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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8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05.07.18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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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148回 大田廣域市議會(第1次定例會)

豫算決算特別委員會會議錄
第4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5年 7月 18日 (月) 午前 10時

場 所 : 運營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48回 大田廣域市議會(第1次 定例會) 第4次 委員會

1. 2005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審査된 案件

1. 2005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ㆍ 계수조정 및 의결


(10시 07분 개의)

○委員長 沈鉉榮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8회 대전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심에도 당특별위원회 운영에 적극 협조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대전광역시교육감이 제출한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05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委員長 沈鉉榮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05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본 추경예산안 제출과 관련하여 권영구 부교육감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副敎育監 權寧九 존경하는 심현영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왕성한 의정활동을 통하여 대전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들께 경의를 표하며 대전교육 발전을 위한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2005년 회계 연도 개시 이후 우리 교육청은 중앙정부 및 우리교육청 자체의 당면한 몇 가지 정책 및 현안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유치원 무상교육비 지원, 전국기능경기대회 개최학교 지원 그리고 가계의 큰 부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사교육비에 대한 경감대책을 정부의 정책과 일관되게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우리 시의 활발한 도시개발과 더불어 학교 신설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이를 대비하기 위하여 학교설립 계획을 수립, 학교신설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심의하여 주실 200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이상 말씀드린 우리 교육청의 당면한 몇 가지 주요 현안과제를 추진하기 위한 재원을 확보하고자 하였으며 아울러 공무원 정원 및 처우개선에 따른 인건비 추가소요액, 소외계층의 교육복지 증진을 위한 저소득층 자녀의 학비 및 중식비 지원소요액 등을 계상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심현영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금번 추가경정 예산안은 대전교육이 당면해 있는 현안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필요규모로 편성하였사오니 계획된 현안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심의 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인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沈鉉榮 부교육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양해를 해주신다면 부교육감은 업무에 복귀토록 할까 합니다.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부교육감께서는 업무에 복구하셔도 좋습니다.

(부교육감 권영구 퇴장)

다음은 제안설명이 있겠습니다.

신현동 기획관리국장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존경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현영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의욕적인 의정 활동을 통하여 저희 대전교육 발전에 헌신하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200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게 된 이유는 2005년도 본예산 편성 이후에 국가로부터 교부된 교부금과 보조금, 일반회계 전입금, 수업료 인상분 및 이월금 등 여건 변동에 따라 발생된 세입의 증감액과 2005년도에서 2007년도까지 개교예정인 신설학교의 적기개교를 위한 소요예산, 유치원 무상교육비 및 취약·소외계층 지원 확대에 따른 급식비, 정보화 사업비, 사교육비 경감대책 지원, 전국기능경기대회 개최학교 지원 등 국가시책 사업과 자체 현안사업 그리고 인건비 부족분 등의 소요예산을 반영하기 위하여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추가경정예산 편성 기본 방향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세입부분에 있어서는 2005년도 본예산 편성 이후 추가 발생한 세입재원을 빠짐없이 계상하고 2007년도부터 2008년도까지 개교 예정 학교의 학교신설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하여 학교신설에 소요되는 재원 중 부족분을 지방채 발행 재원으로 충당하였습니다.

세출부분에 있어서는 필수경비를 우선 계상하되, 2005년도에서 2007년도 개교예정학교의 신설소요비용, 인건비 부족액, 특별교부금과 국고보조금사업 및 이에 대한 의무적 대응 투자분을 반영하였으며 기타 시설사업 및 경상사업의 신규투자 및 증액조정은 재정형편상 최대한으로 억제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의 규모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추가경정예산안의 총 규모는 세입·세출 각각 1조 1,089억 7,276만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8.2%에 해당하는 838억 3,377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의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국가부담 수입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의 개정으로 양여금 제도가 폐지되고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교부율이 내국세의 13.0%에서 19.4%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보통교부금은 1,567억 6,731만원이 증액된 반면 지방교육양여금은 1,177억 2,890만원 전액을 삭감하게 되었으며 국가시책사업 추진을 위해 교부되는 특별교부금 147억 8,845만원, 국고보조금 7억 4,006만원 등 총 545억 6,693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일반회계 부담수입 또한 중등교원 봉급전입금을 폐지하여 시·도세 전입금을 3.6%에서 5.0%로 통합함으로써 법정전입금 38억 8,331만원, 비법정전입금 1억 2,300만원 등 총 40억 631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은 자체수입입니다.

수업료 인상에 따른 수업료 수입 23억 5,880만원이 증액되었고 2004년도 결산에 따른 이월금 및 기타잡수입 313억 9,409만원이 감액되는 등 총 290억 3,529만원이 감액되었으며 기타 지방교육채를 재원으로 한 532억 9,582만원과 주민부담 수입 및 기타 지원금으로 10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에 반영된 주요사업의 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처우개선 및 증원분 인건비로 275억 1,831만원을 계상하였고 시설사업은 학교신축비 388억 3,631만원, 학교 증·개축비 11억 9,520만원, 학교시설관리 11억 3,547만원, 교육환경개선비 66억 4,247만원, 기타 시설사업비 1억 1,995만원 등 총 479억 2,94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국고보조금사업을 포함한 장학 및 기타사업은 혁신박람회 운영비 8억원,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비 9억 9,100만원, 사교육비 경감대책 지원비 6억 9,600만원, 교원용 PC 교체비 5억 9,340만원, 교단선진화 기기 교체비 4억 6,200만원, 유치원 저소득층 무상교육비 지원 43억 1,847만원, 저소득층 자녀 급식비 및 학기중 토요일·일요일·공휴일 중식비 지원 8억 1,564만원, 전국기능경기대회 개최학교 지원 25억 6,445만원 등 180억 192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사업계획의 변경과 긴축재정 운용으로 북한 체험연수비 2,250만원, 일반계고 직업과정 위탁교육비 1,452만원, 사이버 학습실 운영 2억 8,722만원, 사립유치원 종일반 운영비 5,640만원, 신설학교 개교경비 및 특별실 교구 확충비 2억 1,000만원, 학교 기본운영비 19억 9,613만원 등 총 145억 3,436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기타 경비는 지방채 상환 129억 8,027만원을 감액하였으며 예비비 68억 3,196만원을 증액하여 총 61억 4,831만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심현영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금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신규사업을 최대한 억제하면서 투자재원 배분의 우선순위를 인건비 부족분 충당 및 신설학교 개교에 소요되는 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하였습니다.

그 결과 예산편성은 건전재정원칙에 따라 수지균형을 유지하여야 함에도 우리 시의 교육재정 여건상 불가피하게 도시규모가 급속히 팽창하는데 따른 신설학교 소요경비 및 2004년도 양여금 결손분을 지방채 발행 재원으로 충당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민간투자사업법의 개정으로 올해부터는 학교신설 및 증·개축, 다목적 체육관 등 시설을 BTL사업으로 추진이 가능함에 따라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승인 통보된 금년도 사업물량인 대전수정초 신축공사 외 26건에 대한 시설사업을 채무부담 행위 예산으로 편성하여 추진하고자 하며 이후 BTL 대상 사업을 추진하면서 민간투자자와 최종 협약체결 시 사업추진의 구체적인 변동내용에 대해서는 차기 추경에 반영토록 할 계획입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본 추가경정예산안은 내수경기 부진에 따른 세수감소, 재정수요가 많은 학교신설 수요재원 확충 등 제반이 어려운 재정여건 하에서도 최대한 합리적으로 편성하고자 노력한 예산안임을 깊이 헤아리시어 원안대로 심의·의결하여 주시기 바라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5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사항별 설명서

·2005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참고자료

·2005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개요

(이상 3권 별도보관)

·2005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沈鉉榮 기획관리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안문환 전문위원 검토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權泰煥 전문위원 안문환입니다.

2005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沈鉉榮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효율적인 회의진행과 회의장 정리를 위해서 약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29분 회의중지)

(10시 42분 계속개의)

○委員長 沈鉉榮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교육비 특별회계 추경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명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明勳 委員 이명훈 위원입니다.

맞춤형 복지비와 관련된 질의를 하겠습니다.

최근에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보면 교원의 후생복지를 위한 맞춤형 복지비 예산책정 내용이 1인당 서울이 66만원, 대구가 43만원, 경북이 60만원, 부산이 29만 3,000만원, 충북이 32만 4,000원, 충남이 49만원으로 책정됐다고 보도가 됐고요 보면 전국 평균 34만원으로 나타났는데 대전은 전국 최하위 수준인 광주 다음으로 1인당 7만원으로 책정돼서 대전지역 교직단체를 중심으로 다수 교사들이 수령거부 서명운동에 나서는 등 반발과 불만이 고조되는 가운데 교육 현장이 술렁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 서명도 2,000여 명을 받았다는 보도내용을 접한 바 있습니다.

맞춤형 복지비와 관련해서 교육청의 입장설명을 부탁드립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맞춤형 복지제도는 시범적으로 3년 전부터 운영을 해왔고 금년도부터 전체적으로 공무원을 상대로 시행하게 된 제도인데 저희들이 당초에 예산 편성할 때는 너무 예산형편이 어렵고 기채까지 가는 그런 상황에 있어서 저희들이 예산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고 다른 시·도와 균형을 맞추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먼저 교육위원회를 통과하고 교사위원회에서 예산심의를 받을 때까지도 저희들이 그것을 각 시·도보다 제일 낮다고 해서 많은 항의를 받았습니다만 그 이후에 '바닥 기는 대전 교원복지', '대전 교육복지 정부 최저수준 돼서야 되겠는가', '대전교사 턱없는 복지비 안 받아', 전교조에서는 우리가 7만원 세운 것도 받지 않겠다는 보이콧 운동을 벌이는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었고 그래서 교사위원회에 우리가 업무보고하는 과정에서 많은 질책을 받았습니다.

위원님들이 대전 교원의 사기를 땅에 떨어뜨려서 되겠는가, 그것이 바로 대전교육을 약화시키는 요인이 아니냐 전국 평균은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는 질책을 많이 받았고 그 후에 교육위원회 의장단 협의회에서도 이것은 사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해줘야 된다, 교육공무원들에 대해서 해줘야 된다는 식으로 서한을 저희한테 보내온 바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입장으로서는 예산을 상정시킨 이후에 저희들이 잘못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만 많은 질책과 타 도와 비교해서 너무 차이가 있어서 대단히 곤혹스러운 상황에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혜량하여 주시고 배려해 주신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다른 예산을 조금 유보시키는 조치까지도 생각하고 있는 중입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李明勳 委員 그러면 추경예산 계상하기 전에 다른 시·도의 책정액에 대한 정보는 얻지 못하셨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당초에 저희들이 추경을 시작할 때 타 도의 정보를 서로 교환해서, 대개 저희가 교환할 때는 우리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어려운 쪽만 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울산, 광주, 인천 이런 광역시를 기준으로, 대구를 기준으로 했는데 그때는 서로 기본만 해주는 것이 어떻겠느냐 실무자끼리 얘기가 됐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후에 광주 같은 데는 저희보다 조금 낮게 책정했고 인천은 우리보다 3만원 많은 10만원으로 했고 나머지는 전부 우리보다 엄청난, 몇 배씩 되는 예산을 편성해서 저희로서는 철저하게 예산 전에 타시·도와 정보교환을 정확히 못했던 것에 대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李明勳 委員 현재 맞춤형 복지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부처가 어느 부처인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지금 국가기관에서는 전체 하고 있고 지방자치단체 중에서는 저희들이 입수한 자료로는 서울, 부산, 경기, 전북, 경북, 경남, 제주가 지방공무원까지 한 70만원에서 85만원 수준에서 35만원까지 이렇게.

李明勳 委員 지방공무원이라고 하는 것은 교육청 산하가 아닌 일반.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지방자치단체.

李明勳 委員 자치단체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李明勳 委員 그러면 결과적으로, 전국적으로 전 공무원한테 전부 확산되는 추세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습니다.

李明勳 委員 시 교육청 재정여건이 교육시설 확충등 재정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어나 살림을 꾸려나가는 데 많은 어려움과 고충이 있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교 현장이 안정되고 선생님들의 사기가 올라야 학생교육도 신바람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당히 이런 맞춤형 복지비 관련해서 교육단체 직원들이 술렁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러한 측면에서 재정여건이 어렵다 할지라도 교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맞춤형 복지비 예산을 최소한 전국 평균 수준은 확보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위원님께서 걱정해 주시는 것은 감사합니다.

저희 입장에서도 아무리 재정이 어렵지만 교직원들의 사기를 위해서 전국 평균 정도는 해줘야 되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교사위원회 때 심현영 위원장님한테도 많은 질책을 받았습니다만 저희들이 그런 직원들 복지에 대해서 전국에서 꼴찌 수준 가도록 그렇게 예산 편성한 것에 대해서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하고 위원님들이 이번 기회에 사기진작을 위해서 예산을 증액해 주신다면 저희들이 다른 예산에서 충당을 조금 해볼까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李明勳 委員 맞춤형 복지비 예산 증액에 대하여 동의를 하신다는 견해를 말씀하신 것이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러면 전국 평균 수준으로 확보할 시에 추가소요액은 얼마나 소요되는지, 대안은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저희들이 32∼33억원 정도면 전체적으로 한 100% 해주었을 때 한 100억원 정도 예산이 소요되는데 전국 평균 따지면 한 35만원 정도 하면 되겠다고 볼 때 저희들이 35만원에서 조금 낮추어서 32∼33만원으로 하면 한 32∼33억원 정도면 될 것으로 재원판단을 했습니다.

그래서 만약 하게 되면 인건비 중에서 연금부담금을 마지막에 납부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내년 예산으로도 가능한 예산이기 때문에 허락하여 주신다면 그 예산으로 복지형 예산을 대치하고 그 예산은 2006년도 예산에 편성해서 지급했으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李明勳 委員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 예산을 삭감할 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나 문제점은 없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 사업은 내년도에 우리가 연금부담금을 연금관리공단에 내는 기간이 내년 1월 중순까지만 내면 되기 때문에 사업추진에는 큰 어려움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李明勳 委員 기획관리국장님께서 자신 있게 문제없다고 답변하실 수 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습니다.

李明勳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鉉榮 이명훈 위원님 수고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심준홍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이명훈 위원님 질의에 보충질의 드리겠습니다.

사실 맞춤형 복지제도라는 내용은 오늘 처음 듣는 회의가 되겠습니다.

사전설명을 통해서 들은 바도 있습니다만 왜 이런 제도가 새롭게 태어나야 하는지 의문스러운 점이 있고 우리 교육공무원에 대한 처우 문제는 공무원 관련 법에 의해서 이루어져야 되는 사항인데 이런 안이 왜 별도로 마련되고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들어보겠습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기획관리국장 신현동입니다.

심준홍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맞춤형 복지제도는「국가공무원법」제52조와「지방공무원법」제77조에 능률증진을 위한 실시사항으로 표시가 돼서 법적근거를 마련했고「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제18841호로 후생복지에 관한 규정을 만들었고 2005년도에 맞춤형 복지제도 시행계획을 교육부 교육단체지원과에서 저희한테 통보받은 바 있습니다.

추진경과를 말씀드리면 2003년도 시범실시를 실시해서 이것은 정부인사위원회.

沈俊洪 委員 제가 드리는 질의 내용은 물론 실시 근거라든지 이런 내용들을 제가 몰라서 그런 것이 아니고 자료에 보니까 확인할 수 있어요, 있는데 중앙정부에서 왜 전체 공무원들을 일관성 있게 테두리 안에서 처리하면 지방이나 서울이나 광주나 이런 차등대우를 받지 않고 일괄적으로 집행할 수 있는 사항을 가지고 왜 그런 발상을 유추해서 교육공무원들로부터 반발을 사게 만드느냐 제 질의는 그 얘기입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알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런 것을 강력하게 중앙에서 건의해서 해야 할 사항이 아닌가 이런 얘기지, 지금 지방자립도가 약한 지방에서는 상당히 처우 문제에 대해서 억울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문제는 어떻게 1년, 2년 사이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도 아닌 것이고 내용은 충실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만 이것은 하나의 허울입니다, 허울.

실질적으로 돌아가는 것은 전체 교육공무원들이 똑같아야 되는 것 아닙니까?

우리 대전 초등학교 교사가 서울 초등학교 교사하고 급수가 다릅니까?

같잖아요, 그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대안을 마련하고 있는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위원님 지적해주신 바와 같이 일정한 보수와 같이 공무원 전체에 대해서 똑같은 율을 적용해서 해준다면 일하기가 좋겠는데 이것은 복지라는 이름으로 각 기관마다 예산의 형편에 따라서 계상하도록 되어 있어서 저희로서도 굉장히 곤혹스러운 바 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것은 형평에 맞게 다같이 공무원이, 위원님께서 지적해주신 바와 똑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저도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만 지금 현재로서는 각 시·도별로 예산 형편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것이 사실이고 저희 교육청이 너무 조금 책정해 놓은 것은 대단히 죄송스럽다고 말씀드립니다.

沈俊洪 委員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내용은 지방의 교육공무원 전체가 반납을 하고 '필요 없다 중앙정부에서 해결해 달라'는 지침을 받아내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 아니겠느냐, 조금씩 조금씩 사탕발림하는 식으로 하는 것을 받아들일 공무원이 과연 누가 있겠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그 문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번 저희들이 결산심의해 주실 때 부교육감이 시·도부교육감 회의를 한다고 자리를 비웠습니다만 그때 교원복지에 대해서 강력하게 각 시·도에 특별교부금을 주든지 해달라는 요청을 했는데 그쪽에서는 총액교부를 했기 때문에 더 줄 수 없다 아마 그렇게 그 자리에서 얘기가 나왔고 공교롭게도 이것은 저희들이 제일 조금 예산편성을 하다 보니까 굉장히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것은 저도 전적으로 동감하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맞춤형 복지제도라는 것이 교육공무원을 통해서 처음 시도가 되는 것인데 여기에 파생되는 것도 생각하셔야 됩니다.

교육공무원만 어떤 특정 공무원이 아니잖아요?

행정공무원도 있고 앞으로 많은 분야별 공무원들한테도 다 이런 내용들이 전개된다고 봤을 때 제가 볼 때는 보수제도 안에서 처리돼야 할 사항인데 이런 항목이 생겨서 처리된다면 기하급수적인 재정의 혼돈도 올 수 있고 이런 내용들이 충분히 있습니다.

너무 근시안적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런 문제들이 만약에 실시된다고 했을 때 저축형입니까, 아니면 일회성으로 소비되는 내용입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저축형은 아니고요, 위원님들께서 아시겠지만 일단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보험이라든지 또는 글자 그대로 복지를 위해서, 건강증진이라든지 자기계발을 위해서 쓸 수 있는 부분의 예산입니다.

