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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6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2005.05.13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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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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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146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2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5年 5月 13日 (金)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46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第2次 委員會

1. 2005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계속)

가. 도시환경개선사업단 소관

나. 교통국 소관


審査된 案件

1. 2005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계속)

가. 도시환경개선사업단 소관

나. 교통국 소관


(10시 09분 개의)

○委員長 朴龍甲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6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당위원회 소관 2005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중 도시환경개선사업단과 교통국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05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계속)

가. 도시환경개선사업단 소관

○委員長 朴龍甲 의사일정 제1항 2005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도시환경개선사업단 소관 예산안으로 지난 행정기구 개편에 따라 신설된 도시환경개선사업단장이 공석 중이므로 기획관리실장이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도시환경개선사업단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십니까?

안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安重起 委員 안중기 위원입니다.

현재 도시환경개선사업단의 인사가 늦어지는 이유가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제가 인사를 담당하는 간부는 아니지만 아는 상식 선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 이미 사무관급 인사발령이 났습니다만, 순서에 의해서 단계적으로 발령이 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하여튼 빠른 시일 내에 조직의 안정을 위해서 인사조치가 될 수 있도록 제 입장에서도 촉구를 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주무 부서가 아니신 거지요?

일단 예산만 보시는 거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상입니다.

안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도시환경개선사업단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답변을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05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중 도시환경개선사업단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13분 회의중지)

(10시 25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龍甲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교통국 소관

○委員長 朴龍甲 계속해서 교통국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인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寅淑 委員 송인숙 위원입니다.

국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들께서 연일 막중한 행정을 펼치시느라 노고가 많으십니다.

특별회계 256쪽이 되겠습니다.

노은지구 공영주차장 건설이 6억 5,000만원이 계상되었는데 지금 예를 들어서 유천시장이나 중촌동 패션거리 등 원도심 상권에는 주차장을 설치해 주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이 되지요, 국장님께서도?

그렇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宋寅淑 委員 그런데 지금 노은 2지구 같으면 신흥개발구역이란 말이에요.

그리고 택지개발 주체도 한국토지공사가 시행했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宋寅淑 委員 그랬는데 새로 개발되는 지역에 주차와 관련된 사항들이 당초에 검토해서 반영됐어야지 공영개발된 지가 지금, 그게 신흥개발지역인데 그런 것도 감안 안 해서 다시 또 시에서 별도의 부지를 매입하는 예산을 책정해 주고 하는 것이 잘 맞지 않는다 이런 생각이 들어간단 말이에요.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그 문제에 대해서요?

○交通局長 李鎭玉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얼른 기본적으로 생각하면 그 말씀이 옳습니다.

다만 그런 신흥개발지역에 어떤 아파트라든가 건축물이라든가 이런 것이 설 때 필요한 주차장을 부설주차장으로 넣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지금 이 노은 2지구 공영주차장 건설은 택지개발을 하면서 주차장 용지로 구입을 해서 그 주차장 용지를 조성원가로 시가 매입을 하고 그렇게 해서 거기다 주차장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것은 저희들이 신흥개발지역에 가급적이면 주차장 용지를 많이 뽑아 가지고 조성원가로 사들여서 주차장을 건설하는 방향이 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런데 이게 신흥개발지역이면 한국토지공사 주최로 택지개발조성을 이미 다 했잖아요, 했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宋寅淑 委員 했는데 지금 와서 공영주차장을 다시 매입하는 예산을 책정해 준다는 것이 그게 납득이 안 된단 말이에요.

그게 아까도 제가 지적을 했지만 원도심 활성화해서 유천동이라든가 예를 들어서 중촌동 상권 그런 데다가 공영주차장을 다시 매입을 한다는 것은 이해가 되는 얘기지요.

그렇지만 이미 신흥개발구역이잖아요.

예를 들어서 지금 둔산지구도 둔산지구에다가 똑같은 맥락이라고 볼 수 있지요.

둔산지구에다가 공영주차장 매입을 위해서 시에서 예산 책정한다면 그것도 또 이해가 안 되는 사항이 되겠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宋寅淑 委員 왜냐하면 지금 그게 다시 신흥개발구역이잖아요?

이미 상권이 다 들어서고 건물이 들어섰다고 하면 다시 시에서 예산을 준다고 해도 이해가 되는 사항이지만 지금 다시 신흥개발구역이면 거기에 다 맞게끔 그 정도 계획은 앞을 내다보고 했어야 되는 것 아니냐?

그렇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宋寅淑 委員 공영주차장을 만드는 것을 반대하는 것하고 차원이 다릅니다.

○交通局長 李鎭玉 맞습니다.

그것을 답변해 올리면 그러한 택지개발이나 신도심을 조성할 적에 필요한 공영주차장 부지를 빼 가지고 그 공영주차장 부지로 남겨서, 지금 위원님께서는 공영주차장 부지를 조성할 때 만들어 가지고 거기 공영주차장을 완전히 만들어서 공급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말씀으로 제가 이해를 합니다만, 그것이 결국 그렇게 되면 토지개발을 하면서 조성원가가 자꾸 올라가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공영주차장 용지는 조성원가로 공급하도록 하는 규정으로 해서 그 조성원가로 구나 시가 매입을 해서 조성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택지개발할 때 토지공사나 주택공사나 이런 데서 공영주차장을 완전히 조성해서 내놓도록 하면 좋은데 그것이 그렇게 하면 거기 조성원가가 올라서 결국은 분양가격이나 이런 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그 관련 규정에 의해서 용지만 확보를 해 주고 그 용지를 조성원가대로만 팔고 그리고 그것을 사서 시나 구가 주차장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宋寅淑 委員 그런데 미리 이것을 그렇게 하기 전에 신흥개발지역으로 우리가 다 규정을 해서 건물을 짓고 할 적에 다 그것을 미리 했으면 안 되는 거예요?

○交通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거듭 말씀드리지만 그렇게 해서 주차장을 다 조성해서 말하자면 시에 기부채납하도록 하면 그 개발원가가 올라가기 때문에 분양가격이 올라가는 문제 때문에 그것은 법에서 '주차장용지가 필요한 만큼을 제해 가지고 그것은 조성원가로만 공급을 해줘라.' 지금 제도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노은 2지구도 그 부지는 아마 지난해 5월달인가 조성원가로 매입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런데 둔산 지구는 그런 경향이 없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둔산도 있지요.

그래서 여러 가지 형태가 있는데 그렇게 공영주차장 용지로 확보를 하는 경우가 있고 또 지금 현재 까르푸나 오페라웨딩이나 이런 건물을 진 데는 당초에 주차장용지로 해서 민간에게 공급을 하고 민간이 주차장을 짓도록 하는 것이 둔산지구는 한 20 군데가 있고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시비가 50% 반영이 되는 것이지요, 시비로?

○交通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이게 언제 조성이 될 것입니까, 5년 계획입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5년 계획은 우리 시 관내 각 구청별로 공영주차장이 필요한 곳을 받아서 그것을 심사해 가지고 우선 순위를 매겨서 저희들이 5년 동안은 이런 공영주차장을 짓겠다는 계획이고 이것은 이번에 위원님들께서 예산을 확보해 주시면 바로 용지매입이 되어 있기 때문에 공사를 해서 연말까지는 주차장이 만들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이게 거리상으로 봐서 유성구 죽동 598번지네요.

여기가 아파트 밀집지역하고 거리상으로 어떻게 됩니까, 위치상으로 봐서?

○交通局長 李鎭玉 주로 여기는 아파트하고 가깝기보다는 준주거지역이나 상업지역 그래서 유동인구가 많아서 주차수요가 많은 데를 저희들이 선정한 것입니다.

아파트 같은 데는 아파트 주차장이 확보가 되어 있으니까.

宋寅淑 委員 그러니까 아파트 단지는 아파트 자체에서 해결이 되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예.

宋寅淑 委員 그게 멀다고 생각되지는 않을까요, 이용하는 시민들이?

○交通局長 李鎭玉 이것은 저희 구나…….

宋寅淑 委員 거리상으로 봐서 이용하기가 불편하다 이런 생각은 갖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을 것 같아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그렇지 않습니다.

宋寅淑 委員 예,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인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은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殷奎 委員 이은규 위원입니다.

367쪽에 보면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건립 사업비가 나와 있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殷奎 委員 거기에 대해서 지금 처음에 사업하고 지금 여기 나열된 것 하고는 설명이 제대로 안 돼서 그런지 본 위원은 이해가 잘 안 갑니다.

여기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현재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는 지난번 부지 사용 때문에 공유재산 동의를 해 주실 때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저희가 부지를 제공하고 340여 억원을 자동차 특별회계에서 받아 가지고 사업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위원님들께서 본예산에 80억원을 계상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번 추경에서 여기 11억 5,200만원이 국비가 감되고 이런 계수가 나오는데 이것은 지금 금년에 경찰청에서 80억원을 내시해 줘서 본예산에 그것을 세웠는데 지금 현재 노은 어린이교통공원 조성을 하려고 예산을 세워놨다가 이것이 이런 대규모의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가 서는 바람에 그것이 취소가 됐습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에 취소됐던 그 금액을 80억원 중에서 쓰라고 내시 변경이 됐거든요.

그래서 지금 일반 재원으로 되어 있는 것이 있기 때문에 국비에서는 80억원에서 11억 5,000만원을 깎고 저희 노은에 계상되어 있던 일반 재원에서 이쪽으로 합쳐서 전체 금액은 80억원이 변동이 없이 지금 계수 조정만 하는 사항입니다.

李殷奎 委員 그 밑에 보면 또 총액 15억원, 집행 3억 4,700만원 이런 것이 죽 있어 가지고, 그것은 또 무슨 얘기예요?

○交通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그것이 지금 노은 어린이교통공원 조성을 하는데 당초에 15억원을 예산을 받았는데 그 중에서 일부 3억 4,700만원 정도는 지출이 된 것입니다.

나머지가 11억 5,200만원인데 '그 돈을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쪽으로 돌려 써라.' 그래서 저희들이 회계간 국비하고 저희 시비간에 조정을 하는 사항이지 전체 80억원은 본예산 세워주신 것하고 똑같습니다.

李殷奎 委員 이것이 2년 6개월 후에 준공이 되지요, 2007년 6월에?

○交通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런데 지금 차질없이 잘 되고 있다?

○交通局長 李鎭玉 예, 조금 기간이 촉박하기는 합니다만, 지금 현재 설계를 하기 위한 시방서 작성을 거의 완료해 놓고 기술심의를 아마 5월 17일날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그것 끝나면 저희들이 공정관리를 잘 해 가지고 계획된 기간에 추진하도록 하고 이것은 예산상으로는 큰 문제가 없기 때문에 공정을 마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리고 우리 대전의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를 건립하는 것을 연구하기 위해서 일본을 다녀 오셨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그랬습니다.

李殷奎 委員 일본 다녀 오시니까 거기하고 우리가 하는 것하고 차이점이 어떤 차이점이 있습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일본을 저희들이 두 군데를 갔다 왔습니다.

이바라키 현에 있는 교통공원, 교통체험센터는 규모가 상당히 컸습니다.

30∼40만 평의 면적에 예를 들면 고속도로 주행 안전을 위한 교육시설인 5㎞짜리 도로도 되어 있고 시가지 모형을 만든 데도 있고 그 중에 교통공원 쪽에서는 저희가 구상하는 그런 면이 있었고 또 치바 현에 있는 교통공원은 상당히 오래 전에 된 것인데 그것은 저희가 생각하는 것보다 상당히 소규모적인 것입니다.

그래서 그 두 가지를 벤치마킹해 가지고 우리가 지금 계획된 데에 대해서 그러한 체험센터를 설립하고 거기에 실제 장비를 해 가지고 예를 들면 시뮬레이터 교육을 시킨다든지 이렇게 해서 조성하면 저희들이 어느 정도 맞춰질까 싶고 다만 지금 설계 과정에서 저희들이 일본 벤치마킹한 것을 상당히 적용하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래서 많은 이야기들이 부지가 너무 적지 않느냐, 대전의 것은?

대전이 지금 몇 평입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저희들 일단 지금 1만 평 정도로.

李殷奎 委員 1만평인데 일본은 30만 내지 40만 평인데 그의 30∼40분의 1밖에 안 되는데 '그것을 가지고 과연 제대로 만들어낼 수 있느냐?'라는 염려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또 위치상으로도 '그 자리를 꼭 고집했어야 되느냐?' 이런 얘기도 나오고 그런데 저는 그렇습니다.

이러한 것을 쉽게 하기 위해서는 이미 조성된 대지 위에 쉽게 이렇게 하는 것은 좋지만 좀 더 연구를 해가면서 우리 대전시와 또 이것을 이용할 수 있는 학생들이라든가 수용인원에도 좀더 세심하게 배려를 해서 했어야 되는데 너무 쉽게 쉽게 이렇게 하려다 보니까 먼젓번 우리 공유재산 동의해 줄 때도 우리 의회에서 참 여러 가지 말이 많았지 않습니까?

안 해주려고 했던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또 선뜻 해주고 싶어 해 준 것도 아니고 해서 이러한 것들을 할 때 좀더 시간을 가지고 검토해서 하면 좋은데 이것 다 결정하고 난 후에 일본 가서 그것 보면 뭐합니까?

저는 처음부터 이것을 계획하기 전에 한번 보고 와서 사실 우리가 이런 것을 어떻게 응용해야 되는가 이러한 것을 생각해야지 다른 데 30만 내지 40만 평에다가 하는 것을 우리는 1만평에다 하면서 그것 축소해서 거기 짜깁기 맞춰서 넣으려고 하는 계획밖에 더 나오겠느냐?

그래서 제가 지금 생각은 그런 것을 하려면 미리 한번 답사를 해보고, 가는 것은 좋은데 미리 답사를 해보고 '과연 우리가 이것을 이렇게 풀어가야 좋으냐, 저렇게 풀어가야 되느냐?' 이것을 논의해야지 다 결정해 놓고 그 후에 가보면, 저는 처음에 간 것만큼 효과가 없다는 얘기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그것을 제가 보고를 미처 못 드려서 그런데 사실은 이것을 처음에 계획해서 경찰청에서 각 시·도로부터 제안서를 받을 적에 이미 경찰청 관계 공무원들이 일본을 갔다 왔습니다.

갔다 와서 결정을 한 것이고 저희가 크기, 규모를 단순 비교할 수는 없거든요.

