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제143회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2005.02.17 목요일)

기능메뉴

맨위로 이동


대전광역시의회

×

본문

第143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1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5年 2月 17日 (木)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43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1次委員會

1. 2005년도주요업무보고의건

가. 기획관리실소관


審査된 案件

1. 2005년도주요업무보고의건

가. 기획관리실소관


(10시 08분 개의)

○委員長 鄭震恒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제1차행정자치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을유년 첫 회기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그리고 폐회 중에도 신행정수도건설등 지역 현안사업을 위해 적극 활동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님 여러분들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금년은 우리 시 제4대 의회가 개원한 지 만 3년이 되는 해로서 그동안의 활동성과가 가시화되는 매우 의미있는 뜻깊은 한 해입니다.

그리고 지방분권화시대에 발맞추어 지방자치시대를 꽃피워 나갈 중요한 한 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시기에 의정발전을 위한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변함없는 애정은 지방자치 발전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금년 한 해도 위원님들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집행기관에서도 인사이동과 조직개편 등 환경변화에 따른 새로운 마인드를 가지고 발전적인 시정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이번 회기내 우리 위원회에서는 오늘부터 2월 24일까지 집행기관의 200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4건의 조례안건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05년도주요업무보고의건

가. 기획관리실소관

(10시 10분)

○委員長 鄭震恒 의사일정 제1항 2005년도주요업무보고의건을 상정합니다.

금일은 기획관리실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김춘겸 기획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官 金春謙 안녕하십니까?

지난 1월 1일 기획관으로 임명된 김춘겸입니다.

존경하는 정진항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처음 인사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지난 1월 14일자로 인사이동이 있었던 기획관리실 담당관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혁신분권담당관 김권식입니다.

(혁신분권담당관 김권식 인사)

법무담당관 류근만입니다.

(법무담당관 류근만 인사)

금년도 기획관리실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준비된 책자에 의거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05년도 시정운영 방향과 2004년의 주요성과, 2005년의 업무방향과 중점과제 그리고 주요업무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기획관리실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의문이 있으시거나 보충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별도로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鄭震恒 김춘겸 기획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기획관리실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재수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成在洙 委員 성재수위원입니다.

기획관리실장을 비롯해서 대체적으로 담당관들께서도 많이 자리이동이 있었던 것 같은데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업무보고 중에 궁금한 사항이나 또 건의사항 정도를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2005년 업무방향 중점과제 중에서 8쪽을 보시면 시정의 종합기획·조정이라고 했습니다.

항시 의회가 열리고 우리 대전시에서는 해가 바뀔 때마다 시정의 종합기획·조정이라든지 계획을 많이 내놓고 하는데 본 위원은 진작부터 그런 것을 시정질문 시간인가에도 질의한 바 있습니다.

소위 우리 대전시 도시계획 이런 것을 총괄적으로 계획해 놓은 것이 있는지, 그러니까 대전시 전체에 대한 도시계획을 어느 정도 뼈대는 세워놓고 구별로 개발한다든지 부분별로 개발한다든지 이렇게 해야만 짜깁기식 도시건설을 피할 테고 역시 그런 기본계획은 마련이 되어 있어야만 균형발전이라고 할까 이런 것도 이루어질 텐데 그동안에 보면 그런 것들이 아직 종합계획은 안 세워져 있는 것 같은데 그런 문제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성재수위원님 질의하신 내용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왕에 업무보고라든가 구체적인 도시계획 자체가 더 짜임새 있게 되어야 될 텐데 미흡한 감이 있는 것이 체계적인, 장기적인 안목에서의 계획이 결여된 것이 아니냐 이런 질의로 제가 해석하고 싶고요, 시에서 갖고 있는 도시전반에 대한 계획은 일단은 건설교통부에서 갖고 있는 대전권광역계획에 제한을 받습니다.

일단은 자의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고요, 올해 초에 확정된 2020년도 기준연도에 대전권광역도시계획이 이미 확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일단 큰 테두리로 보고 한도 내에서 자체적으로는 2020년, 2020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아까 기획관이 기왕에 설명을 드렸지만 8쪽에 보시면 대전비전 2020 보정계획 수립이라고 해서 설명드릴 때 내용도 나와 있지요, 그래서 중앙에서 큰 그림하에서 자체적으로는 2020년을 계획연도로 한 큰 그림 대전비전 2020을 갖고 있고요, 그리고 단기적으로는 좀더 짧은 기간 내에 자체적으로 대전시 장기도시계획이라든지 10년 단위의, 5년 간의 중기계획이라든가 매년 수정하고 고쳐나가는 단기적인 도시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지금 실장께서는 건설교통부의 광역계획에 의해서라고 얘기해 주셨는데 그래도 건설교통부도 그런 계획을 대전이면 대전에서 어느 정도 계획을 세워서 올려보내고 건설교통부와 대전시하고 교감을 가지면서 그것이 계획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것은 도시계획 측면에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成在洙 委員 아무래도 대전시에서 대전시의 계획을 설계한다든지 하는 데 더 밝지 건설교통부에서 더 밝을 수 있느냐, 본 위원이 질의하는 것은 그동안에도 그런 것을 많이 요구하고 했습니다만 지금 현재 어느 상태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최소한 50년, 100년 대계를 생각하고 어느 정도 기본계획은 세워놓고 거기에 살을 붙이고 빼고 해야 될 텐데 그런 것 없이 둔산 개발이다, 부분별로 서남부권 개발이다, 대전 전체를 교통이라든지 모든 균형발전 차원에서 연계할 수 있는 이런 계획이 세워져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아주 좋은 얘기이십니다.

成在洙 委員 기획관리실장님 아직 업무파악도 잘 안 됐을 텐데 장황한 질문을 하는 것 같은데 아는 범위 내에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충분히 주실 수 있는 의견이고요, 중앙에서 계획을 짤 때는 분명히 지방자치단체 입장에서 의견을 사전에 개진합니다.

그런 것을 수렴해서 중앙에서 계획을 짜고 있고요, 다만 아까 말씀드린 건교부의 대전권광역도시계획은 도시계획 측면이 주가 되기 때문에 종합적인 측면은 아니지요, 그래서 자체적으로 2020년을 계획연도로 본 대전비전, 대전 미래에 대한 꿈을 담은 2020년을 목표연도로 본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계획이 하나하나 단기적인 계획에는 실천적인 측면에서 가늠이 되고 있지요.

여하튼 시정업무를 추진할 때 성재수위원님이 지적하셨던 것처럼 개연성을 갖고 일관성을 갖고 추진해야 된다는 말씀은 제가 염두에 두고 시정을 뒷받침할 때 깊이 참고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조금 늦은 감이 있습니다만 이제라도 대전시 전체에 대한 계획을 세워서, 교통관계나 여러 가지가 그렇습니다.

지금 부분별로 개발되기 때문에 낭패가 되고 못쓰게 되고, 둔산개발 같은 경우도 도로확보라든지 이런 것을 미흡하게 해놨기 때문에 지금에 와서는 엄청난, 앞으로 둔산지역이 살기 좋은 동네가 아니고 살기 어려운 동네로 변할 수 있는 입장에 있는 관계에 있고요 또 종합계획을 세우지 않고 부분개발을 하게 되니까 꼭 필요로 하고 개발할 때는 막대한 재정이 다시 들어가고, 그러니까 우선순위 문제에 대해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본 위원이 이 참에 기획관리실장으로 가신 지 얼마 안 됐습니다만 그래도 대전시에서 무엇을 어떻게, 무엇을 먼저, 무엇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야만 대전시민에 대한 삶의 질이 향상이 되겠는가 해서 한번 건의말씀을 드립니다만 당면문제는 교통사항이라고 본 위원도 생각합니다, 교통문제.

그러나 정말 대전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끔 한다고 하면 우리 대전시에는 아주 좋은 근본적인 3대 하천이 있습니다.

그래서 3대 하천 문제도 지금 16쪽에 보시면 거론됐습니다만 이런 것을 제1과제로 앞세워서 또 3대 하천 활성화, 그러니까 생태공원 추진이라든지 이런 것도 시일이 가면 갈수록 예산도 더 들어가게 되고 여러 가지 정비에 문제가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른 것도 다 급하고 어려운 것이 많이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대전시의 보물이라고 할 수 있어요 3대 하천은.

