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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3회 제4차 행정자치위원회(2005.02.22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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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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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143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4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5年 2月 22日 (火)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43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4次委員會

1. 2005년도주요업무보고의건

가. 소방본부소관

나. 공보관실소관

다. 감사관실소관

라. 공무원교육원소관


審査된 案件

1. 2005년도주요업무보고의건

가. 소방본부소관

나. 공보관실소관

다. 감사관실소관

라. 공무원교육원소관


(10시 09분 개의)

○委員長 鄭震恒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3회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제4차행정자치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금일은 소방본부, 공보관실, 감사관실, 공무원교육원에 대한 200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05년도주요업무보고의건

가. 소방본부소관

○委員長 鄭震恒 의사일정 제1항 2005년도주요업무보고의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소방본부의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공보관실, 감사관실, 공무원교육원에 대한 업무보고는 일괄하여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조성완 소방본부장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趙成琓 소방본부장 조성완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정진항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늘 시민의 복지증진과 시정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시고 특히 소방행정에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다해주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소방공무원 모두는 시민들이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고 평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예방과 대응활동 등 안전지킴이로서의 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드리며 저희 본부 소관 200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04년도 주요성과와 2005년도 업무추진 방향 그리고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88쪽 2005년도 주요사업 소요예산은 유인물로 보고를 갈음드리며 저희 소방공무원 모두는 항상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드리며 저희 본부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鄭震恒 조성완 소방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소방본부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홍자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姜弘子 委員 강홍자위원입니다.

먼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 늘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소방본부장님과 소방행정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업무보고 87쪽에 보면 금년도에 800대의 무선페이징을 확대 보급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무선페이징이 작동이 잘 안 되는 등의 문제점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왔습니다만 금년에 보급되는 무선페이징은 이러한 문제점이 없는지, 해결된 제품인지 여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趙成琓 강홍자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번 업무보고 때도 강위원님께서 지적해주셨고 그래서 이것은 대전시뿐만이 아니고 전국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소방방재청에서 지금보다 업그레이드된 기기를 보급하도록 해서 사실은 작년에도 300대의 예산이 있었습니다만 집행을 못 했습니다, 조달청하고 계약이 안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그 문제를 모두 해결하고 작년 연말에 조달청하고 제3자 단가계약체결을 해서 기기는 지금보다 상당히 향상된 수준으로 문제해결이 되었다고 보고드릴 수 있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문제점이 없겠네요?

○消防本部長 趙成琓 예.

姜弘子 委員 참고적으로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재난수요 증가에 따라서 소방인력 확충계획은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여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趙成琓 앞서 업무보고에서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저희들이 표준정원제에 묶여 있어서 사실은 인력이 부족한 데도 늘리지 못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저희들이 제도적인 건의는 수 차례 했습니다만 일단 표준정원제가 시행된 지 1년 남짓 됐기 때문에 1∼2년 더 시행을 해보고 그 후에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하겠다는 것이 행정자치부의 방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동안에는 인력을 보강 못 했는데 연말에 남부소방서가 개소되면 불가피하게 인력을 증원할 수밖에 없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행정자치부와 적극적으로 협의해서 최소한의 인력이 보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의를 해나갈 계획입니다.

姜弘子 委員 그러면 잘 되겠네요?

○消防本部長 趙成琓 예.

姜弘子 委員 알겠습니다.

어쨌든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시는 본부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박문창위원입니다.

85쪽 보시지요.

예방행정 강화로 안전문화 정착 관련해서 지난 1월 22일 은행동 한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 피해가 컸던 사실을 기억하시리라 생각하며 그 화재의 주원인은 무엇이며 문제점은 무엇으로 조사되었는지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趙成琓 박문창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셨듯이 지난 1월 22일 동화빌딩화재가 나서 다수의 시민이 부상을 입는 불의의 사고가 있었습니다.

미연에 방지하지 못한 점 위원님들께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문제점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방차원의 문제는 사실은 소방검사제도라는 것이 작년에 기존의 법이 바뀌어서 일정면적 이상은 1년에 한 번 또는 규모에 따라서 두 번 하도록 되어 있었는데 그런 규정이 완전히 철폐되고 소방관서장의 판단에 따라서 자율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법이 완화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사이에 건물에 대해서 점검이 다소 미흡하지 않았나 그런 판단을 했고요, 불이 난 시점이 공교롭게도 주말이었고 구도심이었고 아마 인파가 많이 몰리던 시점이었고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소방차의 진입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런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얽혀서 화재가 커지지 않았나 판단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불법 주·정차문제도 있고 항시 뒤따르는 문제입니다, 재래시장이나.

그리고 성심당 건물은 2002년도 7월 마지막으로 소방점검을 한 뒤 화재가 나기까지 한 번도 점검을 받지 않았고 동화빌딩도 작년 4월 소방점검 결과 완벽한 소방관리 상태로 평가됐지만 막상 화재가 나자 속수무책으로 드러났다는 매스컴의 보도에 대해 소방본부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消防本部長 趙成琓 저희들이 2004년도 2월과 4월에 다중이용업소라고 해서 5층의 비디오방과 3층 호프집에 대해서 업소점검을 했습니다.

점검을 했는데 그 당시에는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이상이 없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건축물 전체에 대한 점검은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건축물 전체에 대한 점검계획을 당초에 할 계획이었습니다만 소방법이 개정되는 순간이었기 때문에 그 텀에 거기에 조금 관계가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위원님이 지적해 주셨듯이 복합건축물에 대해서 시장님께서 지시하셔서 1월 말부터 2월 말까지 7,280개소에 대해서, 복합건축물 다중이용업소에 대해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고 또 1월 22일 화재 이후에 제가 각 서에 강력하게 지시해서 간부 위주로 조 편성을 해서 대형찜질방이라든지 복합영상관이라고 해서 큰 영화관이 있습니다, 멀티플렉스라고 하는 곳인데 162개소를 표준으로 추출해서 2월 2일과 3일 양일간 간부들이 표본점검을 한 결과 40개소를 적발해서 과태료를 10건 부과했고 행정명령과 기관통보를 한 실적이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본부장께서 말씀하신 대로 복합건축물은 수시로 점검을 해주시고 사람이 많이 왕래하는 건물에도 신경을 써주어야 됩니다.

그리고 산불예방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봄철이 다가오고 하기 때문에 특히 등산객들도 많이 왕래하기 때문에 수십 년을 가꾸어온 나무들이, 거기에 살고 있는 자연 이런 것이 훼손되지 않게끔 하기 위해 산불 예방은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요?

○消防本部長 趙成琓 엄격하게 말씀드린다면 산불 업무는 사실은 저희 소관이 아니고 산림청과 환경국에 공원녹지과가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저도 알고 있습니다.

○消防本部長 趙成琓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고 있는데 지원책의 하나로 소방공무원이나 의용소방대원들을 동원해서 산불에 대한 예방캠페인도 벌이고 실제로 등산하면서 산불조심에 대한 홍보도 하고 그렇게 적극적으로 하고 있고 산불발생 시에는 사실은 119로 신고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최초로 출동하게 됩니다.

