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제148회 제3차 행정자치위원회(2005.07.08 금요일)

기능메뉴

맨위로 이동


대전광역시의회

×

본문

第148回 大田廣域市議會(第1次定例會)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3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5年 7月 8日 (金)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48回 大田廣域市議會(第1次 定例會) 第3次 委員會

1. 2005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자치행정국 소관

나. 문화체육국 소관


審査된 案件

1. 2005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자치행정국 소관

나. 문화체육국 소관


(10시 04분 개의)

○委員長 鄭震恒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8회 대전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의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은 자치행정국과 문화체육국 소관의 2005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05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자치행정국 소관

(10시 05분)

○委員長 鄭震恒 의사일정 제1항 200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먼저 자치행정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전의수 자치행정국장께서는 간단 명료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자치행정국장 전의수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정진항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무더위 속에서 연속되는 의정활동 속에 저희 자치행정업무에 많은 성원을 주심을 감사드리면서 준비된 유인물에 의해서 저희 국의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총괄과 상반기의 주요 성과, 하반기의 중점과제 순이 되겠습니다.

23쪽 총괄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지금까지 저희 국의 금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시간 관계로 개략 내용에 국한된 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원님들의 질의를 통해서 소상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비롯한 저희 국 170여 공직자는 앞으로 1년이 민선 3기의 성과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시기로 알고 각자 맡은 업무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드리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鄭震恒 전의수 자치행정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자치행정국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간단 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고 보충답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위원장의 허락을 받고 해당 과장께서 발언대에 나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홍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姜弘子 委員 강홍자 위원입니다.

자치행정국장께 질의하겠습니다.

업무보고 30쪽입니다.

부동산투기방지대책으로 부동산 시장 동향파악 모니터제를 운영한다고 하셨는데 무슨 활동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요,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활동사항 말씀이시지요?

姜弘子 委員 예.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저희들이 금년 4월 19일날 부동산 동향 모니터 요원으로 30명을 위촉을 했습니다.

그분들은 부동산 중개업자들입니다.

그래서 이제 그분들로 하여금 시의 거래동향이라든지 가격동향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실시간으로 저희 지적과에 통보를 해주도록 해서 그것을 활용해서 저희들이, 물론 그것이 다는 아닙니다만 국세청이라든지 다른 기관에서의 부동산 시장 관리도 하고 있습니다만 저희 시 차원에서는 실제의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형성되고 운영되는가를 30명한테 실시간으로 정보를 받아서 그것을 부동산 관리정책에 참고를 하고는 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운영성과는 그렇게 썩 저희들이 기대한 것만큼은 많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일단 작은 정보라도 저희들은 입수를 해서 소중하게 관리를 한다는 입장에서 운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姜弘子 委員 지금 보니까 부동산 투기대책반 운영해서 177건 행정조치 했지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姜弘子 委員 여기 적발내용이 주로 무엇입니까?

그리고 여기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조치를 했는지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이것이 177건이 저희들이 정기적으로 아까 말씀드린 대로 부동산 중개업소를 단속을 하게 됩니다.

가서 장부 비치가 잘 되어 있느냐, 승인된 계약서를 썼느냐?

또 소개료를 과다 징수를 하지 않았느냐, 이런 것들을 점검하게 되는데 저희들이 여기 1개 반 12명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지적과에 있는 공무원들과 국세청, 검찰 합동으로 나가게 됩니다.

합동으로 나가는데 대체로 가서 단속을 해보면 이렇게 기재누락 정도 그렇게 경미한 사항이 대부분입니다.

형사고발을 해야 된다든지 그런 내용들은 그 사람들이 고도의 술법으로 피해 나가기 때문에 대체로 일반적으로 단순 사항이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시정이 가능한 그런 내용들로 파악이 됩니다.

姜弘子 委員 그러면 조치를 어떻게 해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그 자리에서 시정조치 시키고, "앞으로는 승인된 계약서를 써라!" 또 무슨 장부 비치 같은 것이 안 되었으면 "장부 비치하라!" 그 자리에서 명령하고 그 다음에 다시 한 번 확인 나갈 때 다시 시정사항이 확인되었는지 확인을 하게 됩니다.

姜弘子 委員 국장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해서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고 있지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姜弘子 委員 그래서 우리 서민경제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부동산 투기방지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만 현실적으로 저희들이 시 차원에서의 방지대책을 강구하기에는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국세청이라든지 협조를 받아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다음은 업무보고 34쪽입니다.

여기에 보니까 직위공모제도 활성화, 전문직위 제도를 확대한다고 했는데 현재 운영실적하고 앞으로 어떻게 확대해 나갈 계획이신지 여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직위공모제는 이제 저희들이 그동안 해온 것이 총괄감사계장 직위하고 인사계장 직위하고 또 예산총괄계장이 그동안 해온 실적이 있습니다.

계장 자리가 빌 경우에 그 자리를 희망하는 사람은 신청을 하라, 그래서 자기 소개서를 써서 신청을 받습니다.

그러면 그것을 정리해 가지고 심사위원을 위촉을 합니다.

계장이니까 과장급에서 몇 사람, 계장급에서 몇 사람, 또 6급에서 몇 사람 해서 10명 내지 15명으로 평가위원을 구성해서 그 사람들로 하여금 적합한지 예를 들어서 이번에 인사계장을 직위공모를 했습니다만 인사계장으로 적합한지를 그분들이 평가를 해서 취합을 하면 그것을 저희들이 인사위원회에 상정을 해서 인사위원회에서 누가 좋겠다 결정을 해서 시장한테 보고를 하고 시장은 그것을 받아들이면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 절차로 이루어지는데 지금까지는 한 것이 지금 말씀드린 3개 직위를 했는데 지난 연말에 공무원들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더니, 소위 이제 어렵다고 하는 부서요, 업무가.

청소행정계장이라든지 이런 자리도 직위공모를 했으면 좋겠다는 건의가 들어와서 그 부분도 앞으로 결원이 생기면 그런 식으로 해보려고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姜弘子 委員 어쨌든 그 제도는 공직사회 전문성을 위해서 상당히 좋은 제도로고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잘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감사합니다.

姜弘子 委員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그 아랫줄에 보시면 시 공무원들에 대해서 선택적 복지제도를 추진하면서 단체보험을 가입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무슨 내용입니까?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이것이 한편 말씀드리기 좀 송구합니다만 우리 공무원들이 의료보험 혜택이 있고 또 연금제도가 있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자꾸 사회가 변화하면서 공무원들이 여러 가지 위해로부터 보호하는 방법이 없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보험을 들어 가지고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해서 보험을 들어놓고 그 공무원들이 업무수행과정에서 상해를 입었을 때 보험에서 경비를 충당받도록 하는 그러한 제도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내년도 예산에, 금년에 저희들 예산 형편이 그래서 내년도 예산에 한 5억 8,000만원 정도 예산을 위원님들께서 인정을 해주시면 그런 사업을 해 보고자 계획을 했습니다.

姜弘子 委員 그것이 잘 될까 모르겠네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이게 보시기에 따라서는 공무원들에 대한 특혜라고 할까 그런 비난도 있을 수 있습니다만 많은 자치단체들이 이런 제도를 도입을 하고 있기 때문에 또 저희들 직장협의회에서 강력하게 이런 건의가 있고 그래서 일간 필요성을 인정을 해서 한번 계획으로 잡아봤습니다.

姜弘子 委員 그러니까 보장성이 높은 단체보험에 가입을 하는 것입니까?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姜弘子 委員 어쨌든 자치행정국은 시정내부의 혁신을 주도하는 부서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성숙한 자치행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보충질의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성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成在洙 委員 성재수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8쪽 보시면 그 '지방세수 확충 노력 강화' 해서 결산심사 때도 나온 얘기입니다만 '탈루·은닉세원 발굴로 공평과세 실현 또 체납액 징수기동팀 가동' 했는데 그동안에 과오납이라든지 또 그렇지 않으면 많은 세금을 못 걷어들이고 있는 사례가 많이 있었지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체납액이 상당히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결산 때도 답변을 들은 얘기입니다만 이것이 해마다 거듭되는 일이고 또 우리가 그 중에 정말 또 가산을 탕진하고 또 행방불명자도 있겠습니다만 그래도 근본적으로, 획기적으로 탈세자가 줄어들 수 있는 이런 방안은 없는지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성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항상 저희 재정을 걱정해 주시는 부분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들이 지금 많은 체납액이 있어서 어려움이 있는 것이 현실이고 그것을 징수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노력을 합니다만 기대한 만큼 성과가 안 나오는 것 또한 현실입니다.

다행히도 위원님들께서 지난해에 저희 시에 자극을 주시고 행·재정적인 지원을 해주셔서 체납액징수기동팀이 가동되어서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어서 퍽 다행스럽게 생각하는 감사한 마음입니다만 뭐 이 세금이라는 것이 어차피 잘 아시는 대로 시민의 주머니에 있는 금전적인, 갹출해 내는 수단이기 때문에 특별히 제도적으로 법에서 정한 체납처분을 강제집행을 하는 그 외에는 사실상 특출한 문안이 얼른 발굴해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다만 저희들이 하는 것은 1년에 세 번 정도로 체납세금 일제 정리기간을 정해 가지고 구와 시, 세무 부서 공무원들이 풀가동 되어 가지고 강력한 징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역시 그것도 위원님들이 보시기에는 기대에 못 미칠 것입니다.

저희가 앞으로 하고자 하는 일은 우리 징수기동팀을 현재까지는 구에서 파견형식으로 하다보니까 조금 의욕도 떨어질 수도 있다는 우려를 하면서, 물론 그렇지는 않습니다만 이제 정규 T/O로 확보를 하려고 지금 조직관리부서와 노력을 하고 그 인원을 가급적이면 더 확대를 해서 고액, 고질체납자를 상대로 강력한 징수 활동을 하려고 하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죄송스럽게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복안을 아직 못 찾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 찾아보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지금 세무직 공무원이라고 할까요.

관계된 분들한테 인센티브가 주어지는 것이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있습니다.

과년도 고질체납을 징수할 경우 개인들에게 아까 말씀드린 징수 보상금을 지급을 하고 있는데 그것이 사실은 그렇게 금액이 크지 않아서 큰 성과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또 올릴려고 그러면 세금공무원이 세금받는 것 당연한 것이지 무슨 또 인센티브냐, 이런 반론도 있을 수 있어서.