일본의 경우 이바라키 현에 있는 것은 어떻게 보면 지금 우리 서울에 있는 교통안전관리공단 전체가 다 그런 기능이 들어있는 데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우리가 한 1만 평 규모의 기능만 가지고 체험센터를 만든다는 것이었고 지금 사실상 조금 여유 부지가 더 있으면 저희들이 시가지 모형도나 이런 것을 더 원활히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지금 엑스포과학공원에 여러 가지 리모델링 계획이 있어서 저희들이 부지 1만 평 확보한 쪽에 건물 철거할 계획도 있고 그래서 그런 것은 저희들이 사업비를 주는 경찰청하고 협의를 해 나가는 과정이 있습니다만,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단순히 30만 평하고 1만 평하고의 비교가 아니고 필요한 개념을 가지고 저희들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위원님 염려하시는 그런 부분이 잘 조화가 되도록 저희들이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지금 또 말씀 중에 옆의 부지를 더 이쪽에 편입시키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 아닙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가능하면 그런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일단 1차 계획에서는 지금 계획대로 하고 엑스포과학공원이 지금 불필요한 건물 즉, 감가상각비가 나가는 건물에 대해서는 지금 철거할 계획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나중에 필요하다면 필요한 부분을 확장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李殷奎 委員 엑스포과학공원은 우리 대전시민들이 다 아끼고 좋은 쪽으로 활용하기를 바라고 있는데, 물론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들어서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라고는 생각 않습니다.

하지만 먼젓번에 그것 배려하는 것도 그렇게 어려웠는데 지금 제가 생각해 보니까 우리 국장께서는 옆의 것을 자꾸 더 해서 그쪽으로 평수를 늘려가려는 욕심을 갖고 있는 것 같은데 차라리 그렇게 하려면 다른 쪽에 해 가지고 그쪽으로 개발시켜 가면서 했으면 더 좋았을 것을 그 좁은 땅에다가, 그 비싼 땅에다가 또 그 요지에다가 이렇게 해놓고 그쪽으로 지금 더 늘렸으면 하는 생각을 갖는다면 '처음부터 방향을 바꿨어야지.' 나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거기가 지금 얼마나 땅이 귀한 데이고 우리가 지금 만들어 놓은 땅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이미 알고 있으면서도 거기다가 꼭 이렇게 해 놓고 또 그것도 옆으로 늘릴 계획을 한다면 처음부터 잘못된 것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제가 '늘렸으면' 하는 얘기는 향후 얘기이고 사실은 지금 1만 평을 가지고 계획을 세워서 이 사업은 추진을 하고 다만 지금 엑스포과학공원이 지금대로는 운영하기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몇 가지 리모델링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이 저희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설치를 하는 인근에 건물을 헐어야 되는 것으로 결정이 되면 그렇게 활용할 수도 있겠다는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李殷奎 委員 글쎄, 무슨 얘기인지 알겠는데 하여튼 예산도 일본만큼 배정이 안 됐을 테고 또 부지도 거기의 30분의 1, 40분의 1에 불과하고 최대의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 우리 국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들이 일본까지 가서 보시고 그것을 여기다가 잘 재현시키려고 하는 그 의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참 어렵게 어렵게 한 것을 지금 또 땅을 좀 옆으로 늘려 가려고 하는 그러한 아쉬움이 지금 국장님 입에서 나왔기 때문에 '처음부터 그러면 여유있는 쪽으로 했으면 더 좋았을 것을!' 하는 아쉬움 속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하여튼 이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 의회에서도 계속 지켜볼 것입니다.

좀더 확실하게 또 계획했던 그 뜻대로 잘 이것이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交通局長 李鎭玉 예, 위원님 지적하신 부분이 나타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이은규 위원님 수고하였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수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379쪽을 봐 주세요.

동부순환도로, 그 위에 용역비 말씀드릴게요.

천변도시고속화 도로사업 타당성 조사 용역비 이것을 설명해 주세요.

○交通局長 李鎭玉 이 용역비는 사실상 위원님 아시다시피 대덕구 현도교에서 서구 가수원교까지 지금 갑천 도시고속도로에 대한 사업을 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게 3공구, 4공구가 건설이 돼서 개통이 되어 있고 지금 1공구, 2공구, 6공구가 한 13.1㎞가 남았습니다.

그래서 이게 처음에 기본계획이 '90년도에 수립이 되어 있는데 지금 여러 가지 여건이 달라졌기 때문에 이에 대한 어떤 여건을 분석해서 사업시행 방식을 결정할 필요성이 있어서 이 예산이 필요한 것입니다.

다만 이 예산은 본예산에서 지금 외자를 도입하고 유치하고 했던 관계로 경제과학국 국제통상과에서 계상이 돼 있던 것을 도로 전문기관에서 심층 분석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하는 것 때문에 이번에 저희 소관으로 소관 변경을 한 예산입니다.

郭秀泉 委員 그것도 글쎄 거기는 2억원인데 1억 9,000만원으로 되어 있고, 그것은 예산 조정했겠지요.

그런데 지금 천변 도로 현재 개통한 부분이 꼭 돈 있으면 그런 시설을 많이 해야 되겠는데 우선은 지금 당초에 목표대로 안 되고 있지요, 진행이?

차량 대수도 적고 여러 가지 앞으로의 문제가 많이 발생됐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郭秀泉 委員 당초에 용역을 해서 조사할 당시의 시점으로 봐서는 우리가 계획한 대로 다 될 것으로 알고 했던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郭秀泉 委員 그 용역이라는 것이 그렇게 뒤에 가서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용역에 대해서 항상 부정적으로 의회가 보는데 용역을 무조건 돈이 많이 들어간다고 우리 의회가 지적하는 것도 저는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돈이 들어가더라도 뒤에 와서 당초에 목적대로 갈 수 있는 용역이 돼야지 싼값으로 용역을 줘서 당초의 목표대로 이행이 안 되고 저런 결과가 나올 때 정말 황당한 것 아니냐 이 얘기예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郭秀泉 委員 지금 저는 저것은 그 당시에 공무원들도 같이 검토를 했고 용역을 다 줘서 여러 가지 다 심층 분석한 것 아니냐 이거예요.

외자유치했고 그 사람들은 또 와서 자기네 경영을 해 가지고 가져가고 부족 부분, 결손이 나는 부분, 적자가 나는 부분 우리가 메워 주기로 하고 다 이랬던 부분 아니냐는 이 얘기예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郭秀泉 委員 그런 것을 봤을 때 용역은 꼭 해야 되는데 과연 이게 우리 의회가 계속해서 부정적으로만 보는 것이 맞는 것인지 그리고 이것도 또 저런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걱정이 심히 되고, 항상 이 용역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설명을 잘 해 주세요.

○交通局長 李鎭玉 그래서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용역이 사실상 그 사업시행을 한 후에 효과가 제대로 측정이 되고 그것이 기대치가 맞도록 하기 위해서 용역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이번 이 천변 도시고속화 도로만 해도 사실은 '90년도에 계획을 세우면서 용역을 했던 것이 가수원교에서 현도교까지의 전체 구간을 가지고 용역을 했기 때문에 지금 4공구만을 설치해 놓고 거기에 통행량을 계산해 보니까 상당히 미달이 됩니다.

원래는 그 나머지 부분을 다 해 가지고 가수원에서 만년교까지 또 그 이후 공간, 즉 1·2공구와 6공구를 해서 통행량을 우리 시의 남·북 측의 통행량을 그쪽으로 흡수할 때 과연 이게 타당성이 있겠다 이렇게 나왔고 또 외자를 투자한 외국 선진기업들도 그렇게 판단을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상 지금 가수원에서 만년교까지의 부분이 안 됐기 때문에 지금 국토 4호선에서 계백로 쪽으로 오는 통행량을 흡수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돼서 사실은 문제가 발생이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점을 이번 용역에서 충분히 해 가지고 사업구간의 우선순위라든지 사업시행 방식이라든지 이런 것을 결정을 하려고 지금 이 용역을 계상하는 것인데 위원님 지적하신 그런 부분들이 충분히 용역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지난번에 1차 용역을 해서 이미 건설을 해서 차량이 들어갔는데 전혀 안 맞잖아 지금 다, 안 맞고 있잖아요?

○交通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지금 말씀드린 대로 예측 교통량이 미달하는 부분은 여러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만 전 구간에서 교통량을 흡수할 수 없는 부분이 있고 또 지금 짧은 구간에, 예를 들어 지금 승용차가 1회 통행할 때 700원을 받고 4월부터 앞으로 4월 한달 할인을 하다가 그것이 조금 통행량이 늘어나는 추세에 있기 때문에 앞으로 5월, 6월까지 할인기간을 연장해서 분석을 한 후에 요금조정을 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만 이런 몇 가지 사항이 지금 서로 당초 용역했던 것과 맞지 않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오거든요.

그런 것을 이번 기회에 조정하고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앞으로 그 부분이 참 우리 시재정에도 엄청난 부담을 줄 거예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郭秀泉 委員 그것 좀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368쪽에 대전도시철도공사 설립출자 예산이 계상되어 있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郭秀泉 委員 총 우리가 줘야 할 설립 출자금액이 이것보다 많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저희들 당초에는 설립 초기에는 수입이 없는 상태에서 경영을 해야 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인건비 또 시설비 해서 당초에 217억원 정도를 저희들이 소요액으로 판단을 했습니다.

그래서 본예산에서 위원님들께서 100억원을 세워주셨고, 지금 저희 1월 1일 출범해서 단계적으로 인력을 충원해가면서 개통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만 그 인력이 늘어나는 데 따른 인건비가 상당히 많이 소요가 되고 또 실질적으로 공사가 발족해서 실제 운영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어떤 시설이라든가 장비가 필요해서 그런 쪽에 예산 요구를 도시철도공사에서 했고 저희들이 판단할 때 우선 최소한 다음 추경이 있기 전까지, 지금 9월로 판단했습니다만 그때까지 아주 필수불가결한 예산만 반영해서 이번 추경에 46억원 정도를 예산을 세워주시도록 저희들이 계상을 했습니다.

郭秀泉 委員 내년도 3월달 경에 1호선 1차 구간이 개통이 되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그렇게 예정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예정이지요 지금, 확정은 아니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정인데 거의 그렇게 맞춰질 것으로 저희들 공사 진도가 나가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데 공사설립시기가 우리가 개통시기를 봤을 때 너무 이르지 않아요?

○交通局長 李鎭玉 타 선진 도시철도공사가 만들어진 것에 비해서는 그렇게 빠른 것이 아니고요.

또 지금.

郭秀泉 委員 1호선 2차 구간이 개통되려면 2007년도 말쯤 가야 될 것 아닙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2007년 초지요.

郭秀泉 委員 2006년 초에는 1차 구간이고 지금 계획은 2차 구간은 내후년도 2007년 10월경 이후로 얘기가 나왔었는데?

○交通局長 李鎭玉 아닙니다.

지금 1호선 1단계는 공사를 금년 말까지 모든 것을 매듭짓고 2006년 3월에 개통예정이고요.

2단계는 2006년 말까지 공사가 완전히 매듭되도록 지금 공정이 돼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2006년 말까지.

○交通局長 李鎭玉 2006년 말까지는 1호선 2단계가 완공이 될 것으로 보고 있고.

郭秀泉 委員 그런데 지난번 지하철건설본부에서는 그렇게 2007년 10월 이후로 얘기했었는데.

○交通局長 李鎭玉 아닙니다.

이 지하철공사 기간이 자꾸 늦어졌던 것이 기본적인 원인은 예산 때문에 그랬었는데요.

그래서 1호선 1단계 예산은 이미 다 확보가 돼서 금년 말까지 공사를 하면 끝나고요.

2단계 완료되는 예산은 내년에 소요되는 예산 중에서 국비지원이 한 1,215억원 되는데 이미 그것도 정부에서 우리 시로 확정적으로 배정을 해놓고 있기 때문에 예산상 차질이 없어서 당초계획대로 2006년 12월이면 2단계 공사가 끝날 것으로 지금 보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2단계 공사가 끝나고 그러면 2007년 초에.

○交通局長 李鎭玉 2007년 초에 2단계를 개통하게 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우리가 현재 지금 재정여건이 좋지 않아서 우선 이것만 준다?

○交通局長 李鎭玉 저희들은 그래서 저희들이 긴축재정 때문에, 예를 들어서 전체 도시철도공사 인원이 한 669명인가로 책정이 됐거든요.

책정이 됐는데 우선 지금은 단계별로 가급적이면 시험준비를 해야 할 최소 기간만 인력을 활용하도록 이렇게 해서 인건비를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193명인가가 채용이 돼 있고 지난번에 원서마감을 했습니다만 266명을 다시 채용하도록 원서를 마감을 했지요.

그 사람들이 한 7월쯤에 임용이 될 겁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면서 우리 1단계, 2단계 또 필요 최소한의 단계별로 직원을 임용해서 인건비를 최소화시켜나가는 방법을 지금 쓰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교통국장이 볼 때 지하철건설본부 인력이 있잖아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郭秀泉 委員 지금 현재는 지하철건설본부 인력이 2차 구간까지는 그 인원이 활동하고 있잖아요?

○交通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건 건설에 치중한다 하더라도 도시철도공사가 출범하는데 인원을 배정하는데 있어서 지금 최소인원이 우선 193명이라고 그러지만 이것을 좀더 적게 써서 단계적으로 좀 늦출 수 있는 방법도 있었을 텐데 이번에 또 266명 뽑고 7월중에, 그렇게 되면 개통은 절반 하면서 상당수 인원이 들어와 있는데 이 부분도 심층 분석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交通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지금 669명을 책정하면서 1단계에 필요한 인원, 2단계에 필요한 인원을 정해놨습니다.

정해놓고 1단계에 필요한 인원도 동시에 채용을 않고 지금 트레이닝 시킬 최소기간 동안만 가지고 지금 인원을 채용해서 쓰고 있는 겁니다.

郭秀泉 委員 나는 이게 너무 많다고 보거든요 인원이.

