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2005년도 제5일차 산업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2005.11.22 화요일)

기능메뉴

맨위로 이동


대전광역시의회

×

본문

2005年度 行政事務監査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5日次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被監査機關

1. 지하철건설본부

2. 도시철도공사


日 時 : 2005年 11月 22日(火)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10시 08분 감사개시)

○委員長 朴龍甲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지하철건설본부

○委員長 朴龍甲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하여 당위원회 소관 지하철건설본부에 대한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감사진행 순서는 먼저 증인선서를 실시하고 이어서 지하철건설본부장의 업무보고와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몇 가지 유의사항을 말씀드리면, 답변은 위원님들의 이해가 쉽도록 상세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께서 자료요구 시에는 감사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하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선서를 하도록 하는 이유는 대전광역시의회가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대표자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해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도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선서가 끝난 다음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강규 지하철건설본부장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선서에 앞서서 강태걸 시설부장은 긴급히 국비예산 확보 관계로 건설교통부에 출장중임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17조의4 및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5년 11월 22일

대전광역시 지하철건설본부장 이강규.

(지하철건설본부장 이강규, 박용갑 위원장에게 선서문 전달)

○委員長 朴龍甲 다음은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이강규 지하철건설본부장 업무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하철건설본부장 이강규입니다.

존경하는 박용갑 산업건설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저희 지하철건설본부에 대하여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성원해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지하철건설본부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보관)

이상으로 지하철건설본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龍甲 이강규 지하철건설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지하철건설본부장이 보고한 내용이나 지하철건설본부 소관 업무 전반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송재용 위원입니다.

지난번에 지하철을 시승하고서 느낀 점인데요.

전동차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차를 시켜야 전동차 출입문을 스크린도어에 연결되는 부분이 오차가 없어야 되는데, 오차 없이 정차를 시킬 수 있는 운전기술이 필요한데 그것은 지금 잘돼가고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때는 정위치 정차시험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시승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일 어려운 과제가 전동차와 스크린도어가 정위치에서 같이 문이 열리고 같이 닫히는 이러한 신호간의 연계동작이 중요한 시험이 되겠습니다.

그건 또 어렵고 오래 걸리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11월 28일 독일의 지맨스(siemens)에서 그 소프트웨어가 오면 지금까지 시험한 것을 담아서 다시 거기서 조작을 해서 오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그게 자동으로 전동차가 정위치 정차가 되도록 그것을 가지고 다시 시험을 하게 되면 11월 말까지는 충분히 전 연계동작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정위치에 정차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해서 한다는 말씀이지요?

언제 그러니까 그것이 가능한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11월 28일부터 소프트웨어를 제작해서 오면 그때부터 연계동작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금년 내로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금년 내로는 충분히 연계동작이 가능합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전동차 운전하는 분의 기술로 되는 게 아니라 어떠한 시스템에 의해서 자동으로 정위치에 정차할 수 있다 이거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두 가지가 있습니다.

자동운전을 할 때는 신호에 의해서 자동적으로 정위치 정차가 되고요.

수동으로 역무 승무원들의 기술습득을 하기 위해서 하루에 한두 시간씩은 수동으로 합니다.

그때는 기관사가 기관사의 숙달된, 기관을 그것을 숙달시키기 위해서 지금부터 계속 승무를 해서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전동차를 급정거, 예를 들어서 뭡니까 정거장에 도착할 때 최단거리에서 속도는 얼마나 나오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금 최고속도가 80㎞/h까지 나오고요.

또 오면서 차츰차츰 속도를 줄여서…….

宋在容 委員 정차 직전에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것은 뭐 제로가 되겠지요.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정차 직전에서 그것도.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한 20∼30㎞/h로 오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거기에서 급제동을 하면 어느 정도 밀려나갑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것이 속도를 제한하고 제어를 하는 데는 지금 자동으로 소프트웨어에 입력이 돼서 어느 지점에 가면 몇 킬로미터, 몇 킬로미터가 죽 자동으로 됩니다 전동차가, 그래서 속도가 그렇게 급제동을 하는, 수동으로 하기 전에는 그렇게 급제동화되는 일은 없습니다.

宋在容 委員 아니 그러니까, 급제동했을 때 만약에 20㎞/h 미만에서 급제동 했을 때 밀리는 거리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수동으로 할 적에는 속도에 따라서 제동거리가 달라지겠습니다 자동차와 같이, 그래서 숙달된 기관사가 속도를 제동을 걸어서 하는 것은 숙달된 기관사의 숙달된 정도에 따라서 조금씩은 차이가 납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10㎞/h에서 제동했을 때 그 제동거리가 있을 테고 20㎞/h에서 제동했을 때 제동거리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 수치는 나온 것 없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저희들이 설계속도에 따라서 급제동 시에, 지금 송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급제동을 할 적에 그 제동거리가 한 300m 나옵니다.

그러니까 80㎞/h나 이렇게 달렸을 때 300m 나오고요, 20㎞/h나 30㎞/h에서는 많이 줄지요, 한 20∼30m가 나올 것으로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전동차하고 일반 자동차하고는 상당한 차이가 있네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차이가 많습니다.

宋在容 委員 충분한 숙달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언론에도 보도된 게 있는데, 서울지하철에서 유모차가 전동차 문에 끼여서 30m를 끌려가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그 센서가 상단에 붙어 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저희들 센서는 50㎝, 90㎝.

宋在容 委員 그러면 양 옆에 붙어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게 붙어있고 전 면에 붙어 있다고, 센서가 돼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저희들이 차량이 도착을 하면, 서울은 그때 스크린도어가 없는 구역이고요, 우리랑 다른 것은 저희들은 스크린도어가 열린 후에 차량 문이 열립니다.

0.2초 차이로 이런 작동이 되고요, 차량 출발도 차량 문이 닫힌 후에 스크린 문이 닫힙니다.

그것도 한 0.2초 차이인데 그 차이가 스크린문까지 닫혀야 차량이 자동 출발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강제적인 출발은 없는 거고, 그래서 이건 거의 동시에 이렇게 돼서 안전성이 확보가 됐고요.

차량 문도 서울은 기계식 공기식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전자식으로 개폐가 원활하게 돼 있습니다.

차량 문에 부착된 센서감지범위도 저희들은 10㎜로 서울보다 한 2.5㎜가 작고 스크린도어가 설치돼 있습니다.

그래서 스크린도어의 안전장치로는 센서감지범위가 5㎜, 그러니까 연필 정도의 이러한 물체가 끼었을 때 문이 바로 열리는 터치오픈식으로 돼 있고요.

특히 곡선정거장의 감지센서가 50㎝, 90㎝로 하고 또 저희들은 운전실에서 공간화상장치라고 해서 CCTV에 승강장의 상태를 카메라 자동으로 비치게 돼 있습니다.

거기서 만약에 무슨 조그만한 위험성이 있다든지 할 때는 불이 들어와서 그 상태를 정밀히 검토를 해서 출발을 할 수 있게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3중, 4중으로 저희들이 안전장치가 설치되었기 때문에 승강장에서 차량의 위험요인은 거의 다 제거를 시킨 이런 전동시설이 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예, 어쨌든 다른 서울이나 대구 그런 데 어떠한 안전사고 사례를 우리는 거기에 대한 대책을 세웠겠지만 안전에 대해서 좀더 관심을 갖고 만전을 기해 주시고요.

지하철 13공구 그쪽에 지반침하로 민원이 상당히 많이 있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민원이 한 100여 건 있었다고 그러는데 대개 건물균열 이런 것, 대개 민원 내용이 어떤 내용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게 13공구 민원이 월평 월마트에서 서구 만년지하차도까지 구간에 갑천변 일부 건물이 굴착작업에 의해서 지반침하로 균열이 발생된 73개 동의 민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건물 피해에 대해서 대책위원회를 구성해서 저희들한테 건의를 했습니다, 민원이 발생돼서.

그 안전진단을 저희들이 실시를 했고, 그 안전진단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거부를 한 3개 동을 제외해서 70개 동에 대해서는 9월달에 안전진단실시 결과 정밀진단을 요하는 4개 동을 제외하고 건물 66개 동에 대해서 보수공사비용을 산출해서 피해주민과 1 대 1 거쳐 금전보상 또는 보수공사를 실시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4개 동에 정밀진단은, 왜냐하면 안전진단보다 정밀진단은 더 세부적으로 정확하게 해야 되고 4개 동은 많이 균열이 간 상태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많이 민원을 해결하고 있고 협의중에 있는 상태로서 거부한 3개 동은 1개 동은 피해의 이의를 제기하지 않은 것으로, 왜냐하면 매매 관계가 있기 때문에 하지 말아 달라고 했고요.

그래서 1개 동은 추가진단을 하고 1개 동은 지금 법적 대응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宋在容 委員 하여간 민원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해 주시고 그쪽이 지하 몇 미터 깊이로 굴착이 되고 있나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거기가 15m에서 20m 정도, 20m 정도 될 것입니다, 갑천을 건너는 데기 때문에.

宋在容 委員 갑천에서 유성 쪽으로 오면서 약간 올라가는 지역이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우리가 지하철이 완공되고 개통이 되고 나서 지반침하가 추후에 또 이루어지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합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금 지반침하가 되는 경우는 결과적으로 굴착을 하면서 진동에 의해서 되는 경우가 있고 지하수위가 낮아진다든지 물이 새는 관계로 미세토가 계속 나와서 우리가 물푸기를 하기 때문에 미세토에 의해서 가라앉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구조물이 완료가 됐기 때문에 그러한 미세토에 의한 지하수가 내려가서 미세토가 딸려나온 그런 상태에서 침하되는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전체적으로 저희들이 보험을 처리해 놓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보험처리를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어쨌든 지반침하로 인해서 피해를 보게 되면 거기에 대한 보상은 해줘야 되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금 끝나도, 그것도 계속해서 조사를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명예감독관 제도가 있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宋在容 委員 활용을 안 했습니까, 전혀?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명예감독관을 활용했는데 처음에 저희들이 위험한 상태, 그러니까 굴착 관계라든지 할 적에 위험한 상태에서는 명예감독관을 내부로 들여보내지를 못했습니다, 위험하기 때문에.

그래서 그 후로는 각 명예감독관을 초청해서 같이 점검도 하고 했습니다.

그런데 일부는 안 온 사람도 있고, 그런데 그 공구가 명예감독관이 그 공구에 누구누구로 되어 있기 때문에 같이 초청을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보는 사람에 따라서 보는 시각과 견해가 다르기 때문에 명예감독관을 활용하는 것도 상당히 우리 지하철 공사를 완벽하게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어쨌든 마무리 단계에 있는데.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공구당 3명입니다.

3명에 66명을 임명했고, 연도별로 점검은 한 80회를 했습니다.

宋在容 委員 우선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송인숙 위원님!

宋寅淑 委員 송재용 위원님 질의하신 것에 대해서.

○委員長 朴龍甲 예, 보충질의 하시겠습니까?

宋寅淑 委員 보충질의하고 하겠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예,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寅淑 委員 지금 승강장과 전동차의 사이에 틈이 있잖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宋寅淑 委員 벌어진 틈에 어느 물건이 낀단 말이에요, 어느 물건이 끼는데 그 물건이 어느 정도 넓이, 사이즈가 어느 정도면 전동차가 자동으로 설 수도 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宋寅淑 委員 어느 정도 넓이가, 큰 물건이 끼면 전동차가 자동으로 섭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아까 5㎜.

宋寅淑 委員 아까 5㎜ 정도라고 하셨는데 그날 뉴스에 보니까 유모차 바퀴가 상당히 크잖아요?

그런데도 전동차가 서지를 않았단 말이에요.

그게 이해가 잘 안 되는 거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전동차하고 승강장의 간격이 서울이 그때에 7.5㎝ 정도가 떨어져 있었습니다.

7.5㎝에 유모차 바퀴가 낀 것입니다.

끼었는데 저희들은 유모차가 끼었을 때는 바깥에 또 스크린도어가 10㎝ 위에 있기 때문에, 그것이 끼었을 때는 스크린도어가 닫히지를 않습니다.

스크린도어가 안 닫히면 전동차가 출발을 못 합니다.

자동으로 못 합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대전시가 훨씬 더 안전한 거네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물건이 그 바퀴만 끼어서 그 바퀴에서의 전동차 문은 닫히고 바퀴에 끼었기 때문에 끌려갔는데 바퀴하고 유모차의 크기가 있지 않습니까, 사람이 있고?

그래서 스크린도어가 닫히지 않으면 전동차 문도 안 닫힙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니까 우리 대전시의 전동차가 훨씬 더 안전에 대비해서 철저하게 잘 만들어졌다는 것이 입증이 되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宋寅淑 委員 본부장님 설명을 듣고 나니까 더 안심이 되고 굉장히 흐뭇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아까 송재용 위원님께서 민원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는데, 행정사무감사자료 114쪽에 보면 한 15건의 민원이 들어왔지요?

114쪽에서부터 죽 보면 15건의 민원이 들어왔더라고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宋寅淑 委員 2004년서부터 2005년까지요.

그중에서 거의 다 처리를 하셨고 2건만 6월 21날, 8월 2일날 2004년도에 민원이 들어온 것만 아직 미처리중이란 말이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리고 아까 13공구는 송재용 위원님이 질의하셨기 때문에 겹치는 것 같아서 생략하겠고요, 6월 21일날 들어온 민원은 한 360명 정도 많은 사람들의 민원이 들어온 사항인데 아직 이것이, 2004년도면 상당히 오래된 민원이라고 볼 수가 있는데 아직 이것이 미처리중이네요?

어떻게 우리가 한 10년 정도 공사하느라 많이 기다렸는데 이 상황이 어떻게 된 것인지?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전원아파트 103동 아파트에 있는 보도하고 도로가 균열이 간 것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를 지금은 완료시켰습니다만, 현재는.

이 사항은 도로복구하고 보도복구를 최종적으로 하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하기 때문에 그때까지 기다…….

宋寅淑 委員 수시로 면담도 하셨네요, 중간중간에?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래서 면담을 할 적에 주민설명회를 해서 이것은 보수를 최종적으로 하겠다.

그래서 10월 말경 그때 처리를 다 했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셨군요!

그래서 아까도 동료위원께서 지적을 많이 하셨고 본 위원도 염려하는 것이 우리가 지난번에 시운전할 때도 본 위원이 그런 얘기를 많이 했는데, 대전시가 다른 시·도보다 약간 전동차를 늦게 만들었잖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만큼 조금 전에도 본부장님이 설명하셨듯이 여러 가지 미비한 점이라든가 안전에 보완점이 이만큼 대전시가 안전하게 만들었다는 것을 대전시민들한테 많이 홍보하셔서 기쁜 마음으로, 이용할 적에도 그렇고 홍보도 많이 하셔서 안심하고 승차할 수 있게끔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라고요.

앞으로 내년 준공을 앞두고 여러 가지 민원이라든가 마무리를 못 한 면은 철저를 기하셔서 완벽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아까 겹친 것은 본 위원이 다시 안 하겠습니다.

그리고 78쪽에 보면 편의시설 확충사업 추진 내용에 있어서 편의시설 확충 장애인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 시설 개선, 있지요 78쪽에?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宋寅淑 委員 장애인이 요즘에는 사회에 여러 가지 참여를 하고 또 인구가 고령화가 되다보니까 거기에 맞춰서 정거장에 엘리베이터라든가 에스컬레이터라든가 추가 확충을 하신다고 그랬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宋寅淑 委員 추가 확충이라는 것이 늦게라도 추가로 확충하는 것은 굉장히 좋은 현상이라고 볼 수 있지만 같은 값이면 처음에 할 적에, 모든 것을 설계할 적에 다 빈틈없게 시설을 미리미리, 추가로 하다보면 또 예산도 다시 세우셔야 되고 또 보수공사도 거기에 맞는 시설도 또 확충하셔야 되고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예산도 더 많이 들 것 같고 시기도 늦춰질 것 같은 생각이 든단 말이에요.

어떻게 이렇게 늦게 하셨는지?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이 사항은 저희들이 장애인협회 사람들을 초청해서 4월인가 5월달에 세 번 정도 초청을 했습니다.

해서 그 사람들이 요구하는 사항을 전부 다 수렴을 해서 그 중에서 설득을 할 것은 설득을 했고 수렴할 것은 다 수렴한 사항이 현재 장애인시설 확충에 나오는 엘리베이터가 76대, 에스컬레이터 162대, 장애인 개집표기 48대 등 이런 것도 있고 표지라든지 문고리라든지 심지어는 화장실 상태라든지 이런 것도 다 같이 점검을 해서 저희들이 수렴해서 받아들여서 설치를 했습니다.

그래서 장애인협회와는 큰 마찰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불편사항도 최대한으로 줄인 것으로.

宋寅淑 委員 추가라도 이렇게 확충을 하시니까 굉장히 잘 하는 것 같지만 직전에도 본 위원이 지적했듯이 처음부터 이렇게 하셨더라면 여러 가지로.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보완해서 한 것입니다.

宋寅淑 委員 그리고 화장실도 22개 정거장에 23개소 만드신다고 그랬네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宋寅淑 委員 인테리어화한 고급화장실을 만드신다고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게 화장실도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했습니다만, 안목이 어느 정도 됐나는 위원님들이 또 지적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宋寅淑 委員 그리고 엘리베이터라든가 에스컬레이터가 지금까지 우리가, 지난번에도 본 위원이 한번 지적했던 것 같은데 여러 가지 시설을 만들어놓고 관리를 철저히 잘 안 하시고 이게 고장난 것을 내버려둔다든가 하면 무용지물이란 말이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宋寅淑 委員 이것도 세심하게 신경을 많이 써주십시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宋寅淑 委員 그리고 여기에서 인테리어화한 고급화장실이라면 뭘 말씀하시는 거예요?

문고리 그런 것보다는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그게 아닌데, 어떤 면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제가 딱 부러지게 말씀하시는 것보다.

宋寅淑 委員 딱 부러지게 얘기하실 수도 있잖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아니요.

화장실의 색채라든지 또는 조명이라든지 또는 시설의, 기저귀를 놓는다든지 편리하게 물건을 놓고 용변을 볼 수 있는 이런 시설이라든지 해서 현대화를 많이 시킨 시설이 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리고 본 위원이 걱정하는 것은 그런 것도 좋은데 변기가 고장 안 나는 것, 그게 제일 중요할 것 같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宋寅淑 委員 고장 안 나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에도 고장이 안 나고 튼튼한 것, 그게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속있는 거지요, 그게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송 위원님 말씀대로 화장실 문화가 그 시의, 그 지역의 또는 그 나라의 얼굴입니다.

宋寅淑 委員 예, 얼굴 같은 느낌을 주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래서 화장실도 문화화시켜서 하기 위해서 대전시민들이 화장실을 어떻게 사용하느냐, 또는 대전시민들이 사용하는 화장실이 어떤 수준이냐에 따라서 시의 의식수준이 다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본부장님이 알아서 설명을 다 하시니까 본 위원이 다시 지적할 필요는 없는데.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래서 그런 수준에서 저희들이 설치를 했습니다.

宋寅淑 委員 인테리어화한 고급화장실도 중요하지만 조금 직전에 본 위원이 말씀드렸듯이 고장이 잘 안 나는 변기를 사용해 주십시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이상입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인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0시 58분 감사중지)

(11시 10분 감사계속)

○委員長 朴龍甲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지하철건설본부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安重起 委員 안중기 위원입니다.

2호선 경량전철 시스템 도입에 관련돼서 질의하겠습니다.