成在洙 委員 이러한 것들이 뭐 특별한 대책이 없고 하면 그래도 세무를 관계하는 공무원들에 대한 성의라고 할까요, 사전에 챙긴다든지 사후에도 빨리 대처를 한다든지 이렇게 함으로 인해서 많은 세금을 받아들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렇다면 지금 보상금이니 이것은 아닌 게 아니라 많이 올려주면 좋겠지만 또 아무래도 보상금이 올라가면 또 열심히 하겠지요, 공무원으로서 당연히 할 일인데 또 보상금을 많이 준다, 이것도 좀 약간 문제는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러나 특정직이라고 하는 저기에서 무슨 승진에 영향으로 고려를 한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자리에 좀 배려를 한다든지 이런 좀 더 나은 대책을 세워서 사전 사후 빨리 대처함으로 인해서 많은 탈세를 줄일 수 있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미납세금 중에서 대체적으로 종류별로 건별로 액수별로 어느 종류에 제일 미납세금이 많이 있는지요?

자동차 분야에 뭐 건수도 많고 액수가 많지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세목별로 보면 자동차세가 가장 많습니다.

엊그제 결산보고 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자동차세가, 이것이 자동차가 움직이는 것이고 근래에는 크게 재력도 없는 사람들이 중고차 사 가지고 보험도 안 들고 그냥 소위 대포차라고 합니다만 그런 것들이 저희들이 관리하기 가장 힘드는 그런 체납대상 물건입니다만 저희들이 번호판 영치도 하고 노력을 하고 특히 이번 여름방학 때는 아르바이트 학생을 58명을 지원받았습니다.

그 사람들이 아르바이트 기간동안 열심히 돌아다니면 상당한 성과가 있겠습니다만 그래도 어떤 자동차가 가지고 있는 특수성 때문에 생기는 고질적인 체납 이 부분은 당분간 면하기 어렵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을 하면서 징수 노력을 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결산 때도 심지어는 동료 위원께서 보험회사하고의 연계와 이런 제시안도 있었고 합니다만 이 관계도 조금 더 능동적으로 대책을 하면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왜냐하면 그 주소지가 있지 않습니까?

주소지가 있으면 저희 아파트에서도 얼마 전에 근무시간 외에 새벽에 이렇게 직원들이 와서 조사하는 것을 봤습니다.

아무래도 주소지에 새벽이라든지 이런 때 하면 많이 체크가 될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조금 더 능동적으로 대처를 하면 많이 줄어들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우리가 항시 해마다 이렇게 질의 응답 이런 식으로 지나치지 말고 정말 우리가 어려운 재정에 많이 정말 이것을 신경 써야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저희는 위원님께서 주신 여러 가지 의견을 업무에 참고를 하면서 재정이 어려운 입장에서 우리 공무원들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성과가 기대에 못 미쳐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만 우리 세무공무원들 좀 위원님들께서도 관심 가지시고 많이 격려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 밑에 개별주택 가격결정 및 세외수입 확대, 여기에 뭐 '아파트 : 국세청, 연립·다세대 : 건교부' 했는데 이것은 무슨 얘기입니까?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금년도부터 보유세에 대한 세제가 개편되면서 단독주택의 경우 토지와 주택을 종합평가해서 그것을 기준으로 재산세를 부과하게 되는 공동주택은 그러니까 아파트, 다세대주택 이렇게 되겠습니다만 이것은 국세청에서, 아파트는 국세청에서 조사를 하고 연립·다세대는 건교부에서 가격산정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기왕에 결정을 했고 저희 시에서는 단독주택을 지난 3월달에 일제조사를 해서 각 주택별 가격 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대상으로 앞으로 그것이 과표가 되어 가지고 재산세가 당장 7월 16일부터 31일까지 1기분 재산세 고지가 바로 될 것입니다만 그런 내용입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니까 단독주택 가격결정을 대전시에서 한다는 얘기지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니까 세금을 부과할 수 있는 기준가격이라고 봐야지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면 실제가격하고는 어떻습니까?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저희들이 어떻게 산정하느냐면 시내 전체 가구를 대상으로 일단 샘플링을 해서 샘플에 대해서는 조사를 해서 가격산정은 건교부에서 해서 저희한테 오는데 저희들이 조사를 한 것을 가지고 다 방문을 해서 이 집은 몇 평이고 무슨 구조로 된 몇 층 짜리 건물이고 이런 것이 다 조사돼서 평가사에게 주어지면 평가사가 가격을 산정해서 하는데 저희들이 금년도에 한 것은 실제 산출가격의 80%를 일단 가격산정을 했습니다.

100만원이라고 하면 100만원을 다 산정을 안 하고 80만원으로 산정해서 시민들의 세부담을 조금 줄이자 그런 의도로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여기에 보면 세외수입 확대차원에서 이루어진다고 봐야되겠지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세외수입이 아니고 이것은 재산세입니다.

成在洙 委員 예?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재산세.

成在洙 委員 재산세, 그러니까 재산세 부과하기 위해서 그렇게 실시하는 것인데 결국에는 가격을 현실화해서 세금을 조금 더 받겠다는 목적으로 봐야지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그런데 위원님, 실제로 조사해 보니까 단독주택의 대부분은 많이 기왕 보다 하향 조정됐습니다.

하향 조정됐고 아파트는 상당히 올랐습니다.

그래서 아마 금년도 재산세가 나가면 아파트의 경우는 올리더라도 50% 이상은 못 올리게 되어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작년에 20만원 재산세 내던 사람이 아파트의 경우 아마 노은지구 같은 데는 30만원 내야 할 그럴 지경입니다.

아파트는 크게 상승됐으나 단독주택은 대체로 떨어졌습니다.

작년보다 줄어듭니다, 세액 부담이.

成在洙 委員 이 문제가, 단독주택 같은 경우 기본 저기가 있겠습니다만.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일일이 현장조사를 했습니다.

成在洙 委員 방향 다르고 위치 다르고 큰길가, 작은 길가 여러 가지 다양할 텐데.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물론입니다.

成在洙 委員 이것을 어떻게 정말 세밀하게 잘 정할 수 있을 것이며, 관에서 잘못 처리함으로 인해서 오히려 부동산 가격을 올리는 것도 감안을 충분히 하셔야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가 부동산 투기를 막기 위해서 세금을 많이 부과하니까 오히려 부동산 값은 더 뛰더라 이렇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것들이 그동안에는 없었던 제도가 시작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없었던 제도라기보다는 그전에는 저희들이 공시지가를 가지고 적용했는데 공시지가보다는 건물, 주택 개개가 가지고 있는 특성, 지금 말씀하신 대로 방향이나 여러 가지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그 특성조사를 한 것입니다.

특성조사를 해서 일률적인 공시지가보다는 주택 개개에 따른 특성조사, 거기에 따른 가격산정을 함으로써 현실성 있는 과표를 잡겠다는 얘기여서 지금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물론, 공무원들이 하는 일이 100% 정확하게 해서 민원이 전혀 없다고 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의신청 기간도 갖고 이의신청 받아서 잘못된 것은 고쳐주는 기간도 가졌기 때문에 최소화하는 노력을 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어떻습니까?

이의신청 같은 것을 받아보니까 이의신청률이 문제가 있다고 하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저희들이 이의신청을 1,353건을 받았는데 그 중에서 상향해달라는 것이 341건이고 너무 낮으니까 올려달라, 그리고 너무 높으니까 내려달라는 것이 1,012건이 있었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렇게 수고하신 만큼 실효성은 있을 것 같습니까?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저희들은 금년 역점사업이기 때문에 앞으로 공평과세의 큰 자료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成在洙 委員 알겠습니다.

34쪽 봐주시지요.

공무원노조 출범준비 및 직장협의회와의 유기적 협력체계구축 이것이 법적으로 2006년 1월부터 합법적으로 노조설립이 되는 모양이지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런데 시민이나 대체적으로 국민들이 생각할 때는 공무원까지 노조가 있어야 되느냐, 공무원법이 있고 법에 다 정해져 있는데 이런 추세예요.

그런데 아직은 구성이 안 되어 있고 시행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잘 모르시겠습니다만 이럴 경우 무엇이 어떻게 변화가 오며 염려가 되는지 거기에 대한 대처방안이라든지 이런 것은 무엇이 있는지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공무원들이 노조를 할 수 있느냐는 시민들의 우려 부분은 물론 걱정하실 수 있겠습니다만 정부가 의지를 가지고 입법을 했고 사회적인 큰 흐름이라고 생각해서 정부의 입법정신에 반하는 얘기를 제가 드릴 수는 없고요, 우려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물론 노조는 내년 1월부터 출범됩니다만 그동안 2002년도부터 직장협의회라는 것이 있어서 직장협의회와 시가 그동안 많은 협력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습니다.

지금 전체 직장협의회 회원이 1,300명이거든요.

그래서 노조가 결성되면 이름만 노조로 바꾸어서 자연스럽게 갈 것으로 예측해 봅니다.

오히려 노조가 가입자가 늘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동안 저희들이 잘 아시는 대로 직장협의회와 인사문제라든지 직원들이 아까 말씀드린 선택적 복지 이런 것도 어떻게 보면 그런 일환입니다만 대표들과의 적정한 협의를 통해서 많은 문제들이 하나씩, 그동안 저희 시가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작년 연말에 전국의 많은 자치단체들이 노조를 결성해서, 물론 불법노조입니다만 불법노조를 결성해서 많은 시위가 있었습니다만 대전시만은 노조 결성을 자제하고 직장협의회 차원에서 전국에서 아마 유일한 것으로 알고 지난번 행자부장관 방문 때도 치하를 해주시는 것을 들었습니다만 원만한 관계를 가지고 시민들에게 이로 인해서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강구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원만하게 대처를 하셔서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부탁을 드리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감사합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문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박문창 위원입니다.

26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봉사 범시민 참여분위기 조성 및 프로그램 개발 그리고 자원봉사 협력학교 지정운영 및 활동비 지원 45개교 9,000만원이지요, 자원봉사자 자질향상을 위한 기본·전문교육 실시 2회 600여 명이라고 했어요.

거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시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말씀드리겠습니다.

자원봉사 협력학교는 보고서에 있는 대로 200만원씩 45개교를 지정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별로 말씀드리면 동구가 9개, 중구가 9개, 서구가 9개 학교, 유성구가 10개 학교, 대덕구가 8개 학교입니다만 학교에 자원봉사 관련된 학생들의 봉사활동을 체질화하기 위해서 학교에서부터 자원봉사하는 정신을 기르기 위해서 지원하면서 운영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지금 저희들이 5만 자원봉사자가 넘었습니다.

