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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8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2005.07.07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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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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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48回 大田廣域市議會(第1次定例會)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2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5年 7月 7日 (木)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48回 大田廣域市議會(第1次 定例會) 第2次 委員會

1. 2005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기획관리실 소관

나. 소방본부 소관

다. 공보관실 소관

라. 감사관실 소관

마. 공무원교육원 소관


審査된 案件

1. 2005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기획관리실 소관

나. 소방본부 소관

다. 공보관실 소관

라. 감사관실 소관

마. 공무원교육원 소관


(10시 05분 개의)

○委員長 鄭震恒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8회 대전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회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은 기획관리실과 소방본부 그리고 공보관실, 감사관실, 공무원교육원의 200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회의진행 방법에 대하여 제의 드리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를 위하여 먼저 기획관리실의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소방본부, 공보관실, 감사관실, 공무원교육원의 업무보고에 대하여 일괄하여 청취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위원장이 제안한 대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05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기획관리실 소관

○委員長 鄭震恒 의사일정 제1항 200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먼저 기획관리실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김춘겸 기획관께서는 간단 명료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官 金春謙 안녕하십니까?

기획관 김춘겸입니다.

존경하는 행정자치위원회 정진항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불철주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시며, 평소 시정발전에 아낌없는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준비된 보고서에 의거 기획관리실 소관 주요업무의 상반기 추진상황과 하반기 중점과제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지금까지 기획관리실 주요업무의 상반기 추진실적과 하반기 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만 보충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별도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기획관리실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鄭震恒 김춘겸 기획관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기획관리실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기획관리실장께서는 위원들의 질의에 대하여 간단명료하게 답변하여 주시고 보충답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위원장의 허락을 받고 해당 담당관이 발언대에 나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홍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姜弘子 委員 강홍자 위원입니다.

기획관리실장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8쪽입니다.

2004년도 국정시책 합동평가결과 세 개 분야에서 '가'등급을 받아서 추후에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받을 예정입니다.

'가'등급을 받은 3개 분야는 어느 분야인지 그리고 재정 인센티브 내용은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서 9개 중에서 나머지 6개 분야는 어떤 등급을 받았는지, 여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강홍자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을 기획관리실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04년도 국정시책 합동평가결과 지금 지적해 주신대로 3개 분야에서 '가'등급을 받았습니다만 대민서비스혁신, 지역경제 그리고 안전관리분야 3개 분야에서 '가'등급을 받았습니다.

재정 인센티브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 물으셨는데 특별교부세로 이제 내려오지만 재정 인센티브가 특별교부세의 특성과는 달리 사용 용도가 지정되지 않아서 마치 일반재원처럼 쓸 수 있는 그런 시 입장에서는 귀중한 재정 인센티브가 되겠습니다.

다만 지원 규모라든가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요.

한 10월경쯤에 어느 정도의 재정 인센티브의 규모라든가 내용이 확정될 것으로 이렇게 예측이 되고 있습니다.

姜弘子 委員 그러면 6개 분야는 어떤 등급을 받았는지요, 9개 분야 중에서?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나머지요?

姜弘子 委員 예.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가'등급을 제외한 6개 분야 등급에 대해서는 중앙에서, 그러니까 행정자치부에서 자체 국정시책 합동평가 지침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 지침에 의하면 '가'등급, 제일 잘 맞은 '가'등급 이외에는 공개하지 않기로 되어 있어요.

왜냐하면 시·도 단위에 지나친 경쟁에 따른 어떤 부담이랄지 또 평가하는 기관 자체도 어떤 부담을 안게 되거든요.

거기에 따른 여러 가지 항의랄지 또 여러 가지 해명이랄지 또 시·도 자체는 평가하는 것은 좋은데 이것이 너무 또 과열되면 가외에 어떤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전부터 그러한 내용을 건의해 왔었어요, 그것이 지침이 반영이 되어서.

'가'등급만 발표를 하고 그 이외에 '나','다'등급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姜弘子 委員 알겠습니다.

앞으로도 외부기관의 시정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더 노력하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다음은 업무보고 11쪽 지난 3월 20일 예산낭비신고센터를 개설해서 24건을 접수 처리했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이며 어떻게 처리됐는지 여기에 대해서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산낭비신고센터는 말 그대로 예산 분야에서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려는 취지에서 그런 코너를 만들었고 시민들께서 보고서에서도 적시된 것처럼 24건이 접수됐는데, 의외로 예산낭비에 대한 신고를 저희는 기대했는데 일반 민원이 19건이 접수됐고.

姜弘子 委員 24건 중에서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24건 중에 일반 민원, 불편·불만 사항이 접수됐고 5건이 예산과 관련된 신고였습니다.

그래서 5건에 대해서는 조치를 했고.

姜弘子 委員 그 내용이?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시정을 2건, 이해설득 2건, 한 건은 조치불가한 것으로 이해됐습니다.

실은 이해됐다는 얘기는 수취인 연락처가 불분명해서 연락이 안 된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방향으로 조치됐습니다.

姜弘子 委員 내용은 대충?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내용은 예를 들어서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인도설치 하는 공사를 중지시켜 달라 또 관련된 건이 또 한 건이 들어왔고 내내 한 건은 신평초등학교, 또 한 건은 산성동 문성초등학교에 기존도로를 부수고 일부러 어린이보호구역 인도 설치하는 것은 낭비가 아니냐 안전펜스만 설치하면 되는 것이 아니냐 이런 건이 한 두 건 정도 들어왔고 한밭운동장 테니스코트에 대한 부실공사 여부와 관련된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이것은 하자보수한 다음에 테니스코트장이 굳어지려면 일정기간 표층관리를 위해서 시간이 필요한데 비가 온 후에 롤러작업중에 동호인들이 바로 개장을 요구한 모양이에요, 어떤 행사 때문에.

그래서 작업이 미완료된 상태에서 개장을 했기 때문에 민원이 발생된 건입니다.

그런데 이 건도 현재 보수가 완료돼서 조치가 되어 있고요, 그밖에 도시철도공사와 관련된 군사령부 입구인데요 신고사항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내용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신고자의 확인을 시도했는데 연결되지 않아서 조치결과의 통보가 불가했던 내용입니다.

이렇게 해서 5건이 되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알겠습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알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업무보고 14쪽입니다.

영어문화체험마을 조성과 관련해서 오는 8월에 용역을 완료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먼저 영어문화체험마을이라는 것은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고 어떤 기관에 어떤 내용을 용역 의뢰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서 서울과 경기도는 영어문화체험마을을 운영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운영성과는 어떤지 여기에 대해서도 같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영어문화체험마을의 정의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시민들이 해외에 나가지 않고 국내에서 영어권의 국가생활을 경험하고 국제시민의 감각이나 자신감을 배양하는 공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궁극에는 국제경쟁력을 키우는데 목적이 있고 현재 용역수행기관은 대전발전연구원입니다.

용역내용을 말씀드리자면 영어문화체험마을의 도입의 적정성에 대한 검토, 타당성 검토지요, 기본적으로 그것을 하고 있고요, 아울러서 영어문화체험마을 조성의 기본방향에 대해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어디에 위치하게 할 것인지 또 규모는 어느 정도가 적정한지 운영을 한다면 기구와 조직의 범위랄지 이런 것을 설정한다든지 관련 예산, 재정판단까지 용역중에 있습니다.

姜弘子 委員 서울과 경기도가 하고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서울과 안산은 이미 운영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 같은 경우는 송파구 풍납동에 운영하고 있는데 한 150억원 정도의 투자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 운영하고 있는 데 1년에 50억원 정도, 올해 운영비를 보면 한 50억원 정도 운영비가 소요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고요, 또 한 군데 이미 운영중인 경기도 안산문화체험마을 같은 경우는 기존의 경기도 공무원교육원을 리모델링해서 운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서울보다는 약간 싸게 먹혀서 86억원 정도 투자했답니다.

그래서 역시 마찬가지로 운영비는 서울과 똑같이 올해 예산을 보면 한 50억원 정도 들어가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姜弘子 委員 성과는 어떻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성과라고 하면 정말 질적인 면에서 평가해야 될 텐데 일단 서울이나 안산이나 수료자가 한 7,800명 정도 약 1만명 정도 못 미치지만 2004년도부터 누계를 보면 지속적인 수요가 있는 것으로 봐서 일단 국제화시대에 필요한 공간이 아닌가, 시설이 아닌가 판단되고 있습니다.

姜弘子 委員 그러면 잘되고 있네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다고 봐야지요.

姜弘子 委員 잘 알겠습니다.

아무쪼록 대전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나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김영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김영관 위원입니다.

영어문화체험마을 조성에 대해서 깊이 있게 알고자 합니다.

영어권 국가생활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는 것인데 대체적인 구상이 어떤 교육훈련시스템을 만드는 것입니까, 아니면 눈으로 보고 현장을 방문해서 어떤 외국의 문화를 체험한다는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기본적인 개념은 그렇습니다.

이미 지금 영어에 대한 교육할 수 있는 기관 또는 학원, 학교 등이 상당히 많아요.

그런데 직접 외국에 나간 것처럼, 아까 취지에 대해서 강홍자 위원님께 설명드릴 때 언급했지만 외국에 나가지도 않고 외국 영어문화권을 체험하는 데 기본적인 컨셉이 있기 때문에 주로 교육보다는 체험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그 안에 여러 가지 외국에 나가서 접할 수 있는 가상적인 시설물들을 설치해야 되겠네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공간이 상당히 넓어야 되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상당한 공간이 필요하지요.

金榮寬 委員 한 몇 만평 정도.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몇 만평 정도는 되지 않더라도 서울 영어마을 같은 경우에 파악된 것을 보면 부지면적만 5,061평이거든요.

그밖에 아직 개장하지는 않았지만 파주나 양평 같은 데 대규모 투자하는 데는 지금 김영관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몇 만평 규모의, 대규모로 기획중에 있고 앞으로 개장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러나 기존 시설을 보면 한 5,000여 평 시설로 되어 있어요.

金榮寬 委員 그러면 대개 서울이나 안산에서 운영하는 것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나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金榮寬 委員 그 안에 무슨 시설이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양쪽 시설을 보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교육보다는 체험시설 위주인데요, 상황체험시설이라고 해서 일정한 상황을 세팅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외국에 가게 되면 출입국관리사무소를 드나들어야 되고 생활하기 위해서는 호텔 같은 데, 은행 같은 데 그런 시설을 상황체험시설을 해놓습니다.

그래서 외국인을 근무시키고 똑같이 예를 들어서 은행에 갔을 때 필요한 여러 가지 대화라든지 실제 경험하면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상황체험시설이 있고요, 또 한 가지는 학습체험시설이라고 해서 도서관이라든지 신문편집실 이런 것을 갖추어놓고 해서 또 직접 경험을 해보게 하는 시설, 그리고 놀이체험시설이라고 해서 영화관, 노래방, 게임룸, 마술체힘실은 완전히 영어식으로 원어민이 거기에서 진행을 도와주고 직접 느끼게끔 하는 세 가지 체험시설로 분류해볼 수 있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바람직합니다.