당초 우리 대전광역시는 1호선에서 5호선까지 용역했을 당시에 용역의 결과는 어땠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당초 기본계획 120…….

잠깐만 찾아서 보고드리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120㎞ 노선이 전체적으로 중전철로 용역을 했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현재 1호선과 같은 형태로 했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지금 재정압박으로 인해서 2호선부터는 경철로 도입한다는 것 아니겠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재정압박보다도 그때는 경량전철의 인식이라든지 경량전철의 용도가 당초에 처음에 5호선까지 하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을 적에는 다른 도시나 이런 것을 봐서 경량전철이 대전에만 경량전철을 할 수 없다는 것으로 전국적으로 5개 도시가 똑같이 그렇게 했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 당시 용역의 주관은 교통국에서 했었나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때 지하철건설본부가 했었습니다.

安重起 委員 지하철건설본부에서 용역을 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安重起 委員 이 당시 용역비는 얼마였었나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것은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지금 2호선을 도입하기 위해서 현재 경전철에 대한 용역을 또 하고 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경전철요?

安重起 委員 경전철 2호선부터 하려면 또 용역을 하고 계신 것 아닌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변경만 지금 하고 있고 2호선은 또.

安重起 委員 변경 용역을 현재 하고 있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때 설계가 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노선만 결정이 됐었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런 사례들이 당초에 기초안을 잘못 잡음으로써 생기는 이중적인 재정 부담을 주고 있는 거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 당시에 용역은 무슨 세부적인 용역이 아니고 도시계획시설결정 정도의 용역이었습니다.

그래서 2호선까지는 했고 나머지는 선형만 하고 윤곽만 잡아놨던 용역이었습니다.

1호선 용역을 하면서 한 것이기 때문에.

安重起 委員 지금 2호선은 순환선 아닌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순환선입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많은 지하철 관련 용역에 대한 내용들을 보면 중전철이라는 것이 현재 모든 기조를 이루는 뼈대 아니겠습니까,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지금 본부장께서 판단하시는 것처럼 2호선이 당초 도시계획에, 용역보고서 결과에 의하면 2호선 같은 순환선이 중전철이 되어야 되고 그것을 보완하면서 차량 노선이 경전철이 되어야 되는 것이 당연한 거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금 2호선을 당초에 할 적에도 어떠한 차종을 결정한 것이 아니고 선형만 결정을 해놨기 때문에 순환선이라는 것은 2호선으로 계획을 했었고 경전철과 지금 우리가 쓰는 중전철 간의 차이는 경전철은 간격을 좁혀 서 차량은 적더라도 차량을 좁혀서 많은 수송 인력을 수송할 수 있도록 계획이 되어 있고, 예를 들어서 지금 중전철이 5분 간격으로 운행을 한다고 그러면 경량전철은 2.5분 정도로 운행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수송인원에 대해서는 크게 차이는 없고 한 60∼70% 정도의 차이가 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당초에 그러면 지하철 관련해서 용역을 할 당시에 대전시 교통에 지하철의 분담률을 몇 퍼센트 정도 잡은 것입니까?

지하철이 어떤 정도의 분담률을 잡았던 거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당초에는 많이 잡았습니다만, 저희들이 2호선을 변경하면서 잡은 것은 3호선까지 했을 적에 23% 정도 나올 것입니다, 2021년도에.

安重起 委員 23% 정도가 교통분담이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安重起 委員 그럼 또 2호선에 관련된 세부적인 내용, 경량전철 시스템에 대해서 여쭤볼게요.

현재 우리 시가 2호선 경량전철을 도입하려고 하는 시스템은 어떤 시스템을 현재 하고 있나요?

AGT인가요, 아니면 LIM인가요, 자기부상열차인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금 AGT의 차륜하고, 그러니까 지금 3바퀴하고 고무차륜하고 이렇게 2개가 있고 LIM이 있고 자기부상열차가 있고 하는데 저희들이 사용하는 그 정도의 4개를 가지고 선정을 하려고 합니다.

다 같은 경량전철인데 자기부상열차는 아직 차종이 인정이 되지를 않고 있기 때문에 3개 정도로 AGT에 고무차륜과 철제차륜 그 다음에 LIM 이렇게 3개가 세계적으로 많이 쓰고 있는 것이고 우리 시에 맞는 것으로, 단편적으로 아직 결정은 안 했습니다.

安重起 委員 선정의 기준이 없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선정은 용역을 해서 선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용역은 틀에 짜서 맞추는 것인데 의미가 없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용역은 전문가들이 또 있으니까요.

安重起 委員 당초 용역안도 이렇게 갑자기 중차대한 결정 안도 변경을 또 했는데도 불구하고 또 하시겠다는 거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금 기본설계도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2호선이.

安重起 委員 설계 이전에 용역을 통해서 도입 사례를 만드는 것 아니겠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용역이 아직.

安重起 委員 시의 방침이 어떠냐 이거지요.

이것도 수송의 분담률을 가지고 따져야 되니까.

지금 보시면 AGT의 철제차륜 같은 경우가 양당 수송인력이 75명에서 100명, LIM이 60명에서 130명, 자기부상열차가 75명에서 120명, 기준은 분명히 나와 있어요.

가장 저가로 도입할 수 있는 시스템이 어떤 시스템이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금 그 용역을 해봐야지 압니다, 그 차종에 관해서도.

지금 상태에서 어떤 것이.

安重起 委員 본부장님,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당초 용역도 지금 변경하고 계신데 용역을 또 해서.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금 용역중에 있습니다, 그것이.

安重起 委員 준공이라는 것이 용역의 결과를 시가 승인할 때는 중차대한 교통체계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1호선에서 5호선까지 당초예산에서 중전철로 해 놓고 지금 여러 가지 설치비용이라든가 건설비용이 저가로 하기 위해서 지금 경전철로 도입하는 것 아니겠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저희들이 당초에 5호선까지 계획했던 것은 도시계획상의 계획이고 그때는.

安重起 委員 이게 수송분담률에 대한 23%라는 것은 정확히 믿을 수 있는 것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3호선까지 했을 때 그렇고 2호선까지 하면 저희들이 17.5%가 나옵니다.

安重起 委員 이 통계수치에 대해서 불확실해서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시가 교통 용역을 해놓은 것을 보면 천변고속화도로도 1일 5만 2,000대 한다고 그러다가 지금 1만 6,000대, 1만 2,000대 해서 지금 그것에 대한 적자손실 같은 게 얼마나 많습니까?

그래서 신중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 용역이라는 것이.

결국은 엄청난 재원을 들여서 용역을 해놓고 실제 그 결과를 믿을 수가 없잖아요.

신뢰할 수가 없다 이 말입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저희들이 용역을 지하철을 차종이라든지 설계라든지 이런 용역이 아니고 당초에는 도시계획상에 용역, 도시기본계획에 넣는 이런 정도의 용역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용역비가 들어간 것은 도시계획상에 들어간 것이지 저희들 차량에 대해서 별 큰 저기는 없었습니다.

安重起 委員 여기 참고자료에 보면 우리 도시와 규모나 인구 이동률이 비슷한 도시가 어떤 것인지 충분히 판단하셔서 지금 AGT나 LIM이나 자기부상열차를 도입한 도시에 대한 벤치마킹도 충분히 필요할 것이라고 보고요.

이 결과에 따라서 시가 용역의 근사치를 주기 위해서는 모델의 선정과 예산의 규모를 분명히 고려해서 용역을 주셔야 됩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어떤 전문기관이라고 하지만 전문기관의 용역을 지금 신뢰할 수 있는 수준이 못 돼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시가 직접 주관하기 부담스러우니까 늘상 용역에 의존하다보니까 1호선에서 5호선 해놓은 것도 전부 중전철로 용역 해놓고 실제 1호선, 지금 1, 2, 3호선을 해놓고 4, 5호선을 가지고 검토하는 것도 아니고 1호선 하나 딸랑 해놓은 상태에서 2, 3호 노선부터 또 경전철로 하신다는 것 아니겠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렇다고 한다면 이 시스템에 대한 문제, 또 이 경전철에 대한 종류의 문제를 시가 분명한 의지를 가지고 용역을 주고 그 용역의 결과에 의해서, 기본해서 실제 설계라든가 예산의 규모들, 재원의 문제들을 확보해 나가는 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늘상 용역에 의존해서 신뢰할 수 없는 수준의 용역을 가지고 대전시가 교통정책을 어떻게 수립할 수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금 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게 맞습니다.

용역은 함부로 할 수도 없는 사항이고, 저희들이 도시여건 변화에 따라서 2, 3호선 도시철도건설 기본계획 변경을 발주를 기이 해서 추진을 하다가 지금 예비타당성조사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일시중지중에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예비타당성조사가 완료가 되면 바로 이 중지됐던 2, 3호선에 대한 용역을, 2호선에 대한 기본계획변경용역을 하겠습니다.

거기에는 노선도 다시 확정이 되겠고 순환선 노선도 확정이 되겠고, 차량도 경량전철로 한다는 것은 기본적인 시의 방침뿐만 아니라 우리가 2002년도에 건설교통부에서 앞으로 5대 도시, 서울을 제외한 5대 도시에 지하철을 할 때는 LLT 그러니까 경량전철로 하라는 지시가 돼 있습니다.

그중에서 차종의 결정은 우리가 용역을 하면서 AGT냐, 모노레일이냐, LIM이냐, 노면전차냐, 자기부상열차냐 하는 것을 우리 시에 맞게 검토해서 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본 위원은 이런 문제까지도 얘기를 드리는 겁니다.

현재 수송분담률이 1, 2, 3호선이 다 됐을 경우에 23%의 건설재원이라고 한다면 이것은 굳이 꼭 지하철로만 해야 되는 거냐?

아니면 신규도로 개설만으로도 이 교통흐름을 잡을 수 있는 거냐 하는 중차대한 문제를 가지고 협의를 해달라는 얘기입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물론 그것에 대해서 제가 조금, 이 지하철하고…….

安重起 委員 지금 많은 분들이 얘기하는 얘기중에서 이런 얘기도, 이건 하나의 가상치입니다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건 당연히 나올 얘기입니다.

安重起 委員 현재 호남고속철도를 이전시키는 비용을 부담하고 호남고속철도부지를 지하는 지하철과 지상은 도심관통도로로 이용하는 것이 대전에 미래 교통체계로 훨씬 낫다 이런 의견을 내는 분들도 있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거야 이제…….

安重起 委員 그런 중차대하게 교통의 맥을 정확하게 짚으셔야지, 1호선을 하고 2호선을 하기 위한 용역으로만 자꾸 근사치를 제공해서는 안된다 이 말입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런 지금 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지금 그런 얘기가 많이 나오고 또 그것이 전혀 틀린 얘기가 아닙니다.

그런데 지하철을 해야 된다는 당위성이라는 것은 도시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노면의 교통은 한계가 있습니다.

아무리 하더라도 지금 현재 우리가 대전시의 차량이 증가되는 추세를 볼 적에는 노면교통에서는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골격을 지하철이나 전철로 해놓고 부수적으로 BRT라든지 버스라든지 해서 연계해서 환승이 잘 될 때는 그 도시가 활성이 되고 특히 저희들이 2002년도에 교통혼잡 그러니까 노면에서 대기하는 차량으로 인해서 손실부담이, 시민들의 손실부담이 2002년도 말의 통계가 8,740억입니다 대전시만.

그 8,740억원이 그냥 차 때문에 일어나는 손실비용입니다, 혼잡비용입니다.

그런 것을 해결을 하지 않고 계속해서 노면교통만 가지고 할 적에는 지금 현재 2005년도 정도 되면 제가 보기에는 1조원이 훨씬 넘을 것으로 보고 있는데, 이런 상태에서 기본적으로 대도시화되고 세계적인 도시가 되려면 지하철을 하지 않고서 구상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노면교통만 가지고는 해결할 수 없다고 봅니다.

安重起 委員 지금 본부장님이 하시는 말씀을 본 위원이 일반 지면을 통해서도 많이 듣는 얘기고 일상적인 얘기들입니다.

왜냐하면 대전시의 교통체계를 잡기 위해서 대전시가 정책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늘상 보면 BRT다 뭐 버스전용차로다 하는 것들이 대개 일상적으로 보면 늘상 타도시에 대한 벤치마킹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지금 그것을 주관하는 도시환경개선사업단장께서도 어제 여기 행정사무감사를 할 때 뵈니까 BRT를 수도권이 왜 도입했는지라는 정의를 못 갖고 계시더라고요.

지하철로 승객을 유도하기 위한 직좌노선하기 위해서 BRT를 수도권은 했는데도 불구하고 타도시가 BRT를 하니까 우리도 해야 되겠다는 개념만 가지고 계셔서는 이 교통의 흐름을 잡을 수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근본적인, 대전시에 맞는, 현실에 맞는 어떤 교통체계를 가지고 용역을 해야 되는지, 왜냐하면 지하철건설본부의 용역과 또 어떤 BRT를 하고자 하는 용역이 늘상 세분화돼 있기만 하지 그것을 통합적으로 주관적인 용역을 못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생긴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좀 심도있게 용역의 기준을 이제는 대전시의 교통을 담당하고 계신 부서에서 세부적인 지침과 그 결과들을 분명한 기준을 가지고 용역을 줘야지 개념이 없는 용역을 줘서 그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는 교통체계를 잡아서는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경철의 도입도 그런 측면에서 충분히 좀 고려를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고요.

업무보고 207쪽 좀 한번 봐주시겠어요?

안전재난관리체계 구축을 한다고 하셨는데요.

예를 들어서 가상 역을 하나 가지고 '미나리역'이라고 하는 가상 역을 가지고 대구와 같은 사례, 화재의 사례가 발생하였을 경우에 그러면 우리 시에서는 경영담당이사나 기획전략…….

이 재난관리에 대해서 체계 구축에 대해서 좀 여쭤볼게요.

보고자료가 다른 자료인데, 그러면 우리 기획전략부장이나 영업부장들이 해야 할 일들은 뭔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저희들이 재난관리를 우리가 시설을 설치해서 인계인수하기 전까지 지금 공사 직원들이 우선은 우리 시설을 익숙하게 다룰 수 있고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시키고 숙지를 시켜주는 게 저희들의 임무입니다.

그리고 안전이나 이런 관계도 저희들이 한 시설에 맞게끔 공사 측에서 거기에 맞는 대책을 세우도록 저희들이 같이 협조를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현재 타도시의 지하철 관련 사고사례들에 대한 충분한 지하철건설본부에서 사례에 대한 연구자료 같은 것 충분히 갖고 있나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 사례에 대해서 수집을 하고 거기에 대한 대책을 세워서 우리가 설치를 시설을 변경하고 해서 지금 보완시키고 해서 모든 시설이 다른 데 사례를 참고를 해서 저희들이 보완해서 설치를 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 해당 자료들이 시설물 인계 시에도 충분히 인계를 하고 있으신 거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같이 그것도 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지하철 관련 사고가 대형사고들을 일으킨 사례들이 많기 때문에 충분히 좀 그 사례에 대해서 우리는 이렇게 이렇게 보강이 돼 있고 이런 사례들도 실제 운영의 사례들도 도시철도공사에 차질 없이 이관이 될 수 있도록, 특히 안전관리팀에서 상당히 중요할 거라고 봅니다.

지금 물론 공사현장에서 사고가 안 나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제 그 사례들을 업무이관을 해주시는 데도 상당히 노력을 기울여야 된다.

또 그런 장비에 대한 운영 이런 것들이 상당히 많이 돼야 된다.

아까 동료위원님들께서도 말씀을 많이 드렸습니다만 유모차 관련 그런 사고들이 우리 시는 어떻게 대처를 하고 있는 거냐?

그 시스템에 대한 조작에 대한 것들이 어떻게 되는 거냐 하는 것들도 충분히 인수인계가 될 수 있도록, 타 도시의 사례들이 상당히 벤치마킹이 많이 돼야 된다고 봅니다.

사고의 사례는 벤치마킹이 괜찮다고 보거든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안 위원님 말씀이 옳습니다.

그리고 전적으로 저희가 거기에 공감을 하면서 그 사고, 우리의 시스템에 대해서 홍보를 하고, 다른 도시의 사고사례를 들어서 저희들이 1호선 개통이 돼도 시민들이 불안하지 않게 승차를 할 수 있도록 사전에 개통하기 전까지 홍보를 충분히 해서 시민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또 하나 이 업무보고 자료에는 들어가 있는 내용이 아닙니다만 본 위원이 알고 있는 자료, 지난번에 도시건설방재국에다 여쭤봤습니다만 각종 우리 노은지구나 이런 지구에서 택지개발사업할 때 도시철도부담금 받고 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부담금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징수한 사례는 있나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지금.

安重起 委員 2단계에서 징수하려고 하고 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1단계도 징수가 돼서 저희들이 도로포장 복구도 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어떤 도로를 포장 복구를 하고 있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중앙분리대 이쪽에 복구를 하고 있고요.

지금 노은지구는 광장이라든지, 정거장 광장이 있습니다 도시철도의 광장이, 그 광장 조성도 지금 토지공사에서 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지요?

이게 도시철도부담금 토지공사한테 전용을 하도록 그것.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게 일부입니다.

安重起 委員 일부가 아니에요.

1단계 택지개발사업에서 들어온 133억 5,900만원을 전용해주셨는데 그것을 징수하셨다고 그러면 안되지요.

정산절차도 아직 갖고 있지 않은데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토지공사에서 돈을 받아서 지금 복구를 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노은 2지구 택지개발부담금 말씀하시는 것 아닌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저희들이 8억원을 받아서 도로복구를 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1단계가, 본 위원이 갖고 있는 자료에 의하면 1단계가 133억 5,900만원이고요.

2단계가 101억원이에요 101억원, 그런데 어디서 8억원 징수라는 얘기는 또 어디서 징수는 한 겁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게 토지공사하고 저희들하고 중복되는 구간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토지공사에도 설계가 돼 있고 저희들도 설계가 돼 있는 것을 저희들은 제하고 토지공사 돈을 저희들이 가지고 복구를 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원래 이 택지개발사업에서 도시철도부담금을 징수하는 이유가 뭐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것은 택지개발하면서 도시철도가 지하철이 형성됨으로 그 반사이득이 나오는 것을 부담금을 징수하는 겁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이 징수대금을 받아다가 도시철도공사에서는 뭐에 쓰나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공사에서 쓰는 게 아니고 시설을 하게 돼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시설을 안하고.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만큼 시비가 덜 들어가는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혹시 이 자료 갖고 계세요?

본부장님께서 이 자료 갖고 계십니까 이것?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것은 갖고 있지 않습니다.

安重起 委員 본 위원이 이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는데 징수를 하셨다고 그러면 어떻게 합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맞습니다.

安重起 委員 노은1지구 택지개발사업에 도시철도부담금이 산정 통보한 금액이 133억 5,900만원인데, 이 돈을 징수하지 않고 지하철건설본부에서 그 당시, 지금 본부장님은 아닙니다만 지하철건설본부장께서 결재를 하셔서 이 돈을 토지공사가 시행하고 있는 가오지구 간선도로에다 전용을 시켜줬어요.

2단계도 100억원이 넘는 재원을 또 토지공사에게 전용을 시켜줬다는 얘기입니까, 나머지 8억밖에 안 들어왔다고 그러면?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아니요, 그것은 아닙니다.

1단계에서 한 거고요, 2단계에서는 징수하도록 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게 본 위원이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노은1지구가 준공된 시점과 가오지구 택지가 준공된 시점의 차이가 시차의 차이가 한 3년 정도가 넘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재원을 사전에 확보하지 않고 토지공사로 하여금 타지역 사업에 돈을 전용하게 해줬어요 지하철건설본부 그 당시 해당 본부장께서.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저희들이 협의…….