그래서 산불 같은 경우에는 소방차가 산에까지 올라갈 수는 없기 때문에 인력을 동원해서 저희들이 산불진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우리 지역도 보면 산 높은 데까지 도로를 개설해 놓은 데가 많습니다.

그런 데에는 조그만 소방차라도 올라갈 수 있는 시설이 되어 있고 예방책으로 타지역에도 제가 등산을 하다 보면 소방본부라고 해서 담뱃불 조심이라든가 플래카드를 입구에 해놓는 것을 봤거든요.

우리 지역에는 계족산이라든가 가양공원 뒷산 그런 데를 가보면 그런 데에도 사실은 산불예방이니 해서 새마을협의회라든가 부녀회, 지역의 단체장들이 산불예방이라는 플래카드를 나무에 걸어놓은 것을 제가 가끔 보거든요.

그런 데에도 소방본부에서도 '대전소방본부' 해서 해놓으면 시민들이 접할 때 더 바람직하고 좋은 일이 아닌가 생각이 돼서 말씀드렸습니다.

○消防本部長 趙成琓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산불 업무는 그쪽이기 때문에 사실은 저희들이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그렇게 하는 것은 어렵지 않은데 주관부서가 있는데 저희들이 나선다는 것이 월권행위가 아닌가 그런 조심스러운 측면이 있는데 그쪽으로 오해가 없다면 저희들도 그런 쪽으로 추진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타지역을 보니까 소방본부에서 그렇게 해놓았더라니까요, 등산로 입구에.

○消防本部長 趙成琓 예, 알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런 점들을 생각하셔서, 해놓아도 아무 상관없을 것입니다.

○消防本部長 趙成琓 예, 알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재래시장도 상당히 중요하지만 시대적 변화로 인한 찜질방, 고시텔, 휴게텔, 산후조리센터 등 법의 사각지대에 있는 다중이용시설의 화재는 큰 인명피해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둔산지역의 어느 찜질방은 무려 3,500평에 가깝고, 마침 제가 구경삼아 들른 날 소방점검을 하러 나온 사실을 목격하였는데 은행동의 화재에서처럼 형식적인 소방점검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것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까다롭게 법에 의해서 정밀하게 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가서 본부장께 말씀드린 것입니다.

○消防本部長 趙成琓 저희들이 점검업무를 할 때는 법에 의한 법정시설이 완비되어 있는지 안 되어 있는지는 분명히 확인합니다.

다만 저도 모찜질방에 다녀왔습니다, 하도 걱정돼서 다녀왔는데 그 건물이 5층 건물인데 사실은 화재가 나면 일단 정전이 됩니다.

그럴 경우에 과연 비상구를 통해서 어떻게 수많은 인파가 피할 수 있을까 저도 걱정을 가지고 있는데 아마 그런 사고가 일어나면 화재보다도 인파로 인해 깔려죽고 그런 사고들이 더 우려되더라고요.

사실 저희들도 큰 의구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본 위원이 고층건물을 이렇게 보면 비상구에다 물건들 막 쌓아놓아 가지고 화재가 발생했을 때는 거기에서 대피하기가 상당히 힘든, 어떤 데는 문을 잠궈놓은 데도 있어요.

그런 것도 세밀하게 점검을 하셔 가지고 그런 것을 미리 예방해주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趙成琓 예.

朴文昌 委員 그리고 77쪽 주요성과에서 아쉬운 점으로 제도상의 문제로 소방인력이 부족한 여건 속에서 고생하시는 소방공무원들의 고충을 이해하면서 법으로만 하려고 하지 말고 인명피해가 불보듯 뻔한 찜질방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방안전관리를 주문하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消防本部長 趙成琓 알겠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성재수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成在洙 委員 성재수위원입니다.

소방업무가 정말 어느 부서보다도 중요하지 않다고 할 수가 없는 아주 중요한 부서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여건이 미흡해서 어려움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런 중에 그래도 열심히 우리 시민들의 재산과 안전을 위해서 노력해주시는 본부장님 이하 소방관계자들한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77쪽에 보시면 아쉬움과 앞으로 계획 해서 표준정원제등 제도상의 문제로 인한 만성적인 소방인력 부족으로 각종 현장활동과 예방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했는데 그것이 구체적으로 표준정원제등 제도상의 문제라고 했는데 자세히 설명을 해주시지요.

○消防本部長 趙成琓 지금 저희들 표준정원제는 각 시·도 자치단체별로 인원이 몇 명이면 적정하겠다는 이 정원을 행정자치부에서 규정을 해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 대전 같은 경우에는 795명으로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대전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도시가 번창하고 대덕테크노밸리니 뭐 그런 쪽으로 많이 발전을 하는 도시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소방수요는 증가하는데 표준정원제 인력이 묶여있다 보니까 새로운 수요에 따른 인력을 적시에 적정하게 충원을 못하니까 그런 부분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대전시 확산에 비해서 표준정원제가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이렇게 이해를 해야 됩니까?

○消防本部長 趙成琓 예.

成在洙 委員 그러면 이런 데에 대한 대책이라든지 앞으로의…….

○消防本部長 趙成琓 표준정원제가 한 번 책정이 되면 3년간은 의무적으로 시행이 되도록 이렇게 못을 박아놓았어요, 그 이유는 자치단체에서 무분별하게 인력을 증원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아마 그런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런 어려운 점이 있는데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소방방재청이라든지 행정자치부에 건의를 했습니다만 일단 시행을 해보고 그 후에 나타나는 문제점들을 개선해 나가자는 것이 행정자치부의 입장인 것 같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래서 4년이라고 했는데.

○消防本部長 趙成琓 3년.

成在洙 委員 3년?

○消防本部長 趙成琓 예.

成在洙 委員 그러면 몇 년째 되었습니까, 우리는 지정된 지?

○消防本部長 趙成琓 1년 여 되었습니다.

成在洙 委員 1년 여?

○消防本部長 趙成琓 예.

成在洙 委員 그러면 한 2년만 있으면 약간의 숨통은 트인다고 할까 어떻게 융통성이 있을 것 같습니까?

○消防本部長 趙成琓 예, 저희는 적극적으로 의견을 반영해 가지고 책정을 적정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소방 업무에 대해서는 본 위원이 생각해도 약간 정원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왜 그러느냐면 다다익선 많을수록 좋겠지만 또 항시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유사시에 움직이는 이런 인원이기 때문에 조금 애매모호하다 이렇게 생각할 수가 있는데 그래도 그런 것을 감안해서 정원을 정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消防本部長 趙成琓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렇기 때문에 우리 대전시가 확대되는 만큼 표준정원제를 끌어올려서 빨리 소방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消防本部長 趙成琓 알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사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인데 항시 우리가 화재가 나고 나면, 지금 예방업무 철두철미하게 우리 소방직 공무원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또 예상치 못하게 화재가 일어나고 나면 거기에 인명피해, 뭐하면 사실 또 탓이 소방 쪽으로 돌려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消防本部長 趙成琓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래서 전 시간에도 본 위원이 화재가 많이 날 우려가 있는 취약지구에는 최대한 인원을 증원을 해서라도 움직이는 소방서, 무슨 용역업무에 절도가 나면 신고해 가지고 빨리 달려가서 조치하는 이런 시스템을 갖춰서라도 빨리 출동을 함으로 인해서 그 대형화재를 막을 수가 있지 않느냐, 지난번 은행동 사고에서도 보도에도 보고 본 위원도 직접 느낀 점이 있습니다만 그때도 출동이 늦었느니 어쨌느니 이런 얘기가 있었지 않습니까?