그래서 3대 하천을 우선순위로 해서 물이 항시 흐르는 하천이라든지 그렇지 않으면 하천주변에 숲이 많이 있다든지 하천 주위에 도로망을 하천을 위시해서 개설함으로 인해서 시내의 도로도 체증이 안되고 원활히 해결될 테고 친환경적인 하천이 돼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게 되지 않겠느냐 해서 이 시간을 빌어서 촉구하는 바입니다.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성재수위원님 말씀하신 내용 앞으로 시정종합기획 조정할 때 깊이 참고하겠습니다.

모든 문제에 있어서 우선순위를 경중, 완급을 가려서 시정을 뒷받침하고 말씀하신 교통등 개발도 중요하지만 환경문제에 대해서 깊이 참고하고 중점을 두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앞으로 하나의 지침으로 삼고 시정을 운영하고 뒷받침할 때 하나의 기준으로, 평가업무를 할 때 참고토록 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3대 하천을 제1순위로 대전개발의 1순위로 해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심준홍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그 문제에 대해서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업무파악을 미처 다 못하셔서 그런 답이 나오는 것 같은데 사실은 국토종합개발계획이나 광역시도 종합개발계획이 5년 단위로 실시되고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종합개발계획이 여러 가지가 있겠지요.

환경분야도 있을 수 있고 교통분야도 있을 수 있고 복지분야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5년마다 하는 것은 중기계획의 경우에는 5년마다 하고 있고요.

沈俊洪 委員 그렇다면 성재수위원이 질의한 내용이 기본적인 종합개발계획은 서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沈俊洪 委員 거기에서 어떤 중요한 사항이 발생됐다고 할 때는 언제쯤 그것이 가시적으로 변화를 가질 수 있느냐는 질의를 하셨던 것 같은데.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제가 성위원님 말씀에 말씀드린 것은 어떤 시정등 종합적인 여러 가지 각 분야의 행정을 수리하는 것을 성립할 때 좀더 체계적으로 일관성을 갖고 계획적으로 업무를 수행해야 될 텐데 종합적인 계획이 미흡한 것이 아니냐 해서 여러 가지 종합계획, 장기적인 계획을 말씀드렸던 것입니다.

沈俊洪 委員 그렇다고 지금까지 종합적인 구체적인 계획이 없이 그냥 막 집행한 것 아니잖아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沈俊洪 委員 질의하신 내용에 답변이 되었나 모르겠습니다만 본 위원이 볼 때는 굉장히 좀 답변자료가 그런 측면에서 답변을 얻어내려고 하는 그런 내용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 하여튼 뭐, 그러면 성재수위원님이 지금 얘기한 3대 하천의 중요성을 얘기할 때 그 부분에 지금까지 변화되는 그런 계획이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3대 하천…….

沈俊洪 委員 금년도에 사업계획 구상을 하시면서 변화할 수는 있는 3대 하천 계획이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3대 하천과 관련되어서 아는 범위 내에서 잠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3대 하천과 관련된 생태공원화 계획은 아까 대전비전 2020처럼 목표연도를 2020년에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쯤 되면 3대 하천을 지금 환경단체가 주장하는 것처럼 자연상태로 되돌리겠다는 그런 목표를 두면서, 그러면 기왕에 개발되었던 교통분야라든가 여러 가지 다른 문제는 어떻게 해결될 것이냐와 관련되어서 여러 가지 또 개발과 환경을 조화시키는 측면에서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이 도심 3대 하천 생태공원화 추진계획입니다.

그 계획하에서 올해의 경우에는 무엇을 하느냐는 것은 16쪽에도 나와있듯이 대전천과 유등천의 경우에는 기본적인 그림 즉, 기본설계를 원래는 2006년도 초까지, 3월까지 마무리하게 되어 있어요, 기본설계를.

그러나 조금 욕심을 내서 올해 말까지는 그 기본설계를 마무리하겠습니다.

그리고 갑천의 경우에는 올해에 생태공원 설계를 착수하는 것으로 올 상반기 내로 실시설계에 착수해서 한 1년 정도 걸리지요, 20년 가까운 그런 계획이기 때문에.

그래서 올해는 그러한 것이 구체화되고 있고요.

그리고 대전천의 유지용수 확보와 관련되어서 유등천 상류의 물을 대전천 쪽으로 끌어서 대전천에 지금 현재 흐르는 유수가 용량이 적기 때문에 좀더 유수량을 높이기 위해서 유등천의 물을 견인하는 그런 계획이 올해 구체화될 계획으로 있고 그밖에 여러 가지 소규모 단기사업이 잔잔하게 시행이 됩니다.

그래서 그것이 이제 2005년도 사업인데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2020년까지 생태공원화하는 것을 목표로 해서 단계적으로 시행이 되고 있지요.

설명이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구상하신 내용은 설명을 들었습니다만 지금 말씀하신 답변이라면 유등천물을 갑천으로 다시 끌어올린다, 새로운 생태의 문제점이 또 도출될 수 있는 그런 문제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심사숙고하실 필요가 있고.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그 문제는 현재 검토단계입니다.

아주 구상 초입단계지요.

沈俊洪 委員 일단은 보충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예,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우리 성재수위원님하고 심준홍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을 보충설명드리면 지금 우리 대전시에서 제시하는 대전의 2020 보정계획은 어떻게 보면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장기발전계획으로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쾌적한 도시 또 한층 나아가서 주민의 삶의 질이 한층 높은 복지문화건설에 목적을 둔 것이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것을 보면 시정의 종합계획이 어떠한 두서없는 계획이 아닌 장기적 비전을 제시하는 대안이 수립되었으면 하는 그런 얘기 같습니다.

아무튼 이 계획 세울 때 미래를 제시하는 그런 대안이 되어야 된다 하는 그런 얘기 같습니다.

그것은 한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문창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기획관리실장으로 취임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면서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동료위원들께서 좋은 질의를 많이 해주시고요, 삶의 질 최고도시와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8쪽에 경제, 주거, 교통, 환경, 문화 등 시민의 삶의 질과 직접 관련된 지표를 개발하고 최상위 수준이 되도록 연동관리한다고 하였는데 지금 염시장님께서 관선 시절에 추진했던 시책으로 과연 현재 그 당시에 비하여 좋아진 것은 무엇인지, 계량화하여 근거를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표관리를 한다고 하였는데 목표수치는 설정되어 있는지?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질의하신 내용에 답변을 드릴까요?

朴文昌 委員 예.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지금 8쪽에 삶의 질 최고도시 지표관리가 나와있는 것은 현재 대전발전연구원에 의뢰를 해서 기본연구과제로 연구수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조만간에 그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2월 말 아니면 3월 정도에 나올 예정인데, 그래서 지금 그 삶의 질 지표에 근거를 해서 현 시장께서 취임 초와 대비된 그것은 아직은 나올 수가 없고요.

현재 지표가 개발되면 그런 잣대에 의해서 비교할 수 있는 그러한 어떤 성과물이 나올 수가 있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아직까지 발표를 안 했다는 것이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연구수행 중이고요, 조만간에 납품이 될 예정입니다.

朴文昌 委員 아무쪼록 지방화대전선언을 비롯한 상당수 시책도 비슷한 경우일 텐데 시민이 체감하는 시책추진을 주문하면서 10쪽에 보면 지역혁신 및 균형발전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역혁신 및 균형발전을 위해 지역혁신체제 활성화 및 외지공공기관 유치, 신행정수도건설 후속대책 탄력적 대응을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2004년 행정사무감사 처리보고 책자 12쪽에 의하면 외지공공기관 이전완료는 한국철도시설공단등 세 곳으로 되어있는데 업무보고에는 4곳인데 1∼2개월 안에 이렇게 변동이 되었는지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작년도의 경우에는 올해 공공기관 이전했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포함이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작년 보고 시에는 2004년도에 이전 완료된 한국철도시설공단이라든가 국립문화재연구소 그리고 한국한의학연구원이 잡혔기 때문에 3개 공공기관이었고요, 올해 초 이제…….

朴文昌 委員 정부대전청사도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올해 초 1월달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또 이전이 되어서 완료가 된 상태이기 때문에 4개 기관으로 이렇게 보고가 된 것입니다.

