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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3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2005.02.18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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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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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43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2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5年 2月 18日 (金)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43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2次委員會

1. 2005년도주요업무보고의건

가. 자치행정국소관


審査된 案件

1. 2005년도주요업무보고의건

가. 자치행정국소관


(10시 06분 개의)

○委員長 鄭震恒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3회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제2차행정자치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금일은 자치행정국의 200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05년도주요업무보고의건

가. 자치행정국소관

○委員長 鄭震恒 의사일정 제1항 2005년도주요업무보고의건을 상정합니다

전의수 자치행정국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자치행정국장 전의수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인사이동으로 자치행정국에 새로 전입한 서명길 자치행정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대중교통과장을 하다가 자치행정국으로 전입하게 되었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서명길 인사)

지금부터 자치행정국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평소 자치행정 업무에 많은 애정을 주시는 정진항 위원장님과 다섯 분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1월 1일자로 임명되어서 중책을 맡고 많은 중책감이 있습니다만 위원님들의 지도 편달에 힘입으면서 시정의 지원부서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변함없는 성원을 간곡히 당부드리면서 준비된 유인물에 의해서 금년도 저희 국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지난해 주요성과와 금년도 업무여건과 중점방향 그리고 주요업무계획과 현안과제 몇 가지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지금까지 금년도 저희 국의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만 궁금하신 사항이나 미흡한 부분은 질의를 통한 답변과정에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조언을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저희 국 전체직원은 시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자세로 재다짐하면서 민본행정 수행에 최선을 다하기로 위원님들께 다짐을 드리면서 보고 말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委員長 鄭震恒 전의수 자치행정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국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창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박문창위원입니다.

좋은 직장 만들기 활성화라고 해서 민선3기 출범 시부터 추진하고 있는 좋은 직장 만들기 시책을 점검 보완하여 전 직원이 만족할 수 있도록 개선 운영한다고 했습니다.

해외배낭연수 확대, 휴양시설 확충해서 28구좌에서 32구좌로 4구좌가 추가로 늘어나고 직장동호회 지원 연 2회, 가정친화의무휴가제, 탄력근무제 실시, 노부모봉양공무원 효도관광 금년에 35가족이네요, 시청공무원들이 노부모를 모시고 계신 분들은 얼마나 되고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죄송합니다, 제가 아직 미처 자료파악이 안 됐는데요, 별도로 파악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시에서도 노부모를 모시고 있는 공무원들을 많이 할애하셔서 효도관광이라든지 이런 것을 더 많이 추천해서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어려운 시기에 민선3기부터 시작한 것인데 공무원들 휴양시설 확충이라고 해서 4구좌가 늘어나면 이것 한 1억원 정도가 되지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이것이 민선3기부터 지금까지 7억 5,000만원이라는 돈이 공무원들 좋은 직장 만들기라고 해서 좋은 배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어려운 시기에, 대전시민들이 아주 어렵고 한 것을 느껴보고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朴文昌 委員 지금 우리 지역에서도 보면 본인이 장애인이면서도 한 12명인가 데리고 있어요, 그러면서 사지를 못쓰는 어린이들도 있고.

그런 데는 시에서 지원을 한 번도 못 받고 있습니다, 시설이 안 됐다고 해서.

그런 문제점들을 감안하셔서 어려운 시기에는 아무리 좋은 직장 만들기라고 하더라도 그런 예산만은 절감했으면 하는 이런 생각이 들어갑니다.

또 경제가 살아나고 하면 차차 연차적으로 시행해 주시고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朴文昌 委員 그리고 국비지원사업 추진이라고 하셨는데 어제도 동료위원들께서 기획관리실에 좋은 직장 만들기 질의를 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와 시세가 비슷한 2004년도 광주와 비교해 볼 때는 전체적으로는 944억원을 광주보다 예산을 덜 땄습니다.

거기에 지방교부세가 670억원 정도 됩니다.

순수한 예산인 지방교부세에 총력을 기울여 주시고요 또 6만 자원봉사자 확보와 관리체제 구축, 지난해 5만 자원봉사자 돌파에 이어 금년에는 6만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지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朴文昌 委員 자원봉사지원센터 민간위탁 추진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자원봉사자들이 중복된 것이 얼마나 많습니까?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그것이 일부 보도에 의하면 또 제가 파악한 바에 의하면 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자원봉사회가 있고 또 중앙정부가 직접 관여해서 운영하는 자원봉사회가 있어서 문제점으로 저희들도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회에서도 자원봉사에 관한 법률안이 아직 통과 안 돼서 그 법률이 통과되면 무엇인가 같은 맥락에서 같은 틀 속에서 움직일 수 있는 체제가 정립되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만 현재는 각 부처가 산발적으로 하는 부분에 대해서 저도 위원님 지적사항에 대해서 동의하면서 앞으로도 노력을 계속 해나가야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朴文昌 委員 중복된 것이 본 위원도 자유총연맹이라는 동구의 지부장을 맡고 있습니다만 거기도 중복된 사람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중복되지 않게끔 해서 6만, 5만을 확보해야지 두세 군데 중복될 것 같으면 사실 몇 명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 점을 감안하시고 민간위탁은 어떻게 추진하고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자원봉사 민간위탁은 저희들이 지난번에 조례를 개정해 주셔서 시행규칙을 만들고 있습니다.

규칙이 만들어지면서 상반기중에 개소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무실 공간확보라든지.

朴文昌 委員 예산이 얼마 소요될 것 같아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7,500만원입니다, 지금 예산 확보된 것이.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그런 예산을 각 자생단체들한테 할애를 해서 진실로 지역의 어려운 데, 성남1동 같은 데를 보면 제가 선거 때도 다녀봤지만 사실 어두운 데서 공부하는 학생들도 봤습니다.

그리고 화장실도 근방에 있어서 냄새도 나고 하는데 그런 데에서 어렵게 사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그런 것은 그 지역에 있는 사람들이 실제 피부로 느끼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런 점을 많이 감안하셔서 예산을 정말로 할애를 해서 시민들이 낸 세금이 잘 쓰여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40쪽에 청사내 부설주차장 유료화 추진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보고서에도 있었지만 주차면수는 809면, 1일 평균주차대수는 약 2,400대, 1일 평균 약 300면이 부족하지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朴文昌 委員 유료화의 근본취지는 무엇입니까?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근본 큰 뜻은 소위 자가용 사용을 억제하고 일정 규모 이상의 민간건물에 대해서 교통유발부담금이라는 것을 징수하고 있습니다.

민간건물에 대해서는 교통유발부담금을 부과하면서 유료화를 권장하고 있는데 시가 행정주체로서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동참한다는 입장에서 하고 그러면서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시청에 와서 차 대기가 어렵다는 민원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동시에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 노력의 일환입니다.

朴文昌 委員 유료화 기본계획을 '99년 3월 9일 확정해 놓고도 현재까지 시행을 못하는 사유가 있을 것입니다.

제가 3대 의원 때 행정자치위원회에서 반대를 했어요, 유료화를.

반대해서 이제까지 끌어왔는데 당초에 설계할 때 왜 주차공간을 모자라게 설계했나.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제가 듣기로는 당초에 지하 3층까지 하려고 했던 사업으로 들었습니다, 제가 문서 확인은 한 바 아닙니다만.

3층까지 해서 주차장을 확보하려고 했는데 그때 당시 시 재정이 워낙 어려워 한층 축소해서 짓다 보니까 지금 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듣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래서 정말 앞을 내다보고 주차시설을 완벽하게 했어야지 오늘 같은 이런 현상이 안 일어난다고 저는 생각하고요, 시민들과 공무원들의 여론을 청취해 보면 당초에 주차장 확보가 잘못되었으며 지금이라도 지하 3층과 북쪽과 남쪽 광장 쪽으로 지하주차장의 확대 그리고 남문광장 쪽 지상도 일정공간 주차장으로 조성해야 된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국장님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지금 지하 3층을 새로 파는 것은 현실적으로 건물구조 때문에 어려운 것으로 제가 파악을 하고요.

지금 지적하신 남문 잔디밭이나 여유공간 지하에 주차장을 더 확보한다든지 남문광장을 확보하는 문제는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만 일견 생각하기에 지하주차장을 파는 경우 제가 교통국장을 해본 경험에 의하면 물론 땅 값은 안 들어갑니다만 많은 경비가 들어가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는 복합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주차장관리규정만 제정하면 되는 것인지, 지방자치법 제35조제1항제3호에 의하면 주민에게 법령과 조례에 규정된 것을 제외한 예산의 의무부담이나 권리포기 사안은 의회의 동의를 얻도록 하고 있는데 의회 동의를 받지 않아도 되는 근거는 무엇인지?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그 내용은 제가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주차장관리법이 있어 가지고 일정시설 규모 이상의 건물에 대해서는 교통유발부담금을 법에 의해서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주차장관리법에 의해서 저희 대전시주차장관리조례가 있기 때문에 그 조례가 이제 위원님들이 심의를 해주신 것이고 해서 이 부분은 법적근거가 있는 것으로 제가 이해를 합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3대 때 있잖아요, 저희들 의원들이 이것을 사실 직장에 다니는 공무원들한테 어떻게 주차료를 받을 수 있느냐, 그리고 시에 찾아오는 우리 시민들한테 어떻게 주차요금을 받을 수 있느냐?

