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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9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05.09.07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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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149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豫算決算特別委員會會議錄
第2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5年 9月 7日 (水) 午前 10時

場 所 : 運營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49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第2次 委員會

1. 2005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가. 운영위원회 소관

나.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다.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審査된 案件

1. 2005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가. 운영위원회 소관

나.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다.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10시 07분 개의)

○委員長 李明勳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로 제149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시정에 바쁘신 데도 불구하고 예산안 심사에 참석해 주신 구기찬 행정부시장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난 8월 31일부터 제149회 임시회가 개의되어 각 상임 위원회별 추경예산안 심사를 비롯한 각종 안건심사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먼저 예산안 심사일정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부터는 각 상임 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쳐 우리 위원회에 회부된 2005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추경안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오늘은 오전에 운영위원회와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추경 예산안을 심사하고 오후에는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추경예산안을 심사하겠으며, 내일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사항을 심사한 후 계수조정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비록 촉박한 의사일정이지만 위원님 여러분께서 전문적인 식견과 그동안 준비하신 자료를 활용하셔서 보다 심도 있는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1. 2005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10시 09분)

○委員長 李明勳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5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금번 예산안 제출과 관련하여 구기찬 행정부시장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行政副市長 丘冀贊 행정부시장 구기찬입니다.

평소 시정발전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하고 계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명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번 의회에 제출한 200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은 2조 431억 7,600만원으로 기정예산 1조 9,697억 2,100만원보다 3.7%인 734억 5,500만원 증가된 규모입니다.

이중 일반회계는 지방세, 세외수입 및 중앙지원 예산 등 466억 9,800만원이 증가되었으며, 특별회계는 상·하수도사업과 도시철도건설사업 등 267억 5,700만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지방세 증가분과 세외수입, 중앙재원 추가확보 분 등을 재원으로 운수업계 유가보조, 대전지역 암센터건립, 시내버스 준공영제 지원, 지하철 개통준비, 인건비 등 법적 의무적 필수경비에 투자해서 기본적 재정수요를 해결 향후 안정적 재정운용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면서 지역경기 활성화는 물론 당면 현안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추경을 편성하였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이번 추경예산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필요한 사업에 최소한의 사업을 계상한 내용으로 도시철도 1호선 1단계 구간 및 동서관통도로 건설 등 계속사업에 대한 마무리와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위한 재정지원 등 시민 약속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인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李明勳 행정부시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양해를 해주신다면 행정부시장은 업무에 복귀토록 할까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행정부시장께서는 업무에 복귀하셔도 좋습니다.

(행정부시장 퇴장)

다음은 제안설명이 있겠습니다.

박상덕 기획관리실장 제안설명을 하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존경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명훈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시민복지증진과 시정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0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예산편성 방향, 예산안 규모, 일반회계 지원판단, 중점 편성내용, 세출예산 주요사업, 계속비사업 순이 되겠습니다.

먼저 예산편성 방향을 말씀드리면 금번 추경 예산은 지방세 추가세입 예산분과 국고보조금 등 중앙지원 예산 변동액 등을 재원으로 법적 의무적 경비를 우선 반영하면서 기본적 재정수요를 충족하여 향후 안정적인 재정운용기반을 마련하고자 추경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먼저 3쪽입니다.

금번 제2회 추경안 규모는 734억 5,500만원으로 기정예산보다 3.7%가 늘어난 규모로 일반회계는 466억 9,800만원, 특별회계는 267억 5,700만원이 됩니다.

이로써 우리 시 총 예산 규모는 2조 431억 7,600만원으로 처음으로 2조원이 넘는 시 살림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금번 추경 예산안중 일반회계는 경제개발분야에 276억 5,900만원, 사회개발분야에 149억 2,800만원, 일반행정분야에 75억 7,300만원, 민방위 분야에 22억 4,200만원을 배정하였고, 지원 및 기타 경비는 교육비 특별회계 전출금 감액 등으로 57억 400만원을 감액 조정하였으며, 특별회계는 도시철도사업 206억 5,100만원, 의료기금 사업 19억 8,700만원, 산업단지에 10억 1,900만원 등 267억 5,7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5쪽의 일반회계 지원 판단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재원은 466억 9,800만원으로 지방세 수입이 119억 600만원, 세외수입에서 도시철도 특별회계 전출금 192억원, 도시개발사업 11억 3,000만원, 산업단지 특별회계 전입금 10억원, 시내버스 운송사업 육성기금 32억 5,100만원 등이 증가한 반면 지방교부세는 특별교부세로 국도 17호선인 금산선 확장사업비 30억원과 하천 산책로 정비사업비 2억원이 지원되었으나 보통교부세는 48억 1,100만원이 감액 조정되어 당초대비 16억 1,100만원이 감소되었습니다.

국고보조금등은 대전지역 암센터건립비 30억원, 기업이전지원기금 27억원 등 76억 4,200만원이 증가하였습니다.

6쪽 세출예산입니다.

신설부서등 공무원 증원에 따른 기본급 수당등 인건비와 연금 부담금, 의회사무처 운영비 등 필수경비 72억 9,200만원과 국도 17호선 금산선 확장사업 30억원, 외국인 유학생 기숙사 건립비 16억원 등 지방교부세사업에 61억 4,300만원을 계상하였고 국고보조금사업으로 대전지역 암센터 건립비 60억원, 기업이전 보조금 35억 3,900만원, 아동보육사업료 34억 2,100만원 등 182억 8,1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자체 사업으로는 당초 미확보된 유가보조금 60억 1,900만원, 시내버스 준공영제 지원 50억원, 도시철도공사 지원 45억원, 동서관통도로 마무리 11억 3,000만원, 학교용지 부담금 10억 9,900만원과 문화아파트 진입로 개설 18억원 등 255억 8,8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7쪽 중점 편성 내용입니다.

금번 추경예산에 중점 편성된 내용을 말씀드리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152억 9,800만원, 지역경제활성화 시책사업에 128억 2,400만원,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에 73억 700만원, 편안한 시민생활 안정화 대책에 100억 6,400만원, SOC사업 및 시민숙원사업에 81억 7,400만원, 수준 높은 자치행정 수행분야에 82억 8,200만원 배분하였습니다.

다음은 9쪽에서 22쪽까지의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주요사업내역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드리겠습니다.

23쪽 계속비 사업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계속비 사업은 동서로 관통도로 개설공사를 2005년도 준공을 목표로 연도별 투자사업비를 조정하였고 특별회계의 도시철도사업 계속비 사업은 도시철도 1호선 1단계 및 2단계 건설사업비를 2005년도와 2006년도 준공을 목표로 단계별로 사업비를 조정한 사항입니다.

끝으로 2005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추가경정 예산안의 첨부서류로 제출한 2005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총 21종의 기금중 중소기업육성기금등 7종의 변경사항으로 추후 기금별 변경내용은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지원 기금은 시비 출연금 1억 2,000만원의 증가에 따른 주민지원사업비를 조정하였으며, 중소기업육성기금은 민간융자금회수 수입등 150억 9,000만원을 감액하여 적립금을 조정, 민간융자금 250억 5,000만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시내버스운송사업육성기금은 기금 폐지예정으로 인한 일반회계 전출금 32억 5,100만원을 계상하고 원도심활성화기금은 적립금을 조정하여 원도심 입주업체 임대료지원금등을 계상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금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개략적 내용을 보고 드렸습니다만 세부적인 내용은 세입·세출예산안 사항별설명서를 통하여 심사를 받는 과정에서 자세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이명훈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금번 추가경정 예산안은 지방세 추가징수 예상분과 국고보조금 등 중앙재원의 추가확보 분, 기금과 특별회계 조정전입금 등의 한정된 재원으로 법적 의무적 필수경비에 우선 계상하고 계속 사업 마무리 등 당면 현안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예산과 영유아보육사업 등 제도개선에 따른 필수 경비등 꼭 필요한 예산만을 계상하였습니다.

위원님들의 넓으신 이해를 바라며 제출된 원안대로 심사 의결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200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참조)

·200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사항별설명서

·2005년도 제2회 추가경정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사항별설명서

·2005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이상 3권 별도보관)

·2005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李明勳 기획관리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안문환 전문위원 검토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安文煥 전문위원 안문환입니다.

2005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李明勳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토론에 앞서 효율적인 회의진행과 회의장 정리를 위해 약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3분 회의중지)

(10시 47분 계속개의)

○委員長 李明勳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가. 운영위원회 소관

나.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委員長 李明勳 의사일정에 따라 운영위원회와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0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일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곽수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곽수천 위원입니다.

60쪽 좀 봐주세요.

전산실 이설공사가 필요한 건가요?

내용을 설명해 주세요.

○總務擔當官 李忠一 지금 전산실을 이전하려고 하는 것은 입법정책지원팀이 신설됨에 따라서 사무실로 활용하고자 해서 이설하려고 합니다.

郭秀泉 委員 현재 있는 것 가지고는 안 되고요?

그 공간확보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總務擔當官 李忠一 지금 의원회관을 일부 활용하고 있습니다만 거기는 사무실로 용도가 부적절하기 때문에 신설을 하기 위해서.

郭秀泉 委員 예산이 적은 돈이 아닌데, 4,050만원이 들어가는데, 꼭 그렇게 해야 되나요?

○總務擔當官 李忠一 지금 여기 아니고는 사무실 공간이, 지금 입법정책지원팀이 인원이 10명으로 구성될 계획입니다.

그래서 사무실이 다른 곳은 없기 때문에.

郭秀泉 委員 우리 의회 내에 공간이 그렇게 없어요?

○總務擔當官 李忠一 예, 없습니다.

郭秀泉 委員 지금 현재 쓰고 있는 사무실도 회의실 같은 게 텅텅 비어 있는데.

○總務擔當官 李忠一 의원휴게실은 큰 행사 같은 경우는 외국에서 저희 의회를 방문한다든지 이런 경우에는 10명 이상이 올 경우에는 의장실 옆에 있는 사무실은 작습니다.

그래서 의원회관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냥 존치하는 것으로 이렇게 봤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 부분은 제가 한번 우리 의회 공간 부분을 점검을 해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明勳 곽수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김재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委員 김재경 위원입니다.

지방세 관련 67쪽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등록세가 272억원 정도 되고요, 272억 5,000만원 그리고 자동차세 15억 6,600만원, 68쪽에 지방교육세가 99억 1,100만원 정도가 지금 감소돼 있지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金載京 委員 이 감소된 이유가 뭡니까?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김재경 위원님 말씀에 자치행정국장이 말씀드리겠습니다.

등록세가 272억원이 줄어들었습니다.

그 내용을 좀 말씀을 드리면 등록세 세율이 금년 1월에 개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등록세가 일반의 경우 3%에서 2%로 또 법인은 1.5%로 세율이 조정이 됐습니다만 저희들이 목표를 잡을 때 작년 8월 말 기준으로 해서 금년도 당초예산에 세웠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1월에 세율이 인하되니까 그 세율 인하에 따라서 조정된 금액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고요.

자동차세는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경기가 안 좋아지니까 등록자동차대수가 좀 줄어들고 있고요, 또 따라서 또 감면조례가 개정되면서 7인 이하의 비영업용 승용자동차의 비율을 100분의 50으로 경감해 주도록 감면조례가 개정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 상당 부분 감액요인이 발생이 됐습니다.

金載京 委員 구체적인 사유가 그러면 7인 이하 자동차로 인해서 100분의 50 경감으로 인해서 이렇게 많이 줄어듭니까 등록세가?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金載京 委員 그 비율이 얼마나 되는데요 7인 이하 자동차가?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자동차 그동안은, 이게 계산하는 방법이 굉장히 복잡해서 설명드리기가 좀 그런데…….

金載京 委員 그러면 그건 자료로 그냥 저한테 주세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자료로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국내경기의 침체로 인해서 세수확보가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면 우리 시의 지방재정자립도가 어차피 열악한 형편이라면 중앙정부로부터 어떤 지원을 많이 좀 확보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국비를 확보하는 사업, 사업비 확보는 각 부서별로, 각 실·국별로 관련된 사업에 대한 국비확보를 하고 있고, 저희들 자치행정국의 입장에서는 지방세수를 증대하는 쪽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원님들이 지원을 해주셔서 체납징수반도 운영을 해서 고액 체납액에 대한 징수도 하고 있고 또 1년에 한 600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해서 세원발굴도 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하여튼 세수확보에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감사합니다.

金載京 委員 125쪽 인사행정정보화시스템 구축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인사행정정보화시스템이 이게 필요하지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행정자치부가 주관이 돼서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가 공동개발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예산을 확보해서 행정자치부와 공동발주가 되면 우리 인사에 관한 모든 전산처리가 가능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 개발이 되고, 그 프로그램이 개발이 돼서 시·도에 공급이 되면 그 프로그램에 의해서 인사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의 개발비용이 저희들한테 행자부로부터 부담 요구한 것이 8,400만원이어서 이번에 요구를 했습니다.

金載京 委員 이렇게 필요한 인사행정정보화시스템을 왜 지난번 1차 추경에 계상 안하고 이번에 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물론 저희 사업부서 입장에서는 지난 1회 추경부터 해보려고 노력을 했었는데 여러 가지 재정형편 때문에 부득이 이번 추경에 반영할 수밖에 없었다는 점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방금 전국 16개 광역시·도를 말씀하셨는데 충청남도 같은 경우는 벌써 1회 때 확보돼 있습니다.

그리고 교육청 같은 경우도 지난번 1차 추경 때 이미 계상을 해서 지금 시행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본 위원이 왜 이런 얘기는 하냐 하면 사실 이것은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서라도 예비비를 삭감해서라도 이런 정보시스템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감사합니다.

金載京 委員 국장께서 잘 아시지만 이번에 우리 시청의 공무원 비리로 인해서 언론에 도배를 하고 있고 전체 공무원들의 사기도 굉장히 저하돼 있습니다.

그런 것을 우리가 예방하고 올바른 공무원의 어떤 정보를 구축하기 위해서라도 이런 것 정도는 미리 좀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예산 인정해 주시면 바로 그 사업이 착수돼서 차질없도록 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하나 더 질의해도 되겠습니까?

○委員長 李明勳 예.

金載京 委員 소방본부장 와 있나요?

216쪽에 옥상방수공사를 올려놨는데, '90년도에 준공된 건물 맞지요?

○消防本部長 趙成琓 소방본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90년도 6월에 준공됐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러면 몇 년 됐지요?

○消防本部長 趙成琓 15년 남짓 됐습니다.

金載京 委員 일반 가정주택이나 이 아파트, 행정관청 건물이 15년만에 누수가 된다는 건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것 애초부터 부실공사 아닙니까?

○消防本部長 趙成琓 저도 김 위원님 의견에 동의를 합니다.

그런데 그 동부소방서 자리가 아마 하천부지에 건축을 신축하다 보니까 구조적으로 지반이 연약하고 대도로변에 있다 보니까 대형차가 지나갈 경우에는 상당히 울림현상이 심합니다.

그래서 누수가 더 빨리 진행되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金載京 委員 그런 이치라면 애초에 좀 설계부터 완벽한 그리고 하천부지라고 그래서 방수가 안 된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고요.

물론 우리 시민의 재산과 생명보호를 위해서 소방본부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본부장 이하 전 공무원들이 노력하는 것 다 알고 있습니다.

근무환경 개선이 좀 제대로 돼야만 거기에 근무하는 공무원들도 어떤 열악한 환경 속에서 더 열심히 임할 건데, 천장에 비가 새고 이런 환경 속에서 과연 공무원들의 사기가 저하되지 않겠습니까?

○消防本部長 趙成琓 김위원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하고요, 앞으로 모든 공사의 감리를 철저히 해서 이런 일찍 건물이 누수되고 노화되는 일이 없도록…….

金載京 委員 3,000만원만 주면 방수는 완전히 되는 거예요?

○消防本部長 趙成琓 예,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한 2년 있다가 또 비 샌다고 이렇게 올리면 곤란합니다.

○消防本部長 趙成琓 예, 공사를 철저히 해서 다시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明勳 김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李相泰 委員 이상태 위원입니다.

○委員長 李明勳 이상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相泰 委員 기획관리실 소관 70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하단에 보면 보통교부세 48억원을 감액시켰는데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보통교부세가 48억원이나 감소된 것에 대해서 의아하게 생각하시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요.

원래 당초예산을 편성할 때는, 당초예산에 편성할 때 중앙에서 내시가 됐어야 정확한 예산이 잡힙니다.

그런데 당초예산이 편성된 이후에 확정내시가 내려왔었어요.

그런데 확정내시가 내려왔을 때의 금액이 우리가 당초예산에 잡은 금액하고 48억원이나 차이가 난 겁니다.

그런데 왜 48억원이나 금액은 그렇게 많으냐 하는 것은 내시가 내려오기 전에 당초예산을 편성했기 때문에 통상 0.6%를 우리가 잡아요 우리 대전시 몫을, 그래서 예년대로 133억원 정도를 잡았는데 실제 내시된 것은 편성 후에 올해 내려왔는데 48억원의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이번에 부득이 정리를 하는 차원에서 이번 계상할 때 반영했습니다.

李相泰 委員 글쎄 뭐 늘 하던 식으로 정부와 약속한 그런 교부세, 그런데 이번에 적게, 예산을 48억원 이상 많게 계상했다가 이번에 48억원이 감액된 것은 어떻게 보면 중앙정부에서 우리 대전광역시에 뭔가 홀대하지 않았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 기획관리실장을 비롯한 예산부서 공무원들께서 적극적인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이런 것 아닌가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되는데, 48억원 감액을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방법은 취하지 않았나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중앙을 향한 국비확보의 노력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감액이 된 것은 우리의 노력이 부족해서라기보다는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어떤 전체적인 몫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조정률을 곱한 나머지 시·도 분배에 또 적어진 그런 차원으로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사전에 우리 기획관리실장도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으리라고 믿고 있겠지만 그 예산이 감액됨으로 인해서 우리 다른 부분에 있어서 쓰여질 부분이 못 쓰여졌다는 그 자체가 어떻게 보면 우리 대전광역시에 크나큰 손실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되는 만큼 2006년도 예산부분에 있어서는 적극적으로 좀 나서서 그 48억원 이상까지도 더 확보될 수 있게끔 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지속적인 노력 그리고 정확한 예측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다음은 105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일반운영비에서 변호사수임료가 4,400만원 그리고 보상금에서 승소사례비가 2,000만원 계상돼서 당초예산보다 한 100% 인상돼 있는데 그 이유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105쪽의 일반운영비는 변호사수임료가 되겠습니다만 저희 변호사수임료 자체가 이번에 4,400만원이 인상이 돼서 추경 때의 인상폭치고는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상당히 많은 액수입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통계 추이를 보면, 어떤 흐름을 보면 지속적으로 계속 소송사건이 증가하고 있고요.

앞으로 추경 확정 이후에 올해 말까지 예견되는 그런 소송사건만 하더라도 7건이나 지금 예측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이미 확보된 그런 예산 가지고는 충당이 안되기 때문에 부득이해서 이번에 법률고문운영조례에 근거해서 4,400만원을 부득이 계상하게 됐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것 보면 기타보상금에서 승소사례비도 2,000만원이 계상돼 있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이것도 내내 그래요, 여러 가지 행정이 복잡해져서 그런지 몰라도 소송사건도 많고 실제 사건이 많다보니까 또 관련되는 승소했을 경우에 그 사례비도 같이 변호사수임료와 거의 같은 추세로 비례해서 증가하게 되는 그런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같이 연관해서 승소사례비도 2,000만원을 계상하게 됐습니다.

李相泰 委員 이번에 추경에 반영되더라도 3개월 남짓 남았는데 이것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지금 저희 재판일정이라든가 그것이 7건 정도는 이미 예견이 되는 일정이거든요.

