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제144회 개회식 본회의(2005.03.16 수요일)

기능메뉴

맨위로 이동


대전광역시의회

×

본문

第144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大田廣域市議會本會議會議錄
開會式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5年 3月 16日 (水) 午前 10時


第144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開會式順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총무담당관 이충일)


(10시 02분 개식)

○總務擔當官 李忠一 지금부터 제144회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전면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이어서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議長職務代理 林憲成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염홍철 시장님과 오광록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싱그러운 새봄을 맞이하여 제144회 임시회를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지난 회기에는 우리 의회와 집행기관이 머리를 맞대고 올 한해 우리 시에서 역점을 두어 추진할 시정의 목표를 점검하고 효율적인 추진방향을 모색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시정의 주요현안의 하나인 지하철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의 견실한 시공과 본격적인 개통준비 사항을 점검하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함께 수고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들께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료의원 및 공직자 여러분!

3월은 겨울 내 움츠렸던 삼라만상이 겨울잠을 깨고 새로운 희망의 기지개를 켜가며 약동을 준비하는 달입니다.

우리의 시정도 한 걸음 더 시민 곁으로 다가서서 모든 시민들께서 꿈과 희망을 갖고 한해의 일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행정력을 결집해 나가야 합니다.

무엇보다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매진해야 하며 심각한 수준으로 떨어진 청년실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힘을 합치고 지혜를 모아야 하겠습니다.

오늘부터 3월 24일까지 9일간의 회기로 열리는 이번 144회 임시회는 대전광역시시세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등 총 10건의 안건처리와 현장방문 등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상정된 안건들에 대하여는 그동안 축적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150만 시민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심의하면서 다양한 생활현장을 찾아 생생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이번 임시회도 의정활동에 혼신의 노력과 열정을 쏟아 시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알찬 회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집행기관에서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과 건조기 산불예방 등에 최선을 다하면서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충실한 자료 제공과 성실한 답변을 당부드리면서 지금 이 시간 일본국 시마네현에서는 소위 다케시마의 날 조례를 심의하고 있다는 소식에 150만 시민과 더불어 강력하게 규탄하는 바입니다.

우리의 주권을 침탈하는 일본의 만행에 대해 정부는 강력하고도 가시적인 조치를 취해줄 것을 촉구하면서 우리 의회에서도 일본의 비이성적인 행위에 대해 계속적으로 주시하면서 효과적이고도 강력한 대응을 해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總務擔當官 李忠一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 09분 폐식)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