그것은 잘못된 것 아니냐 이거요?

그러면 우리 대전시 전체를 생각할 때 구청 같은 데도 그러면 다 주차요금을 받아야 되고 다 시에서 받게 되면, 그런 문제점들은 생각을 안 해 봤는지?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저희들이 충분히 생각을 한 것으로 압니다.

왜냐 하면 저희 대전시청이 지금 우리 둔산에 국가기관이 많이 있습니다만 아직 그쪽도 시행을 안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가 먼저 시행을 하면서 아까 말씀드린 주차장관리법이 상당히 법의 성격이 강합니다.

그래서 주차장관리법에 의해서 민간시설에 대해서는 1년에 얼마씩 적정 부담금을 교통유발을 시킨다고 그래서 그 교통유발부담금을 받아서 그것을 교통시설에 투자하고 있는데, 유독 관공서라고 그래서 공무원이라고 그래서 예외일 수 있는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시작을 했고 저희 시가 이 사업이 시작이 되면 당연히 인근에 있는 공공기관이나 구청도 이에 상응하는 규정을 만들어서 적용하도록 그렇게 유도를 해나갈 방침입니다.

朴文昌 委員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주차요금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정말 적정선의, 만약 시행이 된다고 하면 부담이 안 갈 수 있는 그런 선에서 이렇게 해 주시고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시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자세로 이렇게 해주시기를 당부를 드리면서 한 가지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청사주변 시민공간 조깅코스 조성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청사부지 둘레에 자전거 도로를 개설하여 운동공간 제공으로 시민건강관리 도모를 주요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기간은 작년 10월부터 내년까지 3년이고, 소요사업비는 1억 2,000만원이지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朴文昌 委員 그동안 추진상황을 보면 북측 자전거 도로 304m를 청사내 부설주차장 유료화 관련 공사와 연계 완료하였다고 되어 있는데 그렇지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朴文昌 委員 예산도 없는 공사를 시급히 한 목적은 무엇이고 제2회 추경 예산서 45쪽의 주차관계 관련공사비를 임의대로 우레탄 공사를 시행해도 되는 것이 예산집행의 원칙인지, 당초 의회 승인대로 집행해야 하는 것이 아닌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 있으신 대로 북측에 자전거 도로는 자전거 도로와 같이 하면서 그것이 묘하게 그 밑에 저희들 주차장 간지에 케이블선이 그 밑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까 말씀하신 그 예산은 그렇게 쓰여진 것이지 전혀 목적 외로 쓴 것은 아닙니다.

그 밑에 케이블이 깔려 있어서 그것과 병행해서 사업을 한 것으로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우리가 대전시의 이 지역 주민들이 과연 조깅을 할 수 있는 적합한 지역인지 설문조사를 해봤습니까?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설문은 안 해봤습니다만 어제도 제가 9시 조금 넘어서 퇴근을 하게 되었는데 저희 앞에 우레탄으로 해놓은 데가 이렇게 탄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여자분들 몇몇 분이 같이 무리 지어서 걷는 운동을 하는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이 시설을 해놓으면 인근에 있는 아파트 주민들이 많이 체력증진장으로 활용을 하면 어피치 자전거도로 시설사업비를 투자하고 또 시예산 투입해서 시민에게 제공하는 것은 그런 대로 가치가 있다고 생각을 해봤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본 위원도 여기 시청을 저녁에 한 번 와봤습니다.

사실 2∼3명 정도 이 정도 조깅들을 하고 하시지 크게 뭐 저기는 될 것 같지 않고 그리고 이것이 대로변이기 때문에 공해문제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것도 다 점검을 해보셔야 됩니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그것 앞으로 추진하는 문제는 위원님들 걱정해주시는 내용을 충분히 감안을 해서 신중하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래서 현 청사로 '99년 12월 말에 이전했으니까 불과 5년 정도 되었는데 자전거도로를 파헤쳐 가지고 새로운 곳으로 예산을 들여 조성한다는 것은 아무리 시민들의 건강을 위한다는 취지이지만 문제는 있다고 보는데 즉, 우리 시 관내 주변에서 보면 물론 우리 시민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우리나라 전체가 그렇습니다.

보도블록등이 한 1년 전에 설치되었으면 파헤쳐 가지고 다른 공사를 해서 시민들이 낸 세금을 갖다가 무용하게 쓴다는 것은 정말로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잘못된 처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지적하신 말씀 충분히 이해를 하겠습니다.

앞으로 예산을 또 확보하려면 위원님들 도움을 받아야 되고 지적하신 내용들을 충분히 검토를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예, 하여간에 우리 국장님께서는 시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자세로 항시 모든 것을 점검해 가지고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감사합니다.

몇 가지 제가 말씀을 드려도 될까요?

朴文昌 委員 예.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노부모 숫자는 제가 미처 파악을 못해서 바로 파악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만 콘도시설의 경우가 역시 지난번 일간지에도 보도가 되어서 2,500만원씩 들여서 그런 시설을 확보하는 것이 어려운 시민들의 시각에서 보면 부정적인 시각이 있다는 말씀을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朴文昌 委員 시민들에게 전체적으로 알아봐요, 어려운 가정들이 얼마나 많아요.

그 사람들이 뭐라고 하겠습니까?

사실 공무원들 지금 잘들 저기 되고 있잖아요, 잘 나가고 있잖아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그래서 그 문제는 일단 예산을 지난해에 예산을 인정을 해 주셔서 저희들이 운영을 하는 과정에서 가급적 그런 위원님들의 걱정이 덜어지도록 노력을 하겠고요.

자원봉사센터 운영하는 7,500만원은 센터 운영비 예산으로 위원님들께서 승인을 해준 사업이어서 그 사업은 센터운영과 관련해서 운영하겠고 아까 말씀하신 공부방 문제 이런 것은 제가 알기로는 보건복지여성국에서 그런 사업이 별도로 있어서 아마 추진을 하는 것으로 압니다.

제가 힘이 닿으면 관련 부서장과 논의를 하겠습니다.

주차장 유료화 문제도 요금이 어느 선이 적정인지가 조금 더 내부적으로 조사를 했습니다.

오늘도 아침에 간부회의 때 얘기가 있었습니다만 대개 직원들이 3만원 선이면 적정선이겠다 이런 설문에 대답을 하고 있는데 그것은 역으로 생각을 해보니까 주5일제라도 버스를 탈 경우에 한 3만 3,000원은 가져야 버스를 타고 다니는 결과가 나옵니다.

그래서 그럴 경우를 보면 3만원이 너무 적지 않으냐하는 오늘 아침에 간부들의 지적도 있었습니다.

아무튼 그런 것은 참고사항이 되겠습니다만 이런 것을 토대로 해서 앞으로 금액결정 문제라든지 또 어떤 분들한테 어떻게 면제해줄 것이냐 또 민원인들은 어떻게 적용 제외를 할 것이냐, 몇 시간까지 허용해 줄 것이냐 이런 것들은 저희들이 규칙으로 정하면서 그때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리고 위원님들의 의견을 듣고 해서 규칙 규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타시·도도 주차요금 받는 데가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있어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벤치마킹을 했고요.

朴文昌 委員 예, 어쨌든 간에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우리 공무원들을 위해서 정말 적정한 선 최소한도의 저기를 해서라도 시민들한테 욕되지 않게 우리 공무원들도 정말 열심히 일할 수 있게끔 이렇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잘 알겠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예,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집행기관에서 우리 위원님들에게 보고하는 내용은 각 실·국별로 지난 2004년도 성과보고를 이야기하고 또한 2005년도 업무방향과 중점과제를 통하여 예산이 수반되는 내용과 또 앞으로 2005년도 한 해에 할 이야기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이점을 숙지하시고 어떠한 하나하나 과별로 보고할 때 앞으로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을 중점적으로 기억하셨다가, 우리 집행기관에서는 또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을 하실 때 간략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어떠한 행정사무감사와 달리 업무보고를 하는 것이니까 중점적으로 체크를 하셨다가 그때그때 사항에 대해서 보고를 받고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물어볼 수 있도록 이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0분 회의중지)

(11시 02분 계속개의)

○委員長 鄭震恒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영관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김영관위원입니다.

