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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8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05.07.15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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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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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48回 大田廣域市議會(第1次定例會)

豫算決算特別委員會會議錄
第3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5年 7月 15日 (金) 午前 10時

場 所 : 運營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48回 大田廣域市議會(第1次 定例會) 第3次 委員會

1. 2004년도 대전광역시 교육비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審査된 案件

1. 2004년도 대전광역시 교육비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10시 04분 개의)

○委員長 沈鉉榮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8회 대전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심에도 당특별위원회 운영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교육비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고 오는 7월 18일에는 교육비특별회계 추경예산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04년도 대전광역시 교육비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10시 05분)

○委員長 沈鉉榮 의사일정 제1항 2004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상정합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권영구 부교육감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副敎育監 權寧九 존경하는 심현영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여러분!

대전광역시의회 제148회 제1차 정례회를 맞이하여 바쁜 일정 속에서도 가장 살기 좋은 도시건설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들께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그동안 위원님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우리 대전은 21세기한국의 새로운 중심도시, 과학기술의 중추도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육청에서도 21세기를 이끌어갈 후세들에게 사회, 문화적 변화에 부응하는 효율적인 교육을 시키기 위하여 1만 4,000여 교직원들은 합심하여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늘 심의하실 2004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은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대전교육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집행한 결산보고인 점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승인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인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沈鉉榮 부교육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양해를 해주신다면 부교육감은 업무에 복귀토록 할까 합니다.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부교육감께서는 업무에 복귀하셔도 좋습니다.

(부교육감 퇴장)

다음은 제안설명이 있겠습니다.

신현동 기획관리국장 제안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존경하는 심현영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대전교육 발전에 진력하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심의하여 주실 2004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교육청은 지식기반사회를 이끌어갈 도덕적이고 창의적인 사람 육성을 교육지표로 삼고 2004년도 교육재정 운용의 기본방향을 지방교육재정 운용의 효율성 제고 및 성과지향 재정시스템 구축에 역점을 두었고, 학교회계 정착을 위한 단위학교 재정운용의 자율성 확대 및 지방교육재정 관리제도 강화에 노력하였으며, 예산편성 및 집행결과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이를 차기 재정운용에 환류하는 평가체제를 확립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주요 역점사업으로 사람다운 품성 함양, 창의적 교육활동 강화, 활기찬 교직사회 조성, 다양한 교육복지 실현, 교실중심 지원행정 정착 등 5개 사업을 선정하고 이의 추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다음은 세입·세출결산에 대한 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04년도 세입·세출결산서는「지방재정법」제41조의 규정에 의하여 교육인적자원부의 2004년도 교육비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지침에 따라 작성하였습니다.

2004년도 세입·세출결산 총액은 세입결산액 1조 613억 5,855만원, 세출결산액

1조 278억 926만원으로 세입·세출 차인잔액은 335억 4,929만원인 바, 동 차인잔액은 2005년도로 전액 이월 집행하게 되며, 그 내용은 명시이월비 148억 1,249만원, 사고이월비 270억 8,084만원, 순세계잉여금 마이너스 83억 4,404만원입니다.

세입결산 내용은 예산현액 1조 993억 270만원, 징수결정액은 1조 614억 1,913만원입니다.

이중 1조 613억 5,855만원을 수납하여 예산현액 대비 96.5%, 징수결정액 대비

99.99%가 수납되었습니다.

세입결산액을 재원별로 구분하여 말씀드리면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지방교육양여금 등 국가부담 수입이 64.86%인 6,884억 2,707만원, 담배소비세 전입금, 시·도세 전입금 등 일반회계 부담수입이 17.06%인 1,810억 8,201만원, 입학금 및 수업료수입, 재산수입, 잡수입, 증지수입 등 저희 교육청 자체수입이 18.08%인 1,918억 4,947만원입니다.

세출결산 내용은 예산액 1조 366억 3,845만원과 전년도 이월사업비 626억 6,425만원을 포함한 예산현액 1조 993억 270만원으로 이중 93.50%인 1조 278억 926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세출결산 내용을 저희 교육청 소관별로는 교육위원회비 3억 7,519만원, 본청 7,634억 2,686만원 동부교육청 975억 9,556만원, 서부교육청 1,535억 1,047만원, 교육지원기관 129억 118만원이고, 이를 다시 성질별로 구분하여 말씀드리면 급여, 복지사업비 4,979억 264만원, 기본운영비 1,769억 2,098만원, 교육사업비 627억 7,716만원, 학교시설사업비 2,536억 2,887만원, 기타시설사업비 278억 8,264만원, 채무상환 86억 9,697만원입니다.

이어서 다음연도 이월액에 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연도 이월액은 418억 9,333만원으로 명시이월은 148억 1,249만원이며 이는 학교 및 직속기관 시설사업이 사업추진 기간부족으로 연도 내 계약집행이 불가능하여 부득이 명시이월 조치되었으며, 사고이월액은 270억 8,084만원이며 이는 학교 신축, 개축공사 시설사업이 계약은 체결되었으나 연도 내 완공이 어려워 부득이 다음연도로 이월되었습니다.

다음은 채권, 채무액 결산현황입니다.

채권액은 대여장학금 부담금과 대가료, 수업료 수입으로 2003년도 말 283억 4,003만원에서 21억 3,261만원이 증가하고 1,290만원이 감소한 304억 5,974만원이며, 채무액은 지방채 상환 원금으로 2003년도 말 524억 1,160만원에서 600억원이 증가하고 68억 4,440만원을 상환하여 2004년도 말 현재 1,055억 6,720만원입니다.

그리고 현금회계 이외의 공유재산 및 물품결산 내용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2004년도 말 공유재산은 2조 3,173억 1,251만원으로 행정재산 2조 3,060억 2,081만원, 잡종재산 112억 9,170만원이며, 물품결산액은 16,621점에 775억 9,055만원입니다.

끝으로 예비비지출 승인에 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예비비 지출액은 9억 8,953만원으로 그 내용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및 직속기관에 지난해 폭설피해 복구지원비로 지원하였습니다.

이상 말씀드린 2004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은「지방자치법」제125조및 동법 시행령 제46조의2 규정에 따라 금년 6월 8일부터 6월 10일까지 시의회 의원님, 공인회계사, 재무관리경험자 등 열 분으로 구성된 대전광역시결산검사위원으로부터 세밀하고도 엄정한 결산검사를 받은 바 있음을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2004년도 예산을 집행함에 있어 우리 교육청에서는 초등학교, 중등교육의 내실을 기하고 효율적인 회계운용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만 일부 부족한 부분도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아울러, 이번 심의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지도하여 주시는 내용과 부족한 부분을 개선, 보완하여 합리적인 예산집행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기타 세부적인 내용은 기이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시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4년도 대전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서 및 부속서류(대전광역시교육청)

·2004년도 대전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걸산 사업설명서(대전광역시교육청)

·2004 회계 연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검사의견서(대전광역시결산검사위원)

(이상 3권 별도보관)

·2004 회계 연도 대전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2004 회계 연도 대전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비비지출 승인안

(이상 2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沈鉉榮 기획관리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안문환 전문위원 검토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安文煥 전문위원 안문환입니다.

2004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沈鉉榮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교육비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사에 앞서 위원장이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는 관계 공무원께서는 질의의 핵심사항을 정확히 인식하시고 간단하고 분명하게 답변함으로써 회의가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교육비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안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安重起 委員 안중기 위원입니다.

결산검사의견서를 가지고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12쪽을 봐주시겠습니까?

미수납액에 대해서 질의를 드릴게요, 여기 보고자료에 의하면 결손액은 퇴학생 수업료를 결손처분한 것이라고 되어 있는데 퇴학생 규모가 얼마나 됩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안중기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미납액 중 퇴학으로 인한 수업료 결손액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주로 자퇴생으로 이루어져 있죠?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安重起 委員 학교 학칙에 의해서 퇴학처분 당한 사례도 있나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저희는 지금 퇴학제도는 없고 특히 중학교까지는 전부 의무교육이 되었고 여기에 나와 있는 것은 고등학교인데 그 중에서도 동신고등학교하고 유성고등학교를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실업고등학교입니다.

대전전자기계, 대전공업고등학교, 또 대전정보고등학교, 대전디자인고등학교,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등 실업학교가 많고 이 학생들은 대개 중간에 다른 곳으로 간다거나 또는 다시 다른 인문계로 입학하는 경우도 있고요.