그런데 졸속적인 것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한번 계획을 잡을 때 대전이 국제화도시를 표방하면서 참여하겠다는 것 아닙니까, 우리가 WTA도 그래서 구성한 것이고 여러 가지 대단히 국제화에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데 우리 대전의 시민들이 영어권의 사람들만 만나면 대화가 안 돼서 국제화가 상당히 저해되고 여러 가지로 시책을 많이 펴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영어문화체험마을이 남들이 하니까 우리도 한다는 졸속적인 차원을 떠나서 실질적으로 시민한테 영어체험, 영어권 생활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제대로 짜여져야 된다는 말이지요.

그것이 조금 우려스러워요.

지금 대전발전연구원에 용역을 주셨다고 했어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그동안 대전발전연구원에서, 들으시면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는데 대전발전연구원에서 내놓은 용역이라는 것이 제대로 된 용역이 하나도 없어요.

결국은 행정기관에서 나온 얘기를 끼워맞추기 식으로 가는 것밖에 내가 보지 못했어요.

용역비만 없애더라고.

한 가지 예를 든다면 지난번에 제3, 제4 여성회관 부지를 선정하는데 나중에 부 지 선정을 해놓은 것을 보니까 진짜 써먹지도 못할 부지를 선정해 놨더라고요.

누차 강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에서는 민원이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안 된다고 분명히 강조했는 데도 불구하고 그 장소를 고집해서 해놓았더란 말이에요.

나중에 번복됐습니다.

그런 용역 무엇하러 합니까?

돈 몇 천만원씩 줘 가지고.

이것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커요.

여기 절대 신뢰할 수 없어서 본 위원이 얘기하는 거예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위원님께서 걱정하신 부분은 근거 중의 하나가 여성회관 위치 장소선정과 관련해서 우려하고 계신데 그 건에 대해서 제가 구체적인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내가 너무 잘 아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다만 우려가 불식되도록 이번 영어문화체험마을과 관련된 용역은 우려가 불식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연구용역이 나오도록 연구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연구하는 사람이 자기 잣대로 자기 머리로 봐서는 안 돼요.

시민들의 생각으로 이런 용역을 할 때 접근해야 되는데 우리 공무원들의 마인드나 아니면 본인이 보는 마인드를 가지고 접근을 하니까 그런 졸작이 나오는 것이고 나중에 번복이 되는 것이고 그런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金榮寬 委員 이것도 대외적으로 실제로 영어문화체험마을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는 기관이나 아니면 단체나 이런 데에 용역을 주어서 실제로 현장을 오가면서 체험했던 사람들이 '아, 대전의 시민들한테는 이 정도의 수준에서 앞으로 이 정도의 발전적인 영어문화체험마을이 되어야 되지 않겠는가'라는 쪽에서 맞추어야 되는데 그런 구상도 없이 책상에 앉아서 구상하는 그런 연구용역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말이에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김영관 위원님께서 걱정하신 뜻을 잘 알겠고요,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탁상에 앉아서 하는 연구용역도 아니고 또 행정기관의 일방적인 의도에 맞추기 식의 그런 연구용역 결과가 나오지 않고 진짜 시민이 필요한 또 국제화 시대에 걸맞은, 또 국제도시를 지향하는 대전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영어문화체험마을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유도하겠습니다.

그래서 관련 경기도라든지 서울에 기왕에 시설이 있으니까 그쪽에도 벤치마킹을 하고 여러 가지 기왕에 관련 문헌이라든지 필요성이라든지 이런 의견을 수렴해서 적정한 결과가 나오고 그 결과를 판단해서 저희들이 그냥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고 위원님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투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앞으로 그런 연구용역 나오면 용역비, 하고 있는 여러 가지 용역이 있는데 용역비 철저히 감시해서 그런 예산 절대 주지 않을 거예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알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성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成在洙 委員 성재수 위원입니다.

용역 관계 얘기가 동료위원께서 질의를 한 사항인데 보충질의 겸 본 위원도 그 문제를 질의를 드리려고 했던 것입니다.

6쪽에 보시면 '삶의 질 최고도시 지표관리' 해서 5개 부분 88개 지표개발 해서 2005년도 4월에 대전발전연구원에 5개 부문에 88개 지표를 용역 내지 개발 의뢰를 했다는 얘기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이미 개발해서 최종 연구보고까지 마친 상태입니다.

成在洙 委員 본 위원도 이 대목에 대해서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대전발전연구원에 우리 대전시에서 무슨 사업용역이라든지 하면 몇 퍼센트나 대전발전연구원에 의뢰를 합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전체 용역 중에.

成在洙 委員 용역 외 다른 등등.

비중이 굉장히 크지요, 대전발전연구원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대전시에서 1년에 발주하는 용역 중의 비중은 구체적으로 따로 분석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물론 말씀하신 대로 대전발전연구원이 우리가 출연해서 설치한 기관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그 기관을 활용하는 것이 비용도 효율적이고 실제 행정과 학문 분야에 같이 많은 경험을 축적한 박사급 연구원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활용하려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런데 동료 위원도 지적했듯이 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대전발전연구원에서 용역 내지 사업계획 나오는 것을 보면 우리 담당 부서 공무원들 생각에서 별로 큰 차이 없이, 그래서 본 위원이나 우리 시민들이 봤을 때는 입장 곤란한 것은 그렇게 핑계대고 그런 데 의뢰하는 것 아니냐, 이렇게 비추어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최근에 본 위원이 경험한 것입니다만 3대 하천 생태공원화 추진을 하기 위해서 대전천의 하상도로를 걷어내는데 대안도로 관계를 대전발전연구원에 아마 의뢰한 것 같아요.

그래서 공청회에 본 위원도 참여했습니다만 그 안을 보면 세 가지 안이 나왔는데 저는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정말로 이해하기 어려운 그런 안을 내놓고 그 중에서 최적안을 선택해서 누가 지적 안 하고 내버려두면 그것으로 그냥 결정해서 추진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것이 보면, 예를 들어서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런 정도에 대한 용역결과, 예를 들어서 사업계획이 이렇다고 하면 안 된다는 얘기지요.

대전천 생태공원화 하기 위해서 하상도로를 걷어내는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成在洙 委員 굉장히 편리한데, 현재는.

그런데 그 대안이 어떤 식이냐 하면 대동천으로 돌리는 안이 제일 좋은 안으로, 공청회에서 대전발전연구원의 안은 그 안이 제일 좋다고 나왔어요.

저는 전문가는 아니기 때문에 연구는 많이 안 했습니다만 그 자리에서 즉석에서 반대했습니다.

대전천을 살리기 위한 일환으로 하상도로를 걷어내는데 어떻게 대동천을, 내내 대동천은 천 아닙니까?

그쪽으로 해서 지하로 해서 이런 것이 나오더라고요.

일례를 들었을 뿐인데 대전발전연구원에 많은, 아까 기획관리실장께서도 답변에는 예산절감, 학술적이라든지 담당 교수들로 팀이 짜여져 있다고 하지만 정말 우리가 생각했을 때는 참 답답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에요.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서 어차피 오늘 업무보고 시간이기 때문에 대전발전연구원에서 각종 용역이라든지 사업계획을 대전시에서 의뢰하고 하는데 이참에 획기적인 다른 대안이 있어야 되겠다 하는 이런 질의를 드립니다.

기획관리실장님의 답변, 절대적으로 대전발전연구원이 잘한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문제가 있다든지.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그러한 염려가 불식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시의원님들께서 우려하는 그런 면이 보완이 되고 개선되도록 운영하겠습니다.

기왕에 시의 입장에서는 필요하면 참고자료를 제공하는 입장이지 구체적인 전문분야에 대해서 우리가 의도하고 조정하지는 않는다는 기본적인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아까 3대 하천 생태공원화 사업과 관련해서 대전발전연구원이 수행하지 않은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만, 잠깐만요.

죄송합니다, 제가 다른 환경분야 연구소를 생각했습니다만.

하여튼 그 안 자체에 대해서 대전발전연구원에서 내놓은 안이 깊은 내용은 모르겠습니다만 C-2 라인을 살려서 내부고속도로만 살려서 내놓은 안으로 추측되는데 우리가 대전발전연구원을 출연했지만 출연한 기관이 시에 얽매이지 않고 또 객관적이고 시의 정책결정에, 판단에 보탬이 될 수 있고 시민들이 만족해 하는 연구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지도하고 운영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런 것들의 변화를 가져오지 못할 바에는 각 시청 직제마다 거기에 전문가들을 배치 시켜서 직접 추진하는 것이 오히려 더 낫지 용역비만 계속 지출되는 것이지 시민들이 이해할 수 없는 것이 반복된다고 하면 특단의 대책이 있어야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알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6쪽 맨 위에 보면 '지방화 대전선언 실천' 해서 4대 방향 47개 실천과제 상반기 추진상황 점검했다고 하는데 주요성과는 무엇이고 미흡한 점과 앞으로 보완할 점은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지방화 대전선언이 말씀하신 것처럼 4대 방향 47개 실천과제가 되겠습니다만 현재 5개 과제는 완료됐고 나머지 과제는 현재 보완과제로 분류되거나 또는 정상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동안 다소 미흡했다고 생각이 안되십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지방화 대전선언 내용에 있는 실천과제들이 당장 단기간에 실천하는 내용들은 아니거든요.

사실상 지방주체의 지방화라든지 문화교류 지방화라든지 상당히 범위가 넓고 추상적인 범위여서 사업내용들이 단시일 내에 성과가 가시화될 수 있는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방금 말씀드린 5개 완료과제 이외에는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되고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되는 것입니다.

成在洙 委員 광범위하게 하니까 이런 지적의 얘기가 나오고 걱정을 하게 되는데 5개 과제가 완료됐다면 완료한 것을 얘기해 주실 수 있습니까 어떤 사업인지?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대전국제화협의체 구성운영이라고 해서 실천과제가 완료된 것으로 일단락 됐고요, 대전의 응원가 제정도 일단 홍보물 제작까지 마친 것으로 봐서 일단 완료된 것으로 보고 대전브랜드슬로건 개발이라고 해서 It's daejeon이라는 브랜드슬로건이 개발됐지요.

그것도 완료된 것으로 분류되고 있고 또 동 단위 사회복지네트워크 구축, 일단 복지만두레 구축이 끝난 것으로 봐서 그것도 완료된 것으로 분류됩니다.

그리고 자원봉사지원조례제정, 이것도 시스템을 갖추는 것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하는 실천과제로서 일단 완료된 과제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선언으로 그치지 말고 내실 있게 추진해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15쪽에 보시면 '지방공기업 경쟁력 강화' 해서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 추진' 했어요.

한국과학문화재단과의 위탁운영 방안 협의, 과기부 검토중 자체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실태조사, 의견수렴 했는데 이 엑스포과학공원 앞으로 이렇게 하시면 잘 될 것 같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면 더 이상 질의 안 드리겠습니다.

믿어 보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믿음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김영관 위원님 보충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김영관 위원입니다.

엑스포과학공원 말씀하셨는데 자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고 했는데 자체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지금 시에서 갖고 있는 자체 활성화 방안 내용이 무엇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기본적인 방향 또 골간, 주요한 핵심은 시 자체의 방안은 갖고 있습니다만 그러나 엑스포과학공원이라는 것은 일종의 공사가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어떤 자율적인 그런 조직입니다.

가급적 간섭을 배제하려는 그런 입장에 있기 때문에…….