자원봉사활동의 효율적인 관리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2004년도 2만 2,200명의 자원봉사자가 2005년도 1월 현재 5만 2,000명으로 거의 배 이상 증가되었거든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金榮寬 委員 이것이 포털시스템으로 오픈한 후에 3만여 명이 증가되었다고 그랬는데 증가된 인원에 대한 성향이라든지 이런 분석 같은 것은 나와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증가된 인원에 대한 성향은 제가 못 가지고 있고 전체 2004년도말 현재 5만 1,390명인데요.

5만 1,390명을 직업별로 보면 주부가 1만 800여 명, 회사원이 2,700여 명, 공무원이 1,000여 명, 자영업하는 사람이 3,100명, 상업이나 서비스하는 사람이 2,439명, 학생이 가장 많습니다, 1만 1,400명, 기타가 1만 5,600명 이렇게 되었고요.

성별로 보면 남자가 2만 9,289명, 여자가 2만 2,000명.

金榮寬 委員 아니, 포털시스템이 오픈한 후에 3만명이 증가되었는데 이 3만명에 대한 부분을 분석해 놓은 것이 있느냐고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그것은…….

金榮寬 委員 이것이 그러면 각 자치구에서 자원봉사자로 등록된 인원들도 다 포함된 것이지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그렇게 봅니다.

金榮寬 委員 예, 그렇게 보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 자원봉사자가 1년 사이에 3만여 명, 배 이상이 증가가 되었는데 과연 어떤 시스템에 의해서 자원봉사자들이 모집이 되었고 육성이 되는지에 대해서 상당히 의문스럽습니다.

일괄적으로 시에서 어떤 방침을 줘서 자치구에서 숫자 늘리기에 대한, 숫자 늘리기를 위한 그런 자원봉사자 모집이 아니었는가 이런 생각이 드는 경향이 좀 있습니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저는 생각을 달리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이것이 저희들이 아까 보고서에도 있고 여기 다 수록이 안 되었습니다만 마일리지제 운영이라든지 대학입학에 가점 인센티브를 준다든지, 학생이 1만 1,000여 명이나 참여하는 것도 그러한 데에서.

金榮寬 委員 아니 이제 자발적으로 이런 자원봉사자들을 육성하기 위해서 또 시민의 의식이 높아졌기 때문에 자원봉사자들이 이렇게 갑자기 늘어났다고 하면 상당히 우리가 그 부분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봐야 되지만 관주도 형식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해서 이런 숫자가 늘어났다고 하면 부정적이다 이런 말이에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그것은 위원님 생각과 저도 생각을 같이 합니다.

다만 제가 직접 모집할 때 업무를 안 봐서 자신있게 말씀을 드리기는 좀 그렇습니다만 이것이 지금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옛날에 처음부터 중구가 가장 먼저 자원봉사를 선도했던 동네인데 보면 1만 2,200여 명 되고 그 다음에 서구가 1만 2,000명 조금 작고 나머지 8,000명대 이렇게 되거든요.

이것이 지금 각 구가 자원봉사에 대한 상당한 매력을 느끼고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이라든지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든지 할 적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어떻게 보면 의식향상이라고 할까요, 여가가 늘어났다고 할까요, 그렇게 해서 증가된 것으로 저는 보고 싶고 필요하시다면 한 3만여 명 늘어난 부분에 대한 성향분석이나 배경 이런 것은 분석해서 드리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것을 파악을 해야 할 것입니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金榮寬 委員 파악을 하셔서 관에서 참여하라고 그러니까 인원 늘리기에 급급해 가지고 참여하라고 그러니까 참여하는 사람들도 제가 볼 때는 상당수가 있고요.

또 자발적으로 본인의 요구에 의해서 한 사람들은 극히 숫자가 적지 않은가, 나름대로 판단을 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시민들이 자원봉사에 대한 것을 인식을 하고 그런 마인드를 갖고 참여하는 그런 나름대로의 어떤 홍보시스템이라든지 체계적인 관리 같은 것이 상당히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자원봉사자 5만 2,000명이라고 하는 숫자는 상당히 많은 숫자입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관리하는 체계가 지금 보면 대전지역에 11개 자원봉사센터가 지금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각 자치구에 자원봉사센터가 있고 그 다음에 보건복지부 산하에 있는 사회복지정보센터도 있고 문화관광부에 청소년자원봉사센터도 있고 여성부에서 하는 자원봉사센터도 있고 교육부에서 하는 지역평생교육센터도 있고 그래서 이것이 전부 자원봉사에 관련된 자원봉사센터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대개 중앙부처의 지원을 받아서 운영되는데 거의 업무가 자치구에서 하는 업무도 5개 자치구가 특성이 없이 거의 똑같아요.

그리고 여기에 있는 한 11개 정도의 자원봉사센터도 거의 업무라든지 교육이라든지 배치라든지 그런 부분이 거의 중복되어 있어요.

이런 부분을 우리가 지금 시에서 자원봉사지원센터를 민간위탁해 가지고 전문적으로 하겠다는 그런 의지를 밝혔지 않습니까?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金榮寬 委員 그래서 지난번에 조례도 통과가 되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이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관리 또 전문성 이런 부분을 해 나갈 계획입니까?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아까도 잠깐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지적하신 대로 각 부처가 별개의 자원봉사센터를 운영을 합니다만 예를 들어 청소년자원봉사센터 같은 경우는 거기에서 자원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고 몇몇 사람이 불우청소년들이 와서, 가출 청소년들이 며칠 쉬었다 간다든지 이런 형식의 자원봉사센터로 운영되는 데가 있고 또 보건복지부의 사회복지정보센터 같은 데는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운영을 하고 해서 그 성격이 조금 다를 수도 있습니다만 큰 뜻에서 보면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자원봉사라는 큰 틀에서 같이 움직여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은 충분히 위원님 말씀을 이해를 하고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국회에 자원봉사활동기본법이 지금 상정되어 있어 가지고 아마도 조만간 통과가 되지 않겠나 짐작을 하고요.

그것이 통과가 되면 아마도 이 전체를 어우를 수 있는 그러한 법 체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를 해봅니다.

그래서 그것이 되면 저희가 계획하고 있는 자원봉사지원센터도 금년 상반기 중에 발족을 하면 지금 걱정하시는 그런 자원봉사 운영에 관한 총체적인 시스템을 갖추어서, 물론 이제 구가 구 자원이 나름대로 따로 움직이게 되겠습니다만 구 자원이 움직이는 방향을 저희들이 잡아준다든지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준다든지 또 시 자원이 따로 있습니다만 시 자원 나름대로 신청을 받고 어떤 집단별로 봉사 수요처를 제공해 준다든지 이런 노력들을 자원봉사지원센터가 하도록 하면서 행정적인 지원은 우리 자치행정과의 자원봉사 전담부서에서 리드를 해 나가면서 지금 걱정하시는 그런 부분들이 법적으로 체계화되지 않을까 그런 걱정을 해보고요.

지금 일단은 어떻게 보면 조금 과도기가 아니냐, 지금 말씀하신 대로 숫자가 아까 박문창위원님께서도 이것이 중복되고 한 사람이 두 번, 세 번 신청한 것이 아니냐, 아마 그런 부분도 없지 않아 있기는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그런 것들이 지금 과도기를 거치면서 차츰 정비되고 정예화될 수 있는 그런 시간은 필요하다 이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아까 박문창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은 본 위원도 충분히 그 부분에 대해서 인정을 하는 부분입니다.

자치구에 보면 각 단체들이 많이 있어요.

자생단체, 관변단체, 사회단체 많이 있는데 인원수를 맞추려고 하다보니까 그 사회단체 전체 인원들을 다 자원봉사회원으로 넣습니다.

넣어서 자원봉사를 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면 명절 같은 때 터미널이라든지 대전역이라든지 이런 데서 차를 귀향객들한테 나누어준다 이런 것들도 자원봉사의 일환이기 때문에 그런 것을 거의 자원봉사자로 구성을 해놓았기 때문에 실제적인 그 어떤 전문성을 갖고 있는 자원봉사자의 육성이 필요한데 그렇지 않은 부분이 바로 그런 데서 숫자가 상당히 부풀려져 있다 그런 부분을 앞으로 체계적으로 정리를 해야 될 필요가 있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그런 부분은 차츰 정리를 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 부분이 있고요.

지금 이렇게 과도하게 자원봉사 문제를 가지고 대두가 되니까 실제적으로 자원봉사를 해서 어떤 복지적인 수요 측면에서 하고자 하는 분들에 대한 자원들이 업무가 중복이 되고 정보가 교환이 안되고 네트워크가 형성이 안 되니까 사실 낭비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 부분의 지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여기 '자원봉사발전협의회구성운영' 이렇게 했는데요.

이것이 그런 것입니까?

협의체 같은 것입니까?