安重起 委員 일반학교로 전입하는 학생이 있나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중도에 탈락하는 학생들이 실업학교에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원인진단 해보신 사례가 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한 자료는 없는데 대개 학교로 보면 실업학교 쪽이 많고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는 미미한 숫자로 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한 25명에서 30명 정도 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실업계가 많다고 해서 실업계에 부적응할 수 있는 여건 때문에 그런 것이 있는지 그것에 대해 파악한 것이 있는지 여쭙는 것입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지금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실업계에 가는 학생들은 대개 자기의 적성보다는 어떤 평준화된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탈락된 학생이 대개 실업계로 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전체는 아니고요.

그래서 아마 그 이후에 실업계에 가서 그 학교에 적응이 잘 안 되어서 자퇴자가 대부분으로, 학교에서 퇴출시킨 것은 없고 스스로 자퇴한 경우가 많은 것으로 그렇게 파악되어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리고 저희 교육청 산하에 재산을 임대해 주고 체납액이 미징수된 것들은 어떻게 현재 처리가 되고 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저희 재산수입 중에서 미수납된 총액은 1,681만 8,000원이며 이는 서부교육청 원정분교라고 있는데 임대해 준 것 중에서 1,283만원이 2005년도 5월 30일자로 우리가 결산할 때까지는 미납으로 되어 있었는데 그 이후에 5월 30일날 일단 잡수입으로 완납을 했고요.

그 다음에 서부교육청 산하에 대동초등학교 임대수입 398만원 중 130만원은 5월30일날로 납부를 받았는데 그 나머지 금액은 아직 미수로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잔액이 268만 7,000원은 8월 31일까지 완납될 수 있도록 채무자와 계속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전화통화에서 자기네들이 8월 말까지 납부하겠다는 약속을 받은 바 있습니다.

지금 원정분교하고 대동초등학교는 우리가 폐교재산…….

安重起 委員 폐교재산은 임대재산이 아닙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알겠습니다.

그리고 14쪽에 보시면 예비비지출 문제에 대해서 여쭤볼게요, 물론 폭설피해 복구시설비로 지출결정을 하셨는데 학교 내의 시설 중에서 어떤 시설들이 폭설로 인한 피해를 입은 것인가요?

지금 대상학교가 초등학교 20개, 중학교 6개, 고등학교 1개교, 직속기관 1기관 이렇게 되어 있는데 폭설로 인한 어떤 시설들이 주로 피해대상입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지금 피해시설은 그때 갑자기 눈이 오는 바람에 제일 많이 피해를 본 곳은 유성생명과학고의 비닐하우스 이것이 많이 절단 났고 나머지 초등학교, 중학교는 건물과 건물 사이에 도복도라고 해서 연결하는 시설이 당초 학교 지을 때 세운 것이 아니고 학교 지은 후에 만들어서 연결된 그래서…….

安重起 委員 그러면 국장님, 이 정도 피해를 입을 정도 되면 아이들의 안전에도 정말 문제가 없는 것입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지난해…….

安重起 委員 지난 폭설피해가 많이 왔다고는 합니다만 안전을 해칠 정도라고 보지 않거든요.

그런데 학내의 시설들이 이 정도의 피해를 볼 정도면 아이들의 안전에 분명히 문제가 있는 시설 아닌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저희가 파악하기에는 그렇게 안전에 문제있을 정도는 아니었고 지난번 폭설이 위원님들 아시겠지만 저희들이 설계한 건물에서 보통 평상 올 것이라고 생각하는 비와 폭설에 대한 설계는 다 되어 있었는데 그것보다 초과가 되어서 왔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안전에도 좀 염려는…….

安重起 委員 기이 시설보다는 부속시설로 만들어낸 시설들의 안전성이 좀 결여되어 있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실제 그렇지 않겠습니까?

가령 설계적으로 상당히 미흡하고 기존시설에서 피해를 입을 정도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가령 학교를 실제 운영하시다 보면 달아내는 시설이라든가 차양시설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안전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기 때문에 폭설피해로 일어난 행위이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안전에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시설들에 대해서도 충분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보기 때문에 지출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고 그런 안전 문제가 충분히 수반되어야 되겠다는 의견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16쪽에 보시면 채무에 관한 문제를 드릴게요.

교육청의 총 채무액이 어느 정도나 됩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저희 교육청 지방채 발행현황은 1999년도에 교육공무원 정년이 단축되면서 선생님들이 많이 명퇴를 했습니다.

그때부터 저희들이 기채를 해서 예산이 한꺼번에 명퇴수당을 지급하는 것이 많이 나가기 때문에 그때부터 저희들이 기채를 해서 지금까지 거의 2000년, 2002년, 2003년, 2004년, 5년까지 기채를 해오면서 먼저 한 것은 상환하고 해서 총 작년도까지 지내왔는데 전체적인 기채를 한 것과 상환한 것 자세한 내용은 서면으로 위원님에게 보내 드리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본 위원이 알고 있는 자료에 의하면 1,055억 7,000여 만원 정도 되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원금 이자상환도 한 89억원 정도 되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것이 교육재정에 어렵지는 않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저희가 작년도까지 받은 기채에 대해서는 교육부에서 원리금을 상환해 주도록 약속이 되어 있어서 받아왔는데 다만, 금년도 양여금 결손 300억원 난 것에 대해서는 90억원만 정부에서 해주기로 했고 200억원에 대해서는 저희 교육청에서 자체적으로 부담해야 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렇다 하더라도 연도별로 원리금 상환이자를 현재 89억원에서 줄어들어야 70억원 정도 되는 것이 아니겠어요, 연간 한 70억원 정도 원리금이자 상환을 하는 것이 교육청에서 부담스럽지 않느냐는 얘기입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굉장한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해결책으로 노력하고 계신 것은 있나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저희들이 해결점으로 노력하는 것은 전체적으로 예산을 긴축해서 쓸 계획이고 또 우리가 7차 교육과정 또 OECD 학교 수준으로 학생수를 학급당 30명으로 낮추어서 학급당 인원을 운영하다 보니까 시설도 다시 마련해야 되고 또 거기에 대비해서 선생님들 인건비 부담도 많이 늘어나고 그런 부분이 있어서 교육인적자원부에서도 '너무 30명에 집착하지 말아라.' 그래서 우리가 그러면 학급당 인원도 조정을 하고 또 저출산에 대비해서 학교 짓는 것도 수용계획 전체를 재검토를 해서 앞으로 여러 방면에서 절감하고 또 늘어나는 것을 줄여나가려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만 그것으로 완전히 해결되리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뼈를 깎는 아픔을 같이 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安重起 委員 제가 여기 들어오기 전에 전년도 대비로 자료로 보면 재정운용이 늘 반복되는 지적이 그 지적이 그 지적이에요.

그러니까 획기적인 개선책을 내놓으시지 않고 늘 지적받는 그 품목이 늘 지적받아서 옵니다.

시 재정도 그렇고 교육청 재정도 그렇습니다.

가령 일원화한 결산검사에 의해서 다음 연도에 세입예산을 짤 때는 '이렇게 이렇게' 테두리가 변한 것이 비춰지지 않고 늘상 지적사항이 동일해요.

그냥 행위 형태만 바뀐 것이지 지적의 그런 내용들은 동일한 것이 반복적으로 지적된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지금 답변은 늘 효과적으로 재정운용을 하시겠다, 그런데 내용은 똑같습니다.

해마다 반복되어 오고 있습니다.

새로운 개선책 같은 것을 내놓으실 것은 없으시고, 이것 지금 현재 상태에서 이런 재정의 어려움이 있는데 또 교육청에서 오늘, 내일 저희들이 다시 묻겠습니다만 또 BTL사업이라고 또 어차피 유치해오는 자금 아니겠습니까?

기존 부채에 대한 대책도 충분히 내놓지 않으시면서 또 당장 시급한 문제들로 인해 가지고 빚을 또 1,000여 억원을 3년간에 거쳐서, 1년에 1,500억원 정도를 3년에 걸쳐서 계속 BTL사업으로 인해서 교육청은 빚을 얻으려고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재정결산은 늘상 반복되고 있어요.

거기에 대한, 국장님 좀 재정운용에 대한 확실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위원님 저희 교육재정 세입원이 지금 위원님들께서 보시는 바와 같이 국가로부터 또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전체적인 의존재원이라 저희 의지로서 세입을 늘리기가 굉장히 어려운 면이 있어서 그러한 획기적인 대책을 저희 교육청 단독으로 내놓기는 굉장히 어렵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다만,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그런 긴축하거나 줄이거나 또는 앞으로 그런 수용계획을 조정하거나 그런 쪽에 저희로서는 최대한 노력하고 또 국가로부터 받을 수 있는 양여금이라든가 교부금을 최대한도로 받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뭐 이해하시겠지만 거의 90% 이상이 의존재원인 까닭에 저희로서 획기적인 그런 방안 내놓지 못하는 것을 저도 죄송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安重起 委員 의존재원이라고 하더라도요.