그래서 양적으로 상당히 커가고 있습니다만 질적인 면에서 양질의 자원봉사자를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지난 4월 29일 저희 대강당에서 한 500여 명 모였습니다만 자원봉사자에 대한 기본교육, 그러니까 자원봉사 활동을 하면서 갖추어야 될 기본적인 덕목이랄까 그런 교육을 실시한 바 있고 또 지난 5월 23일부터는 호스피스, 그러니까 병원에서 간병 자원봉사입니다만 간병 자원봉사 희망하는 사람 89명을 신청 받아서 충남대학교에 위탁해서 충남대학교에서 자원봉사하는 요령, 환자들을 간병하는 요령을 교육시킨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전문교육을 계속 확대를 함으로써 아까 말씀드린 대로 자원봉사자들의 질적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봐서 이런 노력을 계속하고자 합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자원봉사 소식지를 2회에 2,200부를 발간하는데 거기에 대해서도 어디어디에 소식지를 전달하고 홍보를 하는 것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자원봉사 소식지라고 해서 제호를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는 책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6월 말하고 3월 말 두 번입니다만 2,200부를 해서 시·군·구청, 자원봉사센터가 있습니다만 센터 유관기관이라든지 각종 자원봉사 필요한 시설 이런 데에 공급을 해주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역시 두 번씩 2회 발간할 계획입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자원봉사 소식지는 상당히 좋은 인쇄물이거든요.

발간 부수를 대폭 늘려서 동사무소라든지 특히 터미널 그런 데, 공원지역도 지금은 문화공간이 잘되어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나와요.

그런 데에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지금 시대가 많이 변하고 우리 생활수준도 많이 좋아졌는데 나보다 어려운 남들을 도우려고 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상당히 있거든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굉장히 많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나 아직도 자원봉사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곳도 많습니다.

우리 지역에도 보면 자원봉사를 하면서 자기 집에 장애인들을 12명 정도 모시고 있는데 별 혜택을 못 받고 있어요, 그런 분들은.

천주교에서 혜택을 조금 주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 데 안타까움이 있고.

실질적인 피부로 느끼는 자원봉사거든요, 그런 분들은.

그리고 본 위원이 제안하는데 대학입학 때 자원봉사 활동실적을 중요시하는데 우리 시청 공무원들에게도 자원봉사 활동실적이 근무평가 할 때 반영되고 있는지?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공무원들은 근무평정에 참고는 아직 못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아직 못하고 있어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朴文昌 委員 반영하고 있지 않다면 반영하여야 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요, 아니면 승진 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법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시청 공무원들도 자원봉사활동을 많이 펼치고 있겠지만 자원봉사활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각 과별로 단합대회를 갖는 것도 좋지만 단합대회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저녁때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든지 더욱 좋은 것은 개인시간을 빼앗는 문제가 있겠지만 주5일제 근무가 실시되고 있으니 분기별이든지 아니면 반기별로라도 자원봉사활동의 날을 정하여 실시하면 어떤지요?

국장님께서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좋은 제안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무원들의 근무평정 시에 자원봉사 가점부여 부분은 제도적인 틀이 우선 확립되어야 될 것으로 생각해서 계제가 있으면 중앙정부와 인사제도 개선 차원에서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공무원들의 자원봉사 확대는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하면서 저희도 아까 지적하신 대로 주5일제 근무되면서 가족 자원봉사, 아니면 동아리 자원봉사를 이런 것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무원들이 그룹별로 한다든지 아니면 과별로 할 수도 있겠지만 같이 몇몇 가족 여러 가지 동아리들이 있으니까 취미활동 그룹이라든지 이렇게 해서 참여해 주면 저희들이 현장과 연결하는 노력을 할 계획입니다만 지적해 주신 대로 공무원들이 여유 있는 시간에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해 보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공직사회에서는 우리 공직자들이 모범을 보여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가거든요.

그리고 봉사도 마음에서 우러나서 하는 분들이 많아요, 사회에서.

다음은 31쪽과 34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공정한 인사관리 및 전문인력 양성이라고 했거든요.

다면평가 확대 및 방법개선, 공정성 확보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근무성적 평점결과 개별통보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다면평가 확대는 그동안 하위직, 6급에서 5급 승진까지 적용했습니다만 전 직급에 다면평가를 하도록 제도가 개선됐습니다.

그래서 4급에서 3급 되는 것도 다면평가해야 되는, 그래서 그 대상을 확대하겠다는 말씀이고 방법은 종전에 다면평가를 한 비율을 전체 100점으로 봤을 때 근무평정은 70점으로 보고 다면평가를 30점으로 봤습니다.

그런데 개선해서 근무평정을 80%로 보고 다면평가를 20%로 해서 조금 내렸고요.

그래서 운영을 하고 있고요 또 근무성적 평정결과의 개별통보는 저희들이 1년에 두 번 근무성적 평정을 하고 승진후보자 명부를 작성합니다.

그렇게 하면 직급별로 승진후보자 순서가 죽 나옵니다.

그런데 전체를 공표하면 개인의 프라이버시 문제이기 때문에 어느 특정 개인, 제가 "내가 행정 7급인데 승진후보 순위가 몇 번인지 알고 싶다." 하면 그것만 알려주면 저희들이 여기에 문서로 개별통보라고 표시를 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파악한 바로는 8개 항목으로 2.5점에서 20점을 반영하는 것으로 아는데 과연 얼굴도 모르는 직원에 대하여 청렴도가 어떻고 시정기여도가 어떻고 이런 것을 평가할 수 있는지 참 의심스럽거든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그것이 다면평가의 허점이라고 할까 취약점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서 다면평가를 하게 될 경우에 자기소개서를 받습니다.

제가 승진대상자다 그러면 미리 통보를 해서 자기소개서를 써와라 그리고 사진까지 첨부해서, 사진을 첨부한 자기소개서를 다면평가위원들한테 제시하고 다면평가위원들은 그것을 잘 아는 사람들은 읽어볼 필요가 없겠습니다만 누군지 잘 모르겠다고 하면 그것을 읽어보고 얼굴도 보고하면서 자기소개서를 보면서 내용을 가지고 평점하는데 참고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이 잘 아는 지인 간에 이루어지는 것보다는 취약점이 있습니다만 그동안 그것마저도 없이 이름만 보고 하던 상황보다는 상당히 발전된 방법이라고 생각돼서 취약점을 앞으로 계속 개선하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도 다면평가의 본래 취지는 상당히 좋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러나 이것이 오히려 인사권자에게 재량권을 더 주는 것이 아니냐는 평가도 있는 것이 사실이거든요.

이럴 바에는 아예 시스템이 되어 있는지 모르겠지만 승진대상자를 전 직원에게 공개하여 투표를 하든지, 일례로 이번에 다섯 명을 승진시켜야 된다면 다섯 명을 선택하라고 하든지 아니면 한 명만 선택하라고 하여 평가하는 것이 더 올바르다고 생각하는데 국장께서는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방법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습니다만 제가 알기로는 그동안 인사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행자부나 중앙에서 여러 가지로 고민한 결과가 이런 방법으로 채택된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적하신 내용은 앞으로 저희들이 좀더 좋은 방안을 발전적으로 찾는데 참고를 하겠고요, 다면평가가 인사권자에게 더 인사전횡을 하게 하는 그런 방법이 되지 않느냐는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그렇지 않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법상으로는 승진후보자가 한 사람이 승진할 경우에 승진시킬 수 있는 것은 1, 2, 3, 4번까지입니다.

그러면 종전의 방법을 보면 인사권자가 네 사람 중에서 적임자를 발탁해서 승진시키면 되던 제도였습니다.

그러나 다면평가제도가 도입되면서 네 사람 중에서 다면평가로 해서 두 사람은 아웃 시키고 두 사람을 가지고 인사위원회에서 결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인사권자의 인사권한을 50%를 축소시키면 축소시켰지 인사권자에게 인사전횡할 수 있는 제도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이해를 달리 돕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朴文昌 委員 인사권자는 몇 명이 인사권자예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인사위원회는 7명입니다.

인사권자는 당연히 시장이십니다.

朴文昌 委員 7명이 평가를 해서 지속적으로 개선방법을 강구해 주시기 바라고요, 근무평정을 할 때 우리 의회사무처 직원들은 상대적으로 평가에서 불이익을 받는다고 지난번에도 얘기들이 있었습니다.

무슨 얘기냐 하면 수를 받아도 시 전체로 조정할 때 일례로 10개 실·국이라 가정하면 10번 이하를 준다는 것이지요.

1번을 달라고 할 수는 없지만 5번 정도, 중간 정도는 주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들고 어떻게 평가하고 있으며, 본 위원이 지적한 사항에 대하여 대책은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의회 인사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져 주시고 의회 직원들을 걱정해 주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만 의회에 있는 직원들이 인사상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는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근무평정 예를 말씀드리면 근무평정은 각 부서별로 하게 됩니다.

그래서 강제분포에 의해서 수가 몇 명, 우가 몇 명 나오고 수 중에도 최고득점자가 있겠고 아닌 사람이 있겠는데 그런 자료가 근무평정이 되는 것은 의회는 의회대로 되고 자치국은 자치국대로 환경국은 환경국대로 되기 때문에 그것이 인사부서로 넘어오면 같은 수지만 시 전체 6급을 예를 들면 시 전체 6급 중에서 누가 더 시정에 기여도가 있고 하는 것을 평가하는데 그것을 인사실무자인 인사계장이나 행정지원과장이나 자치행정국장이 단독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근무평정심사위원회라는 것이 있습니다, 내부조직으로.

그래서 작년까지는 근무평정심사위원회에 참여는 안 하셨습니다만 금년도부터 의회사무처장님이 근무평정심사위원회 평정위원으로 참여하셔서 의회의 의견을 충분히 말씀하고 있기 때문에 의회에 있는 직원들이 불이익을 받는다는 말씀에 대해서는 제가 생각을 달리하고 싶습니다.

朴文昌 委員 지난번에 불이익을 받았다는 이런 의회 의원들끼리 그런 얘기들이 많이 오갔습니다.

어쨌든 의회사무처 직원들도 시장 산하에 있는 공무원들 아닙니까?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당연합니다.

朴文昌 委員 그렇기 때문에 공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 신경좀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잘 알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심준홍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심준홍 위원입니다.

다른 위원님들이 많은 질의를 하셨기 때문에 저는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27쪽 상단에 보시면 주민중심의 현장행정 강화를 위해서 금요민원실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금요민원실을 운영한 기간이 얼마나 됐지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이것이 염 시장님 취임하시고 2002년 7월부터 운영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처리한 내용을 보니까 131회 238건을 처리했습니다.