安重起 委員 그러면 3년간 133억원에 대한 이자에 대한 수익 같은 것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특정 토지공사에 특혜를 준 사례가 됐다고요.

잘못된 관행에 대해서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때 어떠한 이유로 저희들이 협의를 해줬는지는 제가 파악을 아직 못하고 있습니다만 어떻게 됐든 간에 협의과정을 저희들이 거쳤다는 것은 저희들이 권리를 포기했다고 이렇게 볼 수가 있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바로 그렇습니다.

이런 전용을 해주셔서 이게 민간인 사업에서는 이런 게 절대 허용이 될 수 없는 사례들입니다.

그런데 공기업과 시의 관계라고 해서 이것을 전용시켜줬다는 것은 엄청난 특혜를 준 거예요 사실은.

재원을 133억원을 시에다 내야 되는 공기업에서 내지 않고 그것을 다른 토지공사의 사업체에 전용해서 돈을 쓰게 해줬다는 그 시차의 개념이 한 3년 정도 걸린다는 것은 엄청난 특혜를 준 거예요 사실은.

그 이자손실비용, 그래서 본 위원이 지금 해당 자료를 요청하고 있는데 지금 자료를 안 갖다주시는데, 바로 이런 것이 지하철건설본부장께서 그 당시 결재를 했다고요, 전용을 시켜줬어요.

물론 행정을 하시다보면 여러 가지 공기업과의 관계 때문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으시겠지만 도시철도분담금이라는 것은 엄연히 도시철도공사를 하는 데 있어서 재원이 여유롭지 않은 재원 속에서 그 재원을 충분히 확보해야 되는 것이 시의 책무인데 그것에 대해서 확보하지 않고 어려운 재원이 부채를 얻어가면서 하는 그 공사를 하시면서 실제 현금화할 수 있는 재원은 다른 데로 전용시켜줬다고 하는 것은 엄청난 특혜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하여튼 그 내용은 좀.

安重起 委員 지하철건설본부가 이제 1호선 공사를 마무리하고 일부 구간을 개통할 시점이고 해서 다시 한 번 기초적인 문제부터 짚어보고자 해서 본 위원이 아까 그 용역부터 다시 짚어드리는 것은 너무 안일하게 대처할 수 있는 그런 관계로 해서는 안 된다.

용역도 용역의 충분한 지침이 있어야 된다.

또 그 용역의 결과는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세부적인 사항이 검토가 되야 한다는 겁니다.

또 이런 하나의 행정의 사례들이 이제는 반복돼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알겠습니다.

안 위원님 말씀 저기를 하면서.

安重起 委員 본부장께서 좀더 2호선을 준비하는 지하철건설본부의 새로운 면모를 일신하기 위해서 이 용역의 새로운 지침과 대전교통의 흐름을 충분히 잡을 수 있는 그런 대국적인 안목을 가지시고 이 용역이 진행됐으면 좋겠고요.

그 용역의 결과를 받아들일 때는 충분히 이해와 납득이 되도록, 충분히 설득력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알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안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은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殷奎 委員 이은규 위원입니다.

대전 지하철 1호선이 2005년 말에 준공이 되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1단계가 2005년 말이고요.

2단계는 2006년 말입니다.

李殷奎 委員 2006년 말, 그러면 1단계 1호선이 개통은 언제 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1단계는 3월에 개통을 하겠습니다, 내년 3월에.

李殷奎 委員 2006년 3월에?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李殷奎 委員 그러면 종합시운전은 개통 전에 하는 것 아닙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금 저희들이 종합시운전을 개별시운전, 종합시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 1월부터는 기술시운전과 영업시운전을 공사 측에 넘겨서 공사에서 자체적으로 개통을 해서 운행을 할 수 있는 숙달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2개월간.

李殷奎 委員 종합시운전이 2006년 1월부터 2006년 12월 31일까지 하면 2006년 1년 내내 종합시운전을 한다는 겁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2단계가 그렇습니다.

2단계를 내년에 종합시운전을 해가면서.

李殷奎 委員 이게 2단계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李殷奎 委員 이게 종합시운전, 그게 없는데?

아, 밑에 있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2단계의 추진사항입니다.

李殷奎 委員 그래서 2007년에 개통을 하는 거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李殷奎 委員 그런데 1호선 1단계 종합시운전이 시승체험이라는 게 그게 그것 아닙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 시승체험을 영업시운전을 하게 돼 있는데요, 영업시운전이라는 것은 똑같이, 영업을 할 때와 같은 그런 스케줄과 시스템으로 운행을 합니다.

그 과정에서 사람을 다 태워서 만차로 시운전을 해야 될 사항도 있고 하기 때문에 반 태웠을 때, 3분의 1 태웠을 때 하는 중량을 가지고 시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가 시민들한테 체험으로 태워줄 수 있지 않느냐, 그래서 당초에 이 업무보고를 작성할 때는 선관위에 구두로 질의를 해서 작성을 했습니다.

법적으로 우리가 이런 영업시운전하는 법이 있는데 일반인들을 태워도 좋으냐, 태워야 되겠다 하는 것을 구두로는 상관없겠다고 받았습니다.

그래서 요새 다시 한 번 신중을 기하기 위해서 우리가 그러면 서면으로 보내주겠다, 서면으로 보내준다고 할 때 조금 이견이 또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업무보고를 할 때도 선관위의 법적 해석을 들어서 신중하게 대처하도록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나는 그래서 내년 2월중에 7회를 실시한다고 그랬는데.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1, 2월중에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여기 보면 인원이 2만 1,000명이고 해서 초, 중, 고, 대학생 및 일반인 이렇게 돼서 선거법하고 이것이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잘못하면 오해의 소지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돼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건 의무적으로 시승체험을 하게끔 돼 있는 것 아니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시승체험을 하는데 다른 때 같으면 해도 됩니다.

그런데 선거기간 동안은 불특정 다수인을 그렇게 막 태울 수는 없겠다, 선관위에서는 지금 그러한 해석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서면으로 질의를 냈습니다.

그래서 중앙선관위까지 협의를 해서 회신을 해주기로 했는데, 그 법 사항을 지키는 것은 우리는 할 수는 있습니다.

하는데, 그래서 이것이 법 조항에 어떻게 돼있냐 하면 「도시철도운전규칙」 제9조에 60일 이상의 시운전을, 그 영업시운전을 해야 됩니다.

또 건설교통부 고시에 보면 철도차량시험에 관한 기준 10조가 있습니다.

거기에 16톤, 최대승객하중 16톤을 승차시켜서 시험을 하게 돼 있습니다.

이러한 법 조항을 들어서 저희들은 지금 업무보고한 대로 할 수가 있다 이런 해석이고요.

선관위에서는 그 내용은 법에 있다고 하더라도 선거기간 동안에는 불특정 다수인을 그렇게 태워서 할 수는 없다.

정 태우려면 전직 공무원, 지하철에 관련된 전직 공무원이라든지 한정된 시민단체 또는 유관기관의 단체장, 지하철의 명예감독관이었던 이런 사람들, 관여했던 사람들, 그 다음에 시공사 임직원 가족, 지하철에 해당되는 임직원 가족 등 이러한 한정된 인원으로 태워야 된다 이렇게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이견에 대해서 저희들이 질의중에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본 위원이 보니까 이것은 꼭 시비거리가 될 수 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맞습니다.

李殷奎 委員 마침 그때가 2006년 5월 말에 선거가 있는데 2006년 2월중에 한다고 그러니까 60일을 하면 1월부터 해도 2월까지가 걸릴 거고, 2월부터 하면 3월까지 걸릴 거고, 꼭 선거하고 맞물리는 것 같아서 본 위원이 질의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우리가 이것을 하더라도 「공직선거법」하고는 무관하게끔 이렇게 조치를 해놓고 해야지, 이것을 잘못 시행했다가 「공직선거법」이 우선이다 또 그렇지 않으면 건설교통법이 우선이다 이렇게 법문 가지고 따질 문제가 생길 거다.

그러니까 충분히 사전에 검토해서 하시라는 말씀이고, 또 하나는 지금 2006년 3월에 개통하는 우리 도시지하철 부분에 환승주차장을 건설한다고 그랬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다섯 개를?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李殷奎 委員 그런데 그때까지 준공되는 환승주차장 건설이 몇 개나 됩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저희들 계획은 지금 두 군데를 하려고 합니다.

판암동의 주차장하고 탄방동에 주차장 시설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판암동하고?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탄방동에.

李殷奎 委員 탄방동, 그러면 이 두 개…….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판암동은 지금 용지매수를 해야 되고요, 탄방동은 기이 서구청 땅이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아직도 용지매수라든가 이런 것이 안 끝난 상태에서 내년 우리 개통하고는 좀 차이가 상당히…….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산상에 좀 문제가 있기 때문에 개통이 되고나서라도, 전구간이 개통되기 전에 다섯 개소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만 예산 뒷받침이 좀, 위원님들이 좀 적극적으로 협조해시길 부탁드립니다.

李殷奎 委員 전구간이 지금 두 군데도 부지매수가 안 됐는데 2007년도 3월에 개통한다면서 2단계를, 그러면 그때까지 이 다섯 군데가 가능하다고 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내년이라도 5개 환승주차장의 예산이 선다고 할 때는 가능합니다 2007년도 개통까지는.

李殷奎 委員 2007년도.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2007년도 2단계 구간 개통, 전구간이 개통될 때까지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지금 지하철건설본부장님 말로만 풍성하게 하시는 것 같아, 본 위원이 보기에는 상당히 어려울 것 같은데, 2007년 3월까지 이 다섯 개 환승주차장 건설이 어렵지 않을까 이렇게 보는데, 하여튼 기대해보겠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이은규 위원님 말씀 동감을 하면서도 예산관계가 있기 때문에 좀 딜레이 될 수 있다 이렇게 볼 수도 있습니다만 저희들은 최대한도로 노력을 해서 그때까지 건설하도록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렇게 하고 외삼차량기지가 지금 많이 돼 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얼마나 했습니까 공정이?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토목공사는 완료가 됐고요, 건축공사도 마무리단계에 있습니다.

궤도하고 조경공사 이런 것을 하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하고 있다고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李殷奎 委員 이건 본 위원이 왜 말씀을 드리느냐하면 행정중심복합도시가 24일날 헌법재판소의 발표에 따라서 조금 변수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거의 우리는 확정되는 것으로 보고, 거기에 오는 앞으로 지하철을 하든지 무슨 교통체계가 여기가 환승체계가 되지 않겠어요?

여기서 행정중심복합도시하고 연결되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맞습니다.

연계를 시켜야 되는 사항입니다.

李殷奎 委員 거기 준비는 지금 어떻게 돼가고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금 저희들은 우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단에다 건의는 해놓고 있습니다.

연결시켜서 하는 것으로 이렇게 건의를 해서 해놓고 있고요, 거기 추진사항에 따라서 저희들이 어떻게 해야 된다 하는 것은 만약에 외삼차량기지에서 그쪽 행정중심복합도시까지 연결시켜서 같은 기종으로 연결이 된다고 하더라도 환승은 해야 되는 이런 사항이기 때문에 지금 여유부지를 외삼차량기지에 5,000평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이용해서 하도록 추진하려고 합니다.

李殷奎 委員 관심 갖고 그것을 해주십사 하는 부탁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이번에 우리 건설재원에 대해서 질의하려고 그러거든요.

1호선이 전부 1조 8,000억원 정도 들어가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런데 정확하게 국비가 얼마 정도, 처음에는 30% 다음에는 뭐 50%, 지금은 몇 퍼센트까지?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금 60%입니다.

李殷奎 委員 60%까지, 그러면 1조 8,000억원에 대한 60%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래서 2006년도 사업할 수 있는 재원까지 확보를 했다고 그러셨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2단계까지 할 수 있는 재원을 확보했습니다.

또 이게 지금 60%가 30%였다가 50%가 되고 60%가 됐지 않습니까?

그러면 최종적으로 60%를 밑에까지 적용을 해야 됩니다.

하는데 그것을 일시적으로 적용이 안 되니까 앞으로 10년간, 10년간 계속해서 부채를 그 60%에 해당되도록, 60%에 원금이 해당되도록 그것을 부채를 탕감을, 국고를 받아서 우리가 부채를 탕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결과적으로는 60%를 전 1조 8,000억원에 대해서 적용을 하는 겁니다.

지금 당장 그전 것을 한꺼번에 주는 게 아니라, 우리가 시비 부담한 것을 한꺼번에 주는 게 아니라 앞으로 부채를 갚아나가는데 국비에서 보조를 해줘서 갚아나가는 것을 1조 8,000억원에 해당되는, 그 60%에 해당되는 만큼 차액을 보조를 받게 돼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현재는 60%인데 또 명년에 가서 한 80%까지 준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때는 공사가 끝난 것은 해당이 안 됩니다, 준공된 것은.

李殷奎 委員 그런데 현재 이것은 아직 안 끝났잖아요, 우리 대전 지하철은?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끝난 것은, 개통이 된 것은…….

李殷奎 委員 준공된 것, 금년 12월이 넘은 것은 준공된 것으로 보고, 개통과 관계없이…….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앞으로 하는 2호선이나 이런 데나 해당이 되겠지요.

李殷奎 委員 그리고 한 가지만 본 위원이 더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부채 관리는 지금 어떻게 되어 있어요, 여기 보면 5,113억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142쪽, 업무보고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저희들이 부채상환 계획은 총 부채가 5,113억원입니다.

그 중에서 도시철도공채가 2,505억원이고 재특자금이 647억원, 지역개발기금이 45억원 그리고 민자 우리가 리스 방식으로 끼워서 하는 것이 1,916억원입니다.

이것을 연도별로 상환을 하고 있습니다만, 현재까지 총 상환된 것이 금년도에 우리가 상환을 314억원하고, 연도별로 볼 적에 총 380억원을 상환하고 금년도에, 내년도에는 662억원을 상환합니다.

그 중에서 우리가 국비지원을 받아서 상환을 하는 것이 2,020억원이 되겠습니다, 그 차액이.

李殷奎 委員 2,020억원?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것은 우리가 연도별로 계속해서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지금 말씀하신 연도별로 지원받고 우리가 부채를 상환하고 또 우리가 국고지원 받고 그것을 한번 데이터를 유인물로 하나 해주십시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이은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곽수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곽수천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95쪽요.

도시철도가 대중교통 맞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대중교통입니다.

郭秀泉 委員 주차면수가 지금 1,030면 아닙니까, 전체 지금 계획이?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주차면수가 1,030면입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이게 상당히 적은 것 아니에요, 계획이 잘못된 것 아니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저희들이 환승주차…….

郭秀泉 委員 예를 들어 종점역 같은 데 250면 가지고 뭘 어떻게 하자는 얘기예요?

환승주차장을 만들어주는 것은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라고 이용객을 제고시키기 위해서 하는 것 아니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데 250면 정도 해서 어떻게 도시철도 활성화가 되겠어요?

이것은 구색 갖추기에 지나지 않는 거예요.

일본의 경우에는 보통 조그만 역도 500면 내지 1,000면씩 다 가지고 있어요, 몇 천 면도 가지고 있고.

이런 식으로 해서 접근하면 안 됩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곽 위원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단지 대전시…….

郭秀泉 委員 지금 현재 판암주차장 면적 같은 것이 한 800평 정도밖에 안 돼요.

800평이면 가정주택도 큰 것 가진 사람들 800평씩이에요.

이런 정도의 면적에다가 '환승주차장을 만든다.' 이것은 계획 자체가 잘못된 거예요, 전면 수정해야 돼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이 환승주차장은 전적으로 시비를 투자해서 하는 사안입니다.

郭秀泉 委員 시비를 투자하든 구비를 투자하든 간에 지금 이게 1,030면이라고 그러면 한 개 환승주차장의 면수도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계획 자체부터 잘못됐고 우리가 1조 9,500억원이 들어가는데 이것 지금 190억원 예산 잡아놨거든요, 1%예요, 딱 1%.

이게 얼마나 중요한데?

곳곳에 환승주차장을 많이 확보할수록 그 사람들이 거기에 차를 타고 와서 내려서 지하철로 옮겨타는 거예요.

어떤 게 앞이고 어떤 게 뒤인 것을 이것의 구분을 확실히 해야 한다니까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충분한 환승주차 대수를 확보하면 물론 지하철도 활성화되고 대중교통도 활성화가 되는 사항입니다.

郭秀泉 委員 대중교통이지요, 지하철 자체가 대중교통이라고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리고 버스와도 승객이 환승되는 것도 좋고.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승용차가 시내 진입을 가급적이면 억제해야 되는 것이 우리 시의 교통정책입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그것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주차면수를 많이 늘려놔서 선진국인 일본같이 그 종점에 오든지 중간역에 오든지 와서 주차면을, 주차를 충분히 할 수 있게끔 해서 거기서 바로 대중교통으로 옮겨타도록 유도를 해야 되는데 이게 뭐냐고요?

도무지 이해가 안 가는 거예요, 이 계획을 보면.

이런 부분이 잘못됐으니까 지금부터라도, 아직 땅 매입도 안 됐어요.

우리가 지금 두 군데를 매입해서 하겠다고 하는데, 이 계획을 다 수정해야 돼요.

돈이 물론 따르겠지요.

돈이 따르지만 어떤 게 선후인가를 구분하라는 얘기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금 말씀하시는 것이 전적으로 옳습니다.

그리고 그것에 공감을 하는데 저희들이 이것을 운행하기 전에 개통을 하기 위해서 우리가 어떻게 보면 적은 면적이라도 환승주차장을 설치해서 개통을 하는데 앞으로.

郭秀泉 委員 이것은 구색갖추기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앞으로 도시계획을 변경한다든지 교통정책을 수립해서 더 많은 면적을 확보할 수 있다면.

郭秀泉 委員 그때 가면 늦어요.

여기 환승주차장을 만들어 놓은 곳이 지하철이 개통되게 되면 지가가 상승할, 전부 다 그런 역세권들이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지금 이것을 다루지 못하면 나중에 가서는 확보도 못 하고 지금의 몇 배의 값을 줘야 됩니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은 당초에 지하철 계획이 입안돼서 시작하기 전에 벌써 우리 시에서 어떤 차원에서든지 땅을 확보했어야 되는데 지금 다 늦은 것입니다, 이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금 와서 변경을 해서 더 확보할 수 있는 여지는.

郭秀泉 委員 좋다고요, 그러면.

지금까지는 계속 하드웨어 부분만 얘기하는데, 물론 도시철도공사에서 답변할 사항이에요, 이제는 넘어가서.

그런데 1일 승객을 지금 얼마로 봐요, 1호선이?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저희들이 7만명 정도 보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7만명 보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郭秀泉 委員 엄청난 인원 아닙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데 주차면수가 이것?

말도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것을 실기를 했는데 지금부터라도 일단 주차장 확보를 그 부분에, 지금 아직까지도, 지가가 많이 상승은 했지만 지금은 취득하기가 쉬워요.

그러니까 기왕에 확보할 때 인근 주택을 넣더라도 거기를 넓게 확보하지 않으면 이것 본말이 전도된다니까.

나중에 가서는 지하철 지금 경영적자를 우선 전제로 나가는 것인데 적자를 최소화시키기 위해서는 대중교통으로 사람을 유도해야 되는데 이런 부분을 먼저 기반 구성을, 인프라 구성을 해 놔야지, 안 해놓고 어떻게 하자는 얘기예요?

