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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8회 제4차 교육사회위원회(2005.07.11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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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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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48回 大田廣域市議會(第1次定例會)

敎育社會委員會會議錄
第4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5年 7月 11日 (月) 午前 10時

場 所 : 敎育社會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48回 大田廣域市議會(第1次定例會) 第4次 委員會

1. 2005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환경국 소관

나.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審査된 案件

1. 2005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환경국 소관

나.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10시 04분 개회)

○委員長 金載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8회 대전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교육사회위원회 개회를 선언합니다.

오늘은 환경국과 상수도사업본부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05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1. 2005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환경국 소관

○委員長 金載京 먼저 이상희 환경국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李相熙 환경국장 이상희입니다.

먼저 살기 좋은 대전을 만드는데 앞장서 주시고 환경업무를 적극적으로 후원해 주신 김재경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준비된 유인물에 의거 환경국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환경국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면서 그동안 우리 시가 환경수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김재경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 변함 없는 관심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金載京 이상희 환경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방금 보고한 환경국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좋은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명훈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李明勳 委員 이명훈 위원입니다.

대전시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환경국장님을 비롯한 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48쪽에 학교쓰레기 감량화 시책 추진과 관련해서 지금 쓰레기 분리수거라든지 재활용 문제는 유치원 교육부터 생활화되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본 위원이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시의회에 의정활동 인턴요원으로 실습 나온 충남대학교 학생 3명을 학교 분리수거 현장실태를 파악하기 위해서 조사한 바가 있습니다.

학교현장이 분리수거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켜야 될 필요가 있고 분리수거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서 3일간 학생 3명을 투입해서 조사한 결과를 보면 상당히 그전에비해서 학교현장 쓰레기 분리수거 실태라든지 재활용 실태가 좋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교를 대전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7개 학교를 방문하여 교직원과 학생들의 면접조사와 분리수거 재활용에 대한 조사를 하였는데 결과는 쓰레기 분리수거에 대한 교육이 부족하지 않았나, 학생들 설문조사를 통해서 조사된 내용이 학생들에 대한 쓰레기 분리수거 재활용에 대한 교육이 아직도 미흡하다, 학교현장에서 그런 결과가 나왔고 또 종량제 봉투구입 비용도 30개 학급기준에서 학교별로 상당히 큰 편차가 나타났어요, 심지어 몇 백만원 차이까지.

그래서 그런 것이 재활용봉투를 제대로 활용을 안 하고 다른 쓰레기하고 섞인다든지 또 채우지 않고 그냥 배출된다든지 하는 그런 실태 파악이 됐는데 물론 이 조사가 7개 학교에 그쳤기 때문에 전반적인 것을 나타낸다고는 볼 수 없지만 아직도 학교현장이 쓰레기분리수거라든지 재활용 실태가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많이 좋아지고 있지요, 환경국에서도 많이 노력하셨고 또 환경시설 견학으로 인한 그런 학생들, 학교현장에 그런 환경에 대한 실천의지가 많이 개선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장님 그렇지요, 지금 많이 좋아지고 있지요?

○環境局長 李相熙 예, 그렇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래서 앞으로 본 위원도 쓰레기 분리수거라든지 재활용실태 파악을 학교현장에 적극적으로 실태파악을 계속적으로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환경국에서도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하고 또 좀더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취약지구인 학교현장에 분리수거 실태나 재활용 실태를 파악하셔서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적극적으로 하고 계시지요?

○環境局長 李相熙 예, 그렇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래서 앞으로 학교현장에 여러 가지 청소행정과 관련된 자원봉사실태라든지 그런 거하고 연결도 시키고 쓰레기 분리수거 재활용을 위한 그런 교육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도록 같이 시의회와 환경국과 힘을 합해서 노력해야 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신문보도에 의하면 대청호변 오물투기가 심각하다고 그런 보도가 된 바 있어요, 건축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불법투기하거나 또는 땅속에 묻어 가지고 그것이 상수원으로 유입될 우려가 있다는 보도가 나온 바가 있습니다.

지금 거기 단속 요원은 공익근무요원이 하고 있지요?

몇 명이 하고 있나요?

○環境局長 李相熙 지금 세 사람이 하고 있습니다.

李明勳 委員 두 명인데 한 명이 늘었습니까?

○環境局長 李相熙 예.

李明勳 委員 그런데 지금 대청호는 600만 시민, 충남도, 충북, 대전시, 600만 시민의 젖줄이라고 생각되는데 오염되지 않도록 각별히 노력하시는 줄은 알지만 전담요원 배치를 좀더 늘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은 들지 않으십니까?

○環境局長 李相熙 이명훈 위원님 질의에 환경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아까 학교 쓰레기 감량화에 대한 더위에도 불구하시고 이위원님께서 직접 학교현장을 점검하시고 설문조사까지 하신 데에 대해서 정말로 한편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그렇게 하기까지 어떤 면에서 한편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학교쓰레기는 저희들이 아시다시피 금년 2월달에 실태 분석을, 표준지 조사를 해 가지고 학교 쓰레기 분리정책이 잘 안 된다 해 가지고 이것을 금년 5월부터 지난 7월 6일까지 12차례에 걸쳐서 256개 학교에 대한 선생님들이나 또는 학생실장 503명의 현장 교육을 전반적으로 했습니다.

그 후에 상당 부분이 위원님께서 공감하시듯이 발전이, 개선이 되었고요 앞으로 계속적인 학교 학생들의 교육을 통해서 또는 직접 현장점검을 통해서 정착할 때까지 계속적인 행정지도를 해나가겠습니다.

아울러서 대청호 오물투기에 관한 신문보도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는 정확한 일정은 모르겠습니다만 그때가 마침 토요일 오후, 일요일을 이용해서 부재지주의 토지에다 그런 행위가 벌어진 사례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건축폐기물이 주종이 되겠는데 동구청과 시가 합동조사를 해서 그것을 바로 조치를 했고 고발조치까지 전부 했습니다.

그러한 일이 없도록 공익근무요원이라든가 또는 청경들의 순찰을 강화시키도록 해나가겠습니다.

李明勳 委員 불법투기자 단속에서 적발이 되면 처벌을 상당히 강화해야 될 것 으로 생각이 들어요.

○環境局長 李相熙 예.

李明勳 委員 그리고 3대 하천 쓰레기에 대해서도 이따금 빈병이나 음식물, 잡쓰레기 때문에 하천이 오염이 되어서 어류나 조류의 서식에 파괴를 가져올 수 있는 사례가 있다고 하는데 갑천 둔치에서도 보면 시민들이 거기에 가서 음식물이나 이것을 먹고서 그냥 버리고 가는 사례가 많아요.

하천 쓰레기 처리 점검은 지금 용역을 줘서 하고 계시죠?

○環境局長 李相熙 3대 하천에 대한 쓰레기라든가 전체적인 관리는 하천관리사업소에서 하고요, 저희들이 발생된 쓰레기에 대한 처리만…….

李明勳 委員 처리만 용역을 주셨나요?

○環境局長 李相熙 예.

李明勳 委員 지금 많이 좋아지고 있지만 좀더 3대 하천 쓰레기 배출에 대해서 감시와 또 거기에 대한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이 들어요.

○環境局長 李相熙 알겠습니다.

李明勳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이명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십시오.

심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沈鉉榮 委員 심현영 위원입니다.

살기 좋은 대전건설을 위해서 쾌적한 환경을 위해서 특히 환경국에서 수고를 많이 하시고 있습니다.

많이 좋아졌지요, 대전도, 옛날보다?

○環境局長 李相熙 글쎄요, 시민들이 그렇게 인식을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런데 가장 우리 대전시민이 즐겨 찾는, 가장 많이 찾는 곳이 어디에요?

주로 많이 찾는, 시민들이?

○環境局長 李相熙 글쎄, 요즘은 여름철뿐만 아니라 도시민들은 대개 자기 건강과 정서, 체위 향상 때문에 주로 주변 산림을 많이 접근하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렇죠, 가까운 산에 아침, 저녁으로 많이 찾지요?

○環境局長 李相熙 공원이나 산림을 주로 많이 찾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우리 시에서 관리하는 것이 몇 군데나 되지요, 시립공원이라고 하나요?

