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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8회 제5차 산업건설위원회(2005.07.12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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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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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148回 大田廣域市議會(第1次定例會)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5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5年 7月 12日 (火)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48回 大田廣域市議會(第1次 定例會) 第5次 委員會

1. 알제리 알제시와의 자매결연 동의안

2. 대전광역시도시철도공사정관 일부개정보고 청취의 건


審査된 案件

1. 알제리 알제시와의 자매결연 동의안

2. 대전광역시도시철도공사정관 일부개정보고 청취의 건


(10시 08분 개의)

○委員長 朴龍甲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8회 대전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의사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특히 그동안 2005년도 주요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시민의 입장에서 많은 의견과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제시해 주신 소중한 의견과 대안이 시정발전을 위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오늘은 알제리 알제시와의 자매결연 동의안등 두 건의 안건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알제리 알제시와의 자매결연 동의안

○委員長 朴龍甲 의사일정 제1항 알제리 알제시와의 자매결연 동의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김창환 경제과학국장 제안설명 하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경제과학국장 김창환입니다

존경하는 산업건설위원회 박용갑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시민복지 증진과 시정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회기에 상정한 알제리 알제시와의 자매결연 동의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 이유를 말씀드리면 우리 시는 '93 대전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치른 경험과 대덕연구단지의 과학적 기반을 바탕으로 그동안 전세계 10개국 10개 도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협력 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대덕연구개발특구 추진과 세계과학도시연합의 운영 등을 통하여 첨단과학도시 대전으로서의 우리 시를 모델로 하고자 하는 알제시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세계속의 과학 도시로 면모를 확고히 해 나가고자 합니다.

금번 보고는 지난 5월 우리 시와 알제시 양도시 정부와의 교류협정서 교환 시 알제시장으로부터 시디압델라 신도시 건설에 대덕연구단지를 표본으로 삼아 건설하는데 대전의 건설경험을 전수받고자 하는 희망 피력과 함께 우리 시 기업의 시디압델라, 사이버파크 조성 및 우리 시의 IT, BT, NT 등 첨단업종의 참여 요청을 받았습니다.

알제리 부테플리카 대통령이 고속도로 800㎞, 철도 1500㎞, 주택 50만호 건설, 댐 건설 2개, 태양광 발전소건립 등에 대전업체의 참여를 적극 요청하고 있는바 금년 7월 경제협력단을 구성 파견하는 등 경제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알제시와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상생의 발전적 기틀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교류활동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아프리카 지역의 대표도시와의 협력관계 설정을 통하여 국제교류 대상 지역을 확대하기 위하여 알제리 알제시와 자매결연을 추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알제리 알제시의 현황 및 교류여건을 말씀드리면, 우리나라와 알제리는 '90년 외교관계를 수립하여 길지 않은 수교역사에도 불구하고 경제협력관계를 중심으로 정치, 사회, 문화, 체육교류 등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아프리카의 알제리는 원유 세계 8위 생산국이며 세계 3위의 가스 생산국으로서 1994년 모든 원유 생산국 중 최대의 원유 매장량이 발견되는 등 풍부한 석유자원 외에도 특히 건설부문에서 발전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판단됩니다.

알제시는 알제리의 수도로서 육·공·해상 교통의 요지로 2만 톤급 상선이 정박할 선창과 방파제·하역설비 등 잘 정비된 부두가 있어 기업진출이 유리한 곳으로 경제구조가 아직은 완전한 시장경제의 형태를 취하고 있지 않으나 앞으로 시장경제 체제가 강화될 때 외국과의 교류가 부족한 알제시에 대한 경제적인 선점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무한경쟁시대, 세계화 시대를 맞이하여 교류대상 지역의 다변화와 다양한 교류를 시도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간의 상호협력과 경쟁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동안의 교류상황은 2003년 8월 알제리 과학기술신도시개발청장등 대표단이 우리 시를 방문하여 대덕연구단지를 견학하였고 2003년 12월 알제리 부테플리카 대통령의 대전 방문 시 자국의 도시와 자매결연 제의가 있었으며, 2003년 12월 주한 알제리 대사가 우리 시를 방문, 알제리의 수도 알제시와 자매결연 및 WTA 가입에 관한 논의를 하였습니다.

또한 2004년 2월에는 주한 알제리 대사관의 대사관저로 시장을 만찬에 초대하여 알제시에 대규모로 조성되는 과학연구단지의 모델을 대덕연구단지로 삼고 있음을 설명한 바 있습니다.

2004년 3월에는 주한 알제리 대사로부터 대전·알제시간 자매결연 상호협의 진행내용과 WTA 가입 의사를 확인하는 서한문이 접수되어 지난 5월 우리 시 대표단이 알제시를 방문하여 교류협정서를 교환하였습니다.

이번 회기에 위원님들께서 자매결연안에 동의해 주시면 자매결연 체결을 위하여 알제시장등 대표단이 현대무용단과 함께 금년 10월경 우리 시를 방문하겠다고 통보해 옴에 따라 알제시와의 일정에 대한 구체적 협의 과정을 거쳐 양도시간 자매결연을 체결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이후 경제분야 중심의 상호 협력을 비롯하여 공무원 및 청소년, 과학기술인력 등 다양한 계층의 인적교류 및 문화예술교류 등 활발한 국제교류협력사업을 통해 양 도시의 공동발전을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박용갑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이상으로 알제리 알제시와의 자매결연 동의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렸습니다만, 금번 양도시간의 자매결연은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국제도시를 지향하는 우리 시로서는 경제·과학기술 및 문화예술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활발한 교류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배려를 당부드리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알제리 알제시와의 자매결연 동의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朴龍甲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전문위원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장예순 전문위원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張禮淳 전문위원 장예순입니다.

알제리 알제시와의 자매결연 동의안에 대해서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龍甲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알제리 알제시와의 자매결연 동의안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安重起 委員 안중기 위원입니다.

검토의견에 보면 우리나라하고 지금 5억 1,200만불 교역 규모를 갖고 있다고 했거든요.

주로 내용이 어떤 내용입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안중기 위원님께 답변드리겠습니다.

5억 1,200만불의 알제리와의 교역을 갖고 있는데 이런 것들은 주로 여러 가지입니다.

어떤 것을 찍어서 말씀드릴 수 없고 건설 부분의 장비 쪽 이런 쪽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건설 장비?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그래서 현재 그쪽에 주택 50만호를 중국이 건설하고 있는데 그쪽에 중국에서 사용하는 장비들이 거의 국산인 것으로 그때 파악을 했었습니다.

그런 장비들이고 대개 통상적으로 아주 미미한 수준입니다만, 앞으로는 더 교류가 활발해 질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지난번 알제리 방문 시에 국장께서 동행하셨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安重起 委員 이때 삼성, LG, 경남 이렇게 경제인들 한 일곱 분 정도 만났었다고 하는데 주로 이분들이 삼성이나 LG 이런 데서 어떤 업무들을 맡고 있는 분들인가요, 건설입니까 전부?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건설 쪽입니다.

경남건설하고 전부 건설 파트에 있는데 건설하는 부분들이 그다지 큰 영향은 미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대전시장이 방문함으로써 그네들하고 같이 하고 또 같이 시장이나 내무부장관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네들 나름대로는 고위층을 만날 수가 없었고요 그러면서 더 활성화될 것이라고 판단하면서 그 기업들이 상당히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알제리의 주택건설사업 100만호 중에 50만호 사업을 중국이 이 사업을 진행하다가 얼마전에 중단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安重起 委員 그 중단 사유에 대한 것도 세부적인 내용을 아시나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지금 저희가 추진하던 중에 지난 4월경에 알제리 대사관으로부터 전문을 받았습니다.

그 전문에 보면 중국에 200만호 중에 50만호를 우선 일단 주택건설사업에 참여를 시켰는데 그 진척도가 상당히 힘들고 어렵고, 그러니까 느리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계약을 파기했다.

저희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이해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런데 사회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서 알제리 대사관에서 좀더 앞당겨서 빨리 왔으면 좋겠다 하는 얘기였습니다.

그런데 그때 저희가 갔을 때에는 중국에 관해서 대통령이 직접 언급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국제 관계이기 때문에 갔다와서 '그것을 논하지 말자.' 이렇게 얘기를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어차피 알제리 대사관에서 전문이 왔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린 사항인데 그때 알제리 대통령께서도 상당히 추진이 안 되고 있다는 쪽으로 부정적이었습니다.

그러더니 금년 4월경에 계약을 파기한 것 같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상당히 어떤 면에서 현재 우리가 중국에서 참여한 기업의 입장을 전혀 모르는 상태 아니겠어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런 부분은 부테플리카 알제리 대통령이 UN에서 의장까지 지낸 국제적인 마인드가 아주 강한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한국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수교하기 이전에는 이북하고 상당히 친하게 지냈고 이북도 굉장히 많이 왔었습니다.

왔었는데 이북에 드나들고 또 한국에, 러시아, 구소련이 붕괴되면서 한국에도 들어올 기회가 있었는데 한국에 들어와 보니까 이북하고 비슷한 느낌을 가질 줄 알았는데 이것은 '완전히 딴 세상이었더라.' 하는 그 현지에서 그 얘기를 해주더라고요.

그러면서 한국의 발전상을 보고 '새마을운동이 그렇게 만들어 놨구나!' 그래 가지고 한국 기업이 들어오면 새마을운동을 같이 해줄 것으로 판단하고 있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우리 기업이 가서 충분히 중국에서 실패한 사례들에 대한 검토가 없이 저렇게 또 공사중에 계약을 강행할 수 있는 사회주의국가에 가서 경제적인 측면에서 기업인들을 데리고 가서 성과를 충분히 이루어낼 수 있겠어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저희는 이번에 만약에 그 50만호 짓다 만 것이 어떤 상황인지 자세한 것은 저희가 가봐야 알겠고 그것을 인수받아서 한국의 저력, 빨리 할 수 있다는 그런 것만 보여준다고 그러면 아마 알제리 쪽에서 두 개 국을 비교 판단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安重起 委員 다른 질의 하나 드릴게요.

이쪽에 알제시가 현재 과학기술에 대한 위치는 어느 정도 보시나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현재 과학기술 쪽이 상당히 저희가 가봤을 때는 뒤떨어진 상태였습니다.

시디압델라라고 해서 자기네들이 그쪽을 대덕연구단지같이 만들겠다 그래 가지고 그 과제를 우리 STEPI,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쪽에 용역을 줬습니다, 환경부하고 같이 해서 용역은 이미 끝난 상태인데요.

그쪽에 용역 준 것은 '대덕연구단지를 모델로 해달라.' 이렇게 해 가지고 현지 저희가 시디압델라 쪽을 보니까 거기가 상당히 야산이면서 우리 대덕연구단지하고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광활한 지역이었습니다.

그 나라 전체가 우리나라의 한 10배 정도 되니까 면적은 상당히 넓습니다.

그러면서 그쪽에 1차적으로 인공호수를 파고 있었는데 인공호수를 4개 팔 계획인데 이미 그때 한 3개 정도가 완공되어 가지고 인공호수를 하나 보여줬습니다.

그러면서 환경조성을 하고 있는데 그 환경조성하는 상태가 마음대로 하는 게 아니고 우리나라에서 연구 용역된 그 자료에 의해서 지금 현재 추진중에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저희가 대덕연구단지하고 똑같은 모델을 시디압델라에 만들어주기를 바라고 있고 앞으로도 기술전수라든지 하는데 기술전수는 저희가 그 이전 관계를 섣불리 할 수 없는 것이고요, 고가에 기술 이전을 해줘야 될 것 같고.

그리고 거기에 갑자기 고급 기술을 넘겨줘도 받지 못할 정도로 아주 우리가 할 일이 상당히 많은 나라로 판단이 됐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지금 이쪽은 과학기술 수준이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도 아직 휴대폰이 사용이 안 되는 나라라고 알고 있거든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휴대폰은 가능합니다.

휴대폰은 가능하고 지금 현재 전 인구의 한 1만명 정도가 인터넷을 현재 하고 있었는데 그쪽 KT한테 1년 내에, 금년 연말까지 300만명이 사용할 수 있도록 총체적인 인프라를 구축해 달라 해 가지고 현재 KT가 들어가 있습니다.

KT가 들어가 있어 가지고 그 사업을 보는데 상당히 지금 아프리카 쪽에서는 아주 잘 사는 나라인데 2,680 달러의 1인당 GNP로써 상당히 잘 사는 나라 중에 한 나라인데 PC 한 대가 굉장히 비쌌습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한 600만원 정도 갈 정도로 상당히 비쌌고, 지금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한 100여 만원 정도면 사거든요.

그런 정도인데 상당히 PC 가격 같은 것이 비쌌었고 그래서 그런 것들이 우리나라 기업이 진출하면서는 상당히 싸진다고 그러면 인터넷이라든지 이런 정보화 쪽에 인프라가 상당히 빨리 구축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언어는 불어권인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완전히 불어권입니다.

프랑스의 식민지를 받다가 1962년도에 그쪽으로부터 독립된 나라입니다.

그리고 내전에 휩싸여 가지고 굉장히 싸우다가 금년도 1월 23일에야 대통령이 국민들을 대상으로 해서 평화상을 선언했습니다.

그런데 현재도 반대하는 그쪽 세력이 한 800명 정도가 산에 은신해 있다 이렇게 미국의 정보기관에서 발표했는데 그런 부분들은 현재 활동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현재 경제적인 문제도 문제겠습니다만, 현재 실업률이 한 800만 정도 되는 도시로 보고 있는데 우리 시가 경제교류를 주도해서 충분한 성과를 이루려면 일단 많은 부분에 대한 더 준비자료 같은 것들이 상당히 필요할 것으로 보는데 너무 서두르는 감이 있어 보입니다.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저희가 당초에는 대통령한테, 대통령이 대표단을 구성해 가지고 와 달라 했을 적에 시장님께서 그때 "한 10월초 경에 대표단을 보내겠다."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그랬더니 부테플리카 대통령이 10월초는 안 된다.

보니까 굉장히 대통령이 불도저 식이었습니다.

굉장히 추진력이 강하고, 그런 내전에 휩싸여 가지고 그 나라의 건설을 추진 못 한 것 같은데 그러다 보니까 2개월 내에 와 달라고 못을 박았습니다.

저희도 2개월 내에 보내려고 상당히 애로사항이 많이 있었고요, 그동안에.

그런데 지금 현재 7월하고 8월달에 유럽 쪽에, 유럽하고 붙은 경계선이기 때문에 전부 휴가중입니다.

그런데 대통령이나, 내무부장관이 거기 2인자인데 그냥 그분들이 전부 팀을 원대복귀시켜서 현재 저희하고 미팅할 준비를 다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본 위원이 판단해서는 '좀 서두르는 감이 있다' 이렇게 비쳐지고요.

또 이 세부적인 경제적인 문제는 시가 직접 예산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업들에게 충분히 알 권리와 자료조사할 수 있는 기반조성을 제대로 해줘야 되겠다는 의견을 내고 싶고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安重起 委員 그러면 지금 본 조례안이 통과되는 것과 관계없이 경제교류는 시작하시는 거지요?

15일날 가시기로 한 것은 문제없이, 차질없이 진행되어야 될 것 아니에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저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의회가 있다는 것을 그네들이 너무 잘 알고 있거든요.

그때 이은규 의원님도 뵀었습니다, 대통령을.

그런데 그 나라는 사회주의 국가기 때문에 행정부보다 당을 굉장히 중시합니다.