계획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1,030면은 한 군데, 환승주차장의 한 군데 1,030면도 적습니다.

재정만 여건이 되면 2,000대 정도 해서 그 지역에서 내려서 지하철, 버스 다, 버스도 무료환승해 놓았으니까 지하철하고 연계 환승이 되니까 거기에 놓고 다시 타고 가면 버스로 옮겨타도 한 번 요금, 버스에서 지하철로 가도 한 번 요금 이런 교통체계가 얼마나 좋습니까?

이것을 최대한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는 주차면수를 늘려라.

계획 수정해야 됩니다.

답변하실 것 있으면 하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말씀하신 대로 재정이 허용된다고 하면 충분히 확보하는 것으로…….

郭秀泉 委員 재정이 허용된다는 게 아니라, 스크린도어도 당초에 계획에 없던 거예요.

필요해서 한 거예요.

그러면 당초의 계획이 잘못됐으면, 의회가 지적을 했으면 그것은 받아들여야지요, 맞으면.

그러니까 어느 부분 공사를 하나 못 하더라도 이 부분 받아들여야 돼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교통국과 도시계획 분야와 분야별로 협의를 해서.

郭秀泉 委員 해서 답을 내놓으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할 수 있는 대로, 저희들 지하철건설본부에서는…….

郭秀泉 委員 이것을 시민 앞에 공론화시켜도 맞는 얘기입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맞습니다.

郭秀泉 委員 언론에서 다뤄서 이 부분을 공론화시키면 다 맞다고 할 것입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만한 현지 여건이라든지 저희들이 시 재정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도 제 입장으로는 지금 곽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것을 충분히 대변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조금 지나서 지금 100만원짜리 땅이 지하철을 이용해 본 시민이 '아! 그것 참 편리한 교통수단이구나!' 이미 다른 도시에서 입증됐으니까.

그러면 거기 1,000만원 됩니다, 바로 1,000만원 됩니다.

그때는 매입도 못 하고, 그렇다고 해서 지하철 환승주차장을 멀리 한 1㎞씩, 500m씩 떼어놓으면 그것은 또 효과가 없어요.

그러니까 지금 이것은 계획 수정해서 확실하게 주차면수를 넓히세요.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곽수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 관계로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2시 03분 감사중지)

(14시 08분 감사계속)

○委員長 朴龍甲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지하철건설본부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업무보고 자료 139쪽입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95쪽.

환승주차장 건설이 사업기간이 2004년 7월부터 2007년 5월까지 완공하는 것으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보면 95쪽에는 사업기간이 2004년 7월부터 2006년 12월로 되어 있는데, 어떤 것이 맞는 것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95쪽의 환승주차장은 당초에 1단계 구간을 2006년도 12월까지 1단계 구간에 하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지금 업무보고서에는 2단계까지 해서 5개소를 하고요.

지금 95쪽에 행정사무감사자료를 제출한 것은 1단계 구간이 2006년도에 하는 것으로 하고 2단계 구간은 2006년 이후에 하는 것으로 자료를 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전에부터 업무보고 자료에 그게 2006년도 12월까지 마무리짓는 것으로 안 되어 있나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우리가 1단계 2개소만 하는 것은 2006년도 하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宋在容 委員 95쪽에 보면 실시설계용역이 금년도 5월 21일날 용역이 정지됐다고 했는데 정지된 사유가 뭡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것은 저희들이 당초에 2호선, 2호선 말씀하시는 거지요?

宋在容 委員 글쎄, 여기서는 그런 표시가 없으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2호선을 용역 줘서 기본계획을 변경하려고 했던 사항입니다.

그런데 예비타당성 조사를 해야지 기본계획을 변경을 거기에 맞춰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중앙부처에서 하게 되면 거기에는 노선 변경도 있을 수가 있고 차량도 차종도 변경이 될 수가 있기에 때문에 그것을 맞춰서 그것을 최종 마무리를 예비타당성조사 끝날 때까지 중지를 시킨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아니, 지금 이 용역은 환승주차장 건설 사업에 관련된 용역 아니겠어요?

95쪽입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환승주차장 설계 용역은 지금 도시계획변경을 구청에서 도시계획시설로 넣어야 되는데 그것이 지금 신청을 해놓은 상태에서 그것을 중지를 시켰습니다.

그래서 지금 판암동은 도시계획변경 승인이 났고, 도시관리계획 승인이 결정이 됐고 지금 현충원역은 아직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 승인까지 나야 됩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그 승인이 언제쯤 납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금 신청중에 있기 때문에 구청의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서 관리계획결정과 지적고시를 해야 됩니다.

宋在容 委員 그런 부분들을 빨리 촉구를 해서.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래서 금년 내는 완료시키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래야지 지금 지하철 개통과 같이, 오전에도 곽수천 위원님께서 지적하셨습니다만, 이런 부분들이 주차장이 개통과 같이 준비가 돼야 되지 않나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원칙으로 지금 송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환승주차장도 같이 건설이 되어야 되는데 시 재정 형편상 판암동 용지매수비도 지금 20억원밖에 서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예산 확보 관계상 미뤄진 것으로 볼 수가 있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총 사업비가 195억원이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195억원은 5개소 하는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안중기 위원께서도 질의가 있었습니다만, 도시철도부담금이 이런 부분을 우리가 징수하면 이쪽에 먼저 사용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앞으로 도시계획이, 토지공사에서 시행하는 노은지구 2단계 것은 저희들이 놓치지 않고 그것을 받아서 이런 사업비에 넣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단지 도시철도부담금으로 세워져 있기 때문에 목적으로 우리에게 와야 됩니다.

시 예산에 편성했다가 저희들한테 재배정이 돼야 되는 사항이 있기 때문에 그런 사항을 지금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대로 적극적으로 그렇게 협의를 하도록 저희들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어쨌든 그 도시철도부담금을 시에서 징수하게 되면 방금 말씀하신 대로.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 예산은 도시철도에 관련된 쪽에 우선 먼저 배정이 되어야 될 것이고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렇게 배정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지금 현재 노은 2지구는 부담금이 언제 징수가 됩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금 그것은 도시건설방재국 도시관리과에서 주관을 해서 협의하는 대로 부담금이 나오는 것은 내년도에 가능할 것으로 저희가 판단은 하고 있습니다만…….

宋在容 委員 노은 2지구 택지개발이 금년에 마무리가 되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宋在容 委員 그 마무리가 됨과 동시에 그 부담금도 받아야 될 것 아닙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러니까 그것은 금년도에는 지금 아직 협의가 완전히 되지는 않고 협의중에 있습니다만, 내년도 예산에 편성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본부장님께서는 외삼차량기지 그쪽 외삼동 주민들의 집단민원을 알고 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알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우리 시에서는 주민들이 요구하는 간이역을 예산상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 외삼차량기지가 총 면적이 어느 정도가 됩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금 부지조성이 한 3만 9,268평 정도 됩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약 4만여 평 되지요,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4만여 평 됩니다.

宋在容 委員 거기 외삼차량기지에 매입된 토지는 거의 그쪽에 살고 있는 주민들의 토지였습니다.

지금 토지가격이 아마 매입 당시에 평당 한 20∼30만원 정도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현재 그 부근 토지가격이 얼마 정도 되나 알고 계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거기가 외삼차량기지도 생기고 노은지구가 개발됨으로써 많이 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외삼차량기지로 인해서 토지가격이 상승된 것은 아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런…….

宋在容 委員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宋在容 委員 지금 거기 토지가격이 아마 평당가격이 150만원 대에서 200만원 호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행정중심복합도시하고 노은지구 개발하고 하는 바람에 거기가 개발붐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래서 우리 지하철본부에서는 한번 주민의 입장에서 입장을 바꿔서 그쪽 입장에서 한번 생각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외삼차량기지로 편입된 토지가 불과 몇 년 전에 20∼30만원 대의 보상을 받았는 데 그 토지가격이 지금 150만원, 200만원 호가를 한다고 하면 어느 누구든 배가 안 아픈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삼동 주민들은 눈으로만 지하철을 볼 수 있는 것이지 실제로 이용하는 데는 거기에서 많은 거리를 걸어나가야 반석역까지 가야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그 간이역은 필수적으로 꼭 설치를 해줘야 된다고 생각되는데 지금 도시철도부담금 이런 재원이 앞으로 있으니까 그런 재원을 가지고 외삼동 차량기지에 간이역 설치를 할 의향이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금 외삼차량기지 내에 간이역을 설치한다는 문제는 주민들의 입장으로 볼 적에는 꼭 필요를 느끼고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거기다 간이역을 설치한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한 150억원이 소요가 됩니다.

이 150억원을 지금 노은지구의 개발이득금 가지고 저희들이 거기다 쓴다는 것은 국비보조가 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150억원이, 국비보조를 받아서 60% 받아서 외삼차량기지에 간이역을 한다고 할 적에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송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여기에 대한 준비는 저희 나름대로는 하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부지조성을 하고 궤도설치를 할 적에 일단은 한 쪽으로 궤도를 시험선을 옮겼습니다.

그러니까 5,000평 정도를 남겨놓고 한 쪽으로 궤도를 설치해 놨습니다, 변경을 해서.

그것은 사업비가 더 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들이 했고, 단지 여기에서 150억원의 운영비가 연간 한 4억원 정도 드는 사업인데 그 적은 인원이 거기에 승차하는 승객이 있는데 그것 때문에 이 많은 비경제적인, 적자폭이 더 커지는 것을 감안해서 신중하게 접근은 하고 있습니다만, 우리가 중앙부처와 협의를 해서 총액승인이 나면 바로 설치를 하게 되겠고, 만약에 중앙부처에서도 효율성을 따지기 때문에 효율성에서 우리가 논리상으로 안 될 경우에는 우리 시비만 가지고는 여기에 할 수가 없는 입장이고 행정중심복합도시와 연계시켜서 그때 처리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단지 지금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적극적인 노력은 하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아니, 그런데 ADD 그쪽에 근무하는 인원이 수 천명 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宋在容 委員 그런데 그쪽에서 먼저 건의서가 아마 왔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것도 저희들은…….

宋在容 委員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외삼차량기지 그쪽에다가 간이역을 설치해 주면 자기네가 지하철 이용을 하겠다.

우리가 그 지리적으로 보더라도 환승주차장이 반석역의 규모가 상당히 적습니다.

그리고 반석역은 하나의 도심권 안으로 들어온 것이고, 외삼차량기지 같은 경우는 도심권 외기 때문에 그쪽에 환승주차장을 마련해 놓으면 국방과학연구소 그쪽 직원들이 그것을 이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같이 포함해서 경제성을 한번 따져봐야 될 것 같고요.

또한 우리 시에서 사업성만 자꾸 운운한다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외삼동 주민들은 외삼차량기지로 인해서 엄청난 피해를 본 주민들입니다.

당연히 그분들한테 반대 급부로 인센티브가 있어야 되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아까도 말씀드린 것과 같이 저도 송 위원님의 말씀하시는 것을 적극 동감을 합니다.

그리고 현지 주민들의 요구사항도 수용을 해야지 될 입장에 있습니다.

그래서 본부에서는 기술적인 검토를 하고 논리 개발을 말씀하신 대로 ADD 관계, 그 지역 개발여건 이런 것을 충분히 논리를 세워서 건설교통부와 협의를 해서 행정적인 절차를 밟아서 국비지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런데 단지 지금 이 자리에서 "해줄 수 있다. 한다, 안 한다." 하는 것을 말씀드리기는 곤란하고 적극적으로 송 위원님의 의견에 긍정적으로 검토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어쨌든 시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신중한 검토를 해서 시의 입장을 조속히 내주시고, 아마 그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면 외삼차량기지 지금 건설하는데 아마 물리적인 그런 행동이 눈앞에 다가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 자리에는 안 계십니다만, 그 상황을 전에 강태걸 부장님이 거기 오셔서 주민들의 실태를 눈으로 확인하고 가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그분들이 아주 극도로 도저히 더는 참을 수 없을 정도의 극도의 상황까지 가 있는 상태니까 꼭 유념하셔서 좋은 방법으로 민원해결될 수 있도록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건설교통부 협의를 거쳐야 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거기에서 시간적인 소요가 될 것으로 보고 있고요.

시 나름대로는 간이역을 설치할 수 있는 논리개발을 해서 적극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행정사무감사자료 116쪽 봐주세요.

2005년도 3월 4일 집단민원인데 지족동 강선묵 씨 외에 524명이 낸 민원입니다.

노은역 광장에 공영주차장 건립, 우선 대표적으로 공영주차장 건립을 노은역 광장에 지하를 이용해서 지하주차장 건립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이런 문제는 재정상 이것을 구에서 하기가 어려운 것 아닙니까?

당연히 시에서 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주차장은 어차피 그게 저희들이 지하철 공사비 가지고 주차장을 지하주차장을 만든다는 것은 내내 시비인데요, 시비인데 이런 것은 도시계획시설결정이라든지 모든 사항에 대해서 타당성 이런 것을 검토를 해야 될 사항입니다.

그래서 주차관리과에서 검토의견을 주차장부지 상업지역으로 주차정책과 이게 배치되기 때문에, 상업지역입니다 거기가, 그래서 상업지역 내에다 지하공영주차장 건설을 한다는 것은 우리의 도시계획상 조금 배치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주차장을 별도로 도시계획 변경을 해서 주차장시설로 그것을 변경하기 전에는 광장에다 지하주차장을 건설한다는 것은 도시계획법상으로도 좀 배치가 되기 때문에 지금 현재 상태로는 어려운 입장에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어쨌든 우리 행정이 주차수요가 늘어나면 그것을 공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줘야 될 것 아닙니까?

그것 꼭 용도지역에 관계없이, 상업지역이라고 해서 도시계획과 배치된다는 것은 좀 이해가 안가는 얘기인데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게 도시계획상 광장으로 지정된 상태.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광장으로 사용하지만 지하에다 주차장을 해서 주차장하고 광장하고 같이.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시설결정이 돼야 될 사항이기 때문에 좀 현재상태로서는 노은역 광장에 지하공영주차장을 설치한다는 것은 조금 도시계획법상 배치가 되기 때문에 그러한 법적인 절차를 풀어서 시비에서 부담해서 주차시설을 해야 될 이런 입장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도시건설방재국에서부터 그 문제를 풀어나가야 됩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도시계획법상도 그렇고 「주차장법」에 의해서도 풀어나가야 됩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우리 본부장님은 대전에서 둔산동 개발 다음으로 노은지구 개발, 저쪽에 테크노밸리 관평지구 개발을 하고 있는데, 둔산동 개발과 노은지구 개발 시민들이 어떻게 평하던가요?

그것을 둔산동 개발이나 노은지구 개발을 성공했다고 평가합니까 실패했다고 평가합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시각적으로 생각하는 데 따라서 다르겠습니다만 앞을 내다보는 이런 것, 둔산동 개발을 할 적에도 주차시설이나 도로나 이 배치관계 이런 것에 대해서 더 한 100년이고 한 50년이고 30년이고 앞을 보고서 하지 못했다는 비판적인 의견도 있고, 그때 그 시점에서 둔산동을 개발하지 않았으면 대전의 발전이 없었다 하는 긍정적인 의견도 있습니다만 어떻게 됐든 간에 현재 시각적으로 볼 때 둔산동이나 노은동이나 앞을 더 내다보고 도시계획이나 이런 것을 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이런 의견이 더 많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우리 시에서는 쾌적한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서 지금 둔산이나 노은지구 개발을 했습니다만 그 평가는 시민이 평가하는 것 아닙니까?

방금 말씀했듯이 아마 시민들 대다수는 실패작이라고 말들 합니다.

그와 마찬자기로 지금 노은역 광장 같은 경우에도 광장조성을 하기 전에 지하주차장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한 다음에 광장설치를 해야지, 추후에 몇 년 후에 또 집단민원으로 인해서 광장으로 기이 설치된 것을 다시 또 그것을 파헤쳐서 지하주차장 한다고 한다면 과연 시민들로부터 또 어떤 비난을 받을 것인지, 즉 우리가 후에 훗날에 후회되지 않는 일을 좀 해야 되겠다.

그러면 이것이 내년에 노은역 광장을 조성하기 전에 지하주차장은 필수적으로 먼저 건설돼야 되겠다 하는 것이 본 위원의 의견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본부장님 견해를 말씀해 주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금 저희들이 계획했던 것하고 노은지구 도시계획상으로 볼 때 거기는 광장조성을 하게 돼 있는 상태를 지금 광장조성을 하기 위해서 현재 지금 우리가 도시관리과에 13억 6,000만원 정도의 광장조성비를 요청중에 있는 상태입니다.

그 상태도 이것도 지금 광장조성비가 충분치 못할 정도로 예산형편이 어려운 상태에서 거기에 지하주차장을 건설한다면 그 많은 사업비를 지금 충당할 수 없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2007년도 우리가 개통되기까지, 1호선이 완전히 개통될 때는 광장이 조성이 완료가 되어야 할 이런 입장인데 그게 광장조성이 안 되고 거기에서 도시철도 1호선이 전부 개통된다고 그러면 큰 혼란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지금 지하주차장을 한다는 것은 시기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우리가 시 재정형편이 되지 않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노은역 광장 면적이 얼마나 됩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 면적은 1,594평입니다.

그래서 1,594평에 주차장 시설을 하는데 한 80억원이 듭니다, 지하주차장을 한다고 할 때는.

宋在容 委員 지하주차장 시설하는데 80억원이 듭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래서 저희들도 이런 것을 전부 다각적으로 사업비도 분석해보고 했습니다만 지금 상태에서 그 광장 조성을 하기 전에 지하주차장을 건설한다는 것은 불가한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하주차장 건립하는 데 대략 80억원이 든다고 했는데 그것을 한번 구체적으로 자료 좀 한 부 주시고요.

어쨌든 노은역광장에 대한 지하주차장 건립에 대해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본 위원도 80억원이 든다고 하니까 좀 의아스러운데요.

하여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에 서로 한번 협의해서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은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殷奎 委員 이은규 위원입니다.

아까 점심을 먹고 오다보니까 지하 출입구 위에 뭐라고 그래요 옥탑 씌운 거라고 그러나 그것을 뭐라고 그래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캐노피.

李殷奎 委員 캐노피, 그것을 유심히 본 위원이 오다 봤는데, 우리가 보통 지하 출입구는 차도보다는 인도가 좀 높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높은 데서 거기서 한 단 정도 올라가서 이렇게 내려가는 게 좋지 않습니까?

그게 지금 세 단 이렇게 올라가서 또 내려가도록 만들어놨는데?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전에는 한 단 한 30㎝ 정도의 높이로 했습니다만 근래에 예측할 수 없는 폭우로 인해서 도로 면에서, 보도 면에서 50㎝ 이상을 올리게 돼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법으로?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李殷奎 委員 그래서 언제든지 폭우가 와서 담수돼서 그 물이 그리로 내려가지 못하도록, 하여튼 50㎝ 규정이 그렇다면 이해는 하지만 지금 우리 여기 대전에 해놓은 것 보니까 너무 좀 이상한 것 같아요.

