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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9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2005.09.05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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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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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49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2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5年 9月 5日 (月)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49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第3次 委員會

1. 2005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가. 문화체육국 소관


審査된 案件

1. 2005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가. 문화체육국 소관


(10시 05분 개의)

○委員長 鄭震恒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9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최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은 문화체육국 소관의 2005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1. 2005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가. 문화체육국 소관

(10시 05분)

○委員長 鄭震恒 의사일정 제1항 2005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회의진행에 앞서 당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간단 명료하게 답해 주시고 보충답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장의 허락을 받고 관련 과장이나 사업소장께서 발언대와 나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위원장님!

양해해 주신다면 7월 28일자로 문화체육국 과장으로 부임한 김연풍 과장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연풍 인사)

○委員長 鄭震恒 문화체육국 소관에 대하여 질의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강홍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姜弘子 委員 문화체육국장께 질의하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153쪽입니다.

대전문화교과서 제작비로 3억 7,800만원이 계상 되었습니다.

대전문화교과서는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부교재로 사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슨 내용을 담고 있으며, 교육청과 일선 학교와는 부교재 사용에 협의되었는 지 여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강홍자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문화체육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대전문화교과서 제작은 2004년도부터 진행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초등학교 4학년용과 중학교 2학년용으로 두 가지로 편집을 하는데 그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서 초등학교 선생님과 중학교 선생님으로 구성해서 편집을 했고요.

특히 초등학생과 중학생 담당 총 책임자는 교육청의 담당 장학사로 하여금 총 책임을 맡도록 하였습니다.

그래서 부교재로 사용하는 부분도 교육청과 사전협의해서 내년 3월 신학기부터 부교재로 사용하는 것으로 협의가 기왕에 완료되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姜弘子 委員 일선 학교와도…….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교육청에서 이제, 그리고 각 학교에서 차출된 선생님들이 편집을 했기 때문에 일선 학교까지 교육청에서 전부 협의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姜弘子 委員 그렇습니까?

예, 잘 알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159쪽, 여기 보면 2005년도 FINA 월드컵수영대회로 3억원이 계상 되었습니다.

FINA 월드컵 대회는 2003년도부터 금년까지 3년간 우리 시에서 개최하는 대회입니다.

그리고 지난 2년간 8억 5,000만원의 행사비가 소요되었고 금년에 3억원의 행사비가 소요되면 모두 11억 5,000만원이라는 많은 행사비가 소요되는데 그동안 성과는 어떤지 그리고 성공한 대회라고 평가하고 계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강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FINA 수영대회를 최초에 유치한 것이 2002년도 11월달에 유치하면서 유치조건이 3개년간 연속 개최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2003년도 1회 대회 때는 16개국 258명이 참여를 했고 투자사업비는 4억 5,000만원이었었습니다.

그리고 2004년도 대회는 22개국 333명이 참여해서 사업비는 4억원을 투입했습니다.

아까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당초 저희들이 유치할 때의 기대효과에는 다소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판단이 되어서 3차년도 대회를 심도있게 검토를 해봤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당초 기대했던 기대수치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에 안 했을 경우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를 해보니까 페널티 적용되는 부분이 세 가지로 적용이 되었습니다.

첫 번째가 국가대표선수들이 세계대회에 출전을 제약받는 이런 문제가 생기고, 두 번째로는 당초 유치조건을 위배했기 때문에 손해배상의 청구를 할 수 있는 예견이 되었습니다.

또 세 번째로는 각종 국제대회를 우리나라에서 유치할 경우에 FINA가 세계수영연맹의 약자인데 FINA의 이사진 중에 IOC 위원 세 명이 포진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각종 국제대회를 국가에서 유치할 때 국제 신임도 문제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이 되기 때문에 당초 기대했던 효과에는 미흡하지만 대회를 개최 안 하면 이런 문제가 발생될 것으로 우려해서 최소의 사업비 금년도에는 3억원만 투입해서 그 대회를 진행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姜弘子 委員 예, 잘 알겠습니다.

대전시민들은 FINA 월드컵수영대회가 있는지 조차 모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래서 이 부분도 이제 홍보의 문제가 대두가 되고 있는데요, 그래서 KBS에서 유치할 때 공식 방송사로 선정이 되어 있어 가지고 FINA 대회의 주요장면을 녹화해서 각 회원국에 방영을 하고 또 대회에 임박하면 KBS가 전적으로 홍보를 담당해서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홍보는 방송매체에서는 그렇게 하고 저희들 나름대로 각종 홍보매체를 통해서 홍보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예, 어쨌든 행사운영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181쪽입니다.

미술관 홈페이지 개발비로 3,000만원이 계상되었습니다.

그런데 1회 추경시 영문 홈페이지 개발비로 900만원을 편성한 바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이중으로 개발하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그리고 이로 인해서 사업비가 낭비되는 것은 아닌지 여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염려해주시는 대로 당초에 영문 홈페이지를 개발을 하려고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문제점이 제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이제 미술관 홈페이지의 큰 세 가지 측면에서 문제점을 검토를 해보면 시각적인 측면 즉,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는 노후로 인해서 사용자들에게 시각적으로 지루함을 주고 화면 구성이 시립미술관의 전체적인 이미지에 걸맞지 않은 이런 측면 이 대두가 되었고요.

정보 제공성 즉, 기술적인 측면에서 보면 각종 전시 및 미술관 관련 정보를 제공할 수 없는 컨텐츠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또 실시간 정보제공이 가능치 못한 시스템으로 되어 있고 또 정보 제공의 공간이, 그 용량이 부족하고 일괄 데이터 베이스의 검색 및 자연어 검색이 불가능한 이런 상태로 되어 있고 특히 기술적인 측면 유지관리적인 측면에서 보면 시립미술관 자체관리가 불가능하도록 과거의 옛날의 시스템으로 되어 있어서 그때 시스템을 설치했던 관리업체가 현재 없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그냥 일반적으로 보완해서 사용하기에는 상당히 문제가 있다는 판단 하에 처음에는 영문만 이렇게 보강하는 것으로 했습니다만 그 부분과 연계해서 같이 전체적인 업그레이드를 시키기 위해서 이번에 3,000만원을 계상하게 된 것입니다.

姜弘子 委員 예, 잘 알겠습니다.

홈페이지를 이중으로 개발한 것은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姜弘子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鄭震恒 예, 박문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예, 강홍자 위원님의 질의에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 불모지의 불명예를 씻고 문화예술도시로서 거듭나고 있는 대전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시립미술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노고를 치하드리면서 참고자료에 있듯이 현재의 시립미술관 홈페이지는 문화관광부 문화예술종합정보시스템 사업으로 2002년 12월에 제작된 것인데 이제와서 개편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위원님께서 지적해주신 대로 이것은 벌써 개선이 되었어야 됩니다.

진작에 개편이 되었어야 되는데 전반적으로 운영하면서 조금 늦은 점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늦었지만 이번에 제대로 홈페이지를 개편을 해서 시민들이 또 학생들이 자료 검색을 한다든지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고 수준의 홈페이지를 구축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우리 시립미술관장님께서는 언제 부임을 하셨는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난해 5월달에 부임을 했고요.