○交通局長 李鎭玉 현장에 가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이 도시철도 운영, 도시철도공사에서는 운영을 해야 되는데 이 운영이라는 것이 그냥 일정한 개통시점을 해서 뭐 1개월 전에 이렇게 해서 투입해서 되는 게 아니고 이것은 예를 들어 특히 현장에서 숙련이 돼야 되기 때문에 안전문제니 여러 가지 있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지하철건설본부에서 건설한 인원과 거기에 관련된 말하자면 업체 기술자들과 우리 도시철도공사의 채용된 인원이 같이 지금 서로 트레이닝을 하고 있는 기간이기 때문에 그것을 저희도 재정 때문에 여러 가지 심층분석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것을 너무 돈만 생각해서 줄여놓으면 나중에 그 대비가 안 되는 문제 때문에 그것을 아주 적절히 조화를 시켜나가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 궁금한 사항을 교통국장한테는 이 선에서 내가 듣고, 도시철도공사 사장이 왜 안 나왔습니까?

사장 안 나왔어요?

내가 사장한테 듣겠습니다.

위원장님께 부탁드리겠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도시철도공사 사장 연락을 해서 와서 답변을 하도록.

郭秀泉 委員 그 시간 동안 정회를 하시지요.

○委員長 朴龍甲 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9분 회의중지)

(14시 09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龍甲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교통국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수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우선 367쪽을 참고해주세요.

먼저 오전 시간에 우리 도시철도공사 사장께서 의회에 출석하지 않은 이유를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출석을 하지 않았다고 얘기를 하시는데 출석을 위원장님실에서 양해말씀을 드렸고 그 말씀이 받아들여진 것으로 생각을 해서 다른 행사에 참여를 했습니다.

郭秀泉 委員 저는 그렇게 알지를 않았거든요.

분명히 제가 질의를 해야 될 내용이 있기 때문에 도시철도공사 사장께서는 참석할 것으로 제가 알았습니다.

그리고 차제에 말씀드릴게요.

의회가 열리면 출장을 갔던 것도 다시 돌아와야 되고 가던 것도 멈춰야 되고, 이것은 대의민주주의 시대에 의회정치 시대에 살고 있는 공직자의 자세가 아닌가 저는 생각이 됩니다.

더욱이 우리 도시철도공사 사장께서는 시의회 의원을 지내셨고 또 우리 시의 정무부시장을 했습니다.

그것은 의회에 와서는 하나의 참고사항일 뿐입니다.

의회에 출석하는 것을 어떤 참 불편하다고 생각한다면 절대 안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전에 정무부시장을 했다고 그래서 의회에 참석하는 것을 불편하게 생각한다는 것은 절대 있을 수가 없는 거예요.

인천광역시 예를 들면 경제자유구역청장이 이환균 전 건설교통부장관이 합니다.

이 양반 상임위원회 꼭 참석하고 있습니다.

공직자의 자세가 분명할진대 지금 도시철도공사 김 사장께서 안 와서 우리 오전 지금 전부 다 허비했지 않습니까?

주의를 한번 환기시킵니다.

당연히 뭘 좀 알아볼 일이 있으면 누구한테 묻겠어요?

오전에 교통국장의 얘기를 잠깐 들었습니다만 내용이 확실치 못해서 지금 출범하는 공사 입장도 어렵겠지만 대상이 되는, 해당되시는 사장께서 답변하실 내용이 있기 때문에 내가 바깥에서도 오늘 참석해야 한다는 얘기를 하고 들어온 거예요.

이만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두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출자금을 대전시에서 도시철도공사로 금년 1회 추경에 요구한 금액이 있습니다, 46억 4,800만원인데 이 돈의 쓰는 내용을 조목조목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의회에서 조사한 바로는 시설비하고 연구개발비에 쓰여진다고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그 부분은 제가 답변드릴 내용이 아니고요, 지금 저희가 당초에 시에 요구한 금액은 기 확보된 100억원을 제외하고 217억원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당초에는 248억원을 요구했는데 시에서 조정을 해서 217억원 정도면 살림을 꾸려갈 수 있겠다 그렇게 판단을 했는데, 지금 현재 우리 시의 입장이 어렵기 때문에 46억 4,800만원만 우선 1차 추경에 예산확보를 해주겠다 하는 통보를 받았고요.

그래서 지금 저희가 어떤 용도를 쓸 것인지는 예산이 확정이 되면 그에 따라서 집행을 할 계획입니다만 대부분의 예산이 연말까지 인건비나 법적경비, 기타경비가 확보가 된 게 아니고 9월까지의 인건비, 법적경비, 기타경비가 41억 8,000만원 정도를 쓸 생각을 해보고 있고요.

기타 도시철도 개통에 우선 필요한 시설비라든지 연구개발비를 4억 6,000만원 정도를 쓸 계획으로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연구개발비 분야에서 우선 제가 이 자료를 받아서 가지고 있는 것이 통합경영정보시스템 컨설팅용역비가 계상이 돼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구체적인 사장의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내용을 잘 모르겠어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MIS라고 그래서 통합경영정보시스템이 있습니다.

이 예산은 인천의 경우에는 약 300억원이 넘게 투자가 됐고요.

저희는 사실은 비용을 최대한 줄여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에 따른 꼭 필요한, 예를 들어서.

郭秀泉 委員 최소한의 비용이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아니, 최소한의 어떤 비용을 가지고 MIS 구축을 위한 용역비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럼 300억원 이상 투자를 한 인천광역시의 기능하고 같은 기능이 되는 거예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그 기종이 물론 같은 것도 있지만 다른 기종이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우리도 인천광역시 300억원 들여서 했으면 똑같은 동종의 기종을 가지고 단가가 내려가지 않았으면 그 성능이 안 나올 것 아니냐는 얘기예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그러니까 그 부분은 저희가 결과물이 안 나왔기 때문에 300억원이 든다, 200억원이 든다 지금 그것을 추정할 수는 없지만 그 MIS 구축을 위한 최소한의 비용을 가지고 실행하기 위해서 그에 대한 용역을 주기 위한 최소한의 비용이라는 얘기입니다.

郭秀泉 委員 용역비?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郭秀泉 委員 경영수익사업에 이동통신용역비도 한번 설명해봐주세요.

경영수익사업을 이번에 대전도시철도공사에서는 많이 경영수익을 할 예정인가본데 그게 어떤 아이템을 가지고 예를 들어 용역을 줬다든지 어떤 구상을 가졌는지 거기에 대한 구상을 한번 말씀해보세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KT라든지 SK 같은 데가 있는데 그 선로를 저희 지하철을 이용해서 쓰는 겁니다.

그래서 그 이동통신에서 저희가 협상을 하는데 견해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1일 수송인원을 그쪽은 우리가 생각하는 인원을 인정 안 하려고 하는 것이고 저희는 그보다 더 많은 인원이 필요하고, 그래서 제가 우리 실무자에게도 지시를 했습니다만 가능하면 이런 것은 용역 없이 그냥 협상할 수 있지 않느냐 하는 얘기를 한 바 있고요.

또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몇 번에 걸쳐서 협상을 진행하고 있지만 그것이 원만하게 타협이 안 되면 그 타협을 위한 그쪽에서는 충분한 자료가 있어야 자기들도 내부적으로 결정을 할 수 있다 하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저도 바로 용역비는 우리 여기 위원으로 앉아보면 용역비 계상해서 올라오면 거기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을 우리 위원들이 일으키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도시철도공사에서 사람을 예를 들면 자질이 높은 인재들을 많이 끌어모은 것으로 아는데 이런 것 하나하나 어떻게 다 용역에 의존하는지 이게 지금 궁금한 부분인데, 김 사장도 지금 얘기를 했어요.

저는 이런 부분은 자체 소화가 돼야 되는데 왜 이게 전부 다 100% 바깥으로 나가야 되는지 이 부분이 지금 궁금한 사항입니다.

그 인적 구성을 다 했는데도 불구하고.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곽 위원님께서 지적을 안 하셔도 제가 지금 우리 공사에서 그 용역비에 대한 것은 여러 번에 걸쳐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적절한 표현이 될는지 몰라도 흔히 우리가 공무원 시절에 어떤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어떤 수단으로 이용되었던 것 아니냐 하는 지적까지 하면서, 제가 심하게 얘기를 합니다만 이 통합경영정보시스템 MIS나 그 다음에 경영수익사업 이동통신 용역을 주기 위한, 이동통신에 대한 협상을 하기 위해서는 이 비용은 최소한의 비용이라고 하는 얘기를 듣고 또 비용은 사실 계상은 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이제까지 다른 예라든지, 다른 도시철의 예라든지 이런 어떤 전례를 가지고 협상이 될 수 있으면 협상을 하도록 그렇게 이끌고 있다고 하는 것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용역비를 쓰지 않고는 안 되겠다는 얘기인가요?

답이 나와 있나?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그건 꼭 필요한 비용이라고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도저히 자체적으로는 그 용역을 만들어낼 수가 없다는 얘기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거듭해서 말씀드리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경영하는 입장에서 비용을 최대한 정말 고효율 저비용의 어떤 방침을 가지고 조직을 이끌고 있기 때문에 지적하시는 내용 이상으로 저도 심각한 판단을 하고 면밀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말씀으로 답을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기계설비 민간위탁용역 원가조사라는 게 있는데 어떤 기계를 이것 민간에게 위탁하는지 그것도 한번 말씀해보세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대개 용역대상 분야는 환기설비 유지관리하는 부분하고요 그 다음에 냉방설비, 전기보수, 승강장 스크린도어, 승강설비, 소방설비 유지관리 그 다음에 기타 시설물의 청소 이런 것에 대한 것인데,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면 우리 판암기지에도 청사 용역을 주는데 용역을 해야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을 왜 뭐하러 용역을 하느냐?

전례라든지 우리가 지금 기존, 아직 인계는 안 받았지만 우리 청사를 유지보수하는 그런 것과 계상해서 산출하면 되지 않느냐 하는데, 이것은 저희가 조달청에 민간위탁을 줄 때는 반드시 원가조사를 해서 그것을 제출하도록 돼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도 꼭 필수로 필요한 비용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타시·도에서도 전부 이런 전례가 다 있는 거지요 지하철에?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郭秀泉 委員 혹시라도 이런 기계설비 민간위탁 하지 않고 직영하는 데는 없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郭秀泉 委員 민간위탁을 하지 않고 도시철도공사에서 자체인력 가지고 직영하는 데는 없느냐고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그것은 저도 몇 번에 걸쳐서 실무자한테 물어봤지만 그것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답을 얻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불가능하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郭秀泉 委員 그런데 민간위탁이 됐을 적에 그 사람들이 책임이 좀 결여돼 있어서 어떤 신속성을 기할 때 신속하게 대응해줄는지 그런 것도 우려가 되는데, 그런 부분도 다 물론 용역보고서에 다 담겠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그렇게 될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우리 위원장님 기술이사한테 한 가지만 좀 물어볼게요.

○委員長 朴龍甲 기술이사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지난 시간에 스크린도어 때문에 내가 말씀드린 적이 있어요.

○技術擔當理事 申韓淳 예.

郭秀泉 委員 지하철 1호선 1차 구간에 반밀폐형으로 한다고 그러는데 그때 내가 한두 가지 지적을 했습니다.

지금도 아마 지하철건설본부에서는 반밀폐형으로 계속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시설을 인수받게 되는 도시철도공사 입장은 과연 그게 합당하다고 생각을 하는지 아니면 어차피 마지못해서 재하자 입장에서 그냥 수용하는 건지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주세요.

기술적으로 문제가 있는 부분만 얘기하세요.

○技術擔當理事 申韓淳 스크린도어를 설치하는 것은 다 아시고 있는 내용이겠습니다만 사실은 그것을 설치하게 된 배경은 사람들이 선로로 투신자살을 많이 하기 때문에 그것을 예방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우습지 않게 출발한 것인 스크린도어입니다 사실은, 그런데 그것을 설치함으로 해서 시너지효과를 좀 봐야 하겠다 하는 부분이 터널로부터 발생되는 미세먼지, 그 먼지뿐만이 아니고 냉난방설비 그래서 역사의 환기상태를 좀 청명하게 유지해보자 하는 부분이 맞물려 들어가게 됐습니다.

다행히 대전은 초기상태기 때문에 전 역사에 대해서 스크린도어를 설치하는데 와보니까 이미 일부 구간은 계약이 완료돼서 지금 도저히 바꿀 수 없는 상태에서 일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물론 전 밀폐로 하느냐 반 밀폐로 하느냐 하는 부분들이 생각의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서울에서도 일부 구간은 반 밀폐로 사용하는 구간도 많습니다.

예를 들면 신길역이라든지 그런 데는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郭秀泉 委員 서울은 몇 개 역이 안 되고요, 지금 새로 시작하는 것은 2호선부터 시작을 하는데 완전 밀폐로 다 시작합니다.

○技術擔當理事 申韓淳 광주도 한 3개 역 정도는 설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저희도.

郭秀泉 委員 우리도 있잖아요, 턴키구간 있잖아요?

○技術擔當理事 申韓淳 저희도 지금 이 상태에서 이미 공사가 진행되고 있고 앞으로 2단계 구간은 전 구간을 밀폐형으로 하고, 1단계 구간의 일부 부분이 반밀폐인데 그 부분을 제가 이제…….

郭秀泉 委員 기술적으로, 기술적인 것만 얘기해요.

○技術擔當理事 申韓淳 기술적인 부분은.

郭秀泉 委員 정책적인 것은 사장한테 내가 물어볼테니까.

○技術擔當理事 申韓淳 기술적인 부분은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郭秀泉 委員 그것이 기술적으로 가능한 것을 안 하는 것인지 이런 것을 얘기를 하라는 얘기예요, 정책적인 얘기를 하지 말고.

○技術擔當理事 申韓淳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밀폐형으로 설치한 곳도 있고 반밀폐형으로 설치한 곳도 있으니까.

郭秀泉 委員 아니, 우리 의회가 요구하는 사항은 완전밀폐로 하라는데 완전밀폐를 지금 할 수 없는 건지 있는 건지 그것만 말씀하라니까.

○技術擔當理事 申韓淳 그것은 공사나 시공면에서는 밀폐로도 할 수 있고 반밀폐로도 할 수 있는 겁니다.

다만 지금 이미 진행중인 사항이.

郭秀泉 委員 현재 상황에서 완전밀폐로 안 되느냐는 얘기예요.

○技術擔當理事 申韓淳 현재 상황은 지금 공사 해놓은 것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郭秀泉 委員 그렇지요, 1차 구간.

○技術擔當理事 申韓淳 그것도 공사상의 문제입니다.

郭秀泉 委員 지금 물건을 인수해야 할 입장에서 기술이사가 보는데는 물론 저게 공해요인도 있고 이런 것들이 있지만 공사를 완전밀폐형으로 지금 해도 가능한 건데 안 한다든지, 물론 이것을 공개적으로 하기가 어렵겠지만 제가 그런 문제를 묻는 거예요.

