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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8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2005.07.07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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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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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148回 大田廣域市議會(第1次定例會)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2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5年 7月 7日 (木)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48回 大田廣域市議會(第1次 定例會) 第2次 委員會

1. 2005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경제과학국 소관

나. 농업기술센터 소관


審査된 案件

1. 2005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경제과학국 소관

나. 농업기술센터 소관


(10시 04분 개의)

○委員長 朴龍甲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8회 대전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은 2005년도 주요업무보고 중 경제과학국과 농업기술센터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1. 2005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경제과학국 소관

○委員長 朴龍甲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5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주요업무보고 청취에 앞서 당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국장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이해하기 쉽도록 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고 관계 과장과 사업소장의 답변이 필요시에는 본 위원장의 승인 후 발언대에 나오셔서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경제과학국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김창환 경제과학국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경제과학국장 김창환입니다.

경제과학국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총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경제과학국의 업무보고 내용 중 궁금한 사항이나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인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寅淑 委員 송인숙 위원입니다.

15쪽에 보면 먼젓번에도 한번 본 위원이 이해가 잘 안 돼서 질의를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여성과학기술인 과학탐구교실 운영, 상당히 좋은 행정인 것 같아요,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宋寅淑 委員 그런데 여기서 교육을 시키는 분들이 다 여성과학기술인이 초·중·고 50개 학교 선정해서 교육을 시키는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宋寅淑 委員 교육을 시키는 분들이 그러면 누구예요 실제로?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과학자입니다.

宋寅淑 委員 과학자들이 전부 다 여성분들이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宋寅淑 委員 여성분들이 교육을 시키면 대상은 전부 남녀 학생들 되는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초·중·고등학교 학생들 다 대상입니다.

宋寅淑 委員 대상이 여기 선정이 돼서 나오고 그랬네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宋寅淑 委員 그런데 현재 그 교육을 시킨 다음에 반응이 상당히 좋지요?

어떻든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송인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초·중·고 학생들 돌아가면서 여성 과학자들, 연구원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박사급, 과학자들이 초·중·고등학교를 다니면서 과학이야기 이런 얘기를 죽 해주면서 학생들한테 궁금한 점 질문을 받는 게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학생들의 궁금증을 많이 덜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 학교에서 호응이 상당히 좋은 것으로 그렇게 지금 나타나고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남녀 학생들한테 다 여성들이 과학기술교육을 시키는 건데 목적사업은 그러면 뭐라고 볼까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지금 현재 첨단과학기술도시가 대전이니까 커나가는 아이들한테 과학의 마인드를 많이 주입시켜서 청소년 학생들이 과학자 쪽으로 많이 발굴돼서 우리나라의 과학을 많이 부흥시켰으면 하는 바람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지금 현재 남자 과학기술인들이 교육시키는 것하고는 호응도는 어떻다고 볼까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아무래도 여성 과학자들이 교육을 부드럽게 하면서 이렇게 지금…….

宋寅淑 委員 우리가 지금 현재 이 교육을 몇 년째 하고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이것 저희가 작년도부터 하고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작년부터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宋寅淑 委員 그러면 올해 두 번째인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2년째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다른 시·도는 하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예를 볼 적에?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이런 프로그램이 타시·도는 없습니다 현재.

宋寅淑 委員 대전만 하는 거예요?

그러면 굉장히 좋은 것을 펼치시는 것 같아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宋寅淑 委員 그런데 예산이 지금 얼마입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1,000만원 지원하고 있습니다.

여비만 주는 정도밖에 안 됩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목적사업하고 예산하고 너무나 동떨어지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한단 말이에요.

우리가 굉장히 이것은 다른 시·도에도 없는 좋은 사업을 펼치시는 것이 확실한데 그렇다고 하면 이분들한테 어떻게 무슨 대우를 해주는 거예요 어느 정도로, 시간당 얼마 정도, 대충?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강의료라고, 박사급들이 다니면서, 강의료라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않고 거기다 그냥 교통비 차 유류 부분.

宋寅淑 委員 그분들도 그것을 바라고 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자기 보람을 느끼고 하겠지요.

그렇지만 다른 예산에 비해서 너무, 그래도 그냥 자기들이 지금까지 심혈을 기울여서 얻은 것을 전파하는 교육 과정인데 너무 미약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든단 말이에요.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런데 예산이 턱없이 적습니다만, 시의 전체 예산이 너무 빈약하기 때문에 저희가 어쩔 수 없이 이해를 많이 구했습니다, 과학자들한테.

宋寅淑 委員 저도 생물을 전공한 사람인데, 먼젓번에도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너무 미약한 예산이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들어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宋寅淑 委員 그러면 아무래도 자기 본래의 하고 있는 업을 다 제쳐놓고 나와서 이런 교육을 시키는 동참하는 분들은 그렇잖아요?

이분들도 사람이 그 정도 서로가 예우, 에티켓, 예의는 지켜가면서 우리가 요구해야지 않느냐?

그래야만 목적사업도 달성하는 데 상당히 미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단 말이에요.

이것을 다시 한 번 심층적으로 분석해 보세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여성 과학자들이 예산이 너무 적다는 그런 얘기도 많이 있었습니다.

내년부터는…….

宋寅淑 委員 거기 동참하시는 분들이 몇 분이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여기 동참하는 분들이 총 여성과학자가 한 900여 명 됩니다, 국내 전체에.

宋寅淑 委員 아니, 그러니까 여기에 실제 동참하시는 분들이?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여기에 동참하시는 분들이 지금 과학자가 우리 대덕연구단지만 한 100여 명이 계시거든요, 여성 과학자가.

그분들이 돌아가면서 합니다.

宋寅淑 委員 아니, 돌아가면서 하는데 이 사업을 펼칠 때 일단 돌아가면서 하더라도 몇 분이 여기에 수용이 되느냐고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몇 분이 정해져 있는 게 아니고요.

宋寅淑 委員 이 프로그램 운영하는 데 몇 분이 필요하냐, 쉽게 말해서?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여성들로 모인 여성과학기술인회가 있거든요, 이게 전국 규모입니다.

전국 규모면서 회장이나 그분들이 전부 대전에 있어요.

宋寅淑 委員 정명희 씨가 회장님이시네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분들이 돌아가면서 죽 대전에 있는 과학자 분들을 그냥 돌아가면서 하기 때문에 저희가 몇 명이다 이렇게 단정하기는 상당히 힘듭니다.

宋寅淑 委員 아니, 왜 그러냐 하면 예산이 그분들한테 얼마나 미치나 그것을 알고 싶은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에 한 1,000만원이 들어가니까 예산 저희가 그네들한테 돈 지원하고 있다고 감히 얘기하기가 상당히 부끄러운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는 지금 많이 예산이 해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우리 대전이 과학기술도시이기 때문에 이런 사업을 하신다는 것은 상당히 높이 평가하고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와서 당신네들이 봉사하고 기여도를 생각하는 것이지 절대 무슨 수고비 이런 것을 그분들이 절대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렇지만 자기 업을 제쳐놓고 나와서 하는 분들한테는 사기도 있고 또 그분들이 자긍심과 긍지를 가지고 이 일을 임하게 하는데 신경을 쓰고 예산도 더 책정하셔야 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알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거기에 대해서 앞으로 계획 좀 간단하게 얘기해 주세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하여튼 송 위원님께서 걱정해 주시는 것 상당히 감사드리고 저희가 앞으로는 여성과학인들이 좀더 학생들 교육에 많이 전념할 수 있도록 예산도 내년도부터 좀더 지원할…….

宋寅淑 委員 그리고 여성과학인만 육성하는 것이 아니라 남학생도 다 대상으로 하네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宋寅淑 委員 그러면 남학생들한테 대상으로 하는 것이 여성 과학인들이 교육을 시키는 게 호응도가 더 좋겠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아무래도 더 부드러우니까요.

宋寅淑 委員 그렇다고 하면 1인 몇 역을 하는 것이니까 좀 신경을 쓰셔야 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알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이상이고요, 그 다음에 32쪽에, 지금 재래시장 때문에 우리 대전시의 고민사항 중에 현안 문제 중에서 가장 크다고.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31쪽요?

宋寅淑 委員 32쪽 10번 되겠네요.

현안사업 중의 하나라고 생각을 하겠는데 그중에서 환경이 현재 다른 대형 유통보다 약간 환경이 못 미치는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宋寅淑 委員 여러 가지 여건, 환경, 그 중에서 하나가 가장 큰 여건 중의 하나가 주차문제일 것 같아요.

주차문제를 전혀 우리가 무시할 수가 없어서 주차장도 만들어놓고 운영을 하고 계시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宋寅淑 委員 그러면 주차장이 지금 숫자상으로 못 미칩니까, 어지간히 괜찮습니까, 미칩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지금 저희가 주차장을 재래시장에 설치하겠다고 그러면 저희가 지원을 중기청하고 같이 매칭펀드해서 전폭 지원하고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어느 한 군데 예를 들어 설명해 주세요.

중앙시장등등 있잖아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지금 중앙시장, 도마시장, 한민시장 등 해 가지고 시장에서 원하는 것은 지금 다 해주고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원하지 않으면 주차장이 없으면,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계세요?

원한다는 것은 이게 참…….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왜 그러냐 하면 그런 약간 문제가 있는데 재래시장 쪽에 주차장 건설을 하려고 해도 땅 매입을 못 합니다 지금.

宋寅淑 委員 그러니까 그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계신지?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저희가 번영회장님들한테 그것을 적극 말씀드리고 그분들로 하여금 찾는 게 가장 바람직하니까 그렇게 찾아서 주차장 건설하겠다 그러면 저희가 주차장 건설, 화장실 신축이라든지 이런 문제는 거의 100% 수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번영회 회장님들을 통해서 땅 매입이 가능하고 또 지역의 자동차 주차공간이라든지 이런 것이 원활히 할 수 있는 곳, 이런 곳을 선정해서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宋寅淑 委員 국장님께서 사석 또 공석에서도 "너무나 재래시장에다가 많은 예산을 퍼붓는다, 퍼부어도 표가 안 나고 참 고뇌에 빠졌다." 이런 얘기를 수차례 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우리도 대전시민이면 다 같이 공감하는 현상이겠지요.

큰 실효를 거두기를 바랍니다.

현재 주차장을 이용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누구예요, 상인이에요, 주위 사람이에요, 일반 소비자입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 부분이 저희로서는 상당히 아쉬운 점인데 지금 그 주차장을 다 저희가 자금을 지원하면서 구 소유로 되어 있습니다, 구청 소유로요.

구청에서 그것을 관리하다 보니까 다른 데 용역을 줘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 그 용역회사에서 주차료를 받습니다, 거기 관리원도 필요하고 하니까.

하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주차요금을 내게 되니까 그리로 주차장에 사실은 많이 안 들어가고 길에다 세워놓는 율이 아직도 많이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것이…….

宋寅淑 委員 유료입니까 거기가, 유료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유료입니다.

宋寅淑 委員 유료면, 그래서 사용을 안 한다고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래서 그 주차장이 비어 있는데도 길가에 주차되어 있는 것은 그렇게 많이 줄어들지 않고 있고 그래서 저희가 상당히 어렵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또 구청에서 자꾸 민원이 발생하다 보니까 그것을 무료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을 무료로 추진하고 있는데 무료로 추진했을 때 과연 고객들이 주차할 것인지 아니면 상인들이 아침부터 주차할 것인지.

宋寅淑 委員 그런 문제를 지금 상당히 우리가 연구도 하고 고민도 하고 해야 될 사항이지 않나 싶어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번영회장님들을 통해서 그런 문제가 많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저희가 말씀을 드리고 저희가 현장점검을 통해서 그런 것도 집중 홍보하고 개선해나갈 계획입니다.

宋寅淑 委員 일부 민원이 들어왔는데 가서 보니까 거기 상인들이라든가 주위 분들이 다 하루종일 온종일 주차되어 도대체 세울 데가 없다.

사실 요즘에 거기를 이용하는 세대가 젊은 세대냐, 중년층이냐 노년세대냐 그런 얘기가 다 나왔었는데 '젊은 세대들이 가려고 해도 주차문제가 안 돼서 못 간다.' 이런 얘기들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이왕 재래시장을 활성화시키고 우리 대전시가 현안문제에 봉착해 있는 마당에 큰 실효를 거둘 수 있게 우리가 주차문제를 정착시키기 위해서 많은 고뇌를 하시고 실지와 부합하는 정책을 펼치셔야 될 것 같아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알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가서, 뭐 좀 사러 갔다가 '말만 주차장 있다고 하더니 도저히 세울 데도 없다고 하더라.'고 이런 얘기를 하면 괜히 안타깝더라고요 실제로.

그리고 거기 11번에 보면 콜센터 유치 및 지역물가 안정, 소비자 보호 이런 것이 있는데 one-stop 행정 서비스제공 및 인센티브 부여로 유치촉진, 지금 이제 모든 유가가 폭등하고 뭐든지 다 오르는 추세다 보니까 생산자의 모든 원가가 오르다 보니까 소비자도 다 같이 똑같이 따라가는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宋寅淑 委員 그래서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서 물가안정대책을 세워놓으신 게 좋은 안이 있나 듣고 싶습니다.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유가안정대책이요?

宋寅淑 委員 예.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저희도 그게 상당히 문제, 유가안정문제에 대해서는 딜레마에 빠져 있는데, 왜 그러냐 하면 이것은 국가에서 전체 계획에 의해서 움직이지 지방에서 단독적으로 유가 관련해서 움직이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수차례 저희가 매스컴의 에너지절약 관련해서 홍보도 했고 또 자체적으로 층수도 3층 이하는 엘리베이터 운행을 금지시키는 등 하여튼 여러 가지 방책을 많이 썼었습니다.

썼는데 지금 국가에서 에너지절약 문제를 이렇게, 상당히 지금 53달러 두바이유 가 우리가 들어오는 기름인데 그런 것도 53달러 또 텍사스유는 한 60달러에 육박하고 이렇게 나가고 있습니다.

나가고 있는데 왜 이것을 접근을 못 하느냐 하면 우리나라 경제가 지금 상당히 힘듭니다.