과연 그렇게까지 할 필요성이 있는지, 지금 한 세 단 정도 하면 한 단이, 인도에서 50㎝입니까 차도에서 50㎝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인도에서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인도에서?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李殷奎 委員 그러니까 세 단, 네 단 이렇게, 네 단만 해도 15㎝나 12.5㎝나 이 정도 올라가서 또 내려가니까 굉장히 앞으로 통행에 불편이 있다고 이야기 나올 겁니다 그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항상 시설물은 만약의 경우를 예상해서 설치를 하기 때문에 그러한 불합리, 보통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는 불합리한 점이 있다고 보더라도 지금 현재 집중폭우 같은 것이 오는 것은 하루에 100㎜ 이상 오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전에는 1일 강우량을 최대로 보더라도 50㎜ 이하로 봤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지금, 그래서 그런 것은 좀 지형상으로 문제가 없으면 좀 우리가 한 단이고 도로 인도 면하고 같이 하고도 싶습니다만 현재 지시사항이나 규정상에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그렇게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바닥은 그렇다고 치고, 그러면 지붕은?

지붕을 보면 디자인감각이 너무 없게 해놓은 것 같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디자인을 우리가 지금.

李殷奎 委員 그것도 뭐 나라에서 어떻게 하라고 지정돼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캐노피 관계는 보통 우리가 지하보도를 하는, 옛날 지하보도 하던 식으로 그런 형태가 보통형태였었는데 지금은 현지 주변하고 좀 어울리게 하느라고 저희들이 노력을 많이 한 형태입니다.

李殷奎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은 그것 보니까 어울리게 했다고는 영 이해가 안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캐노피를 어차피 설치를 하게 되면 그것이 흉물화 되지 않도록 노력을 한 겁니다.

李殷奎 委員 본 위원도 그런 데 관심이 있어서 보는데, 좀 그것을 앞에 들어가는 전면에 캔틸레버를 조금 더 뽑아서 그것을 좀 뉘어서 해주면 바람이 불어도 비가 그리로 안 들어갈 건데, 지금 보면 반듯하게 반짝 들어서 아마 1m도 안 뽑아준 것 같아, 한 50㎝?

닭 꼬리 딱 잘라놓은 것하고 똑같게 지금 만들어놨잖아 전부가.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것은 우리가 디자인을 해서, 여러 가지 디자인을 해서 지형에 맞도록 우리가 더 현지 주변환경에 맞도록 한 건데, 지금 이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캐노피를 더 뺀다 하는 이런 문제라든지 높이를 감아서 바람이 좀 덜 들어가게 하는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더 심각하게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아니 본 위원이 점심먹고 오면서 유심히 쳐다보니까 그것을 좀 어떻게 유리조각 갖다가 얹어놓은 것 같은 반듯반듯하게만 했지 그것을 곡선이 있게끔 선을 휘어서 하면 옆에도 조금 떨어뜨리면 그만큼 바람이라든가 앞으로 이 폭우가 쳐도 덜 들어갈 거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런 형태를 공원지역이나 이런 데는 조금 앞을 막고 옆에를 막았습니다만 도심지에서 그렇게 하게 되면 좀 투박한 느낌이 들어서 유리로 위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투명화시켰기 때문에 지금 현재 상태에서는 공원지역에다 해놓은 이러한 투박한 캐노피보다 낫습니다.

李殷奎 委員 아니, 나는 공원에 해놓은 그렇게 둥글둥글하게 그런 타입을 얘기 안하고 여기에서도 좀더 관심 갖고 그런 것도 좀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서 하면 아름다운 작품이 나올 수 있었다.

교통국에서 만든 시내버스 뒤에 안내표지판, 많은 사람들이 보고 이것은 어떻게 했으면 좋다 해서 해놓으니까 전국에서 최고가는 그렇게 잘된 작품을 만들어서 지금 우리 대전시내 다니지 않아요?

그런데 왜 지하철건설본부는 그런 것 한번 우리 의원들의 의견도 안 들어보고, 모르겠습니다 몇몇 사람이 충분히 위원회를 구성해서 잘 했다고 생각은 할지 모르지만 우리가 봐서는 도저히 아니다 이 얘깁니다.

그렇지 않아요?

그것 돈 한두 푼 준 것도 아니잖아?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알겠습니다.

2단계 때는.

李殷奎 委員 그리고 본 위원이 보기에는 한 모퉁이에, 한 4거리에 여덟 개씩 있지요 그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여덟 개 있는 데가 있고.

李殷奎 委員 대개 여덟 개씩 있는데 그 모양이 아주 흉물이야 지금.

본부장님도 그냥 직원들이 갔다 이렇게 만들어와서 '그것 됐어, 안 됐어' 이것만 보지 말고 좀 감각 있게끔 '아, 저것이 정말로 이 지형에 맞는 시설이다' 이렇게 좀 생각을 해야지, 그냥 무조건.

본 위원이 공원하고 똑같이 하라는 얘기는 아니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아니요, 1단계 때는 우리가 자문위원회 의견을 거쳐서 디자인을 한 상태에서 지형에 맞게끔 선택을 해서 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우리 의회에 와서는 한번 그런 것 펼쳐놓고 이야기하는 것을 안 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2단계 때는 더 좀 노력을 해서 시민들 의견도 듣고 또 의원님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을 시키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본 위원 생각으로는 아마 얼마 안 가면 저것 다 부수고 새로 해야 될 입장 아닌가?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금 부재 사용이 너무 투박한 것 같은데, 그 부재를 구조계산을 해보면 30㎝ 정도가 나오기 때문에 그 부재 선정하는 것도 좀더 의견을 들어서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무슨 그게 엄청난 부재 갖고 이야기를 하고, 누구는 뭐 그것 몰라서 지금 본 위원이 이런 얘기를 합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래서 지금 구조계산을 해서 한 것이 그렇게 나왔습니다.

李殷奎 委員 구조계산해서 한 게 모양이 그렇게 나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부재선정을 구조계산해서 선정해주지 모양의 선정은 구조계산에서 알고 있는 것 아니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모양은 그렇더라도, 모양은 지금.

李殷奎 委員 자꾸 여기서 그것을 지금 잘못된 것을 어떻게 했으면 우리가 좋은 작품을 만들어서 우리 시민들이 보고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게끔 하는 게 아니고 지금 해놓은 것을 정당화시키려고 자꾸 본부장은 하니까 이야기가 길어지는 거지, 그렇지 않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위원님 의견을 충분히 들어서 2단계 할 적에는 좀더 신중하게 더욱 아름다운 캐노피가 설치되도록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아니, 그런 것 심의위원회도 구성하고 좀더 우리 시민들의 의견수렴도 하고 또 우리 의원님들의 의견도 수렴하고 이렇게 하면 굉장히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음에도 무슨 구조계산하고 부재선정하고 이런 것만 자꾸 얘기하면.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아니, 일반적으로 그렇게 했고요.

李殷奎 委員 아니, 그거야 당연한 얘기고, 다 기초에 깔려 있는 것 아니에요 그런 것은?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알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것을 지금 여기서 얘기할 필요성이 뭐 있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알겠습니다.

의견을 충분히 들어서 2단계 때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본 위원은 영 그것이 마음에 안 들어요.

여기 우리 시청 입구에도 요금소, 요금 받고 그러는 데, 그것도 이상하게 만들어놓은 것, 그것하고 똑같은, 아마 그것 한 회사에서 만든 것 같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요금소?

李殷奎 委員 여기 차량 통제하는 차단기 올리고 내리는데 그런 데 하고 그것 비슷한 느낌 들잖아요 지금 거기 가보면?

그래서 그런 것을 조금 더 내려서 선을 잘 하면 더 아름다운 선이 있는데, 시청도 그렇고 거기도 그래, 그래서 본 위원은 그런 것에 조금 아쉽다는 얘기를 지금 합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알겠습니다.

충분히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지금 하지 않은 것은.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지금 몇 개나 했어요?

다 했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금 2단계는 아직 디자인이나 이런 게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니까 어디까지 됐느냐고 지금?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12공구까지 됐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1단계.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1단계 구간만 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것은 다 했고?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李殷奎 委員 지금 2단계는 하나도 안 했고?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2단계 할 때는, 1단계는 이미 그렇게 했다 하더라도 2단계 할 때는 조형미술을 제대로 응용해서 우리 지역과 친환경적인 이러한 작품을 만들어주는 것이 우리 본부장님의 할 일이지 법 따지고 규정 따지고 뭐 따지고 뭐 구조계산 따지고 두께 따지고 그건 여기서 이렇게 할 필요가 없어요 그건.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건 충분히 반영토록 해서 위원님들 의견에 절대 어긋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알았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알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예, 좀 신경 써주시기를 당부합니다.

○委員長 朴龍甲 이은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몇 가지만 질의할게요.

이은규 위원님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이은규 위원님 그 캐노피 문제 본 위원장도 적극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런 감을 느꼈고.

지금 우리 지하철 출입구가 총 몇 개지요?

22개 역에 총 출입구가 몇 개입니까, 1, 2단계 22개 역 출입구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금 총 출입구가 1, 2단계에서 124개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124개지요?

지금 캐노피 설치하는 게 35개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38개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38개예요 35개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여기 왜 업무보고에는 35개 설치한다고 돼 있습니까 1호선에?

1단계 15개소하고 2단계 21개소 돼 있는데, 지금 보면 아까 송재용 위원님도 지적을 하셨는데, 행정사무감사자료 95쪽이나 거기서도 그렇고 이것 환승주차장에 이것도 보면 사업시기 이런 것도 제대로 통일이 안돼요.

어느 것이 맞는 건지 사실 이런 것을 정확성을 기했으면 좋겠어요.

몇 개입니까?

35개입니까, 몇 개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38개가 맞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그런데 업무보고는 왜 35개로 했지요?

잘못된 건가요?

우리가 1조 9,000억원이라는 돈을 들여서, 약 1조 9,000억원이라는 돈을 들여서 지하철을 건설하는데 이런 것 하나 제대로 안됩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

○委員長 朴龍甲 본부장님이 위원님들한테 업무 감사받을 때 그런 업무 숙지를 안 하시고 오셨나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아닙니다.

업무보고에 35개는 대전역에 두 개소는 도로상에 지하상가에서 빠져나오는 두 군데로 넣었고요.

또 하나는 신협에서 자기들이 자체적으로 하는 출구가 있습니다.

그것은 저희들 사업비에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업무보고에는 빠졌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그러면 그렇게 해서.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런데 현황상으로는 38개가 맞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38개인데 그 세 개가 빠져서 35개라 말이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35개로 업무보고에는.

○委員長 朴龍甲 그러면 그렇게 답변을 하셨어야지.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렇게 됩니다.

○委員長 朴龍甲 그러면 124개에서 캐노피 설치하는 데가 35개면 나머지는 어떻게 하실 겁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나머지는…….

○委員長 朴龍甲 지하도 있지요 지하도?

지난번에도 본 위원장이 한번 말씀드린 적이 있을 거예요.

지하도도 지금 어떤 우수 관계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캐노피를 하려고 예산을 세웁니다.

벌써 지하도가 생긴 지가 오래 됐어요.

오래 됐는데 지금 그것을 느껴서 그것을 캐노피를 설치하려고 예산을 세웁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지하철의 개통을 앞두고 이것 언젠가는 또 다시 이것 아마 도시철도공사로 업무이관이 되고 거기서 이것 또 하게 될 겁니다.

그때 가면 아까 곽수천 위원님도 그런 것 지적하셨는데 이중적인 예산이 들어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우리가 스크린도어 같은 경우도 지적을 했어요, 처음에 안 했었지 않습니까?

의회에서 지적을 하고 곽수천 위원님 지적하셔서 스크린도어 부랴부랴 지금 해서 얼마나 좋습니까?

그것과 마찬가지로 이 캐노피 설치도 지금부터라도 하는 것이 아마 예산이 덜 들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124개, 그리고 비오면 비 그냥 들어가지 않습니까?

아까 지적하셨는데 비 때문에 턱을 올린다고 그랬는데, 이것은 우리 지하철건설본부가 개통하기 전에 이 문제를 다 해서 도시철도공사로 이관시켜줘야 맞다고 봐요.

왜냐하면 이게 도시철도공사로 이관이 되면 이것 또 할 수밖에 없어요.

아예 예산이 좀 들더라도, 1조 9,000억원이나 되는 그런 돈 가지고 지하철 하는데 이 캐노피 124개 하는 것 이것 때문에 지하철 개통해놓고 어디는 어떻게 했는데 또 다시 이것을 고쳐야 되고 이런, 두 번 다시 이런 자꾸 반복되는 일 하시지 말고 예산이 좀더 들더라도 일단은 캐노피를 하는 것으로 검토를 한번 해보세요.

지금 해야 돈이 덜 듭니다.

그리고 민원도 덜 발생합니다.

지금 지하상가, 역전 지하상가 이 캐노피를 하려고, 지금 11개를 우선 하려고 그래요.

상가 앞에는 사실 민원의 소지가 있을 우려가 있어요.

그래서 우선 상가 외 지역을 먼저 하고 상가 앞도 하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예산을 세우니까 지하철건설본부도 이것 개통하기 전에 캐노피를 할 수 있게끔 다시 한 번 검토를 한번 해주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위원장님이 지적해주신 것은 충분히 검토를 해서 반영이 될 수 있도록, 특히 2단계 때는 반영을 시키도록 노력을 하고요.

1단계는 지금 시기적으로 늦은 상태가 되기 때문에 그리고 제일 문제되는 것은 위원장님도 지적하셨다시피 주변의 상가라든지 건물에서 적극적인 반대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캐노피도 못할 입장에 있는 것도 있습니다만 관리하고 운영하는 데서는 위원장님이 지적하신 대로 그 캐노피를 설치하면 편리하고 좋습니다.

그렇지만 그 주변 여건을 감안해서 충분히 검토해서 시행할 수 있는 데는 시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1단계도 그리고 인근 주민들, 우리 지하철 공사를 하는 데도 그 상가 주민들 얼마나 불편을 줬습니까?

그렇지만 이 큰 일을 하기 때문에 다 이해를 하는 것 아니겠어요?

캐노피도 해놓으면 오히려 더 좋아요.

상가에서 그렇게 반대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적극적으로 한번 검토해 보시고, 이게 또 도시철도공사로 넘어가서 거기서 다시 캐노피를 한다고 예산을 세우고 하느니 지하철건설본부에서 그것을 해주시고요.

또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지금 계룡육교 공사를 우리 지하철건설본부에서 하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그 밑에 주민들한테 민원 들어온 것 있었지요?

혹시 알고 계십니까?

그 밑에 게이트볼장을 만들어달라고 집단민원을 넣었을 겁니다 노인들이.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건 알고 있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그래서 그것을 본 위원장이 체육시설 쪽에 알아보니까 이건 지하철건설본부에서 하기 때문에 지금 교량공사 할 때 그때 그것을 한번 검토를 해주세요.

충분히 스페이스가 나오는 것 같은데, 어떠세요?

또 다시 계룡육교 준공하고 그 밑에 또 뭐 체육회나 어디서 또 그것 만들어달라고 해서 다시 뜯고 그러는 것보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다시 뜯고 하는 사항은 없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공사하실 때 지하철건설본부에서 그것까지 검토를 해주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저희들이 설치를 할 수 있는 사항은 구청이나 관리, 교량관리 측면에서 볼 적에 거기랑 협의가 돼야 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마음대로 이것을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닙니다.

○委員長 朴龍甲 아니 지하철건설본부에 그 민원을 넣어서 아마 그게 정무부시장님까지 가지고 올라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검토를 하겠노라고 얘기가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것은 건설관리본부나 구청에서 그게 협의가 돼야 될 사항이지 저희들이 그것 현재 계룡육교 사업비 가지고 거기다가 체육시설을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닌 것으로 제가 판단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그 문제는 그럼 본 위원장이 다시 알아보는 것으로 하고 일단 캐노피 문제는 분명히 그렇게 해주시고, 또 하나는 보조역사명은 한번 검토해보신 적이 있나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금 검토를 하고 있고 했습니다만 결과는 현재 다 공표된 상태에서, 공지된 상태에서 보조역명을 다시 넣는다고 할 때는 제2차 민원이나 감당할 수 없는 이러한 요구사항이 분출되기 때문에 현재는 운영되지도 않는 상태에서 이 절차를 밟아서 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어렵다는 말씀이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委員長 朴龍甲 알겠습니다.

안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安重起 委員 안중기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질의를 몇 가지 더 추가적으로 드릴게요.

현재 우리 지하철건설본부 감사를 하면서 많은 위원님들이 건설이나 화재 같은 관련한 많이 질의를 하셨는데 본 위원이 실내 공기 관련해서 질의를 드릴게요.

우리 지하철건설본부는 타시·도에서는 현재 실내 환기문제 때문에 문제점을 많이 안고 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우리 시는 이것과 다르게, 타시·도와 다르게 실내환경을 위해서, 공기질 환기를 위해서 따로 시설한 것이 있나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제일 큰 문제는 정거장, 승강장 내의 공기질이 좋지 않다는 문제가 있겠지요.

그것은 터널 내의 궤도나 주변에 먼지가 전동차가 운행을 하면서 설 적에 같이 딸려 들어와서 승강장 내에다가 쌓아놓기 때문에 공기질이 탁한 것입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저희들은 스크린도어를 설치했기 때문에 일단은 예방이 되고요.

安重起 委員 전 구간이 밀폐가 되어 있지 않잖아요, 밀폐구간이 일부 있을 뿐이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아닙니다.

딸려들어와서 먼지가 오는 것은 대부분 중금속이나 이런 것이기 때문에 무거운 먼지가 되겠습니다.

그것은 하부에서 위만 한 30㎝ 내지 40㎝를 띄워놨기 때문에 그 위로 올라올 염려는 없고 또 배기상태가 항상 환기를 하면서 그 위로 터널 내로 공기를 불어넣기 때문에 딸려서 역으로 들어올 확률은 별로 없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우리가 타시·도처럼 지하철 환기구가 위치가 현대 타시·도와 다른가요?

환기구가 지면에서부터 우리는 굴뚝형으로 올렸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금 다른 데는 환기를 하더라도 승강장이나 정거장에서 환기가 되면 배기가 터널 내하고 터널에서 배기가 됩니다.

그런 상태에서 막혀있지 않은 상태는 그게 돌면서 들어올 확률이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우리 환기구 설치는 지면에서 얼마나 띄웠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安重起 委員 우리도 지하철 환기구 설치하셨을 것 아닙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환기구 설치를 다 했습니다.

安重起 委員 공기를 흡입하는 것도 만들었겠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급기, 배기가 되어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지면에서 얼마나 올렸어요, 타시·도와 똑같지 않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 사항이 아니고요.

급기를 해서 좋은 공기를, 외부 공기를 넣을 적에 정거장 내에.

安重起 委員 아니, 외부 공기의 유입구가 지면에서의 차등이 있냐 이 말입니다, 타시·도하고.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타시·도하고 비슷한데 우리는 2m에서 2.2m 이 사이에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2m에서 2.2m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安重起 委員 타시·도하고 별차이가 없네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타시·도는 전면에 그냥 50㎝ 부분도 있고요.

安重起 委員 지금 도로변의 매연이 그대로 유입돼 들어오는 것 아닌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별지장이 없도록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는 현재 우리 닥트 시설의 공기 유입구에 필터 시설을 하게 되겠지요.

필터로 걸러지지 않는 부분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본 위원이 알고 있는 정보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아황산가스나 일산화탄소 이런 것들은 현재 필터로 전혀 걸러지지 않는 것으로 나와 있거든요.

우리 시는 다른 필터로 적용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우리가 1차적으로 외기 도입을 할 적에는 자동세정형 데미스터라고 해서 1차적으로 걸러져 들어옵니다.

그 다음에 2차로 급기구에서 자동세정형 무전원정전필터를 설치합니다.

그래서 2차로 또 걸러지고요.