하면서 우리도 부테플리카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은 집행부 쪽보다 의회 쪽을 굉장히 중시하는 사고방식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갈 적에 의회에서 동의를 해 줬다, 앞으로 자매결연을 하는데 동의를 해 줬다 그래 가지고 이번에 날짜를 박자 이렇게 얘기를 했었거든요, 그쪽에서요.

그래서 '동의를 해줬다.'하는 그 자체가 알제시 쪽에서는 굉장히 크게 부각되고 그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이 아주 크게 생각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安重起 委員 다른 위원님들 심도있는 질의하시고 나서 전체 의견 조율할 때 얘기를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안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은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殷奎 委員 이은규 위원입니다.

지금 안중기 위원께서 많은 질의를 하셨습니다만, 저는 이것을 두 가지로 볼 수가 있습니다.

우선 오늘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자매결연 동의안에 대한 토론이고, 지금 자매결연을 맺기 위해서 알제시에서 제시한 경제적인 교류는 차후로 우리가 생각되어야 된다.

이것을 같이 놓고 생각을 하면 덤에 더 생각이 간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자매결연 동의안에 대해서 우리가 어떻게 해 줄 것이냐?

그리고나서 경제적인 교류는 생각해야지 해 놓으면 우리가 경제적인 무슨 도움을 받기 위해서 자매결연을 한 것으로 되기 때문에 저는 분명히 오늘 해야 할 것은 자매결연 동의안에 대해서만, 정말 우리가 알제시하고 자매결연을 할 것이냐?

또 지금까지 알제시가 우리 대전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데,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고 이러한 것을 우리가 해야지 지금 일 주고 이쪽에 대전기업들이 나와서 뭐를 해 달라고, 저는 여기에 상당히 문제점이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거든요.

왜 그러냐 하면 알제리 시장이 그렇게 넓고 좋으면 세계시장의 기업들이 벌써 다 들어가서 무슨 일이든지 다 했고 우리 한국 기업들도 상당 부분 들어가서 일을 했을 텐데 꼭 우리 대전만 준다는 보장은 저는, 물론 알제리에서 그렇게 자기들 순수한 마음으로 한 것을 우리가 의심했다고 하는 조금 모순, 잘못됐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만, 우리는 이럴수록 더 정신 차리고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알제시하고 과연 우리가 자매결연을 할 것이냐, 안 할 것이냐?

서로 두 도시간에 충분한 비교 분석을 해보고 그 다음에 우리 경제적인 교류를 한다는 것은 그 후의 일이다.

그래서 언제 갑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15일날 출발합니다.

李殷奎 委員 15일날 우리 대전의 경제인들이 거기를 가는데 또 그분들 보는 견지가 다 다를 것입니다.

봉사가 코끼리를 볼 때 만져보고 코를 만지면 굴뚝같이 생기고 이렇게 됐다는 식과 같이 경제인들이 과연 거기 가서 정말로 비뚤어지지 않게 잘 보고 올 것인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대전시에서 좀더 관심 갖고, 아주 비중있게 다뤄줘야지, 이분들은 그냥 일하는 욕심으로 다른 것 봐야 할 것을 못 보고 정말로 여기에 노다지가 있구나 이것만 생각해서는 잘못된 판단이 올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이번 우리 시에서 알제리 경제교류단 보낼 때 좀더 관심있게, 여기 대전시에서도 몇 분이 가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여기서 통역까지 정무부시장을 대표단장으로 해서 4명 정도가 갑니다, 시에서.

李殷奎 委員 그리고 전부 몇 분이 갑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총 17명이 갑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13명이 기업인들이네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기업인이고 불어 통역이 있고 영어 통역이 하나 있고요.

李殷奎 委員 하여튼 이번에 가시는데 좀더 세심하게 경계할 것은 경계하고 볼 것은 보고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일 수 있게끔 아주 판단력을 냉철하게 갖도록 대전시에서는 주도해 줘야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李殷奎 委員 그래서 아까 안중기 위원이 지적하듯이 조금 서두르는 면은 있어요.

저 자신도 이것을 꼭 이렇게 서둘러야 될 필요성이 있는 것인가?

하지만 또 저쪽에서 그렇게 계획성 있게끔 날짜를 박아 가지고 한다는데 우리가 어떻게 할 수도 없고.

우리 위원들도 상당히 시비가 엇갈리리라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의회에서도 신중하게 결정을 해줘야 되고 또 우리 시에서도 아주 신중하게 잘못 대전시에서 어렵게 유도를 하면 엄청난 문제가 생긴다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두 가지로 우선 자매결연 그 다음에 경제적인 교류 이렇게 판단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위원님 걱정해 주시는 것 상당히 감사드립니다.

위원님 걱정해 주시는 것 못지않게 저희가 준비에 철저를 기해서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이은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송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송재용 위원입니다.

그동안 교류 현황을 보면 2003년도 8월 알제리의 과학기술신도시개발청장이 우리 시 방문했고 또 2003년도 12월에 알제리 대통령이 우리 시를 방문했고 그래서 지금 오늘까지 이제 알제리에 관련한 자매결연 동의안이 올라왔는데 그동안 자매결연 교류를 우리가 추진하기 위해서 이번 제148회 정례회 기간 이전에 우리 의회 쪽하고 서로 설명회라든가 협의를 한 적이 있나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그때 갔다와서 먼저 의회 때 제가 한 번 보고를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간략하게 보고 정도이지 여기에 대한 협의는 없었지 않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런 쪽에 저희가 지금같이 동의안 때문에 심도있게 말씀드리지 못했고 전체적인 상황 개괄적인 것을 한 번 보고드린 적이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자료에 의하면 알제리 정부에서 요구사항이 우리 시로 봐서는 상당한 큰 프로젝트를 알제리 정부에서 요구를 했는데 주택건설사업 50만호라고 했는데 우리가 대단위 주택건설사업을 한 우리 대전시의 기업이 어디어디가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지금 대단위는 아니지만 금성백조 쪽이 있고 그리고 계룡건설 쪽이 있고 이번에 가는 경우는 한 두 군데 정도가 됩니다.

宋在容 委員 계룡건설하고 금성백조에서 주택건설사업에 대단위로 몇 호까지 했었나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 호수는 정확하게 제가 판단 못해 봤습니다만, 일단은 지금 현재 테크노밸리 쪽이나 톨게이트 쪽에 또 계룡건설 쪽에서는 가수원 쪽에 이런 쪽으로 해서 그동안에 실적이 있는 것으로 저희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주택건설사업이 소규모의 건설사업을 했지만 이렇게 엄청난 프로젝트, 50만호, 몇십 만호를 할 수 있는 그런 건설사업은 경험이 없지 않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런데 먼젓번에 계룡건설이나 업체들, 각 전문 건설업체들이든지 이번에 가는 분들하고 죽 협의를 해봤습니다만, 이번에 가서는 큰 성과, 가서 수주한다는 그것보다도 전반적인 검토가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고 만약에 주택건설 쪽에 참여를 하게 된다면 우리 지역 기업들이 무슨 얘기를 했었냐면 알제리에서 이상하게 대전에 있는 기업이 다 건설한 줄 압니다.

그래서 유독히 서울 쪽에 우리나라의 건설업체가 엄청나게 많은데도 대전 건설은 대전 업체가 한 것으로 그네들이 알고 있어서 대전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때 관계자들이 우리가 회의할 적에 만약에 그것을 우리가 하게 된다고 그러면 우리 힘으로는 할 수가 없고 국내의 굴지의 대기업들 같이 가서 해야 될 것이 아니냐?

그렇지 않고는 상당히 가능성이 어렵다 하는 얘기를 그때 한 적이 기억납니다.

宋在容 委員 어쨌든 알제리 알제시하고 우리가 자매결연도 아직 맺지 않은 상태에서 알제리 정부에서 요구했다는 것도 상당히 의구심이 가고 방금 국장님께서 답변했듯이 우리 대전에 있는 기업으로서는 알제리에서 요구한 사항이 상당히 벅찬 거지요,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宋在容 委員 댐 건설한다든가 이런 부분도 아마 대전 기업에서 댐 건설에 글쎄 부분적으로 참여했는지는 모르지만 전체적인 공사 수주를 맡아서 한 예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댐 건설 관계는 저희가 수자원개발공사가 있고요, 한국전력연구원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전력연구원 쪽에서는 발전 그것까지 같이 연계해서 하는 개발은 전력연구원 쪽에서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일반적으로 그냥 댐 건설 쪽은 수자원개발공사에서, 우리나라가 지금 두 군데서 양쪽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수자원개발공사보다 그 쪽의 여러 가지 상황 정황상 전력연구원 쪽에서 가는 게 바람직하다.

왜 그러냐 하면 지금 현재 한 5억불 정도를 만들어놨으니까 그것을 태양광발전 쪽을 빨리 해달라고 했는데 왜 그런가를 그쪽에 보면 지형상 면적은 넓고 지역은 띄엄띄엄 떨어져 있다 보니까 전봇대 설치한다는 자체는 상당히 불가능합니다.

그러니까 자체적으로 전기를 수급하려고 태양광 발전을 하는 것 같은데, 태양광발전 쪽에서 저희가 이번에 기업이 갑니다만, 그 태양광발전 쪽은 아직은 세계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고, 저희 시설이요, 그래서 어차피 그것도 한다고 그러면 외국기업하고 아마, 저희가 그 사업을 딴다 해도 외국기업과 공조해야 될 문제 같습니다.

宋在容 委員 경제협력단이 구성된 것을 보면 알제리 정부에서 요구하는 프로젝트 사업을 수주할 수 있는 그런 기업이 상당히 미흡한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요.

방금 국장님께서 답변이 있었듯이 그러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나라 대기업을 같이 참여해서 가는 것은 생각해보지 않았나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 생각을 저희가 안 해본 것은 아닙니다.

했는데 지금 알제리 쪽에서는 우선 일단 대전 쪽에 있는 건설업체나 관련 기관을 적극 원하고 있었고요.

그렇게 해서 그런 신뢰성 문제도 좀 있었고 그래서 이번에 간다고 그러면 전력연구원은 대전에 위치하고 있지만, 모체가 대전에 위치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국내 전체를 커버하는 기관입니다.

그리고 또 철도시설공단도 그렇고요.

대한건설협회라든지 전문건설협회가 대전 쪽에 있지만 또 대한건축협회 쪽에 그쪽도 대전·충남을 다 커버하고 있고, 그러면서 이번에 같이 협력단 가는 사람들이 전반적인 것으로 어느 벤치마킹을 하게 되면 그네들이 다른 국내 우리나라 대기업들하고 컨택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알제리의 프로젝트 이런 사업을 계약할 때는 각 기업별로 하게됩니까 아니면 우리 대전시하고 먼저 계약이 이루어집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하도 그때 대통령이 대전 쪽에 있는 기업 자꾸 그렇게 하길래 시장님이 이제 그러면 "수의계약으로 대전 쪽에 있는 기업하고 해줄 수 있냐? " 그랬더니 알제리 부테플리카 대통령이 유엔 측 의장까지 했기 때문에 국제 마인드가 굉장히 우리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폭이 넓은데 "그것은 국제법상으로 상당히 어렵다." 그러나 대전 업체의 신뢰성을 서로가 쌓고 그런다고 그러면 그게 가능할 수도, 단독으로 수의계약은 안 되지만 여러 업체가 참여했을 때 이쪽에 우선권을 줄 수 있도록은 자기네가 할 수 있다 하는 쪽으로 얘기가 됐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대전시하고 하는 것은 아니고 우리는 기업, 그쪽에서 하도 우리는 단순하게 그때 갔을 때 MOU만 체결하러 갔었습니다, 이런 제의가 들어올 줄은 전혀 예측을 못했었거든요.

그랬다가 이번에 가서 보니까 그런데, 일단은 우리가 이번에 가는 기업들이 알제리 쪽하고 각 분야별로 협의하면서 풀어나갈 사항들도 앞으로 난제가 상당히 많이 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宋在容 委員 그 프로젝트를 수주했을 때 대금정산문제는 생각해보셨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런 문제는.

宋在容 委員 문제없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깊숙하게 다시 재논의가 돼야 되겠지만 그때 그 문제도 얘기가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내무부장관이 국방·경찰권·행정권을 총 관장하고 실질적인 2인자였습니다, 우리나라 행자부장관 그런 수준이 아니었고요.

그러면서 그 사람이 하는 얘기가 우리나라 땅에서 기름이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 물건값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말아라, 그것은 크게 걱정 안 해도 된다고, 자기네 나라에서는 물건이 하나도 없고 지하매장량밖에 없는 것을 그네들은 아쉬워하고 있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자원은 풍부하니까 그 공사대금에 대해서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다 이렇게 얘기했었습니다.

宋在容 委員 안중기 위원님께서도 질의했었습니다만 중국하고 공사가 체결되다가 그동안에 중단된 원인분석을 확실히 좀 해야 될 것 같고요.

또 그런 것을 우리 행정기관에서 좀 정확하게 분석을 해서 혹시 우리 기업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그런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지금 시간이 상당히 촉박한데 말이지요, 자매결연 동의안에 우리가 신중한 검토가 필요한데 지금 보면 경제협력단 7월 15일자인가요?

7월 15일자로 지금 현재 파견하는 것으로 계획에 잡혀있기 때문에 좀 이런 부분을 앞으로는 의회하고 적극적으로 더 충분한 설명과 협의를 거쳐서 추진했으면 좋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하여튼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앞으로는 좀 심도있게 저희가 분석을 하고 위원님들의 고견을 듣고 해나가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송인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寅淑 委員 송인숙 위원입니다.

동료위원님들께서 다 이해가 잘 안 되는 면은 질의하시고 했는데, 지금 알제리 알제시와 자매결연 체결이 일단 10월 31일로 잡혔네요,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정을 저희가 한 겁니다.

宋寅淑 委員 예정을 한번 해보신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宋寅淑 委員 그러면 양해각서가 그날 다 왔다갔다 하고 하겠네요 두 나라가, 알제리 알제시하고 대전시하고?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5월에 양해각서는 이미 체결했기 때문에요.

宋寅淑 委員 5월에 했지요.

그러면 본 위원이 궁금하게 생각하는 것은 우리 시의회를 오늘 동의를 하든 안 하든 이 행사는 그대로 진행되는 겁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어떤 행사요?

宋寅淑 委員 10월 31일.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오는 거요?

동의가 안 되면 그때 못 옵니다.

宋寅淑 委員 그게 아니라 경제협력단이 파견되고 또 양해각서가 체결이 되고 하느냐고요 31일날?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양해각서는 지난 5월에 했고요.

이번에 경제협력단 가는 것은 저희가 가면서 여기에 동의를 얻으면 힘을 받고자 하는 사항이고요.

그네들이 지금 10월 말경에 저희하고 잠정적으로 오겠다고, 날짜는 아직 안 잡았습니다만 그것은 우리가 동의가 안 되면 자매결연 저희가 체결할 수 없게 되지요.

그러니까 그네들이 그때는 안 오게 되는 겁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우리 위원님들이 여기에 대해서 문서상으로 물론 다 시장님들도 가만히 보니까 방문하시고 가시고 다 교류가 이루어졌네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宋寅淑 委員 그런 사항이지만 우리 위원님들이 여기에 대해서 좀 더 이것은 무슨 간단하게 알제 시와 대전시가 자매결연 맺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고 가만히 보니까 과학기술도시하고도 관계가 있고 또 알제시가 굉장히 자원이 풍부한 나라기 때문에 우리가 결국은 자매결연을 맺으려고, 그쪽에서도 물론 요구해왔지만 우리도 또 생각을 하는 것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宋寅淑 委員 여기에 대해서는 우리가 신중한 연구를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갑자기 여기 문서상으로 이것만 가지고 우리가 이것을 동의해준다든가 안 해준다든가 하는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상당히 우리가 심층으로 연구하고 분석하고 이것은 비단 대전시에 관계된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하고, 우리나라 잖아요 결국은 우리나라지 뭐 그 알제시에서 우리 대전시하고 자매결연 맺는 것이 아니지요.

