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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6회 제3차 행정자치위원회(2005.05.16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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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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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146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3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5年 5月 16日 (月)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46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第3次 委員會)

1. 2005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계속)


審査된 案件

1. 2005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계속)

ㆍ 계수조정 및 의결


(10시 14분 개의)

○委員長 鄭震恒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6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은 문화체육국 소관의 2005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고 계수조정 및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05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계속)

○委員長 鄭震恒 의사일정 제1항 2005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문화체육국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간단명료하게 답하여 주시고 보충설명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는 위원장의 허락을 받아 관련 과장, 사업소장 등이 발언대에 나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국 소관에 대해서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분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홍자 위원님 질의하실 내용이 있으시면 하세요, 먼저요.

姜弘子 委員 강홍자 위원입니다.

사항별설명서 55쪽요.

55쪽 국악협회 임대료 수입을 전액 삭감했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지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문화체육국장입니다.

강홍자 위원님 말씀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국악협회사무실이 서대전 사거리에 있는 야외공연장 지하에 사무실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시겠지만 중구 문화동에 있는 문화마을아파트 건립을 위한 교통영향평가 시에 세이백화점 쪽으로 도로가 현재 10m 도로인데요.

20m 도로로 확장하는 조건으로 이렇게 아파트 건립이 승인이 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그 10m에서 20m로 확장을 하려면 거기에 야외공연장이 전부다 저촉이 됩니다.

그래서 야외공연장을 이쪽 서대전공원 왼쪽으로 이렇게 이동을 해서 그것이 다시 연말까지 그것이 건축이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지하에 있던 국악협회사무실이 없어지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임대료 수입을 감 잡은 것입니다.

姜弘子 委員 그러니까 거기가 사고지회지요, 현재 그러니까.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사실 뭐 사고지회로 지난 연초에, 1월 달에 사고지회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姜弘子 委員 그러면 원래 그것이 국악협회에서 우선권을 가지고 임대계약을 했나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그렇습니다.

이제 사고지회로 지정이 되다 보니까 그간에 임대료 큰 액수는 아니지만 내지를 못했고 또 두 번째는 조금 전에 제가 강홍자 위원님한테 보고 말씀을 드린대로 앞으로는 이제 그것이 야외공연장이 철거가 되거든요.

철거가 되니까 그 기간 동안은 임대료가 자동으로 없어지는 것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세입이 금년 연말 건축 준공 때까지는 임대료를 받을 수가 없는 것이니까.

姜弘子 委員 현재 이것이 체납이 되어 있네요, 그러면?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지금 못 받고 있습니다, 사고지회로 지정이 되어서.

姜弘子 委員 그런데 임대료를 체납한 단체에 다시 임대계약을 체결하려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모르겠어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그렇습니다.

사실 빨리 저희들이 국악협회대전지회가 사고지회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예총 관계자들하고 중앙에 국악협회하고 지금 부단히 저희들이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만간 뭔가 해결이 될 수 있을 것 같은 조짐이 보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최대한 노력을 해 가지고 사고지회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저희들 행정기관에서 지도 활동을 통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그러면 그것이 잘 해결이 될 수 있다고 봅니까, 지금 현재로서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솔직히 말씀드려 가지고 전 지회장 했던 분들하고, 현 지회장 추종파하고 갈등의 소지가 지금 남아 있는데요.

어느 정도는 의견 조율이 지금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행정 집행부서에서 지금 노력을 하고 있고 예총지회에서도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 좋은 결실이 나오지 않을까, 저희들은 그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姜弘子 委員 그런데도 임대료 체납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그런 단체하고 다시 체결을 한다는 것도 문제고 또 임대료 수입이 감소한 것도 시설운영이나 세수확보에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여기에 대한 대책이 마련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강 위원님 지적사항이 맞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것이 국악협회가 사고지회에서 해제가 되도, 정상운영이 된다 하더라도 어떤 자체적으로 민간 사유재산을 임대해서 쓴다든가 이렇게 하도록 저희들이 유도를 해나갈 방침입니다, 우리 시나 구에서 관장하는 시설을 가급적 사용하지 않고.

그런 사고지회 또 그런 것 때문에 금년도에는 아직 체결을 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는 첫 번째 말씀드린 대로 국악 대전지회가 빨리 조속하게 사고지회에서 벗어나서 정상운영되도록 저희들이 노력을 하겠고, 두 번째 사고지회에서 벗어난다 하더라도 어떤 시 건물이라든가 공유재산 또 구 공유재산 임대는 가급적 지양을 하고 어떤 사설 사유재산에 대해서 어떻게 사용하는 쪽으로 저희들이 유도를 해 나가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좋은 대책이 마련되도록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140쪽입니다.

노은선사유적 전시관 건립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분권교부세가 당초 예산보다 14억 1,600만원 정도 삭감되었는데 이 정도면 당초 예정대로 사업이 추진될 수 없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대책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초 금년도 분권교부세 시본청이 당초예산에 반영된 그 52억원 중에서 30억 7,600만원 정도가 한 41.2%가 줄어들고 특히 저희 문화관광 분야는 당초예산에 반영된 한 18억 5,900만원 중에서 73%가 줄어든 한 5억 600만원밖에 반영이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노은선사유적전시관 분권교부세를 어떠한 전체에 줄어든 규모에 맞춰서 12억 7,200만원을 지금 감액 조정하는 그러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지금 우리 시 재정상황을 비추어 볼 때 당 사업이 필요한 재원확보도 불투명하다고 봅니다.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그렇습니다.

姜弘子 委員 그 자료에 보면 약 15억 6,000만원 정도의 추가 재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국비 추가지원의 가능성은 없는지요, 그리고 금년도에 재원확보 및 사업추진이 어렵다고 하면 사업기간을 연장하는등 다른 방안을 검토해야 된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분권교부세가 우리 문화관광 분야에 당초 예상이 한 18억원 저희들이 요구를 했는데 거의 73%가 줄어든 5억 600만원밖에 분권교부세로 책정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떠한 재정상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감액된 한 10억 2,000만원 하고 또 당초 사업비에 예상했던 시비 미확보분 한 5억 4,000만원 이렇게 해서 한 15억 6,000만원 정도는 저희들이 예산에 시비로 꼭 반영이 되어야 할 것으로 저희들이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저희들에 어떠한 사업의 정당성, 필요성 이런 것 또 재원문제 이런 것을 위원님들께 사전에 충분한 설명을 보고드리고 해서 어떠한 대전문화의 정체성, 대전문화의 역사적 뿌리 재조명 그런 차원에서도 노은선사유적전시관은 꼭 필요하다고 저희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번에 삭감분은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분권교부세에 어떠한 중앙에서 내려오는 것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재정의 어려움이 있어서 이렇게 되었지만 어떤 사업의 필요성 이런 것 때문에 이것을 좀 재원 대체를 해서 다음 번 추경에 꼭 위원들께,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사전에 사업의 정당성, 필요성을 이런 것을 죽 보고드리고 해서 추경에 확보를 해서 당초계획된 대로 사업은 추진할 그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姜弘子 委員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무리한 재원조달보다는 설계비등 기이 투입예산을 비교해서 순차별로 사업을 추진등 사업계획을 적절하게 조정하는 방안도 모색해 보는 시도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금번 예산을 보면 분권교부세의 감소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다른 사업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姜弘子 委員 그래서 이런 것은 중앙재원에 의존해야 하는 지방재정의 현실이 오늘 내일의 문제는 아닙니다만 앞으로 대규모 투자사업의 경우도 중앙재원확보 등 재원의 안정성을 위해서 현 공무원들의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보다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도록 다시 한 번 부탁을 드립니다.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강홍자 위원님 말씀 명심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그리고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146쪽입니다.