朴文昌 委員 그러면 1년이 조금 넘었네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먼저 전임 관장이 있을 때 여러 가지 미술관의 문제점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내부적으로 조직관리와 또 전체적인 아우르는 측면 이런 기간들이 다소 지연이 되었고 또 전반적으로 진단을 한 후에 금년부터 하나하나 개선을 시키고 있는 그런 사항이라는 점을 이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시립미술관 말고도 장태산자연휴양림관리사무소, 사적지관리사무소 등 시 산하 직속기관 및 사업소 홈페이지가 무려 25군데나 되는데 이 모든 것이 홈페이지 개발비를 다 세워서 한 것은 아니라고 보는데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정보화담당관실에서 종합적으로 홈페이지를 개발해서 관리하는 부분이 있고 또 사업부서 특성에 따라서 특성에 맞도록 홈페이지를 별도 관리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시민들이 홈페이지에 접속하는데 상당히 어려움이 있다는 부분을 인식을 하고 저희들도 현재 문화체육국 소관만 해도 연정국악문화회관, 문화예술의전당, 미술관 각각의 홈페이지를 현재는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작년부터 문화예술 클릭을 하면 그쪽에서 같이 연계 선상에서 문화예술의전당, 연정국악문화회관, 미술관 그렇게 링크가 있도록 그것을 통합화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작업이 금년 내지 내년 상반기면 마무리 될 것으로 봅니다.

통합작업이 마무리 되면 개별 홈페이지와 시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이런 작업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의 생각은 이제 와서 한다는 것은 정말 문제가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예산을 안 들이고도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자체적으로?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물론 저희 기술진들이 있어서 그렇게 할 수도 있다고 보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어느 정도 그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각 분야별로의 특성과 그 분야별 업무의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그 기술력만 가지고 그것을 전부 링크한다는 것은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업무의 특성과 전산기술력과 같이 결합된 그런 홈페이지가 구축되어야만 이용자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3,000만원씩이나 들이지 않고도 훌륭한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고 보는데, 예를 들어서 전북도립미술관이나 서울시립미술관은 자체적으로 개발을 해서 지금 사용을 하고 있거든요.

국장님께서도 그런 문제점들을 잘 생각하셔 가지고 예산이 3,000만원씩 들어가는 것을 좀 절약을 해서 이렇게 신경 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최소의 경비를 투입을 해서 최대의 효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만 지금 미술관 홈페이지 개편하는 부분은 이응노미술관 부분까지 연계해서 링크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응노미술관이 잘 아시다시피 9월 30일날 저희들이 착공이 되면 후년도 1월달에 개관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서울에 그동안 이응노미술관을 별도로 운영하던 부분이 6월 30일자로 폐쇄되고 거기에서 관리하던 각종 자료라든지 미술품을 일단 대전미술관에 예치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자료들을 같이 정리하고 또 미술관 개관 전까지 이응노미술관도 이쪽에서 홈페이지를 계속 운영을 해야만이 앞으로 개관할 때를 대비해서 차질이 없다고 판단이 되기 때문에 이 부분까지 하다보면 결코 많은 예산은 아니라고 생각이 되지만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대로 낭비되는 요인이 없도록 상세하게 사업 시행할 때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신경을 많이 써서 예산을 될 수 있는 한 절감하는 데까지 절감을 해서, 지금 우리 사회가 얼마나 어렵습니까 그렇지요, 국장님?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朴文昌 委員 그리고 끝으로는 홈페이지 개편 자세한 내역을 자료로 본 위원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알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리고 153쪽을 볼 것 같으면 제10회 전국합창경연대회 2,500만원에 관련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답변드리겠습니다.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가 금년으로 10회째를 맞고 있습니다.

8회 대회까지는 경연 위주로 행사를 치렀습니다만 작년부터는 경연과 시민축제행사로 변화시켜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경연과 시민합창 축제로 이렇게 대회를 치르기 위해서 현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자매도시와 WTA 회원도시까지 참여하는 국제대회로 성장 발전 시키기 위해서 그러한 노력도 같이 병행을 하고 있습니다.

매년 출전팀을 대개 보면 각 시·도에서 1개팀씩 시·도지사의 추천을 받아서 출전을 하고 있고 서울과 경기는 두 개 내지 세 개 팀이 출전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국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유일한 합창경연대회입니다.

다른 도시에는 합창경연대회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대회가 없습니다.

그럼으로써 가장 전국에서 권위있고 위상있는 대회이기 때문에 이 대회를 좀더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고요.

내년 당초 예산에 8,000만원을 계상을 했고 추경에 2,500만원을 계상했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작년도에 1억 500만원 가지고 대회를 치렀습니다만 금년도도 작년도에 준하는 예산을 가지고 좀더 업그레이드된 시민축제 형태로 합창대회를 개최하고자 이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당초 예산에는 사실 반영하지 않고 그렇지요?

1회 추경도 아니고 2회 추경에 계상한 사유가 무엇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당초 예산에 8,000만원을 계상 했었는데 매년 전년도 당초 예산 대비해서 본예산 편성할 때는 재원 안배 부분 때문에 당초 예산 기준으로 편성을 하고 1회 추경과 2회 추경의 차이에는 저희들 이 대회가 11월 달에 있기 때문에 2회 추경에 반영을 해서 해도 대회 준비하는 데에는 차질이 없기 때문에 금번 추경에 계상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朴文昌 委員 2004년도부터 본예산의 31%나 되는 금액을 추경에 반영한 목적은 무엇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아까 말씀드렸듯이 전체적으로 퍼센티지의 31.2%가 2,500만원이 증액되다 보니까 증가율은 31.2%입니다만 기정 예산에서 8,000만원을 가지고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데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대회가 하반기인 11월 달에 개최가 되기 때문에 1회 추경에 반영을 하든 2회 추경에 반영을 하든 대회를 준비하는 데에는 차질이 없기 때문에 재원 형편상 그렇게 했다는 점을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물론 당초 예산에 전액 편성을 해서 준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문제는 없겠지요, 그리고 축하공연은 수상단체와 전년도 대통령상 수상팀, 연합합창단팀이 출연하여 시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잔치마당으로 계획을 하고 있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우리 국장님이 말씀하시는 것하고 본 위원이 지금 2,500만원의 산출 내역하고 볼 때 이것 형편에 맞지 않는다 이런 얘기를 하고 싶어요.

축하공연 또 시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이런 한마당 잔치를 한다고 했는데 지금 우리 사회가 얼마나 어렵고 한데 이런 데에 추경을 해서 그 예산을 받아서 이런 소모성 행사를 치른다는 얘기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물론 위원님 말씀도 일정 부분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만 문화예술 행사라는 것이 꼭 투입 대 산출 효과 이 부분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겠습니다만, 아까 말씀드렸듯이 그전에는 엑스포아트홀에서 경연으로 끝났습니다.

경연으로 끝나고 보니까 실질적으로 각 시·도에서 우승팀이라든지 준우승팀, 입상한 팀들의 음악 수준이 시민이 접하기는 상당히 어려움이 있고 또 우리 시의 각 구에서 운영하는 합창단들이 있습니다.