○環境局長 李相熙 시 공원관리사무소가 하는 데가 보문산공원, 세천, 가양공원, 계족산 이렇습니다.

沈鉉榮 委員 계족산하고요?

○環境局長 李相熙 수목원사업소는 별도 있고요.

沈鉉榮 委員 장태산?

○環境局長 李相熙 장태산은 별도로 장태산 휴양림 관리사무소가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중에서 아무래도 보문산을 제일 많이 찾나요?

○環境局長 李相熙 글쎄요, 저희들이 인원체크는 실질적으로 여러 가지 사정상 못하는 입장이거든요.

그런데 보문산하고 주로 많이 찾는 것이 계족산 쪽을 많이 찾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런데 환경국장이라면 어디를 주로 많이 이용하는지 정도는 알고 계셔야 되잖아요.

아시면서 답변하기가 곤란해서 그러신가, 보문산하고 계족산을 많이 찾지요?

○環境局長 李相熙 예, 그렇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런데 전체 가용면적이 20% 이상을 개발을 못 하나요, 어떻게 되지요, 그 공원이?

○環境局長 李相熙 계족산 공원은, 보문산이나 계족산 똑같은 입장인데 도시자연공원입니다, 도시계획의 공원 종류가.

자연공원은 시설률이 전체면적에 대한 80%는 녹지로, 20%가 시설계획면적으로 잡혀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보문산은 거의 찼지요?

○環境局長 李相熙 예, 거의 되어갑니다.

沈鉉榮 委員 거의 다 되었어요?

더 이상 못하잖아요?

○環境局長 李相熙 그래서 이번에 재정비 용역을 하면서 전반적으로 과거 옛날에 '79년도에 세웠던 것을 저희들이 일부 조정을 해 가면서 최종계획을 확정지으려고 합니다.

沈鉉榮 委員 그런데 이것 20%는 못 넘지요, 상위법에?

○環境局長 李相熙 예, 못 넘습니다.

沈鉉榮 委員 제가 선거구라 그런 것이 아니고, 어떤 분들은 선거구만 챙긴다고 하는 분들이 더러 있는데 대전시 의원이 대전시 전체를 두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봐야지 뭐, 또 지역구도 챙겨야 되겠죠 물론.

그러나 계족산이 상당히 많이 늦어져요, 다른 데에 비해서.

○環境局長 李相熙 계족산은 뭐, 위원님 아시겠습니다만 1999년도에 도시자연공원으로, 과거에 녹지지역에서 도시자연공원으로 결정을 받았기 때문에 아마 보문산이나 세천공원보다는, 그런 경우는 1965년도에 받았어요.

그래서 계족산이 공원으로 결정되기까지는 주변여건이나 자연경관이 너무 수려하기 때문에 또 시민의 접근이, 이용객들이 많기 때문에 공원으로 결정을…….

沈鉉榮 委員 아끼느라 늦게 개발을 하셨나?

○環境局長 李相熙 공원으로 우선 조성하기 위해서 도시계획에 의해서 결정된 사항입니다.

沈鉉榮 委員 시장님은 지금 어디에서 살아요?

○環境局長 李相熙 시장님께서는 중구 태평동으로 알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보문산이 가깝죠?

우리 환경국장님은 어디에 사세요?

○環境局長 李相熙 저는 목동 삽니다.

沈鉉榮 委員 그래서 그러나, 사람들은 계족산을 엄청히 찾는데 우리 국장님하고 시장님이 멀리 떨어져서 그런가 관심을 멀리 두는 것 같아요.

저는 계족산 밑에 살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저는 대전시의원입니다, 다시 한 번 주지시켜 드리지만.

그런데 이것이 상당히 늦어져요.

주차장이 없어서, 주일날 한번 저하고 가봅시다, 환경국장이 왜 환경국장을 하고 계신가 인지를 못 하시는 것 같아요.

○環境局長 李相熙 계족산공원에 대해서 개략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99년도에 도시계획에 의해서 공원으로 결정을 했고요, 그동안 대덕구의 관할업무로 되었다가 위원님께서 과거에 그런 질의가 있었고 주문이 있어서 우리 시로 그 업무 자체를 환원한지가 얼마 안 됩니다.

따라서 저희들은 계족산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여건이 좋기 때문에 그 지역 을 중장기계획을 세워서 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서 지난해 9월부터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용역이 끝나야만 청사진이 나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런데 우리 국장님도 아시다시피 중간용역에 보면, 저 그것을 보고 깜짝 놀랐는데 어떻게 4부, 5부 능선만 되어 있고, 용역을 줘 가지고 물론 기본계획을 해놓아야 앞으로 장기계획을 하겠지만 실질적인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라든가 그런 것이 없어요.

산꼭대기만 공원을 조성해 놓아 가지고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편익시설을 할 수 있는 데는 전부 묶여 가지고, 그것에 대해서 어떤 방법이 있나요 없나요?

○環境局長 李相熙 저희들이 공원으로 결정되기까지는 경계지점이 어디라는 것을 정확히 파악을 할 수가 없습니다.

다만, 이번에 용역을 통해서 그러한 여건을 분석을 했고 조금 다른 공원에 비해서 산록 부분이 공원에서 많이 제척된 것으로.

이것은 저희들이 분석할 때 도시계획에 의해서, 상위 계획에 의해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만…….

○委員長 金載京 국장께서 자세한 부분은 행정사무감사 때 해주세요.

○環境局長 李相熙 예,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여기 보니까 1,000만 그루 나무심기도 많고 한밭수목원, 대전플라워랜드, 대덕IC경관광장, 장태산, 대전 둘레산 잇기, 상서동 매립장 이런 큰 사업들이 상당히 많은데 참 좋아요.

이렇게 대전환경이 좋아져야 되지요, 많은 투자를 환경에 해야 우리가 자연과 더불어서 숨결을 숨쉬고 건강도 되찾고 하는데 우리 환경국에서 어떤 계획을 세울 때는 접근성이 좋고 이용주민이 많고 이런 데를 먼저 집중적으로 개발을 해야, 우리 시민들이 접근성이 좋아야 많이 이용하는데, 이런 데를 해야지 지금 예를 들어서 안 되었습니다만 재래시장이 죽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대형마트가 상당히 접근성이 좋고 다양하고 하니까 재래시장이 죽는 것 아닙니까?

그렇게 큰 공원도 접근성이 좋고 사람이 많이 찾는 데를 먼저 개발을 해서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해야지 어떤 전시적인 효과를 누리는 것은 좀 곤란하다.

그렇게 앞으로 접근을 해주시고 또 엊그제 신문도 났지만 갑천 하류가 그렇게 물이 나쁩니까?

○環境局長 李相熙 저도 충청투데이신문을 보고 인지를 했습니다, 했는데 그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저희 시 관내에 3대 하천이 있습니다만 갑천의 경우를 보면, 저희들이 신문을 인지하고 분석을 했습니다.

상류지역의 경우는 대부분 2급수입니다, 2급수.

소위 3ppm 이하인데 하류지역 즉 갑천교하고 신구교 하류지역에는 지금 4급수 정도 떨어져요.

그 원인은 아시다시피 그 지역이 원촌동 하수처리장이 있고 1, 2공단 산업단지 주변이라든가 주변의 생활하수들이 배출이 되기 때문에 지금 4급수 정도로 나옵니다.

다만, 이 지역이 저희들이 관리상에 물론 2급수, 3급수로 끌어올리면 좋겠습니다만 그만한 상당 부분의 예산이 투자되기 때문에 지금 저희들이 그러한 것을 개선하기 위해서 원촌동 하수처리장 고도처리시설이라든가 BOD 기준의 저감방안 이런 것들을 계속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고요.

결국 저희들이 2010년에 가서는 갑천 하류지역에 즉 대덕구 신탄진 문평동 지점에 5.9ppm으로 떨어뜨려야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바대로 이런 것들은 단계적으로 저희들이 수질을 자꾸 개선해 나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3대 하천 복원공사는 환경국에서 의견개진을 많이 합니까?