힘듦에 따라서 유가를 통제해 버리면 경제가 더 어려워진다는 그런 여론들이 상당히 많이 있기 때문에 중앙에서 여기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지금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런데 우리가 지방자치제가 지금 다 거기에 걸맞게, 중앙에서 펼치는 정책에만 부합되는 정책을 펼쳐갈 것이 아니라 다 지방색이 있잖아요 나름대로.

거기에 걸맞은 정책도 대전시 자체로 펼쳐나가시고 거기에 맞게 심층으로 연구하셔서 많은 정책을 펼치셔야 될 것 같아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알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지금 중앙하고 같은 그것만 한다고 하면 그게 지방자치가 사실은 필요가 없는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래서 저희는 에너지절약 쪽으로 이쪽으로 많은 홍보를 하고 나름대로 할 수 있는 액션을 취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엘리베이터 그것도 작은 문제지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우리 대전시에 맞는 물가안정정책을 펼쳐나가시기를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알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인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安重起 委員 안중기 위원입니다.

7쪽 좀 봐 주시겠습니까?

대덕연구개발특구 선포식 관련한 질의 드릴게요.

여러 가지 대전광역시가 대덕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많은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만, 혹시 국장께서 오늘자 언론보도자료 보셨나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봤습니다.

安重起 委員 어떤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언론에 오늘 보니까 대덕밸리 선포 이후에, 저희가 2000년도 초에 대덕밸리 선포를 했는데 그 이후에 지금 현재까지 크게 달라진 게 없다, 비슷하다, 전반적으로 그런 내용이었거든요.

그 내용 중에는 연구개발 성과가 상업화와 연계되지 못했다 하는 부분이 포커스가 집중된 것 같고 또 연구기능만 있다, 그런 여러 가지 마케팅 쪽에 문제가 있다 하는 이런 중요한 핵심 포인트입니다.

저희가 이런 것들을 보완하기 위해서 연구개발특구를 지정한 것인데 연구개발특구를 지정하다 보면 기업들이 상당히 여러 가지 세제 혜택이나 또 아니면 지원본부에 여러 가지 조직이 생깁니다.

지금 현재는 국가에서 과기부에서 자금만 지원했고 또 우리 대전시에서는 자금 지원이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또 거기에 대한 마케팅을 지원하고 이렇게 연구단지에 그렇게 연계시키기는 상당히 재정적으로도 어려운 문제도 있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R&D 특구로 저희가 지정을 받아서 국가로부터 많은 자금을 지원받고 그러면서 지원본부가 생기면서 연구기능도 강화시키고 또 연구기능을 사업화시키기까지 연계시키는 기능이 있습니다, 사업화 본부 또 연계시켜서 그것을 마케팅까지 죽 연계해서 해 주면 오늘 신문에 난 대덕밸리의 부정적인 면은 R&D 특구로 지정되면서 그런 것은 다소 해소되지 않을까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 언론보도자료나 논문에 반박 의견을 갖는 것보다는 실제 이 논문이 주고 있는 그 내용을 시가 담아야 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여기 보시면 80개 정도의 업체가 오히려 대덕밸리선포 이후에 기업환경이 나빠졌다고까지 답을 하고 있고, 13개 업체입니다만 16%.

또 별로 달라진 것이 없다고 한 것 또한 60% 정도가 됩니다.

또 이들이 원하고 있는 것이 여기에도 담겨져 있습니다만, 벤처기업과 다른 주체의 교류부족, 효율적 교류망 부재, 지역혁신 네트워크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런 의견까지 내고 있습니다.

이런 언론을, 이 업무를 주관하는 국장께서나 실무자들께서는 반박하고 싶으시겠지만 실제 이들이 원하고 있는 이런 내용들을 시가 담아야 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제가 알고 있는 과학기술부에서 대전 파견나온 모 국장님과 사석에서 대화를 나눠 보니까 이제 대전이 더 연구단지에 대해서 포문을 열어야 된다 이렇게 의견을 많이 내고 계십니다.

이제 중앙정부가 지원하고 중앙정부가 관리하는 것은 지났다.

앞으로 대전이 이것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에 대해서 폭넓은 정책이 대안 제시 같은 것이 마련되어야 된다 이렇게 의견을 내고 계시더라고요.

그것에 대한 대비책 같은 것을 충분히 담으셔서 오늘 이 자료가 하나의 교훈이 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알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리고 12쪽 좀 봐 주시겠습니까?

특허정보 컨설팅센터 운영에 대해서 특허법원 관련해서 질의를 드릴게요.

대전이 많은 시민단체나 대전의 여론을 모아 가지고 특허법원을 대전으로 유치를 했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安重起 委員 그 이후에 특허기술에 관련돼서 우리 시가 정책적으로 한 사례들이 뭐가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저희가 이 특허정보 컨설팅센터는 특허청에서 2억원 대고 저희 시가 2억원 대 가지고 매칭펀드해서 거기에 특허 관련 변리사들이라든지 이런 분들이 우리 지역에 있는 벤처기업을 컨설팅해 주고 하는 사업입니다.

安重起 委員 아니, 제가 묻고자 하는 것은 특허법원이 대전에 오고 난 이후에 특허와 관련된 어떤 행사나 이런 것들을 주관한 사례들이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특허법원이 내려오기까지 지역에서 많은 분들이 노력을 해주셨는데 그 이후에는, 원래는 특허에 관한 기술문제는 특허법원에서 일괄 처리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일반 법원에서 지금 하고 있는 문제가 있거든요.

그런 부분이 아직 일원화되지 못하고 있는 부분도 있는데 특허법원만은 저희가 유치된 이후에는 없었습니다.

安重起 委員 지금 수도권 법조계 일각에서 특허법원 서울지부 설치 요구하고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그 얘기 들었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것이 외국의 사례에서도 보면 미국이나 일본도 특허법원은 한 지역 도시로 국한되어 있습니다.

그것에 따르는 사실은 많은 행위들이 대전이 너무, 지금 그러면 10일부터 하려고 하는 수도권에서 하고 있는 특허기술 이 박람회 문제도 알고 계신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10일부터 하는 거요?

安重起 委員 예.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것은 제가 못 챙겼는데요.

安重起 委員 이것도 보도자료에 나온 자료입니다.

특허법원이 대전에 와서 어떤 우리 대전이 그만한 인센티브를 얻은 것 아니겠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安重起 委員 그것에 따른 특허기술을 박람회를 연다든가 이런 것을 통해서 특허법원이 대전에 존치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충분히 예산이 수반돼서 이런 것들을 자꾸 전시해야 된다고 봅니다.

이것이 자꾸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이런 행사들이 이루어져 나가면 서울지부 설립허가에 대해서 대전이 반대 의견을 낼 수가 없어요.

유치해 올 때는 뭔가 다 해줄 것처럼 유치를 해오고 실제 온 이후에는 그냥 방치해버리고 마는 이런 정책들도 사실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저희가 한 2002년도까지는 특허박람회라고 했었습니다, 특허청이 오기 이전입니다 그때는.

安重起 委員 그때는 유치하기 위해서 한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安重起 委員 유치해 온 이후에 한 것을 제가 묻는 것입니다.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그 이후에 이게 죽 연결되지 못하고 한 점 앞으로는, 지적 사항에 대해서 저는 상당히 공감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安重起 委員 이런 문제에 대해서 대전이 좀더 적극적으로 나선다면 이런 어떤 서울지부를 설치해야 되겠다 이런 의견들도 잠재울 수도 있고 외국의 사례들도 보면 우리보다 더 큰 대지를 갖고 있는 미국이나 일본도 실제 한 지역에 이 특허법원이 존치하고 있습니다.

그런 도시들에서는 많은 이런 특허와 관련된 세미나라든가 세미나를 지원한다든가 아니면 박람회를 자주 개최해서 그 도시가 특허와 관련되어 있는 이미지도 담아내는 그런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봅니다.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14쪽 좀 봐주시겠습니까?

해외시장 개척활동 확대에 대해서 여쭐게요.

현재 우리 시가 해외시장 개척에 어느 정도 지원을 하고 있습니까?

연간 지원액이 어느 정도 되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해외시장 개척활동에 저희가 2억 5,000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예산 선 게 한 2억 5,000만원 정도 됩니다.

安重起 委員 실제 기업인들의 의견도 많이 들어보고 계신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지금 이 기업인들은 해외시장 개척활동에 대해서 이게 적다, 대전시에서 지금 지원하는 내역이 적다, 이게 해외시장개척단이 가든지 박람회에 참가하게 되면 저희가 이 지원액보다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수주를 해오거든요, 계약이 성사가 되고 있고요.

그러다 보니까 기업들이 가면 대개 비행기라든지 거기 체제비는 다 본인들이 부담합니다.

저희가 해주는 것은 부스료라든지 가서 통역해주고 컨설팅비 이런 비용의 일부거든요, 이게 한 2억 5,000만원 되는데 굉장히 부족하다고 아우성인데 저희 재정 쪽이 어렵다 보니까 이런 것도 적게 서는데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예산이 상당히 많이 절실하다 이렇게…….

安重起 委員 '기업하기 좋은 도시 대전'이라고 홍보를 많이 하시면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대덕밸리가 특구로 선포된 이후에 외지에서 많은 기업들이 대전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安重起 委員 그런데 시가 이런 기업의 마케팅들에 대해서 돕는다는 예산은 상당히 미흡한 것으로 저희들이 보고 있습니다.

경기도나 이런 타도시의 마케팅 지원사례보다도 보면 상당히 열악한 것 같아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열악합니다.

安重起 委員 또 실제 박람회장 현장을 저는 몇 군데를 가봤습니다만, 가보면 사실 부스의 규모나 이런 것도 상당히 열악합니다.

사전에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충분한 준비가 부족하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매장 같은 것이 부스 문제도 미리부터 해당 도시하고 협의를 하면 좋은 위치, 좋은 자리 이런 게 상당히 필요하거든요.

잘 아시겠습니다만, 공동매장에 보면 좋은 위치로 들어가려고 하는 것은 사실은 상인들의 욕구입니다.

그런데 저희 박람회를 제가 몇 군데 참석을, 홍콩이나 심천, 심양 이런 박람회를 가보면 실제 저희 부스가 의미가 별로 없어요, 그냥 칸막이 수준 정도의 부스 지원을 한다거나 아니면 그 개별 기업들이, 저는 참여하는 업체들과 참여하지 않은 업체들도 공동 브로셔 같은 것을 제작해서 공동 마케팅 같은 것을 하면 괜찮다고 봅니다.

지금 저희 산하 첨단진흥재단을 통해서 기업인들 브로셔 제작하는데 500만원씩 지원해주고 이렇게 하는 제도도 있습니다만,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그것은 낱장짜리 한두 장 가지고 홍보하는 것보다는 대전기업이 전체적으로 담겨질 수 있는 공동 마케팅 브로셔 같은 것도 제작지원을 해서 참여한 업체와 참여하지 않은 업체들도 소개가 될 수 있도록, 한자리에서 소개가 될 수 있도록 유도해주는 마케팅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지난번에도 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만, 워낙 예산이 적다 보니까 그런 문제가 나오는데 앞으로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 부서와 긴밀히 협의해서 많이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기업을 모셔올 때는 다해줄 것처럼 모셔와서 막상 오면 "예산이 부족해서 우리는 못 하겠다." 이렇게 하시면 그것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상당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애석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리고 21쪽 한번 봐 주시겠습니까?

재래시장 활성화와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오늘자 보도에 의하면 9개 재래시장을 이런 대형마트 하나가 충분히 경쟁력을 갖고 있다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통계적으로 그렇게 얘기를 하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安重起 委員 그런데 최근에 또 대형마트 들어오려고 준비하고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지금 현재요?

安重起 委員 예.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지금 준비하고 있는 데는 없습니다.

安重起 委員 테크노밸리가 들어와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2007년도에 시가 그 부지를 대형마트로 하는 부지로서 이미 지정해 준 것 아니겠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도시계획을 죽 추진하면서 대형유통점이 들어올 수 있는 부지를 지구단위계획에서 정해놓습니다.

그 정해진 데가 지금 테크노밸리 이쪽 것하고 가오동 지구하고 대정동 물류유통단지 그 지구, 지금 현재 3개 정도가 지구단위계획에서 도시계획법상으로 물류유통단지로 정해졌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물류유통단지로 정해져 있어도 지금 저희가 대전발전연구원이나 삼성경제연구소 이런 쪽에서 하는 얘기가 대전시는 유통점이 현재로 개수가 맞다, 얼마 전까지는 '조금 많다' 했습니다만, 현재 '맞다' 이렇게 보고 있거든요.

그런데 인구가 적어도 150만 이상 돼야만 그때 됐을 때 하나 늘릴 수 있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2003년도, 2002년도에 얘기하기를 2007년도쯤에는, 2007년도 이후로 2008년도 그때쯤이면 한 개 정도는 더 늘어날 수 있겠다고 지금까지 죽 얘기를 해왔습니다.

그런데 인구가 지금 현재 늘어나는 수를 보면 저희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안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희가 그때 2007년도까지만 150만명, 한 154만명 정도 이렇게 대전발전연구원에서 용역을 했었는데 지금 현재 인구 145만, 146만밖에 안 되거든요.

그렇다면 현재 인구수를 볼 때는 현재 있는 매장이 맞다.

그렇게 하고 다시 2007년도 이후에나 검토한다는 문제도 그때 가봐서 한번 정밀 분석해 봐야 될 것이다 하는 얘기인데 오늘 신문에 난 것은 한두 군데가 저희한테 물어온 게 아니고 어제 굉장히 많은 매스컴, 신문사에서 저희한테 계속 인터뷰를 하고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동안에 테크노밸리 쪽에 들어오려고 하는 롯데라든지 삼성 홈플러스가 들어오려고 했다가 저런 문제가 생겼던 문제 또 가오지구에 입점하려고 했다가 상당히 저희한테 부결돼서 어려웠던 문제, 그런 회사들이 매스컴을 붙잡고 한번 전체적인 분위기 정도 보고 어떻게 대처가 되는 것인지, 어떤 형식으로 되는 것인지, 하여튼 그런 쪽에서 한번 접근했던 것 아닌가 싶습니다.