그 다음에 3차로는 공조기에서 자동세정형 무전원정전필터를 통과해서 분진을 여과한 후에 대합실과 승강장에 공기를 공급하기 때문에 철저하게…….

安重起 委員 이것이 타시·도와 다르다는 말씀이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타시·도에는 없는 것을 우리 시가 세 가지를 더 했다는 얘기인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아니, 타시·도도 한두 가지는 있지만 우리는 삼중으로 걸러서 들어오도록 하고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실내공기가 환경부로부터 지침이 바뀌고 현재 국회에서도 입법예고중인 것들이 상당히 많이 있더라고요, 특히 지하철 관련해서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安重起 委員 왜냐하면 지금 타시·도에서는 지하철에 관련된 환기를 개선하기 위해서 기본계획을 수립할 정도로 심각하게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우리는 준공 이전이기 때문에 좀더 검토해 보실 필요가 있고요.

또 하나는 우리 지하철에서 생기는 지하수에 대한 처리 문제는 어떻게 합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금 현재 지하수 처리는 일부 정거장 내에서 사용하는 수량은 확보를 시키고 나머지는 하수구로 분출이 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하수처리 그냥 하는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수집하지 않나요, 별도로?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수집을 해서 쓴 다음에 정거장 내에서 쓰고 나머지는 분출을 하게 했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것도 지금 우리 시는 청소용으로 쓸 예정이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청소용과 화장실이라든지, 일반 식수로만은 상수도를 쓰고 나머지는 전부 지하수로 쓰게 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런데 지금 이것도 수도권의 일부 지역에서는 사용할 수 없도록 해놨지요?

지금 리터당 4pci(피코퀴리) 같은 경우에는 지하수로 쓰고 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하수가 오염됐을 경우에는 상수도로 사용해야 됩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우리 시도 이런 것에 대한 장치는 되어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금 겸용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충분히 쓰지를 않고 상수도 물로만 쓸 수도 있습니다.

이중 장치가 되어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현재 실내에 대한, 아까도 스크린도어로 충분히 차단됐다고 하셨지만 일부 스크린도어의 시설은 밀폐식이 아니기 때문에 그 공기에 대한 문제들이 앞으로 충분히 있다고 보고요, 여기에 따른 미세먼지라든가 이런 것에 대한 실내환경 요인이 실제 이동자들보다도 역 구내 근무자들은 상당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것이 지금 산업재해로까지 보고 있는 일부 시·도의 견해를 볼 때 이것에 대한 충분한 제도적인 장치 같은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공기는 식사보다 더 중요하다고 얘기들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환경부가 입법예고하는 많은 사항들이나 조례들을 충분히 감안하셔서 타시·도처럼 기본계획이 없이 애초 실시도 그렇게 하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 여기에 따른 세부적인 대책이나 준비가 좀더 필요로 하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타시·도도 지금 환기구의 위치가 부적절한 지역에 대해서는 일부 지역의 시설을 변경하고 있는 것도 알고 계시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安重起 委員 유입 공기에 대해서 지금 일부 위치조정 하고 있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安重起 委員 그것이 초기에 시설을 하는 것과 운영을 한 이후에 시설을 하는 것에 대한 차이는 상당히 많거든요.

그래서 우리도 유입공기에 대해서 충분히 유입구의 조정을 초기에 간파하셔서 설치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또 지하수에 대한 문제들도, 지하수의 문제가 결국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라듐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사전에 충분한 성분검사나 이런 것을 통해서 지하수에 대한 대책도 충분히 해서 실내 환경이 타도시보다는 지하철 환경이 좋아질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또 하나는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이동자보다는 사실은 근무자가 더 문제입니다, 이런 시설들이.

심지어 이런 지하수의 물로 청소도 못하게 할 정도로 지금 제어하고 있는 도시 들이 있는 것으로 볼 때 우리 시도 이제는 우리의 미래 아니겠습니까, 바로 다가올 미래입니다.

그것에 대한 근시안적으로 보지 말고 먼 미래를 위해서 충분히 이런 차단시설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보강이 되도록 준비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안중기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것은 전부 다 옳은 말씀만, 꼭 필요한 사항만 지적을 해주셨는데요.

첫 번째로 공기질 관계를 제가 아까 설명드린 대로 다른 지하철보다는 훨씬 좋은 여건으로 조성을 했고 거기에 언론보도의 미세먼지 발생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그래서 미세먼지가 발생되지 않도록 더 신경을 써서 2단계도 충분히 설치를 하겠고요.

지하수 관계는 수시로 지하수 수질검사를 해서 과연 청소용이나 이런 것으로 쓸 수 있는 데는 쓰게 되겠고, 지금 수질검사를 한 결과 부적격으로 나온 데는 판암동의 차량기지에 지하수가 부적격한 것으로 나와서 거기는 상수도로 다 대체를 했습니다.

나머지는 지금 아직까지는 수질이 양호한 편이고 좋은 수질이기 때문에 사용하는 것으로 되고, 거기도 이중장치로 상수도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 수질이 오염된다든가 할 적에는 상수도로 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지적해 주신 것에 대해서 저희들도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고 또 그렇게 지금 설치가 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지적한 것은 더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현재는 시민이 사용중이지 않기 때문에 실내공기에 대한 측정도가 맞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지하철도 아무래도 이동 첨두시간 같은 경우에는 더 많은 공기질이 악화가 되고 여러 가지 문제들이 생길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좀더 신축적인 대응전략 같은 것이 필요하다고 보고요.

특히, 최근에 바뀌고 있는 환경부의 법이, 예고된 법이나 이런 것들에 대한 충분한 검토를 하셔서 그 시설들이 더 보강되고 또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유입구가 타시·도보다 낫다고는 하시지만 실제 볼 때는 그 정도 수준 가지고는 아주 낫다고는 볼 수 없거든요.

그래서 그런 문제들에 대한 철두철미한 분석을 통해서 완벽한 보강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명심해서 처리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안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李殷奎 委員 한가지…….

○委員長 朴龍甲 이은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殷奎 委員 154쪽을 보면 시승체험에 9편성 36량이 있거든요.

9편성 36량?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李殷奎 委員 그런데 도시철도에서는 12편성 48량으로 나오는데, 어떤 경우에 어떻게 수치가 달라지나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저희들이 시운전하는 과정에서 전체 12편성을 한 번에 다 넣어서 하기는 부적정합니다.

왜냐하면 러시아워 때나 이런 때 12편성이 들어가서 하고 평상시에는 9편성 이하로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니까 우리 지하철건설본부에서는 9편성 36량만 시운전을 하고 저쪽에서.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시승을 할 수 있는 시기가 그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때에 운행을 할 적에는 9편성 정도만 들어가서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교대해서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니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12.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12편성이 다 들어갔을 적에는.

李殷奎 委員 48량이 되고?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李殷奎 委員 예, 알았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이은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송재용 위원입니다.

지난해에 업무보고할 당시에 환승주차장 건설을 그때도 2006년도 12월로 사업기간을 마무리한다고 했는데 아까 본부장님 답변은 2007년도라고 했지요, 1단계, 2단계 해서?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2007년 5월까지.

宋在容 委員 어떤 게 맞는 것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때는 2006년도에 해서 예산만 됐으면 할 수가 있었지요.

그런데 재정이 어려우니까 지금 2007년 5월이라고 했지만 그때 가서 예산 지원이 안 된다고 할 적에는 늘어날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예산과의 관계가 되기 때문에 지금 딱부러지게 그때까지 할 수 있다, 확실하다 하는 것은 어려운 입장에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예산에 관련해서 그런 부분을 그러면 우리 위원님들하고 한번 상의한 적이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저희들이 이것을 국비라든지 예산 파트하고 협의를 해서 할 수 있다면 좋은데 그때그때마다 일차적으로 예산 파트에서 걸러지지를 못하기 때문에 이것을 어느 정도 환승주차장 관계는 조금 더 예산이 확실히 선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장담을 못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렇다고 하면 아예 업무보고에 넣지를 말아야지요.

예산의 수반이 안 돼서 못 하면.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저희들 의지는 하도록 하는 것이 저희들 의지이지, 의지를 표시 안 하고 못 한다고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宋在容 委員 지하철건설본부에서.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래서 여기에서 넣어서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은 위원님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셨으면 하는 의지도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래서 본 위원이 눈이 잘못 됐는지 기억을 못 하는지 싶어서 한번 2004년도의 업무보고한 것을 가져와 봤습니다.

여기에 뭐라고 되어 있냐 하면 2005년도 1월부터, 아주 명시를 했어요, "1월부터 부지매입 및 환승주차장 건설을 추진하겠다." 이렇게 업무보고를 했습니다.

그러면 2005년도, 지금까지 1년 동안 한 일이 뭐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노력은 했습니다만, 예산을 세우지 않은 상태에서는 한 발짝도 나갈 수가 없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있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런 말은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거지요.

그런 책임없는 말씀을 하시면 어떻게 합니까?

지금 본부장님은 시장을 대신해서 와서 말씀하는 것 아니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맞습니다.

宋在容 委員 본부장님이 예를 들어서 이것을 약속을 안 지키면 바로 시장이 약속을 안 지키는 것이고 그것은 바로 시민들로부터 신뢰가 깨지는 것입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이것이 계획상으로 그렇게 됐는데 실제로 그런 여러 가지 여건에 의해서 늦어지는 것이…….

宋在容 委員 그러면 여기에 단서를 달아서 '예산 수반이 안 되면 언제 할지도 모른다'고 쓰든가 말이지요.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는 약속된 기간은 다가오는데 도저히 이것을 지킬 수는 없고 하니까 슬쩍 끼워넣어서 2007년도로 이렇게 해놓은 것 같은데 이렇게 업무보고를 하면 안 됩니다.

지금 예산 확보한 것을 보니까 금년도 1회 추경에 20억원이 확보되고 그리고 현재는 없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宋在容 委員 20억원밖에 확보된 것이 없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宋在容 委員 내년도 예산에 54억 6,300만원이 현재 계상되어 있나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것은 전액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어쨌든 내년 1회 추경에 나머지 부분을 확보하십시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宋在容 委員 본부장님의 의지만 있으면 확보가 가능한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지하철에 관련돼서 우리 의회에서도 얼마나 적극적으로 도와줍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고맙게 생각하고.

宋在容 委員 이럴 때 본부장님이 힘을 내서.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시민들한테, 우리가 바로 지하철이 개통되고 나면 그런 불만 요소들을 미리미리 제거해 놔야 우리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지하철에 대한 인기가 높아질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지하철 이용도 많이 하게 되고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리고 구암역에서 유성파출소 4거리, 국민은행 4거리입니다.

그쪽 구간에 지금 가로등을 한쪽 면만 시설하나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왜 양쪽에 안 하고 한쪽만 합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당초에 거기가 17개의 가로등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지금 한 45개 정도를 늘려서 하는데 추가 사업비가 많이 들었고 양쪽 보도가 좁은 편이기 때문에 양쪽에다가 가로등을 설치할 경우는 보도 이용에 지장이 많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도 계산을 하고 구청과 협의를 해서 한쪽으로 하는 것으로 계획을 했던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시민들이 보도 이용하는 데 가로등이 있다고 해서 전혀 불편한 것 없을 것입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금 상태에서 가로등을 양쪽으로 펼쳐서 할 때 오히려 이차 민원이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어떤 민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 가로등 설치한다고 해서 일반상가나 이런 데서는 좋아하는데 일부 주택 부분에서는 가로등 설치하는 것에 그렇게 호응을 하지 않습니다.

주변에 그쪽까지 해도 조도가 밝으면 되는 거지 그것을 바로 집 옆에다가 가로등을 설치하려고 하는 주민들은 별로 없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본부장님이 그렇게 답변하신다면 우리가 신발 사 신을 때 유성시장에 가면 1,000원, 2,000원짜리도 많거든요.

그것 신발 뭣하러 10만원짜리 사 신습니까, 그냥 1,000원짜리 사서 오래만 신으면 되지?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것이 어떤 뜻에서 어떻게 제가, 저도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아니, 가로등을 한쪽만 시설하게 되면 도시미관을 볼 때 양쪽에 있는 것하고 한쪽에 있는 것하고 어떤 것이 낫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런 문제는 있습니다만.

宋在容 委員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예.

宋在容 委員 또 어떠한 도시의 미관과 균형, 본 위원은 몰랐는데 오늘 그 얘기를 들었습니다, 주민들한테.

본 위원이 구암역 그쪽에서 이쪽 걸어나오면서 그 얘기를 세 분한테 들었어요.

'이상하다.' 그래서 본 위원도 보니까 이것은 도시미관에도 맞지 않고 모든, 어디고 개발하려면 균형있게 개발되어야 되고, 이런 부분에서 차라리 간격을 벌려놓더라도 양쪽으로 설치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저도 그런 생각을 하고 또 거기에 대해서 검토를 해봤습니다.

단지 그 도로는 실제로 20m 도로가 안 나옵니다.

그래서 제가 만약에 유성구청에서 도시계획을 한다고 할 적에는 그쪽으로 가로등이 설치되지 않은 쪽으로 도로 확장을, 도시계획선이 넣는 것이 타당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宋在容 委員 도시계획 확장을 넣는다는 것은 상당히 지금 어려운 것이고, 또 아까 본부장께서 말씀하신 대로 민원이 발생될 우려가 있다고 하는데 그런 민원 발생될 우려가 없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그 가로등이 비치는 데는 다 상가지 거기에 일부 가정 주택이 없습니다.

주택은 그 뒤에 있기 때문에 그 말씀은 맞지 않고요.

지금 현재 아직 시설을 안 했지 않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시설은 안 했다고 하더라도 보도는 어느 정도 보도에다 다시 전부 다, 그것을 그냥 설치만 해서 되는 문제가 아니고 전선을 밑으로 묻어야 됩니다.

지금 보도를 해놓은 상태를 전부 다시 굴착을, 보도 구간을 다시 굴착을 해야 되는 문제가 있는데, 그 선을 묻기 위해서.

宋在容 委員 아니, 아직 보도를 현재 깔지 않았잖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래도 어느 기초적인, 보조기층까지는 다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宋在容 委員 아니, 그러니까 지금이라도 때가 늦지 않았으니까 첫 단추를 잘 끼워야지, 한번 잘못해 놓으면 다음에 다시 또 이것을 해야 되기 때문에 이번에 그것을 제대로 해주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20m 이하는 실제로 우리가 도로 조명 설계 기준을 보면 한쪽으로 하게 되어 있는데, 굳이 기준이나 방침이나 이런 것을 가지고 따질 것이 아니라 양쪽으로 했을 적에 지금 상태에서 민원이 발생돼서 한다고 할 적에는 보도를 파헤치고 한두 달 또 작업을 할 경우에 더…….

宋在容 委員 아니, 그 작업하는데 그렇게 기간 많이 걸리지 않을 테고, 지금 현재 아직 보도가, 현재 기초는 했을지 모르지만 그 위에는 아직 안 됐잖아요, 시공이?

그러니까 지금 빨리 이것을 해야지, 나중에 이것 보도까지 다 내놓은 다음에 파헤치려면 문제가 되니까, 우리 시의 행정이 뭡니까?

시나 국가나 지금 현재 민본행정이에요, 민이 원하는 쪽으로.

웬만하면 행정서비스가 민을 위해서 서비스를 해줘야 됩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그래서 일차적으로 거기 통장이나 이런 사람한테 협의를.

宋在容 委員 규정상 20m 미만 도로는 가로등 설치를 양쪽에 설치한다는 규정이 없다고 하더라도 시민들이 원하면 원하는 쪽으로, 많은 예산 들어가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금 그 상태에서 거기다 다시 설치를 할 적에 분산해서 설치를 한다고 하더라도 한 5,000만원 내지 7,000만원 정도.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몇 천만원 정도 들 거예요.

어떻게 그것 좀 그렇게 해서 그쪽의 주민들, 그쪽 주민뿐만 아니라 본 위원이 그 부분에 대해서 그쪽의 주민의 대표인 구의원님한테도 한번 통화를 해봤고 몇 사람한테 통화를 해봤어요.

해봤더니 다 이구동성으로 그 얘기입니다 "양쪽에 가로등을 같이 해야지 그것을 한쪽에다 하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균형이나 모든 것이 안 맞는다. 그러니까 그것을 양쪽으로 해달라."는 주문이니까 그것을 유념하셔서, 이왕 할 때 조금 비용이 들더라도 양쪽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의견개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리고 거기가 어느 지역입니까?

이제 번화가로 들어가는 중심축의 도로인데, 거기를 한쪽만 가로등 한다면, 한번 가로등 한쪽만 설치했다고 보고서 미관상 보세요, 어떻겠나?

○地下鐵建設本部長 李鋼圭 지금 저희들도 그것 가지고 주민들하고 협의도 해보고 의견도 들어봤습니다만, 지금 상태에서 한다는 것이 어려운 상태인데 지금 위원님이 다시 지적을 해주셨으니까 다시 한 번 협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어려운 게 아니라 지금 빨리 고치지 않으면 안 되니까요.

단추를 끼우기 전에 먼저 고쳐야 되니까, 첫 단추 잘못 끼우면 그 다음에 고치려면 다시 다 뜯어야 되니까, 그것을 유념해서 그렇게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2005년도 지하철건설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코자 합니다.

감사종료에 앞서 당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하철건설본부장은 금일 감사 과정에서 지적된 사항들이 조속한 시일 내에 시정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고 앞으로 지하철건설본부 업무추진에 있어 도시철도는 차세대 교통수단인 만큼 건설에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추진해 주시기 바라며 가장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시설로 완공하여 그동안 공사로 인해 불편을 감수한 시민들에게 한 차원 높은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당부드립니다.

지하철건설본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지하철건설본부에 대한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5시 22분 감사중지)

(15시 33분 감사개시)

○委員長 朴龍甲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도시철도공사

○委員長 朴龍甲 계속해서 「지방자치법」제3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하여 당위원회 소관 도시철도공사에 대한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감사의 진행 순서는 먼저 증인선서를 실시하고 이어서 도시철도공사 사장의 업무보고와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몇 가지 유의사항을 말씀드리면, 답변은 위원님들의 이해가 쉽도록 상세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께서 자료요구 시에는 감사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하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선서를 하도록 하는 이유는 대전광역시의회가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대표자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해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도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선서가 끝난 다음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광희 도시철도공사 사장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17조의4 및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5년 11월 22일

대전광역시 도시철도공사사장 김광희.

(도시철도공사사장 김광희, 박용갑 위원장에게 선서문 전달)

○委員長 朴龍甲 다음은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김광희 도시철도공사 사장 업무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도시철도공사 사장 김광희입니다.

평소 저희 도시철도공사가 원만하게 출범을 하여 정상운영될 수 있도록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협조해주시고 계신 박용갑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임직원 모두는 내년 3월 역사적인 도시철도의 개통을 앞두고 혼연일체로 완벽한 개통을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주요업무를 보고드립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05년 추진업무 총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06년 경영여건 및 운영방향,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보관)

저를 비롯한 우리 공사 임직원 모두는 21세기 미래의 꿈이 담긴 도시철도의 완벽한 개통과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다짐을 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도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많은 격려와 지도편달을 당부드립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龍甲 김광희 도시철도공사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도시철도공사 사장이 보고한 내용이나 도시철도공사 소관 업무 전반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인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寅淑 委員 송인숙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25쪽의 "콜폰(인터폰)설비 운용"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취약구간에 콜폰을 설치하여 비상시 역무실과 신속한 연락으로 사고로부터 장애인 및 부녀자를 보호한다고 돼 있네요.

