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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8회 제4차 산업건설위원회(2005.07.11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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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148回 大田廣域市議會(第1次定例會)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4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5年 7月 11日 (月)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48回 大田廣域市議會(第1次 定例會) 第4次 委員會

1. 2005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도시건설방재국 소관

나. 건설관리본부 소관


審査된 案件

1. 2005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도시건설방재국 소관

나. 건설관리본부 소관


(10시 09분 개의)

○委員長 朴龍甲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8회 대전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은 2005년도 주요업무보고 중 도시건설방재국과 건설관리본부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1. 2005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도시건설방재국 소관

○委員長 朴龍甲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5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도시건설방재국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유상혁 도시건설방재국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도시건설방재국장 유상혁입니다.

업무보고를 드리기 전에 먼저 재해대책에 대한 상황보고를 잠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상정보는 연휴기간중에 강우량이 140㎜가 왔고 오늘 지금 현재 84㎜가 내렸습니다.

오늘 08시 10분 현재로 호우주의보가 발효돼서 예상강우량은 80㎜ 정도가 되겠습니다.

현재 하상도로는 통제중에 있고 피해는 없습니다.

내일의 기상은 비가 온 후에 개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상 보고드리고 다음에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1쪽, 저희 국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총괄, 상반기·하반기 중점 추진과제, 당면·현안사항순으로 보고를 드리면 소요 시간은 한 10분 남짓 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면서 저희 도시건설방재국 직원 모두는 최선을 다해서 살기 좋은 대전 건설 그리고 품위 있는 대전 건설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龍甲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 답변에 앞서 제가 한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재해대책상황실에 의하면 10시 현재 대전지역 강수량이 132㎜라고 합니다.

재해대책상황 유지를 위해서 오늘 도시건설방재국의 업무보고는 간략하게 질의 답변을 마무리하시고 이점 위원님들께서도 잘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건설방재국의 업무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인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寅淑 委員 송인숙 위원입니다.

84쪽에 보면 학교용지부담금 환급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거기 징수액이 2만 883건이고 305억원이 징수액이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리고 환급대상이 7,051건에 107억원 정도 환급대상이란 말이에요.

그러면 잘 이해가 안 되는 점이 2만 883건을 징수했는데 환급대상이 7,051이라면 환급받지 못하는 사람은 어떻게 거기에 대한 대처를 할 것인지 잘 이해가, 궁금해서 질의합니다.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그동안 징수를 한 것은 305억원 정도가 징수가 돼서 한 188억원이 집행이 됐습니다.

그래서 현재 남은 것이 94억 7,000만원 정도가 현금으로 그냥 저희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환급대상자 전체를 보면 지금 확정대상이 한 93억원 정도가 됐습니다.

그리고 판단보류자로 해서 지금 정확하게 어떠한 행정적인 절차에 의해서 이것을 줄 것인가, 말 것인가에 대한 판단이 정확하게 서지 않은 상태의 사람이 13억원 정도.

그래서 현재 환급확정 대상은 93억원이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것은 94억이고 이래서 현재 돈이 확보돼서 환급대상자로 확정이 된 사람들에 대해서는 우선 7월부터 지급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본 위원이 생각할 적에 이것을 환급대상에서 자기들이 부담금을 성실히 납부한 사람도 있지만 또 어떻게 하다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성실히 납부하지 않은 사람들도 있단 말이에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런 사람의 경우는 성실히 납부한 사람하고 안 한 사람하고 성실한 사람은 때에 따라서는 불이익을 당하는 것 같고, 우리가 생각할 적에는, 차라리 거기 성실하지 않게, 대처하지 않은 사람은 불이익 볼 것도 없고, 이런 폐단이 생긴단 말이에요.

비단 이번에 학교용지부담금뿐이 아니라 우리가 일반 세금에서도 때에 따라서는 이런 것을 가끔씩은 볼 수가 있는데 이런 것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국장님께서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그래서 일단은 이 「학교용지확보에 관한 특례법」에 의해서 부담금 물려서 받아들인 사항에 대해서는 일단은 법적인 사항이었기 때문에 받아들였는데, 지금 어떠한 사회정의 차원에서 먼저 낸 사람들은 보상이 되고 나중에 제대로 내지 않은 사람들은 구제를 받는다든지 이런 것에 문제가 일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항에 대해서 정부에서도 대책을 강구중에 있고 또 국회에서도 의원입법으로 해서 특별법을 국회에 이미 상정을 해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대로 낸 사람들의 구제에 대한 방법과 대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만일에 국회에서 입법이 되면 구제할 수 있는 길이 열려지게 됩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먼저 낸 사람만 먼저 지급해 주고 있군요?

나중에 낸 사람들은 어떻게 언제쯤?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나중에, 이의신청한 사람만 현재 주고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이의신청 안 한 분들은 손해를…….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그렇습니다.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겁니다.

宋寅淑 委員 그분이 만약에 돈을 안 낸 사람,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은 전혀 혜택도 피해도 아무것도 없는 거네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宋寅淑 委員 그것도 상당히 이게 공평하지 않은 것 같아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상식적으로는 잘 이해가 안 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만 여하튼 그것이.

宋寅淑 委員 그런 사람들이 현재 상당히 있잖아요, 그렇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그래서 환급대상에서 제외된 그런 성실납부자에 대한 불만 이런 것들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저희들은 저희들대로 노력을 하고요.

宋寅淑 委員 일간지에서도 보니까 상당히 반발이 클듯하다 또 현재도 크고, 거기 사는 주민들한테도 들으면 상당히 큰 불만도 있을 것이고, 그러면 자기들 이의신청한 사람만 환급을 해줍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냥 계속해서 이의신청 안 한 사람은 내버려두고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굉장히 그 사람들이 불이익을 당하는 것이 아닌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그래서 그 불이익에 대한 어떤 국가차원에서의 대책을 특별법을 만들어서 제대로 낸 사람들에 대해서 구제해 주자는 것을 지금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제대로 내고도 환급신청 안 한 사람은 어떻게 하실 생각이세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현재로는 대책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에 대해서 별도의 특별법을 만들어서 구제해주자는 것을.

宋寅淑 委員 그렇게 성실하게 제 날짜에 납부한 분들한테 우리가 불이익을 당하지 않게 거기에 대한 적법한 대처를 해주셔야 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대전시에서도 노력을 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인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은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殷奎 委員 이은규 위원입니다.

지금 송인숙 위원이 지적하신 학교용지부담금 환급에 대해서 좀 보충질의 하려고 합니다.

이 학교용지부담금 환급에 대해서는 아까 보고하신 데 소상히 나와 있습니다만 이 범위를 어디까지 보고 있습니까?

학교용지부담금 언제부터 실시했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이것이 2003년도부터 전지역에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과액이 전체 327억원이 부과돼서 말씀드린 대로 지금 한 305억원 정도가 징수가 된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앞으로 학교용지 확보방안에 대해서는 이것 제해도 상관이 없나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근본적인 것을 질의하셨는데, 어떤 「학교용지확보에 관한 특례법」이라는 것이 지금 도심지에서의 그런 용지부담, 용지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지금 이 돈을 가지고 용지를 확보해 나가자 하는 차원에서 특례법을 만들어서 집행해오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만 이제 이것이 위헌결정이 남에 따라서 이제는 학교용지에 대한 확보대책이 어렵게 됐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이 문제에 대해서 교육청과 교육인적자원부 또 건교부와 정책적으로 검토가 돼야 될 사항이 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앞으로 학교용지 확보가 좀 어렵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건 그렇게 넘어가고, 81쪽 위에 보면 대전호수공원조성 추진이 있지요?

그동안 많은 노력을 하셔서 서남부권 일대에 25만평을 확보하면서 한 2,400억원 정도 들여서 대전호수공원을 조성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런데 본 위원 생각에는 원도심활성화 쪽으로도 좀 고려해야 되지 않겠는가 호수공원 같은 게, 그래서 저는 제 의견은 꼭 이렇게 어떠한 위치를 지정해서 하는 것보다는 3대 하천을 잘 이용해서 거기다가 보상도 안 주는 이런 범위 안이니까 좀 호수공원 보를 잘, 그것을 보라고 그러나 뭐라고 그래요 이렇게 막아서.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댐, 소규모 댐입니다.

李殷奎 委員 예, 댐을 좀 막아서 천에 유수공급도 해주면서 이렇게 주위환경을 제대로 해주면 이렇게 많은 액수 가지지 않고서도 3대 하천에 중요한 부분마다 호수를 만들 수 있지 않는가 이런 생각을 해봤는데 우리 국장님께서는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일단 대전호수공원에 대한 구상의 배경은 이런 장대한 호수를 인공적으로 도심지 내에 설치함으로 해서 시민들의 정서생활이라든지 건강생활에 도움을 주게 하자는 것이 취지였습니다.

그래서 마침 서남부생활권이 지금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사업비가 우리 시비가 그대로 지원이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서남부생활권에 끼워서 같이 한다고 그러면 2,400억원의 어떤 사업비 재원을 염출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서남부 쪽에다 일단은 계획을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만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은 구도심의 어떠한 기능활성화 차원에서도 3대 하천을 이용해서 그렇게 할 수도 있지 않느냐는 말씀의 요지입니다.

그 말씀에 대해서는 이 호수공원에 대한 총괄적인 기본구상 수립할 때 위원님의 말씀도 함께 같이 아울러서 검토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그 호수공원에 돈이 너무 많이 투자돼서 그런 얘기가 아니고 거기도 그렇게 하는데 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 원도심에 있는 3대 하천, 대전천이나 유등천 부근에도 물을 담을 수 있는 그러한 큰 범위의 위치가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잘 가꾸어놓으면 거기보다 상당히 저렴한 액수 가지고도 민원이 생기지 않으면서도 잘 꾸며놓는다면 원도심이 그만큼 활성화되지 않는가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그것 아울러 같이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렇게 하고 80쪽, 거기 보면 공동주택관리의 내실화 및 친환경적 건축행정 추진 해서 우수관리단지 인증제 추진 1회를 했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李殷奎 委員 그러면 금년에 2회를 했습니까 지금 할 겁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지금 할 겁니다 이제요, 그래서 저희들이 평가위원을 구성해서 한 6명 정도로 해서 각 구청당 한 두 개 단지 정도 신청이 되면 평가위원들이 평가를 해서 한 12월 정도 해서 저희들이 시상할 계획인데, 이게 2001년도부터 계속돼온 사항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효과가 있는 것이 아파트단지끼리 서로 경쟁을 유발해서 그러한 우수한 아파트 공간문화를 창출해 나가는 아주 좋은 제도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계속해나가도록 그렇게 한번 해보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제가 알기로는 좋은 제도인 것만은 확실합니다.

그런데 추천해서 선정하는 데까지 일부에서는 나눠먹기식 그런 것이 돼 가지 않는가, 이번에는 A회사, 다음 번에는 B회사 이렇게 해서 그런 쪽으로 흘러간다는 얘기가 있기 때문에 제가 노파심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 부분에 대해서 각별한 신경을 써주시기 당부드리고, 그 밑에 공동주택 건설과 지역업체 참여 강화, 여기에 우리가 지역업체 참여는 더 강화해야 된다고 봅니다.

초대, 2대 때 부산에 대해서 부산시에서 지역업체 참여에 대한 방안을 만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는 조례로 만들지 않았어요?

몇 퍼센트 이상을 지역업체에 줘야 된다, 그런데 우리 대전은 그게 없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없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 당시 제가 2대 때 그것을 만들도록 노력했었는데 그 후에 어떻게 됐나 잘 모르겠습니다만 우리 대전시에서는 부산인가, 아마 부산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그 조례 좀 한번 살펴보신 적 있어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그게 법상에 근거가 뚜렷이 나와 있는 것이 아닌 상황에서 조례를 만들어서 어떤 강제력이라든지 타시·도의 그런 파급이 될 만한 성질이 아니었다고 저희들이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더 좀 수집을 해서 정밀분석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우리 시에서도 그것이 가능한지 여부를 판단 한번 해보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부산에서 그렇게 만들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그것을 불법으로 인정하기 때문에 그건 만들 수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현실이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하지만 시 자체적으로 내부적으로 그것을 만들어서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그것이 법상의 어떠한 근거를 가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강제력이 약합니다.