운용에 대한 편성은 충분히 절감할 수 있는 사례들이 많이 있습니다.

결산감사에서도 지적을 했듯이 여기 보시면 예산을 사전에 편성해놓은 사례가 총 9건이 그냥 계획만 수립해서 운용재원으로 잡아놓고 불용시켜놓은 사업도 9건 보고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물론 재정을 자율적으로 할 수 없기 때문에 의존재원에 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명쾌한 재정확보를 못한다고 하지만 실제로 이렇게 부적절하게 운용한 사례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방세입원에 세입재원이 늘상 어느 정도 일률적인 수치에 의해서 움직여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운용재원에 대해서 신중을 기하지 못한 사례들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좀더 이 결산검사서가 늘 해마다 동일한 사항을 가지고 반복되는 것에 대해서 좀 너무 답답하다는 의견을 드리면서 교육비 특별회계에 대한 부속서류를 가지고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87쪽을 봐주시겠습니까?

계속 사업에 대해서 목적 변경이 되고 이월된 것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고 싶고요.

지금 287쪽에 보시면 갑천초등학교 장애인 엘리베이터 설치 및 소방시설 보완에 대한 내용이 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불용사유에 대해서 좀, 공사기간 부족이라고 하셨는데 사업시기와 준공시기에 대해서 여쭐게요.

시설하게 된 배경부터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갑천초등학교의 장애인 엘리베이터 설치는 이것이 저희들이 갑천초등학교 뿐만 아니고 갑천초, 도마초, 선암초, 유천초, 문정초에 방화셔터문, 방화문 설치 등 교육환경을 개선하고자 한 그런 사업으로서 저희들이 2004년도 추가경정예산편성 시에 사업을 계획을 세웠습니다만 이것이 공기부족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용역기간이 부족해서 불용액이 되었고요.

이 장애인 엘리베이터 설치는 이것이 국가에서 특수학급이 있는 학교에 대해서는 이러한 시설을 계속적으로 하도록 그렇게…….

安重起 委員 그 의견을 듣고 한 말씀 더 여쭈어보려는 것은 현재 장애인 이동통로나 장애아동들에 대한, 학교에 대한 보행문제들이 많이 제기가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지금 우리 대전광역시 내에 초·중·고등학교 시설에는 장애아동들이 움직일 수 있도록 시설이 몇 퍼센트 정도나 전체 학급에 되어 있습니까?

특수목적 학급이 있는 데만 하고 있는 것인가요, 아니면 전체 학교로 확산중이신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지금 새로 건축하고 있는 학교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장애인…….

安重起 委員 신규 학교는 설계시 반영이 되니까 문제가 없겠지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그전에 있는 학교는 예산이라든가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처음에 설계를 안 했기 때문에 다시 하다 보니까 어려운 면이 있어서 되도록이면 장애인이 있는 그런 움직이기 어려운 장애가 있는 학생은 대개 1층으로 학교에서 배치를 해서 편의를 주고 있고요.

다만 지금 특수학교로 되어 있는 원명학교나 장애인이 있는 특수학교에 대해서는 별도로 이동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 공사를…….

安重起 委員 그것은 장애아동이 있는 학급을 가령 3학년인데 고층인 경우라도 아래층으로 학급을 내려서 하고 있다는 얘기신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습니다.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고요.

시설은 계속 고쳐나가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렇게 되면 동일 학년에 대한 접근적인 문제는 떨어뜨리는 경우가 되잖아요.

시설을 보강해주는 것이 나은 것 아닌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시설을 당연히 보강하는데 안 된 학교에 대해서는 우선 그렇게 조치를 하고 있고요.

계속 장애인에 대한 시설에 대해서는 매년 설치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본 위원 여쭈어 본 것은 좀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그런 시설들이 신설되도록, 왜냐하면 가령 최근에 보면 3학년이 8학급인 경우에 그 학급만 아래층으로 내린다면 또 동일 학년에 대한 그런 것에 대한 이격을 시키는 것은 또 하나의 벽을 만들 수도 있는 것이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 것을 없애기 위해서는 기존에 없는 시설들을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시고 체계적으로 시설들을 확보해 가실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해줬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의견 때문에 본 위원이 여쭙고요.

지금 324쪽 좀 봐주시겠습니까?

323쪽부터 325쪽요.

여기 보면 각종 장비들에 대해서 나오는데요.

내구연한 이후에 매각처리하는 사례들이지요?

현재 교육청에서 이 자재들에 대한 이것은 상위법에 근거한 것으로 내구연한에 대한 시점만 되면 매각처리하고 계신 것이지요, 불용처리하고 계신 것이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그렇지는 않고요, 내구연한이 지났더라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계속 사용하고요.

다만 내구연한이 지났고 다시 구입을 해서 옛날 것을 안 쓰게 될 경우에는 저희들이 다른 기관에 관리전환이라고 해서 쓸 수 있는 기관이 있는가를 조회를 하고요, 다른 기관에서 관리전환을 받겠다 하면 그쪽에 보내주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여기 보시는 바와 같이 매각이라든가 폐기라든가 그런 절차를 거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이것이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가령 내구연한이 끝나므로 인해서 폐기처분하는 시점도 중요하지만 어떤 시설에 대해서는 어떤 특히 최근에 IT 기술 쪽이 많이 발달되면서 내구연한만을 너무 고집하다 보면 시대변화에 발맞춰서 못 가는 경우도 또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내구연한을 채우기 위해서 기존에 있는 것은 방치하고 또 신규시설을 자꾸 들이게 되는 그런 경우가 있거든요.

그런데 내구연한을 기다리지 않고는 일반절차를 거쳐서 매각을 할 경우에는 전액을 다 받을 수 없지만 수입재원으로 잡을 수 있는 것도 있거든요.

그런데 최근에 청소년들이 교육프로그램 같은 것은 사실은 워낙 시기 변화가 빠르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것을 사실은 교육청이 내구연한만을 따져서 너무 대체를 못하게 되면 사실 자꾸, 왜냐하면 이 교육재원이라는 것이 사전에 계획을 잡고 예산을 세운 이후에 교육위원회 경과하고 또 시의회 경과하고 하는 그 시기적인 시간이 너무 길다보면 실제는 적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그런 문제가 재원의 손실로만 생각할 것이 아니고 판단에 의한 결심 이런 것도 필요할 것으로 봅니다.

국장께서는 그것에 대한 의견을 어떻게 갖고 계신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부분은 특히 IT, 컴퓨터 쪽에 그런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저런 컴퓨터 장비를 선생님들한테 제공하거나 그 기관에 제공했을 때 우리가 제공받고 이내 다시 다음에 살 계획을 세워야 되는 그렇게 빨리 발전하고 빨리 변화하는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교육재정이 뒷받침을 못해주기 때문에 신속하게 대처를 못하는 부분이 있고요.

다만, 저희가 컴퓨터라든가 이런 것은 내구연한에 제한 받아서 못하는 경우는 없고요.

예산에 좀 어려움 때문에 못하는 경우가 더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컴퓨터 오래된 이런 것은 다시 업그레이드 시켜서 쓰는 방안도 있고 또 다른 기관에 이렇게 우리보다 더 쓸 수 있는 기관에, 용량이 적은 것도 쓸 수 있는 기관에 양여를 하고 새로 구입하는 예산을 계속 편성해 왔습니다만 금년도는 특히 좀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국장님 대개 보면 아이들이 사실 새로운 것에 더 호기심을 가지고 있고 또 어떤 면은 그런데 적응하는 능력은 어떤 면에서는 선생님보다 더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그런 시설들에 대해서는 좀 신속한 처리나 대책, 그런 것들이 필요할 것이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배워가는 속도와 선생님들이 능동적으로 대처를 못해 준다면 그것은 교육적으로도 사실 바람직하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내구연한만을 너무 고집하시지 않더라도 실제 이런 자원들이 충분히 활용이 되었으면 하는 그런 생각 때문에 질의를 드렸고요.

383쪽을 한번 보시겠습니까?

녹색학교 조성사업 좀 이 문제를 질의드릴게요.

이 녹색사업이 학교운동장에 잔디심기사업 참 오랫동안 했지요?

현재 이 사업 정말 성과가 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지금 우리가 잔디 운동장 사업을 한 중에서 일부 잔디 운동장을 많이 사용 안 하는 여학교라든가 뭐 또 배수가 잘되고 환경이 좋은 학교 는 성공적으로 된 학교도 있고요.

또한 많은 학교가 잔디가 죽고 또 지역사회에서 이용하는 조기축구회라든가 이런 쪽에 갈등도 있었고요.