그래서 관련된 변호사수임료라든가 승소사례비와 함께 이번에 계상이 됐습니다.

미리미리 예측을 못한 점 죄송합니다.

李相泰 委員 시간관계상 변호사 선임실적과 운영관계 그 부분을 서면으로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明勳 이상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곽수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아까 세입예산 관련해서 70쪽에 동료위원께서 질의한 내용을 다시 한 번 물어보겠습니다.

보통교부세가 48억원이 감액이 됐는데 당초에 이게 내시가 분명히 있었던 것을 편성한 겁니까 아니면 내시 없이 한 겁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보통교부세는.

郭秀泉 委員 중앙부처로부터 내시가 있었던 건지 내시 없이 편성했다가 감액된 건지?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보통교부세는 올해 1월달에 내시가 됐습니다.

郭秀泉 委員 편성은 지난 연도에 한 것 아니에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편성은 작년도 11월.

郭秀泉 委員 내시가 없이 어떻게 편성을 할 수 있어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보통교부세라는 것은 일단 매년 예측은 할 수 있거든요, 대전시가 어느 정도…….

郭秀泉 委員 내시 없이 편성한 것은 맞는 거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작년도에 당초예산 편성할 때는.

郭秀泉 委員 이것 편법으로 편성한 것 맞는 것 아니에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그것 한번 확인을 해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그 내시가 있었으면 내시 관련된 공문이라든지 이런 것을 나한테 제출해 주세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물론 제가 작년도 당초예산에 직접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작년도에 편성할 당시에는 내시가 안 왔기 때문에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전망을 해서 전례대로 편성을 한 거고요.

1월달에 내시가 와서 추경 때 정확한 액수를 잡아야 됐었는데 다시 또 조정하게 된 것은 추경 때 잡은 것이 차액이 났기 때문에 조정이 됐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 식으로 세입예산을 잡으면 가면 갈수록 계속해서 차질이 온단 말이에요, 그런 일이 없도록 해야 됩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郭秀泉 委員 진짜 이것 뭐 솔직히 감사기간이 아니고 예산심의기간이니까 내가 이 정도 얘기하고 말겠습니다.

거기 67쪽에 등록세 그것 세수 차질된 것은 내가 들었고, 그럼 주민세 당초 추계보다 20% 정도가 차이가 나는데, 주민세는 경기와 관련이 없잖아요 거의?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양해하시면 자치행정국장이 말씀드리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우선 기획관리실장이 답변해야 되지.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통상 세금 중에서 경기를 타는, 소위 경기의 영향을 받는 세금과 그렇지 않은 것으로 구분할 수가 있는데, 주민세 같은 경우는 곽 위원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추계를 잘못했다는 얘기 아니에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주민세가 줄어든 것에 대해서는 저도 일단 인구는 시가 계속 늘고 있기 때문에…….

郭秀泉 委員 내가 지금 본질적인 것을 묻는데, 예산편성을 의회가 제대로 못 짚어본다고 그래서 느슨하게 편성도 하고 있고, 편성할 수 없는 예산도 막 이 계정에다 올려놓고 이러면 안되는 거예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기본적인 그런 사항에 대해서는 동의를 하고요.

郭秀泉 委員 이게 제대로 된 의회가 눈을 뜨고 있으면 어림도 없는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곽수천 위원님 말씀하신 것 충분히 동의를 합니다.

다만 편성시기가 돼서 내시가 안 왔다든가 또는 부득이 어떤 확실한, 어차피 또 세입분야는 전망치로 잡을 수밖에 없거든요, 특히 세금분야에 있어서는.

郭秀泉 委員 그런데 20% 차질이라고 하면 엄청난 것 아닙니까?

우리 예산편성 시에 경직성경비가 있듯이 이런 것은 인구비례해서 딱 나오는 것 아니에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물론 많은 액수가 차이나는 것에 대해서는 위원님 말씀에 동의하고요.

그것은 연찬을 해서…….

郭秀泉 委員 5%도 아니고 3%도 아니고 20%가 차질이 와요.

이렇게 예산편성을 했어도 공무원들이 아무 일없이 넘어가는 것은 의회가 지금 눈을 감은 상태라 그런 거예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곽수천 위원님께서 지적하시는 것은 달게 받겠습니다.

다만 올해의 예산은 과거의 예산편성됐던 것과는 달리 상당히 환경 여러 가지가 경제뿐 아니라 급격히 변화가 와서 또 예산시스템 자체도 지금 많은 변화가 왔습니다.

분권교부세라는 것이 올해 처음 신설되고 그런 것이 한 예가 되겠습니다만, 지금 예산담당자들도…….

郭秀泉 委員 분권교부세하고 그 설명하고는 안 맞는 거지.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여러 가지 예산제도, 환경이 많은 새로운 변화가 왔고 제도의 변화가 생겼기 때문에 어떤 예측하는 데는 과거와는 달리 조금은 어떤 결과물에서 볼 때에.

郭秀泉 委員 환경에 변화가 와도 이 부분에는 변화가 올 필요가 없는 거예요.

갑작스레 무슨 우리가 쓰나미를 당해서 많은 주민이 어디로 도망을 갔다든지 이주를 했다든지 하면 몰라도 이것은 그렇지 않잖아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기본적인 선에서 동의합니다.

다만 그런 어려움이 있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정신 바짝 차려야 됩니다.

이런 식으로 하면 안돼요.

추계를 정확하게 해야 되는 거지, 물론 몇 원까지 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20%가 차이난다는 것은 엄청난 차이입니다.

말도 안 되는 얘기예요.

좋습니다, 110쪽 봐주세요.

부서운영업무추진비 서울사무소요, 서울사무소가 왜 있어야 되는지 한번 설명해주세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중앙과의 연계업무의 원활을 기하기 위해서 서울사무소가 존재를 한다 근본적으로,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여러 가지 정보를 현장에서 얻고요 또 지방에서 중앙 쪽으로 전달해야 될 여러 가지 보고라든가 또는 하여튼 중앙과 지방의 연계에 쓰는데 주로 주요한 업무가 중앙에 있는 정보, 자료수집 이런 것이 주업무가 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런 부분도 추경에 요구할 사항은 아니잖아요?

서울사무소 운영하면 연간 경비 들어가는 것이 이미 그것도 경직성경비와 마찬가지로 예측할 수 있는 예산 아니에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부서운영업무가 이번에 늘어난 것은 기능 9급 한 명이 증원되고 또 협력관 소속이 변경됨에 따라서 정원 증원에 따른 관련업무비가 산식에 의해서 증가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거기 몇 사람이 근무하고 있어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지금 서울사무소에 사무소장 외에 기능직까지 포함해서 5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 사람들이 주로 하는 것이 중앙과 연계시키는 데 심부름하는 거예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주로 자료수집이 되고 중앙 업무와 지방 업무를 연계시키는 업무가 되겠는데 예를 들어서 '국정감사가 있다' 그러면 국정감사 관련된 자료 같은 것, 정보 같은 것 수집을 해서 원활한 국정감사 수행을 보조하는 측면을 한 예로 들 수가 있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단순한 업무만 보고 있는 거네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생각보다는 단순하지도 않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시장님이나 우리 본청에 있는, 집행기관에 있는 고위직 공무원들이 가면 그분들에 대한 심부름도 하고 그렇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필요한 경우는 그런 경우도 있을 수가 있겠지요.

그러나 주업무는 전화상으로 또는 인터넷, 요즘에 정보화 시대라고 해서 그러한 온라인상으로 할 수 없는 것이 있거든요, 직접 가서 대화도 하고 의사전달도 해야 될 일도 있습니다.

현장에 가서 또 자료수집도 해야 될 일도 있고요.

郭秀泉 委員 이분들의 인원이 제가 볼 때는 많이 필요하지 않은데 또 인원을 늘렸다고 하니까 왜 이렇게 많이 늘려야 되는지?

그 인원을 늘리면서도 저는 지난번에 타시·도 의원들하고 외국연수라고 가는데 현지 주재 사무실에 있는 분들이 대다수 의원들한테 찾아와서 인사를 하고 가길래 '이런 데 사무소가 필요한 것인가?' 이렇게 의구심을 가져왔어요.

우리 서울 주재 사무소야 저는 보지를 못 했습니다만, 저는 그런 것을 원하지도 않고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왜 필요한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에요.

만약에 타시·도 같으면 의원님들 나가는 것까지 전부 쫓아다니면서 수발을 들려면 많이 필요하겠지만 우리는 전혀 그런 것은 없는데 왜 이렇게 필요하냐고?

이것을 전부 분석을 저는 해봐야겠어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5인이면 소장 이외에 그쪽에,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가 있는 전문요원이 있습니다, 협력관이 있는데요.

郭秀泉 委員 그렇다면 우리 대전경제에 서울사무소를 통해서 제대로 된 것이 있나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주로 시장 자체는 서울이 크기 때문에, 지역보다는, 그쪽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가 많이 필요하거든요.

또 지역에 있는 업체들의 어떤 이해를 모아서 서울 쪽하고 연결하는 업무가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타시·도에서 전부 주재시키고 있으니까 우리도 같이 하는 것 아니냐고요?

그런데 이런 것을 여기에 요구한 돈은 많지 않지만 이 기구를, 예를 들면 서울사무소를 만들어 놓고 과연 서울사무소가 필요한지 인원이 적정 인원이 배정되어 있는지 이런 부분을 의회가 얘기하기 전에 확실히 잘 짚어봐야 되는데 그저 다른 시·도가 주재시키면 우리도 같이 주재하자 이런 거지 뭐, 그로 인해 가지고 물론 도움이야 조금 되겠지요.

그렇지만 제가 볼 때는 이렇게 제2회 추경에까지 예산요구할 정도로 급한 사무소는 아니다.

예를 들면 '의원이 쩨쩨하게 돈 500만원 가지고 따지냐?' 개개인 여기 앉은 분들 거의 다 5만원만 해도 자기 돈 안 주려고 합니다.

예산은 다 우리 것이면서도 우리 것이 아닌 것이 예산이에요.

'그거 웬만하면 주지!' 이러는데 저는 서울사무소 그 자체도 한번 따져봐야 됩니다, '필요한지, 적정인원이 배치되어 있는지, 이렇게 경비가 2회 추경에서까지 꼭 내줄 정도로 인원도 필요하고 꼭 예산이 필요한 것인지?' 이 부분은 물론 우리가 감사가 있을 때 따져보겠지만 지금 당장도 이런 부분이 저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는 거예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그 기능직 한 명이 증원된 것은 실은 행자부에 한 명이 파견됐기 때문에 그것을 보충하기 위해서 그런 것이고, 협력관이 소속 변경이 된 것은 원래 국제통상과 소속으로 한 명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서울사무소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소속을 기획관리실로 바꿔야 되지 않겠느냐 해서 그쪽으로 인원이 더 늘어나면서 관련된 계산 방식에 의해서 운영비가 늘어나게 됐는데 서울사무소의 근본적인 운영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물론 항시 검토를 하고 원점에서 다시 한 번 필요성에 대해서는 검토를 해보겠습니다만, 정책적인 사항 그리고 현지에 협력관으로 가 있는 사람이 실은 계약직으로 전문직입니다, 경제 분야 전문가거든요.

그래서 여러 가지 경제 분야에서 대전에서 서울에 가지도 않고 연계시킬 수 있는 역할을 하고 또 전문적인 경제 분야의 정보를 수집해서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알았습니다.

113쪽 봐주세요.

주요시정 홍보비 관련해서 예산 5,000만원 요구했는데 이게 시급한 것이니까 제2회 추경에서 요구하는데 이 내용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公報官 宋光燮 공보관 설명드리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아니지, 기획관리실장이 답변하고 제가 요구할 때만 공보관이 답변하세요.

○公報官 宋光燮 예, 알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시정홍보비가 이번에 5,000만원 계상한 것으로 제가 기억하고 있습니다만, 113쪽이지요?

郭秀泉 委員 이번에 증액하는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郭秀泉 委員 당초예산 관련해 가지고 같이 플러스해서 얘기해 보세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시정홍보비가 이번에 5,000만원 증액이 됐습니다.

시정을 펼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분야는 어디라고 꼭 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시민들의 협조와 지지는 가장 필수적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홍보비가 기왕에 당초예산으로서는 부족하지 않느냐는 판단에서, 기본적인 취지는 그런 차원에서.

郭秀泉 委員 홍보비를 제2회 추경에 5,000만원을 요구했단 말이에요.

당초예산이 얼마냐고요?

저도 자료가 다 있어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당초예산에 1억원을 세웠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당초예산에 1억원이면 1억원의 50%를 지금 세우는 것 아니에요, 또?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만큼 시급성이 있느냐 그 배경설명을 하라고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홍보비는…….

郭秀泉 委員 예를 들면 당초 100억원이면 지금 50억원을 세웠단 말이에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퍼센티지로 볼 때는 그런데 지금 예년에 대비해서 볼 때는 작년 예산 수준이거든요, 현재 1억 5,000만원을 세운다 하더라도.

2002년도, 2003년도는 1억 3,000만원이었고 작년도는 1억 5,000만원이었습니다.

오히려 올해 당초예산은 작년보다 적은 액수로 세웠었는데 그것 가지고는 부족하지 않느냐 하는 검토 때문에 이번에 5,000만원을 증액하게 됐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당초예산보다 예산당국에서 줄여놨다가 이제 거기 논리에 밀려서 다시 또 세우는 거예요?

예산부서에서 전년도 대비해서 늘린 이유가 분명히 있을 것 아니냐 이거예요.

그러면 2005년도 예산을 전년도보다 감액 계상했으면 감액 계상한 이유가 분명히 있을 것 아니냐 이거예요.

그러면 그것을 예산당국에서는 분명히 주장을 해서 올리지 못하게 해야 할 것 아니냐는 얘기예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당초예산 편성할 때는 제가 직접 참여는 하지 않았습니다만.

郭秀泉 委員 그래도 연계선상에 있으니까 책임을 져야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당초예산도 가급적이면 절약한다는 차원에서 세웠을 것으로.

郭秀泉 委員 그러면 절약을 해야지요.

원상복귀되어 버리면 상당한 명분이 없으면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당초에 본예산 심의할 적에는 살짝 속임수 쓰는 것과 마찬가지 아니에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그런 차원보다는 실제 집행을 하다보니까 예산에 부족액이 생겼기 때문에 충당 차원에서 이번에 계상한 것으로 이해를 해주시면…….

郭秀泉 委員 예산을 감액 계상했으면 그 예산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얘기예요.

왜 제가 이 얘기를 하냐면 대전시의 홍보비가 우리와 유사한 시를 보면 4억원에서 10억원까지 계상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1억원을 가지고 시정홍보를 하라고 예산을 세워놨어요.

저는 많이 세운 것도 문제지만 적정 예산을 못 세운 것도 문제가 있다는 얘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편법으로 우리 경제과학국에다가 R&D 특구와 관련해서 홍보하겠다고 4억원을 지금 계상해 놨어요.

도무지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예산을 전부 성립시켜놓고 있는 거예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R&D 특구 홍보는 4억 1,000만원인데 그것은 현재.

郭秀泉 委員 그 설명은 들을 필요가 없고 결국은 시정홍보비 자체가 너무 적다는 얘기입니다.

우리 시 살림 규모를 봐서 적정 예산을 책정하는 것도 예산부서에서는 확실히 해야 할, 요구한 금액을 삭감만 해놓으면 그 삭감한 예산을 1회 추경, 2회 추경에 증액시켜주지 말아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만약에 1회 추경, 2회 추경 없으면 그냥 그 돈 가지고 살아갈 것 아니에요?

그것을 전제로 해서 예산편성을 한다?

그것은 잘못된 거예요.

예를 들어서 앞으로는 분명히 제가 주문하겠습니다.

'시정홍보비가 1억 5,000만원 내년에 필요한데 이번에 본예산에 1억원만 요구하겠습니다.' 부기란에다 적어주세요.

우리 의회가 예측을 못 하잖아요?

그래 가지고 보면 본예산에 5억원짜리 같으면 '한 3억원 올려놓고 1회에 한 1억원하고 2회에 한 1억원 확보하겠습니다.' 잠정적으로 돌아다니는 말이에요, 전부 다.

그것은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부족한 것은 이것인데 추경에서 이만큼 정도는 확보하겠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예산심의하면서도 대충 서로 감을 잡을 수 있어요.

어느 날 갑자기 올렸는데 이유가 없는 거예요.

의회에서 안 물으니까 그냥 넘어가는 거예요.

편성부터 문제가 있다는 얘기지요.

무조건 적게만 했다고 되는 것 아니란 말이에요.

50%면 엄청난 금액이에요.

저는 추경에다가 한 10%, 20% 한다고 그러면 이해가 가요.

아까 얘기했잖아요, 100억원이면 50억원이라고.

퍼센티지가 얼마만큼 중요한데, 예산 편성할 때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

郭秀泉 委員 됐습니다.

다음 분 하시고 제가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明勳 곽수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金載京 委員 세입비 부분에서 하나만 질의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저 한 다음에 하시면 안 되고요?

金載京 委員 먼저 하세요.

宋寅淑 委員 연속입니까, 보충질의는 아니지요?

할게요.

○委員長 李明勳 송인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寅淑 委員 송인숙 위원입니다.

사항별설명서 67쪽이 되겠습니다.

지금 취득세, 주민세 저도 하려고 했는데 곽 위원님이 하셨으니까 취득세, 주민세, 주행세에 대해서 2004년도 결산결과 예산액 대 수납액 현황과 2005년도 2회 추경 편성액에 대해서 내내 곽수천 위원님하고 같은 맥락이 되겠습니다.

보면 거기 취득세가 6.9%가 증액했고 주행세는 4.3%이고 또 2005년도는 취득세가 14.1%가 증액이 됐고 주행세가 6.7%가 증액이 됐습니다.

아까 곽 위원님 질의하신 것하고 똑같으니까 똑같은 것은 제가 생략하고 이것도 같이 추계를 잘못한 사항이라고 볼 수가 있단 말이에요.

이게 세수전망이기 때문에 기계적인 산술에 의해서 낼 수는 없지만 추계를 잘못했다 이런 생각이 들어가고 또 향후 3회 추경도 있습니까, 이게 또 올라올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앞으로 추경은 정리추경 외에는 없는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이 취득세 같은 것, 주행세 같은 것도 이게 이렇게 추계를 잡으면 잘못된 것이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들어가거든요.

여기에 대해서도 납득할 만하게 설명을 해주십시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양해를 해주시면 관련 국장으로 하여금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예, 그러세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송인숙 위원님 말씀에 자치행정국장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취득세가 늘어난 부분은 사실은 작년도 저희들이 목표설정할 적에 국내 전반적인 경제가 안 좋아서 토지거래나 이런 거래 물량이 줄어들 것으로 보고 사실은 축소지향적인 편성을 했습니다.

그런데 잘 아시는 바와 같이 행복도시 관련해서 법령이 통과되고 또 서남부권 1단지 택지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그 토지거래물량이 상당히 늘어났습니다.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면 작년도 4월달 한 달에 한 4,600건, 5월달에 4,500건 거래된 토지거래 물량이, 작년에 4월달 4,600건 하던 것이 금년에 7,400건으로 늘어나고 작년 5월달에 4,500건 하던 것이 6,200건으로 늘어나는 그런 거래물량이 갑자기 늘어났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목표액보다 더 징수되는 결과가 있어서 그것을 추계해서 잡다보니까 198억원이라는 큰 금액이 증액되었다는 내용을 말씀드리고요.

다음은 주행세 부분에 있어서 말씀을 드리면 주행세는 이게 세원이 유가에서 나옵니다.

