 안고 있지만 저희가 그런 것까지도 찾아내서 해볼 수 있는, 하여튼 영업외수익을 어떻게 극대화할 수 있는가 하는 노력의 일환이라는 것으로 우선은 보고말씀을 갈음합니다.

李殷奎 委員 지금 여유부지라고 하면 소유가 대전시 소유라는 얘기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하여튼 그 건에 대해서는 우리 사장님께서 세심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으니까 좀더 깊숙하게 연구하셔서 다음 기회에 보고해 주시고, 그렇습니다 지금 우리 사장님께서는 그동안 부시장으로 재임하셨을 때와 지금 공사 사장으로 부임하신 것과는 차이가 많이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그래서 마음에 차는 것도 있고 좀 불합리된 것도 없지 않아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우리 사장께서는 그런 것을 잘 조절하셔서 우리 도시철도공사 사장이니까 사장의 위치를 제대로 지켜서 지금 하신 말씀, 우리 의회에서 다 기록돼 있고 하니까 거기에 좀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그렇게 해야만 우리 대전시민들이 우리 도시철도공사를 사랑해주고 또 많은 애용을 해줄 것으로 저는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부임하신 지도 얼마 안 되시고 또 준비하시는 시간도 많지 아니했고 또 그동안 무슨 크게 일어난 사항도 없고, 그런데 저로서는 좀 많은 것을 제가 물어보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좀더 소신있게 좀 적극적으로 김광희 사장님의 성격대로 우리 도시철도공사가 잘 이루어지기를 당부드리면서 또한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감사합니다.

충고와 격려의 말씀을 잘 새겨서 저희 도시철도가 정말 명실공히 최고의 공기업으로 태어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으로 답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龍甲 이은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곽수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곽수천위원입니다.

준비하시느라고 애를 많이 쓰셨습니다.

이제 뭐 처음 발족하는데 드릴 말씀이 별로 없습니다.

사실상 어느 정도 진척이 됐다고 그러면 이러저러한 문제들을 좀 지적도 하고 문책도 하겠지만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출범초기에 있기 때문에 드릴 말씀이 별로 없지만 한 가지 공사의 성격과 관련해서 앞으로 도시철도공사가 출범을 했는데 지금 1호선 공사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진행이 되는데 이 업무 한계를 내가 한번 묻겠어요.

우선 내년 3월에 개통할 1호선 1단계 구간에 조금 전에 여기 14쪽을 보게 되면 공기질에 대한 상당히 비중을 둬서 업무보고를 했어요.

그런데 제가 지난번 시간에 지하철건설본부에다가 요즘에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스크린도어 설치 문제와 관련해서 완전밀폐형으로 주문을 했고 지하철건설본부에서는 지금 '여러 가지 어려움이 따라서 밀폐형으로 하지 못하겠다' 이렇게 답변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일단 도시철도공사가 경영 쪽을 맡더라도 점진적으로는 도시철도공사가 앞으로는 건설까지 다 담당을 해야 할 그런 업무영역을 넓혀갈 것 아닙니까?

아니면 인수를 해서 어떤 정비부분을 다 관여해야 되고 또 아니면 정거장 같은 것 이런 것을 전부 다 일괄적으로 경영하기 위해서는 이런 밀폐형이냐 반밀폐형이냐 이런 것도 앞으로는 도시철도공사에서 관여해야 할 사항이 아닌가 이런 뜻으로 내가 질의를 던집니다.

그러니까 '지하철 이용객에 대한 최대한 서비스를 위해서 공기질에 대해서 앞으로 최대한 신경을 써서 업무를 하겠습니다.' 이렇게 보고서를 내놨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지금 1호선 1차구간은 완전밀폐를 못 한다, 여기에 대해서 공사 사장으로서의 견해가 어떠하신지?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그 부분은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당초 저도 저희 도시철도공사가 다 맡는 것으로 알았는데 다른 도시도 마찬가지로요, 지하철 건설과 운영은 별도로 합니다.

그래서 건설은 지하철건설본부에서 계속 하는 것으로 돼 있고요, 그 건설이 끝나면 그 건설된 시설에 대해서 저희가 인수를 받아서 그때부터 운영만 저희가 맡는 것으로 그렇게 체계가 돼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운영을 맡았을 적에 역사를 스크린도어를 설치해서 반밀폐형으로 해서 역사에 비산먼지라든지 발암물질인 라돈(Rn)이 많이 급·배기가 안 돼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 책임소재는 어디서 져야 되는 겁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그 부분은 기술적인 부분은 위원님 양해를 해주신다고 하면 저도 그것에 대한 충분한 지식이 없기 때문에 저희 기술이사.