그 합창단들이 이 좋은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수상 단체팀과 작년도 최우수상팀 그리고 연합합창단은 어떤 팀이냐 하 하면 각 구에서 운영하는 팀들과 대학 합창단들, 우리 시에서 활동하는 합창단들이 모두 맘모스로 출연해서 시민들에게 큰 무대를 선보이는 것입니다.

다만 이런 기회가 어떤 효과를 미치느냐 하면 우리 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각종 합창단들이 큰 무대에 설 수 있는 경험을 통해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고 같이 참여하면서 각 시·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수팀들이 경연하는 모습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시민들에게는 다소 침체된 분위기를 이날만이라도 여기에 참여해서 같이 하루를 즐길 수 있는 그런 계기로 삼고자 하는 부분이면서 아까 말씀드렸듯이 대통령상을 수상한 대회는 유일하게 대전밖에 없습니다.

이 대회를 이런 합창축제로 가면서 국제대회로 앞으로 키울 경우에 대전의 하나의 브랜드로서 성장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이 되고 이 경비는 아까 말씀드린 연합 합창단들이 하루 그냥 와서 무대에 설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며칠 동안 연습하면 식비라든지 최소한 기본경비는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거기에 소요되는 경비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래서 없었던 예산을 가지고 추경에 올린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행사성이나 소모성 이런 예산은 사실은 본 위원은 안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이런 것을 어려운 시민한테 반영해서 그런 데 도와주는 것이 낫지, 지금 선거도 내년 아닙니까?

그러면 모든 것을 생각해볼 때 본 위원은 생각해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각종 대회가 그렇습니다, 전년도 대회보다는 그 다음 연도 대회를 좀더 효과적이고 좋게 시민들에게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대회를 개최해야만 시민들 수준과 타 시·도에서 전부 참여하는데 대전시 위상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같이 맞물려서 홍보될 수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전년도 예산수준과 금년도 예산 수준은 똑같은 금액 가지고 한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은 생각해볼 문제라고 하면서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160쪽 월드컵경기장 위탁운영비에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월드컵경기장 위탁운영비로 2억 6,903만원이 추가로 계상되었는데 참고자료에 나와 있듯이 전에 시에서 직영할 때는 관리인원이 19명이었는데 시설관리공단으로 위탁을 하고서는 2팀 14명, 5명의 인력을 감축 절감하였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朴文昌 委員 예산은 어느 정도 추산하시는지?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답변 올리겠습니다.

월드컵경기장을 우리 시에서 직영할 때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관리인력이 19명에 연간예산이 22억 2,900만원이 소요됐습니다.

위탁관리 이후에 관리인력은 2팀 14명으로 5명이 현재 줄은 상태이고요, 관리 예산도 당초예산에 16억 4,000만원이 편성되어 있고 이번에 2억 6,900만원을 추가로 요청드리고 있습니다만 기정예산과 이번에 추가로 요청드리는 예산이 19억 1,200만원이 됩니다.

직영할 때보다 예산으로는 14%인 3억 3,300만원이 절감되고 관리인력은 5명이 줄은 그런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면 참고자료에 비교로는 2004년도 예산인 22억 2,905만원을 가지고 비교하여 금회 추경 반영분까지 합해서 약 14%가 감되는 것으로 자료를 내었는데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이런 자료 비교는 맞지 않고 2005년도 본예산에 21억 3,641만원이 반영되었으니까 이와 비교하여 계산하면 9% 정도 감된 것으로 나오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금년도에 21억원이?

朴文昌 委員 21억 3,641만원이 반영되었으니까 2005년도 본예산에.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시설관리공단 월드컵경기장 관련 예산은 16억 4,300만원이 기정예산에 반영되어 있고요, 이번에 2억 6,900만원을 추가 요청드려서 금년도 월드컵경기장 관리위탁예산은 총액이 19억 1,200만원이 되는 것입니다.

朴文昌 委員 16억.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19억 1,200만원이요, 이번 추가경정예산에 요청드린 분까지 포함할 경우에.

朴文昌 委員 2회 추경예산에?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朴文昌 委員 그리고 금년도 제1회 추경에서 조정할 때는 예산담당관실에서 충분히 검토해서 조정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금년 1회 추경에서 19억 5,958만원을 삭감해서 시설관리공단 위탁비용으로는 16억 4,352만원만 계상하였는데 국장님은 예산담당관실이 틀린 것인지 아니면 시설관리공단이.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위원님 지적대로 당초예산이나 1회 추경예산에서 전체 연간 소요액을 전액 반영하는 것이 합리적인 예산운용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종합적으로 시의 재정여건을 판단할 때 하반기에 예산을 추경에 반영해도 전체적인 시설관리라든지 사업 추진하는 데 문제가 없을 경우에는 재정의 우선순위 원칙에 의해서 전액을 당초예산이나 추경에 반영하지 못하는 그런 부분이 지방재정 어려움의 현실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1회 추경 때 재정형편상 전액 반영하지 못하고 하반기에 반영해도 전체적으로 운용하는 데 차질이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추경을 통해서 보전을 하고 있는 점을 양해를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될 수 있는 한, 1회 추경에 재원이 부족해서 반영하지 못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본 위원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성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成在洙 委員 성재수 위원입니다.

문화체육국 소관 사항별설명서 154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미술관 야외광장 정비와 관련하여 특별교부세 4억원을 계상하였는데 사업내용이 무엇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성재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시립미술관 야외광장 정비는 우선 시립미술관 건립이 '98년도에 토지개발공사에서 건립해서 시에 기부채납을 했습니다.

그때 당시에 현재 있는 분수대가 3억원을 투입해서 마찬가지로 토지개발공사에서 설치해서 시에 기부채납한 시설이 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몇 년도에?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98년도입니다.

成在洙 委員 '98년도에 분수대를 설치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시립미술관 건립과 같이 이루어진 부분입니다.

그 시설이 노후화되어 있어서 기존 시설을 유지 관리한다고 하더라도 일정 부분이 보수 보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일정 부분 보수 보완을 검토하면서 그대로 보완하는 것보다는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시립미술관, 한밭수목원 이쪽을 연계한 문화벨트로서의 관광자원화와 함께 엑스포 다리의 조명시설, 앞으로 향후 검토하고 있는 대덕대교 원천교까지 조명시설을 할 경우에 대전의 관광상품으로 충분히 개발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하에 그 부분을 음악분수 무대로 바꾸는 작업을 작년부터 해왔습니다.

成在洙 委員 '98년도 지금 있는 분수대 설치비용이 3억원?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3억원이었습니다.

당시 그 사업비로.