그래서 기름값이 올라가면 그 기름값 올라가는 데에 따라서 인상되는 만큼 저희들이 주행세를 더 받아오게 됩니다.

그래서 이것은 저희들의 추계라기보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휘발유값이 계속 올라가니까 그 올라가는 만큼 저희들이 더 받아오기 때문에 그래서 주행세는 상당부분 증액할 수뿐이 없는 사유가 발생됐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주행세는 그렇고 취득세는 추계가 약간 잘못한 사항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저희들이 정확히 잘 했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은 그런 사유도 있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앞으로 정확한 추계가 되도록 저희들이 실무적인 노력을 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예, 많이 유념해 주십시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宋寅淑 委員 그리고 다음에 사항별설명서 68쪽이 되겠습니다.

거기 보면 추경예산이 31억원이 됐고 과년도 수입의 증가원인이 뭐라고 볼 수가 있을까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이 과년도 수입은 지난해까지 받지 못했던 세금을 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의원님들이 걱정해 주셔서 저희가 체납징수반을 운영하고 작년까지 700만원 이상의 고액 세금만 우리 시가 관리하다가 금년부터 300만원 이상의 고액 세금을 구청에서 시로 이관 받아서 열심히 받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징수 실적이 조금 좋아져서 좀더 31억원을 잡게 됐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2005년 6월말 현재 체납액은 얼마라고 대충 볼 수 있을까요?

6월말이 아니면 어느 기준의 선을 끓어 가지고.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7월말 현재 665억원입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시·구 체납액징수기동팀이 풀가동 할 경우 31억원을 다 징수할 수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저희들의 목표는 당초예산에는 98억원을 봤었는데 129억원을 받을 목표를 세워서 하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까 차이가 나는 것이 31억원입니다.

금해 저희들이 129억원을 받으려고 목표를…….

宋寅淑 委員 본 위원이 항상 신경을 쓰고 걱정이 되는 것은 체납액 징수 후의 그 잔액 체납 징수 대책이 뭐가 있습니까?

항상 체납 징수 잔액이 있을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그 대책은 특별하게 세워놓으신 것이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말씀하시는 부분이 고질체납액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宋寅淑 委員 예.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사실 저희들이 체납이 발생되면 체납 독촉을 두어 차례 하고.

宋寅淑 委員 거기에 대한 대책이 뭐가 특별히 있느냐고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그러니까 그것을 저희들이 재산 압류를 한다든지 또 아니면 저희들이 특별징수기간을 설정해 가지고 구·시가 나서서 징수를 한다든지 또 아니면 우리 시나 구에서 허가해 주는 각종, 소위 관허업이라고 표현을 합니다만, 세금을 안 낸 사람한테는 그런 허가증을 안 주는 그런 여러 가지 제재 수단을 강구하고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많은 체납액 중에 가장 많은 것이 자동차세입니다.

자동차세 체납액이 제일 많은데 그게 많은 이유는 능력이 없는 사람들이 중고차를 좋은 차를 사 가지고 세금도 안 내고 그냥 운행을 하다가 몇 년을 안 냅니다.

그러다가 그냥 어디에 내버리고 이렇게 차를 방기한다든지 이래 가지고 자동차세 체납액이 가장 많아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지난 여름에도 아르바이트 학생을 동원해서 번호판 영치 이런 것도 했습니다만, 전반적으로 체납액이 자꾸 늘어나는 이유가 물론 위원님들 보시기에 저희들이 노력을 다 안 하는 것같이 지적하실 수도 있으시겠습니다만, 전반적인 경기침체나 시민들의 어떤 조세에 대한 의무 의식이 상당히 희박해지고 있는 것 아니냐?

첫째 원인은 살기가 어려워졌다고 표현해도 좋을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어려움이 있는 점을 사정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어려운 점도 거기의 일환으로 보지 않을 수는 없지만 시민들의 의식인 것 같아요.

만약에 열심히 성실하게 세금을 잘 내는 사람들은 나중에 도리어 체납을 정리할 때 무슨, 나중에 만약에 거기에서 환수금을 예를 들어서, 그런 일은 없지만, 준다고 할 적에 아무 빛을 못 보고 이 세금을 안 낸 사람들은 그냥 넘어가는 거예요, 차 팔 때 같이 취급하고.

그래서 자동차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여기에 대해서 상당히 불평이 있고 잘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그런 것을 제가 질의받았을 적에 저도 답변할 수가 없고.

국장님 말씀들으니까 유야무야 그때 폐기처분한다든가 그런 것이 제가 잘 이해가 안 되는 거지요, 그런 사항이.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옳으신 지적 말씀입니다.

하여튼 저희들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1년에 세 번, 네 번씩 체납세금 집중 징수기간을 정해서 체납세금을 줄이려고 하는 노력을 열심히는 하고 있습니다만, 저희들도 어느 구의 경우는 세금을 잘 내는 구는 시상도 합니다, 그런 조세 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

宋寅淑 委員 시상하시는 것은 상당히 좋은 제도지요.

그런데 이것을 성실하게 내는 사람들은 성실하게 내는데 안 내는 사람들은 항상 안 내도 이게 넘어간다는 이런 인식을 우리가 시민들한테 주면 목적사업이 아니라고 봐요.

국장님도 그렇게 생각하시지요?

그래서 이런 제도를 우리가 시정해 나가고 이런 일이 안 생기게 자꾸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무슨 정책을 만드셔야 되지 않을까!

시상하는 것만 가지고 좀 빈약하지 않을까요, 국장님?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법적…….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그 방법뿐이 없습니다, 세금 걷는 것은…….

宋寅淑 委員 예, 알았습니다.

그리고 155쪽 노은선사유적전시관 건립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155쪽이 되겠습니다.

예산액이 3억원이 서 있는데 당초예산에 보면 국비가 17억원이 계상되었다가 1회 추경에서 12억 7,000만원이 삭감됐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송인숙 위원님 말씀에 문화체육국장이 답변 올리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 사유가 뭐라고 볼 수 있을까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이 노은선사유적전시관 사업은 2003년도에 시작할 당시에는 국비 50%, 지방비 50% 이게 매칭펀드사업이었습니다.

2003년도와 2004년도 실시설계비부터 국비 50%를 지원받아서 추진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2005년도에는 이 사업이 분권교부세 사업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분권교부세를 당초에 17억원을 계상했습니다만, 전체적인 분권교부세는 각 시·도별로 실링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1회 추경에 4억 3,000만원만 계상을 하고 나머지 부분을.

宋寅淑 委員 미리 몰랐던가 보지요, 그런 내용을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아까 말씀드렸듯이 분권교부세 사업으로 바뀌면서 분권교부세는 각 시·도별로 전체적인 배정 실링액이 있습니다.

그 실링액을 가지고 자체 사업을 배분하는 과정에서 우선 이 사업에는 4억 3,000만원을 배정했던 것입니다.

그게 당초예산에서 17억원을 배정했다가 1회 추경에서 4억 3,000만원으로 조정을 한 사유가 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현재 공정이 한 35% 진행이 됐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2회 추경까지는 얼마나 공정이 진행이 될 것 같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당초계획 2003년도에 시작을 할 때는 2006년도 1월달에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준비했습니다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국·시비 부담 사업이 변경되면서 앞으로 추진할 사업이 총사업비 39억원 중에서 15억 5,000만원만 더 투입이 되면 완공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15억 5,000만원 중에서 이번에 3억원을 예산에 요청을 드렸습니다만, 3억원을 주시면 연말까지 이 사업을 계속해서 진행해 나가고 그 부족분 12억 5,000만원은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을 해서 상반기 중에 완공을 시킬 계획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2006년도 상반기에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宋寅淑 委員 국비 지원이 앞으로 그러면 예상되는 내역이 없을까요, 어떻게 될까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이 부분은 아까 말씀드린 분권교부세, 각 시·도에 배정된 전체 예산 중에서 이쪽에 배정하는 부분은 예산 부서와 긴밀히 협조를 해나가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이것 국비지원을 다시 받아 가지고 제날짜에 개관을 잘 하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明勳 송인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김재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委員 저도 세입 부분에 대해서, 67쪽에 대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67쪽이 아니고 69쪽입니다.

맨 밑에 보면 도시철도 특별회계 전입금 해서 달랑 이렇게 192억원 써 놨는데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십시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김재경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을 기획관리실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시철도 특별회계 전입금이 이번에 192억원을 특별회계에서 일반회계로 전입한 것으로 계상을 해놨습니다.

이번 예산은 기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예산을 편성했었기 때문에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을 가급적이면 부서별로 찾아서 동원한 형태가 되겠습니다, 도시철도 특별회계는 그런 한 예가 되겠습니다.

기왕에 도시철도와 관련된 부채를 지방비로 상환하는 액수가 확충이 되어 있기 때문에 국비로 내려온 192억원을 일반회계로 전입해서 쓸 수가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192억원을 일반 재원으로 활용해서 예산을 편성하게 됐습니다.

金載京 委員 사실 자주재원이 열악한 우리 대전시의 입장에서 볼 때 192억원이라는 돈은 꽤 큰 돈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지난 2004년 7월에 중앙정부와의 어떤 협의하에서 50%에서 60%로 상향조정된 금액이 맞습니까, 이 금액이?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맞습니다.

상향조정되면서 그 차액을 도시철도와 관련된 부채 원금상환 명목으로 해서 매년 도시철도와 관련된 4개 지방자치단체에 교부하는 액수가 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부산시 같은 경우는 전액 지원받은 것 아시지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어떤 분야를 전액 지원받는지는 모르겠지만.

金載京 委員 도시철도 특별회계 분에 대한.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런데요?

金載京 委員 우리 대전시가 60%면 형평성에 논란이 있지 않겠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현재 4개 광역시는 부산을 포함해서 지금 김재경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작년 7월 경에 중앙과 지방자치단체가 합의한 거거든요.

그런 내용에 의해서 이번에 지출한 것인데 부산 같은 경우는 국가공단으로 현재 지정이 돼서 운영이 되기 때문에 국가 책임으로 되어 있고 국가 예산으로 운영하는 예가 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러니까 대전시가 한 80% 정도까지 끌어올릴 수 없나요, 그런 방법이 없나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그 문제는 지속적으로 노력을 해야 되겠지요.

그런데 50%에서 60% 올린 것도 상당한 많은 노력의 결과고요.

궁극적으로 부산처럼 국가에서 책임져주면 좋겠지만 그에 따른 노력은 계속적으로 해야 될 여지는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럼 우리가 이번에 60% 계상 올린 건 가내시 받았습니까, 아니면 그냥 막연히 올린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그 문제는 현재 아직 내시된 건 아니고 솔직히 말씀드려서 작년 7월달에 합의문이 문서화된 것이 있기 때문에 그 합의문이 근거가 되고요.

金載京 委員 잠깐 보세요, 가내시도 안 받은 예산을 계상해서 올린다는 것은 문제 있는 거 아닙니까?

작년에 합의문 하나, 달랑 문서 가지고 예산 계상을 60% 해서 올렸다는 것은…….

그럼 절차이행에 대한 촉구는 했습니까, 보냈어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물론 노력을 해왔습니다.

金載京 委員 아니, 노력했다는 게 아니라 절차이행서라도 보냈냐고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절차이행과 관련된 그런 노력을 중앙에서 해줘야 되기 때문에 우리 입장에서는 촉구를 해왔고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해서 실제 또 건교부 예산에 650억원이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어떤 공숫자는 아니고요.

진짜 650억원이 늦게 시달될 따름이지 확실한 거거든요.

기왕 여러 가지 가내시 같은 경우는 실제 내시된 것보다 덜 오는 경우가 있는데…….

金載京 委員 우리가 세입부분에서도 최소한 가내시 정도는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예산을 올릴 때는 정말 정확한 어떤 데이터의 통계에 의해서 하지, 우리 교육사회위원회도 수정된 것 중에 하나가 장애극복시상금 같은 경우에 이것이 선거법 개정으로 인해서 시상금을 받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떡 하니 올려놨습니다.

그런 경우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획관리실장님 얘기해 보세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그 문제는 사실은 법적인 연찬이 부족해서 그런 경우가 생겼는데, 그런 점은 앞으로 시정이 돼야 되겠지요.

그런데 가내시를 갖다가…….

金載京 委員 더 많이 시정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가내시 분야는 실제, 가내시된 것도 못 오는 경우가 올해는 발생했어요.

오히려 확실히 국가에서 세운 예산이 있고 또 협약문이라는 것도 확실한 근거가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 192억원을 한 것입니다.

金載京 委員 우리 시가 확실한 어떠한 근거도 없이 예산을 반영해 놓고 또 문제가 있으면 삭감하는 그런 절차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은 우리가 시정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최소한 가내시라도 받아야 되지 않겠느냐는 면에서는 동의합니다.

근본적으로는, 원칙적으로는 동의하고요.

다만 이것은 가내시 못지 않은 그런 합의문이 있고 기왕에 중앙에 예산이 서있기 때문에, 지금 없는 어려운 형편이기 때문에 192억원 그대로 두면 또 지금 써야될 이 시기에 예산이 그만큼 사장되는 것이 아니냐 이런 측면도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아무튼 실장님께서 이 가내시를 받을 수 있도록 절차이행 촉구를 강력하게 하시고…….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유념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타시·도가, 4개 시·도가 합의했다고 해서 60% 상향조정이 아니라 지방재정이 열악한 형평성을 적극 반영하셔서 80% 이상은 받아낼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金載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明勳 김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곽수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가내시와 내시에 대해서 구분해서 설명해 주세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가내시는 말 그대로 확정해서 정식으로 오기 전에 시달되는 선행내시라고 보시면 되겠고요.

통상 지방입장에서 볼 때는 가내시의 근거에 의해서 예산을 편성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나마 그것이 없는 경우에는 중앙정부도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정확한 일정에 맞춰서 내시가 못될 때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세출분야나 세입분야 전망에 의해서 다 의존해서 할 수밖에 없는

형편입니다.

郭秀泉 委員 만약에 우리가 중앙정부로부터 돈이 안 올 경우에는 금년도 정리추경에서 192억원을 정리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그 돈이 19억원도 아니고 192억원이란 돈은 엄청난 돈 아니에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이번에 192억원의 경우에는 현재 건설교통부에 예산이 잡혀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그것은 그쪽에 잡혀있는 거 하고 우리 예산계정에다가 세입부분에 넣는 것은 전혀 별개사안이에요.

그건 그쪽의 뜻이 그렇다는 것뿐이지 아직까지도 가내시도 없고 내시도 없잖아요, 있으면 공문 내놔봐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내시된 건 없고요.

郭秀泉 委員 이거 이미 특별회계 와서 192억원이 다 잡혀 있어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344쪽에 다 나와있다고 벌써.

그런데 전혀 가내시도 없어요, 상황이.

이런 상황에서 돈이 와 있는 것으로 특별회계에 딱 192억원이 들어와 있다고, 지금.

차질이 오면 정리추경에 192억원을 털어내야 돼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이번 이 건에 대해서는 그런 일이 없을 것으로 확신하고.

郭秀泉 委員 그런데 이런 식으로 하다가 만약에 우리가 책임추궁을 의회가 한다, 잘못 됐을 때 해당 공무원이 다 책임져야 돼요, 양해사항이 아닐 경우는 어떻게 할 거예요, 의회가 못 한다 하면?

세입을 이런 식으로 막 추계해서 잡아놓으면 어떻게 하냐는 얘기예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대전시로 오게 된 액수 자체는 물론 약간의 가내시조차 안 됐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걱정하신 대로 조정이 있을 수는 있겠습니다, 다소간에.

그러나 192억원에 상당하는 그 목은 분명히 올 것으로 봅니다.

郭秀泉 委員 올 것으로 본다는 것은 가정살림하는 사람들이 하는 얘기고, 공기관을 운영하는 공무원들이 그런 얘기를 관행에 따라서 계속 얘기하는 거 이해를 하면서도 이제는 이해 못 하는 부분이 많이 있어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관행이 아니고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작년 4월 7일날 중앙하고…….

郭秀泉 委員 법에 정해져 있잖아요 '중앙부처로부터 국고보조금 내지 지방교부세를 받을 때는 반드시 내시가 있어야 된다.' 법에 나와 있잖아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내시도 물론 관련법에 나와 있는 것이고요.

그러나 또 중앙하고 지방하고 공적인 기관끼리 어떤 합의했다는 것은 또 법적인 그런 효력이랄지…….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차질이 발생해서, 지금 차질 발생한 거 얘기했잖아요, 동료 위원이.

차질이 발생해서 48억원이 됐잖아요, 그러니까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는 내용을 놓고 이런 공기관을 운영하면서 그런 식으로 운영할 수 있느냐는 얘기입니다.

우리가 감사를 해 가지고 지적을 하고 만약에 이것이 돈이 안 내려왔을 때는 어떻게 할 거예요, 책임질 거예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거기에 따른 공적인 근거가 있기 때문에 한 건데 만약에 꼭 이것 가지고 책임 진다면 당연히 관련 공무원 입장에서는 책임을 질 각오를 해야지요.

郭秀泉 委員 책임지는 거예요?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알았습니다.

그건 제가 보충질의 했습니다.

○委員長 李明勳 곽수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성재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成在洙 委員 성재수 위원입니다.

행정자치위원회 소관에서 다 짚었던 건데 그 중에 빠진 게 하나 있어서 한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94쪽을 한번 봐주시지요.

보시면 자치구 재원조정 교부금이 금회 추경에 50억원이 감소되었는데 그 이유를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자치구 재원조정금은 재원 자체가 지방세 중에서 거래세인 취득세, 등록세가 주로 지원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취득세, 등록세 세입 자체가 부족하기 때문에 자치구 재원조정금도 그와 비례해서 같이 감액해서 조정되어 교부되는 그런 사유가 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세입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감액이 됐다는 얘기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원래 재원조정 교부금이 취득세, 등록세의 당해 연도 목표액하고 전전년도 정산분의 68%를 내려보내게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취득세, 등록세의 목표액에 미치지 못하는 세입이 거두어졌기 때문에 나머지 각 자치구 돌아가는 몫도 이번에 부득이 정산하게 된 결과가 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구체적으로 세입이…….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구체적인 것은 자치행정국장이 아까 설명 말씀드렸습니다만 등록세율 자체가 인하가 돼서 다른 이유도 있지만 주로 등록세 인하가 이번에 세원 자체, 재원 자체의 부족함을 초래한 주요원인이 되겠습니다.

물론 전반적인 경기의 침체 탓도 있겠고요.

成在洙 委員 등록세율이 인하가 됐기 때문에 감소가 됐다고?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그런 측면도 있고 경기의 전반적인 침체 탓도 있고요.

그래서 이번에 등록세와 취득세 세입이 감소되고 거기에 따라서 그것을 재원으로 해서 내려보내는 재원조정 교부금도 이번에 감액해서 정산이 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이렇게 되면 대전시 재정도 문제입니다만 자치구의 재정이 앞으로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있을 텐데 그런 데 대한 대책은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시 입장에서는 물론 전혀 모른척할 수는 없지요.

그래서 현재 재원조정 교부금이 감액된 거와 관련해서 전부 다 충당할 수는 없고 일부라도 보전하기 위해서 특별교부금 자체를 조금 할애해서라도 자치구에 교부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런 대로 우리 시 재정은 그런데 자치구 재정을 살펴보면 굉장히 열악하고 어렵습니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 우리 시에서도 여러 가지로 고려를 하셔야 될 것으로 생각이됩니다.

앞으로 특별한 대책을 세워서 구 재정에 어려움이 덜 될 수 있게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예.

成在洙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明勳 성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郭秀泉 委員 간단하게 두 가지!

○委員長 李明勳 곽수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131쪽이요.