그래서 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국장님 자꾸 그렇게 답변하시는데 본 위원이 전년도에 이 자료를 받아서 해당 학교 중에서 본 위원이 활동하고 있는 관내 학교를 돌아본 바에 의하면 식재 이후에 10% 이상 자라난 잔디가 있는 학교가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이 조성사업을 한다는 것은 예산의 낭비 일뿐만 아니라 충분히 대안을 갖지 않는다면 이 식재사업에 대해서도 중지를 요구하고 싶어서 본 위원이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실제 가보시면 학교 운동장이 아이들의 활동력에 비해서 사실은 비좁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재사업을 지속적으로 한다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국장께서 지금 말씀하시는 것처럼 여학교에 일부 잔디가 살고 있다라는 것은 아무래도 동적인 것이 남학교보다는 좀 떨어지기 때문에 일부 푸릇한 면이 좀 보이신다는 얘기인데 그것도 운동장 가상자리 정도겠지요.

이것 불 보듯 뻔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해서 예산을 낭비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이것도 잔디 또 뭐 관리비도 지급하지 않습니까?

국장께서 실제 한번, 교육장님들 많이 현장 가보시니까 이 사업이 얼마나 비효율적인가 아실 것입니다.

그래서 아까 국장께서 답변하신 것처럼 그 지방재원 타기관에서 들어오는 전입재원을 가지고 예산편성 때문에 어려움이 있으시다고 하지만 실제 이런 작은 것이 지만 소규모 재원을 절약하는 것도 사실은 교육재원이 튼튼해지는 그런, 여기 너무 많은 불용액이 얼마다, 뭐가 얼마다 이런 개념을 떠나서요.

본 위원이 실질적인 것 중에서 몇 가지 여쭈어본 이유 중의 하나는 이 결산보고서도 늘상 보면 결산검사 하신 분들이 해마다 지적도 동일하고 또 국장님이 아니고 다른 국장님이 답변하실 때도 효율적인 재정운용을 하겠다고만 얘기하셨지 그 다음에 다른 국장님 오시면 늘상 반복되는 이 재정구조를 가지고는 열악한 교육재정을 다시 양성화하는데 어려움이 많겠다 또 자꾸 수요는 늘어나기 때문에 빚을 자꾸 늘려나가야 되는 교육재정을 어떻게 끌고나가시려고 하느냐, 이제는 방만하게 운영했든 아니면 피치 못해서 운영을 했든 것들을 이제는 좀 절약할 때다 방법은 그 방법밖에 없지 않습니까, 지금?

들어오는 것은 자꾸 빚이고 앞으로 빚에 대한 재원도 자꾸 나가야 되는데 이제는 긴축경제밖에 더 있겠습니까?

이런 어떤 검사서의 결과를 떠나서 목적사업 하나하나 한번 내실있게 검토를 하셔 가지고 예산 운용 시에 효율적으로 운영을 하도록 그렇게 좀 해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명심하겠습니다.

○委員長 沈鉉榮 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보충질의 심준홍 위원님 하십시오.

沈俊洪 委員 예비비지출 조서내역에 대해서 안중기 위원님께서 질의를 했습니다만 폭설피해로 인한 그런 막대한 예산이 지출되었습니다.

그 내용에 따라서 부설물에 대한 피해가 컸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이런 내용이라면 어떤 긴급조치를 했을 때는 다소 피해갈 수도 있지 않았을까도 생각됩니다.

그때 당시에 우리 교육공무원이라든가 아니면 선생님들이라든가 그분들은 어떤 상황에 처해있었습니까, 당시에.

이런 폭설이 내렸을 때 물론 야간일 수도 있었고 했기 때문에 퇴근 후의 일이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런 사전조치를 어떻게 취했는지 교육청에서,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심준홍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그때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겠지만 폭설이 많이 왔습니다.

그래서 일부 학교에서는 선생님들이 도복도라든가 나뭇가지 이렇게 위험이 있는 곳에 대해서는 계속 물을 뿌리고 이래서 예방한 곧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워낙 많이 내리다 보니까 손이 닿지 않고 또 긴급한 조치를 취하지 못한 학교에서 이렇게 사고가 났는데 제일 많이 났던 곳은 아까 말씀드린 그 유성생명과학고 온실 같은 데서 났는데 처음에는 온실에 있는 눈을 치우기 시작했는데 도저히 이렇게 사람 인력으로는 할 수 없는 그런 부분도 있었고요.

또 대덕중학교에 급식실이 무너졌는데 거기는 콘크리트 건물이 아니었고 철골 건물이었었습니다.

그래서 눈을 미처 치우지 못하고 이렇게 그 무게를 견디지 못해서 넘어간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긴급조치를 정확하게 잘 취하지 못해서 일어난 그런 부분도 있었습니다.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沈俊洪 委員 그러면 앞으로 그런 똑같은 사고가 발생될 수는 없겠습니다만 행동요령이라든가 긴급조치 사항들이 교육청에서 준비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그래서 저희 잘 아시겠지만 재난방지법 이런 것이 그 후에 나왔습니다만 이런 것을 같이 교육하고 주지하고 해서 그런 긴급 시에 쓸 수 있도록 그런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저희 교육청에서도 피해를 볼 뻔했는데 저희 교육청은 건물에는 피해가 안 왔고 앞에 있는 수목이 많이 넘어갈 뻔했는데 저희들이 그렇게 긴급하게 계속해서 물을 뿌리는 바람에 예방을 해서 그런 예방이 그런 재해에 중요한 안전장치라는 것을 저희들이 느끼고 그런 것에 대해서 저희들이 일반화시키도록 교육도 했고 앞으로 계속 그러한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당시에 기상예보를 이렇게 계속 언론에서 나갔을 때 여기 시청 간부직원들이 비상출근을 해서 비상사태에 만전을 기했던 그런 내용들을 우리 교육청도 똑같은 측면에서 앞으로 철저하게 준비를 해야 할 사항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한 학생들 대피요령이라든가 아니면 일과 중에도 있을 수 있고 학과 중에도 있을 수 있으니까 그런 사항에 지침이 별도로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알겠습니다.

철저히 준비해서 대비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예, 다른 사항은 이따 질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계속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부속서류에 보시면 403쪽에 보시면 신설학교현황이 나와 있습니다.

초등학교가 24개 학교 또 중학교가 14개 학교, 고등학교가 9개 학교 신설사항이 있는데 어떤 교육청은 현황에 변화가 있어서 이런 신설학교를 같은 기간에 이렇게 해야 되는지 그 이유하고 또 이런 신설학교를 설치하는 데에는 어떤 심의를 거쳐 서 어떤 절차에 의해서 해야 하는지, 그것에 대해서 소상하게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저희들이, 대전이 신도시가 자꾸 생기면서 노은지구, 테크노밸리 또 서남부권 이런 식으로 도시가 다시 형성되면서 거기에 학교수요가 많이 늘어나고 있어서 저희들이 어려움이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처음에 택지개발이 되고 거기 아파트가 몇 평짜리가 얼마 들어간다 또 일반 주택이 대개 몇 층 짜리가 얼마 들어간다 이런 것을 우리가 통보를 받고 그것을 가지고 대개 한 가구당 학생수를 한 1.5, 1.3 이렇게 계상을 합니다.

계상을 해서 거기에 들어있는 아파트 주택수 또 일반주택수 이런 것을 가지고 예측을 해서 그 예측된 것을 가지고 우리가 택지개발하는 쪽에 토지를 확보해서 그 토지확보하는데 우리가 학급수에 맞춰서 이렇게 학교를 짓고 있는데요.

지금 급격히 학교가 늘어난 것은 위원님들 잘 아시다시피 대전이 계속 커 나가면서 새로 인구가 많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도심에 있던 인구가 변두리로 이렇게 재개발되어서 나가면서 학생들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해주는 것이 제일 어렵고 그 내용이 제일 많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러한 인구가 순증이 없고 또 저출산이 다가올 것을 대비해서 앞으로는 수용계획 전체를 학급수라든가 학급당 인원수도 다시 우리가 재조정해서 이렇게 수용계획을 재검토할 계획입니다.

이것은 지난번 감사원 감사 때 일단 지적을 받았고 또 일부 시·도에서 학교를 한 30 클래스로 지었는데 학생수는 8명밖에 안 된다는 그러한 어처구니없는, 예측이 안 되었던 부분도 저희도 없으라는 법은 없고요.

그래서 참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만 앞으로 예산도 어려운 면이 있고 그러한 인구증가에 대한 예측이 좀 정확하지 않아서 어려운 면이 있고요.