金榮寬 委員 아니, 그 말은 말이 안 맞아요.

지금 엑스포과학공원이 비록 공사지만 전반적으로 보는 시각은 시의 행정의 방향을 더 넘어가지도 못하고 거의 모든 일을 시와 협의해서 해나갈 수밖에 없는 지방공사가 되어 있단 말이지요.

뭐 개인적으로 독립된 공사니까 거기에서 여러 가지 한다고 그러는데 사실 그동안에 일련의 상황으로 봤을 때 그 자체적으로 어떤 자구책을 마련하고자 할 때 시와의 업무적인 협력이 나름대로 자율적인 방안을 마련하게끔 되어 있느냐 이 말이에요.

그것이 아니잖아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시에서는 기본적으로는 공사·공단의 경우에 그 해당되는 조직을 이끄는 CEO가 있기 때문에 그 공사·공단의 사장의 어떤 소신, 경영철학을 일단 한껏 뒷받침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기본적인 운영방향은.

그러나 해당 공사·공단이 어떤 범위를 넘어서는 일탈행위를 한다든가 또는 성과가 떨어질 때는 시 입장에서 지도가 들어가지 않을 수가 없지요.

金榮寬 委員 아니 그런데 공사라고 하는 것이 여러 가지 우리 시 산하에 공사가 여러 개 있습니다만 대단히 자율적으로 운영되지를 않는다고 보거든요.

특히 엑스포과학공원은 여러 가지 우리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것 같으면서도 지금 여러 가지의 내용을 집어넣으면서 사실 과학공원이라고 하는 의미를 퇴색하고 있는데 그 과학공원이라고 하는 의미를 살리면서 할 수 있는 그러한 것을 하다보니까 과학문화재단에 위탁해서 운영해야겠다 또 이것이 안되면 자체 활성화해야 하겠다, 이것이 지금 오락가락 한 지가 상당히 오래 되었단 말이에요.

과학문화재단에 위탁 운영을 한다라고 하면 그 방침을 계속 고수해서 과학문화재단과 협의를 해야 되고 그것이 아니다 그러면 빨리 자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서 과학공원의 사장도 뽑고 해서 뭔가 방안을 모색해야 될 것 아니냐,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과학공원 사장이 되는 사람은 아마 입장이 난처할 것 같아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말씀을 드릴까요?

金榮寬 委員 예.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다가 아니고요, 지금 두 가지를 병행할 수밖에 없는 그런 입장입니다.

한편으로는 말씀하신 것처럼 과학문화재단하고 위탁 운영을 협의하면서 그것이 지금 장기화되고 있어요.

그래서 또 그 결과도 꼭 위탁되어진다고 담보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병행해서 자체 활성화 방안을 지금 모색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작년도부터, 2004년도부터 한국과학문화재단에 위탁 운영한다, 자체 활성화 방안을 병행한다라는 것이 지금 한 1년 되었단 말이에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지금 아직 위탁 운영 관계는 과기부에서 과학재단으로 가든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검토 중에 있거든요.

그 검토결과…….

金榮寬 委員 무슨 검토를 1년 동안 검토를 합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작년 10월달에 1차 과학재단에서 과기부로 올린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 안이 조금 미흡하다고 해서 보강 지시를 했다고요.

다시 지금 4월 중순경쯤에 과학재단에서 엑스포과학공원이라든가 기타 관련자 또는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서 다시 제출한 것이 4월 중순경으로 제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아직 검토 중에 있습니다.

일단 과기부에서 어떤 호의적인 입장이 되어야 위탁 운영 관계가 과기부에서 승인권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일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가 있기 때문에 일단 그것을 지켜봐야 될 그런 입장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것이 아직 위탁 운영된다고 담보할 수 없지만 일단 지켜보면서 그것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불투명하기 때문에 우리 자체로서는 활성화 방안을 모색중에 6월 달에 예기치 않게 엑스포과학공원사장이 사직서를 냈기 때문에 일단은 급한 것이 엑스포과학공원사장 임명이 아니냐, 그래서 현재 모집공고를 1차냈고, 1차 공고를 봤는데 최소한에 필요한 두 명도 응모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재공고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걱정하시는 활성화 방안은 일단 엑스포과학공원을 이끌 엑스포과학공원사장이 일단 임명이 되면 처리를 해서 방안을 마련하고 추진해 나가겠다.

金榮寬 委員 이런 상황이 되니까 엑스포과학공원사장 할 사람이 없는 거예요.

가면 뻔한 데요, 샌드위치 되어서 과학문화재단에 위탁 운영해도 문제고 또 자체 활성화 방안 모색한다고 하지만 별로 나와 있는 것 갖고 대안도 없단 말이지요. 그러니까 이런 문제에 대해서 위탁 운영이 되었을 때는 어떻게 할 것인가, 또 안 되었을 때 자체 활성화는 무엇인가라고 하는 것이 정확하게 지금 시점 같으면 나와줘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거예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지금 걱정해주시는 뜻은 잘 알겠고요.

또 양 개의 경우에 여러 가지 경우의 수에 대비해서 이번에는 과거와는 다른 면모를 보여줄 수 있도록 이렇게 대비하고 준비를 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철저하게 준비하시고 빨리 매듭을 져서 이러한 부분 시민들한테 명실공히 과학공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빨리 탈바꿈해야 돼요.

과학문화재단으로 위탁을 하려면 빨리 위탁을 해서 업무적인 유기체제를 가지면서 하든지 아니면 그것이 안 되면 빨리 자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서 빠르게 부술 것은 부수고 없앨 것은 없애고 해서 정비를 해나가야 한단 말이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한 가지만 간단하게 질의하고 마치겠습니다.

아까 성재수 위원님 질의 중에 응원가를 우리가 만들어서 홍보하고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金榮寬 委員 그런데 돈 좀 들여서 응원가 만들어서 여러 군데하고 있는데 그 응원가라고 하는 것은 대전의 시민들이 참 무슨 경기할 때나 어디 모일 때나 아주 신나게 불러야 되는 것 아니에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金榮寬 委員 그런데 기획관리실장님은 응원가를 어디에서 들었습니까, 지금.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응원가 솔직히 말씀드려서 제작이 완료된 것은 제가 파악하고 알고 있는데요.

金榮寬 委員 꽤 되었어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2월달에 완료가 되었습니다.

완료가 되어서 실제 홍보물 제작해서 배포하고 홍보하는 것에 대해서 제가 직접 들어본 적은 없습니다.

金榮寬 委員 오래 되었어요, 오래 되었는데 날짜는 본 위원이 정확하게 기록이 없어서 못 드리겠는데, 꽤 오래 되었는데 그 응원가를 만들 때도 우리 의회에서도 상당히 논의가 있었고 뭐 이것 참 잘 만들어져야 된다, 부산 가면 부산갈매기가 응원가가 되어 가지고 가는 데마다 부산갈매기를 부르는데 굉장히 대중성도 있어야 되고 힘도 되어야 되고 또 알기 쉽고 부르기 쉽게 해야 된다 뭐 이랬는데 지금 뒤에 앉아 계신 우리 공무원들 응원가 가사를 외우시는 분이 계십니까?

아마 들어보셨을 것으로는 생각이 되지만 지금 대전시의 공무원들이 이 응원가를 흥얼흥얼 하면서 부르고 다닐 정도가 되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아마 내가 볼 때는 어디에서 접하지를 못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월드컵경기장을 가보지 않으면 이 응원가를 들어볼 수가 없어요.

그런데 어떻게 대전시민들이 이 응원가를 부를 수 있겠어요.

어떤 루트를 통해서 홍보를 해야 되는 지에 대해서도 지금 아직 대책도 없는 거예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 점에 대해서 부끄럽게 생각하고요.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실제 지금 손 놓고 있는 것은 아니고요.

지금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월드컵경기장 같은 데에 거기에서 활용도 하고 있고 실제 또 통화 연결음 같은 데에 그 음악을 넣어서 이렇게 시민의 귀에 일단은 익숙해지게끔 하는 그런 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음악은 아무 데서나 자주 들으면 귀에 익게 되고 익으면 흥얼흥얼하게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접할 수가 없어요, 우리 시민들이 우리 응원가를 만들었다는데.

본 위원도 들어본 적이 없고 월드컵경기장 가면 나와요, 그것이.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김영관 위원님의 뜻을 충분히 저희들 입장에서 수용을 하고 또 활성화 추진 방안에 노력하겠습니다.

다만 이것은 시민들이 어떤 유행가 식의 대중화가 되려면 시간도 필요하고 또 시의원님들 같은 어떤 여론 지도층도 적극 참여해 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金榮寬 委員 적극 홍보해야 되고 그 홍보하려고 하는 의지가 그동안에 몇 개월이 지나면서 보이지 않았다, 그런 것을 지적하면서 앞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 대시민들한테 적극 홍보하고 시민들이 즐겨 부를 수 있도록, 이왕 만들어졌으니까 돈을 많이 들인 것 아닙니까?

작곡료나 뭐 편곡료나 해서 돈 많이 들인 것이니까 그것을 시민들한테 알려줘야지 몇 사람이 저기에서 앉아 가지고 월드컵에서 그냥 뭐 테이프 틀고 앉아 있으면 되겠어요?

그러니까 그런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여러분들이 시민들한테 봉사하는 것이다 이 말이지요.

작은 돈을 써서 큰 홍보를 할 수 있는 것이 많이 있는 데도 불구하고 다른 데에다 신경쓰고 있는 거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관련 부서에도 김영관 위원님 뜻을 전달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 것은 용역 주는 것이 아니에요, 그런 것은 아시겠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金榮寬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심준홍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심준홍 위원입니다.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아까 잘 들었습니다.

그 중에서 궁금한 사항이 몇 가지 있기 때문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선 먼저 7쪽에 보시면 새로운 행정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기구를 설치한 내용이 있습니다.

도시환경개선사업단 내용 중에 광역교통정비과하고 생태도시조성과가 새로 이번에 설치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내용 중에 보면 경부·호남고속철도변 기반시설을 정비하겠다, 그런 내용이 있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沈俊洪 委員 이런 내용이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우리 시민들에게 밝힐 수는 있는 그 사업이 있다면 말씀해 주실 수 있습니까?

고속철도변 어떠한 기반시설로 해서 정비를 하겠느냐하는 그런 안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경부·호남고속철도변 기반시설 정비라는 것은 철로변 주위에 있는 지역주민들의 어떠한 생활편익시설 그러면서 또 고속철도변 주변에 있는 여러 가지 교통 연계시설이 지상화 되면서도 어떤 지장받지 않게끔 하는 여러 가지 기반시설에 대한 정비와 관련 되어서 중앙부처하고 협조를 하고 또 관련 계획을 입안하고 또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설득을 하고 또 보상을 하고 또 그런 여러 가지 사업추진의 내용으로 담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렇다면 이런 사업비는 중앙예산으로 반영한 것입니까, 아니면 우리 지방비 예산이 포함되는 사항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저희들 입장에서는 일단 고속철도의 사업과 관련 되어서 파생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전액 국비로 추진하는 방향으로 건의하고 있고 그렇게 노력을 해오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런 사업중에는 뭐 녹지시설을 마련한다든가 주변에, 그런 사업비에 들어가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런 녹지시설, 차폐시설 물론 포함이 되지요.