그래서 실효성이 없지 않으냐 저희들은 그렇게 일단은 판단하고 있는데, 그것 말고도 다른 방법이 없는지 하는 것을 연구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앞으로요.

李殷奎 委員 그래서 연구해서, 우리 대전지역에서 이루어지는 행위를 외부업체들이 전부 와서 일을 하고 나니까 대전에 있는 중소기업들이 지금 너무 어렵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국장님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짚어주시고.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李殷奎 委員 그리고 아파트 분양원가는 한번 우리 대전시에서 공개한 적이 있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도시개발공사에서 공개를 시범적으로 한번 해본 적이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런데 그후로는 안 하는 겁니까 못하는 겁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지금 지방 쪽에서는 사실상 중앙정부의 법을 손질하기 전에는 공개하기가 상당히 힘든 사항이 되겠습니다.

전국적인 사항이기 때문에 이것을 건설교통부에서 검토를 하고 있는데요.

현재와 같은 분위기와 추세라고 한다면 언젠가는 이것이 공개돼야 될 것 아니겠는가 저희들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현재로서는 지금 진척된 사항이 없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런데 아파트 분양원가가 공개되지 않는 한은 아파트 분양가가 계속 올라가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런데 그것을 잡을 방법이 없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대전에도 아마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겠습니다만 아파트 평당 단가가 그 정도까지 올라갈 필요가 있느냐?

우리가 실제로 아파트를 지어본다면 정말로 지금 분양하고 있는 그 단가까지 가느냐?

그것은 바로 우리 시민들의 몫인데 그것을 우리 시에서 통제하려면 분양원가를 공개해야 그것이 내려가지 그냥 방관만 하고 있어서는 우리 시민들의 주택소유가 너무 힘들다는 얘기입니다.

지금 바깥에서 얘기 들어보면 아파트 40평짜리 하나 분양만 받으면 1억원이 올라갔다 뭐 2억원이 올라갔다 하는데, 1억원, 2억원 공무원들이 봉급받는 분들이 1억원 만들려면 얼마나 많은 고생을 해야 됩니까?

그래서 이것은 아파트 분양원가를 공개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쪽으로 또 아파트 단가가 저렇게 하늘같이 막 치솟는데 이것을 잡으려면 그것을 하지 않으면 저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대전시에서도 좀 이것을 제가 그냥 이야기한 것은 연구해보라는 차원에서 말씀드리니까 좀 다각적으로 연구해서 중앙에 건의하고 우리가 아파트 가격을 잡는 데는 분양원가 공개하는 방법밖에 없다 이렇게 해서 어떻게 해야지, 예를 들어 원가는 100만원밖에 안 들어갔는데 분양하는 값은 1,000만원을 받는다고 그러면 이것은 잘못된 것 아니냐 이런 얘기입니다.

그래서 국장님께서 좀더 세심하게 다뤄주셨으면 하는 것이 제 바람이고.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그런 시각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제가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3대 하천에 지금 화장실을 많이 짓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3대 하천 수세식 화장실이 몇 개나 있어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지금 15개를 계획중에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15개?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李殷奎 委員 그런데 지금 갑천이나 유등천이나 이런 쪽에 하상 있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李殷奎 委員 하상을 이용하시는 이용객이 얼마 정도 있어요, 유등천이나 갑천에?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지금 정확한 인수를 지금 현재로서는 파악이 안 돼 있습니다만 상당한 인구가 유채꽃단지라든지 그 주변 조깅코스라든지 또는 환경친화적인 것들 요즘에 추구하기 때문에 그 하천주변을 거니는 인구까지 포함한다면 상당한 인구가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기본적인 어떠한 편익시설 이런 것들이 부족하기 때문에 화장실을 수세식으로 해서 저희들이 그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데 그냥 수세식으로서 간이식이 아닌 제대로 된 수세식입니다.

그래서 하나 짓는데 거의 4,000∼5,000만원 이런 정도로 해서 영구적으로 수세식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을 건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런 늘어나는 이용인구에 대해서 이런 편익시설을 계속 확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제가 여기 하천에 대해서 두 가지 좀 말씀드리려고 그러는데, 우선 하상도로, 하천에 하상도로라고 그러나 뭐라고 그래요, 우레탄 깔고 잔디조성하고, 거기를 많은 시민들이 다니는데, 거기 잔디조성 해놓은 것까지는 좋습니다.

그런데 군데군데 모래로 만들어놓은 데가 있거든요.

이 모래로 만들어놓은 것은 우기에 조금 있으면 장마가 져서 물이 내려가면 싹 떠내려가요.

그러면 우리 시에서는 또 거기다 모래 갖다 채워서 다시 원상태 만들려면 대전시 3대 하천 전반을 하려면 상당한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 복구하는데 얼마 정도 들어가는지, 1년에 한 번씩은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얼마 정도 들어갑니까 그것이?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지금 3대 하천 정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하도라든지 호안정비라든지 이런 것들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고요.

어떤 친환경적인 하천정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총사업비가 1,700억원 정도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투자된 것이 상당히 많이 있고 금년에도 사업해야 될 것이 33억원의 예산을 확보해서 현재 3대 하천에 대한 정비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예산 확보된 것은 33억원입니다.

李殷奎 委員 그래서 본 위원 생각으로는 모래 부분을 잔디로 그것도 같이 해주면 안 될까 이런 생각을 한번 해봤습니다.

그래서 그것 좀 한번 생각해 보시고.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알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또 하나는 화장실이 지금 15개가 있다고 하셨는데.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계획 분까지 포함해서 말씀드린 사항입니다.

李殷奎 委員 하여튼 몇 개가 있든 좋습니다.

이 화장실, 우리 지역에도 화장실 때문에 거기 지나가는 이용객들이 우선 미관상 안 좋다는 얘기가 나오고 그 다음에는 관리를 제대로 못해줘서 거기서 악취가 난다는 얘기가 나오고, 더욱이 우기에는 물하고 범벅이 돼서 도저히 사용할 수 없다는 얘기가 나오고 또 거기에서 의심가는 것이 거기 화장실에서 나오는 그것은 어떻게 처리하는지 궁금하다고 그러고,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국장님 생각하고 계신가?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구체적으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수세식 화장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2006년도까지 연차적으로 15개소를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우선 2004년도에는 2개소를 완료한 바가 있습니다.

또 앞으로 저희들 이번에 2005년도에는 두 개 정도, 저희들도 두 개 내지 한 세 개 정도 금년에도 한번 해볼 생각이고요.

그래서 전체 사업비가 4억 3,000만원이 드는 건데, 지금 궁금한 것은 전기입니다.

전기를 끌어들여서 거기 전기를 가지고 돌려야 되고요, 또 하나는 폐수에 대해서, 폐수에 대해서는 폐수관로와 직접 연결시킵니다.

그래서 그대로 하수종말처리장으로 처리하도록 그렇게 연결시키기 때문에 차집관로가 설치되지 않은 곳은 사실상 이것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일부 시민들은 여기다 해달라 저기다도 해달라 이런 요청이 있습니다만 차집관로가 지나가지 않는 곳이라고 하면 오히려 하천의 오염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되지 않고, 하천 차집관로, 하수차집관로가 지나는 곳에만 15개소를 계획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앞으로 이 화장실 관리는 누가 합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하천사업소가 있어서.

李殷奎 委員 여기서 관리인을 별도로 둬서?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 15개소를 전부 관리하는 거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전부 관리하고 그 다음에 관리용역업체에 일부 용역을 주고 해서 관리를 제대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하여튼 건축하는 것도 문제지만 관리도 건축하는 것 이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겨울철에 얼어서 터진다든가 여름에 우기에 물이 거기로 들어간다든가 이렇게 되면 큰 문제가 되니까 우리 지역 주민들이 상당히 이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그 지역 의원들한테 말들을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국장님께서 신경을 써주시고 이렇게 해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제가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릴게요.

우리 원도심 활성화 방안에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조 2,000억원을 투자해서 원도심 활성화를 하고 있다고 먼젓번 보고에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 원도심에 대해서 지금 1조 2,000억원 기반시설로 다 됐겠습니다만 뚜렷한 뭐는 없습니다.

그래서 원도심 활성화를 하려면 도시의 기본관리계획인가요 그것을 좀 제대로 세워서 상업지역에는 상업지역에 들어가는 계획을 세우시고, 주거지역에는 지금 거의 다 아파트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것이라도 좀 제대로 해주시고 또 원도심에 대해서 시민들이 요구하는 것이 문화시설, 체육시설, 교육시설 이러한 것들을 상당히 지금 요구하고 있지 않습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래서 원도심에 대해서 좀더 그러한 것을 원도심 쪽으로 아량을 베풀어주시고, 저층아파트보다는 고층아파트를 지금 상당히 선호하고 있고 또 그것이 여러 가지로 미관이나 우리 도시기본계획에서도 좋은 점이 많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바닥면적이 좁아지면 공간이 넓어지니까 그 공간을 우리가 최대한 활용하면 된다고 이렇게 생각하고 원도심에 대해서 더 많은 노력을 당부드리면서 먼젓번 제가 문화동 계룡맨션 재건축과 관련해서 민원이 들어온 게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들어왔고 또 직접 서류로 들어왔습니다.

그것 한번 읽어보셨어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李殷奎 委員 거기 보면 주거2종 200%의 용적률을 주거3종 250%의 용적률로 바꿔달라는 취지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것 한번 검토해 보시니까 어떤 결론이 나오시나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도시계획은 근본적으로 5년 내에는 손을 못 대도록 정해놔져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3년 전에 도시계획이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그것을 바꿔서 민원을 해결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는 그 민원해소하기가 상당히 어렵고 한 2년 후에 도시관리계획을 전반적으로 다시 수정할 때 그 문제를 좀 검토해서 과연 그분들이 옳은 주장을 하는지 하는 것을, 그 지구만 검토하면 그분이 억울하지만 전체적으로 놓고 본다고 그러면 대전시에서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계획이 옳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검토해서 그분들이 옳은지 또는 대전시가 그른지 하는 것에 대한 판단을 그 시기에 돼서 저희들이 한번 해보겠습니다.

현재로서는 판단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李殷奎 委員 먼젓번 업무보고 당시에 제가 자세한 설명을 드렸습니다.

오늘 여기서는 자세한 설명을 내가 드릴 시간이 없기 때문에 안 드리고, 그 계룡맨션 아파트가 상당히 오래됐습니다.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오래됐습니다.

李殷奎 委員 지금 가보면 이것이 2002년 11월 안전등급 D등급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지금 살기가 굉장히 불안해요.

그래서 금년 우기도 저는 상당히 그 부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위험부담을 안고 있다, 거기도 대전시 일원이기 때문에 우리 국장님께서 좀 이것을 그냥 법만 가지고 몇 년 후에 이것 해야 된다 이렇게 미룰 사안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는 좀 별도로 날짜가 아직 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다시 이것은 특별관리를 해줘야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조례가 묶여서 아직 이것 아파트 처음에는 잘 한다고 그러더니 30평짜리 하나 입주하려면 본인 부담금이 1억 4,400만원을 내야 된다니까 못하겠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이것 좀 한번 특별히 관리 좀 해주시고, 저도 이것은 개인적으로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검토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이은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곽수천 위원님 보충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곽수천 위원입니다.

아파트 값에 대한 상한선을 전에는 뒀었잖아요, 그렇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郭秀泉 委員 그런데 지금은 그 제도가 없어졌지요?

상한선, 아파트가격 상한선.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없습니다.

郭秀泉 委員 지금은 없잖아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郭秀泉 委員 전에는 있었잖아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郭秀泉 委員 그게 없어지면서 아파트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갔잖아요?

그렇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한 가지 말씀드리면 금년도 1월 초에 국민주택규모 이하는 가격상한선을 두도록, 원가를 공개하도록 돼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국민주택 이하?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이하는 공개하도록.

郭秀泉 委員 공개?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郭秀泉 委員 상한선을?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상한선은 아닙니다.