○消防本部長 趙成琓 예, 있었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런데 본 위원도 생각하면 아무리 빨리 출동을 한다고 하더라도 정말 그 주위에 대기하고 있기 전에는 참 어렵다고 생각을 합니다.

인정을 할 수가 있지만 그래도 우리가 노력을 해서 취약지구에 미리 배치를 해놓은 상태에서 화재시작 5분만에, 10분만에 이렇게 소화를 한다면 그렇게 대형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을 해서 그런 점에 중점 노력을 해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고요, 또 한 가지 지난 은행동 화재에도 그랬듯이 각종 전국의 다른 화재현장을 보면 대개 탈출구가 정확하지 못하고 또 마련이 안 되어 있어 가지고 뛰어내리는 사고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매스컴이나 방송에 보면 굉장히 안타까워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를 저런 것을 소방서에서 아직 생각을 못하고 있을까?

뛰어내릴 수 있는 안전장치를 빨리 조치를 해줌으로 인해서 마음놓고 뛰어내릴 수도 있고 또 뛰어내릴 경우 다치지 않는 이런 대책을 세워야 되는데 아직 그것이 전혀 다른 지역도 보면 아주 미흡한 것 같아요.

그런 대책이 있는지 한번.

○消防本部長 趙成琓 저희들이 그래서 인명구조용 에어매트라고 해 가지고 그것을 보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에어매트의 문제점이 준비하는데 바람 불어넣는데 한 10분 정도 소요되다 보니까 상당히 어렵습니다.

사실은 5분 내지 10분 이내에 인명을 구조해야 되는데 고가사다리차가 현재 화재현장까지 출동하는 시간하고 가서 또 완고하게 고정을 하고 사다리를 전개해야 되고 그 시간이 한 10분 이상 소요가 되다 보니까 기다리는 사람은 정말 1초가 굉장히 길어보이는데도 저희들이 노력을 합니다만 물리적으로 단축시킬 수 없는 그런 어려움이 있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생각해낸 것이 그러면 저층에 이번 동화빌딩 화재와 같은 4층이나 5층 정도에서 뛰어내리면 부상을 경감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 해서 간이 에어매트, 간이 매트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 문제는 인력이 필요합니다.

또 잡고 있어야 되고 사람이, 신속하게 잡고 있어야 되는데 거기에 계신 구경하는 시민들도 와서 도와주면 되는데 만약 그러다가 시민이 다치기라도 한다면 그 책임은 또 누가 질 것이냐, 그런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는 한데 그런 2차적인 문제는 논외로 하더라도 일단 부상을 경감시키는 쪽으로 저희들이 한번 노력을 해보고 실제적으로 현장에 응용을 할까 추진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인명구조 차원에서 여러 가지 연구를 하면 방법이 나올 것도 같은데 망을 이렇게 이용을 한다든지.

○消防本部長 趙成琓 그것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빨리 하면서도 보호가 될 수 있는 방법.

○消防本部長 趙成琓 그런데 그것도 4층, 5층 이상 올라가면 낙하속도에 의해 가지고 사실은 감당할 수 없는 그런 충격이 전해지기 때문에 사실은 어려운, 기술적으로 어려운 문제입니다.

뭐 5층 이상 올라간다고 그러면 충격이 상당하거든요.

成在洙 委員 굉장히 아쉽더라고요, 그런 것은 앞으로 연구개발 해주시기 바라고요.

그동안에 본 위원이 항시 이 시간만 되면 전기로 인한 화재가 원인으로 많이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서 전기점검을 우리 소방서 자체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또 그런 데에 대한 대책을 요구를 했었는데 이 문제에 대해서는 진행되는 것이 있으신지요?

○消防本部長 趙成琓 지난번에 전기화재를 전담할 수 있는 직원을 확보한다든지 그런 차원으로 말씀을 해주신 것으로 저희가 기억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그 전기직을 저희 소방공무원으로 채용한다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인력증원이라든지 이런 차원에서 한계가 있고 그래서 이번에 전기업무는 경제과학국에서 전기안전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제과학국하고 가스문제 또 전기문제를 경제과학국에서 하기 때문에 거기 협조를 받아 가지고 지금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유관기관의 협조를 받아서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그렇게 부서가 다르면 아무래도 관심을 덜 가지게 되고 신경을 덜 쓰는 것 같아요.

화재발생이 사실 소방공무원들이 열심히 잘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화재가 딱 어느 날 갑자기 나고 나면 소방공무원들이 전부 놀고 있고 게으름 피는 것으로 이렇게 비추어집니다.

그래서 오히려 이런 문제는 소방하고 관계가, 화재하고 관계된 것은 소방서 자체에서 하나에서 열까지 다 취급을 하는 것이 오히려 원인해결에 좋은 효과가 있을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 문제는 앞으로 우리 소방인력을 더 보강해서라도 자체에서 해결할 수 있는 연구를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전기로 인한 화재 원인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전기로 인해서 화재가 나는 확률도 많이 있겠습니다만 주민들 다수는 또 화재를 입었던 장본인들 얘기는 전기를 쓰고 있는 사람도 없는데 원인이 전기로 나온다 이거예요.

그러면 전기를 사용했을 때 과열이 되는 것이지 전기 사용을 전혀 안 하는데도 어떻게 전기로 인해서 화재 발생이 되는가, 이런 의문점을 많이 가지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것들도 소방서 자체에서 우리 소방업무에서 직접 원인확인도 하시겠지만 이런 것들도 아주 정말 우리가 연구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消防本部長 趙成琓 예, 말씀해 주신 바는 제가 다 알아듣겠습니다만 사실은 그 화재 원인조사를 한다는 것이 상당한 어려운 분야입니다.

이미 다 증거가 다 소멸되고 난 후에 원인을 찾아야 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분야인데 위원님이 말씀해주신 바를 저희들이 충실히 이행토록 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하여간 그런 원인규명이라도 제대로 되어야 또 예방도 되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끝으로 동료위원께서도 지적을 하셨습니다만 문제는 다중집합장소 화재예방에 중점을 두셔야 되지 않겠느냐, 왜냐하면 대형화재로 인명피해가 커질 수뿐이 없는 것이 다중집합장소입니다.

동료위원께서도 말씀이 있으셨고 본부장께서도 답변이 있었습니다만 요즈음 유행하고 있는 찜질방 또 극장 이런 데는 몇 백명씩 이렇게 이용을 하기 때문에 화재가 났다고 하면 정말 정전이 되기 때문에 탈출구는 한계가 있지요.

또 정전이 되니까 또 문제는 사고의 원인은 뭡니까, 매연.