131쪽 찾았습니까?

주민자치 관련해서 우리 대전시가 물론 중앙정부로부터 예산지원을 받겠지만 대전광역시 전체에 연간 쓰는 비용이 얼마가 됩니까, 예산지원이?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주민자치와 관련된…….

郭秀泉 委員 주민자치센터 운영 관련해서?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그 관계는 자료를 보고 말씀을 드려야 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해당국장으로부터 답변을 듣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朴相德 양해해 주신다면 그렇게 하면 좋겠습니다.

○委員長 李明勳 전의수 자치행정국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곽수천 위원님 말씀에 자치행정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연간 3억 5,500만원이 됩니다, 국비, 시비, 구비 합쳐 가지고.

郭秀泉 委員 50 대 50인가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아닙니다.

국비가 40%, 시비가 30%, 구비가 30%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여기 주민자치센터 운영비 지원 관저2동이 있지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郭秀泉 委員 이것은 왜 갑작스럽게 이렇게 지원하게 된 것입니까?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관저동이 분동이 됐습니다, 2월달에.

郭秀泉 委員 이번에?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2월달에 분동이 돼서 동사무소가 하나 생기는 바람에 거기다 지원해 줄 경비를 저희들 시비분을 부담해 주는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제가 하나 꼭 부탁하고 싶은 것은 우리 의원들이 전부 각 동에 소속이 되어 있고 거의다 주민자치위원회에 나갑니다.

그런데 주민자치위원회가 본래 당초에 주민자치센터를 설립을 하고 김대중 정부 때부터 했는데 우리가 볼 때는 잘 되는 곳도 있어요, 물론.

그런데 잘 안 돼서 많은 예산이 낭비되고 있다, 이 부분만은 행정기능을 통해서 면밀히 조사분석을 해서 이런 부분을 예산지원해 놓고도 확실히 따져봐야 되니까 잘못된 게 있으면 확실한 개선책을 내놔야 됩니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잘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인 설명을 하려면 시간이 길으니까 그런 부분은 자치행정국장님이 개인적으로 저한테 물어보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잘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또 한 가지 143쪽 대민활동비, 해당 국장이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특정업무 활동수행비 있잖아요, 대민활동비 143쪽.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예.

양해하시면 자치행정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예.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직무수행 관련한 대민활동비입니다만 당초 저희들이 예산편성을 할 적에는 작년도말 기준으로 했습니다만 그 이후에 예를 들어서 도시환경개선사업단이 신설된다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증액되는 부분을 계상한 내용입니다.

郭秀泉 委員 다시 설명해 주세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잘못 말씀드렸습니다.

이것은 지금 말씀드린 것이 전체 포괄적인 말씀을 제가 드렸기 때문에 잘못 말씀드렸습니다만 특정업무라고 해서 저희들이 당초 예산이 서 있는 것을 가지고 현원과 당초예산분을 해보니까 전임계약자 4급하고 전임계약자 가급이 있는데 거기에 부족한 금액이 930만원입니다.

그래서 이것도 역시 아까 총괄적으로 말씀드린 대로 인원이 늘어나는 데에서 오는 그런 예산입니다.

郭秀泉 委員 이건 급여성 예산이네요?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明勳 곽수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강홍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姜弘子 委員 강홍자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자치행정국장께 질의하겠습니다.

124쪽입니다.

자료관시스템 메인메모리 4GB 용량이 800만원을 계상했는데, 무슨 내용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자료관, 행정자료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행정자료실에서 관리하는 기록물의 생산 현황 이런 것을 전자보고를 하도록 중앙의 시스템이 바뀌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가지고 있는 메모리가 용량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생산하는 문서를 중앙에 보고하는데 용량상 문제가 있어서 그것을 증설하는 데 필요한 비용이 800만원이 되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예산과목의 부기설정이 잘못 되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메인 메모리의 용량이 4GB이고 800만원의 금액이면 일반운영비 과목이 아니지 않는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물품 취득비에 이 예산을 반영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국장님의 의견을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물품으로 분류되는 것이기 때문에 자산으로 분류되는 게 아니고 저희들이 물품으로 분류가 되는 항목이기 때문에 일반수용비에다 계상을 했습니다.

姜弘子 委員 사항별설명서 409쪽을 한번 보세요.

거기 보면 국가안전 관리 정보시스템 데이터베이스 서버 업그레이드 480만원은 자산 및 물품취득비로 계상되어 있듯이 구입하려는 물품이 고가이고 수년간 사용하는 물품은 자본재의 성격을 띠므로 자산 및 물품취득비 계정에 반영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데 이 문제는 위원님들과 다시 한 번 심도 있게…….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저도 다시 한 번 검토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검토해 보겠습니다.

○自治行政局長 全義秀 죄송합니다.

姜弘子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明勳 강홍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김재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委員 시간상 간단 간단하게 질의드리겠습니다.

153쪽에 전국합창경연대회, 해당국장께서 답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전국 규모의 합창대회 맞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김재경 위원님 질의에 문화체육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전국합창경연대회는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대회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대전만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대회가 10회째 대회를 개최하게 되겠습니다만 그동안 1회부터 8회 대회까지는 경연위주로 행사를 치러왔습니다.

그래서 경연위주로 하다 보니까 시민참여라든지 시민축제 형태로 이것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겠다 해서 작년도부터는 경연을 한 후에 그 우수 수상팀과 우리 시내에 있는 각 구의 합창단들이 같이 꾸미는 연합합창축제를 지금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도에도 1회부터 8회 대회까지는 8,000만원 가지고 대회를 했습니다만 작년도에 시민축제 형태로 개편하면서 추경에 2,500만원을 요청드려서 1억 500만원을 가지고 전년도 대회를 했고 금년도에도 마찬가지로 시민축제 형태로 대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金載京 委員 당초예산에 반영을 안 하고 이번 2차 추경예산에 반영한 이유가 뭐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물론 당초예산에 전체 1억 500만원을 계상해서 준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겠습니다만 이 대회가 11월달에 있습니다.

그래서 상반기에 준비하는 과정에서 8,000만원을 가지고 충분히 대회 준비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고요.

다만 시의 재정, 전체적인 재원배분 측면에서 추경에 나머지 부분을 확보해도 대회를 치르는데 문제가 없다고 판단이 됐기 때문에 이번 추경에 2,500만원을 요청을 드리게 됐습니다.

金載京 委員 선심성 행사는 아닙니까,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한 어떤 선심성 행사는 아닌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전국대회를 아까 말씀드린 대로 유일하게 합창대회 중에는 대통령상을 걸고 하는 데는 이 대회밖에 없는데 전국대회가 선심성 행정으로 할 수는 없다고…….

金載京 委員 경연이 아니고 이번에 시민전체를 참여시킨다고 하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이 대회는 작년부터 경연만 하다보니까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합창을 경연하고 나서 수준 높은 합창들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향유 기회를 줄 수 있는 계기가 필요하겠다 또 아까 말씀드린 대로 각 구에 합창단들이 현재 있습니다.

대학합창단도 있고 이런 대전시의 기존 합창단까지 포함해서 연합합창이 꾸미는 무대를 한번 만들자 해서 축제형태로 개편을 하게 된 것입니다.

金載京 委員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미술관 홈페이지 개편, 181쪽 3,000만원 올려놨는데, 맞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金載京 委員 지금 대전시립미술관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면 일반시민들이 어느 정도로 인지하고 있고 다만 아쉬운 것이 홈페이지에 대한 주소부분이 홍보가 미약한 부분이 많거든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 미술관 홈페이지 관련부분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미술관이 '98년도에 토지개발공사에서 지어서 저희 시에서 기부채납을 받고 2002년도에 각 시·도 미술관에 기본홈페이지를 개발해서 문광부에서 보급했습니다.

그래서 2002년도에 보급한 홈페이지를 지금까지 저희 미술관만 운영하고 있고 타시·도의 경우는 1차, 2차, 3차까지 업그레이드된 그런 상태입니다.

다만 저희 미술관이 현재까지 이렇게 늦게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현재 홈페이지가 그렇게 노후되고 오래되다 보니까 학생들, 시민들이 미술관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미술관련 자료 정보, 이런 부분을 습득하는데 상당히 문제가 있고 또 우리가 최종태전이라든지 각종 기획전시를 하고 있는데 이런 기획전을 전부다 홍보하는 데도 홈페이지 용량 부족으로 상당히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늦은 감이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죄송하게 생각하고 지금 3,000만원 인정해 주시면 이런 부분들을 보완해서 시민들이 가장 쉽게 접근해서 학생들이 자료라든지 이런 부분을 검색할 수 있도록 그렇게 개편하도록 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본 위원이 지적하는 것도 바로 그것입니다.

지금 당장 12월에 동아시아 현대미술전이 시작되고 내년도 5월에 조르주 루오 특별전이 전시된다고 하는데 광주, 부산, 전북, 서울시립, 국립, 현대, 개인자체 홈페이지가 들어가 보니까 다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번에 어떤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면 우리 대전시는 시립미술관 위에 또 이응노미술관이 곧 개관되지 않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金載京 委員 그 시립미술관 홈페이지 한편에 이응노미술관의 홍보도 약간 같이 가미했으면 하는 대안을 제시하고 싶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을 하면서 그렇지 않아도 서울에 이응노미술관이 그동안 사설미술관으로 운영해 오다 6월 30일자로 폐관을 시켰습니다.

거기에서 가지고 있던 각종 자료는 현재 대전시립미술관에 이관이 돼서 현재 관리하고 있는 상태이고 대신 또 이응노미술관이 앞으로 개관을 대비해서 그 홈페이지를 우리 시에서 계속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에 이응노미술관까지 같이 링크시켜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개편할 계획입니다.

金載京 委員 아무튼 우리 문화 예술이 열악한 대전에 이런 좋은 미술관들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감사합니다.

金載京 委員 이상입니다.

宋寅淑 委員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委員長 李明勳 김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宋寅淑 委員 우리 대전시에 규모가 큰 합창단이 있다는 게 상당히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합창단원이 대체 몇 명쯤 됩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시에서 운영하는 시립합창단이 있고 시립청소년합창단이 있고요.

宋寅淑 委員 아니, 여기에서 예산에 올라온 그 합창단을 말씀해 주세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성인합창단하고 청소년합창단이 있고 각 구에 합창단들이 있습니다.

각 구에 1개 합창단 내지 어떤 데는 2개 합창단이 있는 경우도 있고 또 대학합창단들이 있고 각 교회에는 수없이 많은 합창단이 있는데 이번에 합창 축제로 하는 부분은 작년부터 시도한 부분이 되겠습니다만 작년도에 최우수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단체와 이번에 수상하는 합창단체 그리고 대전의 연합합창단 500명으로 저희들이 꾸미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모든 합창단들을 다 수용하는 게 아니라 신청을 받습니다.

연합합창단에 들어와서 합창축제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합창단의 공모를 받아서 대전시는 500명으로 연합합창단을 꾸며서 이번 축제에 참여를 시키려고 그럽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현재 500명으로 꾸며진 게 아니라 그렇게 꾸미려고 계상을 했단 말이에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작년에도 500명으로 했고 금년에도 그 수준으로, 내년에 더하면 대전문화예술의전당 무대에 500명을 능가할 수 있는 무대가, 규모 때문에 500명 정도 하려고 합니다.

宋寅淑 委員 연합합창단원이 되려면 자격 같은 게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기존에 합창단 활동을 하고 있는 분이나 대학에서 합창을 전공하고 있는 분들, 개인도 참여가 가능하고 합창단으로 단별로 참여가 가능하고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시민회관이 아니라 대전문화예술의전당에서 무대에 오른다면 상당히 수준 급이고 그러신 분들이겠네요?

다 여성들입니까, 섞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대개 여성분들이 주가 되고 남성합창단은 합창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분들이…….

宋寅淑 委員 혼성그룹은 아닙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혼성입니다.

혼성인데 주로 여성들이 주가 됩니다.

宋寅淑 委員 제가 아는 시민분들이 많이 거기에 합창단원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대전의 여성들한테도 그렇고 음악 하시는 분들한테도 사기를 진작시킬 수 있는 합창단인 것 같아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래서 사실 이 사업을 작년에 해보니까 개별 합창단으로서 대전문화예술의전당 무대에 서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宋寅淑 委員 알기 때문에 질의를 하는 거예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연합합창단으로 해서 참여의 기회를 주니까 각 합창단에서도 굉장히 반응이 좋고 이런 부분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宋寅淑 委員 구 합창단과 합치는 것 아니잖아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구 합창단도 같이 참여합니다.

宋寅淑 委員 같이 참여합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宋寅淑 委員 참여해서 500명 정도.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宋寅淑 委員 그러면 어느 정도 노래 연습을 상당히 해야만 할 텐데요, 시간이.

아직도 500명이 확정된 인원이 아니라고 하면 연말이면 조금 수준급에 올라설지.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래서 기본적으로 각 합창단에 공모하면서 이번에 연합합창단에서 연주할 곡목을 미리 줍니다.

미리 주어서 자체연습을 하도록 하고.

宋寅淑 委員 지금 현재 하고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합동으로 연습은 시립합창단 지휘자가 총지휘를 해서 2∼3일 연습합니다.

宋寅淑 委員 연습은 어디에서 하고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현재는 각 단별로 하지요.

각 단별로 곡을 주어서.

宋寅淑 委員 대전시에서 구가 아니고 대전시립합창단은 연습을 어디에서 하고 있습니까?

그 분들이 장소 때문에 굉장히 힘들어 하고 있다고 알고 있거든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시립합창단은 대전문화예술의전당에 연습공간이 있고요. 그리고 각 구 어머니합창단도 연습공간을 요청할 때는 빈 공간을 할애해 드리고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빈 공간을 현재 어머니합창단에게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우리 합창단이 쓰지 않는 시간대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宋寅淑 委員 우리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해서, 대통령상이 목적은 아니지만 그래도 목적달성하시기를 바라요.

다른 생각이 안 들게 순수한 합창단 실력을 가지고 뽐낼 수 있게 해주십시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유념해서 추진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明勳 송인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운영위원회와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운영위원회와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효율적인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정회코자 합니다.

오후 회의는 2시 30분에 속개하여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추경 예산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8분 회의중지)

(14시 36분 계속개의)

○委員長 李明勳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委員長 李明勳 계속해서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추경예산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홍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姜弘子 委員 강홍자 위원입니다.

먼저 보건복지여성국장께 질의하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247쪽입니다.

모음과 나눔 한마당 행사로 2,000만원이 계상되었습니다.

이 사업의 추진배경이 무엇이고 어떻게 행사를 추진하는지 자세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강홍자 위원님의 질의에 보건복지여성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모음과 나눔 한마당 행사는 당초에 지난 12월에 사회복지관협회와 YWCA, YMCA가 주관이 돼서 제안을 한 사항으로서 경제·사회·복지사업을 한 시간과 공간에 모아서 행사를 함으로써 노인과 아동, 학생, 자원봉사자들 이런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부스를 마련해서 부스에서 체험행사를 하고 또한 축제 같은 행사를 같이 함으로써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노인과 어린이, 학생과 혼연일체가 되는 이러한 행사를 하겠다고 제안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각 해당 부서에 검토의뢰를 한 바 거기에서 이 시책은 상당히 훌륭한 시책이지만 한 번은 행사를 해봐서 그때 효과를 봐서 시행착오를 없애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회답도 오고 해서 저희가 지난 5월 31일날 둔산 한밭수목원 앞 광장에서 행사를 개최해봤습니다.

그래서 그때는 가지고 있는 예산을, 자부담을 1,500만원, 저희가 1,500만원을 도와주면 3,000만원으로 이런 행사를 훌륭히 개최해보겠다고 해서 개최를 했습니다.

그때 개최했는데 30개 부스를 설치해서 서로가 체험할 수 있는 3인 1조로 해서 부스 체험을 해봤고 소공연과 대동제라는 합동으로 하는 행사를 해봤거든요.

그랬더니 상당히 효과가 좋고 신문화의 복지개념이라는 참석한 사람들 모두의 반응이었으며, 그때 참석한 기자들이나 시민들이 이런 행사는 우리 사회에서 가장 바람직하고 이것이 계속된다고 하면 정말 노인과 학생 또는 가정이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는 한마당 잔치가 되겠다고 해서 개최한 것이 성공적으로 평가를 해서 금년하반기 11월경에 가서 이런 행사를 한번 더 개최를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정말로 그때에도 그런 성과가 나왔을 경우에는 내년도에 1년에 한두 번 정도 정례화해서 보다 규모 있고 큰 행사로 개최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姜弘子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내용을 보니까 이 사업은 전시성 또 소모적인 행사로 시민들한테 그렇게 도움이 되리라고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말씀들어 보니까 상당히 효과가 좋았다니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우리가 계층 간에 양극화가 더 심화되기 전에 어려운 시민들이 더 늘어나는 실정이기 때문에 어려운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피부에 와닿는 사업이 됐으면 하는 배려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강홍자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하면서 전 행사에 시에서는 사실상 후원적 성격만 가졌지 행사에 직접 참여를 하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이번 행사에는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행사가 규모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도도 하고 같이 참여해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기대하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257쪽입니다.

셋째아 보육료 지원으로 1억원이 계상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어떤 사람들한테 지원되고 있는지 자세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셋째아 보육료는 작년도에 저희가 영·유아보육 수범도시로 선포되면서 출산장려정책과 여성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 셋째아를 낳게 되면 이들에게 20만원씩 주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셋째아가 금년도에 409명이 됐습니다.

작년도에 267명이 금년도에 409명이 돼서 142명에게 셋째아 보육료를 증액해서 주도록 해서 1억원을 추가계상 했습니다.

姜弘子 委員 그런데 20만원씩 이것이 상당히 효과가 있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저희들이 영·유아보육 수범도시로 선포했기 때문에 셋째아에 대해서만이라도 지원을 해주어야 출산장려정책의 일환으로써 아이를 낳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의해서 했는데 이것도 사실상 적습니다.

무료보육을 완전히 시켜주고 공교육화가 제대로 되어야만 사실은 출산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姜弘子 委員 그런데 여기 보니까 경상경비를 저소득층에 한정해서 주고 있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그렇습니다.

姜弘子 委員 이것을 중산층까지 늘려서 시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복지시책 추진을 하는 것은 어떨지 특단의 노력을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지금 현재 셋째아 보육료는 저소득층에게 주는 것이 아니고 전 여성에게 다 혜택을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姜弘子 委員 그런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姜弘子 委員 알겠습니다.

다음 사항별설명서 261쪽입니다.

장애극복상 시상금 900만원을 계상하였는데 이 사업은 무슨 사업이며 누구를 대상으로 어떻게 선정하는지 설명해 주시고, 당초 계획은 몇 명을 대상으로 얼마의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었으며 또 타시·도는 얼마씩 시상하고 있는지 다른 특전은 없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개정 선거법에는 저촉되지 않는지 여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그 사항은 금년에 조례를 제정해서 이 상을 주려고 장애인들에게 장애극복을 한 3명에게 주도록 당초에 계상을 했습니다.

주려고 하다 보니까 8월 3일인가 그때 법이 개정되면서 그 전에 제가 알아볼 때는 개정이 안 됐는데 그 후에 알아보니까 직무상의 행위로서는 지방자치단체가 표창 또는 포상을 할 경우에는 부상의 수여를 제외한다 또 표창도 마찬가지로 똑같이 줄 수 없다는 것이 개정이 됐기 때문에 교육사회위원회에서 이것은 삭감된 사항입니다.

姜弘子 委員 그렇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송권 회장이라고 장애인협회에 말씀드리고 그 사항은 적극적으로 계상하려고 노력은 했습니다만 선거법 개정으로 해서 삭감됐으니까 양해해 달라고 해서 이해한 사항입니다.

