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委員長 金載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3회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교육사회위원회 개의를 선언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수고가 많으십니다.

오늘은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200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의사일정 제1항 2005년도대전광역시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을 상정합니다.

김기갑 상수도사업본부장님께서는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金載京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상수도사업본부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좋은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명훈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李明勳 委員 이명훈위원입니다.

대전시민에게 항상 깨끗한 물을 생산 공급하기 위하여 노력하시는 상수도사업본부장님을 비롯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금년 업무계획 내용을 보면 수돗물 안전도시를 이룩하기 위한 여러 가지 훌륭한 계획을 세우신 것 같아서 치하드립니다.

66쪽 유수률 향상과 경영개선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그동안 장기계획을 수립해서 누수탐사와 구역계량사업 용역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유수률이 상당히 향상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연도별 유수률 증가현황을 보면 2004년도에 80%, 2005년도에 85%, 2006년도에 87%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대전과 비슷한 타도시와 유수률을 비교해 볼 때 서울은 상당히 우리보다 월등하지요.

서울은 대전보다 약간 상회하고 부산, 대구, 광주는 우리 시와 비슷하지요?

○李明勳 委員 인천과 울산은 다소 우리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李明勳 委員 유수률의 증가는 사업수입의 증가로 이어져 투자사업비의 확대로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리고 유수률이 1% 증가할 경우 약 8억원 내지 9억원, 많게는 12억원 정도 세입의 증대효과가 있다고 한다면 우수률 증대를 위한 가일층의 노력을 경주해야 될 것으로 본 위원이 생각이 됩니다.

그러면 업무보고 66쪽을 보면 구역계량사업 2단계가 2003년부터 2006년까지 21억 5,000만원을 투자해서 유수률을 87%까지 향상시킨다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그러면 2003년도부터 2004년도까지는 49개 구역이 완료됐고 2005년도 26구역, 2006년도에 14구역 해서 40구역을 2006년도까지 완료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유수률이 87%를 목표로 두고 있는데 일본의 동경 같은 선진국에는 유수률이 90%를 초과하는 도시가 많다고 들었는데 그렇습니까?

○李明勳 委員 그렇다면 우리 시도 90% 이상 향상시킬 수 있는 여건이 되는지, 그렇게 하실 의지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래서 여기 2006년까지 87% 목표계획으로까지만 여기 기록이 나와 있는데 그것으로 끝날 것인지 그것이 궁금하고요.

1% 증가할 경우 약 8억원에서 9억원 내지 한 12억원 정도의 수입증대 효과가 있다고 보면 유수률 증대를 위한 노력이 상당히 중요하다 볼 수 있거든요.

○李明勳 委員 그럼 2006년까지 해서 목표를 끝낼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래서 87% 이상 유수률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누수탐사는 물론이고 구역계량사업 용역도 2006년도에서 중단하지 말고 3단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될 것으로 생각하거든요, 그렇게 할 계획이시지요?

○李明勳 委員 동경 도시 90% 정도까지는 안 되더라도 그래도 우리 대전시 상수도 사업이 다른 어느 시보다 월등한 유수률을 유지하도록 노력하셨으면 좋겠고요.

○李明勳 委員 자세한 기술적인 사항까지는 본 위원은 잘 모르겠지만 노후관 교체나 누수예방사업, 구역계량사업 용역 등을 계속적으로 추진해서 양질의 수돗물 공급과 유수률 향상을 위한 사업수익 향상에 행정력을 집중해 주셔야 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李明勳 委員 다시 한 번 상수도사업본부장과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중단없는 노력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예, 이명훈위원님 질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심현영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沈鉉榮 委員 그동안 대전 맑은 물 공급을 위해서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요, 우리 본부장께서 그동안 두루 각 부서를 다니면서 많이 쌓은 노하우를 상수도사업본부에 와서 최대한 활용하셔서 더욱 대전시민에게 양질의 물을 공급하는데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리고 누수에 대해서 이명훈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1% 증가 시 8억 3,200만원, 이렇게 많은 수입증대가 오는데 선진국과 비교해서 우리가 90%까지 끌어올리는데 취약점이 있다면 어떤 것을 꼽을 수 있나요?