매연에서 질식을 하는 이런 것이 큰 원인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유사시 탈출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이런 것을 꼭 소방점검에서 주로 이렇게 점검을 해주실 것을 부탁을 하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消防本部長 趙成琓 예, 한 가지만 제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소방법이 과거에는 소방검사를 "1년에 몇 번 해라!" 이렇게 규정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화재가 나면 소방공무원이 책임을 지고 사법처리가 되고 이런 과정이 되풀이되다 보니까 소방공무원 측에서는 보면 억울하다 그 건축물에 대한 책임은 건물주, 소유주, 점유주, 관계자가 져야 되는데 왜 우리가 점검 1년에 한 번, 2년에 한번 점검을 한 것 가지고 다 책임을 져야 되느냐 이런 이의가 많았기 때문에 소방법이 개정이 되어서 이제 건물에 대한 책임, 시설에 대한 책임은 시설주 또는 건물의 주인이 져야 된다 이런 쪽으로 법이 개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소방검사를 합니다만 1년에 한 번, 2년에 한 번, 어떤 건물은 3년에 한 번 합니다.

그렇게 할 경우에 만약에 3년에 한 번 점검해 가지고 그것을 원천적으로 화재를 예방할 수 있겠느냐, 화재의 원인은 전기라든지 가스 또 사람의 행위에 의해 가지고 화재가 대부분 발생을 하는데 그런 부분은 어떻게 이 인력으로 수만 개나 되는 소방시설, 소방대상물을 다 관리를 할 수 있겠느냐 이런 차원에서 사실은 저희들이 건물주에게 권한과 책임을 의무를 그렇게 지워 주고 있는 그런 것을 좀 위원님이 양해를 해주시고요.

소방검사만으로는 원천적으로 예방이 안되고 거기에 계시는 관계자들이 그런 소명의식을 가지고 정말 내 건물은 내가 안전하게 지키겠다, 우리 건물에 다중이용업소에 오는 손님들은 내가 안전하게 지키겠다, 이런 소명의식이 없으면 사실은 화재발생률은 저감될 수 없다 저는 이렇게 판단하고 소방공무원들을 통해서 관계자 교육이라든지 점검 시에 늘 그렇게 주입을 시키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법이 그렇게 개정이 되었다고 하면 좀 문제가 있지 않은가 이렇게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사실 건물주인이나 이런 분들은 불감증이라고 할까요.

설마병이 걸려 가지고 그것을 화재가 나면 아차 그때 생각을 하지 그 전에는 이거 정말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사업하랴 바쁘지 뭐 다른 데 신경 쓰지 이것을 뒷전에 두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래도 소방공무원들이 1년에 두 번이라든지 한 번이라든지 점검을 했었을 때 지적을 하고 조치를 이렇게 취함으로써 그것이 확보가 되고 하는 것인데 건축허가를 내줄 때, 한 마디로 준공검사를 내줄 때는 그런 것 소방법을 전부 준수해야만이 준공이 떨어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消防本部長 趙成琓 그렇지요, 저희들이 동의를 해줘야지 구청에서…….

成在洙 委員 거기에 변경은 건물주인이 변경을 해야 쓰지요, 대개 탈출구에다가 다른 물건을 쌓아놓는다든지 통행이 불편하게, 그것을 법으로 건물주인한테 그 책임을 돌린다고 하더라도 건물주인들은 소방에만 항시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고 다른 사업이다, 본업에 치중을 하기 때문에 망각을 하게 되고 불감증에 걸려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은 법이 그렇게 고쳐졌다고 하면 그것은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좀 문제가 있지 않은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어떻든 지금 본 위원이 질의하는 내용은 각종 건물이 작은 건물, 중간 건물 이런 것까지 다 포함해서 강조를 한 것이 아니고 다중집합장소는 그래도 우리 소방공무원들이 수시로 가서 점검을 해야 탈출구 같은 데 봉쇄를 해놓았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다른 물건을 쌓아서 이용을 할 수가 없다든지 이런 것들은 소방공무원들이 가서 지적을 해도 그때만 건물주인들은 좀 신경을 쓰지 아마 소방공무원들 가시면 또 까맣게 잊어버릴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데는 법이 그렇게 고쳐졌다고 하더라도 그런 데에 신경을 써 주셔 가지고 우리 대전시의 인명피해, 재산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게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趙成琓 노력하겠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보충질의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는 의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본 위원장이 우리 본부장 이하 관계 공무원에게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2005년도 소방본부의 주요사업은 남부소방서 신설 외에 몇 가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2005년도는 예방행정을 할 수 있는 원년으로 삼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고요.

지금 우리 소방본부에서 소방행정과, 방호구조과 둘로 나누어져 있지요?

○消防本部長 趙成琓 예, 그렇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우리 소방공무원들의 정기교육이랄까 아니면 연교육이 있습니까?

○消防本部長 趙成琓 저희들이 전체 직장교육을 통해서 한 달에 한 번씩 각 서별로 교육을 하고요.

소양교육은 하고 직무교육은 천안에 있는 충청소방학교가 있습니다.

거기하고 간부들은 중앙소방학교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직무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그러면 본부장께서 우리 소방본부의 공무원에 대한 선진지 견학 비율은 얼마나 됩니까?

○消防本部長 趙成琓 선진지 견학이라고 그러면 뭐를 말씀하시지요?

○委員長 鄭震恒 우리 공무원들이 선진지에 가서 배워올 수 있는 그런 교육이 연 몇 명이나 되는지?

○消防本部長 趙成琓 외국 연수를 사실상 저희 분야로 딱 이렇게 예산이 배정된 것은 구급대원들 미국 피츠버그대학에 6개월간 연수하는 것이 한 명 있습니다.

그것 외에는 저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시 전체에서 배낭여행을 간다든지 그러면…….

○委員長 鄭震恒 배낭여행은 빼고 우리 공무원들이 지금 타부서에서 연수를 선진지에서 배워온다 이런 것처럼 우리 소방본부에는 그런 것이 없느냐 이거지요.

○消防本部長 趙成琓 예, 거의 없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미국 같은데 방호과나 아니면 구조 같은 것은 배워올 것이 많다고 보는데 그런 것 보낼 용의는 없어요?

예산 때문에 그런 것인가요?

○消防本部長 趙成琓 선진지에 다녀오면 배워오는 것이 많으리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그것을 한번 본부장 계실 때 해보도록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왜 그러느냐면 타부서에는 그것이 있는데 소방본부 쪽에는 선진지 견학이, 사실은 소방이나 이런 데에서 선진지 견학이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한번 참고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趙成琓 알겠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소방본부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금번 업무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시고 세부추진사항은 위원님들께 사전설명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4분 회의중지)

(11시 08분 계속개의)

○委員長 鄭震恒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공보관실소관

다. 감사관실소관

라. 공무원교육원소관

○委員長 鄭震恒 계속해서 공보관실, 감사관실, 공무원교육원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업무보고를 일괄하여 청취하시고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을 경우 해당 부서장을 지명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정하윤 공보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公報官 鄭夏允 공보관 정하윤입니다.

존경하는 정진항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저희 공보행정에 각별하신 관심과 성원을 주시는 점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공보관실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04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 200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공보관실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鄭震恒 정하윤 공보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경찬 감사관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監査官 李京燦 작년 말까지 평소 존경하옵는 위원님들께 총무담당관으로 소임을 한 후 사랑을 받아 감사관이라는 중책을 맡게 해주신 감사관 이경찬입니다.

