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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4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2005.03.18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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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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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144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2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5年 3月 18日 (金)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44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第2次委員會

1. 2020대전도시기본계획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


審査된 案件

1. 2020대전도시기본계획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


(10시 20분 개의)

○委員長 朴龍甲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4회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제2차산업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의견청취의 건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1. 2020대전도시기본계획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

○委員長 朴龍甲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0대전도시기본계획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신만섭 도시건설주택국장 제안설명 하시기 바랍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도시건설주택국장 신만섭입니다.

존경하는 박용갑 산업건설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시고 저희 도시건설주택국 소관 업무에 많은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위원님들의 따듯한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20대전도시기본계획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20대전도시기본계획안은 건설교통부장관이 수립한 "제4차 국토종합계획"과 "2020대전권 광역도시계획"의 수립에 따라 상위 계획을 수용하고 대전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과 추진전략, 하위계획인 도시관리계획수립지침을 제시하고자 대전광역시장이 입안하여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제21조제1항의 규정에 의거 대전광역시의회의 의견을 듣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도시기본계획 추진경위를 말씀드리면 2000년 12월 2021년을 목표 연도로 하는 도시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해서 2002년 11월 시민공청회를 개최하였고, 2003년 3월 시의회 의견을 청취하였으나 상위계획인 2020대전권광역도시기본계획이 확정되지 않아 절차이행을 중지하였습니다.

그러나 2003년 「도시계획법」과 「국토이용관리법」이 통합된 「국토의 이용 및 계획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어 도시계획 체계가 변화되었고 2005년 1월 2020대전권광역도시계획이 확정됨에 따라서 목표 연도를 광역도시계획의 목표 연도인 2020년으로 했고 광역도시계획에서 확정된 개발제한구역 조정가능지역과 국가정책사업인 R&D 특구 개발 등 여건이 변화된 사항을 반영하였습니다.

따라서 새로이 확정 절차를 이행하고자 2005년 3월 11일 시민공청회를 개최하였습니다.

2020대전도시기본계획안의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계획의 목표 연도는 2020년으로 하고 공간범위는 대전광역시 관할지역 539.73㎢로 행정구역 단위가 되겠으며 우리 시의 미래상을 '삶의 질 최고의 자연, 과학, 문화의 도시'로 설정했고 2020년 대전시 인구지표는 210만명으로 설정을 했습니다.

도시 공간구조는 2도심 3부도심 13지구 중심으로 계획하여 다핵중심체계를 확립함으로써 도시의 균형개발을 도모하였습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와 관련된 계획은 특별법 우선의 원칙에 따라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광역도시계획 수립이 선행되어야 우리 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광역교통 연결등 상징적인 부분에만 반영하여 수립을 했습니다.

부문별 계획은 기이 배부해 드린 보고서로 갈음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도시기본계획의 앞으로의 추진계획은 금번 시의회의 의견청취와 지방도시계획위원회 자문 후 2005년 4월경 건설교통부에 승인을 신청하여 2005년 10월까지는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받아 최종 확정할 계획으로 추진중입니다.

이상과 같이 2020대전도시기본계획안의 의견청취의 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아무쪼록 2020대전도시기본계획안이 대전의 장기적 발전지침과 추진방향을 제시하는 전략적이고 종합적인 계획임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의결해 주시기 바라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20대전도시기본계획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2020대전도시기본계획(안)

(이상 1권 별도보관)


○委員長 朴龍甲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장예순 전문위원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張禮淳 산업건설 전문위원 장예순입니다.

2020대전도시기본계획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에 대하여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0대전도시기본계획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인숙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寅淑 委員 송인숙위원입니다.

국장님 이하 여러 관계 공무원들 노고가 많으십니다.

대전도시기본계획 46쪽에 시민의식 조사 분석에 관련하여 질의를 하겠습니다.

거기 시민의식을 조사하고 분석하는 이유는 뭐라고 볼 수가 있을까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시민들의 어떤 다양한 의견을 들어가면서 시민들의 실제 욕구가 어디에 있는가 이런 것을 조사하는 거지요.

宋寅淑 委員 도시성격, 발전 방향, 미래상, 여러 가지 공간구조 설정 내지는 또 의견수렴 이것을 다 고려해서 하려고 우리가 의견 수렴을, 조사 분석하는 것이지요, 시민의식을?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조사 대상은 대개 어떻게 정하셨습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1,200명을 대상으로 해서 학생들하고 일반시민 또 전문가 다양한 계층을…….

宋寅淑 委員 학생이 1,200명이면 시민이 몇 명쯤 되지요, 한 500명이지요?

500명이라고 나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런 정도 될 것 같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리고 공무원이?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공무원도 있고요.

宋寅淑 委員 공무원이 몇 명이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전체 1,200명 중에 시민이 500명이고 공무원 100명, 학생이 600명.

宋寅淑 委員 학생이 600명이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宋寅淑 委員 그러면 전부 합쳐서 조사 대상 인구가 1,200명이란 말이에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리고 조사 시점이 당시에 2001년도에 했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2001년도에 했으면 그 당시의 우리 대전시 인구가 142만 명이지요, 그렇지요?

약 한 142만 명 되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 정도 됩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이게 몇 퍼센트라고 볼 수 있을까요?

1,200명이 거기에 몇 퍼센트 정도 조사 대상에 됐느냐?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글쎄요.

宋寅淑 委員 너무 미약한 것 같아요, 0.1%밖에 안 되지요, 1,200명이면요.

그래서 이왕 시민의식을 조사 분석을 한다고 그랬으면 좀더 시민도 각 분야에 분포적으로 다양하게 하고 더 많은 인원을 조사대상으로 삼았어야지, 이것은 하나의 형식에, 구호에 그치지 않았느냐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단 말이에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어차피 공청회를 거친다든지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하는데.

宋寅淑 委員 예, 그런 과정도 거치고 공청회라든가 그런 요식행위는 평상시에 하고 있는 것보다는 그래도 일반 아무튼 정해지지 않은 인구를 갑자기 어느 장소에 모여서 한다든가, 이것 정해진 인구로 한다면 매번 우리가 똑같은 방법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좀더 많은 인구를 조사대상으로 했어야지 너무 이것은 그냥 '했다'는 요식행위 같은 느낌을 받는단 말이에요.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보통 보면 여론조사, 저희들이 갤럽이나 여론조사 리서치라든가 여론조사 기관에서도 하는 것을 보면 보통 1,000명 내외로 조사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물론 이게 전국 단위로 할 때도 그런 식으로 하는데, 그래서 많이 할수록 좋은데 하여튼 앞으로 이런 기회가 된다고 하면 지적하신 대로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런데 0.1% 정도면 사실은 조사를 했다고 우리가 말은 할 수 있지만 이것 의견수렴은 정말 됐다고 볼 수가 없단 말이에요.

우리가 이미 차제에 시민의식 조사 분석을 한다고, 크게 목적사업이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한다고 하면 좀더 많은 인구를 골고루 분포를 해서 의견수렴을 해야만 실제로 하는 보람이 있지 않겠느냐, 그래서 다음부터는 다양한 시민들로 하여금 조사 분석을 해서 충분한 의견수렴을 해야 실지 효과를 거둘 수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宋寅淑 委員 굉장히 아쉽고 차제에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바람직하겠습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알았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인원을 대상으로 해서 조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예, 참고를 꼭 하십시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宋寅淑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인숙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인숙위원님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간단하게 위원장이 보충질의 하겠는데요, 표본조사에서 학생이 600명으로 했는데, 사실 시민의식조사 분석하는 거란 말입니다.

너무 편중돼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그렇지 않겠어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시민이 500명이고 학생, 지금 송인숙위원님 말씀하셨지만 모여있는 곳에 가서 설문지 주고 이렇게 받은 거나 마찬가지란 말입니다.

이렇게 되면 사실 형식적인 그런 형태인데, 표본집단 선정하는 데 있어서 이게 너무 좀 쉽게 편중되게 한 것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는 이런 의식조사 하는 데 있어서 조금은 그런 것을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런 부분은 저희들은 어차피 주로 대학생을 위주로 했는데 이 사람들이 어떻게 보면 우리 대전시를 짊어지고 갈 미래의 주역들이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저희들은 많이 수용을 했는데 앞으로 그것도 다시 한 번 재점검을 하겠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곽수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곽수천위원입니다.

우선 기본계획안에 조사시점은 거의가 2000년도, 2001, 2002년도 이 정도 시점인데 우리가 지금 이 계획안을 확정짓기 위한 시점으로 보면 금년도, 지금 이 시점에서 확정을 지으려고 그러는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 특별법」이 국회에서 통과가 되고 지금 공포시점이에요.

그러면 조사시점은 2001년도고 우리가 성안해서 이것을 통과시키기 위한 시점은 지금인데, 그 후에 갑작스레 정치논리에 의해서 행정중심복합도시가 들어오게 됐단 말이에요.

그것에 대한 계획이 여기에 전연 삽입이 안돼 있다고 저는 보거든요.

그러면 앞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가 들어왔을 때는 엄청난 변화가 올 거예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이것이, 이 계획안이 오늘 여기서 우리가 확정을 짓는다 해도 또 빠른 시일 내에 다시 바꾸지 않으면 안 될 그런 상황이 올 것이라는 것을 제가 전제합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또 거기 지엽적으로 얘기하면 인구를 지금 여기 자료를 죽 보니까 우리가 이 시점에서 인구가 한 175만 명 정도 넘어야 되는데 2016년도를 미래를 내다보고 인구를 설정한 것이 그런데 지금 우리는 145만 명 정도밖에 안 되거든요.