전천후 게이트볼장 건립에 대해서, 2002년도부터 사업이 추진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동안 추진이 미진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총 소요금액은 한 17억원 정도가 되는데요.

2003년 12월 31일자 공사비를 산정해보니까 물가상승에 따른 추가 공사비가 발생이 되었습니다.

그리고「소방법」이 개정이 되어서 거기에 소방설비, 또 전기공사 이것이 당초 설계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그러한 6월 준공목표로 해서 이번 추경에 시비 5억원을 위원님들께 승인을 해주십사 하고 내용을 올린 것입니다.

姜弘子 委員 게이트볼장 위치가 조기에 확정되지 않고 표류하다가 뒤늦게 현재 위치로 오게 되었지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그렇습니다.

시설관리공단 건물 옥상에…….

姜弘子 委員 그런데 당초 계획수립 시 위치선정에 대한 충분한 사전검토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지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그렇습니다.

姜弘子 委員 그래서 기존에 이미 12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것으로 아는데 추가로 건립비를 요청한 이유에 대해서는 조금전에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고 결국 그 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도 사업이 지연됨으로서 다시 5억원의 추가예산을 편성해 달라는 것인데 당초의 사업계획을 면밀히 검토하여서 입지를 조기에 확정했다면 금번 추경예산에 예산을 추가편성하는 일은 없었던 것이라고 보는데요.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강홍자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당초 설계에 이런 것을 세밀하게 판단을 했으면 어느 정도 좀 추경에 추가로 요구하는 일은 없었을 텐데 다만 여기에서 물가상승에 따른 약간의 금액 변동은 있을 수 있겠지요.

그런데 여기에서 이제 어떤 소방설비라든가 전기공사 이것이 당초설계에 좀 미진해서 누락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게이트볼장을 오픈을 하려면 꼭 이것이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이번에 추경에 예산요구를 하게 되었습니다만 앞으로는 이런 일을 거울삼아 가지고 무슨 사업이든 기본설계 시에 철저하게 사전 예비조사를 해 가지고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저희들이 노력을 하고 연구를 하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결국은 허술한 업무처리로 해서 이렇게 더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맞지요?

그러니까 우리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하는 과정에서 명심해야 할 것은 공무원들의 허술한 행정처리가 시민의 혈세를 낭비하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인식하시고 어쨌든 재원부족을 논하기 전에 현재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들을 중간 점검해서 향후 설계 변경이나 사업부진 등을 이유로 시민들의 소중한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립니다.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강홍자 위원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鄭震恒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보충질의나 질의가 있으신 분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심준홍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심준홍 위원입니다.

몇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선 먼저 139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 위쪽에 보시면 계족산성 복원정비사업비로 사업비 예산이 편성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현황을 간략하게 좀 설명을 해주실까요, 언제까지 마무리를 할 수 있는 그런 내용인가까지도 포함해서 말입니다.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92년부터 연차적으로 계족산성 복원사업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92년부터 2004년까지는 58억원을 투입해서 성벽복원을 634m를 했고 금년도에는 한 7억 1,400만원을 투입을 해서 그 연지, 연못 정비를 하고 성벽복원을 할 그럴 계획입니다.

그래서 이 사업은 2006년, 2007년까지는 문화재청에 국비 보조를 받아서 완공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지금 현재 복원상황으로 봤을 때 상당히 미진한 부분이 많이 있거든요, 왜냐하면 물론 성을 복원한다든가 고정자료를 수집해 가지고 원형에 가깝게 모든 것이 복원이 되어야 되는 사항이라고 알고 계시지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그렇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런데 거기를 가봤을 때에 물론 안전예방도 중요하겠지만 철골 구조물로써 성안에 구조물이 설치된다는 자체는 저는 참 어떤 고증을 받아서 그렇게 설치를 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너무 안전 쪽에만 이렇게 치중한 것이 아닌가, 그런 측면에서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을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산성 고유의 어떤 복원사업이 되어야 되는데 철책을 쳐놓는다든가, 아니면 난간 물론 위험을 예방하는 방법도 있겠습니다만 그런 구조물이 아니고서는 전혀 다른 방법이 없나요?

어떤 예산에 대한 사업비 문제 때문에 그런 것인가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아니, 그런 것은 아닐테고요.

지금 심 위원님 말씀대로 산성의 본래의 모습 본래의 취지대로 자연 그대로 되도록 한번 문화예술과에 건축직 공무원, 전문가, 학예사 이렇게 해서 다시 한 번 현장을 검토해 가지고 어떤 본래의 취지대로 원래 자연 모습대로의 어떠한 좀 모순되는 상반되는 그러한 철골구조물 이런 것이 있으면 저희들이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왜 그러느냐면 그런 시설들을 해놓고 우리 대전시민들이 그 인근에 사는 지역 주민들이 왔을 때 시민의 안전 또, 왜 그러느냐면 저도 한 두어 번 가봤습니다만 성벽이 이렇게 돌로 죽 쌓는데 어떻게 이쪽 높은 데도 있기 때문에 어떤…….

沈俊洪 委員 그래서 계족산성 만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성을 둘러봐도 성벽의 높낮이로 해서 안전도를 구축하는 그런 공법을 많이 이용했는데 우리 계족산성에 올라가 보니까 철골 빔이라든가 이런 것이 있어 가지고 사실은 볼썽 사나운 그런 면면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예산이 어떻게 수반될 지 모르지만 좀 다시 아까도 말씀드린 내용대로 원형에 가깝도록 이렇게 복원하는 그런 사업계획이 더 갖추어져야 되겠다 이런 생각도 듭니다.

어느 성을 돌아봐도 그렇게 설치한 데가 없습니다, 별로.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알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런 것은 좀 완벽하게 갖추시고, 지금 현재 거기를 찾는 많은 시민들은 상당히 공기가 길다 보니까 어떻게 복원되느냐 하는 것에, 성벽만 쌓는 것이냐 아니면 거기에 대한 동문이나 서문 이런 측의 어떤 정자나 이런 것까지 물어보는 시민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전체적인 조감도라도 설치해 놓고 '아, 완공되었을 때는 이렇게 이렇게 되는구나!' 하는 것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표지도 전혀 없어요, 공사기간이나 이런 것만 간단하게 개조가 되어있지.

그리고 또 완벽하게 좀 이렇게 설치해 가지고 '아, 시민들이 언제까지는 이런 모습을 갖춰지겠구나!' 하는 것을 와 닿도록 이렇게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되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좋으신 말씀입니다.

즉시 우리 심 위원님이 말씀하신 내용 거기 시민들이 계족산성을 찾았을 때 이 공사는 언제부터 언제까지 공기도 시민들이 잘 알아볼 수 있게끔 표시를 하고 또 주요사업내용이 외곽 성곽에 돌만 쌓는 것이 아니고 어떠한 연지정비라든가 봉수대 설비 이런 것까지 주요사업내용을 명기를 해서 시민들이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끔 즉시 조치를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렇게 하시고 이 국고지원을 받는 내용은 변함이 없겠지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이 계족산성 복원 문제는 문화재청에서도 상당히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어떠한 국비확보 문제는 현재로서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저희들이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리고 142쪽에 보시면 동춘당 보수정비사업비가 지금 계상이 되어 있는데 설명을 먼저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에 대해서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지금 심 위원께서 말씀하신 동춘당 보수정비예산은 2004년도에 사랑채 뒤틀림 보수공사를 하고 나머지 집행잔액을 반납하는 액수가 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잔액을 반납하는 내용이라고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그렇습니다.