그런데 지금 보면 설치장소가 장애인 화장실과 여자 화장실에 콜폰을 설치하신다고 그랬는데, 어떻게 전체를 다 할 것입니까, 몇 개만 할 것인가요?

굉장히 반가워서 이렇게 질의하는 겁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그 부분은 지금 보고드린 대로 전부 다 설치를 할 계획입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장애인이라든가 부녀자 화장실을 다 한다고 하면 예산상이라든가 관리 면에서 상당히 문제가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간단 말이에요 본 위원 생각에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산이요?

宋寅淑 委員 그렇지요.

또 관리도 문제, 관리 면에서도 그게 고장이 안 나게 계속해서 관리를 해야 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예산상이라든가 관리문제에 있어서 상당히 좀 문제가 있지 않을까, 힘들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가거든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대개 장애인이나 여성들의 경우는 취약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결국 콜폰을 설치해서 비상시에 역무실과 통화를 해서 승객의 안전이라든지 범죄예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서 실시하는 것으로써 1단계 전 역사인 12개 역사에 모두 설치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12개 역사에다 그러면 한 역사에 보통 화장실을 몇 개 정도 설치하려고 생각하십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지금 말씀드린 대로 그 역사에 있는 여자 화장실, 장애인용 화장실에는 그 자장치를 설치하고요, 모장치는 역무실에 설치를 합니다.

宋寅淑 委員 그리고 설치시기가 2006년도 3월부터 12월 사이에 설치하려고 생각하시는 거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宋寅淑 委員 화장실은 지어놓되.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가능하면 저희로서는 개통 전에 그것을 서둘러서 해볼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니까 화장실을 먼저 지어놓기는 해도 콜폰 설치는 그때쯤 하려고 한다 이 말이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宋寅淑 委員 본 위원이 이런 생각을 한번 해봤어요.

설치를 모든 화장실이 전부 다, 장애인 화장실이나 여자 화장실에다 전부 다 이 콜폰을 설치한다는 것은 조금 전에 본 위원이 지적했듯이 예산상의 문제도 있고 또 관리문제도 상당히 문제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어떤 생각을 해봤느냐 하면 장애인이나 노약자 전용 화장실에만 표기를 한 다음에, 바깥에다가 표기를 한 다음에 거기다만 설치를 하면 어떨까요?

그런 생각도 해봤거든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 콜폰은 장애인 전용 화장실하고 여성 전용 화장실 그곳에만 설치가 되는 겁니다.

宋寅淑 委員 그런데 여기다 화장실에다 다 한다고 그랬잖아요 지금이요.

장애인하고 부녀자하고.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그 얘기는 제가 12개 역사에다 다, 아까 말씀 저한테 질의를 주실 때는 모든 역사에다 다 할 것이냐 해서 모든 역사에 있는, 그 12개 역사에 있는 여성 전용 화장실과 장애인 전용 화장실에 설치하겠다는 그 보고.

宋寅淑 委員 노약자 전용, 여성이라고 하면 안되고 노약자라야 되겠지, 여성 전용, 여성 화장실에다 다 어떻게 콜폰을 그게 상당할텐데 예산도 그렇고 관리문제도 그렇고.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노약자 전용…….

宋寅淑 委員 장애인하고 노약자 전용 화장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노약자 전용 화장실이라고 칭해서 있는 건 없고요.

남성, 여성 전용 화장실이 구분이 돼 있고 또 장애인은 아시다시피 휠체어를 타는 경우가 있으니까.

宋寅淑 委員 본 위원이 잘 이해가 안돼서 그러는데, 그러면 장애인하고 여성 전용 화장실, 여성 화장실에는 다 콜폰을?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宋寅淑 委員 여성한테 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宋寅淑 委員 굉장히 좋은 제도를 펼치시는 것 같네요.

본 위원 생각에는 너무 그러면 예산상의 문제도 있고 관리문제도 있어서 장애인이나 노약자 전용만 바깥에다 이렇게 표기를 한 다음에 거기만 설치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해서 한번 질의를 했거든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그렇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그 내용대로 합니다.

宋寅淑 委員 본 위원이 말해놓고 조금 이상하게 대화가 잘 안되네요.

그렇게 하시는 거지요 그럼?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제가 얘기하는 것은 아까 모든 역사라고 하는 것은 12개, 우리가 1단계 12개 역사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12개 모든 역사에 여성전용 화장실과 장애인전용 화장실에는 콜폰을 설치해서 역무실하고.

宋寅淑 委員 여성전용이 아니지, 노약자라고 그래야, 여성이면 여성 화장실에다 어떻게 전부.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노약자전용 화장실이라는 건 없지요.

남성, 대개 지금 우리 화장실이 여성 화장실하고 남성 화장실로 구분이 되지요.

宋寅淑 委員 그러면 다시 한 번, 자꾸 헷갈리네, 이것 별로 어려운 말도 아니고 굉장히 쉬운 말인데, 그러면 장애인하고 노약자예요 여성 화장실에 다 달을 거예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여성 화장실하고 장애인전용 화장실하고 달 겁니다.

宋寅淑 委員 장애인하고 여성전용?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宋寅淑 委員 여성 화장실 다네 그러면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宋寅淑 委員 전부 콜폰을 단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宋寅淑 委員 뭐 그렇게 한다니까 예산도 본 위원이 걱정할 일도 아니고 또 관리도 걱정하지는 않겠는데 좀 그게 걱정이 돼서 한번 질의를 해봤습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감사합니다.

宋寅淑 委員 잘 관리도 하시고, 그리고 설치시기는 3월부터 12월 사이에 할 예정입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계획은 그렇게 하고요.

예산만 확보가 되면 서둘러서 콜폰을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같은 값이면 개통하고 같이 맞물리는 게 좋겠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宋寅淑 委員 그리고 그런 콜폰제도가 다 이렇게 설치가 됐다 하는 것도 우리 시민들한테 홍보도 좀 해주시고 적기에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알겠습니다.

宋寅淑 委員 그러면 다시 한 번 본 위원이 확인을 하겠는데 장애인전용 화장실하고 여성 화장실 전부 다 콜폰을 단다는 말이지요 여성 화장실 전체다가?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宋寅淑 委員 알았습니다.

이것이 좀 잘 이해가 안돼서 질의했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인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은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殷奎 委員 이은규 위원입니다.

우리 사장님께서는 그동안 지하철건설본부에서 모든 것들을 이제 도시철도로 인수인계하는 것에 대해서 만반의 준비를 다 갖추고 있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李殷奎 委員 지금 그 준비는 어떤 식으로 하고 있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조금 상세하게 보고를 드리면, 우선은 지하철건설본부하고 합동으로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서 시운전 태스크포스팀과 그 다음에 인계인수 태스크포스팀으로 분리해서 운영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 현재는 시운전 태스크포스팀은 이미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개 팀별 합동으로 시설물이라든지 시스템을 점검하고 입회를 한다든가 또는 시운전을 통해서 관련 시설물에 대한 담당직원들의 적응하는 능력을 배양하도록 그렇게 하고 있고, 태스크포스팀 상황실은 우리 종합관제실장이 상황실장이 돼서 상황반을 운영을 하고 있고, 이제 대개 12월달이 되고 1월에 기술시운전이나 영업시운전이 될 때쯤이면 대개 인수인계에 대한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달 중에 그 인수인계에 따른 태스크포스팀 구성 협의를 지하철건설본부와 협의중에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李殷奎 委員 언제까지 끝나지요, 인수인계가.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그것은 제가 지금 답을 못 드리는 게 광주 도시철도의 경우는 개통한 지 1년 반이 되어가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인수인계가 안 끝나고 있는 실정에 있습니다.

다만 저희 쪽에는 지금 현재까지는 시설물의 점검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만, 특별한 문제점은 아직은 표출은 안 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기술적인 얘기지만 사실은 우리가 스크린도어가 미세먼지 흡입을 방지한다든지 안전사고를 예방한다든지 하는 장점도 있지만 저희로서는 지금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은 전동차와 스크린도어를 정시에 정차시킬 수 있는 수단, 방법이 사실은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곧 원만하게 해결이 되리라고 봅니다만.

그래서 지금 대개 지하철 개통이 어떻게 되냐 하면 "98% 됐습니다." 그렇게 보고는 합니다만, 그것은 솔직히 말씀드려서 건설 쪽에서의 공정이 98%라는 것이지 기술 시운전이라든가 영업 시운전을 거쳐서 아무런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았을 때에 개통이 가능하다고 보면 지금 솔직히 말씀드리면 아직 우리가 몇 월에 개통하겠다 하는 것은 조금 빠르다.

그래서 솔직히 말씀드리면 올 12월 말까지 시운전이 끝나봐야 그래야 정말 개통에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대개 쉽게 생각하면 레일 위에 전동차가 왔다갔다 지금 하고 있으니까 별문제가 없지 않느냐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각종 기술이 요하는 것이고 특히 우리 기관사들이 신규 기관사가 61명 채용이 됐는데 그 기관사에 대한 숙달 훈련을 시켜야 됩니다.

그래서 3,000㎞ 이상을 운행한 결과를 가지고 그 다음에 기관사로서의 자격이 취득되기 때문에 지금 현재는 저희가 어제까지 개인적으로 약 400㎞ 정도를 숙달훈련을 시키고 있다는 것으로 보고를 드립니다.

李殷奎 委員 우리 사장님께서는 이 지하철은 기술적인 문제기 때문에 충분히 숙지하셔서 하시리라 믿고, 또 함량 미달인 것을 절대 받아서는 안 되고, 잘못하셔서 이것이 대전 도시철도의 애환거리로 만들어 놓아서는 절대 안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李殷奎 委員 우리 사장님, 충분히 그런 것은 사전에 방지하리라 믿고, 다음에는 지하철을 운영하다보면 지하철 내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이 있지요, 소매치기 사건이라든가 폭력 같은 것?

그래서 그런 것 대비는 우리 경찰청에서 지하철 기동순찰대 같은 하나 만들 의향을 갖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어떻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지금 이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대로 지하철 경찰대를 신설해 달라는 대전지방경찰청과 협의를 해서 본청에 사실은 요구를 했는데 그게 반영이 안 됐습니다.

안 돼서 지금 저희 공사에서 관련 경찰청과 협의를 해서 경찰수사대가 정식으로 발족이 안 되면 TO를 본청으로도 못 받으면 그에 대한 파견근무를 시켜서라도 지하철 수사 경찰대를 운영하겠다는 원칙적인 합의는 봐왔고, 그래서 정부종합청사역하고 대전역 이런 곳에 경찰대가 상근할 수 있는 시설에 대한 요구를 저희가 이미 접수를 했고 또 그에 대한 필요한 기자재 이런 것들은 우리 시에 교통국하고 협의중에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李殷奎 委員 이것은 꼭 필요한 문제기 때문에 사장님께서 아주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이것을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될 거라 생각합니다.

더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李殷奎 委員 또 역사 운영을 민간업자에게 위탁하려고 하시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李殷奎 委員 그래서 위탁했을 때와 우리가 직영했을 때의 비교표가 어떻게 나오고 있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지금 비교표라고 할 수는 없고 대개 저희가 추산을 해보면 12개 역사를 저희가 전부 운영했을 때보다 아웃소싱 시켜서 위탁역으로 갔을 때는 약 27억원 정도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것은 이미 하고 있는 다른 기관의 직영역 인건비하고 비교를 했을 때거든요.

그래서 약 27억원 정도의 예산 절감을 할 수 있다고 보고 있고요.

다만 지금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위탁 시의 운영상 문제점은 없을 것인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스크린도어 설치를 해서 안전에 따른 것은 많이 절감을 할 수 있고, 그 다음에 서비스 교육 강화라든지 지휘체계 확립 등을 통해서 민간위탁에 따른 어떤 문제점을 최소화시키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것으로 보고를 드립니다.

그래서 대개 엄정한 지휘감독 체계를 확립해서 정기적으로나 아니면 수시로 지도 점검을 해서 역무지원 활동도 전개를 해보고 그 다음에 역 운영 어떤 성과 평가를 통해서 재계약 여부를 판단한다든지 그리고 공사 경영목표에 불이행을 한다든지 운영수준이 미달할 때는 언제든지 계약해지가 가능하도록 명문화시켰다는 것으로 보고를 드립니다.

李殷奎 委員 물론 지하철을 운영하려면 적자가 나게 마련이지요, 흑자는 못 내는 것 아닙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李殷奎 委員 흑자 낼 수 있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그것은 잘 아시다시피 수송 원가에도 못 미치는 운임 체계라든지 대중교통의 수단이기 때문에 흑자를 낸다고 하는 것은 물론 어렵고요.

그래서 저 자신도 기존 인천, 서울 지하철도 방문해서 그들이 어떤 부대 수익을 어떻게 올리는가도 정보 교환도 했고 실제 역사 방문도 해보고 그래서 정리를 해가고 있고, 다음주에는 부산 지하철 3호선 개통식을 할 때 가서 벤치마킹도 하고 그 다음에는 광주와 대구 또 다시 가서 한번 벤치마킹을 하고 또 해외도 나가봐서 우리 영업, 기획 전략 관련 부서 직원들하고 벤치마킹을 해서 하여튼 최적의 역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도록 하겠다는 것으로 보고드립니다.

李殷奎 委員 적자 운영은 우리가 불보듯 뻔하게 눈에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 사장께서 어떻게 이것을 운영해서 어떻게 적자보전을 대책을 세워 갈 수 있는가 이것이 우리 모두의 생각이며 뜻이고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타시·도 아까 잠깐 말씀을 하셨습니다.

부산이나 인천 다녀오시고 거기서 본 것도 많이 있다고 하시는데 타시·도를 비교해서 우리 대전시가 적자보전 대책을 내놓을 수 있는 특별한 무슨 대책이 있습니까?

있으시면 한번 말씀을 해주시고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글쎄, 아직은 그런 말씀을 드리기는 빠르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가지고 있지만 저희가 역사를 아웃소싱해서 민간인한테 위탁을 시켰습니다만, 제일 중요한 것은 역무 집중화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1단계 개통에서도 사실은 문제점이 표출됐지만, 이미 된 것은 어쩔 수 없지만 2단계에서는 어떠한 방법을 강구해서라도 쉽게 역무 집중화를 하도록 지하철건설본부에 촉구를 한 바 있고 또 지하철건설본부도 저희가 제시하는 안에 대해서 적극 동의를 하고 지금 받아들이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저희가 인건비 절감을 해야 된다, 그게 가장, 그래서 조직의 슬림화를 하자 해서 지난번에 보고드린 대로 조직개편도 했고 또 경력직이라든지 신규직원들의 채용시기를 조정해서 위원님들한테 자랑을 하면 올해도 약 18억 9,6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한 바 있고 또 지적하시는 용역도 가능하면 정말 용역을 안 줘서 자체 용역을 통해서 예산절감을 6,000여 만원도 했고, 그래서 하여튼 CEO로서 경영 효율을 증대하기 위한 강력한 의지는 가지고 경영을 하겠다는 것으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앞으로 우리 사장님께서 더욱 더 우리 도시철도를 잘 관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龍甲 이은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송재용 위원입니다.

용어 사용이 지하철이라는 용어하고 도시철도하고 무엇이 다릅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지하철이라고 하는 것은 대개 영어로 보면 subway라고 해서 지하로 가는 철도다.

요즘에는 지하철에서 도시철도로 그게 바뀌고 있는데 대개 지하철이라고 하는 것은 정말 말 그대로 땅 아래로 가는 철도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땅 위를 다닌다고 하면 지하철이라고 할 수는 없고요.

대개 「도시철도법」은 1979년도에 처음 제정이 됐고 거기에 부칙으로 이루어졌는데 도시철도라는 용어는 도시교통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 도시교통권역에서 건설 운영되는 철도, 모노레일, 궤도에 의한 모든 교통시설과 교통수단을 얘기합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면 우리 시에서도, 아직 확정이 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2단계는 경전철로 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경전철을 지하철이라고 할 수 없지요.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지하철은 땅 아래의 철도를 말하고, 도시철도라고 하는 것은 도시교통권 안에서 건설 운영되는 철도라든지 모노레일, 궤도, 다시 말해서 궤도에 의한 모든 교통시설 및 교통수단을 도시철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하여간 쉬운 말로 말하면 궤도나 레일로 인해서 가는 수단을 지하든 지상이든 그것을 복합적으로 이야기한다면 도시철도라고 하고, 그렇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宋在容 委員 지하로만 가는 것은 지하철이라고.

우리 현재로서는 우리가 1호선 같은 경우에는 지하철이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네요, 그렇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서울 같은 경우에는 지하철하고 도시철도하고 서로 따로 되어 있기 때문에.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그런데 서울 같은 경우는 대개 수도에서 부도심으로 가는 철도라든지 이렇게 해서 나눠져 있고, 지금 도시철도라는 데는 저희하고 광주하고 서울의 지하철 4호선부터는 서울도시철도라는 용어를 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행정사무감사자료 39쪽에 보니까 경력직 사원 또 신규 사원 양성 교육을 했지요?

신규 사원 양성 교육?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宋在容 委員 그런데 신규 임용 후보자가 254명이 있는데 우리가 임용을 10월 4일날 했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宋在容 委員 임용일자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宋在容 委員 10월 4일날 임용한 사람은 9급이 250명이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254명이요.

宋在容 委員 아니, 9급은?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9급과 7급을 포함해서 254명이요.

宋在容 委員 그렇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宋在容 委員 이번 신규 임용 후보자 254명이에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宋在容 委員 그런데 10월 4일날 임용한 인원은 260명이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254명이라니까요.

宋在容 委員 254명입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30쪽에 인력충원 현황 이것은 뭐지요, 시기별 해서?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어떤 것 얘기하시는 거예요?

宋在容 委員 30쪽, 행정사무감사자료 30쪽.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공개채용에 의한 직원 254명하고 그 다음에 취업보호대상자를 법적으로 쓰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을 다섯 명 또 경력직 하나, 그렇게 해서 260명이 되는 거지요.

宋在容 委員 취업보호대상자는 지금 채용 예정시기가 11월중으로 한다고 했지 않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宋在容 委員 11월중에 채용을 하겠다?

위의 도표에 보면 2005년 10월 4일날 260명이 채용된 것으로 되어 있잖아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질문의 요지가 어떤 것을 얘기하시는 거예요?

宋在容 委員 아니, 그러니까 수치가 안 맞으니까 질의를 하는 것입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밑의 취업보호대상자 및 경력직 얘기하시는 거지요, 밑의 부분요?

宋在容 委員 그 도표 10월 4일날 260명 인력 충원한 것으로 되어 있잖아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宋在容 委員 254명을 충원했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아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아니, 그러니까 254명은 공개채용에 의해서 254명을 채용을 하고 취업보호대상자 다섯 명하고 경력직 한 명을 해서 260명을 뽑았다고…….

宋在容 委員 취업보호대상자는 채용시기가 11월 아닙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뭣 때문에 소리를 지르는 것입니까, 뭣 때문에?

宋在容 委員 지금…….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내가 지금 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무슨 잘못 답변하거나 허위로 하고 있지 않잖아요?

그런데 왜 소리를 질러요?

宋在容 委員 아니, 답변을 질의하는 대로 하면 되지.

안 그렇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지금 내가 보고를 하지 않습니까?