그래서 지금까지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이렇게 많은 학교를 지은 것은 도시개발에 따른 어쩔 수 없는 결과였다고 보고요.

또 이렇게 아파트를 지으면서 학교가 안 들어가면 입주가 안된다 또 분양이 안된다고 그래 가지고 그런 요구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많이 있는데, 저희들이 또 어려운 것은 학교택지부담금이 위헌 판결을 받아서 예산에 우리가 100억원 이상 들어올 것으로 예상을 했는데 지금 들어오는 것은 고사하고 옛날에 받은 것 다시 토해내지 않으면 다행이라는 이런 어려움에 처해있습니다.

심 위원님께서 걱정해 주시는 학교 신설에 대해서 저희도 많은 고심을 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지금 답변에서도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결산검사 총괄 의견에서도 신설학교 사업비에 대한 그러한 불용액 관계가 상당히 염려한 그런 얘기가 있습니다.

그런 내용을 비춰볼 때는 지금 현재 "아파트 기준으로 해서 학생들 숫자를 산출한다, 근거를 마련하겠다." 이렇게 얘기하셨는데 더 구체적으로 더 관심을 갖고, 시간을 갖고 한다면 그 학생수를 산출하는 거기는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그것도 마련될 수 있다고 보는데 그런 점에도 늘 관심을 가져야 될 것 아니냐, 그냥 추측하고 예측해서 아파트 몇 동이 들어오니까 이 학교는 학교수가 얼마 늘겠다, 이렇게 가상의 시나리오말고 거기에도 동사무소를 이용한다 아니면 우리 행정을 이용했을 때 거기에서 판단하는 내용을 보면 더 근사치에 접근할 수 있는 숫자가 나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는, 물론 뭐 딱 맞는 것보다는 어떤 여유를 가져야 되겠지만 거기에 걸맞는 학교신설이 배정이 되어야 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매년 아까 우리 안중기 위원도 지적했습니다.

불용액처리 문제들 이런 내용들이 번복하는 사항들이 있다는데 이런 것을 보다 철저히 하면 그런 용역을 사전에, 그 내용의 변화가 오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방법도 한번 개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예, 이상 마칩니다.

○委員長 沈鉉榮 심준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약 1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3분 회의중지)

(11시 17분 계속개의)

○委員長 沈鉉榮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교육청 소관 2004년도 결산승인의 건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송재용 위원입니다.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신설 학교가 택지개발로 인해서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요.

초, 중, 고 학급당 정원은 어떻게 됩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지금 학급당 정원이 둔산지구는 우리가 당초에 도시개발을 하면서 학급당 40명인가요 그렇게 계획을 해서 조성을 했고요.

그 이후에 OECD 국가 수준으로 해야 된다고 그래서 30명으로 정해놓고 거기에 맞추도록 노력을 하다 보니까 증축도 많이 했었고 그렇게 노력을 했었습니다.

지금은 30명이라고 했던 것을 35명까지 올리도록 또 교육인적자원부에서 허용이 되어 있는 상태에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다 같은가요 학생수가 그 기준이?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대개 35명으로 같게 그렇게 돼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그 35명이 의무사항입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권장사항은.

宋在容 委員 권장사항입니까 의무사항입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30명으로 하도록 돼 있는데 35명은 요즘 와서 완화된 거고요.

그 전까지는 30명이었습니다, 30명은 완전 의무라고 보기는 어렵고 그게 목표치였고 권장사항이었다고 이렇게.

宋在容 委員 그러면 35명까지 일단 여유를 줬는데, 예를 들어서 35명 이상을 하게 되면 어떤 문제가 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문제 있는 것은 아니고요, 35명이 넘으면 그 넘은 것에 대해서는 학급을 자꾸 증설을 요구해서 증설을 해주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예를 들어서 40명일 경우에 2개 반으로 나누나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나누는데 지금 둔산지역의 대도심권에는 지금도 35명이 넘고 거의 40명에 육박하는 학급도 있습니다.

그런 데는 교실이 부족하다거나 이런 여건 때문에 늘리지 못하는 경우고요.

신설 학교 또 학교시설이 남아돌고 그러는 데는 분반을 해서 학급 수를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효율적인 운영이 상당히 필요할 것 같고요.

지금 현재 2부제 수업을 하는 학교도 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2부제 하는 학교는 없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현재 유휴교실은 어느 정도 되나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유휴교실은 지금 대도심권에서 인구가 신도시로 빠져나가 있는 학교에는 유휴교실이 있고요.

그런 유휴교실은 대개 교육과정이 7차 교육과정이라고 그래서 바뀌면서 특기적성교육이라든가 다양한 교육을 시킬 수 있도록 활용을 해서 지금 신설하고 있는 학교라든가 과밀하고 있는 데는 유휴교실이 전혀 없고요.

다만 좀 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구도심권에는 유휴교실이 좀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대략 유휴교실을 지금 현재 다른 목적으로 사용을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그렇게 사용하는 것 외에 유휴교실은 대략 교실이 몇 개 실이나 됩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정확한 통계는 제가 모릅니다만 학교 수에 따라서 한 5개 이하 정도 이렇게 유휴교실을 갖고 있는 학교가 도심권 학교에는 많이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많이 있는데 전체적으로 총 교실 수가 얼마나 되는가는 파악된 자료가 없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제가 갖고 있는 정확한 자료가 없어 죄송합니다.

宋在容 委員 그건 다음에 서면으로 주시고요, 앞으로 지금 현재 노은2지구개발, 우리 대전광역시에서 지금 개발 추진되는 곳이 노은2지구, 테크노밸리 쪽 또 학하지구 도시개발, 서남부개발 1단계, 지금 대단위로 펼쳐지는 개발이 있는데 그쪽에 전체적으로 지금 학교 신축예정이 몇 개 학교나 됩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위원님, 403쪽 아까 심준홍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던 그 부분에 보면 우리가 2006년도까지 하겠다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계획이 나와 있습니다.

여기는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노은2지구라든가 서남부권, 테크노밸리는 포함돼 있습니다만 학하지구는 포함돼 있지 않은 숫자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렇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쪽은 구체적인 도시계획이 서로 협의가 안 돼서 아직 학교를 정확하게 몇 개라고 계획된 바는 없습니다.

특히 서남부권 쪽에는 우리가 정확한 거기에 어떤 학교를 몇 개씩 배치해야 되는 구체적인 계획은 세워져있지 않습니다.

宋在容 委員 어쨌든 개교예정일이 2006년도부터 예정된 학교는 앞으로 다른 지역에서 그쪽에 인구가 유입이 돼서 다른 지역은 공동화 현상으로 인해서 그쪽은 또 유휴교실이 계속 늘어나지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또 현재 지금 여기에 개교예정일 외에 방금 말씀하신 대단위 택지개발을 하는 쪽에도 아직 여기 자료에 없습니다만 그 부분도 대전의 인구가 증가하는 것은 아주 미약한데, 미흡한데 지금 학교 수는 계속 늘어나거든요.

우리 교육청에서 어떠한 이런 상태로 계속 나갈 수는 없는 것 아니에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저희도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거기에 대한 고민이 있습니다.

지금 학생수가 순증되는 것이 아니고 일정 지역에서 일정 지역으로 이동해 가면서 한쪽은 남고 한쪽은 모자라는 그러한 결과를 초래해서 저희로서는 지금 아까 설명, 심준홍 위원님 질의하신 데 설명드린 바와 같이 좀 수용계획을 광역화해서 넓게 해서 이렇게 해볼 계획인데, 많은 민원이 있을 것으로 예측이 됩니다.

요즘은 조금만 멀어도 걸어다닌다거나 차타고 다니는 것에 대해서 반감이 있어서 그런 반감이라든가 민원을 어떻게 소화, 우리가 좀 소화하고 중화시킬 수 있는가가 큰 문제고요.

그래서 지적해 주신 바와 같이 저희는 고등학교는 통합학군으로 돼 있기 때문에 대개 자기 집 근처 학교에 배정을 하지만 멀리 있어도 이렇게 다니는데 지금 초등학교는 권역별로 학교가 돼 있습니다.

그래서 아파트가 하나 생기면 거기에 반드시 학교가 하나 들어서는 것으로 인식이 돼서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는 좀 우리가 초등학교도 광역화시키고 중학교도 광역화시킬, 그렇게 해서 예산도 좀 절감하고 남는 교실도 같이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만 구체적인 계획이 세워져 있는 것은 없습니다.

방향은 그렇게 할 계획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래서 우리 교육청에서 앞으로 마스터플랜을 제대로 만들어서 맞춤형식으로 학교 신축을 해야 되겠다 하는 것이고요.

