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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5회 개회식 본회의(2005.04.21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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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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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45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大田廣域市議會本會議會議錄
開會式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5年 4月 21日 (木) 午前 10時


第145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開會式順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총무담당관 이충일)


(10시 01분 개식)

○總務擔當官 李忠一 지금부터 제145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전면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이어서 김영관 부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議長職務代理 金榮寬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염홍철 시장님과 오광록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봄꽃이 만발하는 만춘지절에 제145회 임시회를 갖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난 회기에 우리 의회에서는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조례안과 학교급식시설 등의 시정 현장방문을 통해 여러 가지 현안문제를 짚어보고 효율적인 그 추진방안을 점검해 보았습니다.

또한 일본 시마네현에서 소위 다케시마의 날 조례를 제정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150만 시민들의 뜻을 담아 일본의 역사왜곡 망언과 독도 영유권 야욕을 강력히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함께 수고해 주신 동료의원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따뜻한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50만 시민 여러분!

뿌리가 깊은 나무는 아무리 센 바람에도 움직이지 않고 꽃이 좋으며 열매도 많이 열린다고 했습니다.

이제 우리 의회도 민선자치 14년째의 풍상을 거치면서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현을 통해 지방자치의 발전과 민생을 안정시킬 수 있는 선례와 토대가 충분히 마련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의회가 단 한 치의 흔들림이 없이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의회 본연의 책무에 최선을 다해 나갈 수 있도록 150만 시민 여러분께서 더욱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및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29일까지 9일간의 회기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행정기구설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15건의 안건처리와 대청호 폭기시설 등의 총 5개소의 현장방문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상정된 안건들에 대하여는 우리시민들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면서 시민생활의 편익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우선을 두어 꼼꼼히 점검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집행기관에서는 의회와의 충분한 토론과 협의 절차를 거쳐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충실한 자료 제공과 성실한 답변을 당부 드립니다.

1년 중에 씨를 뿌릴 수 있는 날은 불과 며칠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금년 계획한 여러 가지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때가 바로 지금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이번 회기가 들판에서 모내기를 하는 농부들의 일손만큼이나 분주하고 희망 가득 찬 회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總務擔當官 李忠一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 08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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