인구는 계속 준다고 보거든요 당초의 계획보다는, 더군다나 행정중심복합도시가 들어오게 되면 대전인구가 거기로 빠져 들어가면 빠져 들어갔지 대전에 인구가 더 늘어나리라고는 생각을 안 하거든요.

그것 하나만 조사한 것을 봐도 전혀 미래예측이 안 맞고 있다는 얘기예요.

앞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가 들어오게 되면 연기·공주 이쪽 인접지역으로는 인구유입이 많이 돼도 대전지역으로 인구가 유입된다는 생각은 저는 지금 하지 않고 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국장님 견해를 말씀하세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우선 행정중심복합도시에 대해서 말씀드린다면 제안설명 때도 말씀드렸지만 이게 특별법 우선의 원칙에 의해서 행정중심복합도시에 대한 광역도시기본계획이 수립이 됩니다.

그것은 청주, 대전을 포함한 도시계획이 수립이 될 거거든요.

그러면 그것이 상위계획으로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결정되면 어차피 저희들 도시기본계획도 그것에 따라 맞춰서 변경이 돼야 될 것 같고요.

그래서 지금 현재.

郭秀泉 委員 그것도 시점이 얼마 안 남았잖아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것도 특별법 이제 통과된 상태기 때문에…….

郭秀泉 委員 내년도부터 땅을 매입한다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우선 보상이 가능하니까요.

郭秀泉 委員 예.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보상은 가능하겠지만 광역도시기본계획에 대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추측컨대 한 2∼3년 걸리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보고 있거든요.

郭秀泉 委員 아니, 2007년도에 첫 삽을 뜨겠다는 것이 정부의 발표예요.

첫 삽을 뜬다는 것은 계획안 없이는 안 뜨잖아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2007년도에 한다는데 그 전까지는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郭秀泉 委員 당연히 되지, 안 되고서 어떻게 첫 삽을 뜨냐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것이 지금 2005년도니까 한 2∼3년 걸릴 것 같아요.

그렇게 하고 인구지표를 저희들이 210만 명으로 한 것은 원래 제안설명에서도 드렸습니다만 2016년도에 원래 210만 명을 인구가 지금 현재 주는 추세기 때문에 2020년도에 210만 명으로 했는데 저희들이 광역계획에, 광역계획은 건설교통부에서 입안해서 결정한 거거든요.

거기에 210만 명으로 잡아놨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너무 또 우리가 현재 145만 명인데 그것을 지금 현재 1년에 늘어나는 것을 보면 한 2만 명 내외가 늘어나거든요 우리 대전시가, 그것을 치면 얼마 안 돼요, 210만 명까지 안 돌아가는데, 그렇게 너무 타이트하게 잡는다고 하면 어떤 여러 가지 지표라든지 영향을 미칠 것 같고, 왜냐하면 유동인구가 또 있거든요.

외지에서 들어오는 유동인구 이런 부분까지 보면 광역도시계획도, 그것 때문에 그렇지 않아도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상당한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최종 결정된 것이 210만 명으로 했기 때문에 기본계획에 이렇게 받아줬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받아준 그 수치가 지금 안 맞아 전연.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좀 안 맞는데.

郭秀泉 委員 점점 안 맞고, 앞으로는 대학도 통폐합돼야 되고 초등학교 교실이 지금 텅텅 비어나가는 거거든요.

그러면 각 기초단체들도 지금 인구를 늘리기 위한 노력을 상당히 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우리 대전으로 인구 유입할 만한 여건이 거의 없어요.

거기다가 우리 산업기반이 취약하고, 우리 연구중심도시기 때문에 여기 인구가 들어오라는 법이 없어요.

거기다가 바로 옆에 행정중심복합도시가 들어오게 되면 일단은 거기에 인구가, 이쪽의 인구가 그쪽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향후 인구조사한 것만 봐도 단적으로 우리는 잘못 조사돼 있다 모든 게 다, 기본 자료가 지금 잘못된 게 많이 있다는 얘기예요.

기본자료에 근본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이번에 그 대 사건인 행정중심복합도시가 들어옴으로 인해서 우리 계획 전체가 다 흔들린다는 얘깁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래서 저희들도 그렇지 않아도 우리 과장들하고 상의할 때 그것을 우려하는 것을 지금 지적을 정확하게 하셨는데, 행정중심복합도시가 완전히 계획된 도시를 만들 거란 말이에요.

郭秀泉 委員 그럼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렇다면 상당히 쾌적할 것 아니냐?

郭秀泉 委員 그럼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렇다고 하면 대전시 인구가 그쪽으로 빠져나갈 수도 있다.

郭秀泉 委員 당연하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런 생각을 저희들도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대전시가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되느냐를 지금 저희들이 연구를 하고 있고, 다만 그래서 행정중심복합도시가 미처 못 하는 부분을 우리가 먼저 우리 도시, 예를 들어서 개발적 측면에서 예를 들어서 서남부권이 어떤 우리가 조정가능지역으로 보는 게 있거든요.

거기에 예를 들어서 생산 또 연구 또 어떻게 보면 주거 이런 부분까지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나중에 관리계획에 담으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우려를 하고 있는데 여하튼 거기에 유출되지 않도록 저희들이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고요.

또 군수사가 대전에 오면, 군수사가 오면 거기에 종사원만 해도 한 3,000명 이상이 됩니다 군무원들이.

그러면서 또 업체에서 군수사를 상대로 하는 업체만 해도 한 400여 개가 넘는다고 그래요.

그러면 그 인구만 해도 상당히 많고 또 그러다 보니까 대전시내에 예를 들어서 그런 업체, 그런 직원들이 안 온다 하더라도 유동인구가 상당히 늘어날 것 아니냐, 그래서 저희들은 210만으로 잡았는데, 여하튼간에 그런 부분도 저희들이 같이 고민을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저는 어차피 지금 성안해서 확정을 지으려고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확정시점이 무슨 건교부하고 연결된 이런 시점들이 다 있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게 그런 일정이 잡힌 것도 중요하지만 현실에 가깝도록 만들어놓지 않고는 나중에 가서는 황당한 계획이 되고 만다는 얘기지.

그런데 그런 변수가, 제일 큰 변수가 이 행정중심복합도시가 옆에 들어오기 때문에 그렇다는 얘기예요.

나는 경우에 따라서, 내가 앞질러가는 것 같지만 충청남도 땅에 대전광역시까지 포함해서 행정중심복합도시가 들어앉고, 충청남도청이 있고, 충청남도가 있고, 대전광역시가 있으면 세 개의 큰 권역이 있단 말이에요.

그럴 때 대전권역이 과연 필요하냐, 나는 이렇게도 생각을 한다는 얘기예요.

대전권역이 왜 필요하냐 이 조그마한 지역에?

경우에 따라서는 대전광역시는 충청남도에 편입될 수밖에 없는 것 아니냐는 논리도 나올 수 있다는 얘기예요.

저게 없으면 상관이 없는데, 우리가 버틸 수 있지만 앞으로 이 조그만 지역에 3개, 어떻게 보면 행정중심도 광역이 돼야 되겠고 우리도 광역이고 충남도도 광역이라고 할 때 이게 세 개가 공존할 수 있느냐는 얘기예요.

그런 것도 우려할 수밖에 없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이 계획안이 그것이 없으면 타시·도에 비교하고 우리 입장을 좀 살펴서 그간의 계획을 예를 들어서 보태서 이게 맞는다고 보는데 지금 와서 저런 사건이 일어나니까 이 계획안은 빠른 시일내에 다시 수정하지 않을 수밖에 없지 않느냐?

그렇지 않으면 이것을 어차피 다시 가서 수정할 때 수정하더라도 좀더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기능에 많은 부분을 맞추지 않고는 안될 것이다.

그쪽으로 인구가 빠져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것은 제일 제가 우려하는 것이 바로 연기나 공주 일원에서 도시가 형성되니까 그쪽 지역은 통근거리, 지근거리 다 있으니까 오히려 그쪽으로 인구가 더 집중적으로 몰려들 것이고 우리 인구는 그쪽으로 빠질 것이니까 거기에 대한 대비책이 분명히 있어야 한다.

그것이 미흡하면 안 된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런 부분 때문에 저희들이 학교라든지 아니면 대규모 관광위락단지라든지 어떻게 보면 이런 표현은 그럴는지 몰라도 밤의 문화, 예를 들어서 거기 사람들이 대전에 와서 먹고 마시고 즐길 수 있는 부분까지도 포함해서 전반적인 검토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그런 교통구조도 하여튼 그 인접지역에 배후도시가 형성되기 전에 '조금 거리는 멀어도 대전지역으로 가는 게 제일 낫다' 이것을 우리가 제공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통수단을 원활하게 해줘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경전철을 놓는다든지 지하철을 연결하는 부분, BRT시스템을 도입해서 아주 큰 도로를 하나 구상해서.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우선은 아직까지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광역도시계획이 확정이 안 됐기 때문에 우선 우리가 상징적으로 교통관계, 예를 들어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지하철을 연결한다든지 이런 부분만 담아놨습니다.

그게 결정되면 저희들이, 우리가 거기로 흡수되는 게 아니라 그 행정중심복합도시가 대전에 흡입되도록 저희들이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리고 저희가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하여튼 호수공원을 하나 좀 이쪽 지역으로 치우치게 만들어서 그쪽에 어떤 저쪽에 새로 생기는 도시 사람들이 빨리 접근할 수 있도록 권역을 그쪽 중심 쪽으로 좀 잡아서 큰 호수공원을 하나 만들자, 이것은 꼭 제가 담아달라고 부탁을 드립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지 않아도 지난번 간담회 때도 그 말씀을 하시고 그래서 저희들이, 우리나라에 인공적으로 만든 호수공원이 잘 돼 있는 데가 일산이랍니다.