郭秀泉 委員 상한선은 폐지했잖아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폐지했습니다 그것은.

郭秀泉 委員 그로 인해서 지금 아파트값이 급등했잖아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郭秀泉 委員 그러면 주로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땅하고 골조하고 내장재 이렇게 분류하면 그렇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데 외국의 예를 보면, 대안을 내가 말씀드리는데, 그게 내가 시류에 맞는 얘기인지 법적으로 있는지 그건 모르겠어요.

아파트 골조부분까지만 완성을 하고 나머지 입주자가 내장은 다 하거든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외국에서는 그렇게 판매를 합니다.

郭秀泉 委員 우리가 지금 내장 부분에서 부풀려서 아파트 원가가 계속 올라가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각 단지별로 지금 예를 들면 어느 단지가 하나 있으면 그 단지의 아파트가 평형별로 똑같아요 값이, 그렇지요?

거의 같잖아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럼 내장 부분을 들어간 사람이 다시 하게 되면 가격이 천차만별로 이루어질 것 아니에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郭秀泉 委員 저는 그래서 이게 「주택법」에 있는지, 없으면 삽입해서라도 앞으로 대량 대규모 아파트단지는 전부 골조만 형성하고 나머지 부분은 들어가는 입주자가 할 수 있도록 이런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얘기예요.

그래야만 획일적으로 가격이 정해지는 것을 막을 수가 있고 또 돈이 많아서 거기다가 변기를 금으로 갖다 놓을 사람은 금을 갖다 놓으라는 얘기예요.

그렇지만 지금 거의 웬만치 가격으로 내장재 쓰고 나서 100원을 쓰고 막 1,000원, 1만원을 받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이런 부분이 지금 바로 아파트값이 천정부지로 뛰는 하나의 요인도 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하고 지난번에도 제가 얘기했지만 이것은 결국은 고층아파트를 짓고 그 두 가지만 해소시키면 아파트값 원가공개라는 것이 우리 자본주의 경제의 시장경제를 하면서 이것 안 되잖아요?

법적으로 안 되잖아요?

지금 우리가 너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니까 아파트 원가를 공개하자는 얘기가 나오는데 이건 시장경제에서 전혀 안 맞는 논리 아닙니까 이건, 통제경제 하면 맞아도.

그러니까 골조까지만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중앙정부 차원에서도 그런 생각을 해봤겠지요.

그렇지만 우리 지방정부가 먼저 치고 나가는 방법으로 나가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거기에 대한 견해를 한번 말씀하세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위원님 말씀이 일리가 있고 일부 공감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 사항에 대해서 저희들이 한번 건의도 해보고 실무적으로 쫓아 올라가서 상의도 한번 해보고 그렇게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단지별 가격이 획일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것은 그거라는 얘기예요.

그리고 우리가 개인 주택을 보면 리모델링을 아무리 잘 해놨더라도 평형에 대한 땅에 대한 값 또 그 골조에 대한 부분에 대한 가격, 지은 지 얼마 안 되는 것은 나머지는 조금만 시간이 지나가면 골조 부분은 안 쳐주거든요, 땅값만 치지.

그런데 아파트를 싼 자재나 중국 자재를 채워 써 가지고 그냥 가격을 엄청나게 많이 받는다고 그래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 업자들로부터 들은 얘기인데 이런 땅하고 골조에서는 남길 것이 없대요, 남길 것이 없다는 거예요.

그것을 우리가 막자는 얘기입니다.

그것을 막는 길은 바로 그런 부분이라는 얘기예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그동안에는 주거공간의 확충과 제공을 위해서 초점을 맞춰서 제도라든지 법이 그동안은 생겨났고 그런 취지에서 모든 것이 진행이 됐었는데 그동안은 물량공급이었습니다, 계속 공급 위주였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수요를 감안한 가격의 합리화 이런 것들을 추구해야 될 그런 시기에 와 있기 때문에 그런 방법을 하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 방법 선택을 하면 지역업체의 내장업을 하는 분들이 다 살아날 수가 있어요.

이것을 대기업이 아파트를 지으면서 소소한 부분까지 전부 자기네 일괄 발주해 가지고 자기네가 한마디로 해서 대기업이 다 먹는 거예요.

중소기업이 틈새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원청 기업에서 마스터 L/C를 따가 가지고 마지막 공사가 완공됐을 때 1만원짜리 예를 들면 도급을 받아 가지고 3,700원밖에 안 들어간다는 것이 언제가 자료로 해서 제가 봤습니다.

그러니까 6,300원이 더 날아가는 거예요.

그것은 대기업이 먹든지 이렇게 돼서 결국은 물가상승만 부추기게 됐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하고 하여튼 아파트 짓는 방법을 획기적으로 바꾸자는 얘기입니다.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다 이해가 되고요, 또 일리가 있는 말씀…….

郭秀泉 委員 그것을 도시개발공사라도 먼저 해서 대전에서 먼저 시행을 해야 된다는 얘기예요, 말 안 들으면.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그게 어떠한 제약 요소가 있는지 하는 것도 파악을 해서…….

郭秀泉 委員 법적으로 보완해야 되겠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보완해야 될 법까지도 손질을 해야 될 문제가 있고 그래서 그런 것을 저희들이 타진해서 구체적으로 검토해서 개별적으로 위원님한테 말씀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원가공개는 시장 논리에 안 맞아요.

그렇지만 우리 사회 분위기가 원가공개로 가잖아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郭秀泉 委員 그런데 원가공개가 시장 논리에 안 맞는 것을 도입한다는 것은 또 큰 부작용을 낳는 거예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그럴 수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바로 부풀리기 쉬운 부분을 아예 잡아버리자는 얘기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그러니까 원가공개를 함으로 인해서 주택공급이 제약을 받는다는 문제가 있다는…….

郭秀泉 委員 당연히 문제가 되지요.

원가공개는 시장 논리에 안 맞습니다.

그런데 이 정부도 그렇고 야당도 그렇고 이제는 도저히 잡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너무 천정부지로 올라가니까 이제 편법으로 그런 극약처방을 쓰는데 우리가 시장경제하는 나라에서는 있을 수가 없는 일을 하는 거거든요.

그 부분은 제가 진짜 대안으로 제시를 했습니다.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 부분 빨리 도입이 되어야 되고, 조금 전에 송인숙 위원께서도 학교용지분담금 문제, 그 부분도 보충질의하면 부과가 기왕에 된 것은 어떻게 할 것입니까, 앞으로?

부과가 됐는데 아직 납부 안 한 부분?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그것은 이제 할 수 없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행정적으로는 어떻게 처리할 거냐고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그냥 없었던 것으로.

郭秀泉 委員 부과하고 받지 않아도 없는 것으로 한다는 얘기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郭秀泉 委員 그게 법적으로 맞아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그게 첫 번부터 법적인 논리는 아니었기 때문에 이 문제가요, 그래서 그 과정도 그렇게 마땅치는 않습니다만, 일단은 지금 잘못 부과에 대한 것은 그대로 저희들이 지급을 하고 지금 부과 대상자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그것을 받지 않고 이런 정도의 대책만 나왔을 뿐입니다.

郭秀泉 委員 아니, 부과가 됐는데 법인이 납부 안 한 부분도 있을 것 아니에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그런 게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 부분을 어떻게 정리할 거냐고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그것은 그냥 없었던 것으로 그렇게 운영하는 도리밖에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郭秀泉 委員 제가 생각건대 그것은 받아서 정리하는 것이 맞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도저히 징수하기가, 법에 위헌 판결이 됐기 때문에 도저히 징수는 불가합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 부분이 정리가 잘 돼야 한다는 얘기지요.

만약의 경우에 기간 내에 납부하지 않은 사람들은 예를 들어서 가산금을 다 물었다는 얘기지, 전에.

그렇게까지 부과를 철저하게 했었는데 지금 시일이 경과했는데도 불구하고, 시일이 안된 것은 그냥 넘어갈 수 있지만 부과를 했는데 그동안에 법인이 불성실해서 납부를 안 해서 과태료까지 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것은 받아서 정리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법의 한계가.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하여튼 아까 송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조금 문제가 있는 법을 운영하다 보니까 결과적으로 지금까지 문제가 있어 왔습니다.

그래서 이후에도 문제가 조금씩은 다소 남아 있거든요.

郭秀泉 委員 법은 잘못됐더라도 법을 실천에 옮기는 시점까지 그 법이 실효될 때까지 아니면 법의 기능을 잃을 때까지는 분명히 그 법대로 집행을 해야 한다는 얘기지요.

그 부분이 연구를 해야 할 대상이란 말이에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제가 본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79쪽에, 빗물을 이용한다고 그랬는데, 물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고.

빗물을 이용한다고 했는데 여기에 대해서 그냥 이렇게 안만 내놓은 것인지 그동안에 빗물을 이용하기 위한 어떤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것이 있는지?

있으면 한번 말씀해 주세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한 것은 별로 없습니다.

郭秀泉 委員 예를 들어서 국장 입장에서는 빗물을 이용한다고 그러면 크게는 무엇무엇부터 시작하겠다는 안이 있으면 말씀해 보세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1인당 물이용 가능량이 1,240㎥ 정도해서 물부족 국가로 지정을 받게 되거든요.

그런 국가로 전락할 수밖에 없는데 왜 이게 근본적인 문제가 생기냐 하면 녹지공간의 감소라든지 불특성 도시의 공법 관계, 가뭄 확대, 홍수피해 이런 것들 때문에 계속 물이 부족합니다.

그것을 담아놓고 유사 시에 물이 부족할 때 그것을 쓰자라는 것이 물 부족 이용에 대한 대책이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한다고 하면 서울대학교가 지금 시범적으로 그렇게 하고 있는데 아주 좋습니다, 성과가.

그래서 탱크를 만들어서 저류시설을 만들어서 비가 올 때는 모아뒀다가 그것을 중수도 식으로 해서 하수도라든지 또는 화장실 변기 이런 곳에 쓴다든지 청소를 한다든지 이런 것에 지금 하고 있는데 서울대학교에서 하는 것을 모델로 해서 저희들도 이런 저류시설 또 침투시설, 중수도시설 이런 것들을 해서 앞으로는 대단위 개발 사업할 때 이런 조례 제정이라든지 이런 것을 통해서 좀 강제화할 필요가 있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특히 외국 같은 경우에 중국이 이러한 것을 항상 고민을 해서 많이 발전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국에도 어떠한 사례가 있는지 하는 것들을 수집해서 우리 시가 도입할 수 있는 부분은 도입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좋은 생각이네요.

대단위 아파트 단지는 의무화해야 한다고 봐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郭秀泉 委員 공터에다가 지하탱크를 전부 다 의무적으로 만들어서 물을 보관하고, 일본에 가서 봤는데 농경지에 구역구역에다가 물 저장탱크를 땅 밑에 다 만들어 놨어요.

그래서 일본은 물을 상당량, 물이 많은 나라인데도 불구하고 상당량 저장해 놨거든요.

우리도 그런 것을 빨리 도입할 수 있으면 도입해야 한다.

그래서 예를 들면 변기 아니면 청소용 물 같은 것은 아주 일상적으로 다 쓸 수 있도록, 이것 너무 늦은 거예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일본도 그렇고 또 의식에 대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계속 홍보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개인 주택은 어려워도 어떤 큰 단위의 대형 주택단지 같은 데는 의무화해야 돼요, 법적으로 빨리 정비해 가지고.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郭秀泉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곽수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宋寅淑 委員 잠깐, 하나만 하고서, 간단하게 할게요.

간단하게, 여기 연관된 것이기 때문에요.

간단하게 할게요.

연관이 안 되면 안 되는 얘기기 때문에.

○委員長 朴龍甲 예, 질의하세요.

宋寅淑 委員 예, 간단하게 할게요.

송인숙 위원입니다.