우리나라 결국 크게 보면 우리나라하고 자매결연을 맺는 건데, 이게 동의한다든가 부결한다든가 그런 문제가 상당히 어려운 자리 같습니다.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송인숙 위원님 말씀도 맞습니다.

그런데…….

宋寅淑 委員 그리고 또 보니까 알제리가 이코노미스트지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12번째 국가다 뭐 상당히 그것 높게 평가할 만한 사항이지요.

어떻게 국장님 그렇게 생각 안 하십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지금 저희가 보면 대개 서로가 자매결연 맺는 것은 대등한 위치에서 양 도시가 비슷한 자매결연을 맺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저희가 알제리보다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선진국입니다.

선진국에서 자매결연 맺으면서 그 자매도시와 저희가 한 수 가르쳐줄 수 있다는 그런 위치에 설 수도 있고요, 그러면서 그쪽에서는 또 자매결연도시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을 여러 가지 경제라든지 과학 또한 문화 쪽에서 배울 수 있다는 서로가 이점이 있기 때문에 서로가 원하는 게 분명히 있거든요.

그러면서 자매도시가 이루어진다는 자체가 가장 바람직한 것으로 저희는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을 저희가 보완하고 앞으로는 여러 가지 상황을 수시로 보고드리면서 그렇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국장님 답을 제가 기반으로 해서 더 연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인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곽수천 위원님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곽수천 위원입니다.

자매결연을 맺고 안 맺고를 떠나서 동의안이 들어오면 웬만하면 자매결연을 맺어야 되겠지요.

그런데 우리 대전시가 자매도시에 대해서 제대로 관리가 안 되는 그 부분에 대해서 한 가지 지적을 하겠습니다.

멕시코에 과달라하라 시티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郭秀泉 委員 그분들이 거기 현지에 민간대사로 있는 사람이 와서 지난번에 과달라하라 시티하고 우리하고 자매결연을 맺은 지가 10년입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과달라하라하고 '97년도 맺었습니다.

지금 한 8년 정도 됐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동안에 교류가 있다가 이번에 과달라하라 시티에 행사가 크게 있었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郭秀泉 委員 그래서 과달라하라 시티하고 세계적으로 맺은 자매도시가 다 와서 행사를 하는데 우리 대전시만은 한마디로 해서 소 닭 쳐다보듯이 했다 그리고 너무 소홀히 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해명하십시오.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곽수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초에 과달라하라·우리나라가 수교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금년도가, 지난번에 그쪽 현지 교민이 하나 왔었는데 현지에서는 자매도시위원장이라고 통합니다.

그런데 현지 자매도시위원장이라고 하는 자체는 저희가 인정하는 것도 아니고 교민사회에서 지칭하는 건데 그게 열 개 도시 중에 지칭하는 데는 한 서너 군데 됩니다.

그중에 한 분이 강학주라는 분이 있었는데 이분이 와서 저희한테 요구조건이 그쪽에 교민회관을 지어달라는 게 첫 번째였고요.

그리고 지원 쪽, 여러 가지 자금지원 쪽에 상당히 많이 있었는데 지금까지 그 자매도시를 죽 열 개 도시를 맺고 또 6개국 7개 도시라고 협력도시를 맺었습니다만 와서 교민회관을 짓게 자금 달라 뭐 이런 상황은 거의 없었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상당히 당황을 했었는데, 그러다 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그것은 관공서에서 해외투자가 되기 때문에 상당히 절차가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저희가 미국 쪽에 대전각 해서 뭐 조그만 것 지어놓은 것도 있습니다만 일단 그런 교민회관 짓기에는 한두 푼 드는 것도 아니고 상당히 많은 자금이 필요하고요.

그래서 봤는데, 그때 시장님 그쪽에 왔으면 좋겠다 이렇게, 대전시장님이 왔으면 좋겠다 했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시장님이 알제리 갔다 와서 바로였습니다.

그래서 그런 계획을 잡기가 상당히 힘들었고요.

그래서 그때 다른 도시하고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저희가 지금 아홉 개 도시에 4,500만원이 지원예산이 책정돼 있어서 한 개 도시당 500만원씩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 과달라하라는 100주년 기념이고 저희도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무용단도 파견하고 여러 가지 하면서 한 1,000만원 정도 지원했습니다.

1,000만원 정도 지원했는데 그때 문제는 대전시에서 아무도 안 왔다 그 자체가 얘기가 됐었고, 그래서 강학주가 와서 각 신문사 돌아다니면서 대전시에서 자금지원이라든지 이런 게 전혀 지원해줄 의도가 없는 것 같다고 신문사 다니고 그래서 저희가 또 전화통화를 했고 했습니다만, 전화통화 하면서 저희가 회관 짓는데 자금지원은 어렵다 그런 쪽으로 하다 보니까 방송국마다 다 돌아다니면서 얘기하겠다 그러기에 저희가 얼른 기자 브리핑 자료를 만들어서 기자실에 올라갔습니다.

올라가서 기자분들한테 다 그 상황을, 전체 상황을 바로 기자실에 설명도 해줬고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과달라하라 시티가 멕시코에 있는데 자매도시를 맺어놓고 제대로 관리가 안 되면 국제간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생각해야지 어느 개인이 와서 몇마디 한 것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거고, 결국은 그 100주년 행사에 가지 않은 것부터가 잘못된 것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알제시하고 자매결연을 맺어서 앞으로 뭐를 하겠다 내용이 이렇다고 지금 설명하는데, 지금 체결된 자매도시도 제대로 관리를 못하면서 새로운 자매도시를 형성하는 그 자체가 모순이 있다는 얘기예요.

그러니까 지금도 배경설명을 하는 것 보면 알제리 국가하고 자매도시를 만드는 건지 알제시하고 하는 건지 도무지 사업내용을 얘기하는 것을 보면 알제시가 아니고 알제리 국가하고 하는 것처럼 배경설명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는 이렇게 시인데, 더군다나 그 나라 대통령이 국제적인 감각이 안목이 있고 그런 사람이 어째 대전시를 선정했냐는 얘기예요, 그 엄청난 프로젝트를 가지고, 그런 정도의 지금 의구심이 있지만 그거야 나중에 자매도시를 형성한 후에 그것을 상업교류라든지 이런 것은 차후 얘기지만 일단은 지금 보니까 자매도시 동의안을 내놓으면서 바로 지금 거기에 일부 쫓아가고 난리가 나서 이런 부분이 너무 성급하고, 그동안에 오랫동안 진행되면서 의회는 단 한마디도 의회하고 협의한 사실도 없을 뿐더러 이렇게 중요한 사안에 대해서 동의안만 덜컥 내놓는다는 자체가 잘못됐다는 얘기지.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郭秀泉 委員 그렇게 큰 대단한 안목을 지닌 사람들이 어째서 대전시를 선택했냐?

나는 우리 대전시를 비하시키는 게 아니라 내가 만약에 그런 정도의 안목이 있다고 그러면 한국을 볼 때 대전은 안 보겠다는 얘기예요.

그런데 그것은 차후문제라는 얘기야, 그 대신 자매결연도시에 대해서 소홀히 했다가 국제관계가 소원해지는 부분은 책임을 져야 한다는 얘깁니다 우리가, 앞으로 그것 중요한 사안이에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하여튼 걱정해 주시는 것은 맞습니다.

앞으로는 기존에 맺은 자매도시와의 협력관계도 충실히 해나가겠고요 그리고 앞으로 자매도시와는 좀더 밀착된 그런 교류협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알제시가 부테플리카 대통령이 대전을 찍은 것은 지금 외부에서 와서 과학도시 찾아온다고 해서 어제 미국의 대사관실의 어떤 서기관이 와서 보니까 지방자치단체 중에 대전시만 순방을 한다고 하면서 어제 왔었는데 그것처럼 외국에서 오는 사람들은 과학도시라고 해서 대전을 많이 찾습니다.

찾는데 그 부테플리카 대통령이 저희 찾게 된 것은 대통령을 제일 처음에 예방하고 과학도시가 가장 발달된 데가 어디냐 이것을 찾다보니까 그쪽에서 아마 대전이다 이렇게 선정하셔서 대전에 온 것으로 이렇게 지금 저희가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사관실을 통해서도 부테플리카 대통령이 많은 보고를 받은 것으로 감지되고 있고요, 그래서 대전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알제리하고 뭐 또 알제리뿐만이 아니고 자매도시와는 협력관계를.

郭秀泉 委員 그 부분은 차후 문제니까 차후로 미루겠습니다.

하여튼 과달라하라 시티하고의 지금 훼손된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잘 마무리를 지을는지 여기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 됩니다.

만약에 그게 멕시코의 두 번째 도시인데 거기에, 거기도 의회가 있고 또 예를 들어서 집행부가 있고 그런 분들이 전부 한국에 대해서 불신을 갖고 대전 때문에 그런 부분이 얼마나 손해가 큰지 아십니까 그것을?

그것을 가볍게 생각하면 안돼요 그 부분에.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나가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앞으로 자매도시를 맺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매도시 형성돼 있는 곳에 대해서도 확실한 배려를 하고, 정이나 우리하고 자매도시 유지할 형편이 안 되면 단절하라는 얘기예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지난번에 오오다 시만 해도 그 독도문제만 가지고 갑작스레 오오다 시를 절연했는데, 얼마나 지금 잘못됐습니까?

일본하고 그러면 아주 끊자는 얘깁니까?

그 당시도 저는 뭐라고 했냐 하면 개인적인 견해를 얘기했습니다 "중지하자" 중지해놓고, 내가 분명히 얘기했지 않습니까?

의원님들 전부 다 단절하자는데 나 혼자만 반대한다고.

그것 반대가 아니에요, 좀더 신중히 생각을 해야지, 자매결연 맺는 것도 신중해야 되고 단절하는 것도 신중해야 되지, 어느 날 갑자기 외부적인 요인이 있다고 단절해버리고, 다시 복구를 어떻게 합니까 이제 못하지요.

일본 사람들은 우리하고 자매도시가 좇아와서 우리보고 이해를 해달라고 했습니다.

"정부는 이렇게 하지만 우리는 안 그렇습니다." 했습니다.

왜 우리는 이렇게 성숙한 그런 짓을 못하고 그렇게 단절해버립니까?

자매도시 지금 현재 문제 많아요.

이상입니다.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잘 해나가겠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곽수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이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우선 우리 경제협력단이 15일날 알제리에 파견되는 게 맞고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委員長 朴龍甲 지금 국장님 답변 도중에 알제리라는 국가가 우리 대전에 대한 정보를 많이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렇지요?

지금 답변 중에 우리 대전에 있는 건물이라든지 이런 것은 다 우리 대전에 있는 기업들이 짓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씀하셨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委員長 朴龍甲 그러니까 지금 잘못 판단을 하고 있는 거라고요 알제시에서는, 그렇지요?

그리고 또 하나가 뭐냐 하면 거기는 사회주의 국가기 때문에 우리 의회 동의를 얻는 것을 상당히 중요시 여긴다고 그랬습니다.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委員長 朴龍甲 그러면 우리가 어떤 보이기 위한 수단으로밖에는 지금 동의안이 처리되는 것이, 만약에 동의안이 여기서 가결이 된다면 수단으로밖에는 볼 수가 없어요.

우리가 이것을 의회에서 동의를 받았기 때문에 우리 경제협력단도 왔으니 이제 일을 우리한테 주시오, 거기서 요청을 했었고.

또 하나 중국하고의 국가간의 계약인데 이렇게 쉽게 계약파기를 했다는 것도 또 우리 대전에 있는 기업과의 어떤 사업계약을 했다고 했을 때 이런 경우가 또 없으란 법 있습니까?

그렇지요?

그래서 제가 보면 아직 알제시하고, 우리가 알제시에 대해서 많은 정보가 없지 않습니까?

그냥 단순히 몇 번 가서 보고 얘기 듣고 지금 안 것뿐이지 실질적으로 우리가 가서 파악한 게 없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그것과 마찬가지로 알제시에서도 우리 대전에 대해서 실상을 잘 모르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동안에 알제리 대사를 통해서 대전 쪽을 상당히 많이 알고 있고 대사가 또 여기 한국에는 오래 체류했기 때문에 알제리에서 한국을 모르는 것은 아니고, 아까 저희가 대전에 있는 기업이 대전 건설을 다 했다는 자체는 알제리는 사회주의 국가기 때문에 거기는 그 도시에서 그 도시를 형성하는 쪽으로 이렇게 하고 있는 것에 빗대서 아마 얘기한 것 같고요.

○委員長 朴龍甲 그러니까 이러한 정보를 서로 간에 정확한 정보를 알아야만이 서로 교류가 되고 어떤 뭐 사업계약도 할 수 있는 거고 그런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그리고 사실 지금 보십시오, 우리가 이제 우리 경제협력단이 가는데, 요즘 우리 한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러시아 유전투자 있지요, 62억원 정도 그냥 지금 못받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런 것도 지금 보세요, 서로 정보부재에서 오는 것 아니겠어요.

우리가 여러 위원님들께서 너무 지금 서두른다고 말씀하셨는데 바로 그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급하게 동의안을 받으려고 하는 것은 '아, 저 나라가, 저 국가가 이 의회라는, 사회주의 국가기 때문에 의회라는 것을 굉장히 중요시 여긴다, 그래서 이 동의안을 의회에서 동의를 했습니다 해서 가져가면 우리한테 더 많은 호감을 갖지 않을까 지금…….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런 것은 저희가 그냥 그런…….

○委員長 朴龍甲 지금 답변에, 아까 답변에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렇게 그것은 저희가 말씀드린 거고요.

저희가 동의했다 하는 것을 뭘 가져가는 것은 없습니다 그쪽에.

○委員長 朴龍甲 일단은 의회에서 동의했다는 것이, 그렇지 않으면 우리 경제협력단이 갔다와서 그 실상을 보고 그때 가서 사실은 알제시와 자매결연을 맺어도 상관이 없어요.

그렇지 않겠어요?

그렇잖아요?

지금 우리가 자매결연 맺은 도시가 10개 도시입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10개 도시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지금 곽수천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과연 그동안에 어떤 성과가 있었느냐 이거예요?

자매결연이라는 것은 사실 상호 국가 간에 도시 간에 이익이 되는 내에서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조례상에, 그런데 과연 그동안에 성과가 뭐가 있었느냐는 얘기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그러기 때문에 이런 문제도 너무 서둘러서 금방 자매결연을 맺으면 무슨 뭐 황금알을 낳는다 이렇게 서둘지 말고 좀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차근차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송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경제협력단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알제리 정부 요구사항은 알제시장 예방 시에 구두로 즉흥적으로 나왔던 이야기지요?

이것을 문서화해서 요구한 게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문서로 된 것은 없습니다.

宋在容 委員 없지요, 그러니까 예방 시에 그 자리에서 대전시가 이런 우리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안을 내놓은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처음에 알제리 시장을 만났는데 그런 얘기를 전반적으로 하더라고요.