일산이 있고, 오늘 아침에 부시장실에서 간부회의 때도 그런 얘기가 나왔었어요.

분당에도 공원이 좀 있는데 그건 규모가 직원들한테 확인해봤더니 작다고 그러는데, 바로 직원들을 현장에 파견해서 그 조성방법이라든지 조성절차를 어떻게 했고 면적이 얼마고 규모까지도 한번 확인해보고, 저희들이 그 부위에 나름대로 사무실에서 이것 검토를 해보니까 그 지역에 요구하시는 면적에 한 10만평 조금 넘더라고요.

郭秀泉 委員 저는 30만평 요구했지.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30만평을 하면 전 면적을 다해야 되고.

郭秀泉 委員 지금.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전면적을 다해야 되는데 그것은 문제는 뭐냐하면 농림부에서 이게 생산녹지로 돼 있기 때문에 협의가 가능할는지 이게 제일 큰 문제고, 두 번째로는 예를 들어서 10만평 정도를 호수공원으로 조성한다고 하면 이게 국비지원이 전연 안 되다 보니까 시비로 완전히 투자를 해야 됩니다.

그랬을 경우에 보상비하고 공사비하고 대략 따져봐도 한 1,500억원이 들어갈 것 같거든요.

郭秀泉 委員 이 시청도 1,500억원 들여서 지었어요.

그런데 도시가 살아있는 도시는 물이 충분히 있는 도시가 살아있는 도시예요.

그리고 호수공원은 작은 규모는 그것은 있으나마나예요.

예를 들어 파격적으로 좀 크게 해야 공원다운 공원이 될 수가 있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저희들끼리도 그래서 거기서 필요하다고 하면 하다 못해 요트경기라도 할 수 있게끔 한마디로, 그런 식으로 대규모로, 하려면 대규모로 해야지 조그맣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같이 합니다.

郭秀泉 委員 10만평 정도 하려면 아예 하지 말라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인식을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 전에 말씀드린 그 두 가지 문제만 해결되면 가능합니다.

郭秀泉 委員 변두리에 치우치려면 대청호수가 있어요.

그것까지 변두리 치우치면, 대청호가 지금 식수원으로 거기 사용하지만 그것도 호수공원이나 마찬가지지요.

그런데 치우쳐 있으니까 시민이 접근이 어려우니까 별로 그 효과가 없어요.

그러니까 시내에 특히 이 행정중심복합도시 이쪽으로 좀 치우쳐서 그쪽에 인구가 이쪽으로 좀 끌어올 수 있도록 그런 것을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때, 우선 커야만 공원의 기능을 다 할 수 있다 그것만 꼭 부탁을 드립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알았습니다.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몇 가지 주문사항에 대해서 검토하시고 하여튼 행정중심복합도시에 대해서 우리가 신경을 곤두세워서 그 부분과 연계시킨 계획을 다시 검토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곽수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송재용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송재용위원입니다.

지금 곽수천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2020대전도시기본계획안이 결정을 언제까지 해야 됩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여기서 의견청취를 거치고 그 다음에 저희들 도시계획위원회의 자문을 받아야 됩니다.

그리고 건교부에 상정을 하면 건설교통부에서는 각 부처, 청 단위까지 전부 협의를 합니다.

협의를 거쳐서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상정을 하거든요.

거기서 결정된다면 지금 현재 정상적으로 간다고 하더라도 금년 10월까지는 가야만 이게 확정이 되거든요.

그런데 그동안의 선례로 보면 그렇게 쉽게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한 번에 통과된 역사가 없습니다.

그래서 몇 번 이게 거른다고 하면 조금은 더 늦어질 것도 예상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하여튼 개별적으로라도 찾아가서 충분히 설명을 해서 납득시켜서 하여튼 그 계획기간 내에 통과되도록 하려고 그럽니다.

宋在容 委員 시기적으로 조금 이것을 유보해서 하면 문제가 있나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상당히 문제가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있습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왜 그러냐 하면 우선 당장 이 기본계획이 된다 하더라도 또 관리계획을 수립해야 돼요.

그것도 똑같이 의회의견청취 받고 우리 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의회의 심의를 거쳐야 되거든요.

그래서 확정이 되는 건데, 그런 다음에 지구단위계획에 의해서 사업을 착수해야 되는데 이런 부분이 도시기본계획에 안 돼서 광역도시계획부터 홀딩돼서 지금 늦어졌는데 각종 민원이 엄청나게 많이 산적해 있습니다.

그것을 해결하려면 이게 빨리 결정이 돼야 됩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우리 대전광역시 같은 경우에는 아시겠지만 행정중심복합도시특별법이 오늘 공포가 되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宋在容 委員 공포가 되면 시행에 들어가게 되는데, 사실상 2020 이 도시계획안에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배후도시로서의 그런 것은 전혀 여기 계획에 담아지지 않은 거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런데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어떤 광역도시계획을 이 사람들이 주로 한다고 하면 뭐를 하느냐 하면 교통망 주로 그겁니다.

광역도시계획, 우리 대전권 광역도시계획에는 주된 내용이 그린벨트 조정가능지역을 삽입하는 거고 그 다음에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주요내용은 내가 볼 때는 광역교통체계 이것이 주된 내용이 되지 예를 들어서 용도지역별로 주거지역으로 할 거냐 상업지역으로 할 거냐 뭐 이런 어떤 대단위 기능을 담는다는 것은 그것에 큰 우리 영향은 받지 않을 것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빨리 결정해줘야만 우리가 정상적인 사업도 될 수 있고 민원도 해소할 수 있고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광역도시계획이 됐든 기본도시계획이 됐든간에 인구를 토대로 해서 도시계획을 하게 되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인구의 변화가 어떻게 변화가 되는지 그것을 예측을 해서 도시계획을 세워야 되는데, 사실상 계획이라는 것이 우리가 지금 2020계획이 중간중간 2010년에 했든 2015년에 했든 2020년 돼서 과연 계획과 얼마만큼 그 계획과 실질적으로 부합되는지는 그때 가봐야 할 일입니다, 하나의 예상치지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이게 이제 여기 나와 있는 것이 꼭 주민등록세대를 기준으로 해서 인구지표만은 아닙니다.

때에 따라서 유동인구까지 포함한, 지금 주민등록세대로 친다고 그러면 2020년도에 210만 명에 도달할 수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지역의 특성 또 어떤 위락시설이 잘됐다든지 하면 대전을 찾는 외지인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그것을 포함한 것을 저희들은 그것에 맞춰서 또 어떤 시설을 한다든지 했을 때 그 용량을 맞춰야 되기 때문에 210만 명으로 한 거라고 이해를 좀 해주십시오.

宋在容 委員 본 위원은 대전시의 광역도시계획이든 도시기본계획이든간에 우리가 시의 어떤 계획과 좀 다른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05년도 대학신입생 모집에 우리 대전에 있는 대학에서 상당수가 미달이 된 것 알고 계시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현재 대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해서 가정을 꾸릴 연령은 앞으로 약 한 5년 내지 한 7년 그 사이면 거의 가정을 꾸릴 수 있는 그런 연령으로 봅니다.

그렇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렇지요, 졸업 후에.

宋在容 委員 아니, 그러니까 졸업 후가 아니라 지금 현재로 봤을 때 한 5년에서 한 7년 정도 그 사이면 가정을 꾸릴 것이다 이렇게 보는데, 그것은 4학년일 경우하고 1학년일 경우하고 다르니까 그것을 중간점을 잡는다면 아마 그럴 겁니다.

지금 우리 대전시의 주택보급률이 몇 퍼센트입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한 99%.

宋在容 委員 99%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주택보급률은 세대수를 근거로 해서 주택보급률 환산하나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아닙니다.

이게 주택보급률 산정방식이 사실 오피스텔이나 이런 것도 가지고 있는, 소유하고 있으면 그것까지도 하나의 주택보급률로 잡았기 때문에 사실상 우리 대전시같은 경우에 주택보급률이 127% 정도 돼야 모든 사람이 1가구 1주택이 됩니다, 1세대 1주택이.

그래 저희들이 대충 따져보니까 주민등록세대를 기준으로 한다고 하면 지금 현재 77% 정도밖에 내 집을 가지고 있지 않아요.

그래서 그 부족한 세대수가 보니까 한 17만 세대 정도가 우리 대전시 현재 가구수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1년에 보통 한 1만 세대 내지 1만 2,000세대가 늘어나고 있거든요.

그게 민간개발하는 것부터 몽땅 다 쳐도, 그렇게 따져보니까 우리 시의 예를 들어서 주택보급률이 100%를 넘어서 127%가 되고 1세대 1주택이 되려면, 제대로 가진, 오피스텔 같은 것 말고, 가지려면 최소한도 15년은 가야 완전히 지금 현재 추세대로 간다고 하더라도 이 주택난이 해소되는 그런 계획입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도 그렇게 국민임대주택을 많이 짓고 그러는데, 여하튼 주택은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대전시 총 인구의, 예를 들자면 2점 몇 명 당 주택을 계산한다든가 그런 식으로 하겠네요, 세대수의 계산이 아니라, 개념이 아니라?

그렇지요, 주택보급률 계산할 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주민등록세대주를 기준으로 한 거지요.

宋在容 委員 세대주로 하면 현재 7십 몇 퍼센트밖에 안 된다면서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게 77%요.

宋在容 委員 그런데 우리가 좀.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렇게 하다 보니까 부족한 세대수가 한 17만호 정도가 부족합니다.