물론 어떤 측면에서 보면 상당히 효율적으로 운영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만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금요민원실 운영을 폐지할 때가 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왜 그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물론 어느 지역이든 민원발생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날 수 있겠습니다만 행정이라는 것이 우선 동사무소부터 구청을 거쳐서 시청으로 정책사업이 이루어져야 되고 또 민원사항이 접수돼서 처리되어야 할 사항으로 봐지는데 어떻게 보면, 그럴 리는 없겠습니다만 이런 처리사항이 힘의 논리에 의해서 처리되는 모순점이 아닌가도 생각되는데 그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저는 심 위원님과 생각을 달리하고 싶은데요, 아까 보고서에서도 말씀드린 대로 금요민원실이 사실은 저희들이 보기에는 상당한 성과이고 고질민원을 해결하는 좋은 수단이라고 생각을 하고 계속 발전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지금도 일부 지역의 민원이 지난 주, 이번 주에 3건을 금요민원 신청 접수를 받아서 검토하고 있습니다만 이 제도를 효율적으로 활용한다면 고질적이고 그동안 많은 행정낭비 요인이랄까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구청에 가니까 안 되고 시청에 가서 직원들 만나니까 안 되고 막판에 시장을 만나서 해결하고 이렇다 보니까 사실은 어떻게 보면 비효율적인 민원관리가 되어 왔다고 보면 금요민원에 시장이 직접 나와서 당사자들과 대화를 하고 관계 전문가들의 의견도 듣고 관계 공무원들의 의견을 들어서 가타부타 갈무리를 지어주는 부분에 대해서는 오히려 명쾌한 행정의 일환이다, 저는 생각을 하고 또 한편에서는 이런 말씀을, 다 그렇다고는 볼 수 없겠지만 많은 시민들이 시장님과의 대화를 통해서 자기들의 뜻을 관철시키고자 하는 성향이 매우 짙습니다, 아시는 대로.

그래서 이런 민원실을 운영함으로써 그런 어떤 시민들의 욕구불만이나 애로사항이나 아니면 몰랐던 부분을 해결해 주는 좋은 수단이라고 저는 생각해서 또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폐지하기에는 문제가 있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沈俊洪 委員 저하고 견해가 너무 상반된 얘기이기 때문에 말씀드리는데 그러면 우리가 하급부서라는 것이 있을 필요가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어떤 민원사항이 어떤 부서에서 발생됐다 했을 때 시장이 다 하면 되는 것이지 무엇하러 밑에 국장이 필요하고 과장이 필요하고.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아닙니다, 그것은 일단.

沈俊洪 委員 또 한 가지는 어떤 민원이 발생할 때 사전에, 지역사업이겠지요 물론 어떤 문제가.

그런 지역사업들을 지역에 있는 공무원들이 기피하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지역주민들의 민원이 동사무소를 통해 접수됐을 때 단계별로 절차상으로 접수가 돼서 민원처리가 되어야 되는 것이 원만한 방법 아니겠어요?

그런데 중간의 어떤 체계를 벗어나서 직접 시장님과 대화를 통해서 민원을 해결해야 한다는 관념들에 자꾸만 다다르다 보면 그 담당부서에 있는 분들은 할 일이 없는 것 아니겠느냐 이거예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참 옳으신 말씀입니다.

구청에서 동에서 해결해야 되고, 저희들이 금요민원에 접수되는 내용은 일단 접수가 되는 경우에 모든 것을 금요민원으로 시장과 대담하지는 않고 일단 실·국에서 1차 해결을 합니다.

그래서 만나서 실·국장이나 실·과장이 만나서 대화를 해서 풀리면 금요민원까지, 시장님까지 가지 않고, 그렇게 해도 여러 가지 민원인과 우리 중간 계층에서 이것 대화가, 의사소통이 안 되고 끝내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이해가 안 되는 경우, 그런 경우 부득이한 경우만 시장과의 금요민원을 하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한 예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위원도 지역구 민원의 대변자로서 나와 있는 의원입니다만 본 위원이 어떤 민원의 전화를 받고 나서는 꼭 동사무소에 접수하라고 합니다.

거기를 먼저 거쳐서 나한테 얘기를 하라고 해요.

그런 절차 없이 본 위원한테 민원이 제기된다고 그런 얘기하면 절대 불응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그런데 그런 내용들이 우리 공직에 계신 분들이 그런 것을 민원 사항에 대해서 충분히 인식을 시키는 그런 결과가 필요한 것이고 또 시장님이 할 역할이 있는 것인데 이런 업무까지 그런 부담을 줘야 되느냐, 하는 그런 의미도 담겨져 있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업무부서를, 그런 부서가 없다면 모르지만 있는 결재 라인이 어디까지인지는 모르지만 국장님 선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굳이 왜 민원실까지 금요민원실까지 가야 되느냐?

이런 관점에서 본 위원이 질의를 하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물론 뭐 대전시 전체에 우리 시민들이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겠습니다만 여기에서 처리된 내용들이 어떤 것인지 정확히 파악은 못하고 있습니다.

못하고 있는데 업무적으로 처리할 사항도 상당히 있을 수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그런 것들은 실·국장들이 협의를 합니다.

沈俊洪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외의 것을 처리하셨다고 한다고 해도 그 외 처리 문제는 우리 공무원들이 해야 할 일이 아니겠느냐, 꼭 시장님이 해야 할 문제냐?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沈俊洪 委員 그것은 좀더 연구할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금요민원실을 폐지하면 어떻게든지 우리 공무원이 해결하게 됩니다.

좋은 점도 있겠지만 어떤 면에서는 상반된 견해를 본 위원이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 제도를 없애면 이 업무에 대해서 민원처리될 사항을 또 우리 공무원들이 처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분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다만 저희들 실·국장들도 이러한 민원이 제기되면 금요민원까지 안 가게 하려고 노력을 열심히 한다는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鄭震恒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김영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김영관 위원입니다.

방금 전에 28쪽에 자주재정 확충으로 안정적 재정운영이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성재수 위원님께서 간단한 질의가 있으셨는데 지금 자치행정국장께서 보시는 2005년도에 대한 우리 재정현황 또 앞으로의 2006년도에 오는 여러 가지 재정 예산규모로 본다든지 아니면 지역의 형편을 어떻게 전망을 하고 계십니까?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아주 답변드리기 어려운 질의를 주셨는데요.

그동안 지난번 결산심사에서 보셨고 예산심의 과정에서도 보셨습니다만 우선 작년도에서 금년도로 넘어오던 순세계잉여금이 상당히 거의 50% 가까운 만큼으로 줄어들은 것이 우리 세수에 어려움을 한마디로 보여준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그것이 신행정수도건설에 대한 위헌판결 이후의 부동산 시장의 뭐 긴축, 냉각 이런 데에서 대체적으로 기인되었다고 판단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금년도 징수 상황을 죽 분석을 해보면 저희 지방세가 7,919억원이 금년도 목표입니다만 5월 말까지 2,906억원이 징수가 되어 가지고 비율로 보면 37%입니다.

금액으로 보면 전년도 동기 징수 실적에 비해서는 비율은 약 3.3%, 금액으로는 약 95억원이 늘어난 세수가 5월 말의 결과입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뭐 이렇게 딱 정확한 답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행복도시 건설이 추진이 되고 있고 또 우리 서남부권개발사업이라든지 여러 가지 저희 주변의 개발여건이 좋게 전개되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이 다소는 좀 활성화되지 않을까 또 부동산의 거래 물량으로 보더라도 상당히 거래 물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1월달에 2,800여 건이 거래가 되던 것이 5월달에는 6,100여 건이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

그래서 거의 배가 훨씬 넘는 부동산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어서 이로 인한 세수는 좀 기대를 해도 되지 않느냐, 그렇다면 연말까지 저희들이 목표한 7,919억원의 목표달성은 무난할 것이다라고 일단 예측을 해봅니다.

다만 이것은 외부 영향에 따라서 변동이 클 것이기 때문에 마음을 썩 놓을 수는 없습니다만 지금 시점에서의 거래동향이나 상황으로 봐서는 그런 판단을 한번 해봅니다.

金榮寬 委員 부동산 시장에 대해서는 등록·취득세가 증가할 것이다라고 하는 부분인데 지금 중앙정부에서 어저께도 대통령께서 여러 가지 부동산에 대한 얘기를 했습니다.

"투기를 잡겠다, 죄악이다."하는 정도로까지 얘기를 했는데 상당히 위축될 것으로 보여지거든요.

그런 여러 가지 일련의 정책도 발표가 되겠지만 우리가 1회 추경예산을 편성하면서 봤을 때 등록·취득세 부분이 당초 본예산에 비해서 백 한 몇 십억 정도를 감소한 것으로 그렇게 추경에 된 것으로 되었고, 당초 예산에 비해서 목표 수치에 미달할 것이다라고 하는 나름대로의 추측되는 징후가 여러 군데에서 나타납니다.

그런 것이 전반적으로 부동산 시장뿐이 아니고 지금 대단한 경기불황을 겪고 있단 말이지요, 굉장히 장기화가 됩니다.

그런 장기화가 되면서 여러 가지 세수에 상당히 세입에 대한 압박 요인이 더 많다는 것이지요, 올해 여러 가지 경기 동향이.

그런데 그것에 비해서 지금 공무원들에 대한 조직이나 이런 부분은 상당히 늘어나면서 또 SOC에 대한 재정수요가 상당히 증가된다는데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년에 지하철이 개통이 되면 거기에 대한 정기적인 적자폭이 상당히 있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한 200∼300억원 정도.

이러한 것이 아무리 긴축재정을 요한다고 하더라도 별다른 세입여건이 마련되지 않는 한 안정적인 재정 또 건전 재정은 유지할 수 없을 것이다, 나름대로 그렇게 평가를 해보는데 국장님의 견해는 어떠세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글쎄요, 제가 이제 대전시 재정 전반을 말씀드리기는 제 위치가 그런 것 같고요.

다만 세수부분만 말씀드리면 부동산 시장이 제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과연 계속 그럴 것이냐, 아니면 정부에 의해서 크게 위축될 것이냐 하는 그것은 이제 제가 전문적인 식견이 없어서 어렵고 불경기로 인한 여러 가지 세수의 차질 이것은 역시 저희 시 체납세액이 늘어나는 것으로 봐서 반증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려가 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사실 저희도 앞으로 시 전체적으로 보면 지금 걱정하신 대로 저의 단견입니다만 지하철 문제라든지 또 버스 준공영제라든지 하면서 내년도의 재정 수요가 금년도보다는 예전에 없던 새로운 재정수요가 있을 것이기 때문에 저희 세수를 담당하는 부서의 입장에서는 거기에 걸맞은 세수를 확보해야 될 책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면에서 저희가 몇 가지 말씀을 드리면 잘 아시는 대로 저희들이 금년도에 과표기준을 제곱미터당 17만원에서 46만원으로 상향조정을 했고 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주택가격, 개별주택가격을 조사해서 해보니까 공공주택의 경우 상당히 올라갑니다.