○技術擔當理事 申韓淳 제가 답변할 사항이 아닌 것 같습니다.

郭秀泉 委員 가능한 것을 지금 안 하고 있는 거지, 답변을 못 하겠다는 얘기는, 답변할 사항이 아니라는 것은 말을 하면 어려워지기 때문에 말씀 안 하는, 할 수 있는 거지요 분명히 또 해야 되는 거지요?

○技術擔當理事 申韓淳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공사 그 자체를 가지고 지금 여기서 제가 말할 입장은 못 됩니다.

郭秀泉 委員 아니 그러면 기술적으로…….

들어가시지요.

○委員長 朴龍甲 수고했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곽수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사장께 내가 다시 물을게요.

지금 현재 완전밀폐형을 서울시가 하고 있습니다, 시작을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반밀폐형을 도시철도공사 입장에서 그냥 그대로 인수인계를 해야 되는 건지 아니면 지금 채근을 해서 예산이 좀 투입되더라도 공기가 좀 늦어지더라도 완전밀폐형으로 인수를 해야 되는 건지 사장 입장의 견해를 말씀해주세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그건 지금 제가 답변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도 않고요, 또 지금 답변할 위치라는 말은 적절치 않고, 그것은 정정하겠습니다.

그 부분을 제가 인수를 받겠다 안 받겠다 하는 답은 지금 드릴 수 없습니다.

郭秀泉 委員 아니 받겠다 안 받겠다가 아니라 당연히 받아야 되는 거고, 그런데 지금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니까 이 시점에서 그것을 완전밀폐형으로 좀 해달라고 할 수도 있는 것 아니에요?

지금 2차 구간은 완전밀폐형으로 하거든요.

만약에 반밀폐형보다 완전밀폐형이 나쁘다는 결론이 나왔으면 2차 구간도 반밀폐형으로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지금 완전밀폐형을 못하니까 지금 현재 대전시 입장에서는 반밀폐형으로 예산도 있고 공기도 있어서 지금 현재 못 하겠다고 하는 건데, 도시철도공사 입장에서는 완전밀폐형을 인계인수하는 게 맞는 것 아니냐는 얘기예요.

그것만 말씀하세요.

서울시에서 완전밀폐형으로 하니까.

거기도 예산 때문에 어려움이 있으면 답변을 안 할 수도 있겠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

郭秀泉 委員 그래요, 진짜 어렵겠지요.

왜냐하면 임명권자가 바라보고 있으니까 어렵겠지요.

그렇지만 내가 만약에 도시철도공사 사장이라면 이것은 공기가 늦어지더라도, 예산이 좀더 들더라도 완전밀폐형으로, 지금 어차피 한국 전체가 그런 추세로 가고 있으니까 해달라고 할 수 있는데.

거기에 대한 폐해를 일단은 도시철도공사 사장 입장에서는 전부 조사해봤을 것 아니에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그 부분은 어제도 늦은 시간까지 전국의 6대 도시의 7개 도시철도 운영 기관장 회의 때도 거론이 됐고 아까 간담회 시간에 아주 잠깐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도시철도가 가지고 있는 적자요인 중에 가장 큰 것이 바로 무임승차를 어떻게 커버를 할 것인가 하는 것이고 안전설비를 개선하는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서울 지하철공사나 서울 도시철도공사는 그래도 조금 나은 여건이지만 서울 지하철공사는 안전설비 같은 것이 굉장히 열악해서 저희 도시철도 운영 기관장 회의 때도 서로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방안을 지금 연구를 하고 있고 다음 달 6월 중순에 광주에서 다시 기관장 회의가 있습니다만, 그런 것을 통해서 공조체제로 갑니다.

다행히 저희는 후발 업체이다 보니까 내연재도 불연재로 되어 있고 또 스크린도어도 반밀폐형, 완전밀폐형 하지만 그 부분도 22개 역이 다 하는 것을 굉장히 다른 기관장들이 부러워하고 있고 또 제가 확실한 답은 못 드리지만 기술적으로도 지금 현재 진행되는 것이 반밀폐형을 완전밀폐형으로 바꾸는 것은 원천적인 공사 자체를 다시 들어가야 되는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또 그것이 저희 도시철도공사에서 지하철건설본부에서 시설한 시설 부분을 못 받을 정도의 설비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판단을 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말씀드립니다.

郭秀泉 委員 지금 우리 예산 심의하는 시간인데 너무 깊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기술적인 문제, 환경 이런 문제를 가지고 기술이사한테 대충 얘기를 했는데, 물론 답변하기가 어렵다는 것은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하는데 라돈이라든지 암발생 물질 같은 것들이 들어와서 갇히게 되는 현상이 있기 때문에 이 구간은 언젠가는 우리 시에서 재정을, 아니면 도시철도공사가 인계인수를 받은 후에라도 다시 완전밀폐형으로 바꿀 수밖에 없는 어떤 사회적인 여론이 일어날 것 같아서 사전에 그것을 완전밀폐형으로 해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저로서는 계속해서 채근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제가 볼 때는 조금 재원만 생기면 완전밀폐형으로 바꿔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바꾸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지하철건설본부장을 지금 여기 오라고 한 것은 업무보고 때 본부장께서 1호선 2차 구간이 2007년 10월경이나 가야 개통을 할 것이다 이렇게 답변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들어보니까 이진옥 교통국장께서는 "2007년 1월 경이면 아니면 3월 안에 개통이 될 것이다." 하고 얘기를 했는데 들어보니까 1년 차가 나요.

그래서 그것이 왜 그런 답변이 나왔고 지금 왜 이렇게 변경됐는지?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곽 위원님 질의에 지하철건설본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도시철도 1호선 1단계 공사가 금년도에 마무리 됩니다.

그리고 2006년 3월에 개통할 예정으로 계획을 추진하고 있고 2단계 구간은 2006년도에 공사를 준공하게 되면 2007년도 상반기에 개통할 것으로, 이것은 금년에 이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질의하신 대로 작년도에 제가 답변드릴 때는 작년도 예산이 확정되지 않았던 시기입니다.

그래서 작년도 예산이 무려 지금 저희가 확보한 것이 국비가 1,643억원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추가로 국회에서 증액까지 시켜가면서 확보를 했고, 그렇게 됐을 경우에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 시장님하고 건설교통부에 가서 시장님이 건의를 하고 제가 다시 육상교통국장한테 가서 확인을 한 것은 대전에 내년도 국비지원이 1,215억원만 확보를 하면 됩니다.

그런데 내년 예산을 "그것은 어떤 일이 있어도 대전 것은 해 주겠다." 하는 약속을 받았기 때문에 교통국장하고 서울서 오면서 "내년도 3월 이전에 개통을 2단계까지 할 수 있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던 것이고 지금 이 상태로 공사 추진사항하고 예산 확보가 될 경우에 내년도 상반기에는 충분히 개통을 할 수, 2007년도.

郭秀泉 委員 몇 개월 사이에 그렇게 한 1년이라는 시차가 생기기 때문에 그 부분이 저는 이해가 안 된 거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하여튼 죄송한데요…….

郭秀泉 委員 예산이 확보돼서 됐다는 것, 그것을 제가 모르는 것은 아닌데 이 토목공정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유럽을 다녀보면 집을 짓다가 다 서 있어요.

우리 나라 같으면 부도난 업체같이 다 서 있습니다.

그것은 양생 기간을 기다리고 있는 거거든요.

시멘트 양생 기간을 일단은 중간에 공사하다가 또 3개월 기다렸다가 다시 공사하고, 그런데 이 구조물을 설치하는 데 예산이 확보됐으니까 1년 당겨진다는 얘기를 저는 이해를 안 하는 거란 말이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곽 위원님께서 구조물 관계를 말씀하셨는데 지금 지하철 공사를 하면서 구조물에 대해서는 걱정이 없습니다, 공기 내에.

그런데 그 부수적인 운영 시스템 부분이라든가 예를 들어서 전기, 통신, 신호, 전동차, 전력 이런 부분의 예산이 확보가 안 되면 그 설치를 못 하기 때문에, 지금 구조물은 2단계까지 거의 완료가 됐습니다.

그 구조물에 대해서 양생이나 이런 것에서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고 그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데 예산이 드는 것을 확보를 못 하면 늦어진다는 것을 제가 말씀드리고요.

제가 작년도에는 불확실했기 때문에 2007년도 하반기에 개통을 하겠다는 것을 말씀드렸던 것은 예산이 불확실했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드렸던 것입니다.

여유를 둬서 말씀드렸던 것을 오늘 다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예산만 되면 나머지 부분은 해결된다고 그러니까 결국은 예산만 빨리빨리 조달이 됐으면 지금 현재 지하철건설본부의 인원이 몇 명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100명 정도 됩니다.

郭秀泉 委員 100명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郭秀泉 委員 100명 가지고 이것 한 4, 5년이면 끝날 것을 10년씩 끌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 아니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것은 맞습니다.

예산이 확보가 된다고 하면 지하철공사는 4년 내지 5년이면 충분히 할 수가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저는 이 도시철도공사를 너무 일찍 발족한 것이 아니냐 이것을 따져보기 위해서 그것을 자꾸 묻고 있는 거예요.

왜냐하면 도시철도 지금 지하철건설본부의 인력도 많이 남아돌 것이고, 앞으로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것과는 다릅니다.

예를 들어서 광주는 1년 전에 발족을 했고 그것도 예상했던 것보다 4개월 늦춰서 개통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1년 한 4개월 정도 전에 발족을 했고 직원들 뽑은 것도 한꺼번에 뽑아서 1단계 지금 발족을 했는데도 다 인원이 뽑혀서 있습니다.

보통 대구나 인천이나 이런 데도 1년 반 전에는 공사를 발족해야지 그 공사 인원이 지하철건설본부하고 같이 운영시스템 부분에 작동시험을 같이 하고 시운전을 같이 해주고 또 교육기간이 한 6개월 정도 걸리는 것도 있습니다, 신규를 뽑았을 경우에.

그런 것을 감안해 가지고 교육을 시켜서 현장에 투입을 시키고 실제로 영업을 하려면 최소한 1년 전에는 직원이 뽑혀야 되는 것을 다른 데나 똑같습니다.

그렇지만 대전은 지금 예산 관계와 시비 관계 때문에 최대한도로 늦춰서 뽑고 있고 단계적으로 뽑아 가지고 효율적으로 뽑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위원님, 그것을 양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郭秀泉 委員 저는 기업을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기업을 경영해 봤기 때문에 우리가 기업을 하는 사람 측면에서 보게 되면 공무원들이 기획을 하고 집행하는 것 이런 것을 보면 전혀 우리하고 잘 안 맞아요.

안 맞아서 인원, 지금 제가 부서별 정·현원을 받아 가지고 있는데 이런 부분도 지금 출범하는 시기에 우리의 사고로 봐서는 이렇게 많은 인원이 필요한가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지하철 여러 가지 시설을 전부 인수한 게 아닌데 이 단계에 이렇게 많은 인원이 필요한가 이것을 따져보기 위해서 질의를 하는 거예요.

그리고 예를 들어서 우리 기업 경영을 하는 기준으로 보게 되면 지하철에서 일하던 사람들 다시 나중에 원대복귀할 자리가 없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 2호선, 3호선이 연결이 안 될 때는 그분들이 도시철도가 시작할 때 같이 일을 볼 수 있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생각을 해본 거예요.

그것을 만약에 도시철도공사 입장이나 지하철건설본부 입장에서 보게 되면 저보고 황당한 얘기를 한다고 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기업을 끌어본 입장에서 보면 다 가능한 얘기예요, 그게 다.

얼마든지 적은 그대로 놔두고 최소 인원을 가지고 교육시켜서 받아들이고 이쪽 지하철건설본부 요원들도 교육시켜 가지고 언제든지 같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데 우리는 그런 생각을 갖지 않은 것은 제가 알아요, 모르는 게 아닙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금 도시철도를 운영하는 공기업은 대중교통의 서민들의 안전과 편리함을 같이 추구해줘야 되는 상황에서 조금 일반 기업하고는, 곽 위원님 말씀도 옳은 말씀입니다만, 이것은 완전히 기술을 습득한 다음에 현장에 투입해야 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그렇게 해야지 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연습도 하고 교육도 시키고 해서 한 다음에 해야지 된다 하는 것을 추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지하철건설본부장은 제가 계속적으로 앞으로 반밀폐형 한 것에 대해서 책임을 추궁할 것이고 시장께도 책임을 추궁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물건으로 치면 완전히 완제품이 아니고 반제품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제대로 완벽하게 하지 못한 시설물을 만든 것에 대해서 책임을 계속 물을 거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양해를 해 주신다면 제가 보충설명을 반밀폐형에 대해서 잠깐만 말씀을 더 드릴 수 있으면,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간단하게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저희가 반밀폐형이다, 완전밀폐형이다 하는 것이 작년도 기획예산처에서 최종적으로 결정난 것이 11월입니다.

11월 경에 결정이 났는데 그때 건설교통부하고 기획예산처에서 대전은 1단계 구간은 스크린도어를 못 한다 이런 결론을 내렸던 상태입니다.

왜냐하면 현재 공조시설이나 환기 모든 기계설비 설치가 그때에 거진 80%가 다 됐었습니다.

만약에 이것을 완전밀폐형으로 했을 경우에는 그 공조시설을 다시 해야 되는 문제가 됐기 때문에, 80%의 공정을 다 제로화시켜야지 되는 문제가 됐었습니다.

그래서 대전은 안 된다는 것을 저희들이 최종적으로 반밀폐형이라도 해야지 되겠다, 우리는 안전을 위해서.

그래서 대구는 안전 휀스로 했습니다, 대구하고 저희들하고 비슷한데.

그래서 대구는 최종적으로 안전 휀스로 갔고 우리는 "안전 휀스 같으면 못 하겠다. 단지 반밀폐형이라도 해서 우리가 나중에 안전을 위해서는 꼭 해야겠다." 해 가지고 끝까지 해서 관철을 시킨 사항입니다.

이런 사항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반밀폐형이 갖는 폐해에 대해서, 제가 서울 지하철본부의 관계자들한테 전부 물어봤어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견해를 다 들었기 때문에 제가 계속해서 추궁하겠다는 얘기입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위원님 말씀이 틀린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똑같은 입장에서 똑같은 예산을 들였을 경우에 반밀폐형보다는 완전밀폐형이 낫습니다.