아까 얘기하는 자원봉사센터에 그런 분들이 참여를 하고 5개 자치구의 자원봉사회가 참여를 하고 뭐 이런 것입니까, 이게?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저희들이 지금 생각하기는 20명 내외로 하는데 우리 시의원님이라든지 전문교수라든지 구에 있는 자원봉사회장 또 개별 자원봉사 규모가 큰 단체라든지 관계 공무원이라든지 이렇게 해 가지고 자원봉사활동에 전반적인 기본시책을 협의를 하고 서로 기관단체간에 어떤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강화를 하고 또 전반적인 운영에 대한 정보공유라고 할까요, 어떤 모임체로 활용하기 위해서 구성하고자 하는 시행규칙을 제정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협의체를 구성을 하는데 아까도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각 중앙에 있는 부처별로 자원봉사센터도 있지 않습니까?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金榮寬 委員 그런 부분이 청소년이 되었든 부녀자가 되었든 노인자원봉사센터가 되었든 이런 부분들이 다들 좀 네트워크를 형성해서 어떤 협의체가 구성이 되어 가지고 업무를 분담한다든지 또 전문성 있는 그런 어떤 자원봉사체제로 가기 위해서는 그런 협의체 구성이 상당히 필요하다, 지금 말씀하시는 것처럼 시의원이라든지 공무원이라든지 이런 것보다는 어떤 그런 전문적인 자원봉사센터들만이 모여있는 그런 어떤 협의체가 구성이 되어서 정보교환하고 서로 경험한 부분에 대해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해서 전문적으로 모여서 할 수 있는 그런 체계가 만들어져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또 한 가지는 지금 79개 동에 복지만두레가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이 복지만두레하고 자원봉사회하고에 대한 어떤 구분 또 업무적인 중복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분명히 설정할 필요가 있어요.

지금 시에서 갖고 있는 생각이나 모든 것은 행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아주 좋습니다, 선진국형 자원봉사체제 아주 좋은데요.

이것이 동으로 내려가면 내내 그 사람이 그 사람이고, 거기 들어있고 거기 들어있고 이렇게 중복이 되어 있어요.

많은 인력이 확보된 것이 아니고 복지만두레에 들어있는 분이 주민자치위원회도 들어있고 거기 들어있는 분이 또 자원봉사회도 들어있고 아주 중복이 많이 되어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가 좀 세밀하게 점검을 해볼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그 부분을 말씀드리자면 시 내부적으로 정리하고 있는 것은 복지만두레가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어려운 이웃과 여유가 있는 사람과의 결연사업이랄까 지원사업을 하는데 저희가 보는 시각은 그것도 일종의 자원봉사 형태로 보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것을 체계화하는 부분, 그것이 다른 자원봉사와 중복되는 부분을 정리하는 것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해나가겠습니다만 일단 복지만두레 사업 참여도 한 형태의 자원봉사다 큰 틀에서.

金榮寬 委員 지금 우리 시도 조금 전에 지적했던 것처럼 부서마다 다른 자원봉사시스템을 갖고 있어요.

지금 자치행정국에 자원봉사팀까지 있는 상태에서 자원봉사회를 토털시스템으로 운영하려고 하는 것 아닙니까?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金榮寬 委員 그런데 지금 보건복지여성국에 복지만두레는 보건복지여성국 소관이지요?

여기에서 관리 안 하지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물론 직접 관리는 그 쪽에서 합니다만.

金榮寬 委員 행정적인 업무는 복지만두레는 보건복지여성국에서 하지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그것이 서로 유기적인 협조체제가 안 이루어진다는 거지요.

그것도 하나의 조직으로 보고 이것도 하나의 조직으로 본다는 말이지요.

그런 데에서 직접적으로 자원봉사를 하고자 하는 분들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불만이 있다는 것입니다.

갈등관계를 잘못하면 조장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현장에서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고 차츰 체계적으로 정비되도록 하는 노력을 계속 해야 될 것 같습니다.

金榮寬 委員 예, 그리고 전문자원봉사단을 육성한다고 했습니다.

8개 분야에 1,000명을 목표로 한다고 했는데 외국어통역봉사단, 재해·재난구호봉사단, 이·미용전문봉사단, 의료봉사단, 119응급구조, 문화봉사단, 교통봉사단 등 이런데 이런 전문봉사단에 대한 추진에 대해서 왜 이런 생각을 하셨는가 말씀을 해주십시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아까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역에서 명절 때 급수봉사도 자원봉사의 축으로 본다고 하면 사실 자원봉사는 자원봉사입니다만 자원봉사의 질이라든지 봉사하는 사람이 느끼는 성취 정도라든지 받는 사람이 느끼는 수혜의 정도 이런 것이 사실은 미미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좀더 전문성을 가지고 있으면서 가지고 있는 전문적인 기술이나 식견을 나눔으로 인해서 베풀 수 있고 쓸 수 있는 좀더 고급화된 자원봉사 자원이 필요한 것 아니냐 그런 시각에서 검토한 것이 지금 말씀드린 전문자원봉사단 명칭을 붙이고 8개 분야에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이런 것들은 예를 들어서 의료봉사 같으면 약사회나 의사회 같은 데에 또 교통 같으면 교통봉사단체에 희망을 받아서 모집을 해보고 안 되면 저희들이 나름대로 자원을 발굴해야 되겠지요.

그렇게 해서 아까 말씀드렸던 것에 다시 부연됩니다만 고급의 자원봉사를 해보고 그럼으로써 받는 사람도 진짜로 봉사를 받았다고 하는 봉사 같은 봉사가 되어야 되지 않느냐는 입장에서 발상이 되고 추진이 되는 것으로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전문자원봉사단을 육성해서 만든다고 하는 것은 기존 자원봉사자들하고의 개념을 어떻게 설정할 것이냐는 부분도.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그런데 기왕에 하는 분들 중에서도 이쪽으로 흡수, 같이 참여가 될 수 있는 것이지요.

5만명 빼놓고 새로 하는 것보다 5만명 중에서 이런 분야에 소질이 있는 분들을 빼서 구성을 한다 그렇게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특화시키겠다 그런 생각이십니까?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그렇습니다.

그룹별로 특화시켜 나가자.

金榮寬 委員 현재 외국어 통역이라든지 이·미용 봉사단 같은 경우는 지금도 사실 하고 있거든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하고 있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金榮寬 委員 또 의료봉사단이라고 하면 복지만두레에서 이런 시스템을 하고 있어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하나의 시스템하에 넣어보자 그런 의도입니다.

金榮寬 委員 전문적으로 하나의 봉사단을 만들어서 하나의 단체로 운영을 하겠다는 생각이십니까?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하나의 단체를 일부러 만들겠다는 것보다 그런 그룹들을 같이 묶어서 필요한 수요처에 그때그때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자 그런 얘기지요.

잘 아시겠지만 중구에 노인시설 같은 데도 자기들끼리 나름대로 자원봉사팀이 있어서 열심히 잘 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그런 맥락에서, 문화봉사단 같은 경우는 문화유산해설사가 기왕에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을 시에서 수당만 받고 일하는 것으로 생각하지 말고 봉사기능까지 주어서 경우에 따라서는 무료봉사도 할 수 있어야 좋지 않겠느냐 그런 시각에서 그룹들을 하나의 특성화된 자원봉사단으로 키워보자는 의도입니다.

金榮寬 委員 아무튼 좋은 발상이신데 그 부분이 조금 전에 본 위원이 지적했던 식으로 업무적 중복이라든지 서로 중복돼서 자원이 낭비되지 않는 선에서 체계적으로, 효율적으로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철저히 관리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공무원 해외배낭연수를 확대시킨다고 했습니다.

해외의 다양한 문화체험과 선진행정연수로 국제변화에 능동적인 대처를 하기 위해서 연수대상자를 선정하고 예산을 1억 6,000만원 정도 했는데 연수지역을 자료를 받아본 것을 보면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이렇게 했거든요.

그런데 주로 아시아 쪽에 있는 지역을 연수지역으로 한 이유는 무엇 때문에 그렇습니까?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그것은 결국은 비용문제로 이해가 됩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미국이나 유럽 쪽으로 한번 왕래를 하려면 160만원입니다만 그 경비가지고 충당이 안되다 보니까 일본 같은 데, 싱가폴 같은 데 공무원들이 가서 배울 만한 소지도 많이 있을 것이고 일단 계획을 이렇게 했습니다만 이 문제는 글쎄요, 저도 지금 위원님 말씀 들으면서 이렇게 국한해서 할 것은 아니고 경우에 따라서 필요에 따라서는 연수생들이 가고 싶은 나라를 가도록 해주는 것이 맞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100명이라고 되어 있는데 인원이 조절되더라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계획으로 한번 계획 자체를 다시 한 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잘 아시다시피 선진행정연수가 상당히 필요합니다.