거기에 나와있는 예를 들어서 초가이엉잇기 그 문화 유적지 표지, 한 6가지 세출부기난에 나와 있는 사항은 전부다 국비보조를 받아 가지고 예산을 집행하고 그 집행잔액을 반납하기 위해서 이 세출예산에 계상을 한 것입니다.

沈俊洪 委員 실제로 동춘당에 지원되는 사업이 우리가 관리비라든가 아니면 보수비라든가 이런 게 우리 대전시에서 많은 예산이 지금 지원되고 있잖아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沈俊洪 委員 그렇다면 물론 어떤 특정 목적에 의해서는 불가하리라고 생각됩니다만 우리 시민들의 재산이라고 볼 수도 있는 것입니다, 어느 문중의 재산이지만.

그렇지만 시민들이 같이 활용할 수도 있고 참여할 수도 있는 그런 내용인데 그렇지 않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알고 계십니까?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알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래서 그런 어떠한 방법을 좀, 문중하고 협의가 된다든가 아니면 그 동춘당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들이 찾았을 때 더 그런 문제 제기가 안되도록 시에서 적극적인 대처를 해야 된다고 보는데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심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오늘 아침에 일부 조간 신문에도 잠깐 비췄습니다만 결과적으로는 동춘당, 남간정사 또 충현서원 이러한 주요문화재에 대해서는 결국은 저희 150만 시민이 많이 이용하고 또 이용을 하면서 옛 우리 조상들의 얼을 또 새기고 대전을 다시 옛날 유교문화의 유산이 많이 있도록 할 수 있는 그러한 어떤 뿌리를 재조명할 수 있는 기회가 근본 목적이기 때문에 그러한 문화재에 대해서는 앞으로 어떤 문중 또 종중 이런 데와 사전에 구체적으로 협의를 해서, 또 얼마 전 금년 1월달에 저희 사적지관리사무소가 개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희 시에서도 종합적인 기획, 마스터플랜을 세울 테지만 사적지 관리사무소에서 이런 동춘당 특히 어떠한 여는 시간 또 닫는 시간 이런 문제, 구체적인 어떠한 유지·보수·관리·운영 이런 문제는 구체적으로 사적지관리사무소로 하여금 앞으로 좀 뭔가 시민편의 위주로 될 수 있도록 바로 즉시 조치를 강구를 해 나가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래서 시민들이 보다 불편하지 않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알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지금 우리 전통한옥마을이 지금 현재 부지선정 문제 가지고 상당히 논란이 거듭되고 있어 가지고 미진한 사항으로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그렇습니다.

沈俊洪 委員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물론 어떤 부지를 선정해서 전통마을을 지어 가지고 우리 전래적으로 내려오는 민속이라든가 풍속등을 재현한다는 측면에서는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하다보면 또 많은 유지 관리 보수비라는 것이 필요하고 또 거기에 관리인들도 필요한 그런 인적 구성원이 더 필요하리라고 생각돼요.

그래서 많은 예산이 수시로 확보되어야 된다고 봐요.

그것보다는 그런 민속마을보다는 지금까지 전통을 갖고서 많이 훼손이 안된 어느 특정지역을 전통마을지역으로 육성시켜 가지고 개·보수를 한다든가 해서 그들로 하여금 거기에 이루어진 민속이나 풍속이 전래 되도록 이렇게 가꾸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그렇게 했을 때는 관리인이라든가 어떤 개·보수 문제 이런 것은 스스로 할 수 있는 방법도 있고 거기에 민속 이벤트를 만들어서 한다는 그런 측면만 더 지원이 된다면 지금 생각하는 전통마을을 새로 지어 가지고 계속 만족시키는 것보다는 지금 있는 기존의 어떤 특정한 지역에 마을 하나를 지정해서 한다는 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겠느냐, 본 위원은 이런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심 위원께서 아주 좋으신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전통한옥마을조성은 아시겠지만 지난번에 어느 학교단체에 용역을 줘 가지고 우리 대전시에 중구 무수동이 최적지다 하는 그런 용역결과가 나온 적이 있습니다.

또 두 번째는 성북동 방동저수지 위에 나온 것으로 제가 이렇게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솔직히 말씀드려서 추진을 하다보니까 무수동에 전통한옥마을 예정부지는 권씨 종중 땅이 거의 한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실무자 또 담당사무관, 과장이 몇 번 가서 권씨 문중에 계신 분들하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한번 한 적이 있습니다만 제가 보고 듣기로는 상당히 완강하게 반대를 하고 있는 그런 입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어떤 아직 구체적인 대안, 추진 방안은 나오지를 않고 또 두 번째 성북동으로 된 지역은 지금 아직 추진이 앞으로 거기가 종합관광개발단지로 용역을 줘 가지고 제4차 대전권 관광개발계획에 포함되고 이렇게 해서 추진하려면 앞으로 뭐 한 2007년이나 가야지만 모든 행정적인 절차, 방법이 완료가 되기 때문에 그것도 좀 시간이 걸릴 테고 그래서 사실 이것은 당장 어디가 적정 부지다라고 해서 추진한 일은 없고 지금 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기왕에 대전시 어느 지역에 어떠한 완벽하게는 안 갖추어져 있지만 그래도 특정지역으로 어느 정도 구색이 되어 있는 집 이런 것을 한번 찾아 가지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전체 전통한옥마을을 조성을 해서 운영·관리하는데 드는 그러한 막대한 예산의 어떠한 효율성 문제하고 기존 어느 정도 기반이 되어 있는 지역을 다시 한 번 선정을 해서 추진하는 것하고 면밀히 대비 검토를 해나가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래서 민속마을 이렇게 얘기하면 우리가 안동에 민속마을이라든가 용인에 민속촌 이런 것을 연상하게 되는데 사실은 그렇게까지 구상한다는 것이 상당히 많은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에 그렇게까지는 못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그런 내용 외적인, 진짜 우리 서민들이 살던 지형이 갖추어진 지역을 지원해서 거기에서 특이한, 쉽게 얘기해서 방앗간이라든지 대장간이라든지 이런 것을 더 설치해서 테마 있는 것을 만들어서 연례적인 행사를 갖춤으로써 다른 특수한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방법도 있는데 굳이 큰 것만 생각하니까 자꾸만 이렇게 어렵게 풀리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랬을 때는 부지를 확보해서 새로 짓는다든지 하는 것을 피해나갈 수 있고 그런 측면에서 제가 말씀드렸는데 연구 검토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잘 알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우선 질의를 중간에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성재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成在洙 委員 성재수 위원입니다.

동료위원께서 질의하신 전통한옥마을 관계에 대해서 보충질의 드리면서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전통한옥마을은 지금 계획이 다 서있는 것이지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계획이 다 서 있는 것은 아니고요.

成在洙 委員 예산이 어떻게 성립되어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다만 용역을 주어서 용역결과만 나온 상태입니다.

지금 계획은 6월이나 7월쯤 관계 전문가 자문도 받고 시민들 공청회를 가진 다음에 위치라든지 적정대상이 어디인가 이런 문제를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래도 추진하고자 하는 부서에서는 어느 규모로 어떤 식으로 이런 계획도 안 되어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아직 안 되어 있습니다.