沈俊洪 委員 물론 신설된 과가 있기 때문에 사업비에 따른 구체적인 그런 내용들은 심도있게 정리가 되겠습니다만 여론을 정확히 파악해서 반영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을 해주시고요.

여기 생태도시조성과가 새로 생겼는데 거기에는 1, 2산업단지 정비를 하겠다는 얘기가 나와 있어요.

이것이 오래 전부터 나왔던 얘기입니다만 구체적으로 1, 2산업단지가 어디로 이주할 수 있는 택지가 마련되었다든가 아니면 언제쯤 정비를 할 수 있는 가시적인 그런 사업계획이 나와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가시적인 그런 것은 아직 조금 이르고요.

沈俊洪 委員 그냥 이렇게 일방적으로 시민들이 자꾸만 이전을 해달라, 불편하다, 매연 공해 문제가 있다 하니까 형식을 가리기 위해서 그런 것을 대안으로 내놓고 있는 것 아닌가 그런 의구심이 가기 때문에 말씀을 드립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걱정하신 뜻은 잘 알겠고요.

1, 2산업단지 정비문제는 현재 가시화된 것은 없고요.

다만, 현재 관련 조직이 일단 정비가 되었으니까 앞으로 구체적으로 가시화될 수 있는 그런 시기가 당겨지겠지요.

현재는 기왕에 도시환경개선사업단이 발족되기 이전에 기획관리실에서 총괄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토공하고 관련 문제에 대해서, 관련 사업에 대해서 논의한 정도에 그런 단계고요, 아직 그것이 구체화된다든가 어쨌든 그 계획 입안을 한다든가 이런 단계는 아닙니다.

1, 2산업단지 관련문제는 특화산업단지를 현재 200만평 조성하는 그런 과제가 있는데 특화산업단지의 종합검토할 때 같이 포함되어서 수립이 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방안이 논의가 될 수 있겠지요.

현재 저쪽에 특화산업단지가 지금 쓰레기매립장 뒷편에 신동이라든가 저쪽 제2매립장에서 신탄진 쪽으로 더 나가는 게 있지요.

신동하고 그쪽 대지하고 또 한 가지는 저쪽 흑석동하고 신평동 쪽인가요?

평촌 쪽에서, 평촌 쪽에 대지가 특화산업단지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그쪽이 일종의 이주를 하면 대안이 되지 않겠느냐 이런 정도만 논의가 될 수 있다는 얘기지 공식적으로 어떤 계획이 섰다든가 어떤 결정되었다든가 이런 것은 아닙니다.

沈俊洪 委員 지금 지역주민들, 지역시민들의 의견들은 상당히 민감한 사안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 사항들이.

왜냐하면 어떠한 그런 목표가 설정되어 있지도 않은데 벌써 가상의 시나리오가 많이 나와 있어요, 흘러 다니는 얘기들이.

그래서 그것이 어떤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상당히 크고 또 설왕설래 합니다.

과연 어느 지역으로 이것을 옮겨 갈만한 위치가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라든가 또 갔을 때 과연 전체적으로 시에서 이런 사후 추진하면서 다른 문제가 발생될 사항이 있다 이것이 뭐냐하면 부지조성 문제라든가 등등해서 그런 많은 사업 추진을 과연 하겠느냐, 이런 궁금증을 많이 갖고 있어서요.

그래서 이런 문제들을 어느 경우에는 담당과가 구성이 되었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沈俊洪 委員 됐을 때 시민여론을 한쪽으로 모아줘야 될 그런 문제점도 있다고 봐요, 자꾸만 너무 여론이 확산되다 보니까 기대심리라든가 이런 것을 굉장히 많이 유포시켜 가지고 민심을 흐리게 하는 그런 경우도 나오고 있거든요.

그런 것을 준비하는 과에서는 민생이라든가 민원사항을 주의 깊게 수집을 해서 정책사업에 이용하도록 해야 될 것으로 알게 있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적절한 홍보 및 대시민 설명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관련 부서에 전달도 하고 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리고 아까 두 분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보충질의 내용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아까 14쪽에 영어문화체험마을을 조성하겠다고 했는데 사실은 여기 내용에 보면 서울, 경기도에 영어문화체험마을이 마련되어 있는가 보네요, 그렇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沈俊洪 委員 아까 다른 위원도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우리가 꼭 영어, 물론 지금 현재는 국제사회에서 영어가 참 활용을 많이 하는 것입니다만 동아시아 쪽을 둘러보더라도 앞으로의 경제관계라든가 국제화된 문제를 야기시키는 과정에서도 많은 언어가 통용되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두 군데 영어체험마을이 있다면 굳이 우리가 그것을 갖다가 또 할 필요가 있겠느냐, 특수성 우리 지역에 맞게끔 중국어를 한다든가 아니면 일본어를 하는 그런 체험으로 바뀌어 가지고 전체 국민들 중에서 이쪽으로 현장 견학을 올 수 있고 여기와서 봅니까, 연수를 받을 수 있는 그런 제도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느냐 이런 지적을 드리고 싶은데요.

우리나라에서 몇 군데, 꼭 각 시·도별로 다 하나씩 영어체험마을을 만들 필요가 있겠느냐, 이런 생각이 드는데 즉흥적으로 생각해봤습니다만 대전은 뭐, 경기도는 뭐 이렇게 해 가지고 하면 더 효율적인 방법이 아니겠느냐 생각하는데.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심준홍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지자체에서 경쟁적으로 이것을 하는 것이 과열되고 낭비적인 측면이 있는 것이 아니냐 이런 시각도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또 국제화의 흐름이 큰 흐름인데 우리 시 입장에서 등한시만 또 하기에는 그렇기 않습니까?

그래서 현재 그런 여러 가지를 검토하기 위해서 용역을 준 것이고 용역 내용중에 먼저 타당성, 적정성 검토가 그런 연유 때문에 과제 지시 중에 한 항목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용역결과가 나오면 철저히 검토해서 근본적인 검토도 함께 하겠습니다만 아까 모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그런 국제화의 흐름을 꼭 우리가 등짐만 지고 쳐다볼 수 없는 그런 입장도 함께 고려를 해줬으면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沈俊洪 委員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따라가는 방법도, 하나의 모방의 방법도 방법입니다만 그런데 자꾸만 따라다니는 그런 정책보다는 우리가 먼저 그런 것을 선도적인 역할을 해서 어떤 영어뿐이 아니라 다른 것이라도 우리가 먼저 선도해서 중앙예산을 끌어다가 할 수 있는 방법이라든가 이런 것도 노력해야 하지 않겠느냐하는 측면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좋은 말씀이고요.

좀 차별화된 그런 것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러시고 또 도심 3대하천 생태공원화 추진 15쪽에 보면 있습니다.

요즈음 쟁점이 되고 있지요, 우선 대전천 문제는 상류가 어디입니까?

만인산인가 거기에서부터 이루어진다는 얘기도 본 위원이 들었습니다만 그 이상의 특별한 유량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 없지요?

언론에 나온 것은 유등천 물을 수중보를 만들어서 펌핑을 해서 이용하자는 안도 있었고 이런 얘기도 있는데 그것도 환경단체의 반대에 부딪히고 있고 그런 내용들을 익히 알고 계시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저희 하천관리위원회에서 여러 가지 대안 중에서 1안으로 그러니까 취수구 만들어서 대청호 원수하고 유등천 하천을 활용해서 대전천 유지량을 확보하겠다는 그런 안으로 확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런데 우리가 일반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그 이상의 어떤 방법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잖아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沈俊洪 委員 그래서 본 위원이 안타까운 마음에서 말씀드립니다.

일단 우리가 하루 1일 양을 몇 톤으로 봐야 됩니까, 유지량이?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글쎄요, 구체적인 것은 좀…….

1일 7만 5,000톤의 유량이 필요한데 1만톤은 대청댐의 원수를 이용하고 나머지 6만 5,000톤은 유등천의 물을 이용하는 것으로 그렇게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대안을 보면.

沈俊洪 委員 그러면 그 정도의 수량을 매일 하류로 흘려보내려면 얼마만한 댐을 만들어야 됩니까, 가상해서 말씀드린다면.

면적을 얼마정도 하면 가둘 수 있는 거예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제가 알기로는 현재 둔산대교 넘어가서 원촌교 가는 쪽 밑에다가 취수구를 만들어서 그쪽 유량을 펌핑해서 옥계교 위쪽으로 물을 올려서 흘려보내는 것이거든요.

다만, 그것도 1년 내내 가동하는 것은 아니고 갈수기에만 70일 내지 80일 그것을 취수구에 펌핑해서 물을 취수한 것이 가동하는 것으로 이렇게…….

沈俊洪 委員 그런 방법이 있는 것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그런 방법이 아니고 유지량을 확보하려면 얼마만한 면적에 댐을 만들어야, 만든다고 가정했을 때 면적을 얼마만큼 차지하는 면적이 된다는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댐 위에다 만드는 것이 아니고요.

沈俊洪 委員 제가 얘기한 댐 위에서.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沈俊洪 委員 글쎄, 그렇게 얘기하면 할 얘기가 없는데 어떤 면적의 양을 갖고 있어야 그것을 유지할 수 있느냐 하는 얘기가 나오는데 꼭 댐을 상류에다 만들자는 얘기가 아니라.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것은 좀 기술적인 내용인데 하여튼 관련부서에…….

沈俊洪 委員 본 위원이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사실은 본 위원이 혼자 아이디어를 얘기한다는 것도 어떻게 보면 이상하게 볼지 모릅니다만 우리가 너무 고정관념을 탈피하자는 의미에서 말씀드리는데 우리가 어디 우리나라뿐이 아니라 어디 외국을 가보더라도 동굴, 천연동굴 안에 많은 양의 수량들을 확보해서 흘러 넘치는 것을 본 적도 있습니다.

있는데, 우리 상류층에 상당히 많은 면적을 갖고 있어요, 사실은.

지상으로부터 표출되는 것은 많이 있지만 장기적인 그런 수질자원 확보를 위해서는 1, 2년에 공사할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지하수를 담수할 수 있는 그런 것을 설치해서 또 어떻게 보면 그것을 관광자원화를 할 수도 있습니다.

관광목적은 지하를 파서 지하매장에 수량을 확보해서 터널식으로 한다든가 해서 그것을 어떤 설계가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러면 그 위에 상류가 상당히 많은 면적에 지상보다 지하에 담수시켜 가지고 하천으로 흘려보낼 수 있는 영구적인 그런 방법도 한번 연구해볼 필요도 있지 않느냐, 이런 얘기도 드렸었고.

또 한 가지는 본 위원이 먼젓번에 시정질문인가 그쪽에서 말씀을 드렸지요.

어차피 우리가 농업기반이 참, 외국의 농산물이 들어오면서 포기하는 농가가 상당히 많은데 그 논이라든가 그런 내용들을 물을 가두어 가지고 우리가 그 물을 사서 그 사람들 농가한테 주고 그것을 담수화 시켜서 체계적으로 하류로 방류하는 방법도 있는데 그런 것도 연구해보자, 했을 때 전혀 이것이 상상을, 뭐 생각을 못하는 일인가는 모르지만 그런 것이 앞으로 그런 식으로 이루어진다고 할 때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천혜의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고 그런 내용인데, 투자비용이 많이 들어가겠지요.