일본 같은 행정은 가면 배울 점이 많이 있어요, 싱가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중국이나 동남아 같은 데 태국이나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같은 데 가서 배울 것이 없어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잘 알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 나라를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선진행정을 배운다고 하면 일본이나 싱가폴 정도가 좋고, 그 외에 유럽이라든지 이런 쪽으로 가서 우리가 지역에 대한 도시행정, 문화행정, 조금 아까 얘기했던 자원봉사행정 이런 것을 체험하려고 하면 실제 유럽 쪽으로 선택해서 그쪽에 대한 견문을 넓히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1인당 160만원씩 잡아서 100명을 1억 6,000만원이 잡혀있는 예산을 조정을 하더라도 실질적인 대전시청의 공무원들이 선진지에 대한 연수가 되도록 해주어야 됩니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잘 알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 부분은 필요에 따라서 예산을 조금 늘리더라도 인원을 조금 줄이더라도 본인들이 원하는 지역 또 우리가 실질적으로 가서 보고 듣고 배울 수 있는 지역을 선택해서 할 수 있도록 배려하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실무자들 생각은 현재 시 내지 사업소에 2,800여명 공무원들이 있는데 그 중에 외국을 경험한 사람이 25% 정도 인원뿐이 안 됩니다.

나머지 75%가 외국을 못 구경한 사람들이다 보니까 한번 그래도 외국에 가서 다른 나라의 문물을 볼 수 있는 기회,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차원에서 계획한 것 같은데 위원님 말씀대로 조정을 적절히 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 부분에 대해서도 이해가 충분히 갑니다.

적은 돈을 들여서 많은 인원이 외국을 체험하겠다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그것도 중요합니다만 우리 공직자들이 견문을 넓히고 외국의 어떤 마인드를 접해오기 위해서는 우리보다 선진 쪽으로 접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옳은 말씀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래서 외국에 가서 문화체험도 해가면서 선진지에 대한 행정도 우리가 배우고 보고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배려하는 것이 마땅하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그냥 숫자적으로 외국을 몇 퍼센트 나갔으니까 이것보다는 좀더 내실있고 효율적인 그런 선진 외국여행이 되도록 배려를 해주실 필요가 있다 생각이 들어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강홍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姜弘子 委員 강홍자위원입니다.

동료위원님들께서 좋은 말씀 많이 하셔서 간단하게 한 가지만 여쭈어보겠습니다.

32쪽 다면평가제도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료를 보면 다면평가 반영비율을 30%에서 하향 검토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반영비율을 하향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다면평가참관제는 어떤 내용인지 여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승진을 할 때 잘 아시겠습니다만 다면평가 비율을 30%를 적용하고 승진후보자 명부상에 있는 점수를 70%를 적용해서 합산을 해서 서열을 매기고 그 서열 중에서 승진후보자 예정인원의 배수까지만 선을 긋고 배수를 벗어나면 승진대상에서 제외시키고 2배수 안에 드는 인원을 가지고 인사위원회에서 승진심사를 해서 승진결정을 합니다, 그동안의 관행이요.

그런데 원래 승진제도가 다면평가가 있기 전에는 배수의 범위 내에서 임용권자가 임의승진임용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한 사람을 승진시킬 수 있다고 하면 승진후보자명부 1, 2, 3, 4번까지 있는 사람들 중에서 한 사람을 승진시킬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다면평가라면 네 사람 중에서 두 사람은 다면평가에 의해서 잘려 나가고 두 사람 중에서 한 사람만 승진시켜야 되는 제도가 인사권자의 승진임용권한이 50%가 축소된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사실은 어떤 것이 더 인사의 적정성을 가져올 수 있는 지에 대해서 사실 의문이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판단하거나 그동안 다면평가제를 운영하면서 많은 직원들로부터 문제가 되게 된 것이 다면평가 30% 비율이 너무 크다, 왜냐하면 근무성적평정이라든지 경력이라든지 교육점수, 객관적으로 나온 데이터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 승진후보자 명부인데 다면평가가 승진후보자의 본래의 기능을 훼손시키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다면평가 비율을 낮추어야 되지 않겠느냐는 것이 직원들 사이에서 계속 문제제기가 되어오고 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작년 연말에 전체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만 한 1,000여 명이 설문에 응했습니다.

인사에 관한 전반적인 설문을 하다 보니까 상당히 호응도가 높아서, 그래서 지금 분석을 하고 있는데 그것을 토대로 해서 하향조정을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을 해봤습니다.

물론 그것도 긍정적인 면과 그렇지 않은 면이 있겠습니다만 그동안에 많은 직원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평가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면 한번, 그것은 시장님의 방침으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20%로 낮춘다든지 지금 참고로 말씀드리면 경찰도 시험승진이 있고 심사승진이 있습니다만 심사승진의 경우가 평가비율이 20%입니다.

그리고 자운대를 지난번에 제가 간 경험이 있어서 물어봤더니 거기는 10% 정도 하는데 그것도 강제규정이 아니고 참고사항이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강제규정이기 때문에 적용을 안 할 수가 없어서 하는데 지금 이 30%가 너무 크다는 직원들의 불만 같은 것이 있고 또 다른 공무원들의 얘기도 있기 때문에 한번 설문조사를 해서 하향검토를 해보자는 취지에서 검토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요, 참관제 운영은 공무원 사회도 안타까운 상황입니다만 인사부서에서 직원들을 차출해서 평가하고 집계하는 과정을 일부 그 자체를 불신하는 그런 경향이 있어서 아시는 바와 같이 직장협의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직장협의회 간부들을 같이 배석시켜서 공정하게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을 감시한다고 할까 그런 기능을 갖고 공정성을,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참관제, 직장협의회 간부들을 다면평가 방법에 입회시키는 그런 제도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국장님께서도 아시다시피 다면평가 사항은 공무원들의 인사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지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姜弘子 委員 그런데 일부 여론도 들어보고 하면 개인적인 친분 또 본인이 속해있는 실·국원에게 점수를 후하게 준다는 이러한 평가가 있습니다.

그래서 평가방법의 본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고 보는데 이 제도를 좀더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대책은 있는지 여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저희들 생각은 충분히 공정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만 일부 승진심사에서 탈락이 되든지 하는 경우 불신을 하게 됩니다.

어차피 인사상 불이익을 받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만 저희들이 다면평가를 할 때 예를 들어서 승진심사를 한다고 하면 오늘 하려면 오늘 아침에 부시장님께 자료를 가지고 올라갑니다.

시청에서 1년 이상 근무한 사람 또 공무원 생활을 10년 이상 한 사람 그런 사람으로 하되 당해 직급의 동료, 6급이면 6급 적정인원, 5급 적정인원, 7급 적정인원 해서 10명 내지 15명 인원을 저희들이 복수로 가지고 부시장님께 올라가면 부시장님께서 사람을 찍어주십니다.

이 사람, 이 사람들을 데려다가 다면평가를 해라, 그러면 주무과장이 아침에 나와서 바로 전화를 해서 점심 먹고 차 한 잔 먹으러 와라, 다면평가 한다는 소리는 공개를 가급적 피합니다, 노출하는 것이 어떨지 모르기 때문에.

그래서 모여서 평가를 하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입회를 하고 그렇게 하거든요.

그런데 특수한 경우 어제도 이런 얘기가 있었습니다만 승진하고자 하는 사람이 속해있는 과의 직원은 빼고 합니다, 왜냐하면 온정적인 평가가 나오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그리고 특수 기술직, 임업직이다, 기계직이다, 전기직이다 이런 경우는 사실 남이 잘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직렬 사람들만 가급적 데려가 점수를 관리하도록 합니다.

그래서 이런 저런 여러 가지 구체적인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사례가 있습니다만 역시 인사가 끝나고 나면 나는 이번에 될 줄 알았는데 안 됐다 하고 인사부서에 문의를 합니다.

그러면 인사부서에서는 다 공개 못하지만 본인 것은 얘기해 줄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당신은 다면평가에서 조금 점수가 탈락됐다 그러는 경우 자기가 불이익을 다면평가가 잘못됐다 이렇게 하다 보니까 지금 강위원님께서 지적하시는 이런 말씀이 있으신 것으로 압니다만 저희는 어쨌든 너무 비율이 과중하다든지 이런 제도적인 문제는 검토를 하겠습니다만 지금까지 다면평가가 공정성이 실추됐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확실하게 그렇지 않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姜弘子 委員 아무쪼록 객관성있는 평가방법을 보완하는 효율적 인사운영체제를 구축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열심히 하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성재수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成在洙 委員 성재수위원입니다.

먼저 동료위원께서 질의하신 내용, 간단하게 보충질의하고 본 질의에 들어가겠습니다.