朴文昌 委員 휴양림이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수치가 변경된 원인이 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당위원회에서 작년 행정사무감사 시에 우리 시 입지여건 등을 고려 공공기관 유치대책을 수립, 적극 추진할 것을 요구했는데 감사처리결과 보고에 의하면 2월말 신행정수도 후속대책과 연계, 탄력적으로 대응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신행정수도건설로 인해 대전은 공공기관 유치가 제외될 가능성이 있고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저희 방침상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타시·도 즉, 전라도 쪽에서는 적극 유치전략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본 위원은 파악하고 있는데 우리 시에서도 신행정수도 충청권건설과 관련 타당한 논리를 개발하여 공공기관 유치에 적극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16쪽에 보시면 영어문화 체험마을 조성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추진상황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일단 아까 당부말씀 주신 것은 그렇게 저희 집행기관 입장에서 깊이 참고하도록 하겠고요.

16쪽에 영어문화 체험마을 조성 관계는 지금 원래는 과학기술창조의전당이 들어서려고 했던 자리, 그러니까 대덕연구단지 체육 운동장이 있습니다.

그 자리에 입지를 할 계획이었는데 대덕연구단지관리본부 측과의 그런 협의중에 근본적으로 어디에 자리잡는 것이 더 좋을 것인가, 이 위치를.

그리고 영어문화체험마을이라는 그 개념 그 컨셉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를 먼저 정확히 규명한 다음에 이 업무를 추진해야 되겠다 하는 반성 때문에 현재는 지금 말씀드린 장소 문제라든가 기본적인 컨셉 문제라든가 그런 것을 포함한 기본계획용역을 작년 말에 11월달에 줘서 지금 현재까지 용역이 수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올 하반기에는 그 결과물이 나올 예정이고요.

그 결과물에 관련해서 앞으로 구체화할 예정이고요.

그러한 관계에서 다시금 위원님들하고 상의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용역은 대전발전연구원에 줬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 경기도에 영어마을 참고자료가 있거든요.

그런 것을 다 검토를 해보셨는지?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같이 검토도 했고요, 또 대전발전연구원에서도 이 내용을 알고 있는 것으로 제가 인지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안산영어체험마을 있지요, 2003년 8월 23일날 개원이 되었는데?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이제 파주영어마을, 양평영어마을이 있는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 사실 안산영어체험마을은 2003년도에 개원을 했거든요.

그런데 이제 그 사업비가 공무원수련원을 리모델링해서 사업비가 상당히 적게 들어갔어요.

한 86억원 정도 들어갔는데 파주영어마을은 905억원 그리고 양평영어마을도 616억원이 들어갔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을 우리 기획관리실장님께서는 어떻게 타지역과 비교를 해서 어떻게 예산같은 것을 짜시려는지?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기본적으로 지금 박문창위원님께서 걱정해주신 것처럼 예산이 상당히 많이 들어갑니다.

아까 파주 같은 경우는 905억원, 양평영어마을 그런 경우에는 616억원.

그래서…….

朴文昌 委員 그러니까 안산영어마을은 공무원수련원을 리모델링해서 86억원이 들어갔다 이거예요, 한 10배나 적게 들어간.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가급적이면 예산을 절감하는 차원이면서 또 영어마을을 설치하려는 취지를 달성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구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최근에 외국인 유학생 기숙사 설립과 관련해서 우리 행정자치위원장이신 정진항위원님께서도 그런 기숙사를 다각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아, 심준홍위원님께서 그 말씀을 하셨군요.

그런 외국인 유학생 기숙사를 설립하려면 사후에 그러한 외국인 기숙사를 다각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같이 병행해서 검토를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주셨는데 앞으로 영어문화 체험마을을 조성할 그런 계획에 외국인 유학생 기숙사 같은 경우도 기왕에 계획이 확정되어 있어서 추진하고 있거든요.

그러한 것을 국제화 교류장으로 활용하면서 영어문화 체험마을로 같이 연계해서 한번 검토를 하면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도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사료가 되고요.

하여튼 그것은 예산절감과 함께 안산영어체험마을등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해서 걱정하시는 것이 최대한 완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타시·도보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영어마을이라든지 이런 것도 사실 대전광역시에서 타시·도보다 먼저 실시를 해서 본보기로 우리 대전광역시가 앞서 나가는 이런 행정을 펼쳐줬으면 싶고요.

지금 한참 어렵고 할 때에 사실 예산을 최소한도 절감을 해 가지고 잘 시행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노력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강홍자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姜弘子 委員 박문창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데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10쪽 외지공공기관 유치에 대해서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자료를 보면…….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10쪽에 어느 부분…….

姜弘子 委員 10쪽에 외지공공기관 유치, 아까 질의하셨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姜弘子 委員 그런데 거기 이전완료가 4개 기관으로 아까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추진 중이 또 4개 기관으로 되어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姜弘子 委員 이것이 각각 어느 기관이고 언제부터 어떻게 추진되는지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울러서 유성구 반석동에 추진중인 군수사령부 이전 계획은 토지보상등의 문제로 지연되는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추진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이미 아까 기획관이 보고드린 내용처럼 추진중인 것이 네 개 기관이 되겠습니다만 네 개 공공기관은 산림조합중앙회 그리고 천연기념물보호연구센터 그리고 신용협동조합중앙회 또한 지금 말씀주신 육군군수사령부가 포함이 됩니다.

그런데 네 개 공공기관이 올 하반기부터 내년 하반기까지는 우리 대전구역 내로 이전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고 그 추진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하겠습니다.

육군군수사령부 이전의 경우에는 지금 조속하고 또 원만한 이전을 위해서 여러 가지 행정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에 따른 건설교통부하고의 행정지원문제라든가 또 여러 가지 관련 건축물관리대장등 공부정리라든가 또 부대진입도로와 관련되어서 사업비 16억원을 들인 확장공사도 추진중에 있어요.

그런데 지금 강홍자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토지보상문제가 조금 소리가 났던 것으로 말씀을 주셨는데 그것은 제 입장에서 한번 확인을 해봐야 하겠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범위 내에서 말씀을 드리면 이미 부대진입로 확·포장사업 지원의 경우에는 설계가 이미 완료되고 보상도 추진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혹시 보상문제에 있어서 어떤 민원이 있다면 최대한 군부대하고 우리하고 같이 연계해서 우리가 무조건 남의 일처럼 방치하지 않고 같이 연대해서 민원을 최소화 시키도록 노력을 해서 육군군수사령부 이전이 매끄럽게 진행이 될 수 있도록 또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결과를 한번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잘 아시다시피 지난 2월 5일 정세균의원등 151인의 국회의원이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도시건설특별법안을 발의한 바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姜弘子 委員 여기에도 우리 시도 신행정수도의 배후도시로서 발전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공공기관 유치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어떤 기관을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아까 박문창위원님께서도 걱정을 해주시고 또 촉구를 했던 것처럼 대전·충남의 경우에는 공공기관 이전대상에서 제외된 것이 중앙의 방침이거든요.

왜냐하면 잘 아시는 것처럼 일단은 대전에는 3청사가 있지 않느냐 또 연기·공주는 곧 신행정수도 개념의 그러한 기관이 가지 않겠느냐?

그래서 대전·충남의 경우는 공공기관이 유치되는 대상지에서 제외시키는 것이 중앙의 방침입니다, 현재.

그렇다고 해서 우리 입장에서 뒷짐지고 있을 수는 없고요.

그래서 아까 박문창위원님도 적극적으로 대처하자는 말씀이 있었는데 저희들 입장에서 일단은 수도권이 아닌 그런 지역의 공공기관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그런 전략도 있을 수가 있고요.

또 수도권 내에 있다고 하더라도 공공기관 이전 대상으로 지정이 되지 않은 공공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한 기관을 대상으로 해서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도록 하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어쨌든 그동안에 열심히 해왔습니다만 앞으로도 공공기관 유치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명심하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또 한 가지 업무보고 17쪽에요.

시민과 함께 하는 법무행정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자료를 보면 상위법령 제·개정 사항을 신속하게 전파해서 적기에 정비를 추진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금번 회기에 들어온 제증명등수수료징수조례의 경우 5년이 지난 시점에서 상위법령의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적기에 조례개정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조례개정시스템이 구축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매년 불합리한 법규정비계획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 지침도 매년 초에 기획관리실 해당부서에서, 그러니까 법무담당관실에서 각 실·국으로 전파도 해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구체적으로 지적하신 것처럼 왕왕 시기를 놓친 조례 정비가 있어요.

그 점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앞으로는 그러한 사례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현재 법무담당관실의 진용을 좀더 전문화시키는 방안도 검토를 하고 있고요.