○沈鉉榮 委員 그러면 문제는 노후관을 교체하는데 대투자할 수 있는 재원이 부족하다는 얘기입니까?

○沈鉉榮 委員 기술적인 문제는 문제가 없습니까?

어디에 누수가 많이 생겨서 집중적으로 거기를 탐색하는데 그런 기술적인 문제는 없습니까?

○沈鉉榮 委員 아니, 누수율이 많이 생기는 데가 있고 적게 생기는 데가 있을 거 아닙니까?

○沈鉉榮 委員 많이 생기는 데를 보완하면 증가할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런 기술적인 문제는 뭐…….

○沈鉉榮 委員 그리고 상수도사업본부를 2년여 동안 보면 원수나 정수나 공급에 큰 문제가 없는데 공급 분야에서 수압이 약해서 수용가들의 불만이 있는 곳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미급수지역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해소가 언제쯤이면 가능합니까?

○沈鉉榮 委員 그러면 수압이 낮은 지역의 불만해소는 어떻게 대처를 하려고 합니까?

○沈鉉榮 委員 수압이 낮아서 불만이 있는 지역이 어느 정도 되는지 파악이 되고 있습니까?

○沈鉉榮 委員 그러면 수압이 낮아 가지고 불만을 가지고 있는 주민들이 몇 년 전부터 호소를 하고 있습니까?

○沈鉉榮 委員 그러면 가압장을 몇 년도에 어느 정도 가면 해소가 되는 것으로 계획이 서있습니까?

○沈鉉榮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는 몇 년 전부터 수압이 낮아서 상당히 고난을 당하고 있는 수용가들이 있는데.

○沈鉉榮 委員 중리 지역이라든가 기타 지역이 있는데 그것이 아직도 해소가 되지 않은 원인이 어디에 있는가, 우리 본부장님이 잘 모르신다면 담당직원이 답변을 해도 좋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이운영 기술부장께서 나오셔서 위원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沈鉉榮 委員 불량지구에 가압장을 설치한 지구의 예가 있습니까?

○沈鉉榮 委員 언제쯤 했습니까, 거기는?

○沈鉉榮 委員 그러면 중리 지역은 언제쯤이나 할 수 있습니까?

○沈鉉榮 委員 금년에 그것을 조사하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불량지구 민원이 상당히 많이 발생을 했지요?

○沈鉉榮 委員 그런데 지금까지 아무런 대책없이…….

○沈鉉榮 委員 본 위원이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는고 하니 우리 상수도사업본부가 지금 상당히 좋아지고 있어요, 그렇죠?

○沈鉉榮 委員 많이 좋아지고 있는데 그런 불만 지역이 다소라도 나오면 전체에 누가 끼치니까 그런 데가 있으면 빨리 빨리 해소를 해서 전시민이 불만이 없는 지역으로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알겠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자리에 복귀해 주시기 바랍니다.

○沈鉉榮 委員 그리고 동파가 연례적인 행사 같은데 날이 추우면 매년 동파로 인해서 상당히 어려움이 많이 있고 여러 가지 손실이 많은데 건식으로 교체한다고 하는 보고가 방금 있었는데 건식으로 교체된 비율이 얼마나 됩니까?

○沈鉉榮 委員 지금은 시험단계군요.

○沈鉉榮 委員 건식으로 교체하는 비용은 수용가의 부담입니까 아니면 본부에서 하는 것입니까?

○沈鉉榮 委員 그러면 그것이 수용가의 부담입니까?

○沈鉉榮 委員 하나 교체하는데 비용은 얼마나 들어갑니까?

○沈鉉榮 委員 얼마요?

○沈鉉榮 委員 8,000원.

○沈鉉榮 委員 그러면 아직 거기에 대한 결과는 안 나왔나요?

○沈鉉榮 委員 그러면 작년에 실시했습니까?

○沈鉉榮 委員 그러면 타도에도 이런 것을 시행한 적이 있습니까?

○沈鉉榮 委員 아니, 타도에서 검증 받은 사실이 없습니까?

○沈鉉榮 委員 타도에는 없어요?

○沈鉉榮 委員 그리고 업무보고 75쪽에 보면 6개교에 지하수를 사용하고 있다고 하는데 왜 이 학교는 지하수를 사용하고 있습니까?