용역결과만, 현재 나오고 있는 것은 용역결과 대전시에서 어디어디가 적정지다라고 나온 상태에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잘 봐주세요, 아직 그런 상태에서 추진중으로 보셔야 됩니까?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제가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렇습니까?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틀림없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렇다면 굉장히 막연한 것 같은데 전통한옥마을을 조성한다고 하면 어느 정도는 용역을 준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어떻게 하겠다고 하는 것을 얘기해 주어야 그 범위 내에서 용역을 하는 것 아닙니까?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용역결과 나온 것에 대해서는 대전시…….

成在洙 委員 대전시에서 집행하고자 하는 부서에서 어느 규모로 대충은 얘기가, 예를 들어서 집을 짓는데 설계사한테 맡기는데 무조건 설계사한테 설계를 맡기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집을 짓고자 하는 분이 대충은 얘기를 해주어야 되는 것 아니에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성 위원님께 다시 정정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타당성 용역결과는 무수동이 최적지로 선정됐고 성북동이 우수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그래서 단계별로 추진하되 조성규모는 10만㎡ 또 시설물 설치규모는 한 3,000㎡시설내용은 전통한옥 양반가 민가 등 해서 10여 채 하고 기타 공예품 제작판매 전시공간, 주차장, 화장실, 매점, 편의시설 이런 것을 추진을 하되 사업비용이 한 54억원 정도입니다.

成在洙 委員 그런 것은 어느 정도 계획을 하고 계신 것 아니에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양반가를 짓겠다, 본 위원이 왜 이런 질의를 하느냐면 우리 대전에 걸맞은 전통한옥마을을 짓는데 과연 우리 대전이 옛날부터 전통한옥을 계승할 수 있는 그런 지역이 있었으며 그런 역사가 있는가, 그런 것이 있어야만 이런 것을 추진하는 것이지 다른 지역이 하니까, 우리지역과는 별로 무관한 것을 새로 만드는 것, 이런 것은 전혀 의미가 없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우리 대전에 전통이 있는 것, 이런 것을 해야지 모르면 몰라도 우리 대전지역에는 안동이라든지 역사적으로 이런, 예를 들어서 전통한옥마을을 조성한다면 기이 조성된 용인지역이라든지 이런 데를 능가할 수 있는 조성을 한다면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조성 자체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은가 이런 의미에서 말씀드리고요, 꼭 이런 것을 조성한다면 본 위원이 생각건대 우리 충청도에 산재해 있는 옛날 전통한옥이라든지 역사를 지니고 있는 건물이라든지 이런 것을 이쪽으로 모아서 특색 있는 것을 하면 몰라도 생으로 다른 지역이 하니까 흉내내는 이런 식이면 의미가 없지 않느냐, 이런 질의가 나왔기 때문에 이 시간에 이런 정도만 말씀을 드리고 이제는 그치겠습니다.

고려를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알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138쪽을 보시면 이응노미술관 건립에 대해서 5억원이 추경에 반영됐지요?

그런데 이것이 전체 건립진행정도는 어느 정도 어떻게 진행됐으며 예산이 계속 추경에 5억 얼마씩 반영되어야 되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성재수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응노미술관 건립사업비는 금년도 당초예산에 30억원이 편성됐습니다.

균특 10억원, 시비 20억원 해서 편성됐는데 2004년 12월 31일날 그러니까 2004년 말 이응노미술관 건립비 명목으로 특별교부세가 10억원이 교부됐습니다.

그렇게 해서 금년 2005년으로 자금이월이 돼서 이번 추경에 순세계잉여금으로 세입을 편성하고 당초예산 반영된 시비 20억원 중에서 10억원을 재원을 대체하는 그런 것입니다.

내용은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당초 기정예산 30억원은 균특 10억원, 시비 20억원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번 추경에 재원대체를 하는데 균특 10억원, 특별교부세 10억원, 시비 10억원 해서 시비 10억원을 특별교부세로 대체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예산문제는 그렇게 말씀드리고요, 현재 추진상황은 다 아시겠지만 2004년도 4월에 중기재정계획 지방재정투·융자심사 행정절차는 다 완료됐습니다.

그래서 바로 5월 15일, 5월 19일 내지 5월 20일 경에 실시설계가 납품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5월, 6월중에 설계납품서를 검토해서 지금 착공시기가 문제가 됩니다만 기술적으로는 7월에 착공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 문제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응노 화백의 미망인 박인경 여사가 현재 미술품을 관장하고 있는데 이 분이 5월 말까지 서울에 와 있는데 그래서 시장님과 미술관장님이 서울에 가서 그 분을 만났는데 5월 말쯤에 프랑스로 건너가서 8월 넘어서 8월 말 아니면 9월 초에 대한민국으로 귀국한답니다.

그래서 현재 기공식은 7, 8월에 더울 때 여름에는 어렵고 이응노 화백 부인 박인경 여사님이 6월 15일까지만 서울에 계시면 6월 15일 전에 기공식을 하려고 건설관리본부 측하고 협의를 하고 있고요.

成在洙 委員 예, 됐습니다.

그러면 그동안 이응노미술관 건립에 대해서 28억원 정도만 예산이 서 있었다고 봐야 됩니까, 기정예산이 28억원 정도 되니까, 28억 7,200만원.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이응노미술관 총 건립비, 사업비는 한 57억원 정도 들거든요.

成在洙 委員 그러니까 이 비용은 무엇입니까?

시설비 및 부대비인데 오십 몇 억원이면, 간단하게 28억 7,200만원 이외에 다른 액수는 무슨 비용이고 이것은 어떤 비용이다.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이응노미술관 건립 시설비는 한 28억원 정도 되고요, 나머지는 감리비, 시설부대비 이렇게 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런데 이번에 5억원을 추경에 반영했지 않습니까?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아닌데요.

成在洙 委員 5억원 아닙니까?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그것은 계족산성 복원사업비로 5억원이고 이번에는 이응노미술관 건립은 재원대체만.

○委員長 鄭震恒 이응노미술관은 이번에 재원이 없습니다.

成在洙 委員 예, 이제 이해됐습니다.

그러면 이응노미술관 건립에 대해서 본 위원이 신경쓴 이유는 아시다시피 4월 25일자 언론에 '소장품 확보보다 건물 짓기 치중, 그림 없는 미술관 우려'해서 보도가 나온 데 대해서 언론에 보도될 때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한번 답변을 해주시고 이런 것 때문에 본 위원이 이 문제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이응노미술관 건립에 대해서 특별히 관심을 가져주신 성재수 위원님께 우선 먼저 "감사합니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언론보도에 난 사항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전혀 그런 경우가 아니고요, 실질적인 작품을, 이응노 화백의 작품을 갖고 계신 박인경 여사가, 제 뒤에 미술관장 전문가도 있습니다만 며칠 전에도 서울에 가서 시장님과 이지호 관장이 박인경 여사를 만나봤습니다만 확고하게 작품기증에 대해서는 자기도 아주 대작을 이응노미술관 측에 기증하겠다 이렇게 말씀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 분 말씀을 확고히 믿고 있고요, 다만 미술관 건립문제는 계룡건설과 정림건축 컨소시엄으로 됐는데 박인경 여사가 프랑스에서 오래 사시다 보니까 인테리어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됐습니다.

국장님 저는 그런 것보다는 우려의 언론보도가 있기 때문에 아직 건물도 완공도 안되어 있는데 이런 것들이 미리 튀어나오기 때문에 우려돼서 질의한 것인데 그러면 이런 것들은 오보로 생각하면 되겠습니까?