예를 들어서 행정공무원의 경우는 인사도 자주 이동이 되기 때문에 어떤 전문성이 결여된다는 그런 반성하에서 전문직을 채용하는 문제 또 좀더 현재 다섯 분의 고문변호사가 있습니다만 그런 고문변호사를 최대한 활용해서 조례안이 잘 다듬어지고 또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하면서 앞으로 중앙의 이런 법령개정에 대해서 좀더 예민하게 우리가 정보를 입수해서 바로 해당부서에서 관련되는 조례가 작업이 될 수 있도록 연결고리 역할을 좀더 충실히 하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그러면 한 가지 더 질의하겠습니다.

금년도 새로운 시책으로 행정심판주심제를 도입하는 것으로 되어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姜弘子 委員 도입배경하고 기대효과 등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자꾸 행정환경이 복잡하고 어려워집니다, 전문화되고.

또 그것과 관련해서 지금 행정심판에 들어오는 그런 내용도 굉장히 어려워요 또 이해 관계자들이 굉장히 첨예하게 대립되는 건들도 많고.

그래서 현재 행정심판자체를 좀더 신속하게 처리하고자 하는 것이 행정심판주심제의 배경입니다.

그래서 행정심판위원 중에서 변호사의 직을 갖고 있는 분들한테 주심을 맡기면 그분이 좀더 심도있게 그것에 대해서는 아주 그것을 맡아 가지고 분석을 해서 또 필요하면 저희들이 실비를 보상해 드리고 그분이 주된 심판을 하는 입장에서 행정심판을 뒷받침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아까 모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행정심판의 진행이 복잡하고 또 어려워지는 건들이 많이 들어오지만 좀더 능률적으로 그러나 심도있게 진행될 수 있지 않겠느냐해서 만들어진 제도라고 이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예, 잘 알겠습니다.

아무쪼록 능동적인 자세로 행정의 신뢰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심준홍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몇 가지만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물론 의회사무처장으로 계시다가 기획관리실장으로 옮긴 지가 얼마 안 되어 가지고 모든 업무파악은 다 되지 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우선 개인적인 질의를 먼저 드리겠습니다.

평소에 기획관리실장으로 오신다는 그런 생각은 없었겠지만 오신 뒤에 업무파악하는 과정에서 평소에 이러이러한 사업은 대전시를 위해서 하고 싶었다하는 구상하고 계셨던 사업내용이 있으면 한 말씀 해주실까요, 어려운 질의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의회사무처장으로 있을 때는 의원님들을 잘 모시고 의결기관의 위상이 좀더 격상될 수 있도록 하는데 전념을 했습니다, 부족하나마.

그리고 자리를 옮겨서는 제 직분에 충실하는 것이 제가 할 도리라고 어제 본회의 때 인사말씀 드렸던 것과 같이 기획관리실장 입장에서 시장의 뜻 또 시민의 희망을 받는 차원에서 여러 가지 시정을 보필한다는 그러한 각오입니다.

제 입장에서 어떤 것을 구상해서 도입하는 것은 그렇게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제 직분에 충실하는 것이 기본적인 제 임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너무 겸손한 말씀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가끔은 간접적인 정치도 해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구상하시는 것이 있으면 과감하게 사업추진을 한번 전개해 보시는 그런 바람도 본 위원 나름대로 건의하고 싶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참고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자료에 보면 10쪽이 되겠습니다.

혁신과 분권을 선도하고 시정혁신 가속화를 갖기 위해서 변화와 개혁을 위한 시정혁신과제 111개가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금년뿐 아니라 계속적으로 내려오는 사항입니다만 늦어지고 있는 이유가 무엇이고 내용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위원들이 알고 싶은데 111가지가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 이 내용들이 왜 늦어지고 있고 어떤 대책이 없나 방법이 없겠느냐, 처리해야 할 사항이 해를 거듭할수록 늦어지는 이유는 어떤 문제점이 있는가 아시는 대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정혁신과제 111개 과제는 시장께서 취임을 할 무렵에 여러 가지 구상 또 기왕에 했던 공약, 그런 내용들이 정리돼서 3개 분야로 봉사행정 분야, 투명행정 분야, 경영행정 분야, 3개 분야에 111개 과제로 정리된 것입니다.

그래서 2003년도 1월부터 지금까지 관리돼 오고 있는 것이고 현재 60건이 완료되고 51건이 추진중에 있습니다.

추진하는 내용 자체는 정기적으로 상황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평가기능을 통해서. 여하튼 이 구체적인 내용은 다시 위원님들한테 유인물로 111개 과제가 무엇인지 간단명료하게 요약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11쪽에 보시면 건전 자주재정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중앙지원의 예산확보가 필수불가결한 사항입니다.

내용에 봤을 때 국비보조대상사업 조기발굴이라는 내용이 있네요, 그러면 금년에 대상사업이 발굴된 사례가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11쪽에 중앙지원예산 확보는 2005년도 초에는 내년도 국비예산에 대한 확보노력을 위해서 추진해야 되거든요.

2006년도에 중앙지원예산 확보를 위해서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계획은 매년 루틴화되어 있습니다, 정기적인 것이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4월 말까지는 중앙에 저희 예산을 총괄해서 내야 되고요, 중앙에서 일정 과정을 거쳐서 기획예산처에서 9월 말쯤 또 10월 초까지는 국회로 넘기는 단계별로 대응해서 루틴화된 여러 가지 전략과 추진체제가 있습니다만 2006년도 국비확보계획과 관련해서 구체적으로 지금 조기발굴된 것이 무엇이 있느냐 하는 것은 제가 좀더 파악을 솔직히 해보아야 되겠지만 조기발굴을 하기 위해서 지금 모임을 갖습니다.

지금 의회에 임시회가 끝나자마자 바로 시장님을 주재로 해서 내년도 국비보조대상사업 발굴을 위한 사업선정보고회가 있고요, 이어서 지역연고인사를 초청해서 하는 설명회도 3월경에 있고 그런 과정을 거쳐서 국고신청을 4월에 하게 되는데 국비보조대상사업이 조기발굴과 관련해서 이것이 구체화되면 심준홍위원님한테 내용도 말씀을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우선 국비지원을 받는다 하면 큰 사업들만 머릿속에 남게 됩니다.

예를 들면 도시철도 1호선, 대덕연구개발특구 육성, 과학기술창조의전당 건립 등 굵직굵직한 사업들만 우선적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데 작은 규모라도 지역의 특화사업이라든가 이런 것도 좀더 관심을 갖고 국비지원을 받는데 주력하다 보면 위원들이라든가 지역의 어떤 그런 것을 요구하는 지역주민들한테 충족을 시켜주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이고 그래서 제가 질의를 드렸던 것인데 우선 대형사업만을 항상 머릿속에 그리기 때문에 노파심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균형된 사고를 가지라는 측면에서 말씀주신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12쪽에 보면 사회단체보조금상한제 정착, 이 내용은 참으로 획기적인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관행을 계속 주장할 수 있는 이해관계의 단체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거든요.

또 보조금을 적게 지원을 받다 보면 사업이 축소되는 그런 경향도 발생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것을 어떻게 방법을 강구할 생각이신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사회단체보조금상한제는 중앙에서도 상한을 정해서 각 시·도별로 분배하고 있고요, 상한선을 정해주고 있고요, 시·도별로.

그리고 우리 시에서도 자체적으로 각 실·국별로 상한제를 주어서 자율적으로 정하게 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당되는 단체별로 구체적으로 보조금이 가느냐는 해당 실·국에서 심의위원회가 있어서 자체적으로.

沈俊洪 委員 그런 질의가 아니고요, 지금까지 정액보조를 하다 보니까 어떤 단체에서는 남는 경우도 있어요, 사실상 또 어떤 단체에서는 부족한 경우도 있고요.

그래서 상한제를 정착시키겠다는 발상은 참으로 좋다고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그런 발상에서 하다 보면 그 사업 자체가 축소될 수도 있다 이겁니다, 어떨 경우에.

그래서 그런 것을 어떻게 보완해 가면서 그분들을 어떻게 이해시켜가면서 이 제도를 정착시키겠느냐 하는 질의를 드렸거든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오히려 상한제를 실시해서 큰 테두리 내에서 한도액을 설정해서 자율적으로 심의해서 해당 금액을 결정해서 지원하기 때문에 과거처럼 어느 특정단체에 어느 정도 액수가 가야된다는 관례랄지 단체의 특성을 먼저 살리는 지원보다는 신청을 받은 사업내용이, 보조단체별로 신청한 사업내용이 얼마만큼 호소력 있느냐 얼마만큼 의미가 있느냐 이런 심의결정에서 그런 기준에서 나가기 때문에 오히려 신축적으로 운용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沈俊洪 委員 예, 됐습니다, 답변 됐고요.