그리고 그 다음에 그 이튿날 내무부장관이라고 해서 실질적인 권력의 제2인자인데 그분도 똑같은 얘기를 했었습니다.

그렇게 하고 나서 나중에 대통령이 한 30분 정도 만날 계획을 하고 가서 세 시간 정도 만나서 그때 안보수석이라든지 경제수석 해서 죽 같이 배석을 했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대통령도 똑같은 얘기를 거의 세 분이 비슷하게 같은 내용으로 얘기했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 경제협력단에 의회에서 최소한 두 분 정도는 같이 가야 된다고 생각되는데, 국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는 굉장히 아쉽게 생각하는데요, 의회 쪽에서 한 분이 가셔서 전체적인 것을 알제리 쪽 스크린해보시고 좀더 심도있게 그쪽 부분에 대해서 아시면 저희도 알제리 쪽에 일하는 것이 상당히 쉽고 그럴 것이다 이렇게 판단을 합니다.

그러나 저희가 여러 가지 현행 제도상 여비지출 관계 때문에 그렇게 의원님들 못 모시고 가게 된 것을 저희 실무자로서는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하고요.

그런 부분 때문에 좀, 그리고 이런 부분이 그냥 저희가 해도 괜찮을 일인데 자꾸 다른 그 어떤 행정적인 여러 가지 위에서 파악이 올 때 꼭 지적되고 하는 그런 여러 가지 행정적으로 어려운 사항이 있습니다.

그 부분 때문에 상당히 좀 어려움을 말씀드립니다.

宋在容 委員 경제협력단은 알제리의 프로젝트에 대한 우리 대전시로 요구가 있었기 때문에 경제협력단을 일단 파견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宋在容 委員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宋在容 委員 그런데 경제협력단의 구성원을 보면 누구라고 실명하기에는 거론하기는 어렵습니다만 굳이 그분들이 여기 갈 필요가 없는 분들이 있어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여기에 보면 저희가, 그런데 이게 원해서 자기들도 가서 좀 그쪽에 가서 파악해보고, 여러 가지 파악 좀 해보고 앞으로 그쪽에 진출할 수 있는 쪽이면 해보겠다 해서 원해서 계속적으로 이게 늘어났습니다.

저희가 당초에는 건설협회 쪽이라든지 전문건설업체 주택 쪽 또 철도 쪽, 댐 쪽 이렇게만 저희가 당초에는 포진을 짰거든요.

그랬는데 자꾸 신청을 계속적으로 같이 가겠다고, 지금도 현지에 같이 가겠다고 하는 것을 너무 컨셉이 안 맞아서 탈락시킨 쪽이 있거든요.

그런데 그쪽에서는 상당히 지금 불평도 현재까지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알제리 정부에서 요구하는 사항, 그 프로젝트에 대해서 지금 상당히 미흡한, 여기 구성원을 보면 거기에 뭐 참여를 같이 할 필요성이 그렇게 느끼지 않는 이런 분들이 좀 있고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모인에너지 쪽은 태양광 쪽이고요.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뭐 실명은 거론할 수가 없습니다 없고, 이런 데를 가면 객관적인 사고를 가지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객관적인 견해를 내놓을 수 있는 그런 분들이 필요한데 그렇다고 하면 그것이 의회에서 최소한 두 분 정도는 가야 알제리를 방문했을 때 보고 느낀 것을 객관적인 견해에 대한 그런 안이 나올 것 같은데, 사실 뭐 보면 우리 대전시에서 추진하는 사항에 대해서 여기 구성원을 보면 그렇게 자유롭게 본인의 의사표시를 할 만한 분들이 극소수 같아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런데 한 세 분 정도가 되는데 그분들도 연관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연관이 없으면 저희가 과감하게 같이 못 가도록 했습니다.

갔다와서, 연관이 없는데 괜히 놀러가는 것도 아닌데 좇아갈 필요가 없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그 세 군데 쪽이 조금 그런데 그쪽도 IT쪽이나 아니면 태양광 쪽 이렇게 관련이 있는데, 저희가 태양광 쪽 같은 것은 지금 한국 기술이 외국의 기술 보다 좀 뒤떨어진다 해서 저희가 말씀드리는 거지 전혀 관련없는 기업이 가는 것은 한 군데도 없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지금 국장님은 답변이 다른 쪽으로 나오고 있는데, 어쨌든 객관성에 좀 결여된 부분이 있다, 그것 인정하시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렇게 보실 수도 있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렇게 보실 수도 있겠지만 저희는 다 관련이.

宋在容 委員 그럼 이분들은 여비는 각자 자기 여비 가지고 갑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100% 자기 여비 가지고 가고 또 거기서 숙박하는 것도 본인이 다 해결합니다.

宋在容 委員 본인 부담으로?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우리 시에서는 시.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시에서는 시 공무원들하고 불어하는 공무원이 있기 때문에 불어 또 영어 공무원 하나 이렇게 해서 같이 갑니다.

宋在容 委員 15일이면 사흘밖에 안 남았는데 어떻게 의회 쪽에 같이 갈 수 있는 방법을 한번 모색을 해보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저희가 당초 처음부터 이것을 추진했었습니다, 같이 모시고 가려고요.

그런데 도저히 역부족이어서 지금 현재 상태까지 왔는데 지금 오늘로부터는 한 3일 정도밖에 안 남았는데 비자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지금 상당히 어려움을 말씀드립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시간적으로 상당히 어렵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宋在容 委員 글쎄, 때 늦은 것 같은데 하여간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는 없도록 유의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저희가 빈증성 관계 때도 가보셨어야 되는 문제 이런 문제를 다 알기 때문에 이번에도 꼭 모시고 가야 되겠다, 가서 저희가 일하는 데 많은 도움을 더 받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도저히 역부족이라 안 된 부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알제리가 사회주의 국가인데 사회 전반적인 치안 문제는 어떻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치안문제는 저희가 갔을 때는 그다지 큰, 여기가 굉장히 무슨 지역이다 이렇게는 못 느꼈고요.

그리고 우리 기업들하고 코트라도 나가 있고 많은 사람들이 나가 있습니다.

나가 있어서 그런 문제는 정부에서 완전히, 문제가 안 될 것 같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그렇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委員長 朴龍甲 일단 치안문제가 걱정이 됩니다.

또 하나, 우리 기업들이 거기에 투자를 한다면 투자환경은 어떻습니까?

예를 들어서 관세라든지 통관에 대한 문제를 한번 검토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이번에 그런 여러 가지 의문점이 많은 부분이 저희가 사업 부분 쪽은 공무원이 모르거든요.

그래서 각 분야별로 코트라 현지에 나가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하고 해서 이번에는 같이 미팅하면서 아마 전체적인 그런 것을 조사 차원으로 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혹시 외교통상부에 어떤 협의나 자문을 보내 본 적은 없나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지금은 저희가 다 외통부를 통해서 알제리 대사관에 나갑니다.

저희가 알제리 대사관에 직접 나가는 것은 어렵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그래서 아무튼 많은 정보, 정확한 정보가 필요할 것으로 봅니다.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하여튼 걱정을 끼쳐드리지 않고 앞으로는 심도있게 추진하겠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 여러분!

의견 조정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4분 회의중지)

(11시 24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龍甲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安重起 委員 안중기 위원입니다.

오전 질의에서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 추가질의 더 드리겠습니다.

알제시의 투자 관련 법령 같은 것에 대한 우리 시에서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나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그것은 먼젓번에 검토를 해서 기업들, 이번에 같이 가는 기업들이 그것을 원해서 저희가 산자부 쪽 이런 쪽에 전체 법률을 다 뽑았습니다.

뽑아서 그 기업인들에게 전체 한번 설명해 준 적이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알제리 국의 국제 신뢰도는 어떤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국제 신뢰도는 지금 그쪽에서 외국하고 많이 안 해본, 내전 때문에 많이 안 해본 상황이지만 그다지 신뢰도 쪽에서 문제가 되거나 그런 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알제시가 현재 국제교류를 맺고 있는 나라와 도시는 어떻게 되어 있나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이태리하고, 프랑스로부터는 한 '62년도에 독립됐으니까 프랑스의 한 도시하고 이태리하고 자매결연을 맺었는데 실질적으로 그네들이 프랑스나 이태리는 자매결연을 맺었지만 큰 교류는 없는 것으로, 과거에 프랑스로부터 굉장히 고생을 많이 했다는 것 때문에 그런지는 모르지만 현재 자매결연을 맺은 데는 그 두 군데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아시아에서는 우리나라가 처음이네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安重起 委員 이제 경제적인 교류까지 우리 시가 주도를 해주려면 나름대로 충분히 알제리라는 국가에 대한 대외적인 신뢰도 또 거기에 따른 투자와 관련되어 있는 대외 신용도 그런 것들도 상당히 면밀히 검토를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安重起 委員 또 알제시의 현안사업들이 현재 경제교류를 통해서 많이 해결하려고 하는 의지가 많이 담겨 있거든요, 이 보고자료에 보면.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安重起 委員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회주의 국가로서 계약이 된 상태에서 해지를 했다거나 그런 형태들도 면밀히 검토를 하셔서 대전시가 경제교류를 열어주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좀더 면밀한 검토 의견들이 다양하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安重起 委員 그리고 이번 기회를 통해서 많은 기업인들이 가서 보고 느꼈던 실상들에 대해서 엄중히 검토를 해주시고 또 그런 뒷받침을 경제과학국에서 해줌으로 해서 지역기업에 또 일익을 담당하시는 것이기도 하니까 그런 철저한 준비를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걱정해 주시는 것 감사드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파악해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안중기 위원님 수고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송인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寅淑 委員 송인숙 위원입니다.

지금 안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에 대해서 약간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이태리하고 프랑스하고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그랬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宋寅淑 委員 그러면 이태리는 예를 들면 우리나라와 자매결연을 맺는 것이 아니고 대전시잖아요, 현재 우리가 대전시듯이 이태리는 하나의, 이태리하고 맺은 것인가요, 어느 도시하고 맺은 건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도시하고 맺은 겁니다.

宋寅淑 委員 어느 도시입니까, 이태리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 자료는 파악되는 대로 보고드리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왜 그러냐 하면 이태리의 어느 도시라,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태리의 어느 부분하고 목적사업이 뭐였었나, 이태리하고 자매결연 맺은 것은?

또 프랑스는 목적사업이 뭐였나?

우리 대전시가 과학도시기 때문에 중점을 둔 사항이라고 하면 이태리나 프랑스는 어느 부분에 중점을 두고 자매결연을 맺었나?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이태리하고 프랑스하고.

宋寅淑 委員 일단 그것은 파악되는 대로 알려주시고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쪽은 체육하고 문화 쪽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체육, 문화요, 이태리에?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프랑스나 이태리 쪽은 문화 쪽이 강하거든요.

宋寅淑 委員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러다 보니까 그쪽하고 맺어 가지고.

宋寅淑 委員 이태리는 체육이고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체육하고 문화 같이, 양 나라 똑같이.

宋寅淑 委員 그러면 현재 진척과정은 어때요?

상당히 알제리가…….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프랑스하고 알제리하고는 서로가 우리하고 일본하고 같은 그런 맥락이거든요.

그때 보니까 굉장히 불편해 하는 그런 쪽이고요, 프랑스하고 알제리하고는.

宋寅淑 委員 그렇지요, 아직은 그렇겠네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래서 알제리 들어가는 것도 꼭 프랑스에서 알제리로 들어가거나 독일에서 알제리 들어가는 두 통로가 있는데 프랑스에서 알제리 들어가는 쪽이 비행기 항공 편이 많이 있는 것으로 판단됐고요.

그런 쪽하고는 어떻게 해서 자매결연 맺었는지 그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크게 서로 교류가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본 위원이 잘 이해가 안 돼서 질의를 하는데, 지금 우리나라가 많은 국가 중에서 한 나라가 아니라 상당히 극소 국가잖아요, 전세계적으로 볼 적에?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宋寅淑 委員 아까도 얘기했듯이 이코노미스트에서 열두 번째 발전하는 국가로 손을 꼽았지만 그러면 우리도 다른 나라에서 자매결연을 맺어서 얻은 여러 가지 좋은 점 그것을 생각해야 되겠지요, 앞으로 우리도 펼쳐나간다면.

아까도 동료위원께서 질의하셨지만 자매결연을 맺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후에 여러 가지 우호문제라든가 교류문제가 상당히 중요하다 그런 것을 생각할 적에는 우리가 이런 문제를 타국가하고 자매결연을 맺었을 때 지금까지 진척사항이라든가 과정을 우리가 검토해 보지 않을 수가 없지요.

아까도 본 위원이 지적을 했지만 문서상으로 갖다놓고 갑자기 여기서 동의하라는 것은 상당히 무리한 거예요, 애매하고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죄송합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니까 이것은 약간 황당하다고 할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다른 나라하고 자매결연을 맺은 진척사항, 어느 나라는 무엇을 중점을 뒀었고 어느 나라는 무엇을 중점을 뒀었는데 우리는 목적사업이 뭐다, 이것을 연구 분석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알제리 쪽에서 보면 우리나라한테 연구단지 만드는 것을 알제리 정부에서 우리 정부한테 준 거거든요, 환경부 하고.

환경부에서 자기네가 못 하니까 STEPI라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쪽에 줬는데.

宋寅淑 委員 그러니까 알제리의 알제시가 수도잖아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宋寅淑 委員 그러면 물론 그 나라에서 우리한테 먼저 요구를 했다.

또 그것이 아니지요.

우리나라도 그만큼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 자매결연을 맺으려고 하는 것이잖아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宋寅淑 委員 양해각서는 이미 체결했고 자매결연을 10월 31일날 체결하려고 하는 거잖아요, 지금?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정입니다.

宋寅淑 委員 자매결연을 체결하려고 하는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宋寅淑 委員 그렇기 때문에 조금 전에도 본 위원이 지적했듯이 다른 나라는 어느 부분하고 체결을 했는데 우리는 어느 부분에 할 것이다 이것을 파악을 좀더 심층으로 하셨으면 하는 것이 제 주문 사항이 되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알제리 정부에서 우리나라 정부한테 그렇게 찍어서 과학기술 정책에 대해서 프로젝트를 줄 정도로 우리나라에 대해서는 상당히 선호하는 것 같은, 그리고 저희는 대전시하고 전혀 관계가 없을 적에 그 프로젝트를 줬거든요.

그런 것으로 본다면 알제리에서 한국을 상당히 신뢰한 것만은 분명합니다.

宋寅淑 委員 그런 면에서는 우리가 높이 평가할 수가 있지요.

고맙게 생각하고 고맙게 생각하는 이면에 우리가 챙길 것은 꼼꼼하게 챙겨야 되겠지요.

부탁하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알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인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알제리 알제시와의 자매결연 동의안에 대하여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알제리 알제시와의 자매결연 동의안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4분 회의중지)

(11시 46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龍甲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대전광역시도시철도공사정관 일부개정보고 청취의 건

○委員長 朴龍甲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도시철도공사정관 일부개정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진옥 교통국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李鎭玉 교통국장 이진옥입니다.

존경하는 박용갑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의정활동에 불철주야 바쁘신 중에도 저희 교통국 소관 업무에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시고 격려해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대전광역시도시철도공사정관 일부개정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개정이유를 말씀드리면 공사 설립당시 주당 근무시간을 44시간으로 하여 정원을 책정하였으나 개정 「근로기준법」에 규정된 주당 40시간을 반영하고 도시철도 개통 및 운영 초기에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통해서 경영합리화 기반을 구축하고자 조직 및 정원을 조정하려는 것입니다.