○沈鉉榮 委員 75쪽에 보면 '배관시설은 모두 갖추었으나 6개교는 지하수를 사용했다.' 이렇게 했는데 지하수를 사용하는 학교는 수도요금 때문에 그럽니까, 아니면…….

왜 지하수를 사용합니까?

○沈鉉榮 委員 그런데 그 원인이 어디에 있어요?

○沈鉉榮 委員 내관에 배관을 하는데 돈이 들어가서 그럽니까 아니면 수도요금 때문에 그럽니까?

그래도 수돗물이 안전할텐데 말이에요.

○沈鉉榮 委員 본 위원은 좀 이해가 안 가는데요.

그리고 거기 더 답변할 것이 있습니까?

○沈鉉榮 委員 그리고 늘 얘기지만 홍보가 우리 대전시 시민들이 수돗물을 신뢰하는 신뢰도가 상당히 낮아요, 그렇죠?

○沈鉉榮 委員 대개 수돗물을 신뢰를 하지 않기 때문에 정수기들을 사용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정수기 사용으로 인한 국민의 손실이라고 하는 것은 천문학적인 숫자일 것 같아요.

왜냐 하면 정수기가 보통 비싼 것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과거에 우리 상수도사업본부 직원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전혀 수돗물이 문제가 없다, 오히려 정수기보다 수돗물이 좋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국민들의 신뢰도는, 시민들의 신뢰도는 낮아 가지고 아마 정수기를 쓰는 돈을 환산하면 이것은 정말 천문학적인 숫자입니다.

그리고 주민들하고 저도 시의회 들어오기 전에는 상당히 수돗물을 불신해 가지고 정수기를 저희들도 사용을 했습니다만 상수도사업본부에 들어오면 정수기가 오히려 나쁘다, 그래서 대화를 해보면 전혀 먹혀들어 가지 않아요.

아무리 홍보를 해도 상수도사업본부 직원들이나 본부장 집에 가면 틀림없이 정수기가 있다, 시민들은 제 말을 전혀 믿지 않습니다.

'틀림없이 간부들 집에도 정수기가 있을 것이다.' 그러면 저는 '아니다' 이런 언쟁을 수시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만 우리 상수도사업본부장님 이하 직원들에게 이 말씀을 드리면 정수기가 없다고 그러시겠죠, 물론?

그런데 이 홍보 문제에 대해서는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성이란 것이 공공기관에서 하는 것에 대해서 신뢰도가 떨어진다고 하는 것은 우리 상수도사업본부뿐만 아니고 우리 대전시 전체를 불신하는 요인이 되기 때문에 늘 누차 말씀드리지만 수돗물에 대한 홍보는 무엇보다 앞서야 되겠다고 보는데 그것에 대한 특별한 대책이 있습니까?

○沈鉉榮 委員 공무원들이라고 하는 것은 대전시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데 기여를 해야 되는데 수돗물로 인해서 아까 방금 말씀드린 정수기로 인해서 시민들이 부담을 갖는 것은 천문학적인 숫자란 말이에요, 이것은 상수도사업본부에 책임이 있다고 저는 봅니다.

우리 상수도사업본부장님께서 상수도사업본부에 처음 오십니까?

○沈鉉榮 委員 정수기가 있으시죠, 집에?

○沈鉉榮 委員 제가 신뢰할 수 있는지 모르지만 저도 상수도사업본부 오기 전에는 수돗물을 상당히 불신했습니다.

그런데 와서 들어보면 믿고 마실 수 있는데 전시민은 아마 신뢰도가 5% 됩니까, 그냥 마신다는 것이?

얼마나 됩니까?

○沈鉉榮 委員 그러면 수도꼭지인증제가 붙은 것이 주민들이 요구하면 언제나 가서 해줍니까, 어떻게 됩니까?

○沈鉉榮 委員 그래서 저도 홍보를 많이 하겠습니다.

그분들 얘기는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좋은 물을 공급하는데 오는 과정에서 자기네 집 수도꼭지에서는 물을 불신을 하거든요.

그런데 수도꼭지에서도 별 문제가 없다는 얘기 아닙니까?