그런데 만약에 지금까지 1,000만원의 정액보조를 받아서 사업을 집행했습니다.

그런데 상한제가 정착되는 과정에는 기준점이 정해질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전보다 못한 상한제가 정해졌을 때는 그것을 어떻게 그분들을 이해시킬 수 있겠느냐.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사회단체별로 상한제가 정해진 것은 아니고요.

沈俊洪 委員 제가 볼 때는 민주평통이나 새마을부녀회 이런 데는 계속 정액제로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그것은 다 없어졌습니다.

과거에는 임의보조단체가 있었고 정액보조단체가 있었습니다.

그것이 2004년도에 그런 제도가 없어지면서 도입된 것이 사회단체보조금상한제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일정한 고정된 보조금이 있는 것이 아니고 실·국별로 주어진 상한액 내에서 더 많이 가져갈 수도 있고 더 조금 가져갈 수도 있기 때문에 오히려 과거보다는 탄력적으로 운용이 되지 않겠느냐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오히려 과거 정액보조단체들이 받는 액수보다도 만약 사업목적이 더 의미있는 것이라고 심의결과 판정된다면 큰 실링 안에서 더 많은 액수를 과거보다 가져갈 수 있다는 그런 얘기지요.

沈俊洪 委員 그렇게 보면 그런 방법도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만 그렇게 하다 보면 더 많은 문제점이 도출될 수 있는 사안이 있습니다.

사업계획이라는 것은 물론 사업목적을 위해서 투명하게 하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목적달성을 위해서 과중된 사업계획을 세울 수도 있어요.

이것을 부채질하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그래서 그런 것을 심도있게 분석한 다음에, 이 자체를 저도 굉장히 좋은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보완적인 문제가 뒷받침되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함께 고려해서 앞으로 운용할 때 묘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성재수위원님 보충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成在洙 委員 심준홍위원께서 질의한 내용 보충질의 드리겠습니다.

사회단체보조금상한제 정착, 2004년부터 정액보조제가 폐지되고 상한기준 내에서 위원회 심의 보조, 본 위원도 이런 단체의 책임도 맡아보고 해서 잘 아는 사항입니다만 그러니까 정액보조를 없애고 그 단체가 사업하는 데 따라서 보조를 해주겠다 그런 얘기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사업위주라고 볼 수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아주 좋은 발상이고 적절한 대책인데 문제는 예를 들어서 얘기한다면 대전시 산하 바르게살기 하면 각 구별로 구성되어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하부조직이 있겠지요.

成在洙 委員 동까지 하부조직이 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정액보조였기 때문에 정해져 있지요, 보조금이.

그런데 이제는 정액보조가 아니기 때문에 각 구별로 똑같은 액수가 지급될 수 없다고 봐야지요?

구별로 행사가 조금씩 다르고 사업이 다르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실무적인 내용이 되겠습니다만 예를 들어서 아까 바르게 살기운동을 예를 들으셨습니다만.

成在洙 委員 그것은 예입니다, 바르게살기.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예를 들자면.

成在洙 委員 그 이외에 정액보조단체가 많이 있었지요?

그런데 예를 들어서 말씀드린 거예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특정한 사회단체에서 상한제는 일단 사업공모를 하거든요, 어떤 특정단체를 돈을 주는 것이 아니고.

사업공모를 해서 각 단체에서 여러 가지 아이디어도 내고 이런 사업을 하겠다고 계획이 들어오면 그것을 심사해서 결정된 액수를 각 단체별로 지급하겠지요.

그럴 경우에 각 단체에서 어떻게 자체적으로 하부조직에 분배하느냐는 각 사회단체별의 몫이 되겠지요.

成在洙 委員 그렇습니까?

그러니까 우리 시 산하, 쉽게 얘기해서 시협의회 단위만 시에서는 관계하는 것으로 봐야 됩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렇게 봐야 됩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게 아시면 됩니다.

成在洙 委員 구별은 구 단위 가서 그런 식으로, 그러니까 정액보조가 아닌 사업양에 따라서 심사해서 보조를 해준다 그렇게 봐야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사업기준이 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니까 지금까지는 시 산하 각 구가 5개 구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정액보조단체가 각 구별로 정액이 있기 때문에 사업을 많이 하든 적게 하든 어느 액수가 똑같이 지급됐는데 앞으로는 구마다 약간씩 사업량이라든지 여러 가지가 다르기 때문에.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똑같을 수도 있고 달라질 수도 있겠지요.

成在洙 委員 다를 수도 있다 그 얘기가 되겠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본 위원이 이 문제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우리가 정액보조제를 폐지하고 그때그때 심사해서 지급한다고 하는 것은 잘 세워져 있는데 그 밑에 구체적인 면에 가서 굉장히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런 것들을 시 지부나 시에 지급을 하면 시에서는 구 단위에서 일어나는 것을 시에서 감사를 한다든지 확인은 시 단위만 하지 구 단위는 하지 않겠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각 단체별로 어떻게 집행했느냐는 후에 보조금 정산할 때 확인이 되고 평가가 되기 때문에.

成在洙 委員 그래서 본 위원이 염려하는 대목은 역시 지금까지도 그랬습니다.

혹시 기획관리실장님 사회단체보조대상자가 몇 개 단체인지 아직 모르고 계시지요, 알고 계십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

成在洙 委員 됐습니다, 됐습니다.

제가 숫자를 알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정말 엄청나게 보조단체가 많이 늘었더라고요.

임의보조, 정액보조 해서 엄청나게 늘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앞으로 이런 식으로 하되 철저한 감시감독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서 어느 단체는 돈준 만큼만 일을 하고 안 한다든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단체인데도 또 어느 단체는 계획서만 잘 써내면 보조금이 나와요.

그래서 다른 용도로도 쓰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시에서는 시 산하 시지부라든지 이런 데만 관계를 하고 그 다음에는 구에서 관리를 하고 하니까, 계획은 잘 세워진 것 같은데 앞으로에 대한 공평성, 이런 것들이 염려가 돼서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해하시겠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成在洙 委員 철저히 심사도 해야 되겠고 감사를 철저히 해서 절대로 불필요하게 보조되는 예가 없고 사회단체보조대상이 많아지니까 사실 과연 꼭 이렇게 해야 되는지 이런 생각도 가끔 해봅니다.

이해가 되시겠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명심하겠습니다.

보조금 심사할 때 철저히 하고요, 사후에 관리문제도 말씀하신 것을 명심해서 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김영관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박상덕 기획관리실장께서는 의회사무처장으로 계시다가 취임하셨는데 상당히 유능하시니까 앞으로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It's Daejeon이라고 하는 브랜드슬로건이 2004년도 7월에 선포됐어요.

It's Daejeon이라고 하는 것이 결국은 대전광역시라고 하는 도시의 상표 아니겠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부산하면 다이내믹부산 이런 식으로 상표인데 It's Daejeon이 선포되고 나서 우리가 그동안에 여러 가지 홍보를 통해서 많이 알리려고 노력은 했지만 It's Daejeon이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시민이 또 외지에 있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 It's Daejeon이라고 하는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느냐는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미흡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우선 널리 알리는 문제를 말씀하셨는데 기왕에 그것은 작년에 결정이 됐고 앞으로는 It's Daejeon을 좀더 많은 사람이, 외국인을 포함해서 알리는 문제는 앞으로의 숙제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사업부서는 아니지만 기획관리실이 지금 직접 기획관리실에서 추진하는 사업 중의 하나가 열기구축제거든요.

지금 말씀하신 브랜드슬로건 It's Daejeon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 그러한 노력을 하고 있고요, 앞으로 홍보문제 널리 알리는 문제는 다각도로 사업을 펼칠 때 염두에 두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It's Daejeon이라고 하는 것을 많이 알리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해야 될 일이 많습니다만 15쪽에 보면 도시마케팅에 대한 부분이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도시마케팅에 대한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마케팅추진협의회를 구성한다, 또 컨벤션센터와 연계해서 브랜드·문화관광·국제교류 등 종합적 마케팅을 위한 기구 컨벤션뷰로를 설치한다고 되어있어요.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구상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내내 도시마케팅과 관련해서 지금 말씀하신 도시마케팅지원조례라든가 컨벤션뷰로 설치문제가 구체적인 아이템 중의 하나인데 도시마케팅지원조례는 말씀하신 그런 도시마케팅을 위해서 기본적인, 제도적인 뒷받침을 하기 위해서 법적인 틀을 만드는 것인데 올해 상반기 내에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래서 조례가 만들어지면.