주요 개정내용을 말씀드리면, 주 40시간 근무제에 따른 추가소요인력 77명에 대하여 30명은 인력 재배치를 통하여 해소하고 잔여 47명 중 1단계 개통에 우선 필요한 28명은 관리역 2개소를 민간위탁할 경우 발생될 유휴인력으로 대체하며, 2단계 개통 시 필요한 19명은 1단계 개통 후 조직을 면밀히 진단하여 충원 여부를 재검토할 계획입니다.

따라서 현 정원 669명의 범위 안에서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조직을 개편하는 것으로 기지사업소를 판암사업소로 명칭을 변경하고 시설사업소를 폐지하여 외삼사업소를 신설하며, 시설사업소의 지원팀, 시설설비팀, 전기전자팀을 각각 폐지하고 본사 경영지원부에 연수팀, 영업부에 사업개발팀과 외삼사업소에 승무차량팀을 각각 신설하며, 시설사업소 소관의 분소에 대한 지도 감독 기능은 본사의 영업부, 시설설비부와 전기전자부에 기능별로 이관하여 개통 및 운영초기에 적합한 조직으로 개편하려는 것입니다.

다음은 관리역 2개 역을 민간위탁하는 사항으로 주 40시간 근무제 반영으로 1단계 개통에 우선 필요한 추가소요인력 28명에 대하여 신규채용을 하지 않고 관리역을 민간위탁할 경우 발생될 유휴인력으로 충원하여 재정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며, 관리역 정원 31명 중 28명은 현업부서로 조정 배치하고 3명은 본사 영업부 역무운영팀으로 이관하여 위탁역 관리 및 유실물처리센터 업무를 추진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각 부서별 기능에 맞도록 업무를 조정하고 명칭을 변경하는 사항입니다.

첫 번째, 기획전략부의 기획예산팀과 전략홍보팀을 기획홍보팀과 예산평가팀으로 각각 기능을 변경하려는 것으로 기획예산팀의 예산 및 자금수급 기능을 예산평가팀으로 이관하여 동 예산평가팀에서 예산 및 자금수급, 경영평가 기능을 담당하도록 하고 전략홍보팀의 홍보 및 조직관리 기능을 기획홍보팀으로 이관하여 동 기획홍보팀에서 기획, 홍보 및 조직관리업무를 담당하도록 개편하려는 것입니다.

두 번째, 영업부의 영업팀을 역무운영팀으로 변경하는 사항으로 영업팀의 역 구내상가 및 부대시설물 임대 관리, 신규사업 개발 기능을 신설되는 사업개발팀에 이관하여 경영수익사업을 적극 개발하도록 하고 영업팀은 역무운영팀으로 변경해서 승객수송계획 수립, 운임제도, 고객서비스, 영업 및 운수관리지도 업무를 전담하도록 개편하려는 것입니다.

세 번째, 종합운영부의 승무기능과 관제기능을 분리하여 승무기능을 판암사업소로 이관하는 한편, 종합운영부를 종합관제실로 개편하여 도시철도의 안전운행을 위한 핵심기능인 종합관제 업무를 강화하려는 것으로, 종합운영부의 승무차량팀 업무를 판암사업소의 승무팀과 차량정비팀으로 이관하고 종합운영부의 승무차량팀과 종합관제팀을 종합관제실의 운영관제팀과 기술관제팀으로 각각 개편하려는 것입니다.

다음은 현 정원의 범위 안에서 직급을 조정하려는 것으로, 관리역 폐지에 따른 2급 2명을 감축하고 3급을 6명으로 증원하며 4급 4명을 감축해서 도시철도 관제실무 경험이 풍부한 직원을 확보하고 아울러 상응하는 책임감 부여 및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상 설명드린 바와 같이 주 40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른 추가소요인력을 신규채용하지 않고 현 정원의 범위 안에서 해소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감안하시어 효율적인 조직개편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길 당부드리며, 이상으로 대전광역시도시철도공사정관 일부개정안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대전광역시도시철도공사정관 일부개정보고


○委員長 朴龍甲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대전광역시도시철도공사정관 일부개정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송재용 위원입니다.

이번 개정안에 보면 전에 대전지하철 운영 전담기관 설립을 위한 타당성 검토에 대한 한국자치경영평가원에서 2004년도 1월에 용역결과가 나왔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당시에 토요휴무제 실시에 대한 과업지시가 없었나요?

○交通局長 李鎭玉 토요휴무제에 대한 것이 그 용역보고서에도 지적이 되어 있습니다.

지적이 되어 있는데 주 44시간 그때 당시의 근무제를 기초로 해서 정원을 산출했고 다만 그 용역에서 주 40시간 근무제에 대한 여러 가지 몇 가지 방안을 제시한 것입니다.

하나는 인력을 충원하는 방법, 또는 수당을 증액해서 연장 근무수당을 주는 방법 그리고 아웃소싱 즉 민간위탁 방법 중에서 선택해서 40시간에 대응하자 이렇게 제시가 됐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용역결과하고 이번 개정하고는 다르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다른 게 아니고 지금 인력 충원을 하는데 지금 현정원 용역을 토대로 당초에 계획을 세운 669명의 정원 내에서 이 40시간을 대응하는데 아까 보고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필요한 인력 중에 1단계에 필요한 인력을 예를 들면 직영역을 민간위탁으로 해서 거기에서 남는 인력을 보충해서 쓰는 방법으로 저희들이 이번에 개정하는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이번 개정안은 그전에 용역의 결과물에 따라서 개정안을 이번에 한 것인가요?

○交通局長 李鎭玉 아까 말씀드렸듯이 그렇게 세 가지 방안이 있을 수 있는데 그 중에서 이번 개정안처럼 현 인력을 조정해서 쓰는 것으로 개정안을 냈기 때문에 큰 틀에서 보면 용역에서 제시한 것대로 그 방향에서 조정이 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그 용역에 이번 개정안대로 직제가 나와 있습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그 용역에서 지금 당초 도시철도공사 직제 정원을 만든 토대가 용역에 되어 있고요.

宋在容 委員 조직 기구표.

○交通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기구표라든지 이런 게 되어 있지요.

宋在容 委員 조직 기구표가 이번에 개정안에 담은 것이 용역에 나와 있는 것입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직접 지금 개정되는 기구표대로 용역에 나와 있는 것은 아니고, 그 용역에서 제시한 것은 이러이러한 기능을 이러이러한 조직에서 맡아라 하는 것이 되어 가지고 그것을 토대로 해서 당초의 직제와 정원을 확정했지요.

하고 40시간 대비하는 문제는 용역에서 인력을 충원하거나 수당을 더 지급하거나 아니면 아웃소싱을 하거나 하는 세 가지 방법을 제시했는데 그것을 토대로 해서 이번 도시철도공사에서는 지금 직영역을 민간위탁으로 아웃소싱하고 그 인력을 대체해서 쓰는 방향으로 개정안을 만들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어쨌든 간에 이 용역에서는 주 40시간으로, 토요휴무제가 실시됐을 때 정확한 조직 기구표라는 것이 없는 거지요, 현재는?

○交通局長 李鎭玉 그렇지요, 방안만 제시를 해줬지요.

宋在容 委員 방안만 제시하고 그 방안에 따라서 우리가 임의적으로 말하자면 이 개정안을 현재 한번 만들어 본 것 아닙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그 용역에서 제시한 것을 토대로 해서 효율적인 경영이 되도록 한 것이고 용역에서 세 가지 제시한 방안 중에서 민간위탁, 즉 직영역 두 개를 아웃소싱을 함으로써 거기에서 인력을 빼 가지고 조정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당초 용역을 발주한 시기가 언젠가요?

○交通局長 李鎭玉 용역은 2003년 11월달에 발주를 해서 아까 송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2004년 1월달에 받았습니다.

宋在容 委員 결국 약 2개월만에 결과물이 나온 거네요, 용역?

그렇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90일 용역을 준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2003년도는 7월부터 매주 넷째 주에 우리가 토요일 휴무제를 실시했었고 그리고 그 후에 2004년도 7월부터는 격주 휴무를 하다가 2005년도 7월부터 토요일 휴무제가 실시됐는데 「근로기준법」 개정이 2004년도 7월 1일날 시행이 됐지요, 그렇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당초에 그 용역을 줄 때 과업을 44시간 현재 근무에서 40시간으로 변경될 것을 미리 예측을 한 상태거든요, 그렇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40시간 즉, 토요휴무제를 실시하는 것으로 보고 거기에 대한 면밀한 용역결과가 나왔어야 될 텐데 하여간 그 용역은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용역을 준 것 아닙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그것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그래서 지금 위원님이 지적하시는 말씀은 이 용역을 2004년 1월달에 받아 가지고 우리 처음 도시철도공사 직제 정원을 조정할 적에 40시간을 반영해서 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느냐 하는 말씀인데 물론 전반적으로는 위원님 견해에 동의를 합니다.

다만 그때 당시에 정원을 40시간 대비해서 늘려놓고, 필요한 정원을 확보해서 669명이 아닌 700명이든 이렇게 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용역에서도 제시했다시피 인원을 늘리는 방법, 아웃소싱하는 방법 또 근무연장을 시켜서 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이것은 운영 측면에서 검토해야 될 문제다.' 이렇게 판단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직제 정원을 조정해 놓은 뒤에 도시철도공사가 설립되고 그것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일부 직영역으로 된 두 개를 아웃소싱해서 현정원 범위 내에서 활용하자 이렇게 도시철도공사에서 판단한 것 같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어쨌든 현행대로의 조직 기구표는 용역에 명확하게 담아 있는 거지요, 그렇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리고 토요휴무제 실시로 인한 40시간 근무에 대한 조직 기구표는 포괄적인 방안을 제시해서 거기에 의해서 우리가 현재 조직 기구표를 다시 개편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맞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용역을 줄 때 우리가 2005년도 7월 1일부터 토요휴무제가 된다는 것을 예측하고서도 거기에, 용역회사에도 문제가 있겠지만 우리 시에서도 상당히 미흡하게 대비를 했다 그렇게 생각되는데요.

○交通局長 李鎭玉 아까도 답변드렸습니다만.

宋在容 委員 결과적으로 그렇게 된 것 아닙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답변드리겠습니다만, 당초에 이런 방법을 해서 직제 정원을 만들었으면 더 좋았다고 저도 봅니다.

그런데 우선 운영 측면에서 한번 검토를 해보자는 측면으로 넘어갔기 때문에 도시철도공사가 설립된 후에 검토를 해서 지금 개정안을 만든 것이고 지금 송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당초부터 이런 것을 해서 직영역을 안 두고 위탁역으로 전부 해서 이 조정을 40시간 대비해서 했던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과업 자체가 현행과 개편했을 때하고 두 가지 조직표가 확고하게 나왔어야 우리가 이번 개편을 하게 될 때 어떤 차질이 없는 것이지, 우리가 현행에 맞춰서 조직표가 나와있고 개편에 대해서는 포괄적인 개념으로 방안제시만 돼 있기 때문에 과연 이 개편안대로 한다고 할 때 어떠한 문제점은 없는지, 지금 현재로서는 우리가 그것을 예측할 수가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그런데 그 문제점은 단순히 여기서 보면 다른 문제는 없고 실질적으로 위탁 역으로 가야 되느냐 직영 역을 두 개 정도 해야 되느냐의 문제를 어떤 것이 더 말하자면 효율적이고 장점이 있느냐 이런 것인데, 실제는 대부분의 타 도시철도공사에서는 당초에 직영 역으로 죽 운영하다가 지금 위탁 역으로 가는 추세이고 또 일부 감사원 같은 곳에서도 위탁을 해서 아웃소싱을 해서 효율을 기해라, 경영의 효율을 기해라 이런 측면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금 현 시점에서 판단하기에는 그렇게 큰 무리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무리는 없을 것으로 보고 개편안을 작성했는데 어쨌든 간에 과연 개편안대로 할 때 어떤 문제점이 없는지는 예측하기가 어렵고요.

지금 현재 직영을 10개 역씩 위탁을 하고 2개 역을 직영 역으로 당초에는 그런 계획이 서 있었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이번에는 전체를 다 위탁한다는 것 아닙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그 역에 대한 관리는 어디서 합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관리는 본사 해당 팀에서 관리 감독을 하도록 업무를 이관시켰지요.

宋在容 委員 그런데 본사에서 관리 감독을 할 때 실질적으로 우리가 직영역을 해서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 이런 것을 우리가 다 접하면서 거기에 대한 어떤 문제점이라든가 이런 것을 피부로 느끼면서 하는 것과 그냥 눈으로 보고 말만 듣고 관리를 하는 것하고는 상당히 차이가 있을 것같고요.

잘못하면 시민들에 대한 어떤 우리 서비스가 상당히 결여될 우려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물론 지적하신 대로 그런 염려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당초에 2개 역을 직영하도록 아마 처음에 조직정원을 만들었는데 지금 도시철도공사의 판단은 그런 역을 직영함으로써 얻는 이익보다는 이렇게 조정해서 민간위탁을 하고 그 지도 감독기능을 본사에 부여해도 서비스라든가 위탁역 관리라는 게 특별히 문제가 없을 것이다 이렇게 판단을 한 겁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그렇게 판단했기 때문에 이런 개정안을 내놨는데, 실질적으로 우리가 현행대로 용역결과에 나온 것과 같이 우리가 실질적으로 그것을 아직 실행에 옮겨보지도 않고서, 그렇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지금 현재 바꾸는 것 아니겠습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어떤 시행착오라든가 이런 것을 우리가 직접적으로 경험을 하지 않고서 그냥 생각만 가지고 바꾼다, 이것은 상당히 위험하다고 생각이 되고요.

또 처음에 시민들이 우리가 대전 지하철에 대한 지금 현재 관심과 상당한 지하철에 대해서 마음적으로 부풀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처음에 지하철을 개통하고서 서비스가 상당히 미진하다고 할 때는 시민들 여론에 그 지하철에 대해서 좋은 인식보다는 오히려 불쾌한 인식을 받을 수가 있기 때문에 상당히 처음 시작이 중요하다.

처음에 인식이 나빠지면 아마 급속도로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상당히 감소될 것이고요.

처음에 인식이 좋으면 좋을수록 상당히 증가될 것으로 보는데, 우리가 지하철 개통을 앞두고서 지하철 개통을 했을 경우에 지금 우리가 상당한 적자를 예상하고서 출발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전체를 다 위탁을 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交通局長 李鎭玉 그런 문제 때문에 사실은 이 직영 역을 위탁하는 문제 가지고 상당히 심도있게 검토를 했습니다.

했는데 결론적으로는 지금 이게 저희만 처음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고 지금 위원님께서 염려하신 부분은 타도시철도공사 예를 들면 타도시에서 지금 직영과 위탁관리를 죽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쪽에서 대시민 서비스나 역 운영에 대한 어떤 노하우를 벤치마킹하면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 이렇게 결론을 내렸습니다.

宋在容 委員 벤치마킹하면 커버할 수 있는 거야 할 수 있겠지만 그것이 시간적으로 상당히 늦어질 우려성이 있고요.

지금 방금 전에 제가 질의한 내용대로 인식이, 시민들의 인식이 잘못되면 상당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는 좀더 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고요.