그래서 이번에 음악분수 무대로 개편하기 위해서 작년부터 검토해서 행자부에 이런 사업계획을 설명한 결과 그런 사업이 하나의 문화벨트로서 또 시민휴식공간으로서 충분히 사업의 인정을 받아서 특별교부세 4억원을 작년 연말에 교부를 받아서 이번에 추경에 계상하고 나머지 사업비 6억원은 내년도 당초예산에 반영시켜서 금년도에 사업착공을 하고 내년 상반기 중에 완공해서 하반기부터 이 사업을 운영하려고 하는데 운영은 동절기를 제외하고는 사시사철 음악과 함께 하는 분수를 할 수 있도록 하는데요, 거기에서 담으려고 하는 부분은 클래식이라든지 동요라든지 동시, 대중가요 이런 부분을 총망라해서 한 2,000곡 정도 수록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다만 그 시설은 시립미술관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시립미술관의 이미지와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이미지 이런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설계에 반영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成在洙 委員 분수대가 시립미술관 앞에 설치되기 때문에 문화체육국 소관으로 봐야 됩니까, 분수대 설치가 원래 문화체육국 소관으로 봐야 됩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현재 있는 시설이 시립미술관 시설로 되어 있고 또 음악과 관련된 문화벨트화사업과 연계해서 추진하기 때문에 문화체육국 소관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본 위원이 궁금한 내용은 발상 자체가 어떻게 해서 시작됐는지, 그러니까 분수대 설치가 문화체육국 소관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미술관 앞에 설치하려니까 문화체육국에서 관계를 하는 것인지?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관광자원화 하는 부분과 연계해서 추진하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기왕에 설치되어 있던 분수대가 노후화 돼서 시설을 보완하는 것을 검토하면서 그대로 검토해서 시설을 보완했을 경우에는 경쟁력이 없기 때문에 좀더 나은 시설로 개편작업을 한 것입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니까 제가 질의한 것에 대해서 답변이 부족한데 분수대 설치가 애초 문화체육국 소관은 아닌데 시립미술관 앞에 기존 분수대에 교체 설치하려고 하니까 문화체육국에서 관계를 한다고 봐야 됩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원래 시립미술관이 문화체육국 산하 사업소이고요, 문화시설로 되어 있기 때문에 문화체육국의 사업으로 보고 있습니다.

成在洙 委員 본 위원이 먼저 현장방문 때 자세한 설명, 현장확인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뒤에 본 위원이 생각해보니까 시립미술관 앞에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분수대를 없애면서 다시 10억원 이상 예산을 투입해서 다시 설치한다고 하는 데는 약간 문제가 있구나 본 위원이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또 관광벨트화해서 그쪽의 시설을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면 일리가 있는데 또 어떻게 생각하면 시립미술관 앞에 조용한 나름대로의 대전문화예술의전당 또 시립미술관 정서에 바람직한 것인지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본 위원이 뒤에 생각해보니까 기존 분수대를 그런 대로 수리해서 사용하고 10억원 이상 많은 예산을 투입하는 분수대 설치를 다른 장소에 좀더 명소로 남을 수 있는 것으로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분수대 설치가 문화체육국 소관인지 그렇지 않으면 다른 데 소관인지, 이 참에 구체적으로 말씀드린다면 이런 시설물도 균형발전 차원에서 대전역 앞에다 10억원 이상 우리나라에서 최고가는 다른 나라에 버금가는 이런 시설을 해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 이런 차원에서 질의 드렸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답변 올리겠습니다.

처음에 그쪽으로 검토한 것은 노후시설을 보완해야겠다는 측면에서 접근됐습니다만 음악분수 무대로 검토하면서 여러 지역을 같이 검토해봤습니다.

지금 그 지역의 기존시설을 활용하기 때문에 10억원으로 가능한 것이지 실질적으로 새로운 시설을 하려면 최소한 30억원 정도 소요됩니다.

물론 부지가 있는 전제조건 하에 시설할 경우에 30억원 정도로 예측했고 그런 시설을 어느 특정 장소에 가서 하는 부분에는 사업기간이 상당히 딜레이되고 앞으로도 이 시설과 함께 각 지역별로 문화시설들이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적절히 안배되고 활용하는 부분도 검토되겠습니다만 연계선상에서 보완 발전시킬 수 있는 부분이 있어야 하고 또 별도의 시설로 다른 데 있을 때 운영 관리하는데도 운영 관리인력이 별도로 필요하고 이런 부분들이 복합적으로 검토되어야 합니다.

다만 현재 그쪽에 결정하게 된 동기는 기존시설이 있기 때문에 사업비가 저렴하게 들어갈 수 있고 기존시설을 어차피 보완해야 할 형편에 와 있고 운영을 시립미술관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별도의 운영인력이 필요하지 않고 기존인력을 활용해서 운영할 수 있다는 이런 장점과 함께 전체적인 현재 시에서 그리고 있는 문화벨트화사업과 연계선상에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그쪽에 배치했다는 점을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동료 위원들하고 협의를 해볼 사항입니다만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98년도에 시설을 했다고 하는데 이것을 될 수 있으면 그래도 10여 년 이상씩 시설물 설치하면 사용을 한 다음에 바꾼다든지 다른 시설을 유치한다든지 해야 하는데 벌써 몇 년 사용하지도 않고 완전히 뜯어내고 다른 시설을 한다는 데 문제가 있고 역시 시립미술관 앞에 관광벨트로 연계성은 있다고 하지만, 그것도 일리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시설도 없는 소외 받는 지역이 많이 있어요, 대전시 균형발전 차원에서도 분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됐습니다, 그 얘기는.

○委員長 鄭震恒 심준홍 위원님 보충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추가적인 보완을 충족시키는 측면에서는 저도 긍정적으로 검토해봤습니다만 지금 시립미술관이 언제 개관됐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98년도에.

沈俊洪 委員 그렇다면 현재 있는 분수대하고 같이 설계가 이루어진 것 아니겠어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렇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 당시에는 그런 설계를, 용역을 주어서 설계를 받았을 때 그런 아이템 구상 같은 것은 못했나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 부분이 아까 말씀드렸듯이 시에서 직영해서 지은 것이 아니고 토지개발공사에서 둔산지구를 종합개발하면서 개발이익금을 지역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대전에 미술관이 없기 때문에 미술관과 함께 그 일대를 개발해서 시에 기부채납을 하게 된 시설이고 아까 말씀하셨던 부분에 보완설명을 드리면 기존시설을 완전히 뜯어내는 것이 아니고 활용 가능한 부분은 그대로 활용을 하고.

沈俊洪 委員 알겠습니다, 아까 답변 들어서 알았고요.

그 주변이 많은 시민들이 와서 참여하는 것도 좋겠지만 교통으로 봤을 때는 상당히 위험한 지역입니다, 어떻게 보면.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도 참고되어야 할 사항으로 판단되는데 사람이 모이고 음악분수대 연출할 때 관광객이 모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사후문제도 관리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도로변이 아니겠습니까 위치가?

교통사고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그런 유발될 수 있는 점이 있는데 보완조치 같은 것도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관점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운영하는 과정에 그쪽에 분수 무대가 움직일 때 시선이 그쪽으로 가서 교통사고 유발로 이어지는 그런 부분을 우려를…….

沈俊洪 委員 교통량도 증가할 수 있고.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해주시는 것으로 판단되는데 그런 부분은 가로수가 현재 상당히 되어 있고 한번 면밀하게 검토해서 가로수를 보식한다든지 하는 부분에서 검토를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활용 시간대는 주로 어떻게 계획을 잡고 계신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앞으로 활용시간을 정확히 결정은 안 했습니다만 시행과 아울러서 예를 들어서 점심시간, 12시부터 1시 30분까지 하고 오후에 일정한 시간을 하고 저녁에는 시간대별로 해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는 시간대, 저녁에 저녁식사 하고 산책 나와서 보고 즐길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시간대를 2시간대로 잡아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沈俊洪 委員 음악분수대가 설치돼서 활용한다면 거기에 조명시설도 갖추어져서 이용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맞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러면 사실 낮 시간대라는 것은 크게 효율적인 가치를 평가할 수 없는 것이고.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낮 시간에 운영할 때는 조명 부분은 빠지고 야간 시간대 이용할 때 조명이 같이 어우러지는.