존경하는 정진항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저희 감사관실 업무에 각별하신 애정과 관심을 기울여 주시고 배려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배포해 드린 유인물을 가지고 감사관실 소관 2004년 주요성과와 금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04년 주요성과와 2005년 업무여건 및 추진방향, 2005년 주요업무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2004년 주요성과, 2005년 업무여건 및 추진방향과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드리면서 우리 감사관실 전 직원은 금년도에도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鄭震恒 이경찬 감사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재욱 공무원교육원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公務員敎育院長 李栽郁 공무원교육원장 이재욱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행정자치위원회 정진항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의정활동에 바쁘신 중에도 우리 공무원교육원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공무원교육원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04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부터 200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금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면서 우리 공무원교육원 전 직원은 교육훈련을 통해 공직사회의 개혁의 불씨를 지핀다는 마음가짐으로 전문행정인을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鄭震恒 이재욱 공무원교육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공보관실, 감사관실, 공무원교육원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재수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成在洙 委員 성재수위원입니다.

감사관실 업무보고에 보시면 감사요원의 전문성 및 역량제고가 있습니다.

감사요원의 전문성 및 역량제고 했는데 그동안에는 어떻게 해왔으며 또 앞으로는 전문성을 어떻게 제고할 것인지 답변해 주시지요.

○監査官 李京燦 감사관이 성재수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물론 저희 감사요원들은 어떠한 감사를 함에 있어서 전문성이 그 업무에 관해서 피감사자보다 더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그런 입장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분야에 대해서 그동안 저희 상급부서인 감사원의 전문교육과정이나 저희 자체 교육을 통해서 그런 기술을, 전문성을 강구해 왔습니다만 앞으로도 여기에 대해서 좀더 심도 있고 치밀한 교육과 그러한 기회를 확대함으로 인해 가지고 우리 감사요원들의 역량을 더 발전시키고 더 낫게 하는 그런 역할을 수행토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成在洙 委員 특별한 구체적으로 계획을 가지고 계신 것은 아니고 그동안에는 감사요원들이 상급부서인 뭐라고 합니까, 상급부서에서?

감사원이라고 합니까?

○監査官 李京燦 예,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감사원의 무슨 교육을 받았다든지 그렇게 진행이 되어 왔습니까?

○監査官 李京燦 위원님 말씀대로 우리나라 감사의 최고기관이 감사원입니다.

그래서 감사원에서는 이 교육이라든지 이런 데에 대해서 전문성을 가진 분들이 많이 계셔 가지고 그런 전문적인 것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감사원의 자체 기능이 미흡하기 때문에 위탁교육을 시켜서 전문성을 제고해 오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니까 우리 대전시 감사요원들을 중앙감사원에 위탁교육을, 아주 그것이 정기적인 것입니까, 그냥 감사관님 생각대로입니까, 교육이?

○監査官 李京燦 예, 그 교육이 원래 감사원에 중앙의 전체적인 감사 기본적인 계획에 의해서 우리 시 같은 경우는 이제 신임 감사요원부터 교육에 우선 선발해서 보내고 그 다음에 그 분야에 전문성이 필요한 교육과정에 있어서는 그 분야를 감사하는 직원을 우선적으로 교육을 보내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지금 감사요원이라고 하면 일반 우리 행정직 공무원으로 구성이 되는 것이지요?

뭐 특별 감사직이라든지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요?

○監査官 李京燦 예, 그렇습니다.

특별직은 아니고요, 다만 이제 저희 감사실의 구성원 중에는 일반 행정직을 포함해서 기계직, 건축직, 토목직, 전산직, 위생·보건직, 소방직이 같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전에 말씀하신 대로 일반적인 것은 감사원의 감사기법 이런 것은 교육을 하고 그 외에 소방직의 경우에는 소방학교라든지 이런 곳에서 전문적인 또 별도교육이 있을 때 그런 기회에 참여시킴으로 인해 가지고 또 토목직이나 건축직은 건교부에서 전문교육이 있을 때에 그런 데에 위탁 교육을 받음으로 인해 가지고 전문성을 더 향상시키는, 자질 향상시키는 이런 역할을 계속 지금까지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감사요원을 선발할 때 특별한 선발, 특징이라든지 특례가 뭐 있습니까?

예를 들어서 그래도 감사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직원으로 구성을 해야 할 텐데 그런 저기는 있었습니까, 그동안에?

○監査官 李京燦 저희 감사요원으로서는 우선적으로 물론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자기 업무에 대한 전문성이 다른 직원보다는 좀 우수한 자질을 갖고 두 번째로는 이 감사업무라고 하는 것이 청렴과 어떠한 공직의 기강이 확립되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본인의 청렴성이라든지 평소에 어떠한 공직자로서의 품위를 손상한다든지 이런 물의를 일으킨 직원들은 배제를 시키는 그런 규정이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니까 감사요원으로 선발을 할 때 학교를 그런 쪽으로 관계된 학교를 수료했다든지 이런 특징적인 것이 없고 일반 직원들 중에서 청렴하다고 생각하면 감사요원으로 선발할 수 있다 그 얘기입니까?

○監査官 李京燦 청렴함과 더불어서 아까 말씀 올린 대로 전문성이 필요한데요.

예를 들면 기술직에서 현재 건축직이나 토목직의 경우에 전입받을 경우에는 그래도 그 분야에 있어서는 유능한 공직자라고 하는 사람을 좀 실력있는 이런 사람들을 영입에 우선권을 두고 그 다음에 또 회계업무 이런 것에 대한 감사가 있기 때문에 회계업무에 오랜 경험이 많이 풍부하고 또 그런 전문성이, 지식이 있는 이런 직원들을 여러 사람의 대상자 중에서 선별하여 영입을 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감사관께서는 지금 감사요원 가지고 우리 시산하 전체 공무원들을 상대로 감사를 하는데 애로사항이라든지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監査官 李京燦 위원님께서 적절한 지적을 주셨습니다만 물론 자체감사에 어떤 면에서는 제 식구 감싸주기라고 하는 약간 그런 점이 우려가 있고 지금까지 그런 것이 감사업무에 있어서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그 감사업무에 제 식구 감싸주기 위한 그러한 봐주기식 감사는 가능하면 철저히 지양을 하고 업무처리에 있어서 합법성과 합리성과 합목적성에서 얼마만큼 열심히 일했는지 열심히 일을 하다가 다소 어떠한 절차상에 문제가 있는 직원들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관용도 베풀고 그러나 그렇지 않고 고의적이거나 아주 의도적인 이런 행위에 대해서는 엄벌에 처하는 일벌백계주의에 처하는 이런 입장을 감사관실에서 취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알겠습니다.

그런데 감사관실 직원들이 그런 것을 검토를 해보셨는지 모르지만 평균 얼마나 근무를 하는지, 예를 들어서 감사요원으로서 발령을 받고 평균 1년이라든지 2년이라든지 3년이라든지 뭐 이런 것을 조사해본 것은 있습니까?

○監査官 李京燦 예, 제가 알기로는 저희 시 전체 인사시스템에 한 자리에서 3년 간을 더 이상 근무치 않도록.