우리가 직영역을 하면서 시민들을 접하면서 다른 위탁 역에도 이러이러한 부분들이 애로사항이 있고 그런 것을 우리가 보충해줄 수도 있는 것이고 또 이러한 부분은 장점이 있고, 우리가 장단점을 직접적으로 피부로 느낄 수가 있는데 그런 경험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어떠한 말만 듣고 어떠한 의견만 개진해서 판단해서 뭘 한다는 것은 상당히 문제가 있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지금 현재 국장님께서도 거기에 대한 하나의 예상, 예측이지 타시·도 지하철에 대한 벤치마킹을 통해서 그런 부분을 시민들에 대한 서비스질 향상 이런 부분을 커버해서 나갈 수 있다는 그런 예상, 예측이지 그렇지 않습니까?

과연 그것이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물론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렇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이은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殷奎 委員 이은규 위원입니다.

오늘 소요인력에 대해서 지금 다루고 있는데, 근본적으로 44시간으로 용역했던 것을 40시간으로 줄이기 때문에 그 네 시간에 소요되는 인력이 77명이라는 것 아닙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예, 맞습니다.

李殷奎 委員 거기서 재배치가 30인이고 또 28명은 두 개 직영역을 민영화하는데 소요되는 인력을 이쪽으로 배치시키고?

○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殷奎 委員 이렇게 해서 또 19명은 2단계에 확보하는 겁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그 19명이 2단계 때 소요인력인데 그것은 지금 이렇게 해서 1단계 운영하면서 그 운영 분석을 해서 2단계에서 19명을 충원할 건지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대체를 할 건지는 2단계 개통 때 판단하겠다 이런 내용입니다.

李殷奎 委員 그런데 지금 현재까지는 우리 정원이 669명이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669명입니다.

李殷奎 委員 669명 중에 우리가 77명이 늘어난다 해도 30명은 재배치하고 28명은 두 개 역을 민영화하는데 소요되는 인력이 이쪽으로 배치되면 1단계에서는 19명만 빠진다는 얘기지?

○交通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2단계에 들어가서는 19명이 669명에 플러스가 돼야지요?

그 재배치할 수 없다면 2단계에서는.

○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계산상으로 그렇습니다.

그런데 669명으로 정해놓은 정원을 가지고 지금 우선 1단계는 669명을 다 쓰는 것은 아닙니다만 1단계 운영하면서 지금 여기서 제시된 우리 인력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쓰면 19명을 충원 않고도 쓸 수 있는 방법이 있겠느냐, 아니면 충원을 꼭 해야 되느냐 하는 문제는 2단계 때 판단하겠다 그런 말씀입니다.

위원님 지적대로 계산상으로는 2단계 때 669명에 플러스 19명이 돼야 되는 겁니다.

李殷奎 委員 그래서 내가 그것을 물어보는 거예요.

그러면 2단계에 가서, 1단계에서는 큰 무리가 없는데 2단계에 가서 재배치라든가 무슨 특별한 방법이 돌출되지 않는 한은 19명을 정원 추가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 얘기입니다.

○交通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알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지하철이 계속 만성 적자를 면치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지하철에서는 이 만성 적자를 최소화시키는 무슨 대안이 있습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지하철 적자는 두 가지 측면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위원님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건설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는데 그 비용에 관한 것이 도시철도공사 특별회계로 관리돼서 그것이 부채로 남아있기 때문에 적자요인이 있는 것이 하나이고, 그게 가장 큰 적자입니다만, 또 하나는 실제로 운영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요금으로 다 흡수시킬 수 없기 때문에 즉 공공적인 성격을 가지고 시민 서민교통이기 때문에 요금책정에서 말하자면 수지가 맞도록 요금을 책정하지 못하는 상황 때문에 일부 운영적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나 도시철도공사에서는 이 건설비용의 부채문제는 지금 다른 제도가 바뀌거나 정부에서 특별한 지원이 있거나 하기 전에는 저희 자체적으로 개선하기에는 상당히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러나 운영적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경영효율이라든가 아니면 또 경영수익사업을 한다든가 이런 쪽에서 최소한으로 적자를 줄여나갈 대책을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본 위원은 실은 오늘 교통국장님의 답변보다는 도시철도공사 사장님의 말씀을 듣고 싶었습니다.

오늘 나오셨으면 우리 만성적자를 최소화시키는 경영마인드가 무엇인가 이런 것을 내가 좀 듣고 싶었었는데 오늘 참석을 안 하셔서 제가 그 말씀을 못 듣는 것이 매우 아쉽게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하고, 그러면 우리 사장님 말씀을 듣고 싶었는데 국장님 말씀으로 대변하니까 내가 질의하는 데 큰 의의가 없는 것 같고 또 내가 받아들이고 답변, 내가 듣는 내 입장으로서는 확실하게 이야기하기가 어렵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어차피 제가 질의를 하게 됐으니까, 우리…….

○委員長 朴龍甲 이은규 위원님 그것은 담당 이사를 발언대에 나오셔서 답변을 듣도록 하시지요?

李殷奎 委員 그럴까요?

○委員長 朴龍甲 예, 담당 이사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이은규 위원님의 질의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殷奎 委員 우리 이사님께서는 사장님과 같은 회사 운영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바로 이사님 말씀이 사장님 말씀으로 생각을 합니다.

만성적자에 대한 최소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經營擔當理事 金相元 위원님께서 걱정해 주시고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지하철이라는 것은 만성 적자기업으로 다 이렇게 아시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거두자 그런 CEO의 강력한 의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기구도 그런 맥락에서 조정을 하게 된 것이라는 것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예를 든다면 우리가 1단계에서 531명의 정원을 가지고 운영할 계획이었었습니다.

그래서 경력직에서부터 신규채용까지 정원이 있으되 최대한도로 조직을 슬림화시켜서 지금 현재 202명의 경력직 채용을 했고 또 266명을 신규채용했었습니다만 261명만 채용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다섯 명은 등록을 포기했습니다, 다른 취업을 했기 때문에, 결국은 66명의 결원을 유지해가면서 우리가 지금 경비를 절감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실례로, 그리고 우리가 만성적자기업을 해소하기 위해서 어떤 경영 수익사업을 해야 된다는 강력한 의지가 있습니다.

예를 든다면 상가를 조성해서 임대를 준다든가 또 뭐 심지어는 음료자판기 그 다음에 역 구내에 광고 이런 등등 해서 최대한도의 그런 물론 수입원 규모는 적을지라도 그런 강력한 수입을 최대한도로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간위탁 문제도 그런 맥락에서 추진이 되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기타 추진 결론에 대해서는 아직 준비단계에 있습니다.

아마 2, 3개월 더 있으면 확실한 지침을 만들어서 차질없이 시행할 계획입니다.

李殷奎 委員 우리 이사님 말씀을 듣고 보니까 두 가지로 생각이 나는데, 하나는 운영 면에서 좀 경비를 최소화시키자 이런 말씀을 해주셨고 또 하나는 무슨 다른 부대사업을 해서 좀 경비를 벌어보자는 이러한 뜻 아닙니까?

○經營擔當理事 金相元 예.

李殷奎 委員 그래서 저는 하여튼 우리 도시철도공사가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운영에 대해서 그 경비를 최소화하려고 하다보면 직원들한테 너무 홀대하는 그러한 경향도 없지 않아 있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쪽은 좀더 세심하게 검토를 한 연후에 이렇게 해야지 무조건 경비 줄인다고 해서 직원들 혹사시킨다든가 직원들에게 줘야 될 것을 주지 않는다든가 이러한 회사로 돼서는 안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또 경영사업을 좀 해야 되겠다 해서 우리 지하철과의 무관한 이렇게 동떨어진 쪽으로 임대사업을 한다든가 우리가 좀 너무 눈에 띠게끔 해서는 안 되지 않는가, 그래서 두 가지를 아주 심도있게 검토하면서 운영해 주시기를 바라고, 그 다음에는 행정수도와의 연계방안은 어떻게 계획하고 있습니까?

행정수도가 아니고 행정중심복합도시.

○經營擔當理事 金相元 그 문제는 건설과 좀 거기 먼저 선행돼야 될 과제라고, 지하철건설본부에서 건설문제로 먼저 선행돼야 될 과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李殷奎 委員 그렇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그 부분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이사님은.

○委員長 朴龍甲 담당 이사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이은규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신 행정중심복합도시와 연계문제는 저희가 몇 가지 안, 이 도시철도뿐만 아니라 우리 시가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배후기능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 교통망이 제대로 갖춰져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교통국과 대전발전연구원에 연구를 의뢰해서 일부 안이 나왔습니다만 도시철도1호선을 행정중심복합도시까지 연결을 하고 그리고 조치원길이라고 합니다만 그 국도를 확장하고 또 그러면서 광역 BIS라고 해서 지금 건교부와 협의해서 우리 시에서 구축해놓은 ITS나 버스안내시스템이나 이런 것들을 행정중심복합도시까지 연계하는 광역 BIS시스템을 구축하도록 이러한 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일부 지방도, 국지도입니다, 국가지원 지방도로인데 두 개 노선을 더 행정중심복합도시까지 연결하도록 하는 안을 만들어서 저희가 그것을 내년 1월 발족예정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다 줘서 건설청에서 수립하고 있는 도시기본계획에 반영이 되도록 건교부와 협의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반드시 도시철도1호선은 그렇게 연장이 돼야만 지금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어떤 적자를 다소라도 줄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李殷奎 委員 외삼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까지는 거리가 얼마나 되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13.5㎞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대전에서는 외삼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까지 13.5㎞를 지하철 연장을 한다거나 신설을 놓으면 되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殷奎 委員 그 다음에 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 오송까지는 얼마나 거리가 됩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 오송까지는 15㎞ 내외 정도 될 것으로.

李殷奎 委員 그것은 그쪽에서 할 거고?

○交通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희는 행정중심복합도시와 우리 도시철도1호선을 연결하는 것도 건교부에서 시행을 해주도록, 이것은 국가의 사업계획에 의해서 연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지금 추진을 하려고 계획을 대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예, 하여튼 우리 시에서는 이것이 꼭 관철되도록 국장님께서 최선을 다해서 해주시기를 당부드리고, 그 다음에 지하철 우리가 1호선만 해놓으니까 경제성이 없다고들 많이 하는데, 지하철2호선 계획은 어떻습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물론 지적하신 대로 지하철이 지금 1호선만 가지고는 더욱 참 이용객을 창출할 수가 없기 때문에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 2호선 또는 3호선의 지하철 문제가 있는데 여러 가지 관점에서 검토를 하고 있는데 우선 두 가지의 전제조건으로 지하철 2호선을 추진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고 그것을 세부적인 내용은 지하철건설본부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두 가지 전제조건은 지금 저희들이 1호선을 건설하는 것은 무거울중(重)자를 써서 중량전철입니다.

상당히 돈이 많이 들고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다고 봐서 우선은 새로 나오는 경량전철 즉 신교통수단을 활용해서 2호선을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정부에서도 정부지원금을 지금보다는 더 상향 조정을 해주기 때문에 우리 시의 부담이 전체 사업비의 10% 내지 15%만 되도록 할 때 2호선을 건설하자 하는 내용이고요.

또 하나는 그렇게 신교통수단을 활용함으로써 공기가 지금보다는 상당히 단축돼서 시민들이 겪는 불편을 최소화시켜줘야 되겠다.

이 두 가지를 가지고 현재 2호선에 대한 예비타당성 검토를 중앙정부와 협의를 하고 있고 그 결과에 따라서 2호선에 대한 정책결정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아직 결정은 안 했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심사숙고하기를 바라고, 아까 여기 보니까 관리 역 2개를 민간위탁을 한다고 그랬는데, 지금 전부 22개 아닙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殷奎 委員 22개 중에서 2개를 우리가 관리하기로 생각했던 것 아닙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殷奎 委員 그랬다 이 2개까지 민간위탁을 전부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22개가 앞으로.

○交通局長 李鎭玉 예.

李殷奎 委員 그러면 본 위원 생각에는 우리 도시철도공사에서는 한두 개는 좀 시범적으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어떤가 이런 생각을 가져봤는데, 전부 다 이렇게 민간위탁을 주는 것이 잘하는 겁니까, 한두 개 정도는 우리가 관리를 하면서 20개 역을 비교 분석하는 것이 잘하는 겁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당초에 관리 역, 직영역을 2개 두도록 했을 때는 이 관리 역 2개를 통해서 두 가지 기능이 있는데 하나는 실제로 그 역 하나를 직접 운영해보는 것이고요.

또 하나는 나머지 위탁을 준 역을 관리하는 기능이 있고 그 두 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2개 역을 직영역으로 뒀는데, 이번에 이런 여러 가지 40시간 대비나 인력의 효율적 운영 측면에서 검토할 때 그 위탁역을 관리하는 기능은 본사에 기능을 둬서, 저희 한 3명을 지금 그쪽으로 돌렸습니다만 그 인력을 둬서 충분히 할 수 있겠다 판단이 됐고, 다만 위탁역 주는 것을 제대로 위탁받은 사람들이 하느냐의 판단을 하기 위해서 내가 직접 경영해보자 하는 것이 또 하나의 다른 기능이었었는데 그것 역시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만 기존에 운영하던 역의 경험이라든지 이런 것을 통해서 충분히 확보할 수가 있겠다 이렇게 판단이 돼서 민간위탁 역으로 전부 가는 것으로 조정을 했습니다.

李殷奎 委員 물론 우리가 관리하는 것도 우리의 비용이 들어가야 되고 또 민간위탁하는 것도 비용이 들어가야 되는데, 우리가 관리하는 것보다는 민간위탁하는 것이 비용이 절감된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 역 하나를 관리하고 위탁하는 비교 분석해 놓은 것이 있습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저희 도시철도공사 직원으로 2개 역을 운영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은 28명에 대한 인건비가 한 8억 9,000만원 정도 나옵니다 연간, 그런데 지금 이 나머지 역처럼 위탁을 하면 지금 한 4억 2,000만원 정도 소요될 것으로 봐서 한 절반 정도가 절감이 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여기서 지금 우리가 관리를 한다고 치면 우리 시민들에 대한 서비스문제라든가 이런 것이 계속 발전하면서 이렇게 하지만 민간위탁을 해주면 그 위탁받은 회사는 그냥 돈에 맞춰서 관리만 해주는 이러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을 거다 이 얘기입니다.

그래서 시민들한테 큰 서비스적인 차원은 뒤떨어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고 또 하나는 여기 위탁받아서 할 회사가 제대로 선정이 되는지 또 그 회사가 그러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것인지 우리로서는 매우 걱정스럽게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한말씀 해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李鎭玉 위원님 걱정하시는 것이 당연하다고 보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위탁역을 관리할 업체 선정에서는 상당한 엄격한 기준에 의해서 위탁자를 선택할 겁니다.

그러면서 지금 사실은 이 역을 위탁해서 관리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전문적인 노하우가 필요한 건데 그런 것들이 이미 타광역시의 도시철도 위탁과정에서 다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그런 선발기준이라든가 어떤 사후 지도 감독이라든가 또 경쟁체제를 갖춰서 서비스경쟁을 하도록 한다든가 이런 방법들을 동원하면 지금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부분들을 해소시킬 것으로 보고 있고, 그래서 이 위탁역을 위탁할 대상자를 선정하는 데 대해서 신중한 검토와 그런 기준을 가지고 선정하도록 도시철도공사를 지도 감독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지금 현재 우리나라에도 위탁을 한 시·도가 상당히 있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많이 있고 지금 위탁을 자꾸 해나가는 추세입니다.