여기 자료하고는 조금 동떨어진 것 같지만 제가 평상시 하도 느껴왔기 때문에 질의라고 해도 좋고, 그냥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리모델링, 개·보수라는 것은 일단 공동주택, 아파트라든지 일반 주택이든지 살다가, 또 사용하다가 약간 수리를 해야 될 경우에 하는 사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맞지요, 국장님 리모델링, 개·보수라는 것이?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런데 요즘에 일반 주택은 그렇고 아파트 공동주택을 보면 그냥 금방내 다 설계를 하고 도배까지 한 집을 한 번도, 하루도 살지 않고 다 두드려 부수는 거예요, 거기를 벽지도 다 뜯고 구조변경도 전부 하고.

이것은 국가적으로도 굉장히 손실이 크거니와, 그렇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宋寅淑 委員 국가적인 손실도 크거니와 이웃집 사는 사람들한테도 상당히 사기를 떨어뜨리는 거예요.

다른 사람들은 그 아파트 하나를 사기 위해서 일평생 돈을 벌어서 겨우 그 집을 사서 오는데 이게 개·보수라는 돈이 우리가 하다 보면 짓는 것만큼 다 돈이 들어가잖아요, 그렇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宋寅淑 委員 비용이 짓는 것만큼 다 들어가는데 그냥 한번 살아보지도 않고 다 두드려 부수고 개·보수를, 리모델링 이름 붙이는 게 상당히 아까울 정도로 그 짓을 하는데 이것을 우리가 어떻게 정부적인 차원에서 어느 정도 살아보고서 개·보수가 필요할 적에 하는 것을 우리가 자유국가니까 어떻게 막을 수가 없다 하더라도 이것은 어떻게 제재할 방법이 없을까요, 너무 안타깝더라고요 이게?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하나의 사유재산권의 행사이기 때문에 그것을 강제하기는 문제, '내 집을 내 마음대로 고친다는데 무슨 소리냐? 어떻게 해서 공권력을 들어올 수 있느냐?' 이런 반발을 초래하기 때문에 일단은 문제가 있지만 그러나 어떤 불만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본다고 한다면.

宋寅淑 委員 그것은 불만도 아니고 자기가 자기네 집, 이것을 제가 공개석상에서 이야기, 자기네 개인 업체에서 지은 아파트였었어요 그게요.

그런데 그냥 한 번 살지도 않고 그것을, 아니 개·보수하는 것까지 좋으면 차라리 내부시설도 하지 말고 하면 얼마나 아깝지 않겠습니까?

그게 한 아파트 짓는 값은 아니어도 반 정도는 들여서 그것을 다 개·보수를 하더라고요.

이것을 지금까지는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앞으로라도 이런 것은 우리가 막아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적정한 조례에 만든다든가 법에 만든다 해 가지고.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불만이라는 것이 어떤 불만이 있냐면 어떤 구조라든지 용도라든지 시설이라든지 그 아파트에 대해서 내가 이런 불만이 있어서 내가 새로 짓는다 또는 리모델링한다 이런 차원이라고 한다면 아까 곽 위원님하고 같은 말씀이거든요.

이것을 입주자가 와 가지고 뭐 하는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그래서 그와 같은 맥락이기 때문에.

宋寅淑 委員 아니, 그러니까 입주자가 하는데 어느 정도까지는 다 짓는 업체에서 해놓고 나머지를 완전히 완공된, 아주 세대가 살 수 있는 그렇게까지 시설을 다 한 다음에 하지 말고 차라리 도배라든가 내부 어느 선까지는, 지금 그것을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다 끝나기 전에 나머지를 각 개인한테 차라리 줘라.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宋寅淑 委員 그때 한다고 하면 이게 말이 되는 얘기지만 이미 다 살게끔 해서 도배 장판까지 싹 해놓은 다음에 싹 두드려 부수는 것 이것은 정말로 너무 보는 사람들한테 주위 사람들한테 위화감도 조성하거니와 아주 사회적으로 너무나 손실이 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그 문제에 대해서 계속 연구를 해나가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연구도 하시고 이런 것은 우리가 앞으로는 막을 수 있는 무슨 제도가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저희들이 한번 대책을 세워보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참고하십시오.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알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8분 회의중지)

(11시 15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龍甲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회의에 앞서 지금 장마 관계로 해서 국장님과 담당 과장님들 그리고 건설방재과장하고 관계 공무원들은 현장에 나가서 피해사항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고맙습니다.

(일부 공무원 퇴장)

○委員長 朴龍甲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安重起 委員 안중기 위원입니다.

79쪽 봐 주시겠습니까?

도심생태하천 조성 및 재난 관리에 관련된 질의드리겠습니다.

3대 하천 생태복원사업 추진 계획에 대해서 여쭤볼게요.

여기 보고 자료에 의하면 대전천·유등천 용역과 갑천 용역이 분리해서 발주 됐거든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安重起 委員 회사도 다른 회사들입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다른 회사입니다.

安重起 委員 3대 하천에 대한 문제는 통합해서 운영할 필요가 있지 않았나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이게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대전천, 유등천은 작년도 9월부터 시작이 됐고 그 다음에 갑천은 좀 늦게 해서 금년 6월부터 시작이 돼서 한 1년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르게 분리해서 발주가 됐습니다.

安重起 委員 회사가 다르거나 해서 3대 하천의 효율적으로 용역안이 나오지 않는 것은 아닌가 해서 말씀을 드려보는 것인데.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그 관계는 저희 공무원들이 조정을 해서 서로 유리되거나 서로 나눠지는 일이 없도록 공사 추진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 용역안에 대해서는 충분히 통합해야 될 것이라고 비쳐지고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安重起 委員 또 하나 염려스러운 얘기 한말씀 드리면 최근에 3대 하천에 많은 시민들이 우레탄 포장을 해달라는 요구들이 상당히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安重起 委員 그런데 우레탄을 설치한 위치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질의를 드려볼게요.

현재 우레탄 인도, 도로나 자전거 도로가 대개 보면 수변과 맞붙어 있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安重起 委員 그런데 이 시설들이 가령 이 용역계획안에 보면 본 위원이 일본의 삿뽀로라는 도시에 가서 보니까 대개 그쪽은 자전거 도로나 하천에 걷는 도로를 대개 보면 뚝밑으로 당겨놨습니다, 우리하고 다르게.

우리는 수변 쪽에 두고 지금 일본이나 이런 도시들이 최근에 도입하는 인도나 자전거 도로들이 보면 뚝 바로 안쪽에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수변과 접한 데는 거의 친환경적으로 개설들이 되어 있는 것을 많이 보거든요.

그렇다면 이 시설을 이렇게 지속해 나가시면서 과연 용역결과에 의해서 위치를 변경해야 될 필요라는 용역이 나오면 이 시설들을 다 폐기처분해야 되는데 한 쪽에서는 공사를 시작하고 있고 용역은 용역대로 진행되면 이것 나중에 문제 없습니까?

가령 시가 있는 시설을 그대로 반영하는 식의 용역 요구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 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일단은 그 우레탄 시설은 시민들이 급히 해 달라는 요구가 있어서 용역의 결과에 따르지 않고 우선적으로 저희들이 시행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벌써 기본계획 전에 이미 시행된 것이 1.5㎞하고 1.2㎞하고 그래서 5㎞가 버드내 다리하고 만년교 다리에 이미 시공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 시공된 거리에서 이어 가지고 계속 나가는 것이 한 2㎞ 사업이 되기 때문에 그것만 우선 잠정적으로 끝내 놓고 나중에 어떤 기본계획이나 기본 설계에 의해서 추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국장님, 제가 염려하는 것이 이것 한 가지가 아닙니다.

가령 현재 각 3대 하천에 보면, 지금도 우리 시가 문제를 안고 있는 하상도로에 대한 철거문제도 앞으로 장기적으로 안고 있고 또 유등천 쪽에 보시면 콘크리트로 다리 밑에 해놓은 휴게시설이라든가 아니면 축구장 시설 심지어는 천변에 아직도 포장마차촌들이 난립하고 있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安重起 委員 그 문제들이 이 생태공원화 용역 안에 철거대상지로 선정이 될 경우에 하상으로 그 도로도 지금 그 다리 밑으로 도로도 많이 내놓고 있지 않습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安重起 委員 이런 시설들에 대한 친환경적인 용역결과에 의해서 이것이 철거문제가 논란이 되면 도로정비나 이런 문제가 상당수 변경이 많이 되어야 되고 재원이 많이 뒤따라야 되거든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그게 상당수가 될는지 일부가 될는지 모르지만 아마 수정이 될 경우가 있을 것 같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저는 염려하는 것이 이렇게 사업을 진행하시다 보면 한 쪽에서는 사업을 진행하고 하나는 용역을 진행하다 보면 이 기존의 노선을 고수하지 않겠느냐 이겁니다, 집행기관의 의견이.

그러면 용역안이 결국은 집행기관에서 여기 축구장 있던 시설은 그대로 하고 인도 있던 시설은 그대로 놓고 이렇게 되면 이게 친환경적인 용역의 결과를 오히려 집행기관이 너무 건드리지 않겠느냐 하는 염려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그 말씀 이해가 됩니다.

만일에 그런 생태환경복원과 상치된 시설물이 있다고 한다면 수정을 해서, 다시 말씀드린다면 철거라든지 다시 원상회복한다든지 일부 보완을 해서라도 생태하천환경에 맞는 그런 시설물이 되도록 꾸려나가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지금 이렇게 공사를 해놓은 것을 용역 결과에 의해서 재시공한다고 뜯어내는 데는 예산낭비라는 문제의 질타를 또 받아야 되는 문제가 있지 않겠습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그래서 수정 가능한 것을 일부 보완하고, 수정이 안 된다고 그러면 그대로 존치를 할 수밖에 없고요 이미 된 시설이기 때문에.

安重起 委員 3대 하천에 대한 용역이 현재 양분화된 용역에도 염려스럽기도 하고 또 기존 시설들을 보호하고자 하는 의지 때문에 용역의 기본 틀이 흔들리지 않도록, 용역의 자율성을 충분히 인정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알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또 최근에 와서 이 3대 하천으로 모범지역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가령 안양이라든가 수원 일부의 이런 생태하천복원에 대한 여러 가지 검증된 사례들과 또 실패한 사례들 같은 것이 느껴질 것입니다.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安重起 委員 그런 것들에 대한 충분한 그런 일이 있었으면 좋겠고, 그런 것이 반영됐으면 좋겠고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알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좀 아쉽게도 오늘 우리는 지금 생태하천 복원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는데도 오늘 보면 며칠자의 언론보도 자료에 의하면 갑천 수질은 지금 4등급으로 신음하고 있다 이런 어떤 밸런스가 맞지 않는 문제들이 많이 생겨서 실제 좀 염려스럽기는 합니다.

그래서 이 수질 관련 해당 부서와도 이 용역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이것이 같이 돼야지 부서별로 이원화되어 있는 모습들이 상당히 보기가 안 좋습니다.

한쪽에서는 생태하천 보전을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한쪽에서는 수질관리가 안 돼서 정말 대전시내의 수질이 4등급 정도가 나왔고 공업용수로도 쓸 수 없다고 그런다면 이것은 좀 문제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지금 환경국에서 하고 있는 업무와 저희들이 하고 있는 업무가 중복이 되는 부분은 없고 단지 협조를 해야 될 부분들이 많습니다.

지금 지상에 지난번에 보도됐었던 것도 저희들도 주의 깊게 봤는데 그 원인은 상류 쪽에서 생활폐수가 유입이 되어서 그런 것이지 전반적으로 어떤 것들이 유입이 돼서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하천사업소가 있기 때문에 환경국에 적극 협조해서 수질이 악화되지 않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하천에 자꾸 콘크리트 시설을 붓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실제는 바로 이런 공사를 한쪽에서는 진행하면서 용역을 하고 있는 것도 사실 염려스럽고 또 용역이 3대 하천이 우리는 단일화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양립화되어 있는 용역 때문에 두 가지 양쪽에서 용역을 하는 것이 상당히 합쳐지는 데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점도 염려스럽기도 하고요.

최근에 대전천 같은 경우에는 얼마 전에 전년도에 하천의 생태적으로 공사를 근간에 완공을 했었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조금 손을 댄 것이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홍명상가 그 위쪽으로 해서 산내 쪽으로 손도 많이 댔는데.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 시설들에 대한 문제들.