대전의 최대 현안사업이 3대 하천 생태계 복원공사인데 우리 환경국에서 상당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죠, 물론?

○環境局長 李相熙 그렇습니다.

沈鉉榮 委員 용역할 때 많이 의견개진을 합니까?

용역회사대로 그냥 놓아둡니까, 우리의 의견개진을 좀 하는 것입니까?

○環境局長 李相熙 의견개진을 하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의견개진을 하지요?

○環境局長 李相熙 예, 주업무는 도시환경개선사업단에서 합니다만 저희들이 국별로, 소관별로 해서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앞으로 우리 3대 하천은 대전의 천혜의 좋은 경관을 가질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특별히 환경 문제가 제1순위 아닙니까?

○環境局長 李相熙 예.

沈鉉榮 委員 각별히 힘을 써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예, 수고하셨습니다.

조신형 위원님.

趙信衡 委員 조신형 위원입니다.

하반기 대전의 환경을 책임질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이 장마철을 맞이해서 더 수고가 많으실 것 같습니다.

몇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보고서 38쪽에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 및 관리 강화한다는 것과 관련해서 질의를 하면 이 보고서에 의하면 단속위주의 그런 관리 강화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자동차 배출가스가 상당히 환경오염을 시키는데 자동차 중에서 어떤 자동차가 환경오염을 많이 시킵니까?

○環境局長 李相熙 주로 경유를 사용하는 화물자동차가 대기오염의 주범이 됩니다.

趙信衡 委員 화물자동차나 아직도 남아 있는 경유버스?

○環境局長 李相熙 예.

趙信衡 委員 그리고 경유를 사용하는 일반 자동차가 되겠지요?

○環境局長 李相熙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데 경유차를 보니까 그동안에는 유가가 저렴하기 때문에 상당히 선호를 했고 또 고급화되기도 했었는데 또 자동차회사에서 대량생산을 하고 또 대량구매도 하고 이렇게 상당히 경유차의 오염이 많아져서 대기오염의 주범들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휘발유가가 약 1,300원에서 1,400원 정도가 되고 경유가격이 1,000원에서 1,100원 정도 됩니다.

큰 차이가 안 난다는 얘기지요.

그런데 그런 차이는 없는데 오염은 계속 유발시키는 그런 문제가 되었습니다.

결국은 정부정책이 경유차를 사용하도록 유도를 했으나 그것이 큰 차이도 없으면서 우리의 국토를 오염시키는 결과를 만드는 것이지요.

따라서 지금 이러한 상황에서는 단속위주의 어떤 관리 이것도 중요하지만 이것은 계도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담뱃갑에 우리가 '담배를 피우면 폐암 등을 유발할 수 있다.'라고 나와 있지요, 이런 경고장이 있는데 우리도 자동차세 고지서에다 '경유차를 이용하시면 대기환경이 몇 배 오염됩니다.' 이런 경고문구라도 넣는다면 점차 경유차 사용이 줄어들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고 또 안내홍보물에도 그런 내용을 넣었으면 좋겠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環境局長 李相熙 좋은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대기오염의 주범인 경유차량, 시내버스 또는 화물차량이 주종을 이루고 있고요 물론, 단속도 하면서 무료점검도 일주일에 두 번씩 한밭운동장하고 한밭수목원 앞에서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거기에서 적발되는 부분들은 저희들이 차량의 교체라든가 또는 CNG차량으로 전환을 시키는 입장이고 이런 경유차량을 무공해차량으로, 저공해차량으로 유도하기 위해서 천연가스자동차 보급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시내버스라든가 마을버스 같은 것은 대당 2,250만원까지 현금보조를 해주고 있고 기름의 경우도 일부 상당, CNG 가격차, 경유하고 그 가격차에 대한 보전도 해주고 있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그런 것들이 차주들 입장에서는 당장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교체하기가 어렵고요, 모든 차량도 내구연한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특히 금년부터는 시내버스라든가 마을버스 또는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보유하고 있는 경유차량들이 있어요.

이런 것들을 지금 전반적으로 전부 조사를 해서 내구연한이 도래된 차량들은 CNG차량으로 교체명령서를 발부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것들을 전반적으로 홍보도 해주면서 행정적으로 지도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CNG버스가 일반버스보다 차이가 얼마나 많이 납니까?

○環境局長 李相熙 차량 가격은, 아무튼 2,250만원을 보전해 줍니다.

趙信衡 委員 보전을 해주는데 일반버스 가격은 관광버스 고급형이 1억 5,000만원 정도 됩니다.

그런데 CNG버스는 가격이 얼마나 되는지요?

○環境局長 李相熙 차종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만 대부분 한 3,000만원 정도 이렇게 갭이 생깁니다.

그중에서 2,250만원을 보전을 해주는 것입니다.

趙信衡 委員 절반 이상 보전을 해주네요?

○環境局長 李相熙 예.

趙信衡 委員 그런데 일반관광버스도 CNG 사용이 가능합니까?

○環境局長 李相熙 아직 관광버스까지는 환경부 지침이, 그동안은 관광버스에 대한 보전은 안 해주게 되어 있는데 앞으로 관광버스 경유차도 CNG버스로 교체를 한다면 보전을 해준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CNG로 교체가 가능한 것이군요?

○環境局長 李相熙 예.

趙信衡 委員 그런데 문제는 CNG 충전할 수 있는 데가 많지 않기 때문에 선호도는 없을 것이고요.

○環境局長 李相熙 예, 충전소는 넉넉합니다.

趙信衡 委員 넉넉합니까?

○環境局長 李相熙 예, 저희들이 약 380여 대를 교체했습니다만 버스라든가, 그런데 지금 충전소는 고정식 300대 분하고 3개소에, 이동식 4개소에 160대 분 한 460대 분이 되어 있고요 또 이동식으로 금년도에 네 군데를 더 증설을 합니다.

다만, 좀…….

趙信衡 委員 아니, 관광버스는 전국을 다 다니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현재 LPG가스보다 없을 것 아닙니까?

○環境局長 李相熙 그렇습니다, 그런 불편함이 조금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것 때문에 보급은 안 될테지만 특히 우리 대전시에 보유중인 버스들도 점차 교체를 해야 되겠네요?

○環境局長 李相熙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알겠습니다.

45쪽에 플라워랜드 조성하는 것과 관련해서 그동안 많은 지적이 있었기 때문에 다른 질의는 아니고 수입구조분석이 추가로 된 것이 있습니까?

○環境局長 李相熙 그것은 나옵니다.

그런데 제가 정확한 데이터를 안 가지고 있고요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예, 자료를 준비해 주시는데 대개 보면 질의 중에 자료를 요청하면 상당히 자료가 늦게 오거나 준비가 아직 안 되어 있는 경우에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라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것을 유의를 해주시는데 걱정하는 것은 내년부터 우리 대전시가 적자예상되는 것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지하철이 연간 한 200억원이라고 하지만 그보다 넘을 것입니다, 대구 같은 데는 300억원 가까이 적자가 난다고 하고 있고 또 엑스포과학공원 50억원 이상 적자가 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요, 월드컵경기장도 한 15억원 이상 적자가 날 것 같고, 동물원도 마찬가지입니다.

꽃단지도 제가 보기에는 연간 15억원, 20억원 적자가 날 것으로 예상하는 전문가의 의견을 들었었는데 그러나 용역보고서에는 흑자가 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어느 것이 맞을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항상 예측하는 시스템이 부족한 것이 우리 시의 현실입니다.

충분히 예측을 할 수 있는 그러한 용역이 되었으면 좋겠고 용역 자체가 어떤 사업의 정당성을 부여하는 것으로 전락되었다는 말을 듣지 않아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몇 년 뒤에 플라워랜드를 조성해 놓고 매년 10억원, 20억원씩 적자가 날 경우에 "그것을 조성할 당시 책임자는 누구였느냐?" 했을 때 그것은 본인에게도 불명예가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추진하는 상황에서, 정확한 예측을 통해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李相熙 명심해서 하겠습니다.

그러나 동물원, 플라워랜드 똑같은 일반 공익시설로 인정을 해주시고, 저희들도 최대한으로 적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공익시설로서의 적자는 충분히 시에서 보전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것도 시민들이 일부 부담을 해야 하는 것도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보고요.