沈俊洪 委員 그 문제에 대해서도 상당히 의아심이 가는 부분이 저를 비롯한 다른 위원님도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또 하실 것입니다만 혹시 개개인의 선생님들이 보험을 선택해서 든다고 할 때 제도를 마련해 주고 재정지원을 해주고 개인에게 들으라고 할 때 몇 퍼센트나 들 수 있는, 가상의 일입니다만, 왜 이런 말씀을 드니느냐 하면 일관성 있게 들어주니까 이런 맞춤형 복지제도가 되니까 반기는 쪽도 있습니다만 개별적으로 한다면 아마 저축형을 더 많이 선호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어떻게 보면 막대한 예산인데 보험사한테만 큰 이익을 주는 것이 아니냐 저는 이런 측면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보험사도 사업을 하는 곳입니다만 그만한 보장을 해주기 위해서 하겠습니다만 전체 교육공무원 수가 상당히 많은 숫자인데 그 많은 사업비를 보상내역하고 나중에 비교 분석이 되겠습니다만 그냥 일회성으로 끝나는 보험을 든다는 자체가 의문스러운 점도 상당히 있습니다.

그쪽에서 분석해 보신 내용이 있나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저희들도 저축형이 아니고 소멸형이기 때문에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저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런 최소한도의 보험을 들어서 공무원이 예측할 수 없는 사고에 대비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봤을 때 저희들이 앞으로 복지에 관한 선택형 복지는 지적해주신 바와 같이 개선될 부분은 앞으로도 계속 개선돼 나가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제가 정책 결정한 것에 대한 답변까지는 드리기 곤란하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보충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沈鉉榮 맞춤형 복지 문제에 대해서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그러면 강홍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姜弘子 委員 강홍자 위원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사항별설명서 39쪽 지방교육양여금 결손액에 대해서 지방교육채299억원을 발행해서 부족한 수입을 충당했는데 어떻게 해서 지방채를 발행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기획관리국장 신현동입니다.

질의하신 지방교육양여금 결손액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당초에 예산을 세울 때는 중앙에서 정상적으로 교육양여금이 전액 올 것으로 생각해서 예산을 편성해서 집행했고 그렇게 해왔는데 이것이 12월 정리추경 끝난 후에 지방교육양여금 쪽에서 약 300억원 정도가 결손이 나서 줄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부득이 그때는 추경을 할 수도 없고 우리가 예산을 거의 집행했기 때문에 그 수입액이 없으면 저희들이 결산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정부로부터 기채 승인을 받은 것으로 간주처리를 받고 궁여지책으로 저희들이 양여금 결손분에 대해서 기채를 얻어서 지난번 말씀드린 결산을 겨우 했습니다.

그래서 이 양여금 결손 3분의 1에 대해서는 국가에서 책임을 지어주기로 했고 나머지 3분의 2는 자체에서 해결하도록 통보를 받은 상태에 있습니다.

姜弘子 委員 중앙에서는 30%만 지원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姜弘子 委員 중앙정부 보전분을 제외한 나머지를 지방재정에서 부담하게 된다면 열악한 교육재정에 큰 부담으로.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저희로서도 굉장히 어려움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姜弘子 委員 여기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세우고 계십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먼저도 제가 말씀올린 바와 같이 금년도에 경기가 좋아지기를 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양여금으로 정부에서 받을 수 있는 액수가 많아지기를 바라고 저희 자체로서는 최대한 긴축재정을 하고 또 수용계획을 재검토한다거나 우리가 우리의 살집을 줄일 수 있고 절약할 수 있는 방안을 최대한도로 강구해 나갈 계획입니다.

姜弘子 委員 지방교육재정 자립도가 5%도 되지 않지요.

이런 열악성을 감안할 때 우리 교육재정에 압박이 우려됩니다.

이에 대한 대책을 수립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알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다음은 사항별설명서 46쪽 교직단체 사무실 임대료 지원예산이 당초 8,000만원에서 2,000만원 증액됐는데 결국 이 금액이 교육청 세입으로 돌아오는 것이 아닌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교육국장 송희옥입니다.

교직단체 사무실 임대료는 구 동부교육청 자리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홍도육교 건너편에 있는 그 자리를 교직단체에 임대해 주고 그리고 결국은 다시 저희가 받는 입장인데 왜 인상됐느냐 하면 공시지가가 인상됐기 때문에 인상됐습니다.

그러니까 임대를 해주고 돈을 주고 다시 돌려받는 형식으로, 왜 그러냐 하면 법규상으로 무상임대를 못하도록 돼있습니다.

그래서 절차만 이렇게 밟고 다시 돌려받는 그런 것입니다.

그리고 인상분은 방금 말씀드린 대로 공시지가 상승으로 인한 그런 인상분이 되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결국 이것이 변칙적으로 임대료 수입에 편성하는 것이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姜弘子 委員 현실에 맞게 무상임대를 하는 방안은 없습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무상임대는 여러 가지 규정을 찾아봤는데 방법이 현재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와 같은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姜弘子 委員 이것이 지난 본예산 심사에서 지적된 사항이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그렇습니다.

姜弘子 委員 본 위원이 그때도 지적했는데 사실 큰 문제네요, 그렇지요?

임대료 수입을 세입예산에 편성한 것은 불합리하지요, 그래서 변칙적인 예산운용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관계규정을 바꾸는 방법, 개정해서라도 이것을 시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은 어떨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알겠습니다.

관계규정을 바꾸는 문제는 제가 건의를 해보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다음은 사항별설명서 65쪽 예절을 중시하는 대전교육 지원입니다.

예절을 중시하는 대전교육 지원예산 3,600만원이 계상됐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용도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교육국장 송희옥입니다.

우리 학생들을 교육하면서 두 가지 큰 축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어떻게 하면 바른 인성을 갖는 학생들을 교육할 것이냐는 문제 그리고 또 한 축으로는 어떻게 하면 학력을 증진할 것인가 두 가지를 큰 축으로 삼아 교육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대가 자꾸 변함에 따라서 인성교육, 그 중에서도 예절교육이 상당히 문제점으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교육청 또는 학교의 힘만으로 하는 것이 사실상 어려운 점이 많아서 언론사의 도움을 받아서 공동으로 예절교육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중도일보와 저희가 협조를 해서 하는 사업인데 한 달에 두 번씩 기획보도를 해서 1년에 24회 예절교육에 관한 기획보도를 언론사에서 해주고 그러면서 1년이 다되면 거기에 따른 종합보고서나 이런 것도 만들어서 학생들 교육하고 한 발자국 더 나가서 학부모교육까지 겸해서 할 수 있는 그런 체제를 갖추고 실행하는 사업입니다.

姜弘子 委員 74쪽에 보면 민간경상보조로 되어 있는 학교폭력예방 공동캠페인 지원 3건도 모두 비슷한 성격의 예산입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그렇습니다.

저희가 몇 가지 중점사업을 언론사와 협조해서 하고 있는데 학교폭력예방사업은 대전일보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질의는 안 하셨습니다만 스승존경운동사업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충청투데이와 공동사업을 하고 있는 사항이고요.

姜弘子 委員 그러니까 중도일보, 대전일보, 충청투데이 여기에 전부 3,600만원, 3,000만원, 3,000만원.

○敎育局長 宋熙玉 금액은 조금씩 다릅니다.

일괄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사업의 성격, 사업 내용 이런 것을 전부 분석해서 제출을 받고 거기에 따른 예산을 편성하기 때문에 금액은 조금씩 다릅니다.

姜弘子 委員 어쨌든 예산편성방침에 따르면 민간경상보조금은 민간이 행하는 사무 또는 사업에 대하여 자치단체나, 이를 권장하기 위해 교부하는 보조금으로 필연적으로 민간으로부터 제출된 사업계획을 검토해서 결정하는 것이죠?

○敎育局長 宋熙玉 예, 그렇습니다.

姜弘子 委員 그런데 예산편성과 관련해서 민간으로부터 제출된 사업계획서가 있습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예, 있습니다.

姜弘子 委員 거기에 대한 타당성 보고서 사본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예, 알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그리고 참고자료 25쪽에 보면 '예절을 중시하는 대전교육 지원' 보도예산을 월 2회 아까도 말씀하셨지요, 월 2회 24회 보도하는 것으로 되어 있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姜弘子 委員 여기 보면 매회당 150만원씩 모두 3,600만원을 편성 요구했는데 금년도 잔여 개월을 계산하면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밖에 되지 않았는데 왜 12개월 분의 예산을 모두 요구한 것인지 여기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교육국장 송희옥입니다.

이것은 사실 위원님들께서 추경예산을 확정해준 다음부터 사업을 시작해야 되는 데 저희 교육장학사업이라고 하는 것이 아시는 대로 학년초부터 시작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사실은 위원님들이 심의하기 전에 이미 시작이 되어서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이점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姜弘子 委員 이것이 예산편성 시 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은 의회를 너무 경시하는 태도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죄송스럽습니다.

姜弘子 委員 어쨌든 철저히 책임소재를 가려야 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예, 알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그리고 사항별설명서 74쪽에 있는 대전·충남 청소년 봉사예절 대상지원사업은 참고자료 32쪽을 보면 이미 지난 4월부터 대상자 공모를 시작했습니다.

예산도 편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것인지 여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교육국장 송희옥입니다.

강홍자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사항은 백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모든 사업을 할 때 예산이 편성되어서 확정된 다음에 사업을 시작해야 되는데 방금 전에도 말씀을 드렸듯이 어쩌다보면 본예산에 예산이 없어서 또는 예산 사정상 도저히 예산을 넣지 못하고 또 사업은 시행해야 되고 이런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이점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앞으로는 최대한 예산이 확정된 다음에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姜弘子 委員 이 모두가 의회를 경시하는 처사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전혀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姜弘子 委員 아울러 대전·충남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면 충청남도 교육청에서도 이 부분에 대한 예산을 지원하는 것인지 아니면 대전시 교육청에서만 예산을 부담하는 것인지 여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충남교육청에서도 예산을 편성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姜弘子 委員 똑같이 하고 있습니까, 그러면?

○敎育局長 宋熙玉 예, 그렇습니다.

姜弘子 委員 그리고 사항별설명서 74쪽 학교폭력예방 공동캠페인 기본예산의 경우 참고자료에도 산출기초가 명확하지 않은데 왜 3,000만원의 예산이 필요한지 산출기초를 정확히 밝혀줄 수 있는지 여기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시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아까 강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언론사와 협조해서 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업계획서 이것을 묶어서 서류로 제출을 해드리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어쨌든 주먹구구식으로 예산을 편성한 것으로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姜弘子 委員 어쨌든 예산편성 요구를 신뢰할 수 있도록 앞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언론기관을 통해서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시키자는 것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공감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목적이라도 예산편성의 기본적인 원칙과 절차 등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이며 더구나 예산산출의 정확한 자료도 없이 이루어지는 것이라면 시민들은 이 예산들을 지역언론사에 대한 단순한 시혜적 지원으로 오해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쨌든 본 예산에 대해서는 여러 위원님들과 다시 한 번 면밀히 검토를 할 것입니다.

앞으로는 이런 예산편성의 타당성과 산출에 좀더 주의를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예, 알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鉉榮 강홍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홍자 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보충질의하실 위원님은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成在洙 委員 성재수 위원입니다.

사항별설명서 93쪽 평생교육체육과 소관을 봐주시죠.

거기 보시면 13204-308 학교회계 전출금에서 목적사업비로 흡연 및 금연사업지원으로 57개교에 40만원씩 지원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현재 학생들의 흡연상태는 어떤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교육국장 송희옥입니다.

흡연이 인체에 해롭다고 하는 교육을 저희가 늘 하면서 지금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흡연인구가 점차적으로 연령이 저연령화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종전에는 남자 고등학교만 대개 문제가 됐었습니다만 지금은 남자뿐 아니라 여학생까지 흡연을 하는 학생이 늘어나고 있는 그런 추세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연령화 그리고 남성뿐 아니라 여성까지 흡연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라서 제가 이 부분은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서 교육을 하고 있고 국고에서까지 보조금을 배부할 정도로 국가에서도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계수나 퍼센트는 정확히 기억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필요하시다면 자료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흡연을 하고 있는 학생들이 어느 상태인지 계수로는 아직 조사한 바가 없습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조사된 것은 있습니다만 제가 지금 기억을 못 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기억을?

○敎育局長 宋熙玉 예.

成在洙 委員 뒤에 다른 분들 보조가 안 됩니까?

퍼센트나 이런 것, 정확한 숫자보다는 남자학생 몇 퍼센트, 여자학생 몇 퍼센트.

○敎育局長 宋熙玉 2003년도와 2004년도에 조사된 자료가 있습니다.

2003년도 같은 경우는 초등학교 남자가 0.8% 그리고 2004년도에 0.02%, 여학생은 조사대상자 중에 흡연을 하는 학생은 없었고요, 다음에 중학교로 가서 2003년도 남학생이 2.9%, 여학생이 1.1% 그리고 2004년도에는 남학생이 1.16%, 여학생 0.63%, 다음에 고등학생은 2003년도에 14.9%, 여학생이 6%, 2004년도에 남학생 8.7%, 여학생 2.9%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것이 전부 조사를 한 것이 아니어서 통계로 어느 정도 신빙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은 차치하고 어쨌든 저연령화 또는 여학생까지 흡연하고 있는 그런 어려운 실정에 와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조사에 의하면 2003년도에나 2004년도에 오히려 줄어드는 추세 같네요, 그렇습니까?

늘어나는 숫자입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통계상으로는 줄어들었습니다만 저희가 피부로 느끼기에는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 그렇게 보고 있어서 문제입니다.

成在洙 委員 글쎄, 어떤 방식으로 조사를 하는지?

○敎育局長 宋熙玉 대개 이런 경우에는 설문지 조사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흡연교육, 흡연예방교육을 할 때 강사가 나가서 교육을 하기 전에 학생들에게 설문지를 나누어주고 그 설문지를 받고 그리고 나서 교육을 하고, 나중에 어느 정도 피느냐 하는 것은 통계조사를 하고 절차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금연사업지원금으로 지원금까지 받고 있기 때문에 그런 실태조사라든지 이런 것들이 정확해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우리 교육국장의 생각은 어떠신지?

○敎育局長 宋熙玉 이 부분은 사실 성별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음주보다는 흡연이 훨씬 우리 몸에 해롭기 때문에 저희가 국고보조사업뿐 아니라 우리 교육계획에도 이러한 것을 넣고 또 일선학교에서 계기교육이라든지 또는 관련 교과 수업 시에 흡연교육이 철저히 되도록 계속적인 지도를 해나가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금연사업지원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금연을 하기 위해서 예산지원을 한다는 것입니까?

막연하게 사업비만 책정된 것은 아닐테고요.

○敎育局長 宋熙玉 여러 가지 사업이 있습니다.

흡연예방사업을 위한 국고보조금 1,000만원 가지고 하는 사업을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 중·고등학교에 금연사업들이 일단 모든 학교에 40만원씩 지원을 해서 그 돈을 가지고 학교 나름대로 금연환경을 조성한다든지 또는 깨끗하고 맑은 학교 분위기를 통해서 건강한 학습장을 조성한다든지 그러한 사업을 하고 다음에 흡연예방 및 금연 우수작품을 발굴해서 시상하는 그러한 사업도 하고요.

그런데 이것은 글짓기라든지 표어라든지 또는 포스터라든지 캐릭터 이런 것을 공모해서 시상하는 그런 방법도 있고요.

또 흡연예방 교육자료를 개발해서 일선학교에 보급을 합니다.

그 다음에 흡연예방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보건교사 또는 보건교사가 없는 학교는 흡연예방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선생님을 전국에서 가장 금연교육이 잘되고 있는 학교 내지는 그 지역을 한번 가서 보고 배워서 우리도 그것을 벤치마킹하는 그러한 방법도 쓰고요.

그 다음에 학생흡연실태조사 그리고 흡연예방, 금연캠페인 이러한 활동을 하고 다음에 선생님들에게 금연지도자 양성과정연수를 해서 그 선생님들이 일선학교에서 좀더 적극적으로 금연지도를 하도록 그러한 여러 가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근본적으로 다른 생활지도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이 금연지도도 학교에서는 학급 담임 또는 교과 담임선생님들이 최일선에 서서 적극적인 지도를 해야 된다그런 측면으로 같이 종합적인 지도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成在洙 委員 교육국장님 우리 선생님들 실태는 어떤지요?

그런 것은 조사를 해본 적이 없으십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통계는 안 나와 있습니다만 담배를 피는 선생님들 숫자가 점차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그렇게 보고 있고요.

成在洙 委員 혹시 선생님들이 학생들 앞에서 담배를 핀다든지 그런 사례는 없겠죠?

○敎育局長 宋熙玉 그런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가 금연지역으로 설정이 되어 있어요.

成在洙 委員 지금 57개교만 지원을 한다고 했는데 57개교면 전체학교는 아니죠?

○敎育局長 宋熙玉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면 57개교에 한정을 시킨 이유라도?

○敎育局長 宋熙玉 지금 성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57개교는 고등학교 숫자입니다. 다른 사업은 초·중·고 전체학교에 걸쳐서 하는 것도 있고 어느 것은 중학교와 고등학교만 하는 것도 있고 지금 말씀하신 57개교 같은 것은 고등학교만 해당이 되는 것이 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면 고등학교는 전체학교가 해당이 된 것입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예,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런데 아까 교육국장께서 금연을 할 수 있는 대책에 대해서 여러 가지 계획을 가지고 계신 것을 말씀을 해주셨는데 사실은 40만원씩 지원해 가지고 해결될 일도 아닐 테고 여러 가지 답답한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그렇다고 해서 예산이 전혀 지원이 안 되는 중에 금연을 할 수 있게끔 이루어진다면 더욱 좋은 일인데 과연 방법과 모든 것을 어떻게 해야만 소기의 성과를 이룰 수 있는가?

사실 40만원이라고 하면 적다면 적은 액수이고 많다면 많은 액수입니다.

좀 애매모호한 액수인데 어쨌든 이것이 처음 실시하는 것이죠?

예산지원은 처음 하는 것이죠?

○敎育局長 宋熙玉 예,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예산액에 치우치지 말고 조금 전에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만 선생님들이 학생들 앞에서 담배를 피는지 또 이런 것도 금연을 권장하고 금연을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요소가 되기 때문에 예산지원을 해서 예산을 써가면서 금연을 할 수 있는 방법보다는 선생님들이 또 학교 교칙으로, 교훈으로 이렇게 해서 다 들어 있겠습니다만 흡연이 인간 건강에 아주 좋지 않다라고 계속 평가가 되기 때문에 정말 학생시절부터 금연을 시킬 수 있는 단호한 대책이 있었으면 해서 앞으로 그런 것에 이것도 지금은 별것 아닌 것 같습니다만 우리 인간 건강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초기에서부터 해결할 수 있게끔 대책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예, 알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 다음에 제안설명서에 보시면 북한체험연수비 해서 2,250만원 있는데 이것은 누가 대상인지요, 체험연수를 누가 하는 것인지?

○敎育局長 宋熙玉 교육국장 송희옥입니다.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인데 이번 예산에 전액 삭감이 되었습니다.

成在洙 委員 삭감되었습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예.

成在洙 委員 교육위원회에서 삭감된 것입니까?