아까 말씀드렸지만 앞으로 아파트 사시는 분들은 금년도 재산세 부담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생각이 되어서 그런 것들이 결과적으로 지방세수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또 자동차 체납액이 물론 많기는 합니다만 또 상대적으로 자동차를 계속 사고자 하는 그런 욕구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도 상당한 세수가 기대가 되고요.

이제 새로운 세수 가지고 우리는 제도적인 뒷받침도 물론 하지만 거의 600억원이라는 큰 체납 덩어리가 있기 때문에 이것을 상당부분 징수할 경우에 우리 지방재정에 사실 엄청난 효과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아까도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을 해주셨지만 체납세금을 최소화하는 노력도 병행해서 함으로써 우리 대전시 재정의 안정적 운영에 이바지하는 노력을 하겠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이 자료가 2005년도 정기분 재산세에 부과된 내용에 대한 자료가 자치행정국에서 준 자료입니다, 이 자료가.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金榮寬 委員 지금 현재 그동안 추진실적이라고 보면 재산세 과세 현황의 추계가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하고 이 수치하고는 조금 다르게 나와 있습니다.

2004년도에 재산세가 732억 8,200만원에서 2005년도에는 607억 3,200만원으로 17.1%가 줄었습니다.

도시계획세는 약 31억원 정도 늘었습니다만 공동시설세라든지 지방교육세는 약 한 17%가 줄었어요.

그러한 부분이 재산세가 증가하는 것이 아니고 지금 감소를 2005년도에 했습니다.

그 이유가 법인과 개인의 소유토지 일부가 국세인 종합부동산세로 과세가 전환되었고 그 다음에 건물과표를 면적 기준에서 시가 기준으로 전환해서 세율이 인하되었습니다.

또 전체적으로 이제 면적에 비해서 시가가 낮은 단독주택이나 일반건물은 세액이 감소된 반면에 시가가 높은 아파트는 증가되었고요.

도시계획세나 공동시설세 같은 것은 약간 서로 내용이 다릅니다만 도시계획세는 주택의 과표가 시가 기준으로 전환되어서 증가가 되었지만 공동시설세는 면적과세 및 세율 하향조정으로 감소되었어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金榮寬 委員 그러면서 이제 이런 부분을 만회하기 위해서 지금 전체적으로 보면 재산세의 과세추진현황의 추계에 보면 144억 9,700만원이 10.5%가 감소될 것이라고 하는 추계를 내놓았습니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재산세의 경우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예, 재산세의 경우.

그런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재산세가 감소되는 것이 어떤 부분으로 이런 재산세에 대한 감소분을 만회할 것이냐라는 것이 있고 또 재정확충 방안에 문제점으로 될 것이다, 그런 얘기지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좋은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수치로 봐서 재산세만 볼 경우에 10.5%에 해당하는 144억 9,700만원입니다.

이것이 감소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이것은 재산세만 봐서 그렇고요.

종전에 종토세가 이제 그동안 지방세였습니다만 그 밑에도 표시해 놓았습니다만 국세로 전환되어서 자치단체의 재정보전이 종합부동산세인 국세에서 보전될 것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게 충당이 될 것으로 예견을 합니다.

金榮寬 委員 국세로 간 종합부동산세가 재산세가 줄어드는 만큼의 확실한 보전책을 갖고 있느냐 하는데 문제가 있는 것이지요.

이것도 결국은 중앙에서 종합부동산세를 받아서 각 지방에 결국은 먹이사슬로 이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지요.

결국은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서 또 다시 뛰어야 되는 상황을 만든 것 아니겠어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그 부분은 물론 지적하신 대로 중앙정부가 지금 먹이사슬이라는 표현을 쓰셨습니다만 그것을 지방자치단체를 통제하는 수단으로 쓸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것은 제 짧은 생각으로 그럴 일은 없을 것으로 보고 행정자치부의 경우 지방자치를 육성하는 기본적인 정신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봐서 그것은 저희들이 그동안 종토세에서 얻을 수 있었던 만큼의 지방세는 여기에서 보전될 것이라고 저는 기대를 합니다.

金榮寬 委員 결국은 그러한 예산을 만회하려다 보면 결국은 중앙지원의 예산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되는 것 아니겠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뭐 종합부동산세를 지원받는 감소된 부분 만큼에 대한 지원을 받는 문제도 결국은 중앙에서 이만큼 줄었으니까 이만큼 주겠다는 확신이 서지 않는 한 중앙에 국비지원을 받는데 이 내용과 같이 필요한 것 아니냐, 그런 얘기지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지금 종합부동산세가 정부가 예측하는 것이 약 7,000억원을 예측을 하면서 3,000억원 가지고는 앞서 말씀드린 종토세분이 거의 100% 보전이 되는 것으로 방침이 서 있고요.

다만 4,000억원을 가지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중앙에서 목적이 지역균형발전이랄까, 균형개발이랄까 이런 차원에서 4,000억원을 가지고 지방에 아마 배분이 될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김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더 많은 예산을 따오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金榮寬 委員 결국은 예산 투쟁을 이런 부분에서도 또 벌여야 된다, 세수가 줄은 만큼?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金榮寬 委員 결국은 그런 판단으로 본다면 국세의 비율이 높아지니까 결국은 지방세 비율이 약화되면서 재정은 악화할 수밖에 없는 상태고 결국은 의존재원이 많아지면 자립도가 약해지는 그런 현상으로 갈 것 같습니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그것이 현실입니다.

金榮寬 委員 예, 그래서 이런 분야에 대한 문화나 교육이나 체육이나 이런 부분을 또 지하철 같은 사업에 대해서 만회하기 위해서 경륜장 같은 것을 좀 해서 새로운 세원에 대한 재원을 발굴하려고 했습니다만 그것도 유보상태에 있기 때문에 2006년도에 대한 재정이라고 하는 부분은 상당히 빨간 불이 켜 있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아닌가라는 부분에 대해서 주무국장으로서 그러한 자주재정의 확충문제 내지는 들어가서 우리 전체적인 살림을 맡고 있는 입장에서 긴축재정을 편성해야 되는 문제까지도 심히 고민해야 될 필요가 있다라고 하는 부분입니다.

이것 대단히 중요한 얘기입니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충분히 인식을 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많은 다양화된 세출에 대한 부분이 상당히 늘어날 것으로 봅니다, 내년 정도에.

그렇게 되는데 지금 우리가 재정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거기에 대비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하는 부분이고 지금 28쪽에 보면 세외수입의 지속적인 증대인데 수수료·사용료 현실화 추진하고 있는데 2009년까지 85%까지는 현실화하겠다, 내지는 85%에서 100%까지 현실화하겠다 하는 내용인데 이것이 지금 수수료 및 사용료가 현실화가 안 되어 있습니까?

현실화를 지속적으로 한다는 내용이 무슨 내용이지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를 들면 수수료·사용료가 상당히 많습니다.

아시는 대로 하수도 사용료도 사용료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사실 원가계산해보면 현실에 전혀 못 미치거든요.

그러니까 원가계산을 토대로 해서 현실화하겠다 하는 것이 정부의 방침입니다.

그래서 지금 용역을 하고 실태조사를 해서 원가를 분석을 해서 거기에 접근하는 80% 내지 100%까지 현실화하겠다고 하는 것이 정부의 방침이고 거기에 따른 저희들이 지방차원의 작업을 하고 있다는 보고를 드리는 것입니다.

金榮寬 委員 결국은 그런 사용료나 수수료에 대해서 현실화를 추진하는 문제는 당장 피부로 와닿는 시민들한테 조세 저항 가능성도 있어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물론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조세 저항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하는 것이 그러한 저항에 최대한 적응하면서 피부로 느끼지 않는 또 물가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깊이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이 수수료 표준요율을 중앙정부의 계획에 의하면 대통령령으로 이렇게 정하도록 방침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자치단체의 입장에서 보면 대통령령으로 정하면 저희 자치단체는 조례 사항도 아니고 그대로 적용하는 부분이 없지 않을까, 그런 생각입니다.

金榮寬 委員 중앙지침에 의해서 하는 거예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대통령령으로 이것을 정하는 것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전국이.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통일되는 것입니다.

金榮寬 委員 시기라든지 비율이라는 부분이 거의 통일되겠네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대통령령으로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금 기초자료를 조사하고 그런 단계라는 말씀입니다.

물론 저항이 있을 것입니다, 많이.

金榮寬 委員 그러한 부분을 최소화시키는 선에서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추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잘 알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이나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자치행정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금번 업무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시정에 적극 반영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준비를 위해서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8분 회의중지)

(11시 39분 계속개의)

○委員長 鄭震恒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문화체육국 소관

○委員長 鄭震恒 다음은 문화체육국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조명식 문화체육국장께서는 간단명료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문화체육국장 조명식입니다.

존경하는 정진항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저희 문화체육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항상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성원해 주심에 대해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준비된 유인물에 의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리기에 앞서 위원장님께 양해말씀은 일반현황, 총괄, 상반기 추진실적은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고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저희 문화체육국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鄭震恒 조명식 문화체육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문화체육국 소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간단명료하게 답해 주시고 보충답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위원장의 허락을 받아 해당 과장이나 사업소장께서 발언대에 나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박문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4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원도심문화가꾸기 및 공연장 활성화 추진 15회 4개 단체에서 공연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이 원도심 문화가꾸기인지 또한 하반기에는 어떻게 하겠다는 계획도 보고서에는 없습니다.

이에 대해 동구 부구청장님을 지내신 국장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박문창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시립예술단 4개 단체가 운영되고 있습니다만 큰 목표는 대전문화의 일류화, 대중화에 목표를 두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중화를 위해서는 저희들이 앉아서 기획을, 공연을 하는 것이 아니고 서민층, 보통 시민층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서 예술단, 합창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앞으로 저희들이 문예진흥기금을 활용한 민간단체등은 가급적이면 기존에 있는 문화시설 인프라 확충이 어느 정도 갖추어져 있는 쪽보다는 소외된 지역이라고 볼 수 있는 중구, 동구, 대덕구에 하반기에는 중점적으로 찾아가서 문화활동을 민간단체, 시립예술단이라든지 민간단체에서 그 지역에 가급적이면 더 많은 공연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하반기에는 아무런 보고서도 나와있지 않습니다, 어떻게 한다는 것이.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반기 공연은 보문산 야외음악당에서 한 5회 정도 실시하고 동구 자양동에 있는 우송문화예술회관에서 3회 정도 실시할 계획으로 있고 동춘당에서 무용단이 1회 정도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사항은 기본적인 계획 이외에도 가급적이면 원도심 활성화에 찾아가는 공연이 더 많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담당국장으로 노력하겠다는 의미로 말씀드립니다.