얼마 전에도 언론에 보도된 것이 있습니다만 우리나라가 지금 보면 개발이, 어떠한 택지개발이 주먹구구식으로 이루어지다 보니까 사실상 우리 교육기관에서는 수동적입니다.

지방자치단체의 어떠한 개발에 따라서 수동적으로 움직일 수밖에 없어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런 문제점이 있는데, 그것을 어디서부터 고쳐나가야 되냐, 우선은 능동적으로 나가는 데서부터 그것을 바로잡아줘야 수동적인, 어차피 따라가야 되니까 인구가 많이 유입되면 당연히 학교가 건립돼야 되기 때문에 그런, 결국에 가서는 이것이 어떤 악순환이 계속 제기되는데요.

우리 교육청에서도 수동적으로 계속 따라가고 대처해야 될 부분이 아니라 지금은 뭔가 좀 다른 어떤 획기적인 계획이 있어서 현 사회가 이기주의가 팽배하다보니까 우리가 버스승강장 같은 경우에도 내집 앞에다가 버스승강장을 설치하려고 그러다 보니까 대전시의 노선이 갈지자형이 다 된 것 아닙니까?

직선화하라고 촉구를 하고 있습니다만 특히 우리 교육기관인 교육청에서 그런 이기주의를 교육적으로라도 그것을 버리는 그런 것이 상당히 필요하다.

그래서 요즘 초등학생들 보면 비만학생이 엄청 많지요?

이런 부분이 그만큼 운동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비만으로 자꾸 증가가 되는데 그런 부분도 한번 고려해서 좀 우리 대전시교육청의 마스터플랜을 한번 만들어서 그렇게 했으면 좋겠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좋은 지적 해주셨습니다.

저희들도 지금까지 아파트가 하나 생기면 학교가 하나 생기고 또 민원이 발생하면 미니학교라도 하나 만드는 그러한 일은 앞으로 좀 지양을 하고 전체적으로 균형을 이루면서 이런 비어있는 교실까지 전부 활용할 수 있도록 또 그렇게 해서 교육재정도 안정을 시키고 하는 방향으로 수용계획을 검토하겠습니다.

그런데 방금 지적해 주신 바와 같이 그렇게 했을 때 일어나는 그런 민원이 저희 교육청에서 어떻게 그것을 잘 대처하고 잘 감당하느냐가 그런 과제일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어렵겠지요, 그게 바로 개혁 아니겠습니까?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우리 국장님께서도 우리가 나이가 대개 한 50대 이상을 보면 학교 주변에 가깝게 살던 사람하고 학교를 가는데 초등학교 같은 경우에 어떤 분들은 한 4㎞, 5㎞씩 걸어다니는 사람도 있고, 나중에 성인이 돼서 성장 후 보면 오히려 학교 주변에 살고 있는 사람보다 통학거리가 멀리 있는 사람들이 사회적으로 성공했고 또 열심히 살고, 한번 그것 생각해보세요.

아마 틀림없을 겁니다.

그래서 학교가 바로 문 앞에, 자기 집 앞에 있다는 것이 과연 그것이 능사만은 아니다, 그래서 그런 것 좀 참고를 해주시고요.

383쪽 녹색학교 조성사업인데요, 지금 녹색학교 조성을 몇 개교나 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지금 녹지학교는 교육부에서 특별교부금으로 나오는, 1억원씩 나오는 것을 가지고 2,500만원씩 네 개 학교를 1년에 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아마 두 번에 걸쳐서, 그래서 작년에도 네 개 학교 했고 금년에도 네 개 학교를 할 계획으로 지금…….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우리 시에 총 몇 개 학교나 녹색학교 조성사업을 했는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2004년도에 1억원이 나와서 네 개 학교를 했고요.

거기는 둔원고등학교, 양지초등학교, 법동, 백운초등학교 이렇게 2004년도 실적이고요.

금년도에는 네 개 학교를 1억원을 받아서 할 계획이고, 앞으로 신규로 한 5억원을 투자해서 16개 학교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2004년도에 조성한 학교가 있는가 하면 그전에도 한 학교가 많이 있지 않아요?

제 지역구에도 보면.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위원님 여기서 제가 말씀드리는 녹색학교는 잔디운동장하고는 조금 다른 것이고요.

宋在容 委員 다릅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잔디운동장은 몇 개 학교나 했나요 전체가?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지금 잔디운동장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또 특수 각종 학교를 전부 포함해서 기이 조성돼 있던 학교가 28개고요.

2003년도에 조성한 학교가 47개교에서 75개교를 했고, 우리가 작년도, 금년도부터는 이 사업은 다시 신규로는 시작을 않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75개교를 해서 지금 현재 잔디구장이 돼 있는 학교가 몇 개 학교나 됩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지금 잘 운영되고 잔디가 파랗게 조성돼 있는 학교는 7개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것 어떻게 하실 거예요, 이 예산이 낭비된 부분에 대해서?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처음에 저희가 이 사업을 시작할 때는 아주 파란 잔디에서 마음껏 뛰놀 수 있을 것이라 이렇게 계획을 해서 했는데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그 잔디가 우리 기호와 안 맞는 점이 있었고요.

또 학교에 따라서는 배수시설이 완벽하지 않아서 안 됐던 부분도 있었고 또 어떤 학교는 그 잔디가 뿌리를 내리기 전부터 수요가 많아서 조기축구라든가 또 학생들이 사용하는 바람에 활착을 못한 학교도 있었고요.

다만, 그 잔디운동장을 조성하는 과정에 들어가서 체육활동을 하지 못하도록 줄을 그어놓는다거나 단속을 한다거나 이럼으로써 오는 갈등도 많이 있었습니다.

宋在容 委員 어쨌든 간에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이것이 실패가 되는데도 계속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했던 것 아니에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그래서 작년, 금년에는 더 늘려나가지는 않고 기존에 있는 학교는 관리가 잘 되는 학교는 그런대로 관리를 하고 나머지 어려운 학교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다른 방향으로 할 수 있도록…….

宋在容 委員 그 관리가 잘 되는 학교는 운동장 활용을 될 수 있으면 그것을 줄이고, 활용을 될 수 있으면 안 하면 안 할수록 잔디구장은 살아나겠지요.

그것 전혀 안 맞는 것 아닙니까?

어쨌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아마 우리 교육당국에서도 심히 좀 각성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최선의 준비를 좀 해주시고 충분한 검토를 통해서 사업추진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이러한 시행착오가 나오지 않도록 앞으로 모든 기획에 면밀한 검토와 전문가의 자문이라든가 그런 과정을 철저히 거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명시이월 관련돼서요, 264쪽 교촌초등학교 신축비 또 송림중학교 택지개발계획에 따른 신설학교 설계비로써 학교설립계획이 연기됐다 이런 등등이 있는데요.

이것을 좀 예측한 것하고 예상한 것하고 이렇게 다를 수가 있나요?

교촌초등학교 같은 경우는 2006년도 3월에 개교 예정이었었나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당초에 2006년 3월에 입주하는 것으로 계획이 돼 있었는데요, 지역 내 공동주택의 입주시기가 2007년 3월로 변경됨에 따라서 저희도 공사를 늦춰서 이월시켰던 부분입니다.

교촌지구는 유성구 교촌지구인데요.

宋在容 委員 당초에 계획을 잡을 때 그것을 어떻게, 계획을 세울 때는 관련 지방자치단체하고 서로 자문을 받아서 할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당연히 그쪽하고 같이 계획을 가지고 했는데 이 아파트가 좀 늦어졌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부득이 이월해서 이렇게 하도록 됐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리고 266쪽에 보면 복수고등학교 설계비 해서 도시관리계획결정지연, 뭐 하여튼 도시관리계획 관련돼서 지연된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거든요.

한밭교육박물관도 그렇고 또 뭡니까, 하여간 도시관리계획 지연 결정으로 지연된 사례가 상당히 있는데, 이게 어떻게 돼서 이렇게 되는 겁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좀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복수고등학교도 2007년도 개교예정으로 우리가 설계비를 2004년도 본예산 용역비로 계상해 놓았는데 시설결정 부지 4필지 중 3필지에 대한 분할측량이라든가 손실보상협의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개교시기를 2008년도로 변경해서 명시이월 됐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학교를 지을 때는 제일 어려운 것이 교지확보, 가격상담이라든가 그 확보하는 게 제일 어려움이 많습니다.

저희가 사고자 할 때는 현재 감정가격, 두 사람의 감정가격에 의해서 평균을 내서 의견제시를 하는데 지주분들이 거기에 응하지 않고 다시 더 요구한다거나 재감정을 의뢰한다거나 이래서 늦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고요.