郭秀泉 委員 그 업무의 한계를 제가 따지는 거예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기술이사가 좀 답을 드리도록 하면 어떻겠습니까?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지금까지 거기에 대한 공사 사장으로서 업무파악이 안 돼 있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그 부분까지는 파악이 안 됐습니다.

郭秀泉 委員 시설을 전부 인수한 다음에는 공사가 책임져야 할 사항 아니냐는 얘기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그러니까 그건 아직 파악이 안 돼 있습니다.

저희가 지금 판암기지에서 본선에 들어가기 전에 전동차 시운전만 하고 있는 상태고요.

뭐 여러 번에 걸쳐서 말씀을 드렸지만 어떤 기술적인 부분이라든지 이러한 부분은 저로서도 잘 모르고요, 그래서 기술이사가 부임을 했고 또 그분은 지하철 개통과 운영을 해본 경험이 충분한 분이기 때문에 서서히 그런 부분도 저희가 검토를 들어가야 될 것으로 알고 있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궁금하신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郭秀泉 委員 말을 바꿔서 한번 질의할게요.

판암차량기지라든지 외삼차량기지를 운영 관리하는 것은 어디서 맡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운영 관리는 저희가 맡습니다.

郭秀泉 委員 당연히 도시철도공사가 맡는 거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정비서부터 모든 것을 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郭秀泉 委員 그러면 시설물도 전부다 도시철도공사 재산으로 되는 거고?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郭秀泉 委員 그러면 그게 운영이 되면서 역사에서 일어나는 모든 제반의 사건도 전부 다 도시공사가 책임져야 할 사항 아니에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렇기 때문에 이게 중요하다는 얘기예요.

지금 반밀폐형으로 한다고 그러는데 이것을 도시철도공사가 관여하지 않아서는 안 된다는 얘깁니다.

이런 문제가 예를 들어서 당장 서비스를 최대한 시민에게 제공을 해서 아주 우량기업으로 키워가겠다는 것이 의지인데 지금 이런 상황으로 봐서는 내가 볼 때는 반밀폐형으로 할 경우에는 그 역사의 쾌적한 환경을 보장할 수가 없기 때문에 이런 문제를 내가 제기하는 거예요.

공사 사장께서 전연 경험이 없으니까 모른다고 그러면 담당이사라도 한번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담당이사는 발언대로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技術擔當理事 申韓淳 안녕하십니까?

기술이사를 맡고 있는 신한순입니다.

먼저 위원 여러분 뵙게 돼서 대단히 반갑고요, 아까 소개말씀 있었듯이 제가 여기 온 지 1주일만에 이 자리에 지금 섰습니다.

그동안 아까 송재용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11년 얼추 이 대전지하철을 건설하시느라고 애쓰신 여러분들 참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저는 지금부터 사장님 뜻을 받들어서 내년 3월에 예정입니다만 개통을 한 후에 차질없이 운영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제가 묻는 말만 답변하세요.

○技術擔當理事 申韓淳 지금 곽수천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반밀폐형 스크린도어가 적정한지 아니면 밀폐형 스크린도어가 적정한지 하는 문제는 지하철건설본부에서 건설할 문제입니다만 장단점이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郭秀泉 委員 있을 거라는 추상적인 답변보다는 확실하게 부러지게 말씀을 하세요.

○技術擔當理事 申韓淳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 이유는.

郭秀泉 委員 있을 것이다, 예.

○技術擔當理事 申韓淳 예를 들어서 반밀폐형으로 한다 하더라도 다른 보조장치를 설치해서 그만한 공기를 휠터링할 수 있는 또 다른 장치를 설치하는 조건으로 반밀폐형을 하는지 그런 것들을 지하철건설본부하고 협의를 해봐야 됩니다, 현재 저는 그 내용을 모르고 있으니까요.

그러나 밀폐형으로 했을 경우에는 터널에서 발생하는 공기가 지하승강장으로 유입되지 않는 것만은 확실합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지하에서 발생하는 모든 먼지를 어떤 방법으로 휠터링하고 차단할 것이냐 하는 부분은 지하철건설본부도 검토를 하고 있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한번 협의를 할 수 있는 기회에 충분한 의견을 교환하도록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또 하나 내용을 말씀드릴게요.