李殷奎 委員 제가 시간도 없고 해서, 저는 다시 한 번 우리 도시철도를 우리 국장님께서 잘 관리해 주시고 또 도시철도공사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잘 이끌어가는 그러한 회사 마인드를 가지고 운영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이은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은 대전광역시도시철도공사정관 일부개정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시간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참고해 주시고,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安重起 委員 안중기 위원입니다.

이은규 위원님께서 물으신 것 중에서 보충질의 하나 드릴게요.

직영을 하는데 8억 9,000만원이 들어가는데 위탁을 하는데 4억 2,000만원이면 어떤 차이가 있는가요?

○交通局長 李鎭玉 기본적으로 인건비 차이입니다.

安重起 委員 어차피 인력이 동일할 텐데?

동일한 업무를 보는 것 아니겠습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동일한 업무를 보는데 민간위탁하면 전문적으로 그 업무만을 담당하는 인력을 활용하는 것이고요.

우리 도시철도공사에서 직영하게 되면 그것은 도시철도공사 정원을 가지고 활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인건비가 여러 가지 부수적인 비용이라든지 뭐 복리후생비라든지 이런 것들이 적용이 되기 때문에 상당히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질적인 차이가 생기지 않겠어요?

○交通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그것이 우리.

安重起 委員 아니요, 제가 일반적으로, 일반적인 상식으로 직영을 하는데 8억 9,000만원이 들어가는데 위탁 주면 4억 2,000만원이 든다고 그러면 정말 우리가 구조조정 관계적으로 볼 때 어떤 전문성 있는 업체에는 일반적으로 용역을 많이 주는 것으로 전환해야 되는 것 아니겠어요?

○交通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사실은 감사원 쪽에서도 지금 직영을 대부분 하고 있는 타도시철도공사에 대해서 이런 것을 과감히 아웃소싱 하라는 쪽으로 권고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너무 차이가 많아서.

○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이 산출기초는 기본적으로 직영할 때는 우리 직원들 인건비를 계산한 것이고, 위탁할 경우는 이미 위탁하고 있는 사례를 적용한 것이기 때문에.

安重起 委員 그리고 도시철도공사의 업무보고를 교통국장께서는 받으시지요 별도로?

○交通局長 李鎭玉 받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지금 인력개편안에 보면 도시철도공사에서는 저희들한테도 업무보고를 했습니다만 상당히 많은 의견들을 주셨어요.

그 중에서 가령 시민과 함께 도시철도 문화조성을 하겠다.

그래서 더 시민의 편에 서서 할 수 있도록 어떤 전시공간, 이벤트 공간 이런 것들을 많이 활용하겠다.

그런데 인사 개편 안에는 전혀 안 담겨 있거든요.

이것을 주관하는 인력이 있어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이런 행위들을.

보고 따로 인력 따로 이렇게 되어 있다는 얘기지요, 제 얘기는.

문화 사업을 직접 주관하는 부서와 또 인력, 채용 이런 것은 안 담겨 있다는 거지요.

현행 안에 보면, 팀 직제 안에 보면 그 인원은 없다는 얘기입니다.

○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여기 예를 들면 지금 지적하신 어떤 문화사업팀을 만든다든지.

安重起 委員 아니, 팀 안에 문화사업을 주관하는 인력이 들어간다든가 하는 게 있어야 되는데 그런 내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交通局長 李鎭玉 그것은 지금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홍보팀만 현재 되어 있는 것으로 비쳐집니다, 홍보만 되어 있고요.

○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영업팀도 있고 예를 들어서 이번에 말하자면 신규, 아까 김상원 이사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새로운 경영수익사업을 발굴해서 추진할 조직도 이번에 조직개편에 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것은 업무보고 시에 받았는데 나름대로 여러 가지 도시철도공사에서 용역 저희들한테 보고한 것에 보면 근로복지 같은 것도 제가 미진한 부분이 있어서 거기다 의견 개진을 했습니다만 바로 이런 사업을 주관하는 것이 공간만 만들어 놓고 '와서 쓰려면 쓰고 말려면 말아라.' 이런 관리의 형태가 아니고 직접 도시철도공사가 일부 적자가 난다 하더라도 시민편익을 위해서 문화공간을 운영할 수 있는 팀제라든가 인력팀들이 투입이 되어야 될 것이다 하는 얘기입니다.

○交通局長 李鎭玉 예, 당연한 말씀이고 그런 조직들이 각 팀의 기능으로 되어 있는데 위원님 지적하신 부분을 더 검토를 해서 부족한 점이 있으면 그쪽에 충원이 되도록 지도를 해나가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예, 그렇게 하시고, 기술담당이사님 오신 김에 한말씀, 기술담당이사님 한번 불러주시겠습니까?

○委員長 朴龍甲 기술담당이사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안중기 위원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技術擔當理事 申漢淳 기술 담당을 하고 있는 신한순입니다.

安重起 委員 기술담당이사께서 아무래도 전반적으로 안전문제를 가지고 전반적인 것을 다 운영하시는, 시스템을 운영하셔야 되는데 현재 안전적인 측면을 놓고 볼 때 현재 가용 인력은 충분히 확보가 되는 상태입니까?

○技術擔當理事 申漢淳 그래서 단계적으로 충원을 하고 있습니다만, 1단계 때 충원을 했던 경력직의 주요한 부분이 안전에 근무하는 사람들로 우선을 둬서 1차적으로 충원을 했습니다.

安重起 委員 타지역에서 지하철공사에 근무를 하시던 경력이 있으신데 거기에 비해서 저희들 지하철이 현재 건설된 1호선이 안전도가 어느 정도나 됩니까?

○技術擔當理事 申漢淳 물론 초기에 투자를 하다 보니까 기존 운영하고 있는 과정에서 투자하는 곳보다는 좀 적게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제일 특색이 있다면 각 역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만약에 지금 현재 운영하고 있는 기관에서 새로 비용을 투자한다면 지금 우리가 새로 하는 것보다 상당히 많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대전 같은 경우는 초기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한다는 것이 아까 역 운영에 대한 말씀들이 많이 나왔습니다만, 그 스크린도어로 하여금 역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해야만 될 안전이라든지 상당한 부분이 커버가 됩니다.

그래서 스크린도어 자체도 설치 목적이 맹인들의 추락이라든지 또는 자살하는 사람들이라든지 하여튼 승객의 안전 때문에 시발이 됐습니다.

그런데 대전은 전역사가 그것이 설치되는 관계로 해서 타시·도보다는 안전적인 측면에서는 출발선상에서 상당히 앞서가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렇다면 지금 지하철의 사고 유형이 첫째 지금 말씀하신 스크린도어로 커버가 되는 부분이 있고 또 지하철 사고들이 생기면 대개 화재사고들이 많거든요.

또 특히 화재 시에 가령 질식해 가지고 비상 형태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문제들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습니까?

○技術擔當理事 申漢淳 그런 부분들이 상당히 어떤 큰 사고든 작은 사고든 발생을 하면 그 사고 하나의 문제가 아니고 연계되는 시스템들의 매칭이 순간적으로 이루어질 때만이 확산을 방지합니다.

그래서 사고는 어차피 운영을 하다보면 작은 사고든 큰 사고든 일어날 수 있다는 개연성은 항상 가지고 있지만 사고가 일단 발생을 하면 확산을 어떻게 줄이느냐 하는 쪽에 모든 관리의 초점을 맞춰져 있습니다.

그래서 첫째는 예방이겠고 둘째는 확산 예방입니다.

그래서 관제실 기능의 상당 부분이 모든 우리 도시철도의 시스템이 관제로 모아져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관제로 종합이 되고 관제에서 통제가 지시되어서 확산이 되지 않도록 하는 그것이 관제의 안전관리의 첫째라고 우리가 앞으로 관리를 해나갈 것입니다, 그렇게.

安重起 委員 저는 염려하는 것이 이런 문제입니다.

가령 타시·도의 정원의 형태들을 가지고 우리 대전도시철도공사도 그 정원에 맞추려다 보면 실제 기술담당이사님처럼 안전적인 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장비 운영적인 측면을 많이 주관하셔야 될 분 입장에서 대전은 이런 쪽에서는 좀더 강화가 됐으면 좋겠다, 인력의 편차가?

가령 업무적인 문제도 많이 보강이 되어야 되겠지만 '타시·도에 내가 근무한 것으로 봤을 때는 이런 쪽 인력은 더 보강을 해야 되겠다.' 하는 것들이 현재 반영이 되어가고 있느냐는 얘기입니다.

○技術擔當理事 申漢淳 그게 이번에, 저도 여기 온 지 얼마 안 됐습니다만, 오니까 저희 사장님이 조직 가지고 상당히 고심하는 것을 봤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당장 사람을 뽑아야 되는데 뽑자면 조직이 완전히 픽스가 되어야 비로소 사람을 뽑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조직 가지고 상당히 고심하는 것을 오자마자 제가 봤고요.

그리고 지금 말씀하시는 것처럼 승객에 대한 서비스도 우선 중요하겠지만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입니다.

安重起 委員 그렇습니다.

○技術擔當理事 申漢淳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조직을 사장님께서 여러 가지 의지를 가지고 저렇게 손을 보시면서도 특히 안전 쪽에 종사하는 인원에 대해서만은 3조 2교대를 하고 주 40시간을 하지만 인원이 빠지지 않도록 우선적으로 배치를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지금 현재 인력 분포를 보면 현업에서 안전 쪽에 근무하는 인원이 근 80%에 육박합니다.

安重起 委員 타시·도에 비해서 이 정도의 1호선 운영에는 차질이 없을 정도로 인력이 확보가 됐다는 얘기신가요?

○技術擔當理事 申漢淳 앞으로 점진적으로 다져가야 될 부분입니다.

지금 이 단계에서 확보됐다, 끝났다 이렇게 말씀드리기는 좀 어렵습니다.

安重起 委員 특별히 다른 문제보다도 지하철 관련 사고는 대형 사고가 있고 또 일부 장애 수준이 아닌 사망 사고로도 많이 이어지니까 그런 안전에 대한 문제를 철저하게 타시·도 사례들을 면밀히 검토하셔서 그런 인력 충원이나 이런 데 빠짐이 없도록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技術擔當理事 申漢淳 예, 알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기술담당이사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안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송인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寅淑 委員 송인숙 위원입니다.

두 이사님들께서 꼼꼼히 다 살펴가시는 것 같아서 대단히 안심하고 김상원 경영담당이사님께서 경비 절감을 결원으로 유지해서 보충을 하겠다 이렇게 좋은 마인드를 발표하셨습니다.

그렇지요?

아니, 안 나오셔도 되겠습니다.

그러면 타시·도하고 비교를 해서 한번 이야기를 하실 수 있으면 해주세요.

김 이사님께서 해 주십시오.

○委員長 朴龍甲 담당이사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寅淑 委員 다른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실 적에 답변하고는 겹치지 않는 한도 내에서 해주십시오.

○經營擔當理事 金相元 경영담당이사 김상원입니다.

송인숙 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좀전에 이은규 위원께서 질의하신 맥락과 의견을 같이 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인력을 시기보다, 우리가 결원을 유지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66명 정도 아까 답변을 한 것으로 기억됩니다.

宋寅淑 委員 그런데 겹치는 것은 조금 지루한 감이 있기 때문에 제가 아까 들었기 때문에 이 정도에서 안 듣기로 하겠습니다.

이해해 주십시오.

그러면 주 6일제하고 주 5일제하고 인원이 똑같이 669명이지요, 그렇지요?

○經營擔當理事 金相元 그 인원의 총 정원은.

宋寅淑 委員 시간은 4시간 정도 차이가 나는데.

○經營擔當理事 金相元 변화가 없습니다.

宋寅淑 委員 이것이 잘 이해가 안 되고, 그리고 타시·도 공사 인력하고 비교한 것을 한번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십시오.

○經營擔當理事 金相元 그래서 우리가 지금 연장거리가 비슷한 인천과 광주의 예를 들어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대전이 22.6㎞인데 인력이 669명입니다.

그 다음에 인천이 24.6㎞입니다, 2㎞가 연장이 깁니다.

宋寅淑 委員 광주도 설명해 주십시오.

○經營擔當理事 金相元 예.

그래서 인천이 2㎞가 더 연장이 길은데 1,139명입니다.

한 480여 명 저희가 적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리고 광주?

○經營擔當理事 金相元 광주는 20.4㎞입니다.

宋寅淑 委員 광주가 몇 킬로미터라고요?

○經營擔當理事 金相元 20.4㎞입니다.

宋寅淑 委員 20.1㎞.

○經營擔當理事 金相元 20.4㎞입니다.

宋寅淑 委員 조금 차이니까.

○經營擔當理事 金相元 우리 1단계 소요인력 531명보다 557명으로 26명 정도가 광주가 더 많은 실정입니다.

宋寅淑 委員 본 위원이 조사한 결과로는 대전이 총 인원이 669명으로 나왔어요.

○經營擔當理事 金相元 예.

宋寅淑 委員 그리고 광주가 558명으로.

○經營擔當理事 金相元 예, 맞습니다. 558명이…….

宋寅淑 委員 1단계가 524명이고 광주는 557명입니다.

그러면 인원이 우리하고 광주하고는 비슷한 거리인데 한 111명 정도나 차이가 난단 말이에요.

그래서 결원으로 적은 인원으로 경비를 절감하겠다하고는 조금 안 맞지 않나?

이것을 이해할 수 있게끔 설명해 주십시오.

○經營擔當理事 金相元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사실상 지하철의 인력이라는 것은 전문기술자가 있습니다.

그래서 「철도안전법」에 의해서 예를 들면 기관사 같은 경우에는 840시간을 이수해야, 앞으로 면허제가 됨에 따라서, 예를 들어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육도 상당기간 받아야만 그 면허를 취득할 수 있고 그래서 운행되기 전에 이런 여러 가지 규정에 의해서 법적으로 이수해야 될 그런 실습기간과 교육기간을 가져야 됩니다.

그런데 그것을 처음에 계획대로 인력을 뽑은 게 아니고 역산해서 최소한 운행 시점에 맞춰서 역으로 계산해서 그때부터 해도 최대한도 우리가 노력을 하면 그런 인력을 최대한도로 경비를 적게 들이고 지하철 개통에 문제가 없도록 그렇게 하는 자구노력임을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여기 나와 있는 정원하고는 그러면 어떻게 관계가 있습니까?

○經營擔當理事 金相元 어떤?

宋寅淑 委員 그러니까 669명하고 광주가 558명, 여기 나와 있는 정원하고는 이사님 설명하고는 잘 이해가 안 되거든요?

○經營擔當理事 金相元 그러니까 차이나는 부분이 송 위원님께서는, 제가 557명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2단계는 아직 개통이 안 됐습니다, 광주가.

宋寅淑 委員 아니, 전체 인원을 말할 적에.

○經營擔當理事 金相元 예?

宋寅淑 委員 전체 정원을 말할 때요.

○經營擔當理事 金相元 그런데 아직 정원이 558명으로 되어 있는데 1단계는 557명이고 2단계는 1명으로만 잡아 놨습니다.

사실상은 그게 나중에 확보한다는 의미로 저희들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2단계가 거의 비슷한데 557명인데 1명으로만 해놨거든요.

그것은 추후에 더 확보한다는 전제가 있는 것으로 저희들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타시·도가요?

○經營擔當理事 金相元 광주가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런데 여기 자료상으로는 그렇게 안 나왔기 때문에 대전이 전체 인원이 669명이고 1단계가 524명, 2단계가 145명, 광주가 558명, 1구간이 557명, 2구간이 1명 그렇게 나왔지요?

○經營擔當理事 金相元 예.