어디 교사위에서?

○敎育局長 宋熙玉 본예산에 편성을 했었습니다만 송위원님께서 아시는 대로 저희 교육청이 재정압박을 많이 받기 때문에 1회 추경 작업에 저희 스스로 집행청에서 아예 삭감을 했습니다.

成在洙 委員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은 삭감이…….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그 다음에 제안설명서 6쪽에 보시면 저소득층자녀 급식비 및 학기중 토, 일, 공휴일 중식지원 했는데 8억 1,564만원 이것도 어떻게 된 것입니까, 자세한 설명을 해주기 바랍니다.

추경에 이렇게 반영하게 된 이유.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기획관리국장 신현동입니다.

저소득층에 대한 중식지원은 저희가 학교에 나오는 때는 계속 학교에서 교장선생님이 인정해 가지고 학생들한테 중식지원을 했는데 그동안에는 토요일이라든가 공휴일 또 일요일은 저희들이 하지 않고 보건복지부 쪽에서 지방자치단체를 통해서 급식지원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지난번 정부에서 업무조정회의를 해서 50%는 교육청에서 대고 50%는 보건복지부에서 대겠다고 해서 우리가 부득이 이번 추경에 그 액수만큼의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렇습니까?

그러면 보건복지부 예산에서 줄어들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그쪽에서는 전체 부담할 수가 없다, 그것이 자꾸 늘어나기 때문에 줄어들지는 않았을 것이고요.

成在洙 委員 아니, 그것을 교육청으로 직접 예산이 와서 집행한 것이 아니고 보건복지부에서 직접 집행을 했습니까, 그 예산을?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현재도 이쪽 지방자치단체를 통해서 직접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비용부담만 하고요.

成在洙 委員 지방자치단체에서 할 것을 지금 교육청에서 하게 업무가 바뀌었다 그렇게 봐야 됩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예산 편성을 해서 구청으로 주면 그쪽에서 공휴일, 일요일, 토요일에 대한 급식은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산 편성을 해서 그쪽에 주는 그런 예산입니다.

成在洙 委員 전문위원님 그 문제를 좀 확인해 주세요.

우리 지방자치단체에서 제도가 바뀌어서 그쪽은 줄고 이쪽 추경에 반영하게 된 것을 확인해 주세요.

제도가 그렇게 바뀌어서 추경에 반영했다고 보면 되겠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부득이 이번 추경에 반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成在洙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전문위원 검토보고에 보시면 동부교육청 기정예산보다 28.9% 증가한 1,065억 7,300만원 이것이 뭐냐면 세출예산안을 기관별로 분류해서 한 것입니다.

교육위원회 소관 예산은 변동사항이 없고 본청은 기정예산보다 6% 증가했고 또 직속기관은 기정예산보다 9.5% 증가했고 동부교육청은 기정예산보다 28.9% 증가했습니다.

서부교육청은 기정예산보다 9.2%가 증가한 내용인데 이 문제에 대해서 동부교육청은 기정예산보다, 다른 서부교육청이나 그런 데보다 증가한 퍼센티지가 굉장히 높습니다.

그런 특별한 이유라도 있으면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기획관리국장 신현동입니다.

성재수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동부교육청이 퍼센티지로 볼 때 28%로 많이 늘어난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일 큰 것은 그쪽 가오지구에 초등학교에 대한 부지매입비를 우리가 지방 지역교육청으로 예산을 세워놓았습니다.

그 부분이 늘어났고요 그 다음에 판암동하고 두 개 동을 합해서 복지우선투자지역이라고 해서 못 사는 계층이 많은 지역을 정부에서 선정을 해서 그 지역에 몇 년 동안에 걸쳐서 지원을 함으로써 학생들이 잘사는 쪽의 아이들하고 똑같이 스타트라인을, 출발점을 똑같이 해주겠다는 그런 사업을 금년도에 시작했습니다.

그 사업이 늘어났고요 그 다음에 유치원이 무상교육되면서 동부 쪽에 있던 유치원들의 지원비가 늘어나서 그 부분이 포함된 것이 한 28% 정도 늘어났습니다.

成在洙 委員 이것이 본예산에 반영할 수는 없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본예산에 저희가 재원이 부족해서 토지매입비를 계상을 못 했었고 복지우선투자지역 선정은 본예산이 편성된 이후에 업무가 확정이 되었습니다, 정부로부터.

그래서 거기에 따른 대응투자하고 그쪽에서 받은 특별교부금을 같이 포함시켜서 이쪽에 이번 추경에 예산을 세웠습니다.

成在洙 委員 우리 추경예산 증가 숫자로 보면 동부교육청이 엄청나게 타교육청보다 많은 혜택을 보는 것처럼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시지 말고 앞으로는 본예산에 반영을 시켜서 이런 일이 없도록 해주시고요, 사실 동부교육청 관할은 아시다시피 구도심권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시설이나 교육 문제에 대해서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런 것을 미리 미리 감안을 해서 본예산에 충분히 반영시켜 주시고 추경에 반영을 한다고 하는 것은 사실 어떻게 보면 짜깁기라고 해야 되나요, 추진하다가 조금씩 조금씩 추가하는 것을 추경에 반영시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지금 답변을 들어보니까 굉장히 중요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데 항시 기회 있을 때마다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리고 주장을 하는 것입니다만 우리 학교 교육, 교육 관계가 우리 지역균형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것도 되고 또 형평성 차원에서 봤을 때도 구도심권에 본예산에 모든 것을 미리 계획해 가지고 반영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鉉榮 성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위원이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93쪽인데 흡연가능은 몇 세부터고 흡연을 금연하는 연령은 몇 세까지인가요?

학생들의 흡연을 제한하는 연령이 몇 세까지인가요?

○敎育局長 宋熙玉 교육국장 송희옥입니다.

법적으로 몇 살까지는 담배를 피울 수 있고 몇 살까지는 담배를 필 수 없다고 하는 것은 불분명하고 다만, 미성년자는 안 피워야 되지 않는가.

○委員長 沈鉉榮 미성년자는…….

○敎育局長 宋熙玉 담배를 살 수 없는, 예를 들어서 담뱃가게에 담배를 사러갔을 때 제 기억으로는 19세로 알고 있습니다만 19세 이하는 담배를 못 팔도록 되어 있거든요.

거기까지는 못 피우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 법적으로는 제한을 하는지, 안 하는지는 제가 연구를 못 해봤습니다.

○委員長 沈鉉榮 그것 관계없이 고등학교까지는 학교에서 규제를 하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그럼요, 학생들이기 때문에요.

○委員長 沈鉉榮 그런데 여기 '흡연 및 금연사업'이라고 했는데 흡연사업도 하시나요?

(장내 웃음)

○敎育局長 宋熙玉 죄송합니다.

이것은 금연사업입니다, 표기가 잘못되었습니다.

○委員長 沈鉉榮 아니, 그래서 흡연 및 금연사업이라고 되어 있어 가지고 스트레스를 받는 아이들은 또 피우게 하는 것인지?

(장내 웃음)

○敎育局長 宋熙玉 죄송합니다.

○委員長 沈鉉榮 본 위원이 보니까 분명히 금연사업인데 그래서 그것을 짚고 넘어가는 것인데 이것 문제가 조금 있지요?

흡연사업 및 금연사업.

○敎育局長 宋熙玉 예, 문제 있습니다.

○委員長 沈鉉榮 문제가 있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委員長 沈鉉榮 그래서 저는 특별히 스트레스를 받는 학생들은 흡연을 권장하는 사항이 있나하고.

그런 것은 아니죠?

○敎育局長 宋熙玉 예, 그렇습니다.

○委員長 沈鉉榮 이것 문제가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송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송재용 위원입니다.

방금 위원장님께서 지적했듯이 교육청에서 예산심의에 임하는 자세에 문제가 있지 않느냐.

더군다나 교육청에서 글씨 하나, 토씨 하나에도 정확하게 검토를 해서 했어야 되는데 안타까운 부분이 있고요.

또 우리 시의회의 심의를 받기 전에 교육위원회에서 일단 심의가 거쳐서 올라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습니다.

교육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올라왔습니다.

宋在容 委員 교육청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할 수밖에 없지만 교육위원님들이 다 교육자들이시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거의 교육경력을 갖고 계신 분들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분들도 예산심의를 할 때 검토를 명확하게 해야 되는데 거기에서도 그냥 대충해서 올라온 것 같고 이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저희들한테 준 자료지요, 이것이?

그렇지요?

BTL, 민간자본유치사업 추진계획보고 해서?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 자료가 교육위원회에도 줬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렇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宋在容 委員 BTL 용어가 무슨 내용인가 했더니 여기를 보면 뭐 임대방식 해서 BTL, Build-Transfer-Lease라고 했는데 여기도 보면 Build인데 Bild로 이렇게 자료가 올라왔거든요.

이런 것 하나 발견 못 했다고 한다면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 예산 심의를 받기 위해서 교육청 직원들이나 아니면 교육위원회에서 예산심의를 하는 자세,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것 아니냐 이거지요.

본 위원은 솔직히 이런 것을 몰라서 사전을 한번 찾아봤습니다.

무슨 뜻인가, 명확히 몰라서.

대충 그냥 이런 것이 임대방식이다 이렇게 하지만 과연 이 용어의 뜻이 뭔가를 한번 본 위원이 사전을 찾아봤는데 그러다가 발견을 했습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없도록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대단히 죄송합니다.

宋在容 委員 BTL과 관련되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251쪽에 보니까 채무부담 행위조서 이렇게 있는데요.

채무부담 행위액이 산출근거를 어떻게 되어 있는 것입니까?

그 산출근거를 무엇을 근거로 해서 산출이 되었는지 이런 것을 표기를 해주면 좋을 것 같은데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저희들이 위원님들한테 개별적으로 설명드린 내역 중에 들어있는 것으로 알았는데 송재용 위원님 안 가지고 계신 것 같아서요, 제가 다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3가지 나누어서 했는데요.

여기는 지금 나와 있는 것이 5가지 사업으로 이렇게 되어 있는데 실질적으로 사업내용에 보면 3가지입니다.

하나는 학교신축이고요, 하나는 체육관 사업이고 하나는 학교 개축입니다.

이렇게 세 가지, 5개군으로 나누어 가지고 저희들이 사업을 5가지로 하려고 이렇게 나누어 놨는데 첫 번째 것은 대전옥계초등학교 체육관 신축 외 9개 사업으로서 체육관은 옥계초, 중촌초, 대문초, 법동, 대양, 신평, 중리, 중원, 대화, 또 거기에 노후교사 개축을 문창초등학교를 넣어서 그 액수가 326억 83만원이고요.

그 뒤에 대전버드내중학교 개축을 해서 두 번째 사업이 있는 것은 체육관 신축이 문지, 봉산, 둔산중, 또 노후교사 개축이 버드내중학교 해서 포함되어 있는 예산입니다.

宋在容 委員 본 위원의 질의 내용을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런 질의 내용이 아니고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자면 지금 체육관 신축해서 둔산중학교, 봉산초, 문지초 해서 지금 총 사업비가 55억원이라고 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학교별로 규모는 어떻게 할 것이며, 또 규모별로 예산에 얼마가 드는데 그 예산의 산출근거는 어디어디에 의해서 산출을 했는지, 이런 것을 표기를 해주시든가, 이것이 만약에 예산서에다 표기하기가 어려우면 이것을 자료라도 해서 그것을 보내주셔야 저희가 그것을 보고서 과연 타당한 것인지 심의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 사업규모하고 사업비에 대한 연 상환액이 얼마인가에 대해서는 자세한 자료를 제가 위원님께 올리겠습니다.

거기에 저는 있는 줄 알았는데, 대단히 죄송합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체육관 신축 해서 3개교에 55억 하면 이것 어느 학교에서 얼마가 들어가고 얼마가 들어가면 그 규모라든가 과연 그것이 평당 어느 정도 선에서 책정이 되었고 이런 산출근거가 나와야 우리가 심의할 수 있지 않겠느냐?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 자료를 위원님들께 올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참고적으로 말씀 올리면 개축은 제곱미터당 100만원을 잡았고요.

체육관은 제곱미터 당 130만원 잡았습니다.

그리고 규모는 학교에 따라서 다른데 그것은 학생수를 가지고 저희들이 체육관을 계상해서 지금 학교별로 면적과 사업비 내용은 제가 올리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하여간 심의할 때 필요한 자료입니다만 심의 후라도 그것은 한번 참고할 수 있도록 자료를 보내주시고요.

BTL 상환재원에서 보면 교육부 교부금이 있고, 교육부 총액 교부금이 있지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교육부 교부금에 해당되는 것과 총액 교부금에 해당되는 것이 어떻게 나누어집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신축되는 학교에 대해서는 전부 교육부에서 교부금으로 주겠다는 그런 약속을 받았고요.

체육관하고 개축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총액 교부금을 교육청에 주는 쪽에서 갚아나가라 그렇게 지금 협의가 되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렇다면 결과적으로 우리 시 교육청에 총액 교부금을 받을 액수에서 이 부분을 지출해야 되는 것 아니겠어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체육관하고 그 개축하는 것에 대해서는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우리 교육청에 재정의 압박이라든가 이런 것이 상당히 문제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거기에 대한 대책은 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압박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고요.

다만 우리가 매년도 교부금으로 받아서 체육관을 짓거나 개축을 하든 환경사업을 하든 그런 사업을 총액 교부금으로 준다고 그랬기 때문에 큰 부담은 되지 않고 그전에 교부방식에서 총액 교부금으로 주는 것이 우리한테는 장기적으로 갚기 때문에 조금 나아질 것으로 저희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총액 교부금 범위가 종전에 받던 그 범위에서 좀 늘어날 수가 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총액 교부금 주던 쪽에서 체육관 짓는 것이라든가 개축하는 것을 다른 경비로 뭐 학교 환경개선비나 체육관 건축비로 주던 것을 포함시켜 줄 것으로 그렇게 약속을 했기 때문에 그 문제는 조금 저희들이 장기적으로 갚아나가면 숨통이 트일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총액 교부금을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증액해서 받을 수가 있다, 이렇게 보는 것이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宋在容 委員 기획예산처 BTL사업 시행지침에 따르면 지자체가 추진하는 BTL사업의 경우에 투자계획을 지방의회에 사전 제출토록 되어 있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런데 의회와 사전에 협의라든가 제출이 안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그렇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그것이 저희가 금년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계속 교육부하고 협의하고 우리가 선정사업을 승인받는 시간이 추경을 하는 시점 이후에 저희가 확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저희 교육사회위원회 할 때도 위원님들한테 많은 질책을 받았습니다만 미리 설명을 못 올리고 추경서를 올리면서 갑자기 설명 올린 것에 대해서 대단히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고 지난번 위원님들 개별적으로 찾아 뵙고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저희가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승인을 늦게 받는 바람에 이렇게 늦게 설명을 올렸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앞으로 이러한 일이 없도록 각별히 조심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우리 시 교육청에서는 그렇다 하더라도 이것이 우리 대전광역시에 해당되는 것이 아니고 전국적으로 다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타도시는 벌써 원안이 가결된 상태지요?

이 BTL사업이 언제부터 추진이 되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작년도부터 검토가 되어서 저희들이 승인을 확정 받은 것은 금년도에 받았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서울특별시 같은 경우는 언제 원안가결 되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서울특별시는 BTL사업을 시행하면 어떠한 시행상의 문제점이라든가 개선점이라든가 이런 것을 하기 위해서 선도사업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서울시가 미리 공고를 해서…….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시점이 언제입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6월에 공고했습니다.

宋在容 委員 아니, 시의회에 의결된 시점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시의회에 의결된 것은 제가 정확히 잘 모르겠는데요.

사업을 시작한 것은 공고, 이 BTL사업을 하겠다고 민간투자자들을 공고로 저기한 것은 6월에 공고를 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것은 사업을 시행하기 위해서 공고를 한 것이고 그러니까 수개월 전에 어쨌든 서울특별시 같은 경우에는 BTL사업에 대해서 일단 심의를 거쳤고 이 BTL사업이 지금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작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사전에 우리 의회하고 협의가 있어야 하고 어떤 자료를 제출해줘서 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어떻게 잘못 되었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잘못 되었습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宋在容 委員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보니까 "우리 지역 건설업계는 BTL사업이 지역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렇게 해서 상당히 지역 건설업체가 지금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이런 고민을 풀어줄 그런 대책은 갖고 계십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처음에 이 사업을 추진할 때 장기적으로 많이 초기투자가 이루어지는 사업이기 때문에 중소기업에서는 참여하기가 좀 어렵다고 정부에서도 봤었고요.

그래서 초기에 서울특별시 교육청에서 선도사업을 할 때 지역업체 참여비율을 20%로 해놓았었습니다.

그런데 지역업체에서 건의를 하고 또 그쪽에 어려운 점을 많이 얘기해서 지금 현재는 40%를 지역업체가 참여하는 것으로 공고를 수정을 했는데 저희는 그 협의를 거쳐서 그것보다도 더 높게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달라는 건의를 드리겠고요.

앞으로 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 초기에 사업을 계획하고 이렇게 구상하고 이러는 초기경비가 많이 들어가는 부분을 지역 군소업체가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정부에다 건의할 계획입니다.

宋在容 委員 어쨌든 BTL사업이라는 것은 시중의 부동자금을 끌어들여서 지역경기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같이 고민을 해줘야 할 것 같고요.

지금 답변하신 대로 사실상 우리 지역 중소건설업체에서 재정여건상 우리 BTL사업에 참여하기가 상당히 어렵지요?

그분들이 투자할 수 있는 여력이 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지금 사업의 성격으로 봐서 중소업체가 단독으로 참여하기는 굉장히 어려울 것으로 저희들이 판단을 하고요.

다만, 대기업에서 할 때 그 지역업체하고 컨소시엄을 맺어서 같이 참여하는 방안을 건의드리고 저희도 그쪽으로 유도를 할 계획입니다.

지역업체들 입장에서는 장기간 20년 동안 은행으로부터 차입을 하고 자기 자본도 들이고 이렇게 해서 20년 동안 리스사업을 해야 되는데 대기업 빼놓고는 좀 어려울 것으로 저희들도 그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래서 우리 지역에 중소건설업체가 참여를 하는 것은 하도급을 맡는 것도 상당히 어려울 것이다, 이렇게 예상이 되고요.

하여간 여러 가지가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중식 관계로 우선 여기에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沈鉉榮 예, 송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재용 위원님의 보충질의 하실 내용은 오후로 미루고 효율적인 의사진행과 중식을 위해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정회를 한 후 오후 회의는 2시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8분 회의중지)

(14시 03분 계속개의)

○委員長 沈鉉榮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교육청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송재용 위원입니다.

우리 대전광역시에서 역사가 가장 깊은 초등학교가 1위에서 5위까지 한번 말씀을 해줘 보세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지금 역사가 오래된 학교가 확실한 것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파악하기에는 삼성, 진잠, 대흥, 선화, 신탄진 뭐 그 정도로 지금 알고 있는데요.