그러나 어느 외국에 보면 건물 하나 짓는데 100년, 200년 걸립니다.

그러니 완벽한 3대 하천을 살리기 위한 어떤 시스템을 보급하고 있는 측면이라면 그런 것도 연구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됩니다.

그래서 차제에 말씀을 드려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심준홍 위원님 아이디어 차원에서 성의 있게 말씀해 주셨고요.

저희들 입장에서 성의 있게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러니까 우리가 보면 천연동굴에 담수하는 게 아니라 우리가 인공동굴을 만들자는 얘기지요, 본 위원이 얘기할 때는.

만들어서 그 안에 수량을 얼마만큼 확보할지 모르지만 가능하리라고 보기 때문에 그냥 흘러가는 얘기로 말씀드렸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검토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엑스포과학공원 관계는 아까 질의하셨기 때문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 있으십니까?

성재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成在洙 委員 심준홍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3대 하천 생태공원화사업 추진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 문제는 역시 아까 대전발전연구원 용역관계에서 거론이 되었었던 사항입니다만 여기에 보시면 대전천 유지유량 확보, 이것은 우리 시에서 어느 정도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또 교통처리방안 이 문제도 지금 대전천 교통처리방안에 대해서 좀 연구검토 중으로 봐야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우리 대전시는 3대 하천을 잘 이용을 한다면 정말로 멋진 도시가, 어느 도시보다 정말 좋은 도시가 된다고 본 위원도 항시 생각을 해왔습니다.

그 중에 유등천이나 갑천은 천 폭이 굉장히 넓고 해서 교통문제니 생태공원화 문제니 여러 가지로 크게 지장이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대전천은 천 폭이 좁으면서 이미 양쪽 편에 도시가 건설이 되어 가지고 굉장히 교통문제라든지 여기가 복잡하고 앞으로 생태공원화 하기 위해서 하상도로를 철거하는데 있어서 대체 도로를 어떻게 할 것인가가 정말 그 지역의 주민들한테 큰 궁금증입니다.

그래서 이참에 본 위원이 우리 기획관리실장께서 꼭 관심을 가지고 이런 것을 정말 심사숙고 해달라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립니다만 하상도로를 철거하게 되면 그 지역의 교통은 정말 마비가 됩니다.

중구, 동구 원도심 사이에서 원도심은 교통 마비가 됩니다, 하상도로를 철거하게 되면.

하상도로에 보시면 진·출입구가 대전천에 대충 보니까 한 40여 군데 진·출입구가 있어요.

사실 하상도로를 막게 되면, 걷어내게 되면 진·출입구 한 40여 군데가 없어진다는 얘기지요.

그렇게 하다보면 기존 다리만 이용해서 통행하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아주 마비가 됩니다.

그러니까 1년에 몇 번씩 장마철에 하상도로를 폐쇄하게 되면 그때 실감이 나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래서 지금 대안으로 대전발전연구원에서 용역을 해서 여러 가지 몇 개 안을 가지고 지금 공청회를 하는 과정인데 그때 제일 좋은 안이라고 하는 것이 대동천을 이용한 이런 대안도로입니다.

그런데 이 대목에서 아까도 지적했습니다만 하천 살리기 차원에서 하상도로를 걷어내는데 왜 또 대동천으로 도로개설을 하느냐 이것은 맞지 않는 것 아닙니까?

또 그러면서 그쪽이 대안도로가 충분히 될 수 없다는 얘기입니다.

이쪽이 하천 양쪽에 있는 도시 차원에서 봤을 때는, 그런 문제도 있고 시민들, 그 지역주민들이 벌써 무엇을 의심하느냐 하면, 이 대목에서 아시는 대로 기획관리실장께서 확실한 대답을 주시기 바랍니다, "홍명상가, 중앙데파트를 철거하기 어려우니까 대동천으로 돌리는 것 아니냐?" 이런 지역주민들의 의심이, 궁금증이 대단해요.

3대 하천 살리기 차원에서 절대적으로 철거된다고, 본 위원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런 문제 때문에 대동천으로 우회하지 않느냐, 이런 의문점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참에 이런 것들을 충분히 검토해주셔야 되고 아무리 사람이 사는데 환경도 좋지만 편리성도 중요하지 않느냐, 해서 하상도로 문제는 환경 차원이나 생태공원화 차원에서 하상도로를 철거해야 된다고 하지만 편리성이나 원도심 활성화 차원이나 이런 것을 봤을 때는 절대 하상도로를 철거하지 말고 하상도로를 보완하는 쪽으로 검토해야 마땅하지 않느냐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다른 도리가 없어요, 대안도로라고 해서 고가로 해서 유료도로 이런 것도 생각하고 있는 모양인데 짧은 구간에 돈을 받으면, 돈이 많아서가 아니고 습관적으로 이용을 안 합니다.

그리고 그 도로를 개설했을 때 진·출입구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그 지역하고의 편의성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하상도로를 완전 보완하는 쪽으로 검토되어야 된다, 그것은 그 지역 원도심을 살리는 차원도 있고 교통을 원활하게 하는 차원도 되고 해서 아마 이런 문제는 이 차제에 환경도 아주 중요합니다만 그래도 이미 도시가 건설되고 천 폭이 좁기 때문에 이쪽은 하상도로를 양쪽 둑으로 붙여서 일차선이라도 보완하는 쪽으로 유지가 되어야지 제 짧은 소견입니다만 나름대로 많은 생각을 해봤는데 다른 대안이 없을 것 같아요.

지상으로 할 경우 각 교차되는 기존 다리하고의 교차점 때문에 도저히 안 되고 지금 하상도로를 보완하는 것은 기존 다리, 천을 깊이 있게 파내고 다리 발과 다리발 사이로 다닐 수 있는, 이렇게 되면 신호등 거치지 않고 교차에 장애도 없고 해서 남부순환도로까지 연결해줌으로 해서 원활한 교통의 활성화도 될 테고 지역의 원도심 활성화에도 기여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는 이 차제에 앞으로 후반기 과제에 들어있는데 대전천 유지유량 확보문제는 지금 어떤 식으로든 물이 흘러내릴 수 있게 해주시면 될 테고 교통처리방안에 대해서는 정말 여러 사람들이 많이 연구검토를 해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간단히 그 문제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좋은 지적이시고 하상도로 철거문제는 기본적으로 그렇습니다.

대안도로가 즉, 대체도로가 확정되지 않으면 일단 하상도로는 유지해야 되지 않겠느냐는 것이 시의 기본방침입니다.

왜냐하면 기왕의 하상도로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원도심과 신도심을 연결하는 중요한 대동맥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대체도로가 구체화되지 않으면 철거하기는 어렵다 다만 환경을 중시하는 흐름, 환경시민단체의 요구, 그러한 바람이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친환경적으로 생태하천을 조성하되 대체도로의 강구와 병행해서 조치가 될 것으로 알고 있고 그런 방향으로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아까 대동천 쪽으로 대체도로의 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은 동방마트나 홍명상가의 철거 의지가 부족해서, 피하기 위해서 그런 안을 택하는 쪽으로 유도하는 것이 아니냐 시민들의 일부 여론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일단 대동천 쪽으로 해서 대전역으로 해서 한밭도서관 뒷길 쪽으로 빠지는 라인은 기왕에 시에서 갖고 있는 내부고속도로망의 계획의 기준이 있었거든요, C-2 라인이라고 해서.

그런 것을 기왕의 안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활용하는 하나의 대안으로 제시한 것이지 동방마트하고 홍명상가의 철거의 어려움 때문에 그것을 피하기 위해서 하는 것은 아니다 하는 것을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고 동방마트와 홍명상가는 언젠가는 헐어야 되고 그 시기문제는 물론 얼마만한 의지를 갖고 있느냐, 해당되는 이해관계인이 얼마만큼 시의 추진방침에 대해서 협조를 해주느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다만, 동방마트가 홍명상가보다는 일단 소유주가 1인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홍명상가는 이해관계인이 굉장히 많지만, 그러한 장점 때문에 동방마트가 순서는 먼저 철거될 수 있지 않겠느냐는 전망은 해봅니다만 아무튼 대체도로와 철거계획하고는 무관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렇게 이해 설득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의 말씀을 드립니다.

成在洙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장시간 위원님들께서 200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면서 많은 제안이나 노파심에서 여러 가지 말씀을 하셨습니다.

집행기관에서는 우리 위원님들이 집행기관을 불신하는 것이 아니고 지금 노파심에서 말씀드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공무원들이 연구부서는 연구를 해야 될 부서가 있는가 하면 현장에서 검증과 점검해야 될 부서가 있다고 봅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환경부서나 복지부서 같은 데는 담당자가 일선에 나가서 봐야되거든요.

봐야지 무엇을 알지, 그냥 책상에 앉아서 전화하고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이제는 변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말씀을 드린 것이고 본 위원장이 한 말씀 더 드린다면 우리 대전시에 있는 위원회 자체도 사실은 용역을 한다, 무엇 한다 이렇게 하지만 교수로 계신 분들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고 위원회가 거의 교수진들로 짜여져 있어요.

교수진들은 하나의 일원에 불과해서 조언을 들을 뿐이지 실질적으로 '위원회 자체도 변해야 된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물론 기획관리실 소관도 있고 타부서의 소관도 있지만 정말 현실 위주로 답습과 점검하는 부서가 되고 그런 공무원들의 마인드가 바뀌어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응원가도 김영관 위원께서 말씀하셨는데 시청에 전화를 하면 응원가가 들립니다.

응원가가 나와요, 저는 가끔 듣는데 이것이 사실은 흥이 안 나요.

그래서 시청에 민원인들이 전화를 거는 사람들이 불과 몇 명이냐, 사실 민원인들이 시청에 전화하는 경우가 물론 있지만 극히 소수라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 기획관리실에서 아니면 문화체육국에서 해야 되겠지만 이 참에 응원가도 홍보를 해야 될 방안이 무엇인가 모색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 이런 조그만 것부터 하나하나 고치고 정말 우리가 시민들을 찾아가야지 시민들이 오도록 만들면 안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우리 의원이나 공무원들이 시민들한테 가까이 갈 수 있는 그런 마인드가 되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기획관리실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기획관리실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금번 업무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동료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8분 회의중지)

(13시 35분 계속개의)

○委員長 鄭震恒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소방본부 소관

다. 공보관실 소관

라. 감사관실 소관

마. 공무원교육원 소관

○委員長 鄭震恒 이어서 소방본부, 공보관실, 감사관실, 공무원교육원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는 간단명료하게 하여 주시기 바라며, 먼저 조성완 소방본부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趙成琓 소방본부장 조성완입니다.

존경하는 정진항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늘 시민의 복지증진과 시정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시고 특히 저희 소방행정에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다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상반기 동안 저희 소방공무원 모두는 시민을 위한 서비스 행정과 현장대응활동에 전력을 기울였으며, 남은 하반기에도 수난구조 및 계절별 화재예방활동 등 발로 뛰는 현장활동을 전개하여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전 동부서장의 정년퇴임으로 인해 7월 1일자로 보직변경된 소방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정희만 소방행정과장입니다.

소방행정과 정보통신담당을 역임하다 승진하였습니다.