그러나 수익자, 사용자 부담의 제도도 우리가 충분히 고려해야 될 것이고 또 대전시 남부권의 관광벨트를 만들기 위해서 또 대전시장께서 상당히 선호하는 부분이기도 하기 때문에 추진 자체, 시장의 공약사항은 분명히 이루어져야 한다는 모든 학자들의 견해가 있습니다.

그것이 좋든 싫든 시민들이 뽑아줬기 때문에 공약사항을 이행은 해야 되지만 그것이 부담으로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은 우리 공무원들 역할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말씀을 드렸고 유성에 화훼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

지금 만년교를 넘어가면 왼쪽에도 있고 또 노은지구 진입로 쪽에도 있고 화훼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참 많이 있는데 이분들이 걱정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재개발이 된다고 하니까 이분들이 다 쫓겨나는 샘이에요.

그래 일부는 노은지구로 갔다가 노은지구가 그린벨트다 보니까 또 다른 데로 이주해야 되는 이런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요, 또 보상도 받지 못하고 있고.

그래 이분들이 상당히 걱정을 하면서 "왜, 화훼단지를 대전시에서 삼, 사백 억 원씩 들여서 하면서 생산성으로 연결되는 사업체들을 발전시킬 수 있는 그런 대책은 없느냐" 이런 항의가 있습니다.

이러한 대책이 필요할 것은 같은데 어떤 대책이 있습니까?

○環境局長 李相熙 글쎄요, 그분들이 이해가 조금 부족한 것 같습니다.

플라워랜드를 화훼단지로 인지하고 있는 것 같은데 조 위원님 아시다시피 유성지역의 화훼원 하고, 분재라든가 화훼를 취급하는 업소들하고 우리 플라워랜드하고는 기능면에서 상당히 차이점이 있고요.

다만, 화훼농가들에 대한 생존 문제라든가 보상대책 이런 것은 도시개발부서에서 아마 심도 있게 다루어질 것이고 이러한 화훼농가 육성을 위한 농업정책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 관련 부서 경제과학국이 해당이 되겠습니다만 협의를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물론, 환경국의 소관은 전적으로 전담하지 않지만 이 꽃단지를 만들 때 처음에 복용동에 꽃단지 계획이 있었지 않습니까, 그 당시에 검토했던 사항 중에 하나가 화훼산업 육성도 들어 있었습니다.

그것이 용역을 하면서 다섯 군데 하나 고른 것이 보문산이죠, 그런데 그것을 이전하면서는 서비스시설로 전환이 된 것입니다, 생산적인 시설이 포함되었던 것이.

그런데 그런 것을 보면 유성에 있는 화훼단지를 하는 분들의 기대를 저버리게 된 것이죠, 사실은.

그렇기 때문에 환경국 소관은 아니겠지만 화훼산업 육성도 분명히 플라워랜드와 연결되어야 되는 것만큼은 사실입니다.

고양시가 꽃도시가 된 아주 유명한 사례가 있지 않습니까.

고양시가 처음 꽃도시를 만든 것은 약 40억원 정도가 들었습니다.

전 시내에 꽃도시를 조성하기 위해서 거리를 조성하고 또 단지화를 만들고 또 대회를 개최해서 상당히 생산성과 연결시킨 사례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 사례를 우리 대전시에서 충분히 접목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環境局長 李相熙 예, 검토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검토한다는 차원을 떠나서 관계국하고 협의를 하셔 가지고 관계국에서 이러한 좋은 점들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李相熙 예, 알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이 아파트단지는 잘 되고 있는데 주택단지가 아직도 문제가 있다라는 얘기가 많이 들리고 있어요.

지금 어떻게 되고 있는지 먼저 현황을 설명해 주시죠.

○環境局長 李相熙 음식물쓰레기는 지금 지적하신 대로 아파트 공동주택은 나름대로 분리수거가 정착이 되어가는 입장이고 단독주택의 경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저희들이 분리대상 세대수가 약 49만 세대 정도인데 단독주택이 53%를 차지하고 있어요, 25만 8,000세대 또 소규모 음식점이 1만 7,000세대 정도 그러나 지금 초기보다 금년도 1월, 작년 10월 시작단계보다는 상당히 시민들의 의식이 많이 전환되어 있고 앞으로 계속적으로 홍보도우미라든가 각종 홍보를 통해서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가 정착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분리수거통이 있지요?

○環境局長 李相熙 예.

趙信衡 委員 그것이 주택단지에는 몇 가구당 한 대가 설치되어 있습니까?

○環境局長 李相熙 단독주택은 중간수거통이 없습니다.

다만, 차량이 못 들어가는 부분이 있지요, 예를 들어 대사동, 문창동, 부사동 이런 데는 부분적으로 아래로 차가, 인력으로 그것을 수거해서 중간수거통에 넣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데만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것이 얼마나 되느냐 이것이죠?

왜냐하면 밑에까지 또는 먼 거리를 이동해야 되기 때문에 각 가정에서 이동의 불편함 때문에 분리수거를 잘 하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어서 그런 대책 때문에 질의를 하는 것입니다.

○環境局長 李相熙 중간수거통이 공동주택을 포함해서 약 3,000개 정도 있답니다.

趙信衡 委員 3,000개 정도요?

○環境局長 李相熙 예.

趙信衡 委員 그 실적은 괜찮습니까?

수거실적이 괜찮습니까?

○環境局長 李相熙 예, 오히려 중간수거통을 놓고서 단독주택에서 오지지역을 끄집어내리는 것은 전반적으로 수거요원들이 끄집어내리기 때문예요.

趙信衡 委員 각 가정 문 앞에서 수거를 해서 가져오는 것입니까 아니면 주민들이 직접 중간지점까지 갖다가 놓는 것입니까?

○環境局長 李相熙 수거요원이 합니다, 구청에서.

趙信衡 委員 일일이 다 수거를 합니까?

○環境局長 李相熙 예.

趙信衡 委員 그러면 문전수거라고 봐야 되겠네요?

○環境局長 李相熙 그렇습니다.

차가 못 들어가서 중간수거를.

趙信衡 委員 음식물쓰레기, 주택지와 아파트 비교로 된 것 수거현황을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李相熙 아파트하고 주택이요?

趙信衡 委員 예, 아파트와 비교를 해서요.

그래서 인구대비 수거현황을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하반기에도 환경국에서 상당히 고생이 많을 것으로 알고 있지만 대전시가 아주 청정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委員長 金載京 조신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李相泰 委員 이상태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신 이상희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몇 가지 궁금한 사항을 질의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서 39쪽하고 52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시에서는 3, 4산업단지 악취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고 계시고 또한 많은 사업비도 투자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근본적인 악취 문제는 해결이 아직까지 미미하다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1, 2, 3, 4산업단지에 대한 악취 피해는 상대적으로 보면 1, 2공단은 전민동 지역, 3, 4공단은 송강동 지역에 피해를 주고 있는데 특히 송강동 지역 같은 경우는 아침 새벽에 가보면 안개 낀 날이라든가 흐린 날 같은 경우는 정말 신구교다리 옆쪽은 엄청난 악취가 발생돼서 호흡장애를 일으킬 것도 있습니다.

시에서 실시한 용역결과에 나타난 현재의 악취수준은 어느 정도이며 근본대책은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李相熙 1, 2산업단지는 저희들이 이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전민동을 비롯해서 이쪽 샘머리아파트 둔산지역까지 그동안 영향을 미쳐서 상당히 많은 민원이 유발됐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2004년부터 금년 2월달까지 대전환경기술개발센터에다 용역을 줘서 근본적으로 악취저감방안에 대한 노력을 해왔고 저희들이 그동안 22개 악취배출이 많은 22개 업소와 자율환경개선협약까지 체결해서 지금 단계적으로 2012년까지 현재보다 70%의 악취저감 목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만 1, 2산업단지 경우는 상당히 1970년대 후반, '79년도에 공장이 입지된 여건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건물 자체가 아주 낡아 가지고 그것을 개선한다는 자체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동안 업체 환경담당하는 분들하고도 계속 현장을 통해서 견학도 갔다왔고 최소비용으로 가장 최대의 효과를 올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서 각 공장 기업체별로 예를 들어서 "동아연필이면 동아연필 당신은 무엇무엇을 고쳐라, 연차별로" 그 계획을 받아 가지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 2산업단지만은 그동안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내년쯤 가면 조금 어느 정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겠느냐 이렇게 봅니다.