이런 용역중인데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개발은 진행되는 이런 문제들이 생기는 문제점도 상당히 많을 것이라고 예상이 됩니다.

또 하나 81쪽, 아까 동료위원님들도 질의하셨는데 저하고 질의하는 각도가 달라서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대전호수공원 조성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대개 이 공원조성에 대한 계획 기간이 상당히 앞으로 시간이 많고 지금 이 일대의 부지가 매입된 상태는 아니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아닙니다.

安重起 委員 현재는 토지공사로부터 나중에 협의하에 공원조성 이후에 대전시에서 받아내려고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렇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安重起 委員 그런데 대개 보면 제가 이 문제의 공기가 긴 공사들에 대한 문제점 중에서 한 실례를 하나 들어드릴게요.

그전에 봉명동에 하려고 했던 플라워랜드라는 사업이 지금 시장께서 민선시장 때 당초 계획에 있었습니다.

아니, 관선시장 때 그 계획이 잡혀있다가 민선시장이 들어와서 그 사업계획이 사장되어 있었어요.

그러고 있다가 관선시장 하시던 이 분이 민선으로 들어오시고 나서 플라워랜드 문제가 다시 발단이 되어서 다시 계획화돼서 지금 추진단계까지 와 있는데 이런 장기계획에 대해서는 실·국이 의지를 가지고 이것을 담아내지 않는다면 현 시장 때 이 계획화해서 공약하고 용역해놓고 나서 만약에 다음 시장이 바뀌어서 그 의지가 바뀌어서 또 이 계획이 틀어지지 않도록 충분히 검토를 해줬으면 좋겠고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알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또 이런 대형화되어 있는 공원에 대해서도 필요하다고 본 위원도 느낍니다.

하지만 실제 보시면 아까도 타위원님께서도 질의하셨습니다만, 사실은 소규모 형태의 원도심 쪽에 공원조성도 상당히 사업화되어야 된다고 느껴집니다.

가령 공원이 크고 좋은 것이 많을수록 좋은 것은 비할 바가 없지요.

하지만 사실은 500평짜리 공원도, 100평짜리 공원도 소중할 때가 많거든요.

그런 지역에 대한 공원사업도 병행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사실 저 같은 경우에도 제 지역구의 일부가 오래된, 한 20년 정도 된 그런 도심이 많이 있다 보면 사실은 둥구나무 하나가 있어도 그 공원의 기능을 하거든요, 그늘이 생기면 공원의 기능이 있듯이.

그런 측면으로 보셔서 소공원에 대한 문제도 집중적으로 검토가 되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의견을 갖고 있습니다.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알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 문제도 좀더 검토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환경국하고 협조할 문제는 그렇게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안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송재용 위원입니다.

70쪽입니다.

이번 도시개발사업에 지금 관저4지구가 조합설립인가가 2004년도 7월달에 설립 인가가 됐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宋在容 委員 지금 관저4지구 같은 경우에는 감보율이 몇 퍼센트입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관저4지구는 조합이 이미 구성이 되어 가지고 아직은 절차가 진행이 안 되고 있어서, 확정이 지금 안 돼 가지고 대충 한 50%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네요.

宋在容 委員 그러면 조합 설립해서 개발하는 것하고 우리 시나 구에서 개발하는 것하고 감보율이 상당히 차이가 있네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지역적인 차이지 어떤 시행자의 차이는 아닌 것 같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난번에도 관저4지구에 대한 조합에서 개발하는 것에 대해서 환지방식을 개발할 때 서로의 이해관계가 얽혀있기 때문에 조합에서 개발할 때는 꼭 보면 상당한 문제점이 돌출돼서 사고가 많이 이어지고 그래서 조합에서 개발하는 것은 앞으로는 할 수가 없다고 전에는 그렇게 말씀이 있었는데, 그러다가 작년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이 개발할 수 있으니까 조합에서 개발하도록 하겠다 이렇게 하셨거든요.

그런데 지금 언론에 보면 상당한 문제점이 발견되고 있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宋在容 委員 어떻게 대처하고 있습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지금 이 관저4지구는 시행자가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면적은 12만 5,000평,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구청에 위임이 되어서 지금 사업추진을 하고 있는데, 관리 감독하고 있는데 조합시행으로 해서 토지면적의 3분의 2와 소유자 면적의 2분의 1 이게 다 확보가 돼서 일단은 조합 설립이 되는 것으로 했는데 이게 내분이 생겼습니다, 자체적으로.

그래서 시공사 측과 조합 측과의 싸움인데 태안종합건설이라는 그런 시공사가 비자금을 조성하고 그 돈 가지고 뭘 했다 해서 지금 현재 수사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불법계약이라든지 비자금 조성 의혹 그래서 시공사하고 조합이 압수수색이 되어서 진행이 되고 있는데 아주 상당히 복잡하게 되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위원님께서의 말씀은 조합시행 구획정리사업, 즉 도시개발사업이 문제가 있지 않느냐는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宋在容 委員 예.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그래서 그 문제에 대해서는 일단은 이 도시개발사업의 우선권이 토지 소유자에게 있기 때문에 소유자가 법적인 요건을 갖춰서 제출하면 안 해줄 도리가 없는 것이 현재의 법입니다.

그래서 관저4지구도 그렇게 해준 건데, 사실은 저희들도 이것을 관에서 이런 도시개발사업이나 구획정리사업을 해야 옳다고 보는 것이 조합 측에서 할 경우에는 어떤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끼어듭니다, 시공사와의 또는 누구의 뭔 용역을 주면서 보상을 하면서, 그래서 저희들도 이것을 아직은 신뢰를 못하고, 저희들이 신뢰를 못하는 것처럼 토지 소유자들도 조합에 대한 신뢰를 못하기 때문에 조합이 아무리 능력있고 열심히 한다 하더라도 신뢰하지 못하는 측에서의 계속 그것에 문제제기 때문에 안 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과거에도 보면 조합을 구성해서 개발할 경우에 그런 여러 가지 문제점이 도출됐기 때문에 조합을 구성해서 개발하는 것은 될 수 있으면 그것을 지양하고 안해왔었는데 지금 현재 우리 시에서 승인을 해줬기 때문에 이것 하고 있는 것 아니겠어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여기에 대한 우리 시에서의 어떠한 대처방안이라든가 이런 준비를 하고 있나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그래서 이런 불법적인 사항은 수사기관에서 조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 결과에 따라서 어떠한 책임 관계가 거명이 될 테고, 그러나 선량한 토지소유자가 있습니다.

그분들을 위해서는 일단은 조합 설립이 나갔기 때문에 시행은 그대로 추진이 지연되지 않도록 그렇게 해줘야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 조합 측과, 건전한 조합과 서로 협의해서 이 계획기간 내에 이 도시개발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그렇게 꾸려나갈 도리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단계에서 막는다든지 중단시킬 수는 없고요,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어쨌든 그 피해가 속출이 되면 우리 시에서도 직접적인 책임은 아니지만 간접적으로 어떠한 도의적인 책임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왜 그러냐 하면 그런 부분을 우리가 그동안 여러 번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조합을 구성해서 개발할 때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도 그것을 다시 또 거기다가 조합 구성해서 개발할 수 있도록 해줬다는 것은 그것은 우리 시에서도 상당한 궁극적인 문제가 있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이 들고요.

하여간 이 부분에 대해서 철저한 지도 감독을 통해서 그런 피해가 속출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리고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74쪽입니다.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건설'에서 '국민임대주택단지 예정지구 지정 추진' 해서 2개 지구, 노은3지구하고 관저5지구를 지정해서 국민임대주택단지를 조성한다는 거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노은3지구 같은 경우에 22만 7,000평에 6,119호 중에 3,660호를 18평 이하로, 아파트를 18평 이하로 건축한다는 겁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18평 이하라면 아파트 전체 평수가 18평 이하인가요 아니면 실평수를 얘기하는 건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일반적인 평수를 얘기합니다.

宋在容 委員 실평수, 보통 분양하는 평수 아니에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전용면적까지 다 포함된 면적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렇습니까?

3,660호를 18평 이하로 하고 그 나머지는 더 크게 한다는 거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런데 이게 언제 시작을 하는 겁니까 공사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이게 저희들이 앞으로는 임대주택 쪽으로 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확충을 해야 되는데 땅이 없거든요 땅값이 비싸기 때문에, 땅값을 줄이기 위해서는 그린벨트 쪽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에서는 관내 두 개 지구를 그린벨트를 주었습니다.

그래서 건설교통부에서 두 개 지구가 지정이 됐는데 서구 관저지구는 지난 3월에 지정이 됐고요.

유성, 지금 위원님 관심 가지시는 노은3지구도 지난 7월 6일날, 엊그저께 지정이 됐습니다 그게.

그래서 이 두 개 지구에 대해서 거의 한 6,000∼7,000 세대 되기 때문에 이런 서구형의 임대주택 쪽으로 계속 확충해 나가면 주거율도 높아지고 서민들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이렇게 돼서 계속해서 임대주택단지 예정지구 지정 추진은 적극적으로 우리 시가 뒷받침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하여간 우리 시에서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주시고 확대해서 추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고맙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리고 2005년도 농촌주택개량사업 추진해서 계획 열 동 했는데요?

농촌주택이 우리 대전광역시에 몇 호나 됩니까 지금?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농촌주택이 저희들, 농촌주택 말씀이십니까?

宋在容 委員 예.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그것은 잘 모르겠는데요.

宋在容 委員 호수 파악은 안 돼 있나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저희들이 2004년도까지는 281동을 추진했는데요, 금년도에는 한 열 동 정도를 할 겁니다.

그런데 농촌주택에 대해서는 자료 지금 조사가 안 돼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것을 좀 확대 추진할 수는 없습니까?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농촌주택개량이 새마을사업 일환으로 계속 추진해오다가, 농촌지역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계속해서 개량사업이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농특자금이 나오고 주택기금이 나오고 농협자금이 나와서 우리 시에서는 한 30% 정도 해서 주택기금 받아서 기금으로 사업을 하는 좋은 사업인데 요즘에는 잘 신청을 안 하고 그래서 좀 부진한데.

宋在容 委員 신청을 안 하는 것은 융자액수가 적다든가 아니면 홍보가 안 됐다든가 이런 것 같은데?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글쎄요, 이게 원인규명이…….

宋在容 委員 융자액수도 좀 늘려줄 필요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지금 3.9%, 5년 거치 15년 상환 3.9%로 나가고 있는데 잘 신청을 안 하고 그래서, 원인규명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금리는 3.9%면 적은 금리인데 동당 3,000만원 융자라고 하는 것은 상당히 농민들한테는 그 3,000만원 융자받아서는 부담이 좀 될 것 같습니다.

그것 좀 한번 확대해서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주시고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주택부금에 대해서 보통세대수라고 하면 무엇을 얘기하는 건가요 보통세대수?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보통세대수라고 한다면 주민등록세대수에서 일반 외국인이라든지 단독주택, 혼자 거주하는 사람들 뺀 그런 것이 보통세대수가 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1인 1세대는 제외한?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제외된.

宋在容 委員 지금 현재 99.6%라고 돼 있는데, 금년도 가면 100% 넘겠네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금년도 100%가 금년 말에 될 것 같습니다.

宋在容 委員 되겠지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집중호우로 인해서 상당히 수해를 대비해서 만전을 기해주셔야 될 것 같고요.

그런 관계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한말씀만, 주택보급률 100% 달성은 조금 기한이 늦어지겠습니다.

금년 말에는 도저히 안될 것 같습니다.

한 4∼5년 정도 그렇게 봐야 될 것 같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곽수천 위원님 보충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서민주택 18평 그것과 관련해서 말씀드릴게요.

전용면적을 기준으로 해보면 12평이 안 되거든요.

18평이면 공유면적 포함이잖아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데 이제 뭐 임대주택시대로 가자, 소유보다 임대개념으로 가자하면서 이렇게 아파트를 작게 지어놔서는 임대개념으로 갈 수가 없어요.

뭐 여러 가지 재정여건 때문에 어렵지만 이것 좀 발상의 전환이 따라야 되는 거예요.