또 아파트 신축이 조금 늦어져서 같이 병행해서 가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이렇게 부득이 학교신축 토지매입비라든가 건축비는 명시이월이나 사고이월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복수고등학교 설계비 같은 경우에는 이 예산이 본예산에 선 겁니까 아니면 추경에 선 겁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2004년도 본예산에 세워져 있었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런 부분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그런 교지확보에 대해서는 이중성이 있는데요.

하나는 돈이 없어서 못 사는 경우도 있고요, 많이 달라고 하고 그 지역에 지가가 많이 올라서 어려운 경우가 있고요.

아니면 저희가 사고 싶은데 땅을 안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규모 택지를 갖고 할 경우에는 그 사업자가 소득이 이윤이 줄어들기 때문에 그것을 못 준다고 하고 그런 경우도 있고 그런 어려움이 여러 가지에 이렇게 사업을 하다보면 봉착돼 있습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우리가 검토를 해서 계획은 해나갑니다만 그 계획대로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서 앞으로 그런 것이 최대한 없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鉉榮 송재용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십니까?

강홍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姜弘子 委員 강홍자 위원입니다.

두 가지만 간단하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들꽃마을 운영사업비 지원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결산서 144쪽, 사업설명서 88쪽에 있습니다.

결산서 144쪽, 여기 보면 들꽃마을 운영사업비 지원예산 4개 과목이 있는데 77.3%가 불용 처리되었습니다.

정확한 그 불용 사유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들꽃마을은 신탄진에 있는 폐교를 우리가 우리 토종의 식물이라든가 온실이라든가 이것을 가꿔서 대전에 있는 학생들로 하여금 거기 와서 현장체험학습을 하고 이렇게 할 수 있도록 계획을 해서 학교를 만들어왔었는데요.

그 폐교된 학교를 가꿔서 거기다 들꽃도 심고 여러 가지 온실도 만들려고 그렇게 했는데, 그래서 이 사업을 우리 교육청에서 직접 하기는 좀 곤란해서 전문 민간인한테 위탁해서 해보려고 계획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들꽃마을 민간위탁조례안이 저희 민간인한테 주는 것이 적합지 않다 이렇게 교육위원회하고 시의회에서 부결이 돼서 저희들이 부득이 그 들꽃마을이 당초에 우리가 하고자 했던 민간위탁이 안 되고 지금 우리가 거기 두 명의 일용직 직원으로 하여금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많은 사업이 조금 불용됐고, 금년도 예산도 지금 그런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위원님들 지난번에 교사위원님들은 한 번씩 가보셨는데, 신탄진에서 대청호 가다보면 오른쪽에 산밑에 비탈에 있는 그 학교인데요.

교실은 몇 칸이 안 돼서 거기서는 미술 하시는 선생님들이 와서 사용을 하고 계시고 밑의 운동장을 비롯한 교지에 대해서는 이렇게 들꽃을 가꾸려고 계획을 해서 많이 투자를 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姜弘子 委員 상임위원회에서 이게 많이 거론이 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습니다.

姜弘子 委員 그런데 계획이 변경되었음에도 민간경상이전금이 2,100만원 중 200만원이 지출됐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습니다.

姜弘子 委員 어떤 용도로 집행됐는지도 궁금하고 여비와 업무추진비 대부분 그것으로 지출이 됐는데 사업성과도 없이 이것이 직원들의 활동비만 소요된 것이 아닌지 여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들꽃마을에 들어간 업무추진비라든가 거기 민간이전비 이런 것은 저희들이 들꽃마을의 조성과 관련해서 협의회도 몇 차례 열었고 다른 시·도에 있는 들꽃마을에 대한 견학도 출장비를 들여서 갔었고요.

姜弘子 委員 그게 여비입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런 것으로 많이 썼습니다.

조례안이 통과되지 않음으로 해서 저희들이 이 사업을 중도에 포기해야 하는, 운영이 변경되는 바람에 불용액은 있고 업무추진비라든가 여비는 그런 쪽에 쓴 예산입니다.

姜弘子 委員 어쨌든 계획과 예산이 일치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있을 수가 있는데 불가피한 사유가 아니라면 사전에 사업계획을 충분히 검토해서 계획 취소가 되는 일이 없도록, 또 어렵게 계상된 예산이 불용됨으로써 이렇게 사장되는 일이 없도록 앞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명심하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다음에 273쪽입니다.

학교신설 신축 설계비 사고이월에 관련해서, 여기 보면 3건의 초등학교 신축 설계비가 사고이월 되었습니다.

그렇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

姜弘子 委員 273쪽입니다, 결산서.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지금 강홍자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초등학교 3개 학교는 저희들이 이름은 가칭으로 지어놓은 이름입니다.

그래서 새터초등학교라고 해서 2007년 3월 개교 예정으로 추진되고 있는 신설학교로 개교일을 기준으로 해서 26개월 전에 설계용역을 발주하면 적기에 학생을 수용할 수 있어서 설계용역을 2004년 9월 20일날 착수했습니다만, 설계용역 추진기간이 부족해서 부득이 사고이월 했고 그 다음에 동서초등학교 신축설계는 이것도 마찬가지 2007년도 3월에 개교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는 학교로서 같은 이유로 한 2년 2개월 정도, 26개월 전에 설계용역을 우리가 통상 발주하면 적기에 학교를 세울 수 있다고 봤는데 설계용역 기간이 좀 부족한 것으로 얘기가 돼서 그것도 사고이월이 됐습니다.

그것은 먼저 새터초등학교는 31학급 규모고 동서초등학교는 조그만 18학급 규모로 계획을 했었습니다.

그 다음에 교촌초등학교라고, 지금 말씀드리는 초등학교 이름은 가칭으로 지어놓은 이름입니다, 확정된 이름은 아니고요.

그것도 마찬가지 똑같은 이유로 설계용역 추진기간이 부족해서 부득이 사고이월 됐습니다.

그리고 교촌초등학교는 지금 유치원 두 학급을 포함해서 25학급 정도로 지을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전부 인근 아파트가 새로 생기면서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입주하는 학교로 전부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姜弘子 委員 여기 보면 3건 모두 2004년도 본예산에 편성된 예산이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습니다.

姜弘子 委員 용역발주가 9월이나 12월에 가서야 이루어졌는데 이게 바로 공무원들이 너무 안일한 대처가 아니었는지 하는 것을 묻고 싶습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런 부분도 있었습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姜弘子 委員 어쨌든 이런 초등학교의 개교가 2007년 3월로 알고 있는데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2007년 3월에 개교할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姜弘子 委員 왜 시설설계가 지연돼서 그런가요?

신축공사가 완료되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해서.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이 불용된 것은 건축비는 아니고 설계비인데 설계 용역할 수 있는 기간이 우리가 너무 늦게 12월 8일날 발주를 했기 때문에 2004년도 안에 설계를 다 못 하고 할 수 없이 금년도까지 사고이월해서 쓰는 내용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바와 같이 너무 늦게 발주를 해서 2004년도에 마무리를 못 하고 2005년도로 사고이월된 내용입니다.

姜弘子 委員 그러면 그게 신축공사가 완료가 될까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학교 설립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姜弘子 委員 그런데 문제가 뭔가 하면 새집증후군과 마찬가지로 요즘 새교실증후군이라는 말도 있지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습니다.

姜弘子 委員 그래서 짓고 바로 아이들이 수용이 되면 여러 가지 학생들의 건강 이것도 생각을 또 안 할 수 없는데 너무 개교 시기에 임박해서 공사를 완료하려고 하지 말고 미리 학교를 신축해서 시설 점검과 또 여러 가지 안전관리 이런 것을 생각해 주는 방향으로 앞으로.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알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한 2개월 전에 완공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염려해 주신 새집증후군을 해결하기 위해서 자재도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는 자재를 최대한도로 사용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학교가 신축된 후에 한 2개월 동안 계속 환기를 시켜서 유해물질을 최소화시키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그러면 자재가 좀 달라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자재에 그전에 페인트라든가, 이런 목재에 바른 페인트에서 나오는 유독성 냄새 같은 것을 줄일 수 있는 쪽으로 권장을 하고 저희들이 계속 점검해서 옛날에 쓰던 자재보다는 많이 환경에 친화적인 자재를 사용하도록 권장을 하고 있습니다, 업자한테.

姜弘子 委員 어쨌든 이들 3건 사업 이외에도 현재 교육청에서 제출한 결산서 중 사고이월의 경우 상당수 공무원들이 조금 더 주의를 기울였다면 발생하지 않을 수 있었던 이월사업임을 명심하시고 추후 이러한 사항이 재발되지 않도록 많은 책임을 갖고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명심하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鉉榮 강홍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심준홍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간단하게 하나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국장님 답변하시는 과정에서도 말씀이 나왔습니다만, 신설학교가 지금 학교명 가칭을 많이 사용하셨지요?