金榮寬 委員 그 조례의 내용에 구체적으로 무엇을 담고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도시마케팅기능이 무엇인지, 도시마케팅을 활성화시키려면 추진협의회가 필요한데 구성근거를 그 안에 담게 되어 있고요 또 도시마케팅 사업을 하게 되면 시 입장에서 조장하고 지원해 주어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려면 근거가 필요하지요, 시민의 돈을 쓰게 되는데 그래서 사업지원근거도 내용에 담게 되겠고요, 브랜드슬로건도 도시마케팅사업이 도대체 범위가 어떻게 되느냐 그 한계를 설정해 주어야 후에 지원한다든가 추진협의회에서 논의할 때 대상이 될 수 있겠지요.

그래서 사업범위랄지 큰 윤곽, 아우트라인을 내용으로 담게 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컨벤션뷰로의 경우에는 이것도 올 상반기에는 설치할 예정입니다.

해서 지금 컨벤션센터가 착공에서 진행중에 있지요, 현재 터파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국제전시구역에 되고 있지요, 그런데 컨벤션센터가 완공되는 시점을 2006년 말로 봅니다, 현재 작업적인 것이.

그러면 미리부터 여러 가지 국제적인 회의 또 대규모 회의를 유치해야 그 당시에 컨벤션센터를 놀리지 않고 계속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그 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지요.

그래서 컨벤션센터와 관련된 마케팅을 미리미리 하기 위해서 컨벤션뷰로를 올해부터 설치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야 컨벤션센터 즉, 과학기술창조의전당이 완공되면 그때부터 새로운 건물에서 놀리지 않고 많은 국제회의들이 열릴 수 있지 않겠느냐, 앞으로 수요를 위해서 컨벤션뷰로 설치를 할 예정인데 5월이면 구체화 될 것 같습니다.

金榮寬 委員 좋습니다.

아무튼 It's Daejeon이라고 하는 브랜드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 브랜드는 우리 공무원들이나 공공기관만이 가지고 있는 브랜드가 아닙니다.

대전시민 전체가 사용하고 또 알리는데 주력해야 될 브랜드슬로건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좀더 확대시키는데 주력해야 될 것 같습니다.

특히 문화관광 쪽에도 이런 브랜드를 집어넣을 수 있는 방법도 연구해 보시고 또 국제교류차원에서도 그런 부분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 하는 부분도 상표로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그러한 계기가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11쪽에 보면 건전자주재정 운영이라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지금 양여금제도가 폐지되면서 국가재정의 지방배분방법이 변경됐어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래서 균특회계라는 것도 생겼고 분권교부세라는 것도 또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지방교부세 내에 보통교부세, 특별교부세 그리고 올해 생긴 것이 분권교부세입니다.

金榮寬 委員 분권교부세라는 것도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지방교부세 내에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지방양여금이 있을 때하고 이러한 지방에 대한 배분방법이 달라진 것하고의 차이점이 어디에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지방양여금이 폐지된 것은 물론 지방분권의 큰 흐름의 일환으로 요구사항의 하나였거든요.

47가지가 중기분권화계획에 포함되어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지방양여금 폐지였습니다.

분권화 차원에서 좀더 자주재정권을 주자는 차원에서 폐지됐던 것이고 그런 배경으로 해서 폐지되는 바람에 이것을 보완하는 차원에서 지금 설명해주신 것처럼 교부세, 국고보조금,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로 전환됐습니다.

그런데 시 입장에서 과연 어떤 차이가 있는지 물으신 것으로 제가 이해하겠고요,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시 입장에서는 과거보다는 중앙에 의존하지 않고 우리입장에서 자주재원처럼 쓸 수 있는 폭이 넓어졌다고 볼 수 있겠지요.

金榮寬 委員 결국은 양여금 같은 것은 목적을 달아서 보내는데 균특회계나 이런 부분은 자율적으로 더 많이 활용할 수 있다 그런 얘기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좀더 신축적으로 중앙에서 주는 재원을 활용할 수 있는 측면이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분권교부세 같은 것도 내국세의 몇 퍼센트, 비율이 정해져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분권교부세는 일정비율을 부담해야 됩니다.

대응자금이 있어야 되겠지요.

金榮寬 委員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지원을 받는 자치단체에서.

金榮寬 委員 그런데 분권교부세 같은 것을 주어도 자체적으로 재원에 대한 조달능력이 없으면 어떻게 됩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분권교부세는 올해 처음 실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신 그런 예는 앞으로 어떻게 처리될 지는 당해봐야 아는 내용이 되겠습니다만 분권교부세와 관련해서 올해에 해당되는 것이 우리 같은 경우는 기초자치단체인 구에서 대응자금이 없으면 시에서 일부는 보조해주어야 되겠지요, 특별교부세라든가 여러 가지 지원을 동원해서 지원받은 중앙재원을 놓치지 않도록 나름대로 노력을 기울여야 되겠지요.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이런 예가 있단 말이지요.

올해 첫 시행되는 분권교부세가 내국세의 0.83%인데 대전이 289억원을 배정받았어요.

문제는 기초자치단체에서 이 부분을 충당을 못하면 결국은 시에서 또 돈을 주어야 되는 그런 결과가 오는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상당히 어려워 질 것 같아요 오히려 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분권교부세 자체가 충분히 온다면 과거보다 상대적으로 중앙재원이 많이 왔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습니다만 올해에 저희들이 갖고 있는 문제는 무엇이냐 하면 분권교부세를 이만큼 주겠다고 해놓고 그만큼 잡아놓았는데 실제 예산은 적게 내려왔기 때문에 지금 저희 입장에서는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추경 때에 이미 예산은 잡아 놓았는데 중앙에서 약속한 액수만큼 내려오지 않기 때문에 추경 때 그 일부를 삭감을 해야 될 그런 문제점이 있습니다만 처음 실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신 일반론적인 얘기하기는 조금 이릅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이것은 지자체에서 조달하는 것이 담배소비세 인상분에 대해서 자체 조달을 해야 된다고 이렇게 언론에 나와 있는데 대전이 31억 8,000만원을 충당해야 되는 그런 금액이 되어 있네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제가 이해하는 부분은 바로 그렇습니다.

분권교부세를 일정액수 내려보내 줘야 되는데 그 액수가 잘 충당이 안돼요, 중앙에서 재원을 주려고 하는데 그 액수만큼 재원이 풍족하지 않기 때문에 기왕에 지방세로 분류가 되어 있는 담배소비세에서 그 부족분을 채우라는 것이 중앙의 입장이지요.

그런데 지방에서 갖고 있는 반발은 뭐냐하면 기왕에 담배소비세는 지방세인데 중앙에서 주는 분권교부세에 포함시키면 말이 되지 않지 않느냐 하는 것이 지방입장에서는 불만이지요.

金榮寬 委員 그래서 담배소비세 인상분에서 대전이 31억 8,000만원을 부담해야 되는데 이것이 인상분이 판매수익이 예년수준에 미치지 못할 경우에는 미달이 될 경우에는 큰 어려움이 있다 이 말이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물론 그런 결과가 나타날 때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그 부족액만큼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적인 압박이 되는 것입니다, 부담이 되는 것입니다.

맞는 지적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래서 그런 문제가 예상이 되고요, 분권교부세 대상사업의 거의 한 62% 정도가 장애인·노인·아동시설 운영에 필요한 보건복지부에 대한 소관 사업이 주거든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그렇다고 한다면 복지사업시행에 상당한 차질이 올 것 아니겠느냐 하는 것이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저희 김영관위원님께서 깊이 있게 분석을 해주셨는데요, 지금 말씀하신 것 다 맞는 얘기예요.

맞는 말씀이고요.