(소방행정과장 정희만 인사)

다음은 김갑순 중부소방서장입니다.

북부소방서장에서 자리를 옮겼습니다.

(중부소방서장 김갑순 인사)

전병순 동부소방서장입니다.

중부소방서장에서 자리를 옮겼습니다.

(동부소방서장 전병순 인사)

한승길 북부소방서방입니다.

소방행정과장으로 근무하다 금번 인사에 서장으로 영전되었습니다.

(북부소방서장 한승길 인사)

많은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어서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앞으로 분야별 혁신과제에 대한 세부실천계획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 조직의 내외적 환경을 개선하여 봉사행정을 강화하고 질 높은 소방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는 다짐을 드리며 저희 본부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鄭震恒 조성완 소방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하윤 공보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公報官 鄭夏允 공보관 정하윤입니다.

존경하는 정진항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공보행정에 각별하신 관심과 성원을 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공보관실 소관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공보관실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鄭震恒 정하윤 공보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숙용 감사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監査官 申淑容 감사관 신숙용입니다.

존경하는 행정자치위원회 정진항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평소 저희 감사업무에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기울여 주시고 많은 배려를 해주심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감사관실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과 총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그리고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드리겠습니다.

107쪽에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드리겠습니다.

109쪽에 총괄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감사관실 업무보고를 드리면서 감사관실 전직원은 금년도에도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鄭震恒 신숙용 감사관 수고하셨습니다.

끝으로 이경찬 공무원교육원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公務員敎育院長 李京燦 존경하는 정진항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저희 공무원교육원 업무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기울여 주시고 배려해 주신데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지금부터 공무원교육원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총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123쪽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125쪽 총괄보고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鄭震恒 이경찬 공무원교육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2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03분 회의중지)

(14시 21분 계속개의)

○委員長 鄭震恒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소방본부, 공보관실, 감사관실, 공무원교육원 소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해당 부서장을 지명하여, 질의하여 주시고 보충답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위원장의 허락을 받고 해당 과장께서 발언대에 나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홍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姜弘子 委員 강홍자 위원입니다.

소방본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먼저 구조구급 수혜자에 대한 쾌유지원 문자메시지 발송등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좋은 시책을 추진해 주신데 대해서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면서 한 가지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89쪽, 노인전용구급대를 시범운영한다고 되어 있는데요.

현재 이송대상자는 얼마나 되며 금번 시범운영으로 인해서 중부소방서에서 하고 있지요?

그 관할 노인들은 몇 명이나 되는지 또 얼마나 혜택을 받고 있는지 여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趙成琓 예, 소방본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노인전용구급대는 본래 저희 구급대는 응급환자를 이송하기 위한 목적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사실은 저희 시에 65세 이상 노인이 9만 5,000명이 조금 넘는 것으로 이렇게 집계가 되어 있습니다.

姜弘子 委員 시 전체가요?

○消防本部長 趙成琓 예, 그러다보니까 실제적으로 응급환자이면서도 노인인 관계로 사실은 구급요청을 하면 저희들이 이송을 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비응급환자와 응급환자를 구분하자, 그런 차원에서 이번에 실버 앰뷸런스를 도입하게 되어 있는데요.

주로 이용하는 분들은 노인분들, 아까 말씀드렸듯이 노인분들이거나 비응급환자지만 사회적으로 보호가 필요하신 소년소녀가장이라든지 자활능력이 없는 장애자로 근로능력이 없는 분들, 임산부 이와 같은 분들을 전용으로 이송하기 위한 구급차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그러니까 노인들만 하는 것이 아니고?

○消防本部長 趙成琓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구급대는 일반구급대 같은 경우는 응급환자이송에 필요한 장비, 산소호흡기라든지 심실제세동기 같은 장비가 비치가 됩니다만 비응급환자이기 때문에 간단한 의료장비만을 구비해 가지고 병원으로 이송할 목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시행을 안 했고요, 9월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

姜弘子 委員 그런데 사전 예약제도 운영을 하고요?

○消防本部長 趙成琓 그렇습니다.

姜弘子 委員 그러면 어떤 절차를 거쳐서 하세요?

○消防本部長 趙成琓 본인이 이제 병원에 몇 시에 예약이 되어 있으면 저희 119로 몇 시에 병원으로 이송을 해달라, 이렇게 예약을 하면 저희들이 그 시간에 맞춰서 이송을 하는 그런 제도입니다.

姜弘子 委員 어쨌든 제도의 취지가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노인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消防本部長 趙成琓 예, 알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다음은 공보관께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업무보고 101쪽입니다.

영문판 시정소식을 발행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영문번역은 우리 시에서 직접하는 것인지, 또 외부에 의뢰해서 하는 것인지, 그것궁급합니다.

그리고 소요예산은 얼마나 되는지?

아울러서 중문판이나 일문판 같은 계획은 없는지 여기에 대해서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公報官 鄭夏允 강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 공보관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시에서 홍보물 발행하는 것은 아시는 바와 같이 월간지로 It's Daejeon이 있고 인터넷 신문이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 과학기술도시로서, WTA를 선도하는 회장도시로서 국제적 영문판을 통해서 우리 시정을 홍보할 필요성을 이미 절실히 제기되고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 계획은 전문업체에 외부발주를 해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만 그렇게 검토하고 있는 것은 현재 이제 전문인력을 우리가 채용할 경우와 업체 외부발주할 때를 분석을 해보니까 우리가 전문인력을 채용해서 하는 것보다 인건비 측면에서 한 60% 정도 절약을 할 것으로 판단이 되고요.

현재 소요예산은…….

姜弘子 委員 그러니까 외부에 의뢰하는 것이?

○公報官 鄭夏允 예, 60% 정도 절감이 됩니다, 인건비 측면에서.

그래서 현재 전체 소요예산은 부수라든지 발간량에 따라서 틀리겠습니다만 우리가 현재 계획하고 있는 것은 A4 규격의 32면 4,000부를 발행할 경우에 1회당 2,500만원 정도 소요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래서 1년에 두 번 하면 5,000만원, 예를 들어서 계간지로 분기별로 발행하면 네 번 발행할 경우는 1억원 정도 소요가 되는데 관련 예산은 이번 2회 추경에 요청을 드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우선 중국어판과 일어판 말씀이 있으셨습니다만 일단 영문판 잡지 발행을 해보고 그 성과를 분석한 후에 추후에 일어판과 중국어판은 검토를 하려고 합니다.

姜弘子 委員 예, 잘 알겠습니다.

우리 시가 어쨌든 널리 홍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公報官 鄭夏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다음은 감사관실, 광역단체 중에서 처음으로 우리 여성 감사관이 임용을 받은 것을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공무원교육원장님으로 임명되신 공무원교육원장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監査官 申淑容 감사합니다.

○公務員敎育院長 李京燦 감사합니다.

姜弘子 委員 한 가지씩만 질의하겠습니다.

먼저 감사관께 질의하겠습니다.

업무보고 113쪽, 찾으셨지요?

클린 신고센터를 운영해서 총 2건이 접수되었다고 되어 있습니다.

무슨 내용이며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여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監査官 申淑容 클린 신고센터가 우리 대전시는 2002년 2월 1일에 설치를 했습니다.

그래서 2003년도에 한 건이 신고가 되었고요.

올해 1월 달에 한 건이 신고되었습니다.

내용은 2003년도에 된 것은 학예연구사가 유용환 씨라고 문화재발굴지정조사와 관련한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해줬다고 감사하는 표시로 백화점 상품권 50만원권 받았는데 바로 신고가 들어와서 감사관실에서 서한문과 함께 제공자에게 반환된 사항입니다.

그리고 올해 1월 30일에는 행정 7급 임헌경 씨한테 제공된 것인데 현금 3만원이고 이름을 밝히지 않고 메모지 내용에는 25년전 초등학교 2, 3학년 시절에 선화동 공사현장에서 펜치를 훔쳤는데 그 과거에 대한 아픔을 용서받고 싶다는 내용과 함께 갖다 놓아서 우리 감사관실 세입·세출 현금으로 보관을 해서 이렇게 두 건이 되어 있고요.

그 다음에 소방본부에도 17건이나 실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상수도사업본부는 설치되었어도, 없고요.

그 다음에 5개 구에서도 유성구가 6건이 되어 있고 중구청에도 1건이 있고 이런 사례가 있습니다.

姜弘子 委員 어쨌든 지난 2002년부터 운영되어서 3년이 되었어요, 지금.

그런데 두 건 밖에 안 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가 되었는데 물론 그 처리실적이 적다는 것은 매우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시·도의 운영실적은 얼마나 되는지 혹시 알고 계세요?

○監査官 申淑容 파악한 바로는 타시·도 중에 광역시만 조사해보면 부산은 저희보다 조금 일찍 또 대구도 일찍 설치되어 있고요, 인천이나 광주 이런 데는 저희 시·도보다 늦게 설치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부산은 지금까지 두 건이고 인천시는 7건이고 나머지 시는 실적이 없는 것으로 되어 있고 서울특별시는 크고 그래서 비교하기가 좀 해서 아직 파악이 안된 상태입니다.

姜弘子 委員 감사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어쨌든 여성 감사관으로 처음 부임하신만큼 청렴한 그런 공직풍토 조성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대가 큽니다.

○監査官 申淑容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다음은 공무원교육원장께 한 건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132쪽입니다.

○公務員敎育院長 李京燦 예.

姜弘子 委員 참여학습을 확대 실시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어떻게 운영했으며, 앞으로 어떻게 또 운영한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참여식 워크아웃 기법이 무엇인지도 궁금합니다.

여기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公務員敎育院長 李京燦 강홍자 위원님이 질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공무원교육원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참여식 교육은 어떤 과정이냐면 현재까지는 공무원 직무과정에 평가가 평가제에서 금년 8월 1일부터 이수제로 과정이 바뀝니다, 제도가.

그래서 그동안에 평가제를 하다보니까 오로지 시험성적에 의해서만 몰두하다 보니까 시험만 잘 보기 위해서 이론에만 치중한 그런 교육이 되었습니다만 앞으로는 이수라는 것은 기본 60점 이상만 합격이 되면 총 만점의 교육점수를 이수하게 되는 이런 제도가 되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우리 공직자들이 현장에서 필요한 것은 물론 전문적인 지식과 이론도 필요하지만 거기에 대한 참여하는 기법이라든지 이런 것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앞으로의 일반적인 이론식 강의과정에서 탈피해서 시정 현황에 대한 토의, 질문 등 교육에 참여하는 방식의 교육과 또 행정능력 대응을 위한 문제해결 능력기법 또 기획능력 향상 등 전문과정을 확대해서 강의중심에서 참여방식으로 개선하는 과정인데 그동안 교육에서 한 가지 예를 들어 말씀 올리면 저희가 자치행정과정이라는 교육과정이 있습니다만 이 교육과정이 전체 시간이 70시간을 교육을 하게 되어 있는데 이론교육시간이 40시간이고 자원봉사라든지 토의, 이런 어떠한 것은 13시간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교육과목을 문제해결 능력과 이런 갈등협상 능력을 배양하는데 확대해 자치인력개발이라든지 타시·도 공무원교육원의 수범사례를 벤치마킹해서 그런 것을 하고자 하는 것이 소위 말하는 참여식교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참여식 워크아웃이라고 하는 기법이 뭐냐, 이렇게 질의하셨습니다.