따라서 3, 4산업단지는 아시는 바와 같이 저희들이 2004년부터 2007년까지 가장악취가 많이 나는 동양환경, 한솔제지, 매립장 또는 한국타이어, 신호제지 이런 등등해서 8개 업소에 대한 자율환경개선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2007년까지 60%의 저감목표를 하고 있고 그동안 지난해에는 이 업소에서 약 1억원 정도를 순수히 환경개선투자비로 들어가 있고 금년도에는 12억원 정도가 투자됩니다.

그래서 연차사업으로 계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근본적으로 한국타이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도저히 저희들하고, 자율환경사업협약으로는 더 한 차원 높게 다루어야 되는 입장이라서 한국타이어 스스로가 자체 회사에서 고도의 용역을 악취저감을 하기 위해서 진행하고 있는 입장 같습니다.

그러나 역시 그동안 지난해까지는 매년 이쯤 되면 연례행사로 민원이 되고 언론보도도 많이 나왔습니다만 지금 실질적으로 금년도 보니까 아무래도 나름대로 저희들이 주민감시체제라든가 야간감시라든가 갖은 방법을 다해서 악취방지를 예방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민원은 과거보다 줄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계속적인 노력을 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국장님께서 말씀주신 대로 3, 4공단 같은 경우 기업체에서 악취저감부담금이 출연되고서 시행하고 있는 중입니까?

○環境局長 李相熙 예?

李相泰 委員 그러니까 3, 4공단의 기업체에서 악취저감부담금을 출연하면서 하고 있느냐 이 얘기지요?

○環境局長 李相熙 자기들이 시설조사를 합니다.

그것을 목상동이라든가 송강동 주민하고 관계 공무원하고 직접 현장에 가서 체험하고 확인하고 이렇게까지 합니다.

그리고 환경성 검토까지 저희들이 대전대학에다 용역을 줬기 때문에 연말쯤 되면 데이터가 나옵니다.

李相泰 委員 지금 현재 대덕R&D특구 지정등으로 인해서 인근 주변의 환경여건이 많이 변화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인근에 공해업종인 1,2공단 산업단지가 방금 국장님께서 답변주셨지만 도심 외곽으로 이전할 가능성 같은 건 없습니까?

○環境局長 李相熙 저희들은 아직 1, 2산업단지 이전관계는 악취라든지 환경개선 부분은 저희들이 본격적으로 주무부서로서 합니다만 이전문제는 아직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국장님께서 직·간접적으로 잘 모르겠지만 거기 1, 2공단에 포함된 업종들이 첨단산업 내지는 굴뚝 없는 공장 그리고 환경에 무해한 이런 업종들이 많이 유치될 수 있게끔 바꿔나가야 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3, 4산업단지에 신구교 둑방 쪽에다 악취저감대책 일환으로 백목련이라든가 아니면 활엽수로 해서 막아서 이쪽으로 넘어오지 않게 할 수 있는 방법 같은 것은 계획하고 계신 것 없으십니까?

○環境局長 李相熙 그 점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대덕테크노밸리 단지는 저희들이 천변도로에다 시설녹지를 심도록 설계를 하고 15m 폭으로 마운딩을 줘서 아주 큰, 장기적으로 메타세콰이어 같은 것을 식재를 하고 혼유림으로요.

그래서 미관이라든가 악취를 최대한으로 억제하려고.

3, 4산업단지의 경우를 보면 거기도 시설녹지가 한 15m에서 25m 폭으로 되어 있어요, 천변도로가.

다만 그것을 과감하게 저희들이 새롭게 정비를 하려고 계획을 검토했습니다만 거기가 천변고속화도로가 나갑니다.

그래서 이중투자라던가 예산 낭비 없이, 아마 머지 않아서 나갈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자제를 하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글쎄 대덕테크노밸리 그쪽 지역, 신구교에서 그쪽 지역은 그렇게 해서 가능한데 송강지역은 그런 방법들이 제대로 대두가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서.

○環境局長 李相熙 천변고속화도로가 나면 그때 같이 연계시켜서 아마 차폐조림을 해야 될 것입니다.

李相泰 委員 알겠습니다.

다음에 43쪽 보면 갑천 하류지역 차집관거에 있어서 전민동지역 관거매설 및 회덕 중계펌프장 건설을 12월 전체공정 조기완료 예정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현재 이것이 어떻게 진행되어 가고 있는지?

건설관리본부에서 공사하는 사항이어서 자세하게는 모르겠지만 어떻게 아시는 부분만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金載京 간단하게 답변해 주세요.

○環境局長 李相熙 대덕테크노밸리단지에서 나오는 하수를 원촌동으로 대전하수종말처리장으로 관로를 매설해서 이송하는 공사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금년 12월이면 모든 공사가 끝나서, 지금 현재도 대덕테크노밸리에서 나오는 하수를 역펌핑해서 원촌동으로 이송을 하고 있고요.

일부 공사가 미비된 부분은 연말까지 공사를 마무리 질 계획입니다.

李相泰 委員 글쎄, 제가 이 부분을 지적하는 이유는 다른 게 아니고 엑스포아파트가 '92년도에 생겼지요?

○環境局長 李相熙 예.

李相泰 委員 그런데 지금 현재 엑스포아파트에 사시는 주민들께서 바로 인근에 하수종말처리장이 있는 데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그리로 역펌핑이 안 되다 보니까, 그냥 방류하다 보니까 지금 한 달에 약품비만 1,700만원 정도가 소요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래 2006년 6월달까지 완공 목표로 되어 있는 공사인데 그것을 당겨서 하라고 하다보니까 그렇게 됐는데 지금 현재 문제가 되는 것은 수용가가 토마토하고 정구지를 심었는데 보상가가 협상이 제대로 안 돼 갖고 공사가 지연되고 있는 그런 여건에 처해 있어요.

○環境局長 李相熙 아, 그렇습니까?

李相泰 委員 예, 그러니까 건설관리본부 직원하고 국장님께서 관심을 갖고 수용가를 직접 만나 가지고, 이 양반이 요구하는 부분들은 그렇게 비용이 많지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 한 달에 엑스포아파트 주민이 약품비용으로 처리하는 1,700만원의 반도 안 되는 그런 비용을 갖고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데 민원사안이니까 적극적으로 대처해서 빨리 해결될 수 있게끔 조치를 바랍니다.

○環境局長 李相熙 알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나 의견이 있으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또 다른 질의나 의견이 없으므로 환경국 소관 2005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지난번 대청호 주변에 맹독성 탱크로리가 전복되는 엄청난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 사고를 대비한, 우리 이상희 국장이 아니면 해결할 수 없을 정도로 탁월한 업무 능력을 발휘하셨는데 이런 환경에 대한 사업추진과 지속적인 조성사업도 중요하지만 환경을 훼손하고 파괴하는 것을 예방하는 예방사업도 병행해서 추진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에도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환경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회의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5분 회의중지)

(11시 26분 계속개의)

○委員長 金載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委員長 金載京 이어서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김기갑 상수도사업본부장께서는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본부장께서 이미 당면사항 이외는 다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제목 순으로만 간단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基甲 알겠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 김기갑입니다.

존경하는 김재경 교육사회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시고 저희 상수도 업무에 각별한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 주신데 대해서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면서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상수도사업본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상수도사업본부 소관에 대하여 질의나 좋은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해 주십시오.

이명훈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李明勳 委員 이명훈 위원입니다.