沈俊洪 委員 그렇겠지요.

많은 시민들이 관람할 것인데 더군다나 밤 시간대라면 아까 지적한 내용대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동선이 접목되어야지 그렇지 않고 현재 실정에서, 사람들이라는 것이 쏠림현상이 있어요 항상, 어떤 문제가 있을 때.

그럴 때 다량의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소지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돼요.

그런 보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런 보완장치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보충질의나 질의있으신 위원님.

강홍자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姜弘子 委員 여기에 대해서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지금 좋은 말씀이 많이 나왔는데 조용한 미술관 분위기하고는 음악분수대 설치가 조화성이 없는 것이 아닌지 본 위원이 상당히 걱정이 됩니다.

사실 미술관 하면 조용한 분위기를 연출시키는 것이 더 우선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시립미술관 관장님께 여기에 대해서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물론 좋습니다, 그날 우리가 가서 현장방문도 해서 여러 가지 좋은 점도 많이 느꼈습니다만 분수대가 더군다나 음악이 막 시끄럽게 나오고 할 때 과연 미술관 분위기하고 맞겠는지.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미술관장의 의견도 있겠습니다만 현장을 보셨듯이 전면에는 시립미술관에 방음시설, 창문이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매년 여름에 무용공연을 하고 있는데 무용공연도 음악이 상당히 크거든요.

이런 부분과 시립미술관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무용공연하는 것이 시립미술관의 특색사업으로 여름철 '한여름밤의 페스티벌'을 하고 있고 그런 부분과 연계해서 미술관의 이미지에 맞도록 시설을 하면 저희들이 볼 때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판단이 되지만 미술관장 의견 듣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시립미술관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강홍자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市立美術館長 李至浩 시립미술관장 이지호입니다.

시립미술관 앞 분수대의 음악분수는 시립미술관의 활성화에 있어서 큰 역할을 하리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러나 시립미술관 앞에 분수대가 있기 때문에 시립미술관의 이미지에 걸맞은 분수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시립미술관의 특성화 전략 중의 하나가 아트&테크놀로지이기 때문에 테크놀로지를 최대한 활용한 음악분수가 된다면 시립미술관의 위상에 많은 플러스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姜弘子 委員 그러면 분위기와 조화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市立美術館長 李至浩 예, 시립미술관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맞는 분수대가 만들어진다면 저희가 시도하고 있는 사업에 많은 도움이 되고요, 그러나 시립미술관 앞이기 때문에 미술관이 갖고 있는 어떤 특성, 강홍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조용함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충분히 검토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姜弘子 委員 알겠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姜弘子 委員 다시 한 번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시행하는 과정에서 시립미술관 의견을 전적으로 반영을 시키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현지답사할 때도 관계 전문가들 또 미술인들도 현장에서 전체 의견을 듣고 이 사업을 최초 계획하게 됐던 것입니다.

姜弘子 委員 알겠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문창 위원님 보충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朴文昌 委員 간단하게 물어보겠습니다.

우리가 현장방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10억원 예산이 들어간다고 했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朴文昌 委員 거기에 볼 때 10억원 정도의 예산이 들어갈 것 같으면 첫째는 물이 깨끗해야 하는데 그날 보니까 물이 정말 너무 더럽더라고요.

그러면 물을 어떻게 감당하실 것인지 앞으로?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물도 자연펌핑을 해서 분사하면서 정화시키는 방법도 있고 물을 정기적으로 교환해서 하는 방법이 있고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지금의 수질보다는 '98년도에 시설이 완공됐는데 그것이 '97년도부터 시설이 됐거든요.

그 후에 방수라든지 이런 부분이 잘 안 돼서 어려움을 많이 겪고 일정 부분 방수공사를 여러 번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시설을 완전히 보완하면 수질이라든지 음향이라든지 현재 분수 펌프 이런 부분들이 전반적으로 보완이 되기 때문에 수질도 지금보다는 훨씬 깨끗하게 항상 유지될 수 있도록 시설을 할 계획입니다.

朴文昌 委員 수질도 보니까 너무 물의 양과 바닥이 상당히 얕게 되어 있거든요. 눈으로 볼 때는 밑에 지저분한 것이 깔려있고 한데 시민들이 와서 볼 때 분수대의 아름다움을 겸해서 나오고 하는데 그것과는 격에 안 맞는다고요.

그렇기 때문에 국장님께서는 그런 문제도 많이 보완하고 우리 시립미술관장님 얘기를 들어보니까 한 번 물을 바꾸어주는데 50만원씩 들어간다고 하데요,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상수도 요금 부분인데 현재는 자체 정화시설이 없습니다.

자체정화시설을 이번에 같이 포함해서 하면 그런 부분들은 상당히 절약될 것으로 판단되고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 사업은 행자부에 사업을 별도 설명한 결과 아주 좋은 사업으로 평가돼서 특별교부세 지원사업이거든요.

그래서 특별교부세 4억원만 예산에 계상하고 있는 부분이고 이 사업이 만약에 위원님들께서 인정을 안 해 주실 경우에는 특별교부세 4억원을 다시 반납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것은 알고 있어요.

알고 있는데 10억원이라는 돈은 상당히 큰 돈이에요, 그렇지 않아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맞습니다.

朴文昌 委員 그러니까 시립미술관 앞에 분수대를 하려면 볼 때는 규모도 작고 우리가 현장방문을 했습니다만 기왕에 할 것 같으면 시민들이 와서 '아!' 소리가 나올 정도로 이런 시설을 갖추어 주어야 하지 않느냐, 몇 천명씩 와서 분수대가 잘 작품이 되어서 나올 때 그런 것을 구경도 할 수 있어야지 10억원이라는 돈을 우습게 여기시면 안 됩니다, 국장님.

정말 큰 예산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시민들이 와서 공감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 시설이 작은 시설로 생각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서울 예술의전당에 분수 무대가 있고 서울 예술의전당에 있는 분수 무대보다 훨씬 규모도 크고 시설도 내용도 몇 배 업그레이드된 시설이 됩니다.

그리고 현재 엑스포과학공원에 분수가 있습니다.

그 부분보다 훨씬 업그레이드되고 훨씬 현대화된 그런 시설로서 시설이 완공되면 '아, 이 시설 참 잘했다.' 모든 시민들로부터 이런 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그렇게 시설도 하고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여러 가지 문제점은 실시설계 선상해서 모두 보완해서 그런 누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여러 시민이 볼 수 있도록 엑스포과학공원, 갑천에다 말이에요, 그런 예산을 투자해서 활성화 시킬 의향은 없으신지?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갑천에 수상분수무대, 수상분수쇼 이런 부분들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의견이 나왔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갑천에 하상에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호수에 하는 부분과 물이 흐르는 하상에 하는 부분에는 현행법상 제약이 굉장히 많이 따르고요, 또 갑천에 분수무대를 할 경우에는 몇 10억원 단위로 사업을 할 수 있는 여건은 아닙니다.