宋在容 委員 현재 학생수는 어느 정도 되나요?

삼성이 몇 명 정도 됩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지금 학생수는 삼성하고 선화, 대흥 이쪽은 학생수가 굉장히 줄어들었습니다.

지금 한 학년에 두 클래스 정도씩 이 정도 되고 있고요.

도심의 공동화 현상으로 이 학교는 학급수가 옛날에 비해서 많이 줄어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진잠하고 신탄진은 많이 늘어나 있는 상태고요.

宋在容 委員 지금 말씀하신 삼성, 진잠, 대흥, 선화, 신탄진 이 초등학교에 체육관이 현재 있는 곳은 어디어디입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지금 있는 학교가 선화초등학교에 수영장하고 같이 있고요, 신탄진하고 대흥초등학교가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었습니다.

지금 삼성하고 진잠이 체육관이 없습니다.

宋在容 委員 삼성초등학교하고 진잠초등학교가 지금 체육관 시설이 안 되어 있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어떻습니까?

우리가 BTL사업을 추진할 때 타학교보다 삼성이나 진잠초등학교가 우선 순위로 되어야 하지 않나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체육관을 만드는 14개 학교는 우리가 새로 체육관을 처음부터 지어주는 것이 아니고 기존에 미완성되어 있어서 식당만 되어 있고 밑에 기둥만 나와 있는 곳이 네 학교입니다.

그리고 기존 건물이 되어 있는 곳에 체육관을 증축해주는 곳이 네 개 학교고요.

그리고 별동으로 1층에 식당하고 2층에 체육관 해주는 것이 4개 학교라 저희들이 처음부터 체육관하고 특별교실하고 식당을 같이 해주는 학교는 없고요.

그전에 세워져있던 기둥만 세워져 있는 곳을 이번에 완공시켜줄 계획으로 BTL을 체육관 쪽은 집어넣었습니다.

宋在容 委員 어쨌든 그렇지 않습니까?

역사가 깊고 오래된 학교부터 우선적으로 해줘야 맞는 것 아니겠어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맞다고 생각합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이것이 '05년도 지금 BTL계획을 자료로 주셨는데 매년 앞으로 계획이 또 있지요,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됩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계속 금년도 3년 동안 그렇게 해 나갈 계획입니다.

宋在容 委員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역사가 깊은 학교에 당연히 그런 체육관 신축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이 들고요.

이것을 그러면 내년도 그 사업계획에 할 계획은 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해주신 진잠초등학교는 내년도에 들어가는 것으로 잠정 계획되어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내년에 하여간 반영하는 것으로 믿고요.

그러면 어디입니까, 삼성초등학교는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삼성초등학교에는 지금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교육박물관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 학교 남는 교실에.

그래서 저희들이 박물관 이전계획하고 연계해서 그쪽에도 그러한 상응하는 시설을 만들어줄 계획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삼성초등학교는 앞으로 학생수가 증가될, 어떻습니까?

감소가 됩니까, 증가가 됩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삼성초등학교는 저희들이 파악해 보기로는 그쪽에 대단위 주택개량사업 이런 계획은 아직 들어간 것이 없어서요.

더 늘어나리라고 예측은 않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학생수가 증가가 안 되고 감소된다고 하면 다시 한 번 재고를 해야 되겠지요?

그렇지만 진잠초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아마 일반 초등학교에서 보면 상당히 큰 학교에 들어가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역사성이 있는 그런 학교인데 지금 말씀대로 한다면 우리 대전광역시에서 역사가 가장 깊은 학교 중에서 두 번째인데 말이지요.

그런 것을 고려해서 이런 체육관 신축 같은 이런 계획에 반영이 되도록 노력을 해주시고요.

자료에 보니까 지금 동부교육청하고 서부교육청, 서부교육청이 유성구하고 서구입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宋在容 委員 서부교육청 관할이 유성구와 서구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우리 서부교육청 교육장님께서는 글쎄 이것을 뭐 형평성을 맞춰서는 안 되는 것이지만 상당히 서부 쪽에는 미흡한 부분이 있는데 어떻게 해서 이렇게 된 것이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지금 저희가 통상적으로 구도심권이라고 불리는 동구, 중구 이쪽이 좀 상대적으로 교육환경이 서부보다 열악하다고 이렇게들 다 말씀하시고요, 그래서 그쪽에 기존에 있는 학교를 더 혜택을 주고 그러다 보니까 서부 쪽에서도 열악한 학교들이 있는데 그런 쪽에 좀 소외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있는데, 저희들이 어떤 형평성을 따져서 교육환경이라든가 시설이라든가 여러 가지 저희들의 교육여건은 동·서부 균형 있게 똑같이 맞출 수 있도록 계속 그런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숫자상에 나오는 동·서부의 차이는 그런 것을 고려해서 하다 보니까 이렇게 차이가 있다고 이해해 주시고요.

저희들이 그러다 보니까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서부 쪽에서도 진잠, 유성 또 이쪽 월평 이런 쪽에 조금 서부 안에서도 낙후된 지역에 있는 것으로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어쨌든 각 학교에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이런 사업계획을 세웠는데 자료로 봐서는 꼭 그렇지 않겠지만 우리 동부교육청 교육장님은 꼼꼼히 챙기는 것 같고 서부교육장님은 어떻게 인심이 좋은지 다른 쪽으로 많이 준 것 같아요.

자료를 보니까 그런 부분이 안타깝습니다.

BTL에 관련되어서는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沈鉉榮 송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재용 위원님 질의 내용에 대하여 보충하실 위원님께서는 보충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중기 위원님 보충질의 해주세요.

安重起 委員 안중기 위원입니다.

BTL사업에 관련해서 송재용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에 대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현재 저희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시·도별 채무현황표를 갖고 계신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가지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현재 전국에서 수위를 다툴 정도의 채무를 갖고 있더라고요.

전국 순위 4위입니다, 알고 계신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安重起 委員 부채상환능력도 지금 현재 저희들이 89억원 정도 상환하고 계시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지금 BTL 총사업 규모가 늘어나는 것 아니겠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安重起 委員 그런데 앞으로 이 채무상환 문제에 대해서 지금 보고자료에 의하면 교육부에서 "교부금으로 나중에 추가지원 하겠다." 그렇게 내시를 받은 것이지요, 일부품목인 실제 학교부지에 대해서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습니다.

신설 학교에 대해서는…….

安重起 委員 그런데 계획에 보면 20년 분할상환으로 해놓고 계세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그것도 확답을 못 들으신 상황이 아니겠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저희들이 신설학교에 대해서는 원리금 상환을 교육부에서 책임져 주는 것으로 계획이 되었고요.

다만 체육관하고 기존학교에 대한 개·보수 관계, 리모델링 하는 것은 총액교부금 안에서 지출하는 것으로 그게 되었는데 지금 여기에서 요구해 드린 14개 체육관의 신축의 경우 저희들이 20년 동안 분할 상환하는 경우에 약 한 해에 28억원 정도 부담하면 되는 것으로 그렇게 지금…….

安重起 委員 지금 1,300억원을 저희들이…….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아닙니다.

체육관에 해당되는 500.

安重起 委員 체육관에 해당되는 것만이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하는 것만 500 몇 억을 우리가 분할 20년 동안 하면 한 28억원, 30억원 이하로 주면 될 것 같다고 그렇게 지금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나머지를 국비확보 자신하시는 건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신설.

安重起 委員 그런데 왜 계획에는 20년 분할상환으로 잡으셨어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신설하는 것은 교육부에서 그러니까 20년 동안 분할해서 상환금을 계속 갚아주겠다고 그렇게 통보가 왔습니다.

安重起 委員 내시 받은 겁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내시가 안 됐을 때는 어떻게 하실 거예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안 됐을 때는 저희로서는 난감하지요.

그건 뭐 신설 학교는 지금까지 계속 교육부에서 해줬기 때문에 그것은 계속적으로 나오리라고 저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현재 오늘 경제성장률에 대한 예측 지면에 나온 것 보셨지요?

보도자료 보셨습니까?

내년도 경제성장률이 당초 물가변동률에 관계없이 5% 정도의 경제성장률을 내다보고 있다가 현재는 3.9%도 자신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 실정에 BTL사업에 대해서 지금 올해부터 해서 2007년도까지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하실 것 아니겠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3년에 걸쳐서 합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3개년 계획이 현재 구체적으로 확정된 상태에서 추진하시는 건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금년도 것은 우리가 승인을 받았고요, 내년도 것, 내후년도 것은 우리가 계획은 가지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국장께 한번 여쭤볼게요.

대전시가 지금 어려운 지방재정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 빚을 얻어야 되는데 3년간 지속적으로 이 BTL사업을 유도할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3개년 계획도 없이 지금 단일계획년도만 가지고 이것을 집행한다는 것은 정말 너무 안일한 예산편성방식 아니겠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지금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예산 당년도 예산원칙에 의해서 저희들이 올렸고요.

앞으로 2개 연도에 관한 BTL에 대한 계획은 저희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잘 아시다시피 예산심의라든가 저기는 1년 단위로 하기 때문에, 회계 연도 단위로 하기 때문에 거기에 안 올렸는데요.

安重起 委員 이 BTL사업은 말입니다 국장님, 어떻게 돼 있느냐 하면 이 BTL사업은 지방의회에 사전에 보고하도록 돼 있습니다.

지방의회에 동의를 받도록 돼 있습니다.

그런데 3개년 계획을 수립하지 않은 상태에서 당해 연도 추경에 지금 이 BTL사업을 가지고 지금 논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향후 교육이 지방재정에 의해서 움직여지는 국비 외에 지방재정에 대해서 보전을 받아야 되는 교육청에서 어떻게 당해 연도 추경예산에 지금 이 많은 사업비를 올려놓고 향후 2개년 계획에 대해서는 전혀 내놓지 않은 상태에서 이것을 논할 수 없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위원님 이해해 주신다면 저희 예산이 거의, 먼저도 말씀드렸지만 한 90% 정도가 의존재원으로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확보되는 그런 승인받은 내용만 가지고 우선 설명을 드리는 거고요.

安重起 委員 국장님!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安重起 委員 지금 요즘 시대가 얘기할 때 '혁신, 혁신' 하면서 하는 얘기가 경영행정입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도 부채비율도 만만치 않은 교육청에서 기회가 주어진다고 그래서 빚을 얻어다 쓰면 '어떻게 하면 해결되겠지!'가 아닙니다.

대전시 살림을 지금 잘 아시겠습니다만 한쪽에서는 복지문제 타시·도와 동일하게 해달라, 빚을 얻어서 지금 살림을 꾸려나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한쪽에서는 '나 혜택줄 것 왜 타시·도하고 똑같이 안 주냐?' 그런 과정에서 지금 재정적으로 어려워서 결식아동 수는 자꾸 늘어나는 그러한 어려운 재원도 지금 있지 않습니까?

이중적인 잣대를 가지고 어떻게 행정을 이끌어 나가신다는 얘깁니까?

경제전망은 불투명하고, 사실 교육 공직자들이 사회적으로 지금 차지하는 위치가 중상위에 위치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한쪽에서는 복지문제로 빚내서 학교 짓고, 빚내서 살림 꾸리고 있는 판에 어려운 아이들은 늘어나서 그 재정부담도 부담스러워하시면서, 그런 정책에 대해서 부담스러워하시면서 또 한쪽에서는 빚 얻어다가 살림을 더 궁핍하게 만든다고 하시는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이것에 대한 분명한, 예산을 편성하기 전에 이 계획에 대해서는 충분히 심도있는 그런 검토의 대상이 돼야 됩니다.

단지 교육부 승인만 받는다고 그래서 집안살림이 윤택해질 수 없는데 그것을 자꾸 끌어안겠다고만 하시면 어떻게 합니까?

이중에서 필요불가피한 것은 먼저 하고, 국가 재정형편에 의해서 다시 어떤 것은 어떻게 이루어 나가겠다, 순위도 없이 일괄적으로 올려놓고 일괄적으로 다 받아야 되겠다 이런 의견 아니시겠어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제가 그 문제에 대해서 답변 올리겠습니다.

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바 뭐 지당하신 말씀인데요, 저희들이 이러한 학교를 새로 짓고 증축하고 고치고 하는 그러한 예산이 절대적으로 지금 부족해서 그러한 시설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민간자원을 이렇게 끌어들여서 이러한 교육사업에 투자하는 것으로 그렇게 이해해 주시고요.

저희도 당장 그런 채무부담은 있지만 당장 우리가 그 많은 사업을 몇천억씩 들여서 할 수는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장기적으로 그 민간투자를 끌어들인다는 그런 의미에서 이게 시작된 것으로.

安重起 委員 국장님!

국장님 말씀도 중요하지만요, 의원으로서 표를 의식하지 않고 발언을 하기도 쉬운 게 아닙니다.

가령 교육공무원들도 나름대로 표를 갖고 있는 분들인데 그런 분들이 달라는 것을 저는 '아우성'이라고 표현을 해가면서 이 얘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분명히 어려운 재정이 있으면 빚을 얻고 있는데 생활은 윤택해진다고 그러면 누가 이해를 하겠습니까?

타시·도보다 지금 어려운 재정여건 때문에 교육, 맞춤형 복지도 지금 제 경비도 못주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 와중에 빚을 얻는 문제는 좀더 심도있게 상의를 해야 됩니다.

또 하나, 그런 어려운 재정환경 속에서도 또 지역참여비율, 지역 중소기업체들 참여 못하도록 돼 있는 이 제도에 대해서 지역에서 많은 민원들이 와 있어요.

저도 그 민원을 받았습니다, 봤습니다.

그러면 이것에 대한 과연 지역경제도 활성화시킬 수 있는 기본대책도 전혀 수립돼 있지 않은 것 아닙니까?

지금 당정에서도 처음에 이 BTL을 제안했던 열린우리당마저도 '이 사업에 대해서 재검토하겠다.' 이러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무부서라는 교육청에서는 재검토가 아니라 지금 빨리 '이 사업을 이뤄내겠다.' 이런 의견만 자꾸 내고 계신 것 아닙니까?

먼저 제안했던 당정에서도 이미 '이 사업에 대해서 재검토해야 되겠다.' 하는 것을 공공연히 지금 얘기를 하고 있어요.

그러면 내년도 BTL사업이 될지 안 될지, 후년도 사업이 될지 안 될지 이 문제가 아직 공론화가 안 된 상태입니다.

그런데 대전광역시 경영행정을 하고 계신 교육청 자체에서도 이것에 대해서 어떤 논란이 전혀 없이 한쪽에서는 복지문제 해결해 달라고 아우성이고 한쪽에서는 빚얻어서 사업하게 해달라고 하고 또 지역 경제계를 이어나가는 지역 경제인들은 BTL사업에 대해서 중소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보완장치를 마련해 달라고 요구하고, 그러면 세 가지 문제를 한꺼번에 풀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랬을 때 국장께서는 그 지혜를 모아서 어떤 대안을 주실 수 있는 겁니까?

한번 말씀 한번 해주십시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지금 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바 저 개인적으로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저도 그러한 교육재정이 타인 자본에 의존하는 그런 상황에서 두 마리 토끼를 다 쫓는다는 게, 복지도 해주고 저소득 자녀도 지원해 주고 선생님들 복지도 해주고 하면서 빚 얻어서 한다는 게 저희로서도 굉장히 곤혹스러운 바 있습니다.

그러나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바와 같이 지금 우리가 그러한 새로운 교육시설을 안 할 수 없는, 앞으로 2세 교육을 위해서 반드시 해야 되는 교육시설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민간자본을 끌어들여서 하는 것에 저희들이 공감을 하고 위원님들한테 이해를 구하는 바입니다.

安重起 委員 국장님, BTL사업계획이 발표되기 전 단계에서 이 사업구상이 교육부의 제안과 당정의 제안이 없었더라면 이 사업 지금 현행 상태에서 재원확보문제를 가지고 논했을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그게 안 됐더라면 이 신설비하고 증축 분은 당연히 정부에서 줘야 될 돈이었습니다.

그게 지금 주지 못하는 형편이기 때문에 이것을 민간자본을 끌어들여서 이렇게 한다고 그렇게 크게 이해해 주시면 위원님 조금 이해가 가실 것으로 생각하고요.

安重起 委員 많은 논란을 가지고 있으면서 이것을 제안했던 정책부서에서조차 이 문제가 각 시·도별로 다발적으로 많은 재원을 요구하고 나서니까 이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안을 찾아야 되겠다고 지금 나서고 있습니다.

이것이 지금 공론화되고 있는 입장에서 대전시 교육청은 타시·도도 했으니까 우리도 해달라 지금 그런 입장을 견지하고 이 자료가 온 거라는 겁니다.

무슨 얘기인가 이해가 되시겠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安重起 委員 그런 측면에서도 볼 때 우리 시의 입장은 어떤 거냐 이 얘기를 여쭙는 겁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우리 시의 입장은 좀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우리가 2세 교육을 위해서 교육시설을 안할 수는 없고 계속 해나가야 되는데 정부에서 기존에 하던 방식을 제쳐두고 이런 민간자본을 끌어들이는 BTL 방식을 택해서 교육시설을 하도록 했기 때문에 저희로서는 최대한도로 지금 말씀해 주신 지역업체의 참여 못하는 부분이라든가 또 앞으로 장기적으로 그 부채를 안는 부분이라든가 여러 가지 단점을 최소화시키면서 이 사업을 할 수 있도록.

安重起 委員 지역업체 참여에 대한 대안은 분명히 있으십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그것은 지금 선도사업으로 가 있는 서울시에서 우선 공고를 내고 있는 상태인데, 먼저 오전에 제가 말씀드린 바와 같이 처음에는 20% 참여하는 것으로 냈다가 여러 지역업체에서 요구가 들어와서 지금 40%로 상향해 놓은 상태인데 그보다도 좀 높게 내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아서 지금 다시 검토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국장님 지금 이 BTL 대상사업비가 현재 확정금액은 아니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확정금액은 아닙니다.

安重起 委員 추정금액이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추정금액이면 사업비가 또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낙찰차액이라든가 이런 게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安重起 委員 더 상승될 수도 있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상승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는데요.

安重起 委員 실질설계비가 현재 반영이 된 상태입니까 아니면 이 안에 포함된 상태입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저희는 그 설계가 이루어진 상태에서 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설계비는 빠져있는 상태입니다.

安重起 委員 설계 이후에 변경된 사항은 전혀 없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앞으로 시공과정에서 설계변경이 있을 수 있다고는 봅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현재 이 BTL사업 대상부지에 대해서는 현재 매입이 끝난 상태인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습니다.

이번 사업계획 올린 것은 전부 부지는 해결된 상태입니다.

安重起 委員 이 BTL사업에 대한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지방재정이 상당히 어렵고 특히 채무현황이 타시·도보다 높은 대전시 교육청에서 이 BTL사업에 대한 3개년 계획이 충분히 수립돼 있지 않은 상태에서 필요 불가피한 사업이라고 해서 사업만을 진행하는 것이 대다수 능사는 아닙니다.