동료위원들께서 질의하신 자원봉사문제, 업무보고나 실시하는 것으로 봐서는 숫자늘리기에 급급하지 않은가 하는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런 면도 있고 답변에서 국회에서 아직 법이 정해지지 않았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지금 계류중에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이런 상태이고 대전시에서는 그런 문제에 대해서 앞서간다고 보셔야지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저희는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成在洙 委員 국가차원보다는 조금 앞서간다, 그런데 이 자원봉사 관계가 지금 숫자를 늘리면서 활동은 계속 제대로 하고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저희는 그렇게 평가를 합니다.

자원봉사가 금년도 자원봉사계획이 엊그제 결재가 났습니다만 워크숍이라든지 대회라든지 개별 연결사업이라든지 일일이 자원봉사하는 것이 노출되지 않고 그럽니다만 실질적으로 저희가 평가하기에는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보는데 다만 걱정하시는 대로 숫자가 부풀려지지 않았느냐, 위원님들 너무 잘 아십니다만 동에 가보면 자원봉사 하는 사람, 새마을 하는 사람, 바르게살기 하는 사람 또 이번에 복지만두레 중복되니까 한 사람이 네 군데 갔으면 네 사람으로 부풀려 진 것 아니냐.

成在洙 委員 예, 됐습니다.

그분들이 자원봉사활동을 하는데 회원 한 분 한 분마다 활동한 것이 기록이라든지 무엇으로 어떻게 남습니까?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본인이 원하면 금년부터는 통장 마일리지제를 하면 본인이 봉사하면 확인서를 받아다 통장에 얼마동안 했다고 기록을 해주고 자기가 얼마간 봉사를 했으면 나중에 봉사를 받고 싶을 때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런 방법밖에 없습니까, 지금?

그분들의 활동사항을 확인한다든지 어떻게 기록에 남긴다든지 그런 시스템이 아직 안 되어 있지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저희들이 일부러 쫓아다니면서 확인하는 것은 없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것은 없지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成在洙 委員 그러면 굉장히 애매모호한 것이 숫자는 5만명이다, 6만명이다 많은 숫자인데 과연 그 중에서 몇 분이 실질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지 또 어느 분이 무슨자원봉사를 했는지 이런 것을 취합할 수 없고 기록에 남길 수 없다면 굉장히 애매모호한 것이 아니냐.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저희들이 쫓아다니면서 했는지 안 했는지 확인은 안 하지지만 포털사이트에 이 사람들의 봉사활동 실적을 게재해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그것을 보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본 위원이 지적드리고자 하는 것은 자원봉사자가 많이 있음으로써 봉사활동을 많이 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본 위원도 잘 압니다만 양보다는 질적으로, 실질적으로 자원봉사자들이 봉사활동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서 그런 것들을 지도협조라고 합니까, 이렇게 해야지 막연하게 숫자만 5만명이다, 6만명이다 해놓고 그분들 활동사항이 어떠한 방법으로든 체크가 안 된다면 이것은 자원봉사자라고 이름만 넣어놓고 몇 년 가도 전혀 봉사활동을 안 하는 분들도 얼마가 되는지, 이런 것들이 선행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해서 건의말씀을 드립니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만 자원봉사지원센터가 운영되면 지금 걱정하시는 부분들이 전반적으로 조직적으로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지금 조금 미흡한 부분은 과도기로 보시고 열심히 대응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알겠습니다.

27쪽 보시면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자치행정 구현'했는데 보시면 동별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육성 했는데 주민자치센터를 우리 시 자치행정국에서 직접 지도 감독하고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아무래도 동은 구청장 관할에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직접관리는 할 수 없고 구청장을 통해서 관리를 하고 있고 다만 저희들이 운영비의 일부를 국비 보태서, 국비 40%, 시비 30%, 70%를 운영비 지원을 해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成在洙 委員 여기에 보시면 특성화 프로그램의 적극적 도입으로 주민자치센터 특화했는데 이것은 구청을 통해서 한다는 얘기지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주민자치센터가 생긴 지 몇 년 됐지요?

지금까지 평가를 어떻게 하고 계신지요?

정착됐다, 잘 되고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시는지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제가 2004년도 자치센터 전체 평가한 자료는 가지고 오지 않았기 때문에 서류에 근거해서는 답변드리기 불분명합니다만 그동안 구청에서 근무했던 경험이나 지금까지 업무를 두 달 가까이 파악하면서 느낀 것은 일부 성과를 얻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만 총체적으로 얘기하면 당초 기대했던 만큼의 성과는 올리지 못하고 있다고 총체적인 평가를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어떻게 보완시켜 나갈 것이냐 하는데 대해서 제가 앞으로 고민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이것이 중앙정부와 우리 광역시하고 기초자치단체, 구하고의 관계가 있는 것입니다만 사실 이런 것들을 우리가 시작할 때는 좋은 시책이다 해서 시작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어느 정도 지도 감독을 철저히 해서 잘 활성화될 수 있게끔 해도 지역에 가면 시원치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주민자치센터 같은 경우는 국비, 시비 해서 예산을 동 단위로 내려주면 예산만 내려주는 것으로 지도 감독은 별로 신경 안 쓰는 것 같아요.

그래서 본 위원이 나름대로 지역에서 여러 개 동을 다녀보면 사실 7 대 3이라고 할까, 좀 잘되고 있다는 데가 세 군데, 전혀 관계가 없다는 데가 일곱 군데, 예를 들면 괜히 주민자치센터라고 해서 동 단위 공무원 숫자 줄였거든요.

했는데 사실은 완전히 이원화입니다.

주민자치센터 생겼을 때나 안 생겼을 때나 똑같다는 얘기지요.

나름대로 지역에 걸맞게 잘 하는 데도 한 3 정도는 된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 외 한 7 정도는 공무원들에 의해서 한 달에 한 번씩 모여서 식사나 하고 마치는, 그나마 모든 문제는 자체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동의 동장이라든지 공무원들이 앞장선다든지 그런 체계하에서 움직이는 이런 것들이 지금 현 주민자치센터라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은 과감하게 어느 정도 시행할 만큼 했으니까 안되겠다 하면 중앙정부에 건의해서 바꾸는 방법 그렇지 않으면 또 지도 감독에 신경을 쓰면 잘 운영이 되겠다 하면 완전히 적극적으로 광역시나 각 구에서 적극 지도 감독도 하고 협조도 해서 주민자치센터로 명실공히 운영이 될 수 있게끔 해야 할 텐데 국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제가 할 일을 위원님께서 말씀을 다 해주셔서 제가 구청 근무시절에 이 사업이 추진이 되었습니다만 그때 당시도 주민자치센터라는 것이 현재의 동사무소 건물을 가지고 기능을 다할 수 있을 것이냐에 대한 외형적인 문제부터가 문제제기 되었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하여튼 우여곡절 끝에 시행이 되고 여러 해 동안 운영이 되어 왔습니다만 일부 시·도는 아직도 주민자치센터로 전환을 안한 데도 있는 것으로 제가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앙정부도 이 문제에 대해서 어느 시점에 가서는 검토를 해야 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다만 현재 저희가 예산을 지원하면서 시설이 있고 그에 대한 예산 운영과 함께 600여 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어서 기왕에 있는 프로그램이 잘 운영되도록 하는 지도 감독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그러면서 아까 지적해 주신대로 도저히 회생가능이 없고 이 사업 전체의 전반적인 문제가 검증이 되면 중앙정부와의 이런 검증절차도 거치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우리 대전시만이라도 다른 데는 실시가 안된 지역도 있다고 하니까 말씀드리는 것입니다만 이것을 정말 어떻게 했으면 좋을까 빨리 해결책이, 그러니까 지도 감독을 철저히 해서 완전히 활성화를 시키든지 그렇지 않으면 이 제도를 다른 제도로 전환을 하든지 이런 것들이 바로 해결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두 가지 노력을 함께 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 다음에 28쪽에 보시면 '사회단체와의 발전적 파트너십 강화' 지금 각종 사회단체라고 하는 것이 우리 대전시에서는 각 국별로 단체가 분산관리되고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기능별로 관리를 하고 있고요.

저희 자치행정과에서 전체를 관리를 합니다.

그런데 전체를 관리한다고 하는 것은 구체적인 관리가 아니라 크게 변동사항을 관리를 합니다.

그러나 사업부서, 예를 들면 한국노총 그러면 경제과학국에서, 자동차 무슨 조합 그러면 교통국에서 별도 개별관리하고 있으면서 저희들이 187개를 얘기하는 것은 전체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成在洙 委員 대전시 전체?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成在洙 委員 아, 그렇습니까?

그러면 우리 자치행정국에서는 몇 개 단체나 관리를 하고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저희들이 직접 관리하는 단체는 지금까지 계속 말씀이 있으신 자원봉사 또 새마을, 바르게, 자유총연맹 뭐 사회단체 그 정도입니다, 저희 국에서 직접 하는 것은.