전용면적이 12평이면 아주 작은 규모예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그것이 전용면적 18평이랍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공용면적 포함해서 얼마예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25평.

郭秀泉 委員 그러면 왜 표기를 그렇게 해요?

지금 이게 보면 표기 자체가 이렇게 되면 이제까지 어떤 자료를 봐도 다 이게 18평 하면 바로 18평 공유면적 포함해서 하거든요, 여기만 보고서 이렇게 만든거지.

그러니까 혼란이 오잖아요.

최하 25평은 넘어야 돼요 이게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그 말씀이 맞습니다.

25평 이하 정도, 18평이면 전용 한 25평 정도.

郭秀泉 委員 지금 판암동에 가면 11평짜리 임대아파트 전용면적이 7평도 안 돼요.

그런데 그것은 당초에 지을 적에 중앙의 칸막이를 헐게 돼 있어요.

그런데 내가 볼 때는 이 아파트도 이게 25평인데 전용면적으로 치면 18평 아니에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郭秀泉 委員 그러면 앞으로 이게 임대개념으로 가기 위해서는 중간에 털어서 두 채를 한 채로 쓸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도 괜찮은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이번에 서구 관저5지구하고 유성구 노은3지구 여기는 지금 평형을 18평 이하하고요 그 다음에 18평에서부터 25평 이하하고 25평 이하 이렇게 3개 평형으로 짓고 있습니다.

그래서 25평 이하로, 그러니까 전용면적만 25평 이하로 전부 3개 평형으로 짓게 됩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데 이 아파트 규모가 작다보면 도무지 사는 데 불편해서 결국은 거기는 어떤 형태로 이루어지냐 하면 아주 빠른 속도로 슬럼화가 돼버려요.

빠른 속도로 슬럼화가 된다고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그런 염려가 있을 수가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래서 그 아파트 분위기가 나빠져서 웬만한 사람은 들어가지 않으려고 그래요.

기피대상 1호예요.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평형이 커지면 관리비 부담 때문에 상당히 또 그 문제를 힘겨워하는 사항도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서민들에 대한 관리비를 앞으로 지원하더라도 우리는 이 평형은 좀 넓혀놔야 됩니다.

살아보면 도저히 살 수가 없다고 그래요.

그러니까 많은 돈을 들여서 짓는데, 물론 다 이것 돈 때문에 따르는 문제지만 급속하게 빠르게 슬럼화가 된다고요.

이런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후에 가서 바로 보완할 수 있도록 설계에 반영이 돼야 한다는 얘기지, 두 채가 한 채가 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을 좀 도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都市建設防災局長 劉相赫 예,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곽수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도시건설방재국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이것으로 종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도시건설방재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종료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도시건설방재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보고된 사항에 대하여 차질없이 추진해 주시고 위원님들의 지적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특히 도시건설방재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장마속에 침수피해가 없도록 재해대책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3분 회의중지)

(14시 03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龍甲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건설관리본부 소관

○委員長 朴龍甲 계속해서 건설관리본부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이강국 건설관리본부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건설관리본부장 이강국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용갑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시민들과 약속한 모든 사업들을 착실히 추진하여 시정발전에 기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의 말씀을 드리면서 건설관리본부 소관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총괄, 주요공사 추진, 중점추진시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보고드린 바와 같이 우리 건설관리본부 전 직원은 견실 시공, 경제적 시공, 미적 시공의 기치 아래 한마음 한뜻으로 총력 매진하여 건설기술혁신의 시대적 과업을 완성하고 행정도시의 배후 모도시로 맞은 호기를 살려 품위있는 대전 건설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龍甲 이강국 건설관리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답변에 앞서 위원장이 한말씀만 드리겠습니다.

13시 현재 대전지역 강수량이 161㎜ 내린 것으로 파악이 되었습니다.

도시건설방재국의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건설관리본부에서도 대전지역 집중호우에 대한 각종 대형 공사장의 지반 침하나 토사유출 방지 등 공사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예, 그렇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이점 위원님들께서 감안하셔서 간략하게 질의 답변을 하고 업무보고를 마무리할까 합니다.

그러면 건설관리본부의 업무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인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寅淑 委員 송인숙 위원입니다.

93쪽에 보면 흑석지구 하수처리장 건설이 현공정이 한 75%입니까, 75% 진행이 됐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예, 그렇습니다.

지금 75% 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게 당초 예정은 2002년 4월부터 2005년 11월까지로 잡고 있지요, 기간을?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런데 약간 공사 중지가 됐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예.

宋寅淑 委員 공사 중지가 된 구체적인 사유는 뭡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제가 우선 전체적인 말씀을 드리기 전에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현장을 보고 전부를 섭렵했어야 하는데 사실상 몇 군데, 지금 세 군데 말고는 가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것을 듣기는 했지만 사실과 제가 괴리가 생겨서 답변을 즉시즉시 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파악을 해서 위원님들의 걱정스러운 부분에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현상태에서 그대로 답변해 주시면 되겠네요.

그 나름대로 해 주세요, 숙지하신 대로.

○委員長 朴龍甲 이강국 본부장님께서 업무파악을 아직 다 못하셨으면.

宋寅淑 委員 이것 답변을 못 하시겠어요?

○委員長 朴龍甲 담당 부장이 발언대로 오셔서.

宋寅淑 委員 이것은 답변을 하실 수 있어요, 없어요?

○委員長 朴龍甲 담당 부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1部長 金東澤 건설1부장 김동택입니다.

흑석 하수처리장 시설은 주민들이 처리장 위치 때문에 사진개 부락이 있는데 그 인근에 설치를 하기 때문에 민원이 상당히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 1년 동안 민원이 있어서 저희들이 가서 설명도 하고 설득도 해서 그 사항은 마을의 숙원사업이라든지 이런 것을 해결함으로 해서 민원해결이 돼서 본격적으로 사업추진을 해서 중지로 인해서 공정이 늦어진 것을 만회하고 11월 준공에 이상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2003년 4월 5일부터 2004년 6월 17일까지 한 14개월이 중지가 됐잖아요?

○建設1部長 金東澤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렇다고 치면 민원에 대한 대처가 그 기간이 너무 길지 않았나?

그렇게 14개월 동안이나 민원해결이 잘 안 됐습니까?

○建設1部長 金東澤 예, 그 위치 때문에 환경국하고도 관계가 있는데 위치를 2, 3개소를 가지고 주민 설명회를 하고 해서 현위치로 해결이 되어 가지고.

宋寅淑 委員 그냥 맨 처음에 생각했던 대로 현위치대로 다 납득이 됐습니까?

○建設1部長 金東澤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래서 시간이 너무 걸리지 않았나?

그런 민원이 들어와서 그랬다는 얘기는 대충 들어서 알고 있는데 민원해결에 너무 시간이 걸리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建設1部長 金東澤 예, 앞으로는…….

宋寅淑 委員 이게 거기가 그런 처리시설이 들어오면 다 기피현상이잖아요, 주민들이?

○建設1部長 金東澤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런데 빨리빨리 대처하셨으면 지연, 중지가 많이 되지 않았겠나 이런 생각을 듭니다.

남은 기간 동안 공사추진에 철저를 기하셔서 하자없이 잘해 주십시오.

○建設1部長 金東澤 예, 알겠습니다.

차질 없도록 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이상입니다.

그 다음에.

○委員長 朴龍甲 담당 부장님에게 더 질의하실 위원님들 안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송인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寅淑 委員 그 다음에 118쪽에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도모에 대해서 "지역업체 참여기회 확대" 이것은 아까 도시건설방재국에서도 동료위원께서 같은 맥락으로 질의도 하셨고 답변도 들은 것으로 생각이 납니다.

그런데 지역제한을 50억원 미만 공사에서 70억원 미만으로 더 확충했네요, 늘렸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예.

宋寅淑 委員 그런데 이게 관급자재 구매 시는 지역업체 생산품을 우선 구매한다 그것은 굉장히 좋은 발상이세요.

그런데 이 관급자재만 가지고는, 물론 대전시에 관공서 많이 있지요.

관급자재만 가지고는 좀 아쉽지 않은가 이런 생각이 드네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그렇습니다.

그 관급자재뿐만 아니라 하도급 계약 내용 그리고 실질적으로 추진하는 모든 사항에 대해서 저희가 지도하고, 행정지도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일간지도 보면 건설현장에 지역업체 외면을 당하고 있다, 대형 공사 하도급 참여율이 39.4%에 그친다고 언론에서도 지적을 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관급자재를 지역업체에 우선 구매 기회를 주는 것은 상당히 바람직한 일인데 지금 우리가 대전시를 볼 적에 관공서도 많이 있고 그렇지만 우리가 대량으로 아파트, 공동주택 많이 짓잖아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예.

宋寅淑 委員 그것을 우리가 대부분이 보면 우리 지역업체한테 기회를 주기보다는 외부 업체가 와서 굉장히 큰 공사를 하고 가는 것 같아요, 지금 현재도 하고 있고.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거기에 드는 자재라든지 인력이라든가 이것은 우리가 일일이 나열할 수 없이 굉장히 큰 거잖아요.

외지 업체가 우리 지역에 와서, 대전 우리 소재에 된 전문 업체는 외면을 당하고 있고 그러면 와서 집을 짓고 사람들도 다 데리고 와서, 쉽게 말하면 우리 대전시에 와서 집을 지어주고 돈을 다 걷어서 그 지역으로 가지고 가는 격이 된단 말이에요.

같은 대한민국 땅에서 이것을 우리가 굳이 거론하고 싶지 않은 심정이겠지만 이렇게 되면 대전시가 자꾸 경제적으로 소외되고 침체되고, 그렇지 않아도 힘들다고 하는 판에 우리 대전시에 있는 지방업체한테 공사도 맡기도 허가도 하고 감독도 하고 그러면 지방자치가 더 활성화되고 지방자치에 걸맞는 그런 여러 가지 행정이라고 볼 수 있을 텐데 국장님께서는 이것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위원님의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한 충정 그리고 그 우려의 말씀을 충분히 이해하고 저도 뜻을 같이 합니다.

지금 걱정하시는 것처럼 꼭 그렇게만 되지 않고 사실상 시나 구에서는 그런 노력들을 지금 열심히 하고 있고 큰 관급, 시나 구에서 발주하는 각종 사업에는 82%의 하도급 계약을 할 수 있도록 하도급률을 정해서 행정지도를 하고 있고 사실상…….

宋寅淑 委員 관급자재 가지고는 좀 부족하지 않느냐?

관급자재도 물론 많지만 우리가 대전시민이라면 사방을 다 둘러보면 요즘에 아파트가, 우리가 생각할 적에는 인구는 많이 늘어나지 않는다고 하는데 어째 이렇게 집은 자꾸 많이 짓잖아요, 쉽게 말해서요?

그것을 우리가 잡아야지요, 지방 업체한테 다 주고 해야지요, 쉽게 말해서.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예, 잘 알았습니다.

宋寅淑 委員 자재구입도 지방 업체에 하고, 그렇게 생각 안 하십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지금 말씀하시는 우려를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고 저희도 각종 제재할 수 있는 법률적 차원에서 저희는 지도를 하고 있고 지금 염려하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더욱 더 살필 수 있는, 자성해서 스스로 다시 한 번 짚어보겠습니다.

앞으로 법에 기준되어 있는 부분이라든지 저희가 행정지도를 해야 될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위원님의 뜻을 따라 더 한번.

宋寅淑 委員 여기 지역업체 참여기회 확대, 활성화 도모한다고 그랬으니까 여기에 우리가 맞는 모든 행정은 지금 지방자치 아닙니까?

그러면 지역업체를 살려줘야지요.

또 그러면 모든 이득이 다 우리 대전시민한테 오게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지역업체 공사 참여비율도 40% 이상으로 규정되어 있는 법을 우리 대전시에서는 방침으로 정해서 49%까지 올려서 하고 행정지도를 하고 있는 실정임을 참고해 주셨으면 합니다.

宋寅淑 委員 예.

앞으로도 우리 지방업체에 모든 공사를 다 맡기고 허가도 하고 감독도 하고 지방업체를 활성화시키고 살리는 방향으로 행정을 펼쳐 주십시오.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예,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인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은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殷奎 委員 이은규 위원입니다.