또 하나 지역의 많은 경제인들이 참여의 폭이 없다고 지역 경제가 어려워진다고 아우성을 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도 경제성장률에 대해서도 상당히 불투명하게 전망들이 나오고 있는 현실에서 대전시 교육청에서 지금 세 마리의 토끼를 잡아야 되는 그런 현상입니다.

맞춤형 복지도 이루어내야 되고요 또 이렇게 필요한 학교시설에 대해서 확충도 하셔야 되고 또 채무현황에 대해서, 자꾸 늘어나는 이 부채현황에 대한 갚아나갈 해결점도 찾아내셔야 되는 그런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BTL사업에 대해서 좀더 더 구체적인 대안과 또 구체적인 자료, 구체적인 검토 그것이 좀 미진하다고 본 위원은 느껴집니다.

물론 다른 위원님들의 많은 의견이 있을 줄 알겠습니다만 좀더 심도있는 그런 검토가 되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또 이것이 앞으로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검토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좀더 신중하게 접근했으면 하는 그런 의견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BTL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鉉榮 안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BTL사업에 대해서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여기에 대해서 보충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다른 질의하실 위원, 안 위원님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安重起 委員 안중기 위원입니다.

추가경정예산안 64쪽의 교단선진화 사업 중에서 대전혜광학교 초등부 학교증설에 대해서 좀 질의드리겠습니다.

현재 혜광학교의 학급당 인원수는 얼마나 됩니까?

교사 대 학생수 말씀드리는 겁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죄송합니다.

잠깐 기다려주세요, 자료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교육국장 송희옥입니다.

혜광학교는 안 위원님께서 아시는 대로 유치부가 있고 초등부 있고 중등부, 고등부, 전공과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학교 급별로 말씀드리면 유치부가 한 학급에 학생수 세 명, 초등부가 열두 학급에 72명, 중등부가 6학급에 62명, 고등부가 5학급에 55명, 전공과가 2학급에 25명 해서 총 26학급 217명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교사 보유는 어떻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45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1학생당 교사수가 얼마나 되는가요?

○敎育局長 宋熙玉 얼핏 따져서 다섯 명 정도 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다섯 명당 1인인가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물론 이것은 교장, 교감이라든지 이런 숫자를 포함한 숫자인데.

安重起 委員 행정요원 빼고 얘기하시는 거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그렇습니다.

교사 수만 45명입니다.

安重起 委員 현재 이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특기, 기능 어떤 교육하고 실시하고 계시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혜광학교는 아시는 대로 정신지체학생이라든지, 주로 정신지체학생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의 학습도 중요하지만 이 학생들이 학교를 졸업한 후에 어떻게 자활을 할 것인가 이쪽에 교육목표를 두고 지금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지금 자활교육 프로그램이 몇 가지나 되는지 혹시 아세요?

○敎育局長 宋熙玉 잠깐만 기다려주세요.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제가 내용을…….

安重起 委員 국장님 제가 이렇게 말씀드릴게요.

타시·도에 비해서 저희 혜광학교가 자활교육이 뒤떨어진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선진교육의 시스템보다는 상당히 질이 떨어진다고 저는 그렇게, 교육적인 질이 아닙니다, 프로그램의 질이 좀 다양성이 부족하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거든요.

그래서 이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화와 자활교육에 대한 다양성 등에 대해서 교육청이 좀더 다른 애정을 가지시고 그런 프로그램들을 경영적인 측면과 도입해서 할 수 있도록, 최근에 각 대학들도 경영프로그램들을 대학이 받아서 사후 진로 그러니까 졸업 후 진로문제를 교육시키는 대학이 많이 생겼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 혜광학교도 그런 어떤 프로그램의 다양성, 진로의 다양성을 놓고 할 수 있는 경영적인 측면을 도입해서 이들이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화가 됐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그 다양성이 없으면 선택의 다양성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타시·도의 교육프로그램에 비해서 우리 혜광학교가 떨어진다고 보지는 않지만 그런 프로그램들이 이런 어떤 예산에 수반돼서 다양한 문제가 좀 도입이 됐으면 좋겠다는 그런 의견을 드리고 싶어서 질의드렸습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조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특수교육에 관해서 지금 지적해 주신 점 꼭 필요한 지적이라고 저희는 받아들이고요.

겸해서 저희 교육청에서도 특수학교 내지 특수학급에 대해서 상당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현재 보조교사 수도 상당히 좀 떨어지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금년도에는 그래도 그런대로 타시·도보다는 많이 확충을 했습니다만 아직도 부족한 것만큼은 틀림이 없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 것들이 미진하지 않게 좀 도와주셨으면 좋겠고요.

○敎育局長 宋熙玉 알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66쪽에 성인장애인 야간학교 운영 지원에서 보시면 교부금이 3,000만원이고 자부담이 한 1,000만원 되더라고요.

이 자부담이 어떤 목적 때문에 자부담이 있지요?

설명해 주신 참고자료 24쪽에 보시면 특별교부금이 3,000만원이고 자부담이 1,000만원으로 돼 있던데.

○敎育局長 宋熙玉 교육국장 송희옥입니다.

이게 장애인 야간학교라고 그래서 장애가 있으면서도 제때에 교육을 받지 못한 그러한 사람들이 배우는 학교가 있습니다.

그것이 대전모두사랑 야간학교라고 그러는 학교가 있는데 이 학교야말로 교육적인 배려가 많이 요구되는 학교입니다.

다만 이제 그간에 저희 교육청에서 특별히 지원을 못해 줬던 것은 지원을 해줄 법적 근거가 상당히 미약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지난번에 교육부로부터 특별교부금 3,000만원이 내려왔습니다.

3,000만원이 내려왔는데 저희가 대전모두사랑 야간학교에 "사업계획서"를 내라 그렇게 해서 사업계획서를 받았습니다.

받았는데 3,000만원 가지고는 예산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런 상황이었는데 저희가 사실 1 대 1 정도로 해서 대응투자를 해주면 더욱 좋겠습니다만 저희 예산이 너무 부족하기 때문에 1,000만원이라도 그 학교에서 요구하는 것에 대해서 지원을 해주자 해서 1,000만원을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보고자료에는 자부담금으로 나와 있는데요?

○敎育局長 宋熙玉 이 자부담이라는 것은 저희가 지방자치보조금.

安重起 委員 교육청 부담입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실제 이 학교의 운영비가 연간 4,000만원 정도면 유지가 되는 거예요?

○敎育局長 宋熙玉 훨씬 더 듭니다, 더 드는데 이 대전모두사랑 야간학교인데 다른 쪽에서도 충당을 하고, 아마 시에서도 지원을 해주지 않는가 싶은데요.

또 다른 기관의 지원도 받고 그러면서 저희 교육청에 지원요청을 해온 그런 사업입니다.

安重起 委員 글쎄요, 이런 장애인 야간학교를 운영하시면서도 뭐 경영행정을 하신다고 비춰지네요.

4,000만원 줘도 운영이 된다고 그러면.

○敎育局長 宋熙玉 여기서는 지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법적 문제가 수반될 수 있도록 하셔서 자체적으로 그런 욕구가 안 생기도록, 부족분에 대한 그런 문제가 안 생기도록 지원근거를 마련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71쪽에 대해서 좀.

목적사업비에 학교폭력 예방 CCTV 설치비 지원 특별교부금 내려온 것 좀 여쭤볼게요.

현재 이 문제가 아이들에 대한 감시감독에 대한 인권문제로 인해서 사회적 문제로 많이 반향이 됐었습니다만 현재 교육청은 이것을 설치하겠다고 지금 학교 선정이 돼 있는 상태입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교육국장 송희옥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학교 선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 과정을 말씀드리면 지금 지적하신 학교폭력이 상당히 사회문제화되고 또 여러 가지 이것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대해서 조사를 많이 했습니다.

학교폭력이, 폭력이 많이 일어나는 곳이 어디냐 하는 것도 조사를 해보고 했는데 학교 중에서도 조금 선생님들 손길이 덜 미치는 곳이라든지 이런 곳에, 그런 곳에서 폭력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그런 판단이 들어서 교육부에서 교내 CCTV를 설치하도록 했는데 학교를 선정할 때 일단 일선 학교에 공문을 내보내서 필요한 학교를 신청 받았습니다.

교육청에서 일방적으로 선정한 것이 아니고 정말로 필요한 학교의 신청을 받아서 그 학교를 대상으로 선정을 했습니다.

安重起 委員 몇 개 학교인가요 대상 학교가?

○敎育局長 宋熙玉 여섯 개 학교 선정을 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CCTV 설치를 해놓으면 설치 이후에 인력관리는 어떻게 할 겁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인력관리라기보다는 그건.

安重起 委員 CCTV라는 것은 늘 방어행위를 해야 되면 CCTV를 감시 감독할 인력이 있어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그것은 행정실에서 그냥 그대로 관리해도 되고요, 저희 특별한 인력은 보충하지는 않습니다.

安重起 委員 행정실에서도 이게 주무 누가 담당을 해야만 움직일 것 아닙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예, 그것 설치해 놓고…….

安重起 委員 신속한 대처능력이 필요할 때 이 CCTV를 설치하는 것 아니겠어요?

○敎育局長 宋熙玉 두 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우선 첫 번째는.

安重起 委員 CCTV를 설치한 것 때문에 학생들이 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예측적인 측면하고 실제 운영적인 측면에서 운영의 주최는 분명히 있어야 합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인력확보 그냥 뭐 교무실에다 설치해 놓으면 선생님들 수업들어가시고 다 바쁘면 이것 누가, 주무부서가 없으면 누가 관리감독을 하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그 부분은 물론 녹화도 되고요, 첫 번째 말씀하셨던 예방효과도 있고 또 상황이 발생했을 때 바로 대처하는 문제는 교무실이나 행정실에 담당자를 지정해 주고 또는 그 사람이 농업에 들어가거나 할 때는 누가 다른 사람이 본다든지 해서 여러 사람을 묶어서 해주고, 그렇다고 해서 저희가 예산사정이 좋지 않은데 CCTV 설치하고 그것만 또 지키고 있는 사람을 특별히 채용하기도 실질적으로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예산사정이 좋지 않아서 CCTV는 그냥 주는 돈이니까 받아서 하고.

○敎育局長 宋熙玉 그렇지는 않습니다.

安重起 委員 예산 사정이 없어서 그것은 지키지 않겠다면 그것은 의미가 없지요.

이 예산마저도 요구를 하지 말았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그 부분은 저희는 지금 예상하기에는 CCTV를 설치함으로써 학교폭력은 상당히 줄어들 것이다 그렇게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예방적인 측면만을 위해서 예산을 들여서 설치한다는 것은 사실 낭비적인 소지가 많습니다.

또 나름대로 여기 학교폭력상담 자원봉사자도 운영을 하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安重起 委員 그 뒤쪽에 예산이 있는데 그런 것과 연계해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충분히 만들어 놓으시고 이런 사업을 해야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학교폭력에 대해서 여러 가지 관심을 가져주시는 점 고맙게 생각을 하고요.

저희가 폭력예방을 위해서는 다각도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다각도의 노력 중에 이 학교 내 CCTV는 한 일환으로 생각을 해주시고요.

이 부분은 설치를 해놓고 설치목적에 부합되도록 우리가 적극적인 운영을 그렇게 해나가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제가 국장께 이런 말씀 드리면 그렇지만 교육청 예산이 대개 보시면 연계선상에 있는 것들이 좀 적습니다.

소위 얘기해서 어떤 예산을 특별교부금으로 받아왔을 때 이 시설을 했을 때 운영의 주체는 어떻게 하고 이런 개념이 별로 없어요.

학교폭력에 대한 대외적인 심각성에 비춰볼 때 내부에서 대처하는 것은 너무 미진하다고 느끼는 겁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예, 그렇게 비춰질 수도 있습니다만.

安重起 委員 소위 얘기해서, 물론 각종 보도에 보면 물론 심각한 사례들만 보도되기 때문에 사실은 더 극하게 느껴질 수는 있지만 실제 이런 학교폭력 상담자원봉사자들도 있으면 이런 시설들을 받아서 우리는 자원봉사자들이 기존에 운영하는 이 자원봉사자의 틀에 이것을 넣어서 운영을 하도록 하겠다, 그랬을 때 비상대책은 어떻게 어떻게 하겠다 이런 조금, 소위 얘기해서 뭐 기승전결은 있어야 되는 것 아니겠어요?

그냥 하나를 위해서 딱 설치만 해놓고 예방적인 측면도 있고 녹화는 후 아니겠습니까?

이게 보면 내용이 그냥 단락단락 돼 있어요.

그런 운영하시는 입장에서 여러 가지 재정문제를 호소하시면서 얘기하시면 저도 더 드릴 말씀 없습니다만 실제 보면 뭔가 이런 단락은 분명히 있어야 되는데 딱딱 떨어져는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敎育局長 宋熙玉 학생들의 생활지도문제라든지 생활지도의 한 분야인 학교폭력예방 문제는 사실 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단락단락으로 떨어져 있는 것은 아니고요.

학교에는 상담부장도 있고 또 생활지도를 담당하는 그런 부장님도 있고 또 다른 거기에 그 부서에 있는 선생님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이 주로 맡아서 하면서 이 CCTV 문제는 지적해 주신 대로 설치목적에 맞게 또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그런 노력을 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83쪽 하나 봐주시겠어요?

목적사업비 맨 아래 쪽에 보시면 대전여자정보고등학교인가요?

마칭밴드부 육성 운영비 지원이라는 항목이 대전여자정보고등학교인가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대전여자정보고등학교입니다.

安重起 委員 대전에는 이 마칭밴드 운영을 한 팀만 하고 있나요?

○敎育局長 宋熙玉 대전에는 마칭밴드가 있는 학교가 대전여자정보고등학교 한 곳밖에 없습니다.

물론 브라스밴드를 운영하는 학교가 몇 개 학교가 있기는 있습니다만.

安重起 委員 마칭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학교는 이 학교 하나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여기에 지금 음악교사가 몇 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실업계 고등학교기 때문에 한 명입니다.

한 명이고 이 학교가 조금 마칭밴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사실은 학교 자체 행사뿐 아니라 우리 시의 행사까지 맡아서 하고 있는 그러한 마칭밴드부입니다.

安重起 委員 국장님, 이 마칭밴드에 대한 운영시스템에 대해서 저한테 설명을 잘 해주실 분 있나요?

○敎育局長 宋熙玉 …….

安重起 委員 제가 이 얘기를 왜 드리냐 하면 한국의 여고에서 운영하는 마칭밴드부가 가장 잘 되어 있는 학교가 청주에 일신여상인가 하는 데가 가장 유명하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 학교 음악교사가 몇 분인지 아세요?

○敎育局長 宋熙玉 그런데 이 부분은 교원 T.O. 내에서 음악교사를 하려면 그렇게 많이 할 수가 없습니다.

그 일신여상 시스템은 제가 잘 모르겠는데요, 아마도…….

安重起 委員 국장님, 이게 어떤 문제를 갖고 있냐면 이러다 보면 여기에 구성되어 있는 학생들이 타선생님들에게 레슨을 하게 되는 경향으로 비쳐지는 것입니다.

무슨 얘기인가 아시지요?

혼자 음악 선생님 한 분이 전체 악기를 다, 특히 관악기에 대해서는 관악기 자체의 특성이 다양하게 있기 때문에 이 마칭밴드단의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그 악기별 특성에 맞는 레슨을 받아야 되는 사교육비 지출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무슨 얘기인지 아시겠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그래서 그 부분은 물론 음악 선생님 혼자 관악기 전체를 다룰 수가 없습니다.

없기 때문에 대전여자정보고등학교 같은 경우는 파트별로, 그러니까 코치를 임용하는 식으로 해서, 사교육비 차원이 아니고 학교에서 예산을 지원하면서 그렇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게 각종 그 전에 엑스포과학공원에도 마칭팀이 있었습니다만, 여기는 체육코치와 같은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모양인데 실제 이런 문제에 대해서 이것이 악기 개인별 레슨 비용이라는 것이 상당히 고가 비용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를 하나 육성하기 위해서, 특성화시켜 주시려면 그에 따르는 예산 수반과 그 실태들의, 특히 이 마칭에 대한 곡을 하나 써오는데, 곡을 하나 이 마칭에 맞게 편곡을 해오는 비용도 사실은 한 곡당 700∼800만원씩 주는 것 아시나요?

○敎育局長 宋熙玉 압니다.

편곡비라든지 굉장히 고가이고 또 하나 사실 대전여자정보고등학교 마칭밴드 그 단원의 입장에서 본다면 사교육을 받을 만큼 경제적인 여력이 있는 학생들이 없습니다.

安重起 委員 많지 않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없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래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마칭밴드단을 대전에 상징적으로 대전정보여자고등학교 한 곳을 운영해 주시려면 바로 그런 예산이 수반되어야 되는 것들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자구적으로 예산이 안 서는 파트에 대해서는 또 사교육을 안 시킬 수가 없거든요.

이게 선·후배한테 배울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니거든요, 이 마칭이라는 것은.

○敎育局長 宋熙玉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래서 그런 문제에 대해서 세심하게, 하나의 부를 만드는 것, 대전에 하나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것에 따르는 예산 문제도 충분히 수반되어야 되는 문제가 따르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지원정책을 할 때 가장 생산성이 떨어진다고 볼 수도 있어요, 기능 파트적으로 볼 때는.

그렇기 때문에 투자하는 비용에 대해서 생산적인 문제로 볼 때는.

막대한 투자가 필요한 부기 때문에 그런 질의를 드린 것입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대전여자정보고등학교 마칭밴드부는 사실 역사적으로 따지면 '94년 전국체전할 때 저희 교육청에서 여러 가지 악기구입을 해줬습니다.

그 후에 사실 예산지원이 넉넉지를 않아서 악기를 별로 구입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인데 이 부분은 학교에서는 또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게 교육청 행사도 많이 하는 것이지만 시의 행사도 많이 하니까 시에서도 좀 지원해 줘야 될 것 아니냐?" 그런 요구를 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지금 지적하신 대로.

安重起 委員 물론 국장님께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학생들이 운영되는 학생부를 시의 행사나 이런 것들이 학교 수업에 지장이 미치지 않도록 이 학생들도 충분히 인성교육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 행사에 너무 많이 보내서 그들로 하여금 그런 시간들을 많이 빼앗기지 않도록 도와 주셔야 될 것입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예, 알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86쪽 한번 봐 주시겠습니까?

일반 운영비에 대해서 질의 하나 드릴게요.

여기 보면 UPS 배터리 교체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이 UPS 배터리가 몇 년에 한 번씩 교체를 하시지요, 내구 연한이 얼마나 됩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잠깐만 기다려 주십시오.

교육국장 송희옥입니다.

안 위원님께서 아시는 대로 UPS란 무정전 전원장치입니다.

安重起 委員 예, 맞습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그런데 배터리는 소모성 부품이기 때문에 2년 또는 3년만에 한 번 교체를 해 정상…….