安重起 委員 지금 허가를 강제적으로 유보할 수 있는 권한은 시가 없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작년도 2월 1일자로 다 구 행정으로 넘어갔습니다.

넘어갔는데 일단 저희도 구하고 같이 권고하고 공조해서 나가야 될 계획인데 일단 지금 현재 상태에서 매장이 더 늘어난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安重起 委員 국장께서는 자치구에서 충분히 억제가 가능한 것으로 보시는 겁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교통영향평가를 시에서 합니다.

그런데 교통영향평가에서 지난번에 홈플러스 유천동 쪽에 막 계약을 해놓고 교통영향평가를 받을 적에, 교통영향평가가 상당히 강합니다.

그게 들어섬으로 해서 사실 큰 도로가에 그게 들어선다면 굉장히 교통왕래가 빈번한데 상당히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그쪽을 굉장히 강하게 하다 보니까 뒤로 물러서고 대전시 전체 정책에도 대형매장은 2008년도, 2007년도까지는 못 들어선다는 그 얘기 때문에 계약은 해놓고 그게 지금 들어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다 보니까 계약금을 받은 주민들이 계약금을 써 버렸어요.

다시 환불받아야 되는데 상당히 복잡한 문제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그 부분은 다른 방법으로 해서라도 해결될 것 같은 상황입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그쪽에 한 50층짜리, 40 몇 층짜리 복합상가 이것이 들어서겠다는 것인데 그것도 들어왔었는데 사실 반려시켰습니다.

安重起 委員 시장경제논리로 해서 무조건 구조를 개선할 수는 없습니다만, 현재 다수의 생존권이 달려있는 재래상인들을 위해서 시가 좀더 더 다른 아이디어나 이런 것들 행정지원을 통해서 이미 무너져 가는 재래시장이라 하더라도 생존의 의지가 있다면 시가 정책적인 배려를 해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알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안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인숙 위원님 더 질의해 주십시오.

宋寅淑 委員 송인숙 위원입니다.

안중기 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보충질의가 될까 싶네요.

지금 대형 유통마트 입점 문제에 대해서 우리가 이미 다 들어왔기 때문에 이것이 또 거기에 부합이 될지 안 될지는 잘 모르겠는데 각 구별로 허가를 해줄 적에 구별로 거기 구에서 나는 상품을, 농산물, 상품도 좋고 아무튼 상품이라고 포괄적으로 표현을 하겠습니다.

아주 의무적으로 자격 허가해 줄 적에 구에서 나는 상품을 다 거기에 진열해 놓는 것을 조건으로 하면 어때요?

그게 어렵습니까?

실제로 하고 있는 구가 현재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지금 그 문제는 유성구.

宋寅淑 委員 예, 하고 있잖아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 문제는 유성 까르푸에서 처음에 들어설 때 조건을 어떻게 달았냐 하면 '지역 생산품을 많이 쓴다.' 그 다음에 거기 '지역에 있는 사람을 고용한다.' 하는 여러 가지 조건을 달아서 협약을 했습니다.

宋寅淑 委員 여러 가지로 나는 포괄적으로 표현을 하겠습니다.

인건 문제도 그렇고 사람 쓰는 문제도 그렇고 뭐 상품도 몽땅 다 그것을 안 되느냐고요, 되느냐고요?

내가 질의하는 거예요 그것을.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런데 까르푸나 홈플러스나 이런 대형점에서는 지금 거의 서울 본사에서 물건을 구입을 하거든요.

宋寅淑 委員 그것을 막는 방법이 없느냐고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것을 지역에서 생산품을 넣을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지역 생산품이 자기들이 중앙에서 저런 강원도나 아주 많은 넓은 지역, 농토가 넓은 지역에서 한꺼번에 가져오는 비용보다 지역에서 그쪽으로 납품하는 비용이 월등히 높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대형매장에서는 가격을 예를 들어서 90원에 갖다가 100원에 팔아야 되는데 지역에는 대단위로 하는 데가 거의 없거든요.

그렇다 보니까 들어가는 납품하는 비용이 그렇게 90원에 납품하거나 이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또 대형매장의 납품절차를 보면 상당히 어렵거든요.

어떻게 보면 농민들이 상당히 괴로움을 겪을 정도로 힘들어합니다.

그렇게 해서 상품이 들어가기가 그런 애로사항이 좀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재래시장의 물건은 그것도 다 지역상품이에요 외지에서 들어오는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재래시장에 나오는 것은 거의 우리 지역에 있는 상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고요.

宋寅淑 委員 그런데 재래시장 물건값이 더 싸잖아요?

나는 그게 또 좀 이해가 안 된단 말이에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런데 대형매장에서는 일부 조금씩 조금씩 들어오는 게 아니고 대단위로 물건을 사게 되다 보니까.

宋寅淑 委員 대단위도 사고 조금도 사고 그래야지 그래 맨날 외지에서 갖다가 대전 사람들한테 다 우리 돈만 뺏아가면 어떻게 하는 거예요 쉽게 표현해서?

그것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아주 거기를 허가내줄 때 여러 가지 조건을 내세울 적에 그것을 전제로 하고 나머지를 사와라 이런 식으로 하면 뭐가 좀 풀려가지 않겠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하여튼 지금 제일 마지막에 들어선 유성점 까르푸도 그렇게 협약을 했습니다만 앞으로도 협약할 적에, 구청에서 협약할 적에 강화할 수 있도록, 협약을 강화해서 지역상품이 많이 입점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것으로 해나가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지금까지는 다 어렵다 하더라도 앞으로라도 너희들이 여기서 우리가, 왜냐하면 아주 지금 그것 때문에 우리가 몸살을 앓고 있잖아요.

재래시장 활성화도 다 그것과 연계되기 때문에 다 자꾸 상권이 무너지는 거고, 그러면 해결방법은 우리가 살 수 있는 방법은 이것 같아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宋寅淑 委員 만약에 지역상품을 모자라면 모자라는 대로 납품을 하고 거기다가, 또 모자라는 것 외지에서 갖다 팔아야지 무조건 강원도에서 가져오고 뭐 중국서 갖다 팔고 이런 식으로 자꾸 하면 나중에 우리 자생력 완전히 없어지잖아요?

그것을 연구하셔서 그대로 실천에 옮기셔야 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위원님 말씀 맞습니다.

宋寅淑 委員 아까 한 것하고 연계되는 것 같아서 보충질의 했습니다.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알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인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4분 회의중지)

(11시 17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龍甲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곽수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곽수천 위원입니다.

6쪽 봐주세요.

우리가 대덕연구개발특구와 관련해서 충북지역에서 현도·부용을 포함시켜달라고 했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郭秀泉 委員 그런데 그 의도가 뭔가요?

충북의 의도가 뭔지 알고 있어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제일 처음에 차관이 와서…….

郭秀泉 委員 아니, 충북이 가진 의도가 뭐라고 파악을 하고 있냐고 우리가?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충북에 변재일 국회의원이 있습니다.

그분이 연구개발특구를 충북 오창·오송까지 포함시켜달라는 얘기가 그동안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저희가 부용·현도를 넣었을 때는 어디까지 확대해석을 했었냐 하면 현도하고 부용은 실질적으로 한 30만평 정도밖에 안됩니다.

그런데 그쪽까지 해주므로 해서 나중에 오송·오창까지 영향을 미칠 그것을 저희가 가장 우려했던 점이었습니다.

그쪽에서는 아마 그런 생각을 가지고 추진했던 것 같은데 일단은 그래서 그것을 근본적으로 저희가 막았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우리 지금 대덕연구개발특구, 연구단지 이 부분에서 연구기능은 충분히 있는데 산업부분, 생산부분이 전혀 없잖아요?

지금 있어도 너무 취약하잖아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우리가 소극적으로 대처할 게 아니라 청주공단을 같이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보다 우리가 진전된 생각을 해야 되지 왜 이것을 포함하는 것을 반대하느냐는 얘기야 나는, 우리 생산기반이 취약하니까 청주공단을 집어넣어서 하나의 클러스터 형성이 돼야 된다고 저는 평소에 생각을 하는데 거기에 대한 견해를 말씀하세요.

우리 지금 당장 생산기반이나 산업기반 어떻게 갖춥니까 우리가?

전연 그동안에 오랜 세월 지나가면서 청주공단은 오송까지 뻗쳐서 어마어마한 규모의 공단이 됐는데 우리는 그동안에 경제정책을 잘 운영을 못해서, 거기는 기초단체입니다, 우리는 광역자치단체예요.

그런데 우리는 지금 현재 기반이 취약해요, 이렇게 취약해서 대덕특구에 있는 연구기관들, 연구원이 다 떠나가고 있잖아요 지금?

이런 것만, 울타리만 치면 되냔 말이에요 이게?

나는 우리 지역에 물론 뭐 유수한 분들이 나서서 반대를 하고 성명서를 냈는데 저는 견해가 달라요.

한번 더 냉철하게 생각을 해서 답변해보세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저희가.

郭秀泉 委員 뭐를 가지고 우리가 연구개발특구를 하고 클러스터 형성을 하고, 우리는 없잖아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현재 대전 쪽에 용역을 줘서 산업단지를 찾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찾고 바로 용역이 끝날 텐데, 용역이 끝나는 것과 관계없이 지금 저희가 R&D특구 지역이 한 190만평 정도인데 실질적으로 산업단지가 들어설 수 있는 것은 한 100만평 정도가 됩니다.

그리고 기성, 평촌 쪽에 100여 만평 이렇게 해서 하는데 그쪽은 R&D특구 지역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일반 공업단지 지역으로 검토를 하고 있는 거고요, 검토가 아니라 구상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저희가 저쪽에 R&D특구지역에 순수하게 산업단지가 들어갈 수 있는 게 한 100여 만평인데 그중에는 저희가 지금 현재 대전이 토지가격이 비싸고 취약하기 때문에 연구개발특구 쪽에서 4층으로 제한돼 있는 것을 7층으로 올렸습니다 건물을, 7층까지 올려서 아파트형 공장을 대단위로 들어서게 한다면 저희가 많은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충북 쪽에 지금 들어간다는 자체는 여러 가지 행정적인 면이나 이게 도를 광역자치단체를 달리해서 어떤 행정행위라든지 모든 것을 수용하기에는 현재 우리나라 여건상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 때문에 저희가 부용하고 현도 쪽을 많이 늘어나는 것을 굉장히 우려했던 부분이고요.

그것을…….

郭秀泉 委員 가만있어봐요, 지금 서울에 서울·경기가 지금 붙었어요 현재.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郭秀泉 委員 구분이 안될 정도로 붙었단 말이에요.

그러면 우리가 취약한 부분을 어디서 채울 건가 이것을 먼저 생각해야지, 지금 공단을 하나 지정하고 용역을 주고 뭐 거기서 설계 끝나고 난 다음에 그 공장 완공해서 기업체 들어오고 하려면 10년에서 15년이에요.

10년에서 15년이란 말이에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郭秀泉 委員 이것이 만약에 우리 대전시가 어떤 개인 기업체라고 그러면 한 5년이면 끝나요.

그런데 제가 의원을 하면서 보니까 관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민간기업이 하는 것보다 약 세 배, 네 배, 다섯 배의 시간이 들어가요.

그런데 지금 와서 우리가 그것을 축소지향적으로 묶어만 놓고 연구개발특구 지정만 받고 있으면 뭐하냔 말이에요.

조금 전에 동료위원께서 특허법원 유치할 때는 애를 썼는데 전연 와서 그 뒷받침을 안 해주니까 이제 가고 싶은 거야 다, 지금도 연구원이 떠나가는 연구단지가 우리 대덕연구단지예요.

그리고 유수한 기업들이 지금 딴 데 공단으로 가고 있잖아요.

송도IC가 제대로 기능을 다하게 되면 아마 모든 기능이 우리가 그쪽으로 다 뺏길 거예요.

그런데 지금 당장 우리가 오히려 중복해서, 저는 개인적인 견해기 전에 의원의 견해에서 얘기하는데, 그쪽에서 울타리를 쳐도 우리가 가서 포함해서 같이 좀 하자, 당장 이게 연구한 결과물들이 가까운 인근에 그 생산시설이 있어서 기반이 있어서 바로바로 생산으로 이전돼야 되거든요.

그런데 우리 그게 없잖아요?

그동안 지속적으로 공단을 활성화시키려고 하는데 지금 거의 다 엉망이잖아요 지금 현재?

제대로 된 산업시설이 없단 말이에요.

기껏해야 화장지나 만들고 콜라나 만들지 뭐 있냐고요 지금 우리가?

그러니까 시간적으로도 막 당길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충북이 들어오겠다고 하면 한데 묶어서 중부권을 우리 시설화해야 한단 말이에요, 바꿔야 한다는 얘기예요.

그래야 대덕밸리에 있는 시설들이 그리 가지 않…….

지금도 가잖아요 자꾸, 지금 오송으로 가고 청주공단으로 가잖아요 전부 다, 연구시설이.

그러니까 이런 부분을 좀더 우리가 이렇게 움츠려서 생각하지 말고 좀더 넓게 해서 청주공단을 우리 것으로 빼앗을 궁리를 해야 한다는 얘기지, 그리고 이미 청주, 대전은 붙었단 말이에요, 경인지역 서울하고 다 붙어 있듯이.

그래서 생각을 좀 바꿔야 되는데 '아, 이것 큰일났구나, 거기서 만약에 연구개발특구가 되면 우리 것 다 빼앗긴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면 이건 참, 좀 나는 그 발상부터가 안타깝다고 생각이 돼요.

이런 부분이 여러 군데 성명서 내고 하는 것도 당장 우리 경제국에서 시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이 걱정을 그런 쪽으로 했으니까 그런 문제가 생긴 것 아니냐는 얘기예요.

다시 한 번 재검해 보시고 우리가 부족한 부분을 다른 데서 메워야 되는데 오히려 그쪽에서 들어온다는 것을 막는다는 것은 잘못이다.