워크아웃이라고 하는 것은 미국의 제너럴일렉트릭사의 미국의 회사에서 말하자면 문제해결 중심의 토의를 시행하는 하나의 토의의 기법입니다.

방식인데, 이래서 저희가 상당히 혁신에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姜弘子 委員 토의기법?

○公務員敎育院長 李京燦 예, 토의기법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토의진행의 경우에 참석자들이 자유발언을 하고 그 자유발언 내용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이 상대방의 토의 발언내용에 대해서 비판을 하지 못하도록 이렇게 하는 방식으로 거기에서 최적안을 도출해서 토의 마지막 단계에서 결정권자가 토의결과를 가장 좋은 결과를 도출해 내는 이러한 방식입니다만 쉽게 그대로 말씀드린다면 필요없는 일을 몰아낸다는 의미에서 워크아웃, 이렇게 지금 그렇게 해석이 되고 있습니다만 그래서 우리 나라에서는 이 제도가 도입된 것이 현 정부에서 토의 및 회의문화는 자유롭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져야 된다는 입장에서 자신의 의견은 적극 제시하고 타인 의견을 경청하는 열린 토의 문화를 조성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2004년 작년부터 중앙공무원교육원이라든지 자치인력개발원이라든지 이런 데서 워크아웃기법의 교육을 실시하고 현재 전국 시·도에서도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 교육원에서는 금년 3월부터 6월까지 2주 이상 과정에 한해서 6회를 실시해서 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도 2주 이상 과정에 대해서는 워크아웃 교육을 실시해서 자유로운 토의문화 조성과 문제해결하는 능력을 배양하는데 기여토록 하는 방법을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공무원교육원장으로 새로 부임하셔서 경쟁력을 갖춘 공직자들이 많이 양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公務員敎育院長 李京燦 열심히 하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이나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성재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成在洙 委員 성재수 위원입니다.

소방본부와 공보관실, 감사관실, 공무원교육원 업무보고 청취를 잘 했습니다.

몇 가지 궁금한 점도 있고 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먼저 소방본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업무보고 71쪽에 총괄 맨 밑에 보시면 '아쉬움과 하반기에는'을 보시면 불법 주·정차등 소방활동 저해요인이 감소되지 않다고 하는데 대해서 굉장히 아쉬움으로 표현하셨는데 불법 주·정차 문제는 우리 소방서 관할이 아니지요?

○消防本部長 趙成琓 성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불법 주·정차도 저희들이 소방 출동에 지장을 초래하는 불법 주·정차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관계가 있습니까?

○消防本部長 趙成琓 예.

成在洙 委員 그런 것이 아쉽고 문제점으로 볼 수 있는데 특단의 해결책이라고 할까요, 대책이 있습니까?

○消防本部長 趙成琓 사실 불법 주·정차 문제는 특단의 대책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으로 저희들은 판단하고요, 다만 소화전 주변이라든지 재래시장 같은 밀집지역에 대해서는 주로 소방차를 출동하면서 출동로를 확보하는 그런 차원에서 저희들은 그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아쉬움과 문제점으로 강하게 지적하셨는데 사실은 이 문제가 적당한 해결책이 없는 것 같아요.

○消防本部長 趙成琓 예, 그렇습니다.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成在洙 委員 정말 이것은 관계기관과 협의에 협의를 거쳐서 이 문제부터 해결되어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시장 같은 밀집지역은 소방차가 진입을 못해서 1∼2분, 3∼4분만에 전소되는, 빨리 접근해서 선제 소화를 하면 충분히 다른 건물로 인화되지 않고 초기에 진화할 수 있는 데도 불구하고 진입에 어려움이 있어서 이웃에 인화돼서 많은 피해를 가져오는, 본부장님도 그런 것을 피부로 절실히 느끼고 있는 편이지요?

○消防本部長 趙成琓 그렇습니다.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이고 그래서 저희들이 상습적인 불법 주·정차구역에 대해서는 하루 또는 이틀에 한 번씩 소방차량을 통행시킵니다.

강제적으로 통행을 시키고 또 저희들이 그런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군데군데 소방용수시설을 설치해놓았기 때문에 만약에 불법차량으로 인해서 화재진화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저희들이 소방호스만 가지고 들어가서 화재진화를 할 수 있는 장치는 마련되어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본 위원이 오래 전부터 그 문제에 대해서 기회 있을 때마다 다른 특별한 대안이 없기 때문에 소방서 자체에서 소방훈련을 자주 하는 것이 좋겠다는 건의를 많이 드린 바 있습니다.

왜냐하면 시장 같은 데 가면 노점상이라든지 각종 이런 것을 어떻게 처리할 방법이 없어요.

그러니까 소방훈련이라도 자주하면 이분들이 움직일 수 있는 노점기구를 갖는다는 얘기지요.

그리고 소방훈련을 자주 하다 보면 귀찮아서라도 그 지역은 위험한 지역이다 해서 불법 주·정차가 조금 줄어들 테고 해서 유사시 피해를 줄이는, 이렇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여간 특단의 대책이 있으면 연구를 해서 근본적인 해결이 있었으면 좋겠고 그렇지 않으면 소방훈련을 강화해서라도 이 문제를 해결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동안 여러 가지 경험이나 이런 것을 해서 특별한 복안이 있으신지요?

○消防本部長 趙成琓 성 위원님이 말씀해 주셨듯이 사실은 뾰족한 묘안이 없기 때문에 저희들이 늘 소방차량 통행훈련이나 훈련을 통해서 극복할 수밖에 없는 과제가 아닌가 생각하고 현재 훈련과 소방차량 통행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또 오늘 업무보고 시간이기 때문에 지난번에 제가 제안한 건입니다만 작은 소방차량으로 움직이는 차량 운영 관계는 지금 검토하고 계십니까?

○消防本部長 趙成琓 저희들이 현실적으로 일선에서 그런 요구도 많이 올라오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불법 주·정차라든지 골목길 같은 경우에 대형차량 통행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지금 있는 차량을 교체할 수는 없고 노후 소방차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점진적으로 교체해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요즘은 경찰들도 각 파출소를 합쳐서 지구대라고 한 군데 정해놓고 패트롤카를 이용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기동성을 발휘하는 이런 쪽으로 변화하고 있는데 우리 소방 관계도 복잡한 데는, 진입이 어렵고 한 데는 작은 차로 초기에 빨리 접근해서 초기에 진화할 수 있는, 그러니까 대기하더라도 취약지구에서 항시 대기할 수 있게끔 이런 것을 한번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消防本部長 趙成琓 예, 유념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 다음에 밑에 보면 주40시간 근무제 도입과 관련해서 외근소방공무원에 대한 사기진작방안이 어렵다 이것도 굉장히 소방공무원들에 대한 어려움으로 직원이 정원에 훨씬 못 미치고 있지요?

○消防本部長 趙成琓 예, 지금은 2교대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씩 격일제 근무를 하고 있는데 경찰이나 교도소 같은 외근직 공무원들도 3교대 근무가 거의 정착돼가고 있는 단계거든요.

저희들도 장기적으로는 3교대 근무로 가야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인력관리부서와 긴밀하게 협조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당장 인력을 충원하려면 상당한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에 재정적인 부담이 있기 때문에 격무부서부터 3교대 근무로 추진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그렇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역시 사기진작이 근무하는데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을 하면서 77쪽에 보시면 무의탁 독거노인 보살피기 활동 했는데 그렇게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무의탁 독거노인 보살피기 활동까지 하고 계신 데 대해서는 정말 고맙다는 인사를 시민의 한 사람으로 드립니다.

○消防本部長 趙成琓 고맙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렇게 어려운 중에서도 봉사활동을, 사실 봉사활동이야 다다익선입니다, 많이 할수록 좋은 일인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봉사활동을 하실 수 있다는 데 대해서 자발적이겠지만 어떻습니까,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 직원들.

○消防本部長 趙成琓 주로 구급대원이나 여성 의용소방대원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는데 구급대원 같은 경우에는 어려운 분들과 많이 현장에서 접촉을 하기 때문에 그 사정을 알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비번 일을 이용해서 어려운 분들 가서 빨래해드리고 청소도 해드리고 그렇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완전히 자율적으로 봐야지요?

○消防本部長 趙成琓 예,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혹시 다른 부서가 아니고 소방부서이고 하기 때문에 그분들이 이런 활동으로 인해서 근무에 지장을 초래한다든지 이런 것은 염려 안 해도 됩니까?

○消防本部長 趙成琓 주로 비번 일, 휴무일에 자원봉사를 하기 때문에 근무에는 전혀 지장은 없습니다.

成在洙 委員 여기에 예산은 필요 없습니까?

소요되는 예산이나 이런 것은?

○消防本部長 趙成琓 지원을 해주면 좋겠지만 자원봉사라는 본래의 취지를 훼손하지 않으려면 그런 것보다는 자발적으로 하는 것이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成在洙 委員 뜻 있는 활동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본부장께서 많은 격려를 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참여하는 직원들한테.

○消防本部長 趙成琓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成在洙 委員 78쪽 보시면 재래시장 및 유사시장 자율소방대 확대운영인데 그동안에도 이미 구성이 돼서 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요즘은 확대돼서 10개대 116명이 참여하고 있고 17개 시장에 208명이 자율소방조직 운영중인데 자율이니까, 시장이면 시장 그 지역민들이 자율적으로 소방대를 구성해서 자율활동을 한다고 봐야 됩니까?

○消防本部長 趙成琓 예, 그렇습니다.

동기부여는 저희들이 합니다.

이런 취지로 했으면 어떻겠느냐 제안하면 주로 시장에서 장사를 하는 상인분들 중심으로 해서 자율소방대를 운영해서 사전에 순찰활동도 돌고 사전에 위험요인 같은 것도 제거하고 합니다.

成在洙 委員 이분들의 활동으로 인해서 실질적으로 사례가 무엇이 있습니까?

○消防本部長 趙成琓 예, 자율적으로 하다 보니까 훨씬 저희들이 소방훈련을 한다든지 하면 적극적으로 저희를 도와주고 동참합니다.

확실히 도움이 된다고 저희들은 평가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이분들에 대한 사전교육이라든지 훈련이라든지 이런 제도는 있습니까?

○消防本部長 趙成琓 예, 있습니다.

사전에 하고 정기적으로 소방관서장 주재 하에 간담회도 갖고 사기진작을 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자율적이기 때문에 여기에 예산 지원이라든지 예산 소요는 없습니까?

○消防本部長 趙成琓 예, 아직까지 저희들이 예산을 지원 못해주고 있는데 조금 예산이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지원을 해주면 더 잘할 것 같습니다.

成在洙 委員 이 문제도 잘 운영되면 정말 화재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消防本部長 趙成琓 예, 내실 있게 운영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혹시 이분들 교육하고 훈련할 때 먼저 본 위원이 질의를 한 바 있습니다만 화재원인이 전기합선이나 전기로 인한 화재원인이 많이 나오고 있지요?

○消防本部長 趙成琓 예.