그러면 이 신설학교 중에 가칭으로 사용하는 학교가 몇 학교가 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지금 신설학교는 전부 가칭으로 사용하고 있고요, 실은.

경과를 말씀드리면 일단 우리가 학교 개교 한 6개월 전에 저희 여러 전문가 또 지방에 계신 학자님들 이렇게 모시고 위원회를 구성해서 그 학교의 유래라든가 그 지방의 유래 이런 것을 가지고 학교명을 결정해서 그것을 다시 시의회에 조례로써 올려서 시 의원님들의 심의를 받아서 조례로써 교명을 결정합니다.

그래서 대개 우리가 가칭으로 쓰던 학교 이름이 그대로 사용되는 경우도 많이 있고 또 변경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변경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심준홍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셨던 석봉중학교 같은 경우는 지난번 전문가 회의에서 대청중학교로 해달라는 의견이 대다수를 차지해서 고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조례개정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러니까 내년 입학 전에는, 6개월 전에는 학교명이 지정이 된다 그런 얘기입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그렇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러면 이런 내용들이 대개 행정동이나 아니면 여기도 내용을 보니까 특이한 학교명이 지명이 있는데 그런 민원이 상당히 많이 발생합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지난번에 저희들의 업무처리가 미숙했다고 할까요, 그래서 느리울초등학교라고 있었습니다.

지금 느리울초등학교라고 있는데 처음에 느리울로 해달라는 요구가 있어서 느리울로, 그 위원회에 올렸더니 느리울이라는 뜻은 '늘어진다' 이런 뜻이 나쁘다.

그래서 그쪽에 신선초등학교인가 이렇게 이름을 정했어요.

그래서 그것을 가지고 시의원님들도 좋다고 그래서 조례를 개정해 놨는데 그쪽 느리울아파트에서 그것을 다시 고쳐달라 벌떼같이 일어나 가지고 요구를 하는 바람에 할 수 없이 위원님들한테 다시 조례를 올려서 느리울로 고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여러 가지 경우를 생각해서 지금은 그쪽에 있는 주민의사 또 행정기관의 의사 또 시의원님들의 의사, 교육위원님들의 의사 여러 가지 의사를 존중해서 최적의 이름을 갖도록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자운동에 있는 중학교도 자운중학교가 아니고 동명을 따다 보니까 우리가 통상 얘기하는 자운으로 고쳐달라 그래서 지금 그것도 고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래서 이런 것을 실시설계 들어가기 이전부터 먼저 준비가 되어 가지고 지정하는 그 학교, 설치하는 학교에 그런 이미지를 부각시켜야 되는 입장인데 사후에 하다보니까 이런 문제가 나옵니다.

그래서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먼저 결정하는 그런 것도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鉉榮 심준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분이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명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明勳 委員 이명훈 위원입니다.

세입·세출 결산서 및 부속서류 33쪽입니다.

2004 회계 연도 시설비 집행현황에서 시설 확충 예산 불용액 발생 현황을 보면 초등학교가 20억 9,981만 5,000원, 중학교가 10억 9,055만 3,000원, 고등학교가 38억 951만 7,000원이 발생해서 전체 시설비 불용액이 69억 9,988만 5,000원으로 전체 불용액의 23.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불용액이 과다 발생한 사유는 무엇인지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지금 이명훈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대한 불용액이 초등학교가 많다고 한 부분과 그 부분은 전부 시설비 쪽에서 불용액이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저희가 불용액이 많은 쪽은 시설비 빼고 그 다음이 인건비 쪽이 많이 있는데 인건비는 저희가 잘 아시다시피 기준호봉을 정해서 예산편성을 하는데 그 기준호봉보다 선생님들 호봉이 낮고요, 그래서 좀 젊다는 얘기입니다, 저희 대전시 교육청 선생님들이.

李明勳 委員 아니, 시설비에 대한 것만 말씀해 주세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시설비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합해서 지금 제시해 드린 69억 9,900만원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대한 시설비 불용액입니다.

李明勳 委員 그래서 과다 발생한 사유를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그 주요한 원인은 계획 변경으로 학교설립이 지연되는 경우로 갈마2 초등학교가 우리가 계획했다가 못 했고 또 괴정고등학교가 괴정동에 짓는 것이 거기 문화재가 나온다고 그래서 저희들이 한참 동안 공사를 중지했었습니다.

문화재청에서 조사하고 보상하는 그러는 기간이 있었고요.

그 다음에 지역 교육청의 급식실 계획 변경이라든가 난방시설의 계획을 변경하는 바람에 한 2억 9,000만원 정도가 불용됐습니다.

또 부서운영비 중에서는 예산절감하는 부분이 있어서 불용된 부분이 있었고 나머지 37억원 중에서 29억원은 시설비 낙찰 차액등, 우리가 입찰을 보고 나면 낙찰 차액이 생기는 것이 대개 한 29억원 정도 나서 총 예산의 약 1.75%의 불용이 시설비 쪽에서 나왔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런데 본 위원 생각에는 지금 말씀하신 여러 가지 사유가 있는 데 그 내용을 보더라도 미래 예측을 잘못하지 않았나?

그래서 예산만 많이 세워놓고 이렇게 불용액이 많이 발생케 한 것은 관계 공무원이 예산편성이나 집행에 적정을 기하지 못한 결과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일부 그런 면도 있습니다.

다만 사전변경이라든가 절감 부분 또 아까 말씀 올린 낙찰 차액 같은 부분도 있지만 지금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계획이 정확하지 못했다는 부분도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李明勳 委員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을 하셨지만 학교시설 사업은 장기간에 걸쳐서 이루어지는 만큼 시설설계와 또는 공사발주, 계약 등이 적기에 완료되도록 시설 단계에 만전을 기해서 불용액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게 하셔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계획은 어떠십니까?

○企劃管理局長 申鉉東 예, 각별히 명심하겠습니다.

그러한 차질이 없도록 계획단계부터 주도 면밀한 계획을 세우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李明勳 委員 예,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沈鉉榮 이명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교육청 소관 2004년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2004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정회를 생략하고 심사 의결코자 합니다.

동의해 주시겠습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전광역시 교육감이 제출한 2004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면서 위원장이 한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결산안 심사 결과를 볼 때 교육재정 여건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임을 감안, 관계 공무원들이 예산을 아껴쓰려는 흔적은 볼 수 있으나 아직도 일부 사업의 경우 계획변경은 물론 취소하거나 지급사유가 발생되지 않아 예산을 불용처리하는 등 사업 선정 시 충분한 검토가 부족하여 이러한 사례가 발생되었다고 보여지며 예산 집행에 적정을 기하지 못했다고 지적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또한 채무가 2003년도 기준 524억원에서 2004년도 말 1,055억원으로 무려 101%인 531억원이 증가한 것은 재원 대부분이 국가 지원금이라 할지라도 건전재정 운용상 바람직스럽지 못한 예산 운영이라 볼 수 있습니다.

앞서 여러 위원들이 지적하거나 개선을 요구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 조치하여 또 다시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예산 집행에 철저를 기하면서 미래 지향적인 교육 행정 발전에 더욱 매진하여 주실 것을 특별히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2004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에 대하여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04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여러 위원님들께 양해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금번 교육청 소관 결산 심사 의결과 관련하여 부교육감의 인사를 듣고자 하였으나 오늘 부산에서 개최되는 전국 시·도 부교육감 회의에 참석한 관계로 부득이 참석이 어렵다는 사전 양해가 있었기 때문에 교육감 인사는 생략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동의해 주시겠습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고자 합니다.

제4차 회의는 7월 18일 오전 10시에 속개하여 교육청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7분 산회)


○出席委員
심현영송재용이명훈심준홍
성재수강홍자안중기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안문환
○出席公務員
부교육감권영구
교육국장송희옥
기획관리국장신현동
교육정책담당관경이호
공보감사담당관오창윤
혁신복지담당관홍성원
초등교육과장민태범
중등교육과장윤인숙
정보과학기술과장이만환
평생교육체육과장오행균
총무과장김원주
행정지원과장이상구
재정지원과장송영태
시설과장조찬묵
동부교육청교육장박정자
학무국장장선규
관리국장이상영
서부교육청교육장서요원
학무국장김동규
관리국장지보하
대전교육연수원장최학현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윤춘영
대전평생학습관장천영만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신동교
한밭교육박물관장이영기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김철환
대전교육정보원장박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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