成在洙 委員 법에 이렇게 적용을 시키는군요?

○監査官 李京燦 예,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전체 똑같이?

○監査官 李京燦 예, 그래서 저희도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여기 자료에도 나와 있습니다만 우리 대전시 감사관실에서 시정, 주의조치, 징계 뭐 이런 것으로만 자료에 나와 있어요.

그런데 사실 언론 보도나 이런 것을 가끔 보면 굉장히 크게 문제되는 이런 사항도 가끔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것들이 사전 우리 시감사관실 산하 감사요원들이 감사를 할 때는 그런 큰 문제는 어떻게 감사를 하지 않는지, 사실 그때 감사를 했는데도 그런 것을 알아내지 못했는지?

자료에 보면 큰 문제는 없고 시정이라든지 주의조치라든지 징계 이렇거든요.

그런데 이런 문제에 대해서 감사관님 말씀 좀 해주세요.

큰 문제도 감사관실에서 감사했을 경우에 문제 제기가 되었었던가 그런 사례가 있는지?

○監査官 李京燦 위원님께서 지금 걱정하신 대로 물론 최선의 방법은 우리 공직사회가 그런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그래서 제가 알기로는 물론 미꾸라지 한 마리가 개중에 1,000명 중에 한두 명 정도는 본의 아니게 실수하는 우리 공직자들이 내부에 있습니다만 그런 것을 우리 자체 감사기능에서 의도적으로 은폐한다든지 그것을 하는 사항은 아니고요.

다만 저희도 엄격히 하고 있으나 저희가 인지하지 못하는 사항에서 이루어지는 사항이 혹여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성재수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런 사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더 철저히 챙기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예, 알겠습니다.

본 위원이 지금까지 보면 사실 감사요원으로 근무를 하다가 2년이고 3년이고 근무하다 다른 부서에 가서 근무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되면 피감사자가 될 수 있는 그런 입장이지요.

그래서 우리 공무원들이 전체 문제가 있어서 이런 것을 철저히 하자는 얘기는 아닙니다.

그러나 사실 우리 감사관실이라고 하는 직제가 있고 하니까 여기에서 어떤만큼 또 사실 그런 관계가 있기 때문에 동료 직원으로서 동료 공무원으로서 어려움도 많이 있을 것 같아서 이런 감사실 요원 같은 경우는 다른 측면으로 육성이라고 할까요, 육성관리를 할 수 있는 이런 제도가 필요치 않을까 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監査官 李京燦 그 점에 대해서 보충답변을 올리면 지금 현재 그렇습니다.

감사관실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어떻게 보면 상대적으로 인사라든지 이런 측면에서 불리한 그런 입장에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왜 그러느냐면 잘 아시다시피 같은 동료 직원들에 대해서 처벌을 하다보니까 개인의 어떤 감정적인 문제도 생기다 보니까 우리 소속직원들이 인사 승진 시에 다면 평가제도를 운영함에 있어서 불이익을 당하는 사례가 많이 있고 또 일부 직원들은 선호부서라고 해서 일부 원하는 직원도 있지만 오히려 지금 감사관실이라고 하는 데가 일부는 기피부서로 안 오고 싶은 이런 직원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제가 지금 알기로는 정부차원에서도 공공감사에 대한 법률을 만들어 가지고 감사관실의 운영을 개방형 직제로 감사관을 임명함으로 인해 가지고 그러한 데서 좀 자유스럽고 소신있는 감사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법령을 지금 마련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음을 참고로 보고드리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예, 본 위원도 그런 문제를 염려해서 이런 질의를 드렸습니다.

○監査官 李京燦 예, 감사합니다.

成在洙 委員 그런 불이익이 있고 같은 입장에서 어려움이 많이 있을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렇다면 뭔가 거기에 상응하는, 그러니까 벌만 주자는 얘기는 아니고 그런 어려운 부서에 근무를 한다든지 또 근무성적이 좋다고 하면 감사관실에서 감사결과 상도 상신하고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監査官 李京燦 예,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런 데에 대해서 좀 신경을 써주시기 바라고요, 끝으로 우리 자치구도 감사관실 산하에서 하지요?

○監査官 李京燦 예,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런데 사후처리는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감사만 하지 결과조치도 우리 감사관실, 시에서 합니까?

○監査官 李京燦 예, 지금 구에 대해서는 2년에 격년제로 종합감사를 시 본청 감사관실에서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재산상의 어떠한 조치에 대해서는 회수라든지 이런 지시를 하고 그 다음에 개인의 어떠한 행위가 불법부당하게 했을 때는 징계 절차가 필요한 사람에 대해서는 저희가 6급 이하의 공무원에 대해서는 구청장에게 징계요구를 하고 5급 이상인 공무원에 대해서는 시에서 징계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러나 이제 지금 자치구에서도 잘 아시다시피 감사라고 하는 것은 늘 항상 따르기 때문에 구에서도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서 상당히 전보다는 많이 개선되어 가지고 처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이렇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예, 사실 지역에 가보면 요즈음 민선시대를 맞이해 가지고 지적은 우리 시 감사관실에서 하고 후 조치는 기초자치단체에서 하니까 좀더 후 조치가 미약하다 이런 얘기도 많이 오고가고 하는 실정이더라고요.

그런 것은 아무래도 자기 사람 챙기기 또 예를 들어서 그런 것 같은데 그런 문제들은 그동안에 그런 문제를 감지하고 계셨는지?

○監査官 李京燦 우리 성위원님께서 잘 보시고 아주 적절한 지적을 하고 계십니다만 물론 이제 인사권이라고 하는 것이 자치구에 지금 구청장이 독립되어 있다보니까 인사권의 일환으로 징계권도 하위직은 구청장이 갖고 있기 때문에 구청장이 인사권자가 하는 행위에 있어서 일부의 재량을 일탈하고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만 그런 경우는 다소 적고 또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저희가 최선의 방지를 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 문제에 대해서는 감사하시는 부서에서 후속조치까지 다해야 옳은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강홍자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姜弘子 委員 강홍자위원입니다.

업무보고 112쪽에 감사관님께 질의하겠습니다.

토공정보시스템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토공정보시스템은 감사관실에서 운영한다는 것이 독특한 식이라고 생각되는데 구체적으로 무슨 내용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監査官 李京燦 강홍자위원님 질의에 감사관이 답변드리겠습니다.