서울에서 불의의 사고가 나는 바람에 우선 정거장 건설과 관련해서 스크린도어를 전국적으로 지금 지하철 있는 도시에 다 시설해라 이렇게 영이 내려졌거든요.

그래서 하는 건데, 오전시간에 들어보니까 반밀폐형으로 할 경우에는, 제가 지적한 사항도 되지만, 많은 먼지가 들어와서 갇히게 되는 경향이 돼요.

그래 서울은 완전밀폐로 결정을 해서 시공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1호선 1차구간만은 반밀폐형으로 한다, 왜냐하면 건축법이라든지 뭐 예산이 들어간다든지 이런 여러 가지 문제를 제기하면서 어쩔 수 없다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그러면 앞으로 그 시설을 운영할 주체는 생각을 확실하게 해서 지금 건설시점에 있으니까 이 단계에서 도시철도공사의 견해를 확실히 내놔야 한다는 얘기예요.

○技術擔當理事 申韓淳 앞으로 협의할 단계가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협의할 단계가 아니라 이미 지금 벌써 많이 진행이 됐기 때문에 지금도 수정을 하는데 어려움이 많다고 그래요.

그러니까 서울이 이미 완전밀폐형으로 공사를 하기로 결정을 봤어요 이번에, 그리고 우리 지하철역이 거의 다 3층서부터 5층 사이에 있다면서요?

지하로 내려가서.

○技術擔當理事 申韓淳 예.

郭秀泉 委員 그러면 스크린도어에 대해서 밀폐형과 반밀폐형의 장단점을 말씀하세요.

○技術擔當理事 申韓淳 아까도 똑같은, 위원님과 저의 생각이 똑같습니다.

밀폐형으로 하면 터널 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기체먼지는 승강장으로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반밀폐형으로 할 때는 상부층에 생긴 공간을 통해서 공기가 승강장으로 들어오는 것만은 확실합니다.

郭秀泉 委員 들어와서 갇히는 결과가 되지요?

○技術擔當理事 申韓淳 그것은 환기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밖으로 나갑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데 급기는 예를 들어서 밀폐형과 똑같이 하는데 배기는 통로 쪽으로 뽑는다고 그래요.

그래 제가 아까 문제제기를 한 것은 차가 쌍방향으로 들어와서 마주칠 때가 많은데 그럴 경우에 그것을 빼서 과연 완전배기가 될는지, 그 쌍방향에서 들어와서 많은 바람이 열차풍이 불어서 다 들어오는데 배기가 통로 쪽으로 뽑는다고 할 적에 이건 전연 안 맞는 그런 수치더라는 얘기예요.

○技術擔當理事 申韓淳 제가 알기로는 대전 것은 지금 확실히 파악은 안돼 있습니다만 대구지하철 화재사고 이후에 도시철도 종합안전대책이라는 것이 수립이 돼서 배기와 급기를 여기서 원만히 할 수 있도록 모든 급·배기시설을 바꾸는 것으로 알고 있고, 대전은 얼핏 자료를 보니까 그런 시스템이 아주 잘 되도록 설계돼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잘돼 있는데 1호선 2차구간은 가능하답니다.

그렇지만 1호선 1차구간은 그러니까 급기는 지금 현재 설계대로 하고 배기는 통로 쪽으로 뽑아서 반밀폐형으로밖에 할 수가 없다는 것이고, 그래서 나는 완전밀폐로 해라, 급·배기를 한꺼번에 처리해라 이 얘깁니다.

그게 지금까지 검토가 안 됐습니까?

○技術擔當理事 申韓淳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것은 상대가 있는 거기 때문에 지하철건설본부하고 제가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앞으로 모든 문제는 도시철도공사가 감내해야 되는 거거든요.

정거장 내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전부 도시철도공사가 책임져야 될 사항이에요.

○技術擔當理事 申韓淳 운영하고부터는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렇잖아요?

모든 시설물 다 인계인수 받으니까, 그러니까 지금부터 관여가 돼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공사 사장으로서 견해 밝히세요.

들어가십시오.

○委員長 朴龍甲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지금 제가 정확한 답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솔직히 말씀드려서 그런 부분까지 제가 지금 파악된 것이 없고요, 다만 지금 곽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에 반밀폐형이 가질 수 있는 그러한 문제가 있는지는 빨리 파악을 해서 그 부분에 대한 것은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문제가 있는 것은 확실히 도출됐거든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지금은 제가 그것에 대한 답을 못 드리겠어요.