현재 지금 동사무소에서 하고 있는 그 기능의 대부분이 지금은 이제 복지 분야의 업무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 많은 액수가 중앙에서 복지업무를 기초자치단체로 이양한 만큼 분권교부세를 통하여 더 많은 돈을 줘야 되는데 지금처럼 업무는 많이 분권을 시켜놓고 분권교부세라는 이름하에 준 액수가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부족액이 발생할 수도 있고 액수 그 규모 자체가 절대액 자체가 적기 때문에 실제 지금 문제가 되고 있고 또 지방자치단체에서 풀어나가야 될 숙제가 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어디에서인가 지적이 업무보고에 있었는데 업무를 자치단체에 이관하면서 인력과 재정과 모든 것을 같이 동시에 내려줘야 되는데 업무만 내려주고 인력과 재정은 중앙에서 쥐고 있는 그런 형상이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크게 보면 그 현황은 그렇게 이해하시는 것이 맞다고 저도 동의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중앙에서 광역으로, 광역에서 기초로 내려갈 때도 똑같이 중앙에서 인력과 재정이 같이 수반되어서 내려오고 또 그 인력과 재정이 기초자치단체까지 내려갈 수 있도록 해야 틀이 잡히는 것 아니예요.

제대로 된 분권하는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맞는 말씀이고요.

그래서 지금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중앙에 재정을 맡고 있는 부처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복지 분야에 보건복지부를 향해서 지금 불만의 소리를 모아 가지고 여러 채널을 통해서 전달중에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지금 지방교부세 법정교부율이 내국세의 15%에서 19.13%로 된 것도 그나마 다행입니다만 사실 지금 외국의 예를 들어보면 지방교부세 법정교부율이 6대 4 아니면 서양 같은 쪽에는 5대 5 뭐 이런 식으로 변형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도 분권을 하려고 그러면 지역에 대한 균형발전 또 분권하려고 그러면 제일 중요한 것이 재정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중앙과 지방에 대해 서로 교부율이 결국은 비슷해야만 분권이 제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중앙정부에 건의를 하고 또 투쟁을 하면서 그 부분에 대한 해결을 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金榮寬 委員 엑스포과학공원에 대한 활성화에 대해서 지금 어디까지 진행이 되었습니까, 엑스포과학공원?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이미 언론기관을 통해서 많이 보도도 되었습니다만 과학문화재단과 위탁문제를 협상했고요.

또 과기부에서 그 협상안에 대해서 승인을 받는 그런 절차를 밟고 있는데 과기부입장에서는, 중앙 입장에서 적자 투성이인 엑스포과학공원을 떠안는 것은 부담이 된다 그러니 좀더 수익모델을 보완을 해서 보고가 되면 다시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에 있고요.

그래서 지금 엑스포과학공원을 통한 수익모델을 보완을 해서 다시 과기부 쪽하고 지금 제가 전망하기로는 한 3월 초순경쯤이면 대화가 되어서 결론이 3월중으로는 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과학문화재단에서 엑스포과학공원에 대해서 별 메리트가 없기 때문에 안 하려고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거든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글쎄요, 제가 알기로는 그렇습니다.

과기부 쪽에서 현재로는 결정권을 갖고 있다고 보는데요.

과학문화재단이나 시 입장이나 긍정적이지요, 위탁경영하는 것에 대해서.

그러나 과기부 입장은 부정적이었는데…….

金榮寬 委員 결국은 과학문화재단이 규모가 작기 때문에 과학문화재단 자체에서는 엑스포과학공원을 인수할 수는 없고 결국은 과기부에서 상당한 지원이 있어야만 과학문화재단에서 이것을 운영할 수 있단 말이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래서 결정권을 갖고 있다고 제가 말씀드린 것이고요.

金榮寬 委員 예, 그러니까 과학문화재단의 1년 총 예산이 200억원 정도밖에 안되는데 엑스포과학공원 같은 것을 운영할 수 있겠느냐는 것이지요.

결국은 전반적인 모든 부분을 과기부에다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태거든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지금 과학문화재단에서는 여러 가지 협의를 하고는 있지만 과기부에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노코멘트를 하니까 지금 진행이 안 되는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그런데 이런 말씀을 이런 공식적인 좌석에서 드리기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과기부의 진용이 인사이동이 있고 난 연후에는 그 결정하는 라인이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과거에의 관계관들하고는 또 새로운 분들이 진용이 되어서 어떤 앞으로 대화의 여지랄까요, 어떤 이 문제가 타결될 폭은 좀 넓어졌다고 우리 입장에서는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역으로 보면 진용이 바뀌었으니까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되는 그런 결론도 있잖아요.

대화를 처음부터 시작해야 되잖아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부정적일 때보다는 중립적인 입장에서 받아들이는 그런 시각으로 변했기 때문에 조금은 나아졌다고 저희들은 판단하지요, 희망이 있다고 판단을 하는 것이지요.

金榮寬 委員 그것을 될 수 있는 대로 빠르게 서둘러서 과학문화재단에 이것을 넘기는 방안을 계속 지속할 것이 아니고 시점을 봐 가지고 언제까지 해서 안될 것 같으면 바로 대전시에서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에 대한 방안을 내놓고 추진을 해야 될 것 아니냐 이 말이에요.

그것도 안되고 이것도 안되면서 지지부진하다 보면 엑스포과학공원에 대해서 문제점이 계속 발생되는 거거든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물론 과학문화재단에 위탁하는 문제가 있다고 그래서 손놓고 있는 것은 아니고요, 내부적으로 시 입장에서나 엑스포과학공원 입장에서나 그 문제와 병행해 가지고 분석을 하고 있고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지금 구상안을 갖고 있습니다.

다만 그것을 아까 말씀드린 위탁문제가 방향이 결정이 되면 그 문제를 본격적으로 이제 착수를 할 예정입니다.

金榮寬 委員 아무튼 그 부분이 어떤 부분으로 결론이 나더라도 빨리 나야 됩니다.

그래야만 그것이 아니면 계속 시에서는 과학문화재단하고 협의하면서 돈은 돈대로 투자하고 짜깁기 식으로 별 것이 다 들어가지요, 여러 가지 유스호스텔이라든지 외국인 유학생 기숙사 뭐 교통안전체험관 이런 것을 하나씩 하나씩 넣다보면 나중에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뭐 어떻게 방향을 설정할 것이냐고 하는 부분도 생각을 해야 됩니다.

그러면 그런 것이 빨리 결정이 되어야만 우리가 자체적으로 할 것 같으면 자체적으로 옛날 오래된 것은 부숴 버리고 공원을 만든다든지 해서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으로 준다든지 이런 부분까지도 빨리 매듭이 되어야만 검토에 들어갈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명심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한 가지만, 12쪽에 보시면 프로그램 예산제도를 시범도입한다고 그랬어요.

대전시가 행자부의 시범기관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목 중심의 예산편성에서 단위사업 단위로 편성을 한다, 그래서 산출물과 성과에 중점을 두겠다는데 이것을 한번 설명을 해줘 보세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과거에는 위원님들께서 보셨던 예산편성 내용들이 다 목 중심의 예산편성이었습니다.

장, 관, 항, 목 이렇게 되어 있어 가지고 예산에 편성되고 예산에 계상되었는데요, 그것은 통제위주의 예산편성제도였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프로그램 예산제도라고 그래서 과거에 통제목적에 치중을 한 그러한 예산편성 시스템이 아니고 앞으로는 그 성과를 중심으로 한 예산편성제도로 바뀝니다.

그래서 장, 관, 항, 목으로 예산이 죽 계상이 되지만 프로그램 예산제도로 바뀌면 성과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단위사업별로 예산이 계상이 되는 것이지요.

그러면 통제 목적보다는 프로그램별로, 단위가 큰 사업별로 이것이 어떤 예산이 들어갔는지를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예를 들어서 인건비를 한꺼번에 모아 놓지만 프로그램 예산제도로 가면 해당되는 사업단위에 인건비를 따로 그 단위사업 내에 포함되어서 계상이 될 수가 있겠지요.

그래서 지금 장, 관, 항, 목으로 흩어져 있는 것보다는 단위사업별로 그 예산을 쉽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성과를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도 있겠지요.

金榮寬 委員 그러면 예를 든다면 이런 것인가요?

동서관통도로를 한다고 그러면 그 동서관통도로 예산이 예를 들어서 300억원이다 그러면 거기에 인건비가 얼마 들어가고 공사비는 얼마 들어가고 해서 죽 그것으로 나열해서 내려간다 그 말인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맞습니까, 그것이?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金榮寬 委員 단위사업별로?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이해가 됐고요, 여유기구제를 만들었던데, 여유기구제 행자부에서 승인을 받았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여유기구제의 경우 4급 이상의 경우에는 행자부에서 승인한 것으로 간주를 하고 있고요.