앞으로 언론도 그럴싸한 우려가 되니까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오보였으면 좋겠지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글쎄요, 좋게 보면 언론에서도 행정을 집행하는 부서에서 좀더 관심을 가지라고 촉구를 한 것으로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어떻든 이런 것들이 시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끔 해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알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139쪽에 보시면 천연기념물 종보전 및 번식 했는데 이것이 우리 대전시에서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문제가 대전시 단위에서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시에서 예산과목도 자치단체등자본이전 과목에 되어 있거든요.

기금 국비 플러스 시비를 보태서 동물원 측에 주어서 참매하고 느시, 느시라는 것은 겨울철새 이름인데 느시는 천연기념물 제206호로 지정됐고 참매는 천연기념물 제323호로 지정됐는데 금년도 사업은 참매와 느시의 인공증식, 인공증식에 대한 기초연구 및 인공증식장을 건립하는 사업비로 책정된 것입니다.

成在洙 委員 지금 보면 거의 국비로 시작되는데.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아까 성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문제는 동물원 측에서, 도시개발공사에서 원앙과 황초롱 이것을 종번식을 하고 있다고 보고를 들었습니다.

成在洙 委員 이런 것들이 시작되면 여러 가지가 추가가 될 텐데 과연 대전동물원에서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일들인지.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사전에 동물원 측에 사육사라든지 전문가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판단돼서.

成在洙 委員 이것이 천연기념물 그렇게 해서 문체국 소관입니까?

동물원 관계가?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천연기념물이라고 해서?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成在洙 委員 그런 문제도 조금 이상하고.

예, 알겠습니다.

그 밑에 139쪽에 보시면 자치단체경상보조금 해서 공공도서관 자료구입이 많이 감액됐는데 그것에 대해서 답변해 주십시오.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공공도서관 자료구입이 2억 7,000만원 분권교부세가 감액이 됐는데 2005년도 당초예산에 자치단체이전 분권교부세 사업비를 계상했습니다.

금년 1월 20일 행정자치부의 분권교부세 운영지침에 자치구지원분은 시·도에 예산편성 없이 자치구로 직접 지원한다는 규정에 따라서 저희들이 세운 분권교부세 사업 중 자치단체 이전사업비는 전액 감액을 하는 것입니다.

돈은 자치구로 직접 들어갑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니까 기초자치단체에 직접 가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렇게 봐야 됩니까?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그래서 여기에 명기된 공공도서관 자료구입 2억 7,000만원 내역은 도서관에 9개소가 있는데 동구에 세 군데, 서구에 두 군데, 유성구에 두 군데, 대덕구에 두 군데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예, 알겠고요.

다음에 145쪽을 봐주시지요.

전국체전등 각종대회 참가 및 훈련비 해서 이것이 본예산에 다 예상할 수 있었던 것인데 왜 추경에 반영됐는지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본예산에 예산확보가 됐습니다만 전국체전과 소년체전에 참가하는 지도자, 선수단의 숙식비가 아주 열악하답니다, 대전시 선수단과 지도자들이.

그래서 이번에 한 사람당 1일 5,000원씩 증액해서 소년체전은 평균 한 2만 8,000원에서 3만 3,000원 수준으로, 전국체전은 3만원에서 3만 5,000원 수준으로 예산을 증액하는 것인데 저희들이 체육회와 타시·도의 사례를 분석해봤습니다만 대전시의 소년체전이라든지 전국체육대회 참가하는 지도자라든지 선수단의 숙식비가 열악한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평균수준으로.

成在洙 委員 본예산에 생각지 못했던 것으로 봐야 됩니까?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워낙 그간에 예산이 열악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무엇인가 평균수준은 못되더라도 근사치로 조정해 주어야 되는 것 아니냐는 체육계, 선수단의 지도자들의 강력한 요구가 있고 해서 저희들이 나름대로 검토해 보니까 타당성이 있고 해서.

成在洙 委員 알겠습니다.

그 밑에 보시면 시설관리공단 탁구팀 운영비 지원, 본예산에도 이것이 없었던가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당초예산에 1억원을 위원님들이 세워주셨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런데 또 추경에 1억원 있어야 되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금년 2월 15일 시설관리공단에 탁구단이 창단됐거든요.

선수와 감독 1명, 선수가 3명 해서 전부 4명입니다.

당초에는 시설관리공단 이자수익금을 자체적으로 활용해서 탁구팀 운영에 사용할 예정으로 있었습니다만 2004년 11월 감사원 감사 때 지적됐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의 이자수익금은 자체적립을 하면 부당하다 지적돼서 이익금을 자치단체에 반환하지 않고 공단에 귀속되는 경우에는 법인세 부과대상으로 한 2,500만원을 법인세를 내야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시설관리공단의 이자수익금의 탁구팀 운영비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자수익금을 시에 반납하고 대신 시 예산에서 편성해서 지원해주는 그런 것으로.

成在洙 委員 그러면 본예산에 반영했던 것은…….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그것은 순수한 시비지요.

成在洙 委員 그것은 무효로 봐야 됩니까?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한 마디로 말씀드려서 1억원 가지고는 탁구팀 4명을 감독 1명, 선수 3명을 운영하는 데 상당히 부족하기 때문에 한 해에 4명 탁구팀 운영하는데 약 2억 5,000만원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成在洙 委員 그래서 본예산에 계상됐던 1억원은 1억원 대로 소요되는데 모자라니까 1억원을 더 추가한다는 얘기지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그렇습니다.

1억 5,000만원을 확보해야 하는데 그나마 재원이 어려워서 1억원만 확보하고.

成在洙 委員 공사·공단 이런 데 선수팀을 구성하는데 시에서 예산을 지원해야, 그런 것은 법적으로 그렇게 할 수 있으니까 하겠지만 정당하다고 생각이 됩니까?

공단이면 아무리 대전시 산하 공단이라고 하지만.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그 분야는 말씀드리자면 매년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에 대전광역시가 11위할 때도 있고 12위할 때도 있고 시세로 봐서는 한 13위나 14위해야 맞는데 그래도 어느 때는 한 자릿수 진입해서 9위할 때도 있고 한데 대전시 전체 체육인들의 열망, 체육을 좋아하는 대전시민들의 염원 이런 측면에서 가급적이면 팀이 많이 창단돼야 되는데 아시겠지만 기업이나 이런 데에서 하기는 상당히 어렵고.

成在洙 委員 대전시 팀으로 참여하기 때문에 육성한다 이렇게 봐야 됩니까?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시설관리공단도 시가 대지주인 공사니까요.

成在洙 委員 마지막으로 152쪽에 보시면 대전역 지하상가 공예품전시판매장

개·보수 어떻게 된 것입니까?

1억 6,000만원입니까?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이번에 추경에 처음 1억 6,000만원 위원님들께 요구하는 것입니다.

成在洙 委員 대전역 지하상가, 지하상가하면.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역전에 공예품.

成在洙 委員 아니, 계룡에서 관리하던 지하상가가 아니고 대전역에서 막 내려오면 시에서 관리하던 데지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공예품판매점요.

成在洙 委員 시에서 관리하는 전체를 개·보수 하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成在洙 委員 어떻게 개·보수를 하시는지 물라도 그쪽에 어떻습니까?

문화체육국 산하 소관이던가요, 그것이?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관광과 공예품 같은.