○委員長 朴龍甲 위원 여러분!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6시 25분 감사중지)

(17시 37분 감사계속)

○委員長 朴龍甲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장으로서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2005년도 도시철도공사 소관 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피감기관의 장으로서 아주 자세가 불성실하였기 때문에 앞으로 이와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념하시고 위원님들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하시기 바랍니다, 발언대에 나오셔서.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행정사무감사 중에 위원님의 질문하신 취지와 답변의 이해 과정에서 적절하지 못한 점으로 인해서 이와 같은 사례가 발생한 점 사과를 드리면서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는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자료 작성에 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龍甲 계속해서 도시철도공사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중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安重起 委員 안중기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207쪽 봐 주시겠습니까?

안전 재난관리 체계 구축에 대해서 몇 가지 사례를 들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어제도 신문에 보니까 중국의 탈선 사고가 있었지요?

중국의 전철 탈선 사고가 있었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저는 아직 못 봤습니다.

安重起 委員 어제 중국 베이징에 지하철 탈선 사고가 있었습니다.

지하철의 사고는 큰 사고를 유발하기 때문에 실제 지하철 사고에 대한 안전대책 같은 것이 상당히 많이 필요로 하다고 느껴집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安重起 委員 또 하나는 요즘에 시대가 변하면서 지하철 전동차 사고만의 문제가 아니고 요즘에 대테러사고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들도 우리도 궁긍적으로 대처해야 될 능력을 키워야 되는데 그것에 따라서 현재 내년 3월에 우리가 1호선 개통을 하지 않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安重起 委員 그런데 지금 와서 "안전 재난관리 체계 구축" 이것은 조금 늦은 감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안전대책에 관한 종합안전관리계획은 도시철도 관련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이라든지 「철도안전법」, 「산업안전보건법」 등에 의해서 재해 및 사고 대비 안전계획을 수립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는 시설물 안전점검에 관한 사항이라든지 산업재해예방활동에 관한 사항이라든지 또 안전교육 및 훈련에 관한 사항이라든지 열차와 안전운행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종합안전관리계획, 2006년도의 종합안전계획을 지금 수립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께서는 늦다고 하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 그렇지는 않고요, 이미 저희가 지난 5월달에 도시철도와 관련된 사고사례집을 발간한 바도 있습니다.

그래서 대개 57개의 어떤 사고 사례를 예를 들어서 전 직원에게 전파를 시켜서 안전의식을 고취한 바도 있고 또 각종 안전교육실시계획도 세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안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그런 부분은 저희가 충분하게 대책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작년도 도시철도공사가 생기기 이전에 지하철건설관리본부 체제에 있을 때 대구 지하철 참사가 생겼거든요.

그 당시 본 위원이 이 자리에서 지하철건설본부장에게 질의를 드렸어요.

"대구 지하철 참사 현장을 방문한 적이 있느냐?" 그랬더니 "대구가 지금 상황이 안 좋으니까 가보지 않았다." 이렇게 답변을 하시더라고요.

그때 그날 오후에 저녁에 집에 들어가서 뉴스를 보니까 그 사고를 보기 위해서 대만의 지하철 관계자라든지 일본의 지하철 관계자라든가 외국의 지하철 관계자들은 다 와서 그것을 보고 현장을 보고 촬영해가고 거기에 안전관리팀들이 와서 그것을 벤치마킹하는 거지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사실 가까운 이웃에 있는데도 그런 것을 등한시한 사례들이 있어서, 사실 이 지하철에 관련된 사고나 이런 것은 결국 우리가 당할 수도 있는 재앙이기 때문에 철두철미하게, 그래서 본 위원은 중국의 베이징의 그런 사고가 우리 시가 정말 도시철도공사가 안전관리팀들이 그런 상황이 생긴다면 남보다 먼저 가서 사고현장을 먼저 저희들이 검점해 보고 우리 시와 유사한 사례의 사고가 날 지역이 있는지 없는지를 점검하는 솔선된 모습을 보여야만이 이 지하철 안전 사고에 대한 재난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이전이라도 그런 것들을 빨리 빨리 도입을 해놔야만 된다고 보기 때문에 질의를 했습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安重起 委員 또 하나는 지금 우리가 보면 부서별로 이런 재난관리체계를 구축하시면서 부서별 임무나 개인별 임무 이런 것도 하시지 않겠어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安重起 委員 그렇다면 이것이 지하철이 개통되기 이전에 이런 한번 재해에 대한 가상훈련 같은 것을 한두 번 정도는 실시해 보는 것이 어떤지 여쭤보고 싶은데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지금 안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일의 상황이 발생했을 때의 모의훈련은 저희 판암사업소라든지 모든 부서에서 이미 훈련을 한 곳도 있고, 또 그런 일의 상황, 아까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그런 어떤 사고사례집 같은 것을 발간을 해서 전 직원들한테 이미 전파를 시켰고 또 그에 대한 모의훈련은 하고 있다는 보고를 드립니다.

安重起 委員 추가적으로 몸에 숙지가 될 수 있도록 당부드리고 싶고요.

이런 안전관리에 대한 문제는 정말 큰 사고를 대비한 예방훈련이기 때문에 충분히 현장감 있게 준비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알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리고 210쪽 봐주시겠습니까?

통합 경영 정보시스템 구축에 대해서 질의를 드릴게요

현재 2005년도에 이것에 대한 용역을 하셨지요?

지금 용역중인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아닙니다.

그것은 아직 저희가 용역을 못 줬고, 지금 종합정보화 계획만 수립중에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그러면 소요예산 산정의 기준은 어떻게 나온 거지요, 제안 방식으로 하셨나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대개 저희가 지금 추진하고 있는 통합경영정보시스템 ISP를 보고드리면 우선 현재 1단계의 정보화 전략계획을 수립했고 내년 6월부터 7월까지 경영 분야 그러니까 인사라든지 급여, 회계, 영업분야로 하고 그 다음에 2007년 2월부터는 자재구매관리라든지 시설물 관리 이런 것들을 지금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정보화 전략계획 ISP만 수립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끝나고, 그래서 ISP 내용에다가 포함시키는 것은 업무프로세스 개선이라든지 정보화 소요 도출이라든지 종합정보화 구축계획 같은 것 이런 것들을 포함을 시켜서 우선은 올해는 통합경영정보시스템, 정보화 전략계획 그것만 수립을 할 예정입니다.

安重起 委員 사장님 여기 보면 소요예산 밑에 부기하신 데 보면 2005년도에 1억 6,000만원을 쓸 수 있도록 예산이 잡혀 있는데 이 예산은?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그게 지금 지적하신 1억 6,000만원이 제가 조금 전에 보고드린 정보화 전략계획 수립에 따른 예산입니다.

그러니까 MIS 구축은 ISP가 기본적인 어떤 정보화전략계획이 수립이 된 뒤에 그 뒤에 지금 말씀하신 MIS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을…….

安重起 委員 그러면 이 정보화 전략계획 수립은 아직 형성이 안된 거네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지금 진행중에 있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것이 마무리가 언제, 2006년도 4월까지 되나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대개 2006년 6월까지 수립을 할 계획입니다.

安重起 委員 늦어지는 거네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安重起 委員 여기 보시면 1단계는 2006년도 4월까지 하시기로 돼 있는데, 6월까지면 좀 늦어지는 것 같아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조금 늦어지는 감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러나 솔직히 말씀을 드리면 정보전산팀을 이끌어갈 사람을 못 구했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중에 나왔습니다만 지난 10월에 와서 이제 본격적으로 정보화 전략계획을 수립중에 있다는 보고를 드립니다.

安重起 委員 이 시스템에 대한 도입이 우리 시가 1구간에서 형성이 되면 2, 3구간도 같이 도입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2, 3구간으로 할 때마다 점진적으로 발전이 되겠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安重起 委員 그 중간보고 시점은 언제나 됩니까?

이 정보화 전략계획 수립의 중간보고는 언제쯤 합니까?

현재 그 중간보고 시점이 안 나와 있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그것 현재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1단계 6월에 끝나면 7월쯤이면 보고가 될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安重起 委員 추가적인 세부자료가 있으면 참고자료로 좀 보내주셨으면 좋겠고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알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얼마 전에 언론보도에 의하면, 211쪽입니다.

"고객 감동 서비스 제공"에 대해서 좀 여쭐게요.

우리 지하철 공사구간에 문화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하는 언론보도를 접한 적이 있거든요.

거기에 대한 대응방안은 충분히 준비가 되셨는지를 좀 묻고 싶습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우선은 아까 저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서울, 인천지하철을 돌아봤고, 나머지 지하철도 돌아볼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역시 테마역 쪽으로 가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주변여건이라든지 유동인구 등을 감안해서 역별 특성을 파악을 하고 그 역에 맞는 주제를 설정해서 추진하는 게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 지하철건설본부에서 마련한 것을 보면 대개 104역 그러니까 대전역이거든요.

대전역에 장식벽하고 그 다음에 중앙역에 장식벽이 또 있고요, 서대전사거리에도 있고 그래서 대개 장식벽은 6개 역이 되고요.

시청역에는 조소를 할 수는 공간을 마련했고 또 106역인 중구청역에는 분수대를 설치하고 또 대전역에는 그 공간확보를 해서 만남의 광장을 형성을 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리고 중구청역에는 전시복도 그래서 미술품 전시를 상시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을 좀 해보고요.

그 다음에 역시 중구청역이 되겠습니다만 공연 등 어떤 이벤트 행사를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마련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중구청역은 지하 1층에 전시복도가 조성이 됐기 때문에 가칭 메트로 갤러리로 해서 상설 전시장으로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安重起 委員 그날 사장님 그 보도자료 보시면 이 정도 규모가 좀 작다고 요구를 낸 거더라고요.

이 규모, 지금 우리 도시철도공사에서 운영하시려고 하는 이 정도도 문화공간으로 좀 작다.

그것에 대한 문화 운영을 하기 위한 별도의 팀이나 이런 것들이 있으신가 하는 그런 의견을 좀 듣고 싶어서 질의 드립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그것은 그런 말씀을 드리기는 그렇지만 솔직히 말씀드려서 그 역사를 만들고 하는 것은 건설 쪽에서 하는 것보다는 운영기관에서 하는 것이 낫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지하철건설본부에서 그 역사가 다 끝나가는 단계니까 어쩔 수 없기는 하지만 2단계에서는 하여튼 저희 공사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이 되고 또 때에 따라서는 설계변경을 해서라도 역무집중화라든지 지금 안 위원님께서 지적한 그 문화행사를 할 수 있는 그런 역들로 조성을 하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아까 보고드린 대로 대개 중구청역에 그런 시설을 좀 운영을 해보고 싶고 그 다음에 대전역에는 지하 1층 이동통로에다 비정기 전시장을 조성해서 소규모 전시회를 좀 유치해볼 생각이고, 대합실 내에는 어떤 길거리공연 같은 것 이런 것들을 유치할 예정에 있습니다.

그리고 시청역에는 상설 공연장으로서의 어떤 면모를 갖춰서 운영을 해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우리 시립예술단의 공연등 비교적 큰 규모의 어떤 공연을 유치할 예정으로 있고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2단계는 저희 운영기관으로서의 어떤 문화공간 확보를 하고 조성하는데 최대한 의사를 반영해서 지금 얘기하신 그런 부분이 개선이 되도록 준비를 하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협소한 공간에서 이 문화적인 행사를 유치하기가 상당히 어려움이 많을 것이기 때문에 많은 배려를 좀 부탁드리고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安重起 委員 최근에 환경부에 관련돼서, 여기 업무보고서에 나와 있지 않습니다만 환경부에서 아까 지하철건설본부에 질의할 때 그 시설을 충분히 보강을 더 해달라고 요청을 했고요.

운영하는 측면에다 말씀을 드리면, 최근 환경부가 실내공기에 대해서까지도 상당히 많은 지침들을 내리고 있습니다, 상위법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세균이나 이런 것들에 노출이 되지 않도록 운영적인 측면에서 좀더 지하철 실내공기에 관련된 법규들이 상당히 많이 강화되고 있거든요.

그것이 현재 진행중인 현장에는 좀더 강화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해주시고, 운영하는 측면에서는 운영할 수 있는 여러 가지의 문제들이 또 보완이 돼야 될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해서 충분히 좀 반영할 수 있도록 재삼 검토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지적하신 오염대책이라든지 이런 것도 저희가 계획이 되어 있고요.

또 지하역사의 공기오염은 공기가 환기 시에 유입되거나 열차의 운행 시 본선 터널에서 유입되는 이용승객 이동 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건데, 저희가 지금 예상하기는 미세먼지에 있는 오염물질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이 되지만 아무튼 그 오염된 공기의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공기질 관리도 지금 지적하신 대로…….

安重起 委員 왜냐하면 이것이 사실은 그 이동하는 고객보다 그 안에 근무자에게 더 치명적인 문제를 많이 안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현재 수도권 쪽에, 수도권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은 산업재해로까지 현재 인정하려고 하는 듯한 그런 경향이 있기 때문에 종사자들에 대한 복지문제와 직결되고 건강문제가 직결되기 때문에 충분히 좀 검토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알겠습니다.

安重起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안중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감사자료 39쪽입니다.

지금 현재 도시철도공사 총 직원이 몇 명입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483명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30쪽에 지금 478명하고는, 10월 4일 이후에 또 임용을 했나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아까 보고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그 뒤에 저희가 5명을 더 취업보호대상자 4명하고 지금 위원님들에게 소개를 드릴 시간이 없어서 소개말씀 못 올렸습니다만 안전감사실장을 서울지하철에서 영입을 했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현재 취업보호대상자는 몇 명이 임용돼 있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법적으로는 40명을 해야 되는데 현재 현원 대비로 해서는 28명을 하면 됩니다.

그런데 28명을 전원 다 채용을 했습니다.

宋在容 委員 채용을 했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그래서 그것이 현원 대비해서는 우리가 28명을 뽑아야 되는데요.

공개채용할 때 신규직에 취업보호대상자가 뽑힌 사람이 20명이 있고요.

그 다음에 보훈처에서 고용명령으로 채용을 하라고 그래서 임용한 게 7명이 있고 그 다음에 경력직에 취업보호대상자가 1명이 있었기 때문에 결국 28명을 다 채용을 했고, 저희가 669명 정원을 대비해서는 채용비율이 6%기 때문에 40명을 채용해야 됩니다.

그래서 미채용 인원에 대해서는 2006년도 신규직원 채용할 때 모집을 해서 채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483명 중에서 그 사원교육에 대해서 제외되는 분은 몇 분이나 되시나요?

교육을 안 받으실 분?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교육을 안 받는…….

宋在容 委員 다 받아야 됩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宋在容 委員 앞으로 더 교육도 더 실시하는 겁니까?

현재 그 자료에 의하면 교육받은 분이 지금 368명이거든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교육 안 받은 분은 다음에 다시 또 교육을 하나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도시철도 개통을 앞두고 도시철도가 개통이 되면 가장 시민들이 염려하는 것이 안전사고도 있지만 도시철도 파업에 대한 우려를 상당히 갖고 있는데요.

도시철도 파업에 대한 어떤 대비 이런 것은 준비하고 있나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지금 우려하시는 대로 파업이라고 하는 것은 있어서는 안될 상황이라고 보고요.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저희가 이번에 임금협상과 단체협약을 다 끝냈습니다.

그때 포함시킨 것이 저희 노사간에 평화선언입니다, 평화적인 노사관계를 하겠다 하는 것을 얘기를 좀 했고요.

또 지금 물론 돌발사태에 대해서는 모르겠지만 지금 저희는 신노사문화를 정착시켜가고 있다고 하는 어떤 자부는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사가 협의회를 정례화하고 있고요.

이미 아까 보고드린 대로 단체협약이라든지 임금협상을 타협을 했고, 가능한 위원님들께서 좀 도와주시면 수당 현실화라든지 이런 것들을 통해서 직원들이 갖는, 노조원들이 갖는 어떤 불만을 해소할 계획도 가지고 있고, 그리고 만약의 사태, 정말 노조파업이나 비상시에는 기관사 경력을 가진 어떤 간부급 사원이라든지 아니면 타부서 예비인력 등을 적극 활용해서 열차운영을 최대화해서 우리 시민들이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데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 자신도 지금 운전을 배울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만약에 도시철도가 파업이 발생된다고 하면 그 발생됐을 때 어떤 대처능력 이런 것은 아직 준비가 안돼 있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지금 이제.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언제까지 그것을 대처할 수 있는 준비를 할 계획이 있는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기관사를 인정하는 법이 바뀌었습니다, 바뀌어서 지금까지는 3,000㎞ 하면 기관사 자격증을 줬지만 앞으로는 6,000㎞로 늘렸고 또 연수기관도 우리 자체에서 연수를 해서 자격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앞으로는 전문기관에 위탁을 해서 받아야만 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계획은 2단계 기관사 채용계획도 돼 있거든요.

그 부분은 제가 자료로 해서 위원님께 따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서울지하철 같은 경우에 보면 지하철 파업이 전에는 보면 1년에도 수차례씩 파업이 발생됐었는데 최근에는 몇 년 전부터는 파업이 발생되지 않고 있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몇 년 전은 아니고요, 지난번에 그런 말이 적절한지 몰라도 서울지하철에서 파업을 하다가 임금 자체가 다른 기업에 비해서 높다, 그래서 시민들의 질타가 굉장히 컸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그 부분이 지하철의 어떤 파업을 중단시키는 효과를 보지 않았는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저희 기관을 포함해서 모든 도시철도기관이 그런 어떤 비상에 대한 대비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개를 해도 상관이 없겠습니다만 하여튼 군의 비상인력이라든지 저희 아까도 얘기했지만 기관사 경력을 가진 어떤 직원들을 투입한다든지 그런 계획이 있고요.

그리고 이제 지금 송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그런 부분은 충분히 대처해 나갈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다는 보고를 드립니다.

宋在容 委員 서울에서는 지하철 파업이 발생됐는데도 지하철은 운행이 됐거든요.

그 내용 아시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宋在容 委員 아시니까 그러한 어떠한 대처할 수 있는 준비, 만반의 준비를 해주실 것을 당부드리고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것을 될 수 있으면 빠를수록 좋겠지요 그런 준비가,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노사간의 화합 뭐 여러 가지 말씀을 해주셨는데, 글쎄 뭐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그렇게 잘만 되면 좋겠지요.

평화선언도 좋고 다 좋은데 이 사람이라는 것이 보면 마음이 자주 변하고 그러다보니까 항상 받는 쪽에서는 적게 받는 것 같고 주는 쪽에서는 많이 주는 것 같은데도 불만을 토로하는 것 같고, 서로 이해관계가 있고 상대성이 있기 때문에 그런 만전의 준비를 해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龍甲 송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2005년도 도시철도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코자 합니다.

감사종료에 앞서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도시철도공사 사장은 금일 감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들이 조속한 시일 내에 시정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고, 앞으로 도시철도공사 업무추진에 있어 개통시기가 다소 늦어지더라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전동차 시운전 및 역무운영 준비 등 개통 초기 이용 시민들의 혼란이 없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해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대전의 도시철도시대를 처음 열어갈 신설기관인 만큼 공사 소속의 임직원들이 소속감을 가지고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안정된 조직에서 일할 수 있는 업무 분위기 조성과 복리후생 증진에도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光熙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朴龍甲 동료위원 여러분!

도시철도공사를 끝으로 금년 당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감사기간 중 위원님들께서 개선과 시정 등 지적하신 사항에 대하여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이 협의하여 작성한 결과보고서를 통해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도시철도공사 사장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것으로 도시철도공사에 대한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8시 08분 감사종료)


○出席委員
박용갑송재용안중기송인숙
곽수천이은규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장예순
○出席公務員
지하철건설본부장이강규
관리부장류근만
기전부장김동수
○其他出席者
도시철도공사사장김광희
경영담당이사김상원
기술담당이사신한순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