나머지 담당급하고 직원들은 현재 시 집행기관의 경우에 보정정원이 채워졌기 때문에 더 추가로 직원을 채우려면 행자부의 승인을 맡아야 됩니다.

金榮寬 委員 여유기구제를 하려고 하는 이유는 뭐예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요즈음에 행정은 주심제, 아까 강홍자위원님께 주심제 설명할 때도 말씀드린 것처럼 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어떤 새로운 행정수요가 발생할지 몰라요, 그런 면도 있고 또 한 가지는 지금 지방자치제를 실시한다고 하는데 조금 더 자치단체별로 특색있는 사업을 하고 싶거든요.

그런 사업을 위해서 그러니까 신규 행정수요를 위해서 지방자치단체한테 조직이라는 측면에서 그만큼 권한을 더 준 것입니다.

분권교부세가 재정적인 측면에서 지방에 권한을 조금 명색은 더 준 것처럼 여유기구제도 자주조직권을 좀더 강화시킨다는 그런 측면을 갖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이렇게 정리하면 되나요, 새로운 행정수요에 대비하기 위해서 탄력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자주조직권을 두는데 그러면 1국 2과 범위 내에서 한다고 했단 말이에요.

그러면 1국 2과를 항시 설치해 놓는 것입니까, 아니면 유사시에 설치를 하는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기왕에 있던 태스크포스팀이라고 잘 아시겠습니다만 그것과 유사한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일정한 목표, 새로운 행정수요가 달성이 되면 여유기구제에 의해서 만든 조직은 이제 해체가 되는 것입니다, 행정목적이 달성이 되면.

金榮寬 委員 예.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그래서 여유기구제가 떠맡는 업무는 말 그대로 신규 행정수요의 업무이면서 목표가 달성되면 끝나는 비상시적인 업무가 대상이 됩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상설국은 아니네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수시로 어떤 업무가 발생이 되었을 때 그 업무에 주력을 해야 되겠다고 했을 때는 거기에 대처하기 위해서 그 국과 2개 과 정도 신설을 한다 이 말이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金榮寬 委員 그것이 목적이 달성이 되면 해체가 된다는 말이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金榮寬 委員 그러면 그 인력은 어떻게 합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그 인력은 다른 행정수요를 위한 팀을 만들 수도 있지요.

또 잠시 유보되는 인력으로 놔둘 수도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것은 그러면 우리 표준정원제하고는 관계가 어때요, 표준정원하고는 상관이 없어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표준정원제를 운영하다보니까 이것이 너무 경직되어 있거든요.

지방자치단체가 아우성이거든요.

金榮寬 委員 예.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그래서 이제 만든 것이 장기적인 측면에서 '야, 좀더 인원을 여유를 갖게 해주마.' 해서 만들어진 것이 장기적인 시각에서의 보정정원제도입니다.

그것 가지고도 지금 너무 복잡하고 다단하기 때문에…….

金榮寬 委員 우리가 표준정원 2,804명 내에서 활용을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여유있게 인력을 갖고 있는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그래서 보정정원보다 더 발전된, 권한을 더 준 개념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보정정원이 우리가 2,804명인데요, 그것 외에 더 인원을 확보해서 우리들이 운영할 수가 있지요.

金榮寬 委員 아, 그렇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金榮寬 委員 그러면 여유기구제라는 것은 보정정원 외에 이것은 별도로 승인을 받아가지고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것이란 말이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우리 표준정원에 대한 보정정원하고 관계 없다는 말이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관계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고요.

그것보다는 권한을 더 신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끔 지방자치단체에 권한을 줬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권한을 줬는데 그러면 2,804명 외에 지금 여유기구제가 설치가 되면 2,804명 외에 플러스 여유기구제에 포함된 인력이 곧 정원이 되네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보정정원은 그대로 있는데요, 실제 우리가 운영하는 인원은 꽉 찼거든요, 보정정원이요.

그래서 여유기구제가 생긴다면 2,804명 보다 더 늘어나겠지요.

金榮寬 委員 늘어나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金榮寬 委員 그러면 늘어나게 된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불이익을 안 받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불이익을 약간은 받을 수 있겠지요.

예를 들어서 보정정원보다 더 늘어나면 앞으로 중앙입장에서 볼 때, 지방자치단체입장에서 '우리들이 제시한 기준보다 더 많이 있으면 앞으로 재정적인 지원할 때 일정 인원이 초과될 때마다 얼마씩 감하마.' 이런 제어장치가 있어요.

그런 측면으로 생각할 때는 물론 부정적인 측면도 있지요.

그러나 신규 행정수요를 감당하기 위해서 인력이 필요한데 약간의 손해를 본다고 해서 그것을 도외시 할 수는 없지요.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이런 제도를 도입하는 것도 보정정원 내에서 도입을 해서 쓰면 안돼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최대한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앞으로 운용할 때 김영관위원님께서 걱정해 주신 것처럼 그런 것은 염두에 두고 가급적이면 여유기구제를 운영한다고 하더라도 보정인원 내에서 하면 저희들 입장에서 아까 말씀하신 재정적인 인센티브상 손해를 볼 수가 없지요.

그러나 지금 2,804명이 꽉 차있고 자꾸 업무 자체는 늘어나고 있어요.

그래서 어려움은 있습니다.

그러나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그것은 이러한 여유기구제를 도입해서 자주조직권을 신장시키기 위한 일환으로는 좋지만 역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재정적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좀 탄력적으로 운영을 하면서 될 수 있는 대로 그런 부분은 보정정원 내에서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을 구상하는 것이 더 좋지 않겠느냐는 것이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기본적인 원칙을 그렇게 갖고 있겠습니다, 말씀해 주신대로.

金榮寬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鄭震恒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沈俊洪 委員 보충질의하겠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예, 짧게 말씀해 주세요.

沈俊洪 委員 김영관위원님이 도시마케팅에 관한 It's Daejeon 홍보가 부족하다는 그런 지적과 질의를 하셨습니다.

물론 우리가 도시 브랜드를 만들어놓고 활용해야 하는데 사실은 뭐 어떤 행사에 가보면 안내판에나 좀 홍보하는 내용 그리고 또 특히 이번에 답변하신 방법론에서는 열기구축제를 통해서 It's Daejeon에 대한 브랜드를 홍보를 하겠다, 어떻게 보면 한시적인 홍보가 될 수 있습니다.

대안이나 방법일 수는 있겠습니다만 외국의 예를 들어보면 우선 일들을 누가 먼저 해야 되느냐 하면 공직자들이 먼저 솔선수범해서 홍보차원의 어떤 홍보활동들을 하셔야 되는데 그런 것은 면면히 볼 수가 없습니다.

어느 외국의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그 공직자들이 그 도시의 브랜드를 어떤 사업성을 촉구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보니까 넥타이라든가 아니면 와이셔츠 깃에 그 도시의 브랜드를 인쇄를 한 복장을 입고 타도시에 출장을 갈 때 그런 복장을 입고 갔을 때 그 도시의 이미지가 부각되는 그런 사례를 보고 느낀 바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기회에 우리 TJ마트를 이용한다든가 아니면 다른 어떤 업체하고 사업체를 이끌어 내 가지고 그런 어떤 내용을 홍보를 한다고 할 때는 세수증대에도 좀 일익을 담당할 수 있는 방법도 있겠고 또 그런 어떤 위상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측면에서 간단하게 질의를 드렸습니다.

뜻이 반영될 수 있도록 연구해 봤으면 하는 그런 바람을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전적인 동감이고요, 저희 공무원들 배지도 It's Daejeon 배지는 차고 다닙니다, 많은 공무원들이.

그러나 심준홍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좀더 다양하게 좀더 적극적인 노력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공무원들만 하면 안 된다니까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알겠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기획관리실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기획관리실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금번 업무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시고 세부추진사항은 위원님들께서 사전설명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금일 상정된 안건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6분 산회)


○出席委員
정진항심준홍성재수박문창
김영관강홍자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한봉전
○出席公務員
기획관리실장박상덕
기획관김춘겸
혁신분권담당관                 김권식
예산담당관송광섭
경영행정담당관최광호
법무담당관류근만
서울사무소장정병선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