安重起 委員 아니, 국장님 명쾌하게 답변을 해주세요.

2년이냐 3년이냐?

"2년에서 3년" 이러시면 애매모호하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아닙니다.

安重起 委員 내구 연한에 따라서 교체를 하는 것인데 그것을 2년에 한 번씩 간다든가 3년에 한 번씩 간다든가가 있을 테지 "2년 또는 3년에 한 번" 그것은 좀 애매모호하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대개 이런 것은 "2, 3년에 1회 정도" 이렇게 자료는 나와 있습니다.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그런 얘기 같습니다.

安重起 委員 제가 한번, 지금 우리 대전광역시가 과학기술도시입니다.

이 UPS에 들어가는 이 배터리가 현재 우리 대전광역시 소재에 있는 벤처기업 중에서 교체가 없는 충전시스템을 개발한 업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늘상 하던, 늘상 해오던 순환방식이기 때문에 2년에 한 번, 3년에 한 번씩 교체한다고 볼 게 아니고 신기술이 있으면 도입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느껴집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예, 알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 측면에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예.

安重起 委員 그리고 90쪽 봐 주시겠습니까?

위탁사업비 중에서 2005년도 교육인적자원혁신박람회 대전교육혁신관 운영에 대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교육국장 송희옥입니다.

교육인적자원혁신박람회는 지난 6월 1일부터 6월 24일까지 일산에서 개최됐던 전국적인 행사였습니다.

특별교부금으로 지원을 받아서 저희 대전교육혁신관을 별도로 운영을 하고 그러면서 대전교육을 거기에 오는 관람객들에게 홍보하는 행사였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지금 이 자료는 사전사용 분에 대한 추후 추경예산의 승인을 부탁하는 거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이것은 참 부득이해서 그랬습니다.

왜냐하면 이 사업이 미리 계획됐던 사업이 아니고 금년 들어서 추진된 사업이기 때문에 개학 후에 3월 후부터 추진한 사업이라서 저희도 추진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 부분은 우리 시에서 주도적으로 했던 것이 못되고 정부차원에서 하는 사업이어서 정부에서도 예산 마련에 상당히 어려움을 겪었던 것 같고 그래서 예산 내려온 것도 4월 중순경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때서 예산이 내려왔던 사업이라서 저희가 6월 행사하는 데도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그런 사업입니다.

다만 이 사업은 교육인적자원부에서 판단할 때 상당히 성공적인 행사였다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安重起 委員 고맙습니다.

그리고 153쪽 봐 주시겠습니까?

지방채 및 차관이자에 대해서 한번 말씀, 가나다 항목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릴게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기획관리국장 신현동입니다.

저희가 지방채를 얻기 시작한 것이 잘 아시다시피 1999년 12월에 교원 정년이 단축되면서 명퇴하신 선생님들이 많아서 그 명퇴수당을 주기 위한 기채를 얻기 시작해서 '99년 그후 2004년까지 계속 얻었는데 처음에 기채를 얻을 때는 이율이 7.25% 굉장히 높았습니다.

그후에 그것을 재정융자 특별회계로 돌려서 3.56%로 3년 거치 5년 상환으로 상환해 나가고 있고 그 다음에 2005년도에는 8.25%로 처음에 올렸다가 그것은 금융기관채로 해서 4.1%의 이율을 물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2000년 12월에 다시 지방채로 얻었는데 그것은 재정융자 특별회계에서 얻었기 때문에 처음에 7.25%에서 지금은 3.56%, 아주 적은 이율을 부담하고 있고 저희들이 2004년도 12월에는 단기채에는 농협에서 얻어서 4.1%의 이율을 적용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률적으로 이율이 똑같지는 않고 재정융자 특별회계 쪽에서 주는 것은 이율이 조금 낮고 농협에서 우리가 직접 금융채로 얻은 것은 조금 높게 부담을 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 조정은 안 됩니까?

단기채이기 때문에 비싼 건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단기채이고 재정융자 특별회계는 정부에서 만든 기금에서 줬던 것이고, 밑의 금융채는 농협에서 우리가 금융기관을 통해서 얻은 것이기 때문에 조금 이율이 높습니다.

安重起 委員 물론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으시겠습니다만, 이런 이율도 심도있게 검토를 하셔서 저리로 할 수 있는 재원이 있다면 그런 것들도 효과적인 절감의 한 부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157쪽에 시설비 부분 하나 보겠습니다.

현재 신축중인 학교가 몇 군데나 있지요?

학교 신축 관련해서 질의드릴게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신축중인 학교는 지금 17개의 학교가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17개 교인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安重起 委員 최근 준공을 한 학교가 있나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올해 9월달에 개교 목표로 지금 2개 학교가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지금 여기 시설비의 보고 자료를 보시면 학교신축 물가변동분이라고 해서 올라 온 것은 단 한 학교예요, 비래초?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그것이 일률적으로 적용받지 않고 일정한 요건이 있습니다.

그 사업기간 1년 안에 5% 이상 오른 경우에, 그런 경우에는 반드시 에스컬레이션을 하도록 되어 있거든요.

安重起 委員 그런데 에스컬레이션을 비래초 하나만이 해당되는 것입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아닙니다.

지금 우리가 3개 학교 비래초등학교, 장대중학교, 외삼중학교 이 3개에 대해서.

安重起 委員 장대중, 외삼중학교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安重起 委員 최근에 마이너스 시킨 데는 없을 테고 오른 학교는 이 3개 교밖에 없다는 얘기입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교육청 사업 중에서 이 3개 학교 외에는 전혀 없어요?

요구하고 있는 곳들이 있겠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앞으로 요구 들어오고, 아마 이것은 저희들이 금방 말씀드린 바와 같이 물가변동률이 5% 이상되는 경우에 반드시 해주도록 되어 있어서 앞으로도 그럴 소지는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것에 대한 소요재원도 상당히 만만치 않을 텐데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만만치 않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현재 이 BTL 사업도 이것에 대해서는 또 자유롭지 않은 것이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아마 BTL 사업은…….

安重起 委員 경제전망이 어려워지면 은행금리가 올라가면 오르는 만큼 또 대처를 해주셔야 될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BTL은 우리가 일정액의 이율을 적용해서 주기 때문에.

安重起 委員 목적이율 계약이 물가변동률에 지장이 없냐 이 말입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그것은 제가 지금 확실히 답변드릴 수 없는데 그 사업기간중에 물가변동률이 있으면 아마 조정해 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安重起 委員 무조건 해줘야지요, 조정해 줄 필요가 있는 것이 아니라 조건없이 해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 재원의 문제에도 좀더 심도있게 그 사업성에 대해서 충분히 검토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沈鉉榮 안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약 1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2분 회의중지)

(15시 21분 계속개의)

○委員長 沈鉉榮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교육청 소관 추경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중기 위원님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安重起 委員 안중기 위원입니다.

전 시간에 질의하던 것에 이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74쪽 봐 주시겠습니까?

음악감상실 운영에 대해서 여쭐게요.

음악감상실 운영 찾으셨나요, 174쪽입니다.

찾으셨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찾았습니다.

安重起 委員 제가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최근에 음악의 콘텐츠 산업이 발달하면서 여기 있는 CD나 DVD 구입비용으로만 되어 있는데 최근에 다운로드 방식으로 해서 MP3와 같은 시스템 준비가 안 되어 있습니까, 음악감상실에?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이 사업이 평생학습관 사업인데 아직 시설이 미비해 가지고 그런 것이 아마 구비가 안 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시스템이 노후화되니까, 지금 시스템이 지나간 시스템을 갖고 계시다는 얘기인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음악감상실 운영에서 콘텐츠 구입이 마이너스 200만원 된 것은.

安重起 委員 그러니까 제가 한번 이렇게 여쭤볼게요, 국장님.

최근에 아이들이 CD 플레이어를 들고 다니는 아이들이 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

安重起 委員 거의 없을 것입니다.

최근에 보시면 MP3 방식이 개발이 되어서 다운로드 이용 요금이 훨씬 저렴하거든요.

그리고 다양한 음악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아이들이 보면 귀에 꼽고 다니는 것들이 휴대폰 기능에도 들어있고 별도로 MP3 기능 같은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도 과감히 그런 시스템에 대해서 도입을 하셔야만 지속적으로 CD, DVD 자꾸 매입해봐야 세상이 바뀌었는데,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구입 비용이 지속적으로, 반복적으로 될 것 같지만 실제 MP3 방식으로 해서 다운로드 방식으로만 적용하면 상당히 저렴하게 운영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시나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알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래서 시스템에 대한 전환이 필요한 시점인데 아직도 우리 교육청에서는 이 구매비용이면, 이것 전부 그냥 나중에 전시용품으로 전락하고 맙니다.

무슨 얘기인가 이해하시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래서 다운로드 경비가 굉장히 저렴합니다.

요즘에 아이들 벨소리도 전부 다운 받아서 하고 있지 CD를 가지고 전환해서 쓰고 있지는 않거든요.

그런 것들에 대해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할 것이라고 보고요.

그 밑에 보시면 디지털 자료실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최근에 아이들 e-book 같은 경우에도 e-book 자료만 자꾸 구매하시지 말고 e-book을 볼 수 있도록, 호환이라고 그러지요, 호환시키는 경비만 내면 굳이 구매비용보다는 그게 더 저렴하거든요.

그리고 자기네들 개인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방과후에도 충분히 볼 수 있거든요.

그런 측면으로 해서 시대에 발맞춰 가지고 자꾸, 특히 청소년들이 변화하는 시기에 대한 대처능력이 상당히 빠릅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선생님들보다 더 빠르다고도 느껴지거든요.

최근에 영어 인지학습이나 이런 것을 보시면 아이들의 영어발음이나 이런 것들이 거의 외국인과 같은 구사능력이 있는 아이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선생님들도 더 많은 노력을 해야 되는 것처럼 이런 어떤 기기에 대한 문제는 충분히 다른 시스템이 개발되면 빨리빨리 대처를 해서 아이들의 욕구에 빨리빨리 대처해 주는 교육방식도 저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여기 음악감상실이나 디지털 자료실 같은 경우에는 조금 시대에 늦게 가는 것 같은 양상이 있기 때문에 제가 질의드렸습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알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좀 대처를 바로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 내용이 179쪽에 있는 e-book 구입과 같은 내용입니다.

e-book도 179쪽 보시면 이게 구매비용보다는 이용료를 지불하면 그게 훨씬 더 저렴하거든요.

그래서 절감차원에서 이런 문제는 신속하게 대처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리고 싶고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알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리고 NEIS에 대한 대전교육정보원 사업 중에서 195쪽.

여기 NEIS 문제 질의드릴게요.

이것이 구축을 시작한 시점이 얼마 되지 않았거든요, 한 2년 정도 됐는데 여기 보고 자료에 죽 나열해서 올라온 것을 보면 새로운 시스템 구축이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자가 들어가서 와 있거든요.

어떤 것이 새로운 시스템이 바뀐 것입니까?

전부 구축 및 시설, 유지보수비 이런 것들이 전부 '새로운'이라는 것이 붙어서 왔어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이 부분은 교무, 학사, 입학, 보건 이런 세 가지 영역에서 NEIS의 DB에서 분리해서 학교별 단독으로 서버를 구축하도록, 개인 신상에 대한 것이다 그래 가지고 그것만 따로 떼서 새롭게 시스템을 구축해야 되는.

安重起 委員 교무, 학사, 입학 이 세 가지만 따로 빼내는 것입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습니다.

교무, 학사하고 보건.

이것은 NEIS에서 분리시켜서 DB에서.

安重起 委員 그러면 기존 시스템에서 어떤 것이 변환되는 거지요?

기존 시스템에 보강을 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시스템 전체를 분리하는 것입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기존 시스템에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일부 교원 단체하고 갈등 때문에 이 세 가지 NEIS의 DB 구축을 못 했던 부분에 대해서 새롭게 이번에 이것을 학교별로 구축하는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기존에 있던 것에 대한 보강 문제인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215쪽, 아까 동료위원님도 말씀하신 내용 같은데, 초등교육과에 민간경상보조비에서 하나 질의드릴게요.

사랑의 도시락 배달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릴까요, 1개 기관에서 하고 있는?

215쪽입니다.

동부교육청 소관이네요.

○委員長 沈鉉榮 동부교육청 교육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215쪽.

○東部敎育廳敎育長 朴靜子 동부교육청 박정자입니다.

지금 안 위원님이 질의하신 사랑의 도시락 배달사업은 우리 동부교육청 관내에 교육복지 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 예산편성의 일환으로 교육부의 특별교부금 일환으로 판암지역하고 대동지역, 교육복지 투자우선지역으로 공모한 결과 선정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지금 그 지역사회기관에 지원을 하는.

安重起 委員 그 대상 학생은 누구지요?

○東部敎育廳敎育長 朴靜子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배달입니다.

安重起 委員 이것은 지금 아까 국장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교육청 50% 하고 자치단체 50% 지원해서 하고 있지 않습니까?

○東部敎育廳敎育長 朴靜子 그것이 아니고 이것은 판암지역하고 대동지역.

安重起 委員 그러면 이게 중복이 되지 않겠어요?

기존 것하고 다른 사업입니까?

○東部敎育廳敎育長 朴靜子 예, 이 사업은 다른 것입니다.

安重起 委員 내용이 어떤 것이 다르냐는 얘기지요?

○東部敎育廳敎育長 朴靜子 학교에서 지원되는 중식 외에 급식지원이 추가로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시락을 가정으로 배달해서 결식을 예방하고.

安重起 委員 그러면 중식이 아닌 석식이나 조식을 지원한다는 얘기입니까?

○東部敎育廳敎育長 朴靜子 아니, 중식입니다.

그러니까 학교에서 지원받는 학생 외에.

그러니까 다 지원을 못 하거든요, 여기는 열악한 지역이기 때문에.

安重起 委員 잘 이해가 안 되는데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위원님 제가 보충 설명 올리겠습니다.

아까 하는 사업은 학교에서 중식만 주는, 학생을 상대로 주는 사업이고 이것은 낙후된 지역 판암동하고 대동 지역에 열악한 곳에 사는 주민까지 합해서 식사 제공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이것은 학생만을 상대로 하는 사업은 아닙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이것은 생활보호대상자나 이런 분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학생이 아닌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사업이라는 얘기인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安重起 委員 해당 인원은 얼마나 되지요, 수혜 인원은 얼마나 되나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수혜 인원은 제가 확실한 숫자는 모르겠는데 지역은 지금 말씀드린 대동지구하고 판암지구 그 지역이 낙후된 지역으로 지정이 되어 가지고.

安重起 委員 지금 이것을 대행하는 기관은 어디예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아직 이 기관은 선정이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아직 선정이 안 되어 있는 상태인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安重起 委員 아직 운영에 대한 주관점이 안 생긴 거네요, 그러면?

그런데 이것이 왜 예산이, 저는 이해가 안 가는 것이 이런 복지사업인데 왜 초등교육과 사업 예산 속에 이것이 들어갔냐는 거지요?

왜 교부세가 초등교육과로 내려왔냐는 얘기입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이것이 교육청 쪽으로 내려가서 지금 사업하는 것이 어린이집하고 선교원하고 거기에 나와 있는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한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초등 쪽에서 유아 쪽에 비슷한 쪽인데요 보충수업.

安重起 委員 어린이집은 이것은 수혜 대상이 되는 아이들이지요.

생활보호대상자는 어린이집은 되는데 현재 선교원이 해당이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東部敎育廳敎育長 朴靜子 다시 보충 말씀드리겠습니다.

기관명으로는 위탁기관명은 대전 YWCA에 지금 예정입니다.

安重起 委員 선정이 됐군요?

○東部敎育廳敎育長 朴靜子 예.

그리고 결식학생 40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학생.

安重起 委員 이게 그러면 예산이 수반되면 몇 개월간 하는 거지요?

○東部敎育廳敎育長 朴靜子 이게 지금 3년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3년을 연차적으로, 올 1년 지금 예산이 왔지요.

安重起 委員 그러니까 1년 예산이 2,261만 5,000원이라는 얘기인가요, 1년에?

○東部敎育廳敎育長 朴靜子 예, 금년 예산입니다.

安重起 委員 수혜자는 어린이집이나 선교원에 있는 아이들, 생활보호대상자는 어린이집은 무료로 해주거든요.

선교원에 지원을 하는 것 같은데요?

정확한 자료가 없습니까, 선정인원에 대한?

가령 이 지역의 이 수혜자가 40명이냐 이거지요?

딱 40명만이면 수혜를 못 받는 아이들도 있잖아요?

○東部敎育廳敎育長 朴靜子 교육복지 대상학교가 5개교 범위 내에서 판암동 또 대동…….

安重起 委員 잠깐만요, 판암동, 대동에 있는 어디냐 이거예요, 어디?

5개교라고 지금 얘기하시니까 5개교가 어디 5개교를 얘기하시는 거냐는 얘기지요.

○委員長 沈鉉榮 이것이 1개 기관 아닙니까?

安重起 委員 그런데 이것은 운영기관이라는 얘기 같고요.

○東部敎育廳敎育長 朴靜子 지금 사랑의 도시락 배달은 유치원은 유치원대로 하

고 학교·기관 및 단체가 있고요.

단체에서, 지금 YWCA에서 실시하고 있는, 위탁한 겁니다.

安重起 委員 위탁을 YWCA에다 한다는 것은 제가 이해를 하고 있고 이 대상 수혜자가 아까 40명이라고 그러셨는데 그 40명의 대상인원이 어떤 근거의 어떤 아이들이냐 이 말입니다.

그것은 YWCA에서 선정하게 되어 있는 거냐 아니면 교육청에서 못 하고 있는 어디를 주려고 하는 거냐 이거예요, 대상자 이미 YWCA…….

○東部敎育廳敎育長 朴靜子 YWCA에서 사업계획을 저희한테 제출해서 저희들이 여기에다 한 것이기 때문에 YWCA에서 40명을 선정한 것입니다.

사업계획서를 YWCA에서…….

安重起 委員 교육장님 여기 보면 교육복지 투자 우선지역 사업이라고 해서 플럼빌리지 운영과 멘토링 프로그램이라든가 COA 프로그램 운영, 이런 것들이 죽 있는데 가령 대상기관에서 이 사업계획서를 올렸을 땐 사업의 목적과 대상과 인원이 분명히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여기 같은 경우에는 초등교육과로 예산이 내려왔기 때문에 초등교육에서는 현재 아이들이 휴일 같은 경우도 교육인적자원부에서 50% 지원하고 자치단체가 50%를 지원해서 학교를 오지 않는 날도 아이들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있어요.

이런 사업이 분명히 있는 데에도 불구하고 이런 내용이 담겼으니까 이것은 어떤 목적을 가지고 하는 거며 대상은 누구냐 이거지요.

그러면 이 대행기관에서 신청해서 확보한 예산에 대해서는 관리 감독할 권한이 없는 것입니까?

○東部敎育廳敎育長 朴靜子 아까 제가 말씀을 잘못 드렸습니다.

중식이 아니고…….