본부장께서는 구청 총무국장을 역임하시고 이제 우리 대전시 건설본부장으로 오셨습니다.

그동안 여기 보면 128건에 2,487억원의 엄청 많은 물량을 앞으로 진두지휘 하시고 전부 해야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부임하신 지가 얼마 안 되셔서 지금 제대로 보고를 받지 못 하신 것으로 생각돼서 간단하게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95쪽, 계속사업에서 문화로 확장 보상 추진이 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예.

李殷奎 委員 여기 지금 "동산고등학교 우측 구간 잔여보상(4필지, 건물 3동) 및 지장물 철거"해서 아직도 보상이 안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본부장님 답변 어려우시면 해당 부장님께서 하셔도 좋은데.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예, 제가 그 내용을 자세히 모르는 것 같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담당 부장님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1部長 金東澤 건설1부장 김동택입니다.

현재 7건에 대해서는 토지 3필지하고 지장물 1건, 영업보상 7건에 대해서는 기이 3월 25일날 협의통지를 해서 현재 협의 추진중에 있고 1필지가 지금 예산이 부족해서 추진을 못 하고 있습니다.

그 1필지만 추진이 되면 동산고등학교까지는 완전히 보상이 완료되고 공사추진이 되겠는데, 그래서 현재 1필지가 약 3억원 정도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2회 추경 때 반영을 시켜서 최소한도 보상은 금년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이 건을 보면 사업기간이 '98년 3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소극적으로 대처하기 때문에 사업기간이 12년이나 걸려도 아직 끝이 안 나는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됩니다.

3억원이 부족해서 이 보상을 못 줘서 그 부분을 아직 해결 못 한다면 거기에 대한 자세가 저는 잘못됐다고 생각하거든요.

어떻게 생각합니까, 부장께서는?

○建設1部長 金東澤 2010년까지는 충대병원 앞까지 전체적인 사업기간이고 현재 동산고등학교 앞까지 1필지가 남아서 거기까지는 추경에 여유가 있다면 보상비라든지 사업비까지, 사업비가 얼마 안 들기 때문에 사업비까지 반영을 해서 추진을 하고 2010년까지라는 것은 아까 일부 보고드린 아파트 앞에는 아파트 건립 업자가 추진을 하고 충대병원 앞 도로는 저희들이 예산을 반영해서 추진해야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李殷奎 委員 하여튼 이 부분에 대해서 부장님께서 열심히 관심 갖고 해 주셔야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建設1部長 金東澤 예.

李殷奎 委員 여기 아파트가 아마 내후년이면 입주가 될 텐데, 그렇지요?

○建設1部長 金東澤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지금 상당히 많이 올라갔지 않습니까, 군부대 자리?

○建設1部長 金東澤 예.

李殷奎 委員 2,390세대인가 그렇게 되지요?

○建設1部長 金東澤 예.

李殷奎 委員 그 도로로 다 다닐 것인데 신경써서 해 주시고.

그 다음에 부장님께서 답변하시는 것으로 하고, 97쪽 "동물원 진입도로(2단계) 확장/보상 추진중" 그 부분에서 지금 2002년부터 이게 시작이 됐는데 현재 지금 어디까지 되어 있습니까, 이 공사가?

○建設1部長 金東澤 지금 1단계는 정생동 3거리부터 동물원까지는 완료가 됐고 지금 현재 2단계를 추진하는데 한밭도서관 길에서 탑골부락을 지나서 백골저수지 입구까지 2단계를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보상중이고 부족 분, 1회 추경 때 보상비 부족 분에 대해서 확보를 해서 금년 말까지 보상도 완료하고 공사 계약을 완료하려고 합니다.

李殷奎 委員 거기도 보상비가 얼마가 지금 부족돼서 아직 보상이 못 끝나는 것입니까?

○建設1部長 金東澤 보상은 1회 추경에 확보를 했습니다.

李殷奎 委員 예?

○建設1部長 金東澤 20억원 1회 추경에 확보를 해서 그것이면 금년 보상은 완료하고 공사착공까지 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금년중으로 착공이 가능한 것입니까?

○建設1部長 金東澤 예.

李殷奎 委員 그리고 한 가지 더, 93쪽 "대둔산길(터널·교통광장) 개설" 이 부분에서 우리 대전시하고 충청남도가 공동으로 터널공사를 준공했지요?

○建設1部長 金東澤 예, 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래서 대전 쪽이 45.82%, 충남이 54.18% 해서 대전하고 충남하고 경계선 안쪽으로는 다 100% 공정이 끝난 것 아닙니까?

○建設1部長 金東澤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런데 충남 부분이 대둔산하고의 그 도로가 아직도 많이 남아 있지요, 충남은 할 일이?

○建設1部長 金東澤 예.

李殷奎 委員 충남이?

○建設1部長 金東澤 그것이 광역교통사업으로 추진한 것인데 저희들은 이번에 충남하고 해서 국비 50% 받아서 한 것인데 충남도도 지금 현재 저쪽 대둔산 쪽으로 광역도로사업으로 국비 50%, 충남도 예산 50% 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이 부분에서 이렇게 경계선에서 두 지방단체가 합의해서 공동으로 공사 발주하는 것에 대해서 어려움은 없었어요?

○建設1部長 金東澤 큰 어려움은 없었고 도하고 서로 협의를 해서 협약 추진으로 해서 '어느 쪽에서 공사를 하느냐?' 이런 사항이라든지 또 '어떻게 정산을 할 것이냐? 관리는 어떻게 할 것이냐?' 협의를 해서 원만히 추진됐습니다.

李殷奎 委員 이런 건이 여기 말고도 또 있습니까?

대전이나 충남이나 충북 그 경계에?

○建設1部長 金東澤 현재는 기왕에 저희들이 대전현충원에서 삽재까지 공사를 하면서 저희들은 우리 시경계까지해서 당초에는 에코브리지를 건설하려고 했었는데 도하고 협의를 해서 저희들만 그 고개를 낮추지 않고 에코브리지를 하게 되면 나중에 건들지 못하기 때문에 충남도와 협의를 하고 국토관리청과 협의하고 건교부에서 협의를 해서 저희들이 에코브리지는 건설 않고 150m인가를 후퇴해서 나중에 그 고개를 낮춰서 시공할 수 있도록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공사는 국토관리청에서 하는 것으로 협의했고 앞으로라도 도하고 관계되는 사항은 도와 긴밀히 협조해서 할 수 있을 겁니다.

李殷奎 委員 제가 왜 이런 질의를 하느냐 하면 대둔산길 도시계획부터 충남도와 대전시가 줄다리기를 상당히 많이 했지요.

그래서 몇 번에 걸쳐서 수정 보완하면서 도시계획이 확정됐고 또 그 외 공사도 대전시와 충청남도가 같이 공영으로 하는데 어려움이 많이 있었던 걸 제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오늘 제가 이 자리에서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질의를 한 겁니다.

그렇게 알아주시고,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建設1部長 金東澤 감사합니다.

李殷奎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담당부장께서는 자리로 들어가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은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安重起 委員 안중기 위원입니다.

104쪽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혹시 본부장께서 답변하시기 어려우시면 해당 건축 관련 부장님 답변하셔도 좋습니다.

몇 가지 건축 관련 부분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담당 부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安重起 委員 104쪽에 있는 바이오벤처타운 신축하고 105쪽 영상벤처특수효과타운하고 두 가지에 대해서 통합적으로 개괄적으로 질의를 드릴게요.

대개 이런 특수 건축에 대해서는 해당 이 업무를 보시는 분들에게 자문을 받은 사례들이 많이 있습니까?

○建設2部長 李錫永 예, 그렇습니다.

지금 바이오벤처타운은 경제과학국 소관에 생명공학 쪽 연구 산실입니다.

당초에는 저희 건설관리본부 기술진들도 생소했던 건물이고 또 거기 어떤 시설이나 어떤 실험기자재들이 들어갈 것인지 그게 확정이 돼야 건축설계도 맞춰서 할 수 있고 모든 용량이나 구조개선이나 이런 기능들을 받쳐줄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집행 초기에 좀 혼선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나중에 본청하고 협의를 해서 전문가를 영입하자 그래서 자문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그래서 자문위원들 각자 의견을 받고 대전시가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하고 맥을 잡은 후에 거기에 맞춰서 설계를 하고 그 기자재를 넣고 모든 설계를 거기다 맞춰서 시공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왜냐하면 부장님 이런 당부를 드리려고 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지난번에도 저희 시에서 했던, 한 2년 정도 된 얘기입니다.

그때도 실험용 가스를 매설했다가 다시 공사중지 이후에 다시 오픈으로 띄웠던 그런 사례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좀 특수한 시책을 갖고 있는 건물에 대해서는 자문위원회 기능이나 이런 들어올 기자재에 대한 유형들을 가지고 건축에 상당 부분 많이 좀 반영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얘기해서 제가 부장님한테 설명 들으려고 했고요.

○建設2部長 李錫永 그래서 저희가 처음에 이 설계를 하면서 실험기자재들이나 화공약품들이 각각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약품들간에 화학적 반응이 크게 일어나는 그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에 상당히 주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배기구라든가 이런 것을 실험실별로 전부 옥상까지 별도 라인을 뽑아서 상충되지 않도록 처리를 했습니다.

安重起 委員 예, 그래야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특히 또 과학기술의 도시라는 우리 시의 얼굴답게 그런 건물들에 대한 오류가 생기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계속사업 중에서 107쪽에 있는 과학기술창조의 전당 건립공사 제가 세부내역에서 좀 보니까 냉온방 방식이 지열이용방식으로 선택을 하셨더라고요, 알고 계십니까?

이것도 부장님 담당부서인가요?

○建設2部長 李錫永 예.

安重起 委員 그런데 이 지열이용방식이 상당히 생소하거든요.

○建設2部長 李錫永 지금 에너지이용법에 일정규모 이상이 되면 제3의 에너지를 쓰도록 규정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지금 지열이용 냉난방 방식은 땅 속의 일정한 온도를 이용해서 난방과 냉방을 할 때 그 열을 흡수해서 경제적 효과를 보자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가 아직, 저희도 처음 시공해보는 절차인데 이론상으로는 상당히 좋습니다, 좋고 그 대신 투자한 투자금액에 대한 그만한 효과가 있을는지는 아직 경제분석이 그렇게 썩 좋게 현재로서는 나와 있지를 않습니다.

그런데 신 에너지를 개발하기 위해서 정부정책으로 대규모 건축물에 이것을 도입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석유에너지라든지 이런 것이 고갈이 되기 때문에.

安重起 委員 투자비용에 비해서…….

○建設2部長 李錫永 나중에는 결과적으로 이런 것이 발전이 됐을 때 경제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발전시키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지금 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투자비용에 비해서 실효성 문제가 검증이 안된 것을 미래를 위해서 투자했다는 것은 조금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建設2部長 李錫永 지금 제3의 에너지를 쓰는 것이 태양열도 마찬가지거든요.

실제 그 투자했던 비용만큼 에너지 효율을 얻는 것은 아직은 시기상조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계속 양성을 해나가야 발전이 되고 진전이 되기 때문에 정부정책상 이런 것을 지금 선진국에서도 도입을 하고 있거든요.

지열발전이라든지 이런 것을 많이 도모를 하는데, 아직까지는 석유에너지나 전기에너지에 비해서 효율성은 투자비에 대한 것은 다소 떨어집니다.

安重起 委員 이런 시설을 도입했을 경우에 에너지관리진흥공단이나 이런 데서 투자비용을 지원받는다거나 그러지는 않습니까, 이 시설도입비용에 대해서?

시설비용을 그 투자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이것을 선택한 게 아닌가요?

○建設2部長 李錫永 의무화 규정입니다.

安重起 委員 현재 이게 의무화 규정으로 돼 있습니까?

○建設2部長 李錫永 예.

安重起 委員 그리고 재정지원도 해주지요?

○建設2部長 李錫永 의무시설은 재정지원이 되지를 않는다고 그럽니다.

