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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1회 개회식 본회의(2005.11.03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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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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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51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大田廣域市議會本會議會議錄
開會式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5年 11月 3日 (木) 午前 10時


第151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開會式順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총무담당관 이충일)


(10시 02분 개식)

○總務擔當官 李忠一 지금부터 제151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전면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이어서 부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議長職務代理 成在洙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염홍철 시장님과 오광록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가을의 정취가 더욱 깊어가는 때 금년도 마지막 임시회가 될 제151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문화의 달이라고 일컬어지는 지난 10월 한 달 동안 각종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쳐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크고 작은 모든 행사에 수고해 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지난 2004년 헌법재판소에서는 행정수도건설에 대한 위헌 결정이 내려진 이후 많은 국민들이 국민화합이라는 대승적 차원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라는 차선책을 용인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정수도건설을 반대하는 일부 세력들은 헌재소원을 재차 제기하고 국민투표를 주장하는 등 행정도시건설을 무산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우리 시의회에서는 지난 10월 18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 촉구결의안을 발표하면서 위헌소송을 부결하고 소모적인 논쟁을 즉시 종결할 것을 주장한 바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수도권의 일부 기득권 세력과 정부 그리고 정치권은 신행정수도복합도시건설이 공공기관의 지방이전 등과 맞물려 국가 균형발전 및 지방분권을 위한 핵심사업임을 명심하고 적극 동참할 것을 촉구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최근의 사회상을 살펴보면 양식장에서 발암물질이 발견된 데 이어 중국산 김치에서 기생충 알이 검출되는 등 불량먹거리 파동으로 시민들의 우려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앞으로 관련부서에서는 식품위생관리 시스템을 전면 재점검, 기준과 관리를 강화함으로써 시민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고품질의 안전성 확보에 시급히 나서야 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한 해를 마무리하고 미진한 부분을 점검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금년 초에 계획했던 모든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지 우리 의회와 집행기관이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다가오는 정례회 시에 다루게 될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하여 직무연찬회와 현장방문을 강화함으로써 시정 전반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에 충실함은 물론 발전적인 대안제시로 신뢰받는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협조를 다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150만 시민과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을 충심으로 기원하면서 개회의 인사에 대신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總務擔當官 李忠一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 10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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