저는 이런 견해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좀 보다 다른 차원, 다른 각도에서 봐서 대응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리고 하나만 더요.

19쪽에 보면 국제교류와 관련해서 있습니다.

이 부분도 우리가 외국인 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한 것을 보면 영어안내표지판, 영어표기 정도 부분적으로 한 것밖에는 도저히 내놓을 것이 없는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 외국인 친화도시를 위해서 노력한 부분을 아주 중요한 것 몇 가지만 설명을 해보세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지금 여기 나와 있듯이 저희가 외국인들을 위해서, 저희가 외국 가보면 전부 영어로만 돼 있는데 거기에 한글이 표시돼 있으면 상당히 여러 가지 길 찾는 거라든지 안내 받기가 상당히 좋은 것처럼 지금 영어가 세계 공통어가 되다보니까 저희가 영어를 지금 현재 병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한 500건 정도가 병기할 필요성이 있다고 조사됐고요.

그중에서 그 500건은 관공서라든지 은행, 호텔 뭐 음식점, 병원 또는 가로간판 같은 것은 거의 다 일반적으로 들어가고요.

그렇게 해서 한 500건 중에 357건은 병기를 끝냈습니다.

그래서 나머지는 추후에 할 계획이고.

郭秀泉 委員 영어로 조금씩 표기했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영어로만 지금 표기가 돼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시간이 없으니까 그 다음 내가 사례를 안 들을게요.

예를 들어서 내가 어느 통계를 보니까 중국에 지금 14억이라고 하는데 그 통계도 안 맞는데요, 15억이 넘는데요.

그 인구 중에서 영어를 아는 사람 500만이 안 된대요.

또 일본이 한 1억 5,000만 정도 되는데 일본사람들이 엄청나게 영어를 잘할 것 같아도 영어 아는 사람 별로 없어요.

그러니까 외국사람들이 와서 우리가 기차를 타봐도 영어 그 다음에 중국어, 일본어 안내방송을 지금 하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郭秀泉 委員 많이 발전했지요.

그런데 우리가 외국인이 들어와서 살기 쉽게 하려면 그런 안내표지판에도 병기를 여러 가지로 다양하게 해야 되고, 예를 들면 큰 표기는 크게 하고 그 밑에 달아서 한다든지 그리고 식당에 가서도 메뉴판만 들추면 어느 식당이든지 좀 그래도 들추면 영어도 되고 또 일본어도 가능하고 또 중국어도 가능한 이런 정도의 표기는 있어야 된다.

그래서 이런 것을 병기해주는 것 자체가 지저분한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하여튼 조금 전에 김국장께서도 얘기했지만 외국 가서 우리 글로 써 있는 것을 보면 그렇게 반갑고 그 집에 가고 싶고 그렇잖아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이런 부분이 선언적으로만 얘기하고 생각만 머리에 담고 있지 현장에 가면 안돼 있단 말이에요.

지금 화장실 문화는 우리가 많이 개선이 됐어요.

그래도 이런 고속도로상이라든지 큰 기관은 괜찮은데 시외버스터미널이라든지 이런 공공장소에 가보면 아직도 1960년대, 1970년대 수준을 못 벗어난 곳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사람이 생리적으로 제일 해결해야 될 문제가 그 부분인데 아주 엉망진창이에요.

공공시설에 가보면 거울 하나가 없어요, 깨진 그대로 다 있고.

그런 부분이 와서 과연, 외국인들이 와서 대전에 와서 어떤 친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냐는 말이에요.

이런 부분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아주 밑에서부터 전부 메모를 해서 하나하나 실천에 옮겨가지 않고는 외국인이 와서 여기 무슨 친하게 살 수 있는 그런 도시가 되겠느냐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업무보고 보면 거의 대동소이해요, 작년 거나 재작년 거나 거의 비슷비슷해요.

그냥 넘어가는 거예요.

현장은 거의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나는 이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재래시장에 대해서도 내가 할 얘기가 많아요, 매번 하지만 할 얘기가 많아요 지금, 많은데 시간 관계상 줄이겠습니다.

줄이는데 하여튼 우리 조금 전에 말씀드린 연구개발특구 그 부분에 대해서 보다 생각을 좀 바꿔서 청주권을 끌어안아서 우리 산업단지화해야 한다 이겁니다.

이제 뭐 기존 땅을 계획해서 언제 우리가 여기 연구개발특구가 활성화되겠습니까?

말도 안 되는 소리 아닙니까?

그때 가면 이미 송도 쪽에, 중국 쪽에 난리가 나서 대전 바라보지도 않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곽수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殷奎 委員 이은규 위원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이은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殷奎 委員 이 R&D특구가 확정이 됐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확정이 되고 7월 28일부터 발효가 됩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여기 면적이 대충 얼마나 되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면적이 총 금년 발표되고 난 이후에 1,200만평 했다가 1,600만평 됐다가 지금 1,800만평 됐다가 근래에는 1,950만평으로 추정을 하는데요.

그것은 확정적인 게 아니고 저희가 R&D특구가 지정이 되면 특구지정된 데 선을 그어서 지번별 주소를 작성합니다.

그 지번별 주소가 죽 들어오는데 예를 들어서 노은동 같은 경우는 한 필지나 두 필지 정도 이렇게 끄트머리 해당되고 이런 식으로 해서 그 지번별 주소가 확정이 되면 전체 면적이 정해질 것 같습니다.

지금 추정치로 현재 1,950만평 정도 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지금 현재 한 32개 동 정도?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李殷奎 委員 이렇게 들어가고, 그러면 면적은 그렇고 위치는 거의 확정이 됐잖아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위치는 지금 연구단지하고 테크노밸리 거기로 해서 3·4산업단지로 해서 저쪽 위쪽으로 ADD, 국방과학기술연구소가 있습니다.

그것은 좀 섬처럼 들어가서 충남 경계선까지 그렇게.

李殷奎 委員 국장님 뭐 장황하게 설명을 하시는데, 우리가 그 설명 갖고는 지금 다 이해가 안되거든요.

그래서 그쪽에 보면 대덕연구단지도 있고 대덕밸리도 있고 R&D특구도 있고 그래서 우리가 혼동이 됩니다.

그래서 어떤 표시해서 줄 수는 없는지 그것을, 그래서 같이 중복되는 것이 있는 건지 우리 모르거든요.

그래서 그것 좀 한번 부탁을 드리고, 이 R&D특구가 지정됐다고 해서 우리 대전시민들이 상당히 좋아하는데 그 좋아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답변드리겠습니다.

R&D특구가 되면 연구단지는 우리나라에서 딱 하나입니다.

그 연구단지에서 나온 성과물이 1년에 수백만 건 된다고 할 정도로 상당히 많이 있으면서 아주 괜찮은 것들은 연구원들이 그것을 가지고 나와서 창업하는 경우도 있고요.

또 아니면 그 연구한 성과물이 굉장히 많이 생산되다 보니까 그게 또 사장되고, 그게 사업화가 이루어지지 않는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갖다가 사업화하고 연계시켜서 사업화 쪽에 저희가 연계시켜서 마케팅까지 이뤄지게 했을 때는 대전지역에 지금 현재 있는 벤처들이 부가가치가 상당히 높아질 거고요.

뭐 100억원 대 이상, 앞으로는 지금 현재 벤처기업들이 한 5,000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는 게 국내에서는 벤처기업 중에 최고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1조원 대의 매출을 올리는 벤처기업이 나올 것이다 하는데, 그것 하면 저희가 벤처기업의 부가가치가 높아지고 과기부에서 중앙정부에서 판단한 것 보면 매년 한 100개 정도 늘어날 것이다 벤처기업이, 저희는 그랬는데 중앙부처에서는 한 200개 늘어나는 것으로 봤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매년 매출액이 한 5,000억원 정도 지역에서 늘어날 것이다 했는데 중앙정부에서는 훨씬 더 봤고요.

그러면서 사업하고 연계되면서 좋아지면 일단 대전지역의 부가가치가 가장 먼저 좋아집니다, 높아지고 그것이 연계돼서 우리나라 국가 경쟁력이 상당히 높아지면서 국민소득 2만불 시대가 빨리 올 것이다 이렇게 지금 보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대전지역이…….

李殷奎 委員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국장님 말씀하신 대로 우리 시민들이 150만 또 우리 대전 인근에 있는 이러한 주변 도시의 시민들이 부가가치가 높고 살기 좋은 대전이 되고 일자리가 많고 해서 그런 것을 좋아하는 것으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덕테크노밸리는 어떤 결과를 가져왔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지금 저희가 테크노밸리 쪽 보면 첨단기업이라고 그러는데 실질적으로는 굴뚝에서 막 연기나고 공해를 유발하는 그런 것을 갖다가 전통산업이라고 저희가 하고 있는데 그런 기업이 아니고, 그러니까 굴뚝에서 연기가 나지 않는 기업들을 테크노밸리라 했습니다, 유치를 했는데, 그 R&D특구가 지정되기 이전에는 테크노밸리 쪽이라든지 이런 데가 거의 층수가 한 4층 정도로 이렇게 제한돼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는 7층으로 전체, R&D특구지역은 7층까지 할 수 있다 이렇게 정의가 돼 있거든요.

그런데 테크노밸리 쪽은 지금 현재 단층도 많이 들어서 있고 그러면서 처음에 시작할 때 분양문제 때문에 여러 업체가 많이 들어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도 앞으로는 저희가 새로운 첨단단지나 테크노밸리 쪽도 첨단기업들이 들어오기는 들어왔지만 기업이 한 군데가 들어와서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그런 현상이 약간 문제점이라고 외부에서 보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아쉬운 점이고요, 새로운 신규산업단지가 되면 7층 건물로 해서 강제성을 띠더라도, 지금 벤처기업들이 하는 얘기거든요, 강제성을 띠더라도 면적을, 대전에 땅은 좁은데 하여튼 7층까지 일원화시켜서 많은 기업이 들어갈 수 있다면 몇만 개 뭐 3만 개, 5만 개도 기업이 들어갈 수 있지 않느냐 이렇게 지금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심층 검토를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저도 국장님이 보는 것과 비슷하게 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우리가 대덕테크노밸리가 상당히 우리 지방산업을 육성화시키고 지역발전을 꾀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국장님이 아시다시피 대덕테크노밸리가 땅장사 하는 데 급급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우리가 생각했던 그것과는 정 반대로 가장 땅값을 많이 대전시, 그 역할을 한 것이 대덕테크노밸리, 인정하시지요?

그래서 대전의 땅값이 전부 올라갔다고 시민들이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것도 지금 통제를 좀 제대로 해야 되고 관리를 제대로 해야 된다고 나는 생각을 해요.

그런데 우리 시에서, 우리 시가 거기 얼마 지분 갖고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현물출자는 100억원을 했는데 그게 한 20% 정도 지분입니다.

그리고 산업은행이 15%고요, 그 다음에 테크노밸리 한화가 한 65% 이렇게 지분을 갖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하여튼 20%의 지분을 가지고 있으면 그 지분 가지고 있고 또 우리 시니까 충분히 여기서 모든 통제를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내가 보기에는 대전시도 거기에 딸려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되겠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렇게 보시는 시각들이 많이 있는데요.

李殷奎 委員 사실이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런데 저희가 산업용지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테크노밸리 한화하고 지금 협의를 하고 있고 또 한화에서 하는 것은 일반 주택용지 있지 않습니까?

아파트단지라든지 이런 데는 지금 가격이 약간 비싼 게 사실인데 그런 부분은 왜 그러냐 하면 산업용지가 지금 저희가 55만원 대 거의 토지 소유자들한테 보상을 해줬습니다.

보상을 해주고 지금 70만원 대로 분양을 하고 있거든요.

이것은 실질적으로 공사비 이하입니다.

그것을 해주면서 다른 아파트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좀 그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지금 높게 받아서 그 부분이 좀 높은 건 사실입니다만 산업용지는 다른 지역, 이 대전지역 전 지역을 볼 때 다른 지역보다는 훨씬 그 가격에는 살 수 없는 가격만큼 굉장히 싸다 이렇게…….

李殷奎 委員 하여튼 오늘은 보고받는 시간이기 때문에 제가 감사받는 이런 식으로는 하지 않겠습니다.

이해해 주시고,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지금 시민들이 우려하고 있고 우리 시에서도 거기에 적절한 조치를 취해서 시민들의 원성을 어쩔 수 없다고만 이렇게 방패하지 말고 좀 거기에 적극적인 대응을 해줘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면서, 제가 지금 우리 R&D특구 지정돼서 아까 곽 위원님께서도 좋은 말씀을 하셨는데 제일 첫 페이지 첫째 줄에 있는 것이 R&D특구에 대한 사항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중요시하고 있는 이 부분을, 지금 보면 엄청난 게 프로젝트가 이 관련된 것이 많은 것 같으면서도 들어가 보면 질적으로 안 좋다는 평을 내릴 수밖에 없다 이 얘깁니다.

그래서 지금 그것을 이렇게 다양하게 벌여만 놓지 말고 좀 하나라도, 아까 우리 동료위원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만 청주에 가보면서 청주공단의 공장 하나만 해도 엄청난 역할을 가지고 있다는 얘깁니다.

그래서 우리 대전에도 이 R&D특구에 들어오는 그 하나하나를 손색없이 이렇게 해줘야지, 벌여만, 열 개다 스무 개다 잔뜩 맡아만 놓으면 뭐 하느냐 이 얘깁니다.

한 개라도 제대로 해서 정말로 외지 기업이 또 외국의 기업이 들어와서 대전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이러한 역할 분담을 해줘야지 말로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니까 우리 국장님께서도 그런 쪽으로 관심을 가지시고, 좀 우리가 내실있게 양보다는 질을 선택해 주기를 당부드립니다.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李殷奎 委員 그래서 이것은 그 정도 제가 넘어가고 그 다음에 재래시장 활성화 추진에 대해서 제가 그동안 늘 보면 우리 관에서 너무나 고생을 많이 합니다.

지금 '1공무원 1재래시장 담당관제 운영'까지도 하고 있고 한데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라 이 얘기입니다, 재래시장은.