宋在容 委員 그런데 우리가 주택보급률 하면 현재 99%라고 지금.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주택보급률이라는 게 거기에 보면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것까지, 임시 가지고 있는 것 1가구와 2주택 가지고 있는 것도 1세대로 기준하고 하다 보니까 보급률 자체는 99%까지 가는 겁니다.

宋在容 委員 우리 각 자치단체에서 보면 인구를 유입하려고 상당히 노력들을 많이 하고 있지요?

우리 시에서도 일단 인구가 증가가 돼야 되고 한데, 원리가 우리가 어떤 영업을 하는 건데 보면 박리다매를 해야만 그집에 손님들이 많이 오게 돼 있습니다 고객이.

마찬가지로 우리 시에서도 보면, 사람이 살아가려면 의식주가 해결이 돼야 됩니다, 그렇지요?

그렇다고 보면 우선 살 수 있는 집이 있어야 되고 그리고 교통망이랄까 어떤 교육이라든가 여러 가지 인프라가 같이 갖춰져야 되는데, 지금 대전시의 정책이, 주택에 대한 정책을 펼치는 것을 보면 아파트 가격이 지금 불과 2, 3년 사이로부터 상당히 급변하게 지금 현재 값이 폭등하고 있거든요.

그렇다고 한다면 다른 곳으로부터 인구를 유입할 수 있는 정책을 쓰는 게 아니라 오히려 대전의 시민을 다른 곳으로 내치는 정책을 지금 쓴다 이렇게도 말할 수 있다 이겁니다.

아파트가 지금 평당 금년 같으면 600만원 이상 700만원 이렇게 된다고 하는데, 우리 대전시에 살고 있는, 거주하고 있는 자녀들이라든가 이런 아이들 가정을 가질 때 지금 대전에서 내집을 갖게 할 수 있는 것이 상당히 어렵고 희박해져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물론 우선 주택가격이 상승하는 요인은 첫째는 교육문제입니다.

교육이 예를 들어서 학교의 어떤 메리트라든지 이런 부분 때문에 아파트가격을 주도를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뭐냐 하면 실생활에 과연 얼마나 편리하냐 이런 것에 따라서 하는데, 문제는 아파트가격이라는 것은 저희들도 지금 그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데, 표준공사비를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토지값이 이게 올라가다 보니까 아파트가격이 상당히 비싸다고 말씀을 드리고, 그러면서 우리 대전지역 같은 데는 어떤 생활이 편리하다 보니까 타도시에 못지 않게 비싼데, 그런 부분도 저희들도 송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깊이 연구를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아파트 분양가격을 이해가 전혀 안 되는 부분이, 이것이 지금 현재 거품이 너무 많이 형성이 돼 있는데, 제가 며칠 전에 부여 쪽을 가면서 새로 아파트 분양하는데 31평인데 5,900만원이라고 플래카드 크게 붙어 있어요.

31평이 5,900만원.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어디가요?

대전이요?

宋在容 委員 아니, 부여.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부여.

宋在容 委員 그러면.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땅값이 싸니까 그렇지요.

宋在容 委員 땅값은 공짜로, 만약에 그냥 무료도 준다고 하더라도 아파트 분양가격이 평당 200만원 꼴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런데 이게 그렇더라고요.

저도 나름대로 그것을 조사를 해보니까 수요자들이 원매자들이 보면, 아파트에도 예를 들어서 싱크대 하나도 200만원짜리가 있고 100만원짜리가 있고 50만원짜리가 있듯이 그 설비를 얼마만큼 고급자재로 하느냐 또 업체들, 저희들도 가끔 간담회 할 때 뭐라고 하면 그렇다는 얘기예요.

싸게 공급하려면 싸게 할 수도 있다 이런 얘기입니다.

예를 들어서 600만원이 비싸다고 하면 500만원에도 할 수가 있다, 그것은 자재를 붙박이장 같은 것도 안 하고 싱크대도 저렴한 것으로 하고 모든 도배도 나쁜 것으로 하고 어쩌고 어쩌고 얘기하더라고요.

그렇지만 이 수요자들은 고급을 원한다 이런 얘기예요.

요즘 추세가 아파트를 분양받아놓고 입주하려면 멀쩡한 것 다 뜯어내고 바닥도 이태리 대리석 깔 듯이 이런 식으로 고급을 원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최소한도 그 수요자들한테 맞춰줘야 된다.

그렇기 때문에 비싸다 이런, 고급자재를 많이 활용하기 때문에, 그런 얘기를 많이 하는데 그런 부분 뭐 변명인지는 몰라도 여하튼 저희들도 그런 부분은 한번 적극적으로 다시 한 번 재검토할게요.

宋在容 委員 그런 구실을 붙여서 아파트 분양가격을 올리고 있는데요.

사실은 그게 사실과는 안 맞지요, 안 맞고 지금 우리 시에서 보면 계속 개발을 지금 현재 확대해 나가고 있는데요.

서남부개발 뭐 저쪽 어디입니까 동남부개발 해서 대전 외곽지로도 지금 계속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도시건설주택국은 대전광역시의 헤드입니다.

그러니까 도시건설주택국이 얼마만큼 중요하냐 하면 앞으로의 대전시의 미래에 대해서 모든 것을 이 도시건설주택국의 프로그램이 어떻게 짜지느냐에 따라서 대전시가 진짜 쾌적하고 살기좋은 도시가 될지 아니면 대전시가 완전 구도심 공동화현상으로 그런 도시가 될지 이것은 도시건설주택국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서남부개발이든 동남부개발 죽 하면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것이 인구증가하는 비례하고 맞춰서 공급과 수요를 적절하게 맞춰줘야 되는데 이렇게 한다고 하면 과연 2020년 가서는 둔산 신도시 건설한 곳도 공동화현상이 일어날 것은 불 보듯 뻔하다.

그리고 지금 현재 도로확장하는 것도 이제는 지금 대전의 어떤 도로망 이런 것도 확장 쪽으로 할 게 아니라 현상태에서 어떻게 하면 관리를 해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느냐 이런 쪽으로 초점을 맞춰야 된다 본 위원은 생각을 하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의 대전시의 지금 2020기본계획이니까 그 2020, 앞으로 15년입니다.

15년 후에, 10년 후에, 5년 후에 이런 것을 여기에 담았습니다만 이것을 좀더 좀 신중하고 면밀하게 검토해서 담아서 계획을 내야지 않느냐?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물론입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현재 시에서 하는 것을 보면 앞으로의 미래가 파란불이 아니라 황색불로 자꾸 변모해 가는 느낌을 많이 받고 있거든요.

시민들의 여론도 상당히 공감을 하는 부분입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렇게 생각하신다고 하면 저희도 상당히 송구스럽게 생각하는데 그래서 도시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개발과 관리가 병행돼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개발적인 측면에서는 말씀하신 대로 우후죽순 격으로 재개발을 한다든지 택지개발을 한다든지 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이라는 것을 저희들이 용역을 지금 입찰 의뢰를 해서 대전시 전체를 놓고 어느 지역은 어떤 방식으로 개발을 하고 어떤 방식으로 예를 들어서 아파트 층고를 높인다든지 밀도라든지 이런 부분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해서 저희 공무원으로서는 한계가 있어 서 하려고 하고 그래서 과도 "도시개발과"에서 "도시관리과"로 바꿔놨습니다.

이제는 대전시가 개발도 중요하지만 도시 관리적 측면에서 깊이 검토해야 될 시기가 왔다 해서 저희들이 지금 그렇게 하고 있고요.

그러면서 주택에 대한 수요 공급도 탄력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시차를 두고 무한정 한꺼번에 다 분양을 한다든지 이런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 시차를 두기 위해서 지금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공급시기를.

그렇게 하고 있고 또한 말씀하신 대로 도시기본계획이라는 것은 실천계획이 아니라 어떻게 보면 장기적인 어떤 방향만을 제시하는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관리계획을 수립할 때는 지적하신 대로 구체적인 사항을 예를 들어서 도로망은 어떻고 어느 지역의 용도 지역은 어떻고 이런 부분은 위원님들의 의견을 또 다시 듣습니다.

그래서 그때 구체적인 사항은 넣고 이번 도시기본계획은 어떻게 보면 어떤 정책을 또 어떤 도시관리계획의 지침을 주는 지침사항이거든요.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지요.

宋在容 委員 그래서 개발 자체를 무조건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런 것을 좀더 면밀히 검토를 해서.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알았습니다.

宋在容 委員 우리의 예상과 계획과 그 당시에 우리가 2020년에 갔을 때 가장 가깝게 접근할 수 있는 계획이 나와야 되겠고요.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가 세계 각국 나라를 보면 선진국과 후진국을 비유할 때 그 척도가 불로소득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것은 후진국이고 불로소득이 없으면 없을수록 그것이 선진국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나라가 보면 불로소득이 엄청나지요, 한탕주의를 하는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대전시에서도 보면 여기서도 한탕주의 쪽으로 시민들이 가야만 살아남을 수 있고 자기가 올바로 정직하게 열심히 노력한 사람은 지금 살아남기가 힘듭니다.

부동산 가격이 계속 폭등하다 보니까 그런 문제가 되고, 그러다 보니까 대전시에서 도저히 살 수가 없다, 다른 데로 떠나야 겠다 그런 마음을 갖고 있는 시민들이 상당히 있다는 것을 유념하시고요.

우리 시에서는 대전시민을, 자시민을 보호해야 될 의무가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민들한테 어떻게 하면 대전에서 살 수 있도록 그런 정책을 한번 구상을 해보셔서 자시민들을 보호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하여간 본 위원은 이 자리를 빌어 재삼 당부 말씀을 드리지만 그래서 부분적으로 개발억제를 할 부분은 해야 되겠고 잘못 하면 지금 흔한 얘기로 정부에서 계속 부동산 투기가, 부동산 투기는 정부에서 바람을 일으키는 것이지 절대 국민이 그 부동산 투기를 일으킬 수 없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그 틈새를 노려서 또 지방자치단체에서 편승을 하고 있습니다.