成在洙 委員 그런데 얻어지는 수익금이라고 할까 이해관계가 어떤가요, 이해 득실관계가.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어떤 얻어지는 수익 이런 수익차원의 이런 것보다도 대전의 어떤 공예품 활성화, 공예품에 대한…….

成在洙 委員 전시?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이런 것을 위해서 위원님께서도 아시겠지만 대전역 관문인 바로 역에서 내려오면 바로 거기 가서 죽 대전시공예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상가가 죽 있는데요.

아시겠지만 지난번에 시설관리공단 측에서는 지하상가 전체를 공사를 리모델링을 다 했잖아요?

成在洙 委員 예.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그런데 거기만 시설관리공단 지하 리모델링한 곳하고 대전역 층층대 올라가는 입구하고 거기만 지금 상당히 노후되고 그래 가지고 리모델링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더군다나 대전의 관문이고 또 전체 미관 또 어떤 화재라든가 누전 이런 위험성 방지를 위해서 이번에 기금에서 한 8,000만원 지원이 되고 해서 시비 보태 가지고 깨끗하게 좀 리모델링을 하려고 하는 그런 계획입니다.

成在洙 委員 대전역이 언제나 정리가 끝나지요?

지금 이것 예산 승인되면 바로 실시되는 것이지요, 개·보수가 시작이 되는 것이 지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런데 대전역이 정리되기 전에 개·보수 아무리 깨끗하게 해놓아야 소용없는 것 아니에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지하철 때문에 말씀하시는 거예요?

成在洙 委員 지금 현재 가보셨습니까?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어지럽지요.

成在洙 委員 이것 우리 대전시에서 그런 데 이런 저런 이유 때문에 깨끗하게 개·보수만 1년에 한 번 하는지, 2년에 한 번을 하는지 모르지만 돈만 들어가지 그 뒤에, 그 주위환경이나 이런 것도 관리를 해야지 얼마나 지저분한데 이것 돈만 들여서 하지 말고 대전역이 언제 정리가 될는지 시기에 맞춰서 개·보수를 하는 것이 좋지 않으냐, 그렇지 않습니까?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시설공사를 하는 지하철건설본부하고 한번 협의를 해서 사업의 시의성 문제…….

成在洙 委員 지금 현재로는 아무리 깨끗이 해놓아도 예산낭비라고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이왕 우리 대전시 관광과에서 그쪽을 관광 차원에서 이런 시설을 개·보수를 한다면 그 외에 예를 들어서 우리 대전의 관문이기 때문에 우리 대전의 모든 공예품 같은 것을 전시하는 것 아닙니까?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成在洙 委員 그런데 계단이라든지, 바로 계단에 지금 위치하고 있는 잡상인이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전체 다 구겨버리는데 돈만 이렇게 많이 들여서 개·보수 해놓고 또 시간 지나면 또 연수 지났으니까 또 해야 되고 앞으로 이런 것은 절대 좀 지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지하철 공사 때문에 현재 성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대로 보면 참 어수선하고 어지러운데요.

이 사업시기 조정문제는 지하철건설본부하고 협의를 해서 지금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그런 데하고 중복되지 않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또 그런 관계는 관광과 소관이 아니라고 하겠지만 그 입구 통로 이런 것은 관계를 하셔야지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알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鄭震恒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이번에 추경예산안은 특별한 특징이 없고 재원이 부족하다 보니까 일반경상경비도 깎고 해서 만들어낸 재원인데 여기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질의할게요.

138쪽에 보면 이응노 미술관건립 시설비가 있거든요.

그런데 여기 보면 '0'이라고 표시가 되어있어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金榮寬 委員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金榮寬 委員 그리고 이 중요하다는 표시에 "당초예산 30억원중 10억원은 '40년도 특별교부세 재원임" 이렇게 되어 있단 말이에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金榮寬 委員 뭐예요, '0'이라고 한 것이 왜 '0'이라고 써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산의 증감은 없고요, 증감은 없고 재원대체만 하는 것으로 이렇게 명기가 된 사항인데 당초에 위원님들께서 예산 30억원을 세워주실 때는 균특 10억원, 시비 20억원 이렇게 해서 30억원 세워주셨습니다.

그런데 이 재원대체를 이번에 추경에 하게 되었는데 균특 10억원은 그대로 있고 특별교부세 10억원 또 시비 10억원 이렇게 해서 30억원 전체는 맞는데 재원 대체가 그렇게 되기 때문에 명기가 되는 것입니다.

특별교부세가 공교롭게도 2004년 12월 31일날 내려와 가지고 10억원이 교부가 되어 가지고 금년 2005년으로 자금이 이월이 되어 가지고 이번에 세입편성도 하면서 이번에 재원대체로 이렇게 한 것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이것이 부기표시를 수정한 것이네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이것이 특별교부세라고 하는 것이 작년 연말에 내려오다 보니까 그 이전에 당초예산에는 시비가 20억원이었는데 균특 10억원, 시비 20억원이었었는데 10억원이 특별교부세로 내려오다 보니까 그 부기에 대한 산출기초만 정정하는 것이다 그런 얘기인가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예산의 산출기초가 균특 10억원, 특별교부세 10억원, 시비 10억원 이렇게 된단 말이지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金榮寬 委員 알겠습니다.

152쪽에 자체사업 연구개발비에 제4차 대전권 광역개발계획 수립이라고 8,000만원이 계상이 되어 있는데 이것이 뭐예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법적 의무사항인데요.

「관광진흥법」제47조하고 제49조에 해당되는 사항인데 앞으로 문화관광부에 제3차 관광개발기본계획이 2006년도에 성립이 됩니다.

그러면 저희들이 그 전에 우리 대전권역별관광개발계획 수립을 해야 됩니다.

그러면 수립용역사업비로 우리 대전권에 어떠한 관광단지개발등 관광 인프라구축을 위한 어떤 법적 사업경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에 세우는 것이, 용역명칭이 제4차 대전권 광역개발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되겠습니다.

이것이 되어야만 문화관광부의 제3차 관광개발기본계획에 반영이 되어 가지고 앞으로 대전권 어느 지역에 관광개발단지를 개발을 한다 할 때 이러한 사전 절차가 있어야지만 가능하게 됩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그 문화관광부에 제3차 관광개발기본계획에 우리 대전시에 관광개발계획을 넣기 위해서 그 관광자원개발전략이라든지 관광수요공급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용역을 줘서 그러면 용역된 내용을 문화관광부에다 제출하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맞습니다.

金榮寬 委員 문화관광부에 제출해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金榮寬 委員 그러면 전국에서 각 시·도가 공유해야 되겠네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관광개발기본계획을 짤 때마다 용역을 주나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관광진흥법」에 그것이 5년에 한 번씩 하기 때문에…….

金榮寬 委員 이것이 5년에 한 번씩 하는 거예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5년 전에 제3차 대전권 광역개발계획은 그때도 이렇게 했나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국장님께서 이것이 법적사업수행비라고 그랬는데 무슨 법적사업수행비예요, 이것이 꼭 해야 된다는 법적사항이 어디에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권역별관광계획은 5년에 한 번씩 하도록 법에 나와 있고요, 또 그런 내용은「관광진흥법」제47조하고 제49조에 나와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아니, 이것을 우리가 그동안에 대전광역시의 관광개발계획이라든지 뭐 관광수요 및 공급에 관한 사항 뭐 이런 관광단지개발 이런 부분이 대전시의 행정력 가지고 이런 개발전략을 짜는 데 있어서 어려움이 있어요?

