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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9회 개회식 본회의(2005.08.31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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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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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49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大田廣域市議會本會議會議錄
開會式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5年 8月 31日 (水) 午前 10時


第149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開會式順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총무담당관 이충일)


(10시 02분 개식)

○總務擔當官 李忠一 지금부터 제149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전면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이어서 부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議長職務代理 成在洙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염홍철 시장님과 오광록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 제149회 임시회를 맞아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본인은 먼저, 각자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하면서 최근 2005년 을지연습을 통하여 안보의식 고취와 지역 방위태세를 확고히 해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금년도 벌써 3분의 2가 지났습니다.

그동안 우리 시의회와 집행기관이 150만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여 공동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하철도 1호선 공사와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국가적으로 청년실업이 증가하고 고유가로 인한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이 우려되고 있고 이로 인하여 서민의 주름살은 깊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우리 대전뿐만 아니라 이 나라의 성장 동력이 될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제대로 가동되기 위해서는 보다 구체적인 작업이 진전되어야 하나, 그 활동이 아직은 미진한 실정입니다.

따라서 대덕연구개발특구의 가장 취약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전문 경영역량과 마케팅 전략이 강화되어야 하며 유망한 기업 유치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들도 요구된다고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시민들의 뜻과 지혜를 한데 모아 당면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면서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지역발전의 토대를 착실히 구축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열흘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약 735억원에 이르는 2005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추경예산안과 대전광역시 장애인복지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을 포함한 총 10건의 안건을 심사하게 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시민의 귀중한 세금을 한푼이라도 아낀다는 마음에서 보다 면밀하고 심도있는 검토가 있어야 하며, 특히 민생과 관련한 현안사항에 대하여는 올바른 정책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시정에 대한 동반자적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관계 공무원들도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올바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의회와 머리를 맞대고 지역현안들을 함께 논의하는 가운데 시민의 기대와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한 요즘에 환절기 건강에 더욱 유의하시기 바라며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總務擔當官 李忠一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 09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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