成在洙 委員 아, 그렇습니까?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죄송합니다, 23개라고 하는데 제가 미처 파악을 못했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런데 그동안에 정액보조단체, 임의보조단체가 있었지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成在洙 委員 그런데 우리 자치행정국 산하 단체도 정액보조단체, 임의보조단체로 운영이 됩니까?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지금 정액제도는 없어졌습니다.

예산제도를 바꾸면서 국별로 풀보조금을 배정받아서 그 국 풀보조금 내에서 단체별로 지원해 줍니다.

成在洙 委員 어제도 기획관리실 업무보고 때 얘기를 들은 사항입니다만 여기에 보시면 '국민운동단체 시정참여 유도' 해서 '새마을, 바르게 살기, 자유총연맹 등 국민운동단체 중심 단체별 월 1회 이상 친절·질서·청결 캠페인 전개 및 지도' 했는데 사실 이것은 뭐 그동안에 이런 단체들이 계속 해왔던 사업 아닙니까?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일부 단체가 하기도 하고 또 참여를 아직 못하고 있는 단체도 있는 것으로 압니다만 새로운 사업은 아닙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계속 하고 있는 것을 좀더 열심히 해보겠다 그런 의도입니다.

成在洙 委員 그런데 이것은 그 단체 관계도 우리 시에서는 각 구로 그냥 예산이나 내려보내 주고 이런 것으로 끝나는 것입니까?

시 단위 단체도 있기는 있지요?

시 단위 단체만 관계를 하는 것이겠지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시 단위 단체로서 저희들이 직접 예산지원하는 단체 같은 것은 저희들이 직접 관리를 하고.

成在洙 委員 시 단위 단체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그렇지 않고 구에서 예산지원이 되고 예산 보조금이 나가고 그런 사업이나 단체는 구가 관리를 하고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래서 이런 관계가 체계가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본 위원, 시의원으로서는 우리가 말단 동이나 구에서 또 관계를 하기 때문에 조금 질문이나 답변이나 또 대책이나 이런 것이 사실 애매모호합니다.

아무리 여기에서 얘기를 해봐야 우리 시에서 직접 관리를 안 하기 때문에 그런 애로사항이 있는데, 문제점이지요, 그것이.

문제점이 좀 있는데 지금 친절, 질서, 청결 이것은 이런 세 개 단체에서는 몸에 배어있다고 하다시피 지금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만 본 위원이 이 시간을 빌어서 건의라고 할까요, 대책이라고 할까 말씀을 드린다면 지금 새마을이다 바르게살기다가 어느 시대에는 그것이 한참 활성화될 시기에는 그 나름대로 역할을 충분히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지금 이 시점에서는 새마을 하면 잘 먹고 잘 살기 운동이었다고 봅니다만 사실 지금 시대에는 그런 것하고 조금 멀어졌다는 얘기지요.

그러면 이런 단체들을 지금 시대에 맞게 활동을 할 수 있게끔 우리 시나 구에서 방침을 세워 줘 가지고 실질적인 현재에 필요로 한 활동을 할 수 있게끔 했으면 좋겠다,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면 새마을 그동안에 시골 같은 데는 길 넓히고 소득증대해서 먹고 사는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만 또 도시 새마을은 사실 뭐 청소, 아침청소를 한다든지 지역에 여러 가지 궂은 일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만 현대 시대에 맞게 한다는 것은 뭐냐면 활용을 해야 하겠다는 얘기는 예를 들어서 도심동네 같으면 지금 불법주차, 누구를 탓할 수 없는 입장입니다만 차 한 대도 다니기가 어려운 좁은 길목에 양쪽으로 차를 주차를 하다보니까 차 한 대도 어떤 때 가보면 세 줄이 서 있어요, 세 줄이.

그러니까 한 쪽으로 두 줄, 한 쪽으로 한 줄 이러니까 자동차가 한 대도 정말로 운행하기가 어려운 이런 지역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데는 경찰이라든지 그렇지 않으면 구에서 단속반이라든지 이런 분들은 그런 단속 거리가 아닌 데는 일체 단속을 안 하지요.

그러다 보니까 굉장히 불편합니다.

그래서 그 지역에 맞게끔 새마을이면 새마을, 바르게살기면 바르게살기 위원들을 불법주차단속이라고 하면 안 되겠습니다만 계도, 예를 들어서 그분들을 그 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을 시나 구에서 지침을 내려주면 자기 동네에 다니면서 정말 너무나 주차를 무분별하게 했다 그러면 완장 차고 가서 한 번, 두 번, 세 번 계속 한 세 번 정도 이상 찾아다니면서 "이런 것은 지양해 달라!" 이렇게 계도를 함으로 인해서 그런 것들은 해결이 되지 않겠느냐.

또 예를 들어 학교가 많은 지역의 단체는 무슨 방과 후 학생들이 끝난 뒤에 지역을 순회하면서 청소년 탈선이라든지 문제점들을 계도한다든지 또 농촌 동네는 뭐 농사짓는 데 중점적으로 도심지역 봉사자들하고 같이 연계를 해서 농사철에는 그런 데에 도움을 준다든지 이렇게 전환을 할 수 있는 이런 계획이나 생각은 없으신지?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이 국민운동이나 새마을, 국민운동단체들이 시대적 수요에 맞는 그런 활동항목을 설정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에 생각을 저도 같이 하고 싶습니다.

청소년 계도라든지 농사지원이라든지 이런 말씀을 예를 들으셨는데 그런 부분은 제 생각도 그럴 수 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다만 이제 주차와 관련된 지도 뭐 꼭 그것 말씀하시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것은 쉽게 말씀드려서 시민과의, 일반 주민과의 마찰의 소지가 있는 그런 것들은 아마도 이분들이 하려고 하지 않을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 말씀하신 시대에 맞는 어떤 새로운 사업을 찾아서 하도록 하자고 하는 그 부분에 저도 이해를 같이 하면서 앞으로 단체를 지도하는데 있어서 그런 데에 중점을 두고 한번 시책 발굴을 하도록 지도를 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예, 오늘을 계기로 획기적인 시대에 맞는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끔 전환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成在洙 委員 끝으로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린다면 30쪽에 보시면 '시민을 위한 청사시설 웰빙인프라 조성' 했는데 그동안에 우리 청사주변에 걸을 수 있는 이런 시설도 했다고 여러 가지 지금 우리 청사를 시민들이 잘 이용할 수 있게끔 연구를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본 위원은 기 시설된 데를 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이것도 자꾸 돈 들어가는 일만 만들지 말고 기 설치된 시설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좀 연구를 했으면 좋겠다, 그 얘기는 뭐냐하면 우리 청사 앞에 보면 조경 여러 가지 얼마나 잘 되어 있습니까?

그 공간을 본 위원이 계속 신경을 써봅니다만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예가 별로 없더라 그래서 이런 시설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도 좋지만 이런 것을 더 연구했으면, 예를 들어서 조그만 음악회 유치라든지 또 실내 같은데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만 전시실이라든지 또 우리 의회 앞부분 보면 나름대로 공간이 있더라고요.

이런 데를 야외 예식장 이런 것을 해서 정말 예식문화도 바꾸고 야외 예식장하면 예식만 하고 거기에서 간단한 선물만 줘서 헤어지는 이런 것, 식당에 가서 식사를 하고 이런 것보다는 그런 정도로 활용했으면 하는데 우리 국장님 견해는, 이런 것 생각해 보셨습니까?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기왕에 있는 시설의 이용을 극대화하자는 부분에 대해서도 저도 생각을 위원님과 같이 합니다.

다만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만 전시실 같은 경우는 마침 시민회관 리모델링사업 때문에 그런지 금년 같은 경우 아주 풀로 다 찼습니다, 전시 연간계획이 다.

늦게 새벽부터 와서 줄 서 가지고 신청을 받았다고 그러는데요.

계절적인 문제입니다만 이쪽 잔디광장에서 축구하는 문제라든지 청사 앞에 원두막 시설이라고 해야 될라나요, 거기 일요일 같은 때는 저희들도 와서 일할 때 보면 많은 시민들이 이용을 하는 것으로 보고 알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 지적하신 것은 좀더 발굴해서 시민들에게 이용할 수 있는 장소와 공간과 시간을 할애하자는 부분은 계속 노력을 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 야외 예식장 같은 것을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세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식문제는 한번 관계 법령과 함께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그런데 한다고 해도 다수가 이용하면 좋은데 한다고 했다가 실적이 없으면 또 위원님들한테 한다고 하더니 실적도 없더라 또 걱정들을 것 같아서 조심스럽습니다.

成在洙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鄭震恒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예, 심준홍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시간이 상당히 오래되었습니다.