그래서 이 재래시장을 활성화하는데 아케이드, 공영주차장, 공중화장실 과연 필요한 것 이런 것만 해준다고 해서 이 재래시장이 활성화될 것이냐?

금년에도 이번에도 보니까 83억 3,400만원을 투자할 예정으로 되어 있는데 이 재래시장을 사용하는 고객들이 어느 선입니까?

어느 계층의 분들이 많이 사용하시냐 이 얘기입니다.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50대 이상이 지금 많이 그쪽에 재래시장에 가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어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재래시장이 앞으로 갈수록 더 어려워진다고 자꾸 많은 사람들이 우려를 하고 있는데 지금 젊은 사람들이 나중에 한 20년 후에 나이가 많이 먹었을 적에 그 사람들이 재래시장을 가느냐 하는 것은 의문점이거든요.

지금부터 한 20년 후를 더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를 대비해서 지금 재래시장도 경쟁력을 강화시켜야 되겠다 해서 저희가 후반기에 원래는 금년도 추경예산에 세워서 하반기부터 상품권도 발행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려고 하다보니까 중기청에서 저희가 자금 좀 더 지원받을 수 없는지를 타진한 결과 중기청에서 "우리가 전국적으로 하겠다." 그래 가지고 확대가 됐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한다고 그러면 우리가 중기청 자금을 받아서 해야 되겠다 해서 지금 현재 계획중에 있는데 그것을 받아서 상품권이 발행되면 저희가 시에서 각종 선물하는 것, 불우이웃 돕기를 한다든지 또 아니면 저희뿐만이 아니고 각 대전에 있는 공공기관이라든지 일반 회사들이 있는데 그 회사로 하여금 상품권을 줘서 선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하면 재래시장이 그래도 안 하는 것보다 많이 좋아질 수 있지 않은가?

그 부분을 지금 저희가 하고 싶고요.

그러면서 재래시장에서 지금 상품권이라든가 이런 것이 현찰이 아니다 보니까 거부반응도 나올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번영회 회장들을 통해서 상품권을 받으면 바로 시장 내에 있는 은행지점에 가서 바로 바꾸면 현찰이거든요.

이제 그런 부분을 많이 교육시켜서 상품권이 유통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李殷奎 委員 재래시장이 활성화가 안 되는 원인이 지금 국장님께서 많은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그 원인이 뭔가를 우리가 정확히 파악해야 되고 또 거기의 고객들의 지금까지의 생활 상태를 제대로 파악해 줘야 됩니다.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李殷奎 委員 아까 국장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지금 젊은 엄마들이 50대 넘었을 때 그분들이 과연 재래시장을 찾을 것이냐?

맞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젊은 엄마들이 아기를 유모차에 태워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대형마트나 백화점에 길들여 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 문화도 옛날의 재래식에서 수세식으로 바뀌어서 지금 이제 또 아주 화장실이 얼마나 우리 사회에 잘 되어 있습니까?

그런데 아직도 재래시장의 화장실 문화는 대형마트나 백화점의 화장실을 따라 가지 못할 것입니다.

물론 많은 돈을 투자해서 할 수는 있습니다만, 경제성이 있느냐 이 얘기입니다.

그래서 젊은 엄마들이, 또 지금 계산대 가면 카드 주면 거기서 다 해서 포장까지 딱 해서 심지어는 자가용 있는 데까지 가져갈 수 있는 이러한 것들이 다 되어 있는데 그렇게 길들여진 엄마들이 앞으로 50살이 됐다고 해서 '나는 여기 안 가고 저리로 가야 되겠다!'라고는 보장을 못할 것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李殷奎 委員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좀더 연구를 해야 된다고 저는 보고 있어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저희가 재래시장 쪽에는 어떤 특징적인 것이 있어야 되거든요.

지금 어떤 아주 볼 만한 이벤트를 구성한다든지 하여튼 특징이 있게끔 재래시장이 나가지 않으면 그 사람들이 특징있게 하면 중앙 재래시장에서 뭐 한다더라 오늘은, 내일은 도마시장에서 한다더라, 그거 볼만하대, 이런 식으로 해서 이벤트 쪽을 많이 개발해서 하면서 유인책을 쓸 수 있도록 한번 소프트웨어 쪽으로 앞으로는 재래시장을 육성 발전시켜야 되지 않나 저희가 지금 그쪽으로 검토해 나가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하여튼 그것도 좋은 방안 중의 하나로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길들여진 엄마들을 그리로 유인하기는 보통 신경 가지고는 안 된다고 저는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다양하게 검토를 해서 해야지, 여기 보니까 주차장, 주차장만 해서 안 돼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李殷奎 委員 물론 꼭 필요한 것이지요.

화장실, 공중화장실.

제가 지금 공중화장실 어떤 차원에서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유아들 유모차 끌고 가서 걔들이 거기에서 할 수 있는 그러한 것은 안 되지 않느냐 이 얘기입니다.

그래서 물론 재래시장에 맞는 공중화장실이라고 분리는 되겠습니다만, 좀더 고객들 쪽을 생각해 줘야 됩니다.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李殷奎 委員 뒤따라가면서 그냥 뭐뭐 이렇게 해 준다고 해서 거기 사용하는 분들이 덮어놓고 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재래시장 같은 데 가보면 지금도 생선냄새 나니까 분명히 나이든 분들이 가는데 그분들이 젊은 사람들만큼 돈을 쓰느냐 하면 안 쓰거든요.

그리고 아이들 데리고 거기 가면 위생적으로 뭐해서 냄새난다 해 가지고 애들은 다 떼어놓고 나이든 분만 가는데 그 부분도 저는 마땅치 않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제가 무슨 대안을 제시는 못 합니다만, 같이 그런 쪽으로 어떤 것을 선호하는지, 어떤 것을 우리가 생각해야 되는지 이것을 같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감사합니다.

李殷奎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이은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중기 위원님 먼저 질의하십시오.

安重起 委員 안중기 위원입니다.

빠진 게 있어서, 23쪽부터 보면 친환경에 대한 얘기들을 많이 도입을 하고 있는 데 본 위원이 이 업무보고 내용과 일부 상충합니다만 현재 우리 농수산물 시장이나 안영동 유통센터 같은 곳에 잔류농약검사소는 현재 보유하고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친환경 쪽을 요즘 강조하게 되는 것은 저희가 RIS사업으로 해서 산자부로부터 사업을 받아서 친환경 쪽으로 가고 있는 것이 잔류 농약을 지금 현재 하고 있습니다.

노은 농수산물 쪽이라든지 이런 데 하고 있는데 아침에 반입되는 농산물에 대해서 전량 다 검사할 수는 없습니다만, 표본채취해서 검사를 해 나가는데 지금 저희가 어떤 것에 대해서 굉장히 딜레마에 빠져 있느냐 하면 지금 바로 뽑아서 바로 나와야 이게 경매에 들어가야 되는데 그전에는 3일씩 걸렸다고 그럽니다, 복잡한 것은.

지금도 복잡한 병균에 대해서는 상당히 오랜 시일이 걸립니다만, 지금 저희가 이 사업을 시작한 지가 4년차가 됩니다.

지금은 한 3시간 정도, 3시간부터 4, 5시간 내에 전부 검사해서 결과가 나올 수 있는 이런 쪽으로 보건환경연구원하고 또 우리 과제 맡은 교수님들하고 이렇게 그 팀에서 지금 며칠 되는 것을 줄이고 줄여서 지금 한 몇 시간으로 줄여는 놨습니다.

그러나 즉시 했으면 가장 바람직한 것인데 이것이 세계적으로도 없다고 해서…….

安重起 委員 우리 시가 표본추출, 지금 국장께서 얘기하시는 것은 1일 1회 검사를 하신다는 얘기인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1일 1회 검사합니다, 매일 아침마다 검사합니다.

安重起 委員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월 1, 2회 정도밖에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아닙니다.

저희가 매일 시료 채취해서 매일 검사하라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국장님, 이게 2004년도 9월에 소비자안전센터 식의학 안전팀에서 발표한 자료입니다.

여기에 보시면 제가 오늘 정도 업무보고에는 이 내용이 담겨있어야 되는데 이 내용이 없길래 질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여기 보시면 대전이 전국통계에서 한 16.7%로 해서 꼴찌 바로 면했습니다.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어느 부분에서요?

安重起 委員 지역별 부적합률 농약잔류검사에 꼴찌 바로 면했습니다.

그 이후 가장 문제가 있던 데가 부산입니다.

22.9%인데 부산이 현재 2005년 7월, 이달이지요, 이달에 2개 검사소로 실시해서 40명 인원확보가 됐습니다.

그런데 대전시가 지금 그런 자료가 전혀 준비가 안 되어 있어서 이 논문, 2004년도 9월이면 얼마 된 자료가 아닙니다.

이 자료에 보면 "서울·경기 지역의 부적합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이유는 가락시장을 비롯한 도매시장 등에서 자체적으로 잔류농약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어떤 현상이 생겼냐 하면 "일부 출하 농가가 안정성의 문제가 있다고 여기는 농수산물은 지방과 재래시장으로 출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이렇게 용역이 나왔습니다.

이 이후에 부산이, 집행부에서 준 자료니까, 경제과학국 농정과에서 저한테 준 자료입니다, 여기에 의하면 부산이 그 당시에 가장 좋은 수치를 갖고 있었어요, 그래서 2005년 7월에 2 검사소를 신설했고 그리고 40명 인력 확보를 했습니다.

그 전 상황이 대전과 부산이 인원이 똑같았어요.

지금 이 인력 가지고 그 1일 행위를 다 하신다는 얘기입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저희가 그 사업을 교수진하고 이렇게 줬기 때문에 거기에서 사람을 굉장히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거기 참여하는 인력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어디에 주셨다고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지금 RIS사업으로 해서 친환경농산물 쪽으로 해서 지금 과제를 하나 산자부에서 따왔는데 그게 지금 대전시하고 매칭펀드해서 3년 동안에 37억원이 지원됩니다, 적은 돈이 아니거든요.

그 돈 자체는 친환경농산물 쪽으로 해서 매일 시료 채취해 가지고 잔류농약검사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그런데 안중기 위원님께서 가지고 계신 보고서에 본다면 그것은 아마 그 부분을 잘 몰라서 연구 결과에 안 들어간 느낌이 드는데요.

安重起 委員 아닙니다.

여기 보시면 문제점이라고 그 대책점을 내놓은 자료에도 보면 '현재 예산 및 전담 분석요원 확보 미흡, 안정성 분석 인프라 구축 부족'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제가 만든 자료가 아니에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아니, 그것 썼을 때 그것 쓴 사람들이 조금 저희 전체적인 상황을 잘 모르지 않나 이렇게 지금 제가 생각했던 것뿐인데, 저희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부산은 어느 조직도 생기고 했는데 저희는 없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安重起 委員 그러면 장기적 대책으로 볼 때는 인력을 증원해서 예산 배정을 충분히 해줘야만 이 문제가 해결될 것 아니겠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그래서 공무원 충원 관계에 대해서는 저희가 열악한 것이 사실이고 그 다음에 잔류농약 검사하는 자체는 충남대 교수라든지 한남대 교수해서 다수의 교수들이 참여하고 보건환경연구원 또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직접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참여해 가지고 그것을 하는데 거기에 투입되는 인력이 대개 시료 채취기 때문에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학생들, 대학생, 대학원생들을 동원해 가지고 아침에 아마 시료 채취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채취해서 잔류농약 검사는 전량 저희가 하고 있는 것으로, 전량은 못 하지만 부분별로 시료 채취해서 매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상세한 내용에 대한 자료를 보강해 주시고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한 부 드리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여기에 또 하나의 문제가 있습니다.

여기 보시면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자체적으로 수거 및 행정처분할 권한이 없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문제가 생긴 제품도 폐기를 시킬만한 능력이 없는 거예요, 행정처분 권한이 없다면 이것도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렇다고 그러면 문제가 있지요.

그런데 저희가 잔류농약 검사해서 실질적으로 그게 과다하게 잔류가 발견된다고 그러면 그것은 그 자리에서 그냥 '발견됐구나!' 이 자체가 아니고 고발을 해버립니다.

현재까지는 그런 예는 없습니다만, 농약 검사해서 상당히 양이 많이 있다고 그럴 때는 그냥 좌시하지는 않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 잔류농약에 대한 신속한 대책 같은 것이 부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대전시는 나름대로 미흡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가정생활에 저희들이 실제 여기 용역보고서에 보면 이런 것은 답답한 얘기 아니겠습니까?

'가락시장 이런 데가 잔류농약 검사가 워낙 강화되니까 지방으로 내려갔다고 판단된다.' 이런 정도 되면 대전은 너무 취약한 것 아니겠어요, 잔류농약에 대해서?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하여튼 시민들의 건강과 직결된 문제기 때문에, 또 안중기 위원님의 자문을 받아가면서 하여튼 그것은 저희가 심층적으로 다시 발전시키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안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송재용 위원님 질의하세요.

宋在容 委員 송재용 위원입니다.

31쪽 봐 주세요.

7번에 "환황해권을 중심으로 한 국제협력 추진" 했는데 우리 시에서 중국 심양하고 남경에 직원이 파견되어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공무원이 파견되어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두 분이 파견되어 있네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난징에는 6급이 파견되어 있고 심양에는 사무관이 파견되어 있고요.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심양에 한 분, 남경에 한 분 이렇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공직자 거기서 하는 일이 뭘 하고 있나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거기에서 중국 그 도시의 전반적인 경제흐름이라든지 기업현황 또 기업의 흐름 이런 것들을 지금 매일 아침마다 저희한테 업무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업무보고 하고 있고 그리고 대전 지역에 있는 기업들이 남경이나 심양 쪽으로 진출할 적에 그쪽의 전체적인 것을, 그쪽에 출장간 다음에 전 과정을 그네들이 전부 주선하고 있고 또 심양이나 남경 쪽 아니더라도 청도나 저쪽에 무슨 일이 있다 하더라도 그 직원들이 거기까지 가서 편의를 제공해 주고 정보를 또 제공해 주고 이렇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우리 대전시에 다른 나라에서 파견 나와서 근무하는 게 있나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지금 세 명이 있습니다.