朴文昌 委員 아니지요, 그것은 본 위원도 알고 있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래서 앞으로 좀 시세가 더 팽창이 되면서 시 재정여건이 나아질 때 그런 부분들은 장기적으로…….

朴文昌 委員 본 위원의 주장은 10억원을 들여서 소규모로 하는 것보다는 더 광범위하게 해서 여러 대전시민들이 전체가 와서 볼 수 있는 그런 저기를 해줘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보는 각도에 따라서 시설의 규모에 대해서 의견이 다를 수 있겠습니다만 현재는 하는 시설은 전국에서도 손색이 없는 그런 시설로 만들어 질 것이고 그런 규모로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朴文昌 委員 전국에서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朴文昌 委員 그런데 그 규모로는 전국에서는 안될 것 같은데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크게 손색이 없는 시설로 하겠습니다.

朴文昌 委員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鄭震恒 예, 수고하셨습니다.

성재수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成在洙 委員 성재수 위원입니다.

사항별설명서 166쪽을 한번 봐 주시지요.

그쪽에 보면 중간에 시설비 대전역 지하상가 공예품 전시 판매장 개·보수 해서 이 관계가 지난번에 얘기가 되었는데 이것이 또 추경에 3,000만원 계상한 이유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대전역 지하상가 내 현재 10개의 공예품 전시 판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시설이 오래 되어서 전체적으로 보완을 해야 할 형편인데 당초에 여기 저희들이 운영하고 있는 부분이 326.43㎡ 중에서 판매장이 106.52㎡였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개·보수공사 면적이 지하보도 면적까지 포함해서 할 경우에 당초 1회 추경에 1억 6,000만원 요구드릴 때 266.25㎡를 개·보수하는 것으로 해서 요청을 드려서 1회 추경에 1억 6,000만원을 확보를 했습니다.

그 이후에 지하철건설본부에서 시행하는 지하철 공사와 지하도 연계 공사를 최종 확인한 결과 공예품 판매장과 지하철 지하보도 공간 부분이 60.18㎡가 추가로 발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60㎡가…….

成在洙 委員 공간이 더 생겼다는 얘기 아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더 같이 공예품 판매 전시장과 연계해서 개·보수를 해야 할 필요성이 생겨서 추가된 면적에 대한 증가 부분 3,000만원을 이번에 요청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成在洙 委員 그러면 국장님 지금 계산해서 답변해주실 수 있으면 답변해 주세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成在洙 委員 전체가 5억 2,00만원 예산인데?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1억 9,000만원입니다.

成在洙 委員 여기보면 기정예산에 4억 9,000만원은 무엇입니까?

사항별설명서에 보면, 기정 예산에 있었던 것은 뭐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지하상가 공예품 전시장만은 1억 9,000만원에 이번에 3,000만원이 추가된 부분이고요.

그래서 전체 예산은 4억 9,000만원은 다른 사업까지 포함해서 그런 것으로 판단이 되는데요.

그 사업은 확인해서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왜 여기에다 이렇게 해놓으면 지하상가 개보수비로 4억 9,000만원 다 되는 것으로.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 항목에 시설 및 부대비에서 여러 가지 사업이 있는데 여러 가지 사업이 총 기정예산이 4억 9,000만원이고 그중에서 대전역 지하상가 공예품 전시장이 1억 6,000만원 세웠다 이번 3,000만원 해서 1억 9,000만원인데요.

成在洙 委員 좋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이제 그 사업에는 전체 관광안내 표지판이 있고 관광 안내도 정비에 관광지 화장실 개선사업 이런 부분까지 포함된 부분이 전체 예산에 들어가 있고요.

지하상가 공예품 전시판매장은 지금 말씀드린 대로 1억 9,000만원이 되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예, 그러니까 지금 3,000만원이 추경에 반영된 것은 공간이 더 확보되었기 때문에 그쪽 개보수비까지 포함이 되었다고 이렇게 봐야 됩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렇습니다.

成在洙 委員 예, 알겠습니다.

이것도 자세히 따로 설명을 들어가면서 결정 하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필요하시다면 전체적인 자료를 가지고 별도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成在洙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鄭震恒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심준홍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예,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계족산성 복원정비에 관해서 질의를 드려보고자 합니다.

먼저 원형적으로 복원을 하기 위해서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시는 우리 관계공무원 여러분과 문화재관리위원들한테 깊은 감사를 드리고, 그러나 그런 과정에서 현재 복원이 되는 과정에서 고증을 제대로 거치지 않은 그런 부분이 다소 있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 성을 쌓는 과정이 성돌 자체가 과거에 우리 선열들이 쌓았던 돌하고 지금 현재 복원을 하기 위해서 갖다 놓은 그 돌하고의 차이점이라든가 성 쌓게 하는 내용이라든가 이런 등등의 차이가 많은 주민들의 입줄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원형같이 복원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되는 사항을 지금에 와서 완전히 바꿀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남은 잔여 공기 기간에는 더더욱 고증을 바탕으로 해서 쌓아야 될 것 아니냐, 아니면 그렇게 가야 하지 않느냐 하는 얘기들이 있는데 그런 얘기를 들은 적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위원님 지적대로 가끔 그런 얘기를 저희들이 듣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화재 복원정비 사업이라는 것이 특수사업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복원을 하고 싶다고 해서 그냥 일반 설계에 의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문화재 전문업체로 하여금 설계도 하고 그 설계가 되면 문화재청의 승인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문화재청에 승인을 올리면 관계 전문가들이 설계서를 면밀히 검토해서 고증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철저히 확인해서 설계승인이 나오면 그 업체도 일반 업체들이 참여해서 복원하는 것이 아니고 국가에서 그 분야별로 지정한 전문업체가 있습니다.

그 업체로 하여금 그 시설을 복원하게 하면서 시설하는 복원 과정에서도 문화재 전문위원들이 중간중간 점검을 해서 평가보고서를 제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여러 가지 단계를 거치면서 고증과 설계와 또 시공을 하는 과정에서 이런 부분을 중간점검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렇게 시설을 복원하고 보면 왠지 과거같은 느낌이 안 들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문제를 제기하는 부분을 왕왕 듣고는 있습니다만 앞으로 이런 부분을 좀더 섬세하게 챙겨서 고증절차라든지 시공하는 부분에서도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만 처음에 복원하고 나서 바로 보면 과거의 냄새가 대개 안 나는 것이 현실입니다.

몇 년이 지나고 자연퇴화 해서 이런 부분과 같이 어우러져야만 고풍스러운 멋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부분까지 가려면 다소의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앞으로 지적해 주신 점 마음 속 깊이 간직하면서 업무추진 하는데 적극적으로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지금 성 복원하는 조감도가 어디에 설치되어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성 복원, 먼저 안내도 지적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설계에 반영을 해서 전체적으로 안내도를 하반기 중에는 종합적인 안내도를 거기에 설치를 할 계획입니다.

지금 설계중에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조감도는 계획한 내용이 없고요?

물론 공사를 사업되면 조감도가 설치되어 가지고 어떠한 내용으로 성이 복원된다 하는 것이 딱 나와야 하는데 전혀 그런 것이 아니고…….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전체적인 조감도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 사업이 16년차 사업으로 이루어지고 있거든요.