하지만 저희들이 1단계 구간의 공정상 도저히 스크린도어를 못할 입장인 것을 저희들이 관철을 시켰다는 것을 참고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반밀폐형이라도 해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해야지 됩니다.

그래야지 안전상만은 확실히…….

郭秀泉 委員 오히려 칭찬을 해 달라?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서울 같은 데 2호선 하는 것은 지금 완전 리모델링 해 가지고 역사를 완전 개조합니다.

그래 가지고 공조시설이나 기계설비를 다시 설치를 하고 닥트시설이나 이런 것을 다시 한 다음에 하기 때문에 완전밀폐형으로도 완전 뜯어내고 할 수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현재의 상태에서 완전밀폐형으로는 못 합니다, 다른 데도.

郭秀泉 委員 제가 기술사 데려다 물어봤는데 다 할 수 있다고 그래요.

예산이 좀 수반되고, 제일 문제는 공정기간이 6개월 정도 든다고 그랬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런 정도의 것이 아니고요.

郭秀泉 委員 됐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리고 김 사장께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요즘 월 인건비 지출이 얼마 정도 됩니까, 매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그 부분은 제가 확실한 금액은 지금 모르겠고 그런 의아심을 갖고 계신 것 같길래 제가 추가로 답을 드립니다.

당초에 우리 시설준비단에서의 계획은 1단계에 필요한 인원이 531명으로 봤습니다.

531명으로 봤는데 현재 경력직이 244명 그 다음에 신규직이 287명이 필요할 것으로 봤는데 저희가 뽑은 경력직 직원은 244명 중에 194명만 뽑았고 또 신규직도 287명 중에서 266명만 지금 채용공고를 내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우려하시는 것만큼 저희가 인원은 최대한 슬림화합니다.

또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 적절한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경력직 직원 같은 경우도 제가 채용을 해 놓고 한 달 늦게 발령을 냈습니다.

그것은 뭐냐?

그 인원의 인건비라도 절감을 해보자.

정말 그런 어떤 고정을 가지고 이 조직을 이끌고 있다는 부분을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지금 인건비에 대한 정확한 답을 못 드리는 것은 말씀대로 경력직 사원은 4월 21날 한 달여 늦게 발령을 냈고 정말 필요하지 않은 인원은 이번에 5월달에 또 늦춰 가지고 발령을 냅니다.

그것은 최소한도 우리 조직이 가동하는 데에 따른 최소한의 인원만 가지고 가보자.

그리고 어차피 시에서, 지금 시에서 예산 자체도 출자금으로 돼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는 출자금이라는 얘기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일종의 보조금입니다.

郭秀泉 委員 맞아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지하철 운영에 따른 보조금이지 이게 출자금일 수는 없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럼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그러니까 그런 보조금을 받는 조직을 끌고가는 CEO 입장에서는 정말 피나는 슬림화를 통해서 가고 있다는 것을 제가 답변을 드리고 싶고 또 여러 가지 지하철 운영을 해야 되는 입장에서 의회에 하고 싶은 말도 많습니다.

다만 제가 저희 직원들에게는 지금 노조도 이미 설립이 됐고 노조 대의원도 설립이 됐고 그런 것에 대한 대비를 한다든가 또 인원을 최대한 줄여보고 가능하면 아웃소싱을 통해서 가본다든지, 이런 고정을 가지고 저희가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정말 저희 조직이 그런 고정을 가지고 가고 있음을 감안하셔서 의회에서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郭秀泉 委員 알았어요.

협조할 것은 협조하고 견제할 것은 견제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월 나가는 인건비 규모를 자료로 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나와 있는 것은 없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필요하신 자료는 윌별로 해서 인건비 지출 현황을…….

郭秀泉 委員 하나만 한번 얘기해 보세요, 지금 현재 한 번 준 것을 얘기해 보세요.

총 금액을, 몇 명에 얼마 나갔는가?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

郭秀泉 委員 이런 자리에 나오면서 그런 통계도 없나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3월이 3억 6,300만원 나갔고 4월달에 7억 3,200만원이 나갔습니다.

이 부분은 4월달에 직원이 충원이 됐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알았습니다.

제가 시간이 많이 갔는데 교통국장한테 한마디만…….

○委員長 朴龍甲 예,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지요.

郭秀泉 委員 교통국장이 판단을 해볼 때 이 출자금을 지금 안 주고 2회 추경에 주면 어떻겠어요?

○交通局長 李鎭玉 2회 추경에 주면 저희가 2회 추경은 빨라도 8, 9월 가야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여기에서 도시철도공사에서 요구한 액수보다 저희들이 사정한 것은 최소한 9월 이전에 집행하지 않으면 안 될 경비만 지금 계상을 했기 때문에 이번 1회 추경 반영을 꼭 해 주셔야 되는 금액만 요구를 했습니다.

郭秀泉 委員 당초 요구금액은 얼마였어요?

○交通局長 李鎭玉 당초 요구금액은 결국은 148억이 더 요구가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당초 217억원에서 나머지 부분을 전부 이번에 해줘야 원활히 운영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저희 시 재정 형편 때문에 거듭 말씀드리지만 9월까지 인원수를 인건비를 일일이 계산해서 거기에 맞는 돈만 따져서 46억원을 했기 때문에 이 지금 46억원은 1회 추경에서 반드시 계상을 해주셔야 정상적인 운영이 가능합니다.

郭秀泉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곽수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安重起 委員 안중기 위원입니다.

예산서 371쪽 좀 부탁드릴까요?

지하철 개통 대비 시내버스 노선 조정 용역 관련 질의 드리겠습니다.

이게 지금 용역기간이 현재 2005년 6월부터 12월로 되어 있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安重起 委員 이 노선을 변경하게 되면 공람기간은 어느 정도나 갖습니까?

시민을 상대로 하는 공람기간은 얼마나 갖습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전면 노선개편이 됐을 경우에는 한두 달 정도가 걸립니다.

安重起 委員 지금 이것은 전면개편안이 아닌가요?

○交通局長 李鎭玉 그렇게 볼 수 있지요.

지금 그래서 저희가 노선개편을 이번에 준공영제와 무료환승제를 실시하면서 부분적인 부분은 일부 조정을 저희가 할 것입니다, 용역을 안 주고.

安重起 委員 자체적으로 합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예, 자체적으로 해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용역을 지하철과 연계되는 것과 관련해서는 지금 도시철도 1호선 구간과 겹치는 시내버스 노선이 한 19개 노선이 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도시철도가 개통이 되게 되면 저희 시내버스 노선을 간선과 지선체제로 근본적으로 바꿔져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것은 용역을 해 가지고 금년 12월 말까지 확정을 해서 시민들에게 홍보를 한 후에 지금 지하철 개통이 3월로 예정되기 때문에 충분히 홍보를 해서 시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두 달 가지고 대시민홍보하는 것 어렵지 않습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저희들이 크게 개편된 것이 2003년 10월달에 개편을 했습니다.

그런 정도의 기간이면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국장님, 아침에 오시면 "교통국에 바란다" 혹시 인터넷 뜨는 것 보고 받으십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일일이 다 제가 봅니다.

安重起 委員 일일이 보시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安重起 委員 한 12건에서 15건 사이에 올라오는데 그 중에서 80%가 대중교통이거든요.

○交通局長 李鎭玉 시내버스 문제입니다.

安重起 委員 거기에 가장 많이 나오는 것이 노선에 대한 불만, 시간에 대한 준수 이런 것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또 노선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많습니다.

○交通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여기 미세하지만 요금 몇 백원의 손실 가지고도 따지고 항의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거든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지하철 관련해서 노선을 가지고 2개월 정도 가지고 대시민홍보할 수 없다고 봅니다.

심지어 제가 몇 군데 지역은 보니까 여기 인터넷 민원 내용인데 제가 이해가 되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어떤 부분들이냐 하면 가오지구같이 최근에 대형 아파트단지가 조성되는 지역에서 판암역까지 가는데 버스를 타기도 애매모호하고 심지어 택시를 타기도 애매모호하기 때문에 자전거 전용차로를 신설해 달라는 이런 민원도 있어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있을 수…….

安重起 委員 자전거 전용도로를 구체화해 달라.

최근에 인도에 하는 이런 자전거 노선이 아니고.

○交通局長 李鎭玉 전용 자전거 노선.

安重起 委員 예, "전용 자전거 노선을 해 달라."

대형 밀집지역에서 사실은 가오지구에서 판암지역까지 구간을 실제 버스를 타서 가기도 좀 아깝고 실질적으로 택시 타기도 기본요금을 내기도 상당히 아까운 금액들이란 말이지요.

그랬을 때 여기에 대한 자전거 전용노선에 대한 이런 도로의 문제들도 상당히 나오고 있습니다.

○交通局長 李鎭玉 예.

安重起 委員 그런 도로 체제까지도 검토를 하시려면 이 노선의 변경에 대해서 상당히 심도있게 검토를 많이 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지금 용역을 명년 3월에 개편을 하는 데 있어 가지고 12월 정도에 용역이 끝난 이후에 2개월 정도 가지고 이런 어떤 대책을 수립한다는 것은 상당히 근시안적이지 않겠습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그런데 물론 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의 그 내용이 타당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지금 환경이 많이 바뀌어 있습니다.

그것은 종전에 시내버스 노선만을 조정해서 그것을 시행하는 것하고 저희들이 이번에 지하철 개통과 연계시키고 시내버스 준공영제, 무료환승제와 연계시켜서 개통하는 것의 기반이 차이가 있고 특히 저희가 지금 현재 ITS를 꾸준히 지금 모델도시로 가꿔왔기 때문에 지금 현재 내가 타고자 하는 노선 번호를 자기 PC에서 클릭을 하면 몇 대가 어느 정류장에 지금 가고 있다는 실동영상이 나올 정도입니다.

그렇게 되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제가 구봉마을에서 215번을 타고 시청까지 오는데 내가 PC를 두드려 보면 '그 버스가 지금 어디에 오고 있구나, 내가 정류장에 가는 시간이 1분이니까 내가 2분 전에 나간다.' 이런 정도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그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이번 노선을 개편해 가지고 거기에 넣으면 종전에 무슨 신문이나 전단지나 이렇게 해서 홍보하는 방법 외에 그런 기반이 쌓였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제 지금 예를 들으신 가오지구에서 판암역까지 가는 문제가 지금 사실 버스를 짧은 구간 타고 가서 지하철 탄다는 게 상당히 아깝고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버스와 지하철과 연계된 환승할인이나 무료할인이나 이런 제도가 되면 역시 가오동이나 판암역까지 버스를 타고 가도 제 버스요금이 다 지출되는 것이 아니고 지하철요금하고 연계돼서 지불이 되기 때문에 되는 것입니다.

지금 그게 서울에서 하고 있는 방법인데 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타면 버스요금 800원이 400원, 또는 그 이하가 지불이 되거든요.

安重起 委員 그러면 우리 시도 이런 노선 조정 용역 결과에 의해서 이 시점에 같이 이루어지나요, 그 용역까지?

요금체계까지 같이 이루어집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도시철도 개통하고는 같이 연계가 되어야 됩니다.

安重起 委員 노선 조정에 대한 용역안 중에서 가장 많이 담겨져야 될 것이 시민들의 설득 사항들입니다.

○交通局長 李鎭玉 예.

安重起 委員 여기 보시면 제가 볼 때는 지하철은 시간 엄수가 충분히 이루어지리라고 비쳐집니다.

하지만 지금 여기에 올라오는 많은 민원들에 대해서 보면 버스는 지금 제시간에 도착하거나 이런 민원들이 너무 미흡합니다, 사실은.

그런데도 불구하고 많은 예산들을 보면서 느끼는 것 중의 하나는 이런 버스기사에 대한 교육 계통에 대한 그런 예산들은 전혀 지금 없어요.

불친절하다는 내용 또 시간엄수 안 된다는 내용 이런 민원들은 굉장히 많이 올라오는데 이것에 대한 조치는 하나도 없다는 말입니다.

○交通局長 李鎭玉 그런 기사에 대한 교육은 실제는 저희가 매년 전원을 집합해서 네 차례, 금년도 했습니다만 네 차례로 나눠서 하는 교육이 있었고 그동안은 버스회사 자체적으로 그런 교육이 있기 때문에 저희 예산을 반영한 사항은 없습니다만, 그런 교육이 있었는데 이게 준공영제 되고 지금 특히 지적하신 대로 버스라는 것이 정시성과 주행권이 확보되지 않으면 승객을 창출할 수가 없습니다.

그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그래서 버스전용차로 문제가 나오고 특히 중앙전용차로도 해야 된다는 문제도 나오는데 그런 것과 관련해서 저희도 연계 시책을 예를 들면 가변 버스전용차로를 지금 5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더 늘린다든지 또 버스전용차로에 불법 주·정차단속을 철저히 한다든지 이런 쪽을 병행해 나가고 있고 앞으로 저희가 준공영제를 하게 되면 바로 그런 승객창출이 수익하고 연결이 되기 때문에 우리 시에서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만, 그런 데 또 예산이 앞으로는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용역의 내용도 물론 중요하겠습니다만 충분히 대 시민 홍보를 통해서 합의점을 찾아서 이것이 올바르게 유지가 되도록, 용역 기간의 길이보다 시민과의 합의점이 더 길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용역기간에 맞춰서 이것이 예산편성상으로 보는 것보다는 시기적으로 좀더 시민을 설득해내고 이해시켜내는데 시기가 좀 짧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

○交通局長 李鎭玉 위원님의 지적을 저희들이 충분히 수용해서 조정 가능하면 용역을 조금 더 당겨서 시민홍보기간을 늘린다든지 아니면 시민들에게 짧은 기간이라도 적극적으로 홍보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하도록 해서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지하철과 버스의 환승적인 시간적인 개념을 통해서 노선과 시간이 제대로 정립이 되도록 정리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交通局長 李鎭玉 알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안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1분 회의중지)

(15시 24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龍甲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교통국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사항별설명서 371쪽입니다.

하단에 용역비, 지하철 개통 대비 시내버스 노선조정 용역이 돼 있는데요.