세 명인데 하나는 베트남 빈증성에서 와 있고 그리고 둘은 중국의 심양하고 남경에서 공무원 둘이 각각 하나씩 해서 세 명이 나와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우리 시에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宋在容 委員 노무현 참여정부가 들어서면서 처음에 '환황해권 개발' 해서 언론마다 대서특필로 도배를 했었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하면서 우리가 얻은 성과가 뭐가 있나요, 우리 시에서도 상당히 여기에 같이 편승을 했었는데?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이 환황해권 과제는 노무현 현재 대통령 정부 들어서기 이전부터 해서 돼 있던 것들이거든요.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그전부터 있었지만 하여간 우리가 노무현 정부 들어서면서 장밋빛으로 상당히 이것이 부각됐습니다.

그래서 '환황해권 개발이 되면…….' 우리 국민들 마음을 상당히 설레게 했거든요.

굉장히 그쪽으로 해서 뻗어나가서 배불리 먹고 등 따시고 할 줄 알고 그런 마음을 가졌었는데 지금 흐지부지 현재는 언론에 봐도 안 나오잖아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정부의 정책이 바뀐 건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정부 정책에 대해서는 제가 크게 어떻게…….

宋在容 委員 아니, 그래서 우리 시도 보면 그런 정부 정책에 같이 공조한다고 할까 그쪽에 편승해서 상당히 환황해권 개발에 관련돼서 우리 시에서도 상당한 관심을 가졌었거든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宋在容 委員 우리 시에서도 보면 흐지부지 돼 있고 그런데 어쨌든 얻은 성과는 뭐가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이 사업은 작년에 일본의 미야자키에서 행사 치렀습니다.

그 전해에는 우리 전북에서 했었고 금년도가 대전에서 하는데 여기에 관련된 지방자치단체가 11개가 있습니다.

중국의 환황해권이라고 해서 이 지역하고 우리나라 다 해당되는 것이 아니고 인천, 대전, 전북 여기만 편성됩니다.

그리고 일본의 미야자키 쪽 이렇게 해서 하는데 작년도 제가 참석을 해보니까 WTA 회의 하는 것처럼, 그것은 과학기술을 다루지만 여기는 경제를 다룹니다.

경제를 다루면서 그 경제에 관련된 회의를 하고 또 거기에 기업체가 같이, WTA하고 좀 다른 것이 기업체가 달라붙습니다.

달라붙어서 거기서 시장개척도 하고 또 거기에서 계약도 성사가 이루어지고 하면서 경제 쪽으로 이것이 이루어지는 회의입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대전에서 하는데 대전시에서는 이 자금이 1원도 안 들어갑니다.

산자부에서 100% 자금 지원해 가지고 11개 국가가 모여서 경제협력을 논의하고 또 시장개척을 하는 사업입니다.

宋在容 委員 어쨌든 지금 보면 환황해권 개발 이 부분이 상당히 보도가 되고 모든 분들의 마음 속에 상당히 기대를 크게 만들었었는데 지금 결과로 보면 우리나라에 중국 상품이 아마 생필품도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요,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우리가 그것을 무슨 실익을 얻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뭘 주려고 그런 정책을 썼나 하는 생각도 들고 말이지요.

결과는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 우리가 모든 공산품이라든가 이런 것을 보면 우리나라에 중국 제품이 아주 널려납니다.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저희도 모르고 사고 나중에 보면 중국산이라든지 그런 정도로 많이 들어와 있는데요.

宋在容 委員 심지어, 지나간 얘기입니다만, 대덕R&D 특구 비전 선포식인가 할 때도 보니까 대통령이 오셨는데도, 대통령이 그렇게 하라고 하셨나 어떻게 했나 참석자 상품 보니까 중국제품을 썼더라고요.

대통령이 그쪽을 선호하시는가 생각도 들더라고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하여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그 다음에 중국 제품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죽 퍼져 있는 것은 과거의 우리나라의 제품이 싼 맛으로 각 세계시장을 점령했듯이 지금 우리나라 상품은 고급상품으로 중국이나 이런 데서 인정을 받고 있거든요.

그러면서 고가로 판매되고 있고 그래서 우리나라가 옛날 한 60년대, 70년대 그때의 상황이 지금 중국의 상황이 아닌가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어쨌든 우리 대전시에서 그쪽으로 파견 나가 있으니까 정신 똑바로 차려서 대전에 이익을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주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계속 나온 얘기인데 대덕연구개발특구에 관련돼서, 지난 3월 31일날 KAIST에 노무현 대통령이 오셔서 정부에서 아주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주겠다는 확실한 의지를 표명하셨는데,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宋在容 委員 그후에 우리 시에서 연구개발특구 육성을 위한 어떤 무슨 중앙정부로 예산지원이라든가 이런 건의한 내용이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대통령께서 오셔서 다음 정권이 바뀌어도 대덕연구개발특구는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여튼 제도적인 법적 장치라도 해 놓겠다고 그때 그렇게 말씀하셔 가면서 강한 의지를 표명했었거든요.

그렇게 한 이후로 과기부로 한 800억원 이상 정도의, 지역의 벤처라든지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해서 800여 억원 이상 저희가 자금지원을 건의했습니다.

건의해서 최종적으로 과기부에서 703억원으로 결정됐었고요.

그 703억원으로 결정되면서 지금 이 R&D 특구가 작년도 말, 그러니까 금년도 예산을 세우도록 작년도, 원래 12월 29일날 이게 확정이 됐으니까.

宋在容 委員 그러면 703억원이 언제 건의.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내년도 사업입니다.

宋在容 委員 우리가 언제 신청한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저희가 국비 확정되기 전에 지난 3월달, 4월달부터 이 작업을 해 가지고 올렸습니다.

올려서 지금 117억원은 확정이 된 것이고 그 다음에 586억원은 지금 중앙정부의 예산이 전부 다 개발 쪽의 자금하고 균특회계라고 해서 이 두 가지로 크게 나눠지는데 저희가 균특회계에서 한 586억원 정도 이것을 기획예산처에서 더 지원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과기부하고 기획예산처하고 협의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또 거기에 가세해서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도 그게 항목이 당초에 R&D 특구 항목이 없었던 문제기 때문에 추가 지원할 수 있도록 현재 협의하고 있고요.

宋在容 委員 그러면 703억원은 하여간 확정된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117억원은 확정됐고 586억원은 균형발전위원회하고 과기부가 두 개 부처가 나서서 기획예산처하고 현재 협의중인데 그것도 지원될 것으로 저희가 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117억원이 확정됐고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것은 과기부에 현재 있는 예산이니까.

宋在容 委員 그러면 580 몇 억은 균특으로 주는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것은 균특회계 쪽으로 해서.

宋在容 委員 균특으로 주는 것은 주나마나지요.

그렇잖아요?

그것은 어차피 주는 돈을 거기에서 주면 지원해 주는 것이 아니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아니, 그런데 성격상 균특이지 실질적으로 일반, 내려오면 균특이든지 아니든지 그것은 쓰는 데는 큰 문제가 안 됩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그 균특 예산은 우리 대전광역시만 주는 게 아니라 우리나라에 전국적으로 각 시·도에 균형적으로 해서 주는 예산이기 때문에 그 예산은 받아봤자, 그 예산 안 받아도 다른 것으로 다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실질적으로 주면 117억밖에 안 주는 거네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런데 R&D 특구로 이게 정해진 항목이 없기 때문에 우선 일단 균특위에서 저희가 지원이라도 받아서 703억원을 채우려고 하는 것이고요, 그 다음에 지금 실질적으로 과기부는 연구·개발 목적이지 지방자치단체에 지원하는 돈이 거의 없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800억원을 요구했는데 703억원이 일단 결정됐다고 하면 그것 가지면 충분한 예산입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것은 충분한 예산이 안 되고.

宋在容 委員 그러면 왜 당초에 건의할 때 충분한 예산을 건의하지 왜 800억원만 했어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저희가 한 1,000억원 정도는 하려고 했는데 일단은 지금 현재 균특예산도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죽 하다 보니까 800억원 이상 한 1000억원 정도 올렸습니다만, 703억원으로 과기부에서 조정을 하다 보니까 703억원으로 결정됐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우리 시에 안타까운 것이 뭐냐 하면 대통령께서 그런 확고한 의지를 표명했으면 만약에 1,000억원 들면 2,000억원을 올려야 돼요.

그리고 만약에 그것을 자꾸 다른 데로 풍풍 쓰고 균특예산 주고 한다면 그런 것은 받지를 마세요.

그런 것은 안 받는다고 하고 R&D 특구 비전 선포식 할 때 말씀 내용 있지 않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宋在容 委員 그것하고 이런 모든 예산해서 청와대 대통령한테 보내세요.

본인이 한 말에 대해서, 대통령이 하신 말씀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될 것 아닙니까?

그렇잖아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자금이 상당히 많은, 지금 산자부에 지방자치단체로 내려보낼 돈이 한 5조원 정도 있습니다, 5개년 계획에.

왜 그러냐 하면 저희 연구개발특구는 연구개발에 치중하는 것보다 사업화시키는 거거든요.

연구개발된 것을 사업화시키는 것이 강하기 때문에 사업화 쪽은 산자부입니다.

산자부하고 앞으로 정통부하고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면서 그쪽 자금을 많이 써야 되겠다 하는 것이 우리 시의 구상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산자부 쪽의 자금을 많이 이끌어 오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우리가 모든 일반적인 사회생활도 그렇지만 뭐 주려고도 안 하는데도 자꾸 달라고 보채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말이지요.

이것은 대통령께서 준다는 의지는 확실히 천명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못 달라고 하면 그건 문제가 있다 이겁니다.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24쪽 좀 봐주세요.

농작물 재해보험 드는 것 있지요?

농업인 삶의 질 향상 3번에 농작물 재해보험가입비 지원 65농가 50㏊ 이렇게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宋在容 委員 우리 대전에 배농가가 봄에 서리 피해로 인해서 배농사를 상당히 어렵게 돼 있거든요.

그분들도 보험가입을 많이 했나요?

그 가입농가에 한해서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지원하게 됩니다.

宋在容 委員 보험을 해주는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런데 서리 피해 같은 것은 불특정한 거거든요.

서리 피해가 해마다 오는 것도 아니고, 올 수 있고 안 올 수도 있고, 금년도 서리 피해가 갑자기 서리가 올 때도 아닌데 갑자기 서리가 왔는데, 그것은 보험에 해당이 안 됩니다.

그래서 상당히 그때 지원을 못 받아서 저희도 안타깝게 생각하는데.

宋在容 委員 서리 피해가 재해로 안 들어갑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것은 특약사항으로 보험에 가입해도 특약조건이거든요.

만약에 서리 피해도 준다고 보험에 들면 받을 수 있는데 그게 특약사항이 있으면 보험수가가 올라가니까 일반적으로 농민들이 그런 특약사항은 들지를 않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보험회사에서 재해보험에 대해서 일반적인 재해를 다 보험혜택을 주는 게 아니라 거기에서 이러이러한 부분은 아주 빼놓고 했군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저희가 일반 자동차보험 들적에 26세 미만은 특약사항을 들지 않습니까 돈도 더 내고, 그런 것처럼 그런 사항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것 어떻게 합니까 배농가의 피해가 아주 심각하던데?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동안에 농민들이 상당히 원성이 많이 있었습니다.

지원 좀 해달라는 얘기도 있었는데 공무원들도 법에 또 아니면 지침에, 조례에 정해지지 않은 것은 상당히 어렵거든요.

중앙부처로부터도 자금지원도 안 되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원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宋在容 委員 중앙정부에 이 부분에 대해서 건의해 봤습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 부분에 대해서는, 중앙정부하고 그동안에 협의를 죽 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 피해정도가 심각하고 사실상 배농사 짓는 사람들이 다른 쪽에 지어서 부자도 많이 있습니다만 배농사 한 가지만 가지고 1년 먹고 사는 사람들도 있거든요.

宋在容 委員 그럼요, 많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래서 그 부분 쪽에 저희가 별도 계획을 세워서 지금 중앙부처하고 협의는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앙부처에 올리면 중앙부처에서 아마 지원이 될 가능성도 좀 있다, 그래서 저희가 그것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되면 바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현재 협의중이고 아직 어떠한 답변은?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런데 지원해주겠다는 구두, 구두 쪽으로 지원 확정이 됐습니다.

저희가 올리면 지원이 될 것으로 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그 전체를 다 중앙정부에서 지원을 해주는 겁니까 아니면 시비도 같이 보태는 겁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우선 일단 중앙정부 국비로 지원하는 것으로 확정을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아까 재래시장에 대해서 동료위원들께서 질의를 하셨는데요.

국장님 답변에 보니까 우리 대전시가 150만 인구가 넘으면 그때 가서야 대형 할인마트가 필요하다 그런 말씀을 하셨고.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것도 2008년 이후에, 2008년 이전에 150만이 넘어도 그것은 대형매장은 들어설 수가 없고요.

2008년 이후에 인구 수 정책이 한 154만명 정도, 이 정도 된다고 그러면 그때 대형매장을 하나 정도 들어서는 것을 점진적으로 단계별로 검토해 나가겠다 이렇게 저희가 계획을 세우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정부에서 보면 법을 제정할 때 이 법이라는 것은 국민들이 그 법을 지켜서 모든 분들이 법의 보호를 받고 생산적이고 그런 좋은 의미에서 법을 제정하는 건데, 지금 예를 들어서 한 가지 말씀드리면 비닐봉지 사용을 될 수 있으면 규제를 하지요, 그렇지요, 하지 말라고?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宋在容 委員 장바구니를 들으라고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宋在容 委員 그런데 그게 안 되고 있지요?

장바구니 들고 시장 보는 분들이 아마 아주 0.001%나 되려나 아마 그럴 겁니다.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宋在容 委員 그런데 비닐봉지를 그러니까 판매를 하라는 얘기지요, 그렇지요 봉지를?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宋在容 委員 그래 판매를, 돈을 안 받고 그냥 무료로 제공하면 처벌을 받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처벌받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宋在容 委員 그런데 그 처벌받는 대상자가 어디냐 하면 영세상인 이런 재래시장 이런 쪽이거든요.