安重起 委員 지열방식에 대한 본 위원이 알고 있는 바로는 지원규모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시설비의 상당 부분을 지원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建設2部長 李錫永 지금 저희가 전기 같은 것은 신제품으로 고효율등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썼을 때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그런 것은 한전 측에서 어느 정도 보전을 받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安重起 委員 본 위원이 알고 있는 것도 한번 검수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지열이용방식에 대한 효과적인 면이 아직은 좀 부족하다고 얘기들을 하시고요, 제가 턴키발주였기 때문에 좀 관심을 가지고 그 당시에 봤는데, 지열이용방식에 대해서 아직 좀 태양열 에너지보다도 상당히 미흡한 것으로 현재 나와 있고요 그 효과는, 그래서 사실은 상당 부분 이 시설에 대해서 선택하기를 주저하는 그런 경향이 좀 있고요.

또 이 지열이용방식이라는 이 설비를 할 경우에는 에너지관리공단이나 이런 곳에서 기타 기관에서, 제가 정확하게 에너지관리공단이라고 못박지는 않겠습니다만 이게 시설비의 몇 퍼센트까지도 일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그런 것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거든요.

○建設2部長 李錫永 그것은 추가로 저희가 더.

安重起 委員 한번 좀 검토를 해보시고요.

그 밑에 이응노미술관 건립에 대해서 좀 여쭐게요.

이게 설계를 내국인이 한 것이 아니지요?

○建設2部長 李錫永 컨소시엄을 구성했습니다.

그래서 불란서의 보드앙이라는 작가하고 그 다음에 한국에서는 정림설계사무소하고 합작을…….

安重起 委員 정림이라는 데가 어디인가요?

○建設2部長 李錫永 서울에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설계사무소?

○建設2部長 李錫永 예, 정림이라는 이 엔지니어링회사도 국제입찰이나 상당히 그런 데 많이 참여를 하는 큰 업체입니다.

安重起 委員 외국인이 설계를 주도하면 우리나라 현실하고 맞지 않는 부분이 많이 있지 않으신가요?

○建設2部長 李錫永 정서가 좀 다른 면이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내부온도라든가 전기에 대한 문제, 조광도 이런 문제를 굉장히 많이 거론했을 것 같은데요?

○建設2部長 李錫永 전기·조명 쪽에도 상당히 거론이 많았고.

安重起 委員 습도문제라든가 이런 것에 대한…….

○建設2部長 李錫永 그래서 저희는 항온·항습도 저장시설이나 전시시설만을 당초 계획을 했었는데 이 사람들이 요구하는 것은 건물 전체를 항온·항습을 해달라는 것이 그 요구였고 또 색상 감각이라든지 어떤 디자인 면에서도 우리 정서하고 조금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렇게 하셨을 경우에 시공과 감리하는 데 상당히 어려움이 많을 텐데 어떻습니까?

○建設2部長 李錫永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같이 계속 협의를 하면서 타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특히 우리보다도 전시문화가 발달돼 있는 곳에서 디자이너가 디자인을 했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것을 요구했을 겁니다.

그래서 실제 당초 총 사업비보다도 더 추가적인 문제도 상당히 많이 생길 것이다, 당초에도 제가 문체국하고 이 얘기가 있었을 때 그런 얘기까지도 오고 갔었었거든요.

○建設2部長 李錫永 예, 그럴 요인이 충분히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예, 그럴 요인이 충분하기 때문에 대전에 어차피 대표하는 건물도 또 여러 가지 조형미 같은 것도 많이 가미를 해놨기 때문에 실제적인 것은 좀 세심한 배려에 우리 시 입장에서는 감리 쪽이 더 강하겠지만 실제 그들이 원하는 수준의 제품들이 투입돼야 되고 그것에 따른 그림을 전시하는 곳이라 굉장히 많은 조명시설에 대해서도 조도나 전지의 발열량 같은 것도 상당히 많이 요구를 했을 겁니다.

그래서 좀 심도있게 검토를 많이 해주셔야 좋은 작품이 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

○建設2部長 李錫永 그리고 이분들이 요구하는 것이 전시공간 내부도 별도의 전시설계를 사실은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또 대전에서 이런 시설과 설계를 한번 해봄으로 해서 앞으로 또 미술관 산업이나 이런 것들이 상당히 발전될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심도있는 배려를 저는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建設2部長 李錫永 예.

安重起 委員 그리고 또 한 가지 추가로 질의드리겠습니다.

시립어린이집 및 가정보육센터 증축부지가 구 대전시장 관사 부지지요?

○建設2部長 李錫永 예,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그 관사 부지 지하 1층에 지상 2층 기존 시설을 부수고 다시 짓는 건가요 아니면?

○建設2部長 李錫永 아니요, 그 시설은 그냥 놔두고요, 당초에 시장님 공관으로 쓸 때 그러니까 북쪽으로 대문이 있지 않습니까 그리 들어가면서?

회의실을 지으려고 내놨던 공지가 있습니다.

그 공지에 활용해서 짓는 겁니다.

安重起 委員 글쎄요, 나는 이게 역사적인, 저희가 이것 여기다가 하지 말라고 했을 때 집행기관에서 하도 역사적인 보전가치가 있는 데를 갖다가 또 증축하신다고 해서 이해를 못해서 한번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그 부지가 저희들이 봐서는 전혀 남아 있는 부지가 없었거든요.

○建設2部長 李錫永 회의실 지으려고 했던 공지가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글쎄요 뭐 하도 역사적으로 존치를 해야 된다고 저희들한테 보고를 해가면서 그 당시에 관철을 시켰기 때문에 저는 왜 이런 자료가 다시 올라왔는지 제가 이해를 못해서 지금 이건 한 말씀, 그리고 중점추진시책에서 한 말씀, 121쪽에 대해서 좀 몇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도시시설물 조형성 향상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너무 담아놓으신 게 미흡하기 때문에 제가 한번 더 말씀 여쭙겠습니다.

대개 보면, 해외여행이라는 것을 보면, 해외시찰이나 이런 것을 보면 기술진보다는 대개 보면 행정직 위주로 해외여행, 연수 이런 것들이 많이 보여집니다.

그런데 실제 가서 보실 분들은 사실은 좀 도시미관이나 이런 건 도시에 대한 토목·건축 이런 분야의 해외 선진지 방문 이런 보고자료는 많이 없어요.

저희들이 답답하게 느끼는 게 바로 그런 겁니다.

왜냐하면 실제 여기도 지금 배낭여행 가시는 분들 정도면 물론 기안을 할 수 있는 입장이겠습니다만 주관적으로 사업을 주관하는 정도의 위치에 있는 분들이 배낭여행을 가는 건 아니거든요.

○建設2部長 李錫永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건 부장님한테 여쭐 게 아니고 본부장한테 좀 여쭙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장님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수고하셨습니다.

담당 부장님은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본부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安重起 委員 본부장께서 물론 집행기관에서 각 국별로 설계를 해서 시행 부분만 건설관리본부로 넘어오긴 합니다만 실제 이 도시를 만들고 길을 열고 하는 주관 부서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예.

安重起 委員 주관부서에서 도시의 조형미나 이런 아름다움을 찾으려면 사실은 그런 엔지니어 파트가 많이 해외연수를 다녀야 된다고 저는 봅니다.

그런데 여기 보고자료에서는 배낭여행 가시는 분들이 물론 기안을 할 수 있겠습니다만 주관적인 사업을 할 수 있는 위치는 아니거든요.

그래서 사실 본부장께서 실·본부별로 그런 모범사례지에 해당 직원분들을 좀 두루 선진지 같은 곳이 생기면 집행부서하고 협의하셔서 같이 많이 보내셔서 사실 이런 조형성 창출이 앞으로 도시미관을 자꾸 따져야 되는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좀 관철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감사합니다.

이 사업은 대개 기획하고 시행하는 부서가 저희하고는 좀 다르기 때문에.

安重起 委員 기획부서에서 그런 계획을 잡을 때 시행부서가 동행해서 많은 부분들이 현실감 있게 좀 느끼고 와야 되는 것 아니냐 하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저희 자체적으로라도 지금 염려하신 부분에 저희가.

安重起 委員 예산 확보를 하셔서.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렇게 해주시고요.

그리고 지역 상징적 교량건설이라고 그래서 지난번에 저희들이 엑스포 야간경관조명, 엑스포다리, 그런데 지금 엑스포다리만 이렇게 자꾸 조형성을 따지시는 건지, 지금 대전에 대형 교량들이 조형성 있는 교량이 거의 없어요.

그것을 뭐라고 그러지요?

다리 위에 올려놓는 것 교명주 그런 정도 하나 가지고 조형성을 준다는 것은 참 아이러니하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지금 우리 대전에는 그런 의미를 가진 다리들이 없어서 사실상.

安重起 委員 그런데 기존 다리를 그런 다양한, 물론 주무부서의 문제겠습니다만 기존 다리들도 사실은 대전이 갖고 있는 형태대로 그런 조형성 같은 것이 가미를 해야지, 기존에 엑스포다리 그러면 이게 말이 다리지 인도교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얘기할 때 보통 가도교라고 하지요.

그 정도 수준의 다리에 물론 엑스포장과 연계돼 있기 때문에 상징적인 게 있겠습니다만 그런 측면을 좀 다각도로 기존의 다리들도 이런 조형성이 확보가 되도록 유도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예, 잘 알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리고 세 번째, 환경친화적 공법 도입이라고 하셨는데요.

지금 우리 대전시내에 공사지에 동물이동통로를 설치했거나 생태환경보전적인 측면을 검토해서 생긴 현장들이 있나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동부순환도로에 이동통로가 하나 있습니다.

앞으로 추진해야 될 부분은 계획하고 있는 부분도 있지만 지금 현재 있는 것은 한 개입니다.

安重起 委員 기존 절개해 놓은 이후에 생기는, 절개해 놓고 시간이 지난 곳도 복원할 가치가 있는 곳도 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그럴 것으로 추정합니다.

安重起 委員 사실은 본부의 의무는 아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예, 저희가 아니라 해당 부서에서 계획하고 하면 추진을 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해당 부서에서 실무 시행을 하시다보면 이런 문제제기를 실행부서와 충분히 협의하셔서 이런 것들이 단절되지 않고 복원될 수 있는 측면이 있다면 이제는 복원하는 비용이 더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시행부서에서 시행을 하시다가 실제 문제가 생기면 즉각 해당 부서하고 협의하셔서 이런 것들이 모범사례로 자꾸 남을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예, 잘 알았습니다.

安重起 委員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안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건설관리본부장께 위원장이 한 가지만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도로포장이나 하수도설치공사 등을 보면 우기에 물이 고이는 사례가 많아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예,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일반 공공건축물 주변에도 보면 주변에도 그렇고 또 진입로라든지 또는 보도블록이 침수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시청 앞마당만 하더라도 비가 오면 배수가 제대로 안 돼서 여기 저기 물이 고여서 그 물을 막 퍼내고 하는 그런 광경들을 제가 몇 번 봤어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건데 이런 공사할 때 공사에 대한 감독도 철저히 해야 되는 것 중요하지만 준공검사 시에 비가 오는 날 준공검사를 하게 된다면 그런 것은 좀 방지되지 않을까 이렇게 판단이 되는데 본부장님 의견은 어떠세요?

○建設管理本部長 李康國 염려하시는 부분 충분히 알아듣겠습니다.

저도 항상 느껴지는 부분입니다만 앞으로 시민불편이 없는 각종 공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건설관리본부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이것으로 종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건설관리본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종료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건설관리본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보고된 사항에 대하여 차질없이 추진해 주시고 이번 위원님들이 지적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번 장마에 각종 대형공사장 관리에도 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께서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금일 의사일정을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0분 산회)


○出席委員
박용갑안중기곽수천이은규
송재용송인숙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장예순
○出席公務員
도시건설방재국장유상혁
도시계획과장이상용
도시관리과장박월훈
민방위재난관리과장          민천규
건설재해복구과장김지영
건축과장민제홍
하천관리사업소장이민재
건설관리본부장이강국
건설1부장김동택
건설2부장이석영
시설관리부장조효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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