지금 우리 시내버스 준공영제 실시가 언제부터 시작됩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예상으로는 6월중에 실시할 것으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 계획이 당초계획과 다르게 계속 연기가 되고 있는데 6월중에는 확실히 실시하는 겁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그동안 금년 초나 1/4분기에 시행하려고 했던 것이 사실은 표준운송원가를 정하는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인건비 부분에서 금년도 노사임금협상과 단체협상이 안 돼서 지연이 됐었는데 지난 5월 3일날 타결이 돼서 이제 구체적인 작업을 하면 6월중에는 실시할 수 있다고 봅니다.

宋在容 委員 지하철 1단계 개통이 내년 3월중에 개통하는 것으로 현재 준비가 되고 있는데, 2단계 개통하는 것하고 같이 연계해서 이번에 용역을 하는 겁니까 아니면 그때 또 다시 용역을 해야 됩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시내버스 지하철과 연계한 용역은 1호선 전 구간의 개통을 전제로 해서 용역을 하는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시내버스 노선조정에 관련된 용역이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그것 용역 꼭 해야 되나요?

○交通局長 李鎭玉 그것은 기본적으로 OD조사라고 승객들이 어느 지점에서 어떻게 타고 어느 지점에서 내리고 어디서 많이 이용을 하고 이런 것들이 전제가 돼야 되기 때문에 그런 교통량 조사부터 전문적으로 판단을 해야 될 문제기 때문에 시내버스 노선조정은 일부 조정하는 것이 아닌 한 용역을 거치지 않으면 저희가 할 수가 없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런데 승객수요조사는 지하철이 개통돼야만 조사가 가능한 것 아니겠어요?

○交通局長 李鎭玉 그게 아니고 지하철 1호선이 개통되는 것을 전제로 해서 시내버스 노선이 지금은 예를 들어서 도시철도 1호선이 지나는 곳에 버스노선이 중첩이 많이 돼 있습니다.

그게 아까 말씀드렸듯이 19개 노선이라고 그랬는데, 지하철이 개통되면 시내버스를 타고 와서 지하철로 환승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을 연계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지하철을 개통해서 지하철 이용 승객하고 꼭 연계시켜야 할 필요는 저희들이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지금 지하철 개통 전에 시내버스 노선조정은 그런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지하철 역사가 지금 다 정해져 있고 그런데 굳이 여기에 대한 시내버스 노선을 조정하기 위해서 용역한다는 것은 우리가 객관적으로 봐도 충분히 나오는 얘기예요.

그것을 갖다가 따로 용역을 한다는 것은 저는 타당치 않다고 보는데.

○交通局長 李鎭玉 용역을 않고 저희 직원만 가지고 물론 할 수 있다고 보시겠지만 그런 것들이 버스노선 하나하나에 시민들의 어떤 이해상관이라고 할까요 자기가 통행패턴에 따른 노선을 서로 사실은 내집 앞에서 내가 가는 곳까지 가기를 원하는 것이 대부분의 시민들의 통행패턴이고 요구인데 그런 것들을 전문적으로 여하히 조정하느냐 또 이것이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타고 다니는 그 노선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의 통행패턴을 어떻게 하면 시내버스나 지하철하고 연계시켜서 유도하느냐 이런 데까지 차원이 높아져야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은 전문기관의 용역이 필요한 것으로 보고 있고 지금 모든 도시들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지금 용역을 하는 것은 하나의 예상을 해서 하는 것 아니겠어요, 그렇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현황을 분석하고 앞으로 그런 것을 예상하고 하는 것이지요.

宋在容 委員 이런 문제는 지하철 1호선 개통이 된 다음에 몇 개월 후에 거기에 대한 승객수요 이런 것을 조사를 해서 하는 게 좋지 않으냐, 지금이야 그냥 객관적인 측면에서 우리가 노선조정을 해서 활용을 하다가 차라리 지하철 1호선이 개통된 뒤에 그 교통수요라든가 이런 것을 조사를 해서 그때 하는 것이 더 정확할 수도 있고 또 그때까지 지금 현재 미리 용역을 한다고 해서 과연 지하철 1호선이 개통됐을 때 그것과 같이 접목시켰을 때 과연 어느 정도의 기대효과가 나타나느냐 하는 것은 아직도 미지수고 말이지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굳이 본 위원 생각에는 지금 용역을 할 필요성이 없지 않냐 하는 생각입니다.

○交通局長 李鎭玉 사실은 물론 그렇게 보시는 측면도 있겠지만 그것을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과 연관시켜서 보면 지금 실질적으로 지하철이 개통이 되고 시내버스 노선이 그대로 있는 상태에서 진행이 된다면 그때 가서 노선조정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그리고 아까 안중기 위원님께서도 질의하셨습니다만 사실은 이것이 금년 본예산에서 확보가 됐었어야 되는 건데 조금 늦어진 감도 있습니다만 사전에 노선조정을 하고 출발해야 되는 것이 저희들 생각을 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 용역을 주는 데는 어디다 줍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용역은 아직, 이 예산이 서면 저희들이 입찰방법에 의해서 용역사를 선정하게 되기 때문에 지금 선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용역을 맡는 회사가 대개 어느, 뭐 회사입니까 아니면 대학교수 이런 분들한테 주는 겁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이건 전문용역회사입니다.

지금 교통전문 엔지니어링 회사들이 있는데요,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2003년에는 어떤 특정한 입찰봐서 선정된 회사가 있었습니다만 예산이 확정이 되면 그런 절차를 저희들이 밟아야 됩니다.

이것은 다른 용역처럼, 학술용역이나 이런 것처럼 전문 교수들이나 대전발전연구원이나 이런 쪽에 주는 것이 아니고 교통전문 그러니까 교통기술사들이 있는 그런 엔지니어링 회사에다 주는 겁니다.

宋在容 委員 시내버스 노선조정에 관한 것은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게 아니라 우리 대전시에 현재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들로도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고 일반 시민이 참여해도 충분히 여기에 대한 합리적인 방법이 나올 수가 있는 겁니다.

이런 문제를 무슨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는 회사라든가 그게 필요한 게 아니잖아요?

○交通局長 李鎭玉 제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시각이 사실상 이 각종 용역이 어떻게 보면 우리 전문 공무원들의 노하우나 이런 것을 적용하는 것보다 더 좋은 용역결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것도 물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는 사실상 저희들이 공무원들이 하고 있는데, 지금 이것은 예를 들어서 저희 시 담당 공무원이나 시민들이 나는 이런 쪽으로 버스를 타고 가고 여기서 지하철을 갈아타고 하는 것이 편리하다고 하는 생각들을 다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들을 어떻게 하면 가장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쪽으로 이 노선을 조정하고 연결시켜주는 것이냐라는 것은 교통공학 쪽이라든가 도시공학 쪽이라든가 이런 것이 가미가 되지 않고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조정하거나 그것을 통합할 수 있는 힘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선조정은 어디를 막론하고 지금 자체 조정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사항입니다.

宋在容 委員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도입되면 1차에 한해서 무료환승 합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우리 대전광역시내에 시내버스 노선을 일단 백지화시킨 상태에서 바둑판 긋듯이 그어서 하면 환승체계만 잘 이루어지면 그것이 우리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 가장 편리하지 않느냐?

○交通局長 李鎭玉 바로 그것을 만들어내기 위한 방법입니다.

지하철이 도시철도가 개통이 됐을 때 우리 기존 시내버스를 지금처럼 예를 들면 굴곡노선이나 장대노선을 안 갖고 있고 도시철도하고 버스노선을 어떻게 가장 가까운 거리로 연결시켜줄 수 있는가?

그런데 그게 사실상 이론, 상식적으로는 상당히 쉬운 것 같지만 대단히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십시오.

宋在容 委員 대전광역시 도면 딱 놓으면 주거집단지역이 어디어디 딱 나오지 않습니까?

그리고 지하철 1호선 정거장, 2호선 정거장 나오지 않습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현재 도로 나오잖아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거기에 연결돼서 버스, 어느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가장 주거지역에서 주거집단지역에서 사는 분들이 이용을 하게 되는 것 아닙니까,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이.

그렇다고 보면 이것은 백지에 놓고서 그어서 만들면 가장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그런 모범답안이 나올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交通局長 李鎭玉 물론 송 위원님의.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그렇게 시에서 한번, 그것 하는데 상당히 무슨 시간적으로 많이 걸리는 것도 아니고 그것 한번 해서 그것으로 해서 한번 시행해보고 내년도에 지하철 1호선이 개통된 후에 그것 몇 개월 정도 교통수요라든가 그런 것을 파악해서 그때 용역을 하면 그동안에 처음에 했던 부분에 미흡한 부분은 보완이 되고 그래서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서로 견해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交通局長 李鎭玉 저희 노선개편 용역을 하면서, 계획을 수립하면서 송 위원님이 지적하신 그러한 부분들을 저희들이 많이 참고를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리고 택시총량제 도입용역이라고 했는데요.

택시총량을 합리적으로 산정하여 이용수요 및 면허공급을 실시하여 택시산업 안정화 및 건전성 도모라고 하셨는데, 지금 현재 택시총량제를 도입한다는 것은 앞으로 개인택시나 법인택시 공급에 관련돼서 어떻게 해야 되나 거기에 대한 용역을 하는 겁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기본적으로 저희가 택시공급은 두 가지 다른 측면이 있는데 이게 법인택시를 운전하는 기사들은 수년전부터 그렇게 됐습니다만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개인택시면허를 받기를 원하고 그렇게 개인택시 공급을 해왔습니다.

개인택시와 법인택시의 서비스 상관관계가 있기 때문에 그동안 개인택시를 상당히 많이 늘려왔지요.

그리고 매년 그해그해 판단해서 늘려왔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시에서는 '99년도에 택시공급 5개년 계획을 세워서 그때는 2003년도에 지하철이 개통될 것을 대비해서 2003년도까지만 택시를 공급하는 것으로 1차적으로 계획을 수립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지하철이 연기되고 또 개인택시 요구를 많이 하고 그러는 바람에 지난번에 연간 한 80대씩 해서 5개년 공급계획을 2차적으로 세웠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해서 자꾸 택시가 늘어나다 보니까 지금 영업이 안 되고 문제가 발생하니까 작년에 건설교통부에서 매년 그 지역에, 그러니까 우리 대전광역시에 적정한 택시 대수가 몇 대냐 이것을 산출해서 거기에 맞게 공급해라 이런 건교부의 지침이 있어서 저희들이 5개년 계획 수립해놓은 것을 금년부터 공급을 않고 이 계획을 총량제를 산출해서 지금 8,700여 대가 있습니다만 그 총량이 초과되면 공급계획을 세우고 총량이 초과되지 않으면 공급을 못하는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2차 공급계획은 몇 년도까지입니까 그게, 5개년 계획이?

○交通局長 李鎭玉 2차 5개년 계획이 2007년까지 계획을 세워놨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택시총량제 도입용역 결과에 따라서 여기에 총량제 내에 들어오면 모르지만 여기에서 증가된 상태에서는.

○交通局長 李鎭玉 상위가 되면 공급을 못 하는 겁니다.

宋在容 委員 당초 계획이 돼 있어도.

○交通局長 李鎭玉 공급을 못하게 돼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공급 안 하겠다.' 이런 말씀이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공급 못하도록 건교부에서 전국적으로 계획이 그렇게 서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전에 2차 5개년 계획 세운 것은 어떻게 보면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는 거네요?

○交通局長 李鎭玉 무용지물일 수도 있고 그것이 택시수요를 산정해서 하는데 교통환경이 바뀌어지니까, 예를 들면 지금 저희도 버스를 준공영제 해서 버스승객이 늘어나면 그만큼 택시승객이 줄을 수도 있고, 그러니까 이런 여건 변화에 따라서 연동적으로 바꿔나가는 것인데, 그것을 그전에는 시·도지사가 그런 5개년 계획을 세워서 공급하도록 한 것이 지금 지역별로 차이가 나고 문제가 발생하니까 총량제를 도입해서 하자 이렇게 근본계획이 바뀌어진 겁니다.

宋在容 委員 372쪽에 장애인콜택시운영.

○交通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지금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하는 사람은 장애인 1급과 2급 대상자가 그렇게 되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그렇게 정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우리 시에 지금 장애인 1급, 2급 장애인이 총 몇 명 정도 됩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1만 2,000명 정도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예산액이 2억 5,700만원이 계상돼 있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宋寅淑 委員 이게 6개월 분이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1년 예산액은 얼마 됩니까 그러면?

○交通局長 李鎭玉 당초에 지난 3월달에 장애인콜택시 운영에 관련된 조례가 제정되고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1만 2,000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해서 하면 한 10대 정도 운영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우선은 저희 예산 관계로 금년에는 5대만 우선 도입을 하자 해서 이 5대에 대한 앞으로 6개월 분의 예산입니다.

宋在容 委員 차량구입은 바로 가능한가요?

○交通局長 李鎭玉 차량구입은 지금 스타렉스를 구입할 예정인데요.

거기 내부시설은 휠체어가 하나 들어갈 수 있는 정도로 내부구조를 바꿔야 되기 때문에 그것 주문하면, 지금 그것이 우리 시만 시행하는 것이 아니고 이미 서울이나 이런 데 시행하기 때문에 특장차 업체에서 그런 게 지금 제작이 되고 있기 때문에 구입하는 데는 크게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구입하는 데는 시일은 별로 안 걸린다는 말씀이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지금 인건비가 보면 월 100만원씩 해서 운영자 5인 이렇게 잡혀 있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이분들의 근무시간은 몇 시에서 몇 시까지 하는 겁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근무형태는 일반 영업용 택시나 이런 것처럼 해서 1인당 근무시간이 한 9시간 정도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그 차량은 2교대로 합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예, 2교대로 해야 됩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운전자가 10명이 필요하겠네요?

○交通局長 李鎭玉 운전자는 지금 차량 한 대에 한 명씩…….

그래서 이 장애인콜택시는 특성상 장애인들이 콜을 했을 때 가는 겁니다.

특정인을 대상으로 하고 그것이 콜이 있을 때 가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근무시간은 한 9시간 정도 근무할 수 있게 하면서 근무시간대를 변형해서 하는 거지요.

다섯 대를 운영하는데 예를 들어서 두 대나 이런 정도는 아침 6시 반부터 하면 오후 한 2시나 3시까지 근무하도록 하고 또 나머지는 중첩되게 해서 활용하도록 지금 조를 짜고 있습니다.

이것을 저희 일반 택시처럼 운영을 하다보면 인건비 지출이 너무 많기 때문에 그러면서 실제로 장애인들이 이동하는 것은 특정돼 있기 때문에 그것을 조정해서 운영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렇다면 1일 차량을 운영하는 대수는 두 대만 운영이 되는 것 아니겠어요?