용역을 어디다가 주는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그런 내용은 전문용역기관에 저희들이 공고를 한 다음에 회계부서에서 입찰을 봐 가지고 업자를 용역업체를 선정하는 것으로 이렇게 추진이 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지금 자료에 보면 무슨 업자선정을 하고 뭐하는데 소요예산 산출내역에 보면 인건비, 경비, 일반관리비 이런 내역까지도 아주 상세하게 나와 있네요?

인건비가 3,518만원, 경비가 4,170만원, 일반관리비가 307만원 이것은 뭐 예상치라는 얘기예요, 뭐예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저희들이 소요판단을 예상을 한 것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래서 8,000만원 들어간다?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金榮寬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의심스러운 것은 뭐냐면 대전권에 대한 관광개발계획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뻔하단 말이지요.

대전의 관광개발 뭐 계획을 세우고 전략을 짜고 또 무슨 관광단지를 개발하고 하는 부분이 5년 전이나 지금이나 별로 더 변화된 것도 없고 앞으로 전략을 짠다고 해도 대전권에서 갖고 있는 그런 관광으로서의 특성을 가진 관광지라든지 이런 것을 개발할 만한 그런 것이 있느냐라고 판단해 보면 그런 공급 측면에서 본다면 상당히 부실한 입장인데 이런 것을 돈을 8,000만원씩 들여 가지고 연구 용역을 시킨 다고 그래서 특별하게 나올 것이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영관 위원님께서 좋으신 말씀을 해주셨는데 제가 갖고 있는 자료에 관광개발 주요 내용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김 위원님께서 다 아시는 사항이고 한데 기존에 있는 대전권에 그 여건 환경 또 변화된 그런 내용 플러스 해서 이번에는 행정중심 복합도시의 중심 배후도시로서의 어떤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한 그런 관광단지 계획도 좀 많이 반영을 저희들이 하려고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만 행정중심복합 배후도시로서의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서 전하고 틀리지 않느냐 그런 판단을 하고 그것도 이번 용역계획에 많이 그러한 사항을 포함시키려고 저희들이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지난번에 PATA 총회인가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金榮寬 委員 할 때에 그날 거기에 오셨었나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갔습니다.

金榮寬 委員 대전시에 관광자원이라고 하는 그 테마를 뭐로 잡았느냐면 과학이라고 하는 것으로 잡았어요.

과학을 테마로 잡아 가지고 결국은 대전은 관광에 그 어떤 공급측면에서 본다면 과학적인 부분을 부각시킬 필요가 있다 이렇게 얘기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국장님은 행정복합도시의 배후도시로서의 관광 인프라 구축을 지금 주장하셨는데 대전시가 지향하고자 하는 것이 특별하게 과학입니까?

무슨 어떤 다른 테마를 갖고 있는 것입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명쾌하게 설정을 하고 갈 필요가 있는데?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지난번 PATA 총회 때 김영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점은 이제 3대관광 과학관광, 문화관광, 자연관광 이렇게 세 가지 관광 상품을 저희들이 개발을 해서 외국이라든가 또 다른 지역에서 오신 분들의 관광을 저희들이 안내를 하고 그랬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지금 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대전시가 내세우는 것은 그 3대 관광 중에서도 지금 말씀하신 어떤 과학관광에 과학기술도시로서의 과학관광을 주 테마로 한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이 분야는 더 저희들이 대덕연구단지관리본부 측과 협의를 해서 얼마전에도 실무자 협의를 했습니다만 대덕연구단지본부에서 연구에 지장이 없는 범위내에서 연구단지 어떤 홍보실팀 관계자들하고 저희 시에서 협의를 하면서 이 "과학관광에 대해서 많이 협조를 해다오." 해서 다 12개 기관이 와 가지고 다 협의를 해서 다 OK 해서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 이런 일들도 있습니다만 지금 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앞으로 저희 대전시가 지향하는 관광의 궁극적인 주제는 역시 과학기술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과학관광을 주된 테마로 한 과학관광의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그런 생각은 주무 국장으로서 입장은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플러스해서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대전권에 종합적인 어떤 관광개발인프라 이런 것을 한번, 아까도 말씀드린 행정중심복합 배후도시로서의 어떠한 역할, 중요성 이런 것도 포함해서 이번에 다시 한 번 개발계획 속에 내용을 포함을 시키려고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지금 대전광역시의 시장이 주장하고 있는 것은 중요한 것을 보면 두 가지예요.

뭐냐하면 하나는 과학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우리 대한민국에 또 나아가서는 세계에 알리겠다고 해서 그 과학도시연합 같은 것도 만들어서 하고 있고 또 이제 대덕연구단지를 비롯한 과학단지로서의 그런 역할을 상당히 요구하고 있고 외국에서나 국내에서 오는 사람들이 그런 과학의 테마로 보고 있는 것하고 그 다음에 한 가지가 지금 또 치중하고 있는 문화·예술 분야입니다.

대전시가 문화·예술에 중점을 얼마나 두고 있느냐면 상당한 비중을 두고 관리하고 있는데 이런 관광에 대한 과학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그러한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두려고 사실 지향의 목표를 잡고 있는 것이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우리가 뭐 자연 환경이라고 하는 것은 갖고 있는 것이 대전시만한 자연환경이 없는 데가 어디가 있어요.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과학과 문화·예술에 중점을 둬야 되지 않겠는가라고 하는 것이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이라든지 또 국악을 알리는 국악문화회관 이런 것을 위시해서 어떤 체계화된 상징성 있는 이런 곳으로 보여줘야 되지 않겠는가, 관광자원을?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金榮寬 委員 그렇게 본다면 결국은 과학과 문화·예술로 테마를 크게 잡을 수 있다 그런 것입니다.

이런 것이 이번 대전권광역개발계획을 수립할 때 그 내용이 그런 부분이 강조되어서 만들어지겠네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그렇습니다.

오히려 김 위원님께서 좋은 메시지를 주셨는데 꼭 관철을 시키도록 하겠고요.

앞으로 이 문제는 공청회라든가 우리 권역별관광개발계획을 수립할 시에는 공청회라든가 정책토론회 또 설문조사, 간담회, 자문회 등을 통해서 어떤 지역주민 또 전문가 집단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가지고 반영을 할 그런 예정으로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하여튼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대전의 관광개발계획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국장께서는 특별히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명심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심준홍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지금 김영관 위원이 질의한 것에 보충질의 내용이 되는 것 같습니다.

관광진흥개발기금 쪽을 보면 세입재원이 문화관광부 지원사업비라든가 아니면 도시관광 서브시책으로서 우리 시에서 지정을 해주는 그런 내용이 재원이지요?

아니면 시티투어를 운영했을 때에 부가적으로 생기는 재원은 없나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거의 없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렇다면 지금 현재 기존 예산보다 4,000만원이 더 계상이 되었지요, 세출 쪽에 보면 151쪽 시티투어 홍보행사?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沈俊洪 委員 그러면 그 시티투어 홍보가 활성화되었다고도 볼 수 있고 아니면 또 더 많은 홍보를 할 수 있는 그런 지역이 마련되어서 이렇게 사업비 책정이 늘어난 것입니까?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티투어 이번 4,000만원은 전액 기금으로 내려온 것인데요, 어떠한 시티투어 홍보에 소요되는 비용입니다.