朴文昌 委員 다소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솔직하게 얘기해 보자면 아마 시장님께서 지난 2002년도 선거에서 당선되신 것은 원도심을 활성화하겠다는 공약 때문에 상당한 영향을 받지 않았나 본 위원이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 각종 문화시설이나 공연시설이 밀집된 곳이 둔산임에도 부지가 확보되어 있다는 이유로 둔산에 추가로 많은 시설이 건립되고 있습니다.

즉, 둔산에는 백화점도 많고 대전문화예술의전당, 평송청소년수련원, 시립미술관, 최근에 일부 개장한 한밭수목원 앞으로 진행될 천연기념물보호센터, 이응노미술관등 무궁무진하게 많습니다.

그럼에도 원도심 전담부서까지 신설했지만 원도심에 가시적인 투자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동구 주민으로서 정말 장및빛 청사진에 속은 것이 아닌가 눈과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동구나 중구의 문화가꾸기 및 공연장 활성화사업으로 추진된 것이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자세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박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도 동구에서 근무했습니다만 원칙적으로 박문창 위원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그러나 시에서도 종합적으로 서남부권 개발에 맞추어서 동남부권 개발계획이 수립돼서 현재 추진 중에 있고 제가 알기로는 대전역세권개발종합계획이 추진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큰 프로젝트사업이 추진되면 어느 정도 동구가 옛날의 원도심 기능을 회복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좋으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저희들도 솔직히 말씀드려서 어떠한 문화시설, 체육시설 인프라 측면에서 상당히 저희들도 우선 머릿속에 박문창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염두에 두고 앞으로 문화, 예술, 체육 인프라 시설에 대해서는 원도심 활성화에 우선을 두고 추진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비근한 예로 동구는 아닙니다만 지난번에 문화체육국 업무로서 제90회 전국체육대회를 맞이해서 종합스포츠타운 지역으로 모든 체육시설을 이전하느냐, 안 하느냐 이런 문제로 용역도 주고 토론에 토론을 거듭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제일 결정적인 요소는 기존에 있던 중구의 한밭종합운동장 자리가 떠나면 안 된다고 해서 그런 문제도 제90회 전국체육대회 대비해서 한밭종합운동장을 종합적으로 리모델링해서 그 자리에 하는 것으로 결정이 났고 위원님께서도 아시겠지만 동구·중구 여성문화회관 건립 문제, 연정국악문화회관의 리모델링 작업을 해서 전국 최고의 국악전문 공연장을 만든다든지 하는 시책을 펴고 담당국장으로서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앞으로 그럴 기회가 있을 경우나 또 저희들이 기획하는 단계에서부터 맨 첫머리에 원도심 지역을 우선 머릿속에 입력시켜서 시행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렇게 노력해 주시고 지난번에 시장님이 각 구에 초도 순시했을 때 만 해도 그때도 사실 여성문화회관을 동구와 중구의 중간에 하나만 한다는 신문보도를 봤을 때는 정말 한심스럽더라고요, 나중에 변경됐습니다만.

앞으로 정말로 원도심, 동구나 중구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좋은 마인드의 변화를 촉구드리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알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다음 45쪽에 사랑의 티켓사업과 관련해서 공연예술 관람객의 저변확대를 통해 지역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간접지원, 시민의 문화수준 향상을 도모한다는 것인데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박문창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아시겠지만 사랑의 티켓이라는 것은 우리 시 지역 내에서 공연되는 순수예술 작품, 음악이라든지 연극, 무용, 국악 이런 것을 선택 관람할 수 있는 티켓제도입니다.

그래서 관람시민에게 좀더 싼 가격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문예진흥기금과 시비에서 지원해서 관람료를 지원해 주는 것에 목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운영방법은 대전사랑좋은공연만들기협의회에서 합니다.

총 9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연극, 무용, 음악, 국악 등 순수예술을 우리 시 지역에서 유료로 공연하는 단체로서 사랑티켓을 희망하는 공연단체에 1만원이면 5,000원을 지원해주고 학생인 경우에 가격이 5,000원이면 3,000원을 사랑티켓으로 지원됩니다.

이것이 또 다행스럽게 중앙에서 2003년도와 2004년도에는 시비와 기금을 합쳐서 3,000만원 정도가 집행됐는데 2005년도에는 기금이 8,000만원이 내려왔습니다.

한 6,000만원 기금이 증가돼서 내려왔기 때문에 1억원을 가지고 사랑의 티켓사업을 추진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본 위원이 제안하고 싶은 것인데 문제점이 있을 수도 있겠으나 말 그대로 사랑의 티켓사업이 되려면 청소년, 특히 기초생활 수급자, 쉽게 말해서 영세민, 장애인들에게 본 사업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제도로 확대시켜야 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지금 박문창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공연예술을 보고 싶어도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어서 관람하기 어렵다는 분들에 대한 시의 대책이 있어야 될 것 아니냐는 말씀으로 알아듣고 저희들이 지금 그 문제는 사랑의 티켓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50%를 사랑의 티켓으로 지원해 주는 제도인데 이 분들이 신청자가 많을 경우에는 제가 말씀드린 대로 대전사랑좋은공연만들기협의회에 절충해서 지금 박문창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분들이 먼저 혜택을 입을 수 있도록 상의해서 조치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렇게 해주시면 상당히 고맙고요, 그리고 50쪽에 청소년 선도·보호 및 불우청소년 지원과 59쪽에도 똑같은 것이 있지만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올바르게 자라나야 된다고 봅니다.

특히 불우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과 정서함양을 위해서는 문화의 향수는 필수적인 요소가 아닐 수 없어요.

항상 시정을 펼칠 때 마인드를 어려운 이웃에게 초점을 맞추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박문창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앞으로 우리 사회를 짊어지고 갈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 건전한 청소년에 대한 육성보호시책에 소홀함이 없도록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다음은 68쪽, 46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은선사유적전시관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보고서에 의하면 현재 골조공사중이고 내년 1월 준공하여 3월에 개관 예정인데 분권교부세가 감액되어 부족액 15억 6,000원에 대한 추가예산이 필요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은?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유성구 지족동 은구비공원 내에 지상 2층 규모로 건립할 계획으로 39억원의 예산을 들여서 추진중에 있었던 것은 아까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분권교부세로 전환되는 바람에 예산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저희들이 2회 추경에, 현재 공정은 한 24% 됐습니다.

해서 부족금액 15억 6,000만원 정도는 2회 추경에 기필코 확보해서 당초에 목적한 대로 내년 상반기중에 노은선사유적전시관이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상당히 경제가 어렵습니다.

지난 7월 6일 지방지에도 보도되었는데 '돈줄 막힌 현안사업 발목'이라는 제목으로 '대전시 각종사업 빠듯한 예산에 지지부진', '노은선사유적전시관 건립등 답보상태'로 크게 보도된 적이 있어요.

시 관계자는 금년 추경과 내년 본예산에 확보한다고 하셨잖아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지적하고 싶은 것은 충분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 제대로 된 시설을 박물관 같은 전시관을 지으라는 것입니다.

정 예산이 없으면 준공과 개관 시기를 늦추는 것이 올바른 행정이 아닌가 생각하고요, 국장님께서는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박문창 위원님 말씀 한번 관계 전문가라든지 대학교수라든지 이 분야의 전문지식을 갖춘 분들과 대화를 해서 적정한 조치를 취해나가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렇게 해주시면 상당히 바람직하지요.

본 위원이 전체적으로 지적하고 싶은 것은 이렇습니다.

소관은 기획관리실장이겠지만 지금은 임기 마무리를 해야 될 때인데도 사업을 늘려놓은 상태입니다.

과감히 사업을 조정하여 시급성이 없는 것은 시기를 조정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이미 착공된 것은 할 수 없지만 지금이라도 시 전체적으로 사업의 추진시기에 대하여 반드시 조정해야 된다고 보는데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우선 먼저 박문창 위원님 말씀대로 우리 시 재정이 어느 정도 여유가 있고 하면 큰 걱정이 없겠습니다만 위원님들께서도 다 동감하고 알고 계신 사항입니다만 재정이 종전보다 많이 여의치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 뜻에서 박문창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용을 앞으로 문화체육국에서 신규사업을 할 경우에는 사업의 경중, 필요성 이러한 문제를 관계 전문가와 검토해서 우선순위를 정해서 사업의 경중 이런 것을 따져서 재정문제도 충분히 고려되는 사업의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추진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57쪽에 대전 시민박물관이나 무형문화재 전수회관의 경우는 어떻습니까, 시행을 지금 안 하고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시민박물관 문제는 2010년까지 추진기간 목표를 두고 저희들이 계획을 했습니다.

금년에 저희들이 할 일은 위치선정이라든지 또 박물관의 전시의 성격, 이런 것에 대해서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해서 그렇게 해서 기본계획안을 수립해서 중기재정계획에, 아직 이것이 행정절차가 다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중기재정계획에 반영하고 해서 금년도에는 시민박물관을 추진하기 위한 행정절차를 매듭짓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두 사업도 면밀히 재검토해주시기 바라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알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는 의지는 높게 평가를 합니다.

무리하게 추진하려 하면 반드시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시민공청회든 여론수렴 과정을 거쳐 섬세한 행정, 완벽한 행정이 되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박 위원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 김영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김영관 위원입니다.

57쪽에 무형문화재 전수회관 건립에 대해서 질의할게요.

무형문화재에 대한 전승보존과 지원대책이 대전 문화역사에 대한 뿌리찾기에도 상당히 필요한 것이고 결국은 대전의 문화가 어떤 것인가 하는 부분을 보여주는 큰 역할을 한다고 보거든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계승자들이 안정적인 기반에서 전승되고 보존되어야 되는데 상당히 불안한 위치에 있는 분들도 계시단 말이지요.

이런 부분에 대한 지원대책등이 마련되어야만 됩니다.