成在洙 委員 그래서 전기점검을 자율소방대에서도 할 수 있는 이런 훈련이나 교육이나 전담반을 구성해서 자율소방대들이 그런 면으로도, 어떤 종류의 훈련을 하고 교육을 하는지는 몰라도 그런 것들도 그런 데 포함을 시켜서 점검을 한번씩 해서 어떤 문제가 있다고 하면 전기회사라든지 소방서라든지 이런 데 보고를 하게 해서 이것을 사전에 해결해서 화재예방이 될 수 있게끔, 이런 제도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면 이루어질 수 있게끔.

○消防本部長 趙成琓 위원님 말씀대로 전기점검 같은 경우는 사실 전문성이 요구되는데 전문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 중에는 아무래도 여러 사람이 모여있기 때문에 전기에 경험있는 분들도 있고 할 테니까.

○消防本部長 趙成琓 예.

成在洙 委員 됐습니다, 소방본부는 그렇게 마치고요, 공보관실 질의를 하겠습니다.

100쪽에 보시면 각종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강화 했는데 이것은 해마다 그동안 해왔던 일이지요?

○公報官 鄭夏允 예, 그동안 죽 하던 사항들을 횟수를 증대시킨다든지 브리핑 방법을 개선한다든지 이런 방법들은 지속적으로 보완해가고 있는 사항입니다.

成在洙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때 궁금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계속 해마다 이렇게 언론매체를 통해서 홍보를 강화한다고 하는데 두드러지게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홍보를 하는지 예를 들어서 몇 가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公報官 鄭夏允 성 위원님 말씀에 공보관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시에 출입하고 있는 언론사가 43개 사에 69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에는 신문과 방송이 주 언론 출입을 했습니다만 지금 인터넷 발달에 따른 인터넷이 10여 개사가 되고 통신사까지 늘어나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43개사가 출입하고 있습니다만 언론매체별로 보도의 특성이 있기 때문에 특성에 맞도록 적절한 홍보기법이 필요합니다.

정례적으로 시장님께서 하시는 정례 기자간담회와 또 특별한 사안이 있을 경우 수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고 실·국별로 브리핑제를 하고 있는 것은 과거부터 대동소이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만 보도자료를 작성해서 제공해 주고 와서 브리핑을 하는 과정에서 신문용 보도자료와 방송용 보도자료 이런 부분이 차별화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신문의 경우에는 이단기사 쓸 지면밖에 안 되는 경우, 오단기사 쓸 수 있는 틀을 놓는 경우, 여건이 그 날에 따라서 달라지고 방송의 경우에는 간략하게 나가기 때문에 보도자료 작성의 방법을 개선하고 사회특성에 맞는 아이템을 작성해서 주고 있기 때문에 이런 방법으로 개선하다 보니까 예를 들어서 변화된 모습들이 작년 같은 경우 오보된 것이 한 12건 정도 있었는데 금년도 들으니까 아직 4건 정도로, 그래서 보도자료를 어떻게 적극적으로 주로 어떤 취재 건에 대해서 적극적인 취재에 대응하느냐, 이런 부분들이 실제 보도내용에 많이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우리 시에서 하는 각종 사업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일반기사냐 그렇지 않으면 우리 시의 홍보로 봐야되느냐, 이런 것들도 참 애매모호하지요, 애매하다고 볼 수 있지요?

○公報官 鄭夏允 보는 각도에 따라서 홍보기사라고 볼 수도 있고 일반기사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만 잘 아시다시피 언론의 생리가 시민들이 필요한, 독자들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필요한 내용을 기사화하고 또 기사도 그렇게 작성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실질적으로 우리 시정을 각종 시책들을 시민들에게 정확히 알릴 의무가 시에는 있기 때문에 시정의 시책들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시민들에게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각종 시책에 대한 브리핑과 보도자료 제공을 하고 아까 보고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인터넷 신문도 현재는 서울시와 대전시가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고 타시·도의 경우에는 그냥 보도자료 게시하는 형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서 시정을 정확히 알려야 한다는 기본목표에 충실하려고 합니다.

成在洙 委員 우리 시 공보관실이나 이런 데에서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말씀을 하고 계시지만 시민들이 느끼는 체감정도는 아직 완전히 우리가 대전시에서 하는 것만큼 시민들한테는 전달이 부족한 것 같아요.

그러니까 시민들은 항시 대전시에서 무엇하느냐고 하고 있고 사실 대전시에서는 하는 것이 엄청나게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것들이 홍보부족 아니겠느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그래서 언론매체라고 하는 데도 사업성이 짙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애로사항이 있고 어려운 줄 알고 있어요.

광고 같으면 돈 주고 하는 것이니까 크게 어려울 것이 없는데 일반기사냐, 우리 대전시 홍보기사냐 이런 것들이 구분하기 굉장히 어렵겠습니다만 그래도 대전시에서 시민을 위해서 하는 일들이 정말로, 보통 우리 현 사회는 그렇지 않습니까?

하나를 하고 열을 한 것으로 홍보를, 홍보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사실 우리 대전시는 열을 하고 하나 정도 시민들한테 홍보가 되는지 이런 정도로 의아스러운 점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것들을 과감하게 홍보를 할 수 있게끔 묘안을 찾아주시기를 부탁드리는데 대책이 무엇이 있습니까?

○公報官 鄭夏允 성 위원님께서 저희 공보행정에 각별히 관심을 가져 주시고 많은 지적을 해주시는 점 감사하게 느끼면서 또 일정부분 동감을 합니다.

물론 홍보계층이 시민들 계층에 따른 타겟을 맞추어서 젊은층에게는 젊은층에 맞는 홍보를 하고 부녀층, 노인층, 일반회사 직장인 이런 계층별로 타겟을 맞추어서 홍보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습니다만 아직 거기까지는 구체적으로 다 미치지 못하고 그런 방법으로 시민들이 시정의 구석구석까지 좀더 많이 알 수 있도록 하는 홍보대책을 적극적으로 강구해 나가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지금까지 해오던 방식 외에 많은 확대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公報官 鄭夏允 예, 알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감사관실 신숙용 감사관님께서 취임하신지 얼마 되지 않고 했는데 질의드리기는 그렇고 당부라고 할까요,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감사를 잘 함으로 인해서, 잘 해주심으로 인해서 또 감사결과를 잘 처리함으로 인해서 부조리가 줄어들지 않겠습니까?

그동안에 정기감사라는 것이 있을 테고 불시감사라는 제도도 있습니까?

○監査官 申淑容 불시감사는 감찰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설이나 추석 때 취약시기에 감사를 합니다.

成在洙 委員 명절 전후해서?

○監査官 申淑容 일상감사도 있고 정기감사도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대개는 감사라고 하면 제보에 의해서 감사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을 테고.

○監査官 申淑容 예,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정기감사라고 하면 정기감사는 날짜도 정하고 해서 하는 감사지요?

○監査官 申淑容 예.

成在洙 委員 정기감사에는 감사지적이 나옵니까?

○監査官 申淑容 감사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정기감사는 종합적으로 종합감사를 하기 때문에 감사지적사항이 가장 많이 나옵니다.

成在洙 委員 많이 나옵니까?

정기감사인데도 감사지적사항이 나온다면 조금 이상하지요?

우리 담당 공무원들이 정말 게을리하시는 것 아니에요?

○監査官 申淑容 게을리하기보다는 일을 하다 보면 여러 가지로 절차를 누락할 수도 있고 업무연찬이 미비해서 실수하는 경우도 있고 여러 가지 행태가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예, 알겠습니다.

막 부임하셨으니까 당부말씀으로, 하여간 감사를 철저히 해주시고 감사결과를 잘 처리하셔서 정말 1등 감사관으로의 명성을 얻기를 바라면서 감사관실 질의 마치겠습니다.

○監査官 申淑容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成在洙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심준홍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감사관실에 대해 한 가지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자료에는 나와 있지 않을 것입니다만 감사관실 업무 중에서 환경순찰을 실시하는 업무가 있지요?

○監査官 申淑容 예,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환경순찰은 수시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특별하게 어떤 점검할 사항이 있어서 편성해서 하는 업무도 있습니까?

○監査官 申淑容 심준홍 위원님 질의에 감사관 답변드리겠습니다.

시기적으로 여름 수해예방이나 이런 여름철에는 막힌 하수구나 취약 상태를 중점으로 해서 시기에 맞게 그때마다 하는데 한 달에 1회 이상을 환경순찰감사를 하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순찰하는 편성인원이 몇 명입니까?

5개 구를 다 순찰하는 것 아니겠어요?

○監査官 申淑容 예, 그렇습니다.

沈俊洪 委員 몇 명이 배당되어 있어요?

○監査官 申淑容 보통 3명 이상이 합니다.

沈俊洪 委員 3명 이상이?

○監査官 申淑容 예.

沈俊洪 委員 업무가 너무 과중한 것 아닌가요?

5개 구를 순찰한다는 것이 상당히 넓은 지역인데.

○監査官 申淑容 넓은 지역이라도 수시로 저희가 여러 가지로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취약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나가서 심도있게 보는 편입니다.

沈俊洪 委員 이번에는 그 기간이 언제로 잡혀 있습니까?

○監査官 申淑容 기간이 7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7월 18일부터 8월 말일까지요?

○監査官 申淑容 예.

沈俊洪 委員 지금 답변하신 내용으로 봐서 장마철을 대비하고 하수구가 막히는 현상이나 이런 것을 사전에 점검하는 차원이라고 한다면, 지금 우기로 접어들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다 보면 그런 업무 자체는 7월 18일부터 8월 말까지라고 하는 것보다는 그 이전에 그런 내용들을 다 점검해서 마무리가 되었어야 되는 것이고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차후에 한다고 하더라도 이미 그런 점검이 끝났어야 될 시점으로 저는 보고 있거든요.

○監査官 申淑容 6월에도 이미 한 차례 했습니다.

沈俊洪 委員 너무 늦은 감이 있는 것 아니냐, 물론 수시로 한다고 하면 더 좋습니다만 5개 구를 순시하다 보면 미처 손이 닿지 않는 부분도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하수구라는 것이 맨홀 뚜껑 안에서 이루어지는 사항이기 때문에 어디가 막혀있다든지 그런 것을, 방법은 어떻게, 막힘 현상을 보는 것은 어떻게 기계식으로 합니까, 아니면 육안으로 관찰합니까?

○監査官 申淑容 기계와 육안을 동시에 합니다.

沈俊洪 委員 그래요?

○監査官 申淑容 지난 6월 13일부터 24일까지 10일 동안 구별로 2일씩 해서 이미 2차의 감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또 우기에 하수구 막히고 이런 것을 관찰하는 것으로 해서 7월 18일부터 실시할 계획입니다.

沈俊洪 委員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소방본부, 공보관실, 감사관실, 공무원교육원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금번 업무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상정된 안건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6분 산회)


○出席委員
정진항심준홍성재수김영관
강홍자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한봉전
○出席公務員
공보관정하윤
감사관신숙용
기획관리실장박상덕
기획관김춘겸
혁신분권담당관김권식
예산담당관송광섭
정보화담당관유명준
경영행정담당관최광호
법무담당관정재춘
소방본부장조성완
소방행정과장정희만
방호구조과장백구현
중부소방서장김갑순
서부소방서장박호운
동부소방서장전병순
북부소방서장한승길
공무원교육원장                 이경찬
관리과장송인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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