姜弘子 委員 그렇습니까?

선거법에 저촉되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예산 편성에 일관성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앞으로는 섬세한 행정을 펼쳐주시기 바라겠습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알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한 가지만 더, 밑에 보시면 재활의원 신축비 및 장비구입비로 국고보조금 11억원이 계상됐는데 이 사업이 추진된 배경과 추진계획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이 사항은 성재원이라고 해서 성재원에 재활의원이 있었어요, 현재도 재활의원이 있습니다만 재활의원이 낡고 해서 이것을 새로 신축하고자 지난해 유성구청에서 예산을 신청했어요.

재활의원을 신축하겠다고 신청했는데 그 당시에 제대로 검토돼서 시에 전달돼서 보건복지부에 예산신청을 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유성구에서 신축이 되지도 않은 사항을 신축한다고 예산을 신청했는데 시에서 제대로 검토했어야 하는데 제대로 검토를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냥 저희도 이것은 신축되는가보다 하고 보건복지부에 신청했는데 그해 금년도 예산에 반영을 안 시켜줬어요, 처음에는.

그래서 이것은 취소되는가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금년 1월 5일인가 몇 일에 예산 내시가 통보 오면서 11억원을 세워줄 테니 신축하라고 내려왔어요.

그래서 저희가 예산편성도 해야 하고 투·융자심사 같은 것도 해야 하기 때문에 이것을 유성구청에 '다시 절차를 밟을 테니까 올려다오' 그렇게 얘기했더니 그쪽에서 다시 검토를 해보더니 이것은 신축이 불가능하다, 서남부 개발제한구역 안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 개발이 되지 않는 지역이거든요, 건축할 수 없는 이런 지역이기 때문에 그 지역에 짓지 못하고.

姜弘子 委員 사전에 조사를 철저히 안 해서 그런 것 아닙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그렇습니다.

姜弘子 委員 더군다나 시비가 26억원이나 투입됐는데.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11억원이 예산이 국가로부터 내시가 돼서 왔기 때문에 그쪽에서 예산편성을 우선은 해야 한다 저희가 일부러 행정기관에서 예산편성을 안 해주려고 하는 것으로 비춰지는 것도 그렇고 해서 저희가 국비만 이번에 예산 편성을 하고 아직 기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금년 9월까지 행정절차를 밟아서 또 건축할 만한 부지를 유성구에는 현재 신축이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중구청이나 타 지역에 새로운 신축부지를 마련해서 9월 말까지 보건복지부에 행정절차를 밟아서 그렇게 해서 하게 되면 이번에 예산을 국비만 편성해주시면 하반기에 추경이나 내년 예산에라도 편성해서 이 사업을 신축해야만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姜弘子 委員 본 위원이 듣기로는 법인에서 개인부담으로 신축부지 구입을 추진중이라고 하는데 현재 추진사항에 대해서 얘기해 주세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현재 법인에서 추진중인 사항은요.

姜弘子 委員 개인부담으로 하고 있는 것 아니에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대표이사가 자기가 개인부담을 해서라도, 대표이사가 박이영 씨라는 분인데 개인부담을 해서라도 신축부지를 마련해서 이 사업은 추진하겠다 그러니 이번 예산에 국비라도 반영을 시켜다오 하는 사항이거든요.

姜弘子 委員 그래서 부지가 확보되면 어떻게 추진하려고 합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9월 말까지 행정절차를 밟아서 보건복지부에서 변경계획을 승인받으면 그때 가서 행정절차에 따라서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보건복지부에 신축사업변경승인을 해서 재정 투·융자심사를 거치고 2006년도 추경예산이라든지 예산에 반영하게 되면 신축을 할 수 있게 되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더군다나 30억원 이상 사업에 대해서 지방재정 투·융자심사도 거쳐야 되는데 그런데 현재 심사도 안 받은 상태로 투·융자심사에서도 부결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그렇습니다.

그러면 시비 예산편성을 못하고 국비 예산편성된 것은 반납하는 이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37억원이 되는 사업을 장소도 없이 추진하고 지방재정 투·융자 심사도 안 한 채 추진하는 것은 정말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그렇습니다.

姜弘子 委員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행정에 심혈을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명심하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이 사항에 대해서는 위원님들과 의논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明勳 강홍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성재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成在洙 委員 성재수 위원입니다.

사항별설명서 256쪽 상단을 봐주시지요.

만5세아 보육료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시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성재수 위원님 질의에 보건복지여성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만5세아 보육료는 일률적으로 15만 3,000원씩, 정부보육단가 100%가 15만 3,000만원입니다.

만5세아에 대해서는 일률적으로 전 아동에게 주는,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아동에게 주는 보육료가 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니까 아동 한 사람당, 월입니까?

연입니까, 월입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월입니다, 15만 3,000원.

成在洙 委員 월 15만원씩 보육료를?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成在洙 委員 그러면 보육원으로 지급합니까?

대상아동한테 지급합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그러니까 보육시설을 이용하면서 구청에 저희들이 내려주면.

成在洙 委員 보육료, 그러니까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비용을 준다고 봐야되겠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이번에 추경에 늦게 반영시키면 지장이 없습니까?

애초에 본예산 때 세워질 예산이 아니었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이 사항은 수시로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때그때 예산 상황에 따라서 정산하게 됩니다.

국비가 50%, 시비가 25%, 구비가 25%거든요.

그런데 국비가 내려오면 인원수가 변동되거나 하면 이번 예산편성하는 것은 어떤 경우냐 하면 당초에 전액을 다 편성했어야 하는데 그때 예산사정상 2분의 1만 편성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나머지 2분의 1을 추가로 편성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그러니까 그동안에는 도시근로자 평균소득의 80% 이하 가구라고 하는데 이것이 무슨 얘기입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도시근로자 평균소득이 100만원이면 80만원이 되면 그 이하의 가구에 대해서는 해당이 된다는 사항입니다.

成在洙 委員 그런 것들은 어떻게 적정여부를 결정합니까?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80% 이하에 해당한다는 것은 보건복지여성국에서 결정합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기본적인 기초자료 조사가 현재 동사무소 사회복지사들이 계산해서 컴퓨터에 저장하고 그 사항을 기준으로 해서 수시로 변동사항을 판단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런데 그런 과정에서 국장님께서는 어떻게 관계를 하고 있습니까?

한 마디로 해서 수혜자가 적정하게 결정이 되는지.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수시로 부서에서 지도 점검을 나가서 저소득층, 차상위층 이것을 계속해서 변동사항을 발굴해서 정리를 해나가고 확인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보조를 정부에서, 국가에서 많이 해주는데 사실은 그것이 혜택을 받아야 할 사람은 빠지고 혜택을 안 받아도 되는 사람은 해당되고 이것이 지역에 가면 문제점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것도 보건복지여성국에서 관계를 해야 하는 것이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지금 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앞으로 그런 문제에 대해서 철저를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잘 알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불공평하다고 원성이 많이 있어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成在洙 委員 그리고 밑에 보면 257쪽 중간에 보시면 보육시설지원에 산출기초 네 번째 저소득층 아동 건강검진비 지원으로 1,968만 8,000원을 계상했는데 왜 이렇게, 아동숫자가 많이 늘어났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1,514명이 늘어났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리고 지급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동숫자가 갑자기 늘어났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저소득층 아동을 당초에 2,817명으로 봤는데 저희가 조사를 차상위 계층까지 조사하다 보니까 숫자가 많이 늘어났거든요.

그래서 부족액을 계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보육시설 아동 중 저소득층 아동, 1층에서 5층까지 저희가 보육료를 지급하고 있는데 아동들에 대한 것을 지급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숫자가 늘어난 것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계속적으로 차상위 계층에 대해서 저소득층 아동을 발굴해서 지원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결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니까 그런 것을 측정할 수 있는 기준이 변경된 것입니까?

갑자기 아동들이 많이 생긴 것입니까?

차액, 차이나는 것이.

그러면 지난 번 조사가 틀렸다든지 이번 조사가 틀렸다든지 둘 중 하나입니까?

아동 숫자가 늘어난 것에 대해서.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이것이 저소득층 아동, 보육시설 이용아동에 대한 지원은 당초 저희가 원래는 4층까지 지원했는데 5층까지 지원하다 보니까 숫자가 늘어난 것 같습니다.

당초에는 국가에서도 마찬가지로 저희가 작년도에 3층까지만 국가에서 지원했는데 저희가 4층까지 주었거든요.

그런데 금년도에 국가에서는 4층까지 주고 저희가 5층까지.

成在洙 委員 4층?

5층?

자세히, 제가 잘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제일 처음에 아래층에 저소득층, 차상위층, 차차상위층, 차차차상위층, 순서대로 죽 해서 5단계로 구분해서 5단계까지 주게 되는데 종전에는 4단계만 주다가 5단계까지 지급하는 것입니다.

成在洙 委員 한 개 층이 늘어나서 숫자가 늘어났다고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成在洙 委員 이해를 합니다.

그러면 검진비는 어디에 지급합니까?

이것도 진료기관에 지급한다는 거겠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렇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주로 이 사항은 보건소…….

成在洙 委員 아, 보건소?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成在洙 委員 보건소에서 전체 관계하고 있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면 이것은 구체적으로 검진이 있을 때 지급하는 것입니까, 연1회 이렇게 지급을 하는 것입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이것은 전체적으로 그 아동들에 대해서 일반적인 신체검사 또 구강검사, 혈청검사, 간염 같은 전염성 질환이라든가 이런 사항에 대해서 저희들이 필요할 때마다 해주는 것이죠.

成在洙 委員 그러니까 계층이 하나가 틀렸기 때문에 본예산에 추가가 되었다 이렇게 이해를 하면 되겠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그렇습니다.

인원이 1,414명이 늘어났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런 제도가 바뀌었기 때문에.

예, 됐습니다.

그 다음에 261쪽을 봐주시죠, 민간행사보조위탁사업으로 국제 휠체어 농구대회를 주관하면서 3억 4,000만원을 계상해 놓았는데 참가국등 행사개요와 주로 어느 분야에 쓰여지는 예산인지 답변해 주시죠.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국제 휠체어 농구대회는 원래가 지난해 10월달에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충무기 휠체어 농구대회, 국내 농구대회, 전국 농구대회를 개최를 하는데, 매년 개최를 합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이번에는 국제행사를 한번 유치를 해보자 그래 가지고 세계 휠체어 농구 국제대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대회를 유치를 했어요, 저희 대전이.

그래 가지고 이번에 그것을 개최를 하게 되었는데 이때 소요되는 비용이 약 4억 원 정도 소요가 됩니다, 국제행사에.

휠체어농구중앙연맹에서 한 6,000만원 대고 그 다음에 3억 4,000만원 정도만 지원해 주게되면 대전에서 훌륭하게 개최를 하겠다 그래 가지고 결정이 된 사항입니다.

成在洙 委員 국제행사인데 국비는 못 받고 시비로 전액 해야 되는 사업입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국제행사이면서 저희 주선수가 대전에 있는 휠체어 농구선수들이거든요.

그래서 저희 대전에서 개최를 하고 또 세계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여지가 상당히 큰 것으로 생각이 되기 때문에 저희 대전에서 유치해서 하는 것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成在洙 委員 국비는 받을 수 없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없습니다, 이것은.

成在洙 委員 국비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成在洙 委員 더더군다나 이것은 계획에 없었던 것인데 어떻게 추경에 반영을 했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당초에는 충무기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를 대전에서 매년 개최를 해요, 매년 개최를 하는데 이번에는 국제대회를 하면서 기존에 하려고 하던 충무기 농구대회 예산은 삭감을 하고 이번에 국제대회를 하는 것입니다.

成在洙 委員 국제대회, 행자위 보니까 수영대회가 또 있어요.

그런데 이런 것 국제대회를 우리 대전에서 개최를 할 경우 우리 대전에 미치는 무슨 영향이라고 할까 그런 것은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그때 여기에 오는 인원이 한 4,000여 명 정도가 대전에 올 것으로 예측이 되어서 경제적인 효과는 크다 이렇게 볼 수는 없습니다만 그래도 여기에 와서 숙박이라든가 쇼핑이라든가 이런 것 등등해 가지고 약간의 경제적 효과는 있다고 볼 수 있겠지요.

그런데 문제는 여기를 방문해서 우리 시를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이 하나 큰 효과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장애인들이 소외감 속에 살고 있는데 우리 대전에서 그래도 장애인 휠체어 농구대회를 개최했다는 자긍심과 자부심 이런 것을 들 수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장애인 휠체어 대회라고 하니까 우리가 이해득실을 따질 수는 없겠습니다만 그래도 국제대회를 우리 대전시에서 유치를 하면서 대전시의 미치는 영향 또 대전시를 외부로 얼마만큼 홍보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관계를 좀더 신중하게 앞으로 생각을 해서 이런 대회를 유치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잘 알겠습니다.

○委員長 李明勳 성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송인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寅淑 委員 예, 송인숙 위원입니다.

사항별설명서 248쪽을 질의하겠습니다.

전몰군경미망인회가 400만원, 전몰군경유족회 300만원, 상이군경회 복지회관 기능보강 2,000만원, 기능보강사업인데 각 사업별 내용이 무엇인지 간단하게 설명 좀 해주세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송인숙 위원님 질의에 보건복지여성국장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전몰군경미망인회 기능보강사업은 대전시지부가 중구 산성동에 있어요, 상이군경복지회관에 있는데 거기에 서류함이 '91년도에 구입한 철제 캐비닛 아주 낡은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잠금장치가 확실한 캐비닛으로 보강해 주기 위해서 한 400만원 정도 계상을 한 것입니다.

宋寅淑 委員 예, 그리고 전몰군경유족회?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유족회 기능보강 여기는 복사기가 낡은 것이 있어서 복사기 교체해 주는 것입니다.

宋寅淑 委員 상이군경회 복지회관?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상이군경회 복지회관 여기는 저희가 지난 1월달에 부임을 해서 거기를 방문했을 때 보니까 화장실이 아주 엉망이 되어 있어요, 겨울에 얼어서 터지고 그래 가지고 도저히 쓸 수가 없을 정도로.

그래서 금년 겨울을 지나려면 화장실을 보수해 줘야 되겠다고 해서 화장실 개· 보수비로 한 2,000만원 정도 계상을 했습니다.

그래서 장애인들이 상당히 많은 불편을 겪고 있어요, 상이군경들이 많이 이용을 하면서 얼어터지고 해서…….

宋寅淑 委員 그런데 굉장히 심각하고 긴박한 여러 가지 사업을 본예산도 아니고 1회 추경도 아니고 2회 추경에 이것을 계상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지난해에 이 계상을 사실상 해줬어야 되는데 지난해 예산편성 때 예산이 상당히 사정이 어려워서 국비가 전액 내려왔는데도 불구하고, 전체 매칭펀드로 해서 편성을 해야 되는 데도 불구하고 전체 매칭펀드에 편성도 못하고 2분의 1, 3분의 1…….

宋寅淑 委員 국비가 얼마 왔어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아니, 예를 들면 다른 예산에 30억원이 내려오면 매칭펀드로 해서 한 30억원을 또 편성해야 되는데 그것을 3분의 1이나 2분의 1 이런 식으로 편성해 가지고 나중에 다 추경으로 미루는 상태가 되어서 그때 편성이 안 된 것 같습니다.

宋寅淑 委員 이것이 보니까 전몰군경미망인회, 유족회, 상이군경 이분들은 전부 국가를 위해서 목숨을 바치거나 내지는 다 장애인들이 되신 분들이잖아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다른 예산에 밀려서 1회 추경도 아니고 2회 추경에 잡아줬다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다는 말이에요.

다음부터는 이런 분들한테 배려하는 예산이 밀려나는 그런 느낌을 안 갖게 하시는 것이 바람직한 행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국장님의 견해는 어떻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금번 예산편성 때부터는 위원님들의 말씀을 명심해서 그런 수준에서 편성이 되고 그런 방향으로 잘 편성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이분들이 쓸쓸한 감정을 안 갖게 해주는 것이 우리들의 도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宋寅淑 委員 다음 번에는 꼭 배려해서 예산 계상 시에 우선권을 주셨으면 합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잘 알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 다음에 249쪽이 되겠습니다.

거기도 내내 중상이용사촌 복지회관 증축비가 1억 한 5,000여 만원이 되는데 1층 건물에다 증축을 할 모양인가보죠?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2층으로 증축해 가지고 물리치료실이나 체력단련실을 만들려고 증측을 하려는 것이죠?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거기에다 2층을 올려도 위험하다든가, 안전진단 같은 것은 다 해보셨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그런 것은 전혀 없고요, 당초 건축할 당시에 2층으로 올릴 것을 예상하고 기초공사라든가…….

宋寅淑 委員 그러면 걱정할 필요가 없겠네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宋寅淑 委員 그러면 추경에 나가면 금년 내 마무리될 수 있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앞으로 겨울이지만 빨리 해서 불편이 없도록 해주세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알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 다음에 255쪽 아동급식지원 학기중 지원비가 1억 500 얼마죠?

1억 580만원 정도 되지요, 아동급식지원 학기중 지원비.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1억 500만원.

宋寅淑 委員 복권기금지원 증가로 인해서 시비가 추가부담하는 사항인데 2회 추경에 시비를 확보하면 교육청에서도 50% 추가부담하는 사항이죠?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부담비율이 대개 복권기금이 25%.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복권기금이 25%, 시비가 12.5%, 구비가 12.5%, 교육청이 50%입니다.

宋寅淑 委員 이것은 그렇게 되었고 결식아동 인원을 대체 몇 명 예상한 금액인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급식인원은 한 1,265명으로 잡았습니다.

宋寅淑 委員 1,265명이요, 그러면 단가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3,000원으로 봤습니다.

宋寅淑 委員 3,000원이면 우리가 생각했을 때 어지간히 잘 주는 것인가 어떻게 되나요, 국장님의 견해는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작년도에 2,500원인가 했다가 급식내용이 부실하다고 해서 상당히 말이 많았어요, 그래서 3,000원으로 단가 인상된 사항입니다.

宋寅淑 委員 급식아동에 대한 급식 전달 방법하고 체계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집단급식을 할 수 있는 곳이 여러 군데가 있거든요, 도시락업소라든가 집단급식업소, 사회복지시설이라든가 이런 데서 주로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식당 같은 데도 도시락을 배달할 수 있도록 준비를 시키고 해서 저희들이 철저하게 점검을 하기 때문에 더군다나 아동급식에 대해서는 상당히 말이 많고 또 언론에서 문제삼고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아주 소명의식을 가지고 아동급식에 대해서는 제대로 해야 되겠다, 그런 문제가 발생되지 말아야 되겠다고 해 가지고 철저를 기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宋寅淑 委員 소명의식을 가지고 한다니까 굉장히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방학중 지원이라고 나왔는데 방학중 지원금액이 방학중에는, 급식지원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방학중에 추진계획은 무엇이고 방법은 어떻게 하고.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저희들이 방학중에는 별도로 도시락 배달을 하든가 또는 식권을 줘서 식당에 와서 먹도록 하든가 이런 방법을 택하고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런데 그 비용이 한 2배 정도가 넘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2배가 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많이 준다는 것은 결코 아니고 왜 2배가 넘는지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세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인원수 말이죠?

宋寅淑 委員 그렇죠, 방학중하고.

방학중 지원금이 2배가 넘잖아요, 현재, 그렇죠?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왜 그렇게 되었나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내용을 확실하게 파악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별로 복잡한 것도 아닌데 그것을, 대답을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준비가 안 되셨으면 그렇게 해주십시오.

그리고 방학중 지원에는 교육청에서 50% 지원은 없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방학중에는 없습니다.