정부에서는 국비하고 시비, 우리 시에서도 정책적으로 재래시장을 활성화한다, 그 재래시장 활성화하는 목적이 뭡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영세상인들을 살리고자 해서 재래시장 활성화시키는 겁니다.

宋在容 委員 그렇지요.

재래시장이 부자들이 재래시장 하면 관심도 안 갖는데 그분들이 워낙 어려운 분들이기 때문에 그분들 보호하는 측면에서 그분들도 같이 먹고살자 그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宋在容 委員 그런데 오히려 그런 분들한테 그런 규제 처벌이 가해지니까 이게 겉 다르고 속 다른 정책이란 얘기지요.

어떤, 저한테 그런 분을 못이기고 막 울먹거리면서 어떤 분이 말씀하시는 데 보니까 한 1주일 장사한 것 공쳤다고 하대요.

그런데 그것을 전문적으로, 우리가 그전에 보면 차 교통위반하고 하면 찍고 뭐해서 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그런 사람들이 카파라치라든가 하여간 그런 사람들이 아주 자기 직업 삼아서 그것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지금 현재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래서 제가 거기에 관련된 담당 공무원한테 문의를 해봤더니 이건 뭐 법이 이렇고 조례가 그러니까 자기는 어쩔 수가 없다, 그래 조례도 보니까 상당히, 그래서 저도 한번 그 조례를 아직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아주 굉장히 그분들 보호하는 측면에서 조례가 우리가 제정이 된 게 아니라 그분들을 아주 더 어렵게 하기 위해서 돼 있더라고요.

그것 좀 한번 살펴보세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국가정책이니까 상당히 좀 그렇습니다만 굉장히 어렵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재래시장 쪽에 번영회장을 통해서 많이 홍보해서 그것을 좀 덜 영향을 받도록 하는 게 저희가 지금 최선의 방법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집중적으로 홍보를 많이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것도 조금 머리가 돌아간다 할까요, 어디서 들은 분들은 그렇대요.

예를 들어서 생선을 팔면, 그 생선을 어떻게 합니까 종이에 쌀 수도 없고 비닐봉지에 싸줘야 되는데, 그러면 생선 2,000원이다 그러면 계산서 써줄 때 1,980원, 20원은 봉투 이렇게 쓰면 괜찮답니다.

이게 뭐 하는 짓입니까 도대체?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것은 뭐 예를 들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상위법이 있다고 해서 조례를 꼭 그것을 제정해야 되나요 이런 것도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그것이 조례보다도…….

宋在容 委員 지방자치단체에서 우리가 객관적인 판단에 의해서 어떻게 됩니까, 꼭 해야 되는 겁니까, 안 해도 되는 겁니까 그런 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아마 그게 각 지방자치단체마다 국가 환경부 쪽의 정책으로 이루어져서 우리나라가 다 해당되고 또 거기에 법의 적용을 받게 되거든요.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상위법에 의해서 조례를 제정한 것 아니겠어요?

시 조례가 있고 구 조례가 있고 그런가보더라고요 이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환경부 쪽에서 추진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가 조례개정됐는지 그 여부는 잘 모르겠는데 일단은 전국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래서 상위법이 있으면 그것을 꼭 조례를 제정해야 되는 건지 안 해도 되는 건지 그것도 한번 살펴보시고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 부분에 대해서 어디입니까, 환경부에서 나온 겁니까?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宋在容 委員 환경부장관님한테 좀 이런 부분을 건의 좀 하세요.

그런 것은 뭔가 법이 논리적으로 모순이 많다는 얘기를 하셔야지, 그렇지 않아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리고 교통국에서 주차단속 합니다만, 경제과학국은 아니지만 어쨌든 그쪽도 협조를 얻어서 될 수 있으면 재래시장 같은 데다 잠깐 차 세워놓고 물건사러 갔을 때 딱지 떼지 말라고 하세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그것 아주 건의가 상당히 많이 들어와서 저희가 그쪽에도 많이 협조요청을 했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분들, 재래시장 이용하는 분들이 거의 다 누가 이용하냐 하면 서민, 영세서민들, 잘 사는 사람들 거기 안 가요.

그래 그 사람들 이용하러 갔다가 딱지떼고 하면 누군들 거기 기분 나빠서 가겠어요?

그렇지 않아요?

○經濟科學局長 金昌煥 예.

宋在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경제과학국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이것으로 종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경제과학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종료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경제과학국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보고된 사항에 대하여 차질없이 추진해 주시고, 위원님들의 지적사항 특히 재래시장문제, R&D특구문제 면밀히 검토하여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3분 회의중지)

(12시 32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龍甲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농업기술센터 소관

○委員長 朴龍甲 계속해서 농업기술센터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백선만 농업기술센터 소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 이미 내용을 숙지하고 계시기 때문에 소장께서는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농업기술센터 소장 백선만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항상 대전 농업과 농촌에 깊은 애정을 가지시고 도와주시는 박용갑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농업기술센터 상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과 총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 당면 현안사항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면서 금년도에 계획된 사업이 차질없이 마무리되도록 열과 성을 다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龍甲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의 업무보고 내용 중 궁금하신 사항이나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송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송재용 위원입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민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상당히 농업기술센터를 신뢰를 많이 하고 있어요.

열심히 노력하고 계신데, 우리가 중앙에도 보면 농민들한테는 상당히 인색한 부분이 많습니다 무슨 예산을 주고 할 때, 그러면 우리 시에서라도 농민들한테 그 어려움을 좀 도와주고 너무 인색해서는 안 되는데 우리 시도 보면 상당히 인색한 것 같아요.

한 가지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면 주부들 각 동 소재지에서 생활개선이라고 하던가요?

뭐 하는 게 있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도농교류 생활개선교육.

宋在容 委員 그분들 보니까 거기서 배우는 것도 많대요.

뭐 꽃꽂이도 하고 종이로 뭐해서 만들기도 하고 여러 가지, 사실상 보면 우리 가정 일상생활에서 쓰는 도구 이런 것도 거기서 만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분들한테 식비를 지원해주고 있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어떻게 지원해 주고 있습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지금 1식당 5,000원씩 예산을 세워서 중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인원수는 관계 없습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인원수는 정해져 있습니다, 2,400명입니다.

宋在容 委員 예?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2,400명에 대한 인원수가 정해져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우리 대전광역시 전체에 2,400명?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그것을 각 농촌마을에 동별로, 그러니까 동마다의 인원수는 다 다를 것 아니겠어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동별로 하는 것이 아니고 아파트 단지별로 지금은 하고 있습니다.

12개 아파트 단지에 지금 2,400명입니다.

宋在容 委員 아파트단지에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宋在容 委員 진잠동 같은 데도 하고 있던데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것은 또 농촌에 있는 생활개선회원들은 1,500명을 별도로 합니다.

농촌에 있는 사람만 별도로 하고 도시에 있는 사람한테…….

宋在容 委員 그러면 농촌에 있는 그분들도 식비를 지원해 줍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줍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인원은 어떻게 각 농촌지역의 동별로 인원이 다 다를 것 아니에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인원이 다 다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인원수대로 지원해 줍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지역회가 있는데 지역회는 1개 지역당 40명을 기준으로 해서 40명이 좀 넘는 데도 있고 40명이 좀 못 되는 데도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40명인데 만약에 50명, 60명이 참석을 했다 그러면 어떻게 합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래서 지금 그것은 예산 범위 내에서 하기 때문에 신청자는 많지만 그렇게 많은 인원을 늘리지 못하고 1,500명을 대상으로만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런데 보면 40명을 기준으로 할 때 40명 안 되는 데도 많지요?

40명 명단에 올라와 있어도 예를 들어서 거기 참여하는 사람들이 40명이 안 되는 곳도 많잖아요, 그렇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40명이 안 되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신청자가 너무 많아서 그것을 거기서 선발을 하는 식이 되니까요.

宋在容 委員 신청자 명단은 40명을 하든 100명을 하든 그것은 명단을 써서 올리면 되는 것 아니겠어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생활개선 그런 뭐를 할 때에 참여하는 사람을 위해서 식비가 나가는 것 아니겠냐 이거지요, 그렇지요?

그렇잖아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런데 참여가 40명이 예를 들어 명단에 올라왔다 하더라도 참여하는 사람이 40명이 안 되는 곳도 많다는 얘기지요, 20명, 이십 몇 명 이렇게 되는 데도?

그것 한번 소장님 확인해 보세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참석자요?

宋在容 委員 예.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참석자가 교육을 한 사람에 대해서 4번씩을 거듭 하는데 40명이 다 참석 못할 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평균적으로 보면 기본적인 계획 인원은 전체적 1년간 통계를 내보면 그 정도는 참석을 합니다.

宋在容 委員 어쨌든 그것을 두부 자르듯 그렇게 몇 명을 딱 한정을 지을 게 아니라, 그렇잖아요, 어떤 지역은 농촌지역이 많아서 거기에 참여하는 주부들이 많은 데도 있을 테고요, 그렇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그 인원수를 늘려서라도 그분들한테 될 수 있으면 참여의 기회를 넓혀줘야지요.

그렇잖아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한정돼서 주부들 상대해서 생활개선하는 것을 한정시킬 것 같으면 그것을 하지 말아야지요.

그것은 말이 안 되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래서 그것을 참여하는 주부가 많으면 늘려서라도, 그런데 예산이 문제가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산건위 쪽하고도 한번 협의를 해서, 보니까 식대는 40명 기준으로 나오는데 참석하는 사람들은 막 50명, 60명 참석하는 것이 있고 그런 예가 있더라고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분들은 그러면 다른 데서는 그냥 식비가 40명분 나와서 식사를 할 수 있지만 50명, 60명 나오면 그분들은 식사하기가 좀, 글쎄 뭐 가격을 싼 것으로 먹으면 되기는 되겠지만 너무 인색하게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고요.

예산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 산건위 쪽하고 협의 좀 하세요, 예?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협의를 드리고 그리고 저희가 예산을 좀더 확보하는 것으로 추진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하여간 소장님 꼭 그것 챙기세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宋在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은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殷奎 委員 이은규 위원입니다.

153쪽을 보시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생활자원 개발 그 내용에 첫 번째, 두 번째 농촌건강 장수마을 1단계, 농촌전통 테마마을 조성 계획 이 두 개가 있는데 이것을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위원님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 농업기술센터 소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농촌건강 장수마을 이것은 농촌에서 대전시에서 한 개 마을을 선정했는데 가장 노령화가 많이 된 마을과 농촌에서 이런 건강 장수마을을 하겠다고 희망을 한 농가에서 선발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마을이 선정된 데는 서구 우명동입니다.

지금 현재 거기에는 65세 이상의 노인이 다른 데보다도 훨씬 높아서 50%를 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을 뭔가 일자리도 만들고 또 소일거리도 만들고 하기 위해서 했고 그 여건이 노는 땅이 많이 있어서 농사도 짓고 또 그런 내용과 결부시켜서 이런 건강 장수마을을 추진합니다.

이것은 3년 동안 추진을 하는데 3년간 총 투자되는 금액은 1억 4,200만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금년에는 4,200만원을 투자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 농촌전통 테마마을은 이것은 저희가 금년 10월중에 계획을 세워서 추진하는 내용인데 이것도 3년 동안 추진을 합니다.

이 마을은 전통적인 생활습관이 내려오고 또 그것을 이어갈만한 능력이 있는 마을을 선정하는데 당초에 5개 마을이 신청을 했었습니다만, 중구 무수동이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거기에다가는 3년 동안에 2억원을 투자하게 되는데 그 2억원을 투자하는 내용은 내년하고 2007년까지 2년 동안만 1억원씩 투자하고 3년째에는 투자된 돈을 가지고 심화시키는 내용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농촌건강 장수마을 조성은 그러니까 쉽게 얘기해서 주말농장 비슷한 거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주말농장도 물론 거기에 겸해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농장을 개간해 가지고 사용할 수 있게끔 이렇게 하는 것 아닙니까, 농휴지를 이용해 가지고?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물론 그것도 일부분이지만 전통적으로 만드는 짚신 공예나 또 대나무를 이용한 공예 같은 것도 있고 그런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서당을 운영합니다.

그래서 거기에 있는 노인들을 방학 동안에 학교 학생들을 거기다 모아놓고 서당도 운영하고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또 농촌전통 테마마을은 그러면 여기에는 어떻게 내용이, 지금 말씀하신 것 가지고 제가…….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테마마을은 저희가 무수동에다가 선정한 것은 무수동이 전통 있는 마을이고 거기 역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유회당 선생의 고향이고 그래서 거기다가 저희가 테마마을을 설치해놓고 장기적으로는 휴식공간을 만드는 것입니다.

거기에 금년도에는 다섯 집이 민박집을 거기다 만들고 거기다 전통 장류 사업장을 만들고 또 전통 친환경 농산물 판매장을 설치하고 해서 대전시에서 휴식공간으로써, 도시민의 휴식공간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런 내용을 3년간에 걸쳐서 하게 됐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니까 부지를 매입해서 별도로 하는 것이 아니고 지금 농가에서 하고 있는 개인 것을 거기에 리모델링해서 한다는 얘기입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렇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지금 거기가 종토가 마을 전체 10만평 정도의 안동 권씨 종토가 있습니다.

그래서 땅값이 다른 데는 비싸서 땅을 도저히 확보할 수 없는데 그 마을은 종토를 활용하기 때문에 주차장도 자동적으로 확보가 되고, 또 여러 가지 돈 들어가는 것이 없어서 저희가 2억원 가지고 2년 동안 사업을 하면 상당한 성과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거기가 지금 대전동물원과 가까운 인근에 있어서 연계성이 좋기 때문에 거기를 와서 쉬어갈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 있다고 봅니다.