결국에 가서는 국민들 등골만 정부에서 빼가는 그런 악순환이 계속되기 때문에 우리 자시민들을 보호할 수 있는 정책을 펴줄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재용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은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殷奎 委員 이은규위원입니다.

제4차 국토종합개발계획이 언제 끝났어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2002년도에 끝났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5차 계획은 언제쯤 시작돼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5년 단위로 하거든요.

李殷奎 委員 5년 단위로?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2002년도에 끝났는데 지금 우리가 2005년도에 대전시 기본계획은 시작되는 거지요, 계획이?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기본계획이 시작되는 시점 말씀하십니까?

李殷奎 委員 예, 오늘 기본계획안이 이제 나오는 것 아니에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런데 이것이 확정이 되면,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2002년도에 4차 국토종합개발계획이 됐는데 2005년도에 와서 대전시기본계획이 안이 지금 상정되는 것 아니에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이것이 확정되려면 금년 내에 확정이 됩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연말쯤 확정이 됩니다.

李殷奎 委員 그런데 제가 죽 보면 물론 국토종합개발계획이 수립되고 그 후에 대전광역시기본계획이 시작되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李殷奎 委員 그런데 지금 계획에 없는 것들도 가끔 이루어진다고.

지금 공주, 이번에 행정중심복합도시 같은 것은 국토종합개발계획에 들어가 있지 않았던 것 아닙니까?

거기에 정확하게는 안 들어가 있었잖아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거기에는 안 들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특별법을 제정해서 하다 보면 수정이 되는.

李殷奎 委員 그런 것이 나오기 때문에 국토종합개발계획이라든가 대전시기본계획 같은 것이 전부 흔들리는 것 아닙니까?

그때 가서 또 거기에 맞춰서 우리가 기본계획을 또 수립해야 되고, 뭐 이런 것을 우리 대전시에 '잘 했다, 잘못 했다.' 이 얘기가 아니고 어려움이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렇게 자꾸 불변의 사태가 생기니까 자꾸 또 거기에 맞추다 보니까 우리 기본계획도 흔들리고 그때 미처 생각지 못했던 것을 우리가 담아야 된다 이러한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이렇게 보면 앞으로 지금 우리 대전시에도 R&D특구가 시로부터 허가를 받았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일제공고 됐지요.

李殷奎 委員 거기에 대한 우리 기본계획도 또 대전시 기본계획에 담아야 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은 기본계획과는 관계가 없습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일단은 상징적으로는 R&D특구에 대한 지정을 해 놓습니다.

담아 놓는데 나중에 이것이 확정되고 나면 우리 도시관리계획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도시관리계획에는 구체적으로 경계까지도 포함해서 확정을 지어놓는 거거든요.

李殷奎 委員 그리고 그것 또 행정중심복합도시 이것도 결정됐으니까 거기에 대한 흐름이 대전에도 또 온다는 얘기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런데 큰 우리 도시기본계획의 아주 근간을 흔드는 이런 변경은 없을 것이고요.

다만 행정중심복합도시가 광역도시계획을 수립합니다, 특별법에 의해서.

그것이 청주, 대전을 포함한 광역도시계획인데 광역도시계획이라는 것이 주된 내용이 교통 이런 내용이 될 것 같아요.

그러면 그것에 맞춰서 우리가 맞춰 주는 것인데 다만 그래서 그것을 전제로 해서 우리 같은 경우는 아까 곽위원님께서 지적하셨듯이 지하철 연결을 한다든지 공항과의 연결 이런 부분을 거기서 하면 거기에 일부 연결하는 기능이 있지만 대전 시내를 갖다가 주거지역을 상업지역으로 그 사람들이 바꾼다든지 이런 것은 안 하는 거거든요.

그런 부분을 어차피 수정하게 되면 수정해서 담아야 됩니다.

李殷奎 委員 그래서 우리가 이 행정중심복합도시가 장기에 오는 것으로 확정돼 있으니까 거기에 40만, 50만 인구가 담아지는 도시를 건설한다.

그러면 우리 대전은 거기에 대한 배후도시로서의 그 역할을 충분히 해야 되는데 거기에 대한 것들이 지금 우리 기본계획 아니면 다음에 관리계획이라든가 여기에 충분히 담아져야 된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래서 앞으로 우리가 아파트가 어느 아파트는 값이 비싸고 어느 아파트는 거기에 비해서 좀 싸다 그 이유가 다 있을 것 아닙니까?

아파트 선호 지역의 값은 평당 600만원이나 700만원 하는데 어느 지역은 300만원, 200만원 하는 데도 있다고 하면 그 아파트 값이 다른 이유가 있을 것 아닙니까?

왜 거기는 아파트 값이 그렇게 다른 지역에 비해서 비싸다.

그렇듯이 우리 도시도 거기에 있는 주민들이, 시민들이 왜 대전을 살기좋은 도시라고 하는가, 대전에는 정말로 다른 도시에 비해서 상당히 살기좋은 도시로 지금 되어가고 있다, 그러면 왜 대전이 그렇게 좋은 도시의 형성을 갖추는 여건이 뭐냐라는 것이 여기 들어갈 것 아닙니까?

그래서 국장님도 이미 잘 아시고 있겠습니다만, 우리 시민들이 요구하는 욕구를 충분히 충족시켜 주는 도시가 선호되는 도시 아닙니까?

예를 들어 교육을 하기에 참 대전이 좋다.

그러면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정말로 아주 훌륭한 학교가 대전 인근에 상당히 있다.

그러면 교육을 위해서 서울로 갈 필요가 없다, 대전만 가면 교육을 충분히 우리 후세들을 시킬 수 있다는 교육적인 문제도 우리가 더 고려를 해야 될 것이고, 또 대전에는 문화적인 수준이 다른 지역보다 상당히 높다, 우리가 "문화" 하면 서울로 가서 구경하고 하는데 대전에 가면 거기에는 문화적인 수준이 서울에 못지 않고 어느 다른 도시에 못지 않게끔 대전이 잘 되어 있다.

그래서 문화수준의 차원도 우리는 충분히 여기서 담아줘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또 체육적인 문제도 대전에는 정말로 어디를 가든지 운동할 수 있는 준비가 다 되어 있다, 이것이 잘 사는 도시 아닙니까?

이렇게 우리 시민들이 원하는, 우리가 요구하는 그러한 것을 충분히 담아줄 수 있는, 또 해 줄 수 있는.

그래서 저는 그러한 것들을 좀더 우리 기본계획에서 다루지 못하면 관리계획에서라도 충분히 그것을 다뤄줬으면 하는 것이 바람입니다.

그래서 3대하천 생태계 보호하면서 또 아까 우리 곽위원님이 호수공원 말씀하셨습니다만 저도 굉장히 그것을 찬성합니다.

그래서 3대하천을 활용해서 우리가 어떠한 호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

저는 대전의 3대하천이 참 잘 배치가 되어 있는데 이 3대하천을 이용해서 호수도 만들 수 있고 또 여기에 생태계 보호를 위해서 우리 시민들과 친화적인 그러한 도시공간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쪽도 좀더 신경을 써야 될 것으로 생각하고.

제가 이 책자를 보면 242쪽에 보면 공주하고 대전에, 맞지요, 2020 기본계획, 242쪽에 보면 광역철도망 체계도가 있습니다.

그러면 대전하고 옥천하고까지의 광역철도 구상은 되어 있는 것입니까, 여기 도면 보면 제가 그렇게 볼 수 있게 되는데, 광역철도 구상?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것은 광역도시계획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글쎄, 그렇게 되어 있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李殷奎 委員 공주하고 옥천까지?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李殷奎 委員 그런데 여기에 보면 제가 좀 의아한 것이 우리는 지금 호남고속철도 대전 분기점을 가지고 열심히 뛰고 있는데 여기에 보면 어떻게 천안은 그냥 나간 것같이 나와 있어요, 조치원 그것은 뭐에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천안을 어떻게 해요?

李殷奎 委員 아니, 논산에서 조치원으로 해서 나간 것이 이것은 무슨 선이냐 이 얘기입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것은 분기점 사항입니다.

예를 들어서 광역철도망, 우리가 도시계획의 주축은 예를 들어서 청주, 대전, 논산을 주축으로 하고 부축은 공주, 대전, 옥천을 부축으로 하면서 지금 이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분기점, 예를 들어서 선 문제가 아니고 '천안으로 분기점을 할 것이냐, 오송으로 할 것이냐, 대전으로 할 것이냐?' 분기점 사항이지 선 관계는 아니다 하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殷奎 委員 아니, 글쎄 분기점을 우리는 대전으로 하자고 그러는데 여기다 이렇게 선을 그려놓으면.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아니, 이것은 그것에 의해서 일단 광역도시철도망은 이렇게 해놨는데 분기점은 어디로 할 것이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이것 저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지금 건교부에서 주장하는 것도 선의 문제는 아니고 분기점, 예를 들어서 대전의 선도 변경이 되어야 되거든요.

李殷奎 委員 아니, 그러니까 분기점이 우리 지역 대전의 선,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게 분기점.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선을 결정해 놓은 것은 아니다 이런 말씀이지요.

李殷奎 委員 분기점을 가지고 지금 저는 하고 있는데 여기는 지금 이미 선을 이렇게 그려놨으니까 제가 하는 얘기지요.