宋寅淑 委員 그런데 거기에 잘 이해가 안 됐는데 어쨌든 경영을 담당하고 있는 김상원 이사님께서 결원 유지로 경비를 절감하는 데 총 책임자로 마인드를 펼쳐가실 거지요?

○經營擔當理事 金相元 예.

宋寅淑 委員 그러면 이게 경영하시는 사장님하고 같은 맥락이지요?

○經營擔當理事 金相元 사장님의 뜻입니다.

宋寅淑 委員 사장님의 뜻입니까?

○經營擔當理事 金相元 예.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어떤 직원들의 혹사라는 것도 물론 그렇게 표현할 수 있지만 그런 아까 법적으로 이수해야 될 교육이나 훈련 이런 것들을 역산해서 그 시점에서부터 최소한도 그렇게 하면 절감해서 그런 교육이나 실습 훈련을 이수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입니다.

宋寅淑 委員 우리 대전하고 광주하고 자료를 자세하게 하나 해서 주세요.

○經營擔當理事 金相元 예, 다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인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담당이사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송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송재용 위원입니다.

직급별 정원 조정입니다.

직급별 정원도 용역 결과에 의해서 직급별 정원을 둔 거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렇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기본이 거기에 되어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번에 직급별 정원 조정을 하는 사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직급별 정원 조정을 하는 것은 아까 보고에서 말씀을 드렸듯이 예를 들면 사업소를 일부 폐지하고 또 예를 들어 도시철도 운영에 가장 안전의 핵심인 종합관제실 같은 것을 보강하고 이런 과정에서 거기에 상응한 직급을 조정하게 된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종합관제실의 기능을 보강하기 위해서 4급 조장 6명을 3급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했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현재 종합관제실의 조장 6명은 현재 채용이 된 것입니까, 앞으로 채용을 할 것입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1단계에 필요한 인력의 범위 내에서 채용이 됐고.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6명이 채용이 된 상태입니까, 아니면…….

몇 명 되어 있습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종합관제실 직원은 전부 채용이 됐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3급일 경우에 월 평균 임금하고 초과근무수당하고 합쳐서 대략 어느 정도나 되나요, 보수가?

연봉이 얼마나 됩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3급이 월 404만 8,000원입니다.

그러면 한 연봉 5,200만원 정도 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3급이 한 5,200만원 정도 된다고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한 5,290만원 정도 나오네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우리가 처음에 도시철도공사 직원을 채용할 때는 4급으로 채용을 했지요, 그렇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지하철 개통도 안 했는데 지금, 그러면 이렇게 만들어서 승진을 시켜주는 것입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인력 채용 문제는 현재 채용된 사람을 일정기간 이후에 3급으로 임용할 계획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일정한 기간 이후에 3급으로 승진을 시키는 것 아니겠어요, 그렇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인사 기준에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일단 4급으로 채용을 해서 기간이 어느 정도 지나야 승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건지요, 아니면…….

○交通局長 李鎭玉 승진소요 연수가 2년 6월로 되어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2년 6월로 되어 있으면 그 규정에 이게 맞지 않는 것 아닙니까?

그것을 맞추기 위해서 직급별 정원 조정을 해서 이런 면죄부를 줘서 3급으로 승진을 시키겠다 그런 거예요?

○委員長 朴龍甲 담당이사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송재용 위원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營擔當理事 金相元 경영담당이사입니다.

송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관제실의 업무는 공휴일이든지 또 휴일에 상당한 기능을 하는 현장의 기구입니다.

그래서 그 조장이 있는데 조장이 모든 것을 관제하도록 시스템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철도안전법」제2조제9호에 의해서 종합관제업무 조정자에 대한 보강기능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경위는 2003년 2월달에 대구에 큰 참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비로소 건설교통부의 도시철도 안전관리강화 결국은 「철도안전법」이 2004년 10월 22일 공포돼서 2005년 1월 1일부터 시행하도록 되었습니다.

그래서 조 책임자를 강화하는 권고가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의 경우에는 3급에서 2급으로 직급을 조정한 바 있고 인천도 4급에서 3급으로, 인천은 2005년 1월 10일자로 조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데도 이런 책임감이 부여되기 때문에 상당한 직급을 가진 자가 근무를 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게 언제입니까?

○經營擔當理事 金相元 그것이 「철도안전법」이 2004년 10월 22일날 공포되고 2005년 1월 1일부터 시행하도록 되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당초에 채용을 할 때 그렇게 채용을 했어야지요, 그렇잖아요?

이사님은 들어가시고요.

○委員長 朴龍甲 담당이사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교통국장님께서 답변을 하세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지금 답변을 들어보니까 그렇다고 한다면 채용 당시에 그렇게 채용을 했어야지, 그렇지요?

이것을 4급으로 채용을 하고 승진을 하려면 2년 6개월 정도 경과돼야 승진할 수 있는 규정이 있다고 하는데 지하철 운행도 안 해놓고 승진부터 시킵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면 지금 채용할 당시에 있는 직급별 정원에 의해서 채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해서 채용을 했는데 사실상 경영담당이사가 답변을 했듯이 그러한 종합관제실의 기능과 여러 가지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것은 관련 규정에 의해서 지금 채용한 사람을 그 기간이 지난 뒤에 임용할 수 있도록 지도 감독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종합관제실 기능 보강을 위해서 그렇게 중요하다고 한다면 일단 채용을 했는데 그 사람이 4급으로 채용을 했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을 3급으로 승진한다고 해서 그 기능 보강을 잘 할 수 있는 것인가요?

객관적으로 그것을 타당하다고 볼 수 있습니까?

그리고 지금 4급에서 3급으로 4명을 조정하는 것입니까?

그렇지요 4명?

○交通局長 李鎭玉 4급 4명을 감축했지요.

宋在容 委員 4급 4명을 감축해서 3급으로 증원하는 것 아닙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그렇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4급에서 3급으로 증원을 할 때 차액이 연간 어느 정도 됩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연간 720만원 정도 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아니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4급이 월 381만원이고 3급이 440만 8,000원입니다.

그래서 차액이 한 60만원 정도 돼서 연간으로 따지면 720만원 정도가 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60만원이면.

○交通局長 李鎭玉 720만원입니다.

宋在容 委員 아니지요.

60만원이면 4인이니까 어떻게 됩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1인당 따져서 연 720만원이지요.

宋在容 委員 그렇지요, 4인이면?

○交通局長 李鎭玉 4인으로 따지면 연간 한 2,800∼2,900만원 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2,880만원 정도 나오지요, 그렇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우리 도시철도공사에서 지금 개정 직급별 정원 조정이랄까 여러 가지 정관 개정안을 내놨는데 이 부분이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서 궁여지책으로 이런 안을 내놨다고 했습니다, 그렇지요?

그렇지만 그것과 사실적으로 내용을 들여다보면 전혀 맞지가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타공사와 인력 비교를 한번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광주 도시철도가 언제 개통됐습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2004년 4월쯤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난해 개통했습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2004년도 4월 개통을 앞두고 광주도 우리 시와 마찬가지로 각 시·도의 벤치마킹도 했을 테고 상당한 연구 검토를 했을 겁니다.

즉 말하자면 우리가 연장 길이로 따지면 광주나 대전이나 대동소이합니다, 별차이가 없습니다.

○交通局長 李鎭玉 2㎞ 차이나는 거지요.

宋在容 委員 거기에 우리가 인력을 비교하면 우리 대전 도시철도는 669명을 정원으로 하고 있고 광주 같은 경우는 558명입니다.

그렇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그 아래에다 인천지하철을 넣었는데, 지하철 개통하고 오래 되면 될수록 몸집은 커지게 마련입니다.

그러면 광주 도시철도에서는 어떻게 558명으로 이렇게 적은 인원을 책정했을까요?

○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그것을 비교해보면 지금 1단계가 우리나 광주나 비슷합니다 한 12㎞ 정도요, 개통한 것이, 그런데 지금 광주의 인력은 정원을 558명으로 해놓고 1단계 인력을 557명으로 했습니다, 2단계 인력을 하나로 해놓고.

그렇게 했고 우리는 2단계 인력까지 포함해서 669명으로 한 겁니다.

그렇게 하고 1단계는 531명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비교를 하면 광주보다 한 26명이 우리 시가 적은 겁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광주 도시철도는 지금 2단계 2구간에 지금 한 명을 정원을 추가로 잡았는데 이것 말고 또 정원을 더 늘린다는 겁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분명히 늘어나지요, 2단계 인력 늘어나지요.

宋在容 委員 그것 확인해 봤습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그건 분명합니다.

宋在容 委員 확인해 봤습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이 충원계획에 의해서.

○委員長 朴龍甲 교통국장께서는 이런 내용을, 자세한 내용을 서류로 해서 송재용 위원님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 李鎭玉 예.

○委員長 朴龍甲 계속해서 중복되는 질의 답변 같은데 좀 참고해 주시고요.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결국 이번에 개정안이 궁여지책에서 나왔다고 하지만 이 예산은 우리 시민의 세금으로, 혈세로 이루어지는 겁니다.

그런데 직급별 정원조정을 4급으로 채용을 하고서 그것을 지하철 개통도 안하고서 3급으로 승진을 상향 조정한다는 자체는 이것은 내밥그릇 채우는 그런 격에 불과하다, 저는 이 안 자체가 올라온 자체가 도저히 이해가 안 갑니다.

한번 이것을 대전시민한테 객관적으로 물어보세요 이런 안이 올라올 수 있는가?

아니 어느 회사가, 예를 들어서 우리는 행정기관이고 도시철도공사는 공기업이에요.

일반 사기업에서도 아마 이런 일은 없을 겁니다.

개통도 하기 전에 승급조정을 해서 거기다가 면죄부를 줘서 3급으로 승진시킨다?

글쎄 그 내용은 무엇인가는 모르겠지만 도저히 본 위원은 납득이 안 갑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국장님의 견해를 말씀해 주세요.

○交通局長 李鎭玉 우선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쨌든 저희 도시철도공사에서 시민의 세금으로 적자를 메워가야 하는 입장에서 당연한 지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그것이 지금 당초에 이러한 안전의 총괄적인 책임을 지고 있는 종합관제실의 정원이 4급으로 책정한 것이 좀 미흡하다고 판단이 돼서 3급으로 조정을 한 것이고, 실제로 사람을 직접 임용해서 쓰는 문제는 인사관련규정에 의해서 정당하게 그 규정을 지켜서 임용을 해서 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론 경비절감문제가 가장 초미의 관심사가 되겠습니다만 도시철도라는 것이 일정 수준의 안전도를 유지하면서 운행이 되려면 그것 자체가 거기에 필수불가결한 경비는 들어갈 수밖에 없지 않느냐 이런 차원에서 이해를 해주시고요.

지금 위원님이 지적하신 그런 문제를 포함해서 도시철도 경영이 효율화되고 시민의 세금이 보다 적게 들어갈 수 있도록 저희 시에서 지도 감독을 철저히 해나가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당초에 용역결과에 의해서 직급별 정원이 구성이 됐을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그런 원칙을 지금 자꾸 흩트려 놓는 건데 그렇다면 그때그때 맞춰서 개정을 하는 그런 결과를 초래할 것 아니에요?

원칙이 없는 것 아닙니까 원칙이?

예를 들어서 행정공무원 같은 경우에 이렇게 하나요?

한번 그것 답변해 보세요.

○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사실은 어떤 원칙과 기준을 가지고 조정을 해나가는 겁니다.

다만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당초 책정한 정원 직제를 실제 운영을 안 해보고 뜯어고치느냐 하는 말씀이신데, 이런 부분은 저희들도 상당히 그동안 검토를 하면서 여러 가지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도시철도가 출발을 초기부터 제대로 가기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이런 조정은 불가피하다 판단을 했기 때문에 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위원님 지적하신 것은 당초 왜 제대로 못 챙겼느냐 하는 그런 질책으로 저희들이 받아들이고 향후 운영과정에서 그런 문제들이 나타나지 않도록 운영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당초에 우리가 4급으로 채용을 할 때는 4급 수준에 맞는 능력이라든가 이런 것을 고려해서 거기에 맞는 분들을 4급을 채용한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채용했는데, 홍길동을 채용했는데 홍길동을 갖다가 현재 4급을 3급, 2급으로 준다고 해서 그 사람이 그만한 역할이라든가 그만한 기능을 할 수가 있습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저희가 일정한 승진기준을 적용하겠다는 말씀입니다.

예를 들어서 2년 6개월인데 그 2년 6개월 동안 현장에서 근무를 하고 경험을 쌓으면 3급으로 승진 임용을 하겠다는 것이기 때문에.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지금 현재 상향조정을 하는 게 아니라 그러면 그만한 근무기간을 거쳐서 승진을 시키겠다?

○交通局長 李鎭玉 그런 내용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이런 직급별 정원조정안을 내놓을 필요가 없지요 지금, 그렇지 않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지금 이것 나올 필요가 없지요.

이것 보니까 이사회 열고 뭐해서 나왔던데, 저는 그 이사들이 다 뭐하시는 분들인가 모르겠어요.

시민을 위해서 하시는 분들인지 아니면 일부 어떤 분들의 밥그릇을 채워주기 위해서 하는 건지 이해가 상당히 안 갑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교통국장께 위원장이 한 가지만 부탁을 하겠습니다.

22개 역이 전부 민간역으로 위탁되는 거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委員長 朴龍甲 위탁되는데 그 소요인원은 얼마 정도나 됩니까?

○交通局長 李鎭玉 지금 두 개 역 직영하는 인력이 28명이거든요.

그러니까 한 개 역이.

○委員長 朴龍甲 아니, 민간위탁을 했을 때 민간위탁자들이 그 역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소요인력을 대강 어느 정도 보느냐고요?

○交通局長 李鎭玉 소요인력은 지금 현재 위탁역의 경우에 11명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그렇게 되면 22개 역이지요?

그러면 한 220명 정도, 240∼250명 되겠네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委員長 朴龍甲 지금 도시철도공사에 노조가 있지요?

○交通局長 李鎭玉 예.

○委員長 朴龍甲 7월 4일날 역사적인 버스준공영제도 실시가 됐는데, 그 노조에 대해서 또 민간위탁을 주게 되면 운영하면서 이 240∼250명 정도 되는 이런 인력들이 다시 노조를 결성할 수 있는 그런 우려는 생각을 안 해보셨나요?

○交通局長 李鎭玉 위탁을 주는 경우에는 도시철도공사하고 그런 노조관계는 성립되지 않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그렇지요?

그런데 승객에 대한, 대 시민에 대한 어떤 서비스 차원에서 만약에 파업을 한다든지 했을 경우는 민간위탁을 줬기 때문에 그분들이 내부사정에 의해서 어떤 파업을 한다든지 이런 것을 철저하게 지도 감독을 잘 해주십사 하는 그런 부탁 말씀을 드립니다.

○交通局長 李鎭玉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대전광역시 도시철도공사 정관일부개정 보고 청취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교통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도시철도공사 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집행기관에서는 오늘 보고된 사항에 대하여 차질없이 추진해 주시고 위원님들의 지적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도시철도공사정관 일부개정보고 청취는 종료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의사일정을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 11분 산회)


○出席委員
박용갑안중기곽수천이은규
송재용송인숙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장예순
○出席公務員
경제과학국장김창환
경제정책과장정경자
기업지원과장나인순
국제통상과장강홍철
교통국장이진옥
교통정책과장차준일
주차관리과장권병연
○其他出席者(都市鐵道公社)
경영담당이사김상원
기술담당이사                    신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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