대전시민에게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서 항상 노력하시는 상수도사업본부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 85쪽에 경영혁신 연구발표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상수도 행정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 경영합리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경영혁신 연구발표회를 운영하고 있는데 그 실적과 효과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基甲 이명훈 위원님께서 질의한 사항에 대해서 상수도사업본부장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영혁신 과제 발부를 해서 우리가 매년 연구발표를 하고 있는데 금년에는 5월 27일날 본부 지하교육장에서 실시해서 총 100점을 우리가 접수받아 가지고 거기에서 10점을 줄여서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그 결과 발표회를 가진 결과 송촌정수사업소 소동우, 수도시설관리사업소 박노화, 월평정수사업소 이선영, 3명이 입상이 돼서 거기에 대해서는 상금도 수여했고 거기에 대해서 장려도 수여하면서 외국에 배낭여행도 특혜를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사업을 발굴해서 우리 업무에 한 계단 업그레이드될 수 있는 업무를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李明勳 委員 금년부터 실시한 사업이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基甲 금년부터 처음 실시한 건 아닙니다.

작년에도 했습니다.

李明勳 委員 해마다 하셨나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基甲 예.

李明勳 委員 발표 결과 우수한 사례가 현장업무에 활용하고 있는 사례가 있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基甲 지금 금방도 말씀드렸다시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세 가지 사항도 참고로 해서 업무에 반영도 시키고 있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럼 우수과제 입상자에 대한 어떤 인센티브라든지 상금은 물론이지만 근무평가에 반영한다든지 어떤 인센티브가 있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基甲 지금 금방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상금이 많지는 않지만 최우수한테 30만원, 우수 20만원 그 다음 장려 10만원 주고 있고 그 다음에 이 사람들에 대해서 근무평정할 때도 도움을 주고 있으며 그 다음에 배낭여행이랄지 이런 사항에도 특혜를 주고 있습니다.

李明勳 委員 경영합리화에 기여하기 위한 상당히 바람직한 사업이라고 생각되는데 계속 꾸준하게 이 사업을 하셔서 또 우수입상자에 대해서는 아주 확실한 인센티브를 부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基甲 감사합니다.

앞으로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李明勳 委員 89쪽에 상수도요금 납부에 대해서 질의하겠는데 수도요금 체납에서 보면 대전시에 2월말 현재 체납 건수가 3만 3,000건에 체납액수로는 9억원 이상이 된다고 하고 이것을 보면 2004년 한 해 체납액이 4억 3,100만원이지요, 1만 2,000건에?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基甲 예, 그렇습니다.

李明勳 委員 그러면 대전시에 수도요금 체납액이 2월말 현재로 작년 한해 4억 3,100만원 1만 2000건에 대해서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보여지거든요.

이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어떤 대책이 있으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基甲 지금 현재 현년도 미수액이 4억 4,103만 5,000원으로 98.5%의 징수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작년하고 비교했을 때는 2004년말 4억 한 4,000만원 정도가 더 증가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 사항은 우리가 지금 파악한 것으로는 경제난이라든지 행불 또 그 다음에 공과 납부 태만, 상습체납 이런 사항들도 있지만 그때 4월달에 우리가 13.6% 요금 인상한 것이 있습니다.

거기에 따른 차액이 되지 않느냐 이렇게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李明勳 委員 글쎄, 요금 인상을 했어도 다른 시의 수도요금보다 우리가 저렴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런데 지금 이것이 2월말 현재인데 그 후에 지금 7월인데 많이 체납액이 줄었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基甲 지금 5월말 현재까지밖에 안 나오고 6월말 현재는 20일 경에 가야 나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에 대한 징수대책으로는 여러 가지로 하고 있는데 1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에 대해서 특별관리를 우리가 하고 있고 또 체납독려 및 징수방법을 다양화해서 음성이라든지, 문자메시지라든지 체납안내시스템을 통해서 독려를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체납징수경진대회를 상반기, 하반기로 경진대회를 실시함으로 해서 각 지역사업소 별로 선의의 경쟁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자납부방법도 아까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전은행에 확대하는 것으로 했고 이런 것으로 많이 독려를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현재 작년보다도 4,000만원이 더 많은 이유는 인상요인과 뭐해서 그런데 앞으로도 계속해서 강력한 행정처분과 강력한 재산압류 이런 것을 통해서 체납액을 일소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李明勳 委員 만일 이 추세로 간다면 연말에 상당히 많은 수도요금 체납현상이 오리라고 생각이 되는데 지금 여러 가지 대책을 세우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적극적으로 세입 결손이 생기지 않도록 수도요금징수에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基甲 예, 열심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李明勳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이명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심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沈鉉榮 委員 심현영 위원입니다.

그동안 대전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양산에 수고하시는 본부장 이하 직원들에게 이 시간을 통해서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수돗물이라고 그러면 첫째, 안전한 수돗물 확보 그리고 수량확보 또 민원이라면 동파, 미급수, 고지대 이런 부분이 있다고 보고 동파는 해마다 줄어듭니까, 늘어납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基甲 동파 관계는 작년보다도 굉장히 많이 줄었습니다.

작년에 우리가 1,500건이었는데 금년도에 510건이 발생해서 많이 줄었습니다.

沈鉉榮 委員 수고하셨고요, 미급수 지역도 많이 해결이 되었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基甲 미급수 지역도 해결을 하고 있는데요.

沈鉉榮 委員 아직도 해결이 안 된 데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基甲 지금 해결이 안 된 데가 206세대 723명에 대해서 해결이 안 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뭐냐면 현재도 수질이 괜찮고 지하수를 지금 사용하고 있고, 여기가 어디냐면 동구 장축동하고 효동 이곳이 외곽도로 확장계획이 있습니다.

그때 수도관을 묻을 계획이고 중구에 또 어남동, 정생동, 금동이 있는데 여기도 마찬가지 도로확장공사와 병행해서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주민들이 원하고 있는데 아직…….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基甲 아니, 그렇지는 않습니다.

沈鉉榮 委員 원치 않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基甲 아직은 거기에 수탁급수공사라든지 민원이 생기는 것이 없고 지금 우리가 계획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관로를 묻어줬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지하수를 먹고 수돗물을 먹지 않는 가구는 780가구에 2,553명이 되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런데 거기에 지하수나 이런 것을 먹으면서 문제된 적이 더러 있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基甲 우리가 직접적으로 수질검수를 하는 사항이 아니고 환경국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데 지금 현재도 그 지역에는 수질이 그렇게 나쁘게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여하튼 똑같은 대전시민으로서 질 좋은 수돗물 공급을 결국은 다 해야 될 것 아닙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基甲 예, 그렇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 문제도 앞으로 계획이 있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基甲 지금 말씀드렸습니다만 도로확장공사하고 병행해서 추진을 하며 그 다음에 민원이 생겨 가지고 꼭, 먹겠다고 하면 돈이 들더라도 관로를 묻어줄 계획입니다.

沈鉉榮 委員 그리고 고지대는 어느 정도 해소가 되었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基甲 아까, 심현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우리 대전의 수돗물은 사실상 수량이 대청호 원수가 굉장히 풍부합니다.

그래서 수량이 부족해서 단수가 되거나 하는 지역은 없고요, 다음 수질면에서도.

沈鉉榮 委員 아니, 지대가 높아 가지고 수압이 낮은 지역의 민원이 있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基甲 예, 수압이 낮은 지역이 조금 있는데 그 지역도 우리가 다 해결을 하고 다만, 고지대라든지 아파트 고층에 물이 조금 안 나오는 지역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수압이 낮은 것이 아니라 관로가 오래되어 가지고, 옥내 배관이 오래되어 가지고 낡아서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수압이라든지 수량이 부족해서 단수되는 이런 지역은 없습니다.

沈鉉榮 委員 또 수질은 좋다고 하는데 우리 민원인들이 느끼기는 냄새가 난다고 하고 우리 본부에서는 별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그 문제는 홍보 부족이 아닙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基甲 그 문제가 제일 고민스러운데 작년에도 우리가 환경부하고 서울대학교하고 자치단체 종합평가를 한번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가, 대전의 수돗물이 종합평가결과 최우수 판정을 받았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시민들은 그렇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수돗물에 대해서 신뢰도는 낮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먼저도 우리가 직장교육을 하면서 카이스트에 있는 박재광 교수라고 해 가지고 그 사람이 수도전문가입니다.