대전기본계획이라고 이렇게 선을 딱 그려놓고, 여하튼 기든 아니든 표시는 이렇게 해놓은 것 아니냐 이 얘기예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

李殷奎 委員 그리고 앞으로 대전분기점이 우리가 관철된다면 여기 이 도면은 완전히 바꿔야 되는 것으로 생각되는데.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그것은 삭제가 되지요.

李殷奎 委員 그러면 여기 청주공항하고 대전하고 연계도 지금, 여기 조치원하고 연계되어 있는 것으로 나와 있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것이 글쎄, 그 분기점 결정이 지금 안 되다 보니까 천안도 넣고 오송도 넣고 대전도 넣은 거지요.

그래서 만약에 대전으로 분기가 결정된다고 그러면 천안 연결되는 것하고 오송 연결되는 것은 없어지는 것입니다, 자연적으로 없어지는 것입니다.

李殷奎 委員 그리고 제가 '95년도 대전시 기본계획에서 봤나, 보면 호남선철도가 이설되는 것으로 기본계획에 들어가 있는데 이번에 2005년도 기본계획에는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호남선철도는 그전에 어떻게 보면 옛날에 대통령 공약사항으로 그게 돼 있었습니다.

노태우 대통령 있을 때인가, 김영삼 대통령 있을 때 공약사항으로 되어 있어서 그때 당시 제가 담당하는 과장을 했었는데 협의하는 과정에서 대통령한테도 보고되기를 "이설불가"로 판정되어서 그것은 안 옮기는 것으로 결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2005년도에 제가 그것을, 아니, 1995년도.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95년도지요.

李殷奎 委員 예, 그러면 그 이후에.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전에 대통령 공약사항으로 '92년도에 대선 때 대통령 공약사항으로 호남선철도를 이설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어요.

되어 있다가 각 부서별로, 부처별로 그 대통령 공약사항에 대한 추진사항 보고회를 가지면서 대전에 있는 호남선철도는 이설을 안 하는 것으로, 이설이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해서, 다만 '옮긴다고 하면 대전시에서 비용 다 부담해라.' 그겁니다.

그래서 불가한 것으로 판정이 됐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때 어떤 대통령 후보가 그런 얘기를 했어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때 '92년도면 아마 김영삼 대통령일 겁니다.

李殷奎 委員 김영삼 대통령?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맞습니다, 김영삼 대통령 맞습니다.

李殷奎 委員 김영삼 대통령 맞아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맞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김영삼 대통령 후에 또 김대중 대통령 후보도 호남선 이설해 주겠다고 공약을 했거든요.

그러면 거기에 대한 것은 왜 반영을 안 시켰어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래서 그때 당시에 바로 또 얘기가 나와서 우리가 우리 도시기본계획 2016, 그러니까 지금은 2020 도시계획안이고, 2016 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하기 위해서 선정을 했습니다.

했는데 철도청 협의 과정에서 이것은 안 된다 그래서 부결처리된 것입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또 먼젓번 노무현 대통령도 호남선철도 이설해 준다고 공약 안 했어요?

저는 한 것으로 아는데?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것 안 했습니다.

李殷奎 委員 했어요, 다시 한 번 봐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아무튼 확인해 보겠는데 그것 옮긴다는 얘기는 안 들은 것 같아요.

李殷奎 委員 그러면 김영삼 대통령이 공약한 것 안 된다고 했고, 그 후에 대통령 후보들이 얘기한 게, 그러면 왜 안 되는 것을 자꾸 얘기를 했어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대통령 공약한 것은 저희들이 코드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제가 못 봤는데 한번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있었으면 저희들이 벌써 그 업무를 처리했었어야 됐는데.

李殷奎 委員 그래서 제가 지금 얘기하는 거예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이게 안 됐습니다.

李殷奎 委員 분명히 대통령 공약사업에 들어가 있어요, 그게.

김대중 대통령도 공약사업으로 되어 있었고 아마 열세 번째인가 있을 것입니다.

한번 보세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한번 다시 확인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김대중 대통령 공약사업 중에 아홉 번째인가 열세 번째인가 거기에 있어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누구요?

李殷奎 委員 김대중 대통령 공약사업 중에서도.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김대중 대통령은 공약을 했는데 그때 당시 다시 우리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을 했단 말이에요, 그것을 반영해서.

李殷奎 委員 김영삼 대통령 것 지금 얘기 했다면서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아니, 김영삼 대통령 할 때도 철도청에서 부결, 최종보고 하면서 '안 된다. 이설할 수 없다. 하려면 대전시에서 부담해서 해라' 이렇게 됐던 것이고 그 후에 제가 알고 있기로는 김대중 대통령이 출마하시면서 선거공약을 한 것을 다시 우리가 2016 도시기본계획에 담아서 상정을 시켰는데 부처 협의하는 과정에서 철도청에서 반대를 해서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부결 처리된 거다 그렇게 말씀드리는 거지요.

李殷奎 委員 하여튼 여기에서 짧은 시간에 그것을 가지고 논의하기는 못 하고.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저희들이 한번 그 부분은 다시 검토해보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저도 한번 파악해 볼 테니까 국장님께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저도 다시 한 번 확인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예, 다시 한 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李殷奎 委員 그래서 이번에 만에 하나, 저는 그것을 장담하는데 호남고속철도 대전분기점을 저는 되리라고 생각하고 지금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랬을 때는 이 도면이 완전히 바뀌어지는 거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그렇지요.

李殷奎 委員 거기에 맞춰서?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바뀌어집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듯이 천안에서 분기하는 것, 오송에서 분기하는 것, 대전에서 분기하는 것 국토계획에는 다 들어가 있다.

그러나 결정이 안 됐기 때문에 다 들어가 있는 것이고 결정이 되면 다른 데 것은 그냥 없어지는 거지요, 자동적으로.

李殷奎 委員 아니, 그래서 저는 기분이 안 좋은 것은 왜 대전에.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결정이 안 됐기 때문에 들어간 것입니다.

李殷奎 委員 안 된, 다른 것도 그러면 넣지 말아야지 왜 다른 것은 여기에 넣어놨느냐 이 얘기입니다.

다른 선은 왜 넣어 놨느냐 이 얘기지요, 대전 것은 결정 안 됐다고 치고.

그래서 못 넣었다 그러면 다른 선도 넣지 말았어야지요.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대전도 들어가 있지요.

李殷奎 委員 여기 없잖아요, 대전은?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기본적으로 대전선은 그냥, 분기는 대전선을 그냥 이용하는 것이니까.

자세히 보시면 선이 같이 된 것으로 되어 있어서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李殷奎 委員 제 눈이 나빠서 잘 안 보이는지 몰라도 제가 보기에는 없어요.

하여튼 이것도 또 추후로 한번 다시 제가 검토해 볼 것이고, 짧은 시간에 이것을 논의하기는 뭣하고 하여튼 이런 것들을 다시 생각해 봐서 우리 시민들이 같이 공감하는 또 시민들을 위한 편익시설을 같이 넣어서 검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都市建設住宅局長 申萬燮 예, 알았습니다.

李殷奎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이은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0분 회의중지)

(11시 53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龍甲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은 담당과장께서 발언대에 나와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이 몇 가지만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님들께서 여러 가지 질의를 하셨는데, 인구문제라든지 행정중심복합도시 문제 질의를 하셨습니다.

본 위원이 궁금한 것은 고령화사회가 되는데, 2020계획을 보면 2020년이면 인구 210만 명의 고령화사회가 되는데 지금 몇 퍼센트라고 생각합니까?

17%로 나와 있지요?

○都市計劃課長 李相鎔 예, 그렇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여기에 대한 대책이 상당히 좀 미흡한 것 같아요.

여기에 대한 대책을 한번 말씀해 주시지요.

○都市計劃課長 李相鎔 도시계획과장 이상용입니다.

지금 위원장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도시기본계획에는 고령화사회에 대비한 여러 가지 편익시설을 원칙적으로 그 어떤 방향을 설정하는 사항은 넣었습니다.

그런데 토지의 이용계획에 관해서는 좀 구체적인 면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번에 개발제한구역의 조정가능지역을 설정하면서 광역도시계획에 저희들 상당한 부분을 도시근교의 개발제한구역의 조정가능지를 설정하였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광역도시계획의 조정가능지역에 사용할 수 있는 용도가 그런 어떤 노인복지시설을 우선 입주시킬 수 있도록 광역도시계획에 담아놓았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토지를 저밀개발을 할 때 그러한 노인여가시설, 복지시설 또 그런 어떤 치매병원 이러한 부분을 상당 부분 도입을 하기 위해서 별도로 이 부분에 대한 계획을 용역을 줘서 수립중에 있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수립중에 있습니까?

○都市計劃課長 李相鎔 그렇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그래서 그런 문제가 210만 명의 17% 노인 인구가 된다면 상당히 높거든요.

그렇지 않겠습니까?

이런 문제에 대해서 좀 심도있게 계획을 수립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환경문제에 대해서, 환경문제를 보면 우리가 2020년이면 인구가 한 65만명 정도 증가가 되지요?

○都市計劃課長 李相鎔 예.

○委員長 朴龍甲 65만 명에서 한 70만 명 정도 증가가 되는 것으로 계획서에 돼 있는데, 한 65만 명 정도 증가한 인구가 내놓는 쓰레기에 대한 어떤 대책 이런 것도 사실은 조금 더 심도있게 검토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都市計劃課長 李相鎔 폐기물 처리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금고동 지역에 제2매립장 조성계획이 광역도시계획에도 잡혀있고 저희 도시기본계획에도 그러한 부분은 반영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2020년을 목표년으로 하기 때문에 그때까지의 배출량에 대해서는 충분한 용량을.