16년차 사업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조감도는 전체설계가 이루어져야지만 전체 설계에 대한 조감도가 나올 수 있는데 연차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연차별 그 부분적인 조감도는 현재 가지고 있습니다만…….

沈俊洪 委員 본 위원은 역으로 생각하거든요.

그래도 그 지역을 다닌다든가 아니면 거기에 관심 있어서 다니는 사람들이 앞으로 20년 후에 성 쌓기가 완료되었을 때는 "이런 성이구나!" 하는 것을 먼저 알아야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부분적 단계별로 한다는 것도 내용적으로는 어떻게 하든지 거꾸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인식하기를 과연 어떻게 이 성이 축성이 되느냐 하는 데까지는 얼른 얻고자하는 심리가 더 많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거든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위원님 말씀에 동감을 하면서요, 다만 지금은 마무리 단계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조감도를 이번에 반영을 해서 설치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고요.

다만 그런 문제점은 있습니다.

지금 문지라든지 연지는 이제야 시굴조사를 해서 시굴조사가 끝난 상태거든요.

그래서 시굴이 안된 상태에서 조감도상에서 표현하고 하는 부분이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고요.

성곽만 가지고는 전체 조감도를 할 수 있지만 전체 복원하는 사업들이 시굴, 이제 일정부분 사업을 시행해 나가면서 나머지 부분들을 계속 시굴 발굴해나가기 때문에 전체적인 조감도를 초기에 전체 그리는 것은 다소 어려운 점은 있습니다.

지금 2년차 사업으로 앞으로 남아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윤곽이 시굴할 부분까지 다 시굴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한번 설치하는 부분을 적극 검토를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러면 성을 쌓았을 때, 최종적으로 마무리 했을 때 그 위에도 건축물이 서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장대루가 앞으로 복원이 됩니다.

沈俊洪 委員 그것도 추상적인 것이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장대루 이제 고증절차 거쳐서 전부 설치를 하게 됩니다.

沈俊洪 委員 그것을 우리 위원들이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 장대루 설계가 되면 사전에 한번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왜냐하면 시각차이가 많을 수도 있겠지만 고증을 거치는 과정이 너무 형식적으로 가는 것이 많아요.

그래서 그것을 복원하겠다 이렇게 한다고 하면 물론 모르는 분들이야 그렇게 '과거에도 있었구나!' 생각하지만 고증을 거치는 과정에 주변 지역의 원로들이나 이런 분들한테 한번 뭐 어떤 외형이 어떻고 뭐 어떻다는 그런 얘기 자료수집을 해간 적도 없어요.

추상적으로 그냥 전문가다 문화재관리위원이다 해서 이런 식으로 이루어진 사항이 담당교수들하고 대화를 해봤습니다만 감상적으로 해나가는 그런 것을 본 위원이 읽을 수가 있었어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대개 전문가 고증을 받다보면 학술적인 부분에 이제 과거 자료 기록을 가지고 고증을 대개 하는데 앞으로 나머지 사업인 장대루를 설치할 때에는 위원님들께 말씀드리고 지역주민들에게도 의견을 들어서 과거의 현상에 맞도록 설계하는데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글쎄 시간이 넉넉지 못할 것 같고 자료 수집을 다시 한다는 것도 굉장히 낭비적인 요소가 깔려있습니다.

그래서 어디까지 이것이 원형에 가깝게 복원될지 모르겠습니다만 마무리 하는 것까지도 지켜보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沈俊洪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김영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예, 김영관 위원입니다.

앞서서 우리 강홍자 위원님께서 FINA월드컵 수영대회에 대해서 질의가 있으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충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이 2003년도대회부터 2004년도, 2005년도 3년간 대전에서 개최를 하면 마무리가 되는 것이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지금까지 소요된 예산이 8억 5,000만원하고 지금 여기 추경에 3억원을 계상해서 11억 5,000만원 정도 되네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金榮寬 委員 전에 전광판하고 개·보수하고 아마 한 5억원 이상 들어간 것으로 본 위원이 기억이 나는데?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첫해에는 그랬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렇게 되었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金榮寬 委員 그러면 지금 시설비에 투자된 부분은 향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까 상관은 없겠지만 지금 11억 5,000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지금 판단해보면 2005년도에 3억원 예산 가지고 과연 가능할 것인가 하는 것도 지금 확실치 않은 것 같아요.

그 전에 예산을 보면 4억 5,000만원, 4억원 이렇게 했는데 소요예산이 좀더 나오지 않겠는가, 이렇게 봐지는데 이것이 한 12억원 정도 예산을 들여 가지고 대전시에 예산을 들여서 과연 대전 시민에게 어느 정도의 효과가 있었는가에 대해서 국장님은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위원님 지적해주신 대로 당초 유치할 때 기대를 하고 유치를 했던 부분과는 상당히 문제가 있다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두 번째 대회와 세 번째 대회 금년도 대회 할 때는 과연 할 것이냐, 안 할 것이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각도로 분석을 해봤습니다.

그래서 투자 대비 기대효과가 미흡하다는 판단이 있어서 안 하는 방향을 놓고 검토를 했습니다만 안 했을 때의 문제점이 더 크게 대두가 되어서 지금 부득이 최소의 경비로 대회를 치르는 것으로 했습니다만 그 예상되는 문제점이 크게 세 가지로 대변이 되고 있습니다.

첫째는 FINA월드컵이, FINA가 이제 세계수영연맹의 약자인데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이 FINA가 주관하는 세계대회에 출전을 못하는 이런 페널티가 적용이 예상이 되고요.

또 하나는 3년 유치 조건으로 했기 때문에 갑자기 안 할 경우에 1개 국가에서 못하는 이런 부분이 있어서 여기에 대한 손해배상의 청구가 우려되고 또 세 번째는 각종 국제대회 유치 시 그러니까 우리나라에서 올림픽이라든지 지금 평창동계올림픽을 유치신청을 하고 있습니다만 각종 국제대회를 유치할 경우에 이 FINA의 이사중에는 IOC위원이 세 명이 있는 것으로 저희들이 확인을 했습니다.

거기까지 분석을 했는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왜냐하면 국제적인 신임도 이런 부분들을 문제제기를 하면 결정적으로 국제대회를 유치하는데 큰 문제가 있겠다 그래서 대전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적인 문제까지 대두될 수 있다는 판단이 섰습니다.

그래서 기대효과에 미치는 영향은 미흡하지만 최소의 경비로 당초 약속대로 약속은 이행하는 것이 옳겠다는 판단이 있어서 이번에 3억원을 요청을 드렸습니다.

金榮寬 委員 거기에 대해서 문제점이 있는 것이지요.

이것이 시민의 혈세를 이 정도 사용을 했을 때 대전시민에게 또 지역경제에 파급되는 효과가 이 이상의 효과가 왔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했다고 하는 점을 일단은 지적을 하고요.