李殷奎 委員 소장님께서 이렇게 좋은 안을 제시하시고 또 예산까지 이렇게 걱정하시고 그러는데 제 생각에는 1억 4,200만원 가지고 농촌건강 장수마을 조성을 한다는 것도 조금 너무 미약하지 않은가?

또 이 농촌전통 테마마을 육성에도 2억을 가지고 하신다고 그랬는데 1년에 1억 정도 투자해서 과연, 너무 약하지 않을까 걱정이 돼서 질의를 했는데 소장님은 이것 가지고 충분하다니까 제가 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뜻하신 대로 잘 이루어지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이은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인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寅淑 委員 송인숙 위원입니다.

149쪽에 신지식 전문농업인력 육성 여기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질의하겠는데, 여기서 보면 학비 지원을 열 명한테 한다고 그랬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宋寅淑 委員 그러면 열 명한테 학비 지원하는 것은 굉장히 좋은 제도 같은데 그 학생들 기준을 어디에 두고 하시는 것인지, 선발 기준을?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선발 기준은 농업에 종사하는 농촌지도자연합회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회원으로 가입을 해서 활동을 오래 한 사람 중에서 가장 생활이 곤란한 사람들을 이 심의회를 통해서 선발을 합니다, 열 명을.

宋寅淑 委員 거기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 자녀는 안 되나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거기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의 자녀는 지금 조례상으로 줄 수가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성적도 우수해야 되고.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성적이 우수하면서도, 제일 우선 대상자를 성적하고.

宋寅淑 委員 품성.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품성 그게 제일 중요합니다.

宋寅淑 委員 중요할 것 같네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 다음에 두 번째는 경제력을 봅니다.

그러니까 돈이 많은 농가는 될 수 있는 대로 성적이 좋아도 배제를 하고 살기 어려운 농업인 회원 중에서 선발을 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런데 그게 거기에 가입하지 않은 자녀들도 해당 사항이 있는 아이들이 많을 텐데, 그런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글쎄요, 그것은 사실은 농촌지도자회원 아닌 사람들도 그렇게 어려운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범위를 넓혀놓으면 인원을 대폭 확충을 해야 되는데 지금 현재 열 명을 선발하는 것도 경쟁자가 너무 많아서 어려운데 일반 농업인까지 여기다가 해서 하게 되면 예산을 대폭 늘려야 되는데 그 예산을 늘려서 한다는 것이 한계가 있어서 곤란한…….

宋寅淑 委員 몇 년째 하시는 사업입니까, 이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92년부터.

宋寅淑 委員 '92년부터면 한 13, 14년 됐네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그 결과가 어떻던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지금 농가에서는 상당히 좋아하고 저희한테 그 혜택을 받고 대학을 공부하기 어려운데 많은 돈은 아니지만 1년에 100만원씩 지원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으로 큰 도움을 받았다고 나중에 학교 졸업하고 저희 사무실에 찾아오는 학생도 있고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이 지원대상을 회원에 가입하려면 무슨 자격 기준이 있습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농촌지도자연합회라고요.

宋寅淑 委員 아니, 거기에 그러니까 가입한 사람 자녀라고 했잖아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宋寅淑 委員 그러면 가입하지 않은 사람 자녀는 거기 가입하려면 무슨 기준 여건이 또 있냐고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것은 농사만 짓는 사람은 농사를 300평 이상 지어서 동사무소에 농지원부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그 회비가 있습니다, 회비가 3만원 있는데.

宋寅淑 委員 1년에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회비 3만원만 내면 가입이 가능합니다.

宋寅淑 委員 농지가 300평 이상 되어야 된다고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그게 없으면 농지원부를 작성하지 않아서 농민으로 법적인 농민이 아닙니다, 300평 이하가 되면.

宋寅淑 委員 그게 적법한 방법입니까?

그 땅도 없는 사람은 그러면 혜택도 못 본다는 얘기인데 그게 조금 이해가 잘 안 되네요.

더 많이 넓히면 안 되나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이게 농촌지도자라는 것을 혜택을 주려고 하다 보니까 그런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지도자한테 혜택을 주려고 하니까 그런 기준 여건을 만들어 놓으셨다고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宋寅淑 委員 그것을 좀더 확산할 방법도 한번 모색해 보시는 게 어떨까 싶네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산이 허용돼서 늘릴 수만 있다면 저도.

宋寅淑 委員 예산을 허용해서 늘릴 수도 있지요.

꼭 제한한다는 법은 없지 않습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더…….

宋寅淑 委員 그리고 최고경영자 과정을 16명이 입교를 했다고 그랬네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宋寅淑 委員 여기 과정은 여러 가지가 나왔는데 저는 이것을 상당히 좋은 쪽으로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지금 대농 또 농기계로 전부 농사를 짓는다고 하면 예를 들어서 지금 대량으로 중국에서 수입하는 농산물도 우리가 미리 방어를 할 수 있고 또 아까도 우리가 경제국에서 거론했던 농산물을 외지에서 가져오는 것도 우리가 막을 수가 있겠고 또 거기에 연계해서 아까 동료위원께서 질의하신 주부생활개선 회원이 40명인데 더 많이 온다고 그랬잖아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宋寅淑 委員 그래서 우리가 대농을 하는 그런 경영자 과정을 거친 사람들이 대농을 운영한다고 할 적에 대농을 자기들이 그런 방법으로 농사를 진다고 할 적에 주부들이 생활개선도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것이고 시간적인 여유도 생기는 것이지요.

그렇지 않고 소농이라고 하면 노상 항상 거기에 매달려야 되는 거지요, 쉽게 말해서.

그러면 이러한 생각도 우리가 할 수가 없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시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래서 최고경영자 과정을 젊은 사람들한테 많이 교육을 시켜서 우리나라도 그런 방향으로 자꾸 이끌어나가야만 우리가 좀더 질 높은 선진국 대열에 설 수 있지 않나?

우리나라에서도 다른 지역한테 생산품을 안 뺏기고 외국한테도 넘나드는 것을 우리가 미리 막을 수 있는 농업정책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지금 송인숙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 농촌을 위해서 아주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사실 최고 경영자 과정이 충남대학교에 저희가 위탁을 해서 1년 코스로 하는 데 여기를 나온 사람들이 몇 백명 됩니다, 지금.

그런데 대단히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한 사람들이 호응이 좋고 젊은 사람들로 하다 보니까 농업이 다 어렵고 농촌에 정착하려고 하는 젊은 사람들이 부족한데 이 과정을 통해서 상당히 자신감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고 여기를 나온 사람들이 농사를 잘 짓기 때문에 소득도 다른 농가보다 훨씬 높습니다.

그래서 이런 분야에 그동안 한 10여 년 넘게 해보니까 상당히 효과가 있었다고 보고 앞으로도 저희가 젊은 사람을 양성하고 또 송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소농이 아니라 대농화해 가지고 대외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도 앞으로는 이런 교육 과정을 통해서 우리 농업이 중국이나 이런 데서 밀려오는데 흔들리지 않고 유지를 할 수 있도록 그런 쪽으로 지도를 해나가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우리가 매스컴을 통해서 많이 접하는데 젊은 지식인들이 농촌기피현상을, 이것도 막을 수가 있는 거지요, 그렇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宋寅淑 委員 굉장히 이게 국가적으로 큰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것을 꼭 실천에 옮기시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십시오.

간곡하게 당부를 드리고 싶습니다.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알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리고 지난번에도 이것을 한번 제가, 저는 이런 데 상당히 관심이 있거든요.

장수마을에서 노는 땅에 농작물을 짓게 한다 이런 이야기를 하셨기 때문에 제가 똑같은 얘기를 더 하는 것 같아요.

지금 약초를 중국에서 굉장히 수입하지 않습니까?

우리나라 약초하고 중국 약초를 만약에 구입해다 끓였다.

그랬는데 중국 약초는 녹지를 않아요, 그냥 가만 있어요, 형체가 그대로 있는 거예요.

우리나라 약초는 금방 형체가 하나도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쉽게 주부들이 표현할 때는 폭신 잘 다려지는 거예요, 우리나라 약초는.

중국 약초는 그게 오래 되고 농약 뿌리고 그래서 그런지 원인은 제가 알지만 여기에서 일일이 다 열거는 안 하겠습니다.

그냥 형체만 가만히 있고 물이 우러나지도 않는 거예요.

그것을 볼 적에 굉장히 이게 심각한 문제예요.

한의원에서 대부분이 지금 약초가 다 수입이잖아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宋寅淑 委員 수입까지는 좋은데 그게 오랫동안 보관하려고 하니까 우리 인체에 아주 해로운 것을 거기에 뿌리잖아요.

그래서 오래 둬도 상하지도 않고 가만히 형태를 유지하는 것이지요?

이게 먼 장래에 가면 이것도 굉장히 큰 문제가 우리 몸에 침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게 아주 지엽적인 문제인데 그러면 여기에서 장수마을에 종사하시는, 지금 노인도 아니고 젊은 사람도 아닌 분들이 많이 정년 후 계신 분들한테 제가 지난번에도 이것을 간곡하게 부탁을 드렸던 것 같은데 아까 약초 얘기를 한 번도 안 하셨어요, 소장님이.

그래서 제가 굉장히 섭섭하네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지금 말씀하신 것 지난번에도.

宋寅淑 委員 했었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그 말씀을 듣고 저희가 장수마을에 약초를 재배할 수 있는 땅을 1,000평 확보를 했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셨어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그랬는데 지금 장마철이고 파종을 하려고 보니까 그 시기가 넘어서 내년도로 파종시기를.

宋寅淑 委員 그것을 미리 시기 안 넘을 때 하셔야지요, 왜 시기 넘게 하십니까, 그것을?

이해가 안 되는 사항이네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지난번에 말씀하셨을 때에 그것을 가서 추진해 보니까 땅을 준비하고 거기를.

宋寅淑 委員 준비 과정이 늦으셨다고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1,000평을 확보해서 지금 거기다가 참깨하고 고구마를 심었습니다.

宋寅淑 委員 잘 하셨네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그래서 내년도에는 송 위원님 말씀하신 약초 재배를 거기다 하고 또 거기에 더 필요한 면적이 여유 땅이 있기 때문에 그 땅도 더 임차를 해서 콩, 우리 재래종 콩은 많이 필요하니까 그것하고 겸해 가지고 약초 재배 면적을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宋寅淑 委員 이 약초가 만약에 재배가 되면 우리가 수입 약초하고 비교할 적에는 가격이 아마 월등하게 비싸야만 될 거예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宋寅淑 委員 그렇지만 또 월등하게 비싸면 한약을 취급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수입 면에서는 차질이 오기 때문에 사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당분간은 손해를 보더라도 자꾸 확보를 시켜서 점점 확보를 해나가는 방향으로, 그러니까 우리가 이왕 예산을 투입할 바에는 그런 면에, 이것은 우리가 일거 몇 득을 하는 거잖아요, 그렇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宋寅淑 委員 그러니까 이것을 꼭 실천에 옮겨주시고 수입을 생각하지 마시고 우리가 예산을, 시에서 이것은 보조하지 않는 개인은 상당히 많이 어려운 사업일 거예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사실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굉장히 어렵지요.

왜냐하면 손해보는 농사니까.

그러니까 이왕 보조하시는 마당에는 꼭 실천해 주십시오.

금년에는 그러면 아무것도 못 심었어요?

하나도요, 약초는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금년에는 그 땅에다 고구마, 참깨.

宋寅淑 委員 글쎄, 참깨하고 콩하고 하셨다고 했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콩하고 그렇게 심었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것도 굉장히 잘 하신 거네요.

콩도 마트라든가 유통업체에 가서 살 때 보면 다 중국산이지 우리나라 콩은 없더라고요.

콩도 아마 상당히 처음에는 소득이 제대로 값을 못 받을 거예요.

그것을 감안하시고 자꾸 해야지, 시에서 보조하는 사업이니까.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알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렇게 펼쳐나가셔서 큰 실효를 거두시고 건강이나 여러 가지 면에 다.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지금 현재는 크게 소득을 높이지 못하지만 이게 정착이 되면 좀 비싸도 믿을 수만 있으면 많이 살 것입니다.

宋寅淑 委員 그리고 그것을 자꾸 홍보를 하세요.

홍보를 무척 많이 해야 되겠지요.

대전시만 굉장히 전국적으로 그런 빛이 날 수 있는 큰 사업을 하는 것이고, 우리가 홍보가 목적이 아니라 알려줌으로써 그만큼 인정을 받다보면 약간 비싸도 사는 경향이 있겠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알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내년에는 펼쳐나가셔서 꼭 실행에 옮겨 주셨으면 합니다.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알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인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이 한 가지만 제안을 하겠습니다.

사실 이제 주 5일 근무제가 실시 됐지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예.

○委員長 朴龍甲 그래서 도시민들이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친농촌적인 그런 사고를 가질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계획은 없습니까?

물론 주말농장이 있습니다만, 그러니까 이를테면 그런 것을 좀더 확대해서 농촌하면 아주 가깝게 느껴질 수 있는 장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어요.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아까 보고드린 테마마을이 바로 그런 프로그램을 가지고 운영을 하려고 합니다.

도시민들이 와서 주말에 주 5일 근무제 하는데 토요일과 일요일을 거기 와서 쉬면서 체험도 하고 하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추진하려고 합니다.

저희가 하는 내용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지금은 다섯 농가가 신청해서 거기다 민박을 하지만 하루 저녁에 5인 가족이 3만원 내고 잘 수 있거든요.

거기 와서는 그런데 밥도 해먹고 다 할 수 있으니까 대전시민도 그런 것이 인식이 되고 홍보가 되면 많이 늘어날 것으로 봅니다.

○委員長 朴龍甲 그런 장을 많이 확대해서 해 주시길 바랍니다.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알겠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이것으로 종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종료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보고된 사항에 대하여 차질없이 추진해 주시고 위원님들의 지적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금일 의사일정을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 13분 산회)


○出席委員
박용갑안중기곽수천이은규
송재용송인숙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장예순
○出席公務員
경제과학국장김창환
경제정책과장정경자
기업지원과장나인순
국제통상과장강홍철
과학기술과장양승찬
농정과장고성근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송명준
농업기술센터소장   백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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