宋寅淑 委員 왜 교육청이 방학중에 지원이 없습니까, 똑같은 내용인데?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복권기금에서 50%.

宋寅淑 委員 아니 그러니까 복권기금에서 50%이고 시비가 25%, 구비가 25% 그런데 왜 교육청에서 50%가 나오던 것이 방학중에는 왜 안 나오느냐고요, 지원이?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죄송합니다, 파악이 잘…….

宋寅淑 委員 그 두 가지 사항은요, 저는 항상 제가 혼자 서류를 받아보는 것보다 시정질문이라는 것은 저 혼자 듣고 마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한테도 알리는 자료이기 때문에 그냥 답을 해주시는 것을 굉장히 원하거든요.

그렇지만 만약에 준비가 안 되었으면 자료로 주세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제가 그것까지 파악을 못 해서 죄송스럽습니다.

宋寅淑 委員 기다릴게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宋寅淑 委員 그 다음에 256쪽에서 257쪽까지 다른 위원님들이 질의하신 것과 겹치는 것이 있어도 궁금한 것은 질의를 하겠습니다.

256쪽에서 257쪽을 보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찾으셨습니까?

256쪽 아동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비가 1억원이면 100%가 증액이 되었어요, 이것도.

그리고 256쪽 시립어린이집 대형수목 제거 처리비가 500만원 이것도 100% 증액, 257쪽에 저소득층 아동 건강검진비는 성 위원님께서 하셨기 때문에 겹치는 것은 질의를 안 하겠고 뭐, 구분하는 방법이 5가지가 있던데 어디에다 기준을 두고 구분을 하십니까?

누구는 1순위고, 구분을 하셨잖아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저소득층, 차상위층…….

宋寅淑 委員 예, 그 차상위를 무엇으로, 대충 수입같은 것입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예를 들어서 간단히 설명을 해주세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저소득층이 기본생활비가 97만 2,000원이거든요, 거기에서 120%이니까 거기까지는 차상위층으로 보는 거예요.

그 다음에 140% 해 가지고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구분을 해 가지고 거기 안에 포함된 아이들은 1층에, 2층에, 3층에 이렇게 나누어 가지고.

宋寅淑 委員 증액했다는 것은 좋은 일이지 나쁜 것은 절대 아니죠.

그 다음에 257쪽 보육시설 영아반 교사 보조수당이 1억 한 5,000만원 정도가 계상이 되었고 이것도 78.2%가 증액 또 257쪽에 저소득 보육아동 간식비 4,300만원이 59.2%가 증액이 되었어요.

그래서 일단 이 내용을 보면 1회 추경까지 예산보다 적게는 54% 많게는 100%까지 예산이 증액되었어요.

그래서 이것이 물론 증액이 되었다는 것은 두 가지 측면으로 생각할 수가 있거든요.

더 많이 줘서 저소득층을 위로하는 것은 좋지만 어떻게 1년에 갑자기, 느는 것도 어느 정도이지 100%까지 숫자가 올라갔다 내려간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되는 것이 이해가 잘 안 된다 말이에요, 국장님.

그 부분 어떻게 생각을 하면 될까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법정저소득층 아이들에 대한 조사는 연중 분기별로 실시를 하도록 되어 있어요.

宋寅淑 委員 분기별이면 몇 개월 만큼씩 합니까?

1년에 4번합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4번인데…….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수시로 변동되는 것 올라가고 저희들이 정기적으로 2번하고 해 가지고 한 4번에 거쳐서.

宋寅淑 委員 본 위원이 질의한 것을 잘못 이해하면 '왜 그렇게 많이 주느냐?' 이렇게 오해하지만 그것하고는 좀 다른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예를 들어서 한 명, 두 명은 괜찮은데 많은 인원이 갑자기 는다는 것은 병 걸린 사람들이 갑자기 많아졌나 어쨌나 그것이 잘 이해가 안 된다 말이에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이 사람들은 당초에 늘려서 잡아 가지고 어느 정도 계획 숫자에 맞게 잡아 가지고 계상을 하면 좋은데 이것은 중간에 정산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국가에서도 지원을 해줄 때 우선 기본적인 숫자만 잡고 그 다음에 거기에서 늘어나는 숫자에 대해서 지원을 또 해주고 그러면 거기에 따라서 저희들이 매칭펀드로 해서 예산을 반영하고 해서 했습니다.

宋寅淑 委員 뭐 결코 계산을 잘못해, 발굴을 잘못해서 그런 것은 아닌 것으로 제가 생각을 하겠습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宋寅淑 委員 그리고 복지예산에서 보면 복지예산의 경우 제1회 추경 시 87억원이 증액되었는데 금번 2회 추경에서는 1회 추경보다 또 160% 143억원이 증액되었단 말이에요.

143억원에서 국비 60억원을 빼도 95.4%가 증액이 되었어요.

그래서 지금 설명하셨으니까, 겹치니까 제가 안 들을게요.

이와 같은 현황을 분석해 볼 때 피치 못할 행정환경이 있다고도 할 수 있고 또 신규사업도 있고 또 아니면 더 그런 아이들이 발굴되었다고도 볼 수가 있겠죠.

뭐 공감이 되는 사항도 있는데 잘 이해가 안 되는 면도 사실 있습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당초에 국비내시가 되면 바로 예산을 편성해서 해야 되는데 지방에서 같이 예산을 매칭펀드해서 편성하는 문제도 있고 해서 하반기로 자꾸 미루다보니까 이제 그런…….

宋寅淑 委員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아까도 제가 지적을 했듯이 이 근본 문제는 시민복지증진이 중요하잖아요, 그렇죠?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宋寅淑 委員 이것이 굉장히 중요하고 우리가 다 잘 사는 사회, 골고루 사는 사회 이것이 여기에 다 같은 맥락의 행정이라고 볼 수가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다른 업무 예산확보에 밀려서 혹시 추경에 이렇게 된 것은 아닌가, 재정 운용을 하고 있다 그런 생각이 든단 말이에요.

국장님의 견해는 아까도 제가 질의했던 것과 같은 맥락인데 그런 생각은 안 드십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맞습니다.

宋寅淑 委員 맞으시면 앞으로 그렇게 하지 마시고 우리가 가슴이 쓸쓸하고 서늘한 분들한테 이왕 훈훈한 행정을 펼쳐갈 바에는 신경을 써주셔서, 먼저 해주세요.

먼저 해주시고 밀려나는 느낌을 갖지 않게 해주십시오.

우리들의 할 일이, 시의원이라는 직책이 바로 그런 것이 할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적극 공감을 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래서 앞으로 이 복지증진을 위한 예산을 적극 먼저 하는 행정을 펼쳐주십시오.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잘 알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 외에도 중요한 것이 많이 있겠지만 신경을 각별히 써주십시오.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알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리고 271쪽을 한 번 봐주세요.

대전지역 암센터 건립비가 60억원이 책정되었는데 굉장히 좋은 사업을 펼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총 사업비가 한 200억원이죠?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시비 부담이 4억원인가보죠?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40억원입니다.

宋寅淑 委員 충남대학병원에 건립하는 것이죠?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사업완료 시 우리가 기대하는 효과, 우리 시민들한테 미치는 특정이라고 표현하고 싶지…….

특정한 혜택이라고 할까 그런 것은 뭐가 있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현재 시민들의 세금으로 한 40% 정도를 저희가 지원해 주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국립암센터를 건립을 해 가지고 우리 시민들에게 혜택을 주고 인센티브를 줄까 하고서 저희들이 많은 고심을 하고 있습니다.

충남대학교 측과 협약서를 만들 때 충분하게 그런 사항들이 포함이 되어서 우리 지역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또 인센티브가 돌아갈 수 있도록 그렇게 명심하고 추진을 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니까 어떤 인센티브가 주어지게끔 하실 것이냐 이 말이에요.

예를 들어서 특정 암인지 아니면 일반 모든 암을 다 포함하는 것인지 어느 부위만 하는 것인지 그것을 좀, 예를 들면 일반 전체적인 암에 대해서 암 검진비를 할인을 해준다든가 아니면 전체 암을 다루기는 광범위하니까 특정한 암 부위만 많이, 한국사람들한테 많이 발생하는 암만 취급을 할 것인지 무슨 계획이 있는 것은 아닙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현재 저희들이 계획하고 있는 것은 암 검진비하고 치료비를 감면해 주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모든 암에 대해서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아니, 그러니까 극빈자라든가 이런 사람들이.

宋寅淑 委員 극빈자만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아직, 저희들이 협약을 완전히 안 했기 때문에 구체적인 사항까지는 나올 수가 없지만…….

宋寅淑 委員 그래도 앞으로 하시더라도 그런 계획은 다 세워놓으셨어야지요.

최소한도 거기에 대한 계획은 얘기를 해주셔야지요, 굉장히 궁금한데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극빈자라든지 시정발전유공자라든가 외국인 근로자 이런 사람들.

그래서 이런 사람 중에서 저희 시장이라든가 의회에서 그런 사람들을 준다고 추천할 경우에 그때 검토를 해 가지고 치료비의 본인부담을 감면조치 한다든가 또는 거기에서 전액은 안 되더라도 한 몇 퍼센티지를 감면한다든가 하는.

宋寅淑 委員 극빈자와 유공자 그런 사람한테만 혜택을 줄 것이고, 저소득층이나 그런 분들한테 줄 것이고 일반 시민들한테는 혜택이 없는 것입니까?

안 주실 것입니까?

저는 주나 안 주나가 아니라…….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말기 암환자나 이런 사람들의 입원 관리를 하는데 대전시장이 추천한 자에 대해서 호스피스병동 우선 입원조치를 한다든가.

宋寅淑 委員 그러면 대전에 누가…….

다시 한 번 말씀해 보세요, 무슨 말씀인가?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지금 현재 우리 시에서 또는 의회에서 추천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말기 암환자나 이런 사람이요.

宋寅淑 委員 그러면 추천하는 사람이라는 것이 바로 누구예요?

아니 그러니까 누가 들어도 타당성이 있어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누구냐고?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지금 그런 식으로 말씀을 하시면…….

宋寅淑 委員 제가 사실은 이것을 질의를 드리려고 안 했는데 질의를 하니까 자꾸 질의가 또 나오네요.

추천하는 사람이 예를 들어서 극빈자냐, 누구?

예를 들어서 어디에다 기준을 둘 것이냐?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아직 구체적으로 계획이 수립이 안 되어서.

그리고 이것을 하려고 하면 충남대학교 측과 어떤 수혜를 줄 것인지,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을 해야 되는데 그런 회의도 개최를 하고 협약을 하면서 그때 구체적인 사항은 정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아직 구체적인 것은 세워진 것이 없네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래도 이것이 만약에 협약이 이번에 추경예산이 나오면 바로 이루어질 것인데 이것도 무슨 계획 같은 것은 최소한도 저한테 알려주세요.

이것이 좀 답답하네요, 굉장히.

저는 이렇게 답답한 사항으로 질의를 펼쳐나가려고 하는 것은 아닌데 자꾸 질의를 할수록 제 가슴이 답답해지는 것 같아요.

이것은 저한테 대충이라도 아우트라인을 주셔야죠, 이것이 굉장히 좋은 정책이잖아요.

국장님 이것도 좀 해주시고 아까 부탁드린 것도 좀 해주십시오.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알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明勳 송인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약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8분 회의중지)

(15시 42분 계속개의)

○委員長 李明勳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추경 예산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홍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姜弘子 委員 환경국장님이 너무 조용히 앉아 계셔서 한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306쪽, 둔산수목원사무소 리모델링 사업으로 1억 900여 만원이 계상되었습니다.

이 사업의 추진배경과 위치 및 가설 건축물로 건설하게 되는 배경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李相熙 강홍자 위원님 질의에 환경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둔산대공원 내 중앙광장에 즉, 남문 과거 엑스포 때 사용하던 남문 가설 건축물을 철거하고 기존에 철거되는 건축물의 일부 157평을 존치시키면서 거기다가 수목원관리사업소를 이전하기 위해서 리모델링에 소요되는 예산을 편성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원인은 지금 수목원관리사업소가 과거에 녹지사업소인 서구 정림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거리상으로 상당히 둔산공원이 거리가 먼 반면에 둔산공원 수목원이 개장되면서 위원님들 아시다시피 주·야간 많은 시민들이 이용을 하기 때문에 거기에는 여러 가지 무질서라든가 또 청소문제라든가 야간의 경호문제라든가 이런 것들이 상당히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도저히 정림동에서는 거리상으로 수목원 관리를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이것을 현실성 있게 둔산공원 내에 유치를 하고 거기에서 직접 직무를 수행토록 하기 위한 사업계획이 되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그 위치로는 산림박물관 유치관계로 산림청과 협의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치가 된다면 수목원관리사무소의 위치와 중복되지 않은 지 여기에 대해서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李相熙 예, 당초에는 아까 서두에 말씀드린 대로 그 남문과 가설 건축물 그러니까 남문을 제외한 가설 건축물의 면적이 1,600평 정도가 됩니다, 연건축면적이요.

그런데 워낙 처음에는 저희들이 2002년도부터 이것을 리모델링해서 그것을 가설 건축물을 다시 재활용하는 쪽으로 검토를 해왔었습니다만 이것을 막상 리모델링하려고 보니까 도저히 건물이 낡아서 또 모형도 그렇고요, 그래서 이것을 철거하고 거기다가 새로운 지금 말씀하신 대로 산림박물관을 비롯해서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져야 됩니다, 둔산공원에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요.

그런 것들을 하기 위한 계획이 저희들이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다만 그러한 사업을 하려다 보니까 최소한도 60∼70억원 내지 한 70∼80억원이라고 하는 많은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이 저희 시 입장에서는 지금 그것을 감당하기는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 가설 건축물을 철거하면서 당분간 관리사무소는 우선 필요하다 현 위치에, 그래서 그 가설 건축물 일부를 존치시키면서 잠정적으로나마 몇 년 동안이나마 그 사무실로 쓰고 나중에 산림박물관이나 또는 어떤 편의시설을 갖추기 위해서는 그 건축계획에 의해서 별도로 추진을 할 계획입니다.

姜弘子 委員 잘 알겠습니다.

본 위원의 생각은 이 사업은 산림박물관 유치가 결정되면 위치를 적정히 검토해서 설치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環境局長 李相熙 예, 알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심도있는 검토를 해서 착오없이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李相熙 명심하겠습니다.

○委員長 李明勳 강홍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곽수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곽수천 위원입니다.

256쪽을 봐주세요.

'시립어린이집 대형 수목제거처리' 해서 500만원을 요구했거든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곽수천 위원님 질의에 보건복지여성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나무 하나 제거하는데 이렇게 돈이 많이 들어가나 싶어 가지고.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그 사항을 제가 자세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시립어린이집에 가보시면 잘 아시겠지만 종전에는 나무가 큰 대형 수목이 보통 30m 이상짜리 되는 대형 수목이 한 열댓 그루가 있습니다, 사실.

郭秀泉 委員 구 시장 관사 얘기하는 것 아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그렇습니다, 시장관사요.

그런데 바로 담벼락과 위치한 5개의 수목은 지난 2004년도에 수목을 제거를 했어요.

왜, 제거를 했느냐면 거기에 낙엽이 떨어져 가지고 메타세쿼이아인가 뭐 하여튼 이런 나무인데 잎이 떨어지면 하수구를 전부 막아서 물이 나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옆집에서 인근 주변에 있는 집에서 하수구가 막혀서 못 살겠다, 빨리 나무를 치우든가 어떡하든가, 절단을 하든가 방법을 내라! 그래 가지고 저희가 외상공사로 나무 5그루를 베어냈습니다.

베어냈는데…….

郭秀泉 委員 베어냈어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베어냈습니다.

郭秀泉 委員 아니, 참 본 위원이 가서 볼 적에 하도 경관이 좋아서 이런 것을 가꾸려면 돈이 엄청나게 들어가겠다 생각했는데 하수관로가 좁으면 그것을 키우는 것이 낫지 어떻게 나무를 베어낼 생각을 하나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그런데요, 그 나무로 인해서 그 주변 옆집 한 서너 채 가구가 되는데, 세 채인가 몇 채 가구가 되는데 그 하수구 전체가 막혀 가지고서 안 된다 그래서 그것을 한 3분의 2 정도만 베어내고 3분의 1 정도는 놔둬서 옆에 벌려 가지고 경관이 더 아름다워지는 이런 수목을 가꾸기 위해서 3분의 2정도만 베어내고 3분의 1 정도는 놔뒀습니다.

郭秀泉 委員 3분의 1은 높이를 낮췄다는 얘기에요, 아니면.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높이를 낮췄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메타세쿼이아라는 얘기에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메타세쿼이아가 그렇게 많은 잎이 떨어지나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하여튼 뭐 엄청히, 그래서 그 사항을 저희 국에서는 감당하기가 어려워서 환경국에 도움을 받아서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이것을 어떻게 정리를 해야 될 것인가 해서 소요액도 산출해서 지난해에 500만원 가지고, 처분을 했는데 그것을 금년에 세워주신 500만원 가지고 이미 집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세운 것은 올 여름에 폭우 때 또 한 나무가 쓰러져서 바로 전신주 옆에 한 너댓 가닥 되는 그쪽으로 쓰러져서 빈 공터로 쓰러졌기에 망정이지 그리고 사람이 없었고 그렇지 않았으면 현재 담벼락이 완전히 넘어져 있는 이런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복원하는데 한 500만원 정도 되고 지금 현재 있는 나무들의 가지치기를 해야 될 형편에 있기 때문에 500만원을 이번에 계상을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본 위원이 환경국장께 묻겠어요.

그런 메타세쿼이아 같은 전 시장관사에 있던 나무를 옮겨서 다른 곳에 심을 수 있는 것은 서로가 협의가 안 되나요?

○環境局長 李相熙 곽수천 위원님 질의에 환경국장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지금 보건복지여성국장 답변 내용을 들어보니까 상당히 재난이라든가 민원이 유발되는 원인이 아마 구 관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수목이요.

저희들이 시간 나는 대로 조만간에 한번 현장을 나가서 적의 조치를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본 위원이 개탄스러운 것이 대전시장 밑에 우리 국장님들 여러 부서를 맡아서 있어요, 이것 종합행정을 하는데 매일 회의를 하다시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 쪽에서는 사다 심고 한 쪽에서는 베어내고 있고 또 수목원 세입장부를 보면 나무를 뽑아서 팔은 경우도 있고 본 위원은 도무지 이것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서 서로 얼굴을 맞대면 얼마든지 뽑아내는 기능을 가진 부서도 있고 심는 기능을 가진 부서도 있고 다 연계해서 하면 별도로 예산 없이 다 처리가 될 수 있을 텐데 그리고 그런 좋은 나무를 잘 가꾸어서 거기에 배수로를 잘 가꾸면 되는데 이런 돈은 요구해서, 아니 여기가 어디에 쓰는가 궁금했던 거예요.

보니까 어이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예요.

한 마디로 한 가정에서 아들 여러 명 있는데 같이 한솥밥을 먹으면서 다른 살림을 다 차리는 것과 마찬가지요, 연계성을 다 가질 수 있는 것을 갖다가.

따로 벌여놓고 돈을 따로 쓰는 거예요.

이쪽으로 사는 데 도움이 되고 뽑아내는 데도 여기 기능이 있으니까 뽑아내는데 그냥 뽑아낼 수 있고 이런 데 보면 각자 서로 담 쳐놓고 서로 돈 받아서 쓰기만 바쁜 거예요.

이런 식의 예산은 못 주는 거예요, 아무래도.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그런데 여기에 현재 계상한 이 나무는요, 이번 여름에 폭우로 인해서 나무가 완전히 뽑히면서 쓰러진 대형 나무입니다.