토공정보제공시스템이라고 하는 것은 저희 감사관실에서 현장에서 감사를 하다가 봤을 때 이제 각종 건설공사현장에서 버려지는 흙들이나 암석이 발생되는데 여기에 대한 처리가 약간 부조리적인 개연성이 있다고 그동안에 판단되어 여기에 대해서 제도적으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이 없겠는가를 저희가 나름대로 검토해본 결과 이것을 투명하게 공개적으로 시스템을 구성해 가지고 우선 본청과 사업소와 5개 구가 어느 공사장에서 흙이 현재 얼마만큼 발생이 되는데 어느 공사장에서는 우리가 성토를 하기 위해서 흙이 얼마 필요하다 그러면 일단 이쪽에서 발생되는 것이 4월에 발생되면 이쪽에서 되메우는 흙은 5월에 필요하다면 그런 것들을 사전에 정보를 공유함으로 인해 가지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면서 예산을, 흙을 버리는 것도 돈이 들어가고 흙을 사오는 것도 돈이 들어갑니다, 이런 예산을 절감한다는 차원에서 저희가 금년도에 첫 번째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현재까지 2월 21일 현재 저희가 확인해 보니까 33건이 지금 현재 인터넷에 정보가 올라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문제를 지금 강홍자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감사관실에서 추진하는 것이 좀 그렇지 않느냐는 말씀에 대해서는 물론 이것이 일개 사업부서인 건설관리본부나 어떠한 구청에서 하기에는 연계되는 문제에 있어서 총괄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다소 문제가 있기 때문에 1차적으로 저희가 감사실에서 우선 시책을 개발했기 때문에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우선 지금 시행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운영을 해서 지금 강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더 적절한 부서, 일반 사업부서에서 운영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어느 시점에서 결론이 나면 그쪽 부서로 이관해서 운영토록 하는데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우선 판단하고 있습니다.

姜弘子 委員 어쨌든 흙을 자원으로 해서 활용한다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되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실제 사업부서 도시건설주택국에서 추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監査官 李京燦 하여튼 그 문제는 우선 아직 지금 시행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운영을 하면서 발전적으로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감사관실에서 추진하기에는 상당히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監査官 李京燦 예, 그런 점도 있습니다만 다만 지금 시작단계이기 때문에 장단점이 나오면 그때 가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다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알겠습니다.

어쨌든 좋은 시책을 개발해주신데 감사드리고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監査官 李京燦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그리고 공무원교육원 같이 하면 되겠습니까?

○委員長 鄭震恒 예, 같이 하세요.

姜弘子 委員 공무원교육원장님께 정보화교육 실시에 대해서, 126쪽에 있지요.

금년도 공무원교육원에서 추진할 계획인 전산교육과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公務員敎育院長 李栽郁 예, 공무원교육원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강홍자위원님께서 금년도 전산교육과정 내용에 대해서 질의를 해주셨습니다.

금년도에 저희가 계획하고 있는 전산교육과정은 엑셀 초급과정, 중급과정, 홈페이지과정, 파워포인트과정, 포토샵과정, 엑세스과정 이렇게 해서 7개 과정에 770명 정도 이렇게 교육계획을 수립해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3월부터 교육이 시작되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그러면 상공회의소에 그 공증기관에서 발행하는 전산자격증은 어떤 종류가 있는지요?

○公務員敎育院長 李栽郁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상공회의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전산관련 자격증 시험제도는 주로 사무자동화할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해서 자격을 부여해주는 워드프로세서나 또 컴퓨터활용능력 1, 2, 3급 또 전자상거래운용사, 전산회계운용사 이런 등등의 자격증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姜弘子 委員 그러면 공무원교육원에서 개강하는 전산교육과정, 자격시험 일정을 맞추면 교육생들이 교육내용을 잊지 않고 자격증을 취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公務員敎育院長 李栽郁 예, 그렇습니다.

이 자격시험이 한 달에 몇 번씩 있고 하기 때문에 저희 교육받고 바로 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상당한 효과가 있고요.

또 작년도에 우리 중견간부 양성과정, 작년에는 6급 공무원 30명에 대해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만 30명 중에서 2급을 26명이 자격을 전부 취득하고 4명만 자격을 이수못한 그런 상황에 있기 때문에 교육효과는 상당히 있다고 봅니다.

姜弘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아무튼 지방자치시대에 우수한 공직자가 양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公務員敎育院長 李栽郁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다음은 공보관께 간단하게 시간이 많이 가서, 업무보고 100쪽에요.

이메일 서비스 확대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자료를 보면 개인별 이메일을 통해서 시정홍보 사진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각각의 이메일 도메인, 주소가 다르면 관리하는데 불편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얼마 전까지만 해도 홈페이지에 있는 웹메일 가입하기 운동이 있었지요?

○公報官 鄭夏允 예.

姜弘子 委員 그런데 이와 연계해서 시에서 관리하는 웹메일에 가입한 시민들에게만 시정홍보물을 제공하면 좋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公報官 鄭夏允 공보관이 강홍자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시에서는 지금 시정소식과 포토갤러리를 이용한 사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웹메일로 대전시정뉴스를 제공하는 부분은 우리 74개 위원회에 한 800명 정도 위원들한테 제공을 하고 있고요.

또 통장들 2,100명하고 웹메일을 받아보기를 희망하는 애독신청자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아까 강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2003년 11월부터 정보화담당관실에서 이메일 갖기 운동을 전개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마 2만 9,000명 정도 가입신청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도 가입자의 동의절차라든지, 가입자 동의 없이 무작위로 시정소식을 보낼 때는 또 선거법 저촉 논란의 소지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법적인 문제를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아까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3월부터는 It's Daejeon 뉴스라는 인터넷 신문형태로 지금까지는 일방적인 소식전달을 했습니다만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방식으로 바뀝니다.

바뀌면서 이 부분까지 같이 아울러서 많은 시민들이 이메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고요.

또 한 가지 지금 현재 저희 시에서 각종 시의 관련정보 사진을 가지고 있는 것이 한 50만 컷 정도 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자라나는 청소년이라든지 학생들 또 기업을 하시는 분들 이분들이 각종 사진 특히 역사, 과학, 문화 쪽의 사진들을 많이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이 점에 착안해서 작년도부터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만 무료로 1,700컷 정도 신청자에 한해서 지금 제공을 하고 있는데 이 부분도 적극 홍보해서 많은 시민들이 활용을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姜弘子 委員 어쨌든 이 시스템이 잘 구축되기를 바랍니다.

○公報官 鄭夏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이재욱 공무원교육원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127쪽에 시민을 위한 교육과정 확대와 관련해서요.

전산교육의 다양화, 부모와 자녀교육, 생활의학, 과학교실 등을 운영할 계획인데 본 위원도 바람직한 것으로 평가를 하면서 공무원교육원인 만큼 공무원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주가 되어야 하지만 시민교육을 담당하는 역할도 무시 못하는 만큼 수요관계를 활용한 시민교육에도 설문조사로 시민들이 개설을 원하는 강좌개발 및 시중에서 하지 않는 강좌개설을 발굴해야 된다고 보는데 이에 대해서 원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公務員敎育院長 李栽郁 공무원교육원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박문창위원님께서 지적해주신 사항은 저도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다만 저희가 시민교육과정을 개설해서 운영하고 있는 것은 우리 공무원교육에 주로 운영을 하면서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시민교육강좌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고요.

다만, 지금 적절하게 다른 시민교육에서 하지 않는 그런 과정을 앞으로 개설해서 운영을 하도록 해서 시민들이 특히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을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잘 검토해 주시기를 바라면서요, 3주에 2회를 한다고 했는데 120명 이잖아요.

그리고 부모와 자녀교육, 생활의학, 과학교실은 3회에 180명, 그러면 모집방법 같은 것은 어떻게 하고 있지요?

