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제147회 개회식 본회의(2005.06.22 수요일)

기능메뉴

맨위로 이동


대전광역시의회

×

본문

第147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大田廣域市議會本會議會議錄
開會式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5年 6月 22日 (水) 午前 10時


第147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開會式順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총무담당관 이충일)


(10시 02분 개식)

○總務擔當官 李忠一 지금부터 제147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전면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이어서 부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議長職務代理 金榮寬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자리를 함께 하신 염홍철 시장님과 오광록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이번 임시회는 한 달여 만에 개회를 합니다만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하게 되어 무척 반갑습니다.

아울러 비회기중에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열망을 대변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지난 14일에는 호남고속철도대전경유추진대책특별위원회에서 정부의 분기역 노선에 대한 최종 선정을 앞두고 정치적 논리가 아닌 객관적이고 공정한 절차에 의해 결정될 수 있도록 재촉구한 바 있습니다.

또한 지난 16일에는 신행정수도건설지원특별위원회에서 행정복합도시 건설을 반대하는 일부 세력들이 또다시 헌법소헌을 내는 등 국민적 갈등과 국론 분열을 부추기는 작태에 대해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음을 150만 시민의 이름으로 강력히 규탄하였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이번 회기는 우리 시 제4대 의회가 출범한 이후 3년 차를 마감하는 매우 의미가 있는 회기입니다.

그동안 우리 의회에서는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의정 구현과 지방자치 발전에 진력하여 왔습니다만 부분적으로는 높은 기대와 여망에 부응하지 못한 점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남은 임기 1년 동안 우리 의원 모두가 합심하여 올바른 지방자치의 정착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배전의 노력을 경주할 것을 시민 여러분 앞에 다짐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원도심활성화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등 총 12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현장방문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상정된 안건들을 심사함에 있어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심도있게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여름철 전염병발생예방을 통한 시민의 건강관리와 재난?재해, 사고예방에 더욱더 만전을 기하여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아무쪼록 이번 임시회가 시민들의 높은 기대와 관심 속에 우리 의회와 집행기관이 긴밀한 대화와 토론을 통하여 지역의 현안과제를 원만히 해결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알찬 결실이 맺어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總務擔當官 李忠一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 10분 폐식)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