○委員長 朴龍甲 충분하다고 생각합니까?

○都市計劃課長 李相鎔 지금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그래요?

○都市計劃課長 李相鎔 이제 앞으로 자꾸 이 쓰레기 배출문제는 재활용이라든가 분리수거 이런 부분으로 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배출되는 양이 점차 줄여나가는 방법을 강구하도록 돼 있고 또 이런 쓰레기에 대한 자원화 이런 방안을 강구하도록 지금 원칙적인 방향에 대해서는 계획에 담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더 면밀하게 별도로 저희들 환경국에서 수립하는 계획이 있습니다.

그런 계획을 이번에 각 부서의 의견을 듣고 있는 상태기 때문에 그러한 의견이 나오면 그 부분도 추가적으로 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우리가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게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게 쓰레기문제 또는 교통문제, 우리가 사는 데 아주 굉장히 중요하지 않습니까?

이런 문제를 좀 심도있게 계획에 차질없이 잘 반영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우리 2020계획에 보면 기존도심 활성화문제를 얘기했어요.

그런데 과연 지금 그 기존도심에 대한 공동화가 상당히 심각하지 않습니까?

○都市計劃課長 李相鎔 예, 그렇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그런데 계획에는 들어가 있지만 이런 계획이 상당히 미흡한 것으로 보고 있고, 그나마 이것이 제대로 실천을 할 수 있는지 그것은 본 위원으로서 상당히 궁금합니다.

그래서 이 기존도심에 대한 계획 다시 한 번 좀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시지요.

○都市計劃課長 李相鎔 저희들이 도시기본계획에는 배부해드린 보고서 203쪽부터 그 활성화방안이 담겨있고요.

그런데 그 실천전략까지 들어가 있습니다만 우선적으로 대전역세권 개발을 주축으로 해서 그 다음에 주거환경개선사업 또 대규모 택지개발 그리고 기존도심의 재개발사업 등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보다 좀 구체화될 겁니다.

그런데 우선 역세권 개발의 경우를 본다고 한다면 이미 철도기관청사의 입주가 결정이 되어 있고 거기에 따라서 구체적으로 역세권개발을 하기 위해서 협약을 토지공사라든지 도시개발공사, 철도공사 등이 우리 시하고 체결을 하도록 돼 있거든요.

그렇게 협약체결이 되면 바로 도시관리계획의 수립에 들어갈 겁니다.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보다 구체화될 겁니다.

그래서 지역별로 그러한 과정을 통해서 좀더 구체화된 계획을 내놓을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委員長 朴龍甲 지난 3월 9일날 공청회 때 여러 패널들께서도 지적을 많이 하셨어요 원도심 활성화문제, 하셨는데 관리계획에 이런 계획들이 좀 철저히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아무리 좋은 계획이라 할지라도 실천을 안 하면, 실행을 안 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지금 계획만 해놓고 실행이 되지 않는 부분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서, 그래서 이 원도심 활성화문제는 진짜 좀 상당히 우리가 원도심활성화조례도 만들어놓고 했는데, 실질적으로 그것이 얼마나 영향을 미쳤느냐 이것도 우리가 한번 뒤돌아서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한 번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거니까 참고해 주시고 또 하나 한 가지만 더 질의할게요.

그 공간구조문제에 있어서 지금 보면 2도심 3부도심으로 돼 있지요?

○都市計劃課長 李相鎔 예, 그렇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3부도심, 13개 지구중심으로 돼 있는데, 이 3부도심 중에서 우리 유천동이라든지 산성동 또는 오류동 이쪽으로 해서 지금 지구중심으로 돼 있는데, 산성동은 들어가 있지도 않아요.

그쪽에 상당히 실질적으로 이제는 그쪽이 좀 발전이 돼야 됩니다.

그런데 이런 쪽에도 부도심이라는 지위를 주는 것이 마땅하지 않나, 공간구조에 있어서 이쪽이 너무 소외된 것 같아요.

기존도심이라면 지금 사실은 원동, 인동 또는 은행동, 선화동 이쪽을 얘기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都市計劃課長 李相鎔 예.

○委員長 朴龍甲 중심상가를 이뤘던 데, 그런데 이쪽 산성동이라든지 유천동 쪽은 지금도 상당히 취약하다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게 지구중심이 아닌 부도심으로서의 어떤 지위가 돼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유천동, 도마동까지 이렇게 해서, 그래서 그런 것도 한번 좀 제 의견입니다, 그러니까 한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計劃課長 李相鎔 예, 도시 공간구조를 어떻게 개편하느냐 하는 문제는 도시계획을 전공한 학자들 사이에서도 상당히 논란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도심을 두 개 두고 또 부도심을 세 개 두고 지구중심을 저희들은 열세 개 가는 그런 공간구조의 다핵화를 꾀하고 있는데, 다핵화 구조에 대해서는 근원적으로 다 찬성을 하는데 과연 이렇게 계층별로 구분을 할 필요가 있겠느냐 하는 문제는 여러 가지 논란이 좀 학자들간에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 문제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재검토를 하고 있는 중인데요.

그러는 과정에서 위원장님 말씀하시는 부분도 다시 한 번 재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이상입니다.

곽수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평소에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 도시계획을 하는 것을 보면 새로운 땅을 자꾸 농경지 같은 것을 잠식해서 넓혀나가는 도시계획을 하는데 그러지 말고, 지금부터 30년 전만 해도 홍콩은 50층 이상의 아파트를 전부 건설했어요, 지금은 더 높게 짓는데, 우리가 가급적이면 넓히지 말고 지금 현재 조성돼 있는 택지만 가지고 예를 들어서 구도심, 부도심 같은 경우에는 재래시장 활성화도 되고 그러니까 50층까지 지을 수 있는 정도로의 이 생각을 바꿔야 한다는 얘기예요.

그래야지 지금도 보면 15층 정도에 딱 층고를 묶어놓고 자꾸 넓혀나가서 그렇게 넓혀놓으니까 교통수요만 자꾸 늘어나고 여러 가지 비능률적인 게 많단 말이에요.

물론 한데 모아놓을 때도 역기능이 있지만 이제는 우리 국토가 좁은 나라라고 생각을 해서 이 지역도 가운데 중심지에 기왕에 재건축할 바에는 그것을 더 높게 한 50층씩 지으면 그게 어떠냐는 얘기예요.

그렇게 해서 생각을 좀 바꿔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이 계획을 잡을 때부터 생각을 좀 바꿨으면 좋겠다는 얘기입니다.

이상입니다.

○都市計劃課長 李相鎔 우리 시에서도 지금 기존도심에 대한 재개발사업을 할 때 그런 어떤 고층화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층화를 하면서 그 다음에 평면적으로는 상당히 좀 여유있게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고 과거에는 이렇게 저층으로 해서 평면확산이 되기 때문에 좀 도시구조가 답답한 형태였는데 그런 것을 저희들은 지양을 하고 앞으로 고층화를 유도해서 고층으로 올라가되 평면적으로는 좀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郭秀泉 委員 고층으로 올라가면 원도심 활성화는 자연히 이루어지는 거예요.

○都市計劃課長 李相鎔 그래서 그런 방향으로 지금 재개발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새로운 땅, 새로 막 농경지 없애지 말고, 그래서 고밀도로 지어서 사람들이 한 곳에 몰리면 여러 가지가 순기능이 많아요 역기능보다, 그렇게 생각을 바꿔야 돼요.

이상입니다.

○都市計劃課長 李相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곽수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재용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참고로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46쪽인데요, 시민의식조사분석 47쪽 하단에 보면 회수결과 회수된 674부 중 118부가 설문내용이 부실한 것으로 조사되어 설문유효율 82.5%에 해당하는 556부를 가지고 설문을 분석했다고 했지요?

○都市計劃課長 李相鎔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556부면 우리 대전시민의 인구에 비례하면 0.03% 정도밖에 안 되거든요.

○都市計劃課長 李相鎔 그런데 대부분 저희들 여론조사기관에 여론조사 의뢰를 하는 곳도 거의 1,000명 정도를, 전국단위로 하는 여론조사도 기준을 1,000명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호남선분기역 선호도 조사를 할 때도 1,000명 단위로 했고, 그런 것이 국토연구원에서 조사를 했거나 우리 시에서 조사를 했거나 대개 어떤 모집단을 1,000명 정도를 가지고 추출을 해서 하고 있거든요.

이 인원수가 적다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가능한한 많은 인원을 표본으로 추출을 해서 하는 것이 아무래도 더 오차, 여론의 오차를 줄이는 데는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라는 데는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여론조사 이런 또 기회가 있다고 하면 표본수를 좀더 증가시키는 방안을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여론조사기관에서 실시한 1,000분의 1 모집단으로 하는 것은 말 그대로 그 상황에 대한 여론 이것을 파악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고, 시민의식 조사분석에 대한 것은 우리 대전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할 그런 것을 담기 위해서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지요?

○都市計劃課長 李相鎔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일반 여론조사하는 것하고는 상당한 차이가 있는 거지요.

즉 많은 인원을 가지고 여론조사를 하면 그마만큼 더 효과를 극대화될 수도 있겠지만 대전시민 전체를 여론조사할 수는 없는 것이고, 그래서 여론조사하는 방법도 보면 설문조사 방법도 우리 대전광역시에 동사무소가 몇 개 정도 있습니까?

혹시 아십니까?

○都市計劃課長 李相鎔 도시기본계획에 현재의 동사무소 숫자가 나와 있습니다.

현재 79개가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이 설문조사가 정확할수록 분석을 할 수가 있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각 동사무소를 이용해서 우리 행정력을 이용해서 각 동사무소에 1개소에 설문지 100장씩만 주면 79개소면 수치가 어떻게 됩니까?