그 도시의 역사는 결국은 문화재에 의해서 결정되고 판단된다는 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부분인데 지금 무형문화재 전수회관 건립이 국비와 시비를 각 50%씩 해서 30억원을 갖고 재원을 확보하려고 했는데 균특예산에서 국비 10억원이 확보됐네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지금 진행되다가 현재 답보상태에 빠졌어요,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 원인이 어디에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당초 이 무형문화재 전수회관 건립도 크게 이제 보문산권 관광벨트화 이 사업하고 연계를 해서 당초 저희들이 이 무형문화재 전수회관 건립 예정부지를 옛날 중구 산서동사무소로 예정을 했었습니다.

예정을 했고 거기에 또 부지는 시유지인데 건물은 또 중구청 구 재산이기 때문에 중구청하고 협의를 했습니다.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 중구청장의 의견이 현재 산서동사무소를 지역주민들이 영농이라든가 작목반 등과 같은 자생단체 등의 어떤 교육장소라든가 회의장소로 활용하기 때문에 거기는 좀 안 해줬으면 좋겠다, 다른 데를 찾아봐서 적정부지가 있으면 그쪽으로 했으면 좋겠다 이런 대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의견 합의를 아직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다시 한 번 중구청하고 협의를 해서 지역주민들의 의사가 정말로 반대의사가 확실하고 뚜렷하면 제2의 다른 장소로 물색하려고 하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만 아직 일단은 저희들 생각은 아까 우리 부의장님께서 좋으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만 이 무형문화재 전수회관 자체가 무슨 저희들이 볼 때는 혐오시설도 아니고 그 지역에 그런 시설이 되면 지역주민들도 같이 그러한 그 무형문화재에 접할 수 있는 기회도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장점을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일단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추진을 할 계획이었었는데 해당 구청에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주민들이 일단 영농이라든가 작목반 뭐 자생단체 교육의 장소로 옛날 구 산서동사무소를 활용하기 때문에 일단은 반대의견을 피력했다라고 이렇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그 구 산서동사무소 부지가 전수회관을 쓰기에는 상당히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어요.

어떤 야외공연장도 만들 수 있고 또 놀이마당도 만들 수 있고 또 여러 가지 좋은 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방금 말씀하셨듯이 우리도 일본이나 중국이나 그 외 유럽에 여행을 가봐도 지역에 문화재를 보유하고 계신 분들의 개별적인 문화회관 같은 데가 많이 관광코스화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은 그런 전통을 잇는 것을 대단히 소중하게 여기거든요.

그런데 우리는 그런 부분이 참 소홀히 되어 있어요.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에 대한 발굴도 참 안타깝게 못하고 있고 또 이러한 무형문화재를 전수하고 계신 분들이 있는데도 이러한 시설을 마련하지 못해서 결국은 그러한 맥을 이어가지 못한다고 하는 그런 안타까움이 있는데 대단히 중요한 일입니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이분들에 의해서 이루어진 무형문화재 같은 그런 문화가 결국은 대전시에 관광상품화가 될 가능성이 굉장히 큽니다.

그래서 대단히 중요한 것인데 지금 장소가 영농이나 작목반, 가맹단체들의 회의장소로 활용하고 있다라고 하는 것은 뭐 이분들이 들으면 서운할지 모르지만 그렇게 이용을 많이 안 하거든요.

또 그 지역이 인구가 그렇게 많은 지역도 아니고 했을 때 별도로 그러한 장소를 마을회관 같은 것을 하나 만들어 주는 한이 있어도 현재 이 부지가 시유지고 또 그 부지가 상당히 넓습니다.

그래서 아주 최적의 지역이라고 생각이 돼요.

뿌리공원, 동물원, 플라워랜드, 신채호 생가 또 도요지 뭐 이렇게 해서 이어지는 그 관광코스 안에 이런 무형문화재 전수회관을 집어넣어서 관광코스화 시킨다라고 하는 그러한 어떤 마스터플랜을 해보면 상당히 바람직하지 않겠는가, 내내 다 인근에 있거든요.

그렇다고 한다면 이런 것을 어떠한 분이 설득을 하고 이런 영농의 작목반 자생단체 교육·회의장소는 그렇게 사용하는 것이 많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그 지역에 주민들을 설득해서 마을회관이라도 하나 마련해서 이런 것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면 이 전체적인 시유지는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지 않겠는가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다시 시작하는 기분으로 지금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저희들도 구 산서동사무소가 최적의 부지로 이렇게 판단을 하고 참 당연히 저희들은 구청에서도 협조가 될 것으로 생각은 했습니다만 저희들이 좀 너무 안이하게 대처를 한 것 같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다른 대안을 마련할 수 있단 말이지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알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 주민분들이 산서동 지역의 주민분들이 몇 분 안돼요.

농사짓는 분들이 많고 다들 떠나고 그래서 전체 주민들이 1,000여 명 되기 때문에 그렇게 넓은 지역이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그 지역에 산서동사무소에 대한 건물이 아주 오래되어서 어차피 그 건물을 부수고 다시 지어야 됩니다.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활용도가 없어요.

그렇다면 우리가 그런 대체 장소를 구와 협의해서 마련해주고 그 장소에다 무형문화재 전수회관을 건립하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라고 하는 판단이 듭니다.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앞으로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대처를 하고…….

金榮寬 委員 구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주고 이러한 시설이 지금 대안으로 얘기한 문화동에 있는 국유지 어디인지 제가 잘 압니다만 전체적인 그 주민들 그러니까 주거지역 내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판단이 되고 또 동춘당 근린공원 같은 이것도 문화재입니다만 이런 근린공원 내에 무형문화재 전수회관, 사실은 컨셉이 잘 맞지 않아요.

그런 부분을 구하고 긴밀히 다시 한 번 협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앞으로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鄭震恒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성재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成在洙 委員 예, 성재수 위원입니다.

업무보고를 잘 들었고요, 또 동료위원들께서 많이 질의를 해 주시고 답변을 해주셨습니다만 몇 가지 보충질의 겸해서 드리겠습니다.

대전시민박물관 건립 관계에 있어서 우리 시민박물관 건립이 좀 늦은 감이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그렇습니다.

역사가 있는 도시는 다 국립박물관 비슷하게 많이 있는데 저희가 좀 국립박물관은 안 되더라도 진작부터 시민박물관의 필요성이 제기가 되었었는데 좀 늦은 감이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런데 절실하게 필요성이 제기가 되고 있습니까?

왜 그러냐면 사실 박물관이라고 하면 여러 가지 포장을 시킬 수 있는 소재도 많이 있어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맞습니다.

그런데 성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건립의 필요성 이런 문제를 얘기한다면 어차피 대전시 역사에 대전시 정립 또 어떠한 역사의식 이런 지역문화에 대한 어떠한 시민들의 자긍심 고취, 또 자라나는 학생들에 대한 어떤 교육현장에도 활용할 수도 있는 그런 큰 그림 하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면서 다만 앞으로 유물이라든가 확보하는 문제가 사실 어려움으로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는데 앞으로 일정기간을 통해서, 홍보를 통해서 어떠한 소장자로부터 기증을 받는다든가 기탁을 받는 다든가 또 지정 기탁이 원활하지 않은 꼭 필요한 좋은 물품이 있을 경우에는 위원님들께서 허락을 해주신다면 시비에 어느 정도 예산을 확보해서라도 저희들이 나중에 대전시민박물관에 전시가 될 수 있도록 그런 노력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본 위원도 사실 우리 대전시민박물관의 건립이 좀 늦은 감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사실 규모가 크게나 적게나 건립이 되어야 되는 것은 마땅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다만 박물관을 건립을 할 경우 건립규모라든지 뭐 이런 것들은 거기에 유치할 수 있는 사료라고 할까요, 유물이라고 할까 이런 것들이 많이 확보가 된 그런 범위 내에서 건립이 되어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문제가 우리가 대전, 특히 우리 대전 속에서 이루어진 유물이라든지 사적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박물관에 유치를 해야 할 텐데 우리 대전은 사실 그런 유물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지금 현재는 그렇게 사는 지역에 비해서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차원에서 보면 우리 뿌리찾기사업 추진을 또 하고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런데 뿌리찾기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지금 앞으로 많이 찾을 계획이 있는 것인지, 앞으로 얼마만큼 찾았는지?

이 관계하고 병행해서 뿌리찾기사업부터 답변을 해주시면서 박물관 얘기도 해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대전의 뿌리찾기운동 관계는 여러 가지 사업이 있습니다만 대표적인 사업 두어 가지만 말씀드리면 대전역사문화 교과서가 거의 집필중에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대전의 역사라든가 인물, 지리, 여건, 환경 이런 것을 총망라해서 지금 검수까지 끝난 이런 단계에 있거든요.

그래서 2006년도 내년도부터는 우리 시내에 소재한 초등학교, 중학교에 교과서가 보급이 되어 가지고 그 학생들이 교과목으로 접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또 협의해서 지금 추진 중에 있고요, 또 하나는 다 아시겠지만 대전의 뿌리찾기운동 하고 그 호서명현학술대회 3회까지 했습니다만 금년에 4회 또 국제적인 심포지엄을 개최해서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런 우선 대표적인 것 두 가지를 성 위원님께 보고를 드렸고 이 시민박물관 문제는 참 소장자가 저희들이 홍보했을 때 시민박물관을 건립하고 기증자, 기탁자들이 얼마나 있을까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사실 저희가 아직 정확하게 진단을 해보지를 않았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전문가가 처음부터 참여를 해서 어떠한 박물관의 성격이라든가 또 전시장의 구성 또 유물확보대책 이러한 문제를 전문가가 처음부터 참여해서 같이 추진하려고 그랬습니다만 저 개인적으로는 대전시민의 자긍심, 대전시민의 역량을 믿습니다.

그래서 시에서 보다 더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 그러면 많은 시민들이 참여를 하지 않을까 저는 이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지금 사료관에 보관되어 있는 사료 가지고는 어떻습니까?

좀 미흡하다고 볼 수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한밭도서관에 있는 향토사료관요?

成在洙 委員 예, 결국에는 박물관이 생기면 그 박물관으로 옮기는 것 아니겠습니까?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저희들이 옮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런데 대전권에 있는 소장자라든지, 소장하고 계신 분들이 박물관에 기증을 한다든지, 소장품을.