그래서 그 사람을 초빙해서 79개 동에 모니터링 요원들이 있습니다, 주부들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그 사람들을 전부 교육을 시키고 홍보는 충분히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신뢰도는 낮은 것이 사실입니다.

沈鉉榮 委員 이것이 독과점품목이라 그렇지 경쟁품목이면 우리 상수도사업본부 망할 것 같아.

어떻게 느낍니까?

다 신뢰를 하지 않아 그런데 경쟁사가 있어 가지고 하면, 이런 말씀을 드리면 이상하지만.

믿고 먹지 않으니까, 독과점품목이라 그렇지 경쟁사가 있으면 상수도사업본부 유지하겠어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基甲 그래서 제일 심각한 문제가 생수업자들하고 정수기 업자들인데 그때도 박재광 교수, 제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전문가를 초빙해서 모니터링 요원들한테도 교육을 시킨 사항이 뭐냐면 우리 시민들이 생각할 때는…….

沈鉉榮 委員 답변을 간단 간단하게 하시고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基甲 예, 시민들이 생각할 때는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정수장에 있는 물은 깨끗하다 그런데 관로를 오면서 옥내배관이라든지 물탱크라든지 이런 곳을 통해서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물은 좋지 않다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수도꼭지인증제라고 해 가지고 고층아파트나 오래된 아파트 이런 데도 그런 것을 지금 실시하고 있고요.

沈鉉榮 委員 예, 알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은 아무리 품질이 좋아도 선전이 안 되면 망해요.

그래서 홍보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제가.

꼭 우리 대전수돗물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고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팔리지 않으면 안 되잖아요.

그런데 독과점 품목이라 다른 것 선택의 여지가 없잖아요 그런데 더군다나 우리 공무원들이 하는데, 공익사업인데 좀 믿고 마실 수 있게 해줘야 되는데 그 문제가 나는 가장 시급하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그것을 신뢰하지 않으니까 좋은 것 다른 것도 신뢰를 않는단 말이에요.

그래서 홍보에 중점을 두시고, 누수도 많이 줄어들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基甲 누수현상도 많이 줄어들지는 않고 작년보다 조금 낮은 편인데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신탄정수장이 9월달에 준공이 되게 되면 매년 거기에 200억원 이상 투자가 되었습니다.

沈鉉榮 委員 됐습니다, 딱 한 가지만 묻고요.

원수 공급을 대전 유량에 투입한다고 하면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대전천 계획이 있던데, 원수 안 딸려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基甲 원수가 부족하거나 그런 사항은 없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 물을 하천에다 방류를 해도 되는 것입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基甲 그것이 대청호 물인데 그것이 관로만, 유량만 돌려놓는 그런 방법이기 때문에 수량에 대해서 문제는 없습니다만…….

沈鉉榮 委員 우리나라가 물 부족 국가라며요, 그런데 그것을 하천에 방류를 한다면?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基甲 지금도 대청호에서 방류를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沈鉉榮 委員 그런데 문제가 없어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基甲 수량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습니다.

沈鉉榮 委員 원수를 뽑아서 대전천에 뿌려도 상관이 없어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基甲 예, 수량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습니다.

○委員長 金載京 심현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沈鉉榮 委員 애썼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졸고 계시는 분들은 자제해 주세요.

밤에 야근을 하셨나, 졸리시면 빨리 가서 주무셔야지.

업무에 과로를 했으면 괜히 큰일나니까 졸지 마시고, 다 끝났습니다.

이상태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李相泰 委員 이상태 위원입니다.

우선 상수도사업본부 김기갑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께 동료위원들께서 1차 정례회 시 궁금했던 것 및 지적했던 사항들을 일괄해서 추진, 향후대책까지 책자로 만들어서 적극적으로 해주신 점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基甲 고맙습니다.

李相泰 委員 본 위원이 한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85쪽에 보면 유수율 향상과 관련해서 나와 있는데 본 위원이 '98년도에 대전지역 전체 통장단을 대상으로 해서 설문조사를 한 번 했었습니다.

수돗물에 대한 불신으로 인해서 수돗물 식수현황을 보면 6%만이 수돗물을 직접 먹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 나머지 시민들은 빨래나 청소 등으로 활용한다고 되어 있어요.

우리 상수도사업본부장님께서는 이런 말씀을 드릴 때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간략하게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基甲 예, 그 문제에 대해서는 사실상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상 6%라고 하는 사항은 수도꼭지에서 직접 먹는 것이 6% 될 것이고 그 다음에 수돗물을 받아 가지고 보리차를 끓여먹는다든지 결명자를 끓여먹는다든지 그 다음에 정수기를 통해서 먹는다든지 해서 수돗물을 거의 먹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방법론에 의해서 끓여서 먹느냐 정수기를 통해서 먹느냐 그 다음에 수도꼭지에서 직접 통해서 먹느냐 하는 사항이 다를 뿐이고 이런 사항들이 사실상 방금도 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제일 고민스러운 것이 우리는 홍보를 하느라고 하는 데도 불구하고 신뢰도가 높아지지 않은 사항에 대해서 굉장히 고민스럽고 어떻게 하면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느냐 하는 사항에 대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글쎄, 신뢰도가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끓여먹는다든가 결명차, 보리차, 녹차 이렇게 해서 먹는 그런 부분들도 수돗물에서 냄새가 나고 또 색깔이 변하고 나름대로 시민들의 이유가 있습니다.

지금 현재 상수도사업본부 송촌정수장에서 홍보대책의 일환으로 PT병에다 물을 홍보하는 것이 있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基甲 예, 그렇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것이 한 달 평균 몇 병 정도나 소비가 된다고 보십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基甲 금년에 50만병을 생산할 계획으로 되어 있고 작년에는 30만병을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50만병이라고 하면 한 달에 한 5만병 정도.

李相泰 委員 시민들께서 노후관로에 대한 개념 때문에 그것을 거치지 않고 원수로 직접 먹기 때문에 좋은 것 아니겠어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基甲 사실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그렇지만 아까 박재광 교수를 자꾸 제가 얘기를 하는데 그 사람 얘기를 빌면 사실 수돗물에 막말로 녹이 조금 나온다고 해도 인체에는 무관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항상 흐르는 물에는 우리도 20년 이상 아파트의 수질검사를 하고 있으면서도 수질기준 이하로 된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문제들을 우리가 홍보를 제대로 못 하고 해서 신뢰도가 낮은 것만은 앞으로 더 고민하고 대책을 세워나가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우리 본부장님 집에서 물을 끓여 드시죠?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基甲 저는 정수기는 없고 끓여먹기도 하고 뭐할 때는 그냥 먹기도 하고 그럽니다.

李相泰 委員 왜 끓여 드십니까, 직접 드셔야죠?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基甲 결명자라든지 보리차라든지 그런 것은 자기들이 물맛을 내기 위해서 먹는 사항이기 때문에 수돗물이 나빠서 그렇다기보다는 그런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수돗물이 뭐할 때는 틀어서 그냥 먹기도 합니다.

李相泰 委員 예산이 반영만 된다면 노후상수도관을 전면 교체해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면 바람직할 텐데 그렇지 못한 부분도 안타깝습니다.

그러면 우리 시장님이나 상수도본부장님께서 수돗물 수도꼭지에서 직접 먹을 수 있는 것을 홍보할 수 있는 의향은 없으십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基甲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李相泰 委員 TV화면을 통해서 언론매체.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基甲 거기에 나와서 먹는다고 하거나 그것을 보여준다고 하더라도 이것이 우리 행정의 신뢰도 문제일 수 있는데 잘못하면 또 쇼라고 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있을 수 있고 그래서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상수도본부장님께서 그런 식으로 답변하시면 본 위원도 할 얘기가 없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基甲 하여튼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해서 홍보방법을 개척하도록 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아무튼 신뢰회복을 하려면 일단 맑은 물 공급을 위해서 노력해야 되고 또 그 원인이 노후수도관이라면 많이 교체를 해야지요.

아무튼 우리 시민들께서 수돗물을 많이 마실 수 있는 사업들을 펼쳐주시기 바라면서 자료요구 한 가지 하겠습니다.

수도관로 현황을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基甲 예, 알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조신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趙信衡 委員 조신형 위원입니다.