○交通局長 李鎭玉 아니지요.

그게 중첩돼서 운영을 하니까, 부제는 저희들이 5부제로 해서, 그러니까 4일 근무하고 하루 쉬는 것으로 합니다.

그러니까 하루 운행하는 차량으로 보면 4대가 운행한다고 볼 수 있지요.

宋在容 委員 네 대가 운행하는데, 차량이 그러니까 한 대가 9시간이면 한 대가 9시간만 운행하고 그 차량은 휴차를 시키고 다른 차가 운행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결론적으로는 차 두 대가 운행이 되는 거지요 그러면, 그렇지 않아요?

○交通局長 李鎭玉 전체 상시로 보면 그렇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콜을 받으면 서 있는 차라도 가게 돼 있지요.

그렇게 운영을 하지요.

宋在容 委員 운전자가 없는데 어떻게 갑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운전자가 그러니까 지금 제가 말씀드리기를 중첩돼서 한다는 것이 9시간을 근무하지만 중첩되게 해서, 이게 심야에는 없기 때문에, 그러니까 예를 들어 6시부터 밤 10시나 9시 반까지 이렇게 운영하기 때문에 그것을 시차적으로 중첩해서 운영하면 가능합니다.

宋在容 委員 사실상 보면 9시간 운행한다고 했는데 그러면 교대가 되니까 18시간을 운행하는 것 아닙니까 하루에?

○交通局長 李鎭玉 전체로 보면 그렇지요.

宋在容 委員 그렇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그런데 18시간씩 운행할 필요성이 있나요?

○交通局長 李鎭玉 그것은 저희가 이번 처음 운영해보니까 꼭 18시간을 운행하도록 해야 되느냐 하는 문제는 저희 판단할 문제인데 서울이나 다른 장애인콜택시 제도를 도입하는 데서 운행하는 형태가 그런 형태입니다.

물론 이것을 나중에 운영해보면 장애인들이 얼마나 이것을 많이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근무형태라든가 근무방법이라든가도 바꿔야 될 겁니다.

宋在容 委員 어쨌든간 하루에 운행하는 차량 대수는 네 대지만 실질적으로 두 대가 운행하는 겁니다.

그러면 그렇게 지금 운영계획을 잡았다면 차량 다섯 대가 필요치 않다, 그럼 차량 세 대만 가져도 충분한 거지요.

그렇지 않아요?

○交通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지금 다시 말씀드리면 5부제를 하기 때문에 한 대는 5일째 되는 날은 쉬고 네 대를 가지고 지금 두 대, 두 대 교대근무한다고 하면 맞지요.

宋在容 委員 아니지요.

한 대는 5일제 되면 쉬는 게 아니라 차량 한 대가 하루에 여덟, 아홉 시간 운행을 하고 그 차는 휴차를 시키는 것 아니겠어요?

그렇지 않아요?

○交通局長 李鎭玉 휴차가 아니고 근무, 지금 우리가 부제하는 것은 우리 일반택시나 법인택시들이, 개인택시들이 부제운행을 하고 있습니다만 부제에 해당되는 날은 완전히 쉬는 거고요 하루를, 하루를 쉬는 거고 지금 네 대 중에서 두 대가 8시간, 두 대가 8시간 이렇게 운행을 한다고 보시면 되지요.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두 대가 여덟 시간, 두 대로 여덟 시간 하는데, 두 대는 여덟 시간 운행을 하면 그 두 대는 휴차를 하는 것 아닙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쉬지요, 예.

宋在容 委員 그렇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지금 제가 질의하는 내용이 그 내용입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차라리 차량 두 대를 가지고 그냥 차량을 계속 운행할 수 있는 것 아니겠어요?

○交通局長 李鎭玉 그렇게 되면 차량 두 대를 가지고 그 차량은 16시간을 운행해야 됩니다.

宋在容 委員 그렇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그렇게 되면 그렇게는 운영을 할 수가 없지요.

宋在容 委員 지금 개인택시나 회사택시 다 그렇게 하고 있는 것 아니에요?

회사택시도 보면 차 한 대에 운전자 둘이 있어서 교대로 운행하는 것 아닙니까?

차는 계속 휴차를 안 하고 계속 운행하고 있잖아요?

○交通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이것은 지금 운전자는 한 사람이거든요, 차 하나에 한 사람, 그래서 교대를 시키는 겁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운전자하고 차하고 같이 쉬니까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렇게 할 필요가 없지 않느냐 이거지요.

그렇지 않아요, 지금 회사택시도 보면 차량 한 대에 기사가 둘이 있어서, 그 사람들은 뭡니까 아마 24시간 풀가동을 할 걸요?

그 사람들은 교대를 아마 12시간씩, 그렇잖아요?

요즘 차량 성능이 좋아서, 그러면 차 세 대만 가져도 한 대를 휴차를 만들어버리면 차에 어떠한 정비가 필요할 때 그 한 대를 갖다가 메우면 되기 때문에 세 대만 가져도 충분하다는 얘기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그런데 기본적으로 근로시간이, 근로시간이…….

宋在容 委員 근로시간하고 차량하고, 차량도 근로시간이 있습니까, 차량이?

○交通局長 李鎭玉 그러면 운전자를 더 뽑아야 되지요.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지금 운영하는 것이 결과적으로는 하루에 차량 두 대가 움직이는 것 아니겠어요?

○交通局長 李鎭玉 네 대가 움직이지요.

宋在容 委員 네 대가 움직이는데.

○交通局長 李鎭玉 각 8시간씩 네 대가 움직이는 겁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요, 계속적으로 움직이는 건 두 대만 움직이는 것 아니겠어요?

그렇지 않아요?

○交通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위원님 말씀대로 하면 차 하나가, 운전자 하나가 차 한 대를 가지고 16시간을 근무를 하면 두 대만 가져도 됩니다.

그런데 8시간씩 근무를 하고 차 하나에 운전기사가 하나 있기 때문에 네 대가.

宋在容 委員 이해를 못하시는데, 차량 하나에 운전자 두 분을 쓰면 된다는 얘기지요.

그러면 차량은 두 대가 하루종일 계속 굴러가는 것 아니겠어요?

○交通局長 李鎭玉 그러면 실질적으로 비용은 더 들어가지요.

차는 구입할 당시에 고정비용만 들어가는데 운전자를 둘을 쓴다고 그러면 인건비가 배로 들어가는 결과가 나옵니다.

宋在容 委員 그건 서로 이해가 안 가나본데 그것은 개인적으로 얘기합시다.

○交通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지난번에 자료 줄 때 보면 그 당시에 인건비가 140만원씩 예상을 했거든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그런데 이번에 올라온 것은 인건비가 월 100만원씩 잡았습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우리 시 예산으로는 100만원을 주는데 기사 인건비는 월수입을 한 140만원 정도로 보는 겁니다.

그래서 그것이 저희가 요금을 일반 택시요금의 한 40%를 받거든요.

그런 과정에서 요금수입을 가지고 추정을 해보니까 한 40만원 정도는 거기서 버는 수익금에서 충당을 해도 되겠다는 판단이 서서 우리 시비보조는 100만원씩만 해주는 겁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요금은 콜택시 운영하는 데서 받아서 내내 그 요금.

○交通局長 李鎭玉 정비하고 이렇게 쓰면서.

宋在容 委員 요금을 거기서 또 사용합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예, 남는 것이 제 요금을 안 받기 때문에 한달에 한 40만원 정도가 남겠다 저희들이 예상해서 그러면 운전자 월급은 140만원으로 계산하고 시비에서는 100만원씩만 지원해주겠다 이런 계획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요금을 연간 어느 정도 받을 예상을 잡았습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저희들이 그 추계를 낸 근거는 지금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것을 토대로 했는데 서울시는 장애인들이 콜택시를 이용하는 율이 상당히 높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70∼80만원 정도가 수입이 돼서 그것을 정비비나 이런 것에서 쓰고 한 40만원 정도가 기사월급으로 보전할 수 있다 이런 판단자료를 가지고 저희들이 계획을 세웠는데, 그렇게 해서 100만원씩 지원해주면서 운영을 하면서 이것이 수입이라든가 이런 것을 저희들이 나중에 보고를 받아서 그건 조정을 해 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宋在容 委員 장애인콜택시를 운영하면서 콜센터도 운영이 되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그 운영은 저희들이 어디다 위탁을 해야 되겠습니다만 그 위탁 맡고 있는데 콜을 받는 요원들이 있어야 되지요.

宋在容 委員 상식적으로 한번 생각을 해봅시다.

어쨌든 하루에 장애인콜택시가 운행을 하는 것은 오전에 두 대가 하든 오후에 두 대가 하든 결국은 차량 두 대가 계속 운행이 되는 겁니다.

○交通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그런데 차량 두 대가 움직이는데 또 콜택시를 운영하고자 하는 장애인들한테 전화 이런 것이 오겠지요.

오겠지만 그 차량 두 대가 계속 운행되는 데 대한 콜센터가 필요할까요?

○交通局長 李鎭玉 콜센터라고 말씀하시는데 전화를 받는 사람이 있는 장소를 콜센터라고 얘기를 하는 겁니다.

宋在容 委員 그게 필요합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전화를 받아야 배차를 하고 차가 나가고 그럴 수 있지요.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차량이 두 대가 움직이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그것을 그냥 직접 차량 운전자가 받게끔 하면 안 돼요?

어차피 전달을 해줘야 될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전화를 받으면 차량기사한테 지금 장애인이 어디를 가려고 하는데 그리 가라고 전화해줘야 될 것 아니에요?

○交通局長 李鎭玉 그런데 그것은 지금, 물론 위원님 말씀을 제가 이해를 하겠습니다.

장애인콜택시를 운전하고 있는 기사의 예를 들어 핸드폰으로 사용할 장애인이 전화를 걸도록 하면 되지 않느냐 이런 말씀이신데, 지금 운행을 하고 예를 들어서 어디 손님을 싣고 간다고 그랬을 때 그 기사가 그것을 처리할 수가 없지요.

또 어떤 차가 그러니까 그것을 전화를 받는 전담요원이 있어야 예를 들어서 지금 두 대가 운행하는데 두 대가 동시에 다 나갈 수도 있고 또 빨리 들어오는 차가 있을 수 있을 겁니다.

그것을 정리해서 배차를 해주고 전화를 받아서 예약을 해주고, 지금 두 대가 다 나가서 운행하고 있으니까 한 30분만 기다리라든지 이것을 관리할 요원이 없으면 안 되지요 그게.

위원님께서 가급적이면 예산을 좀 줄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라는 그런 뜻으로 제가 이해를 합니다만 그런 현실적인 여건이 있기 때문에 전화를 받아서 연결해주는 사람이 있어야 됩니다.

宋在容 委員 이건 우리 시민의 세금을 가지고 운영하는 거예요.

이것을 한번 내가 개인적으로 운영한다고 할 때 차량 두 대를 운행하는데 그 전화받는 사람이 있어야 되고, 나는 그게 이해가 안 가는 것이 뭐냐 하면 요즘 얼마나 통신이 좋습니까?

그 차량에다가 직접 연결해서 직접 거기서 연락받고 해서 충분히 나는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예를 들어서 차량 한 대가 하루에 장애인 몇 명 정도 승객을, 이용 승객이 몇 명 정도 예상됩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저희는 한 6명 내외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이 9명 내지 10명을 지금 운송을 하고 있거든요.

宋在容 委員 아니, 그러니까 한 대에 따지는 것입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대당.

宋在容 委員 아니, 그러면 1일 몇 명입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저희가 한 6명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대당 6명?

○交通局長 李鎭玉 예.

서울이 한 9명 지금 운행을 하고 있거든요.

宋在容 委員 그러면 4대면 24명입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러면 그것은 장애인 숫자 따지는 겁니까, 같이 동승한 사람까지 따지는 것입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장애인 한 분을 얘기하는 거지요.

宋在容 委員 장애인 숫자로?

○交通局長 李鎭玉 예, 여기 동승하는 사람이야 같이 있겠지요, 몇 명이 있을 수 있지요.

그래서 근본적으로 이 장애인콜택시는 이게 그런 어떤 수지계산이나 이런 것만 가지고 따지면 사실상은 운행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보편적으로 비장애인보다 장애인들한테 여러 가지 교통 여건을 도와드리고 지원해 줘야 된다는 차원에서 이것을 운영하기 때문에 그런 위원님 지적하신 조금 비효율적이고 비합리적인 측면도 있습니다만, 그런 장애인 지원 차원에서 이해를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우리가 장애인콜택시를 운영하는 목적은 장애인들의 이용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장애인들의 이용을 편리하게 하는 목적에 부합되게끔 우리가 해야 됩니다.

○交通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렇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지금 장애인콜택시 운영에 대해서 우리가 1년간 예산 지원해 주는 것이 지금 현재 볼 때 1년에 한 어느 정도 예상됩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현재 다섯 대를 운영할 경우는 소요사업비가 한 2억 9,600만원 정도 됩니다.

宋在容 委員 차량가 빼고서요?

차량 구입비 빼고?

○交通局長 李鎭玉 그 다음 해는 한 1억 6,000만원 정도 되지요.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차량 구입비 빼면 연간 얼마 정도 됩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1억 6,000만원입니다, 유류비, 인건비 합해서.

宋在容 委員 서로 계산이 다른 것 같은데 한 2억원 정도 되지요.

1억 한 8,000만원에서…….

○交通局長 李鎭玉 예, 저희들의 계산은 1억 6,388만원으로 계산이 돼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아니, 그러니까 여기 지금 2억 5,700만원에서 차량구입비 1억 6,500만원을 빼면 9,200만원 아닙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1년이면 1억 8,400만원이 나오지요.

그렇잖아요?

○交通局長 李鎭玉 거기서 일부 고정비용, 예를 들어 처음에 시설을 설치하거나 이런 비용이 빠져야 되기 때문에, 예를 들면 컴퓨터를 놓는다든가 캐비넷을 놓는다든가 의자를 놓는다든가 이런 비용이 빠져야 되기 때문에.

宋在容 委員 그런 수용비?