이렇게 되어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타지에서 우리 대전박물관에다가 기증을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 것을 기대하기가 어렵습니까, 가능합니까, 그런 것이?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지금 비근한 예로 한 가지만 말씀드리면 우암사적공원 내에 있는 그 유물말고도 송씨 대종중에서 갖고 있는 유물 이런 것이 상당히 많이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어떠한 계기가 되면 대전시에 기탁하겠다는 의사표시도 한 것으로 봐서는 우리 꼭 대전에 거주하는 시민뿐이 아니고 어떤 인근이라든가 충남, 충북 또 인근에 어떠한 많은 분들이 뜻을 가지고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뿌리찾기하고 본 위원이 연결을 시켰는데 뿌리찾기도 빨리 추진을 해서 언젠가는 찾기는 끝이 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렇게 연계를 함으로 인해서 여기에서 뿌리를 찾다보면 우리 유물이라든지 역사의 자료라든지 뭐 이런 것도 이런 데서 발췌가 될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런 뿌리찾기사업의 추진을 좀 빨리 이렇게 해주시는 것을 주문을 하고요.

또 우리 시민박물관도 빨리 건립이 되어 가지고 규모가 적든 크든 우리 대전규모에 적당하게 알맞게 건립이 되어서 우리 대전시민이 바로 한 눈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빨리 올 수 있게 해주시고 동료위원께서도 많은 지적을 해주셨습니다만 지금 위치선정은 전문가들하고 연구중이라고 하셨는데 그 위치선정 문제에 대해서 본 위원은 항시 의회에 나와서 주장하는 것이 대전균형발전차원에서 이런 대전 전체적인 시설물은 좀 고루고루 안배를 하자라고 하는 것을 주문을 드립니다.

지금 우리 대전도 완전히 교통이 사통오달 되어 가지고 어느 지역에 가있든지 간에 시민들이 크게 불편하지 않게끔 관람 내지 이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시설물도 어느 한 쪽으로만 편중을 시키지 말고 원도심권 내지는 이런 데로 절대적으로 좀 안배를 시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그 문제에 대해서 국장님의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성 위원님께서 아주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또 힘을 실어주셨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앞으로 더 의지를 가지고 추진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위치 선정문제는 성 위원님께서 대전균형발전차원에서 또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말고 안배를 해서 위치를 선정했으면 좋겠다, 이런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전적으로 성재수 위원님 말씀에 동감을 하면서 그러나 이런 문제도 관계 전문가, 대학교수 또 여기 계신 여러 위원님들의 의견을 종합해서 나중에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데에 지금 성재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이 참작이 되도록 이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부탁을 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심준홍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심준홍 위원입니다.

우선 질의에 앞서서 오늘 같은 이런 우리 위원님들이 많은 질의를 드리는 과정들이 어떤 소기의 성과도 거둘 수 있고 또 그런 방향으로 제시했을 때 그런 쪽으로 집행기관에서도 신중히 검토를 해야 되는데 전혀 그렇지 않은 내용들이 도출되고 있습니다.

과연 또 질의를 해야 되는 것인지, 이런 말씀을 드리면서 한 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47쪽에 보시면 도서관 건립 문제가 다시 이렇게 자료로 올라와 있어요.

8월 말경에 착공을 한다는 얘기고, 이 내용은 지난 회기에서도 질의를 했던 사항으로 과연 이 지역이 도서관으로서 적합한 그런 위치인가, 재검토를 한번 해보고 더 좋은 위치에다가 시설을 설치해야 하는 것 아니겠느냐하는 안을 냈었는데 뭐 위원들이 다시 얘기한다고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지금까지 어떤 전문가의 견해를 받았다든가 아니면 여론조사를 했다든가 무슨 내용들이 위원들한테 전해서 이해를 시키고서 이런 사업이 전개가 되어야 되는 것이지, 자주 반복해서 얘기를 하면 무슨 소용이 있고 집행부서 고집대로 한다고 하면 저희가 있을 필요가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이 도서관 문제를 건립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필요에 따른 위치선정을 해서 더 많은 시민들이 활용하는 그런 장소의 부지를 마련하라는 얘기지 건립하지 마라는 얘기는 아니었잖아요.

그러면 그 안에 대한 그동안에 과정이라든지 이런 설명이 필요하고 답을 줬어야 이런 문제에 따른 어떤 방법 논의가, 또 안을 내놓는 것 아니겠느냐 이 말입니다.

똑같은 경우로 하려면 먼젓번에 다 승인을 해주지 뭐하러 다시 이런 얘기를 하겠습니까?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그 문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심 위원님께서 둔산도서관 건립문제에 대해서 지적을 해주셨습니다만 저희 문화체육국에서도 그 당시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우선은 먼저 사업주체가 서구청입니다.

다 아시겠지만, 그래서 의회에서 이러이러한 의견이 나왔다 꼭 참고를 해서 위원님 말씀을 귀를 기울여 가지고 조정을 해보자, 하고 저를 비롯해서 담당과장, 사무관이 서구청에 실무 책임자 또 청장, 부구청장까지 해서 대화를 여러 번 나누었다는 우선 말씀을, 저희들이 노력을 했다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다만, 지금 이 부지는 다른 예산이 많은 돈이 들기 때문에 좀 둔산지역에서 어떤 도서관을 지을만한 그만한 땅 부지 확보가 어렵다라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참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건축설계 심사의뢰를 서구청에서 저희 경영평가담당관실에 심사 의뢰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지금 신중하게 저희 시에서 검토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긴 얘기는 안 드리겠습니다.

이 관계는 우리 위원님들하고 다시 한 번 의견을 개진해서 답을 드리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알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강홍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姜弘子 委員 강홍자 위원입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간단하게 두 건만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63쪽, '생활체육 7330 실천운동'이라고 나와 있는데 이것이 무엇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생활체육 7330은 제가 알기로는 자료는 없습니다만 웰빙시대에 우리가 우리 몸을 건강하게 가꾸려면 일주일에 3번 이상 30분 정도, 1회 운동하는데 30분 정도 이상은 운동을 해야 된다 저는 그런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을 것입니다.

7330 운동은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면 일주일에 매일같이 해도 너무 무리하고 또 하루나 이틀 하면 운동효과도 없고 그러니까.

姜弘子 委員 이것이 표어지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그렇습니다.

姜弘子 委員 그런데 표어라는 것이 시민들이 알기쉽게 표현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너무 함축적으로 표현이 된 것 같아서 그래서 한번 여쭈어본 것입니다.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지적하신 말씀은 좀 여러 대전시민이 7330운동이 저런 것이구나, 이렇게 이해가 되도록 홍보를 해 나가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또 같은 쪽에 보면 17억원이라는 막대한 사업비를 투자해서 전천후 게이트볼장을 시설관리공단 하수처리장 사옥에 확충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런데 시설관리공단은 접근성이 상당히 용이하지 않은데 어째서 그 장소에다가 이것을 추진하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그리고 의견수렴을 거쳤다면 언제 어떻게 거쳤는지 여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고 또 시설 규모 등은 어떻게 되는지 같이 말씀을 해주시지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일단 지금 강홍자 위원님께서도 아시겠지만 젊은 분들도 그렇고 노인들도 어떠한 생활체육 측면에서 또 여가선용 이런 측면에서 노인분들 게이트볼장이 사실 인구가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전시내 지역별로 게이트볼장은 여러 곳이 있습니다만 종합적인 게이트볼장 시설이 필요하다 해서 여러 가지 장소를 물색을 하다 보니까 우선은 적은 돈으로 효율적인 게이트볼장을 설치를 하다 보니까 하수종말처리장 2층이 있는데 거기를 좀 게이트볼장 5면 정도를 하는 것이 좀 좋지 않으냐 이런 종합적인 판단이 나와 가지고, 거기 저희 시설관리공단 2층에다 게이트볼장을 설치하면 일단 부지매입비는 안 드니까요.

그래서 거기에 결정해서 거기 한 1,093평 정도가 소요되는데 시비도 물론 10억원이 들었습니다만 국비 한 7억원, 국비 7억원 중에는 기금이 5억원, 특별교부금이 2억원 총 1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가지고 금년 8월이면 준공이 되거든요.

그래서 이 장소라든가 선정문제 추진문제도 저희 게이트볼연합회 회장 노인분들이 5개 구청별로 회장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장소가 여기를 해도 어르신들께서 여기까지 와서 과연 게이트볼을 하겠느냐?" 그랬더니 전부다 이구동성으로 "좋다." 동네에서 조금 치고 이 어르신네들이 여기를 와 가지고 타시·도 어르신들하고도 같이 여기에서 시합도 하고 즐겁게 놀 수 있는 이런 장소다 이런 의견 수렴해서 저희 하수종말, 시설관리공단 내에 있는 2층 옥상에다가 1,093평 정도 이렇게 해서 비가 와도 칠 수 있도록 노인들의 어떤 여가선용 활용차원에서 원촌동 하수종말처리장 2층에다가 게이트볼장을 설치하게 된 것이라고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어쨌든 17억원이라는 막대한 사업비가 들었는데 우리 시의 모든 사업이 시민들의 소중한 혈세로 추진되는 만큼 좀더 타당성을 신중하게 앞으로는 검토해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강 위원님 말씀 잘 알겠습니다.

이렇게 걱정해 주셔서 또 많은 시비를 투자해서 했는데 노인들이 게이트볼장 활용이 사장되지 않고 노인들이 정말로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생활, 여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해나가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예, 잘 알았습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업무보고 65쪽입니다.

본 위원회에서 지난 3월에 사적지관리사무소를 방문했었지요?

여기 사적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려면 학예사등 전문직이 필요한 것 같다고 말씀드렸지요?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姜弘子 委員 그런데 현재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여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강홍자 위원님 말씀을 듣고 저희들에 그 인원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시겠지만 인원 하나 증원 받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조직관리 부서에서도 필요성은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계제가 되면 저희들이 강홍자 위원님 말씀대로 꼭 필요한 인력이기 때문에 정히 어렵다면 다른 직종을 하나 감하는 일이 있더라도 학예사 직종을 하나 더 추가하는 쪽으로 저희들이 계속해서 조직관리 부서하고 절충을 하고 있고 노력을 하고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알겠습니다.

어쨌든 주5일제 근무로 인해서 우리 문화체육국의 역할이 더 중대해졌다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도 잘해 오셨지만 앞으로도 우리 시민들이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趙明植 예, 각별히 유념을 하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鄭震恒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체육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금번 업무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시정에 적극 반영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상정된 안건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41분 산회)


○出席委員
정진항심준홍성재수박문창
김영관강홍자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한봉전
○出席公務員
자치행정국장전의수
행정지원과장최청락
자치행정과장서명길
세정과장이상진
회계과장조정례
지적과장조광연
문화체육국장조명식
문화예술과장한상섭
체육청소년과장김기황
대전문화예술의전당관장    조석준
시립미술관장이지호
사적지관리사무소장황초주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