○委員長 沈鉉榮 담당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상세하게 답변하세요.

○革新福祉擔當官 洪性元 혁신복지담당관 홍성원입니다.

교육복지 투자 우선지역 사업은 정부에서 도시 저소득 지역을 시·도별로 공모를 받아서 응모에 의해서 선정됐는데 저희 교육청은 동구 대동, 용운동, 판암동 지역이 선정이 됐습니다.

그 지역의 학교가 초등학교가 3개 학교, 중학교 2개 학교.

그런데 이 사업을 지역교육청 초등교육과에 교육복지 담당자가 배치가 돼 있어서 초등교육과에 예산이 편성되었고요.

지금 아까 답변 중에 약간 혼선이 있었는데 그 40명이라는 학생 수는 정식지원을 받는 그 해당학교의 학생수 중에서 방과후에 저소득 지역이기 때문에 어떤 교육프로그램, 사교육 이런 데서 상대적으로 불이익 받는 학생들을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예산을 지원해 주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이 학생들한테 저녁을 지원해 주는 그런 사업입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니까 교육프로그램 사업 중에 이것은 이 대상 학생들의 석식을 제공해 주는 거네요?

○革新福祉擔當官 洪性元 예.

安重起 委員 그런데 이것이 40명으로 딱 정해져 있습니까?

○革新福祉擔當官 洪性元 그것은 그 지역에서 당초 저희가 응모를 할 때 그 대상 학생수를 사전에 조사해서 계획서를 교육인적자원부에 제출했는데 그 계획서 상에 반영된 학생수입니다.

安重起 委員 수혜요구자가 더 늘어날 경우는 어떻게 해요?

○革新福祉擔當官 洪性元 수혜요구자가요?

安重起 委員 요구자가 더 늘어날 경우는 어떻게 합니까?

○革新福祉擔當官 洪性元 그것은 당초에 저희가 그 지역을 사전조사를 했기 때문에 모든 예산편성이 예상인원수로 하는 거니까요, 물론 변동을 저희가 예측은 할 수 있겠습니다만 그 정도로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40명을 책정을 했습니다.

安重起 委員 변동률에 대한 대책은 전혀 없다?

○革新福祉擔當官 洪性元 대책은 이것이 전체가 다 교육인적자원부 예산 지원사업으로 하는 사업입니다.

安重起 委員 교육인적자원부의 특별교부금으로 이 사업이 시행된다 하더라도 부족한 것은 지방재원으로라도 매칭해 줘서 충분히 더 많은 수혜자가 생기면 해야지요?

그런 의지를 가지고 계신 건가요?

○革新福祉擔當官 洪性元 예.

安重起 委員 이해가 됐습니다.

특정지역이 대상지역으로 되어 있지만 이것이 대전시내의 더 많은 지역에 확대될 수 있는 소지가 있기 때문에 대행기관에 맡긴 것으로만 만족하지 마시고 충분한 지휘 감독을 통해서 이 사업이 더 확대될 수 있는지 아니면 축소돼야 되는지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비춰집니다.

○革新福祉擔當官 洪性元 예, 명심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가 됐습니다.

○委員長 沈鉉榮 어떻게 답변이 충분합니까?

安重起 委員 예, 됐습니다.

○委員長 沈鉉榮 들어가십시오.

安重起 委員 216쪽 동부교육청하고 서부교육청 공동행사는 아니지만 따로따로 예산 편성이 되어 있는 것 중에 초등교육과에 4인의 감동콘서트 희망으로 행사 운영이 특별교부금입니다.

제가 참석하는 4인은 누구인지 대충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이 그냥 교육인적자원부의 특별교부금으로 하는 그 사업만 가지고 주관하는 건가요?

○東部敎育廳敎育長 朴靜子 예.

安重起 委員 저희 지방교육청에서는 이 행사에 대한 타시·도와 차별화되어 있는 것은 전혀 없습니까?

○東部敎育廳敎育長 朴靜子 예, 제가 알기로는 차별화된 것은 없고요.

그리고 특별학교 중에서, 장애학교 중에서 맹학교 이런 학생들의 특별출연이 있었습니다.

그 외에는 4인의 고정적인 출연자로는, 프로그램은 같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것도 지금 사전 사용한 것에 대한 추후 추경으로 하시는 건가요?

행사일정이 지난 건가요?

○東部敎育廳敎育長 朴靜子 예.

安重起 委員 일반 공연장을 사용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무대를 만들어서 했던 그런 예인가 보지요?

○東部敎育廳敎育長 朴靜子 예, 우리 관내에 있는 평생학습관을 이용했습니다.

安重起 委員 일반아이들에게 이 공연을 보여주거나 그러지는 않으셨습니까?

○東部敎育廳敎育長 朴靜子 일반학생들한테도 보여줬습니다.

장애인 인식을 위한 콘서트이기 때문에 일반학생들한테도 보여주고 또 각 학교교장선생님 또 학부모님 그리고 장애인학생 600명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것이 교부금으로 내려와서 하셨다니까 그렇지만 사실은 좀더 많은, 여기에 참여했던 분 중에서는 세계적인 성악가도 있지요?

○東部敎育廳敎育長 朴靜子 최승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피아니스트 이희아, 네 손가락으로 하는.

安重起 委員 알고 있습니다.

어떤 장애에 대한 교육적인 프로그램이라면 1회성이 아니고 시가 지원해서라도 공연성 있게 체계적으로, 저는 이런 것이 사실은 답답한 것입니다.

가령 상급부서에서 내려주는 예산만을 딱 가지고 하라고 그러니까 어쩔 수 없이 하는 이런 형태의 사업으로 자꾸 비춰지거든요.

가령 동부교육청에서는 이 공연을 좀더 뭔가 테마를 가지고서 했다던가 아니면 지방비도 보태서, 이런 사업을 꼭 해야 된다면 좀더 뭔가 체계적인 그런 안배가 필요한데 대개 보면 어떤 그냥 경비만 딱 주어지면 그것만 가지고 하려고 그러니까 타시·도보다도 더 월등한 것도 없고, 타시·도교육청보다 장애인 학우에 대한 문제가 좀더 월등한 정책이 있는 것도 아니고 늘상 그냥 그것이 그것인 것 같은 그런 것에서 답답한 것을 느끼거든요.

아까도 혜광학교 문제도 저는 그렇게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고요.

서부교육청에 238쪽 마지막 질의 하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38쪽에 보시면 나항에 창의성교육 활성화 시범교육청 운영이라는 내용이 있는데 이 사업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겠습니까?

○西部敎育廳敎育長 徐堯源 서부교육청교육장 서요원입니다.

창의성교육 시범교육청 운영에 관한 설명 말씀 올리겠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 지정으로 운영하는 사업으로 저희 교육청이 교육인적자원부 지정 연구 시범교육청으로 지정을 받아서 대구광역시교육청과 저희 교육청 그리고 경북교육청으로 알고 있는데, 지역교육청을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시범교육청으로 지정해서 5,000만원 정도의 예산을 지원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에게 21세기에 창의성교육을 강조하고 있는데 창의성교육에 관한 자료개발도 물론 해야 되겠지만 그동안에 개발된 자료 같은 것을 체계적으로 수집도 하고 학생들에게 적용시켜 보고 그런 연구시범학교를 두 군데를 지정해서 저희는 성룡초등학교하고 대전갑천중학교, 초등학교 한 군데, 중학교 한 군데를 시범학교로 또 지정하고 저희 교육청은 시범교육청으로서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安重起 委員 대상자가 학생들이라는 얘기인가요?

○西部敎育廳敎育長 徐堯源 일선학교에서 초등학교나 중학교에서 창의성교육에 관한 자료나 이런 것을 수집해서 실제로 재량활동시간이 됐든 교과활동시간이 됐든 투입해서 지도를 해보고 그 성과에 대한 검증 작업을 하는 연구성 있는 시범학교 운영입니다.

安重起 委員 1년 단위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하신 건가요?

○西部敎育廳敎育長 徐堯源 예.

安重起 委員 여기는 10월로 되어 있는데, 밑에는.

창의성교육 시범교육청 운영해서 매식비 요금은 10개월로 되어 있거든요.

○西部敎育廳敎育長 徐堯源 저희가 지정 받은 지가 연초에 받지 못 하고 그래서 추경에 산입을 했는데 3월부터 운영이 되다 보니까.

安重起 委員 현재 운영을 하고 계신 건가요?

○西部敎育廳敎育長 徐堯源 예, 지금 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아직 활성화 방안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충분히 나온 것은 아니네요?

○西部敎育廳敎育長 徐堯源 지금 연구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아이들의 교육, 이것을 하나의 예를 들어서 제가 말씀드리면 이런 프로그램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각급 학교별로.

창의성만 있는 것이 아니고 이것이 아이들의 교육목적과 다르게 실제 시범학교 뭐 해서 불공정하게 이루어지지 않도록, 이 교육에 대한 목적이 수업 외 시간을 활용해서 이럴 정도로 시간이 나는 아이들이 많이 있나요?

○西部敎育廳敎育長 徐堯源 그러니까 자료에 따라서 투입하는 시간이 다르겠는데 7차교육과정에 보면 재량활동시간이라는 게 주어져 있어서 재량활동도 창의적 재량활동이라는 시간이 따로 주어져 있습니다.

그런 시간을 이용해서 효율적인 자료투입을 할 수도 있고 또 교과에 따라서는 개발된 교재를 기왕이면 수업방법 개선 같은 걸 창의성을 신장하는 쪽으로 연구해 보자는 취지입니다.

安重起 委員 여기 보면 네트워크 구축 관리 또 무슨 창의성 프로그램 활용 연수협의회, 이것이 강사는 또 어떤 강사들을 쓰는 거지요?

○西部敎育廳敎育長 徐堯源 창의성에서 강사들은 저희가 선정해서 사용하면 되겠지만 기존에 다른 시·도에서 창의성 교육에 관해서 기이 연구된 학교가 있으면 실제로 연구에 참여했던 선생님들 초빙해서 쓰고 그럽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교육장님 제가 하나 여쭤볼게요.

여기 위에 보시면 창의성 프로그램 활용을 위한 연수 강사수당은 5만원으로, 3명으로 되어 있고요.

240쪽에 있습니다.

네트워크 구축비는, 일단 그 위에 것부터 말씀드릴게요.

창의성 프로그램 연수 강사수당은 5만원으로 되어 있고요.

민간실비보상금이라고 그래서 보면 초청외래강사 여비는 10만원으로 되어 있어요, 2명으로 되어 있고요.

그러면 총 3분 중에서 2분은 여비를 포함해서 15만원을 지출하시는 건가요?

밑에 실비보상비가 있지 않습니까, 창의성교육 활성화 시범교육청 운영에 대해서 특별교부금으로 초청외래강사 여비해서 10만원이고요.

그 위쪽에 보시면 창의성 프로그램 활용연수 강사수당은 5만원 곱하기 3명이고 여비는 두 분이고 그래요.

○西部敎育廳敎育長 徐堯源 그러니까 외부에서 대구광역시라든지 지난번에도 대구광역시 선생님을 초빙했었는데 외부에서 오시는 강사분도 계시고 또 대전 자체에서 대전시에 계신 강사분을 모시는 경우도 있어서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조금 이해가 잘 안 되고요.

○西部敎育廳敎育長 徐堯源 창의성교육 시범교육청이 저희 시·도만 운영하는 게 아니라 대구광역시 이런 데도 같이 운영하기 때문에 그쪽에 관여했던 선생님들, 실제로 수업 노하우가 있는 분들, 외부에서 강사분도 모시고 또 대전에서도 자체로 창의성 교육에 관심이 많으신 강사분들을 모셔서 그런 쪽에 예산을 그렇게.

安重起 委員 여기 또 보시면 네트워크 구축 관리비용이라고 그래서 "관리" 자가 붙어있고 200만원이라는 예산이 수반되어 있는데요, 그 위에 보면 또 네트워크 구축 운영수당 그래 가지고 4만원씩 25명 이렇게 해놨어요.

○西部敎育廳敎育長 徐堯源 창의성교육지원단을 저희가 구성했어요.

초등학교 선생님들, 중학교 선생님들로 교과별로 해서 석사, 박사 가지고 있다고 해서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창의성 교육 쪽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선생님들을 위촉해서 창의성교육지원단을 구성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양반들이 커뮤니티를 대전서부교육청의 홈페이지에 우리가 자료 같은 것도 게시해서 올리고 그것을 관리해 주는 분들을 위촉해서 운영하려고 그럽니다.

安重起 委員 이런 것들이 어떤 결과물이 많이 나와야 되겠지만 앞으로 추후에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이것이 교부금으로만 지속적으로 할 수 없진 않습니까?

○西部敎育廳敎育長 徐堯源 예.

安重起 委員 그렇다면 이런 좋은 결과물이 나와서 이 결과물에 따라서 추후에도 또 운영을 지속적으로 하셔야 될 것 아니겠어요?

○西部敎育廳敎育長 徐堯源 예.

安重起 委員 그렇다면 당초에 교부금을 받아서 이것을 하더라도 이 사업에 대한 사전 평가나 이런 것들이 엄중히 먼저 선행돼서 이것을 지속적으로 하는데 있어서 투자적인 측면을 한번 검토해 보셔야 될 거라고 봅니다.

늘상 이런 행위들에 대한 예산들을 보면 전부 단발성, 1회성으로 끝나고 말거든요.

그러면 결국은 열심히 노력한 노력의 결과물이 사장되는 거 아니겠어요?

○西部敎育廳敎育長 徐堯源 그래서 홈페이지에 배너를 다시 구축해서 공유체제를 확보하려고 그럽니다.

장기적으로 효율성을 증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鉉榮 안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중기 위원님의 질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보충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송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송재용 위원입니다.

예산서 46쪽입니다.

민간경상보조 교직단체사무실 임대 2,000만원이 계상됐는데 당초예산에 8,000만원을 세웠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번에 2,000만원을 계상한 사유가 무엇인가요?

○敎育局長 宋熙玉 답변드리겠습니다.

아까 강홍자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셨던 사항 같은데 결국은 공시지가 상승으로 인한 사용료 증가분입니다.

그것이 2,000만원입니다.

宋在容 委員 교직단체라면 어디어디를 얘기하는 것입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교직단체는 교원단체연합회 그 다음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그 다음 한국교원노동조합 이렇게 3개 단체가 있습니다.

지금 구 동부교육청 청사를 3개 단체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알겠습니다.

55쪽 좀 봐주세요.

55쪽 하단에 보면 사업추진업무추진비해서 민원제도 개선이 있거든요.

민원제도 개선이라는 것을 예를 들어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세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기획관리국장 신현동입니다.

민원제도 개선은 저희 혁신업무 추진과 관련해서 저희 교육청뿐만 아니라 전 기관들이 민원인을 상대하는 업무를 획기적으로 한번 개선해 보자고 해서 정부로부터 통보 받아서 하는 사업인데 우리가 지금까지 통상 해왔던 민원제도에서 탈피해서 인터넷을 이용한다거나 전화를 이용한다거나 또는 어떠한 민원인이 두 번, 세 번 방문하지 않는 그런 방법을 많이 연구해서 편안하게 민원이 될 수 있도록 그런 방향으로 제도 개선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주로 민원이라면 대개 어떤 민원입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저희 교육청의 민원이라고 그러면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만 각종 증명서 발급도 있고 학원설립이라든가 이런 인·허가도 있고 또 학생들 전·입학 관계도 있고 여러 가지 학부모 관련해서 상대하는 민원과 또 저희 교육청에 일반 관청으로서 하는, 물자조달을 위한 입찰이라든가 또는 물품구입이라든가 인쇄라든가 그런 사업자들을 상대로 하는 민원도 있고 여러 가지 민원이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민원이라면 사업 입찰 이런 것 외에 일반적인 학부모라든가 이런 데서 발생되는 민원이 연간 몇 건 정도 됩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연간 몇 건이라고 제가 금방 말씀드리긴 어려운데 저희 교육청뿐만 아니라 지역교육청, 초등학교, 중학교, 전·입학이라든가 그쪽에서 하는 사업이라든가 이런 것은 지역교육청에서 하고 있고요.

또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하는 것도 있는데 아마 많은 민원인이 우리 교육청을 이용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대개 민원이 단순한 민원일 것 같은데 민원제도 개선 아이디어 제안 보상금 해 가지고 5만원씩 해서 10명, 아이디어 제안 보상금이 5만원 좀 이해하기가 어렵거든요.

그냥 형식적으로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요.

65쪽 좀 봐주세요.

65쪽 중간에 보면 민간경상보조 예절을 중시하는 대전교육 지원이 있습니다.

어디다 주는 것입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그것은 아까 강홍자…….

○敎育局長 宋熙玉 교육국장 송희옥입니다.

저희 교육이 추구하는 것이 사람다운 사람을 기르자 그러한 쪽으로 추구하고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른 인성을 가진 학생을 기르는 거거든요.

그리고 한 축은 학력 있는, 실력 있는 학생을 기르는 것인데 요즘 우리 아이들, 학생들이 바른 인성 또는 그 중에서 예절교육이 너무나 미흡하다, 그런 사회적 지탄 여론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우리 교육청과 언론사와 협력체제를 구축해서 예절교육을 제대로 한번 해보자 그런 차원에서 추진하는 것인데 언론사는 중도일보사하고 같이 하면서 중도일보사에서 한 달에 두 번씩 1년에 24번이 되겠습니다만 기획시리즈로 예절에 관한 또는 인성교육에 관한 그러한 사례를 심층적으로 보도를 해줌으로 해서 학생들의 예절교육, 한 발짝 더 나아가서…….

宋在容 委員 중도일보사에 주는 거라고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69쪽에 보면 학교폭력 예방 CCTV 설치비가 있는데 지금 학교폭력이 상당히 심각한 상태라고 하는데 학교폭력 예방 CCTV 설치비말고 아래 보니까 상담자원봉사자 지원도 있는데 학교폭력에 관련돼서 운영하는 단체가 있나요?

○敎育局長 宋熙玉 교육국장 송희옥입니다.

저희들이 학생들의 생활지도 그러면서 그 중에 폭력 없는 그러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 다각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74쪽이네요, 학교폭력 예방활동 참여 시민단체 지원 있는데, 74쪽입니다.

민간경상보조, 학교폭력 예방활동 참여 시민단체 한 단체만 예산지원을 3,000만원 해주고 있는 거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교육국장 송희옥입니다.