간단하게 두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沈俊洪 委員 31쪽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는 내용으로서 경직된 근무형태를 개선하고 자아능력을 개발하고 사기진작 차원에서 공무원 휴양시설을 확충하겠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오전에 우리 박문창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입니다만 어려운 시점에서 굳이 구좌를 늘려야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습니다만 본 위원은 반대 토론으로서 사실은 이런 내용들이 활기차게 보다 많은 그런 시설로 확충이 되기를 희망하는 내용의 질의를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질의하는 과정에서 우리 공무원들이 과연 이런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어느 정도 알고 있습니까?

대전시 공무원들이 이 시설이 있다는 것을 전부다 알고 있는 사항은 아니지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저희가 파악하기로 많은 공무원들이 알고 있어 가지고 그동안에 이용할 적에도 성수기 같은 경우는 방이 없어서 이용을 못할 지경까지도 있던 것으로 아는데요.

일단 저희들이 하위직들은 상당히 선호를 해가지고 신청이 많이 들어오는데 수용을 못하는 것으로 봐서는 상당한 공무원들이 알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沈俊洪 委員 예, 다행입니다.

제 생각하고 느낌은 어떤 특정이라고 하면 얘기가 너무 잘못되는 것인지 모르지만 고급간부들만 혹시 이용하는 그런 시설이 되어서는 안된다 하는 생각을 갖고 있어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알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또 민원인 부서, 민원인을 많이 담당하는 부서가 우선적으로 배정되는 그런 운영의 묘는 지금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그렇게 가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저희들이 신청을 시기별로 받기 때문에 그 신청을 받을 적에 어느 부서를 먼저 우선 해주고 안 해주고보다 날짜별로 대전이 토요일 갔다 일요일날 오고 이런 형태일 테니까 그 신청 상황 가지고 적정배분을 하고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늦게 신청한 사람이 못 가는 사람이 있겠습니다만 부서별로 어떤 편차를 두고 그렇게 하는 것은 부서간에 또 불협화음도 있을 수 있고 신청한 순서에 이렇게 해주면 그동안 무리없이 진행이 되어 온 것으로 압니다.

沈俊洪 委員 무리가 없었다 이 말씀이지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沈俊洪 委員 그러면 전체 공무원들이 필요에 따라서 휴양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몇 구좌 정도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까?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저희 욕심에는 제가 와서 업무파악을 하면서 보니까 금년에 40구좌 늘리려고 했다가 못 늘렸다고 그래요, 예산 사정 때문에.

그래서 최소한도 한 40구좌 정도는 늘려보고 싶은 것이 저희 생각입니다만 아까 박위원님께서도 걱정의 말씀이 있으셨고 한데 사실상 일반 시민들의 입장에서라든지 세금을 부담하는 분들의 입장에서 보면 공무원들이 그러한 비싼 시설을 이용해서 특혜를 갖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물론 저희들이 부담을 가집니다만 공무원들의 사기진작이나 후생복지를 책임지는 제 입장에서 보면 최소한의 시설은 있어 가지고 공무원들이 어려울 때 가서 피로를 풀고 오는 것도 업무의 능력향상과 사기진작에 큰 도움이 된다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沈俊洪 委員 양면의 방법이 있겠지요, 물론.

그런데 지금 고급시설을 우선 선택하다 보니까 이런 문제점이 되고 지적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그것보다는 중저급으로 해서 많은 양을 확보해 가지고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방법도 없지 않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한번 분석을 해 보시고.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전체적으로 한번 이런 시설을 확인하고 지금 2,500만원이 예산에 계상되었습니다만 더 저가의 좋은 시설이 있으면 그런 노력을 당연히 예산절감 차원에서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렇게 하시고 청사내 부설주차장 유료화 추진과정에서 발생된 사항입니다만 거기 내용에 보면 1일 평균 한 300면이 부족하다고 나와 있네요, 자료에 보면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沈俊洪 委員 우리 청사주변에 주차장 시설을 갖추고 있는 그런 주차타워가 있지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있습니다.

당장 이 오페라웨딩하고 샤크존에 제가 얼핏 생각에 한 400대 정도는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본 위원이 판단하기로는 토요일이나 일요일을 제외하고는 그 주차 공간이 상당히 많이 남아있습니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沈俊洪 委員 필요에 따라서는 그것을 임대해 가지고 우리 시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활용하면 이런 것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쪽으로 별로 생각해 본 적이 없었나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물론 아까 주차장을 늘리는 방안이 말씀이 있으셨고 오늘 아침에도 저희들 간부회의에서 그 방안까지 논의를 한번 해봤습니다.

했는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시가 근본적으로 유료화를 하는 배경이 아까 말씀드린 주차장관리법에 의해서 의무화되어 있는 민간시설에는 교통유발부담금을 부과하면서 이행하게 강제하고 관청은 안 하고 있다고 하는 그런 모순성 때문에 추진을 하게 된 첫째 배경이고요.

지금 말씀하신 인근에 있는 건축물 부설주차장을 이용하는 문제는 한번 저희들이 좀더 시간을 가지고 예산이 수반될 것이고 하기 때문에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제 교통정책의 큰 흐름을, 저희 시가 가지고 있는 교통정책의 큰 흐름이 '대중교통 우선 정책으로 가자' 하는 것이 저희 교통정책의 큰 흐름이어서 시장님 입장에서 보면 시민들한테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라, 대중교통을 이용하라!" 권장을 하면서 공무원들한테는 계속 승용차를 타게 하는 그런 모순성도 사실 해소될 부분이 있고요.

그래서 이런 문제가 앞으로 시행되면서 조금 부담도 있을 수 있고 여러 가지 문제를 낳을 수 있겠습니다만 하여튼 그런 큰 틀을 가지고 접근을 하면서 직원들이나 민원인이 불편하다고 하면 지금 말씀하시는 앞에 있는 건물의 시설을 이용한다든지 장기적으로, 주차장을 확보하는 그런 문제들은 장기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글쎄요, 제가 볼 때도 상시적으로 주차하는 그런 내용을 봤을 때는 근거리이기 때문에 출퇴근하는데 큰 지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을 이용해주고 또 했을 때 우리 시청에 교통난, 주차난이 다소라도 해소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에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잘 알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간단하게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 것 같은데 우리 위원님들이 질의를 안 하셔서 본 위원이 하나만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42쪽에 간단하게 질의하는데 지금 시청사 CCTV 화질개선이 있거든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委員長 鄭震恒 이 부분에서 지금 이것이 내구연한이 몇 년인지는 모르지만 지금 5년 되었거든요.

5년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49대 중에 지금 18대가 화질저하로 식별곤란해서 이제 교체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이 옥외하고 옥내에 있는 것이거든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委員長 鄭震恒 그런데 모니터가 화질이 곤란하다는 얘기는 모니터가 자체 모니터에서 화질이 나쁜 것인가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제가 자치행정국장으로 임명되고 나서 청사관리책임이 있기 때문에 한바퀴 시설을 점검해 봤는데요.

점검하는 과정에서 경비실을 들어가 봤더니 전혀 화질이 확인할 수 없는 정도로 떨어져 있어 가지고 이것은 고치자고 그랬더니 위원장님 말씀대로 설치한 지가 얼마 안 되고 그래서 엄두를 못내고 있더라고요.

일단 당초에 설치한 자질에 문제가 있더라도 야간이나 주간에 제대로 식별이 되어야지 이렇게 식별이 불분명한 시설을 어떻게 가지고 있겠느냐 그래서 다음 추경에 허락해 주시면 한번 교체를 해서 제대로 기능을 발휘를 해야지 기능도 못 발휘하는 설비를 가지고 경비를 한다는 것이 전혀 현실성이 없어서 고쳐볼까 그런 생각입니다.

○委員長 鄭震恒 글쎄, 식별이 곤란하다면 바꿔야 되는 것은 사실인데 모니터에서 화질이 나쁘다는 자체는 당초에 설치할 때 결함이 있다든지 아니면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아파트 경비실 CCTV 같은 경우는 오래 돼도 식별할 수가 있는 모니터에서는 이상이 없는데 우리 청사에서 식별이 곤란하다는 것은 모니터에, 다른 것은 모니터가 4분할이란 말이에요.

18대가 전부다 모니터에 지장이 있다는 것이 좀 당초에 설치할 때 문제가 있다든지 아니면 나쁜 것을 놓았다든지 뭐 떨어진 것을 놓았다든지 이런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한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기술진을 통해서 한번 검검을 해 보겠습니다만 일단 제가 확인하는 과정에서 제대로 기능을 못할 것 같아서 이번에 위원님들께 말씀을 드리고 다음 추경 기회에 도움을 받아서 해볼까 그런 생각입니다만 다시 정밀하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자치행정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금번 업무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시고 세부 추진사항은 위원님들께 사전설명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금일 상정된 안건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1분 산회)


○出席委員
정진항심준홍성재수박문창
김영관강홍자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한봉전
○出席公務員(大田廣域市)
자치행정국장  전의수
자치행정과장서명길
세정과장이상진
회계과장정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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