그런데 이 나무를 치우기 위해서는 포크레인도 들어가고…….

郭秀泉 委員 아니, 그것은 그것이지만 조금 전에 막 잘랐다고 했잖아요, 나무를.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그것은 3분의 2 정도로 자르고 3분의 1 정도는 남아서 옆으로 번지게 하기 위해서 분재 가꾸는 식으로 이렇게 해서 옆으로 벌리게 하기 위해서 자른 그런 형태가 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우리 환경국에 연관 부서가 다 있으니까 가급적이면 서로 협의만 되면 별도의 예산이 없이도 가능한 것 아니냐 이런 생각에서 얘기를 하는 거예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잘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세입부분을 보면, 235쪽을 봐 주세요.

이것과 연관이 있든 없든 간에 조경 수목을 매각을 하고 있거든요.

여기 매각하는 것이 있지요, 수목원관리사업소에서?

○環境局長 李相熙 예,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아까 얘기한 시립어린이집에 있는 나무도 경우에 따라서는 팔 수도 있다는 얘기예요.

본 위원이 가서 볼 때는 나무가 너무 좋았고 경관이 너무 좋아서 '참 좋구나!' 이렇게 했었거든요.

그러니까 앞으로라도 그러한 일이 있으면 서로 연계해서 좋은 나무를 다른 데 옮겨서 심어야 해요.

우리가 지금 대전시 입장에서도 어떤 이런 수목원이라든지 해서 나무를 전부 민간업자한테 전부 사다 심고 있잖아요.

그렇잖아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郭秀泉 委員 옮겨다 놓으면 아주 명물이 될 수 있는 그런 일들이 어떻게 자기 국만 가지고 생각하다보니까 좋은 나무가 잘려 나가기도 하고 또 한 쪽에서는 비싼돈을 들여서 사오기도 하고 이것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앞으로 이런 문제는 상호간에 서로 정보를 공개해가면서, 공유해가면서 이런 예산을 절감하면서 결국은 그 좋은 나무를 다른 곳에 옮겨서 우리가 사는 예산도 줄이고 결국은 경관도 가꾸어가고 또 제거하는 비용도 줄고 얼마나 좋은 내용이냔 말이에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명심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것 조경 수목을 수목원에서 매각을 했거든요.

이런 것은 결국은 다른 데에다 옮겨심으면 안 되는 그런 나무들인가요?

○環境局長 李相熙 예, 환경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조경수 생산을 하는 양묘장은 저희 시가 보유하는 묘목장이 약 17만 평이 있습니다.

주로 3개소 성북동 양묘장이 있고 진잠 양묘장이 있고 금고동 매립장 주변에 영향권을 사들인, 양묘장이 있습니다.

그것이 약 170여 종에 한 58만 그루의 각종 나무가 매년 생산되고 출하를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금년도에 나간 것은 17만 2,000그루가 시산하로 나가서 활용을 했고 이 나무 556주를 매각한 것은 저희들이 목백합이라고 해서 중국나무인데요.

이것은 많은 나무들을 키우다 보면 밀식목이 있습니다.

밀식목을 옮기게 되면 적기를 놓치거나, 시기를 놓치거나 하면 오히려 옮기는 경비가 더 들어갈 수가 있어요, 그것을 분을 떠서 다른 데로 운반해서 심으려면.

郭秀泉 委員 그러면 너무 거리가 가깝다는 얘기인가?

○環境局長 李相熙 밀식목, 예.

그런 경우는 밀식목을 손질차원에서 주변 나무를 잘 기르기 위해서 부득이 매각을 합니다.

그것이 556주에 약 2,550만원 정도의 수입을 얻었습니다.

그런 것이 1년에 많은 양은 안 나와도 다소의 부득이한 사항이 나옵니다.

郭秀泉 委員 예, 그 부분이 궁금해 가지고 양쪽을 연계해 보니까 이것이 잘못된 것 같아서 우리가 같이 한 방에서 시정운영을 하면서 이런 것이 연계가 안 되는 것은 앞으로 전부 고치셔야 됩니다.

이 시스템 자체를 고쳐야 됩니다.

○環境局長 李相熙 예, 알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보충질의 해도 되겠습니까?

郭秀泉 委員 예, 보충질의 하십시오.

○委員長 李明勳 김재경 위원님 보충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보충질의 끝나면 본 위원에게 질의 기회를 주셔야 됩니다.

金載京 委員 보건복지여성국장님께 잠깐 보충질의 드리겠습니다.

우리 교사위 업무보고 때 분명히 대형수목 잡목이라고 이렇게 표현을 했고 본 위원이 알기로는 그냥 플라타너스 나무로 알고 있는데 지금 이 예결위 들어와 보니까 메타세쿼이아라는 나무를 듣고 본 위원도 사실 좀 의외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 나무로 알았으면 저도, 지금 완전히 절단을 해서 고사가 되었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옆으로 벌려서 크고 있는 중입니다.

金載京 委員 완전히 고사시킨 것은 아니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 메타세쿼이아라는 나무가 우리 장태산에 거의 한 70%가 수목이 되어 있는데요.

그것을 우리가 인식을 좀 달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본 위원은 플라타너스로 알고 있었거든요.

그 나무가 진짜 병충해가 없고 모기가 전혀 없습니다, 그 나무에는.

그리고 산소가 풍부해서 굉장히 시민들한테 유익한 나무로 알고 있는데 그것은 우리가 고사시키거나, 환경국장님 답변해 주세요.

○環境局長 李相熙 예, 김재경 위원님 질의에 환경국장이 대신해서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물론 보건복지여성국장께서 답변내용 중에 위원님하고 우리 교사위원회에서 좀 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전문성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메타세쿼이아(Metasequoia)가 아니고 히말라야시다(Hymalaya Cedar) 같습니다.

공원녹지과장한테 제보를 받았거든요, 자료를.

히말라야시다는 나무가 커지게 되면 천성이 나무 뿌리가 얕게 들어갑니다.

그런가 하면 위에 상층부는…….

金載京 委員 글쎄 본 위원도 메타세쿼이아라는 얘기는 지금 처음 들은 것 같고.

○環境局長 李相熙 예, 그래서 위에는 상당히 무거워요.

郭秀泉 委員 히말라야시다는 보문산 입구에 있는 것 아녀요?

○環境局長 李相熙 예, 그래서 바람이 불게 되면, 동대구역 같은 데가 문제를 일으킨 것이 히말라야시다 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제거, 이제 전정을 해가면서 수형을 갓 씌우는 식으로 바람이 타지않고 인근 주민에게 피해가 없도록 일제히 정비하려고 그 예산 500만원을 올린 것 같습니다.

반영해 주시면 저희들이…….

金載京 委員 아니 그런 것 정비가 아니라 지금 이 500만원은 넘어진 것을 어차피 처리하기 때문에 그것은 맞아요.

○環境局長 李相熙 예,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지난번에 500만원 저희가 올려줬는데 그것을 전지를 했다는 것이 메타세쿼이아라고 그래서.

○環境局長 李相熙 예산을 세워주시면 저희들이 같이 공원녹지과장하고 현장에 나가서 최선의 방법으로 지도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일단 현장을 나가보시고, 본 위원도 지금 거기 안 가봐서 여기에서 할말이 없는데 신중하게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넘어진 나무는 정리를 해야 되고 기존에 앞으로 3분의 1이 남아 있는 나무들이 과연 메타세쿼이아 같은 것은 전지가 안 됩니다.

그것은 전지를 할 수 없는 거거든요, 위로 뻗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의외로 오늘 이 답변 중에서 메타세쿼이아라고 그래서 깜짝 놀래 가지고, 그 종목이 아니지요?

○環境局長 李相熙 예, 히말라야시다로 되어 있습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죄송스럽습니다, 제가 전문성이 없어 가지고.

나무가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것이 그 나무 같고, 그 나무 같고 그래서 잘못 답변 드렸습니다.

죄송스럽습니다.

金載京 委員 예, 알겠습니다.

아닌 것 분명히 지금 밝혔습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金載京 委員 예, 이상입니다.

宋寅淑 委員 잠깐 곽 위원님 저 좀 보충질의해도 괜찮을까요?

郭秀泉 委員 예, 보충질의 하세요.

○委員長 李明勳 송인숙 위원님 보충질의 하시겠어요?

보충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宋寅淑 委員 곽 위원님이 계속해서 하실 것이니까, 송인숙 위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우리가 그 시장 공관을 시립어린이집으로 이렇게 그때 이전할 때도 교육사회위원회에서 논란이 상당히 있었어요.

그러면 이것이 근본 목적이 뭐냐면 본 상태를 그냥 보존하는 것이 우리가 본 목적이었잖아요, 그렇지요?

그냥 그대로 본 상태로 보존하는 것.

그리고 우리가 그 공관을 몇 번 가봤는데 이런 얘기를 사실 했었습니다.

그 어린이들한테 다른 데로 체험학습 갈 필요 없고 그 터를 이용해서 체험학습을 시켜주십시오, 그냥 본 상태에다 좀 꽃 좀 심고 이렇게 골목골목을 다니면서 꽃 구경도 하게 해달라고 부탁을 했더니 아닌 게 아니라 마당을, 정원을 활용을 안 하는 것도 섭섭한 마음을 먹고 왔는데 또 여러 가지 애로가 있다 그래서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왔지요.

그랬는데 지금 아까 국장님께서 나무를 다섯 그루를 베었다고 했어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宋寅淑 委員 그러면 너무 아깝고 진짜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 나오네요.

본 위원은 생물 선생이었어요, 옛날에.

그런 나무를 키우려면 지금 시장공관이 생긴 이후로 그 나무가 지금까지 큰 것이에요, 그렇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宋寅淑 委員 수목원에 갖다가 옮겨 심으면 이것이 얼마나 좋은데, 만약에 거기에서 골칫덩어리가 되었다 치면 말이에요.

그리고 거기 있는 나무도 그래요, 전지를 잘해서, 예쁘게 잘 해서 그것이 시장공관에 밖으로 볼 수 있는 산 증거물이 될 수도 있어요, 두고두고 말이에요.

큰 나무가 있어야만, 거기다가 촘촘히 예쁜 꽃만 심으면 될텐데 잘라버리시면 굉장히 섭섭하고 안타까운 일이네요.

그리고 그것을 잘라버리시지 마시고 전지를 해서 예쁘게 보존을 하셔야지 만약에 정 힘들었으면 그것을 옮겨서, 수목원에다 옮기셨어야 되는 것이지요.

이것은 진짜 정말 너무 깜짝 놀랄 일이에요.

앞으로 그렇게 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네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잘 알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다섯 그루를 잘랐다고 하니까 이것은 너무너무 깜짝 놀라는 거예요.

나는 이것은 그냥 뭐…….

거기 남아 있는 것이라도 예쁘게 전지해서 관리해 주시고요.

시장 공관을 우리가 영구히 보존할 수 있는 그런 모습은 외부에서 볼 때 나무잖아요, 시립어린이집에 다니는 어린이들한테.

제발 좀 그것 좀 보존해 주십시오, 잘 관리해서.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잘 알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明勳 송인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강홍자 위원님 보충질의 있으십니까?

姜弘子 委員 예.

○委員長 李明勳 강홍자 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姜弘子 委員 우리가 한번 현장을 가서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실질적으로 우리가 듣는 것하고 가서 보고, 그 상황을 보고서 판단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姜弘子 委員 그리고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국장님!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좋습니다.

그렇게 하시지요.

姜弘子 委員 말씀 듣는 것하고 또 다르니까.

○委員長 李明勳 강홍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사항은 계수조정하기 전에 우리 위원들 간에 서로 협의해서 결정을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괜찮겠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委員長 李明勳 계속해서 곽수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예, 257쪽요.

셋째 아이 보육료 지원, 우리 동료위원께서 아까 질의를 하셨는데, 찾았습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郭秀泉 委員 인구가 점점 줄어든다 해서 이미 우리는 시기를 놓쳤어요.

지금부터 10년 전에 인구정책을 그때부터 바로 잡았으면 오늘날 이런 후회를 안 할텐데 이미 10년이라는 세월을 놓쳤답니다.

지금부터 우리가 출산을 장려한다 해도 이제는 10년이라는 공백이 생겼을 뿐더러 또 성공을 했을 경우에도 10년 후에나 지금 마음먹은 것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 말까 하는 그런 상황에 와 있어요, 지금.

그래서 이러한 부분을 담당하는 해당 국장으로서 과연 20만원 정도, 우리 재정이 열악한 것은 분명합니다.

이것은 우리 지방의 문제만 아니고 국가 전체적인 문제거든요.

중앙정부에서 제대로 못해서 이런 결과가 초래되었고 또 지방정부도 거기에 대한 눈을 뜨지를 못했고 그냥 흘러온 거예요.

조금 있으면 이제 우리가 고령화 사회로 가면서 벌어 먹일 사람은 없고 얻어 먹을 사람만 많아져 가지고 난리가 난 거예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郭秀泉 委員 지금은 이제 학교에 학생수가 줄어든다는 것 그런 정도에서 심각성을 느껴가고 있지만 어느 나라 흥망성쇄를 이렇게 죽 역사적으로 살펴보면 인구가 적은 나라가 망하는 것이거든요.

쇠퇴해지면 쇠락의 길로 가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당장 20만원 정도씩 준다고 그래 가지고 출산 장려가 되겠느냐 이거예요?

본 위원이 보건복지여성국장 정도가 뭐를 어떻게 하겠느냐 하겠지만 대전광역시 150만 시민을 볼 때 제일 주무국장이고 심각하게 이것을 생각하고 넘어가야 할 자리에 있는 거예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셋째 아이 보육료를 준다고 해서 출산이 장려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상.

문제는 여성이 아이를 낳아야 되는데 낳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인데 왜 안 낳느냐, 여성들이 사회진출을 해서 밖에 나가서 취업을 해서 그 가정을 이끌어가야 하는데 그렇게 하려면 아이의 양육부담이 상당히 큽니다.

그래서 여성들한테, 임신부들한테 양육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셋째 아이에 대한 보육료를 면제시켜주는 이런 제도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출산장려책이지요.

분명히 출산을 권유하는 것이나 마찬가지 아녀요?

왜 그것이 출산장려가 아녀요.

아이를 많이 낳아달라는 뜻으로 주는 것 아녀요, 이것이.

이것이 월 20만원이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애를 낳아서 기르는데 어려움이 따르는데 우리 지방자치단체 예산으로 지원을 하겠다는 것은 출산을 장려하는 것이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그 일환도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아니 그것이지 뭐예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그것보다는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이런 일환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여성의 사회참여를 장려하는 것은 이런 것보다는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곳을 많이 늘려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정도의 지원 가지고는 결국은 큰 의미에서 출산장려책인데 옛날 말로는 탁아소 아니면 영·유아보호소라고 합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郭秀泉 委員 그런 시설이 많아야 되는 거예요, 이거 오래 전부터 지적한 사항이에요.

지금부터 6, 7년 전에 지적한 사항들이에요, 다.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현재 영·유아보육시설을 국·공립보육시설을 포함해서 민간시설을 적극적으로 지금 현재 짓거나 또는 운영을 하려고 이렇게 노력을 하고 있고 그리고 출산장려를 위하여 또 여성의 사회진출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 시간제 보육이라든가 뭐 장애아 보육 이런 것까지 제가 점차적으로 늘려 나가면서 앞으로는 24시간 보육도 할 생각으로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렇지요, 일과시간이 지금 직장에 근무하는 사람이 7시나 되어야 아이 맡긴 곳에 갈 수 있는데 거기에서는 보면 6시만 되면 안 데려가면 맡지 못한다 이렇게 나오고 있는 것을 벌써 이런 문제가 제기된 것이 4, 5년이 지나갔는데 지금까지 해결 못하고 있는 것이 우리 사회예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현실적으로 전혀 안 맞는 거라고, 직장 퇴근 여성이 도착하는 시간이 7시인데 5시면 문 닫는다 이거요.

벌써부터 이런 문제를 제기했는데 하나 해결되는 것이 없어요.

예산서를 들여다보면 항상 요구는 하고 있고.

이것을 보면 한심하다 이거요, 돈은 쓰여지는데 개선되는 것은 없는 거예요.

더 이상 할 말이 없지요?

어떻게든지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을 빨리 강구하셔야 됩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지금 그렇지 않아도 저희가 영·유아보육수범도시를 하려고 그런 방향으로 나가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시간 연장형 보육시설이라든가 공공보육시설 하여튼 어떻게 됐든 간에 보육의 공공성 확보를 위해서 우리 시가 나름대로 엄청난 노력을 지금 현재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노력을 하려고 하는 것보다도 현실로 지금 너무 늦었으니까 대전시청 마당을 전부 헐어서라도 몽땅 보육시설을 지어서 애들을 다 맡길 수 있도록 해줘야 되는 겁니다.

당장 시급한 거예요 이게.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지금 현재 있는 보육시설도 다 안 차서 한 75% 정도밖에 안 차 있는 상황입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그것을 채우기 위해서 영·유아를 맡기는데, 예를 들어서 저녁 10시까지 맡기는데 얼마 정도 들어가요, 1인당?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강사들한테, 그 맡기는 강사들한테 1인당 10만원씩 보조수당으로 지급됩니다.

郭秀泉 委員 아니, 그게 아니고 직장에 출근한 사람이 아기를 아침부터 맡겨서 한 10시쯤 집으로 데려간다고 할 때 한 아이당 얼마 정도의 비용이 들어가냐고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30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20만원 하는 게 아니라 한 30만원씩 지원해야지, 그런데 지금도 시설이 많이 놀고 있어요?

시설이 많이 비어 있어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시설이 많이는 안 비어있고 한 25% 정도 이렇게, 민간인 시설까지 합해서 그렇게 비어있는…….

郭秀泉 委員 100이라는 숫자에서 75%만 차 있단 말이에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지금도 충분히 헐렁한 거예요, 시설은?

넉넉하단 말이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시설은 넉넉합니다.

그런데 앞으로 보육을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민간시설보다는 국·공립 보육시설이 많이 들어서야 되는데 그것이 충분치 못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이제 나라가 나서서, 지방자치단체가 나서고 중앙정부가 지원하고 우리가 길러주지 않으면 안 돼요.

이제는 그렇게 가야 돼요.

그러기 위해서는, 그 해당 국장께서는 예산을 우리 의원님들과 상의해서 많이 계상하고 예산투쟁을 편성부터 의회가 달려들고, 그렇지 않으면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이제 애를 낳아놓으면 길러줘야 애가 나와요, 황우석 박사가 만들려면 아직 멀었고, 맞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 위에 256쪽에 두 자녀 보육료 좀 설명해 주세요.

지금까지 실적 같은 것, 지급기준 같은 것.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두 자녀 보육료는 도시근로자가 평균소득이 수준 이하가 되는 이런 가정에서 두 자녀 이상이 보육시설을 이용할 경우에 둘째 아 이상 보육아동에 대해서 보육료를 줘서 보육비용을 좀 덜어주는 이런 시책이 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지금까지 실적 한번 얘기해봐 주시라고요.

지급에 대한 기준 같은 것은 그런 기준이고, 지금까지 실적이 어떠냐고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우선 지원단가를 말씀드리면 0세에서 1세까지는 6만원, 지원해 주는 게, 그 다음에 2세는 5만원, 그 다음에 3세 이상은 3만원 이렇게 해서 보육료 일부를 지원해 주는 게 되겠는데요.

郭秀泉 委員 월 그렇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그렇습니다 월.

그래서 저희들이 금년도에 사업량이 4,597명, 5억 9,200만원의 예산을 계상했었습니다.

그래서 총 대상은 한 4,500명 가량 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나이는 어떻게 된다고 그랬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0세에서 1세까지 6만원.