과학적인 수질관리를 해서 유수율이 향상되고 또 경영여건이 상당히 개선되고 있는 상수도사업본부 본부장님 이하 모든 직원분들께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 가지만 질의를 합니다.

지난 사무감사 때도 질의를 했던 사항인데 이번에 관심사항추진에 대해서 보고서를 주셨어요, 거기에 보면 상수도사용료 체납액 징수방법 다양화를 하고 있는데 여기에 써 있는 것 외에 향후계획이라고 나와 있는 것이 있습니다.

체납액징수 경진대회 개최를 하겠다 또 체납액징수 추진실적평가 및 시상을 하겠다고 했는데 하반기쯤에 할 예정입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基甲 지금 하고 있습니다.

7월달에 지역사업소 별로 하고 있는데 지금 평가중에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평가중에 있고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基甲 예.

趙信衡 委員 지방세 징수율에 비하면 수돗물 징수율은 상당히 높은 편이죠, 단수를 하기 때문에?

그러나 단수만 한다고 하는 것이 상당히 고압적이고 부정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낼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해야 됩니다.

물론, 경기가 어렵다보니까 내지 못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렇기 위해서는 다양한 체납액 징수방법을 연구를 해야 될텐데 고액 고질체납자들이 있지요?

압류물건들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基甲 고액체납자들, 100만원 이상 되는 고액체납자들을 따로 분리를 해서 관리를 하면서 그 사람들한테는 따로 체납원인도 분석을 하고 월 1회 독려도 하고 대장도 관리를 하면서 그 사람들한테 인터넷이라든지 음성메지지 이런 것을 가지고 체납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고액 고질 체납자가 인터넷으로 하고 문자메시지 보낸다고 됩니까, 절대 안 되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基甲 그래서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이런 사람들한테는 사실상 재산압류하고 그 다음에 행정적으로 단수조치를 하고 강력하게 추진하는 방법도 병행을 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제 생각에는 사업소장님이나 간부들께서 책임징수제를 했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어서 소장님은 200만원 이상, 간부는 100만원 이상 이런 책임징수제를 둬서 지속적으로 개인관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금융기관에서도 간부들별로 할당량을 주거든요, 그러면 그 할당을 달성하기 위해서 고객관리를 철저히 합니다.

그 고객이 어디로 인사를 하든지 이동사항을 체크를 해서 지속적으로 받으려고 노력을 하는데 우리도 그런 것을 배웠으면 좋겠어요.

물론 높은 자리에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더 힘든 것이 요즘의 현실인데 그러나 책임자의 자리는 그런 책임도 지어야 되기 때문에 책임징수제를 도입했으면 좋겠고요또 현장방문을 얼마나 하고 있습니까, 고액자들에 대해서?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基甲 지금 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책임관리제에 간부들로만 구성된 것은 아니지만 지역사업소별로는 경진대회를 해보니까 책임징수제라고 해 가지고 분담하는 지역사업소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채택을 해서 다음에는 전사업소에 파급을 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셨듯이 간부들한테 하는 방법도 한 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예, 간부들께서 앞장을 서야 직원들도 열심히 하기 때문에 그런 제안을 했고요.

직접 현장방문도 간부들이 간혹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도 있지만 팀별로 알아서 하셔야 될 일이고 100만원 이상의 체납자와 100만원 이하의 체납자 어느 비중이 큽니까?

전체 금액으로 보면?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基甲 전체 금액으로 보면 100만원 이상짜리가 큽니다.

건수로는 많지 않지만.

趙信衡 委員 그렇기 때문에 간부들께서 다녀야만 이것이 해결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상당히 경영여건이 좋아지고 또 작년에 상당한 이익을 남기셨고, 올해는 이익이 그렇게 많이 나지는 않을 것 같지만 고질적인 체납자 정리, 지속적으로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基甲 예, 노력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예, 조신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沈鉉榮 委員 간단하게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아까 본부장님께서 물을 끓여서 드신다고 했는데 왜 끓여 드세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基甲 끓여먹는 이유는 결명자를 끓여먹으면 눈이 좋다 또 보리차를 끓여먹으면 소화 계통에 좋다해서 많이들 끓여먹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순수한 물보다는 그런 녹차를 끓여먹으면 어디에 좋다, 몸에 좋다고 하니까 그런 경향이 많이 있고, 그것을 끓여서 냉장고에 넣고 시원하게 먹으면 4℃부터 16℃까지의 물을 먹으면 물맛도 더 좋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는 것 같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런데 상수도사업본부 오기 전에는 대개 정수기가 있지요?

우리 상수도사업본부장님도 있어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基甲 우리 공무원들 가족에 사실상 정수기를 제대로 관리하려고 하면 상당한 돈이 듭니다.

처음에 놓는 것도 그렇지만 그것을 관리를 하려면 필터를 제대로 갈아줘야만 정수기는 되는데 그 필터를 제대로 갈아주지 않으면 더 많은 세균을 먹을 수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沈鉉榮 委員 우리 상수도사업본부장님도 정수기 있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基甲 저는 없습니다.

沈鉉榮 委員 원래 그냥 죽 끓여먹던 습관이 있어서 끓여 드시나?

그런데 상수도사업본부 직원들은 거의 원수를 마십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基甲 우리 원수 마십니다.

사무실에도 그렇고 원수를 다 마시고 있습니다.

沈鉉榮 委員 그런데 우리 상수도사업본부를 방문을 했을 때는 원수를 주는데 집에서 먹으려고 하니까 영 저도 말이죠.

○委員長 金載京 심 위원님 불시에 한번씩 방문하셔서, 집에 한번 방문해 보세요.

沈鉉榮 委員 원수를 마시려고 하면 꺼림직 하단 말이에요.

이것이 어떤 사고에 젖어서 그런지 못 믿어서 그런 것인지 홍보가 안 되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제가 교육사회위원회에 와서는 그것을 믿고 한번 마셔보는데 먹으면서도 꺼림직 하단 말이에요.

그러면 저도 이런 정도면 시민들은 어느 정도인가 하는 것이 상당히 궁금한데 홍보에 중점을 두십시오.

○上水道事業本部長 金基甲 예, 알겠습니다.

沈鉉榮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金載京 수고하셨습니다.

저희가 상수도사업본부 업무보고를 딱 35분 받았습니다.

참, 유감스럽게도 조시는 분도 계시는데 되도록이면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오후 시간이고 해서 피곤한 것도 알겠지만 배려를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유념해 주시고, 우리 대전 수돗물하면 지금 심현영 위원도 그렇고 본 위원도 마찬가지고 약간의 불신도 있지만 홍보의 효과인지는 몰라도 저 역시도 지금 홍보위원으로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또 우리 상수도사업본부는 전국 광역 16개 시·도 중에 가장 우수한 수질을 관리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또 파이프 테이핑 경진대회등 모든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일등하는 모습들을 항상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고하시는 김기갑 상수도사업본부장님과 각 정수사업소 소장님들 참 애쓰시는 것 항상 우리 위원님들 잘 알고 있으니까 더욱더 분발해 주시기 바라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또 다른 질의와 의견이 없으므로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2005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오늘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하시거나 정책적 대안을 제시해 주신 모든 부분들을 면밀히 연구 분석하시고 우리 시민이 신뢰하는 수돗물 공급으로 마음놓고 수돗물을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의 만전을 기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상수도사업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상정된 안건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1분 산회)


○出席委員
김재경이명훈조신형이상태
심현영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권태환
○出席公務員(大田廣域市敎育廳)
환경국장이상희
환경정책과장김연풍
수질관리과장최규관
공원녹지과장김상대
청소행정과장박원규
공원관리사무소장김우성
수목원관리사업소장최문관
만인산푸른학습원장강석구
장태산자연휴양림관리사업소장명노훈
상수도사업본부장김기갑
업무부장서민식
기술부장이운영
수도시설관리사업소장   장일권
송촌정수사업소장이한주
월평정수사업소장최봉구
수도기술연구소장오준세
신탄진정수사업소장변용섭
동부사업소장강형주
중부사업소장배정기
서부사업소장박영근
유성사업소장박선규
대덕사업소장이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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