저희가 학교폭력 내지는 인성교육 또는 예절교육을 위해서 대전지역에 있는 언론사들과 같이 힘을 모아서 그러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럼 이것도 지금 언론사에다 주는 것입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이것은 대전일보사와 저희가 같이 하고 있는 사업인데 이 대전일보사에서도 아까 중도일보의 예절교육과 맥을 조금은 달리합니다만 여기 대전일보사에서는 학교폭력을 어떻게 하면 예방하고 그리고 줄일 것인가 이쪽에 대해서 기획보도를 해주면서 그리고 언론사 나름대로의 홍보를 해주고 그리고 학교폭력 예방 또는 대책 마련을 위한 각종 행사를 적극적으로 전개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아까도 조금 말씀드렸듯이 각 언론사와 저희가 하고 있는 사업은 교육청에서 그냥 일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언론사로부터 사업계획서를 받아서 그 계획서를 저희가 면밀히 검토하고 또 보완해야 될 사항이 있으면 저희 의견을 내서 보완해 가지고 그 사업계획서에 의한 그런 지원을 할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학교폭력 예방활동 참여라고 했는데 그러면 언론사에서는 학교폭력 예방에 대해서 보도를 하는 것뿐이지 어떤 활동을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차라리 그것을 학교폭력 예방활동에 대한 보도 그런 것을 해서 언론사로 해가지고 부기를 처리해 주면 쉬운데 어느 단체에서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하는 것으로 인식이 되거든요.

○敎育局長 宋熙玉 그 부분은 신문에서 사건보도하는 것은 별도이고요, 여기에서는 기획보도로 해서 어떻게 하면 학교폭력을 줄일 것인가 이런 쪽에 관해서 기획보도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더 말씀을 드리면 KBS라든지 충청투데이라든지 이런 데가 사업은 조금씩 다릅니다만 저희가 같은 교육공동체로서 분야를 맡아서 그쪽에서 사업을 해주고 있는데 이 부분도 사건보도는 독자에게 알릴 사명이랄까요 그래서 하는 것이지만 어떻게 하면 예방할 것인가, 줄일 것인가 이런 쪽에 대해서는 기획에 의해서 보도하고 있기 때문에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저희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학교폭력 예방에 관련해서는 국가에서 학교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계속 중앙에서부터 보도된 상태이고 어느 누구든 간에 학교폭력에 대해서 상당히 염려하고 있는 사항이에요.

그러면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직접적으로 해야지 그런 보도만 가지고 어떻게 예방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예를 들어서 보면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운동 이런 것을 보면 순찰활동을 계속 하고 있거든요.

그런 것을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敎育局長 宋熙玉 교육국장 송희옥입니다.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사실 학교폭력이라는 말이 나올 때마다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고요, 어떻게 보면 학교나 교육을 맡은 사람들이 다 책임지지 못하고 말씀하신 대로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운동본부라든지 다른 기관을 통해서 도움을 받고자 하는 것이 송구스러운 부분도 있습니다.

다만 저희가 생활지도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누가 뭐라고 해도 학교의 학생들을 맡고 있는 학급의 담임선생님 또는 교과를 맡고 있는 교과선생님이 최우선적으로 해야 된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교육청에서는 행정적인 지원 또는 외부협조를 받을 사항은 협조를 최대한 받아서 공동으로 대처하는 것이 생활지도를 위해서 좋은 방안이 아닌가 해서 이러한 사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본 위원 생각으로는 백마디 말보다는 한 번의 실천이 중요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학교폭력 예방활동에 관련된 예산은 방향전환을 해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보도 많이 나가면 무엇합니까?

실질적으로 다니면서 순찰활동을 통해서 그런 것을 예방하고 학교폭력이 발생된 부분을 직접 순찰을 통해서 그런 것을 못하도록 하고 해서 행동으로 옮겨 줘야지 자꾸 말로만 아무리 한다고 해서 학교폭력이 근절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말보다는 행동이지요, 다만 그 행동을 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宋在容 委員 그래서 대전시 교육청에서 우리 지역의 언론을 통해서 그런 것을 기획보도하는 것도 나쁜 것은 아닙니다, 그것도 좋지만 효과를 더 내기 위해서는 그것은 국가에서, 중앙정부 차원에서 학교폭력에 대해서 상당히 논란이 있고 보도가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실질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행동으로 옮겨서 그것을 줄여나가고 근절할 수 있는 방법으로 방향전환이 필요하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82쪽을 봐주세요.

82쪽 하단에 보면 교원용 컴퓨터 보급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컴퓨터 보급과 관련돼서 구입을 할 때는 어떻게 구입합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교육국장 송희옥입니다.

우선 물품을 구입할 때는 단위 학교에서 그 물품을 구입하기 위한 위원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컴퓨터를 구입하려면 학교에 정보화위원회가 있습니다, 정보화기기선정위원회지요.

그래서 거기에서 심의를 거쳐서 어느 기종이, 물론 사양을 받고 제품선정을 받은 다음에 선정위원회에서 선정을 해서 그것을 참고로 해서 학교장이 결정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학교장이 구입합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교육청에서 일괄구입하는 것이 아니고요?

○敎育局長 宋熙玉 아닙니다, 학교에서 구입합니다.

宋在容 委員 잘못된 것 아닌가요?

○敎育局長 宋熙玉 일장일단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단위 학교에 맡기는 것이 그래도 장점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일괄구입하면 혹시 단가가 낮아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단위 학교별로 사용하는 기종이나 이런 것이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 학교 나름대로 기종을 통일한다든지 여러 가지 단위 학교 특성이 있기 때문에 학교에서 구입하는 것이 그래도 장점이 많다 생각합니다.

宋在容 委員 기종이 다르다는 것도 이해하기 힘들고요, 초등학교는 초등학교대로 중학교는 중학교대로 서로 같아야지요, 그리고 일괄구입해야지 단가면에서도 상당한 차이가 날 것 같은데요.

○敎育局長 宋熙玉 조달물품이기 때문에 가격 차이는 안 나고요.

宋在容 委員 그러면 조달청에서 구입하는 것입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기종이 다르다는 것은 어떤 뜻에서 말씀드렸느냐 하면.

宋在容 委員 알겠습니다, 그러면 조달청에서 의무적으로 꼭 거기에서 구입해야 되나요?

○敎育局長 宋熙玉 일정금액 이상이 되면 조달청에 주문을 해서 구입을 해야 합니다.

宋在容 委員 예를 들어서 다른 회사에 입찰을 통해서 구입을 할 수 없습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결국 조달청에 구입의뢰를 해도 삼성도 될 수 있고 여러 가지 회사 중에서 그것은 다 될 수 있습니다.

조달청에서 한다고 해서 1개 회사로 한정되어지는 사항은 아닙니다.

宋在容 委員 조달청에서 구입한 단가보다 입찰해서 구입한 단가가 상당히 저렴하다는 그런 얘기가 있던데.

조달청을 꼭 거쳐야 하나요?

○敎育局長 宋熙玉 그것은 저희가 알기로는 조달청 가격이 싼 것으로 알고 있고요, 컴퓨터라든지 이런 복잡한 기기는 사실 내장되어 있는 성능이 어느 정도냐가 문제지 값이 조금 저렴하냐 고가냐 하는 것은 그 다음 문제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하여튼 조달 가격이 싼 것만큼은 틀림없습니다.

宋在容 委員 알겠습니다.

83쪽에 교단선진화사업 무슨 내용인가요?

○敎育局長 宋熙玉 교육국장 송희옥입니다.

각 학교에는 교실마다 학생들이 EBS방송 시청이라든지 ICT활용교육을 위한 것이라든지 그런 것을 해서 프로젝션TV 화면이 어느 교실에든 다 있습니다.

화면뿐 아니라 프로젝션TV가 있는데 이것이 구입한 연도가 오래되다 보니까 화면이 선명치 않습니다.

그래서 83쪽에 나와있는 것은 '98년도에 보급한 교단선진화 장비 중에서 노후한 일부를 교체하는 그런 예산으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알겠습니다.

97쪽 봐주십시오.

민간경상보조 학력인정평생교육시설 운영지원이 있는데 이 내용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교육국장 송희옥입니다.

97쪽에 있는 학력인정평생교육시설은 저희 대전 예지중·고등학교라고 해서 괴정동에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학생수가 주·야간 포함해서 15학급 편성해서 544명이 있는데 이것은 학교 형태의 평생교육시설 중「평생교육법」제20조에 의거해서 교육감이 지정한 학력인정시설입니다.

구체적으로 말씀을 올리면 선생님들 수는 교장 한 사람하고 교사 17명 해서 18명으로 되어 있고 시설현황은 건물임대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23실이 있습니다.

2004년도 예산보다 2005년도 예산은 조금 더 증액을 했습니다만 예지중·고등학교에서는 인건비 부분은 타시·도보다 상당히 부족하다 이렇게 요청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부분 지원해주는 것은 16개 시·도를 대충 비교해 보면 많습니다만 인건비가 부족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이번 추경에는 반영을 못했어도 다음 정리추경이 됐든 아니면 내년부터는 타시·도 수준에 맞는 그런 인건비를 지원해야 되지 않겠느냐는 것이 저희 교육청 내부에서 의견일치를 보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예지중·고등학교에서 주·야간에 현재 학생수가 154명이라고 했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15학급에 544명입니다.

宋在容 委員 15학급에?

○敎育局長 宋熙玉 예.

宋在容 委員 544명이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이것은 말하자면 정상적인 나이에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한 그런 사람들이 다니는 학교입니다.

宋在容 委員 학생들이 정상적으로 학교를 안 다녔다고 하면 어떤 사람들인가요?

○敎育局長 宋熙玉 학교 다니다 중도탈락자도 있고 성인 중에 배움의 기회를 놓친 사람도 있고 여러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교사 인건비도 지원해 주나요?

○敎育局長 宋熙玉 그렇습니다.

저희가 인건비 지원해 주는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 인건비만 따진다면 타시·도보다 부족하기 때문에 예산은 내년도에 대폭 증액해서 지원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교육청 내부에서는 가지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매년 어떻습니까?

거기 학생수가 늘어납니까, 줄어듭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현재로서는 크게 늘지도 않고 줄지도 않는 정체상태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출석률은 어떤가요?

○敎育局長 宋熙玉 물론 출석률은 정규학교에 비해서 많이 떨어지지요.

왜 그러냐 하면 거기 다니는 학생들 자체가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으면서 다니는 학생들이기 때문에 출석률이 떨어지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며칠 이상 출석해야 나중에 중학교나 고등학교의 졸업을 인정하는 무엇이 있을 것 아닙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출석일수에 미달되면 학력을 인정받지 못합니다.

宋在容 委員 출석일수는 어떻게 되나요, 1년에?

○敎育局長 宋熙玉 죄송합니다.

일반학교와 같은 220일로 되어 있는데 며칠 이상 결석하면 학력인정을 못한다는 것은 학칙으로 정해져 있는데 그 학칙에 있는 날짜를 제가 정확히 기억을 못하고 있습니다.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정해져 있습니까?

○敎育局長 宋熙玉 예,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우리 교육청에서 관리감독이 철저히 이루어져야 된다고 보는데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고 있나요?

○敎育局長 宋熙玉 이 부분은 저희가 지원에 대해서, 관리감독 지원에 대해서 다른 기관보다 더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예산지원이 넉넉지 못하다 하더라도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관리감독, 지원 내지 관심을 더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예지중·고등학교라고 해서 건물을 임대해서 하고 있다 이것이지요?

○敎育局長 宋熙玉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학생 수를 늘리기 위해서 등록만 해놓고 봐주기식으로 하지 않나, 그런 부분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관리감독이 철저히 이루어져야 된다 생각되는데 하여간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주셔서 목적대로 이것이 잘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宋熙玉 예,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207쪽입니다.

장애인 엘리베이터 설치가 있는데 대개 초등학교에 장애인 장애 정도가 어느 정도나 됩니까?

○東部敎育廳敎育長 朴靜子 동부교육청 교육장 박정자입니다.

지금 장애인 엘리베이터 설치 학교를 보면 저희 관내에서 보면 대암초등학교, 문창초등학교, 문화초등학교, 성남초, 신탄진 용정초, 대전 천동초, 판암초에서 지금 105명의 인원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장애 정도가 어느 정도 되는지요?

○東部敎育廳敎育長 朴靜子 보면 뇌병변 3급이 1명 있고 정서장애, 지체부자유, 그러니까 정서장애는 6명이고 지체부자유 학생은 17명, 학습장애 학생 35명, 정신지체 31명 총 7개교에 105명이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현재 이 학교가 특수학교입니까?

○東部敎育廳敎育長 朴靜子 아닙니다, 일반 학교에 특수학급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학교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주었습니다, 그 학생들 활용을 위해서.

宋在容 委員 일반 학교에 특수학급이 있으면 특수학급을 1층에 설치하면 되지 않나요?

○東部敎育廳敎育長 朴靜子 엘리베이터 설치되지 않은 학교인 경우에는 학생들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서 1층에 하는 경우가 있고요, 학생수가 여러 명 있는 학교는 점차적으로 엘리베이터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장애인들의 등·하교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東部敎育廳敎育長 朴靜子 등·하교는 대부분 보호자가 한다든지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동료학생들이 보살펴 주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차량을 이용해서 등·하교를 시켜주고 있나요, 학부모들이?

○東部敎育廳敎育長 朴靜子 네.

宋在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鉉榮 송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재용 위원님의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보충질의하실 위원님은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십니까?

강홍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姜弘子 委員 강홍자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113쪽입니다.

선택적복지 항목에 공무원 단체보장보험 가입비 9억 8,100만원이 신규계상되었습니다.

어떤 내용을 보장하는 단체보험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기획관리국장 신현동입니다.

아까 설명올린 바와 같이 교육청에서 한 사람당 7만원씩 세운 액수가 9억원이 되었고 보험 내역은 공무원 본인의 질병 및 재해사망이라든지 등급별 재해·장애 보장하는 최고 1억원까지 배상하는 것이고 공무원 본인이 입원한다든지 건강보험법상 본인부담금이라든지 법정 비급여 의료비의 100%를 보장하는 내용의 보장성보험입니다.

姜弘子 委員 본 위원이 여기에 보니까 보장내용이 더 추가되고 최고 옵션을 적용할 경우에 내년에는 1인당 연간 30만원 해서 100억원 정도가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습니다.

姜弘子 委員 막대한 돈이 드는데 알고 계십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알고 있습니다.

姜弘子 委員 그렇다면 교육공무원들의 처우개선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은 좋은 일인데 지금 보면 2,400억원 이상의 채무부담행위를 해야 할 정도이지요.

그런데 이런 열악한 교육재정 여건과 다른 시 산하 공무원들 형평성 이런 것도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소외계층에 대한 교육관련 예산의 절대적 부족등을 감안할 때 다시 한 번 내용을 적정하게 조정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에서,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감사합니다.

姜弘子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鉉榮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할 위원이 없으므로 2005년도 제1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경예산안에 대한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교육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면 계수조정과 심사의견 조정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계수조정과 심사의견 조정은 당특별위원회 위원 전원이 참석하여 조정토록 하고 조정이 완료되는 대로 최종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29분 회의중지)

(19시 38분 계속개의)

○委員長 沈鉉榮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ㆍ 계수조정 및 의결

○委員長 沈鉉榮 동료위원 여러분, 금일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예산안 심사와 계수조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그러면 대전광역시교육감이 제출한 2005년도 제1회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당특별위원회에서 심도있게 심사한 계수조정결과를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는 당특별위원회 이명훈 부위원장님께서 해주시겠습니다.

이명훈 부위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明勳 委員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명훈 위원입니다.

2005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당특별위원회가 심도 있게 심사한 2005년도 제1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경예산안 중 세입예산은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하였으며 세출예산은 총 1조 1,089억 7,200만원 중 선택적 복지제도인 공무원단체 보장보험 가입비는 교육공무원들의 생활안정과 삶의 향상을 통한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33억 1,912만원을 증액하였고 부족분은 예비비에서 조정하였습니다.

다만, 추경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여러 위원들이 지적하였던 바와 같이 채무부담행위에 의한 BTL사업은 20년간 장기상환방식으로 교육재정에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긴축재정 운용에 철저를 기해야 할 것입니다.

이상 보고드린 내용은 여러 위원들이 협의조정한 사항인 만큼 보고드린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5년도 제1회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수정내역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沈鉉榮 이명훈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이명훈 부위원장의 수정동의가 있었습니다.

그러면 이명훈 부위원장의 수정동의안에 대하여 재청이 있으십니까?

(「재청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재청이 있으므로 이명훈 부위원장께서 보고드린 수정동의안이 의제로 성립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결에 앞서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제9조제3항의 규정에 의거 지출예산 각 항의 금액이 증가하거나 새비목을 설치할 경우에는 교육감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교육감을 대리하여 권영구 부교육감께서 참석하셨는데 배부해 드린 수정내역을 참고하시고 동의여부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副敎育監 權寧九 예, 동의합니다.

○委員長 沈鉉榮 감사합니다.

방금 교육감님을 대리하여 부교육감이 동의해 주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5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이명훈 부위원장께서 제안하신 바와 같이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 외 부분은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교육감이 제출한 2005년도 제1회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당특별위원회 심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당특별위원회의 예산안 심사와 관련하여 부교육감께서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副敎育監 權寧九 존경하는 심현영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금번 제148회 대전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의 바쁜 의사일정 속에서도 우리 교육청에서 제출한 200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도있게 심의해 주시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예산심의 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채찍과 고견의 말씀은 앞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예산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각별히 유념하여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겠습니다.

다시 한 번 교육재정에 대한 전문적 식견과 폭넓은 이해로 여러 가지 발전적인 말씀을 해주시고 제출된 안건을 원만히 의결해 주신 데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沈鉉榮 부교육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본 위원이 위원장으로서 추경예산안 심사를 마치면서 한 가지만 당부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금번 추경예산안을 보면 가용재원이 상당히 열악한 형편으로 인해 긴축재정 운용을 위한 예산만을 반영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교육재정 대부분이 국가지원금과 지방자치단체 일반회계 전입금으로 충당하고 있으나 국가경제가 어렵다보니 그나마 학교 신설등이 장기임대 분할상환 방식인 BTL사업을 도입 추진함으로써 상대적으로 교육재정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하겠습니다.

따라서 BTL사업 계획에 대한 실효성을 충분히 검토한 후 시행하되 사업자 선정에도 신중을 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앞서 심사과정에서 동료위원들이 많이 지적해 주셨습니다만 예산의 낭비요인과 사업의 타당성, 효율성을 다시 한 번 철저히 검토하셔서 본 추경예산안이 지방교육자치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유용하게 쓰여질 수 있도록 집행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권영구 부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당특별위원회에서 의결한 금번 추경예산안이 본회의에서도 원만히 통과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면서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9시 46분 산회)


○出席委員
심현영심준홍성재수이명훈
안중기강홍자송재용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안문환
○出席公務員(大田廣域市敎育廳)
부교육감권영구
교육국장송희옥
기획관리국장신현동
교육정책담당관경이호
공보감사담당관오창윤
혁신복지담당관홍성원
초등교육과장문태범
중등교육과장윤인숙
정보과학기술과장이만환
평생교육체육과장오행균
총무과장김원주
행정지원과장이상구
재정지원과장송영태
시설과장조찬묵
동부교육청교육장박정자
학무국장장선규
관리국장이상영
서부교육청교육장서요원
학무국장김동규
관리국장지보하
대전교육연수원장최학현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윤춘영
대전평생학습관장천영만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신동교
한밭교육박물관장이영기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김철환
대전교육정보원장박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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