郭秀泉 委員 0세에서 1세까지 6만원?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郭秀泉 委員 또?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그리고 2세는 5만원, 그 다음에 3세 이상은 3만원.

郭秀泉 委員 3세 이상은 3만원?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郭秀泉 委員 그 밑에가 더 키우기 어렵다고 해서?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3세 이상은 몇 살까지예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5세까지지요, 유치원 가기 전까지니까.

郭秀泉 委員 다섯 살까지?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郭秀泉 委員 받는 분들이야 안 받는 분들보다 낫겠지만 상당히 적은 것 아니에요?

이것 없는 계층에다 주는 것 아닙니까?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것은 너무 형식에 치우친 것 아니에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국가의 시책이 그렇고 국가에서 50% 부담하면서 저희한테 나머지 시비하고 구비하고 25%씩 해서 돈을 주면서 하라는 시책이기 때문에 저희도 거기에 따라가는 이런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게 국가가 정한 기준이란 말이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데 우리는 더 올리자고 계속 건의 안 하고 있어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지금 보육료에 대해서는 먼젓번에 장관님 오셨을 때도 시장님께서 우리는 영·유아보육 수범도시라서 이렇게 이렇게 지원도 추가로 해주고 있으니까 국가에서도 거기에 따라서 마찬가지로 좀 올려줘야 될 것 아니냐 이렇게 말씀도 하시고 그랬어요.

그래서 장관님 가시면서 시에서 그래도 보육문제는 가장 월등한 우수시책으로 생각을 하고 있고 그러니까 자기들도 나름대로 가서 새로운 시책을 발굴할 때는 우리 연구원들을 초청해서, 여성정책연구위원들을 초청해서 자기들도 국가시책에 반영하도록 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갔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게 심각한 거거든요.

우리는 이것을 지금 그저 예산 심의하면서 몇 마디 물어보는 정도지만 국가 전체로 봐서는 지금 심각한 사안이에요, 이 사안이.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맞습니다.

郭秀泉 委員 기르는 보육료부터 어린이를 맡길 수 있는 시설이라든지 이런 것을 총체적으로 해결을 빨리 해주지 않으면 이제는 가면 갈수록 출산율이 떨어져서 우리나라가 큰일났어요.

아니면 이제 나중에 외국서 사람을 많이 수입해야 되겠지, 그러면 민족이 분쟁이 일어나고 사회문제가 일어나고 난리가 납니다.

지금도 외국 근로자가 들어와서 40만명 정도 있는데 이게 이제 앞으로 자기네끼리 블록을 형성해서 여기 자리잡아서 사회문제를 일으킨단 말이에요.

이것 심각한 문제예요.

이것 달려들어서 빨리 지방정부 차원에서 중앙정부한테 막 매달려서 난리를 내야 할 사항이에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그런데 중앙정부에서도 저출산 고령화 대책의 심각성을 이제서 뭐 좀…….

郭秀泉 委員 10년 늦게 지금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그래서 지금부터, 금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자기들도 추진을 하기 위해서 각종 세미나나 이런 것 하면서 새로운 시책을 개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거기에 맞춰서 그것보다 더 나은 시책으로 가면 갔지, 영·유아보육에 대해서는 더 나은 시책으로 가려고 굉장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보건복지여성국 예산 편성해서 투쟁할 때는 우리 의원들도 달려들 테니까 이런 부분은 좀 과감하게 더 달라고 하시고, 중앙정부에는 강력한 건의를 하시고 그러세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263쪽, 시니어클럽 사업비지원 관련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아는 대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소별로 한 3,000만원씩인데 너무 적은 것 같아서.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그것은 잘 아시겠지만 우리 시에 원래가 서구노인복지회관 내에 서구 시니어클럽이라고 해서 소규모 구청단위에 한 군데가 있었어요.

여기에서 제일 처음에 그것을 모태로 해서 저희 노인 일자리 창출을 도맡아서 하고 있는데 거기에서 금년도에 거기 주관으로 해서 먼젓번에 6월 며칟날에 노인 일자리 박람회를 거기 주관으로 해서 개최를 한번 했었습니다.

거기에서 각 기업체와 또 우리 시가 노력을 해서 1,0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바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주로 어떤 일자리를 만들어줬어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주로 공공형 일자리하고 생산근로 일자리 이런 것으로 해서 노인들이 할 수 있는 그런 한도 내에서 기업체와 저희가 협의를 해서 일자리를 발굴한 거지요.

그것을 발굴해서 그 사람들에게 딱 맞는 일자리를 취업을 시켰는데, 그것은 사후관리를 통해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나가야 될 부분입니다.

그런데 그것과는 달리 지금 현재 시니어클럽에서 하는 것은 생산적 일자리, 직접 노동에 참가를 해서 거기서 얻어지는 그런 물품을 팔기도 하고 또 판로도 개척하고 해서 일을 통해서 얻어지는 이런 생산적 일자리를 지금 현재까지 유성구와 중구를 포함해서 약 359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습니다.

그런데 금년도에 유성구와 서구를 다시 개원을 했기 때문에 여기에는 3,000만원 정도씩 운영비를 줘야겠다, 그래서 이번에 3,000만원씩 올린 거고요.

내년도부터는 이렇게 해서는 안 되겠다, 이것보다는 좀더 규모를 확대해서 대전지역에 아주 큰 본부 센터를, 시니어센터를 설립하고 그밑에 각 구청별로 해서 구에 시니어클럽을 만들도록 하자, 그래서 5개 구청에서 운영을 하는 것으로 해서 본부에서 예산확보나 모든 사무를 관장하고 해서 내년도에는 약 1,000여 자리를 만들려고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우선 두 군데만, 유성하고 중구하고 여기에 운영비가 없기 때문에 그 두 군데 운영비를 계상한 겁니다.

郭秀泉 委員 연령층이 어느 정도 돼요 통계를 잡으면?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주로 준노인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65세 전까지.

그러니까 고용된 사람들은…….

郭秀泉 委員 밑에 나이가 얼마 정도 되고?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밑에 나이가 50에서 한 55세 정도, 주로 이 사람들이 지금 현재…….

郭秀泉 委員 50에서 55세?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아니요, 55세에서 65세 전.

郭秀泉 委員 55세에서 65세?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그렇습니다.

준노인들을 위한 일자리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노인 일자리 박람회에서 하는 것은 주로 55세 이상 여기에서 65세가 넘는 분들도 약간 있기는 있는데 그 정도 넘으면 일자리를 택하기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은 일단은 공공근로형이라고 그래서 나가서 풀뽑고 하는 이런 형태의 일자리를 주고 그 외의 사람들은 실질적으로 생산적으로 일을 해서 뭔가를 생산해내는 그런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 것 많이 활성화해 주시기 바라고, 끝으로 제가, 이제 우리가 출산율 떨어져서 난리가 났으니까, 요즘에 결혼상담소 같은 것은 여기 저기 개인들이 운영하는 건 많이 있는데 우리 공기관에서 운영하는 것은 없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郭秀泉 委員 결혼이라는 것은 일생을 성이 다른 사람끼리 붙어서 사는 건데, 이 부분을 결혼상담소에서 거의 어떤 진실된 사회단체가 하는 것도 아니고 영리를 목적으로 해서 여자를 하나 놓고 막 남자를 이 사람 불렀다 저 사람 불렀다 하면서 수수료만 떼어먹거든요.

그래서 각종 잡음이 나는데, 이제 보건복지여성국에서 결혼상담을 여성회관을 주축으로 하든 시에서 어디 아까 시니어클럽을 크게 하나 만든다고 했는데, 아주 결혼상담을 공기관에서 운영하면 거기에 결혼상담을 하러 오는 분들이 첫째 믿음이 가는 것 아니에요, 첫째 믿음이 가지요?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郭秀泉 委員 지금 짝을 맺어줘야 애기가 나오거든요.

지금 당장 결혼상담소가 사기꾼들이 많아서, 사기하는 분들이 많아서, 안 그런 데도 있는데, 이래서 서로 못 믿어서 그로 인해서 지금 노처녀 노총각이 많이 나오고 있는 거거든요.

이런 부분을 해결을 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져야 돼요 보건복지여성국장.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예.

郭秀泉 委員 그것 내가 늘 생각을 하는데, 황혼결혼할 분들도 우리 공기관에서 제대로 돼서 정보를 많이 가지고 연결을 시키주면 얼마든지 이루어질 수 있어요.

그런데 이런 사설 결혼 중매하는 그런 데는 거의가 나쁜 짓을 많이 해요.

그런데 앞으로는 그것 꼭 해야 됩니다.

내가 꼭 좀 부탁합니다.

우리 여성회관을 중심으로 하고, 우리 시니어클럽을 크게 만들 때 같이 연결지어서 거기다가 그런 부서를 하나씩 넣어서 정말 우리 시에서 중매를 하거나 구청에서 중매를 하면 다 믿거든, 첫째 믿어요.

그런 부분을 제가 제의를 합니다.

○保健福祉女性局長 金銀九 곽수천 위원님 의견에 공감을 하면서 저희 여성정책연구위원들이 있으니까 거기에 한번 과제를 줘서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꼭 좀 한번 본 위원이 제의를 합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明勳 곽수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성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成在洙 委員 성재수 위원입니다.

환경국 소관 사항별설명서 291쪽을 봐주시지요.

일반운영비에서‘대전공원화2012 기본계획(책자)발간’으로 3,000만원을 계상하였는데 사업계획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李相熙 성재수 위원님 질의에 환경국장 답변 올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 아직 대전공원화2012에 대한 취지를 보고를 드릴 기회가 없어서 못 드렸습니다만 사실 상임위원회에서도 엊그제 보고를 드렸습니다.

내용이 뭐냐 하면 대전공원화2012의 배경이, 그 기본계획을 수립한 배경이 저희가 2003년도부터 2012년까지 대전의 환경을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생명의 나무 천만그루심기운동을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년도가 3년차가 됩니다만 시민들로부터 상당히 많은 좋은 평가를 얻고 있고요 또 최근에 금년도 7월 1일부터 대부분의 봉급생활자들이 주5일근무제 시행에 따라서 사실 토요일과 일요일날 되면 당분간 한두 번 정도는 외지에 나들이는 갑니다만 시민 각자의 경제적 부담 때문에 사실 시내권에서 맴도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들을 시민의 불편함, 여가선용을 확충시키자는 이런 차원에서 대전의 좁은 땅덩어리를 전체 산림에서부터 도심권까지 이것을 공원화로 한데 묶자 이래서 사실 천만그루 식수운동과 새로이 저희들이 발굴한 시책들을 한데 묶어서 대전공원화 2012년까지 계획을 수립하게 된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약 한 300면 정도로 해서 약 500부 정도를 저희들이 인쇄하려고 하는 내용입니다만 그 유인물을 어디다 쓸 것이냐?

우선 장기계획인 만큼 대전시정사에 어떠한 기록보전물 뿐만 아니라 우선 2012년까지 유관기관, 단체 또는 각급 자치구, 의회 총망라해서 이게 저희 환경국만이 이 사업을 추진하는 게 아니고 사업추진의 총괄은 환경국 공원녹지과가 됩니다만 전체 대전시, 토지공사라든가 주택공사 이런 전체가 묶어져서 이루어지는 사업들이기 때문에 그 해당기관이나 단체에 다 책자가 나가야 됩니다.

그래서 이게 약 한 500부 정도를 발간해서 2012년까지 활용하기 위한 인쇄비가 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 공원화사업이 확정된 겁니까?

○環境局長 李相熙 최종 시장님까지 방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저희들이 의회 의원님들께도 계제가 되면 보고가 필요하시면 보고를 상세히, 영상물까지 만들었거든요, 한 35분 정도 되는 영상물을요, 그래 드리겠습니다만 기회가 여건이 안 돼서 지금 못 드리고 있는 입장입니다.

따라서 내부적으로는 저희가 전문가집단인 공원녹지위원회 또는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자연환경보전위원회 등 전문가집단까지 여러 차례의 협의와 자문을 거쳐서 최종계획이 확정되는 단계입니다.

成在洙 委員 그 확정된 사업이 대충 어떤 거라고 얘기해줄 수 없습니까?

○環境局長 李相熙 말씀드린 대로 취지는 보고드린 것으로 갈음하고요.

총괄 분야별로 크게 12개 분야에 62종의 단위사업으로 나눠집니다.

예를 들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생명의 나무 천만그루심기가 우선이 돼야 되고요.

두 번째, 아름다운 꽃도시 조성, 도시공원녹지의 확충 또 대전의 명소, 관광자원 확충, 3대 하천의 생태공원화, 대전호수공원조성, 엑스포다리 주변의 그러니까 수목원과 엑스포과학공원을 이어주는 엑스포다리 그 주변의 거점 공원화해서 어떤 특화시키는 거고요.

산림의 자원 및 공원화, 대전둘레 산길잇기가 이게 민간주도형으로 지금 상당히 활성화돼 있습니다.

또 대전지역의 산림박물관 건립, 자치구별로 미조성 공원녹지에 대한 조성 또 특수목적시설의 공원화라고 해서 상수도사업본부의 월평정수장, 송촌정수장, 석봉정수장 또는 원촌동 하수처리장 이런 것들이 지금 부분적으로는 일부 시민들한테 개방이 되고 있습니다만 이것을 환경 시민교육의 자원으로, 어떠한 문제는 시설보안, 보안의 문제 때문에 지금 문제가 되고 있거든요.

그러한 보안에 문제되는 부분들을 상당히 시설보완을 하고 나머지 부분은 그 상당한 시설들, 넓은 좋은 환경을 시민들한테 다시 되돌려주는 그런 여건을 만들기 위해서 '특수목적시설 공원화 개발' 이렇게 해서 지금 사업을 각 부서별로 유관기관별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니까 이런 사업들을 기록으로 남기려는 건지, 일단은 그것을 추진할 때 홍보를 위주로 하는 건지?

○環境局長 李相熙 홍보위주가 아니고 우선은 그 사업 시행주체별로, 의회는 당연히 가야 되고요.

이런 것들을 기록물로 우선 다 봐서, 이게 하나의 요약보고서가 됩니다.

하면서 이것을 지침화시켜서 계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요.

홍보물은 별도로 내년쯤에 대전의 가고 싶은 공원의 명소거리 이런 것들을 내년쯤 한번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하여간 그 사업계획은 설명을 들으니까 좋은 것 같은데, 과연 이렇게 해서 얼마나 효과가 있을는지 의문이 됩니다.

○環境局長 李相熙 위원님 말씀에 명심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말씀대로 그렇게 하면 좋지요, 좋기는 좋은데 이게 3,000만원이라고 하는 액수, 적은 예산은 아니기 때문에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300쪽을 보시면 공원내 고급형생활체육시설 해서 설치공사 했는데 이것은 기정예산에도 없던 거고 처음 실시하는 것 같은데, 고급형이라고 하는 것 설명을 해주시고요.

여기에 보니까 다섯 가지로 돼 있습니다만 한 점당 400만원씩 다섯 가지가 일률적으로 이렇게 그 액수가 정해져 나와 있네요?

그것 설명 좀 해주세요.

○環境局長 李相熙 환경국장 답변 올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공원관리사무소에서 금년도 추경에 2,000만원을 올린 내용이 되겠고, 주요 시설의 종류별로는 이게 명칭이 고급형이라고 하는 것은 저희도 우려했었습니다 위원님들이 걱정하실까봐요.

그러나 실질적인 것은 생활체육시설을, 실내 생활체육시설을 상당부분 옥외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보완을 해서 이게 제품화된 내용 같습니다.

그래서 2,000만원 중에서 50%는 국민체육진흥기금에서 1,000만원, 50% 보조를 받고 나머지 1,000만원만 시비에서 확보하는 것으로 이렇게 문화체육국 체육청소년과하고 협의된 내용이 되겠습니다.

다만 이러한 시설들이 주로 심폐기능강화 운동기구, 근력강화 운동기구, 등과 허리근육 또는 어깨관절 강화기구, 심폐기능강화 등 이런 등등으로 해서 보문산공원 송학사에서 문화동 고촉사 쪽으로 올라가는 그쪽에 시민들이 상당히, 약수터가 있고 그래서 많은 시민들이 모입니다.

그 그늘나무 밑에다 설치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이게 고정식입니까?

○環境局長 李相熙 예, 고정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스트레칭롤러라고 하는 것은 고정식입니까?

○環境局長 李相熙 고정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成在洙 委員 실외에 이런 것을 설치하면 관리에 문제가 없습니까?

○環境局長 李相熙 이게 고정시키기 때문에 도난이나 훼손의 염려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니까 이 다섯 가지를 한 지역에다 놓고 이용하는 겁니까?

○環境局長 李相熙 그렇습니다.

생활체육시설로 집단화시켜서.

成在洙 委員 한 지역에다?

○環境局長 李相熙 예.

成在洙 委員 그런데 단가가 한 400만원씩이면 이것도 정말 단가로 봐서는 고급형인 것 같네요?

이렇게 체육시설에 이렇게 많은 돈이 들어가야 됩니까 이게?

○環境局長 李相熙 그동안 대덕구 장동 삼림욕장에 이런 시설들을 한 것 같습니다.

먼저 설치돼 있고, 중구 생활체육관 내에도 아마 이런 시설들이 설치되어서 아마 시민들의 요구가 있었고 그런 시설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공원관리사무소에서 설치하려고 하는 겁니다.

成在洙 委員 본 위원은 이런 단가에 대해서는 전문이 아니기 때문에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게 굉장히 고급스러운 시설같아요.

이것을 좀더 관심을 가지시고 예산 낭비가 되지 않게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李相熙 명심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明勳 성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한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보건복지여성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당특별위원회 3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추경예산안을 심사한 후 계수조정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36분 산회)


○出席委員
이명훈이상태김재경강홍자
성재수송인숙곽수천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안문환
○出席公務員(大田廣域市)
행정부시장구기찬
의회사무처장한의현
총무담당관이충일
의사담당관손성도
행정자치전문위원한봉전
교육사회전문위원권태환
산업건설전문위원장예순
기획관리실장박상덕
기획관김춘겸
혁신분권담당관김권식
예산담당관한상섭
정보화담당관유명준
경영행정담당관최광호
법무담당관정재춘
자치행정국장전의수
행정지원과장최청락
자치행정과장서명길
세정과장이상진
회계과장조정례
지적과장조광연
공무원교육원장이경찬
문화체육국장정하윤
문화예술과장김연풍
체육청소년과장김기황
관광과장박성규
한밭도서관장안규상
시립미술관장이지호
소방본부장조성완
소방행정과장정희만
보건복지여성국장김은구
복지정책과장남승균
양성평등과장박종득
노인장애인복지과장김병구
보건위생과장이중도
여성회관장정병선
환경국장이상희
환경정책과장이병철
수질관리과장최규관
공원녹지과장김상대
청소행정과장박원규
상수도사업본부장김기갑
업무부장서민식
기술부장이운영
보건환경연구원장한인수
보건연구부장이병은
환경연구부장김홍목
가축위생연구부장문병천
경제과학국장김창환
경제정책과장정경자
기업지원과장나인순
국제통상과장강홍철
과학기술과장양승찬
농정과장고성근
교통국장이진옥
교통정책과장차준일
대중교통과장유세종
주차관리과장권병련
도로과장서문범
도시건설방재국장유상혁
도시계획과장이상용
도시관리과장박월훈
민방위재난관리과장민천규
건설재해복구과장김지영
건축과장민제홍
건설관리본부장이강국
지하철건설본부장이강규
관리부장류근만
도시환경개선사업단장    김광신
광역교통정비과장윤태희
생태도시조성과장전덕구
농업기술센터소장백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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