○沈鉉榮 委員 그러면 주민들이 원하면 언제든지 인증제를 와서 해줄 수 있는…….

○沈鉉榮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1분 회의중지)

(11시 05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載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신형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조신형위원입니다.

올 한해도 상수도사업본부장님과 직원 여러분들께서 대전시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먹는다는 인식을 바꾸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두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방금 심현영위원님이나 이명훈위원님께서도 지적하신 바가 있습니다.

홍보 문제인데 제가 생각할 때 홍보는 우리가 무슨 브로셔나 만들고 우리 스스로 '상수도물 좋습니다.' 이런 얘기 아무리 해야 그렇게 시민들의 신뢰가 금방 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상수도다 하면 안전하다, 깨끗하다 이런 인식이 바뀌어야 되는데 이런 인식을 바꾸기 위해서 많은 계획들을 추진하는 것은 아주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그 중에 하나 아까 맛있는 물을 연구한다고 하셨지요?

○趙信衡 委員 맛있는 물로 생산을 하기 위해서 연구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지금 가장 시민들이 수돗물에 대해서 조금 인식이 안 좋은 부분이 냄새입니다, 염소냄새인데.

염소를 넣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기 때문에 이 냄새 제거하는데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 차지할 것 같고 또 원수는 좋지만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물은 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인식인데 지금 전세계적으로 염소냄새가 나지 않는 물을 공급하는 나라가 있습니까?

○趙信衡 委員 냄새가 적은 나라는 어디인가요, 혹시 연구된 바가 있나요?

○趙信衡 委員 예, 저도 잘 모르는 사항입니다만 이런 연구들을 했으면 좋겠어요.

선진국의 사례를 검토하셔서, 수돗물을 많이 음용으로 하는 나라가 있을 것입니다.

그 나라의 연구를 벤치마킹을 했으면 좋겠고 또 염소 대체로 할 수 있는 약품개발을 꾸준히 하는 나라가 있을 것입니다, 선진국에서.

그런 나라와 우리가 공동연구계획도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우리가 수돗물을 팔아서 상당히 이익도 남을텐데 그 연구비로 사용하는 것의 일정 부분을 다른 나라와 연계 연구하는 방안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런 계획이 가능할까요?

○趙信衡 委員 수도기술연구소장이 지금 앉아 계신데 이 연구소에서 다른 나라와 연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왜냐 하면 수돗물을 직접 음용을 한다면 국민경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칩니다.

대체의 물을 먹기 때문에 상당히 비용이 많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장기간에 걸쳐서라도 연구비 활용을 많이 하셔서 선진국의 벤치마킹 또는 선진국과의 공동연구를 통해서 음용을 많이 하는 물로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결국은 시간이 많이 걸릴텐데 시간이 걸리더라도 우리가 해야 할 일인 것 같습니다.

○趙信衡 委員 예, 다각적인 연구검토를 부탁드립니다.

66쪽입니다, 유수율 현상에 대해서 지적이 있었습니다만 노후 상수도관 개량에 대해서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보통 노후 상수도관 개량을 하는데 있어서 수명은 얼마나 됩니까?

신규설치를 한 후에 개량할 때까지의 수명?

○趙信衡 委員 신구교체 수도관이 있는데 그 관의 재질은 무엇이죠?

○趙信衡 委員 스테인리스와 주철의 비율은요?

그것은 나중에 자료로 주셔도 좋습니다.

제가 질의한 의도는 그 부분이 아니고 지금 시간이 지나면 결국은 노후되기 때문에 교체를 자주 해야 되지 않습니까?

○趙信衡 委員 그런데 요즘 선진기술이 나온 것 중의 하나가 어느 장치를 관에 설치를 하면 녹이 방지가 되고 또 녹이 있는 것도 없어진다고 하는 그런 기술이 개발이 되어서 국내에도 도입이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한 기술개발된 것이 우리도 도입이 되고 있는지 말씀을 해주시고, 도입이 만약에 된다면 많은 경제적인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노후관 교체의 수명도 길어질 것 같고 또 거기에 따른 국민부담도 줄어들 것 같은데 그런 내용을 말씀해 주십시오.

○趙信衡 委員 방지 부품입니까?