○公務員敎育院長 李栽郁 주로 우리 인터넷이라든지 저희가 아파트관리사무소 이런 데, 각 구청 이렇게 해서 전부 계획을 시달해 주고 또 예를 들면 가두홍보할 수 있는 교차로 같은데 이런 데도 게재해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그렇게 홍보를 하면 그 인원이 적절하게 다 차는지요?

○公務員敎育院長 李栽郁 지금 저희 공무원교육원의 위치가 유성구에 편중되어 있다보니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수 동구나 중구 이쪽에는 참여율이 저조한 편이라고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朴文昌 委員 저조한 것이 아니라 동구나 중구 쪽에서는 가지도 않잖아요 거기요, 그렇지요?

○公務員敎育院長 李栽郁 일부는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는 이용을 안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앞으로 교육제도가 바뀌어 시험 점수제에서 이수제로 변경되는데 교육생들이 제대로 학습을 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公務員敎育院長 李栽郁 박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은 점수로 평가하다가 이수제로 전환되면서 다소의 우려는 됩니다만 그래도 교육에 대한 평가 부담을 없애줘서 어느 면에서 본다고 하면 교육의 효과가 제고될 수도 있는 양면성이 있다고 봅니다.

朴文昌 委員 양면성이 있다고 보지요?

그러면 교육생들한테 설문조사를 해보았습니까?

○委員長 鄭震恒 잠시만요, 박문창위원님 혹시 감사관에게 질의하실 내용 있으십니까?

감사관이 서울에 회의 때문에 이석을 해야 될 것 같은데 박문창위원님 질의내용은 별도로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관님, KTX를 끊어놓았다는데 우선 먼저 이석을 하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예, 그렇게 하십시오.

○委員長 鄭震恒 박문창위원님 질의내용은 추후에 서면으로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監査官 李京燦 예, 그러면 서면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허가를 해주시고 양해를 해주시면.

朴文昌 委員 예.

(감사관 이경찬 퇴장)

○委員長 鄭震恒 계속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公務員敎育院長 李栽郁 박문창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 저희 공무원교육원에서는 이수제에 대한 설문조사는 실시한 적이 아직 없고요, 그 제도가 행정자치부에서 검토하고 있는데 아마 금년 하반기에 전면적으로 시행시기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공무원교육원에서는 거기에 대해 교육생들한테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는 없습니다.

朴文昌 委員 교육생들한테 시행하실 때는 모든 것을 감안해서 설문조사를 해서 좋은 방향으로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요.

○公務員敎育院長 李栽郁 예, 알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시정발전을 선도할 내실있는 교육이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본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公務員敎育院長 李栽郁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공보관실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99쪽 It's Daejeon 발행 관련해서 작년 4월부터 대전시정소식지가 신문형태에서 책자형태로 바뀌었는데 지금까지는 직접송부가 5,000부, 우편송부가 2만부이고 앞으로 일반시민 신청자 등에게 확대 배부한다고 하였는데 이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公報官 鄭夏允 공보관이 박문창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까지는 2만 5,000부를 발행했습니다.

그래서 5,000부는 직접송부를 하고 2만부는 우편송부를 했습니다.

그러나 애독신청 시민과 출향 공직자, 출향 시민들의 많은 신청이 있어서 금년부터는 3만부로 확대 배부하면서 5,000부는 직접배부를 하고 2만 5,000부를 우송배부를 하고 있습니다.

직접송부하는 5,000부의 경우가 대개 말씀드리면 행정기관, 그러니까 각 동사무소까지 죽 하는 부분이 3,940부 정도 되고 종합병원의 대기실에 배부하는 부분이 약 260부, 그리고 다중집합장소, 금융기관이라든지 경찰관서 이런 쪽에 450부를 직접송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편송부하는 부분들은 사회복지시설과 통장, 부녀회장, 출향인사, 이·미용업소, 역, 터미널 이런 쪽에는 우편송부를 하고 있고 그래서 앞으로도 출향 공직자라든지 이런 쪽에 대전시정소식을 많이 요청하는 부분들을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고향에 대한 소식을 요새 많이 발굴하고 있고 출향 공직자를 통해서 대전시의 시정을 보다 정확히, 신속히 알림으로써 시정의 도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대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증부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지도 편달을 받으면서 사각지대가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It's Daejeon을 전국적으로 홍보를 하려면 역, 터미널 쪽도 얼마나 배부하고 있습니까?

○公報官 鄭夏允 역, 터미널 쪽에 450부 정도 가고 있습니다.

거기에 비치를 해놓고 떨어지면 추가보충도 하고 있습니다만 문제는 저희들이 3만부를 발행해서 여유분을 100여 부 가지고 있다가 추가로 소요되는 부분이 나가다 보면 떨어지는 경우에 적기에 보급을 못하는 경우도 있기는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정확한 수요를 판단을 안 하고 너무 많이 보관분을 만드는 것도 문제가 있어서 현재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지금 터미널 부근은 사실 손님들이 상당히 적거든요.

그런 데는 배부했다가 남는 경우가 없습니까?

○公報官 鄭夏允 남는 경우는 없습니다.

대개 터미널에서 차시간을 기다리면서 보다가 가지고 타거든요, 차에.

그러면 가지고 가는 부분을 일일이 다 막을 수는 없기 때문에 여러 부를 갖다 놓고 떨어지면 보충하고 보충하고 있습니다만 상시 충분하게 모든 사람들이 가져가는 것을 충족할 수 있는 여건까지는 되지 않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지적하고 싶은 것은 인터넷 시대인 만큼 It's Daejeon도 메일링시스템을 적용하여 다수 시민들에게 읽혀질 수 있도록 주문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公報官 鄭夏允 지금 It's Daejeon 월간지 형태로 가던 부분들은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겠습니다만 과거에 시정소식지로 해서 월 두 번 발행해서 시정소식, 시의 각종 사업이라든지 이런 부분 위주로 홍보를 하다가 이 부분을 월간지로 바꾸면서 처음에는 시정소식과 의정소식, 이런 부분이 주가 됐습니다만 현재는 웰빙정보, 생활정보, 시민독자코너 해서 실질적으로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시정정보와 의정뉴스, 생활정보, 웰빙정보를 중심으로 개편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애독자 신청도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다 보니까 문제점이 어떤 문제가 있느냐 하면 월별로 발행하다 보니까 즉시 시민들에게 제공해야 할 시정뉴스가 상당히 취약한 면이 발생해서 아까 말씀드렸던 It's Daejeon 뉴스라고 해서 인터넷신문 형태로 메일 정보,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고 일주일 단위로 편집해서 제공할 수 있는 e-시스템을 3월부터 운영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보완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적극 검토하시기를 바라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공보관실, 감사관실, 공무원교육원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금번 업무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시고 세부 추진사항은 위원님들께 사전설명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금일 상정된 안건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9분 산회)


○出席委員
정진항성재수박문창김영관
강홍자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한봉전
○出席公務員
소방본부장조성완
소방행정과장한승길
방호구조과장백구현
중부소방서장전병순
서부소방서장박호운
동부소방서장임희덕
북부소방서장김갑순
공보관정하윤
감사관이경찬
공무원교육원장                 이재욱
관리과장신영섭
교학과장송인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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