○交通局長 李鎭玉 예, 수용비 같은 것이 빠집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이 운영을 민간위탁한다고 했는데 어디에 주는 것입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아직 위탁자는 선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 예산이 확보가 돼야 그런 절차를 밟을 수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여러 가지 어느 단체에 줘야 본래의 이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을는지 그것은 저희들이 별도로 검토해서 위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宋在容 委員 하여간 철저히 검토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交通局長 李鎭玉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여러 가지가 미흡한 부분이 상당히 많은 것 같아요.

지금 서울특별시 같은 경우는 시설관리공단에 줘서 하고 있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그런 데다 줄 것 같으면 콜센터, 말하자면 전화를 받고 하는 것도 따로 이것 가지고 인건비가 투자되지 않아도 될 것 같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하루에 약 한 25명 정도가 이용할 거라 생각하면 쉽게 말씀드려서 하루에 전화 몇 통 받는 겁니까?

받아 가지고 연결해 주고 한다고 해도 하루에 70∼80통이면 충분할 것 같은데.

그렇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그래서 저희가 이것은 기본적인 틀을 짠 것이고 예를 들어 이 예산이 확정되면 위탁자를 선정해서 그 위탁자가 어떻게 위탁하겠다고 저희들이 그냥 어디를 지명해서 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방법은.

그러면 '나는 이렇게 이렇게 해서 위탁하겠다.'는 제안서를 받아서 심사를 해서 적격자를 저희들이 선정해야 되는데 그것을 선정할 때 지금 위원님이 지적하시는 그런 사항들을 충분히 검토를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장애인이 콜택시를 이용할 때 거리는 관계 없습니까, 어느 곳이든?

○交通局長 李鎭玉 저희 관내는 다 운행이 되어야 되지요.

宋在容 委員 관내에 한해서만 이용이 가능한 것입니까, 관외까지도 가능합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필요하면 우리 시의 장애인들이 시계 밖에 나가야 된다면 관련 요금, 기정요금의 40%입니다만, 그 요금 받고는 나갈 수가 있지요.

宋在容 委員 그러면 이 차량은 장애인 1급, 2급 장애인 외에는.

○交通局長 李鎭玉 이 대상 외에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용할 수가 없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여러 가지 의문점이 많은데 이것 한도 끝도 없고 개별적으로 제가 한번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交通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379쪽 봐 주세요.

천변 도시고속화 도로사업 타당성 조사 용역비 1억 9,000만원, 국제통상과에서 업무이관이 된 사항이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지금 천변 도시고속화 도로 타당성 조사를 구간이 어디서 어디를 한다는 것입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이것이 결국은 대덕구 현도교에서 서구 가수원동 가수원교까지입니다.

이 구간에 지금 1공구, 2공구, 6공구, 지금 공구를 가수원교에서 만년교까지가 6공구, 만년교에서 대덕대교까지가 5공구, 대덕대교에서 원천교 있는 곳까지가 4공구, 그래서 그 위가 3공구, 2공구, 1공구인데 지금 1, 2, 6공구가 개설할 곳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곳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하는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유등천 쪽에는 용역 대상지역이 아닌가요?

○交通局長 李鎭玉 이 건에 대해서는 아닙니다.

宋在容 委員 아까 곽 위원님께서도 용역비에 대해서 상당히 의문점이 많다는 말씀이 계셨고 그런데 이게 지난번에 저희한테 준 자료입니다.

이 자료에 보면 그 당시에 용역비가 2억원인데 그 구간이 갑천 2, 3단계에서 13.1㎞, 13.1㎞가 맞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맞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리고 유등천 11.2㎞, 그래서 용역비가 2억원이라고 해 가지고 먼저 자료를 주신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된 것입니까, 유등천 11.2㎞는 빠지고 용역비는 같은 액수이고?

이렇게 올라오면 용역비에 대해서 우리가 의회에서 심의할 때 이것을 어떻게 신뢰를 하고 심의할 수 있습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이것은 갑천만 가지고 한 것이고 실질적으로 국제통상과에 2억원이 본예산에 서 있던 것을 주관 부서를 하느라고 하는데 2억원이 다 안 넘어오고 지금 1억 9,000만원만 넘어온 것으로.

宋在容 委員 아니, 이 자료 잠깐 보고서…….

(전문위원직원, 교통국장에게 자료 전달)

그 자료에는 유등천이 포함되어 있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13.1㎞하고 유등천 11.2㎞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 자료가 국제통상과에서 나간 자료 같은데 저희들이 한번 이것을 파악해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국제통상과에서 자료를 줬든 아니면 교통국에서 자료를 줬든 다 우리 대전광역시 시에서 준 자료 아닙니까, 그렇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맞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천변 도시고속화 도로로 인해서 상당한 적자를 보고 있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현재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당초 목표한 교통량에 미달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래서 그 적자에 대해서는 우리 시에서 보전을 해줘야 되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일정한 기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금년 연말에 한번 다시 외국인 투자기관하고 협의해서 저희 양여계약 맺은 조건에 따라서 정리를 할 계획입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가수원교에서 신탄진 현도 이쪽 말씀을 하셨는데 그 가수원교에서 만년교 쪽으로 천변 도시고속화도로는 언제 공사를 할 예정입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그것이 이 용역에서 제시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남아있는 구간에 어떻게 해야 되는 문제, 지금 또 한 가지…….

宋在容 委員 잠깐만요.

용역에서 제시가 된다고 했는데 용역에서 제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시에서 거기에 대한 계획이 먼저 선행되지 않나요?

용역에서 제시돼야 된다고 해 가지고 용역 결과대로 무조건 합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그것은 지난번에도 지금 6공구를 먼저 하느냐, 지금 개통을 한 4공구를 먼저 하느냐 하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럴 때 우선 4공구를 먼저 해야 된다는 결론이 나와서 했기 때문에 지금 6공구도 사실은 이런 계획을 가지고 합니다만, 지금 여러 가지 변화되는 요인이 서남부권 1단계가 개발이 될 경우에 거기하고 어떻게 접속시키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이냐?

내내 서남부권 개발되는 데도 70m 광로라든지 35m 도로라든지 이런 것이 있기 때문에 그런 여러 가지 전반적인 것을 해서 어느 시기에 어느 공구를 먼저 하는 것이 좋으냐는 이런 용역에서 판단이 될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우리가 개인적으로도 건물을 지을 때는 재정적으로 언제쯤 건물을 지을 계획을 세워놓고서 설계를 맡겨도 맡기는 것 아니겠어요?

지금 우리 시에서 천변 도시고속화 도로를 언제쯤 공사를 할 계획이 잡힌 상태에서 용역이 들어가야지 지금 용역해놓고 만약에 5년 후, 10년 후에 천변 도시고속화 도로를 그때 가서 공사한다고 하면 지금 이 용역은 아무 필요가 없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아니지요.

지금 그게 바꿔서 말씀드리면 어느 공구를 어떤 방식으로 설계를 해서 사업을 하느냐 하는 것은 지금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런데 이 용역은 타당성이 있느냐, 없느냐?

예를 들면 B/C분석을 해 가지고 타당성이 나와야 그 사업을 추진하거든요.

그러니까 이 공구에 대해서 용역을 해서 예를 들면 6공구는 언제 시점에서 착공을 해 가지고 언제 사업을 하면 거기에 대한 통행량 흡수나 이런 것으로 봐서 B/C분석해서 0.5 이상이 나온다든지 사업을 추진할 타당성이 입증돼야 그때 거기서 결정해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설계를 하고 공사를 착공하게 되는 절차로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이 타당성 조사를 해서 과연 수지타산이 어떻게 나오느냐 이것을 한번 보는 것 아니겠어요, 그렇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현재 우리가 천변 도시고속화 도로 저쪽에 프랑스에서.

○交通局長 李鎭玉 4공구입니다.

宋在容 委員 4공구인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보면 현재 적자로 해서, 지금 우리 시에서 적자를 보전해 줘야 될 상황 아니겠어요?

그러면 그것을 보더라도 내내 대전광역시 내에 있는 것, 인근에 있는 것인데 그것은 불보듯 뻔한 것 아닙니까?

그것이 어느 정도 상승됐을 때 그때 가서 용역을 하는 것이 맞지 않나요?

○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용역서부터 실제로 기본설계, 실시설계를 거쳐서 그 도로를 완공하는 기간은 상당히 깁니다.

그리고 지금 4공구가 우선은 실행초기에 목표 통행량을 도달하고 있지는 못하고 있습니다만, 결과적으로 도로 같은 사회간접시설은 상당한 기간을 두고 준비를 하고 설계를 하고 공사를 해서 그때 가서 수요가 나오는 것이 거든요.

그러니까 이번에 6공구를 포함해서 이것 하는 것도 아까 말씀드렸듯이 지금 서남부권 개발과 맞춰가면서 언제 시행을 하고 어디를 먼저 해야 될 것이냐, 또 노선은 어떻게 하는 것이 적정하냐 이것을 지금 검토하는 단계인데 어떻게 보면 이게 좀 늦어진 감이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하여간 국장님의 답변은 참고만 하겠습니다.

지금 용역기간은 대략 어느 정도 걸리나요?

○交通局長 李鎭玉 이것은 이번에 예산이 서면 한 1년 정도의 용역기간을 가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오전부터 오후 늦게까지 위원님들께서 도시철도에 대해서 또 우리 대중교통에 대해서 특히 장애인콜택시에 대해서 많은 지적들을 하셨습니다.

교통국장께서는 이런 문제들을 면밀하게 분석하셔서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재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李鎭玉 알겠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그리고 장애인콜택시에 대해서 한 가지만 보충질의를 드리면, 어차피 이 장애인콜택시는 장애인 복지증진 차원에서 실시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예.

○委員長 朴龍甲 그렇다면 거기에 채용이 되는 기사라든지 직원들, 콜 전화를 받는 그런 전화 요원이라든지 이런 분들도 중증 장애인이 아닌 5, 6급 장애인 정도면 충분히 운전도 하고 활동하는 데 큰 불편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장애인들의 어떤 취업 기회도 얼마 되지 않지만 그렇게 배려를 하시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도 한번 참고하셔서 어느 업체가 선정이 되든지 우리 시에서 그런 권고를 해 주시든지 그런 쪽으로 방향을 제시해 주면 감사하겠습니다.

○交通局長 李鎭玉 예, 특별히 유념을 하겠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질의 더 하십니까, 송재용 위원님?

宋在容 委員 예.

○委員長 朴龍甲 송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특별회계 264쪽 봐 주세요.

원내지구 공영차고지 조성 분권교부세 5억 4,000만원이 삭감됐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삭감된 사유를 설명해 주세요.

○交通局長 李鎭玉 이것은 재원조정하는 관계로 삭감하지 사업비가 삭감되는 것은 아닙니다.

宋在容 委員 분권교부세가 삭감됐는데 재원조정이 무슨 말씀인지?

○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분권교부세가 저희 일반 시 재원하고 여러 가지가 있는 데 이 재원을, 분권교부세를 삭감하고 일반 재원으로 대체를 해서 하는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분권교부세는 중앙정부로부터 나오는 것 아니겠어요?

○交通局長 李鎭玉 중앙정부에서 나오는데 당초예산에 공영차고지를 분권교부세 대상사업으로 해서 예산을 계상했는데 분권교부세 대상사업에서 이 사업이 제외됐기 때문에 그것을 감해서 대상사업에다 돌리고 이 공영차고지 조성하는 비용은 일반 우리 시 재원에서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체 예산에는 변동이 없습니다.

宋在容 委員 전체 예산에는 삭감되는 부분이 아니다 이거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당초예산에 23억 2,900만원이 계상됐었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공영차고지 말씀이십니까?

宋在容 委員 예, 공영차고지 조성 관련해서?

○交通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입주 업체의 민자사업비 부담으로 추진한 사업인데 추가로 부담하는 사유가 뭡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그 원내 공영차고지를 건설하면서 거기에 입주할 버스회사에서 일부 건물을 자기가 짓고 들어오겠다 해서 그렇게 협약을 해서 추진을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지난번 행정수도와 관련된 얘기입니다만, 저희 주변에 활발히 매수세가 일어서 충분히 그 지금 버스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토지를 팔아 가지고 그것을 짓고 들어와 가지고, 그러니까 나중에 차후 임대료를 적게 내는 방법으로 들어와 가지고 하도록 했었는데 그것이 중간에 행정수도가 차질을 빚고 또 토지매수 경기가 떨어지고 하는 바람에 그 땅을 팔 수가 없기 때문에 도저히 그 버스회사에서 돈을 댈 수 없는 상황이 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저희들이 심층 검토를 해서 지난번에 위원님께 간접적으로 보고를 드린 경우도 있습니다만, 그렇게 해서 일단 그쪽에서 설계된 것을 우리가 받아 가지고 다시 검토해서 저희 시 재원으로 짓고 그대신 입주하는 버스회사에 대해서는 규정에 정해진 임대료를 받고 공영차고지를 임대해 주는 것으로 사업계획이 중간에 변경이 됐기 때문에 일부 부족재원을 저희들이 이번 추경에 계상을 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 낭월동 차고지는 민자사업으로 추진했었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낭월동 차고지는 전부 저희 국비하고 시비하고 해서 추진해 가지고 3개 업체가 들어가서 임대료를 내고 지금 사용을 하고 있고요.

宋在容 委員 거기는…….

○交通局長 李鎭玉 예, 없었습니다.

민자가 없었는데.

宋在容 委員 민자가 없습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예.

그랬는데 이번에 이쪽 원내동 때에는 일부 거기의 규모에 맞게 들어올 회사가 "내가 임대료를 매년 내는 것보다는 일부는 내가 짓고 들어가겠다." 해서 우리도 예산이 적게 들고 그래서 그렇게 협약을 했는데 아까 말씀드린 그런 사유로 인해서 저희들이 변경이 돼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원내지구 공영차고지가 준공이 언제입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저희가 연말 안에 준공을 할 계획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만 토지보상 관계로 일부 조금 보상이 지연돼 있어서 합니다만, 저희들 가지고 있는 계획은 금년 말에 준공을 할 계획입니다.

宋在容 委員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교통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답변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05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중 교통국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므로 특별한 의견이 없으면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9분 산회)


○出席委員
박용갑안중기곽수천이은규
송재용송인숙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장예순
○出席公務員
기획관리실장박상덕
예산담당관송광섭
교통국장이진옥
교통정책과장차준일
대중교통과장유세종
주차관리과장권병련
도로과장서문범
차량등록사업소장  박종화
지하철건설본부장이강규
○其他出席者
대전광역시도시철도공사사장김광희
경영담당이사김상원
기술담당이사신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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