○趙信衡 委員 방청제의 경우는 지금 학계에 일부 얘기가 있습니다만 발암물질이 있다는 얘기가 있고요.

○趙信衡 委員 검증은 되지 않았지만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전자파 아시지요?

전자파가 많이 나오는 송전설로 근처에 사는 분들은 약 10년 내지 15년 또는 20년 정도 사시는 분들은 알 수 없는 병에 걸려서 사망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런 통계가 나와 있는데요, 이 방청제의 경우에도 우리가 1년에서 10년 이렇게 사용해 가지고는 큰 부작용은 없다고 봐요.

그렇지만 10년, 20년, 30년 계속 지속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역시 발암물질의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은 현재는 문제가 없지만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예상을 하셔서 지속적인 연구와 대책을 세워주시고 아까 말씀하신 독일에서 만든 것이 되었든 뭐가 되었든 녹이 제거가 되고 녹이 슬지 않게 하는 기술이 있다면 본 위원 생각하기에 노후 상수도관 개량하는 구간에 일부를 시범적으로 설치를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1∼2년 시범적으로 설치를 해보면 녹이 제거가 되는지 안 되는지의 여부를 판단할 수 있을 것 같고 그 이후에 전면적으로 도입을 해도 좋다고 봅니다.

아까 5,000만원 정도 예산을 세우셨다고 했는데 그런 계획이 일부가 됩니까, 아니면 다른 계획입니까?

○趙信衡 委員 노후상수도관 쪽에 하는 것입니까?

○趙信衡 委員 어디 구간입니까?

○趙信衡 委員 부사동의 노후관 개량할 부분에 설치하는 것입니까?

○趙信衡 委員 가압장 부분인가요, 일반 관로 쪽에 하는 것입니까?

○趙信衡 委員 충무체육관에 들어가는 관입니까?

어쨌든 시범적으로 적용이 된다면 우리가 예산절감을 해서 결국은 시민들에게 안전한 물을 공급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두 가지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에 계속적인 검토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趙信衡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조신형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님의 성실한 답변에 치하를 드리고 특히 지난 우리가 하반기 때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위원님들이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 꼼꼼하게 자료를 제출한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한 가지만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 우리 대전 수돗물을 PET병에 홍보하고 있지 않습니까?

○委員長 金載京 작년에 저희가 예산을 세워서 수작업에서 자동화가 되지요?

○委員長 金載京 인천시를 보니까 물사랑지킴이부터 시작해 가지고 브랜드화를 연구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대전시의 자료를 보니까 'It's 수'라고 하는 실명제를 한다고 하는데 제가 볼 때는 이것이 앞에는 영문표기이고 뒤에는 한문이기 때문에 맞지도 않고, 제주도의 삼다수처럼 우리가 한밭수 이러면 어떻습니까?

앞에 순수한 고유 한글인 '한밭'을 넣고 뒤에다 한문으로 '수'를 넣으면 좋지 않습니까?

이것이 It's Daejeon과 같이 병행해서 벤치마킹을 한 것 같은데 앞에는 It's Daejeon을 쓰더라도 우리 수돗물의 이름을 브랜드화 하는 것이 어떤가 하는 것을 본부장님에게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대전의 수돗물을 홍보하기 위해서 글씨로 수돗물을 쓰니까 그것이 선뜻 주민들한테 와닿는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금 고급화를 해서 브랜드화를 했으면 어떤가해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우리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시민공모를 한 번 해보세요, 어떤 물로 하는 것이 좋은가.

그렇게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영어 'It's'에 '물 수'라는 것이 선뜻 와닿지 않고 좀, 앞에 영문 표기를 한다는 것도 그렇고.

위에 It's Daejeon은 우리 고유 브랜드 명칭으로 선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밑에다 또 'It's 수'를 쓴다는 것도 좀 앞뒤가 안 맞는 것 같고.

그리고 하나 더 이 업무보고와 상관없이 말씀드린다면 월평정수장, 소장님 계신데, 언제 개장이 됩니까, 잔디는?

○委員長 金載京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2005년도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2005년도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금일 업무보고를 통하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내용에 대해서 면밀히 검토하신 후에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산회를 선포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0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