그래서 주된 사업의 내용이 한 4개 사업 정도가 되는데요, 어떠한 시내버스 내부에 광고문제 또 시내버스 승강장의 어떠한 광고 또 홍보물 제작하고 TV에 홍보하는 문제하고 시티투어 홍보물을 어떠한 영어라든가 일본어, 중국어 이렇게 해서 외국인들에게도 알 수 있게끔, 들을 수 있게끔 제작하고 또 안내지도를 만들 계획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내려온 시티투어 홍보비 4,000만원을 주로 어떠한 시티투어 홍보에 필요한 4개 사업 정도가 시내버스 내부 광고를 하고 시내버스 승강장 광고를 하고 홍보물 제작 또 TV홍보 또 시티투어 홍보물을 제작하는 이런 사업비에 소요되는 경비라고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언젠가 그런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기억이 나는데, 사실 여기 찾아온 외국인들한테 우리 광역시를 소개하는 것은 당연지사가 아니겠느냐 생각이 되고, 찾아오기 전에 국외에서 대전광역시를 알릴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전혀 그런 사업에 계상한 것은 없어요, 보면.

그래서 더 바람직한 사업이 그런 사업일 텐데 국내에서 책자를 만들고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외국 관광회사라든가 그런 측면에다가 우리가 만들어지는 책자랑 이런 것을 보내 가지고 거기에서 활동하게끔 하는 그런 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하다고 생각되는데요.

구체적인 어떤 안을 갖고 계신지 아니면 연구를 하고 계신 것인지?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좋으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지금 이 문제는 조금전에 심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찾아오는 사람에 대한 관광홍보보다도 앞으로 외국 관광회사라든가 국내 여행사 측하고 사전에 한번 가능한 프로그램을 개발을 해 가지고 사전홍보를 많이 해서 외국인들이 우리 대전시를 찾아올 수 있게끔 그런 루트를 국내 여행사 측하고 한번 개발을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지금 시티투어가 운영되는 시스템 중에서 몇 군데만 이렇게 어디어디를 경유해서 이렇게 투어를 하고 있다는 것쯤, 특색있는 지역을 방문하는 기관이라든가 아니면, 외국인들이 왔을 때 대전광역시에 가니까 여기여기는 인상이 남겠다는 그런 지역이 있을 것 아니겠습니까?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그렇습니다.

요일별로 운행코스가 틀리고 하는데 월요일날은 휴무고 화요일날은 주로 시내권, 대덕연구단지, 또 월드컵경기장, 뿌리공원, 우암사적공원 이렇게 되고요.

수요일날은 공주권이 되겠는데 국립대전현충원, 공주에 공산성, 무열왕릉, 공주국립박물관 또 이렇게 되어 있고 목요일날은 과학 탐방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질박물관,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대전지방기상청, 대전시민천문대, 또 금요일날은 공주권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국립대전현충원, 공산성, 무열왕릉, 국립박물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예, 알겠습니다.

대개 보면 역사성 그런 고적을 시티투어에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그들로부터 외국인들이 찾아왔을 때 우리 대전시에서 어떤 구매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많지 않네요,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공연활동요?

沈俊洪 委員 구매할 수 있는, 공예품이라든가 아니면 대전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은 준비가 안된 것 같습니다.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그렇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렇다면 본 위원은 개인 소견입니다만 대개 우리가 외국에 나가봤을 때 그 지역에 시·도를 지나면서 면세점을 거치는 경우가 있어요, 때로는.

허가 관계가 어떤지 모르지만, 그런 내용이라든가.

아니면 우리가 인동시장이 아직은 재래시장으로서 큰 역할은 못 합니다만 그런 어떤 특정지역에다가 과거부터 내려오는 그런 실질적인 우리 서민들이 접해있던 시장을 재현해서 외국인들이 왔을 때 그 지역에 참여해서 그 시장을 한번, 재래시장의 역사성이라든가 아니면 거기에서 사고 팔고 했던 물품들을 직접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충동을 줄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도 연구할 필요가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돼요.

왜냐하면 우리가 나가봤을 때 대개 다 전통시장이라든가 재래시장을 방문 하게 되거든요, 우리 내국인들이 외국에 갔을 때.

그래서 거기에 잠깐 잠깐이지만 그 시대의 역사라든가 유물들을 보고 익히는 어떤 그런 내용을 담고 오거든요.

그런 것도 하나의 시티투어 홍보전략이 아니겠느냐 또 그것이 더 활성화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그런 어떤 선입감을 갖고 찾아 줄 것 아니겠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우리 국장님이 계시는 동안 좋은 어떤 그런 프로그램을 작성해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이렇게 해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좋으신 말씀해주셨습니다.

외국인이라든지 이런 분들이 대전을 찾아왔을 때 대전을 대표하는 관광상품, 제일 한국적인 것이면서도 제일 대전적인 것을 보고 즐기고 구매도 할 수 있는 적정장소 이런 것이 사실 아직까지는 구체화되고 집단화되어 있는 것은 없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심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을 구체적으로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본 위원장이 문체국장에게 하나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시티투어를 하고 있는데 월 몇 명 정도 됩니까?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죄송합니다, 위원장님께서 양해해주신다면 시티투어에 대한 운영상황 전반을 보고를 별도로 서면으로 드렸으면 합니다.

○委員長 鄭震恒 그러면 외국인이 대전에 오는 인원도 안 나와 있겠네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그렇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그것 좀 하나 우리 위원들에게 한 부씩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을 종결하고 문화체육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05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중 문화체육국 소관에 대한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예산안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계수조정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8분 회의중지)

(15시 04분 계속개의)

○委員長 鄭震恒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ㆍ 계수조정 및 의결

○委員長 鄭震恒 동료위원 여러분!

2005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중 당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진지한 토론을 거쳐 최종 계수조정안이 마련되었습니다.

그러면 심준홍 위원으로부터 최종 계수조정내역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심준홍 위원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심준홍 위원입니다.

2005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중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에 대한 계수조정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당위원회가 심도 있게 심사한 결과 세입예산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하였으며 일반회계 세출예산의 경우 용역비 산정이 과다하다고 판단되는 제4차 대전권광역개발계획 수립 용역비 8,000만원 중 4,000만원을 감액하여 예비비로 조정 계상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심사내용은 위원님들이 심도 있게 협의 조정하신 사항인 만큼 보고드린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5년도 제1회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추경예산안 수정내역서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鄭震恒 심준홍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심준홍 위원으로부터 2005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중 당위원회 소관사항에 대한 최종 계수조정내역과 수정제안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2005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중 당위원회 소관 예산안은 심준홍 위원께서 제안하신 내용과 같이 수정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 외 부분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05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중 당위원회 소관 예산안은 수정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 외 부분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동안 당위원회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위원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하여 향후예산편성과 집행과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고 집행에 철저를 기해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대전역 지하상가 공예품 전시판매장 개·보수는 지하철 개통과 동서관통도로 준공시점을 기해서 개·보수하여 주시기 당부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금일 상정된 안건심사를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7분 산회)


○出席委員
정진항심준홍성재수김영관
강홍자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한봉전
○出席公務員
공보관정하윤
감사관이경찬
기획관리실장박상덕
기획관김춘겸
예산담당관송광섭
자치행정국장전의수
행정지원과장최청락
회계과장정경자
문화체육국장조명식
문화예술과장한상섭
체육청소년과장강홍철
관광과장박성규
연정국악문화회관장김진호
한밭도서관장안규상
시립미술관장이지호
사적지관리사무소장황초주
대전문화예술의전당관장    조석준
소방본부장조성완
공무원교육원장이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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