7,900장이지요?

○都市計劃課長 李相鎔 예.

宋在容 委員 거기 설문자 이름 쓰지요, 그렇지요?

○都市計劃課長 李相鎔 예.

宋在容 委員 설문조사할 때 그 이름 쓰고 거기에 공무원이 참여한 것 쓰고 해서 좀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 각 동사무소로 설문지 100장씩 설문하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게 아니거든요.

그런 것 외에 공무원들 또 학생 이렇게 할 수도 있는 건데, 얼마든지 우리가 관심을 갖고 하면 설문조사가 명확하게 나올 수 있는 설문을 할 수가 있는데 지금 이 자료를 봐서는 너무 성의가 없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설문을 할 때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행정력을 동원해서 얼마든지 쉬운 방법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생각을 못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그렇게 하는 방법도 굉장히 효과적이다 이런 의견을 일단 드리고요.

아까도 질의했습니다만 지금 의견에 대해서 얼마만큼 반영이 될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하여간 그런 부분도 한번 좀 섬세하게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都市計劃課長 李相鎔 저희들 시민공청회 과정도 거치고 그 다음에 각 부서의 의견을 듣고 있습니다.

또 오늘 위원님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습니다만 이러한 부분을 저희들이 종합 검토를 해서 보완을 해서 그 다음에 다음 절차가 지방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받도록 돼 있습니다.

그때는 이러한 의견을 전부 검토한 내용을 첨부해서 보완할 사항은 보완해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2020대전도시기본계획안에 대해서 용역을 준 거지요 이것이요?

○都市計劃課長 李相鎔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용역비가 얼마입니까?

○都市計劃課長 李相鎔 기본계획만은 2억 5,000만원입니다.

宋在容 委員 2억 5,000만원인데, 동료위원들도 질의를 했습니다만 이 자료를 봐서는 글쎄요 한 1억원 정도 효과를 봤을려나요?

한 1억 5,000만원은 그냥 내버린 것 같습니다.

○都市計劃課長 李相鎔 잘 아시겠습니다만 이게 2000년도에 용역이 착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5년째 지금 끌고 있는데, 그런 과정에서 공청회를 두 번을 하고 뭐 하는 여러 가지 절차상에 절차를 처리하는데 그 비용이 상당히 만만치 않게 들어갑니다.

그런 비용이 많이 감안이 되어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어쨌든 용역회사로부터 용역결과만 받을 게 아니라 우리 시에서 지도 감독을 철저히 해서 이 용역비는 우리 시민의 피와 땀으로 형성된 혈세기 때문에 더욱더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정확한 계획이 세워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都市計劃課長 李相鎔 그렇게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이은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殷奎 委員 지금 질의하다 보니까 자꾸 이상하게 여러 가지 생각이 많이 나고 저도 또 한 말씀드릴 것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대전의 원도심 활성화에 대해서 아까 곽수천위원님께서도 좋은 말씀해 주셨고 저도 원도심 그 중심부에는 낮은 주택, 저층의 아파트나 이런 것은 실효성이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쪽은 고층, 내가 먼젓번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한 50층이고 60층이고 저는 그것을 법이 허용되고 또 지반이 유지할 수 있는 범위까지는 고층화돼야 원도심 활성화된다, 예를 들어서 대흥동이나 대전고등학교 부근에다 60층짜리 아파트 지어놓는다면 전부 그쪽으로 모이지 원도심 활성화 그렇게 신경쓸 것 없어요.

우리가 여기서 그냥 법으로 뭐 조례로 이렇게 만들어놓은 것 다 소용이 없어요.

그래서 그런 실질적인 그런 쪽으로 우리가 가닥을 잡아가야 되지, 저는 기업들이 아파트사업을 하는 그런 기업들이 우리 대전시에서 그렇게 해준다고 그러면 상당히 원도심 활성화에 관심을 가지고 집중될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쪽으로 좀 해줘야 되고, 층수제한을 한다든가 뭐 이렇게 하지 말고 좀 어떤 프로그램 단위를 크게 잡아서 대단위로 하면, 지금 땅 사기가 어려운데 얼마든지 대전에 들어옵니다.

그래서 그런 쪽으로 좀 해줄 것을 말씀드리고, 이 원도심 활성화의 개발은 나는 두 가지로 보고 있어요.

동구 쪽에는 대전역을 기점으로 해서 지금 역세권 개발을 해서 그쪽으로 개발이 된다고 저는 보고 있고, 그래서 이번 고속철도로 인해서 거기에 역세권 개발로 하면 판암동부터 이쪽 삼성동까지 상당한 개발이 될 것으로 보고 있고, 거기에 힘입어서 중앙시장이나 이쪽 문창동에서 저쪽은 거의 개발되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하고 또 우리 대전시의 홍명상가나 중앙데파트 같은 것이 지금 문제가 되는데 그것은 단시일내에 할 수는 없는 거고, 충분한 계획을 세워서 그 두 개만 우리가 해결한다면 이 원도심 저쪽 동부권은 완전히 저는 해결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구 쪽에는 안영동 인터체인지를 이용해서 이쪽 산성동, 문화동, 유천동 이쪽으로 개발이 돼들어오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현재?

그래서 보문산을 우리가 관광특구로 만들려고 하는 것도 지금 그 일환이고 또 경륜장이라든가 거기 뿌리공원이라든가 해서 그쪽이 지금 안영톨게이트를 이용해서 이쪽 산성 그쪽이 개발돼야 되고, 지금 현재 또 그렇게 개발돼가고 있고, 그래서 그런 대전역이나 안영톨게이트 또 우리 원도심 활성화는 아까 같은 그 고층화 이렇게 해나가야 되는 그 현실을 맞춰서, 아까 박용갑 위원장께서 그쪽에도 좀 핵심을 줘서 좀 신경을 써줘야 되지 않냐 이런 말씀 하셨는데, 사실 저도 그것 맞습니다.

그래서 그쪽 산성동 쪽이 또 유천동의 상업지역 이런 것들 어떻게 좀 잘 연구하면 상당한 개발에 스피드가 붙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또 그 지역 주민들이 유천동 상업지역 같은 데 불편함 같은 것도 뭔가 우리 앞으로 이 기본계획을 떠나서 관리계획 같은 것 할 때 그것을 세밀하게 반영을 해줘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유천동 상업지역 안에 있는 사람들은 땅을 팔지도 못하고 살기도 어렵고, 지금 굉장히 거기 어려움이 있어요.

왜냐하면 그 지역에 청소년 출입금지 지역으로 딱 해놓고, 거기 있는 청소년들은 어떻게 하라는 얘기예요?

집을 팔려니까 누가 사지를 않지 또 뭐 하려면 할 수도 없지, 그것은 우리 시에서 충분한 대책을 세워줘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우리 과장님께서는 그런 쪽으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都市計劃課長 李相鎔 글쎄 뭐 제가 일반적인 행정의 문제까지 언급하기에는 저의 직위에 대한 한계가 있습니다만 도시계획 측면에서 말씀을 드린다면 일단 도시기본계획에서는 그런 원칙적으로 지금 어떤 지구중심 문제를 아까 다시 한 번 검토를 해보겠다는 말씀을 드린 바가 있고요.

다만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부분이 충분히 감안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李殷奎 委員 오늘 여기서 제가 말씀드려서 어떤 확답을 얻어내려고 그러는 것은 아니고, 지금 도시기본계획을 우리한테 의견청취를 하니까 이러한 말씀을 내가 해드리는 거고, 앞으로 관리계획이든가 지구단위계획 할 때도 좀더 이러한 지역의 어려움을 감안해서 그것을 그 그릇에 담아달라는 부탁의 말씀으로 제가 이야기 합니다.

○都市計劃課長 李相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이은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0분 회의중지)

(12시 37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龍甲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재용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송재용위원입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동료위원님들과 협의한 결과 첫째, 국제적인 연구개발 허브도시 육성을 위한 대덕R&D 특구 특별법과 수도권 과밀해소와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특별법이 각각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우리 시의 도시 여건에도 커다란 변화가 예상되는 바 대덕R&D 특구 특별법 통과에 따른 대덕연구단지의 활용방안과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배후도시로서 이와 연계한 종합적인 계획을 면밀히 검토하여 금번 계획에 반영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둘째, 기존도심 활성화방안 관련하여 기존도심을 지역특성에 맞게 고밀도로 개발하는 방안과 지구중심지역을 부도심으로 도시공간구조를 개편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셋째, 수변공간 조성방안 관련하여 도시의 생명력과 시민의 여가공간 확충을 위하여 개발사업추진 시 인공호수등을 조성하는 방안을 수립할 수 있도록 검토하고 신규개발사업지역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계획에 반영하고 넷째,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포괄적인 계획을 반영하는 방안을 강구하는 것으로 의견을 채택하여 주실 것을 동의합니다.

○委員長 朴龍甲 방금 송재용위원께서 2020대전도시기본계획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에 대하여 의견제시를 발의하셨습니다.

송재용위원의 의견제시 동의안에 재청 있으십니까?

(「재청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재청이 있으므로 송재용위원께서 발의하신 의견제시 동의안은 정식의제로 성립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또 다른 의견이나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2020대전도시기본계획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은 송재용위원께서 제안한 대로 당위원회 의견을 제시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20대전도시기본계획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은 송재용위원께서 제안한 대로 당위원회의 의견을 제시하는 것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의사일정을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40분 산회)


○出席委員
박용갑곽수천이은규송재용
송인숙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장예순
○出席公務員
도시건설주택국장  신만섭
도시계획과장이상용
도시관리과장박월훈
지적과장조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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