또 FINA라고 하는 수영대회에 대해서 과연 대전시민이 얼마나 관심이 있었느냐 라고 하는 부분도 하는지, 안 하는지 모를 정도로 그냥 지나치는 즉, 대회만을 치르는 그런 경기로 그냥 마감하는 그런 졸속적인 부분이 발생이 되었고 또 한 가지는 그때 당시에 처음에 유치신청을 할 때 체육회나 시에서 마치 이것을 유치하게 되면 엄청난 부대적인 효과를 얻는 것처럼 사전에 의회나 시민에게 홍보를 했어요.

그런데 지금 와서 결과적으로 보면 이런 경기대회를 왜 유치를 했는데 또 왜 이렇게 돈을 낭비하는지 뭐하러 했는지에 대해서 그때 당시에 있던 관련자들이 다 책임을 져야 됩니다.

당초에 이런 문제를 지금 와서 이런 문제점에 대해서도 예상치 못했고 또 시설비 같은 것도 그렇습니다.

지금 그때 당시에 전광판을 다시 갈면서 거기에서 나온 전광판을 대전체육고등학교에다가 이관해서 쓴다고 했습니다.

이관 되어 있나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맞습니다.

金榮寬 委員 사용할 수 없다라는 얘기를 제가 듣고 있는데?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때 당시 이 시립수영장에 설치되어 있던 전광판은 FINA대회에 부적합 하기 때문에 그 시설을 체육고등학교 수영장으로 이관설치를 하고 신규 시설을 했지요.

金榮寬 委員 체육고등학교에서 제대로 활용이 되고 있는지 확인하셨어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 이후 상황은 제가 확인을 못했는데 확인해서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다시 한 번 확인해 보시고 제대로 활용이 되고 있는지, 재활용이 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확인을 한번 하시길 바라고 본 위원이 주장하고자 하는 것은 이러한 유치대회가 앞으로 행정적으로 많이 발생될 것으로 봅니다.

대전이 국제도시에 대한 위상을 살리고자 국제대회 유치 또 국제행사를 많이 유치하는데 이런 부분이 과연 됐을 때에 우리가 대전시를 알린다든지 또 시민에게 기여를 한다든지라고 하는 부분이 확정적이지 않으면 그 행사를 욕심만 내지말고 하지 않았어야 된다 이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위원님 말씀에 동감을 합니다.

金榮寬 委員 그때 당시에 마침 FINA 수영대회를 의회에서도 상당히 부정적으로 봤는데도 불구하고 세계의 유명선수가 누가 온다, 온다 해서 했는데 과연 왔냐고요.

유명선수 보러라도 사람들이 갔어야 하는데 유명 선수가 왔냐고요.

전부 거짓말 한 것 아니냐 이 말이에요.

결국은 의회에서도 현혹되어 가지고 예산을 승인해주고 나니까 지금 이런 결과가 났단 말이에요.

당초에 이런 계획을 수립할 때 당시에 이런 문제점에 대해서 또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서 예측할 수 있는, 예측의 능력이 부족하다고 한다면 앞으로도 문제가 되는 것 아니냐 이 말이에요.

그렇지 않아요?

그때 당시에 이 예산을 이렇게 낭비를 해놓고 나서 지금 와서 책임지는 사람 하나도 없어요.

시장이 책임집니까?

또 담당 국장이 책임집니까?

자리 떠나면 그만이에요.

그래놓고 이제 와서는 이것을 어쩔 수 없으니까 마무리해야 하니까 예산을 최소경비 3억원 해서 그냥 얼버무리고 넘어가려고 하는데 예산 3억원 들여 가지고 얼버무리고 넘어가는 것으로 그냥 넘어가지느냐 이 말이에요.

그 예산 3억원 또 낭비하는 것이지.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위원님 말씀주신 대로 당초에 저희들에 기대했던 성과만큼은 기대를 못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냉철하게 분석을 해봤던 것이고요.

당초에 기대했던 성과보다는 미흡하지만 그래도 국제대회를 개최하면서 앞으로 이러한 부분을 국제대회를 유치할 때 좀더 치밀하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섬세하게 분석하겠다는 경험과 또 향후 국제대회 유치할 때 어떠어떠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이러한 성과를 경험했다는 부분 또 현재 이 대회는 KBS에서 녹화를 해서 아시아 각 국가에 지금 방영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최소의 경비를 들이는 부분에 대한 정확한 그 이상의 효과는 거두지 못했다하더라도 투입한 경비 정도는 노하우라든지 홍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일정 부분은 이루었다고 봅니다.

다만, 아까 말씀드린 것은 당초에 저희들이 의회에서 보고를 드리고 또 시민들에게 홍보했던 그런 성과를 기대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한 말씀을 드리고 또 그런 기대했던 효과만큼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안 한 부분, 이랬을 때에 문제점을 심도 있게 분석했던 부분을 보고 드린 부분이고요.

앞으로 3억원을 가지고 한다 하더라도 저희들 시의 자체 홍보매체라든지 현재 KBS에서 녹화해서 FINA 각 회원국에 방영을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좀더 세밀히 챙겨서 시민들에게 홍보를 잘 하고 이 대회를 당초 기대했던 효과에 미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 문제점에 대해서 앞으로 책임지는 그러한 행정을 해 주시기 바라고 또 이 국제대회를 유치하는데 있어서 우리 시민들이 대전지역에서 시민들이 주로 좋아하는 종목이 뭐가 있는가, 이런 것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요.

그래서 수영이라고 하는 부분은 별로 인기가 없는 종목이고 많이 보지를 않아요 또 관람객들도 별로 없어요.

유치를 할 때부터 당시에 잘못된 것입니다.

엄청난 것처럼 했던 부분에 대해서도 책임지는 사람 한 사람도 없이 말이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앞으로 국제대회를 유치를 한다든지 전국대회를 유치하는 부분들은 시민 참여율, 시민 동호인 수 또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이런 부분에 최주안점을 둬서 국제대회나 전국대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金榮寬 委員 그러니까 국제대회를 유치한다라고 하는 것은요, 대전시민을 위한 축제 아닙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맞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시민이 참여해야 되고 참여해서 즐겨야 되고 결국은 축제로 끝나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그 예산이 아깝지 않은 것이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金榮寬 委員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실패한 작품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이고 지난번에 우리 문화체육국장님하고 한 가지 걱정을 해서 이번에 예산에 반영된 것 같은데 이런 예산은 계상을 하면서 MBC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 같은 것은 사실은 전국에서 약 180개 팀이나 6,000명이 와서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15억원 내지 20억원 되는 것은 못한다고 반납하고 말이지요.

그런 책임들이 없는 행정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질책을 받는 것이란 말이에요.

앞으로 그런 점을 유념하셔서 우리 정하윤 국장께서는 유능하시니까 절대적으로 그런 착오가, 시민들한테 실망을 주는 그런 행정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유념하겠습니다.

○委員長 鄭震恒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보충질의 없으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오늘 위원님들이 질의하신 것은 국장님께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을 종결하고 문화체육국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05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중 문화체육국 소관에 대하여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상정된 안건 심사를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3분 산회)


○出席委員
정진항심준홍성재수박문창
김영관강홍자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한봉전
○出席公務員
문화체육국장정하윤
문화예술과장김연풍
체육청소년과장김기황
관광과장박성규
한밭도서관장안규상
시립연정국악문화회관장    김진호
대전문화예술의전당관장조석준
시립미술관장이지호
사적지관리사무소장황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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