왜냐하면…….

郭秀泉 委員 그래서 내가 우리 김광희 사장한테 조금 아픈 얘기지만 내가 만약 인사권자라고 그러면 그런 것을 잘 아는 사람들을 CEO로 갖다 앉히겠어요 사장으로, 그러니까 모든 것을 새로 배워야 할 사람들이 앉아 있으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당장 우리 지방자치단체라든지 국영기업이 사기업에 비해서 뒤떨어지는 이유가 뭔지 아세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글쎄요.

郭秀泉 委員 여러 가지 문제가 있지만 거의 지금 우리가 인적구성이 이것만 해도 문제가 많거든요.

지하철을 좀 잘 알아서 경영, 예를 들어서 경영기법을 많이 익힌 사람이라든지 모든 것을 좀 아는 분들에 들어앉는 것과 배워가면서 하려니까 엄청 많은 손실이 올 거예요 앞으로도요.

그러니까 김광희 사장께서는 부단한 노력을 하셔야 겠지요 두 배 이상.

지금 우리가 지적하고 싶은 게 많지요, 이제 출범 초기에 뭘 지적하겠어요.

그렇지만 지금 당장 시설문제가 앞으로 대두되면서 문제가 되는 거예요 이 부분만 해도, 그리고 우리의 역이 다 깊어요.

3층에서 5층 사이에 있습니다.

급·배기 문제가 심각한 문제예요.

물론 건설과정에서는 여러 가지 문제를 지적해왔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많이 시정이 된 것으로 아는데 앞으로 아마 경영에 어려움이 많을 겁니다.

당장 대구, 부산을 내가 조사를 해봤는데 하루 적자가 1∼2억원씩 됩니다.

거기에 뭐 여러 가지 방법을 도입해도 대입시켜도 안 된대요.

당장 대구는 지금 누적적자가 1,700억원을 넘고 있어요.

부산만 해도 초기단계에서 자꾸 누적적자가 늘어나서 거기도 한 1,000억원대 가 있습니다.

물론 공익성을 생각하기 때문에 많은 부분 뭐 사회복지 차원에서 생각을 하면 요금만 올리면 독점기업이기 때문에 금방 흑자로 반전할 수 있겠지요.

그렇지만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너무 많습니다.

그 부분은 좀 따지셔서, 저는 완전밀폐형을 주장하니까 도시철도공사에서도 저와 같이 견해가 맞는다고 그러면 완전밀폐형으로 주장을 해줬으면 하는 뜻입니다.

어떻게, 그런 생각이 있나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그것에 대한 답은 지금 못 드리겠습니다.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그 부분은 사실은 지하철 건설을 했을 때 장단점이 비교가 됐어야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희가 지금 공사 출범한 지 두 달밖에 안 됐고 또 그런 부분 지금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기본 골격을 갖추기에도 지금 급급한 시점에서 그에 대한 답을 드릴 수는 없고요.

다만 지적하신 부분에 반밀폐형이 문제가 있다고 하면 그에 대한 부분은 개선이 될 수 있는지 하는 부분은 협의해서 보완해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지금 대전시 입장을 내면을 들여다 보니까 준공시점을 맞추는 데만 급급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물론 예산도 수반되지요.

그 준공시점이 6개월 이상 지체되기 때문에 그 부분 때문에 지금 현재 거기에 대한 선뜻 대답을 못하고 있어요.

그런데 앞으로 반밀폐형이 갖는 문제는 커요.

그 부분에 대해서 좀더 이 시간 이후로 따져보셔서 제가 말씀드리는 내용이 맞으면 적극적으로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래요, 뭐 너무 지금 현재 업무파악이 안 돼 있으니까 드릴 말씀이 별로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곽수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광희 사장님께서는 스크린도어에 대하여, 그 두 부분에 대해서 완전밀폐형하고 반밀폐형을 시 지하철건설본부하고 협의한 결과를 위원님들께 따로 별도로 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알겠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도시철도공사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이것으로 종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도시철도공사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종료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도시철도공사 사장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보고된 사항에 대하여 차질없이 추진해 주시고 위원님들의 지적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금일 의사일정을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06분 산회)


○出席委員
박용갑안중기곽수천이은규
송재용송인숙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장예순
○出席公務員
지하철건설본부장이강규
관리부장이병호
시설부장강태걸
기전부장김동수
○其他出席者
도시철도공사사장  김광희
경영담당이사김상원
기술담당이사신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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